Version: 4.2.0 DataVer: 673

ScriptActionEncrypt/03/0300070820.txt

@@ -46,7 +46,7 @@
 [k]
 
 ＠
-그렇게, 나는 결심했다.[r]그 날에.
+그렇게, 나는 결심했다.[r]그날에.
 [k]
 
 [messageOff]
@@ -58,7 +58,7 @@
 [wt 1.5]
 
 ＠
-호국을 목표로 하는 천람의 사투.[r]오랜 세월에 걸친 평안을 쿄에 불러들이기 위한, 거대한 의식.
+호국을 목표로 하는 천람의 사투.[r]오랜 세월에 걸친 평안을 쿄에 불러들이기 위한, 대규모 의식.
 [k]
 
 ＠
@@ -70,7 +70,7 @@
 [k]
 
 ＠
-죄다, 알 바가 아니다.
+전부, 내 알 바 아니다.
 [k]
 
 [messageOff]
@@ -81,11 +81,11 @@
 [wt 1.5]
 
 ＠
-나는 그 날의 한을 풀리라.[r]나는 나 자신의 회한을 지금에야말로 털겠다.
+나는, 그날의 원통함을 푸는 것이다.[r]나는, 자신의 회한을 씻고야 말겠다.
 [k]
 
 ＠
-[#팔번신:하치만신]이여, 나의 추태를 비웃어라.[r]자신의 무력함이 끌어낸 참사를, 나는 부정하겠다.
+하치만신이여, 나의 꼴사나운 모습을 비웃어라.[r]자신의 무력함으로 인해 생긴 참사를, 나는 부정하겠다.
 [k]
 
 ＠
@@ -93,7 +93,7 @@
 [k]
 
 ＠
-지켜야 했던 생명을……
+지켜야만 했던 생명을……
 [k]
 
 [messageOff]
@@ -102,7 +102,7 @@
 [wt 1.5]
 
 ＠
-나는, 두 번 다시 잃지 않기 위해서야말로,[r]이 히게키리를 휘두르는 것이다.
+나는, 두 번 다시 잃지 않기 위해서,[r]이 히게키리를 휘두르는 것이다.
 [k]
 
 [messageOff]
@@ -246,7 +246,7 @@
 [wt 0.4]
 
 ＠사카타 킨토키
-엉!
+그래, 한번 붙어보자고!
 [k]
 
 ＠사카타 킨토키
@@ -314,7 +314,7 @@
 [wt 1.5]
 
 ＠와타나베노 츠나
-……힘 한 번 무식하군.[r]너하고 정면으로 치고받겠다니, 이 와타나베노 츠나가,
+……힘 한 번 무식하군.[r]너하고 정면으로 치고받다니, 이 와타나베노 츠나가,
 [k]
 
 [charaFace C 4]
@@ -336,7 +336,7 @@
 [charaFace A 5]
 [charaFadein A 0.1 1]
 ＠사카타 킨토키
-한쪽 무릎 꿇었네.[r]형님.
+한쪽 무릎을 꿇었네,[r]형님.
 [k]
 
 [charaFadeout A 0.1]
@@ -425,11 +425,11 @@
 [k]
 
 ＠메데이아 릴리
-저는 상관없습니다.[r]어차피 여기 있는 저에게 있는 것은 임시의 생명이에요.
+저는 상관없습니다.[r]어차피 제가 가지고 있는 것은 임시 생명입니다.
 [k]
 
 ＠메데이아 릴리
-이 몸은 세계에 드리워진 그림자.[r]과거를 살던 저 자신이, 이미 아닙니다.
+이 몸은 세계에 드리워진 그림자.[r]과거를 살았던 저 자신이 아닙니다.
 [k]
 
 [charaFace B 4]
@@ -450,7 +450,7 @@
 [k]
 
 ＠메데이아 릴리
-그렇다면, 저를 위해서 목숨을 쓰시는 데에,[r]얼마나 의미가 있을까요.
+그렇다면, 저를 위해서 목숨을 쓰시는 데에,[r]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k]
 
 ＠메데이아 릴리
@@ -484,16 +484,16 @@
 [k]
 
 ＠사카타 킨토키
-나는 이해가 가지 않지만,[r]거기 [#술자:캐스터] 아가씨는 당신을 잘 아나 보네.
+나는 이해가 가지 않지만,[r]거기 있는 [#술자:캐스터] 아가씨는 당신을 잘 아나 보네.
 [k]
 
 [charaFace A 9]
 ＠사카타 킨토키
-어쩔래, 츠나 형.[r]당신은 확실히 한쪽 무릎을 꿇었어.
+어쩔래, 츠나 형?[r]당신은 확실히 한쪽 무릎을 꿇었어.
 [k]
 
 ＠사카타 킨토키
-앞으로 나아갈지 물러설지 나는 당신에게 맡기지.[r]나의 일생일대의 투정을 들어줄지, 아니면,
+앞으로 나아갈지 물러설지, 나는 당신에게 맡기겠어.[r]나의 일생일대의 고집을 들어줄지, 아니면,
 [k]
 
 [charaFace A 5]
@@ -522,17 +522,17 @@
 [k]
 
 ＠와타나베노 츠나
-아니, 덧없고도 서글피 스러진 먼 이국의 공주여.
+아니, 덧없고도 서글프게 스러진 먼 이국의 공주여.
 [k]
 
 ＠와타나베노 츠나
-너 이상으로 총명하고도 아름다운 자는 그리 없겠지.[r]하지만, 그래. 그래도, 나는……
+너보다 총명하고도 아름다운 자는 그리 많지 않겠지.[r]하지만, 그래. 그래도, 나는……
 [k]
 
 [charaFace C 4]
 
 ＠와타나베노 츠나
-너의 목을 지키면서,[r]지금도 [#그 분]의 옆얼굴 쪽을 그리고 있다.
+너의 목을 지키면서,[r]지금도 [#그분]의 옆얼굴을 마음속에 그리고 있다.
 [k]
 
 ＠와타나베노 츠나
@@ -540,7 +540,7 @@
 [k]
 
 ＠와타나베노 츠나
-잃어버린 그 분의 생명을……
+잃어버린 그분의 생명을……
 [k]
 
 ＠와타나베노 츠나
@@ -570,7 +570,7 @@
 [bgm BGM_EVENT_75 0.1]
 
 ＠
-동경하고 있었다.[r]…………줄곧, 눈부시게 여기면서 보고 있었다.
+동경하고 있었다.[r]…………줄곧, 눈부시다고 생각하며 바라보고 있었다.
 [k]
 
 [messageOff]
@@ -581,15 +581,15 @@
 [k]
 
 ＠
-온화하고, 미소가 고운 미인이었다.[r]신분이 다른 나에게도 웃음을 보내주는 사람이었다.
+온화하고, 미소가 아름다운 미인이었다.[r]신분이 다른 나에게도 웃음을 보내주는 사람이었다.
 [k]
 
 ＠
-빛나는 것만 같은 그 소녀는,[r]우화등선하는 것처럼 빛나는 여자가 되었다.
+반짝이는 것만 같던 그 소녀는,[r]우화등선할 것처럼 빛나는 여자가 되었다.
 [k]
 
 ＠
-만약 나랏님의 눈길에 들 기회가 있으면,[r]혹시 중궁이 될지도 모른다. 라고까지 칭송받았다.
+만약 나랏님의 눈에 들 기회가 있다면[r]어쩌면 중궁이 될지도 모른다고까지 칭송받았다.
 [k]
 
 ＠
@@ -600,19 +600,19 @@
 [wt 1.5]
 
 ＠
-그 사람은, 아니, 그 분은,[r]누구와도 맺어지지 않고서.
+그 사람은, 아니, 그분은,[r]누구와도 맺어지지 않고.
 [k]
 
 ＠
-어느새인가, 아버지가 마련한 저택에 틀어박혔다.
+어느샌가, 부친이 마련한 저택에 틀어박혔다.
 [k]
 
 ＠
-갖가지 소문이 나돌았다.[r]두 눈 뜨고 보지 못할 모습으로 변하는 병에 걸렸다거나,
+갖가지 소문이 나돌았다.[r]눈 뜨고 보지 못할 모습으로 변하는 병에 걸렸다는 둥,
 [k]
 
 ＠
-어떤 죄를 저질러서 칩거하는 신세가 되었다거나,[r]실성해서 말을 잃어버렸다거나,
+어떤 죄를 저질러서 칩거하는 신세가 되었다는 둥,[r]실성해서 말을 잃어버렸다는 둥,
 [k]
 
 ＠
@@ -627,15 +627,15 @@
 [k]
 
 ＠
-언제쯤까지 얼굴을 내밀었을까.[r]한 달에 한 번은커녕, 한 달에 몇 번이고 얼굴을 내밀고.
+몇 살 무렵까지 찾아갔었던가.[r]달에 한 번은커녕, 몇 번이나 얼굴을 내밀었고.
 [k]
 
 ＠
-그 미소, 온화한 천녀 같은 옆얼굴을 보고는,[r]뭐가 뭔지 알지 못한 채 그저 고개만 갸우뚱했었다.
+그 미소, 선녀처럼 온화한 옆얼굴을 보고는,[r]영문을 알지 못한 채 그저 고개만 갸우뚱했었다.
 [k]
 
 ＠
-병일까 보냐.[r]죄를 저질렀을 턱이 없다.
+병에 걸렸을까 보냐.[r]죄를 저지를 턱이 없다.
 [k]
 
 ＠
@@ -643,46 +643,46 @@
 [k]
 
 ＠
-그로부터 얼마 후.
+그로부터 한동안 시간이 흐른 후.
 [k]
 
 ＠
-귀인 여자를 남자가 만나러 가는 것은 언어도단,[r]사리분별이 생기기 시작할 무렵……
+귀족 여성을 남자가 만나러 가는 것은 언어도단이라고,[r]철이 들어 사리분별을 할 수 있게 되었을 무렵……
 [k]
 
 ＠
-나는 태도를 잡는 나날을 맞이했다.[r]무인이라면 무기를 가리지 말라는 말을 들으면서도,
+나는 칼을 쥐는 나날을 맞이했다.[r]무인이라면 무기를 가리지 말라는 말을 들으면서도,
 [k]
 
 ＠
-태도만을 휘두르며,[r]수련은 어느덧 따르지 않는 괴이의 토벌로 바뀌고,
+태도만을 휘둘렀고,[r]수련은 어느덧 조정을 따르지 않는 괴이 토벌로 바뀌었다.
 [k]
 
 ＠
-정신이 들고 보니 기백, 기천의 괴이를 처단하고,[r]그 라이코 님의 눈에 들어서……
+정신이 들고 보니 기백, 기천의 괴이를 처치했고,[r]그 라이코 님의 눈에 들어……
 [k]
 
 ＠
-보도를 맡았다.[r]그리고.
+[#보도:히게키리]를 맡게 되었다.[r]그리고.
 [k]
 
 [messageOff]
 [wt 1.0]
 
 ＠
-쿄를 진호하는 데에 숙련되려면,[r]한 번은 검비위사청에서 배워야 마땅한 법[line 3]
+쿄의 수호에 익숙해지려면 한 번쯤은[r]검비위사청에서 배우는 것이 지당한 법[line 3]
 [k]
 
 ＠
-새로운 수련을 즉시 마친 나는,[r]진짜배기 검비위사와 동등한 역할이 주어졌다.
+새로운 수련을 금세 마친 나에게는,[r]정식 검비위사와 동등한 임무가 주어졌다.
 [k]
 
 ＠
-사쿄의, 어느 한 곳의 수호였다.
+쿄의 [#주작:스자쿠] 대로 동쪽, 사쿄 한 구역의 수호였다.
 [k]
 
 ＠
-그곳에서 나는……[r]목격했다.
+그곳에서 나는……[r]목도했다.
 [k]
 
 [messageOff]
@@ -704,7 +704,7 @@
 [wt 3.0]
 
 ＠
-[line 3]오니가 일으킨, 참사의 몰골을.
+[line 3]오니가 일으킨, 참사 현장을.
 [k]
 
 [messageOff]
@@ -727,18 +727,18 @@
 [k]
 
 ＠
-주인도 하인도 모두 다 한꺼번에 죽어 있었다.
+주인도 하인도 전부 죽어 있었다.
 [k]
 
 ＠
-그 분도,[r]죽어 있었다.
+그분도,[r]죽어 있었다.
 [k]
 
 [messageOff]
 [wt 1.5]
 
 ＠
-목이 찢겨져 엎어진 그 분의 시신은,[r]커다란 [#혁화:꽃]를 활짝 피우고 있었다.
+목이 찢긴 채 엎드려 있는 그분의 시신은,[r]크고 붉은 꽃을 활짝 피우고 있었다.
 [k]
 
 ＠
@@ -754,34 +754,34 @@
 
 
 ＠
-그곳을 뛰어 다니던 것 같은, 조그만 발자국을, 나는 보았다.
+그 자리를 이리저리 뛰어다닌 듯한 조그만 발자국을,[r]나는 보았다.
 [k]
 
 ＠
-발자국은 저택 이곳저곳에 있으며,[r]따라간 곳곳에는 하인의 시신이 나뒹굴고 있었다.
+발자국은 저택 이곳저곳에 있었고,[r]그것을 따라간 곳마다 하인의 시신이 나뒹굴고 있었다.
 [k]
 
 ＠
-발자국의 주인은 아무도 살려두지 않았다.[r]모조리 죽였다.
+발자국의 주인은 아무도 살려두지 않았다.[r]모두, 죽였다.
 [k]
 
 ＠
-먹지 않고, 그저 깨물고 뜯어서 죽였다.
+먹지 않고, 그저 물어뜯어서 죽였다.
 [k]
 
 ＠
-[#먹지 않은] 것인지,[r][#먹지 못한] 것인지.
+[#먹지 않았던] 것일까,[r][#먹지 못했던] 것일까.
 [k]
 
 [messageOff]
 [charaFadeout L 0.7]
 [wt 1.4]
 ＠
-세이메이 님의 결계를 넘어서 쿄에 숨어든[r]작은 오니의 소행일 것이라고 검비위사청은 단정했다.
+세이메이 님의 결계를 넘어서 쿄에 숨어든[r]작은 오니의 소행일 것이라고 검비위사청은 결론을 내렸다.
 [k]
 
 ＠
-그때, 피꽃을 바라보면서 나는 비로소 알았다.[r]아아. 나는. 나는 쭉……
+그때, 피의 꽃을 바라보면서 나는 비로소 알았다.[r]아아. 나는. 나는 오랫동안……
 [k]
 
 [messageOff]
@@ -789,7 +789,7 @@
 [wt 2.0]
 
 ＠
-…………이 [#분:사람]을, 사모하고 있었음을.
+…………이 사람을, 사모하고 있었음을.
 [k]
 
 [messageOff]
@@ -830,15 +830,15 @@
 [charaFadein A 0.1 1]
 
 ＠사카타 킨토키
-그것은, 아마 그거군.
+그것은, 아마 그거겠군.
 [k]
 
 ＠사카타 킨토키
-나야 잘 모르겠지만……
+나는 잘 모르지만……
 [k]
 
 ＠사카타 킨토키
-그래.[r]비련이란 거군.
+그래.[r]‘비련’이란 거겠지.
 [k]
 
 [charaFadeout A 0.1]
@@ -859,16 +859,16 @@
 [k]
 
 ＠와타나베노 츠나
-모든 것이, 깨달았을 때에는 끝나 있었으니까.
+그 전부가, 알아차렸을 때에는 다 끝나 있었으니까.
 [k]
 
 ＠와타나베노 츠나
-어디에도 닿지 못한 마음의 찌꺼기다.
+어디에도 닿지 못했던 마음의 찌꺼기다.
 [k]
 
 [charaFace C 0]
 ＠와타나베노 츠나
-다만 나의 흉중에는,[r]답답한 허망함만이 남아서[line 3]
+다만 나의 가슴속에는,[r]어찌할 수 없는 허망함만이 남았고[line 3]
 [k]
 
 [messageOff]
@@ -877,7 +877,7 @@
 [charaFace C 0]
 
 ＠와타나베노 츠나
-지금도. 헤매고 있을지도 모른다.
+지금도. 헤매고 있는지도 모르지.
 [k]
 
 ?1: 츠나 씨……
@@ -911,7 +911,7 @@
 [k]
 
 ＠와타나베노 츠나
-성배의 저주로부터,[r]저의 눈을 일깨웠을까요.
+성배의 저주로부터,[r]저의 눈을 깨운 것일까요.
 [k]
 
 [charaFace C 4]
@@ -921,12 +921,12 @@
 [k]
 
 ＠와타나베노 츠나
-설령 어떠한 이치가 있을지라도,[r]천연자연의 섭리는 뒤집히지 않는다. 뒤집혀서는 안 된다.
+설령 어떠한 논리가 있을지라도,[r]천연자연의 이치는 뒤집히지 않는다. 뒤집혀서는 안 된다.
 [k]
 
 [charaFace C 0]
 ＠와타나베노 츠나
-알고 있다. 우두머리.
+알고 있습니다. 라이코 님.
 [k]
 
 [messageOff]
@@ -935,11 +935,11 @@
 [charaFace C 0]
 
 ＠와타나베노 츠나
-하지만, 한때, 꿈을 꾸었습니다.
+하지만, 한때, 꿈을 꾸었던 겁니다.
 [k]
 
 ＠와타나베노 츠나
-이번에야말로 누군가를 기어이 지키고,[r]그 마지막에 그 분의 미소마저 되찾는다. 그런……
+이번에야말로 누군가를 끝까지 지켜내고,[r]그 마지막에 그분의 미소마저 되찾는다. 그런……
 [k]
 
 ＠와타나베노 츠나
@@ -964,7 +964,7 @@
 [charaFace C 5]
 [charaFadein C 0.1 1]
 ＠와타나베노 츠나
-그러나 꿈은 꿈.[r]이승의 생시는 아닌 법인가.
+그러나 꿈은 꿈.[r]이승의 현실은 아닌 법인가.
 [k]
 
 [messageOff]
@@ -994,7 +994,7 @@
 [charaFace F 5]
 
 ＠미나모토노 라이코
-거기까지.[r]양자, 자웅을 가렸습니다.
+거기까지.[r]양자, 승부가 났습니다.
 [k]
 
 ＠미나모토노 라이코
@@ -1011,11 +1011,11 @@
 [k]
 
 ＠미나모토노 라이코
-이로써, 우리 겐지는 총의로,[r]천람성배전쟁에 거악의 의혹 있다고 좌대신님에게 상신하겠다!
+이것으로, 우리 겐지는 총의로서,[r]천람성배전쟁에 거악의 의혹이 있다고 좌대신님에게 상신하겠다!
 [k]
 
 ＠미나모토노 라이코
-따라서 겐지 회의[line 3][r]결론을 내려 바로 종료하겠다!
+따라서 겐지 회의[line 3][r]결론을 내리며 바로 종료한다!
 [k]
 
 [charaFadeout F 0.1]
@@ -1028,7 +1028,7 @@
 [charaFadein A 0.1 1]
 
 ＠사카타 킨토키
-아싸!!
+좋았어!!
 [k]
 
 ＠사카타 킨토키
@@ -1036,7 +1036,7 @@
 [k]
 
 ?1: 해냈어, 킨토키!
-?2: 이걸로 천람성배전쟁을 멈출 수 있어!
+?2: 이것으로 천람성배전쟁을 멈출 수 있어!
 
 ?!
 
@@ -1047,7 +1047,7 @@
 [charaFace E 1]
 [charaFadein E 0.1 1]
 ＠단조
-네! 이것은 경사![r]얼터에고 림보에게 한 방 먹일 첫 걸음인 줄로 압니다!
+네! 이것은 경사![r]얼터에고 림보에게 한 방 먹일 수 있는 첫걸음이 되리라 봅니다!
 [k]
 
 [charaFadeout E 0.1]
@@ -1073,24 +1073,24 @@
 [charaFace F 0]
 
 ＠미나모토노 라이코
-……두 사람 다 멋진 싸움이었습니다.[r]그리고 사천왕 중 어느 하나도 잃지 않은 것,
+……두 사람 다 멋진 싸움이었습니다.[r]그리고 사천왕 중 누구 하나도 잃지 않은 것,
 [k]
 
 ＠미나모토노 라이코
-저는 기쁩니다.[r]자신의 [#술자:캐스터]를 둘 다 지켜낸 것도,
+저는 기쁩니다.[r]둘 다 자신의 [#술자:캐스터]를 지켜낸 것도 그렇고요.
 [k]
 
 ＠미나모토노 라이코
-그렇고요. 신시대의 무사라면,[r]죽이는 재주만 있어서는 안 되니까요.
+새 시대의 무사라면,[r]죽이는 재주만 있어서는 안 되니까요.
 [k]
 
 ＠미나모토노 라이코
-지키십시오. 그것이야말로 제가 사천왕에게 바라는 바.[r]겐지 모든 이에게 바랄 만한 것은 아닙니다만,
+지키는 겁니다. 그것이야말로 제가 사천왕에게 바라는바.[r]겐지의 모든 이들에게 바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만,
 [k]
 
 [charaFace F 6]
 ＠미나모토노 라이코
-소박한 저의 투정입니다.
+소박한 저의 고집입니다.
 [k]
 
 ＠미나모토노 라이코
@@ -1116,7 +1116,7 @@
 [charaFadein D 0.1 1]
 
 ＠너서리 라임
-나도 고마워, 라이코. 킨토키도.[r]메데이아를 죽이지 않아줘서.
+나도 고마워, 라이코. 킨토키도.[r]메데이아를 죽이지 않아 줘서.
 [k]
 
 [messageOff]
@@ -1167,7 +1167,7 @@
 [k]
 
 ＠와타나베노 츠나
-문자 그대로 눈이 번쩍 뜨이는 기분이었다.[r]그것이 다는 아니지만, 너에게는 감사를 표하마.
+문자 그대로 눈이 번쩍 뜨이는 기분이었다.[r]그것뿐만은 아니지만, 너에게는 감사를 표하마.
 [k]
 
 [charaFace C 4]
@@ -1177,11 +1177,11 @@
 [k]
 
 ＠와타나베노 츠나
-짧은 꿈이기는 했지만,[r]그다지 나쁜 것도 아니더군.
+짧은 꿈이기는 했지만,[r]그렇게 나쁜 것도 아니더군.
 [k]
 
 ＠와타나베노 츠나
-자신의 소원을 위해서만, 자신의 힘 전부를[r]마음껏 휘둘러 보는 것은.
+오로지 자신의 소원을 위해서,[r]가진 힘 전부를 마음껏 휘둘러 보는 것은.
 [k]
 
 [charaFadeout C 0.1]
@@ -1206,7 +1206,7 @@
 [charaFace C 0]
 
 ＠와타나베노 츠나
-그런데, 거기 [&남자:붉은 머리 소녀].[r]실로 훌륭한 조력이었다.
+그런데, 거기 있는 [&남자:붉은 머리 소녀].[r]실로 훌륭한 조력이었다.
 [k]
 
 ＠와타나베노 츠나
@@ -1214,11 +1214,11 @@
 [k]
 
 ＠와타나베노 츠나
-나의 캐스터의 마력을 이용한 물량이다.[r]다 처리하는 것은 킨토키로는 어렵다고 여겼었지만,
+나의 캐스터가 지닌 마력을 이용한 물량이었다.[r]전부 처리하는 것은 킨토키에게 어려우리라 생각했지만,
 [k]
 
 ＠와타나베노 츠나
-저번에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렇고,[r]네가 조종하는 그림자는 참으로 활약이 뛰어나.
+저번에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렇고,[r]네가 조종하는 그림자는 참으로 활약이 뛰어나더군.
 [k]
 
 ＠와타나베노 츠나
@@ -1237,21 +1237,21 @@
 [k]
 
 ＠와타나베노 츠나
-……내일 너머에서 온 몸, 이라고 했었지.[r]머나먼 천년 후의 일본에서 왔다고.
+……내일 너머에서 온 자라고 했었지.[r]머나먼 천년 후의 세계에서 왔다고.
 [k]
 
 [charaFace C 0]
 
 ＠와타나베노 츠나
-좋은 얼굴, 온화한 눈동자를 가진 [&남자:소녀]군.
+좋은 얼굴, 온화한 눈동자를 가진 [&남자:소녀]로군.
 [k]
 
 ＠와타나베노 츠나
-천년 후의 일본는,[r]아무래도 평안한 모양이야.
+천년 후의 세상은,[r]아무래도 평안한 모양이야.
 [k]
 
 ＠와타나베노 츠나
-따라서 묘하다 싶기도 하다.
+그렇기에 조금 묘하다고도 생각한다.
 [k]
 
 [messageOff]
@@ -1260,7 +1260,7 @@
 [charaFace C 0]
 
 ＠와타나베노 츠나
-너는 왜 싸우지?[r]무엇을 추구하여 너는 시간을 헤매는 것인가.
+너는 어째서 싸우지?[r]너는 무엇을 추구하며 시간을 헤매는 것이냐.
 [k]
 
 ?1: 세계를 되찾기 위해서
@@ -1278,7 +1278,7 @@
 [k]
 
 ＠와타나베노 츠나
-참으로 킨토키와 어깨를 나란히 할 만해.[r]기개 있는 [&남자:소녀]야!
+정말, 킨토키와 어깨를 나란히 할 만해.[r]기개 있는 [&남자:소녀]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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