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ion: 4.2.0 DataVer: 673

ScriptActionEncrypt/03/0300071130.txt

@@ -42,11 +42,11 @@
 
 [seVolume ad556 1.0 0.3]
 ＠사카타 킨토키
-헷! 못마땅한 달님이[line 3] 구만!
+헷! 기분 나쁜 달님[line 3] 이구만!
 [k]
 
 ＠사카타 킨토키
-묘하게 붉게 빛나고 있어![r]공상수인지 뭔지가 난 뒤로 내내 밤이고 말이야!
+묘하게 붉게 빛나고 있어![r]공상수인지 뭔지가 나타난 뒤로는 계속 밤이고 말이야!
 [k]
 
 [messageOff]
@@ -56,7 +56,7 @@
 ?1: (붉은 달은 좋아할 수가 없어!)
 ?!
 
-?1: (이렇게, 공중에서 떠들 여유가 있을 리 없지!)
+?1: (……라고 공중에서 떠들 여유가 있을 리 없지!)
 ?!
 
 [seVolume ad556 1.0 0.3]
@@ -65,7 +65,7 @@
 [k]
 
 ＠사카타 킨토키
-역시 달리기만 하는 편이 나았을까![r]이렇게 뛰어 오르면, 괴이는 피해서 갈 수 있지만……
+역시 달리기만 하는 편이 나았을까![r]이렇게 뛰어오르면, 괴이는 피해서 갈 수 있지만……
 [k]
 
 ?1: (조용히 엄지를 세운다)
@@ -77,11 +77,11 @@
 [k]
 
 ＠단조
-마스터는 “이대로면 된다”고 말씀하십니다![r]킨토키 님!
+마스터는 “이대로 계속 가도 괜찮다”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r]킨토키 님!
 [k]
 
 ＠사카타 킨토키
-좋아, 그러면 잠시만 더 달구경하며 가자구![r]산에 들어가기 전에 잠깐 쉬다가!
+좋아, 그러면 한동안 더 달구경하면서 가자![r]산에 들어가기 전에 잠깐 쉬고!
 [k]
 
 [messageOff]
@@ -132,7 +132,7 @@
 [k]
 
 ?1: 조금 이를까도 싶지만
-?2: 메데이아에게 받은 주먹밥 먹을까
+?2: 메데이아에게 받은 주먹밥을 먹을까
 
 ?!
 
@@ -151,15 +151,15 @@
 [charaFace F 1]
 
 ＠단조
-그러면 이리로.[r]죽통에 물을 담아두었으니 드시기를.
+그러면 이리로.[r]죽통에 물을 담아두었으니 드시지요.
 [k]
 
 ＠단조
-후마 특제 병량환도 드릴까요?[r]저의 그것은 개량판입니다만……
+후마 특제 병량환도 드릴까요?[r]제 것은 그 개량판입니다만……
 [k]
 
 ?1: 그것은
-?2: 다음에
+?2: 나중에
 
 ?!
 
@@ -198,23 +198,23 @@
 [charaFadein A 0.1 1]
 
 ＠사카타 킨토키
-아니, 나는 관둘게.[r]이미 여기서부터슨 오니의 영역이야.
+아니, 나는 사양할게.[r]이미 여기서부터는 오니의 영역이야.
 [k]
 
 ＠사카타 킨토키
-사람 사는 곳보다는 정신 바짝 차려야 해!
+사람이 사는 동네에 있을 때보다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해!
 [k]
 
 [charaFace A 4]
 
 ＠사카타 킨토키
-이 말은 반은 진담이고 반은 거짓이 되겠네.[r]실제로, 출출한 정도가 딱 좋아.
+이 말은 반은 진담이고 반은 거짓말이 되겠네.[r]실제로, 조금 출출한 정도가 딱 좋아.
 [k]
 
 [charaFace A 0]
 
 ＠사카타 킨토키
-막상 슈텐하고 치고받을 때,[r]힘이 바짝 들어가면 이번에는 좋지 않으니까.
+막상 슈텐하고 치고받을 때,[r]힘이 잔뜩 들어가면 안 좋으니까.
 [k]
 
 ?1: 아니
@@ -237,7 +237,7 @@
 [charaFadein F 0.1 1]
 
 ＠단조
-마스터 말씀이 옳습니다, 킨토키 님.
+마스터의 말씀이 옳습니다, 킨토키 님.
 [k]
 
 ＠단조
@@ -257,13 +257,13 @@
 
 [charaFace A 9]
 ＠사카타 킨토키
-하지만 [#오니는 오니].[r]오에산은 틀림없는 오니 소굴이야.
+하지만 [#오니는 오니].[r]오에산은 틀림없는 오니의 소굴이야.
 [k]
 
 [charaFace A 5]
 
 ＠사카타 킨토키
-그 점만은 한 시도 까먹으면 안 된다, 이거야!
+그 점만은 한 시도 까먹으면 안 된다는 얘기야!
 [k]
 
 [messageOff]
@@ -277,47 +277,47 @@
 [k]
 
 ＠사카타 킨토키
-내가 오에에 발을 디디게 되다니 참.[r]거꾸로 뒤집혔구만, 나 원.
+내가 오에에 발을 들이게 될 줄이야.[r]거꾸로 뒤집혔구만, 나 원 참.
 [k]
 
 ?1: 슈텐도지는……
-?2: 한 달에 한 번, 쿄에 내려온다 그랬지
+?2: 한 달에 한 번, 쿄에 내려온다고 했지
 
 ?!
 
 [bgm BGM_EVENT_70 0.1]
 
 ＠사카타 킨토키
-오우.
+응.
 [k]
 
 ＠사카타 킨토키
-보물을 훔치거나, 영험한 이나리 씨를 부수거나,[r]무슨 못된 짓을 하고 가지.
+보물을 훔치거나, 영험한 이나리 신사를 부수거나,[r]뭔가 못된 짓을 하고 가지.
 [k]
 
 ＠사카타 킨토키
-우선, 녀석은 반드시 어디선가 술을 훔쳐.[r]대궐에 응당 헌상될 만한 좋은 술이지.
+우선, 녀석은 반드시 어디선가 술을 훔쳐내.[r]대궐에 헌상될 만한 좋은 술을.
 [k]
 
 ＠사카타 킨토키
-기분이 내키면 귀한 집 여식을 납치해서, 술시중을 들라 시켜.[r]그런가 싶으니 사내아이를 납치하지.
+마음이 내키면 귀한 집 여식을 납치해서, 술 시중을 들게 하지.[r]그런가 싶다가는 사내아이를 납치하기도 해.
 [k]
 
 ＠사카타 킨토키
-어느 쪽이든 예쁘장한 것을 찾아내서는,[r]내키면 채가는 거야.
+어느 쪽이든 예쁘장한 것을 찾아내서는,[r]마음이 내키면 채가는 거야.
 [k]
 
 ＠사카타 킨토키
-달구경도 좋지만, 눈물 글썽이는 아가씨의 눈동자도 좋다,[r]하고 웃기는 소리를 나불대지.
+달구경도 좋지만, 눈물 글썽이는 아가씨의 눈동자도 좋구마,[r]라면서 웃기는 소리를 나불대지.
 [k]
 
 [charaFace A 4]
 ＠사카타 킨토키
-저택에는 데려가지 않는 것만은 다행인데,[r]그렇게 사람을 납치할 때는, 뭐……
+오에산의 저택으로 데려가지 않는 것만은 다행인데,[r]그렇게 사람을 납치할 때는, 뭐……
 [k]
 
 ＠사카타 킨토키
-……그야 간이 철렁하지.
+……그야 가슴이 철렁해진다구.
 [k]
 
 [charaFace A 7]
@@ -378,17 +378,17 @@
 
 ＠
 [charaTalk A]
-오에산에 어느샌지 눌러앉은, 오니.
+어느샌가 오에산에 눌러앉은, 오니.
 [k]
 
 ＠
 [charaTalk A]
-정체불명의 오니. 강한 오니.
+정체불명의 오니.[r]강한 오니.
 [k]
 
 ＠
 [charaTalk A]
-어디서 왔는지 잘 몰라.[r]아는 것은, 다른 오니들이 머리를 조아릴 만큼,
+어디서 왔는지는 알지 못해.[r]아는 것은, 다른 오니들이 머리를 조아릴 만큼,
 [k]
 
 ＠
@@ -403,32 +403,32 @@
 
 ＠
 [charaTalk A]
-슈텐도지라니 그럴싸한 이름이지.[r]여하튼, 녀석은 노상 술에 취해 지내거든.
+이름에 술 ‘주’와 삼킬 ‘탄’ 자가 들어간 ‘슈텐도지’.[r]이름 한 번 잘 붙였지. 여하튼, 녀석은 노상 술에 취해 지내거든.
 [k]
 
 ＠
 [charaTalk A]
-하는 말도 주정뱅이의 헛소리하고 구분이 가지 않아.
+하는 말도 주정뱅이의 헛소리하고 좀처럼 구분이 가지 않아.
 [k]
 
 ＠
 [charaTalk A]
-말하기로, 태생은 아주 높으신 신의 자식이라던가……
+들리는 얘기론, 태생은 아주 높은 신의 자식이라던데……
 [k]
 
 ＠
 [charaTalk A]
-여하튼 녀석은,[r]초면인 나에게 이렇게 말했어.
+여하튼 녀석은,[r]처음 만나는 나에게 이렇게 말했어.
 [k]
 
 [messageOff]
 [wt 1.0]
 ＠
-“어머나, 세상에”
+“엄마야, 세상에”
 [k]
 
 ＠
-“이런 곳에서 우연이네”
+“웬일로 이런 데서 다”
 [k]
 
 [charaFace I 1]
@@ -440,45 +440,45 @@
 [charaFace I 4]
 
 ＠
-“딱하게도, 쿄의 무사에게 잡혀버렸구나”
+“딱하게도, 쿄의 무사한테 잡혔는가배”
 [k]
 
 ＠
-“하지만 뭐, 그러네”
+“그런데 뭐, 그렇네”
 [k]
 
 [charaFace I 0]
 
 ＠
-“고운 옷 입고 있는 모양이고, 상관없나”
+“옷도 고운 거 입고 댕기는 모양이고, 안 괜찮겠나”
 [k]
 
 ＠
-“저기, 저기. 카이도마루”
+“어요, 어요. 카이도마루”
 [k]
 
 ＠
-“너[line 3] 지금도, 나 기억은 해?”
+“니[line 3] 지금도, 내 기억은 하나?”
 [k]
 
 ＠
 [charaTalk A]
-……[#초면인데 이러대].
+……[#초면인데 이러더라고].
 [k]
 
 ＠
 [charaTalk A]
-오니와 만나는 것은 처음이 아니야.[r]머나먼 동국 사가미의 아시가라, 내가 자란 산에도,
+오니와 만나는 것은 처음이 아니었어.[r]머나먼 동국, 사가미의 아시가라. 내가 자란 산에서도,
 [k]
 
 ＠
 [charaTalk A]
-오니 한두 마리와 만난 적은 있었어.[r]하지만 슈텐도지가 아니야.
+오니 한두 마리와 만난 적은 있었어.[r]하지만 슈텐도지는 아니었지.
 [k]
 
 ＠
 [charaTalk A]
-내가 만난 것은, 녀석과는 별개의[line 3]
+내가 마주친 것은, 녀석과는 다른[line 3]
 [k]
 
 ＠
@@ -490,22 +490,22 @@
 [wt 1.0]
 ＠
 [charaTalk A]
-그럴 거야.[r]그런데 어째서일까.
+그랬을 텐데.[r]그렇지만 어째서일까.
 [k]
 
 ＠
 [charaTalk A]
-묘하게도, 확실하게 [#그리운 기분]이 들던 거야.
+묘하게도, 확실하게 [#반가운 기분]이 들더라고.
 [k]
 
 ＠
 [charaTalk A]
-다른 오니와 만난 적이 있으니까 묘하게 그립네,[r]같은 것은 구태여 입에 담을 만한 일이 아니니까,
+다른 오니와 만난 적이 있으니까 묘하게 반갑네,[r]라는 말은 구태여 입 밖에 낼 만한 게 아니니까,
 [k]
 
 ＠
 [charaTalk A]
-말하지 않았지만. 응.
+말하지 않았지만 말이야. 응.
 [k]
 
 [messageOff]
@@ -522,13 +522,13 @@
 [k]
 
 ＠
-“벽안이라 하던가?”
+“벽안이라 카던강?”
 [k]
 
 [charaFace I 10]
 
 ＠
-“달님 아래, 금발벽안, 멋지게 빛나네”
+“달님 아래, 금발벽안, 근사하이 빛나네”
 [k]
 
 [charaFace I 0]
@@ -538,21 +538,21 @@
 [k]
 
 ＠
-“적룡 씨의 피가 섞여 있었지”
+“적룡 님의 피가 섞여 있었제”
 [k]
 
 ＠
-“그러면, 그래”
+“그카마, 함 보자”
 [k]
 
 [charaFace I 1]
 
 ＠
-“[#망가지기 어렵겠어]”
+“[#뿌수기 어렵겠데이]”
 [k]
 
 ＠
-“잠시, 나하고 놀아달라 할 테니까”
+“잠시, 내하고 놀아달라칼 테이끼네”
 [k]
 
 [messageOff]
@@ -560,7 +560,7 @@
 [wt 1.0]
 
 ＠
-“[line 3]잘 부탁해, 꼬맹아”
+“[line 3]잘 부탁하꾸마, 꼬맹아”
 [k]
 
 [messageOff]
@@ -568,17 +568,17 @@
 
 ＠
 [charaTalk A]
-그 후로 지긋지긋하게 이어진 인연이지.
+그 후로 지긋지긋하게 이어진 인연이야.
 [k]
 
 ＠
 [charaTalk A]
-사실,[r]그렇게 오래 되지는 않았지만……
+사실, 그렇게 오래된 사이는 아니지만……
 [k]
 
 ＠
 [charaTalk A]
-아니 충분하지. 충분.[r]팔을 뽑혔던 것은 한두 번이 아니야.
+아니, 충분하지. 충분해.[r]팔을 뜯길 뻔했던 게 한두 번이 아니야.
 [k]
 
 ＠
@@ -593,12 +593,12 @@
 
 ＠
 [charaTalk A]
-멋지다 멋지다 추어올리던 저택을 부수어버려.[r]애착을 품고 빼앗은 보물을 으스러트려.
+멋지다고, 잘 지었다고 추어올리던 저택을 부숴버려.[r]애착을 품고 빼앗은 보물을 망가트려.
 [k]
 
 ＠
 [charaTalk A]
-아가씨니 뭐니 사람을 납치당하면 조마조마한 것은 그 때문이지.
+아가씨든 어린애든, 납치당하면 조마조마해지는 건 그 때문이지.
 [k]
 
 ＠
@@ -613,7 +613,7 @@
 
 ＠
 [charaTalk A]
-아니면, 잡아먹히고.[r]반드시. 기어이 그렇게 돼.
+아니면, 잡아먹히고.[r]열이면 열, 반드시 그렇게 돼.
 [k]
 
 ＠
@@ -649,22 +649,22 @@
 
 ＠
 [charaTalk A]
-하지만.[r]현재로서, 녀석이 쿄에서 사람을 잡아먹었다는 이야기는 듣지 못했어.
+하지만.[r]현재, 녀석이 쿄에서 사람을 잡아먹었다는 이야기는 듣지 못했어.
 [k]
 
 ＠
 [charaTalk A]
-오에산에 들어가기 전에는[r]실컷 먹었었다고 하지만, 지금은 아직 아니야.
+오에산에 들어가기 전에는[r]실컷 잡아먹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아직 없어.
 [k]
 
 ＠
 [charaTalk A]
-피 터트린 것도 나나 우스이 형뿐이고,[r]아가씨나 사내아이의 사지가 뽑혔다는 말도 없어.
+피를 봤던 사람도 나나 우스이 형뿐이었고,[r]아가씨나 사내아이의 사지가 뽑혔다는 얘기도 못 들었어.
 [k]
 
 ＠
 [charaTalk A]
-우리 무사의 활약이 늦지 않아서 그런지,[r]아니면, 녀석이[line 3]
+우리 무사들의 활약이 늦지 않아서 그런 것인지,[r]아니면, 녀석이[line 3]
 [k]
 
 ＠
@@ -683,7 +683,7 @@
 [k]
 
 ＠
-정말이지, 환장하겠어.[r]오니와 겐지. 서로 허물없이 지낼 사이가 아닐 텐데.
+정말, 환장할 노릇이야.[r]오니와 겐지. 서로 허물없이 지낼 사이가 아닐 텐데.
 [k]
 
 ＠
@@ -724,7 +724,7 @@
 
 
 ?1: 킨토키?
-?2: 혹시 졸아?
+?2: 혹시 졸았어?
 
 ?!
 
@@ -737,7 +737,7 @@
 [charaFace A 4]
 
 ＠사카타 킨토키
-아니, 잠깐 생각을 했거든.[r]나는 아마……
+아니, 잠깐 생각을 좀 했거든.[r]나는 아마……
 [k]
 
 ＠사카타 킨토키
@@ -756,7 +756,7 @@
 [charaFace A 0]
 
 ＠사카타 킨토키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휴식은 마쳤지?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r]휴식은 끝났지?
 [k]
 
 ＠사카타 킨토키
@@ -793,13 +793,13 @@
 [charaFadein F 0.1 1]
 
 ＠단조
-헤이안쿄, 스자쿠 대로 남단의 라쇼몽!
+헤이안쿄, [#주작:스자쿠] 대로 남단에 있는 [#나생문:라쇼몽]!
 [k]
 
 [charaFace F 0]
 
 ＠단조
-하고, 많이 비슷하게 만들어진 문일까요……[r]뭐라고 할까요, 독특하게 장식을 꾸며두었습니다만!
+……하고 많이 비슷하게 만들어진 문일까요……[r]뭐라고 해야 할까요, 독특하게 꾸며져 있습니다만!
 [k]
 
 [charaFadeout F 0.1]
@@ -810,21 +810,21 @@
 [charaFadein A 0.1 1]
 
 ＠사카타 킨토키
-허허~[r]이거 으리으리하기도 하군.
+하하아~[r]으리으리하게 지어놨네.
 [k]
 
 ＠사카타 킨토키
-산에 이런 것을 세운 것인가, 슈텐은.[r]뭐야, [#가짜] 라쇼몽?
+슈텐은 산에 이런 것을 세운 건가?[r]뭐야, [#가짜] [#나생문:라쇼몽]?
 [k]
 
 ＠사카타 킨토키
-저택만으로는 부족해서 문을 장만한 것일까?[r]오니 목수는 아주 솜씨가 훌륭하다 듣지만……
+저택만으로는 부족해서 문을 장만한 건가?[r]오니 목수는 아주 솜씨가 훌륭하다고 들었는데……
 [k]
 
 [charaFace A 5]
 
 ＠사카타 킨토키
-그 부분은 어때.[r]엉, 이바라키!
+그 부분은 좀 어때?[r]어떠냐고, 이바라키!
 [k]
 
 [messageOff]
@@ -862,13 +862,13 @@
 [k]
 
 ＠사카타 킨토키
-오늘은 시비 걸러 온 게 아니야.[r]저기, 보라고. 하늘이 영 이상해졌지.
+오늘은 시비 걸러 온 게 아니야.[r]자, 한 번 보라고. 하늘이 어떻게 봐도 영 이상해졌잖아?
 [k]
 
 [charaFace A 4]
 
 ＠사카타 킨토키
-영 으스스하게 붉은 달님이야.[r]마음에 들지 않지?
+아무리 봐도 꺼림칙한 붉은 달님이야.[r]마음에 안 들지 않냐?
 [k]
 
 [charaFadeout A 0.1]
@@ -896,17 +896,17 @@
 [charaFace A 0]
 
 ＠사카타 킨토키
-뭘, 너희에게 그리 불리한 이야기도 아니라구.
+아니 뭐, 너희에게도 그리 손해될 것 없는 이야기야.
 [k]
 
 ＠사카타 킨토키
-보물도 술도 쌀도 두둑하게 받을 수 있을걸!
+오히려 보물도 술도 쌀도 두둑하게 받을 수 있을걸!
 [k]
 
 [charaFace A 4]
 
 ＠사카타 킨토키
-……뭐, 상 따위를[r]오니가 원할지는 모르겠지만.
+……뭐, 오니가 상 같은 걸 원할지는 모르겠지만.
 [k]
 
 [charaFace A 0]
@@ -956,7 +956,7 @@
 
 ?1: 겐지를 죽이는 적이 있어
 
-?2: 그러니까, 당신들의 힘을 빌리고 싶어
+?2: 그래서, 당신들의 힘을 빌리고 싶어
 
 ?!
 
@@ -969,11 +969,11 @@
 [k]
 
 ＠이바라키도지
-천람성배전쟁이란 의식에서는[r]슈텐과 장난치다가, 도중에 엎은 줄 알았더니,
+천람성배전쟁이란 의식에서는[r]슈텐과 장난치다가 도중에 판을 엎는가 싶었는데,
 [k]
 
 ＠이바라키도지
-제 버릇 남주지 못하고 손바닥을 뒤집어서,[r]오니 토벌로 취지를 바꾼 것이 아닌가?
+인간놈들이 늘 그렇듯, 손바닥을 뒤집어서[r]오니 토벌로 취지를 바꾼 것이 아니냐?
 [k]
 
 [charaFadeout L 0.1]
@@ -1001,7 +1001,7 @@
 [charaFadein L 0.1 1]
 
 ＠이바라키도지
-그렇다면 라이코는.
+그렇다면 라이코는?
 [k]
 
 [charaFadeout L 0.1]
@@ -1023,7 +1023,7 @@
 [charaFadein L 0.1 1]
 
 ＠이바라키도지
-츠나는.
+츠나는?
 [k]
 
 [charaFadeout L 0.1]
@@ -1038,7 +1038,7 @@
 [k]
 
 ＠사카타 킨토키
-이봐, 이바라키, 슈텐을 데려와주지 않겠나[line 4]
+이봐, 이바라키, 슈텐을 데려와주지 않겠냐[line 4]
 [k]
 
 [charaFadeout A 0.1]
@@ -1073,19 +1073,19 @@
 [charaFace L 1]
 [bgm BGM_EVENT_80 0.1]
 ＠이바라키도지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어리석구나, 사람의 아이야![r]털래털래 오니의 구역에 발을 디디고, 그대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어리석구나, 사람의 아이야![r]털레털레 오니의 구역에 발을 디디고, 그대들!
 [k]
 
 ＠이바라키도지
-살아서 돌아갈 줄 알았느냐![r]하필이면, 힘을 빌려달라니 잘도 지껄였어!
+살아서 돌아갈 줄 알았느냐![r]게다가 하고 많은 말 중에, 힘을 빌려달라니! 잘도 지껄이는구나!
 [k]
 
 ＠이바라키도지
-츠나도 라이코도 없다![r]사천왕이라 해도 하나뿐!
+츠나도 라이코도 없다![r]사천왕이라 해도 한 명뿐!
 [k]
 
 ＠이바라키도지
-그 밖에는 인형이 하나하고, [&애송이:계집애]가 한 마리![r]이러고서 참 용케 나의 신 라쇼몽에 왔구나!
+그 밖에는 인형이 하나에, [&애송이:계집애]가 한 마리![r]이런 면면으로 용케 나의 신[#나생문:라쇼몽]에 찾아왔구나!
 [k]
 
 [charaFace L 2]
@@ -1110,7 +1110,7 @@
 [charaFace F 2]
 [charaFadein F 0.1 1]
 ＠단조
-거대 적성체, 출현![r]오미야 대로에서 이전 조우한 것과 흡사합니다!
+거대 적성체, 출현![r]이전에 오미야 대로에서 조우했던 것과 흡사합니다!
 [k]
 
 [charaFadeout F 0.1]
@@ -1131,7 +1131,7 @@
 [charaFace L 2]
 [charaFadein L 0.1 1]
 ＠이바라키도지
-가자, 호시쿠마도지![r]오늘밤은 사천왕의 목을 안주 삼아, 달 아래에서 피에 젖은 술이나 마시자꾸나!
+가자, 호시쿠마도지![r]오늘밤은 사천왕의 목을 안주 삼아, 달 아래에서 피에 젖은 술을 마시자!
 [k]
 
 [charaFace L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