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ion: 4.2.0 DataVer: 673

This commit is contained in:
atlasacademy-sion
2022-11-03 01:46:08 +00:00
parent 575a857a1f
commit 7f7f455ef1
210 changed files with 80846 additions and 12047 deletions

View File

@@ -2528,6 +2528,146 @@
"comment": "VR 신음류 오의・토모에가후치 태양검’\n랭크: B 종별: 대군보구\n사정거리: 1~50 최대포착: 40인\n\n위에서 이야기한 보구를 사용한 대군 공격.\n\n“VR 신음류의 오의에 개안하였습니다”라고 \n토모에 본인은 말하지만, 진위는 어떨까.\n\n구체적으로는 VR 고글을 장착하고 적진으로 돌격!\n쌍칼을 마음껏 휘두른 뒤, 타오르는 칼날의 궤적으로 \n만들어진 ‘원’을 기반으로 삼아 키소 요시나카에 대한 \n마음을 상징하는 의사 태양을 일시적으로 상공에 출현시켜,\n적진을 향한 마력 조사로 결정타를 날리는 것.\n\n의사 태양은 단독이 아니라, 마음만 먹으면 두 개, 세 개,\n네 개, 다섯 개…… 여러 개를 띄울 수도 있지만, \n본 작품에서는 기본적으로는 한 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1046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부키도지.\n오미의 이부키산에 있었을 무렵의 ‘슈텐도지’의 별칭이다.\n자연적으로는 있을 수 없는 탄생, \n즉, 오니의 아이로서 태어난 이부키도지는 산속에서 \n성장하여, 이윽고 무시무시한 힘을 얻었다.\n\n오에산으로 이동한 뒤에는, \n도성으로 내려와 살육과 강탈을 즐기는 \n대괴이 ‘슈텐도지’가 되었다고 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1046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n 제1단계: 133cm (전장 200cm)・??kg\n 제2단계: 180cm (전투 시 300cm)・??kg\n출전: ‘슈텐도지 그림 두루마리’, 오토기조시 등\n지역: 일본\n속성: 혼돈・선 성별: 여성\n반영웅 ‘슈텐도지’의 다른 측면이며, 신령.",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1046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카미’로서의 성질이 짙으며, \n자연(세계)의 일부라는 자의식이 강하다.\n원시적인 욕구에 따라 행동한다.\n인간과 그 문화・문명과 어울릴 생각이 전혀 없다.\n술의 깊은맛을 모르고, 인간 생명의 참맛을 모르고, \n찰나의 광기에 빠지는 향락을 모르는 듯한 얼굴이지만……\n한번 욕구에 몸을 맡기면, 전혀 봐주지 않는다.\n자극하지 않으면 무해하지만, \n어떤 의미에서는 슈텐도지보다도 위험하다고 말할 수 있다.\n\n한번 흥미를 품은 대상에 강하게 집착한다.\n흥미의 대상이 계속 존재하는 한, 빤히 바라볼 때도 종종 있다.\n대개는, 그 긴 손가락을 뻗고, 만져서, \n산산조각으로 파괴해버린다── 혹은, 부정함에 빠트려 \n죽음으로 인도해버린다.\n\n자신의 다른 측면인 귀종에 관해서는\n특히 쉽게 흥미를 품는다.\n\n당연히 자신과 같은 존재(용신의 아이)에 관해서도 \n눈을 빛낼 것이다.\n\n   ◆\n\n……이상이 본래의 이부키도지가 지닌 성질이지만,\n칼데아에 현계한 이부키도지는 어쩐지 눈치가 다르다.\n\n완전히\n현대에\n심취해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1046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근본이 신이기 때문에 인간과 완전히 같은 시선에 \n설 수는 없다고 해도, 그 언동은 ‘현대 사회에 적응하고 \n사는 영령/신령 누나’나 다를 바 없다.\n\n인간이 어떤 존재인지도 상당히 학습한 눈치가 있다.\n\n마스터를 포함해서, 다른 사람에게 유혹이나 도발까지 \n하기도 한다.\n\n아무래도 어딘가에서 현대 사회를 배웠거나, \n마찬가지로 현대 사회에 적응한 영령과 만나서 \n그 기록을 칼데아식 소환의 특수성을 이용해 억지로 \n가지고 넘어온 것이 아닌가, 라고 영령 셜록 홈즈는 \n추리하고 있지만, 사실인지 어떤지는 알 수 없다.\n\n보구의 진명해방 등, 진심을 다하면 생전의 성질인 \n신/카미’로서의 자세로 돌아가는 모양이지만, 평소에는 \n속편하게 ‘뱀 누나’로서의 자기 자신을 즐기고 있는 듯하다.\n\n   ◆\n\n또한, 유아 형태 시(제1단계의 영기)에는,\n뱀 누나 이부키’와 ‘신/카미로서의 이부키’라는 양자가 \n뒤섞인 듯한 언동을 보인다.\n본인이 “탈피하면 위험하다”라고 떠드는 것은,\n아마도 ‘신/카미로서의 이부키’를 말하는 것이리라.",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1046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뱀신의 신핵: A\n신성 스킬을 포함한 복합 스킬.\n전승에서는 인간과의 혼혈이기 때문에, \n신핵을 획득하기는 어려울 테지만……\n야마타노오로치의 아이인 이부키도지는 \n예외적으로 본 스킬을 고랭크로 소유한다.\n혹시 오니로서 영락해 버리면, \n이 스킬을 잃고 저랭크의 신성 스킬로 치환될지도 모른다.\n\n○팔맥노도: B\n야마타노오로치가 지닌 신으로서의 측면 중 하나. \n홍수의 신으로서 지닌 성질이 계승된 것.\n강렬한 공격성을 동반한 불변의 육체가 \n모든 것들을 파괴한다.\n\n○부정한 손끝: A\n순수성의 소실, 명예의 결락, 그리고 죽음.\n이부키도지의 손가락 끝이 닿은 것은 부정해지며, \n신의 앞이나 인간의 앞에 존재하는 것이 허락되지 않는다.\n공격계 스킬로서 분류되지만, 사령, 마수, 영락한 신 등을 \n대상으로 한 비전투시의 대화에서도 플러스 효과를 지닌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046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검・쿠사나기의 태도’\n랭크: A+ 종별: 대군/대성보구\n사정거리: 1~60 최대포착: 500인\n\n신검・쿠사나기의 태도.\n고사기와 일본서기의 스사노오 신화에서 말하기를, \n타카마가하라에서 추방된 스사노오는 \n이즈모노쿠니에 내려와, 산제물이었던 쿠시나다히메를 \n구하고 거대한 괴물을 퇴치했다고 한다.\n\n이 괴물이 바로 야마타노오로치, \n여덟 개의 머리와 여덟 개의 꼬리를 지닌 \n붉은 눈의 괴이───\n여덟 개의 골짜기와 봉우리에 걸친 \n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하는 거대한 뱀.\n일본 최대의 재해룡이었다.\n\n스사노오는 이 큰 뱀(용)을 쓰러트리고, \n그 꼬리에서 한 자루의 신검을 얻었다.\n검의 이름은 쿠사나기노타치.\n다른 이름으로는 쿠사나기노츠루기, \n아메노무라쿠모노츠루기, 츠무카리노타치.\n훗날 아츠타 신궁에 봉납되며, \n삼종 신기 중 하나로서 정해졌다고 한다.\n\n이부키도지는 아버지 되는 야마타노오로치가 \n몸속에 지니고 있던 이 신검을 보구로서 다룬다.\n진명해방을 통해 한번 휘두르면, 여덟 개의 계곡과 \n봉우리를 무너트리고, 여덟 개의 거대한 강을 새로 \n만들어낼 정도로 무시무시하다…… 고 하지만. \n\n이부키도지 왈, \n이것은 신검의 아주 미약한 빛을 한순간만 빌린 것.\n진가는 이 정도가 아니라고 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104601],
"script": {},
"svtId": 1046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1047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와타나베노 츠나는 헤이안 중기에 활약한 무사다.\n미나모토노 요리미츠의 수하로서 사카타 킨토키, \n우스이 사다미츠, 우라베노 스에타케와 함께 \n요리미츠 사천왕이라 불리고, 활약했다.\n\n그중에서도 츠나는 요리미츠의 신임이 \n가장 두터운 무사였으며, \n다른 세 명도 형님으로서 잘 따랐다고 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1047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180cm・77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일본\n속성: 중립・선 성별: 남성\n일본 최강 수준의 오니 살해자.\n액막이로 콩을 뿌리지 않아도 \n오니가 알아서 도망치는 레벨.",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1047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딱딱하고 고지식한 벽창호.\n살짝 무뚝뚝하긴 하지만 사교성은 있으며, \n냉정 침착한 오니 살해자로서 명성을 떨쳤다.\n\n사생활이 제삼자로서는 상상이 가지 않을 정도로 담백하며, \n임무를 처리하는 솜씨도 완벽.\n\n주위에서는 말이 아니라, 그 태도와 자세를 보고 \n그를 진심으로 신뢰했다고 한다.\n\n───어떤 오니 이외에는, 이긴 하지만.",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000716],
"script": {},
"svtId": 1047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지옥계만다라 헤이안쿄 클리어 및 인연 Lv.3에서 개방",
"comment": "",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3000716],
"script": {},
"svtId": 1047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지옥계만다라 헤이안쿄 클리어 및 인연 Lv.4에서 개방",
"comment": "",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3000716],
"script": {},
"svtId": 1047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지옥계만다라 헤이안쿄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91104701],
"script": {},
"svtId": 1047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 -7215,7 +7355,7 @@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우신예찬・일조여교”\n랭크: B++ 종별: 대결계보구/대군보구\n사정거리: 1~40 최대포착: 100명\n\n엔커미움・모리아.\n일본어로 읽으면 ‘구신라이산・이치모도리바시’.\n본래 보구명은 ‘금기파기・일조여교’.\n대상의 방어 효과나 결계 등을 무시하고 퍼붓는, \n랜서 이바라키도지의 전력을 다한 공격.\n\n라쇼몽에서 생긴 일…… 이 아닌, 일조여교에서 생긴 일을 \n떠올려 치밀어 오른 분노가 혈맥을 자극하여, \n대상의 마술적 방어를 순식간에 깨부순다. \n\n생전에는 이 힘으로 증오스러운 츠나의 금기를 깨고, \n잘려 나간 자신의 팔을 되찾았다고 한다.\n\n참고로 본작에서 이바라키도지는 라쇼몽에서 \n와타나베노 츠나에게 패배했으며, 일조여교에서도 패배했다.\n2연속으로 와타나베노 츠나에게 진 것이다.",
"comment": "“우신예찬・일조여교”\n랭크: B++ 종별: 대결계보구/대군보구\n사정거리: 1~40 최대포착: 100명\n\n엔커미움・모리아.\n일본어로 읽으면 ‘구신라이산・이치모도리바시’.\n본래 보구명은 ‘금기파기・일조여교’.\n대상의 방어 효과나 결계 등을 무시하고 퍼붓는, \n랜서 이바라키도지의 전력을 다한 공격.\n\n라쇼몽에서 생긴 일…… 이 아닌, \n이치조모도리바시에서 생긴 일을 떠올려\n치밀어 오른 분노가 혈맥을 자극하여, \n대상의 마술적 방어를 순식간에 깨부순다. \n\n생전에는 이 힘으로 증오스러운 츠나의 금기를 깨고, \n잘려 나간 자신의 팔을 되찾았다고 한다.\n\n참고로 본작에서 이바라키도지는 라쇼몽에서 \n와타나베노 츠나에게 패배했으며, 일조여교에서도 패배했다.\n2연속으로 와타나베노 츠나에게 진 것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 -8575,7 +8715,7 @@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68cm・55kg\n출전: “기케이키”, “헤이케모노가타리”\n지역: 일본\n속성: 혼돈・중용 성별: 여성\n애마의 이름은 타유구로.",
"comment": "신장/체중 : 168cm・55kg\n출전: “기케이키”, “헤이케 모노가타리”\n지역: 일본\n속성: 혼돈・중용 성별: 여성\n애마의 이름은 타유구로.",
"condType": 9,
"condValue2": 0
}, {
@@ -14945,7 +15085,7 @@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68cm・55kg\n출전: “기케이키”, “헤이케모노가타리”\n지역: 일본\n속성: 중립・여름 성별: 여성\n“주군, 함께 전력으로 놀아 보죠!”",
"comment": "신장/체중 : 168cm・55kg\n출전: “기케이키”, “헤이케 모노가타리”\n지역: 일본\n속성: 중립・여름 성별: 여성\n“주군, 함께 전력으로 놀아 보죠!”",
"condType": 9,
"condValue2": 0
}, {
@@ -18998,6 +19138,76 @@
"comment": "갈애의 얼터에고. \n심해전뇌도시에서, 키아라의 SE.RA.PH화가 진행되는 과정에 SE.RA.PH에 부속된 것’으로서 재현되어 버린 것.\n\n(※멜트릴리스, 패션립 이 두 기는 ‘두 기를 흡수한 \n 키아라(와 동기한 것)’가 키아라의 의지로 적출한 것이지만, 킹프로테아의 재현은 키아라가 의도한 것이 아니다)\n\n본래는 아무한테도 발견되는 일 없이, \n아무와도 만나는 일 없이 SE.RA.PH 키아라와 같이 \n거품처럼 사라질 예정이었던 것. \n\n서번트가 되고 나서 마스터의 명령을 기다린다…… \n아니 그보다, 명령을 무척 좋아하게 되었다. \n이것은 명령받는다 = 사랑받고 있다, 라는 기쁨과 함께 \n프로테아 자신이 본인에게 자신감이 없기 때문. \n프로테아는 자신이 폐기물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에, \n항상 ‘자기비하적’인 것이다. \n\n바깥세상에도 새로운 인간관계에도 흥미가 없고, \n그저 무조건 마스터의 애정을 갈구한다. \n무구한 구애, 한결같은 헌신이라고 말하면 \n듣기는 좋지만, 그 관계는 아슬아슬한 것. \n프로테아는 “마스터가 좋으니까 사랑해”가 아니라 \n“마스터가 사랑해 주니까 좋아해”라며, \n사랑을 모르는 채로 사랑밖에 모르는 것이다. \n\n마스터의 친애가 끊긴다…… 사랑을 느끼지 못하게 된다, \n부족해진다…… 그렇게 되면, 프로테아는 그 공복을 \n견디지 못하게 되고, 머지않아 마스터를 포식해 버릴 것이다. \n\n결국은 다른 얼터에고와 마찬가지로 \n프로테아도 일그러진 에고에서 탄생한 것.\n마스터의 명령은 순순히 따르지만, 절대 복종은 아니다. \n킹프로테아와 계약한 마스터는 그렇게 되기 전에, \n프로테아의 정신성을 성장시켜야만 한다. \n\n퍼올려도 퍼올려도 바닥나지 않는 ‘갈애’로부터의 탈각. \n원하기만 하는 마음으로는 상대를 고갈시킬 뿐이며, \n서로를 인정하고, 주고받는 관계야말로 \n마음의 양식’이 된다는 것을.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10010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눈동자는 잘 연마된 흑요석 같으며,\n뺨에는 항상, 완벽하다고 생각될 정도의 \n잔혹한 미소를 띠고 있다.\n\n맨손이라고 해도 적대자를 손쉽게 찢어발기는, 처절한 육체.\n보는 이에게 아름답다는 느낌을 주기까지 하는,\n인간의 형태를 한 요수───\n\n헤이안 시대의 법사음양사.\n도마법사, 승려 도만이라고도 불린다.\n헤이안 최강의 술자인 아베노 세이메이의 \n대척점에 섰던 괴인.",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10010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200cm・110kg\n출전: ‘우지슈이 모노가타리’, ‘아베노 세이메이 모노가타리’, \n아시야 도만 오우치카가미’, ‘아즈텍 신화’, ‘슬라브 신화’ 등등\n지역: 일본\n속성: 혼돈・악 성별: 불명\n오망성은 아베노 세이메이의 판(증표)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만,\n시마 지방에서는 도만판으로도 불린다던가요. \n아, 도만세만이라고도 불리지요! 여하튼!",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10010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인간을 수호하는 영웅이 아니라, \n악랄함으로써 인간을 해치며, 자신의 사멸로써 \n세상의 평안을 이끌기에 반영웅으로 분류된다.\n\n한때는 권력자였던 후지와라노 미치나가를 \n저주로 해치려 했다고도 전해진다.\n\n정부 기관인 음양료에 속한 아베노 세이메이와 달리, \n아시야 도만은 승려의 신분인, 어떤 의미에서는 \n재야의 존재였다.\n\n초기에는 서로 협력 관계였던 모양이지만…… \n어느 무렵부터 도만은 음양료 및 세이메이를 적대시하게 \n되었고,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다퉜다. \n신비가 짙게 남아있던 헤이안 일본에서, \n술법의 극에 이르렀던 양자의 격돌은 무시무시했을 것이다.\n\n또한, 전설로 이야기 되는 에피소드를 진실이라 받아들이면,\n도만은 여러 번의 죽음을 맞았었다.\n\n본 작품에서는, 하쿠도쇼닌의 비술을 자신의 것으로 \n삼은 아시야 도만이 생전에 이미 의사적인 불사를 \n체득한 것으로 보고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000716],
"script": {},
"svtId": 10010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지옥계만다라 헤이안쿄 클리어 및 인연 Lv.3에서 개방",
"comment": "",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3000716],
"script": {},
"svtId": 10010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지옥계만다라 헤이안쿄 클리어 및 인연 Lv.4에서 개방",
"comment": "",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3000716],
"script": {},
"svtId": 10010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지옥계만다라 헤이안쿄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3000716],
"script": {},
"svtId": 10010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지옥계만다라 헤이안쿄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 -25568,6 +25778,36 @@
"comment": "어떤 절의 무덤 앞에 바쳐진 한 송이의 피안화.\n\n마을에서 놀다 지쳐 돌아가던 길, \n강가에서 들었던 이야기는 기상천외하고 기우장대. \n평범한 자신 따위는 전혀 생각조차 할 수 없는 \n새로운 천하의 형태. \n무엇보다, 저물어 가는 햇빛을 받아 붉게 타오르는 듯이 \n빛나던 그 눈동자에 마음을 빼앗겼다.\n\n언제까지고, 언제까지고, 거기서 웃고 있고 싶었다.\n\n언제까지고, 언제까지고, 거기서 울고 있고 싶었다.\n\n언제까지고, 언제까지고, 거기서 같이 있고 싶었다.\n\n하지만 시대가, 전란의 세상이, 그를 둘러싼 모든 것이 \n그것을 허락해 주지 않았다.\n\n어째서, 자신은 이렇게 우둔하고 무능한 걸까? \n어째서, 자신은 저 눈동자에 어울리는 재능을 갖지 못한 걸까?\n어째서, 자신은 저 등을 계속 쫓아가는 것조차 \n할 수 없는 걸까?\n\n그렇기에, 그자를 깎아내리고 가로막는 모든 것을 제거하고,\n그자를 비추는 불꽃의 제물이 되어, \n자신의 몸조차도 그 업화에 내던지는 것밖에 할 수 없었다.\n\n후에 신불중생의 적으로서 두려움을 사고, \n마왕이라고 불린 그자의 길을 정한 한 송이의 도화.\n\n───뒤는 맡기겠습니다, 누님.\n\n아아…… 하지만 가능하다면\n조금만 더 누님과 놀고 싶었는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2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몇 개 정도 있을걸?\n\n그녀는 그렇게 말하며 웃었다.\n어떤 의미일까.\n\n보구를 말하고 있는 거라고 깨달은 것은,\n조금 더 나중의 일이었다.\n신검・쿠사나기노타치.\n그녀의 근본과 연관된 대보구, 일본 신화에서 이야기되는\n위대한 재해룡・야마타노오로치의 꼬리에서 나왔다는 검.\n그 검에는 많은 이름이 있다는 얘기다.\n쿠사나기노츠루기, 아메노무라쿠모노츠쿠기, \n그리고 츠무카리노타치.\n\n문득 생각났다.\n보구로서의 그 검은, 어쩌면───\n\n──────그 이름의 수만큼 존재한다, 든가?\n\n그녀가 한 말의 진의,\n지금은 아직 알 수 없지만.\n언젠가, 알게 되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2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둘로 쪼개진 해골.\n\n그것은, 생전의……\n그의 유해 그 자체였을지도 모른다.\n\n그는 아무것도 이야기하지 않는다.\n질문을 받아도 이야기하지 않는다.\n기다려봐도 이야기하지 않는다.\n\n그저, 미소 지으며,\n애매하게 고개를 끄덕이고,\n이쪽을 바라보기만 할 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3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렇게, 모든 것은 끝나 있었다.\n흉측한 손톱자국, 갈기갈기 찢긴 가옥, 박살 난 가구들.\n그리고 그곳에 쓰러져 있는, 한 여성.\n애초에 제때 오지 못했다는 문제가 아니다.\n처음부터, 잘못되어 있던 것이 아닐까?\n\n교감하기를 기대했던 것은 아니다.\n바라볼 수 있기를 원하지도 않았다.\n그저, 살아가 준다면. 행복하기만 하다면.\n그것으로 족하다고 생각했는데.\n봐라, 현실은 이런 꼴이다.\n\n그녀는 죽었어 / 네 탓이다\n그녀는 살해당했어 / 네 탓이다\n그 오니는 도망쳤어 / 너는 반드시 죽여야 해\n눈을 돌리지 마 / 눈을 돌려\n금빛 머리카락을 썰어버려 / 그렇게 타락할 건 없어\n저것의 목을 잘라 / 네가 자결해\n누구를 탓하면 되지? / 누구도 탓해서는 안 돼\n\n───그리고, 남자는 미망하는 사고를 멈췄다.\n오니는, 반드시 베어야만 한다. 베어 죽인다.\n……그것뿐이다, 그것뿐인 것이다.\n안 돼, 생각해라. 계속 생각해야만 한다.\n죽어도, 죽을 때까지, 썩어 문드러지더라도.\n\n비눗방울처럼 떠올랐다가 사라진,\n그 시선을 떠올린다.\n\n조용히, 전혀 아무런 감정도 떠올리지 않고.\n자신을 바라보던, 소녀를.\n죄가 있다.\n오니에게 죄가 있고, 인간에게 죄가 있고, 소녀에게 죄가 있고,\n자신에게 죄가 있었다.\n죄뿐만이 아니라, 책무가 있을 것이다.\n\n칼자루를, 단단히 쥔다.\n누구에게도 양보할 마음은 없다. 빼앗기는 것은 논외다.\n“저것을 베는 것은, 나의 역할이다”\n\n\n───츠나, 츠나, 츠나앗!\n\n……육박하는 오니의 손톱.\n흔들리던 마음에, 뭔가가 채워졌다.\n몸을 회전시키며, 팔을 회전시키며, 칼을 휘둘렀다.\n\n이 싸움의 진실도, 결말도,\n이윽고 시간의 흐름에 사라지겠지.\n\n누구도 이해할 수 없고, 누구에게도 이해받지 못하는,\n나와 그녀의 목숨을 건 싸움을.",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 -30398,6 +30638,46 @@
"comment": "깜빡깜빡 흐르는 시간 속,\n졸음을 한 꼬집.\n동물들과 수다를 충분히 즐겼다면,\n나뭇가지 사이로 비치는 햇살의 속삭임을 \n자장가로 삼아 낮잠.\n\n아주 잠시,\n정말 잠시 동안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7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소녀는 지쳐 있었다.\n그 몸에 깃든 재능이 너무나도 만능이었으니까.\n소녀는 포기하고 있었다.\n지금 시대에 자신이 목표로 삼을 게 \n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으니까.\n\n하지만 그녀는 알았다.\n자신은 ‘사랑’을 하게 될 것이라고.\n\n빛나는 황금빛 머리카락, 보석처럼 예쁜 눈동자,\n별의 성검을 지닌 창은의──\n\n“빨리 만나고 싶어, 빨리 만나고 싶어, 빨리 만나고 싶어!\n 나의 세이버! 나의, 나만의 왕자님!”\n\n그것은, 소녀가 자아낸 순진무구한 사랑의 주문이며,\n그것은, 거의 세상에 대한 저주였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7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름답고 우아하게 계속 걷는다.\n당주라는 직함도 남은 시간도 상관없다.\n\n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이 세계를 바꾼다.\n단 한 명의 여왕으로서 존재하면 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7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오늘 밤이랍니다.\n그때까지, 준비를 마쳐두세요.\n\n자정이 지나면, 모두가 당신을 찾을 겁니다.\n모두가 당신을 내버려 두지 않을 겁니다.\n\n───그도 그럴 것이.\n가장 까다로운 라이벌은, 가장 먼저,\n다 함께 짓밟아 둬야 하잖습니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7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칼을, 거뒀다.\n목을, 베지 않고 혈전을 끝냈다.\n\n아침햇살이 방금 생긴 상처를 쓰리게 한다.\n이 아픔이 앞으로 영원히 계속되더라도, 견뎌야만 한다.\n그것이, 오니가 존재하는 세상에서 살아가기를 결심한, \n남자들의 삶이니까───\n\n ◆\n\n그것은, 있을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 미래.\n오니와 무사의 싸움이 나날이 이어지는 동안,\n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고 싸우는 기적이 \n한번이라도 있었다면,\n이런 아침을 맞이하는 날이 있었을지도 모른다.\n\n하지만 범인류사에서 오에산의 오니는 일소되었다.\n신편귀독주가 불러온 가호 속에서───\n용골과 제물의 피로 만들어진 거대한 오니의 외장은,\n하늘을 찌를 듯한 위용을 갖춘 대갑주 3기와 \n치명타를 주고 받고 금이 가더니, 산산조각 나 사라졌다.\n미나모토노 요리미츠와 사천왕의 활약으로,\n잠든 악귀들은 모두 목이 잘려 죽었다.\n\n아침 해가 떠오른다.\n새로운 하루가 시작된다.\n그것은 광란과 흉맹의 피꽃이 피어나지 않는,\n평안하고 온화한 나날의 시작이라고 부를 수 있을 것이다.\n하지만, 남자들에게는───\n\n깊이 새겨진 상처와 함께 살아가는,\n영원한 싸움의 나날의 시작이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