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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9 02:15:5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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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4,7 +114,7 @@
[k]
@페페론치노
그러면 안 돼, 이겼으면 웃으며 하이 파이브를 해야지.[r]모처럼의 분위기가 엉망이 되잖아.
그러면 안 돼, 이겼으면 웃으며 하이파이브를 해야지.[r]모처럼의 분위기가 엉망이 되잖아.
[k]
[charaFadeout C 0.1]
@@ -129,7 +129,7 @@
[k]
@마슈
혼자서[line 3] 저희를,[r]도와주시고 있었던 것도, 깨닫지 못하고[line 3]!
혼자서[line 3] 저희를,[r]도와주시고 있었던 것도, 눈치채지 못하고[line 3]!
[k]
[messageOff]
@@ -160,7 +160,7 @@
[k]
@페페론치노
자기가 한 짓의 책임은,[r]역시 자신이 져야지 않겠어?
자기가 한 짓의 책임은, 역시 자신이 져야지 않겠어?
[k]
[messageOff]
@@ -190,7 +190,7 @@
[k]
@페페론치노
나는 여기까지야.[r]이미 죽었으니까, 신경 쓰지 마.
나는 여기까지야. 이미 죽었으니까, 신경 쓰지 마.
[k]
?1: 하다못해 밖으로나마……
@@ -217,7 +217,7 @@
[k]
@페페론치노
당신들이 애석하게 생각할 만한 인생은,[r]전혀 보내지 않았어.
너희들이 애석하게 생각할 만한 인생은, 전혀 보내지 않았어.
[k]
?1: 그래도[line 3]
@@ -290,7 +290,7 @@
[charaFace C 7]
@페페론치노
하지만 당신들은 달라.[r]‘계속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쪽이잖아?
하지만 너희들은 달라.[r]‘계속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쪽이잖아?
[k]
@페페론치노
@@ -298,11 +298,11 @@
[k]
@페페론치노
나 같은 인간에게 그 등이 보이지 않게 될 만큼,[r]먼 곳까지 달려가.
나 같은 인간에게 그 등이 보이지 않게 될 만큼,[r]먼 곳까지 달려가는 거야.
[k]
@페페론치노
그렇게까지 하지 않으면 혼자서 죽을 수 없어.[r]겁쟁이거든.
그렇게까지 하지 않으면 혼자서 죽을 수 없어, 겁쟁이거든.
[k]
[messageOff]
@@ -335,7 +335,7 @@
자. 마슈를 데리고 가봐.[r]마스터잖아, [%1]?
[k]
?1: ……[&그래:응]. 고마워, 페페 씨. 지금까지 즐거웠어!
?1: ……[&알았어:응]. 고마워, 페페 씨. 지금까지 즐거웠어!
?!
@@ -371,11 +371,11 @@
[k]
@페페론치노
알겠어? 당신들의 진짜 적은,[r]‘끝내려고 하는’ 누군가.
알겠어? 너희들의 진짜 적은, ‘끝내려고 하는’ 누군가.
[k]
@페페론치노
그것을 명심해둬.[r]마지막의 마지막 순간까지 방심하면 안 된다?
그것을 명심해 둬.[r]마지막의 마지막 순간까지 방심하면 안 된다?
[k]
[messageOff]
@@ -434,7 +434,7 @@
[k]
모두가 고요히 잠들었을 때,[r]달이 구름에 숨은 몇 분 동안.
모두가 고요히 잠들었을 때,[r]달이 구름에 숨은 몇 분 동안.
[k]
@@ -458,15 +458,15 @@
[wait fade]
10세 무렵, 장래를 촉망받았다.[r]‘시조’ 이후로 나타난 천재라고 칭송받았다.
열 살 무렵, 장래를 촉망받았다.[r]‘시조’ 이후로 나타난 천재라고 칭송받았다.
[k]
그 기대에 부응하고 싶기는 했지만,[r]근본적으로 무리였다.
그 기대에 부응하고 싶기는 했지만, 근본적으로 무리였다.
[k]
태어날 때부터 가리키는 방향이 달랐다.[r]몸과 마음이 일치하지 않았다.
태어날 때부터 지향점이 달랐다.[r]몸과 마음이 일치하지 않았다.
[k]
@@ -482,11 +482,11 @@
[k]
이해해주는 자도 있기는 했지만, 같은 존재는 없었다.
이해해 주는 자도 있기는 했지만, 같은 존재는 없었다.
[k]
“차라리 무능하면 포기라도 했을 텐데”[r]그런 수군거림도 딱히 신경 쓰이지는 않았다.
“차라리 무능하면 포기라도 했을 텐데”[r] 그런 수군거림도 딱히 신경 쓰이지는 않았다.
[k]
@@ -494,7 +494,7 @@
[k]
“아~ 정말.[r] 나는 왜 이렇게 태어났을까~?”
“아~ 정말. 나는 왜 이렇게 태어났을까~?”
[k]
@@ -514,7 +514,7 @@
[k]
“나의 [#전생:목숨]은, 이걸로 끝이구나.[r] 다음은 더 이상 없어”
“나의 [#전생:목숨]은, 이걸로 끝이구나. 이다음은 더 이상 없어”
[k]
@@ -522,7 +522,7 @@
[k]
이번 생이 ‘마지막 환생’이라는 사실을,[r]그 남자는 열 살 때 이미 깨달았다.
이번 생이 ‘마지막 환생’이라는 사실을,[r]그 남자는 열 살 때 이미 깨달았다.
[k]
@@ -554,7 +554,7 @@
[k]
내려가기 전에 해야할 일을 했다.
에서 내려가기 전에 해야 할 일을 했다.
[k]
[messageOff]
@@ -573,7 +573,7 @@
[wt 2.5]
죽는 순간, 다들 “어째서”라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
죽는 순간, 다들 “어째서?”라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
[k]
@@ -589,15 +589,15 @@
[k]
“무슨 소리야, 아직 심성이 어리숙할 뿐이라고.[r] 한눈을 멀게 만들고, 남동생을 죽이게 해. 그러면 정신을 차릴 거다”
“무슨 소리야, 아직 심성이 어리숙할 뿐이라고.[r] 한눈을 멀게 고, 남동생을 죽이게 해. 그 정신을 차릴 거다”
[k]
“으음, 그렇군. 두 명을 없애기보다,[r] 한 명이 남을 가능성에 걸어보자”
“으음, 그렇군.[r] 두 명을 없애기보다, 한 명이 남을 가능성에 걸어보자”
[k]
“그래, 그게 좋겠어.[r] 애초에, [#우리 때도 그랬었잖아]?”
“그래, 그게 좋겠어. 애초에, [#우리 때도 그랬었잖아]?”
[k]
@@ -639,11 +639,11 @@
[k]
@묘렌지 아로
그만한 짓을 저질러놓고, 전~부[r]아름다운 추억으로 여기고 있는걸.
그만한 짓을 저질러놓고, 전~부 아름다운 추억으로 생각하다니.
[k]
@묘렌지 아로
그러니 혼자서 죽을 팔자일 만해.[r]자기가 다 죽여놓고.
그러니 혼자서 죽을 팔자일 수 밖에 없지, 자기가 다 죽여놓고.
[k]
@묘렌지 아로
@@ -653,7 +653,7 @@
[charaFace C 1]
@묘렌지 아로
…………그래서, 였구나.[r]지금 여기에 와도, 늦었다는 건가.
…………그래서, 였구나.[r]지금 여기에 와도, 늦으니까.
[k]
[bgmStop BGM_EVENT_75 3.0]
@@ -668,7 +668,7 @@
[wt 1.2]
@묘렌지 아로
후후.[r]아무리 그래도 너무 갑작스럽다 싶었어.
후후. 아무리 그래도 너무 갑작스럽다 싶었어.
[k]
@묘렌지 아로
@@ -676,7 +676,7 @@
[k]
@묘렌지 아로
단 한 번뿐인 특급권을 써서,[r]내가 가장 아름다울 때 만나러 와준 거구나.
단 한 번뿐인 특급권을 써서,[r]내가 가장 아름다울 때 만나러 와준 거구나.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