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ion: 3.7.0 DataVer: 584

ScriptActionEncrypt/03/0300062410.txt

@@ -69,11 +69,11 @@
 [bgm BGM_EVENT_11 0.1]
 
 ＠카이니스
-어떻게 되어먹은 거야, 뭔데 방금 그 엉터리 마술은?!
+어떻게 되어먹은 거야,[r]뭐냐고, 방금 전의 그 터무니없는 마술은?!
 [k]
 
 ＠카이니스
-운석을 속 편하게 떨어뜨리지 말라고![r]제우스의 뇌정에도 밀리지 않는다만?!
+운석을 가볍게 떨어뜨리지 마![r]제우스의 [#뇌정:번개]에도 밀리지 않는다니까?!
 [k]
 
 [messageOff]
@@ -89,11 +89,11 @@
 [k]
 
 ＠키르슈타리아
-자. 너의 마스터에 걸맞은 힘은 보여주었다고 생각하는데.[r]어떨까, 신령 카이니스?
+자. 너의 마스터에 걸맞은 힘은 보여주었다고 생각하는데.[r]어떤가, 신령 카이니스?
 [k]
 
 ＠키르슈타리아
-소환자인 나와 계약하여,[r]범인류사에 반기를 드는 데에 동의해줄 수 있을까.
+소환자인 나와 계약하여,[r]범인류사에 반기를 드는 것에 동의해줄 수 있을까?
 [k]
 
 [charaFadeout B 0.1]
@@ -108,11 +108,11 @@
 
 [charaFace A 2]
 ＠카이니스
-[line 3]항. 거절하마.[r]나는 남자를 따르지 않아.
+[line 3]흥. 거절하겠어.[r]나는 남자에게는 복종하지 않아.
 [k]
 
 ＠카이니스
-특히, 나보다 강하단 이유로,[r]힘으로 말을 듣게 하려 드는 녀석에겐 말이지!
+특히, 나보다 강하다는 이유로,[r]힘으로 찍어 누르려고 드는 녀석에겐 말이지!
 [k]
 
 [charaFadeout A 0.1]
@@ -127,11 +127,11 @@
 
 [charaFace B 0]
 ＠키르슈타리아
-그건 아니지. 나는 나약한 인간이야.[r]이 승리도 많은 대가를 치른 것이고.
+그건 아니지. 나는 빈약한 인간이야.[r]이 승리도 많은 대가를 치른 것이고.
 [k]
 
 ＠키르슈타리아
-나는 지금 쓸 수 있는 카드, 모든 것을 써서 너에게 승리했어.[r]이 뒤에 싸우면 다음에는 네 승리야.
+나는 지금 쓸 수 있는 카드, 모든 것을 사용해서 너에게 승리했어.[r]이후에 싸우면 다음에는 네 승리겠지.
 [k]
 
 [charaFadeout B 0.1]
@@ -141,7 +141,7 @@
 [charaFace A 0]
 [charaFadein A 0.1 0,-50]
 ＠카이니스
-…………[r](그럴 리 있겠냐. 땀 한 방울 흘리지도 않는 자식이 말이야)
+…………[r](그럴 리 있겠냐. 땀 한 방울 흘리지도 않는 자식이)
 [k]
 
 [charaFadeout A 0.1]
@@ -155,20 +155,20 @@
 [k]
 
 ＠키르슈타리아
-나에게는 너라는 영령이 필요하며, 의지하고 싶어.[r]너에게 나의 계획은 손해를 보는 것이 아니야.
+나에게는 너라는 영령이 필요하고, 의지하고 싶어.[r]너에게 나의 계획은 손해 보는 것이 아니야.
 [k]
 
 ＠키르슈타리아
-[line 3]아니.[r]어떻게 보아, 너에게는 무시할 수 없는 계획일 테지.
+[line 3]아니.[r]어떤 의미에서 보면, 너로서는 무시할 수 없는 계획일 테지.
 [k]
 
 ＠키르슈타리아
-‘인간의 세상을 끝내고 신의 세상을 세운다’.[r]거짓 없는 마음으로 공언하고는 있지만[line 3]
+‘인간의 세상을 끝내고 신의 세상을 세운다’.[r]거짓 없는 마음으로 그렇게 공언하고는 있지만[line 3]
 [k]
 
 [charaFace B 7]
 ＠키르슈타리아
-응. 그래, 너에게는 털어놓겠어.[r]이건, 여기서만 하는 얘기인데[line 3]
+응. 그래, 너에게는 털어놓도록 하지.[r]이건, 여기서만 하는 이야기인데[line 3]
 [k]
 
 [charaFadeout B 0.1]
@@ -201,7 +201,7 @@
 [charaFace A 11]
 [charaFadein A 0.1 256,-50]
 ＠키르슈타리아
-[line 3]이것이 내 계획의 정체야.[r]이해해 주었어?
+[line 3]이것이 내 계획의 정체야.[r]이해해 주었을까?
 [k]
 
 ＠카이니스
@@ -210,21 +210,21 @@
 
 [charaFace A 2]
 ＠카이니스
-이 자식아, 어쩔 생각이야?![r]그런 얘기, 나 따위에게 들려줘서 어쩌게!
+이 얼간아, 무슨 생각이야?![r]그런 얘길 나 같은 녀석에게 들려주면 어떡하냐!
 [k]
 
 ＠카이니스
-아무리 생각해도 올림포스를 배신하는 거잖아?![r]내가 대처할 만한 문제가 아니라고, 이거?!
+어떻게 생각해도 올림포스를 배신하는 거잖아?![r]내가 대처할 만한 문제가 아니거든, 이건?!
 [k]
 
 ＠카이니스
-애, 애당초, 그런 비밀은 더 순종적인[r]녀석한테 해! 디오스쿠로이 같은 쪽에다!
+애, 애당초, 그런 비밀은 더 순종적인 녀석한테 말하라고![r]디오스쿠로이 같은 쪽에다!
 [k]
 
 [charaFace B 4]
 
 ＠키르슈타리아
-……난감하군. 그렇기 때문에,[r]가장 신뢰할 만한 영령에 털어놓은 거다만……
+……난감하군. 그렇기 때문에,[r]가장 신뢰할 만한 영령에게 털어놓은 것인데……
 [k]
 
 [charaFace A 22]
@@ -234,16 +234,16 @@
 [k]
 
 ＠카이니스
-아까, “나는 남자를 따르지 않는다”고[r]말했지만, 그건 거짓말이야!
+아까, “나는 남자에게는 복종하지 않는다”라고 말했지만,[r]그건 거짓말이야!
 [k]
 
 [charaFace A 13]
 ＠카이니스
-남자든 여자든, 인간이든 신이든 다 따르지 않아![r]즉 아무도 따르지 않지!
+남자에게도 여자에게도, 인간에게도 신에게도 복종하지 않아![r]즉 누구에게도 복종하지 않는다고!
 [k]
 
 ＠카이니스
-내가 왜 이런 몸이 되었는지 알고 있을 테지.[r]신도 인간도 내켜하지 않는 살육자라고?!
+내가 왜 이런 몸이 되었는지 알고 있을 거 아냐.[r]신도 인간도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살육자라니까?!
 [k]
 
 [charaFace B 0]
@@ -253,11 +253,11 @@
 [k]
 
 ＠키르슈타리아
-몸이 찢어질 듯한 분노와 실망 속에서,[r]스스로 목숨을 끊는 길은 택하지 않으며,
+몸이 찢어질 듯한 분노와 실망 속에서,[r]스스로 목숨을 끊는 길은 택하지 않고,
 [k]
 
 ＠키르슈타리아
-누구보다 미운 해신에게[r]자신을 상처 입힌 대가를 요구하여 신령이 되었어.
+누구보다 증오하는 해신에게[r]자신을 상처 입힌 대가를 요구해서 신령이 되었어.
 [k]
 
 ＠키르슈타리아
@@ -267,11 +267,11 @@
 [charaFace A 18]
 
 ＠카이니스
-[line 3]아는 체 하는 얼굴로 내 얘기를 하지 마.
+[line 3]다 안다는 듯한 얼굴로 내 얘기 늘어놓지 마.
 [k]
 
 ＠카이니스
-이 몸이 운석으로 찌부러지든 말든,[r]분노만으로 네 심장을 꿰어 버린다.
+이 몸이 운석으로 찌부러지든 말든,[r]분노만으로 네 심장을 꿰어 버릴 테니.
 [k]
 
 [charaFace B 1]
@@ -281,7 +281,7 @@
 [k]
 
 ＠키르슈타리아
-하지만 운석 걱정은 하지 않아도 돼.[r]말했잖아? 다음에는 네가 이긴다고.
+하지만 운석 걱정은 하지 않아도 돼.[r]말했잖아? 다음에는 네가 이길 거라고.
 [k]
 
 ＠키르슈타리아
@@ -309,16 +309,16 @@
 
 [charaFace A 10]
 ＠카이니스
-[line 6]뭐야, 너.[r]어떻게 된 거야, 그 손의 주름은.
+[line 6]뭐야, 너.[r]어떻게 된 거야, 그 주름투성이 손은.
 [k]
 
 
 ＠키르슈타리아
-보는 바와 같아. 되살아난 뒤로 이런 식이라서.[r]남 앞에선 결코 벗지 않았지만……
+보는 바와 같아. 되살아난 뒤로는 이런 느낌이지.[r]다른 사람 앞에서는 결코 벗지 않았지만……
 [k]
 
 ＠키르슈타리아
-역시 경장은 상쾌한걸.[r]실은, 옛날부터 [#외투:망토]는 거북했거든.
+역시 가벼운 차림은 상쾌한걸.[r]실은, 옛날부터 [#외투:망토]는 거북했거든.
 [k]
 
 [messageOff]
@@ -332,7 +332,7 @@
 
 [charaFace B 1]
 ＠키르슈타리아
-……그나저나, 어쩐다. 흥이 올라버렸군.[r]좋아. 벗는 김에 상의도 벗어버리자.
+……그나저나, 큰일이군. 흥이 올라버렸어.[r]좋아. 이왕 벗은 김에 상의도 벗어버리도록 하지.
 [k]
 
 [charaFadeout B 0.1]
@@ -343,11 +343,11 @@
 [charaFace A 13]
 [charaFadein A 0.1 0,-50]
 ＠카이니스
-뭐어?![r]잠깐 뭔 소리인지 모르겠느데 너?!
+뭐어?![r]잠깐 뭔 소릴 하는 건지 모르겠는데, 너?!
 [k]
 
 ＠카이니스
-이런 해변에서, 나에게 해신 이야기를 해놓고[r]옷을 벗는 모욕, 제우스라도 하지 않[line 3]
+이런 해변에서, 나에게 해신 이야기를 늘어놓고[r]옷을 벗기 시작하는 모욕, 제우스라도 하지 않[line 3]
 [k]
 
 [messageOff]
@@ -371,15 +371,15 @@
 [charaTalk A]
 [charaFace A 20]
 ＠카이니스
-여윈 수준을 따지자면,[r][#그리스:우리 쪽]의 프로메테우스와 비슷비슷하군.
+야윈 정도로 따지면,[r][#그리스:우리 쪽]의 프로메테우스와 좋은 승부가 되겠어.
 [k]
 
 ＠카이니스
-흥. 너희의 일대 종교라면,[r]더 [#그럴싸한] 예시가 있겠지만.
+흠. 너희들의 일대 종교 중에서는,[r]좀 더 [#그럴싸한] 예시가 있겠지만 말이야.
 [k]
 
 ＠카이니스
-……그래서, 그 가슴의 흉터는?[r]거기만 낫지 않은 모양인데.
+……그건 그렇고, 가슴의 그 흉터는?[r]거기만 낫지 않은 모양인데.
 [k]
 
 
@@ -389,32 +389,32 @@
 [k]
 
 ＠키르슈타리아
-아직 어린아이였을 적, 부친에게 습격받았거든.[r]마술회로 그 자체를 훼손하는 저주였지.
+아직 어린아이였을 무렵에, 부친에게 습격을 받아서 말이야.[r]마술회로 그 자체를 훼손하는 저주였지.
 [k]
 
 ＠키르슈타리아
-그 후, 며칠쯤 지하실에 갇혀 지내서 말이야.[r]이건 그때 생긴 거야.
+그 후로, 며칠쯤 지하실에 갇혀 지냈거든.[r]이건 그때 생긴 상처야.
 [k]
 
 
 [charaTalk A]
 [charaFace A 20]
 ＠카이니스
-……갇혀 지냈다라.[r]꽤 애매하게 표현하는군?
+……갇혀 지냈다라.[r]꽤 애매하게 돌려 말하는데?
 [k]
 
 
 [charaTalk B]
 ＠키르슈타리아
-그렇다고밖에 말할 도리가 없거든.
+그렇다고밖에 말할 방도가 없으니까.
 [k]
 
 ＠키르슈타리아
-뭐, 이런저런 일이 있다가 지하실에서 생환하고,[r]아버지는 뒷방으로 물러나게 하고서 무사히 당주 자리를 물려받았지.
+뭐, 이런저런 일을 겪은 후에 지하실에서 생환해,[r]아버지를 뒷방으로 물러나게 하고 무사히 당주 자리를 물려받았지.
 [k]
 
 ＠키르슈타리아
-내 ‘목적’은 그때에 결정난 거나 마찬가지야.[r]생명 활동, 지성 활동에 그림자를 드리우는 오류.
+내 ‘목적’은 그때에 결정된 것이나 마찬가지야.[r]생명 활동, 지성 활동에 그림자를 드리우는 오류.
 [k]
 
 ＠키르슈타리아
@@ -422,11 +422,11 @@
 [k]
 
 ＠키르슈타리아
-그러한 ‘인간의 나약함’,[r]그 전부를 극복해 내겠다는.
+그러한 ‘인간의 나약함’,[r]그 전부를 극복해 내겠다고.
 [k]
 
 ＠키르슈타리아
-너를 소환한 것은 우연도 타협도 아니야.[r]네가, 나의 선구자였기 때문이지.
+너를 소환한 것은 우연도 타협도 아니야.[r]네가, 나의 선배 같은 존재였기 때문이지.
 [k]
 
 ＠키르슈타리아
@@ -434,43 +434,43 @@
 [k]
 
 ＠키르슈타리아
-이 기분을. 내 맹세를 이해해 줄 것은[r]너뿐이라고 짐작했기 때문이야.
+이 마음을. 내 맹세를 이해해 줄 수 있는 것은[r]너뿐이라고 짐작했기 때문이야.
 [k]
 
 ＠키르슈타리아
-어떨까, 신령 카이니스?
+어떻게 생각하나, 신령 카이니스?
 [k]
 
 ＠키르슈타리아
-나는 네가 놀랄 만한 힘을 가지고 있지만,[r]너만큼 강인한 육체를 가진 것도 아니야.
+나는 네가 놀랄 만한 힘을 가지고 있지만,[r]너만큼 강인한 육체를 가진 것은 아니야.
 [k]
 
 ＠키르슈타리아
-즉, 압도적으로 강하기는 하지만, 모반하는 입장에서는,[r]그렇게까지 절망적으로 강한 것도 아니지.
+즉, 압도적으로 강하기는 하지만, 모반하는 측으로서는,[r]그렇게까지 절망적으로 강한 것은 아니지.
 [k]
 
 ＠키르슈타리아
-귀찮…… [wt 0.4]실례, 까다로운 너에게는,[r]제법 괜찮은 대상이지 않나?
+귀찮…… [wt 0.4]아니, 실례. 까다로운 성격의 네 입장에서는,[r]제법 괜찮은 조건이지 않나?
 [k]
 
 
 [charaTalk A]
 [charaFace A 25]
 ＠카이니스
-너[messageShake 0.02 3 3 0.5], 방금 귀찮다고 말하려 했지!
+너[messageShake 0.02 3 3 0.5], 방금 귀찮은 성격이라고 말하려 했지!
 [k]
 
 
 [charaTalk B]
 ＠키르슈타리아
-말하지 않았어. 말하지 않았는데.
+말하지 않았어. 말하지 않았다고.
 [k]
 
 
 [charaTalk A]
 [charaFace A 25]
 ＠카이니스
-윽, 알았다, 됐으니까 옷이나 입어![r]내 살기가 흐려지겠다!
+큭, 알았어, 됐으니까 옷이나 입어![r]내 살기가 흐려지겠어!
 [k]
 
 [messageOff]
@@ -485,7 +485,7 @@
 [charaFadein B 0.1 0,-50]
 
 ＠키르슈타리아
-그런데, 당연히 나는 노출광이 아니야.[r]그 점은 이해해주었으면 해.
+그건 그렇고, 당연히 나는 노출광이 아니야.[r]그 점은 이해해주었으면 해.
 [k]
 
 [messageOff]
@@ -499,11 +499,11 @@
 
 [charaFace A 16]
 ＠카이니스
-나는 범인류사의 신들을 용서 못해.[r]이 이문대의 신들도 인정 못해.
+나는 범인류사의 신들을 용서 못해.[r]이 이문대의 신들도 인정할 수 없어.
 [k]
 
 ＠카이니스
-인간도 똑같아. 어떤 속성이든,[r]결구 시끄러운 원숭이니까.
+인간도 똑같아.[r]어떤 속성이든, 결국에는 시끄러운 원숭이니까.
 [k]
 
 [charaFace A 6]
@@ -513,7 +513,7 @@
 
 [charaFace A 7]
 ＠카이니스
-[#너의 계획은 최고야].[r]최고로 돌아버렸어!
+[#너의 계획은 최고야].[r]최고로 정신 나갔어!
 [k]
 
 ＠카이니스
@@ -521,21 +521,21 @@
 [k]
 
 ＠카이니스
-나는 너를 맘대로 이용하마.[r]너도 나를 맘대로 부려먹어.
+나는 너를 마음대로 이용하겠어.[r]너도 나를 마음대로 부려먹어.
 [k]
 
 [charaFace A 6]
 ＠카이니스
-……나 참.[r]‘올림포스를 지킨다’ ‘신대를 부활시킨다’라.
+……이거야 원.[r]‘올림포스를 지킨다’, ‘신대를 부활시킨다’라.
 [k]
 
 [charaFace A 1]
 ＠카이니스
-후[line 3] 크크, 아[line 3] 핫핫하![r]말은 하기 나름이라는 게 바로 이거구만!
+후[line 3] 크크, 아[line 3] 핫핫하![r]말은 하기 나름이라는 게 바로 이런 걸 두고 하는 소리구만!
 [k]
 
 ＠카이니스
-이렇게 지독한 사기가 어디 있냐![r]제우스도 터무니없는 녀석과 손을 다 잡았어!
+이렇게 고약한 사기가 어디 있냐고![r]제우스도 터무니없는 녀석과 손을 잡았네!
 [k]
 
 [messageOff]
@@ -579,15 +579,15 @@
 [k]
 
 ＠네모
-기계신 카오스와 당 시공과의 접속 차단에 성공했다.[r]현시간부로 카오스의 영구봉인을 확인.
+기계신 카오스와 이 시공의 접속 차단에 성공했다.[r]현시간을 기해 카오스의 영구봉인을 확인.
 [k]
 
 ＠네모
-그러나 당함은 순간 장거리 항행에 의한 손상이 커서,[r]현재, 대신전에서 크게 침로가 틀어졌어.
+그러나 당함은 순간 장거리 항행에 의한 손상이 크고,[r]현재, 대신전으로부터 침로가 크게 벗어났어.
 [k]
 
 ＠네모
-[#함:배]의 기능을 회복하고,[r]그쪽 고도로 돌아가는 것은 한 시간 뒤가 돼.
+[#함:배]의 기능을 회복하고,[r]그쪽 고도로 돌아가는 것은 한 시간 뒤가 될 거야.
 [k]
 
 ＠네모
@@ -616,7 +616,7 @@
 
 [charaFace C 4]
 ＠네모
-……또한, 카오스 공략의 실행에 임한[r]서번트의 반응은 [#소실:로스트].
+……또한, 카오스 공략 실행에 임한[r]서번트의 반응은 [#소실:로스트].
 [k]
 
 ＠네모
@@ -691,7 +691,7 @@
 [k]
 
 ＠카이니스
-(알기나 하는 건가, 이 녀석들.[r] 그럼 나와의 협조는 끝이잖냐)
+(알기나 하는 건가, 이 녀석들?[r] 그러면 나하고의 협력은 끝난 거잖아)
 [k]
 
 ＠카이니스
@@ -717,7 +717,7 @@
 [k]
 
 ＠로물루스・퀴리누스
-주인에게도 종류가 있지 않은가.[r]너의 주인은, 그 결말을 기뻐할 용자인가?
+주인에게도 종류가 있지 않은가.[r]너의 주인은, 그 결말을 기뻐할 용사인가?
 [k]
 
 [messageOff]
@@ -731,11 +731,11 @@
 
 [charaFace A 17]
 ＠카이니스
-항. 신조님이시란 분은, 눈치 코치 다 빠르군.[r][line 3]안 해.
+항. [#선조:신조]님이란 분은, 눈치가 참 빠르시네.[r][line 3]안 할 거야.
 [k]
 
 ＠카이니스
-하도 한심한 등짝이라서[r]마가 끼었을 뿐이야.
+너무 한심하게 등짝을 보이고 있어서[r]잠깐 마가 끼었을 뿐이야.
 [k]
 
 [messageOff]
@@ -762,19 +762,19 @@
 [charaMove I 0,-225 0.2]
 [wt 0.2]
 ＠카이니스
-“힘을 빌려주는 건 제우스를 쓰러트릴 때까지”였지?[r]나와 너희의 협조도 이만 끝이다.
+“힘을 빌려주는 건 제우스를 쓰러트릴 때까지”였지?[r] 나와 너희의 협조도 여기까지다.
 [k]
 
 ＠카이니스
-나는 한 발 앞서 고용주가 있는 데로 돌아가지.
+나는 한 발 먼저 고용주가 있는 곳으로 돌아가겠어.
 [k]
 
 ＠카이니스
-제우스는 죽었어. 카오스도 사라졌다.[r]그 녀석에게는, 그야말로 어부지리인 셈이지.
+제우스는 죽었어. 카오스도 사라졌고.[r]그 녀석에게는, 그야말로 어부지리인 셈이지.
 [k]
 
 ＠카이니스
-지금쯤, 공상수 앞에서 의기양양하게[r]으스대고 있을 테니 말이야.
+지금쯤, 공상수 앞에서 만족스러운 얼굴로 으스대고 있겠지.
 [k]
 
 
@@ -796,23 +796,23 @@
 [charaFadeout O 0.1]
 
 ＠카이니스
-그래. 그 허세 부리는 사기꾼 자식의[r]서번트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그래. 그 허세 넘치는 사기꾼 녀석의 서번트야.[r]처음부터, 마지막까지.
 [k]
 
 ＠카이니스
-하지만 뭐, 뭐라고나 할까……[r]그 망할 자식은, 상대할 만한 망할 자식이야.
+하지만 그렇지, 뭐라고 해야 할까……[r]그 망할 자식은, 봐줄 구석이 있는 망할 자식이지.
 [k]
 
 ＠카이니스
-[%1], 마슈.[r]너희가 죽을 맘으로 싸우기에, 합당한 남자다.
+[%1], 마슈.[r]너희가 죽기살기로 싸울만한 가치가 있는 남자야.
 [k]
 
 ＠카이니스
-나는 인간을 혐오하는 망나니다만.[r]그 점만은 단언할 수 있어.
+나는 인간을 혐오하는 망나니지만.[r]그 점만은 단언할 수 있어.
 [k]
 
 ?1: 카이니스[line 3]
-?2: 죽을 맘으로 싸우기에, 합당하다[line 3]
+?2: 죽기살기로 싸울만한 가치가 있다[line 3]
 
 ?!
 
@@ -827,7 +827,7 @@
 [charaFadeTime O 0.1 0.5]
 
 ＠홈즈
-카이니스. 공상수의 뿌리까지 가는 루트는?
+카이니스.[r]공상수의 뿌리까지 가는 루트는?
 [k]
 
 [messageOff]
@@ -841,15 +841,15 @@
 [k]
 
 ＠카이니스
-봐, 크로노스=크라운에서 떨어진 별궁.[r]저기가 공상수의 뿌리와 이어져 있어.
+봐, 크로노스=크라운에서 떨어져 있는 별궁.[r]저기가 공상수의 뿌리와 이어져 있어.
 [k]
 
 ＠카이니스
-공상수와 같이 고도가 내려오고 있는 모양이지만,[r]일단 기신회랑으로 올라가.
+공상수와 함께 고도가 내려와 있는 모양이니,[r]일단 기신회랑으로 올라가.
 [k]
 
 ＠카이니스
-그 다음에는 위로 가기만 하면 바보라도 도착할걸.
+그 다음에는 위로 가기만 하면 바보라도 도착할 거다.
 [k]
 
 ＠카이니스
@@ -890,11 +890,11 @@
 [k]
 
 ＠카이니스
-조금이라도 더 살고 싶다면,[r]너희는 도도나에서 빠져나가서 집으로 돌아가.
+조금이라도 더 오래 살고 싶다면,[r]너희는 도도나를 빠져나가서 집으로 돌아가.
 [k]
 
 ＠카이니스
-칼데아 놈들은 싸우는 것 말고 길이 없어.[r]어차피 쳐죽인다. 하지만 너희는 다르[line 3]
+칼데아 놈들은 싸우는 것 외엔 길이 없어.[r]어찌 된들 죽여버리겠지. 하지만 너희는 다르[line 3]
 [k]
 
 [messageOff]
@@ -932,7 +932,7 @@
 [charaFadeout M 0.1]
 
 ＠카이니스
-좋아, 죽고 싶다면 올라와 봐![r]마스터의 격의 차이란 걸 보여주마!
+좋아, 죽고 싶다면 올라와 봐![r]마스터의 격의 차이가 어떤 건지 보여주마!
 [k]
 
 
@@ -944,7 +944,7 @@
 [wt 1.4]
 
 ＠마카리오스
-……그렇다네. 흥. 무언가 받아칠 말은 있어,[r][%1]?
+……그렇다네. 흠. 뭔가 받아칠 말은 있어,[r][%1]?
 [k]
 
 ?1: ……가자
@@ -983,7 +983,7 @@
 [wt 2.0]
 
 ＠로물루스・퀴리누스
-[line 3]그러면 된다.[r]내가 말을 걸 필요도 없었던 모양이군.
+[line 3]그러면 된다.[r]내가 이야기할 필요도 없었던 모양이군.
 [k]
 
 [charaFadeout H 0.1]
@@ -994,7 +994,7 @@
 [charaFace L 4]
 [charaFadein L 0.1 1]
 ＠에우로페
-신조 로물루스……[r]빛나는 옥체가, 더더욱 빛을……?
+[#선조:신조] 로물루스……[r]빛나는 옥체가, 더더욱 빛을……?
 [k]
 
 [charaFadeout L 0.1]
@@ -1008,7 +1008,7 @@
 [k]
 
 ＠마슈
-신조 로물루스, 어떻게 되신 건가요?!
+[#선조:신조] 로물루스, 어떻게 되신 건가요?!
 [k]
 
 [charaFadeout F 0.1]
@@ -1019,15 +1019,15 @@
 [charaFace H 3]
 [charaFadein H 0.1 1]
 ＠로물루스・퀴리누스
-미안하다.[r]너희가 극복해야 할 상대[line 3]
+미안하다.[r]너희가 승리해야 할 상대[line 3]
 [k]
 
 ＠로물루스・퀴리누스
-아틀라스를 성립시켰을 정도의 마술사와의 대결에,[bgm BGM_EVENT_78 0.1][r]나는 입회할 수 없다.
+아틀라스를 성립시킬 정도의 마술사와의 대결에,[bgm BGM_EVENT_78 0.1][r]나는 입회할 수 없다.
 [k]
 
 ＠로물루스・퀴리누스
-대소환기 아이테르에 의해 불린 몸이기는 하지만,[r]이 몸은 [#관위:그랜드]의 영기.
+대소환기 아이테르에 의해 불려온 몸이기는 하지만,[r]이 몸은 [#관위:그랜드]의 영기.
 [k]
 
 ＠로물루스・퀴리누스
@@ -1035,24 +1035,24 @@
 [k]
 
 ＠로물루스・퀴리누스
-……이문대라는 특수한 상태에서의 예조이기에,[r]이때에 모인 관위는 두 기 정도이겠지만……
+……이문대라는 특수한 상태에서의 [#예조:조짐]였기에,[r]이번에 모인 관위는 두 기 정도이겠지만……
 [k]
 
 ＠로물루스・퀴리누스
-그 두 명, 모두 자신의 판단을 우선했지.[r]적의 섬멸이 아니라, 이 세계의 수호를.
+그 둘, 모두 자신의 판단을 우선했다.[r]적의 섬멸이 아니라, 이 세계의 수호를.
 [k]
 
 ＠로물루스・퀴리누스
-스톰 보더라는 [#함:배]을[r]허공에 보낸 것으로, 나의 영기는 사라진다.
+스톰 보더라는 배를[r]허공에 도달시킨 것으로, 나의 영기는 사라진다.
 [k]
 
 [charaFace H 0]
 ＠로물루스・퀴리누스
-부디 나의 판단을 용서해다오.[r]앞으로 있을 결전은, 너희에 손에 부치겠다.
+부디 나의 판단을 용서해다오.[r]이제부터 있을 결전은, 너희들의 손에 맡기겠다.
 [k]
 
-?1: ……[#함:배]을 보내주어서, 고마워요
-?2: 맡겨줘요! 쓱싹 이기고 오겠습니다!
+?1: ……배가 도달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 맡겨주세요! 쓱싹 이기고 오겠습니다!
 
 ?!
 
@@ -1062,11 +1062,11 @@
 
 [charaFace H 7]
 ＠로물루스・퀴리누스
-……그런가.[r]그럼 모든 것을 맡기마, 현대의 마술사여.
+……그런가.[r]그러면 모든 것을 맡기마, 현대의 마술사여.
 [k]
 
 ＠로물루스・퀴리누스
-이 앞에 혼마저 깨트리는 위협이 기다리더라도,[r]그때야말로 하늘을 보아라.
+이 앞에 혼마저 깨뜨리는 위협이 기다리더라도,[r]그때야말로 하늘을 보아라.
 [k]
 
 ＠로물루스・퀴리누스
@@ -1074,7 +1074,7 @@
 [k]
 
 ＠로물루스・퀴리누스
-그리고 공상이란 신이 아니라 인간의 것.[r]겁먹지 말고 그 손을 뻗거라.
+그리고 공상이란 신이 아니라 인간의 것.[r]겁먹지 말고 그 손을 뻗도록 하라.
 [k]
 
 ＠로물루스・퀴리누스
@@ -1108,7 +1108,7 @@
 
 [charaFace F 7]
 ＠마슈
-지진…… 아뇨, 이 신전은 부유하고 있습니다.[r]방금 그것은 지진이 아니라,
+지진…… 아뇨, 이 신전은 공중에 떠있습니다.[r]방금 그것은 지진이 아니라,
 [k]
 
 [charaFadeout F 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