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ion: 6.0.1 DataVer: 911

ScriptActionEncrypt/03/0300132061.txt

@@ -129,7 +129,7 @@
 [charaFace C 5]
 [charaFadein C 0.1 1]
 ＠하베트롯
-여기서 끝을 내지 않으면 뒤가 없다고![r][%1]!
+여기서 끝을 내지 않으면 뒤가 없다구![r][%1]!
 [k]
 
 ?1: ……알아!
@@ -373,11 +373,11 @@
 [charaFace F 3]
 [charaFadein F 0.1 1]
 ＠테페우
-카마소츠가, 니토크리스를 안고 아래로?[r]그러나…… 지금 그 모습은, 마치……
+카마소츠가, 니토크리스를 안고 아래로?[r]그렇지만…… 지금 그 모습은, 마치……
 [k]
 
 ?1: 서두르자!
-?2: ……(니토크리스를 지키는 듯이 보였어……)
+?2: ……(니토크리스를 지키려는 것처럼 보였어……)
 
 ?!
 
@@ -416,31 +416,31 @@
 [bgm BGM_EVENT_75 0.1]
 
 ＠???
-더할 나위 없이 어리석다, 라고 말한 것은 섣불렀군.[r]그 탓에, 그보다 더한 형용이 불가능해 졌다.
+이보다 더할 수 없이 어리석다, 라고 말한 것은 섣불렀군.[r]그 때문에, 그보다 더한 형용이 불가능해졌다.
 [k]
 
 ＠???
-심장을 스스로 뽑을 줄이야.[r]나도 그런 도전은 안해. 아픈 게 무서워.
+심장을 스스로 뽑을 줄이야.[r]나도 그런 도전은 하지 않는다. 아픈 것은 무섭다.
 [k]
 
 ＠???
-……여왕이여. 한 가지, 네 잘못을 수정하지.[r]나는 누가 죽어도 슬퍼하지 않는다.
+……여왕이여. 한 가지, 네 착각을 정정하마.[r]나는 누가 죽어도 슬퍼하지 않는다.
 [k]
 
 ＠???
-종의 절멸을 앞둔 100만 백성.[r]슬픔의 눈물. 기쁨의 눈물. 통곡. 황홀.
+종의 절멸을 앞둔 100만의 백성.[r]슬픔의 눈물. 기쁨의 눈물. 통곡. 황홀.
 [k]
 
 ＠???
-죽게 두고 싶지 않다고 한탄하면서 노심에 몸을 던진 부모와 자식.[r]구원해주세요, 라고 웃으며 노심에 몸을 던진 전사들.
+죽게 만들고 싶지 않다고 통곡하며 노심에 몸을 던진 부모와 자식.[r]목숨을 부지해주십시오, 라면서 웃으며 노심에 몸을 던진 전사들.
 [k]
 
 ＠???
-노심의 바닥에서 사지가 없는 살덩이가 된 몸으로[r]나는 그 광경을 계속 바라보았지만,
+노심의 바닥에서, 사지가 없는 살덩이가 된 몸으로[r]나는 그 광경을 계속 바라보았지만,
 [k]
 
 ＠???
-내 정신은 평탄했다.[r]“아아, 죽었구나” 정도의 감상이었다.
+내 정신은 평탄했다.[r]“아아, 죽은 건가” 정도의 감상이었다.
 [k]
 
 ＠???
@@ -448,15 +448,15 @@
 [k]
 
 ＠???
-눈앞에서 목숨을 바치든 말든,[r]그때까지 있었던 일상의 광경과 아무런 차이가 없다.
+눈앞에서 나에게 목숨을 바치든 말든,[r]그때까지 있었던 일상의 광경과 아무런 차이도 없다.
 [k]
 
 ＠???
-언제나 그랬다. 부모든 아내든 친구든,[r]누가 죽든, 나에게 슬픔은 찾아오지 않았다.
+언제나 그랬다. 부모든 아내든 친구든,[r]누가 죽더라도, 나에게 슬픔은 찾아오지 않았다.
 [k]
 
 ＠???
-창작된 이야기에는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주제에.
+창작된 이야기에는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주제에 말이야.
 [k]
 
 ＠???
@@ -464,19 +464,19 @@
 [k]
 
 ＠???
-다른 사람의 죽음에도, 자신의 죽음에도 불감증이다.[r]그렇기에 왕이 되었다.
+다른 사람의 죽음에도, 자신의 죽음에도 아무것도 느끼지 못했다.[r]그렇기에 왕이 되었다.
 [k]
 
 ＠???
-[line 3]정말로. 무엇을 해야 [#인간:다른 자들]처럼[r]울 수 있는지, 고민하면서.
+[line 3]정말로. 무엇을 해야 [#다른 자들:인간]처럼[r]울 수 있는지를 고민하면서.
 [k]
 
 ＠???
-이상한 이야기다.[r]그런 내가, 이유도 모르고, 한 여자를 염려하고 있다.
+이상한 이야기다.[r]그랬던 내가, 이유도 모르고 한 여자를 염려하고 있다.
 [k]
 
 ＠???
-……아아, 그러나.[r]떠올릴 수 있다는 건 좋은 거군.
+……아아, 그렇지만.[r]떠올릴 수 있다는 건, 좋은 일이다.
 [k]
 
 ＠???
@@ -485,7 +485,7 @@
 
 [bgmStop BGM_EVENT_75 2.0]
 ＠???
-[line 3]과연.
+[line 3]그렇군.
 [k]
 
 ＠???
@@ -493,7 +493,7 @@
 [k]
 
 ＠???
-[line 3]지나간 뒤에도 계속 살아간다는 게 이런 건가?
+[line 3]지나간 뒤에도 계속 살아간다는 건, 이런 것인가.
 [k]
 
 [messageOff]
@@ -552,7 +552,7 @@
 [charaFace D 26]
 [charaFadein D 0.1 1]
 ＠다 빈치
-이 주변이 틀림없어![r]도중에 정신을 차리면 좋겠는데[line 3]
+이 부근이 틀림없어![r]도중에 정신을 차렸다면 좋을 텐데[line 3]
 [k]
 
 [messageOff]
@@ -567,7 +567,7 @@
 
 [charaFace B 1]
 ＠마슈
-있습니다, 니토크리스 씨예요![r]겉으로 보이는 상처는 없습니다, 무사하신 듯해요1
+있습니다, 니토크리스 씨예요![r]겉으로 보이는 상처는 없습니다, 무사하신 듯해요!
 [k]
 
 [messageOff]
@@ -601,11 +601,11 @@
 
 [charaFace H 6]
 ＠니토크리스
-걱정을 끼친 모양이네요.[r]마력이 바닥나 정신을 잃고, 낙하하고 말았지만,
+걱정을 끼친 모양이네요.[r]마력이 바닥나서 정신을 잃고, 추락하고 말았습니다만,
 [k]
 
 ＠니토크리스
-도중에 눈을 뜨고, 어떻게든 착지했습니다.[r]이것도 오시리스의 가호네요.
+도중에 눈을 뜨고, 어떻게든 착지했습니다.[r]이것도 오시리스의 가호 덕분이겠지요.
 [k]
 
 ?1: 그건 다행, 이지만……
@@ -615,15 +615,15 @@
 
 [charaFace H 9]
 ＠니토크리스
-카마소츠가 어떻게 됐나요?[r]제가 눈을 떴을 때는 흔적조차 없었어요.
+카마소츠가 어떻게 됐나요?[r]제가 눈을 떴을 때는 그림차조차 없었습니다.
 [k]
 
 ＠니토크리스
-애초에 여러분이 정상에서 토벌하신 거잖아요?[r]그러면, 그것으로 됐어요.
+애초에 여러분이 정상에서 토벌하신 거겠지요?[r]그렇다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k]
 
 ＠니토크리스
-……그 남자가 암흑 속을 방황하는 일은, 이제 영원히 없어요.
+……그 남자가 암흑 속을 방황하는 일은,[r]이제 영원히 없습니다.
 [k]
 
 [messageOff]
@@ -637,12 +637,12 @@
 [charaFace F 0]
 [charaFadein F 0.1 1]
 ＠테페우
-분명히 카마소츠의 날갯소리는 들리지 않습니다.[r]동물에 가득 차 있던 박쥐의 기척도 없네요.
+말씀대로 카마소츠의 날갯소리가 들리지 않군요.[r]동물에 가득 차 있던 박쥐의 기척도 없습니다.
 [k]
 
 [charaFace F 2]
 ＠테페우
-믹틀란의 최대 위협,[r]사신 카마소츠는 여러분의 손으로 타도되었습니다.
+믹틀란의 최대 위협,[r]사신 카마소츠는 여러분의 손에 쓰러졌습니다.
 [k]
 
 [charaFadeout F 0.1]
@@ -661,7 +661,7 @@
 [k]
 
 ＠니토크리스
-그래야 나의 동맹자. 저도 콧대가 높아지네요!
+그래야 나의 동맹자.[r]저도 콧대가 높아지네요!
 [k]
 
 [charaFadeout H 0.1]
@@ -671,7 +671,7 @@
 [charaFace D 0]
 [charaFadein D 0.1 1]
 ＠다 빈치
-그래, 믹틀란 안에서 발전인 인류 한정이라고 해도,[r]카마소츠는 클래스 비스트였어.
+그래, 믹틀란 안에서 발전한 인류권 한정이라고 해도,[r]카마소츠는 클래스 비스트였어.
 [k]
 
 ＠다 빈치
@@ -679,7 +679,7 @@
 [k]
 
 ＠다 빈치
-킹프로테어 쪽과 마찬가지로 [#이령:얼터]화했지만[r]그것은 한정적인 것이었나 보네.
+킹프로테아 쪽과 마찬가지로, [#이령:얼터]화했어도[r]그건 한정적인 모습이었던 모양이네.
 [k]
 
 [charaFadeout D 0.1]
@@ -689,7 +689,7 @@
 [charaFace H 0]
 [charaFadein H 0.1 1]
 ＠니토크리스
-물론입니다. 아누비스 신을 이 몸에 부르다니,[r]명계가 아니면 버틸 수 없지요.
+물론이죠. 아누비스 신을 이 몸에 부르다니,[r]명계가 아니면 버텨낼 수 없습니다.
 [k]
 
 ＠니토크리스
@@ -731,13 +731,13 @@
 [wait fade]
 [wt 0.6]
 
-?1: ……(사실은, 그런 일을 하지 않았으면 했지만)
-?2: ……(그것은 니토크리스의 결의를 깎아내리는 발언이야)
+?1: ……(사실은, 그런 일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지만)
+?2: ……(그건 니토크리스의 결의를 깎아내리는 발언이겠지)
 ?!
 
 [wt 0.5]
 
-?1: [&아니:으으응][line 3] 고마워, 니토크리스
+?1: 아냐[line 3] 고마워, 니토크리스
 ?!
 
 [messageOff]
@@ -778,11 +778,11 @@
 [bgm BGM_EVENT_70 0.1]
 
 ＠신관 부쿱
-감시해야 할 디노스조차 사라졌군.[r]무능한 놈들이 다 죽을 결과다. 바보 놈들.
+감시하는 디노스조차 사라졌군.[r]무능한 놈들이 다 죽어버린 결과다. 바보 같은 놈들.
 [k]
 
 ＠신관 부쿱
-공룡왕은 죽고, 투시직도 전멸.[r]치첸 이차는 이것으로 끝났어.
+공룡왕은 죽고, 투사직도 전멸.[r]치첸 이차는 이것으로 끝났어.
 [k]
 
 [charaFaceFade I 2 0.2]
@@ -791,20 +791,20 @@
 [k]
 
 ＠신관 부쿱
-칼데아도 그렇고 크립터도 그렇고,[r]녀석들을 방치한 이상, 곧 절멸이 찾아오겠지.
+칼데아도 그렇고 크립터도 그렇고,[r]녀석들을 풀어놓은 이상, 곧 절멸이 찾아오겠지.
 [k]
 
 [charaFace I 1]
 ＠신관 부쿱
-그런 이치도 모르다니…… 아니 알면서[r]방치하는 게 디노스의 생태야.
+그런 이치도 모르다니…… 아니, 알면서도[r]방치하는 것이 디노스의 생태야.
 [k]
 
 ＠신관 부쿱
-그 강함 때문에 생명욕도 위기감도 없어.[r]우리는 죽을 때까지, 아니, 아무리 살아도 변화가 없어.
+그 강함 때문에 생명에 대한 욕구도 위기감도 없지.[r]우리는 죽을 때까지, 아니, 아무리 살아도 변화가 없어.
 [k]
 
 ＠신관 부쿱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조차 하지 않는 지성에[r]발전의 싹은 있을 리 없지.
+다른 이와 자신을 비교조차 하지 않는 지성에,[r]발전의 싹이 틀리가 없지.
 [k]
 
 [charaFace I 0]
@@ -818,11 +818,11 @@
 
 [charaFace I 4]
 ＠신관 부쿱
-뭐 됐다.[r][#동포:디노스]를 비판해봤자 아무런 득이 없지.
+뭐, 그건 됐어.[r][#동포:디노스]를 비판해봤자 아무런 득도 없고.
 [k]
 
 ＠신관 부쿱
-중요한 것은 생존하고, 개혁하는 일이다.[r]메히코 시티에는 이스칼리가 마련해둔 내 자리가 있지.
+중요한 것은 생존하고, 개혁하는 일이지.[r]메히코 시티에는 이스칼리가 마련해둔 내 자리가 있어.
 [k]
 
 [charaFaceFade I 6 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