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ion: 5.0.0 DataVer: 798

This commit is contained in:
atlasacademy-sion
2023-09-07 02:45:52 +00:00
parent b5aa29f805
commit 91828034ad
154 changed files with 50964 additions and 6721 deletions

View File

@@ -390,4 +390,16 @@
"commandCodeId": 8401010,
"comment": "“안녕하세요, 마스터.\n\n 저기……\n 저는 너무 어려운 것은 잘 모르겠지만,\n 이것도 분명 주님의 배려겠지요.\n\n 언제나 손을 잡아주시는 당신을 위해.\n 그리고 그 신뢰에 부응할 수 있도록.\n 열심히, 도와드릴게요.\n 가자, 가자, 아자~!”",
"illustratorId": 389
}, {
"commandCodeId": 8401020,
"comment": "성배의 폭주에 의해 태어난,\n어느 영령의 잠재의식이 구현화된 것───\n의, 어느 낭사부대 버전?\n\n조직의 구태의연한 모습에 의문을 품고 \n세상을 바로잡기 위해 도주했다고 하는, \n조금 뜻이 높은 정의의 꼬마 노부.\n\n밀정으로서 첩보활동을 하는 것도 가능하며, \n고도의 유연성과 쓸데없이 날카로운 검술 실력도 \n가지고 있다고 한다.",
"illustratorId": 304
}, {
"commandCodeId": 8401030,
"comment": "새로운 시대를 꿈꾸고, 전래의 칼과 친구의 총을 손에 쥐고\n막부 말의 세상을 달려 나간 한 남자.\n\n모두가 웃으며 살 수 있는 세상을.\n오직 그것만을 위해 남자는 계속 달렸다.\n그런 작은, 그리고 사람의 몸으로는 너무나 컸던 소원은,\n이윽고 시대라는 이름의 파도를 가지고 남자를\n삼키게 되었다.\n\n───그 칼과 총은,\n사람을 죽이기 위해서가 아닌, 사람을 지키기 위해.\n",
"illustratorId": 304
}, {
"commandCodeId": 8401040,
"comment": "“물러서지 마라. 베어라, 나아가라, 베어라, 나아가라!\n 그래, 아직이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n\n 내가 있는 한 진심의 깃발은 불멸.\n 여기가─── 신선조다!”",
"illustratorId": 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