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ion: 5.2.0 DataVer: 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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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나의 가게가 함락되었구나! 농담이야…… \n아직 남은 물건이 있냐고? 그러면, 잠깐만 기다려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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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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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09823180_0_C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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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ぐいんぐいーん、ぎゅんぎゅーん、ぶんどどー。え？回すってこういうことで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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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위잉위잉~ 규웅규웅~ 꽝~꽈광~ 에? 돌린다면 이런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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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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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09823180_0_C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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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ま、回す、回す、回す。じゃあ、回ってみますね。ぐるぐるぐるぐ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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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도, 돌린다, 돌린다, 돌린다. 자, 돌려볼게요. 빙글빙글빙글빙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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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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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09823180_0_C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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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私の持ってるこのぐっさま人形はBOXに入らないのか、ですか？あげません、絶対にあげません、あげませー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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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제가 가지고 있는 이 우 님 인형은 상품에 들어가지 않냐고요? \n못 드려요, 절대 못 드려요. 못드린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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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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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09823180_0_C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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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人はどうして回るのか？ぐっさまはどうして尊いのか？スペース徐福ちゃんは、どうしてここにいるのか？どれも深遠なる謎です。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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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사람은 어째서 도는가? 우 님은 어째서 존귀한가? \n스페이스 서복짱은, 어째서 여기 있는가? \n어느 것이나 심오한 수수께끼네요. 수수께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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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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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09823180_0_C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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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あ、何か当たるみたいです。大吉ならぬ大殺凶。禍々しきは人の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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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아, 뭔가 당첨된 모양이네요. 대길이 아닌 대살흉. 꺼림칙한 인간의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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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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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09823180_0_C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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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最後の当たりです。必然的な奇跡に震え給え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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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마지막 당첨입니다. 필연적인 기적에 전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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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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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09823180_0_C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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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ぐっさま、ぐっさま、えへへ。あ、結果はこんな感じ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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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우 님, 우 님, 에헤헤. 아, 결과는 이런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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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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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09823180_0_C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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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大宇宙冒険野郎からのおすそ分けです。有難がれ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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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대우주 모험가께서 나누어주시는 겁니다. 감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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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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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09823180_0_C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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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スペース徐福は銀河の徐福。行くぞ冒険ギャラクシー。ふんふふー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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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스페이스 서복은 은하의 서복. 간다, 모험 갤럭시~ 흥흐흐~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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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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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09823180_0_C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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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ふあーねむ。ふあ、こちら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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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후아~ 졸려라. 후암, 이쪽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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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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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09823180_0_C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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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もきゅもきゅ。結果は、もきゅ、どう、もきゅ、でしたか？ごっく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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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우물우물. 결과는, 우물, 어떠, 우물, 셨나요? 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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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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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09823180_0_C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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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大当たりー。いいなー。私は銀河アイスバーの当たりすら当たったことがないのに。何と当たり一つで惑星一つ交換です。素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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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당첨~ 좋겠네~ 저는 은하 아이스바조차 당첨된 적이 없는데. \n무려 당첨 하나에 행성 하나를 교환하네요.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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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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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09823180_0_C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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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こちらが最後の大当たりですね。せっかくなのでおめでとうソングを歌います。題名は銀河黒猫と銀河パンケーキ。え？駄目？しょんな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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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이쪽이 마지막 당첨이네요. 모처럼이니 축하 송을 부를게요. \n제목은 은하 검은 고양이와 은하 팬케이크. \n네? 안 된다고요? 그럴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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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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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09823180_0_C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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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もきゅもきゅ。結果は、もきゅ、どう、もきゅ、でしたか？ごっく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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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우물우물. 결과는, 우물, 어떠, 우물, 셨나요? 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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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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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09823180_0_C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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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もきゅもきゅ。結果は、もきゅ、どう、もきゅ、でしたか？ごっく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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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우물우물. 결과는, 우물, 어떠, 우물, 셨나요? 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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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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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09823180_0_N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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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ようこそ、BOXエリアへ。ところで、何でここにいるんですかね、私……。え？回す？箱をくるくる回すの？訳わかんないよ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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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어서 오세요, 룰렛 에어리어에. \n그런데 어째서 여기 있는 걸까요, 저는…… 네? 돌린다? \n룰렛을 빙글빙글 돌리는 건가요?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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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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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09823180_0_N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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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ど、どうもー！宇宙ナンバーワン秘書、連邦軍のアイドル、スペース徐福ちゃんでーす！……なんちゃって、ちょっと盛りました。本当は銀河ナンバーワンくらい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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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아, 안녕하세요~! \n우주 넘버 원 비서, 연방군의 아이돌, 스페이스 서복짱입니다~! \n……농담이에요, 조금 과장했어요. 사실은 은하 넘버 원 정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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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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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09823180_0_N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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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ぐっさまに心囚われた徐福と申します。今は、総司令の秘書をやっています。あ、オメガシ皇帝様につきましては、すみません不老不死は、見付けられませんでした……。お詫びに、BOXなるものを、回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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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우 님에게 마음을 빼앗긴 서복이라고 합니다. \n지금은, 총사령관의 비서를 맡고 있습니다. \n아, 오메가 시황제 님에 대해서는, 죄송합니다. \n불로불사는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n사죄의 뜻으로 룰렛이라는 거, 돌리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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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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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09823180_0_N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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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初対面のはずですが、妙に憎々しく感じられますね、あなた。てい、てい、てー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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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초면일 텐데, 묘하게 밉살스럽게 느껴지네요, 당신. 에잇, 에잇, 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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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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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09823180_0_N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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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情報は大事ですよ。遥か東方銀河の惑星に不老不死の妙薬があるとか、ご存知ですか？よろしければ、ちょっと取ってきますよ？勿論、お小遣いを頂ければの話です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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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정보는 소중하답니다. \n아득한 먼 동방 은하의 어느 행성에 불로불사의 묘약이 있다는 얘기, \n아시나요? 괜찮으시다면, 잠깐 가서 가져올 수 있거든요? \n물론, 용돈을 주실 경우의 이야기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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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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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09823180_0_N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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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イベントは終了です。皆さん、お疲れ様でしたー。それじゃあ私は、ぐっさま人形を愛でる任務に戻りますね。えへ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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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이벤트 종료입니다.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n그러면 저는 우 님의 인형을 즐기는 임무로 돌아갈게요. 에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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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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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09823180_0_N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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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スペーススノーオブスペースホタルが流れ始めました。つまりは、そろそろ店仕舞というやつですね、はい。お疲れ様でした、私。最初は面倒臭かったですけど、あなた様が一喜一憂する様はちょっと面白かったです。いえ、正確に言うと、喜ぶのはムカついたので、がっかりしているところだけ、楽しかったのですが……。スペース徐福の秘書っぷりは完璧だったでしょー？褒めて讃えろ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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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스페이스 스노 오브 스페이스 반딧불이가 흘러나오기 시작했습니다. \n즉, 슬슬 가게를 닫는다는 뜻이죠. 네. 수고 많으셨습니다, 나. \n처음에는 귀찮았습니다만, 당신께서 일희일비하는 모습은 조금 \n재미있었어요. 아뇨, 정확히 말하면 기뻐할 때는 짜증이 났으니, \n실망할 때만 즐거웠습니다만…… \n스페이스 서복의 비서 업무는 완벽했지요? 칭찬하고 찬양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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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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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09823210_0_I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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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어서 오세요, 손님! ……쑤, 쑥스럽군요. \n자동판매기 쪽이, 더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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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그렇다! 별의 개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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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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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201100_0_B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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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古いにしえの神々よ、眠れ！ 今や！ 我々こそが神話を紡ぐ！ 『人類神話・雷電降臨』システム・ケラウノ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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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고대의 신들이여, 잠들라! 지금은! 우리야말로 신화를 자아낼 것이다! \n‘인류신화・뇌전강림’ 시스템 케라우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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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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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201100_0_B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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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하하하하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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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똑똑히 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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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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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201100_0_B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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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見よ！ 人類の力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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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보라! 인류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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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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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201100_0_B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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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三相交流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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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삼상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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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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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201100_0_B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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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ライトニン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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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라이트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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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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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201100_0_B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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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こういうのも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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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이런 것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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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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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201100_0_B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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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ふははははははは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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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후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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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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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201100_0_B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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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テスラコイルで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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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테슬라 코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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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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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201100_0_B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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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おっと、また閃い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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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어이쿠, 또 번뜩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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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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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201100_0_B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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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叡智は此処に。天の雷いかずちは此処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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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지혜는 여기에. 하늘의 천둥은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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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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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201100_0_B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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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っはっはっはッ！！ さあ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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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으핫핫하!! 자, 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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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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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201100_0_B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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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当然の帰結だ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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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당연한 귀결이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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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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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201100_0_B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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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今は眠れ。私の敵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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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지금은 잠들어라. 나의 적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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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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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201100_0_B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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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ふふん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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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흐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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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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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 "201100_0_B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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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なる、ほど……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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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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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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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 "201100_0_B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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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光を……消しては、なら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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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빛을…… 꺼서는, 안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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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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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 "201100_0_B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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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さら、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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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잘 있, 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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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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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 "201100_0_B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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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刮ッ！ 目ッ！ せよォォォオ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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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괄! 목! 하라아아아아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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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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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201100_0_G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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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충전 완료!\n──차지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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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뇌전의 기척…… 뇌전의 신비를 갖춘 영력인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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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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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201100_0_G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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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이걸로 나는 페르쿠나스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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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740,49 +22740,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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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저릴 거다. 조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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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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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 "201100_0_H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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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エジソン貴様ァ！！ 今日という今日は決着を付けるぞ！ ん？ エレナ君！？ いやその、喧嘩しているわけでは……ハイ、喧嘩でした。も、申し訳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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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에디슨, 네 이놈!! 오늘이야말로 결판을 내겠다! 응? 엘레나 군?! \n아니 그게, 싸우고 있는 게…… 네, 싸웠습니다. 며, 면목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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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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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201100_0_H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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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雷電の気配……。雷電の神秘を備えた英霊か。成程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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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뇌전의 기척…… 뇌전의 신비를 갖춘 영령인가. 과연."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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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 "201100_0_H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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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ゼウスの打倒、破神同盟の私に代わって礼を言おう、マスター。……しかし、そうか。機神、アトランティスの古代文明……私の予想した以上に、太古の神秘とは興味深いものと見た。こうして現界している内に、何らかの研究成果を出さねばならんなぁ。……ん？ いや、ハッハッハ、こちらの話だと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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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제우스의 타도, 파신동맹인 내가 대신해서 감사의 말을 하지, 마스터.\n……그러나, 그런가. 기신, 아틀란티스의 고대문명…… \n내가 예상한 것 이상으로, 태고의 신비란 흥미로운 것으로 보이는군. \n이렇게 현계하고 있을 때, 어떻게든 연구 성과를 내야만 하겠어. \n……응? 아니, 핫핫하, 그쪽에서 관심둘 필요 없는 문제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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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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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201100_0_H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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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バベッジ卿！ ここにいらしたか！ では、研究の続きといきましょ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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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배비지 경! 여기 계셨나! 그러면, 연구를 마저 이어서 하도록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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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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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 "201100_0_H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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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おお、英霊オデュッセウス。是非とも我々の研究に加わっていただきたい。具体的には宝具の解析だ。あれはアトランティスの古代文明に連なる物と見たがどうだろ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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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오오, 영령 오디세우스. 부디 꼭 우리의 연구에 함께 해줬으면 하네. \n구체적으로는 보구의 해석이지. \n그것은 아틀란티스의 고대문명과 연관된 것으로 생각되는데 \n과연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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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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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 "201100_0_H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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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ミズ・エウロペ、貴女の宝具も実に興味深い。ゼウス神に賜ったという巨人、そして鋼の牛。どうだろう、我々の研究の発展のために……ん？ な、なんです？ ゼウス神にどことなく似ている？ 私がですか？ ぁいや、それは……なに？ 帯電している感じが懐かしい？ いやその、なんと言えばいいか……ハ、ハッハッ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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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미즈 에우로페, 당신의 보구도 실로 흥미롭군. \n제우스신에게 선물받았다고 하는 거인, 그리고 강철의 소. \n어떤가, 우리 연구의 발전을 위해…… 응? 뭐, 뭡니까? \n제우스신과 어딘지 모르게 닮았다? 제가 말입니까? \n아니요, 그것은…… 네? 전기를 띠고 있는 느낌이 반갑다? \n아니, 저기, 뭐라고 말해야 좋을지…… 하, 핫핫하……"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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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 "201100_0_H2100",
|
||||
"serif": "あしたを取り戻す──そうだったな？ ああ、行こうマスター"
|
||||
"serif": "내일을 되찾는다── 그렇게 말했지? 그래, 가자 마스터."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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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 "201100_0_I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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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我が交換所へようこそ！こちらはカルデア側の交換所ということになるのかな。存分に堪能するといい、マスター！っはっはっはっは！"
|
||||
"serif": "나의 교환소에 잘 왔다! 이쪽은 칼데아 측의 교환소인 셈이겠지. \n마음껏 즐기도록 해라, 마스터! 으핫핫핫하!"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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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 "201100_0_I020",
|
||||
"serif": "なぁに、いずれも英雄王より賜った予算の一部だ。遠慮は無用、思うさま交換していくがいい。一つ残らず交換してくれると、私としては助かるぞ。"
|
||||
"serif": "걱정 마라, 전부 영웅왕에게 받은 예산의 일부다. \n사양할 필요 없어, 마음껏 교환해 가도록 해라. \n하나도 남기지 않고 교환해주면, 나로서도 도움이 돼."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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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 "201100_0_I030",
|
||||
"serif": "ほう……なかなかに目が高い。値打ちものだ。"
|
||||
"serif": "호오…… 꽤 안목이 좋군. 값진 물건이야."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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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 "201100_0_I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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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気にすることはない。私の発明には不要なものだからなあ！ふふんっ。"
|
||||
"serif": "신경 쓸 필요 없다. 나의 발명에는 불필요한 것이니까! 흐흥!"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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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 "201100_0_I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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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なるほど、それが必要か。持っていけ、雷電の祝福があるだろう。"
|
||||
"serif": "과연, 그것이 필요한가? 가지고 가라, 뇌전의 축복이 있을 테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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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 "201100_0_I060",
|
||||
"serif": "おや、まだ何か？そろそろ店仕舞いというやつだ。私はここでティータイムを嗜んでいるので好きに見ていくといい。"
|
||||
"serif": "어라, 아직도 뭐 있나? 슬슬 가게를 닫을 거다. \n나는 여기서 티타임을 즐기고 있으니 마음껏 보고 가도록 해."
|
||||
}, {
|
||||
"id": "201100_0_I070",
|
||||
"serif": "店仕舞いの最中、番をする。何とも暇だ、たまにはこういったものも悪くない。科学から離れ、発明から離れ、ただ悠然と時の過ぎるままに……。とはいえ、こうして意識を有したままの現界は極珍しい。僅かな休息を終えれば、また私は活動を再開するとも！あのライオン頭に先を越されては敵わんからなあ。"
|
||||
"serif": "폐점 준비 중에 자리를 지킨다. \n정말 시간이 남아도는군, 가끔은 이런 것도 나쁘지 않아. \n과학에서 벗어나, 발명에서 벗어나, 그저 느긋하게 시간을 보낸다…… \n그렇다고는 해도, 이렇게 의식을 유지한 채로 현계하는 일은 \n극히 드물어. 짧은 휴식을 끝내면, 다시 나는 활동을 재개하겠다! \n그 사자 머리에게 추월당하는 건 참을 수 없으니까."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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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 "201100_0_S010",
|
||||
"serif": "나는 니콜라 테슬라. 천재다."
|
||||
"serif": "에디슨, 네 이놈!! 오늘이야말로 결판을 내겠다! 응? 엘레나 군?! 아니 그게, 싸우고 있는 게…… 네, 싸웠습니다. 미, 미안하군……"
|
||||
}, {
|
||||
"id": "201200_0_B010",
|
||||
"serif": "에잇♪"
|
||||
@@ -42085,21 +42085,6 @@
|
||||
}, {
|
||||
"id": "303300_2_H100",
|
||||
"serif": "본래의 저희는 발할라로 가야 할 혼을 선별합니다. \n천마를 몰아 전장의 하늘을 날면서. 언젠가 올 종말의 시간을 위해서."
|
||||
}, {
|
||||
"id": "303300_2_H10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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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저희는 발키리. 주신 오딘이 만들어낸 수많은 것. \n주신명령은 이미 저희의 영기에 입력되어 있습니다. \n변경은 되지 않습니다. 절대로."
|
||||
}, {
|
||||
"id": "303300_2_H10100",
|
||||
"serif": "본래의 저희는 발할라로 가야 할 혼을 선별합니다. \n천마를 몰아 전장의 하늘을 날면서. 언젠가 올 종말의 시간을 위해서."
|
||||
}, {
|
||||
"id": "303300_2_H10110",
|
||||
"serif": "종말의 시간이란 신대의 라그나로크를 말하는 것이 아니냐, 고요? \n그것은 알려드릴 수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마스터."
|
||||
}, {
|
||||
"id": "303300_2_H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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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만약 종말의 시간이 도래한다면, \n저희는 당신을 마스터가 아니라 발할라의 전사로서 다룰 것임이 \n틀림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니요, 아무것도 아닙니다. \n사고회로에 한순간 노이즈 같은 것이 번졌을 뿐입니다. 신경 쓰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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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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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303300_2_H1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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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신대 종료 이후에도 일부의 발키리는 활동하고 있었다고 \n기록에는 있습니다. \n하지만 인류사의 추이 속에서 그 대부분이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n21세기에는 이미…… 아니요, 정확한 정보는 불명입니다. \n이제 아무도 없는 것인지. \n아니면, 아직 용사를 찾아서 방황하고 있는 자가 있는지. \n하지만 분명히, 지금은 저희 3기가 마지막 발키리일 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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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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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303300_2_H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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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종말의 시간이란 신대의 라그나로크를 말하는 것이 아니냐, 고요? \n그것은 알려드릴 수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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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108,7 +4209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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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만약 종말의 시간이 도래한다면, \n저희는 당신을 마스터가 아니라 발할라의 전사로서 다룰 것임이 \n틀림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니요, 아무것도 아닙니다. \n사고회로에 한순간 노이즈 같은 것이 번졌을 뿐입니다. 신경 쓰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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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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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303300_2_H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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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신대 종료 이후에도 일부의 발키리는 활동하고 있었다고 \n기록에는 있습니다. \n하지만 인류사의 추이 속에서 그 대부분이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n21세기에는 이미…… 아니요, 정확한 정보는 불명입니다. \n이제 아무도 없는 것인지. \n아니면, 아직 용사를 찾아서 방황하고 있는 자가 있는지. \n하지만 분명히, 지금은 저희 3기가 마지막 발키리일 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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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신대 종료 이후에도 일부의 발키리는 활동하고 있었다고 \n기록에는 있습니다. 하지만 인류사의 추이 속에서 그 대부분이 \n자취를 감추었습니다. \n21세기에는 이미…… 아니요, 정확한 정보는 불명입니다. \n이제 아무도 없는 것인지. \n아니면, 아직 용사를 찾아서 방황하고 있는 자가 있는지. \n하지만 분명히, 지금은 저희 3기가 마지막 발키리일 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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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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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303300_2_H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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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브륀힐드 언니…… 다시 만날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n가, 가슴이, 따스해져…… 이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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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118,6 +421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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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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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303300_2_H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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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시구르드…… 당신은, 언니를 미혹한 용사. 나는, 우리는, 당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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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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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303300_2_H20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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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저희는 발키리. 주신 오딘이 만들어낸 수많은 것. \n주신명령은 이미 저희의 영기에 입력되어 있습니다. \n변경은 되지 않습니다. 절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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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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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303300_2_H2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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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본래의 저희는 발할라로 가야 할 혼을 선별합니다. \n천마를 몰아 전장의 하늘을 날면서. 언젠가 올 종말의 시간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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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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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303300_2_H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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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종말의 시간이란 신대의 라그나로크를 말하는 것이 아니냐, 고요? \n그것은 알려드릴 수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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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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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 "303300_2_H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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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만약 종말의 시간이 도래한다면, \n저희는 당신을 마스터가 아니라 발할라의 전사로서 다룰 것임이 \n틀림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니요, 아무것도 아닙니다. \n사고회로에 한순간 노이즈 같은 것이 번졌을 뿐입니다. 신경 쓰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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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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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 "303300_2_H2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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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신대 종료 이후에도 일부의 발키리는 활동하고 있었다고 \n기록에는 있습니다. 하지만 인류사의 추이 속에서 그 대부분이 \n자취를 감추었습니다. \n21세기에는 이미…… 아니요, 정확한 정보는 불명입니다. \n이제 아무도 없는 것인지. \n아니면, 아직 용사를 찾아서 방황하고 있는 자가 있는지. \n하지만 분명히, 지금은 저희 3기가 마지막 발키리일 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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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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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 "303300_2_H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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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이 파장은…… 아니, 그렇지 않아. \n당신은 발키리가 아닌데, 어째서 이렇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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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290,7 +642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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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인리를 수복하는 자들…… 말로는 쉽지만, 실행하기는 힘들었을 테죠. \n저는 별에서 사는 생명을 지키는 자. \n실은, 범인류사도 특이점도 이문대도, 평가로서는 동일합니다. \n하지만…… 지금은, 개인적으로 당신들의 미래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n편애…… 로군요. 하지만, 어쩔 수 없지 않겠습니까? \n제 속에 들어 있는 것은, 못 말리는 말괄량이였던 그, 알트리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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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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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504500_2_H2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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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성검이란 생명의 반짝임, 미래에서 찾아든 빛.\n별에게 생명은 드레스나 마찬가지.\n불타고 찢어지더라도, 별 그 자체에는 아무 영향이 없죠.\n그렇지만, 그 모두 둘도 없이 소중한 문양입니다.\n분명, 저는 별이 아니라 그 문양을 동경한 누군가……\n성검의 기사는 될 수 없습니다만…… \n그 반짝임을 아는 자로서, 당신의 검이 되어 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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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성검이란 생명의 광채…… 미래에서 도달한 빛. \n별에게 지표의 생명은 드레스 같은 것. \n불타 버리든 찢겨 버리든, 별 그 자체에는 아무런 영향도 없습니다. \n하지만, 그 전부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문양입니다. \n분명히, 저는 별이 아니라, 그 문양을 동경하게 된 누군가. \n성검의 기사는 될 수 없습니다만, \n그 광채를 아는 자로서, 당신의 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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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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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504500_2_H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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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멀린? 저의 마술 교사이자, 떠날 때에 “미안해, 맡길게” 라면서 \n저에게 캐스팔루그를 떠맡긴 멀린 말입니까? \n으음, 이쪽에서는 다른 모양이군요. \n어쨌든, “다음에 만날 때는 참수하겠다”라고 선언해 뒀습니다. \n죽을 수 없는 자를 처치하는 마술은 만들어 뒀습니다. \n그 인물은, 한번 죽어서 성격을 뜯어고쳐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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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954,91 +84954,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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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앗, 포우 씨가 올해 처음 보여주시는, \n제 목에 매달린 릴렉스 모드입니다. \n머플러가 필요 없을 정도로 폭신폭신 따끈따끈…… 실용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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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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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000001_0_A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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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2月が始まりました。お正月休みの余韻も消え、皆さんお顔がきりりとしています。わたしも気を引き締めて、任務に訓練、そしてチョコ作りに励みたいと思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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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신년 연휴의 여운도 사라지고, \n다들 얼굴이 매서워졌네요. 저도 마음을 다잡고, 임무와 훈련, \n그리고 초콜릿 만들기에 힘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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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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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000001_0_A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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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アトラス院の技術はすごいですね。まさか聖杯を鋳造できるようになるなんて……。『いやー、あれは聖杯に見えるだけの模造品です。魔力量が同じなだけで、所有者の願いを叶えるような指向性は発揮できません』と、シオンさんはおっしゃっていましたが。それでもすごいことか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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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아틀라스원의 기술은 대단하네요. \n설마 성배를 주조할 수 있게 될 줄이야…… \n“아니 저기~ 그건 성배로 보일 뿐인 모조품이에요. \n마력량이 똑같을 뿐이지, 소유자의 소원을 들어주는 지향성은 \n발휘할 수 없습니다”라고 시온 씨는 말씀하셨습니다만. \n그래도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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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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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000001_0_A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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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玉藻の前さんは巫女服だったり十二単だったり、どこか神聖な雰囲気を纏った方ですが、話してみると洒脱で華やかで、それでいて細かな気遣いをされている和の美人です。なのですが、ご自身の分身ともいえるアバターが何人かいらっしゃるようで……。タマモキャットさんもそのお一人なんだと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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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타마모노마에 씨는 무녀복이나 격식있는 일본 전통복장을 하시는, \n왠지 모르게 신성한 분위기를 풍기는 분입니다만, \n이야기를 나누어보면 소탈하며 화려하고, 그러면서도 \n섬세한 배려를 해주시는 일본풍의 미녀시지요. 하지만, \n자신의 분신이라고 할 수 있는 아바타가 몇 명 계시는 모양인데…… \n타마모캣 씨도 그중에 한 분이라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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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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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000001_0_A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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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3月。春の気配が、ひしひしとしています。花見……とはいきませんが、たまには桜並木などをのんびり散歩して、日々の出来事に思いを馳せてみるのはどうでしょう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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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3월. 봄의 기척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n꽃놀이…… 는 어렵겠습니다만, 가끔 벚꽃길을 느긋하게 산책하며, \n요즘에 있었던 일들을 떠올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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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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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000001_0_A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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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マスター、ミス・クレーンの工房に行かれた事はありますか？ 取り逃した霊衣など取り扱っていますので、興味があれば是非。『ショップ』項目から、『霊衣縫製』です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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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마스터, 미스 크레인의 공방에 가신 적은 있으신가요? \n깜빡 잊고 입수하지 못했던 영의 같은 걸 취급하고 있으니, \n흥미가 있으시면 부디 들러보세요. ‘상점’ 항목에서 ‘영의봉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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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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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000001_0_A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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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ネロ陛下と言えば、ローマ5代目の皇帝でいらっしゃいますが、後年は暴君として語られ、様々な説が積み上がっていきました。その中でも最も大きな異名は、『獣の数字』───ネロ陛下の綴りを解体して作られた、『666』の数字です。……少しだけ、気になってしまいます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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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네로 폐하라면 로마의 다섯 번째 황제이시지만, \n후대에는 폭군으로서 불리며 다양한 설이 만들어져 갔습니다. \n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별명이 ‘짐승의 숫자’── \n네로 폐하의 철자를 해체해서 만들어낸 ‘666’의 숫자입니다. \n……조금은, 신경이 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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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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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000001_0_A2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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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4月。新しい生活が始まります。春を楽しみながら、5月の大型連休に備えてスケジュールを組むべきかと。今年も、素敵な方たちに出会えそう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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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4월. 새로운 생활이 시작됩니다. \n봄을 즐기면서, 5월의 대형 연휴에 대비해서 \n스케줄을 짜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n올해도, 근사한 분들과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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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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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000001_0_A2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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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アペンドスキルは開放されていますか？ バトルで使うものではなく、常時発動しているパッシブなスキルです。とても便利なので、積極的に開いてみてください。わたしのおススメは、何と言ってもレオニダス王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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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어펜드 스킬은 개방하셨나요? 전투에서 사용하는 게 아니라, \n상시 발동하는 패시브 스킬입니다. \n무척 편리하니, 적극적으로 개방해 주세요.\n저의 추천은 뭐니뭐니 해도 레오니다스 왕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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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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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000001_0_A2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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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わたしの調べによると、ネモ船長は甘いものがとてもお好きなのだとか。でも船長としてカルデアの空気を引き締めるため、人前では決して口にしないそうです。何という精神力なのでしょう……尊敬1000%です。一方、マリーンズの皆さんは、ランチのデザートは山盛り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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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제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n네모 선장님은 달콤한 음식을 무척 좋아하신다던가요. \n하지만 선장으로서 칼데아의 분위기를 단속하기 위해, \n남들 앞에서는 절대 먹지 않으신다고 하네요. \n얼마나 대단한 정신력일까요…… 존경 1000%입니다. \n한편 마린즈 여러분은, 점심 디저트가 곱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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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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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000001_0_A2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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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ピクニックに備えてお弁当作りの練習をしているのですが……。普段の料理では意識しないコツなどあって奥が深いです。精進あるのみ、です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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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피크닉에 대비해서 도시락을 만드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만…… \n평소에 요리할 때는 의식하지 않는 요령 같은 게 있어서 심오하네요. \n정진할 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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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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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000001_0_A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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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n올해도 잘 부탁드려요,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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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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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000001_0_A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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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はぁ……！ 綺麗な朝日ですね……。『春はあけぼの』と清少納言さんが書かれたのも分かるような気が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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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하아……! 예쁜 아침 해네요…… ‘봄은 새벽녘’이라고 세이 쇼나곤 씨가 \n적으신 것도 이해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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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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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000001_0_A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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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先輩！ ガラテアさんが、端午の節句用の五月人形を作ってくださいました。凄まじいクオリティ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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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선배! 갈라테아 씨가, 일본의 단오에 장식으로 쓰인다는 \n무사 인형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어마어마한 퀄리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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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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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000001_0_A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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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長雨は気が滅入る、という方もいらっしゃいますが、私はそれほど嫌いではありません。窓の向こうの雨音は落ち着きますし……。あっ、この音色は……トリスタンさんの竪琴でしょうか。二つが合わさって、とても素敵なBGMになっています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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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장마가 오면 우울해진다는 분도 계시지만, 저는 그렇게 싫지 않습니다. \n창 너머로 들리는 빗소리는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 주고요…… \n앗, 이 음색은…… 트리스탄 씨의 하프일까요? \n두 소리가 합쳐져서, 무척 근사한 BGM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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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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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000001_0_A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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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昔と比べて、エクストラミッションの数も随分増えています。もちろん、クリア報酬も増えているので狙っていきましょ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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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과거에 비해서, 엑스트라 미션의 수도 많이 늘었습니다. \n물론, 클리어 보수도 늘어났으니 적극적으로 노리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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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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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000001_0_A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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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先ほど、セミラミスさんが両手いっぱいに紫陽花を抱えていらっしゃいまして、とても美しいお姿だなと思ったのですが……どうも紫陽花の毒性を調べていただけだったらしく……。『花より団子』ならぬ『花より毒』ということもあるのです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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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조금 전에 세미라미스 씨가 양손 가득히 자양화를 안고 계셔서, \n무척 아름다운 모습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n아무래도 자양화의 독성을 조사하고 계시던 것뿐이었던 같네요…… \n‘꽃보다 경단’이 아니라 ‘꽃보다 독’인 경우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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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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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000001_0_A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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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最近は、シミュレーター技術を応用したサイクルマシンでトレーニングするのがマイブームなのです。今日はブルゴーニュのブドウ畑を走ってみたいと思っていまして。よければ先輩も一緒にどうです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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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최근 시뮬레이터 기술을 응용한 사이클 머신으로 트레이닝을 하는 게 \n마이붐입니다. 오늘은 부르고뉴의 포도밭을 달려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n괜찮으시면 선배도 같이 어떠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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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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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000001_0_A2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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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そろそろ、向日葵の花が咲き誇る時期のようですね。心なしか、ゴッホさんも元気になっておられるような、そうでもないよう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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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슬슬 해바라기꽃이 활짝 필 시기인 모양이네요. \n그래서인지 고흐 씨도 기운이 나신 것 같기도 하고, \n아닌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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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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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000001_0_A2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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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本格的な夏の気配が漂ってきましたね、先輩。最近、分かってきたような気がします。夏の準備として本当に必要なのは、夏服や水着のチェックではなく、何が起こっても驚かない心構えなのではないか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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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본격적으로 여름의 기척이 떠돌기 시작했네요, \n선배. 최근에 뭔가 깨달은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n여름을 준비하는 데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n여름옷과 수영복 체크가 아니라 무슨 일이 벌어져도 \n놀라지 않는 마음가짐이 아닐까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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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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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000001_0_A2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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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今年も来てしまいましたね、カルデアの夏季休暇が！ 何が飛び出して来ても冷静に対処できるよう、気を緩めずに行きましょう。……ですが、先輩。胸の片隅に少しだけ、夏を楽しむ気持ちも残しておいていただければ。だって今は……夏の真っ只中なのです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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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올해도 오고 말았네요, 칼데아의 여름 휴가가! \n무엇이 튀어나와도 냉정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n방심하지 말고 대응하죠. ……하지만 선배. \n가슴 한구석에 조금만, 여름을 즐기는 마음도 남겨 두셨으면 해요. \n왜냐하면 지금은…… 여름의 한복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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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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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000001_0_A2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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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アナスタシアさんの計らいで、ちょっとしたかき氷パーティーが開催されていました。色とりどりに見えるシロップは、その実、香料などを変えただけでほぼ同じ味だそうです。それでも、何を選ぶかに皆さんの個性が見えて面白いですね。私は何を選んだと思いますか？ ……えっ、すぐに分かった？ 舌に、色が付いて……！？ ───みっ、見ないでくらひゃ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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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아나스타샤 씨의 주선으로 작은 빙수 파티가 개최되었습니다. \n다양한 색으로 보이는 시럽은, 사실 향료 같은 걸 바꿨을 뿐이지 \n거의 같은 맛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무엇을 선택하는가로 \n각자의 개성을 볼 수 있어서 재미있네요. \n저는 뭘 선택했다고 생각하세요? ……앗, 금방 알았다고요? \n혀가 그 색으로 물들었다……?! ──보, 보지 마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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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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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000001_0_A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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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선배는 고향에 다녀오셨나요? \n아직이시라면, 늦지 않게 꼭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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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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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000001_0_A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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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諸葛孔明さんはこの暑さの中にあっても、スーツの着こなしが完璧です。どうしてそんなに涼しげなのかと訊ねたところ、常に体温を調整する魔術を用いているのだとか。『流石一流のキャスター、隙がないのですね！』などと言ったところ、隣の司馬懿さんが爆笑されていたのですが、何故なのでしょう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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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제갈공명 씨는 이런 더위 속에서도 양복을 완벽하게 차려입고 계세요. \n어떻게 그렇게 시원해 보이냐고 물어보니, 항상 체온을 조절하는 \n마술을 사용하고 계시다던가요. \n“과연 일류 캐스터, 빈틈이 없네요!”라고 말했더니, \n옆에 계시던 사마의 씨가 웃음을 터뜨리셨는데, 어째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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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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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 "9000001_0_A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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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秋の日のヴィオロンのため息の……』というフランスの詩人による詞がありますが、先輩にとって馴染み深いのは、やはり翻訳されたものでしょうか。先輩の国の言葉には、どこか独特の美しさがありますね。……オリジナルだけではなく、こうした言語の違いによって生まれる美しさが、きっと世界中にあふれているのだと思います。私も、もっと色んな言葉を学んで、それに気付きたいものです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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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가을날 비올롱의 한숨…….”이라는 프랑스 시인의 시가 있습니다만, \n선배에게 친숙한 것은 역시 번역된 것일까요? 선배의 나라의 언어는 \n어딘지 모를 독특한 아름다움이 있네요. ……오리지널 만이 아니라, \n이런 언어의 차이에 의해 탄생되는 아름다움이, \n분명히 이 세상에는 넘쳐 흐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n저도 좀 더 다양한 언어를 배워서 그런 것들을 깨닫고 싶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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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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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000001_0_A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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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秋に入った……というのも、暦の上だけのもの。実際には、まだまだ暑さを感じる季節です。冷房や冷たい飲み物の摂りすぎで体調を崩してしまわぬよう、自分の体をいたわってあげてくださいね。お風呂もシャワーで済ませるのではなく、ぬるめの湯船に浸かって体の内から温める事をおすすめ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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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가을에 들어섰다…… 라는 것도 달력상으로 그럴 뿐. \n실제로는 아직 더위를 느끼는 계절입니다. 냉방이나 차가운 음료를 \n너무 많이 마셔서 컨디션을 무너트리지 않도록, \n자신의 몸을 잘 돌봐 주세요. 목욕도 샤워로 끝내는 게 아니라, \n따끈한 욕조에 몸을 담가서 몸 속까지 따뜻하게 만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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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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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000001_0_A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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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お米が実り、収穫されるこの季節になると、ふと邪馬台国での生活を思い出します。卑弥呼さんも、すっかりボイラー室の横に馴染んでいるようですが……ぐだぐだの皆さんは、どうしてボイラーに惹き付けられるのでしょう？ ……あったかい、のでしょう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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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벼가 익어서 수확할 수 있는 이 계절이 되면, \n문득 야마타이국에서의 생활이 떠오릅니다. \n히미코 씨도 완전히 보일러실 옆이 친숙해진 모양입니다만…… \n구다구다 쪽 분들은 어째서 보일러에 끌리시는 걸까요? \n……따뜻해서,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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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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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 "9000001_0_A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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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10月です。最近は、春になっても肌寒かったり、秋冬になっても暑い日があったりと、日本の四季のイメージとはやや違ってきている印象もありますね。……どなたか、この季節のズレに対応する心構えなど、ご存知でしょう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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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10월입니다. 최근에는 봄이 되어도 쌀쌀하거나 가을, 겨울이 되어도 \n더운 날이 있는 등, 극동 지역의 사계절 이미지와는 조금 달라진 \n인상도 있지요. ……누군가 이 계절의 어긋남에 대응하는 \n마음가짐 같은 것을 알고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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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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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 "9000001_0_A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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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先輩、気づいておいでですか？ 10月、秋、イベント───そう、今はカボチャが美味しい季節です。いいですよね、カボチャ料理。ポタージュにグラタンに……先輩は和風の、煮付けがお好みですか？ わたしも、エミヤさん達とパンプキンパイなどを拵えてみようかと。お祭りに備えて、力をつけておくの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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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선배, 눈치채셨나요? 10월, 가을, 이벤트─── \n그래요, 지금은 호박이 맛있는 계절입니다. 좋네요, 호박 요리. \n포타주에 그라탱에…… 선배는 동양식의 조림을 좋아하시나요? \n저도, 에미야 씨 쪽 분들처럼 호박파이를 만들어 볼까 해요. \n축제를 대비해서, 기운을 북돋아 두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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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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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000001_0_A2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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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夏と冬の境目にあるこの季節では、どれをとっても美味しい食材ばかりで目移りする程です。旬の果実などを使って、お菓子の新しいレパートリーを増やせれば───えっ、『楽しみにしている』、ですか……？ だ、ダメです！ 完璧なものが仕上がるまでは、先輩にお出しする訳にはいきませんので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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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여름과 겨울의 경계인 이 계절에는 맛있는 식재료가 너무 많아서 \n하나만 고를 수 없을 정도예요. 제철 과일 등을 사용해서, \n과자의 새로운 레파토리를 늘리면── 네? “기대하고 있다”고요……? \n아, 안 돼요! \n완벽하게 완성되기 전까지는, 선배에게 내어드릴 수는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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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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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000001_0_A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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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선배. 올해도 인사드릴 수 있어서, 정말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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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5710,91 +85710,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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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앗, 포우 씨가 올해 처음 보여주시는, \n제 목에 매달린 릴렉스 모드입니다. \n머플러가 필요 없을 정도로 폭신폭신 따끈따끈…… 실용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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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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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 "9000002_0_A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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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2月が始まりました。お正月休みの余韻も消え、皆さんお顔がきりりとしています。わたしも気を引き締めて、任務に訓練、そしてチョコ作りに励みたいと思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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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신년 연휴의 여운도 사라지고, \n다들 얼굴이 매서워졌네요. 저도 마음을 다잡고, 임무와 훈련, \n그리고 초콜릿 만들기에 힘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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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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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000002_0_A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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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アトラス院の技術はすごいですね。まさか聖杯を鋳造できるようになるなんて……。『いやー、あれは聖杯に見えるだけの模造品です。魔力量が同じなだけで、所有者の願いを叶えるような指向性は発揮できません』と、シオンさんはおっしゃっていましたが。それでもすごいことか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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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아틀라스원의 기술은 대단하네요. \n설마 성배를 주조할 수 있게 될 줄이야…… \n“아니 저기~ 그건 성배로 보일 뿐인 모조품이에요. \n마력량이 똑같을 뿐이지, 소유자의 소원을 들어주는 지향성은 \n발휘할 수 없습니다”라고 시온 씨는 말씀하셨습니다만. \n그래도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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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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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000002_0_A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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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玉藻の前さんは巫女服だったり十二単だったり、どこか神聖な雰囲気を纏った方ですが、話してみると洒脱で華やかで、それでいて細かな気遣いをされている和の美人です。なのですが、ご自身の分身ともいえるアバターが何人かいらっしゃるようで……。タマモキャットさんもそのお一人なんだと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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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타마모노마에 씨는 무녀복이나 격식있는 일본 전통복장을 하시는, \n왠지 모르게 신성한 분위기를 풍기는 분입니다만, \n이야기를 나누어보면 소탈하며 화려하고, 그러면서도 \n섬세한 배려를 해주시는 일본풍의 미녀시지요. 하지만, \n자신의 분신이라고 할 수 있는 아바타가 몇 명 계시는 모양인데…… \n타마모캣 씨도 그중에 한 분이라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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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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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000002_0_A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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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3月。春の気配が、ひしひしとしています。花見……とはいきませんが、たまには桜並木などをのんびり散歩して、日々の出来事に思いを馳せてみるのはどうでしょう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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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3월. 봄의 기척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n꽃놀이…… 는 어렵겠습니다만, 가끔 벚꽃길을 느긋하게 산책하며, \n요즘에 있었던 일들을 떠올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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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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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000002_0_A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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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マスター、ミス・クレーンの工房に行かれた事はありますか？ 取り逃した霊衣など取り扱っていますので、興味があれば是非。『ショップ』項目から、『霊衣縫製』です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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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마스터, 미스 크레인의 공방에 가신 적은 있으신가요? \n깜빡 잊고 입수하지 못했던 영의 같은 걸 취급하고 있으니, \n흥미가 있으시면 부디 들러보세요. ‘상점’ 항목에서 ‘영의봉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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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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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000002_0_A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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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ネロ陛下と言えば、ローマ5代目の皇帝でいらっしゃいますが、後年は暴君として語られ、様々な説が積み上がっていきました。その中でも最も大きな異名は、『獣の数字』───ネロ陛下の綴りを解体して作られた、『666』の数字です。……少しだけ、気になってしまいます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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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네로 폐하라면 로마의 다섯 번째 황제이시지만, \n후대에는 폭군으로서 불리며 다양한 설이 만들어져 갔습니다. \n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별명이 ‘짐승의 숫자’── \n네로 폐하의 철자를 해체해서 만들어낸 ‘666’의 숫자입니다. \n……조금은, 신경이 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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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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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 "9000002_0_A2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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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4月。新しい生活が始まります。春を楽しみながら、5月の大型連休に備えてスケジュールを組むべきかと。今年も、素敵な方たちに出会えそう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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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4월. 새로운 생활이 시작됩니다. \n봄을 즐기면서, 5월의 대형 연휴에 대비해서 \n스케줄을 짜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n올해도, 근사한 분들과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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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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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000002_0_A2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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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アペンドスキルは開放されていますか？ バトルで使うものではなく、常時発動しているパッシブなスキルです。とても便利なので、積極的に開いてみてください。わたしのおススメは、何と言ってもレオニダス王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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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어펜드 스킬은 개방하셨나요? 전투에서 사용하는 게 아니라, \n상시 발동하는 패시브 스킬입니다. \n무척 편리하니, 적극적으로 개방해 주세요.\n저의 추천은 뭐니뭐니 해도 레오니다스 왕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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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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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000002_0_A2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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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わたしの調べによると、ネモ船長は甘いものがとてもお好きなのだとか。でも船長としてカルデアの空気を引き締めるため、人前では決して口にしないそうです。何という精神力なのでしょう……尊敬1000%です。一方、マリーンズの皆さんは、ランチのデザートは山盛り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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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제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n네모 선장님은 달콤한 음식을 무척 좋아하신다던가요. \n하지만 선장으로서 칼데아의 분위기를 단속하기 위해, \n남들 앞에서는 절대 먹지 않으신다고 하네요. \n얼마나 대단한 정신력일까요…… 존경 1000%입니다. \n한편 마린즈 여러분은, 점심 디저트가 곱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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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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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000002_0_A2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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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ピクニックに備えてお弁当作りの練習をしているのですが……。普段の料理では意識しないコツなどあって奥が深いです。精進あるのみ、です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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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피크닉에 대비해서 도시락을 만드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만…… \n평소에 요리할 때는 의식하지 않는 요령 같은 게 있어서 심오하네요. \n정진할 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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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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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000002_0_A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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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n올해도 잘 부탁드려요,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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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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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000002_0_A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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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はぁ……！ 綺麗な朝日ですね……。『春はあけぼの』と清少納言さんが書かれたのも分かるような気が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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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하아……! 예쁜 아침 해네요…… ‘봄은 새벽녘’이라고 세이 쇼나곤 씨가 \n적으신 것도 이해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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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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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000002_0_A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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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先輩！ ガラテアさんが、端午の節句用の五月人形を作ってくださいました。凄まじいクオリティ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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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선배! 갈라테아 씨가, 일본의 단오에 장식으로 쓰인다는 \n무사 인형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어마어마한 퀄리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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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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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000002_0_A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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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長雨は気が滅入る、という方もいらっしゃいますが、私はそれほど嫌いではありません。窓の向こうの雨音は落ち着きますし……。あっ、この音色は……トリスタンさんの竪琴でしょうか。二つが合わさって、とても素敵なBGMになっています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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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장마가 오면 우울해진다는 분도 계시지만, 저는 그렇게 싫지 않습니다. \n창 너머로 들리는 빗소리는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 주고요…… \n앗, 이 음색은…… 트리스탄 씨의 하프일까요? \n두 소리가 합쳐져서, 무척 근사한 BGM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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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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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000002_0_A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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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昔と比べて、エクストラミッションの数も随分増えています。もちろん、クリア報酬も増えているので狙っていきましょ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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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과거에 비해서, 엑스트라 미션의 수도 많이 늘었습니다. \n물론, 클리어 보수도 늘어났으니 적극적으로 노리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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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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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000002_0_A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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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先ほど、セミラミスさんが両手いっぱいに紫陽花を抱えていらっしゃいまして、とても美しいお姿だなと思ったのですが……どうも紫陽花の毒性を調べていただけだったらしく……。『花より団子』ならぬ『花より毒』ということもあるのです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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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조금 전에 세미라미스 씨가 양손 가득히 자양화를 안고 계셔서, \n무척 아름다운 모습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n아무래도 자양화의 독성을 조사하고 계시던 것뿐이었던 같네요…… \n‘꽃보다 경단’이 아니라 ‘꽃보다 독’인 경우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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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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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000002_0_A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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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最近は、シミュレーター技術を応用したサイクルマシンでトレーニングするのがマイブームなのです。今日はブルゴーニュのブドウ畑を走ってみたいと思っていまして。よければ先輩も一緒にどうです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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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최근 시뮬레이터 기술을 응용한 사이클 머신으로 트레이닝을 하는 게 \n마이붐입니다. 오늘은 부르고뉴의 포도밭을 달려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n괜찮으시면 선배도 같이 어떠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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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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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000002_0_A2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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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そろそろ、向日葵の花が咲き誇る時期のようですね。心なしか、ゴッホさんも元気になっておられるような、そうでもないよう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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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슬슬 해바라기꽃이 활짝 필 시기인 모양이네요. \n그래서인지 고흐 씨도 기운이 나신 것 같기도 하고, \n아닌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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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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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000002_0_A2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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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本格的な夏の気配が漂ってきましたね、先輩。最近、分かってきたような気がします。夏の準備として本当に必要なのは、夏服や水着のチェックではなく、何が起こっても驚かない心構えなのではないか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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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본격적으로 여름의 기척이 떠돌기 시작했네요, \n선배. 최근에 뭔가 깨달은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n여름을 준비하는 데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n여름옷과 수영복 체크가 아니라 무슨 일이 벌어져도 \n놀라지 않는 마음가짐이 아닐까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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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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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000002_0_A2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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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今年も来てしまいましたね、カルデアの夏季休暇が！ 何が飛び出して来ても冷静に対処できるよう、気を緩めずに行きましょう。……ですが、先輩。胸の片隅に少しだけ、夏を楽しむ気持ちも残しておいていただければ。だって今は……夏の真っ只中なのです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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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올해도 오고 말았네요, 칼데아의 여름 휴가가! \n무엇이 튀어나와도 냉정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n방심하지 말고 대응하죠. ……하지만 선배. \n가슴 한구석에 조금만, 여름을 즐기는 마음도 남겨 두셨으면 해요. \n왜냐하면 지금은…… 여름의 한복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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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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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000002_0_A2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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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アナスタシアさんの計らいで、ちょっとしたかき氷パーティーが開催されていました。色とりどりに見えるシロップは、その実、香料などを変えただけでほぼ同じ味だそうです。それでも、何を選ぶかに皆さんの個性が見えて面白いですね。私は何を選んだと思いますか？ ……えっ、すぐに分かった？ 舌に、色が付いて……！？ ───みっ、見ないでくらひゃ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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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아나스타샤 씨의 주선으로 작은 빙수 파티가 개최되었습니다. \n다양한 색으로 보이는 시럽은, 사실 향료 같은 걸 바꿨을 뿐이지 \n거의 같은 맛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무엇을 선택하는가로 \n각자의 개성을 볼 수 있어서 재미있네요. \n저는 뭘 선택했다고 생각하세요? ……앗, 금방 알았다고요? \n혀가 그 색으로 물들었다……?! ──보, 보지 마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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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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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000002_0_A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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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선배는 고향에 다녀오셨나요? \n아직이시라면, 늦지 않게 꼭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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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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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000002_0_A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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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諸葛孔明さんはこの暑さの中にあっても、スーツの着こなしが完璧です。どうしてそんなに涼しげなのかと訊ねたところ、常に体温を調整する魔術を用いているのだとか。『流石一流のキャスター、隙がないのですね！』などと言ったところ、隣の司馬懿さんが爆笑されていたのですが、何故なのでしょう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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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제갈공명 씨는 이런 더위 속에서도 양복을 완벽하게 차려입고 계세요. \n어떻게 그렇게 시원해 보이냐고 물어보니, 항상 체온을 조절하는 \n마술을 사용하고 계시다던가요. \n“과연 일류 캐스터, 빈틈이 없네요!”라고 말했더니, \n옆에 계시던 사마의 씨가 웃음을 터뜨리셨는데, 어째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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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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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000002_0_A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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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秋の日のヴィオロンのため息の……』というフランスの詩人による詞がありますが、先輩にとって馴染み深いのは、やはり翻訳されたものでしょうか。先輩の国の言葉には、どこか独特の美しさがありますね。……オリジナルだけではなく、こうした言語の違いによって生まれる美しさが、きっと世界中にあふれているのだと思います。私も、もっと色んな言葉を学んで、それに気付きたいものです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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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가을날 비올롱의 한숨…….”이라는 프랑스 시인의 시가 있습니다만, \n선배에게 친숙한 것은 역시 번역된 것일까요? 선배의 나라의 언어는 \n어딘지 모를 독특한 아름다움이 있네요. ……오리지널 만이 아니라, \n이런 언어의 차이에 의해 탄생되는 아름다움이, \n분명히 이 세상에는 넘쳐 흐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n저도 좀 더 다양한 언어를 배워서 그런 것들을 깨닫고 싶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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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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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000002_0_A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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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秋に入った……というのも、暦の上だけのもの。実際には、まだまだ暑さを感じる季節です。冷房や冷たい飲み物の摂りすぎで体調を崩してしまわぬよう、自分の体をいたわってあげてくださいね。お風呂もシャワーで済ませるのではなく、ぬるめの湯船に浸かって体の内から温める事をおすすめ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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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가을에 들어섰다…… 라는 것도 달력상으로 그럴 뿐. \n실제로는 아직 더위를 느끼는 계절입니다. 냉방이나 차가운 음료를 \n너무 많이 마셔서 컨디션을 무너트리지 않도록, \n자신의 몸을 잘 돌봐 주세요. 목욕도 샤워로 끝내는 게 아니라, \n따끈한 욕조에 몸을 담가서 몸 속까지 따뜻하게 만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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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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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000002_0_A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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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お米が実り、収穫されるこの季節になると、ふと邪馬台国での生活を思い出します。卑弥呼さんも、すっかりボイラー室の横に馴染んでいるようですが……ぐだぐだの皆さんは、どうしてボイラーに惹き付けられるのでしょう？ ……あったかい、のでしょう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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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벼가 익어서 수확할 수 있는 이 계절이 되면, \n문득 야마타이국에서의 생활이 떠오릅니다. \n히미코 씨도 완전히 보일러실 옆이 친숙해진 모양입니다만…… \n구다구다 쪽 분들은 어째서 보일러에 끌리시는 걸까요? \n……따뜻해서,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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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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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 "9000002_0_A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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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10月です。最近は、春になっても肌寒かったり、秋冬になっても暑い日があったりと、日本の四季のイメージとはやや違ってきている印象もありますね。……どなたか、この季節のズレに対応する心構えなど、ご存知でしょう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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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f": "10월입니다. 최근에는 봄이 되어도 쌀쌀하거나 가을, 겨울이 되어도 \n더운 날이 있는 등, 극동 지역의 사계절 이미지와는 조금 달라진 \n인상도 있지요. ……누군가 이 계절의 어긋남에 대응하는 \n마음가짐 같은 것을 알고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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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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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000002_0_A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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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先輩、気づいておいでですか？ 10月、秋、イベント───そう、今はカボチャが美味しい季節です。いいですよね、カボチャ料理。ポタージュにグラタンに……先輩は和風の、煮付けがお好みですか？ わたしも、エミヤさん達とパンプキンパイなどを拵えてみようかと。お祭りに備えて、力をつけておくの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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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선배, 눈치채셨나요? 10월, 가을, 이벤트─── \n그래요, 지금은 호박이 맛있는 계절입니다. 좋네요, 호박 요리. \n포타주에 그라탱에…… 선배는 동양식의 조림을 좋아하시나요? \n저도, 에미야 씨 쪽 분들처럼 호박파이를 만들어 볼까 해요. \n축제를 대비해서, 기운을 북돋아 두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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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000002_0_A2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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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夏と冬の境目にあるこの季節では、どれをとっても美味しい食材ばかりで目移りする程です。旬の果実などを使って、お菓子の新しいレパートリーを増やせれば───えっ、『楽しみにしている』、ですか……？ だ、ダメです！ 完璧なものが仕上がるまでは、先輩にお出しする訳にはいきませんので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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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여름과 겨울의 경계인 이 계절에는 맛있는 식재료가 너무 많아서 \n하나만 고를 수 없을 정도예요. 제철 과일 등을 사용해서, \n과자의 새로운 레파토리를 늘리면── 네? “기대하고 있다”고요……? \n아, 안 돼요! \n완벽하게 완성되기 전까지는, 선배에게 내어드릴 수는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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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000002_0_A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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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선배. 올해도 인사드릴 수 있어서, 정말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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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앗, 포우 씨가 올해 처음 보여주시는, \n제 목에 매달린 릴렉스 모드입니다. \n머플러가 필요 없을 정도로 폭신폭신 따끈따끈…… 실용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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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000003_0_A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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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2月が始まりました。お正月休みの余韻も消え、皆さんお顔がきりりとしています。わたしも気を引き締めて、任務に訓練、そしてチョコ作りに励みたいと思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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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신년 연휴의 여운도 사라지고, \n다들 얼굴이 매서워졌네요. 저도 마음을 다잡고, 임무와 훈련, \n그리고 초콜릿 만들기에 힘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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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アトラス院の技術はすごいですね。まさか聖杯を鋳造できるようになるなんて……。『いやー、あれは聖杯に見えるだけの模造品です。魔力量が同じなだけで、所有者の願いを叶えるような指向性は発揮できません』と、シオンさんはおっしゃっていましたが。それでもすごいことか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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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아틀라스원의 기술은 대단하네요. \n설마 성배를 주조할 수 있게 될 줄이야…… \n“아니 저기~ 그건 성배로 보일 뿐인 모조품이에요. \n마력량이 똑같을 뿐이지, 소유자의 소원을 들어주는 지향성은 \n발휘할 수 없습니다”라고 시온 씨는 말씀하셨습니다만. \n그래도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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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玉藻の前さんは巫女服だったり十二単だったり、どこか神聖な雰囲気を纏った方ですが、話してみると洒脱で華やかで、それでいて細かな気遣いをされている和の美人です。なのですが、ご自身の分身ともいえるアバターが何人かいらっしゃるようで……。タマモキャットさんもそのお一人なんだと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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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타마모노마에 씨는 무녀복이나 격식있는 일본 전통복장을 하시는, \n왠지 모르게 신성한 분위기를 풍기는 분입니다만, \n이야기를 나누어보면 소탈하며 화려하고, 그러면서도 \n섬세한 배려를 해주시는 일본풍의 미녀시지요. 하지만, \n자신의 분신이라고 할 수 있는 아바타가 몇 명 계시는 모양인데…… \n타마모캣 씨도 그중에 한 분이라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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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3月。春の気配が、ひしひしとしています。花見……とはいきませんが、たまには桜並木などをのんびり散歩して、日々の出来事に思いを馳せてみるのはどうでしょう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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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3월. 봄의 기척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n꽃놀이…… 는 어렵겠습니다만, 가끔 벚꽃길을 느긋하게 산책하며, \n요즘에 있었던 일들을 떠올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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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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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000003_0_A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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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マスター、ミス・クレーンの工房に行かれた事はありますか？ 取り逃した霊衣など取り扱っていますので、興味があれば是非。『ショップ』項目から、『霊衣縫製』です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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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마스터, 미스 크레인의 공방에 가신 적은 있으신가요? \n깜빡 잊고 입수하지 못했던 영의 같은 걸 취급하고 있으니, \n흥미가 있으시면 부디 들러보세요. ‘상점’ 항목에서 ‘영의봉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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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ネロ陛下と言えば、ローマ5代目の皇帝でいらっしゃいますが、後年は暴君として語られ、様々な説が積み上がっていきました。その中でも最も大きな異名は、『獣の数字』───ネロ陛下の綴りを解体して作られた、『666』の数字です。……少しだけ、気になってしまいます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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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네로 폐하라면 로마의 다섯 번째 황제이시지만, \n후대에는 폭군으로서 불리며 다양한 설이 만들어져 갔습니다. \n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별명이 ‘짐승의 숫자’── \n네로 폐하의 철자를 해체해서 만들어낸 ‘666’의 숫자입니다. \n……조금은, 신경이 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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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4月。新しい生活が始まります。春を楽しみながら、5月の大型連休に備えてスケジュールを組むべきかと。今年も、素敵な方たちに出会えそう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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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4월. 새로운 생활이 시작됩니다. \n봄을 즐기면서, 5월의 대형 연휴에 대비해서 \n스케줄을 짜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n올해도, 근사한 분들과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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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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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000003_0_A2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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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アペンドスキルは開放されていますか？ バトルで使うものではなく、常時発動しているパッシブなスキルです。とても便利なので、積極的に開いてみてください。わたしのおススメは、何と言ってもレオニダス王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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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어펜드 스킬은 개방하셨나요? 전투에서 사용하는 게 아니라, \n상시 발동하는 패시브 스킬입니다. \n무척 편리하니, 적극적으로 개방해 주세요.\n저의 추천은 뭐니뭐니 해도 레오니다스 왕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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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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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000003_0_A2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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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わたしの調べによると、ネモ船長は甘いものがとてもお好きなのだとか。でも船長としてカルデアの空気を引き締めるため、人前では決して口にしないそうです。何という精神力なのでしょう……尊敬1000%です。一方、マリーンズの皆さんは、ランチのデザートは山盛り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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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제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n네모 선장님은 달콤한 음식을 무척 좋아하신다던가요. \n하지만 선장으로서 칼데아의 분위기를 단속하기 위해, \n남들 앞에서는 절대 먹지 않으신다고 하네요. \n얼마나 대단한 정신력일까요…… 존경 1000%입니다. \n한편 마린즈 여러분은, 점심 디저트가 곱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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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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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000003_0_A2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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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ピクニックに備えてお弁当作りの練習をしているのですが……。普段の料理では意識しないコツなどあって奥が深いです。精進あるのみ、です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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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피크닉에 대비해서 도시락을 만드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만…… \n평소에 요리할 때는 의식하지 않는 요령 같은 게 있어서 심오하네요. \n정진할 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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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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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000003_0_A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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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n올해도 잘 부탁드려요,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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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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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000003_0_A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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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はぁ……！ 綺麗な朝日ですね……。『春はあけぼの』と清少納言さんが書かれたのも分かるような気が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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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하아……! 예쁜 아침 해네요…… ‘봄은 새벽녘’이라고 세이 쇼나곤 씨가 \n적으신 것도 이해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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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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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000003_0_A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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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先輩！ ガラテアさんが、端午の節句用の五月人形を作ってくださいました。凄まじいクオリティ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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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선배! 갈라테아 씨가, 일본의 단오에 장식으로 쓰인다는 \n무사 인형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어마어마한 퀄리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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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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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000003_0_A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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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長雨は気が滅入る、という方もいらっしゃいますが、私はそれほど嫌いではありません。窓の向こうの雨音は落ち着きますし……。あっ、この音色は……トリスタンさんの竪琴でしょうか。二つが合わさって、とても素敵なBGMになっています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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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장마가 오면 우울해진다는 분도 계시지만, 저는 그렇게 싫지 않습니다. \n창 너머로 들리는 빗소리는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 주고요…… \n앗, 이 음색은…… 트리스탄 씨의 하프일까요? \n두 소리가 합쳐져서, 무척 근사한 BGM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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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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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000003_0_A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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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昔と比べて、エクストラミッションの数も随分増えています。もちろん、クリア報酬も増えているので狙っていきましょ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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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과거에 비해서, 엑스트라 미션의 수도 많이 늘었습니다. \n물론, 클리어 보수도 늘어났으니 적극적으로 노리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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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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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000003_0_A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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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先ほど、セミラミスさんが両手いっぱいに紫陽花を抱えていらっしゃいまして、とても美しいお姿だなと思ったのですが……どうも紫陽花の毒性を調べていただけだったらしく……。『花より団子』ならぬ『花より毒』ということもあるのです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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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조금 전에 세미라미스 씨가 양손 가득히 자양화를 안고 계셔서, \n무척 아름다운 모습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n아무래도 자양화의 독성을 조사하고 계시던 것뿐이었던 같네요…… \n‘꽃보다 경단’이 아니라 ‘꽃보다 독’인 경우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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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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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000003_0_A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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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最近は、シミュレーター技術を応用したサイクルマシンでトレーニングするのがマイブームなのです。今日はブルゴーニュのブドウ畑を走ってみたいと思っていまして。よければ先輩も一緒にどうです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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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최근 시뮬레이터 기술을 응용한 사이클 머신으로 트레이닝을 하는 게 \n마이붐입니다. 오늘은 부르고뉴의 포도밭을 달려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n괜찮으시면 선배도 같이 어떠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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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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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000003_0_A2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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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そろそろ、向日葵の花が咲き誇る時期のようですね。心なしか、ゴッホさんも元気になっておられるような、そうでもないよう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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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슬슬 해바라기꽃이 활짝 필 시기인 모양이네요. \n그래서인지 고흐 씨도 기운이 나신 것 같기도 하고, \n아닌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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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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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000003_0_A2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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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本格的な夏の気配が漂ってきましたね、先輩。最近、分かってきたような気がします。夏の準備として本当に必要なのは、夏服や水着のチェックではなく、何が起こっても驚かない心構えなのではないか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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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본격적으로 여름의 기척이 떠돌기 시작했네요, \n선배. 최근에 뭔가 깨달은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n여름을 준비하는 데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n여름옷과 수영복 체크가 아니라 무슨 일이 벌어져도 \n놀라지 않는 마음가짐이 아닐까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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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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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000003_0_A2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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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今年も来てしまいましたね、カルデアの夏季休暇が！ 何が飛び出して来ても冷静に対処できるよう、気を緩めずに行きましょう。……ですが、先輩。胸の片隅に少しだけ、夏を楽しむ気持ちも残しておいていただければ。だって今は……夏の真っ只中なのです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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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올해도 오고 말았네요, 칼데아의 여름 휴가가! \n무엇이 튀어나와도 냉정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n방심하지 말고 대응하죠. ……하지만 선배. \n가슴 한구석에 조금만, 여름을 즐기는 마음도 남겨 두셨으면 해요. \n왜냐하면 지금은…… 여름의 한복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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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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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000003_0_A2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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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アナスタシアさんの計らいで、ちょっとしたかき氷パーティーが開催されていました。色とりどりに見えるシロップは、その実、香料などを変えただけでほぼ同じ味だそうです。それでも、何を選ぶかに皆さんの個性が見えて面白いですね。私は何を選んだと思いますか？ ……えっ、すぐに分かった？ 舌に、色が付いて……！？ ───みっ、見ないでくらひゃ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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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아나스타샤 씨의 주선으로 작은 빙수 파티가 개최되었습니다. \n다양한 색으로 보이는 시럽은, 사실 향료 같은 걸 바꿨을 뿐이지 \n거의 같은 맛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무엇을 선택하는가로 \n각자의 개성을 볼 수 있어서 재미있네요. \n저는 뭘 선택했다고 생각하세요? ……앗, 금방 알았다고요? \n혀가 그 색으로 물들었다……?! ──보, 보지 마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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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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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000003_0_A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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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선배는 고향에 다녀오셨나요? \n아직이시라면, 늦지 않게 꼭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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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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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000003_0_A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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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諸葛孔明さんはこの暑さの中にあっても、スーツの着こなしが完璧です。どうしてそんなに涼しげなのかと訊ねたところ、常に体温を調整する魔術を用いているのだとか。『流石一流のキャスター、隙がないのですね！』などと言ったところ、隣の司馬懿さんが爆笑されていたのですが、何故なのでしょう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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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제갈공명 씨는 이런 더위 속에서도 양복을 완벽하게 차려입고 계세요. \n어떻게 그렇게 시원해 보이냐고 물어보니, 항상 체온을 조절하는 \n마술을 사용하고 계시다던가요. \n“과연 일류 캐스터, 빈틈이 없네요!”라고 말했더니, \n옆에 계시던 사마의 씨가 웃음을 터뜨리셨는데, 어째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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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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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000003_0_A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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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秋の日のヴィオロンのため息の……』というフランスの詩人による詞がありますが、先輩にとって馴染み深いのは、やはり翻訳されたものでしょうか。先輩の国の言葉には、どこか独特の美しさがありますね。……オリジナルだけではなく、こうした言語の違いによって生まれる美しさが、きっと世界中にあふれているのだと思います。私も、もっと色んな言葉を学んで、それに気付きたいものです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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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가을날 비올롱의 한숨…….”이라는 프랑스 시인의 시가 있습니다만, \n선배에게 친숙한 것은 역시 번역된 것일까요? 선배의 나라의 언어는 \n어딘지 모를 독특한 아름다움이 있네요. ……오리지널 만이 아니라, \n이런 언어의 차이에 의해 탄생되는 아름다움이, \n분명히 이 세상에는 넘쳐 흐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n저도 좀 더 다양한 언어를 배워서 그런 것들을 깨닫고 싶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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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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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000003_0_A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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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秋に入った……というのも、暦の上だけのもの。実際には、まだまだ暑さを感じる季節です。冷房や冷たい飲み物の摂りすぎで体調を崩してしまわぬよう、自分の体をいたわってあげてくださいね。お風呂もシャワーで済ませるのではなく、ぬるめの湯船に浸かって体の内から温める事をおすすめ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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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가을에 들어섰다…… 라는 것도 달력상으로 그럴 뿐. \n실제로는 아직 더위를 느끼는 계절입니다. 냉방이나 차가운 음료를 \n너무 많이 마셔서 컨디션을 무너트리지 않도록, \n자신의 몸을 잘 돌봐 주세요. 목욕도 샤워로 끝내는 게 아니라, \n따끈한 욕조에 몸을 담가서 몸 속까지 따뜻하게 만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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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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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000003_0_A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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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お米が実り、収穫されるこの季節になると、ふと邪馬台国での生活を思い出します。卑弥呼さんも、すっかりボイラー室の横に馴染んでいるようですが……ぐだぐだの皆さんは、どうしてボイラーに惹き付けられるのでしょう？ ……あったかい、のでしょう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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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벼가 익어서 수확할 수 있는 이 계절이 되면, \n문득 야마타이국에서의 생활이 떠오릅니다. \n히미코 씨도 완전히 보일러실 옆이 친숙해진 모양입니다만…… \n구다구다 쪽 분들은 어째서 보일러에 끌리시는 걸까요? \n……따뜻해서,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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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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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000003_0_A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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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10月です。最近は、春になっても肌寒かったり、秋冬になっても暑い日があったりと、日本の四季のイメージとはやや違ってきている印象もありますね。……どなたか、この季節のズレに対応する心構えなど、ご存知でしょう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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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10월입니다. 최근에는 봄이 되어도 쌀쌀하거나 가을, 겨울이 되어도 \n더운 날이 있는 등, 극동 지역의 사계절 이미지와는 조금 달라진 \n인상도 있지요. ……누군가 이 계절의 어긋남에 대응하는 \n마음가짐 같은 것을 알고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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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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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000003_0_A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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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先輩、気づいておいでですか？ 10月、秋、イベント───そう、今はカボチャが美味しい季節です。いいですよね、カボチャ料理。ポタージュにグラタンに……先輩は和風の、煮付けがお好みですか？ わたしも、エミヤさん達とパンプキンパイなどを拵えてみようかと。お祭りに備えて、力をつけておくの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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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선배, 눈치채셨나요? 10월, 가을, 이벤트─── \n그래요, 지금은 호박이 맛있는 계절입니다. 좋네요, 호박 요리. \n포타주에 그라탱에…… 선배는 동양식의 조림을 좋아하시나요? \n저도, 에미야 씨 쪽 분들처럼 호박파이를 만들어 볼까 해요. \n축제를 대비해서, 기운을 북돋아 두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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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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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000003_0_A2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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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夏と冬の境目にあるこの季節では、どれをとっても美味しい食材ばかりで目移りする程です。旬の果実などを使って、お菓子の新しいレパートリーを増やせれば───えっ、『楽しみにしている』、ですか……？ だ、ダメです！ 完璧なものが仕上がるまでは、先輩にお出しする訳にはいきませんので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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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여름과 겨울의 경계인 이 계절에는 맛있는 식재료가 너무 많아서 \n하나만 고를 수 없을 정도예요. 제철 과일 등을 사용해서, \n과자의 새로운 레파토리를 늘리면── 네? “기대하고 있다”고요……? \n아, 안 돼요! \n완벽하게 완성되기 전까지는, 선배에게 내어드릴 수는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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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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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000003_0_A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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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선배. 올해도 인사드릴 수 있어서, 정말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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