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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8 01:45:5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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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이세노쿠니 쿠와나의 도공.\n분키 무렵(1500년 초)의 호칭은 우에몬노죠.\n전국시대에 가장 날카로운 칼을 만들던 \n도공 가문의 초대로 여겨진다.\n\n(조지 무렵(1360년대)의 무라마사가 초대이며 \n 오에이 무렵(1400년대 초엽)까지 3대가 이어졌다는 \n 에도 시기의 자료도 있지만, 무라마사 가문이 제작한 \n 칼 중에서 확인되는 가장 오래된 칼은 분키 원년(1501년)에 \n 제작된 것. 이 때문에 본 작품에서는 분키 연간의 \n 무라마사를 초대로 삼았다)\n\n영령검호 칠번승부’에서는 억지력이 파견한 영령으로서,\n백지화 지구에서는 ‘이성의 신’에게 소환된 영령으로서 등장.\n그 내면, 그 진상은, 과연───\n\n“어엉? 수수께끼고 신비고 뭣도 없어!\n 나는 납득이 가는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면 그걸로 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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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신장/체중: 167cm・58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일본\n속성: 혼돈・중용 성별: 남성\n“갈 날이 머잖은 할아버지의 정신에, \n 마음껏 무리할 수 있는 몸이라. \n 이것도 회춘이라고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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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성격\n\n도검 제작에 평생을 바친 노인.\n현계했을 때의 외모는 강건한 청년 그 자체이지만,\n정신성은 오히려 만년에 가깝다.\n기운 넘치고, 망설임이 없고, 뒤끝이 없는 성격.\n\n말투가 무뚝뚝한 편이라\n빈말로도 붙임성이 좋다고는 할 수 없다.\n처음 만났을 때는 차가운 인간으로 여겨지곤 하지만,\n막상 알고 지내다 보면 주변을 아주 잘 챙겨준다.\n의협심이 강한 인간이다.\n\n이것은 무라마사 본인의 성격이기도 하지만, \n빙의체가 된 육체의 성격이기도 하다. ……혹은, \n이 빙의체인 소년이 만약 노년기까지 살아갈 수 있었다면 \n이러한 성격이 되었을 것이다, 라고 할 수도 있다.\n\n상대가 어떻고 내용이 어떠하든, 임무를 의뢰 받으면 \n그것을 자신이 납득할 수 있는 수준으로 ‘완성시키는 것’을 \n긍지로 삼는 일(을 엄청 좋아하는 일)중독자.\n\n임무를 위해서라면 때로는 냉혹하고 냉정한 수단도 쓰지만,\n정도를 벗어난 짓만은 하지 않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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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막대한 수의 칼이 만들어졌던 전국시대에는\n일본 각지에서 우수한 도공들이 수많은 공방을 만들었다.\n\n때때로, 그들은 전투에 따라가서\n전투가 한창인 와중에 파손된 칼을 수리하는 경우도 있었다.\n\n그중에서도 이세노쿠니 쿠와나의 도공인 센지 무라마사는 \n명공으로 유명해서, 특히 미와카의 무사들이 \n그의 칼을 찾았다고 한다.\n\n무라마사 가문의 칼에는 전설이 있다.\n요사스런 칼이기에, 도쿠가와 쇼군 가문에 \n재앙을 불러온다는 것이다.\n\n이에야스의 조부・마츠다이라 키요야스를 참살할 때 \n사용된 칼, 부친・히로타다를 벤 칼,\n장남・마츠다이라 노부야스의 목을 친 칼,\n그리고 이에야스 자신을 상처입힌 칼……\n그 모든 칼에 ‘무라마사’의 이름이 붙어 있었다고 한다.\n\n명도이자, 도쿠가와를 죽이는 요도. 가공할만한 무라마사.\n수많은 가부키・야담 속에서 피칠갑된 요도로서 \n무라마사는 등장한다.\n도쿠가와의 적대자에 의한 전설도 있다.\n\n서력 1651년, 막부 전복을 꾀했던 유이 쇼세츠는 \n무라마사의 소유자였다고 하며, ‘명장언행록’에서는 \n사나다 유키무라도 무라마사를 소유하고 있었다고 한다.\n\n막부 말기에는 사이고 타카모리를 필두로 \n도막파의 지사들이 무라마사를 찾았다. 보신 전쟁 때에는 \n동정대총통・아리스가와노미야 타루히토 친왕이 \n무라마사를 패용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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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진지작성: A\n센지 무라마사는 자신의 공방───\n대장간을 거점으로 삼아 활동한다.\n물론 마술사들의 공방과는 전혀 다른 것이지만, \n서번트로서 현계하는 것에 맞춰 해석되어 \n캐스터의 클래스 스킬이 부여된 것으로 여겨진다.\n장인들의 수장으로서, 희귀한 진지작성 능력을 지니고 있다.\n\n○도검심미: A\n예술심미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스킬.\n무장에 대한 이해. 보구가 아니라 통상 무기를 \n한번 본 것만으로, 어떤 식으로 싸워야 할지를 파악한다. \nA랭크 이상의 경우, 도검 이외의 무장에 관해서도 \n파악이 가능하다.\n\n아군에게는 정확한 조언자로서 활동하고, \n적과 맞설 때에는 약점을 간파하게 된다.\n\n○당대불길: B\n무라마사의 이름을 지닌 칼에 얽힌 전설,\n이른바 ‘요도 무라마사’의 전설에서 유래하는 스킬.\n\n센지 무라마사와 그 일문의 손에 의해 탄생한 칼은, \n지배자인 도쿠가와 가문에 재앙을 초래했다고 한다.\n\nFGO에서는 ‘위정자・왕에 대한 특공’으로서 작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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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타메시모노: B+\n시험 베기, 시검술이라고도 불린다.\n도검의 예리함과 성능을 측정하기 위한 기법.\n\n센지 무라마사는 손에 든 무기가 지닌 위력을 \n자유자재로 끌어낼 수 있다. 마음만 먹으면, \n한번 휘두르는 것으로 무기가 부서질 정도의 \n최대 위력까지도 끌어낼 수 있다.\n\n○업의 눈: A\n육체가 가지고 있던 잠재 능력. 스킬・천리안의 아종.\n정지시력・동체시력이 함께 향상된다.\n전투 행위에만 특화된 안력.\n이 육체로는 천리안처럼 운명까지 \n응시할 수는 없다……고 생각되었으나, \n평생에 걸쳐 불꽃 속에서 ‘숙업’을 응시해 왔던 \n무라마사의 가치관에 의해, 매의 눈은 사냥감뿐만 아니라, \n그 앞에 있는 인과마저도 꿰뚫기에 이르렀다.\n\n○불꽃: EX\n온 마음과 몸을 바친, 자신을 불태울 정도의 주조 연성.\n\n“모든 수렴, 모든 숙원, 모든 비업──\n 모든 것은, 이 한 자루에 이르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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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무원의 검제’\n랭크: A+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10 최대포착: 10인\n\n츠무카리 무라마사.\n궁극의 칼 한 자루를 만들어 내는 보구.\n특수한 고유결계(영령 에미야의 \n무한의 검제(언리미티드 블레이드 워크스)’와 \n비슷한 풍경이라고 한다)를 전개해서 \n무수히 많은 검의 황야를 발생시킨 뒤, \n모든 검이 부숴져 눈의 결정처럼 흩어지고, \n센지 무라마사의 손에 단 한 자루의 칼이 남는다.\n\n시간과 공간, 인과까지 함께 베는 일참.\n칼의 이름은 ‘츠무카리 무라마사’.\n츠무카리란 츠무카리노타치(츠무하노타치).\n\n즉, 스사노오노미코토에게 죽은 야마타노오로치, \n여덟 개의 머리와 여덟 개의 꼬리를 지닌\n붉은 눈의 괴이─── 여덟 계곡과 봉우리에 걸칠 정도로 \n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하는, \n일본 최대의 재해룡의 꼬리에서 현현한 \n신기・아메노무라쿠모노츠루기/쿠사나기노츠루기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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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dMessage": "지옥계만다라 헤이안쿄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칼데아에 소환된 얼터에고・아시야 도만은 \n자신이 ‘이성의 신’의 종복으로서 활동하고, \n칼데아와 때때로 대적했다는 사실을 \n전혀 기억하지 못한다─── 라는 언행을 보인다.\n\n생전에는 가질 수 없었던 다양한 힘을 지닌 얼터에고로서 \n소환된 것은 어떠한 이유인지, \n“참으로 짐작조차 가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이다.\n\n물론.\n허위다.\n\n그는 틀림없이 칼데아와 적대한 얼터에고・림보, \n자신을 암흑의 태양으로서 빛내려 했던 도만으로서 \n기억을 가진 채로 칼데아에 소환된 것이다.\n\n과연 그것은 칼데아가 인연을 맺어버렸기에 발생한 \n사고 같은 우연일까, 힘이 있다면 그 출처를 따지지 않는 \n범인류사의 선택일까, \n그렇지 않으면 혹은 얼터에고・아시야 도만이 \n“그렇게 되라”고 바란 것일까. \n\n(또한, 영령이 바란다고 해서 소환・현계에 어떠한 영향을 \n끼치는지 여부의 검증은 이루어지 않았다)",
"comment": "칼데아에 소환된 얼터에고・아시야 도만은 \n자신이 ‘이성의 신’의 종복으로서 활동하고, \n칼데아와 때때로 대적했다는 사실을 \n전혀 기억하지 못한다─── 라는 언행을 보인다.\n\n생전에는 가질 수 없었던 다양한 힘을 지닌 얼터에고로서 \n소환된 것은 어떠한 이유인지, \n“참으로 짐작조차 가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이다.\n\n물론.\n허위다.\n\n그는 틀림없이 칼데아와 적대한 얼터에고・림보, \n자신을 암흑의 태양으로서 빛내려 했던 도만으로서 \n기억을 가진 채로 칼데아에 소환된 것이다.\n\n과연 그것은 칼데아가 인연을 맺어버렸기에 발생한 \n사고 같은 우연일까, 힘이 있다면 그 출처를 따지지 않는 \n범인류사의 선택일까, \n그렇지 않으면 혹은 얼터에고・아시야 도만이 \n“그렇게 되라”고 바란 것일까. \n\n(또한, 영령이 바란다고 해서 소환・현계에 어떠한 영향을 \n끼치는지 여부의 검증은 이루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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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신장/체중: 140cm・39kg\n출전: 역사, 그리스 신화\n지역: 유럽\n속성: 혼돈・악 성별: 여성\n영기의 8할은 광기의 님프.\n영기의 1할 5푼은 허수에서 유래하는 블랙박스.\n영기의 5푼만을, 화가 고흐의 기억과 그림 재능이 점한다.\n외계의 신이 자의적으로 만들어 낸, 누더기 영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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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역사상의 빈센트 반 고흐는 1853년에 \n네덜란드 목사 집안에서 태어났다.\n\n갤러리스트, 서점 점원 등을 거쳐서 \n전도사가 되기를 바랐으나 좌절하고 화가를 지망한다. \n헤이그파를 공부하고, 이후에 인상파의 영향도 받아서 \n독자적인 화풍을 획득.\n\n프랑스의 아를로 이사한 뒤 ‘해바라기’를 비롯해서 \n수많은 명작을 그렸지만, 동거하던 고갱과의 \n관계 악화때문에 마음의 병을 얻고, 자신의 귀를 \n잘라내는 사건을 일으켰다.\n\n이후, 정신병의 발작을 앓으면서도 그림을 그리는데\n전념했으며, 1890년에 37세의 젊은 나이에 스스로\n목숨을 끊었다. \n그 죽음에는 불가해한 부분이 있다고도 전해진다.\n\n태양 빛의 상징으로서의 노란색과 해바라기를 모티프로 \n삼길 좋아했다. 또한 일본의 우키요에(풍속화)를 좋아해서\n수집했으며, 일부 그림에 그 디자인을 채용하기도 했다.\n\n말년에는 노송나무(사이프러스)에 푹 빠졌지만,\n일설에 의하면 그의 사생관을 상징하는 \n소재였다고도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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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허수미술: B+\n허수에서 태어난 서번트로서의 특수한 성질과, \n독자적인 미술적 시점을 지닌 고흐의 그림 재능이 \n융합한 스킬. 허수마술과 비슷하면서도 다른\n독자 이론 체계의 기술.\n\n○수로표의 혼: EX\n누더기처럼 기워진 화가와 요정의 혼이,\n몸을 바치는 광기’에 의해 공명해서 변화된 스킬. \n\n노란 집’\n랭크: A+ 종별: 대군보구\n사정거리: 1~5 최대포착: 8명\n\n헤트 헬레 하위스(Het gele huis). 제2보구.\n고흐의 재능을 개화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n고흐의 꿈이 파탄 난 무대도 되었던, 프랑스 남부\n아를의 주택을 그림으로 재현한다.\n\n적에게는 프랑스 남부를 괴롭히던 \n바람・미스트랄의 폭풍을, \n아군에게는 두터운 가호를 부여하지만, \n한편으로 저주도 만연시키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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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진명, 클리티에=반 고흐.\n\n클리티에는 그리스 신화에서 이야기되는 물의 님프. \n오케아노스와 테티스의 딸인 ‘오케아니스’ 중 하나. \n아폴론의 연인이었지만, \n페르시아왕 오르카모스의 딸 레우코토에에게 총애를\n빼앗기자 질투로 미쳐, 거짓말로 연적을 파멸시켰다.\n\n그러나 아폴론의 사랑을 되찾지는 못한 채,\n태양을 계속 바라보던 그녀는 결국 몸을 \n한 송이의 꽃으로 바꾸어버렸다.\n\n고흐의 성격과 육체는 \n거의 클리티에의 것이라고 말해도 좋다.\n\n재림을 거듭하면서 꽃과 해파리의 모티프가 뒤섞이는 것은 \n그 때문이며, 제2재림에서 상복 비슷한 차림이 되는 것은 \n그녀의 깊은 후회와 슬픔에 의한 것이다.\n\n낮은 자존심과 아양 떠는 듯한 웃음은, 어리석은 행동으로 \n모든 것을 잃은 행동에 대한 자기혐오에 의한 것일까. \n그런 ‘고흐가 아닌 자신’으로부터 눈을 돌리기 위해, \n그녀는 무의식적으로 ‘나는 고흐다’ 라고 강변하는 것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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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별이 빛나는 밤’\n랭크: EX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5 최대포착: 25명\n\n데 스테렌나흐트(De sterrennacht).\n제1보구/대인보구.\n생 폴 요양원의 창문을 통해 본 광경을 \n마음속으로 그린, 환상적인 그림. \n\n그 인지를 초월한 세계관이 캔버스에서 넘쳐흘러,\n고유결계를 형성하고, 현실을 침식한다.\n\n말년의 고흐는 불가해한 정신질환의 발작으로 \n괴로워하면서도, 신앙과 선함을 추구하며 \n붓을 놓지 않았다. \n\n그 광기 어린 집념이 외계의 존재들에게 이용되어, \n타자의 영기나 정신구조를 개변・신으로 변화시키는 \n금단의 보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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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누더기’인 그녀는 항상 아이덴티티에 \n불안감을 품고 있다. 그 불안은 이윽고 광기를 부르고, \n그녀 자신의 영기를 ‘꽃의 사신’으로 바꾸어, \n단신으로 인리를 영면으로 이끄는 위기를 일으킨다.\n\n그렇게 되기 전에, 그녀에게 안정된 아이덴티티를 \n줄 수 있을까? 그녀의 마스터에게 주어진 책임은 \n너무나도 무겁다.\n\n……하지만, 의외로 만만치 않고 잔머리에도 능한 것이, \n클리티에=반 고흐라는 서번트다.\n\n수많은 모험을 겪으며, 그녀의 성가심, 교활함, 굳은 심지, \n굳센 의리와 두터운 우정을 이해하고, \n인연을 키운 마스터라면, 그녀를 광기의 신으로\n타락시키지 않고, 충실하고 신뢰할 만한 참모로 \n이끌어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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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길거리에서 춤추는 발소리에, 가만히 귀를 기울인다.\n\n시곗바늘에 추월당할 듯한 속도라도,\n마음에 담아둘 것 없으니.\n\n흐르는 구름에 흐뭇한 시선을 보내며,\n바람의 냄새를 쫓으면서\n지금은 그저 이 한때를 소중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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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마침내 싸움은 끝나고,\n따라서 생업으로 돌아간다.\n \n일상은 지나가고, 사람을 사랑하고, 사건을 일으키고,\n건물이 세워지고, 목숨에 얽힌다.\n \n살아있는 동안엔 고통은 있으며,\n죽었다 하더라도 기쁨은 남는다.\n \n인생은 단편적인 것이 아니라\n과거와 미래, 끊기지 않고 이어지는 여정이니, \n이를 목숨이라 한다.\n \n“뭐, 그런 거창한 이유 같은 건 없어.\n 기념품이야, 기념품. 언제가 잊혀질 처지라고 하더라도,\n 네가 그만한 정도의 일을 했다는 추억으로 말이지?\n 뭐, 마음에 들었다면야 가보로라도 삼아서,\n 네 자식들에게 자랑해도 상관없어”\n \n업을 끊을 뿐만이 아니라.\n언제까지나, 그 연을 이어가기 위해서.\n \n“……그렇다곤 해도, 말이지.\n 쓰일 일도 없는 물건을 최고의 작품으로 완성해버리다니.\n 나도 이제 할아버지가 다 된 모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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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해안선을 달리는 것도 나쁘지 않아.\n바닷바람을 가르는 바다 위도,\n지면을 박차는 육지 위도,\n시시한 방해만 없으면 기분 좋은 법이야.\n\n뭐, 날개가 있는 지금의 나에게는,\n어느 쪽이나 답답한 것은 마찬가지지만.\n이번에는 네가 같이 있으니, 어쩔 수 없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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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맛있는 케이크와 라이브 감상.\n 휴식에는 역시 이거지!\n 살~짝 비좁아서 갑갑하긴 해도,\n 여기는 개인 공간이니까 감안하고 넘기기로 하고.\n 아무리 바빠도 마음의 여유를 잃으면,\n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없게 되니까.\n\n 자~ 그러면, 오늘의 마기☆마리 방송은……\n 어? 멀린이 뭘 준비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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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사랑의 세계, 불타는 우주’\n랭크: EX 종별: 대계보구\n사정거리: 100~99999 최대포착: 1\n\n삼사라・카마 / 마라・아바로다.\n\n비스트Ⅲ/L의 전용보구이며, 특례로서 두 가지 진명을 지닌다.\n각각이 ‘동일한 존재’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n삼사라는 산스크리트어로 ‘윤회’란 의미로, \n카마의 별명인 ‘삼사라구루’에 유래한다.\n아바로다는 산스크리트어로 ‘장해’를 뜻하며, \n마라가 석가에게 행했던 갖가지 방해, \n즉, 타락으로의 유혹을 나타낸다.\n\n좋고 나쁜 두 가지 의미에서의 ‘사랑’의 강제탐닉……\n천변지이 규모의 마성을, 카마와 마라, \n두 신의 힘으로 나타내는 극한타락보구.\n\n카마의 우주 안에서 이 보구를 맞는 경우, \n그것은 ‘모든 방향에서 포위된 채로 카마가 인정사정없이 \n자신(분신)을 보내서, 일방적인 사랑으로 우주를 불태워 \n말라버리게 한다’라는 지옥───\n혹은 극락 같은 광경을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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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축 · 한국 페이트/그랜드 오더 5주년!!\n\n\n이것은, 당신과 함께 걷는 이야기.\n지금까지 지나온 여로와\n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여정을 생각하며\n그 발걸음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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