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ion: 4.4.0 DataVer: 759

ScriptActionEncrypt/03/0300080830.txt

@@ -107,7 +107,7 @@
 [wait fade]
 
 ＠
-[align center]- 저녁 식사가 끝난 후 -[align]
+[s 16]#저녁 식사가 끝난 후[line 2]
 [k]
 
 [bgm BGM_EVENT_77 0.1]
@@ -142,7 +142,7 @@
 [charaFadeinFSL B 0.1 0]
 
 ＠오베론
-그야 당연히 없지.[r]요정은 모두 [#단독:단체]으로 태어나니까.
+그야 당연히 없지.[r]요정은 모두 [#단독:단독 개체]으로 태어나니까.
 [k]
 
 ＠오베론
@@ -176,7 +176,7 @@
 [charaFaceFade C 1 0.2]
 
 ＠오베론
-인간들의 표현으로 말하자면, 여왕 모르간이[r]트리스탄을 양녀로 삼았다는 뜻이지.
+인간들의 표현으로 말하자면,[r]여왕 모르간이 트리스탄을 양녀로 삼았다는 뜻이지.
 [k]
 
 ＠오베론
@@ -197,7 +197,7 @@
 [k]
 
 ＠오베론
-‘실 감는 요정 A’가 죽은 뒤,[r]브리튼에는 곧바로 ‘실 감는 요정 B’가 태어나지.
+‘실 감는 요정 A’가 죽은 뒤,[r] 브리튼에는 곧바로 ‘실 감는 요정 B’가 태어나지.
 [k]
 
 ＠오베론
@@ -225,7 +225,7 @@
 [k]
 
 ＠오베론
-힘이 있는 요정이라면 그 정도는 이어받겠지만,[r]기본적으로는 백지 상태인 게 ‘후대’야.
+힘이 있는 요정이라면 그 정도는 이어받겠지만,[r]기본적으로는 백지상태인 게 ‘후대’야.
 [k]
 
 [charaFace C 8]
@@ -245,7 +245,7 @@
 [k]
 
 ＠오베론
-보기 드문 케이스지만, 이런 경우라면[r]그 요정은 ‘당대’의 ‘딸’이거나 ‘아들’로 여겨지지.
+보기 드문 사례지만, 이런 경우라면[r]그 요정은 ‘당대’의 ‘딸’이거나 ‘아들’로 여겨지지.
 [k]
 
 ＠오베론
@@ -281,7 +281,7 @@
 [charaFadein A 0.1 1]
 
 ＠알트리아
-……그렇구나, 그래서…… 그 요정기사는[r]‘예언의 아이’를 적대시했던 거군요.
+……그렇구나, 그래서……[r]그 요정기사는 ‘예언의 아이’를 적대시했던 거군요.
 [k]
 
 ＠알트리아
@@ -309,7 +309,7 @@
 
 [charaFace C 5]
 ＠오베론
-“다음 여왕은 너다,[r] 마음 내키는 대로 브리튼을 유린하도록 해라.” 라고 말이야.
+“다음 여왕은 너다,[r] 마음 내키는 대로 브리튼을 유린하도록 해라.”라고 말이야.
 [k]
 
 ＠오베론
@@ -319,15 +319,15 @@
 [charaFace C 0]
 
 ＠오베론
-하지만 실제로 마술을 익힌 [#네:알트리아]가 나타나버렸어.[r]모르간의 입장에서는[line 3]
+하지만 실제로 마술을 익힌 [#네:알트리아]가 나타나 버렸어.[r]모르간의 입장에서는[line 3]
 [k]
 
 ＠오베론
-아니, 트리스탄의 입장에서는, 그야말로[r]“진짜가 나타났다!” 라는 상황이지.
+아니, 트리스탄의 입장에서는,[r]그야말로 “진짜가 나타났다!”라는 상황이지.
 [k]
 
 ＠오베론
-옥션 행사장에서 그렇게 흐트러졌던 것도,[r]그 공포를 견딜 수 없었기 때문이 아닐까?
+글로스터의 경매장에서 그렇게 흐트러졌던 것도,[r]그 공포를 견딜 수 없었기 때문이 아닐까?
 [k]
 
 [charaFadeout C 0.1]
@@ -338,7 +338,7 @@
 [charaFadein A 0.1 1]
 
 ＠알트리아
-……그, 그랬으려나~[r]공포스럽게, 만들었으려나~……
+……그, 그랬으려나~[r]공포에 질리게, 만들었으려나~……
 [k]
 
 [charaFadeout A 0.1]
@@ -357,19 +357,19 @@
 [k]
 
 ＠오베론
-마술을 사용하는 시점에 너는 ‘예언의 아이’이고,[r]여왕을 쓰러트릴 운명을 지녔어.
+마술을 사용한다는 시점에서 너는 ‘예언의 아이’이고,[r]여왕을 쓰러트릴 운명을 지녔어.
 [k]
 
 ＠오베론
-아무리 모르간이 강대하고[r]요정기사들이 강적이라도,
+아무리 모르간이 강대하고 요정기사들이 강적이라도,
 [k]
 
 ＠오베론
-‘예언의 아이’인 한,[r] 지금 브리튼의 주인공은 너야.
+‘예언의 아이’인 한, 지금 브리튼의 주인공은 너야.
 [k]
 
 ＠오베론
-해야만 하는 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을[r]처리해나가다 보면, 반드시 예언은 성취되겠지.
+해야 하는 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을[r]처리해나가다 보면, 반드시 예언은 성취되겠지.
 [k]
 
 [charaFace C 8]
@@ -381,7 +381,7 @@
 [bgmStop BGM_EVENT_77 2.0]
 
 ＠오베론
-[line 3]설령 그 과정 중에[r]몇 명이 탈락되더라도 말이지.
+[line 3]설령 그 과정 중에 몇 명이 탈락하더라도 말이지.
 [k]
 
 [messageOff]
@@ -502,7 +502,7 @@
 [k]
 
 ＠오베론
-‘예언의 아이’에게,[r] 너는 떳떳치 못한 기분을 느끼고 있어.
+‘예언의 아이’에게, 너는 떳떳지 못한 기분을 느끼고 있어.
 [k]
 
 ＠오베론
@@ -510,7 +510,7 @@
 [k]
 
 ＠오베론
-알트리아는 이제부터, 많은 피를 흘리겠지.[r]하지만 그것은 너와는 관계없는 이야기야.
+알트리아는, 이제부터 많은 피를 흘리겠지.[r]하지만 그것은 너와는 관계없는 이야기야.
 [k]
 
 ＠오베론
@@ -530,11 +530,11 @@
 [k]
 
 ＠오베론
-‘이 이문대에서의 나는 비겁자다.’[r] 라는 생각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
+‘이 이문대에서의 나는 비겁자다.’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네.
 [k]
 
 ＠오베론
-“우리는 요정국을 구원할 마음이 없습니다” 라고 말이야.
+“우리는 요정국을 구원할 마음이 없습니다”라고 말이야.
 [k]
 
 ?1: 그것은[line 3]
@@ -543,15 +543,15 @@
 ?!
 
 ＠오베론
-“그런 것보다 홀로 떨어진 동료를 구하는 게 더 중요하다.[r][f small] [f -]마슈에게 만약의 사태가 벌어지면, 그것은 나의 책임이다” 라고 생각하지?
+“그런 것보다 홀로 떨어진 동료를 구하는 게 더 중요하다.[r] 마슈에게 만일의 사태가 벌어진다면, 그건 내 책임이다”라고 생각하지?
 [k]
 
 ＠오베론
-어라, 놀랐으려나?[r]태연한 척 해도 난 알 수 있어.
+어라, 놀랐으려나?[r]태연한 척해도 난 알 수 있어.
 [k]
 
 ＠오베론
-하지만 말야, 예를 들어서 하는 이야기인데.
+하지만 말이지, 예를 들어서.
 [k]
 
 ＠오베론
@@ -571,11 +571,11 @@
 [k]
 
 ＠오베론
-네가 마슈를 존중하고 대등한 상대라고 생각한다면,[r]걱정하는 게 아니라 신뢰해줘야만 해.
+네가 마슈를 존중하고 대등한 상대라고 생각한다면,[r]걱정하는 게 아니라 신뢰해 줘야만 해.
 [k]
 
 ＠오베론
-책임을 혼자 짊어져 봤자, 누구의 이득도 되지 않아.[r]정작 중요할 때에 무거워서 움직이지 못하게 될 뿐이야.
+책임을 혼자 짊어져 봤자, 누구의 이득도 되지 않아.[r]정작 중요할 때 무거워서 움직이지 못하게 될 뿐이야.
 [k]
 
 ＠오베론
@@ -603,7 +603,7 @@
 [k]
 
 ＠오베론
-그것을 위해 전력을 다해 싸우는 것, 그것을 위해 고생하는 것을,[r][#자기 마음대로 살아간다]고 말하는 게 아닐까?
+그것을 위해 전력을 다해 싸우는 것, 그것을 위해 고생하는 것을[r][#자기 마음대로 살아간다]고 하는 게 아닐까?
 [k]
 
 ＠오베론
@@ -627,7 +627,7 @@
 [wait wipe]
 
 ＠오베론
-우리는 비슷한 입장이야.[r]아마 이 브리튼에서 같은 역할을 맡고 있겠지.
+우리는 서로 닮았어.[r]아마 이 브리튼에서 같은 역할을 맡고 있겠지.
 [k]
 
 ＠오베론
@@ -635,7 +635,7 @@
 [k]
 
 ＠오베론
-‘한여름 밤의 꿈’에서[r]요정왕 오베론이 그랬었던 것처럼.
+‘한여름 밤의 꿈’에서 요정왕 오베론이 그랬었던 것처럼.
 [k]
 
 ＠오베론
@@ -663,7 +663,7 @@
 [k]
 
 ＠오베론
-‘그냥 가만히 있는 방관자’가 뭐가 나쁘다는 거야![r]관객에게도 고집이 있어!
+‘그냥 가만히 있는 방관자’가 뭐가 나쁘다는 거야![r] 관객에게도 고집이 있어!
 [k]
 
 ＠오베론
@@ -671,7 +671,7 @@
 [k]
 
 ＠오베론
-운명의 콧대를 납작하게 만들어주는 건,[r]분명히 무척 즐거울 거라구!
+운명의 콧대를 납작하게 만들어 주는 건,[r]분명히 무척 즐거울 거라구!
 [k]
 
 ?1: ……풋. 그게 뭐야. 오베론답네!
@@ -682,7 +682,7 @@
 [charaFace C 3]
 
 ＠오베론
-뭐가 웃기다는 거야.[r]나는 항상 그렇게 생각하며 살고 있다고!
+뭐가 웃긴다는 거야.[r]나는 항상 그렇게 생각하며 살고 있다고!
 [k]
 
 [charaFace C 1]
@@ -769,7 +769,7 @@
 [k]
 
 ＠오베론
-난처하네……[r]하지만 설교를 늘어놓은 직후에 얼버무리고 넘어갈 순 없겠지.
+난처하네……[r]하지만 잘난 척 하며 말한 이상, 얼버무리고 넘어갈 순 없겠지.
 [k]
 
 [charaFace C 4]
@@ -779,11 +779,11 @@
 [k]
 
 ＠오베론
-말했었지?[r]‘한여름 밤의 꿈’에 나오는 오베론의 아내.
+말했었지? ‘한여름 밤의 꿈’에 나오는 오베론의 아내.
 [k]
 
 ＠오베론
-요정 왕비 티타니아.[r]그 비뚤어진 성격의 오베론을 사랑한 단 한 명.
+요정비 티타니아.[r]그 비뚤어진 성격의 오베론을 사랑했던 단 한 사람.
 [k]
 
 ＠오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