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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BGM_EVENT_48 0.1]
브리튼 섬 이문대에 파견된 나는,[r]눈앞 가득히 펼쳐진 황야와, 우뚝 선 공상수와 대면했다.
브리튼 섬 이문대에 파견된 나는,[r]눈앞 가득히 펼쳐진 황야와 우뚝 선 공상수와 대면했다.
[k]
@@ -65,7 +65,7 @@
[k]
@서번트
거기 있는 마지막 마녀의 후예.[r]네가 나의 [#소환자:마스터]인가.
거기 있는 말단 마녀의 후예.[r]네가 나의 [#소환자:마스터]인가.
[k]
[charaFadeout B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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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 0.1]
황야에 누워 자고 있었을 내가,[r]토가 나올 만큼 호화로운 침대에서 자고 있었음을 깨달았다.
황야에 누워 자고 있었을 내가,[r]구역질이 날 만큼 호화로운 침대에서 자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k]
[messageOff]
@@ -158,7 +158,7 @@
[k]
@모르간
공상수는 이미 시들었다.[r][#이성:다른 별]의 신’의 계획 따위, 나하고 관계없는 일이다.
공상수는 이미 말라 죽었다.[r][#이성:다른 별]의 신’의 계획 따위, 나하고 관계없는 일이다.
[k]
[charaFadeout C 0.1]
@@ -192,7 +192,7 @@
[k]
@모르간
어디까지나 체면상이다마는.[r]그러는 편이 피차 편리할 테지.
어디까지나 명목상의 문제다마는.[r]그러는 편이 피차 편리할 테지.
[k]
[charaFadeout C 0.1]
@@ -214,7 +214,7 @@
[k]
이런 이야기, 보다임에 보고할 수도 없다.[r]나는 체념하고 모르간의 남편 지위를 받아들였다.
이런 이야기, 보다임에 보고할 수도 없다.[r]나는 체념하고 모르간의 남편이라는 지위를 받아들였다.
[k]
[messageOff]
@@ -239,7 +239,7 @@
[k]
@베릴
요정기사 트리스탄…… 바반 시에게[r]범인류사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었더니 졸졸 따르더라고.
요정기사 트리스탄…… 바반 시에게[r]범인류사 이야기를 해주었더니 졸졸 따르더라고.
[k]
[charaFace A 3]
@@ -249,11 +249,11 @@
[k]
@베릴
중에서도 좋아하던 것이 패션이었지.[r]최신 디자인의 신발 이야기에 제대로 꽂혔던 모양이야.
그중에서도 특히 패션을 좋아했어.[r]최신 디자인의 신발 이야기에 제대로 꽂혔던 모양이야.
[k]
@베릴
생각대. 그 녀석은 이 요정국의 어디에도,[r]좋아하는 거처가 없었던 거겠지.
생각대. 그 녀석은 이 요정국의 어디에도,[r]좋아하는 보금자리가 없었던 거겠지.
[k]
[charaFace A 1]
@@ -267,7 +267,7 @@
[k]
@베릴
원래부터 미움 받고 있던 바반 시를 향한 반감은,[r]뭐, 내가 오고서 폭발했다는 느낌이지.
원래부터 미움받고 있던 바반 시를 향한 반감은,[r]뭐, 내가 오고서 폭발했다는 느낌이지.
[k]
[messageOff]
@@ -370,11 +370,11 @@
[charaFace A 7]
@베릴
그건 그렇고, 이유는 그건가?
그건 그렇고, 그건가?
[k]
@베릴
분주히 움직였던 것은, 내가 ‘예전의 이문대’를[r]자세히 알아버리면 성립지 않기 때문에?
분주히 움직였던 것은, 내가 ‘예전의 이문대’를[r]자세히 알아버리면 성립지 않는 일이었기 때문에?
[k]
[charaFadeout A 0.1]
@@ -432,7 +432,7 @@
[k]
@베릴
물론 레이시프트 목적지가 ‘특이점’이 아닌 이상,[r]서번트도 순식간에 사라져.
물론 레이시프트하는 목적지가 ‘특이점’이 아닌 이상,[r]서번트도 순식간에 먼지처럼 사라질 거야.
[k]
@베릴
@@ -526,7 +526,7 @@
[k]
나는 그 날 밤에 죽고, 다음 날 아침, 모르간의 손으로[r]준비된 ‘똑같이 생긴 사람’이라는 뜻이다.
나는 그날 밤에 죽고, 지금의 나는[r]다음 날 아침 모르간이 만든 ‘똑같이 생긴 사람’이라는 뜻이다.
[k]
[charaTalk C]
@@ -690,7 +690,7 @@
[charaFace A 6]
@베릴
나는 그것 밖에 없는 남자라구, 모르간.
나는 그것밖에 없는 남자라구, 모르간.
[k]
@베릴
@@ -760,7 +760,7 @@
[charaFadein A 0.1 1]
@베릴
그 팔다리에 상처를 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답답해지는.[r]그 미래가 빛날수록 엉망으로 만들고 싶어지는.
그 팔다리에 상처를 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답답해.[r]그 미래가 빛날수록 망쳐버리고 싶어.
[k]
@베릴
@@ -770,7 +770,7 @@
[charaFaceFade A 11 0.3]
@베릴
지금 죽이 그저 ‘불쌍한 존재’[line 3][r]그것이, 내가 느끼는 사랑인 모양이야.
지금 죽이기에는 그저 ‘불쌍한 존재’[line 3][r]그것이, 내가 느끼는 사랑인 모양이야.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