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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31 01:45:5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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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신장/체중: 178cm・65kg\n출전: 영광의 산타클로스 로드\n지역: 인도\n속성: 질서・선 성별: 남성\n민첩 파라미터는 펀치 속도, 복싱 스타일의 스텝 속도 등의 \n요소에 최적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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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한발 먼저 칼데아에 소환된 알트리아.\n마스터와의 관계는 ‘영웅과 마술사’라기보다,\n의지가 되는 친구 사이’ 정도 된다.\n\n기사왕 알트리아를 보고 눈을 휘둥그레 뜨고,\n폭군인 알트리아를 보고 침울해하고,\n수영복 알트리아를 보고 진심으로 “좋겠다~!” 라고\n즐겁게 웃는, 그런 알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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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옷을 지어 드리겠습니다.\n 다만, 하나만 약속해주시길.\n 작업 중의 제 모습은, 절대 봐서는 안 된답니다.”\n\n달각달각 스윽~ 하고 실을 잣는다.\n통통, 샤악~ 하고 베를 짠다.\n그렇게 완성된 옷감으로 근사한 옷을 만들겠습니다.\n요즘 시대풍의 야회복? 신사처럼 스리피스?\n아방가르드도 맡겨주시길.\n어떤 옷이라도, 당신의 분부대로.\n\n왜냐하면, 그것의 저의 은혜 갚기.\n당신에게 보답하는, 온 마음을 다한 은혜 갚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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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신장/체중: 173cm・55kg\n출전: 일본 민화, 중국 민화 등\n지역: 일본\n속성: 중립・선 성별: 여성\n“메이크업 기술은, 프랑스 파리에서 배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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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예의 바르고, 친절하고, 부지런하다. \n그리고 무엇보다,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굳은 의리. \n그녀는 그러한 인물이다.\n\n그녀는 작은 은혜에도 깊이 감동하고, \n전력을 다해 보답하려고 한다. \n아니, 은혜를 갚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n그녀가 할 수 있는 최대의 보은은 ‘옷을 만드는 것’.\n실 잣기부터 완성까지 혼자 해내는 그 실력은, \n그야말로 신의 영역에 이르렀다고 할 수 있다.\n\n좋아하는 것은 ‘아이돌’.\n동쪽에 라이브가 있다면 신바람이 나서 참가하고, \n서쪽에 악수회가 있다면 선물을 품에 안고서 달려간다. \n최애가 자신이 만든 옷을 입어주기라도 한다면, \n그 은혜로움과 존엄함에 쇼크를 받고 \n좌로 강제 퇴거될 지도 모른다. 조심해!\n\n또한, 자기 방을 제대로 정리하지 못하는 타입.\n다른 사람이 지나다니는 장소’라면 깔끔하게 정리하지만, \n자신만을 위한 침실과 창고 등은 \n그야말로 눈 뜨고 볼 수 없는 처참한 수준이 된다.\n\n벗어 던져놓은 옷과 디자인에 관한 메모, 각국의 패션 잡지, \n널브러져 있는 빈 고급 술병(그녀는 상당한 주당이다),\n폭발해버린 새의 둥지 같은 애트머스피어(분위기)…… \n이 마굴, 절대 들여다봐서는 안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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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레이디의 의상한 애정: EX\n모든 옷을 더할 나위 없이 사랑하는 마음의 증거.\n마음이 없는 옷이라고 해도, 한 번 그녀의 사랑을 접하면 끝,\n생명의 환희에 불타오르지 않을 수 없다.\n\n○일야우직: B\n즉석으로 아틀리에 결계를 전개하고, 일심불란하게 작업한다.\n하지만, 뛰어난 예술을 낳고자 하는 정열은, \n그녀의 생명까지도 불태우는 것이다.\n\n○천년의 보은: A\n받은 은혜에 대한 감사를 잊지 않는다.\n설령 천년이 지나더라도, 그 마음은 사라지지 않고, \n일그러지지 않고, 그날 그대로 ‘이곳’에 있다.\n지금이야말로, 내 몸을 바쳐 은혜에 보답할 때.\n\n○진지작성(아틀리에): C+\n복식과 관계된 것에 특화된 효과를 지녔고, \n진지 내에서 만들어진 천이나 의복은 품질이 향상되며 \n각종 추가 효과를 얻는다.\n\n진지 내부는 외부에서의 시야가 차단되지만, \n공격에 대한 장벽으로서의 효과는 미약하다.\n\n○도구작성(옷): A\n마력을 띤 고품질의 천 또는 의복을 작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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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천의무봉・학은석별가’\n랭크: EX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10 최대포착: 1인\n\n천의무봉・학의 인연, 눈물의 이별.\n\n심혈을 기울여 짜서 완성한, 최고의 의상.\n많은 의류 장인과 패션 디자이너가 추구하는 이상적인 옷, \n그 도달점을 아주 짧은 시간만 현세에 구현하는 보구다.\n\n그 완성도는 인간의 상식을 넘어서며, \n일본 각지의 선녀 전설에서 등장하는 ‘선녀의 날개옷’과 \n같은 아름다움과 착용감을 자랑한다. \n문자 그대로의 ‘천의무봉’.\n\n이 의상이 지닌 힘은 지극히 단순하다.\n착용자에게 희망을 준다’\n그저, 그것뿐.\n\n희망, 희망, 또 희망.\n마음에 희망이 있다면, 사람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n그 어떤 고난도 공포도 뛰어넘을 수 있다…… \n그렇게 믿기에 충분한 근거를, \n피부를 통해 의상이 부여해 주는 것이다.\n\n하지만, 그 정도로 대단한 의상을 만들어낸다는 것은, \n제작자에게 엄청난 소모를 강요하게 된다.\n영광에 감싸인 뒤, 당신은 깨닫게 될 것이다.\n아아, 그녀는 떠나 버렸다. \n최고의 옷을 유품으로 남기고, \n석양 저편으로 날아간 것이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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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동물보은담이라는 이야기 유형이 있다.\n인간에게 도움을 받은 짐승이 그 은혜를 갚고자 \n상응하는 행복을 불러온다는 줄거리의 이야기다. \n일본에서는 특히 ‘은혜 갚은 학’이 유명할 것이다.\n\n그녀는 그 ‘은혜 갚은 학’에서 등장하는 학의 이미지가 \n중심이 되어 형성된 존재다.\n\n은인에게 마음을 다해 봉사하고, \n자신의 몸에서 뽑은 깃털을 재료로 삼아 베를 짜고, \n만약 작업 중인 모습을 들키면 학의 모습으로 \n돌아가고 떠나간다.\n\n민화와 다른 점은, 짜낸 옷감으로 옷의 완성까지는 \n해낸다는 점이다. 이것은 명확하게, \n지금 여기 현현한 ‘그녀’만의 특성이다.\n\n어떤 사정 때문에 현계한 그녀는, 지금까지 \n세계 각지를 돌아다니고 있었다. \n여행 중에 수많은 사람(그중에는 서번트도 있었다)과 만나고,\n도움을 받았다. 그런 은혜를 그녀는 전부 기억하고 있다. \n언젠가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n마음속으로 굳게 맹세하고 있다.\n\n그날, 베풀어준 빵 한 조각.\n그날, 재워준 따뜻한 잠자리.\n그날, 양도받은 콘서트 가장 앞 프리미엄 좌석.\n무엇 하나도, 잊을 수 없다.\n\n은혜를 갚자.\n진심을 담아 보답하자.\n그렇다, 물론, ‘당신’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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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dMessage": "빛나라! 그레일 라이브!! ~학의 아이돌 은혜 갚기~ 클리어 및 종국특이점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모든 것에 지쳤고, 마력도 바닥났습니다.\n이제는 틀린 것이겠지요. 여기까지겠지요.\n\n하지만, 궁지에 몰리더라도 구원의 손길과의 \n우연한 만남’은 나의 숙명.\n문득, 상냥한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n\n가만히 보니, 예쁜 얼굴의 남성분. \n상냥해 보이지만 동시에, 포근하며 느긋한, \n야무지지 못한 분위기.\n\n다만, 어째서인지…… \n뭔가에 아주 열심인 모습으로도 보이는, \n하여간 신비한 남성입니다.\n초면인 분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당황하다니, \n저로서는 드문 일.\n망설이는 사이에 친절하게 보호받게 되었습니다.\n\n   ◆\n\n───칼데아, 라고 부른다고 합니다.\n무척 어렵고, 중요한 일을 하는 장소라고요.\n그곳의 방 한 칸, ‘로스트룸’이라고 불리는 방에, \n저는 살게 되었습니다.\n\n아무도 접근하지 않고, 들여다보는 사람도 없다던가요.\n아아, 그 천장의 창문…… \n파리에서 하숙하던 시절이 떠오르더군요.\n지금은 여기서 쉬도록 하겠습니다.\n\n하지만, 하지만, 새로운 은인분. \n언젠가 반드시 은혜를 갚게 해주세요.\n드레스를 만들 필요는 없더라도, \n제가 가능한 모든 마술과 노력을 다해, \n당신의 ‘소원’을 이뤄드리겠습니다.\n\n……어째서 그렇게 곤란한 듯한 미소를 지으시나요?\n정말로, 이상한 분.\n\n   ◆\n\n아아!\n아아!\n아아!\n잃어버렸다. 사라져버렸다. 어째서. 왜, 또.\n돌아오지 않는다. 돌아올 리가 없다.\n하지만, 하다못해. 하다못해, 하다못해, 전하고 싶다.\n\n설령 ‘좌’가 당신을 영원히 잊더라도.\n저는, 잊지 않겠습니다.\n칼데아 여러분도, 분명히 그렇겠지요.\n그러니까…… 과거 존재하던 당신에게 ‘증거’를 보냅니다.\n\n잃어버린 이에게, 잃어버릴 것을.\n머나먼 저편에 있는 이에게, 찬란히 빛나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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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외우주에서 기어 오는 자───\n강림자 ‘포리너’는 성배전쟁의 이단이자 이물질.\n\n가진 자는 그 힘을 사용해 \n세계에 봉사할 의무가 있다고 말한다.\n하지만 소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n올바를 것을 주장하는 자야말로 광기를 본다.\n\n하늘이 내린 계시의 길을 따르는 것이 \n아는 자의 책무라고도 말한다.\n하지만 소녀는 그렇게 믿지 않는다.\n묘지에 잠든 지혜보다도, \n문을 두드리고 찾아오는 자의 정열이야말로 가치가 있다.\n\n왕은 사람들 속에 있기에 더욱 고고해야 한다고 말한다.\n하지만 소녀는 그것을 바라지 않는다.\n평온과 안식을 거부하는 마음의 안식처이기를 그저 바란다.\n\n가지지 못한 자. 무지한 자. 접촉하지 못하는 자.\n파도가 밀려오는 해변처럼 갈라진 세계의 경계에서\n스스로 머물며, 길을 잃고 찾아오는 자를, \n소녀는 인도하고 싶다.\n\n강림자는 이단이자 이물질.\n그 위협조차 사람은 이용하여 미래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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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소원의 의상(드레스)은 라이브를 위해.\n마음의 가성(보이스)은 다 꾸지 못한 꿈을 위해.\n\n오늘 밤, 소녀는 아이돌이 되어,\n빛나는 전장(스테이지)에서 씩씩하게 데뷔한다.\n아직 보지 못한 당신에게 전하고 싶어. \n나의 노래를, 뜨거운 생명을.\n\n얼트리액터 개방, 아이돌리움 전개,\n───한계돌파・넥스트 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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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신장/체중: 154cm・42kg\n출전: FGO Waltz 콜라보 ‘빛나라! 그레일 라이브!!\n지역: 서번트 유니버스\n속성: 중립・선 성별: 여성\n\n부유 포트 흑기사 군은 인클로저 유닛.\n독설 딴죽도 입체 음향으로 2배 2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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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아이돌 지상주의 특이점으로 들어오게 된 것은\n말하자면 ‘극장판’인 엣짱.\n\n노멀 상태보다 조금 감정이 풍부하며 활동적,\n그리고 작화 코스트가 높다.\n\n작사・작곡, 가창에 연주, 배틀 퍼포먼스까지,\n욕심쟁이 싱어송 포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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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더 근원을 거슬러 올라가면\n“수수께끼의 히로인 X [얼터]”의 원전은 유니버스 계에서 \n그럭저럭 인기 있던 리얼리티 방송.\n\n수수께끼의 히로인 X와 콤비를 짠 \n제1기 학원편’과 빌런 연합에 귀순하고서, \n다크 라운즈의 부활을 꾀하던 제2기 빌런편’.\n\n극장판은 그 중간의 특별 에피소드.\n\n엉뚱한 계기로 유니버스 최고의\n아이돌 서번트가 되기 위해 애쓰게 되는데……?\n\n뭐…… 그게…… 그렇지요,\n은하계를 심벌즈로 삼아 공격하는 월면 보행 로봇이라니,\n임프레션에도 정도가 있는 법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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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원무절주: B\n 서번트의 초절기교.\n 인간을 초월한 지각・신체 능력 전개로 발휘되는\n 정밀하면서도 장렬한 퍼포먼스 \n\n○무한역행 리릭: C\n 이론적 사고, \n 특히 AI나 기계에 대해 강력하게 작용하는,\n 마술적인 운을 밟아나가는 가창법에 의한 크래킹.\n\n○왕의 가성: C\n 예로부터 ‘로얄 터치’라고 불리며,\n 인간들을 치유하고, 기적을 일으키던 축복의 노랫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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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황채환주패도검’\n랭크: B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5~55 최대포착: 14471인\n\n루미노칼리버.\n음악의 악마와 계약한 자만이 연주할 수 있다는\n금단의 기타 블레이드 ‘사성현 루미노칼리버’.\n\n(행성 챠미즈의 보구OFF에서 초특가로 팔고 있었다)\n\n연성된 초 이모셔널 입자・아이돌리움은\n필드를 빛이 넘실대는 스테이지로 바꾼다.\n\n월홍대하, 즉 루미너스. 유명신적, 그렇지만 조화.\n내 검의 노랫소리를 들어라─── 황채환주패도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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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dMessage": "빛나라! 그레일 라이브!! ~학의 아이돌 은혜 갚기~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버서커 빌런이었던 시절의 자신과 비교하면 표표한 태도와 \n어조에는 그다지 변화가 없지만, 그 심정은 가볍게 풀려서,\n자연스럽게 미소 짓거나 스스로 농담을 던지기도 한다.\n\n남을 기쁘게 하고, 즐겁게 해주고 싶다는 \n마음이 전면에 드러난다. 그 반면, 다른 사람에게 \n보여주지 않으려 해왔던 약한 부분이나 조바심도 \n자신도 모르게 보이고 만다.\n\n검을 휘두르는 것에는 그저 방해가 될 뿐이었던 마음의 동요,\n그런 감정이 자신에게도 있었다며 놀라고,\n작사나 작곡에 활용할 수 있다면 재미있을지도……\n라고 깨닫기 시작했다.\n\n빌런(악역)으로서 공포와 폭력에 의존하지 않고,\n노래와 음악으로 사람들을 움직일 수 있다면,\n자신에게 솔직해져 보는 것도 좋을지 모른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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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길거리에서 춤추는 발소리에, 가만히 귀를 기울인다.\n\n시곗바늘에 추월당할 듯한 속도라도,\n마음에 담아둘 것 없으니.\n\n흐르는 구름에 흐뭇한 시선을 보내며,\n바람의 냄새를 쫓으면서\n지금은 그저 이 한때를 소중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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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잃어버린 이에게, 잃어버릴 것을\n머나먼 저편에 있는 이에게, 찬란히 빛나는 것을.\n부디, 이 밤이 끝날 때까지.\n\n자, 가죠───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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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많은 것을 이야기하지 않는다.\n또한 그럴 필요도 없다.\n\n공로를 치하하는 말 따위야,\n나누는 시선에 충분히 담겨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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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스케치북을 사 왔습니다.\n애용하는 브랜드에서 나온, 신작.\n표지의 감촉이 정말 기분 좋습니다.\n자, 기대되네요.\n예쁜 백지 위에, 저의 영감을 담아 그리겠습니다.\n펜을 쥐고───\n\n……앗.\n좋은 생각이, 떠올라 버렸습니다.\n하지만, 어쩌죠?\n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했어요.\n\n혹시, 거절당하면?\n혹시, 잘 풀리지 않으면?\n혹시……\nNon!\n미래에 겁먹다니, 이젠 지긋지긋해요.\n분명, 분명 괜찮겠지요.\n왜냐하면 당신은, 희망을 보여주는 사람인걸요!\n\n아틀리에를 나가서, 당신의 등을 발견하고.\n우아하게 말을 걸고, 인사.\n그리고 저는, 이렇게 권유하는 것입니다.\n\n“함께, 근사한 드레스를 만들지 않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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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음의 소립자 구르고 튕기며\n떠오르는 아련한 마음\n현을 타며 묻고 싶어\n반짝이는 별들 나의 은하에\n멀어졌다 다가오는\n쓸쓸함의 애퍼지와 페리지\n내일은 더 가속해서\n당신 곁에 닿을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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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아름다운 그 모습은 절대적이며,\n그 요사스러우면서도 신성한 아름다움은 \n보는 자의 숨을 멎게 한다.\n\n그러나 아무리 흘러넘치는 마음을 붉은 실로 바꾸려 해도,\n그 존재의 마음을 자신에게 엮는 일 따위 불가능하다.\n\n직물보다 고운 머리카락을 지녔고,\n수정보다 빛나는 눈동자를 지녔고,\n벚꽃보다 가련한 입술을 지녔다 하더라도 그녀는 결코───\n\n아무 말도 하지 못하는 인형 따위가 아니니까.\n\n“그것은 그렇다 치고,\n 이 옷은 진짜 부끄럽습니다만!”\n“정말 잘 어울린답니다, 문제없습니다.”\n“그,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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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푸른 하늘에 꽃이 흩날린다.\n\n그 모습은 따스한 햇살처럼 아름답고,\n그 목소리는 상쾌한 바람처럼 울려 퍼진다.\n\n빠진 없이 전 세계에 여신의 축복을.\n바라건대 행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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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달의 광채도 별의 반짝임도,\n미목수려한 청년의 노랫소리는 당해낼 수 없다.\n\n성웅의 가호와 박사의 장난으로 채색된,\n그 광채로, 날이 밝아올 때까지 밤을 밝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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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카멜롯 프로덕션,\n기대받는 신인, 보메인!!\n\n천계에서 초빙한 특별 강사의 지도 아래,\n하루하루 댄스 연습으로 날을 지새운다.\n\n프로듀서는 조금 무섭지만,\n여동생에게는 질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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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검에도 담금질이 필요하듯이,\n노래에도 트레이닝이 필수!\n\n여왕님의 직접 지도는 정말 혹독하지만,\n이것도 그날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n\n자, 거기 있는 용의 마녀 씨도!!\n의욕 좀 내주시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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