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ion: 3.7.0 DataVer: 582

This commit is contained in:
atlasacademy-sion
2022-03-04 01:45:45 +00:00
parent 0f42ec1a79
commit b287a2c157
140 changed files with 23212 additions and 4417 deletions

View File

@@ -3271,7 +3271,7 @@
"id": 7,
"priority": 0,
"condMessage": "조용한 때를 구하여를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평생의 라이벌인 셜록 홈즈.\n어째서 자네는 미남이고, 이쪽은 50대 중년의 댄디 신사인가.\n어째서 서번트인데 만성 통에 시달려야만 하는가.\n네 이놈 홈즈, 그것이 바리츠의 힘이라는 것이냐!\n됐어, 나도 노인 사이라는 연줄로 서문 선생님에게\n뭔가 가르침을 받을 거니까! 안되나요, 그렇습니까.",
"comment": "평생의 라이벌인 셜록 홈즈.\n어째서 자네는 미남이고, 이쪽은 50대 중년의 댄디 신사인가.\n어째서 서번트인데 만성 통에 시달려야만 하는가.\n네 이놈 홈즈, 그것이 바리츠의 힘이라는 것이냐!\n됐어, 나도 노인 사이라는 연줄로 서문 선생님에게\n뭔가 가르침을 받을 거니까! 안되나요, 그렇습니까.",
"condType": 1,
"condValue2": 0
}, {
@@ -8314,6 +8314,69 @@
"comment": "수영복 차림이 되어서 카밀라는 안도하고, \n한층 더 ‘어른의 여유’, 즉 셀럽 분위기를 얻었다. \n그리고 대범해진 카밀라는, 그 기세를 타고\n멋진 여자 영주 엘리자베트’라는 입지를 굳히고자,\n어떤 계획을 떠올렸다. \n\n체이테 성의 개축이다. \n그 계집애처럼 라이브의 앰프처럼 쓰는 것은 말도 안 된다. \n그 ‘감옥성 체이테’는 어설프고 잘못되어 있다.\n\n좀 더 고저스하고, 좀 더 고문에 딱 맞는, \n말하자면 ‘고문성 체이테’를 건축해서 완성시키자. \n그것이 그 계집애와 나의 격의 차이라는 것을\n더욱 명백하게 만들어 주겠지……!\n\n거기서 문제가 되는 것이 예산이다. \n매력 넘치는 셀럽이 할 만한 예산 축적 방법을\n고려할 필요가 있었다. \n악착같이 일하거나 거래를 해서 버는 것은 우아하지 않다. \n셀럽이 할 행동이 아니다. \n필요한 것은 값나가는 보석이나 그림이나 목걸이…… \n그런 ‘아름다운 보물’을 모은 결과로서 \n자산을 획득하는 것이 셀럽에게 어울린다. \n요컨대, 그 방법이란?\n\n……그 결과물은 그야말로, 보시는 대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vtId": 4038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고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영웅.\n호메로스 장편 서사시 ‘오디세이아’의 주인공.\n일리아스에서는 트로이 전쟁에 참전했을 때의 \n모습이 그려져 있다.\n\n트로이 전쟁에서는 아카이아 최고의 지모를 지닌 \n장수로서 활약.\n아킬레우스가 죽은 뒤, \n목마를 이용한 기책으로 트로이를 함락시켰다.\n\n전쟁 이후에는 사랑하는 여인 페넬로페 곁으로 \n귀환하려고 바다를 건너지만, \n흉맹한 외눈의 거인종 키클롭스, \n바다의 신 포세이돈의 저주, \n마녀 키르케와 바다의 정령 칼립소의 유혹, \n마조 세이렌의 노래, 해마 스킬라의 해협, \n헬리오스 신의 분노 등등의 고난과 조우하고 \n때로는 희생을 치르면서도, 결국에는 모든 것을 뛰어넘었다.\n\n“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한 걸음이, \n 얼마나 무겁고 괴로운 것인가.\n\n ──────나도 다소는 알고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vtId": 4038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79cm・63kg\n출전: 트로이 전쟁, ‘일리아스’, ‘오디세이아’\n지역: 유럽\n속성: 중립・선 성별: 남성\n인기가 많다. 하여간 인기가 많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vtId": 4038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불굴의 의지를 지닌 인물.\n트로이 전쟁의 영웅이자, \n그리스 신화 최고의 모험가 중 한 명.\n\n수많은 모험, 고난을 몇 번이고 뛰어넘어온 남자이기에 \n말한 것은 반드시 실천한다. 오디세이(모험의 여정)의 \n어원이 된 것은 괜한 게 아니다.\n\n호언장담했다손 쳐도, 그는 실제로 그대로 행동한다.\n트로이를 함락시킨다고 말하면, 함락시킨다.\n수라장에서 도망친다고 하면, 도망친다.\n마수와 괴물을 쓰러트린다고 말하면, 쓰러트린다.\n그리고, 페넬로페의 곁으로 \n돌아간다고 말하면─── 언젠가 반드시, 돌아가는 것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vtId": 4038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들의 총애: B+\n올림포스 신들의 총애를 보여 주는 스킬.\n다양한 효과를 일으킨다.\n특히, 여신 아테나의 사랑은 깊다. \n이에 따라, 오디세우스는 신들의 방어 병장인 \n보구 아이기스의 사용이 예외적으로 가능하다.\n본 작품에서는 기본적으로 스킬로서는 사용되지 않는다.\n\n○일의전심(사랑): A\n정신의 절대성. 불굴의 의지의 원천.\n사랑하는 아내 페넬로페에게 바친 마음은, \n결코 흔들리지 않는다.\n\n님프 칼립소, 아이아이에섬의 마녀 키르케, \n몽환의 공주 나우시카아…… \n오디세우스는 많은 여성의 구애를 받았다. \n여신 아테나의 가호도, \n어떤 의미에서 ‘인기가 많다’고 말할 수 있을까?\n인기 많은 미남자다운 경력을 지닌 오디세우스지만……\n본인으로서는 일편단심이다.\n그저, 사랑하는 페넬로페 곁으로 돌아가려는 \n여행을 하고 있는데, 왠지 다른 여성과 만나고 마는 것이다.\n(적어도 그는 그렇게 인식하고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vtId": 4038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체결계’\n랭크 : A 종별: 결계보구\n사정거리: ── 최대포착: 1인\n\n아이기스.\n올림포스 신들에 의해 만들어진 방어 병장.\n갑옷이라고도, 방패라고도 전해지고 있다.\n본래는 신들의 손에 의해 만들어진 개념 방어, \n지극히 강력한 결계의 부류로 생각되지만, \n오디세우스는 여신 아테나의 깊은 총애 덕분인지 \n예외적으로 이것을 물리적인 ‘갑옷’으로서 몸에 입는다.\n즉, 개념 방어를 지닌 신의 강철로 만든 무적의 갑옷이다.\n\n상시 발동형 보구.\n본 작품에서는 스킬로서 표현되고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vtId": 4038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종언의 대목마’\n랭크 : B++ 종류: 대국보구\n사정거리: 2~80 최대포착: 400인\n\n트로이아 이포스.\n트로이 전쟁 말기, 오디세우스는 하나의 계책을 떠올리고, \n트로이 내부에 거대한 목마를 옮겨 넣게 유도했다.\n목마에는 그리스 병사(아카이아 병사)가 \n다수 숨어 있었으며───\n결국, 트로이는 적을 내부에 불러들이게 되어, \n안팎으로 공격을 받아 함락. \n아카이아군은 결국에 승리를 쟁취한 것이다.\n서술에 따르면, 오디세우스 본인도 목마 안에 들어가, \n병사들과 함께 싸웠다고 한다.\n\n보구로서의 ‘목마’의 실체는, \n여신 아테나에 의한 아이기스의 축복을 떠올리게 하는, \n신의 강철로 제작된 장갑에 뒤덮인 대형 탑승물이다.\n진명 해방에 의해 소환되는 목마는, \n거인과도 닮은 섬멸 형태로 변화함으로써, \n트로이 전쟁의 치열함을 떠올리게 하는 \n대파괴를 초래할 것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44038001],
"svtId": 4038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vtId": 403900,
@@ -14845,7 +14908,7 @@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쟁반에 얹힌 상태로 운반되어, \n소녀에게 건네지는 세례자 요한의 목’이란 시추에이션은 후세의 예술가에게 강렬한 인스피레이션을 주어, \n르네상스부터 바로크에 걸쳐 수많은 종교화로 \n그려지게 되었다.\n\n이 예술작품들을 통해, \n살로메의 동기에 대해 다양한 억측이 이루어졌다.\n\n19세기 프랑스의 작가인 구스타브 플로베르는 \n소설 ‘에로디아스(헤로디야의 프랑스어형)’에서 \n야심적인 헤로디야가 요한의 영향력을 두려워한 것을 \n사건이 일어난 이유로 보고, 살로메를 어디까지나 \n그 종범 같은 역할로 그렸다. \n\n그러나 그 후에 오스카 와일드가 \n1893년에 희곡 ‘살로메’를 발표하고, \n리하르트 슈트라우스에 의해 악극화되기에 이르러 \n요카난(요한)을 사모한 나머지, 끝내는 잘린 목을 \n원하기에 이르렀다는 무시무시한 살로메의 캐릭터가\n정착되게 되었다.",
"comment": "‘쟁반에 얹힌 상태로 운반되어, \n소녀에게 건네지는 세례자 요한의 목’이란 장면은 \n후세의 예술가에게 강렬한 영감을 주어, \n르네상스 시대부터 바로크 시대에 걸쳐 수많은 종교화로 \n그려다.\n\n이 예술작품들을 통해, \n살로메의 동기에 대해 다양한 억측이 이루어졌다.\n\n19세기 프랑스의 작가인 구스타브 플로베르는 \n소설 ‘에로디아스(헤로디야의 프랑스어형)’에서 \n야심적인 헤로디야가 요한의 영향력을 두려워한 것을 \n사건이 일어난 이유로 보고, \n살로메는 종범에 그치는 역할로 묘사했다.\n\n그러나 그 후에 오스카 와일드가 \n1893년에 희곡 ‘살로메’를 발표하고, \n리하르트 슈트라우스에 의해 악극화되기에 이르러 \n요카난(요한)을 사모한 나머지, 끝내는 잘린 목을 \n원하기에 이르렀다는 무시무시한 살로메의 캐릭터가\n정착되게 되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 -21058,6 +21121,15 @@
"comment": "윤기 흐르는 검은색 머리카락을 휘날리는 하늘의 여신은\n하늘이 정한 법칙에조차 굴하지 않고 자신의 마음을 따른다.\n\n아마색 머리카락을 나부끼는 땅의 여신은\n마음의 약함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사명을 완수한다.\n\n둘 다, 마음 속에 늠름하게 빛나는 긍지를 품고서.",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vtId": 93045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이기스 말인가?\n\n그래, 나는 생전에도 아이기스를 소유하고 있었다.\n여신 아테나의 총애가 깊었는데, \n그 덕에 신의 강철제 갑옷은 항상 내 모험과 함께했다. \n이 녀석 덕분에 몇 번 목숨을 건졌는지, 이제는 다 셀 수 없어.\n\n트로이와의 전쟁 때도 입고 있었다고.\n안색을 전혀 살필 수 없는 강철의 가면, 적 병사에게는 \n자못 공포스러운 사령관으로 보였을 테지. \n지금에 와서 하는 말이지만, 다소는 그것을 노린 면도 있다.\n하하.\n\n그 ‘일리아스’에서는───\n그래, 아이기스에 관해서 적혀 있지 않다. \n오디세이아에도 실려 있지 않지 않느냐고?\n그럴 만도 하지.\n여신 아테나는 그래 보여도 상당한 부끄럼쟁이니까.\n신기 아이기스를 하사할 정도로 자신이 한 인간 남자를 \n편들었다고, 후세에 남기고 싶지 않았을 테지.\n……\n……\n그런데, 여신 아테나는 칼데아에……\n현계하지 않았, 겠지?\n\n하여간, 나는 항상 아이기스와 함께 있었다.\n다만───\n그것은 어디까지나 파란만장한 나날을 보낼 때만, 이었다.\n모험이 없는 평온한 삶 속에서, 나의 파트너인 \n아이기스 1식은 세심한 관리를 받으며, \n융단 위에 장식되어 있었어.\n누가 관리했냐고?\n그거야 뭐, 나이기도 했고,\n사랑하는 페넬로페이기도 했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vtId": 9304600,
@@ -21937,7 +22009,7 @@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일반적으로는 지방의 명소로 알려진 정도이지만,\n마술사에게는 우수한 영지라는 측면을 지닌 절. \n\n하지만 그렇기에 이 땅을 거점으로 삼은 마녀의 손에 의해\n그 존재가 ‘신전’으로 바뀌고 말았다",
"comment": "일반적으로는 지방의 명소로 알려진 정도이지만,\n마술사에게는 우수한 영지라는 측면을 지닌 절. \n\n하지만 그렇기에 이 땅을 거점으로 삼은 마녀의 손에 의해\n그 존재가 ‘신전’으로 바뀌고 말았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 -22684,7 +22756,7 @@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주인의 마음이 꺾였을 때, 별의 성검은 빛을 잃었다. \n피에 젖은 전장. \n후회의 언덕에 기적을 사칭하는 목소리가 울린다. \n\n“이 운명을 부정하고 싶다면”\n“그 사후를 대가로 마지막 기회를 주겠다.”\n\n왕은 그 제안을 받아들였다. \n이미 정해진 멸망을, 그저 평온한 멸망으로 바꾸기 위해.",
"comment": "주인의 마음이 꺾였을 때, 별의 성검은 빛을 잃었다. \n피에 젖은 전장. \n후회의 언덕에 기적을 사칭하는 목소리가 울린다. \n\n“이 운명을 부정하고 싶다면”\n“그 사후를 대가로 마지막 기회를 주겠다”\n\n왕은 그 제안을 받아들였다. \n이미 정해진 멸망을, 그저 평온한 멸망으로 바꾸기 위해.",
"condType": 0,
"condValue2": 0
}, {
@@ -25072,6 +25144,87 @@
"comment": "미완의 말을 함께 타고, 그들은 간다.\n\n목적지의 소재도 파악하지 못한 채,\n수많은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면서도\n결코 미소를 잊지 않으며.\n\n모든 것이 표백된 대지에서,\n여정은 힘있게, 선명하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vtId": 94043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가끔씩은 백성들의 세계를 돌아보는 것도\n 나쁘지 않겠지, 태양!”\n“흠, 직접 탈것을 조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군!”\n“너무 크게 떠들지들 말거라.\n 짐들의 변장은 완벽하지만 \n 기이한 것을 보는 듯한 시선을 받게 될 터이니.”\n\n현세의 시정을 살피는 것은 왕인 자의 책무.\n잠행을 나선 너무나도 눈에 띄는 세 명이었지만,\n이 멤버로 나선 여행이 평온무사하게 끝날 리가 없으니……",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vtId": 94043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어서 오십시오, 마술쇼에.\n 기적의 순간을 당신에게 전해 드리지요.”\n\n“모처럼이니, 오늘 밤에는 당신이 보고 싶은 것을\n 보여 드리기로 할까요.\n\n ───자아,\n 잠시만 눈을 감아 보시겠습니까?”\n\n두 명의 매지션이 마법을 건다.\n눈을 떴을 때, 당신 앞에 있는 것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vtId": 94043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어서 오십시오. \n 어떠한 의복을 원하시는지요?\n 어떤 오더라도 기꺼이 받겠습니다”\n\n어떤 오래된 도시의 한구석.\n그곳은 신사숙녀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재봉소.\n\n고객 하나하나에게 전속으로 붙는 점원들은, 모두 초일류.\n그들의 코디네이션이라면, \n어떠한 사교장이라도 자신 있게 갈 수 있을 것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vtId": 94044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탐정도 휴식은 필요해. 하지만───\n 수수께끼 쪽이 나를 가만히 내버려 둘 리가 없겠지.”\n\n가면 쓴 남자 사건을 해결한 것을 기회로, \n훌쩍 여행을 떠난 탐정 에드몽.\n들른 곳은 옛날에 알고 지내던 점장이 있는 찻집.\n옛날이야기로 꽃을 피우던 탐정이지만, \n그곳에 수수께끼의 프랑스인이 보낸 의뢰가 날아든다.\n\n그것은 탐정을 고향의 땅으로 이끄는,\n한 대사건의 전조였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vtId": 94044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아손 님은 이상적인 학생회장이세요!, 라는데?\n 뭘 좀 아는구만, 이 투서를 보낸 녀석은!!”\n“……왠지 모르게 누가 보냈는지 예상이 가지만 말이야.”\n \n학생회장이 조금 자기과시적인 경향이 있긴 하지만, \n케이론 교실의 수석 프리펙트(반장)를 필두로,\n기본적으로 의무실에서 잘 나오려 하지 않는 대신\n실력은 우수한 회계를 맞이해,\n학생회는 지극히 안정적인 포진을 짰다.\n \n요트부의 주장도 겸한 회장의 쾌활한 목소리가,\n오늘도 학생회실에 울려 퍼진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vtId": 94044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어이, 당주님……\n 그러면 한 번, 살짝 요란한 다도회를 시작해 볼까.”\n“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는 그건가.\n 이제 그만 결판을 내도록 할까, 카츠조.”\n\n전국 프리 스타일 배틀 A・TSU・MO・RI는,\n오늘 밤도 볼티지 최고조의 대성황.\n\n경쾌한 시조와 함께, 오니무사시 MC 카츠조와 \n탑 오브 디 얼간이 간에 뜨거운 배틀이 펼쳐진다.\n\n참고로, 두 사람 모두 흉악한 얼굴치고는 상당히 \n어휘력이 풍부해서, 결판까지 평균 3시간 정도 걸린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vtId": 94044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소년들은 목표를 정했다.\n최흉의 카드 마스터를 쓰러트리기 위해.\n용기를 가슴에, 희망을 그 손에.\n\n“카드 세트! 갑니다! 아폴론 님!”\n“좋아, 그 패! 재미있어!”\n“저에게 방심 따윈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을 거예요!”\n\n과연 소년들은 미스터 캐터펄트가 마련해 둔 \n책략을 타파하고, 마스터 배지를 입수할 수 있을 것인가?!\n\n“저의 전법을 극악무도하다고 매도하시는 겁니까?\n 아뇨아뇨, 이것은 ───필요한 희생입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vtId": 94044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물론, 파파란다.\n\n 그건 그렇고, 나는 넘치는 지성과 부성만이 \n 장점인 남자이지만,\n 사랑하는 딸의 소원이라면 어쩔 수 없지.\n 오늘은 부디 아버지의 멋진 모습을 즐겨 다오.\"\n\n화이트데이 때만은 흉계를 꾸미지 말고 \n다른 것을 해 줘, 라는 딸의 소망은, \n교수 프레젠츠의 남성 서번트 패션쇼&영상 편지라는 \n엉뚱한 방향으로 흘렀다.\n\n“뭐, 제때 달아나지 못한 나는 그렇다 치고……\n 어째서 너까지 휘말려 든 거지?”\n\n“…………머플러의 답례 정도는, 하겠어.”",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vtId": 94044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시합 시간은 앞으로 얼마 남지 않았고, \n심판의 호루라기 소리가 울려 퍼지는 와중에,\n최후의 한순간에 모든 것을 걸고, 단 하나의 골을 노린다!\n\n“나의 싸움은 항상 분노와 함께 있지만───\n 잘 보라고, 마스터. 나는 정정당당하게 승리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vtId": 9501100,
@@ -26941,7 +27094,7 @@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빌리 더 키드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n\n부적으로서 건네받은 은 탄환.\n웨어울프에게는 효과가 있을 듯 한데……\n\n아니면 성인의 가호가 담기면 \n마력이 더욱 높아질지도 모른다.\n어쨌든, 취급에는 주의가 필요하겠지.\n\n은탄환은 괴물이라면 쓰러뜨려도 인간을 쓰러뜨릴 수 없다.",
"comment": "빌리 더 키드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n\n부적으로서 건네받은 은탄환.\n웨어울프에게는 효과가 있을 듯 한데……\n\n아니면 성인의 가호가 담기면 \n마력이 더욱 높아질지도 모른다.\n어쨌든, 취급에는 주의가 필요하겠지.\n\n은탄환은 괴물이라면 쓰러뜨려도 인간을 쓰러뜨릴 수 없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 -27139,7 +27292,7 @@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여왕 메이브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어, 뭐야?\n마치 가게에 내놓을 수 있을 듯한 훌륭한 물건…… 이라고?\n후후. 그건 당연하지. 내가 직접 만들었으니까.\n쿠 짱에게 퍼거스에게 당신에게……\n\n줄 상대가 많이 있다는 건 상당히 고생이라니까? \n알고 있어?",
"comment": "여왕 메이브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어, 뭐야?\n마치 가게에 내놓을 수 있을 듯한 훌륭한 물건…… 이라고?\n후후. 그건 당연하지. 내가 직접 만들었으니까.\n쿠짱에게 퍼거스에게 당신에게……\n\n줄 상대가 많이 있다는 건 상당히 고생이라니까? \n알고 있어?",
"condType": 0,
"condValue2": 0
}, {
@@ -27535,7 +27688,7 @@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샤를=앙리 상송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n\n초콜릿은 당시의 파리에서도 유행하고 있었지만,\n음료로서의 수요도 높았다.\n계란노른자 등을 더한 영양 풍부한 음료.\n\n여담이지만, 마리 앙투아네트는 쓴 약을\n초콜릿에 섞어서 먹었다던가.",
"comment": "샤를=앙리 상송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n\n초콜릿은 당시의 파리에서도 유행하고 있었지만,\n음료로서의 수요도 높았다.\n계란 노른자 등을 더한 영양 풍부한 음료.\n\n여담이지만, 마리 앙투아네트는 쓴 약을\n초콜릿에 섞어서 먹었다던가.",
"condType": 0,
"condValue2": 0
}, {
@@ -28048,7 +28201,7 @@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servantName 202100]에게 받은 선물.\n\n단밤의 껍질을 까고 초콜릿으로 코팅한 것.\n결과적으로 ‘껍질을 까기 전의 밤’과 비슷한 모습.\n\n……있는 그대로 말하자면 정말 그뿐이지만,\n“그냥 평범한 단밤이네”라고 부를 만한 완벽한 모습에 \n도달하기 위해서 상당한 수의 시행착오를 거친 모양.\n\n그 여성은 물론 그 사실을 숨기고 있다……\n\n그러므로, 결코.\n“열심히 만들었구나.”\n등등의 언급을 해서는 안 된다. ",
"comment": "[servantName 202100]에게 받은 선물.\n\n단 밤의 껍질을 까고 초콜릿으로 코팅한 것.\n결과적으로 ‘껍질을 까기 전의 밤’과 비슷한 모습.\n\n……있는 그대로 말하자면 정말 그뿐이지만,\n“그냥 평범한 단 밤이네”라고 부를 만한 완벽한 모습에 \n도달하기 위해서 상당한 수의 시행착오를 거친 모양.\n\n그 여성은 물론 그 사실을 숨기고 있다……\n\n그러므로, 결코.\n“열심히 만들었구나.”\n등등의 언급을 해서는 안 된다. ",
"condType": 0,
"condValue2": 0
}, {
@@ -28930,7 +29083,7 @@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살로메에게 발렌타인 초콜릿.\n\n살로메가 평소 가지고 있는 ‘은 쟁반’의 레플리카 위에,\n작은 해골형 초콜릿이 잔뜩.\n입에 넣으면 달콤하게 녹아내리는 달디단 초콜릿.\n결코 저주 같은 것은 걸려있지 않다……\n걸려있지 않을 터인데……\n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가슴 속이 술렁인다.\n\n어떠한 마력으로 형성되어 있는 것일까,\n상온에 그대로 놓아두면 녹아 버린다.\n그러므로, 빨리 먹어야만 한다. 전부.",
"comment": "살로메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살로메가 평소 가지고 있는 ‘은 쟁반’의 레플리카 위에,\n작은 해골형 초콜릿이 잔뜩.\n입에 넣으면 달콤하게 녹아내리는 달디단 초콜릿.\n결코 저주 같은 것은 걸려있지 않다……\n걸려있지 않을 터인데……\n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가슴 속이 술렁인다.\n\n어떠한 마력으로 형성되어 있는 것일까,\n상온에 그대로 놓아두면 녹아 버린다.\n그러므로, 빨리 먹어야만 한다. 전부.",
"condType": 0,
"condValue2": 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