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ion: 4.3.2 DataVer: 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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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dMessage": "아키하바라・익스플로전!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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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갈라테아라는 조각상에 생명을 부여하고,\n인간으로 만든 것은 여신 아프로디테다.\n이때 주어진 ‘생명’은 어디에서 온 것일까?\n\n……실은 근간에 있는 것은 ‘아프로디테 그 자체’였다.\n물론, 신의 본체가 아니라, 아주 일부분을 독립적으로 \n분리하고, 구성 재료의 핵으로 삼은 것에 불과하다.\n\n그래도 신은 신.\n\n신 레벨의 눈을 지닌 자가 제대로 본다면 \n갈라테아라는 존재의 근간이 의심할 여지 없이 \n아프로디테라는 사실을 알 수밖에 없다.\n\n전투 등에서 행사하는 힘도 아프로디테의 신성에 \n기인하지만, 갈라테아 본인은 자신이 아프로디테의 \n계보라는 자각이 없기에, \n\n“아프로디테 님께서 지금도 저에게 가호를 \n 내려 주시고 계신 겁니다” 라는 인식.\n\n갈라테아는 아프로디테를 큰 은혜를 내려 주신 신, \n지금도 계속 가호해 주시는 근사한 사랑의 신, 이라고 \n생각하고 있다.\n\n자유분방한 사랑으로 살아가는 아프로디테가 \n어째서 그런 일을 한 것인지 정확히 알 방도는 없지만……\n\n아프로디테는 죽음 등을 관장하는 \n공격성 ‘판데모스’ 부분과 순수한 사랑을 관장하는 \n‘우라니아’ 부분을 이면성으로서 지니고 있다고 여겨지며,\n후자의 측면이 피그말리온의 ‘사랑’에 대해 \n뭔가 느끼는 바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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