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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1 01:45:5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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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약육강식의 룰을 절대적으로 여기기 때문인지,\n강하다고 느끼는 것에게 마음을 허락하고, 친해지며,\n연인이 되어버린다. \n실은 무척 외로움을 잘 타고 쉽게 반하는 성격이다.\n\n과거에 다양한 종족…… 남자와 여자, 요정과 인간을 \n가리지 않고…… 연인을 만들어 왔다.\n하지만 그 관계는 한 달도 이어지지 않고, \n금방 독신으로 돌아온다.\n\n그렇기에 바람기 많은 요정이라고도 불리지만, \n요정기사 트리스탄에게는 “나는 쉽게 질릴 뿐이지 \n너만큼 잘 반하지는 않거든?”이라며 비꼬는 말을 듣고 있다.\n\n요정 씨족 출신으로, 인간식으로 말하자면 백작 영애.\n요정기사로서 굳세고 냉혹하게 행동하고 있지만,\n근본 성격은 상냥하며 눈물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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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단 한 번 빛나기 위해서 조정된 결전 영령이었을 텐데, \n무슨 인과에서인지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여름을 만끽하는 \n마신 씨 스타일로 수수께끼의 진화를 이루었다.\n\n별명 ‘수영복 마신・오키타 소지 얼터너티브’.\n\n그런데 옆에 있는 너, 누구야? 혹시 미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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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신장/체중: 156cm・42kg (1차, 2차 재림)\n 163cm・51kg (3차 재림)\n출전: Fate/Grand Order\n지역: 일본\n속성: 중립・중용 성별: 여성\n“연옥이 인간형일 때는 그 만큼 영기를 나누고 있어서, \n 평소보다 조금 가볍고 작아졌습니다. \n 참고로 연옥의 데이터는 여기 있습니다!”\n\n신장/체중: 83cm・13kg (1차, 2차 재림)\n ??cm・??kg (3차 재림)\n출전: Fate/Grand Order\n지역: 일본\n속성: 혼돈・선 성별: ?\n“검 형태의 사이즈는 주인의 상태에 맞춰지니까 \n 딱히 정해지지 않았다. 아니, 검 형태라는 게 뭔 소리야?! \n 굳이 따지자면, 이 인간 형태가 이상한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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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오키타 소지의 다른 측면이며, 억지력의 행사를 위해서 \n영기를 개변, 조정한 지극히 특수한 영령일 테지만, \n이번에는 전장을 남쪽 섬의 바캉스로 정하고 재구성. \n그렇다기 보다는 기본 스테이터스를 비롯해, \n겉모습부터 무장에 이르기까지 신규 금형으로 \n다시 만든 수준의 새로운 영령으로서 모델체인지. \n\n말하자면, 마신 씨 9식 정도다.\n\n이른바 수영복 차림이기는 하지만, 본래의 적성 클래스인 \n세이버로서 현현. 3차 재림은 단기 투입에 의한 전선의 \n완전 붕괴를 목적으로 하는 초 파워형 섬멸 형태.\n\n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오키타 소지가 \n도달할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 가능성의 말로, 그 수영복 차림.\n\n───아니아니, 어디로 향한 거냐고, 나의 주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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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단독행동: A\n억지의 수호자의 수영복 차림으로서 여름 휴가에서 \n단독으로 행동이 가능. 절망적인 상황에서 물가에 현현되어,\n단기로 목표를 섬멸, 혹은 야반도주에서의 쌍소멸을 \n목적으로서 조정되었기에 높은 랭크다.\n\n○대 마력: A\n겉모습 그 자체가 세이버 클래스용으로 재구성되었기에, \n본래의 오키타는 발끝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의 대 마력. \n병약? 그런 것은 본가에 두고 왔다. 선호하는 빙수 시럽은 \n블루 하와이. 연옥짱은 관록의 딸기우유.\n\n참고로 연옥은 자주 졸린 모양이더라고요, 귀엽네요.\n\n내가 꾸벅꾸벅 졸고 있어도 전혀 귀엽지 않잖냐? \n그나저나, 정말 뭐냐고, 이 다루기 힘든 영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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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마검: B++\n오키타 얼터가 도달하게 될 검의 극의. 영원과도 같은\n긴 싸움 끝에 집적된 유구무패의 검이 지닌 술리.\n\n완성되었으면서도 미완이라는 좀처럼 이해할 수 없는 이념. \n오키타 소지라는 찬란한 빛으로부터\n아득한 저편에 도달한 말로.\n\n○연옥: B\n전용 장비인 ‘연옥’에 의한 종합 전투 오퍼레이팅 시스템. \n애초에 무장이라기보다는, 서포트용 보조 시스템 쪽에\n가깝다.\n\n그렇기에, 생각보다 유용한 말을 많이 하지만, \n정작 주인이 자주 말을 흘려듣기 때문에 완전한 효과를\n발휘하지는 못하고 있다.\n\n○일월: A\n모든 빛을 하나로 묶어 검게 빛나는, \n마신 세이버 전용의 개념예장. \n일순(해의 방패)과 월개(달의 갑옷)의 형태를 취하며, \n차원이 다른 방어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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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절검・무궁일섬’\n랭크: A+ 종별: 대계보구\n사정거리: 1~9 최대포착: 12\n\n절검・무궁일섬.\n일월을 초월하는 빛, \n진찰(티끌 같은 세계)을 비추고, 푸른 틈새를 열어라.\n\n초일월광이 허공을 뚫고, 무궁의 하늘을 베어 여는\n초절마검의 일섬. 모든 것을 양단하고 무진으로 \n돌려보내는 개념으로서의 보구의 일면도 지닌다.\n\n영기가 안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날리기는 어렵고, \n그럴 경우(1단계, 2단계 영기)에 본체의 유지는 \n짧은 시간에 그친다.\n\n그런 이유로, 연옥 독립 행동 형태인 \n1단계, 2단계 영기일 때는 두 사람은 사이 좋게 \n손을 맞잡고 피니시하게 되며, 그것은 무척 귀엽다!\n\n───아니, 그러니까 그런 건 됐으니까.\n\n참고로 연옥의 기본 인격(인격이라도 말해도 되는지 \n미묘한 구석은 있지만)은 웅검(남성검)이며, \n연옥짱일 때 지닌 단검은 그것이 표면화된 모습. \n\n그렇기에 본래의 서포트 음성은 \n남성을 떠올리게 하는 늠름하고 멋진 미남 보이스. \n……일 터인데, 연옥짱일 때는 무척 귀여운 느낌의 보이스가 \n되었는데, 어째서 이렇게 된 것이냐, 나!\n\n───후후, 무척 귀여워요, 연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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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대개의 일에는 흥미가 없고, \n난장판을 만드는 것만을 취미로 삼고 있던 바반 시지만,\n베릴이 말하는 ‘범인류사의 문명’ 이야기에는 눈을 반짝이며,\n범인류사를 흉내 내는 게 마이붐이 되어버렸다.\n\n“역사가 있는 성에서 군사 행위의 토너먼트 같은 걸 하면 \n 재밌지 않을까~? 물론 1등 이외에는 벌칙으로 몰살☆”\n\n그 과정에서 범인류사의 ‘구두(힐)’의 매력에 빠져,\n힐 컬렉터가 되었다.\n\n구두에 관련된 것이라면 진지하고, 순수하게 노력하며,\n장래에는 범인류사의 그 어떤 장인보다 멋진 구두를\n만들겠다는 꿈을 품고 있다.\n\n……그런 바반 시의 (공주님 같은) 침실에는 발목부터 \n잘려서 컬렉션이 된 요정들의 발이 보물처럼 장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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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수영복 영기로 클래스 체인지를 이룬 얼음의 황녀.\n\n“여름? 나는 러시아인이야. 조금 더운 정도로는 \n 아무렇지도아더워죽겠네!!”\n\n방심하면 무기력해지기 때문에, 빙수를 상비하고 있다.\n가끔 너무 많이 먹다가 두통을 일으킨다.\n\n비이도 아나스타샤에 맞춰\n귀여운 복장으로 갈아입었지만,\n여전히 눈이 무서운 건 변함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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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신장/체중: 158cm・40kg (아나스타샤)\n출전: 역사・전승 (비이)\n지역: 러시아\n속성: 혼돈・여름 성별: 여성\n비이의 신장은 30~50cm. 신기하게도 측정할 때마다 \n길이가 달라진다. 체중은 불명이지만, \n눈꺼풀이 무거운 건 확실하다든가 뭐라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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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여름, 수영복 영기라서 장난을 좋아하는 소녀의 부분이 \n전면적으로 드러나 있다.\n\n다만, 그 때문에 평소라면 하지 않을 무모한 짓도\n아무렇지도 않게 해버리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n\n들떠서 웃으며 이곳저곳 돌아다니다가 \n용암에 돌진할 지도 모른다.\n단독 행동보다도 친구・동료・마스터를 데리고 \n걷는 게 즐거운 모양.\n\n마스터에게는 고양이처럼 따르고,\n고양이처럼 변덕으로 농락하고,\n고양이처럼 대충 대하고, \n고양이처럼 어리광부리고 싶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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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단독행동 with 비이: EX\n비이가 있는 한,\n의외로 어디서든 개별 행동을 할 수 있다.\n보구 사용도 식은 죽 먹기.\n하지만, 본인은 그다지 마스터 곁에서 \n떨어지고 싶어하지 않는다.\n\n○요정계약: B+\n수영복용 계약은 별도 취급입니다.\n\n○슈비브지크 (여름): B+\n여름용의 슈비브지크.\n아나스타샤가 여름답다고 인식하는 것,\n그 전부를 조작, 구현화, 생산 가능.\n강력하지만 ‘여름다운 것’에 공격할 때\n도움이 될 법한 것은 좀처럼 포함되지 않는다.\n\n“해변의 매점에서 야키소바를 만들 때\n 쓰는 철판 정도일까요.”\n\n○프리징 서머타임: A\n───너무 즐거워서.\n시간이 얼어붙었으면 좋겠다고 빌어버릴 것 같다.\n비이의 마안에 의한 강제 정지.\n다른 자가 아니라, 자신에게 두름으로써 일정시간,\n다양한 공격이 닿기 전에 정지시킨다.\n\n○가속・정령안구: B\n비이의 마안을 상시 발동으로 전환한 것.\n주위의 마력은 소용돌이치고,\n아나스타샤에게 유리한 환경을 계속 부여한다.\nFPS 게임식으로 말하자면, 높은 장소에서\n일방적으로 상대를 저격할 수 있는 상태가 계속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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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눈 오는 여름, 아름다운 얼음 이슬 \n랭크: B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10 최대포착: 1인\n\n스니에크리에타・스네구로치카.\n스네구로치카는 전승에 나오는 설녀이지만,\n보구와 딱히 관계가 있는 것은 아니다.\n비이의 마안에 의해 일시적으로 계절을 반전시키고, \n그때 발생되는 막대한 에너지를 \n그대로 공격으로 치환한 보구.\n\n겉으로 보이는 화려함과는 반대로, 상당히 격렬하다.\n\n\n빙괴투척・절살야구\n랭크: C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10 최대포착: 1인\n\n언더스로・프리즈 싱커.\n황녀 필살의 언더스로 투구법으로,\n언뜻 보기에는 눈덩이로 생각되는 그것을 투척.\n다만 그것은 압축된 빙괴(얼음덩어리) 표면에 \n파우더 스노를 뿌린 물건으로, \n회전이 더해짐에 의해 상상 이상의 파괴력을 지닌다.\n그것만으로도 좀 그런데, 비이의 마안에 의해\n직구의 구위를 유지한 채, 억지로 휘어진다.\n\nFGO에서는 기본적으로 사용되지 않는다.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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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여름이 히키코모리 인도어파를 서바이벌 게임 아웃도어파로\n바꿨듯이, 아나스타샤도 아웃도어파에 장난을 무척 \n좋아하는 짓궂은 소녀로 변하고 말았다.\n\n폭주하는 그녀를 막을 수 있는 건, 마스터뿐일지도 모른다.\n\n캐스터 아나스타샤가 황녀로서의 측면이 드러난 것이라면, \n이쪽의 그녀는 본래의 그녀가 지녔던 자유롭고 활달한 \n속성이 강조되어 있다.\n\n그 때문인지 퍼스널 스페이스도 가깝고(원래부터 인연이 \n깊어지면 깊어질수록, 거리감이 엄청 가까워져 가지만), \n자신에게 허둥지둥하는 모습을 즐기며 놀리기 좋아하는 \n일면도 지니고 있다.\n\n다만, 황녀로서의 측면이 줄어든 탓인지, \n언니와 동생들이 없는 쓸쓸함도 강화되어버린 모양이다.\n마스터로서 그녀와 친해지고 싶다면,\n그 쓸쓸함을 해소해주려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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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〇요정 하베트롯\n\n범인류사의 하베트롯이든, 이문대의 하베트롯이든, \n그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n\n이거다, 싶은 여자아이(행복한 신부가 될 권리가 있다고\n하베트롯이 느낀 자)를 발견하면 하여간 돌봐주고, \n서포트한다.\n\n그런 여자아이를, 하베트롯은 ‘나의 신부’라고 부른다.\n꾸며준 신부가 결혼하고 나면 바로 다음 신부를 찾고, \n돕고 있는 신부가 있을 때라도 예쁜 아이를 발견하면 \n그쪽에도 푹 빠지기 때문에, 쉽게 반하는 성격이라는\n말을 듣고 있다.\n\n그다지 말로 표현하지는 않지만, 헌신의 화신.\n자신의 행복보다 신부의 행복을 소중히 여기는, \n자기희생의 요정.\n \n  ◆\n \n하베트롯이 신부를 ‘보물’로 취급하는 것은, \n자신이 영원히 ‘어른’이 될 수 없는 요정이기 때문이다.\n\n사실은 자신이 신부가 되고 싶지만, 그것은 이뤄지지 않기에,\n하다못해 자신이 한눈에 반해 버릴 만한 아름다운 소녀들의\n미래를 지키려 하고 있다.\n\n보상심리, 혹은 “언젠가 이 몸…… \n아니, 나도 그렇게 되면 좋겠다~”라는 \n찬란히 빛나는 꿈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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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수영복으로 갈아입은 것으로 라이더의 영기가 된 카이니스.\n고르돌프에게 고용된 임시 보안 요원이라는 포지션.\n\n여름의 칼데아 임시 보안요원으로서 임무를 수행하면서,\n틈틈이 나름대로 여름을 즐길 생각이다.\n\n랜서 영기라면 해변에 혼자 다가가는 일은 전혀 없겠지만, \n이번 영기로는 “잠깐 다녀올게”라며 서핑보드를 들고\n바다로 들어가는 일도 없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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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신장/체중: 174cm・59kg\n출전: 그리스 신화\n지역: 유럽\n속성: 중립・여름 성별: ―\n바다를 싫어하는 것은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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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수영복으로 갈아입음으로써 카이니스의 영기는 변화했다.\n성격에 근본적인 변화는 없지만……\n\n굳이 말하면, 여름의 칼데아 임시 보안 요원으로서 \n고르돌프에게 고용된 결과, \n평소보다도 비교적 친해지기 쉬워진 모양.\n\n실제로, 별로 시비를 걸어 오지 않는다.\n(전혀 안 거는 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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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해왕류: B\n야규 타지마노카미와 함께 공동 개발한 오리지널 전투술.\n물가에서의 전투에 특화되어 있다.\n\n카이니스 왈 “이런 건 놀이야, 놀이.”\n\n절차탁마해서 만들어낸 것도 아니고, \n이후 세대에 남는 것도 아니다.\n좀 해볼까, 으음, 해보자, 라면서 시도해봤을 뿐인\n짓궂은 장난. 한여름의 꿈.\n\n○서머 타임・컴뱃: B+\n여름의 칼데아 임시 보안 요원으로서의 \n마음가짐이 형태가 된 스킬.\n전투성능의 증강. \n특히, 물가에서의 전투 시에는 추가 보너스가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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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질주하라, 나의 바닷빛 송곳니’\n랭크: B+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50 최대포착: 1인\n\n시 서펀트・스톰 블루.\n탑승물인 수룡으로 해면을 질주하면서 전력 투척.\n투척된 작살은, 수룡 같은 형태의 마력을 \n휘감으면서 대상을 직격, 파괴한다.\n물가에서의 진명 해방시에는 공격력이 강화된다고 한다.\n\n또한, 사용되는 작살은\n랜서 때의 보구 ‘해신의 삼지창’이 변화한 것.\n3차 재림 시의 외견을 통해 그 편린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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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모든 것에 지쳤고, 마력도 바닥났습니다.\n이제는 틀린 것이겠지요. 여기까지겠지요.\n\n하지만, 궁지에 몰리더라도 구원의 손길과의 \n우연한 만남’은 나의 숙명.\n문득, 상냥한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n\n가만히 보니, 예쁜 얼굴의 남성분. \n상냥해 보이지만 동시에, 포근하며 느긋한, \n야무지지 못한 분위기.\n\n다만, 어째서인지…… \n뭔가에 아주 열심인 모습으로도 보이는, \n하여간 신비한 남성입니다.\n초면인 분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당황하다니, \n저로서는 드문 일.\n망설이는 사이에 친절하게 보호받게 되었습니다.\n\n   ◆\n\n───칼데아, 라고 부른다고 합니다.\n무척 어렵고, 중요한 일을 하는 장소라고요.\n그곳의 방 한 칸, ‘로스트룸’이라고 불리는 방에, \n저는 살게 되었습니다.\n\n아무도 접근하지 않고, 들여다보는 사람도 없다던가요.\n아아, 그 천장의 창문…… \n파리에서 하숙하던 시절이 떠오르더군요.\n지금은 여기서 쉬도록 하겠습니다.\n\n하지만, 하지만, 새로운 은인분. \n언젠가 반드시 은혜를 갚게 해주세요.\n드레스를 만들 필요는 없더라도, \n제가 가능한 모든 마술과 노력을 다해, \n당신의 ‘소원’을 이뤄드리겠습니다.\n\n……어째서 그렇게 곤란한 듯한 미소를 지으시나요?\n정말로, 이상한 분.\n\n   ◆\n\n아아!\n아아!\n아아!\n잃어버렸다. 사라져버렸다. 어째서. 왜, 또.\n돌아오지 않는다. 돌아올 리가 없다.\n하지만, 하다못해. 하다못해, 하다못해, 전하고 싶다.\n\n설령 ‘좌’가 당신을 영원히 잊더라도.\n저는, 잊지 않겠습니다.\n칼데아 여러분도, 분명히 그렇겠지요.\n그러니까…… 과거 존재하던 당신에게 ‘증거’를 보냅니다.\n\n잃어버린 이에게, 잃어버릴 것을.\n머나먼 저편에 있는 이에게, 찬란히 빛나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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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수영복…… 이라기보다는 매지션 영기라고 불러야 할,\n깜짝 클래스 체인지를 한 서번트.\n\n클래스는 일단 캐스터이지만, \n캐스터다운 일은 무엇하나 할 수 없다.\n트릭 마술로 비둘기를 꺼낼 수 있다. \n\n비둘기는 비생물인 에테르체이지만,\n얼핏보면 비둘기랑 쏙 빼닮았다.\n\n전투 시를 제외하면 서툰 건 변함이 없다.\n언젠가 관객과 마스터 앞에서 우아하게 트릭 마술을\n선보이기 위해서, 매일 연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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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신장/체중: 166cm・43kg\n출전: 역사\n지역: 프랑스\n속성: 혼돈・여름 성별: 여성\n안경을 쓰면 인텔리전스가 올라간다는 오사카베히메의\n충고를 듣고 일부 재림에서 착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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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어쌔신에서 캐스터로 변신한 그녀지만,\n딱히 어쌔신일 때와 차이가 없다.\n\n복장은 노출이 많아서 약간 걱정하고 있었으나,\n주위의 몇 사람이 “전혀 문제없다니까”라는 말로\n용기를 불어넣어 줬다.\n\n매지션이 된 동기는 스스로도 불명이지만,\n실크해트에서 비둘기를 꺼냈을 때 받은 박수에,\n의외로 천직이 아닐까? 라며 기쁨의 승리 포즈를 했다.\n(훗날, 트럼프를 잘 섞지 못해서 침울해지게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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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매직쇼・필드: EX\n진지작성의 변종 스킬.\n트릭 마술을 연출하는 데 어울리는 환경을 구축한다.\n서툰 기량을 보완해준다.\n수수께끼의 천사(가칭)에 의해, \n트릭 마술의 실수는 대부분 얼버무릴 수 있다구.\n\n○매직 굿즈 크리에이트: C+\n도구작성의 변종 스킬.\n고랭크가 되면 될수록,\n순간적으로 묘기를 위해 필요한 물품을 작성 가능.\n\n코르데는 견습 매지션이기에,\n단순한 트릭 마술 도구밖에는 다루지 못한다.\n\n○일루셔니스트(가짜): C+\n마술에 의지하지 않는, 순수한 기량으로서의 환혹 스킬.\n보기 드물게 뛰어난 기교의 소유자가 \n(진짜)로서 획득하는 일도 있다.\n\n보이지 않는 것, 존재할 리가 없는 것을 보여준다,\n혹은 체감시킨다.\n코르데는 후천적인 매지션이라서,\n기량은 다른 매지션 영령보다 명확하게 떨어진다.\n\n○엉터리 쇼・플래닝: A\n의외로 그 자리의 분위기와 기세를 타고 쇼를 개최하지만,\n어째서인지 자리가 들썩들썩 흥겨워진다.\n다소의 실수도 허용되며, 최종적으로 관객은 만족한다던가.\n\n○기술의 천사: EX\n수수께끼의 천사(가칭)가 트릭 마술을 보완해준다.\n잘 생각해 보면, 이 천사가 가장 수수께끼네……\n라고 코르데를 포함해서 다들 생각하고 있다.\n관객의 경계심을 없애고, 오락에 대한 허용범위를 넓히고,\n자리를 흥겹게 만들어 주지만……\n무시무시하게도, 그것은 전투중이라도 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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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갈채 받는 하룻밤의 꿈’\n랭크: C++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5 최대동원수: 100인\n\n라 페리 뒨 뉘.\n매직쇼에 의한 환혹과 공격을 동시에 실행하는 보구.\n\n통상, 그녀의 기량으로는 잘해야 D랭크 정도의 파괴력,\nE랭크의 환혹 공격 효과일 터인데,\n스킬+ 수수께끼의 천사(가칭)의 상승효과에 의해\n어쩐지 무시무시한 공격이 되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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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화려한 수영복에 쑥스러워하면서도,\n이 여름이야말로 승부에 나서는 여름…… 이라는 듯이,\n주인공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온다.\n\n성격이 극적으로 바뀐 것은 아니지만,\n밀려나는 데 두려움을 갖지 않게 되었기 때문에\n예전보다 적극적이 되었다며 서번트 중 일부에게는\n몹시 경계받고 있다.\n\n거기다, 트릭 마술에 필요한 기술은 수상쩍은 댄디 바텐더나\n수수께끼의 현자 켄타우로스에게 배웠다.\n\n재능은 없지만 꾸준한 노력으로 보완해서,\n어떻게든 매지션 노릇은 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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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dMessage": "칼데아 서머 어드벤처! ~꿈 좇는 소년과 꿈꾸는 소녀~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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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서력 2019년에 두각을 드러내자마자 불과 1개월 만에 \n세계 유수의 민간 군사 기업이 된 NFF 서비스의 \n최고경영책임자이자 실력・실적 넘버 원의 에이전트.\n\n자유분방한 야성’을 폴리시로 두며 \n요염하게 인간을 쥐락펴락 갖고 노는 매혹적인 미녀.\n\n인간의 행실 전부를 추잡하다고 평하지만, \n추잡하니까 싫다는 것도 아니다. \n추잡하기에 즐거운 점도 있다. \n그렇다. 오락, 유희, 경영 말이다.\n\n“인류 여러분을 소탕하는 것뿐이라면 \n 다른 분이라도 할 수 있잖아요?\n 저는 애완의 악에서 태어난 존재.\n 그렇게 간단히 ‘죄의 청산’을 하고 돌려보내 드릴 만큼 \n 원한이 얕지 않아서요♡”\n\n이처럼 무슨 일이든 즐길 줄 아는 성격이기에,\n인류에 대한 공격도 간접적인 방식이 된다.\n여러 가지로 인류를 교육할 방법을 고안했지만, \n\n최종적으로 “애완하던 쪽에게 관리받으며 \n퇴화해 가는 것이 가장 굴욕적이고 도착적인 것이 아닐지?”\n \n라는 발상에 이르러서, \n인류를 지배하기에 걸맞은 ‘병기의 여신’으로 \n진화하는 길을 초이스했다.\n\n ◆\n\n여덟 번째 꼬리에는 ‘이성의 신’을,\n마무리를 짓는 아홉 번째 꼬리에는\n칼데아의 마스터’를 집어넣을 예정이었지만,\n여섯 번째 꼬리에서 트러블이 발생해 \n그 자리에서 예정 변경→최종 목적인 ‘어느 계획’으로 \n업무를 변경했다.\n\nNFF 서비스의 진정한 목적이란, 과연―――",
"comment": "서력 2019년에 두각을 드러내자마자 불과 1개월 만에 \n세계 유수의 민간 군사 기업이 된 NFF 서비스의 \n최고경영책임자이자 실력・실적 넘버 원의 에이전트.\n\n자유분방한 야성’을 폴리시로 두며 \n요염하게 인간을 쥐락펴락 갖고 노는 매혹적인 미녀.\n\n인간의 행실 전부를 추잡하다고 평하지만, \n추잡하니까 싫다는 것도 아니다. \n추잡하기에 즐거운 점도 있다. \n그렇다. 오락, 유희, 경영 말이다.\n\n“인류 여러분을 소탕하는 것뿐이라면 \n 다른 분이라도 할 수 있잖아요?\n 저는 애완의 악에서 태어난 존재.\n 그렇게 간단히 ‘죄의 청산’을 하고 돌려보내 드릴 만큼 \n 원한이 얕지 않아서요♡”\n\n이처럼 무슨 일이든 즐길 줄 아는 성격이기에,\n인류에 대한 공격도 간접적인 방식이 된다.\n여러 가지로 인류를 따끔하게 교육할 방법을 고안했지만, \n\n최종적으로 “애완하던 쪽에게 관리받으며 \n퇴화해 가는 것이 가장 굴욕적이고 도착적인 것이 아닐지?”\n \n라는 발상에 이르러서, \n인류를 지배하기에 걸맞은 ‘병기의 여신’으로 \n진화하는 길을 초이스했다.\n\n ◆\n\n여덟 번째 꼬리에는 ‘이성의 신’을,\n마무리를 짓는 아홉 번째 꼬리에는\n칼데아의 마스터’를 집어넣을 예정이었지만,\n여섯 번째 꼬리에서 트러블이 발생해 \n그 자리에서 예정 변경→최종 목적인 ‘어느 계획’으로 \n업무를 변경했다.\n\nNFF 서비스의 진정한 목적이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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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그렇다고는 해도, 모르간에게도 마음은 있다.\n기쁨도 슬픔도, 증오도 분노도, 사랑도 애정도,\n이제는 강하게 느끼지 못할 뿐이다. \n오랜 세월 동안 계속 브리튼을 수호해 오면서,\n모르간의 마음은 싸늘하게 식어버렸다.\n\n단 하나, 가슴에 불붙은 정열───\n과거의 자신이 계속 갈망한 소원.\n브리튼을 지배한다’는 목적만이,\n지금도 그녀를 움직이게 만들고 있다.\n\n……그것이 어린 시절에 품었던 사람다운 꿈이 아니라,\n그저 그렇게 태어난 존재이기 때문이었다는 사실을,\n오랜 여행 동안 뼈저리게 깨달았으면서도.\n\n  ◆\n\n범인류사의 모르간은 음탕・잔인・제멋대로인 \n그야말로 악녀의 표본 같은 성격이었지만, \n이 모르간은 그런 요소가 오랜 여행을 하는 동안 사라지고, \n조용한 재녀가 되었다.\n좌절, 혹은 반성한 경국지색, 이라고 해야 할까.\n남녀 간의 향락도,\n타인을 괴롭히는 흥분도,\n자신의 고집을 밀어붙이는 쾌감도,\n“시시하다. 그런 것은, 이미 질렸다.”\n(모르간 왈)라고 한다.\n\n다만, 조용해졌을 뿐이라, \n그녀를 궁지에 몰아넣을 만한 사태가 벌어지면, \n과거의 잔인함과 악취미스러운 취향이 \n재발하는 일도 생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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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여름은 밤. 달이 뜰 때면 더할 나위 없으리── 이지만,\n여름에는 그때 말고도 즐거운 일이 한가득!\n바다에 수영복에 빙수, 작은 모험도 해보고 싶다.\n그런 여름의 유혹에 휩쓸린 헤이안의 여자가, 또 한 명.\n\n“있잖아, 짱마스…… 같이 나쁜 짓을 해버릴래?”\n\n그리고 탄생해버린 것이,\n이쪽의 버서커 세이 쇼나곤이옵니다.\n\n성실하게 지내봐도, 살짝 불장난을 해봐도,\n올해의 여름은 인생에서 단 한 번뿐.\n그렇다면, 마음껏 인조이 해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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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신장/체중: 157cm・46kg\n출전: 역사\n지역: 일본\n속성: 혼돈・여름 성별: 여성\n후후…… 여름의 나는, 의외로 악동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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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다가오는 여름에 대비한 맹특훈과 기대감, \n그 이외의 여러 요소가 합쳐져서, 본래의 영기에서 \n변화한 여름 한정의 버서커 클래스.\n\n광화의 영향인지, 아처 클래스 때에 가끔 보여주던\n본인으로서의 행동은 더욱 자취를 감췄으며,\n대략 3할 정도 더 시끄럽다.\n\n본인으로서는 왠지 버서커=아웃로(무법자)라고 착각하는 \n구석이 있으며, 갑자기 껄렁껄렁한 어투로 주위에 시비를 \n걸기 시작하지만, 이 상태는 그리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n아마도 말하는 도중에 귀찮아진 것이리라.\n\n또한, 칼데아의 불량조에 입문하는 것은 거부된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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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거리 안을 스케이트보드로 달리며, \n전투 시에는 해머와 스프레이를 이용한 \n구타, 몸통 박치기, 빔 등 뭐든지 다 쓰지만, \n인정사정없는 잔학 파이트를 특기로 삼는다.\n\n더 나아가, 컬러 스프레이에는 시간 경과에 따라 \n사라지는 특수한 염료가 사용되었으며, 이것을 써서 \n아무리 괴작과 명문을 만들어 낸다고 해도, \n이후에 남는 것은 전혀 없다.\n\n이상한 곳에 고지식한 버서커다.\n가끔 아이들과 복도에서 낙서하다가, \n에미야에게 쫓기는 모습이 목격되고 있다.\n \n이런 무기들에는 다른 우주의 기술이 \n사용되었다는 소문이 있다던가 없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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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서머 스트리트!: A\n충동적으로 거장 고흐 밑에서 수행을 했지만, \n자신에게는 그림의 재능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뿐이었다.\n하지만 눈을 뜬 비비드한 색채 감각은 그녀가 자아내는 \n문장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 넣고, \n눈에 담은 자의 마음을 사로잡아 버린다.\n\n○나이트 풀・슬라이더: A\n스피드가 가져다주는 스릴. 그 흥분을 깨달아 버린 그녀는\n더 이상 평범한 일상으로는 돌아갈 수 없다.\n밤의 어둠조차 걷어낸, 반짝이는 스테이지가 그곳에 있다.\n뛰어들자구, 반짝반짝 빛나는 저편으로……!\n\n○우아한 서머 스위츠: A\n빙수에 전통 감미료를 넣고…… 아주 친숙하고,\n우아한 것(고급스러운 것).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빙수.\n현대에서는 제조 방법조차도 소실된, 환상의 시럽.\n\n하지만…… 올해 여름에는 이것이 유행한다! 다들 서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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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여름은, 유례없는 더위’\n랭크: D++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50 최대포착: 1인\n\n이모셔널 엔진・비비드 풀 센세이션.\n아무도 체험한 적이 없을 정도의, 더운 여름이 좋아!\n……라고 하는 작가・세이 쇼나곤의 자세가 \n보구로서 형태를 이룬 것.\n\n고유결계의 근원이 되는 상상력─── 이모셔널 엔진.\n\n그것을 통해 만들어진 에너지를 전부 추진력으로\n변환하여, 보드를 타고 길거리를 질주하는 대규모 기술.\n\n그녀의 스프레이가 자아내는 화려한 문자에 의해, \n적대하는 상대는 몸도 마음도 그 감동에 꿰뚫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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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Fate/hollow ataraxia…… 라기보다는,\n페이트/타이거 콜로세움’의 카렌.\n\n감독자로서 교회의 직무를 맡고 있을 때의 카렌은\n말수가 적으며 ‘자신의 의견, 자신의 사정’을 \n이야기하지 않는 소녀이지만, 이번처럼 ‘시스터로서의 \n역할이라는 속박이 없을 때는 말 잘하고, 일 잘하고, \n계략도 잘 꾸미는 사건의 흑막과 같은 움직임을 보인다.\n(흑막이라고 해도 사악한 마음으로 사건을 일으키는 게\n 아니라, 사람들에게 좋은 결과가 되는 일을 하고 있을 뿐)\n\n……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사람들이 괴로워하는 모습을 \n보는 걸 무척 좋아하며 자신의 몸이 고통스러운 것도 \n무척 좋아하는, 가학성과 피학성이 양립하는 \n참으로 성가신 성격이다.\n\n그렇기에, 사람들의 좋은 생활을 계획하면서도, \n그 달성을 위해서 힘든 시련을 마련한다.\n\n돈을 모으는 것을 좋아하지만, 그것은 돈이 \n사람들을 지배하는 것’, ‘권력의 상징’이기 때문.\n\n신이란 즉, 사람들을 사랑하고 지배하기를 요망 받는 존재.\n극한의 기도 중에 주님의 마음과 가끔씩 \n일체화하는(본인 주장) 카렌에게, 돈을 모으는 일은 \n기쁨이 되는 것이다.\n\n교회의 가르침 중에는 “보물을 땅에 쌓아두지 말라”는 \n것이 있는데, 카렌은 ‘돈=보물’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으며, \n또한 모은 돈에 집착하지 않는다.\n\n쌓아가는 데 흥분을 느낄 뿐이며 딱히 \n“돈으로 사고 싶은 걸 사자”, “돈으로 사치를 부리자”라는 \n생각은 전혀 없고, 용무가 끝나면 불태워버리는 \n경우까지 있는 듯하다.\n\n   ◆\n\n악마를 퇴치하기 위해서 다양한 인간・동물에게 \n몸을 바치고 항상 그 상대의 행복을 바라왔지만, \n인간다운 소박한 사랑…… 자신을 위해 행복을 바란 상대는 \n단 한 명뿐이며, 그 추억과 소망을 지금도 마음속에 \n깊이 감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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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올여름은 모험의 예감……!\n그런 느낌으로 수영복 영기를 획득한 소녀체 다 빈치짱이다.\n\n지금까지 있었던 다양한 이벤트의 기록을 조사하고,\n전력을 다해서 즐길 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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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신장/체중: 144cm・36.5kg\n출전: 역사, Fate/Grand Order\n지역: 2019년・남극\n속성: 질서・여름 성별: 소녀체\n진명은 그랑 카발로.\n(레오나르도가 만든 미완의 말 조각상, \n ‘거대한 말(Gran Cavallo)’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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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수영복 영기이지만,\n본래의 소녀체 다 빈치와 전혀 다르지 않다.\n\n클래스도 라이더에서 룰러로 변화했지만,\n성격에 영향을 받은 것도 아닌 모양이다.\n\n그저 특이점에 있는 탓인지, 평소보다 호기심이 왕성하고,\n들뜬 모습으로 분주하게 돌아다니고 있다.\n지금까지 방관할 수밖에 없었던 이벤트를,\n함께 체감할 수 있는 탓일 것이다.\n\n여행담을 들려줘, 라고 평소처럼 말하려다가\n이번에는 동행할 수 있다는 사실을 떠올리고서\n다 빈치는 수줍은 미소를 짓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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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꿈꾸는 기계: A\n다 빈치가 잠잘 시간도 아끼며 개발한, 서포트형 공룡 메카닉.\n단순하긴 하지만 독자적인 사고와 어느 정도의 자율 기능을\n지니고 있으며, 각자 공룡처럼 움직인다.\n\n트리케라톱스: 피암마(이탈리아어로 불꽃)\n후타바사우루스: 마레(이탈리아어로 바다)\n시조새: 벤토(이탈리아어로 바람) 이다.\n\n○트레저 체커: B\n첫 보물 탐색이기에 획득한 재보 추적 스킬. \n본래는 금, 은, 그 이외의 광물 등을 탐지하지만,\n전투 중에서는 액티브 소나와 비슷한 역할을 담당한다.\n\n○황혼에 빛나는: EX\n모든 모험에는 끝이 있다.\n특이점이 소실되면, \n그 모험에서 있었던 일은 없었던 것이 된다.\n하지만, 아무리 황혼이라도 반짝임은 있었던 것이다.\n별에 꿈을, 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효과를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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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잊지 못할 여름휴가, 백악의 꿈’\n랭크: A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10 최대포착: 1인\n\n다이너소어・서머・굿바이.\n메카 공룡들을 탄환으로 변화시켜, \n애용하는 마총에 장전해서 쏜다.\n메카 공룡들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효과를 발휘한다.\n\n신비는 오래되면 오래될수록 강력하지만, \n공교롭게도 다 빈치짱의 메카 공룡은 최신의 카테고리에 \n들어가기 때문에 신비로서의 힘은 부족한 편.\n그것을 다 빈치짱의 독창적 아이디어로 보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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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미소특이점의 기록을 보는 것은,\n소녀체 다 빈치에게 얼마 안 되는 오락이다.\n대체 무슨 일이 있었나? \n어떻게 이런 말도 안 되는 특이점이 성립되었나?\n\n거기에 담긴 서번트들의 마음을 생각하거나,\n혹은 전임자들이 기록으로 투덜대는 모습에\n이래선 안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웃는다.\n\n동경하면서도 자신과는 인연이 먼 것, 이라고 생각하고 있던\n다 빈치에게 이 특이점은 그야말로 기적과도 같은 존재이며,\n전력을 다해 즐기고, 전력을 다해 해결에 나설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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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제행무상・성자필쇠’\n랭크: B+ 종별: 대인오의\n사정거리: 1~20 최대포착: 1인\n\n제행무상 성자필쇠.\n헤이케의 원념을 한칼에 담아 내리치는, 저주의 일격.\n\n이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존재하지 않으며, \n영원한 강자도 영원한 국가도 있을 수 없다─── 라는 \n섭리를 칼날로 만들어, 대상을 존재째로 깎아낸다.\n\n커다란 나기나타의 명수였다는 일화가 승화된 것인지, \n진명 해방과 함께 무구는 두 자루의 아자마루에서 \n한 자루의 거대한 칼날로 변화한다.\n\n겐지 이외의 자들에게도 효과가 있지만,\n역시 겐지에게 가장 큰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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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카마? 최근 왠지 절로 미소가 나오더군요.”\n\n그렇게 말하는 파르바티 쪽 사람들의 \n뜨뜻미지근한 시선에 복수하고자, \n사랑의 신이 마왕 마라로서 각성한 모습(본인 왈).\n\n여름이라고 하면 다양한 유혹. 즉 여름은 타락의 계절.\n이곳에서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해서야 \n어찌 마왕이라 할 수 있겠는가.\n\n진심이 된 그녀는 귀여운 수영복으로 몸을 감싸고,\n평소보다 적극적으로 마스터를 타락시키려고 하는데……\n\n“어때요? 이것이 여름의 마왕 마라의 진정한 모습이에요.\n 자기도 모르게 타락해버릴 듯해서 무서운가요~?”\n\n아무리 봐도 평소의 카마와 전혀 다르지 않은 점이 무섭네, \n라며 다들 얼굴을 마주 보고 고개를 끄덕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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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신장/체중: 156cm・46kg\n출전: 인도 신화\n지역: 인도\n속성: 중립・악 성별: 여성\n표기된 신장・체중은 기본 상태의 것.\n여름이라 평소보다 자유도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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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카마는 생각했다.\n최근, 자신은 얕보이고 있는 것이 아닐까?\n케이크라도 주면 얌전해지겠지’라는 식으로\n어린아이로서 인지되고 있는 게 아닐까?\n\n사랑이니 뭐니 하는 업무를 진지하게 할 생각은 전혀 없지만, \n경시되는 것은 그것은 그것대로 왠지 짜증이 난다.\n\n“파르바티도 예전에는 그렇게 경계했는데, 지금은 어째 \n ‘장난은 적당히 하세요. 같은 시선이고. 좀 더 진심으로 \n 두려워하거나 경계하지 않으면\n 괴롭힘조차 안 되잖아요……?”\n\n그래서 결의한 것이다.\n여기서 한 방, 사랑의 신으로서가 아니라,\n타락의 마왕으로서 다시 한 번 제대로 존재감을\n보여주자고!\n\n그때 찾아온 여름이라는 절호의 기회.\n\n“좋은 기회니까, 전력으로 마스터 씨를 타락시켜버리겠어요. \n 이런 제가 수영복 차림으로 같이 러브러브(웃음)하면 \n 타락하지 않을 리가 없죠.\n 그리고…… 저를 얕보는 파르바티 외 기타등등에게.\n ‘둥글둥글해졌네요.’라는 그 뜨뜻미지근한 시선을 받던 \n 굴욕에! 진심으로 복수해 주겠어요!\n 돌이킬 수 없게 된 후에 당황해봤자 늦은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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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마카라 플로팅: A\n여름의 물놀이에 딱 맞는 스킬.\n카마는 인도 신화에서 해수 마카라와 \n관련된 존재라고도 이야기 된다.\n\n마카라는 수신 바루나와 \n갠지스의 여신 강가의 탈것(바하나)이기도 하며, \n물을 조작하는 힘을 지녔다.\n\n여름의 그녀가 타고 다니는 악어나 상어를 닮은 \n수수께끼의 플로트(float)는, 기분 좋게 둥둥 떠 있는 모습을 \n연출하는 동시에, 그 어떤 거친 파도도 뛰어 넘고, \n때로는 수상 바이크 이상의 운동성능을 발휘한다고 한다.\n\n○한여름 바다의 마라: EX\n마왕이 여름에 진심임을 드러내는 스킬.\n마라 파피야스의 여름 버전이라고도 할 수 있다.\n평소의 의욕이 없는 다우너한 부분이 감소하고,\n행동이 약간이나마 액티브화.\n평소라면 “귀찮으니까 싫어요”라며 \n경멸하는 시선으로 거부할만한 일도, 뭐, 여름이니까?\n라는 한마디로 해주게 되었, 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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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공허한 마: EX\n\n어벤저의 영기를 얻은 결과, 시바에 불태워져 우주와 \n연결된 카마의 존재는, 빙의체인 소녀가 지닌 희귀한 \n마술속성에 의해 더욱 깊이 연결되어 버렸다.\n\n타락의 불꽃은 결코 꺼지지 않지만, \n이 스킬의 영향에 의해 ‘있지만, 없는’ 양상에 가까워졌다.\n\n3차 재림에서, 그녀의 몸을 태우는 불꽃이 \n작아진 것처럼 보이는’ 것은 그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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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사랑으로 이르는 것은 사랑의 여름이라’\n랭크: B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2~10 최대포착: 10인\n\n카마・루파스트라.\n카마가 지닌 꽃의 화살(삼모하나)이 \n여름답게 모습을 바꾼 것.\n\n미소녀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귀여운 튜브. \n그것은 보는 자를 사랑에 빠트리는 무기라고 해도 \n과언이 아니다.\n\n이 보구가 적중하면, 타락 파워가 그림자의 거인 같은\n모습이 되어서 흘러넘친다.\n어째서 그렇게 되는지는 그녀 자신도 잘 모른다.\n루파스트라는 ‘아름다운 무기를 지닌 자’라는 \n카마의 별명이다.\n\n사랑으로 타락시키는 것은 사랑의 끝이라’\n랭크: B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2~10 최대포착: 1000인\n\n마라・순야타.\n마라의 측면이 겉으로 나온 상태로 \n이루어지는 타락으로의 유혹.\n\n사랑의 끝에 이르는 암흑의 우주.\n그것은 통상시와 의미적으로 다르지 않은 것이지만,\n현재의 영기 특성에 따라, \n보다 깊이, 보다 공허한 것으로서 나타난다.\n\n여기에 떨어진 자가 탈출하는 것은 불가능.\n그 공간은 불꽃이 변한 허무라고도 할 수 있다.\n사람들을 화려하게 불태우는 애염 대신에, \n조용히 소리도 없이 불타 녹아내리는 허염의 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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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dMessage": "칼데아 서머 어드벤처! ~꿈 좇는 소년과 꿈꾸는 소녀~에서 특정 퀘스트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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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신장/체중: 174cm・56kg(인간일 때)\n 전장 1440km・--kg(충룡일 때)\n출전: 요정국 브리튼, Fate/Grand Order\n속성: 요정국 브리튼\n속성: 혼돈・악 성별: 남성\n“진명? 응, 보티건이기도 한데, 그게 왜?\n 호칭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말했잖아?”",
"comment": "신장/체중: 174cm・56kg(인간일 때)\n 전장 1440km・--kg(충룡일 때)\n출전: 요정국 브리튼, Fate/Grand Order\n지역: 요정국 브리튼\n속성: 혼돈・악 성별: 남성\n“진명? 응, 보티건이기도 한데, 그게 왜?\n 호칭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말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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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앞이 보이지 않는 역광 속을 나아가는 이문대의 여로.\n\n자그마한 나의 집에서 맞이해주는 웃는 얼굴과 함께,\n존재했을지도 모르는 세계를 도는, 그 기록.",
"comment": "앞이 보이지 않는 역광 속을 나아가는 이문대의 여로.\n\n자그마한 나의 집에서 맞이해 주는 웃는 얼굴과 함께,\n존재했을지도 모르는 세계를 도는, 그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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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7개의 특이점에서의 싸움을 마치고,\n드디어 성배탐색(그랜드 오더)의 최종지점───\n종국특이점, 관위시간신전 솔로몬에 도달한\n인리계속보장기관 칼데아.\n\n모든 원흉인 마술왕 솔로몬을 쓰러뜨리고,\n미래를 되찾는다.\n그 순간을 눈앞에 둔 그들은, 각자의 시간을 보낸다.\n\n지금까지의 수많은 만남,\n그리고 수많은 미래를 걸고,\n후지마루와 마슈는 드디어 최후의 작전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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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과거 이름 없는 영령이\n휘둘렀다고 전해지는 자웅검.\n\n시작은 무척 작은 불이었지만, 이윽고 화염이 되고, \n연옥이라고 불리는 강대한 힘을 얻었다. 그리고 그것은 \n긴 싸움 속에서, 자신을 자각하고, 인간과 닮은 의사 같은 \n뭔가를 지니기에 이르렀다.\n\n라고 거창한 소리를 하고는 있지만, \n뭐, 이른바 말하는 검이라는 물건이지 난. \n그렇게 희귀한 검도 아니야. \n\n참고로 실제 성능은 합체해 있을 때 쪽이 더 좋다구, \n본인이 하는 말이니까 틀림없어. 어디까지나 내가 \n독립 행동 형태일 때에 개개의 전투 스타일을 고려해서, \n자웅검으로서 나뉘어 있는 것에 불과하단 말이지, 이게.\n\n나뉘어 있을 때는, 주인의 힘으로서의 측면을 짧은 쪽인 웅검,\n기술로서의 측면을 긴 쪽인 자검이 담당하고 있어.\n\n본래는 있을 수 없는, 존재도 하지 않을지도 모르는 무척,\n무척 소박한 여름의 한때.\n\n뭘~ 그렇게 지독한 꼴을 당했잖아. \n그 정도의 기적은 허락되어도 괜찮을 거야.\n\n───안 그래? 나의 평생의 주인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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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바짝바짝 건조한 햇살.\n예쁜 바다에서 들려오는 파도 소리.\n그리고 그곳에서 먹는 차가운 아이스크림!\n바닐라! 초콜릿! 스트로베리! 멜론!\n그리고~ 그리고 또…… 이것은 마스터의 리퀘스트네.\n그린티! 그야말로 최고의 여름이야!\n자, 비이! 전부 다 먹고 먹고 먹는 거야!\n\n아아, 마스터는 부디 움직이지 말아 주세요.\n제가 병아리에게 모이를 주듯이, 먹여드릴 테니까요.\n저기, 즉, 이렇게요.\n\n자, 아~앙♪\n\n어때요, 맛있어요? 저는 물론 무척 맛있어요.\n아아, 하지만 부디 제가 하는 칭찬의 말은 신용하지 마세요.\n\n왜냐하면, 당신과 함께 뭔가를 먹을 수 있다면,\n무엇이든 맛있어져 버리는 걸요.\n그러니까 책임을 져 주시라고요,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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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내 탑승물?\n\n아아, 큰 바다뱀(서 서펀트) 말이구나.\n수룡이든 뭐든 부르고 싶은 대로 부르면 돼.\n\n나는 전혀 기억에 없으니까.\n또 포세이돈, 그 빌어먹을 바다 녀석이 한 짓이겠지.\n뭐, 이 영기에 엮여버린 걸 테지.\n\n서 서펀트는 말이지, 용종이라구.\n대단하지?\n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 용종의 아종이었던가?\n마술사 녀석들의 표현에 따르자면 \n환상종 중 하나에 속하겠지.\n\n홈즈나 엘멜로이 2세가 분명히,\n네시의 베이스가 되는 존재’라고 말했던가.\n나도 옛날에는 지중해에서 한 마리랑 좀 치고받고 했지……\n\n응?\n보구의 큰 바다뱀이 혹시 그 녀석이냐고?\n\n……하하!\n그거 좋네. 재미있어.\n한번, 본인한테 물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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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이것을 이렇게 하고, 여기를 저렇게 하고…… 후우.\n\n결국, 매지션이 되었다고 해도\n손재주가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n잘 하지 못하는 일이 특기가 되는 것은 아닌 겁니다.\n그렇다면, 해야 할 일은 연습뿐.\n\n부디 저의 서툰 연기를 간파하지 말아 주세요.\n떨림이 멈추지 않는 손을 바라보지 말아 주세요.\n\n아무리 재능이 없더라도,\n인생은 손에 든 카드로 싸울 수밖에 없는 거니까요.\n\n결코 능숙하지는 않지만.\n이것은 당신에게 보내는 소박한 선물.\n\n우레와 같은 갈채, 환희, 미소.\n화려한 환영으로 매료시키는, 꿈의 한때.\n저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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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곱게 간 얼음에 전통 감미료를 넣고,\n새로 꺼낸 그릇에 담은 것───\n\n천 년 전, 그녀는 그것을 ‘우아한 것’이라 불렀다.\n아름다운 그릇에, 쉽게 맛볼 수 없는 귀중한 얼음,\n설탕이 아직 약으로도 불리던 시대의,\n과실보다 달콤한 시럽.\n녹아버릴 것처럼 무더운 여름날, 입에 넣은 그것은,\n얼마나 감로 같았을까.\n\n그녀는 지금도, 이 빙수가 특별하다고 한다.\n먼 여름날, 선명하게 새겨진 감로 같은 기억이,\n누군가와 같이 맛보았던, 한여름의 추억이,\n그 가슴에서 사라지는 일은, 분명히 없을 테지.\n\n여름이 끝나 간다.\n칼데아에서 보낸 이 여름은,\n그녀 안에서, 특별한 기억이 될 수 있었을까?\n\n◇\n\n……그렇게.\n옆에서 머리를 감싸 쥐고 신음하는 나기코 씨를 보면서,\n멍하니 생각해 보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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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땀이 맺히는 여름의 햇살 아래.\n입 안에서 차갑고 달콤하고, \n녹아내리는 아이스크림은 타락의 맛.\n\n거기다가 그것이 좋아하는 맛만으로 \n2단, 3단, 계속 숨쉴 틈도 없이 연속 공격을 해온다면, \n저항 같은 걸 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요? \n마지막으로 남은 바삭바삭한 콘이 또 맛있다고요. 우물우물.\n\n목이 마르면, 그때는 톡 쏘는 탄산 주스!\n촤아아아~ 하다고요, 촤아아아~\n알고 계시나요? 굉장하지요.\n어떻게 인간은 이런 바보 같은 음료수를 \n발명할 수 있는 걸까요.\n정말 웃음이 다 나오네요. 꿀꺽꿀꺽.\n\n펑~ 하고 터질 듯한 볼륨의 큼직한 파르페!\n신선한 과일에 달콤한 크림.\n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의 만화경이랍니다!\n이런 것에 인간이 견딜 수 있을 리가 없지요. 음냠냠.\n\n먹는 것만이 아니라, 귀여운 튜브, 즐거운 물놀이, \n그것 말고도 다양하게 있지만.\n어찌 되었든, 이 마왕이 준비한 타락 세트의 효과는 \n의심할 여지가 없다. 어째서냐면───\n\n\n“으~응. 역시 여름은 타락에 최적인 계절이네요. \n 여름, 최고~!”\n\n……마왕 본인도, 그 타락에서 벗어날 수 없어 보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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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여행은 끝나고, 귀환하고, 짐을 정리한다.\n\n가슴에 새겨진 추억 이상의 것은 없지만.\n만들어 준 봉제 인형을 볼 때마다,\n그 따스함으로 가득 찼던 이별을 떠올리고,\n그 다음에 여름의 특이점을 상기한다.\n\n시끌벅적하고, 요란하고, 땀을 흘리며 크게 웃고,\n달리고, 넘어지고, 또 달리고, 빙글빙글 돌다 헤매고.\n즐거웠다는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다.\n힘들었다는 말로는 다 설명할 수 없다.\n기쁨도 분노도 슬픔도 기쁨도, 모든 것이 가득 찬 것.\n다른 누구에게도 존재하지 않는, 나만의 이야기.\n\n빛나는 별이 가득한 밤하늘을 동료와 같이 보았다.\n맑고 투명한 푸른 하늘을 동료와 같이 보았다.\n세세하게 다 떠올릴 수는 없지만,\n아름다운 것을 우리는 분명히 공유했던 것이다.\n\n그리고 나는, \n정리한 듯도 하고 정리하지 못한 듯도 한 짐을 앞에 두고.\n“좋았어”라고 한 마디 중얼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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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NFF 서비스를 세운 이유?\n ……그러고 보니 말을 하지 않았었군요.\n 취미와 실익을 겸한 창업이기는 합니다만,\n 인류 여러분을 괴롭히고 싶어서 설립했다……\n 라는 것은 아닙니다.\n 이 코얀스카야에게는 꿈이 하나 있거든요”\n\n그것은 그녀가 유일하게 존경하는, \n어느 인간을 향한 리스펙트.\n\n인류 중에 처음으로 그라비아 잡지를 만들고,\n거대 시장에서 처음으로 옷에 상표권을 행사한 인물.\n혁신적인 잡지를 만들고 미디어의 총아가 되어\n많은 사회적 비판을 받으면서도 인종차별과 싸운 자.\n\n“거만하고, 수완가에, 완벽주의.\n 업무에도 성에도 정력적이었던 풍운아.\n 오락이라 부르는 것 거의 전부에서 성공한 그 남자가,\n 유일하게 이루지 못했던 대사업―――\n 그것이 카지노 리조트의 건설이었습니다.\n 저는 그가 못다 한 일을 아쉽게 생각해서,\n NFF 서비스를 세운 것이지요”\n\n딜러복을 입은 요염한 미녀는 이야기한다.\n자신의 권능으로 도시를 만드는 건 쉬운 일이라고.\n하지만 그래서는 의미가 없다.\n인간들을 향락에 빠트리는 도시는,\n인간들의 시스템 속에서 세워야 의미가 있는 법.\n성공도 파산도 코인의 앞뒷면.\n그 희비교차를 맛보기 위해,\n행성 최대의 카지노 리조트는 개발되었다.\n리본으로밖에 보이지 않는 거대 빌딩은\n그 중심에 세운 혼의 심벌인 것이다.\n\n“그렇다고는 해도, 오해하지 마시기를.\n 인류 여러분의 욕망 따위는,\n 어차피 제 머리카락을 꾸미는 정도일 뿐.\n 질리면 쏙 집어다가 바다에 버릴 따름.\n 부디, 사랑받고 있다―――\n 같은 착각은 하지 말아주세요?”",
"comment": "“NFF 서비스를 세운 이유?\n ……그러고 보니 말을 하지 않았었군요.\n 취미와 실익을 겸한 창업이기는 합니다만,\n 인류 여러분을 괴롭히고 싶어서 설립했다……\n 라는 것은 아닙니다.\n 이 코얀스카야에게는 꿈이 하나 있거든요”\n\n그것은 그녀가 유일하게 존경하는, \n어느 인간을 향한 리스펙트.\n\n인류 중에 처음으로 그라비아 잡지를 만들고,\n거대 시장에서 처음으로 옷에 상표권을 행사한 인물.\n혁신적인 잡지를 만들고 미디어의 총아가 되어\n많은 사회적 비판을 받으면서도 인종차별과 싸운 자.\n\n“거만하고, 수완가에, 완벽주의.\n 업무에도 성에도 정력적이었던 풍운아.\n 오락이라 부르는 것 거의 전부에서 성공한 그 남자가,\n 유일하게 이루지 못했던 대사업───\n 그것이 카지노 리조트의 건설이었습니다.\n 저는 그가 못다 한 일을 아쉽게 생각해서,\n NFF 서비스를 세운 것이지요”\n\n딜러복을 입은 요염한 미녀는 이야기한다.\n자신의 권능으로 도시를 만드는 건 쉬운 일이라고.\n하지만 그래서는 의미가 없다.\n인간들을 향락에 빠트리는 도시는,\n인간들의 시스템 속에서 세워야 의미가 있는 법.\n성공도 파산도 코인의 앞뒷면.\n그 희비교차를 맛보기 위해,\n행성 최대의 카지노 리조트는 개발되었다.\n리본으로밖에 보이지 않는 거대 빌딩은\n그 중심에 세운 혼의 심벌인 것이다.\n\n“그렇다고는 해도, 오해하지 마시기를.\n 인류 여러분의 욕망 따위는,\n 어차피 제 머리카락을 꾸미는 정도일 뿐.\n 질리면 쏙 집어다가 바다에 버릴 따름.\n 부디, 사랑받고 있다───\n 같은 착각은 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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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하나는 모두를 위해, 모두는 승리를 위해───”\n\n기대받는 루키 프로토, 이지적인 랜서에,\n와일드한 얼터와 미스리어스한 캐스터.\n\n4인 4색, 삶도 생각도 가지가지.\n그래도 뜻은 오직 하나.",
"comment": "“하나는 모두를 위해, 모두는 승리를 위해───”\n\n기대받는 루키 프로토, 이지적인 랜서에,\n와일드한 얼터와 미스리어스한 캐스터.\n\n4인 4색, 삶도 생각도 가지가지.\n그래도 뜻은 오직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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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만약 ‘미래’를 보지 않았더라면.\n만약 여왕의 책무를 이어받지 않았더라면.\n만약 낙원의 사명이 달랐더라면.\n\n그리고, 만약.\n그녀가 꿈에서 계속 그리던, 요정국이 유지되었더라면.\n\n빛나는 성채’에는 많은 요정이 방문했겠지요.\n눈부시게 아름다운 햇살.\n웃음을 주고받을 수 있는 허물 없는 친구.\n대로에서 스쳐 지나가는 수많은 행복.\n차려입은 복장은 아니지만,\n그곳에는 언젠가의, 별 같은 머리 장식.\n\n──봄의 기억은, 이렇게.\n설령 이루어지지 않는 미래라도, 분명,\n그러한 나날이, 있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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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석양이 물결치는 대로 떠돈다.\n\n천사 같은 여신은,\n이보다 더 할 수 없을 정도로 화려하고 아름답다.\n\n그 매혹적인 눈빛은,\n분명히 사랑의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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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현세의 어딘가에는,\n연분홍빛 모래밭이 있다고 한다.\n\n인간이 아닌 자가 두 명,\n길게 엎드려 누우면 더더욱 그것은 꿈 같다.\n\n그리고 그것은,\n여름의 물거품처럼 사라질 환상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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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보물이라는 말을 들으면 찾지 않을 수 없다.\n\n끝을 알 수 없는 정글이라고 해도,\n미지의 생물과 조우하더라도 상관 없다.\n\n왜냐하면 그것이 해적의 긍지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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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남겨진 보물을 찾아서,\n어디까지고 끝이 없는 바다를 나아간다.\n\n그것이 보물이라고 부르기에 합당한지\n이 눈으로 확인하기 위해서.\n\n어째서냐면 보물은───\n발견했을 때밖에 알 수 없는 법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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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이렇게 쨍쨍한 여름날이야.\n형님도 골든한 복장으로, 자신이 지킨 \n지금의 세계가 어떤지 느껴봐야 한다고, \n마스터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n\n───눈부신 태양 아래서, 같은 하늘 아래서,\n살아가는 자들에게 기쁨이 흘러넘치고 있어.\n\n그렇지, 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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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바닷바람 냄새가 나는 바다의 거리.\n\n화려한 건물이,\n차례대로 나타났다가, 지나쳐 간다.\n\n곁에는 좋아하는 것들.\n예전이나 지금이나 이것만 있으면, \n해적은 기분이 좋아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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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용에게 무서운 것 따윈 없다.\n어떤 장소에서도 대담하고, 우아하게 미소 지을 뿐.\n\n급기야는 즐겨보자며,\n손을 잡아끌고 더 높은 하늘로.\n\n여름의 고난 너머에 있는 것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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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언제라도 빠질 것 같습니다.\n하 지만\n\n가라앉아 가는 그 찰나 에 떠오르는\n조각 을 모아서\n\n보세요 이제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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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실컷 논 다음에는,\n해변에서 셰프의 추천 요리를 드시기를.\n\n오늘의 스페셜 샌드위치는……\n이 녀석, 거기 있는 쬐그만 동물!\n만들자마자 집어먹으려 하다니, 그만두지 못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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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걸출한 재능에 대한 주위의 기대와 집착.\n그러나 그것에 응할 수 없는 자신의 모습.\n\n그곳에 원한도, 증오도, 슬픔도 없었지만,\n사랑하는 고향의 인습과 인과를 끊어내기에 이르렀다.\n\n자신은 그런 구제할 도리 없는, 인간 말종.\n\n하지만───\n분노를 대신 맡아주는 파트너가 있었다.\n잘 보살펴 준다며 웃는 후배가 있었다.\n그리고, 가장 아름다운 때를 이해해주는 사람이 있었다.\n\n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사는 것으로 얻은,\n어둡지만은 않은 추억이, 분명히 있었노라고.\n\n윤회의 절벽에서, 수줍은 듯이 웃는다.\n그곳에는 아름다운 황혼과, 상쾌한 바람이 불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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