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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2 02:15:4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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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7 +83,7 @@
@오다 노부나가
후우…… 나 원 참, 험한 꼴을 당했구먼.
후우…… 이거 참, 아주 거하게 당했구먼.
[k]
[charaFadeout D 0.1]
@@ -109,7 +109,7 @@
[charaFadein F 0.1 1]
@오다 노부카츠
누님……! 다, 다행이, 무사하셔서!
누님……! 다, 다행이에요, 무사하셔서!
[k]
[charaFadeout F 0.1]
@@ -120,12 +120,12 @@
[charaFadein D 0.1 1]
@오다 노부나가
물럿거라, 멍청한 것! 나에게 나에게 다가오지 마라!
물럿거라, 멍청한 것![r]나에게 다가오지 마라!
[k]
@오다 노부나가
네놈도 [#이것]에 잡아먹혀 죽고 싶으냐!
네놈도 [#이것]에 잡아먹고 싶으냐!
[k]
[charaPut H 0,0]
@@ -184,7 +184,7 @@
@오다 노부나가
뭘, 내가 이 땅에 소환되어 빙의체로서[r]이 신의 자리라는 곳에 묶일 때,
별것 아니다. 내가 이 땅에 소환되어 빙의체로서[r]이 신의 자리라는 곳에 묶일 때,
[k]
@@ -217,7 +217,7 @@
[charaFadein D 0.1 1]
@오다 노부나가
그렇다, 애초에 나를 빙의체 따위로나 쓰겠다는[r]어이없는 이야기, 나도 전적으로 사절이다.
그렇다. 애초에 나를 빙의체 따위로 삼겠다는 시답잖은 이야기,[r]나도 전적으로 사절이다.
[k]
@@ -226,12 +226,12 @@
[k]
@오다 노부나가
그것에 거스르지 못해서 묶이기 전에,[r]궁색하게나마 꼬장을 피워 준 것이지.
그것에 거스르지 못하고 속박당하기 전에,[r]궁색하게나마 발악을 해봤던 게다.
[k]
@오다 노부나가
마찬가지로 소환된 너희를 하니와에 봉하고,[r]녀석의 힘을 나누어 주어 각지로 날려서 말이다.
같이 소환된 너희를 하니와에 봉하고,[r]분할한 녀석의 힘과 함께 각지로 날려서 말이다.
[k]
[charaPut H 1200,1200]
@@ -255,7 +255,7 @@
[charaFadein D 0.1 1]
@오다 노부나가
허나, 그것도 고작 시간벌기.
허나, 그것도 어차피 시간벌기.
[k]
@오다 노부나가
@@ -271,7 +271,7 @@
[charaFadein B 0.1 1]
@이름 없는 거북이
……그것은 대체?
……그것은 대체 무엇인지요?
[k]
[charaFadeout B 0.1]
@@ -290,11 +290,11 @@
@오다 노부나가
뭐, 됐다. 녀석들은 이 땅에자는 옛 짐승이나[r]따르지 않는 자들의 원념을 모아,
아니 뭐, 됐다. 녀석들은 이 땅에 잠 옛 짐승이나[r]따르지 않는 자들의 원념을 모아,
[k]
@오다 노부나가
옛 신들의 부활을 꾀하고 있었.
옛 신들의 부활을 꾀하고 있었.
[k]
[charaPut H 1200,1200]
@@ -319,7 +319,7 @@
@오다 노부나가
엄밀히 말하면 그 비슷한 것이다만, 그 녀석들의 원념을 모아틀에 봉하고,[r]이 나라를 파괴하고자 꾀하고 있는 게.
엄밀히 말하면 그 비슷한 것들이지만 말이다. 그 원념을 모아[r]형틀에 봉하고, 이 나라를 파괴하고자 꾀하고 있는 게.
[k]
[messageOff]
@@ -351,7 +351,7 @@
[charaFadein D 0.1 1]
@오다 노부나가
시작되었구나…… ‘건국’이 아닌 ‘망국’이 말이다.
시작되었구나……[r]‘나라 세우기’가 아닌 ‘나라 부수기’가.
[k]
[messageOff]
@@ -363,11 +363,11 @@
[charaFace D 1]
@오다 노부나가
자, 나는 여기까지다, 역시나 과히 무리했.
자, 나는 여기까지다.[r]역시나 너무 무리했구먼.
[k]
@오다 노부나가
뭐, 이요라는 녀석에게 부탁받은 시간 정도는 벌어주었으렷다.
뭐, 이요라는 녀석 부탁 시간 정도는 벌었겠지.
[k]
[charaFace D 6]
@@ -386,7 +386,7 @@
[charaFadein A 0.1 1]
@히미코
이요의 부탁으로, 여기까지 해준 거야……?
이요의 부탁으로, 이렇게까지 해준 거야……?
[k]
[charaFadeout A 0.1]
@@ -399,17 +399,17 @@
[charaPut H 0,0]
@오다 노부나가
, 신경 쓸 것 없다, 절반은 개인적인 꼬장이야.
아니, 신경 쓸 것 없다. 반쯤은 나 개인적인 심술이다.
[k]
@오다 노부나가
나를 산 제물로 바치겠다니 너무 기가 차지 않느냐,[r]그 신선조인지 뭔지 하는 놈들.
나를 산 제물로 바치겠다니 어이없는 소리가 아니냐,[r]그 신선조인지 뭔지 하는 놈들.
[k]
[charaFace D 0]
@오다 노부나가
이봐라, 오키타, 네 패거리 같던데 똑바로 정리를 하라고.
이봐라, 오키타.[r]네 녀석 쪽 패거리 같던데 제대로 마무리하거라.
[k]
[charaPut G 1200,1200]
@@ -457,17 +457,17 @@
[k]
@오다 노부카츠
일이 있을 리 없잖습니까!
일이 있을 리 없잖습니까!
[k]
[charaFace F 13]
@오다 노부카츠
제가 남고 누님이 소멸하는 것은 이상하다고요!
제가 남고 누님이 소멸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
[k]
@오다 노부카츠
그런 것은 분명히 이상하단 말입니다!
그런 것은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요!
[k]
[charaFace F 2]
@@ -516,7 +516,7 @@
@오다 노부나가
아직도 넋을 빼놓고 있느냐! 얼간이!
아직도 넋 놓고 있느냐! 얼간이 녀석!
[k]
[charaFadeout D 0.1]
@@ -543,11 +543,11 @@
[charaPut H 0,0]
@오다 노부나가
……너는 옛날부터 그랬지, 누님 누님 하 내 뒤를[r]성가실 만큼 졸졸 따라다니고……
……너는 옛날부터 그랬지. 누님, 누님 하 내 뒤를[r]짜증 날 정도로 계속 졸졸 따라다니고……
[k]
@오다 노부나가
참에 똑똑히 말해주마.
이참에 똑똑히 말해주마.
[k]
[charaFace D 2]
@@ -568,7 +568,7 @@
[charaFadein F 0.1 1]
@오다 노부카츠
……네? 누, 누님…… , 거짓말이시지요……
……네? 누, 누님…… , 농담이시지요……
[k]
[charaFadeout F 0.1]
@@ -584,7 +584,7 @@
@오다 노부나가
거듭 말하게 하지 마라! 놓고 있을 여유라고는 없다!
몇 번을 말해야 하겠느냐![r]넋 놓고 있을 여유라고는 없다!
[k]
@오다 노부나가
@@ -593,7 +593,7 @@
@오다 노부나가
너는 자기 발로 걸으며, 자신이 개척할 길을 걸어라!
너는 자기 발로 걸으며, 자기가 만든 길을 걸어라!
[k]
[charaFadeout D 0.1]
@@ -606,7 +606,7 @@
[charaFadein F 0.1 1]
@오다 노부카츠
…………그, 그런 일을.
…………그, 그런.
[k]
?1: 노부……
@@ -680,7 +680,7 @@
[charaPut H 0,0]
@오다 노부나가
[line 3]뒷일은 맡겼다.
[line 3]뒷일은 맡기마.
[k]
[messageO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