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ion: 4.0.1 DataVer: 657

ScriptActionEncrypt/94/9404/9404911210.txt

@@ -5,7 +5,7 @@
 
 
 [charaSet B 9010001 1 히미코]
-[charaSet C 1001000 1 이름 없는 거북이]
+[charaSet C 1001000 1 이름 없는 남동생]
 [charaSet M 1001000 1 이펙트용]
 [charaSet N 1001000 1 이펙트용]
 
@@ -25,21 +25,21 @@
 [bgm BGM_EVENT_11 0.1]
 
 ＠B : 히미코
-……정말로 그거면 되겠습니까.
+……정말로 그래도 괜찮겠습니까?
 [k]
 
-＠C : 이름 없는 거북이
+＠C : 이름 없는 남동생
 예, 누님…… 저는 이러는 수밖에 없습니다.
 [k]
 
 ＠B : 히미코
-하지만, 이름을 버린다는 것이 어떠한 행위인지[r]알고 있는 것인가요?
+하지만, 이름을 버린다는 것이 어떠한 행위인지 알고 있나요?
 [k]
 
 [charaFace B 5]
 
 ＠B : 히미코
-당신은 이 세상의 그 누구도 아니게 된다고요?
+당신은 이 세상의 그 누구도 아니게 되는 거라고요?
 [k]
 
 ＠B : 히미코
@@ -49,25 +49,25 @@
 [charaFace B 2]
 
 ＠B : 히미코
-그 이름을 버리면, 언젠가는 사람의 몸조차[r]유지하지 못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 이름을 버리면,[r]언젠가는 사람의 몸조차 유지하지 못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k]
 
-＠C : 이름 없는 거북이
+＠C : 이름 없는 남동생
 이미 결심했습니다, 누님.
 [k]
 
-＠C : 이름 없는 거북이
+＠C : 이름 없는 남동생
 저는 사람의 것이 아닌 힘을 가진 누님께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k]
 
 
-＠C : 이름 없는 거북이
-한낱 인간인 제가 누님을 도와드리려면,
+＠C : 이름 없는 남동생
+평범한 인간인 제가 누님을 도우려면,
 [k]
 
 
-＠C : 이름 없는 거북이
-이름을 버리고, 사람의 몸, 사람의 형태조차 버리고,[r]저의 혼을 [#성신:별]에 바칠 수밖에 없지요.
+＠C : 이름 없는 남동생
+이름을 버리고, 사람의 몸, 사람의 형태조차 버리고,[r]저의 혼을 [#성신:별]에 바칠 수밖에 없습니다.
 [k]
 
 [charaFace B 4]
@@ -76,12 +76,12 @@
 ……굳게 결의했군요.
 [k]
 
-＠C : 이름 없는 거북이
+＠C : 이름 없는 남동생
 예, 이미 결심한 일입니다.
 [k]
 
 ＠B : 히미코
-……저는 당신이 그렇게까지 바친 헌신에[r]아무런 보답을 할 수 없어요.
+……저는 당신의 그런 헌신에 아무런 보답도 할 수 없어요.
 [k]
 
 ＠B : 히미코
@@ -97,19 +97,19 @@
 그러고도 저는 빛의 무녀로서,[r]야마타이국의 앞날을 비추어야만 하는 거네요.
 [k]
 
-＠C : 이름 없는 거북이
+＠C : 이름 없는 남동생
 하하하, 빼앗는다니 무슨 말씀을 하십니까.
 [k]
 
-＠C : 이름 없는 거북이
+＠C : 이름 없는 남동생
 저와 누님은 남매이지 않습니까.
 [k]
 
-＠C : 이름 없는 거북이
+＠C : 이름 없는 남동생
 남매란……
 [k]
 
-＠C : 이름 없는 거북이
+＠C : 이름 없는 남동생
 [line 3]서로 돕고 사는 이들이니까요.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