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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3 01:47: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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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11 +57,11 @@
[charaFace B 7]
@마슈《나레이터》
부둣가에 우글거리는 낙타의 무리[line 3].[r]배와 짐의 선적을 기다리는 상인들의 활기에 찬 소음.
부둣가에 우글거리는 낙타의 무리[line 3][r]배와 짐의 선적을 기다리는 상인들의 활기에 찬 소음.
[k]
@마슈《나레이터》
여왕 일행은 백 척의 배를 빌려서 대선단을 조직하고,[r]홍해를 북상합니다.
여왕 일행은 백 척의 배를 빌려서 대선단을 조직하고,[r]홍해를 북상합니다.
[k]
[charaFace B 0]
@@ -87,13 +87,13 @@
[k]
@마슈《나레이터》
결국, 예루살렘의 하얀 성벽의 빛이[r]흐릿하게 보이는 장소에까지 이릅니다.
결국, 예루살렘의 성벽의 빛이 흐릿하게[r]보이는 장소에까지 이릅니다.
[k]
[charaFace B 0]
@마슈《나레이터》
그런데……[r]아무래도 상황이 이상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상황이 이상한 것 같습니다……
[k]
[messageOff]
@@ -143,11 +143,11 @@
[k]
@여왕의 가신
이 계곡 마을에 발이 묶인 지[r]벌써 일주일째입니다!
이 계곡 마을에 발이 묶인 지 벌써 일주일째입니다!
[k]
@여왕의 가신
슬슬 움직이지 않으면, 병사와[r]낙타 몰이꾼들이 향수병에 걸리고 말 겁니다!
슬슬 움직이지 않으면,[r]병사와 낙타몰이꾼들이 향수병에 걸리고 말 겁니다!
[k]
[charaFadeout C 0.1]
@@ -169,11 +169,11 @@
[charaFadein C 0.1 0,-45]
@여왕의 가신
벌써 몇 번이나 보냈습니다.[r]제가 직접 담판을 지어보기도 했.
벌써 몇 번이나 보냈습니다.[r]제가 직접 담판을 지어보려고 가기도 했습니다.
[k]
@여왕의 가신
그런데 예루살렘의 문지기 녀석,[r]이런저런 트집을 잡으며 통과시켜주지 않는 겁니다.
그런데 예루살렘의 문지기 녀석,[r]이런저런 트집을 잡으며 통과시켜 주지 않는 겁니다.
[k]
@여왕의 가신
@@ -198,7 +198,7 @@
[k]
@시바의 여왕
캐러밴 여러분도 일단 짐 끈을 느슨하게 풀고[r]편히 쉬라 전하세요.
캐러밴 여러분도 일단 짐 끈을 느슨히 하고, 편히 쉬라 전하세요.
[k]
[charaFadeout A 0.1]
@@ -230,7 +230,7 @@
[wt 0.2]
@여왕의 시녀
여왕님,[r]너무 멀리 나가시면……!
여왕님, 너무 멀리 나가시면……!
[k]
[se ad491]
@@ -287,7 +287,7 @@
[wt 0.2]
F : ???
여~, 참으로 고귀한 분이로군요.[r]평안하십니까.
여~ 참으로 고귀한 분이로군요.[r]평안하십니까.
[k]
[charaFadeout F 0.1]
@@ -298,7 +298,7 @@
[charaFadein A 0.1 0,-45]
@시바의 여왕
………….
…………
[k]
[charaFadeout A 0.1]
@@ -324,7 +324,7 @@
[k]
@양치기
지극히 해가 없고 온후하며,[r]노래와 춤을 좋아하는 남자라고.
지극히 해가 없고 온후하며, 노래와 춤을 좋아하는 남자라고.
[k]
@양치기
@@ -339,7 +339,7 @@
[charaFadein A 0.1 0,-45]
@시바의 여왕
아뇨……[r]실례했습니다.
아뇨…… 실례했습니다.
[k]
[charaFadeout A 0.1]
@@ -365,7 +365,7 @@
[charaFadein A 0.1 0,-45]
@시바의 여왕
상냥한 양치기 님.[r]예, 실은[line 3].[charaFace A 4]
상냥한 양치기 님.[r]예, 실은[line 3][charaFace A 4]
[k]
[messageOff]
@@ -387,11 +387,11 @@
[charaFace F 4]
@양치기
누구에게 문을 열 환영하는 것이[r]자비로운 도시 예루살렘일 터인데.
예루살렘은 모두에게 문을 열 환영하는 자비로운 도시일 터인데.
[k]
@양치기
그 도시에 입성을 허락하지 않다니.[r]멀고 먼 곳에서 오신 손님에게 부끄러운 일이군.
그 도시에 입성을 허락하지 않다니.[r]멀고 먼 곳에서 오신 손님에게 부끄러운 일이군.
[k]
[charaFadeout F 0.1]
@@ -417,7 +417,7 @@
[charaFadein F 0.1 0,-45]
@양치기
아름다운 아가씨의 질문이라면,[r]분발해서 대답해야겠는걸.
아름다운 아가씨의 질문이라면, 분발해서 대답해야겠는걸.
[k]
[charaFadeout F 0.1]
@@ -473,7 +473,7 @@
[k]
@양치기
이야~, 그건 정말 훌륭하다더라고.[r]예루살렘에 들어가면 아가씨도 한 번 들러 보도록 해.
이야~ 그건 정말 훌륭하다더라고.[r]예루살렘에 들어가면 아가씨도 한 번 들러 보도록 해.
[k]
[charaFadeout F 0.1]
@@ -501,7 +501,7 @@
[charaFadein F 0.1 0,-45]
@양치기
으음~. 그렇지,[r]그 왕이 무척 잘 다스리고 있는 게 아닐까?
으음~ 그렇지. 그 왕이 매우 잘 다스리고 있는 게 아닐까?
[k]
[charaFace F 0]
@@ -541,7 +541,7 @@
[k]
@양치기
안심과 여유의 요람에서는[r]욕망과 오만이 생겨나기 쉬운 법이지.
안심과 여유의 요람에서는,[r]욕망과 오만이 생겨나기 쉬운 법이지.
[k]
[charaFadeout F 0.1]
@@ -574,7 +574,7 @@
[charaFadein E 0.1 0,-45]
@여왕의 병사
……앗! 그렇다면 예루살렘의 문지기들이[r]우리에게 뇌물을 요구하고 있다는 건가?
……앗! 그렇다면 예루살렘의 문지기들은 우리에게,[r]뇌물을 요구하고 있다는 건가?
[k]
@여왕의 병사
@@ -595,7 +595,7 @@
[charaFace F 1]
@양치기
할 수 있는 일은 이렇게 나무 그늘에서, 잠시 말 상대가[r]되는 정도지. 아, 하프라도 들려줄까?
할 수 있는 일은 이렇게 나무 그늘에서,[r]잠시 말 상대가 되는 정도지. 아, 하프라도 들려줄까?
[k]
[charaFadeout F 0.1]
@@ -606,11 +606,11 @@
[charaFadein A 0.1 0,-45]
@시바의 여왕
아뇨.[r]고맙습니다, 양치기 님.
아뇨. 고맙습니다, 양치기 님.
[k]
@시바의 여왕
이끌고 계신 양떼들 중에, 다리를 다친 양이[r]몇 마리 있는 모양이군요.
이끌고 계신 양 중에,[r]다리를 다친 양이 몇 마리 있는 모양이군요.
[k]
@시바의 여왕
@@ -665,7 +665,7 @@
[charaFadein F 0.1 0,-45]
@양치기
그래[line 3]‘문’이야.
그래[line 3] ‘문’이야.
[k]
@양치기
@@ -673,11 +673,11 @@
[k]
@양치기
신성한 신의 문. 전차의 문. 상인의 문. 노예의 문.[r]양치기를 위한 문도 구비되어 있지.
신성한 신의 문. 전차의 문. 상인의 문. 노예의 문.[r]양치기를 위한 문도 있지.
[k]
@양치기
그중에 참말인지 거짓말인지,[r]금단으로 여겨지는 [#정령:루아흐]의 문’이 있다고 해…….
그중에 참말인지 거짓말인지,[r]금단으로 여겨지는 [#정령:루아흐]의 문’이 있다고 해……
[k]
@양치기
@@ -733,7 +733,7 @@
[charaFace B 8]
@마슈《나레이터》
저희 극단의 연극이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해도[line 3]
우리 극단의 연극이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해도[line 3]
[k]
@마슈《나레이터》
@@ -767,7 +767,7 @@
[seStop ad59 1.5]
@시바의 여왕
성에 들여 보내주지 않는다면 이쪽에서[r]도시에 들어갔다는 사실을 만들어버리도록 하죠.
성에 들여보내 주지 않는다면,[r]이쪽에서 도시에 들어갔다는 사실을 만들어버리도록 하죠.
[k]
[charaFadeout A 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