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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1 01:4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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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키/체중 : 174cm・59kg\n출전: 그리스 신화\n지역: 유럽\n속성: 중립 악 성별: ──\n생전에, 남자로서의 이름은 카이네우스. \n카이니스는 원래 (여성으로서의)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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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성은 항, 이름은 적, 호는 우.\n\n범인류사에서는 진나라를 멸망시키고 \n유방과 그 이후의 천하를 다툰 패왕.\n무적의 무훈을 자랑하면서도 잔학무도한 수많은 학살과 \n시종 일관되지 않은 정책으로 자기 진영을 자멸시킨 \n모습 등은 ‘필부지용, 부인지인’이라고 야유받는다. \n\n유소년기에는 학문도 무예도 전혀 익히려 하지 않고 \n그저 병법만을 간략히 배웠을 뿐이며,\n그 이후로는 재기만으로 두각을 나타냈다고 한다. \n\n이문대에서 패왕의 무력은 이미 인간의 영역을 넘어섰으며, 그 질주는 대군을 삼키는 폭풍과도 같다. \n그야말로 인간의 지식・도덕을 뛰어넘은 황야의 패왕.\n과연, 그 진실은───",
"comment": "성은 항, 이름은 적, 호는 우.\n\n범인류사에서는 진나라를 멸망시키고 \n유방과 그 이후의 천하를 다툰 패왕.\n무적의 무훈을 자랑하면서도 잔학무도한 수많은 학살과 \n시종 일관되지 않은 정책으로 자기 진영을 자멸시킨 \n모습 등은 ‘필부지용, 부인지인’이라고 야유받는다. \n\n유소년기에는 학문도 무예도 전혀 익히려 하지 않고 \n그저 병법만을 간략히 배웠을 뿐이며,\n그 이후로는 재기만으로 두각을 나타냈다고 한다. \n\n이문대에서 패왕의 무력은 이미 인간의 영역을 넘어섰으며,\n그 질주는 대군을 삼키는 폭풍과도 같다. \n그야말로 인간의 지식・도덕을 뛰어넘은 황야의 패왕.\n과연, 그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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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수영복 영기도 즐거워 보이네요?” \n라는 가벼운 기분으로 수영복 영기가 된 셋쇼인 키아라.\n\n레이크에서 일어난 이상을 감지하고 가벼운 소풍 기분으로 \n단독현현했다가 서복의 불사 살해의 가면에게 습격 받아 \n소멸. ……이라고 생각되었지만, \n\n서복의 공격이 즉사계였기 때문에 소멸에는 이르지 않고\n(단독현현에 의해, 즉사계 스킬에는 내성이 있다), \n과거에 자신이 패배했었다는 마리아나 해구에서 리스폰.\n\n그곳에서 대합 요괴 ‘신’의 화석을 발견해서, 집어먹고 융합.\n지상으로 돌아오던 도중에 심해에서 인어의 무리를 \n발견하고 겸사겸사 인어 속성도 흡수해서, \n\n“어차피 부활할 거라면 유소년기부터 다시 시작해 보자!” \n\n라는 변변찮은 발상으로 \n소녀의 모습으로 재생한, 하이・서번트.\n\n키아라가 릴리가 된 것은 재미있기 때문이었지만, \n서복의 눈을 속이기 위해서이기도 했다.\n소녀 상태(릴리)로는 기억을 잃었으며,\n자신의 이름도 모른다는 설정을 한 것이다.\n그래서, 릴리 때는 자신을 \n야오비쿠니의 의사 서번트라고 생각하고 있었다.\n\n서복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레이크로 돌아온 키아라는, \n그 정체를 숨기고 데스 게임의 규칙은 그대로 둔 채로 \n자신에게 즐거운 환경으로 바꿔 놓았다.\n호반의 B산에 있던 가짜 마스터(서복)가 \n“이 사태를 해결하자”라고 말을 꺼낸 것은 \n“레이크의 진상을 밝히는 게 아니라, \nB산을 빼앗은 누군가의 정체를 밝혀야 한다” \n는 의도에서 온 것이다.\n\n릴리 때는 진심으로 마스터를 도우려고 해서, \n위기 상황에는 마법의 콤팩트(조개껍데기)를 사용하여 \n키아라 폴리스(영기 제2재림)로 변신해, 악을 쓰러트렸다.\n\n다만, 키아라 폴리스가 되면 모든 사정을 알고 있기에\n“이렇게 빨리 반전을 까발리면 재미없다” 라며 \n릴리로 되돌아간다.",
"comment": "“수영복 영기도 즐거워 보이네요?” \n라는 가벼운 기분으로 수영복 영기가 된 셋쇼인 키아라.\n\n레이크에서 일어난 이상을 감지하고 가벼운 소풍 기분으로 \n단독현현했다가 서복의 불사 살해의 가면에게 습격받아 \n소멸. ……이라고 생각되었지만, \n\n서복의 공격이 즉사계였기 때문에 소멸에는 이르지 않고\n(단독현현에 의해, 즉사계 스킬에는 내성이 있다), \n과거에 자신이 패배했었다는 마리아나 해구에서 리스폰.\n\n그곳에서 대합 요괴 ‘신’의 화석을 발견해서, 집어 먹고 융합.\n지상으로 돌아오던 도중에 심해에서 인어의 무리를 \n발견하고 겸사겸사 인어 속성도 흡수해서, \n\n“어차피 부활할 거라면 유소년기부터 다시 시작해 보자!” \n\n라는 변변찮은 발상으로 \n소녀의 모습으로 재생한, 하이・서번트.\n\n키아라가 릴리가 된 것은 재미있기 때문이었지만, \n서복의 눈을 속이기 위해서이기도 했다.\n소녀 상태(릴리)로는 기억을 잃었으며,\n자신의 이름도 모른다는 설정을 한 것이다.\n그래서, 릴리 때는 자신을 \n야오비쿠니의 의사 서번트라고 생각하고 있었다.\n\n서복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레이크로 돌아온 키아라는, \n그 정체를 숨기고 데스 게임의 규칙은 그대로 둔 채로 \n자신에게 즐거운 환경으로 바꿔 놓았다.\n호반의 B산에 있던 가짜 마스터(서복)가 \n“이 사태를 해결하자”라고 말을 꺼낸 것은 \n“레이크의 진상을 밝히는 게 아니라, \nB산을 빼앗은 누군가의 정체를 밝혀야 한다” \n는 의도에서 온 것이다.\n\n릴리 때는 진심으로 마스터를 도우려고 해서, \n위기 상황에는 마법의 콤팩트(조개껍데기)를 사용하여 \n키아라 폴리스(영기 제2재림)로 변신해, 악을 쓰러트렸다.\n\n다만, 키아라 폴리스가 되면 모든 사정을 알고 있기에\n“이렇게 빨리 반전을 까발리면 재미없다” 라며 \n릴리로 되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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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작전 종료! 수고하셨습니다!\n\n한숨 돌린 뒤에는 다 같이 즐거운 한때를.\n메인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신임 소장 특제……\n\n……뭐였지? 그거. 고기?\n\n잘 모르겠지만, 분명히 맛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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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Give Me Love Me!\n발렌타인, 그것은 사랑이 넘쳐흐르는 멋진 날. \n괘씸한 새치기도 오늘이라면 다소는 묵인.\n정말로 마음에 둔 사람, 친구, 변덕스 만남. \n이유는 저마다 다르지만 \n초콜릿의 달콤함은 어느 것이나 균일. \n길을 가는 당신, 하나 받으세요.\n\n※메이드에게는 손대지 말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comment": "Give Me Love Me!\n발렌타인, 그것은 사랑이 넘쳐흐르는 멋진 날. \n괘씸한 새치기도 오늘이라면 다소는 묵인.\n정말로 마음에 둔 사람, 친구, 변덕스러운 만남. \n이유는 저마다 다르지만 \n초콜릿의 달콤함은 어느 것이나 균일. \n길을 가는 당신, 하나 받으세요.\n\n※메이드에게는 손대지 말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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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나는, 네 녀석을, 절대 용서하지 않아.\n나에게 행복한 세계가 있다는 것을 알려 줘 버린 실수를,\n절대 용서하지 않아.\n\n그러니까 일어서, 일어나서 싸워.\n네가 웃으며 살아갈 수 있는 세계가 옳다고,\n살아남아야 한다고 오만하게 주장해.\n\n가슴을 펴.\n가슴을 펴고 약해빠진 세계를 위해 싸워.\n\n……지지 마.\n이런, 강하기만 한 세계에 지지 마.\n\n───이것은 몽상의 그림.\n별을 꿈꾼 야가의, 결코 있을 수 없는 세계의 모습.\n그래도 당신은 마음속에 그린다.\n별을 보며, 만족스럽게 미소짓는 늑대의 모습을.",
"comment": "나는, 네 녀석을, 절대 용서하지 않아.\n나에게 행복한 세계가 있다는 것을 알려 줘 버린 실수를,\n절대 용서하지 않아.\n\n그러니까 일어서, 일어나서 싸워.\n네가 웃으며 살아갈 수 있는 세계가 옳다고,\n살아남아야 한다고 오만하게 주장해.\n\n가슴을 펴.\n가슴을 펴고 약해빠진 세계를 위해 싸워.\n\n……지지 마.\n이런, 강하기만 한 세계에 지지 마.\n\n───이것은 몽상의 그림.\n별을 꿈꾼 야가의, 결코 있을 수 없는 세계의 모습.\n그래도 당신은 마음속에 그린다.\n별을 보며, 만족스럽게 미소 짓는 늑대의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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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기적소리가 들린다.\n항구에는 크고 멋진 많은 배들이 정박해 있지만,\n한층 눈부신 것은 그녀들.\n\n그런데, 바다 위의 생활에 익숙하냐고?\n“원래부터 작은 외딴섬 출신이라 바닷바람엔 익숙해.”\n라며, 머나먼 이국의 자매들은 미소짓는 것이었다.",
"comment": "기적소리가 들린다.\n항구에는 크고 멋진 많은 배들이 정박해 있지만,\n한층 눈부신 것은 그녀들.\n\n그런데, 바다 위의 생활에 익숙하냐고?\n“원래부터 작은 외딴섬 출신이라 바닷바람엔 익숙해.”\n라며, 머나먼 이국의 자매들은 미소 짓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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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실컷 논 다음에는,\n해변에서 셰프의 추천 요리를 드시기를.\n\n오늘의 스페셜 샌드위치는……\n이 녀석, 거기 있는 쬐그만 동물!\n만들자마자 집어먹으려 하다니, 그만두지 못할까!",
"comment": "실컷 논 다음에는,\n해변에서 셰프의 추천 요리를 드시기를.\n\n오늘의 스페셜 샌드위치는……\n이 녀석, 거기 있는 쬐그만 동물!\n만들자마자 집어 먹으려 하다니, 그만두지 못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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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료기 시키’(세이버)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어떠한 경위인지는 확실치 않지만,\n현계한 것을 구실로 유명 백화점에 가서,\n차분히 음미하고 구입한 고급 화과자.\n\n“이런 경험을 할 수 있으리라고는 \n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어요.”\n\n쇼핑하는 내내 그 옆모습은 \n남몰래 미소짓는 월하미인 같았다고 한다.",
"comment": "‘료기 시키’(세이버)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어떠한 경위인지는 확실치 않지만,\n현계한 것을 구실로 유명 백화점에 가서,\n차분히 음미하고 구입한 고급 화과자.\n\n“이런 경험을 할 수 있으리라고는 \n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어요.”\n\n쇼핑하는 내내 그 옆모습은 \n남몰래 미소 짓는 월하미인 같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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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마술사 질 드 레(캐스터)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n\n어느 크리스마스에 만들어진 질 드 레 인형, 그 오리지널. \n빛을 내며 이야기하는 호화기능 장착.\n복슬복슬한 모습이 귀여우면서도 조금 소름끼친다.",
"comment": "마술사 질 드 레(캐스터)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n\n어느 크리스마스에 만들어진 질 드 레 인형, 그 오리지널. \n빛을 내며 이야기하는 호화 기능 장착.\n복슬복슬한 모습이 귀여우면서도 조금 소름 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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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servantName 602600]에게 받은 선물.\n\n때리기 좋고, 막기 좋고, 숨기기 좋고.\n무엇보다 우아한 것이 좋지 않아?\n\n이 녀석을 소매에 집어 넣어두고서 말이지,\n적에게 포위 되었을 때에\n소매에서 튀어나온 부채를 쥐고 촤르륵 펼친다.\n\n어때, 무협의 로망이 가득 채워져 있지?\n뭐, 조금 무거운 게 옥에 티지만……\n그런 점은, 뭐, 같이 단련하면 해결 되는 문제야!",
"comment": "[servantName 602600]에게 받은 선물.\n\n때리기 좋고, 막기 좋고, 숨기기 좋고.\n무엇보다 우아한 것이 좋지 않아?\n\n이 녀석을 소매에 집어넣어 두고서 말이지,\n적에게 포위되었을 때에\n소매에서 튀어나온 부채를 쥐고 촤르륵 펼친다.\n\n어때, 무협의 로망이 가득 채워져 있지?\n뭐, 조금 무거운 게 옥에 티지만……\n그런 점은, 뭐, 같이 단련하면 해결되는 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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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셜록 홈즈에게 받은 발렌타인 답례.\n\n이것은 나의 기원은 아닐세. \n하지만, 모든 것은 여기서 시작되었다고도 말할 수 있겠군. \n\n아니, 실례했네.\n내 활약을 소설로 적은 일련의 시리즈에서,\n기념해야 할 만한 최초의 한 권이라네. \n\n영어판 초판본.\n읽을 때는 신중을 기하도록 하게. 망가지지 않도록.\n\n존. H. 왓슨이 남긴 기록일까───\n아니면 아서 코난 도일 경의 창작일까.\n혹은 그 양쪽 다일 수도 있을까?\n그것은 뭐, 상상에 맡기지.\n\n내용에 관해서는……\n내가 과거에 현실로서 ‘체험’한 사건과\n전부 동일하다고까지는 말하지 않겠지만,\n대략 여기에 그려진 것과 비슷한 사건이 분명히 있었지.\n참고로 출판본에는 적합하지 않은 사실과 묘사 등은\n사전에 삭제했네. 내가 말일세.\n\n응?\n\n아아, 그렇지 그말이 맞아.\n수정 전의 원고’도 세상 어딘가에 있을 테지!",
"comment": "셜록 홈즈에게 받은 발렌타인 답례.\n\n이것은 나의 기원은 아닐세. \n하지만, 모든 것은 여기서 시작되었다고도 말할 수 있겠군. \n\n아니, 실례했네.\n내 활약을 소설로 적은 일련의 시리즈에서,\n기념해야 할 만한 최초의 한 권이라네. \n\n영어판 초판본.\n읽을 때는 신중을 기하도록 하게. 망가지지 않도록.\n\n존. H. 왓슨이 남긴 기록일까───\n아니면 아서 코난 도일 경의 창작일까.\n혹은 그 양쪽 다일 수도 있을까?\n그것은 뭐, 상상에 맡기지.\n\n내용에 관해서는……\n내가 과거에 현실로서 ‘체험’한 사건과\n전부 동일하다고까지는 말하지 않겠지만,\n대략 여기에 그려진 것과 비슷한 사건이 분명히 있었지.\n참고로 출판본에는 적합하지 않은 사실과 묘사 등은\n사전에 삭제했네. 내가 말일세.\n\n응?\n\n아아, 그렇지 그 말이 맞아.\n수정 전의 원고’도 세상 어딘가에 있을 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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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오키타 소지(얼터)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마신 씨가 준비한 맛있는 것과 맛있는 것이 만나서 \n태어난 무궁의 일품. 평소에 목욕탕 청소 등을 거들면서 \n모아 두었던 용돈으로 만든 모양. \n작성 중에는 어째서인지 연옥이 달그락달그락하며 \n계속 떨리고 있었다. 호러……\n\n겉모습은 둘째치고 맛은 비교적 괜찮다. 그렇다기보다, \n미소덴쿠 같은 풍미로 의외로 맛있다. 해냈구나, 마신 씨.\n\n───오랜 여행 끝에도 잊을 수 없었던 기억의 파편.\n이 하늘 아래, 언제까지나 계속 서 있자.\n\n“그렇다고는 해도 솔직히, 소 힘줄 같은 것에는 좀처럼\n 맞지 않는 것이 아닐까 하고 마신 씨는 생각하지\n 않는 것도 아니다. 아니, 오히려 맞지 않는 것 같”",
"comment": "오키타 소지(얼터)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마신 씨가 준비한 맛있는 것과 맛있는 것이 만나서 \n태어난 무궁의 일품. 평소에 목욕탕 청소 등을 거들면서 \n모아 두었던 용돈으로 만든 모양. \n작성 중에는 어째서인지 연옥이 달그락달그락하며 \n계속 떨리고 있었다. 호러……\n\n겉모습은 둘째 치고 맛은 비교적 괜찮다. 그렇다기보다, \n미소덴쿠 같은 풍미로 의외로 맛있다. 해냈구나, 마신 씨.\n\n───오랜 여행 끝에도 잊을 수 없었던 기억의 파편.\n이 하늘 아래, 언제까지나 계속 서 있자.\n\n“그렇다고는 해도 솔직히, 소 힘줄 같은 것에는 좀처럼\n 맞지 않는 것이 아닐까 하고 마신 씨는 생각하지\n 않는 것도 아니다. 아니, 오히려 맞지 않는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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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스카사하=스카디에게 받은 선물.\n\n고전적인 아이스캔디, 아이스 바.\n───같은 것으로 보인다.\n차갑고, 달콤하고, 맛있다.\n\n“단맛이라면 아는 바가 있지.\n 설탕은 아니다.\n 얼음에 말이다, 마력으로 어느 정도 맛을 부여하는 거다.\n 이번처럼 세련된 것은 아니지만 말이야.”\n\n그녀는 미소짓는다.\n저 멀리 존재하는 것을 회상하는 것처럼.\n\n“첫 100년, 200년 쯤이었을까……\n 나의 아이들에게 나누어주며 걸었던 적도 있다.\n 즐거웠었지. 그것은.\n 아아───\n 응, 참으로───”\n\n그녀는 미소짓는다.\n곁에 없는 것을 사랑스럽게 여기는 것처럼.",
"comment": "스카사하=스카디에게 받은 선물.\n\n고전적인 아이스 캔디, 아이스바.\n───같은 것으로 보인다.\n차갑고, 달콤하고, 맛있다.\n\n“단맛이라면 아는 바가 있지.\n 설탕은 아니다.\n 얼음에 말이다, 마력으로 어느 정도 맛을 부여하는 거다.\n 이번처럼 세련된 것은 아니지만 말이야.”\n\n그녀는 미소 짓는다.\n저 멀리 존재하는 것을 회상하는 것처럼.\n\n“첫 100년, 200년쯤이었을까……\n 나의 아이들에게 나누어주며 걸었던 적도 있다.\n 즐거웠었지. 그것은.\n 아아───\n 응, 참으로───”\n\n그녀는 미소 짓는다.\n곁에 없는 것을 사랑스럽게 여기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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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잔 다르크(아처)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그리하여서 튀어 오르는 돌고래들을 콘셉트로,\n착실히 설계해 보았습니다!\n우후후, 굉장하죠? 호화롭죠?\n이 누나를 칭찬하셔도 괜찮다고요,\n괜찮다고요~!\n\n……그러면, 슬슬 감상 타임도 끝.\n그렇죠, 초콜릿은 먹기 위한 것.\n누나도 만들면서 조금씩 맛을 보며\n집어먹기도 하면서 기대하고 있었답니다!\n\n당신과 둘이, 함께 초콜릿을 먹는 순간을……\n그러면 먹기 쉽도록 자를게요~!",
"comment": "잔 다르크(아처)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그리하여서 튀어 오르는 돌고래들을 콘셉트로,\n착실히 설계해 보았습니다!\n우후후, 굉장하죠? 호화롭죠?\n이 누나를 칭찬하셔도 괜찮다고요,\n괜찮다고요~!\n\n……그러면, 슬슬 감상 타임도 끝.\n그렇죠, 초콜릿은 먹기 위한 것.\n누나도 만들면서 조금씩 맛을 보며\n집어 먹기도 하면서 기대하고 있었답니다!\n\n당신과 둘이, 함께 초콜릿을 먹는 순간을……\n그러면 먹기 쉽도록 자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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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요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숲에서 주워 온 도토리를 잘게 부숴서 깍정이 형태로 \n만든 의외로 공들인 물건.\n\n태어나서 한 번도 이런 평범한 소녀다운 일과는 \n인연이 없었던 그녀가, 발렌타인이라는 이벤트에 \n설레는 마음으로 도전한 끝에 완성한 주옥같은 명작이다.\n\n참고로 맛은 의외로 소박하며, 한 번 먹으면 자기도 모르게 \n몇 개씩 집어먹게 될 정도로 질리지 않는다.\n\n마지막에 이런 근사한 일이 기다리고 있을 줄은 \n생각지도 못했던 한 소녀의 마음을 담아서.",
"comment": "이요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숲에서 주워 온 도토리를 잘게 부숴서 깍정이 형태로 \n만든 의외로 공들인 물건.\n\n태어나서 한 번도 이런 평범한 소녀다운 일과는 \n인연이 없었던 그녀가, 발렌타인이라는 이벤트에 \n설레는 마음으로 도전한 끝에 완성한 주옥같은 명작이다.\n\n참고로 맛은 의외로 소박하며, 한 번 먹으면 자기도 모르게 \n몇 개씩 집어 먹게 될 정도로 질리지 않는다.\n\n마지막에 이런 근사한 일이 기다리고 있을 줄은 \n생각지도 못했던 한 소녀의 마음을 담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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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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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dMessage": "도쿠가와 회천미궁 오오쿠 클리어로 개방",
"comment": "타자의 사랑에 다가서도록 만들어지고, \n타자의 사랑에 휘말려 소멸하고, \n결과로 무한을 손에 넣어버린 사랑의 신은, \n당연히도 사랑에 싫증이 났다.\n\n그 때문에 그녀는 자신의 무한한 사랑으로 \n모든 것을 채우려고 한다.\n우주(인류)가 자신의 사랑으로 채워진다면, \n그곳에는 불쾌하게 번민하는 타인의 사랑 따윈 \n존재하지 않으니까.\n\n이곳에 있는 것은, \n우주를 불태울 정도의 애욕(의 화살)을 \n인류에게 마구 쏘아대는 짐승.\n\n무엇을 해도 괜찮다.\n아무리 구제불능이 되어도 좋다.\n가축으로 타락해도 철저하게 사랑하고, 긍정한다. \n그런 궁극의 어리광 받아주기를 카마/마라는 가능케 한다.\n우주의 전 인류에게, 한 사람 한 사람에게, \n과거에 석가에게 주었던 것 이상의 사랑(유혹)을.\n\n“번뇌무량서원단───괴롭죠?\n 모든 번뇌를 불태워 줄게요”\n\n보살의 맹세를 비웃으면서 미소짓는 모습은,\n그야말로 불도의 원수, 마왕이라 불리는 존재에 어울린다.\n\n이와 같은 본성으로 인하여 그녀의 클래스는 결정되었다.\n사랑의 신 따윈 거짓된 이름.\n이것은 신마가 영락한,\n인류를 가장 광범위하게 구하는 대재해.\n\n그 이름은 비스트Ⅲ/L.\n일곱 인류악의 한 측면.\n애욕의 이치를 지닌 짐승이다.",
"comment": "타자의 사랑에 다가서도록 만들어지고, \n타자의 사랑에 휘말려 소멸하고, \n결과로 무한을 손에 넣어버린 사랑의 신은, \n당연히도 사랑에 싫증이 났다.\n\n그 때문에 그녀는 자신의 무한한 사랑으로 \n모든 것을 채우려고 한다.\n우주(인류)가 자신의 사랑으로 채워진다면, \n그곳에는 불쾌하게 번민하는 타인의 사랑 따윈 \n존재하지 않으니까.\n\n이곳에 있는 것은, \n우주를 불태울 정도의 애욕(의 화살)을 \n인류에게 마구 쏘아대는 짐승.\n\n무엇을 해도 괜찮다.\n아무리 구제불능이 되어도 좋다.\n가축으로 타락해도 철저하게 사랑하고, 긍정한다. \n그런 궁극의 어리광 받아주기를 카마/마라는 가능케 한다.\n우주의 전 인류에게, 한 사람 한 사람에게, \n과거에 석가에게 주었던 것 이상의 사랑(유혹)을.\n\n“번뇌무량서원단───괴롭죠?\n 모든 번뇌를 불태워 줄게요”\n\n보살의 맹세를 비웃으면서 미소 짓는 모습은,\n그야말로 불도의 원수, 마왕이라 불리는 존재에 어울린다.\n\n이와 같은 본성으로 인하여 그녀의 클래스는 결정되었다.\n사랑의 신 따윈 거짓된 이름.\n이것은 신마가 영락한,\n인류를 가장 광범위하게 구하는 대재해.\n\n그 이름은 비스트Ⅲ/L.\n일곱 인류악의 한 측면.\n애욕의 이치를 지닌 짐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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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축 · 한국 페이트/그랜드 오더 6주년!!\n\n이것은, 당신과 함께 걷는 이야기.\n지금까지 지나온 여로와\n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여정을 생각하며\n그 발걸음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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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tId": 9008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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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한국 페이트/그랜드 오더 7주년.\n7년간의 여정과 함께한 모든 분께 감사를.\n\n수많은 미래의 이야기를 이겨 내고, \n뒤를 돌아보면 떠오르는,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들.\n\n지금 걷는 이 길의 여정에 무엇이 기다릴지 알 수 없으나,\n확실한 것은 단 하나.\n\n앞으로도 당신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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