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ion: 4.1.1 DataVer: 663

ScriptActionEncrypt/03/0300070531.txt

@@ -50,7 +50,7 @@
 [wt 1.0]
 
 ＠사카타 킨토키
-묵직하기 짝이 없구만! 산의 큰 곰 급이야!
+묵직하기 짝이 없구만! 산의 큰곰 급이야!
 [k]
 
 [charaFace A 2]
@@ -122,11 +122,11 @@
 [se ad1016]
 
 ＠배비지
-탁…… 타닥……[r]나의 갑옷, 나의 체구, 구동에 이상 발생…… 이라고……
+큭…… 크극……[r]나의 갑옷, 나의 체구, 구동에 이상 발생…… 이라고……
 [k]
 
 ＠배비지
-말도 안 된다……[r]설마 이 정도까지……!
+말도 안 돼……[r]설마 이 정도까지……!
 [k]
 
 [messageOff]
@@ -170,7 +170,7 @@
 [wt 0.6]
 
 ?1: 대화를 하자
-?2: 잠시만이[&면 돼:라도 되니까]
+?2: 잠시만이[&면 돼:라도 괜찮아]
 
 ?!
 
@@ -218,7 +218,7 @@
 [k]
 
 ＠사카타 킨토키
-무를 휘두르는 자가 아니지.[r]식신이 특기라는 이야기도 듣지 못했어.
+무력을 휘두르는 자가 아니지.[r]식신을 다루는 게 특기라는 이야기도 듣지 못했어.
 [k]
 
 ＠사카타 킨토키
@@ -228,7 +228,7 @@
 [charaFace A 0]
 
 ＠사카타 킨토키
-그야 그렇지.[r]무도 식신도 아니라, 당신은.
+그야 그렇지.[r]무예도 식신도 아니라, 당신은.
 [k]
 
 ＠사카타 킨토키
@@ -236,7 +236,7 @@
 [k]
 
 ＠사카타 킨토키
-미치나가 님도 에두르게 말을 하시기는.[r]안 그래, 무라사키 시키부 님. 제5의 [#천람무사:마스터].
+미치나가 님도 말 한 번 답답하게 하신단 말씀이야.[r]안 그래, 무라사키 시키부 님? 제5의 [#천람무사:마스터].
 [k]
 
 [charaFadeout A 0.1]
@@ -260,15 +260,15 @@
 [charaFace C 5]
 
 ＠후지와라노 카오루코
-……미치나가 님께서는, 제가 [#천람무사:마스터]라고는 모르십니다.[r]아시야 도만 님도.
+……미치나가 님께서는, 제가 [#천람무사:마스터]라는 것을 모르십니다.
 [k]
 
 ＠후지와라노 카오루코
-모르실 것입니다.[r]증표된 문장이 누구의 왼손에 떠오르는지, 하늘만이 알지요.
+아시야 도만 님도 모르실 테지요.[r]증표인 문장이 누구의 왼손에 나타날지는, 하늘만이 압니다.
 [k]
 
 ＠후지와라노 카오루코
-저는……[r]누구와도 칼을 섞지 않았습니다.
+저는……[r]누구와도 칼날을 마주치지 않았습니다.
 [k]
 
 ＠후지와라노 카오루코
@@ -276,17 +276,17 @@
 [k]
 
 ＠후지와라노 카오루코
-저는, 글귀나 지을 뿐인 여자입니다.[r]천람성배전쟁에 걸 소원이라고는, 있을 턱이……
+저는, 글귀나 지을 뿐인 여자입니다.[r]천람성배전쟁에 바랄 소원 같은 것이, 있을 리가……
 [k]
 
 [charaFace C 4]
 
 ＠후지와라노 카오루코
-있을 턱이, 없어서……[line 3]
+있을 리가, 없으니……[line 3]
 [k]
 
 ?1: 카오루코 씨
-?2: 사실은, 바라는 것이 있는 거지
+?2: 사실은, 바라는 것이 있지?
 
 ?!
 
@@ -302,11 +302,11 @@
 [charaFadein D 0.1 1]
 
 ＠단조
-소원을 가진 자야말로 성배에 선택된다.[r]그것이야말로 성배전쟁이라고 들었습니다.
+소원을 가진 자가 성배에 선택된다.[r]그것이야말로 성배전쟁이라고 들었습니다.
 [k]
 
 ＠단조
-아마도 천람성배전쟁에서도 마찬가지라 봅니다.[r]카오루코 님.
+아마도 천람성배전쟁에서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r]카오루코 님.
 [k]
 
 [charaFadeout D 0.1]
@@ -317,7 +317,7 @@
 [charaFadein C 0.1 1]
 
 ＠후지와라노 카오루코
-…………다 내다, 보시는군요.
+…………전부, 꿰뚫어 보시는군요.
 [k]
 
 [messageOff]
@@ -351,17 +351,17 @@
 [charaFadein C 0.1 1]
 
 ＠후지와라노 카오루코
-괜찮아요, 어르신.[r]이 분들은……
+괜찮습니다, 어르신.[r]이분들은……
 [k]
 
 ＠후지와라노 카오루코
-어르신의 목을 치려고는 하지 않습니다.[r]그렇다면 말에 거짓은 없다고 카오루코는 믿겠습니다.
+어르신의 목을 치려고는 하지 않습니다.[r]그렇다면 하는 말에 거짓은 없다고, 카오루코는 믿겠습니다.
 [k]
 
 [charaFace C 0]
 
 ＠후지와라노 카오루코
-진실에, 거짓으로만 돌려주는 것은 너무나 무례한 법.[r]용서해 주십시오, 여러분.
+진심에, 거짓으로만 답하는 것은 너무나 무례한 일.[r]용서해 주십시오, 여러분.
 [k]
 
 ＠후지와라노 카오루코
@@ -385,7 +385,7 @@
 ?!
 
 ＠후지와라노 카오루코
-네.[r]말씀하시는 대로.
+네.[r]말씀 대로입니다.
 [k]
 
 [charaFadeout C 0.1]
@@ -396,11 +396,11 @@
 [charaFadein A 0.1 1]
 
 ＠사카타 킨토키
-이야기라면 쓰고 있는 중이잖아?[r]그렇다면……
+이야기라면 이미 쓰고 있는 중이잖아?[r]그렇다면……
 [k]
 
 ＠사카타 킨토키
-그대로, 끝까지 쓰기만 하면 되지 않아?
+그대로, 끝까지 쓰기만 하면 되는 거 아냐?
 [k]
 
 ＠사카타 킨토키
@@ -425,7 +425,7 @@
 [k]
 
 ＠후지와라노 카오루코
-……말을 엮고, 글귀를 쓰고, 이야기를 짓는 것.[r]그것은, 물도 없이 여름날을 거니는 것과 많이 비슷하지요.
+……말을 엮고, 글귀를 쓰고, 이야기를 짓는 것.[r]그것은, 물도 없이 여름날을 거니는 것과 많이 비슷합니다.
 [k]
 
 ＠후지와라노 카오루코
@@ -433,11 +433,11 @@
 [k]
 
 ＠후지와라노 카오루코
-나그네의 다리가 무거워지듯이,[r]붓을 든 손가락이 저절로 무거워질 때도.
+나그네의 다리가 무거워지듯이,[r]붓을 든 손가락이 너무나 무겁게 느껴질 때도.
 [k]
 
 ＠후지와라노 카오루코
-한두 번이 아닙니다.[r]몇 번, 무게에 휘둘려 쓰러질 뻔했는지.
+한두 번이 아닙니다.[r]그 무게에 몇 번을 쓰러질 뻔했는지.
 [k]
 
 [charaFadeout C 0.1]
@@ -471,7 +471,7 @@
 [k]
 
 ＠후지와라노 카오루코
-자면서도 손가락은,[r]붓을 잡고 허공을 수놓고 맙니다.
+자면서도 손가락은,[r]붓을 잡고 허공을 젓고 맙니다.
 [k]
 
 ＠후지와라노 카오루코
@@ -484,15 +484,15 @@
 [charaFace C 0]
 
 ＠후지와라노 카오루코
-천람성배전쟁.[r]거기에 참가하는 [#천람무사:마스터]의 증거.
+천람성배전쟁.[r]그곳에 참가하는 [#천람무사:마스터]의 증거.
 [k]
 
 ＠후지와라노 카오루코
-증표된 문장이, 이 손에 떠오르고……
+증표인 문장이, 이 손에 나타나고……
 [k]
 
 ＠후지와라노 카오루코
-배비지 님께서,[r]저택에 모습을 나타내신 것은.
+배비지 님께서,[r]저택에 모습을 보이신 것은.
 [k]
 
 
@@ -537,11 +537,11 @@
 [k]
 
 ＠배비지
-너의 절실한 소원이 나를 인도했다.[r]나는 너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여기에 나타난 것이다.
+너의 절실한 소원이 나를 인도했다.[r]나는 너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이곳에 나타난 것이다.
 [k]
 
 ＠배비지
-소원하라. 너에게는 자격이 있다.[r]자랑스러워 하라. 너에게는 나의 힘을 빌려주겠다.
+소원을 빌어라. 너에게는 자격이 있다.[r]자랑스러워 해라. 너에게는 나의 힘을 빌려주겠다.
 [k]
 
 [charaFadeout B 0.1]
@@ -564,7 +564,7 @@
 [charaFadein B 0.1 0,-50]
 
 ＠배비지
-천람성배전쟁은 생명의 쟁탈전이다.[r]정확히는, 우리 영령의 생명을 두고 다투는 의식이지.
+천람성배전쟁은 생명의 쟁탈전이다.[r]정확히는, 우리 영령들의 생명을 두고 다투는 의식이지.
 [k]
 
 [charaFadeout B 0.1]
@@ -587,7 +587,7 @@
 [charaFace C 4]
 
 ＠후지와라노 카오루코
-하지만, 칼을 섞는 짓은…… 저로서는 도저히……
+하지만, 칼날을 맞부딛치며 싸우다니…… 저로서는 도저히……
 [k]
 
 [charaFace C 7]
@@ -604,7 +604,7 @@
 [charaFadein B 0.1 0,-50]
 
 ＠배비지
-나의 생명이다.[r]나의 생명이 빼앗긴 순간, 너는 패배한다.
+나의 생명이다.[r]내가 목숨을 빼앗긴 순간, 너는 패배한다.
 [k]
 
 [charaFadeout B 0.1]
@@ -619,11 +619,11 @@
 [k]
 
 ＠후지와라노 카오루코
-이경이계에서 오신 당신![r]당신이 누구인지도 모르는, 이 몸이어도!
+이경이계에서 오신 당신![r]당신이 누구인지도 모르는, 저입니다만!
 [k]
 
 ＠후지와라노 카오루코
-생명을![r]함부로 주고받는 짓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생명을![r]경솔하게 걸고 다투는 짓을 긍정할 수는 없습니다!
 [k]
 
 [charaFace C 4]
@@ -655,7 +655,7 @@
 [k]
 
 ＠후지와라노 카오루코
-상처 입혀서까지……[r]바라는 일이라고는……
+상처 입히면서까지……[r]바라는 것 따위……
 [k]
 
 ＠후지와라노 카오루코
@@ -682,19 +682,19 @@
 [charaFaceFade B 4 0.3]
 
 ＠배비지
-나는, 너의 희망을 이해했다.
+나는, 너의 마음을 이해했다.
 [k]
 
 ＠배비지
-그렇다면 나는 너의 수호가 되리라.[r]카오루코.
+그렇다면 나는 너의 수호자가 되겠다.[r]카오루코.
 [k]
 
 ＠배비지
-너는 싸우지 않아도 된다.[r]성배전쟁 종결 때까지, 내가 너를 지키겠다.
+너는 싸우지 않아도 된다.[r]성배전쟁 종결까지, 내가 너를 지키겠다.
 [k]
 
 ＠배비지
-전사가 아닌 채로 영령으로 화한 나는 이해할 수 있다.[r]너는, 그래, 전사가 아니다.
+전사가 아님에도 영령으로 화한 나는 이해할 수 있다.[r]너는, 그렇다, 전사가 아니다.
 [k]
 
 ＠배비지
@@ -706,13 +706,13 @@
 [k]
 
 ＠배비지
-그것은 올바른 성배전쟁과 같이.
+그것은 올바른 성배전쟁처럼.
 [k]
 
 [charaFace B 0]
 
 ＠배비지
-맡기어라.[r]나는, 수호에 관해서는 전사들에게도 밀리지 않는다.
+맡겨라.[r]나는, 수호에 관해서는 전사들에게도 밀리지 않는다.
 [k]
 
 ＠배비지
@@ -747,7 +747,7 @@
 [k]
 
 ＠단조
-앞뒤가 맞는 것처럼 느껴집니다.[r]낮 동안, 배비지 님은 이 동굴에 숨어 있었지요.
+앞뒤가 맞는 것처럼 느껴지는군요.[r]낮 동안, 배비지 님은 이 동굴에 숨어 있었지요.
 [k]
 
 ＠단조
@@ -759,11 +759,11 @@
 [k]
 
 ＠단조
-낮 동안에는 만에 하나 카오루코 님이 마스터라고 발각되어도,[r]칼부림을 금하는 대궐이라면 큰 문제가 없지요.
+낮 동안에는, 만에 하나 카오루코 님이 마스터라고 발각되어도,[r]칼부림을 금하는 대궐이라면 큰일이 나지는 않겠지요.
 [k]
 
 ＠단조
-따라서 배비지 님은 밤에만 마스터를 지킨다.
+따라서, 배비지 님은 밤에만 마스터를 지킨다.
 [k]
 
 [charaFadeout D 0.1]
@@ -774,10 +774,10 @@
 [charaFadein A 0.1 1]
 
 ＠사카타 킨토키
-별거혼이 아닌,[r]별거 수호라 이건가.
+별거혼이 아니라, 별거 수호라는 소린가.
 [k]
 
-?1: 낮에는 안전한 대궐, 밤에는 직접 호위하기
+?1: 낮에는 안전한 대궐에 머무르고, 밤에는 직접 호위한다
 ?2: 확실히 앞뒤는 맞아
 
 ?!
@@ -790,11 +790,11 @@
 [charaFadein B 0.1 1]
 
 ＠배비지
-그러하다.[r]카오루코를 다치게 할 수는 없다.
+그렇다.[r]카오루코를 다치게 할 수는 없다.
 [k]
 
 ＠배비지
-시성은 인류의 보물이기에 지켜야만 하는 법.
+시성은 인류의 보물이기에, 지켜야만 한다.
 [k]
 
 [charaFadeout B 0.1]
@@ -822,11 +822,11 @@
 [charaFace A 2]
 
 ＠사카타 킨토키
-그러면 뭐야, 경내나 대로에 어슬렁거리던 것은,[r]당신 본인이냐!
+그러면 뭐야, 경내나 대로를 어슬렁거리던 것은[r]당신 본인이었어?!
 [k]
 
 ＠사카타 킨토키
-식신이 아니고?!
+식신이 아니라?!
 [k]
 
 [charaFadeout A 0.1]
@@ -837,7 +837,7 @@
 [charaFadein B 0.1 1]
 
 ＠배비지
-그러하다.
+그렇다.
 [k]
 
 [charaFadeout B 0.1]
@@ -852,23 +852,23 @@
 [k]
 
 ＠사카타 킨토키
-지나치게 대담무쌍하지 않나![r]나는 철석같이 식신에게 초계를 시키는 줄로만……
+지나치게 대담한 거 아냐?![r]나는 철석같이 식신에게 초계를 시키고 있던 줄로만……
 [k]
 
 [charaFace A 4]
 
 ＠사카타 킨토키
-영체화던가?[r]단조 씨가 가끔 하던데.
+‘영체화’였던가?[r]단조 씨가 가끔 하던데.
 [k]
 
 ＠사카타 킨토키
-그것을 하면 될 텐데, 왜 하지 않았어?[r]밤이든 말든 대로를 지나가면 눈치채이기 쉬울 텐데.
+그러면 되었을 텐데, 왜 하지 않았지?[r]어두운 밤이라도 대로를 오가면 들키기 쉬울 텐데.
 [k]
 
 [charaFace A 9]
 
 ＠사카타 킨토키
-실제로 이렇게 내가 왔고.[r]안 그러냐고.
+실제로 이렇게 내가 찾아왔고 말이지.[r]안 그래?
 [k]
 
 [charaFadeout A 0.1]
@@ -879,25 +879,25 @@
 [charaFadein B 0.1 1]
 
 ＠배비지
-……그러하다.
+……그렇다.
 [k]
 
 ＠배비지
-그러지 않아도.[r]당초에 나는 영체화를 다용하고 있었다.
+그런 말을 듣지 않아도,[r]애당초, 나는 영체화를 다용하고 있었다.
 [k]
 
 ＠배비지
-하지만 성배전쟁을 거부하는 영령에게,[r]영체화란 너무나 효과적.
+하지만 성배전쟁을 거부하는 영령에게,[r]영체화란 너무나 효과적이다.
 [k]
 
 ＠배비지
-장기적 영체화에 의한 소극적 자세는,[r]성배전쟁이라는 의식을 붕괴시킬 수 있겠지.
+장기적 영체화에 의한 소극적 자세는,[r]성배전쟁이라는 의식을 붕괴시킬 수도 있을 테지.
 [k]
 
 [charaFace B 4]
 
 ＠배비지
-그것을, 천람성배전쟁 주최자[line 3][r]좌대신 미치나가 후지와라는 용납하지 않았다.
+그것을, 천람성배전쟁의 주최자[line 3][r]좌대신 미치나가 후지와라는 용납하지 않았다.
 [k]
 
 [charaFadeout B 0.1]
@@ -908,7 +908,7 @@
 [charaFadein A 0.1 1]
 
 ＠사카타 킨토키
-……미치나가 나리 말이냐.
+……미치나가 나리 말인가.
 [k]
 
 [charaFadeout A 0.1]
@@ -923,11 +923,11 @@
 [k]
 
 ＠후지와라노 카오루코
-천람성배전쟁 개시 선언으로부터 3일차,[r]음양료의 음양사가 총출동해서 영맥에 힘을 써서……
+천람성배전쟁 개시 선언으로부터 3일째 되는 날,[r]음양료의 음양사가 총출동해서 영맥에 힘을 써서……
 [k]
 
 ＠후지와라노 카오루코
-도성 모든 곳에 걸린 결계로,[r]배비지 님은 영체화가 봉인되었습니다.
+도성 모든 곳에 설치된 결계로 인해,[r]배비지 님은 영체화가 봉인되었습니다.
 [k]
 
 [charaFadeout C 0.1]
@@ -938,17 +938,17 @@
 [charaFadein B 0.1 1]
 
 ＠배비지
-페널티,[r]라는 것이다.
+페널티, 라는 것이다.
 [k]
 
 ＠배비지
-한나절 이상을 영체 상태로 보내던 나는,[r]강제적으로 실체화할 수밖에 없어졌다.
+한나절 이상을 영체 상태로 보내던 나는,[r]강제로 실체화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k]
 
 [charaFace B 5]
 
 ＠배비지
-천람성배전쟁이 종료할 때까지 이어지는,[r]강력한 저주다.
+천람성배전쟁이 종료될 때까지 이어지는,[r]강력한 저주다.
 [k]
 
 ＠배비지
@@ -956,11 +956,11 @@
 [k]
 
 ＠배비지
-동방의 주술이란 재주도 좋더군.[r]모습을 숨긴 나에게, 영맥을 통해서 주력을 흘려 넣다니.
+동방의 주술이란 정말 재주도 좋더군.[r]모습을 숨긴 나에게, 영맥을 통해 저주를 흘려 넣다니.
 [k]
 
-?1: 그런 것이었어……!
-?2: 영체화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못한 거였어!
+?1: 그럴 수가……!
+?2: 영체화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못한 거였구나!
 
 ?!
 
@@ -972,19 +972,19 @@
 [charaFadein A 0.1 1]
 
 ＠사카타 킨토키
-오호라.[r]그러면 대로를 거닐 수밖에 없겠군!
+그랬구만.[r]그러면 대로를 돌아다닐 수밖에 없었겠어!
 [k]
 
 [charaFace A 7]
 
 ＠사카타 킨토키
-무쇠 나리로서는 마음이 급해져서 초조해질 만도 하겠나……
+강철 어르신으로서는, 마음이 급하고 초조해질 만도 했나……
 [k]
 
 [charaFace A 4]
 
 ＠사카타 킨토키
-그런데 가만, 밤에는 저택의 호위?[r]그러면, 우리가 저택에 찾아간 날 밤에는[line 3]
+그런데 잠깐, 밤에는 저택의 호위?[r]그렇다면, 우리가 저택에 찾아갔던 날 밤에는[line 3]
 [k]
 
 [charaFadeout A 0.1]
@@ -1017,7 +1017,7 @@
 [charaFadein B 0.1 1]
 
 ＠배비지
-야간에는 먼 곳에 숨어서,[r]열원 감지 기구로 카오루코의 무사를 지켜보았다.
+야간에는 먼 곳에 숨어서,[r]열원 감지 기구로 카오루코의 모습을 지켜보았다.
 [k]
 
 [messageOff]
@@ -1036,13 +1036,13 @@
 여러 가지로 납득이 갔어.[r]그나저나……
 [k]
 ＠사카타 킨토키
-카오루코 씨도 배비지 나리도,[r]참 용케도 지금 이때까지 속여 올 수 있었네.
+카오루코 씨도 배비지 나리도,[r]정말 용케 지금 이때까지 속여 올 수 있었네.
 [k]
 
 [bgmStop BGM_EVENT_70 1.5]
 
 ＠사카타 킨토키
-저잣거리에 소문이 다 퍼졌다구?[r]그러고도 용케[line 3]
+저잣거리에 소문이 다 퍼졌다니까?[r]그러고도 용케[line 3]
 [k]
 
 [messageOff]
@@ -1099,11 +1099,11 @@
 [wt 1.0]
 
 ＠와타나베노 츠나
-이곳은 쿄의 도성의 영험한 굴 중 한 곳.[r]검비위사가 아닌 너는 모르는 것도 당연하지만.
+이곳은 쿄의 도성에 있는 영험한 굴 중 한 곳.[r]검비위사가 아닌 너는 모르는 것도 당연하지만.
 [k]
 
 ＠와타나베노 츠나
-추태로구나, 킨토키.
+꼴사납구나, 킨토키.
 [k]
 
 ?1: 사천왕 필두, 와타나베노 츠나!
@@ -1125,11 +1125,11 @@
 [charaFace F 5]
 
 ＠와타나베노 츠나
-하지만 팔 하나나 다리 하나는 각오하도록.
+하지만 팔이나 다리 한 짝을 잃는 것은 각오해 둬라.
 [k]
 
 ＠와타나베노 츠나
-사람을 상대하는 것은 장기가 아니야.[r]그만큼 조절할 줄도 모른다.
+사람을 상대하는 것은 특기가 아니다.[r]그런만큼, 적당히 힘을 조절할 줄도 모른다.
 [k]
 
 ?!
@@ -1149,7 +1149,7 @@
 [k]
 
 ＠단조
-(폐쇄 공간인 동굴 내부의 탐색에 임하여,[r] 각종 [#감각기관:센서]의 감도를 최대로 올렸음에도 여전히 깨닫지 못했다!)
+(폐쇄 공간인 동굴 내부의 탐색에 임하며,[r] 각종 [#감각기관:센서]의 감도를 최대로 올렸음에도 알아차리지 못했다!)
 [k]
 
 [messageOff]
@@ -1167,11 +1167,11 @@
 [charaFace A 2]
 
 ＠사카타 킨토키
-추태는 그쪽이지, 형님![r]공교롭게도 여기에 먼저 도착한 것은 나야!
+꼴사나운 건 그쪽이지, 형님![r]공교롭게도 여기에 먼저 도착한 것은 나야!
 [k]
 
 ＠사카타 킨토키
-터덜터덜 나와봤자,[r]아무것도 못해! 하게 두지 않아!
+터덜터덜 나와봤자,[r]아무것도 못해! 하게 두지 않겠어!
 [k]
 
 [charaFadeout A 0.1]
@@ -1191,7 +1191,7 @@
 [k]
 
 ＠와타나베노 츠나
-밤마다 대로를 활보하는 영령 한 기,[r]낚이는 멍청이 하나는 있을까 싶었다만.
+밤마다 대로를 활보하는 영령 한 기,[r]낚이는 멍청이가 한 명이라도 있을까 싶었다만.
 [k]
 
 ＠와타나베노 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