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ion: 4.1.1 DataVer: 663

ScriptActionEncrypt/94/9405/9405341851.txt

@@ -48,7 +48,7 @@
 
 [charaFace A 14]
 ＠카츠시카 호쿠사이
-크, 윽……!! 헤헤헷,[r]이건 쬐끔, 벅찬데……!
+크, 윽……!! 헤헤헷,[r]이건 쬐끔, 벅차네……!
 [k]
 
 [charaFadeout A 0.1]
@@ -62,7 +62,7 @@
 [k]
 
 ＠마슈
-외우주의 신과 링크하고 있나요……?[r]그래서 이렇게까지 강해질 수 있는 건가요?!
+외우주의 신과 링크하고 있어서……?[r]그것만으로 이렇게까지 강해지는 건가요?!
 [k]
 
 [charaFadeout B 0.1]
@@ -72,7 +72,7 @@
 [charaFace C 2]
 [charaFadein C 0.1 1]
 ＠양귀비
-하지만, 이것으로 대세는 결정되었어요!
+하지만, 이것으로 대세는 결정되었습니다!
 [k]
 
 [charaFace C 13]
@@ -82,7 +82,7 @@
 
 [charaFace C 14]
 ＠양귀비
-당신은 조금 전에 “흑막이냐?” 라는 질문에,[r]“그렇게 봐도 좋겠지” 라고 대답하셨어요!
+당신은 조금 전에 “흑막인가?”라는 질문에,[r]“그렇게 말해도 되겠지”라고 대답하셨습니다!
 [k]
 
 
@@ -92,7 +92,7 @@
 
 [charaFace C 13]
 ＠양귀비
-[#당신을 꼬득인 분이 있는 거네요].[r]그것은 신인가요, 인간인가요?
+[#당신을 꼬드긴 분이 있겠지요].[r]그것은 신인가요, 인간인가요?
 [k]
 
 [charaFadeout C 0.1]
@@ -107,7 +107,7 @@
 
 [charaFace A 6]
 ＠카츠시카 호쿠사이
-깊이, 깊이. 멀리, 멀리[line 2][r][#허수의 바다에서 부르는 목소리]에 응했을 뿐, 인 거지!
+깊게, 깊게. 멀리, 멀리[line 2][r][#허수의 바다에서 부르는 목소리]에 응했을 뿐, 이라고!
 [k]
 
 [charaFadeout A 0.1]
@@ -127,7 +127,7 @@
 [charaFace A 2]
 [charaFadein A 0.1 1]
 ＠카츠시카 호쿠사이
-그래, 장황한 이야기는 이제 충분해! 화재와 싸움은 에도의 꽃,[r]보구 대결이야말로 영령의 꽃이라고 할 수 있잖냐?!
+그래, 장황한 이야기는 이제 됐어! 화재와 싸움은 에도의 꽃,[r]보구 대결이야말로 영령의 꽃 아니겠어?!
 [k]
 
 [messageOff]
@@ -137,7 +137,7 @@
 
 [charaFace A 5]
 ＠카츠시카 호쿠사이
-Ph'nglui Ph'nglui, 옴 쑤드리스따 쓰와하[r]Wgah'nagl Fhtagn……!
+Ph'nglui 판글루이, 온 쑤드리스따 쓰와하,[r]Wgah'nagl 프타근……!
 [k]
 
 [messageOff]
@@ -149,11 +149,11 @@ Ph'nglui Ph'nglui, 옴 쑤드리스따 쓰와하[r]Wgah'nagl Fhtagn……!
 [charaFace C 2]
 [charaFadein C 0.1 1]
 ＠양귀비
-……![r]칙령! 천제의 귀비・양태진의 이름으로 명하노라……![twt 0.4][se ad39][charaEffect C bit_talk_36]
+……![r]칙령! 천제의 귀비・양태진의 이름으로 발한다……![twt 0.4][se ad39][charaEffect C bit_talk_36]
 [k]
 
 ?1: 둘 다 멈춰!
-?2: 죽는 사람이 나올 거야!
+?2: 그러다 누가 죽게 될지도 몰라!
 ?!
 
 [messageOff]
@@ -206,7 +206,7 @@ Ph'nglui Ph'nglui, 옴 쑤드리스따 쓰와하[r]Wgah'nagl Fhtagn……!
 [charaFace E 4]
 [charaFadein E 0.1 1]
 ＠네모・너스
-아파파…… 죄송해요……[r]기습을 당해서, 꽁꽁 묶였어요……[bgm BGM_EVENT_48 0.1]
+아야야…… 죄송해요……[r]기습을 당해서, 꽁꽁 묶였어요……[bgm BGM_EVENT_48 0.1]
 [k]
 
 [charaFadeout E 0.1]
@@ -227,7 +227,7 @@ Ph'nglui Ph'nglui, 옴 쑤드리스따 쓰와하[r]Wgah'nagl Fhtagn……!
 [charaFace A 7]
 [charaFadein A 0.1 1]
 ＠카츠시카 호쿠사이
-……이거야, 또 본 적 없는 미인이 오셨구만.
+……이거, 또 처음 보는 미인이 오셨구만.
 [k]
 
 ＠카츠시카 호쿠사이
@@ -280,7 +280,7 @@ Ph'nglui Ph'nglui, 옴 쑤드리스따 쓰와하[r]Wgah'nagl Fhtagn……!
 [charaFace A 7]
 [charaFadein A 0.1 1]
 ＠카츠시카 호쿠사이
-고흐? 혹시 [#올란다:네덜란드]의,[r]빈센트 반 고흐 씨를 말하는 거야?
+고흐? 혹시 [#오란다:네덜란드]의,[r]빈센트 반 고흐 씨를 말하는 거야?
 [k]
 
 [charaFadeout A 0.1]
@@ -290,7 +290,7 @@ Ph'nglui Ph'nglui, 옴 쑤드리스따 쓰와하[r]Wgah'nagl Fhtagn……!
 [charaFace F 16]
 [charaFadein F 0.1 1]
 ＠고흐
-네………… 아시다니………… 영광이에요…………
+네………… 알고 계신다니………… 영광이에요…………
 [k]
 
 [charaFadeout F 0.1]
@@ -321,51 +321,51 @@ Ph'nglui Ph'nglui, 옴 쑤드리스따 쓰와하[r]Wgah'nagl Fhtagn……!
 [charaFace A 11]
 [charaFadein A 0.1 1]
 ＠카츠시카 호쿠사이
-현대에 소환된 몸으로서, 나보다 후세에 활약한 화가, 화공들의 솜씨가 신경 쓰이는 게 당연하지.
+현대에 소환된 몸으로서, 나보다 후세에 활약한[r]화가나 화공들의 솜씨가 신경 쓰이는 건 당연한 일이야.
 [k]
 
 ＠카츠시카 호쿠사이
-물론, 고흐 [#나리]의 작품도,[r]차분하고 신중하게, 흥미롭게 감상했단 말야.
+물론 고흐 [#나리]의 작품도,[r]차분하게 시간을 들여, 흥미롭게 감상했지.
 [k]
 
 [charaFace A 6]
 ＠카츠시카 호쿠사이
-아아, 바로 느낌이 확 왔어.[r]이거, 내 그림하고 쏙 빼닮았어!
+그래, 바로 느낌이 확 왔어.[r]이거, 내 그림을 쏙 빼닮았다고!
 [k]
 
 ＠카츠시카 호쿠사이
-동업자인 대화가 선생이 내 솜씨를[r]마음에 들어 했다면야, 그것 참 고마울 따름이지.
+동업자인 거장께서 내 솜씨를 마음에 들어 했다면야,[r]그건 정말 고마울 따름이야.
 [k]
 
 ＠카츠시카 호쿠사이
-더할 나위 없다는 거야…… 다만?[r]고흐는, 호쿠사이의 작품도 좋아하긴 했지만[line 2]
+화가로서 더 바랄 게 없다는 얘기지…… 다만?[r]고흐는, 호쿠사이의 작품도 좋아하긴 했지만[line 2]
 [k]
 
 [charaFace A 11]
 ＠카츠시카 호쿠사이
-굳이 따지자면, 그 애송이, 히로시게의 [#팬]이었다고 하잖냐?
+굳이 따지자면, 그 애송이, 히로시게의 [#팬]이었다고 하잖아?
 [k]
 
 [charaFace A 14]
 ＠카츠시카 호쿠사이
-하핫, 과연, 분명히[r]히로시게의 냄새와 명암이 있더만.
+하핫, 과연, 확실히 히로시게의 냄새와 명암이 있었어.
 [k]
 
 ＠카츠시카 호쿠사이
-그래, 남자야. 이 녀석은 [#남자]가 그린 그림이다.[r]순진무구하고, 섬세하고, 병약미가 있는 남자의 섹시함이 있다.
+그래, 남자야. 이건 [#남자]가 그린 그림이야.[r]순진하고 선이 가는, 병약한 남자의 색기가 있어.
 [k]
 
 ＠카츠시카 호쿠사이
-‘서번트’가 되었다고 해서, 그림쟁이의 본질은,[r]그리 쉽사리 변하는 게 아니잖아?
+‘서번트’가 되었다고 해도,[r]그림쟁이의 본질은 그리 쉽게 변하는 게 아니잖아?
 [k]
 
 ＠카츠시카 호쿠사이
-다 빈치 [#나리]만 해도 그래.[r]나 자신은 완전히 치워두고 말하겠는데[line 2]
+다 빈치 [#나리]만 해도 그래.[r]나 자신에 대한 건 완전히 치워두고 말하겠는데[line 2]
 [k]
 
 [charaFace A 11]
 ＠카츠시카 호쿠사이
-나는 댁을, 몰라.[r]‘고흐’라고 자처하는 언니, 대체 어디의 누구[line 2]
+나는 당신에 대해서는, 몰라.[r]‘고흐’를 자처하는 언니, 대체 어디의 누구[line 2]
 [k]
 
 [charaFadeout A 0.1]
@@ -417,7 +417,7 @@ Ph'nglui Ph'nglui, 옴 쑤드리스따 쓰와하[r]Wgah'nagl Fhtagn……!
 [k]
 
 ＠람다
-요점은 다 나온 거 같으니까 멋대로 움직였는데,[r]문제 없지, [%1]?
+요점은 다 나온 거 같으니까 멋대로 움직였는데,[r]문제없겠지, [%1]?
 [k]
 
 ?1: 아, 네
@@ -425,7 +425,7 @@ Ph'nglui Ph'nglui, 옴 쑤드리스따 쓰와하[r]Wgah'nagl Fhtagn……!
 
 [charaFace G 6]
 ＠람다
-다행이야. 그러면, 더 큰 문제의 해결은 맡길게.[r]당신의 사랑이 어떠한 것인지, 지켜보도록 할게.
+다행이네. 그러면, 더 큰 문제의 해결은 맡길게.[r]당신의 사랑이 어떠한 것인지, 지켜보도록 하겠어.
 [k]
 
 [charaFadeout G 0.1]
@@ -435,11 +435,11 @@ Ph'nglui Ph'nglui, 옴 쑤드리스따 쓰와하[r]Wgah'nagl Fhtagn……!
 [charaFace B 12]
 [charaFadein B 0.1 1]
 ＠마슈
-고흐 씨의 고민…… 자세히는 모르겠지만,[r]지금 깊이 파고들 수밖에 없을까요……?
+고흐 씨의 고민……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만,[r]지금, 깊이 발을 들이는 수밖에 없을까요……?
 [k]
 
 ＠마슈
-이렇게 긴급하고, 게다가[r]캡틴이 부재 중의 상황에……
+이렇게 긴급하고, 게다가 캡틴이 부재중인 상황에서……
 [k]
 
 [messageOff]
@@ -456,7 +456,7 @@ Ph'nglui Ph'nglui, 옴 쑤드리스따 쓰와하[r]Wgah'nagl Fhtagn……!
 
 [charaFace F 16]
 ＠고흐
-……누구, 인가요……그거……
+……누구, 인가요…… 그거……
 [k]
 
 ＠고흐
@@ -468,10 +468,10 @@ Ph'nglui Ph'nglui, 옴 쑤드리스따 쓰와하[r]Wgah'nagl Fhtagn……!
 [k]
 
 ＠고흐
-허수의 바다에서 여러분을 죽이려고 한……[r]이름 없는…… 포리너…… 인 모양이에요……
+허수의 바다에서 여러분을 죽이려고 한……[r]이름 없는…… 포리너…… 인 것 같아요……
 [k]
 
-?1: 나는 그렇게 신경 쓰진 않아
+?1: 나는 그런 거 신경 쓰지 않아
 ?!
 
 [charaFace F 6]
@@ -479,20 +479,20 @@ Ph'nglui Ph'nglui, 옴 쑤드리스따 쓰와하[r]Wgah'nagl Fhtagn……!
 ……
 [k]
 
-?1: 사건에는, 끝이 보이기 시작하니
-?2: 찬찬히 이야기해보자
+?1: 사건은, 마무리될 것 같으니
+?2: 찬찬히 이야기를 나누어 보자
 ?!
 
 [charaFace F 4]
 ＠고흐
-……마스터 님, 딱 하나만, 들려 주세요.
+……마스터 님, 한 가지만, 말씀해주세요.
 [k]
 
 ＠고흐
 마스터 님은, 알고 있나요.[r]저라는 영령의, 정체를……
 [k]
 
-?1: ……일단 진정하자, 응?
+?1: ……우선은 진정하자, 응?
 ?!
 
 ＠고흐
@@ -548,12 +548,12 @@ Ph'nglui Ph'nglui, 옴 쑤드리스따 쓰와하[r]Wgah'nagl Fhtagn……!
 [charaFace D 2]
 [charaFadein D 0.1 1]
 ＠네모・프로페서
-우와아, 버그 났어~!
+우와아, 버그 났다~!
 [k]
 
 [charaFace D 4]
 ＠네모・프로페서
-잠깐 다들, 그만둬요.[r]그거 캡틴이 계속 숨기고 있던 거니까요!
+잠깐 다들, 그만둬요.[r]그거, 캡틴이 계속 숨기고 있던 거니까요!
 [k]
 
 [charaFadeout D 0.1]
@@ -572,7 +572,7 @@ Ph'nglui Ph'nglui, 옴 쑤드리스따 쓰와하[r]Wgah'nagl Fhtagn……!
 
 [charaFace F 6]
 ＠고흐
-……아아, 아아…… 우후후, 떠올랐어요.[r]좌에서 주어진 지식 한 구석에, 그런 이름이……
+……아아, 아아…… 우후후, 떠올랐어요.[r]좌에서 주어진 지식 한구석에, 그런 이름이……
 [k]
 
 [charaFace F 16]
@@ -595,7 +595,7 @@ Ph'nglui Ph'nglui, 옴 쑤드리스따 쓰와하[r]Wgah'nagl Fhtagn……!
 [wait fade]
 
 ＠고흐
-아아…… 그래서, 꽃피는 거야……?
+아아…… 그래서, 피어 버리는 거야……?
 [k]
 
 ＠고흐
@@ -603,7 +603,7 @@ Ph'nglui Ph'nglui, 옴 쑤드리스따 쓰와하[r]Wgah'nagl Fhtagn……!
 [k]
 
 ＠고흐
-아무리 그 이름을 들어도, 저는 고흐라는[r]기억과 자기 인식으로부터, 도망칠 수 없는 모양……
+아무리 그 이름을 들어도, 저는 고흐라는 기억과[r]스스로의 인식에서, 도망칠 수 없는 것 같아요……
 [k]
 
 [charaFace F 10]
@@ -613,7 +613,7 @@ Ph'nglui Ph'nglui, 옴 쑤드리스따 쓰와하[r]Wgah'nagl Fhtagn……!
 
 [charaFace F 17]
 ＠고흐
-그러니까, 저는, 혼자 열심히 죽을게요!
+그러니까, 저는, 혼자 노력해서, 죽을게요!
 [k]
 
 ＠고흐
@@ -622,7 +622,7 @@ Ph'nglui Ph'nglui, 옴 쑤드리스따 쓰와하[r]Wgah'nagl Fhtagn……!
 
 [charaFace F 18]
 ＠고흐
-에헤헤, 마스터 님, 양귀비 님,[r]여러분, 안녕! 진심으로, 악수를 보낼게요!
+에헤헤, 마스터 님, 양귀비 님,[r]여러분, 안녕히! 진심으로, 악수를 보낼게요!
 [k]
 
 ＠고흐
@@ -651,7 +651,7 @@ Ph'nglui Ph'nglui, 옴 쑤드리스따 쓰와하[r]Wgah'nagl Fhtagn……!
 [k]
 
 ＠양귀비
-……말도, 안, 돼…… 어째서, 이런…… 고흐짱……?
+……말도, 안, 돼…… 어째서, 이런 일이…… 고흐짱……?
 [k]
 
 [charaFadeout C 0.1]
@@ -661,16 +661,16 @@ Ph'nglui Ph'nglui, 옴 쑤드리스따 쓰와하[r]Wgah'nagl Fhtagn……!
 [charaFace B 14]
 [charaFadein B 0.1 1]
 ＠마슈
-……최악, 입니다! 어째서 이런, 나쁜 일들만……
+……최악의 전개입니다![r]어째서 이렇게, 나쁜 일들만……
 [k]
 
 ?1: 하여간, 캡틴을 깨우자!
-?2: 하여간, 고흐짱을 찾아야 해!
+?2: 그런 뒤에, 고흐짱을 찾아야 해!
 ?!
 
 [charaFace B 5]
 ＠마슈
-……네! 여러분도, 혼란스러운 상황이겠지만,[r]부디 가능한 한 협력을 부탁드려요!
+……네! 여러분도, 혼란스러우시겠습니다만,[r]부디 최대한의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k]
 
 [messageO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