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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4 01:15:5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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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제5의 이문대가 발생한 당초에는 현존하는 신으로서 성립.\n\n키르슈타리아 보다임과 벌인 전투에서 패배한 쌍신은,\n한차례 목숨을 잃은 뒤, 이문대 서번트로서 키르슈타리아와\n계약을 맺었다.\n\n계약을 함으로써 ‘범인류사에서의 자신들’의 전설을 \n알게 된 오빠 카스트로는 범인류사에서의 사건이라고 해도,\n자신을 멸시한 인류에 대해 증오를 품었다.\n여동생 폴룩스 역시, \n오빠를 멸시한 인류에 대해 증오를 품었다.\n\n결과적으로 남매가 같이 깊은 증오의 불꽃을 품게 되었고,\n칼데아 일행과 올림포스 시민에게는 일관적으로 잔혹하며\n폭력적으로 행동했던 것이다.\n\n◆\n\n한편 칼데아에 소환된 범인류사의 서번트로서의 쌍신은,\n이문대 서번트로서의 쌍신만큼 과격한 폭력성을 \n지니고 있지 않다.\n\n오빠 카스트로는 어벤저의 영기를 성립시킬 정도의 \n정신과 배경을 가지고 있지만, 특히 여동생 폴룩스의 성격은\n이문대 서번트일 때와 비해 상당히 온건하다.\n\n여동생이 타일러 줄 테니, \n오빠는 어느 정도 내버려 둬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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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여름이 될 때마다, 칼데아의 영령분들 중 일부는\n절도를 잊게 되어 버리는 듯한데……\n대체 어째서일까요?\n\n라고 의문으로 생각하던 토모에고젠이었지만, \n드디어 이번 여름,\n그 이유를 몸으로 깨닫게 되었다. 즉───\n자신의 내부에서 흘러넘치는 정열, 열기, 태양과도 같은 힘.\n\n요컨대 ‘해방감’이었다!\n\n매년, 바다에 대해서는 별 감흥이 없었던 \n토모에고젠이었지만, \n이번 여름의 무대가 된 장소가 산간이었기 때문인지, \n이번만큼은 스위치가 켜지고 말았다.\n수영복 영기에 대한 각성이다.\n\n그것은 그렇다고 치고.\n여름의 즐거움이라고 하면 레저뿐만이 아니다.\n그렇다.\n게임이다!\n\n───자, 여름은 시작되었다. 그렇다면 지금, \n자는 시간도 아까워하며 신나게 놀아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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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신장/체중 : 162cm・50kg\n출전: ‘헤이케모노가타리’, ‘겐페이 성쇠기’, \n전통연극 ‘토모에’ 등\n지역: 일본\n속성: 중립・선 성별: 여성\n부웅, 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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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장비는, 여름용의 가벼운 수영복!\n양손에는 VR용 단말 이도류!\n결코 절도를 전부 내팽개친 것은 아니지만,\n산에 자극되어 용솟음친 ‘해방감’에 등을 팍팍 떠밀려\n한여름의 향락에 뛰어든 토모에고젠이다.\n\n성격은 통상의 토모에고젠(아처)과 거의 동일.\n다만, 오프 모드이기 때문인지 놀 생각으로 가득하다.\n이상이 발생하면 물론 걱정은 하지만,\n\n“그것은 그렇다고 치고 여름을 만끽해야만 합니다” \n\n라며 놀 생각을 잃는 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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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미드나이트 오브 서머 사이드: A\n\n“여름밤의 토모에는…… 부끄럽지만, 조금, \n평소와 다른 모양입니다”\n“구체적으로는”\n“얼마든지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겁니다!”\n\n밤샘에 강해지는 스킬. \n본인이 진심으로 즐기고 있는 한,\n피로와 마력 소모를 일시적으로 미룰 수 있다.\n\n전투속행 스킬의 아종이지만, \n효과는 본래의 스킬과 많이 달라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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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VR 신음류: B+\n\n스틱 형태의 조작 단말을 사용하는 VR 칼싸움에 \n뛰어나다는 것을 보여 주는 스킬.\n특히 이도류를 사용하는 싸움에 뛰어나다.\n\n당초에는 D랭크의 스킬이었지만, \n야규 타지마노카미에게 직접 지도를 받음으로써\n스킬의 명칭이 변화했고, 랭크도 확 상승했다.\n\n“야규 타지마노카미 님께 배운 수많은 기술, \n VR이 아닌 진검의 이도류로도 확실히 응용할 수 있습니다!”\n\n라는 게 토모에의 주장. \n그것은 그냥 야규 신음류가 아닌가? 라고 치요메는 \n의문을 품었지만, 실제로 휘두르는 검기는 \n야규 신음류의 그것과는 많이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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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VR 신음류 오의・레이저 블레이드 이도류’\n랭크: C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 최대포착: 1인\n\n상시 발동형의 보구.\n본래, VR 레이저 블레이드는 어디까지나 VR이라서 \n현실의 검으로서는 기능하지 않지만, \n세이버 토모에고젠은 자신의 마력으로 \n의사적인 레이저 블레이드 형태의 칼날을 형성, \n공격에 사용한다. 칼날은 당연하지만 초고열.\n\n이 초현실적인 능력을, \n토모에는 이번에도 “아사히 쇼군이라고 불렸던 \n요시나카 님의 힘에 의한 것”이라고 거리낌 없이 말하지만,\n역시 오니의 피가 짙게 드러난 그녀이기에 \n발휘할 수 있는 능력일 것이다.\n\n제2, 제3재림시의 진검(태도) 사용시에도\n초고열을 발생시키는 것은, 이 보구의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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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VR 신음류 오의・토모에가후치 태양검’\n랭크: B 종별: 대군보구\n사정거리: 1~50 최대포착: 40인\n\n위에서 이야기한 보구를 사용한 대군 공격.\n\n“VR 신음류의 오의에 개안하였습니다”라고 \n토모에 본인은 말하지만, 진위는 어떨까.\n\n구체적으로는 VR 고글을 장착하고 적진으로 돌격!\n쌍칼을 마음껏 휘두른 뒤, 타오르는 칼날의 궤적으로 \n만들어진 ‘원’을 기반으로 삼아 키소 요시나카에 대한 \n마음을 상징하는 의사 태양을 일시적으로 상공에 출현시켜,\n적진을 향한 마력 조사로 결정타를 날리는 것.\n\n의사 태양은 단독이 아니라, 마음만 먹으면 두 개, 세 개,\n네 개, 다섯 개…… 여러 개를 띄울 수도 있지만, \n본 작품에서는 기본적으로는 한 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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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냐프!: B\nNYARF 라는 이름을 가진, 에디슨이 만들었다는 슈퍼 물총을\n자유자재로 조종한다. 본 스킬의 존재에 의해 엘레나의 \n영기는 아처로 결정된 것으로 여겨진다.\n엘레나 자신은,\n\n“클래스는 라이더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n\n라고 말하고는 있다고.\n\n○대령의 여름방학: B\n올코트 인형들은 설령 여름 휴가라고 해도 엘레나를 위해 \n최선을 다한다. 오히려 평소보다 활동적으로 변한 그녀를 \n위해, 어떻게 해야 그녀를 즐겁게 해줄수 있을까 고민하며\n전력을 다하고 있는 것이다. \n\n그들에게 여름 휴가의 기쁨은 엘레나의 만족, \n그 하나에 달려있다.",
"comment": "○냐프!: B\nNYARF 라는 이름을 가진, 에디슨이 만들었다는 슈퍼 물총을\n자유자재로 조종한다. 본 스킬의 존재에 의해 엘레나의 \n영기는 아처로 결정된 것으로 여겨진다.\n엘레나 자신은,\n\n“클래스는 라이더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n\n라고 말하고는 있다고.\n\n○대령의 여름 방학: B\n올코트 인형들은 설령 여름 휴가라고 해도 엘레나를 위해 \n최선을 다한다. 오히려 평소보다 활동적으로 변한 그녀를 \n위해, 어떻게 해야 그녀를 즐겁게 해줄수 있을까 고민하며\n전력을 다하고 있는 것이다. \n\n그들에게 여름 휴가의 기쁨은 엘레나의 만족, \n그 하나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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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세이 쇼나곤은 본래, 서번트로서 ‘영령의 좌’에 \n등록된 존재가 아니다.\n\n마쿠라노소시를 다 쓴 그녀는, 미련 없이 궁정을 떠났다.\n은원조차 내버리고, 화려한 인생을 되새기며,\n그저 단 하나의 별을 마음에 품고 살아갔다── 그것은\n동시에, 또 하나의 별이 사라지는 일이기도 했다.\n그녀는 인리를 지키는 수호자가 될 수 없었던 것이다.\n\n하지만, 어떤 사건에서 벌어진 이례적인 소환이\n세이 쇼나곤’에게 하나의 계기를 부여하게 된다.\n신뢰할 수 있는 사람들과 마음을 교류하고, \n다양한 경험을 겪고──\n자신이 봉인해두고 있던 가인으로서의 자신과,\n새로운 가능성을 겸비하게 된 그녀는,\n결국에는 ‘영령의 좌’에 들어오게 된 것이다.\n\n그렇게 해서, 소환은 이루어졌다.\n설령 그/그녀가 아직 ‘나기코’와 같이 지낸\n그 시끌벅적하던 나날을 체험하지 않았다고 해도──\n세이 쇼나곤은 다시 그/그녀와 만나는 그날을,\n진심으로 손꼽아 기다리고 있을 게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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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마법소녀도 놀고 싶다!\n\n자신의 아이덴티티를 벗어 던지고,\n마법소녀는 올 여름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n평범한 초등학생으로 변했다.\n\n평소보다 약간 텐션이 높고, IQ와 행운이 저하 중.\n결과적으로, 코미디 모드의 이리야 씨다.\n대체로 변변치 못한 일을 당하고 있지만,\n이번에도 꿋꿋하게 미소와 눈물을 흩뿌려 줄 것이다.\n\n루비는 호스 릴 & 노즐 형태의\n스플래시 모드’로 이행 중.\n겉모습은 변했지만, 여전히 이리저리 멋대로 날아다니며\n그 자리의 분위기를 흐트러트리는 민폐성은 건재.\n\n그리고 카드는 자기 방에 두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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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신장/체중: 133cm・29.5kg\n출전: Fate/kaleid liner 프리즈마☆이리야\n지역: 일본・후유키시\n속성: 중립・여름 성별: 여성\n아주 조금 살이 쪘…… 아니,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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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그날, 이리야는 갑자기 깨달았다.\n\n“칼데아에 있는 한, 무한하게 여름 방학인 거 아냐……?”\n\n착실히 계획을 세워서, 여름 방학 초반에 숙제를 끝내 두는 \n스타일이었던 똑똑한 이리야 씨였지만,\n그것 때문에 항상 여름 방학 후반에는 남는 시간을 \n주체 못 하곤 했다.\n\n지금은 그 후반이 무한하게 연장된 상태인 것이다.\n\n“슬슬 놀아도 괜찮지 않을까……?\n 수영복 차림은 어떨까……?”\n\n원인불명의 놀고 싶은 욕망이, \n날이면 날마다 커지기 시작한다.\n그러고 보면 매년 여름이 될 때마다,\n일부 서번트들의 머리가 조금 이상해졌었다.\n\n“어떤 풍토병이 아닐까?”라는 미유.\n뭐야 그거 무서워.\n“평소에 성실한 인간일수록 증상이 심하지”라는 쿠로.\n무서운 소리 좀 하지 마.\n“예방을 위해서 백신을 주사할게요~”라는 루비.\n와~ 그거라면 안심이야.\n\n“아니, 루비?! 그 주사는 뭐야…… 뜨거워!\n 몸이……!\n 영기가…… 여름이 돼……!”\n\n그리하여 소녀는 수영복 영기로 변모하게 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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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경위는 어찌 되었든 간에,\n몸과 머리가 여름이 되어 버린 이리야는,\n“여름 방학에 전력으로 마구 놀겠다”는 것을 \n지상 명제로 삼았다.\n\n어디를 데리고 가도, 기뻐서 마구 뛰어놀 것이다.\n\n거기다 이성과 함께 식욕의 리미터도 \n살짝 풀려 있는 모양이라, 마구 음식 이야기를 한다던가.\n기본적으로 뭐든지 잘 먹는다. 밥이 맛있어.\n살찐 것은 아니야. 이것은 건전한 성장이다.\n\n……살찐 거 아니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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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하이 프레셔!: A\n호스 내부의 수압을 높여서, 물 분사 위력을 높이는 스킬.\n참고로 물이라고 말했지만, \n실제로는 루비가 마력을 왠지 모르게 여름 느낌으로 \n가공한 무언가이며, 그때그때 노즐에서 나오는 것은\n달라지는 모양이다.\n\n○서머 버케이션!(어린아이): A+\n여름 방학의 초등학생은 무적이다.\n뭐든지 할 수 있(는 기분이 들)고, \n시간은 무한하게 있다(는 기분이 든다).\n\n○리걸 샤워!: B++\n루비짱 특제 허브 진액(맹독)를 충전.\n피부 접촉은 물론, \n휘발된 성분을 흡입하는 것만으로도 효과를 발휘.\n\n“하지만 고도의 선택 독성이라서,\n 이리야 씨에게는 무해할 뿐만 아니라\n 집중력 같은 게 조금 UP 되는 특전이 붙어 있다고요!”\n\n히드라도 식겁할 만한 성분일 테지만,\n완전 무해하므로 부모님도 안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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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소녀여, 무지개가 되어라’\n랭크: A 종별: 대군보구\n사정거리: 10~50 최대포착: 30인\n\n프리즈마☆스플래시 레인보우!\n인생에 한 번뿐인, 초등학교 5학년의 여름 방학. ……을, \n몇 년이고 연장해 왔던 이리야가 도달한 여름의 깨달음.\n\n이 세상의 모든 것에는 끝이 있다.\n무언가를 시작한 그 순간부터,\n끝을 향한 카운트다운도 역시 시작되는 것이다.\n\n손에 넣은 보물도, 그때의 감정도, 소중한 기억도,\n분명히 언젠가는 사라져 버린다.\n그렇지만 잃는 것을 두려워해서 초침을 멈춰 버렸다 해도,\n손안의 보물은 녹슬어 갈 뿐이다.\n\n그러니까 우리는, 멈출 수는 없다.\n무언가를 잃으면서, 무언가를 끝내면서,\n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다.\n잃어버린 오래된 보물은 별자리가 되고, 걸어온 궤적은 \n무지개가 되어서 하늘을 채색할 것이다───\n\n……라느니 뭐라느니 하는, \n인생의 소중한 교훈 같은 뭔가를 얻고 말았다. \n그런 것은 더 시리어스한 본편 같은 데서 깨달아 줬으면 싶다.\n\n어찌 되었든 이리야는, \n여름의 추억이라든가 사람들과의 인연이라든가,\n하여간 뭔가 그런 것들을 힘으로 바꾸어서,\n프리즈마☆이리야 스플래시 레인보우!\n로 변신한다.\n\n여름 방학을 끝내겠다는 각오가 \n다른 시간대의 이리야를 불러들이고, \n7배의 시간 밀도를 가진 광탄이 되어, \n정체되는 것을 타파한다.\n\n새학기부터는 열심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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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dMessage": "서번트 서머 캠프! ~칼데아 스릴러 나이트~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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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여름의 피서지! 항우 님과의 바캉스!”\n\n이렇게 기합 일섬, \n영기를 수영복으로 변모시킨 우미인이었지만,\n부득이한 사정에 의해 항우는 칼데아에 남게 된 것이었다. \n\n- 제1장・끝 -\n\n그러나. 우미인의 야망은 무너졌으나,\n특이점의 조사는 완료되지 않았다.\n\n기계 몸의 명장・항우가 산출한 ‘여름의 마물’.\n그것의 대비로서 맡게 된 한 자루의 창을 손에 들고,\n희대의 미녀는 화려하고 요염하게,\n여름의 특이점으로 출진한 것이었다. \n\n- 제2장・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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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신장 / 체중: 160cm・49kg\n출전: 사기, 한서\n지역: 중국\n속성: 질서・악 성별: 여성\n자신과 항우 사이의 질서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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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항우가 말하는 ‘여름의 마물’이라는 것이 \n한여름의 흔들리는 마음’, ‘헌팅에 대한 여름의 면역 저하’ \n등등의 뉘앙스를 포함한 말이라는 걸 알게 된 우미인.\n\n“그것은…… \n 내가 헌팅 당하는 것을 걱정하고 계신다는 거 아냐?!”\n\n라며 반대로 그 사랑을 느끼고 흥분.\n그 뒤로는 그저, 평소보다 항우와의 사랑에 들뜬,\n그리고 평소보다 헌팅남들에게\n가차 없는 우미인 만이 남았던 것이다. \n\n- 우미인의 여름・끝 -\n\n○성격\n통상의 우미인과 거의 같지만, \n항우의 창을 맡게 된 것에 의해 살짝 들떠 있다.\n\n또한, 항우와의 인연을 평소보다 강하게 느끼기에, \n전체적인 인간 혐오는 그대로인 채, 특히 자신에게 흑심을\n품은 헌팅남들에게 가차 없는 면이 한층 더 강화되었다. \n헌팅남, 멸해야 할지니!\n\n이것은 실제로 헌팅을 시도하지 않아도, \n흑심을 품은(것이라고 그녀가 멋대로 느낀) 상대에게 \n발동된다.\n\n즉, 그녀의 수영복 차림을 보는 것만으로 \n창이 날아들 가능성이 있다. \n\n항우 님에 대한 절개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어쩔 수 없잖아, \n라는 것이 본인의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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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여름의 수육정령: A+\n\n수육정령이라는 점은 물론 변함이 없다.\n하지만, 수영복으로 영기가 변화한 것에 의해, \n그 본연의 모습이 약간 여름 쪽으로 최적화되었다.\n\n마나의 흡수 효율이, 여름 느낌의 자연…… \n즉, 피서지의 호수라든가 찬란한 햇빛…… 같은 것이 \n있다면 있을수록 높아진다.\n흡혈종의 이미지에서는 있을 수 없는 스타일이 되겠지만, \n물론 그녀는 신경 쓰지 않는다.\n\n딱히 기호가 변화한 것은 아니므로,\n“정말 덥네!”라고 투덜투덜 불평하면서도 \n일광욕 등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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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하마필멸창무’\n랭크: A 종별: 대군보구\n사정거리: 1~10 최대포착: 20인\n\n안티플링・론도.\n플링이란 속어로 ‘바람기’나 ‘한여름의 사랑’,\n그러므로 여기서는 여름의 마물을 가리킨다.\n\n항우가 빌려준, \n항우의 사랑이 구현화된(것이라고 본인은 생각하는) 창에 \n의한, 대・여름의 마물용 강제 배제 행동. \n극단적인 편견에 의한 남성 특공을 갖게 되었다.\n\n우미인에게는 무술과 전술의 소양 따윈 없지만, \n항우에 대한 사랑이 부풀어 오른 결과,\n과거에 그의 앞에서 추었던 검무를 떠올렸다.\n그것을 이용하자고 마음먹고, \n그것을 창무로서 좀 더 어레인지한 것이 이것이다.\n결과적으로 왠지 모르게 폴댄스처럼 변해 버렸다.\n\n본래의 보구인 ‘주혈시해탄가’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육체를 \n파괴하면서 마력을 폭주시켜 이상 기상을 일으키는 것이지만,\n항우의 창을 축으로 삼은 창무의 동작에 의해 \n회전의 벡터가 더해져서, 결과적으로 피의 비가 아니라 \n용오름의 저주를 발생시키게 되었다.\n\n영원한 한탄가(라멘트)가 형태를 바꾼, 죽음의 윤무(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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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제5의 이문대에서는 인리의 서번트로서 현계를 이뤘으나, \n이문대의 왕・주신 제우스에게 거역하지 못하고 \n제우스의 말을 대변하는 무녀로서 \n성간도시산맥 올림포스의 사람들을 지배하고 있었다.\n\n그러나……\n실제로는 자신의 위험을 감수하고서, \n남몰래 파신동맹에게 힘을 빌려주고 있었던 것이다.\n\n칼데아에 현계 했을 때, 그녀는 이문대에서의 사건을 \n기억하지 못하는 모양이지만───\n\n만일 제5의 이문대에서 벌어진 사건을 그녀가 안다면, \n틀림없이, 입을 꼭 다물고, 몸을 떨면서 눈물을 흘릴 것이다. \n\n잃어버린 수많은 생명과……\n서로 몸을 기댄 두 사람의, 진심어린 소원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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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수수께끼에 싸인, 어두운 색 수영복을 입은 미망인.\n입술 사이에서 흘러나오는 말은 마치 수수께끼 같고,\n서늘한 느낌을 주는 것이, \n몰래 다가오는 엽기를 예감하게 만든다.\n이 여름의 여로, 생존자는 과연 있을까───\n\n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복장에서 받는 인상이다.\n라이더 무라사키 시키부는 어떤 사건의 범인이나 \n흑막이 아니다.\n\n농염한 검은 수영복의 미망인’\n수상쩍은 세일러복 소녀’\n80년대 아이돌풍 수영복 여성’\n\n이 여름의 무라사키 시키부가 선택한 다양한 모습,\n그것들을 전부는 가장일 뿐.\n단순히 그녀는, 그럴싸한 모습을 하고 즐기고 있을 뿐이다.\n\n즉,\n이것은\n코스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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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신장/체중 : 163cm・51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일본\n속성: 중립・선 성별: 여성\n지하 도서관에서는 ‘칼데아 여름의 추천 도서 페어’를\n개최 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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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서머 나이트 블랙 위도우: EX\n\n제1재림의 모습과 크게 관련된 스킬.\n여름밤에 수상하게 미소 짓는 미망인,\n사람들이 부르길, 블랙 위도우!\n\n추리 소설에서 수수께끼에 싸인 서양식 저택의 여주인, \n특히 ‘범인’에 속하는 그것을 모티브로 삼은 모습이지만, \n딱히 어떤 사건의 범인인 것은 아니다.\n단순히 코스프레를 즐기고 있을 뿐이다.\n\n참고로, 무라사키 시키부 본인에게는 \n코스프레라는 의식이 옅은 모양인지, \n지적받으면 상당히 당황한 표정을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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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문학소녀(여름): A\n\n여름의 무라사키 시키부는, \n특히, 여름의 이야기에 경도되어 있다.\nSF부터 시대극까지 전부, 여름에 관계된 것이라면\n다종다양하게 읽고 있다.\n여름을 무대로 삼은 추리 소설과 호러 소설 등도 \n많이 읽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여름의 무라사키 시키부는 \n트릭과 호러 소재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었다.\n\n영화에 관해서도 다소 이해는 하고 있지만,\n어째서인지 80~90년대 호러 영화에 편중된 모양.\n\n(아무래도 칼데아에서 그녀에게 호러 영화를 \n 가르친 ‘교사’가 있는 모양이다)\n\n제3재림 모습과 크게 관련된 스킬.\n옛날 영화를 수없이 많이 접한 결과, \n여름의 무라사키 시키부는\n“과연, 이것이 당세의 여름 복장……” 이라며, \n일본의 80년대 아이돌, \n특히 그 여름 복장에 흥미를 품는데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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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엽기취미(여름): C++\n\n제2재림의 모습에 크게 연관된 스킬.\n추리 소설과 호러 소설을 자주 접한 결과, \n여름의 무라사키 시키부는\n“과연, 이것도 당세의 여름 복장……” 이라며, \n특수한 복장 취향을 획득했다.\n\n다리를 접질린 것도 아닌데 목발을 짚고,\n상처를 입은 것도 아닌데 붕대를 감은 모습은 그 때문이다.\n\n누구를 만나도 “다쳤어?” 라는 질문을 받게 되지만, \n무라사키 시키부는 그때마다 “아니요, 이것은……” 이라고 \n친절하고 정중하게 설명해서, \n최종적으로 (그렇구나, 요컨대…… 코스프레……?) 라고 \n상대를 납득하게 만드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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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소토오리히메・거미집 짓기’\n랭크: B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50 최대포착: 1인\n\n소토오리히메・거미집 짓기.\n마음을 담아 읊는 시 한 수. \n때로는 와카 삼신으로 꼽히기도 하는 소토오리히메가 \n읊은 한 수를 통해, 괴이를 일시적으로 구현시키는, \n일종의 소환보구.\n\n우리 님께서 저녁에 오실는지 조릿대 위\n거미의 집짓기 분주하구나\n\n이 노래에서 말해지는 거미는, 본래,\n츠치구모라는 괴이와는 관계가 없을 터이지만……\n진명 해방시에는, 과거에 음양도의 스승이었던 \n아베노 세이메이가 봉인한 츠치구모의 아종 한 마리가 \n그 자리에 소환되어, 돌격을 시도한다. \n돌격 시, 무라사키 시키부는 이 츠치구모에 기승하기에, \n영기가 라이더로 결정된 것으로 여겨진다.\n\n대상이, 사랑과 애정을 아는 존재라면 잘 통한다고 한다.\n사랑이나 애정을 모르는 존재라면, 별로 통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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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여름과 연관된 다양한 이야기를 읽은 결과,\n추리 소설과 호러 소설, 더 나가서 호러 영화도 \n어느 정도 잘 알게 된 무라사키 시키부다.\n여름이 끝나면, 평소의 도서관 사서, 무라사키 시키부로\n금세 돌아올 터였지만……\n\n의외로, 마음에 들어서 계속 입고 있을지도 모른다.\n물론 평상복으로서가 아니라,\n지하 도서관의 깊은 곳에서, \n혹은 접수처 뒤의 프라이빗 에어리어에서, \n몰래 갈아입고 즐기는 것이다.\n\n혹시 우연히 목격하면, \n“사양하지 말고 평상복으로 입어도 괜찮아” 라고 말해 보자.\n분명 기뻐할 것이다.\n\n“사양하지 말고 사람들 앞에서 코스프레를 해도 괜찮아” \n라고 말하면, 그게 아니라며 어째서인지 코스프레임을 \n부정하는 무라사키 시키부를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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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한여름의 호반을 방문할 즈음───\n스스로 원초의 룬을 이용하여 억지로 영기를 변경!\n사이좋게, 평소의 불안정한 영기가 거짓말인 것처럼,\n평온하고 천진난만하게, 대영웅 시구르드와 함께\n뜨거운 커플로서 행동하고 있지만……\n\n밤, 울려퍼지는 비명.\n피바다에 잠긴 시구르드.\n그리고, 튄 피를 뒤집어쓴 브륀힐드의 모습.\n과연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가……?!\n\n시구르드는 완고하게 범인의 존재를 입에 담지 않는다.\n(그는 몇 번이고 다시 일어서는 것이다)\n브륀힐드는 당황해서 허둥댈 뿐.\n그리고, 그녀의 손에는 피투성이의 새로운 보구.\n\n과연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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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신장/체중: 172cm・52kg\n출전: 북유럽 신화\n지역: 유럽\n속성: 중립・선 성별: 여성\n행복하냐고 물으면, 행복하다고 대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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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통상의 브륀힐드(랜서)와 거의 같다.\n조용하고 헌신적.\n\n다만, 평소와 달리, 사랑하는 시구르드에 대한 호의를 \n전면적으로 해방하고 있다.\n거리낌 없이 사랑을 구가하며, \n한여름의 호숫가에서 바캉스를 즐기려고 한다.\n\n놀랍게도 “죽입니다”, “죽이겠어요”라는 종류의 \n살벌한 말을 입에 담지 않는다.\n마치, 이 영기의 그녀는 ‘사랑하는 자(시구르드)’에 대한\n자동적인 살인충동을 완전히 봉인하고 있는 듯이 보인다.\n\n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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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광화: D-\n영기는 버서커로 바뀌어 있지만,\n할당된 광화 스킬의 평가는 낮다.\n언어에 의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n\n○백조예장(여름): A+\n하얀 비키니.\n아니. 이것이야말로 백조예장, \n하늘을 정복하는 발키리의 옷이 한여름에 호반에 \n잘 어울리도록 형태를 변화한 것이다. \n비행 기능을 갖추고 있다.\n\n○한여름의 예지: B\n여름에 관해 거의 모든 것을 알고 있는, \n신들의 예지가 결정화한 것.\n시구르드와 함께 만든 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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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적어도, 죽음의 찰나까지는’\n랭크: B 종별: 대인보구/대군보구\n사정거리: 1~50 최대포착: 1인/50인\n\n브륀힐드・시구르테인.\n영령 브륀힐드가 푸르게 비치는 거대한 검을 일시적으로 \n소환・실체화시킨 뒤, 영령 시구르드가 이것을 휘둘러, \n적대자를 도륙한다.\n\n순간적인 합체공격/합체보구.\n\n브륀힐드만으로는 휘두를 수 없는 대형무기를 소환하고,\n시구르드만으로는 소환할 수 없는 대형무기를 \n휘두르는 것이다.\n\n소환되는 거대 검은, \n주신 오딘이 고대 전쟁의 신 티르에게 준 신검을, \n브륀힐드 자신이 원초의 룬의 효과로 모조한 것. \n모조품이긴 하지만, 신의 무구에 걸맞는 위력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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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귀명하라, 나는 장해의 신이니’\n랭크: A 종별: 대애보구\n사정거리: ─ 최대포착: ─\n\n가네샤・비그네쉬바라.\n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사용되지 않는다.\n가네샤는 ‘권속의 주인’을 의미하며,\n비그네쉬바라는 가네샤의 별명으로 ‘장해의 신’을 의미한다.\n\n장해를 제거하는 신으로서의 성질을 \n순화시키는 것으로 발현되는, 절대 불가침 역장.\n공격에 사용하면, 그 절대 강도로 눈앞을 가로막는 \n장해를 배제, 밀어낼 수 있다.\n물론 수비할 때는 타자로부터의 어떠한 공격(장해)도 \n막아내는 완벽한 방패로써 사용할 수 있다.\n\n인도 이문대에서는, 그녀는 이것을 이용하여\n(또한 가까운 성질을 가진 락슈미의 보구와 조합하는 것으로)\n자신의 주위 전부를 감싸, 세계를 재창조하는 신의 힘조차도 닿지 않는 ‘절대불가침의 히키코모리 방’을 만들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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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인어의 고기’를 먹고 불로불사가 되어,\n일본 전국을 떠돌아다녔다고 하는 \n전설의 비구니, 야오비쿠니──\n의 의사 서번트를 자처하는 수수께끼의 미녀.\n\n그 이상은 아무도 모른다.\n\n“후후후. 수영복 영기도 즐거워 보이네요?”\n\n아찔해지는 것은 셋쇼인.\n섣불리 애매하게 발을 내딛으면, \n시간도 잊는 아름다움일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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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신장/체중 : 166cm・53kg?\n출전: 인어전설, 금석백귀습유, ‘심해전뇌낙토 SE.RA.PH에서\n지역: 일본, 어딘가의 해저\n속성: 질서・악 성별: 여성\n이번에는 또 다른 변화도 준비되어 있다.\n\n“여름인걸요, 수영복만으로는 시시하잖아요?\n 이 정도의 놀라움이 없으면, 좀 그렇죠?”\n\n여름을 즐길 생각으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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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야오비쿠니가 된다고 해도 셋쇼인 키아라에 변화는 없다.\n\n“이 세상에 사람은 나 하나.\n 벌레의 선악 따위 어느 쪽이더라도 등가. \n 어떠한 것이든 자애하고, 치유하고, 사랑하겠어요───”\n\n애초에, 그 ‘사랑’은 키아라 자신을 기쁘게 만드는 것에 \n불과하다. 그 거대한 사랑은 당사자에게는 구원이어도, \n외부인이 보기에는 희롱당할 뿐인 지옥에 불과하다.\n\n구세주로서 재능을 전부 자신의 쾌락만을 위해서 \n사용하는 마성의 존재…… 그것이 셋쇼인 키아라다.\n\n……그렇지만.\n이번에는 여러 일이 있었는지, 평소보다 아주 조금, \n주변의 시선을 신경 쓰고 있다.\n야오비쿠니로서의 존재방식이,\n다소나마 그녀를 “자숙”하도록 만들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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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제1재림\n첫 수영복, 첫 서머 이벤트라는 이유로 \n평소의 키아라에 비해서 청순함과 정숙함이 UP. \n마음도 가벼워졌으며, 청춘 시대에 즐길 수 없었던 \n서머 바캉스에, 남몰래 들떠 있다.\n\n……그렇기에, 마스터가 보면 ‘피서지에서 만난 우아한 \n(가끔 소녀처럼 귀여운) 누나’ 로밖에 보이지 않는다는,\n무시무시한 버그를 발생시키고 있다.\n\n・제2재림\n릴리가 콤팩트로 변신한 마법소녀(자칭).\n평소의 키아라가 조금 가학적, 그리고 냉혹해졌다. \n칠칠치 못한 돼지(남녀 불문), 자업자득인 마조 돼지의 \n결점을 가차 없이 공격해서, 더 글러 먹게 만드는, \n무시무시한 여왕님 폴리스.\n어째서 이렇게 되어 버린 걸까. 릴리가 가진 어둠은 깊다.\n\n・제3재림\n평소의 키아라…… 이지만, 대망의 인어공주 코스프레를 \n하는 동시에, 이번에는 ‘질서’의 색이 강해서, \n사악함은 자제하고, 청순함이 전면으로 드러났다.\n\n괴이와 융합했을 때 쪽이 ‘자애로 가득 찬 보살’ 느낌이 \n나오고 있다는 사실을, 그 동화작가라면 뭐라고 혹평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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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이계작성: EX\n어떤 괴이를 흡수했기 때문에, \n현세 위에 유세를 만들어 낼 수 있다.\n\n○로고스 이터: D\n쾌락천으로서의 특성. 지적생명체를 장난감으로 삼는 사상. \n통상의 키아라보다 랭크가 다운되어 있다.\n\n○신통력(묵): B\n부러웠던 것일까, 문득 떠오른 것일까.\n원래는 평범한 신통력이었지만, \n카츠시카 호쿠사이(세이버)의 \n세련되고 화려한 신통력을 보고, \n그것을 흉내 내 버린 모양이다.\n\n○인어의 고기: EX\n인어의 고기를 먹은 자는 불사신이 된다고 한다.\n일본에서 인어는 인간의 말을 모르고 지성을 지니지 못한, \n그저 ‘인간의 형태를 지닌 물고기’로서 전해지고 있다.\n즉, 혼이 없는 것이다.\n\n혼이 없는 물고기를 먹어도 살생에는 해당하지 않으므로, \n소녀의 서원은 조금도 손상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n군집에 달하는 수의 인어를 먹었다고 해도.\n\n여담이지만, 어느 동화작가가 쓴 작품 속에서 인어는 \n인간과 같은 지성을 지녔지만, 혼만이 없다고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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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꿈이야말로 진실일지니.\n공허한 요람에서 부화하여,\n공허함을 안고 자란 진리의 우리가 된다면.\n나는 몽환의 경계의 어뎁투스,\n아버지 되시는 신의 종일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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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신장/체중 : 152cm・44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북미・매사추세츠\n속성: 질서・악 성별: 여성\n달콤하게 빠져들어 가는, 공허한 여름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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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7세기 말. 영국 통치하의 매사추세츠.\n당시 12세의 청교도 소녀 애비게일 윌리엄스는,\n다수의 마을 사람들이 고발되어 교수대에서 사라져 간 \n음침하고 비참한 사건인 ‘세일럼 마녀재판’의 중심인물이다.\n\n서번트로서 소환된 애비게일은 다양한 요인이 겹쳐져서, \n이 우주에서는 아직 존재 증명이 이루어지지 않은 \n외우주의 사악한 신─── \n모두이자 하나, 하나이자 모두인 자’와의 접속을 이루었다.\n\n외계신의 충실한 빙의체인 ‘꿈의 문’으로서\n강림자(포리너)의 강대한 힘을 소녀는 휘두른다.\n\n그런 소녀가 가슴에 품은 작은 소망은\n마스터와 함께 조용하고 마음 편히\n여름 휴가를 보내는 것……\n\n“……하지만 그렇잖아요? 바캉스인걸요.\n 억눌러 감추고 있던 평소의 마음이 흘러넘쳐 버리는 것도\n 분명히 어쩔 수 없는 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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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아득히 먼 환몽향’\n랭크: A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6 최대포착: 6인\n\n드림랜즈.\n대상을 둘러싼 세계를 매끄럽게 변모시킨다. \n대상은 그 경계를 의식하지 못한 채 꿈의 세계로 이끌려 간다.\n\n일상의 이면에 숨겨진 세계의 진정한 모습,\n그 압도적인 해상도와 질량을 목도한 자는\n전의를 상실하고, 자아를 유지하는 것조차 곤란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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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장미의 잠: B\n꿈의 나라의 신비에 이르는 깊은 잠.\n향기로운 장미 향기와 뜨거운 파도가, \n정신을 물질로부터 해방한다.\n\n○이성 상실: B+\n꿈속의 무방비한 정신에 작용하는, 광기와 해방의 충동.\n그러나 그것이 반드시 해롭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n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으니까.\n\n○인도하는 자: A\n궁극의 문을 수호하는 외계신의 종.\n문을 찾아온 은열쇠의 소유자를 인도하여,\n마지막 시련을 내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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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dMessage": "영기재림을 3단계 돌파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본질적으로 어디까지나 동일 영기・인격이면서,\n재림의 단계에 따라, 성격과 취향은 복잡다단하게 바뀐다.\n\n【제1재림】\n 세 자매로 말하면 장녀. 무시무시한 외견과는 달리,\n 관용적인 태도로 마스터를 대한다.\n 어른스러운 체념을 내뱉는 일도 있는, 의외로 상식파?\n\n【제2재림】\n 세 자매로 말하면 차녀.\n 성실한 성격으로 청교도 소녀 애비게일에 가장 가깝다.\n 호기심 왕성, 공부 열심. 꼼꼼하고 착실하다.\n\n【제3재림】\n 세 자매로 말하자면 삼녀. 살짝 앳되고 천진난만.\n 그 순수함 때문에, 광기와 맞닿아 있다.\n 지금까지의 애비게일은 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일면.\n 여름의 마력이 내려준 선물.\n\n데리고 다니는 검은 고양이의 이름은 ‘노쉬’.\n회색 고양이의 이름은 ‘르타르’.\n애비게일의 눈이 닿지 않는 곳에서는,\n언제나 사이좋게 서로를 죽이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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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dMessage": "서번트 서머 캠프! ~칼데아 스릴러 나이트~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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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아───────────────────────\n\n따───분───해───\n\n현재 모드레드는 정비 중이야. \n설령 마스터라 해도, 용무가 있다면 나중으로 해 줘. \n어? 같이 있고 싶을 뿐이라고? \n으음, 그거라면, 응, 그거라면, 뭐, 나도?\n딱히? 방해되지 않기도 하고? \n그러기로 했으면, 모래밭에 드러누워 볼까! \n햇빛에 심하게 탈 테니까 그러지 말라고? \n마스터는 바보구나! \n그럴 때를 위해, 선 오일이라는 물건이 있다구! \n……그래서, 말인데.\n뭐, 너라면 믿을 수 있으니까. \n자, 선 오일 발라줘. \n미리 말해두겠는데, 이상한 데 건드리면 때릴 거다! \n알겠냐, 건드리지 마! 절대 건드리지 말라고?! \n\n……햐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comment": "아───────────────────────\n\n따───분───해───\n\n현재 모드레드는 정비 중이야. \n설령 마스터라 해도, 용무가 있다면 나중으로 해 줘. \n어? 같이 있고 싶을 뿐이라고? \n으음, 그거라면, 응, 그거라면, 뭐, 나도?\n딱히? 방해되지 않기도 하고? \n그러기로 했으면, 모래밭에 드러누워 볼까! \n햇빛에 심하게 탈 테니까 그러지 말라고? \n마스터는 바보구나! \n그럴 때를 위해, 선오일이라는 물건이 있다구! \n……그래서, 말인데.\n뭐, 너라면 믿을 수 있으니까. \n자, 선오일 발라줘. \n미리 말해두겠는데, 이상한 데 건드리면 때릴 거다! \n알겠냐, 건드리지 마! 절대 건드리지 말라고?! \n\n……햐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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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가엾다 그대가 말씀하신다면 \n 사랑에 애태우다 잃어버릴 이 목숨도 아깝지 않으련만~\n\n6현의 와곤(일본식 거문고)의 명수였던 코요.\n와곤은 그녀가 궁정의 시녀가 되는 계기이기도 했다.\n코요에게 그 음색은, 수도에서 보내던 우아한 생활에\n대한 그리움과 죄인으로서 수도에서 쫓겨난 부끄러움, \n겹쳐진 기억의 표리다.\n\n───지금, 이형의 버서커, 귀녀 코요로서 \n이미 그녀는 와곤을 연주할 섬세한 손가락을 지니고 \n있지 않지만, 그 어떤 번민도 없이 그저 와곤의 선율에 \n몸을 맡길 수 있게 되었다.\n\n만족하고, 날뛰는 마음을 달랠 수 있게 되었다.\n\n~아득히 먼 곳에 있는 그대를 간절히 생각하니\n 내 마음조차 하늘 높이 떠오르게 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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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그것은 이 세상 것으로는 생각되지 않는 도원향.\n절구 형태의 나선해구.\n용궁성도 이 정도일까 싶은, 깊고 깊은 바다 밑바닥.\n\n“후후, 저의 침대에 잘 오셨습니다.\n 고락에 헤매는 지상보다,\n 몽환에 현혹되는 지옥을 선택하신 거네요?”\n\n바람처럼, 꿈처럼, 하늘처럼, 아름다운 목소리가 울려 퍼진다.\n여자에게는 좁은 침소, 벌레에게는 광대한 몽환의 도시.\n더 이상 지상으로 돌아갈 길은 없고, \n돌아갈 필요도 없어졌다.\n\n“자, 새끼손가락 끝을 잡으실래요?\n 당신께서 원하시는 꿈, 기쁨이 있는 누각까지\n 집어서 데리고 가 드리지요───”\n\n몸도 마음도 환상에 녹아든 신기루.\n괴로움은 없고, 또 자유도 없고,\n여자가 뜻하는 대로, 벌레의 그 희로애락을 소비한다.\n훌륭해. 더 있고 싶어.\n속았어. 내보내 줘.\n무서워. 더 원해.\n부탁입니다. 내보내 주세요.\n모든 것이 허락되는, 손바닥 위의 극락정토.\n\n“───예.\n 그 어떠한 것이라도 벌레가 무는 것일뿐.\n 앞으로 영원히 계속될 지루한 낮잠의,\n 자극이 되어 주세요?”\n\n교성도 절망도, 동등하게 무력한 바다 거품.\n여자의 소망을 이루는, 완구가 아닌 중생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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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이것은 모 현의 모 처에서 이루어진\n합숙의 모습을 비춘 예장이다.\n\n테이블 위에 있는 것은, \n일요일 아침마다 방영되던 여자아이 취향의 \n어느 마법소녀 애니메이션의 디스크.\n귀여운 그림체에, \n일곱 가지 색의 발랄한 패키지가 늘어서 있다.\n\n밤에 다 함께 보려고 소녀가 가지고 온 모양이다.\n하지만, 디스크를 주목해서 다시 봐 줬으면 한다.\n……이해하셨을까?\n\n“어째서 스플래터 영화 디스크로 바뀌어 있는 거야?!”\n\n사태를 깨달은 소녀는 시트를 뒤집어쓰고,\n그저 벌벌 떨 수밖에 없었다.\n통상적으로는 생각할 수 없는, 너무나도 불가사의한 이 현상.\n어떤 유령의 소행이기라도 한 것일까……\n\n“아니, 루비잖아! 루비가 한 짓이잖아!\n 조금 전부터 이상한 내레이션을 늘어놓고 있는 루비가!”\n\n이제 이렇게 되면 밤새 스플래터 영화를 볼 수밖에\n없는 것이 아닐까……\n\n“절대 안 볼 거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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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대화할 때도 있다.\n하지만, 대개는 대화하지 않는다.\n서로 마주 볼 때도 있다.\n하지만, 대개는 마주 보지 않는다.\n\n그와 그녀는 그저, 함께 그곳에 있을 뿐이다.\n그것이 어떠한 재산보다도, 명예보다도\n가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까.\n\n지금부터 시작되는 것은 기적 끝에 도달한 여름.\n어떤 곳일지라도, 무엇이 있다고 해도,\n서로의 존재만 또렷히 느낄 수 있다면 걱정은 필요 없다.\n유흥을 탐닉할 일도 없다.\n시원함을 찾을 일도 없다.\n그저, 녹아내릴 듯한 행복한 열을 느끼고 있다.\n\n그것이 두 사람의, 함께 보내는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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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그때는 큰 폐를 끼쳤습니다……\n\n라는 이유로, \n브륀힐드가 마스터에게 선물한 여름 선물 세트.\n구체적으로는 맛있고 영양 만점인 \n채소 주스 종합 선물 세트와 \n차가운 과일 젤리 종합 선물 세트.\n\n합계 2상자인 이유는 아마, \n둘 중 하나는 시구르드가 보낸 백중날 선물일 것이다.\n\n내버려 두었다간 식감 좋고 달콤한 젤리 같은 것은\n어린이 계열 영령들이 전부 먹어치울 수도 있으니,\n일찌감치 한 개 정도는 먹어 둬야 할지도 모른다.\n\n또한, 어린이 계열 영령들은 채소 주스에는 전혀 \n흥미가 없는 듯하지만……\n실은 달콤한 과일 주스가 몇 개 섞여 있으므로,\n눈치를 채면 대소동이 벌어질 게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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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위대한 문과 열쇠 신의 어명에 따라\n 힘을 내리거라. 힘을 내리거라. 힘을 내리거라.”\n\n본래는 꿈나라 현자의 이름으로 수식되는 반달 형태의 칼.\n그 제작법은 사령비법으로서 유명한 마도서 단장까지 \n거슬러 올라간다.\n\n다양한 의식에 사용되는 제구.\n취급에는 엄중한 주의가 필요한 이 아이템을,\n휴대하기 편리한 여름의 행락용으로 어레인지해 본 것이\n이 풍선 언월도다.\n\n사용할 때는 술자 자신이 공기를 불어 넣어서 부풀릴 것.\n그 동안에 누구도 도와줘서는 안 된다.\n\n“이곳에 여름을 부르죠?\n 계속 밀려오는 파도 소리. 아무도 모르는 그늘에서.\n 아주 짧은 시간 동안의, 잊기 어려운 두 사람만의 여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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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VR 고글과 컨트롤러 세트.\n\n양쪽 다 특정 게임기용이 아니라, 놀랍게도 현존하는 \n모든 게임기에 대응할 수 있는 뛰어난 물건.\n\n컨트롤러에 대해 설명하자면\n양손에 드는 형태, 한 손에 드는 형태, 양쪽 다 갖춰져 있다.\n\n사격 게임이나 시뮬레이션 게임이라면 양손형,\n칼질 게임이라면 한손형을 추천합니다,\n라는 것이 토모에의 말이다.\n\n개발 기획자는 칼데아의 어떤 한 스태프.\n라이브러리에 남겨진 설계 데이터를 기반으로\n작성된 물건인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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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지하 도서관의 테이블에 쌓인,\n무라사키 시키부가 엄선한 여름 추천 도서.\n그 일부.\n\n그렇게나 호러 영화에 관해 해박해진 무라사키 시키부지만,\n추천 도서에 호러 소설은 섞여 있지 않다.\n굳이 말하자면 SF 소재가 많은 듯한……\n오히려, SF 소설만 있는 게 아닐까?\n\n“아아, 네. 그럴지도 모르겠네요.\n 하지만 그것도 그럴 것이……\n 제목에 ‘여름’이나 ‘서머’라는 단어가 포함된\n 당세의 소설을 몇 권 읽어 봤더니,\n 우연히도 전부 SF 작품이었던 겁니다.\n 그리고, 아아……\n 어느 것이나 훌륭하고 가슴 뛰게 만드는 걸작들이어서,\n 그만 올해는 SF 작품을 메인으로 선택하게 되어 버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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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헤엄치기를 멈추지 않는 가다랑어처럼.\n해면을 튀어오르는 날치처럼.\n\n오늘이라는 하루의 돛을 내려도,\n활기찬 목소리는 내일의 항해를 향해 가슴 설레고 있다.\n\n바람이 멎어도 바다는 언제나,\n밀려왔다가 물러가기를 반복하는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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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온화한 햇살에 감싸인 호수가 반짝인다.\n엷은 빛깔의 수면은 불어오는 바람에 시원한 소리를 낸다.\n\n마치 세계가 선명하게 물들어가는 듯하다.\n그곳에 귀비가 있는 것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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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눈 부신 태양! 튀는 물보라!\n최고!! 단숨에 달려 나가라!!\n\n뒤집혔어?\n물속도 재미있어!\n\n이 세계는 전부 정취가 넘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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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어서 오세요, 손님.\n안내해 드릴까요?\n\n관내는 자유롭게 관람하실 수 있지만,\n그 안에는 위험한 장소도 있습니다.\n\n조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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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여름의 열기가 가득하다.\n\n맺힌 땀이 피부를 타고 내려가는 그 찰나,\n간신히 깨닫게 되었다.\n\n사냥당하는 쪽은……\n그녀가 아니었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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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신음과 꿈틀대는 형체가 무수히 솟아난다.\n아무리 도망쳐도 저놈들은 계속 쫓아온다.\n\n어차피 도망칠 수 없다면───\n역전의 장군은,\n결국 (특정 장르에 한정된) 전설의 무기를 들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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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여어~ 다들, 포우 군 브라더야!\n \n 여기서 뭐하고 있는 거냐고?\n 취미에 너무 몰입해서 말야, \n 지금은 준비하느라 너무 바쁘다포우!\n\n 걱정 마, 완성했을 때에는 가장 먼저 알려줄게포우.\n 구경하는 날을 기대해 주시게나!\n 하하하하하, 그건 그렇고 이거 즐겁네~!”\n\n“포우…… 포우포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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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푸른 하늘처럼 산뜻하게,\n하얀 배처럼 전진한다.\n\n여행자는 머무는 법을 모른다.\n그렇기에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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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승부라고 하면,\n도저히 가만히 있을 수 없다.\n\n대자연이든 폭포의 격류든,\n개의치 않고 도전하는 것이 전사의 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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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절친과 먹는 밥은 최고로 맛있다.\n\n한바탕 논 뒤에는, 마음껏,\n먹고, 웃고, 떠들자.\n\n……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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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가웨인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n\n메인은 선 오일이지만, \n그 외에도 여성의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는 화장품 세트.\n자연스럽게 이런 물건을 준비하고,\n상쾌한 미소와 함께 건네는 기사란 어떤 자일까.\n어째서 이 세세한 배려가 전투에 발휘되지 않는가.\n흥미가 끊이지 않는다.",
"comment": "가웨인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n\n메인은 자외선 차단제지만, \n그 외에도 여성의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는 화장품 세트.\n자연스럽게 이런 물건을 준비하고,\n상쾌한 미소와 함께 건네는 기사란 어떤 자일까.\n어째서 이 세세한 배려가 전투에 발휘되지 않는가.\n흥미가 끊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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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만색유체: EX\n\n과거에 어느 전뇌세계에서 키아라가 이용했던 외법.\n\n타인의 ‘육체와 정신과 영혼’을 분리시키고, 영혼을 \n알몸 상태(정신의 수호도, 육체의 수호도 받지 않는다)로 \n만들어 고민을 듣고 괴로움을 없애준다는 의료 소프트였다.\n\n물론 그런 표면적인 이야기.\n\n키아라는 육체와 정신에서 박리된 무방비한 영혼을 \n자신의 영혼에 흡수하고, 이것을 제도라고 하면서 \n맛보 먹어왔다.\n궁극의 ‘매료’이며, 또한 ‘신도로 만드는’ 힘.\n비스트가 되면서 그 힘이 보다 강력해졌다.\n\n머리에 마라(짐승의 관)를 쓰고, 천마(마성보살)가 된 \n키아라의 아름다움은 본 사람의 정신, 이성, 윤리를 뒤흔든다.\n키아라의 눈길을 받은 자, 혹은 키아라를 본 자는\n그 시점에서 자신지킬 수 있을지를 체크해야만 한다.\nSAN치 체크’가 아니라 ‘키아라치 체크’다.\n시각, 미각, 청각, 후각, 촉각, \n그 모든 것에 각각 체크가 들어가고, \n조금이라도 키아라를 “아름답다”고 느낀 시점에서 아웃.\n\n그 자는 자신을 잃고 가벼운 경련에 사로잡힌,\n이미 제대로 된 평형감각도 현실감각도 잃어버린다.\n그 자는 정신을 차리지 못한 채로 키아라의 신자가 되어, \n이미 보살의 손바닥 위에 서 있다.",
"comment": "○만색유체: EX\n\n과거에 어느 전뇌세계에서 키아라가 이용했던 외법.\n\n타인의 ‘육체와 정신과 영혼’을 분리시키고,\n영혼을 알몸 상태(정신의 수호도, \n육체의 수호도 받지 않는다)로 만들어, \n고민을 듣고 괴로움을 제거한다는 의료 소프트였다.\n\n물론 그런 것은 표면적인 이야기.\n\n키아라는 육체와 정신에서 박리된 무방비한 영혼을\n자신의 영혼에 흡수하고, 이것을 제도라고 이야기하면서\n맛보고, 먹어왔다.\n궁극의 ‘매료’이며, 또한 ‘신도로 만드는’ 힘.\n비스트가 되면서 그 힘이 보다 강대한 것이 되었다.\n\n머리에 마라(짐승의 관)를 쓰고, \n천마(마성보살)가 된 키아라의 아름다움은 본 사람의 정신, \n이성, 윤리를 뒤흔든다.\n키아라의 시선을 받은 자, \n혹은 키아라를 본 자는 그 시점에서 ‘자기 자신\n유지할 수 있을지를 체크해야만 한다.\nSAN치 체크’가 아니라 ‘키아라치 체크’다.\n시각, 미각, 청각, 후각, 촉각, \n그 모든 것에 각각 체크가 이루어지고, \n조금이라도 키아라를 “아름답다”고 느낀 시점에서 아웃.\n\n그 자는 자기자신을 상실하고, 가벼운 현기증을 느낀 뒤,\n이미 제대로 된 평형감각도 현실감각도 잃게 된다.\n그 자는 깨닫지 못한 채로 키아라의 신자가 되어 버리고, \n이미 보살의 손바닥 위에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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