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ion: 4.4.0 DataVer: 769
This commit is contained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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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인류종의 삶에 관해,\n그녀는 상세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n\n못하고 있지만, 가끔 마음이 내키면 약하고 \n작은 자들의 목소리를 들어주거나 우시와카마루처럼 \n재능을 감추고 있는 인물을 키워내곤 한다.\n\n사람을 잘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n사람을 ‘싫어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n또한, 동물과 곤충도 비슷한 정도로 ‘싫어하지는 않는다’.\n\n연회를 무척이나 좋아한다.\n말버릇은 “껄껄, 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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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분위기를 파악할 줄 아는 여자로서, \n가정의 달 축제를 기념해 한발 앞서 칼데아에 나타난 \n수수께끼의 서번트.\n\n그 힘, 그 매력, 아직도 수수께끼에 싸인 S・P・Y.\n어디를 어떻게 봐도 칼데아와 적대하던 코얀스카야지만, \n본인의 말로는 “이젠 비스트 유체가 아니라 \n평범한 만능 미인 비서(빛)입니다”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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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신장/체중 : 168cm・55kg\n출전: Fate/Grand Order\n지역: 러시아\n속성: 질서・악 성별: 여성\n“의뢰는 ‘효율적인 지배’, 맞으시지요?\n 맡겨주세요. 선에 치우치는 일 없이, \n 악에 아첨하는 일 없이, 공정하고 냉철하게, \n 마스터의 생활을 지원・관리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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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서력 2019년에 두각을 드러내자마자 불과 1개월 만에 \n세계 유수의 민간 군사 기업이 된 NFF 서비스의 \n최고 경영책임자이자 실력・실적 넘버 원의 에이전트.\n\n‘자유분방한 야성’을 폴리시로 삼고서 \n요염하게 인간을 쥐락펴락 갖고 노는 매혹적인 미녀.\n\n인간의 행실 전부를 추잡하다고 평하지만, \n추잡하니까 싫다는 것도 아니다. \n추잡하기에 즐거운 점도 있다. \n그렇다. 오락, 유희, 경영이다.\n\n“인류 여러분을 소탕하는 것뿐이라면 \n 다른 분이라도 할 수 있잖아요?\n 저는 애완의 악에서 태어난 존재.\n 그렇게 간단히 ‘죄의 청산’을 하고 돌아갈 정도로 \n 원한이 얕지 않아서요♡”\n\n이처럼 무슨 일이든 즐길 수 있는 성격이기에,\n인류에 대한 공격도 우회적인 방법이 된다.\n여러 가지로 인류를 따끔하게 교육할 방법을 고안했지만, \n\n최종적으로 “애완하던 쪽에게 관리받으며 \n퇴화해 가는 것이 가장 굴욕적이며 도착적이지 않을까?”\n \n라는 발상에 이르러서,\n인류를 지배하기에 걸맞은 ‘병기의 여신’으로 \n진화하는 길을 초이스했다.\n\n ◆\n\n여덟 번째 꼬리에는 ‘이성의 신’을,\n마무리를 짓는 아홉 번째 꼬리에는\n‘칼데아의 마스터’를 집어넣을 예정이었지만,\n여섯 번째 꼬리에서 트러블이 발생해 \n그 자리에서 예정 변경→최종 목적인 ‘어느 계획’으로 \n업무를 변경했다.\n\nNFF 서비스의 진정한 목적이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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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야생에서 살아가는 자로서의 자존심이 높기에,\n“상대가 누구더라도, 받은 이익은 반드시 이익으로 갚는다”\n“약속은 꼭 지킨다”는 의리가 있다.\n\n1.5부 동안, 인간 사회에서 기업 경영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n성공했던 것은 이 성격에 기인했을 것이다.\n\n○마스터에 대한 태도\n표면적인 욕망을 이루어 주면서도\n본질적인 희망(장래의 꿈, 이상적인 자신 등)을 \n달콤하게 짓밟는다…… 라는 스탠스.\n\n이 코얀스카야와 계약한 인간은, \n그날부터 성공한 사람이며 하루하루가 즐거워지지만, \n최종적으로는 모든 것을 빼앗기고 절망하여\n의욕을 잃고 폐인이 된다.\n\n그러나. 지나치게 오냐오냐 한 결과, \n이상적인 자신이 되지 못했다…… \n정신이 드니 기회를 놓치고 있었다…… \n하며, 깨닫고 낙담하며 절망하는 마스터의 모습을 \n보는 것 자체에 삶의 보람을 느껴버린 코얀스카야는, \n다시 그 감각을 맛보기 위해 마스터를 \n원래 상태로 회복시키려고 분주히 움직인다.\n\n이리하여 좌절→재기→좌절→재기라는 \n무한 루프가 시작되는 것이다.\n\n최종적으로 어느 쪽이 이득을 보고 \n어느 쪽이 손해를 보는지는, 그 마스터의 인간력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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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기승: B\n시대・유행에 편승하는 여자로서 그럭저럭 잘 나가고 있다.\n\n○단독행동: EX\n놀랍게도, 그리고 두렵게도, \n빛의 코얀스카야는 마스터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n마스터의 명령에 따르는 이유는 단 하나. \n‘인간과는 달리 약속(계약)은 어기지 않는다’는 자존심뿐이다.\n\n○단독현현: C\nSPY로서의 증거. 드리프터 능력.\n비스트 속성을 가진 코얀스카야는 \n어떠한 이세계・이상식이라 해도 방문할 수 있다.\n\n비스트 유체였던 코얀스카야는 이 스킬로 로스트벨트든 \n백지화 지구든 간에 가볍게 전이할 수 있었지만,\n현재는 크게 랭크 다운 되었기에 이전만큼 \n가볍게 전이하는 것은 불가능한 모양이다.\n\n○변화: A\n본래는 방어력을 올리는 스킬이지만, \n코얀스카야는 SPY 활동을 위해서 이것을 애용한다.\n\n○이노베이터・버니: A\n번영을 위해서 만들어진 시스템을 보다 잘 이용하여,\n인류만을 괴롭히는(혹사시키는) 순환을 만들어 내는 권능…… \n이라고 으스대는 표정으로 설명하지만, \n단순한 취미, 재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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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영상중광・79식 척화대사’\n랭크: C 종별: 대계보구\n사정거리: 1~9999 최대포착: 한 도시\n\n이즈툴라・세븐 드라이브.\n\nNFF 산하의 기업・타마모 중공이 자랑하는 우수 병기, \nNF-79식 제압전술차량을 소환하여 적을 섬멸한다.\nNF-79식은 차량이기도 하며, \n동시에 코얀스카야를 모시는 사당이기도 하다.\n\n발사되는 수많은 미사일은 ‘척과만거’의 고사를 따른 것, \n이라는 것이 본인의 설명이다.\n\n감히 ‘대사’라는 이름이 붙어 있기는 하지만, 이것은\n코얀스카야 본인의 신덕을 나타내기 위함이 아니라,\n신덕을 훼손하는, 혹은 신성한 자의 적대자임을 \n나타내고 있다.\n\n○살육기교(인): A\n수학의 비조 중 한 명인, \n아르키메데스가 보유하고 있는 스킬의 아종.\n\n아르키메데스는 본인이 원하지 않는 상황에서 \n‘그 시대의 기술 수준 이상의 살육병기’를 \n만들어 내고 말았지만, \n코얀스카야는 원해서 이 스킬을 손에 넣었다.\n\n그 시대에 있는 인류의 병기를 자유롭게 사용하며, \n위력은 ‘인류가 쓸 때보다 몇 배 더 강해진다’는 스킬로, \n자연의 인과응보 사이클(본래는 느릿하게, 수백 년 단위로 \n이루어지는 것)을 순간적으로 행사한 것.\n\n전 비스트 유체의 스킬답게 이론상 ‘그 시대 인류로는 \n대적할 수 없다’는 점을 가리키고 있다.\n\n그렇다고는 해도 결국 인류보다 우위에 서기 위한 \n용도의 스킬이므로 서번트나 몬스터 상대로는 \n그렇게까지 절대성이 있는 스킬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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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비스트란 ‘인류가 발전할 때 생기는 업’에 의해 태어나는 \n악이며, 비스트Ⅳ 후보였던 코얀스카야도 그중 하나다.\n\n이 코얀스카야는, \n‘인류에게 박해받은 것・인류가 박해할 때 쓴 것’ 중, \n‘박해할 때 쓴 것’ ……즉, ‘인류가 만들어 낸 살상 도구’를 \n망라하는 신령이 되었다. \n\n영기 제3이 되면 타마모노마에를 \n형성하는 문화를 리스펙트하여 \n병기대신(이쿠사우츠와노오오미카미)을 자칭한다.\n\n인류가 만들어 낸 모든 병기를 쓸 권리가 있으며, \n또한 그 성능을 극한까지 발휘하는 권능을 지닌다.\n빛 속성이 되었다고는 해도,\n인간혐오는 변함없다.\n\n‘인류 소탕’까지는 가지 않더라도, ‘슬슬 우쭐해진\n 인류를 따끔하게 교육해야 할까’ 같은 스탠스.\n\n‘■■■■ ■■’이 집합된 복수자.\n자연계의 보복 기구가 의신화한 존재이기는 하지만, \n타마모노마에를 원형으로 삼았기 때문인지, \n‘그건 그렇다 치고 자기 인생도 즐길게요☆’라는 \n인조이 기질이 강하다.\n\n그리고 가장 중요한 비밀로서, \n아무리 인류의 적대자이며 결혼원망이 없더라도 \n타마모노마에가 가진 ‘봉사체질’만은 \n없어지지 않았다는 점이 있다.\n\n참고로 여우(폭스)가 아니라 토끼(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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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그리스 신화의 양대 영웅 중 하나. \n주신 제우스와 인간 여자 사이에서 태어난 반신반인의 \n영웅. 여신 헤라와의 불화로 무수한 모험을 거듭하며\n그 모든 시련을 극복한 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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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NFF 서비스를 세운 이유?\n ……그러고 보니 말을 하지 않았었네요.\n 취미와 실익을 겸한 창업이기는 합니다만,\n 인류 여러분을 괴롭히고 싶으니까 설립했다……\n 라는 것은 아닙니다.\n 이 코얀스카야에게는 한 가지 꿈이 있거든요”\n\n그것은 그녀가 유일하게 존경하는, 어느 인간에게 보내는 리스펙트.\n인류 중 처음으로 그라비아 잡지를 만들고,\n거대 시장에서 처음으로 옷에 상표권을 붙인 인물.\n혁신적인 잡지를 만들고 미디어의 총아가 되어\n많은 사회적 비판을 받으면서도 인종차별과 싸운 자.\n\n“거만하고, 수완가에, 완벽주의.\n 업무에도 성에도 정력적이던 풍운아.\n 오락이라 부를 만한 것 거의 전부에서 성공한 그 남자가,\n 유일하게 성사시키지 못한 대사업―――\n 그것이 카지노 리조트의 건설이었습니다.\n 저는 그 못 다한 사업을 아쉽게 여겨,\n NFF 서비스를 세운 것이지요”\n\n딜러복을 입은 요염한 미녀는 이야기한다.\n자신의 권능으로 도시를 만들기란 쉽다고.\n그러나 그래서는 의미가 없다.\n인간들을 향락에 빠트리는 도시는,\n인간들의 시스템 속에서 세워야 의미가 있는 법.\n성공도 파산도 코인의 앞뒷면.\n그 희비교차를 맛보기 위해,\n행성 최대의 카지노 리조트는 개발되었다.\n리본으로밖에 보이지 않는 거대 빌딩은\n그 중심에 세운 혼의 심벌인 것이다.\n\n“그렇다고는 해도, 오해하지 마시기를.\n 인류 여러분의 욕망 따위는,\n 어차피 제 머리카락을 꾸미는 정도일 뿐.\n 질리면 쏙 집어다가 바다에 버릴 뿐.\n 모쪼록 사랑받고 있다―――\n 같은 착각은 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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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신장/체중 : 253cm・311kg\n출전: 그리스 신화\n지역: 그리스\n속성: 혼돈・광 성별: 남성\n광화된 탓에 취미와 기호는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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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마술세계에서 극점, ‘제2마법’의 도달자.\n유럽 마술세계의 중진이며,\n시계탑의 창립자 중 한 명.\n\n수많은 미래, 수많은 평행세계를 넘나들며,\n“최후의 답”을 기다리는 관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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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헤라클레스는 신화에서 몇 번이나 발광했지만 \n원래는 온갖 무기를 능숙히 구사하는 탁월한 전사였다.\n캐스터를 제외한 여섯 클래스에 해당하는 자질을 지녔으며, \n소지하는 것 가운데 최고의 보구는 열두 번의 시련 끝에 \n얻은 “사살하는 백 개의 머리(나인 라이브즈)”로 \n불리는 활과 화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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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첨버덩 물보라가 반짝이고\n두둥실 여름 하늘 저 멀리\n\n모두 다 함께 축하합시다.\n아주 멋진 기념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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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열두 번의 시련”\n랭크: B 종별: 대인보구\n\n갓 핸드. \n신의 축복(저주)으로 얻은 불사성. \n육체를 강인한 갑옷으로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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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노움 칼데아에 (어느 새인가) 존재하는 위대한 라이브러리.\n그 성립 경위야 어찌 되었든, 지식의 보고로서는 아쉬울 데 없으며 동서고금의 온갖 만남이 기다리고 있다.\n\n한 번 페이지를 넘기면, 시간을 초월한 마음이 당신에게 만족감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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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용맹: A+\n\n위압, 혼란, 환혹 등 정신에 대한 간섭을 무효화하는 능력. \n또 격투 대미지를 향상시키는 효과도 있다. \n다만, 현재는 클래스 능력에 의해 광화되었기 때문에 \n능력을 발휘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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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실컷 논 다음에는,\n해변에서 셰프의 추천 요리를 드시기를.\n\n오늘의 스페셜 샌드는……\n이 녀석 거기 쬐그만 동물, 만들자마자 먹으려 드는 짓은 그만두지 못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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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7개의 특이점에서의 싸움을 마치고,\n드디어 성배탐색(그랜드 오더)의 최종지점───\n종국특이점, 관위시간신전 솔로몬에 도달한\n인리계속보장기관 칼데아.\n\n모든 원흉인 마술왕 솔로몬을 쓰러뜨리고,\n미래를 되찾는다.\n그 순간을 눈앞에 둔 그들은, 각자의 시간을 보낸다.\n\n지금까지의 수많은 만남,\n그리고 수많은 미래를 걸고,\n후지마루와 마슈는 드디어 최후의 작전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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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NFF 서비스를 세운 이유?\n ……그러고 보니 말을 하지 않았었군요.\n 취미와 실익을 겸한 창업이기는 합니다만,\n 인류 여러분을 괴롭히고 싶어서 설립했다……\n 라는 것은 아닙니다.\n 이 코얀스카야에게는 꿈이 하나 있거든요”\n\n그것은 그녀가 유일하게 존경하는, \n어느 인간을 향한 리스펙트.\n\n인류 중에 처음으로 그라비아 잡지를 만들고,\n거대 시장에서 처음으로 옷에 상표권을 행사한 인물.\n혁신적인 잡지를 만들고 미디어의 총아가 되어\n많은 사회적 비판을 받으면서도 인종차별과 싸운 자.\n\n“거만하고, 수완가에, 완벽주의.\n 업무에도 성에도 정력적이었던 풍운아.\n 오락이라 부르는 것 거의 전부에서 성공한 그 남자가,\n 유일하게 이루지 못했던 대사업―――\n 그것이 카지노 리조트의 건설이었습니다.\n 저는 그가 못다 한 일을 아쉽게 생각해서,\n NFF 서비스를 세운 것이지요”\n\n딜러복을 입은 요염한 미녀는 이야기한다.\n자신의 권능으로 도시를 만드는 건 쉬운 일이라고.\n하지만 그래서는 의미가 없다.\n인간들을 향락에 빠트리는 도시는,\n인간들의 시스템 속에서 세워야 의미가 있는 법.\n성공도 파산도 코인의 앞뒷면.\n그 희비교차를 맛보기 위해,\n행성 최대의 카지노 리조트는 개발되었다.\n리본으로밖에 보이지 않는 거대 빌딩은\n그 중심에 세운 혼의 심벌인 것이다.\n\n“그렇다고는 해도, 오해하지 마시기를.\n 인류 여러분의 욕망 따위는,\n 어차피 제 머리카락을 꾸미는 정도일 뿐.\n 질리면 쏙 집어다가 바다에 버릴 따름.\n 부디, 사랑받고 있다―――\n 같은 착각은 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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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두뇌든, 용모든, 집안이든,\n사람들이 부러워할 만한 것을 가지고 있었다.\n\n그러나 단 하나.\n마술의 재능만이, 없었다.\n\n그는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n그것은 아무리 갈망하더라도,\n아무리 꾸준히 연마하더라도,\n결코 손에 넣을 수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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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마술세계에서 극점, ‘제2마법’의 도달자.\n유럽 마술세계의 중진이자,\n시계탑의 창립자 중 한 명.\n\n수많은 미래, 수많은 평행세계를 넘나들며,\n‘최후의 답’을 기다리는 관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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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첨벙하고 물보라가 반짝이고\n둥실둥실 여름 하늘 저 멀리\n\n모두 다 함께 축하합시다.\n아주 멋진 이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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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노움 칼데아에 (어느새인가) 존재하는 위대한 라이브러리.\n\n그 성립 경위야 어찌 되었든, \n지식의 보고로서는 아쉬움 없으며 \n동서고금의 온갖 만남이 기다리고 있다.\n\n페이지를 한 번 넘기면, \n시간을 초월한 마음이 당신을 만족시켜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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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실컷 논 다음에는,\n해변에서 셰프의 추천 요리를 드시기를.\n\n오늘의 스페셜 샌드위치는……\n이 녀석, 거기 있는 쬐그만 동물!\n만들자마자 집어먹으려 하다니, 그만두지 못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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