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lasacademy/fgo-game-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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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02:16: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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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ScriptActionEncrypt/04/0400021720.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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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7 +49,7 @@
[wt 2.0]
?1: ……뭐지?
?2: 뭔가를, 잊은 듯한……
?2: 뭔가를, 잊고 있는 듯한……
?!
[wt 0.5]
@@ -84,11 +84,11 @@
[wt 0.7]
＠카마
저기요 저기, 뭘 잊고, 뭐가 쓸쓸한데요?
저기, 저기요. 뭘 잊었고, 뭐가 쓸쓸한데요?
[k]
?1: ……어라?
?2: 그 느낌, 사라진 거 같은데……
?2: 그 느낌, 사라진 거 같기도……
?!
[charaFace A 3]
@@ -100,25 +100,25 @@
[charaFace A 0]
＠카마
이야기를 듣자 하니, 뭔가[r]기면증 같은 게 걸렸었다고 하잖아요?
이야기를 듣자 하니,[r]뭔가 기면증 같은 상태였었다면서요?
[k]
＠카마
겨우 눈을 떴다니까, 뭔가 유쾌한 변화라도[r]일어나지 않았을까 싶어서 찾아왔는데……
겨우 눈을 떴다기에, 뭔가 유쾌한 변화라도[r]일어나지 않았을까 싶어서 찾아왔습니다만……
[k]
[charaFace A 14]
＠카마
변함없는 모양이네요.[r]김빠지네요.
변함없으신 모양이네요.[r]재미없게.
[k]
＠카마
좀 더 뭐랄까, 홧술을 퍼마신다든가,[r]더는 일하기 싫다고 징징거린다든가.
좀 더 뭐랄까, 홧술을 퍼마신다든가,[r]이제는 일하기 싫다고 떼를 쓴다든가,
[k]
＠카마
그런 알기 쉬운 타락 찬스에[r]빠져줬으면 좋았을 텐데.
그런 알기 쉬운 타락 찬스에 빠져주면 좋았을 텐데.
[k]
[messageOff]
@@ -131,51 +131,51 @@
……어, 뭔가요?
[k]
?1: 일한다는 말을 들어서 말인데
?2: 마음대로 너무 열심히 일하면 안 돼
?1: 일한다는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2: 멋대로 너무 열심히 일하면 안 돼
?!
[charaFace A 5]
＠카마
어째서 아무것도 하지 않은 저를 야단치는데요.
어째서 아무것도 하지 않은 저를 야단치는 건가요?
[k]
＠카마
평소에도 저는 보이콧 중인 사랑의 신이라고요.[r]영문을 모르겠네요.
저는 평소부터 보이콧 중인 사랑의 신이라고요.[r]영문을 모르겠어요.
[k]
[charaFace A 6]
＠카마
그런 소리 안 해도 일은 안할 거예요.
그런 말 안 해도, 일은 안할 거라고요.
[k]
[charaFace A 5]
＠카마
제가 여기 있는 건, 뭐 어쩌다 보니?[r]그런 거니까요. 착각하지 말아 주세요.
제가 여기 있는 건, 뭐, 어쩌다 보니? 같은 상황이니까요.[r]착각하지 말아 주세요.
[k]
?1: ……하지만, 여기 있어 줘서 기뻐
?1: ……하지만, 여기 있어 줘서 다행이야
?!
[charaFace A 4]
＠카마
잠이 덜깼어요?[r]타락의 마왕이 존재하는 걸 감사하다니.
잠이 덜 깨셨나요?[r]타락의 마왕이 존재하는 걸 감사하다니.
[k]
[charaFace A 1]
＠카마
우후후, 역시 퇴폐적이고 파멸적인 변화가 있었던 걸지도 모르겠네요.[r]타락 소망이 생겼다든지.
우후후, 역시 퇴폐적이고 파멸적인 변화가 있었는지도 모르겠네요.[r]은근히 타락을 바라게 되었다든가?
[k]
[charaFace A 2]
＠카마
……뭐, 하여간 지금은, 자다 깬 뒤의 나태한[r]추가 수면을 마음껏 맛보는 게 좋지 않을까요?
……뭐, 하여간 지금은, 갓 잠에서 깬 뒤에 다시 자는[r]나태함을 마음껏 맛보는 게 좋지 않을까요?
[k]
?1: 하암…… 그렇게 할게
@@ -237,26 +237,26 @@
[charaMove A 0,-50 0.5]
＠카마
……휴.
……하아.
[k]
[charaFadeout A 0.1]
[wt 0.1]
＠
[line 3]얼터에고인 자아들은,[r]‘나타나고 싶었던’ 걸지도 모르겠다.
[line 3]얼터에고인 자아들은,[r]‘나타나고 싶었다’고 봐야 할지도 모른다.
[k]
＠
억눌려 있던 것들이. 그래도 그자들 안에[r]‘확실히 존재하는 것’이, 바깥으로 나오고 싶다는 방향성.
억눌려 있던 것이. 그래도 그 사람 안에[r]‘확실히 있는 것’이, 바깥으로 나오고 싶다는 방향성.
[k]
＠
그 발로가 얼터에고라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 발로가 얼터에고라는 존재일지도 모른다.
[k]
＠
즉 망애의 얼터에고를 탄생시킨 자들 안에는[r]아무리 작더라도, 억압되어 있더라도, 분명히[line 3]
즉 망애의 얼터에고를 탄생시킨 자 안에는[r]아무리 미미하더라도, 억압되어 있더라도, 확실히[line 3]
[k]
[charaTalk A]
@@ -267,7 +267,7 @@
[wt 1.2]
＠카마
……바보.
……바보 같은 사람.
[k]
@@ -297,61 +297,61 @@
[wt 0.4]
＠시온
아니~ 난감하네요, 난감해.
이야~ 난감했네요, 난감했어.
[k]
＠시온
동화 해석으로 판명된 라니=Ⅻ의 발생 경로로 봐서[r]이번 사건이 그자가 말한 인리의 왜곡,
[#동화:assimilation]해석으로 판명된 라니=Ⅻ의 발생 경로로 봐서,[r]이번 사건이 그 남자가 말했던 인리의 왜곡,
[k]
＠시온
[#완수해야 할 책무의 부름:오딜 콜]의 하나였다는 건[r]명백합니다만,
[#완수해야 할 책무의 부름:오딜 콜] 중 하나였다는 건 명백합니다만,
[k]
＠시온
설마 모르는 사이에 [#그런 곳:페이퍼 문]에[r]왜곡이 쌓여 있었을 줄이야.
설마 모르는 사이에 [#그런 곳:페이퍼 문]에 왜곡이 쌓여 있었을 줄이야.
[k]
[charaFace B 4]
＠시온
7대 병기 레벨이라고는 말하지 않겠지만,[r]한 단계 위의 관리 태세를 취하고 있었다면,
7대 병기 레벨이라고는 말하지 않더라도,[r]한 단계 위의 관리 태세를 취하고 있었더라면,
[k]
＠시온
조금 더 소규모의 왜곡일 때 발견할 수 있었을지도 모릅니다.[r]관리자로서 부끄러운 실수네요.
조금 더 소규모의 뒤틀림일 때 발견할 수 있었을지도 모릅니다.[r]관리자로서 부끄러운 실수네요.
[k]
[charaFace B 11]
＠시온
돌발적인 사건인데도 어떻게든 해결할 수 있었다는 것만이[r]유일하게 높이 평가할 점.
돌발적인 사건이었지만 어떻게든 해결할 수 있었다는 점만이[r]유일하게 좋게 평가해줄 수 있는 부분이죠.
[k]
＠시온
그 이외에는 반성해야 할 점투성이에요.
그것 말고는 반성해야 할 점들 뿐이에요.
[k]
＠시온
분할 사고로 익숙한 탓인지,[r]기억까지 확실히 가지고 돌아왔고요.
분할 사고로 익숙한 탓인지,[r]기억까지 확실히 가지고 돌아와 버렸고요.
[k]
[charaFace B 5]
＠시온
그러고 보니,[r]저만 기억하고 있으려나요?
그러고 보니,[r]기억하는 사람은 저뿐이려나요?
[k]
[charaFace B 0]
＠시온
카마는…… 그자도 ‘복수의 자신’이라는 데[r]익숙한 타입.
카마는…… 그 사람도 ‘다수의 자기 자신’이라는 데[r]익숙한 타입.
[k]
[charaFace B 10]
＠시온
어쩌면 기억하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무사의 자비:사무라이 엘레지]라고 치고 [#중지:컷] [#중지:컷].
어쩌면 기억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만,[r][#무사의 자비:사무라이 엘레지]인 셈 치고 [#중지:커트][#중지:커트].
[k]
[charaFace B 0]
@@ -367,27 +367,27 @@
[wait charaCrossFade B]
＠시온
그렇다고는 해도, 모처럼이니 검증은 하겠지만요.[r]사고 실험으로서.
그렇다고는 해도, 모처럼의 기회이니 검증은 해볼까요.[r]사고실험으로서.
[k]
[bgm BGM_REQUIEM 0.1]
＠시온
우리가 그 페이퍼 문 세계에 말려든 원인은[r]얼터 에고를 발생시킨 최초의 회전.
우리가 그 페이퍼 문 세계에 말려든 원인은,[r]얼터 에고를 발생시킨 최초의 회전.
[k]
[masterBranch _Male _Female]
[label _Male]
＠시온
즉 일반적으로 생각하면,[r][#그 소년]도 얼터에고였을 거예요.
즉 일반적으로 생각하면,[r][#그 소년]도 얼터에고였을 테지요.
[k]
[branch _branchEnd]
[label _Female]
＠시온
즉 일반적으로 생각하면,[r][#그 소녀]도 얼터에고였을 거예요.
즉 일반적으로 생각하면,[r][#그 소녀]도 얼터에고였을 테지요.
[k]
[branch _branchEnd]
@@ -402,15 +402,15 @@
[charaFace B 11]
＠시온
세계에 들어간 순간부터 몸이 안 좋았던 건 어떤 힌트겠네요.
세계에 들어가자마자 몸 상태가 안 좋았다는 건[r]어떠한 힌트라 할 수 있겠네요.
[k]
＠시온
에테라이트로 보조하지 않으면[r]제대로 싸울 수 없을 정도의 상태.
에테라이트로 보조하지 않으면[r]제대로 싸울 수 없을 정도인 상태.
[k]
＠시온
원인불명의 이상, 몸과 몸의 어긋남.[r]그것에 어떠한 의미가 있다고 보면…… 과연.
원인불명의 컨디션 불량, 마음과 몸의 불일치.[r]그것에 어떠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면…… 과연.
[k]
[messageOff]
@@ -455,23 +455,23 @@
[wt 1.2]
＠시온
가설 1. ‘싸움으로 피곤한’‘싸우고 싶지 않은’[r][%1] [&군이었을:씨였을] 가능성.
가설 1. ‘싸움에 지쳐버린’, ‘싸우고 싶지 않은’[r][%1] [&군이었을:씨였을] 가능성.
[k]
[charaFace C 10]
＠시온
응. 있어도 좋죠.[r]아니 그보다 [#당연히 있어야 해요].
응. 있어도 괜찮겠죠.[r]아니, 그보다 [#당연히 있어야겠죠].
[k]
[charaFace C 1]
＠시온
인간으로서 당연히 가지고 있어야 할 인격이죠.
인간으로서 당연히 가지고 있어야 할 인격이에요.
[k]
＠시온
그렇지 않으면 모든 싸움이 끝난 뒤,[r][%1] [&군은:씨는] 절대 일상으로 돌아갈 수 없어요.
그렇지 않으면 모든 싸움이 끝난 뒤,[r][%1] [&군은:씨는] 결코 일상으로 돌아갈 수 없어요.
[k]
[charaFace C 0]
@@ -481,27 +481,27 @@
[k]
＠시온
만약, 싸움이여 나에게 오라, 세계를 건 싸움에[r]아무런 망설임도 불안도 없다,
만약, 싸워도 상관 없다, 세계의 명운을 건 싸움에[r]아무런 망설임도 불안도 없다,
[k]
＠시온
내 안에는 싸움을 기피하는 인격 따위 조금도 없다……[r]그런 인간은 전투광이에요.
내 안에 싸움을 기피하는 인격 따윈 티끌만큼도 없다……[r]그런 인간은, 전투광입니다.
[k]
[charaFace C 13]
＠시온
뭔가 망가져 있죠.
뭔가가 망가져 버린 사람이죠.
[k]
＠시온
분명히 싸움이 끝난 뒤에도 일상으로 돌아갈 수 없을 거예요.[r]뭐든 간에 피비린내 나는 일상 속에 살겠죠.
싸움이 끝나더라도 결코 일상으로 돌아갈 수 없을 겁니다.[r]뭐든 간에 피비린내 나는 일들 속에서 살아가겠죠.
[k]
[charaFace C 0]
＠시온
하지만, 그렇게 되지 않을 가능성을 보여주었다.[r]중요한 일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지 않을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r]중요한 일입니다.
[k]
＠시온
@@ -511,15 +511,15 @@
[charaFace C 16]
＠시온
뭐 전체적으로 보면 메두사의 가상 보구 예장을 사용해서[r]전선에 서는 등,
뭐, 전체적으로 보면 메두사의 가상 보구 예장을 사용해서[r]전선에 서는 등,
[k]
＠시온
싸움을 기피하는 느낌은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만,[r]모순되지는 않아요.
싸움을 피하려는 태도는 털끝만큼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만,[r]모순되지는 않습니다.
[k]
＠시온
사랑을 기피하기에 사랑하게 된다.[r]싸우고 싶지 않기에 싸우게 된다.
사랑을 기피하기에 사랑하고 만다.[r]싸우고 싶지 않기에 싸우고 만다.
[k]
＠시온
@@ -529,15 +529,15 @@
[charaFace C 15]
＠시온
……싸움에 지쳤으면서도 이유가 있다면[r]싸움에 나서는 면이 있다면,
……싸움에 지쳤으면서도, 이유가 있을 경우에는[r]기꺼이 싸움에 나서는 면이 있다는 것은,
[k]
＠시온
반대로 조금은 불안이 생기는 계산이지만……
반대로 조금 불안이 생기는 계산입니다만……
[k]
＠시온
그 부분은 카운슬링을[r]꾸준하게 해나갈 수밖에 없겠어요.
그 부분은 카운슬링을[r]착실히 계속 해나가는 수밖에 없겠지요.
[k]
[messageOff]
@@ -549,45 +549,45 @@
[wt 1.2]
＠시온
다른 가능성은…… 결과론일지도 모르지만,[r][%1] [&군은:씨는] 성배 전쟁에서 탈락했죠.
다른 가능성은…… 결과론일지도 모릅니다만,[r][%1] [&군은:씨는] 성배전쟁에서 탈락했습니다.
[k]
＠시온
그걸 힌트로 생각하면,
그것을 힌트로 생각하면,
[k]
＠시온
이 현실 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마스터,[r]세계의 명운을 짊어진 단 하나뿐인 주인공이 아니라,
이 현실 세계에서 단 한 명뿐인 마스터,[r]세계의 명운을 짊어진 단 한 명의 주인공이 아니라,
[k]
＠시온
‘일반적인 마스터’였다고 할 수 있겠죠.
‘일반적인 마스터’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k]
[charaFace D 11]
＠시온
가끔은 그런 것도 좋겠다고[r]그 마음 편한 입장을 바라던 얼터에고?
가끔은 그런 것도 괜찮겠다, 라는 느낌으로[r]그런 속편한 입장을 바라던 얼터에고?
[k]
＠시온
으~응, 조금 무리가 있는 이야기네요.
으~음, 조금 무리가 있으려나요.
[k]
[charaFace D 6]
＠시온
뭐, 사실은 말려든 이유도[r]그저 추측일 뿐이죠.
뭐, 실제로는 말려든 이유도 단순한 추측일 뿐입니다.
[k]
[charaFace D 12]
＠시온
영주를 지니고 있었으니까 마스터라는 틀에[r]끌려 들어갔을 뿐이고,
영주를 가지고 있었으니까 마스터라는 틀 안에서[r]끌려 들어갔을 뿐이고,
[k]
＠시온
혼자만 얼터에고화하지 않았을[r]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혼자만 얼터에고화하지 않았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k]
＠시온
@@ -597,7 +597,7 @@
[charaFace D 10]
＠시온
제 추측으로는 반반 정도이려나요.
저의 견해로는 반반 정도이려나요?
[k]
[bgmStop BGM_REQUIEM 1.5]
@@ -635,17 +635,17 @@
[k]
＠시온
지금 남의 일보다 나 자신에 관한 반성을 해야.
지금 남의 일보다 자기 자신에 관한 반성을 해야죠.
[k]
[charaFace B 4]
＠시온
과거의 모습이었던 걸 기회로 삼아서,
과거의 모습이었던 것을 구실 삼아,
[k]
＠시온
너무나도 인도적으로 좀 그래서 과거에 버려버린[r]‘실’ 같은 것도 사용해 버리고……
인도적으로 너무 좀 그래서 옛날에 버렸던[r]‘실’ 같은 것도 사용해 버리고……
[k]
＠시온
@@ -661,17 +661,17 @@
[charaFace B 16]
＠시온
저들의 동료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결론을 냈는데,
저 사람들의 동료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r]결론을 내렸는데도,
[k]
＠시온
[#되고 싶지 않은 건 아니다], 라는[r]어린애 같은 반증을 하다니.
[#되고 싶지 않은 건 아니다], 라는[r]어린애 같은 반증을 하고 있었다니.
[k]
[charaFace B 5]
＠시온
어이쿠.[r]이 기억은 컷컷.
앗차.[r]이 기억은 커트커트.
[k]
[cameraMove 30.0 0,-30 1.15]
@@ -683,15 +683,15 @@
[k]
＠
여기 있는 자신은, 본인의 입장을[r]잊은 적이 없었지만.
여기 있는 나는, 자신의 위치를 잊은 적이 없었지만.
[k]
＠
[#그것을 잊은 듯이 행동한 세계]를 여행하고 온[r]지금이기에,
[#그것을 잊은 듯이 행동할 수 있었던 세계]를 여행하고 온[r]지금이기에,
[k]
＠
거짓 없는 첫 마음을[r]재확인하자고 생각한 것이다.
거짓 없는 시작의 마음을[r]재확인해두자고 생각했던 것이다.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