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ion: 4.4.0 DataVer: 782

ScriptActionEncrypt/94/9406/9406050440.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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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
 
 ＠연옥
-그저, 종말이라는 어찌할 수 없는 뭔가가[r]이쪽의 사정 따윈 전혀 생각하지 않고 밀려들어올 뿐이다.
+그저, 종말이라는 어찌할 수 없는 뭔가가[r]이쪽의 사정 따윈 전혀 생각하지 않고 밀려 들어올 뿐이다.
 [k]
 
 ＠연옥
@@ -273,7 +273,7 @@
 [charaFadein A 0.1 176,0]
 
 ＠연옥
-주인의 마스터여, 어째서 내가 주인의 영기를 얻어서[r]여기에 분령으로서 현계했는지, 지금 알았다.
+주인의 마스터여, 어째서 내가 주인의 영기를 얻어서[r]여기에 분령으로서 현계 했는지, 지금 알았다.
 [k]
 
 [charaFace A 12]
@@ -310,7 +310,7 @@
 [k]
 
 ＠연옥
-수호자로서의 주인의 스토퍼,[r]안전장치다.
+수호자로서의 주인의 스토퍼, 안전장치다.
 [k]
 
 ＠연옥
@@ -397,7 +397,7 @@
 [charaFace A 13]
 
 ＠연옥
-그런 내가 참을 수 없는, 어쩔 도리도 없이[r]계속 강요당해 온 싸움을,
+그런 내가 참을 수 없는,[r]어쩔 도리도 없이 계속 강요당해 온 싸움을,
 [k]
 
 ＠연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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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raFadein A 0.1 176,0]
 
 ＠연옥
-……농담을 주고 받고 있어도, 알 수 있다.
+……농담을 주고받고 있어도, 알 수 있다.
 [k]
 
 
@@ -726,7 +726,7 @@
 [k]
 
 ＠오다 노부나가
-내부에서부터 격렬하게 좋지 않은 뭔가가[r]기어나올 것 같은 느낌도 들고,
+내부에서부터 격렬하게 좋지 않은 뭔가가[r]기어 나올 것 같은 느낌도 들고,
 [k]
 
 
@@ -817,7 +817,7 @@
 
 
 ＠오다 노부나가
-그렇다면, 이렇게까지 말하는 주인에게[r]너는 뭔가 없는 게냐?
+그렇다면, 이렇게까지 말하는 주인에게 너는 뭔가 없는 게냐?
 [k]
 
 ＠오다 노부나가
@@ -886,7 +886,7 @@
 [charaFace A 2]
 
 ＠연옥
-이용당할 만큼 이용당하고,[r]그런데도 생글생글 웃기만 하고!
+이용당할 만큼 이용당하고, 그런데도 생글생글 웃기만 하고!
 [k]
 
 ＠연옥
@@ -1004,7 +1004,7 @@
 [k]
 
 ＠오다 노부나가
-의외로 눈치는 있군,[r]역시 나에게서 생겨난 녀석답다고 할까.
+의외로 눈치는 있군, 역시 나에게서 생겨난 녀석답다고 할까.
 [k]
 
 [charaFadeout D 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