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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6,11 +96,11 @@
[bgm BGM_MAP_91 0.1]
[line 3]복수자들이 내려간다.[r]은원의 잔불을 부수면서.
[line 3]복수자의 무리가 내려간다.[r]은원의 잔불을 부수면서.
[k]
어둠의 나선은 끝이 없,[r]전진하고, 내려가는 한, 어디까지 계속 이어질 듯하다.
어둠의 나선은 끝이 없어서,[r]앞으로 나아가고, 내려가는 한, 어디까지 계속 이어질 것만 같다.
[k]
[messageOff]
@@ -114,21 +114,21 @@
[wt 1.0]
끝은 있는가?
끝은 있는가?
[k]
[messageOff]
[wt 1.0]
그러자 복수자가 대답했다.
그러자, 어느 복수자가 대답했다.
[k]
[messageOff]
[wt 1.2]
이미, 이곳이 끝이다.
이미, 이곳이 끝이다
[k]
[messageOff]
@@ -154,7 +154,7 @@
[wt 0.4]
@잔느 얼터
…………?
…………?
[k]
@잔느 얼터
@@ -169,17 +169,17 @@
[charaFadein A 0.1 1]
@암굴왕
한텐 그게 계단으로 보였나.[r]원래, 폐기공으로 내려가는 데 [#법칙:룰] 따윈 존재하지 않는다.
에게는 계단으로 보였나.[r]원래부터, 폐기공으로 하강할 때에 [#법칙:룰] 따윈 다.
[k]
[charaFace A 5]
@암굴왕
사소한 상식에 얽매이지 마라.[r]자신의 인식을 확장라.
사소한 상식에 얽매이지 마라.[r]자신의 인식을 확장시켜라.
[k]
@암굴왕
이미, 이곳이 끝이다.[r]그것은 바로 그자의 정신에 뚫린 폐기공 그 자체다.
이미, 이곳이 끝이다.[r]그자의 정신에 뚫린 폐기공 그 자체다.
[k]
@암굴왕
@@ -193,15 +193,15 @@
[wt 2.5]
@잔느 얼터
아무것도 없.[r]보이는 모든 게 새카말 뿐이잖아.
아무것도 없잖아.[r]눈앞의 시야가 전부, 새까매서 아무것도 안 보여.
[k]
@암굴왕
말했잖나.[r][#인식을 확장라].
말했잖나.[r][#인식을 확장시켜라].
[k]
@암굴왕
보일 것이다, 게도.
보일 다, 너에게도.
[k]
[messageOff]
@@ -231,7 +231,7 @@
[k]
@잔느 얼터
하지만, 저건 뭐야……[line 3]
하지만 뭐야, 저건……[line 3]
[k]
[bgm BGM_BATTLE_32 0.1]
@@ -253,7 +253,7 @@
[wt 0.7]
끝없이 펼쳐진 정신의 끝에 닿아, 꿰뚫고,[r]찢어버릴 것처럼 드높이 우뚝 솟아 오른 것.
끝없이 펼쳐진 정신의 끝에 도달하여, 꿰뚫고,[r]부숴버릴 듯이 드높이 우뚝 솟아 있는 것.
[k]
@@ -268,19 +268,19 @@
[charaFadeout G 0.1]
지금 [%1] 자신이 극복해 온[r]절망 악몽……
지금까지 [%1] 자신이 극복[r]절망, 악몽……
[k]
수많은 적들의 미련, 원한, 사고[line 3][r]그 잔재 쌓이고,
수많은 적들의 미련, 원한, 상념[line 3][r]그 잔재들이 쌓이고 쌓여,
[k]
융합되, 서로 삼키고, 뒤틀려서,[r]새로이 획득한 형태.
서로 융합되, 서로 집어삼키고, 뒤틀린 끝에,[r]획득한 새로운 [#형태].
[k]
거대한 이의 기둥.[r]그 모습은, 마치[line 3]
거대한 이의 기둥.[r]그 모습은, 마치[line 3]
[k]
[messageOff]
@@ -300,7 +300,7 @@
[k]
@살리에리
기록에 있던 공상수를 떠올리게 한다만.[r]저건 뭔가……!
기록에 있던, 공상수처럼도 느껴지는군.[r]뭐지, 저건……!
[k]
@암굴왕
@@ -308,7 +308,7 @@
[k]
@암굴왕
거의 대부분을 내 불꽃으로 태워 없앴다.[r]도망쳤던 잔재들조차 머지않아 태워 사라질 터였다.
거의 대부분을 내 불꽃으로 태워 없앴다.[r]도망쳤던 잔재도, 머지않아, 태워 없애버렸을 터였다.
[k]
@암굴왕
@@ -316,19 +316,19 @@
[k]
@잔느 얼터
하나도 못 태운 거 아냐?!
전혀 태워 없애지 못한 거 아냐?!
[k]
@타이라노 카게키요
하하하, 참으로 거대하게 우뚝 솟아올랐군![r]내 눈 저것이 [#무리]로 보인다!
하하하, 참으로 멋지게 우뚝 솟아군![r]내 눈에는 저것이 [#군체]로 보인다!
[k]
@암굴왕
이문의 잔재, 특이점의 그것과 견주어도 거대하다.[r]잘못 볼 리가.
이문의 잔재, 특이점의 그것과 비교해도 거대하다.[r]잘못 볼 수는.
[k]
@암굴왕
[%1]의 정신과 영혼을 탐하,[r]달라붙어서 집어삼키려 꿈틀는 내면의 적!
[%1]의 정신과 영혼을 탐하,[r]달라붙고, 먹어치우려고 꿈틀거리는 내면의 적!
[k]
@암굴왕
@@ -336,7 +336,7 @@
[k]
@암굴왕
이것은! 우리가 불태워야 할 마지막 사냥감이다!
이것은![r]우리가 불태워야 할 마지막 사냥감이다!
[k]
@@ -414,19 +414,19 @@
[bgm BGM_BATTLE_166 0.1]
@잔느 얼터
엑, 효과가 없어![line 3]
엑, 효과가 없어[line 3]
[k]
@잔느 얼터
이쪽은 보구까지 썼다고![r]전승 방어도 아닌데 조금은 통하란 말이야!
이쪽은 보구를 날렸다고![r]전승방어도 아니고, 조금은 통하란 말이야!
[k]
@살리에리
혹은 전승 방어에 필적할 정도의……[r]거대질량에 수반한 높은 방어력을 가진 것일지도 모르겠군.
혹은 전승방어에 필적할 정도의……[r]거대질량에 동반되는 높은 방어력을 지니고 있는지도 모르.
[k]
@살리에리
경계해라![r]저건 엄청난 마력을 담아두고 있어.
경계해라![r]저것은, 상당한 마력을 담아두고 있어.
[k]
[messageOff]
@@ -464,19 +464,19 @@
[k]
@암굴왕
원래, 이곳의 잔재 따위는[r]나 혼자서도 모조리 불태울 수 있었을 터였다.
원래, 이곳의 잔재 따위는[r]나 혼자서 계속 불태울 수 있었을 터였다.
[k]
@암굴왕
잔재 각각은 나약한 존재에 지나지 않,[r]불꽃 하나로 쉽게 없앨 수 있다.
각각의 잔재는 연약한 존재에 지나지 않으니,[r]불꽃 하나로 간단히 없앨 수 있다.
[k]
@암굴왕
하지만……[r]이것은 [#성장한다]!
허나…… 이것은 [#성장한다]!
[k]
@암굴왕
지금은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계속 성장하고 있다!
지금은, 불가해할 정도로 계속 성장하고 있다!
[k]
[scene 213600]
@@ -484,7 +484,7 @@
[charaFadein C 0.1 1]
@암굴왕
그 정원에 들어간 뒤로 더욱 현저해졌다.[r]밤마다[line 3] 그자가 악몽을 꿀 때마다 되살아나고, 뒤틀리고, 성장한다!
그 정원에 길을 잃고 들어간 이후로 특히 현저다.[r]밤마다[line 3] 그자가 악몽을 꿀 때마다 되살아나고, 뒤틀리고, 성장한다!
[k]
[messageOff]
@@ -501,11 +501,11 @@
[wt 0.1]
@잔느 얼터
. 그게 무슨 소리야?
. 그게 무슨 소리야?
[k]
@잔느 얼터
악몽? 정원?[r]제대로 설명해, 그[line 3]
악몽? 정원?[r]제대로 설명해, 그건 대체[line 3]
[k]
[charaFadeout C 0.1]
@@ -516,7 +516,7 @@
[charaFadein E 0.1 1]
@타이라노 카게키요
말은 필요 없다.[r]요컨대 계획과 달리 태우지 못한 찌꺼기가 늘었다는 말이겠지?
장황한 말은 필요 없다.[r]요컨대, 계획과 달리 태우지 못한 찌꺼기가 늘었 말이렷다?
[k]
[charaFadeout E 0.1]
@@ -527,29 +527,29 @@
[charaFadein A 0.1 1]
@암굴왕
그래, 그렇다.[r]나의 오산이자 나의 우려, 최대의 것이다.
그래, 그렇다.[r]나의 오산이자 나의 우려, 최대의 존재다.
[k]
[charaFace A 5]
@암굴왕
그리고, 너희 남긴 이유다.[r]복수자들이여.
그리고, 너희들을 남긴 이유다.[r]복수자들이여.
[k]
@암굴왕
이것을 완전히 불태지 않으면 무는 끝나지 않고,[r]마찬가지로 그자도 자신의 결전에 땅에 수 없다.
이것을 완전히 불태워 없애지 않으면 무는 다할 수 없고,[r]마찬가지로, 그자도 자신의 결전에 땅에 이를 수 없다.
[k]
@암굴왕
이것은없이 부풀어 오르려는 고깃덩이.[r]끝도 없이, 끝도 없이……
이것은, 제한없이 부풀어 오르려는 고깃덩이.[r]끝도 없이, 어디까지라도……
[k]
@암굴왕
정신의 심연에 쌓이고 쌓여 가는[r]사라져야 할 파편들. 넘쳐흐를 만큼의 먹이를 얻어,
정신의 깊은 곳에 쌓이고 쌓여 가는,[r]사라져야 할 파편들. 넘쳐날 정도의 먹이를 얻어,
[k]
@암굴왕
이제는 악의의 응집체로 변해가고 있다[line 3]
이제는 악의의 응집체로 변해가고 있다[line 3]
[k]
[charaFadeout A 0.1]
@@ -573,7 +573,7 @@
[charaFadein C 0.1 1]
@잔느 얼터
……이 녀석한테 먹이를 준 이 있다는 거야?
……이놈에게, 먹이를 준 녀석이 있다는 거야?
[k]
[charaFadeout C 0.1]
@@ -625,19 +625,19 @@
[wt 1.0]
@암굴왕
[line 3]혼돈을 인도하는 자.[r][line 3]종을 비웃는 자.
[line 3]혼돈을 인도하는 자.[r][line 3]종을 비웃는 자.
[k]
@암굴왕
자신을 악성 정보로 바,[r][%1]의 정신, 그리고 영혼에 파고들며,
자신의 몸을 악성정보로 바꾸고,[r][%1]의 정신, 그리고 영혼에 몰래 잠입하여,
[k]
@암굴왕
정원의 악몽을 계기로 폭발적으로 확하고,[r]생명마저 빼앗으려 끊임없이 꿈틀거리는 자!
정원의 악몽을 계기로 삼아 폭발적으로 확하고,[r]생명마저 빼앗으려 끊임없이 준동하는 자!
[k]
@암굴왕
끔찍한 조자.[r]그 정체는 바로[line 3]
무시무시한 조자.[r]그 정체는 바로[line 3]
[k]
[messageOff]
@@ -674,7 +674,7 @@
[wt 2.0]
@칼리오스트로
[line 9]그래요, 저입니다.
[line 9], 저입니다.
[k]
[messageO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