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0-01-13-1-1 [soundStopAll] [bgm BGM_EVENT_6 0.1] [scene 20700 0] [charaSet A 8001000 1 마슈] [charaSet B 98003003 1 닥터 로망] [charaSet C 1008001 1 지크프리트] [charaSet D 9001001 1 잔느] [charaSet E 98007000 1 잔느 얼터] [charaSet G 7007001 1 버서크 랜서] [charaSet H 1026001 1 버서크 세이버] [charaFace H 0] [charaFadein H 0 1] [fadein black 1] [wait fade] @버서크 세이버 ……나의 패배다. [r]이제 내 몸에 걸린 저주도 풀리겠지. [k] [charaFace H 1] @버서크 세이버 너희들에게 감사를. [r]그리고 경애하는 왕비께 사죄를. [k] [charaFace H 4] @버서크 세이버 죄송합니다, 왕비여. [r]저의 잘못을 용서해 주시길[line 2]. [k] [messageOff] [charaSpecialEffect H flashErasure 1 3] [wt 1] [se ba5] [wait charaSpecialEffect H] [wt 0.5] [charaFace G 4] [charaFadein G 0.1 1] @버서크 랜서 [line 2]여기서 끝인가. [r]짐의 꿈도 야망도, 또다시 무너지는가…… [k] [charaFace G 1] @버서크 랜서 흠. 그리고 이번에도 “용살자”가 관여할 줄이야. [r]얄궂은 일이로군. [k] [charaFace G 0] @버서크 랜서 과연, 그 자들이 말한 대로구나. [r]짐은 “[#악마:드라쿨]”. [k] @버서크 랜서 그렇다면 악마를 죽이고 용을 멸하는 서번트와 만나면,[r]쓰러지는 것이 자명한 이치인가. [k] [charaFace G 1] @버서크 랜서 좋다, 용서하마. [r]그리고 거기 마스터여. [k] [charaFace G 0] @버서크 랜서 이 전쟁터 한복판에서도 스스로를 잃지 않는 [&남자:여자]여. [r]다음에는 짐을 소환하도록 하여라. [k] @버서크 랜서 그리하면, 그때야말로 내 창의 진수를 보여 주마. [k] [charaFace G 1] @버서크 랜서 호국의 창[line 3][r]백성을 지키는 무기는, 필시 너의 손에서 빛날 것이다[line 3] [k] [messageOff] [charaSpecialEffect G flashErasure 1 3] [wt 1] [se ba5] [wait charaSpecialEffect G] [wt 0.5] [fadeout black 0.5] [bgmStop BGM_EVENT_6 0.4] [wait fade] [soundStopAll]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