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0-08-08-3-0 [soundStopAll] [enableFullScreen] [charaSet A 5045000 1 알트리아] [charaSet B 1098124500 1 다 빈치] [charaSet C 1098209620 1 오베론] [charaSet D 1049000 1 무라마사] [charaSet E 4031000 1 레드래 빗] [charaSet F 1098211500 1 웨일스 요정_인간형1] [charaSet G 1098211600 1 웨일스 요정_곤충형1] [charaSet J 1098211500 1 웨일스 요정_인간형2] [charaSet K 1098211600 1 웨일스 요정_곤충형2] [sceneSet H 10000 1] [charaScale H 1.01] [imageSet I cut252_brk 1] [charaScale I 1.01] [charaSet N 98115000 1 이펙트용] [scene 118603] [fadein black 1.0] [wait fade] [bgm BGM_EVENT_94 0.1] [charaTalk depthOff] [charaDepth C 1] [charaDepth F 2] [charaDepth J 3] [charaDepth B 4] [charaDepth E 5] [charaDepth D 6] [charaDepth G 7] [charaTalk off] [charaFace F 0] [charaFace J 1] [charaFace C 11] [charaFadeinFSR F 0.1 2] [charaFadeinFSL J 0.1 0] [charaFadein C 0.1 1] [wt 1.2] [charaMoveFSR F 206,0 0.3] [charaMoveFSL J -206,0 0.3] [wt 0.6] [charaMoveFSR F 2 0.3] [charaMoveFSL J 0 0.3] [wt 0.6] [charaFadeout F 0.1] [charaFadeout J 0.1] [charaFadeout C 0.1] [wt 0.1] [charaFace B 1] [charaFace E 1] [charaFadeinFSL B 0.1 0] [charaFadeinFSR E 0.1 2] [wt 0.5] [charaMoveReturnFSL B -256,-10 0.4] [wt 0.6] [charaShake E 0.05 3 3 0.5] [wt 1.0] [charaFadeout E 0.1] [charaFadeout B 0.1] [wt 0.1] [charaFace D 19] [charaFace G 0] [charaFadein D 0.1 200,0] [charaFadein G 0.1 -200,0] [wt 0.5] [charaFace G 1] [charaMoveReturn G -200,10 0.2] [wt 0.2] [charaMoveReturn G -200,10 0.2] [wt 0.8] [charaFadeout D 0.1] [charaFadeout G 0.1] [wt 0.1] [wt 1.5] [charaTalk depthOn] [charaTalk on] [fadeout black 2.0] [bgmStop BGM_EVENT_94 2.0] [wait fade] [wt 1.0] [charaSet C 1098209600 1 오베론] [fadein black 1.0] [wait fade] @ [align center]- 저녁 식사 뒤 -[align] [k] [bgm BGM_EVENT_77 0.1] [charaTalk B] [charaFace B 24] [charaFadein B 0.1 1] @다 빈치 그러고 보니, 전부터 신경이 쓰였었는데…… [k] @다 빈치 요정에게 ‘가족’은[r]어떤 시스템인 걸까? [k] @다 빈치 형제와 자매는 솔즈베리에서 봤는데,[r]부모와 자식 같은 관계는 없었는데. [k] [charaFadeout B 0.1] [wt 0.1] [charaTalk depthOff] [charaDepth B 1] [charaDepth C 2] [charaTalk C] [charaFace B 24] [charaFace C 7] [charaFadeinFSR C 0.1 2] [charaFadeinFSL B 0.1 0] @오베론 그야 없지.[r]요정은 다들 단독으로 태어나는 거니까. [k] @오베론 형제라는 것은 속성이 비슷한 요정이[r]서로의 관계를 그렇게 호칭하든지, [k] @오베론 혹은 어제의 ‘일곱 요정’처럼,[r]발생했을 때부터 ‘일곱 명이 한 세트’인 게 [k] @오베론 요정으로서의 정체성인 경우야. [k] [charaFace B 32] @다 빈치 그러면 ‘딸’은 어떻게 된 거지? [k] @다 빈치 요정기사 트리스탄은 모르간의 딸이라고[r]들었는데, 그건? [k] [charaFaceFade C 11 0.2] @오베론 하하하, 트리스탄이 모르간의 딸일 리가 없지![r]그것은 왕의 후계자라는 의미야. [k] [charaFaceFade C 1 0.2] @오베론 인간식으로 말하자면 여왕 모르간은[r]트리스탄을 양녀로 삼았다는 뜻이지. [k] @오베론 요정에게 진짜로 ‘딸’이나 ‘아들’로 부를 수 있는 것은,[r]자신이 죽은 뒤에 태어난 ‘후대’의 자신이야. [k] @오베론 그렇군…… 응, 예를 들자면,[r]여기에 ‘실 감는 요정 A’가 있다고 치자. [k] @오베론 100년을 산 ‘실 감는 요정 A’는[r]목적을 다 이루고 안식에 들어갔어. [k] @오베론 하지만 ‘실 감는 요정’이라는 직함,[r]요정의 정체성은 브리튼에서 사라지지 않아. [k] @오베론 ‘실 감는 요정 A’가 죽은 뒤,[r]브리튼에는 곧바로 ‘실 감는 요정 B’가 태어나지. [k] @오베론 이 관계를 ‘선대’와 ‘당대’로 부르는 거야. [k] [charaFace B 24] @다 빈치 과연.[r]그러면, 다음 대에는 뭐가 이어지는 거지? [k] @다 빈치 인간이라면 ‘유전자’‘가계’‘기록’‘이름’[r]같은 재산이 대물림되겠지만…… [k] [charaFace C 0] @오베론 응. 요정들은 단독으로 태어나는 것이니까,[r]그런 계승은 없어. [k] @오베론 ‘선대’와 ‘당대’는 이미 다른 요정이지.[r]‘기록’…… 아니, ‘[#이야기:기억]’일까? [k] @오베론 힘이 있는 요정이라면 그 정도는 이어받겠지만,[r]기본적으로는 백지인 것이 ‘후대’야. [k] [charaFace C 8] @오베론 그렇다고는 해도 직함이 같은 이상,[r]어느 정도의 능력과 외모는 유사성이 있어. [k] @오베론 그러니까 어디서 태어나더라도, 언제 태어나더라도,[r]그 요정은 ‘실 감는 요정’이라는 것을 알게 돼. [k] [charaFace C 0] @오베론 또, 아직 ‘당대’가 살아 있는데,[r]그 요정과 무척 닮은 자가 태어나는 경우도 있어. [k] @오베론 드문 케이스지만 이런 경우라면[r]그 요정은 ‘당대’의 ‘딸’이거나 ‘아들’로 여겨지지. [k] @오베론 마술을 사용하는 요정이 ‘모르간의 딸’이라고 불리는 것은[r]이런 케이스가 있기 때문이야. [k] @오베론 이 브리튼에서,[r]마술을 사용하는 것은 여왕 모르간 뿐이었어. [k] @오베론 그 후계자로서 마술을 부여받은 트리스탄과, [k] @오베론 태어나면서부터 마술을 사용하는 알트리아. [k] [charaFaceFade C 9 0.2] @오베론 어느 쪽도 요정들의 입장에서 보면 여왕과 같은 성질……[r]‘모르간의 딸’이라는 거야. [k] [charaFadeout B 0.1] [charaFadeout C 0.1] [wt 0.1] [charaTalk depthOn] [charaTalk A] [charaFace A 11] [charaFadein A 0.1 1] @알트리아 ……그런가, 그래서…… 그 요정기사는[r]‘예언의 아이’를 적대시했던 거군요. [k] @알트리아 소문이 났으니까…… ‘예언의 아이’는[r]모르간 폐하의 딸이라고…… [k] [charaFadeout A 0.1] [wt 0.1] [charaTalk C] [charaFace C 1] [charaFadein C 0.1 1] @오베론 그게 아니야, 알트리아. [k] @오베론 마술을 사용하니까 모르간의 딸, 인 게 아니야.[r][#마술을 사용하는 요정이 요정국의 왕의 될 수 있는 거다]. [k] @오베론 나는 그렇게 생각해.[r]그러니까 모르간은 트리스탄에게 마술을 내렸어. [k] [charaFace C 5] @오베론 “다음 여왕은 너다,[r][f small] [f -]멋대로 브리튼을 유린하도록 해라.” 라는 거지. [k] @오베론 ‘예언의 아이’에게 왕좌를 넘기지 않기 위해서,[r]모르간 식의 ‘예언 깨기’를 시도한 거야. [k] [charaFace C 0] @오베론 하지만 실제로 마술을 익힌 자가 나타난 거지.[r]모르간에게 있어서는[line 3] [k] @오베론 아니, 트리스탄에게 있어서는, 그야말로[r]“진짜가 나타났다!” 인 셈이지. [k] @오베론 옥션 회장에서 혼란을 일으킨 것도,[r]그 공포를 견딜 수 없었기 때문이 아닐까? [k] [charaFadeout C 0.1] [wt 0.1] [charaTalk A] [charaFace A 8] [charaFadein A 0.1 1] @알트리아 ……그, 그런가요.[r]공포를, 줬었나…… [k] [charaFadeout A 0.1] [wt 0.1] [charaTalk C] [charaFace C 1] [charaFadein C 0.1 1] @오베론 그래, 어찌 되었든 너는 트리스탄하고의[r]대결만은 피할 수 없겠지. [k] @오베론 하지만 걱정은 필요 없어.[r]속편하게 가자, 속 편하게. [k] @오베론 마술을 사용하는 시점에 너는 ‘예언의 아이’이며[r]여왕을 쓰러트릴 운명을 지녔어. [k] @오베론 아무리 모르간이 강대하고[r]요정기사들이 강적이라도, [k] @오베론 ‘예언의 아이’인 한,[r]지금 브리튼의 주역은 너야. [k] @오베론 해야 할 일, 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을 차근차근[r]하고 있으면, 반드시 예언은 성취될 거야. [k] [charaFace C 8] @오베론 우리는 그것을 도울 뿐인 거지.[r]최종적으로 네가 남아 있으면 브리튼은 구원돼. [k] [bgmStop BGM_EVENT_77 2.0] @오베론 [line 3]설령 그 도중에,[r]몇 사람이 탈락되더라도 말이야. [k] [messageOff] [wt 1.0] [fadeout black 1.0] [wait fade] [charaFadeout C 0.1] [wt 1.5] [scene 122401] [se ad985] [seVolume ad985 0 0] [seVolume ad985 1.0 0.4] [fadein black 1.0] [wait fade] [wt 1.5] ?1: ………… ?! ?1: ……안 되겠어. 제대로 잠이 안 와…… ?! [wipeout leftToRight 1.0 1] [seStop ad985 2.0] [wait wipe] [scene 118602] [charaSet C 1098209610 1 오베론] [wt 1.0] [wipein rightToLeft 1.0 1] [wait wipe] [wt 1.5] ?1: ………… ?! [charaTalk C] [charaFace C 0] [charaFadein C 0.4 1] [wt 0.4] [bgm BGM_EVENT_11 0.1] @오베론 잘 수 없는 것은 생각할 게 너무 많아서, 잖아? [k] [charaFace C 1] @오베론 그래, 앉아앉아. 서지 않아도 돼. [k] @오베론 정보수집하러 나가기 전에,[r]네가 혼자 있는 게 보여서 말이지. [k] @오베론 옆에 앉아도 될까?[r]다행이네, 그러면 사양하지 않을게. [k] [messageOff] [se ad527] [charaMoveScale C 1.1 0.5] [wt 0.5] [seStop ad527] [wt 0.3] [charaMove C 0,-30 0.5] [wt 0.5] [se ad775] [seVolume ad775 0 0.3] [wt 1.0] @오베론 그래.[r]기분 전환할 겸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해볼래? [k] @오베론 네가 이 이문대에 오기까지의 이야기.[r]여기 이를 때까지의 길고 긴 이야기를 말이야. [k] [messageOff] [wt 1.0] [bgm BGM_EVENT_11 1.5 0.5] [fadeout black 1.5] [wait fade] [scene 122401] [charaFadeout C 0.1] [wt 1.0] [fadein black 1.5] [wait fade] [bgm BGM_EVENT_11 1.5 1.0] @오베론 과연.[r]그것이 너의, 칼데아의 여행담인가. [k] @오베론 지구의 미래. 인류의 존망.[r]지금까지의 이문대와 지금 여기 있는 자신. [k] @오베론 응, 그것은 잠이 안올 법도 해.[r]특히 조금 전의 이야기가 좋지 않았어. [k] @오베론 ‘예언의 아이’에게,[r]너는 켕기는 기분을 느끼고 있는 거야. [k] @오베론 아니, 소외감이라고 말할 수 있으려나? [k] @오베론 알트리아는 앞으로 수많은 피를 흘리겠지.[r]하지만 그것은 너와는 관계없는 이야기지. [k] @오베론 지금까지는 ‘네가 그 역할’을 짊어지고 있었어.[r]그러니까 괴로워도 싸울 수 있었던 거야. [k] @오베론 아니, 싸울 수밖에 없었지.[r]책임은 모두 너에게 있었으니까. [k] @오베론 그것이 이번에는 존재하지 않아.[r]타인에게 전가…… 알트리아에게 떠맡길 수밖에 없지. [k] @오베론 그래서 마음의 정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거랄까. [k] @오베론 이 이문대의 자신은 비겁하다는 생각마저[r]하고 있을지도 모르지. [k] @오베론 “우리는[r][f small] [f -]딱히 요정국을 구원할 마음이 없습니다” 라고 말이야. [k] ?1: 그것은[line 3] ?2: ……그럴지도, 몰라…… ?! @오베론 “그런 것보다 홀로 떨어진 동료를 구하는 게 더 중요해.[r][f small] [f -]마슈에게 만약의 일이 벌어지면, 그것은 나의 책임이야” 잖아? [k] @오베론 어이쿠, 놀랐나?[r]아무렇지 않은 척을 해도 다 알아. [k] @오베론 하지만 만약의 이야기지만. [k] @오베론 미래에, 마슈가 혼자 거리에 나갔을 때[r]사고로 죽으면, 그것은 네 탓이야? [k] @오베론 네가 확실하게[r]온종일 지켜보지 않았으니까 그게 잘못이야? [k] @오베론 아니잖아. 그것은 걱정하는 게 아니야.[r]그저 자기비판, 자해 행위에 불과해. [k] @오베론 마슈는 독립된 인간이야.[r]혼자서 살아가야만 하는 인간이지. [k] @오베론 네가 마슈를 존중하고 대등한 상대라고 생각한다면,[r]걱정하는 게 아니라 신뢰해줘야 하는 거야. [k] @오베론 책임을 혼자 무겁게 짊어져 봤자, 그 누구의 득도 되지 못해.[r]정작 중요할 때 무거워서 움직이지 못할 뿐이지. [k] @오베론 ……뭐, 여기까지 여행했던 이야기를 들어 보건대,[r][#네 마음은 어디로도 갈 수 없게 되어버렸겠지만]. [k] @오베론 너는 원래는 더[r]자유분방한 인간이었을 터야. [k] @오베론 자신의 인생을, 자기 생각대로 살아가던 인종이잖아? [k] ?1: 자기 생각대로 살아간다……? ?! @오베론 그래. 자기 생각대로 살아간다는 것은,[r]편하게 산다는 것과는 달라. [k] @오베론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r]자신이 가장 바라는 것. [k] @오베론 그것을 위해 전력으로 싸우는 것, 그것을 위해 고생하는 것을,[r][#자기 생각대로 살아간다]고 말하는 게 아닐까. [k] @오베론 인리소각 때의 너는 그랬어.[r]뭐, 나는 직접 보지 못했지만. [k] [messageOff] [wipeout rectangleStripDownToUp 0.7 1] [wait wipe] [scene 118602] [charaTalk C] [charaFace C 1] [charaFadein C 0.1 0,-30] [wt 0.5] [wipein rectangleStripUpToDown 0.7 1] [wait wipe] @오베론 우리는 닮았어.[r]아마 이 브리튼에서 같은 역할을 짊어지고 있겠지. [k] @오베론 우리는 방관자다.[r]안타깝지만, 나도 너도 이 줄거리의 주역이 아니야. [k] @오베론 ‘한여름 밤의 꿈’에서[r]요정왕 오베론이 그랬었던 것처럼. [k] @오베론 가능한 일은 지켜보는 것뿐.[r]싸움에 나서는 자를 뒤에서 보조해줄 뿐이야. [k] [charaFace C 0] @오베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스스로를 탓할 필요는 없어. [k] @오베론 그도 그럴 것이 마지막이 오기 전에 분명히[r]‘네가 나서야만 하는 장면’이 찾아올 테니까. [k] @오베론 다른 누구도 없는 상황에서 너에게만 허락되는[r]모든 것을 뒤엎을 만한, 그런 장면이. [k] [charaFace C 1] @오베론 어때, 멋있지?[r]그때를 기대하면서, 지금은 [#참아:자둬]. [k] @오베론 ‘그저 가만히 있는 방관자’가 뭐가 나빠![r]관객에게도 고집이 있어! [k] @오베론 마지막의 마지막에, 신조차 예상하지 못한[r]대활약을 보여줘! [k] @오베론 운명의 콧대를 꺾어주는 것은[r]분명히 무척 즐거울 것 같아! [k] ?1: ……푸흡. 그게 뭐야. 오베론다워! ?2: [line 3]고마워. 기운이 났어 ?! [charaFace C 3] @오베론 웃긴게 뭐가 있는데.[r]나는 항상 그렇게 생각하며 살아가거든! [k] [charaFace C 1] @오베론 ……[%1]. [k] @오베론 자기가 어떤 녀석인지,[r]제대로 설명할 수 있는 녀석은 그리 많지 않아. [k] @오베론 도구처럼 취급설명서가 있다면 이야기는 다르겠지만,[r]우리는 생명이고 태어날 때부터 불명확하니까. [k] @오베론 하지만 뭐, 누구나 하나 정도는 “이게 나의[r]좋은 점이다” 라고 생각하는 면이 있잖아? [k] [charaFace C 3] @오베론 입에 담기는 부끄럽지만. [k] [charaFace C 1] @오베론 그런 예시로 보자면, 아마 나는 겁쟁이가 아니라고 봐.[r]물론 너도 그래. [k] [messageOff] [charaFadeout C 0.1] [wt 0.5] [cueSe SE_21 21_ad1094] [seVolume 21_ad1094 0 0] [seVolume 21_ad1094 1.0 1.0] [wt 0.5] [seStop 21_ad1094 1.0] [charaFadein I 0.4 0,-200] [wt 2.0] [charaFadeout I 0.4] [wt 0.5] [charaTalk C] [charaFace C 0] [charaFadein C 0.4 0,-30] @오베론 어이쿠. 미안하군 블랑카.[r]수다에 푹 빠졌었어. [k] @오베론 오늘 밤은 맨체스터의 정보를 모으자.[r]드디어 북부의 정보수집이야. [k] [charaFace C 1] @오베론 그러면 나는 이만. 다시 내일 밤에 보자.[r]저녁 식사 자리에서 혼자 빠지는 일만은 피하고 싶으니까. [k] ?1: [&잠깐:기다려 봐] ?! @오베론 응? [k] ?1: 오베론의 목적은 [&어떤 거지:뭐야]? ?! [charaFace C 3] @오베론 그야 모르간의 타도지.[r]내 성미에 안 맞지만, 그것을 위해 소환된 셈이니까. [k] @오베론 응, 인리를 위해서라든지, 그런 게 아니냐고?[r]……아~…… 그 부분을 묻는구나. [k] @오베론 난처하네……[r]하지만 잘난 척 설교하자마자, 얼버무리는 것도 아닌가. [k] [charaFace C 4] @오베론 [line 3]응.[r]티타니아를 찾고 있어. [k] @오베론 이야기 했잖아.[r]‘한여름 밤의 꿈’에 나오는 오베론의 아내. [k] @오베론 요정 왕비 티타니아.[r]그 삐뚫어진 오베론을 사랑한 단 하나의 사람. [k] @오베론 가능하다면 티타니아를 만나고 싶어. [k] @오베론 애초에[line 3][r]그것은 불가능한 목적이야. [k] @오베론 티타니아는 창작된 요정이니까.[r]범인류사에는 실존하지 않아. [k] @오베론 그래. 이야기 속에서만[r]허락된 존재였던 거야. [k] [messageOff] [wt 1.0] [fadeout black 2.0] [bgmStop BGM_EVENT_11 2.0] [wait fade] [wt 0.5] [soundStopAll]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