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0-02-08-4-1 [soundStopAll] [charaSet A 1098154200 1 ???] [charaSet B 1098154300 1 ???] [bgm BGM_EVENT_80 0.1] [charaTalk B] [charaFace B 0] [charaFadein B 0.1 1] [cameraMove 0.1 0,0 1.01] [wt 0.5] [se bac82] [wt 1.0] [fadein black 0.5] [wait fade] [se ad426] @거대한 파수꾼 [shake 0.05 3 4 1.5] [image berserker_language_2][line 3]! [k] [bgmStop BGM_EVENT_80 1.5] @ “고생했어, 버서커” [k] @ “지켜주어서 고마워” [k] @ “언제나, 나를 지켜주는구나[line 3]” [k] @ “하지만, 이제 됐어” [k] @ “너는 이만 쉬어도 돼” [k] @ “그 사람을 지나가게 해줘” [k] [messageOff] [charaEffect B bit_talk_06] [voice 700100_0_B160] @거대한 파수꾼 [image berserker_language_1]…… [k] [messageOff] [charaSpecialEffect B flashErasure 1 1.7] [se ad528] [wait charaSpecialEffect B] [charaEffectStop B bit_talk_06] [wt 1.5] [bgm BGM_EVENT_81 0.1] ?1: 방금, 누구 목소리가 들린 것 같은데 ?2: 여자아이 목소리…… ?! [charaTalk A] [charaFace A 0] [charaFadein A 0.1 1] @??? 그런가[line 3] [k] @??? 내게 들리는 목소리가 아니군.[r]그것은, 너를 꿈으로 초대한 자가 속삭이는 말이다. [k] @??? 너의 자아와 영혼은, 저 파수꾼의 환상을[r]깨트린 찰나에 이미 저 깊은 곳에서 꿈으로 돌아왔다. [k] @??? 여기서부터는 혼자서 가라.[r]뒤돌아보지 마라. [k] @??? ……크크.[r]오르페우스 같은 우를 범하지는 말도록 해라. [k] [messageOff] [charaEffect A bit_talk_06] [wt 1.0] [charaSpecialEffect A flashErasure 1 1.7] [se ad528] [wait charaSpecialEffect A] [charaEffectStop A bit_talk_06] [wt 1.0] [se ad655] [wt 1.0] [se ad536] [wt 1.0] [fadeout white 2.0] [bgmStop BGM_EVENT_81 2.0] [wait fade] [scene 10001] [wt 1.5] [fadein white 0.1] [wait fade] @ “안녕, [%1]”[bgm BGM_EVENT_79 0.1] [k] @ “드디어 만났네” [k] @ “미안해. 아처하고 가계약하는 도중에……” [k] @ “내가 강제적으로 당신이랑 인연을 맺었어” [k] @ “그 바람에 이상한 곳에 떨어졌나 봐” [k] @ “그래도 다행이야. 이렇게 만났잖아” [k] ?1: 누구? @ “나? 나는 말이지[line 3]” [k] ?2: 전에도 만난 적은, 있어……? @ “글쎄.[r] 으응, 나는 모르겠지만……” [k] @ “나는 나는 말이지[line 3]” [k] ?! @ “성배와 인연이 깊은 자” [k] @ “하지만 본인 그 자체는 아니야” [k] @ “영령이란 원래 그런 존재라고 하지만,[r] 나는 특히 더 그래. 기억도, 별로 없어” [k] @ “나는, 물방울.[r] 성배에 닿은 누군가로부터 흘러내린, 단 한 방울” [k] @ “[#영기:형태]가 주어진 자아와 혼의 파편” [k] [bgmStop BGM_EVENT_79 1.5] @ “이름은[line 3]” [k] @ “[line 3]얼터에고 시토나이[line 3]” [k] [messageOff] [fadeout black 1.5] [wait fade] [soundStopAll]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