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ndValues": [0], "script": {}, "svtId": 100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브리튼 전설의 왕. 기사왕이라고도 한다. \n알트리아는 아명으로,\n왕이 된 후에는 아서 왕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n\n기사도가 저물어가던 시대, 성검을 손에 들고 \n브리튼에 일시적인 평화와 마지막 번영을 가져왔다. \n\n역사상으로는 남자이지만,\n이 세계에서는 남장미인이었던 것 같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1001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54cm・42kg\n출전: 아서 왕 전설\n지역: 영국\n속성: 질서・선 성별: 여성\n남자처럼 행동해 왔기 때문에 이성의 호의에 둔하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1001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만인의 편안한 삶, \n편안한 인생을 선호하는 이상적인 왕 중 한 사람. \n약자를 돕고 강자를 누르는 나무랄 데 없는 인물. \n냉정하고 침착하며, 항상 성실한 우등생. \n\n……다만, 말로는 표현하지 않지만 지기 싫어하는\n구석이 있어 거의 모든 승부에 대충 임하지 않고,\n지면 굉장히 분해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1001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카리스마: B\n\n군단을 지휘하는 천부적인 재능. \n단체전투에서 아군의 능력을 향상시킨다. \n청렴결백, 멸사봉공을 관철한 왕. \n\n그 올바른 모습에 기사들은 그녀를 받들어 모셨고,\n백성들은 빈곤을 참고 견딜 희망을 보았다. \n\n그녀의 왕도는 얼마 되지 않는 강자들이 아니라\n그보다 많은 힘없는 자들을 다스리기 위한 것이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1001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약속된 승리의 검”\n랭크: A++ 종별: 대성보구\n\n엑스칼리버. \n사람이 만든 무기가 아니라 별에게 벼려진 신조병장. \n성검 중에는 정점에 서는 보구. \n진정 뛰어난 능력은 검이 아니라 칼집에 있지만, \n그 칼집은 영원히 잃어버렸다고 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001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서 왕 전설의 최후는 기사 시대의 종말이다. \n아서 왕은 이민족들을 격퇴했지만,\n브리튼은 멸망을 피하지 못했다. \n원탁의 기사 중 하나인 모드레드의 반역으로 나라는\n둘로 갈라지고, 기사들의 성 카멜롯은 그 빛을 잃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100101], "script": {}, "svtId": 1001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서 왕은 캄란 언덕에서 모드레드를 물리쳤지만, \n자신도 상처를 입고 무릎을 꿇었다. \n숨을 거두기 직전, 마지막 심복인 베디비어에게 \n성검을 맡기고 현세에서 퇴장한다. \n\n사후는 이상향───\n이 세계 어디에도 없는 낙원 아발론으로 옮겨져 \n먼 미래에 다시 브리튼을 구할 것이라고 전해진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100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성배의 저주에 침식되어\n철저히 비정해진 기사왕의 측면. \n어쩌면 아서 왕이 추구했던 “이상적인 왕”이란\n이런 것이었을지도 모른다. \n\n알트리아는 자신의 힘을 절제했지만,\n이 상태의 그녀는 주저 없이 강력한 마력을 휘두른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1002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54cm・42kg\n출전: 아서 왕 전설\n지역: 영국\n속성: 질서・악 성별: 여성\n철저히 비정한 폭군. 용이란 대식가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1002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갑옷이 칠흑으로 물들고 무게도 늘었기 때문에\n평상시보다 파워가 세다. \n반면, 민첩성은 떨어진 듯하다. \n\n군더더기 없는 언동, 냉철한 성격이 알트리아와\n다른 사람처럼 보이지만, 주의 깊게 살펴보면 \n근본은 같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1002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마력방출: A\n\n무기 또는 자신의 육체에 마력을 띠게 하고 순간적으로 \n방출하여 능력을 향상시킨다. 마력에 의한 제트 분사. \n알트리아 본인의 근력은 보통 수준이지만, \n남아도는 마력으로 모든 행동을 강화함으로써 \n수많은 적을 물리쳐 왔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1002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약속된 승리의 검”\n랭크: A++ 종별: 대성보구\n\n엑스칼리버 모르간. \n검은 극광의 검. 자신의 마력을 제어하지 않고 \n성검을 마음껏 휘두르기 때문에 마력의 입자는 \n빛이 아니라 빛을 삼키는 어둠으로 변해 버렸다. \n그 모습은 브리튼 섬을 지키기 위해 나타난 \n마룡 보티건의 숨결에 가깝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002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알트리아는 생전에 한 번도 악의 길에 빠지지 않았지만, \n그녀에게도 망설임이나 갈등, 자신에 대한 분노, \n주변에 대한 한탄이 있었다. \n\n이 모습은 그러한 것들이 저주로 인해 표면화되어 \n그녀의 “방침”을 반전시킨 것이다. \n그 목적, 이상 자체는 변하지 않았다. \n\n평소의 알트리아는 이상을 위해 항상 청렴함을 지켰지만, \n이 알트리아는 이상을 위해 압제정치를 긍정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100201], "script": {}, "svtId": 1002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마력노심이 규격에서 벗어나서인지 \n아무튼 잘 먹는 서번트. \n\n아이덴티티라고도 할 수 있는 입맛까지 변해 \n정성스럽고 정교하면서도 절묘한 맛의 요리를 맛없다고 \n혹평하고, 대량의 정크푸드를 우걱우걱 먹어치운다. \n\n매우 나쁜 식생활이지만, 본인은 매우 만족하기 때문에 \n이것도 나름의 행복이라 할 수 있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1003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선정의 검 칼리번을 뽑고, \n왕으로서의 길을 막 걷기 시작한 알트리아의 모습. \n아직은 미숙한 소녀 기사. \n\n그 모습은 사랑스러운 백합과 같으며,\n눈동자 또한 찬란한 희망으로 가득 차 있다. \n많은 것을 경험하기 위해 전국을 떠돌아다니며\n많은 모험담을 남겼다. 그녀에게 도움을 받은 사람들은\n그녀의 화려한 모습을 보고 기사 공주라 불렀다고 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1003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54cm・42kg\n출전: 아서 왕 전설\n지역: 영국\n속성: 질서・선 성별: 여성\n왕의 수행은 힘들지만 말을 돌볼 수 있다면 행복해.",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1003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상적인 왕이 되기 위해 매일 연마하는 낭만의 기사. \n아직 미숙하기에 소녀티가 남아 있고,\n그 마음도 꿈과 희망으로 가득 차 있다.\n \n여러 나라를 유람할 때 함께 다닌 이는 \n의붓형인 케이와 마술사 멀린. \n대개 알트리아의 참견으로 시작되어 멀린의 놀림으로 \n사태가 커지면 케이가 뒤치다꺼리를 하는 식이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1003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직감: B\n\n전투 시 항상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전개를 \n”감지하는” 능력. 예민한 육감은 이미 미래예지에 가깝다. \n시각, 청각에 간섭하는 방해를 반감시킨다. \n\n하지만 눈치가 빠른 것도 생각해 볼 일이다. \n아무튼 눈에 들어오는 사람들의 고민을 모두 민감하게 \n감지하는 탓에 사람을 만날 때마다 \n팔을 걷어붙이고 도우려 나선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1003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승리해야 할 황금의 검“ \n랭크: B (조건부로 A+) 종별: 대인보구\n\n칼리번. \n본래는 왕을 선정하기 위한 검. \n대인보구의 “대인“은 적이 아니라 \n앞으로 소유할 사람을 가리키는 것. \n\n그 소유자가 왕으로서 올바르고, \n또 완성되었을 때 성검에 걸맞는 위력이 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003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비가 희미해지고 파멸로 향하는 브리튼 섬을 \n구하기 위해 태어난 운명의 아이. 선대 왕 우서와 \n마술사 멀린의 계획으로 만들어진 “용의 화신”. \n\n브리튼을 지키는 붉은 용에 비유되는 것은 이 때문이다. \n\n환상종의 최고위에 속하는 용의 심장을 가졌고, \n체내에서 생성할 수 있는 마력의 양은 다른 영령을 압도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100301], "script": {}, "svtId": 1003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칼리번과 엑스칼리버는 다른 성검이다. \n칼리번은 이른바 왕권, \n아서 왕을 왕에 걸맞은 자로 만들어 주기 위한 것이었다.\n\n본래 칼리번은 의식용. \n이를 무기로 사용해 진명을 해방시키면 엑스칼리버와 \n같은 규모의 화력을 발휘하지만, 그 도신은 알트리아의 \n마력을 견디지 못하고 붕괴될 것이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1005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자칭 남장미인. 자기 지상주의에 제멋대로이지만\n밝고 활달하며 아이 같이 천진난만한 면 때문에\n만인의 사랑을 받는 만능 막무가내 황제. \n\n본명은 네로 클라우디우스 카이사르\n아우구스투스 게르마니쿠스. \n\n제정 로마의 제5대 황제. \n평생이 모략과 독으로 얼룩진 악명 높은 폭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1005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50cm・42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로마\n속성: 혼돈・선 성별: 여성\n음, 전부 짐에게 맡기도록 하여라!",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1005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예술가를 자칭하고, 독특한 미의식을 지녔다. \n미소년, 미노년을 좋아한다. 미소녀는 더욱 좋아한다. \n아름답다면 무엇이든 좋아한다. \n자신을 최고의 예술이라 칭송하며\n모든 사람의 인생도 아름답다고 찬양한다. \n\n……말할 필요도 없지만, \n그렇게 인생을 즐기던 그녀의 모습이야말로\n만발하는 한 송이의 장미꽃 그 자체였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1005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황제특권: EX\n\n본래 지닐 수 없는 스킬도 본인이 주장함으로써\n단기간 동안 획득할 수 있다. \n정열로 똘똘 뭉친 네로와의 궁합은 발군인 스킬. \n\n해당하는 스킬은 기승, 검술, 예술, 카리스마, 군략 등. \n\n랭크가 A 이상인 경우, \n육체 면에서의 부하(신성 등)도 획득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1005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황홀로 초대하는 황금극장”\n랭크: B 종별: 대진보구\n\n아에스투스 도무스 아우레아. \n자신의 바람을 달성시키는 절대 황제권. 생전 그녀가 \n직접 설계해 로마에 건설한 극장 ‘도무스 아우레아’를 \n마력으로 재현한 것. \n\n그녀에게 유리하게 작용하는 전장을 만들어낸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005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로마 사람들의 행복, 번영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황제. \n그녀 자신도 인생을 즐기는 달인이며, \n특히 가극에 관해서는 능가할 자가 없을 만큼 자신감을 \n가지고 있다. (※ 자신감 뿐이다)\n\n그녀의 노래를 들은 사람은 삼일 밤낮으로 그 충격에\n시달리며 장미와 같은 꿈(악몽)을 꿨다고 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100501], "script": {}, "svtId": 1005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서기 50~60년대의 로마에서\n모든 종교 세력과 로마 원로원을 탄압한 황제. \n로마 시대에는 원로원에 대한 자세, \n기독교인에게 행한 탄압 때문에 폭군이라 불렸다. \n\n그 일화로 인해 구약성서에서 도시를 \n멸망시킨 666의 짐승, \n대탕녀 바빌론과 동일시되었다는데……?",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1006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옷차림도 새롭게,\n순백의 의상을 몸에 두른 장미의 황제. \n의상이 바뀜에 따라 분위기도 변했고\n전투 스타일이 본래 상태와 다르다. \n애용하는 검・원초의 불도 분위기를 파악하고\n붉은 도신을 은백색으로 바꾸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1006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50cm・42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로마\n속성: 혼돈・신부 성별: 여성\n음, 비장의 신부 의상이구나!",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1006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두통: B\n\n생전의 내력에서 이어진 저주. \n만성 두통 환자이기에 정신적인 측면에 대한\n스킬의 성공률을 현저히 저하시킨다. \n\n네로는 (자칭) 예술가이지만, 그 예술적인 재능도\n이 스킬이 있기 때문에 충분히 발휘되지 않는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1006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별이 달리는 종막의 장미”\n등급: B+ 종별: 대인보구\n\n팍스 카에레스티스. \n“황홀로 초대하는 황금극장”에서 파생된 특수 스킬. \n\n단순한 검술이지만 그 화려함, 아름다움, 신부 의상이 \n내뿜는 압도적인 결혼식 분위기는 그야말로 보구라 해도 \n괜찮지 않을까? 응? 이라는 본인의 의견에 따라 \n보구로 취급하게 되었다. \n\n딱히 푸른 여우귀 캐스터의 새로운 스킬에\n대항심이 있었던 것도 아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1006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59년(60년이란 설도)에는 그리스 올림픽을 본따서\n5년에 한 번 열리는 대회‘네로 축제’를 설립.\n음악, 체육, 기마 세 부문을 열어\n자신도 일부 출장하였다. \n\n69년 일어난 반란으로 황제 자리에서 쫓겨나 로마에서 도망. \n그러면서 도망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자결을 결심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006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네로는 17세에 황제로 즉위해 아낌없는 정책으로 \n시민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었다. \n외교에도 신경을 썼기에 후일 영국(브리타니아)에서 \n누린 로마의 인기는 그녀의 정책에 기인하고 있다.\n페르시아는 네로를 매우 극찬했고, 네로의 사후에도 \n‘네로의 나라였다’는 이유로 로마를 크게 배려했다고 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100601], "script": {}, "svtId": 1006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생전에 운명의 상대를 만나지 못하고 생을 마감하였고,\n서번트가 된 후에도 운명적인 만남 없이 \n싸워온 순백의 서번트. \n\n즉, 어느 전뇌세계에서의 성배전쟁에\n단 한 번도 참여하지 못하고 꿈에 빠진 모습이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1007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서 왕 전설에 나오는 원탁의 기사 중 한 사람. \n최고참의 기사 중 한 명이자 왕의 싸움, 그 종국까지 \n섬겼던 충의의 기사. \n\n엑스칼리버의 자매검이라 불리는 태양의 성검을 가져 \n성자의 축복으로 해가 있는 동안에는 비할 자가 없는 \n무쌍의 기사로 이름을 떨쳤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1007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80cm・78kg\n출전: 아서 왕 전설\n지역: 브리튼\n속성: 질서・선 성별: 남성\n어떤 일이든 성실하게 해낸다. \n때로는 그것이 가령 돈을 추심하는 일일지라도.",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1007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전륜하는 승리의 검”\n랭크: A+ 종별: 대군보구\n\n엑스칼리버 갈라틴. \n칼자루에 의사 태양이 새겨진 태양의 검. \n아서 왕이 가진 ‘약속된 승리의 검’과 마찬가지로 \n요정 ‘호수의 귀부인’에 의해 받은 자매검. \n\n왕과 왕의 검이 달의 가호를 받는 반면, \n그와 그의 검은 태양의 은혜를 받는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1007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온화한 웃음이 어울리는 백마의 왕자. \n고지식한 성격이지만 답답하게 행동하지 않고\n누구에게나 진지하고 정중하게 대응한다. \n격분하는 경우는 있어도 질투나 원망 등의\n부정적인 감정을 품지 않기 때문에\n어떤 전장이든 시원시원하다. \n\n다른 원탁의 기사가 말하기를\n“불쾌감을 주지 않는 그 언동은 거의 재능”이라나.",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1007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재능과 집안의 혜택을 받았음에도 남들의 질투를 \n사지 않았던 이유는 가웨인 자신의 좋은 성격과 \n그것을 당연시하면서도 으스대지 않는 천성때문일 것이다. \n\n충절의 기사이자 왕에 대한 충성심은 철과 같이. \n가웨인은 스스로가 왕을 위한 한 자루의 검이기를\n바라고 있다. \n\n……그 모습은 그의 내면을 모르는 제삼자에게는\n맹목적일 정도로 보일 것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007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성자의 숫자: EX\n\n가웨인 경이 가진 특수 체질. \n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의 3시간, \n오후 3시부터 일몰까지의 3시간 동안 힘이 3배가 된다. \n켈트의 성스러운 숫자인 3을 나타내는 것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100701], "script": {}, "svtId": 1007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많은 원탁의 기사 형제들이 있었지만, \n여동생 가레스와는 특히 사이가 좋았다고 한다.\n\n가레스를 무자비하게 죽인 랜슬롯에게 격노하여, \n그 분노가 아서 왕을 궁지에 몰아넣었던 것이\n그가 가장 크게 후회하는 것이다.\n어릴 적 모르간의 손에 거두어진 아그라베인, \n배다른 형제인 모드레드와는\n서로 이해하지 못한 채 최후를 맞이했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1008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니벨룽겐의 노래’에서 칭송되는 만부부당의 영웅. \n성검 발뭉을 들고 사악한 용 파프니르를\n쓰러뜨린 “드래곤 슬레이어”. \n\n과묵하지만 정이 깊다. \n전장에서는 항상 전면에 나서 동료를 지킨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1008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90cm・80kg\n출전: 니벨룽겐의 노래\n지역: 독일\n속성: 혼돈・선 성별: 남성\n저주로 인해, 등을 노출시켜야만 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1008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지크프리트는 중세 서사시 ‘니벨룽겐의 노래’에 \n등장하는 대영웅이다. \n\n수많은 모험을 거듭하면서 성검 발뭉이나\n모습을 감추는 외투를 손에 넣은 그는,\n마침내 사악한 용 파프니르를 처치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1008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용의 피를 뒤집어쓰고 핏방울을 마신 지크프리트는 \n불사신이 되어 전장에서 다치는 일조차 없어졌다. \n\n하지만 화려한 영광은 그가 부르군트의 공주 \n크림힐트와 부부가 되면서 그림자가 드리워진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1008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처남의 소원을 들어준 결과, \n처남의 아내와 크림힐트가 대립 상태에 빠졌고, \n전쟁을 막기 위해서는 지크프리트 자신이 죽을 수밖에 \n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n\n사람들의 기대에 끊임없이 부응해 온 그에게, \n사람들이 마지막으로 기대한 것은 그의 죽음이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008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환상대검・천마실추”\n랭크: A+ 종별: 대군보구\n\n마검으로서의 속성을 지닌 황혼의 검이다. \n칼자루에 박힌 푸른 보석에는 진 에테르가 \n저장되어 있으며, 진명으로 발동시킬 경우 사용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100801], "script": {}, "svtId": 1008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영령이 된 그는 생전 ‘남들의 기대를 받은 영웅’으로서의 \n자신을 돌이켜보며 자그만한 꿈 하나를 품었다. \n\n‘누군가를 위해서’가 아니라 \n그저 자신의 정의를 믿고 싸우는 정의의 사도──. \n그것이 그의 꿈이 되었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1009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모드레드는 원탁의 기사 중 한 명으로, 아서 왕의 적자이다. \n\n동시에 전설에 종지부를 찍은 캄란 언덕에서 \n아서 왕을 죽인 반역의 기사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1009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54cm・42kg\n출전: 아서 왕 전설\n지역: 영국\n속성: 혼돈・중용 성별: 여성\n알트리아와 체격이 완전히 일치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1009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모드레드는 아서 왕의 누나이자 숙적인 마녀 모르간의 \n간계로 태어난 인공 생명체, 호문쿨루스의 일종이다. \n\n아서를 처치하기 위해, \n그리고 아서를 뛰어넘는 왕이 되기 위해 \n모드레드는 탄생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1009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모드레드는 호문쿨루스이기 때문에 성장속도가 \n굉장히 빨라서 태어나고 몇 년 만에 기사로서 \n아서 왕을 섬기게 되었다. \n\n또한, 능력도 아서 왕을 모방했기 때문에 \n금세 기사로서 두각을 나타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1009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모드레드는 모르간의 계획과는 반대로 \n아버지를 동경해 아버지에게 인정받기를 원했다. \n하지만 아서 왕의 거절에 모드레드는 아버지의 위업을 \n짓밟고자 독니를 연마하기 시작한다. \n\n원래부터 한계에 달해 있던 브리튼은 \n두 사람의 격돌과 함께 붕괴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009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호문쿨루스로 태어나 온갖 일들이 \n질풍처럼 지나가는 그녀의 수명은 짧다. \n\n그렇기에 인생 전부를 바친 아버지에게 \n인정받고 싶었던 것일지도 모른다. \n\n하지만 모드레드 또한 아서의 고뇌를 헤아릴 수 없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100901], "script": {}, "svtId": 1009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모드레드를 다루는 방법은 간단하다. \n\n아서 왕의 악담을 하지 않는다. \n아서 왕을 칭찬하지 않는다. \n여자 취급을 하지 않는다. \n노골적으로 남자 취급도 하지 않는다. \n딱딱하게 굴지 않는다. \n다른 서번트에게 한눈팔지 않는다. \n그녀의 의견은 경청한다.\n간단하지?",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1010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할로윈에 들뜬 엘리자베트(캐스터)가 기구한 운명의 끝에 \n세이버가 되었다. \n\n용의 힘과 음악의 힘, 그리고 두 번째로 맞는 할로윈이라니\n더 이상 그 누구도 그녀를 멈출 수는 없을 듯한 느낌이 \n들지 않는 것도 아니다.\n\n순백색 망토에 진홍색 갑옷,\n요즘 시대에 아무 장식도 없는 올곧은 대검을 손에 들고\n용사 엘리자베트는 오늘도 달린다. \n\n너무 자세히 따지고 들면 안 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1010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54cm・48kg\n출전: 할로윈 컴백! \n지역: 감옥성 체이테\n속성: 혼돈・선 성별: 여성\n※몸무게는 갑옷 포함.",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1010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용사로 선택받으면서 평소의 조울증과 사악함이 약해지고,\n제멋대로이지만 약자를 돕고 강자를 누르는 \n용사 같은 성격이 된 엘리자베트. \n\n세이버=정의의 사도라는 인식이 있는 건지,\n스스로를 용사 포지션으로 오해하고서 그런 존재가 되려고\n엘리자베트 나름대로 노력하기 때문인 듯하다. \n\n하지만 익숙치 않게 정의의 편에 서 있다 보니\n평소보다 자주 덤벙댄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1010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더블 클래스: E\n랜서와 캐스터가 합체함으로써 탄생한 경이로운 변이체. \n라고는 하지만 딱히 이렇다 할 시너지는 없다. \n\n○마력방출(용기): D\n마력방출이지만, 세상에도 흔하지 않은 내향형. \n방어력이 증가한다. 미묘하게 기쁘지 않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1010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선혈용권마양”\n랭크: B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0~30 최대포착: 1명\n\n바토리 브레이브 에르제베트. \n선혈마양의 세이버 버전. \n\n상대를 그 폭풍과도 같은 용사력으로 봉인하고, \n그 틈에 전력을 다한 고속회전 찌르기로 격돌, \n상대를 폭발시키는 금단의 검술. \n물론 용사력이란 엘리자베트의 소닉 브레스에 의한 것. \n\n엘리자베트의 초음파를 이용해 심신이 함께 \n스턴 상태에 빠진 상대를 향해 날리는\n초뇌명 스크류 베기는 출입금지 간판까지도 분쇄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010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용사대원칙: EX\n하나, 용사는 무적이어야만 한다. \n하나, 용사는 언제나 신이 나 있어야만 한다. \n하나, 용사는 떨어져 있는 물건을 대개 자유롭게 써도 된다. \n……등등 열 가지 원칙이 있다고 한다. \n스킬로서 보면, 모험 만화에서 주인공의 역전을 위한 \n사전준비 같은 것들. \n\n○진홍의 용사전설: EX\n극장판에서만 사용된다는 용사 최대의 오의이자 초특권. \n대량의 용사력을 소비해 파워를 크게 증가시킨다. \n타마모짱 서머의 여신변생과 동일한 타입의 강력한 버프. \n그러나 사용 조건이 이 정도인데도 랜덤 요소가 있다는 \n모험적인 기술. 노름꾼으로밖에 생각되지 않는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010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세이버가 되었더니 따라온 명검 에이틴과 \n명방패 레트로니아로 싸운다. 그렇다고는 해도 \n검술 같은 것은 연습한 적도 없기 때문에 있는 힘껏 \n빙빙 돌릴 뿐이다. \n\n마스터와는 단단한 우정으로 연결되어 있어\n이미 문명파괴검이든 극장이든 여우의 저주든\n이것을 끊어버릴 수 없다고 확신하고 있다. \n(따라서 서번트로서의 자각은 적다)\n\n“난 사실 용사가 아니라 그냥 섹시한 여전사일 뿐이고, \n 진짜 용사는 강아지/새끼사슴 쪽이 아닐까……”\n\n라고 가끔 생각하기도 하지만, 그것은 그것대로 재밌네! \n라며 긍정적인 생각으로 제 길을 간다. 틀림없는 용사.",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101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서 왕을 섬겼던 원탁의 기사 중 한 명. \n원탁의 기사 최초의 멤버로 \n궁정의 집사, 왕의 신변을 돌봤다.\n\n왕의 최후에 입회한 인물이기도 하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1012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87cm・88kg\n출전: 아서 왕 전설\n지역: 영국\n속성: 질서・선 성별: 남성\n몸무게 중 10kg 이상이 ‘은빛 팔’ 때문.",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1012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인간을 뛰어넘는 영웅들이 모인 원탁 중에서 \n‘단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아서 왕을 섬겼다. \n외팔임에도 뛰어난 장군임과 동시에 탁월한 검술을 지닌\n기사이기도 했다고 한다. \n\n그러나 그는 영령이 아니다. 과거의 인간에 불과하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1012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본 작품의 그는 ‘아서 왕에게 성검을 돌려주지 못한 if’를 \n살았던 베디비어로, 아서 왕은 성검 반환을\n지켜보지 못하고 숨을 거두었다.\n\n그는 속죄와 ‘이번에야말로 성검을 반환한다’는 목적으로 \n오랜 세월을 살았고, 결국 아발론에서 힘이 다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1012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리고 이번 인리소각과 사자왕의 성도 지배로 그는 \n다시 일어섰다. 멀린은 평범한 기사인 그에게 \n원탁의 기사들과 싸울 수 있는 힘을 주지만 \n그것은 마지막 남은 목숨을 소모하는 것이었다. \n\n그러나 그 힘은 원탁의 기사들에게 뒤지지 않는 것. \n즉───돌려주지 못한 성검.",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012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검을 취하라, 은색의 팔”\n랭크: C 종별: 대인보구\n\n스위치 온 아가트람. \n켈트의 전쟁신이 사용했다는 신조병장과 이름이 같지만, \n정체는 ‘돌려주지 못한 성검 엑스칼리버’. \n상시 발동형 보구. \n\n진명 개방 ‘번뜩여라, 은색의 팔(데드엔드 아가트람)’로 \n대군 섬멸 공격을 실행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101201], "script": {}, "svtId": 1012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6장에서의 공적을 인정받은 것인지, \n베디비어는 ‘이번에 한해서만’이라는 특례로 \n좌에 영령으로 등록되었다. \n\n자신의 소원을 이루는 데 힘을 빌려준 마스터에게, \n그는 예전의 왕에게 맹세했던 것과 같은\n충성을 바칠 것이다. ",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1013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고대 로마 최대의 영웅 중 한 사람. \n갈리아 전쟁, 브리타니아 원정 등으로 이름을 떨친\n장군이자 뛰어난 통치자. 영어명은 시저. \n\n여신 비너스의 후예이며, 인간이 아닌 요정과의 \n사이에서도 아이를 만들었다고 전해지는 호색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1013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68cm・154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유럽\n속성: 중립・중용 성별: 남성\n비슷한 말을 3번 반복하는 버릇이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1013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허투루 볼 수 없는 남자. 야심가이며 권모술수에 능하다. \n큰 야망과 가공할 만한 지성을 겸비한 남자이자 \n지략과 언변의 명수. 선동의 천재. \n\n수많은 전장을 승리로 이끈 뛰어난 두뇌는\n높은 랭크의 군략 스킬을 보유한 것에서 드러나고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1013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선동: EX\n\n카이사르의 고유 스킬. \n수많은 대중, 시민을 이끄는 말과 몸짓 습득. \n특히 개인에게 사용한 경우에는 일종의 정신공격으로 \n작동한다. 지극히 강력.",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1013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황색 죽음”\n랭크: B+ 종별: 대인보구\n\n크로케아 모르스. 황금 검. \n근접전투에서 틀림없이 필승의 위력을 가지지만, \n본인은 검을 뽑길 좋아하지 않는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013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여자를 좋아한다. \n로마도 좋아하고 물론 네로도 좋아한다. \n세계를 좋아한다. 클레오파트라도 좋아한다. \n\n마스터에게 불손한 언행을 하지만,\n기본적으로는 배신하지 않는다.\n야유 섞인 말을 하는 것도 본심에서 우러나온 충고.",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101301], "script": {}, "svtId": 1013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성배에 바라는 것은 \n‘클레오파트라와 재회해 그녀와 아들 카이사리온을 \n인지하는 것’이다. \n\n이제 음모 같은 건 됐으니까. 아들 좀 안아보자, 아들 좀.",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1014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켈트족 얼스터 시대(사이클)의 용사. \n붉은 가지 기사단의 일원으로, 영웅 쿠 훌린의 친구이자 \n양부로도 알려진 마검 사용자. \n\n정력이 유난히 세고 대식가이며 인심이 좋은 데다 \n질투심이 없고 두려움을 모르는 당당한 용사로, \n퍼거스의 이름은 지금도 후세에 남아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1014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84cm・90kg\n출전: 켈트 신화, 붉은 가지 기사단\n지역: 아일랜드\n속성: 질서・중용 성별: 남성\n천지천공대회전!",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1014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홍예검”\n랭크: A+ 종별: 대군보구\n\n칼라드볼그. \n별칭 나선홍예검. 나선검이라고도. \n지형 파괴까지도 가능하게 하는, \n높은 위력과 넓은 범위를 자랑하는 대군보구. \n\n전승에서는 휘두른 검광이 ‘언덕 셋을 갈랐다’ 는 \n가공할 만한 힘을 보여 주고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1014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전승에는 ‘무지개처럼 뻗은 검광’ 으로 \n언덕을 갈랐다고 나오지만, 보구로서의 칼라드볼그는 \n지형 파괴 병기로서의 측면이 짙다. \n즉, 대지를 부수는, 말이 필요 없는 대공격. \n\n후에 수많은 영웅이 손에 넣은 마검과 성검의 \n원형이 되었다고 한다. 엑스칼리버 갈라틴의 원형이라기도. \n이름에 있는 ‘홍예’는 ‘무지개’를 의미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1014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붉은 가지 기사단의 일각을 이루는 남자였지만, \n얼스터의 콘코바르 왕의 배신에 격노해 기사단을 나온다.\n얼스터 전설 최대의 전쟁이 발발한 시기에는 \n연인인 코노트의 여왕 메이브 쪽에서 그 무용을 휘둘렀다. \n\n얼스터에 쿠 훌린이 있었기에 진짜 실력을 \n내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한때는 콘코바르 왕을 \n죽이기 직전까지 몰아붙이기도 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014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 싸움에서 쿠 훌린과 주고받은 맹세(금기)로 인해 \n그와 다시 싸울 때는 거의 무조건 승리한다. \n\n두 번째 얼스터 침공 시에는 쿠 훌린에 대한 복수를 \n꾀하던 여왕 메이브가 ‘퍼거스의 존재는 방해된다‘고 \n판단한 탓에 전장에는 초빙되지 않았다. \n\n그 후 질투에 사로잡힌 \n메이브의 남편 알릴 왕의 손에 암살되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101401], "script": {}, "svtId": 1014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성배에 바라는 소원은\n‘아내나 메이브와 또 “사이좋게” 지내고 싶다’. \n사이좋게. 지내고 싶다. \n\n덧붙여 아내는 숲의 여신, 신령이다. \n그의 절륜함을 당해낼 자는 인간 중에는 없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1017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일본 사상 최강의 검호로 이름 높은 \n에도 시대 초기의 검술가. \n\n무사시가 창시했다는 유파 “이천일류”를 익혀 \n크고 작은 한 쌍의 칼을 사용하는 “이도류”의 달인. \n……이었을 테지만, 올바른 역사에 남겨진 무사시와는 \n아무래도 사정이 다른 듯하다. \n\n“뭐? 이쪽 세계 무사시는 남자야? \n 게다가 엄청 유명하다니 놀랍네!”\n\n본인은 이처럼 기죽지 않는 자연체. \n승리에도 명예에도 그다지 흥미가 없으며,\n술이라면 사족을 못 쓰고 돈을 밝히며 공짜 밥에 약하다. \n하지만 그녀와 싸워 진 자들은 모두 이런 말을 남겼다. \n\n───깨끗한 천원의 꽃. \n 그 검, 무공의 경지에 닿으리.",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1017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67cm・56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일본\n속성: 혼돈・선 성별: 여성\n“정식 이름? 신멘 무사시노카미 후지와라노 하루노부. \n 근데 무사시로만 부르는 게 편해서 좋아”",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1017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올바른 역사에서는 사쿠슈(지금의 오카야마현 미마사카시)\n오하라 출신. 1584년생. \n\n아버지는 타케야마 성주인 신멘 가문을 모셨던\n검술사범으로, 주군에게 신멘의 성을 하사받아\n신멘 무니사이라 불린 무술가이다. \n신멘 무니사이는 짓테술 도장을 요시노의 미야모토에\n열었고, 무사시는 여기를 고향이라 여겼기에 \n후에 미야모토 성을 썼다.\n\n성인이 된 후에 많은 일화를 남기는데, \n특히 20대의 십 년 동안 수많은 무술가와 싸움을 벌였고, \n그 명승부는 지금도 엔터테인먼트의 \n단골소재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 \n\n그러나 그 10년간 있었던 싸움에 대한 \n대부분의 에피소드는 사실인지 모호하여, \n픽션이라는 의혹도 짙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1017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명랑쾌활, 늠름하면서 생기발랄한 여검사. \n언제나 기쁜 얼굴, 여유를 가지고 있으나 \n상대를 깔보지는 않는다. 단순히 인생을 즐기고 있을 뿐. \n\n감정 표현이 조금 크다. 잘 웃고, 잘 놀란다. \n대부분의 일은 웃어넘기는 너그러운 성격이지만\n그 밑바탕은 “검의 길을 추구하는 자”이기 때문에 \n목숨이 오가는 것에 대해서 매우 무미건조하고 차갑다. \n\n그래도 친해지기 쉽고, \n누가 자신을 의지하는 것을 아주 좋아한다. \n칭찬받는 것도 아주 좋아한다. 아부에 약하다.\n싸움을 좋아하는 주먹대장 기질. \n정의감이 강하지만, 자기가 먼저 정의를 논하지 않는다. \n\n기본적으로는 정처 없이 떠도는 태평한 방랑자이지만\n“일방적인 학살”\n“타인의 긍지, 신념을 재미 삼아 짓밟는다”\n“배고플 때 밥을 빼앗긴다”\n이 세 가지 중, 한 상황에 직면하면 수라로 변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1017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천안: A\n\n천안이란 ‘목적을 이루는 힘’이다. \n한 가지 일을 해내고자 결심하면 그 성취를 위해 \n모든 힘을 다 쏟아 반드시 달성하는 것. \n자신의 모든 존재를 시선에 담아서 \n목적에 투사하는 것이라고 봐도 좋다. \n\n무사시의 경우에는 “그 장소를 베는 것”에만 \n천안이 발휘된다. \n\n예를 들면 “상대의 오른팔을 베겠다”고 결정하면 \n온갖 수단을 강구해 오른팔을 절단한다. \n그것은 최적의 답인 참격, \n“군더더기 없는, 시간과 공간을 비트는 일격”이 된다. \n“목적 달성을 위한 수단”을 “하나로 좁히는”힘. \n무한해야 할 미래를 “단 하나”의 결과로 한정하는, \n극히 특수한 마안이라 할 수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017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무공: A\n검사가 도달할 수 있는 최고 지위. 궁극의 경지. \n야규 신음류・수월에 해당한다. \n무공이기에 무적. \n이를 상대할 자, 무한의 경지에 달한 검사뿐. \n\n○오륜서\n무사시는 평생동안 다다른 경지, \n길러낸 기술을 죽기 직전에 글로 정리했다. \n그것은 지, 수, 화, 풍, 공 5권으로 나뉜 책으로, \n“무사시”라는 한 인간의 집대성이다. \n\n이 오륜서는,\n지(땅)에서는 이천일류의 검술로서의 이념과 개략을, \n수(물)에서는 구체적인 기술을, \n화(불)에서는 전략과 전술적 차원의 검술에 대해서, \n풍(바람)에서는 특정 기술과 전법을 부정하는 것으로\n이천일류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를\n“독자가 저절로 뇌리에 떠올리게 만드는” 형태로 \n해설하고 있다. \n\n그리고 마지막의 공에는 무사시 나름의 “공”에 대한 이해가 \n“상대”라 불리는 기법에 따라 적혀 있다고 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017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육도오륜・구리가라천상’\n랭크: A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2~20 최대포착: 1명 \n\n검굉발도.\n무사시는 이도류인 상태로 태연한 자세를 취하고, \n등 뒤의 인왕이 지・수・화・풍의 검압\n(인왕에 의한 공격으로 보인다)을 뿜어 내,\n무사시가 아직 체득하지 못한 ‘공’의 개념, \n'영(제로)'의 검으로 궁극의 참격을 날린다. \n\n대인보구라 말하고 있지만, 그 본질은 대 인과보구.\n온갖 비업, 숙업, 저주, 비운마저 일도양단하는 부처의 검.\n\n“궁극의 수준까지, 이보다 더 할 수 없을 정도로 \n 그 존재를 깎아냈음에도 여전히 남은 '무언가'”\n\n‘무이’라고 일컬어지는 궁극 중 하나.\n그보다 더욱 앞에 존재하는 0(제로).....「 」의 개념. \n그 자리에 도달하는 것을, 천원의 꽃은 계속 추구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1018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대제국을 이룩한 대왕. 아틸라 더 훈. \n흉노의 후예, 훈족의 전사이자 왕. \n서아시아부터 러시아, 동유럽, 갈리아에 이르는 \n광대한 판도를 제압한 5세기의 대영웅. \n서로마제국의 멸망을 초래했다고도 일컬어진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1018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60cm・48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중앙아시아~유럽\n속성: 혼돈・선 성별: 여성\n태어났을 때부터 군신 마르스(아레스)를 좋아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1018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직감력이 뛰어나 어떠한 사태에도 이성을\n잃지 않고 맞선다. 긍지가 높고 이성적인 전사. \n어딘가 ‘공허’한 구석이 있다. \n\n전투 시에는 냉정하고 정확하게 상황을 파악해\n무자비한 살육을 행하는 전투기계로 변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1018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순수한 “전투왕”. \n\n전장의 무훈과는 대조적으로 통치에는 성공하지 못해,\n자신의 죽음 이후 제국은 급속도로 와해되어 사라졌다. \n\n그러나 두려움과 공포를 나타내는 ‘아틸라’라는 이름은\n근대, 현대에 이르기까지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1018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군신의 검”\n랭크: A 종별: 대군보구\n\n유럽 전역에서 ‘신의 징벌’, ‘신의 채찍’으로 두려움의 \n대상이 된 무용과 공포가 군신 마르스의 검을 얻었다는 \n일화와 합쳐진 보구──로 여겨진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018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보구 “군신의 검”은 장검의 형상을 하고는 있지만\n어딘지 모르게 미래적인 디자인을 연상시킨다. \n삼색 빛으로 구성된 ‘도신’ 은 지상에 있는\n‘온갖 존재’를 파괴할 수 있다고 한다. \n\n진정한 힘을 해방시켰을 때 랭크와 종별이 상승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101801], "script": {}, "svtId": 1018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성배에 바라는 것이 있다면──\n‘전사가 아닌 인생을 살아보는 것’. \n결코 전사인 자신을 혐오한 것은 아니다. \n\n다만, 만약 전사가 아니었다면 나는 어떻게 살았을까, \n라는 흥미를 품고 있었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1019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인도의 양대 서사시 중 하나인 ‘라마야나’의 주인공. \n신을 속여 획득한 힘으로 신들까지도 사역하는 라바나는\n유일하게 인간만이 쓰러뜨릴 자격을 가졌다고 \n일컬어지는 마왕이었다. \n\n신들의 호소를 들은 비슈누는 모든 것을 잊고 \n단순한 인간인 어느 나라의 왕자로 전생했다. \n그것이 바로 라마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1019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68cm・65kg\n출전: 라마야나\n지역: 인도\n속성: 질서・선 성별: 남성\n일인칭은 ‘짐’.",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1019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총명함을 타고난 라마지만, \n친족의 음모로 왕위 후계자 자리를 박탈당하고 \n나라에서 쫓겨나게 된다. \n\n함께 여로에 오른 사랑하는 아내 시타를 마왕 라바나에게 \n빼앗긴 라마는 과감하게 싸우기로 결심했다. \n\n성인에게 다양한 무기를 받은 라마는 \n고명한 하누만을 비롯한 원숭이 군대와 함께 14년 동안\n마왕 라바나와 그가 이끄는 군대를 상대로 싸웠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1019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런 라마도 유일하게 \n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른 적이 있다. \n\n원숭이들의 싸움에 개입해 아군 원숭이인 수그리바를\n구하기 위해 적대 중이던 원숭이 발리를 비겁하게 \n속여서 쓰러뜨렸던 일이다. \n\n발리의 아내는 그것을 용서할 수 없다며 \n라마에게 저주를 걸었다. \n\n“당신은 설사 아내를 되찾더라도 함께 기쁨을 나눌 수 없다”\n\n……이 저주는 지금도 그를 속박하고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1019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마스터에게는 기본적으로 약간 거만하게 행동한다. \n그 탓에 건방진 아이라는 인상을 받을지도 모른다. \n지식은 노년 수준인데 정신이 그것을 따라가지 못하는\n서번트 특유의 사정으로 인해\n그가 그런 태도를 취하는 것이리라. \n\n부하와 동물들에게는 상냥하지만, 폭군으로 이름을 날린 \n서번트에게는 약간 완강한 태도를 취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019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나찰을 꿰뚫는 불멸”\n랭크: A+ 종별: 대마보구\n사정거리: 1~10 최대포착: 1명\n\n브라흐마스트라. \n마왕 라바나를 처치하기 위해 태어날 때부터 \n몸에 지니고 있던 ‘불멸의 칼날’. \n\n마성의 존재를 상대로 절대적인 위력을 자랑한다. \n원래는 화살이며 활에 메겨 쏘는 것이지만, \n세이버가 되고 싶었던 라마가 억지로 검으로 개조했다. \n\n다만, 투척무기로써의 성능은 버리지 않았기에 \n이 검도 던질 수 있다. “결국 던지는 거잖아?” 라고 \n지적해서는 안 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101901], "script": {}, "svtId": 1019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성배에 비는 소원은 ‘시타와의 재회’.\n\n죽어서 영령이 되었어도, \n여전히 그들의 몸을 속박하고 있는 저주는 \n효과가 약해지지 않는다.\n\n그리고 이 저주는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는 한 계속된다.\n저주는 동시에 사랑의 증명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n\n라마가 소년의 모습으로 소환된 것은, \n제5특이점에서도 언급된 것과 같이 시타를 되찾기 위해\n싸웠던 시절이야말로 그의 전성기이기 때문이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1020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랜슬롯은 원탁의 기사 중 하나로,\n최고의 기사라는 평을 받은 영웅이다. \n아서 왕을 섬기면서도 귀네비어와 도덕에 어긋난\n사랑에 빠짐으로써 왕과 갈라서게 되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1020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91cm・81kg\n출전: 아서 왕 전설\n지역: 영국\n속성: 질서・선 성별: 남성\n랜슬롯 본래의 클래스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1020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위대한 기사 랜슬롯, \n본래 모습에 가장 가까운 것이 \n세이버 클래스로 소환된 이 상태이다. \n\n정의를 사랑하고, 여성을 존중하며, 사악을 증오하는, \n청렴하고 낭만 넘치는 모습은 아서 왕에게 \n‘이상적인 기사’라는 평가를 받았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1020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영원한 이상 따위는 없다, \n랜슬롯은 아서 왕 전설이 황혼을 맞이하게 된 \n근본적인 원인이다. \n\n자신을 벌함으로써 왕이 인간의 한계를 이해하기를 \n바랐지만 그것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1020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확실히 랜슬롯이 소환되기에 적합한 클래스는 세이버이다. \n\n하지만 랜슬롯 본인은 누구보다 세이버임을 \n얄궂게 여길 것이다. 고결한 기사라니 가소롭다. \n브리튼의 멸망에 가담한 내가! \n\n그렇기에 랜슬롯은 확신하고 있다. \n자신에게 무엇보다 어울리는 클래스는 버서커라고.",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020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박쇄전단 과중호광”\n랭크: A 종별: 대군보구\n\n아론다이트 오버로드. \n무구한 호수의 빛에 과부하를 가해, \n그곳에 저장된 마력을 누출. 공격에 사용한다. \n본래라면 빛의 참격이 되는 마력을 굳이 방출하지 않고\n대상을 베어냈을 때 해방하는 검술에 가까운 보구. \n\n막대한 마력은 절단면에서 흘러넘치고, \n그 푸른 빛은 그야말로 호수와 같다고 일컬어졌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102001], "script": {}, "svtId": 1020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올바르고 고결한 기사이기 때문에, 서번트로서는\n그야말로 이상적이라고 말할 수 있는 존재일 것이다.\n\n그러나 그 한편으로 주종으로서는 결코 깊게 관여하지 않고\n항상 일정 선을 그은 태도로 섬기는 그에게, \n초조해할 일이 있을지도 모른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102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86cm・91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프랑스\n속성: 질서・선 성별: 남성\n다소 깡마른 남자. 아직 분위기가 차분하던 시절.",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1022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프랑스의 귀족, 군인. \n\n백년전쟁에서 성녀 잔 다르크와 함께 오를레앙을 탈환, \n영웅으로 칭송받는다. \n\n청렴하고 대담한 성격, \n군인으로서 최고의 영예인 원수 칭호를 받았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1022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예술을 사랑한 질 드 레는 그 막대한 재산으로 \n온갖 예술품을 사들였다고 한다. \n영원히 소진되지 않을 것이라 여겨지던 재산을 \n그는 순식간에 낭비해 갔다. \n\n──푸른 수염. 훗날 그는 이렇게 불리게 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1022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성녀 잔 다르크는 질 드 레에게 전부였다. \n그녀야말로 이 부패한 현실에 대한 유일무이한 구원인 \n동시에 질에게 있어 신의 실존 증거였다고 할 수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1022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현실은 괴롭다. 어둠에 떨어질 때가 왔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022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과거는 결코 변하지 않는다. 아무리 뛰어난 무인일지라도 \n그가 살인귀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n\n하지만 그럼에도 그는 영원토록 계속해서 속죄해야만 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102201], "script": {}, "svtId": 1022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대부분의 성배전쟁에서 질 드 레는 세이버가 \n아닌 캐스터로 소환될 때가 많다. \n\n이는 푸른 수염으로서의 악명이 \n세상에 더 널리 알려졌기 때문일 것이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1026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여자이자 남자, 남자이자 여자로 회자되는\n18, 19세기 프랑스의 전설적 인물. \n문무겸비의 검사이자 문필가. \n각 열강국을 상대로 돌아다니는 기밀국의 스파이로\n활약하며 전권공사, 용기병 연대장 등을 맡았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1026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57cm・45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프랑스\n속성: 중립・중용 성별: ? \n몸무게는 본인이 밝힌 것이 아니라 \n겉모습으로 예상한 수치.",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1026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남자 옷을 입고 남자로 행동했음에도 불구하고 \n가련한 소녀라 불릴 정도의 미모를 갖추었다고 한다. \n\n사실 성인이 되기 전 드레스를 입고 갔던 사교계에서는\n‘아름다운 아가씨’라는 입소문이 번졌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1026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비밀 임무를 위해 러시아 제국에 잠입했을 때도\n마드모아젤 리아 드 보몽이라는 이름으로 러시아 여제와 \n교류했고, 여제와 그의 신하들로부터 \n아름다움을 칭송받았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1026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리따운 외모: C\n\n고유 스킬. \n복장과 어우러져 성별을 특정하기 어려운 아름다운 \n분위기를 (외모가 아니라) 지니고 있다. \n\n남자에게든 여자에게든 교섭 시 판정에 플러스 보정. \n또한 특정 성별을 대상으로 한 효과를 무시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026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자기암시: A\n\n스스로를 대상으로 한 강력한 암시. 고유 스킬. \n정신에 작용하는 마술, 스킬, 보구의 효과에 대해\n높은 방어 효과를 가진다. \n\n때로는 남자, 때로는 여자. 육체마저 변화시켜……",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102601], "script": {}, "svtId": 1026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영령이든 살아있든 \n자신의 육체가 남자이든 여자이든 길은 단 하나. \n\n하얀 백합의 기사로 존재하는 것. \n프랑스 왕가에, 그리고 마스터에게, \n데옹은 끊임없이 충성을 바친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1027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막부 말기 교토를 중심으로 활약한 치안조직,\n신선조의 1번대 대장 오키타 소지. \n검객 집단으로도 두려움을 샀던 신선조에서\n최강의 천재 검객으로 칭송받았던 이가 오키타 소지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1027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58cm・45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일본\n속성: 중립・중용 성별: 여성\n“네, 빔은 안 나갑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1027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멋스러운 옷으로 몸을 감싼 10대 중반의 가련한 소녀. \n지나치게 눈에 띄는 본래의 옷차림을 숨기기 위해 \n평소에는 이쪽 의상을 사용한다. \n\n냉철한 칼잡이로서의 면과,\n명랑하고 아이를 좋아하는 면을 모두 지니고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1027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무명 삼단 찌르기\n\n대인마검. 최대포착 1명. \n희대의 천재 검객, 오키타 소지의 필살의 비검. \n\n‘첫 번째 찌르기’ 에 \n‘두 번째 찌르기’, ‘세 번째 찌르기’ 를 내포한다. \n\n칼끝을 상대의 눈높이로 맞춘 자세에서 \n“거의 동시”가 아닌 “완전히 동시”에 찌르는 수평 찌르기, \n초월적인 기교와 속도가 만들어내는 비검.",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1027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삼단 찌르기의 순간은 \n첫 번째 찌르기, 두 번째 찌르기, 세 번째 찌르기가 \n“같은 위치”에 “동시에 존재”한다. \n\n첫 번째 찌르기를 막아도 같은 위치에 두 번째 찌르기,\n세 번째 찌르기가 꽂힌다는 모순으로 인해\n칼끝은 국소적으로 사상포화를 일으킨다. \n\n그 때문에 삼단 찌르기는 사실상 \n방어가 불가능한 검극이 된다. 그 응용으로 결과에서\n오는 사상포화를 이용한 대물파괴에도 뛰어나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027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초월적인 기교와 천부적인 재능을 겸비한 \n틀림없는 천재 검객이지만 세이버 클래스로서는 \n낮은 내구력, 대 마력이 눈에 띈다. \n\n이는 생전의 병에 후세의 민중이 안은 심상이 \n더해진 결과, 어떤 면에서는 무고의 괴물에 가까운 \n저주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027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성배에 거는 바람은 ‘끝까지 싸우는 것’. \n생전 완수하고 싶어도 완수하지 못하고 끝난 \n그녀의 비원이다. \n\n영령이 된 지금도 동료들과 함께 싸우지 못했던 것을 \n후회하고 있으며, 자신은 신선조의 대원으로는 \n실격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02700, "id": 7, "priority": 1, "condMessage": "", "comment": "성배에 거는 바람은 ‘끝까지 싸우는 것’. \n생전 완수하고 싶어도 완수하지 못하고 끝난 \n그녀의 비원이다. \n\n영령이 된 지금도 동료들과 함께 싸우지 못했던 것을 \n후회하고 있으며, 자신은 신선조의 대원으로는 \n실격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1028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변이특이점 경계식에서 잠깐 보였던 여성.\n화려한 기모노, 단아한 행동, 자애로 가득 찬 판단력.\n\n모든 것이 비일상인 가운데서는 \n눈에 띄는 일상이라 할 수 있다.\n존재 자체가 확실치 않기 때문에, \n여러 기괴한 사건의 전모를 알면서도 \n그것들에 관여하지 않는다.\n\n원래대로라면 만날 일 없는 귀인.\n그래도──── 만일 만나게 된다면.\n그것은 모두가 조용히 잠든, 눈 내리는 날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1028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60cm・47kg\n출전: 공의 경계\n속성: 중립・중용 성별: 여성\n유감스럽게도 고양이 속성은 조금 줄어들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1028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기모노에 가죽 점퍼를 걸친 소녀, 료기 시키와 동일인물.\n다만, 인격이 다르다. \n\n료기 시키가 ‘시키’라는 이름의 소녀라면,\n이 인물은 ‘료기 시키’라는 이름의 여성. \n료기 시키로부터 더욱 거슬러 올라간 시작의 하나인,\n『 』을 체현한 육체 자체의 인격.\n이 세상에 나오면 안 되는 존재이기에\n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시키 안에 계속 잠들어 있다. \n\n시키는 ‘료기 시키’를 지각하지 못하고\n또한 ‘료기 시키’도 시키를 대신하지 않는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1028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음양어: A\n\n음양나전. \n이것을 기억하고 싶다면 즉 이것을 버리고,\n이것을 구하고 싶다면 즉 이것을 잊는다. \n동경과 회한은 표리일체. \n마치 삶과 죽음처럼. \n\n모순나선. 이쪽의 시키는 NP를 잃음으로써 HP를 보충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1028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무구식・공의 경계”\n랭크: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999 최대포착: 64명\n\n무구식・공의 경계. \n직사의 마안의 이론을 응용하여,\n대상의 “죽음의 선”을 절단하는 전체 공격. \n\n피안에서 날아오는 유세의 칼은\n모든 생명에게 안녕을 부여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028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근원 접속: A\n\n이것은 『 』으로부터 생겨나 『 』을 더듬어가는 것. \n료기와 분리되어, 사상을 돌고, 팔괘를 묶어,\n세상의 이치를 전면에 까는 것. \n료기란 양의, 태극도가 나타내는 음양을 말한다.\n그녀의 호칭은 수식의 식, 식신의 식에서 따온 것이다.\n\n즉, 만능의 원망기라는 증표.\n이 스킬을 가진 자에게 통상의 파라미터는 의미가 없어진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1028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권태로우면서도 온화하게. \n\n모든 것을 다 알고 있지만 의미 있는 말은 하지 않고,\n의미 없는 대화만을 즐기는 무적의 누님. \n무척 여성적인 인물이기는 하지만, 그녀가 보이는 언행은 \n어린 여자아이의 그것과 비슷하다. \n\n환상에 지나지 않는 그녀는, \n당신이 꿈에서 깨어나 그녀 앞에서 사라진 후에도 \n슬퍼하지 않도록 의미 있는 추억은 남기지 않는다.", "condType": 7,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1029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선량한 것을 긍정하고, 악죄를 심판한다.\n어린아이라면 누구라도 꿈꾸는 백마 탄 기사와 같은 영웅.\n별의 성검 사용자라고도 불린다.\n그 정체는 어떤 존재를 쫓아 이 세계에 도달한 \n이세계의 ‘기사왕’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1029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81cm・68kg\n출전: 아서 왕 전설\n지역: 유럽\n속성: 질서・선 성별: 남성\n먹는 것도 특기지만 만드는 것도 특기(요리)",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1029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영령 알트리아 펜드래곤과 같은 과거와 전설을 소유한, \n완전한 동일 인물이지만 다른 사람.\n바로 이곳에, ‘이상의 왕자님’, ‘창은의 기사’ 등 \n청렴한 모습을 하고 현계했다.\n\n이세계에서 찾아온 영령, 이라고 하는데───",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1029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카리스마: B\n군단을 지휘하는 천부적인 재능. \n이번 아서는 거수와의 싸움에 특화돼 있다. \n거수와 싸울 때는 같은 편이 그를 따라오지 못하고\n혼자가 되기 때문에 카리스마를 발휘할 여유가 없다.\n\n○거수사냥: A\n브리튼을 유린하려고 하는 여러 마수들과 \n아서 왕은 싸워, 모조리 승리를 거머쥐었다.\n거대한 적들과의 전투 경험이 풍부하다는 것을 \n증명하는 스킬.",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1029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약속된 승리의 검”\n랭크: EX 종별: ???\n\n엑스칼리버. \n별을 구원하는 빛을 내는 성검.\n별을 멸망시키려고 하는 적을 타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n온갖 모든 악을 물리치는 황금의 칼날.\n\n성검의 ‘열세 가지 구속’ 중 여섯 번째 구속까지 개방된 모습.\n열세 가지 구속의 절반인 일곱 번째 구속 이상의 개방이 \n아니기 때문에 아직 진정한 힘을 발휘하지는 못하지만───\n\n그래도 거대한 악을 쓰러트리는 \n맹렬한 빛임에는 틀림이 없다.\n\n본작에서는 ‘베디비어의 구속’의 개방이 \n자동승인되어 있어, \n거대한 적과의 결전을 상정한 것으로 보인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029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나는 원래 다른 세계, 이세계에 속하는 영령이며,\n미지의 강대한 적대자, 불길한 징조를 쫓아 \n이 세계에 도달하였다───라고 당사자가 고백하였다.\n\n칼데아의 시스템으로 파헤쳐도 진실인지 아닌지\n판단이 서지 않을 정도로 놀라운 발언이지만, \n적어도 그는 마스터에게 거짓말을 할 \n사람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102901], "script": {}, "svtId": 1029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성배에 빌 소원을 그는 지니고 있지 않다.\n이미, 그 소원으로부터 해방되었기 때문이다.\n\n기록에 의하면, \n그는 두 번의 성배전쟁에 참가했다고 한다───\n소원을 위해서가 아니라, 그는 뭔가를 ‘지키기’ 위해\n두 번째 싸움에 몸을 던졌다.\n\n그리고 지금, 그는 세 번째 싸움에 임한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1030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헤이안 시대, \n스즈카 산을 근거지로 삼고 사카노우에노 타무라마로와 \n함께 오니를 퇴치했다고 전해지는 무희.\n그 화려함과 강함 때문에 천녀라고도, \n오니라고도 일컬어졌던 절세의 미녀. \n\n하지만 그 정체는 바로 천계에서 파견된 제사천마왕의 딸.\n일본을 마국으로 만들라는 명령을 받고 내려온 \n스즈카고젠이었지만, 자기 손으로 인간의 나라를 \n혼란에 빠뜨리는 것을 좋게 보지 않았고,\n많은 모험과 슬픈 사랑 끝에 연인이었던\n사카노우에노 타무라마로의 손에 쓰러졌다.\n\n그야말로 슬픈 사랑의 천녀지만,\n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아름다워지려고 했던 \n그녀가 도달한 최첨단의 스타일은───\n\n“으음, 역시 여고생이야!\n 무녀도 좋지만, 사랑을 하려면 여고생,\n 이것 외에는 없단 느낌이지!”\n\n───저기, 아가씨. 정말로 그래도 괜찮겠습니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1030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64cm・51kg\n출전: 스즈카노조시, 타무라삼대기 등\n지역: 일본\n속성: 중립・악 성별: 여성\n※당연히 여우귀는 신장에 포함되지 않는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1030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제멋대로에 성급한, \n날라리 여고생을 ‘진심’으로 연기하는 재녀.\n\n원래 성격은 여고생과 정반대로, 사려 깊고 이해력 있고 \n씩씩한 재녀다. 천마의 공주로서 냉혹하지만, \n자신의 역할이나 책무에 더없이 성실하며 긍지가 높다.\n\n……반면 그 고지식함과 현명함 때문에 ‘오니의 딸’이라는\n악역 속성에 빠져서 자가중독 같은 모습을 보이는,\n조금 음침한 성격이기도 하다.\n\n재색겸비, 하지만 그늘이 있는 권태로운 학급 반장같은\n느낌이지만, 이런 쪽의 본성은 여고생 연기 덕분에\n거의 감추어진 모양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1030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천귀우”\n랭크: B+ 종별: 대군보구\n사정거리: 1~40 최대포착: 250명\n\n천귀우.\n정확한 이름은 문수지검 대통련.\n\n애검 대통련을 최대 250개까지 분열시키고,\n적에게 사정없이 쏟아붓는 신통력.\n생전에는 대통련과 부부검이었던 남편의 소하야마루와의 \n연계기로, 총 500 자루의 비를 내리게 했다고 한다.\n\n지금은 추억이 담긴 머리장식을 소하야마루로 간주하고,\n하늘에 떠오른 대통련과 접촉시키는 것으로\n천귀우를 발동시킨다.\n\n사격 정확도는 그리 좋지 않지만, ‘재지의 축복’ 발동시에는 \n‘자신의 주위에 자신만을 피해서 떨어뜨리기’ 등의 \n세밀한 조작이 가능하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1030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통력: B (A)\n신의 힘의 일부. 주위의 물체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n다만 현재는 서번트로 현현했기 때문에 능력이 내려가서\n능력의 대상은 자신이 가진 아이템만으로 한정되었다.\n\n○마안: B+\n눈이 마주친 남성을 매료하고,\n스즈카고젠에 대한 강렬한 연애감정을 품게 한다.\n대 마력 스킬로 회피 가능.\n\n○신성: A\n그 몸에 신성 속성이 있는가 하는 판정.\n제사천마왕의 딸인 스즈카고젠은\n높은 신성 적성을 갖고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030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재지의 축복: C\n본래는 보구 취급인 스킬.\n지혜의 보살이 두드렸다는 소통련을 장비하는 것으로\nINT를 대폭 올릴 수 있는 보구.\n엉망이던 검솜씨가 정확해지고, 전술도 보다 넓어진다.\n\n또한 ‘천귀우’의 성능이 오르고 ‘삼천대천세계’가 사용이 \n가능해지는 등 장점들 뿐이지만, 필요 이상으로 머리가 \n회전하기 때문에, 여고생을 연기하는 비효율적인 삶을 \n돌이켜보고 일시적으로 자기혐오에 빠진다.\n\n그래서 스즈카고젠은 이것을 적극적으로\n쓰고 싶어하지는 않는다.\n\n○삼천대천세계: EX\n본래는 보구 취급인 스킬.\n스즈카고젠의 애검, 켄묘렌을 아침해에 비추는 것으로\n삼천대천세계…… 모든 세계, 평행세계마저도 검 안에 \n만들어내어 둘러볼 수 있다.\n\n……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스즈카고젠은 말하지 않는다.\n오랫동안 사용하면 영령으로서의 자격을 박탈당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103001], "script": {}, "svtId": 1030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생전에 ‘서로 사랑했던 연인의 일생’을 \n이루지 못했기 때문인지, 스즈카고젠은 \n‘진심을 다한 사랑’을 성배에 빌기 위해 현계했다.\n\n스즈카고젠은 사랑에 살고, 사랑에 죽는다.\n또한 미녀라 칭송받았던 긍지가 있기에 \n자신의 아름다움을 추구한다.\n\n그런 그녀가 서번트로서 소환되고,\n문득 2000년대의 시대 배경을 검색해본 결과,\n‘여고생’이란 존재 그 자체가 인기 있고 아름답다고 \n여겨지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듯했다.\n(언뜻 보기에) 즐겁게 살아가는 여고생들에게 매료된\n스즈카고젠은 곧바로 여고생의 모습 그 자체를\n자신에게 주입해 버렸다.\n\n그런 약간의 착각에서 태어난 그녀의 여고생 스타일이지만,\n본인은 정말로 마음에 들어 하고 있다.\n\n“꽃다운 여고생이 된 이상, 그 라이프스타일에\n 긍지를 가져야지 않겠어? 타산적인 건 그렇다 쳐도,\n 이해득실을 따지는 건 여고생에 대한 모욕이고 말야?”\n\n그렇게 마음속으로 여고생을 리스펙트하고 있다.\n무슨 일에나 진지하게 임하는 그녀답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103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서머 시즌 도래!!\n“더워! 나른해! 움직이기 싫어!”\n\n여름을 많이 타는 인조인간 프랑짱, \n시원함을 찾기 위해 수영복으로 갈아입고\n레이스에 도전한다!\n\n파트너는 수상한 50대 중년과 \n트랜스모프 하는 거대 로봇 배비지.\n\n여름의 블록버스터 영화 같아!",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1031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72cm・48kg\n출전: 창작\n지역: 유럽 전역\n속성: 중립・여름 성별: 여성\n50대 중년 왈 “우리 프랑이 세상에서 제일 예쁘지”",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1031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여름의 더위에 게으름뱅이가 되어버린 세이버・프랑.\n하지만 여차할 때에는 폭주하곤 해서,\n하하하, 어느 쪽이라도 참 곤란하네, 하하하.\n\n이미지는 ‘여름의 더위에 나른해 보이는 대형견’\n\n그리고 50대 중년은 폭주를 지원한다.\n의지할 수 있는 것은 배비지 선생님뿐!\n증기, 번개, 계략의 3요소가 모인 이 팀에 빈틈은 없다! \n는 기분이 든다!\n\n또한 영기를 조금 손봤더니 \n어째서인지 세이버가 되어 버렸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1031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기승: EX\n프랑짱은 배비지・로커모티브 폼에 탑승할 수 있다!\n그 모습은 마치 작은 애완견 같다.\n우리집 프랑.\n\n○대 마력: E\n나른하기 때문에, 그다지 저항할 수 없다.\n\n○광화: E\n말하는 거, 귀찮아.",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1031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서머 갈바니즘: B+\n여름의 갈바니즘은 뭔가 다르다.\n구체적으로 말하면 배비지의 백업을 받아,\n증기기관도 파워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n디메리트: 더움, 나른함.\n\n○공허한 혹서를 향한 한탄: A\n프랑짱은 조금 더워지면, 금세 나른해 귀찮아, 라며\n토라져 버린다. 그 모습은 마치 더위를 먹고 축 처진\n대형견 같다.\n\n어머나, 귀여워라.\n\n○적당히 로드: A\n오버로드 같은 거 귀찮으니까\n적당히 로드로 하겠습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031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꿰뚫는 번개 칼날”\n랭크: D~B 종별: 대인보구 사정거리: 1~3 최대포착: 1명\n\n스큐어드 플라즈마 블레이드.\n브라이덜・블레이드를 힘차게 회전시키는 것으로 \n에너지를 급속충전. 그런 뒤에 점프해서 찔러넣는다. \n그 방대한 번개 에너지는, 자칫하다가는\n다른 사람들까지 휘말려들 수도 있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031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원래는 똑부러지는 프랑짱이지만, \n여름이라서 축 늘어진 모습을 마스터에게 보이고 있다.\n\n마스터의 침대를 점령하고, 에어컨 바람을 쐬면서\n축 늘어져서 뒹굴뒹굴 하고있다. \n\n애완동물이 침대에서 비켜주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n좋을까요? 라고 SNS에 사진을 올려서 ‘좋아요!’ 를\n받고 싶은 수준.\n\n기본적으로 악의는 전혀 없기 때문에\n악의를 가지고 침대를 점령하고 싶은 서번트는\n분한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103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에도 야규 최강의 검사 중 한 명.\n감정을 섞지 않고 얼음 같은 이성으로 모든 것을 지켜보는 \n합리성의 덩어리.\n\n술리란 합리이며, 즉 검의 극에 달하면,\n자연스럽게 군더더기가 사라지고\n모든 것이 이루어진다───\n\n열정을 말하지 않고, 서두르지 않고, 초조해지지 않는다.\n목적에 도달하기 위한 최선, 최단의 수단을 지극히\n냉정하게 관철한다. 아군이라면 든든하지만,\n적이라면 두려운, 얼음이자 강철의 남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1032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81cm・71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일본\n속성: 질서・중용 성별: 남성\n3대 쇼군 이에미츠가 무네노리를 부를 때 ‘류탄’이라\n불렀다고 기록되어 있다. 야규와 타지마의 한자에서\n하나씩 따서 지은 애칭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1032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야규 세키슈사이의 아들이며 \n야규 쥬베의 아버지로 알려진, 검의 천재.\n\n오사카 여름의 진(1615년)에 쇼군 히데타다를 지키며,\n일곱 명의 무사를 순식간에 베어버렸다고 한다.\n사후에 쇼군 이에미츠에게 ‘검술무쌍’이라 칭송받았다.\n\n검술가이자 정치가. 여러 다이묘나 그 자제에게\n신음류를 가르치고, 자기 제자를 유력한 다이묘의\n검술 지도자로 보냈다.\n\n시대소설이나 시대극에서는 희대의 음모가로 그려진다.\n에도 시대 초기, 야규 가문의 지위를 1만 2천 5백 석의\n다이묘로 끌어올리는 데에는 그 청렴결백함 만으로는\n불가능하다고 여겨졌기 때문이리라.",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1032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수읽기에 능하여, 시마바라의 난의 확대를\n제일 먼저 간파했다고도 한다.\n\n칸에이 14년(1637년), 키리시탄들의 반란 소식이 도달한 \n직후에, 무네노리는 반란 토벌 임무를 받은 \n이타쿠라 나이젠노카미 시게마사를 필사적으로\n만류하려 하였다. 왜냐고 묻는 쇼군 이에미츠에게\n무네노리는 “종교도의 전쟁은 모두 중대사.”,\n“시게마사 님은 전사하겠지요.”라고 대답했다고 한다.\n\n사태는 무네노리의 예상대로 흘러갔다. \n1만 5천 석의 다이묘인 시게마사는 서쪽의 다이묘들을 \n통솔하기에 역부족이어서, 결과적으로 고전할 수밖에 없었다.\n상황을 무겁게 본 쇼군 이에미츠는 \n중신 마츠다이라 노부츠나를 총대장으로 삼아 파견했지만,\n시게마사는 그것을 알고 마음이 급해져서 노부츠나가 \n도착하기 전에 적진에 돌입, 어이없이 전사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1032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음류: A++\n야규 신음류의 오의를 익혔다.\n어렸을 적부터 24세까지, 무네노리는 아버지 무네요시\n(세키슈사이)에게 직접 검을 배우며 자랐다.\n이 스킬을 A 랭크 이상으로 가진 무네노리는,\n검술만이 아니라 정신공격에 대한 내성도 가지고 있다.\n참선을 필수로 하는 신음류의 달인은 현혹되지 않고\n미혹되지 않는다.\n\n○무토도리: A\n검성 카미이즈미 노부츠나가 고안하고,\n야규 세키슈사이가 해명한 오의.\n설령 칼이 없다고 해도, 신음류의 달인은\n무장한 상대에게 이긴다고 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032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검술무쌍・검선일여”\n랭크: A 종별: 대인오의\n사정거리: 0~10 최대포착: 1명\n\n검술무쌍・검선일여.\n부동의 마음을 가지는 동시에 자유롭게 있으라───\n일찍이 타쿠안 스님이 말하였던 검의 극의는 드디어,\n야규 무네노리의 안에서 완성을 이루었다.\n검은 생사의 틈새에서 살고,\n선은 정사묵고 중에 깨달음에 이른다.\n무념무상의 영역에서 나오는 검선일여의 칼은,\n단 한 번의 참격으로 필살을 이룬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000316], "script": {}, "svtId": 1032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아종특이점Ⅲ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생전의 무네노리는 무사시의 존재를 비난했다는\n일화가 있다. 무네노리는 “무사시는 서군에 속한 자”,\n“도쿠가와의 적”이라는 내용의 말을 했다는 것이다.\n\n생전의 무네노리는 무사시와 격돌한 적이 없었고,\n상대한 적도 없었지만, \n사실 마음에는 두고 있었던 것이다───\n라고 본작에서는 정한다. \n\n고로 ‘영령검호 칠번승부’에서 무사시와의 대결에 집착했다.\n그녀가 자기 세계의 ‘미야모토 무사시’와는 \n다른 자임을 알면서도.\n\n영령으로서 칼데아에 소환된 무네노리는 \n무사시의 실력과 존재를 인정했다.\n자기 세계의 ‘미야모토 무사시’에 대해서\n어떻게 생각하는가는…… 지금도 불명이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1033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전사의 왕’으로 칭해지는 ‘볼숭 일족의 사가’의 대영웅.\n비극적인 최후는, 몇 가지 에피소드가 변형된 끝에 \n‘니벨룽겐의 노래’로서 세계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n\n또한, 지크프리트와 동일 인물인지 어떤지는 확실치 않다. \n전설 속에서 공통되는 사룡을 과연 어느 쪽이 \n쓰러트렸는지는 불명이며, \n양자가 모두 ‘다른’ 용을 쓰러트렸을 가능성도 있다. ",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1033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78cm・79kg\n출전: 북유럽 신화\n지역: 유럽\n속성: 중립・선 성별: 남성\n안경은 예지의 결정.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1033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딱딱하고 고지식하며 무척 강직한 인물. \n그의 시대에는 존재할 리가 없는 안경을 쓰고 있다.\n\n본인 왈, 이것이야말로 예지의 결정이며,\n용의 심장을 먹게 되면서 입수한 것, 이라고 말한다. \n기본적으로 합리적인 인간이며, 아버지의 복수를 한 것도\n애정 때문이 아니라 의무감 때문이었다. \n누구에게나 조금 무뚝뚝하며, \n적어도 겉으로 애정을 보이는 일은 거의 없다. \n\n그러나, 만약 그가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고 \n누군가를 감싼다고 한다면, \n그것은 그 ‘누군가’를 그가 신뢰한다는 증거일 것이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1033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마스터가 남성이든 여성이든 ‘신뢰’ 하기에 합당한\n인간이라면, 그렇게 의사소통이 어렵지는 않다. \n\n쿠 훌린과 마찬가지로 \n‘두 번째 삶에 집착하지 않는’ 영웅.\n\n이 남자가 성배에 바라는 것은, \n아마도 뭔가를 이루는 것이 아니라 ‘재회’일 것이며, \n통상적인 성배전쟁이라면 영주에 의한 강제 명령은 \n지극히 어려울 것이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1033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원초의 룬(전사): B\n북유럽의 마술각인인 룬을 소유하고 있다. \n브륀힐드의 가르침을 받았으며, \n캐스터로도 소환이 가능한 실력자. \n\n○용종개조: EX\n용의 심장을 삼킨 것에 의한, 궁극의 자기개조. \n용종으로서의 마력노심이 형성되어, \n서번트이면서도 거의 독립된 행동이 가능하다.\n\n○예지의 결정: A\n본래 그가 태어난 시대에는 존재할 리 없는 마도구.\n용의 심장을 먹을 때 얻은 예지가 결정화된 것.\n생전에 필요가 없는 상황에서도 즐겨 쓰고 다녔지만,\n목욕탕에서는 쓰기 안 좋았다고 하던가. \n다른 사람이 써도 효과는 발휘되지만, \n그 막대한 정보량 때문인지, 심한 두통이 일어난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033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파멸의 여명”\n랭크: A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 최대포착: 1명\n\n그람.\n태양의 속성을 지니면서도 마검으로 성립된 희귀한 보구. \n선조 오딘에게 하사받은 이 검은 왕을 선정하는 동시에 \n영광, 질투, 파멸, 숙명을 가지고 오는 \n희대의 무기였다고 한다. \n\n‘FGO’에서는, 통상무장으로 선택되어 있다. \n\n“괴겁의 천륜”\n랭크: A+ 종별: 대성보구\n사정거리: 1~50 최대포착: 1~900명\n\n뵐베르크・그람.\n본래 대인보구인 그람의 전력 개방.\n시구르드는 검에서 에너지를 방출하는 것이 아니라, \n검의 힘을 끌어올려서 투척하는 것으로 \n‘대성’보구로 성립하게 만든다. \n\n“투척하는 편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했다”라는 본인의 변.\n투척한 검은 불꽃을 흩날리면서 대상에 직격, \n그 뒤에 시구르드는 전력을 다해 주먹으로 그람을 후려친다.\n\n뵐베르크란 ‘재앙을 일으키는 자’라는 의미이며,\n즉 그의 선조인 오딘의 별명이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103301], "script": {}, "svtId": 1033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질량도 없고, 형태도 없지만 있는 것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시구르드는 예언자 그리피르에게 자신의 미래에 대한\n예언을 받은 적이 있다.\n그로 인해 브륀힐드와의 만남도 미리 알고 있던 그는,\n그 발키리가 아무리 아름답더라도 결코 사랑하지\n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n\n그러나, 여기서 그 예언은 뒤집혔다.\n태어나서 처음으로 사랑을 알게 된 무기질적인 청년은,\n그 후에 기다리는 비극을 잊을 정도로\n발키리와의 사랑에 푹 빠지게 된다.\n\n……이윽고, 그는 사랑하는 여자의 간계에 의해\n쓰러진다는 굴욕적인 최후를 맞이한다.\n그러나 시구르드는 사랑을 느끼고 있었다.\n미칠 듯이 뜨겁고, 배신을 허락하지 않는 불같은 사랑을\n희미하게 기억하고 있었다고 한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1034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무구하며 청초. \n음란하며 악랄한 여왕 메이브.\n세계의 중심에서 아름답게 피어나는 한 송이의 꽃. \n혹은 세계를 온통 뒤덮어 버리겠다며 \n바야흐로 자랑스럽게 피어나는 거대한 한 송이의 꽃.\n거기에 이번에는 그라비아 아이돌적인 존재───사람을 \n끌어들이는 꽃으로서의 자각이 강하다.\n\n자신의 육체가 어느 정도의 가치와 위력을 가지고 있는지\n정확하게 인식하고 있는 그녀이기에, \n자신이 현대에 순응한 화려한 셀럽 서번트라는 것을 \n모두에게 납득시키는 것은 시간문제였다고 해도\n과언이 아닐 것이다.\n",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1034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54cm・41kg\n출전: 켈트 신화\n지역: 아일랜드\n속성: 혼돈・악 성별: 여성\n최근에는 앨범 제작에 몰두 중이라고 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1034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내가 수영복으로 갈아입으면: A+\n\n자신의 육체로 \n얼마만큼의 대중과 점찍은 남성분들을 뇌쇄시킬 수 있을까?\n\nA+쯤 되면 그 위력은 절대적.\n\n본래는 황금률(몸)을 포함한 복합 스킬이나, \n본작에서는 효과가 일부 다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1034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오드 투왈렛・화이트 허니: B\n음색이나 숨결에 녹아내릴 듯한 꿀의 달콤한 향기를 풍기며, \n그냥 서 있는 것만으로도 대상의 파라미터를 \n자유롭게 조작한다.\n\n마력적 방어수단이 없는 존재(일반인이나 동물)라면, \n즉시 그녀가 원하는 대로 움직이게 될 것이다.\n\n예를 들어 어린 소년을 숙련된 전사와 \n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의 용사로 만드는 것도 가능. \n반대로 숙련된 전사를 어린 소년처럼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n\n서번트라 할지라도 저항수단이 없다면 \n파라미터를 조작당한다.\n스킬 ‘과일의 취기’와 비슷해 보이지만, 약간 다른 스킬.\n스킬 사용 시에 향수를 뿌리는 듯한 동작을 하는데, \n그 동작을 방해하면 발동을 막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n\n하지만, 그녀의 행동을 저지할 수 있는 인물이\n지상에 몇 명이나 있을는지.",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1034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사랑하는 그의 홍예검”\n랭크: B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20 최대포착: 1~10명\n\n퍼거스 마이 굿 루킹 브레이브. 생전의 연인 중 한 명, \n영웅 퍼거스의 보구인 마검 칼라드볼그를 무기로 사용한다.\n\n당연하다는 듯 진명 해방도 가능하나, \n이번에는 자제하고 있는 듯하다. \n멋진 리조트에 지진을 일으키는 것은 여왕 메이브라도, \n아니, 여왕 메이브이기에 그렇게 할 리가 없다.\n\n라이더일 때와 마찬가지로 “영웅을 내 것으로 삼는다”는 \n일화나 전설, 그 성질을 통해 보구를 실체화 시킨 것인지, \n아니면 칼데아의 퍼거스에게 평범하게 빌린 것뿐인지, \n진실은 아무도 모른다.\n\n퍼거스 본인이 사용할 때보다야 물론 위력은 떨어지지만, \n그만큼 유연성, 활용도는 향상되었다.\n‘에잇’ 하며 귀엽게 휘두르면 곧바로 \n무지갯빛 베일이 전개된다.\n메이브의 표적이 된 적은 무지갯빛 베일에 감싸여, \n황홀한 빛 속에서 연유도 모른 채 무력화될 것이다.\n\n본작에서는 상시형 무장. 진명 해방은 되지 않는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034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사랑스러운 여름의 밀회”\n랭크: A+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40 최대포착: 1명\n\n원 샷 마이 러브.\n한여름의 사랑, 단 한 장뿐인 기념사진(원 샷).\n\n본래 메이브는 \n“생전에 나의 것으로 삼은 영웅들의 보구를 다룬다”는 \n특징을 가진 라이더였으나, 수영복 차림이 되어 영기가 \n변화한 메이브는 새로운 보구를 손에 넣게 된다.\n\n그것은 바로, 여왕 메이브가 가진 강력한 무기 중 하나인 \n‘매력’을 이용한, 무시무시한 대인 필살보구이다.\n콧노래를 흥얼거리며 걸어가는 그녀가 “어머나, 안녕”\n이라고 말을 걸면 그 대상은 즉시 그녀에게 매료되어 \n한여름의 사랑에 빠진다. \n반드시 빠지게 된다.\n\n그리고 마음껏 그녀가 원하는 대로 휘둘린 뒤에는, 덧없이 \n여름 하늘 아래 목숨이 다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034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보구 “사랑스러운 여름의 밀회”의 대상이 된 자는 \n스스로를 자랑스럽게 여겨야 할 것이다.\n\n여왕 메이브가 말을 건 상대는, 그러하다, \n선택받을 만한 굿 루킹 브레이브…… \n아니, 굿 루킹 슬레이브일 테니까……!\n\n이 무시무시한 보구는 그녀의 매력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n있는데, 놀랍게도 지속적인 매료 효과는 없다.\n\n‘한여름의 사랑이란, 왜, 그런 거잖아?’\n\n라는 것이 메이브 본인의 설명이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1035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두 자루의 마창, 두 자루의 마검을 다루는 강인한 기사.\n요정왕이자 사랑의 신 앙구스와 해신 마나난에게 \n양육된 절세의 미남자.\n\n핀 막 쿨을 맹주로 하는 피오나 기사단에서 \n으뜸가는 기사이자, 요정왕 아바르타와 기사단과의 \n공동전선에서 커다란 활약을 했다고 한다.\n\n이번에는 세이버의 영기로 현계했다.\n이것은 그가 창술뿐만이 아니라,\n검술도 특기이기 때문이지만───\n이 영기로는 ‘신화・전설의 영웅’으로서의 측면이 강조되고, \n신의 손에 의한 보구를 여러 개 소유하고 있기 때문인지, \n소환에 드는 코스트와 난이도가 랜서 때보다도 높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1035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84cm・85kg\n출전: 켈트 신화, 피오나 기사단\n지역: 아일랜드\n속성: 질서・중용 성별: 남성\n스킬 ‘사랑의 점’은 이 영기에서는 기본적으로 \n사용되지 않는다. 제어가 되고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1035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충의가 두텁고 성실함을 갖춘 고결한 영령.\n기본적으로는 랜서 때와 동일인물이지만, \n세이버로서 소환된 그는 ‘기사’로서의 자각이 \n특히 강해져 있다.\n\n강적과의 싸움을 즐기며, \n그것을 원하는 자기 자신을 꺼리지 않는다.\n또한, 자각적인지 무자각적인지, \n랜서일 때보다도 자기긍정감이 조금 강하다.\n\n영기의 성능은 랜서 때보다 증가했지만, \n그 반면, 소환 난이도도 올라갔다.\n소환자의 기량이 아무리 우수하더라도, \n특정한 조건이 갖춰지지 않으면 영기로써 성립하지 않고\n안개처럼 산산이 흩어져버리는 일도.",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1035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마력방출(도약): A\n신들에게 양육된 디어뮈드는\n초인적인 도약력을 획득하고 있다.\n세이버로서 현계한 그는, 랜서일 때보다도\n민첩 파라미터가 저하된 대신에 본 스킬을 소유한다.\n마력을 방출하는 것으로 폭발적으로 기동성을 상승시켜, \n종합적인 공격력을 끌어올린다.\n\n○피오나 기사의 명예: B\n디어뮈드의 보기 드문 각오.\n기사단에서 제일가는 기사로서의 정신성이 형태를 갖춘 것.",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1035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분노의 파도’\n랭크: B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20 최대포착: 1인\n\n모랄타.\n디어뮈드 오 디나가 다루는 많은 무기 중에서 \n가장 강력한 것을 들자면, \n이 무시무시한 마검을 빼놓을 수 없다.\n\n일격필살, 초격필승.\n뽑아든 마검은 디어뮈드에게 확실한 승리를 주고, \n적대자에게 패배와 죽음을 불러온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035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운명마저도 조종하는 듯한 마검 모랄타는, 켈트에서 \n전해지는 바다와 이계의 신 마나난에게 하사받았다.\n마나난이야말로 태양신 루에게 보구 프라가라흐 등을 \n받은 신성이며, 수많은 보구를 소유하고 제공하는 존재였다.\n\n진명해방 시에는, \n세이버 클래스로서의 현계에 의해 나타난 \n인지를 넘어선 초도약을 이용한 낙하공격을 수행한다. \n이때, 모랄타는 전설에서 이야기되는 \n‘마나난 신의 다리’를 닮은, \n세 자루의 칼날이 되어 적을 토막낸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103501], "script": {}, "svtId": 1035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쌍검, 오다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일화에 의하면, \n정말 생사를 건 모험을 떠날 때의 디어뮈드는 \n모랄타와 마창 게이 저그를 가져갔고,\n위험이 적다고 판단했을 때는 \n마검 베갈타와 마창 게이 보를 가지고 갔다고 한다.\n\n───디어뮈드가 죽었을 때,\n몸에 지니고 있던 장비는 후자였다.\n\n전자의 장비로 산에 들어갔다면, \n괴물 멧돼지는 쓰러지고, 피오나 기사단 최강의 기사는 \n오래도록 살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1036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중국 남북조시대, 북제를 섬기던 무장. \n그 미모와 용맹함으로 유명하며, 제의 군신으로 칭송받았다. \n하사받은 물품은 과일 하나라도 부하들과 나누었다고 한다. \n사후에는 난릉무왕이라는 시호를 받았다. ",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1036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72cm・55kg\n출전: 북사, 북제서\n지역: 중국\n속성: 질서・선 성별: 남성\n세이버지만, 말과 함께 소환되었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1036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 미모 때문에 가면을 쓰고 싸우고 있었는데 \n어째서 얼굴을 가렸는가는, 두 가지 이유가 전해지고 있다. \n\n하나는 병사가 그의 미모에 정신이 팔려\n사기가 떨어질 것을 우려했기 때문.\n다른 하나는, 적에게 얕보이는 것을 우려했기 때문.\n\n어느 쪽이더라도 그 미모는 천하에 널리 알려졌으며,\n여러 전설이 탄생했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1036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난릉왕은 황족인 고징(문양제)의 제4황자로 태어났다. \n어머니는 순이라는 이름의 시녀였지만, \n장래에 반드시 아름다운 아들을 얻게 될 것이다, \n라는 예언을 받았다고 한다. \n\n그리고 태어난 것이 고장공…… 즉,\n난릉왕이었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1036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은미의 가면: A\n그 미모에 병사들이 동요하는 것을 막기 위해\n가면을 썼다는 일화가 승화된 스킬.\n주위의 정신적 동요를 셧아웃.\n카리스마를 감추는 것은 아니므로 \n병사들의 사기는 여전히 높게 유지된다.\n\n○마성의 용모: EX\n재림하는 것으로 해금되는 난릉왕의 맨얼굴.\n역사서에서 칭송받을 정도의 풍모를 지녔던 그는,\n민낯을 드러내는 것만으로 주위에 영향을 미친다.\n \n달이 응원하며 빔을 발사하는지 어떤지는 불명.",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036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난릉왕입진곡’\n랭크: C+ 종별: 대군보구(자기진영)\n사정거리: 1 ~ 5 최대포착: 사정거리 내 전부\n\n용맹한 가면 쓴 자, 음용겸미의 난릉왕이로다.\n\n가면을 쓴 난릉왕의 분전을 칭송하며, \n병사들이 만들었던 곡으로 알려져 있다. \n그 곡은 아악으로서 당대에 일본에 전해졌고, \n지금도 여전히 춤으로 남아 있다. \n\n그 용맹함과 미모를 찬양하는 노래는 \n아군의 사기를 향상시키고, 적에게 겁을 준다. \n거기다 ‘음용겸미’라 불리는 난릉왕 자신에 의해, \n절대적인 중압감과, 그럼에도 눈을 뗄 수 없는 \n아름다움의 공포를 적에게 부여한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103601], "script": {}, "svtId": 1036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난릉왕은 그 미모뿐만이 아니라 용맹스러움까지 타고난 \n인물이라, 고작 500기의 병사로 1만을 넘는 적의 포위망을 \n돌파하고 멋지게 입성을 해냈다는 일화도 남기고 있다.\n(이때 만들어진 것이 난릉왕입진곡이다)\n\n하지만 모난 돌이 정 맞는다는 속담처럼,\n너무 명성이 높아진 그를 시기하는 인간들에 의한 \n중상모략이 난무했고, 황제는 그에게 독약을 내리게 된다.\n\n“충의를 다하였고, 하늘에 부끄러운 것이 없건만,\n 어째서 독약을 마셔야만 하는가”\n\n라고 난릉왕은 탄식했다고 한다.\n\n그가 세상을 뜬 직후, 북제는 군사적 우위를 잃고 멸망했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1037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일본 민화로 유명한 ‘혀 잘린 참새’의 이름을 가진 \n소녀 검사이며, 염마정을 관리하는 꼼꼼한 젊은 여주인.\n\n게으름뱅이에게는 잔소리를, \n정직한 사람에게는 격려의 마음을 담아 \n성심성의껏 봉사하는,\n충실한 심부름꾼이기도 하다. \n\n그 발도술은 상대의 얇은 피부 가죽 한 장을 \n가를 수 있으며, \n사악하게 놀리는 혀조차도 절단한다고 하는데……?\n\n“목숨은 빼앗지 않쯤니다.\n 하지만, 그 일구이언하는 혀는 용서할 수 없쯤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1037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30cm・??kg\n출전: 일본 민화, 우지슈이 모노가타리 등\n지역: 일본\n속성: 질서・선 성별: 여성\n행운치는 본래 C지만, \n불운 속에서도 할아버지와의 만남이 있었기에\n더하고 빼도 플러스가 분명하다, 라고 본인은 믿고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1037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산속에서 사람을 돕는 생물’이 민간전승이 된 것.\n가마쿠라 초기의 설화집, 우지슈이 모노가타리 속에서도 \n그 원형이 이야기되고 있다. \n본래는 소환할 수 있는 영령이 아니지만, \n‘아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대표’로서 서번트가 되었다. \n\n능동적이면서도 내성적인 성격.\n사랑스러운 외모를 지니고 있지만, \n소녀라기보다는 검사, 관리로서의 성질을 지닌다.\n성실하고 사려 깊으며, 그렇기에 어떤 상대일지라도 \n깔보지 않고, 진지하게 대응한다. \n\n타마모노마에와 키요히메처럼 \n자기 마음대로 살아가는 성격은 아니지만,\n그렇다고 해서 자유분방한 사람들을 싫어하지 않으며, \n또한 반발하지도 않는다. \n어디까지나 공정하고 냉정한 재판관 기질을 지니고 있지만,\n사실은 받은 은의를 보물처럼 간직하고, \n그것을 계속 소중히 여기는 충의의 참새.",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1037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시왕판결・옷농의 도행’\n랭크: A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 최대포착: 1인\n\n시왕판결・옷농의 도행.\n염작재봉(발도)술, 오의 그 세 번째.\n재앙을 부르는 옷농을 소환하여, 이것을 개봉.\n안에서 나타난 백귀야행(정체는 참새들)은 \n적을 혼란에 빠트리고, 옷농 속에 봉인한다. \n\n그 뒤로, 옷농 채로 참새들의 숙소로 옮겨진 적은 \n지옥의 시왕(죽은 자를 재판하는 10인의 왕. 염마대왕은 \n이 중 하나)으로 분한 참새들의 연회에 끌려가 \n베니엔마가 휘두르는 일섬을 맞는다. \n\n‘혼돈’, ‘악’ 속성에 특공을 가진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1037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심안(가짜): A\n제6감, 타고난 직감이라고 할 수 있는, \n천성적인 재능에 의한 위험 예지.\n어느 검사와 완전히 똑같은 기술과 기량을 지닌 것에 \n인연을 느끼지만, 굳이 입 밖에 내지는 않고 \n다음번에 만나면 그 엉터리 무사는 베어버리겠다,\n라는 생각을 품는 베니엔마였다. \n\n○복화술: EX\n혀를 잘려도 대화할 수 있도록 특훈한 성과. \n자신에게 걸린 ‘스킬 봉인’을 무효화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037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별의 상자(대): EX\n염작 재봉술, 오의 그 첫 번째. 응보의 옷농.\n현자의 옷(도롱이)에서 \n주사위 크기의 옷농 두 개를 꺼내, 개봉한다. \n개봉된 옷농은 직경 1미터 정도의 크기의 옷농과, \n직경 30cm 정도의 작은 옷농으로서 실체화된다. \n\n응보의 옷농은 적 파티에게 다양한 배드 럭……\n마이너스 효과를 일으키지만, 동시에 적의 HP를 \n조금 회복시켜 준다. \n\n아무리 상대의 죄를 묻더라도 선물로서의 본질을 \n잃지 않는다. 그런 베니엔마였다. \n\n○별의 상자(소): EX\n염작재봉술, 오의 그 두 번째. 답례의 옷농.\n정직한 할아버지에게 주어진 참새의 축복.\n자신의 파티에 다양한 굿 럭 효과를 일으키고, \n또 HP까지 회복시킨다. 뭐야 그거 무서워.\n그리고 어째서인지 적 측의 HP도 살짝 회복된다. \n\n아무리 아군에게 유리한 전개를 불러오더라도,\n그것과는 별개로 선물로서의 형식을 갖춘다. \n그런 베니엔마였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1000000], "script": {}, "svtId": 1037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염마정’을 경영하는 옥졸(오니).\n\n탈의파, 염마대왕의 양녀. \n전생은 산속에서 해메다 죽은 수습 기녀였다고 한다. \n염마대왕의 지시로 지상의 마요이가(방문자에게 행운을 \n주는 집)를 관리하며, 그곳에 방문한 사람들의 죄악을 \n측정하는 것이 업무였지만, 왠지 모르게 사람의 온기가 \n그리워져서 마을로 내려갔을 때에 할머니에게 붙잡혔다.\n\n그 뒤, 할아버지에게 도움을 받아 ‘선한 인간’을 지지하는 \n방침을 굳히고, 현재의 혀 잘린 참새의 모습이 되었다. \n\n또, 영령들의 요청에 응하여, 영령의 좌에서 정기적으로 \n요리 교실을 열고 있다. \n\n꼬마 요리 선생님이자 귀신 같은 교관. \n우즈메는 베니엔마 교실의 졸업생. 일본 요괴 계열의 \n여성 서번트는 다들 베니엔마의 지도를 받으며 성장했다. \n\n그렇기에, 각자의 전설, 신화적인 배경과는 상관없이, \n변변한 요리 하나 할 수 없었던 타마모노마에와 키요히메,\n오사카베히메, 타키야샤히메, 스즈카고젠 같은 서번트는\n베니엔마를 ‘베니 선생님’이라며 따르고, 두려워하고 있다. ",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1038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올코스의 왕 아이손의 아들, \n원래는 디오메데스라는 이름이었지만,\n케이론에게 맡겨졌을 때, 이아손으로 개명했다.\n아르고 호의 선장으로서, 수많은 모험을 펼쳤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1038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81cm・76kg\n출전: 그리스 신화\n지역: 그리스\n속성: 질서・선 성별: 남성\n“어, 나, 세이버야? 랜서나 라이더가 아니라?”",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1038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아손은 아버지인 아이손의 이부형제인 펠리아스에게,\n그가 찬탈한 왕위의 반납을 요구했으나, \n조건으로 황금 양털을 요구받았다.\n\n그 후에 그는 한 척의 배를 건조하고, \n그리스 내에서 모험자를 모집했다.\n\n배의 이름은 아르고 호, 승조원은 아르고노트라고 불렸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1038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헤라클레스, 카이니스, 아탈란테, 카스트로, \n폴룩스, 오르페우스 등 다양한 영웅이 모인 배로 떠난 \n대모험 끝에, 이아손은 황금 양털을 획득했다.\n하지만 그때 이아손은 메데이아를 농락하여 아내로 삼았다. \n삼아 버렸다.\n\n……사건의 전말은 이야기할 것도 없다.\n질투가 증오를 부르고, 증오는 복수를 소환했다.\n이아손은 지위도 명예도 모든 것을 빼앗기고, \n아르고 호의 선수에 목을 매달려는 순간, \n뱃머리에 짓눌려 죽었다고 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1038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추구했던 황금양모: 없음\n그가 모험 끝에 손에 넣었던 금색의 양털가죽.\n비교적 폭신폭신해서 기분 좋다.\n\n○위기 앞의 번뜩임: A\n궁지에 빠졌을 때, 자신의 몸을 내던지는듯한 행동으로\n위기에서 탈출할 수 있다.\n위기 상황에서의 번뜩이는 지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n다만, 이아손 본인은 이 능력을 몹시 싫어하고 있다.\n어쨌든, 몇 번씩 죽을 고비를 겪지 않으면 \n지혜가 떠오르지 않기 때문이다.\n\n○친구와 함께 하는 머나먼 바닷길: B++\n과거에 아르고 호에 탔던 이들의 용기를 북돋운다.\n타지 않은 자는 왠지 모르게 용기를 얻은 듯한 기분이 든다.\n아주 한정적인 아종 카리스마 능력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038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천상을 가르는 찬란한 배’\n랭크: B++ 종별: 대군보구\n사정거리: 1~10 최대포착: 50인\n\n아스트랍시테 아르고.\n아르고 호의 구원. 배에 탄 영웅들이 일제공격을 날려 준다.\n싸움에서 이아손이 가세한 위치가 올바르다면 올바를수록,\n승조원의 찬성도 많아지며 공격횟수도 늘어난다.\n\n반대로 명백한 악역인 상황이었다면,\n“깜짝 놀랄 정도로, 아무도 응해주지 않았습니다(사보타주)”\n가 되어, 위력도 현저히 저하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103801], "script": {}, "svtId": 1038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1039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1857년에 발생한 인도의 대반란(세포이의 항쟁)에서,\n가장 유명한 지도자중 한 명.\n번왕국 잔시의 왕비라는 지위에 있으면서,\n직접 말을 타고 검을 휘두르며, 선두에 서서 백성을 이끌었다.\n그녀가 이끄는 저항군의 전투는 아주 훌륭해서, \n영국 측의 사령관은 그들이 적임에도 불구하고\n그들이 싸우는 모습을 칭찬하는 말을 남겼다.\n\n최신예 무장을 갖춘 진압군에 맞서 과감하게 \n저항을 계속했지만, 1858년 6월, 괄리오르에서 전사.\n\n하지만 그녀의 용기와 마음은,\n지금도 여전히 사람들의 마음에 깊게 새겨져 있다고 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1039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59cm・44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인도\n속성: 질서・선 성별: 여성\n누군가와 착각한 생선 같은 눈을 한 캐스터에게 \n쫓기는 일이 잦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1039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락슈미는 왕이 병사한 후, 잔시 왕국의 존속을 \n영국과 교섭하게 되었다.\n\n당시 영국은 ‘실권법’(양자가 국왕의 상속권을 갖는 것을 \n인정하지 않고, 후계자가 없는 나라는 영국 동인도회사가 \n합병한다)을 내세우고 있었으므로, \n양자를 통해 존속을 꾀했던 락슈미의 희망은 깨지고 말았다.\n\n인도 총독 달하우지의 특사가 잔시를 찾아와서 \n“앞으로 이 나라는 영국령에 합병된다”고 선언했을 때, \n그녀는 눈물을 흘리는 게 아니라, \n“나의 잔시는 결단코 포기하지 않겠다”라고 \n의연하게 말했다고 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1039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 후, 락슈미는 잔시에서 벌어진 저항 운동의 기수가 되었다.\n그녀의 행동에 자극받은 여성 병사들이 \n많이 포함된 잔시 저항군은, \n영국군이 혀를 내두를 정도로 용맹하고 과감하게 싸웠다.\n\n1858년, 진압군에 의해 잔시성은 끝내 함락되고 말았지만, \n락슈미는 어떻게든 탈출. \n다른 저항군과 합류하여 괄리오르 지역에서 \n저항을 이어 나갔다.\n\n그러나 저항의 기운이 그 이상으로 퍼지지는 않았고, \n두 달 후, 영국군은 괄리오르성에 총공격을 가했다.\n락슈미는 그 싸움에서도 분전했지만, \n전선에서 지휘하던 중에 총탄에 맞아 전사했다고 전해진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1039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라니의 카리스마: B+\n군단의 지휘능력, 높은 카리스마성을 보이는 스킬.\n번왕국 잔시의 힘을 규합하여, \n영국군에 저항한 왕비로서의 군단 지휘력.\n라니란 힌디어로 ‘왕비’이라는 의미.\n\n○진격하는 시파히: B\n시파히, 혹은 세포이라 불리는 동인도회사의 \n인도인 용병부대가 저항의 방아쇠가 된 일을 지칭하는 스킬.\n번왕국 잔시에서 일어난 저항은, 델리를 점거한 저항군에 \n호응하여 잔시에 있던 시파히가 주둔 중인 영국군 병사를 \n죽인 것이 계기였다.\n\n그러나 그 후에 시파히들은 델리로 가 버렸기 때문에, \n락슈미는 사비를 들여 병사를 고용해 \n남겨진 잔시를 지켜야만 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039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침략을 용납하지 않는 거절의 왕국’\n랭크: B 종별: 대군보구 \n사정거리: 1~40 최대포착: 200명\n\n나힌 뎅게.\n그녀의 “절대로 조국을 넘기지 않겠다”라는 \n강한 결의, 소원이 형상을 이룬 보구.\n\n본래는 적대자의 침입과 공격을 막는 \n절대적인 영역을 발생시키는 결계보구이다.\n‘그녀는 잔시 왕국을 목숨을 걸고 지킨 존재다’라는 \n정의에 의해, ‘그녀가 지키고 있는 것은 그녀의 왕국이다’\n라는 인과를 연결하여 발동한다.\n\n지금은 세이버로 소환된 것에 의해,\n‘외적에 대한 거절’의 개념을 공격으로 전환한 대군보구로 \n기능토록 하고 있다.\n\n그녀의 온 마음이 실린 검의 섬광은, \n나라의 존망을 짊어진 결의 그 자체.\n그렇기에 그것은 결코 굽혀지는 일도, \n꺾이는 일도 없는 칼날로서,\n한 나라의 미래와 동등한 무게와 광채를 지니고 \n적을 쓸어 버리는 것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000421], "script": {}, "svtId": 1039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Lostbelt No.4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근대의 서번트이지만, 인도 이문대에서 인연을 맺은 \n그녀는 신성을 지니고 있다.\n\n이것은 특수한 사정에 의해 힌두의 여신 락슈미의 분령이 \n그 몸에 깃들어, 반쯤 의사 서번트 같은 상황이 \n되어 있기 때문이다.\n\n이름이 일치한다는 점도 마술적 친화성을 높여서, \n그 상황을 뒷받침했다.\n\n……하지만 그것은 정확하지 않으며, \n실제로 그녀에게 깃든 것은 락슈미의 언니,\n불운과 불행의 여신인 알락슈미.\n(락슈미와는 동일존재, 다른 측면이라는 설도 있다).\n알락슈미는 칼리 유가기에 나타나는 악마 칼리의 \n두 번째 아내라고도 한다.\n\n그녀 안에 있는 것은 정말로 여신의 일부분이며, \n퍼스널리티는 거의 왕비로서의 락슈미 그대로.\n‘신성이라는 엔진(연료)’\n‘드물게 몸속 깊은 곳에서 느껴지는 (알락슈미로서의) 충동’\n‘불운의 여신으로서 가끔 흘러나와 버리는 실패 성분\n(약간의 덜렁이 체질)’\n이런 부분들이, 이 락슈미 바이가 지닌 여신적 요소이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1040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세 살 버릇 여든까지!\n독서에 푹 빠진 어린 시절의 ‘카츠시카 오우이’는\n‘선녀’를 동경하게 된 것이다!\n\n“무지무지 강하고 머리도 좋은, 희대의 여류 우키요에 화가!\n 거기다 요염한 옷까지 있으니 불만이 있을 리가 없지!”\n\n……너무 요구하는 게 많지 않아, 오우이 씨? \n(아부지도 있습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1040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62cm・51kg\n출전: 사실\n지역: 일본\n속성: 혼돈・선 성별: 여성\n덤으로 미끈미끈한 것이 ‘아부지’.\n어째서인지 따라왔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1040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우키요에 화가보다 ‘선녀’가 되고 싶다고 꿈꾸던 \n소녀 시절의 오우이가 그대로 성장한 모습.\n화가로서의 좌절도, 결혼과 이혼도 아직 경험하지 않았고,\n그림의 기량도 무모할 정도로 자신감이 넘치며, \n언젠가 아버지・호쿠사이를 뛰어넘을 거다! 라고\n자부하고 있다. \n\n아버지를 뛰어넘고 싶다는 일념으로 멋대로\n습명을 결정하고서 ‘카츠시카 호쿠사이’를 자칭하지만, \n아직 한참 미숙하다. 그래도, 어른이 된 오우이에게는 \n없는 것을 감추고 있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1040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자신의 핏줄은 ‘추신구라’에서 등장하는 키라 가문의\n가신이었던 무사에게서 이어진 것이라는\n호쿠사이의 미심쩍은 얘기를 진심으로 받아들여,\n완전히 ‘검객’ 기분에 취했다. \n\n거기다 쿄쿠테이 바킨의 극작이나, \n중국의 수호전 같은 자료들을 뒤적거리며, \n한결같은 마음으로 마음껏 망상을 한 결과가 이것이다. \n\n카츠시카 호쿠사이는, 추신구라의 습격으로 쓰러진 \n키라 가문의 가신 검객・코바야시 헤이하치로의 증손이다, \n라는 전설이 있지만 그 진위는 불명.\n혹시 진실이라면, 오우이는 고손이 된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1040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통력(묵): C\n선녀 수행이라고 칭하며 복령(말굽버섯)을 달여 마시고, \n관상학에 빠져 있었다. 그것은 누구에게나 있는, \n열기에 들떠서 푹 빠지게 되는 시즌.\n\n○부녀의 인연: B\n미숙한 딸을 지켜보는 아버지와, \n아버지를 뛰어넘어 인정받고 싶다고 바라는 딸의 \n조금 삐걱거리는 마음. \n\n○아호・용문소: B\n딸의 영체를 자신의 촉수로 바꾸어 침식하는, \n심연의 사신의 광기. 여행과 이사를 좋아하는 마음이\n과한 끝에 드디어 다른 클래스로까지……?",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040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전국 폭포 순회’\n랭크: B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 최대포착: 8인\n\n전국 폭포 순회.\n수많은 이름난 폭포의 모습에서 착상을 얻은,\n응용무변 천계비약의 대검기.\n여름의 더위를 상쾌하게 베어 버리는 \n폭포 순회 여행으로 초대한다. \n\n‘후가쿠 삼십육경’ 이후에 그려진, \n총 8폭으로 이루어진 명소 연작 그림. \n\n폭포의 이름은\n‘시모츠케 쿠로카미야마 속 키리후리 폭포’\n‘토카이도 사카노시타의 키요타키 쿠완온 폭포’\n‘토토 아오이가오카 지역의 폭포’\n‘소슈 오야마 속 로벤 폭포’\n‘요시츠네가 자신의 말을 씻긴 와슈 요시노의\n 우마아라이 폭포’\n‘미노 지방의 요로 폭포’\n‘키소카이도 오노 폭포’\n‘키소지 안쪽의 아미다 폭포’.",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040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버지, 카츠시카 호쿠사이의 아호를 다른 문하생이 아니라 \n자신이 이어, 그 명성을 한층 더 높이고 싶다. \n그리고 그 성공을 아버지가 지켜봐 줬으면 하고 바란다. \n\n기술이 미숙하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n발상력으로는 밀리지 않는다고 자부한다. \n서번트라면 아웃풋보다 인풋이 더 좋다며 \n호기심이 왕성.\n\n선머슴 같은 에도 토박이 기질은 오우이 그 자체이지만, \n어쩌다 우연히 순진한 반응을 보이고 \n부끄러워하는 경우도 있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104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설마설마하던 아스톨포 세이버!\n\n이유는 불명, 이론도 불명, \n이성도 불명인 없고 없고 없는 것 투성이지만, \n어찌 되었든 가장 우수하다고 칭송받는 세이버다.\n\n예~이, 어떠냐, 봤냐! 예~이.",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1041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64cm・56kg\n출전: 샤를마뉴 전설\n지역: 프랑스\n속성: 혼돈・선 성별: ??? \n성별은 본인 요청으로 비밀.",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1041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일단, 샤를마뉴 12용사이기 때문에\n세이버 클래스의 자격이 있기는 있었다.\n\n그러나 12용사 중에서도 약하다고 알려진 아스톨포를 \n가장 우수한 세이버로서 소환하는 괴짜는 \n그리 많지 않았던 모양.",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1041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속성은 여전히 혼돈・선이며, \n즉 평소의 아스톨포가 검을 들고 있을 뿐, 이라고도 \n말할 수 있다.\n\n라이더 클래스 때부터 검을 휴대하고 있었던 만큼, \n검은 휴대하고 있었기에, 기량으로는 평균보다 조금 위.\n\n세이버가 되었기에 약간 기사도가 파워업했는지,\n평소보다 5% 정도 예의 바르고, \n5초 정도 길게 이성을 유지할 수 있다.\n인사할 때의 각도도 5도 정도 깊이 숙이고,\n악수할 때 5배의 힘으로 손을 쥔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1041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요행의 구인망’\n랭크: B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5 최대포착: 1명\n\n볼카노 칼리고란테.\n거인 칼리고란테가 설치했던 신을 포박하는 그물.\n……이었지만, \n아스톨포의 뿔피리에 의해 칼리고란테는 공황에 빠져 폭주. \n자폭하는 형태로, 이 그물에 걸리고 말았다.\n\n우여곡절을 거쳐, 그물은 아스톨포가 세이버 클래스로\n영기변화할 때에 검으로 다시 만들어졌다.\n\n편검, 혹은 사복검으로 불리는 그것은,\n모든 전사의 로망인 무기이다. (단언)",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041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분별없는 우상폭주’\n랭크: B+ 종별: 대인보구(자신)\n사정거리: 0~99 최대포착: 1인\n\n크레이지 트립・드라이브 아이돌.\n봉인된 제2보구.\n라이더로서 소환되었을 때 사용 가능한 \n히포그리프의 힘을 발동하는 것.\n\n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는, \n허수적 존재가 되어 적진을 교란한다.\n\n구체적으로 말하면, 아스톨포가 다중분신이 되는 데다가,\n본체가 있다가 없다가 있어도 공격을 받지 않거나 한다.\n\n더욱 최악인 것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n아스톨포가 곱 연산으로 늘어간다.\n백 명에 가까운 아스톨포가 와글와글 꺄아꺄아 하며 \n활개치는 모습은, 일부 서번트에게는 악몽과도 같다던가.",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041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스톨포가 세이버가 된 이유는\n2021년에 열린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발단이다.\n원망기인 성배(벨)를 나이팅게일로부터 \n억지로 양보받은 아스톨포는,\n평소부터 동경하던 세이버가 되고 싶다는 소망을 \n무의식적으로 빌고 말았던 것이다.\n\n나이팅게일이 성배를 획득했을 때, \n세이버로서의 힘도 잃게 된다.\n낙담한 아스톨포를 보다 못한 나이팅게일이 \n다시 세이버로 되돌려 놓음으로써,\n완전하게 아스톨포・세이버가 되었다.\n\n참고로 아스톨포가 세이버로 돌아가서 일단 가장 먼저 \n하고 싶었던 것은 마스터를 향해 이렇게 외치는 것이었다.\n\n“나는 너의 검!”\n\n이 대사를 세이버 클래스로서, 당당히 말하고 싶었다.\n\n세이버를 동경한 이유는, 뭐, 대략 이런 느낌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104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어느 쌍둥이(디오스쿠로이)가 하늘로 올라가,\n빛나는 쌍둥이자리가 되었다───\n디오스쿠로이는 ‘제우스의 자식’을 의미하는 이름이다.\n\n기원전 3세기의 ‘카타스테리스모이’에 따르면,\n쌍둥이자리는 디오스쿠레스,\n카스트로와 폴룩스라고 불렸다.\n그들은 라코니아(펠로폰네소스 반도의 남동 지방)에 나타나,\n이윽고 천공으로 불려 올라갔다.\n이 남매의 사랑을 능가하는 존재는 \n두 번 다시 나타나지 않았다.\n\n주신 제우스는 그들의 관계가 영원히 기억되기를 바라고,\n쌍둥이자리라는 이름을 붙여, \n두 개의 독립된 별자리의 별들을 하나로 통합한 것이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1042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키/체중 : 175cm・57kg(여동생), 175cm・67kg(오빠)\n출전: 그리스 신화\n지역: 유럽\n속성: 혼돈・중용 성별: ─\n디오스쿠로이는 항상 붙어 있으며, 떨어지는 일이 없다. \n떨어질 수 없다고 바꿔 말해도 될 것이다. \n그들은 ‘두 사람으로 하나인 영령’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1042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디오스쿠로이의 원형은 젊은 기수, \n혹은 말 그 자체의 모습을 한 태고의 쌍둥이 신이며, \n전쟁과 항해 등에서 위기에 빠진 인간의 구원자였다고 \n이야기되고 있다.\n\n쌍둥이 신은 ‘두 명의 신’이라고 불리고 있었지만\n오랫동안 각자 고유의 이름을 갖지 못했고,\n음유시인 호메로스의 시대에 만들어진 신들의 찬가집에서\n간신히 카스토르(카스트로)와 폴리데우케스(폴룩스)라는\n이름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n\n‘군후(아나케스)’의 칭호를 지니고, \n시대가 지나서 ‘아르고나우티카’ 등의 이야기에서 \n아르고호의 일원으로서 존재가 알려지게 된 것도 있어서,\n뱃사람의 수호신이라는 측면이 강화되었다.\n\n폭풍이 일어났을 때 배의 돛대에서 빛을 발하는,\n이른바 ‘세인트 엘모의 불’은, 배의 인도자로서\n현현한 그들의 모습이라고 믿어졌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1042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본질적으로 고대 신령인 그들은, \n현계하면서 특수한 성질을 갖고 현현했다.\n\n동일 존재이면서도 두 개의 육체를 지니며,\n각각의 육체에 다른 클래스의 성질이 깃드는 데 이른 것이다.\n\n즉───\n\n제우스의 피를 가지지 못한 ‘인간의 아이’로서의 전설을 \n후세에 얻은 오빠 카스트로는, 신에서 인간으로 영락하게 된\n굴욕을 원념으로 바꾼, 어벤저로서.\n\n제우스의 피를 가졌기에 ‘불사자’로서의 전설을 \n후세에 얻은 여동생 폴룩스는, 상처 입지 않는 육체와 \n처절한 검기로써 계속 싸워 나가는, 세이버로서.\n\n등록된 영기는 세이버지만, \n정확히 말하면 그들은 일종의 더블 클래스 서번트다.\n\n그 특수성은 신령 서번트이기에 가능한 예외일 것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1042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쌍신의 신핵: B\n양자가 소유한 스킬.\n본래는 고대 쌍신이었기에 A 혹은 규격외의 랭크를 \n지니고 있었을 테지만, 훗날 형성된 그리스 신화에서의 \n쌍둥이 전설에 영향을 받은 결과, B랭크에 머무른다.\n\n특히, 오빠 카스트로가 후세의 전설에서 \n‘신의 피를 갖지 않았다’고 여겨진 탓이라 생각된다.\n\n○주신의 별: A\n둘이 하나인 존재로서 성좌가 되었다.\n쌍신 본연의 모습을 드러내는 스킬.\n\n○항해의 수호자: B\n배를 타고 여행하는 자들을 수호한다.\n쌍신의 존재는, \n고난을 뛰어넘는 희망으로서 주위 사람들에게 활력을 준다.\n폭풍의 항해자와 닮은 스킬이며, \n본래는 군략과 카리스마를 포함한 복합 스킬이다.\n\n○마력방출(빛/고대): A\n이 쌍신은, 바다 위에서 어른거리며 빛나는 \n‘세인트 엘모의 불’ 그 자체라고 한다.\n성인 계열 서번트 중 일부가 보유한 아종 마력방출과 \n비슷하면서도 다른 스킬.\n빛의 형태를 취한 마력을 방출하여, 전투력을 증강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042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쌍신찬가’\n랭크: B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0~3 최대 포착: 1인\n\n디오스쿠레스・틴다리다이.\n검의 달인이었다는 폴룩스의 기술과 \n신에서 영락해 분개한 카스트로의 힘.\n\n하늘에서도 계속 함께였던 쌍둥이가 날리는, \n완전・완벽한 콤비네이션 공격.\n절대적인 신뢰가 만들어 낸 연대의 절기는, \n보구의 영역까지 승화되었다.\n\n또, 진명 해방 시에 한해서는 \n두 사람은 고대의 신으로서 신격을 거의 완전히 되찾아, \n일시적으로 신핵이 최고 랭크가 된다. \n\n순수하게 신령 규모의 마력을 행사한 공격은,\n물리적・마술적으로 다양한 장애와 방어를 무시하고 \n대상을 분쇄할 것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000628], "script": {}, "svtId": 1042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Lostbelt No.5 올림포스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제5의 이문대가 발생한 당초에는 현존하는 신으로서 성립.\n\n키르슈타리아 보다임과 벌인 전투에서 패배한 쌍신은,\n한차례 목숨을 잃은 뒤, 이문대 서번트로서 키르슈타리아와\n계약을 맺었다.\n\n계약을 함으로써 ‘범인류사에서의 자신들’의 전설을 \n알게 된 오빠 카스트로는 범인류사에서의 사건이라고 해도,\n자신을 멸시한 인류에 대해 증오를 품었다.\n여동생 폴룩스 역시, \n오빠를 멸시한 인류에 대해 증오를 품었다.\n\n결과적으로 남매가 같이 깊은 증오의 불꽃을 품게 되었고,\n칼데아 일행과 올림포스 시민에게는 일관적으로 잔혹하며\n폭력적으로 행동했던 것이다.\n\n◆\n\n한편 칼데아에 소환된 범인류사의 서번트로서의 쌍신은,\n이문대 서번트로서의 쌍신만큼 과격한 폭력성을 \n지니고 있지 않다.\n\n오빠 카스트로는 어벤저의 영기를 성립시킬 정도의 \n정신과 배경을 가지고 있지만, 특히 여동생 폴룩스의 성격은\n이문대 서번트일 때와 비해 상당히 온건하다.\n\n여동생이 타일러 줄 테니, \n오빠는 어느 정도 내버려 둬도 괜찮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1043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강인하고 불요불굴. 고결하며 웃는 얼굴은 상쾌.\n청렴하여 부에는 흥미가 없고,\n신에 대한 사랑과 명예를 준수하는 성기사.\n\n적이 상대라도 예절을 보이면 예절 있게 응대하고,\n무례에는 몸서리칠 정도의 분노로 돌려준다.\n어떠한 불리한 상황에도 맞서고,\n포효하는 열혈한이기도 하다.\n\n……그렇지만, 때로는 연애가 원인으로 광분하고,\n종종 알몸이 된다.\n그 이외에는 정말 훌륭한 기사.\n\n알몸이 되는 것 이외에는 정말로.",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1043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183cm・99kg\n출전: 샤를마뉴 전설\n지역: 프랑스\n속성: 질서・선 / 광분 시에는 혼돈 성별: 남성\n“99kg은 당연히, 모든 것을 벗어던졌을 때의 무게다.\n 속옷의 무게도 배제한 정밀한 수치야.”",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1043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성배전쟁에서 그를 뽑으면, \n웬만한 일이 없고서야 계속 승리할 수 있을 거라 \n분석되는 서번트.\n\n스테이터스, 스킬, 보구, 모든 것에 빈틈이 없으며, \n정당한 수단으로 그를 쓰러뜨리는 것은 지극히 어렵다.\n\n마스터에 대한 태도도 지극히 온건.\n남녀 구별 없이 예절을 지킨다.\n주인을 성실하게 대하려고 하기 때문에,\n서번트로서는 아주 다루기 쉽다.\n악랄한 마스터가 아닌 한, \n함께 싸워서 성배를 쟁취해 줄 것이다.\n\n당연하지만, 그에게도 약점이 몇 가지 있다.\n특필해야 할 것은 유혹에 대한 내성이 너무 없다는 것이다.\n롤랑의 취향에 딱 들어맞는 미녀가 성배전쟁의 관계자로서\n나타나지 않기를 기도할 수밖에 없다.\n\n그리고 물론, 최악의 타이밍으로 그런 사람이 \n출현하는 것 역시, 롤랑에게는 일상다반사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1043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금강체: A\n경도 10의 다이아몬드 바디. \n창, 칼, 화살, 그 어떠한 방법으로도 상처입힐 수 없다. \n다만, 이런 종류의 전설에는 당연하지만 약점이 존재하고, \n롤랑의 경우는 발바닥이 해당한다.\n전장에서 어떻게 발바닥을 공격할지는, \n전술을 짜기 나름일 것이다.\n\n○사랑에 취해서 하염없이 눈물: C\n광화의 아종 스킬.\n잘 모르는 누군가와 사랑에 빠지기 쉽고, 차이기 쉽다.\n차이기 쉬운 건 스킬이 아니라 본인이 원인인 게 \n아닐까 하고 생각하지 못할 것도 없지만,\n신경 써서는 안 된다.\n\n타인 유혹 계열의 스킬과 보구에 대한 약체화와 맞바꾸어,\n다양한 은혜를 획득한다.\n\n○너무 늦은 뿔피리: EX\n본래는 보구.\n효과는 후술.",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1043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불훼의 극성’\n랭크: A+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 최대포착: 1인\n\n뒤랑달.\n베지 못하는 것이 없고 이가 나가지도 않는다고 칭송받는, \n엑스칼리버와 함께 거론되는 경우도 많은 \n불후불멸의 성검이다.\n\n황금의 자루에는 헥토르 시대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n희귀한 성유물이 다수 들어가 있으며, \n그 영향으로 개념무장으로서도 지극히 유효.\n\n또한, 숨겨진 효과로서 기적을 일으킬 수가 있다. \n현상으로서 가능하다면, 거의 대부분이 실현된다. \n다만, 그 대가는 지극히 크다.\n\n◆\n\n‘너무 늦은 뿔피리’\n랭크: C 종별: 대군보구\n사정거리: 1~10 최대포착: 100인\n\n롱스보・올리팡(Roncevaux Olifant).\n올리팡은 뿔피리라는 의미(엘리펀트의 다른 표기가 \n어원이다), 롱스보는 다름 아닌 롤랑을 포함한 \n12용사 대부분이 전사한 혈전을 벌인 지명이다.\n\n함정에 걸려 궁지에 빠졌으면서도 명예에 연연한 롤랑은, \n원군을 부를 수 있는 이 뿔피리를 불기를 꺼려했지만, \n어쩔 수 없이 불기를 결단.\n\n하지만 지장이자 친구인 올리비에는\n“너무 늦었어, 롤랑”이라며 한탄했다.\n\n롤랑이 필사적으로 분 뿔피리 소리를 듣고, \n샤를마뉴와 함께 원군이 찾아왔지만, \n이미 늦어서 12용사들은 대부분이 전사했다고 전해진다.\n\n부는 것으로 사태를 타개할 수 있는, 조금 특수한 보구. \n어떤 의미에서 성검 뒤랑달이 보유한 기적과 비슷하다.\n\n크게 불면 불수록 사태 해결도 쉬워지지만,\n그런 만큼 롤랑도 대미지를 받는다.\n본 작품에서는 스킬로서 표현되고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043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롤랑의 노래, 혹은 광란의 오를란도 등으로 \n인기를 얻은 신앙심이 깊은 호청년 영웅.\n\n다만, 여자에게 차이면 발광해서 마구 날뛰는 등,\n연애 방면으로는 멘탈이 조금 약하다. \n\n맨손으로 인간을 찢는 괴력, 금강석과 비슷할 정도라고 \n일컬어지는 튼튼한 육체. 그중에서도 바다괴물・오르크를 \n상대했을 때, 배의 닻으로 내리쳐서 박살 낸 용맹함.\n\n그러나 도중에 임무를 내팽개치고 안젤리카라는 \n미녀를 쫓아다니는 등, 정말 한심한 모습도 엿볼 수 있다.\n그렇다고는 해도, 여기까지라면 ‘용맹한 성기사’의 \n범주에 들어갔을 수도 있다.\n\n롤랑의 양부 가늘롱(간)의 원한에 의해, 함정에 빠졌다.\n그를 비롯해서 샤를마뉴 12용사는 분전했지만, \n아군이 2만인 데 비해 적군은 40만.\n\n압도적 수 앞에서, 영웅들은 차례차례 쓰러져갔다.\n\n롤랑은 마지막의 마지막 순간까지, \n원군을 부를 수 있는 뿔피리를 불지 않았다.\n치명적인 상황에서 망설인 그를, 올리비에는 나무랐다.\n자신의 뛰어난 무용을 그렇게나 증명하고 싶었냐고.\n\n“그런 게 아니야”라고 롤랑은 대답했다.\n“그러면 어째서지?”라고 올리비에는 물었다.\n\n롤랑은 정말 비참한 어조로 말했다.\n\n“───한심한 이야기지. \n 아무리 힘을 담아도 불 수 없는 거야. \n 양부인 그 남자의 배신을, 나는 아직도 믿을 수가 없어.”\n\n올리비에는 겨우 깨달았다.\n비련을 맛보기도 하고 분노를 품기도 했던 \n이 한없이 사람 좋은 사나이는 신뢰한 상대에게 배신당하는 것에\n언제까지고 익숙해질 수 없었다는 걸.\n\n모두가 다 쓰러졌을 때,\n롤랑은 후회하면서 뿔피리를 높이 불었다.\n전신에서 피를 흘리며, 뇌척수액이 흘러나올 정도로 힘껏 불고, \n그는 한동안 더 싸운 뒤에 숨이 끊어졌다.\n\n자신의 뿔피리가 양부에게 \n죽음을 가져다줄 것을 확신하면서───",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001222], "script": {}, "svtId": 1043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사상현현계역 트라움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트라움에서\n\n그의 기록, 그의 기억은 무엇 하나 남겨지지 않았다.\n12용사인 아스톨포, 브라다만테, \n그리고 왕인 샤를마뉴와 함께 싸웠던 것도.\n\n마지막 결전에서 복수계역의 응보문을 열기 위해,\n목숨을 걸고 기적을 일으키려고 분전했던 것도.\n그 대가로서, 자신의 생명만이 아니라 명예조차도\n빼앗겨 버렸다는 것도.\n\n누구도, 무엇도,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n그것은 자기 자신은 물론이고,\n칼데아의 마스터조차 예외는 아니다.\n\n기록에도 기억에도 남지 않는다.\n그야말로 무명이 새겨진 묘비.\n하지만, 롱스보의 비극이 재현되는 것을 회피한 그자에게, \n빛과 구원이 있기를.",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1044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막부 말기의 도쿄를 중심으로 활동한 치안 조직,\n신선조 3번대 대장, 사이토 하지메.\n오키타 소지, 나가쿠라 신파치와 나란히 신선조에서도\n손꼽히는 검사지만, 출신이나 유파 등 불명확한 점도 많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1044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178cm・77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일본\n속성: 질서・중용  성별: 남성\n“유파? 그런 것은 상관없어. 뭐, 하지메짱의 경우,\n 따지자면 무적류라고 할 수 있을려나?”",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1044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막부 말기의 동란기 때부터 메이지 시대에까지 살아남아\n천수를 누린 몇 안 되는 신선조 대원.\n\n검의 실력은 신선조 내에서도 특출났으며,\n2번대 대장인 나가쿠라 신파치는, 오키타 소지를 강자의 검,\n사이토 하지메를 무적의 검이라고 평했다.\n\n부대 안의 숙청 담당 등 겉으로는 드러낼 수 없는 임무를\n많이 맡았다고 하며, 일설에 따르면 막부나 아이즈에서\n신선조로 잠입시킨 첩자였다는 설도 있다.\n\n사실, 신선조 시절의 행동에는 수상한 점도 많아,\n대원 중에서는 일종의 특별한 위치였다고 여겨진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1044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언뜻 보기에는 실실거리는 장난기 많은 미남 같지만,\n가끔 눈빛이 날카로운 수완가로서의 일면이 엿보인다.\n\n자칫 시대착오적인 가치관에 빠지기 쉬웠던\n신선조에 속해 있으면서도, 기존의 가치관에 얽매이지\n않는 유연한 삶을 신조로 삼았다. \n\n“말이 그렇지~ 나는 재밌는 쪽에 붙을 뿐이지만요”\n\n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이런 상태라서, 동료인\n오키타는 설렁설렁 신선조라는 고약한 별명을 붙였다.\n\n좋아하는 것은 면류. 현계한 이후에 먹은 고로케 소바가\n특히 마음에 들었다고 한다.\n\n“소바츠유를 찍은 고로케가 뭐랄까,\n 저렴해 보이면서도 맛있어서, 못 참겠단 말이지, 이게”",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1044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무적의 검: A\n신선조 안에서도 1, 2위를 다투는 강자로 불리던\n사이토의 검을 평가하는 말.\n사이토의 검은 유파가 명확하지 않았고,\n무외류라고도 일도류라고도 불렸지만,\n사실은 그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는 자유의 검이었다. \n\n○발도자재: B\n좌우 양손에서 자유자재로 구사되는 발도술.\n칼끝에서 종횡무진 변화하는, 고정된 형식이 없는 검술.\n간파 등에 의한 예측을 지극히 곤란하게 만드는\n특수한 전투 기술.\n\n“주로 쓰는 손? 아니, 나는 그때그때 뽑기 편한 쪽으로\n 뽑고 있을 뿐이야. 애초에 그런 고민을 할 시간이 있으면\n 그냥 잽싸게 베어버려야 하지 않겠어?”",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044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무형’\n랭크: 없음 종별: 대인마검\n사정거리: 1~9 최대포착: 1인\n\n무형.\n무적의 검이라고 평가받던 사이토 하지메 필살의\n역가사(올려) 베기. 형식을 지니지 않은 자유의 검.\n\n순수한 속도와는 별개로 특이한 보법으로 접근하여\n상대의 시간 인식과 거리감을 흐트러트려서,\n간격을 오인하게 만들고 순간적으로 베어버린다.\n\n베인 상대는 절대 닿지 않을 거라 생각한 거리에서 \n베였기 때문에, 정신을 차리고 보니 어느새 \n베여 있었다는 착각에 빠진다.\n\n근접무기를 상대할 때라면, 창이든 뭐든\n대상의 리치를 무시하고 어느 정도 간격이 벌어져 있어도\n반드시 선공을 날릴 수 있다.\n\n“───그렇기에 나의 검은, 무적!”",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044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선조가 창립될 때부터 대원이었으며, \n국장인 콘도와 부장인 히지카타의 신뢰도 두터워서 \n중요한 임무를 많이 맡고 수많은 격전을 헤쳐나왔다.\n\n그러나 그는 결국 신선조를 떠나 신정부에 가담했고,\n그 후에 조용히 생을 마치게 되었다.\n\n말년에는 말수도 적었으며, 특히 신선조 시절에 관해서는\n별로 입을 열지 않고서 세상을 떠났다.\n\n검사로서보다는 첩자로서의 활동이 많았으며,\n본심을 밝히지 않고 표표하게 살아가는 그 모습에\n적뿐 아니라 동료 대원에게까지 무사로서의 신념이 없는\n남자라고 비난받는 일도 많았다.\n\n“뭐, 실제로 그 말이 맞으니 어쩔 수 없지.\n 저쪽에 기웃기웃, 이쪽에 기웃기웃하며\n 그때그때 재미있어 보이는 쪽에 붙으면 돼.\n 인간은 죽으면 지는 거잖아? 즉 죽지 않으면\n 지지 않는다는 얘기지. 이게 바로 무적의 검의\n 극의라고나 할까? 나도 잘 모르겠지만”\n\n───하지만, 누가 알겠는가. 그는 마지막 순간까지,\n마음속에 계속 깃발 하나를 세워두고서\n새로운 시대를 살아갔던 것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1045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여름이 될 때마다, 칼데아의 영령분들 중 일부는\n절도를 잊게 되어 버리는 듯한데……\n대체 어째서일까요?\n\n라고 의문으로 생각하던 토모에고젠이었지만, \n드디어 이번 여름,\n그 이유를 몸으로 깨닫게 되었다. 즉───\n자신의 내부에서 흘러넘치는 정열, 열기, 태양과도 같은 힘.\n\n요컨대 ‘해방감’이었다!\n\n매년, 바다에 대해서는 별 감흥이 없었던 \n토모에고젠이었지만, \n이번 여름의 무대가 된 장소가 산간이었기 때문인지, \n이번만큼은 스위치가 켜지고 말았다.\n수영복 영기에 대한 각성이다.\n\n그것은 그렇다고 치고.\n여름의 즐거움이라고 하면 레저뿐만이 아니다.\n그렇다.\n게임이다!\n\n───자, 여름은 시작되었다. 그렇다면 지금, \n자는 시간도 아까워하며 신나게 놀아야만 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1045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62cm・50kg\n출전: ‘헤이케모노가타리’, ‘겐페이 성쇠기’, \n전통연극 ‘토모에’ 등\n지역: 일본\n속성: 중립・선 성별: 여성\n부웅, 부웅!",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1045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장비는, 여름용의 가벼운 수영복!\n양손에는 VR용 단말 이도류!\n결코 절도를 전부 내팽개친 것은 아니지만,\n산에 자극되어 용솟음친 ‘해방감’에 등을 팍팍 떠밀려\n한여름의 향락에 뛰어든 토모에고젠이다.\n\n성격은 통상의 토모에고젠(아처)과 거의 동일.\n다만, 오프 모드이기 때문인지 놀 생각으로 가득하다.\n이상이 발생하면 물론 걱정은 하지만,\n\n“그것은 그렇다고 치고 여름을 만끽해야만 합니다” \n\n라며 놀 생각을 잃는 일은 없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1045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미드나이트 오브 서머 사이드: A\n\n“여름밤의 토모에는…… 부끄럽지만, 조금, \n평소와 다른 모양입니다”\n“구체적으로는”\n“얼마든지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겁니다!”\n\n밤샘에 강해지는 스킬. \n본인이 진심으로 즐기고 있는 한,\n피로와 마력 소모를 일시적으로 미룰 수 있다.\n\n전투속행 스킬의 아종이지만, \n효과는 본래의 스킬과 많이 달라져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1045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VR 신음류: B+\n\n스틱 형태의 조작 단말을 사용하는 VR 칼싸움에 \n뛰어나다는 것을 보여 주는 스킬.\n특히 이도류를 사용하는 싸움에 뛰어나다.\n\n당초에는 D랭크의 스킬이었지만, \n야규 타지마노카미에게 직접 지도를 받음으로써\n스킬의 명칭이 변화했고, 랭크도 확 상승했다.\n\n“야규 타지마노카미 님께 배운 수많은 기술, \n VR이 아닌 진검의 이도류로도 확실히 응용할 수 있습니다!”\n\n라는 게 토모에의 주장. \n그것은 그냥 야규 신음류가 아닌가? 라고 치요메는 \n의문을 품었지만, 실제로 휘두르는 검기는 \n야규 신음류의 그것과는 많이 달랐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045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VR 신음류 오의・레이저 블레이드 이도류’\n랭크: C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 최대포착: 1인\n\nVR 신음류 오의・레이저 블레이드 이도류.\n상시 발동형의 보구.\n본래, VR 레이저 블레이드는 어디까지나 VR이라서 \n현실의 검으로서는 기능하지 않지만, \n세이버 토모에고젠은 자신의 마력으로 \n의사적인 레이저 블레이드 형태의 칼날을 형성, \n공격에 사용한다. 칼날은 당연하지만 초고열.\n\n이 초현실적인 능력을, \n토모에는 이번에도 “아사히 쇼군이라고 불렸던 \n요시나카 님의 힘에 의한 것”이라고 거리낌 없이 말하지만,\n역시 오니의 피가 짙게 드러난 그녀이기에 \n발휘할 수 있는 능력일 것이다.\n\n제2, 제3재림시의 진검(태도) 사용시에도\n초고열을 발생시키는 것은, 이 보구의 영향.",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045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VR 신음류 오의・토모에가후치 태양검’\n랭크: B 종별: 대군보구\n사정거리: 1~50 최대포착: 40인\n\nVR 신음류 오의・토모에가후치 태양검.\n위에서 이야기한 보구를 사용한 대군 공격.\n\n“VR 신음류의 오의에 개안하였습니다”라고 \n토모에 본인은 말하지만, 진위는 어떨까.\n\n구체적으로는 VR 고글을 장착하고 적진으로 돌격!\n쌍칼을 마음껏 휘두른 뒤, 타오르는 칼날의 궤적으로 \n만들어진 ‘원’을 기반으로 삼아 키소 요시나카에 대한 \n마음을 상징하는 의사 태양을 일시적으로 상공에 출현시켜,\n적진을 향한 마력 조사로 결정타를 날리는 것.\n\n의사 태양은 단독이 아니라, 마음만 먹으면 두 개, 세 개,\n네 개, 다섯 개…… 여러 개를 띄울 수도 있지만, \n본 작품에서는 기본적으로는 한 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1046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부키도지.\n오미의 이부키산에 있었을 무렵의 ‘슈텐도지’의 별칭이다.\n자연적으로는 있을 수 없는 탄생, \n즉, 오니의 아이로서 태어난 이부키도지는 산속에서 \n성장하여, 이윽고 무시무시한 힘을 얻었다.\n\n오에산으로 이동한 뒤에는, \n도성으로 내려와 살육과 강탈을 즐기는 \n대괴이 ‘슈텐도지’가 되었다고 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1046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n 제1단계: 133cm (전장 200cm)・??kg\n 제2단계: 180cm (전투 시 300cm)・??kg\n출전: ‘슈텐도지 그림 두루마리’, 오토기조시 등\n지역: 일본\n속성: 혼돈・선 성별: 여성\n반영웅 ‘슈텐도지’의 다른 측면이며, 신령.",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1046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카미’로서의 성질이 짙으며, \n자연(세계)의 일부라는 자의식이 강하다.\n원시적인 욕구에 따라 행동한다.\n인간과 그 문화・문명과 어울릴 생각이 전혀 없다.\n\n술의 깊은맛을 모르고, 인간 생명의 참맛을 모르고, \n찰나의 광기에 빠지는 향락을 모르는 듯한 얼굴이지만……\n한번 욕구에 몸을 맡기면, 전혀 봐주지 않는다.\n\n자극하지 않으면 무해하지만, \n어떤 의미에서는 슈텐도지보다도 위험하다고 말할 수 있다.\n\n한번 흥미를 품은 대상에 강하게 집착한다.\n흥미의 대상이 계속 존재하는 한, 빤히 바라볼 때도 종종 있다.\n대개는, 그 긴 손가락을 뻗고, 만져서, \n산산조각으로 파괴해버린다── 혹은, 부정함에 빠트려 \n죽음으로 인도해버린다.\n\n자신의 다른 측면인 귀종에 관해서는\n특히 쉽게 흥미를 품는다.\n\n당연히 자신과 같은 존재(용신의 아이)에 관해서도 \n눈을 빛낼 것이다.\n\n   ◆\n\n……이상이 본래의 이부키도지가 지닌 성질이지만,\n칼데아에 현계한 이부키도지는 어쩐지 눈치가 다르다.\n\n완전히\n현대에\n심취해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1046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근본이 신이기 때문에 인간과 완전히 같은 시선에 \n설 수는 없다고 해도, 그 언동은 ‘현대 사회에 적응하고 \n사는 영령/신령 누나’나 다를 바 없다.\n\n인간이 어떤 존재인지도 상당히 학습한 눈치가 있다.\n\n마스터를 포함해서, 다른 사람에게 \n유혹이나 도발까지 하기도 한다.\n\n아무래도 어딘가에서 현대 사회를 배웠거나, \n마찬가지로 현대 사회에 적응한 영령과 만나서 \n그 기록을 칼데아식 소환의 특수성을 이용해 억지로 \n가지고 넘어온 것이 아닌가, 라고 영령 셜록 홈즈는 \n추리하고 있지만, 사실인지 어떤지는 알 수 없다.\n\n보구의 진명해방 등, 진심을 다하면 생전의 성질인 \n‘신/카미’로서의 자세로 돌아가는 모양이지만, 평소에는 \n속편하게 ‘뱀 누나’로서의 자기 자신을 즐기고 있는 듯하다.\n\n   ◆\n\n또한, 유아 형태 시(제1단계의 영기)에는,\n‘뱀 누나 이부키’와 ‘신/카미로서의 이부키’라는 양자가 \n뒤섞인 듯한 언동을 보인다.\n본인이 “탈피하면 위험하다”라고 떠드는 것은,\n아마도 ‘신/카미로서의 이부키’를 말하는 것이리라.",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1046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뱀신의 신핵: A\n신성 스킬을 포함한 복합 스킬.\n전승에서는 인간과의 혼혈이기 때문에, \n신핵을 획득하기는 어려울 테지만……\n야마타노오로치의 아이인 이부키도지는 \n예외적으로 본 스킬을 고랭크로 소유한다.\n혹시 오니로서 영락해 버리면, \n이 스킬을 잃고 저랭크의 신성 스킬로 치환될지도 모른다.\n\n○팔맥노도: B\n야마타노오로치가 지닌 신으로서의 측면 중 하나. \n홍수의 신으로서 지닌 성질이 계승된 것.\n강렬한 공격성을 동반한 불변의 육체가 \n모든 것들을 파괴한다.\n\n○부정한 손끝: A\n순수성의 소실, 명예의 결락, 그리고 죽음.\n이부키도지의 손가락 끝이 닿은 것은 부정해지며, \n신의 앞이나 인간의 앞에 존재하는 것이 허락되지 않는다.\n공격계 스킬로서 분류되지만, 사령, 마수, 영락한 신 등을 \n대상으로 한 비전투시의 대화에서도 플러스 효과를 지닌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046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검・쿠사나기의 태도’\n랭크: A+ 종별: 대군/대성보구\n사정거리: 1~60 최대포착: 500인\n\n신검・쿠사나기의 태도.\n고사기와 일본서기의 스사노오 신화에서 말하기를, \n타카마가하라에서 추방된 스사노오는 \n이즈모노쿠니에 내려와, 산제물이었던 쿠시나다히메를 \n구하고 거대한 괴물을 퇴치했다고 한다.\n\n이 괴물이 바로 야마타노오로치, \n여덟 개의 머리와 여덟 개의 꼬리를 지닌 \n붉은 눈의 괴이───\n여덟 개의 골짜기와 봉우리에 걸친 \n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하는 거대한 뱀.\n일본 최대의 재해룡이었다.\n\n스사노오는 이 큰 뱀(용)을 쓰러트리고, \n그 꼬리에서 한 자루의 신검을 얻었다.\n검의 이름은 쿠사나기노타치.\n다른 이름으로는 쿠사나기노츠루기, \n아메노무라쿠모노츠루기, 츠무카리노타치.\n\n훗날 아츠타 신궁에 봉납되며, \n삼종 신기 중 하나로서 정해졌다고 한다.\n\n이부키도지는 아버지 되는 야마타노오로치가 \n몸속에 지니고 있던 이 신검을 보구로서 다룬다.\n진명해방을 통해 한번 휘두르면, 여덟 개의 계곡과 \n봉우리를 무너트리고, 여덟 개의 거대한 강을 새로 \n만들어낼 정도로 무시무시하다…… 고 하지만. \n\n이부키도지 왈, \n이것은 신검의 아주 미약한 빛을 한순간만 빌린 것.\n진가는 이 정도가 아니라고 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104601], "script": {}, "svtId": 1046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본래의 이부키도지는,\n자신을 소환한 마스터를 그다지 특별시 하지 않는다.\n인간을 지나치게 총체로서 인식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n개별 인식을 할 수 있게 되면 태도도 점차 바뀌기 시작하겠지.\n\n혹시 흥미를 품게 된다면, 기뻐하기 전에 경계해야만 한다.\n그녀의 손끝은 신의 그것과 같아서,\n방독 마술이나 대 독 스킬이라도 완전히 막을 수 없다.\n\n그렇지만……\n칼데아에 현계한 그녀는, 마스터를 친근하게 대하고 있다.\n엄밀히 말하면, 누구나 친근하게 대하는 것이다.\n그녀가 마스터를 제대로 개별 인식하려면\n그 나름의 관계를 맺을 필요가 있을 것이다.\n그런 의미에서는 역시, 본래의 이부키도지가 지닌 성질이 \n근본에 있다고 봐야 할까?\n\n   ◆\n\n\n사카타 킨토키와는 “과거에 아시가라산에서 만났다”는 모양.\n사람의 아이라고도 오니의 아이라고도 \n할 수 없는 괴동으로서 아시가라를 방황하던 그와 만나,\n놀랍게도 씨름을 해서 압도적으로 이겼다던가.\n\n그 뒤로, 이부키도지는 사라지게 되었다.\n죽은 것이 아니라,\n살아 있으면서 다른 존재, 측면으로 변화한 것이다.\n즉, 대괴이 ‘슈텐도지’로서의 정신과 형태로.\n\n각자의 증언을 연결해서 생각해 보면,\n이부키도지와 슈텐도지는 일정 기간, \n혹은 비정기적인 기간마다,\n서로 뒤바뀌면서 존재하고 있었던 것 같기도 하다.\n“지금은 내 차례”\n“다음은 내 차례”\n라는 식으로───",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1047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와타나베노 츠나는 헤이안 중기에 활약한 무사다.\n미나모토노 라이코의 수하로서 사카타 킨토키, \n우스이 사다미츠, 우라베노 스에타케와 함께 \n라이코 사천왕이라 불리고, 활약했다.\n\n그중에서도 츠나는 라이코의 신임이 \n가장 두터운 무사였으며, \n다른 세 명도 형님으로서 잘 따랐다고 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1047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180cm・77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일본\n속성: 중립・선 성별: 남성\n일본 최강 수준의 오니 살해자.\n액막이로 콩을 뿌리지 않아도 오니가 알아서 도망치는 레벨.",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1047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딱딱하고 고지식한 벽창호.\n살짝 무뚝뚝하긴 하지만 사교성은 있으며, \n냉정 침착한 오니 살해자로서 명성을 떨쳤다.\n\n사생활이 제삼자로서는 상상이 가지 않을 정도로 담백하며, \n임무를 처리하는 솜씨도 완벽.\n\n주위에서는 말이 아니라, 그 태도와 자세를 보고 \n그를 진심으로 신뢰했다고 한다.\n\n───어떤 오니 이외에는, 이긴 하지만.",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000716], "script": {}, "svtId": 1047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지옥계만다라 헤이안쿄 클리어 및 인연 Lv.3에서 개방", "comment": "○무궁의 무련(대 마): A-\n상대가 마성의 존재인 한,\n그의 무예에는 미세한 흔들림조차 없다.\n대 오니종, 마성의 익스퍼트…… 하지만,\n어떤 사정에 의해 조금이지만 랭크다운되어 있다.\n\n○수천의 사도: B\n와타나베 가문의 시조인 츠나는 수령의 진혼과 \n수난 방지 등에 종사한 주술사였다는 설이 있다.\n물의 위협으로부터 몸을 지키고, \n동시에 물을 위로하고 달랜다.\n\n○일조여교의 팔 자르기: EX\n쿄의 이치조모도리바시에서 있었던 일화가 \n스킬로서 승화된 것. 인간을 초월한 신체 능력을 지닌 \n오니종이 아무런 반응도 못 하고 팔이 잘릴 정도였던,\n검사로서 그 기량은 하나의 도달점.\n\n공격의 발동을 눈으로 볼 수 없게 하여, \n모든 회피를 불가능하게 만든다.\n\n또한, 이바라키도지의 팔을 잘라낸 경위는\n정사와 천람성배전쟁(특이점)이 다르다.\n\n정사에서는 이바라키의 이야기대로,\n츠나는 계책을 꾸며서 그녀의 팔을 잘랐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3000716], "script": {}, "svtId": 1047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지옥계만다라 헤이안쿄 클리어 및 인연 Lv.4에서 개방", "comment": "‘오에산・보리귀살’\n랭크: A 종별: 대귀보구\n사정거리: 1 최대포착: 1인\n\n오에산・보리귀살.\n마성, 그 중에서도 오니 살해에 특화된 일격.\n와타나베노 츠나는 결코 마술사 같은 것은 아니었으나,\n오니가 상대일 때만은 구자를 긋는 행위 등으로 \n스스로에게 암시를 걸어, 일격으로 확실하게 \n죽일 수 있게 되었다.\n\n라이코나 킨토키와는 달리, \n인간으로서의 기량만으로 달성하는 오니 살해.\n\n‘오니키리 야스츠나’\n랭크: C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 최대포착: 1인\n\n오니키리 야스츠나.\n원래는 라이코에게 받은 겐지 가문 대대로 내려온 명검, \n이전의 이름은 히게키리.\n\n스즈카고젠과의 싸움에서 사용되었다고도 한다.\n이바라키도지의 팔을 자르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뒤, \n히게키리에서 오니키리로 개명했다.\n대 마・대 오니 특공을 지닌다.\n\n칼집에서 뽑힌 이 검을 보는 것만으로, \n오니종은 무조건적으로 랭크B의 중압을 받는다. \n랭크B 이상의 정신오염, 광화, 혹은 정신방호계열 \n스킬이 없는 한, 중압으로부터 해방될 수 없다.\n\n‘FGO’에서는 기본적으로 통상무기로서만 사용된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3000716], "script": {}, "svtId": 1047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지옥계만다라 헤이안쿄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츠나에게 오니는 증오하거나 구제해야 할 존재가 아니라, \n베어야만 하는 존재였다.\n\n거기에 동정이나 연민은 없고, 증오와 환희도 없다.\n\n말하자면 임무였고, 매일 아침 출근해서 쿄를 돌아보고, \n오니가 있으면 그것을 베고, 귀가했다. 그 반복이었다.\n\n현대에 태어났다면, 주어진 업무를 완벽하게 수행하는 \n비즈니스맨(항상 정시 퇴근). 어떤 상황일지라도 단련을 \n결코 소홀히 하지 않으며 기량을 계속 쌓는, 괴물 같은 인간.\n\n인간의 삶을 이해하고 있지만, \n인간의 삶 안에 들어가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n인간의 감정은 이해하고 있지만, \n그것이 자신에게 존재하는지는 모호하다.\n성가시게도, 이것은 감정이 없는 것은 아니다. \n동료나 무고한 인간을 목숨을 걸고 구하기는 하지만, \n츠나는 그것을 강렬한 감정의 발로로서 구하는 것이 아니다.\n말하자면, 구조하는 것이 프로그래밍된 로봇 같은 상태.\n‘그렇게 해야만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자’고 \n생각해서 실행하는 것뿐이다, 라고 본인은 말한다.\n인간이라는 틀에 자신을 두고 있지 않는 탓인지, \n오니보다 사람을 베는 쪽이 어렵다고 느낀다.\n이전에 킨토키나 다른 동료에게 그렇게 토로한 적이 있는데,\n당연히 모두 경악했다.\n\n어린 시절부터 이어진 결락을 지닌 자이며, 외톨이. \n라이코 사천왕인 것, 무사인 것, 오니를 베는 것이 \n간신히 자신을 인간답게 보이게 만든다고 인식하고 있다.\n\n다만 금빛 머리카락을 지닌, 천진난만하면서도 \n잔학한 오니만이 유일무이한 예외다.\n\n지금은 그녀만이, 츠나의 근저에 깔려있는 감정을 휘젓는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91104701], "script": {}, "svtId": 1047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1048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카르나가 이런저런 사정에 의해 산타로 변한 존재.\n\n누구나가 “선물을 받고 싶다”고 바라는, \n1년에 한 번뿐인 크리스마스.\n\n그 소원을 한 몸에 받는 존재야말로 산타클로스이며, \n그것에 응할 수 있는 힘을 자신이 가지고 있음을 깨달았다면,\n당연히 그는 그 역할을 짊어지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n\n“산타 할아버지, 선물 주세요!”라는 어린아이들의 소원에, \n지극히 자연스럽게 “그런가. 그렇다면 주마”라고 대답하며 \n과부족 없이 그 소원을 이뤄주는 타입의 산타클로스.\n\n쿨하며 붙임성은 없지만, 절대 차가운 것은 아니다. \n상냥한 마음이 전해지기 어려울 뿐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1048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178cm・65kg\n출전: 영광의 산타클로스 로드\n지역: 인도\n속성: 질서・선 성별: 남성\n민첩 파라미터는 펀치 속도, 복싱 스타일의 스텝 속도 등의\n요소에 최적화되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1048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왠지 모르게 전투법은 과격한 복싱 스타일이 되어버렸다.\n\n그렇기에 맨손으로 동포들과 절차탁마하며 수련하던 시절을\n떠올리고, 약간이나마 ‘순수한 무예의 단련, 자신의 성장을 \n바라는 마음’이 증가한 듯하다.\n\n평소와 다름없이 보이지만, \n어떤 의미에서는 ‘젊은’ 정신성이 되었다고도 말할 수 있다.\n\n평소의 쿨함은 변함없지만, 동시에 소년 만화의 주인공 같은 \n뜨거움이 느껴지는 언동을 하는 경우도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1048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기승: ─\n복싱 스타일을 획득한 것에 의해, \n세이버 클래스이지만 기승 스킬은 상실했다.\n산타인데도 카르나는 썰매에 타지 않는다. \n복서는 묵묵히 도보(로드워크)로 간다.\n\n○신성: A\n태양신 수리야의 아들이라는 사실은 산타가 되어도 \n변하지 않는다.\n\n“산타란 아이들의 태양. \n 오히려 수리야야말로 산타라고 말할 수 있겠지.”\n\n그렇게 식당에서 담담하게 이야기하는 산타.\n그 뒷자리에서 카레를 먹던 아르주나는 \n시종일관 “?”라는 표정이다.\n\n○하드 펀처: EX\n펀치의 순수한 위력을 보여주는 스킬.\n일격으로 적을 KO 시킬 수 있는 필살의 주먹을 지녔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1048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풋 산타: A\n풋워크와 산타가 조합된 경이로운 스킬.\n산타 카르나의 전투 스타일의 기초가 된 것.\n복싱에서의 발 움직임, 스텝 기술을 나타내는 스킬.\n\n상황에 따른 적절한 간격 관리, 적의 작은 틈도 놓치지 않는\n고속 파고들기, 발놀림에 의한 공격 회피에 더해 용암지대나\n폭설지대 등등, 어떠한 위험 장소에 있는 상대라도 도보로 \n선물을 확실하게 전달할 수 있는 \n산타클로스로서의 걸음을 가능케 한다.\n\n○섬광의 주먹: A\n이 카르나는 창을 들지 않고, 주먹만을 쥔다.\n그러나 그것은 전투 능력의 저하를 의미하지 않는다.\n무예 백반에 정통했던 스승・드로나에게 단련된 그에게, \n도수공권의 전투도 익숙한 것.\n\n오히려 아르주나나 아슈바타만 등과 함께 \n무를 연마하던 과거의 기억이 신선한 감각을 불러일으켜, \n창의 무게를 뺀 이상으로 몸을 가볍게 만들었다.\n\n펼쳐지는 그 펀치의 최고 속도는 광속을 넘고, 상대한 자는 \n섬광 같은 주먹의 궤적만을 보게 될…… 지도 모른다.\n\n그것은 망설임 없는 검격과도 닮았으며,\n즉, 그의 주먹은 그야말로 뽑혀 나온 칼 같다.\n\n“그렇기에, 지금의 나는 세이버인 거겠지”\n\n식당에서 낭랑하게 말하는 산타.\n그 뒤에서 치킨을 먹던 아슈바타만은 \n시종일관 “?”라는 표정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048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성인연속권’\n랭크: A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2 최대포착: 1인\n\n위닝・아르카푸트라.\n산타 카르나가 펼치는, 승리를 위한 피니시 콤비네이션.\n\n재빠른 위빙으로 표적을 잡지 못하게 만든 뒤, \n단숨에 파고들어 좌우의 훅을 연타, \n이어서 레프트 잽 2연타에서 라이트 스트레이트, \n마지막으로 어퍼로 상대를 날린다.\n\n이런 펀치에는 당연하게도 산타 파워와 \n수리야의 아들로서의 힘이 아낌없이 들어가 있으며, \n특히 마지막으로 어퍼를 날릴 때는 그 잉여 에네르기가 \n빛의 날개, 헤일로가 되어서 성스러움을 표출한다. \n\n이 콤비네이션의 위력은 초 은하적이며, 맞은 자는 \n운석에 맞은 듯한 충격과 함께 매트에 쓰러진다고 한다.\n\n‘아르카푸트라’는 카르나의 별명으로\n‘태양의 아이’를 의미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048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성인교차권’\n랭크: A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2 최대포착: 1인\n\n그라하라자・산타크로스.\n이 카르나가 피니시 블로로서 개발한,\n일격필살의 크로스 카운터 펀치.\n\n산타가 되자마자 복싱 스타일에 개안한 것에 더해, \n복싱에는 크로스 카운터라는 필살 펀치가 \n있다는 사실을 안 카르나가, \n\n왠지 “산타의 필살 블로는 크로스 카운터이며, \n그렇기에 산타클로스라는 이름인 게 분명하다” \n라는 결론에 이르렀기에 만들어졌다.\n\n이 기술을 눈으로 보는 것은 불가능.\n적의 공격에 완벽하게 맞춰서 날린 펀치는 \n태양의 광채와 닮은 한 줄기의 궤적을 그리며 \n빔처럼 상대의 턱을 꿰뚫는다.\n\n그 모습은 별의 성검으로 날린 참격과도 닮아서,\n즉 이것은 필살권이자 필살검인 것이다.\n\n‘그라하라자’라는 것은 ‘별자리의 왕’이라는 의미이며, \n태양신 수리야의 별명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1049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세노쿠니 쿠와나의 도공.\n분키 무렵(1500년 초)의 호칭은 우에몬노죠.\n전국시대에 가장 날카로운 칼을 만들던 \n도공 가문의 초대로 여겨진다.\n\n(조지 무렵(1360년대)의 무라마사가 초대이며 \n 오에이 무렵(1400년대 초엽)까지 3대가 이어졌다는 \n 에도 시기의 자료도 있지만, 무라마사 가문이 제작한 \n 칼 중에서 확인되는 가장 오래된 칼은 분키 원년(1501년)에 \n 제작된 것. 이 때문에 본 작품에서는 분키 연간의 \n 무라마사를 초대로 삼았다)\n\n‘영령검호 칠번승부’에서는 억지력이 파견한 영령으로서,\n백지화 지구에서는 ‘이성의 신’에게 소환된 영령으로서 등장.\n그 내면, 그 진상은, 과연───\n\n“어엉? 수수께끼고 신비고 뭣도 없어!\n 나는 납득이 가는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면 그걸로 족해!”",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1049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167cm・58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일본\n속성: 혼돈・중용 성별: 남성\n“갈 날이 머잖은 할아버지의 정신에, \n 마음껏 무리할 수 있는 몸이라. \n 이것도 회춘이라고 할 수 있을까?”",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1049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성격\n\n도검 제작에 평생을 바친 노인.\n현계했을 때의 외모는 강건한 청년 그 자체이지만,\n정신성은 오히려 만년에 가깝다.\n기운 넘치고, 망설임이 없고, 뒤끝이 없는 성격.\n\n말투가 무뚝뚝한 편이라\n빈말로도 붙임성이 좋다고는 할 수 없다.\n처음 만났을 때는 차가운 인간으로 여겨지곤 하지만,\n막상 알고 지내다 보면 주변을 아주 잘 챙겨준다.\n의협심이 강한 인간이다.\n\n이것은 무라마사 본인의 성격이기도 하지만, \n빙의체가 된 육체의 성격이기도 하다. ……혹은, \n이 빙의체인 소년이 만약 노년기까지 살아갈 수 있었다면 \n이러한 성격이 되었을 것이다, 라고 할 수도 있다.\n\n상대가 어떻고 내용이 어떠하든, 임무를 의뢰 받으면 \n그것을 자신이 납득할 수 있는 수준으로 ‘완성시키는 것’을 \n긍지로 삼는 일(을 엄청 좋아하는 일)중독자.\n\n임무를 위해서라면 때로는 냉혹하고 냉정한 수단도 쓰지만,\n정도를 벗어난 짓만은 하지 않는 듯하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1049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막대한 수의 칼이 만들어졌던 전국시대에는\n일본 각지에서 우수한 도공들이 수많은 공방을 만들었다.\n\n때때로, 그들은 전투에 따라가서\n전투가 한창인 와중에 파손된 칼을 수리하는 경우도 있었다.\n\n그중에서도 이세노쿠니 쿠와나의 도공인 센지 무라마사는 \n명공으로 유명해서, 특히 미와카의 무사들이 \n그의 칼을 찾았다고 한다.\n\n무라마사 가문의 칼에는 전설이 있다.\n요사스런 칼이기에, 도쿠가와 쇼군 가문에 \n재앙을 불러온다는 것이다.\n\n이에야스의 조부・마츠다이라 키요야스를 참살할 때 \n사용된 칼, 부친・히로타다를 벤 칼,\n장남・마츠다이라 노부야스의 목을 친 칼,\n그리고 이에야스 자신을 상처입힌 칼……\n그 모든 칼에 ‘무라마사’의 이름이 붙어 있었다고 한다.\n\n명도이자, 도쿠가와를 죽이는 요도. 가공할만한 무라마사.\n수많은 가부키・야담 속에서 피칠갑된 요도로서 \n‘무라마사’는 등장한다.\n도쿠가와의 적대자에 의한 전설도 있다.\n\n서력 1651년, 막부 전복을 꾀했던 유이 쇼세츠는 \n무라마사의 소유자였다고 하며, ‘명장언행록’에서는 \n사나다 유키무라도 무라마사를 소유하고 있었다고 한다.\n\n막부 말기에는 사이고 타카모리를 필두로 \n도막파의 지사들이 무라마사를 찾았다. 보신 전쟁 때에는 \n동정대총통・아리스가와노미야 타루히토 친왕이 \n‘무라마사’를 패용했다고 알려졌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1049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진지작성: A\n센지 무라마사는 자신의 공방───\n대장간을 거점으로 삼아 활동한다.\n물론 마술사들의 공방과는 전혀 다른 것이지만, \n서번트로서 현계하는 것에 맞춰 해석되어 \n캐스터의 클래스 스킬이 부여된 것으로 여겨진다.\n장인들의 수장으로서, 희귀한 진지작성 능력을 지니고 있다.\n\n○도검심미: A\n예술심미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스킬.\n무장에 대한 이해. 보구가 아니라 통상 무기를 \n한번 본 것만으로, 어떤 식으로 싸워야 할지를 파악한다. \nA랭크 이상의 경우, 도검 이외의 무장에 관해서도 \n파악이 가능하다.\n\n아군에게는 정확한 조언자로서 활동하고, \n적과 맞설 때에는 약점을 간파하게 된다.\n\n○당대불길: B\n무라마사의 이름을 지닌 칼에 얽힌 전설,\n이른바 ‘요도 무라마사’의 전설에서 유래하는 스킬.\n\n센지 무라마사와 그 일문의 손에 의해 탄생한 칼은, \n지배자인 도쿠가와 가문에 재앙을 초래했다고 한다.\n\nFGO에서는 ‘위정자・왕에 대한 특공’으로서 작동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049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타메시모노: B+\n타메시모노. 시험 베기, 시검술이라고도 불린다.\n도검의 예리함과 성능을 측정하기 위한 기법.\n\n센지 무라마사는 손에 든 무기가 지닌 위력을 \n자유자재로 끌어낼 수 있다. 마음만 먹으면, \n한번 휘두르는 것으로 무기가 부서질 정도의 \n최대 위력까지도 끌어낼 수 있다.\n\n○업의 눈: A\n육체가 가지고 있던 잠재 능력. 스킬・천리안의 아종.\n정지시력・동체시력이 함께 향상된다.\n전투 행위에만 특화된 안력.\n이 육체로는 천리안처럼 운명까지 \n응시할 수는 없다……고 생각되었으나, \n평생에 걸쳐 불꽃 속에서 ‘숙업’을 응시해 왔던 \n무라마사의 가치관에 의해, 매의 눈은 사냥감뿐만 아니라, \n그 앞에 있는 인과마저도 꿰뚫기에 이르렀다.\n\n○불꽃: EX\n온 마음과 몸을 바친, 자신을 불태울 정도의 주조 연성.\n\n“모든 수렴, 모든 숙원, 모든 비업──\n 모든 것은, 이 한 자루에 이르기 위해”",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049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무원의 검제’\n랭크: A+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10 최대포착: 10인\n\n츠무카리 무라마사.\n궁극의 칼 한 자루를 만들어 내는 보구.\n특수한 고유결계(영령 에미야의 \n‘무한의 검제(언리미티드 블레이드 워크스)’와 \n비슷한 풍경이라고 한다)를 전개해서 \n무수히 많은 검의 황야를 발생시킨 뒤, \n모든 검이 부숴져 눈의 결정처럼 흩어지고, \n센지 무라마사의 손에 단 한 자루의 칼이 남는다.\n\n시간과 공간, 인과까지 함께 베는 일참.\n칼의 이름은 ‘츠무카리 무라마사’.\n츠무카리란 츠무카리노타치(츠무하노타치).\n\n즉, 스사노오노미코토에게 죽은 야마타노오로치, \n여덟 개의 머리와 여덟 개의 꼬리를 지닌\n붉은 눈의 괴이─── 여덟 계곡과 봉우리에 걸칠 정도로 \n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하는, \n일본 최대의 재해룡의 꼬리에서 현현한 \n신기・아메노무라쿠모노츠루기/쿠사나기노츠루기를 말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1050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요정국 브리튼에서의 원탁의 기사, 그중 하나.\n범인류사에서의 원탁의 기사・가웨인의 영기를\n착명한 요정기사.\n\n강인한 육체를 지닌 ‘송곳니의 씨족’에 속하지만,\n겉모습은 인간형의 영기로 이루어져 있다.\n\n‘바람기 많은 가웨인’, ‘대식가 가웨인’이라고도 불린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1050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190cm・120kg\n출전: 영국 요정사, 및 이문대 브리튼\n지역: 요정국・옥스퍼드\n속성: 혼돈・선 성별: 여성\n“어떠한 이세계일지라도, 약육강식이야말로 절대적인 룰.\n 약한 자는 강한 자를 따를 뿐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1050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요정으로서의 이름은 바게스트.\n범인류사에서,\n잉글랜드 북부에 나타난 요정의 이름이다.\n\n불타오르는 뿔과 눈동자를 지녔으며, \n쇠사슬에 매인 개의 모습으로 나타난다.\n도시에서는 죽음을 알리는 요정이기도 하며,\n누군가가 죽을 때 나타난다고 한다.\n도시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은 인간이 죽을 때는\n많은 부하(개들)를 이끌고 거리를 행진한다고도 한다.\n\n도시가 아닌 곳에서는 죽음을 알리는 요정이 아니라\n죽음을 내리는 요정으로 변모하여, 고원 지대에 출몰.\n마주친 여행자를 잡아먹는다고 한다.\n잉글랜드 전역에 전해지는 요정전승, \n블랙독의 일종으로도 여겨지고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1050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성격\n외교적・수동적.\n자신의 마음을 숨기지 않고, 직설적으로 의지를 전달하며,\n또한 상대의 마음을 확인한다.\n\n누구에게도 부끄러움 없이 당당한 언행을 \n보이는 기사이지만, 행동(군사행동) 그 자체는 \n상황을 정확하게 판단하고 나서 하는 신중파.\n한쪽의 상황만이 아니라, 양쪽의 상황을 판단하고 나서야 \n비로소 “그러면, 약한 쪽을 섬멸해 버리자”라며 검을 든다.\n한번 전장에 서면 가차 없이 약자를 유린하는 모습에서, \n무자비한 기사라고도 이야기된다.\n\n완고한 성격이지만, \n귀족으로 자랐기에(충분한 교육을 받았다) 농담을 \n이해하는 여유도 있으며, \n기본적으로 온건한 사고방식을 지녔다.\n\n다만, 본인은 적절한 농담이나 \n분위기를 누그러트리는 화술에 능숙하지 않아서, \n자신이 먼저 농담을 던지지는 않는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1050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광화: A+\n정신에 이상은 보이지 않는 바게스트지만,\n정기적으로 ■■을 ■■■■ 않으면 안 된다.\n\n이 충동에 휩싸인 뒤, 신속하게 해결하지 않으면 발광하고, \n무차별적으로 살육을 반복하는 버서커가 된다.\n\n○요정기사: A\n요정의 수호자로서 선택된 가호.\n대 인・대 문명에 특화된 자기강화지만, \n다른 ‘요정기사’들에 대한 공격행위는 터부시되며, \n요정기사를 죽인 요정기사는 자기 붕괴를 일으킨다.\n\n○와일드 룰: A\n자연계의 법칙을 지키고, 그 은혜를 받는 것.\n약육강식을 취지로 하며, 종으로서 연약한 인간은 \n지배되는 것이 당연하다고 단언한다.\n\n○성자의 숫자: B\n범인류사의 영령, 가웨인에게서 복사된 스킬.\n햇빛이 비치는 오전 중에, \n그 기본 능력이 큰 폭으로 증가한다.\n\n○파울 웨더: A\n콘월에 전해지는 ‘하룻밤 만에 대성당을 만들어 냈다’고 \n전해지는 요정의 힘. 아군 진영을 지키는 강력한 요정영역.",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050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포식하는 일륜의 뿔’\n랭크: A 종별: 대군보구\n사정거리: 1~100 최대포착: 100인\n\n블랙독・갈라틴.\n불타오르는 뿔, ‘요정검 갈라틴’을 이용한 거대한 일격.\n\n바게스트의 이마에 있는 뿔은 자신의 영기 성장을 \n억제하는 촉각이며, 이것을 뽑으면 바게스트의 이성은 죽고,\n남은 본능이 육체를 구동시킨다.\n\n뿔을 뽑은 바게스트는 ‘격세유전’을 일으키고,\n검은 불꽃을 휘감은 요정체를 확대시켜, \n갈라틴을 상대의 진영으로 내려친다.\n\n지면에서 타오르는 불꽃은 적 진영을 씹어 부수며 \n포식하는 어금니처럼 보이기도 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050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약육강식의 룰을 절대적으로 여기기 때문인지,\n‘강하다’고 느끼는 것에게 마음을 허락하고, 친해지며,\n연인이 되어버린다. \n실은 무척 외로움을 잘 타고 쉽게 반하는 성격이다.\n\n과거에 다양한 종족…… 남자와 여자, 요정과 인간을 \n가리지 않고…… 연인을 만들어 왔다.\n하지만 그 관계는 한 달도 이어지지 않고, \n금방 독신으로 돌아온다.\n\n그렇기에 바람기 많은 요정이라고도 불리지만, \n요정기사 트리스탄에게는 “나는 쉽게 질릴 뿐이지 \n너만큼 잘 반하지는 않거든?”이라며 비꼬는 말을 듣고 있다.\n\n요정 씨족 출신으로, 인간식으로 말하자면 백작 영애.\n요정기사로서 굳세고 냉혹하게 행동하고 있지만,\n근본 성격은 상냥하며 눈물이 많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105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단 한 번 빛나기 위해서 조정된 결전 영령이었을 텐데, \n무슨 인과에서인지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여름을 만끽하는 \n마신 씨 스타일로 수수께끼의 진화를 이루었다.\n\n별명 ‘수영복 마신・오키타 소지 얼터너티브’.\n\n그런데 옆에 있는 너, 누구야? 혹시 미아인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1051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156cm・42kg (1차, 2차 재림)\n 163cm・51kg (3차 재림)\n출전: Fate/Grand Order\n지역: 일본\n속성: 중립・중용 성별: 여성\n“연옥이 인간형일 때는 그만큼 영기를 나누고 있어서, \n 평소보다 조금 가볍고 작아졌습니다. \n 참고로 연옥의 데이터는 여기 있습니다!”\n\n신장/체중: 83cm・13kg (1차, 2차 재림)\n ??cm・??kg (3차 재림)\n출전: Fate/Grand Order\n지역: 일본\n속성: 혼돈・선 성별: ?\n“검 형태의 사이즈는 주인의 상태에 맞춰지니까 \n 딱히 정해지지 않았다. 아니, 검 형태라는 게 뭔 소리야?! \n 굳이 따지자면, 이 인간 형태가 이상한 거라고.”",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1051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오키타 소지의 다른 측면이며, 억지력의 행사를 위해서 \n영기를 개변, 조정한 지극히 특수한 영령일 테지만, \n이번에는 전장을 남쪽 섬의 바캉스로 정하고 재구성. \n그렇다기보다는 기본 스테이터스를 비롯해, \n겉모습부터 무장에 이르기까지 신규 금형으로 \n다시 만든 수준의 새로운 영령으로서 모델체인지. \n\n말하자면, 마신 씨 9식 정도다.\n\n이른바 수영복 차림이기는 하지만, 본래의 적성 클래스인 \n세이버로서 현현. 3차 재림은 단기 투입에 의한 전선의 \n완전 붕괴를 목적으로 하는 초 파워형 섬멸 형태.\n\n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오키타 소지가 \n도달할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 가능성의 말로, 그 수영복 차림.\n\n───아니아니, 어디로 향한 거냐고, 나의 주인은.",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1051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단독행동: A\n억지의 수호자의 수영복 차림으로서 여름휴가에서 \n단독으로 행동이 가능. 절망적인 상황에서 물가에 현현되어,\n단기로 목표를 섬멸, \n혹은 야반도주에서의 쌍소멸을 \n목적으로 조정되었기에 높은 랭크다.\n\n○대 마력: A\n겉모습 그 자체가 세이버 클래스용으로 재구성되었기에, \n본래의 오키타는 발끝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의 대 마력. \n병약? 그런 것은 본가에 두고 왔다. 선호하는 빙수 시럽은 \n블루 하와이. 연옥짱은 관록의 딸기우유.\n\n참고로 연옥은 자주 졸린 모양이더라고요, 귀엽네요.\n\n내가 꾸벅꾸벅 졸고 있어도 전혀 귀엽지 않잖냐? \n그나저나, 정말 뭐냐고, 이 다루기 힘든 영기는!",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1051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마검: B++\n오키타 얼터가 도달하게 될 검의 극의. 영원과도 같은\n긴 싸움 끝에 집적된 유구무패의 검이 지닌 술리.\n\n완성되었으면서도 미완이라는 좀처럼 이해할 수 없는 이념. \n오키타 소지라는 찬란한 빛으로부터\n아득한 저편에 도달한 말로.\n\n○연옥: B\n전용 장비인 ‘연옥’에 의한 종합 전투 오퍼레이팅 시스템. \n애초에 무장이라기보다는, 서포트용 보조 시스템 쪽에\n가깝다.\n\n그렇기에, 생각보다 유용한 말을 많이 하지만, \n정작 주인이 자주 말을 흘려듣기 때문에 완전한 효과를\n발휘하지는 못하고 있다.\n\n○일월: A\n모든 빛을 하나로 묶어 검게 빛나는, \n마신 세이버 전용의 개념예장. \n일순(해의 방패)과 월개(달의 갑옷)의 형태를 취하며, \n차원이 다른 방어력을 발휘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051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절검・무궁일섬’\n랭크: A+ 종별: 대계보구\n사정거리: 1~9 최대포착: 12\n\n절검・무궁일섬.\n일월을 초월하는 빛, \n진찰(티끌 같은 세계)을 비추고, 푸른 틈새를 열어라.\n\n초일월광이 허공을 뚫고, 무궁의 하늘을 베어 여는\n초절마검의 일섬. 모든 것을 양단하고 무진으로 \n돌려보내는 개념으로서의 보구의 일면도 지닌다.\n\n영기가 안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날리기는 어렵고, \n그럴 경우(1단계, 2단계 영기)에 본체의 유지는 \n짧은 시간에 그친다.\n\n그런 이유로, 연옥 독립 행동 형태인 \n1단계, 2단계 영기일 때는 두 사람은 사이좋게 \n손을 맞잡고 피니시하게 되며, 그것은 무척 귀엽다!\n\n───아니, 그러니까 그런 건 됐으니까.\n\n참고로 연옥의 기본 인격(인격이라도 말해도 되는지 \n미묘한 구석은 있지만)은 웅검(남성검)이며, \n연옥짱일 때 지닌 단검은 그것이 표면화된 모습. \n\n그렇기에 본래의 서포트 음성은 \n남성을 떠올리게 하는 늠름하고 멋진 미남 보이스. \n……일 터인데, 연옥짱일 때는 무척 귀여운 느낌의 보이스가 \n되었는데, 어째서 이렇게 된 것이냐, 나!\n\n───후후, 무척 귀여워요, 연옥.",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051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 상태의 마신・오키타 소지, \n이른바 오키타 얼터는 후술하는 대로 영기가 \n조금 잘려 나간 관계로, 오랜 전투로 마모되어가기 전의, \n결코 있을 수 없는, 있었을지도 모르는 모습이다. \n\n그렇기에, 본래의 오키타 얼터보다, \n약간 감정이나 정서가 풍부해 보인다. \n그게 아니면, 그저 여름 바다의 마력일지도 모른다.\n \n……그래서 보는 대로, 이번 영기의 재구성에서는 \n두 사람으로 나뉘어 있는데, 이것은 무장인 연옥이\n오키타 얼터의 영기 일부를 떼어내서, 자신에게 융합. \n독립된 영기로서 행동할 수 있게 만들기 위해서였다.\n\n연옥은 본래, 오키타 얼터가 폭주했을 때에 \n너무나도 강대한 그 힘을 봉인하고, \n본체를 소멸시키기 위한 안전장치라고 할지,\n허울만 좋은 자폭 장치였다.\n\n하지만 오랜 세월 동안 함께 싸우면서 자아를 얻고, \n오키타 얼터를 죽이기 위한 장치인 자신을 \n없애려는 의지를 무의식적으로 생성하게 되었다.\n\n그것이 이번 소환 시에 표층화해서, 자폭할 만큼의\n영기를 오키타 얼터에게서 떼어내어, \n독립된 작은 오키타 얼터라고 할 수 있는 \n모습을 취해 현계한 것이다.\n\n───이번 기회에 나는 소멸할 거다. \n그렇게 하면 어쩌면 주인은 이 하찮은 운명으로부터 \n벗어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랬을 텐데,\n어째서 주인은 나 같은 걸 계속 사용하려는 거냐.\n\n아니, 그런가, 그랬던 건가. 주인은 영원과도 같던, \n길고 긴, 어쩔 수 없는 싸움을 계속하는 운명이었다고 해도,\n그 무궁의 하늘 아래에서……\n\n네……\n\n영원과도 같은 긴 시간이었지만, 저는 계속……\n\n───즐거웠던 거예요.",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105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저 너머에서 보낸 선물로서 현현한\n샤를마뉴 12용사의 왕.\n\n서유럽의 시조이며, 일반적으로 카를 대제,\n또는 카롤루스 대제라는 명칭 쪽이 더 친숙하다.\n왕이라고 부르기에는 다소 위엄을 팽개치기 일쑤이며,\n멋있느냐 멋없느냐를 기준으로 삼는, 천진난만한 젊은이.",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1052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176cm・69kg\n출전: 샤를마뉴 전설\n지역: 프랑스\n속성: 질서・선 성별: 남성\n“나는 임금님 자리에 전혀 안 어울린다니까!\n 하지만 다른 한 명은 무지 잘 어울리지!”",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1052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샤를마뉴(일반적으로는 카를 대제라고 불린다)는\n게르만・종교・로마를 하나로 묶어 서유럽이라는\n공동체로서의 개념을 구축한 최초의 왕이다.\n\n……하지만, 서번트로서의 샤를마뉴는\n그때의 질문을 해도 애매하게 웃어넘기고,\n딱히 깊이 이야기하지 않는다.\n\n그도 그럴 것이 지금의 그에게 서유럽의 시조,\n혹은 위대한 카를 대제로서의 기억・기록은\n지극히 애매모호한, 거의 다른 사람이다.\n\n3차 재림에 이르면, \n조금은 왕으로서의 자질을 엿볼 수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1052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성기사제: EX\n성기사인 12용사를 통솔하는 자에게 \n주어지는 칭호 스킬.\n\n절대적인 카리스마, 마성에 대한 특공, 신성에 대한 특방,\n성성을 지닌 무기에 대한 적응 등등.\n\n그리고 이 스킬에 의해 \n보구 ‘왕의 용맹을 보여라, 세상을 도는 열두 휘검’을 \n발동할 수 있게 된다.\n\n○마력방출(빛): A\n성인・성녀・성기사에게만 허락된 아종 마력방출.\n악 속성에 대한 어드밴티지를 갖는다.\n\n○왕도답파: C\n어떠한 소신을 관철하면, 스테이터스의 향상으로 \n이어지는 자기 계율형의 스킬.\n그것을 깨는 짓을 하면, 약체화하는 약점을 지니고 있다.\n샤를마뉴의 경우 “꼴사나운 짓을 하면 약체화한다”,\n“자기가 보기에 멋있는 일을 하면, \n어떠한 게이지와 흥이 오른다”\n라는 제한을 부과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1052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왕의 용맹을 보여라, 세상을 도는 열두 휘검’\n랭크: EX 종별: 대왕보구(자신)\n사정거리: 1 최대포착: 1인\n\n주와이외즈 오르드르.\n오르드르는 오더(Order)라는 의미.\n사실은 주와이외즈의 진가를 발휘할 수 있는 것은,\n카를 대제가 아니라 샤를마뉴다.\n\n현실을 살아가는 카를 대제에게, 주와이외즈는 후천적으로 \n환상이 더해진 성검에 불과할 뿐이기 때문이다.\n\n단순한 파괴력으로는 롤랑이 지닌 뒤랑달의 진명해방을 한 \n일격과 같은 정도. 샤를마뉴는 본래 기사가 아니라 왕이기에,\n예를 들어 롤랑과 정면에서 격돌했을 경우에는\n박살이 나버릴 테지만.\n\n그러나 샤를마뉴가 왕의 용맹……\n즉, 왕으로서의 위엄을 드러내고 있을 경우,\n12용사의 전설이 그 환상에 부가되고,\n그때마다 ‘주와이외즈’가 한 자루씩 더해진다.\n교체되는 게 아니라, 더해지는 것이다.\n단순 계산으로 13배지만, 왕으로서의 카리스마에 따라\n더욱더 파괴력이 향상된다.\n\n구도적으로 보자면 ‘주와이외즈’가 열두 자루 더해져, \n자신의 손에 든 한 자루를 포함해, \n자유자재로 움직이며 공격한다.\n거기다, 사정거리는 1이고 최대포착도 1인으로 되어있지만,\n이것은 보구가 자기 자신에게 향하는 칼날이기 때문.\n공격 범위로 환산하자면, \n범위 중간 정도의 대군보구로 볼 수 있다.\n\n그리스 최고의 영웅이라도, \n무한에 이른 검사라도 흉내 낼 수 없는 지고의 13격.\n다만, 이 파괴력은 샤를마뉴가 왕으로서\n얼마나 각성했느냐에 의존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052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본래는 소환되지 않는 서번트지만,\n인리의 위기 앞에 어쩔 수 없다.\n어떤 장소에서 구축된 전투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여\n특수 소환된 서번트.\n3차 재림에서 왕족 같은 행동을 보이는 것은\n카를 대제의 요소가 섞여 있기 때문.\n\n본인으로서는 첫 번째의 모험가, \n두 번째의 성기사 모드가 마음에 드는 모양이지만, \n왕이 되어도 그에 맞는 행동을 보이는 점을 보아,\n역시 근본은 성실하려는 모습이 엿보인다.\n\n멋있는 것을 좋아하는, \n누구보다 멋있으려고 하는, 쾌활한 영웅.\n\n부하인 샤를마뉴 12용사에게도,\n반은 부하, 반은 친구 같은 태도로 접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001222], "script": {}, "svtId": 1052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사상현현계역 트라움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트라움에서\n\n소환되긴 했지만 지극히 특수하면서 \n억지스러운 소환이었기에, \n힘을 봉인하지 않을 수 없었다.\n\n하다못해 정보라도 모으려고 했지만,\n타고난 밝은 성격 탓에 의심을 받고 복수계역의 감옥으로.\n\n거기서 칼데아의 마스터와 만나,\n그/그녀를 위해 힘을 빌려주자…… 고 생각했는데,\n정신을 차리고 보니 노기사를 위해 \n그 힘을 구현시키고 있었다.\n\n돈키호테를 외면하기는 쉬웠으나\n그랬다가는 이미 기사, 모험가, 왕, 영웅,\n그것 중 어느 하나에도 해당되지 못하는 \n볼품없는 존재가 되어버린다.\n\n그런 이유로 에잇! 하고 사지로 뛰어들어 두 사람을 구출.\n이후, 마지막까지 행동을 같이하게 된다.\n\n또한, 복수계역에서는 소동이 벌어졌을 때 \n슬그머니 빠져나온 뒤, 마스터를 보조하기 위해서 \n미끼 역할을 했다.\n\n포위당하지 않고 돌파할 수 있었던 것은, \n그의 은밀한 활약 덕분이지만,\n지나친 어필은 멋이 없다는 생각에 자중하고 있었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1053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쯩 자매는 기원 1세기, 후한의 지배에 저항한 \n반란군의 리더이다.\n\n당시 후한의 교지군 태수 소정이 그 지역의 유력자였던 \n쯩짝의 남편을 죽인 일이 방아쇠가 되어서, \n짝은 여동생 니와 함께 반란을 일으켰다고 전해진다.\n\n쯩짝은 65개나 되는 성을 순식간에 지배 아래 두고서, \n왕위에 앉았다. 그러나 후한의 황제는 이 반란을 평정하기 \n위해서 마원(삼국지에 등장하는 마초의 선조)을 보낸다.\n\n쯩 자매는 분투했지만, 열세로 판단한 영주들에게 \n배신당하는 형태로, 최종적으로 패배.\n\n그 결말은 참수당했다고도, 두 사람이 손을 잡고 \n강에 투신했다고도, 구름으로 승천했다고도 전해지고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1053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156cm・41kg(언니)\n 158cm・43kg(여동생)\n출전: 역사\n지역: 베트남\n속성: 질서・선 성별: 여성\n“그런데 메콩 델타라는 게 뭐지?”\n“잘 모르겠지만, 어감이 좋으니까 쓰자”",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1053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언니인 쯩짝은 쯩왕을 자칭하며 \n반란 세력을 이끈 우두머리였다.\n\n온화하면서도 냉정 침착, 야무지게 앞을 바라보며 \n부하의 보고를 듣고, 모든 일에 냉정한 판단을 내린다.\n\n그러나 인도적인 상냥함도 잊지 않고, \n자비로운 어머니 같은 성질을 지닌 강하고 올바른 지도자.\n서번트가 된 지금은 비교적 젊은 모습이지만 \n그 성질은 변함이 없다.\n\n“알겠습니다. 수고하셨어요, 물러나 주세요”\n“그것은 안 되지요. 바로 부대를 그쪽으로 돌리죠”\n\n……하지만 그것은 겉으로 보이는 모습.\n마음을 터놓은 여동생 앞에서만은 그저 상냥하고, \n분쟁을 싫어하는 언니로서 울상을 짓고 한숨을 쉰다.\n\n“닛짱, 도와줘~ 나, 오늘은 이제 지쳤어~” (데굴데굴)\n“하아. 어째서 다들, 그렇게 해결하기 \n 어려운 문제만 들고 오는 걸까……”",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1053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쯩니는 여동생이자 측근으로서 언니를 보좌했다.\n그다지 표정 변화가 없고, 냉정하고 말수가 적은 \n성실한 일꾼 같은 분위기.\n\n하지만, 사실은 언니를 무척이나 좋아한다. \n시스터 콤플렉스 기질이 있다.\n언니를 돕고 싶다는 마음이 유일한 행동 원리.\n\n대외적으로는 언니를 지도자로서 깍듯이 대하지만, \n둘만 있을 때 등, 긴장이 풀리면 소탈하게 말을 건다.\n마음속으로는 “우리 언니는 귀엽구나~”라고 생각하지만 \n무서운 표정이라서 주위에서 자주 오해를 받는다.\n짝만이 완벽하게 니의 표정과 감정을 간파할 수 있다.\n언니뿐만 아니라, 은근히 귀여운 것 전반을 좋아한다.\n\n“언니야…… 아니, 쯩짝 언니. 지시를.”\n“언니를 슬프게 하는 것은 전력을 다해 배제한다.”\n(아아아귀여워지쳐서데굴데굴게으름피우는언니는\n 정말로귀여워껴안고싶어껴안아버리자꼬옥……)",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1053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반란의 카리스마: B-\n\n군단을 지도하는 천성의 재능.\n단체 전투에서 아군의 능력을 상승시킨다.\n그러나 쯩 자매의 반란은 고작 3년 만에 평정되었다.\n\n후한의 토벌군과 대치하는 가운데, 아군 측의 장수들 사이에\n전쟁에 대한 염증이 퍼지며 전의를 잃어버린 것이 \n패인이라고 전해진다.\n\n쯩짝의 카리스마성은 상징적인 우두머리로서의 모습, \n국가 운영에 관해서는 완전하게 기능하지만, \n군의 최고 통솔자로서 봤을 경우에는 랭크가 조금 떨어진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053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분기의 육십오성’\n랭크: B 종별: 대군보구\n사정거리: 1~50 최대포착: 300인\n\n함께 걸어가자, 우리들의 나라를.\n태수의 악정에 반발해 쯩 자매가 일어서자마자 \n백성들도 호응해서 일어섰고, 엄청난 기세로 \n그녀들은 65개의 성을 지배 하에 두었다고 전해진다.\n그 파죽지세의 진군, 세력 확대가 형태가 된 보구.\n\n본 작품에서는 그 기세가 담긴 두 사람의 \n콤비네이션 검기로서 발현한다.\n\n더 나아가, 둘이 데리고 있는 아기 코끼리들도 \n합체 공격으로 원호해 주지만, 그 코끼리가 무엇인지는 \n그녀들 자신도 모른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053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쯩 성왕: EX\n\n쯩짝이 여왕을 자칭하고, 또한 후세에서는 쯩 성왕이라는 \n이름의 신으로서 신앙을 모으게 된 것을 나타내는 스킬.\n\n반란이 실패한 뒤에도 두 사람의 이름은 오랫동안 \n민중 사이에서 회자되고, 이윽고 두 사람은 복신으로서 \n숭배받게 되었다.\n\n베트남 신들에 대한 설화를 모은 14세기의 한문 설화집 \n‘월전유령’에서는, 리 왕조 시대에 큰 가뭄이 들었을 때, \n기도를 올리자 그에 응하여 그녀들이 나타나 \n비를 내렸다고 기록되어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200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다른 영령들과는 출전이 다르기 때문에\n정통 영령이라 할 수 없다. \n\n이 영령은 수호자라 불리는 것으로, \n인류의 “존속해야 한다”는 집합 무의식이 \n만들어낸 방위장치와 같은 것이다. \n이런 방위 방식은 인류 측의 억지력이라고도 불린다. \n\n요컨대 이름도 없는 사람들이 선출한, \n얼굴 없는 정의의 대표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2001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활의 기사로서 존재를 확립했지만\n생전에는 궁병이 아니라 마술사였다. \n투영마술을 이용해 많은 명검, 마검을 모조하는 \n위작자(페이커). \n\n기본 무장이 활이 된 이유는 그가 영령으로서는 \n그리 강력하지 않고, 최종적인 전투 스타일이 \n저격으로 자리 잡았기 때문으로 여겨진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2001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심안(진짜): B\n\n수행, 단련으로 길러진 통찰력. \n궁지에 빠졌을 때 자신의 상황과 적의 능력을 냉정하게 \n파악하고 그 자리에 남겨진 활로를 도출하는 전투 논리. \n\n역전 가능성이 1%라도 있으면 그 작전을 실행으로 옮길 \n찬스를 찾아낸다. 스킬・직감과 언뜻 비슷하지만 다른 것.",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2001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담담하게 일을 처리하는 현실주의자. \n냉소주의자에 비관적. 하지만 일 중독자는 아니고, \n이때다 싶으면 차가운 농담을 입에 담는 \n플레이보이이기도 하다. \n\n합리적인 전술, 사회적인 정의를 선호하지만, \n그의 발단은 “만인을 구하고 싶다”는 이상이기 때문에 \n끝까지 냉철함을 지키지 못하는 구석이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2001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무한의 검제”\n랭크: E ~ A 종별: ????\n\n언리미티드 블레이드 워크스.\n고유결계라 불리는 특수 마술.\n일정 시간, 현실을 심상세계로 뒤바꿔 지금까지 술자가 \n눈으로 인식한 무기, 그 장소에서 사용된 무기를 \n순식간에 복제해 스톡한다.\n\n단, 복제한 무기는 랭크가 한 단계 내려간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2001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투영마술: C (조건부로 A+)\n\n도구를 이미지화해 몇 분 동안만 복제하는 마술. \n아처가 애용하는 쌍검 “간장 막야”도 \n투영마술로 만들어진 것. \n\n투영하는 대상이 “검” 카테고리일 때만 \n랭크가 비약적으로 올라간다. \n\n이 “계속 위작을 준비할 수 있는 특성”을 살려, \n에미야는 투영한 보구를 파괴, 폭발시킴으로써 \n순간적으로 위력을 향상시킨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200101], "script": {}, "svtId": 2001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87cm・78kg\n출전: Fate/stay night\n지역: 일본\n속성: 중립・중용 성별: 남성\n‘자기자신과의 대결? \n 관둬 관둬, 그거 만만치 않아’ ",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200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기원전, 수메르의 도시국가 우루크를 \n다스리던 반신반인인 왕. \n\n전설뿐만 아니라 실존한 것으로 여겨지는 인류상 가장 \n오래된 서사시 “길가메시 서사시”에 기록된 왕.",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2002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82cm・68kg\n출전: 수메르 문명, 길가메시 서사시\n지역: 바빌로니아, 우루크\n속성: 혼돈・선 성별: 남성",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2002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악독하고 무정하다. \n남의 의견을 듣지 않고 자신의 기준만을 \n절대적으로 여기는 폭군. \n\n화려하기 짝이 없는 황금 갑옷을 과시하고, \n남아도는 재물을 물 쓰듯 써버리는 파격적인 영령.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2002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성: B (A+)\n\n최대의 신령 적성을 지녔지만 \n본인이 신을 싫어하기 때문에 랭크가 다운되었다. \n\n2/3가 신, 1/3이 인간이라는 높은 신격을 지녔고, \n이 세상에서 그를 당해낼 존재는 없으며, \n이 세상의 모든 것을 손에 넣은 초월자로 완성되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2002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왕의 재보”\n랭크: E~A++ 종별: 대인보구\n\n게이트 오브 바빌론. \n황금 도시로 이어지는 열쇠검. 공간을 연결해 \n보물창고 안에 있는 도구를 자유롭게 꺼내올 수 있게 된다. \n사용자의 재물이 많을수록 공격이 강력해진다. \n\n본 작품에서는 통상 공격 중 하나로 사용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2002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천지를 괴리시키는 개벽의 별”\n랭크: EX 종별: 대계보구\n\n에누마 엘리시.\n메소포타미아 신화에 나오는 신의 \n이름을 붙인 검, 괴리검 에아에 의한 공간 절단. \n\n수많은 보구 중에서도 정점 중의 하나로 여겨지는 \n“세계를 찢어발기는 검”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200201], "script": {}, "svtId": 2002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길가메시는 보물 수집가이기도 하다. \n“지상의 보물은 전부 모았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는데\n그것은 절대 비유가 아니다. \n그는 그의 시대에 발생한 온갖 기술의 모형을\n모으고 거둬 봉인했다. \n\n“인간은 어리석지만 인간이 만들어낸 도구, 문명에는 \n 가치가 있다”는 것이 본인의 주장.",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2003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얼굴도 없고 이름도 없는 의적. \n본인도 말하다시피 이 청년은 로빈 후드에 해당하는 \n수많은 “누군가” 중 한 명에 불과하다. \n\n전설의 근간은 셔우드 숲에 숨은 의적에 있다.\n오리지널 로빈 후드는 실지왕, 폭군 존에게 저항했지만,\n커클리스 수도원에서 수도원장의 음모 때문에 \n과다 출혈로 사망한 것으로 전해진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2003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75cm・65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영국, 셔우드\n속성: 중립・선 성별: 남성\n‘영령 같은 건 내 분수에 안 맞는데 말이죠……’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2003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기기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고, \n기습과 야습, 독화살이 주특기이다. \n경박한 냉소주의자에 독설가이지만 근본은 선량하다. \n살짝 소심하며 정의에 연연하는 자신의 유치함을\n숨기기 위해 불성실한 척하는 비뚤어진 사람. \n\n에미야와는 비슷한 부류라 동족혐오로 사이가 나쁘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2003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파괴공작: A\n\n전투를 하기 전, 준비 단계에서 \n상대의 전력을 깎아내는 재능. 트랩의 달인. \n랭크 A라면 상대가 진군해 오기 전에\n60%에 가까운 병력을 전투 불능으로 만든다. \n집단전투에서 60%의 손해는 대궤멸이라 할 수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2003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기원의 활”\n랭크: D 종별: 대인보구\n\n유 바우.\n생전에 거점으로 삼았던 숲에 있는 주목나무로 만든 활. \n주목은 켈트나 북유럽에서 신성하게 여기는 \n나무의 일종으로, 주목 활을 만드는 행위는 \n‘숲과 하나가 된다’는 의식을 뜻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2003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암살, 방해가 주특기인 영령으로 자연독에도 정통하다. \n주목은 명계로 통하는 나무로도 여겨진다. \n기원의 활은 표적이 속으로 가지고 있는 부정(독이나 병)을\n순간적으로 증폭, 유출시키는 힘을 지니며, \n대상이 독성을 띠었으면 그 독을 화약처럼 \n폭발시키는 효과가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200301], "script": {}, "svtId": 2003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세상을 비딱하게 보지만, 본질적으로 인간을 좋아한다. \n즐겁고 단란한 모습을 보면 그 끄트머리에 \n불쑥 끼어들어 결국에는 친구는 아니지만 \n남도 아닌 포지션에 자리 잡는다. \n\n또 밑바탕에 자신의 비겁한 전법과 삶을 \n크게 부끄러워하는 수치심이 있기에 \n남의 노력과 헛수고를 비웃는 짓만은 결코 하지 않는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2005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이름 높은 여자 사냥꾼.\n칼리돈의 멧돼지 퇴치 때, 가장 먼저 화살을 \n명중시킨 것으로 이름을 날렸다.\n\n또한, 그리스의 용사들이 모였다고 하는 \n아르고노트에도 참가했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2005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66cm・57kg\n출전: 그리스 신화\n지역: 그리스\n속성: 중립・악 성별: 여성\n좋아하는 음식은 사과와 고기.",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2005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탈란테는 어느 나라 왕의 딸로 태어났지만, \n아들을 원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아탈란테를 꺼려해 \n숲에 버려 버렸다. \n\n그것을 가엾게 여긴 여신 아르테미스는 \n암컷 곰을 보내어 젖을 먹이고 그녀를 키우도록 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2005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성장한 아탈란테는 이윽고 비견할 자가 없는 사냥꾼이 되어,\n칼리돈의 멧돼지를 퇴치하고 아르고노트에 참가하는 등, \n수많은 모험을 완수했다.\n\n그런 그녀에게 구혼자가 몰려들고, \n입장이 난처해진 아탈란테는 달리기 경주로 승부하기로 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2005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탈란테는 달리기 시합에서 \n어떤 남자에게도 지지 않았지만, 여신의 힘을 빌린 남자의 \n비겁한 책략에 넘어가 반강제로 시집을 가게 된다. \n\n그 후에는 벌을 받아 사자의 모습으로 변했다고도 \n전해지지만 확실하지는 않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2005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녀가 애용하는 천궁의 활(타우로폴로스)은 \n여신 아르테미스의 축복을 받은 활이다. \n아르테미스와 그 오빠인 태양신 아폴론에게\n기도를 드림으로써 강력한 대군보구 \n“청원의 화살 편지”가 발동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200501], "script": {}, "svtId": 2005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본 작품에서는 오래전부터 바라던 소원인 \n‘모든 아이들을 구한다’는 것과도 관련이 있기 때문에 \n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다. \n\n그대도 가끔은 애플파이로 그녀의 비위를 맞춰 보자.",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2006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다윗은 구약성서에 등장하는 이스라엘의 왕. \n본디 목동으로 거인 골리앗과 홀로 싸워 그를 쓰러뜨렸다. \n그 이후, 당시의 왕과 이런저런 문제가 있었지만 \n즉위한 후에는 뛰어난 통치력을 보였다고 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2006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71cm・62kg\n출전: 구약성서\n지역: 이스라엘\n속성: 질서・중용 성별: 남성\n미켈란젤로의 “다비드상”이 가장 유명.",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2006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다윗은 목동이자 하프 연주자이기도 했다. \n당시 블레셋인과 싸우던 이스라엘의 왕에게 \n하프를 연주해 주기 위해 종종 군을 방문했었다. \n그때 블레셋 사람, 거인 골리앗이 모든 것을 건 \n일대일 결투를 요청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2006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어마어마한 거인의 힘을 두려워한 이스라엘군은 \n누구 하나 그에 맞서지 못했는데 유일하게 다윗이 \n일대일 결투에 응했다. \n\n골리앗은 검도 지니지 않고 도전하는 다윗을 얕봤다. \n하지만 다윗은 돌을 던져 골리앗을 기절시킨 후 \n그의 검으로 목을 쳤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2006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치유의 하프: B\n\n이스라엘 왕국의 왕 사울의 악령을 물리친 \n다윗의 하프(킨노르)는 악마를 타파하는 효력이 있어, \n듣는 사람의 정신을 평온하게 유지시킨다. \n\n고대사회에서 하프는 악령을 잠재우는 요소로 \n중요하게 여겨졌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2006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다섯 개의 돌”\n랭크: C 종별: 대인보구\n\n거인 골리앗을 쓰러뜨린 투석기. \n다섯 개의 돌은 다윗의 관용을 나타내며, \n공격은 4번까지 빗나가지만 5번째 공격은 반드시 명중시켜 \n상대를 쓰러뜨린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200601], "script": {}, "svtId": 2006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왕으로 남의 시중을 받는 것도 익숙하지만, \n목동이자 하프 연주가였던 경험으로 인해 타인을 \n섬기는 일에도 익숙하다. \n\n친숙하고 성실한 서번트지만 여자에게는 \n굉장히 약하기 때문에 그 점에 관해서는 주의가 필요하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2008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서 왕 전설에 등장하는 원탁의 기사의 일원. \n클래스는 세이버이지만, 그 유명한 활 때문인지 \n아처로 소환되는 경우가 많다. \n\n트리스탄과 그가 사랑한 여성 이졸데의 이야기는\n유럽에서도 굴지의 인기를 자랑하는 전설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2008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86cm・78kg\n출전: 아서 왕 전설\n지역: 브리튼\n속성: 질서・선 성별: 남성\n무엇을 하고 있어도 슬프고, 그리고 아름답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2008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트리스탄은 로누아 왕 리발렌과 콘월 공 마크의 여동생 \n블랑슈플뢰르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이다. \n다만, 그의 처지는 ‘슬픔의 아이’라 불릴 만했다. \n\n애당초 아버지 리발렌은 트리스탄의 얼굴을 \n보지도 못한 채 전사했다. 어머니 블랑슈플뢰르는 \n리발렌의 충실한 부하였던 로할트에게 아이를 맡기고, \n트리스탄이라는 이름을 주고는 출산 후 얼마 못 가 죽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2008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트리스탄은 그 후 삼촌인 마크 왕의 기사가 되어 \n삼촌을 모시게 되었다. \n\n트리스탄은 좋은 기사로서 왕을 섬겼고──왕 역시 \n미목수려한 이 기사에게 두터운 신뢰를 보냈다. \n\n그러나 어느 날 트리스탄은 이졸데라는 여인과 \n사랑에 빠진다. 아니, 빠지고 말았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2008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비극인 것은 이졸데는 마크 왕이 사랑해 결혼하기로 \n맹세한 여성이었다는 것이다. \n\n머지않아 트리스탄은 그를 시기한 마크 왕의 신하들의 \n간언으로 어쩔 수 없이 궁정을 떠나게 된다. \n\n그 후 그는 우연히 이졸데라는 동명의 여인을 아내로 \n맞았지만, 예전 이졸데를 향한 마음은 점점 커져갈 뿐이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2008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결국 트리스탄은 어느 전투에서 독으로 인해 쓰러지고,\n빈사 상태에서 이졸데를 만날 수 있기를 기원한다.\n\n“그녀가 온다면 하얀 돛을. 오지 않는다면 검은 돛을──”\n\n이졸데가 탔다는 배를 기다리는 트리스탄에게,\n아내인 이졸데가 속삭였다. \n\n“검은 돛을 단 배가 이쪽으로 오고 있어요”\n\n자신과 결혼했지만 결코 사랑을 주지 않았던 남편을 향한 \n사소한 반역(거짓말)으로 트리스탄 이야기는 막을 내린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200801], "script": {}, "svtId": 2008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서 왕은 훌륭한 왕이었다. \n공평하고, 성실하며, 사람의 감정이 비집고 \n들어갈 틈조차 없을 정도로…… \n\n하지만 스스로를 희생하며 싸워나가는 왕의 모습은, \n너무나도 안타까웠다.\n\n올바르기 때문에 안타깝고, 올바르기 때문에 슬프다.\n트리스탄은 이미 그것을 견뎌낼 수 있는 정신을\n가지고 있지 않았다.\n\n원탁의 기사를 떠날 때에 자기도 모르게 내뱉었던 말.\n그것은 너무나도 많은 기사들에게──그리고, 그 자신도 \n전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왕에게도 저주를 내리고 말았다.\n그는 슬픈 듯이, 이렇게 중얼거렸던 것이다.\n\n“왕은, 사람의 마음을 모른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2009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르테미스는 오리온을 부속품으로 삼아 소환되었다. \n정정, 반대다. 소환하니 어째서인지 여신 아르테미스가 \n따라왔는데, 그리스 신화의 영웅 오리온이다. \n\n덤으로 오리온은 사람이라고도 짐승이라고도 할 수 없는 \n기괴한 생물(인형 마스코트)로 변해 있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2009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65cm・44kg\n출전: 그리스 신화\n지역: 유럽\n속성: 혼돈・중용 성별: 남성・여성\n신장과 체중은 아르테미스의 것.",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2009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겨울의 대표적 별자리로 유명한 오리온은 \n소문난 사냥꾼이자 호색가였다는 사실 외에 \n화려한 영웅담이 전해지는 것은 아니다. \n\n하지만, 처녀신 아르테미스가 사랑에 빠진 인간으로 \n이름을 떨치고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2009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번에는 이상한 상황에 불안감을 느낀 \n아르테미스가 오리온의 소환에 끼어드는 형태로 난입. \n아처로서의 역할을 하기로 했다. \n\n신격은 한계까지 떨어져서 일반 서번트보다 \n약간 센 힘밖에 가지고 있지 않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2009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오리온은 아르테미스의 열렬한 구애에 입을 다물고 있고,\n틈만 나면 여러 여성들과 여자 서번트에게 작업을 건다. \n하지만 슬프게도 결국에는 마스코트 캐릭터이며 \n이는 어찌할 수 없는 것이었다. \n\n더 말하자면 마스코트라 할 만큼 귀엽지도 않았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2009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달의 여신의 애정과 연심의 화살”\n랭크: A+ 종별: 대인보구\n\n트라이스타 아모레 미오. \n아르테미스의 오리온에 대한 사랑의 힘을 쏘는 화살. \n넘쳐 흐르는 사랑을 함께 분출하기 때문에 표적에게 \n절대적인 대미지와 극도의 혼란을 준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200901], "script": {}, "svtId": 2009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오리온은 헌팅과 여자를 좋아하는 무책임한 호색가이기에\n오히려 바보 같은 이야기를 좋아하는 남자 마스터와 \n궁합이 좋다. \n\n아르테미스는 오리온 이외의 이성에게는 관심이 없지만 \n성별에 관계없이 사랑 이야기라면 혹해 달려든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2010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빌리 더 키드. 본명 윌리엄 헨리 맥카티 주니어.\n\n미국 서부 개척시대의 대표적인 무법자로, 현대에도 \n인기가 매우 많다. 남아있는 그의 사진이 경매에서 \n20억 원을 호가한 것에서도 그의 인기를 엿볼 수 있다. \n\n아버지가 누구인지는 불명확하지만, \n어머니에게서 고등교육을 받았는지 \n서부 무법자치고는 달필인 편지가 남아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2010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58cm・49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북미\n속성: 혼돈・중용 성별: 남성\n보통 성배전쟁에서는 엑스트라 클래스‘거너’로 \n소환될 가능성이 높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2010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12살 때 어머니를 모욕한 남자를 살해하면서 \n그의 무법자 인생은 막을 연다. \n\n그 이후로 물자 호송 업무 등과 병행하며 \n소도둑질과 강도살인을 거듭한다. \n거리에 있어도 다른 무법자와 \n자꾸 얽히게 되는 타입이었던 그는 어느덧 \n미소로 무장하고 트러블을 회피하기 시작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2010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싹싹한 태도 덕분에 주민들에게 받아들여졌지만,\n무법자로서의 숙명인지 그는 자신이 속한 \n목장의 주인 존 턴스톨의 조직 항쟁에 말려들고 만다. \n\n흔히 링컨 카운티 전쟁이라 불리는 이 싸움의 결과, \n키드는 친구였던 팻 개럿 보안관에게 체포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2010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러나 1년도 지나지 않은 사이에 탈출. \n팻 개럿 보안관은 집요하게 추적한 끝에 \n뉴멕시코주 포트섬너에서 그를 발견한다. \n\n정면 총격전으로는 이길 수 없다고 생각했을까, \n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었을까──. \n\n빌리가 먹을 것을 찾아 방을 나왔을 때, \n팻 개럿은 야습을 가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2010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괴음의 벽력”\n랭크: C++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100 최대포착: 1명\n\n썬더러. \n빌리 더 키드가 애용했다는 \n콜트 M1877 더블 액션 리볼버(통칭‘썬더러’)를\n이용한 카운터 삼중 사격. 그에게 얽힌 일화가 보구화한 것.\n\n정확히 말하자면 권총이 보구가 아니라 \n‘이 권총을 든 빌리 더 키드의 사격’ 전체를 포괄해 \n보구로 간주하며, 고유 스킬에 가깝다. \n\n이 보구의 가장 악랄한 점은 ‘기술’이라는 대분류에 \n보구 개념이 들어감에 따라 마력 소모가 적은 점이다. \n구체적으로는 E 랭크 보구를 사용하는 것과 \n동일한 정도밖에 소비되지 않는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201001], "script": {}, "svtId": 2010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21세의 나이에 21명을 살해한 소년 악당왕. \n그의 죽음으로부터 10년 후, \n서부 개척 시대는 실질적인 종말을 맞이하게 된다. \n\n무법자들은 단순한 범죄자들로 취급되었고, \n프론티어는 국가라는 틀에 들어갔다. \n\n어쩌면 빌리 더 키드라는 존재야말로 \n서부 개척 시대의 상징이며, \n그의 죽음은 무법자가 마음대로 살 수 있는 \n시대의 종언을 가리킨 것일지도 모른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201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전자기를 제압한 19~20세기의 천재 과학자. \n별까지도 쪼개겠다고 선언한 당당한 천재. \n\n수많은 신화에서 신(자연)의 전설로 일컬어지는 \n뇌전의 힘을 해명하고, 인류 문명에 ‘전기’를 가져다 준 \n위대한 석학 중 한 사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2011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90cm・80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유럽\n속성: 혼돈・선 성별: 남성\n마크 트웨인은 그를 뇌전박사라 불렀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2011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유례없는 천재. 현대의 프로메테우스. \n절세미남. 발명왕 에디슨의 호적수. \n제우스의 천둥을 지상에 드러낸 남자. \n장렬하고 화려한 예지의 마인이 바로 그이다.\n\n마스터에게는 거만하게 군다는 말로 설명 끝.",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2011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별의 개척자: EX\n\n인류사에서 터닝 포인트가 된 영웅에게 주어지는 특수 스킬.\n신대의 존재만이 가지고 있던 힘을 지상으로 떨어뜨리고\n문명을 끌어올린 그는 EX 랭크를 소유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2011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인류신화 뇌전강림”\n랭크: EX 종별: 대성보구\n\n시스템 케라우노스. \n생전의 위업과 수많은 초자연적 전설에 의한 신비가 \n승화된 것. 진명 개방 전이라도 극히 강력한 전자 조작 능력.",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2011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수많은 신화에 나오는 천둥과 번개의 신들의 재림을\n떠오르게 하는 맹위를 지상으로 가져오는 보구의 존재가 \n그를 아처 클래스답게 만든다. \n\n진명이 해방되면 ‘한정적, 의사적인 시공 단층의 발생’으로 \n주위 일대를 파괴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201101], "script": {}, "svtId": 2011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성배에 바라는 소원은 \n‘니콜라・테슬라 세계 시스템을 완성시키는 것’\n\n교류 전류가 공간 그 자체를 오가는 신세계의 도래이다.\n이를 이루기 위해서도 니콜라 테슬라는 인류사 복원에 \n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201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고르곤 세 자매의 둘째. \n남자의 동경이 구현되어 완성된 ‘우상(아이돌)’,\n‘이상적인 소녀’로 태어난 여신. \n\n순진무구를 형상화한 듯한 아리따운 소녀. \n언니로 스테노, 여동생으로 메두사가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2012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34cm・30kg\n출전: 그리스 신화\n지역: 유럽\n속성: 혼돈・선 성별: 여성\n몸무게는 메두사가 제보한 것.",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2012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예쁜 것, 사랑스러운 것에 무조건적으로 아낌없이\n사랑을 주고, 추한 것을 무조건 싫어한다. \n철저히 응석을 부려 남성들을 유혹하는 ‘귀여운 소녀’. \n로 보이면서──",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2012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실제로 순진무구함을 갖추고는 있지만 더욱 심도 있게 \n말하면 극도의 기분파로 교활한 구석도 있다. \n\n입다물고 있으면 야단 맞지 않는다, \n들키지 않으면 사기가 아니라는 정신의 소유자.\n(하지만 나중에 자기 혐오도 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2012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여신의 신핵: EX\n\n선천적으로 완성된 여신이라는 점을 나타내는\n고유 스킬. 신성 스킬을 포함한 복합 스킬. \n정신과 육체의 절대성을 유지한다. \n정신계의 간섭을 튕겨내고, 육체는 성장, 변화하지 않는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2012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고대 그리스 신들 중 하나로 \n본래 서번트로는 소환될 수 없다. \n\n또 영원히 아름다운 대신 이 세상에서 가장 약한 존재……\n로서의 여신일 테지만, 서번트화되면서 조금은 튼튼해졌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201201], "script": {}, "svtId": 2012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마스터에게는 마음에 들었다는 듯이 웃어준다.\n하지만 사실 그것은 파멸해 가는 과정을 보고\n즐겨야겠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 \n\n모처럼 오랜만에 보는 인간이니\n괴로워하는 꼴을 충실히 관찰하고 싶은 것이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2013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고대 페르시아 전설의 대영웅. \n\n서아시아 신대의 마지막 왕으로도 불리는 \n마누치플 왕의 전사로, 60년에 걸친 페르시아와 투르크 간의\n전쟁을 종결시켰다. \n\n양국의 백성에게 평화와 안녕을 가져다준 구세의 용사.",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2013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85cm・75kg\n출전: 페르시아 신화\n지역: 서아시아\n속성: 혼돈・중용 성별: 남성\n강건 스킬은 독에 대한 내성을 포함하여 \n내구력도 향상시킨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2013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별명은 아라쉬 카망거. \n영문 표기로는 Arash the Archer.\n\n서아시아 세계에서 궁병은 곧 \n평온을 가져다준 아라쉬를 가리킨다. \n현대에도 그는 서아시아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2013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유성일조”\n랭크: B++ 종별: 대군보구\n\n스텔라. \n궁극 사격. \n모든 싸움을 종결시키는 말 그대로 \n‘대지를 가르는’ 극대 사정거리 원격 공격. \n순수한 에너지 총량은 대성보구에도 이른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2013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전설에 따르면 아라쉬는 궁극의 화살 한 발로\n페르시아와 투르크 양국의 ‘국경’을 만들었다.\n \n대지를 가른 것이다. 그 사정거리는 무려 2500km.\n\n인간을 초월한 기량과 맞바꿔\n그는 온몸이 산산조각난 채 목숨을 잃었다고 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2013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의 보구는 한 점에 집중되는 것이 아니라\n넓은 영역에 효과를 발휘하는 성질 탓에 대군보구로 분류된다. \n정확히는 대국보구에 상당할 것이다. \n\n하지만 한 번밖에 쓸 수 없다. 어떤 면에서는\n이중의 부서진 환상(브로큰 판타즘)이라 할 수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201301], "script": {}, "svtId": 2013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인류사를 되찾으려는 마스터에게\n아라쉬는 온 힘을 다해 응할 것이다. \n사람들을 구하는 영웅으로 살았다는 것을,\n사람들을 위해 모든 것을 걸었다는 것을\n지금도 그는 잊지 않고 있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2014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타와라 토타는 칸토 지방에서 무예의 선조로 추앙받던 \n헤이안 시대 중기의 무장. \n\n후에 후지와라노 히데사토라는 이름으로 \n타이라노 마사카도를 처치함으로써 일약 이름을 떨쳤다. \n\n산을 일곱 바퀴 반 휘감는다고 알려진 큰 지네를 \n활과 화살로 퇴치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2014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83cm・98kg\n출전: 타와라 토타 이야기\n지역: 일본\n속성: 중립・선 성별: 남성\n서번트이지만, 음식에 깐깐하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2014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타와라 토타는 시조인 후지와라노 카마타리로부터 전해지는 \n황금도를 휘둘러 몇 번이나 공훈을 세운 용장이다. \n\n어느 날 그는 용신의 화신의 부탁으로 미카미 산의 \n큰 지네를 퇴치하게 되었다. \n\n그는 화살에 침을 뱉고 \n하치만 신에게 기도를 올려 멋지게 큰 지네를 퇴치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2014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용신들로부터 사례로 쌀이 끝없이 나오는 가마니를 받은 \n타와라 토타는 그 후 도도메키 퇴치 등을 거쳐 끝내는 \n불사신인 마인 타이라노 마사카도를 처치했다고 전해진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2014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팔번기원 대요사관”\n랭크: B 종별: 대인보구\n\n나무하치만대보살, 이 화살에 가호를. \n젊은 시절부터 애용하는, \n다섯 명의 힘이 필요하다는 강궁을 이용한 사격. \n호수에 사는 용신의 가호가 특별히 주어졌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2014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무진표\n\n랭크: EX\n맛있는 쌀이 팍팍 나온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201401], "script": {}, "svtId": 2014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타와라 토타는 음식을 몹시 좋아하는 호방낙락한 서번트다.\n\n그냥 생각하면 그 우람한 근육과 거리낌 없는 성격에 \n위축될 법 하지만, 올곧으면서도 숨김없는 미소 때문에 \n저도 모르게 이야기를 주고 받게 된다.\n\n혼자서 먹는 것보다 다 같이 \n시끌벅적하게 먹는 것을 좋아한다. \n생활, 이라는 점에서는 최고의 서번트.\n\n레이저 같은 건 먹을 수 없지만, 쌀은 맛있는 것입니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2015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인도 고대 서사시 ‘마하바라타’의 대영웅. \n\n마하바라타는 인도의 모든 영웅이 집결하는 \n찬란한 이야기인데 아르주나는 그 중심에 위치하는 \n존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2015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77cm・72kg\n출전: 마하바라타\n지역: 인도\n속성: 질서・중용 성별: 남성\n애용하는 활은 “간디바”. 불의 신 아그니가 내린 신궁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2015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카르나가 “베푸는 영웅”이라면 \n아르주나는 “축복받는 영웅”이다. \n\n쿠루 왕의 아들, 판다바 오형제의 셋째로 태어난 그는\n동시에 뇌신 인드라의 아들이기도 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2015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기량, 성격, 모든 면에서 나무랄 데가 없는 영웅이었던 \n그는 형이 내기에서 패배하는 바람에 \n나라에서 추방당하게 된다. \n\n이때 그는 이미 카르나와의 대결이 \n불가피하다는 것을 예감했다. \n\n어쨌든 카르나는 판다바 오형제를 숙적으로 보는 \n두료다나를 아버지처럼 우러러보고 있었기 때문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2015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형제들을 사랑하고 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n아버지와 어머니도 사랑하고 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n백성을 사랑하고 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n그럼에도──",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2015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카르나를 죽여야 한다고 결심한 것은 언제부터였을까. \n아마 처음으로 얼굴을 마주했을 때부터일 것이다. \n그것은 신들이 정한 운명이 아니다. \n\n아르주나가 순전히 적의와 함께 선택한 업(카르마)이다. \n설사 올바르지 않았다 해도. \n아르주나는 그것을 해내야만 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201502], "script": {}, "svtId": 2015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르주나는 마음에 “흑”이라 불리는 \n또 하나의 인격을 끌어안고 있다. \n누군가를 미워하고 비웃고 간계를 꾸미는 사악함이다. \n\n그는 이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n그의 곁에 있는 종자로 행동하게 했다. \n\n……여담이지만 비슈누의 환생, 제8화신인 크리슈나는 \n아르주나의 인격과는 별개로 존재하는 영웅이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2016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사회가 만들어 낸 무명이 아니라,\n스스로 이름을 버리고 실추된 무심한 집행자.\n기억은 손상되고, 또한 과거도 잃었다.\n이 남자는 도덕을 포기하고, 친애를 멸시하며,\n살아있는 시체가 된 자신을 계속 비웃는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2016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87cm・78kg\n출전: Fate/Grand Order\n지역: 일본\n속성: 혼돈・악 성별: 남성\n“어떻게 정의의 사도가 악행을 용인하느냐고?\n 당연하지. 나는 속이 썩어 있으니까.”",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2016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상도 없고 사상도 없다. 그렇기에 효율이 좋다.\n기계와 마찬가지라며 큰소리 치는 반영웅.\n근본적으로 썩어 문드러졌기 때문에 목적수행을\n위해서는 인정사정 없이 살육을 펼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2016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비웃는 철심: A\n\n반전할 때 부여된 정신오염 스킬.\n정신오염과는 달리, \n고정된 개념을 강제 당하는 일종의 세뇌에 가깝다.\n\n부여된 사고는 인리수호를 우선사항으로 하며,\n그 외의 모든 것을 저버리는 수호자 본래의 모습을\n옳은 것이라 여긴다.\n\nA랭크가 부여되지 않는다면, \n이 남자는 반전한 상태에서 힘을 충분히 발휘할 수 없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2016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무한의 검제”\n랭크: E~A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30~60 최대포착: ?\n\n언리미티드 블레이드 워크스.\n“무한의 검제”는 검을 단련하는 것에 특화된 마술사가 \n평생을 걸려 도달한 하나의 극지이다.\n이 고유결계에는 그가 본 ‘검’의 개념을 가진 병기, \n그 모든 것이 축적되어있다.\n\n……그러나, 이 남자의 “무한의 검제” 는 \n무려 상대방의 체내에서 생성된다. \n극소의 고유결계는 체내에서 무시무시한 위력으로 \n상대방을 파괴한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2016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물론, 한 인간의 인생이 이렇게까지 변모한 것에는 \n이유가 있다. 검 같은 강인한 남자의 혼을 실추시킨 것은,\n성모와 같은 자애를 가진 한 여자였다고 전해진다.\n\n남자는 그 마성을 몰아넣은 대가로서,\n그 과정에 많은 신자들을 죽이고,\n그들의 목숨을 따르듯이 타락의 길로 떨어졌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201601], "script": {}, "svtId": 2016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사실, 이 남자를 구성하는 요소들 중엔\n어떤 재해에 대한 강렬한 체험과,\n스스로에게 부과한 임무가 있었다.\n\n즉 “무고한 사람들을 구해라”이다.\n하지만 얼터가 된 이 남자는 \n그 이유와 심층의식의 본래의 풍경을 잃어버리게 되었고, \n그저 성과만을 계속 추구하였으며, \n그 끝에 모든 것을 상실했다.\n\n오랜 속죄가 끝나고, 교수대에 오른 남자가 보았던 것은,\n어린 시절에 꿈꾸었던 ‘대중의 정의’ 그 자체였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2018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우루크의 영웅왕. 인류의 가장 오래된 영웅. \n악독하고 무정. 다른 사람의 말을 듣지 않고 \n자신의 기준만을 절대적이라 여기는 폭군──\n이라는 성질은 이 모습의 그에게는 맞지 않는다. \n\n기본적으로는 예의 바르고 겸허한 소년.",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2018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40cm・30kg\n출전: 역사적 사실, 길가메시 서사시\n지역: 서아시아\n속성: 혼돈・선 성별: 남성\n좋아하는 여성은 ‘들에 핀 꽃’과 같은 타입.",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2018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통상 상태로 현계한 ‘그’가 젊음을 되찾는 영약을 먹고 \n어려진 것인지, 처음부터 어린 시절의 형태로 \n나타난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n\n정신성의 모델이 되는 것은 \n과거에 명군으로 불렸을 적의 정신으로 여겨진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2018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홍안의 미소년: C\n\n사람을 사로잡는 미소년의 성질을 나타내는 스킬. \n남녀를 불문하고 매료의 마술적 효과로 발동하지만 \n‘대 마력’ 스킬로 회피할 수 있다. \n\n‘대 마력’이 없어도 저항할 의지가 있다면 경감할 수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2018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전지전능한 별”\n랭크: EX 종별: 대인보구\n\n샤 나크파 이루무. \n별빛처럼 지상의 구석구석까지 널리 퍼져 만상을 내다보는 \n영웅왕의 정신성이 보구로 승화한 것. \n\n상시 발동형 무기. 본 작품에서 진명을 해방하는 보구는 \n어디까지나 “왕의 재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2018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보구 “샤 나크파 이루무”의 효과는 어마어마해서,\n상대의 진명이나 보구는 물론 겹겹이 감춰진 진실까지도 \n한눈에 간파할 수 있다. \n\n상시 발동하고 있는 상태이지만\n의도적으로 제한하고 있는 부분도 보인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201801], "script": {}, "svtId": 2018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자칫 그는 인류사의 종언에 대해서도 진실의 일부에 \n도달했을지도 모른다. \n\n하지만 그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는다. \n\n마스터의 싸움을 지켜보며 미소 지을 뿐이다. \n조력은 아끼지 않겠지만, 그래도──",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2020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메소포타미아 신화의 미와 풍양, 그리고 전쟁의 여신.\n신들이 가장 어리광을 받아준, \n아니 사랑받은 여신이라고도 한다. \n\n이 모습은 이슈타르 여신의 것이 아닌 그녀와 \n파장이 가까운 인간을 빙의체로 삼은 의사 서번트 상태. \n여신답게 인간을 지켜보는 것이 역할이라고 말하지만,\n\n“어디, 인간은 과연 살아남을까?\n 아니면 멸망할까?” \n\n라며 히죽히죽 웃으며 지켜본다는 의미. \n그야말로 금성의 (붉은) 악마.",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2020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59cm・47kg\n출전: 고대 메소포타미아 신화\n지역: 메소포타미아\n속성: 질서・선 성별: 여성\n“원래 난 좀 더 글래머러스하지만, 이 몸도 나쁘진 않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2020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수메르 신화에서는 이난나라고 하며,\n이쪽이 더 오래된 이름이다. \n이슈타르는 아카드 신화의 이름.\n\n금성의 여신이자 인간에게 번영을 가져다주는 \n풍양을 관장하는 여신이며, \n전쟁과 파괴를 관장하는 여신이기도 하며,\n“하늘의 황소”라는 가공할 신수를 \n우루크 시에 보낸 어쨌든 민폐인 여신. \n\n사랑이 많은 것으로도 유명해 인간이든 신이든 \n마음에 든 상대에게는 최선을 다해 작업을 걸었다고 한다. \n한편, 자신의 뜻에 물들지 않은 자에게는\n악마와도 같은 잔인함을 보였다고. \n\n신수를 지상에 데려온 이유도 우루크의 영웅왕 길가메시가 \n자신의 유혹에 응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전해진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2020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산맥을 뒤흔드는 샛별의 장작”\n랭크: A++ 종별: 대산보구\n\n산맥을 뒤흔드는 샛별의 장작. \n앙갈타 키갈슈. \n\n수메르 신화에서 이슈타르가 행한 가장 ‘파괴적’이고 \n‘잔인한’ 행위─── 신들의 왕조차 두려워하며 숭상한 \n영봉 에비흐 산을 “그냥 마음에 안 들어서” \n유린하고 사멸시킨 일화를 보구화한 것. \n\n메소포타미아 신화에 따르면, \n이슈타르는 에비흐 산을 헤치고 들어가며 한 걸음 한 걸음 \n신의 위세를 늘려가다가 마지막에 산맥의 봉우리를 움켜쥐고\n그 지맥의 심장부에 창을 찔러 \n에비흐 산맥을 붕괴시켰다고 한다. \n\n이 일화를 바탕으로 보구 사용 시 금성으로 워프,\n관리자 권한으로 금성의 개념을 수중에 넣고 \n개념 행성으로서 마안나의 탄창에 넣어 쏘는,\n신도 두려워하지 않는 행위를 해낸다. \n\n또 다른 이름은 주베르 함린 브레이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2020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마력방출(보석): A+\n남아도는 마력을 무기에 부가시켜 공격력을 높인다. \n본래 이슈타르의 신기는 자유자재로 거의 만능이지만, \n빙의체의 영향인지 보석 말고는 \n마력을 축적할 수 없게 되었다. \n\n강력한 마력방출 스킬이지만, 보석에 담아 날려야 하는 \n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쓸만하면서도 약간 어렵다. \n\n○미의 현현: EX→B\n미의 여신으로서의 가공할 카리스마성. 타인을 끌어당기는 힘. \n빙의했을 뿐인 상태에서 이미 인간의 영역을 넘어섰다. \n\n본래는 강력한 유혹을 주체로 한 \n복합 스킬 (게이지 흡수, 저주, 스킬 봉인)이 될 테지만,\n빙의된 인간의 강한 의향에 따라 \n상대에 대한 강한 구속 효과가 제외되어 \n실질적으로는 카리스마 단독 스킬이 되었다. \n(본래라면 EX 랭크인데 B로 떨어졌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2020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주무장은 거대한 활이자 비행선인 “천주 마안나”.\n\n마안나는 메소포타미아 세계를 질주하는 신의 배이자\n지구와 금성을 잇는 성간전이문(게이트)이기도 하지만, \n의사 서번트이므로 기본적으로 워프 능력은 봉인되어 있다.\n\n이슈타르는 창도 다루지만, 이번에는 철저한 아처다.\n메소포타미아의 신이라고 말하지만, \n이미지는 금성에서 지구를 공격하러 온 인베이더 같다. 퓨퓽.",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1000722], "script": {}, "svtId": 2020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제 7 특이점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FGO”에서는 인간에 빙의한 의사 서번트로 현계했다.\n이슈타르는 고집이 세서 빙의한 인간을 존중하지 않고\n날뛰지만, 그 성격은 빙의된 인간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다. \n\n이슈타르는 자비로우면서 잔인하기도 한데, \n빙의된 인간의 인격이 선에 치우쳐 있기 때문에\n잔인함은 속으로 들어가고,\n선한 부분이 겉으로 나오게 되었다.\n\n이슈타르에게 마스터란 “놀리면 재미있는 인간”이다. \n그녀는 자신이 더 위대하다고 생각하지만 빙의체의 성격이\n베이스에 있기 때문에 결코 인간을 깔보거나 하지는 않는다.\n어디까지나 “놀리면 재미있는 장난감”으로서\n친애와 우정을 가지고 대한다. \n\n하지만 인연이 깊어지면 원래 가진 남을 잘 돌봐주는 점과\n정에 약한 성격(감정 이입을 하고 만다)이 드러나 \n“놀리면 재미있는 장난감”에서\n“앞날을 지켜볼 가치가 있는 소중한 계약자”가 되고 만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202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녀는 부드럽게 미소 짓겠지.\n분노가 그 마음을 다 메워버리지 않는 한.\n\n■■와 ■■의 후손이기에 거친 성질을 \n짙게 가지고 있지만, 사랑하는 이를 향한 마음으로 \n그것을 아슬아슬하게 억누르고, \n그녀는 조용한 인간 여성으로서의 개성을 얻었다.\n\n───고 여겨진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2000306], "script": {}, "svtId": 2021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진명 개방 및 인연 Lv.1에서 개방", "comment": "신장/체중 : 162cm・50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일본\n속성: 중립・중용 성별: 여성\n맨손으로 인간의 목을 뜯어낼 정도의 완력은───있다.\n장사로 알려진 적군의 무장・온다노 하치로 모로시게의\n목을 비틀어 뜯어냈다는 일화도 실존한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2000306], "script": {}, "svtId": 2021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진명 개방 및 인연 Lv.2에서 개방", "comment": "생몰년 불명. 헤이안 후기・아사쿠라 시대 전기의 인물.\n\n정이대장군의 지위를 얻었지만, 미나모토노 요리아사에게 \n패한 명장・키소 요시나카(미나모토노 요시나카)의 애첩.\n\n항상 요시나카의 곁에 있으며 종종 전공을 세운 용맹한 여성.\n무용에 능하여, 일기당천이라 칭송받았다.\n\n나카하라 카네토의 딸이며, 키소 사천왕이라고 전해지는\n히구치 카네미츠와 이마이 카네히라의 여동생이고───\n요시나카와는 젖남매 사이였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2000306], "script": {}, "svtId": 2021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진명 개방 및 인연 Lv.3에서 개방", "comment": "카쿠이치의 ‘헤이케 모노가타리’ 9권 중 \n‘키소의 최후’ 에 따르면 \n\n‘하얀 얼굴, 머리 길고, 용모가 참으로 수려하다. \n 더할 나위 없는 강궁, 걸어서도, 말을 타도, 무기를 들면 \n 오니도 신도 되는 일기당천의 병사로다’ 라고 한다.\n\n즉, 피부가 희며, 장발. \n용모가 뛰어나며 강궁이자 일기당천인 미녀가 \n바로 토모에고젠이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2000306], "script": {}, "svtId": 2021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진명 개방 및 인연 Lv.4에서 개방", "comment": "○난전의 소양: B\n적과 아군이 뒤섞인 다인 전투에 대한 기술.\n군단을 지휘하는 능력이 아니라,\n군대 안에서의 한 명으로 분전하기 위한 전투기술.\n다대다, 일대다수의 전투에 토모에는 익숙하다.\n\n○혈맥여기: A\n생전의 토모에가 무의식 중에 하던 자기암시의 일종.\n서번트로 현계하면서 귀종(오니종)으로의 힘을 \n일시적으로 증폭시키는 스킬로 정의된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2000306], "script": {}, "svtId": 2021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진명 개방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진언・성관세음보살”\n랭크: B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12 최대포착: 1명\n\n옴・아로늑계・사바하. 대인보구. \n요시나카와 함께 최후를 맞을 수 없었던 한탄과 슬픔이 \n생전의 화염을 다루는 능력이나 오니종의 괴력과 맞물려 \n보구로 승화된 것.\n\n사랑하는 키소 요시나카를 공양한 기큐지의 본존인\n성관세음보살───그 진언을 읊는 것으로 \n‘자기 안의 요시나카를 향한 사랑’을 확인한 뒤,\n적을 붙잡아 던지고 작열하는 화살을 쏘아,\n요시나카를 향한 마음을 상징하는 \n태양과 비슷한 마력으로 대미지를 준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2000316], "script": {}, "svtId": 2021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아종특이점Ⅲ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주군인 요시나카를 사모하면서도 \n최후를 함께 할 수 없었다───\n\n한 가지 원통함을 가슴에 감추고 있는 여자 무사.\n그 조용한 슬픔이 ‘영령검호 칠번승부’에서는 \n아시야 도만에 의해 분노의 화염으로 변질되어,\n난폭한 불꽃의 괴물로 변해 히타치노쿠니를 불사르고 말았다.\n본래는 얌전한 숙녀. 사람과 사람의 싸움을 꺼리며, \n풍월을 사랑한다.\n\n토모에고젠의 사생관은 명확하다. \n서번트라는 손님인 자신은, 언젠가 조용히 지상에서\n사라져야만 한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n‘절대마수전선 바빌로니아’에서도, \n망설임 없이 적장 기르타블리르와 동귀어진을 선택했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202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하늘을 보라.\n성야에 기도를 품은 자라면 보일 것이다.\n밤하늘을 달리는 한줄기의 무지개가. \n메에 메에 우는 양의 무리가.\n그리고 대담한 의상을 몸에 두른\n살짝 감기 기운이 있는 우아한 산타의 모습이……!\n\n그 이름은 알테라・더・산[타].\n서방의 대왕, 별의 문장을 가진 검희가 \n기구한 운명에 의해 산타클로스로서의 사명에 눈을 떠 \n처음 겪는 컨디션 난조(미열)에도 지지 않고 일어난,\n듬직한 세 번째 크리스마스의 영령이다.\n\n이번에는 대왕으로서의 일화를 바탕으로\n많은 유목 기마병들을 거느리고 있...... 기는 한데, \n그것들은 모두 사랑스러운 양(단, 우주환경 대응 완비)의\n모습을 하고 있다. \n\n어째서일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2022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60cm・48kg\n출전: 명계의 크리스마스\n지역: 핀란드(자칭)\n속성: 혼돈・선 성별: 여성\n타고 있는 양의 이름은 제르코.\n특기는 산타클로스 장로 흉내 내기.\n※산타클로스 장로는 알테라의 상상 속 생물입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2022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지나치게 건강한 육체와 너무나도 건전한 정신,\n그리고 조금 무지한…… 아니, 무구한 성격이 \n그녀에게 둘도 없을 기회를 가져다주었다. \n\n칼데아 스태프가 수수께끼의 열병으로 쓰러지고 있을 때, \n알테라・더・산[타]는 유일하게 “몸을 움직일만한 기력이 \n있는 서번트”로서 칼데아의 평화와 크리스마스를 위해 \n명양 제르코의 등위에 올라타고 길을 떠났다.\n\n겸사겸사 크리스마스라는 문명을 판가름하고 싶었던 \n알테라에게 있어서 이 역할은 바라던 바. \n화려한 산타복으로 갈아입고, \n그녀는 명계의 하늘로 다이빙한 것이다.\n\n딱 하나 불안한 점은 산타복이 따뜻하지 못하다는 것으로,\n‘원래 입던 옷에 비해서 면적이 너무 적은 것은 아닌가……?’\n라고 고개를 갸우뚱하는 알테라였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2022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성격은 기본적으로 알테라의 것이지만, 미열이 있기에 \n평소보다 판단력이 떨어져 남의 말에 잘 넘어가는 상태이다. \n덕분에 가련함・사랑스러움이 증가한 듯한 느낌도 든다.\n\n열 때문에(덕분에) 문명 파괴 수치가 현저하게 저하했다.\n\n평소의 알테라는 전사로서의 인격이 90%, \n소녀로서의 인격이 10%였으나,\n알테라 산타는 전사로서의 인격은 40%, \n소녀로서의 인격이 60%이다.\n알테라의 근간은 소녀 감성의 로맨티스트이기 때문에 \n산타클로스 역을 맡게 돼서 기쁨&두근두근 상태인 것이다.\n\n마스터는 믿음직한 파트너이자 아름다운 양으로 \n생각하고 있는지 ‘폭신폭신한 마스터’라고 부른다.\n지금의 자신은 알테라이기 이전에 산타클로스이다. 라고 \n자신을 세뇌하고 있기 때문에, \n평소보다 언행・대응이 부드럽다.\n\n빛나는 양에게 전해 받은 ‘소중한 선물’을 \n전달하기 위해 스트레이트하게 마스터에게 의지하고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2022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대 마력: C\n천성이 상냥해서인지, “가지고 싶었던 선물이 아니다”라는 \n클레임을 받았을 때 반론하지 못하기 때문에 \n마력저항은 세이버일 때보다 떨어져 버렸다.\n\n○기승: EX\n크리스마스의 영령으로 선택받아 조용한 사명감의 불꽃을 \n마음에 품은 알테라는 기승스킬을 크게 향상・변화시켰다.\n명마에 뒤지지 않는 명양 제르코를 타고 달리는 모습은 \n과거 서방세계를 종횡무진하던 \n유목 기마민족 훈족 최강의 왕을 떠오르게 하는…… \n떠오르게…… 할까?\n\n○문명침식: EX\n영령 알테라 본인이 자각 없이 발동시키고 있는 스킬. \n손에 닿은 것은 현재의 자신에게 최고의 속성으로 \n변질시켜버린다. ‘최고’란 ‘우수하다’라는 의미가 아니라, \n알테라 본인의 ‘마이 붐’ 같은 것을 가리킨다.\n\n이번 알테라의 마이 붐은 말할 필요도 없다.\n본래, 부하처럼 데리고 다녔을 터인 말들은 \n모두 양(같이 생긴 것)으로 변화했으며, \n반대로 아끼던 검인 군신의 검은 \n군신의 케인(지팡이)으로 변형됐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2022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성자의 선물: B\n완벽한 산타클로스가 되기 위해 취득한 스킬.\n선물을 전달하여 동심을 일깨워준다.\n알테라도 선물을 주고 싶기는 하지만 상대방의 바람을 \n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또 조신한 성격이기 때문에 \n스킬 랭크는 산타 얼터(알트리아)보다 낮아졌으며, \n어째서인지 스킬명도 약간 변화했다.\n\n○무지갯빛 설탕공예: B\n크리스마스 트리 꼭대기에 장식된 별은 베들레헴의 별이라\n불리며, 구세주의 탄생을 상징하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n알테라의 지팡이로 딱, 하고 두들기면 그 자에게 \n위대한 축복과 은혜가 주어진다고 한다. \n\n○빛나는 별의 문장: EX\n알테라의 몸에 새겨진 독특한 문양과 \n크리스마스의 개념이 융합함으로써 변화한 스킬. \n그 강력한 축복 파워로 인해 알테라는 영기에 새겨진 \n잠재 능력을 각성시켜 지구상에서는 딱 3분 동안만 \n알테라・산타로서 활동할 수 있는 것이다!\n3턴 한정의, 모든 것을 건 초파워 UP.\n\n○천성의 육체: -\n크리스마스의 영령이 되어 겨울의 개념을 부가 받아 \n체온 조정이 잘 안되기 때문에 유감이지만 능력을 소실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4018801, 94030801, 94046901], "script": {}, "svtId": 2022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성야의 무지개, 군신의 검”\n랭크: EX 종별: 대계보구\n사정거리: 30~300 최대포착: 1000명\n\n캔디스타・포톤・레이. \n알테라가 가진 군신의 검이 \n캔디케인으로 변화함으로써 창조된 새로운 보구.\n포톤・레이는 포톤・램이라고도 한다.\n\n알테라의 부하인 양들이 펼치는 \n서커스 같은 화려한 움직임을 즐겨주었으면 한다. \n은밀하게 오케아노스의 캐스터의 보구・돼지 대행진을 \n라이벌 시 하고 있으나 그것은 또 다른 에피소드이다.\n\n석실에서 멀리 벗어나.\n기억도 기록도 이어지지 않고,\n깊은 고독은 여전히 치유되지 않았다고 해도.\n꿈꾸는 양은 밤하늘에 걸린 무지개처럼.",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2023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니, 나는 평범하다고, 자네.\n아주 조금, 아주 조금만 악랄할 뿐이야!\n나의 마탄으로 자네를 도와주도록 하지. \n단, 마탄에는 한도가 있으니 주의하시게나!",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2000110], "script": {}, "svtId": 2023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진명 개방 및 인연 Lv.1에서 개방", "comment": "신장/체중 : 175cm・68kg\n출전: 셜록 홈즈 시리즈\n지역: 유럽 전역\n속성: 혼돈・악 성별: 남성\nMr.댄디라고 불러주시게!(무리)",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2000110], "script": {}, "svtId": 2023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진명 개방 및 인연 Lv.2에서 개방", "comment": "셜록 홈즈 시리즈에서\n홈즈 최대최강의 라이벌로 유명한 수학교수.\n\n등장한 작품은 단 세 작품, 게다가 대부분은 \n홈즈의 이야기에서만 등장함에도 불구하고 \n홈즈 최후의 사건(나중에 부활하지만……) 에서의\n암약에 의해,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던 악의 카리스마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2000110], "script": {}, "svtId": 2023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진명 개방 및 인연 Lv.3에서 개방", "comment": "천재, 철학자, 사색가, 지극히 명석한 두뇌.\n\n홈즈 왈 “범죄계의 나폴레옹”이며, \n평범한 수학 교수이면서도, 그 조직망은 유럽 전역에 \n펼쳐져 있었다고 한다.\n\n작중에서 밝혀진 설정에 의하면, \n이른바 범죄 컨설턴트와 같은 일에 종사하고 있다던가.",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2000110], "script": {}, "svtId": 2023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진명 개방 및 인연 Lv.4에서 개방", "comment": "“종국적 범죄”\n랭크: A+ 종별: 대군보구\n사정거리: 1~99 최대포착: 100명\n\n더 다이내믹스 오브 언 애스터로이드.\n모리어티가 지향하는 “행성 파괴”를 구현화한 보구.\n서번트로서 소환되었기 때문에 ‘대군’에 머물고 있지만, \n힘을 증폭시키면 ‘대 도시’, ‘대 국가’로 범위가 확장되어 간다.\n\n모리어티가 지향하는 궁극의 파괴.",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2000110], "script": {}, "svtId": 2023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진명 개방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환령 “마탄의 사수”의 능력을 흡수한 융합형 서번트.\n\n가극 ‘마탄의 사수’에 등장하는 사냥꾼은 악마에게 \n혼을 판 대가로, 노린 사냥감을 반드시 처치하는 마탄을 \n손에 넣지만, \n\n일곱 번째 탄환만은 악마가 바라는 자──즉, 계약자를 \n절망하게 만드는 누군가를 향해 발사된다고 한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91202301], "script": {}, "svtId": 2023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조용한 때를 구하여를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평생의 라이벌인 셜록 홈즈.\n어째서 자네는 미남이고, 이쪽은 50대 중년의 댄디 신사인가.\n어째서 서번트인데 만성 요통에 시달려야만 하는가.\n네 이놈 홈즈, 그것이 바리츠의 힘이라는 것이냐!\n됐어, 나도 노인 사이라는 연줄로 서문 선생님에게\n뭔가 가르침을 받을 거니까! 안되나요, 그렇습니까.",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2024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전국시대의 풍운아, 오다 노부나가. \n\n유소년기에는 ‘오와리의 얼간이’라 불렸지만 \n오케하자마에서 이마가와 요시모토를 격파하고 \n천하에 이름을 떨친다. \n\n그 후 차례로 강적들을 격파해 천하통일을 눈앞에 두지만\n아케치 미츠히데의 배신으로 혼노지에서 죽음을 맞았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2024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52cm・43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일본\n속성: 질서・중용 성별: 여성\n“어쩔 수 없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2024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거만하고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 \n새로운 것을 좋아하며 구습과 상식에 얽매이지 않는 \n유연한 사고를 지니고 있다.\n \n무로마치 막부를 사실상 멸망시키고, 오닌의 난부터 \n길게 이어지는 혼란스러운 전국시대의 종결에 \n다대한 영향을 끼친 인물.\n\n군복 같은 복장은, 서번트로서 소환되었을 때에 \n자기 취향에 맞춰 개인적으로 준비시킨 것.",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2024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천하포무: A\n\n시대의 변혁자인 노부나가의 특수 스킬. \n옛것에 새로운 것을 불어넣는 개념의 변혁. \n\n‘신성’또는 ‘신비’ 랭크가 높은 상대나 \n체제의 수호자인 영령일수록 자신에게 \n유리한 보정이 주어진다. \n\n반대로 신비가 적은 근대 영령 등에게는 \n자신의 각종 스킬, 보구의 효과가 떨어진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2024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삼천세계”\n랭크: E~A 종별: 대군보구\n\n삼단 사격. \n나가시노의 삼단사격. \n화승총 삼천 자루를 전개하여 일제히 사격한다. \n\n전국시대 최강의 기마군단을 무찌른 너무나도 유명한 일화로\n인해 기승 스킬이 있는 영령에게는 공격력이 증가한다. \n\n기승 스킬이 없는 영령에게는 단순한 화승총에 불과하지만 \n삼천 자루의 일제 사격은 단지 그것만으로도 위협적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2024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제육천마왕은 노부나가 스스로가 자칭한 것으로 알려진 \n불교의 욕계 마왕의 이름이다. \n\n‘히에이 산 화공’으로 대표되는 생전에 저지른 \n잔혹한 소행이나 후세에 민중이 품어 온 공포와 경외감으로 \n인해, 마왕으로서의 영령 노부나가가 현현하게 되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4000906], "script": {}, "svtId": 2024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노부나가는 천하통일에 매진했지만 \n결국 가신의 배신으로 최후를 맞았다. \n\n그 자체는 ‘어쩔 수 없는 일’로 여겨서 후회하지 않는다.\n\n특별히 성배에 바라는 소원은 없지만, \n예상을 초월하는 발상으로 성배 자체를 사용해서 \n무슨 일을 저지를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94010906], "script": {}, "svtId": 202400, "id": 7, "priority": 1, "condMessage": "", "comment": "노부나가는 천하통일에 매진했지만 \n결국 가신의 배신으로 최후를 맞았다. \n\n그 자체는 ‘어쩔 수 없는 일’로 여겨서 후회하지 않는다.\n\n특별히 성배에 바라는 소원은 없지만, \n예상을 초월하는 발상으로 성배 자체를 사용해서 \n무슨 일을 저지를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2025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앤 보니와 메리 리드. 희대의 여해적 콤비가 \n이번에는 마음 편하게 수영복 차림으로 등장. \n\n보니! 하는 느낌의 앤은 \n노출이 많은 수영복으로 마스터를 공략,\n\n리드! 하는 느낌의 체격을 가진 메리는 \n마스터에게 잘해줬다 쌀쌀맞았다 하는 방식으로 \n함께 공략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2025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71cm・54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카리브\n속성: 혼돈・중용 성별: 여성\n앤 보니의 프로필. \n이번에는 앤의 스테이터스가 중요시되었기 때문에 \n아처로 소환되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2025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58cm・46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카리브\n속성: 혼돈・중용 성별: 여성\n메리 리드의 프로필.",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2025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비치 플라워: A+\n\n해변에서 얼마나 이목을 집중시키는가. \nA+ 정도 되면 이미 연예인의 영역이다. \n\n앤 보니는 결코 이름 높은 영웅이 아니지만, \n그 육체미로 이성과 동성을 불문하고 매료시킨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2025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앤 보니와 메리 리드는 모두 무엇보다도 \n‘신뢰할 수 있는 존재’,‘함께 싸울 수 있는 동료’를 \n원하고 있다. \n\n그 점에서 칼데아의 마스터는 합격한 듯하며 \n잘 따르고 있…… 지만, 마이룸에 멋대로 숨어드는 것은 \n룰 위반이 아니냐고 모 히메는 말하고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2025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비익이자 연리”\n랭크: C++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3 최대포착: 1명\n\n캐리비언 프리 버드 액트 2. \n이번에는 앤이 주축이고, 메리가 보조하는 역할. \n여하튼 두 사람의 콤비네이션을 저지하기는 매우 어렵다. \n해적질은 항상 배수의 진이니까.",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2025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두 사람 모두 마스터에 대한 호의를 감추려 하지 않는다. \n한 여름만의 사랑이라고 이유를 대고 있으나, 사실은 \n그저 단순하게 마음에 들었을 뿐이다──\n\n마스터가 이성인지 동성인지는 상관 없이.",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2026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여름 바다에 강림한 해변의 왕. \n\n이번에는 왕의 책무를 모두 집무실에 두고 왔기 때문에 \n전력을 다해 여름 햇살에 대응하고 있다.\n어떤 사정으로 수영을 만끽할 수 없어 해변에서 \n수박 깨기를 즐기던 알트리아였지만, \n워터 블리츠 (물총으로 하는 서바이벌 게임) 와 만나서\n어느새 이런 모습이 되었다. \n\n지기 싫어하는 그녀가 목표로 하는 것은 \n말할 것도 없이 세계 챔피언이다. \n\n───그날 (꽤나 아무래도 좋은) 운명과 만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2026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54cm・42kg\n출전: 아서 왕 전설\n지역: 영국\n속성: 질서・선 성별: 여성\n당연히 아처 클래스입니다만, 무슨 문제라도?",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2026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평소의 알트리아와 같지만 해변이라 조금 \n마음이 느슨해졌다. 반장 같은 기질은 변함없지만 \n평소보다 온화한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n\n오랜만의 휴가이니 이번 정도는 도를 좀 넘어도 괜찮겠죠, \n라는 자세. 그리고 놀 때는 논다. \n게임이든 스포츠든 지기 싫어하는 그녀가 목표로 하는 것은\n아처 클래스 최강의 자리였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2026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햇살이 반짝이는 승리의 검”\n랭크: A 종별: 대인보구\n\n엑스칼리버 비비안. \n아처 클래스라 해놓고서는 결국 이런 식이다. \n정말 어른스럽지 못하다.\n \n‘하지만 애초에 엑스칼리버는 호수의 요정에게 받은 것이니 \n 물 속성이 있어도 이상한 점은 없지 않을까요?’ \n\n이 말에는 앗군도 쓴웃음.",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2026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바닷가 매점의 가호: EX\n\nNP를 대가로 HP를 회복하는 고유 스킬. \n해변에 있으면 대부분의 노점들이 \n‘푸드의 왕’이라며 숭배한다. \n\n통 큰 주문, 복스러운 식사 풍경, 그리고 다 먹은 후 보여주는\n빛나는 미소로 가게가 번성하기 때문일 것이라 전해진다. \n그런가. 그럴지도. \n\n하지만 매시드 포테이토만큼은 노 땡큐.",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2026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진지작성: A\n\n본래는 캐스터 클래스의 스킬. 마력방출(물)이라고도 한다. \n\n요정의 가호로 동료들의 사기, 행운과 명중률을 올리고, \n초조함을 없애며, 덤으로 시원하게 한다는 꿈의 효과. \n서바이벌 게임의 치트 스킬. \n\n이 스킬을 발휘해서 알트리아는 워터 블리츠 세계 대회를 \n제패하지만, 그것은 또 다른 이야기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2026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서 왕이 검만을 쓰는 영령이라고 누가 말했지?\n\n검도 쓴다. 창도 쓴다. 활도 쓴다. \n순록도 타고 같은 속성 세이버를 기습하기도 한다.\n그야말로 기사왕의 이름이 어울리는 \n만능 전투기술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n\n그건 그렇고, 알트리아가 헤엄치지 않는 것은 \n요정의 가호로 ‘물 위를 걷는’ 것이 원인이다.\n생전, 헤엄칠 필요가 없던 그녀는 \n수영을 연습한 일이 전혀 없는 것이다. \n다시 말해 맥주ㅂ──",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2027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리야에서 분리된 반신이\n어느 영령의 형태를 빌려 현세에 나타난 모습. \n어린 용모에 어울리지 않는 고혹적인 언동은\n늘 주위를 휘젓는다. \n자칭 ‘이리야의 언니’. \n다만 이리야 또한 언니를 자처하기 때문에\n거울을 마주보고 있는 듯한 자매의 싸움이 끊이지 않는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2027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33cm・29kg\n출전: Fate/kaleid liner 프리즈마☆이리야\n지역: 일본 후유키 시\n속성: 혼돈・선 성별: 여성\n“마력 공급…… 부탁할게?”",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2027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처음에는 이리야에게 거절당하지만,\n화해 후 쿠로는 아인츠가에 거주하게 된다. \n공식적으로는 사촌이지만\n얼굴이 너무나도 닮아 쌍둥이로 여겨지는 경우도 많다. \n이리야의 의붓오빠인 시로도 처음 만났을 때는\n쿠로를 이리야로 착각했다. \n쿠로의 존재를 몰랐기에 어쩔 수 없다고는 해도\n다른 사람임을 알아채지 못한 것이\n이리야에게는 꽤 충격이었다는 듯하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2027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형태를 빌린 영령이 누구인지는 자각하지 못하고 있다. \n다만 그 영령이 쌓은 전투 기술만을 계승하고 있다. \n쿠로는 높은 전투력을 깊은 생각 없이 분방하게 휘둘렀는데 \n그것을 위협으로 본 린이 통각을 공유하는 저주를 걸었다. \n이리야와 통각을 공유하는 것으로 이리야에 대한 위해를 \n억제할 생각이었으나 이 소악마는 그 정도로는 \n조금도 멈추지 않았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2027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학익삼련”\n랭크: C 종별: 대인보구\n\n학익삼련. \n어느 영령이 사용하던 절기. \n서로 끌어당기는 성질을 지닌 부부검을 세 쌍 투영하여\n투척과 참격을 동시에 구사하는, 회피불가의 콤비네이션. \n여기에 쿠로는 적의 배후로 전이까지 하기 때문에,\n심안을 가지고 있어도 간파하기는 어려울 것이다.\n이 기술을 깨뜨리기 위해서는 전방위 방어, 혹은 부상을\n무시하고 술자 본체를 향해 필사의 공격을 \n날리는 수밖에 없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2027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키스마: B\n\n본의 아니게 마스터 없이 현계해 버린\n서번트 같은 존재인 쿠로는 항상 마력을 원하고 있다. \n그런 이유로 계약이 필요없는 손쉬운 수단으로서,\n점막접촉을 통한 마력 공급을 애용한다.\n그리하여 틈만 나면 키스 신을 억지로 끼워 넣어\n거실을 얼어붙게 만드는 갈색 소악마가 되고 말았다. \n\n“하지만 어디까지나 의료행위니까 착각하지 마”라는 것이\n본인의 코멘트. 그런 건가?",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4006438, 94033038], "script": {}, "svtId": 2027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리야의 봉인된 기억과 성질, 그것이 쌓이고 복잡해져 \n하나의 인격이 된 것이 쿠로다. \n그녀는 자각하고 있다. \n지금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이야말로 기적이라고. \n원하던 모습이 아니었을지도 모른다. \n하지만 이리야와 다른 이들은 받아들여 주었다. \n빼앗겼다고 생각했던 가족의 따스함은\n분명 거기에 있었다. \n\n그렇기에 분명 그것은 태어난 의미. \n못 미더운 여동생을 꾸짖고, 적을 무찌르고, 갈 길을 제시한다. \n뒤에 있을 것이라 여겼던 동생은, 어느새 언니까지도 \n뛰어넘어 머나먼 별들의 빛을 지향할 것이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2028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재빨리 의상&클래스를 마하트마 체인지!\n호법마왕존의 힘을 빌린 새로운 보구, \n레이스용 쿠마라・휠을 실체화 시켜, \n엘레나 블라바츠키는 여름 이벤트에 도전한다!\n\nNYARF(냐프) 라는 이름의 멋진 물총을 들고,\n어깨를 나란히 하는 라이벌을 걷어차주마!\n\n“참고로 NYARF 제작은 내가 했다!”\n“개량은 내가 했다, 범골!”",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2028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45cm・38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유럽\n속성: 혼돈・선 성별: 여성\n“내가 아처인지 라이더인지 가끔 잊어버릴 때가 있어”\n 라고 수줍어하며 엘레나는 말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2028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레이스를 참가하는데 그녀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n“즐기자!”다.\n물론 이겨서 나쁠 것은 없으므로……\n이길 수 있을 것 같은 장면에서는 힘차게 승리를 노리자,\n라는 방침이기는 하다. 하지만 역시 실제로는\n그리 앞으로 치고나가지는 못하는 엘레나다.\n\n이번의 엘레나는 내면의 언니 성격, 어머니 같은 성격\n(또는 할머니 같은 성격)이 평소보다 조금 강하게 \n나타나고 있는지도 모른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2028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서머 버케이션: A+\n\n올해의 여름은 나도 놀아버리자, 라고 결심한 엘레나가 \n획득한 스킬. 본래(캐스터)의 엘레나가 가진 마하트마 \n스킬이 변화한 것. \n\n아처로서 활동하는 엘레나의 중핵이 되는 것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2028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냐프!: B\nNYARF 라는 이름을 가진, 에디슨이 만들었다는 슈퍼 물총을\n자유자재로 조종한다. 본 스킬의 존재에 의해 엘레나의 \n영기는 아처로 결정된 것으로 여겨진다.\n엘레나 자신은,\n\n“클래스는 라이더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n\n라고 말하고는 있다고.\n\n○대령의 여름 방학: B\n올코트 인형들은 설령 여름휴가라고 해도 엘레나를 위해 \n최선을 다한다. 오히려 평소보다 활동적으로 변한 그녀를 \n위해, 어떻게 해야 그녀를 즐겁게 해줄수 있을까 고민하며\n전력을 다하고 있는 것이다. \n\n그들에게 여름휴가의 기쁨은 엘레나의 만족, \n그 하나에 달려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2028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금성신 백은원환”\n랭크: B+ 종별: 대군보구\n\n사나트 쿠마라 휠.\n클래스 변경에 대응해 엘레나가 가지고 온 네오 보구.\n은백색 원환. 캐스터일 때 보구를 진명개방할 때에 출현하는\n비행물체와 같은 소재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구상의 어떤 \n물질과도 다른 조성이라고 한다.\n\n진명개방 시에는 무수한 비행물체가 출현하여, \n굵은 빗줄기처럼 주변에 광선을 쏟아 붓는다. \n격렬한 폭발이 일어나지만 결코 엘레나에게는 \n직격하지 않는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2028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여러 가지 일이 있었던 그녀를 위해, 에디슨과 테슬라는\n‘스트레스 발산’을 해야만 한다고 생각했다.\n\n그것을 위한 레이스 참가,\n그것을 위한 스트레스 해소다.\n엘레나는 그들의 배려를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n즉─── 스트레스를 발산하기 위해 \n마음껏 서머 버케이션을 온몸으로 느껴보자, 라고!\n\n‘올 여름은 동심으로 돌아가 즐겁게 놀자’ 라고 그녀는 \n강하게 의식하고 있다. ……고는 해도, 결과적으로는, \n연장자 같은 언동이 평소보다 \n더 늘어나 버린 것 같은 느낌이……?",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2029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변이특이점・경계식에서 발견된 소녀.\n\n엄격한 교육방침의 여학교의 교복, \n사려 깊은 말씨, 과단성이 지나치다 싶은 행동력.\n그 모든 것이 일상적이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n잘못 위치한 듯한 위태로움을 풍긴다.\n\n시야에 보이는 것이라면 경도, 구조, 규모를 무시하고 비틀어\n구부러뜨릴 수 있는 \"왜곡의 마안\"의 소유자.\n\n아사가미라는 성씨는 지금과는 다른 한자로 표기하는, \n신(이능력)과 소통하는 무녀 집안이었다고 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2029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57cm・51kg\n출전: 공의 경계\n지역: 일본\n속성: 질서・악 성별: 여성\n일본인형을 떠올리게 하는 미인.\n그 행동거지 속에는 그늘진 구석이 있지만, \n한편으로는 청초함이 배어 나온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2029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무통증───오감 중 촉각이 마비되어 있어, \n통각을 모르고 살아온 소녀.\n아픔을 모르기 때문에 타인의 마음을 공감할 수 없고, \n사람들의 고리에서 고립되어 있었다.\n어린 시절부터 지성이 높았던 후지노는, \n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자신은 평범한 인간이다’ 라고 \n주위에 알리기 위해서 무통증임을 숨기고, \n또한 자신의 마음도 속여왔다.\n\n컬래버레이션 이벤트 ‘복각판: 공의 경계\nthe Garden of Order -Revival-’의 추가 서번트.\n\n시나리오에서 등장하지는 않는다. \n게스트로서 스페셜 참전.",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2029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왜곡의 마안: EX\n마안이라고 불리는 이능력 중에서도 최상급.\n이능력 중의 이능력, 희소품 중의 희소품. \n무기물과 유기물을 불문하고 ‘물질로서 존재하는 것’을\n한 장의 프린트 영상으로서 포착하여, 이것을 비틂으로써 \n대상의 강도와 규모를 막론하고 비틀어 절단한다.\n\n○통각잔류: A\n완치되었다는데도 되풀이되는 죽음의 통증.\n인간의 증명. 아사카미 일족은 소녀의 이능력을 \n봉인하기 위해 그 촉각을 막아 두었다.\n\n○단독행동: A+\n고독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n왠지 모르게 혼자서 돌아다니는 나쁜 버릇이 있다.\n미행 같은 것이 특기. 마력 고갈을 일으키면 본인은 \n아주 괴로울테지만, 통각이 거의 없어 깨닫지 못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2029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유식・왜곡의 마안’\n랭크: EX 종별: 대계보구 사정거리: 1~9999\n\n유식・왜곡의 마안.\n여름에 내리는 그리움.\n천리안(클레어보이언스)을 동시에 구사하는 것으로, \n인간의 시야에서 벗어난 시야───\n신의 시점인 부감의 시점에서 대상을 ‘시인’하고, \n비틀어 버리는 초원거리 물리붕괴.\n\n봉쇄되어 있던 아픔은 둑이 터진 듯 흘러나와 나선을 그린다.\n───그 붕괴는 울며 주저앉는 여인처럼.",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2029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10대 후반의 소녀. 온화하며 수동적인 성격.\n아버지를 몹시 존경하는 타입의 소극적인 여성상.\n남성의 폭력적인 부분은 꺼리지만, 동시에 그런 \n어린아이다운 일면을 사랑스럽다고도 생각하고 있다.\n그러므로 완전한 이성인 사람에 대해서는 애정보다 \n동경(사랑의 감정)을 품는 듯 하다.\n\n상식을 중시하며 상대를 높이는 재녀이지만, \n근저에는 철저한 비관주의자이면서 리얼리스트이므로\n때로는 신랄한 의견을 말하는 일도 있다. \n인내심이 강하지만, 한 번 속박에서 벗어나면 상대를\n궁지에 몰아넣을 때까지(사태를 해결할 때까지) 멈추지 않는, \n폭주 덤프트럭 같은 존재이기도 하다.\n이런 부분은, 결단코 용서없는 시키와도 닮았다.\n\n여성적인 동작, 어조, 성격이기는 하지만, \n취미는 소녀취미에서 동떨어진 것. 호러영화 감상 등,\n혼자서 몰래 즐기는 어두운 일들을 좋아한다.\n본인은 최후까지 자각하지 못했지만, 잠재적인 가학성질. \n궁지에 몰아붙이면 갑자기 잔혹, 냉혹, 악취미적이 되는 것은\n이런 요소 때문.",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2029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후지노가 있던 시대는 인리소각에 의해 재가 되었다.\n그녀도 마찬가지로 불살라졌지만, 그 특이성을 \n세계의 억지력은 놓치지 않았다.\n아라야 식은 인리소각을 뒤엎기 위해 전력의 하나로서 \n그녀의 이능력을 채용하여, 그녀는 임시 서번트로서 \n칼데아에 소환되게 되었다.\n\n그녀에게 지금의 자신은 ‘꿈’에 지나지 않는다.\n시키와 마찬가지로, 불타 버리기 직전에 보았던, 인리소각을 \n뒤엎지 않으면 사라질 뿐인 하룻밤의 환상이다.\n평범한 감성이라면 혼란스러워하며 공황상태에 빠지겠지만,\n후지노는 이 이상사태를 금세 받아들였다.\n서번트로서 불려온 자신의 입장을 완전히 이해하고, \n자신이 할 수 있는 범위에서 마스터의 힘이 되려고 \n노력할 것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2030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대현자.\n다양한 지식에 정통하며, 그 온화한 성격과 \n뛰어난 교수법 덕에 그리스에서 그의 가르침을 받은 \n영웅은 다 셀 수 없을 정도이다.\n\n헤라클레스, 아킬레우스, 이아손, \n아스클레피오스, 카스트로…… \n연대는 다르지만, 모두 케이론의 문하생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2030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79cm・81kg\n출전: 그리스 신화\n지역: 그리스\n속성: 질서・선 성별: 남성\n제우스의 아버지인 크로노스와\n섬의 여신인 필리라 사이에서 태어났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2030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케이론의 아버지인 크로노스 신은 말로 변해서 필리라와 \n맺어졌기에, 케이론 역시도 반인 반마의 켄타우로스로 \n태어났다. 필리라는 괴물 같은 케이론에게 젖을 물리기를 \n질색하고, 보리수로 모습을 바꾸어 버렸다.\n\n부모에게 사랑받지 못했지만, 성장한 케이론은 \n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학문을 쌓은 현자가 되었다. \n이것은 어머니의 이름인 ‘필리라’가 \n보리수를 의미하는 것과 그리 무관계하지는 않다. \n보리수꽃은 언젠가부터 약으로 사용되었고, \n껍질은 점술에 사용하거나 서판으로 활용되었기 때문이다.\n\n어른이 된 케이론은 청원을 받아 그리스 안에서 \n‘미래의 영웅’을 양육하기 시작했다. \n그가 가르친 자는 대영웅 헤라클레스, 아킬레우스 이외에, \n나중에 의술의 신이 된 아스클레피오스, 쌍둥이자리로 \n승화되는 카스트로 등이 있다. \n아르고노트의 리더인 이아손도, \n그에게 가르침을 받은 자 중에 하나다.\n\n그러나 이아손 왈 “뭐 나 정도쯤 되면, \n그런, 간결하고 이해하기 쉬운 수업이라는 것은\n오히려 귀에 거슬리기나 하지! 폭탄녀에게 걸렸을 때의\n대처법 정도나 알려줬으면 했다고!” 라고 한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2030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영생의 봉헌: EX\n불사성을 내놓음으로써 사수자리로 승화되었다는 \n일화가 스킬화 된 것. 별로 승화된 것으로 인해, 그는 \n하늘의 전갈로부터 사람들을 지켜주는 존재가 되었다.\n\n○신수의 지혜: A+\n그리스 신화의 신에게 부여받은 현자로서의 다양한 지혜.\n영웅의 독자적인 능력을 제외한, 거의 모든 스킬이 \nB~A 랭크 정도의 숙련도를 발휘한다.\n\n또한 마스터의 동의가 있다면 다른 서번트에게 스킬을 \n전수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른 성배전쟁에서는 \n자신 이외에 사용할 기회가 없었던 스킬이었지만, \n이번에는 칼데아에서 사용하고자 하는 의욕에 넘치는 중.",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2030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천갈일사’\n랭크: A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5~99 최대포착: 1명\n\n안타레스・스나이프.\n사수자리가 된 케이론이 항상 하늘의 전갈을 견제하고 \n있다는 에피소드를 구현한 것.\n별을 꿰뚫는다는, 궁병이 도달할 수 있는 궁극의 일격.\n진명을 해방한 시점에서 발사가 가능하며, 활에서\n발사하는 것이 아니라 별에서 발사되는 유성의 일격.\n\n준족으로 이름을 날린 아킬레우스조차, \n이 보구를 피하는 것은 불가능했다.\n하루에 한 번만 사용 가능하다는 단점이 존재하지만 \n타이밍만 맞추면 표적을 놓치는 일은 없을 것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2030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리스 신화 유수의 대현자였던 케이론은, \n최종적으로 히드라의 독을 바른 화살에 맞았고, \n그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신의 증표였던 \n불사의 능력을 반환한다.\n\n케이론을 가엾게 여긴 신이 하늘로 올라오게 한 덕분에\n별이 되었지만, 현계한 케이론은 불사성을 반환한 것을 \n후회하고 있으며 다시 불사의 능력을 얻기를 바라고있다.\n\n하지만 그것은 신으로 승화하고 싶다는 것도, 불사의 능력을 \n갈망하는 것도 아니다. 그가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유일한 \n특이성, 그것을 얻고 싶다는 바람일 뿐이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203001], "script": {}, "svtId": 2030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성배전쟁에서 그야말로 가장 뛰어나다는 수식이 \n잘 어울리는 서번트 중 한 기.\n\n마력 소비는 평균적인 서번트보다 약간 많지만, \n스킬 ‘신수의 지혜’ 등에 의한 만능성은 \n타의 추종을 불허한다.\n\n그 어떤 애송이 마스터에게도 정중한 말투와 겸허한 태도를\n무너트리지 않고, 조언은 하면서도 항상 의견을 존중한다.\n\n그것은 두 번째 삶에서도 그가 교사인 동시에 \n살아있는 모든 것에게 배울 점이 있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203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가능성의 사나이.\n사람들의 기대에 의해 태어난 영웅의 우상.\n\n초대 프랑스 황제.\n한때는 유럽 대부분을 지배할 정도에 이르렀으나,\n최종적으로는 몰락했다.\n그 파란만장한 생애는 개인의 바람과 능력에만 의존한 것이\n아니라, 사람들의 소망에 의해 인도되었던 것이다.\n───적어도, ‘영령의 좌’는 그런 존재로서\n영령 나폴레옹을 정의했다.\n\n그렇기에, 현계한 그는 항상 ‘누군가의 소망’에\n부응하는 사나이로서 행동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2031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89cm・92kg\n출전: 사실, 나폴레옹 전설\n지역: 유럽\n속성: 중립・선 성별: 남성\n라이더로 소환 시에는 키가 줄어드는 듯하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2031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생전의 그는 ‘기대와 소원에 부응하는’ 존재였다.\n\n많은 지지를 받아 황제로 즉위했고, \n한번 엘바 섬에 갇혔을 때에도 황제를 기다리는 목소리가 \n높아지면 돌아왔고, 반대로 사람들이 황제를 부정하면 \n패배했다.\n\n영령 나폴레옹 또한,\n기대와 소원에 부응하여, 마음에 부응하여, \n자신이 해야 할 일을 완수한다.\n\n다양한 나폴레옹 전설을 긍정하며, \n인간(영장)의 가능성을 체현한 서번트로서 그는 현계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2031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사람들이 말하길, 그의 사전에 불가능이란 단어는 없다.\n사람들이 말하길, 피라미드 안에서 이스칸다르와 만났다.\n사람들이 말하길, 기자의 스핑크스를 포격으로 파괴했다.\n사람들이 말하길, 프랑스 혁명은 비밀결사의 음모이며,\n그것에 깊게 관여했다.\n\n많은 것에 부응하는 인생을 보낸 사나이는,\n“나폴레옹이라면 그 정도쯤은 하겠지” 라고 \n이야기 된 전설 그대로, 많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다.\n\n그 존재는 이미, 일종의 초인이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2031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 가능성의 빛: B\n별의 개척자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스킬로,\n무고의 괴물과 흡사한 스킬.\n실제로 자신이 이룬 위업도, 실제로는 관여하지 않은 전설도,\n모든 것을 한 몸에 받아낸 우상이 영령 나폴레옹이며,\n현계한 그는 ‘기대’와 ‘가능성’의 구현으로서 행동한다.\n\n“───뭐, 그것도 내가 말한 걸로 된 모양이네”\n\n가능성의 빛, 무지개와 같이.\n그와 만난 적대자는, \n머지않아 하늘을 나는 무지개를 보게 될 것이다.\n\n○ 황제특권: B\n초대 프랑스 황제로 즉위한 그는, \n황제특권 스킬을 가지고 있으나……\n본작에서는 기본적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2031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개선을 드높이 고하는 홍궁’\n랭크: A 종별: 대군보구\n사정거리: 1~99 최대포착: 100인\n\n아크 · 드 · 트리옹프 · 드 · 레투알.\n개선문의 프랑스명과 같은 이름이 붙은 포격보구.\n인간(영장)이 지닌 가능성은 포격으로 변하여,\n마치 무지개처럼 하늘로 뻗어나간다.\n\n영령 나폴레옹의 존재 그 자체를 기축으로 삼아,\n기자의 스핑크스를 포격했다는 전설을 더하는 것으로\n승화를 이룬 보구.\n\n외관은 한 손으로 드는 변형형 대포.\n‘스핑크스를 파괴했다’라는 포격전설을 따라,\n신비에 대한 특공을 가지고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000218], "script": {}, "svtId": 2031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Lostbelt No.2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생전의 자신과 관련된 일들에 집착하지 않는다. \n코르시카, 파리, 워털루. 전부 지나간 일들. \n서번트로서 현계한 자신, \n모습조차 생전과 달라져 버린 자신은,\n나폴레옹 보나파르트라고 명명된 우상이며, \n과거에 집착하는 망령은 되지 않겠다──\n\n그렇게, 그는 생각한다. \n사람들이 ‘나폴레옹’에게 많은 것을 꿈꾼다면, \n그렇게 존재할 뿐.\n흔들림 없는 확신을 기반으로, 그 남자는 현재와 미래를 \n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해서 몸과 마음을 바친다. \n\n그건 그렇고. \n그는 현계할 때마다 한 사람, 이 사람이다, \n하고 정한 여성을 사랑한다…… 라는 귀찮은 습성이 있다고 \n북유럽 이문대에서 밝혔던 적이 있는데……\n칼데아의 영령으로서 현계한 그도 그런지 아닌지, \n앞으로 그의 언동을 주의 깊게 관찰해서 \n파악해야만 할 것이다. ",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203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것은 한여름에 살포시 강림한 성녀.\n돌고래 계열 스타, 최적의 타이밍에 성・녀・등・장.\n성스러운 깃발을 고리(링)로 바꾸고\n지금, 유례없는 판타지아가 전개된다───\n\n“네, 솔직히 말하자면 수영복 때문에 매우매우 들떠있습니다!\n 숨 막히는 것들은 모두 벗어 던지고\n 이 한여름을 통쾌하게 보내봐요!”",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2032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59cm・44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프랑스\n속성: 질서・여름 성별: 여성\n물론 반장 기질은 사라지지 않았으나, \n어차피 여름이므로 한눈에 봐도 들뜬 상태.\n제2재림 시, 안경을 쓰는 것은 선생님 모드(자칭)라던가.",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2032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번에 수영복 차림이 되었지만 본인은 \n그다지 달라진 점은 없다, 라고 생각하고 있다.\n\n물론, 전혀 그렇지 않다.\n선성보다는 여름을 소중히 하며 시종일관 구름 위를 \n걸어 다니는 것 마냥 촐랑대는 모습은, 확실히 누가 봐도 \n그녀가 여름이라 들떠 있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을 정도.\n\n또한, 수영복은 자신을 꾸미는 것이라기보단,\n어디까지나 여름을 즐기기 위한 것, 이라는 생각이 강하다.\n\n하지만, 그 영기도 최종단계에 접어들면 \n‘해변의 돌고래 누나’에서 ‘한여름에 강림한 성녀’로 \n클래스 체인지. 주님의 가호를 빛의 고리(헤일로)로 바꿔, \n마음 내키는 대로 행동하는 고기동 사격 성녀로 변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2032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돌고래를 사역마로서 조종할 수 있다.\n이름은 리스라고 하며, 잔느의 명령에 따라 \n지상을 활보하고 하늘을 날아다닌다.\n\n지능도 높으며, 시야의 오른쪽 구석에서 결코 붙어 있지도 \n떨어져 있지도 않은 상태로 계속 출현하는 것도 가능하다.\n너를 없앨 방법을 알고 싶다.\n\n덧붙여, 이 둘의 만남은 곤경에 처한 돌고래를 잔느가 \n구해줬다, 라는 심플하면서도 메르헨한 과정을 통해 \nGirl meets Dolphin 하게 되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2032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엔드리스・인조이・서머!: A\n약칭 EES.\n끝나지 않는 여름을 전력을 다해 즐겨야 한다, 는 굳은 의지.\n\n○물가의 성녀(돌핀): A+\n아처 클래스가 된 뒤로, 왜인지 모르게 돌고래가 그녀를 \n잘 따르게 되었다. 돌고래는 잔느를 적대시하는 자에게 \n이빨을 드러내며 달려든다.\n\n○서번트・치어!: B\n룰러 클래스가 아니게 되었더라도 그 응원 정신은 \n변하지 않는다. 함께 힘내요! 라고 말하면서 \n꼬옥 손을 잡아 주어 다른 사람을 착각하게 만든다.\n\n본인은 응원해 준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2032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풍요로운 대해여, 환희와 함께”\n랭크: A+ 종별: 대군보구 \n사정거리: 1~20 최대포착: 100명\n\n데 오세앙 달레그레스.\n바다에게 기도를 올림으로써 환수를 소환한다.\n환수와 인연이 있었던 것인지, 바다와 연관 있는 존재라면 \n대부분 불러내서 힘을 행사할 수 있다.\n\n압권인 것은 대왕고래. 왠지 깔려서 찌부러져 죽을 듯하다. \n조금만 더 있으면 메갈로돈 같은 것도 \n불러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2032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마리 앙투아네트와 함께 서클 ‘st. 오를레앙’을 결성.\n본인들로서는 러브 코미디 만화를 그리고 있다고 \n생각하지만,\n\n“어디를 읽어도 폭파 신이 있다”\n“새콤달콤하다기보다는 포화된 설탕물 같다”\n“연락처를 묻기 위해서 스마트폰에 대포를 발사하는 \n 이유를 모르겠다”\n\n라며, 다른 의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던 모양.",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2033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분노, 그리고 싸운다.\n마하바라타에서 카르나와 쌍벽을 이루는 바라문 최강의 전사.\n분노의 화신…… 즉, 아슈바타만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2033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88cm・81kg\n출전: 마하바라타\n지역: 인도\n속성: 혼돈・중용 성별: 남성\n화내고, 분노하고, 힘이 닿는 한 계속 싸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2033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마하바라타에 나오는 영웅 중 한 명.\n아버지는 바라문의 영웅 드로나.\n서사시로 지어진 대전쟁에서는\n아버지와 함께 두료다나 측에 서서, \n카르나와 함께 판다바 5형제와 처절한 싸움을 벌였다.\n\n그 중에서도 카르나를 필두로 하는 \n아군의 유력자들이 전부 죽어 버린 뒤, \n격노한 그는 전사로서의 맹약을 깨고 야습을 결행.\n수천 명을 몰살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2033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전륜이여, 분염을 일으켜라’\n랭크: A+ 종별: 대군보구\n사정거리: 1~50 최대포착: 500인\n\n수다르샨차크라・얌라지.\n드물게도, 생전에는 사용한 적 없었던,\n사용할 수 없었던 무기를 보구로 삼은 것.\n거대한 차크람을 손에 넣은 그는, \n서번트로서 소환될 때마다 이 무기를 자유자재로 다루고\n그것을 전사로서의 기록에 새겨 나갔다.\n\n즉, 차크람의 사용법은 그 전부가 자신만의 스타일로,\n누군가에게 사사한 것도 아닌 오리지널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2033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어쨌든, 한결같이 화를 내고 있다.\n부조리에 화를 내고, 슬픔에 화를 내고, 오만에 화를 낸다.\n\n다만, 증오하지는 않기로 맹세했다.\n그는 항상 부조리한 세계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는 존재로\n머물고 싶다고 바라고 있는 것이다.\n\n온갖 약아빠진 이론을 날려 버리고, 상대가 누구이더라도\n납득이 가지 않으면 산뜻하게 날려 버린다.\n성배전쟁에서는 마스터와의 상성이 극히 중요한 타입.\n상성이 나쁘면, 첫 싸움에서 자멸할지도 모른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2033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분노의 화신: EX\n반신에 시바가 깃든 그는, 한번 분노가 불타오르면\n적을 쓰러뜨릴 때까지 결코 멈추지 않는다\n\n○마니의 보주: B\n태어날 때부터 이마에 박혀있던 보석.\n이것에 의해, 마성의 존재나 짐승 따위에게서\n몸을 지킬 수 있었다.\n이후에 그는, 항복의 증거로서 돌을 양도했다.\n\n○사도의 유린: A\n전사들 사이에서 결의되었던 맹세는,\n마하바라타의 대전쟁에서, 차례차례 짓밟혔다.\n복수가 복수를 부르고, 위반이 위반을 증식시켰다.\n아슈바타만은 너무 분노한 나머지,\n금지되어 있던 야습을 실행해서 적을 처치했다고 한다.\n\n○지존의 전사: A+\n마하바라타 최고의 전사로서 \n아르주나나 카르나에 필적한다고 칭송받았던 \n일화가 승화한 것.\n사도의 유린, 분노의 화신과 조합하는 것으로 \n버서커 이상의 광전사가 될 수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203301], "script": {}, "svtId": 2033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애프터 레이지를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전사로서의 명예를 더럽힌 그에게는, \n지극히 가혹한 벌이 내려졌다.\n태어날 때부터 이마에 있던 보석을 양도하고, \n그것도 모자라 숲으로 추방된 것이다.\n3천 년의 긴 세월에 걸쳐, 그는 숲을 방랑했다고 전해진다.\n\n서번트로서 소환된 그는, 이번에야말로 올바른 전사로서 \n자세를 관철하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n동시에 마스터가 존경할 수 있는 존재라면, \n다시 삼림을 오랫동안 방랑하는 꼴이 되더라도 \n상관없다는 생각도 하고 있다.\n\n정열의 전사인 것이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2034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윌리엄 텔(빌헬름 텔)은, 13세기 말~14세기 초엽, \n스위스 중앙부, 우리 주에 살았다고 전해지는 \n전설상의 인물이다.\n\n광장에 걸려있던 총독의 모자에 인사하지 않았던 일로\n분노를 사게 되어, 아들의 머리 위에 놓인 사과를 \n쏘게 된 일화는 너무나도 유명.\n\n희곡의 등장인물로서 널리 이름을 알린 존재이긴 하지만,\n스위스의 사람들에게 그는 건국 운동을 상징하는 \n영웅으로서 받아들여지고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2034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75cm・69kg\n출전: ‘윌리엄 텔’\n지역: 스위스\n속성: 질서・선 성별: 남성\n담배를 배운 것은 최근.",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2034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희곡에서 그려진 대로, 그는 백성을 괴롭히는\n압제자에 맞서는 용기있는 남자이다.\n\n다만 정치・국가적인 위기감에서 움직인 것이 아니라,\n굳이 말하자면 동기는 개인적인 것.\n사냥꾼으로서, 아버지로서, 한 명의 남자로서\n해야 할 일을 한 결과, 그는 정의의 사도가 되었다.\n\n요컨대 등신대의 영웅.\n‘아버지란 히어로이다’라는 개념 자체를 체현한 듯한,\n가족을 지키기 위한 대담함과 여유를 지니고 있으며,\n때로는 경박, 때로는 따뜻하고, \n그리고 화가 나면 무서운 남자.",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2034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윌리엄 텔의 이야기는 유명하지만, \n자식을 구한 뒤의 에피소드는 별로 알려지지 않았다.\n\n사과에 화살을 쏘았을 때, 총독 게슬러는 텔이 쇠뇌에 \n메긴 것 외에 또 한 자루의 화살을 몸에 숨긴 것을 \n눈치채고 있었다.\n\n멋진 솜씨로 사과를 명중시키고 구출한 아들을 \n끌어안은 텔에게, 게슬러는 그 화살의 의미를 묻는다.\n\n그러자 그는 “만약 첫 번째 화살이 사과가 아닌 다른 것을\n꿰뚫었다면, 이 화살로 너를 쏴 죽일 생각이었다”라고 말한다.\n\n격노한 게슬러는 텔을 포박하지만, 연행되던 도중에\n텔은 어떻게든 도망칠 수 있었다.\n\n그리고─── 총독의 복수로부터 도망치기 위해,\n총독의 분노로부터 자식들을 지키기 위해,\n텔은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한다.\n\n좁은 골짜기 길에서 말 위의 게슬러를 저격하여,\n그 심장을 꿰뚫은 것이었다.\n\n폭군을 잃은 도시에는 평화가 돌아오고,\n텔은 영웅으로서 칭송받았으며,\n스위스 독립운동의 기운은 점점 강해져 간 것이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2034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〇에이밍: EX\n\n원거리 무기로 조준하는 능력을 나타내는 스킬.\n아들의 머리 위에 놓인 사과조차 꿰뚫는다.\n\n호흡이나 고동조차도 완전히 제어하에 두는 \n높은 집중력에 더해, 그것들을 의식하지 않고 \n외부 환경과 완전히 동화되는 것에 의해, \n‘맞히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맞는’ 결과를 손에 넣는다.\n\n이것은 동양에서 이야기하는 궁도의 정신성과도\n일맥상통하는 것이라고 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2034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발사된 신뢰의 첫 번째 화살’\n랭크: C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50 최대포착: 1명\n\n압펠 쉬센.\n‘사과 쏘기’를 뜻한다.\n아들의 머리 위에 놓인 사과를 멋지게 꿰뚫은,\n쇠뇌로 날린 전설적인 한 발.\n아버지에 대한 아들의 신뢰가 담긴 채 발사된 \n이 첫 번째 화살은 절대 빗나가지 않고, \n목표로 한 것을 ‘반드시’ 꿰뚫는다.\n\n보구로 승화된 이 일화는 인과율에도 간섭하여,\n기본적으로 회피는 불가능하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000421], "script": {}, "svtId": 2034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Lostbelt No.4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쏘지 않은 차선의 두 번째 화살’\n랭크: C+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50 최대포착: 1인\n\n츠바이테 쉬센.\n‘결코 빗나가지 않는’ 제1보구가 만일 빗나간 경우에만\n발동시킬 수 있는 제2보구.\n\n아들의 머리 위에 놓인 사과를 맞추지 못했을 경우를 \n생각해서, 텔이 총독 게슬러를 쏘기 위해 두 번째 화살을\n숨겨 간 일화에서 유래한다.\n\n이 화살은 ‘첫 번째 화살이 빗나갈 경우에\n그다음으로 쏴야 할 것’에게 동시에 발사된다.\n즉, 첫 번째 화살에 개념적으로 중첩되어 \n다중 존재하는 보구다. \n첫 번째 화살이 제대로 명중한 경우에는 \n결코 발동하지 않는다.\n\n‘아들의 머리 위에 놓인 사과(제1표적)를 빗맞히면\n모두가 죽기 때문에, 빗맞히면 그 명령을 내린 \n총독(제2표적)을 쏴야만 한다’는 것과 같이, \n상황에 따라 어디로 쏠 것인지를 미리 정하고 쏘는 것.\n\n제1표적과 동일한 대상을 선택하는 것도 가능하며,\n마찬가지로 인과율에도 간섭하여 대상을 반드시 꿰뚫는다.\n다만 마력소비가 심하기 때문에 남발은 어렵다.\n\n……‘반드시 명중하는 제1의 화살’이 빗나가는 상황이,\n거의 없기는 하지만.",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2035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홉 명의 위인 중 한 명이자 \n트로이의 영웅인 헥토르, 그 남동생이 파리스이며 \n그가 메넬라오스 왕으로부터 헬레네를 빼앗아 간 것에 의해\n(여신에게 약속받았다고는 해도) 트로이 전쟁이 시작되었다. \n\n헥토르와 함께 분전하였으며,\n헥토르 사망 이후에도 아킬레우스를 쓰러뜨리는 등의 \n활약을 보였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2035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45cm・38kg\n출전: 트로이 전쟁\n지역: 그리스\n속성: 중립・중용 성별: 남성\n육체면에서의 전성기가 아니지만 아폴론이 멋대로\n“이 시기의 파리스짱이 제일 눈부시게 빛났다”라면서 \n변경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2035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트로이의 왕 프리아모스의 아들로서 태어난 파리스는 \n예언자의 “근 시일 내에 태어나는 아이는 트로이를 파멸로 \n이끌 것이다”라는 예언에 의해, 이데 산 정상에 버려졌다.\n\n그런데 갓난아기는 곰의 젖을 먹으며 연명하고 있었고, \n그것을 본 아게라오스(왕의 명령으로 파리스를 버린 남자)는\n자신의 자식과 함께 키우기로 했다.\n\n또한, 파리스는 자루라는 의미이며, \n산에서 데려올 때에 자루 속에 들어 있던 일화에서 \n붙은 것이라 여겨지고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2035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흠잡을 데 없는 미소년으로 자란 파리스는, \n어느날 아테나, 아프로디테, 헤라라는 세 여신 중에서 \n가장 아름다운 이는 누구인가, 라는 판결을 맡게 되었다.\n\n헤라는 왕위와 부귀를, \n아테나는 승리와 미모를 준다고 했으나,\n아프로디테는 그리스 최고의 미녀 헬레네를 주겠다고 하였고,\n파리스는 아프로디테를 선택했다.\n\n그러나 헬레네는 이미 메넬라오스의 아내였으며, \n필연적으로 파리스는 그에게서 헬레네를 \n빼앗는 형태가 되었다.\n\n그리고 과거에 헬레네의 남편의 자리를 둘러싸고 \n싸웠던 남자들은 헬레네를 빼앗겼을 때에는 협력한다는 \n맹약을 하고 있었다.\n\n이미 전쟁은 불가피했고, \n트로이는 그리스 연합군과 전쟁을 벌이게 된다.\n\n후세에 전해지는 트로이 전쟁의 시작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2035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단독행동: EX\n본인의 단독행동 스킬은 존재하지 않지만,\n수호령 같은 아폴론이 멋대로 움직여 준다.\n\n○남신의 총애: B\n아폴론으로부터의 총애를 한 몸에 받고 있다.\n비교적 민폐지만, 파리스는 나름대로 기뻐한다.\n여신의 총애와 거의 동일한 스킬.\n저주의 정도도 비슷한 수준.",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2035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눈부시게 빛나는 종천의 화살’\n랭크: A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10 최대포착: 1인\n\n트로이아 베로스.\n태양신 아폴론의 힘을 빌려 발사하는, 혼신의 화살.\n어떠한 장애도 극복하며, 적의 급소에 반드시 명중한다.\n급소가 유명한 영웅 킬러. \n아킬레우스 뿐만 아니라, 약점만 알려지면 용의 피로 \n몸을 보강한 지크프리트 등도 쓰러뜨릴 수 있을지 모른다.\n\n그러나 그러기 위해서는 전제로서 \n적의 급소를 알아야 하는 데다, 상대의 민첩, 행운, \n마력 랭크 등에도 좌우된다.\n\n‘불화를 일으키는 황금 사과’\n랭크: EX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0 최대포착: 1인\n\n디스티히아 밀랴. 불행의 사과.\n신들의 힘이 깃든, 불화를 불러오는 사과.\n가장 아름다운 여신에게 보내져야 했을 이 사과는, \n트로이 전쟁을 일으켰다.\n\n사과 자체는 파괴력이 없지만, \n결과적으로 적과 아군을 가리지 않고\n막대한 파괴를 일으킨다는 몹시 성가신 물건.\n저항에는 행운이나 정신내성 등이 중요시된다.\n‘FGO’에서는 기본적으로 사용되지 않는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203501], "script": {}, "svtId": 2035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영웅은 이래야만 한다, 라고 소년은 생각한다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순수함, 순진함, 용감함. 그 모든 것이 다 긍정적으로 \n받아들일 수 있는 인간의 측면이지만, 그런 만큼 성질이 \n안 좋다고 험담하기 좋아하는 자는 말한다.\n\n좋은 의미에서도 나쁜 의미에서도 올곧은 그는, \n헬레네가 불행한 결혼 생활을 보낸다는 사실을 알자마자 \n그녀를 강탈했다. 신들이 꼬드긴 일면도 있지만, \n이것은 이것대로 정의로운 행동이었다.\n\n형인 헥토르는 동생 파리스의 행동이 성가신 문제를 \n일으킬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것을 막으려고는 하지 않았다.\n어떤 이유가 되었든 전쟁이란 언젠가 일어날만 해서 \n일어나는 것이며, 서로의 프라이드가 걸린 이상, \n양보할 여지가 없다고 이해하고 있었기 때문이다.\n\n파리스는 트로이 전쟁에서 \n후회와 실의에 찬 결말을 맞이했다.\n\n다만, 소환되었을 때에 비뚤어지지 않고 우직하게 \n싸움에 임하는 그는, 어떤 의미에서 한결같다고 \n할 수 있을 것이다.\n\n다만 파리스와 같이 찾아온 아폴론에게는 주의해야 한다. \n그는 파리스의 안전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며, \n그 이외의 문제는 마스터라고 해도 딱히 고려하지 않는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2036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버티고 버텨 약 2년, 결국 그녀는 해냈다. \n영기변화에 의한 수영복 장착, 완료!\n\n어쌔신에서 아처로 클래스 체인지하여\n조금은 액티브해진 오사카베히메, 여기에 등장!\n구체적으로는 서바이벌 게임에 푹 빠져서,\n매일 밤낮으로 배틀 로열을 벌이고 있다. ",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2036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58cm・50.4kg\n출전: 전승\n지역: 일본(히메지 성)\n속성: 중립・여름 성별: 여성\n반올림하면 실질적으로 1kg의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n라고 본인은 말한다. \n변화 스킬은 전혀 영향을 주지 않았다고도.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2036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어느 날 문득, 히메(나)의 인생 이걸로 정말 괜찮은 걸까, \n라고 옷키는 고민했다. \n\n마스터와는 일생에 단 한 번 만나는 인연, \n그렇다면 일생에 한 번 정도는 용기를 쥐어짜 내서 \n아웃도어 모드가 되는 것도 좋을지 모른다. \n나중에 만화의 소재가 될지도 모른다. \n그녀는 결의했다. \n\n친구인 키요히에게 질타 7할, 응원 2할, 연소 1할의 격려를 \n받고, 그녀는 마침내 자력으로 수영복 서번트로 변신.\n겸사겸사 선배 수영복 서번트인 모 성녀의 복싱 다이어트도\n결실을 맺어, 체중도 조금은 줄어든 것이다.\n\n남은 것은 가을에 올 요요현상을 견뎌내는 것뿐.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2036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요새구축: B\n진지작성의 어나더 버전.\n히메지 성의 수호신이었던 경험을 살려서,\n요새를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nB랭크 정도 되면, \n폭격에 견디는 것도 가능할 것이다. \n\n○사격(FPS): B\n게임으로 단련된 반사신경이 빛을 발한다. \n가끔 점프를 반복해서 공격을 피하려고 하지만, \n신경 써서는 안 된다. \n\n○프린세스 서머 버케이션(가짜): A\n공주인데 어째서 (가짜)가 붙어 있는 건데~?!\n자타공인의 어엿한 공주님인데요!!\n어, (가짜)인 것은 버케이션 쪽?\n원고? 어? ……어?\n\n○치요가미 대대장: EX\n종이접기로 만든 작은 동물들을 조종해서\n일제사격・지원폭격・포격 등의 준비를 갖춘다. \n이거 봐~ 히메의 군대에 아름다운 기하학 무늬가 생겼잖아~?",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2036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하쿠로성・1000식 밀리밀리나이트 피버’ \n랭크: EX 종별: 대군보구(1개 대대)\n사정거리: 1~10 최대 포착: 1000장(단위는 종이접기)\n\n하쿠로성・1000식 밀리밀리나이트 피버.\n종이접기 1개 대대(1천장)를 풀로 활용한 \n일제사격・지원폭격・주포발사.\n\n눈앞이 어지러울 정도의 폭격의 비. 작렬이야!\n참고로 밀리밀리는 ‘밀리언 밀리터리’의 약자이며, \n1000식=밀리언이다. \n\n……1000이 영어로 사우전드라는 사실을, 옷키는 \n아직도 눈치채지 못했다. \n설명을 들은 마스터는 눈치챘지만 언급하지 못하고 있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2036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종이접기 병사는 합계 1천장. \n소라게 전차와 날치 전투기도 한 장으로 \n세기 때문에, 조금 적어 보이지만,\n전투 능력은 말 그대로 보증수표가 붙어 있다.\n전투는 질보다 양이란 사상을 실천하는 듯한\n노도와 같은 러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n……그렇다기 보다, 오히려 웃어 넘길 수 없는 수준.\n\n어쨌든 미니어처 사이즈의 병사들이,\n전투기로 하늘을 날고 전차로 육지를 내달리며,\n포격이나 폭격 같은 온갖 공격을 해오는 것이다. \n게다가 숫자도 많으면서 종이이기에, \n물리 공격을 가볍게 휙휙 회피한다. \n\n하지만, 수는 많아도 종이이기 때문에 불에는 무척 약하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2036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수영복 차림이 되어서 조금은 액티브하게 변했지만, \n그 본질은 거의 변하지 않았다. \n요컨대 땀을 흘리며 일하는 것보다, 즐겁게 노는 쪽을 \n더 좋아한다. 근본부터 이벤트 속성, 그것이 오사카베히메다. \n\n밀리터리 장비는 그 색이 나타내는 대로 장난감 같은\n물건이기는 하지만, 탄환이 마력 덩어리이므로\n어설픈 진짜보다 우수한 파괴력을 지니고 있다. \n\n참고로 마스터에 대한 태도도 어쌔신일 때와 \n딱히 변하지 않았다. \n소녀의 마음은 복잡기괴, 암중모색, 동정무용.",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2037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서번트 유니버스에서 온,\n활달하고 마이페이스한 스페이스☆치어걸.\n새로운 것을 몹시 좋아하며, \n골치아픈 일에 대해서는 거의 생각하지 않는다.\n\n얼마나 하지 않느냐면, \n어제의 원한도 그저께의 빚도 깨끗하게 잊을 정도.\n\n“어, 휴대폰을 바위틈에 빠트렸다고?\n 내게 맡겨! 일단 폭파부터 해 볼까☆”\n\n으~음, 이 해피한 정신세계를 보라.\n옛날에는 우주에서도 손꼽히는 \n척후(스카우트)였다는 이야기도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2037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68cm・60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서번트 유니버스\n속성: 혼돈・중용 성별: 여성\n“뭔지 잘은 모르겠지만, \n 그쪽 우주에서는 마사 제인 캐너리라는 것이 진명이래!\n 휘유~ 그쪽의 나 멋진걸~~~!”",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2037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역사 속에서는 미국 서부 개척 시대의 척후, 건맨.\n소위 아웃로는 아니지만 공적의 과장이나 \n진위 불명인 주장들이 많아서, 생존하던 당시에도 \n평이 엇갈리는 생애를 보냈다. \n\n긍정적인 성격에 비해 디버프 스킬이 많은 것은 \n그 양면성에 기인한다.\n\n재앙이란 단어를 자신의 이름으로 삼고, \n빌리 더 키드와 같은 시대를 살던 미국 서부의 인물.\n\n사격의 명수이면서 우수한 척후였으며, \n‘서부의 왕자’ 와일드 빌 히콕의 연인이자 \n함께 사지를 누빈 전우로서 ‘평원의 여왕’이라는 \n별명을 얻었다.\n\n재앙(캘러미티)이라는 이름을 얻은 것은 원주민에게 \n습격당한 기병대를 구출했다는 전설에 근거한 \n‘재앙의 구원자’라는 설과 그녀의 연인은 항상 전투 중에 \n목숨을 잃는다는 ‘재앙을 부르는 여자’라는 설이 있으며, \n양쪽 전설 모두 진실이라는 설도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2037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자기 일’보다 ‘노력하는 다른 사람’을 \n응원하고 싶어하는 무드메이커.\n\n극단적으로 긍정적인 사고방식이라, \n그녀에게 미래란 당연히 존재하는 것이다. \n우주의 존망을 앞두고도 결코 희망을 잃지 않으며, \n초연하게 생환할 것을 믿는다.\n\n동기는 전부 선의에서 비롯된 것이지만, \n때때로 착한 사람 맞나? 싶은 행동을 취할 때가 있다.\n\n“다리가 무너지겠어! 위험해!” 라는 상황이 벌어지면, \n근처에 있는 가옥의 기둥을 베어서 가져오는 식.\n\n타인을 비난하는 경우가 없으며, \n반대로 뭔가를 성취하면 그것이 아무리 사소한 성취라도 \n기뻐하며 칭찬해 준다.\n\n그런 면도 쉽게 콧대가 높아지…… \n아니, 칭찬할수록 성장하는 S 이슈타르와 상성이 맞았다.\n\n유능한 스페이스 스카우트라서 생존 능력은 발군.\n다만, 생활력은 제로.\n\n(그 상황에서의) 대인 목표가 아닌 파괴 활동이나 \n교란 실력은 확실하지만, 직접적인 대인 전투 능력은 \n한 단계 떨어진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2037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죽음을 부르는 검은 한 수’\n랭크: D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50 최대포착: 1명\n\n스페이스・데드맨즈 핸드.\n‘Bad Luck’이라고 새겨진 탄환을 쏘아 상대의 배후에서 \n머리를 한 방에 관통한다.\n\n정면에서 사격하더라도, \n그 일격은 반드시 상대의 등 뒤로 돌아들어간다.\n\n맞은 상대는, 숨이 끊어지는 순간에 \n‘클럽과 스페이드의 A와 8로 이루어진 투페어’ 카드를 \n환영으로 보게 된다고 한다.\n\n연인이자 전우였던 ‘서부의 왕자’ 와일드 빌 히콕과 \n같은 방식의 죽음을 상대에게 부여하는 절기.\n\n역사에 따르면, 와일드 빌은 사우스다코타의 도시인 \n데드우드의 술집에서 포커를 치던 중에 등 뒤에서 \n잭 맥콜에게 암살당했다.\n\n그때 그가 손에 들고 있던 카드는 \n클럽과 스페이드의 A와 8로 이루어진 투페어였다고 한다.\n이후, 이 검은 투페어는 데드맨즈 핸드라고 불리고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2037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파괴공작: B\n우수한 스카우트로서의 스킬.\n미세한 빈틈을 간파해 상대의 사각으로 들어가서 \n적의 공격 효과를 낮춘다. \n후마 코타로의 파괴공작과 같은 스킬.\n\n○은하전령: EX\n차가운 강을 헤엄쳐 건너 명령서를 가지고 돌아왔다는 \n역사적 사실에 기인한 스킬.\n적의 사기를 낮추고, 아군의 사기를 높인다.\n단 ‘사실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기’ 때문에 \n아군에게 걸리는 효과는 확률적이다.\n(본인은 믿고 있기에 제인은 확실하게 파워업한다)\n\n○극성이여 길을 가리켜라: B\n지금은 더 이상 쓸 수 없게 된 어느 보구의 미니멈 버전.\n크리티컬 스타의 수에 비례해 효과가 증가하는 유니크 스킬.\n원래는 ‘인류로서는 쓰러뜨릴 방도가 없는, \n차원이 다른 위협’을 상대로 한 가닥 희망을 찾아내는, \n역전을 위한 보구였다고 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2037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극성이여, 나의 적을 비추어라’\n랭크: A+ 종별: 대여신보구\n사정거리: 1~99 최대포착: 1신\n\n센티널 스텔라리스.\n제인의 제2 보구.\n과거 ‘원시의 여신’을 쓰러뜨렸던 부대(팀)가 사용한, \n공략 수순 보구 ‘포 카드’ 중 하나.\n적의 약점을 ‘간파’하고 그 상태를 ‘진실’로서 고정화한다.\n‘원시의 여신’을 한 번 쓰러뜨린 것으로 저주를 받게 되어, \n이 보구는 사용이 불가능해졌다.\n\n ◆\n\n서번트 유니버스에서의 그녀는 2000년 전의 \n‘원시의 여신 봉인 팀’에 척후로서 참가.\n\n그녀가 제공한 정확한 정찰 정보를 통해 작전은 성공했으나,\n여신을 죽인 대가로 ‘불로불사’의 저주를 받아 \n여신이 다시 깨어날 때까지 죽지 못하는 몸이 되고 말았다.\n\n본래라면 오랜 세월 동안 방랑한 탓에 \n정신은 지치고 타락하기 마련이지만, \n제인은 타고난 밝은 성격 덕분에\n이 저주에 무릎을 꿇는 일은 없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2038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클래스 아처. \n그리스 최고의 사냥꾼을 자칭하는 초인.\n\n그 강인하고 호쾌한 육체는 다양한 짐승을 \n활을 들었든 맨손이든 상관없이 해치울 수 있을 만한 \n힘을 지니고 있다.\n\n그리고 정평이 난 플레이보이…… 이기도 하지만\n하필이면 달의 여신 아르테미스에게 사랑받고 말았다.\n\n무척 유쾌…… 불쌍…… 파란만장한 인간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2038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230cm・187kg\n출전: 그리스 신화\n지역: 유럽\n속성: 혼돈・중용 성별: 남성\n“현계한 나는 조금 지나치게 동안 아냐? \n 멋있다기 보다는 귀여운 느낌이지 않아? \n 안 그렇다고? 전혀 문제 없어? 그런가~”",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2038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방뇨하는 자, 라는 의미의 이름을 지닌 오리온은, \n해신 포세이돈과 에우리알레(여신 에우리알레와 다른 인물)\n사이에 태어난 자식이다.\n\n어떤 야수라도 해치울 수 있다고 호언한 그는 \n어느 날 여자 관련 문제에 얽혀 두 눈을 잃고 말았다.\n\n그는 망치 소리를 의지해 작은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 \n평소 알고 지내던 여신 에오스의 도움으로 시력을 회복했다.\n\n……이 시점에서 이미 여신과 위험한 플래그가 \n세워졌다는 점에 주목하고 싶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2038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해신의 축복: B\n포세이돈의 아들.\n신성의 아종 스킬. 바다 위를 달릴 수 있는 것 외에,\n바닷속에서도 영원히 활동하는 것이 가능하다.\n더 나아가 자유자재로 비를 부르는 것도 가능하며,\n오리온은 주로 “평소에는 쾌활하던 남자가\n쏟아지는 빗속에서 비를 맞으며 울고 있는 듯하다” 라는 \n시추에이션을 이용해서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으려고 \n획책했다. (그다지 잘 통하진 않았던 모양)\n\n○천갈의 저주: D\n오리온의 다양한 사인 중 하나.\n전갈이 오면 별자리의 오리온은 도망친다,\n라고 할 정도로 그는 전갈에 약하다.\n\n○달의 여신의 압박: EX\n연인(?)인 여신 아르테미스의 총애, 라는 이름의 압박감을 \n받는다. 엄청난 중압 + 버프가 걸리며, \n자연히 육체가 단련되고 만다.\n\n마력과 행운을 포함해 모든 스테이터스가 랭크업,\n특히 근력에는 2단 부스트가 걸린다.\n\n○짐승성의 호완: B+\n사자를 목 졸라 죽였다고 하는 강인한 팔 힘.\n그 단순한 폭력 앞에서는, 마성과 마수들도 겁먹고 도망친다.\n동전을 찢어버리는 정도는 누워서 떡 먹기.\n케르베로스의 턱조차 깨부순다.\n그야말로 천하무쌍의 완력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n\n○삼형제별의 궁수: A+\n그리스의 사냥꾼으로 칭송받으며,\n아르테미스의 축복도 받는 그의 기량은 천하제일.\n별자리로서의 삼형제별(트라이스타)의 일화를 얻게 되어,\n다른 시대를 살아가는 영웅들을 능가하는 \n활 솜씨를 획득했다.\n\n……하지만.\n거기에는 치명적인 함정이 있다.\n즉, 이 별에 사랑받는 자는 신(특히 여신)에게도 \n사랑을 받게 된다는 것.\n\n그의 결말은 이 시점에 정해졌을지도 모른다, \n모른다, 모른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2038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여동생인 아르테미스가 오리온과 연인 관계가 된 것에\n위기감을 품은 오빠이자 태양신 아폴론은,\n\n“너는 활의 명수라던데, \n 저 칸다온이라는 남자를 쏠 수 있겠나?”\n\n라고, 바다속에 있던 오리온을 쏘도록 \n아르테미스를 부추겼다.\n\n아르테미스는 사랑하는 오리온을 멋지게 꿰뚫어 버렸고, \n그의 시체를 끌어안고 탄식했다고 한다.\n\n죽은 자도 소생시킬 수 있다는 아스클레피오스에게\n되살려달라고 부탁할까도 했으나, 되살리기 전에 \n아스클레피오스는 제우스의 번개에 의해 죽어버렸다.\n\n어쩔 수 없이, 아르테미스는 오리온을 별로 승화했다.\n겨울이 되면, 빛나는 삼형제별(트라이스타)이 \n하늘에 보인다. 그것은 오리온의 벨트라고 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2038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달의 여신의 무구한 사랑’\n랭크: B 종별: 대군 (자신) 보구\n사정거리: 0 최대포착: 1인\n\n아르테미스 아그노스.\n아르테미스의 사랑이 쏟아져 내려와, \n일시적이지만 자신의 대폭 강화를 꾀한다. \n\n사랑이 무겁다, 어쩐지 물리적으로 무겁다.\n어째서 대군인가 하면, 이 보구는 한 사람을 하나의 군대에 \n필적할 존재로 변화시킬 정도의 축복이기 때문이다.\n\n평범한 사람이라면 부작용으로 몸이 산산조각나지만, \n오리온은 근육통으로 그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000628], "script": {}, "svtId": 2038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Lostbelt No.5 올림포스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내 화살이 닿지 않는 짐승은 없으니’\n랭크: B+ 종별: 대군보구\n사정거리: 100 최대포착: ?\n\n오리온 오르코스.\n상대가 마성, 마수일 경우에 \n온갖 방어 계통의 스킬, 보구 등을 전부 무효화하고 \n공격을 가한다.\n\n그랜드 아처로서 소환되었을 때 사용할 경우,\n다양한 짐승을 그의 손이 닿는 존재로 끌어내리는 \n추가 효과를 얻는다.\n\n무한 증식하는 타입의 적에게도 대응해서 \n사정거리 안에 존재하는 한 자동적으로 계속 죽인다.\n‘FGO’에서는 어드벤처 파트에서만 사용되었다.\n\n\n‘그대는, 여신을 꿰뚫는 사냥꾼’\n\n랭크: EX 종별: 대신보구\n사정거리: 무한대(아르테미스에 닿을 때까지)\n최대 포착: 1기\n\n오르튀기아・아모레 미오.\n본래, 있어서는 안되는 특수 보구.\n제5 이문대에서 그랜드 아처로서의 관위를 버리면서까지 \n획득한, 아르테미스만을 위한 보구.\n\n자신의 생명과 맞바꾸어 기계의 여신 아르테미스를 \n쏘아 떨어트린다.\n아킬레우스의 갑옷을 가공해서 단조된 \n활, 파리스가 변한 화살,\n마스터의 영주(부스트), \n그것들 모두가 하나가 되어 단 한 번만 날릴 수 있는 화살.\n\n‘FGO’에서는 어드벤처 파트에서만 사용되었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2039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봉사와 헌신을 신조로 삼는 크리미아의 천사.\n강철 같은 신념. 사람을 구하는 자. 작은 육군성.\n인물상은 버서커 때와 ‘거의’ 같다.\n\n총처럼도 보이고 우산처럼도 보이는 \n수수께끼의 대형 사격 무기를 소지하고 있으며, \n클래스는 아처로 변화했다.\n\n붉은색을 기조로 삼은 복장으로 보면……\n산타 계열의 서번트……\n인 것 같은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2039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65cm・52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유럽\n속성: 질서・선 성별: 여성\n대부분의 서번트를, 나이팅게일은 ‘병사’로 인식하고 있다.\n그들은 자주 상처를 입는다. 즉, 간호대상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2039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단독행동: A+\n마스터로부터의 마력공급이 끊어져도 \n한동안 자립할 수 있는 능력. 사명을 위해서라면,\n그녀는 혼자서 부상과 질병에 맞서 싸운다.\n\n○광화: EX\n파라미터를 랭크업시키지만, 이성의 대부분을 빼앗긴다.\n본래의 영기인 버서커로서의 성질이 남아 버렸기 때문인지,\n영령 나이팅게일의 특징으로서 남겨진 것인지는 불명.\n버서커 때보다는 어느 정도 부드러운 말투가 \n나오기도 하지만, 대화의 기본 스타일은 거의 변함이 없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2039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어설트 메디슨: C+\n아처・나이팅게일이 소지한 ‘총 같은 주사기’는 \n다양한 약효를 가진 앰플을 원거리 무기처럼 만들어 \n사출한다. 초당 20발 사출할 수 있다.\n\n직격당한 치료・간호 대상은 즉각 회복될 것이다.\n직격당한 살균・멸균 대상은 격멸될 것이다.\n상시 발동형의 보구지만, 본 작품에서는 스킬로서 표현된다.\n\n○천사가 성야에 울리는 종: EX\n크리스마스라고 하는 사상 그 자체에 \n큰 반응을 보이지 않는 아처・나이팅게일이지만, \n그 존재는 크리스마스와 깊이 결부되어 있다.\n진홍색 의상, \n그리고 여행 가방에 묶여 있던 황금의 종이 그 증거.\n\n다만, 그녀 자신은 그 어느 쪽에도 짚이는 바가 없으며,\n“어느 사이엔가 이렇게 되어 버렸다”고 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2039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처・나이팅게일은 전 세계의 모든 과자가 약으로 변하면\n좋겠다고 생각했다. (달콤한 감기약처럼)\n하지만, 결코 성배에 빌 만한 소원은 아니다.\n직접 해야겠다고 아처・나이팅게일은 생각했다.\n\n“전 세계의 모든 약이 과자가 되면 좋을 텐데”라고 \n빌면 되지 않아? 라고 물으면, \n“약을! 과자로 만들어서! 어쩌자는 겁니까!”\n라는 대답을 할 것이다.\n\n구애되는 것은 그 부분이다.\n\n“과자가 약으로 변하는 것에는 꿈이 있겠죠. \n 하지만, 약은 약이어야만 합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2039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천사의 물방울, 악마의 눈물’\n랭크: C+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0~30 최대포착: 10인\n\n어설트 메디슨.\n제거해야 하는 병의 근원이라면 지상에서 제거하고,\n치료해야 하는 부상자라면 반드시 치료하는,\n나이팅게일의 정신성이 사격형 보구로서 승화된 것.\n상시 발동형 보구.\n\n총을 닮은 형태인 것은, \n그녀의 종군경험이 영향을 끼쳤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n본 작품에서는 스킬로서 표현되고 있다.\n\n‘천사는 외치고, 악마는 그림자 속으로 사라진다’ \n랭크: B 종별: 대군보구\n사정거리: 0~60 최대포착: 50인\n\n어설트 메디슨 풀버스트 파티.\n아처・나이팅게일이 소유한 ‘총 같은 주사기’이자,\n보구 ‘천사의 물방울, 악마의 눈물’을 이용한 전력사격.\n\n제거해야 할 병의 근원이라면 즉시 사라지고,\n치료해야 할 부상자라면 즉각 치료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2039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어딘지 모르게 어긋난 인식과, 앞뒤 가리지 않는 치료.\n그것 자체는 평소의 영령 나이팅게일과 같지만……\n잘 관찰하면, 평소보다 말투가 \n다소 정숙하다는 것을 눈치챌 수 있을 것이다.\n\n빈도는 높지 않지만, \n어딘지 모르게 꿈을 꾸는 듯한 말을 늘어놓기도 한다.\n아처・나이팅게일은, 간호・치료의 현장으로 가기 전의,\n소녀 시절 나이팅게일의 정신이 뒤섞여 있는 것이다. \n그렇기에 버서커일 때보다, 가정 교육을 잘 받은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말투의 비중이 조금 늘어났다.\n\n이번에 영기가 변질된 이유는 너서리 라임의 간섭에 의한 것.\n일련의 사건을 겪은 아처・나이팅게일은, \n소녀였던 자신을 받아들이고,\n새로운 산타 계열 서번트로서 활동할 것이다.\n\n구체적으로는……\n크리스마스에 기도하면서……\n위생과 간호를 향상시키기 위해, \n온갖 질병을 타도하기 위해, 싸우는 것이다.\n\n……평소랑 똑같다고?\n그런 면도 있을 것이고,\n그렇지 않은 면도 있을 것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2040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만엽집의 훈독에 관여한 ‘나시츠보 5인’ 중 한 명인 \n키요하라 모토스케를 아버지로 두었다.\n\n남성 중심의 사회에서 파격적인 행동력으로\n자신의 존재를 세상에 널리 알린 재녀.\n이치조 덴노의 황후・중궁 테이시를 평생의 주인으로 삼아, \n그 마지막 순간까지 곁을 지켰다.\n테이시에게 바친 수많은 산문은, \n그 사후에 ‘마쿠라노소시’로서 정리되어 완성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2040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키/체중 : 157cm・46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일본\n속성: 혼돈 선 성별: 여성\nSAY! SHOW NOW GO ON!",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2040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일본 헤이안 시대의 작가・가인.\n남성이 배우는 것으로 여겨지던 한문과 한시를 가까이하며,\n그 풍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남자들을 찍어 누르는 등,\n당시의 여성으로서는 파격적인 일화를 수없이 남겼다.\n\n그 ‘무라사키 시키부 일기’에서도,\n무라사키 시키부가 그녀를 상당히 의식했음을 알 수 있다.\n\n궁녀로서 중궁 테이시를 모시기 시작한 것은 20대 후반 무렵.\n젊은 테이시는 띠동갑 정도로 나이 차가 나는 \n쇼나곤을 총애했고, 쇼나곤 역시 아름답고 총명한 \n테이시의 기대에 부응했다.\n\n그녀는 그런 궁정의 생활을 유쾌하고 즐겁게 적어냈으며,\n수많은 산문들이 훗날 수필집으로서 완성되게 된다.\n\n이것이 일본 최초의 에세이, ‘마쿠라노소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2040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무엇이 즐거운지 항상 기분이 좋…… 은가 싶다가도, \n금방 토라진다.\n고양이처럼 변덕스럽게 주위를 휘두르지만, \n기본적으로는 즐거운 일을 최우선으로 삼는 \n신감각 파티 피플 계열의 서번트.\n‘정취(이모션)’를 매우 사랑한, \n시대를 너무 앞서 태어난 반짝이는 여자.\n\n가인의 품격을 어디 두고 왔는가 싶을 정도로 \n희한한 모습이지만, 그녀의 경우, 현대 젊은이들의 \n문화와 친화성을 지나치게 높인 결과일 것이다.\n테이시 살롱에서 나이를 신경 썼다고 하는 \n역사적 사실로 보아도, 여고생의 모습으로 소환에 응한 것은 \n전혀 부자연스럽지 않다.\n\n칼데아에서 무라사키 시키부와의 사이는 양호(본인 왈).",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2040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가선의 시가: B\n중고삼십육가선, 여방삼십육가선에 이름을 올리고, \n오구라 백인일수에 노래가 채택되면서도\n세이 쇼나곤은 와카에는 서툴다고 자조한다. \n열등의식도 있었겠지만, 고색창연한 규칙이 \n그녀의 새로운 감성과 잘 맞지 않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n그래도 그녀가 읊은 시가는 때로는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고,\n때때로 발칙한 남자들을 당당히 쫓아낸 것이다.\n\n○오사카의 관문: A\n함곡관은 닭 울음소리에 열릴지라도,\n사랑의 관문은 그리 간단히 열리지 않는다.\n난공불락의 이 오사카 관문,\n최초로 통과하는 것은, 과연──\n\n○별은 묘성: B\n밤의 어둠이 깊을수록, 별빛은 빛을 더한다.\n묘성, 견우성, 태백성, 유성──\n그리고 또, 그녀가 발하는 광채도 별 같으니.",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2040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마쿠라노소시・춘서초’\n랭크: D++ 종별: 시가보구\n사정거리: 1~20 최대포착: 50명\n\n이모셔널 엔진・풀 드라이브.\n무예나 음양술이 아니라,\n그저 글을 써내려가는 것만으로 도달한 하나의 경지.\n감정의 샘이 분출하는 대로, 자신의 쓴 ‘마쿠라노소시’ 안에\n구축한 심상풍경을 현실세계에 구현화한 것.\n\n즉── 고유결계다.\n\n세이 쇼나곤에게 덧칠된 세계는\n‘언젠가, 어디선가 본 그리운 풍경’이 되어,\n결계 안에 들어온 상대의 마음에 침식한다.\n애수, 노스텔지어, 감동──\n\n끓어오르는 강한 감정에 마음이 휘저어지고,\n아주 잠시라도 싸움을 잊어버린다면.\n이 자리를 지배한 그녀가 날리는\n강렬(하며 부조리)한 공격을 피할 수는 없을 것이다.\n\n그리고, ‘마쿠라노소시 춘서초’는 키타무라 키긴이 \n에도 시대에 제작한 주석본의 타이틀이지만,\n자신의 저서에 담은 마음이 시간을 넘어, \n후세에도 사람들에게 사랑받은 것은 세이 쇼나곤에게 \n뜻밖의 행운이었다.\n\n그녀는 ‘춘서초’를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n상징의 말로 삼고, 또, 봄은 동틀 녘(춘서)의 구절을 \n빼 온 것(초)처럼 자신의 보구를 멋지게 표현한 말로서,\n자신의 보구명을 ‘마쿠라노소시・춘서초’로 승화시켰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2040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세이 쇼나곤은 본래, 서번트로서 ‘영령의 좌’에 \n등록된 존재가 아니다.\n\n‘마쿠라노소시’를 다 쓴 그녀는, 미련 없이 궁정을 떠났다.\n은원조차 내버리고, 화려한 인생을 되새기며,\n그저 단 하나의 별을 마음에 품고 살아갔다── 그것은\n동시에, 또 하나의 별이 사라지는 일이기도 했다.\n그녀는 인리를 지키는 수호자가 될 수 없었던 것이다.\n\n하지만, 어떤 사건에서 벌어진 이례적인 소환이\n‘세이 쇼나곤’에게 하나의 계기를 부여하게 된다.\n신뢰할 수 있는 사람들과 마음을 교류하고, \n다양한 경험을 겪고──\n스스로 봉인해 두고 있던 가인으로서의 자신과,\n새로운 가능성을 겸비하게 된 그녀는,\n결국에는 ‘영령의 좌’에 들어오게 된 것이다.\n\n그렇게 해서, 소환은 이루어졌다.\n설령 그/그녀가 아직 ‘나기코’와 같이 지낸\n그 시끌벅적하던 나날을 체험하지 않았다고 해도──\n세이 쇼나곤은 다시 그/그녀와 만나는 그날을,\n진심으로 손꼽아 기다리고 있을 게 분명하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204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전국 시대의 패왕으로 이름 높은 오다 노부나가의 동생.\n\n역사상으로도 오다 노부나가의 동생이라는 사실 이외에는\n딱히 전해지는 게 없는 연약하고 빈약한 영기.\n본래라면 영령으로서 소환될 수는 없었을 테지만,\n어떠한 이유로 영기를 얻어서 현계하게 되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2041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164cm・50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일본\n속성: 혼돈・선 성별: 남성\n“케엑?! 누님?!”",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2041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오와리의 얼간이라고 불리던 노부나가와 달리,\n유소년기 때부터 총명했다고 알려진 노부카츠는 \n어머니인 도타고젠의 사랑을 받아서, \n집안에서도 오다 가문의 차기 당주로서 \n장래가 촉망되고 있었다. \n\n이윽고 노부카츠는 자기야말로 오다 가문의 당주라며,\n자신을 편드는 가신들을 이끌고 노부나가에게\n반기를 들었다. 하지만 두 번에 걸친 모반은 실패하고,\n그런 끝에 노부나가에게 모살당하게 되었다.\n\n노부나가의 동생이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n그것이 오다 노부카츠라는 인간의 전부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2041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기본적으로는 붙임성이 좋은 소년.\n\n무장으로서의 재능과 수완은 따지자면 우수한 부류에\n속하지만, 누나가 너무나도 규격 외였기 때문에,\n스스로를 올바르게 평가하지 못하고 있다.\n\n누나가 자신의 전부이며, 그 누나를 인정하지 않았던\n전국 시대를 증오하고, 누나의 방해가 되는 가신들을 부추겨,\n자신과 함께 숙청되도록 꾸미는 광기 어린 행동을 취했다.\n\n어디까지나 가정이지만, 다이묘가 아닌 서민으로\n태어났다면 사이좋은 남매로 살아갈 미래도 있었을지 모른다.\n\n여담이지만, 이번의 현계에서는 노부나가의 영기의 \n파편인지 뭔지 잘 알 수 없는, 그 수수께끼의 생명체도 \n노부카츠의 옵션 같은 존재로서 소환되었다.\n\n노부카츠 왈, 수수하나마 최신사양이라고 하니 \n구형과의 차이를 찾아보는 것도 \n심심풀이 정도는 될지도 모른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2041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치졸한 모략: D\n인생에서 두 번의 모반을 실행했다.\n가신 중에 불만분자들을 모아서 벌인 그 모반은\n양쪽 다 실패했지만, 그것은 어떤 자를 마왕으로 이끄는 길의\n시작이었다.\n\n○나, 마천을 위해 죽으리: B\n자신의 몸을 바쳐, 누나를 마왕으로 밀어 올린 광신.\n\n○전란의 도화: C\n피어도 열매를 맺지 않는 시대의 도화(수꽃).\n그의 인생이 쓸모없었는지 아니었는지,\n그것은 누나인 노부나가만이 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2041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마왕회천・만주사화’\n랭크: D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 최대포착: 1인\n\n마왕회천・만주사화.\n자신의 소멸과 맞바꾸어 대상을 강화하는 자해보구.\n자신의 죽음으로써 누나가 인간이 아닌 마왕의 길을\n걷도록 만든, 노부카츠가 유일하게 지닌 보구.\n\n본래라면 영기 째로 소멸해버리는 보구지만, \n어떤 이름 없는 영기와 동화해서 \n몸을 붙들어둘 수 있게 되었다.\n\n그 이름 없는 영기도 과거 자신의 누나를 \n구원하기를 바랐던 동생이었다고 한다.\n\n“그렇습니다, 남매란 서로 돕는 자들이니까요”",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2041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누님은 대단해!\n성시에서 괴롭힘을 당하던 나를 도와주고,\n그 녀석들을 반송장으로 만들어 주셨어!\n\n누님은 대단해!\n아주 높은 나무 위로 순식간에 올라가\n나에게 감을 던져 주셨어!\n\n누님은 대단해!\n강가에서 나에게 생각도 못 했던\n새로운 세상의 형태를 말해 주셨어!\n\n누님은 대단해!\n나 따위 상상도 하지 못한 전쟁의 형태를 알려 주셨어!\n\n누님은 대단해!\n어머님은 누님이 얼마나 대단한지 모르는 모양이지만,\n언젠가는 알아주실 거야!\n\n누님은 대단해!\n어째서 너희들은 모르는 건데?\n대체 나의 어디에 누님을 능가하는 면이 있다는 건데!\n\n누님은 대단해!\n아아 그렇구나, 겨우 알았어,\n이 녀석들은 그거야, 바보들이야!\n\n누님은 대단해!\n이런 녀석들이 누님의 가신으로서 역할을 해낼 수 \n있을 리 없어, 물론 나도 해낼 수 있을 리가 없지!\n\n누님은 대단해!\n누님의 방해가 되는 것은 모두 모아서 불태워 버려야지,\n물론 나도!\n\n누님은 대단해!\n어째서 나를 용서하시는 건가요?\n어째서 저를 죽여주지 않으시는 겁니까!\n\n누님은 대단해!\n겨우 이 무능하고 아무런 쓸모도 없는 나를 죽여 주시는구나!\n\n───누님, 정말 감사합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204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마법소녀도 놀고 싶다!\n\n자신의 아이덴티티를 벗어 던지고,\n마법소녀는 올 여름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n평범한 초등학생으로 변했다.\n\n평소보다 약간 텐션이 높고, IQ와 행운이 저하 중.\n결과적으로, 코미디 모드의 이리야 씨다.\n대체로 변변치 못한 일을 당하고 있지만,\n이번에도 꿋꿋하게 미소와 눈물을 흩뿌려 줄 것이다.\n\n루비는 호스 릴 & 노즐 형태의\n‘스플래시 모드’로 이행 중.\n겉모습은 변했지만, 여전히 이리저리 멋대로 날아다니며\n그 자리의 분위기를 흐트러트리는 민폐성은 건재.\n\n그리고 카드는 자기 방에 두고 왔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2042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133cm・29.5kg\n출전: Fate/kaleid liner 프리즈마☆이리야\n지역: 일본・후유키시\n속성: 중립・여름 성별: 여성\n아주 조금 살이 쪘…… 아니, 성장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2042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날, 이리야는 갑자기 깨달았다.\n\n“칼데아에 있는 한, 무한하게 여름 방학인 거 아냐……?”\n\n착실히 계획을 세워서, 여름 방학 초반에 숙제를 끝내 두는 \n스타일이었던 똑똑한 이리야 씨였지만,\n그것 때문에 항상 여름 방학 후반에는 남는 시간을 \n주체 못 하곤 했다.\n\n지금은 그 후반이 무한하게 연장된 상태인 것이다.\n\n“슬슬 놀아도 괜찮지 않을까……?\n 수영복 차림은 어떨까……?”\n\n원인불명의 놀고 싶은 욕망이, \n날이면 날마다 커지기 시작한다.\n그러고 보면 매년 여름이 될 때마다,\n일부 서번트들의 머리가 조금 이상해졌었다.\n\n“어떤 풍토병이 아닐까?”라는 미유.\n뭐야 그거 무서워.\n“평소에 성실한 인간일수록 증상이 심하지”라는 쿠로.\n무서운 소리 좀 하지 마.\n“예방을 위해서 백신을 주사할게요~”라는 루비.\n와~ 그거라면 안심이야.\n\n“아니, 루비?! 그 주사는 뭐야…… 뜨거워!\n 몸이……!\n 영기가…… 여름이 돼……!”\n\n그리하여 소녀는 수영복 영기로 변모하게 된 것이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2042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경위는 어찌 되었든 간에,\n몸과 머리가 여름이 되어 버린 이리야는,\n“여름 방학에 전력으로 마구 놀겠다”는 것을 \n지상 명제로 삼았다.\n\n어디를 데리고 가도, 기뻐서 마구 뛰어놀 것이다.\n\n거기다 이성과 함께 식욕의 리미터도 \n살짝 풀려 있는 모양이라, 마구 음식 이야기를 한다던가.\n기본적으로 뭐든지 잘 먹는다. 밥이 맛있어.\n살찐 것은 아니야. 이것은 건전한 성장이다.\n\n……살찐 거 아니라니까!",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2042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하이 프레셔!: A\n호스 내부의 수압을 높여서, 물 분사 위력을 높이는 스킬.\n참고로 물이라고 말했지만, \n실제로는 루비가 마력을 왠지 모르게 여름 느낌으로 \n가공한 무언가이며, 그때그때 노즐에서 나오는 것은\n달라지는 모양이다.\n\n○서머 버케이션!(어린아이): A+\n여름 방학의 초등학생은 무적이다.\n뭐든지 할 수 있(는 기분이 들)고, \n시간은 무한하게 있다(는 기분이 든다).\n\n○리걸 샤워!: B++\n루비짱 특제 허브 진액(맹독)를 충전.\n피부 접촉은 물론, \n휘발된 성분을 흡입하는 것만으로도 효과를 발휘.\n\n“하지만 고도의 선택 독성이라서,\n 이리야 씨에게는 무해할 뿐만 아니라\n 집중력 같은 게 조금 UP 되는 특전이 붙어 있다고요!”\n\n히드라도 식겁할 만한 성분일 테지만,\n완전 무해하므로 부모님도 안심할 수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2042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소녀여, 무지개가 되어라’\n랭크: A 종별: 대군보구\n사정거리: 10~50 최대포착: 30인\n\n프리즈마☆스플래시 레인보우!\n인생에 한 번뿐인, 초등학교 5학년의 여름 방학. ……을, \n몇 년이고 연장해 왔던 이리야가 도달한 여름의 깨달음.\n\n이 세상의 모든 것에는 끝이 있다.\n무언가를 시작한 그 순간부터,\n끝을 향한 카운트다운도 역시 시작되는 것이다.\n\n손에 넣은 보물도, 그때의 감정도, 소중한 기억도,\n분명히 언젠가는 사라져 버린다.\n그렇지만 잃는 것을 두려워해서 초침을 멈춰 버렸다 해도,\n손안의 보물은 녹슬어 갈 뿐이다.\n\n그러니까 우리는, 멈출 수는 없다.\n무언가를 잃으면서, 무언가를 끝내면서,\n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다.\n잃어버린 오래된 보물은 별자리가 되고, 걸어온 궤적은 \n무지개가 되어서 하늘을 채색할 것이다───\n\n……라느니 뭐라느니 하는, \n인생의 소중한 교훈 같은 뭔가를 얻고 말았다. \n그런 것은 더 시리어스한 본편 같은 데서 깨달아 줬으면 싶다.\n\n어찌 되었든 이리야는, \n여름의 추억이라든가 사람들과의 인연이라든가,\n하여간 뭔가 그런 것들을 힘으로 바꾸어서,\n‘프리즈마☆이리야 스플래시 레인보우!’\n로 변신한다.\n\n여름 방학을 끝내겠다는 각오가 \n다른 시간대의 이리야를 불러들이고, \n7배의 시간 밀도를 가진 광탄이 되어, \n정체되는 것을 타파한다.\n\n새학기부터는 열심히 하자.",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2042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호러물에는 빠질 수 없는, \n절규 요원 역할을 완수한 이리야.\n\n한동안 목과 마음을 쉬게 해주자.\n한숨 자고 난 뒤에, 분명히 다시 기운차게 뛰어다닐 것이다.\n\n왜냐하면, 여름 방학의 초등학생은 무적이니까.\n\n이 여름에, 수많은 추억을.\n까놓고 말하면, 이번에 이리야의 소망은 그것뿐이다.\n그렇다면, 그것은 충분하고도 남을 정도로 다 이루어졌다.\n다 함께 보낸 그 호수에서의 나날은,\n선명한 여름의 추억으로서\n언제까지나 마음속에 계속 남아 있을 것이다.\n\n“그 선명한 피의 색을 빨리 잊고 싶은데……”\n\n언제까지나 마음속에 계속 남아 있을 것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2043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요정국 브리튼에서의 원탁의 기사, 그중 한 명.\n범인류사에서의 원탁의 기사・트리스탄의 영기를\n착명한 요정기사.\n\n이문대 브리튼을 지배하는 여왕 모르간의 ‘딸’,\n후계자로서 우대받고 있다.\n\n마술이 필요 없는 이문대 브리튼에서,\n마녀로서 키워진 두 명의 요정 중 하나.",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2043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170cm・54kg\n출전: 영국 요정사, 및 이문대 브리튼\n지역: 요정국・달링턴 부근\n속성: 혼돈・악 성별: 여성\n“외모는 최고, 성격은 최악☆\n 이런 찬사의 말은 정말 최고야~! \n 나에게 엉망진창으로 당한 녀석들의 단말마지만!”",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2043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요정으로서의 이름은 바반 시.\n스코틀랜드에 전해지는 여성 요정.\n\n의미는 문자 그대로 ‘여자 요정’.\n밤에 나타나서 인간의 목숨을 흡수하고, \n죽음에 이르게 한다고 한다. 피를 좋아하며, 햇빛에 약하다.\n\n많은 요정은 ‘이익’과 ‘해악’을 겸비하고 있지만, \n바반 시는 ‘해악’밖에 지니지 않는 악성 요정이다.\n겉모습은 인간 미녀 그 자체이지만, \n긴 치마 아래 숨겨진 다리만은 요정의 것이며, \n그 발꿈치는 ‘사슴의 발굽’이었다고 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2043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성격\n외교적・능동적.\n자신의 욕구를 뻔뻔하게 말하며, \n실현하기 위해 주위를 혹사하는 지배자 기질.\n\n찰나적 쾌락주의이며, \n지금 기분이 좋으면 그것으로 만족한다.\n\n요정답게 즐거운 일은 선호하지만, \n그녀가 아는 ‘즐거운 일’은 약자가 괴로워하는 \n목소리뿐이라서, 결과적으로 인간과 요정을 불문하고, \n약한 것을 가지고 놀며, 짓밟는 행위에 전념하게 된다.\n\n(누구에게도 사랑받은 적이 없으며, \n 또한 ‘어머니’인 모르간에게 ‘약자를 괴롭혔을 때만’ \n 칭찬받을 수 있기에, \n 그것이 즐거운 일이라고 학습하고 말았다)\n\n어머니에게 사랑받으려고 노력하는 기특한 소녀의 모습과,\n언젠가 자신의 것이 될 왕국을 장난감으로 바라보는 \n공주의 오만함이 융합한 마녀.\n\n선행이나 아름다운 일을 보면 진심으로 기분이 나빠져서, \n철저하게 매도한다. \n이유는 “뻔하잖아, 내가 재미없으니까 그렇지”라고 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2043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대 마력: EX\n절대 자신의 방식을 굽히지 않고, \n뉘우치지 않고, 기죽지 않는 요정기사 트리스탄의 \n대 마력은 규격을 넘어서는 강력함을 발휘한다.\n\n○기승: A\n뭔가를 타는 것이 아니라, \n자신의 다리로 대지를 달리는 요정기사 트리스탄은\n기승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n\n○진지작성: A\n요정계에서 마술사로서 교육받은 만큼, \n공방을 만드는 술법에도 뛰어나다.\n\n○축복받은 후계: EX\n그녀는 여왕 모르간의 딸로서 인정받았기에 모르간과 \n같은 ‘지배의 왕권’을 갖추고 있다.\n\n범인류사에서 ‘기사왕에게 간언’한 \n기사처럼 모르간에게 자기주장을 할 정도의 \n공간 지배력을 가지고 있다. (마나의 지배권)\n\n○그레이말킨: A\n잉글랜드에 전해지는 마녀의 족적,\n고양이 요정의 이름을 딴 스킬.\n요정기사가 아니라, 그녀 자신이 지닌 본래의 특성이지만, \n어째서인지 다른 요정의 이름을 따왔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2043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통환의 곡주’\n랭크: E 종류: 대인보구\n사정거리: 무한 최대포착: 1인\n\n페치・페일노트.\n대상이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든지 상관없이,\n반드시 저주로 죽이는 마의 일격(입맞춤).\n\n상대의 육체 일부(머리카락, 발톱 등)를 통해 \n‘상대의 분신’을 만들어 내고, 이 분신을 죽이는 행위로 \n본인을 저주해 죽인다. 요컨대 요정판・저주인형이다.\n\n또한 ‘페치’란 스코틀랜드에서는 도플갱어를 뜻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2043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대개의 일에는 흥미가 없고, \n난장판을 만드는 것만을 취미로 삼고 있던 바반 시지만,\n베릴이 말하는 ‘범인류사의 문명’ 이야기에는 눈을 반짝이며,\n범인류사를 흉내 내는 게 마이붐이 되어버렸다.\n\n“역사가 있는 성에서 군사 행위의 토너먼트 같은 걸 하면 \n 재밌지 않을까~? 물론 1등 이외에는 벌칙으로 몰살☆”\n\n그 과정에서 범인류사의 ‘구두(힐)’의 매력에 빠져,\n힐 컬렉터가 되었다.\n\n구두에 관련된 것이라면 진지하고, 순수하게 노력하며,\n장래에는 범인류사의 그 어떤 장인보다 멋진 구두를\n만들겠다는 꿈을 품고 있다.\n\n……그런 바반 시의 (공주님 같은) 침실에는 발목부터 \n잘려서 컬렉션이 된 요정들의 발이 보물처럼 장식되어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2044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수영복 영기로 클래스 체인지를 이룬 얼음의 황녀.\n\n“여름? 나는 러시아인이야. 조금 더운 정도로는 \n 아무렇지도아더워죽겠네!!”\n\n방심하면 무기력해지기 때문에, 빙수를 상비하고 있다.\n가끔 너무 많이 먹다가 두통을 일으킨다.\n\n비이도 아나스타샤에 맞춰\n귀여운 복장으로 갈아입었지만,\n여전히 눈이 무서운 건 변함없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2044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158cm・40kg (아나스타샤)\n출전: 역사・전승 (비이)\n지역: 러시아\n속성: 혼돈・여름 성별: 여성\n비이의 신장은 30~50cm. 신기하게도 측정할 때마다 \n길이가 달라진다. 체중은 불명이지만, \n눈꺼풀이 무거운 건 확실하다든가 뭐라든가.",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2044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여름, 수영복 영기라서 장난을 좋아하는 소녀의 부분이 \n전면적으로 드러나 있다.\n\n다만, 그 때문에 평소라면 하지 않을 무모한 짓도\n아무렇지도 않게 해버리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n\n들떠서 웃으며 이곳저곳 돌아다니다가 \n용암에 돌진할지도 모른다.\n단독 행동보다도 친구・동료・마스터를 데리고 \n걷는 게 즐거운 모양.\n\n마스터에게는 고양이처럼 따르고,\n고양이처럼 변덕으로 농락하고,\n고양이처럼 대충 대하고, \n고양이처럼 어리광 부리고 싶다던가.",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2044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단독행동 with 비이: EX\n비이가 있는 한,\n의외로 어디서든 개별 행동을 할 수 있다.\n보구 사용도 식은 죽 먹기.\n하지만, 본인은 그다지 마스터 곁에서 \n떨어지고 싶어 하지 않는다.\n\n○요정계약: B+\n수영복용 계약은 별도 취급입니다.\n\n○슈비브지크 (여름): B+\n여름용의 슈비브지크.\n아나스타샤가 여름답다고 인식하는 것,\n그 전부를 조작, 구현화, 생산 가능.\n강력하지만 ‘여름다운 것’에 공격할 때\n도움이 될 법한 것은 좀처럼 포함되지 않는다.\n\n“해변의 매점에서 야키소바를 만들 때\n 쓰는 철판 정도일까요.”\n\n○프리징 서머타임: A\n───너무 즐거워서.\n시간이 얼어붙었으면 좋겠다고 빌어버릴 것 같다.\n비이의 마안에 의한 강제 정지.\n다른 자가 아니라, 자신에게 두름으로써 일정시간,\n다양한 공격이 닿기 전에 정지시킨다.\n\n○가속・정령안구: B\n비이의 마안을 상시 발동으로 전환한 것.\n주위의 마력은 소용돌이치고,\n아나스타샤에게 유리한 환경을 계속 부여한다.\nFPS 게임식으로 말하자면, 높은 장소에서\n일방적으로 상대를 저격할 수 있는 상태가 계속 이어진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2044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눈 오는 여름, 아름다운 얼음 이슬 ’\n랭크: B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10 최대포착: 1인\n\n스니에크리에타・스네구로치카.\n스네구로치카는 전승에 나오는 설녀이지만,\n보구와 딱히 관계가 있는 것은 아니다.\n비이의 마안에 의해 일시적으로 계절을 반전시키고, \n그때 발생하는 막대한 에너지를 \n그대로 공격으로 치환한 보구.\n\n겉으로 보이는 화려함과는 반대로, 상당히 격렬하다.\n\n\n‘빙괴투척・절살야구’\n랭크: C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10 최대포착: 1인\n\n언더스로・프리즈 싱커.\n황녀 필살의 언더스로 투구법으로,\n언뜻 보기에는 눈덩이로 생각되는 그것을 투척.\n다만 그것은 압축된 빙괴(얼음덩어리) 표면에 \n파우더 스노를 뿌린 물건으로, \n회전이 더해짐에 의해 상상 이상의 파괴력을 지닌다.\n그것만으로도 좀 그런데, 비이의 마안에 의해\n직구의 구위를 유지한 채, 억지로 휘어진다.\n\n‘FGO’에서는 기본적으로 사용되지 않는다. 아마도.",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2044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여름이 히키코모리 인도어파를 서바이벌 게임 아웃도어파로\n바꿨듯이, 아나스타샤도 아웃도어파에 장난을 무척 \n좋아하는 짓궂은 소녀로 변하고 말았다.\n\n폭주하는 그녀를 막을 수 있는 건, 마스터뿐일지도 모른다.\n\n캐스터 아나스타샤가 황녀로서의 측면이 드러난 것이라면, \n이쪽의 그녀는 본래의 그녀가 지녔던 자유롭고 활달한 \n속성이 강조되어 있다.\n\n그 때문인지 퍼스널 스페이스도 가깝고(원래부터 인연이 \n깊어지면 깊어질수록, 거리감이 엄청 가까워져 가지만), \n자신에게 허둥지둥하는 모습을 즐기며 놀리기 좋아하는 \n일면도 지니고 있다.\n\n다만, 황녀로서의 측면이 줄어든 탓인지, \n언니와 동생들이 없는 쓸쓸함도 강화되어 버린 모양이다.\n마스터로서 그녀와 친해지고 싶다면,\n그 쓸쓸함을 해소해 주려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2044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수영복으로 갈아입어도 “뭐, 저는 황녀니까?\n평소처럼 정숙하게 지내려고 생각하고 있어요.”\n라고 칼데아의 친구들에게 공언했다.\n\n(직후에 친구들이 깔깔 비웃어서 \n 싸움이 벌어진 건 말할 것도 없다)\n\n하지만, 그것을 가로막은 것이 순진무구,\n정숙함 따위가 뭐가 대수랴. 아름다운 육식수가 아니라, \n천연 폭탄녀이자 평범한 프랑스의 맹한 소녀(후자는 자칭),\n샤를로트 코르데(수영복)였다.\n\n“저와 캐릭터 겹치지 않나요? 저기요, 겹치지 않나요?\n 게다가 캐스터고!!”\n\n그리하여 숙명의 두 사람은 한바탕 거하게 싸웠고,\n그런 뒤에 친해졌던 것이었다.\n\n“오른쪽 절반은 제가, \n 왼쪽 절반은 당신이 가져가는 건 어떨까요?” (아나스타샤)\n“좋네요!” (코르데)\n\n“좋지 않습니다.” “안 좋아.”\n라며 칼데아 경찰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는 두 사람이지만,\n이때의 두 사람에게는 아직 먼 미래였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2045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3세기, 현재의 시리아 부근에 존재했던 \n팔미라 제국(왕국)의 여왕.\n\n팔미라는 로마 제국의 지배권에 포함되어 있었지만,\n훗날 이집트 등을 포함한 광대한 지역을 정복했고\n그 실질적인 지배자였던 제노비아는 아들과 함께\n‘황제’를 참칭하며 로마 제국과의 대립각을 세웠다.\n\n하지만 로마 제국을 재건하기 위해서 즉위한 \n군인 황제 아우렐리아누스의 친정에 의해 \n팔미라 제국은 함락되고 제노비아도 포로가 된다.\n\n그녀는 아우렐리아누스의 개선식에서 \n눈부신 황금의 사슬과 구속구, 보석으로 장식된 모습으로 \n로마 시내를 끌려다니며 굴욕적인 구경거리 취급을 \n받았다고 한다.\n\n그 뒤에 그녀는 죽었다고도, \n혹은 로마 시민이 되어 행복하게 살았다고도 전해지지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2045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175cm・60kg\n출전: 역사\n지역: 팔미라 제국\n속성: 질서・선 성별: 여성\n정숙한 여성이며, 남녀 문제에 있어서는 조금 약하다.\n노출도와 도덕성의 높고 낮음에 인과관계가 없다는 사실을 \n그 모습으로 시사해 준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2045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3세기의 로마 군인 황제 시대, \n시리아 부근에 존재했던 팔미라 제국의 여왕.\n\n동방 세계 최대의 여걸이자 최고의 미인이라 불렸다.\n많은 학문을 익히고 다양한 외국어를 구사하는 재인이었으며,\n단련된 육체를 지녔고, 승마와 사냥을 좋아했다.\n\n그 지모와 힘으로 팔미라의 지배자였던 남편을 보좌하며 \n명성을 떨쳤지만 남편이 친족에게 살해당했기 때문에 \n그 대신 여왕으로서 팔미라를 통치하게 되었다.\n\n팔미라는 원래는 로마 제국의 일부였으나, \n당시의 로마 제국 각지에서 일어난 혼란을 틈타 \n세력을 강화하여, 독립하는 형태가 된 국가다.\n\n세력의 확대로 시리아, 아라비아, 이집트 등을 \n지배하는 커다란 나라가 되었지만, \n당시의 로마 황제 아우렐리아누스가 토벌군을 이끌고 \n친정에 나서, 팔미라군을 격파하고 혼란을 평정했다.\n\n제노비아는 포박되어, 아우렐리아누스 황제가 \n로마에 개선할 때 황금의 사슬과 보석으로 장식되어 \n굴욕적인 모습으로 마차 앞을 걷게 되었다고 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2045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녀는 아우렐리아누스 황제에게 당한 패배를, \n그 개선식에서 받은 굴욕을 잊지 않는다.\n\n황금의 사슬이 지닌 무게를, 황금의 수갑의 고통을, \n장식된 보석의 수치스러운 광채를.\n\n그 뒤에 재판에 세워졌을 때, \n그녀는 공포에 떨며 목숨을 구걸했다고도 전해지지만───\n\n서번트로서의 그녀는, 그 굴욕을 청산하기 위해 존재한다.\n설령 불확실한 전승이었다고 해도, \n자신의 기억으로부터 사라진 말로라고 해도,\n동방의 여왕이 목숨을 구걸하는 일 따위가 있어서는 안 된다.\n이후에 사면되어, 팔미라를 멸망시킨 로마의 시민으로서 \n살았다는 일 따위가 있어서는 안 된다.\n\n패배의 굴욕 자체를 없었던 일로 치부하는 게 아니라, \n극복하는 것이 필요하다.\n그렇기에 그녀는 가장 굴욕적인 모습으로 현계한다.\n\n서번트로서의 진정한 전성기는 ‘그 굴욕을 떨쳐내고 \n진정한 여걸로서 죽는 순간’이기 때문이다.\n\n그 이전의, 전사여왕으로서 활약하던 때의 모습으로 \n현계한다고 해도 “어차피 이 뒤에 마음이 꺾이고 굴욕으로 \n점철된 여왕이 되잖아?”라는 경멸의 시선에서 \n벗어날 수는 없다. \n\n그런 말을 듣는 자신이 진짜 자신일 리가 없다.\n\n그렇기에 그녀는 자기 자신의 모습으로써 \n계속 주장하는 것이다.\n이런 것으로 자신의 마음은 꺾이지 않는다고.\n설령 황금 사슬과 수갑으로 묶이더라도, \n그 누구에게도 굴복하지 않는다고.\n굳이 굴욕적인 모습으로─── 그러나, 여왕으로서의 긍지를\n잊지 않는 강한 눈동자로, 의연히 앞을 바라보면서.",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2045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참칭의 아우구스타: B\n제노비아가 공동 통치자였던 아들과 \n함께 황제를 자칭했던 일을 나타내는 스킬.\n\n로마 황제를 가리키는 최상의 칭호였던 \n‘아우구스투스’를 아들에게 부여함과 동시에, \n자신은 그 여성형인 황비・황제의 어머니를 가리키는 \n칭호인 ‘아우구스타’를 자칭했다고 한다.\n\n이것은 로마 제국 황제의 자리를 갖고 싶었다기보다는 \n“로마 제국(세계)을 지배하는 데 진정으로 걸맞은 자는 \n너희들이 아니라 우리다”라는 자부심의 표현과, \n빈정거림이었을 것이다.\n\n따라서 이 스킬을 사용해도 \n딱히 로마 특성이 부여되지는 않는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2045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우렐리아누스의 공위(저항): A\n당시의 로마 황제 아우렐리아누스가 \n직접 팔미라에 토벌군을 이끌고 간 결과, \n포위전 끝에 제노비아는 포박되었다. \n\n그 상황에 이르기까지 제노비아가 지휘했던 팔미라 군대의\n치열한 저항, 로마의 근간과의 전쟁을 선택한 \n반항 정신을 시사하는 스킬.\n\n○번영하는 팔미라: A\n제노비아의 뛰어난 무력과 지력에 의한, \n밸런스가 잡힌 국가 운영 능력을 나타내는 스킬.\n그녀는 그 능력으로 팔미라 제국을 훌륭히 통치했다.\n\n팔미라는 시리아 사막에 있던 오아시스 도시이며, \n캐러밴의 요충지로서 번영했다.\n\n전성기의 팔미라는 시리아, 아라비아, 이집트 등을 \n광범위하게 지배하고 있었다고 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2045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부서져라, 황금의 가쇄, 황금의 치욕’\n랭크: A+ 종별: 극기보구\n사정거리: 0 최대포착: ─\n\n어센틱 트라이엄프.\n\n이것은 그녀가 지금의 자기 자신에게, \n진심으로 “이상적인 여왕이라는 걸 증명할 수 있었다” \n혹은 “그 전투를 통해 증명할 수 있다”고 확신했을 때만 \n진명해방이 가능한 보구다. \n\n조금이라도 망설임이 있다면 발동할 수 없다. \n자신이 지닌 모든 마력, 정신력, 의지력, 결의, 긍지 등을 \n쏟아부음으로써, 서번트로서의 영기에 깊이 연결된 \n황금의 구속구, 황금의 사슬을 분쇄하고, \n‘자신이 바라는 IF’의 모습─── \n‘로마 황제 아우렐리아누스에게 당한 패배와 치욕을 \n불식하고 로마에게서 승리를 움켜쥔 동방의 여왕’으로서의 \n모습으로 변모한다.\n\n그것은 물리적인 육체의 해방만이 아니라, \n불완전했던 과거 제노비아의 정신성으로부터의 탈각.\n이른바 ‘두려움에 휩싸여 목숨을 구걸했을지도 몰랐던, \n이상형이 아닌 제노비아’의 가능성을 \n그림자인 서번트 측에서 부정한다는 뜻이며, \n자신의 존재 자체를 일시적으로 덧칠하는 개념치환과도 같다.\n\n이 보구의 진명해방이 이루어졌을 경우, \n제노비아의 모든 스테이터스가 경이적으로 향상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2046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격이 다른 기량, 탁월한 완력,\n그리고 인간을 벗어난 체격.\n전란의 시대에 갑자기 출현한 전투 기계.\n\n친제이 하치로라고 자칭한 그 남자를, \n사람들은 두려워하고,\n혹은 경외했다.\n시대에 동떨어졌고,\n본래부터 인간의 영역에서도 동떨어져 있던 영웅.\n\n───그 화살은, 본래 무엇을 쏘는 것이었던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2046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232cm・190kg\n출전: 역사, ‘춘설궁장월’ 등등\n지역: 일본\n속성: 중립・중용 성별: 남성\n체중은 실제로는 계측 불가능이었기 때문에\n“인간이라면 이 정도겠지”라는 자진신고.",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2046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호엔 5년(1139년), 무장인 미나모토노 타메요시와 \n기녀 사이에서 태어났다.\n\n아버지인 타메요시가 “한참 어린 막내 타메토모는\n친제이에서 자랐는데, 활을 다루는 데에 있어서는 필시 \n아비나 조부님을 뛰어넘는 달인일 것이오”라고 말했듯이, \n어린 시절부터 무예로 유명한 젊은이였다…… 고 전해진다.\n\n그러나 그 무용을 우려한 듯한 형들과 대립하게 되었고,\n아버지인 타메요시는 그를 큐슈로 추방해 버렸다.\n거기서 무용으로 두각을 나타낸 타메토모는 \n자신을 ‘친제이 하치로’라고 칭했다.\n\n그러나 조정의 소환에 응하지 않았기 때문에\n아버지 타메요시는 검비위사에서 해임되는 고초를 겪는다.\n타메토모는 아버지를 위해 군사를 이끌고 상경했지만,\n거기서 호겐의 난에 휘말리게 된다.\n\n아버지와 함께 타메토모는 스토쿠 상황 측에 \n가담했지만, 패배. 아버지는 처형당하고 타메토모는 \n이즈오섬으로 유배되었다. \n\n하지만 그 뒤에도 근처의 섬들을 약령(영토를 강탈)하였기에\n조정이 출병했고, 궁지에 몰린 타메토모는 자폭…… 자해했다.\n\n타메토모는 당시의 일본인으로서는 이례적인 \n7척 이상(212cm)의 키를 자랑했고, \n활도 웬만한 사람은 당길 수조차 없는\n강궁이었다고 전해진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2046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친제이 하치로: A\n타메토모가 자칭한 별명. 추방된 큐슈에서 마구 날뛰며, \n수많은 일화를 남겼다. \n보통 사람은 다룰 수 없는 거대한 활과\n화살을 사용해서 적 두 명을 한꺼번에 처치했다……\n라는 전설도 있을 정도.\n\n○불굴의 궁사: B\n호겐의 난에서 패배했을 때, \n타메토모는 팔의 힘줄이 잘렸지만 신기하게도 부활.\n일설에 의하면 팔의 유압 케이블을 교환했다고 전해진다.\n아니, 전해지지 않았다.\n\n○메카니컬 궁술: EX\n발사 시퀀스의 일례는 이하와 같다.\n\n문 샤프트 체크.\n버스터 애로 시스템, 96% 충전.\n파일 드라이브 풋 록, 접속.\n……처치한다!\n\n적성 반응을 감지, 록 온 해서 자동 추적 시스템을 기동.\n혹은 최대 효율의 살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장소에\n화살을 날린다. 틀림없는 궁술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2046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굉침・궁장월’\n랭크: B+ 종별: 대함보구\n사정거리: 5~50 최대포착: 1척(편의상)\n\n나의 활로써 배를 가라앉혔노라, 라는 뜻.\n평범한 화살 한 발로 적의 배를 가라앉힌 일화의 재현.\n또한, 목조선이 상대였을 무렵에는 \n아직 전력을 다하지 않았지만,\n서번트가 된 상태에서는 오히려 전력을 다한다.\n\n거기다 바다(물 위)에서는 신비가 증가하기에,\n현재는 이지스함이라고 해도 일격으로 치명상을 입히고, \n원자력 잠수함조차도 화살을 피하기가 몹시 어렵다.\n\n보구의 연속 사용에는 상당한 부담과 시간이 필요하지만, \n그 사이사이에 연사에 의한 견제,\n혹은 화살을 세 자루로 분할해서 사용하는 등,\n창의적인 궁리를 통해 상대를 접근시키지 않는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2046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본래는 대 오니종, 대 요괴를 전제로 한 전투 기계이며,\n셋츠식 대갑주의 기술이 유용되었다.\n\n하지만 그 전에 오니종이나 요괴의 출현이 감소해서\n미완성인 채로 봉인되었다.\n\n그리고 긴 세월이 지나, 봉인에서 해방,\n미완성인 부분을 당시의 기술자가 보완하여\n대 군용 무사 유닛으로서 일단 완성해 냈다.\n\n완성까지 워낙에 긴 세월이 지나버린 탓인지,\n담당했던 기술자의 독자 요소가 제조 과정에서\n많이 더해졌으며, 기술의 원류는 불명이다.\n(셋츠식 대갑주도 기술의 원류는 명확하지 않다)\n\n냉정, 냉철한 사고 회로를 지닌 한편,\n어마어마하게 지기 싫어하며, 권력에는 흥미가 없고, \n자신의 뜻을 관철하는 것을 우선한다.\n\n그가 기계라는 사실을 거의 아무도 몰랐으며,\n강인하고 호방한 갑옷 무사로서의 모습만이 \n후세에 전해졌다.\n\n“당당하게 행동하면 의외로 들키지 않는 법이다”\n\n라는 것이 본인의 주장.",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204601], "script": {}, "svtId": 2046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300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장식을 좋아하지 않고 야생적인 싸움을 좋아하는 창병. \n일이라면 입막음으로 일반인도 살해하는 \n비정한 인물이지만, 평소에는 시원시원한 기질을 \n가지고 있다. \n\n남을 잘 돌봐주는 형님 성격.",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3001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85cm・72kg \n출전: 켈트 신화, 얼스터 신화\n지역: 아일랜드\n속성: 질서・중용 성별: 남성 \n룬 마술은 (귀찮아서) 봉인하였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3001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꿰뚫는 죽음의 가시 창”\n랭크: B 종별: 대인보구 \n\n게이 볼그. \n찌르면 반드시 상대의 심장을 관통하는 저주의 창. \n그 정체는 창이 상대의 심장에 명중했다는 \n결과 뒤에 창을 내지르는, 인과가 역전된 찌르기. \n\n이미 결과가 정해진 일격이기에 \n피할 수 없는 것으로 여겨진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3001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전투속행: A\n잘 죽지 않는다. 빈사의 상처에도 전투를 가능하게 하고,\n결정적인 치명상을 입지 않는 한 목숨을 부지한다. \n\n○재정비: C\n전투에서 이탈하는 능력. \n이 두 가지 스킬을 겸비한 덕분에 쿠 훌린은\n일대일 대결보다 대규모 전투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n본인은 일대일 대결을 아주 좋아하는지라 별로 \n두드러지지 않는 사실이기는 하지만.",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3001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룬: B\n\n북유럽의 마술각인 룬을 소지. \n그림자 나라의 전사는 모든 무예를 익힌다, \n그저 창만 휘두르는 전사는 키우지 않는다───\n스승인 스카사하가 그러한 방침이었는지 \n쿠 훌린은 룬 마술에도 정통하다. \n일류에 가까운 실력이지만 본인은 걸리적거린다며 \n별로 사용하지 않는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3001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어릴 적 이름은 세탄타. \n쿠 훌린은 ‘쿨란의 맹견’라는 뜻이다. \n이는 어린 시절 쿨란이라는 상인의 파수견을 실수로 \n죽인 세탄타가 ‘이 개에게 새끼가 있다면 내가 키워서 \n똑같이 강하고 충실한 파수견으로 만들겠다. 그때까지는 \n내가 당신을 지키겠다’고 맹세한 일에서 유래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300101], "script": {}, "svtId": 3001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성인이 된 쿠 훌린은 얼스터 왕을 지키는 \n‘붉은 가지 기사단’에 입단. 한 여성과 맺어지기 위한 \n조건으로 그림자 나라라 불리는 마경으로 향하게 된다. \n\n쿠 훌린은 수많은 난관을 헤치고 그림자 나라에 도달. \n나라의 주인인 마녀 스카사하의 마음에 들어 그 밑에서 \n단련하며 수많은 마술과 체술을 터득했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300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켈트 신화. 피오나 기사단의 단장 핀의 휘하에서 \n손꼽히는 기사이자 미모의 소유자였다. \n\n요정에게서 받은 뺨에 있는 점은 소녀들의 마음을 \n설레게 하는 마력을 지니고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3002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84cm・85kg\n출전: 켈트 신화, 피오나 기사단\n지역: 아일랜드\n속성: 질서・중용 성별: 남성\n평생 사랑과 충의와 긍지를 추궁당한 기사.",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3002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파마의 홍장미”\n랭크: B 종별: 대인보구\n\n게이 저그. \n‘보구를 죽이는 보구’라 불리는 마창. \n날이 닿은 대상의 마력적 효과를 없앤다. \n기본적으로는 마술적 방어를 무효화시키기 위한 \n능력을 지닌 무기.",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3002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주군 핀의 신붓감이었던 그라니아라는 공주가 \n그에게 첫눈에 반해 ‘자신을 데리고 도망칠 것’을 \n금기로 부여한 결과, 두 사람은 사랑의 도피를 해 \n아일랜드 안을 도망다니는 처지가 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3002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디어뮈드는 도망 중에도 핀에 대한 충절을 지키며 \n그라니아에게 손끝 하나 대지 않았다고 한다. \n\n결국 핀과 화해한 후에는 정식으로 그라니아와 \n맺어졌지만 그 행복도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3002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부동생의 환생인 멧돼지에게 치명상을 당한 \n디어뮈드는 치유의 마력을 가진 핀에게 도움을 \n요청하지만, \n\n그라니아 일로 앙심을 품고 있던 핀은 그를 죽게 \n내버려둔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300201], "script": {}, "svtId": 3002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가 성배에 바라는 소원은 없다. \n디어뮈드에게는 기사로서의 긍지를 다할 수 있는 \n두 번째 전장이 주어지는 것이 최대의 축복이자 비원이다.\n\n갈등 없이 화려한 무용의 영예만을 구하며 \n디어뮈드는 성전에 참여한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3003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루마니아 역사에서 유명한 영웅. \n왈라키아 독립을 견지한\n기독교 세계의 방패라고까지 알려진 고결한 무인. \n그러나 드라큘라라는 명칭이 세상에 퍼지고만 무고의 괴물. \n\n투르크군으로부터 왈라키아를 지켜내기 위해\n국토를 황폐하게 만든 귀족들을 숙청하고,\n적대하는 투르크군 병사 2만 명을 꼬챙이로 꿰어 죽였지만,\n엄벌주의를 관철해 귀족들로부터 외면받았다. \n마지막에는 부하인 왈라키아 귀족들에게 암살당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3003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91cm・90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루마니아\n속성: 질서・선 성별: 남성\n외모와 행동은 광전사 같지만, 그 눈동자에는\n아직 마지막 이성이 깃들어 있다. 진실된 사랑을 믿고, \n조금이나마 남아 있는 이성을 지키려는 기사의 감정이.",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3003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꼬챙이 성채”\n랭크: C 종별: 대군보구\n사정거리: 0~50 최대포착: 300명\n\n카지클 베이. \n주변 지면에서 무수한 창을 만들어서 적을 처단하는, \n마창에서 나오는 저주와 철퇴의 고문 마성(드라쿨레아). \n적대하는 적병 모두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n일대다수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보구. \n그 유래 때문인지 상대가 가지는 불의, 타락의 죄에 따라 \n고통을 증폭시키는 특성이 있다. 숙청의 대상, “도주”, \n“부도덕”, “폭력”을 저지르고 있는 상대일수록 파괴력이 \n증가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3003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블라드 3세는 왈라키아 독립을 지키기 위해 \n수단을 가리지 않아 투르크 측으로부터 악마와 같이 \n미움을 샀다. \n\n때는 1462년. \n15만에 달하는 투르크군에 1만의 군대로 맞서기 위해\n블라드 3세는 초토화 전술과 게릴라전을 지시. \n민중을 카르파티아산맥에 피난시키고\n수도까지 완전히 비운 후 투르크군과 맞섰다. \n그때 수도 트르고비슈테 주변에 있던 것은 \n약 2만 명이 넘는 투르크군 병사들이 꼬챙이에 꿰인 \n모습이었다. \n\n트르고비슈테 요새 주위에 우뚝 솟은, 무수한 시체를 \n꿴 꼬챙이들. 그 이상한 모습과 냄새에 용맹한 투르크군의\n사기가 완전히 꺾였다. \n“정복자”라 불린 호용 메흐메트 2세조차 “나는 어떤 인간도 \n두렵지 않지만, 악마만은 별개다”라는 말을 남기고, \n군을 철수시켰다고 한다. \n\n당시 꼬챙이가 꽂힌 들판은 길이 3km에 폭 1km. \n오스만 제국은 왈라키아 점령 후에도 \n이 트라우마로 자치를 계속 인정했다고 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3003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드라큘라란 원래 그 자신이 자처하던 호칭으로 \n‘용의 아들’ 이라는 의미. 아버지 블라드 2세가 \n신성로마제국 용기사단의 기사로, 드라쿨이라 불린 것에서\n유래된다. \n\n블라드 공은 주에 대한 사랑을 믿고, \n부정을 바로잡음으로써 귀족의 책무를 다하고자 했다. \n그러나 특권 계급의 풍요에 빠진 영주들은 그의 청빈함이 \n싫어 기독교 세계를 구한 무인을 책략으로 처벌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3003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무고의 괴물: A\n\n생전에 행한 행위로 인해 생긴 이미지 때문에 \n과거나 본연의 상태가 왜곡된 괴물의 이름. \n능력, 모습이 변모해 버린다. \n“드라큘라”는 이미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n괴물 중 하나가 되었다. 창작이 현실을 왜곡한\n최대의 샘플 케이스라 할 수 있겠다. \n……하지만 그 모든 것을 창작자인 \n브램 스토커의 오만이라 단언할 수 없는 것도 사실이다. \n\n블라드 3세는 왈라키아 독립을 지키기 위해 \n수단을 가리지 않아 투르크 측에게도, \n자국의 백성들에게도 악마라며 두려움을 샀다.\n교황청에 신고된 기록에 따르면,\n그가 평생 꼬챙이로 꿰어 죽인 인간의 수는 \n10만 명에 달한다고 한다. 무섭게도 이 숫자에 \n적국의 사람은 포함되지 않는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300301], "script": {}, "svtId": 3003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불의와 부덕. 배신과 불신. 폭력과 악역.\n그것들 전부를 미워하고, 근절하기 위해 짐승의 길에 빠진 \n호국의 무인.\n그 갑옷은 적병의 피로 물들어 검게 변하고,\n그 외투는 배신자들의 피로 붉게 젖어있다.\n사람을 걱정하는 숙청의 창은,\n이제는 사람의 약함을 벌하는 죽음의 말뚝이 되었다.\n\n그 말뚝의 이름은 블라드 3세.\n정의를 집행하기 위해, 사람에게 주어지는 은혜,\n그 전부를 버린 남자.",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3004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인도 고대 서사시 ‘마하바라타’의 대영웅. \n마하바라타의 중심적 영웅인 아르주나의 라이벌이자 \n아버지가 다른 형제이다. \n\n수많은 저주로 몸을 움직일 수 없게 된 그를\n아르주나는 모살에 가까운 형태로 죽였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3004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78cm・65kg\n출전: 마하바라타\n지역: 인도\n속성: 질서・선 성별: 남성\n아처, 라이더 등에도 해당.",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3004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카르나는 인간의 딸 쿤티와 태양신 수리야 사이에서 \n태어난 반신인 영웅이다. \n그러나 그는 태어나자마자 쿤티에게 버림받고 \n마부의 아들로 살았다. \n\n하지만 영웅으로서의 자질은 숨길 수 없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3004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어머니 쿤티는 카르나를 버린 후 왕가 판두의 \n오형제를 낳았다. \n\n그 중 셋째 아들이 카르나에게 평생의 라이벌이 \n되는 아르주나이다. \n\n성장한 카르나는 판두 가문과 대립하는 쿠루 가문의 \n양자가 되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3004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하지만 카르나가 아르주나와 싸우기까지는 \n너무나도 많은 저주와 장애물이 있었다. \n\n브라만의 저주를 받고,\n인드라에게 속고,\n어머니 쿤티의 호소로 아르주나 이외에는 \n싸우지 않겠다고 맹세하게 되지만, \n그래도 카르나는 모든 것을 받아들였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3004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인드라에게 갑옷을 양도한 일화에서\n카르나는 황금 갑옷을 분해, 파기함으로써\n신을 죽이는 창을 손에 넣는다. \n\n신들의 왕조차도 다룰 수 없었던 빛의 창. \n갑옷을 뜯어내어서 온몸을 피로 물들이며 \n날리는 일격은 모든 부정을 한꺼번에 제거한다. \n\n───일륜이여, 죽음에 복종하여라.",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300401], "script": {}, "svtId": 3004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카르나는 모든 일을 ‘그것도 옳다’고 받아들이는 \n지극히 관대한 서번트이다. \n\n그는 만인을 평등하게 대하고,\n또 만인을 “각각의 꽃”으로 공경한다. \n많은 편견 때문에 결코 공공연하게 인정받지 못한\n무술 기량과 고결한 정신을 지닌 카르나는 \n격이라는 점에서도 모든 서번트 중 1, 2위를 다툰다. \n\n……있을 수 없는 이야기라고는 생각하지만,\n이 서번트와 계약하고 승리하지 못하는\n마스터가 있다면 그것은 전투에 맞지 않는,\n톱 랭크로 난감한 성질의 인간일 것이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3005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흡혈귀 카밀라의 모델이 된 피의 백작부인. \n……이지만 서번트로 소환된 것은 그녀가 아직 \n죄를 짓기 전인 14살의 모습이었다. \n아이돌을 자칭하는 스위트 계열의 서번트. \n\n고귀, 고압적, 잔인, 무자비 등 전설에 나오는 대로 \n비인도적인 모습을 보인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3005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54cm・44kg \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헝가리\n속성: 혼돈・악 성별: 여성\n ※키에 꼬리는 미포함.",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3005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악의 반영령이지만, 본인이 사랑을 꿈꾸는 소녀이고\n근본은 소심한 점이 문제라서 결과적으로 동료를\n돕거나 적을 놓아주는 등 아슬아슬한 선에서\n“뭐, 영령이라 칠 수도 있는”선함을 발휘해 버린다. \n본인은 그러한 “실은 좋은 사람이지?”라는 말을 \n듣는 것을 싫어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3005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용의 숨결: E\n\n최강의 환상종인 용이 내뿜는 마나의 격류. \n슈퍼소닉 드래곤 브레스. \n스킬 ‘무고의 괴물’로 드래곤화되었지만 \n역시 무리가 있어 위력은 낮다. \n그녀가 데미 드래곤화된 원인으로는 \n바토리 가문의 문장(드래곤의 이빨)을 들 수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3005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선혈마양”\n랭크: E- 종별: 대인보구\n\n바토리 에르제베트.\n엘리자베트가 평생 군림했던 성, 감옥성 체이테를 소환해\n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무대(스테이지)로 만드는 보구. \n괴멸적일 정도로 음정이 벗어난 노래를 부름으로써\n지옥이나 다름없는 스테이지가 펼쳐진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3005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카리스마: C \n\n지배계급으로서의 위압감을 나타낸다. \n특수한 전승 때문에 여성이 대상일 때는 \n랭크가 한 단계 올라간다.\n\n남성이 대상일 때는 묘하게 결벽한 구석이 있어 \n기구를 통해 만지는 것은 매우 좋아하지만 \n직접 만지는 경우는 좀처럼 없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300501], "script": {}, "svtId": 3005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귀족으로 자랐기 때문에 일반 도덕이 없고\n스킬 “두통 환자”때문에 타인을 인간으로 \n인식할 수 없었던 엘리자베트지만, 어딘가에서 \n마음을 고쳐먹었거나 성장했는지 본 작품에서는 \n조금은 분별력 있는 반영령이 되었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3006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미나모토노 요시츠네와 함께 활약한 \n일본 역사상 가장 유명한 승병. 현대에 이르러서도 \n가부키나 노래 등 폭넓은 이야기를 통해 사랑받고 있다. \n벤케이의 우뚝 서기, 벤케이의 약점 등 현재 \n전해지고 있는 고사도 많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3006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99cm・88kg \n출전: “기케이키”,“헤이케모노가타리”\n지역: 일본\n속성: 혼돈・선 성별: 남성\n정강이는 약점이 아니라 걷어차이면 무지 아플 뿐.",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3006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무사시보 벤케이는 이야기이다. \n\n대담하고 충실하며 최강인 거구. \n미나모토노 요시츠네와 함께 전장을 누비며 \n마지막 순간까지 용감하게 싸우다 숨을 거둔 \n그야말로 이상적인 영웅의 모습.",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3006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무사시보 벤케이는 영웅이다. \n\n나기나타를 휘두르면 순식간에 졸병의 몸이 날아가고, \n울부짖으면 굶주린 늑대마저 도망친다. \n\n오니의 자식이라는 소문이 돈 것도 무리가 아니리라.",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3006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무사시보 벤케이는 얻기 힘든 존재이다. \n\n나와는 다르다. 그렇지만 이렇게 벤케이를 자칭한 이상\n그 누구도 벤케이가 약하다는 소리를 하지 못하게 할 것이다. \n\n그것이 겁에 질렸던 나의, 최소한의 속죄일 것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3006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 남자의 진명은 히타치보 카이손이라 한다. \n그는 요시츠네의 부하이지만, 요시츠네 가문이 최후를 \n맞이한 싸움에서 도망쳐 버렸다. \n\n그것을 몹시 부끄러워한 그는, 요시츠네와 벤케이 이야기의 \n이야기꾼이 되어 일본을 여행하며 돌아다녔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300601], "script": {}, "svtId": 3006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성배에 바라는 소원은 벤케이의 용명이 영원하도록 하는 것.\n\n이미 그 소원은 반 정도 이루어졌지만, \n너무나도 부끄러이 여기는 카이손은 입이 있는 한 \n영원히 이야기를 멈추지 않을 것이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3007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켈트, 얼스터 전설에 나오는 무쌍의 대영웅. \n태양신 루의 피를 받은 “빛의 왕자”이며\n별명은 쿨란의 사냥개. 같은 이름으로 소환되는\n랜서와는 동일인물인 것 같지만──\n육체와 정신은 ‘저쪽’보다 약간 젊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3007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84cm・71kg \n출전: 켈트 신화\n지역: 유럽\n속성: 질서・중용 성별: 남성\n룬 마술도 ‘저쪽’처럼 능숙하게 구사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3007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거칠지만 시원시원한 남자. 정의든 악당이든\n‘어느 쪽이 위인가’같은 말은 않지만 근본은 정의파. \n세상의 부당함, 선악의 동등함따위를 인정할 만큼 \n어른은 아니다. \n\n조련사이기도 하다. 특히 개와 궁합이 매우 뛰어나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3007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같은 진명으로 소환되는 랜서에 비해 무거운 갑옷을 장비. \n그렇지만 민첩 파라미터는 ‘저쪽’을 웃도는 A+. \n신체의 성능 차이가 아니라 젊음에서 오는 \n긍정적인 정신성이 약간의 차이를 만든 것으로도 판단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3007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꿰뚫는 붉은 창”\n랭크: B/B+ 종별: 대인/대군보구\n\n게이 볼그. 인과역전의 창. \n스승 스카사하로부터 전수받은 붉은 창과 창술. \n대인 찌르기, 대군 투척이라는 두 종류의 \n공격법을 가진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3007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스승 스카사하에 대한 감정과 마음은\n‘저쪽’랜서보다 가슴 속을 조금 더\n많이 차지하고 있다. 젊은 탓인지 시기 탓인지는 불명. \n정말로 세상의 부당함, 선악의 동등함을\n인정하지 못하는 것일까──",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300701], "script": {}, "svtId": 3007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인류사 수복에 도전하는 마스터의 존재를 그는 호의적으로 \n여길 것이며 흔쾌히 힘을 빌려줄 것이다. \n\n단, 주의할 점. 동일한 진명을 가진 ‘저쪽’랜서도 \n똑같이 반응할 것이라고는 할 수 없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3008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온화한 어조,\n우아한 몸짓에서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n가열한 전투 능력을 가진 “의지를 지닌 보구”. \n영웅왕 길가메시와 함께 최강의 일각이라 불린\n하늘과 땅을 잇는 사슬. \n신들의 손으로 만들어진 인형이면서\n자연과 조화, 일체화되는 대지의 분신이기도 하다. \n\n영웅왕의 유일한 벗으로서 많은 모험을 하고\n마음을 얻은 후 인형으로서 흙으로 되돌아간 슬픈 병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3008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변화 가능\n출전: 길가메시 서사시\n지역: 메소포타미아\n속성: 중립・중용 성별: -\n“싸우라고 하면 싸울게.\n 나는 딱히 싸움을 싫어하는 건 아니니까”",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3008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길가메시 서사시에 나오는 가장 오래된 영웅 중 한 명. \n신들이 만들어낸 병기. \n원래는 신들이 만든 “무엇으로든 변하는 점토 세공”이었다. \n상황에 따라 자유자재로 형태를 변화시킨다. \n전신은 말 그대로 신들의 무기와도 같다. \n하지만 사람 같은 정신이나 감정을 가지지 못하여,\n처음에는 야생짐승과 별반 다를 것이 없는 존재였다. \n\n지상에 나타난 후 한 성창과 만나 많은 인식을 얻고, \n이윽고 (기본 형태로서) 사람의 형태로 있기를 \n선택했다고 한다. \n\n이 모습은 그 성창을 존중해 모방한 것.",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3008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전투력은 영웅왕 길가메시의 전성기와 거의 같다. \n\n서사시에 나오는 길가메시와의 싸움에서는 인류사에서 \n최강의 영웅 중 하나로 꼽히는 그에게 맞서 \n호각의 성능을 발휘했다. \n\n고고한 존재인 길가메시 왕이 처음으로 찾아낸 친구로, \n그 자신 또한 길가메시를 둘도 없는 친구로 인식하고 있다. \n우루크 시에서 싸운 후 친구가 된 길가메시와 엘키두는\n수많은 모험을 거쳤으며, 마지막으로 신수 구갈안나와 \n싸운 후 목숨을 잃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3008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내향적, 능동적, 기승스럽다. \n평소에는 아름다운 꽃처럼 멈춰 서 있지만,\n일단 움직이기 시작하면 기다리지 못하고,\n용서도 자중도 못하는 가공할 액티브 몬스터가 된다. \n\n인간도 지구상의 생명이기에 “호감이 가는”대상이지만\n인간은 그 지성으로 자연과 자신들을 나눠\n생각해 버리기 때문에 옹호 대상으로서는 순위가 낮다. \n동물, 식물이 자신과 가깝다고 느껴 주로 그들을 \n지키기 위해 행동한다. \n\n하지만 원래 호기심(지적욕구)이 많은 엘키두는 \n인간과의 대화를 기대하고 있다. 그 인물이 마음에 \n드는 성격(박애정신이 가득한 전체주의자이며, \n그럼에도 자신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자)이라면 \n진심으로 경애와 감탄을 표하며 친구로서 \n지탱해 주는 일을 기쁨으로 삼는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3008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변용: A\n능력치를 일정한 종합치에서 상황에 따라 재분배하는 \n특수 스킬. 엘키두의 최대 특징. \n랭크가 높을수록 종합치가 높아진다. \n때로는 근력을 A로, 때로는 내구를 A로 만든다. \n단, 파라미터의 변환 한계가 정해져 있어,\n모든 수치를 A로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n엘키두는 30의 수치를 가지며, \n파라미터는 각각 A7, B6, C5, D4, E3의 수치를 소비한다.\n\n○기척 감지: A+\n최고 클래스의 기척 감지 능력. \n대지를 통해 원거리의 기척을 감지하는 것이 가능.\n\n○완전한 형태: A\n대지의 마력을 이용해 원래의 모습으로 복원한다.\n신대의 점토로 만들어진 엘키두의 몸은\n대지의 마력 공급이 있는 한 부서지지 않는다.\n유례가 없는 강력한 재생/복원 능력. \n단, 혼은 다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3008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인간이여, 신을 붙들어 두자”\n랭크: A++ 종별: 대숙정보구\n\n에누마 엘리시.\n엘키두 자신의 몸을 하나의 신조병장으로 만든다.\n방대한 에너지를 변환한 쐐기가 되어 \n대상을 꿰뚫어 이어 맨다.\n\n엘키두는 원래 신들이 길가메시를 \n“신의 곁으로 돌려보내기”위해 보낸 병기였다. \n신과 인간을 갈라놓지 않기 위해 만들어진 \n“하늘의 쐐기”길가메시. \n그 길가메시가 신에게 반란을 일으켰기 때문에\n그를 묶어 천상으로 데려오는 역할을 가지고 있었다. \n\n하지만 엘키두는 길가메시와 친구가 되어\n그 “하늘조차 구속하는 쇠사슬”을 친구의 바람대로\n인간을 위해 쓰는 길을 택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3009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스파르타 교육의 어원이 된 나라 스파르타의 왕. \n침공하는 10만 명의 페르시아군을 저지하기 위해 \n고작 3백 명으로 맞서 싸웠던 테르모필레 전투로 \n유명하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3009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88cm・110kg\n출전: 역사적 사실(테르모필레 전투)\n지역: 스파르타\n속성: 질서・중용 성별: 남성 \nTHIS IS SPARTA!",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3009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최후미의 긍지: A\n\n테르모필레 전투에서 발휘된 힘이 기능화된 것. \n방어전, 철수전 등 불리한 상황일수록 힘을 발휘하는 \n유니크 스킬.",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3009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레오니다스는 스파르타의 왕으로 군림했지만, \n원체 스파르타라는 국가 자체가 기본적으로 \n‘뇌까지 근육으로 가득한 사람’만을 만들어내는 땅이라 \n정치에는 엄청 고생했다나.",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3009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화염문의 수호자”\n랭크: B 종별: 대군보구\n\n테르모필레 에노모티아. \n레오니다스의 이름을 세계에 떨친 테르모필레 전투를 \n재현하기 위해 먼저 전설의 300명이 소환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3009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화염문의 수호자” 2\n\n……보구로 소환된 300명은 레오니다스와 함께 \n적의 가열찬 공격을 견뎌내고 1턴마다 스러진다. \n\n그동안 반드시 아군이 반격해 줄 것이라 믿기에.",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300901], "script": {}, "svtId": 3009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본 작품에서 레오니다스는 기꺼이 마스터를 모시는 \n우수한 호위병이 된다. 세계를 구하기 위해 \n당신의 방패가 되어 끊임없이 싸운다. \n\n단, 본인은 인정하지 않지만 그의 머리도 \n나름 근육으로 가득하기 때문에 잘 조종해야 한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3010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고대 로마의 건국 신화에 등장하는 건국의 영웅. \n군신 마르스와 아름다운 처녀 실비아 사이에서 태어나\n신의 짐승인 늑대를 친구로 자랐다고 한다. \n지중해 인근 국가를 통합해 오랜 영광의 대제국인\n로마의 기반을 닦은 건국왕. 진홍의 신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3010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90cm・140kg\n출전: 역사적 사실, 로마 신화\n지역: 유럽\n속성: 혼돈・중용 성별: 남성(로마)\n로물루스의 1인칭은 항상 ‘나(로마)’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3010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The Rome. 태어날 때부터 초인이기에\n여유와 침착함이 있다. \n그 인간성은 세계에 군림하는 로마 그 자체. \n네로, 카이사르, 칼리굴라와 같이 인연이 있는\n황제 계통 영령들을 ‘내 자식’이라 부르며 사랑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3010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황제특권: EX\n\n본래 소유하지 않는 스킬을 단시간 동안\n획득할 수 있는 고유 스킬. ‘신조는 만능하도다’. \n획득할 수 있는 스킬은 실로 다채롭다. \nA 랭크 이상이기 때문에 육체 면의 부담까지도 획득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3010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모든 것은 나의 창으로 통한다”\n랭크: A++ 종별: 대군보구\n\n마그나 볼루이세 마그눔. \n건국의 창. 어머니 실비아가 꾼 꿈에 등장하는\n로마 그 자체를 상징하는 거목과 동일시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3010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건국 당시 그는 창을 팔라티노 언덕에 꽂았다. \n보구로서는 수목 조작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n진명 개방 시에는 창이 거목으로 확대 변용해\n‘로마제국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습’을 조성,\n노도의 격류로 대상을 떠내려가게 한다. \n질량병기 로마.",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301001], "script": {}, "svtId": 3010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로마는 세계이니, \n세계는 즉 로마와 다름없다.\n그렇다면 인류사는 로마의 역사와도 같다.\n그렇기에 신조는 인류를 위해 싸우는 마스터를 \n계속 비호한다. \n\n“너도 로마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301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켈트족 전쟁의 신 누아다의 후예로, \n영광스런 피오나 기사단의 단장. \n\n잠과 불길을 다루는 사악한 신령을 물리쳐 도시를 구하고, \n에린(아일랜드)의 수호자로서 침략자와 마물을 쓰러뜨려 \n수많은 무용을 남긴 대영웅. \n\n마술과 지혜를 닦아 본래라면 많은 능력과 보구가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3011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81cm・63kg\n출전: 켈트 신화\n지역: 유럽\n속성: 중립・중용 성별: 남성\n랜서로서는 창과 치유의 힘을 보구로 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3011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에린 상왕을 받들고, 영광의 피오나 기사단에서도 \n가장 위대한 기사이자 단장이라 일컬어짐이 \n마땅한 공적을 세운 남자. \n\n몰락한 신령 아렌, 악마 멧돼지, 명계의 말, \n끝내는 선조인 전쟁의 신 누아다와 싸워 이겼다. \n\n평상시에는 기사단 부하와 사냥 등을 하면서 \n평화롭게 살던 인물이었다고 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3011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대영웅으로 더할 나위 없는 길을 걸었지만, \n그에게는 여난의 운명이 있었다. \n\n아름다운 자매에게 반해 저주를 받은 것이 첫 번째 재난이다. \n그 후에도 재난은 이어져 첫 번째 아내를 둘러싸고 \n요정과 적대해 7년의 세월을 빼앗기고, 세 번째 아내 \n그라니아와 관련된 언쟁으로 영광의 기사단이 와해되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3011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여자들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n자신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핀 막 쿨은 \n끝까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n\n대체 무엇을 잘못했는가. \n영령이 되어 서번트로 현세에 이른 지금도 그는 모른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3011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무패의 자채초”\n랭크: A 종별: 대군보구\n\n막 아 루인. \n자동 공격 기능, 정신 간섭 무효 등의 효과가 있다. \n진명을 해방하면 전쟁의 신 누아다가 관장하는 \n‘물’의 격류를 동반하는 일격을 가한다. \n\n진명은 애검의 이름에서 유래. \n이 검은 자주 창과 동일시되어 보구로 성립될 즈음에는 \n신령 아렌을 죽이는 창과 동화되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301101], "script": {}, "svtId": 3011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핀 막 쿨, 신을 쓰러뜨린 영웅을\n클리어하면 개방", "comment": "생전에 아일랜드 상왕을 위해 일했던 적도 있어 \n서번트로 누군가의 밑에서 활동하는 것에 저항감이 \n전혀 없다. 그는 영웅으로서 사람들을 위해 일하길 원한다. \n\n또 젊은 시절 모습으로 등장했기에 만년보다 \n정신의 방향성이 ‘젊다’.\n(기억은 만년에 이를 때까지의 것을 가지고 있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301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북유럽의 주신 오딘의 딸, 전쟁의 여신 발키리 중 하나. \n북유럽 신화의 비극의 여인. \n\n“볼숭 일족의 사가”의 등장인물인 \n대영웅 시구르드의 운명의 상대 시구르드리바로\n옛 에다 “시구르드리바의 노래”, “브륀힐드의 명부로의 여행”\n에서도 마찬가지로 시구르드와 사랑에 빠지는 \n발키리로 나온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3012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72cm・52kg\n출전: 북유럽 신화\n지역: 유럽\n속성: 중립・선 성별: 여성\n“볼숭 일족의 사가”, 옛 에다의 “구드룬의 노래”, \n“시구르즈의 단가” 등에서는 아틸라 왕의 \n 여동생으로 나온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3012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조용하고 헌신적. \n온화한 미소에 쓸쓸함이 섞인 박복한 전쟁의 여전사.\n\n발키리의 장녀로 신령의 몸이었던 시절에는 \n자아가 희미한 ‘인형’처럼 행동했지만 아버지인 \n주신의 노여움을 사 땅으로 떨어진 후 시구르드와 \n해후함으로써 인간의 성질과 인격을 갖게 되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3012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자비롭고 애정이 풍부해 좋아하는 상대에게 \n온 마음을 다한다. \n비극만 없었다면 분명 좋은 아내로 삶을 마쳤을 것이다. \n\n영웅 시구르드를 누구보다도 사랑해 마지않았지만, \n저주받은 비극의 운명 끝에 살의를 품은 불길을 떠안아 \n결국 그를 죽이고 자신도 불사르고 말았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3012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죽음이 두 사람을 갈라놓을 때까지”\n랭크: B 종별: 대인보구\n\n브륀힐드 로맨시아. \n운명의 상대에 대한 깊은 애증의 정을 \n생전에 사용한 마은의 창으로 형성시킨 보구. \n대상에 대한 사랑이 깊어질수록 창은 무겁고 크게 변한다. \n사랑하는 시구르드에 대해서는 특히 절대적인 효과를 \n나타낸다. (그와 인연이 깊은 지크프리트에게도 효과적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3012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영령이 된 지금도 시구르드를 깊이 사랑하고 있다. \n\n그럼에도 만일 눈앞에 그가 소환된다면 \n자동으로 창을 던질 것이다. \n영령으로 형성된 그녀 자신이 ‘시구르드를 죽이는 존재’로 \n보구와 함께 정의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301201], "script": {}, "svtId": 3012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시구르드와 근원이 같은 ‘용살자’ 영웅 지크프리트에 \n대해서는 ‘시구르드와 다른 사람’이라고 인식하고 있지만, \n어딘가에서 그에게 친숙함을 느끼는 듯 열렬히 응시하며 \n둘이서만 있으려 한다. (그리고 죽이려 한다)\n\n그리고 그것은 때로 마스터에 대해서도…",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3013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켈트 얼스터 전설의 전사이자 여왕. \n이경이자 마경인 ‘그림자 나라’의 여왕이자 문지기로, \n창술과 룬 마술의 천재이다. \n\n수많은 망령이 넘쳐나는 ‘그림자 나라’의 문을 닫고 \n지배하기에 충분한 절대적인 힘을 지니고 있다. \n\n후에 얼스터의 영웅이 되는 젊은 쿠 훌린의 스승으로 \n그를 이끌고 기술을 전부 전수했으며 애용하는 마창까지 \n줬다고 한다. 그의 아들 콘라도 가르쳐 이끌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3013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68cm・55kg\n출전: 켈트 신화\n지역: 아일랜드\n속성: 중립・선 성별: 여성\n창의 일격이 극에 달하면 신까지도 죽여 볼까.",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3013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마경의 지혜: A+\n\n사람을 넘고 신을 죽여 세상의 바깥쪽에 몸을 두었기에 \n얻은 심연의 지혜. 영웅이 독자적으로 소유하는 것을 \n제외한 거의 모든 스킬을 B~A 랭크의 숙련도로 \n발휘할 수 있다. \n\n또 그녀가 실로 영웅이라 인정한 상대에게만 스킬을 \n하사할 수도 있다. \n\n전투 시에 그녀가 자주 사용하는 스킬은 ‘천리안’을 \n이용한 전투 상황의 예지. 얼스터 전설에서도 그녀는 \n자주 이 예지로 미래를 예언했다. \n\n애제자인 쿠 훌린의 최후마저도.",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3013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꿰뚫는 죽음의 투창”\n랭크: B 종별: 대인보구\n\n게이 볼그 얼터너티브. \n생김새는 비슷하지만 사실 쿠 훌린이 가지고 있는 창과는\n다른 물건. 한 단계 오래된, 게이 볼그 이전에 사용했던 \n같은 모양의 무기. \n\n그것이 한 자루만이 아니라 두 자루가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3013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긍지가 높고, 그 누구도 받들어 모시지 않는다. \n선천적인 지배계급. \n\n왕자의 기질이 있어 백성에게 행복을 주는 여왕으로 \n군림하는 것을 자명하게 한다. 재능이 흘러넘쳐 \n보통사람과 같지 않다는 것을 스스로가 \n가장 잘 이해하고 있다.\n\n그 삶의 방식과 붉은 눈동자는 \n20세기 도쿄에 존재하는 어떤 인물에 가깝다고 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3013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자기 자신을 파악하고 있는 것처럼 다른 사람의 소질과 \n기질을 간파하는(특히 보통사람인지 아닌지) 확실한 눈을\n가지고 있다. \n\n즉, 쿠 훌린은 그녀가 이끌기에 마땅한 천재성을 지닌 \n흔치 않은 인물이었다고 할 수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301301], "script": {}, "svtId": 3013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오랜 세월 끝에 반신령화한 스카사하는 \n인간처럼 죽을 수는 없다. 아름다운 죽음도. \n보기 흉한 죽음도 없다. \n\n그저 세상과 그 바깥쪽이 사라져 가는 그때까지 \n계속 살아 있어야 한다. \n\n성배라는 것이 진정으로 만능이라면 \n나를 죽일 수 있는 누군가를 보내는 것이 좋을 것이다. \n\n그리고 바라건대 그 사람이\n오래전 이 손으로 하사한 창을 가진 자라면…",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3014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찌르면 창, 후리면 나기나타, 거두면 낫,\n여하튼 빗나갈 일 없다───\n\n소문이 자자한 호조인 십자창.\n호조인 인슈운은 호조인류 창술 2대 계승자이며,\n그 기술은 신불에 도달한다고 일컬어진 남자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3014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77cm・79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일본\n속성: 중립・중용 성별: 남성\n“술은 필요없다. 후리기가 탁해진다. 고기는 필요없다.\n 찌르기가 둔해진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3014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호조인 인슈운, 속명 미츠다 겐노스케.\n호조인의 계승자로서 호조인류 창술의 개조 인에이에게\n창술과 승려로서의 가르침을 받았다.\n당시에 이미 인에이의 호조인 창술은\n세간에 널리 알려져 있었다.\n\n지금까지 단순히 찌르기만 했던 창술을 개량하여,\n찌르기에 베기, 쳐내기, 때리기를 가능케 한 획기적인\n십자창을 만들어낸 것이 바로 인에이였기 때문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3014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하지만 인에이는 창을 버렸다.\n“부처를 모시는 자가 창술을 배우는 것은 본의가 아니다”\n“부처를 모실 거라면 창을 버려야 한다”\n후계자인 인슈운에게도 그렇게 전한 그는 87세에 입적했다.\n\n하지만 인슈운은 창술을 포기하지 않았다.\n호조인은 불도와 창의 길을 함께 가야 한다───라며,\n인에이가 죽은 뒤에 호조인류 창술을 부흥시켰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3014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무예의 구도: B\n\n지위도 명예도 부도 여자도 무시하고, 오로지 무예를\n닦은 자들에게 부여되는 스킬 중 하나.\n호조인 인슈운은 십자창을 들고 있는 한, \n전투능력이 향상되어, 정신공격에 대한 내성을 \n어느 정도 획득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3014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오보로우라즈키 십일식”\n랭크: C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5 최대포착: 1명\n\n오보로우라즈키 십일식.\n호조인 인슈운의 극에 달한 십자창 무예가 승화된 보구.\n\n선대인 인에이가 만들어낸 십오식의 기술에 대해\n인슈운이 만들어낸 십일식의 기술을 가리킨다.\n“그 창술은 신불에게 닿는다”라고까지 일컬어진\n인슈운이 만들어낸 기술의 형세이며, \n모든 적, 기술에 대항할 수 있다.\n\n또한 이 보구는 처음 보는 상대 혹은 무기가 \n아무리 기묘한 것이더라도, 그 낯설음에서 오는 불리함을\n해소할 수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301401], "script": {}, "svtId": 3014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자신과의 싸움(비유가 아님)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인슈운은 사람을 죽이고 싶은 것이 아니다.\n싸우고 싶다고 생각한 적조차 없다.\n승려인 인슈운에게는, \n지위나 명예라는 것에도 매력적으로 느껴지지 않았다.\n\n인슈운이 창술에 대해 생각하고 있던 것은, \n그저 ‘기술’을 극한으로 연마하는 것뿐.\n짐승을 초월한 사람이 있다.\n오니를 초월한 사람이 있다.\n사람을 초월한 사람이 있다.\n그렇다면, 사람을 뛰어넘은 사람과 맞서기 위해서는 \n‘기술’ 밖에 없다. \n아무리 작은 돌멩이라도, \n쌓아나가면 언젠가는 성벽에 이를 수도 있을 것이다.\n그것이 ‘인간’으로서 걸음을 내딛는 방법이다, 라고 \n인슈운은 생각하는 것이다.\n\n……인슈운이 구체적으로 누군가와 싸웠다, \n라는 기록은 남겨져 있지 않다. \n그저 그 기술만이 “신불에 달했다” 라고 칭송되고 있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3016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헥토르는 트로이 전쟁에서 트로이 쪽 최고의 영웅이다. \n압도적인 병력 차이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온갖 방법으로 \n농성을 이어갔다. \n\n아킬레우스가 없었다면 어쩌면 전쟁은 트로이의 승리로 \n끝났을 수도 있다고 여겨지고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3016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80cm・82kg\n출전: 트로이 전쟁\n지역: 그리스\n속성: 질서・중용 성별: 남성\n모든 면이 뛰어난, 우수한 장군.",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3016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헥토르는 빛나는 투구의 헥토르로 칭송되는 \n트로이의 영웅. 압도적인 병력을 자랑하는 아카이아를 \n상대하기 위해 늙은 부왕을 대신해 군을 통솔하였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3016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트로이군 최강의 전사로 군단장, 마지막에는 정치가이기도 \n했던 헥토르는 신의 추측조차 쉽게 배신하며\n한때는 아카이아군을 격퇴 직전까지 몰아넣었다. \n\n사용하는 보구는 “불훼의 극창(두린다나)”. \n헥토르는 검자루를 늘려 창과 같이 투척하는 전술을 좋아했다. \n그 창은 세상에서 관통하지 못하는 것이 없다고 칭송되었다. \n\n후에는 창으로서의 기능을 잃어 절세검 뒤랑달이 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3016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러나 영웅 아킬레우스에 의해 전황은 서서히 뒤집혀 간다. \n헥토르는 도발을 거듭하며 \n때로는 도망치고 때로는 싸우면서 버텼지만 \n창의 힘으로 불사성을 버린 아킬레우스로부터 \n일대일 결투에 부름을 받아 그에 응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3016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불사성을 잃었음에도 최강이었던 아킬레우스에게 \n패함으로써 트로이는 차츰 빠르게 붕괴되어 간다. \n\n그가 있었다면 트로이의 목마 따위에 속지 않고 \n승리했을지도 모른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301601], "script": {}, "svtId": 3016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스스로를 ‘아저씨’라 부르며 시종일관 편안한 분위기에서 \n만사를 접한다. 진지함이 부족하다고 오해하기 쉽지만 \n그는 항상 진심이다. \n\n다만, 그 진심이라는 감정을 최대한으로 표출하는 것을 \n피할 뿐이다. 여하튼 정치가이기도 했기에.",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3017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랜서로 소환된, 육체가 전성기인 이서문. \n\n근대 태생임에도\n수많은 전설을 남긴 중국의 전설적인 무술가. \n물론 팔극권의 명수로도 유명하지만,\n정교한 창술은 ‘신창’이라 칭송받는 수준의 실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3017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66cm・60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중국\n속성: 중립・악 성별: 남성\n랜서로 소환되어도 기본 성능은 딱히 변함없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3017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중국무술(육합대창): A+++\n\n중화의 합리. 우주와의 일체화가 목적인 무술을 얼마나 \n연마했는가를 나타내는 수치. \n습득 난이도는 최고 레벨로, 다른 스킬과 달리 \nA 랭크가 겨우 “습득했다”고 말할 수 있는 수준. \n+++ 정도 되면 달인 중의 달인. \n랜서로 소환되었지만, \n창술을 포함해 팔극권의 극에 도달하였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3017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청나라 말기 창주에서 태어난 이서문은 팔극권을 \n배우기 시작한 후 금세 두각을 나타내 권법 역사에서도 \n최강으로 칭송받을 정도에까지 올랐다. \n\n천 가지 기술을 배우기보다 한 가지 기술을 철저히 \n갈고 닦음으로써 말 그대로 일격필살을 체현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3017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창 무이타”\n랭크: 없음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2~5 최대포착: 1명\n\n신창은 두 번 칠 필요 없다. \n“츠바메가에시”혹은 “무이타”와 마찬가지로 \n보구로 승화될 정도로 극에 달한 기술. \n효과는 어쌔신 소환 시의 “무이타”와 같지만 \n창을 가진 만큼 사정거리가 폭넓다. \n정밀 동작성도 맨손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추측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3017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서문이 해당하는 클래스는 랜서, 버서커, 그리고 어쌔신. \n그리고 이서문은 또 ‘노인’으로 소환되는 사례도 있다. \n육체의 전성기는 당연히 청년 시절이 기준이지만, \n그의 무술이 전성기를 맞은 것은 노년에 \n접어들었을 무렵이기 때문이라고 추측되고 있다. \n청년 이서문이 어쌔신으로 소환될 수도 있고, \n노인 이서문이 랜서로 소환될 수도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301701], "script": {}, "svtId": 3017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기본적으로 강한 서번트 상대라면 누구와라도\n싸우고 싶어 하지만, 그가 누구보다 싸우기를\n원하는 것은──노인 이서문이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3019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전설에서 말하는 원탁의 기사왕 아서 본인. \n\n그 실태는 가련하지만 \n전설대로 청렴함과 고결함을 겸비한 소녀 기사. \n성검 사용자로 알려졌지만 소유하는 성창 또한 \n실로 강력하기에 랜서로 나타날 수도 있다. \n\n──그리고 성배의 저주를 받았을 가능성에 따라 \n이러한 모습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 \n비정하고 철저한 기사왕의 창이 지닌 측면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3019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71cm・57kg? \n출전: 아서 왕 전설\n지역: 유럽\n속성: 질서・선 성별: 여성\n랜서일 때의 몸무게나 체형에는 여러 설이 있다. \n또 랜서일 때에는 반드시 말에 탄다. \n얼터너티브 시 말의 이름은 ‘흘람레이’.",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3019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땅끝에서 빛나는 창”\n랭크: A++ 종별: 대성보구\n\n롱고미니아드. 성창. 별칭 론. \n\n그 진짜 모습은 세상의 표리를 연결하는 것이라고 한다. \n진명을 해방할 때는 랭크와 종류가 변화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3019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성창은 원래 세상의 표층을 연결하는 \n‘빛의 기둥’으로, 만일 이것이 풀리면 현재의 물리법칙에 \n의해 성립되는 세상은 떨어져 나가고, 과거의 것이 된 \n많은 환상법칙이 나타난다고 한다. \n\n신대와 환상의 마지막에 선 ‘왕’이기에 \n그녀는 이 절대적인 위력을 숨긴 성창을 소유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3019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진명 개방으로 성창은 땅끝에서 빛나는 빛의 힘의 일부를 \n발산하게 된다. 진명을 개방하기 위해서는 총 열세 개의 \n구속 가운데 절반을 해제해야 한다. \n\n이 성질은 ‘세상을 구하는 별의 성검’과 동등하게 취급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3019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다른 설에 따르면, 랜서로서 소환되었을 때 \n기사왕은 생전과 ‘일부’다른 모습이 된다고 한다. \n\n성검과 검집이 아닌 성창을 소유하고 있기에 늙지 않는 \n육체의 ‘일부’ 가 성장했다고도, 창의 마력이 \n육체의 ‘일부’를 성장시켰다고도───",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301901], "script": {}, "svtId": 3019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성검을 성스러운 창으로 바꿔 들더라도 \n기사왕의 정신은 변하지 않는다. 선정의 검을 뽑아 \n왕이 되고, 습격해오는 외적과 마물, 때로는 용에게까지 \n저항하며 고국을 위해 계속 싸워온 기사왕, \n바로 그 사람이다. \n\n얼터로 현계하더라도 인류사 수정에 있어 마스터에게 \n큰 힘이 되어줄 것임은 틀림없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3020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브리튼을 통치한 전설의 기사왕, 아서 왕. 왕으로 대두한 후, \n성검이 아니라 성창을 주 무장으로 삼은 아서 왕의 IF. \n\n성검으로 인한 성장 정지는 없어져서 왕에 어울리는 \n신체나이까지 성장했다. 성창을 사용해 신령에 가까운 \n존재가 되었지만, 사용 기간이 10년 정도여서 정신구조, \n영자구조는 그렇게까지 크게 변화하지 않았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3020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71cm・57kg? \n출전: 아서 왕 전설\n지역: 유럽\n속성: 질서・선 성별: 여성\n랜서일 때의 몸무게나 체형에는 여러 설이 있다. \n또 랜서일 때에는 반드시 말에 탄다. 이번 말은 ‘던 스탈리온’.",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3020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일반적인 알트리아와는 ‘다른 가능성’의 영령. \n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이미 인간의 영령이라고는 \n할 수 없다. 성창에 깃든 성질로 인해 신령, 굳이 말하자면 \n여신에 가까운 존재로 변화, 변질되었다. \n\n성검의 알트리아보다 합리적이고 냉정하기는 하지만 \n인간성은 잃지 않았다. 오히려 성인이 된 만큼 그 선택에 \n여유가 생겨 왕으로서 이상적인 모습이 되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3020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 여인은 캄란 언덕에서 스스로 성창을 반환하고 \n대지로 돌아간 하늘의 영령이다. \n그러나 그녀와 똑같은 모습을 한 서번트 ‘사자왕’은 \n죽을 운명일 때 죽지 못하고, 그 결과 성창을 지닌 채 \n방황하는 망령이 되고 말았다. \n\n성창을 계속 지니고 있던 ‘사자왕’은 완전히 \n신령화되었기에 이 여인과는 내면이 다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3020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땅끝에서 빛나는 창”\n랭크: A++ 종별: 대성보구\n\n롱고미니아드. \n성창. 별을 매어 놓는 폭풍의 닻. \n진정한 모습은 세상의 표피를 붙들어두는 탑이라고 한다. \n진명 개방 시에는 랭크와 종별이 변화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3020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열세 가지의 구속으로 본래의 힘이 제한되고 있으면서도\n별빛을 띠며 빛나는, 세상의 끝에 자리한 기둥───\n\n성창 롱고미니아드의 본체는 세상의 표층을 붙들어두는 \n‘빛의 기둥’이다. ‘세상을 구하는 별의 성검’과 동등한 \n프로세스를 지니는 열세 가지의 구속에 의해 가까스로 \n보구로서 형성되어 있는 상태.",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302001], "script": {}, "svtId": 3020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서번트로서 칼데아에 소환된 그녀는 \n세상의 아름다움을 알고 있다. 땅끝이 아니더라도 \n빛나는 세상을 되찾기 위해 마스터와 함께 싸우며 \n온 힘을 다할 것임에 틀림없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3024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여름이라면 해변. \n해변이라면 파라솔. \n파라솔이라면 믿음직한 당신의 여우 무녀. \n이는 바로 아시하라노쿠니의 상식이리니……! \n태양은 폭발이다. \n젖은 티셔츠와 튜브를 무기 삼아\n랜서 타마모짱, 남국으로 선샤이~~인!",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3024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60cm・49kg\n출전: 일본 신화. 삼대 요괴 중 하나\n지역: 일본\n속성: 중립・여름 성별: 여성\n“네? 미녀 & 수영복에 무슨 문제라도?”",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3024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설명하지. \n타마모노마에는 현모양처가 되려는 소망이 \n가득한 무녀 주술사였다.\n\n헤이안 시대 말기, 도바 상황을 섬긴 절세미녀로\n흰 얼굴에 금빛 털을 가진 구미호가 변한 모습이라고도 하며,\n영령의 좌에서는 아마테라스의 분령이라고도 한다. \n\n그만큼의 경력이 있으면 남국에서 \n바캉스를 만끽하는 인생이 있어도 좋잖아…… 라고 \n생각하는 타마모짱이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3024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상하일광・일제산총애일신”\n랭크: C 종별: 대인보구\n\n상하일광・일제산총애일신. \n여기서 ‘햇빛을 가린다’는 것은 곧 ‘악한 것을 막는다’는 \n의미로서, 마스터에게 달라붙는 나쁜 벌레를 \n퇴치하겠다는 바람이 담겨 있다. \n\n어느 세계에서는 ‘일부다처거세권’이라고도. \n물론 남성 특공. \n\n자세한 이야기는 (아마) 로빈 후드가 잘 알 것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3024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수영복을 입은 모습이지만 \n역시나 평소와 다름없는 타마모노마에. \n다만 이번에는 바캉스라는 이유로 \n마력을 전부 써버린 탓에 여름의 짐승이 되었다. \n\n신체 능력이 이상하게 높은 것도 그 때문. \n넘치는 여유 때문인지 평소의 타마모보다 \n우아하고 기품있다. 본인은 엘레강트한 마네킹 \n같은 느낌을 주려고 생각한 듯하다. \n\n하지만 진정한 숙녀는 들뜬 마음에\n튜브 같은 것을 가져오지 않는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3024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비치 플라워: EX\n\n그야말로 해바라기의 화신이라고나 할까요.\n여름의 여신, 이곳에 강림! \n\n“아뇨아뇨, 저는 진짜 신이거든요!”\n\n여름의 타마모는 여자로서의 아름다움을 어필하지만, \n틈만 나면 LOVE 트랩, 같은 태도는 아니다. \n\n여름, 해변, 비치 파라솔이라면 그것은 우아함을 어필할 찬스.\n여름 해변에서 평소 이상으로 매력을 잔뜩 발산하여,\n일상으로 돌아갈 즈음에는 홀딱 반하게 만든다는 작전이다.\n\n“그건 이미 숙녀가 아니라 헌터 아니야?”\n“음, 바로 그렇다, 주인. \n 저 녀석은 오리지널이면서 타마모 나인에도 \n 한 발 걸친 타마모노마에…… 바다의 헌터, \n 사람들은 타마모 샤크라고 부른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3024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여신변생: B\n\n변화 스킬의 최고위.\n여신으로 변생한다.\n엄청난 버프 범벅. 단, 그 직후 스턴.\n어느 전뇌공간에서는 \n이 스킬을 획득한 성녀가 있던 모양이다.\n\n그건 그렇고 타마모의 신성이 태연히 A++이 되어있지만, \n이는 여름의 태양 보정으로 아마테라스로서의 측면이 \n흘러나와서라거나 뭐라나.",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3025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불타서, 불타서, 불타서불타서불타서불타서불타서불타서불타서 ────아아, 이거야말로 정열적인 상! 사! 병!\n……이러한 연유로 왠지 묘한 분위기의 키요히메 씨이다. \n어이 거기, 원래부터 이상했다고 말하면 안 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3025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58cm・41kg\n출전: “키요히메 전설”\n지역: 일본\n속성: 혼돈・악 성별: 여성\n여름의 사랑에 살아가는 여자 (즉 평소와 같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3025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번에는 랜서로 소환되었기 때문에 나기나타를 소지했다. \n\n“물론 숙녀로서 무예는 얼추 소양을 쌓고 있사옵니다. \n 허나 저처럼 연약하고 힘없는 여자는 도움도 되지 않는군요. \n 아아, 분해라”\n\n라는 것이 본인의 말. \n또 본인 말대로 나기나타의 기량은 이류이지만, \n넘쳐나는 살기와 가차 없는 성격 탓에 \n전장에서도 무쌍을 자랑하는 것 아니냐는 소문이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3025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사랑의 추적자: A\n\n스토킹의 파워업 스킬. \n여름 더위가 키요히메=키요히의 체내 엔진을 가속시킨다. \n포효하는 오장육부, 가속하는 폐, \n숨결에서는 니트로 냄새가 감돌고, \n상대가 어느 위치에 있더라도 초고속 추적을 시작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3025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뭐, 말하자면 평소와 다름없는 키요히메이지만, \n여름 정도는 속는 셈 치고 \n그녀의 수영복을 칭찬해 보는 것은 어떨까. \n분명 여름 한철 따위 순식간에 지나갈 것이다…… \n\n감격한 키요히메의 손에 어딘가에 갇혀 버린다는 의미로.",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3025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도성사종백팔식화룡치”\n랭크: A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 최대포착: 1명\n\n도성사종 백팔식 화룡치. \n상대를 종에 가두고 나기나타로 마구 찔러 \n‘해적 룰렛’같은 느낌으로 날려 버린다. \n여름도 한창인데 후덥지근 하다는 점에서는 톱 클래스.\n\n그런 탓에 그녀와 동행하게 된 서번트들로부터는\n여름 동안의 평판이 극히 나쁘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3025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러니 저러니 해도, \n키요히메는 옛날 일본 출신인 점도 있어 \n수영복에 대해 매우 강한 저항감…… 말하자면 \n엄청나게 부끄러운 모양이다.\n\n그래도 마스터를 기쁘게 하기 위해 열심히 참고 있으므로, \n그녀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서라도 수영복이 \n잘 어울리는 것을 꼭 칭찬해 주자.\n\n그 경우 발생하는 사고에 관해서 \n당사는 일절 관여하지 않으므로 그렇게 알도록.",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3026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질 드 레가 성배에 소원을 빌어 잔느 얼터가 탄생하고, 잔느 얼터가 킹 길가메시의 수상쩍은 약을 먹어 잔 다르크 얼터 릴리가 탄생, 그녀가 산타를 목표로 함에 따라 잔 다르크 얼터 산타 릴리가 되었다. \n\n바로 2대째는 얼터짱! \n\n……슬슬 누군가가 막아야 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3026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41cm・39kg\n출전: 역사적 사실(사실……?) \n지역: 산타랜드(자칭)\n속성: 혼돈・선 성별: 여성\n어른이 된 저랑은 전혀 다르다고요! 에헴!",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3026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잔 다르크는 누구나 다 알다시피 비극의 성녀이지만,\n실제로 활약했던 햇수는 기껏해야 2년 정도로 매우 짧다. \n\n잔느 얼터는 원래 존재하지 않는, 잔 다르크가 \n흑화한 모습인데 잔 다르크 얼터 산타 릴리는 \n그 존재하지 않는 소녀의 어릴 적 모습으로, \n어떠한 시간 축에도 그녀와 같은 존재가 \n있었다는 기록은 없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3026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성격은 굳이 말하자면 본래의 잔느에 가깝다. \n다시 말해 진지하고 융통성이 없으며 \n가끔 무리한 행동을 한다. \n\n여차하면 비합법적인 수단도 사용하고, \n여차하지 않더라도 효율이 좋다면 비합법적인 수단도 \n꺼리지 않는다 등등. \n\n원래의 잔느와 다른 부분은 패닉에 빠지면\n엄청 당황한 나머지 눈물을 쏟기 시작해\n주변을 혼돈의 도가니로 빠뜨린다는 점일까. \n본인으로서는 어른이 된 잔느 얼터가\n퉁명스럽게 구는 것이 부끄러운 듯하다. \n\n“아직도 자기가 서번트가 된 게 창피한지 \n 마스터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나 봐요. \n 정말이지 어이가 없어서!”\n\n라고 잔느 얼터 산타 릴리는 말한다. \n그러는 본인도 마스터에게 어리광을 부리고 싶은데\n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것을 보니,\n역시 잔느 얼터의 어릴 적 모습이라고 해야겠지.",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3026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성자의 선물: C\n산타클로스로 변함으로써 취득한 스킬. \n선물을 주고 마음을 풍족하게 한다. \n미숙하기는 하지만 무슨 일이든 진지하게\n파고드는 자세가 산타로서 좋게 평가된 것인지\n초보 산타치고는 랭크가 제법 높다. \n\n○자기변혁: A\n서번트는 원래 전성기 상태로 소환되지만\n그녀는 예외적으로 ‘앞으로 성장해가는’존재로 소환되었다. \n악을 원한다면 악하게, 선을 원한다면 선하게. \n그녀의 미래는 밝지 않을지도 모른다.\n하지만 원한다면 성자의 등불은 주어지는 것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3026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우아하게 노래하라, 저 성탄을”\n랭크: A+ 종별: 대군보구\n사정거리: 1~10 최대포착: 10명\n\n라 그라스피유 노엘. \n울부짖어라, 나의 분노, 에 대응되는,\n잔느 얼터 산타 릴리가 신났을 때 발동하는 성가보구. \n나쁜 아이에게는 설교(대미지)를,\n착한 아이에게는 선물(버프)을. \n눈처럼 쌓이는 선물은\n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아이들에게 호평이라나 뭐라나. \n\n또한, 딱히 노래를 부를 필요는 없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4009107, 94018307], "script": {}, "svtId": 3026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2대째는 얼터짱을 클리어 시 개방", "comment": "잔 다르크에게는 계시에 의한 사명감이,\n잔느 얼터에게는 절망에 의한 복수심이 있었지만,\n잔느 얼터 산타 릴리에게는 둘 다 존재하지 않는다. \n인리가 불안정하기 때문에 가까스로 그 존재가 허락되었던 \n소녀지만, 그래도 본래는 크리스마스를 넘기지도\n못했을 것이다. \n\n성야의 기적이라 불러도 될 만한 존재. \n\n소녀는 자신의 유용성을 증명하기 위해\n산타클로스에 도전했지만,\n사실 그럴 필요가 없었다. \n그녀는 선물을 기다리기만 해도 괜찮았다. \n곁에 있는 누군가가\n반드시 선물을 전해줬을 테니까. \n\n……하지만 날 때부터 욕심이 없는 그녀는 선물을 몰랐고, \n자신이 선물을 받을 수 있다는 것조차 모르고 있었다. \n혹독하고 거칠고 웅장한 바다.\n어른이 된 잔느의 기억 속에서는 \n진작 사라졌을 자그마한 소원. \n그것은 상상했던 모습과는\n조금 다른 광경이었을지도 모른다.\n \n하지만 소원은 분명 이뤄졌다. \n소원이 이루어지는 일이, 이 세계에는 존재한다고───\n그렇게 이해한 순간 그녀의 이야기는 시작되는 것이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3027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고르곤 세 자매의 막내. \n\n남자의 동경이 구현되어 완성된 ‘우상(아이돌)’으로 \n태어난 여신 중 하나. \n\n어떠한 요인에 의해 반영웅 메두사가 \n여신인 두 언니와 가까운 모습으로 현생에 나타난 서번트.",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3027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34cm・30kg? \n출전: 그리스 신화\n지역: 유럽\n속성: 중립・선 성별: 여성\n“언니들과 같습니다.” 몸무게는 자진 신고에 따름.",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3027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겉모습은 두 언니를 닮은 가련한 소녀이며, 성격도 \n라이더 때의 그것에서 변화했다. \n\n그러나, \n“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살 수 없는 영원한 소녀”인 \n언니들과는 달리, 이미 싸울 힘, 수많은 생명을 \n빼앗을 수 있는 마의 씨앗을 어느 정도 갖추고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3027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여신의 포옹”\n랭크: B 종별: 대인보구\n\n커레스 오브 더 메두사. \n기존의 메두사(라이더)가 스킬로 소유하고 있는 능력, \n즉 현재 상태의 메두사가 “미래”에 획득하는 것을\n보구로 얻은 상태다.\n손에 든 불사 살해의 칼날로 공격한 뒤, \n시야에 포착한 상대를 순식간에 석화시키는\n최고 레벨의 마안 ‘키벨레’에 의한 효과.\n이것을 중심으로, 그녀는 맹공격을 펼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3027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매혹의 미성: B\n\n언니들이 소유한 것과 동일한 고유 스킬. \n남자에게는 매료의 마술적 효과로 발동하지만 \n대 마력 스킬로 회피할 수 있다. \n대 마력이 없어도 저항할 의지가 있다면 경감은 가능.",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3027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괴력: C\n일시적으로 근력을 증폭시킨다. \n마물, 마수만이 가지는 공격 특성. \n사용함으로써 근력을 한 랭크 향상시킨다. \n지속시간은 “괴력”랭크에 따라 다르다. \n…마의 성질이 희미하기 때문에 랭크는 낮다. \n\n○저편을 향한 마음: A\n언젠가 있었을지도 모르는 저편───\n사랑스러운 나날에 대한 마음이, 그녀의 싸움을 \n마지막까지 지탱해준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1000722], "script": {}, "svtId": 3027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제 7 특이점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본래라면 소환될 리 없는 신령계 서번트 중 하나. \n인류사 종언의 위기를 맞이해서 현현했지만……\n칼데아에 소환된 이상, 그녀가 만나고 싶은 상대가 \n최소한 두 명은 있을 것이다.\n\n처음에는 좀처럼 다가가기 어려워 멀리서 바라보며 \n눈물을 흘리는 것밖에 할 수 없겠지만, 차분히 지켜봐 주자.",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3028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중남미에 전해지는 오랜 신령 중 하나. \n재규어란 즉 ‘싸움’과 ‘죽음’을 상징하고,\n각 시대의 중남미 문명에서 오랫동안 떠받들어진 존재이며,\n과거에는 이따금 지상에 모습을 드러냈다고 한다. \n선고전기의 올멕 문명에서는 재규어 신,\n인간과 재규어의 혼혈……\n“재규어 인간(재규어맨/웨어재규어)”상 등의 형태로 기렸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3028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65cm・??kg\n출전: 중남미 각 시대의 신화\n지역: 중남미\n속성: 혼돈・중용 성별: 여성\n속성은 빙의된 인간이 아닌 재규어맨 본인의 것. \n성별은 빙의된 인간의 것.",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3028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중남미 신화에서는 나우알이라 불리는 영적 존재,\n그림자, 초자연적인 수호령의 존재에 대한 \n이야기가 여러 번 나온다. \n\n아즈텍 문명에서 숭상한 주신 중 하나 테스카틀리포카도 \n나우알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무시무시한 \n재규어 나우알이라고 한다. \n\n본 작품의 재규어맨은 오랜 신령으로서의 성질을\n지니면서도 자신의 계보를 잇는 테스카틀리포카의\n나우알로서의 측면이 절충되어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3028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의사 서번트. \n\n재규어 나우알이 특정 인물을 빙의체로 삼아\n분령으로 현계를 이루었다.\n예로부터 재규어 나우알을 얻은 인간은\n초자연적인 힘을 가진다고 한다. \n현대에도 나우알 설화는 구전되고 있다.\n\n또한 빙의체 선별 기준은 성배에 인연이 있는 인간 중\n가장 야성적인 힘, 그리고 야성의 숙명을\n지닌 자가 선택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3028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재규어 펀치: A\n\n정식 스킬명 : 재규어의 가호\n재규어 펀치는 파괴력. \n재규어의 신령에 의해 부여된 가호. \n공포나 고통을 느끼지 않게 된다. \n용맹 스킬, 직감 스킬의 효과를 합친 복합 스킬.",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3028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재규어 킥: B\n정식 스킬명 : 괴력\n재규어 킥도 파괴력. \n일단 자신만은 어떻게든 살아남는다. \n그런 강한 의지, 그리고 의사가 느껴지는 스킬. \n\n○재규어 아이: A+\n정식 스킬명 : 어두운 밀림의 턱\n재규어 아이라면 빔 능력.  \n‘숲’필드에 있을 경우,\n각종 판정에 플러스 효과가 더해진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3028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왜 현세에 나타났는지는 불명. \n\n케찰코아틀에게 이끌렸다,\n놀려고 왔다,\n테스카틀리포카가 소환되려는 것을 앞질러왔다 등등 \n흥미가 끊이지 않는다. \n\n신령계 서번트 중에서는 하급에 속하기 때문에\n코스트가 크게 들지 않는 것이 세일즈 포인트. \n아무리 봐도 빙의체 인격이 메인이 되어있으나,\n그것을 지적해서는 안 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3029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지난번에 남국의 섬에서 \n현저한 풍기문란이 있었다고 들었던 라이코.\n\n올해의 이벤트에도 그러한 사태가 벌어져서는 안된다며\n스스로 우두천왕에게 기도를 올려 강제 클래스 체인지. \n본래의 클래스인 세이버일 때 정도는 아니지만, \n모성 파워는 살짝 줄이고 수도를 수호하는 성질이 강화된 \n랜서 미나모토노 라이코로 변생을 마쳤다.\n\n “라이코 씨는 본직인 세이버가 되면 엄청 고지식해진다고.\n 초 풍기위원장이지.”\n “랜서라고 하더군, 그림자 풍기위원장이라는건가. \n 말하자면, 뭐───”\n\n즉, 여자깡패다.\n모성 파워는 살짝 억제하고,\n수도를 수호하는 늠름한 무사로서 \n라이코는 여름을 베어낸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3029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75cm・??kg\n출전: 역사적 사실, “오토기조시”, “우시고젠의 본모습”에서\n지역: 일본\n속성: 질서・선 성별: 여성\n이번에는 무려 정신오염 스킬을 \n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한다 (자기신고)",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3029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풍기를 바로잡기 위해,\n그림자 풍기위원장으로 변화한 라이코.\n말버릇은 “금지, 금지, 금지사항입니다!”\n\n이슈타르가 개최한 레이스의 행방에는 흥미가 없으며, \n여름 이벤트를 계기로 흥에 겨워 도를 넘을 것 같은 \n참가자를 감시하려 하고 있다.\n\n영기 제3재림을 완료하면 흥이 올라 세일러복을 벗어 \n던져 버리게 되어, 결과적으로 자신이 가장 풍기를 문란하게\n만드는 사태가 발생하는데…… \n\n본인은 전혀 자각이 없다.\n아니, 있나……?",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3029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광화: C\n\n이성과 맞바꾸어 신체능력을 강화하는 스킬.\n그 정신은 랜서 클래스가 되어도 어느 정도는 파탄이 \n나있기는 하지만 버서커일 때와 비교해 보면 큰 차이가 있다.\n\n‘도덕심’이다.\n랜서 미나모토노 라이코는 도덕심을 가지고, \n여름휴가의 풍기문란을 감시한다.\n하지만 자기자신의 모습에는 의외로 둔한 구석이 있어서 \n역시나 파탄의 기미를 완전히 없애지는 못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3029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림자 풍기위원장: A\n무궁의 무련이 변화한 스킬.\n세일러복을 잃는 등, 설령 어떠한 상황이 닥쳐도 \n풍기가 흐트러지는 것을 눈감아 주지 않는다.\n\n○연철 요요: C\n세일러복이라고 하면 이것, 이라는 킨토키의 고정관념이 \n라이코에게 전염되고 말았다. 무예백반을 체현하는 라이코는\n연철 요요를 능숙하게 다루며, 칼데아의 풍기를 \n흐트러트리는 여러 가지 여름의 유혹을 쓸어버린다.\n\n○서머 카타스트로프: EX\n벗지 않아도 굉장하지만─── 벗으면 더욱 굉장하다.\n해변에서 얼마나 사람의 시선을 모으게 되는가를 알 수 있는,\n서머・크라이시스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스킬. \n비치 플라워와는 달리, \n사랑에 애태우는 영역을 이탈한 시선까지 집중시킨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3029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석제환인 금강저”\n랭크: A+ 종별: 대인보구/대군보구\n\n석제환인 금강저.\n우두천왕이자 동방의 신인 제석천(인드라)의 금강저, \n즉, 성선골로 만들어진 신들의 최종병기 바즈라가 \n하늘로부터 내려와 많은 적을 격멸한다───\n이 보구로써, 이번 라이코의 클래스는 \n랜서로 결정되기에 이르렀다.\n형태는 밀교에서 만유의 본체인 일진여를 나타낸다는\n독고저의 그것이다.\n\n아르주나 “그 보구는 아버지의……”\n라마 “그 보구는……!”",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3029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마스터에게는, \n\n “여름이라고 해서 개방적인 기분에 \n 젖어 있어서는 안됩니다. 아시겠어요?”\n\n라고 어디까지나 위원장 느낌으로 대하고있다.\n\n하지만 저기, 위원장, 보, 보이는데요……\n그…… 스커트의 슬릿이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대담한……\n무엇보다 세일러복 아래의, 그 굉장한 수영복은……\n\n“음? 무슨 일이시죠, 마스터?”\n\n역시 자각이 없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3030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인도 신화에서 최고신 시바의 반려……\n이기는 하지만, 전투와는 인연이 없는 마음씨 고운 여신.\n신령이기는 하지만, 이번에는 파장이 맞는 \n빙의체 소녀의 몸을 빌어 현계했다.\n\n정숙하며 온화, 가사 전반을 완벽히 처리하는\n그야말로 이상적인 고전적 아내 계열 히로인이지만,\n과연 그 정체는───?",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3030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56cm・46kg \n출전: 인도 신화\n지역: 인도\n속성: 질서・선 성별: 여성\n굳이 말하자면 빛의 후배.",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3030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파르바티는 인도 신화에서 \n파괴와 창조의 신 시바의 아내이다. \n\n파르바티에게는 신으로서의 권위가 존재하지 않으며, \n어디까지나 시바의 아내인 여신으로 취급되는 경우가 많다.\n그러나 시바의 아내 중에는 '전쟁의 신'으로서 \n이야기되는 자도 있다. ‘두르가’와 ‘칼리’다. \n이 여신들과 파르바티는 다른 영기이지만 \n신핵은 같은 것이라 이야기된다.\n\n라이더 클래스로서도 현계 가능하며, \n그럴 경우에는 시바에게서 성스러운 소, 난딘을 빌리게 된다. \n원래는 풍양 등을 관장하는 소이기에, \n신수에게는 있을 수 없는 낮은 공격력을 자랑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3030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사랑을 보고도 행하지 않음은 사랑 없음이라”\n랭크: EX 종별: 대군보구\n사정거리: 5~10 최대포착: 30인\n\n트리슐라 샤크티.\n파르바티가 시바로부터 빌린 삼지창, 트리슐라의 한정해방.\n시바가 그녀에게 부여하는 무기에 따라, \n파르바티의 클래스가 결정된다.\n트리슐라에 의해 파르바티는 랜서로서의 \n클래스 자격을 얻었다. 물론 시바만큼 무기의 진가를 \n발휘할 수는 없지만, 오히려 그것이 서번트로서의 \n규격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3030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카마의 재: EX\n파르바티는 온화한, 싸움에는 약한 여신이다.\n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그 마음까지 약한 것은 아니다.\n사랑하는 자를 생각하는 마음은 어느 신보다 강하고, \n또한 깊다.\n그녀는 사랑하는 자를 위해서라면 자신의 몸이 \n부서지더라도 그 신성을 불태워, 싸울 힘으로 삼는다. \n단 한 순간의 불꽃이기는 하지만, \n그것은 시바의 아내 중 하나, 파괴의 여신 칼리에 \n필적할 정도의 위력이다.\n\n특필해야 할 것은 시바로부터의 마음은 관계 없다는 것.\n파르바티는 사랑하는 자에게 무시당하더라도,\n그 사람을 위해 애정을 키우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n그 사랑은 한결같지만, 조금…… 아니, 신화급으로 무겁다.\n\n○여신의 은혜: A+\n여신(선)으로부터의 선물.\n시종이 굶주려 견디지 못했을 때, \n자신의 목을 베어 피를 주었다는 에피소드에서.\n\n○여신의 신핵: B\n태어날 때부터 완성된 여신인 것을 나타내는 스킬. \n정신과 육체의 절대성을 유지하는 효과를 지닌다. \n정신계 간섭을 대부분 완화하고, 육체의 성장도 없으며,\n아무리 칼로리를 섭취해도 체형이 변화하지 않는다.\n의사 서번트이기 때문에 랭크는 B에 머무르게 된다. \n하지만 그런 건 중요하지 않다.\n\n체형이! 변화 하지! 않아!",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3030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빙의체가 된 소녀의 성질,\n그 빛의 부분을 받은 여신.\n\n온화하며 포용력 있는 성격. 자기주장을 하지 않고,\n정숙하며, 마스터를 곁에서 지원하는 재녀.\n……라고 이상적인 히로인의 모습과 높은 스펙을 \n지니고 있으나, \n화려한 것을 좋아하지 않고 견실하며 \n수수한 길을 선택하기 때문에, \n아주 둔하다.\n\n또한 온화한 성격이기는 하지만, \n그렇다고 해서 기가 약하지는 않으며,\n심지가 아주 굳세다.\n어떠한 고난을 겪어도 마음이 꺾이지 않는,\n어떤 의미에서 의지와 근성의 화신이다.\n그렇기에 진짜로 화나게 하면 아주 무섭다. \n이 파르바티, 받은 원한은\n자신의 분이 풀릴 때까지 결코 잊지 않는 것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3030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빙의체 소녀”의 선한 부분만으로 구성된 의사 서번트.\n그러나 빛이라고 해도 ‘악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n정의 속에도 탁함이 있듯이,\n‘빙의체 소녀’가 가진 얀데레 성향…… 취급을 그르치면 \n위험물이 된다는 점은 미약하나마 남아있다.\n\n그렇다고는 해도 조금 화난 것만으로 \n악의 길에 빠지는 일은 절대 없다. \n고민하면서도 질서를 벗어나지 않기에 ‘빛 속성’이니까.\n\n파르바티가 ‘잘못을 저지르지 않는’ 신격이므로 \n소심함이나 낯가림은 사라지고, 사교성이 증가했다. \n작은 일로 화나거나 토라지기는 하지만,\n오해든 엇갈림이든 제대로 생각을 한 뒤, \n먼저 상대를 용서하고, 사과하는 미인.",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303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천계에서 으뜸가는 정예무장, 중단원수, 나타태자.\n하계에서 처참한 죽음을 맞이한 뒤 연꽃에서 부활했다.\n96개 동굴의 요마를 토벌해 봉인했다는 무훈을 \n자랑하며, 제천대성・손오공의 최대 라이벌\n(이라고 본인은 생각하고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3031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64cm・57kg\n출전: “봉신연의”, “서유기” 등\n지역: 중국\n속성: 중립・선 성별: 여성",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3031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본래는 힌두교 신화의 나라쿠바라라고 불리는 \n하급신이었으나 불교의 수호신으로써 중국에 전해져 \n도교로 편입되면서 소년신・나타태자가 되었다. \n\n현재도 중국을 중심으로 한 동아시아 지역에서\n모셔지고 있는 친숙한 신이다.\n\n“봉신연의”에서는 주요인물로 등장.\n“서유기”에서는 천계에서 날뛰던 손오공의 토벌에 \n차출되기도 하고, 이따금 옥황상제의 명으로 \n현장 삼장 일행의 여행을 도와주기 위해서 파견되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3031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지비상령 화첨창”\n랭크: A 종별: 대군보구\n\n풍화륜을 맹렬하게 가속해 하늘로 뛰어오른 후, \n이름 그대로 창과 한 몸이 되어 강하 돌격하는 \n작열의 차지 공격. \n\n제천대성・손오공과의 결전을 상정한 나타가\n랜서로써 보구 화첨창의 위력을 최대한으로 \n끌어올리고자 한 대담한 기술.",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3031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애당초 나타는 인간이 아니다.\n곤륜산의 신선 태을진인에 의해 하계로 내려온 보옥을 \n핵으로 삼아 태어난, 사람도 신선도 아닌 존재이다. \n태어난 때부터 갖추고 있었다는 \n보패(파오페에) ‘건곤권’ ‘혼천능’ 이외에도 태을진인은 \n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나타에게 보패를 선사했다.\n‘참요검’, ‘감요도’, ‘박요삭’, ‘강마저’, ‘수구’, ‘풍화륜’.\n그리고 ‘화첨창’이 그것이다.\n\n하계에서 성장한 나타는 사악하지는 않지만 \n너무나도 방약무인한 망나니였다. \n신이 강을 더럽혔다고 꾸짖으면 신을 죽이고 \n그 상위의 신조차도 죽였다.\n이윽고 그 일을 문책당해 하계에 있는 부모에게까지 \n재앙이 덮치자 어쩔 수 없이 자해하기에 이르렀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3031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 이후에 우여곡절은 있었지만 \n나타는 연꽃의 정령으로 되살아난다. \n부활에는 태을진인뿐만 아니라 석가여래도 \n그 힘을 보태주었다. \n랜서로써 소환된 나타는 “서유기”에 등장하는 \n불교 수호자의 성격을 진하게 띠고 있다.\n자해하기 직전의 잔학한 성질을 가진 나타로서 \n소환됐다면 아마도 버서커가 됐을 것이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303101], "script": {}, "svtId": 3031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런데 태을진인은 피조물의 성별에는 \n몹시 무관심했다. 처음부터 나타를 2차 성징 전의 \n동자 취급을 해왔었다.\n\n즉, 부활한 나타의 신체는 생전과는 다른 \n성별로 구성되어버렸다는 것이지만 이미 \n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다.\n\n자기 신체의 유래와 성능에는 긍지를 가지고 있는 \n나타지만 성별에 대한 화제에는 주눅 든 태도를 \n보이는 것은 그 까닭이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303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수메르 신화에 등장하는 명계의 신.\n창처럼 생긴 새장을 자유자재로 다루고 어떤 때에는 \n적을 찔러 죽이기도 하며, 어떤 때에는 영혼을 \n가두기도 하고, 어떤 때에는 번개를 불러일으키는 \n무시무시한 명계의 지배자.\n\n그 탄생 비화 때문에 명계를 관리하는 직무를 맡게 됐고, \n지상과 자유를 알지 못한 채 신대와 함께 사라진 여신.\n\n이 모습은 에레쉬키갈 여신으로서의 모습이 아니라 \n그녀와 파장이 비슷한 인간의 영혼을 매체로 삼은 \n의사 서번트 상태.\n\n명계의 여신답게 인간을 감시하는 것이 \n역할이라고 말하지만,\n\n“……너무 많은 사람이 명계에 와도 곤란하단 말이야……\n영혼을 가두는 우리를 만드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고……\n편하게 지낼 수 있는 거처를 제공할 수 있을까……”\n\n이처럼, 다른 이를 잘 돌보는 성품을 숨기지 못한다.\n그야말로 명계의 (붉은) 천사.",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3032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59cm・47kg\n출전: 고대 메소포타미아 신화\n지역: 메소포타미아\n속성: 혼돈・악 성별: 여성\n‘나는 인간 따위에게 흥미는 없습니다. \n 살아있는 것은 기분 나쁘기도 하고. 하지만 당신이 \n 무슨 일이 있어도 꼭이라고까지 하신다면, \n 죽음을 전제로 함께 해줄 수도 있어요.’",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3032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메소포타미아 신화 원전에서는 식물의 성장과 부패를 \n관장하며, 뱀이나 용을 사역하고, 명계의 심부름꾼인 \n가루라령을 자유자재로 부렸다고 한다.\n\n‘하늘의 여주인’인 이슈타르와\n‘명계의 여주인’인 에레쉬키갈은 라이벌 관계이다.\n신화학적으로, 풍양의 여신인 이슈타르(이난나)는 \n인간의 생을 상징하는 그레이트 어스 마더이며, \n인간의 죽음을 상징하는 에레쉬키갈은 테러블 어스 마더이다.\n\n신화에서 이슈타르는 명계로 가 에레쉬키갈의 손에 의해\n죽음을 맞이했다. 그 후에 이슈타르는 부활에 성공했지만 \n왜 이슈타르가 명계에 갔는지, 에레쉬키갈은 왜 그렇게까지\n격노했는지, 이유는 일절 전해지지 않아 본작품에서는 \n이것을 표리일체의 관계성에 의한 것으로 취급하고 있다.\n\n이슈타르와 에레쉬키갈.\n이 두 신은 동일 존재, 또는 하나의 신에서 \n두개로 갈라진 신성이 아닌가 추측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3032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영봉을 밟고 끌어안는 명부의 풀무”\n랭크: A 종별: 대산보구\n사정거리: 10~999 최대포착: 1000명\n\n영봉을 밟고 끌어안는 명부의 풀무.\n쿠르・키갈・이르칼라.\n이슈타르의 보구, 앙갈타 키갈슈와 같은 것. \n단 이쪽은 위대한 하늘로부터 위대한 땅을 향해 \n해방되는 것이 아니라, 지하 저편에서부터 이어지는 땅에서\n행해지는 명계의 여주인의 철퇴이다. 지진, 지각변동에 의해\n에비흐 산맥을 붕괴시키는 어스 임팩트.\n\n위력으로는 이슈타르의 금성 블래스터보다 약하지만 \n이 보구의 정수는 “지형을 명계로 바꾸는” 것이다. \n명계에서 절대적인 권력을 가진 에레쉬키갈은 그녀와 \n함께 싸우는 자, 그 모두에게 강력한 수호를 선사할 것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3032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대 마력: D\nD 랭크 이하의 마술을 무효화한다.\n명계의 음기를 뒤집어씀으로써 죽음이 일상화돼 버려, \n대 마력이 현저하게 떨어져 버렸다.\n\n○숨겨진 대왕관: A\n이슈타르에게 빼앗겼다는 보물에 의해 만들어진 \n여신의 왕관. 천과 지, 표리일체의 여신으로서 이슈타르가 \n가진 다양한 권능을 자신의 것으로 하는 한편 그 효력은 \n약간 어두운(음기) 것으로 변화했다.\n\n○마력방출(함): A+\n에레쉬키갈은 근면하고 성실하며 살짝 어두운 성격의 \n여신이다. 그녀는 평소부터 여유가 있으면 마력을 \n창 형태의 우리에 축척시켜 두며, \n전투할 때에 그것을 사용한다.\n\n○명계의 가호: EX\n명계의 기둥으로서 숭배받으며 지배해온 에레쉬키갈의 권능.\n끝까지 명계를 지배했던 그녀는 명계 그 자체이며,\n또한, 명계의 수호를 받는 여왕이 되었다. 아군 전체를 \n지원하고, 또한, 그녀의 보구의 성능을 변화시킨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3032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수동적・내향적인 성격.\n높은 지성과 긍지를 지닌 나머지, \n명계의 주인이라는 역할에 얽매여 \n옴짝달싹도 못하게 된 죽음과 부패의 여신.\n\n아름다운 것을 질투하고, 추한 것을 비웃으며, 가지고 \n싶은 것은 타인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죽여 버린다.\n……라는 것이 에레쉬키갈이었으나, 매체가 된 소녀와의 \n융합에 의해 그러한 욕구를 ‘좋지 않은 것’, ‘수치스러운 것’\n이라고 객관적으로 인식하게 돼, \n흉폭성은 심층 아래로 사라졌다.\n\n하지만, 자신의 감정을 숨길 줄 모르기에 화가 나면 \n사라졌던 부분이 모습을 나타내어 신화처럼 무시무시하고 \n어딘가 유감스러운 여신이 된다. 그 행동 이념은 \n에레쉬키갈의 것임으로 매체가 된 소녀보다 냉정, \n동시에 자학적으로 보이기도 한다.\n\n이슈타르와 거의 비슷한 말투이기는 하지만, \n때때로 품위 있는 아가씨 같은 말씨를 사용하기도.\n문득 본래 성격이 나오거나 몹시 당황했을 때에는\n말투가 바뀌곤 하지만 그것은 예의 바른 그녀의\n‘내면의 모습’이 나왔기 때문. \n\n본래는 온실 속 화초처럼 자랐을 터인 이슈타르는 \n그 응석받이로 자란 것과 자유분방함 덕에\n활발한 여성의 말투를 사용하고,\n명계에서 아주 성실하게 직무를 다해온 에레쉬키갈은\n‘온실 속 화초 같은 (세상물정 모르는) 아가씨’\n느낌의 말투를 사용하게 된 것이라고 생각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3032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에레쉬키갈은 신화시대부터 자신이 미움받는 사람, \n음지의 사람이라는 사실을 괴로워하고, 증오했다.\n\n‘나도 이슈타르처럼 자유롭게 살아보고 싶어. \n 내가 명계의 주인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여 주면서도 \n 명계의 주인이란 지위는 관계없이 나를 봐주는 사람을 \n 만나고 싶어’라는 소녀와 같은 바람을 가지고 있었다.\n\n‘악역인 것을 부정하진 않겠지만, 악은 악이라도 \n 인간의 도움이 될 수 있는데. 어째서 모두 무서워하는 거야!’\n\n라고 심사가 뒤틀려있던 참에, 메소포타미아 세계를 \n뒤덮은 종연을 눈앞에 두고 그녀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n인간을 지키기 위해 3여신 동맹에 가입, \n우루크의 적이 되었다.\n\n그 후, 여러 가지 일이 있어 심연에 가라앉아있었으나, \n이것 또한 여러 가지 일이 있어 “지금의 자신”을 긍정하고, \n인리수복을 위해 칼데아와 협력하는 길을 택했다.\n\n그 손에 들린 창은 발열신전 메슬람타에아.\n이 영기일 때만 허락된, 땅 밑을 데워 주는 빛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3033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갑옷을 입은 여전사.\n주신의 딸들.\n북유럽 신화의 최고 존재인 주신 오딘에 의해, \n대량으로 제조되었다. \n\n수많은 전장의 하늘을 날며, 전사한 용사들 중에서도 \n자격이 있는 자를 선정하고, 주신의 궁전인 \n빛나는 황금의 발할라에 그 혼을 데리고 간다. \n\n북유럽 시대의 종말──\n신들의 황혼이 찾아왔을 때, \n거인들을 쓰러뜨릴 주신의 군세에 더하기 위해서.",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3033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59cm・46kg\n출전: 북유럽 신화\n지역: 유럽\n속성: 질서・선 성별: 여성\n방패는 신철로 만들어진 것으로, 오딘이 내려준 것이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3033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주신 오딘의 딸로서 존재하는, 발키리들의 개체이자 총체.\n신령에 가까운 존재(반신)이기에, \n높은 랭크의 신성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n\n신들의 황혼, 라그나로크를 대비해서 주신 오딘이\n제조한 수많은 존재가 바로 발키리이며, \n일종의 자동기계로서 기능하고 작동한다. \n\n천마를 타고 달리며 전장의 하늘을 날아, \n죽은 용사들 중에서 발할라에 데리고 갈만한 혼을 선정한다.\n그러나 영웅 시구르드를 만난 장녀 브륀힐드가 \n강렬한 감정과 개성을 얻고 영락한 순간이 전환점이 되어, \n점점 개체 수가 감소해 갔다. \n\n신들과 거인의 최종 전쟁인 라그나로크 개시 시점에서는\n이미 ‘당초의 절반’까지 줄어들어 있던 것이 아닌가, \n하는 리포트가 1980년대 중반에 \n시계탑 저주과의 로드에게 제출되어, \n일시적이기는 해도 마술 세계에서 화제가 되었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3033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본작에서 현계하는 발키리는, 서번트로서는 특수한 존재다. \n구체적으로는, 지극히 이례적인 영기를 가지고 있다. \n\n마스터와의 동조율 상승에 따라 \n마력이 증대되는 일은 있어도, \n다른 서번트처럼 \n‘영기재림을 통해 강력한 형태로 변화한다’는 일은 없다. \n발키리는 각 개체마다 힘의 상한이 있기 때문이다. \n\n칼데아식 소환 시스템을 따라 \n발키리의 영기재림을 행했을 경우, \n높은 확률로 발키리는 모습을 감추고 ‘재정의된 \n마력 용량에 상응하는 다른 개체의 발키리’가 대체 소환된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3033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발키리・스루드\n발키리・힐드\n발키리・오르트린데\n\n칼데아식 소환 및 영기재림에 동반된 대체 소환으로 \n확인된 개체는, 상기한 3기. 마스터와의 인연이 맺어진\n(혹은 미래에 맺어지게 될) 개체로 예상된다. \n\n마력량의 차이는 있지만 존재의 본질은 동등하기에,\n그 여자들은 모두 진명 ‘발키리’로서 현계한다. \n정확하게는 스루드, 힐드, 오르트린데라는 개체명을 \n가지고 있을 테지만, 그 여자들은 ‘각자 다른 개체’라는 \n취급을 단호하게 거절한다. \n\n“발키리에, 본질적인 차이는 없습니다.”\n“그렇다구, 우리는 모두 근본은 하나나 다름없는걸.”\n“네. 브륀힐드 언니가 이상한 거예요……”\n\n그녀(들)는 이렇게 말한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3033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위・주신선언’\n랭크: B 종별: 대군보구\n사정거리: 5~40 최대포착: 20명\n\n궁니르.\n주신 오딘에게 하사받은 무기.\n주신 선언(궁니르)의 열화 복제판. \n진명을 해방한 채 투척하면 필중 기능이 발동된다. \nFGO에서는 기본적으로 진명 개방은 이루어지지 않고, \n통상 무기로써 사용된다. \n\n‘종말환상・소녀강림’\n랭크: B 종별: 대군 보구\n사정거리: 0~40 최대 포착: 100명\n\n라그나로크 리브스라시르. \n완전하게 동기된 자신들──\n많은 발키리들이 한곳에 모여, 발할라에 이를 용사의 혼을 \n인도하기 위한 모든 기능을 모아, \n손에 쥔 보구 ‘위・주신선언’을 일제히 투척한다. \n\n대상에게 창의 투척 대미지를 가하는 것과 동시에, \n효과 범위에 일종의 결계를 전개. 모든 청정한 혼을 \n가엾이 여기며, 동시에, \n올바른 생명이 아닌 존재를 부정한다.\n\n서번트나 사역마 같은 존재나, 술식, 환상종, 흡혈종, \n등등의 마술과 마력에 속한 존재를 퇴치하는 공간을 \n만드는 것이다. (저항 판정에 실패한 개체를 퇴거시킨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000218], "script": {}, "svtId": 3033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Lostbelt No.2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어째서 그녀들, 발키리는 \n특수한 영기를 가지고 소환된 것인가?\n그것은 아마도, 북유럽 이문대에서 겪은 만남과 이별이\n마스터와의 인연이 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n\n또한, 이번에 소환된 발키리들은\n범인류사의 발키리들이 영령, 서번트가 된 것이며,\n북유럽 이문대에서 마스터가 만난 그 여자들과는\n다른 사람── ‘완전한 타인’이다. \n\n북유럽 이문대에서 만난 여전사를 기억하는 것은, \n섀도 보더의 일행뿐. ",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3034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여름이 왔다. \n여름이라고 하면 여름 축제. \n축제라고 하면 화려함과 즐거움이 넘치고, \n밤의 노점상에는 맛있는 것이 한가득.\n과연 그런 것도 가끔은 나쁘지 않군. \n\n……정신 차려보니 여름의 복장을 하고 \n클래스 체인지를 한 상태였다.\n여러 사정이 있어 보구도 변했다. 아마 변했다.\n\n이유는 잘 모르겠으나,\n어찌 되었든 지금은 이 영기를 충분히 즐겨야 하지 않겠는가!\n이바라키도지는 여름의 나날을 온몸으로 \n즐기고 있는 것이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3034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47cm・50kg\n출전: 오토기조시 등\n지역: 일본\n속성: 혼돈・악 성별: 여성\n일단 잔뜩 먹을 생각을 하고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3034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비교적 평소와 다름없는 이바라키도지인 것처럼 보인다.\n본인 스스로도 그다지 변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 듯하다.\n\n잘 살펴보면 “다소 기분이 좋아진” 것 같은 듯 아닌 듯한 \n정도의 변화는 보이나, 그것을 지적하려고 하면 틀림없이 \n물고 늘어지려고 할 것이다.\n\n그러나 이것이 또 신기하게도 슈텐도지의 눈에 띄어\n\n ‘그레 신이 나가 우얄 줄 모르는 기 참말로,\n 아아 맨치로 귀엽데이. 바다가 그레 좋디나?’\n\n라는 소리를 듣게 되면, \n이바라키도지는 물고 늘어지지 않는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3034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귀종의 마(물): B\n\n오니 특유의 능력, 마성을 나타내는 스킬이 변질된 것.\n마력 방출의 성질도 ‘물’이 되었다.\n이쯤 되면 이제 캇파 아닌가? 이바라키는 의아해 했다.\n영기가 변한 탓일까?\n\n아니 잠깐. 그러고 보면 여름이 되기 좀 전에, \n슈텐도지가 뼈인지 뭔지를 뽀각빠각빠각하고 \n만지작거린 것 같은 기분이 들지 않는 것도 아닌데, \n그 이후 뭔가 몸의 상태가 변한 듯한 기분이……\n\n어찌 되었든, 슈텐이 준 것이라면 나쁜 것은 아닐 테지!\n라며 이바라키는 싱긋 웃어 보였다. 잘 됐다 그치?",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3034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광화: D\n능력과 내구력 파라미터를 랭크업시키지만 이성은 빼앗긴다.\n영기가 변해도 남아 버린 버서커 때의 클래스 스킬이지만, \n오니로서의 종족 특성과도 맞물린 것이기 때문에 \n예외적으로 제어가 가능하다.\n\n제어 중에는 이성이 존재하며, 침착하게 대화할 수 있다.\n\n○나는 아직 안 돌아갈 거다!: B++\n재정비 스킬이 예기치 못한 진화를 이루어 낸 스킬.\n날은 저물어 버렸지만 아직 숙소로는 돌아가기 싫고, \n좀 더 해변에서 놀고 싶다.\n어두워져도 계속 놀고 싶다.\n하지만, 모두 집에 간다고 하면 돌아갈 수밖에 없겠지. \n혼자 노는 것은 별로 재미있지 않아……\n그런 이바라키의 아쉬운 마음이 나타난 것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3034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우신예찬・일조여교”\n랭크: B++ 종별: 대결계보구/대군보구\n사정거리: 1~40 최대포착: 100명\n\n엔커미움・모리아.\n일본어로 읽으면 ‘구신라이산・이치조모도리바시’.\n본래 보구명은 ‘금기파기・일조여교’.\n대상의 방어 효과나 결계 등을 무시하고 퍼붓는, \n랜서 이바라키도지의 전력을 다한 공격.\n\n라쇼몽에서 생긴 일…… 이 아닌, \n이치조모도리바시에서 생긴 일을 떠올려\n치밀어 오른 분노가 혈맥을 자극하여, \n대상의 마술적 방어를 순식간에 깨부순다. \n\n생전에는 이 힘으로 증오스러운 츠나의 금기를 깨고, \n잘려 나간 자신의 팔을 되찾았다고 한다.\n\n참고로 본작에서 이바라키도지는 라쇼몽에서 \n와타나베노 츠나에게 패배했으며, 일조여교에서도 패배했다.\n2연속으로 와타나베노 츠나에게 진 것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3034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진명 해방 시, 본인은 버서커일 때처럼 전력을 다한 \n헤이안 로켓 펀치, 즉 소겐비를 발사할 작정이었으나,\n어째서인지 다섯 개의 창이 동시에 전개되어 \n‘마치 거대한 다섯 손가락처럼’ 변하며 거대한 주먹을 쥐고, \n어퍼컷을 날린다.\n\n공격당한 적은 아득히 먼 하늘 위로 쏘아 올려지고, \n여름의 밤하늘에 반짝이는 불꽃처럼 화려하게 빛을 내며 \n흩어진다. \n\n거대한 다섯 손가락이라……\n\n“혹시 이 다섯 개의 창,\n 나의 다섯 손가락 그 자체인 건 아닌가?”\n\n참고로 진명 ‘우신예찬・일조여교’와 \n이를 발음하는 보구명은 잔 다르크 얼터에게 \n작명을 의뢰해서 지은 것이라고 한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3035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중국의 정통 역사서인 ‘이십사사’.\n그중 하나인 ‘명사’의 열전에서 \n유일한 ‘여성 무장’으로서 이름을 남긴 자가\n진양옥이다. ",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3035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66cm・46kg\n출전: 명사\n지역: 중국\n속성: 질서・선 성별: 여성\n신장은 186cm, 라고 하는 설도 있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3035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원래, 소수민족 출신인 진양옥은 충주라는 땅을 다스리던 \n마천승이라는 남자의 아내가 되고,\n남편과 같이 어떤 반란의 진압에 종군했다.\n\n그 후, 민사소송 등에 의해 옥사해 버린 남편의 뒤를 이어 \n장군이 된 그녀는 도적을 수차례나 물리쳤다. \n\n그녀가 이끌던 부하들은 물푸레나무 창을 들었고, \n백간병으로 불리며 두려움을 샀다고 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3035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성격은 온후하고 소극적인 한편,\n처리하기 어려운 일에는 유연하게 대응하는\n뛰어난 기지도 가지고 있다. \n아래에서도 위에서도 신뢰받는 타입.",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3035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충사의 상: B\n마스터에게 충성을 맹세하고,\n동시에 마스터에게도 신뢰받는다. \n무고한 죄로 남편이 투옥되었음에도 불구하고,\n그녀는 명나라에 충의를 다하였고, \n당시의 황제인 숭정제도 그녀에게 절대적인 신뢰를 보냈다. \n\n○백간창: B\n본래는 보구.\n그녀가 부하들과 함께 애용했다고 알려진,\n물푸레나무로 만든 창.\n창 그 자체에 일화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n반영웅 서번트를 약간 위축시키는 효과가 있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3035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숭정제사시가’\n랭크: B 종별: 대인보구(자신)\n사정거리: 0 최대 포착: 1인\n\n무욕이자 충의의 노래.\n진양옥에게 그 시대의 황제인 숭정제가 하사한 네 개의 시가.\n\n수도로 소환된 진양옥은, \n도적 정벌 실패의 책임을 지게 되리라 생각하고,\n부하들에게 재산을 나누어 주고서 마음의 각오를 했지만,\n그녀가 받은 것은 은상과 황제가 직접 지었다고 하는\n그녀를 칭송하는 네 구의 시가였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303501], "script": {}, "svtId": 3035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당시의 황제였던 숭정제는 시기와 의심이 많았고,\n그 숙청 방식은 너무나도 졸속이었다.\n\n그러나 애초에 명나라는 정치적 부패가 한계에 이른 탓에, \n숭정제는 그 누구도 믿을 수 없었다는 지적도 있다.\n\n그것을 감안하더라도 희대의 명장이었던 원숭환을 \n주살한 것은 명나라가 숭정제 대에서 멸망하는 원인 중 \n하나가 되었다.\n\n그러나 그런 숭정제조차, \n진양옥에 대해서는 시를 하사할 정도로 후하게 대접했다.\n\n그 판단은 옳아서, 진양옥은 74세에 세상을 떠날 때까지 \n명나라와 그 후계국인 남명에 계속 충성을 바쳤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3036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샤를마뉴 12용사 중 한 명. \n순진한 소녀 기사. 하얀 깃털의 기사. \n왕의 누이동생 아야와 \n클레르몽 가문의 에이몽 공 사이에서 태어난 아가씨로, \n같은 12용사 중의 한 명이자 마검 풀베르타를 소지한 \n검사 리날도를 오빠로 두고 있다. \n\n오빠를 닮아 엄청난 실력의 검사로서 알려져 있다.\n\n대왕 아그라만과의 전투에서 \n샤를마뉴 군이 궁지에 몰렸을 때는 스스로 최후미를 맡아서,\n적장인 알제리 왕 로드몽과 멋지게 \n일대일 대결을 펼쳤다고 한다. ",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3036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70cm・55kg\n출전: 샤를마뉴 전설\n지역: 프랑스\n속성: 질서・선 성별: 여성\n전설의 영웅 헥토르의 자손. \n기사 로제로 또한, 헥토르의 자손이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3036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몇 개의 모험 끝에 브라다만테는 이윽고 적국의 장수인 \n기사 로제로와 사랑에 빠지고, 이 사랑을 성취하기 위해\n많은 고난과 맞섰다. \n\n사악한 마술사에 의해 그가 납치당해도, \n마녀에게 그가 사로잡혀도, 그리스의 왕자가 자신에게 \n구혼해도, 브라다만테는 절대 포기하지 않고 계속 맞섰다.\n\n포기하지 않는 기사. 마음도 몸도 강하다. \n소망을 이루기 위해서라면,\n몇 번이고, 무엇이라도, 맞서 싸운다. \n불행을 불행으로서 받아들이는 것을 좋게 보지 않는다.\n궁지에 처하더라도 정의를 믿고, \n선을 행하려고 마음을 다잡는 순진한 소녀 기사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3036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생전에 안 좋은 일을 겪은 터라, 마술사를 싫어한다. \n다만 멀린은 예외.\n실은 대마술사 멀린과 인연이 있으며, \n생전의 모험에서는 무녀를 통해 조언을 받았다. \n브라다만테에게 멀린은 숭배와 존경의 대상이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3036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눈부신 섬광의 마순’\n랭크: B 종별: 대군보구\n사정거리: 1 ~ 130 최대 포착: 100인\n\n부클리에 데 아틀랑트.\n연인 로제로를 납치한 사악한 마술사 아틀랑트가 \n소유하고 있던 마법의 방패.\n\n진명해방에 의해 방패는 강렬한 마력의 빛을 발하며, \n대상에 대미지를 주면서 기절 판정을 강제한다.\n기절하지 않는다고 해도, 눈을 부시게 만들어 \n민첩 패러미터를 일시적으로 현저하게 낮춘다. \n\n또한, 본래는 방패로 때리지 않는다. \n현계하면서 지나치게 들떴는지, \n거의 무의식적으로 돌진해서 후려치는 것으로 생각된다. \n\n아틀랑트를 쓰러트린 브라다만테는 그가 소유하던 방패를 \n입수하고, 그가 타던 환수 히포그리프를 얻었다고 전해진다.\n(라이더 클래스로 소환되면, 반드시 히포그리프가 따라온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3036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름다운 미희의 반지’\n랭크: C 종별: 대인보구/결계보구\n사정거리: 1 ~ 10 최대포착: 30인\n\n안젤리카 카타이.\n12용사 중 한 명 롤랑과 오빠 리날도가 사랑에 빠졌던 \n이국의 미희 안젤리카가 소유하고 있던, 마술의 반지. \n다양한 마술을 무효화 하는 힘을 지녔다고 한다. \n\n기구한 운명에 의해 이 반지를 소지하게 된 브라다만테는 \n사악한 마술사 아틀랑트에게서 연인 로제로를 구출할 때 \n반지의 힘을 많이 활용했다. \n\n본래는 C랭크 정도일 대 마력 스킬이 \nA랭크가 되어 있는 것도,\n마술 해제 스킬이 부여되어있는 것도, \n이 보구의 효과에 의한 것. \n\n진명해방하면, \n마술에 대한 아군 진영 전체의 방어력을 크게 올려주지만, \n본 작품에서는 기본적으로 해방되지 않았다. \n본래는 ‘모습을 감추는’ 힘도 갖추고 있었지만, \n그쪽은 기본적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n\n이번 현계에는 이 반지의 마력을 \n오른손의 창에 담아두고 있으며, \n마술적 존재에 대한 전투력을 격상시키는 모양이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3036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서번트로서 현계한 브라다만테에게 로제로란, \n‘광채를 계속 쫓는 영령’이라는 \n아이덴티티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n\n그녀가 브라다만테라는 ‘이야기’인 이상, \n추구하고 계속 찾는 ‘희망’이 로제로인 것이다. \n\n즉, 생전처럼 행복한 결말을 맞이하지 않고\n───‘영원한 탐색의 이야기’로서 정의된 것이야말로,\n영령으로서의 그녀이며……\n\n“물론, 조금 슬픕니다!\n 하지만 그 이전에 저는 성기사니까, \n 세계를 되찾기 위해 온힘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n\n『그러는 게 좋습니다. \n 당신의 마음에 직접 말을 걸고 있습니다.』\n\n“멀린 님!”",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3038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전투에 있어서는 일본 무쌍의 무장으로 칭송받으며,\n후세에는 군신이라고도 불린 \n전국시대 에치고의 다이묘, 나가오 카게토라. \n\n자신을 비사문천의 화신으로 칭하며 \n의로써 전국의 세상을 다스리기 위해 \n일생 동안 계속해서 싸웠다. \n\n“사리사욕에 의해 싸우지는 않습니다. \n 다만, 도리에 따라 그 어떤 분에게도 \n 힘을 빌려드리겠습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3038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67cm・53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일본\n속성: 질서・선 성별: 여성\n“운은 하늘에 달렸고, 갑옷은 가슴에 달렸으며, \n 공적은 발에 달렸노라!”",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3038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내란이 이어지던 에치고 지역을 통일하고, \n다른 지역으로부터 구원요청을 받으면 몇 번이고 출병하여, \n타케다나 호조 등의 세력과 수많은 전투를 펼쳤다.\n\n전장에서는 항상 선두에 섰으며, \n압도적인 카리스마와 군사적 재능으로 군단을 통솔해,\n일생 동안 70여 회 이상의 전투를 경험했지만, \n큰 전투에서 패전은 한 번도 없었다. \n\n평생 동안 이름을 여러 번 바꾸었는데, \n나가오 카게토라, 우에스기 마사토라, \n최종적으로 우에스기 데루토라로 개명했다.\n가장 유명한 켄신이라는 이름은 더 나중에 칭한 법호이다. \n\n“뭐? 카게토라보다 켄신이란 이름 쪽이 더 유명해?!”",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3038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카게토라는 항상 번뇌했다. \n전장에서는, 과연 칼이 좋을까 창이 좋을까, \n그 어떤 무기가 가장 강력할까…… 철포? \n그건 명중하지 않으니 쓸모없습니다. \n\n그리고 어느 날, 칼을 여덟 자루 차고 있는 \n이형의 비사문천상 ‘도팔비사문천’을 만나 개안했다. \n그렇습니다, 칼도 창도 모두 가지고 다니면 되는 겁니다!\n\n다음 날, 팔화의 장비라 칭하는 여덟 개의 무구를 휘두르며,\n전장을 씩씩하게 날뛰는 에치고 군신의 모습이 있었다. \n\n최강 무적의 전국무장 ‘풀아머 카게토라짱’의 탄생이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3038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운은 하늘에 달렸고: A\n비사문천의 가호를 믿는 켄신은, \n전장에서 하는 모든 행동에 유리한 판정을 받을 수 있다. \n\n○갑옷은 가슴에 달렸으며: A\n원거리 무기에 대한 방어 스킬. \n생전에 총탄이 난무하는 적의 코앞에서 \n태연하게 술을 들이켰지만,\n모든 총탄이 켄신을 피해갔다는 일화가 스킬이 된 것.\n\n강렬한 자부심이 사상 조작에 가까운 현상을 일으켜 \n총탄의 궤도마저 뒤틀어 버리기 때문에,\n자신이 맞는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n절대 총탄에 맞는 일은 없다. \n\n다만 본인이 맞을 것이라 생각하게 만들 정도로 \n기백을 담은 사격이라면 가호를 부수는 것도 가능. \n\n○공적은 발에 달렸노라: A\n전투에서 일본 무쌍으로 칭송받던 카게토라의 \n전술적 직감 능력. 전 생애에 걸쳐 70회를 넘는 전투를 \n경험하고, 그 대부분을 승리로 이끈 카게토라이지만, \n공성은 약간 서툴다. \n\n“아~ 정말! 좀 나와서 싸우시라고요!”",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3038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비천팔상 차륜진’\n랭크: B 종별: 대인/대군보구\n사정거리: 1~50 최대 포착: 1~100명\n\n비천팔상 차륜진.\n나가오 카게토라가 특기로 삼았다고 일컬어지는 \n차륜진을 대인전용으로 변화시킨 보구.\n본래는 군세를 몇으로 나누어, \n교대로 번갈아 가며 적진을 공격한다는 진형. \n\n진명해방 시에는 완전 무장 기마 형태의 카게토라가 \n여덟 명으로 분신해서 번갈아 가며 공격하는\n필살의 일인 차륜진. \n\n“달려라, 호쇼츠키게! 비사문천의 가호 있으리!”\n\n본래는 라이더 클래스가 아니라면 소환할 수 없는 애마,\n호쇼츠키게를 비사문천의 이름 하에 강제 소환한다는\n말도 안 되는 행위도 선보인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4038418, 94048218], "script": {}, "svtId": 3038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ALL 노부나가 총진격 구다구다 파이널 혼노지 2021\n클리어로 개방", "comment": "비사문천의 화신을 자칭하며, \n의라는 인간의 도리를 규범으로 삼아 \n인간을 수호하려고 한 카게토라지만, \n인간으로서 너무 강하게 태어나 버린 탓에, \n연약한 인간이라는 것을 평생 이해하지는 못했다.\n\n인간의 슬픔과 분노 등등 감정의 낌새도 이해하지 못했고, \n유일하게 웃는 것으로만 주위와의 관계를 맺어 온 \n카게토라이지만, 그 초연한 행동과 말을 접한 가신들은 \n이윽고 카게토라를 두려워하고, 그것은 거꾸로 \n광신적인 신앙으로 바뀌어 갔다. \n그리하여 카게토라는, 보다 인간이 아닌, \n신불과도 같은 존재로서의 삶을 강제당하게 되었다. \n\n그런 카게토라에게 전장에서 벌어지는 목숨을 건 싸움, \n마주하게 되는 순간의 생과 사의 갈림길이야말로 \n인간으로서 뭔가를 느끼는 유일한 때이기도 했던 것이다. \n\n그 초연한 삶의 자세는 사후, \n그녀를 가리켜 군신이라 칭하는 데까지 이르렀다. \n그것은 과연 그녀가 의도한 것인지 어떤지, \n이제는 알 도리도 없다. \n\n───비사문천이 여기 있노라.",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3039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서 왕의 원탁의 기사. 원탁 제7석.\n가웨인, 가헤리스, 아그라베인을 형제로 하는 젊은 기사.\n롯왕과 요비 모르간 사이에 태어난 자식 중 하나. \n반역의 기사 모드레드는 아버지가 다른 동생이다.\n\n별명은 가에리에.\n혹은 보메인(아름다운 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3039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53cm・41kg\n출전: 아서 왕 전설\n지역: 영국\n속성: 질서・선 성별: 여성\n마상창은 멀린의 마술에 의해 다중으로 강화가 실시되어,\n일종의 마술예장이 되어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3039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가레스는 가장 새롭게 원탁에 가세한 자이며,\n경험이 적은 기사이다.\n선배에 해당하는 원탁의 기사 전원을 존경하고 있었다.\n특히, 랜슬롯경을 잘 따랐으며, 자주 동행했다.\n견습 기사로서 수많은 수행을 거쳐, \n정식으로 원탁의 기사의 일원이 된 뒤에도, \n가헤리스처럼 큰 형 가웨인과는 행동을 같이하지 않고, \n랜슬롯의 종자 같은 위치를 선택했다.\n\n가능성이 넘치는 존재로서 가레스는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n형제 뿐만 아니라 다른 원탁의 기사들로부터도\n“언젠가 가장 우수한 기사가 될 것이다.”\n“머지않아, 형제 모두에 필적하는 진정한 기사가 될 것이다”\n라는 평가를 받고 있었다.\n",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3039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그라베인은 귀네비어 왕비와 랜슬롯 경의 부정을 \n고발하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그 증인으로서 가레스에게 \n협력하도록 종용했다. \n\n가레스는 “자신을 기사로 만들어 준 랜슬롯 경에 대해, \n안 좋은 말은 할 수 없습니다”라는 말을 남기고,\n슬픔에 잠겨 그 자리를 떠났다.\n\n그 후, 랜슬롯 경이 부정을 행하던 현장이 들통나지만, \n오히려 반격을 당해 아그라베인은 목숨을 잃고 만다. \n붙잡혀있던 귀네비어 왕비의 형 집행에 입회하도록 \n명령을 받은 가레스는, “자신의 의사로 가는 것이 아님을 \n알아주십시오”라고 말하고, 무장하지 않고 입회하기로 했다.\n이것이 불행으로 이어졌다.\n\n가레스는 왕비를 구출하려고 찾아온 랜슬롯 경에 의해 \n무방비한 상태로 두개골이 깨졌던 것이다.\n\n많은 이들이 일련의 사건으로 목숨을 잃었다.\n아그라베인, 가헤리스, 그리고 가레스───\n형제자매를 잃은 가웨인 경의 비통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n이리하여 원탁에는 금이 가고, \n아서 왕과 원탁의 기사의 영광은 끝을 맞이했던 것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3039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기승: B\n마상창의 명수인 가레스는,\n랜서가 지닐 수 없는 기승 스킬을 예외적으로 소유한다.\n\n○아름다운 손의 가레스: B\n변장하고 성의 허드렛일을 하고 있었을 때, \n하얗고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던 것에서 \n케이 경에게 ‘보메인(아름다운 손)’이라고 불렸다. \n당시의 케이는 그것이 변장한 가레스임을 \n깨닫지 못하고 있었다.\n즉, 가레스는 피부가 희고 아름다웠으며, \n그 손은 특히 아름다웠다.\n\n○변신의 반지: B\n가레스는, 변신의 마술이 깃든 반지를 지니고 있다.\n본래는 보구의 효과이지만, \n본 작품에서는 스킬로서 효과를 발휘한다.\n",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3039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사납게 날뛰는 소녀 늑대’\n랭크: C++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50 최대포착: 1인\n\n이라 루푸스.\n뛰어난 마상창 기술이 보구로서 승화된 것.\n노도와 같은 연속공격을 때려넣은 후,\n필살의 일격으로써 적을 꿰뚫는다.\n\n과거에 친우 레이디 라이오네스를 \n지키기 위해 싸웠을 때에는, 브라모 드 게이네스 경, \n가리호딘 경, 갈리헤드경(갤러해드와는 다른 인물), \n디나단 경, 라 코트 마르 타이유 경, \n사그라모어 루 데지라스 경, 드디나스 르 소바주 경, \n아일랜드의 아그윅상스 왕, 스코클랜드의 테라도스 왕,\n골 국의 유리엔스 왕, 바그데마그스 왕 같은 이름난 기사를 \n단 하나의 창으로 쓰러뜨렸다.\n\n또 언젠가, 아서 왕에게 마상창 시합으로\n도전했을 때에는, 그 용맹한 모습으로 하여금 왕으로부터\n‘사납게 날뛰는 늑대’로서 칭송받았다고 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3039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씩씩한 강아지 같은 느낌이지만 비운의 소녀기사.\n한 번 따른 상대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배신하지 않는다.\n설령 죽더라도.\n과거의 그녀가 살았던 삶이 보여 주었던 대로.\n\n기사도를 중시하며, 정의를 믿고, 그것에 따른다.\n기사왕의 부하인 것에 긍지를 품고 있으며, \n이윽고 원탁의 일원으로 선발된 것은\n인생 최대의 영광이라고 지금도 생각하고 있다.\n\n랜슬롯 경은 지금도 존경하고 있다.\n모든 것이 종말로 향하던 그 날.\n왕비 귀네비어를 구출하려고 했던 기사의 눈에, \n자신의 모습 따위는 티끌만큼도 들어오지 않았다고 해도.\n혹은, 들어왔지만, \n자신을 망설임없이 죽인 사실이 있었다고 해도.",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3040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라스베가스에 나타난 수수께끼의 서번트.\n그 정체는 너무나도 불명이지만, 일류 발레 댄서이자, \n예술을 관장하는 여신이자, 이번에는 더 나아가서 \n피겨스케이터로서의 재능까지 있었음을 과시하는, \n물과 펭귄의 서번트. \n\n베가스에 있는 5대 카지노 중 하나인 ‘수천궁’의 오너.\n카지노는 슬롯머신이 메인이지만, \n어쨌든 풍속이 빠르고…… 회전이 빠르다는 소문.\n무일푼이 되어 길거리를 헤매던 손님(서번트)들의 행방은 \n묘연해서 알 수 없고, 아마도 람다에게 붙잡혀 경험치가 \n되어 버린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돌고 있다. ",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3040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60cm・33kg\n출전: Fate/EXTRA CCC\n지역: SE.RA.PH\n속성: 질서・선 성별: 여성\n힐 블레이드를 떼고 있기 때문에, 키가 변화했다.\n\n○기승: C\n기승의 재능. 랜서가 되었으므로 랭크다운되었다. \n\n○여신의 신핵: C\n태어나면서부터 완성된 여신이라는 것을 드러내는 스킬.\n메인 에센스를 사라스바티에서 리바이어던으로 \n바꾼 것으로 인해 랭크다운되었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3040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물 위의 프리마돈나 겸, 카리스마 피겨스케이터. \n다양한 파도를 일으키는 바다의 여왕을 자칭한다. \n\n호전적이고 무자비. 그러면서 가학적인 취향을 \n지녔다고 하는 여왕님 속성. \n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좋아하며, \n추한 것을 용납하지 못하는 결벽성. \n자신이 완벽한 존재이며, \n자신 혼자서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고 자부하는 터라 \n프라이드가 높다. \n\n……라고 하는 평소의 그녀지만, \n이번에는 프로 피겨스케이터로서 \n관객을 흥분시키는 것을 쾌락으로 여기기 때문에, \n가학취향은 (조금) 봉인되어 있다. \n그렇다고는 해도, “자신의 기준으로, \n자신의 아름다움을 절대적으로 여긴다”는 \n핵심 부분은 바뀌지 않았다. \n\n다른 수영복 검호들이 아무리 아름답고 인기가 있다고 해도,\n“흐응, 그렇구나. 하지만 가장 아름다운 것은 나잖아?”라며 \n우아하게 미소 짓는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3040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정체를 감추는 이유는 스타이기에.\n사생활을 밝히지 않는 것은, \n아주 열성적인 팬들에 대한 온정이자, 포상이다. \n자신은 멜트릴리스가 아니라 \n수수께끼의 얼터에고다, 라고 주장하고 있다. \n\n평소라면 자매들 앞에서, \n카리스마를 발휘하는 일은 별로 없지만(그런가~?),\n표현자・람다를 자칭하고 있는 이 영기에서는 \n하여간 프로 의식이 강하다. \n\n또한, 리바이어던의 영향으로 \n‘질투심이 강해진’ 상태라는 사전 정보가 있지만, \n애초에 그녀는 ‘자신이 사랑하는 단 하나’에 대한 \n집착, 애정이 블랙홀 급으로 무거운 터라, \n질투심이 강한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3040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스완 레이크: A\n스킬 ‘가학체질’을 억제한 것으로 인해\n‘크라임 발레’가 변화한 것.\n공격성과 회피성이 약해진 대신, \n보다 오래, 아름답게, 관객을 매료시키는 무희가 되었다. \n‘최고의 트리플 악셀’의 찬스가 찾아오는 경우도. \n\n○완전유체: B\n리바이어던의 권능. \n자신의 몸을 유체로 바꾸고, 세계를 바닷물로 채운다. \n이것을 사용한 멜트를 쓰러트릴 수 있는 것은, \n무적관통을 이용한 공격뿐이다. \n\n○멜트 엔비: EX\n일곱 개의 대죄・질투에 의한 오염.\n멜트 바이러스가 리바이어던의 영향으로 변화한 것. \n파티의 서번트들에게서 마력을 빼앗아, \n보구의 위력을 향상시킨다. \n언뜻 보기에는 강력한 스킬이지만, \n이때다 싶을 때에 파티의 연계를 무너트리는 마의 스킬.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3040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 여름 이슬은 유리처럼’\n랭크: B+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0~50 최대포착: 1인\n\n블루 서머・팔라디온.\n람다 왈, \n“여름 이슬은 여름, 유리는 별이라고 읽는 거야”라고 한다.\n\n대상을 물의 공으로 감싸서, 구속. \n자신은 불러들인 거대한 해일에 뛰어들어 \n시종인 리바이어던들과 함께 바닷속을 고속 이동하고, \n그 가속력을 살려서 자신을 미사일처럼 사출하여 \n대상을 물의 공째로 꿰뚫는다. \n\n지상으로 튀어나온 람다의 모습은 우아한 날치 같기도 하고, \n도시를 멸망시킨 신화 속의 창처럼 보이기도 한다고 한다.\n\n‘대해일 칠죄비가’\n랭크: EX 종별: 대계보구\n사정거리: 50~500 최대포착: 500인\n\n리바이어던 멜트퍼지.\n람다 왈, “칠죄비가는 ‘나츠미히카’라고 읽도록 해”라고 한다.\n여름의 죄(나츠미)라는 의미를 넣은 말장난인가……?\n\n하늘과 땅을 바다로 채우고, 거대 해일을 일으킨다. \n해일에 삼켜진 것들은 소용돌이에 의해 한곳으로 모이고, \n물의 공(감옥)에 갇힌 뒤, 완전유체인 채로 용의 모습을 \n본뜬 멜트릴리스에 의해서 씹혀 부서져, \n바다의 거품으로 변한다. \n\n라스베가스를 둘러싼 바다는 이 보구를 상시 전개한 것이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3040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리바이어던은 구약 성서・욥기에 등장했던\n바다에 사는 거대한 마수를 뜻한다. \n\n신은 최후의 심판 뒤,\n인류의 양식이 될 거대한 마수를 창조했다. \n그것이 땅에 사는 마수 ‘베히모스’와\n바다에 사는 마수 ‘리바이어던(레비아탄)’이다. \n\n리바이어던과 베히모스는 짝을 이룬다고 여겨지며, \n베히모스는 온후한 초식동물이지만, \n리바이어던은 흉포한 짐승이라고 한다. \n\n리바이어던은 모두 암컷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n이후에 거대한 뱀의 이미지로 그려지게 된다.\n바다가 사람들에게 죽음과 인접한 곳이었던 중세 이전, \n그 흉포성으로 인해 악마로 여겨지게 되었고,\n결국에는 ‘일곱 개의 대죄’ 중에 ‘질투’를 상징하는 \n거대한 악마로서 유포되었다. \n\n리바이어던은 악마학에서는 사탄, 벨제부브 다음 가는 \n지위를 지녔으며, 더 나아가 지옥의 해군 대제독으로서의 \n권한을 지닌다. 욥기에서는, 너무나도 거대하기에, \n그냥 헤엄치는 것만으로 바다가 소용돌이를 일으키고,\n거친 파도가 밀려온다고 한다. \n\n“아무리 흉포해도,\n 신성이 있고 소녀니까 여신이네요☆”\n\n라는 BB짱의 얼토당토않은 해석이 작렬하고 있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304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전사이자 참주.\n아르고노트의 일원으로서 많은 영웅과 함께 모험을 펼쳤다.\n여자였지만, 남자가 되었다─── 라고 전해진다.\n\n과거에는 정말로 여자였으며 미모로 명성이 높아,\n테살리아에서는 아름다운 아가씨로 칭송 받았다고 한다.\n수많은 구혼을 계속 거절하던 그녀는, 어느 날,\n해신 포세이돈(넵튠)의 사랑을 받았다.\n순결을 빼앗긴 것이다.\n\n만족한 해신이 “네 소원은 모두 들어주겠다”라고 말하자,\n카이니스는 “두 번 다시 이런 일을 당하지 않도록, \n저를 여자가 아니게 해 주세요”라고 대답해,\n그 뒤로 카이니스는 무적의 남자가 되었다고, \n전설은 이야기하고 있다.\n\n진실로서 그녀가 남자가 되었는지는 확실치 않다.\n사후에는 황금의 날개를 지닌 새가 되어 \n하늘로 사라졌다고 이야기되지만,\n여자로서의 시체가 남겨졌다는 일화도 있다.\n\n어느 쪽이라고 해도───\n그 뒤에 카이니스/카이네우스는 강인한 전사가 되어,\n참주로서 그 땅을 지배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3041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키/체중 : 174cm・59kg\n출전: 그리스 신화\n지역: 유럽\n속성: 중립 악 성별: ──\n생전에, 남자로서의 이름은 카이네우스. \n카이니스는 원래 (여성으로서의) 이름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3041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 몸에 분노를 감춘 전사.\n싫어하는 것은 바다.\n싫어하는 것은 신.\n어벤저로서의 클래스 적성을 지니고 있을 정도의 분노다.\n다만, 평소에는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없다.\n기분이 좋으면 싱글벙글 웃으며 응대해줄 것이다.\n기분이 안 좋더라도 말을 걸면 반응해줄 것이고, \n시답잖은 잡담도 상대해준다.\n달콤한 음식을 좋아해서, \n과자류에 대한 화제를 꺼내면 몹시 기뻐할 것이다.\n\n다만.\n한번 분노에 불이 붙으면 손쓸 수가 없다.\n마스터 살해조차 꺼리지 않을 정도로 광란에 빠진 그 모습은,\n때로는 버서커에 필적할 정도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3041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여성형 서번트로서 현계.\n진명도, 여자로서 살았던 시절의 카이니스다.\n\n……카이니스는 죽을 때,\n‘황금의 날개를 지닌 새’로 모습을 바꾸었다고 한다.\n그 일화는 이번 현계에서도 보구로서 갖추고 있지만,\n이 보구가 내포한 ‘육체의 자유로운 변화’라는 특성이\n폭주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n여성의 육체로 현계한 것과 몸에 갖춘 짐승의 특징은, \n어쩌면 그런 이유 때문일지도 모른다.\n\n영기재림을 진행하면, \n보구(본 작품에서는 스킬로서 표현)인 해신의 가호와 \n축복이 짙게 드러나서, 카이니스는 생전의 몸과 \n가까운 모습을 얻게 된다.\n\n즉 거대한 해신 포세이돈의 모습처럼 장엄한 갑옷을 걸친, \n찬란한, 비견할 것이 없는 존재──\n‘불사의 전사’로서의 모습이다.\n\n또한, 특별히 포세이돈의 은총을 강하게 받은 결과로서, \n영격이 대폭 상승한 상태로 영기가 구성되어 있다. \n이미 영령의 격에는 전부 담기지 않을 정도로……\n\n소환된 전사 카이니스는, \n신령 서번트로서 현계를 이룬 것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3041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광화: EX\n폭학의 영웅인 카이니스는, \n이번에 현계하면서 특수한 광화를 보유했다.\n\n평소에는 이성을 지니고 있지만, \n분노의 축적이 일정 이상을 넘어 버리면,\n의사소통이 일절 불가능한 창의 폭풍이 되어 버린다.\n마스터조차 살해할지도 모른다는 정도가 아니라,\n적극적으로 마스터를 살해해서 \n현계를 종료시키려는 경향이 있다.\n\n○해신의 신핵: B\n영령인 카이니스는 본래 신핵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n해신 포세이돈은 그 영기에 특별한 은총을 부여했다.\n희귀한 특례로서, \n서번트로 소환되는 카이니스는 의사적인 신핵을 보유하며, \n영령이 아니라 신령 서번트로서의 영격을 지니게 된다.\n\n○해신의 편애: A\n불사성이 동반된 절대방어. 개념방어.\n본래는 상시 발동형의 보구지만, \n본 작품에서는 스킬로서 표현되고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3041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비상하라, 나의 금빛 큰 날개’\n랭크: A 종별: 대군보구\n사정거리: 1~50 최대포착: 100인\n\n라피타이・카이네우스.\n자신의 존재 그 자체를 보구로서 승화시킨 대군보구.\n죽을 때 모습을 바꿨다고 하는 \n‘황금의 날개를 지닌 새’로 변신을 이루고, \n하늘을 날아 돌격해서 적 진영에 데미지를 준다.\n\n◆\n\n‘바다의 신, 거칠게 날뛰는 대해일’\n랭크: EX 종별: 대성/대해보구\n사정거리: 1~70 최대포착: 600인\n\n포세이돈・메일스트롬.\n지상이든 공중이든 구별 없이, \n초질량의 대해류를 통해 대상을 분쇄한다.\n안 그래도 강력한 공격계 보구이지만, 수상이나 수중,\n대량의 물이 주변에 존재하는 상황이라면 \n공격 위력이 더욱 증가한다.\n\n해신 포세이돈이 지닌 대해의 권능 중 \n극히 일부를 한정 재현한 것이며,\n본래는 대국보구, \n혹은 그 이상으로 광대한 효과 범위를 지닌 것으로 본다.\n\n본 작품에서는 기본적으로 사용되지 않는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000628], "script": {}, "svtId": 3041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Lostbelt No.5 올림포스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제2부에서, 키르슈타리아 보다임의 서번트로서 등장.\n온갖 신성을 미워하고, 증오하고, 싫어하는 카이니스가 \n순종적일 정도로 따르던 이유는,\n보다임의 보기 드문 카리스마만이 이유는 아니다.\n\n보다임은 자신이 계획하는 ‘신대의 재편’에 대한 진상을\n상세히 카이니스에게 전달했던 것이다.\n\n인간을 모두 신으로 바꾸어 신대를 재편한다──\n결국, 구 시대의 신들은 전부 그 존재를 잃게 된다.\n물론 그리스의 옛 신들도, \n카이니스가 분노의 대상으로 삼는 포세이돈도!\n\n“좋잖아, 최고의 뒤처리야!”\n\n카이니스는 적극적으로 보다임에게 찬동했다.\n그렇다면 이 몸에 보구로서 갖춰진 해신의 가호와 축복, \n마음껏 발휘해 보마!",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304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로마란 낭만이며───\n신대로부터 졸업하고, \n인간으로서 인간을 사랑하는 마음을 얻은,\n인간적인 것.\n그 모든 것의 상징이다.\n\n군신 마르스와 아름다운 공주 실비아 사이에서 태어나\n짐승을 벗 삼아 자라고, \n이윽고 대로마제국의 초석을 만들어 낸\n건국왕 로물루스의 젊은 시절 모습이며,\n하늘에 이르러 로마의 최고신 셋 중 하나인 \n퀴리누스로서 숭배된 개념이 형태를 취한 모습.\n\n신으로서 모셔진 존재이며,\n현계하면서는 인류사를 통틀어 고대 로마 문명 특유의\n격렬한 사상이라 할 수 있는 \n‘문명의 발전과 확대’를 상징하기에 이르렀다.\n\n치세와 번영을 나타내는 동명의 영웅과 마찬가지로,\n신대를 벗어나 가는 인간의 가능성을 나타내는 존재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3042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키/체중 : 185cm・73kg\n출전: 로마신화\n지역: 유럽\n속성: 혼돈 중용 성별: ──\n최고존재로서 개념화한 로물루스는, \n이미 생물로서의 특징이나 지상의 직함 따위로 \n구분할 수 없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3042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때로는 세계를 찢고, 때로는 문명을 개척하며,\n인간으로서 인간을 사랑하는 자.\n\n그 낭만적인 두 팔을 ‘창’으로 비유한다면, \n너무나도 거대하고, 너무나도 날카롭다.\n통상적인 영기로는 턱없이 부족해서,\n관위의 영기가 있어야 진정으로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n\n즉───\n그랜드 랜서, 다.\n\n칼데아식 소환으로 현계할 때는 통상 랜서가 되었지만,\n그래도, 파격적인 존재라는 사실은 변함없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3042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주신의 신핵: B+\n군신 마르스의 아들이며 사후에 로마 신화대계의 \n최고신 퀴리누스가 된 로물루스는, \n이 영기에서는 예외적으로 신핵을 보유하고 있다.\n\n본래는 랭크 규격 외지만, \n칼데아에서의 소환으로는 B+랭크에 머무른다.\n\n○단독행동: B+\n본래, 주신이자 최고신을 속박할 수 있는 자는 \n지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n하지만, 로물루스 퀴리누스는 굳이 스스로 랭크를 \n낮추고 있다.\n\n○퀴리누스의 옥좌: EX\n신화대계의 최고신으로서,\n지중해 세계를 통치하는 신으로서의 모습.\n황제특권이 변화한 스킬이며, \n본래라면 다수의 권능을 드러냈겠지만,\n본 작품에서는 기본적으로 권능으로서 사용되지 않는다.\n\n○신격전성: B\n천성의 육체 스킬이 영기와 함께 변질된 것.\n로물루스는, 인간으로서 태어났으면서도 신에 이르렀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3042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사살하는 백 개의 머리・로마식’\n랭크: A 종별: 절기보구\n사정거리: ── 최대포착: 자신\n\n나인 라이브즈・로마.\n그리스 신화의 대영웅 헤라클레스가 만들어 낸 전투 방법. \n그의 장절한 전투를 모두 지켜본 군신 마르스(아레스)에 \n의해 전해진 전투정보─── 혹은, \n“헤라클레스가 아버지였다”고 하는 로물루스와 얽힌 \n전승이 새로운 현계에 의해 승화된 것.\n\n유파 헤라클레스・로마 분파.\n빛의 창을 담은 권섬의 난타는 생명 없는 괴물이라도 \n모조리 죽이고, 밤하늘에 빛을 뿜어낸다.\n\n상시 발동형 보구.\n본 작품에서는 스킬로서 표현되었다.\n진명개방 시에는 가열찬 빛의 난타를 쏟아붓지만,\n본 작품에서는 기본적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3042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우리의 팔은 모든 것을 개척하고, 우주로’\n랭크: EX 종별: 대성보구\n사정거리: 1~90 최대포착: 800인\n\n페르・아스페라・아드・아스트라.\n동명의 영령이 지닌 보구 ‘모든 것은 나의 창으로 통한다’와\n같은 본질을 지닌 대보구.\n\n‘문명의 발전과 확대’라는 개념이 보구로 승화된 것.\n\n세계를 찢고, 문명을 개척하고,\n언젠가 별들의 우주(하늘)까지 닿으려고 하는\n낭만적인 두 팔은, 마치 빛의 창과 같으니───\n그것은 삼라만상을 지배하는 인간의 오만함을 \n보여줌과 동시에, 아직 보지 못한 내일을 꿈꾸며 \n계속 진보하는 인간의 광채를 구현한 것이다.\n\n공격하는 데 이용하면 가혹하면서도 맹렬한 파괴를 일으킨다.\n수비할 때나 무언가를 탄생시키기 위해 이용하면, \n더욱 강한 광채를 보이게 되겠지만───\n본 작품에서는 기본적으로 사용되지 않는다.\n\n다운사이징되어 있기는 하지만 \n국가를 창조하는 권능의 한 가지 측면, 혹은 그 응용일 \n가능성이 있다고 홈즈와 다 빈치는 추측하고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000628], "script": {}, "svtId": 3042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Lostbelt No.5 올림포스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어디까지나 인간의 틀에 맞춰져 있던 로마 건국의 영웅 \n로물루스이지만, 드디어 신으로서의 측면을 드러낸 모습.\n\n보통은 신령이 그랜드 클래스의 영기로 소환되는 일은 \n있을 수 없지만, 인류사와 깊이 연관되어 있고, \n인간이면서도 최고신이 된 예외 중의 예외의 존재인 그는,\n많은 기적 끝에 그랜드 랜서로서 제5의 이문대에 소환되었다.\n\n제5의 이문대에서는, \n수많은 인리의 영령들이 이문대의 왕 제우스에게 맞섰으나,\n모조리 패배.\n\n언젠가 찾아올 칼데아에 희망을 맡기기 위해, \n영령들은 마지막 힘을 쥐어 짜내서 일대 계획을 남겼다.\n그것이 바로 ‘파신작전’.\n\n한 신화대계의 최고신이면서도 \n인간의 측면을 지니고 인리 측에 섰으며, \n전지전능이라 불리는 그리스의 주신 제우스가 휘두르는 \n뇌정과 동질의 힘을 감춘 \n영령/신령 로물루스 퀴리누스의 소환이다.\n\n그 후에 칼데아 일행이 내방했고, ‘파신작전’은 성취되었다.\n\n로물루스 퀴리누스는 이문대에 현계하여 \n칼데아와 같이 싸우고, \n올림포스의 기신들을 타도하기에 이른 것이다.\n\n파신과 함께 그는 사라졌다.\n두 번 다시 현계를 이룰 일은 없으리라 생각했지만……\n그러나, 마스터와 인연을 맺음으로써 \n노움 칼데아의 트리스메기스투스에 한번 기록된 그 영기는,\n관위 영기가 아닌 상태에서의 소환이 가능해졌다.\n\n소환된 그는, 다시 한번,\n그 빛의 창과 같은 팔을 인리를 위해 휘두를 것이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3043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성배전쟁 종결 뒤의 근미래 일본.\n\n모자이크시 《아키하바라》에서, \n야경(나이트 워치)을 맡고 있는 14세의 소녀.\n\n서번트를 사냥하는 가혹한 일처리 방식 때문에,\n‘사신’이라고 불리며 경원시되고 두려움을 사고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3043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158cm・48kg\n출전: Fate/Requiem\n지역: 일본・모자이크시 《아키하바라》, 《신주쿠》\n속성: 질서・중용 성별: 여성\n패션과 미각 센스는 선생님에게 물려받았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3043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칼데아의 행보와는 다른 미래의 역사에서,\n세계에 마지막으로 소환된 서번트 ‘보이저’와 함께\n성배전쟁에 몸을 던진다. 그 결말은 본인도 모른다.\n\n유소년기부터 ‘사령’이라고 불리는 악령에 씌여 있다.\n그 영장(영적 장해)은, 몸 표면으로 배어 나오는 \n검은 점액질의 의사물질 형태로 나타난다.\n\n영장은 점차 심각해졌지만 그것을 다루는 데도 순응해서\n‘마왕(에를쾨니히)’이라고 스스로 명명하고 자유자재로\n조작할 수 있게 되었다. \n\n죽음의 기척과 살기를 감지하는 초감각으로서도 \n유효한 반면, 사령들은 산 제물을 항상 원하며 \n욕구가 채워지지 않으면 에리세 자신의 육체를 침식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3043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효율 중시. \n기능적이고 실용적인 도구와 복장, \n꾸밈없고 강건한 것을 좋아한다.\n\n음식은 매운 것, 영양가가 높은 것을 선호.\n맛에 관해서는 비교적 신경 쓰지 않는다.\n마술사를 혐오하며 본인은 ‘마술사용자’라고\n생각하고 있지만, 과연 어떨지.\n\n동서고금의 영령을 꽤 자세히 안다.\n시간이 있을 때는 항상 영령에 관한 서적이나 \n영상 자료를 보고 있다. \n\n그런 지식을 살려 ‘사신’으로서 냉혹하게 대처하는 한편, \n서번트의 생전 삶을 존중하며 깊은 경의를 표한다. \n특히 미지의 세계를 발견한 항해자나 \n모험가 영령들을 경애하고 있다.\n\n“딱히…… 모자이크시에서는 평범한 일이니까……”\n라고 여유를 부리면서도, 칼데아에서는 매일 남몰래 코피가\n날 정도로 흥분하며 현기증을 일으키고 있는 모양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3043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무사영매: A\n에리세의 혈통에 잠재된 사악한 영을 빙의시켜,\n영체에 특히 효과적인 무기로서 구사한다.\n\n○마탄의 사수(모조): B\n보헤미아 전승의 악마 자미엘의 탄환을 재현해\n주조한 마술적인 모조품.\n\n○사신: B\n폭주하여 규범을 어긴 서번트를 사냥하려는 망집.\n영령과 반영웅에 관련된 광범위한 지식.",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3043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메노사카호코’\n랭크: B 종별: 대령보구\n사정거리: 1~14 최대포착: 1000명\n\n아메노사카호코.\n위대한 신 이자나기와 이자나미에 의한 \n‘국토창세’를 역전 재현하는 불길한 제사. \n명신의 힘을 계승한 에리세가 \n‘준 서번트화’해서 획득한 독자적인 마술.\n\n신조제기 ‘아메노누보코’의 레플리카로 \n시공을 뒤섞어 그 구조를 추정 연산하고, \n대상공간이 내포하는 구조, 질량, 의미, 인연 전부를 \n원초의 혼돈으로 되돌려 보낸다.\n\n서번트가 대상이 될 때에는 \n그 영기 구조를 해소, 절단한다. \n엔트로피를 역전시키는 황천 되돌리기.",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3043001], "script": {}, "svtId": 3043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3044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여름의 피서지! 항우 님과의 바캉스!”\n\n이렇게 기합 일섬, \n영기를 수영복으로 변모시킨 우미인이었지만,\n부득이한 사정에 의해 항우는 칼데아에 남게 된 것이었다. \n\n- 제1장・끝 -\n\n그러나. 우미인의 야망은 무너졌으나,\n특이점의 조사는 완료되지 않았다.\n\n기계 몸의 명장・항우가 산출한 ‘여름의 마물’.\n그것의 대비로서 맡게 된 한 자루의 창을 손에 들고,\n희대의 미녀는 화려하고 요염하게,\n여름의 특이점으로 출진한 것이었다. \n\n- 제2장・끝 -",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3044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 / 체중: 160cm・49kg\n출전: 사기, 한서\n지역: 중국\n속성: 질서・악 성별: 여성\n자신과 항우 사이의 질서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3044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항우가 말하는 ‘여름의 마물’이라는 것이 \n‘한여름의 흔들리는 마음’, ‘헌팅에 대한 여름의 면역 저하’ \n등등의 뉘앙스를 포함한 말이라는 걸 알게 된 우미인.\n\n“그것은…… \n 내가 헌팅 당하는 것을 걱정하고 계신다는 거 아냐?!”\n\n라며 반대로 그 사랑을 느끼고 흥분.\n그 뒤로는 그저, 평소보다 항우와의 사랑에 들뜬,\n그리고 평소보다 헌팅남들에게\n가차 없는 우미인 만이 남았던 것이다. \n\n- 우미인의 여름・끝 -\n\n○성격\n통상의 우미인과 거의 같지만, \n항우의 창을 맡게 된 것에 의해 살짝 들떠 있다.\n\n또한, 항우와의 인연을 평소보다 강하게 느끼기에, \n전체적인 인간 혐오는 그대로인 채, 특히 자신에게 흑심을\n품은 헌팅남들에게 가차 없는 면이 한층 더 강화되었다. \n헌팅남, 멸해야 할지니!\n\n이것은 실제로 헌팅을 시도하지 않아도, \n흑심을 품은(것이라고 그녀가 멋대로 느낀) 상대에게 \n발동된다.\n\n즉, 그녀의 수영복 차림을 보는 것만으로 \n창이 날아들 가능성이 있다. \n\n항우 님에 대한 절개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어쩔 수 없잖아, \n라는 것이 본인의 변.",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3044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여름의 수육정령: A+\n\n수육정령이라는 점은 물론 변함이 없다.\n하지만, 수영복으로 영기가 변화한 것에 의해, \n그 본연의 모습이 약간 여름 쪽으로 최적화되었다.\n\n마나의 흡수 효율이, 여름 느낌의 자연…… \n즉, 피서지의 호수라든가 찬란한 햇빛…… 같은 것이 \n있다면 있을수록 높아진다.\n흡혈종의 이미지에서는 있을 수 없는 스타일이 되겠지만, \n물론 그녀는 신경 쓰지 않는다.\n\n딱히 기호가 변화한 것은 아니므로,\n“정말 덥네!”라고 투덜투덜 불평하면서도 \n일광욕 등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3044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지난날의 춤: EX\n\n과거 항우 앞에서 췄던 검무의 스킬.\n인간의 문화는 싫고, 흉내 내는 것 따윈 한심해, \n라는 신념은 있지만, 항우를 위해서라면 그것을 \n굽힐 때도 있는 것이다.\n\n객관적으로 잘 추는지는 모른다. \n다른 사람이 어떻게 평가하든 알 바 아니다. 아무래도 좋다.\n다만, 가끔씩은 춤추는 것이 필요했을 뿐.\n\n그가 어떻게 평가해 주었고, 어떤 표정을 지어 주었는지는, \n그녀만이 안다. 그것은 소중한 기억으로서, 이 스킬과 함께 \n그녀의 영기 깊숙이 새겨져 있다.\n\n이 스킬은 본래는 봉인되어 있으며, \n또한, 항우가 가까이 존재하지 않으면 사용 불가능.\n이번에는 그의 창을 맡게 된 충격으로 \n이 스킬의 봉인이 해제되었고, \n그것에 의해 그의 창이 일종의 대리자로서 \n기능하기에 사용할 수 있다.\n\n이번에는 창무로 어레인지되어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3044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하마필멸창무’\n랭크: A 종별: 대군보구\n사정거리: 1~10 최대포착: 20인\n\n안티플링・론도.\n플링이란 속어로 ‘바람기’나 ‘한여름의 사랑’,\n그러므로 여기서는 여름의 마물을 가리킨다.\n\n항우가 빌려준, \n항우의 사랑이 구현화된(것이라고 본인은 생각하는) 창에 \n의한, 대・여름의 마물용 강제 배제 행동. \n극단적인 편견에 의한 남성 특공을 갖게 되었다.\n\n우미인에게는 무술과 전술의 소양 따윈 없지만, \n항우에 대한 사랑이 부풀어 오른 결과,\n과거에 그의 앞에서 추었던 검무를 떠올렸다.\n그것을 이용하자고 마음먹고, \n그것을 창무로서 좀 더 어레인지한 것이 이것이다.\n결과적으로 왠지 모르게 폴댄스처럼 변해 버렸다.\n\n본래의 보구인 ‘주혈시해탄가’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육체를 \n파괴하면서 마력을 폭주시켜 이상 기상을 일으키는 것이지만,\n항우의 창을 축으로 삼은 창무의 동작에 의해 \n‘회전’의 벡터가 더해져서, 결과적으로 피의 비가 아니라 \n용오름의 저주를 발생시키게 되었다.\n\n영원한 한탄가(라멘트)가 형태를 바꾼, 죽음의 윤무(론도).",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3044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 녀석과 나는, 양쪽 다 긴 시간과 하나의 소망이 있었다.\n\n이룰 수 없는 것이라며 반쯤 포기하고,\n하지만 완전히 포기하지는 못해서 영원을 방랑했던 나.\n이루겠다며 저주처럼 맹세하고,\n그렇기에 혈맥으로서의 영원을 자아낸 그 녀석.\n\n그런 소망을 위해 영원에 발을 들이다니,\n어리석고 쓸데없는 짓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었다.\n하지만─── 어리석더라도 현명하더라도, 시작해 버리면,\n그것이 멈출 수 없는 일이었음을 이해할 수 있었다.\n\n그 우직하며 순수한 모습은, \n단 하나의 소원만을 종자에 맡기며 생명을 이어가는 \n나무들과 똑같다고 생각했으니까.\n의미야 어찌 되었든, 선악이야 어찌 되었든,\n계속 이어져 버리는 것이겠지.\n\n그러니까 혐오는 하지 않는다. 경멸은 하지 않는다.\n그저, 어이가 없어서 한숨을 내쉴 뿐이다.\n\n결론.\n소망을 이뤄 줄 수는 없지만───\n그 녀석이라는 존재 자체는.\n\n“……뭐, 딱히 싫지는 않아.\n 호칭만은 좀 어떻게 해 줬으면 싶지만”",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3046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리그 베다’, ‘마하바라타’ 등에서 이야기되는 \n뱀의 마신, 혹은 사룡.\n\n그 이름은 ‘장해’를 의미하며, 물을 가두어 가뭄 등을 \n일으키는 힘을 지녔다고 여겨진다.\n\n브리트라를 쓰러트리고 그 물을 해방하는 것이 \n인드라 신이다. 브리트라는 항상 인드라의 적으로 그려지며,\n양자의 싸움은 신화에서 수도 없이 반복되었다고 한다.\n\n인드라 신의 별명인 브리트라한은 \n‘브리트라를 죽이는 자’라는 의미기도 하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3046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169cm・55kg\n출전: 인도 신화\n지역: 인도\n속성: 중립・악 성별: 여성\n자신의 입 안에 날아들었던 바즈라를 가지고 왔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3046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언계룡 브리트라.\n‘장해’의 개념 그 자체를 체현한 신령이자 용종.\n세계를 가두는 자.\n\n서번트로서는 그것이 인간의 형태로 왜소화되어서 현계했다.\n\n한발(가뭄)을 일으키는 악신으로 이야기되는 경우가 많지만,\n‘겨울의 거인’으로 해석되는 경우도 있다.\n\n혹독한 겨울처럼 ‘물이 없는(가두어진) 상황’ 그 자체를 \n체현하는 것이 브리트라라는 개념이며, \n‘그것(한발이나 겨울 등의 고통)이 깨져서 \n물이 해방되고 은혜로운 비가 내리는 상황’ 그 자체를 \n체현하고 있는 것이 대척점에 있는 뇌신 인드라인 것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3046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왜 여성체로 소환되었는지는 수수께끼다.\n\n인드라의 책략으로 파견된 미녀 람바에게 매료된 끝에 \n죽었다는 에피소드로 인해 그 람바의 모습을 \n본뜬 것일지도 모르고, \n\n혹은 자신이 미녀가 되어서 “더는 인드라의 비겁한 수법에 \n당하지 않겠다”라는 결의를 드러내고 있는지도 모른다.\n\n근본적으로는 성별을 초월한 존재이며 \n어느 쪽이든 본질은 변하지 않기 때문에, \n서번트인 브리트라는 현재의 형태에 맞춰서 \n여성으로서의 성질밖에 지니지 않는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3046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숙명의 신적: A\n전승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이야기되는 브리트라이지만,\n한편으로 그 역할은 항상 변하지 않는다.\n\n근본적으로 신과 대립하는 존재라는 사실, \n그 불변의 입장과 존재 의의를 보여주는 스킬.\n\n○영원불멸의 마: EX\n인드라에게 패배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브리트라는 \n부활해서, 또다시 신과의 투쟁을 시작한다고 한다.\n\n자연현상으로도 비유되는 그 영겁의 반복, \n불멸성을 나타내는 스킬.\n\n‘물을 틀어막는(가뭄을 초래하는, 혹은 구름이나 \n산에 물을 가두는) 브리트라’와 ‘그것을 뇌우로써 \n해방하는 인드라’의 대립은 한 번으로 끝나는 일이 아니라 \n아득한 과거로부터 반복되어 왔던 일이며, \n또한 미래에서도 영원히 계속된다.\n\n그것은 어쩌면 자연과 신에 대한 원시신앙 그 자체일 것이다.\n\n인간들이 자연에 대한 경외를 신에게 담는 것과 \n완전히 같은 강도를 지녔으며, \n브리트라는 불멸의 마로서 군림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3046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마여, 모조리 천지를 막아라’\n랭크: EX 종별: 대계보구\n사정거리: 9~99 최대포착: 1000명\n\n아수라슈레스타. 브리트라의 이칭, \n‘아수라 중 최상의 존재’라는 이름을 형용한 보구.\n\n권속, 혹은 자신 그 자체의 분체인 마의 군세를 이용해, \n자신의 존재의의대로 천지를 뒤덮어 대상을 단절시킨다. \n\n“브리트라는 자신의 몸으로 물을 산에 가두었다”라는\n전승에서 ‘산’이 ‘구름’을 뜻한다고도 해석되듯이, \n그 모습은 불길한 구름이 세계를 뒤덮는 것과도 같다.\n\n브리트라는 사룡인 동시에 아수라(마족)로서도 이야기되며,\n아수렌드라(아수라의 왕)라는 이름도 지니고 있다.\n\n마하바라타에서는 브리트라가 이끈 칼라케야나 \n락샤사 같은 마족의 대군에 인드라를 비롯한 신들이 \n애를 먹는 묘사도 존재하므로, \n그녀는 ‘뭔가를 틀어막는 권능’ 뿐만 아니라 \n순수한 폭력의 군세도 행사할 수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3046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물처럼 꼭 필요한 것이 틀어막힌다는 것은,\n인간에게 물론 고통이다.\n사악한 일이다. 그렇기에 사룡.\n\n하지만, 사실은 세계에는 그것도 필요한 일이었다.\n댐의 방류처럼, 봄에 돋아나는 새싹의 숨결처럼, \n‘한번 틀어막지 않으면 생겨나지 않는 기세’라는 것이 \n이 세계에는 존재한다.\n\n‘장해를 뛰어넘은 뒤에 반드시 진화가 기다린다’, \n‘진화를 위한 필요악으로서의 장해’가, \n실은 그녀가 진짜로 관장하는 것이다.\n\n그녀는 인간들이, 혹은 세계 그 자체가, \n자신이 마련한 고난과 장해를 극복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n지켜보는 것을 그 무엇보다 즐기고 있다.\n\n자애가 아니라, 일방적인(그야말로 신 같은) 거만한 태도로 \n그 열락을 느끼는 것이다. 그러므로 봐주지 않는다. \n배려도 해주지 않는다.\n\n절대적인 악으로 보이기까지 하는 장해를 준비하지만, \n그것은 딱히 인간이 멸종되기를 바라기 때문은 아니다.\n더욱 강인한 미래, 더욱 강인한 세계, \n더욱 강인한 인류를 보고 싶을 뿐.\n\n즉, 세계에 대한 사디스트인 것이다.\n바꿔 말하면 지나치게 엄격한 세계 트레이너이자 관객.\n인간의 강함을 ‘악의 측면에서’ 믿고 있다는 것.\n\n가네샤도 원래는 장해신이지만, \n지금은 사람들에게 신앙된 결과, \n대부분이 ‘장해를 제거하는 축복의 신’의 성질로 변했다.\n브리트라는 그런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금욕적으로\n‘장해를 발생시키는 것’이 메인이다.\n\n응석을 받아주는 일은 없다. 자비도 없다.\n그저── 인간이, 세계가 그것을 극복하는 모습을, \n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자기 혼자 멋대로 즐기고 싶을 뿐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3047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브리튼, 아서 왕의 원탁의 기사. 원탁 제2석. \n퍼시벌 드 게일.\n\n청렴한 바보, 라고도 불리는 성실한 기사.\n\n창의 명수이며,\n성배의 기적을 목격한 기사이며,\n많은 사람을 구제하는 정이 많은 기사이며,\n기사왕이 지닌 성창과는 다른 ‘또 하나의 성창’\n즉, 롱기누스를 수호하는 기사이기도 하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3047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195cm・110kg\n출전: 아서왕 전설, 악극 ‘파르지팔’ 등등\n지역: 유럽\n속성: 질서・선 성별: 남성\n음식을 담을 때는 항상 곱빼기로 듬뿍 담는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3047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예절을 중시하는 성실한 수호기사.\n무구하다고 이야기되는 경우도 있다.\n의심하지 않고, 분노하지 않고, 온화하게 행동한다.\n\n본인은 자각하지 못하지만, 낯선 아이나 동물에게 \n쉽게 호감을 얻는다. 생전에는 카멜롯의 정원에 서서 \n아침 햇살을 받고 있으면 작은 새들이 어깨나 팔에\n내려앉곤 했다.\n\n전투할 때에는 평소보다 엄격한 면을 보이지만,\n어디까지나 전투할 때만.",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3047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성배는 갤러해드와 같이 하늘로 돌아갈 운명이었지만,\n성창 롱기누스는 지상에 남겨질 운명이었다.\n본 작품에서는 이 성창을 가지고 돌아간 자가 \n바로 서 퍼시벌이었다는 것으로 진행된다.\n\n기사 퍼시벌의 존재는,\n바그너 최후의 악극 ‘파르지팔’에서도 묘사되었다.\n악극 속에서는, 성창의 탈환자이자 후계자로 묘사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3047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성배의 가호: A\n갤러해드의 승천에 입회했기에 성배와 인연이 깊어서,\n일종의 가호를 받고 있다.\n퍼시벌은, 전설과 이야기에 따라서는 \n성배의 담당자라고 전해지기도 한다.\n\n○수호기사(성창): B+\n성창을 수호하는 고결한 기사임을 시사하는 스킬.\n희소 스킬인 수호기사 스킬과는 \n비슷한 듯하면서도 다르다.\n\n○구제의 빛: B\n방호 효과 및 회복 효과가 담긴 빛을 발한다.\n성창의 부가 효과 중 하나가 스킬이 되었다.\n이 효과는, 이중구속을 해방하지 않아도 \n상시 사용이 가능하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3047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빛이 비치는 운명의 창’\n랭크: C+~A+ 종별: 대성보구\n사정거리: 1~70 최대포착: 600명.\n\n롱기누스・카운트 제로.\n구세주의 가슴을 찔렀다고 하는, 또 하나의 성창.\n\n진명 해방한 롱기누스는 과거에 성창을 든 베일린 경이 \n펠람 왕과 싸웠을 때 보였던 엄청난 위력을 발휘하며, \n왕성(성배가 보관된 성 카보넥과 동일시된다)을\n붕괴시킨 말 그대로의 대성보구로서 작용한다.\n무시무시한 파괴의 보구지만, 치유의 힘도 함께 지니고 있다.\n\n성창에는 갤러해드와 베이린에 의한 이중구속이 걸려 있다. \n이것은 기사왕이 지닌 성창 롱고미니아드(혹은 다른 세계의\n기사왕이 지닌 성검 엑스칼리버)에 걸려 있는 ‘13구속’의 \n다운사이즈판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3047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남을 잘 돌봐준다.\n특히 연하의 인물, 후배는 자주 보살펴 준다.\n마스터도 보살펴주고 싶어 한다.\n\n언젠가 위대한 걸물이 될 젊은이를 지키고,\n무사히 키워주고 싶다고 진심으로 생각하기 때문에.\n원탁으로 말하면 젊은 가레스나 견습 기사 보어스, \n랜슬롯 경의 자식인 갤러해드 등이 \n그야말로 딱 그 대상이었다.\n\n“퍼시벌 경은 오라버니들보다 더 오라버니 같습니다.”\n\n이것은 과거 어느 날 가레스가 웃는 얼굴로 한 말이다.\n───그것을, 가레스가 죽은 뒤에 듣게 되었던 퍼시벌은 \n아무도 없는 카멜롯의 정원에서 한줄기 눈물을 흘렸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3048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요정국 브리튼에서의 원탁의 기사, 그중 하나.\n범인류사에서의 원탁의 기사 랜슬롯의 영기를 \n착명한 요정기사.\n브리튼에서 단 하나뿐인 ‘용’의 요정.\n\n무자비한 전사로서 행동하지만, 그 태도, 유려함, \n그리고 다른 요정들과 일선을 긋는 외모에서,\n요정국에서 가장 긍지 높고, \n아름다운 요정이라고 불리고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3048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147cm・20kg\n출전: 프랑스 요정사, 멜뤼진 전설\n지역: 어두운 늪\n속성: 중립・악 성별: 암컷 형태\n“멜뤼진도 진짜 이름은 아니긴 해.\n 하지만, 무척 소중한 이름이야.”",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3048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요정으로서의 이름은 멜뤼진.\n프랑스에 전해지는 요정으로, 멜리장드라고도 한다.\n\n옛날부터 민간 동화의 테마가 되던 \n‘이종 결혼’ 이야기의 히로인.\n\n뱀의 하반신에 용의 날개를 지닌 반인반요의 미녀.\n인간 아버지와 요정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요정으로,\n아름다운 소녀였지만, 아버지를 동굴에 가둔 죄로\n‘토요일에만 하반신이 뱀이 되는’ 저주를 받았다.\n\n하반신이 뱀이 된 상태를 연인에게 들키면 저주는 더 강해져,\n멜뤼진 자신을 흉측한 뱀으로 바꾸어버린다고 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3048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성격\n내향적・능동적.\n자신의 마음은 안에 숨기면서, \n해야 할 일은 신속하게 처리하는 행동파. \n결벽증에 융통성이 없는, 항상 긴장된 분위기의 소녀 기사.\n\n인간을 악한 것으로 분류하고, 이를 가차 없이 배척하기에 \n‘냉혹한 요정’으로 여겨지곤 한다. \n그러나 본인은 인간을 꺼리기는 하지만 증오하지도, \n깔보지도 않는다.\n\n단순히 ‘개체로서의 생존 능력이 낮은 생명체’라고 \n받아들이고 있을 뿐이다.\n\n멜뤼진 본인이 성립된 경위도 있기에, \n그녀는 ‘타고난 생태’를 이유로 상대를 차별하지 않는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3048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드래곤 하트: B\n용의 노심, 혹은 용의 보옥이라고 불리는 \n멜뤼진의 마술 회로를 가리킨다.\n범인류사에서는 ‘마력방출’로 분류되는 \n생체 에너지의 과잉 발로 상태.\n‘용의 요정’으로서 자신을 재구축한 멜뤼진은 \n용종이 아니지만 용과 같은 생체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n\n○무궁의 무련: B\n범인류사의 영령, 랜슬롯에게서 전사된 스킬.\n어떠한 정신 상태라고 해도, 몸에 익힌 전투 기술을 \n완벽하게 발휘할 수 있게 된다.\n\n과도한 수련에 의해 육체에 새겨진 전투 경험…… 이라고 \n할 수 있는 것이지만, 태어날 때부터 강인한 멜뤼진에게는 \n그다지 필요 없는 스킬이었다.\n\n이 스킬의 존재 자체를 멜뤼진은 싫어한다. \n태어날 때부터 강한 생물에게 기술은 필요 없는 것이다.\n\n○레이 호라이즌: A\n잉글랜드에 전해지는 이계의 문으로 여겨지는 \n‘지평선’, ‘경계’를 지키는 용(미라지)의 일화로부터.\n멜뤼진은 어디까지나 ‘요정’으로서의 이름과 그릇이며, \n본래의 역할은 ‘경계’ 그 자체이다.\n\n……멜뤼진 본래의 모습으로 변모하기 위한 절차.",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3048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요정기사로서 행동할 때는 남성적 말투가 되며,\n왕자님처럼 행동하지만,\n멜뤼진으로서 본래 모습으로 돌아가면 \n여성적인 말투가 되고, 본래의 성격이 튀어나온다. \n애초에 ‘쓸쓸하게 버려져 있던 존재’이기에, \n외로움을 잘 타고, 자조적이다.\n\n자신을 최강의 생물로 자각하고 있기에 \n강함・약함은 호불호의 기준이 되지 않는다. \n다들 자신과 비교하면 ‘약한 것’이기 때문이다.\n\n멜뤼진이 좋아하는 것은,\n‘자신보다 강한 자에게 맞서는 용기’가 아니라,\n‘자신보다 약한 자를 돌봐주는 상냥함’이다.\n\n오히려.\n“강한 자를 따르도록. 절대로. 즉, 나를 따르는 거야.”\n라고 말하며 달라붙어 어리광을 부린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001009], "script": {}, "svtId": 3048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Lostbelt No.6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지금은 모르는, 무구한 호광’\n랭크: A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2~10 최대포착: 1마리\n\n이노센스・아론다이트.\n자신의 외피에서 ‘요정검 아론다이트’를 정제하여,\n대상에게 찔러 넣는 심플한 보구.\n\n랜슬롯의 아론다이트의 창 버전.\n대미지는 낮지만, 회전율은 톱랭크.\n마치 통상 공격처럼 가볍게 전개되는 보구.\n\n왜 대미지가 낮냐면, \n멜뤼진에게 이 보구는 어디까지나 랜슬롯의 보구이지\n자신의 보구는 아닌 빌린 것(가짜)이기 때문이다.\n\n‘아무도 모르는, 무구한 고동’\n랭크: EX 종별: 대계보구\n사정거리: 20~500 최대포착: 500마리\n\n할로우 하트・알비온.\n제3스킬에 의해 ‘본래의 모습’이 된 \n멜뤼진이 날리는 드래곤 브레스.\n\n‘본래의 모습’이 된 멜뤼진은 이미 요정이라고 \n부를 수 있는 존재가 아니며, 그 위용의 심장에서\n흘러넘치는 빛은 광역 파괴 병기가 된다.\n\n그 모습은 경계에 걸린 무지개라고도, \n세계에 열린 이계로 연결되는 \n게이트(이차원 모양)라고도 해석된다.\n\n사용 후, 멜뤼진은 ‘그런 모습이고 싶다’고 바란 \n요정의 그릇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아무도 모르게 소멸한다.\n\n이문대의 알비온은 ‘무의 바다’를 계속 날다가, \n이윽고 숨이 끊어졌는데, 어떤 인류사이더라도\n‘별로 돌아가지 못한 용’은 무참한 최후를 맞이한다는\n증거이기도 하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3049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고생물학계에 모르는 사람이 없는 최강의 화석 수집가.\n\n어린 시절부터 가족과 함께 화석을 발굴해서 집안 살림에 \n보태고 있었지만, 약관 12세에 어룡(이크티오사우루스)의 \n화석을 발굴해서 주목을 받았다. \n그 이후에도 수많은 귀중한 화석을 발굴해 내, \n직접 학자나 귀족에게 팔아서 생계를 꾸렸고, 인맥도 쌓았다.\n\n하지만, 짧았던 명성은 머지않아 시간의 흐름에 삼켜지고,\n망각의 모래와 진흙에 파묻혀───\n\n───그래도 사라지지는 않았다. 뭔가가 남았다. 뭔가가.\n그렇다, 마치 그녀가 평생 동안 추구했던, \n그 수수께끼에 감싸인 돌들처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3049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152cm・50kg (자기신고)\n출전: 역사\n지역: 영국\n속성: 중립・중용 성별: 여성\n태어난 고향은 시골 마을 라임 레지스(Lyme Regis).\n해수욕이 자랑거리인 작은 휴양지로, \n화석의 산지로서도 유명하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3049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파트너인 수장룡(플레시오사우루스)과 \n콤비를 이루게 된 것은 서번트가 되고 나서.\n\n물론 그녀의 생전에도 얕지 않은 인연은 있었지만, \n그 무렵에 용은 죽어 있었다. \n아득한 과거에 숨을 거두어 땅에 묻히고, \n돌이 되어 잠들어 있었던 것이다.\n\n그녀가 발견했다.\n아니───\n만났다. 그렇게 표현해도 될 것이다.\n\n모두에게 잊힌 오래된 뼈는, 다시 지상으로 돌아가도\n물론 눈을 뜨지는 않았지만───",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3049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별명은 ‘번개(라이트닝)’ 메리. \n갓난아기 시절에 벼락을 정통으로 맞고도 \n소생한 일화에서 유래한다.\n생전의 그녀를 상징하는 듯한 에피소드다.\n\n시골 마을의 주민들에게는, 도도하게 행동하는 괴짜. \n귀족과 학자에게 빌붙어서, \n툭하면 소문의 씨앗이 되는 동네 명물.\n\n상류 계급의 높으신 분들─── 즉 화석 판매의 \n고객이 되는 사람들─── 에게는, \n마치 기적 같은 인물이었다고 한다.\n\n붙임성 좋고 재치 있으며, \n아첨도 하지만 가식이 없는 매혹적인 화술의 소유주.\n그녀의 안내를 받으며 화석 발굴이라는 작은 모험에 나서면,\n놀라지 마시라, 반드시 뭔가가 ‘발견’되는 것이다!\n\n어째서일까? 시골 마을의 주민들은 고개를 갸웃했다.\n주일 학교에서 읽고 쓰기를 배운 정도이지, \n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는 않았을 텐데, \n높으신 분들과 뜨거운 토론을 벌이니까.\n\n그 번개 때문일까? 그야 그렇겠지! \n그 이후에 그 아이는 눈에 띄게 영리해지고, \n겁이 없는 성격이 되었어……!\n\n높으신 분들도 신기해한다. 그녀가 보여주는 신들린 수완과,\n그것을 뒷받침하는 탄탄한 지식.\n\n대체 어떻게 배운 걸까?\n역시, 그 전설대로── 인 걸까?",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3049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바다나리의 카리스마: C\n주위 여성을 아군으로 만드는 \n천부적인 재능(일부 남성에게도 효과가 있다). \n그녀의 익센트릭하고 차밍한 성격에 이끌려 \n아낌없이 협력하게 된다.\n\n○화석부인의 대발견: A\n찾고자 하는 물건을 발견하는 재능. 정찰에도 편리.\n\n○상재: A\n교묘한 화술로 거래를 유리하게 진행한다. \n상대가 별로 갖고 싶지 않은 물건이라도 흥미를 자극해서 \n구매욕을 불러일으키게 만드는 데 능숙하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3049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지나간 시대의 도싯 연안’\n랭크: B 종별: 대군보구\n사정거리: 40 최대포착: 50인\n\n두리아 안티퀴오르(Duria Antiquior).\n고생물을 모방한 사역마들을 소환해, \n적을 향해 일제히 해방한다. \n\n사실은 고유결계로 쥐라기의 바다를 재현한 듯한 \n멋진 보구가 이상적인 형태였지만, \n그녀가 지닌 영령으로서의 격으로는 이 정도가 한계였다.\n\n달려가는 면면은 수장룡(플레시오사우루스), \n어룡(이크티오사우루스), 익룡(디모르포돈), 사석(암모나이트),\n시석(벨렘나이트), 그리고 애견 트레이.\n\n모두 생전에 인연이 깊었던 존재들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3049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번개’ 메리는 어떻게\n최강의 화석 수집가가 되었나?\n\n물론 기적도 신비도 아니다.\n고향인 라임 레지스의 해안선은 그녀의 앞마당 같은 곳이며,\n또한 매일 다니던 일터이기도 했다.\n모든 지형이 머릿속에 입력되어 있다. \n그렇기에 ‘보물’이 어디쯤 잠들어 있을지, \n미약한 징후에서 목표를 점찍고, 파낼 수 있었던 것이다.\n\n하지만 이런 식으로도 말할 수 있다.\n\n그녀에게는 이 장소밖에 없었다.\n이것 이외의 삶을 알지 못했다.\n\n그렇다면.\n어쩌면.\n진흙투성이가 되면서, 낙석을 피하며, \n바다의 만조를 계산해서 찾아내려 했던 것은,\n\n과거의 증거가 새겨진 화석이 아니라───\n미래로 이어지는 길이었을지도───\n\n───이런 억측 또한, 단순한 이야기에 불과하다.\n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이 있다.\n\n지금의 그녀는 혼자가 아니다.\n의지할 수 있는 파트너가 앞으로도 계속 함께한다.\n둘이 함께 인도된 것이다.\n\n인연을 맺은 마스터에 의해\n소환(발견)되어, 새로운 장소로───",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3050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막부 말기의 일본을 헤쳐나온 지사 중 한 명.\n\n토사 번의 향사 집안에서 태어나, \n탈번한 뒤에는 카츠 카이슈에게 사사했다.\n\n훗날 해원대가 되는 카메야마사츄를 결성하고\n삿초 동맹의 중재와 대정봉환의 성립에 진력하는 등,\n메이지 유신에 크게 공헌했다.\n\n하지만 자신은 메이지의 시대를 보지 못하고, \n도중에 암살자의 칼날에 쓰러지게 된다.\n\n겉모습은 초연한 느낌이 있는 20대 중반의 미남자.\n북진일도류의 달인이긴 하지만, 본인은 검을 휘두르기를\n좋아하지 않는 선한 성품의 소유자다. \n대신, 전투가 벌어졌을 때에는 그를 따라다니는 \n수수께끼의 미녀가 종횡무진의 활약을 보여준다.\n\n본래의 적성 클래스는 라이더지만,\n어떠한 경위로 이번에는 랜서로 현계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3050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178cm・72kg\n출전: 역사\n지역: 일본\n속성: 중립・중용 성별: 남성\n“그러면 일본, 아니 세계를 세탁하러 가볼까.”\n\n신장/체중: 173cm・57kg\n출전: 제도성배기담\n지역: 일본\n속성: 혼돈・선 성별: 여성\n“슈퍼한 오료 씨에게 턱 하니 맡겨라.”",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3050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성배전쟁에서 3기사, 랜서 클래스로 현계함과 동시에\n아마노사카호코를 손에 넣은 이 모습은, 사카모토 료마로서\n도달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 IF의 모습이며,\n유신의 영웅이라는 이름이 부끄럽지 않은 강력한 서번트다.\n\n사카모토 료마라는 영령이 서번트로서 소환될 경우,\n보통은 창이나 오로치 중 어느 한 쪽으로 보구가 한정된다.\n그것을 동시에 다룰 수 있다는 사실이 \n어떤 기적에 의한 것인지는 미루어 짐작하는 수밖에 없다.\n\n북진일도류의 달인이며 검술 실력도 상당하지만,\n그가 정식으로 물려받은 건 나기나타 병법이며,\n그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랜서 클래스로 \n소환된 것에 더해 슈퍼 오료 씨의 파워도 작렬하니,\n그야말로 무적의 해원대라 해야 할 것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3050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유신의 용: A\n인간의 몸으로 용이라고 불린 남자. \n시대라는 이름의 용에 올라타 막부 말기의 세상을, \n그저 인간을 위해 헤쳐 나온 덧없지만 \n긍지 높은 그 삶의 모습은,\n그야말로 하늘을 나는 용과 같았다.\n\n○타카치호의 하얀 오로치: A-\n용이 되지 못한 오로치. \n과거 검은 이형으로서 업신여김을 당한 오로치는 \n용이 되고자 하늘을 목표로 삼았지만, \n결국 오로치는 용이 된다는 소망을 이루지 못했다.\n\n○아마노사카호코(쌍): B\n하늘에서 떨어진 빛의 창. \n검은 이형을 봉인하기 위해서 하늘과 땅을 \n이어 붙인 천신의 창.\n본래는 한 자루의 창이지만, 어떤 자와 오로치가 휘두를 때,\n쌍창으로서 두 자루의 형태를 취한다.\n\n하늘에서 떨어져 내린 빛의 창은,\n저주이면서 축복이기도 했던 것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3050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대여, 너른 바다를 정복하라’\n랭크: EX 종별: 대군보구\n사정거리: 2~70 최대포착: 700인\n\n용이여, 너른 바다를 정복하라.\n료마가 하늘로 치켜든 아마노사카호코를 \n검은 오로치에 바치는 것에 의해 탈피우화하여, \n신성한 용의 모습을 한 아름다운 하얀 오로치로 변린한다.\n\n하얗게 빛나는 신대의 신비를 그 몸에 두르고,\n강대한 힘을 휘두르는 타카치호의 하얀 오로치.\n\n어지간한 공격으로는 상처 하나 입지 않는 강고한 \n물리 장벽을 전개하며 차원이 다른 전투력을 발휘하는 \n그 모습은 새로운 시대의 신, 그 자체일지도 모른다.\n\n그녀는 용이 되어 하늘을 나는 것이 아니라, \n오로치로서 그자와 함께 \n이 바다를 내달릴 것을 선택한 것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3050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타카치호의 하얀 오로치로서 강림한 슈퍼 오료 씨.\n\n그 파워는 평소의 오료 씨의 100만배라고 하지만 \n어디까지나 본인의 주장이며, \n기분상 그렇다는 것으로 보이므로 \n그 부분은 오료 씨를 배려해줬으면 한다.\n\n본래의 파워풀한 파이트 스타일에 더해서 \n신 같은 수수께끼의 빔을 사출하는 등, \n오료 씨의 슈퍼 타카치호 배틀 스타일은 \n결국 완성됐다구, 료마.\n\n어느 먼 나라에서 작고 검은 이형으로서 태어난 그녀는,\n미움받고 경원시 되다가 이 땅에 추방되었다.\n원념으로 가득 차서 복수를 맹세한 그녀는, \n이윽고 힘을 얻고 교만해져 용이 되어서 \n신의 자리에 오르겠다며 하늘을 목표로 삼았다.\n\n하지만 그 교만함 때문에 그녀는 하늘에서 떨어진 \n아마노사카호코에 의해 타카치호 봉우리에 \n봉인되는 벌을 받게 된다.\n\n봉인된 오랜 시간 동안, 계속 하늘을 원망하고, 증오하고,\n그 몸은 이윽고 국가를 먹어 멸망시키는 재앙으로 변해갔다.\n\n하지만, 길고 긴 시간 끝에 결국 그녀는 만나게 되었다.\n\n───용이 되어 하늘에 오르는 것보다도 소중한 무언가와.",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3050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거 솔찬히 힘들었것다.\n\n단지 그것뿐, 정말로 단지 그것뿐이었다. \n괴물인지, 혹은 신인지, 무엇인지조차 알 수 없던 \n그 거대한 뱀을 앞에 두고, 그자가 생각한 것은 단지 그것뿐.\n\n아무리 악행을 저질렀다고 해도, 창에 꿰인 채로 \n꼼짝도 못 하고 오랜 세월을 보냈다는 그 거대한 뱀을, \n그저 안쓰럽게 생각했다.\n\n그 인간은 거대한 뱀이 자신을 속여 잡아먹으려 할지도 \n모른다는 생각은 티끌만큼도 하지 않았던 것이다.\n\n그래서 창을 뽑았다. 단지 그것뿐.\n\n이것으로 자유롭게 어디로든 갈 수 있겠지. \n그렇게 생각하고 안심했다. \n그런데 거대한 뱀은 무슨 생각을 했는지, \n자유롭게 행동하지 않고 이번에는 그자에게 달라붙어서 \n그자의 길을 함께 걷게 되었다.\n\n그리고 그 인간과 거대한 뱀은 \n시대라는 거대한 시간의 흐름에 몸을 던지게 되었다.\n\n인간이 아닌 무언가, 용이 아닌 무언가. \n뒤틀린 두 사람의 여로는 이윽고 시대의 격랑에 \n휩쓸려 속수무책으로 갈라지고, \n어찌할 도리 없는 끝을 맞이했다.\n\n그래도 두 용, 료마와 오료는 역시 생각하는 것이다.\n\n───만나줘서 고마워, 라고.",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305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고결한 편력기사, 위대한 영웅.\n가련한 둘시네아 공주의 이야기를 널리 알리기 위해,\n시종인 산초를 데리고, 지금 출진!\n거인이나 기사와 전투를 펼쳐,\n전 세계에 이름을 새긴, 위대한 노기사.\n\n───이 정도의 내용이면 괜찮을까요, 나리?",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3051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148cm・50kg(돈키호테), 169cm・54kg(산초)\n출전: ‘돈키호테’\n지역: 유럽\n속성: 질서・선(돈키호테) / 혼돈・중용(산초)\n성별: 남성(돈키호테) / 여성(산초)\n“20cm 정도만 속여도 괜찮을까?”\n“무모해요, 나리”\"",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3051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남의 말을 그다지 잘 듣지 않지만, \n여성에게 예의 바르고, 약자에게 상냥하며 \n강자에게 당당하기에, 기사에 걸맞은 자애롭고 \n성실한 성격이라는 것은 변함이 없다.\n\n한편 산초는 명랑한 미소로 돈키호테를 보좌하며, \n그의 바람을 바지런히 이뤄주는 만능 메이드.\n그렇다고는 해도 의뭉스럽게 주인을 다루는 모습은 \n걸물이다 싶으니, 이래저래 잘해 나가고 있다.\n\n돈키호테는 마스터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기사로도 \n행동하지만, 산초는 어디까지나 돈키호테를 \n주인으로 섬기고 있다.\n\n1차, 2차 재림 시에는 그가 꿈꾼 멋진 기사로서의 \n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n위풍당당한 태도이며, \n사랑하는 공주에 일편단심으로 매진한다.\n어떤 의미에서 이상적인 기사.\n\n3차 재림 시에는 그 양상이 일변, 연약한 노인으로 변한다.\n현실을 이해하고, 연약하지만 기사로써 맞서 싸운다.\n하지만, 진짜 현실과 달리, 서번트란 그야말로 꿈의 세계.\n산초의 질타와 격려도 있어서, 노인의 모습 그대로 \n현실이라는 이름의 ‘거인’에게 용기를 쥐어 짜내서 \n맞서는 것이다.\n\n산초 판사는 정확히 따지면 환령에 가까운 존재지만, \n돈키호테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늙은 말, 종자, 공주 등의 \n다양한 역할의 집합체로서 형성되어 있다.\n\n종자로서 돈키호테를 따라다닐 때는 시골 농부 혹은 \n늙은 말로서, 그 이외에는 고귀한 둘시네아 공주로서 조언을,\n그리고 돈키호테를 사랑하는 소녀 (……라는 역할을 \n어떤 공작에게 명령받은 시녀 알티시도라)의 \n역할을 담당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3051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동행종자: B\n2인1조 서번트의 특수 형식.\n돈키호테가 쓰러진 경우 산초도 사라지지만,\n산초가 사라져도 돈키호테는 사라지지 않는다.\n\n○편력기사의 대모험: EX\n돈키호테의 대모험.\n사랑스러운 둘시네아 공주의 아름다움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n그가 다양한 장소에 가서 정의와 선을 행했던\n대모험의 일화를 산초가 이야기한다.\n\n○열리는 것은 몽상의 문: EX\n문을 열어서, 몽상의 기사로.\n닫아서, 현실로.\n현실과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든다.\n광화 스킬의 아종이지만 흉포해지는 게 아니라, \n어디까지나 기사로서 용감해진다. \n……하지만, 그것은 역시 앞뒤 가리지 않는 존재가 \n된다는 것이기도 하며,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n풍차를 향해 돌격해버릴 정도의 짓을 \n아무렇지도 않게 저지른다.\n\n○닫히는 것은 현실의 장막: E\n현실로 귀환한다. \n설명할 것도 없이, 그것은 무력한 노인으로 돌아간다는 \n이야기이며, 꿈을 버린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n그래도 노인은 현실에서 싸워야 하는 것이다.\n돈키호테가 포기하지 않는 한, 행운과 보구를 제외하고서\n스테이터스를 현상의 표기인 C랭크로 \n계속 유지할 수가 있다.\n\n반대로 포기하면…… 현실에 굴해버리면 \n각 스테이터스는 E-까지 하락해 버린다.\n\n그야말로 양날의 검과 같은 스킬.",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3051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아, 사랑스러운 공주에게 바치리라, 나의 창을!’\n랭크: D++ 종별: 대거인보구\n사정거리: 1~10 (돌격 거리 포함) 최대포착: 1인\n\n발리엔테 아살토 데디카도 아 라 프린세사.\n(Valiente Asalto Dedicado a la Princesa)\n\n돈키호테의 가장 유명한 일화.\n풍차를 거인으로 착각한 돌격을 보구로서 삼은 것.\n3차 재림 때라고 해도 이때만은 1차 재림으로 돌아간다.\n다만, 보구 발동 종료 후에는 1차 재림이라고 해도 \n3차 재림의 피폐한 모습을 보여준다.\n\n이야기로서는 풍차에 튕겨 날아간 결말이기에,\n자신에게도 다대한 디메리트가 있다.\n그러나 중요한 것은, 거인임을 알면서도 \n굴하지 않고 돌격한 일화 쪽이라서, \n주위에 강한 버프를 걸면서 대미지를 부여한다.\n\n돌격할 때, 산초는 깃발을 흔들면서 응원해 준다.\n\n◆\n\n‘아아, 이 잔혹하고도 다정한 현실을’\n랭크: EX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 최대포착: 10인 이내\n\n트리스테 수아베 알론소 키아노.\n(Triste Suave Alonso Quijano)\n\n산초 판사에 의해 발동되는, 현실회귀 보구.\n온갖 환상을 17세기 스페인의 현실 수준으로 치환해 버린다.\n\n대상이 어떠한 신비를 지니고 있어도, \n그것을 17세기 스페인의 현실 사회 수준까지 희석시킨다.\n기본적으로 적대자에 대한 강렬한 약체화 보구지만, \n스킬 ‘닫히는 것은 현실의 장막’과 관련되어 있어서, \n다양한 불가능을 현실적인 원망으로써 실현시킬 수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3051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스페인의 작가 미겔 데 세르반테스가 \n17세기에 집필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소설’.\n\n2002년에는 사상 최고의 문학 100선 중에 1위로\n선정된 것 외에도 음악과 예술 작품 등의 다양한 작품에\n영향을 주었으며, ‘돈키호테처럼 공상에 빠지는 인간’이라는\n일종의 비판적 표현으로서 \n널리 전 세계의 사람들에게 알려졌다.\n\n작중에서 돈키호테는 50세의 가난한 향사이며, \n기사도 이야기에 푹 빠져서 자신의 밭까지 팔아버리는 \n추태를 보였다.\n\n그의 광기는 이윽고 자신이 편력기사라는 착각에 사로잡혀, \n결국에는 비루한 늙은 말인 로시난테와 \n시종인 산초를 데리고 모험의 여행을 시작하고 만다.\n\n풍차를 거인으로 착각해서 돌격을 감행하고, \n농부의 딸들을 공주 취급해서 도망치게 만들었고,\n그를 어떻게든 현실로 되돌리려고 기사 분장까지 한 \n삼손 카라스코라는 이름의 학자와 \n일대일로 대결을 해 승리했다.\n\n그러나, 상처를 치료한 삼손 카라스코는 \n이번에는 다른 기사로 분장하고, \n돈키호테와 일대일 대결에서 승리. \n1년간 고향 마을로 돌아가 평온한 생활을 \n보낼 것을 약속하게 만든다.\n\n그렇게 카라스코의 예상대로, 돈키호테는 마을로 \n터벅터벅 돌아갔지만, 그의 광기를 치료한 것은 \n죽음에 이를 듯한 열병이었다.\n\n6일간 괴로워한 돈키호테는 알론소 키하노인 자신을 되찾고,\n기사도 이야기란 이 얼마나 바보스럽단 말인가, 한탄하면서도\n인간으로서의 선량함만은 마지막까지 잃지 않고 사망했다. \n\n그리고 그것은, 기사였을 때부터 계속 지니고 있던 \n돈키호테의 무엇보다 소중한 것이었다. \n그렇기에 이 노기사가 전 세계에서 \n계속 사랑받는 것이기도 하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001222], "script": {}, "svtId": 3051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사상현현계역 트라움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트라움에서\n\n대규모 특이점인 트라움에서, \n얼마 없는 범인류사 측의 서번트로서 \n소환되었다…… 는 핑계를 댔지만, \n실제로는 이문대 아틀란티스에 소환된 서번트 중 한 기다.\n\n많은 영웅과 같이 어깨를 나란히 하고 아틀란티스를 공략, \n올림포스에 도달하기 위해서 계속 싸웠지만, \n헤라클레스가 소멸하는 모습을 보고 전의 상실.\n\n산초는 겁먹은 그를 보고, 보구 사용을 결단. \n아틀란티스에서 도망치는 데 성공했지만, \n그들은 그대로 특이점 트라움으로 잘못 들어오게 된다.\n\n인리에 대해 반역을 꾀하는 서번트의 군세를 앞두고서, \n산초는 어떻게는 생존을 꾀하고, 카를 대제를 참칭하여 \n왕도계역을 성립시켰다.\n\n그 뒤로 범인류사 측의 서번트들을 은밀하게 모아서, \n견실한 싸움을 펼쳤지만, 사정이 사정이니 만큼 \n서번트들을 모으기 힘들었고, \n이대로는 형세가 불리해질 게 명백했다.\n\n그때 레이시프트해 온 칼데아와 손을 잡고, \n왕도계역으로서 복권・복수계역에 전쟁을 걸었지만……\n\n또한 돈키호테가 계속 칼데아의 마스터에게 \n하고 싶었던 것은, 사죄의 말이었다. \n\n산초는 “자신들이 노력해도 아무 소용이 없지 않았을까?”라고\n생각하고 있으며, 실제로 그게 옳지만 돈키호테에게는 \n기사도를 등지는, 있어서는 안 될 일이었다.\n\n트라움에서도 선량함을 절대 잃지 않고,\n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산초와 같이 계속 싸웠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400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고르곤 세 자매의 막내.\n\n근원은 토착 지모신이었지만, 올림포스 신들의 책략, \n사람들의 광신에 의해 형태가 없는 섬으로 도망쳤다. \n\n바라본 자들을 돌로 만드는 뱀의 괴물로서 묘사되고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4001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72cm・57kg\n출전: 그리스 신화\n지역: 그리스, 형태가 없는 섬\n속성: 혼돈・선 성별: 여성\n키는 어디까지나 소환 시의 키. \n신화시대 때의 키는 불명.",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4001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미인이지만 가시 돋친 분위기와 쌀쌀맞은 언동 탓에\n무자비한 성격으로 보이기 쉽지만, 단순히 귀찮음을 \n타는 것뿐이고, 가능하면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고 \n생각하는 미녀.\n\n술과 독서를 매우 좋아한다. 언동이 까칠한 이유는 \n상대의 호감을 살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4001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기영의 고삐”\n랭크: A+ 종별: 대군보구\n\n벨레로폰. \n신화에서 영웅 페르세우스는 여자 괴물 메두사의 목을 \n베었고, 그 피에서 천마 페가수스가 나타났다고 한다. \n그 전설대로 메두사는 자신의 피를 촉매로 페가수스를 \n소환해 탈 수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4001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마안: A+\n\n최고 레벨의 마안 키벨레를 소유. \n마력이 낮은 자는 무조건 돌로 만들고,\n높은 자라도 방심하면 그렇게 될 수 있다. \n평소에는 자기봉인 암흑신전(브레이커 고르곤)로 \n봉인하고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4001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장신에 뛰어난 몸매의 미녀이지만, 메두사에게 \n아름다움의 기준은 ‘조그맣고 깜찍한 것’이기 때문에 \n키가 크고 성숙한 스타일이 콤플렉스가 된 듯하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400101], "script": {}, "svtId": 4001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고르곤 세 자매 중 유일하게 ‘성장’해 버린 여신. \n사람들에게 사랑받기만 하는 여신에서 사람들을 \n구하는(지배하는) 여신으로 성장할 요소도 있었지만, \n인간들의 박해를 받은 탓에 증오로 물든 결과 \n영웅을 죽이는 마수가 되었다. \n\n고르곤이란 극한까지 성장, 비대화된 여신의 \n비참한 말로의 이름이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400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스칸다르란 알렉산더 3세의 페르시아어 호칭으로, \n쌍각왕(즈카르나인)이라는 별명으로도 알려졌다.\n\n동방 원정을 통해 이슬람 세계에 울려 퍼진 그 무용담은 \n수많은 영웅 전설로 파생되어 아시아에 전파되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4002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마케도니아의 왕좌를 20세에 물려받은 후 그리스의 \n도시국가들을 제압하고 서아시아로 침공. \n이집트에서 파라오 지위를 얻고, 강건함을 자랑하던\n페르시아 왕국을 격파, \n머나먼 인도까지 도달한 대제국을 세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4002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 정복에 대한 정열은 영토 확대라는 지배욕이 아니라 \n미지의 세계를 탐구하는 탐험가적인 측면이 강했다. \n정복한 지역의 통치에는 현지의 인재를 기용하고, \n스스로도 적극적으로 서아시아 문화와의 화합을 \n꾀하는 등 헬레니즘 문화의 초석을 만들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4002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212cm・130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마케도니아\n속성: 중립・선 성별: 남성\n정복왕, 승리하되 멸하지 않는다. 제패하되 욕보이지 않는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4002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왕의 군세”\n랭크: EX 종별: 대군보구\n\n아이오니언 헤타이로이. \n소환의 고유 결계. 정복왕의 비장의 카드. \n사람이야말로 보물. \n비할 데 없는 용사들과의 공훈이야말로 왕의 증표. \n그가 생전 이끌었던 근위병단을 독립 서번트로서\n연속 소환하여, 수 만에 달하는 군대로 유린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4002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왕의 군세”는 생전의 이스칸다르 군단을 통째로 소환한다. \n시공마저 뛰어넘는 군신의 인연이 보구로까지 승화된, \n그의 왕도의 상징. \n\n이는 그가 생전에 개인으로 무훈을 세운 영웅이 아니라 \n군대를 지휘해 싸운 영웅인 것에서 유래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400201], "script": {}, "svtId": 4002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세상 끝의 바다 오케아노스에 도달한다는 비원을 품고 \n희대의 대정복을 이룬 정복왕의 정열은, \n어느 시대의 성배전쟁에 소환되어도 변하지 않는다. \n\n그는 성배의 기적조차 무시하고, 다시금 세계의 끝을 \n목표로 행군한다. 저편에야말로 영광이 있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4003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모험가이자 사략선 함장, 그리고 함대 사령관. \n세계 일주를 완수하고, 그 수익으로 영국이 대항해시대의\n패자가 되는 길을 연 인물. \n\n또 강력했던 스페인의 무적함대를 무찌르고, \n태양이 지지 않는 제국이라 불리던 스페인을 \n사실상 와해시킨 “태양을 떨어뜨린 여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4003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62cm・55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영국\n속성: 혼돈・악 성별: 여성\n남자보다 더 남자다운 여자 해적.",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4003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선인이나 악당이나 구별 없이 다루는 성격. \n\n향락주의자로 어쨌든 화려한 것을 좋아한다. \n찰나적인 쾌락을 좋아해 사생활과 전쟁 모두 폭풍처럼 \n휘몰아친 후 아무것도 남지 않은 상태를 좋아한다. \n금은보화는 좋아하나 저축보다는 낭비를 사랑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4003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황금 사슴과 폭풍의 밤”\n랭크: A+ 종별: 대군보구\n\n골든 와일드 헌트.\n드레이크가 생전에 좋아했던 배인\n“황금 사슴호(골든하인드)”를 중심으로 \n생전에 지휘했던 무수한 선단을 망령으로 소환, 전개. \n압도적인 화력을 일제히 포격함으로써 적을 섬멸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4003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별의 개척자: EX\n\n인류사에서 터닝 포인트가 된 영웅에게 주어지는 특수 스킬. \n\n모든 난항, 난행이 “불가능한 상태로”\n“실현 가능한 일”이 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4003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프랜시스 드레이크는 생존한 상태로 세계 일주를 해낸 \n인류 최초의 위인이다. \n(첫 번째인 마젤란은 도중에 사망)\n\n역사적 사실로는 남자이지만 본 작품의 드레이크는 \n여자로 나타난다. 이는 주변 누구도 드레이크를 \n여자로 보지 않았던 것에 기인한다. \n\n선원 왈 “아니, 선장을 여자로 보면 우리가 남자로 \n성립되지 않는달까, 선장에게 실례랄까”",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400301], "script": {}, "svtId": 4003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찰나적인 쾌락주의자이기에\n최후에 기다리는 것은 화려한 몰락이다. \n\n이 영령은 삶(인생. 인간으로서의 의의, 자랑)에 \n집착하지 않고 죽음(만인에게 공통으로 오는 몰락)을 \n좋다고 여겼다. \n\n53세에 역병으로 쓰러진다. 죽음 직전, 착란으로 \n병상에서 갑옷을 입으려 하는 등 기행이 \n두드러졌다고 한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4004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스톨포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기사 문학, \n샤를마뉴 전설의 등장인물. \n샤를마뉴의 12용사 중 한 명이며, 잉글랜드의 왕자이다. \n덧붙이면 이성이 증발한 멍텅구리 영령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4004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64cm・56kg\n출전: 샤를마뉴 전설\n지역: 프랑스\n속성: 혼돈・선 성별: ??? \n성별은 본인 요청으로 비밀.",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4004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샤를마뉴 12용사란 프랑크 왕국의 왕 샤를마뉴를 \n섬기는 12명의 기사이다. \n\n아스톨포는 롤랑의 사촌으로 그 12명에 들어갔다──고 \n하지만 아스톨포는 전설에서 ‘약하다’고 이야기되고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4004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전대미문, 기술은 미숙, 멍청이 등등. \n\n여하튼 아스톨포는 그런 풍문에도 개의치 않고, \n온갖 어려운 일들을 기사로서 해결해 갔다. \n참고로 아스톨포의 복장은 실연으로 광분한 롤랑을 \n진정시키기 위한 것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4004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스톨포는 이성이 증발한 상태라 유익하냐 무익하냐 \n보다도 ‘자신에게 기분 좋은 일인지 아닌지’를 \n판단 기준으로 삼고 있다. \n\n그것은 서번트로 소환된 후에도 변하지 않는다. \n위험하기는 하지만, 본인이 한결같이 선량하기 때문에\n악이 되지는 않는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4004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또한 아스톨포 본인은 확실히 약하지만, 모험 중에 받거나 \n빌린 수많은 보구가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충분히 전력으로 \n꼽을 수 있다. \n\n다만, 아스톨포를 서번트로서 제어하는 것은 지극히 어렵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400401], "script": {}, "svtId": 4004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성배에 바라는 소원이 특별히 없기 때문에, 마스터가 \n마음에 드는지에 따라 의욕이 크게 변동하는 서번트. \n\n이성이든 동성이든 좋아하는 사람에게 일편단심인 타입이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4006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성 게오르기우스 또는 성 조지로 이름 높은 성인. \n성검 아스칼론을 들고 드래곤을 퇴치한 일화가 유명하다. \n상대의 공격을 딱 한 번 무효화하는 베이어드라는 말을 탄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4006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80cm・95kg\n출전: “황금전설”, “성 게오르기우스 전설”\n지역: 유럽\n속성: 질서・선 성별: 남성\n수세에서 힘을 발휘하는 영령.",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4006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수호 기사: A+\n\n고유 스킬. 타인을 지킬 때 일시적으로 방어력을 \n향상시킨다. 수많은 나라, 지역에서 수호자로 추앙하는\n성 게오르기우스는 항상 수호하리라는 기대를 받는다. \n그 희망이 그에게 수호의 힘을 준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4006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순교자의 혼: B+\n\n고유 스킬. 정신적인 면에 대한 간섭을 무효화한다. \n고문과 그밖의 다양한 수법으로 개종을 강요받아도 \n꺾이지 않던 게오르기우스는 매우 강인한 신앙심의 \n소유자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4006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게오르기우스는 성인이지만 \n그 무용담은 어지간한 기사들에게 \n뒤떨어지지 않는다. \n\n그는 산제물을 바쳐 독룡의 분노를 달래던 마을을 지나다 \n창을 던져 용을 퇴치했다. \n일설에는 그가 마녀 밑에서 자랐다고 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4006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힘을 타파하는 축복의 검”\n랭크: B 종별: 대인보구 \n\n아스칼론. \n해의와 악의를 소유자에게서 멀리 떼어 놓는 성검. \n어떤 적으로부터도 수호한다는 의미에서는 그야말로 \n무적을 자랑하는 검.",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400601], "script": {}, "svtId": 4006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게오르기우스는 세계를 구하기 위해 기꺼이 그대에게 \n영혼을 바칠 것이다. 그대를 위해 주저 없이 목숨을 거는 \n그 헌신에 보답하고 싶다면 마스터로서 올바른 행동을 \n취해야 한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4008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마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대해적이자, \n해적의 이미지를 결정지은 대악당. \n카리브 해를 지배하에 두고 술과 여자, 폭력에 빠졌으며, \n막대한 보물을 손에 넣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4008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210cm・114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카리브 해\n속성: 혼돈・악 성별: 남성\n승선하는 배의 이름은 “앤 여왕의 복수호”.",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4008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자, 검은 수염 님이 지나가신다!’ \n\n대항해시대가 끝난 직후 해적 시대가 막을 올렸다. \n식민지 무역으로 번영하는 배를 \n한 번 약탈하면 막대한 부가 \n손에 들어오는, \n그런 시대에 검은 수염──에드워드 티치는 태어났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4008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에드워드 티치가 본명인지 아닌지는 확실하지 않으며, \n해적이 되기 전의 내력도 밝혀지지 않았다. \n어찌 되었든 그는 해적으로 세상에 나타나 \n눈 깜짝할 사이에 대선단을 만들어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4008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일반 뱃사람뿐 아니라 다른 해적들에게도 검은 수염은 \n공포의 대상이었다. 덥수룩한 수염 곳곳에는 도화선을 \n엮었고, 번쩍이는 눈은 그야말로 \n지옥의 여신 그 자체였다나. \n\n부하들 또한 그를 악마의 화신이라며 두려워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4008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영고성쇠, 검은 수염의 해적단도 서서히 궁지에 몰렸다. \n군의 기습을 받은 검은 수염은 몇 되지 않는 부하들과 함께 \n과감하게 맞서 싸웠다. 칼에 20군데를 베이고 총을 5발 맞고도 \n분노한 표정으로 계속 싸웠지만, 총을 장전하던 중 \n힘이 다해 쓰러졌다고 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400801], "script": {}, "svtId": 4008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런 검은 수염도 지금은 완전한 전방위 오타쿠입니다. \n정말 감사합니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4009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앤 보니와 메리 리드는 대해적 시대에 실존한 \n여자 해적이다. 우연히 알게 된 두 사람은 해적으로서 \n존 라캄 선장 밑에서 활약했다. \n\n앤은 총의 명수, 메리는 단검(커틀러스)으로 \n돌격하는 역할을 담당했다고 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4009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71cm・54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카리브\n속성: 혼돈・악 성별: 여성\n앤 보니의 프로필.",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4009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58cm・46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카리브\n속성: 혼돈・중용 성별: 여성\n메리 리드의 프로필.",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4009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앤은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n난폭한 성격을 타고나 깡패와 사랑의 도피를 하고, \n그 깡패와도 헤어진 후 존 라캄과 함께 해적기를 내걸었다. \n\n어느 날 네덜란드 선박을 나포했을 때 우연히 만난 것이 \n남장을 하고 숨어 있던 메리 리드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4009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앤과 메리는 같은 여자여서인지\n죽이 잘 맞아 콤비로 해적질에 전념했다. \n존 라캄의 배에서 누구보다도 용맹하고 과감하게 \n싸운 것은 이 둘이었다는 증언도 몇몇 남아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4009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번에는 이례적으로 2인 1조 서번트로 소환되었다. \n스테이터스에 페널티는 없지만 어느 한쪽이 쓰러지면 \n다른 한쪽도 불문곡직하고 전투가 불가능해진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400901], "script": {}, "svtId": 4009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캡틴 키드의 보물을 탈취하라를\n클리어하면 개방", "comment": "성배에 바라는 소원은 없지만 성배 그 자체를 추구하고 \n있다. 해적으로서의 습성일지도 모른다. \n\n앤은 처음부터 친해지기 쉽고, \n메리는 처음에는 친해지기 어렵지만 \n마음을 열면 누구보다도 잘 따라주는 타입의 서번트이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401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1세기 고대 브리타니아의 젊은 전투여왕. \n악랄한 침략 끝에 자신과 딸들을 능욕한 로마제국을 \n용서하지 않겠다며 여러 왕을 이끌고 반란을 일으키지만\n최후에는 네로 황제의 군에 패했고 결국 목숨을 잃었다. \n훗날 브리튼의 ‘승리의 여왕’전설이 되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4011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74cm・62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유럽\n속성: 중립・선 성별: 여성\n현계한 모습과 같은 시점에 이미 두 딸이 있었던 모양?",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4011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녀는 브리타니아의 모든 것을 사랑했다. \n바람과 대지를. 꽃과 풀과 나무를. \n샘과 맑게 흐르는 강을. \n곤충과 새와 짐승을. \n그리고 그 무엇보다도 사람을 사랑했었다. \n\n그러나 어느 날. 어느 때. \n남편인 프라스타구스 왕이 죽고──",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4011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기다리고 있던 것은 장렬하기까지 한 처사였다. \n비웃음과 모멸. 폭력과 능욕. 고통과 선혈. \n몸과 마음에 깊이 상처받으며 그녀는 결심한다. \n로마에 대한 반항을. 고향의 수호를. 복수를. \n이리하여 그녀는 젊은 싸움의 여왕이 되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4011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약속되지 않는 승리의 검”\n랭크: B 종별: 대인보구\n\n소드 오브 부디카. \n자신과 같은 ‘승리’라는 이름을 지닌 한 손 검. \n하지만 결코 별의 성검이 아니며, 승리도 약속되지 않는다. \n완전하지 않은 소원의 검.",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4011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브리튼, 영국 등등…… 브리튼 섬과 관련된 후세의 영령들을 \n그녀는 제 자식처럼 사랑한다. 특히 고향 땅에서 \n일시적으로나마 ‘승리’를 거둔 기사왕에게는 \n완전히── 싹싹하게 마음 써주는 친척 언니가 될 것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401101], "script": {}, "svtId": 4011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근대 이후 영국에서 두텁게 모셔지는 그녀는 과거 전투 시 \n가졌던 격렬함을 잃었다. 영령으로서 존재하는 부디카는 \n본래의 그녀, 즉 자애로운 여자로서만 검을 휘두른다. \n\n브리타니아를, 고향을 생각하는 어머니의 힘으로.",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401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기원전 14~13세기경의 인물. \n광대한 제국을 통치한 고대 이집트의 파라오. \n오시리스처럼 백성을 사랑했고, 백성들에게 크게 존경받았다.\n람세스 2세, 메리아멘으로도 불린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4012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79cm・65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이집트\n속성: 혼돈・중용 성별: 남성\n생전 최대 신장은 180cm 이상으로 추정된다.\n그러나 사랑하는 아내 네페르타리가 \n둘째 왕자를 낳은 시절의 자신이야말로 \n전성이자 정점이라고 그는 스스로 말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4012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히타이트와 싸우면서도 결국 평화를 맺음으로써 \n고대 이집트에 ‘교류’를 통한 번영을 가져온 명군. \n\n때로는 용맹한 장군이자 세계 최고의 미녀들을 아내로 맞아 \n100명 이상의 자식을 얻은 남자로도, 현대까지 남아 있는 \n많은 건축물을 남긴 인물로도 알려져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4012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함께 자란 의형제로 모세의 이름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n일화에 의하면, 모세가 주도한 유대 민족의 ‘출애굽’ 을 \n막기 위해 대군을 이뤄 추격한 이집트 왕이 \n오지만디아스였다고 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4012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태양신 라의 자식이자 화신이기도 한 그는 \n스스로를 지상의 절대자로 규정한다. \n\n새가 넓은 하늘을 날듯이, \n물고기가 넓은 바다를 헤엄치듯이, \n꽃이 들판에 흐드러지게 피듯이, \n\n지극히 당연하게도 그는 신왕(파라오)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4012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광휘의 대복합신전”\n랭크: EX 종별: 대성보구\n\n라메세움 텐티리스. \n파라오 오지만디아스의 위엄을 보구로 구현한 것. \n여러 거대 신전과 영묘를 조합한 이형의 \n거대 복합 신전체이며 일종의 고유 결계. \n\n“덴데라 대전구”를 이용한 마력 포격이 주된 공격수단이지만, \n본 작품에서는 비장의 수법인 대질량 공격을 실시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401201], "script": {}, "svtId": 4012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마스터에 대한 태도는 기분에 따라 다르다. \n왕자의 기풍을 가진 인물이라 인정하면, \n가끔씩은 괜찮을 거라며 스스로 뭔가를 하는 일도 있다.\n혹은 옛 친구(성자)와 비슷한 상대라면, \n흥미를 품고 얼굴을 보러 오는 일도.\n\n───다만, 대전제로서.\n그에게 ‘가장 사랑하는 자’는 네페르타리 왕비이며, \n‘유일무이한 친구’는 모세다.\n그것만은 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절대 변하지 않는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4013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켈트 신화, 얼스터 전설에 등장하는 코노트의 여왕. \n수많은 왕이나 용사와 약혼하고 결혼하며, \n때로는 육체적인 관계만을 쌓은 사랑 많은 소녀. \n영원한 귀부인. \n\n얼스터 전설 최대의 전쟁을 일으킨 장본인으로, \n자신을 거역한 얼스터의 용사 쿠 훌린의 목숨을 노렸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4013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54cm・41kg\n출전: 켈트 신화\n지역: 아일랜드\n속성: 혼돈・악 성별: 여성\n태어날 때부터 여신과도 같은 완벽한 몸을 지닌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4013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무구하고 청초하다. 음탕하고 악랄하다. \n모두 그녀의 진짜 모습이며, \n어느 한쪽이 거짓이라 할 수 없다. \n\n많은 사람이 받아들이는 ‘인상’이 전자일 뿐이다. \n한결같이 청초하고 음탕한 것을 좋아하며, \n무구하고 악랄함을 지니고 있다. \n멋진 남자를 사랑한다. \n강한 남자를 사랑한다! \n\n자신의 욕망을 전혀 거스르지 않고 \n생전에는 수많은 남자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 \n\n마검 칼라드볼그의 소유자인 퍼거스도 연인 중 한 명.\n재물도 사랑하기에 얼스터 전역을 상대로 \n대전쟁을 일으키고, 스스로 전차를 몰며 \n코노트의 군대를 지휘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4013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적대시되는 게 싫은 게 아니야. \n 단지 얼스터 남자 중에서 유일하게 내가 ‘갖고 싶다’ 고 \n 생각해도 내 것이 되지 않았던 남자가 있다는 게 \n 참을 수가 없어.\n 말을 걸었는데, 유혹했는데. \n 흔들리기는커녕 뭐하고 있는 거냐고 묻는 듯한 그 태도!” \n\n“용서할 수 없어. 용서 못 해, 용서 못 해, 용서 못 해, \n 용서 못 해, 용서 못 해! 그 녀석은 절대로!”\n\n“얼스터의 쿠 훌린! \n 모든 남자의 연인이자 지배자인 메이브의 이름을 걸고!\n 반드시 굴복시키고 말 거야!”",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4013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메이브는 많은 병사의 어머니로 불리지만 \n실제로 군인을 낳은 것은 아니다. \n그녀는 전사에게서 유전 정보를 가져온 후 \n체내에서 이를 복제한다. \n\n둘째 손가락 끝을 칼로 상처 내고, \n그 피가 땅에 떨어졌을 때, 한 방울에 불과했던 피는\n커다란 피웅덩이가 되고 \n그 피거품과 함께 병사들이 “제조”된다. \n\n메이브는 문자 그대로 \n이름 없는 병사들의 “여왕”이자 통치자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4013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현대 아일랜드에서도 ‘그녀를 봤다’는 \n목격담이 무수히 있다. \n물론 농담이 아니다. \n\n사람들 마음에는 지금도 영원한 \n귀부인으로서의 여왕 메이브가 숨 쉬고 있는 것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401301], "script": {}, "svtId": 4013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쿠 훌린에 대한 집착은 아직 남아 있지만\n성배에 바라는 소원은 그와 관련된 것이 아니다. \n‘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멋진 남자를 연인으로’ \n가능하면 선심 좋고, 질투하지 않으며, \n두려움을 모르는 용사가 좋다. \n\n마스터가 그녀의 마음에 드는 용사라면\n메이브는 아낌없이 온 힘을 다해, 남의 눈을 신경 쓰지 않고\n사랑을 휘둘러올 것이다.\n\n그 손에 든 채찍처럼 혹독하고 무자비하게.",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4014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일본에서 그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n없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유명한 비운의 무장. \n천부적인 재능과 카리스마를 가졌음에도 \n오라비인 요리토모에게 소외당하고, \n최후에는 종자인 벤케이와 함께 쓰러졌다. \n\n우시와카마루는 미나모토노 요시츠네의 어릴 적 이름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4014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68cm・55kg\n출전: “기케이키”, “헤이케 모노가타리”\n지역: 일본\n속성: 혼돈・중용 성별: 여성\n애마의 이름은 타유구로.",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4014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우시와카마루(미나모토노 요시츠네)는 일본 역사상 \n가장 유명한 무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n\n그녀와 어깨를 견줄 만한 지명도를 지닌 인물은 \n오다 노부나가 정도일 것이다. \n\n……하지만 역사적으로 불명확한 점이 많고, \n특히 군사를 일으키기 전 생애의 반은 \n수수께끼에 싸여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4014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텐구의 병법: A\n\n고유 스킬. 요괴인 텐구에게서 병법을 배웠다는 일화가 있다. \n검술, 궁술, 창술 등의 근접 전투력과 \n군략, 대 마력 등에 보너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4014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11살 때 쿠라마산에 있는 쿠라마데라에 맡겨진\n우시와카마루는 음양사인 키이치 호겐(일설에는\n키이치 호겐이야말로 쿠라마 텐구였다고도 한다)\n을 만나서 병법을 전수받았다고 전해지고 있다. \n\n뛰어난 병법가임에는 의심할 바가 없지만 \n요시츠네에게는 치명적인 것이 부족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4014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것은 전장에 대한 공포였다. 그녀는 평생 다른 무장과는 \n어우러지지 못했다. 요리토모가 요시츠네에게 살의마저 \n품었던 것도 그녀는 죽을 때까지 이해할 수 없었을 것이다. \n\n천재인 그녀에게 능력에 대한 두려움은 없었으니까.",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401401], "script": {}, "svtId": 4014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보구의 정식명칭은 “자나왕 유랑담”이다. 우시와카마루가 \n죽을 때까지 이룬 수많은 전설이 보구로 구현화된 것으로, \n이번 팔척도 이외에도 네 종류가 더 있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4015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기원전 4세기, 마케도니아 왕국의 젊은 왕자. \n절세의 미소년으로,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를 시작으로 \n여러 현자들이 찾아낸 천재이며, 서사시 ‘일리아스’를 \n진심으로 사랑한 천진한 아이. \n가능성의 구현이라고도 할 수 있는 존재.",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4015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51cm・40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유럽\n속성: 중립・선 성별: 남성\n애마 부케팔로스는 버젓한 영령이기도 하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4015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때로는 철학과 정치학을 배우고\n때로는 가슴 뛰는 신화를 즐겨 읽으며\n때로는 병사로서 단련을 거듭해\n많은 재능을 꽃피우면서\n그 소년은 온갖 가능성을 허락받았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4015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무슨 연유인지 소년의 모습으로 소환된\n정복왕 이스칸다르, 즉 소년 알렉산더. \n겉모습뿐 아니라 정신도 소년 시절과 같다. \n결코 기억을 잃어버린 것은 아니지만\n청년 시절 이후의 기억은 다소 ‘실감이 가지 않는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4015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홍안의 미소년: B\n\n사람을 사로잡는 미소년으로서의 성질. \n남녀 관계없이 마술적인 매료 효과를 발휘하지만,\n저항 의지가 있으면 경감된다. \n대 마력 스킬로 완전 회피 가능.",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4015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의 축복”\n랭크: C 종별: 대인보구\n\n제우스 파운더. 신의 아들로서의 자기 인식. \n사용할 때마다 제우스의 번개가 몸을 강화하고 \n신성이 상승, 홍안의 미소년 스킬이 랭크 다운. 즉……",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401501], "script": {}, "svtId": 4015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인류사의 종언은 다시 말해 자신의 가능성마저\n닫히는 것이나 다름없다는 것을 그는 깨달을 것이다. \n그것을 그는 기뻐하지 않는다. \n첫걸음을 내딛으려는 정신의 현현은\n틀림없이 마스터의 첫걸음에 도움이 될 것이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4017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합스부르크 가문의 계보에 속한 프랑스 왕비. \n18세기 루이 16세의 왕비. 덧없는 귀부인. \n유럽 세계의 ‘고귀함에 의한 지배’를 상징하는 존재. \n왕권의 절대성이 사라져가는 시대의 격류,\n세계의 변화 앞에서 목숨을 잃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4017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60cm・48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유럽\n속성: 질서・선 성별: 여성\n목욕을 좋아한다. \n어머니 마리아 테레지아를 닮아 깨끗한 것을 좋아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4017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타고난 우상(아이돌). \n\n미소로 중생을 치유하고 눈빛으로 심취를 얻는다. \n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우상이라는 사실을 기뻐하며,\n사람들이 바라는 대로 행동하자고 결심했다. \n그 정신성은 이미 일종의 여신에 가깝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4017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의 은총: B\n최고의 미모와 육체, ‘왕권의 미’를 나타내는 스킬. \n\n○아름다운 공주: A\n주위 사람들을 사로잡는 카리스마. \n단지 존재하는 것만으로 자신을 지킬 기사가 될 \n인물을 끌어들인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4017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매혹의 미성: C\n\n사람을 사로잡는 매료계 스킬임과 동시에\n왕권에 의한 힘을 행사한다는 선언이기도 하다. \n상징적인 존재로 현계한 마리는 노랫소리 하나로\n왕권과 적대하는 자에게 마력 대미지를 준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4017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혁명기에는 수많은 사람의 증오의 대상이었으나 \n현대 프랑스에서는 그녀의 명예가 회복되었다. \n기근 시에는 왕실 예산의 일부로 기부금을 조성했고 \n귀족들에게 직접 빈민 구제를 요청하는 등\n백성을 헤아리는 여성이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401701], "script": {}, "svtId": 4017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비극은 있었다. 하지만──\n그녀는 결코 비극이 사라지기를 성배에 빌지 않는다. \n그녀는 자신의 책임을 다할 뿐. \n\n즉, \n하늘에게는 빛을. 대지에게 은총을. \n──백성에게는 행복을.",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4018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중남미, 아즈텍 신화에서 최고 존재 중 하나.\n자유분방하게 보이면서, 상냥하고 지성을 갖춘 여신. \n제물 의식을 싫어하고, 인간을 사랑했다.\n생명과 풍양의 신, 문화의 신, 비와 바람의 신. \n한때는 태양을 관장했다는 전설도 있다.\n\n최고 존재의 (분령을 통한) 현계.\n이 이상사태를 맞아, 케찰코아틀은 아무도 모르는 \n새로운 일면을 내세웠다. 현대 멕시코에서 융성한 \n자유로운 투쟁, 루차 리브레를 사랑하는 신으로서.\n\n……딱히 인간들이 루차의 신으로\n숭상하는 것은 아니다. 그냥 루차를 좋아할 뿐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4018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81cm・68kg\n출전: 아즈텍 신화\n지역: 중남미\n속성: 질서・선 성별: 여성\n분령 중 하나에게 서번트로서의 형태를 부여하여 현계하였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4018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름의 뜻은 ‘깃털 달린 뱀’, ‘날개 달린 뱀’. \n산제물로 치르는 의식을 부정한 선신이자\n샛별의 구현인 선신 틀라위스칼판테쿠틀리 신, \n마야의 쿠쿨칸 신과 동일시된다. \n선한 전설이 많지만\n사나운 싸움의 신으로서의 측면도 가지고 있다. \n\n케찰코아틀은 선한 신으로서\n인간들의 번영을 이끌었지만,\n이윽고 테스카틀리포카 신에게 패배해\n아즈텍에서 모습을 감췄다. \n다시 귀환하겠다는 예언을 남기고. \n\n아즈텍 사람들은 후에 내방한 스페인 정복자 일행을 \n‘귀환한 케찰코아틀과 그의 군대’라 믿어 멸망하게 되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4018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본래는 남신. \n현계하면서 여신으로서 존재를 얻었다.\n오랫동안 동일시되었던 금성의 영향으로\n금성=미의 신 비너스(아프로디테)라는\n이미지에 끌린 것 아닐까,\n라고 본인은 말한다. \n\n남미의 신은 다른 신화 체계와 크게 다르며,\n그들 남미의 신은 \"인간에게 빙의해\" 활동했다고 한다. \n케찰코아틀 신도 지역에 따라 여러 차례\n확인되었듯 어느 시대에는 여성의 몸인\n케찰코아틀이 있었을지도 모른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4018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불꽃이여, 신마저도 불태워라”\n랭크: A 종별: 대인/대성보구\n\n슈 코아틀. \n과거 케찰코아틀이 아즈텍을 떠날 때,\n수많은 재물이 악신 테스카틀리포카에게 넘어가지 않도록\n자신의 궁전을 불태웠다는 불길의 재림. \n주위를 불길이 감싸고, 적대자의 보구 진명 해방을\n일시적으로 막는다───\n\n하지만 본인이 루차에 빠져버린 탓에\n매우 이상한 보구가 되고 말았다.\n기본적으로는 상대를 공중으로 띄운 뒤 시전하는\n파일 드라이버지만, 상황에 따라서는\n고도 1000미터에서 상대를 노리고 킥을\n날리는 유성과 같은 타격기도 된다고 하던가.\n본인은 울티모 토페 파타다라고 부른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4018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날개 달린 뱀”\n랭크: A 종별: 대인/대군보구\n\n케찰 코아틀. \n라이더 클래스가 된 이유인 보구. \n자신에게서 유래하는 이름이 주어진 백악기의 익룡\n케찰코아틀루스를 소환해 올라탄다. \n실제로 백악기에 서식한 케찰코아틀루스보다\n훨씬 강화된 환수~신수 클래스의 환상종이다. \n케찰코아틀루스는 사상 최대의 비상 동물로 알려져 있다. \n\n진명 해방 시에는\n이를 탄 케찰코아틀이 비바람과 천둥을 대규모로 \n조작하지만…… 본 작품에서 이 효과는 기본적으로 \n사용되지 않는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4018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루차 리브레(프로레슬링)에 빠지게 된 경위는 단순해서, \n어느 시대에 소환되었을 때에 루차 리브레를 보고 \n엄청난 충격을 받아, 영령의 좌에 있는 본체에게 \n각인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n\n“그래요, 육체! 싸울 때 무기 사용은\n 최대한 피해야 했던 거네요~!\n 대화할 때도 루차가 최적입니다~!”\n\n좋아하는 루차도르는 라 미스티코. \n바람의 신, 그리고 금성의 신으로서, 날개가 없으면서도\n자유롭게 나는 루차도르(여자는 루차도라)를 보고\n말로 다 할 수 없는 감동과 눈물,\n그리고 미래를 느꼈다나. \n이후, 타고난 극기심과 학구열에 힘입어 \n순식간에 루차 마스터가 되었다. \n\n마음만 먹으면 어떤 신성, 괴물에게라도 헤드록을 \n걸어주겠다고 호언장담하지만, 공중기가 메인인 \n루차 리브레 포교를 위해 루차의 진수인 \n관절기는 봉인하고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4019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악룡 타라스크를 평정한 1세기의 성녀. \n동생과 함께 환대했던 구세주의 말에 이끌려 신앙인이 \n되었다고 한다. 아름답고 매력이 넘치는 완벽한 사람. \n\n──무시무시한 괴수를 헤롱헤롱하게 만든 \n성스러운 소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4019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61cm・49kg\n출전: 역사적 사실, 신약성서\n지역: 유럽\n속성: 질서・선 성별: 여성\n예외적으로 용종을 탈 수 있는 라이더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4019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구세주가 처형된 후에도 신앙을 버리지 않고, \n당시 로마 총독에 의해 추방되었음에도 죽지 않고 \n신의 은총을 받아 프랑스 남부에 표착. \n\n론 강가의 네를뤽 마을에서 사람들을\n괴롭히는 포악한 용과 대치하게 되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4019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기적: D\n\n종종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기적. 고유 스킬. \n별의 개척자 스킬과 비슷한 부분이 있지만 본질적으로는 \n다르다. 적용되는 사물도 다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4019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외면과 내면 모두 완벽한 성녀. 여동생이 있기 때문인지\n기본적으로 언니처럼 행동하거나 말할 때가 많다. \n상냥하고 청아하며 온화한──눈부신 사람. \n\n다만…… 특별히 친해진 상대에게는\n‘성녀가 아닌 마르타’의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4019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성녀가 아닌 마르타’는 표정과 말투가 날카롭고 활동적이며 \n기승스럽다. 이는 성녀가 되기 전 ‘형제자매와 함께 사는 \n시골 처녀’시절의 모습이다. \n\n하지만 이렇게 행동할 때도 그녀의 심지는 변함없이 \n성녀 그 자체이다. 요컨대 필터가 있고 없고의 차이.",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401901], "script": {}, "svtId": 4019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성녀 마르타는 구세주의 것이 아닌 성배에 아무것도 \n바라지 않는다. 과거에도 그랬듯 서번트로 이 세상에 \n나타나서도 성녀로 존재한다. \n\n따라서 마스터의 활동에는 협조적일 것이다. \n마스터가 올바른 길을 걷는 한.",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402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알트리아 얼터가 \n자신의 이미지를 불식하고자 하는 일념으로, \n아이들의 편인 산타클로스로 활동하려 한 모습. \n\n손에 든 보따리에는 그녀가 1년 동안 부지런히 모은\n엄선된 선물이 가득 들어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4022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54cm・52kg\n출전: 거의 주간 산타 얼터 씨\n지역: 핀란드(자칭)\n속성: 질서・선 성별: 여성\n완전히 산타클로스로 변했기 때문에\n퍼스널리티가 이것저것 변화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4022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라이더 클래스가 되었다고는 하나\n극적인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니다. \n\n몸무게가 늘어난 것은 선물 무게 때문이다. \n\n군더더기 없는 말과 행동, 냉철한 성격은 \n얼터와 비슷하지만 산타클로스를 향한 동경심이 \n밑바탕에 깔린 덕분에 조금은 친절해졌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4022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산타 얼터가 타는 썰매는 그녀가 손수 만든 것. \n\n본인은 씩씩한 말과 사자를 상상하며 물푸레나무의 가지로 \n만들었다고 당당하게 말하지만, 아무리 봐도 하마로밖에 \n보이지 않는다. \n\n이름은 흘람레이 2호.",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4022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약속된 승리의 검”\n랭크: A++ 종별: 대성보구\n\n엑스칼리버 모르간. \n검은 극광의 검. 그대로이다. \n\n이름에 아무런 손을 대지 않은 부분에서 할로윈 때 \n튀어나왔던 서번트와의 차이를 느낄 수 있다. \n\n산타클로스에게는 정말이지 쓸데없는 물건이지만, \n무언가의 잘못으로 크리스마스에 괴수가 나타날 수도 \n있으니 가지고 있어 손해 볼 것은 없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4022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성자의 선물: C\n\n산타클로스로 변함으로써 취득한 스킬. \n선물을 주고 마음을 풍족하게 한다. \n\n그러나 어느 선물도 대상자가 원하는 것과는\n미묘하게 디자인이 달라 큰 효과는 기대할 수 없다. \n\n미묘하게 트라우마를 자극하는 초이스는 천부적인 \n재능이라 할 만하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4001208, 94008808], "script": {}, "svtId": 4022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일곱 번째 밤 돌격, 이웃집 얼터를\n클리어하면 개방", "comment": "\n그나저나 칠면조가 먹고 싶군.\n",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4023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근사한 가죽 재킷. \n쫙쫙 세운 헤어스타일. \n그리고 허리에 빛나는 무시무시한 버클. \n어디를 뜯어봐도 일본 분위기는 느껴지지 않는 \n번개의 라이더 Mr.골든, \n즉 사카타 킨토키, 여기 등장! \n\n“나와 같이 타겠어? \n 그럼 헬멧과 슈트 체크 똑바로 하라고!\n 번개가 네 간덩이를 채가는 것보다 빨리 네 하트를 \n 콱 붙들 거니까 말이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4023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90cm・88kg\n출전: 역사적 사실, 옛 노래 등\n지역: 일본\n속성: 질서・선 성별: 남성\n‘라이더’의 의미를 애매모호하게 해석한 결과, \n오리지널 디자인의 라이더 벨트를 장비.",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4023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야랑사구 황금 질주”\n랭크: B 종별: 대군보구\n\n골든 드라이브 굿 나이트. \n초가속 돌격 형태로 변형한 골든 베어호에 의한 돌격. \n베어호의 타이어는 뇌신의 북이 변화한 것으로, \n회전할 때마다 위력이 상승한다. \n\n뇌신의 아이라는 성질이 강조된 소환이지만, \n야마우바의 아이라는 측면도 동시에 강조됨에 따라 \n결과적으로 버서커 때보다 ‘위험한 남자’일 가능성이 있다. \n몬스터 머신을 타고 달림으로써 \n분위기를 탔다───라고 볼 수도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4023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올바름을 실천하고, 악을 꺾는다! \n근성이 비뚤어진 녀석들에게는 특공 일격! \n단, 그것도 기분이 내켰을 때의 이야기. \n때로는 귀찮은 일은 죄다 까먹고, \n애마를 몰고 바람이 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4023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고는 하지만, \n마음대로는 되지 않는 것이 세상의 무정함.\n \n무조건적인 애정을 보내는 어머니, 누나와도 같은 \n미나모토노 라이코, \n과거에 서로에게 끌리면서도 서로를 죽였던 슈텐도지, \n슈텐을 너무 생각한 나머지 \n매번 이빨을 드러내는 이바라키도지 등등 \n인연이 깊은 상대들만이 킨토키에게 몰려든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4023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단, 킨토키는 결코 그녀들을 시종일관 껄끄러워하지 않는다. \n라이코도 슈텐도 모두 예전에 연과 정을 깊이 맺은 사이로, \n마음속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던 존재임이 틀림없다. \n현계한 후 거리감이 좀처럼 좁혀지지 않을 뿐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4004515, 94013015], "script": {}, "svtId": 4023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종막 “우시고젠의 본모습”【최종전】을\n클리어하면 개방", "comment": "그런 와중에 \n아무런 과거도 없이 상대해 주는 마스터의 존재는 \n‘일단 머릿속을 싹 비운 다음에 이 녀석(베어호)으로 \n드라이브 땡기고 싶군!’이라며 \n근질근질한 킨토키에게 위안이 될 것이다. \n\n헬멧은 확실히 쓰도록 하자.",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4024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여름이다! 바다다! 서퍼다! \n이얏호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웃! \n그리하여 깜짝 탄생한 슈퍼 울트라 서퍼.\n모드레드 비키니 스타일이다. \n줄여서 서모 씨, 혹은 서퍼 모 씨. \n이번에는 세이버가 아니라 라이더로 소환되었기 때문에 \n클라렌트는 가지고 오지 않았다. \n뿐만 아니라 갑옷과 투구도 가져오지 않았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4024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54cm・42kg\n출전: 아서 왕 전설\n지역: 영국\n속성: 혼돈・선 성별: 여성\n들뜬 탓에 평소보다 싹싹한 모습을 발휘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4024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서퍼 모 씨는 여름이라 항상 신나서 들떠 있다. \n아버지와의 불화와 자신의 존재 이유는 일단 제쳐 두고, \n지금은 여름 바다를 마음껏 즐기고 싶은 것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4024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밀려드는 파도를 지배하는 임금님 기분!” \n랭크: A 종별: 대파보구\n사정거리: 1~5 최대포착: 10명\n\n프리드웬 튜브 라이딩. \n프리드웬을 이용하여, \n서핑 기술 탑 클래스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n튜브 라이딩 (파도 사이를 헤쳐 나가는 그것) 을 먹인다. \n\n시전하는 동안에는 \n그야말로 바다를 지배하는 임금님 기분이라나.",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4024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서퍼 모 씨는 평소보다 마스터에게 \n호의나 어리광 부리는 면을 많이 보인다. \n여름의 더위에 신이 나서 들떠있기 때문인지,\n평소의 까칠함은 어딘가로 내팽개친 모양.",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4024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소환될 때 자신의 힘을 견딜 수 있는 \n서핑 보드가 필요해서 몰래 아버지의 보물창고에서 \n슬쩍…… 영원히 빌리기로 했다. \n그 이름은 ‘프리드웬’. \n\n전설에 따르면, 배가 되기도 하고 \n방패가 되기도 하는 신기한 도구라나. \n아서 왕은 누가 서핑보드로 쓰라 했나! 라고 말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4024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서퍼 모 씨는 여름에는 활기차지만, 가을에는 침울해지고, \n겨울에는 컨디션이 바닥이다. 그러니 우선 마스터는 \n가을에도 겨울에도 끈질기게 함께 해보자. \n이윽고 그녀도 깨달을 것이다. \n\n여름으로 가는 문 같은 건, 바로 옆에 존재한다는 것을.",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4025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단맛 쓴맛 다 경험한 장년의 남자.\n포기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n좌절한 동료의 어깨를 두드리며 격려한다.\n그 얼굴에서 여유가 사라지는 일은 없다.\n자신만만한 웃음이 사라지는 일은 없다.\n\n──그 남자는 알고 있다.\n계속 전진하기만 하면, \n원하는 장소에 틀림없이 도달할 수 있다고.",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2000211], "script": {}, "svtId": 4025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진명 개방 및 인연 Lv.1에서 개방", "comment": "신장/체중 : 180cm・84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스페인\n속성: 중립・악 성별: 남성\n달걀 아래를 깨뜨려서 세우는 건 반칙.", "condType": 1, "condValue2": 6 }, { "condValues": [2000211], "script": {}, "svtId": 4025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진명 개방 및 인연 Lv.2에서 개방", "comment": "대항해시대, 기독교권의 백인으로서 최초로 \n아메리카 대륙 해역에 도달한 인물.\n\n그가 서쪽 항로를 착상하고 확신을 얻은 것은 1480년경.\n하지만 그것을 위한 비용 조달과 후원자 찾기에 난항을 겪어,\n실제로 출발한 것은 1492년의 일이었다.\n\n1492년, 드디어 콜럼버스는 \n기함 산타마리아 호, 니냐 호, 핀타 호로 대서양을 횡단.\n불안에 떠는 선원들이 반란을 일으키기 직전에 \n아메리카 해역에 도달, 산살바도르 섬을 발견했다.", "condType": 1, "condValue2": 6 }, { "condValues": [2000211], "script": {}, "svtId": 4025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진명 개방 및 인연 Lv.3에서 개방", "comment": "목적지에 도달한 콜럼버스가 제일 먼저 한 일은──\n거기에 있던 원주민들에게서 가치 있는 것을 약탈하고, \n그들을 노예로 끌고 가는 것이었다.\n신천지를 발견한 그를 막을 이는 아무도 없었다.\n곧바로 제2차 항해도 이루어졌고, \n계속해서 새로운 섬이 발견되었다.\n물론 콜럼버스 휘하의 스페인인들이 저지르는,\n원주민들에 대한 살육, 강간, 약탈도 그칠 줄 모르고──", "condType": 1, "condValue2": 6 }, { "condValues": [2000211], "script": {}, "svtId": 4025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진명 개방 및 인연 Lv.4에서 개방", "comment": "○콘키스타도르: EX\n\n스페인어로 ‘정복자’를 의미한다.\n대항해시대, 항해 끝에 미개지를 정복한 자의 스킬. \n미개지에 대한 침공, 지배, 약탈, 노예화 등의 수완을 보인다.\n엄밀하게는 항해 결과 ‘아메리카 대륙’을 정복한 자를 \n콘키스타도르라고 부르는 경향도 있지만,\n그 원류───‘스페인에서 온 정복자’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n발생시킨 자로서, 콜럼버스는 이 스킬을 EX랭크로 보유한다.", "condType": 1, "condValue2": 6 }, { "condValues": [2000211], "script": {}, "svtId": 4025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진명 개방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신천지탐색항”\n랭크: A 종별: 대군보구\n\n산타마리아・드롭 앵커.\n가장 유명한 최초의 항해가 결실을 맺은 것.\n그가 타고 있던 기함 산타마리아호가 출현, \n접안(육지 한복판이라도)하고, 그리고───\n그의 지시에 따라 해야 할 일을 행한다.\n이것은 “산타마리아호여, 닻을 내려라”라는, \n선장으로서의 약탈 개시 명령이다.", "condType": 1, "condValue2": 6 }, { "condValues": [91402501], "script": {}, "svtId": 4025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성배에게 빈 소원은 물론 ‘돈과 쾌락’.\n마스터는 돈벌이 파트너라고 인식하고 있다. \n함께 있을 때 돈이 잘 벌려 기분이 좋아지는 마스터는 \n좋은 마스터, 윤리나 정의에 연연하는 마스터는 나쁜 마스터.\n\n칼데아에 소환된 경우, 인류사가 소각돼버리면 돈을 따지고\n있을 때가 아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협력한다. \n손익계산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거역해도 얻을 게 \n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n하지만 틈이 보이면 자신의 욕망을 채우려고 한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4026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금성의 여신 이슈타르, 여름의 모습. \n여름의 제전에 열광하는 사람들……\n그 신앙심에 감동하여 성대한 이벤트를 개최한,\n그야말로 여신 같은 여신.\n현대풍으로 어레인지 한 천주 마안나를 몰며\n경쾌하게, 그리고 통쾌하게 육체를 움직이는\n쿵푸 계열 여신이기도 하다.\n\n“다들, 즐기고 있어~~~!? 최고~~?\n 응, 그렇지, 좋아, 바람직해!\n 좀 더, 좀 더, 젖 먹던 힘까지 짜내는 거야~!”\n\n이렇게 붙임성 좋고 통 크게, 자리에 모인 모든 자를\n축복하는 그야말로 여신 중의 여신.\n\n그 미소의 이면에 숨겨진 것은, 과연……\n",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4026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59cm・47kg\n출전: 고대 메소포타미아 신화\n지역: 메소포타미아\n속성: 질서・선 성별: 여성\n변함없이 둥실둥실 떠서 땅에 발이 닿지않는 여신.\n파카 아래에는 새하얀 하이레그 수영복이라고 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4026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자유분방, 우아하고 대담한, \n그리고 잔혹하다는 여신 이슈타르지만, \n현대의 옷으로 갈아입었기 때문에 \n여신으로서의 강한 자부심, 무서움은 조금 완화돼있다.\n쾌활함과 관대함은 평소보다 업 되어 친밀감도 한층 업.\n\n여신이라면 격투기 하나 둘쯤은 습득하는게 당연…… \n하다는것은 물론 아니지만.\n이슈타르가 이렇게까지 능수능란하게 움직일수 있는 것은 \n매체가 된 육체가 마술도 격투기도 착실하게 몸에 익혔기 \n때문이다. 육체가 습득한 쿵푸를 이슈타르풍으로 \n어레인지한 것이 이번의 배틀 스타일.\n\n“우루크 아츠! 그런것도 있었나.”\n\n이것은 지구라트 위에서 일광욕을 하던 왕의 코멘트.",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4026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봉의 하늘을 맴도는 샛별의 무지개”\n랭크: EX 종별: 대인보구 사정거리: 0~??\n\n신봉의 하늘을 맴도는 샛별의 무지개. \n앙갈타 세븐 컬러즈.\n\n마안나가 현대풍 탈 것이 되었기 때문에 진명도 현대풍으로\n컨버트 되었다. 여름을 전력을 다해 만끽하는 스타일.\n\n마안나 스쿠터에 타고 지구의 다양한 리조트를 관광하며 \n기분이 좋아지면, 그 해피한 마음을 마력으로 변환하여\n지상에 흩뿌린다는 무지개의 보구.\n\n의상을 갈아입었어도 외모는 아름다우며, 지상에 흩뿌리는 \n마력은 빛나는 별이 되어 적에게 대미지를 준다.\n\n본인은 아주 해피&엄청 기분 좋은 상태이지만,\n지상에는 진짜 어마어마한 민폐.",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4026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기승: EX\n천주 마안나를 자유롭게 모는 이슈타르의 기승 스킬은 \n인간과는 차원이 다른, 격이 다른 것이다.\n물론 격이 다르다고 해서 인간보다 잘 탄다거나\n빠르다는 뜻은 아니다. 어쨌든 ‘여러 의미에서 굉장한’\n것이다. 시간이라든가 공간 같은 것을 별로 신경 쓰지 않는 \n우루크 드라이브.\n\n○빛나는 물의 옷: A\n큰 왕관을 수영복으로 바꾼 스킬.\n큰 왕관은 이슈타르 본인에게만 작용하는 것이었으나,\n이쪽은 파티 전원에게 영향을 미친다.\n그 대신 출력이 낮다.\n\n○서머 브레이커!: A\n여름을 (여러 가지 의미로) 파괴하는 여신.\n‘여신변생’의 다운 그레이드 버전.",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4026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처인 이슈타르가 사용한 활은 천주 마안나의 \n선수 부분을 떼어낸 것이지만, 이번에는 천주의 ‘노’의 \n부분을 스쿠터로 변화시켜 탈 것으로 만들었다. \n\n스쿠터는 현대의 스쿠터와 똑같은 외견을 하고있지만, \n당연히 성능은 여신 클래스. 하늘도 날고 워프도 가능하다.\n이슈타르의 발치에는 수수께끼의 생물이 꼬물꼬물\n움직이고 있는데, 이슈타르는 이 생물에 대해서는 \n노 코멘트로 일관하고 있다.\n\n우루크를 구한 마스터를 장래유망한 용사로서 점찍고 \n있긴 하지만, “왜 이렇게 평범한 사람이 용사가 \n되는걸까?”라고 고개를 갸웃한 적도 있다던가.\n신기한 인간, 이라고 인식하고 있다.\n\n이번에는 그 인망 (서번트들에게 신뢰 받고있는) 을 \n눈여겨보고 이슈타르컵의 스태프로 고용하는데......?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4015320, 94025820], "script": {}, "svtId": 4026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데스 제일 서머 이스케이프를 클리어하면 개방", "comment": "그 여신은 적당히를 모르는 것인가.\n\n여름의 제전, 이슈타르컵.\n그것은 이슈타르의 사역마, 하늘의 황소 구갈안나를 \n부활시키기 위한 거대한 의식이었다.\n메소포타미아 세계를 덮친 재해의 날에 구갈안나를 잃고 \n체면이 말이 아니게 된 이슈타르는 호시탐탐 복수의 때를 \n기다리고 있었을 터.\n\n그리고 그 결과가 이번에 벌어진 이 사단인 것이다.\n한 번 더 말하는데, 정말 적당히라는 말을 모르는 것인가.\n\n여신 이슈타르는 바빌론의 창고에서 몰래 훔쳐 온 귀중한 \n제사 도구를 성배로 변환시켜 그 힘을 이용해 코노트의 \n토지에 금성의 텍스처를 새기고 힘 있는 영령들이 대지에 \n감사인사를 올리는 (레이스를 펼치는) 것으로 구갈안나를\n다시 만들어 내려고 했다.\n\n이슈타르 신전을 거대한 마력 리소스 집적회로로 \n변환시킨 것도 그 계획의 일환. \n\n이슈타르 QPS(퀀텀피스・파워・시스템)은 사람들은 \n물론 영령들의 마력을 빨아들여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n악몽의 수금 장치이다. QP가 모이면 모일수록 \n이슈타르의 신격이 증가한다. \n\n그 소행, 그야말로 사악한 신 중의 사악한 신.",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4027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얼터이지만 수영복을 입는다. 왜냐하면 여름이니까.\n하지만 어떠한 신념때문인지,\n그녀는 왕관을 집어넣고\n가련한 하얀 관───화이트 브림을 장착했다.\n\n그렇다. 메이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4027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54cm・42kg\n출전: 아서 왕 전설\n지역: 영국\n속성: 질서・악 성별: 여성\n속성이 악이 되어있는 것은 메이드가 된 자신을 마뜩잖게 \n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실력행사로밖에 이상적인 \n메이드 업무를 할 수 없는 자신의 서투름을\n생각해서 그런 것인 듯하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4027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브리튼의 왕, 알트리아 펜드래곤의 다른 측면인 얼터가 \n또다시 다른 신념에 눈을 뜬 모습. \n여름을 맞이하여, 한명의 폭군으로서가 아니라, \n일개 메이드로서 스스로를 재발견하려 분발한 알트리아.\n하는 말의 의미는 알겠지만 왜 그렇게 된 것인지는 \n전혀 알 수 없다. 마스터가 보내는 여름을 보다 좋은 것으로\n만들기 위해 메이드의 길을 선택했다고도 한다.\n본인은 알트리아인 것을 숨길 생각이라\n다양한 장비들로 위장하고 있다.\n\n엑스칼리버는 대걸레로.\n시퀀스는 피스톨로.\n전투 스타일은 군인의 그것으로.\n대걸레는 상대방을 후려치고, \n피스톨로 움직임을 멈추며, \n수류탄으로 폭파한다.\n\n과연 메이드란.",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4027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꺾이지 않고 타오르는 승리의 검”\n랭크: A 종별: 대인보구 최대포착: 1명\n\n시퀀스 모르간.\n아서 왕이 가진 ‘사투의 장에서만 장비한다’는 단검, \n시퀀스와 엑스칼리버의 합체보구.\n\n시퀀스는 소형 자동권총같은 모습이 되었지만, \n엑스칼리버와 조합한 것에 의해 대형 저격총이 되어 \n부정한 외적을 ‘주인의 영지’에 들어오기 전에 격퇴한다.\n\n어떻게 봐도 안티 마테리얼 라이플이지만, \n그 고운 얼굴이 날아가고 싶지 않다면 지적하지 말 것.",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4027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단독행동: EX\n마스터가 부재중일 때도 행동할 수 있는 능력.\n모셔야 할 주인은 존재하지만, 그건 그거고.\n\n메이드의 봉사 정신이란 자유로워야 하는 것…… \n자발적인 것이며, 누구에게 강요되는 것이 아니다, \n라는 신념에서 위협적인 단독행동 스킬을 획득했다.\n이 스킬을 획득했기 때문에 통상 능력치는 약간 저하되었다.\n\n○서머 스위퍼!: A\n마력방출 스킬이 메이드용으로 변화한 것. \n다양한 것을 씻어내는 물청소의 달인.\n자신의 봉사력(공격력)을 올리면서도,\n파티 전체를 엄격하게 감독하여 사기를 향상시킨다.\n\n○코칭: A\n해변의 알트리아 얼터는 냉혈 가버네스(여자가정교사)이기도\n하다. 그 엄격한 교육과 지도에 의해 잘못된 배틀 스타일을\n교정한다. 스파르타식이기 때문에 코치를 받은 자는 매우 \n큰 대미지를 입는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4027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본인은 입 밖에 내지 않고 눈치채지도 못했지만,)\n여름의 마력에 마가 끼어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만 얼터 씨.\n\n“나는 속칭 수영복 영령은 결코 아니다.\n 왜냐하면 수영복이기 전에 메이드이기 때문이다.”\n\n과연 그렇군, 끽소리도 못할 만한 정론이다.\n그러나 원래부터 너무나도 고지식한 성격이 \n메이드가 되는 것으로 인해 더욱 엄격해졌다. \n방종한 마스터는 결코 눈감아 주지 않는 \n악마 같은 주임 메이드로 변화했다.\n\n네로와 함께 이슈타르컵에 참가.\n팀명 ‘타이런트 슈팅스타’는 그녀가 내놓은 아이디어.\n고고하고 제멋대로 황제와 폭군 메이드가 손을 잡은\n기적의 팀에게 어울리는 이름이다.\n\n레이스 참가 동기는 최강임을 증명하기 위해.\n보상(물리)은 당연 추구하지만, 그것은 별개의 문제고, \n마스터의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4027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네로는 “모든 팀이 라이벌” 이라고 생각하지만,\n얼터에게는 “이 녀석에게만은 지고싶지 않다” 라는 팀은 없다.\n\n네로와 얼터. 서로 영 맞지않는 두 사람이지만,\n네로는 레이스에서의 활약과 재미를 위해, \n알트리아는 폭력충동(스트레스)의 발산과 보수를 위해, \n손을 잡고 이슈타르컵에 참가했다.\n\n레이스에 숨겨진 진상을 파헤칠 생각은 전혀 없다.\n자신이 주인공에게 가장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고 굳게 \n믿고 있기 때문에, 기분은 항상 좋은 상태이다.\n겉으로는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지만.\n\n레이스 방침은 ‘적당히 하지 않는 레이스’.\n나중 일 생각 않고 액셀을 밟는 네로와, \n나중 일을 생각하면서도 니트로를 사용하는 얼터.\n네로는 ‘아름다움과 빠름’을 가장 중요시 하며, \n얼터는 ‘간결함과 빠름’을 가장 중요시 한다.\n절반은 상종할 수 없지만 절반은 뜻이 일치하므로,\n사실은 엄청 서로 마음이 잘 맞는 두 사람이다.\n\n......역시 기적의 팀인 것 아닌지?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4028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러시아의 황제(차르)이자 공포(테러블)의 괴물.\n그리고 이문대에서는 마수 같은 모습으로 변모해, \n신에 가까운 존재가 된 남자.\n그것이 이반 뇌제다. ",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4028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531cm・2548kg/\n산악형 마수와 결합했을 시의 신장과 체중은 불명.\n출전: 역사 및 이문대\n지역: 러시아\n속성: 질서・악/혼돈・악 성별: 남성\n질서와 혼돈, 어느 쪽이든 속할 수 있다.\n칼데아에 등록된 영기는 질서 쪽.",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4028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러시아 최악의 폭군으로 불렸던 만큼, \n그 가혹함과 잔학함은 유례를 찾을 수 없다. \n\n그리고 그 한편, 신에 대해서는 경건한 신자였다. \n그런 지나칠만치 상반된 양면성은 정상적인 인간이\n허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닌, 절대적인 권한을 지닌\n황제에게만 허락되는 특권이었을 것이다. \n\n현대의 지식을 통해 자신의 상황을 파악하고는 있지만,\n일반인이라면 이 서번트를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 \n졸도할 것이다.\n\n겉모습이 괴물이기 때문만이 아니라, 이 남자가 지닌 \n권세가 너무나도 압도적이기 때문이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4028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모순정신: A\n러시아의 황제이며, 중앙집권 정치를 확립한\n이반 뇌제는 동시에 공포 정치를 펼쳤다.\n오전에는 죄를 참회하며 성당에 틀어박히고,\n오후부터는 희열에 빠져 반역자를 고문했다. \n완전히 성인과 악인이 동화된 듯한 정신은,\n랜덤하게 속성을 두 종류로 변화시킨다. \n즉 질서인가 혼돈인가, 이다.\n\n○무고의 괴물(이): A\n인간이면서 ‘신’과 동등한 존재라고 자칭하고,\n예전에 권세를 자랑하던 귀족들을 내쫓으면서\n그 권력은 정점이 이르렀다.\n러시아는 그를 절대적인 황제로 숭상하고, \n서구의 인간은 그를 ‘공포(테러블)’라고 부르며 두려워했다.\n동토제국에서 이 남자는, 당시 최강을 자랑하던 마수와 \n결합하면서, 이문대 러시아를 지배하기에 상응하는 \n괴물이 되었다───전락한 것이다. \n\n○비상대권: A\n대립하던 귀족을 지배하기 위해, \n이반 뇌제가 원한, 황제에 대한 절대복종권.\n주위의 인간에 대한 강렬한 위압감은,\n모든 능력의 랭크를 떨어트리는 강렬한 ‘중압’의 \n효과를 초래한다. \n일반인이라면, 눈으로 보는 것조차 어렵다. \n랭크B 이상의 카리스마를 통해, 상쇄하는 것이 가능.",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4028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나의 꿈길에 기어 나와라, 검은 개’\n랭크: B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영지 내 모두 최대포착: 3000명\n\n쵸르니 오프리치니키. 검은 개 병단. \n이반 뇌제가 비상대권과 함께 도입한 \n‘친위대(오프리치니키)’가 변모한 보구.\n오프리치니키란, 모든 귀족에 대한 재산, 토지의 몰수 등을 \n시행할 권한을 지닌 이반 뇌제의 수족이라고 불러야할 \n존재였다.\n\n검은 옷을 입고, 검을 털을 지닌 말을 타고, \n검은 마구를 달고, 말의 목에는 개의 머리를 둘러맸다. \n동시에 짐승의 털을 빗자루 형태로 엮은 채찍을 쥐었는데,\n“배신자에 대해서는 개처럼 덤벼들고,\n빗자루로 청소해버린다”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한다. \n과거에는 침식도 같이하며 한지붕 아래서 살던 \n공동체였던 그들은, 지금은 이 세계에 존재하지 않는다. \n그들이 기어 나오는 것은 마수 이반 뇌제의 꿈속뿐. \n이반 뇌제가 잠자리에 들면 발동하는 자동방어, 제압 보구.\n\n그대로 수많은 병사의 모습으로 분산하여, \n뇌제에게 적대하는 적병을 몰살하기 위해 분주히 \n돌아다닌다. 집단의 폭력으로서는 압도적이지만, \n개개인의 힘은 약한 것이 유일한 위안.\n다만, 수도 모스크바 근방에서는 하나 하나가,\n낮은 랭크의 서번트에 근접한 힘을 지닌다. \n\n‘나의 여행길을 따르라, 짐승’\n랭크: A+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0 최대포착: 1명\n\n즈베리 크례스니 호드.\n신수의 십자가 행렬. \n황제가 있으면 도달할 수 있는(이라고 믿고 있다) \n천상의 나라로 가기 위한 행진.\n즉, 앞을 가로막는 자는 황제에 대한 반역이며, \n그것은 즉 신에 대한 모독이다. \n이반 뇌제는 과거의 거대 야수 상태를\n일시적으로 되찾고, 가차 없이 적을 분쇄한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4028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현재의 인류사에 이르는 과정에서 ‘불필요한 것, \n불필요한 흔들림(IF)’으로써 제거된 ‘만약’의 러시아, \n“그 앞은 막다른 길(데드엔드)이라 역사를 중단한다”며 \n평행세계론에서조차 버려진 영구 동토제국 아나스타샤에 \n군림하는 황제. \n\n그것이 이반 뇌제다.\n\n서번트로서 되살아난 이반 뇌제 본인이지만, \n이문대의 역사에서는 세계 최초의 야가로서 존재한다. \n그 제국에 사는 자는 모두 야가이지만, 그것은 인간의\n모습으로는 이미 살아갈 수 없는 가혹한 환경이기 때문이다. \n\n다만, 그 과정에서 그들은 인간이었을 때 획득한 \n소중한 것을 잃었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000125], "script": {}, "svtId": 4028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Lostbelt No.1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범인류사에서 이반 뇌제는, 폭군이긴 했으나,\n마술과는 인연이 먼 존재였다.\n그러나, 이문대에서 세계 동결의 위기가 다가왔을 때,\n그는 마술사들을 초빙.\n마수와 인간을 결합하는 기술을 통해,\n생존의 길을 찾았다.\n\n그러나 그것은, 이미 인간과 다른 생물을\n세계에 탄생시킨 것과 마찬가지이며, \n이윽고 정신도 변모되고만 그들은 막다른 곳에 몰린 \n인류사───전정되어야 할 세계로 인식되고 말았다.\n\n통곡은 멈추지 않고,\n뇌제는 탄식하면서 순례의 길을 걷는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4029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리스 신화에서 손꼽히는 지명도를 자랑하는 영웅.\n그 일생은 질풍처럼 질주하는 것이었으며, \n동시에 영웅이라 불리기에 마땅한 광채를 발하고 있었다.\n\n평범하며 온화한 생을 바라는가,\n가열찬 영웅으로서 죽을 것인가,\n어머니에게 그런 질문을 받았을 때, \n그는 망설이지 않고 후자를 택했다고 한다.\n\n아킬레스건이라는 인체의 명칭은, 불사의 육체를 가진\n아킬레우스의 유일한 약점이었다는 전설의 흔적.",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4029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85cm・97kg\n출전: 그리스 신화\n지역: 그리스\n속성: 질서・중용 성별: 남성\n약점: 발꿈치를 찔리고 심장이 도려내지면\n잠시동안 난동을 부린 뒤에 죽는다. ……약점?",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4029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트로이 전쟁이란 헥토르의 동생인 파리스가 \n메넬라오스의 아내인 헬레네를 강탈한 것을 계기로\n발발한 전쟁이다. \n\n헬레네를 둘러싸고 영웅이나 왕들이 싸우게 되었을 때, \n그들은 ‘헬레네가 납치 당하는 일이 생긴다면 반드시\n구하러 가야 한다’ 라는 맹세를 나누었다.\n\n……그러나 당시에 어렸던 아킬레우스는 딱히 그 맹세와는 \n관련이 없었다. 그는 ‘펠레우스의 자식이 참전하지 않으면 \n전쟁에서 이길 수 없다’ 라는 예언을 받은 아카이아 군에 \n의해 스카우트되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4029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여신 테티스와 영웅 펠레우스 사이에서 태어난 \n아킬레우스는 어릴적부터 그 운명이 정해져 있었다고 한다.\n그런 그를 걱정한 어머니 테티스는 그가 불사의 몸을 지닌\n신들과 관련된 자로 만들기 위해, 그의 온몸을 신성한 불로 \n그을려 불순한 인간의 피를 증발시키려고 했다.\n(일설에서는 명계의 강에 아킬레우스의 몸을\n 담갔다고도 전해진다)\n\n하지만 그것은 인간으로서의 아킬레우스를 없애는 행위와 \n같은 의미였으며, 아버지인 펠레우스는 완고하게 \n아킬레우스를 완전한 불사신으로 만드는 것을 반대했다.\n\n여신 테티스는 고향으로 돌아가고, 영웅 펠레우스는 \n고심한 끝에 아킬레우스를 현자 케이론에게 맡겨 \n양육을 부탁했다.\n케이론은 친구이기도 했던 펠레우스의 부탁을 \n흔쾌히 승낙하였고, 아킬레우스는 그리스에서 손꼽히는 \n교사인 케이론에게 영웅으로서의 교육을 받게 되었다.\n\n수년 후, 훌륭하게 성장한 아킬레우스는 참가를 부탁받은 \n트로이 전쟁에 의기양양하게 참전하였다.\n\n───물론, 아킬레우스는 그곳에 비극이 기다린다는 것을\n알지 못했지만, 설령 알고 있었다고 하더라도 발걸음을 \n멈추지는 않았을 것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4029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혜성주법\n랭크: A+ 종별: 대인(자신)보구\n사정거리: 0 최대포착: 1\n\n드로메우스・코메테스.\n본래는 보구.\n“질풍노도의 불사전차”에서 내려서는 것으로 기동하는 \n상시 발동형 보구. 여러 시대의 수많은 영웅 중에서 \n가장 빠르다는 전설이 보구화 된 것.\n광대한 전장을 한 호흡에 주파하며, 필드 위에 장애물이 \n있어도 속도는 느려지지 않는다.\n자신의 약점인 아킬레스건을 노출해야만 하지만, \n이 속도를 따라잡을 수 있는 영웅은 얼마 없다.\n\n○용사의 시들지 않는 꽃\n랭크: B 종별: 대인(자신)보구\n사정거리: 0 최대포착: 1\n\n안드레아스・아마란토스.\n본래는 보구.\n발꿈치를 제외한 모든 부위에 어머니인 여신 테티스가 \n부여한 불사의 축복을 받고 있다.\n어떠한 공격도 무효화시키지만, 고유 스킬 “신성”을 \n가진 자에게 이 스킬은 효과가 없다.\n\n○하늘을 달리는 별의 창끝\n랭크: B+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2~10 최대포착: 1\n\n디어트레콘・아스테르・론케.\n본래는 보구.\n“질풍노도의 불사전차”에서 내려섬으로써 \n사용이 가능해진다. 아킬레우스의 부모가 결혼할 때 \n케이론이 그들에게 선물한 장창. \n상대의 동의가 있을 때에만 영웅끼리 일대 일 승부를 \n벌이기 위한 영역을 만든다는 고유결계에 필적하는 대마술.\n랜서로 소환되지 않았기 때문에, 불치의 저주 등 \n일부 능력이 사라져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4029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질풍노도의 불사 전차’\n\n랭크: A 종별: 대군보구\n사정거리: 2~60 최대 포착: 50인\n\n트로이아스 트라고이디아.\n삼두 전차. 말은 해신 포세이돈에게 하사받은 \n불사의 신마가 두 마리, 도시에서 약탈한 명마가 한 마리.\n\n그 신속으로 전장을 유린한다. 속도의 향상과 비례해서 \n추가 대미지를 부여할 수 있다. \n\n최고 속도에서는 마치 질주하는 거대한 예초기 같다.\n\n‘창천을 둘러싼 소세계’\n랭크: A+ 종별: 결계 보구\n사정거리: 0 최대 포착: 1인\n\n아킬레우스 코스모스.\n‘치천을 뒤덮는 일곱 개의 원환’에 필적하는 \n방어구 계열의 결계 보구.\n\n대장장이의 신 헤파이스토스가 만들었다고 하는 방패. \n아킬레우스가 보아 온 세계 그 자체가 투영되며, \n바깥 부분에는 해신에 의한 해류가 소용돌이친다.\n\n이 방패와 맞선다는 것은, 즉 세계를 상대한다는 것이며, \n발동되면 대성・대군 보구조차 막아낼 수 있다.\n\n‘FGO’에서는 기본적으로 사용되지 않는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402901], "script": {}, "svtId": 4029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4030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삿초 동맹의 주역이자, 카메야마사츄(이후의 해원대)의\n결성, 대정봉환의 성립에 진력하는 등 메이지유신에 \n크게 공헌한 지사 중 한 사람.\n\n표표한 느낌의 20대 중반의 청년. \n북진일도류의 달인이지만, 본인은 싸움을 좋아하지 \n않는 천성적인 호인. \n\n곁에는 항상 수수께끼의 미녀가 함께하고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4030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78cm・72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일본\n속성: 중립・중용 성별: 남성\n“뭐? 오료 씨의 것도 적으라고?”\n\n신장/체중 : 173cm・57kg\n출전: 제도성배기담\n지역: 일본\n속성: 혼돈・선 성별: 여성\n“오료 씨의 비밀 대공개라구”",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4030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유신의 영웅, 사카모토 료마.\n개최지가 일본인 ‘제도성배기담’의 성배전쟁에서, \n지명도로는 오다 노부나가에 필적하는 영령이며,\n특이한 타입의 기승보구를 소유한 강력한 서번트.\n진명을 감추기 위해 평소에는 유창한 표준어로 말하지만, \n가끔씩 무심코 사투리가 나와버릴 때가 있다.\n\n파트너인 오료 씨는 실제 역사에 등장한 쪽이 아니라, \n어느 산에 봉인된 상태로 붙들려 있던 흉악한 무언가.\n\n료마가 젊은 시절의 혈기로 \n봉인의 창을 뽑아버려서 해방되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4030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선중팔책: A\n사카모토 료마가 기초했다고 하는 새로운 국가의 형태를 \n나타내는 여덟 개의 조항.\n당시로서는 획기적이며, 근대적인 조문이 적혀져 있다.\n곤란한 상황하에서도 보다 나은 미래로 향하는 \n희망의 길을 나타내는 스킬.\n\n○유신의 영웅: A\n막부 말기라는 동란의 시대를 달려나가며, \n메이지유신이라는 역사상 보기 드문 일대개혁에 공헌한\n료마에게 부여된 특별한 스킬.\n\n○카리스마: C+\n국가운영은 할 수 없지만, 뜻을 함께하는 동료와는 죽음을 \n두려워하지 않는 굳센 인연을 가진다.\n료마의 그것은, 때로는 대립하는 이데올로기를 지닌 \n집단이 협력하게 만들 정도로 강력하다.\n\n○괴력: A\n굉장한 마력을 가진 오료 씨의 스킬. \n용인데도 마력 단위를 쓴다는 수수께끼.\n\n○신성: B-\n아주 단단한 오료 씨의 스킬.\n칼도 통하지 않는 부드러운 피부.\n바닥에 끌릴 정도로 긴 머리카락도 몹시 단단해서, \n오히려 지면을 깎아내는 수준이다.\n\n○폭주: B\n목덜미의 역린을 건드리면 일시적으로 광화상태가 되는 \n오료 씨의 스킬.",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4030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하늘을 나는 용과 같이’\n랭크: EX 종별: 대군보구\n사정거리: 2~50 최대포착: 500명\n\n하늘을 나는 용과 같이.\n평소에는 ‘오료’라는 이름을 지닌 흑발의 여성의 모습을 \n하고 있지만, 진명개방에 의해 거대한 용으로 변모하는\n자율계 인간형보구. \n\n평상시의 인간 형태도 서번트와 호각으로 싸울 정도의 \n괴력과 전투력을 지녔으며, 몸에 두른 ‘신비’는 \n보통의 공격으로는 상처조차 낼 수 없을 정도의 \n차원이 다른 방어력을 자랑한다.\n\n진명개방 시에는 그야말로 그 옛날의 용과 같은 위용을 \n보이며 압도적인 힘을 발휘한다.\n\n랭크 EX는 판단불가능이라는 의미에서 붙은 것.",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4030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료마의 곁에 붙어 다니는 흑발의 여성, 오료.\n\n어느 산에 봉인되어 있던 것을 구해준 료마에게 \n한눈에 반해서, 보은을 구실로 료마의 곁에 밀고 들어와\n아내처럼 붙어 산다. \n\n엄밀히 말하면 용은 아니고, \n뱀이나 이무기 같은 괴이에 가까운 용 미만의 존재.\n\n막부 말기의 료마의 위업 뒤편에는 그녀의 도움이 \n다소 있었을지도 모르고, 없었을지도 모른다.\n참고로 료마가 최후를 맞이 했을 때에는 운 나쁘게도 \n곁에서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그를 구할 수 없었다.\n슬픔에 잠긴 그녀는 아무도 모르는 바다 밑바닥으로 \n모습을 감추었고, 용이 되어 하늘로 오르는 일도 없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4030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무도 베고 싶지 않았고,\n 아무도 쏘고 싶지 않았다.\n\n시작은 이웃 아이를 위해서, 다음은 고향 친구를 위해서,\n그 다음은 동지들을 위해서, 마지막은 나라를 위해서.\n\n천성이 마냥 사람 좋았던 그는 시작했을 때부터 끝날 때까지,\n그저 누군가를 위한 시대를 위해 일생을 살아왔다.\n누군가에게는 호감을 사고, \n누군가에게는 혐오를 당하기도 하며, \n끝내는 무참하게 살해되어 세상을 떠났지만, \n그것에 원한을 품지도 않고 분하게 여기지도 않는다. \n\n그는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즐겁게 살 수 있는 세상을 \n꿈꾸고 있었다. 그저 그것뿐이었던 것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403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삼국지를 비롯하여 수많은 사서와 이야기 속에서 \n그 활약이 이야기되는 비장군・여포.\n비견할 자가 없는 무용을 자랑하며, \n그 목숨이 다할 때까지 싸웠던 전설의 장군이자 무인인 그는,\n적토라고 불리는 애마와 함께 전장을 달렸다고 한다. \n\n“그리고 여포는 지금, 보구이자 애마인 적토와 \n 일체화되는 것으로, 그야말로 인마일체!\n 고대 그리스의 전설에서 전해지는 켄타우로스조차 \n 초월한 인간・말・갑옷・무장이 완전히 하나로 \n 융합한 결과, 최강의 인마병이 되어 현계한 것입니다! \n 즉, 저는 여포입니다. 히힝!”\n\n히힝.\n이 열변에 의심의 여지는 전혀 없다. ",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4031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250cm・400kg 이상\n출전: 역사적 사실, 삼국지 연의 등등\n지역: 중국\n속성: 중립・중용 성별: 남성\n좋아하는 음식은 당근.\n그런데 이 말, 어쨌든 목소리가 좋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4031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당당히 ‘적토마’ 라는 진명이 표기되어 있다. \n그 사실에, 그는 입을 다물고 있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4031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기승: EX\n다양한 탈것을 능숙하게 탈 수 있다. \n그러나 라이더로서 현계한 순간부터 인마일체 상태(?)이기에,\n그는 이 이상의 탈것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n\n○천리질주(말): EX\n장시간・장거리 이동을 가능케 하는 끝없는 체력.\n또한, 민첩 파라미터의 일시적인 급상승,\n전력 질주시의 내구력 및 근력의 패러미터 상승 같은 \n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4031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무예백반(말): A\n다양한 방면으로 쌓은 전투 기술에 의해, \n다양한 전투 상황에 대응하는 것이 가능.\n공중전과 수중전 같은 특수한 전투나, \n미지・미경험의 상황조차도,\n쌓아올린 기술과 경험을 활용하여 곧바로 대응해 낸다. \n\n○전투기동(말): B\n기승 상태의 전투에 숙련되어 있다. \n기승 상태의 공격 판정 및 대미지에 플러스 보너스.\n기승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전투력이 감소한다는 \n디메리트가 존재하지만, 상시 인마일체 상태(?)인 \n그에게는 디메리트가 되지 않는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4031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위・군신오병’\n랭크: A 종별: 대인/대군보구\n사정거리: 1 ~ 40 최대 포착: 50인\n\n이미테이션・갓 포스. \n영령으로서의 여포가 보유한 보구 ‘군신오병’, \n이른바 방천화극을 그는 가지고 있지 않다. \n그가 보구로서 날리는 것은 ‘군신오병’의 사격 모드…… 를 \n상당히 의식한 대사격이다. \n그렇다고는 해도 대구경의 마력광 같은 것을 쏘는 게 아니라,\n강궁을 통해 화살로 날리는 것은 놀랍게도 ‘거대한 창’이다. \n\n박력 있는 거대한 화살을 찾아본 결과,\n“이건 그냥 창을 쏘는 편이 빠르겠는데……”\n라고 그는 판단해 버린 것인지도 모른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403101], "script": {}, "svtId": 4031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여포 봉선의 애마로서 널리 알려진 적토마는,\n용맹한 비장군, 여포와의 ‘합체기능’을 가지고 있었을 \n가능성이 있다……고 시계탑의 극히 일부에서 수군거리는 \n소문이 있다.\n\n정말이다.\n정말로 그런 소문이 돌고 있다.\n\n그렇다면 적토마는 천연자연의 생물로서의 말이 아니고, \n그렇지만 말처럼 당근 먹는 것을 좋아하는, \n어떠한 초상적인 존재였던 것일까?\n\n모르겠다.\n아무것도 모르겠다.\n일종의 로봇 같은 존재였을 가능성도 있지만, \n진실은 알 수 없다.\n\n확실한 것은 ‘적토와 합체한 여포’라는 적토마의 주장은\n완전한 착각이며, 보구 ‘인마일체(레드 폼)’의 \n부가효과에 의해 켄타우로스 같은 단독인마병 모드가 \n되어 있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n\n즉, 그는 여포가 아니다.\n다들, 지금까지 속여 와서 정말로 미안하다.\n\n어? 알고 있었다고?\n\n그러면......\n뭐, 상관없나!",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403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삼국지 등에서 서술되는 무인이자 정치가.\n사후에 선제라는 시호를 받은 삼국시대의 승리자.\n\n……이지만,\n철천지원수인 어느 군사와 마찬가지로, \n어떤 마술사 소녀를 빙의체로 삼고 있다.\n\n“아니, 현대에서 운용하기 위해, \n 빙의체에 의식을 양보하는 것은 합리적이긴 한데 말이지.\n 당신들, 너무 합리적인 면에 치우쳐 있는 것이 아닌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4032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49cm・42kg\n출전: 삼국지연의 등\n지역: 중국\n속성: 중립・중용 성별: 여성\n키, 체중, 성별은 물론 빙의체의 것.",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4032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빙의체가 된 소녀 라이네스는, \n마술협회를 운영하는 열두 가문, \n엘멜로이 파의 진짜 군주(로드)다.\n\n실제로는 군주(로드)를 계승해야 했으나, \n나이와 권력투쟁──그리고 라이네스의 개인적인 흥미가 \n어우러져, 로드 엘멜로이 2세에게 그 지위를 양도하고 \n본인은 흑막 기분을 내고 있다.\n\n의사 서번트화에 대해, 사마의는 공명과 마찬가지로 \n현대에서의 운용을 빙의체에게 맡겼으나,\n이쪽은 공명 정도로 달관한 합리주의는 아닌 듯, \n가끔은 본인의 얼굴을 드러내고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4032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선제의 지휘: A\n\n군사계 서번트에게 주어지는 스킬 ‘군사의 지휘’가 변화한 것.\n\n사마의는 권력의 찬탈자이며, \n이후에 진나라의 고조선제라는 시호를 받았기에 \n군사로서의 스킬과 황제로서의 스킬이 융합되어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4032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지상예장・월령수액: B\n\n시계탑 열두 가문 중 엘멜로이 파의, 지상예장 중 하나.\n\n신축자재, 형상자재. 비할 데 없는 무기도 되며, \n온몸의 능력을 강화하는 강고한 갑옷으로도 변화한다.\n필요하다면 수은 메이드도 된다. \n\n사마의가 아니라, 라이네스에게서 기인하는 능력. \n월령수액의 정밀한 조작에 한정한다면,\n그녀는 선대 이상이라고 하던가.\n\n근력이 B까지 증가한 것은 이 예장에 의한 부스트.",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4032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혼원일진’\n랭크: B++ 종별: 대진보구\n사정거리: 1~50 최대포착: 500명\n\n말할 수 없는 진.\n정확히 말하면, ‘혼원일기의 진’.\n\n사마의라는 인간의 본질은, \n기재기책을 다루는 군사가 아니다.\n전쟁이든 권력투쟁이든 당연히 포진을 하며, \n당연하게 때를 기다리고, 당연하게도 이긴 뒤,\n언짢은 듯이 좋아하지도 않는 시를 읊는 인물이다.\n\n환상의 일륜과 월륜이 지평선에서 모습을 드러냈을 때, \n상대의 특기는 깨지고, 감춰져 있던 약점은 노출된다.\n\n‘한 번 쓰러뜨린 상대일 것’이나, \n‘이미 상대의 데이터가 모여있을 것’ 등,\n충분한 조건만 갖추어지면,\n‘약점을 만들어낸다’는 것조차 가능해지는 조커 킬러.",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4032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사마의가 소환된 것은 로드 엘멜로이 2세에게 \n공명이 소환된 결과──그 ‘연쇄소환’이다.\n\n공명의 보구 ‘출사표’에 의해 이 연쇄소환이 뒷받침되고, \n공명과 인연이 있는 자로서 사마의가, \n그리고 엘멜로이 2세와 인연이 있는 자로서 라이네스가 \n선택된 것이다.\n\n이런 사정으로 칼데아에 찾아온 라이네스이지만, \n시계탑의 사실상 군주(로드)라는 입장에서 책임감을 \n짊어지고 있기에, 갑자기 세계 최후의 마스터가 \n된 주인공에게는 동정적.\n\n기본적으로는 마스터의 곤경에 유열을 느끼고 있지만, \n여차할 때는 사마의의 능력도 어우러져,\n강력한 아군이 되어 줄 것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4034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바솔로뮤 로버츠는 해적 역사상 최대의 해적선단을 \n통솔했다고 알려진 대해적이다.\n해적이라는 이름이 갖는 거친 이미지와는 반대로, \n극히 엄숙한 규율을 만들어 내분과 배신을 억제했다.\n대선단을 통솔한 그들은 무시무시한 전과를 올려나갔지만, \n군대와 싸웠을 때에 바솔로뮤는 전사. \n\n그리고 그의 죽음과 함께 해적시대는 끝을 고하게 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4034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88cm・79kg\n출전: 사실\n지역: 카리브 해\n속성: 혼돈・악 성별: 남성\n남녀를 불문하고 앞머리로 눈을 가리고 있는 \n인간을 좋아한다. 한쪽 눈만이든 양쪽 눈이든 \n양쪽 다 좋아한다. 뭐하다면 인간이 아니어도 좋아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4034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상쾌한 느낌의 세련된 멋쟁이 남자. \n온화하며 그 멋들어진 언행은 천성적으로\n남녀를 불문하고 시선을 끈다.\n\n그러나 역시 해적을 지향했던 만큼, 속에 든 것은 \n검은 수염과 막상막하. 검은 수염과 똑같이 취급하지 \n말아 달라는 것이 바솔로뮤의 입버릇이지만, 그것은 \n그의 외모나 말투 등에 대한 것뿐이며, \n\n“해적이란 빼앗고 빼앗고 전부 빼앗으며, 마지막에는 \n 빼앗기는 자다”라는 인식은 검은 수염과 거의 일치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4034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폭풍의 항해자: A+\n배라고 인식된 것을 모는 재능.\n집단의 리더로서의 능력도 필요해지기 때문에, \n군략, 카리스마의 효과도 겸비한 특수스킬.\n바솔로뮤는 세계 최대의 해적단을 통솔하며, \n그것에 더해 그들에게 절대적인 규율을 부과했다.\n\n○해적신사: A\n해적이면서도 룰을 준수하고, 세련된 멋쟁이였다.\n또한 보수도 규칙에 따라 제대로 분배했던 것에서 유래했다.\n그 규율에는, 복리후생에 관한 기술도 포함되어 있었다고.\n\n○질풍의 약탈: A\n해적행위에 얼마나 우수했는가를 나타내는 스킬.\n세계 최대의 해적단을 통솔하기에 이른 바솔로뮤는, \n감탄이 나올 정도의 약탈을 행했다.\n\n그 중에도 42척에 달하는 포르투갈 선단에 대한\n해적행위는 지금도 이야깃거리로, 설탕이나 담배 같은\n물자 외에 모이드레 금화 4만닢, 포르투갈 국왕을\n위해 만들어진 다이아몬드가 박힌 십자가까지\n손에 넣었다고 한다.\n",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4034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고귀한 해적 준남작의 포효’\n랭크: C+ ~ B+ 종별: 대군보구\n사정거리: 1~20 최대포착: 전방전개 15척\n\n블랙 더티 바티 하울링.\n\n해적선의 일제사격. 바다라는 속박에서 벗어난 바솔로뮤는, \n천지상하좌우에서 일제히 포격을 날린다.\n다만 최대위력으로 높이기 위해서는 미리 제대로 \n전술을 구축해야만 하며, 상대가 이름높은 선장이나 \n군사라면 즉시 간파당하고 만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4034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원래부터 바솔로뮤는 해적이 되고 싶어했던 것은 아니다. \n바솔로뮤는 프린세스호라는 배에서 이등항해사로서 \n일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데이비스 선장이 지휘하는 \n해적선에 나포되어, 해적이 될 수밖에 없었다. \n\n그러나 타고난 해적기질인지 그는 데이비스 선장이\n죽었을 때, 간부들에 의해 후계자로 선출되었다. \n이때, 그는 해적일당이 된지 아직 6주도 채 \n되지 않았을 시기였다.\n\n해적으로서 화려하게 데뷔한 바솔로뮤였지만, \n어느 날 빈자리를 맡긴 부관이 배와 노획물을 빼앗아\n도망쳐 버렸다는, 트러블과 조우했다.\n거기서 그는 두 번 다시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n규율을 만들었다.\n그것을 부하에게 복창시키고, \n성서처럼 규율을 지킬 것을 맹세하게 했다.\n\n거기에는 전리품의 평등분배 등, \n야간 8시 이후에는 술을 마시지 말 것\n(유감스럽게도 이것을 제대로 지키는 부하는 거의 없었지만),\n도박 금지 등의 금지사항이나, 더 나아가서는 해적행위 중 \n부상을 입고 퇴역할 수밖에 없게 되었을 때 \n보장되는 금액까지 명기되어 있었다고 한다.\n\n또한, 많은 승조원이 반대했음에도 불구하고, \n나포한 배에서 해적이 되기를 거부한 몇 사람을\n방면한 적도 있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403401], "script": {}, "svtId": 4034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드림 트레저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물론, 해적인 이상에야 그의 말로도 처참했다.\n\n스왈로우 호의 기습을 받은 바솔로뮤는 응전하려고 \n배를 몰았지만, 운 나쁘게도 적이 일제사격한 포탄이 \n그의 목에 정통으로 명중하고 말았다.\n\n부하가 갑자기 쓰러진 그를 보고 \n“사나이답게 싸우자구요, 선장님!”이라고 불렀지만, \n그때는 이미 그는 이 세상사람이 아니었다.\n\n그가 죽자 순식간에 전의를 잃은 부하들은 투항했다. \n살아남은 264명(설이 분분하다) 중에서, 중간에 해적단에 \n들어온 자와 악기만 연주했던 악사 등 약 70명은 \n석방되었으나, 대부분은 사형을 당하거나 노예가 되거나, \n혹은 광산에서 중노동 형에 처해져 사망했다. \n\n(당시에 몇 년 동안의 광산 노동은 \n사형 선고나 다름없는 중노동이었다)\n\n생전에도 가린 눈 속성에 심취했는지 어떤지는 \n확실치 않지만, 소환된 그는 머리카락에 가려진 눈의 \n매력에 대해서 자주 이야기한다.\n\n제대로 된 마스터라면, 한쪽 귀로 듣고 한쪽 귀로 \n흘리기에 딱 좋을 정도로 빠른 어조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4035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다 빈치에 의해 주조된 인조영령.\n어쨌든 씩씩하다! 그리고 깜찍하다!\n롤러 스케이트로 상쾌하게 전장을 누비며,\n만능 가방에서 전개하는 울티모 매니퓰레이터로 싸우는\n순진가련한 하이브리드 서번트.\n\n“어, 그래서 누구냐고?\n 그건 물론, 만능의 천재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n 제2차 그랜드 오더를 대비해서 주조해 둔 분신이자,\n 칼데아의 마스터를 서포트하는 \n 지상최고의 비서형 미소녀───\n\n 모두의 소녀, 다 빈치짱, 이란 말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4035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44cm・36.5kg\n출전: 사실, Fate/Grand Order\n지역: 2019년・남극\n속성: 질서・선 성별: 소녀체\n진명은 그랑・카발로.\n(레오나르도가 만든 미완의 말 조각상, \n ‘거대한 말(Gran Cavallo)’에서)",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4035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황금률(몸): EX\n소형으로 줄어들어 만능의 폭은 좁아졌으나, \n그 대신에 황금률은 높아졌다. \n\n원래부터 다 빈치에게 성별을 묻는 것은\n의미 없는 행동이었지만, 소녀체가 된 것에 의해 \n종교적인 의미에서의 ‘천사’에 가까워졌기 때문일까.\n\n○액셀 턴: B\n여름의 여신 이슈타르로부터 영감을 얻은 스킬.\n우수한 탑승자로서, 지금이다 싶을 때의 \n긴급회피를 가능케 한다.\n\n○오버홀: E\n의사영자로 제작한 나노머신을 살포하여, \n파티 전원의 상태를 ‘원래대로 되돌린다’.\n최고 랭크 수준이 되면 파손된 무기, \n상처입은 영기 뿐만 아니라, 전투개시시의 NP 상태까지 \n스타트 컨디션으로 되돌린다고 하는데, 소녀의 몸인 \n다 빈치로는 그 정도 수준의 성능은 발휘할 수 없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4035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별에 꿈을: D\n\n임시 생명으로서 주조된 모든 존재들이 품는, 희망과 결론.\n이 레오나르도 다 빈치에게서 ‘별의 개척자’는 상실되었다.\n그러나 그 혼에는 지성체가 태어난 이유와,\n단명하는 그 존재들이 지향해야 할 진리가, \n‘예술’로서 깃들어있다.\n\n(다 빈치라는 ‘인류최고봉의 지성’에 의해 만들어진, \n 그 지성을 계승한 소녀 다 빈치는 마슈나 호문쿨루스들이 \n 지닌 ‘만들어진 단명하는 생명이기에 지니는 \n 달관 및 객관성’의 진리에 도달하고 있다)\n\n ◆\n\n억겁의 세월을 살아온 이 행성은, 머지 않아 임종을 맞이한다.\n고작 수 만년의 진화밖에 부여받지 못했던 아이들이여.\n부디 죽어 가는 별에 최후의 꿈을.\n그, 작지만 눈부시게 빛나는, 유년기의 끝에.",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4035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경계를 넘는 자’\n랭크: B 종별: 대계보구\n사정거리: 어디까지나 최대포착: 누구더라도\n\n뷰티풀 저니.\n섀도 보더에 탑승하여, 목표가 어디에 있더라도 \n허수공간의 바다를 통해 도달하여, 맹렬한 속도로 돌격, \n폭풍을 뚫고 신천지를 향해 달려나가는 ‘전력☆돌진 어택’\n\n본래는 사람과 국가, 문명과 역사, \n세계와 공간을 가로막는 벽을 넘어, 또다른 신세계, \n아직 보지 못한 지식과 마주하기 위한 이동수단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4035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성격\n다 빈치와 기본적으로 같지만, \n조금 소녀 같은 분위기가 강해졌다. 말씨도 부드러워지고, \n여자아이 같은 어미가 섞이는 경우도 있다.\n\n상대에 대한 대응이나 대사의 밑바닥에는\n“교사로서, 지혜자로서 내려다보면서 타이른다”는 것이 아닌,\n“이제부터 만물을 공부하는 자로서 가르침을 받았으면 한다”\n라는 학생 같은 뉘앙스가 포함되어 있다.\n“책을 읽어 줘!”라고 조르는 소녀처럼.\n\n다 빈치는 다른 영령들과 달리, \n서번트가 되어서도 탐구심 및 향상심의 덩어리였다. \n죽은 자의 꿈일지라도, \n그는 현대(지금)를 살아가는 자였던 것이다.\n작은 다 빈치도 그 본연의 자세는 변하지 않았다. \n그녀도 자신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성과를 획득하려고 \n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그렇다고는 해도,\n출력이 떨어진 지금의 자신에 대한 불만과 불안은 있다.\n\n“나는, 예전의 나처럼 잘 하고 있는 걸까?”\n라고 말하는 것은 그 감정의 표출이다.\n\n아무리 예전의 다 빈치로부터 모든 기억을 물려받았더라도,\n그것은 작은 다 빈치가 경험한 일이 아니다.\n그렇기에 그녀는 동경하고 있다.\n\n‘오리지널인 나 자신이, 칼데아 스태프와 함께 지냈던 1년’에.\n그리고, 동시에 초조해하고 있기도 하다.\n그것에 필적하는 추억을, \n그 공적에 대해 가슴을 펼 수 있는 성과를,\n자신은 남겨야만 한다는 책임감과 함께.",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403501], "script": {}, "svtId": 4035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4036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흠잡을 데 없는, 상류층 분위기의 고저스한 수영복 셀럽. \n어딘지 모르게 위험한 향기가 풍기는, \n그러나 어쩔 수 없이 고혹적인 눈빛에 \n당신은 마음을 빼앗긴다. \n\n하지만─── 한여름 밤의 꿈에서 깨어났을 때, \n당신은 귀중하게 보관해 뒀을 보물이 흔적도 없이 \n사라졌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n\n그렇다, 그 여자는 평범한 셀럽이 아니다. \n평범한 여자 흡혈귀가 아니다. \n\n그녀야말로, \n최근 베가스의 밤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는 \n아름다운 그림자. \n수수께끼의 여자 괴도 ‘미스트리스 C’인 것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4036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68cm・49kg\n출전: 사실\n지역: 헝가리\n속성: 중립・악 성별: 여성\n평소와는 조금 다른 의미에서 악녀.",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4036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솔직히 말해서, 그녀는 ‘또 하나의 자신’을 \n손가락을 깨물면서 바라보고 있었다. \n할로윈? 용사? 메카닉? 거기에 일본식 고스?!\n어째서 저 녀석만 저렇게 많은 패턴을.\n\n“하여간 이 이상, \n 그 녀석과 차이가 벌어질 수는 없어───!”\n\n이런 프러스트레이션(욕구불만)이 폭발했을 때, \n그녀의 영기는 염원하던 수영복 서번트로 변모했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4036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팜 파탈(가짜): A\n\n그녀가 노리는 타깃 근처에, \n극히 자연스럽게 잠입할 수 있게 만드는 스킬.\n이것은 도둑질에 필요한 사전 조사 실력을 \n드러내는 것이며, 분석, 첩보, 페로몬, 변장술, \n은밀행동 등의 복합 스킬이다. \n\n그녀는 도둑질을 위해 접근한 인간(이성도, 동성도)을 \n자연스럽게 사랑에 빠트리는 마성을 지니고 있다.\n하지만, 그것은 괴도가 사냥감을 훔쳐낼 때까지만 \n존재하는 환상. \n\n설령 그 사랑이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이 소중하고, \n상성이 좋으며, 기분 좋은 것으로 보였다고 해도,\n결코 성취되는 일은 없다. \n아무리 상대가 바란다고 해도.\n\n그리고─── 그녀 본인이, 그렇게 바랐다고 해도.",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4036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괴도의 예고장: A\n수수께끼의 여자 괴도 ‘미스트리스 C’가 \n범행 전에 보내는 대담무쌍한 메시지 카드.\n\n멋지게 디자인 된 개의 형상이 그려져 있다. \n“(범행 예고 일시), ○○을 받으러 가겠습니다”라고 \n적혀 있으며, 그 내용을 배신하는 일은 없다. \n\n이 예고장이라는 행위에는 독특한 엑스터시……\n아니, 카타르시스 같은 것이 있는지,\n한번 맛을 들이면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n대화 중에 카드를 날려대므로 주의.\n\n○미스트리스 C: EX\n수영복 셀럽・카밀라 부인에서 \n수수께끼의 여자 괴도 ‘미스트리스 C’로 변모하는 스킬.\n일반적으로 그 정체는 누구에게도 알려지지 않았다.\n\n“그 모습은 너무나도 우아하고…… 한없이 고상하며……\n 그리고, 노골적으로 섹시…… (탄식)”\n\n미스트리스 C는 다양한 하이테크 기계에 정통하고, \n압도적인 나이스 바디를 가지고 있으며, \n새빨간 슈퍼카를 아주 능숙하게 다룰 수 있는 \n드라이빙 테크닉을 갖춘, 그리고 아주 조금 고문이 \n특기인 하이퍼 레이디인 것이다. \n\n물건을 훔칠 때 사람을 죽이는 것은 그리 선호하지 않는다.\n딱히 정의의 괴도라서가 아니라, 자칫 단말마를 듣게 되면 \n그것에 도취되어 임무에 집중하는데 방해가 되기 때문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4036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야밤을 달리는 강철 처녀’\n랭크: B 종별: 대인~대군보구\n사정거리: 3~100 최대포착: 1~500인\n\n테스타로사 메이든.\n그녀가 소유한 ‘강철의 처녀’를 개조한 \n붉은 고급 스포츠카에 올라타, 셀럽다운 우아함으로 \n치어 죽이는 돌진 공격.\n\n즉, 수영복 카밀라에게 이 차야말로 ‘강철의 처녀’인 것이다. \n‘테스타로사’란 이탈리아어로 \n‘붉은 머리’를 의미하는 단어이며, \n실제 슈퍼카와는 관계가 없다. \n아마도. \n\n원래 그 고문기구는 ‘소유물’이 아니라 ‘환상’이었으므로, \n형태가 바뀐다고 해도 의미는 바뀌지 않는다. \n\n그녀가 자유롭게 다루는 환상의 형태를 \n조금 어레인지 해 보았다는 정도일뿐.\n‘자기 취향의 처녀의 얼굴을 공포로 일그러트리는 것’, \n‘비명을 지르게 만드는 것’,\n‘한번 타면(들어가면) 도망칠 수 없는 것’……\n이라는 부분은 여전히 똑같다고 말할 수 있다. \n\n아무리 대단한 셀럽이며 \n아름다운 귀부인에게 초청을 받는다고 해도, \n젊은 여성이여, 가볍게 그 차에 타서는 안 된다. \n몸도 마음도 도둑맞고, \n두 번 다시 내릴 수 없게 될 것이다───\n그런 새로운 괴담이 생기고 있다나 뭐라나.",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4036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수영복 차림이 되어서 카밀라는 안도하고, \n한층 더 ‘어른의 여유’, 즉 셀럽 분위기를 얻었다. \n그리고 대범해진 카밀라는, 그 기세를 타고\n‘멋진 여자 영주 엘리자베트’라는 입지를 굳히고자,\n어떤 계획을 떠올렸다. \n\n체이테 성의 개축이다. \n그 계집애처럼 라이브의 앰프처럼 쓰는 것은 말도 안 된다. \n그 ‘감옥성 체이테’는 어설프고 잘못되어 있다.\n\n좀 더 고저스하고, 좀 더 고문에 딱 맞는, \n말하자면 ‘고문성 체이테’를 건축해서 완성시키자. \n그것이 그 계집애와 나의 격의 차이라는 것을\n더욱 명백하게 만들어 주겠지……!\n\n거기서 문제가 되는 것이 예산이다. \n매력 넘치는 셀럽이 할 만한 예산 축적 방법을\n고려할 필요가 있었다. \n악착같이 일하거나 거래를 해서 버는 것은 우아하지 않다. \n셀럽이 할 행동이 아니다. \n필요한 것은 값나가는 보석이나 그림이나 목걸이…… \n그런 ‘아름다운 보물’을 모은 결과로서 \n자산을 획득하는 것이 셀럽에게 어울린다. \n요컨대, 그 방법이란?\n\n……그 결과물은 그야말로, 보시는 대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4037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바다의 신들에게 사랑받으며 자랐던 인어, 트리톤.\n‘해저 2만리’에 등장하는 다카르 왕자, 혹은 \n그 모델로 생각되는 인물. \n그 둘이 합쳐진 것이, 이 ‘네모’이다.\n\n아종특이점・신주쿠에서만 성립되었던 ‘환령’이지만,\n그 데이터를 해킹한 아틀라스의 연금술사・시온에 의해\n환령으로서 소환된 특수한 서번트.\n\n노움 칼데아에서는 작전 실행부대의 운반, \n혹은 지원을 집행한다.\n육지에서의 작전은 소녀 다 빈치의 관할이지만,\n바다에서의 작전은 캡틴 네모의 관할이며, \n그 점에서 봐도 이 두 기는 라이벌이라고 말할 수\n없는 것도 아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4037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150cm・40kg\n출전: 그리스 신화, \n ‘해저 2만리(해저 2만 마일, 해저 2만류 등등)’\n지역: 유럽, 인도\n속성: 혼돈・중립 성별: 불명→남성\n트리톤이기도 하고 왕자이기도 하기에 성별은 불명이지만, \n칼데아와의 모험을 경험하고 ‘캡틴 네모’라고 결정한 시점에\n남성체가 되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4037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솔직하고 상냥하고, 누구한테나 사랑받던 트리톤.\n신념이 있는 인간이며 행동력의 화신이었던 다카르 왕자.\n이 두 가지 영령이 합쳐진 ‘환령’이기에,\n네모의 성격은 각각의 오리지널에서 조금 일탈해 있다.\n\n트리톤이자 네모기도 한 이 영령은 하나의 신념을 지녔다. \n즉, ‘지배와 유린에 대한 반항’이다.\n\n부모인 신이 상대이더라도, \n약자를 괴롭히는 것은 용서치 못한다. \n아이러니하게도, 그것은 현대의 인간 사회(소비 문명)에 \n대한 반발로도 이어지고 있다.\n지금도 유럽 문화를 앞에 두면 조금 부루퉁해진다. \n물론 그리스도 예외는 아니지만, \n‘바다의 세계에 국경은 없다’는 모양.\n\n등장시의 네모는, \n주인공에게도 마슈에게도 감정을 보이려고 하지 않는다.\n다카르 왕자의 기억을 얻게 되면서, 비극을 만들어내는 \n‘인간들’에 대한 본능적인 경계심을 품어버린 것이다. \n그래서, 아주 무뚝뚝한 말투를 쓰지만……",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4037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배를 맡고 있는 이상, 네모는 자신에게도 남에게도 엄격하며, \n어설픈 언동이나 멋대로 행동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다.\n그야말로 캡틴이라는 이름에 잘 어울리는, \n군인 기질을 지닌 고지식한 서번트다.\n\n……하지만. 트리톤이기도 한 그는, \n모험의 여행을 축복하는 자이다.\n다시금 칼데아의 서번트로서 소환된 시점에서, \n주인공을 모험가・여행자로 간주하고 있기에, \n커다란 축복을 내리며 길을 알려줄 것이다.\n\n처음에는 철저히 자신의 역할에만 전념하고, \n마스터라도 해도 ‘나는 어디까지나 잠수함’이라며 \n자신을 드러내려 하지 않는다. \n신뢰하기 합당한 인물임을 알고 경계심이 풀리면 \n반대로 거리가 확 가까워진다.\n\n본래의 성격은, 솔직하고 붙임성 있으며, \n한번 마음에 든 상대는 절대 버리지 않는다.\n여행의 마지막까지 지켜볼 수는 없더라도, \n자신의 눈이 닿는 한에는 최대한의 축복을 계속 내리는, \n인간에게 자비로운 영령인 것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4037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나는 정복한다, 앵무조개의 대충각’\n랭크: A 종별: 대해보구\n사정거리: 2~70 최대포착: 적1체\n\n그레이트 램・노틸러스.\n\n잠수함 노틸러스호를 주체로 삼은 모습으로 형태를 바꾸어, \n장비된 대충각을 이용해 돌격을 감행한다.\n적이 아무리 거대한 존재(대왕오징어, 거대 전함 등등)라도\n겁먹지 않고, 이것으로 충돌・돌파하는 특수한 개념을\n두르고 있다.\n\n물이 없는 장소(지상이나 공중)라 해도 사용은 가능하지만, \n수중, 바닷속이라면 명중률이 현저하게 상승하며, \n위력도 향상된다.\n\n필드: 물가라면 성능이 올라가는, 진귀한 보구.\n\n○폭풍의 항해자: C++\n선장 전용 스킬. 트리톤은 딱히 선장이 아니고, \n네모는 그 배가 고성능이었기에 ‘고물 배로 폭풍을 답파한’ \n경험이 적어서, 다른 선장 계열 서번트보다 랭크는 낮다.\n\n다만 필드가 ‘물가’인 경우, \n네모는 그 성능이 보다 크게 향상된다. 랭크에 ‘++’가 \n들어간 것은 이 특성 때문이다.\n\n○불요불굴: B+\n영령 네모의 정신성, 신념이 형태를 이룬 것.\n전투속행과 NP획득이지만, 근성이 발동했을 때에 \n그 진가를 발휘한다.\n\n선장이란, 궁지에 몰렸을 때야말로 역전의 불꽃을 \n불태우는 것이다.\n\n○여행의 인도: C++\n과거 아르고호를 인도했던 트리톤은, \n영웅들을 인도하는 성질을 지니고 있다.\n트리톤은 낯선 땅과 다 보지 못한 세계를 목표로 삼은 \n인간들의 희망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수호하기에 \n‘경계를 넘어, 더 나은 세계를 목표로 삼는’ 소녀인 \n다 빈치의 존재 방식과 무척 상성이 좋다.\n\n이쪽도 필드가 ‘물가’인 경우, 그 효과가 향상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4037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잠수함의, 하물며 군함의 운항은 네모 혼자서는 불가능하다. \n시온은 머지 않아 네모가 자신의 함을 감당하지 못할 것을 \n예측하고서, 네모 소환 시에 아틀라스원의 기본이자 \n비닉기능인 ‘분할 사고’를 짜 넣었다.\n\n그 결과, 네모는 자신의 마력을 분산함으로써\n‘자신과 거의 같으며, 각각의 역할에 특화된 분신’을 \n만들 수 있게 되었다.\n\n그것이 선착장에서 일하는 네모 시리즈다.\n\n○네모・마린\n가장 수가 많은 시리즈. 12명 정도 있다. \n(상근 12명, 최대 24명) 다들 같은 성격, 외모.\n함내의 청소, 조종, 정비,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노동력. \n성격은 한없이 밝고, 누구도 미워하지 않고(불호는 있다), \n긴급 시에는 비명을 지르면서도 전력으로 해결에 나서는, \n트리톤의 본래 모습이 가장 강하게 드러나 있는 시리즈.\n\n○네모・프로페서\n남성을 부를 때는 이름에 ‘씨’를 붙인다. \n그런 면에서 검은 수염이 조금 친근감을 느끼고 있다. \n함내에서 박사직. 해석, 계측, 작전 입안 등등을 담당.\n\n○네모・엔진\n기관부를 꾸려나가는 장인 기질의 완고한 기관장.\n함내에서 가장 위험하고 힘든 기관부에서 지휘를 맡는 것은,\n오로지 “인간들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이라는 모성애와도 \n닮은 신념 때문.\n\n또한 캡틴과는 동격의 ‘자신’이기에, \n멍청한 실수를 저지르면 자신과 역할을 바꿔야 한다고 \n진심으로 생각하고 있다.\n인간에 대한 사랑도 강하지만 노틸러스에 대한 사랑도 강하다.\n\n○네모・너스\n의무실을 담당.\n가장 성숙한 네모이며, 포용력과 이성에 특화된 ‘어른 네모’. \n긴급시에는 냉정하고, 냉철하게 직무를 수행한다.\n\n○네모・베이커리\n전함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식당(베이커리)을 총괄하는 네모. \n병사의 사기를 유지하는 것은 식사이므로, \n최종적으로 이 네모가 최강.",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000628], "script": {}, "svtId": 4037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Lostbelt No.5 올림포스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시온이 네모를 환령으로서 소환한 것은,\n칼데아식 소환을 사용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n\n소환의 성공률에 불안 요소가 있었기에, \n두 영령의 영기를 합쳐서, 서번트로서 활동할 수 있는 \n영기를 연성했다.\n\n그 결과, 트리톤은 네모의 이름과 기억을 지니고, \n그와 관련된 ‘바다의 보구’ 잠수함・노틸러스호와도 \n일체화되었다.\n\n제2부 개시시에 시온에 의해서 소환되었을 때는 \n아직 ‘인어’이기도 하고 ‘왕자’이기도 했지만, \n칼데아와 합류하고, 그들의 힘이 되기를 결정한 시점에 \n‘인어’로서의 모습을 봉인하고, 아틀란티스를 \n공략하기 위해 ‘캡틴 네모’의 모습으로 고정했다.\n\n훗날 차원경계 천공함 스톰・보더의 함장이 되어, \n노움 칼데아의 전투를 지원하게 된다.\n\n\n\n\n\n\n\n\n\n\n\n\n파르페를 무지무지 좋아한다.\n(※본인은 최고 기밀로서 취급하고 있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4038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고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영웅.\n호메로스 장편 서사시 ‘오디세이아’의 주인공.\n‘일리아스’에서는 트로이 전쟁에 참전했을 때의 \n모습이 그려져 있다.\n\n트로이 전쟁에서는 아카이아 최고의 지모를 지닌 \n장수로서 활약.\n아킬레우스가 죽은 뒤, \n목마를 이용한 기책으로 트로이를 함락시켰다.\n\n전쟁 이후에는 사랑하는 여인 페넬로페 곁으로 \n귀환하려고 바다를 건너지만, \n흉맹한 외눈의 거인종 키클롭스, \n바다의 신 포세이돈의 저주, \n마녀 키르케와 바다의 정령 칼립소의 유혹, \n마조 세이렌의 노래, 해마 스킬라의 해협, \n헬리오스 신의 분노 등등의 고난과 조우하고 \n때로는 희생을 치르면서도, 결국에는 모든 것을 뛰어넘었다.\n\n“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한 걸음이, \n 얼마나 무겁고 괴로운 것인가.\n\n ──────나도 다소는 알고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4038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79cm・63kg\n출전: 트로이 전쟁, ‘일리아스’, ‘오디세이아’\n지역: 유럽\n속성: 중립・선 성별: 남성\n인기가 많다. 하여간 인기가 많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4038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불굴의 의지를 지닌 인물.\n트로이 전쟁의 영웅이자, \n그리스 신화 최고의 모험가 중 한 명.\n\n수많은 모험, 고난을 몇 번이고 뛰어넘어온 남자이기에 \n말한 것은 반드시 실천한다. 오디세이(모험의 여정)의 \n어원이 된 것은 괜한 게 아니다.\n\n호언장담했다손 쳐도, 그는 실제로 그대로 행동한다.\n트로이를 함락시킨다고 말하면, 함락시킨다.\n수라장에서 도망친다고 하면, 도망친다.\n마수와 괴물을 쓰러트린다고 말하면, 쓰러트린다.\n그리고, 페넬로페의 곁으로 \n돌아간다고 말하면─── 언젠가 반드시, 돌아가는 것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4038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들의 총애: B+\n올림포스 신들의 총애를 보여 주는 스킬.\n다양한 효과를 일으킨다.\n특히, 여신 아테나의 사랑은 깊다. \n이에 따라, 오디세우스는 신들의 방어 병장인 \n보구 아이기스의 사용이 예외적으로 가능하다.\n본 작품에서는 기본적으로 스킬로서는 사용되지 않는다.\n\n○일의전심(사랑): A\n정신의 절대성. 불굴의 의지의 원천.\n사랑하는 아내 페넬로페에게 바친 마음은, \n결코 흔들리지 않는다.\n\n님프 칼립소, 아이아이에섬의 마녀 키르케, \n몽환의 공주 나우시카아…… \n오디세우스는 많은 여성의 구애를 받았다. \n여신 아테나의 가호도, \n어떤 의미에서 ‘인기가 많다’고 말할 수 있을까?\n인기 많은 미남자다운 경력을 지닌 오디세우스지만……\n본인으로서는 일편단심이다.\n그저, 사랑하는 페넬로페 곁으로 돌아가려는 \n여행을 하고 있는데, 왠지 다른 여성과 만나고 마는 것이다.\n(적어도 그는 그렇게 인식하고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4038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체결계’\n랭크: A 종별: 결계보구\n사정거리: ── 최대포착: 1인\n\n아이기스.\n올림포스 신들에 의해 만들어진 방어 병장.\n갑옷이라고도, 방패라고도 전해지고 있다.\n본래는 신들의 손에 의해 만들어진 개념 방어, \n지극히 강력한 결계의 부류로 생각되지만, \n오디세우스는 여신 아테나의 깊은 총애 덕분인지 \n예외적으로 이것을 물리적인 ‘갑옷’으로서 몸에 입는다.\n즉, 개념 방어를 지닌 신의 강철로 만든 무적의 갑옷이다.\n\n상시 발동형 보구.\n본 작품에서는 스킬로서 표현되고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4038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종언의 대목마’\n랭크: B++ 종류: 대국보구\n사정거리: 2~80 최대포착: 400인\n\n트로이아 히포스.\n트로이 전쟁 말기, 오디세우스는 하나의 계책을 떠올리고, \n트로이 내부에 거대한 목마를 옮겨 넣게 유도했다.\n목마에는 그리스 병사(아카이아 병사)가 \n다수 숨어 있었으며───\n결국, 트로이는 적을 내부에 불러들이게 되어, \n안팎으로 공격을 받아 함락. \n아카이아군은 결국에 승리를 쟁취한 것이다.\n서술에 따르면, 오디세우스 본인도 목마 안에 들어가, \n병사들과 함께 싸웠다고 한다.\n\n보구로서의 ‘목마’의 실체는, \n여신 아테나에 의한 아이기스의 축복을 떠올리게 하는, \n신의 강철로 제작된 장갑에 뒤덮인 대형 탑승물이다.\n진명 해방에 의해 소환되는 목마는, \n거인과도 닮은 섬멸 형태로 변화함으로써, \n트로이 전쟁의 치열함을 떠올리게 하는 \n대파괴를 초래할 것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000628], "script": {}, "svtId": 4038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Lostbelt No.5 올림포스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제5의 이문대인 아틀란티스에서는 범인류사의 서번트로서\n현계해서, 신들의 편에 선 ‘이문대의 오디세우스’와 \n맞서 싸웠다.\n\n실력은 백중. 한때는, 수많은 모험과 전투 경험을 지닌 \n범인류사의 오디세우스가 우세한 장면도 있었지만, \n최종적으로는 제우스가 내려준 클리로노미아를 활성화한 \n‘이문대의 오디세우스’의 승리로 끝났다. \n\n이문대에서의 싸움에 대한 기억을, \n칼데아에 소환된 그는 지니고 있지 않지만……\n칼데아에 보존되어 있는 기록에 스스로 접촉해, \n대략적인 사건은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n\n다른 태생, 다른 최후를 맞이한 ‘이문대의 자신’이 \n샤를로트 코르데에게 만들어버린 커다란 빚에 대해서는, \n언젠가 반드시 갚겠다고 마음속으로 결의한 듯하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4039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과거에는 임금님 겸 모험가!\n모험 끝에 헥토르의 갑옷을 입수하고,\n의기양양하게 뒤랑달을 찾아 여행 또 여행!\n\n그리고…… 뒤랑달을 둘러싼 싸움과,\n이런저런 사건들로 완전히 세상을 비관하게 된\n만드리카르도 군입니다, 잘 부탁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4039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71cm・68kg\n출전: 샤를마뉴 전설\n지역: 서유럽\n속성: 중립・중용 성별: 남성\n음식점에서 항상 주문하는 음식을 기억해 주면 \n오히려 가기 힘들어 하는 타입.",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4039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약간, 세상을 비관하는 어둡고 음침한 속성이 들어간 청년.\n자신이 마이너라는 사실을 자각하고 있으며,\n자학적인 발언이 튀어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n\n이른바, 자신의 능력에 보험을 걸어두는 타입으로,\n신중하고 소극적으로 일을 진행시킨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4039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생전에는 그럭저럭 거만, 그러면서도 자기가 최강이라며 \n우쭐해져서 날뛰고 있었지만, 브라다만테의 연인인 \n로제로에게 헥토르의 갑옷과 뒤랑달을 가지고도 \n이기지 못한 것이 강렬한 트라우마가 되었던 모양이라, \n항상 자신 없는 태도로 마스터를 대한다.\n\n성배전쟁에 있어 중요한 요소인 커뮤니케이션 면에서\n막대한 불안을 품게 하는 남자.\n\n일단, 전투 시에는 스스로를 고무하는 의미에서도, \n조금은 자신만만하게 행동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4039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홉 위인의 갑옷: A\n헥토르의 갑옷을 입었다는 일화가 승화된 스킬.\n다양하게 부가된 헥토르의 일화는 \n만드리카르도의 몸을 강인하게 바꾸고,\n그 압도적인 전설력에 의해 의사적인 카리스마를 발휘한다.\n\n○브릴리아도로의 울음: A\n명마 브릴리아도로를 빼앗아 탔다, 라는 일화가 승화된 스킬.\n기동력, 공격력, 명성 등이 상승.\n대가로서 적에게 모습을 들키기 쉬워진다.\n\n또한, 이 스킬을 통해 C랭크 이하라면 마수라도 강탈, \n타는 게 가능해진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4039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부대검의 맹세’\n랭크: A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 최대포착: 1인\n\n세르망 드 뒤랑달.\n뒤랑달을 손에 넣을 때까지 검을 들지 않겠다고 \n맹세한 전설이 구현화 된 보구. \n\n손에 든 것이 어떤 무기라 할지라도, 그가 과거에 지녔던 \n뒤랑달과 동등한 날카로움을 지니게 된다.\n\n랜슬롯의 보구 ‘기사는 맨손으로 죽지 않는다’와 흡사하지만,\n이쪽은 뒤랑달과 같은 위력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n더 뛰어나며, 어떤 무기라도 뒤랑달과 같은 취급을 받게 된다.\n\n다만, 뒤랑달의 통상 위력만을 카피하고 있으므로 \n내구력은 손에 든 무기의 랭크에 준하게 된다. (거의 E랭크)",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000628], "script": {}, "svtId": 4039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Lostbelt No.5 올림포스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절세의 몽검’\n랭크: A+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 최대포착: 1인\n\n레브 드 뒤랑달.\n‘부대검의 맹세’를 봉인, 파기하는 것에 의해 \n발동 가능한 대인보구.\n\n과거에 손에 넣었던 뒤랑달을 자신의 것으로 삼는다.\n또한, 이 상태에서는 평범한 스킬에 불과한\n‘아홉 위인의 갑옷’도 헥토르의 성유물로 승화되어,\n방어면에서도 보기 드문 향상을 이룬다.\n\n통상적인 성배전쟁에서는 만드리카르도가, \n지금의 자신이라면 뒤랑달을 진정으로 다룰 수 있다……는 \n자신감을 가지지 못하면 발동할 수 없는 보구. \n보구의 정보 자체도 봉인되어 있으며, \n마스터조차도 파악할 수 없다.\n\n제5의 이문대에서는, 헥토르에게 두린다나(뒤랑달)를 \n받은 것과, 여행하는 동안 생긴 친구를 구한다는 목적이 \n있었기에 보구 발동이 가능해졌다.\n\n아르테미스의 화살을 막아내는 기적을 이루고, \n본인은 소멸했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4040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공주님.\n\n주신 제우스와 맺어진 신의 아내로서 알려졌다.\n페니키아 왕 아게노르와 텔레파사 사이에서 태어난 딸.\n아게노르의 자식인 포이닉스의 딸이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n어느 쪽이든 공주로서 태어난 것은 틀림없다.\n\n에우로페는 주신 제우스에게 세 가지 선물을 받았다.\n즉, 청동의 탈로스, 사냥개, 투창이다.\n사후에 에우로페는 신격화되고, 그녀를 등에 태운 \n하얀 황소는 별자리인 황소자리가 되었다.\n\n일설에 따르면, \n에우로페의 이름은 ‘유럽’의 어원으로 여겨진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4040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55cm・44kg\n출전: 그리스 신화\n지역: 유럽\n속성: 중립・선 성별: 여성\n신의 아내로서의 의식보다도 어머니로서의 의식이 더 강해서,\n후세를 살았던 유럽계 영웅들 전반을 ‘손자손녀’, \n‘증손자증손녀’로서 인식하고 있는 모양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4040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부드러운 성격의 자비로운 공주.\n느긋하고, 대범하고, 마음씨가 곱고, \n사소한 일에 개의치 않는다.\n\n상냥하게 미소 짓고 있든지, 느긋하게 있든지, \n왠지 졸려 보이든지, 평소에 볼 수 있는 그녀의 반응은 \n대략 이런 것 중 하나이다.\n\n눈앞에 신수와 거인이 나타나도 크게 흔들리지 않고, \n주신에게 유괴를 당해도 당황하지 않는 기질은 \n맹하다고 봐야 할지, \n최고의 존재 곁에 있는 신의 아내로서의\n품격을 갖추고 있다고 봐야 할지……\n\n“현실을 제대로 인식하고 있는지 의심스럽다”\n 라는 것은, 어느 여신이자 신의 아내의 발언이다.\n \n본인은 그 말을 듣고도 생글생글 미소를 지었다고 한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4040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주신의 총애: A+\n에우로페는 그리스 신화의 최고 존재 제우스에게 \n깊이 사랑을 받고 있다.\n\n많은 가호를 가져다주는 스킬. \n동시에, 제우스의 아내인 여신 헤라를 격분하게 만들 수도 \n있는 위험성을 감추고 있지만─── 에우로페 본인은 \n전혀 개의치 않는다. 그녀에게 헤라는 경애해야 마땅한 \n위대한 여신이다.\n\n○주신의 흰 황소: C\n에우로페가 만난 제우스신, \n즉 하얀 황소는 강력한 매료 효과를 갖춘 신수이며, \n황소자리의 황소 그 자체이기도 하며, \n목격한 자를 순식간에 매료시킨다고 한다.\n\n에우로페 본인이라기보다도, \n그녀가 기승하고 있는 소에 부가된 스킬.",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4040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사랑스러운 하얀 황소’\n랭크: B 종별: 대군보구\n사정거리: 1~50 최대 포착: 100인\n\n키오니스 타우로스.\n상시 발동형의 보구.\n주신 제우스의 화신인 하얀 황소───\n와 많이 비슷한 외형의 보구.\n\n사랑하는 에우로페의 몸을 지키기 위해 \n주신 제우스가 선물한 보구이며, \n처음에는 전설과 같은 사냥개의 모습이었지만,\n\n“당신과 같은 모습이 좋을 것 같아. \n 무척 사랑스럽고, 베개로 쓰기에도 정말 딱 좋아.” \n\n라고 에우로페가 말한 일에 의해, 형태가 변화했다.\n\n등에 태운 에우로페를 항상 수호하고 있다.\n다양한 장소를 달리는 것이 가능하며, \n바다 위까지도 달릴 수 있다. \n에우로페가 라이더로서 현계한 이유가 되는 보구.\n\n진명해방이 된다면 적진을 용맹하게 뛰어다니게 되겠지만, \n본 작품에서는 진명해방은 이뤄지지 않는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4040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청동 거인의 초중추’\n랭크: A 종별: 대군보구\n사정거리: 1~50 최대포착: 100인\n\n스피리 투 탈로.\n주신 제우스에게 선물받은 보구의 하나.\n신대의 자동기계. 청동의 괴물 탈로스.\n올림포스 12신 중 하나인 헤파이스토스 신에 의해서 \n주조되고, 주신에 의해 에우로페에게 선물 된 초병기. \n\n에우로페의 절대수호를 존재의의로 삼은 보구. \n그 내구성은 어마어마해서, 신들조차도 쉽게 파괴할 수 없다.\n\n본래는 거인이 아니라 ‘괴물’이었지만, 로도스섬의 거상과 \n혼동되어 널리 퍼진 일로 현재는 ‘거인’의 형태를 획득했다.\n\n적대자를 자동적으로 감지해서 이를 격멸한다.\n분노하면, 팔다리를 적열화해서 공격한다. \n통상의 생물이라면 순식간에 증발할 것이다.\n\n본 작품에서는 일부 공격 및 진명해방 때마다 소환되어, \n적대자의 존재를 감지하고 순간적으로 격노. \n적열화해서 작열하는 대질량 철권으로 적진을 후려친다.\n\n과거 크레타섬에서 에우로페는 자주 탈로스의 어깨에 \n타고 놀았으나, 분노하면 적열화하는 특성 상 탈로스로서는 \n무척 곤란했다. 주인님 빨리 내려요.\n\n꺼리는 것은 마녀 메데이아. 신대에서, \n약점인 발뒤꿈치를 메데이아에게 공격당했기 때문에, \n마력원인 신혈 ‘이코르’가 새어나가 기능이 정지되고 말았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000628], "script": {}, "svtId": 4040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Lostbelt No.5 올림포스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제5의 이문대에서는 인리의 서번트로서 현계를 이뤘으나, \n이문대의 왕・주신 제우스에게 거역하지 못하고 \n제우스의 말을 대변하는 무녀로서 \n성간도시산맥 올림포스의 사람들을 지배하고 있었다.\n\n그러나……\n실제로는 자신의 위험을 감수하고서, \n남몰래 파신동맹에게 힘을 빌려주고 있었던 것이다.\n\n칼데아에 현계 했을 때, 그녀는 이문대에서의 사건을 \n기억하지 못하는 모양이지만───\n\n만일 제5의 이문대에서 벌어진 사건을 그녀가 안다면, \n틀림없이, 입을 꼭 다물고, 몸을 떨면서 눈물을 흘릴 것이다. \n\n잃어버린 수많은 생명과……\n서로 몸을 기댄 두 사람의, 진심어린 소원을 위해서.",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404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수수께끼에 싸인, 어두운 색 수영복을 입은 미망인.\n입술 사이에서 흘러나오는 말은 마치 수수께끼 같고,\n서늘한 느낌을 주는 것이, \n몰래 다가오는 엽기를 예감하게 만든다.\n이 여름의 여로, 생존자는 과연 있을까───\n\n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복장에서 받는 인상이다.\n라이더 무라사키 시키부는 어떤 사건의 범인이나 \n흑막이 아니다.\n\n‘농염한 검은 수영복의 미망인’\n‘수상쩍은 세일러복 소녀’\n‘80년대 아이돌풍 수영복 여성’\n\n이 여름의 무라사키 시키부가 선택한 다양한 모습,\n그것들을 전부는 가장일 뿐.\n단순히 그녀는, 그럴싸한 모습을 하고 즐기고 있을 뿐이다.\n\n즉,\n이것은\n코스프레!",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4041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63cm・51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일본\n속성: 중립・선 성별: 여성\n지하 도서관에서는 ‘칼데아 여름의 추천 도서 페어’를\n개최 중이라고 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4041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서머 나이트 블랙 위도우: EX\n\n제1재림의 모습과 크게 관련된 스킬.\n여름밤에 수상하게 미소 짓는 미망인,\n사람들이 부르길, 블랙 위도우!\n\n추리 소설에서 수수께끼에 싸인 서양식 저택의 여주인, \n특히 ‘범인’에 속하는 그것을 모티브로 삼은 모습이지만, \n딱히 어떤 사건의 범인인 것은 아니다.\n단순히 코스프레를 즐기고 있을 뿐이다.\n\n참고로, 무라사키 시키부 본인에게는 \n코스프레라는 의식이 옅은 모양인지, \n지적받으면 상당히 당황한 표정을 보여 준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4041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문학소녀(여름): A\n\n여름의 무라사키 시키부는, \n특히, 여름의 이야기에 경도되어 있다.\nSF부터 시대극까지 전부, 여름에 관계된 것이라면\n다종다양하게 읽고 있다.\n여름을 무대로 삼은 추리 소설과 호러 소설 등도 \n많이 읽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여름의 무라사키 시키부는 \n트릭과 호러 소재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었다.\n\n영화에 관해서도 다소 이해는 하고 있지만,\n어째서인지 80~90년대 호러 영화에 편중된 모양.\n\n(아무래도 칼데아에서 그녀에게 호러 영화를 \n 가르친 ‘교사’가 있는 모양이다)\n\n제3재림 모습과 크게 관련된 스킬.\n옛날 영화를 수없이 많이 접한 결과, \n여름의 무라사키 시키부는\n“과연, 이것이 당세의 여름 복장……” 이라며, \n일본의 80년대 아이돌, \n특히 그 여름 복장에 흥미를 품는데 이르렀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4041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엽기취미(여름): C++\n\n제2재림의 모습에 크게 연관된 스킬.\n추리 소설과 호러 소설을 자주 접한 결과, \n여름의 무라사키 시키부는\n“과연, 이것도 당세의 여름 복장……” 이라며, \n특수한 복장 취향을 획득했다.\n\n다리를 접질린 것도 아닌데 목발을 짚고,\n상처를 입은 것도 아닌데 붕대를 감은 모습은 그 때문이다.\n\n누구를 만나도 “다쳤어?” 라는 질문을 받게 되지만, \n무라사키 시키부는 그때마다 “아니요, 이것은……” 이라고 \n친절하고 정중하게 설명해서, \n최종적으로 (그렇구나, 요컨대…… 코스프레……?) 라고 \n상대를 납득하게 만드는 것이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4041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소토오리히메・거미집 짓기’\n랭크: B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50 최대포착: 1인\n\n소토오리히메・거미집 짓기.\n마음을 담아 읊는 시 한 수. \n때로는 와카 삼신으로 꼽히기도 하는 소토오리히메가 \n읊은 한 수를 통해, 괴이를 일시적으로 구현시키는, \n일종의 소환보구.\n\n우리 님께서 저녁에 오실는지 조릿대 위\n거미의 집짓기 분주하구나\n\n이 노래에서 말해지는 거미는, 본래,\n츠치구모라는 괴이와는 관계가 없을 터이지만……\n진명 해방시에는, 과거에 음양도의 스승이었던 \n아베노 세이메이가 봉인한 츠치구모의 아종 한 마리가 \n그 자리에 소환되어, 돌격을 시도한다. \n돌격 시, 무라사키 시키부는 이 츠치구모에 기승하기에, \n영기가 라이더로 결정된 것으로 여겨진다.\n\n대상이, 사랑과 애정을 아는 존재라면 잘 통한다고 한다.\n사랑이나 애정을 모르는 존재라면, 별로 통하지 않는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4041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여름과 연관된 다양한 이야기를 읽은 결과,\n추리 소설과 호러 소설, 더 나가서 호러 영화도 \n어느 정도 잘 알게 된 무라사키 시키부다.\n여름이 끝나면, 평소의 도서관 사서, 무라사키 시키부로\n금세 돌아올 터였지만……\n\n의외로, 마음에 들어서 계속 입고 있을지도 모른다.\n물론 평상복으로서가 아니라,\n지하 도서관의 깊은 곳에서, \n혹은 접수처 뒤의 프라이빗 에어리어에서, \n몰래 갈아입고 즐기는 것이다.\n\n혹시 우연히 목격하면, \n“사양하지 말고 평상복으로 입어도 괜찮아” 라고 말해 보자.\n분명 기뻐할 것이다.\n\n“사양하지 말고 사람들 앞에서 코스프레를 해도 괜찮아” \n라고 말하면, 그게 아니라며 어째서인지 코스프레임을 \n부정하는 무라사키 시키부를 볼 수 있을 것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404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스코틀랜드에 전해지는, 실 잣는 요정.\n\n목화나 아마 섬유에서 실을 잣고, 천을 짜서,\n옷을 만든다고 알려져 있다.\n\n기본적으로 허리가 굽은 노파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n그 몸은 무척 작아서, 인간 어린아이 정도의 크기다.\n\n신부 수업을 하는 여성을 돕는 요정이기도 하며, \n결혼을 앞두고 분주한 신부를 위해, 대신 신부 의상을 \n만들어 주는 꿈의 브라이덜 페어리.",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3001009], "script": {}, "svtId": 4042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Lostbelt No.6 클리어 및 인연 Lv.1에서 개방", "comment": "신장/체중: 50~60cm・10~20kg\n출전: 브리튼 섬 요정사\n지역: 스코틀랜드\n속성: 중립・선 성별: 여성\n“신부, 좋지~! 폭신폭신하고 반짝반짝,\n 꽃처럼 예쁘고, 새처럼 눈부시다니까?\n 좋아하지 않을 이유가 없잖아!”",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3001009], "script": {}, "svtId": 4042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Lostbelt No.6 클리어 및 인연 Lv.2에서 개방", "comment": "〇요정국 브리튼에서의 하베트롯\n\n실 잣는 요정으로서 ‘단장’에 등장.\n구세주 토네리코와 함께 브리튼의 분쟁을 수습했다.\n\n요정력 400년에 레이시프트해 온 마슈와의 만남으로 \n운명이 크게 변한…… 아니, 운명을 전력을 다해 극복한 요정.\n\n구세주 토네리코와 초대 요정기사가 표면 무대에서 \n사라진 뒤, 혼자 브리튼을 돌면서 결혼식이란 문화를\n퍼트리고, 많은 신부를 꾸며주었다.\n\n요정력에서 여왕력으로 바뀔 무렵, 북부의 뒤틀린 굴속에서\n스스로 돌로 변하여 2019년 만남의 때까지 계속 \n잠들어 있다가, 셰필드에서 시치미 떼는 얼굴로\n마슈를 도운 뒤, 칼데아의 마스터를 오크니까지 \n안내하고 자신의 선택을 받아들였다.\n \n이문대에서는 토틀롯이라는 이름이었지만, \n마슈가 범인류사에서의 하베트롯 전승을 알려주자 \n그 삶을 동경하게 되어, 석화의 잠에서 깨어난 뒤에는 \n하베트롯이라고 자칭하게 되었다.\n \n  ◆\n\n원래는 날개의 씨족의 망나니였으며, 토네리코와의 \n일대일 대결에서 패배한 뒤에는 동료로서 동행했다.\n\n(본래는 실 잣는 요정이었을 테지만, 이문대에서는\n 인간 신부의 결혼을 도울 수 없었기 때문에,\n 그 ‘존재 방식의 차이’에 괴로워했고, \n 그 갈 곳 없던 감정이 토틀롯을 망나니로 만들었다)\n\n이후, 구세주 토네리코와 함께 싸운 \n초대 요정기사 토틀롯으로서 활약한다.\n\n또한, 단장에서 마슈의 방패에는 ‘마슈’라고 분필로 \n적혀 있었다고 말했지만, 그것은 하베트롯이 한 짓이다.\n보여 달라며 방패를 빌린 순간, \n재빨리 ‘마슈’라고 적은 것이다. \n\n재단용품이기도 한 분필로 적혀있던 것이 그 증거.",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3001009], "script": {}, "svtId": 4042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Lostbelt No.6 클리어 및 인연 Lv.3에서 개방", "comment": "〇성격\n\n내향적・능동적.\n그다지 자기주장은 하지 않지만,\n해야 할 일・하고 싶은 일을 파워풀하게 한다.\n선한 사람을 좋아하고, 악한 사람을 싫어한다.\n\n그렇지만 본인은 중립이라, 선악의 구별은 해도 \n어느 쪽이 위고 어느 쪽이 아래인지 단정하지는 않는다.\n하베트롯은 기본적으로 타인을 증오하지 않기 때문이다.\n\n평화는 “편해서 좋다”.\n다툼은 “힘드니까 좋지 않다” 라는 가치관. \n기본적으로 즐겁게 재봉일을 할 수 있으면 해피한 요정.\n \n이문대의 하베트롯은 ‘신부를 꾸며주는’ 문화가 \n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에 기억 용량에 문제가 발생했었지만,\n본래의 하베트롯은 작은 요정이면서도 무척 현명하다.\n\n그리고, 이문대든 범인류사든 공통사항으로서, \n무척 정이 많다.\n\n대개 요정과 엮인 인간은 지독한 꼴을 당하기 마련이지만,\n하베트롯은 철저하게 ‘신부를 수호한다’는 요정관을 \n지키고 있다. \n\n설령 그 신부에게 꺼림칙한 과거가 있거나 \n어떠한 죄가 있다고 해도. 신부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n하베트롯은 자신을 희생해서 \n신부를 행복한 결말로 이끄는 것이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3001009], "script": {}, "svtId": 4042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Lostbelt No.6 클리어 및 인연 Lv.4에서 개방", "comment": "〇행운의 실잣기: A\n하베트롯이 자은 실은 행운을 부르고, \n그 실로 짠 옷을 입은 자는 즉시 건강해진다고 한다.\n무병식재, 건강 제일의 부적.\n회전이 빨라서 아군에게 가벼운 마음으로 걸 수 있다.\n \n〇조봉의 실잣기: B\n재봉 업무에서 급한 용건이야 일상다반사.\n신부의 무리한 요구에 응하기 위해, \n하베트롯은 하루만에 드레스를 만들어내는 일도 있다.\n“무지무지 빨라지는 거라구!”\n\n〇신부의 수호자: EX\n그 어떤 역경, 어떤 트러블, \n어떤 불합리한 일이 일어나더라도, \n신부를 바아아아안드시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 \n하베트롯의 요정관.\n\n혼자서 다양한 지원 효과를 부가한다. 여성에게만 사용 가능.\n\n“나는 남자 신부가 있어도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3001009], "script": {}, "svtId": 4042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Lostbelt No.6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너에게 잣는 시간의 수레바퀴’\n랭크: EX 종별: 대군보구\n사정거리: 1~99 최대포착: 30인\n\n스핀스터・하베트롯.\n또 다른 이름은 하베냥포.\n\n본래 하베트롯의 보구는,\n‘신부에게 보내는 물레(브라이덜 스핀휠)’라는\n신부를 돋보이게 하는 드레스이지만, 어떠한 사정에 의해\n이쪽의 ‘엄청난 대포로 엄청난 탄환을 쏘는 것’이 되었다.\n\n(칼데아에 소환된 하베트롯은 범인류사의 하베트롯이기에, \n 어째서 자신이 이런 무기를 혼의 중심에 두고 있는지, \n 그 이유를 알지 못한다)\n\n하베트롯이 사용할 때, 마력노심 대신에 플라이휠을 \n이용해 마력을 발생시키고, 단추를 레일건 형식으로 쏘는 \n물리 병기가 된다. 천수의 개념은 부가되지 않는다.\n \n  ◆\n\n하베트롯이 타고 있는 실 감는 바퀴(스피닝 휠)의 \n내용물은 ‘망가진 블랙 배럴’이다.\n(하베트롯은 블랙 배럴을 감추기 위해, 하늘하늘한\n 천으로 위장하고 있다)\n\n사실 요정인 하베트롯에게 최신 기계인 블랙 배럴은 \n소지하는 것만으로 독이 된다.\n\n그것을 최후까지 소중하게 보관한 것은, \n오로지 “마슈에게는 언젠가 이것이 필요해진다”는\n직감이 있었기 때문.\n\n하베트롯은 친구인 마슈의 미래에 선물하기 위해, \n블랙 배럴을 계속 지키고 있었던 것이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3001009], "script": {}, "svtId": 4042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Lostbelt No.6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〇요정 하베트롯\n\n범인류사의 하베트롯이든, 이문대의 하베트롯이든, \n그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n\n이거다, 싶은 여자아이(행복한 신부가 될 권리가 있다고\n하베트롯이 느낀 자)를 발견하면 하여간 돌봐주고, \n서포트한다.\n\n그런 여자아이를, 하베트롯은 ‘나의 신부’라고 부른다.\n꾸며준 신부가 결혼하고 나면 바로 다음 신부를 찾고, \n돕고 있는 신부가 있을 때라도 예쁜 아이를 발견하면 \n그쪽에도 푹 빠지기 때문에, 쉽게 반하는 성격이라는\n말을 듣고 있다.\n\n그다지 말로 표현하지는 않지만, 헌신의 화신.\n자신의 행복보다 신부의 행복을 소중히 여기는, \n자기희생의 요정.\n \n  ◆\n \n하베트롯이 신부를 ‘보물’로 취급하는 것은, \n자신이 영원히 ‘어른’이 될 수 없는 요정이기 때문이다.\n\n사실은 자신이 신부가 되고 싶지만, 그것은 이뤄지지 않기에,\n하다못해 자신이 한눈에 반해 버릴 만한 아름다운 소녀들의\n미래를 지키려 하고 있다.\n\n보상심리, 혹은 “언젠가 이 몸…… \n아니, 나도 그렇게 되면 좋겠다~”라는 \n찬란히 빛나는 꿈인 것이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4043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고대 중국의 명군사.\n성은 강, 이름은 상, 자는 자아, 혹은 아.\n\n황하의 지류인 위수 북쪽 강변에서 낚시하던 중에\n주나라의 문왕(서백창)과 마주치고,\n그야말로 주나라의 선군 태공이 바란 현자라 하여\n‘태공망’이라는 호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n\n문왕 및 무왕을 도와 은 왕조의 타도에 진력하고,\n그 공으로 제후가 되어, \n춘추전국 시대의 대국・제나라의 시조가 되었다.\n사상부, 강태공, 강자아라고도 불린다.\n\n명나라 시대의 소설 ‘봉신연의’에서는\n초상적인 능력을 지닌 존재── 도사로 이야기되고 있다.\n\n“아깝네~\n 캐스터로 불려 왔으면,\n 나는 틀림없이, 그랜드 캐스터였을 텐데~”\n\n라는 게 본인의 주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4043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179cm・63kg\n출전: 역사, ‘사기’, ‘봉신연의’ 등등\n지역: 중국\n속성: 중립・선 성별: 남성\n“엎질러진 물은 다시 주워 담지 못한다”라는 \n 어원과 연관이 있지만……\n\n그 말을 들으면, 조금 슬픈 표정을 짓는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4043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주나라의 군사, 무장이자 원시천존의 제자. 도사.\n\n고대 중국, 은나라 말기의 전란을 배경으로 펼쳐진,\n선경과 인계를 말려들게 한 대살신(인)──\n\n즉, ‘봉신’의 집행자로서 활동했다.\n\n최종적으로는 역사대로, \n문왕 및 무왕을 도와 도사이면서도 군사로서 군세를 지휘,\n은 왕조의 타도에 헌신. \n\n후에 대국인 제나라의 시조가 되었다.\n\n○원시병법: A+\n병법이 학문의 체계로서 성립되기 이전에 \n전략・전술을 스스로 짜내고, \n구사한 인물이 태공망이라고 한다.\n\n무경칠서로 꼽히는 고대 중국의 병법서 ‘육도’와 ‘삼략’을\n저술했다고 전해지기도 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4043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기승: A+\n태공망은 신수 랭크의 환상종마저 자유자재로 탈 수 있지만,\n용종 만큼은 “그런 거 무리라고요!”라고 한다.\n\n○봉신집행: B\n‘봉신’의 집행자로서의 모습.\n신성 특공, 마성 특공.\n\n○사상건문: EX\n태공망은 도교의 최고 존재・원시천존의 제자, 즉 도사다.\n\n서양마술과는 전혀 다른 동방의 사상마술과 관련된 \n사상건문을 지니고 있으며, 선술과 방술(도술)이라고 \n칭하며 사용하는 모양.\n\n기원전 1000년쯤의 인물이며, 사상반의 특권 영역에도 \n액세스할 수 있다는 태공망의 그 술법은, \n이른바 ‘신대의 사상마술’이라고 불러야 할 것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4043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의룡신수・사불상’\n랭크: A 종별: 대군보구\n사정거리: 0~50 최대포착: 600인\n\n신수. \n‘봉신연의’에서는 태공망이 기승한다고 이야기되고 있다.\n사불상 군은 용종의 일종이라고 다른 선인들은 \n이야기하는 듯하지만,\n\n“용종이라면 제가 탈 수 있을 리 없잖아요”\n\n라고 태공망은 말한다.\n\n상시 발동형의 기승용 보구이지만,\n일시적으로 용 같은 거대한 마력을 두르고,\n모습을 바꾸고, 하늘을 달리고, 때로는 적군을 불사른다.\n\n본작에서는 변신과 공격은 하지만, 진명해방에 의한\n대군섬멸급의 힘은 기본적으로 사용되지 않는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4043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타신편’\n랭크: EX 종별: 대신보구\n사정거리: 0~90 최대포착: 1~800인\n\n타신편.\n신을 때려눕히는 편(봉).\n‘봉신’의 집행자로서의 태공망에게 주어진 보구.\n\n봉신집행 스킬의 근원은 이 보구인 것으로 여겨진다.\n이전에는 사용 제한이 있던 모양인데,\n영령으로서 현계했을 때는 제한이 사라진 듯하다.\n\n진명해방 때에는 거대한 사이즈의 타신편이 하늘로부터 \n날아와 지상과 함께 적을 꿰뚫는다.\n\n이것이야말로 진명해방에 의한 보구의 위력이라고 \n본인은 말하지만, 사상건문을 이용해 극히 일시적으로 \n사상반의 특권 영역에 접속하여 신선급의 마술 공격을 \n날리는 것일 가능성이 있다.\n\n혹은 수행 끝에 신선으로 변한 자기 자신의 힘을 \n끌어다 쓰고 있다는 의혹도 있다.\n이 경우, 라이더 태공망은 당연히 영령의 좌에서 \n찾아왔다는 스탠스를 취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신선인 \n‘본존 태공망’의 분령이 서번트화한 존재라는 이야기가 된다.\n\n실제로는 어떤지……\n태공망은 말하지 않는다.\n자신도 잘 모르는 것일지도 모른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001101], "script": {}, "svtId": 4043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비영장생존권 퉁구스카 생추어리 에필로그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태공망은 퉁구스카에 현계하면서\n달기와의 재회, 아니, 달기 퇴치에 의욕적이었지만,\n코얀스카야는 설마 했던 완전히 다른 인물이었다.\n\n그 일에 관해……\n태공망은 딱히 감상을 말하지 않는다.\n실망했다고도, 안심했다고도 말하지 않는다.\n\n그저, 애매한 미소를 지을 뿐이다.\n예상이 빗나가서 미안하다고 말해라, 라며\n니키티치가 추궁해도 단호하게 미소만 지을 뿐이다.\n\n◆\n\n과거, 태공망이 달기와 마음을 나누었다는 기록은 없다.\n‘봉신연의’에서 이야기하는 대로, 그는 달기를 쓰러트리고\n천수를 다한 은 왕조를 타도했다.\n그와 함께 싸웠던 동료들도 입을 모아 말할 것이다.\n태공망이 달기에게 농락당하다니 \n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 라고.\n\n실제로 그는 농락당하지 않았다.\n오히려 달기에게 미움받았고,\n결국 태공망은 그녀를 직접 쓰러트렸다.\n\n“농락? 설마요.\n 그 여자에게 그런 말을 했다간 살해당할 겁니다.\n 다만, 그러네요.\n ───그 여자는 아름다웠다. 그것만은 사실입니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4044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러시아의 영웅 서사시 빌리나에 기록된 용사,\n보가트리 중 한 명.\n드래곤슬레이어.\n\n전설의 명군 ‘태양의 군주’ 키이우 대공 블라디미르를\n섬기는 용사들 중에서도, 최강의 용사 무로메츠 다음가는\n제2의 용사로 불리는 강건한 젊은 무사다.\n\n사악한 삼두룡 즈메이・고리니치를 퇴치하고\n키이우의 공주를 구출한 일화와,\n아내 나스타샤에 관한 일화 등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n\n전승에 따르면 남성이다.\n본인도 “니키티치는 남자다”라고 말한다.\n하지만 현계한 그 모습은─── 여성으로 보인다.\n\n그 점을 지적하면,\n“뭐, 그렇군.”\n이라는 대답이 돌아온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4044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165cm・50kg (귀 포함)\n출전: 러시아 영웅 서사시 (키이우 가권)\n지역: 러시아, 우크라이나\n속성: 중립・선 성별: 여성?\n말버릇은 “할 수 있다”.\n웬만한 일은 다 할 수 있는 모양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4044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당당하고 자신감으로 가득한 젊은 무사.\n\n그다지 말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n“자신이 할 수 없는 일은 그리 많지 않다.”\n라는 강한 확신이 온몸에 가득 넘쳐흐른다.\n자신감 과잉과 종이 한 장 차이의 아슬아슬한 영역이지만,\n웬만한 자신감 과잉과는 달리, \n“할 수 없는 일은 할 수 없다”라고 \n말할 수 있는 냉정함도 겸비했다.\n\n판단이 빠르다.\n전혀 망설이지 않는다.\n한번 판단하면, 바로 행동으로 옮기기 때문에 \n집단행동에는 그리 적합하지 않다.\n\n그래서, 집단행동을 할 때는 왕이나 지휘관에게 모든 것을 \n맡기고, 자신은 너무 깊이 생각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n\n자신감으로 가득하고, 결단력이 뛰어나기에,\n역시 단독행동에 맞는 기질이다.\n단독으로 하는 모험과 척후 임무에 \n어울리는 영령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4044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빌리나에서 이야기하길───\n귀족 가문에서 태어난 도브리냐 니키티치는\n홀어머니의 사랑을 받으며,\n우아하고 아름다운 젊은이로 자랐다.\n\n그에게는 세 가지 금기가 있었는데……\n모험심에 사로잡힌 그는, \n다마스쿠스 강으로 만들어진 무구를 들고나와\n차례차례 금기를 깨며, 다양한 모험을 펼쳤다.\n\n최종적으로는 놀랍게도 삼두룡 즈메이・고리니치를\n두 번이나 쓰러트렸고, 두 번째로 승리했을 때는\n키이우 대공의 조카인 자바부시카 공주를 구출했다.\n\n그리고 용을 퇴치한 보상으로서 공주를 아내로───\n맞이하는 건 도브리냐 니키티치가 바라지 않았다.\n\n그가 반려로 삼은 여성의 이름은 나스타샤.\n\n러시아의 영웅이자 거인 미크라 세랴니노비치의 딸 \n‘나스타샤 미크리슈나’라고도, \n한결같이 남편의 귀환을 계속 기다렸던 전설로 유명한 \n젊은 아내 ‘나스타샤 니크리슈나’라고도 전해진다.\n\n미크리슈나판의 일화에서는\n삼두룡 즈메이・고리니치와 싸운 뒤에 그는\n여자 거인이자 영웅인 나스타샤와 결투하지만 패배하고,\n그녀의 파우치에 갇힌다.\n\n그 후, 그와 나스타샤는 결혼하기에 이른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4044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전설상에서 니키티치는 여성이 아니다.\n남성이다.\n\n그런데 어째서 현계한 라이더,\n도브리냐 니키티치는 여성인 걸까?\n\n본인은 침묵하며 말하지 않는다.\n여기서 어느 칼데아 직원은 세 가지 가설을 세웠다.\n\n첫 번째 설은 기사왕 아서 펜드래곤으로서 \n알려진 영령 알트리아처럼,\n전설과 과거의 현실이 달랐다는 것. 단순 명쾌하다.\n\n두 번째 설은 보구의 형태로 거두어진 \n사악한 용종 즈메이・고리니치의 미처 다 억제하지 못한 \n악성이, 저주의 형태로 영기를 왜곡시킨 것이 아닐까 하는 것.\n가능성 있는 이야기이긴 하다.\n\n세 번째 설은 니키티치 본인이 아니라, 아내다.\n나스타샤(본 작품에서는 미크리슈나와 \n니크리슈나 양쪽의 성질을 다 보유한 것으로 본다)가 \n진명을 위장한 상태로 현계했다는 것이다.\n\n그 경우 젊고 예의 바른 남편 니키티치가 현계해서\n여자들이 들러붙는 것을 나스타샤가 염려했다든가, \n칼데아식 소환 쪽에 뭔가 트러블이 있었다든가……\n등등의 이유를 생각해 볼 수 있다.\n\n어느 쪽이든 일정한 설득력은 있지만, 진위는 불명.\n적어도 영령 도브리냐 니키티치는\n용살의 영웅 도브리냐 니키티치 본인으로서 행동하고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4044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영원한 젊은 무사: B+\n도브리냐 니키티치는 항상 생기발랄하다.\n니키티치의 애마에게는 “타는 자를 늙지 않게 한다”는 \n힘이 있다고 여겨진다.\n\n본래는 ‘천성의 육체’ 스킬 혹은\n‘홍안의 미소년’ 스킬의 효과를 포함한 스킬.\n\n○벨자・다마스크: A\n제2보구 ‘하얗게 빛나는 용살무구’가 스킬로서 표현된 것. \n도브리냐 니키티치가 지닌 무기와 방어구, \n장비들의 위력을 나타내는 스킬.\n\n○벨자・부르코: EX\n제3보구 ‘하얗게 빛나는 나의 애마’,\n즉, 기승이 스킬로서 표현된 것.\n니키티치의 애마(용)는 잘 떠든다.\n(애마에게서 유래된 힘은 이미 니키티치의 특성에 \n 포함된 것으로 간주하고, \n‘영원한 젊은 무사’ 스킬로서 분리되어 있다)\n\n‘사룡이 와서 죄를 토한다’\n랭크: A 종별: 대인/대군보구\n사정거리: 1~50 최대포착: 1인/200인\n\n즈메이・고리니치.\n제1보구.\n전설의 삼두룡 고리니치를 일시적으로 소환,\n불꽃의 숨결×3으로 대상을 불태운다.\n\n게다가 그것만으로 만족하지 않고,\n도브리냐 니키티치 본인이 “빈틈이 있다”라는 듯이 \n대상에 접근해서, 묵직한 다마스쿠스 강 무기로 공격한다.\n설령 3중의 드래곤 브레스를 버틴다고 해도,\n결정타로 들어오는 초중량 무기의 타격 앞에서는\n그 어떤 맹자라 할지라도 무사하지는 못할 것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001101], "script": {}, "svtId": 4044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비영장생존권 퉁구스카 생추어리 에필로그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어째서, 그 자리에 영령이 현계할 수 있었느냐고?\n억지력의 구현에 의한 것인가?\n어떠한 기적에 의한 것인가?\n성배전쟁으로 분류되는, \n어떠한 소환의식에 의한 것인가?\n\n여하튼, 본인이 말하지 않으니 사실은 불명이지만,\n도브리냐 니키티치 혹은 도브리냐 니키티치를 \n자처하는 이 영령은, 1908년의 퉁구스카 대폭발 직후,\n현지를 방문했을 가능성이 있다.\n\n그곳에서 이 영령은, \n생명으로서 막 성립한 비스트의 유체에, \n이름을 붙였다고 한다.\n\n이름은, 야스카야.\n\n이 설이 사실이라고 한다면,\n아홉 개의 꼬리를 지닌 인류악, \n금색백면의 판박이가 된 타마모비치 코얀스카야의……\n‘코얀스카야’ 부분의 이름을 붙여준 자가 \n이 영령이라는 말이 될 것이다.\n\n◆\n\n하여간 칼데아에서 니키티치는,\n코얀스카야를 신경 쓰고 있다.\n\n빛의 코얀스카야도,\n어둠의 코얀스카야도,\n여하튼 신경 쓰고 있다.\n\n거기다, 두 사람을 “쌍둥이 같은 뭔가”로 생각하고 있다.\n그리고, 기회가 있으면 사이좋게 지내고 싶은 모양이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4045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수영복으로 갈아입은 것으로 라이더의 영기가 된 카이니스.\n고르돌프에게 고용된 임시 보안 요원이라는 포지션.\n\n여름의 칼데아 임시 보안 요원으로서 임무를 수행하면서,\n틈틈이 나름대로 여름을 즐길 생각이다.\n\n랜서 영기라면 해변에 혼자 다가가는 일은 전혀 없겠지만, \n이번 영기로는 “잠깐 다녀올게”라며 서핑보드를 들고\n바다로 들어가는 일도 없지는 않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4045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174cm・59kg\n출전: 그리스 신화\n지역: 유럽\n속성: 중립・여름 성별: ―\n바다를 싫어하는 것은 여전하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4045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수영복으로 갈아입음으로써 카이니스의 영기는 변화했다.\n성격에 근본적인 변화는 없지만……\n\n굳이 말하면, 여름의 칼데아 임시 보안 요원으로서 \n고르돌프에게 고용된 결과, \n평소보다도 비교적 친해지기 쉬워진 모양.\n\n실제로, 별로 시비를 걸어 오지 않는다.\n(전혀 안 거는 건 아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4045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기승: EX\n카이니스의 탑승물은 수룡───\n전설상의 큰 바다뱀(시 서펀트)이며,\n용종의 아종이다.\n아종이라고 해도 용종을 자유자재로 탈 수 있기에, \n기승 스킬의 랭크는 규격 외가 된다.\n\n○비치 크라이시스(포세이돈): EX\n비치 플라워, 비치 크라이시스 등의 여름 영기 스킬과 \n비슷하면서도 다른 스킬.\n\n아름답게 완성된 숙녀의 모습에 이끌린 자는,\n모조리 해신의 저주를 받는다.\n\n“평소에 비해 노출도가 달라진 것도 아닌데, \n 어째서 이런 스킬이?”라고 말하면서 퍼거스는 저주받았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4045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해왕류: B\n야규 타지마노카미와 함께 공동 개발한 오리지널 전투술.\n물가에서의 전투에 특화되어 있다.\n\n카이니스 왈 “이런 건 놀이야, 놀이.”\n\n절차탁마해서 만들어 낸 것도 아니고, \n이후 세대에 남는 것도 아니다.\n좀 해볼까, 으음, 해보자, 라면서 시도해 봤을 뿐인\n짓궂은 장난. 한여름의 꿈.\n\n○서머 타임・컴뱃: B+\n여름의 칼데아 임시 보안 요원으로서의 \n마음가짐이 형태가 된 스킬.\n전투성능의 증강. \n특히, 물가에서의 전투 시에는 추가 보너스가 더해진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4045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질주하라, 나의 바닷빛 송곳니’\n랭크: B+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50 최대포착: 1인\n\n시 서펀트・스톰 블루.\n탑승물인 수룡으로 해면을 질주하면서 전력 투척.\n투척된 작살은, 수룡 같은 형태의 마력을 \n휘감으면서 대상을 직격, 파괴한다.\n물가에서의 진명 해방 시에는 공격력이 강화된다고 한다.\n\n또한, 사용되는 작살은\n랜서 때의 보구 ‘해신의 삼지창’이 변화한 것.\n3차 재림 시의 외견을 통해 그 편린을 엿볼 수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4045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올해 여름의 나는 칼데아에 고용된,\n 임시 보안 요원이야───”\n\n본 영기의 카이니스에게는 그런 의식이 강하다.\n고르돌프가 직접 의뢰했기 때문이다.\n\n그래서, 마스터에 대해서도 다른 수영복 영령에 대해서도, \n조금 보호자적인 시점을 품고 있지만……\n얼핏 보기에는 알기 어려워서,\n평소 그대로의 카이니스로 보이는 것이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4046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새로운 할로윈, 새로운 히로인.\n열광적인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컴백한,\n전설의 할로윈 서번트.\n\n“이번의 엘리자베트는~♪\n 평범한 아이돌이 아니야~♪\n 노래하고~ 춤추는~ 뮤지컬한~♪\n 슈퍼 아이돌이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4046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154cm・44kg\n출전: 할로윈 라이징!\n지역: 헝가리\n속성: 혼돈・노래 성별: 여성\n노래 속성은 중용 속성에 준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4046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본래의 엘리자베트가 더욱더 메르헨으로 내달린,\n사랑을 사랑하고 꿈을 꿈꾸는 소녀 신데렐라.\n팝 아이돌에서 뮤지컬 아이돌로 변신.\n\n그러니까~ 자주~ 노래하는 거야~♪\n또한 이 영기의 전 단계 상태로서,\n번데기 상태…… 소박한 옷을 입은,\n이야기 초반의 신데렐라 같은 모습이 된다.\n\n어느 시점에서 왕자가 한눈에 반했다고 판단되면,\n영기는 드레스를 입은 모습으로 변화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4046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기승: EX\n기승의 재능.\n신데렐라라서 자동적으로 호박 마차를 탈 수 있다.\n무척 강하다.\n\n○스노우 화이트 프린세스: B\n엘리자베트가 흡수한 메르헨 인자 중 하나.\n출전은 물론 ‘백설공주’.\n\n○레드 후드 슬라이서: A\n엘리자베트가 흡수한 메르헨 인자 중 하나.\n출전은 물론 ‘빨간망토’.\n\n○글래스 신데렐라: EX\n엘리자베트가 흡수한 메르헨 인자 중 하나.\n출전은 물론 ‘신데렐라’.\n\n기승 스킬을 제외한 상기의 세 스킬은 모두,\n동화의 인자를 흡수한 엘리자베트에 의해 \n만들어진 유니크 스킬이다.\n\n전부 어떠한 디메리트를 내포하고 있지만, \n그렇기에 강력하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4046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동화자설마양’\n랭크: D++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10 최대포착: 10인\n\n페어리 테일・에르제베트.\n동화 속의 악역에 대한 공포와 주인공을 향한 동경을 \n힘으로 변환한 공격 보구.\n\n동화의 지명도에 따라서 위력이 증감하지만, \n현재의 세계에서는 거의 확실하게 \n중~최대 위력을 발휘한다.\n\n또한 엘리자베트 주위에\n동화와 관련된 서번트가 있으면 있을수록,\n공격수단도 늘어간다.\n\n이상의 두 가지 특징에 의한 ‘+’ 요소가, \n본래의 낮은 위력을 커버한다.\n\n또한 이 ‘동화 속성’은\n어디까지나 엘리자베트의 주관에 달려 있으므로,\n이의가 있는 서번트는 각자 엘리자베트에게 문의할 것.",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4046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드디어 부활한 할로윈 엘리자베트.\n이번에는 동화 요소를 끌고 와서, \n세계 최고의 프린세스인 신데렐라를 그 몸에 흡수했다.\n아이돌・신데렐라・페어리 테일.\n전 세계의 아이들이 사랑하고 동경하는 \n세 가지 요소를 흡수한 그녀에게 무서운 것은 없다.\n\n“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또 언제나와 같은 엘리자베트야……”\n“그래. 다양한 엘리자들이 겨루는 시대에서 살아남으려면……”\n“뮤지컬이네……!”\n\n이리하여 엘리자베트는 전투 중에 노래하고,\n대화 중에 노래하는 것이다.\n\n그리고 타마모(가칭)는 말없이 귀마개를 꺼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4046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할로윈 라이징!’에서 부활한 엘리자베트지만, \n사실은 신데렐라에 관해서 그렇게 연연하지는 않는다.\n\n그녀가 바라는 것은 상징으로서의 프린세스.\n엘리자베트에게는 아름다운 드레스가 본질이며,\n그 존재 자체를 흉내 낼 생각은 없다.\n\n가까운 곳에 왕자님 같은 존재도 있고,\n유리 구두도 잃어버리지 않았으므로\n누군가가 찾으러 올 일도 없다.\n\n애초에, 왕자님을 원하면 호박 마차에 올라타서 \n포박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n\n또한, 엘리자베트 신데렐라의 세계 설정에서,\n계모와 의붓언니는 존재하지 않는다.\n학대받는 순간, 10배로 갚는 고문 기술이 작렬하고,\n비명 이외에는 흔적도 남기지 않기 때문이다.\n\n그것은 이미, 유리 구두를 신었을 뿐인\n평범한 엘리자베트 아닌가? 라는 지적도 있는데,\n대략 그 말이 맞긴 하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404601,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보구 강화 전용 영기.\n대상 서번트의 ‘보구 Lv.’을 올리기 위한\n보구 강화 소재로써만 사용할 수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4047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비잔틴 제국, 또는 동로마 제국이라고 불리던 국가,\n그 최후의 황제다.\n\n그의 죽음과 수도 콘스탄티노플의 함락으로\n한때 로마라고 불리던 위대한 제국은\n완전한 종언을 맞이했다고도 할 수 있다.\n\n낙일의 제국에서 마지막 순간까지 싸웠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4047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171cm・73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유럽\n속성: 질서・선 성별: 남성\n평소에는 온화한 어조를 유지하려 노력하고 있지만,\n정말 급할 때에는 어조가 살짝 거칠어진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4047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고귀한 풍모를 지닌, 온화한 지식인.\n어딘지 모르게 깨끗이 단념한 느낌이 풍기지만, \n본인은 “그건 그렇다고 해도 전력을 다해 싸우겠다”라고 \n결의하고 있다.\n\n다만 그 결의를 타인은 별로 느끼지 못한다.\n\n이것은 그가 제국 최후의 황제, \n다시 말해 나라와 함께 멸망한 영웅이기 때문일 것이다.\n\n“이건 멸망하겠군”, “이건 지겠군”이라는 확신과,\n“그렇지만 전력을 다해서 싸워야만 한다”라는,\n옆에서 보면 모순된 심리가 그에게는\n당연한 이치인 것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4047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하기아 소피아의 기도: C-\n하기아 소피아 대성당의 수호를 획득한다.\n아쉽게도 현대에는 그다지 큰 효과는 기대할 수 없다.\n\n○낙일의 제국: EX\n비잔틴 제국(동로마 제국) 최후의 황제.\n콘스탄티누스 11세는 로마 제국 최후의 황제이며, \n콘스탄티노플이 메흐메트 2세에게 함락되었을 때, \n로마라는 이름을 물려받는 나라의 명맥이 \n완전히 끊어졌다고 할 수 있다.\n\n○종언특권: C\n황제특권의 아종 스킬.\n본래 지닐 수 없는 일부의 스킬도 본인이 주장함으로써 \n단기간 동안 획득할 수 있다.\n최후의 황제인 그는 폭 넓은 특권을 지닐 수는 없으며, \n더구나 특권을 행사할 때마다 많은 마력을 낭비한다.\n하지만 마지막에 일개 병사로서 전장에 사라진 \n콘스탄티누스는 타인에게 그 특권을 양도할 수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4047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맹세하는 것은 삼중의 귀벽’\n랭크: B+ 종별: 대군보구(자신)\n사정거리: 1 최대포착: 7000명\n\n테오도시우스 콘스탄티누스.\n콘스탄티노플을 난공불락이라 불리게 만든,\n삼중방벽의 의사 강림 보구.\n최대 포착 7000명이라는 광범위한 수호를 약속하는 \n보구지만, 인원이 늘면 늘수록 함락될 가능성도 높아지며\n부여되는 방어도 약해져 간다.\n실제로 강고한 수호를 행사하려면 1000명 정도가\n한계일 것이라는 것이 콘스탄티누스의 판단이다.\n\n칼데아에 소환된 그는, 마스터와 파티에게만 \n보구를 활용함으로써 더욱 견고한 요새를 만들어낸다.\n\n제국 최후의 황제라는 이유도 있어서,\n그가 살던 시대의 200년 전후 정도의 유럽인 한정으로\n피아 관계없이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n단, 그 영향은 신앙심의 깊이에 따라 변동하며,\n다른 종파의 상대에게는 기본적으로 통용되지 않는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4047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콘스탄티누스 11세는 비잔틴 제국(동로마 제국이며, \n본인들은 로마 제국의 후예라고 주장하고 있었다) \n최후의 황제다.\n\n비잔틴 제국은 과거에는 교역의 요충지로서 번영했었지만 \n동서의 종교 대립 및 오스만 제국의 맹공 앞에 쇠퇴 일로를\n걸었고, 그가 황제에 즉위한 시대에는 이미 영토가 \n콘스탄티노플과 그 주위로 국한된 상태였다.\n\n원래부터 그가 황제가 된 시점에서,\n제국이라고 부르기에는 위태로운 존망의 위기에 처해 있었다.\n팔레올로고스 왕조의 창시자 미하일 8세의 손자의 손자의\n손자에 해당하는 콘스탄티누스 11세와 그 가족은,\n무너지는 궁전의 수선도 하지 못한 채\n가까스로 거주 가능한 한 구획을 근근이 쓰고 있었다고 한다.\n\n그리고 젊은 술탄, 메흐메트 2세는 \n콘스탄티노플의 점령을 결의. 항복을 권유하는 사자를 \n보냈지만 콘스탄티누스 11세는 그것을 내쳤고,\n이때부터 절망적인 농성전이 시작되었다.\n\n콘스탄티누스 11세는 어떻게든 해서 원군을 보내달라고 \n주변 나라들에 호소했지만, 원군을 보낸 나라는 거의 \n존재하지 않은 채 소수의 병사와 용병으로 \n맞서 싸우게 되었다.\n\n10만 대 7000이라고도 전해지는 절망적인 농성전을,\n삼중의 방벽으로 침입을 막고 2개월에 걸쳐 싸워나갔으나, \n끝끝내 함락.\n\n콘스탄티누스 11세도 검을 쥐고 싸웠지만 \n시신의 행방은 묘연하여 알려지지 않았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001222], "script": {}, "svtId": 4047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사상현현계역 트라움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트라움에서\n\n그는 인리를 수호하는 게 아니라, \n인리에 반역하는 측으로서 계역전쟁에 참가.\n범인류사의 존재인 여교황 요한나의 복권───\n즉, 그녀의 실재를 역사에 새기기 위해 싸웠다.\n\n거기에 역사에 버려진 자로서의 분노가 없다, 라고 말하면\n거짓말이겠지만, 그것만으로 계역을 통일시키려는\n뜻까지 품지는 않았을 것이다.\n\n이 황제는 분노도 증오도 아니라,\n과거 헌신을 다했던 자신의 나라를 위해서도 아니라,\n자신이 환상이라는 사실을 이해하면서도 \n여전히 맞서려는 소녀를 위해, \n멸망의 때까지 계속 내달렸던 것이다.\n\n───등 뒤를 돌아본 것은 이별이 아쉬워서가 아니다.\n그저, 모두와 쌓았던 추억을 소중히 하기 위해서.",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4048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에도 시대 후기의, 일본을 대표하는 작가의 1인.\n\n그 저작은,\n‘난소 사토미 팔견전’, ‘춘설궁장월’.\n거기에 ‘경성수호전’, ‘근세설 미소년록’ 등 다수.\n\n당시 매우 큰 인기를 얻은 ‘춘설궁장월’을 포함해,\n우키요에 화가・카츠시카 호쿠사이가 삽화를 \n담당한 작품도 많다.\n\n무사 집안에서 태어나, 그 긍지를 가슴에 품고 있으면서도\n바킨은 천부적 재능을 발휘해 게사쿠 작가로서 \n명성을 떨쳤으며, 일본 최초의 전업 작가이기도 하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4048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157cm・45kg\n출전: 역사\n지역: 일본\n속성: 질서・중용 성별: 여성(육체)\n귀와 꼬리는 장식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4048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진명, 타키자와 오키쿠니.\n필명은 쿄쿠테이 바킨, 아호는 저작당 주인 등.\n자존심이 높으며 규율을 중시하고 꼼꼼한 성격.\n무척 박식해서 동서고금의 역사와 전승을 잘 알았다.\n특히 ‘수호전’ 등의 백화소설을 좋아했다.\n의술, 유학에도 조예가 있다.\n\n에도의 후카가와에서 하타모토인 마츠다이라 노부요시 \n밑에서 사무직으로 일하는 타키자와 오키요시의 \n5남으로 태어났다.\n\n전업작가가 되기 전까지는 마츠다이라 가문이 \n자식들에게 붙인 시동, 하타모토의 종사, 발행소 츠타야의 \n관리자, 신발 상인, 글 선생 등으로 일했다.\n\n24세에 게사쿠 작가가 되기를 결의.\n36세에 교토와 오사카를 여행하며 상류층 문인들과 \n교류하게 된 것을 계기로 삼아, \n이후 정력적으로 요미혼을 간행해 나갔다.\n\n이윽고 전기소설 ‘삼칠전전 남가몽’이나\n장편 ‘춘설궁장월’이 큰 호평을 받아,\n게사쿠 1인자로서의 지위를 확립했다.\n\n풍속화가・카츠시카 호쿠사이와도 친교를 다졌고,\n바킨의 집에 호쿠사이를 3, 4개월 머물게 한 적도 있다.\n바킨 39세, 호쿠사이 47세, 오에이는 6세 무렵의 일.\n바킨은 키가 180cm를 넘은 장신의 남성이었으며,\n호쿠사이 역시 비슷한 180cm였다는 일화가 있으니\n눈에 확 띄는 장신 콤비인 셈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4048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토키무라 미치.\n타키자와 가문에 시집온 쿄쿠테이 바킨의 며느리.\n에도 칸다의 의사 가문에서 태어났다.\n춤을 잘 추는 에도 토박이 마을 처녀였다.\n신부 수업으로서 마츠다이라 가문과\n에도성 오오쿠에서 고용살이를 했다.\n\n바킨이 말년에 실명한 뒤에는, \n미치가 눈과 붓 대신이 되어서 구술필기로 \n집필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었다.\n\n28년에 이른 장편 ‘난소 사토미 팔견전’의 완성은\n미치의 존재 없이는 이야기할 수 없다.\n어려운 한자의 읽고 쓰기를 읽히며\n완벽주의인 바킨의 요구에 응하며 진행한 집필은\n몹시 힘든 일이었지만, 미치는 훌륭하게 해내며 \n기대에 응했다.\n\n서번트 쿄쿠테이 바킨의 시각을 관장하기에\n그 외견의 기초가 되었다.\n\n팔견사.\n사역마인 강아지들은, 뜻대로 되지 않아 희비가\n교차하는 바킨의 창작 행위를 상징한다.\n【인】 신베에. 최연소. 도세츠와 자주 짓궂은 장난을 친다.\n【의】 소스케. 많은 고생을 한 개. \n소극적인 성격이라 손해를 보곤 한다.\n【예】 다이카쿠. 참으로 착한 아이. 조금 걱정이다.\n【지】 케노. 미려하다. 자주 시노와 싸운다.\n【충】 도세츠. 시끄럽고 매우 성격이 급하다.\n【신】 겐파치. 어리지만 굳센 일면이 엿보인다.\n【효】 시노. 위풍당당. \n나쁘게 말하면 뻔뻔스럽고, 유들유들하다.\n【제】 코분고. 먹보. 적당히 먹어라.",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4048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명전자성: B\n이름은 그 자체의 본성을 나타낸다는 뜻의 본래는 불교 용어.\n여기서는 바킨이 작중에 다용한 독특한 명명법을 가리킨다.\n예를 들자면 후세히메의 ‘후세’의 한자를 풀어보면\n‘사람이 개를 따른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n\n이름을 붙이기는 창조의 기도이자 올바름의 주박이기도 하다.\n마술적으로도 진짜 이름의 해명은 대상의 지배에\n빼놓을 수 없다.\n\n○인의팔행: A\n“인・의・예・지・충・신・효・제”\n사람으로서 필수 불가결한 여덟 가지의 몸가짐.\n각각의 문자가 보이는 염주 구슬은\n목숨을 끊은 후세히메 안에서 나와 팔방으로 흩어지고,\n팔견사들이 가지고 태어난 ‘구슬’이 되었다.\n견사들을 운명적으로 만나게 하고,\n신녀・후세히메의 힘을 부여하는 신비한 영적 구슬.\n\n○게사쿠삼매: A\n게사쿠를 쓰는 데 푹 빠진 쿄쿠테이 바킨의 정신없는 나날.\n눈이 먼 시아버지의 버팀목이 된 미치, \n그런 두 사람의 깊은 인연.",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4048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난소 사토미 팔견전’\n랭크: A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 최대포착: 98인\n\n난소 사토미 팔견전.\n신불의 가호를 받아, 야츠후사의 등에 타고\n마음껏 하늘을 달리는 신녀・후세히메.\n\n‘팔견전’ 작중에서 일관되었던 권선징악의 일념은,\n영도의 일격처럼 불굴의 의지가 되어\n적을 쓰러트린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4048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후세히메.\n‘난소 사토미 팔견전’의 등장인물.\n아와 사토미 가문의 시조, 닛타 겐지의 피를 이은\n사토미 요시자와의 장녀.\n\n“적장의 목을 벤 자에게 후세히메를 시집 보내겠다”라고\n요시자네가 장난으로 입에 담은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n기르던 개인 야츠후사와 함께 스스로 토야마에 틀어박혔다.\n\n곧 야츠후사의 영기를 받아 배가 불러왔고,\n아버지에게 부정을 의심받은 후세히메는\n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자결한다.\n\n영기에 감싸인 염주 구슬이 팔방으로 흩어져 날아가고,\n사토미 가문과 인연이 있는 팔견사들에게 깃들었다.\n이후, 후세히메는 뒤에서 사토미 가문을\n수호하는 신녀가 되었다.\n\n고풍스러운 말투를 사용한다.\n긍지 높고 부정을 용서치 않는, 용맹하고 과감한 성격.\n서번트로서의 육체 연령은 이 후세히메에 의한 것이다.\n\n야츠후사.\n같은 ‘난소 사토미 팔견전’에 등장.\n너구리에게 길러진, 아주 거대한 개. \n후세히메를 한결같이 따른다.\n\n사토미 요시자네의 장난을 진심으로 받아들여,\n적장을 토벌하고 그 목을 물고 돌아왔다.\n후세히메의 독경에 의해, 몸에 깃든 적의 원념을 극복한다.\n불운하게도 총을 맞고 목숨을 잃지만,\n사후에는 후세히메와 함께 신의 심부름꾼인 영견이 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500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황금 양털을 가진 아이에테스 왕의 딸로\n달의 여신 헤카테에게 마술을 배웠다. \n영웅 이아손 때문에 나라를 떠나게 되었고,\n긴 방랑 끝에 배신의 마녀라는 낙인이\n찍힌 채 세상을 떠났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5001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63cm・51kg\n출전: 그리스 신화\n지역: 그리스, 코린토스\n속성: 중립・악 성별: 여성\n경험상 잘생긴 남자는 믿지 않는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5001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로브로 얼굴을 가린 여자 마술사. 냉혹하고 잔인하다.\n목적을 위해서는 수단을 가리지 않고\n간계가 특기인 틀림없는 악녀. \n하지만 이 성격은 그녀에게 주어진\n운명의 반동에 의해 만들어진 것. \n끊임없이 배신당한 결과, 이번에는 자신이\n배신하는 입장으로 추락해버린 비극의 여성.",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5001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파계해야 할 모든 부적”\n랭크: C 종별: 대마술보구\n\n룰 브레이커. \n마녀 메데이아의 생애를 형상화한 개념 보구. \n모든 마술을 파계하는 단검. 마력으로 강화된 물체, \n계약으로 이어진 관계, 마력으로 태어난 생명을 \n되돌리는 대마술 보구.",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5001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진지작성: A\n○도구작성: A\n○고속신언: A\n\n마술사로서 필요한 스킬은 모두 A 랭크. \n신화에서 어떠한 위업도 달성하지 않았기에\n평가는 낮지만 마술사로서의 기량은 \n최고수준이라 할 수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5001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잠시 어울려 보면 누구나 알겠지만,\n규중 왕녀였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뚜렷한\n양식과 도덕을 지닌 아가씨. \n‘이 도시 사람은 전부 나의 소유물’\n이라는 등 악인인 척 말하지만\n목숨까지는 빼앗지 않는 것이 그 증거.",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500101], "script": {}, "svtId": 5001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본래는 청순한 여성으로\n푹 빠진 상대에게는 끝까지 헌신하는 재녀. \n하지만 그 상대에게 응석을 부렸다가 도망친\n트라우마가 있어 한걸음 물러선 태도를 관철한다. \n성실한 사람에게 약하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500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15세기 프랑스의 귀족. 자신의 영지에서 \n인근 소년들을 차례로 납치해 능욕, 참살하는 짓을 \n반복했고, 후세의 동화 “푸른 수염”의 모델로 \n알려지게 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5002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96cm・70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프랑스\n속성: 혼돈・악 성별: 남성\n누구보다도 신을 갈구했던 성스러운 괴물.",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5002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깊은 신앙심의 소유자였지만 잔 다르크가 이단으로 \n처형된 것에 깊은 절망을 느끼고 신을 상실한다. \n그의 잔혹한 행위는 (악덕을 벌해야 하는) 신의 부재를 \n증명하는 수단이기도 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5002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나인성 교본”\n랭크: A+ 종별: 대군보구\n\n프렐라티즈 스펠북\n그 자체가 마력로를 지닌 마도서. \n이계의 괴물을 무진장 소환한다. \n\n질 드 레 자신은 정규 마술사가 아니고 \n마술 소양도 없는 대신 이 마도서가 마술을 행사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5002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처음에는 그의 친구이자 \n스승이던 프랑수아 프렐라티와 함께 \n재정난을 극복하기 위한 자금책으로 연금술에 손을 댔지만,\n어느새 당초 목적을 상실하고 악마 소환에 심취하게 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5002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질은 돈을 마련하기 위해 영토를 적국에 팔아넘길지도 \n모른다는 의심을 샀고, 영지를 몰수할 구실로 \n평소의 악행을 단죄받아 처형당한다. \n\n그 잔혹한 행위와 신을 모독한 행위에 대한 규탄은 \n모두 정치상의 명목에 불과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500201], "script": {}, "svtId": 5002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을 너무나도 찬양했기에 신을 의심할 수밖에 없었으며,\n신을 저주하고 헐뜯는 데 집착했던 남자는 결국 \n신의 심판을 받는 일 없이 파멸했다. \n\n그 열의와 실망을 이해하는 마스터만이 그를 \n서번트로 완전히 부릴 수 있을 것이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5003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현모양처를 꿈꾸는 무녀 주술사. \n헤이안 시대 말기, 도바 상황을 모신 절세미녀. \n흰 얼굴에 금빛 털을 가진 구미호가 \n둔갑한 모습이라고도 전해진다. \n\n여러 가지 일로 마지막에는 궁정을 쫓겨나 \n나스노에서 인간들과 일대결전을 펼친 후 \n얌전히 퇴치되었다나 뭐라나.",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5003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60cm・49kg\n출전: 일본 신화. 삼대 요괴 중 하나\n지역: 일본\n속성: 중립・악 성별: 여성\n“네? 여우 무녀에 무슨 문제라도?”",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5003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애인 절찬리 모집 중! \n욕망에 흠뻑 젖은 걸 계통의 서번트이지만, \n근본은 “사람에게 헌신하기”를 원하고 있다.\n\n생전 어릴 적 이름은 미쿠즈메. \n18세에 입궁해 곧 도바 상황을 섬기는 시녀가 되어 \n타마모노마에라는 이름을 얻었다. \n그 아름다운 미모와 박식한 두뇌로 \n차츰 도바 상황의 총애를 받았다고 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5003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수천일광천조팔야진석”\n랭크: D(EX에서 저하) 종별: 대군보구\n\n수천일광천조팔야진석. \n\n거울 모양을 한 보구로, 타마모시즈이시라는 \n신성한 보물을 일시적으로 해방한 것. \n본래는 죽은 이까지도 되살릴 수 있는 명계의 보물이지만,\n현재 그녀는 그 힘까지는 이끌어낼 수 없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5003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주술(다키니천법): EX\n\n지위와 재산을 얻는 법(남성용),\n권력자의 총애를 얻는 법(여성용) 등\n권력을 얻는 비술과 죽을 때를 알아채는 법이 있다. \n\n그러나 과거에 몹시 질린 것인지 \n그다지 쓰고 싶어하지 않는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5003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여우 시집가기: EX\n\n스킬, 도구작성을 독자적으로 이것저것 손댄 것. \n일방적으로 혼례를 선언하고 축복의 비를 내려 \n그곳에 함께 있는 아군으로 보이는 자들에게\n답례품을 강요해 축하하게 하는 \n구미호에게 홀렸다는 말 밖에 할 수 없는 치트 스킬. \n\n거기까지 하지 그러오, 아마테라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500301], "script": {}, "svtId": 5003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과거의 악행을 반성하고 \n스스로의 꼬리를 잘라 하나만이 남겨졌다. \n선골을 돌려 다시 천년만년 수행하면 아홉 개의 꼬리로\n돌아간다고 하지만……\n덧붙여 잘린 꼬리도 본인과\n같은 영력과 영핵을 지니고 있다. \n영기재림을 한계까지 다하더라도 \n세 개까지밖에 돌아가지 않으니 안심하기를.",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5004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너서리 라임은 동요. \n 엄지손가락 톰의 귀여운 그림책. \n 마더 구스의 첫 형태. \n 쓸쓸한 당신에 서글픈 나. \n\n 마지막 순간의 소원을 이뤄봐요.”",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5004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37cm・30kg\n출전: 영국 동화\n지역: 유럽\n속성: 마스터에 의해 변화 성별: 여성\n키와 몸무게는 사람 형태일 때의 것.",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5004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불쌍하고 사랑스러운 엄지손가락 톰, \n 지금까지 이것저것 고생 많았어, 하지만 모험은 끝이야. \n 왜냐하면 이제 곧 꿈 속. \n 이미 밤이 찾아왔어. \n 당신의 목도 똑 하고 떨어질 거야!”",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5004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변화: A+\n\n“변신할게, 변신할 거야. \n 나는 당신, 당신은 나. \n 변신할 거야, 변신했어. \n 나는 너고, 너는 나야”",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5004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크로이드에 셀룰로이드. \n 아크로스틱한 사디스틱. \n 이곳에서는 누구나 평범해.\n 새는 새, 사람은 사람이면 충분하잖아? \n\n 당신의 이름. 잘 가져갈게.”",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5004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누군가를 위한 이야기(너서리 라임)”\n랭크: EX 종별: 대인보구\n\n“이야기는 영원히 계속된다. \n 가냘픈 손가락을 첫 페이지로 되돌리도록\n 혹은 두 권째를 손에 들도록. \n 슬픈 독자가 현실을 계속 거부하는 한”",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500401], "script": {}, "svtId": 5004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너서리 라임은 실존하는 영웅이 아니라\n실존하는 그림책의 총칭이다. \n\n영국에서 큰 사랑을 받은 이 장르는 많은 아이의 꿈을 \n받아들이는 동안 하나의 개념으로 성립, \n“아이들의 영웅”으로 서번트화되었다. \n\n후에 루이스 캐럴이라는 저명한 작가를 낳은 \n밑바탕이 된 것.",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5005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세계 3대 동화작가 중 하나. \n“인어공주”, “성냥팔이 소녀”는\n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n1805년생, 1875년 간암으로 사망. \n지금은 3대 작가 중 한 사람으로 회자되지만 \n그의 반평생은 좌절과 고뇌로 가득했다고 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5005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46cm・39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덴마크\n속성: 질서・중용 성별: 남성\n“난 유행에 민감하다고. \n여하튼 원고를 쉽게 끝낼 수 있는 지름길이니까!”",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5005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음침하고 염세가인 시인. 자신의 인생을 \n싫어했기 때문인지 서번트로 소환된 모습은 \n보다시피 유년기의 모습이었다. \n\n“소년 시절이 가장 재능 넘쳤다는 거지!”\n라며 자포자기 느낌으로 스스로를 평가하고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5005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무고의 괴물: D\n\n본인의 의사나 모습과는 관계없이 풍문에 의해 \n진상이 날조된 심도를 나타낸다. \n안데르센의 경우에는 “독자의 저주”이다. \n\n그는 많은 독자로부터 ‘이런 이야기를 쓰는 남자는 \n틀림없이 피도 눈물도 없을 것’이라고 여겨지며, \n그 결과 몸 여기저기에 \n‘자신이 쓴 동화 속 주인공들과 같은’상처를 입고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5005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인간 관찰: A\n\n사람들을 관찰하고 이해하는 기술. \n단지 관찰할 뿐만 아니라 이름도 모르는 사람들의 생활이나 \n취향, 인생까지도 상정해 이를 잊지 않는 기억력이 중요하게 \n여겨진다. 안데르센은 염세가로 알려졌지만 그 밑바탕에 \n깔린 것은 거절이 아닌 이해이다. \n\n그가 할 수 있는 일은 이야기를 만드는 것뿐이지만,\n그렇기에 누구보다도 진지하게 이야기하겠다고 \n끊임없이 맹세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5005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당신을 위한 이야기”\n랭크: C 종별: 대인보구\n\n메르헨 마이네스 레이벤스. \n그가 쓴 자서전 ‘내 생애 이야기’의 육필 원고. \n관찰한 인물의 이상적인 인생과 삶의 방식을 한 권의 책으로 \n엮어냄으로써 그 인물을 ‘이상적인 모습’으로 강화한다. \n\n……단, 탈고할 수 있을 때의 이야기지만.",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500501], "script": {}, "svtId": 5005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유명해진 후에도 여성과의 교제 없이 평생 독신. \n일설에 의하면 연모하는 상대가 있었던 것 같지만, \n센 자존심과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로 몇 번이고 \n고백할 기회를 놓쳤다고 한다.\n\n70세에 간암으로 작고. \n\n몸에 늘 지니고 있던 첫사랑의 편지를 쥐고 죽었다고 한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5007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윌리엄 셰익스피어는 틀림없이 세계에서 가장 \n저명한 극작가이자 배우였다. 영문학 역사에서 찬란하게 \n빛나는 그 이름은, 그리고 영국 위인으로서의 지명도는 \n최고봉에 위치할 것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5007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80cm・75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잉글랜드\n속성: 중립・중용 성별: 남성\n조용히 기혼자.",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5007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유명한 작가임에도 생애의 반은 비밀에 싸여 있다. \n아무튼 그는 여러 작품을 집필했고, 그 명성은 \n그칠 줄 몰랐다. 당시 선배 극작가로부터 \n‘벼락출세한 뜨내기’라고 매도당할 정도로 \n미움을 받았다고 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5007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셰익스피어는 짧고 효과적인 말로 사람들이 \n보통 숨기고 있는 것을 폭로한다. 그것은 만연히 \n형체화되지 않는 것을 갑자기 들이대는 데에 대한 \n놀라움도 있을 것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5007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인챈트: A\n\n고유 스킬, 무장에 대한 개념부여. 본래는 마술적인 \n개념부여 행위를 가리키지만 셰익스피어의 경우에는 \n문장을 씀으로써 그 무장의 한계 이상의 힘을 끌어낸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5007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막을 올릴 때가 왔으니, 여기에 우레 같은 갈채를”\n랭크: B 종별: 대인보구\n\n퍼스트 폴리오. \n셰익스피어가 풀어놓는 궁극의 연극. 적과 아군 \n관계없이 그는 대상을 자작극의 등장인물로 세운다. \n모든 영걸의 마음을 꺾는 대심보구.",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500701], "script": {}, "svtId": 5007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성배전쟁에서 ‘싸우지 않는’ 굴지의 서번트.\n그대의 선택이 재미있을수록 그의 붓은 맑아질 것이나,\n그대의 선택이 평범하다면 그는 의욕을 보이지 않은 채 \n붓을 내던질 것이다. \n\n그것은 현재도 변하지 않은 듯하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5008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낙원의 방랑자. 아서 왕 전설에 등장하는\n궁정 마술사이자 조언자, 예언자.\n수많은 적과 고난을 극복하려는 아서 왕을\n때로는 이끌고, 때로는 고뇌하게 만들고, 때로는 도왔다.\n그러나 현자일지라도 기본적으로는 비인간적.\n어쨌든 몽마와 인간의 혼혈이니까.\n\n“인간 세계는 정말 좋지만, 개개인으로 따지면\n 비교적, 그 왜, 그렇지, 응!\n 좋아, 침묵이 금이라는 기분이 들기 시작했어!”\n\n이처럼 딱히 인간의 편인 것도 아니다.\n최고위의 캐스터 중 한 명이지만\n본인은 마술을 특기로 삼지 않는다. \n왜냐하면 주문을 더듬게 되니까 말이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5008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78cm・68kg\n출전: 아서 왕 전설, 기타\n지역: 서유럽의 여러 국가\n속성: 질서・선 성별: 남성\n“주문을 안 쓰냐고? \n 말하는 것보다 때리는 게 빠른데?”",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5008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어머니는 웨일즈 왕녀,\n아버지는 달과 대지 사이에 사는 \n초자연적인 몽마였다고 한다. \n젊은 나이에 수많은 예언을 했다고 한다. \n\n그중에서도 멀린의 이름을 널리 알린 예언은\n에릴 산 지하에 잠든 적룡과 백룡의 존재를 맞힌 후, \n깨어난 적룡과 백룡이 서로 싸우는 모습을 이야기한 것이다. \n\n후세에 전해진 멀린의 예언은\n적룡은 브리튼을 나타내고\n백룡은 색슨을 나타내고,\n브리튼이 위대한 왕 아래 힘을 모아\n머지않아 갈리아와 로마를 제압할 것이다──\n라는 내용이었다. \n그는 이밖에도 많은 예언을 남겼으며,\n그중에는 전쟁이나 왕의 죽음에 관한 것도 있었다. \n\n멀린은 아서의 아버지 우서 펜드래곤과 왕비의 결혼을 도와 \n아서 왕을 탄생 이전부터 지켜봤으며, 일화에 따르면 \n어린 아서에게 많은 것을 가르치고 성장을 지켜본 \n의붓아버지 같은 존재였다고 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5008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영원히 닫힌 이상향”\n랭크: C 분류: 대인보구\n\n가든 오브 아발론. \n멀린이 지금도 유폐된 “탑”을 주위에 재현한다. \n지면에는 꽃이 만발하고, 어떤 암흑, 지옥이라도 \n따스한 햇볕이 들어온다. \n\n설령 그에게 허가된 공간이 고작 사방 10m인 감옥이고, \n그에게 주어진 풍경이 아득한 상공에 보이는 잘린 \n하늘뿐일지라도 그곳은 이상향으로서 계속 존재한다. \n\n꽃의 마술사 멀린이 있는 곳,\n그곳은 지옥이 아니라 희망으로 가득한 대지여야 하니까. \n\n○환술: A\n\n사람을 현혹시키는 마술. \n정신으로의 개입, 현실 세계로의 허상 투영을 가리킨다. \nA 랭크씩이나 되면 정신세계의 악몽은 물론, \n현실에서도 마을 하나 정도의 허상을 가볍게 \n만들어내서 사람들을 속일 수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5008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초원에 부는 바람과 같은 청년. \n그의 앞에서는 누구나 긴장을 풀게 되는,\n상쾌하고 정의로운 사람. \n하지만 아무래도 긴장감이나 책임감이 결여된 것처럼\n보이기 때문에 수상쩍은 사기꾼으로 여겨지는 경우도 있다. \n매사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인간세계를 잔혹한 것으로\n인지하면서도 “그래도 그러면 즐겁지가 않잖아?”라며\n밝게 변화시켜가는 달변가이기도 하다. \n\n인간세계를 좋아하고, 장난을 좋아하며, 여자를 좋아한다. \n대개의 일은 ‘그럭저럭’이라는 말과 시원한 미소로 \n되받아치는 꽃의 마술사. \n\n아무런 고민도 없는 퍼펙트 해피한 인격으로 보이기 쉽지만, \n멀린은 스스로를 인간사회의 이물질이라 자각하기 때문에 \n마지막 한걸음…… 친구라 할 수 있는 벽……을 허물지 못한다. \n\n최종적으로 인류가 행복한 결말을 맞을 수 있도록\n밤낮으로 세상을 지켜보고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5008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영웅작성: EX\n왕을 인위적으로 탄생시켜 키우는 기술. \n아서 왕의 진정한 아버지라 할 수 있는 멀린은\n세계에서도 손꼽히는 킹 메이커로 알려진다. \n\n○혼혈: EX\n인간 이외의 피가 섞여 있다. 멀린은 몽마와의 혼혈로 \n여겨지며 몽마로서의 특성을 완전히 이어받았다. \n\n○단독현현: A\n단독으로 현세에 나타나는 스킬. \n원래 멀린은 영령으로 소환되지 않는다. \n어떤 미래에서도 죽지 않았기 때문이다. \n그가 서번트로서 마스터를 따르는 것은 개인적인 욕망의 발산, \n까놓고 말하자면 취미이다. \n\n그는 그 취미를 실현시키기 위해 어느 특수 클래스밖에\n가지지 못하는 이 스킬을 자력으로 획득해 \n서번트로 소환된 척을 하고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1000722], "script": {}, "svtId": 5008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제 7 특이점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뛰어난 천리안의 소유자로, 원탁의 붕괴도,\n브리튼의 위기도 모두 보였음에도 불구하고,\n아서 왕에게 전하지 않고 브리튼을 떠났다. \n\n멀린이 왜 아서 왕에게 운명을 전하지 않았는가는\n여러 가지 설이 있는데, 그는 개인을 편들지 않고\n운명만을 사랑하는 자이기 때문이 아닐까 추측된다.\n\n그 뒤, 멀린은 이상향 아발론으로 건너가\n그곳에서 스스로 “탑”에 유폐되었다. \n죽을 수도 없이, 이 세상의 끝까지\n인간세계를 지켜보는 것, \n\n……그것이 장난 삼아 한 소녀의 운명에 관여한\n어리석은 남자의 말로라고 말하는 것처럼.",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5009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만능이라 불린 천재. 15~16세기 유럽의 인물. \n문명의 발전에 수많은 영향을 끼친, 인류사에 이름을 \n남긴 유수의 천재. 절세의 미소년, 절세의 미청년이었다고\n기록되어 있지만 그 실태는 이것이다. \n\n진정한 천재 앞에서는 성별도 나이도 관계없다. \n이데올로기나 유행이 시대와 함께 변하더라도 \n진실은 단 하나. \n\n무슨 일이 있더라도 만능무적의 다 빈치짱이란 말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5009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60cm・40kg\n출전: 역사적 사실 \n지역: 유럽\n속성: 혼돈・선 성별: 여성\n그의 청년기 모습을 모델로 만든 다비드상이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5009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예지의 위인이었기에 캐스터 클래스를 부여받았다……\n는 것이 아니다. \n생전부터 그/그녀는 강력한 마술사였다. \n\n전혀 이상할 것 없다. 과학, 수학, 공학, 박물학, 음악, 건축, \n조각, 회화, 발명, 무기 개발뿐만 아니라 마술에 대한 \n재능도 가지고 있었을 뿐.",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5009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황금률(몸): B\n\n여신과도 같은 완벽한 육체를 지니며 \n아름다움을 유지한다. \n\n레오나르도는 자신의 몸을 여자(모나리자)로\n‘재설계’할 때 이 스킬을 의도적으로 획득했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5009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만능인”\n랭크: EX 종별: 대인보구/대군보구\n\n워모 우니베르살레. \n전설적인 만능성이 형상화된 것. \n대상을 순식간에 분석해서 자신의 최대 공격을 \n그 대상에 맞춰 조정하는, 쉽게 말하면 만능 특제 보구. \n원래는 즉석에서 상대의 보구를 재구성함으로써 \n공격을 튕겨내는 반사계 보구인 모양이지만,\n그쪽 리소스는 칼데아 운영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나.",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5009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칼데아에 소환된 영령, 제3호. \n영령 소환 시스템인 페이트가 \n아직 미완성일 때 소환된 서번트. \n\n시스템이 불안정했기 때문에 바로 되돌아갈 예정이었지만 \n칼데아의 사정을 알고는 흥미가 생겨 \n로마니 아키만의 설득에 응해 \n칼데아에 남는 쪽을 택했다고 한다. \n\n다 빈치짱은 자신의 복제인형을 만들어 \n그것이 마스터라고 주장함으로써 현세에 머물러 있다. \n하는 짓은 어딘가의 인형사와 같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500901], "script": {}, "svtId": 5009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다 빈치짱은 이른바 “위장계약”으로 \n현세에 머물고 있는 사기 서번트다.\n\n소환에 의해 정규 마스터를 얻는다면 \n‘전선에 나가 싸울 수 있는’서번트가 된다.\n하지만 거기에 일반적인 계약 관계는 없다.\n마스터를 ‘학생’으로 보며, \n자신은 ‘스승’인 것처럼 행동한다. \n어느 쪽인가하면 ‘위대한 스승’보다 \n‘학생들과 가까운 교사’와 같은 친근함이있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5010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전설적인 의사이자 연금술사. \n16세기 르네상스 시대의 인물로 알려졌다. \n‘4원소(5원소)의 재발견’, ‘3원질의 재발견’을\n시작으로 수많은 공적과 서적을 남겼다. \n인류사와 마술사 쌍방에 이름을 남긴 흔하지 않은 인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5010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83cm・65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유럽\n속성: 혼돈・선 성별: 남성\n다섯 원소를 다루는 강력한 마술사(애버리지 원).",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5010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지적이고 차분하다. 천성은 온화하고 \n전투를 좋아하지 않는다. \n\n인간의 애정은 무엇보다도 고귀한 것이라 말한다. \n현대 마술사들은 보편적으로 자신의 가르침을 잇는\n제자들의 후예로 간주해 평등하게 사랑한다. \n──세상이 그것(사랑)을 허락하는 한에서는.",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5010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도구작성: EX\n\n강력한 마력 집적결정인 “현자의 돌”을 시작으로\n엘리멘탈로 불리는 5속성에 대응한 인공영혼,\n복수체 동기 사고능력이 있는 인조인간 등등,\nEX 스킬을 가진 그는 다채로운 도구를 만든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5010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원소술사의 마검』\n랭크: A+ 종별: 대군보구\n\n소드 오브 파라켈수스.\n아조트검의 원전 그 자체. 파라켈수스의 마검.\n초초고밀도의 ‘현자의 돌’로 구성된 마술예장.",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5010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보구 본래의 효과는 마술의 증폭, 보조, 강화이지만\n도신의 마력으로 순간적으로 의식 마술을 행사하고\n다섯 원소를 촉매로 사용함으로써 일시적으로\n신대의 진 에테르를 의사 구성할 수 있다. \n진 에테르(가짜)는 가공할 위력으로 주위를 파괴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501001], "script": {}, "svtId": 5010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과거에 성배에 바랬던 소원은 ‘근원으로의 도달’. \n덧붙이자면 별의 빛(예를 들어 성검의 빛)이야말로\n근원으로부터 나오는 빛임이 틀림없다는 자신의 의견이\n맞는지 아닌지를 확인하는 것──이었지만. \n\n현재의 그는 속죄를 바라고 있는지도 모른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501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19세기의 수학자이자 과학자. \n세상의 변혁을 꿈꾼 증기왕. \n증기기관을 이용한 세계 최초의 컴퓨터\n‘차분기관’, ‘해석기관’을 고안한 천재 석학. \n현대에서는 ‘컴퓨터의 아버지’라고도 불린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5011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250cm・500kg 이상(양쪽 다 갑옷 포함)\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유럽\n속성: 혼돈・중용 성별: 남성\n엄격한 성격이지만 순수한 소녀나 총명한 소녀에게 약하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5011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 뜻을 다 이루지 못하고 그는 죽었다. \n차분기관은 완성되지 않았다. \n해석기관은 완성되지 않았다. \n시대의 틈새로 사라진 ‘있을 수 있었던 미래’의 꿈을\n세상에 남기고 그는 죽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5011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리고 바야흐로 그는 세상에 나타난다. \n있을 수 있던 미래를 이형의 강철로 몸에 두르고. \n꿈꾸던 미래를 이형의 세계로 내면에 숨기고. \n영령으로 나타나는 그는 존재 자체가\n자신의 보구──고유 결계와 거의 동일하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5011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기관의 갑옷: EX\n\n증기기관으로 만든 전신 기계 갑옷을 향상 몸에 걸친다. \n근력과 내구력 랭크를 업시킴과 동시에\n이형의 증기기관이 가져오는 부스트 기능에 따라\n세 개의 능력치에 ‘++’보정이 주어진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5011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현란한 회신세계”\n랭크: A+ 종별: 대군보구\n\n디멘션 오브 스팀. \n갈망과 몽상이 승화된 고유 결계로\n그의 마음이자 몸에 걸치는 기관갑옷 그 자체이기도 하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501101], "script": {}, "svtId": 5011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성배에 바라는 소원은 ‘증기문명 세계의 도래’. \n다만 현계할 때 현대 세계에 대한 지식을 \n다소 얻었기 때문에 이것은 이것대로 좋지 않을까 \n라고 인식하기 시작했다. \n \n어떤 마스터냐에 따라 그는 믿음직스러운 아군이 될 것이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501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고대 이집트 제6왕조에서\n아주 짧은 시기이지만 왕좌에 올랐던 마술여왕. \n기묘하게도 바빌론의 옛 여왕과 이름이 같다. \n사랑하는 형제를 모살한 모든 유력자들을\n익사시켜 복수한 후 자살했다고 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5012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62cm・51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이집트\n속성: 질서・선 성별: 여성\n그녀가 작성하는 도구는 반드시 신성 문자가 새겨진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5012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기본적으로는 청초하고 총명한 인물이며, \n위험과 위기에도 항상 냉정함을 잃지 않고 \n최선의 방도를 이끌어낼 수 있는 지성과 정신력을 \n가지고 있…… 을테지만, 종종 성질이 급하고 \n지레짐작을 반복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n\n마음의 한가운데에 활활 불타는 \n격렬한 의지가 있기 때문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5012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꼭두각시로 앉혀진 여왕이라도 신의 자식이며, \n신에 이르는 왕인 파라오로서의 자각을 제대로 \n가지고 있──지만 태양왕 오지만디아스, \n정복왕 이스칸다르 같은 위대한 파라오 앞에서는 \n위축되고 만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5012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성: B\n\n백성을 다스리며 땅에 군림하는 지배자인 동시에\n신에 이르는 자가 파라오이다. \n파라오는 시대 등에 따라 신성이 변화하는데,\n그녀는 천공신 호루스의 자식이자 화신으로 알려졌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5012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명경보전”\n랭크: B+ 종별: 대군보구\n\n안푸 네부 타 제세르. \n니토크리스는 명계 혹은 암흑의 이계의 모습을 비추는 \n거울이라고 말하지만 자세한 것은 분명하지 않다. \n그녀의 정신을 비추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501201], "script": {}, "svtId": 5012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성배에 바라는 소원은 \n\n‘형제들이 영원의 나라에서 편히 지낼 수 있기를’. \n\n영령이 된 그녀는 모살 당한 형제들이\n무사히 사후 세계인 “영원의 나라”에 도달했는지\n알 수 없어 기도할 수밖에 없기에──",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5014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아, 악마! 악마! 악마가 왔다! \n메피스토펠레스다! 그 최악의 악마 놈!",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5014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88cm・78kg\n출전: “파우스트”\n지역: 독일\n속성: 혼돈・악 성별: 남성(?) \n인간이 아니다, 하지만 악마도 아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5014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메피스토펠레스는 괴테의 대표작 ‘파우스트’에 등장하는 \n유혹의 악마다. 파우스트 박사가 타락할지 타락하지 않을지 \n신과 내기를 한 메피스토는 그를 악의 길로 끌어들이려 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5014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메피스토펠레스는 온갖 수단으로 \n파우스트를 악의 길로 이끄는 데 성공한다. \n하지만 영혼을 지옥에 떨어뜨리기 직전에 파우스트가 \n사랑한 사람에 의해 영혼은 구원받는다. \n아아, 훌륭하도다, 해피엔딩!",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5014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물론 “현실”은 다르다. \n탁월한 마술사였던 파우스트는 호문쿨루스를 하나 주조했다. \n이름을 메피스토펠레스라 짓고 몹시 애지중지했으나 \n당연하다는 듯이 배신당해 죽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5014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무고의 괴물: B\n\n계약악마 ■■■■■■■■■. 생전에 행한 행위로 인해 \n생긴 이미지 때문에 과거나 삶의 자세가 왜곡된 괴물의 이름. \n능력, 모습이 변모해 버린다. \n\n그의 경우에는 변모의 메리트밖에 없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501401], "script": {}, "svtId": 5014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겉보기에는 밝은 태도로 충실하게 모신다. \n하지만 마스터를 ‘본인이 즐기기 위한 장난감’\n정도로밖에 여기지 않아 틈만 나면 마스터를 \n절망에 밀어 넣으려 한다. 그러니 \n마술사로서 훌륭한 태도를 취하면 된다──믿지 말아라.",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5015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세계 유수의 천재 작곡가이자 연주가. \n이상하기까지 한 음감과 변함없는 천재성으로\n많은 곡을 후세에 남긴 18세기 인물. \n신에게 사랑받은 아이. 기적의 천재.",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5015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80cm・65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유럽\n속성: 중립・선 성별: 남성\n사랑하는 사람과 같은 속성임을 남몰래 기뻐하고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5015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마술 세계에도 심취해 한 비밀 결사와 관계가\n있었다는 전설이 있다. 영령으로서의 그는\n오르페우스에서 유래하는 음악마술을 비롯해\n전설대로 솔로몬의 마술과도 인연이 깊다. \n평소에는 소리를 매개로 한 음악마술로 공격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5015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음악신의 가호(가짜): EX\n\n본래는 예술의 여신 뮤즈의 가호를 나타내는 스킬. \n다양한 소리를 듣고 분간해 천재적인 연주를 \n가능하게 한다. 게다가 음악마술 행사에 플러스 보정. \n이러한 효과를 ‘자신의 힘’으로 발휘할 수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5015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음악에 대해서는 한결같이 진지한 최고의 성인. \n인간으로서는──유감스럽게도 쓰레기 부류. \n비교적 대화하는 것을 좋아하고 농담도 좋아한다. \n농담으로는 음담패설을 정말 좋아하지만\n의도적으로 (마리에게 한 소리 들어서) 봉인하고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5015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의 음악은 항상 한 여성에게 바쳐진다. \n어린 시절──빈의 궁전에 초대받았을 때\n우연히 마주친 광채를 형상화한 듯한 소녀. \n마리아. 훗날 ‘마리 앙투아네트’로 형장의 \n이슬로 사라지는 비극의 공주──.",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501501], "script": {}, "svtId": 5015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는 마리아가 죽기에 앞서 급사했다. \n내가 살아있었더라면. \n그녀가 비참하게 단두대의 결말을 맞도록 하지 \n않았을 텐데.\n그럴 자격이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n그는 바랄 수밖에 없었다. \n빛나 마땅한 마리아에게 행복이 찾아오기를──",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5016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제로니모는 아메리카 원주민의 한 부족인 \n아파치족의 전사이다. \n원래는 아파치어로 ‘하품하는 사람’이라는 뜻의 느긋한 \n이름이었던 그의 인생이 완전히 변한 것은 스무 살 때이다. \n\n처자식이 멕시코 병사에게 참살당한 그는 \n당당한 연설을 한 뒤에 “전사”로서 멕시코군에게 복수하였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5016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74cm・76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북미\n속성: 중립・선 성별: 남성\n마술사지만 마술협회와는 전혀 관계없고,\n오히려 마술사용자에 가깝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5016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피로 물든 악마: B\n\n캐스터로서는 있을 수 없는 무용담을 자랑한다. \n활, 창, 칼 등 무엇을 들어도 숙련된 솜씨. \n근접 전투력에 큰 보너스. \n\n뛰어난 전사이며, 무엇보다도 복수심에 불타던 그는 \n창이 부러지고 화살이 바닥나도, 자신과 상대의 피로 \n새빨갛게 물든 모습에 칼 하나만으로 멕시코 병사들과 \n끝까지 싸웠다고 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5016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공황에 빠진 멕시코 병사들이 그를 “제로니모다!”\n(성 제로니모, 사자처럼 싸운 것으로 이름을 떨친 성인)이라고\n외친 이후 그의 이름은 제로니모로 바뀌었다. \n\n그의 명성이 가장 높아진 것은 세 번째 항복 직전의 \n싸움일 것이다. 아군의 몇 배에 달하는 병사를 상대로 \n제로니모는 혼자 사령관 암살에 도전해 성공했다. \n\n그때 사령관은 ‘아파치족의 몰살’을 훈시하고 있었다고 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5016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제로니모는 결코 야만스럽고 잔인하기만 한 인간이 아니었다.\n냉정하고 신중하다. 항복도 불사하지만 \n긍지는 결코 버리지 않는다. \n\n미국 정부는 제로니모와 그가 이끄는 서른다섯 명의 \n아파치족을 잡기 위해 5000명의 병사를 동원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5016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대지를 창조하는 자”\n랭크: B 종별: 대군보구\n사정거리: 1~30 최대포착: 100명\n\n차고 데지 나레야.\n아파치족에 전해지는 거대한 《코요테》를 소환한다. \n소환되자마자 그에게 담배를 빼앗긴 《태양》이 \n그를 쫓기 시작해, \n결과적으로 넓은 범위에 강렬한 태양빛의 대미지를 준다. \n동시에 수호자인 코요테는 아군 측의 힘을 증폭시킨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501601], "script": {}, "svtId": 5016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지적이고 매우 담담한 어조로 말한다. \n질서 있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 어떤 상황에서도 \n냉정한 모습을 지킨다. \n마스터에게도 예의 바르게 행동할 것이다. \n\n다만, 일단 진심으로 화가 나면 손쓸 방도가 없다. \n붉은 악마라고 불리며 모든 병사들에게 두려움을 \n샀다는 이야기는 거저 붙은 것이 아니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5017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콜키스의 왕녀 메데이아, 그녀가 ‘마녀’라 불리기 전인 \n어린 시절의 메데이아로 소환되었다. \n순진무구하고 가련한 소녀였던 그녀에게 \n‘콜키스의 마녀’의 모습은 아직 보이지 않는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5017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49cm・41kg\n출전: 그리스 신화\n지역: 그리스\n속성: 질서・선 성별: 여성\n메데이아 씨 14세.",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5017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아손에게 농락되기 전, 헤카테에게 마술을 배우고 \n꽃과 나비와 함께 자랄 무렵의 메데이아로 소환되었다. \n\n공격적인 마술은 거의 사용하지 못하지만 \n치유계 마술이 뛰어나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5017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가련한 행동거지로 인해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소녀로, \n이아손만 없었다면 행복한 삶을 살았을 것이다. \n\n이아손만 없었다면.",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5017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보수해야 할 모든 상처”\n랭크: C 종별: 대마술보구\n\n페인 브레이커. \n본래의 캐스터인 메데이아가 사용하는 \n“파계해야 할 모든 부적”과 짝을 이루는 치료보구. \n저주, 마술로 인한 모든 손상을 0로 돌린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5017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보수해야 할 모든 상처”은 시간 조작이 아니라 \n본래 모습을 산정함으로써 자동으로 회복한다. \n모르는 사람의 눈에는 시간을 되감는 것으로밖에 \n보이지 않을 것이다. \n\n“죽음”이외의 모든 불합리를 타파할 수 있지만, \n죽은 자만은 되돌릴 수 없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501701], "script": {}, "svtId": 5017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릴리는 순수하고 사람을 잘 믿는다. \n마스터도 최대한 호의적으로 대한다. \n하지만 뒤집어 말하면 ‘사람을 믿고 싶다’는 생각에 \n사로잡혀 있음에 틀림없다. \n\n타인에 대한 불신으로 가득 차 있는 것은 \n본래의 메데이아도 릴리도 다르지 않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5018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불로불사의 여행에서 귀환한 지고의 현왕. \n전설에서 ‘모든 것을 본 자’로 전해진다. \n때로는 냉혹하게, 때로는 사람의 마음을 인정하며\n엄격하게 백성을 이끈 위대한 우루크의 왕.",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5018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82cm・68kg\n출전: 수메르 문명, 길가메시 서사시\n지역: 바빌로니아, 우루크\n속성: 질서・선 성별: 남성\n폭군이 아니라 명계에서 귀환한 왕으로\n성장한 상태에서 현계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5018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도구작성(가짜): A\n\n마력이 담긴 기구를 만든다. \n본래 마술사가 아닌 길가메시는 이 스킬을 얻을 수 없지만, \n보구의 존재로 이 스킬과 동등한 능력을 얻었다. \n만들어내는 (보구에서 꺼내는) 도구는 모두\n‘바빌론의 보물창고에 있는 것’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5018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카리스마: A+\n\n가장 뛰어난 왕이었다고 하는 길가메시의 \n현왕으로서의 카리스마. \n마력이나 저주로 느껴질 정도의 \n극히 높은 카리스마성을 지니고 있다.\n\n○마장의 지배자: EX\n\n다채로운 마술예장을 다루는 캐스터로서의\n길가메시의 모습을 나타내는 스킬.\n마술계 공격에 보너스가 부여된다.\n신경 써서 싸우면 도구를 부드럽게 다룰 수 있다.\n그런 임금님이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5018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진지작성: A\n\n마술사로서 도구를 만들 뿐 아니라 \n건축도 능히 해낼 수 있다.\n애초에 우루크의 성채는 길가메시가 디자인한 것이다. \n진흙과 돌만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n\n“목재가 더 필요해. \n 삼나무 숲에 가야만 하는가……”\n\n라고 중얼거리면서도 엘키두 때의 일이 마음에 걸려\n삼나무 숲에 가기 싫어하는 왕이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5018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왕의 호포”\n랭크: B 종별: 대군~대성보구\n\n멜람무 딘기르. \n우루크 성채에서 날리는 원거리 폭격. \n길가메시뿐만 아니라 신대를 산 \n우루크 백성들의 총력이 결집된 경이로운 포격. \n\n길가메시는 애끓는 마음으로 \n자신의 수집품을 투석기에 장전하고\n병사들에게 맡긴다. \n\n“부서진 환사앙~? 그런 건 4000년도 더 전에\n 내가 했던 일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1000722], "script": {}, "svtId": 5018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제 7 특이점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인류 최초의 영웅왕 길가메시. \n그 모습은 아처 때와 달라서, \n거친 힘을 체현하는 영웅이 아니라 \n백성을 다스리는 현왕이다. \n\n“아하하, 속성을 보면 일목요연하겠지! \n 어지간한 고행과 시련은 극복할 수 있지만,\n 과로사만큼은 두 번 당하고 싶지 않다!”\n\n영웅왕일 때보다 배후를 지키려 하기 때문에\n전투 시의 세밀함이 대폭 상승했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5019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로드 엘멜로이 2세는 \n본래 서번트가 될 만한 그릇, 역사를 가지고 있지 않다. \n\n하지만 이번 성배전쟁의 지극히 특수한 사정이 얽혀 \n중국의 영령인 제갈공명의 매개체가 됨으로써 소환되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5019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86cm・68kg\n출전: “삼국지연의”\n지역: 중국\n속성: 중립・선 성별: 남성\n합리주의의 괴물.",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5019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제갈공명은 중국 삼국시대의 뛰어난 정치가, \n군인으로 널리 알려졌으며, 약소국인 촉나라가 \n오랜 기간 강대국인 위나라에 저항할 수 있던 것도 \n그의 힘에 의존한 면이 크다고 전해진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5019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 서번트는 엄밀하게 로드 엘멜로이 2세도 \n아니고 제갈공명도 아니다. 양쪽의 힘이 뒤섞여\n본래의 서번트와는 다른 힘을 발휘한다. \n또 사고와 감정은 빙의체인 엘멜로이 2세를 따른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5019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감식안: A\n\n고유 스킬. 제갈공명이 아닌 엘멜로이 2세에게서 \n기인하는 능력. 인간 관찰을 더욱 좁힌 기술. \n대상이 되는 사람이 미래에 어떠한 형태로 유용성을 \n획득하는지에 대한 감별력이 매우 뛰어나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5019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석병팔진(돌아갈 수 없는 진)”\n랭크: C 종별: 대군보구\n\n제갈공명이 아군의 패주가 결정되었을 때 준비해 놓은 \n전설상의 진형. \n\n거암으로 구성된 그 진형은 침입한 자들을 헤매게 \n만들어 죽음으로 몰아넣는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501901], "script": {}, "svtId": 5019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의사 서번트…… 어떠한 이유로 서번트가\n될 수 없는 영령이 인간의 몸을 그릇 삼아 \n현세에 소환된 것. \n\n로드 엘멜로이 2세 이외에도 몇몇 의사 서번트가\n확인되고 있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5020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것은 어떠한 원인으로 일어난 기적인가. \n성배의 단말. \n대성배로 돌아간 갓난아이는 분령으로 서번트화했다.\n\n이쪽에서는 저쪽보다 머나먼 어딘가에 있는,\n운명에 저주받은 수호자를 계속 지킨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5020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58cm・52kg\n출전: -\n지역: -\n속성: 혼돈・선 성별: 여성\n일시적인 형태, 일시적인 서번트.",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5020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후유키 성배에 숨겨진 “이 세상의 모든 악”, \n오염된 성배임을 말하는 성질과 달리 \n아내이자 어머니인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의 \n측면이 짙다. \n\n신령으로 치면 대지모신의 성질을 지닌 존재.",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5020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여신의 신핵: C\n\n완성된 여신임을 나타내는 스킬. \n그 성질은 비슷하지만, 그녀는 정식 신령에서 \n파생된 분령이 아니기 때문에 랭크는 C에 그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5020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하얀 성배여, 칭송하라”\n랭크: B 종별: 마술보구\n\n송 오브 그레일. \n사랑과 모성이 성배와 결합해 진지하고 순수한 기도를 \n일시적으로 실현한다. 원망기로서의 기능이 아니라 \n어디까지나 그녀의 존재가 승화된 보구.",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5020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헌신의 각오: A\n\n자기희생도 마다하지 않는,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마음. \n방어·회복계 마술, 스킬, 아이템 사용 효과에 \n플러스 보정이 걸린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4003118, 94028618], "script": {}, "svtId": 5020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ACT-18 ‘타락한 잔’을 클리어하면 개방", "comment": "그녀는 왜 현계했는가. \n자격이 있는 자가 접촉했을 때, \n그녀는 성배로서 무엇을 이룰 것인가. \n어느 의문에도 아직 대답은 나오지 않는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502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켈트, 얼스터 전설의 용사. \n붉은 가지 기사단의 일원이자 얼스터 최강의 전사이며 \n이계의 맹주 스카사하에게 전수받은 마창을 구사한 \n영웅임과 동시에 스승에게 물려받은\n북유럽의 마술──룬을 다루기도 했다고 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5021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85cm・70kg\n출전: 켈트 신화\n지역: 유럽\n속성: 질서・중용 성별: 남성\n캐스터일 때는 금속류 장비를 지니지 않는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5021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캐스터로 현세에 소환된 그는 \n랜서로 소환되었을 때와는 달리 다채로운 마술의 명수로 \n적대자를 괴롭힌다. 강력한 열과 화염 공격이 주특기다.\n\n여기에는 ‘안수즈’의 룬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5021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룬 마술: A\n\n스카사하에게 받은 북유럽의 마술각인 룬 소지. \n이것을 가려 사용함으로써 강력하고 \n다양한 효과를 구사한다. \n\n다만, 효과의 동시 복수 사용(병용)은 불가능하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5021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불사르는 불꽃의 우리”\n랭크: B 종별: 대군보구\n\n위커 맨. 수없이 많은 가느다란 가지로 구성된 거인이 \n출현. 거인은 화염을 몸에 두르고 대상에게 덤벼들어 \n강렬한 열과 화염 대미지를 준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5021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보구로 출현한 거인의 몸통은 비어 있다.\n그래서 거인은 신들에게 바칠 제물을 찾아 미친 듯이 날뛴다. \n\n이것은 룬의 비법이 아니라 열기와 화염을 다루는 \n‘켈트의 마술사’로 현세에 소환된 빛의 왕자에게 주어진 \n켈트 드루이드들의 보구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502101], "script": {}, "svtId": 5021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캐스터로 소환된 그는\n스스로에게 인도자 역할을 부과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n진짜 드루이드가 아닌 일시적인 드루이드로서──\n함께 하는 한 그는 마스터가 가는 길을 환하게 비춰줄 것이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502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서기 7세기, 당나라 때의 법사. \n불경의 원전(오리지널)을 얻기 위해 실크로드를 여행했다. \n중앙아시아를 거쳐 인도에 이르러선 657부에 이르는 \n불경을 구해 당으로 돌아가 법상종의 시조가 되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5022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60cm・48kg\n출전: ‘서유기’등\n지역: 중국\n속성: 질서・선 성별: 여성\n제자 중 하나인 저팔계를 ‘오능’이라 부른다. \n굳이 말하지 않아도 오훈삼염을 먹지 않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5022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중국의 소설 “서유기”의 주요 인물로도 알려져 있다. \n\n관음보살의 명을 받아, 서해용왕의 아들이 변한 \n백마 백룡(옥룡)을 타고 제천대성 손오공(손행자), \n천봉원수 저팔계(저오능), 권렴대장 사오정(사화상)을 \n제자로 삼고, 앞길을 가로막는 수많은 요괴에게도 \n꺾이지 않으며 천축으로 향한 미모의 승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5022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서유기”에서는 원래 천계에 있던 석가여래의 제자 \n‘금선자’였지만, ‘어떤 일’을 계기로 속계에 떨어졌다고 한다. \n\n즉, 현장 삼장은 금선자의 환생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5022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오행산 석가여래장”\n랭크: B 종별: 대군·대성보구\n\n오행산 석가여래장. \n존경해야 할 부처이자 천계의(전생의) 스승인 \n석가여래의 힘 중 극히 일부를 빌린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5022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일찍이 손오공이 도달했다는 ‘세상의 끝’ ───\n\n즉, 거대한 석가의 손바닥 자체가 하늘에서 떨어져 \n불법을 폄하려는 적대자를 응징한다. \n대군·대성보구. 깨달은 자의 손바닥 치기.",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502201], "script": {}, "svtId": 5022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약자에게는 그저 자상하다.\n특히, 곤란에 처한 사람이 있으면 내버려두지 못한다.\n\n한편, ‘제자’로 간주한 상대에게는 엄하다.\n그렇지만 그것은 함께 같은 길을 걸으며 \n성장할 것이라 기대하기 때문.",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5023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19세기 여성 오컬티스트, 신지학의 선조. \n어린 나이에 러시아 귀족과 결혼하지만 바로 도망쳐 나와 \n마술 세계를 화려하게 살았다. \n통칭은 블라바츠키 부인. \n\n레무리아 대륙이 실재한다고 믿어 신비주의에 몰두하고,\n고차원적인 존재 ‘마하트마’ 와 그 집합체 ‘하이어라키’ 와 \n접촉해 수많은 지혜를 얻었다고 한다. \n\n어쩌면 그녀는 근원에 대한 가능성을 목격했을지도 모른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5023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45cm・38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유럽\n속성: 혼돈・선 성별: 여성\n좋아하는 나라는 인도. \n싫어하는 단체는 SPR(영국 심령현상연구회).",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5023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돌연변이로 태어난 천재 마술사. \n그녀는 근원에 도달한 선배들을 ‘마하트마’, ‘하이어라키’라 \n부르고, 고차원적인 존재로 규정(상정)했다. \n엘레나 자신은 항상 그들의 메시지를 느꼈다고 말하는데 \n다른 사람이 같은 것을 감지하려면 그녀와 같은 재능\n(특수한 마술 회로)이 있어야 할 것이다. \n\n레무리아 대륙과 마하트마는 모두 존재하지 않고, \n그녀는 ‘독자적으로 세계를 해석하는, 단순한 천재’일 \n가능성이 높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5023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서번트로서의 그녀는 신지학의 기반이 된 \n고대부터 근현대까지의 수많은 마술을 다루는 \n만능 캐스터로 현계한다.\n\n고대 이집트 마술, 성당교회의 세례영창까지도 구사하지만, \n역시 고대 마술에는 그다지 능하지 않은 모양.",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5023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도구작성: B\n\n마력을 띤 기구를 만든다. \n현계한 블라바츠키는 예전에 자신의 오른팔이던 \n‘올코트 대령’을 닮은 소형 자동인형을 \n여러 개 만들어 심부름꾼 대신으로 \n이리저리 편리하게 사용한다. \n\n덧붙이자면 전투에는 그다지 적합하지 않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5023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금성신 화염천주”\n랭크: A 종별: 대군보구\n사정거리: 1~50 최대포착: 150명\n\n사나트 쿠마라. \n비행물체가 모습을 드러내 주위를 공격한다. \n‘금성에서 지구로 날아든 신성, 지구의 창조신 중 하나인 \n사나트 쿠마라(호법마왕존)의 힘을 일시적으로 “재현”하는 \n신지학의 오의!’라고 그녀는 주장하지만 비행물체의 정체는 \n분명하지 않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502301], "script": {}, "svtId": 5023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녀가 성배에 바라는 소원은 많은 듯하다. \n하나로 좁히지 못하고 있다고 그녀는 말하지만\n실제로 어떤지는 분명하지 않다. \n\n……분명하지 않은 것들뿐이군요, 블라바츠키 씨. \n“수수께끼 많은 여자, 좋지 않아? 가 아니라,\n진리란 단 하나 뿐이고, 인간이 미루어 짐작할 수 없고, \n모든 건 마하트마가 알고 있어!”",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5025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토머스 앨바 에디슨은 미국 출신의 발명가이다. \n19세기에 태어난 사람으로서는 세계 유수의 지명도를 \n자랑하지만, 그 새로움 때문에 서번트로서의 역량은 \n다소 떨어진다. \n\n이번 소환은 그것을 보강하기 위해 미국이라는 국가를 \n지탱한 역대 대통령이 ‘에디슨’이라는 개념을 보강하는 \n일종의 예장으로 취급되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5025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203cm・106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북미\n속성: 질서・중용 성별: 남성\n생전과는 육체의 조성이 다르기 때문에 키도\n역사상 기록과 다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5025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에디슨의 능력은 행운을 제외하면 E 랭크 또는 EX밖에 없는 \n극단적인 상태이지만, 이는 소환 상황이 특수하기 때문이며 \n실질적인 능력은 D~E 랭크이다. \n\n클래스 스킬도 ‘D’에 상당하는 EX랭크이다. \n최신 영령인데다 그것이 보강되었기 때문에 \n스테이터스 표시에 약간 혼란이 보이는 듯하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5025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발명왕 에디슨의 업적을 다시 여기에서 운운할 필요는 \n없을 것이다. 그는 참신한 발명보다도 선배의 발명을 \n보급에 더욱 적합한 형태로 재구축한다…… 는 점에서 \n지극히 뛰어났다.\n\n현대의 일상을 형성하는 많은 제품,\n그 초석에는 에디슨의 발명품이 존재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5025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평생의 라이벌이자 숙적, 맞닥뜨리면 주먹다짐이 일어날 \n서번트로 니콜라 테슬라가 있다. \n반대로 벨이나 배비지는 나름대로 절도를 지키는 교우를 \n유념하고 있는 듯하다. \n무슨 이유인지 테슬라만은 항상 예외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5025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W·F·D”\n랭크: EX 종별: 대민보구\n사정거리: 불분명 최대포착: 불분명\n\n월드 페이스 도미네이션. \n에디슨의 3대 발명을 이용한 환상 지배.\n \n빛으로 어둠을 비추고, 본래 사라질 터인 소리를 기록하고,\n현실을 있는 그대로 비추는 장치를 발명한 에디슨 때문에 \n세계의 비밀은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 \n\n정확히는 ‘존재하지만 그것을 에디슨이 탈환했다’는 \n형태가 된다. \n\n숨겨져 있고 감춰져 있기에 힘을 발휘했던 것을 \n아무렇게나 폭로하고, 에너지로는 헤아릴 수 없는 \n무언가를 0으로 고정한다. 신비에 대한 민중들의 \n신앙을 0으로 깎아내리는 ‘세계 신앙 강탈’ ──대민보구.",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502501], "script": {}, "svtId": 5025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사자의 머리가 되어서도 지성은 전혀 변하지 않았고, \n생전의 그를 아는 사람이 잠깐만 이야기를 나눠도 \n‘아, 이건 에디슨이네’라고 간파할 수 있는, \n실로 알기 쉬운 성격이다. \n\n서번트로 다룰 경우 주의할 점은 거의 없지만, \n하루 수면 시간은 3~4시간 정도, 그 이외의 모든 시간을 \n노동에 바친다……는 생전 기준을 무의식적으로 \n강요하기 때문에, 그를 서번트로 삼은 경우에는 \n수면 부족과 과로에 주의해야 한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5026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흡혈귀 카밀라의 모델이 된 백작부인…… 이 \n스킬 “무고의 괴물”에 의해 마인화된 것…… 이 \n우연히 주운 성배에 의해 할로윈 속성을 띠게 된 것. \n도통 영문을 알 수가 없다. \n\n아이돌 문화에 물들었으면서 성에서 꿈꾸는 \n공주님 속성까지 추가하여 온갖 속성이 가득한 서번트.",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5026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74cm・44kg \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헝가리\n속성: 혼돈・악 성별: 여성\n ※주의 : 키에 모자 포함",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5026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할로윈은 원래 켈트족의 수확제로 테마파크의 그것과는\n전혀 관계가 없지만, 그런 사정이야말로 엘리자베트에게는\n전혀 관계가 없다. \n\n대단히 로맨스가 넘치기에 축하하며 \n굉장히 드라마틱하기에 불꽃을 쏘아 올리고 \n반드시 기뻐해 줄 것을 믿기에 호박파이(극약)를 만들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5026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용의 딸: \n\n바토리 가문의 문장이 용인 것에 의미가 있었는지 \n엘리자베트는 격세유전으로 용의 인자를 지니고 \n서번트가 되면서 그 인자가 표면화하였다.\n\n할로윈에 나오는 악마처럼 보이지만 그 뿔과 꼬리는 \n용의 것. 덧니는 흡혈귀의 이빨이 아닌 \n드래곤의 이빨인 모양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5026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무고의 괴물”이란 생전의 행실로 생긴 이미지로 인해 \n과거나 본연의 자세가 뒤틀려 능력과 모습이 \n변모하는 스킬이다. \n\n같은 스킬을 가진 블라드 3세. \n사후에 소설가의 창작에 의해 괴물로 전락했지만 \n그녀는 생전의 행실 때문에 이러한 취급을 받은 것 같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5026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선혈특상마양”\n랭크: E- 종별: 대인보구\n(바토리 할로윈 에르제베트)\n\n엘리자베트가 평생에 걸쳐 군림했던 성 감옥성 체이테를 \n소환해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무대(스테이지)로 만드는 보구. \n\n일부 이름에 변화는 있지만 내용에는 특별한 변화가 없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5026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찌르는 고문, 아이언 메이든의 일화를 완전히\n“나와는 상관없는 이야기”라고 딱 자르고\n창에서 포크로 무기를 바꾼 엘리자베트. \n\n마력이 남아돌기 때문에 특별히 마술을 배우지 않고도\n공격마술을 사용할 수 있다. \n본인은 그 원리를 전혀 모른다. \n재능이 남아돌지만 그 사용법을 전혀 모르는 것이\n엘리자베트답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5027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n───반짝반짝, 해변에서 빛나는 왕비님.\n",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5027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60cm・48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유럽\n속성: 질서・선 성별: 여성\n전투에서는 비치볼을 사용한다. \n아니, 마리 본인은 해변에서 공놀이를 하고 있을 뿐이지, \n전투라고 인식하고 있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5027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왕궁에서도 해변에서도 왕비는 왕비. \n있는 그대로의 마리 앙투아네트이다. \n그래도 다소 들떴는지 라이더로 현계했을 때에 비해 \n미소를 보이는 횟수가 조금 늘어났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5027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름다운 공주(바다): A\n\n통솔력이 아닌 주위 사람들을 사로잡는 카리스마.\n비치 플라워 스킬과의 복합 효과로 \n그저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n마리는 해변의 공주로 추앙받고 보호받는다. \n\n……잘 보기를 바란다.\n지금 마리를 적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은 \n우연히 지나가던 변장 음악가나 처형인, \n하얀 백합의 기사뿐만이 아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5027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수영복 차림으로 현계해서도 노출이 많은 것을 \n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아름답고 즐겁고 화려하게 \n마리 앙투아네트는 계속 반짝인다. \n\n오히려 자신의 겉모습에 너무나도 자각이 없기 때문에 \n다른 이의 눈에는 오히려 대담하게 비칠지도 모른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5027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사랑스러운 광채는 영원히”\n랭크: A 종별: 대군보구/대민보구\n\n크리스탈 드레스. \n옛 시대에는 분명히 있었을 환상───왕권의 빛 자체를 \n보구로서 몸에 두른다. \n\n해변의 꽃, 태양의 꽃으로서 최선을 다한 마리의 광채를 보라. \n슈퍼 반짝반짝, 반짝반짝, 눈부시게, 빛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5027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마리 앙투아네트와의 여름의 나날은, \n말 그대로 진정한 상류층의 바캉스를 꿈꾸게 해줄 것이다. \n꿈이니까 언젠가는 깨어나지만, 분명 추억은 남을 것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5028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호무라하라 학원 초등부에 다니는 지극히 평범한 여자아이. \n은발, 붉은 눈동자에 이름이 귀족스럽고,\n집을 자주 비우는 부모님은 \n수수께끼에 감싸인 일을 하는 데다\n어째서인지 일반 저택에 메이드가 둘이나 살고 있으며,\n게다가 핏줄이 다른 오빠도 있지만\n지극히 평범한 초등학교 5학년 여자아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5028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33cm・29kg\n출전: Fate/kaleid liner 프리즈마☆이리야\n지역: 일본 후유키 시\n속성: 중립・선 성별: 여성\n길을 잃고 이세계로 들어가는 건 비교적 익숙한 아이. \n평범하다, 평범해.",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5028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어느 날 밤, 언제나처럼 이리야가 욕실에서 \n엉뚱한 트러블에 휘말렸을 때, 밤하늘에서 \n마법의 스틱이 습격. \n구불구불 움직이고 술술술 말하는 수상쩍은 \n느낌 MAX인 스틱의 감언이설에 넘어가, \n지금 여기에 마법소녀 프리즈마☆이리야가\n화려하게 탄생했다. \n물론 반 친구들에게는 비밀이야☆\n\n───그날 밤, 운명과 만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5028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묘하게 생긴 스틱을 길들이거나\n과묵한 소녀의 마음을 열거나\n자신을 죽이러 온 소녀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등,\n보기보다 적응력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매우 높다. \n나쁘게 말하면 상황에 잘 휩쓸리는 체질. \n휩쓸린 채로 흐르고 흘러 결국 칼데아까지 오고 말았지만, \n여기서도 나름대로 잘해 나갈 것이다. \n\n마법의 스틱과 미래를 원하는 의사,\n뻔뻔스런 수준에 이른 귀여움이 있다면 분명.",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5028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다원중주포화포격”\n랭크: A+ 종별: 대인보구\n\n퀸텟 포이어. \n근육, 신경, 혈관, 림프계를 의사적 마술회로로 \n인식시킴으로써 순간적인 출력을 얻는 혼신의 기술. \n온몸을 둘러싸는 다섯 개의 회로가 끌어올린 \n장렬한 마력의 격류는 별빛과도 맞먹는 섬멸력을 자랑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5028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수상한 약: A\n\n루비가 매일 밤마다 다락방에서 정제하는 수수께끼의 약. \n그것은 바로 앰버 허브. \n원료는 주로 식물(독초). \n몰래 아인츠가의 뒤뜰에 수상한 화초를 심어서, \n아는 사람이 봤다간 곧바로 신고할 정도의 사이코 가든을 \n형성하고 있다는 소문. \n\n무서울 정도로 효과가 뛰어나지만, \n대부분 변변치 못한 전개가 되므로 되도록 사용은 자제하자.",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5028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 이리야스필은 ‘그녀’에게 있었을지도 모를 \nif의 모습이다. \n\n어떤 어른들이 운명에 저항하고, 바라고, \n그리고 목숨을 걸어서까지 지켜낸 ‘지극히 평범한 여자아이’. \n아이는 자라고, 언젠가는 깨달을 것이다. \n지극히 평범하게 그곳에 있었던 행복이야말로 \n이 세상에서 가장 얻기 힘든 존귀한 소망이라는 것을. \n\n───그렇기에 분명, 이리야는 길을 잘못 들지 않을 것이다. \n설령 가혹한 운명이 선택을 강요할지라도, \n앞을 가로막은 현실에 방황할지라도 \n마지막에는 반드시 도달할 것이다. \n\n그녀가 원하는 진정한 해피엔딩에.",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5030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렇습니까.\n불려오고, 말았습니까…… 휴우…… (한숨)\n적재적소, 는 아실 터.\n전장보다는 당신의 방에서──.",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2000209], "script": {}, "svtId": 5030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진명 개방 및 인연 Lv.1에서 개방", "comment": "신장/체중 : 168cm・58kg\n출전: 천일야화 (아라비안 나이트)\n지역: 페르시아\n속성: 질서・중용 성별: 여성\n‘그녀 자신의 이야기’의 전모를 진실되게 아는 자는 \n 그녀 밖에 없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2000209], "script": {}, "svtId": 5030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진명 개방 및 인연 Lv.2에서 개방", "comment": "액자 구조의 설화집인 ‘천일야화’.\n제일 바깥 액자의 이야기에서 화자 역할을 맡은 것이 \n셰에라자드다.\n\n여기에 있는 ‘그녀’가 이야기의 등장인물인지,\n아니면 그 모델이 된 실존인물인지는──확실치 않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2000209], "script": {}, "svtId": 5030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진명 개방 및 인연 Lv.3에서 개방", "comment": "샤흐리야르 왕은 처녀와 결혼하여 첫날밤을 보내고 \n죽이는 짓을 반복하고 있었다. 대신의 딸이었던 \n셰에라자드는 그 악행을 막기 위해 나서서 왕과 결혼한다.\n\n셰에라자드는 함께 데려온 여동생 두냐자드로 하여금\n왕과 하룻밤을 보낸 뒤에 이야기를 해달라고 조르도록 \n계획해놓았다. \n\n왕은 셰에라자드가 두냐자드에게 해준 이야기가 \n마음에 들어서 더 들으려 하지만, 이미 날이 밝았고 \n셰에라자드는 \n\n“내일 이야기는 더 가슴 뛰는 것이겠지요”\n\n라고 말한다.\n이 바람에 왕은 셰에라자드의 이야기를 계속 듣기 위해 \n그녀를 계속 살려두었고───\n\n……현재까지 읽히는 천 개에 가까운 이야기는 대부분 \n후세의 번역자들이 덧붙인 것이다. \n일설로는 그 핵이 된 초기의 설화집은 \n2백 수십 화 정도에 불과하고, \n결말도 존재하지 않았다고 한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2000209], "script": {}, "svtId": 5030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진명 개방 및 인연 Lv.4에서 개방", "comment": "“천일야화”\n랭크: EX 종별: 대왕보구\n\n알프 라일라 와 라일라.\n그 유래에서 왕 속성 특공을 갖는다.\n엄밀하게는 그렇지 않더라도, 비슷한 존재라면,\n그녀 안에서는 ‘왕’으로 간주되는 경우가 있다.\n\n이것은 ‘그녀가 말하는 이야기’라는 고유결계다.\n세계가 믿을 정도의 압도적인 존재감, \n현실감으로 말하는 것으로 그 ‘이야기’를 구현화시킨다.\n천일야화 안의 등장인물이나 도구나 정령 등을 \n소환하는 형태가 된다.\n\n본래의(역사적으로 정당한) 천일야화에는 존재하지 않고, \n후세에 창작, 흡수된 알라딘이나 알리바바 등의 에피소드도 \n영령으로서의 그녀의 생존에 유용하니까 사용할 수 있다.\n\n중요한 것은 올바름이 아니다. \n왕이 재미있어 하느냐 아니냐다.\n이야기(보구)의 결말은 당연히 이렇게 매듭지어진다.\n\n“────라는 이야기였습니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2000209], "script": {}, "svtId": 5030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진명 개방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이야기꾼: EX\n이야기나 전설을 얼마나 능숙하게 말할 수 있느냐를 \n가리키는 스킬. \n서적에 이야기를 기록하는 기술과는 전혀 다른, \n듣는 이의 기분이나 정신상태도 가미하여 적절한 이야기를 \n선택하고, 즉흥성에 특화된 이야기 전달능력. \n아마 만담가 영령이라면 가지고 있을 것이다.\n\n○대 영웅: A\n그녀의 이 스킬은 ‘대 왕’에 한정된다. \n그렇기에 A랭크를 얻었다.\n\n그녀의 경우, 특히나 ‘왕이라는 이름이 붙는 \n존재에 대한 생존력’을 가리키는 것이 되었고, \n왕의 기분, 성격, 능력, 소신, 몸 상태 등을 파악하고, \n온갖 수단을 이용하여서, 아무리 변덕스러운 왕이 상대라도\n최소한 살해될 일이 없도록 행동할 수 있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2000216], "script": {}, "svtId": 5030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아종특이점Ⅱ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현재 읽히고 있는 ‘천일야화’ 의 결말 중에는, \n\n‘최종적으로 셰에라자드는 세 명의 자식을 낳고, \n 왕은 관용을 갖추게 되었다’ \n\n라는 형태로 끝나는 것이 있다.\n앞서 말했다시피 이것은 원래의 이야기에는\n존재하지 않는 결말,\n여기에 있는 ‘그녀’가 체험한 것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n하지만 이것이 지금, \n그럴싸하게 전해지고 있다는 사실은────\n\n환상의 도시를 깨뜨리는 무지개 속에 있던 것과 마찬가지.\n\n누군가가 바랐던 것이리라.\n\n그녀 이외의 누군가가──그녀 자신의 구원의 형태를.",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503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여름이라고 하면 리조트.\n 리조트라고 하면 고급 호텔.\n 고급 호텔이라고 하면, 그렇다, 특설 아레나다!\n 지금 황금 극장을 여름 사양으로 바꾸어, 황제 네로,\n 여름의 바다에 프리즘 이───인! 인 것이다~!\n 흐르는 물줄기에 태양의 빛을 실어서!\n 지금이야말로, 짐의 가극을 칼데아에 울려퍼지게 하라!”\n\n실제로, 세이버 클래스보다 상성이 좋다는 소문.",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5032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50cm・42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로마\n속성: 혼돈・여름 성별: 여성\n놀랍게도, 캐스터 클래스가 되어도 스테이터스는 \n세이버 클래스일 때와 전혀 다르지 않다. (보구 제외)",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5032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자칭, 만능 천재.\n세이버 클래스에서는 \n남장 미인 (이라고 본인은 생각하고 있다) 이지만, \n이번에는 미녀인 것을 숨기지 않고,\n당당하게 여름 바다를 만끽하고 있다.\n\n나 자신이 너무 좋아, 주변사람들도 너무 좋아!\n라는 자기애와 박애가 합체한, 장대한 가치관을 가진 \n로마 제국 제5대 황제.\n\n마술사 시몬에게 배운 지식을 최대한 활용하여, \n자기전용 마술예장 아닌 극장예장을 완성시킨 황제 네로.\n몸의 좌우에 떠 있는 파이프 오르간은 그 미성을 \n공격력으로 변환하여, 레이저라든가 폭죽이라든가 \n화염탄 같은 것을 성대하게 난사한다.\n\n그런데 어째서 노랫소리가 대미지를 낳는가?\n그 잔혹한 진실을 네로 본인은 눈치채지 못하고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5032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명예를 노래하는 황금극장”\n랭크: A 종별: 대군보구 최대포착: 500명\n\n라우다렌툼 도무스 일루스테리아스.\n황금극장에 관악기가 추가되었다고 생각했더니,\n그 파이프는 전부 포문이었다.\n어떠한 상상력의 소행인가, 설계자는 제정신이었나,\n근데 파이프 오르간은 포문처럼 생기긴 했지. \n그런 복잡한 경위로부터 생겨난 가극요새.\n\n‘노래하는 자’로서 영기를 얻은 네로는, \n그 재능을 최대한 발휘한다.\n황금극장은 극장 안 뿐만 아니라, \n극장 밖을 향해 그 노랫소리를 전달하는 \n대형 야외 스테이지가 되어 버렸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5032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폭주특권: EX\n황제특권에서 변화한 스킬.\n과거에 올림피아에서 전차를 타고 폭주했다는 일화에서.\n옛날에 익힌 솜씨라고 한다. \n무슨 일이 있어도 1위가 약속된 스킬.\n\n○여름에 꿈을: A\n비치 플라워의 네로 버전.\n스스로를 아름답게 보이게 하면서, \n그 아름다움을 해변에서 웃음짓는 모든 이를 위해. \n하지만─── \n(그러나 스킬에서는 사라졌다)\n\n○일곱 개의 면류관: C\n그 향기는 검을 튼튼하게, 또한 갑옷을 뾰족하게 만든다.\n존재의 모습이 애매해져서, 클래스에 의한 불리함은 \n의미를 소실한다.\n\n○죽지 않는 마구스: A\n한때 마술사의 스승이었던, 시몬 마구스에게 배운 마술. \n시몬은 스스로 참수형을 받았고, 그리고 되살아났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5032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지난번에 남국의 섬에 초대받지 못해서 \n내심 불만이었던 네로. 이번에야말로 수영복을 새로 \n마련하고, 여름 이벤트에 참여할 생각에 가득 차 있었다.\n\n그런 상황에 이슈타르컵이 개최되어서, 의기양양하게 \n참가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팀 메이트가 필요하다는 소리에 \n근처를 지나가던 알트리아·얼터에게 말을 걸어 \n기적의 팀이 결성되었다.\n\n애마는 레드 비너스.\n어째서 비너스라는 이름을 지었는가는\n‘Fate/EXTELLA’ 를 참조해 주기 바란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5032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레이스 방침은 매우 공격적.\n앞을 가로막는 것은 억지로 밀어붙여, 몇번이나 머신끼리 \n충돌하게 만든 뒤에, 스피드로 앞지르는 것을 선호한다.\n\n네로는 모든 팀을 ‘훌륭한 라이벌’로 생각하기 때문에, \n상대방의 장점에 기뻐하면서도 그것을 뛰어넘기를 바란다.\n얼터는 그런 것과 관계없이 일단 정상에 서려고 한다. \n결론은 같기 때문에 다투지 않는다는, \n그야말로 기적의 팀.",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5033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화 속의 유명한, 유혹과 타락의 마녀.\n쉽게 사랑에 빠지며 질투가 많은 영원한 소녀.\n귀엽게 응석을 받아주며, 그 애완을 위한 \n다양한 수단은 그야말로 금단의 과실과도 같은 맛.\n단, 그녀의 호칭만은 조심하는 것이 좋다. \n당신이 아직 사람으로 머물고 싶다면……",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2000403], "script": {}, "svtId": 5033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진명 개방 및 인연 Lv.1에서 개방", "comment": "신장/체중 : 147cm・39kg\n출전: 그리스 신화\n지역: 유럽\n속성: 혼돈・중용 성별: 여성\n매의 날개는 의상이지만 마술회로가 돌고 있는 \n신체 일부이기도 하다.", "condType": 1, "condValue2": 1 }, { "condValues": [2000403], "script": {}, "svtId": 5033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진명 개방 및 인연 Lv.2에서 개방", "comment": "호메로스의 서사시 “오디세이”에 등장\n아이아이에 섬의 신화로도 유명한 마녀.\n여신 헤카테의 계보를 잇는 달과 사랑을 관장하는 반신.\n다양한 효능이나 변이를 초래하는 마법약 조합이 \n특기인 이과 계열 여자.\n섬을 방문한 인간 남자에게 진수성찬을 대접하며 \n환대해 주지만 질려버리면 사자나 늑대, 돼지 같은 동물로 \n바꾸어버린다.\n\n오빠는 아이에테스. (메데이아의 아버지・콜키스의 왕)\n여동생은 파시파에.\n(아스테리오스의 어머니・크레타의 왕 미노스의 아내)", "condType": 1, "condValue2": 1 }, { "condValues": [2000403], "script": {}, "svtId": 5033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진명 개방 및 인연 Lv.3에서 개방", "comment": "“금단의 광연”\n랭크: C 종별: 대인보구\n\n메타보・피글렛.\n소환의 고유결계.\n호화스러운 주연 공간에 초대된 시답잖은 인간은 \n마녀 키르케의 애완 돼지 “피글렛”이 되어 유린당한다.\n유쾌하게 떠들고 배를 터질 정도로 채우게 되는 \n무시무시한 마술 연회. \n\n황홀경을 한번 맛본 자는 제 발로 찾아와\n애완 돼지로 전락하길 소망한다.", "condType": 1, "condValue2": 1 }, { "condValues": [2000403], "script": {}, "svtId": 5033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진명 개방 및 인연 Lv.4에서 개방", "comment": "좋아하는 것:\n자신을 의지해주는 결점이 있는 인간 남성. \n보리죽 “키케온”을 대접하는 것.\n\n싫어하는 것:\n남성이 본인에게 질리거나 일방적으로 보호받는 것.\n\n호메로스도 칭송하고 본인이 자랑스러워하던 \n아름다운 머리칼을 어느 시기부터 싹둑 하고 \n짧게 잘라버린 것은 그녀를 절망에 빠트린\n뼈아픈 실연을 경험한 뒤부터.", "condType": 1, "condValue2": 1 }, { "condValues": [2000403], "script": {}, "svtId": 5033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진명 개방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바다의 신 글라우코스에게 연애상담을 \n해달라고 부탁받았을 때에 이미 짝이 있는 \n글라우코스를 연모하다가 거절당해 심각한 질투로 \n상대인 스킬라를 괴물로 만들어버렸다. \n\n이 스킬라는 후에 오디세우스의 부하 여섯 명을 \n잡아먹게 된다. \n\n영웅 오디세우스는 고향으로 가는 귀향길 도중에 \n아이아이에 섬에 들러 키르케에게 독이 든 보리죽을\n대접받지만 헤르메스의 가호를 받아 그 마법을 풀어냈는데 \n이 때문에 그녀의 마음에 들게 되는 결과를 낳았다.\n\n오디세우스가 떠날 때, 여행 시 마주할 고난을 \n피할 수 있는 유익한 조언을 그에게 해주었다.", "condType": 1, "condValue2": 1 }, { "condValues": [91503301], "script": {}, "svtId": 5033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성배에게 빈 소원은, 한 번만 더 그의 영웅이 지난 길을 \n되돌아와, 아이아이에 섬을 방문해 주는것이다.\n결국에는 그를 향해 고백하지 못했던, 어떤 말을 전하고 싶다.\n\n그저 그뿐이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5034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누구든지 한 번쯤은 이름을 들어봤을 전설의 여왕.\n그 실체는 지금까지도 수수께끼에 싸여 있는 \n신비한 인물.\n\n시대와 환상을 넘어 그녀는 우리들, 칼데아스 앞에 \n모습을 드러냈다.\n\n절대 잊을 수 없는\n하나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2000404], "script": {}, "svtId": 5034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진명 개방 및 인연 Lv.1에서 개방", "comment": "신장/체중 : 173cm・59kg\n출전: 구약성서, 신약성서 외\n지역: 동아프리카, 아라비아 반도 남서부\n속성: 중립・선 성별: 여성\n귀도 꼬리도, 매끈매끈하고도 폭신폭신하답니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2000404], "script": {}, "svtId": 5034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진명 개방 및 인연 Lv.2에서 개방", "comment": "“구약성서(열왕기)”, “신약성서” 등에 등장.\n예루살렘의 남쪽에 있는 ‘시바 왕국’을 통치했다고 하는 \n수수께끼의 여왕. 하지만 여왕과 왕국이 실존했다는 증거는 \n전혀 발견되지 않았다.\n\n왕국 후보지 중 하나인 동아프리카의 에티오피아에는 \n여왕은 솔로몬 왕과 백년가약을 맺고 초대 황제의 \n어머니가 되었다고 하는 웅장한 건국신화가 남아있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2000404], "script": {}, "svtId": 5034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진명 개방 및 인연 Lv.3에서 개방", "comment": "“세가지 수수께끼”\n랭크: B 종별: 대인보구\n\n쓰리・에니그마즈.\n\n여왕을 섬기는 세쌍둥이 영귀(진)가 나타나 \n적에게 난해한 문제를 낸다(물리).\n세 마리 영귀의 이름은 각각 ‘에하드’, ‘쉬타임’, ‘샬로쉬’.\n\n어느 날 여왕은 유명한 현자 솔로몬에게 지혜를 얻기 위해 \n대량의 진상품을 가지고 예루살렘을 방문했다. \n솔로몬을 시험할 세 가지 수수께끼는 모조리 간파당했으며 \n예루살렘의 번영한 모습에 여왕은 감탄한다. \n여왕은 솔로몬 왕과 서로 선물을 교환한 뒤 \n다시 자신의 나라로 돌아왔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2000404], "script": {}, "svtId": 5034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진명 개방 및 인연 Lv.4에서 개방", "comment": "○정령의 눈: A\n공정하고 엄중한 거래를 위한 결계를 주위에 형성한다. \n물품 감정뿐만 아니라 전투 중인 \n적의 수상한 거동도 놓치지 않는다.\n\n○마신의 예지: A\n솔로몬 왕에게 수수께끼로 도전할 정도로 타고난 데다가 \n갈고닦기까지 한 재치와 지혜.\n\n○카리스마: B-\n후세의 사람들을 매혹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n시바 왕국의 전설적인 여왕.",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2000404], "script": {}, "svtId": 5034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진명 개방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신기루처럼 불확실한 존재이면서도, \n아니, 그렇기 때문인지 시바의 여왕은 솔로몬 왕의 \n위엄있는 모습에 뒤지지 않는 ‘절세의 미녀였다’라고 \n많은 전승에 남아있다.\n\n그렇다, 확실히 미녀인 것은 틀림없지만 \n어딘지 모르게 아쉬운 분위기를 풍기는 것은 어째서일까……\n아니 물론 이유는 알고 있다. 먼저 곧 죽어도 장사번창. \n모든 것에 억척스러우며 무의미한 낭비를 용서하지 않는다.\n\n금은보화, 연줄, 돈벌이 이야기.\n그런 것들이야말로 그녀의 심신을 순환하는 \n혈액과 숨결이다. \n\n그래도 여전히, 그녀가 보여주는 모습들이\n아득히 먼 미래를 내다본 연기, 눈속임일 가능성도\n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91503401], "script": {}, "svtId": 5034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 외에도, \n‘인간에서 벗어난 외견의 소유자였다’라는 \n전설도 각지에 남아있다.\n\n전설에서 말하길 아라비아에서는 \n‘여왕은 털이 많은 다리와 당나귀의 말굽을 가지고 있었다’. \n남프랑스에서는 ‘발에 거위 같은 물갈퀴가 있었다.’ 등등.\n\n압권인 것은 ‘영귀인 여자와 인간인 남자 사이에서 \n태어난 딸’이라고 하는 일화이다. \n여왕은 흡사 빛을 굴절시키는 렌즈처럼 다채로운 모습을 \n보여주는 변환 자재의 힘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5035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나스타샤 니콜라예브나 로마노바. \n러시아 제국, 마지막 황제였던 니콜라이 2세의 막내딸. \n러시아 혁명의 격동에 말려들어, 가족과 하인,\n애완동물 등과 같이 예카테린부르크에서 학살되었다. ",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5035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58cm・40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러시아\n속성: 중립・중용 성별: 여성\n비이는 그녀와 계약한 러시아 제국의 비장 정령.",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5035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기본적으로 천진난만하지만, 인간 불신의 기미가 있기에, \n소환 직후의 신뢰하지 않는 단계에서는 \n담담한 어조로 말한다. \n\n신뢰를 획득하면, 그녀 본래의 장난기 많고,\n활발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n카메라로 거울을 찍어서, 자신의 모습을 \n남기는…… 요즘 식으로 말하면 셀카를 남겼다는\n미소 지어지는 에피소드도 있다.\n\n가족에게 보낸 편지도 몇 통인가 남아 있어,\n그녀의 순진무구한 모습과 가족에 대한 \n깊은 애정이 엿보인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5035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슈비브지크: B\n\n아나스타샤의 과거 닉네임(의미는 작은 악마)이며,\n동시에 비이의 능력 중 하나.\n다양한 소소한 불가능을 가능케 한다. \n상대가 가지고 있는 물건을 내 손으로 이동시키고,\n대지가 살짝 갈라져 상대가 걸려 넘어지게 하는 등,\n‘장난’ 수준의 사상을 가능케 한다. \n비교적 어마어마한 레벨의 능력이지만,\n유효 범위는 좁고, 거기다가 뭔가를 살상할 수준으로\n상처입히거나 파괴하는 일 등은 불가능.",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5035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질주・정령안구’\n랭크: EX 종별: 정령보구\n사정거리: ? 최대포착: ?\n\n비이 비이 비이.\n비이의 마안의 전력해방.\n모든 것을 꿰뚫어 보는 안구는, \n인과율조차도 뒤틀어 약점을 창출한다.\n\n‘잔광, 불길한 피의 성채’\n랭크: A+ 종별: 요새보구\n사정거리: 1~99 최대포착: 11명 + 1마리\n\n수메르키 크레믈.\n러시아의 이곳저곳에 흩어져 있는 \n성채(크렘린, 혹은 크레믈)의 재현.\n황제(차르)의 피를 잇는 아나스타샤는, \n지극히 견고하고 아름다운 요새를 소환, \n자신의 몸을 지키는 데 사용할 수 있다.\n\n그리고 이 성은 아나스타샤가 선택한 자밖에 \n들어올 수 없다. 그 이외의 자, 침입자에 대해서는 \n성채 자체가 공격한다.\n\nFGO에서는 기본적으로 사용되지 않았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5035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비이, 라고 불리는 정령 혹은 요괴는 엄밀하게는\n존재하지 않는다. 러시아의 문호인 고골의 괴기 단편 소설 \n‘비이’에 등장한 창작 요괴이다. \n다만, 비이와 비슷한 전승은 슬라브에 몇 개인가 존재하므로,\n그것을 원형으로 삼은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n\n아나스타샤가 계약한 비이는,\n러시아 제국이 보유하고 있던 사역마다. \n그는 그 마안으로 다양한 비밀을 폭로하고,\n성채의 약점을 찾아내며,\n게다가 적대하는 자를 피로 물들였다.\n\n다만, 재능이 없다면 그를 보는 것도\n조작하는 것도 불가능하다───.\n아나스타샤는 죽기 직전에, 겨우 그와 계약할 자격을 얻었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503501], "script": {}, "svtId": 5035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본래대로라면 서번트였다고 해도 별다른 힘이 없을 \n존재였지만, 이문대의 간섭으로 비이의 힘을 얻은 것에 의해,\n비할 데 없는 힘을 갖게 되었다.\n\n로마노프 왕조의 혈통으로서 국민들을 이끈다는\n사명감과, 그들이야말로 자신들을 학살한\n자들이라는 증오의 틈새에서 고뇌한다.\n\n그녀가 어느 쪽을 선택할지는 마스터 하기 나름이지만,\n그 대부분은 증오하면서도 사명은 다한다는\n고난의 길을 선택할 것이다.\n그녀는 얼굴이 없는 누군가를 계속 미워할 정도로\n약하지는 않은 것이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5036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정식 이름은 솔로몬 벤 유다 이븐 가비롤. \n11세기 철학가, 시인, 그리고 마술의 한 장르인 카발라를 \n다루는 카발리스트였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5036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61cm・52kg\n출전: 전승\n지역: 유럽\n속성: 질서・중용 성별: 남성\n카발라의 기반을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5036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마술기반 중 하나인 카발라를 구사해,\n골렘을 주조하는 것에 특화된 캐스터. \n골렘의 제조 공장을 구축하는 것만으로도\n웬만한 마술사가 10번 파산할 정도의 예산과\n장기간의 공정이 필요하지만, 주조된 골렘은 \nE랭크의 서번트와 비슷한 정도의 힘을 지니며, \n예산이 떨어지지 않는 한 무한히 생산할 수 있다.\n\n다만 통상 전투 시에 출현하는 골렘은, 일시적인 \n전투에 사용하기 위한 것일 뿐이라, 내구력은 전혀 없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5036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평온의 무화과: EX\n\n전설에 따르면 그의 시적 재능을 질투한 남자에게\n살해당하고, 무화과나무 아래에 매장되었다고 한다. \n무화과가 너무나 감미로운 열매를 맺는 것을\n이상하게 생각한 사람들이 도로 파내면서,\n남자의 죄가 드러났다고 전해진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5036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왕관 : 예지의 빛’\n랭크: A+ 종별: 대군보구\n사정거리: 1 ~ 10 최대포착: 100명\n\n골렘・케테르 말쿠트.\n캐스터가 생전에 만드는 데 실패한 미완성 보구.\n‘원초의 인간(아담)’을 모방하고, 존재하는 한 세계를 \n계속 덮어씌울 수 있는 자율식 고유결계.\n다만, 골렘과 마찬가지로 현실에 존재하려면 \n재료가 필요하다. 제작자인 캐스터가 사라져도, \n상관없이 계속 작동하며, 대지의 축복 때문에 발이 \n대지에 닿아 있는 한 절대 사라지는 일이 없다. \n\n무기는 흑요석의 검.\n거기다, 노심으로서 심장 부분에 마술사를 하나 필요로 한다.\n그 노심의 강함, 상성에 따라 이 거인의 강함도 변화된다.\n또한, 초기재료로는 15미터가 고작이지만, 대지에서 \n마력 공급을 받으며 30미터, 60미터로 점차 거대화된다. \n이윽고, 이 거인은 낙원 그 자체가 되며,\n세계 전부를 따스하고 평화로운 것으로 변모시킬 것이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5036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서번트, 캐스터로서는 조금 다루기 어려운 타입일 것이다.\n그것은 그가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라면,\n가차 없이 다양한 자들을 짓밟아 온 부분만 봐도\n미루어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n\n그는 병약하여 병을 앓는 경우가 많았고, 그중에서도 \n피부병이 심각했다. 그렇기에 염세적, 비관적이었다고 \n전해진다. 본 작품에서는, 절대 가면을 벗고 얼굴을 \n드러내지 않는 면에서, 그런 심정을 엿볼 수 있다. \n\n역사적 기록에 따르면, 아비케브론은 그 철학적인 사상을\n아라비아에서 유럽에 전달했다고 한다. 말하자면 \n르네상스 문화가 태어나는 데 조력했다고도 할 수 있다. \n\n또, 히브리어의 ‘받아들인다’라는 단어에서 ‘카발라’라는 \n단어를 만들어 냈다. 전설에 따르면 일상적으로 가사를 \n맡기기 위해, 여성형의 골렘도 주조했다고 한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503601], "script": {}, "svtId": 5036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와글와글 제1회 사상 최강 로보 콘테스트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과거에, 어느 성배전쟁에서 자신의 마스터였던 \n아이를 노심으로 선택했었다.\n\n당연하게도, 영령의 좌에서 그것은 단순한 기록으로서 \n취급되고 있지만, 자신의 일이라고 자각하는 아비케브론은 \n소환될 때마다 죄책감에 계속 시달리고 있다.\n\n──그때는, 확실히 그것이야말로 올바른 해답이었다고. \n그렇게 확신하고 있었는데.",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5038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도달할 수 없는 별을 향해, 이를 악물고\n손을 뻗은 자가 있다고 한다면.\n그는 그 별을 쏘아 떨어트린 쪽이라 할 수 있다.\n평범한 호문쿨루스이며, 평범한 인간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5038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65cm・53kg\n출전: Fate/Apocrypha\n지역: 루마니아\n속성: 중립・선 성별: 남성\n서번트이기도 하고 마스터이기도 하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5038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루마니아에서 거행된 성배전쟁───\n성배대전에서 마력 공급을 위해 주조된 호문쿨루스 중 하나.\n본래대로라면 마력을 쥐어짜여 죽을 운명이었으나, \n살아남으려 발버둥 친 결과, 지크프리트의 힘을 \n손에 넣고 성배대전의 태풍의 눈이 되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5038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단독행동: EX\n빙의 서번트의 아종. 전투행동을 취할 때는 \n마력이 필요하지만, 그 외의 모든 점에서 평범한 인간과 \n다를 것 없는 존재가 된다. 본래대로라면 연령도 \n인간과 거의 동등해야 했을 테지만……\n\n○호문쿨루스: C+\n아인츠베른의 기술을 유용하여 주조한 호문쿨루스.\n우연히도 개성과 우수한 마술 실력을 가지고 태어났다.\n\n○인공영웅(가짜): B+\n영웅 지크프리트의 심장을 받고, 프랑켄슈타인의 \n보구 전류가 체내에 흐른 것에 의해 만들어진 의사영웅.\n잠깐의 시간이기는 해도, 용고영주와의 조합으로 \n영웅───서번트로서 활약할 수 있다.\n\n○마술: C\n마술회로에서 주조된 호문쿨루스가 지닌 천성적인 재능.\n대상의 구조를 이해하고, 정반대의 조성을 충돌시킴으로써 \n그 어떠한 견고한 물질도 파괴하는 술식을 사용한다.\n다만, 그 이외의 용도는 전혀 없다.\n\n○용고영주: EX\n데드 카운트・셰이프시프터\n자신이 소유한 영주를 사용함으로써, 일시적이기는 하지만 \n몸에 깃든 지크프리트의 심장을 촉매로 지크프리트로 \n변신하는 것이 가능하다.\n시간제한은 약 3분 정도.",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5038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작열용식・만지융해”\n랭크: EX 종별: 대인보구(자신)\n사정거리: 0 최대포착: 1\n(브레스 사정거리는 약 50)\n\n아카필로가・알그리즈.\n용종 “파프니르”로 일시적인 형태변화를 가져오는 보구.\n강력한 용의 숨결(드래곤 브레스)을 방사하여\n막대한 대미지를 준다.\n생전에 용이 되어 하늘로 날아오른 것에서 유래한 보구.\n본인에게는 인간일 때와 큰 차이는 없는 듯하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5038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과거’라 할 만한 기억은 존재하지 않는다.\n무구하다고 말하면 듣기는 좋겠지만, 그곳에는 \n목적을 위해 태어나고 목적을 위해 죽는 것이 정해진 \n체념이 있었을 뿐이다.\n겉모습과 지식, 정신적으로는 청년기에 가깝지만 \n인간과는 동떨어진, 어떤 의미에서는 ‘완벽’한 존재였다. \n\n하지만 삶이 길어져가는 동안 \n조금씩 그 완벽함을 잃어간다.\n\n어떤 신부는 그것을 증오했지만, \n지크는 그것을 바라서 완벽함을 버린 것이다.\n……최종적으로는 그 대립이 성배대전의 막을 내리게 된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4023309, 94047009], "script": {}, "svtId": 5038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Apocrypha/Inheritance of Glory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사룡인 파프니르로 변화한 지크는, 제3마법을 \n성취시키려 하는 대성배를 세계의 뒷면으로 옮겼다.\n\n언젠가 그녀가 자신을 만나러 온다는 희망을 가진 채로, \n그는 세계의 뒷면에서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다.\n\n서번트인 지크는 모방품이라기보다는 단말에 가깝다.\n어벤저인 잔 다르크 얼터와 마찬가지로, 인리가 올바르게 \n움직이기 시작하면 그의 역할도 끝나서 사라지게 될 것이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5039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북유럽 이문대에서 유래된 서번트.\n범인류사의 스카사하와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며, \n이문대에서만 성립하는 신, 여왕으로서의 성질에 \n크게 치우쳐 있는 존재다.\n\n켈트의 영웅 스카사하와 동일한 유래를 가진 \n북유럽의 거인, 산의 여신──스카디(스카지)의 특성이 \n많이 드러나 있다.\n\n스카디의 측면이 짙은 스카사하, 라기보다는 \n‘스카사하의 성질을 일부 가진 스카디’라고 표현해야 할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5039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62cm・50kg\n출전: 북유럽 신화, 켈트 신화\n지역: 유럽\n속성: 혼돈・선 성별: 여성\n속성인 ‘혼돈’은 자기신고에 의한 것. \n북유럽 이문대를 지배했을 무렵에는 \n자기 자신의 의향이야말로 사회질서였으나, \n죽어서 영령으로서 재현된 지금은 다르기에, 라고 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5039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번 현계에서는, 용사를 키우는 스승으로서의 얼굴이 \n일절 존재하지 않는다. 무예의 달인이 아니다. \n\n초연하면서도 친해지기 쉬웠던 랜서 스카사하와는 달리, \n“뭔가 밟아버렸나”, “어라, 작은 존재(인간)인가”, \n“사랑할 것인가, 죽일 것인가”라며, \n그야말로 자연(신들) 그 자체의 성질을 품고 있다.\n\n───숨을 쉰다.\n눈보라가 된다. 생물은 대부분 죽는다.\n───미소를 짓는다.\n봄이 계속된다. 생명은 화려하게 싹튼다.\n\n어느 쪽이더라도, 그녀에게는 같은 가치를 가진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5039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스카디(스카지)의 이름은 고대 노르드어로 \n‘상처입히는 자’를 의미한다. \n\n옛 에다의 ‘그림니르의 노래’에 의하면 \n‘불길한 거인 트야치’의 딸이며, 아버지와 함께 \n술렁이는 나라 트림헤임의 오래된 집에 살고 있었다.\n\n이후에 북유럽의 신들에게 시집을 갔기 때문에 \n‘신들의 아름다운 신부’라고 불린다.\n\n스카디는 스안드르그(스키의 신), \n혹은 스안드르디(스키의 여신)라고도 불린다. \n산에서의 사냥의 달인이며, 스키의 명수라고 전해진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5039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본작에서의 스카사하와 스카디는 완전히 같은 존재는 \n아니지만, 영향을 주고받아 ‘섞였다’라는 해석을 취한다.\n\n랜서로서의 스카사하가 주신 오딘이 소유한 원초의 룬을 \n양도받은 것도, 어찌 보면 이 혼합(절충) 때문이겠지.\n\n노르웨이 왕들에 대한 역사서 ‘헤임스크링글라’에 의하면, \n스카디(스카지)는 첫 번째 남편인 해신 뇨르드와 이혼하고 \n오딘과 재혼한 것으로 되어있다.\n\n본작의 그녀는 미혼이지만, 후세에 그렇게 기록될 정도로 \n총애하고 있…… 었을 것이다.\n\n‘스카사하=스카디’로서 이문대에 존재했던 그녀는 \n특히 스카디의 혼합비율이 높으며, 그렇기 때문에 \n신들의 신부로서의 성질을 다수 지니고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5039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죽음이 흘러넘치는 마경으로 향하는 문’\n랭크: A+ 종별: 대군보구/개전보구\n사정거리: 2~50 최대포착: 200명\n\n게이트 오브 스카이.\n세계와는 단절된 마경이자 이경, 세계의 바깥 측에 있는 \n‘그림자 나라’로 통하는 거대한 ‘문’을 일시적으로 소환.\n\n여신 스카디가 아닌 켈트 스카사하로서의 자신이 \n본래 지배했을 영역, ‘그림자 나라’의 일부인 ‘그림자의 성’이\n모습을 드러낸다.\n\n효과 범위 안의 존재 중, 그녀가 인정한 자에게만, \n‘그림자의 성’은 다대한 행운과 축복을 부여한다.\n‘그림자의 성’에 사랑받은 자는, \n힘이 없는 자일지라도 강대한 적을 때려눕힌다.\n\n통상의 성배전쟁에서 이 보구를 효과적으로 쓴다면, \n예상 밖의 놀라운 일을 일으킬 가능성도 있다.\n\n스카사하=스카디는, \n어째서 자신이 이 보구를 사용하는지 제대로 이해하고 \n있지 않다. 북유럽의 신들로부터 주어진 가호가 \n또 한 명의 자신(켈트의 스카사하)에서 유래하는 \n이경의 힘을 행사하게 만드는 것이겠지, 정도로 \n인식하고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000218], "script": {}, "svtId": 5039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Lostbelt No.2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무시무시한 여왕.\n빙설의 여신.\n\n하지만……\n이문대를 통솔하고 있을 무렵에는 계속 숨기고 있었지만, \n그녀의 마음에는 ‘남겨진 자’로서의 애절함이 있다.\n신들에게 사랑받고 계속 구혼받은 여신이었지만, \n정신을 차려보니 라그나로크 끝에 모든 신들은 \n자취를 감추고 ‘이문대로서의 북유럽 세계 최후의 신’이 \n되어버렸기에.\n\n그리고───\n\n실은, 의외로 깜빡깜빡하는 구석이 있다.\n실은, 의외로 멍한 구석이 있다.\n실은, 의외로 따스한 구석이 있다.\n관계가 깊어져가면, 머지않아 여왕으로서의 얼굴 외에…… \n그녀 자신의 개성이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n\n신도 아니고 지배자도 아닌 ‘북유럽의 어머니’로서의 \n가면마저 벗겨진, 있는 그대로의 그녀가.",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5040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것이, 헤이안 시대에 있었는지 어떤지는 확실치 않다. \n21세기라는 현대의 틈새에서 살아가는 오니들 사이에서 \n전해진 것일지도 모른다.\n그래도 그녀는 말하는 것이다. \n호법의 오니의 전설을.\n\n인간의 세계를 구원하는 영웅이 영령이 되고,\n오니의 세계를 구원하는 존재는 호법이 된다. \n오니를 타이르고, 오니를 규탄하고, \n오니를 죽인다───그런 것들을 통해 오니를 \n구원하는 것이야말로 호법의 오니다, 라고.\n\n“이레 뭐, 꿈이 있는 이야기 아이가, \n 그런 걸로 해놓는 기 안 낫겠나?”",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5040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45cm・46kg\n출전: ‘오토기조시’ 등?\n지역: 일본\n속성: 혼돈・악 성별: 여성\n슈텐도지가 영기를 바꾼 모습. \n본인은 그다지 감출 생각이 없지만, \n신기하게도 “슈텐도지다”라고 눈치챈 자는 많지 않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5040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처음에는 그저 변장・가장하려는 생각이었는데, \n치토세 인근에서 잡은 작은 마수 ‘하쿠’와 동행하게 된 \n이후로부터, 영기 채로 (일시적으로) 변화한 모양.\n\n그 모습은 마치 히어로 같지만, 착각해서는 안 된다. \n어디까지나 그녀가 연기하는 것은 ‘오니를 타이르고, \n오니를 죽이고, 그것을 통해 오니를 구원하는’ 존재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5040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호법의 오니・심악살: A+\n\n하트 브레이크.\n클래스 변경에 동반하여, 대상의 뼈를 뽑아내는\n보구 ‘백화요란・아애칭(본 컬렉터)’이 스킬로 변화한 것.\n\n저항 판정에 실패한 대상의 몸 안으로 손을 찔러 넣고, \n심장을 비롯한 중요 기관을 가차없이 쥐어 으깨는 \n무시무시한 절기. \n\n오니를 제어하기 위해 부여된 호법소녀의 능력…… 이라고 \n알려졌지만, 심장을 으깨면 대부분의 생물은 침묵하게 \n되지 않을까?\n\n그렇게 의아하게 생각한 칼데아 직원의 질문에, \n슈텐도지는 깔깔 웃을 뿐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고 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5040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호법의 오니・구살봉: B\n\n브레이크 로드.\n\n“‘텔레비전’이라는 상자 속의 공주님은, 그렇다 아이가. \n 무슨 얄궂은 봉을 휘두르자네, 반짝반짝~ 하이 말이다. \n 그거, 나도 갚고 싶더라꼬~”\n“맡겨 둬라.”\n\n라는 대화가 사역마 하쿠와 사이에 이뤄졌다던가.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5040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호법소녀・구두룡오살’\n랭크: C++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0~10 최대포착: 1명\n\n호법소녀・구두룡오살.\n귀종으로서의 강인한 신체와 운동 성능, \n타고난 유연함과 잔학성, 그것들을 합쳐서 구사되는 \n변환자재의 난타. \n\n구체적으로는 순간이동으로 착각할 만한 초고속 이동 후에 \n마구 차고 때린다. 대개의 상대는 이 시점에 사망한다. \n\n때릴 만큼 때린 뒤에, 커다란 조롱박에서 \n보구 ‘천자만홍・신편귀독’에서 사용하는 것과 같은 \n독주를 쏘아내기도 하지만─── 이것은 슈텐으로서는\n‘덤’, ‘분위기 띄우기’이며, 공격의 주체는 어디까지나 난타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5040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내면은 평소와 완전히 동일하지만───\n이바라키도지가 꿈꾸는 ‘호법소녀’의 환상을 가능한 한 \n부수지 않도록 일단은 조심하고 있는…… 모양……?\n\n왠지 카구라 출 때 맨치로 즐겁데이~ 라며 기분이 좋아져서\n계속하고 있다고 표현하는 게 정확할지도 모른다.\n하여간, 질릴 때까지는 이 모습 그대로 보낼 생각인 모양이다. \n\n또한 사역마 ‘하쿠’의 정체는 ‘카무이의 황금’에게서 \n발생한 악룡이었지만……\n현재의 ‘하쿠’는 슈텐이 자신의 마력을 부여해 \n과거의 하쿠를 쏙 빼닮은 모습으로 만들어낸 사역마다.\n\n하쿠는 말을 몬 한단 말이제───\n라고 슈텐은 말하고 있지만, 아무도 없는 곳에서 \n뭔가 말했다, 라는 증언이 있었다나 없었다나.",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504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리야, 클로에와 함께, \n호무라하라 학원 초등부 5학년 1반에 다니는 초등학생.\n\n컬라이더 스틱 매지컬 사파이어와 계약하고, \n제2의 마법소녀가 된다. 되어버린다.\n어째서인지 의지할 곳이 없던 그녀는,\n루비아의 보호 아래 들어가 에델펠트라는 성을 얻고,\n메이드로서 지내고 있다.\n\n물리나 수학은 대학교 수준의 지식을 가진 반면,\n타인과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유치원생 이하.\n\n그런 그녀에게 처음으로 생긴 친구가, 이리야다.\n우정과 애정의 구별이 되지 않는 것인지 무엇인지,\n갑자기 거리감 제로가 된 미유에게 당황하면서도 \n친애의 감정을 보이는 이리야.\n\n일상과 비일상을 반복하는 가운데, \n어느샌가 두 사람은 둘도 없는 친구가 되어 있었다.\n\n참고로 클로에는, \n이리야를 놓고 경쟁하는 라이벌적 존재인 듯하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5041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34cm・30kg\n출전: Fate/kaleid liner 프리즈마☆이리야\n지역: 일본 후유키 시\n속성: 질서・선 성별: 여성\n일상에서도 전투에서도 합리성을 좋아한다.\n“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게이볼그”",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5041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언동에서는 나이에 걸맞지 않은 깊은 지성이 엿보이지만,\n한편으로 세상의 상식에는 극히 둔하다.\n지식량에 비해 실체험은 거의 없는지,\n마치 속세에서 격리된 환경에서 자란 것 같다.\n\n소녀는, 결코 과거를 이야기하지 않는다.\n하지만 누군가와 비슷한 그 눈동자는,\n깊은 슬픔과 고독과───\n어떠한 신성의 자취를 보이고 있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5041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 정체는 이리야와는 다른 평행세계에서 찾아온 신의 아이.\n\n후유키의 땅에서 수백 년 전부터 이어져 온 가문, \n사카츠키에서 태어난 여자아이는,\n사람의 소원을 무차별로 이루어주는 성질을 지니고 태어난다.\n\n여자아이는 신의 아이로 간주되어,\n그 성질을 잃는 일곱 살까지\n결계안에서 누구의 눈에도 띄지 않도록 양육된다.\n\n역대 사카츠키 가문 사람들이 단 하나의 예외도 없이, \n욕심을 버리고 부모로서 극히 당연한 모습을 \n500년간 유지해온 것이야말로,\n신의 아이를 능가하는 기적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n그러나───\n\n이번 대의 신의 아이, 미유가 일곱 살을 맞이하기 직전,\n후유키 시에서 벌어진 정체불명의 ‘침식사고’에 휘말려, \n사카츠키 가문은 붕괴.\n\n잡동사니 더미 속에 홀로 남겨진 미유는, \n기적을 찾고 있던 키리츠구와 시로에게 보호되게 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5041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유쾌형 마술예장(여동생): A\n\n엉터리 스틱의 여동생.\n하이텐션인 언니에 비해, 침착하면서 이성적. \n\n그러나 역시 인공천연정령의 본성인지, 마스터를 마음대로 \n휘두르며 재미있는 사태를 일으키고 마는 성가신 성질은\n그리 변하지 않은 것이었다.\n\n또한, 계약자의 코스튬은 어째서인지 언니에 비해 \n조금 노출이 많은 경향이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5041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밤하늘을 비추어라, 지상의 삭월’\n랭크: EX 종별: 대인~대계보구\n\n별에 소원을.\n\n사람의 소원을 무차별로 이루어버리는 \n신의 아이의 성질을 일시적으로 제어하여,\n한정적으로 소원을 실현시킨다. \n\n‘인리를 지키고 싶다’라는 마스터의 소원에만\n초점을 맞추는 것으로 성립하는 보구이기 때문에,\n무엇보다도 신뢰 관계가 중요해진다.\n\n마음속에 숨기고 있는 자그마한 마음은,\n달이 아니라 별에 소원을 비는 것이라고 \n그녀의 오빠는 말했다.\n\n소원을 엮어 반짝이는 지상의 달은,\n허공의 저편에 빛을 던진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5041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녀는 평범한 소녀로서는 살아갈 수 없었다.\n사람의 소원을 이룰 뿐인 그릇.\n높은 지성은, 그 의미와 의의를 올바르게 이해하고,\n자신은 도구에 부속된 불필요한 인격일 뿐이라는 \n체념에 이른다.\n\n그런 그녀를 구한 것은,\n그저 미유의 오빠로 있으려 했던 시로였다.\n\n“미유가 행복해지기를”\n\n오빠가 여동생을 향해 빈, 작은 기도.\n그 소원의 결과는,\n이별이 되어 실현되게 된다.\n\n소녀는, 간신히 자신의 다리로 서는 법을 익혔다.\n맨발로 디딘 땅바닥은 차가웠지만───\n오빠의 마음은 세계를 넘어\n지금도 미유의 가슴을 따스하게 데우고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504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헤이안 시대의 작가이자 가인. \n상세한 생몰년은 불명. \n‘겐지 모노가타리’, ‘시키부집’, ‘시키부 일기’ 등을 저술했다.\n‘후습유와카집’ 이하의 \n칙찬집(왕의 명령으로 편찬된 서적)에는 \n수십 수의 시가 채용되었다. ",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5042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63cm・51kg\n출전: 역사\n지역: 일본\n속성: 중립・선 성별: 여성\n평소에는 ‘태도가 차분한 도서관 사서’로서 행동하고 있지만,\n이야기에 관한, 책에 관한, 마음에 관한 이야기를 할 때면 \n수다스럽게 시를 읊기 시작한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5042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한학자이자 시인이였던 후지와라 타메토키의 딸로 태어났다.\n\n아버지 쪽은 저명한 문인 집안 (아버지 쪽의 증조부 \n후지와라노 카네스케는 가인으로서 활약했을 뿐만이 아니라\n전기 ‘쇼토쿠 태자 전설’ 상하권 등의 저서가 있는 문인이며, \n‘츠츠미츄나곤’이라는 별칭으로 알려졌다)이며, \n그녀도 책과 글에 친숙한 환경에서 자랐으리라 예상된다.\n\n20대에 야마시로노카미 에몬자의 관직에 있는 \n후지와라노 노부타카와 결혼하여 자식을 하나 얻었지만, \n나이 차이가 상당했던 남편 노부타카는 결혼 3년 뒤에 서거. \n젊은 미망인이 된 카오루코는 그해 가을부터 \n이야기를 짓기 시작했다.\n\n그것이 바로── 전 54권에 이르는 \n대작 ‘겐지 모노가타리’이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5042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얌전한 우등생 타입. \n좋은 환경에서 자랐으며, 분별력이 있다. 차분하다. \n독서를 무척 좋아한다. \n노래와 사랑의 우아함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이야기를 \n짓는 것도 좋아한다. \n꼼꼼한 성격이며, 일기도 쓴다(일기는 의외로 현실적).\n\n좋아하는 이야기는 ‘타케토리 모노가타리’와 \n‘이세 모노가타리’.\n\n───무라사키 시키부는 ‘타케토리 모노가타리’에서 \n캐릭터 조형의 영향을 받았고, ‘이세 모노가타리’에서 \n표현, 구상, 인물 등에 다대한 영향을 받았다고 \n이야기되고 있다. \n\n그 이외에도 백낙천의 백씨문집이나 ‘사기’에서 \n다양한 영향을 받았으며, ‘겐지 모노가타리’에서 \n히카루 겐지가 여성을 유혹하는 대화는\n당나라의 전기 소설 ‘유선굴’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n\n가인으로서는 ‘고금집’, ‘후선집’, ‘습유집’, \n이렇게 삼대집을 좋아한다. \n생전부터 많은 가집을 즐겼다. \n\n자신과는 다른 시대, 다른 지역의 이야기와 시가에 관해서도\n큰 흥미를 품고 있으며, 틈이 날 때마다 탐독하고 있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5042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가선의 시가: A\n‘태평기’ 제16권 ‘일본조적사’에서 이르기를, \n사람이 아닌 사귀를 따르는 역적 후지와라노 치카타를 \n토벌하기 위해 파견된 키노토모오는 \n\n“풀도 나무도 우리 대왕의 나라일지니\n 그 어디든 오니가 머물 곳은 없으리” \n\n라는 시를 읊으며, 사귀를 퇴치했다고 한다. \n\n중고삼십육가선, 여방삼십육가선에 이름을 올린\n가인이기도 한 무라사키 시키부는, \n이러한 악귀 퇴치의 시가조차도 쉽게 읊을 수 있다. \n\n그에 더해, 그녀의 노래는 오구라 백인일수에도 채용되었다.\n\n“우연히 만난 그를 못 알아보니 눈 깜짝할 새\n 구름에 숨어버린 한밤중의 달일세” \n\n라는 것이다. \n\n○주술(사): D+\n무라사키 시키부는 음양도에 대해 다소 소양이 있었는지, \n‘겐지 모노가타리’에도 그 요소를 집어넣은 부분이 \n있는 것으로 보인다. \n\n현대식으로 말하자면, 그녀는 이른바 ‘마술이 등장하는 \n소설을 쓰기 위해 실제로 마술을 공부한다’ 라는 \n타입의 작가였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5042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겐지 모노가타리・아오이・모노노케’\n랭크: C 종별: 시가보구\n사정거리: 1 ~ 20 최대포착: 50인\n\n겐지 모노가타리・아오이・모노노케.\n\n‘정해진 바가 있기에 묽은 먹빛 옷은 색이 옅으나\n 눈물은 소매를 적셔 깊은 못을 이루니’\n\n진명해방과 함께 읊는 노래가 일종의 저주로서 작용하여, \n대상의 소멸을 초래한다. \n대상에게 대미지 및 약화 효과를 부여한다. \n\n‘겐지 모노가타리’ 제9첩, ‘아오이’에 기재된 와카.\n아들 유기리를 갓 낳은 아내 아오이노우에가 서거했을 때 \n겐지(히카루 겐지)가 읊었던, 후회의 와카. \n아오이노우에의 사인은 겐지의 내연녀였던 \n로쿠죠노미야스도코로의 원한에 의한 것으로, \n즉 일종의 주살이다. \n\n───원한과 주살에 연관된 슬픔의 노래를 읊어서, \n캐스터 무라사키 시키부는 대상의 운명을 애도한다. \n\n또한, 아오이노우에의 죽음에 얽힌 일련의 일화는 \n가면극의 상연 작품 ‘아오이노우에’의 원전이 되었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5042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물리서적, 종이책───\n다양한 책을 갖춘 ‘도서관’의 사서로서 활동하고 있다. \n\n구체적으로는 자신의 마술(주술)을 통해, \n전자 정보로 기록되어 있는 서적 들을 ‘종이책’으로 변환하여\n지하 깊숙한 곳에 몰래 도서관을 구축. \n단 한 명의 관리자, 사서, 여주인으로서 \n어둡고 서늘한 책의 정원을 지킨다. \n\n부탁하면, 일기나 편지를 쓰는 법 등도 지도해주는 모양이다. \n\n상대를 한번 본 것만으로, \n그 사람에게 어울리는 책을 찾아준다. \n내용은, 연애극이나 복수극 등, \n‘마음’에 관련된 책이 비교적 많은 모양. \n\n이유는 물론 그녀가 ‘마음을 엮어내는’ 영령이기 때문이다. \n\n“저는, 마음을 엮어내는 영령이에요. \n 사람이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을, 저는 엮어내고, 글로 적지요”",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5043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스클레피오스는 케이론 곁에서 의술을 배워,\n이후에 ‘의술의 신’이라 불리게 되는 그리스 영웅이다.\n이아손이 이끄는 아르고노트의 일원이기도 하다.\n\n아폴론의 자식이었던 그는 마침내 죽은 자를 되살릴 정도의\n힘을 얻게 되어, 그것을 문제시한 신의 벼락에 맞아 죽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5043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70cm・60kg\n출전: 그리스 신화\n지역: 그리스\n속성: 중립・중용 성별: 남성\n문진표의 키와 몸무게를 속이는 자는 용서하지 않는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5043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폴론은 코로니스라는 여자와 교합하여,\n그녀에게 아이를 잉태시켰다.\n하지만 까마귀가 그녀의 부정을 고하자\n(까마귀의 거짓말이라고도 전해진다)\n격노한 아폴론은 코로니스를 살해했고, 이어서 그때까지 \n하얀색이었던 까마귀의 날개를 까맣게 바꿔 버렸다.\n\n하지만 아폴론은 코로니스를 죽인 것을 후회하여,\n화장 직전이었던 그녀 뱃속에서 아이(아스클레피오스)를 \n꺼냈고 그 아이를 켄타우로스인 현자 케이론에게 \n맡겨서 기르도록 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5043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스클레피오스는 케이론의 밑에서 \n의술과 수렵을 배웠으며, 의술에 관해서는 케이론조차 \n능가할 재능을 드러내게 되었다.\n\n그 의술은 아테나에게서 받은 고르곤의 피를 바탕으로\n약을 만들어 사람을 소생시키는 데에 이르렀다.\n\n하지만, 사람이 죽음을 극복하면 \n명부의 존재 가치가 사라져 버린다.\n\n위기감을 느낀 명계신 하데스는 (아폴론의 자식인 \n아스클레피오스를 직접 처리할 수는 없었기에) 제우스에게\n대처를 부탁하였고, 제우스는 벼락으로 그를 죽였다.\n\n아들을 잃은 아폴론의 분노를 달래기 위해,\n제우스는 아스클레피오스를 신의 자리(뱀주인자리)로\n끌어올려 주었다고 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5043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도구작성: EX\n기본적으로는 의술과 관련된 도구 밖에 만들 수 없지만,\n만드는 물건은 초고성능.\n\n○아폴론의 아이: A\n그리스 신 아폴론의 계보라는 점을 나타내는 스킬.\n아폴론은 궁술, 예능, 예언, 태양 등 다양한 것을\n관장하는 신이지만, 역병의 신이기도 하며,\n그 이면성의 발로로서 의술도 관장하고 있었다.\n\n○의술의 신: EX\n현대에까지 전해지는 ‘의료’라는 개념의 시조,\n의학의 신으로서 그 존재를 나타내는 스킬.\n\n일설에 의하면 약초를 사용한 치료를 \n처음으로 행한 존재가 케이론이며, \n그것을 배우고 발전시켜 처음으로 ‘임상의료’를 행한 \n존재가 아스클레피오스라고 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5043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방약・불요한 명부의 비탄’\n랭크: B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 최대포착: ─\n\n리저렉션・플로트 하데스.\n아스클레피오스가 만들어 낸, 죽은 자를 되살리는 소생약.\n……이지만, 이 보구는 ‘그 약’이 아니라\n그가 그것을 모방해서 만든 약이다.\n\n과거에 실제로 만들어서 사용했던 소생약은,\n둘도 없이 특수한 원재료를 사용한 것이었으며,\n영령이 된 지금도 보구로서 자동적으로 \n끌어올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n그렇기에 일반적인 성배전쟁에서는, \n그는 이 모방소생약을 사용하게 된다.\n\n모방품이기 때문에 원래의 약보다 효능이 떨어지며,\n실제로 죽은 자를 소생시키려면 \n다양한 조건을 충족해야만 한다.\n사망 후의 경과시간이나, 시체의 상태 등이다.\n\n현대의 지식을 얻은 그는 “단순히, 조금 잘 만들어진 \nAED같은 것이다”라고 자조하듯이 말한다.\n거기에, 이 모방약 자체도 나름대로 귀중한 것이며,\n몇 번이고 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000421], "script": {}, "svtId": 5043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Lostbelt No.4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진약・불요한 명부의 비탄’\n랭크: EX 종별: 대계보구\n사정거리: ─ 최대포착: ─\n\n리저렉션・플로트 하데스\n과거에 하데스의 영역을 침범하여, \n제우스를 화나게 만들었던 진정한 소생약 그 자체.\n\n상당히 말도 안 되는 상태에서도 사람이나 반신을\n완전히 소생시키는 힘을 지녔다.\n그는 이것을 사용해서 미노스 왕의 아들 글라우코스,\n테세우스의 아들 히폴리토스를 되살렸다고 한다.\n\n이 약의 원료는 아테나에게서 받은 (아테나에게는 \n페르세우스가 바쳤던) 고르곤의 피이다. \n고르곤의 좌반신에서 흘러나온 피는 사람을 파멸시키고,\n우반신에서 흘러나온 피는 사람을 구제하는 힘이 있다고 한다.\n\n실제로는, 단순히 고르곤에게서 피를 채취하기만 해서는\n제대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히폴리토스를 소생시켰을 때에는\n‘아르테미스의 힘을 써서 해냈다’고 여겨지고 있기 때문에,\n소생약은 이 피에 순도 높은 (아테나, 아르테미스 급의) 신의\n힘이 담겨야만 비로소 완성될 것이다.\n\n그 밖에도 숨겨진 재료로써 필요한 것이 있을지도 모른다.\n결국, 과거의 소생약은 그의 의술만이 아닌 \n다양한 요인과 우연도 관여해서 만들어진 것이며, \n아스클레피오스 본인도 이 소생약의 제작방법에 대해 \n완전히 마스터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n\n────물론, 그렇기에 그는 오늘도 그 약의 재현에\n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지만.\n\nFGO에서는 기본적으로 사용되지 않는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5044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중국 후한시대 말기의 무장.\n연주 동군동무양현(현재의 산둥성 랴오청시 신현) 사람.\n천하동란의 시대에 이름을 날린 군사 중 한 명.\n\n이후 패왕이 되는 조조를 섬기며 그 신뢰를 받고 있었지만, \n이에 반역하고, 난세의 효웅이라 불린 여포를 \n주군으로 섬기며 조조와 패권을 다투었다.\n몇 번의 패전 끝에, 하비에서 여포와 함께 목숨을 잃는다.\n\n그 최후는 조조가 직접 문답을 나누고 \n형이 집행되었다고 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5044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82cm・60kg\n출전: 사실, 삼국지연의\n지역: 중국\n속성: 혼돈・선 성별: 남성\n“군사이므로, 당연히 사람을 부리는 것에 능숙합니다.\n 제 경우에는 거기에 ‘타인을 부리는 것이 어쨌든 기분 좋다’\n 라는 실익이 섞여있습니다만”",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5044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기각일진’\n랭크: C 종별: 대군보구\n사정거리: 10~60 최대포착: 1~60인\n\n기각일진.\n군신오병을 제작했을 때에 만든 잉여부품…… \n아무에게도 들키지 않은, 초소형 마술회로 초가속기…… 로 \n아군을 일시적으로 초강화하여, 초공격력과 함께 \n초임계시키는 진궁의 비인도적 보구.\n\n아군 한 명을 제물로 삼아 적진에 대미지를 준다.\n요컨대 ‘타인의 목숨으로 날리는 스텔라’.\n최악이다.\n\n“우리측의 가장 강한 것과,\n 적 측의 가장 강한 것을 충돌시킨다.\n 이후에 남는 것은 소규모 병력의 소규모 전투.\n 어떻게든 만회해 보이겠습니다───”\n\n라는 것이, \n무장의 폭발에 의해 뿔뿔이 흩어진 적진을 내려다보면서 \n시원스럽게 이야기하는, 진궁의 입버릇이다.\n\n그 비인도적인 인상을 완화하기 위해, \n고대 하왕조 마술죽간의 환술을 사용하여,\n“진궁이 굉장한 화살을 날렸더니 어째선지 적진이 폭발했다”\n라는 풍경으로 보이도록 위장하고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5044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여포가 눈을 휘둥그레 뜰 정도의 사디스트.\n학자 체질인 듯 하면서도 공격적.\n전장에서는 공포를 이성으로 억누르며,\n늠름하고 초연하게 행동하는 강철처럼 이성적인 인간.\n\n용맹한 전사이자, 냉혈한 군사이며,\n자신의 신념을 결코 굽히지 않는 고집불통.\n정면으로 싸우는 것에도 능하지만,\n승리를 위해서라면 배신이나 기습 등도\n당연한 책략으로서 사용한다.\n\n상대의 의견과 이치를 공정하게 받아들이면서도\n“그렇습니다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n라고 단호하게 거절하고, 철저하게 박살 낸다.\n인간의 마음을 개입시키지 않는 그 모습은,\n냉혹한 기계처럼 보일 것이다.\n\n군사로서의 재능도 있지만,\n원래 활의 명수였다.\n그러나 활만 잘 쏘아서는 천하를 얻을 수 없다.\n개인의 무력 따위야 뻔한 것,\n이라며 활을 버리고 군략을 공부했다.\n그 성급한 생각은 ‘개인의 무력’만으로\n천하를 노리는 여포를 본 순간에 산산조각나고,\n그 이후에는 여포와 함께 행동하게 되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5044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군사의 충언: B++\n‘++’가 들어가 있는 것은\n여포를 따르게 만든 것에 유래.\n중요한 타이밍에서는 공명조차 상회하는\n‘주군을 향한 충언’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일까.\n\n○군사의 숙원: A\n배신의 영웅 여포와 함께 전장을 누빈 진궁.\n냉혹하며 냉철한 진궁이지만, 그런 그에게도 무인으로서의 \n신념, 열정은 갖추고 있다.\n\n‘이 주군을 위해 죽겠다’, ‘이 주군과 함께 죽겠다’ 라는 \n영혼의 맹세. 즉 군사의 숙원이다. \n버서커 클래스 서번트 한정으로 \n이루어지는 ‘영웅작성’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5044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Fate’ 세계에서, \n출생불명으로 되어 있는 진궁은\n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문명인 하왕조의 후예이며,\n그 문헌과 기술을 계승한 기술자였다.\n\n그렇다고 해도 하왕조의 병기는 \n인간이 다룰 수 있는 것이 아니다.\n\n체내에 신비(즉 마술회로)가 없으면 \n다룰 수 없는 것들 뿐이라, 진궁도 ‘이런 쓸데없는 지식’이라\n조소하고 있었지만, \n오체에 전기가 흘러넘치는 여포를 보고,\n“아, 해당자를 찾았다”라는 상황이 되어,\n중화 가젯의 개발에 전념하게 되었다.\n\n여포도 스스로 제어할 수 없는 기세에 \n곤란해 하고 있었기 때문에, 진궁이 마련한 병기는 \n전부 손에 잘 맞았고, 또한 자신의 분노를 \n가라앉혀 주었기 때문에, \n더더욱 진궁을 신용하게 되었다고 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5044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성배에 비는 소원은 복잡해서,\n생전의 자신이 포기한 야심……\n“나라를 다스리고, (자신에게) 이상적인 사회를 만든다.”\n……가 있는 한편,\n군사로서의 기쁨인\n‘(자신에게) 이상적인 주군을 영원히 모신다.’\n라는 것이 있다.\n\n공격적인 성격이기는 하지만 현실주의자이며,\n쓸데없는 노력을 싫어하는 진궁에게,\n현대사회는 하나의 해답이었다.\n\n그의 눈으로 보아,\n“아아, 이렇게 되었습니까.\n 그것은 그것대로 좋은 일이 아닐까요?\n 쓸데없이 죽는 사람의 수가 전체의 절반 이하가 되면,\n 잘 돌아가고 있는 사회라고 말할 수 있겠지요”라는 이야기.\n\n그러므로 서번트가 된 뒤에는\n군사로서의 소망을 약간 우선하게 되어,\n고용주인 마스터에게는 커다란 기대를 품고 있다.\n부디, 자신 따위가 고안하고, 포기한 “시스템”을 향해,\n멋지게 달려 나갈 만한 주인이기를, 이라고.",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condTitle": "(영기 제1・제2단계)", "imageLimit": "[1,2]" }, "svtId": 5045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선정의 지팡이’와 함께 선택된 예언의 아이.\n언젠가 카멜롯에 다다를 때까지의,\n중간이자 도중이자 사이의 모습.\n\n“만세! 드디어 등장이네요!\n 캐스터 알트리아,\n 제 능력이 닿는 한 열심히 하겠습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condTitle": "(영기 제3단계 이상)", "imageLimit": "[3,4]" }, "svtId": 504500, "id": 1, "priority": 1, "condMessage": "", "comment": "요정국을 구원할 ‘예언의 아이’.\n\n별의 내해…… 아발론에서 ‘선정의 지팡이’와 함께 \n지상으로 파견된 특별한 요정.\n\n호수 지방에 표착한 뒤, 거울의 씨족장의 판단으로 \n많은 보물과 함께 배에 태워져, 틴타겔의 해안에 도착했고, \n이후로는 틴타겔의 요정으로서 길러졌다.\n\n이문대에 있어서, 범인류사에서 언젠가 성검을 \n담당하게 되는 ‘누군가’와 동일 존재.\n\n‘별의 위협’을 극복하는 결전병기로서의 성검을 \n만들기 위한, 지상의 정보를 모으는 ‘집적 장치’이기도 하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condTitle": "(영기 제1・제2단계)", "imageLimit": "[1,2]" }, "svtId": 5045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54cm・42kg\n출전: 아서 왕 전설, Fate/Grand Order\n지역: 파도 소리의 틴타겔\n속성: 중립・선 성별: 여성",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001009], "script": { "condTitle": "(영기 제3단계 이상)", "imageLimit": "[3,4]" }, "svtId": 504500, "id": 2, "priority": 1,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154cm・42kg\n출전: Fate/Grand Order\n지역: 별의 내해, 파도 소리의 마을 틴타겔\n속성: 중립・선 성별: 여성\n요정국 브리튼에 발생한 요정이 아니기에, \n브리튼의 요정들은 본능적으로 그녀를 혐오한다.\n\n반대로, 브리튼의 요정 모두를 싫어하는 요정이나\n여섯 씨족의 출신이 아닌 요정, \n애초에 자신들을 증오하는 요정 같은 이들에게 \n‘낙원의 요정’은 위안이 된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condTitle": "(영기 제1・제2단계)", "imageLimit": "[1,2]" }, "svtId": 5045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순진난만하고 씩씩한 여자아이.\n지기 싫어하는 성격에 인내력이 강하고, \n주위 분위기를 무엇보다도 소중히 하며, \n진실은 누구에게도 이야기하지 않고 숨기고 있는, \n극히 당연한 소녀상.\n\n마술 연구에 매진하는 한편, \n소년처럼 들판을 뛰어다니는 것을 선호하는 실천파 연구자.",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001009], "script": { "condTitle": "(영기 제3단계 이상)", "imageLimit": "[3,4]" }, "svtId": 504500, "id": 3, "priority": 1, "condMessage": "", "comment": "순진하고 천진난만하고 활력이 넘치는 소녀.\n\n지는 걸 싫어하며, 맷집도 좋고, \n(안 좋은 일이 있어도 다시 일어서며)\n주변 분위기를 신경 쓰며, \n진실은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고 숨기는, 극히 평범한 소녀상.\n\n마술 연구에 몰두하고, 소년처럼 들판을 뛰어다니는\n실전파 연구자.\n\n‘예언의 아이’로서 주위의 기대에 응하여, 브리튼을\n구원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의 주인공.\n\n……이라는 것이 표면적인 성격・성질.\n범인류사의 알트리아는 겉과 속이 다르지 않은 성격이었지만,\n이문대의 알트리아는 그렇게까지 강하지 않고, \n내면은 무척 나약하며, 주눅 들어 있고, 비관주의자.\n\n‘예언의 아이’인 자신도, 그런 것에 기대를 걸고 자멸하는 \n주위의 인간들도 바보 같다며 속으로는 한숨을 쉬고 있다.\n\n(무심한 것도 아니고, 바보 취급하는 것도 아니다.\n “하아……”하고 무거운 마음으로 한숨을 내쉴 뿐)",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condTitle": "(영기 제1・제2단계)", "imageLimit": "[1,2]" }, "svtId": 5045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대를 감싸안는 희망의 별’\n랭크: A 종별: 대군보구\n사정거리: 0~50 최대포착: 100인\n\n어라운드 칼리번.\n‘선정의 지팡이’에 의해서 개방되는, 알트리아의 심상세계.\n함께 싸우는 자들을 지키고, 강화한다. \n낙원으로부터 울려 퍼지는 종소리.\n\n그 이름의 유래를, 설령 본인이 모른다 해도.",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001009], "script": { "condTitle": "(영기 제3단계 이상)", "imageLimit": "[3,4]" }, "svtId": 504500, "id": 4, "priority": 1, "condMessage": "", "comment": "그러나 알트리아는 주변 분위기를 신경 쓰느라 \n그런 내면을 밝히지 못하고, 누구하고도 언쟁하고 싶지 않고,\n서로 미워하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n\n“네! 맡겨만 주세요!”라며 주위가 바라는 행동을 해서 \n얼버무리고 만다.\n\n요령이 좋지 않아서 실패가 많으며, 길을 가다 발이 걸려\n비틀거리는 경우가 잦은 노력가인 일반인. \n넘어진 뒤에 일어나는 게 빠른 것만이 장점. \n\n그래서, \n“약해서 죄송해요. 열심히 할게요, 열심히 할게요”가 \n입버릇이었다.\n\n그럴 때 마음속의 독백은, \n“싸우는 것은 무서워요. \n 서로 미워하는 것은 지쳐요. \n 평범한 삶이 행복해요”라는 것.\n\n본인은 이런 느낌으로 ‘스스로를 깎아내리고’ 있지만, \n아무리 가혹한 환경・지독한 처사를 당하더라도 \n‘악으로 떨어지지 않고, 예절을 잊지 않고, \n주변을 배려한다’라는 성격이 흔들리지 않는 점 자체가 \n귀인의 증거라고 말할 수 있다.\n\n오베론과의 결정적인 차이는 그것 하나.",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condTitle": "(영기 제1・제2단계)", "imageLimit": "[1,2]" }, "svtId": 5045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희망의 카리스마: B\n예언의 아이로서 양육되고, \n여행을 떠난 그녀에게는 사람들에게 의지받고, \n기대받는 카리스마가 갖춰져 있다.\n\n그 효과는 마술사 멀린이 보여 주는 \n‘꿈 같은 전의고양’에 가깝다.\n\n○호수의 가호: A\n호수의 요정들에 의한 가호.\n예언의 아이에게 주어진 축복, 혹은 서약.\n\n○선정의 검: EX\n선정의 지팡이와 함께 선택된 그녀가, \n마지막에 도달한 모습을 보여 주는 스킬.",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001009], "script": { "condTitle": "(영기 제3단계 이상)", "imageLimit": "[3,4]" }, "svtId": 504500, "id": 5, "priority": 1, "condMessage": "", "comment": "순례의 여행에서,\n거짓된 예언의 아이가 “무섭지만, 모두의 힘이 되고 \n싶어서 열심히 한다”라는 모티베이션이라면, \n예언의 아이는 “무섭지만, 그런 말을 하면 \n주변 사람들이 실망하니까 어쩔 수 없이 노력한다”는 \n모티베이션이었다.\n\n“다른 사람은 모두 무섭고, 사회는 기분 나쁘고, 세계를\n 구원하라는 말을 들어도 전혀 동기 부여가 안 되지만, \n 주변을 거스르는 것도 싫으니까 구세주로서 노력하자”\n\n라는 무척 마이너스한 정신상태를 감추고 있었다.\n\n그래도 결과적으로는 ‘다른 사람이 보면 존엄한 행위’, \n‘아서 왕과 같은 모습’이 되지만, 알트리아 캐스터의 내면은\n무척 비굴하고, 소극적, 네거티브. 그래서 항상\n\n“이번에는 노력할 수 있었지만, \n 다음번에는 분명, 나는 내팽개쳐 버리겠지……” \n\n라며 스스로를 깎아내리고 있었다.\n\n요정국이 모르간이 그려낸 동화라면,\n순례의 여행은 알트리아의 성장을 그린 동화.\n\n‘오즈의 마법사’에서 주역인 도로시 역할처럼 보이지만, \n사실은 제대로 걷지 못하는 (발밑이 보이지 않고, \n지혜가 없는) 허수아비, 마음이 텅 빈 나무꾼, \n용기를 내고 싶지 않은 사자, 세 명의 집합체 같은 \n연약함을 지니고 있었다.\n\n그런 알트리아가 어째서 마지막까지 ‘예언의 아이’로 \n있을 수 있었는가, 무엇을 위해서 싸웠는가, 그 대답이, \n그녀의 이야기의 마지막이 된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condTitle": "(영기 제1・제2단계)", "imageLimit": "[1,2]" }, "svtId": 5045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영기 제3단계가 되면 수많은 보검을 \n마술 촉매로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n\n그림자 밟기의 카른웨난, 번개의 스퓨메이더.\n그리고 신화예장 마르미어드워즈.\n\n영기 제3단계의 알트리아가 손에 든 거대한 지팡이는,\n불의 신이 벼려서 대영웅에게 주었다는 대검이다.\n\n위력만이라면 엑스칼리버보다도 우수해서,\n아서 왕은 가웨인에게 엑스칼리버를 빌려주고\n이 대검을 사용할 때도 있었다고 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001009], "script": { "condTitle": "(영기 제3단계 이상)", "imageLimit": "[3,4]" }, "svtId": 504500, "id": 6, "priority": 1, "condMessage": "", "comment": "○희망의 카리스마: B\n예언의 아이로서 길러져, 여행을 떠난 알트리아는\n사람들이 의지하고, 기대하는 카리스마를 갖추고 있다.\n\n○아발론의 요정: A\n‘호수의 가호’라는 이름으로 은폐되어 있던 힘.\n낙원의 요정이 지닌, 생명을 축복하고, \n다양한 부정으로부터 대상의 운명력을 지키는 힘.\n\n○성검작성: A\n‘선정의 검’이라는 이름으로 은폐되어 있던 힘.\n이 힘이 본격적으로 눈을 뜨면, \n그녀가 만드는 것은 모두 ‘검’ 속성을 띠고 만다.\n\n○요정안: A\n인간이 지닌 마안이 아니라, \n요정이 타고나는 ‘세계를 바꾸는’ 시야.\n고위의 요정이 지닌 요정안은, 온갖 거짓을 꿰뚫어 보고, \n진실을 비추는 눈이라고 이야기되고 있다.\n\n요정에게는 선의도 악의도 같은 분류이기에 \n딱히 의미가 없는 이능력이지만, 선악의 차이에 현혹되는 \n인간이 이 눈을 지니면 변변한 일이 없다.\n\n이 눈 때문에 알트리아 캐스터는 사람들의 거짓말이나 \n진심이 전부 보이고 있었다.\n그녀에게 사람의 세계는 ‘악의의 폭풍’이며, \n요정도 인간도 동등하게 “무서워, 기분 나빠”라고 \n느끼던 것은 이 때문.\n\n그녀가 잠들었을 때 꿈속에서 보이는 것은 \n이 ‘악의의 폭풍’뿐. 본래라면 정신에 영향을 받아, \n브리튼을 저버려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지만, \n그런 그녀에게 유일한 희망이, 폭풍 저편에서 홀로 빛나는, \n작고 푸른 별이었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condTitle": "(영기 제1・제2단계)", "imageLimit": "[1,2]" }, "svtId": 5045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한발 먼저 칼데아에 소환된 알트리아.\n마스터와의 관계는 ‘영웅과 마술사’라기보다,\n‘의지가 되는 친구 사이’ 정도 된다.\n\n기사왕 알트리아를 보고 눈을 휘둥그레 뜨고,\n폭군인 알트리아를 보고 침울해하고,\n수영복 알트리아를 보고 진심으로 “좋겠다~!” 라고\n즐겁게 웃는, 그런 알트리아.",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001009], "script": { "condTitle": "(영기 제3단계 이상)", "imageLimit": "[3,4]" }, "svtId": 504500, "id": 7, "priority": 1, "condMessage": "", "comment": "‘진원으로 모이는 약속의 별’\n랭크; A++ 종별: 대군보구\n사정거리: 1~999 최대포착: 아군 전체\n\n라운드 오브 아발론.\n‘브리튼의 수호자’가 된 알트리아의 보구.\n황혼의 카멜롯을 현현시켜, 함께 싸우는 자에게\n‘원탁의 기사’의 기프트를 부여한다.\n\n(게임 내에서의 효과로는 어라운드 칼리번과 동일)\n\n알트리아 캐스터는 요정국에서 사명을 다하고, 소멸했다.\n성검에 몸을 바치고 성검 그 자체가 된 그녀는 이후,\n‘별을 위협하는 것에 대항하는 자’를 돕는\n인리 보조 장치가 되었다.\n\n그 이름은 알트리아・아발론.\n\n제3영기의 모습이 소환된 그녀 본래의 모습이며, \n제1・제2영기의 모습은 그녀를 만든 ‘과거 누군가’의 \n모습…… 낙원의 요정으로서의 기록이 아니라, \n예언의 아이로서 여행했던 봄의 기억…… 을 \n그녀가 에뮬레이트한 것이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5046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옷을 지어 드리겠습니다.\n 다만, 하나만 약속해주시길.\n 작업 중의 제 모습은, 절대 봐서는 안 된답니다.”\n\n달각달각 스윽~ 하고 실을 잣는다.\n통통, 샤악~ 하고 베를 짠다.\n그렇게 완성된 옷감으로 근사한 옷을 만들겠습니다.\n요즘 시대풍의 야회복? 신사처럼 스리피스?\n아방가르드도 맡겨주시길.\n어떤 옷이라도, 당신의 분부대로.\n\n왜냐하면, 그것이 저의 은혜 갚기.\n당신에게 보답하는, 온 마음을 다한 은혜 갚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5046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173cm・55kg\n출전: 일본 민화, 중국 민화 등\n지역: 일본\n속성: 중립・선 성별: 여성\n“메이크업 기술은, 프랑스 파리에서 배웠답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5046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예의 바르고, 친절하고, 부지런하다. \n그리고 무엇보다,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굳은 의리. \n그녀는 그러한 인물이다.\n\n그녀는 작은 은혜에도 깊이 감동하고, \n전력을 다해 보답하려고 한다. \n아니, 은혜를 갚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n그녀가 할 수 있는 최대의 보은은 ‘옷을 만드는 것’.\n실 잣기부터 완성까지 혼자 해내는 그 실력은, \n그야말로 신의 영역에 이르렀다고 할 수 있다.\n\n좋아하는 것은 ‘아이돌’.\n동쪽에 라이브가 있다면 신바람이 나서 참가하고, \n서쪽에 악수회가 있다면 선물을 품에 안고서 달려간다. \n최애가 자신이 만든 옷을 입어주기라도 한다면, \n그 은혜로움과 존엄함에 쇼크를 받고 \n좌로 강제 퇴거될 지도 모른다. 조심해!\n\n또한, 자기 방을 제대로 정리하지 못하는 타입.\n‘다른 사람이 지나다니는 장소’라면 깔끔하게 정리하지만, \n자신만을 위한 침실과 창고 등은 \n그야말로 눈 뜨고 볼 수 없는 처참한 수준이 된다.\n\n벗어 던져놓은 옷과 디자인에 관한 메모, 각국의 패션 잡지, \n널브러져 있는 빈 고급 술병(그녀는 상당한 주당이다),\n폭발해버린 새의 둥지 같은 애트머스피어(분위기)…… \n이 마굴, 절대 들여다봐서는 안 된답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5046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레이디의 의상한 애정: EX\n모든 옷을 더할 나위 없이 사랑하는 마음의 증거.\n마음이 없는 옷이라고 해도, 한 번 그녀의 사랑을 접하면 끝,\n생명의 환희에 불타오르지 않을 수 없다.\n\n○일야우직: B\n즉석으로 아틀리에 결계를 전개하고, 일심불란하게 작업한다.\n하지만, 뛰어난 예술을 낳고자 하는 정열은, \n그녀의 생명까지도 불태우는 것이다.\n\n○천년의 보은: A\n받은 은혜에 대한 감사를 잊지 않는다.\n설령 천년이 지나더라도, 그 마음은 사라지지 않고, \n일그러지지 않고, 그날 그대로 ‘이곳’에 있다.\n지금이야말로, 내 몸을 바쳐 은혜에 보답할 때.\n\n○진지작성(아틀리에): C+\n복식과 관계된 것에 특화된 효과를 지녔고, \n진지 내에서 만들어진 천이나 의복은 품질이 향상되며 \n각종 추가 효과를 얻는다.\n\n진지 내부는 외부에서의 시야가 차단되지만, \n공격에 대한 장벽으로서의 효과는 미약하다.\n\n○도구작성(옷): A\n마력을 띤 고품질의 천 또는 의복을 작성할 수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5046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천의무봉・학은석별가’\n랭크: EX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10 최대포착: 1인\n\n천의무봉・학의 인연, 눈물의 이별.\n\n심혈을 기울여 짜서 완성한, 최고의 의상.\n많은 의류 장인과 패션 디자이너가 추구하는 이상적인 옷, \n그 도달점을 아주 짧은 시간만 현세에 구현하는 보구다.\n\n그 완성도는 인간의 상식을 넘어서며, \n일본 각지의 선녀 전설에서 등장하는 ‘선녀의 날개옷’과 \n같은 아름다움과 착용감을 자랑한다. \n문자 그대로의 ‘천의무봉’.\n\n이 의상이 지닌 힘은 지극히 단순하다.\n‘착용자에게 희망을 준다’\n그저, 그것뿐.\n\n희망, 희망, 또 희망.\n마음에 희망이 있다면, 사람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n그 어떤 고난도 공포도 뛰어넘을 수 있다…… \n그렇게 믿기에 충분한 근거를, \n피부를 통해 의상이 부여해 주는 것이다.\n\n하지만, 그 정도로 대단한 의상을 만들어낸다는 것은, \n제작자에게 엄청난 소모를 강요하게 된다.\n영광에 감싸인 뒤, 당신은 깨닫게 될 것이다.\n아아, 그녀는 떠나 버렸다. \n최고의 옷을 유품으로 남기고, \n석양 저편으로 날아간 것이다…… 라고.",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5046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동물보은담이라는 이야기 유형이 있다.\n인간에게 도움을 받은 짐승이 그 은혜를 갚고자 \n상응하는 행복을 불러온다는 줄거리의 이야기다. \n일본에서는 특히 ‘은혜 갚은 학’이 유명할 것이다.\n\n그녀는 그 ‘은혜 갚은 학’에서 등장하는 학의 이미지가 \n중심이 되어 형성된 존재다.\n\n은인에게 마음을 다해 봉사하고, \n자신의 몸에서 뽑은 깃털을 재료로 삼아 베를 짜고, \n만약 작업 중인 모습을 들키면 학의 모습으로 \n돌아가고 떠나간다.\n\n민화와 다른 점은, 짜낸 옷감으로 옷의 완성까지는 \n해낸다는 점이다. 이것은 명확하게, \n지금 여기 현현한 ‘그녀’만의 특성이다.\n\n어떤 사정 때문에 현계한 그녀는, 지금까지 \n세계 각지를 돌아다니고 있었다. \n여행 중에 수많은 사람(그중에는 서번트도 있었다)과 만나고,\n도움을 받았다. 그런 은혜를 그녀는 전부 기억하고 있다. \n언젠가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n마음속으로 굳게 맹세하고 있다.\n\n그날, 베풀어준 빵 한 조각.\n그날, 재워준 따뜻한 잠자리.\n그날, 양도받은 콘서트 가장 앞 프리미엄 좌석.\n무엇 하나도, 잊을 수 없다.\n\n은혜를 갚자.\n진심을 담아 보답하자.\n그렇다, 물론, ‘당신’에게도.",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5046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종국특이점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모든 것에 지쳤고, 마력도 바닥났습니다.\n이제는 틀린 것이겠지요. 여기까지겠지요.\n\n하지만, 궁지에 몰리더라도 구원의 손길과의 \n‘우연한 만남’은 나의 숙명.\n문득, 상냥한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n\n가만히 보니, 예쁜 얼굴의 남성분. \n상냥해 보이지만 동시에, 포근하며 느긋한, \n야무지지 못한 분위기.\n\n다만, 어째서인지…… \n뭔가에 아주 열심인 모습으로도 보이는, \n하여간 신비한 남성입니다.\n초면인 분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당황하다니, \n저로서는 드문 일.\n망설이는 사이에 친절하게 보호받게 되었습니다.\n\n   ◆\n\n───칼데아, 라고 부른다고 합니다.\n무척 어렵고, 중요한 일을 하는 장소라고요.\n그곳의 방 한 칸, ‘로스트룸’이라고 불리는 방에, \n저는 살게 되었습니다.\n\n아무도 접근하지 않고, 들여다보는 사람도 없다던가요.\n아아, 그 천장의 창문…… \n파리에서 하숙하던 시절이 떠오르더군요.\n지금은 여기서 쉬도록 하겠습니다.\n\n하지만, 하지만, 새로운 은인분. \n언젠가 반드시 은혜를 갚게 해주세요.\n드레스를 만들 필요는 없더라도, \n제가 가능한 모든 마술과 노력을 다해, \n당신의 ‘소원’을 이뤄드리겠습니다.\n\n……어째서 그렇게 곤란한 듯한 미소를 지으시나요?\n정말로, 이상한 분.\n\n   ◆\n\n아아!\n아아!\n아아!\n잃어버렸다. 사라져버렸다. 어째서. 왜, 또.\n돌아오지 않는다. 돌아올 리가 없다.\n하지만, 하다못해. 하다못해, 하다못해, 전하고 싶다.\n\n설령 ‘좌’가 당신을 영원히 잊더라도.\n저는, 잊지 않겠습니다.\n칼데아 여러분도, 분명히 그렇겠지요.\n그러니까…… 과거 존재하던 당신에게 ‘증거’를 보냅니다.\n\n잃어버린 이에게, 잃어버릴 것을.\n머나먼 저편에 있는 이에게, 찬란히 빛나는 것을.",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5047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일본에서는 칠복신 중 하나로서 친숙한 복신.\n단, 이번에 서번트로서 현계한 것은 \n신 본체가 아니라 심부름꾼인 쥐들.\n\n따라서 본래 모습보다 영격은 상당히 낮으며, \n할 수 있는 일도 한정적이다. 구체적으로는───\n\n“주먹밥이라면, 잘~ 쥐어서 드리겠어요” \n“번식이라면, 맡겨주세요!” \n\n───얼쑤, 경사로구나, 경사로구나.",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5047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개체에 따라 다름\n 1호: 131cm・22kg\n 2호: 126cm・19kg\n출전: 전승, 주로 일본의 불교, 신화 및 민간신앙\n지역: 일본\n속성: 중립・선 성별: 여성\n개체수는 마력량에 따라 증감하지만, \n보구 사용 시에 최대 30체 정도.\n각 개체는 각자의 의지가 있고 개성도 지니고 있지만, \n기억은 공유 가능. 같은 무리의 동료와 실시간으로 \n의사소통할 수도 있지만, 상당한 정신 집중이 필요해서 \n정신이 산만해지면 즉시 회선이 끊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5047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서(쥐)정토의 주민들이, 무엇 때문에 유럽풍 메이드 복장을 \n하고 우아한 예절을 지키는지는 수수께끼다. \n하지만 적어도 그 양식은 강요받은 것은 아닐 것이다.\n\n“주인님을 모실 수 있는 것은, 곧 저희의 기쁨”\n“많이 봉사하게 해주세요!”\n\n그녀들은 신이 아닌 심부름꾼인 쥐들에 불과하며, \n그렇기 때문에 메이드의 소임은 천직이라 해도 좋다.\n개체마다 다소의 차이는 있지만 모두 다 마음 착하고 \n분골쇄신하길 꺼리지 않는 일꾼이며, \n널리 복을 나누어줄 수는 없지만 주인의 바람이라면 \n가급적 이루어주려고 한다.\n\n“물론 주인님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답니다”\n“이 세상의 중생 여러분을, 모~두 모실 수 있으면 좋을 텐데!”\n\n물론 쥐의 본성은 지금도 남아 있어서, \n자칫 방심하면 욕구가 향하는 대로 행동하기 십상.\n메이드 일도 퍼펙트하다고는 말하기 어려워서, \n허구한 날 실수하고 사고를 저질러서 혼나고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5047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천축에서 유래한 분노신 마하칼라는 \n귀신조복을 책무로 삼은 전투신이었다.\n\n하지만 중국으로 전래되는 과정 중에 \n주방의 수호신으로 변화. 더 나아가서는, 천태종의 개조인 \n사이초를 통해 일본에 전해진 이후로는 민간신앙화하고\n신화의 오쿠니누시와 습합하여, \n친밀감 깊은 복신의 모습에 가까워져갔다.\n\n여기까지가 일반적으로 이야기되는 설이지만, \n과연 대흑천의 실상은?\n\n“주군의 옛날 모습은, 태어나기 전이라서 정확히는 \n 알지 못합니다. 또한, 지금의 모습도 심부름꾼의 몸으로 \n 논하기에는 송구하다는 생각이”\n“응? 무서운 거냐고요?\n 아뇨아뇨, 무슨 말씀을, 설마요~(흠칫흠칫)”\n\n───적어도 친근하고 즐겁기만 한 신은 아닌 듯하다.\n\n어찌 되었든 간에 대흑천은 쥐들에게 주인님, \n봉사해야 할 주군이다.\n\n그 위대한 힘의 일부를 소환해 낸 칼데아의 마스터는, \n그녀들에게 주인님의 주인님, 다시 말해 큰주인님이며, \n길이길이 모시고 싶다고 바라마지않는 존재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5047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공덕의 봉사: A\n가사 전반을 수행하는 스킬. \n뭐든지 해내지만 솜씨는 보통 수준. \n단, 주먹밥 만드는 실력만큼은 탁월하다.\n선행을 쌓음으로써 공덕을 얻어 영격을 조금 높일 수 있다\n───고, 본인들은 믿고 있다던가.\n\n○이익중생: A\n대흑천에게 경복하여 공물을 바치는 의식을 행함으로써 \n그 복덕을 일시적으로 받는다.\n바쁜 주군에게 힘을 빌리는 것이 송구하기 때문인지, \n사용할 때는 엄청 긴장한다.\n\n○쥐의 나라: B\n땅속에 굴을 판다. \n마술공방이나 지하통로, 셸터 등을 구축할 수도 있다.\n어느 때는 도주로, 또 어느 때는 함정.\n공수가 자유자재, 궁리하기 나름인 트리키한 스킬.",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5047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서정토’\n랭크: A 종별: 대군보구\n사정거리: 50 최대포착: 100인\n\n쥐의 정토.\n지하에 펼쳐진 쥐들의 테마파크를 고유결계로 재현한다. \n적을 가두어 피폐하게 만들거나 암흑 속에서 \n일제 공격하는 등, 하나하나는 왜소하지만 수적 우세에 \n의존하는 쥐이기에 가능한 전법을 펼친다. \n당하는 쪽에게는 트라우마가 될 만할 것이다.\n\n쥐의 번식력도 상징하는 이 보구의 힘으로, \n개체의 번식(분신)을 가능케 하고 있다. \n(마력 문제로, 무한히 번식할 수는 없다. 30체 정도가 한계)\n\n ◆\n\n‘요술망치’\n랭크: A 종별: 대군보구\n사정거리: 1~50 최대포착: 50인\n\n원하는 것을 뚝딱 만들어내는 동화 속의 요술망치.\n방대한 마력을 축적한 마력로이며, \n풍부한 출력으로 고유결계・서정토를 순식간에 출현시킨다.\n대흑천 본체가 소지한 아이템 그 자체는 아니고, \n순간적인 마력 공급의 요소만을 분리시켜 구상화한 것.",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5047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원래는 전투신, 후세에는 복덕신이 된 대흑천이지만, \n국가 조성의 신이라는 측면 또한 갖추기에 이르렀다.\n\n심부름꾼인 쥐들 또한 주군이 지닌 신의 힘과 책임을 \n나누어 받았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국가 조성 면에\n대해서는 의외로 강한 고집이 있는 듯하다.\n\n그러고 보면 일본의 오쿠니누시의 신화에서는, \n쥐가 젊은 영웅신을 위험한 곳에서 구해내는 활약을 했었다.\n과연 오랜 인연이 있는 모양이다. \n국가 조성에 품은 감정도 그런 경위에서 나온 것이 아닐까.\n\n북미의, 어느 미소특이점에 현계했을 때에는 \n천지창조(크레아시옹)를 해내고자 마음먹고 슈퍼 버니언을 \n비롯한 몇 기의 서번트를 소환했다.\n이렇게 펼쳐진 신화창조의 시도는, \n엎치락뒤치락 와글와글하는 대소동 끝에───\n\n───이루어냈다며 쥐들은 미소 지었던 것이다.\n\n요컨대 ‘나라’란, 곧 ‘사람’과, 그 생활.\n그렇기 때문에 끝없는 사랑과 헌신을 쏟을 보람이 \n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5048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수영복…… 이라기보다는 매지션 영기라고 불러야 할,\n깜짝 클래스 체인지를 한 서번트.\n\n클래스는 일단 캐스터이지만, \n캐스터다운 일은 무엇하나 할 수 없다.\n트릭 마술로 비둘기를 꺼낼 수 있다. \n\n비둘기는 비생물인 에테르체이지만,\n얼핏 보면 비둘기랑 쏙 빼닮았다.\n\n전투 시를 제외하면 서툰 건 변함이 없다.\n언젠가 관객과 마스터 앞에서 우아하게 트릭 마술을\n선보이기 위해서, 매일 연습을 하고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5048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166cm・43kg\n출전: 역사\n지역: 프랑스\n속성: 혼돈・여름 성별: 여성\n안경을 쓰면 인텔리전스가 올라간다는 오사카베히메의\n충고를 듣고 일부 재림에서 착용하고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5048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어쌔신에서 캐스터로 변신한 그녀지만,\n딱히 어쌔신일 때와 차이가 없다.\n\n복장은 노출이 많아서 약간 걱정하고 있었으나,\n주위의 몇 사람이 “전혀 문제없다니까”라는 말로\n용기를 불어넣어 줬다.\n\n매지션이 된 동기는 스스로도 불명이지만,\n실크해트에서 비둘기를 꺼냈을 때 받은 박수에,\n의외로 천직이 아닐까? 라며 기쁨의 승리 포즈를 했다.\n(훗날, 트럼프를 잘 섞지 못해서 침울해지게 되지만)",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5048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매직쇼・필드: EX\n진지작성의 변종 스킬.\n트릭 마술을 연출하는 데 어울리는 환경을 구축한다.\n서툰 기량을 보완해 준다.\n수수께끼의 천사(가칭)에 의해, \n트릭 마술의 실수는 대부분 얼버무릴 수 있다구.\n\n○매직 굿즈 크리에이트: C+\n도구작성의 변종 스킬.\n고랭크가 되면 될수록,\n순간적으로 묘기를 위해 필요한 물품을 작성 가능.\n\n코르데는 견습 매지션이기에,\n단순한 트릭 마술 도구밖에는 다루지 못한다.\n\n○일루셔니스트(가짜): C+\n마술에 의지하지 않는, 순수한 기량으로서의 환혹 스킬.\n보기 드물게 뛰어난 기교의 소유자가 \n(진짜)로서 획득하는 일도 있다.\n\n보이지 않는 것, 존재할 리가 없는 것을 보여준다,\n혹은 체감시킨다.\n코르데는 후천적인 매지션이라서,\n기량은 다른 매지션 영령보다 명확하게 떨어진다.\n\n○엉터리 쇼・플래닝: A\n의외로 그 자리의 분위기와 기세를 타고 쇼를 개최하지만,\n어째서인지 자리가 들썩들썩 흥겨워진다.\n다소의 실수도 허용되며, 최종적으로 관객은 만족한다던가.\n\n○기술의 천사: EX\n수수께끼의 천사(가칭)가 트릭 마술을 보완해 준다.\n잘 생각해 보면, 이 천사가 가장 수수께끼네……\n라고 코르데를 포함해서 다들 생각하고 있다.\n관객의 경계심을 없애고, 오락에 대한 허용범위를 넓히고,\n자리를 흥겹게 만들어 주지만……\n무시무시하게도, 그것은 전투 중이라도 변하지 않는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5048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갈채 받는 하룻밤의 꿈’\n랭크: C++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5 최대동원수: 100인\n\n라 페리 뒨 뉘.\n매직쇼에 의한 환혹과 공격을 동시에 실행하는 보구.\n\n통상, 그녀의 기량으로는 잘해야 D랭크 정도의 파괴력,\nE랭크의 환혹 공격 효과일 터인데,\n스킬+ 수수께끼의 천사(가칭)의 상승효과에 의해\n어쩐지 무시무시한 공격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5048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화려한 수영복에 쑥스러워하면서도,\n이 여름이야말로 승부에 나서는 여름…… 이라는 듯이,\n주인공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온다.\n\n성격이 극적으로 바뀐 것은 아니지만,\n밀려나는 데 두려움을 갖지 않게 되었기 때문에\n예전보다 적극적으로 되었다며 서번트 중 일부에게는\n몹시 경계 받고 있다.\n\n거기다, 트릭 마술에 필요한 기술은 수상쩍은 댄디 바텐더나\n수수께끼의 현자 켄타우로스에게 배웠다.\n\n재능은 없지만 꾸준한 노력으로 보완해서,\n어떻게든 매지션 노릇은 할 수 있게 되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5048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것은 그야말로 숙명의 만남이었다. \n한쪽은 광대한 나라의 황녀, \n한쪽은 프랑스의 수도원에 \n몸을 의탁하고 있었을 뿐인 흔한 소녀.\n본래의 역사에서는 엮일 리 없을\n두 사람이 만나버린 것이다.\n\n만나버린 데다, 의기투합 및 동맹을 맺은 것이다……!\n\n둘 다 본래의 영기로는 이런저런 일들이 있었지만,\n수영복(트릭 마술) 영기인 지금 정도야,\n일편단심이 되어도 괜찮지 않을까?\n\n그런 소악마의 유혹에 굴한 소녀에게\n두려운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n\n훗날 “위험한 걸 눈 뜨게 만들었네요, 저……”\n라며 머리를 감싸 쥐는 황녀가 있었다던가.",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5049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즈치 모모야마 시대의 예능인.\n가부키오도리(가부키 춤)의 시조라고도 전해지며, \n그 춤이 다양한 변화를 거쳐, \n현재의 가부키로 이어졌다고 한다.\n\n이즈모의 무녀라고 불리며,\n다양한 지역을 돌며 춤을 선보였다.\n\n그 목적은 이즈모타이샤의 권진을 위해서라고도 하는데 \n확실치는 않다. 오쿠니의 가부키오도리는 높은 평가를 받아,\n세상 사람들을 매료하게 되었다.\n\n그러나, 이윽고 오쿠니의 가부키오도리는 \n풍기를 어지럽히는 것으로서 시대의 권력자들에게 \n기피되었고, 어딘지 모를 곳으로 여행을 떠났다고 전해진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5049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158cm・43kg\n출전: 역사\n지역: 일본\n속성: 혼돈・선 성별: 여성\n“웨이크 업, 잔자부로! \n 솜씨를 제대로 한 번 보여드리겠습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5049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새로운 경험이나 물건을 좋아해서, \n소환되자마자 그 시대의 풍습과 말투 등을 닥치는 대로 \n흡수해서 자신의 기예로서 승화시킨다.\n\n시대에 어울리지 않는 외래어가 섞인 \n독특한 어조도 그 때문이다.\n\n전승에 따르면 나고야 산자부로라는 남편과 함께 \n각지를 돌아다니며, 오쿠니 가부키를 선보였다고 전해지는데,\n오쿠니가 데리고 다니는 것은 잔자부로라고\n불리는 수수께끼의 꼭두각시 무사.\n\n“아항, 아무래도 오쿠니 씨의 일화가\n 살짝 와전된 모양이네요.”",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5049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자 그러면, 여기까지는 누구나가 다 아시는 \n이즈모노 오쿠니였습니다. \n\n하지만, 여기부터가 정작 중요한 오쿠니 씨의 톱 시크릿.\n\n그렇습니다,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는 엑설런트한 \n가부키오도리의 무녀란 위장. \n그러나 그 정체는 봉인의 무녀로서 세상에 만연한 \n마를 봉인하고 멸하는,\n\n───요괴 헌터, 이즈모노 오쿠니!\n\n아뇨, 가부키도 물론 전력을 다해 임하고 있습니다만, \n말하자면 일종의 겸직이라고 할까요.\n\n데리고 다니는 꼭두각시 무사는 거짓인지 사실인지 \n이즈모에 옛날부터 전해지는 고대의 신기이며,\n오쿠니는 독자적인 개조를 통해 \n전용의 마술 예장으로서 사용하고 있다. \n\n잔자부로라는 이름을 붙였지만 \n원래는 옛 신의 잔해라나 뭐라나.",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5049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라고토마이: B\n봉인의 무녀에게 전해지는 전투술. \n사람의 키에 필적하는 커다란 칼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n수많은 마를 베어 쓰러트린다.\n\n○인형 카구라: A\n마력을 담은 꼭두각시를 춤으로 조작하는 오쿠니의 \n특이한 마술. 우아하고 장엄한 그 카구라마이는 \n전용 마술 예장인 잔자부로와 강력한 콤비네이션을 발휘한다.\n\n○봉인의 무녀: B+\n마를 봉인하기 위한 마술 의식을 행사하기 위해\n특수한 수련을 한 무녀. 아무나 습득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n타고난 소양의 영향도 크다. \n\n가혹한 그 수련은 유소년기부터 시작되며, \n수련 도중에 목숨을 잃는 일도 드물지 않았다.\n\n잔자부로라고 불리는 꼭두각시 무사에 대해 말하자면, \n본래의 소체는 이즈모에 봉인되어 있던 옛 신의 유해였다.\n오쿠니가 멋대로 가지고 나와서 자신의 전용 예장으로 \n개조했기 때문에 그 본래의 힘은 잃었다고 생각된다.\n\n꼭두각시라고 해도 어쩐지 의사 같은 것도 느껴지며, \n스스로의 의지로 오쿠니를 수호하는 듯한 구석도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5049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오쿠니 십팔번・이즈모 아라가미 가부키’\n랭크: C 종별: 결계보구\n사정거리: 1~30 최대포착: 1인\n\n오쿠니 십팔번・이즈모 아라가미 가부키.\n이즈모의 카구라 무녀인 오쿠니 비장의 항마조복 공연. \n1부터 18번까지 있는 공연 목록 중에서도 최강의 기술.\n\n커다란 칼을 한손에 들고 춤추는 오쿠니와 잔자부로의 \n울트라 콤비네이션 어택.\n\n항상 새로운 형태의 표현을 추구하던 오쿠니의 삶이 \n승화되어, 소환 뒤에도 새로운 모습으로 그 형태와 \n특성을 변화시켜가는 특이한 보구.\n\n연격에 의한 공격이 메인인 보구로 여겨지곤 하지만, \n실제로는 오쿠니가 펼치는 무대 그 자체에 \n이 보구의 진가가 있다.\n\n봉인의 무녀인 오쿠니의 몸을 통해서 짜여진 마력은, \n카구라마이에 의한 치밀한 마력조작에 의해 \n대상 주위에 전개되어 다양한 마를 봉인하는 \n대봉인 결계진이 펼쳐지는 것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5049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오쿠니에서도 이단으로 여겨지는 봉인의 무녀를 \n배출하는 마을 출신.\n\n마을의 신관에게 어딘가에서 납치되어 온 소녀, \n그것이 오쿠니였다.\n\n부모의 얼굴도 모른 채, 이용당하고 버려질 \n봉인의 무녀로서 가혹한 수행을 강요받으며 \n불우한 소녀 시대를 보냈지만, \n본래의 소양 덕분인지 삐뚤어지지 않고 \n밝고 씩씩한 성격으로 자랐다.\n\n어느 날, 친구인 무녀가 봉인을 풀어버린 악신에 의해 \n마을은 하룻밤 만에 멸망한다. 홀로 남겨진 오쿠니는 \n그 악신을 쫓아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는 여행에 나서게 된다.\n\n하지만 그 생애를 바쳐 계속 쫓던 악신은 결국 멸하지 못했다.\n그 미련, 원통함이 영령으로서의 오쿠니의 핵이 된 것이다.\n\n그러나 그 원통함은 어떤 사건에 의해, 결국 풀리게 된다.\n이리하여 긴 여행 끝에, 오쿠니는 간신히 한 명의 인간으로서\n새로운 세계로 여행을 떠날 수 있게 된 것이다. \n\n네, 저의 눈을 통해서 마음껏 바깥 세계를 구경해 주세요. \n\n───오하나짱.",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5050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스카사하=스카디의 조치에 의해 산타 영기가 된 마르타.\n\n2023년의 크리스마스에서는 \n새로운 산타클로스로서 동분서주하게 되는데───\n\n기억(기록)은 애매모호한 상태가 되었다.\n마스터는 마스터로서 인식하고 있고\n칼데아 소속의 영령이라는 자각은 있으나,\n성녀 마르타라는 사실에 관해서는 자각이 약하다.\n\n소년 알렉산더와 비슷한 패턴이지만,\n이번 마르타의 경우에는\n\n“내가 성녀님? 진짜로? \n 으~음, 당신들이 거짓말을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n 믿기지 않네~”\n\n라면서 꽤나 남의 일 같다는 감각.",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5050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158cm・47kg\n출전: 역사, 신약성서, 메이킹 크리스마스 파티!\n지역: 유럽\n속성: 질서・선 성별: 여성\n국자 스틱의 디자인에 관해서는 \n매지컬 루비 및 캐스터 영기의 슈텐도지, \n아니 호법소녀로부터 “이런 스타일이 좋다”라는 \n지도와 감수가 있었던 모양.",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5050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산타클로스에 대한 인식도 애매모호했지만……\n역대 산타들과 이야기를 나눈 결과,\n자신의 산타로서의 역할은 \n크리스마스 파티를 성공시키는 것이라고 강하게 인식.\n\n최고의 파티를 개최하기 위해,\n산타 마르타는 최고의 크리스마스 요리를 \n만들기로 결심한 것이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5050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기승: EX\n소녀 시절의 마르타는 타라스크에 기승한 적이 없지만,\n이 영기의 마르타는 라이더 클래스와 마찬가지로 \n‘타라스크를 길들인 마르타’로서 성립하고 있기에, \n기승 스킬을 규격 외의 랭크로 소유하고 있다.\n\n타라스크의 배려로 그렇게 되었다는 소문도 있다.\n\n○진지작성: B\n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주방을 전개하여 요리를 만들 수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5050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밝고 온화한 표정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n\n집안일이 특기인 시골 마을 소녀로서의,\n어린 시절의 마르타의 정신성 그 자체.\n\n훗날 사룡 타라스크의 횡포를 맨손으로 제압한 박력은, \n조용히 숨기고 있다.\n\n폭력은 나쁜 짓, 이라는 인식이 있어서\n금방 폭력에 의지하는 악당에 대한 평가가 꽤 박하다.\n\n좋아하는 것은 상냥함.",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5050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마르타의 수제 요리: EX\n마르타가 직접 만든 요리는 맛있다.\n특히 갓 구운 빵은 끝내준다는 평.\n동서고금의 요리와 과자를 자유자재로 만드는 스킬.\n\n마르타가 만든 요리를 먹으면 기운이 난다. \n실제로 마력이 활성화된다는 보고도 있다.\n메뉴에 따라 효과가 바뀌기 때문에 \n일률적인 평가는 어렵지만, \n아무튼 규격 외 랭크가 부여되었다.\n\n○언니의 참견: B\n다른 사람들을 돌봐주고 싶어 하는 기질이 스킬로 변화한 것.\n\n○산타클로스의 초대장: C+\n최고의 크리스마스 파티를 개최하기 위해 \n마르타는 동분서주한다.\n\n초대장을 줄 때마다 마르타는 신이 나고,\n받은 상대의 기분도 저절로 들떠 오른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5050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성야의 만찬, 모두 즐겁게’\n랭크: C+ 종별: 요리 보구\n사정거리: 1~30 최대포착: 100인\n\n해피 메리 크리스마스.\n산타 영기의 성립에 의해 \n사룡 타라스크 역시 크게 변질되었다.\n\n요리사 모자는 충성의 증거───\n즉, 이동식 완전주방룡 타라스크의 탄생이다.\n\n진명 해방과 동시에 소환된 타라스크는 \n자신을 이동식 완전주방으로 삼아 \n마르타의 전력을 다한 요리에 힘을 빌려주며, \n크리스마스 파티의 성공을 위해 분투한다.\n\n케이크를 꺼내거나 트리를 마련하거나,\n크리스마스 선물의 배치도 한다.\n\n자, 파티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505001,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보구 강화 전용 영기.\n대상 서번트의 ‘보구 Lv.’을 올리기 위한\n보구 강화 소재로써만 사용할 수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505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장각은 태평도라는 종교 조직의 창설자이며,\n신자들을 이끌고 황건적의 난을 일으킨 인물이다.\n\n삼국지연의에서는, 선인에게 태평요술이라는 책을 물려받아,\n기후를 다루는 방법 등의 요술을 습득했다고 한다.\n그 후에 그는 부적과 정화수 등을 이용해 사람들을 \n구해서 ‘대현량사’라고 자처하게 된다.\n\n그를 따르고 그 가르침을 경외하는 태평도의 신자는 \n점점 증가. 그들은 노란색 천을 두르고 있었기에 \n황건당이라고 불렸다.\n\n184년, 백성들을 괴롭히고, 세상을 혼란에 빠트린 \n당시의 부패한 한 왕조에 대해, 그들은 결국 반란군을 \n조직해서 무력 봉기한다.\n\n장각은 스스로는 ‘천공장군’, \n동생인 장보를 ‘지공장군’, 장량을 ‘인공장군’으로 \n칭했다고 한다.\n\n그러나 싸움이 이어지는 중에 장각은 병으로 사망한다.\n장각을 잃은 뒤에 장보, 장량도 토벌되어 \n황건적의 난은 끝을 맞이하게 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5051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158cm・55kg\n출전: 역사, 삼국지연의\n지역: 중국\n속성: 혼돈・선 성별: 남성\n좋아하는 색은 노란색.",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5051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천하태평, 만민의 행복을 위해서 활동한다는 \n선한 목적의식을 지니고 있었지만, \n그걸 위한 수단은 가리지 않았다.\n\n종교도 이용하고 무력도 이용했다. \n필요하다면 암살이나 비겁한 책략도.\n\n천하태평을 위해서라면 천하를 일시적으로 \n혼란에 빠트려도 좋다는 윤리관의 소유주.\n\n“이 책을 악용하면 그 응보를 받게 된다”라던 선인의 말대로,\n장각의 힘과 가르침을 명분으로 내세운 황건당이 \n천하를 극심한 혼란에 빠트린 결과로서, \n“도중에 병사한다”는 응보를 받게 되었는지도 모르지만───\n\n장각은 그것을 부정한다. 자신은 옳다. \n올바른 일을 위해 술법을 사용했으니 \n응보 따위 받을 리가 없다.\n그 병은 그냥 평범한 병이었다며.\n\n잘못된 방향으로 행동력이 있어, \n목적을 위해 옳다고 생각하면 부끄러움도 없고 \n반성도 하지 않는다. 까다로운 할아범.",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5051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천공장군: B-\n\n황건적의 난에서 최고 지휘자, \n‘천공장군’을 자처했던 것을 나타내는 스킬.\n더 나아가서 동생인 장보를 ‘지공장군’, \n장량을 ‘인공장군’으로 삼았다.\n\n수십만을 넘는 황건의 백성들 중에 \n정점에 서는 자로서의 지도력, 지시력.\n\n이 스킬은 주로 군사능력에 관해 발휘되며, \n카리스마의 유사 스킬이다.\n\n마지막까지 싸우지 못 하고 병으로 쓰러진 영향, \n또는 황건적의 난이 동료의 배신으로 \n붕괴하기 시작했던 일 때문에 랭크는 조금 낮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5051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대현량사: A\n\n역병을 부수 등으로 치료하여 \n신봉을 모은 태평도의 창시자로서 그 존재를 드러내는 스킬.\n민간 요법적 치료 능력, 종교가로서 인심 장악술, 화술, \n전도 능력들을 총합한 것.\n\n군사 이외의 면에 관한 대인 능력이라고 해야 할 것이며, \n제1스킬보다 랭크가 높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5051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창천이사, 황천당립’\n랭크: A 종별: 대군보구\n사정거리: 1~100 최대포착: 500인\n\n푸른 하늘은 이미 죽었으니, 누런 하늘이 이제 일어서리라.\n황건당이 내세운 슬로건, 반란의 주장을 표현한 어구를 \n수식한 보구.\n\n한나라에 대해 최초로 일어난, \n백성들의 명확한 반란 행위라는 거대한 시대의 꿈틀거림 \n그 자체의 구상화.\n\n알기 쉽게 보자면 형제들이 조작할 수 있었다고 \n전해진 기후 조작의 요술이 기동해, 폭풍, 번개, \n우박, 안개 등의 대규모 대군 공격이 이루어진다.\n\n또한 황건의 조작술로 지배해둔 괴뢰병, \n혹은 농민들의 행동 조작도 가능하며, \n조합에 따라 예를 들어 관군에게 \n정면으로 맞서는 게 가능해진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001222], "script": {}, "svtId": 5051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사상현현계역 트라움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그는 ‘황건적’으로 불리는 것을 싫어한다.\n도적이 아니라 그자들은 그저 백성, \n그저 태평도의 신자들이다. ‘황건당’ 정도라면 용납하지만.\n\n이렇게 말하면서도 사실 황건당에는 비밀이 있었다.\n이상할 정도로 급격한 세력 확장이 드러내는 듯이, \n그중에는 인간이 아니라, \n장각의 술법으로 제어되는 ‘황건괴뢰병’이 섞여 있던 것이다!\n\n장각은 태평요술을 통해, ‘노란색 천’을 매개로 삼아,\n그걸 두른 것을 생물・비생물 가리지 않고\n조종하는 요술을 획득한 것이다.\n\n원래 태평도의 신자들만이 아니라, \n그 천에 의해 조종되는 자, \n그리고 기계적으로 만들어진 황건괴뢰병…… \n그 집합체가 30만을 넘은 황건당 세력의 정체.\n\n참고로 괴뢰병은 인간형이며, \n“기기기. 푸른 하늘은 이미 죽었으니, \n 누런 하늘이 이제 일어서리라……”라는 \n근간 프로그램을 읊으며 움직인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600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일본 유수의 검호 미야모토 무사시의\n호적수로 회자되는 검사. \n젊어서 간류 검술을 닦고\n가는 곳마다 적수가 없었다던 천재 검사. \n\n그러나───",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6001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76cm・63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일본\n속성: 중립・악 성별: 남성\n‘인간을 베는 이상 누구든 악일 것이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6001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화조풍월을 사랑하고 우아한 덧옷을 걸친 풍류인. \n초연하고 어딘가 종잡을 수 없는 성격이지만,\n역시 무인이라 정정당당한 승부를 좋아한다. \n사람의 죽음이 일상이었던 시대를 산 탓인지\n현대인에게 그 생사관은 냉혹해 보이기도 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6001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츠바메가에시\n\n대인 마검. 최대포착 1명. \n보구에 필적하는, 사람의 기술만으로 도달한 검기. \n상대를 세 개의 원으로 동시에 베어내는 절기. \n다차원 굴절현상이라 불리는 것의 일종인 듯하다. \n원래는 하늘을 나는 제비를 베기 위해 고안해낸 것.",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6001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본인은 “츠바메가에시”를 비검이라 하지만\n주위에서 보기에는 틀림없는 마검이다. \n인간의 힘으로 가능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n본인은 하늘을 나는 제비를 베기 위해 고안했다고 \n하지만 물론 이 정도의 가공할 기술이 아니더라도 \n제비를 벨 수 있다. \n\n오히려 그만한 이유로 이 정도 검기에 도달한 \n이 검사가 얼마나 타협하지 않았는지, 또한 어느 정도의 \n무의 재능을 지녔는지 말해준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6001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소와의 소양: B\n\n상대에게 같은 기술, 같은 검기를 몇 번이고 사용해도\n명중도가 떨어지지 않는 특수한 기능. \n공격이 읽히지 않게 한다. \n“눈이 공격에 익숙해질”정도의\n허술한 검술은 쓰지 않는다는 것인가.",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600101], "script": {}, "svtId": 6001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LEGEND OF THE SAMURAI를\n클리어하면 개방", "comment": "사사키 코지로는 무사시와 달리 그 실상이 확실하지 않은\n가공의 검사이다. \n\n이 “사사키 코지로”는 코지로 전설에 나오는\n“츠바메가에시”를 재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환된,\n이름도 없는 검사에 불과하다. \n가공의 영령을 메우기 위해 소환된,\n평생 무명이었던 천재 검사의 심경은──\n역시 ‘그것도 좋지’일 것이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600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하얀 해골의 암살자. \n중동에 기원을 둔 암살교단의 우두머리. \n별명 ‘산의 노인’, 어쌔신의 어원이 된\n니자르파의 전설적 두목, 그중 하나. \n산의 노인은 역대 19명이었다고 하며,\n저마다 특별한 기술을 수양한 달인이었다고 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6002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215cm・62kg\n출전: 중동, 산의 노인\n지역: 중동\n속성: 질서・악 성별: 남성\n키는 신체 개조 분량도 포함.",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6002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해골 가면에 검은 로브,\n봉 같은 오른팔과 섬뜩한 외모를 지녔다. \n해골 가면 밑의 얼굴은 깎아버렸기에 없다. \n‘하산 사바흐’의 이름을 계승할 때 그때까지 \n지녔던 본인 개인으로서의 것은 전부 버려졌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6002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인간적으로는 선인이라 할 수 없지만 \n주인의 명령에 충실하고, 주인으로 인정했으면 \n아무리 열세에 내몰려도 배신하지 않으며,\n다소 무리한 명령이라도 묵묵히 따른다.\n또한 살인은 어디까지나 역할, 의무로 여기기에\n그에 대한 희로애락을 느끼지 않는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6002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망상심음”\n랭크: C 종별: 대인보구\n\n자바니아. \n저주의 팔. 악성 정령 샤이탄의 팔로, \n인간을 저주로 죽이는 것에 능하다. \n에테르 덩어리를 이용해 거울에 비친 살해 대상의\n모습으로부터 진짜와 영향을 주고받는 \n이중 존재를 만든다. 살해 대상과 공명한 가짜를 \n부숨으로써 진짜에는 손가락 하나 대지 않고 \n살해 대상을 죽인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6002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기척 차단: A+\n\n서번트로서의 기척을 차단한다. 은밀한 행동에 적합하다. \n기척을 완전히 차단하면 발견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n단, 자신이 공격태세에 들어가면 기척 차단 랭크는 \n크게 떨어진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600201], "script": {}, "svtId": 6002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사람은 겉보기와는 다른 법. \n대화를 해보면 사물의 도리를 중시하고\n사회 질서를 선호하는 인물임을 알 수 있다. \n영령으로서의 능력은 둘째 치고\n부하로서는 틀림없이 일류.",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6003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역대 산의 노인 하산 중 하나. \n\n너무나 다채로운 기능과 풍부한 지식, \n그리고 누구도 동향을 예측할 수 없는 \n불가사의한 정신성 탓에 ‘백 개의 얼굴(백모)’이라며 \n두려움을 샀지만, \n\n그 실체는 현대에서 다중 인격이라 불리는 \n정신장애를 앓던 인물이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6003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개체에 따라 다름\n출전: 중동, 산의 노인\n지역: 중동\n속성: 질서・악 성별: 개체에 따름\n군체이자 개체, 그러나 개체이자 군체인 그림자.",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6003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망상환상”\n랭크: B+ 종별: 대인보구\n\n자바니아. \n생전의 다중 인격을 원전으로 한 보구 능력. \n다중 인격의 분할과 함께 자신의 영적 잠재력도 분할하여, \n별도의 개체로 활동할 수 있게 한다. \n각 인격에 걸맞은 몸으로 현계하기 때문에,\n성별, 나이, 체격 등의 용모도 다양해진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6003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자신을 ‘분할’하기 때문에 개체 수는 증가해도 \n힘의 총량은 같다. \n따라서 분할하면 할수록 한 개체의 능력은 떨어지지만 \n고유 스킬인 ‘기척 차단’만은 쇠퇴하지 않기 때문에, \n이를 최대한 이용하면 매우 우수한 ‘첩보조직’이 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6003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분할된 개체가 사망하면 그 개체는 어쌔신 전체에 \n환원되지 않고 소멸한다. \n상위의 ‘본체’라 부를 수 있는 것이 존재하여 \n하위 ‘분신’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고, \n모든 어쌔신은 동일한 높이의 존재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6003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전과백반: A+\n\n다중 인격의 자의적인 변환을 통한 전문 스킬의 적절한 사용. \n전술, 학술, 은밀술, 암살술, 속임술, 화술, 기타 등등 \n총 32종류에 달하는 전문 스킬에 대해 B 랭크 이상의 \n숙련도를 발휘할 수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600301], "script": {}, "svtId": 6003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주완의 하산처럼 그 인물 또한 \n‘단 한 사람의 영웅으로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고 싶다’\n라는 소망을 가지고 있지만, \n그 소원 중에는\n‘단 한 사람의 인격으로 통합되고 싶다’\n라는 바람도 포함되어 있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6005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전 세계에 그 이름을 떨친 연쇄 살인마. \n\n일본에서는 그대로 ‘난도질 잭’이라 부르는 경우가 많다. \n다섯 명의 여자를 살해했고, 스코틀랜드 야드의 필사적인\n수사에도 불구하고 잡히지 않은 채 사라졌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6005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34cm・33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런던\n속성: 혼돈・악 성별: 여성\n어쌔신으로 소환된 경우의 잭.",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6005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잭 더 리퍼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n각 클래스로 소환될 때마다 모습이 변한다. \n\n이번 경우는 어쌔신으로 나타난 경우로, \n태어나는 것이 허락되지 않았던 아이들의 집합체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6005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어쌔신인 잭은 태어나기 전에 살해당했기 때문에 \n태내로의 회귀──엄마 배 속으로 돌아가는 것이 \n성배에 바라는 소원이다. \n\n철부지이지만 잭 더 리퍼로 소환된 탓인지 \n머리 회전은 무서울 정도로 빠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6005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해체성모”\n랭크: D~B 종별: 대인보구\n\n잭 더 리퍼의 살인을 재현하는 보구. \n세 가지 조건이 필요한데 ‘시간대가 밤일 것’, \n‘상대가 여성일 것’, ‘안개가 끼었을 것’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6005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어쌔신으로 소환된 그녀는 스스로 ‘잭 더 리퍼’라 \n밝히지만, 정말로 ‘진범’인지는 자기 자신도 모른다. \n\n여러 여자를 죽인 기억은 있지만, \n그것이 잭의 희생자인지도 불분명하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600501], "script": {}, "svtId": 6005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사랑받지 못했던 아이인 그녀는 강하게 \n사랑을 갈구하고 있다. 마스터가 남자든 여자든 관계없이\n‘어머니’로서의 사랑을 요구할 것이다. \n\n사랑에 응해도 상관없지만, \n어쩌면 그녀는 그대의 배로 들어갈 생각인지도 모른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6007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19세기의 소설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의\n등장인물──혹은 그 모델이 된 인물. \n자신의 인격에서 ‘악’을 분리하려 했던 그는\n‘악’을 구현화시킨 인격을 드러내고 말았고\n결국에는 살인을 저질러 자멸했다고 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6007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75cm・60kg\n출전: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n지역: 유럽\n속성: 질서・선(지킬) / 혼돈・악(하이드)\n인격이 변하면서 육체도 변화하는 이중 존재자.",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6007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지킬】\n\n성실하고 이성적인 선인──본래 인격. \n사물을 깊이 생각하는 것이 장점이자 단점. \n온화한 생김새와는 달리 정의감이 강하고, 생전에는\n‘인간 안에 숨어 있는 악마’에 고뇌하며 맞섰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6007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하이드】\n\n도덕심이 없는 쾌락주의자──‘악’의 인격. \n반사적으로 모든 것을 해치려 하는 악의의 반영웅. \n지킬의 마음에 악이 잠재되어 있었는지, 악이 없는\n지킬이기에 ‘이 정도에서 끝난 것’인지는 불분명하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6007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비밀스러운 죄의 유희”\n랭크: C 종별: 대인보구\n\n데인저러스 게임. 지킬에서 하이드로,\n하이드에서 지킬로 변신하는 영약. 하이드일 때는\n3기사 클래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근접 전투력을 얻는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6007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무력한 껍데기: A\n\n정신과 육체가 지킬 상태인 동안에는 \n능력치 파라미터가 저하, 서번트로 잘 감지되지 않는다. \n반대로 보구를 사용해 하이드가 되었을 때는 반동과 같이 \n능력치가 폭발적으로 뛰어오른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600701], "script": {}, "svtId": 6007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어쌔신 클래스로 현계했기 때문인지,\n아니면 이전 소환 시에 잃은 마스터 때문인지\n지킬은 하이드를 제어하지 못하고 있다. \n하지만 그것도 언젠가 결판이 날 것이다. \n선과 악의 투쟁의 결말이……",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6008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역사에 그 아름다움을 남긴 비극의 여왕\n클레오파트라 7세. \n프톨레마이오스 왕조 이집트의 마지막 여왕이자\n실질적인 고대 이집트의 마지막 파라오. \n많은 창작물에서는 사랑에 빠져 나라를 사유화한\n요염한 미녀로 알려졌지만, 사실은 정반대. \n지성이 뛰어나고, 특히 경제 수완이 천재적이어서\n군사력이 떨어지던 프톨레마이오스 왕조 이집트를\n세계 유수의 경제 국가로 키워낸 톱 레이디.",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6008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71cm・58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이집트\n속성: 질서・중용 성별: 여성\n엄밀하게 따져서 “마지막 파라오”는 클레오파트라가 \n죽기 몇 년 전부터 공동 통치자로 선택한 자신의 아들 \n카이사리온이다. 클레오파트라가 죽은 후 카이사리온이 \n적어도 며칠은 더 살았기 때문이다. \n\n하지만 카이사리온은 불과 9세에 목숨을 잃었다. \n나라를 다스리며 운명과 싸운 사실상 “최후의 파라오”는 \n클레오파트라일 것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6008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공적인 자리에서는 여왕으로서 거만하게 굴지만, \n클레오파트라 개인으로 보면\n그런 오만방자한 모습을 찾아보기 힘든,\n교육을 잘 받고 자란 사려 깊고 쿨한 아가씨다.\n \n속성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고압적이면서도 친절. \n가학취향인데도 친절. 가학취향이기는 하지만,\n타인을 괴롭히는 일에서 쾌감을 얻는 것은 아니다. \n자신이 기분 좋아지기 위해 타인을 매도하는 것이 아니라, \n단순히 그런 성격일 뿐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6008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여왕으로서 행동하지만, \n근본적으로는 예의범절을 잘 알기에\n주변을 배려하며 평화를 유지하고자 하는 인격자. \n타국의 사절단들이 왔을 때도\n우선 그들을 매도하지만 그들의 건강을 걱정하여,\n\n“내 나라에서는 나야말로 절대적인 기준,\n 추한 것은 누구든 노예와 다를 바 없다. \n 훗, 각오하세요, 하등하거나 질 낮은 추남들이여! \n 이곳에서 마음껏 쉬다 가세요!”\n\n등의 최상급 대접으로 사절단을 치하하는 것이 일상다반사. \n그 때문인지 클레오파트라에게 매도당하기 위해\n알현을 원하는 사절단이 끊이질 않았다나.",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6008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클레오파트라는 평생 두 남자를 가까이했다. \n\n첫 번째로 카이사르. 그에게는 아주 명확히 사랑에 빠졌다. \n그 정열적인 사랑은 지중해에 부는 바람조차 \n눈부시게 보이게 만들 정도였지만……\n그는 죽었다. 지중해 세계의 통일을 목전에 두고서\n암살당하고 말았다. 아들 카이사리온을 남기고. \n\n그리고 슬퍼하던 클레오파트라 앞에 찾아온 인물이 있었다.\n클레오파트라와 프톨레마이오스 왕조를 지키겠다고 \n선언한 남자, 로마의 장군 안토니우스였다. \n\n자신들의 나라와 백성, \n그리고 두 남자───로마의 카이사르와 안토니우스를 \n사랑하고, 마지막에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6008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두 남자를 가까이 하고, 그녀는 죽었다. \n사랑이었다. 추억의 끝이었다. \n그것이 타산의 산물이겠는가. ───하지만 후세는 물론 \n당시에도 ‘마성의 여자가 로마의 장군들을 유혹했다’고 \n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영령이 된 후 서번트로서 현세에 \n나타난 지금은 ‘마성의 미모를 소유한 유혹의 여인’\n으로서의 존재를 얻었다. \n\n그래도 긍지로서───\n오직 멋진 남자만을 가까이 한다.\n함께 죽어도 아깝지 않다고 믿을 수 있는 \n성실한 내면을 지닌 인물, \n오래전 자신이 사랑했던 남자들 같은 사람만을,\n멋지게 유혹해보일 것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600801], "script": {}, "svtId": 6008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성배에 바라는 소원은 \n‘아들인 카이사리온을 카이사르에게 보인다’ \n혹은 ‘카이사르를 날씬하게 만든다’.\n\n그렇습니다, 카이사르님. \n생전에 마지막으로 봤던 그 사람은 알렉산드리아에서 \n로마로 출발하는 모습이었다. \n이집트에 있어도 로마에 있어도 견줄 수 있는 자가 \n없을 정도로 아름다웠을 터인데…… 암살당할 때까지의 \n짧은 시간 사이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건가요?!",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6009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해골 가면을 쓴 암살자. \n암살 교단의 교주 ‘산의 노인’을 맡은 \n역대 하산 사바흐 중 하나로, 생전에는 ‘정밀의 하산’이라는 \n다른 이름을 가진 독살의 명수였다고 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6009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61cm・42kg\n출전: 역사적 사실, 산의 노인\n지역: 중동\n속성: 질서・악 성별: 여성\n잠입 활동 시의 ‘얼굴’은 기본적으로 변화 스킬로 만들지만, \n제3단계 시의 ‘얼굴’은 맨얼굴. 암살 수단의 성질상 \n그녀에게는 맨얼굴이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6009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기원전 인도를 시작으로 세계 각지의 각 시대에서\n묘사된 전설의 ‘독의 여인’을, 암살 교단은 현실에서\n암살 도구, 병기로 만들어냈다. 그것이 바로 그녀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6009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름다운 외모는 어디까지나 눈속임. \n그 육체는 온갖 독을 견디는 동시에 독덩어리이다. \n자신의 손톱은 물론 피부와 체액 또한 맹독으로 \n왕, 귀족, 장군의 목숨을 침실에서 소리도 없이 앗아간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6009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암살 대상자와 애인이나 약혼자 같은 관계를 \n맺을 때도 많았다. 즉 성취되지 않는 ‘의사적인 행복’을\n자신의 손으로 구축하면서 \n자신의 손으로 빼앗는 행위를 거듭한 것이다. \n\n서서히 그녀의 정신은 삐걱거리기 시작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6009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결국에는 손도 대지 못하게 하는 그녀의 행동을 \n수상히 여긴 어느 군의 장군이 목을 벴다고도, \n암살자라는 정체를 스스로 밝힌 후 장군에게 \n“죽여주세요”라고 애원했다고도───\n\n혹은 장군이 잠시 눈을 뗀 사이 누군가가 참살했다고도.",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600901], "script": {}, "svtId": 6009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건드린 상대가 죽는가, 사는가.\n그것이야말로 그녀가 가장 중요시하는 포인트다.\n\n예를 들어 마스터가 강력한 독 내성을 가지고 \n있었을 경우에는, 큰일이다. \n조용히 열광하고, 그녀는 바싹 달라붙게 될 것이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6010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고르곤 세 자매의 장녀. \n남자의 동경이 구현되어 완성된 ‘우상(아이돌)’,\n‘이상적인 여성’으로 태어난 여신. \n우아함과 품위를 형상화한 듯한 아리따운 여성. \n여동생으로 에우리알레와 메두사가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6010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34cm・30kg? \n출전: 그리스 신화\n지역: 유럽\n속성: 혼돈・선 성별: 여성\n몸무게는 ‘나(에우리알레)랑 똑같아’라고 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6010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어떤 남자라도 치켜세우며 극찬한다. \n우아함과 품위를 갖추고 있지만, \n깊이 파고들면 지극히 게으른 성격이다. \n관심 없는 상대에게는 더없이 냉혹하다. \n저승(타르타로스)의 파수견이 부들부들 떨 정도.",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6010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툭하면 또 하나의 자신(에우리알레)과 합심해\n동생(메두사)을 괴롭히지만 \n사실은 좋아한다. \n\n──사랑하고 있다. 진심으로. 죽은 후에도.",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6010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여신의 신핵: EX\n\n선천적으로 완성된 여신이라는 점을 나타내는 고유 스킬.\n신성 스킬을 포함한 복합 스킬. \n온갖 정신계의 간섭을 튕겨내 육체 성장도 없고\n아무리 칼로리를 섭취해도 체형이 변하지 않는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6010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여신의 미소”\n랭크: B 종별: 대인보구\n\n스마일 오브 더 스테노. \n용사들을 포로로 만들었던 여신의 매력을 승화시킨 것. \n울적한 시선을 칼날로, 황홀한 속삭임을 독으로.",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601001], "script": {}, "svtId": 6010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녀에게는 성배에 바라는 소원이 없다. \n굳이 말하자면 ‘세 자매가 영원히 함께 사는 것’이지만\n이루어질 수 없는 소원이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다. \n있을 수 없는 현계에 그녀가 생각하는 것은\n단 하나. ──즐거운가 그렇지 않은가, 이다. ",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601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앞으로 열 걸음, 반드시 죽인다. \n형가는 진시황 암살을 꾸몄지만 한 끗 차이로 \n성공하지 못했던 자객이다. 대외적인 이유에서의 \n방해만 없었다면 중국 역사를 갈아치웠을지도 \n모를 인물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6011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59cm・48kg \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중국\n속성: 혼돈・선 성별: 여성\n역사적으로는 남성으로 전해진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6011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형가는 암살을 생업으로 삼은 인물은 아니며 \n독서와 검술, 어진 벗과의 대화, 그리고 무엇보다 \n술을 사랑했던 쾌인이었다. \n\n연나라의 태자, 단이 시황제 암살을 의뢰하자 형가는 \n흔쾌히 받아들였고, 조심성이 많은 황제를 암살하기 \n위한 계획을 다듬고 또 다듬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6011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시황제에게 헌상할 선물과 암살용으로 \n독을 담금질한 단도를 입수하여 계획 실행을 \n앞두고 있을 무렵, \n\n암살 조수로서 목숨을 버릴 수 있는 벗을 \n기다리던 형가에게 단은 ‘겁에 질린 것이 아닐까’\n하는 의심을 품는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6011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의심을 산 형가는 하는 수 없이 태자가 추천한 사내를 \n조수로 삼아 진나라로 떠났다. 그러나 암살을 도와야 할 \n사내는 공포로 몸이 굳어버렸고, 형가는 단독으로 \n암살에 나서지만 시황제의 운이 작용했는지 한 끗 차이로 \n기회를 놓치고 만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6011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각오를 굳힌 형가는 시황제를 비웃으며 죽었다고 \n전해진다. 암살자이면서 암살을 이루지 못하고 \n이슬로 스러진 형가. \n\n그러나 살아 돌아오지 못할 것을 알면서도 흔쾌히 \n부탁을 들어준 형가는 그야말로 천하의 의협이라 \n불릴 만한 인물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601101], "script": {}, "svtId": 6011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바람은 스산하고 역수의 물은 차구나\n장사 한 번 가면 돌아오지 못하리\n\n ──형가가 헤어질 때 남긴 시",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601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파리에서 대대로 사형 집행을 맡았던 상송가의 4대 당주. \n프랑스 혁명이라는 격동의 시대에 온갖 계층의 인간들을\n처형했다.\n\n인도적 배려를 추구한 처형도구 “기요틴”이 등장하면서 \n그는 처형자 수를 더욱 늘려간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6012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78cm・68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프랑스\n속성: 질서・악 성별: 남성\n부업은 의사. 스킬에서도 그 흔적을 볼 수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6012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샤를=앙리 상송은 암살자가 아니라 사형 집행인이다. \n사형 집행인은 대대로 계승되는 것으로, \n그는 4대째에 해당한다. \n\n살림살이는 매우 풍족했지만 직업 탓에 멸시당한 적이 \n많아 젊은 샤를은 고뇌했다고 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6012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귀족 못지않은 우아한 생활을 영위하던 상송가는 \n국왕과 왕비를 경애하고 그들이 다스리는 국민을 \n각별히 사랑했다. \n\n사형 집행 일을 하면서 기른 최첨단 의료기술을 가난한 \n사람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하기도 했다고 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6012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하지만 시대는 샤를의 평온을 허락하지 않았다. \n프랑스 혁명이 일어나면서 사형 집행을 더욱 강요받던 \n그는 이윽고 가장 사랑하는 프랑스 국왕 루이 16세와 \n그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의 처형에 입회하게 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6012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죽음은 내일에 대한 희망일지니”\n랭크: A 종별: 대인보구\n\n라 모흐 에스푸아르. \n진정한 처형도구 기요틴의 구현화. 죽을 확률은 \n저주에 대한 저항력이나 행운이 아니라 강한 정신으로\n운명을 타파할 수 있는지에 따라 판정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601201], "script": {}, "svtId": 6012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샤를=앙리 상송은 마스터에 대해 중립적인 위치를 지킨다. \n소환된 이유로는 역시 처형 솜씨를 \n높이 평가받은 부분도 있기에 속마음은 약간 복잡하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6013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19세기를 무대로 한 소설 “오페라의 유령”에\n등장한 괴인──아마도 그 모델인 인물. \n오페라하우스 지하의 광대한 미궁 수로에 서식하며\n젊은 여배우에게 반해 그녀를 디바로 이끌지만\n이룰 수 없는 사랑을 위해 연쇄살인을 저질렀다고 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6013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85cm・80kg\n출전: “오페라의 유령”\n지역: 유럽\n속성: 혼돈・악 성별: 남성\n저주스러운 기괴한 얼굴을 해골가면으로 가린 남자.",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6013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평소에는 굉장히 신사적. 하지만 진짜 신사가 아니라 \n“신사로서의 자신”을 연기하는 것에 불과하다. \n가면 뒤로 거대한 비애와 분노를 감추고 있으며 \n그것이 한 번 흘러넘치면 비극이 일어날 것을 \n깊이 자각하고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6013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무고의 괴물: D\n\n소설 “오페라의 유령”의 모델인 그는 작품의 영향을 \n받아 맨얼굴과 양팔이 기괴하게 변했다. 장갑을 벗으면 \n대형 나이프보다도 날카로운 발톱이 드러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6013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지옥에 울려퍼져라 나의 사랑의 노래”\n랭크: B 종별: 대군보구\n\n크리스틴 크리스틴. \n과거 희생자들의 시체를 짜 맞춰 만든 \n파이프오르간과 같은 거대한 연주장치.",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6013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우류 류노스케가 시행착오를 겪은 악업은 이미 \n19세기에 완성되었던 것인가──아니면 잔인한\n유령의 이미지가 보구로 승화된 것인가. \n\n기괴한 발성기관을 지닌 자신의 노랫소리와 함께 \n사용하면 이 보구는 눈에 보이지 않는 마력 대미지를 \n흩뿌린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601301], "script": {}, "svtId": 6013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마스터를 ‘훌륭한 미성’이라며 잘 따른다.\n과거의 디바와 혼동하는 것이다. \n성배에 바라는 소원은 ‘내가 지도한 디바가\n세계 최고의 영예를 얻는 것’. 그렇기에\n그는 마스터를 그 무엇보다도 소중히 여길 것이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6014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세계의 이면에서 활약한 여자 스파이. \n마타 하리는 스파이 중에서 가장 기이한 존재였을 것이다. \n스트리퍼인 그녀는 스파이로 처형되기까지 \n그 몸으로 장교들을 농락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6014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65cm・49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프랑스~독일\n속성: 혼돈・중용 성별: 여성\n정확히는 마르하레타 헤이르트라위다 젤러.",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6014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생각해보면 마타 하리는 인생의 시작지점, 그녀로서는 \n어찌할 수 없는 곳에서 좌절했다. \n아버지는 경영하던 회사를 도산시키고 계속 바람을 폈다. \n어머니는 마음고생으로 몸져누워 마타 하리가 \n14살일 무렵 돌아가셨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6014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결혼 생활도 남편의 폭력, 술, 바람기로 실패하고, \n청춘의 대부분이 남자들의 이기적인 욕망에 허비된 \n그녀에게 남자들을 농락하는 스파이는 무서울 만큼 \n성미에 맞았던 것 같다. \n\n──설령 최후에 처형이 기다리고 있었다고 하더라도.",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6014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첩보: A++\n\n이 스킬은 기척을 차단하는 것이 아니라 기척 자체를 \n적대자로 감지하지 못하게 한다. A++ 정도면 \n아군 진영에서 고발하지 않는 한 적대하고 \n있다는 것을 절대 알아챌 수 없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6014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태양의 눈을 가진 여자”\n랭크: A 종별: 대군보구\n\n마타 하리. \n전설의 구현화, 세뇌보구. 요염한 춤사위로 사고회로를 \n마비시켜 꼭두각시로 만든다. 정신내성 스킬이 없는 \n서번트도 표적에 해당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601401], "script": {}, "svtId": 6014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성배에 바라는 소원이 있다면 사랑하는 사람과 \n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일 것이다. 애당초 그녀는 \n자신이 영령으로서 약하다는 것을 알아 그런 소원은 \n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체념하고 있기는 하지만.",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6015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n억지력의 대행자로 현세에 나타난 암살자.\n",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6015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75cm・63kg\n출전: -\n지역: 극동\n속성: 혼돈・악 성별: 남성\n성격은 청년기의 그것에 가깝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6015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본래의 그는 영령이 아니다. \n\n암살자로서 많은 이들을 살해한 인물이지만,\n그의 존재는 영령의 좌에 새겨져 있지 않다. \n수호자라 불리는 ‘영령 비슷한 존재’이며,\n그러면서도 올바른 인류사에는 없는 존재.\n인류사 자체를 근본부터 파괴하려는 위협……\n\n그랜드 오더 상황에서만 이 “있을 수 있었던 IF”는 존재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6015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성배의 총애: A+\n\n어느 시대의 성배에게도 그는 깊이 사랑받고 있다. \n그 사랑은 세계 최고의 저주와도 같다. \n이 스킬의 존재로 그의 행운 랭크는 크게 상승했다. \n특정 조건 없이는 돌파할 수 없는 적 서번트의 능력까지도 \n돌파 가능. \n\n그러나 이 행운은 타인의 행복을 무자비하게 빼앗는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6015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시간이 있을 동안 장미를 따라”\n랭크: B 종별: 대인보구\n\n크로노스 로즈. \n시간은 흐르고, 오늘 미소 짓는 꽃도 \n내일이면 시들어 버린다. \n자신의 시간 흐름을 조작하는 능력. \n생전 그가 보유했던 능력 \n‘고유시 제어(타임 얼터)’를 기초로 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6015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시간류의 가속으로 고속 공격, 이동하고\n감속으로 바이오리듬을 정체시켜 은신하는 것이 \n‘고유시 제어’를 운용하는 방법이다. \n보구로 승화된 이 힘 덕에, 그는 인간과의 싸움에서 \n무적이라 할 수 있는 초연속 공격이 가능하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601501], "script": {}, "svtId": 6015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인츠베른 가문이 외부의 마스터를 고용한다는 전략을\n채용하지 않은 결과, 그는 만나야 했던 아내와 만나지 못했다.\n그랬기에 그 아내와의 이별도 없고 \n그 이별로 인한 좌절도 없어서, \n결국 그 강철 같은 마음은 강철인 채로 남았다.\n\n어느 틈에 감정도 메말라버렸고,\n그 영혼은 억지의 고리로 불려갔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6017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렇지만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어! \n아무도 이게 틀렸다고 말해주지 않았다고! \n그래서 난 이런 꼴이 되어 버렸는데! \n아아, 나의 진명은──엘리자베트 바토리!",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6017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68cm・49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헝가리\n속성: 혼돈・악 성별: 여성\n모든 부위가 훌륭히 풍만하게 성장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6017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엘리자베트 바토리가 성장해 완전한 괴물이 된 존재. \n엘리자베트의 어두운 면을 담당하는 존재. \n그녀가 지녔던 애교는 사라지고, 그저 잔인하게 피를 \n쫓았던 생애를 그 달라진 이름──카밀라라는 이름으로 \n나타내고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6017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카밀라가 된 그녀는 엘리자베트와 전혀 뜻이 맞지 않아 \n서로 죽이려 드는 관계이다. \n젊은 엘리자베트는 카밀라가 되기를 거부하고, \n카밀라에게 엘리자베트는 무지를 탐하며 청춘을 \n구가하는 용서하기 힘든 상징이기 때문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6017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흡혈: C\n\n피를 뒤집어씀으로써 체력 흡수&회복. \n착각에 가깝지만 그녀의 피부는 확실히 젊어졌다. \n랭크가 오를수록 흡수력이 상승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6017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환상의 강철처녀”\n랭크: C 종별: 대인보구\n\n카밀라가 사용한 것으로 전해지는 유명한 고문기구. \n……이지만 오랜 기간 조사한 결과 실재하지 않은 것으로 \n여겨지고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601701], "script": {}, "svtId": 6017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성배에게는 영원한 젊음을 바랄 것이다. \n그때야말로 그녀는 진정으로 안정된 정치가로서의 모습을 \n회복할지도 모른다. \n……그 과정의 희생자는 모두 무시될지도 모르겠지만.",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6018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서번트 유니버스라 불리는\n수수께끼의 시공에서 온 스트레인저. \n스스로를 세이버 클래스의 결정판이라 지칭하며\n기사로서 정정당당하게 야습하는\nVS 세이버용 결전병기. \n\n코드네임 A-X.",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6018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54cm・42kg\n출전: 2013년 에이프릴 풀\n지역: 서번트 유니버스\n속성: 혼돈・선 성별: 여성\n수수께끼의 마검 “비밀칼리버”로 적을 몰살하겠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6018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 ‘알트리아종은 우주의 암과도 같은 존재. \n 누군가가 제거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n 누군가가.’\n\n고뇌로 가득 찬 표정으로 그렇게 말하고 히로인 X는 \n고향을 떠났다. 애마 던 스탈리온 Ⅱ호는 오늘도 \n별의 바다를 달린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6018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 모습은 대략 서번트답지 않은 러프 & 스포티한 복장. \n푸른 머플러는 용기의 증표, 모자는 그 정체와 바보털을 \n숨기기 위한 것이다. \n\n튀어나왔다, 튀어나왔어, 엄청 튀어나왔어.",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6018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VS 세이버용 결전병기로서 수많은 세이버들을 죄다\n타도하는 ‘나는 성검만을 믿는 수라’모드지만, \n유일하게 세이버 릴리에게는 마음을 열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6018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쪽으로 올 때까지는 고대 왕조의 위기를 구하거나 \n인류 통합 조합의 내분을 해결하거나 다른 유니버스에서\n온 침략자들을 쫓아내거나 했지만, 그런 것은 그녀에게 \n식은 죽 먹기보다도 간단한 일. \n아무래도 좋은 일이라서 기억하지도 않는 모양이다.\n\n진짜 비원을 달성할 때까지 그녀는 오늘도 비밀칼리버를\n계속 휘두른다. 그리고 황금 대제 코스모 길가메스는 \n무슨 일이 있어도 베어버린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601801], "script": {}, "svtId": 6018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지만\n그의 정체는 알트리아 펜드래곤. \n\n완벽한 변장으로 모두를 속였다고 생각하지만\n스포일러가 되므로 부디 침묵하기를 바란다. \n본인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6019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후마 일족. 본래 이름은 마을 이름에서 따온 ‘카자마’이며,\n평소에는 사냥, 벌목, 좁은 논밭의 경작으로 양식을 얻었다. \n그러나 임무를 수행할 때는 ‘후마’라 칭하며 \n그 무시무시함을 만천하에 알렸다. \n\n후마 코타로는 제5대 두목으로, \n호죠 소운의 후계자 우지츠나를 섬겼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6019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58cm・49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일본\n속성: 혼돈・악 성별: 남성\n‘호죠고다이키’에 기술된 내용과는 차이가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6019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일본 닌자를 대표하는 이가, 코가와 달리 \n후마에 관한 문헌은 적다.\n섬기던 호죠 씨가 전국 시대에 흩어진 것이 큰 이유일 것이다. \n후마가 어떠한 도구를 사용했는지도 확실하지 않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6019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것은 출신도 마찬가지로, 그들이 어떠한 경위를 거쳐 \n카자마 계곡에 정착했는지조차 불분명하다. \n일설로는 대륙에서 이주한 기마 민족이라고도 한다. \n\n후마 일족은 자신들의 출신을 결코 밝히지 않았다. \n여하튼 그들은 무시무시한 집단 전법으로 \n모든 사람들에게 공포를 샀다. \n\n그리고 그 두목에 해당하는 이가 바로 후마 코타로였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6019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불멸의 혼돈여단”\n랭크: B 종별: 대군보구 사정거리: 2~50 최대포착: 100명\n\n이모탈 카오스 브리게이드. \n후마 코타로의 보구라기보다는 \n후마 닌군의 보구라고 하는 것이 적절하다. \n부하 200명을 영체로 소환. 자동으로 적 그룹의 주위를 \n암흑으로 만들고 아비규환의 지옥에 빠뜨린다. \n\n호죠 측에 고용된 5대 두령 후마 코타로는 \n200명의 첩자와 함께 타케다군의 진지로 잠입, \n닥치는 대로 부상병을 죽이고 함성을 지르며 \n여기저기 불을 지르고 무기와 식량을 약탈했다. \n\n연일 밤낮으로 계속되는 기습에 타케다군은 \n철수할 수밖에 없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6019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후마 코타로는 외국인의 핏줄을 이었으며 \n동시에 오니의 피도 섞여 있다. \n일족이 철저하게 배합, 조작하여 전국 난세를 \n살아남기 위한 최고 걸작 ‘닌자’로 탄생한 후마의 두목이다.\n타고난 우두머리이자 닌자이며, \n여기에서 후마 일족은 하나의 정점을 맞게 된다. \n\n……그러나 문제의 코타로는 \n자비심 깊고 사려 깊은 성격으로, \n육체는 닌자로서 정점에 있지만 \n정신은 닌자에게 어울리지 않아\n방에 틀어박혀 지내는 날들이 많았다고 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601901], "script": {}, "svtId": 6019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제2보구── “끝없는 나찰로 변하다”\n상세불명, 호죠고다이키에 기록된 후마 코타로의 모습은 \n이쪽이라고도 한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602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헤이안 시대, 오에산에 성을 짓고 오니들을 거느린 우두머리. \n슈텐도지의 출신에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 \n\n이부키산의 이부키다이묘진(=야마타노오로치)과 \n인간 사이의 아이라는 설, \n도가쿠시산(=쿠즈류)의 산물로 보는 설.\n\n모두 용신의 자식으로, \n사카타 킨토키와 공통되는 배경을 가진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6021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45cm・46kg\n출전: 오토기조시 등\n지역: 일본\n속성: 혼돈・악 성별: 여성\n일화와 흔적으로 인해 ‘반영웅’으로 분류되고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6021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교토에서 젊은이와 여성들의 실종이 잇달아 \n아베노 세이메이가 점을 친 결과 \n슈텐도지의 소행으로 판명된다. \n\n토벌을 명받은 미나모토노 라이코가 이끄는 \n라이코 사천왕은 수행자로 변장하여 \n오니가 머무르는 성을 찾아간다. \n술잔치에서 라이코 일행은 슈텐도지에게 독주를 먹이고 \n깊이 잠든 틈을 타 처치했다. \n\n그때 슈텐도지의 잘린 목이 라이코를 덮치지만 \n신이 내린 투구가 그것을 막았다고 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6021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출신에 대해 본인은 말을 아낀다. \n이부키도지라는 별명은 야마타노오로치의 힘을 간파한\n이바라키도지에게 붙여진 것에 불과하다. \n본인은 과거 따위 잊어버렸을지도 모른다. \n맛있는 술, 화려한 연회,\n즐길 수 있는 안주가 있다면 그녀에게 한은 없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6021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사카타 킨토키와의 인연은 \n킨토키가 청년이었을 적부터 있었다. \n놀리기 쉬운 상대이기 때문에 술안주 삼아 놀린 일도 \n한두 번이 아니다. \n\n슈텐에게는 술잔치에 불과하지만 \n킨토키에게는 방심하면 목숨이 날아가는 마의 연회. \n\n“술에 취하면서 서로의 목숨을 빼앗는다. \n 살을 맞대며 서로 속이는 것도 색다르지 않겠나?”\n\n라는 것이 슈텐의 말.",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6021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과일의 취기: A\n\n목소리나 숨결에 녹여버릴 듯한 과일의 술기운이 풍겨나서, \n시선만으로도 대상을 만취하게 한다. \n\n마력적 방어 수단이 없는 존재(일반인이나 동물)라면 \n순식간에 사고마저 녹아버린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602101], "script": {}, "svtId": 6021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성배에 대한 소원을 슈텐도지는 말하지 않는다. \n과거에도 현대에도 변함없이 있는 그대로 \n살아가고 생각하는 대로 행동한다. \n또 골동품, 희귀품 수집가이기도 해서 \n킨토키의 팔에 깃든 적룡의 척골에도 흥미진진.\n\n우아한 외관, 희소성을 중요하게 여기기에 \n성능, 역사를 중시하는 영웅왕과는 그 점에서 \n마음이 맞지 않는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6023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변이특이점 경계식에서 조우한 여성.\n\n일본식과 서양식이 절충된 옷차림, 남자 같은 말투,\n망설임 없는 행동력.\n\n모든 것이 일상인 가운데서는 \n눈에 띄는 비일상이라 할 수 있다.\n\n죽음을 보는 특이체질이기 때문에,\n여러 기괴한 사건들과 조우하며 그것들을 베어왔다.\n본인은 전혀 모르고 있지만, 그녀 자신이\n심야에 떠도는 도시 전설 중 하나가 되어있는 듯하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6023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60cm・47kg\n출전: 공의 경계\n속성: 혼돈・선 성별: 여성\n고양이를 연상케하는 가벼운 몸놀림. \n아니, 심신이 모두 고양이.",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6023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직사의 마안: A\n\n마안이라 불리는 이능력 중에서도 최상급. \n이능력 중의 이능력, 희소품 중의 희소품. \n무기물과 유기물을 불문하고 “살아 있는”것의\n죽음의 요인을 간파하여 간섭 가능한 현상으로서 인식한다. \n\n직사의 마안으로 본 세상은 “죽음의 선”으로 \n가득 찬 종말 같은 풍경으로, 정상적인 정신 구조로는 \n이것과 마주하며 일상생활을 보내기 어렵다. \n\n시키는 평소에는 초점을 흐리게 하며 \n사물을 부감하는 것으로, \n이 특이한 시야와 타협하고 지내고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6023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음양어: B\n\n음양나선. \n이것을 활용하고 싶다면 즉 이것을 죽이고,\n이것을 이루고 싶다면 즉 이것을 해친다. \n은혜와 손실은 표리일체. \n마치 남녀의 관계처럼. \n\n통각잔류. 이쪽의 시키는 HP를 잃음으로써 NP를 보충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6023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유식·직사의 마안”\n랭크: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 최대포착: 1\n\n유식·직사의 마안. \n직사의 마안을 최대한 크게 뜨고서\n대상의 “죽음의 선”을 절단하는 공격. \n몇 억에 이르는 수명, 정지상태에서 소생하는 회복력,\n몇 백에 이르는 생명의 스톡을 가지고 있더라도\n“그 개체의 죽음의 개념”을 드러내기 때문에\n그것의 불사신성을 무시하고 치명상을 준다. \n\n죽기 어려운 생명은 있어도 \n죽음에서 도망칠 수 있는 생명은 없다.\n\n───끝은, 만물에게 공통으로 찾아온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6023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료기 가문은 오랜 역사를 지닌 가문으로, 대대로 \n“이상적인 인체”를 연구하고, 실천해 왔다. \n이상적인 인간에게 “자아”는 불필요. \n그 용도에 따라 바뀌는 인격(소프트)과\n그 명령을 정확하게 처리하는 만능의 육체(하드)가 \n있으면 된다.\n\n그 신앙, 신념은 수백 년의 세월을 거치며 증명되었으나\n그것은 그들이 생각하던 것과는 달랐다.\n\n그 결과로 태어난 료기 가문의 현재 후계자가 료기 시키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4002109, 94021309], "script": {}, "svtId": 6023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공의 경계/the Garden of Order를 클리어하면 개방", "comment": "언뜻 보면 차갑고 배타적인 성격. \n남자같은 말투에 남자처럼 행동하고는 있지만,\n근본은 어쩔 수 없이 여성적이라 “남장미인”과는 또 다르다. \n무법자인 체하고 있지만, 외로움이 많고 언니 기질을 \n가지고 있어 마음에 드는 상대는 정성껏 보살펴준다. \n\n그녀가 왜 남자 말투를 쓰는지, 왜 이중인격자에게 \n매몰차게 구는지는 ‘소설 공의 경계’를 참조하길 바란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6024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경 마경 ‘그림자 나라’의 여왕이자 용사의 스승인 \n스카사하 본인───이겠지만, 이번 환경에 대응한다며 \n자신과 주변 여성 서번트 여럿을 수영복으로 갈아입힌다는 \n폭거에 나섰다. \n\n결과는 보시다시피 여름 분위기가 가득하다.\n“가끔은 이런 것도 좋겠지”라는 스카사하 본인의 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6024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68cm・55kg\n출전: 켈트 신화\n지역: 아일랜드\n속성: 중립・선 성별: 여성\n손목에 찬 룬의 팔찌는 바다, 물에 특화되어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6024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평소와 다름없는 스카사하…… 같지만 \n해변에 대응하는 면을 보면 사실 평소보다 \n기분이 조금 업되어 있다. \n\n두드러진 변화는 아니지만, \n자세히 관찰하면 알 수 있을 것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6024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비치 크라이시스: A+\n\n해변에서 얼마나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가. \n비치 플라워와 달리, 단순히 끌리는 수준을 넘어서는 \n시선까지 집중된다. 스카사하가 걷는 것만으로 \n해변이 혼돈에 빠질 위험이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6024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모처럼 바다에 왔으니 즐겨야지’\n이것이 어쌔신 스카사하의 기본 자세다. \n마스터에게도 되도록 즐길 수 있을 때 즐기라고 \n생각하고 있는 듯하지만……",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6024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걷어차 뚫는 죽음의 투창”\n랭크: B+ 종별: 대인/대군보구\n\n게이 볼그 얼터너티브. \n진명은 랜서일 때와 동일. 대상의 목숨을 빼앗는다. \n다만, 거기에 이르는 프로세스가 다르다. \n이것이야말로 수많은 용사를 감탄하게 한, \n소문이 자자한 ‘발차기 볼그’이다. \n\n전사의 마음을 저격하는 서머 스콜이라는 의미로는 동일.",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4006109, 94014009], "script": {}, "svtId": 6024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수많은 용사들의 스승인 스카사하지만,\n마스터에 대해서는 ‘스승과 제자의 관계는 아니다’라고\n의식하고 있다.\n\n어쌔신으로 현계했어도 그것은 같을 것이나,\n무심코 “달리기는 어떤가?”하는 등, 단련시키고자 해버린다.\n이건 역시...... 평소보다 들떠있다고 봐야하겠지.",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6025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해골 가면을 쓴 암살자. \n암살교단이 어쌔신으로 성립된 뒤, \n“산의 노인”이라는 이름이 호칭으로 변한 뒤에 \n탄생한 최초의 하산 사바흐로 여겨진다. \n그러나 다른 18명의 하산과\n교단의 신도들은 모두 이 인물의 정체를 몰랐으며,\n실제로 존재했었다는 증거 또한 어디에도 없었다고 한다. \n그 대의 하산 사바흐가 길을 잘못 들었을 때 나타나 \n그의 목을 벤다는 전설의 암살자. \n\n즉, 하산을 죽이는 하산일지니.",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6025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220cm・??kg\n출전: 중동 \n지역: 중동 \n속성: 질서・악 성별: ??? \n킹 하산이라 불러도 좋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6025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암살교단에서 목격자가 단 한 명도 없다고 전해졌는데, \n그도 그럴 것이 이 인물을 본 사람은 그 시점에서 \n생을 마감하기 때문이다. \n“산의 노인”의 시작이었던 그는 동시에 교단의 부패를 \n단죄하는 감시자로서의 인생을 택했다. \n신의 가르침 하에 있는 올바른 교단이지만, \n그 행위는 인간으로서의 악이라는 것을 면할 수 없다. \n그렇기에 이 인물은 교단의 부패를 허락하지 않았다. \n신의 가르침을 지키는 자들이 인간의 욕망에 빠지는 것. \n그것이야말로 신에 대한 가장 큰 모독이 되기 때문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6025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교단의 부패는 곧 우두머리인 “산의 노인”의 타락이다. \n정신의 타락이든 기술의 타락이든 \n쇠퇴한 자에게 “산의 노인”이라는 이름을 줄 수는 없다. \n쇠퇴는 곧 죽음. 목을 베는 것이 죄를 사함과\n다음 “산의 노인”에게 맡기는 희망이 된다. \n암살자를 암살한다는 파탄 난 역할에 대의를 부여하기 위해, \n이 인물은 암기가 아니라 정면에서 싸우는 대검을 택했다. \n이 해골을 본 순간이 바로 그 인간의 최후. \n교단의 교의를 어긴 어리석은 자에게 철퇴가 떨어진 뒤, \n해골 검사의 모습을 본 자는 이 세상에서 사라진다. \n수많은 어쌔신을 매장해온 그는 암살교단이\n사라질 때까지 그 어둠 속에 잠복해 있었다고 한다. \n살아 있는 전설이자\n단 한 명의 목격자도 없는 암살자의 심연. \n\n그것이 이 해골 검사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6025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죽음을 고하는 천사”\n랭크: C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 최대포착: 1명\n\n아즈라엘. \n별로 특별할 것 없는 대검. 이 인물이 평생 동안 휘둘렀고,\n계속해서 믿어온 신앙에 물들어 있다. \n\n유곡의 경계를 끊임없이 걷는 이 인물의 검은\n모든 공격에 즉사 효과를 부가한다고 한다. \n그 확률은 낮지만, 어떤 강적에게도 즉사의 위험성을 준다.\n유곡에 있는 자는 죽음에 익숙해지고 동화하였기 때문에 \n즉사 내성과 매료 내성을 획득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6025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기척 차단: A\n자신의 기척을 지우는 스킬. 예전에 습득했던 것의 잔재. \n강력한 저주를 띤 이 검사는 설령 은밀 행동 판정을 \n완전히 성공시켰다 할지라도 “앞으로 죽일 상대”에게 \n자신의 존재를 감지당하고 만다. \n\n○만종: EX\n장례를 사람들에게 알려 죽음이 찾아왔음을 암시하는 만종. \n그 의례와 일체화한 결과 발생한 특수 스킬. \n이 검사는 자신의 의지로 죽일 상대를 고르지 않는다. \n그 상대가 ‘죽어야 할 때를 놓친’망자가 되었을 때 \n하늘에 계신 분을 대신해 구제한다. 모든 것은 하늘의 뜻이며,\n하늘의 뜻이기에 이 검사와 대면한 자는 \n운명의 끝을 알게 된다. \n\n───들리는가, 이 종소리가. \n이것이야말로 그대의 천운의 끝. \n받아들이고 혼을 해방시켜라. \n그것이 인간으로서 편히 잠들 마지막 기회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6025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흉악한 외견, 가열찬 전투 방식만 보면 잔인한 인간성을 \n갖고 있을 것이라 상상하게 되지만, 본인은 과묵하며, \n주의 가르침을 엄수하는 고결한 성격을 갖고 있다. \n\n사람의 법과 신의 법, 양쪽 모두에 통달하고 있으며, \n'생명활동의 정지'와 '생명의 끝'을 \n별개의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n\n천명이란 생명의 끝이자 혼의 구제. \n길을 잘못 들지 않는 이상, \n이 인물은 올바른 자의 편이 되어 준다. \n\n다만 용서나 적당히 봐주는 마음이 전혀 없기 때문에, \n전투 상황에서는 사신 같은 공포를 흩뿌린다. \n\n뭔가를 입 밖에 내는 경우는 거의 없으나, \n그 의사는 명백히 전해져 올 것이다. \n\n화가 나면 (해골의) 눈이 빛난다. 슬프면 눈이 빛난다. \n기뻐도 눈이 빛난다. 뭘 하더라도 눈이 빛난다. \n\n다른 영령들과 관계를 맺지 않으며, \n자기주장도 하지 않지만, \n하산들에게는 굉장히 엄격한 선배가 된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6026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하늘에 별, 땅에는 악한.\n환상일 터인 이 사내는 권법과 함께 만들어졌다.\n자아, 이 몸은 누구일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2000112], "script": {}, "svtId": 6026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진명 개방 및 인연 Lv.1에서 개방", "comment": "신장/체중 : 171cm・63kg\n출전: 수호전\n지역: 중국\n속성: 혼돈・악 성별: 남성\n짊어진 별은 천교성.",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2000112], "script": {}, "svtId": 6026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진명 개방 및 인연 Lv.2에서 개방", "comment": "연청이란 중국 사대 기서 ‘수호전’, 양산박의 의적들을 \n그린 이야기 후반에 등장하는 무뢰한 중 한 명.\n\n작은 체구에 단정한 용모, 그리고 뛰어난 무술실력 외에도 \n악기 연주에 능했으며, 주인인 노준의와 함께 \n양산박에 들어갔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2000112], "script": {}, "svtId": 6026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진명 개방 및 인연 Lv.3에서 개방", "comment": "당연하게도, 그는 가상의 존재였으나,\n중국권법의 유파 중 하나인 연청권의 창시자로서\n수호전에서 벗어난 곳에서도 그 이름이 널리\n알려지게 된다.\n\n물론, 창시자라는 것은 허위이지만,\n권법의 창시자로서 이름 높은 무뢰한을 떠받드는 것은\n권위를 더하기 위한 의미도 있었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2000112], "script": {}, "svtId": 6026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진명 개방 및 인연 Lv.4에서 개방", "comment": "○천교성: A+\n\n재앙을 일으킨다는 108개의 별이 전생한 자들 중 한 명.\n마성의 환생, 태어나면서 재액의 업을 짊어진다.\n연청은 기교가 극히 우수한 천교성이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2000112], "script": {}, "svtId": 6026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진명 개방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십면매복·그림자조차 없이”\n랭크: A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3 최대포착: 1명\n\n십면매복・그림자조차 없이.\n연청권의 독특한 보법에 의한 분신 타격.\n마법의 영역에 이르지는 못했으나, 제3자의 시각으로는 \n거의 포착할 수 없는 고속보법에 의한 연격. \n그 모습은 그야말로 그림자조차 지면에 \n비치지 않는 지경이었다고.",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91602601], "script": {}, "svtId": 6026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어느 협객의 죽음을 클리어하면 개방", "comment": "마지막의 마지막에, \n주인은 자신의 충언에 전혀 귀기울이려 하지 않았다.\n연청은 그것에 슬픔보다도 분노를 품었다.\n\n주인은 자신보다도 낯선 인간에게 신뢰를 두었다며 \n나무라고, 어째서 자신은 스스로의 목숨을 걸고서라도\n주인을 말리지 못했는가, \n라며 스스로를 나무란다.\n\n그렇기에 더이상 주인 같은 것을 가지고 싶지는 않다.\n그래도, 그래도 자신을 시종으로서 두는 자가 나타난다면,\n이번에야말로 목숨을 걸고 간언하겠다.\n설령 주인의 다리를 부러뜨리고, 죽이더라도, \n자신의 올바름을 증명해 보이겠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6027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사람에 대한 태도는 오만불손, 행동은 더없이 자기 위주. \n근본적으로 화려한 것을 좋아하는 아이.\n\n“쿠후후, 내가 누구보다도 고저스하고 반짝거리는 것은 \n 당연하겠지? ……그건 그렇고, \n 나를 함부로 아이라고 부르다니. 이 멍청한 것~!”",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2000208], "script": {}, "svtId": 6027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진명 개방 및 인연 Lv.1에서 개방", "comment": "신장/체중 : 138cm・35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중국\n속성: 질서・악 성별: 여성\n잘 통한다는 점을 우선하여 ‘무측천’이라는 이름을 쓴다.\n그것은 사후의 시호 ‘측천대성황후’에 기반한 것.\n그녀 자신은 처음 제위에 올랐을 때의 \n‘성신황제’라는 칭호가 마음에 든 모양이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2000208], "script": {}, "svtId": 6027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진명 개방 및 인연 Lv.2에서 개방", "comment": "중국사상 유일한 여황제.\n\n처음에는 당 2대 황제 태종의 후궁, 첩 중 하나였지만, \n태종의 아들인 고종과 가까워져서 태종 사후에 \n고종의 첩이 된다. \n\n그리고 그녀는 고종의 아이를 낳게 되는데──\n그 어린 생명의 불씨는 젖먹이일 동안에 꺼졌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2000208], "script": {}, "svtId": 6027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진명 개방 및 인연 Lv.3에서 개방", "comment": "그녀는 그 아이를 죽인 범인으로 왕황후를 추궁하여 \n총희 소씨와 함께 실각시키고, \n스스로 고종의 황후 자리에 앉았다고 전해진다.\n그때 그녀는 두 사람의 팔다리를 자르고 술항아리에 \n던져 넣어 처형했다고도 한다.\n이런 흐름을 보아, 그녀가 자기 자식을 죽이고 황후에게 \n누명을 씌운 것으로 생각하는 자도 있었지만──\n진실은 확실하지 않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2000208], "script": {}, "svtId": 6027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진명 개방 및 인연 Lv.4에서 개방", "comment": "황후로서 실권을 쥔 그녀는 거슬리는 친족, 정적을 \n차례로 살해(암살).\n고종 사후에 국호를 ‘주’로 바꾸고, \n드디어 스스로 제위에 앉아 ‘성신황제’라고 칭하게 된다.\n\n그녀는 나라를 다스릴 때 밀고를 장려하는 공포정치를 폈다. \n‘혹리’라고 불리는 관리들을 이용한 잔혹한 고문을 \n민초는 진심으로 두려워했다고 한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2000208], "script": {}, "svtId": 6027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진명 개방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고밀라직경”\n랭크: B 종별: 대인보구\n\n고밀라직경.\n고밀라직경이란 그녀의 통치시대에 기록되었다고 하는 \n혹리(고문관)들의 지도서. \n말하자면, \n죄인을 만들어내기 위한 고문과 심문의 지도서였다.\n\n이 보구는 ‘그녀는 자유롭게 죄인을 만들어낼 수 있다’라는 \n국가적 법칙의 체현과 같다.\n다시 말해 그녀가 이 보구를 전개했을 때, \n그녀는 누구를 상대로도 ‘고문하는 자’가 되고,\n상대방은 무조건 ‘고문당하는 자’가 된다.\n\n본래 다종다양한 고문방법으로 괘씸한 자를 벌할 수 있지만,\n최근에는 과거에 정적을 해친 술항아리와 독을 고문용으로\n어레인지한 것을 곧잘 사용하는 모양이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2000216], "script": {}, "svtId": 6027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아종특이점Ⅱ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무측천은 의외로 미신을 믿었다.\n원호나 칭호, 도시의 이름 등을 변경하기를 좋아했는데, \n그것은 새로운 것을 좋아하는 동시에\n운수를 길하게 한다는 의미도 있었다.\n또한 그녀는 자기가 죽인 소씨가 유언으로 남긴 \n“너는 쥐로 환생하리라. 나는 고양이가 되어서 \n너를 물어죽이리라”라는 저주를 믿어서, \n그 이후로 궁중에서 고양이를 키우는 것을 \n엄히 금했다고 한다.\n또한 유령이 나오는 것을 두려워하여서, \n국가의 거점을 장안에서 낙양으로 옮겼다고도───\n\n“이, 이봐라! 이런 곳에 내 약점을 몰래 기록하는 것은 \n 비겁, 아니, 그 내용은 거짓말이고 딱히 고양이나\n 유령을 무서워하는 것은 아니지만, 에에잇, \n 아무튼 벌을 내리겠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6028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수수께끼의 존재가 칼데아에 나타났다.\n그 성스러운,\n그 늠름한,\n그 당당한 모습은 과연 누구인가!\n고대 이집트 신화에 등장하는 존재와 흡사하다는 듯한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6028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62cm・51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이집트\n속성: 질서・선 성별: 여성\n도대체…… 무슨크리스야……?",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6028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스스로를 부끄럽게 여긴 니토크리스.\n파라오 오지만디아스에게 무례를 범한 것을 \n몹시 부끄러워하며, “이제 그분을 뵐 낯이 없어요!” 라며\n스스로 천을 뒤집어 써서 메제드와 닮은 모습이 되었다.\n(영기재림 1단계)\n\n다만, 파라오로서의 작은 긍지를 가슴에 품고있다.\n어디까지나 다른 파라오 분들에 대해\n부끄러워하고 있을 뿐이다.\n\n복장을 바꿨더니 어째서인지 영기도 변화.\n어쌔신 클래스가 되어 보구까지 변해버렸으나…… \n내용물은 평소의 니토크리스 그 자체.\n지레짐작하는 것도 성급한 성격도. \n깜빡깜빡하는 것도 평소 그대로.\n안정적인 통상운전.",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6028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흰색 어의: A\n니토크리스가 뒤집어 쓴 하얀 천.\n이 천은 메제드신에 의한 총애와 가호의 증거라고 한다.\n자기신고에 의한 정보이므로 실제로 어떨지는 알 수 없다.\n\n○비치 패닉: EX\n뭐야, 저거……?\n뭐지……?\n메제드신의 가호인지 뭔지, 하얀 어의를 몸에 두른\n니토크리스는 서있는 것만으로도 이상할 정도로\n많은 사람의 시선을 모으게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6028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열사의 왕도: A\n\n황제특권이 변화한 스킬.\n이 스킬에 의해 니토크리스는 본래 지니지 않았던\n백병전투능력을 습득하고 있다.\n클레오파트라의 파라오 투법을 보다가 \n뭔가 번뜩 떠올린 것일지도 모른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6028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더러움을 씻어내라, 푸르고 아름다운 나일”\n랭크: B 종별: 대군보구\n\n스네프루 이테루 나일.\n왕이자 신인 파라오의 자리를 모욕한 불경함에, 벌을.\n내 사랑스런 형제의 생명을 빼앗은 악당에게, 죽음을.\n\n신들을 업신여긴 유력자들을, 그들의 꼭두각시로서 \n새로운 파라오가 된 니토크리스는 결코 용서하지 않았다.\n\n비밀리에 만들어진 거대한 지하실에 그들을 모아서 \n연회를 열고, 나일강에서 끌어온 대량의 물로 지하실을 \n채워서 한명도 남기지 않고 익사시켜───\n니토크리스는 복수를 완수했다고 한다.\n\n그리스의 역사가 헤로도토스의 저서 ‘역사’에 기술된 \n이 복수담은 어쌔신 클래스가 된 \n니토크리스의 보구가 되었다.\n\n즉, 대상의 주위를 석벽으로 둘러싸고 나일강의 물을\n쏟아부어, 죽음에 이르게 하는 복수의 재현. \n고유결계와 닮은 듯 하면서도 다른 대마술의 행사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6028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영기재림을 3단계 돌파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마스터에 대한 태도는 변하지 않는다.\n어디까지나 마스터는 자신에게 있어서 ‘동맹 상대’ 다.\n\n참고로, 이슈타르컵이 무사히 끝나면, 모처럼이니 이 신비한\n어의를 사용해 여름 드레스 같은 걸 만들어 보자, 라고 \n본인은 어렴풋이 생각하고 있었는데…… 정신이 들고보니, \n생각한 그대로의 모습이 되어있었다고 한다.\n(영기재림 3단계)\n\n이 기묘한 현상은 ‘메제드님의 축복’으로 칼데아 직원들 \n사이에서 구전되는 전설이 되었다나 뭐라나……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6029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저주해라, 나의 피를.\n꺼려라, 나의 죄를.\n기나긴 세월이 지나도 씻을 수 없는 것이 여기에 있겠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2000309], "script": {}, "svtId": 6029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진명 개방 및 인연 Lv.1에서 개방", "comment": "신장/체중 : 154cm・46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일본\n속성: 혼돈・악 성별: 여성\n전국시대・미망인・소녀・쿠노이치・무녀.\n“속성이 너무 많은 것 아닌가?”라고\n일부 서번트들이 염려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2000309], "script": {}, "svtId": 6029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진명 개방 및 인연 Lv.2에서 개방", "comment": "신슈 네츠무라의 문서에 이름을 남겼다는\n전국시대 말기의 여성.\n카이 타케다 가문을 섬겼다는 여자 닌자(쿠노이치)이며,\n코가 모치즈키 가문 출신이라고 하는데,\n실제로 닌자였는지는 확실치 않다.\n\n어떤 의미로 그녀의 존재는───\n주로 은밀활동을 하는 닌자에게 모순되는,\n‘유명한 닌자’라는 명제에 대한\n야유 섞인 대답일지도 모른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2000309], "script": {}, "svtId": 6029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진명 개방 및 인연 Lv.3에서 개방", "comment": "본작에서의 치요메는 코가의 조상인 코가 사부로가\n신에게 받았던 저주가 이어진, 이형의 힘을 가진 존재다.\n닌자로서 주인을 위해 활동하는 한편……\n오로치의 유일한 무녀로서,\n신의 진노를 진정시키기 위해 기도를 올린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2000309], "script": {}, "svtId": 6029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진명 개방 및 인연 Lv.4에서 개방", "comment": "○오로치의 저주: B\n\n선조로부터 대대로 이어져온 이능력.\n코가 모치즈키 가문의 조상과 깊이 관련이 있는\n‘어느 다이묘진’이 내린 저주이며, \n소유자의 육체와 정신을 괴롭히지만, 컨트롤할 수 있으면 \n눈에 보이지 않는 독으로서 강력한 무기가 된다.\n\n각 세대에 반드시 단 한 명,\n코가 모치즈키 가문의 인간은 이 힘을 가지고 있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2000309], "script": {}, "svtId": 6029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진명 개방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공수・이부키 다이묘진 엔기”\n랭크: C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30 최대포착: 1명\n\n공수・이부키 다이묘진 엔기.\n코가 모치즈키의 조상인 전설적인 존재, 코가 사부로에\n얽힌 저주를 통해, 무시무시한 다이묘진의 신통력을\n일시적으로 빌린다.\n\n구체적으로는 몸에 받아들인 이부키 산의 신인\n이부키 다이묘진───즉 ‘스와엔기(신토슈)’,\n‘다이코지 칸노도엔기’에서 옷을 통해 코가 사부로에게\n내린 뱀신・야마타노오로치의 분령을 한정적으로\n사역하고 공격대상을 주살한다.\n\n공격대상이 된 자는 오로치 형태의 마력에 \n휘감겨서 절명한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91602901], "script": {}, "svtId": 6029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뱀───내 몸을 기어 다니는 자여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영령검호 칠번승부’에서는 \n어쌔신 파라이소로서 주인공의 앞길을 가로막았었다.\n칼데아의 서번트로서 다시금 소환된 그녀에게, \n어쌔신 파라이소로서의 기억이 존재하는가는 확실치 않다.\n그러나 적어도, 데이터로서 남아있는 기록을 열람한 것 같기는 하다. \n\n……내가 무슨 짓을 저지른 것인가, 라고 자책하는 \n그녀를 위로할 수 있는 인물은, 마스터 외에는 없을 것이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6030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에도 시대 초기의 이야기책, 군학서 등에서 \n이름이 보이는 도적, 첩자───\n\n즉, 닌자.\n‘솔개 카토’, ‘소리개 카토’ 등의 별명으로 알려졌고,\n카이나 에치고 지방에서의 활동이 보고되었지만,\n그 정체나 목적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으며,\n수수께끼에 감싸여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6030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65cm・45kg?\n출전: 역사적 사실, ‘갑양군람 말서결요본’, ‘북월군담’, \n ‘오토기보코’, ‘회본갑월군기’ 등\n지역: 일본\n속성: 중립・중용 성별: 여성\n“요술참법・박꽃”이라는 제2 보구를 가지고 있지만 \nFGO에서는 기본적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n너무나도 너무한 살인술이기때문에 \n본인은 쓰고 싶지 않다고 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6030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카토 단조에게는 괴뢰, 꼭두각시 인형을 다루었다는 전설이 \n있는데, 이것은 “단조 본인이 꼭두각시 인형이었다”는\n사실에서 탄생한 전설이었다\n\n───라고 본작에서는 설정하고 있다.\n\n전국시대 말기에 활약한 후마 계보의 닌자.\n하지만 그 정체는 요술사 카신 코지가 만들어낸\n꼭두각시 인형이다.\n\n초대 후마 코타로의 협력을 토대로 만들어진 \n인조 여자닌자(쿠노이치)이며, 생명이 있는 인간이\n아니었다. 하지만 여러 임무를 수행하여 후세의 \n문헌에도 곧잘 언급된 결과, 그 존재는 영령으로 \n인류사에 새겨졌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6030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인조사지(꼭두각시): A++\n육체가 인조 기계, 특히나 나무로 만들어진 꼭두각시다.\n전투와 관련된 행동 판정이나 스킬의 성공 판정에\n보너스가 붙는다.\nA랭크라면 사지만이 아니라 전신이 인조품인\n‘꼭두각시 인형’이 된다.\n\n○인술: A\n닌자들이 사용하는 첩보기술, 전투술, 절도술, \n고문술 등의 총칭. 각 유파에 따라 계통이 다르다. \n카토 단조는 후마 코타로(초대)의 기술이 \n탑재되었기 때문에 유파는 후마 닌자의 것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6030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꼭두각시 환법・탄우”\n랭크: C 종별: 대수보구\n사정거리: 0~20 최대포착: 50마리\n\n꼭두각시 환법・탄우. 진공의 칼날을 만들어서 \n대상을 빨아들인 뒤에 압축분쇄한다. \n‘북월군담’에서 말하는, 소를 삼키는 환술을 응용한 것이다.\n\n카신 코지가 직접 만들어낸 예장 때문에 \n마성특공의 성질을 갖는다. \n일화처럼 ‘물체를 눈앞에서 지운다’, ‘지운 물체를\n다시 눈앞에 내놓는다’는 환술로 이용할 수도 있지만,\nFGO에서는 기본적으로 사용되지 않는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6030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감정이 적고 기계적인 꼭두각시 닌자.\n꼭두각시 소녀.\n\n생전에는 자유의사를 갖지 않고, \n입력된 명령에 따를 뿐인 기계인형이다───라고 \n스스로를 정의했지만, 영령으로서 인류사에 새겨지고 \n서번트로 현계하면서 자기도 인간들처럼 생각하고 \n감정을 품어도 되지 않을까, 허용된다면 그러고 싶다, \n라고 생각하는 듯.",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603001], "script": {}, "svtId": 6030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그 마음, 인간을 닮아를 클리어하면 개방", "comment": "한때, 후마의 마을에서 지내고 있던 단조는, \n어느 붉은 머리 아이를 양육하게 되었다.\n초대 후마 코타로의 기술을 일종의 데이터로서\n내장하고 있던 단조는,\n최고의 ‘후마의 기술 전달자’였던 것이다.\n\n때로는 인술의 스승으로서 이끌고, \n때로는 어머니처럼 사랑했던 이 아이가 바로 누구인가───\n훗날의 5대 후마 코타로였던 것이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603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오사카베히메 (“사이카쿠국 이야기”에서는 오사카베 공, \n“금석화도속백귀”에서는 오사카베라고 기록되어 있음) 는 \n히메지 성의 지주신으로서 모셔진 요괴의 일종이다.\n\n현재는 히메지 성의 천수각에 눌러앉은 성 요괴로 유명하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6031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58cm・51kg\n출전: 전승\n지역: 일본(히메지 성)\n속성: 혼돈・중용 성별: 여성\n히키코모리는 꿀맛. 인터넷 쇼핑은 금단의 과실.\n전자책 세트 구매와 피규어 채색은 늪. 리얼 친구는 전무.",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6031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언뜻 보기에는 흑발의 청초한 소녀이지만, \n한꺼풀 벗겨보면 음울하고 비굴한, \n근본적으로 귀차니스트 체질. \n\n공주님 같은 언행을 익혔지만, \n대인대화 스킬이 현저히 낮기 때문에, \n판에 박힌 언행밖에 하지 못한다.\n속이 검은가 어떤가로 말하자면 속이 검지만, \n어차피 조무래기 악당 기질.\n\n기껏해야 신용카드를 멋대로 써서 쇼핑하는 정도일 것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6031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치요가미 조법: EX\n종이접기로 만든 것을 자유자재로 조작할 수 있다.\n공격, 방어, 변화와 조합해 미끼 등 다양한 형태로 이용한다.\n\n○변화: A+\n인간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 때는 \n17, 18세 정도에 쥬니히토에를 입은 여자나,\n키가 1장(3미터) 정도의 귀신 등 다양한 모습을 취했다.\n수수하지만 일본의 요괴로서는 톱 랭커.\n\n○성요괴: A++\n신사 등에서 성으로 이주한 괴물의 총칭. \n오사카베히메는 히메지 성의 진짜 주인이라고\n전해지고 있었을 정도다. \n그 모습을 본 것만으로 저주받는다, \n혹은 즉사한다는 이야기도.\n\n반대로 말하면, 성에서 벗어나면 \n그 힘은 현저히 약해진다는 결점도 지니고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6031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사실은 300년을 살았다는 여우가 그 정체이지만, \n어느 괴물 ONLY SNS에서, 모 여우 계열 현모양처 서번트와 \n“캐릭터가 겹치니까 그쪽이 물러나라 (기품있게 의역)”라는\n시원시원한 댓글 배틀 끝에,\n서번트로서는 박쥐를 모티프로서 소환되게 되었다.\n\n안경을 벗는 것은 일종의 공주님 모션. \n음험함을 마음껏 발휘해도 문제 없는 장소라면 \n안경은 계속 쓰고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6031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하쿠로 성의 백귀 하치텐도 님”\n랭크: A+ 종별: 대성보구 (자신)\n사정거리: 1 최대포착: 히메지 성의 최대농성인수÷7\n\n하쿠로 성의 백귀 하치텐도 님.\n히메지 성의 미니추어를 현현시키는, \n이른바 고유결계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대마술.\n\n만인에게 인정받을 수 있을 정도의 아름다움과 위용으로써, \n아군에게 정신적 지주를 부여한다.\n오사카메히메가 조금 더 공격적이라면, \n성은 직접 공격을 가능케 하는 폭력적인 것이 되었겠지만,\n순수한 히키코모리인 그녀 덕분에 \n방어형 보구에 머물러 있는 듯 하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603101], "script": {}, "svtId": 6031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오사카베히메는 성주로서의 역할은 무사들에게 맡기고, \n자신은 몇 년에 한 번, 성주와 대면해서 적당히 주의를 \n줄 뿐이라는 히키코모리 라이프를 만끽하고 있었다.\n\n몇 번 정도의 전쟁이 있고, 몇 번의 시대가 지났다.\n이윽고 그녀는 자신이 외톨이가 됐음을 깨달았다.\n\n성주라는 존재가 사라지고, 자신을 돌아보는 자도 사라졌다. \n첫 몇 년은 편하다고 생각했던 것도 잠시, \n아무도 자신을 모른다는 것은, 어쩌면 자신은 죽어 있는 것과\n마찬가지가 아닐까, 라는 절박한 마음에 휩싸이기 시작한다.\n\n수많은 전란으로부터, \n그녀는 하쿠로 성─── 히메지 성을 지켜 냈다. \n\n이미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도.\n누구에게도 칭찬 받지 못하고, \n누구에게도 두려움을 사지 못하는데도 말이다.\n존재하고 있는 것은 알고 있지만, \n확실히 이곳에 있었다고 확신하는 자는 없다.\n\n───뭐야, 나는 이미 죽은 거나 마찬가지잖아.\n\n오사카베히메는 어느샌가, 모습을 감추었다.\n그리고 반영령인지 영령인지 알 수 없는 존재가 되어, \n동시에 인터넷에 푹 빠져서는 현재에 이른 것이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603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독살자이며 아시리아 제국의 여제. \n남편인 니노스 왕을 독살하면서 일약 이름을 떨쳤다. \n\n또, 세계의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바빌론의 공중정원’을 \n건설한 것으로 한때 소문이 돌기도 했다.\n(실제로 건설한 것은 네부카드네자르 2세)",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6032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69cm・51kg\n출전: 전승\n지역: 중동\n속성: 질서・악 성별: 여성\n아름답게 미소 짓는 절세의 미녀.",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6032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여신 데르게토와 어떤 인간 사이에 태어난 세미라미스는, \n그것을 부끄럽게 여긴 데르게토에 의해 물가에 방치되었다. \n하지만, 신의 피를 이은 적자였던 그녀는 \n수많은 비둘기에게 양육되어 목숨을 부지하게 된다. \n\n아름답게 성장한 세미라미스는 늙은 장군 온네스에게 \n시집을 가지만, 그 미모에 매료된 야심가 니노스 왕에 \n의해, 반강제로 남편과 헤어지게 된다. \n그것을 몹시 슬퍼한 온네스는 자살하고, 세미라미스는 \n어쩔 수 없이 니노스 왕의 총애를 받는 몸이 되었다. \n\n다른 나라와 전쟁이 일어났을 때, 세미라미스가 조언한 \n기발한 전법을 통해 승리하게 되면서, 니노스 왕은 \n그녀가 멋진 재능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n결국 정식 혼인을 결정한다. \n\n하지만, 그 혼인의 연회에서 술잔을 입에 댄 니노스 왕은 \n갑자기 괴로움에 몸부림치다 죽어버렸다. \n사람들은 그녀가 죽은 남편의 복수를 위해서, \n독을 탔다고 소문을 냈다.\n\n그렇게 아시리아의 여제가 된 세미라미스는 \n통치의 수십 년을 섭정으로서 정무를 집행했으며, \n많은 원정과 건설 사업을 지도했다.\n\n마지막으로 아들에게 모살 되었다고도, \n혹은 지위를 양보한 뒤에 비둘기가 되어 날아갔다고도 \n전해지고 있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6032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허영의 공중정원’\n랭크: EX 종별: 대계보구\n사정거리: 10~100 최대포착: 1000명\n\n행잉 가든즈 오브 바빌론.\n바빌론의 공중정원. 실제로는, 세미라미스는 바빌론의 \n공중정원에 관여한 적이 없었다. 하지만 오해한 \n많은 사람의 신앙을 이용해, 보구로서 성립시켰다.\n\n어디까지나 ‘허영’이기에, 보구의 발동 조건은 엄격하다. \n중동에 존재하는 어떤 연대 이후의 유적에서, 흙과 돌을 \n일정량 옮겨와, 그것을 쌓아올리는 것에 의해서 \n겨우 발동 준비가 종료된다.\n그 뒤, 3일 간의 의식을 진행해야 \n간신히 정원으로서의 기능이 발동한다.\n\n말 그대로 ‘공중을 부유하는 대요새’로서 현현한다.\n그리고 이 요새의 내부에 있는 한, \n세미라미스의 스테이터스는 전부 랭크업.\n지명도도 최고 클래스로 향상되며, \n또한 공격할 때에 유리한 보정이 더해진다.\n\n어떤 성배전쟁에서는 이 정원이 결전장이 되었다. \n11개의 방위 술식은 쇄도하는 비행기를 차례차례 \n격추했지만, 성녀의 깃발과 하늘을 나는 기병의 돌격에 \n의해 결국 그 방위를 파괴당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6032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기척 차단: C +\n서번트로서 기척을 차단. 은밀 행동에 적합하다. \n자신이 공격태세로 이행하면 기척 차단의 랭크는 \n크게 떨어진다. 다만, 독을 숨기는 경우에 이 제한은 없다.\n\n○진지작성: EX\n마술사로서, 자신에게 유리한 진지를 만든다.\n구체적인 재료를 모아서, \n‘신전’을 상회하는 ‘공중 정원’을 만들어내는 게 가능.\n\n○이중소환: B\n어쌔신과 캐스터, 양쪽의 클래스별 스킬을 획득한 채로 \n현계한다. 극히 일부의 서번트만이 지닌 희소 특성.",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6032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성격───교활, 야심에 가득 찬 여제. \n적이든 아군이든 걷어차고, 독을 먹여 죽이고, \n독을 먹여 마음을 망가트린다. \n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시기와 의심이 많고,\n아군이라고 해도 필요하다면, 필요하지 않더라도\n처치한다. 그것은 동시에, 자신의 힘에 절대적인 자신감을\n갖고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영역 한정이지만).\n\n그러므로 다른 왕과는 치명적으로 상성이 나쁜 동시에, \n자신이 직접 공격에 나서는 일은 거의 없다. \n\n예외적으로 ‘허영의 공중정원’이 완전한 형태로 성립된 경우,\n그 내부에서는 압도적인 강력함을 자랑하기에\n적극적이며 과감하게 공격에 나선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603201], "script": {}, "svtId": 6032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마스터에 대한 태도도 불손. \n인리수복이란 명목이 없었다면 높은 확률로 \n따르지 않았을 것이다. \n다만, 배신이 아니라 자기 마음대로 움직여서 \n마스터의 목적을 달성하려고 하는 것이겠지만.\n\n만약 그것을 나무라려고 한다면, \n자신이 세미라미스보다도 격이 높다는 것을 증명해야만 한다.\n초고난도.\n\n그렇다고는 해도 원래는 인간의 이기심에 \n농락당한 인물이기도 하다. \n다소의 억지는 참고 너그럽게 응하는 것이 \n좋은 마스터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n\n질서・악이기 때문에, 사악한 행위에도 주저함이 없다.\n방심하게 만들기 위해서라면 아군 모두에게 \n독을 먹일 가능성도 있다.\n\n또한 성가시게도 기척 차단은 독을 숨기는 것에 \n특화되어있다. \n\n정신이 들고 보니 병에 걸려있었다, \n정신이 들고 보니 꼭두각시 인형이 되어 있었다, 등등. \n그녀의 마스터가 되었을 때의 피해자는 \n일일이 셀 수 없을 정도.\n\n......예외 중의 예외로, \n그녀의 힘만을 원하며 수십 년에 걸쳐 공중정원의 자재를 \n긁어모으고, 예의 바르게 대하며, 때로는 비정한 수단도 \n취할 수 있는 마스터라면, \n자신의 모든 것을 바칠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6033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막부 말기의 4대 암살자 중 한 명으로 꼽히며, \n‘칼잡이 이조’라는 이명을 지니고 있다.\n소야파일도류, 경심명지류, 직지류 검술 등 \n다양한 검술을 익혔다. \n\n많은 암살 사건에 관여하였으며, \n그것이 원인이 되어 투옥, 처형 당했다.\n\n재능을 뽐내며 자기 이외의 검사를 깔보는 경향이 있지만 \n‘검술 날래기로는 매와 같다’라고 평가받은 검술 솜씨는 \n두말 할 것 없는 천재.",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6033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74cm・65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일본\n속성: 중립・악 성별: 남성\n“나는 칼잡이여……”",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6033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천주의 명인, 오카다 이조.\n\n막부말기는 일본 사상 ‘칼로 사람을 벤다’는 행위가 \n가장 많이 이루어졌다고 할 수 있는 시대이며, 그 시대를 \n대표하는 ‘칼잡이’인 이조의 검기는 어쌔신이면서도 \n세이버 클래스에 필적할 정도.\n\n생전의 료마와는 친우라고 할 만한 사이였으며, \n료마의 의뢰로 호위 업무를 한 적도 있었다.\n그렇지만 시대의 흐름은 이윽고 두 사람을 \n결정적으로 갈라놓게 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6033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칼잡이: A\n\n칼로 사람을 베는 것에 특화된 검술 스킬.\n승리하는 것만을 목적으로 한 실천적인 검술이며, \n구도자적인 정신성과는 상관 없는 것이다.\n그렇기에 강하고, 또한 약하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6033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검술 날래기로는 매와 같으니: A\n\n에도에서 도장수행을 하던 시절에 보인 \n이조의 검을 평가한 말. 다양한 유파의 검술을 배운 \n이조이지만, 어느 도장에서도 성실하게 수행하지 않고\n도중에 도장을 나갔기 때문에, \n면허개전까지는 이르지 못했다.\n\n이조의 눈에는 온갖 유파, 온갖 도장의 검사가 \n자기보다 낮게 보였고, 실제로 그러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6033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시말검’\n랭크: 없음 종별: 대인마검\n사정거리: 1 최대포착: 1명\n\n시말검.\n칼잡이 이조, 악당의 검. 한번 본 기술을 그대로 \n자신의 기술로서 재현할 수 있는 보구.\n소환 시에는 생전에 기억한 기술 밖에 쓸 수 없지만, \n소환 후에도 새로운 검기를 보는 것에 의해 더욱 \n강화를 꾀하는 것이 가능하다.\n\n하지만 재현 가능한 기술에는 제한이 있는데, \n한 명을 상대로 한 기술일 것, 또한 보구의 특성에\n의존한 기술은 재현이 불가능하게 되어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6033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모든 검법을 본 것만으로 모방할 수 있다는 \n규격 외의 재능의 소유자, 오카다 이조.\n\n그 두려울 정도의 하늘이 내려준 재능은 이조를 \n희대의 칼잡이로 막부 말기를 살아가게 만들었다.\n\n천주의 명인이라 칭송받으며, 수많은 암살사건에 관여한\n일본 역사상 유수의 어쌔신이라고 할 수 있는 이조이지만,\n그렇기에 검사로 대성하는 일은 없었다.\n\n시대의 흐름일까, 혹은 운명일까.\n아쉽게도 희대의 검술 천재는, 천재이기에 그 재능을\n연마하고 꽃피우지 못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6034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쿠라마의 산에서 소문이 자자(했을지도 모르는)한 \n그 텐구걸이 바다에 강림했다!\n\n병법의 달인은 또한 놀이의 달인이기도 했다.\n수영복으로 갈아입은 우시와카마루는 더 이상 \n우시와카마루가 아니며,\n그 가벼운 몸, 그 신통력, 그 아슬아슬한 수영복 차림이 \n그야말로 쿠라마의 여자 텐구 그 자체.\n\n“이 가벼운 몸, 그리고 주위에 펼쳐지는 대자연…… \n 산에서의 수행 시절이 떠오릅니다! 아아, 이 부채 말인가요?\n 스승님의 낡은 애용품이니까 신경 쓰지 마시길!”",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6034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68cm・55kg\n출전: “기케이키”, “헤이케 모노가타리”\n지역: 일본\n속성: 중립・여름 성별: 여성\n“주군, 함께 전력으로 놀아 보죠!”",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6034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수영복을 입고 하와이의 대자연을 접한 것을 계기로, \n어째서인지 자연 속을 마음껏 뛰어다녔던 쿠라마 산에서\n수행했던 시절에 가까워진 우시와카마루.\n\n뇌리에 강하게 새겨져 있는 것은, ‘놀이야말로 수행이다’라는\n산에서 수행했을 적의 사부의 가르침. 따라서 서번트로서 \n자신의 역할을 확실히 수행하면서도, 틈이 있으면 \n주인과 함께 놀(수행할) 찬스를 노리고 있다.\n\n언제 같이 놀아 주려나~ 라며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면서도 \n참고 어른스럽게 기다리는 여름의 의기왕성한 충견. \n여유가 생기면 놀아 주도록 하자.",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6034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동물 회화: D\n말을 하지 못하는 동물과도 의사소통 가능.\n산을 뛰어다녔을 적의 젊은 감성에 의한 것이므로 \n산을 내려온 뒤부터(라이더일 때)는 소실되었다. \n제대로 된 동물의 언어로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n어디까지나 느낌(필링).\n\n평소 가끔씩 너구리같은 말을 흘리는 것은 \n예전 수행 시절의 잔재일지도 모른다.\n\n왜 어쌔신 클래스냐고 질문했더니, \n“자고 있는 스승님에게 목도로 한 방 먹여 주기 위해, \n 숲의 동물들을 연습 상대로 계속 은둔술 수행을 했던 적이 \n 있어서 그럴지도”\n“거짓말, 겨우 그것만으로 어쌔신이 됐다고?”\n“아 네. 왜냐하면 저는 천재니까요”",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6034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쿠라마의 아이: A+\n쿠라마 산에 존재하는 ‘무언가’가 부여한 가호.\n우시와카마루는 ‘산에 사는 텐구의 가호’라고 \n믿고 있는 듯 하나, 자세한 사항은 불명.\n\nH 여사 왈 “……‘쿠라마’의 어원은 어두운 산, \n옛 이름으로는 어둡다 혹은 숨어 있다는 의미의 \n암부산이라고 불렸어. 하지만 더 오래전에는 어쩌면, \n여기는 ‘쿠마라’라고 불리고 있었던 게 아닐까……?”",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6034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텐구의 깃털부채・폭풍”\n랭크: B 종별: 대군보구 \n사정거리: 1~30 최대포착: 300명\n\n텐구의 깃털부채・폭풍.\n쿠라마 산에서 개발한 수많은 놀이 기술의 오의.\n자나왕 유랑담의 하나.\n\n수행하던 시절의 자나왕이 하던 \n놀이의 기억을 재현한 것이며, \n자나왕 유랑담과 같이, 다른 기술도 몇 가지 있다.\n\n이것은 스승이 가지고 있던 깃털부채를 \n몰래 사용하던 놀이의 재현.\n\n효과는 물론 폭풍을 일으키는 것이 메인이지만, \n이 능력 말고도 텐구의 깃털부채는 분신, 비행, 축지법, \n화염조작, 마물퇴치…… 등 다채로운 능력을\n가지고 있다고 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6034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정신적으로는 약간 어린, 장난기 많은 아이 같은 면이 있다.\n그러나 우시와카마루라는 존재의 근본에 있는,\n자칫 잘못하면 인간미가 없다고 느낄 수도 있는\n‘칼 같은 결단력’은 잃지 않았다.\n\n오히려 텐구에 가까운 존재가 된 탓에, \n때때로 “텐구이기에 인간보다 강하다”라는 \n특권 의식이 (거리낌 없이, 매우 자연스럽게) 표출되기도.\n\n위에서 언급한 장난기 많은 아이 같은 우시와카마루도 \n‘자신이 어리석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 인간에게 벌(교훈)을 \n주며 크게 웃는’ 경우가 많다. 약간이긴 하지만 \n인간 외의 존재에 기울어져 있는 위치다.\n\n“그 인간은 정말 못 말리는 녀석이구나\n 좋아, 놀려서 혼쭐을 내줘야지”\n\n단, 살인 등을 저지른 진짜 악에 대해서는 \n“벌 같은 건 필요 없습니다. \n 베어 죽이면 그만입니다.” 가 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6035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무도 그녀를 용서하지 않았다.\n두려워하고, 거부하고, 나무랐다. \n\n단 한 명, 사랑했던 남자의 진상마저,\n아무도 이해하려고 하지 않았다. \n\n그러하기에 그녀는 인간의 세상을 저주한다.\n증오의 노래로 밤바람을 물들인다. ",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6035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60cm・49kg\n출전: 사기, 한서\n지역: 중국\n속성: 질서・악 성별: 여성\n신장과 체중은 보구를 사용할 때마다 약간씩 변동한다.\n그다지 성실하게 육체를 재생할 생각은 없는 모양이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6035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사기, 한서에서 단편적으로 언급된,\n수수께끼에 싸인 항우의 총희.\n\n속설에서는 항우 사후에 자살했다고 하며, 그 일화로 인해 \n개양귀비꽃에 ‘우미인초’라는 별명이 붙게 된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000320], "script": {}, "svtId": 6035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Lostbelt No.3 클리어 및 인연 Lv.3에서 개방", "comment": "수육한 정령이며 에너지 드레인으로 정기를 얻는 흡혈종. \n마수・환수의 부류가 아니라, 지구의 내해에서 발생한 \n표층 관리를 위한 단말…… 정령이다.\n \n마술세계에서는 ‘진조’라고 불리는 카테고리에 가깝지만, \n발생 과정이 유사하기는 하나, 생명으로서 목적이 다른 \n별종의 흡혈종이다. \n\n고대 중국의 전승에서 일컬어지는 선녀, 진인이며,\n이성이나 자의식도 나중에 획득한 것이라 자신의\n태생에 대해선 그녀 자신도 모른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3000320], "script": {}, "svtId": 6035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Lostbelt No.3 클리어 및 인연 Lv.4에서 개방", "comment": "○수육정령: A\n자연계와 마나를 공유할 수 있는 정령종이기 때문에, \n마력을 자신의 몸 안에 쌓는 것이 아니라, \n외계에서 무진장으로 끌어 쓰는 것이 가능. \n다만 ‘인간형’이라는 형태에 속박되어있는 이상,\n공급은 무한이라도 출력에 한계가 있으며, \n실제로 행사할 수 있는 마력량은\n인간형 영령으로서의 영역에 머물러 있다. \n\n○선계우인: A\n도교 사상에서 얘기되는 선인이며, 불로불사. \n그 육체를 유지하기 위해서 자연계로부터의 간섭이 \n미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그녀는 인간형이라는 형태에 \n속박되어있다고도 말할 수 있다. \n\n○흡혈: C\n동식물을 따지지 않고 다양한 생명체에서 \n일정량의 에너지를 박탈하여 자신이 이용하는 것이 가능. \n엄밀하게는 흡혈 행위와는 다르지만,\n이 능력 탓에 흡혈종으로 인식되어, \n역대 대행자들로부터 박해를 받아왔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3000320], "script": {}, "svtId": 6035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Lostbelt No.3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주혈시해탄가’\n랭크: C+ 종별: 대군보구\n사정거리: 1 ~ 20 최대포착: 100인\n\n이터널 라멘트.\n자신의 육체를 파기하는 것으로 한계를 초월한 마력을 \n폭주시켜 저주에 의한 이상 기상을 일으킨 뒤, \n다시 육체를 재구성하는 거친 기술.\n\n영핵을 환경과 공유하는 정령종이기에 가능한 \n자폭 공격이라고 할 수 있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3000320], "script": {}, "svtId": 6035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Lostbelt No.3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인류의 문화를 혐오하지만, \n생명체로서의 인간에게 혐오는 없다. \n\n말하자면 ‘야생원리주의’라고 말할 수 있는 \n독특한 윤리관의 소유자로, 강한 생명이 약한 생명을 \n먹으며 번영한다, 라는 섭리는 전면적으로 긍정하고 있다.\n\n다만 “신이 인간에게 그것을 바랐다”라는 \n일신교적 가치관이나, 자연계의 질서를 뒤흔들 정도의 \n과학 기술 행사에 대해서는 분노를 드러낸다. ",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6036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랜서로서 소환된 이서문.\n그 다른 측면으로서 소환된 것이\n노인 이서문이다. \n하지만 그 흉권에는 한 점 흐림도 없고,\n싸우면 반드시 죽인다는 결과에도 변함은 없다. \n\n정신적인 면에서 전성기를 맞이한, 권의 노인.",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6036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66cm・58kg\n출전: 역사\n지역: 중국\n속성: 중립・악 성별: 남성\n전성기 때보다 체중이 살짝 줄었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6036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젊은 시대의 이서문과는 다른, 온화한 노인.\n흉권을 휘두르는 일은 있지만, \n지극히 필요 최소한에서 그치도록 하고 있다. \n그것은 ‘흉포성을 억눌러 감추는’, \n‘젊을 때에는 이해할 수 없는’ 온화함의 경지다. \n\n하지만 한 번 적과 싸우면, 아직도 젊은 시절처럼 \n날이 바짝 서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6036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어쌔신으로서 소환되긴 했지만,\n딱히 암살을 생업으로 삼고 있는 것은 아니며, \n정면에서 싸우는 것을 선호한다. \n\n딱히 수치스럽게 생각하는 것은 아니며,\n단순히 성미에 맞지 않는 정도의 문제.\n마스터가 위기를 맞이하면,\n주저 없이 암살을 시도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6036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권경(극): A-\n기를 사용하여 주위 상황을 감지하고,\n또한, 자신의 존재를 소실시키는 기법.\n극의에 이른 자는 천지와 합일하여, \n그 모습을 자연에 녹아들게 하는 것조차 가능해진다. \n나이를 먹는 것으로, 기법은 한층 더 진화를 이루었다. \n교전 상태라도, 눈 깜짝할 사이에 모습을 감춘다. \n\n○음양교차: B\n인간이 가진 성질의 스위치.\n노인이 되어서 양으로 기울어졌다고 해도,\n사나운 송곳니는 잃지 않았기에, \n순간적으로 음으로 전환하여 거침없이 적을 도륙한다. \n그 비정함은 아직, 잃지 않았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6036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무이타’\n랭크: 없음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 최대포착: 1인\n\n두 번 칠 필요 없다.\n‘츠바메가에시’ 또는 ‘신창 무이타’와 마찬가지로 \n보구로서 승화될 때까지 극한으로 갈고닦은 기술. \n\n절초라고 불리는 비전의 투로 중 하나이며, \n그 이름을 맹호경파산이라 한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603601], "script": {}, "svtId": 6036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육체적으로 전성기인 랜서, 이서문.\n그와 싸우는 것은 어쌔신 이서문의 소망 중 하나이기도 하다.\n\n상대하게 되었을 때, 이성을 억누를 자신이 없다.\n그리고 억제할 수 있었다고 해도,\n상대방이 웃으면서 넘어가 주는가는 다른 문제.\n\n그의 추측에 따르면, 창의 이서문과는\n만나자마자 사투를 벌이게 될 것이라고 하던가.",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6037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카마데바라고도 불리는, 인도 신화의 사랑의 신.\n본래는 남성신.\n\n어딘가에서 본 적 있는 소녀를 빙의체로 삼아 현계했다.\n이것에는 이 소녀의 특이성과, \n마찬가지로 의사 서번트 상태인 다른 여신의 존재와 \n관계가 있다고 한다.\n\n명중시킨 존재에게 정욕을 불러일으키는, \n사탕수수의 활과 꽃으로 장식된 화살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n오로지 수행에 집중하고 있던 시바신을 향해, \n그 아내인 어느 여신의 마음을 깨닫게 만들기 위한 \n화살을 날(려야 하게 되어버)린 일화가 유명.\n\n당연히, 적성 클래스는 아처로 여겨지지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6037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56cm・46kg\n출전: 인도 신화\n지역: 인도\n속성: 혼돈・악 성별: 여성\n표기된 신장 및 체중은 기본 상태의 수치.\n영기단계(또는 상대하는 자의 취향)에 대응하여, \n연령감과 함께 어느 정도 변동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6037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좋아하는 것\n 누군가를 방해하는 일\n 번뇌\n 타락\n 글러 먹은 인간\n\n○싫어하는 것\n 제3의 눈(시바의, 혹은 그것과 비슷한 것)\n 파르바티\n 시바\n 반짝거리는 인간",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6037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사랑으로 메마름은 사랑 없음이라’\n랭크: C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2~10 최대포착: 1인\n\n카마・삼모하나.\n사랑의 신 카마가 소유하고 있는,\n삼모하나라고 불리는 꽃의 화살.\n\n맞은 자에게 연모의 정을 불러일으키는 효과가 있다.\n‘신체 없는 자’, ‘미혹하는 자’로서의 성질이 \n강하게 나타난 상태인 경우,\n그 잃어버린 육체 자체가 사랑의 화살이라고 해석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6037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트라우마가 있기 때문에, \n기본적으로 타인을 위해서는 보구를 쓰고 싶어 하지 않는다.\n남의 연애사에 참견하는 것은 바보 같은 일이다, 라고 \n지금의 그녀는 생각하고 있다.\n\n연애상담 같은 것은 다른 사람에게 해줬으면 좋겠는데.\n큐피드처럼 취급하며 화살을 쏴달라는 놈따윈 죽어버려.\n\n오히려, 연애나 사랑 같은 걸로 \n꺄아꺄아 우후후후, 하고 있는 사람들을 방해하는 건 \n엄청 즐겁단 말이지……\n\n라고 하는 ‘나쁜 사랑의 여신’으로,\n이 카마는 돌변해 버린 것이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6037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체 없는 자: EX\n카마의 별명 중 하나.\n‘아낭가(신체 없는 자)’를 나타내는 스킬.\n\n과거에 ‘타라카’라는 마신이 신들을 괴롭히고 있었다.\n신들은 그것을 쓰러뜨리는 것은 시바와 파르바티의 \n자식만이 가능함을 알아냈지만,\n당시 시바는 수행에 집중한 나머지, \n파르바티에게 전혀 눈을 돌리지 않는 상태였다.\n\n난처해진 신들은 카마를 보내서, \n시바에게 욕정의 화살을 쏘아 부부의 사랑을 \n되찾게 만들고자 했다.\n\n하지만 카마의 그 행위에 시바는 격노하여, \n제3의 눈을 떠서 카마를 태워 죽여버렸다고 한다.\n\n만물을, 즉 우주를 파괴하는 신인 시바의 힘을\n직접 그 몸으로 받고, 재가 되어버린 신성의 말로란───",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4035036, 94049536, 94071936], "script": {}, "svtId": 6037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도쿠가와 회천미궁 오오쿠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마라 파피야스: EX\n카마가 지닌 또 하나의 얼굴, 번뇌의 화신인 마왕으로서의 \n성질을 일시적으로 드러내는 스킬.\n\n카마는 다른 이름인 마라로도 불리며, \n동일 존재의 다른 측면으로 간주된다.\n카마/마라로서 한데 묶어 이야기하기도 한다.\n\n마라의 어원은 ‘죽이는 자’에서 따왔으며,\n‘마’, ‘마라’, ‘마왕’ 등으로 해석된다.\n불교에서는 육욕천의 제육천, \n타화자재천에 사는 ‘제육천마왕파순’이다.\n\n마라는 석가가 보리수나무 밑에서 깨달음을 얻으려고 할 때,\n갖가지 방해를 하여 그것을 저지하려고 했다.\n\n아름다운 세 딸을 보내거나,(자신이 변신했다고도 한다)\n화염 원반을 던지거나, 바윗돌이나 무기를 떨어뜨리거나,\n괴물들이 습격하게 만들거나, 호우나 폭풍 등등……\n하지만 석가는 날아온 원반이나 무기를 꽃으로 \n변하게 만들어버려서, 결국 깨달음을 저지할 수는 없었다.\n\n시바를 방해하는 카마, 석가를 방해하는 마라로서 \n나타나는 것처럼 ‘수행자를 방해하는 존재’로 \n자리매김하게 된다.\n\n카마/마라는 사랑이라는 개념의 좋고 나쁨을 \n동시에 보여주는 신이라고 말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6038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샤를로트 코르데는 프랑스 혁명 중에 \n자코뱅 파의 중진인 장 폴 마라를 암살한 여성이다.\n그 가련한 용모와, 홀로 암살을 계획하고 실행한 \n뛰어난 수완으로 높은 평판을 얻어, \n‘암살의 천사’라고 칭송받았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6038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66cm・43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프랑스\n속성: 중립・선 성별: 여성\n함께 있는 수수께끼의 생물(?)을 \n샤를로트는 ‘천사’라고 부르고 있지만 천사인지 어떤지는 \n확실치 않다. 그렇다기보다 생물인지조차도 확실치 않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6038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기운 넘치고 깜찍하며, 능동적이지만 조신한 소녀.\n취미는 독서이며, 별다른 일이 없었으면 수도원에서 \n인생을 마쳐, 역사에 이름을 남길 일도 없었을 것이다.\n\n그러나 프랑스 혁명의 여파로 수도원이 폐쇄되고,\n그녀의 운명은 급변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6038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녀가 장 폴 마라를 암살하겠다고 결의하기에 \n이른 동기는 지극히 복잡하지만, 한마디로 말하면 \n‘많은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서’였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n\n그녀는 민중을 선동하고, 혁명을 위해 계속 피를 흘리는 \n장 폴 마라야말로 당시의 프랑스를 혼란에 빠뜨린 \n원흉으로 간주한 것이다.\n\n원래대로라면 성공할 리 없는 무모한 계획, \n그러나 우연과 행운, 경멸 등의 모든 것이 그녀의 편이 되어,\n끝내는 암살을 성공시키고 말았다.\n\n이후에 그녀의 암살계획에 협력자가 없었는지 \n수사를 받았지만 그녀의 말에 속아 소개장을 보낸 사람이 \n있었던 정도였고, 샤를로트 코르데가 단독으로 암살을 \n계획했음이 거의 틀림없다고 결론나게 되었다.\n\n그녀는 기요틴으로 처형되었는데, \n그때의 집행자는 샤를 앙리 상송이었다.\n\n상송은 감옥에서 처형대까지의 이동 중, \n2시간 정도 그녀와 행동을 함께 했는데, \n\n“마지막까지 온화하고 용감한 태도를 유지했으며, \n 공포나 분노를 드러내는 일이 없었다” \n\n라고 회상록에서 칭찬하고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6038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엉터리 플래닝: D+\n무모하기 짝이 없는 계획이었지만,\n모든 행운이 그녀의 편이 되어 주었다.\n암살의 천사 스킬에 의해 B랭크 수준으로 상승한다.\n\n○암살의 천사: A\n가련한 용모와 그 대담무쌍한 계획으로 세상 사람들이\n그녀를 그렇게 칭송했던 것에서 유래.\n행운의 흐름을 타고, 모든 적의 경계심을 떨어뜨린다.\n\n○강철의 결의: D\n전혀 암살이나 혁명과는 인연이 없었던 여성임에도,\n의연하게 암살을 결단한 마음으로부터.\n당테스 정도의 맹렬함은 없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6038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고국에 사랑을, 잠겨드는 듯한 꿈을’\n랭크: C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 최대포착: 1인\n\n라 레브 앙솔레예.\n암살의 천사, 라고 칭송받은 샤를로트 코르데에 의한 \n조용하고 온화한 암살.\n\n살해당하기 직전까지, \n티끌만큼도 살의를 느끼게 만들지 않는다.\n\n다른 암살보구와는 달리, 직감과 심안에 의한 회피가 어렵다.\n그녀의 풍모, 그녀의 말씨, 그녀의 몸짓 등을 인식하는 \n회수가 많으면 많을 수록, 암살 성공률은 높아져 간다.\n\n“이런 가련한 여성이 암살 따윌 계획할 리 없다”라는 \n편견이 점점 강화되어 가는 것이다.\n",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603801], "script": {}, "svtId": 6038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만감의 마음은 쐐기처럼 클리어 및 Lostbelt No.5 아틀란티스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그녀에게 있어서, 제2의 인생은 낙담과 좌절로부터 \n시작되었다. 인스톨된 지식을 통해 판단하자면, \n자신의 암살은 역사를 바꾼 것이 아니었으며, \n그 일에 의해 세계가 올바르게 변했다고 \n말할 수 있는 것도 아니었기 때문이다.\n\n따라서, 갓 소환된 그녀는 조금 자조적으로\n스스로를 비하하는 경향이 있다.\n\n칼데아의 마스터와 같이 싸우면서, \n본래 지니고 있던 명랑함을 되찾아 갔다.\n\n제5의 이문대에서, 그녀는 오디세우스에게 소환되고 말았고,\n무의식적으로 스파이 활동을 했지만, 제우스 클리로노미아의\n근절을 통해 해방. 단신으로 오디세우스의 암살에 성공했다.\n\n칼데아의 마스터에게 희미한 연정을 품고 있으며,\n어떻게든 감추고 있었으나, \n소멸할 때 감추자고 노력한 기억이 사라졌기에, \n자신도 모르게 토로하고 말았다.\n\n제대로 결실을 보지도 못하고, \n그 사랑은 저녁노을과 함께 사라져갔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6039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어느 묘원의 비술을 계승한 소녀. 속세에 익숙하지 않지만, \n로드 엘멜로이 2세의 입실제자로서,\n마술협회의 시계탑에서 바쁘게 일하고 있다.\n\n후드 안에 가려진 그 비밀을 아는 이는,\n엘멜로이 2세를 포함한 극히 일부와, \n애드라고 자칭하는 기묘한 ‘말하는 상자’ 뿐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6039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54cm・42kg\n출전: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n지역: 영국 등\n속성: 질서・선 성별: 여성\n어쌔신이라는 클래스로 현계한 것은, 애드의 특성 때문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6039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기본적으로 낯을 가리며 소극적인 성격.\n시골 태생이라 도회지에 익숙하지 않고, \n조금 떨어진 곳에서 지켜보는 버릇이 있다.\n\n다만 근본은 온화하며 참을성이 강하고, \n의외로 붙임성 있는 성격이라 어떤 장소에서든\n한동안 지내다 보면 잘 적응할 것이다. \n\n……다만 그녀의 얼굴에 대해 언급하지 않을 경우, 에만.\n입이 험하지만 솔직한 애드와는 좋은 콤비.",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6039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봉인예장 해제: C\n\n그레이가 지닌 봉인예장 애드는 \n단순히 성창을 봉인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n상황에 대응해서 특수한 해방을 함으로써, \n다양하게 형태를 바꿀 수 있다. \n\n어쌔신으로서 현계한 것도, 이 예장과 스킬 때문.",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6039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대 령 전투: B\n대영제국에서도 특필할 만한 묘원──블랙모어의 \n묘지기 후계자로서 양육된 그녀는, 온갖 흉악한 혼령에 \n대항하는 기술을 익히고 있다.\n\n○왕의 현신체: A \n과거의 왕, 미래의 왕의 그릇임을 드러내는 스킬.\n이것으로 인해, 현대의 인간이라면 본래 가질 수 없는 \n스테이터스를 실현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6039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땅끝에서 빛나는 창’\n랭크: A+ (본래는 A++이지만 그레이가 완벽하게 \n다룰 수 없기에 랭크 다운) 종별: 대성보구\n사정거리: 1~99 최대포착: 100명\n\n롱고미니아드.\n진짜 모습은 세계의 표리를 연결하고 있는 닻이며, \n그녀가 다루는 창은 그 닻의 그림자다.\n\n그러나 본래 인간인 그레이의 손으로는 그림자조차도 \n감당하기 어렵기에, 평소에는 봉인예장인 애드의 내부에\n봉인하고 있으며 필요에 따라 해방된다. \n\n애드가 다양한 무기로 변화하는 것도, \n이 성창에서 흘러넘치는 힘을 이용한 것.\n\n13의 구속과 봉인예장에 의해, \n이중으로 힘이 제한되고 있으면서도 \n여전히 그 성창이 광채를 잃는 일은 없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6039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과거에 어느 일족이 만들어내려고 했던 왕의 그릇.\n\n그 육체는, 충실하게 옛 영웅을 재현하고 있으며, \n현대의 인간으로서는 있을 수 없는 성능을 발휘한다.\n\n그러나 그레이 본인은 그 변화들이 어릴 적에 \n급격하게 일어난 것이기에, 아직도 자신의 얼굴을\n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n\n그렇기 때문에, 이 얼굴에 약간의 기피감을 보이며, \n고향에서 데리고 나와준 로드 엘멜로이 2세와는\n강한 신뢰 관계를 쌓고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6040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여름 하늘을 나는 저 수영복 차림을 보라!\n동틀녘에 찬란하게 빛나는 무명의 빛, \n저것이야말로, 그렇다…… 누구인가?\n\n그녀의 이름은 ‘오키타・J・소지’\n제트 천연이심류라는 상세불명의 갤럭시 시골 검법을 \n구사하는 수수께끼의 신선조 여자다. \n\n등 뒤에 장착한 제트팩으로 하늘을 날며, \n오늘도 베가스에 만연하는 불한당들을 \n닥치는 대로 사냥하고 있다고 한다. \n\n“수영복 오키타 씨…… 가 아니라, \n 오키타・J・소지 씨 베스트 컨디션~! \n 네, 몸 쪽도 다이너마이트죠?\n 뭐라고요? 제트는 좀 아니지 않냐고요? 그럴 수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6040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58cm・45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일본\n속성: 중립・여름 성별: 여성\n수수께끼의 신선조 여성 오키타・J・소지…… \n대체 어디가 신선조 1번대 대장 오키타 소지야? \n제트는 둘째치고, J는 뭘까, J는.",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6040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제트팩 취급 설명서: 통상형태’\n수수께끼의 유니버스 기술을 그냥저냥 적당히 탑재한\n기적의 가젯. 에테르 제트 추진에 의한 초가속, \n초제동에 의해, 갤럭시 레벨의 공간 제압력을 실현하고 있다.\n고정 장비로서 키쿠이치몬지 블레이드, 광자 발칸, \n광자 미사일 등을 지니고 있다. \n\n‘제트팩 취급 설명서: 2식 환장’\n그녀의 본래 성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은밀 작전용의 \n특수장비. 스텔스 모드와 순살 미부로 스타일 등등 \n암살에 적합한 수많은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n\n걸친 것은 운동복의 털털함과 톱니무늬 검은 하오리의\n은밀성을 합친 완전히 새로운 코스튬인 운동복 하오리. \n환장용 무장으로서 키쿠이치몬지 블레이드, 버전β를 장비.\n\n여기까지 읽고서 무슨 설명을 하는 것인지 전혀 모르겠다고? 안심해 주세요. 저도 모르겠습니다. \n\n참고로 장비를 완전히 숨기는 멋지고 무적인\n여름 수영복 오키타 씨 모드라는 것도 있는 모양. \n놀러 갈 때는 이 모드라는 말씀.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6040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수영복으로 몸을 감싼 오키타 씨에게 제트팩이라는 \n저세상 콘셉트로 올여름 화제를 부른 수수께끼 스타일.\n\n평소의 성격 등은 본래의 오키타와 다르지 않지만, \n클래스가 세이버에서 어쌔신으로 변화했다. \n애초에 어쌔신 클래스에 높은 적성을 지니고 있었기에 \n성능적으로는 세이버 클래스에 앞서면 앞섰지 밀리지 않는 \n전투력을 발휘하는 모양. \n\n어쌔신 클래스가 되었기 때문인지, \n은밀 작전용의 2식 상태로는, 장난기 없는 칼잡이로서의 \n측면이 강하게 드러나 있다. 감정 없이 사람을 무자비하게 \n참살하는 등 적대하는 자들로부터 \n두려움과 경멸의 대상이었던, \n칼잡이 오키타의 모습에 가까운 상태.",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6040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제트 천연이심류: A+\n유사 이래, 아무도 익힐 수 없었다고 전해지는 \n전설의 갤럭시 시골 검법 ‘제트 천연이심류’를 익힌 \n유일한 검사. 아무도 수련할 마음이 없었다는 설도 있다. \n항설입니다. \n\n순간 속도에 있어서는 은하계에서도 열 손가락…… \n아니, 이십 손가락 정도에는 들어갈지도 모른다. \n들어갔으면 한다. \n\n○심안(J): A- \n오키타 본래의 직감, 제육감에 의한 위험 회피, \n타고난 재능에 의한 위험 예지에 더해서, \n제트팩의 OS ‘MIBURO・시스템’이 극 근미래 예측을 수행해,\n오키타의 뇌에 직접 전달한다. \n\n하지만 기본적으로 그녀는 ‘왠지 모르게’계 직감파 칼잡이라, \n예측 결과가 오히려 발목을 잡는 경우도 있다. \n\n○M・DRIVE: EX\n모든 우주 불한당, 스페이스 반 막부 지사와의 전투를 \n상정한 오페레이팅 시스템을 내장한 수수께끼의 기관.\n오버 드라이브 때에는 기체의 성능을 뛰어넘는 힘을 \n끌어낼 수 있지만, 신체에 과도한 부하를 주기에 \n언제 기체 붕괴를 일으켜도 이상하지 않은 \n위험한 상태에 빠져 버린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6040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제트 삼단 찌르기’\n랭크: C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22 최대포착: 15인\n\n제트 삼단 찌르기.\n제트팩에 내장된 초기관 ‘MAKOTO・DRIVE’를 \n오버 부스트시켜서 날리는 기적의 일격.\n\n신체 능력의 한계를 넘은 초절 제트 가속에 의해 \n아광속 수준의 속도로 날리는 삼단 찌르기는\n국소공간에서의 사상포화를 일으켜, 본래 개인을 \n목표로 하는 공격이면서도 대상의 주위를 말려들게 하여 \n소멸시킬 정도의 무법한 위력을 자랑한다.\n한계를 넘은 과부하에 의해, 발동 뒤에는 랜덤으로 \n행동불능이 된다. \n\n‘마코토・IN・서머플래그’\n랭크: C- 종별: 대군보구\n사정거리: 1~50 최대포착: 1~200인\n\n세이버 오키타 소지가 지닌 동종 보구의 폭주기관차 버전. \n여름 바다에 만연하는 불한당를 섬멸하고자, \n여러 가지 의미로 착각한 신선조 대원들이 소환된다. \n원본이 된 보구가 세이버 클래스가 아니면 \n사용 불가능하기에, \n어쌔신 클래스의 오키타 씨는 사용할 수 없는, \n그러면 대체 언제 사용할 수 있냐 싶은 분위기의 보구.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6040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설명하지! (나레이션: 우정 출연한 R 씨) \n드디어 염원하던 수영복 오키타 씨 실장의 꿈을 이룬 \n오키타 씨였지만, 지나치게 들떠 복도를 달리다가\n히로인 XX와 갤럭시 접촉 사고.\n안타깝게도 오키타 씨는 죽어 버렸던 것이었습니다……\n(딱히 죽지 않았다)\n\n큰일났다?! 원생 주민과의 접촉, 게다가 살해까지…… \n이대로는 보너스 심사에 영향이 간다!!\n라고 생각하며 당황한 XX 씨가 마침 가지고 있던 \n여분의 부품으로 적당히 조립한 생명 유지 장치(제트팩)를 \n장착한 결과로 탄생한, 수수께끼의 신선조 여자입니다. \n실제로는 정신을 잃었을 뿐이었고, XX 씨의 착각으로\n유니버스의 수수께끼 기술이 적용되어 되살아난\n미래의 신선조 대원. \n\n생명유지 장치 덕분에 병약 스킬도 한정 해제, \n그뿐만 아니라 이 장치의 이론상의 가동 시간은 \n800년을 넘는다는, 너무나 건강한 몸을 손에 넣었지만,\n착각으로 앞으로 3일밖에 남지 않은 목숨이라고 \n굳게 믿어 버린 오키타 씨였다. \n\n창궁을 자유롭게 나는 그 모습은, \n그날, 처마 아래의 따사로운 빛에 감싸여, \n시대의 파도 속에서 덧없이 사라져 갔던 오키타에게, \n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여름의 꿈이라고 \n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n\n물론, XX가 일으킨 시공의 흔들림은 여름만의 마력이라, \n여름이 끝나면 모든 것이 원래대로 돌아온다. \n잘됐네, 오키타 씨.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604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법사음양사이자 병법가.\n일본 서부 지방에서 가장 오래된 검술 유파 \n‘경팔류(쿄하치류)’의 시조로 전해지는 존재.\n\n어린 우시와카마루에게 전투술을 가르치고, \n병법의 극의인 ‘육도’, ‘삼략’을 전수…… 할 생각은 없었으나,\n친딸을 꾀어서 이를 훔쳐본 우시와카마루에게 격노해 \n죽이려 든 적도 있는 무시무시한 대스승.\n\n그 이름하여, 키이치 호겐이라고 한다.\n그 정체는───?",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6041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171cm・57kg\n출전: ‘기케이키(의경기)’, 오토기조시, 쿠라마 텐구 전설 등\n지역: 일본\n속성: 혼돈・중용 성별: ― (현재의 육체는 여성)\n육체에 관해서는 체격도 성별도 자유자재로 \n바꿀 수 있다고 한다. 가장 많이 취하는 모습은 \n현재의 것이지만, 가장 위엄이 있는 모습과는 다르다는 모양.",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6041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천하만세의 검: A+\n키이치 호겐은 전설의 고류검술 ‘경팔류’의 시조라고 \n전해지고 있다.\n\n‘경팔류’란, 일본의 서부 지방에서 검술의 원류로 여겨지는 \n여덟 개의 유파이며, 키이치가 여덟 명의 뛰어난 제자에게 \n전수한 전투술이었다고 한다. \n\n또한, 그 제자들 중 한 명은 미나모토노 요시츠네\n(우시와카마루)라고도.\n\n○음양도(법): A\n키이치 호겐은 헤이안 시대 말기의 쿄에서 \n권세를 떨치던 법사음양사다.\n\n○육도병법: EX\n천하에 숨겨져 있는 병법의 궁극.\n‘삼략’과 맞먹는 전설의 병법서이며, \n중국에서는 무경칠서 중의 하나로 여겨진다.\n키이치 호겐은 이 서적의 보관자이며, 수호자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6041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호방뇌락.\n사소한 일은 그다지 신경 쓰지 않고 웃어 넘긴다.\n\n언뜻 보기에는 포용력과 인간미가 있으며, \n믿음직스러운 언동을 하는 호인──\n이지만, 실제로는 인간과 동떨어진 감성을 지니고 있으며, \n오랫동안 대화를 나누거나 같이 지내보면 \n‘근본적으로 인간과 어긋나 있다’는 사실을\n알 수 있을 것이다.\n\n인간이, 아닌 것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6041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키이치 호겐이라는 초인적 존재는,\n쿠라마 텐구이자 대텐구・쿠라마야마 소죠보와 \n때로는 동일시된다.\n\n에도 시기의 조루리(정통극)인 ‘키이치 호겐 삼략권’에서는, \n키이치 호겐의 정체가 쿠라마산의 텐구・소죠보라고 \n기재되어 있다.\n\n본 작품에서도……\n키이치 호겐은 인간이 아니다.\n대텐구다.\n\n산, 하늘, 바람, 불, 등의 자연에 속한 정령종이며, \n이른바 신령과는 별개지만, \n인간보다는 그쪽에 가까운 존재다.\n\n본래는 인간과 엮일 존재가 아니지만, \n우시와카마루의 예나 ‘경팔류(쿄하치류)’의 예가 있듯이, \n상황에 따라서는 인간에게 접근해서, 뭔가를 줄 때도 있다.\n주는 것은 지식과 기술, 비술과 오의이다……\n라고는 단정할 수 없다.\n\n한번 기분이 상하면, 말 그대로 지옥을 보여줄 것이다.\n쿠라마야마 소죠보 정도의 대텐구라면, \n지옥의 문을 여는 정도는 대수롭지 않으니까.",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6041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육도삼략・마왕존대우선’\n랭크: A 종별: 대성보구\n사정거리: 1~50 최대포착: 500인\n\n육도삼략 마왕존대우선.\n‘우선’이란, 매나 독수리 등의 깃털로 \n만들어진 부채를 가리킨다.\n\n군세를 지휘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도구이지만,\n한편으로 선인과 텐구가 사용하는 신비의 보구── 막대한 \n신통력을 감추고 있는 도구로서 전설이나 그림에 등장한다.\n\n이른바 ‘텐구의 부채’다.\n어쌔신 키이치 호겐이 보구로서 사용하는 것도, \n이 우선(우단선).\n\n파괴력은 절대적이라는 한마디로 충분.\n음양사이자 병법가로서의 키이치 호겐이 아니라, \n쿠라마 텐구이자 대텐구・쿠라마야마 소죠보로서의 성질이 \n강하게 드러난 보구이며, 진명해방과 함께 뿜어지는 \n바람은 이미 태풍, 산을 가르고 대지를 뒤흔드는 \n천변지이의 영역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6041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인류종의 삶에 관해,\n그녀는 상세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n\n못하고 있지만, 가끔 마음이 내키면 약하고 \n작은 자들의 목소리를 들어주거나 우시와카마루처럼 \n재능을 감추고 있는 인물을 키워내곤 한다.\n\n사람을 잘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n사람을 ‘싫어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n또한, 동물과 곤충도 비슷한 정도로 ‘싫어하지는 않는다’.\n\n연회를 무척이나 좋아한다.\n말버릇은 “껄껄, 껄껄!”",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604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분위기를 파악할 줄 아는 여자로서, \n가정의 달 축제를 기념해 한발 앞서 칼데아에 나타난 \n수수께끼의 서번트.\n\n그 힘, 그 매력, 아직도 수수께끼에 싸인 S・P・Y.\n어디를 어떻게 봐도 칼데아와 적대하던 코얀스카야지만, \n본인의 말로는 “이젠 비스트 유체가 아니라 \n평범한 만능 미인 비서(빛)입니다”라고 하는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604200, "id": 1, "priority": 1, "condMessage": "", "comment": "로스트벨트 : 비스트Ⅳ의 봉신에 의해, \n떨어져 내린 코얀스카야의 두 파편, 그 한쪽.\n\n빛의 코얀스카야.\n칼데아와 적대하던 시절보다 \n아주 조금 더 인리를 존중하고, 인간에게 관대한 쪽.\n\n결혼 소망이 없는 타마모노마에…… \n아니 그거, 타마모노마에 맞아? 라는 의문은 제쳐 두고…… \n지배자, 신령(자연령)으로서의 측면이 강하다.\n",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6042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68cm・55kg\n출전: Fate/Grand Order\n지역: 러시아\n속성: 질서・악 성별: 여성\n“의뢰는 ‘효율적인 지배’, 맞으시지요?\n 맡겨주세요. 선에 치우치는 일 없이, \n 악에 아첨하는 일 없이, 공정하고 냉철하게, \n 마스터의 생활을 지원・관리해 드리겠습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6042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서력 2019년에 두각을 드러내자마자 불과 1개월 만에 \n세계 유수의 민간 군사 기업이 된 NFF 서비스의 \n최고경영책임자이자 실력・실적 넘버 원의 에이전트.\n\n‘자유분방한 야성’을 폴리시로 두며 \n요염하게 인간을 쥐락펴락 갖고 노는 매혹적인 미녀.\n\n인간의 행실 전부를 추잡하다고 평하지만, \n추잡하니까 싫다는 것도 아니다. \n추잡하기에 즐거운 점도 있다. \n그렇다. 오락, 유희, 경영 말이다.\n\n“인류 여러분을 소탕하는 것뿐이라면 \n 다른 분이라도 할 수 있잖아요?\n 저는 애완의 악에서 태어난 존재.\n 그렇게 간단히 ‘죄의 청산’을 하고 돌려보내 드릴 만큼 \n 원한이 얕지 않아서요♡”\n\n이처럼 무슨 일이든 즐길 줄 아는 성격이기에,\n인류에 대한 공격도 간접적인 방식이 된다.\n여러 가지로 인류를 따끔하게 교육할 방법을 고안했지만, \n\n최종적으로 “애완하던 쪽에게 관리받으며 \n퇴화해 가는 것이 가장 굴욕적이고 도착적인 것이 아닐지?”\n \n라는 발상에 이르러서, \n인류를 지배하기에 걸맞은 ‘병기의 여신’으로 \n진화하는 길을 초이스했다.\n\n ◆\n\n여덟 번째 꼬리에는 ‘이성의 신’을,\n마무리를 짓는 아홉 번째 꼬리에는\n‘칼데아의 마스터’를 집어넣을 예정이었지만,\n여섯 번째 꼬리에서 트러블이 발생해 \n그 자리에서 예정 변경→최종 목적인 ‘어느 계획’으로 \n업무를 변경했다.\n\nNFF 서비스의 진정한 목적이란, 과연───",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6042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야생에서 살아가는 자로서의 자존심이 높기에,\n“상대가 누구더라도, 받은 이익은 반드시 이익으로 갚는다”\n“약속은 꼭 지킨다”는 의리가 있다.\n\n1.5부 동안, 인간 사회에서 기업 경영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n성공했던 것은 이 성격에 기인했을 것이다.\n\n○마스터에 대한 태도\n표면적인 욕망을 이루어 주면서도\n본질적인 희망(장래의 꿈, 이상적인 자신 등)을 \n달콤하게 짓밟는다…… 라는 스탠스.\n\n이 코얀스카야와 계약한 인간은, \n그날부터 성공한 사람이며 하루하루가 즐거워지지만, \n최종적으로는 모든 것을 빼앗기고 절망하여\n의욕을 잃고 폐인이 된다.\n\n그러나. 지나치게 오냐오냐 한 결과, \n이상적인 자신이 되지 못했다…… \n정신이 드니 기회를 놓치고 있었다…… \n하며, 깨닫고 낙담하며 절망하는 마스터의 모습을 \n보는 것 자체에 삶의 보람을 느껴버린 코얀스카야는, \n다시 그 감각을 맛보기 위해 마스터를 \n원래 상태로 회복시키려고 분주히 움직인다.\n\n이리하여 좌절→재기→좌절→재기라는 \n무한 루프가 시작되는 것이다.\n\n최종적으로 어느 쪽이 이득을 보고 \n어느 쪽이 손해를 보는지는, 그 마스터의 인간력에 달려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6042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기승: B\n시대・유행에 편승하는 여자로서 그럭저럭 잘 나가고 있다.\n\n○단독행동: EX\n놀랍게도, 그리고 두렵게도, \n빛의 코얀스카야는 마스터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n마스터의 명령에 따르는 이유는 단 하나. \n‘인간과는 달리 약속(계약)은 어기지 않는다’는 자존심뿐이다.\n\n○단독현현: C\nSPY로서의 증거. 드리프터 능력.\n비스트 속성을 가진 코얀스카야는 \n어떠한 이세계・이상식이라 해도 방문할 수 있다.\n\n비스트 유체였던 코얀스카야는 이 스킬로 로스트벨트든 \n백지화 지구든 간에 가볍게 전이할 수 있었지만,\n현재는 크게 랭크 다운 되었기에 이전만큼 \n가볍게 전이하는 것은 불가능한 모양이다.\n\n○변화: A\n본래는 방어력을 올리는 스킬이지만, \n코얀스카야는 SPY 활동을 위해서 이것을 애용한다.\n\n○이노베이터・버니: A\n번영을 위해서 만들어진 시스템을 보다 잘 이용하여,\n인류만을 괴롭히는(혹사시키는) 순환을 만들어 내는 권능…… \n이라고 으스대는 표정으로 설명하지만, \n단순한 취미, 재능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6042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영상중광・79식 척화대사’\n랭크: C 종별: 대계보구\n사정거리: 1~9999 최대포착: 한 도시\n\n이즈툴라・세븐 드라이브.\n\nNFF 산하의 기업・타마모 중공이 자랑하는 우수 병기, \nNF-79식 제압전술차량을 소환하여 적을 섬멸한다.\nNF-79식은 차량이기도 하며, \n동시에 코얀스카야를 모시는 사당이기도 하다.\n\n발사되는 수많은 미사일은 ‘척과만거’의 고사를 따른 것, \n이라는 것이 본인의 설명이다.\n\n감히 ‘대사’라는 이름이 붙어 있기는 하지만, 이것은\n코얀스카야 본인의 신덕을 나타내기 위함이 아니라,\n신덕을 훼손하는, 혹은 신성한 자의 적대자임을 \n나타내고 있다.\n\n○살육기교(인): A\n수학의 비조 중 한 명인, \n아르키메데스가 보유하고 있는 스킬의 아종.\n\n아르키메데스는 본인이 원하지 않는 상황에서 \n‘그 시대의 기술 수준 이상의 살육병기’를 \n만들어 내고 말았지만, \n코얀스카야는 원해서 이 스킬을 손에 넣었다.\n\n그 시대에 있는 인류의 병기를 자유롭게 사용하며, \n위력은 ‘인류가 쓸 때보다 몇 배 더 강해진다’는 스킬로, \n자연의 인과응보 사이클(본래는 느릿하게, 수백 년 단위로 \n이루어지는 것)을 순간적으로 행사한 것.\n\n전 비스트 유체의 스킬답게 이론상 ‘그 시대 인류로는 \n대적할 수 없다’는 점을 가리키고 있다.\n\n그렇다고는 해도 결국 인류보다 우위에 서기 위한 \n용도의 스킬이므로 서번트나 몬스터 상대로는 \n그렇게까지 절대성이 있는 스킬이 아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6042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비스트란 ‘인류가 발전할 때 생기는 업’에 의해 태어나는 \n악이며, 비스트Ⅳ 후보였던 코얀스카야도 그중 하나다.\n\n이 코얀스카야는, \n‘인류에게 박해받은 것・인류가 박해할 때 쓴 것’ 중, \n‘박해할 때 쓴 것’ ……즉, ‘인류가 만들어 낸 살상 도구’를 \n망라하는 신령이 되었다. \n\n영기 제3이 되면 타마모노마에를 \n형성하는 문화를 리스펙트하여 \n병기대신(이쿠사우츠와노오오미카미)을 자칭한다.\n\n인류가 만들어 낸 모든 병기를 쓸 권리가 있으며, \n또한 그 성능을 극한까지 발휘하는 권능을 지닌다.\n빛 속성이 되었다고는 해도,\n인간혐오는 변함없다.\n\n‘인류 소탕’까지는 가지 않더라도, ‘슬슬 우쭐해진\n 인류를 따끔하게 교육해야 할까’ 같은 스탠스.\n\n‘■■■■ ■■’이 집합된 복수자.\n자연계의 보복 기구가 의신화한 존재이기는 하지만, \n타마모노마에를 원형으로 삼았기 때문인지, \n‘그건 그렇다 치고 자기 인생도 즐길게요☆’라는 \n인조이 기질이 강하다.\n\n그리고 가장 중요한 비밀로서, \n아무리 인류의 적대자이며 결혼원망이 없더라도 \n타마모노마에가 가진 ‘봉사체질’만은 \n없어지지 않았다는 점이 있다.\n\n참고로 여우(폭스)가 아니라 토끼(버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001101], "script": {}, "svtId": 604200, "id": 7, "priority": 1, "condMessage": "", "comment": "비스트란 ‘인류가 발전할 때 발생하는 업’에 의해 \n태어난 악이며, 비스트Ⅳ 후보였던 코얀스카야도 그 중 하나.\n\n이 코얀스카야는 ‘인류에게 박해당한 존재・인류가 박해에 \n사용한 존재’ 중 ‘박해에 사용한 존재’…… \n즉, ‘인류가 만들어 낸 살상 도구’를 망라하는 신령이 되었다. \n\n제3영기가 되면, \n타마모노마에를 형성한 문화를 리스펙트하며, \n병기대신(이쿠사우츠와노오오미카미)을 자칭한다.\n\n인류가 만들어낸 모든 병기를 사용할 권리가 있으며, \n또한 이 성능을 극한까지 발휘하는 권능을 지녔다.\n빛 속성이 되었다고 해도,\n인간혐오는 변하지 않았다.\n\n‘인류소탕’까지는 아니더라도, \n“우쭐해진 인류를 슬슬\n 따끔하게 교육해 줘 볼까?”라는 스탠스.\n\n‘동물들의 고통’이 집합된 복수자.\n자연계의 복수 기구가 의신화한 존재이긴 하지만, \n타마모노마에를 원형으로 삼았기 때문인지\n“그것은 그거고 제 인생은 즐길게요☆”라는 \n인조이 경향이 강하다.\n\n그리고 가장 중요한 비밀로서, \n아무리 인류의 적대자이며 결혼 소망이 없다고 해도, \n타마모노마에가 지닌 ‘봉사체질’ 만은 사라지지 않았다.\n\n참고로 여우(폭스)가 아니라 토끼(버니)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700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리스 신화의 양대 영웅 중 하나. \n주신 제우스와 인간 여자 사이에서 태어난 반신반인의 \n영웅. 여신 헤라와의 불화로 무수한 모험을 거듭하며\n그 모든 시련을 극복한 초인.",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7001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253cm・311kg\n출전: 그리스 신화\n지역: 그리스\n속성: 혼돈・광 성별: 남성\n광화된 탓에 취미와 기호는 불명.",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7001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헤라클레스는 신화에서 몇 번이나 발광했지만 \n원래는 온갖 무기를 능숙히 구사하는 탁월한 전사였다.\n캐스터를 제외한 여섯 클래스에 해당하는 자질을 지녔으며, \n소지하는 것 가운데 최고의 보구는 열두 번의 시련 끝에 \n얻은 “사살하는 백 개의 머리(나인 라이브즈)”로 \n불리는 활과 화살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7001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열두 번의 시련”\n랭크: B 종별: 대인보구\n\n갓 핸드. \n신의 축복(저주)으로 얻은 불사성. \n육체를 강인한 갑옷으로 바꾼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7001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용맹: A+\n\n위압, 혼란, 환혹 등 정신에 대한 간섭을 무효화하는 능력. \n또 격투 대미지를 향상시키는 효과도 있다. \n다만, 현재는 클래스 능력에 의해 광화되었기 때문에 \n능력을 발휘할 수 없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7001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열두 번의 시련(Ⅰ)\n\n신화에서 헤라클레스는 열두 번의 시련을 받고 \n이를 모두 답파한 영웅이다. \n\n그것들은 평범한 영웅이라면 하나도 달성하기 어려운 \n난행으로, 그 공적을 인정받아 헤라클레스는 \n사후에 별자리로서 신들의 자리에 함께하게 되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700101], "script": {}, "svtId": 7001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열두 번의 시련(Ⅱ)\n\n이 일화를 형상화한 갓 핸드의 진정한 힘은 죽어도 \n자동으로 소생한다는 것. 소생 횟수는 열한 번. \n즉, 버서커는 열두 번 쓰러지지 않으면 소멸되지 \n않는 것으로 여겨지지만 이번 소환에서는 \n발휘되지 않는 듯하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700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원탁의 기사 중에서도 최강으로 평가받는 \n“호수의 기사”.\n\n왕비 귀네비어와의 불륜과 사랑이 카멜롯을 \n파멸로 이끌었다는, 그야말로 아서 왕 전설의 \n부정적인 면을 상징하는 인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7002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91cm・81kg\n출전: 아서 왕 전설\n지역: 영국\n속성: 질서・광 성별: 남성\n최고의 기사였기에 그 잘못은 너무나도 무겁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7002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어려서 부모님을 잃고 호수의 요정 니뮤에 밑에서 자라 \n‘호수의 기사’라는 별명을 얻었다. \n\n성인이 된 후 브리튼 섬으로 건너가 아서 왕과 만나면서 \n원탁의 기사에 이름을 올린다. 그 무용과 기사도 정신은 \n타의 모범이 되었다고 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7002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왕비 귀네비어에 대한 사랑에 목숨을 바친 삶 또한 \n그의 기사도로 보면 필연적이었다. 왕에 대한 반역이 \n빠르게 파멸의 길에 이르렀다면 그래도 구원은 \n있었을 것이다. \n\n그러나 그 무용이 너무나도 대단하였기에 사태는 \n최악의 결과를 초래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7002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기사는 맨손으로 죽지 않는다”\n랭크: A 종별: 대인보구\n\n나이트 오브 아너. \n손에 쥔 물건에 ‘자신의 보구’라는 속성을 \n부여해 다루는 보구 능력. \n\n어떤 무기나 병기라도 D 랭크에 상당하는 의사보구가 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7002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무궁의 무련: A+\n\n한 시대에 무쌍을 자랑하는 수준에 이른 무예의 수련. \n정신력, 기술, 체력이 완전한 합일을 이루어 \n어떠한 정신적 제약의 영향 아래에서도 \n완전한 전투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700201], "script": {}, "svtId": 7002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너무나 많은 영예를 누렸음에도 회한 속에서 \n최후를 맞이한 기사의 집념, 특히 왕과 왕비를 향한 \n결코 답이 나오지 않는 애증의 마음 탓에 그는 \n영겁의 광기에 사로잡힌다. \n\n그 고뇌를 잠재울 단 하나의 만남을 찾아 흑기사는 \n쉼 없이 싸운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7003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삼국지연의에 나오는 배신의 장수. \n두 번이나 양아버지를 베고 몇 번이나 배신을 \n거듭하는 등 유교도덕이 중시되는 중국에서 \n믿기지 않는 짓을 저질렀다.\n\n하지만 무공과 무훈은 타의 추종을 불허해 \n삼국지 세계에서 최강으로 손꼽힌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7003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225cm・153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중국\n속성: 혼돈・악 성별: 남성\n광화된 탓에 취미와 기호는 불명.",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7003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광화 상태이기 때문에 이성과 사고를 잃었으며\n인간성을 드러내는 일은 없다. 자신 이외에는 파괴해야 \n할 적으로 인식하고 있는지 제어에서 벗어나는 경우도 \n있다. \n\n광화된 쪽이 안심하고 고용할 수 있는 참으로 \n함께하기 까다로운 영령.",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7003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군신오병”\n랭크: A 종별: 대인, 대군, 대성보구\n\n갓 포스. \n여포가 생전에 사용한 것으로 전해지는 \n방천화극의 진명. \n\n베기, 찌르기, 때리기, 후리기, 쳐내기, 사격.\n여섯 가지 형태로 변화하는 멀티플 웨폰. \n개발자는 여포에게 홀딱 반한 초군사 진궁.",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7003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반골의 상: B\n\n한 곳에 머무르지 않으며 \n한 명의 주군을 섬기지 않는 천성. \n\n자신은 왕의 그릇이 아니지만 자신의 왕을 찾을 수 없는\n방랑하는 별이다. 같은 랭크의 카리스마를 무효화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7003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여포는 기마 사격도 뛰어나며 그 재주 때문에 \n한나라 활의 달인 비장군 이광에 비유되었다. \n\n여포가 의동생이라 부르던 삼국지의 영웅 유비의 \n궁지를 화살 단 한 발로 구해낸 일화는 훗날 \n‘원문사극’이라 칭송되었다고 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700301], "script": {}, "svtId": 7003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많은 주군을 배신하며 많은 싸움을 헤쳐 나가지만\n결국에는 부하의 배신으로 조조의 공격을 받아 패배. \n처형당했다. \n\n사욕이 강하고 세상에 자기보다 뛰어난 무장은 없다고 \n믿은 여포지만 마지막까지 자신을 “효과적으로”전술에 \n이용한 군사 진궁에게는 마음을 열었던 모양이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7004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빅터 프랑켄슈타인이 창조한 인공 생명체. \n\n아담과 한쌍을 이루는 이브로 만들어졌지만, \n희로애락의 감정 표현이 제대로 되지 않아 \n실패작으로 판단되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7004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72cm・48kg\n출전: 창작\n지역: 유럽 전역\n속성: 혼돈・중용 성별: 여성\n절전을 위해서라면 컴퓨터 콘센트를 직접 뽑는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7004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프랑켄슈타인은 소설에 그려진 것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는데\n빅터는 처음부터 아담과 이브───원초의 한 쌍을 \n창조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n\n그는 성서와 반대로 우선 이브를 창조해 \n이브에게 아담을 낳게 할 생각이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7004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런데 시작인 이브──시체를 짜맞추어 만든 \n인공 생명체는 실패작이었다. \n\n감정 제어, 연결이 잘 되지 않아 들개를 주저 없이 참살하고 \n내장을 선물로 내미는 흉악함이 무서워 빅터는 도망쳤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7004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러나 혼자 남게 된 프랑켄슈타인은 \n세상을 접하는 동안 지성과 정서가 쌓였고, \n최종적으로는 자신을 버린 빅터에 대한 분노를 느끼게 되었다.\n\n남극까지 집요하게 추적한 그녀에게 \n빅터는 완전히 지쳐 끝내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7004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녀가 짝을 원하는 것은 본능적인 욕구가 아니라 \n논리적───\n즉 인간으로서의 바람직한 모습을 원했기 때문이다. \n마음을 열게 하는 데 성공한다면 그야말로 \n‘프랑켄슈타인의 신랑’으로 마스터가 선택될 가능성이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700401], "script": {}, "svtId": 7004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책형의 번개나무”\n랭크: D~B 종별: 대군보구\n\n“처녀의 정절”의 모든 리미터를 해제해 행하는, \n자폭을 각오한 전력 방전. 사용 후 낮은 확률로 제2의 \n프랑켄슈타인의 괴물을 낳을 가능성이 있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7005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 남자는 근육(머슬)이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7005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221cm・165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로마\n속성: 중립・중용 성별: 남성\n온몸에서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7005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스파르타쿠스는 고대 로마의 검투사이자 \n스파르타쿠스의 반란이라 불리는 노예전쟁의 지도자. \n반란은 진압되었지만 그의 이름은 핍박받던 인간의 \n희망으로서 역사에 새겨졌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7005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버서커로 소환된 스파르타쿠스는 겉보기에 \n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것처럼 보인다. \n지극히 고도의 언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며 \n마스터에게 덤비지도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7005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광화: EX\n\n스파르타쿠스는 광화에 걸려도 대화할 수 있지만 \n그의 사고는 “항상 가장 곤란한 선택을 한다”로 \n고정되어 있어 실질적으로 그와의 의사소통은 \n불가능하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7005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상처 입은 짐승의 포효”\n랭크: A 종별: 대인(자신)보구\n\n크라잉 워멍거. 상시 발동형 보구. \n적에게 입은 대미지를 마력으로 변환, 축적할 수 있다. \n축적한 마력이 대량이면 최종적으로 육체에 \n이를 만큼 변모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700501], "script": {}, "svtId": 7005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일단은 마스터를 따를 것이다. \n하지만 마스터가 잠시라도 ‘마스터 다운’ 태도를 보이는 순간 \n그는 틀림없이 신바람 나서 반역을 꾸밀 것이다. \n\n영주의 속박도 그다지 효과가 없어 \n매우 성가신 상대가 된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7006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헤이안 시대 최강의 신비살해자 미나모토노 라이코 \n사천왕 중 한 명. 어릴 적 이름인 ‘킨타로’가 \n지니는 일본에서의 지명도는 모모타로에 버금간다. \n\n망나니이며 방약무인, \n위험한 남자지만──실은 정이 두텁고 정의롭다. \n말버릇은 ‘골드’, ‘골든’. 좋아하는 개는 골든 리트리버.",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7006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90cm・88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일본\n속성: 질서・선 성별: 남성\n좋아하는 공휴일은 골든 위크.",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7006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너무 영웅답지 않게 튀는 모습은 소환되자마자 현세에 \n물들었기 때문. 강한 것, 큰 것, 폼나는 것 등을 아주 좋아한다. \n\n정신연령은 초등학교 저학년급. 연애에 완전 약하다. \n다른 이야기지만 좋아하는 사과는 골든 딜리셔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7006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뇌신인 적룡의 아이. \n어머니는 아시가라 산에 사는 식인마귀 야마우바. \n킨토키 또한 괴물로서의 힘을 물려받아 산짐승을 상대하며 \n그들을 죽였다. \n\n이윽고 마귀인 어머니는 우스이 사다미츠에게 \n죽었지만 킨토키 자신은 거두어져 \n미나모토노 라이코 밑에서 사람의 길을 \n배우며 가신이 된다. \n\n이윽고 라이코 사천왕으로 수많은 악귀 퇴치에 참가. \n그리고 오에산의 슈텐도지와 만나──",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7006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천성의 육체: A\n선천적으로 생물로서 완전(골든)한\n육체를 가진다. \n\n○동물 회화: C\n말을 하지 못하는 동물과도 의사소통이 가능. \n다른 이야기지만 좋아하는 행성은 금성.",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7006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황금 먹기”\n랭크: B 종별: 대인보구\n\n뇌신의 힘을 불러낸다. 아마 진명은 이것이 아닐 테지만 \n이 이름으로 발동한다. 골든 불합리. \n다른 이야기지만 좋아하는 소설가는 김용.",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700601], "script": {}, "svtId": 7006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마스터에게는 싹싹하게 굴기 때문에 \n대등한 관계를 요구하는 타입과는 굉장히 잘 맞는다. \n반대로 여자아이를 상처 입히는 타입과는 \n치명적일 만큼 맞지 않는다. \n\n완전한 주인공 속성. \n다른 이야기지만 좋아하는 급소는 금적(낭심).",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7007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블라드 3세는 루마니아의 왕이자 영웅. \n본래는 랜서로 소환되지만 이번 성배전쟁에서는 버서커로 \n소환. 흡혈귀의 힘을 사정없이 휘두르는 재앙의 화신.",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7007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91cm・??kg\n출전: “드라큘라”\n지역: 루마니아\n속성: 혼돈・악 성별: 남성\n랜서 시절의 기품은 사라졌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7007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흡혈귀 드라큘라, 그 불명예를 씻어내기 위해 \n블라드 3세는 랜서로 소환에 응해 성배전쟁을 치른다. \n하지만 매우 드물게 버서커로 소환되는 경우도 있다. \n이 경우 지명도는 ‘흡혈귀 드라큘라’를 따른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7007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버서커로 소환되는 경우 기본적으로 \n보구 “선혈의 전승”이 발동된 상태가 된다. \n광화는 EX랭크지만 대화는 통한다. \n\n그러나 어지간한 마스터가 아니라면 블라드 3세는 \n언젠가 마스터의 피를 빨아먹을 것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7007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흡혈: A\n\n흡혈 행위. 대상의 HP 다운과 자신의 HP 회복. \n또한 중간 확률로 유혹(혼란)의 상태 이상을 부여한다. \n흡혈 행위로 인한 유혹에 남녀 구별은 없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7007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악마 같은 피투성이 왕”\n랭크: C+ 종별: 대인보구\n\n체내에서 생성한 “말뚝”을 사출한다. 재질은 나무 외에\n뼈, 살점, 그림자, 모발 등 다양하다. 사정거리 내에 있는 \n물건을 흡수해 말뚝으로 만들 수도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700701], "script": {}, "svtId": 7007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 모습으로 소환된 것에 분노를 느끼지만 \n의도적인 것이 아니라면 너그러이 어울려줄 것이다. \n하지만 틀림없는 왕이라 항상 거만하고, 어디까지나 \n자신이 왕이고 마스터가 신하라는 태도를 고수하지만.",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7008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베오울프는 영문학 최초의 서사시로 알려진 \n“베오울프”의 주인공이다. \n\n서사시의 무대는 현재의 남스웨덴부터 덴마크 부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7008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86cm・81kg\n출전: 베오울프\n지역: 북유럽\n속성: 혼돈・선 성별: 남성\n광화의 메리트 및 단점은 거의 사라져 대화를 통한 \n의사소통도 가능.",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7008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광화: E-\n\n이 영웅의 진명 자체가 버서커라는 말에 영향을 받았다. \n이성이 있어 고차원적인 대화도 가능. \n약간 흉포성이 남아 있는 정도로, \n스테이터스에도 아무런 영향이 없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7008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야기는 2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n1부는 베오울프가 15인의 부하와 함께 거인 그렌델을 \n퇴치하는 이야기, 2부는 50년 후 드래곤과 사투를 거듭하는 \n늙은 베오울프에 대한 이야기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7008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늙은 베오울프가 싸운 드래곤은 재물을 모으고 \n불길을 토해낸다는──판타지에 등장하는 드래곤의 \n원형이라고도 할 수 있는 존재이다. \n\n그가 통상 이용하고 있는 두 개의 검도 \n마검이라 할 수 있는 존재이지만, \n베오울프의 진정한 힘은 그것이 아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7008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일설에 의하면 베오울프의 이름은 비울프……\n벌을 잡는 늑대, 즉 곰에서 유래했으며, 마찬가지로\n곰에서 유래했다고 전해지는 북유럽의 베르세르크와도\n관련이 있다고 일부 문헌에서 전해지고 있다.\n\n곰과 같은 맹수의 가죽을 뒤집어쓴\n베르세르크는 광전사가 미친 듯이 날뛰게 되는데,\n베오울프는 곰의 이름을 받아 그렌델의 팔을 \n맨손으로 뜯어내는 위업을 이루었다.\n\n또, 나이가 든 후에는 현명한 왕으로서\n이성을 유지한 채로 용 사냥을 달성하게 된다.\n젊은 시절의 광란과 나이 든 후의 지혜가\n내면에서 길항하는, 이성이 있는 버서커,\n그것이 베오울프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700801], "script": {}, "svtId": 7008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렇지만 본 작품에서 베오울프는 \n전성기에 소환된 영향도 있어 뿌리부터 전투광이다. \n아킬레우스, 헤라클레스와 만나면 \n‘주먹으로 이야기를 주고받을 수밖에 없군!’\n같은 모드가 된다던지.",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7009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스테리오스──벼락불이라는 이름이 주어진 \n이 괴물(영웅)이 그 이름으로 불리는 일은 거의 없었다. \n\n세상에 널리 퍼진 그의 별명은 미노스 왕의 소를 \n뜻하는 미노타우로스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7009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298cm・150kg\n출전: 그리스 신화\n지역: 그리스\n속성: 혼돈・악 성별: 남성\n태어날 때부터 마수, 반영령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7009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크레타 섬을 지배하는 왕 미노스의 아내인 파시파에가 \n황소와의 사이에서 낳은 인간의 몸에 소의 얼굴을 한 괴물. \n\n처리하기 난감해진 미노스는 유명한 건축과 공예의 달인 \n다이달로스에게 명령해 \n‘결코 나올 수 없는 미궁’──라비린스를 짓게 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7009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괴물로 태어난 자는 영웅으로 태어난 자의 손에 \n쓰러지는 것이 기본이다. 아스테리오스는 라비린스에 \n숨어든 영웅 테세우스에 의해 죽었다. \n\n그렇다. 본질이 사악하지 않더라도 악을 행하는 이상, \n쓰러지는 것은 숙명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7009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설사──그가 어둠이 아니라 빛을 원했다 할지라도. \n음울한 미궁이 아니라 시원한 자연의 바람을, \n울창한 숲을 원했다 할지라도.",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7009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만고불역의 미궁”\n랭크: EX 종별: 미궁보구\n\n케이오스 라비린토스. \n아스테리오스가 갇혔던 미궁의 구현화. \n일단 발현되면 ‘미궁’이라는 개념의 지명도에 \n따라 길이 형성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700901], "script": {}, "svtId": 7009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스테리오스는 버서커이고, 말을 더듬거리지만 \n간신히 의사소통은 할 수 있기 때문에 \n다른 버서커보다는 훨씬 다루기 쉬울 것이다. \n\n아스테리오스를 아스테리오스로 인식하는 한 \n그는 당신을 배신하지 않는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7010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포학한 전설을 지닌 고대 로마제국 제3대 황제. \n1세기 인물. 황제 네로의 백부. \n\n처음에는 명군으로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지만\n갑자기 달의 사랑을 받아──광기에 빠졌다. \n\n암살되기까지 수년간 그는 제국을 공포로 지배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7010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85cm・80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유럽\n속성: 혼돈・악 성별: 남성\n그의 보구는 여신 아르테미스와 관련된 자에게는 \n통하지 않는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7010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가학을 즐기는 완전한 새디스트. \n눈에 띈 적은 모두 폭력과 악행의 대상이 된다. \n또 광화 스킬 때문에 자제가 되지 않는\n상태에 빠져 감당할 수가 없다. \n──이런 상태라도 로마를 좋아한다. 네로도 좋아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7010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광화: A+\n\n모든 능력치의 랭크를 업시키지만 이성의 대부분을 \n빼앗겨 버린다. \n\n네로나 로마를 매개로 접촉을 시도한 경우에는 \n행운 판정을 실시한다. 성공하면 폭주 정지.",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7010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나의 마음을 먹어라, 달빛”\n랭크: C 종별: 대군보구\n\n플룩티쿨루스 디아나. \n하늘에서 투사된 달빛을 통해 자신의 광기를 확산하는 \n광범위형 정신오염 공격. 강력.",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7010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의 광기의 발로는 달의 여신 디아나(올림포스 12신 중 \n아르테미스에 해당)의 총애와 가호──라는 전설이 \n승화된 보구.\n\n만약에 일군을 상대로 사용하면, \n무시무시하고도 참담한 상황이 발생할 것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701001], "script": {}, "svtId": 7010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반영웅에 가까운 존재임에도 \n영령으로 현계한 이유는 불명. \n과연 달을 다스리는 신령의 장난인가,\n아니면 광기의 틈에 존재하던 이성,\n한때 명군이라 불리던 시절의 정신이 \n인류사의 종언을 앞에 두고 분발한 것인가──",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701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용맹한 고대 페르시아 왕. \n기원전 4세기의 인물. \n아케메네스조 페르시아 최후의 왕으로 알려진다. \n마케도니아의 정복왕 이스칸다르의 “호적수”로\n몇 번이나 그의 앞을 가로막았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7011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345cm・280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서아시아\n속성: 질서・중용 성별: 남성\n전투 성능뿐만 아니라 재력도 그의 강력함의 일환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7011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어떤 난관에도 굴하지 않는 남자. \n평소 표정은 차분. 그러나 항상 흔들림 없는\n투지로 가득 차 있다. 전투가 시작되면 눈을 부릅뜨고\n폭풍 그 자체가 되어 대상을 파괴하기 시작한다. \n(높은 “광화”로 인간성 대부분이 사라진 상태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7011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전투 때의 매서운 모습과 달리 신기하게도 \n마스터에게는 점잖은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n평소에는 폭주하는 일도 없고\n말도 비교적 잘 들어주기 때문에 \n전투이탈에 유효한 재정비 스킬도 쓸모없지는 않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7011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불사의 일만 기병”\n랭크: A 종별: 대군보구\n\n아타나토이 텐 사우전드. \n움직이는 시체나 걷는 해골로 변한 1만 병사가 출현,\n집결해 ‘죽음의 전상(전투용 코끼리)’이 되어 적을 섬멸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7011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불사대 아타나토이. \n\n역사적으로 실존했던 1만의 정예부대가 보구가 된 것으로,\n훗날 성립된 전설로 인해 불멸성이나 불사성이 강조되었다. \n‘죽음의 전상’은 일종의 군체로, 무서운 마력의 일격으로\n왕의 적대자를 철저히 파괴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701101], "script": {}, "svtId": 7011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성배에 바라는 소원은 ‘이스칸다르와의 재대결’. \n일대일이 아니라 군세와 군세를 이용한 격돌로\n재대결하기를 그는 바라고 있다──\n비교적 순종적인 서번트이긴 하지만, 소원에 \n대해서는 폭주하기 일쑤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7013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사랑해서, 연모해서, 사랑해서, 연모해서, 배신당해서, 슬퍼서, 슬퍼서, 슬퍼서슬퍼서슬퍼서, 미워서미워서미워서미워서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미워── 그래서 태워 죽였습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7013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58cm・41kg\n출전: “키요히메 전설”\n지역: 일본\n속성: 혼돈・악 성별: 여성\n사랑에 사는 여자(자칭).",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7013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키요히메 전설’에 등장. \n\n쿠마노 참배 도중 하룻밤 머물 곳을 찾던 잘생긴 승려, \n안친에게 한눈에 반했다. \n\n하지만 야심한 밤에 안친을 찾아간 키요히메는 \n매정하게 거절당한다. 그래도 안친은 쿠마노 참배 후\n돌아가는 길에 다시 만나자는 약속을 한다. \n\n그러나──",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7013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키요히메를 두려워한 안친은 약속을 깨고 \n그녀를 만나지 않고 도망친다. \n\n이를 알아챈 키요히메는 배신당한 것에 \n절망하고 비탄하며 분노하다 용으로 변신해 추적을 시작, \n추적 끝에 도착한 절에서 \n종에 숨어 있던 안친을 불태워 죽였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7013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녀에게 용의 피가 섞였다는 기록은 없다. \n있는 것은 그저 애타게 사랑한 사람에 대한 \n끝없는 망집뿐이었다.\n\n……그것은 요컨대 ‘깊은 마음’만으로 용으로 변신하게 \n되었다는 그녀의 집념의 발로라 할 수 있겠지만.",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7013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전신화생삼매”\n랭크: EX 종별: 대인보구(자신)\n\n불을 토하는 이무기. 즉 용으로 변신. \n서번트로 소환된 경우에는 한 턴밖에 유지하지 못하지만 \n그 용의 숨결의 위력은 무시무시하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701301], "script": {}, "svtId": 7013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마스터를 안친의 환생이라 믿는 구석이 있어 \n취급에 주의를 요한다. 거짓말을 하지 말아 달라고 \n거듭 다짐을 받아내지만 그래도 거짓말을 했다면 \n영주를 빼앗으려고 들 가능성도 있다. \n\n그것만 아니라면 마음씨도 곱고 요리도 잘하는 좋은 아내.",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7014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봉사와 헌신을 신조로 삼는 크리미아의 천사. \n신념의 여인. \n절대 꺾이지 않고 상대가 누구든──\n설령 대영제국의 군주라 해도 해야 할 말은\n하고야 마는 강인한 정신을 가지고 있다. \n별명으로는 ‘작은 육군성’. 혼자서 이루어진 군대라고 \n해야 할 불굴의 정신을 가진 인물이다. \n\n이번 현계에서는 그 정신과 광화 스킬 EX가 \n합쳐진 상태이기 때문에 (아마도) 생전과 달리 \n‘다른 사람의 말을 전혀 듣지 않는다’ .",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7014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65cm・52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유럽\n속성: 질서・선 성별: 여성\n차분한 표정으로 말하지만 모두 “자신을 향해”\n말하기 때문에 의사소통이 어렵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7014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유복한 신사 계급 출신. 사교계의 꽃으로 여겨지면서도 \n젊은 그녀는 비천한 직업으로 간주되던 \n간호사가 되기를 원했다. \n\n의료와 간호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한 후\n런던 헐리 스트리트의 병원에서 감독으로 \n간호체제 개혁에 착수. \n사재를 들여 근대적인 설비를 만들고 \n간호사들의 상황을 개선하는 일에도 힘썼다.\n\n이후 지인이었던 전시 장관 시드니 허버트의 부탁을 받아 \n대영제국 육군병원 간호사 총감독으로 \n크림 전쟁에 종군하지만──\n\n그곳에 있던 것은 지옥이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7014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의료와 간호에 대한 이해가 없어 비위생적이고 \n전근대적인 규칙이 수없이 횡행하며, \n그야말로 지옥 같은 모습이던 전시 의료를 \n개혁하기 위해 그녀는 일어선다.\n\n한때 ‘야전 병원에서의 사망률이 급증’하였지만, \n계속하여 청결한 위생 상태와 올바른 간호법을 \n철저히 지키고 아낌없이 사재를 투입해 물자를 \n조달함으로써 성과를 이끌어냈다.\n40%에 가까웠던 사망률을 5%까지 낮춘 것이다. \n\n병사들은 말했다. “천사를 봤다”고.",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7014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런던의 신문들은 그녀야말로 전장에 내려온 \n천사 그 자체라고 칭송했다. \n여왕의 시대에 나타난 여자 영웅에 사람들은 열광했다. \n수많은 갈채가 있었다. \n──그러나 그녀는 웃지 않았다. \n\n천사 같은 게 아니다. 그저 사람들을 도울 뿐. \n\n그녀는 활동을 계속하며 전시 의료 및 \n육군 위생의 대개혁에 착수. 빅토리아 여왕까지도 \n자기편으로 만들어 개혁을 추진했다. \n\n개혁을 위해 병원 기록을 분석한 행위는 \n통계학의 선구로도 알려졌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7014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나는 모든 독 있는 것, 해 있는 것을 없앤다”\n랭크: C 종별: 대군보구\n사정거리: 0~40 최대포착: 100명\n\n나이팅게일 플레지. \n전장을 뛰어다니며 죽음과 맞선 \n나이팅게일의 정신성이 승화되고, 나아가서 \n그녀 자신의 일화부터 근현대에 걸쳐 성립된 ‘환자를 \n돕는 백의의 천사’라는 간호사의 개념까지도 결합된 것. \n효과범위 내의 모든 독성과 공격성은 무효화된다. \n강제로 생성되는 절대 안전권. 회복 효과도 겸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701401], "script": {}, "svtId": 7014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라면 설사 목숨을 잃게 되어도 \n상관없다──너무나도 순수한 신념과 무섭기까지 한 자세는 \n때로 ‘광기와 공포’라고도 평가될 것이다. \n\n그렇기에 주어진 클래스는 버서커. \n본인은 내키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n아니, 사람을 구할 수 있다면 그녀는 전혀 상관하지 않는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7015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피의 도끼를 가진 바이킹의 왕. 그것이 에릭 블러드액스. \n통칭 ‘혈부왕’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7015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95cm・115kg\n출전: “파그르스킨나”\n지역: 노르웨이~잉글랜드\n속성: 혼돈・중용 성별: 남성\n사모님은 마녀인 듯하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7015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에릭은 10세기경 노르웨이를 지배한 왕이다. \n하지만 왕으로 군림한 것은 고작 3년 정도. \n\n왕위에서 추방된 이후 잉글랜드로 도망쳐 \n한 지방의 영주가 되었을 뿐인 존재에 불과하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7015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럼에도 그의 별명이 널리 알려진 이유는 \n왕위에 오르기 위해 형제자매를 몰살한 잔학성과 \n그것을 뒤에서 부추겼다고 전해지는 \n마녀 군힐트의 존재 때문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7015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지원 주술: C\n\n적대자의 스테이터스의 랭크를 한 단계 다운시킨다. \n남편과 막상막하로 악명이 높은 \n여자 마술사 군힐트에 의한 저주.",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7015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피를 마시는 짐승의 도끼”\n랭크: C 종별: 대인보구\n\n예전에 쓰러뜨린 마수를 가공해 도끼로 만들어낸 것. \n도끼로 가공된 이 마수는 아직 살아있는 듯 피를 \n홀짝임으로써 목숨을 부지하고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701501], "script": {}, "svtId": 7015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광화 랭크가 B에 도달한 서번트라 기본적으로 \n의사소통은 불가능한 것이나 마찬가지이다.\n \n다만, 가끔 어딘가 모르게 아내의 말 같은 것을 \n쏟아낼 때가 있다. 계속 마스터로 있으려면 \n그 말에 제대로 귀를 기울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7016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타마모 나인 중 하나. \n\n타마모노마에가 천년 단련으로 신격을 올린 후\n꼬리 하나 있는 모습으로 돌아갈 때 잘라버린 여덟 꼬리. \n그것이 저마다 신격을 얻어 분령으로써 영령화한 것. \n타마모노마에가 가진 (비교적) 순진한 부분의 결정.",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7016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60cm・52kg\n출전: Fate/EXTRA CCC\n지역: SE.RA.PH\n속성: 혼돈・선 성별: 여성\n타마모노마에보다 근육이 있는 만큼 살짝 무겁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7016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무슨 일을 저지를지 알 수 없고, 무엇을 하고 싶은지도\n알 수 없는 야생 고양이 같은 인물. \n버서커이기에 기본적으로 의사소통은 어렵다. \n맛있는 것, 재미있는 것에만 흥미를 보이며\n매일매일 자유로이 헌팅 생활을 만끽하고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7016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찬찬일광 오수궁 주지육림”\n랭크: D 종별: 대인보구\n\n“찬찬일광 오수궁 주지육림”\n수천일광천조팔야진석에서 파생된 것. \n\n주지육림은, ‘숲에 호랑이를 방목하고 그곳에 인간을 넣어 \n즐긴다’는 고문 유희이지만, 현대에 와서는 그 의미가 \n변화하고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7016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변화: B\n\n차체성형이라고도 한다. \n타마모노마에와 동일시되는 중국의 천년호리정이 \n사용했던 법술. \n\n은주혁명기(“봉신연의”)의 달기로 빙의, 변신한 술법.\n과거의 트라우마로 자숙하고 있었지만, \n타마모캣에게 자숙, 자조, 자제라는 단어는 없다.\n있는 것은 그저 자폭뿐.",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7016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광화: C\n\n모든 파라미터의 랭크를 업시키지만 이성의 태반을 \n빼앗긴다. 처음부터 이성이 약한 타마모캣이기에 광폭화라고\n하긴 어렵지만 그럭저럭 비슷한 상태이기 때문에 \n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다.\n\n가끔씩 함축적인 말을 중얼거려 주변을 놀라게 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701601], "script": {}, "svtId": 7016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야생동물의 긍지로서 한 번 “주인”으로 모신 사람에게는 \n마지막까지 충성을 다한다. \n\n계약 후의 타마모캣은 항상 주인을 돕고 싶어 하는 \n일편단심 수호동물이 된다. \n\n이렇게 되면 마스터를 지키는 것, 마스터의 행복이\n최우선이 되기 때문에 본인의 행복은 생각하지 않는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7020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켈트, 얼스터 전설의 용사. \n붉은 가지 기사단의 일원으로 얼스터 최강의 전사이며, \n이계 ‘그림자 나라’의 맹주 스카사하에게 전수받은 무적의 \n마창술을 구사하며 용맹을 떨쳤다. \n\n통상과는 달리 버서커로 현계하였다.\n어떠한 요인으로 전신의 장비가 변하고 성격도 반전. \n표정은 냉혹, 보구인 마창도 검붉은 색으로 변하여, \n흉흉한 기운을 내뿜고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7020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85cm・72kg\n출전: 켈트 신화\n지역: 유럽\n속성: 혼돈・악 성별: 남성\n룬 마술은 자기 육체의 보강에만 사용하고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7020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정령의 광소: A\n\n쿠 훌린이 으르렁대는 소리는 땅에 잠든 정령들을 깨우고 \n적군 병사들의 정신을 부순다. 정신계의 간섭. \n\n적진 전원의 근력과 민첩성 파라미터가 \n일시적으로 랭크 다운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7020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쿠 훌린이 여왕 메이브의 소원에 의해 변질된 모습. \n광왕 쿠 훌린으로서 북미 대지를 헤집어놓았다.\n\n생전의 광전사 상태조차도 아닌,\n본래의 버서커와는 또 다른 모습으로 소환. \n성배의 백업을 받고 있을 때는 랜서, 혹은 캐스터 상태를 \n웃돌 정도로 강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7020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도려내 뚫는 몰살의 창”\n랭크: B++ 종별: 대군보구\n사정거리: 5~50 최대포착: 100명\n\n게이 볼그. \n호밍 마창 미사일. \n쿠 훌린 본래의 보구. \n얼터의 경우, 자신의 육체 붕괴도 불사할 정도로 전력으로 \n투척하기 때문에 통상 소환 시보다 위력과 \n유효범위가 상승한다.\n\n적진 전체에 대한 즉사 효과가 있으며, \n즉사하지 않은 경우에도 큰 대미지를 준다. \n(룬 마술로 ‘붕괴되는 육체를 \n 재생시키면서’ 투척하기 때문에 쿠 훌린이 \n 대미지를 받지는 않는다───엄청난 고통은 있지만)",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7020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씹어 으깨는 죽음의 송곳니 짐승”\n랭크: A 종별: 대인보구(자신)\n사정거리: - 최대포착: 1명\n\n쿠루드 코인헨. \n미쳐 날뛰는 쿠 훌린의 분노가 \n마창 게이 볼그의 바탕이 된 홍해의 괴물, \n바다짐승 쿠루드의 외골격을 일시적으로 구현화하여\n갑옷처럼 걸친다. \n\n공격형 뼈 갑옷. 착용하면 내구 랭크가 올라가며, \n근력 파라미터는 EX가 된다. 이 보구를 발동하는 동안은 \n“도려내 뚫는 몰살의 창”을 사용할 수 없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702001], "script": {}, "svtId": 7020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제5장에 나오는 재앙급의 적.\n이래서는 주인공으로서 신화예장을 장착한 모 아처를 \n소환해 서로 수수께끼의 공간에서 일요일 아침부터 \n싸워야 하는 것 아닌가 싶은데, 어떠신지.",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702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헤이안 시대, 교토에 나타나 온갖 악행을 저지른 오니. \n오에산에 사는 슈텐도지의 부하로 알려졌으며,\n미나모토노 라이코와 사천왕의 ‘오에산의 오니 퇴치’때\n사천왕 와타나베노 츠나와 겨뤘다고 한다. \n\n라쇼몽의 일화에서는 ‘아름다운 여인’의 모습으로 출현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7022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47cm・50kg\n출전: 오토기조시 외\n지역: 일본\n속성: 혼돈・악 성별: 여성\n그 일화 및 흔적 때문에 ‘반영웅’으로 분류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7022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오에산의 오니로서는 유일하게 살아남아\n교토의 라쇼몽(혹은 일조여교)에서\n와타나베노 츠나에게 덤비지만 팔을 잘린다. \n팔은 전리품으로 한때 빼앗기지만\n후에 이바라키는 이를 되찾아 어딘가로 사라진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7022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실제로는──슈텐도지의 부하가 아니라\n오히려 ‘오에산 오니의 우두머리’로서 \n이바라키도지가 존재한 것으로 여겨진다. \n\n(강대한 존재이긴 하나 지나치게 향락적인 슈텐은 \n 오니 무리를 자기가 통솔할 생각이 전혀 없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7022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오히려 이바라키도지가 오에산에 장엄한 대궐을 짓고\n슈텐도지를 의형제로서 사랑하며 일기당천의 오니 집단을 \n통솔해 헤이안 시대의 교토에서 온갖 포학한 짓을 하며 \n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한 ‘사나운 오니’였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7022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귀종의 마: A\n\n오니의 이능력과 마성을 나타내는 스킬. \n천성의 마, 괴력, 카리스마, 마력방출 등과의 혼합 스킬인데,\n본 작품에서는 효과가 조정되었다. \n마력방출 형태는 ‘열’과 관련된 예가 많다. \n이바라키의 경우는 ‘불꽃’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702201], "script": {}, "svtId": 7022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성배에 빈 소원은 ‘슈텐의 웃는 얼굴을 보는 것’.\n단 한 점의 근심, 망설임, 걱정이 없는 의형제의 미소야말로\n이바라키도지의 삶의 근원이었다.\n\n아베노 세이메이, 미나모토노 라이코와 \n그 사천왕을 적대하는 와중에도\n이바라키는 단 한명이 미소 짓기만을 바랐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7023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10~11세기 인물. \n미나모토 가문의 적자로 태어나 \n셋츠겐지의 조상으로 세이와겐지 전체의 \n발전에 공헌한 인물. \n\n‘오에산의 슈텐도지’, ‘교토의 거대 거미’, \n‘센소지의 우귀’ 등등 수많은 괴물을 퇴치해 온 \n헤이안 시대 최강의 신비살해자이기도 하다. \n\n물론 역사적으로는 남자. \n그녀가 여자인 이유는 출생의 비밀에서 비롯되었다는데……? \n\n부하인 라이코 사천왕──와타나베노 츠나, 사카타 킨토키, \n우라베노 스에타케, 우스이 사다미츠를 이끌고 \n수도의 안녕을 수호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7023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75cm・??kg\n출전: 역사적 사실, “오토기조시”, “우시고젠의 본모습”에서\n지역: 일본\n속성: 혼돈・선 성별: 여성\n냉철한 무인이면서 넘쳐흐르는 포용력을 지닌 미녀. \n실로 모성애의 화신. \n‘아아…… 이 어머니의 어디가 잘못이란 걸까요……?’",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7023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우왕초뢰 천망회회”\n랭크: B++ 종별: 대군보구\n사정거리: 1~100 최대포착: 200명\n\n우왕초뢰 천망회회. \n마성, 이형으로서의 자신의 근원인 우두천왕, \n그 부하인 소(혹은 우귀)를 일시적으로 소환해 \n이와 함께 적진을 쓸어버린다. \n\n천둥과 함께 나타나는 무구는 \n그녀의 부하인 사천왕들의 영혼을 본뜬 것.",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7023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우아하고 청결하며 요염한 묘령의 여인. \n성실한 직업군인이지만 킨토키 일이라면 \n자식을 아끼고 잔걱정이 많은 울보가 된다.\n평화를 좋아하는 양식 있는 사람으로 보이지만, \n뿌리가 인간이 아니기 때문에(신성이 섞여 있음) \n사물을 파악하는 방법이 부감적, 대국적이기도. \n\n반면, 좋아하게 된 상대에 대한 정이 깊고, \n‘아들을 위해서라면 온 세상을 적으로 돌릴 수 있는’\n모성애의 화신이 된다. 그녀에게 ‘연인’이란 \n곧 ‘자신의 아들’이다. \n\n본인은 그러한 인식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n전혀 알아채지 못하고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7023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옛 노래 “우시고젠의 본모습”\n\n우두천왕이 점지해준 미나모토노 미츠나카의 자식은\n그 이상한 태생(오니의 자식) 때문에 저주받은 아이라며 \n절에 맡겨 비밀리에 키웠다.\n열다섯 살이 되던 해, 그 아이는 \n‘우시고젠’이라고 자칭하며 시나가와의 스즈노모리에 \n자신의 마국을 만들었다. \n이를 퇴치하고자 나선 것은 같은 아버지를 둔 무사인 \n미나모토노 라이코. 그리고 라이코가 이끄는 사천왕이었다. \n\n‘우시고젠’은 우두천왕의 화신,\n우두천왕은 제석천(인드라)의 화신이다. \n\n……우시고젠은 누구였는가. \n이 싸움의 결말이 어땠는지,\n그것을 아는 자는 미나모토노 라이코와 \n사카타 킨토키뿐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7023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광화: EX\n\n이성과 맞바꿔 신체 능력을 강화하는 스킬. \n라이코의 경우, 이성은 사라지지 않아 \n본래의 이지적인 그녀 그대로이다. \n하지만 그 정신은 오니의 탁한 피와 \n이상하리만치 강한 모성애가 드러나면서 \n도덕적으로 파탄되었다. \n(사랑하는 것을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제거하고, \n또 광신적으로 지키려 한다)\n\n입으로는 올곧은 사랑을 말하지만 사랑을 위해서라면 \n사회도덕을 무시하고 모든 행위를 용인한다…… \n즉 정신적으로 병들어 있다. 그 파탄을 외부에 \n전혀 들키지 않는 부분이 다른 버서커들과 일선을 긋고 있다. \n\n기본적으로 설득하여 마음을 돌리게 하기란 불가능하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702301], "script": {}, "svtId": 7023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라이코에게 계약자인 마스터는 어둠 속에 나타난 \n한 줄기 구원 그 자체이다. \n킨토키에 이어 마성인 자신과 계약하고 인정해 준 \n운명의 사람이기 때문이다. \n그렇기에 그 맹목적인 사랑은 무섭다. \n다만, 강한 독점욕 때문에 마스터가 한눈을 팔면 \n바로 울어 버리고, 바람을 피우면 병든 눈으로 따지고 든다. \n모성애라면 듣기에는 좋지만, 지나친 모성애는 \n‘자식을 소유물로 삼고, \n그 자유도 미래도 전부 빼앗는 것’이 된다. \n\n라이코의 애정은 그 영역의 광기이지만, \n라이코 자신의 강한 이성과 높은 지성이 그것을 안팎으로\n(주변, 그리고 라이코 본인에게조차) 감추고 있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7024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서번트 유니버스에서 찾아온\n천애고아의 빌런(악역).\n세상에서도 보기 드문 문과계 버서커.\n마력전환로 얼트리액터를 불태우며\n수수께끼의 히로인 X의 타도를 맹세한,\n대 대 세이버용 결전병기.\n\n이제는 영문을 모르겠다고?\n───생각하지 마라. 느끼는 거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7024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몰락의 기사 펜드래곤 경.\n신장/체중 : 154cm・42kg\n출전: 2018년 발렌타인 이벤트\n지역: 서번트 유니버스\n속성: 중립・악 성별: 여성\n자랑하는 검 ‘사성검 네크로칼리버’는\n수상쩍은 통신판매로 구입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7024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싸워라. 히로인 X를 쓰러뜨리고,\n 우주를 빌런의 암흑으로 물들이는 그날까지.”\n\n그렇게 맹세한 그녀를 보로이드 “K6-X4”\n통칭 “흑기사 군”은 항상 그림자 속에서 지켜보고 있다.\n적당히 숨어서 놀고 있다고도 말할 수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7024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성실하며 소극적인 태도의 소녀.\n좋아하는 것은 단 것. \n틈만 나면 고급화과자를 요구하는, \n비교적 돈이 많이 드는 먹보.\n비번인 날에는 검은 원탁형 코타츠에서 한 걸음도\n나오지 않으며, 독서를 하거나 음악을 들으며 보낸다.\n\n기본적으로 대충대충 사는 귀차니스트.\n타인에게 듣는 명령이나 지도는 비아냥거리면서도\n나름대로 순순히 따르는 것이 신기하다.\n단 것으로 낚으면 빠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7024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마력변환로 얼트리액터는 체내에 감춘\n얼터니움 결정을 촉매로서 칼로리를\n마력으로 변환한다.\n“가루설탕의 성분 밸런스가 최대효율입니다.\n 그리고 차도 있었으면 합니다.”라고 그녀는 강조한다.\n안경은 부스트된 시신경의 휴식을 위해\n필요한 아이템. 쓰고 있을 때는 오히려 시력이 떨어진다.\n\n그녀가 소지한 수수께끼의 아이템\n“∞(인피니티) 검은 팥소”는\n욕구(소울), 당분(파워), 매장(스페이스),\n원가(리얼리티), 제작(타임), 수요(마인드)라는\n여섯 가지 원시력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n소지자에게 무한한 힘을 준다고 하지만\nX 얼터는 잘 모르고 있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7024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미 붕괴되어 사라진 암흑의 기사단\n다크 라운즈에 속한 최후의 생존자.\n부여된 칭호는 펜드래곤 경.\n\n염동력 “얼터 초크”, 팔에서 마력을 방출하는\n절기 “얼트 라이트닝” 등, 어디선가 본 듯한 다채로운\n기술을 구사한다.\n붉은 마력을 발하는 “사성검 네크로칼리버”는\n트윈 블레이드나 체인톱 등,\n자유롭게 변형되지만 잘 부서지며 폭발한다.\n멋진 무기일 수록 별로 강하지 않다,\n라는 것이 우주공통의 법칙인 듯하다.\n역시 별다른 특징 없는 롱소드가 최고.",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702401], "script": {}, "svtId": 7024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수수께끼의 히로인 X’에게서 추출된 X인자를 바탕으로,\n금단의 마술에 의해 연성된 인조 서번트.\n본능적으로 히로인 X를 배제하려고 하지만,\n그 원인이 얼터이기 때문에 느끼는 자기혐오와 \n자기파괴의 감정에 있다고는 본인도 깨닫지 못하고 있다.\n\n폭주하는 위험한 충동은, 좋은 마스터를 가지면\n안정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7025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막부 말기의 교토를 중심으로 활동한 치안조직,\n신선조의 부장, 히지카타 토시조.\n엄격한 내부 규율을 세우고, 검호가 즐비한\n부대원들에게 귀신 같은 부장이라며 두려움을 샀다.\n싸움에서는 악귀처럼 사나운 면과\n전술가로서의 이성적인 면을 겸비했다는\n희귀한 타입의 버서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7025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87cm・75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일본\n속성: 질서・악 성별: 남성\n“───여기가, 신선조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7025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옥색 하오리를 버리고 양복을 걸치고\n총을 손에 들고서 자신의 진심을 관철하고자\n시대와 계속 싸웠던 사무라이.\n버서커이긴 하지만 평범한 대화가 가능하다.\n귀신처럼 싸우는 모습과 달리 전장에서는 \n합리주의자이며, 이기기 위해서라면 어떤 것이라도\n활용하는 유연함을 겸비했다.\n자신을 소환한 마스터가 싸움을 포기했을 때에는\n그 즉시 숙청대상이 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7025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국중법도: EX\n 하나, 무사도를 등지지 말 것\n 하나, 조직에서 나가지 말 것\n 하나, 멋대로 돈을 융통하지 말 것\n 하나, 멋대로 일을 받지 말 것\n 하나, 사사로운 다툼을 벌이지 말 것\n\n자신에게 강제적인 속박을 거는 스킬. \n금기를 깨면 대미지를 입지만, \n대신 스테이터스를 향상시킨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7025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불멸의 진심”\n랭크: C+ 종별: 대인보구\n\n신선조.\n내가, 나만이, 나로 있는 한, 신선조의 깃발은 불멸.\n그의 강렬한 자부심과 광기가 만들어낸 보구.\n발동 중에는 육체의 손상에 의한 신체능력의 열화를\n일시적으로 무효화하고, 상대를 죽일 때까지\n모든 수단을 사용하며 전투를 계속할 수 있다.\n하지만 효과시간이 끝날 때에 쌓였던 대미지가\n단숨에 터져나오는 양날의 검.",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7025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검호들이 우글거리는 신선조 대원들에게 “히지카타에게는 \n지지는 않아도 이길 수 있을 것 같지 않다”라는 평을 \n들었던 전쟁의 귀신・히지카타 토시조의 수라의 검.\n\n그 모습은 그야말로 끊임없이 싸워왔던 \n그의 생애의 재현이며, 발동 시에 그의 주위는 총탄이 \n난무하며 포성이 울리는 전장으로 변한다. \n\n다수의 소환에 의한 대군보구의 양상을 띠지만 \n본질은 전혀 다르다. 그 모든 것이 “지금도 신선조는 \n여기에 있다”라는 그의 광기의 현현.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702501], "script": {}, "svtId": 7025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자신이야말로 신선조, 단 한 명일지라도 자신만 있으면 \n신선조는 불멸, 이라는 강렬한 자부심이야말로 \n그 남자의 전부다.\n\n한 사람, 또 한 사람 쓰러져가는 동료들의 시체를 밟고 넘어,\n마지막까지 진심의 깃발을 믿고, \n마지막 한 사람이 되어도 계속 싸운 고고한 신선조.\n\n───그의 싸움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7026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전국시대의 패왕인 오다 노부나가의 조카이자 \n노부나가와 함께 싸웠던 어느 장수의 측실.\n천진난만하고 방약무인하며, \n호화롭고 현란한 것을 좋아해서 돈을 물 쓰듯 써대는, \n무슨 일에나 돈이 많이 들고 손도 많이 가는 여자.\n누구라도 골치를 앓을 정도로 멋대로 굴지만,\n왠지 미워할 수 없이 사랑스러운 장난꾸러기 공주.\n\n“그래서, 가지고 싶은 게 있는데 말이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7026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38cm・34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일본\n속성: 혼돈・중용 성별: 여성\n어째서인지 전성기가 아닌 유소년기의 모습으로 현계하였다.\n“차차의 매력은 에브리씽 변함없거든!”",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7026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자이 세 자매 중 장녀인 차차.\n오미노쿠니의 전국 다이묘 아자이 나가마사의 딸이며,\n오다 노부나가의 여동생인 오이치가 어머니다.\n평생 동안 나라가 망하는 것을 세 차례 경험하였고,\n그때마다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를 잃고,\n마지막에는 모든 것을 잃었다.\n후세의 민중에게는 가문을 망하게 만든 악녀라는\n낙인이 찍힌 비운의 여성.\n\n“……누, 누명이라니깐!”",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7026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황금률(흉): B\n\n일본의 모든 황금을 모았다고 하는 누군가의 황금을\n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다. \n타고난 낭비가인 차차와 아주 궁합이 맞는 스킬.\n\n“어? 돈? 그 사람이 다 지불할 거야!”",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7026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일륜의 총희: EX\n\n대상의 스테이터스를 단계적으로 계속 내리는 저주.\n과거에 일륜을 가라앉힌 그녀는 자기 의사와 관계없이\n주위의 모든 것을 파멸로 몰아넣는다.\n\n“차차한테 반하면 큰일 나! 꽤나 리얼하게.”",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7026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현란마계 일륜성”\n랭크: C 종별: 성채보구\n\n현란마계 일륜성.\n일륜의 아이라 불리던 태합의 상징인 “일륜성”의 말로.\n화염에 휩싸인 오사카 성이 구현화되고, 지면에서는\n가문과 관련된 망령들이 나타나 적을 덮치며,\n주위는 시뻘건 불길에 불살라진다.\n최종적으로는 모든 것을 불태우고,\n자기조차도 불사르는 멸망의 현현. \n추락한 일륜의 잔재.\n\n전국을 통일한 가문을 망하게 만든 여자, \n저주받은 경국지색,\n화염지옥의 공주라는 차차의 최후가 구현화된 보구.",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4011313, 94024013], "script": {}, "svtId": 7026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구다구다 메이지유신을 클리어 시 개방", "comment": "외모나 행실에서는 전혀 느껴지지 않지만,\n그 몸은 멸망한 가문과 관계 있는 자들의 원념의 불길로 \n지금도 계속 불타고 있다.\n\n가문이 멸망한 것이 꼭 그녀 때문만은 아니지만, \n그 최후에 사랑하는 자식마저도 불길 속에서 잃게 된 \n그녀의 심중을 헤아릴 수는 없다.\n\n일부러 전성기의 모습을 피해서 현계한 것은, \n그 모습으로 지냈던 한때가 그녀의 생에서 둘도 없는 \n한때였기 때문일까.",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7027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강함과 고결함을 겸비했던, 강한 자들의 여왕.\n하지만──■■■■■. 일단 ‘그것’과 접하면, \n그것이 어떤 사소한 일이더라도\n그녀의 모든 것은 ‘그것’으로 덧칠된다.\n그녀가 무엇을 ‘그것’으로 인식하는가는 \n그녀 자신밖에(혹은 그녀 자신도) 모른다.\n고로 그녀는 광전사로 존재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2000211], "script": {}, "svtId": 7027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진명 개방 및 인연 Lv.1에서 개방", "comment": "신장/체중 : 158cm・49kg\n출전: 그리스 신화, 트로이 전쟁\n지역: 그리스\n속성: 질서・선 성별: 여성\n아킬레우스는 반드시 죽이는 여자.",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2000211], "script": {}, "svtId": 7027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진명 개방 및 인연 Lv.2에서 개방", "comment": "펜테실레이아는 그리스 신화에서 \n아마조네스(아마존)의 여왕이다. 아레스의 딸로, \n헤라클레스에게 허리띠를 빼앗긴 히폴리테 외에 \n몇몇 자매가 있다고 한다.\n\n헥토르가 죽은 뒤, 펜테실레이아 휘하의 아마조네스 군대는\n트로이 측에 가세하여 아카이아군과 싸웠다.\n그리고 여왕 펜테실레이아는 적군의 용사 아킬레우스와 \n일대일 대결을 벌이게 된다.\n\n그 결과야말로 그녀의 인생 마지막이자 최대의 굴욕.",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2000211], "script": {}, "svtId": 7027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진명 개방 및 인연 Lv.3에서 개방", "comment": "녀석은 자기가 “아름답다”라고 중얼거린 사실을 \n의식도 하지 않았겠지.\n\n나는 전사로서 싸웠다. \n‘여자’로의 모습을 보인 것이 아니다. \n혹시 진정한 전사와 사투를 끝마쳤다면,\n용사는 적을 보고 안도할 터이다. \n‘쓰러뜨렸다’, ‘나는 죽지 않아서 다행이다’,\n‘더는 일어나지 마라’ 라고.\n\n하지만──그런데 녀석은──\n\n격노를 뛰어넘은 격노가 감정을 증발시키고.\n이건 웃을 수밖에 없었다. \n하다못해 심술로 저주라도 걸 수밖에 없었다.\n\n그렇게 그녀는 맹세했다. \n이 굴욕을 새긴 남자와 어떤 형태로든 \n반드시 다시 싸워서──죽일 것을.",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2000211], "script": {}, "svtId": 7027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진명 개방 및 인연 Lv.4에서 개방", "comment": "○황금률(미): A\n어떻게 자라더라도 여신처럼 완벽한 아름다움을 가진 \n존재로 성장하는 숙명을 가리킨다. \n트로이 전쟁 때 그녀는 그야말로 여신으로 착각할 정도의 \n아름다움을 가졌다고 한다. \n\n그렇기에 아킬레우스는 그 투구를 벗기고──\n\n○광화: EX\n통상시라면 의사소통은 가능.\n다만 아킬레우스와 마주하면 이성이 날아간다.\n증오스러운 그리스 영웅들을 마주해도 \n역시 어느 정도 날아간다.\n아름답다는 말을 들어도 트라우마 때문에 \n날아갈 가능성이 있다.\n\n○군신포효: A+\n몸에 흐르는 군신 아레스의 피를 일깨우는 포효.\n전사로서 함께 서는 아군은 군신의 지휘를 받는 것과 같아서,\n그 외침에 용맹함을 얻는다.\n트로이 전쟁 때, 아마조네스 군대의 함성은 \n적을 두려움에 떨게 했다고 한다.\n\n그녀가 증오를 일으키는 그리스 신화의\n(혹은 거기서 유래하여서 그녀가 비슷한 냄새를 느끼는)\n영웅을 보았을 때──이 포효는 \n그 목숨이 짓뭉개질 때까지 그칠 일이 없을 것이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2000211], "script": {}, "svtId": 7027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진명 개방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나의 분노에 스러져라, 영웅”\n랭크: B 종별: 대인보구\n\n아웃레이지 아마존.\n아킬레우스에 대한 복수심과 강함을 추구하는 \n전사로서의 정신, 군신 아레스의 피, \n몸에 잠든 그 모든 것을 순간적으로 일으켜서 \n의식적으로 이성을 없앤 야수, \n그야말로 광전사로 변모한다.\n\n“아킬레우스으으으으!”라고 외치면서 돌진하고, \n(설령 상대가 아킬레우스가 아니더라도. \n이때의 그녀에게는 그렇다) 모든 무기와 육체로 공격하고, \n마지막에는 정말 맹수처럼 물어뜯어서 마무리한다.\n대 아킬레우스용 궁극살해기.",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2000216], "script": {}, "svtId": 7027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아종특이점Ⅱ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그녀는 후년의 ‘아름다움의 화신으로 완성된’ 모습으로 \n현계하는 것을 무의식 중에 거절하고 있다.\n\n그 모습이야말로 자기에게 최대의 굴욕을 낳았기 때문에, \n‘그런 아름다움을 가진 연령대는 전성기가 아니다’라는 \n이야기일 것이다.\n\n가령 완전히 성장한 트로이 전쟁 때의 그녀(일반적인 인간의\n육체 연령으로 말하자면 5~10년 뒤)가 소환되었을 경우, \n랜서나 아처, 혹은 라이더 클래스로 현계하리라고 여겨진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7028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메리카 합중국 개척시대의 톨 테일(거짓말 같은 이야기)에\n등장하는 나무꾼으로, 구름까지도 닿을 정도의 거인으로 \n이야기된다.\n\n그 거대함을 살린 어마어마하게 커다란 스케일의 전설이 \n다수 존재하며, 북아메리카의 특징적 지형 대다수는 \n버니언이 행동한 영향으로 태어났다고 여겨지고 있다.\n\n어린 소녀 모습으로 소환된 이유는 불명.",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7028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불확실\n출전: 전승\n지역: 아메리카, 캐나다\n속성: 중립・중용 성별: 여성\n신장은 눈으로 보아 3m 이상 되는 것으로 여겨지지만\n정확한 수치는 계측할 때마다 변화해서 확정할 수 없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7028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전설에서 전해내려오는 대로 \n거대한 푸른 수소를 파트너로서 데리고 있지만, \n그 형상은 어떻게 봐도 소라고 생각되지 않는 \n동그란 구 형태의 요괴.\n\n개척시대의 아메리카에서 이야기되던 피어섬 크리터,\n혹은 요즘 말하는 UMA(미확인 생물체)인지도 모른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7028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버니언은 사람들을 사랑하며, 문명의 발전이야말로\n사람들의 행복이라고 믿고 미개척지를 개척한다.\n모두가 풍요로운 생활을 보내기 위해서라면 웅대한\n대자연을 파괴하는 것에 주저함은 없다.\n그것이 장래 인류에게 어떻게 작용하는지,\n어린 버니언은 아직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7028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놀랄만한 위업”\n랭크: A 종별: 대군보구\n\n마블러스 익스플로이츠.\n아메리카 합중국 그 자체를 개념보구로 삼아,\n그 건국사를 에너지화해서 적에게 날려\n그곳에 있는 모든 것들을 쓰러버린다…… 라고 본인은\n이야기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거대한 발로 적을\n밟아 뭉개고 있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n\n모든 보구 중에서도 놀랄만한 스피드.",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7028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실은 폴 버니언의 전설은,\n개척시대 당시에는 거의 이야기되지 않았다.\n\n현재 일반적으로 인지되고 있는 엉뚱한 거인전설의\n대부분은 20세기에 들어와서 날조된 것이다.\n민간전승의 영웅이란 이야기는 천박한 위조품에 불과하며, \n그것이 버니언이 서번트로서 전설 같은 힘을\n발휘할 수 없는 원인으로 여겨진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4052507, 94015606, 94027307, 94052207], "script": {}, "svtId": 7028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에필로그 마스터는 식당으로 돌아왔다를 클리어하면 개방", "comment": "폴 버니언은 만들어진 전설이기는 하나\n그 유쾌한 이야기는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구전되어\n100년이 지난 지금도 널리 알려져 있다.\n\n그것이 설령 어떤 경위였다고 해도,\n설령 누군가는 웃어넘길 허튼소리라고 할지라도,\n전설이란 사람들에게 사랑받으며,\n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것.\n\n그 마음이 그녀에게도 전해지기를.",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7029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해변의 제육천마왕, 이곳에 강림! \n올여름 오와리의 트렌드를 가득 담은 멋진 패션으로 \n차려입고 그 놋부가 돌아왔다!\n\n어? 엄청 촌스러운 티셔츠가 부끄럽지 않냐고?\n훗…… 이번의 나는 지금까지의 나와 다르다!\n이번 여름의 나는 재림을 2단계 정도 남겨두고 있다.\n그렇다, 염원하던 외형 변화 재림이다!\n재림한 나의 요염한 자태에 놀라 자빠지지 말라구!\n우핫핫핫하───!\n\n……근데 이 티셔츠, 꽤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말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7029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52cm・44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일본\n속성: 혼돈・여름 성별: 여성\n노멀 놋부에서 속성이 여름이라고 하는 희소 속성으로 \n변화한 것은 아마도 분위기에 휩쓸린 탓. \n질서에서 혼돈으로 변화한 것은 제육천마왕 상태의 \n영향이라고 생각된다.\n\n“우핫핫하! 이몸이야말로 해변의 제육천마왕, \n 오다 노부나가다! 나는 벗어도 굉장하다구!”",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7029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자신의 몸속에서부터 불타오를 듯이 솟아오르는 열정을 \n몸에 두르고, 2019년 여름 ‘노부나가・THE・록스타’ \n화려한 데뷔인 것이다!\n\n파이트 스타일은 오와리의 얼간이 시절을 방불케하는 \n전국시대 양아치 스타일&로큰롤.\n\n어? 화승? 그건 놔두고왔어. 해변에서의 싸움에는\n습기가 많아 못 쓸 것 같아서 말이지!",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7029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제육천마왕 파순 ~한여름~”\n랭크: E~EX 종별: 대신보구\n\n노부나가 THE 로큰롤. 신불을 멸하는 마왕 노부나가의 \n진정한 보구…… 의 마이너 체인지 버전. \n신성이나 신비를 가진 자에 대해 절대적인 힘을 \n발휘하는 존재로 변생하는 고유결계의 한정해방상태. \n\n해방상태의 노부의 배후에는 수수께끼의 거대해골(가상)이 \n현현해, 마왕 같은 힘을 발휘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7029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얼간이 살법: A\n상상을 초월하는 얼간이적인 발상으로 전투에 임한다.\n절에 벨 누르고 튀기를 하거나,\n차솥에 폭죽을 설치하거나,\n노부카츠를 울리거나 하며 제멋대로 지내고 있다.\n원래 이런 일에는 머리가 잘 돌아가기 때문에 \n안 좋은 의미에서 간접 전투능력이 파워업 했다.\n\n○아츠모리 비트: B\n아츠모리의 비트를 전장에 울려퍼지게 하는 \n필살 초공간 댄싱 아츠모리 파이트. \n춤인지 노래인지 확실히 해줬으면 하지만,\n놋부 왈,\n\n이것이 록이다.\n\n덤으로 수수께끼의 마왕무장의 이름은\n‘헤시Kill・하세베’ 라고 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7029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물가의 제육천마왕: A-\n\n본인의 여름 이미지에 의해 스스로의 존재방식을 \n뒤틀어버린 괴물. 능력과 외견이 변모한다.\n본래의 스킬인 ‘마왕’의 어나더 스킬.\n해변에서 마왕이 수영복으로 갈아입어서 이렇게 되었다.\n부작용으로 조금 가슴이 커진 듯한 기분도 들지만 \n기분 탓일까?",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7029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제육천마왕 파순, 오다 노부나가.\n\n본래의 제육천마왕 상태는 신불은 커녕, 자기 자신조차\n하얗게 불태워버릴 수도 있는 위험한 모드였기 때문에,\n버서커라는 클래스에 봉인하는 것으로 한정적인\n제육천마왕 상태를 유지하고있다.\n\n멍청한 언동으로 얼버무리고 있으나, 이 모습은\n노부나가로서는 상당히 위험한 상태이기 때문에 \n정기적으로 마력(록)을 해방(샤우트)해 쿨다운 하고있다.\n\n\n───뭐, 어쩔수 없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7030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탈란테가 자신의 보구인 칼리돈의 모피로 변신한 모습. \n아탈란테 메타모로제라고도 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7030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66cm・57kg\n출전: 그리스 신화\n지역: 그리스\n속성: 혼돈・악 성별: 여성\n칼리돈의 모피를 벗기면,\n즉시 아처로 돌아온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7030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칼리돈의 모피로 마수화 했기에, A랭크의 광화에 \n필적하는 스테이터스가 향상 되었으면서도, \n냉정한 사고를 지닌 보기 드문 존재.\n\n(분노에 몸을 맡기고 변신한 것이 아니라, \n 이미 짐승으로 변한 상태로 소환되었기에 보구로서\n 사용했을 때보다 랭크가 떨어진다)\n\n상대를 쓰러트리기 위한 최적의 수순을 실행할 수 있으며 \n상황에 따라서는 후퇴도 시야에 넣을 수 있다.\n다만, 한번 적으로 간주한 자에게 설득당하는 일은\n기본적으로 없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7030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자기진화: EX\n자기개조를 뛰어넘는, 자신에 대한 개량 스킬.\n목적 수행의 어떠한 장해도 뛰어넘을 수 있도록,\n자신을 초 단위로 계속 진화시킨다. \n다만, 목적에 지나치게 특화되어서 응용성이\n자기개조보다 낮은 점이 디메리트.\n\n○야수의 논리: B\n짐승으로 변화되었기에 생긴 전투사고. \n우회 수단은 사용할 수 없지만, 신속하게 상대를 \n살해하기 위한 사고속도가 고속화된다. \n자기진화 스킬과 연계해서 적을 쓰러트리는 속도가 \n더 빨라진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7030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암천식사’\n랭크: A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 ~ 99 최대포착: 1인\n\n타우로폴로스 스키아 세르모크라시아.\n아처 클래스에서 사용하는 타우로폴로스를\n자신이 흡수해서, 모든 마력을 담은 일격을 날린다. \n화살이라기보다는 탄도 미사일.\n맞은 상대는 점착질의 ‘암흑’에 삼켜져, 강제적으로 동화된다. \n\n이에 저항하기 위해서는, \n지극히 강력한 대 마력 스킬이 필요.",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7030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광화와 거의 같은 스킬을 가지고 있으면서 \n대화는 통하지만, 기본적으로 논리적인 설득은 거의 불가능.\n\n그녀는 당신이 인리의 수호자인지 어떤지에 흥미가 없다. \n아무리 짐승화가 진행되어도 마음에 새겨진 규칙을\n일탈하지 않는 한, 그녀는 충실한 서번트이지만, \n그 규칙에 저촉되면 마스터와 서번트의 관계를 버릴 것이다. \n아마 마스터의 식별조차 불가능해질 것이 틀림없다. \n\n물론, 당신이 규칙에 저촉되지 않으면 아무런 문제도 없지만.",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703001], "script": {}, "svtId": 7030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근질거리는 짐승의 마음과 봉인하는 윤리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과거에 이 모습이 되었을 때는, \n강고한 대 마력 스킬을 지닌 룰러, 잔 다르크 및 \n아킬레우스와 격전을 펼쳤다.\n\n자신의 죄책감과 성녀를 향한 증오에 의해 광란한 그녀는,\n적군과 아군을 가리지 않는 짐승으로 변모하였으나,\n그녀를 흠모하고 있던 아킬레우스의 창의 일격에 의해 \n싸움은 끝을 맞이한다.\n\n아킬레우스는 생전부터 받고 있던 저주가 성취된 것을 \n한탄하고, 아탈란테 또한 세상의 부조리함을 한탄했지만, \n그래도 아킬레우스의 일격은 \n그녀에게 작은 구원을 주었을 것이 틀림없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703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 녀석이 수영복을 입는다면! \n 나도 당연히 수영복을 입어야 한다고!’\n\n여름의 마력은 용의 마녀를 여기까지 몰아세웠다.\n이번 임무처가 하와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시점에서 \n그녀의 결의는 견고해졌다. \n\n밤새 여행 가이드북을 체크해 포스트잇 투성이로 만들고,\n한정된 시간 안에 관광지를 어떻게 순회할 것인지를 \n고찰했으며 ‘몰래 리조트 여행지에 상륙한 \n할리우드 여배우 컨셉임 잘 부탁함 기합 팍팍 \n코디네이트’로 몸을 감싸고 당당히 한여름의 낙원으로.\n\n최강 요원으로 변신한 한 마리의, \n뭔가 좀 어긋난 것 같은 영령. \n그녀야말로 칠흑과 같은 복수의 불꽃에 불타는 버서커, \n잔 다르크 얼터인 것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7031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59cm・44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프랑스\n속성: 혼돈・여름 성별: 여성\n가지고 있는 KATANA는\n“아라하바키 72섬”과 “대흑독룡만파(블랙 맘바)”.",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7031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숙명의 라이벌(이라고 본인은 생각하고 있다), \n잔 다르크에게 대항하기 위해 수영복으로 갈아입은 얼터짱.\n\n어벤저에서 버서커로 변질되긴 했지만,\n본인은 그다지 변함이 없는 듯하다.\n굳이 말하자면 약간 취미를 중시하는 경향이 강해졌고,\n독일어를 많이 사용하게 되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7031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여전히 마스터에 대해서는 자신과 함께 있고, \n따라다니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구석이 있다. \n\n그렇지만, 이번 여름 소동에 대해서는, \n서클 활동에 말려들게 한 것을 조금이지만 \n미안하다고 생각하고 있다.\n\n조금이지만.",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7031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슈바르츠발트・팔케: B\n독일어. 검은 숲의 매라고 번역되지만…… \n딱히…… 깊은 의미는 없다……\n‘뭔가 멋있으니까’ 이름을 붙인 모양.\n신기한 파워. \n\n○실추의 마녀: A+\n어벤저 클래스에서 버서커 클래스로 바뀐 것에 의한,\n용의 마녀 스킬의 변화.\n\n○뫼르・오・튜・드와: EX\n정확히는 “Va où tu peux, meurs où tu dois”.\n(바・오・튜・푸, 뫼르・오・튜・드와)\n가야만 하는 장소에 가서, 죽어야만 하는 장소에서 죽는다……\n라는 프랑스어 속담. \n뭐가 어찌 되었든, 어벤저인 그녀는 죽어야만 하는 \n장소를 갈구하고 있는 것이다.\n\n편안하고 평온한 죽음은 아니다.\n설령 그것이 얼마나 괴롭고, 절망적일지라도.\n그것이 납득할 수 있는 것이길 바라며,\n그녀는 멈추지 않고 계속 싸울 것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7031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소각천리・오살룡”\n랭크: A+ 종별: 대군보구\n사정거리: 1~5 최대포착: 50명\n\n뵐커모르트・포이어드라헤.\n잔 다르크에게 대항하기 위해, 바다라고 하면 산,\n물이라고 하면 불, 이라는 발상에서 태어난 것.\n과거 용의 마녀로서의 힘으로 흑룡 비슷한 것을 소환해, \n재액을 흩뿌린다.\n\n독일어인 이유는 입 아프게 말할 필요도 없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7031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여름 이벤트에서의 중심인물.\n서클 ‘게슈펜스트 케차’를 만들고, \n주인공과 함께 만화 그리기를 계속한다.\n\n모든 것은 잔 다르크에 대한 라이벌 의식에 의한 것이었지만,\n그 근저에는 ‘있을 리 없었던 전개’, ‘끝나야했던 이야기’에 \n대한, 증오로도 동경으로도 볼 수 없는 것이 있었던 듯하다.\n\n여름 이벤트가 끝난 뒤에는, \n“왜 그렇게 필사적이었을까, 나는” 이라며 \n스스로 어이없어 하면서도, 예전보다 문과계 서번트들에 \n대한 거리감이 가까워졌다고 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703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성은 항, 이름은 적, 호는 우.\n\n범인류사에서는 진나라를 멸망시키고 \n유방과 그 이후의 천하를 다툰 패왕.\n무적의 무훈을 자랑하면서도 잔학무도한 수많은 학살과 \n시종 일관되지 않은 정책으로 자기 진영을 자멸시킨 \n모습 등은 ‘필부지용, 부인지인’이라고 야유받는다. \n\n유소년기에는 학문도 무예도 전혀 익히려 하지 않고 \n그저 병법만을 간략히 배웠을 뿐이며,\n그 이후로는 재기만으로 두각을 나타냈다고 한다. \n\n이문대에서 패왕의 무력은 이미 인간의 영역을 넘어섰으며, 그 질주는 대군을 삼키는 폭풍과도 같다. \n그야말로 인간의 지식・도덕을 뛰어넘은 황야의 패왕.\n과연, 그 진실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7032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310cm・480kg\n출전: 역사적 사실 및 이문대\n지역: 중국\n속성: 질서・중용 성별 : 남성\n마스터와의 인연이 발생한 것이 중국 이문대였기에, \n범인류사에서의 ‘인간형 항우’와는 다른 모습으로 소환되었다.\n인마형 전술구체는 영세 신 제국의 선술 \n사이버네틱스의 정수가 집약된 ‘병기’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7032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역발산혜기개세’\n랭크: C 종별: 대군보구\n사정거리: 1 ~ 5 최대 포착: 50인\n\n발산개세.\n중국사 굴지의 용명을 떨친 항우의, \n고사성어가 되기까지 한 무예의 구현.\n\n인간형의 구체로 소환된 경우에는 대인보구로서 발동되지만,\n이문대에서 부가된 인마형이라는 기묘한 형태는, \n개인이 지닌 무예의 위력을 \n대량학살 병기로까지 확대하고 말았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000320], "script": {}, "svtId": 7032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Lostbelt No.3 클리어 및 인연 Lv.3에서 개방", "comment": "기재이자 어리석은 패왕으로서 사람들에게 구전된 항우.\n그 정체는 애초에 다른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n범주가 아니었다. \n\n시황제가 선계 탐색 중에 회수한 나타태자의 잔해를 \n기반으로 설계된 인조인간, 그것을 노획한 항량이 조카라고 속여 ‘항적’이라는 이름을 부여한 것이 항우다. \n\n항량이 죽은 뒤, 가장 초기에 프로그램된 목적의식──\n즉 ‘천하태평’의 조기 실현을 위해서 \n계속 구동되던 기계 지성.\n\n하지만 그 방법론은 완전히 인륜을 일탈한 것이었다. \n\n다음 천하의 패자가 조기에 발흥할 수 있도록, \n중화의 전략 지도를 “단순하고 좁게 만든다”라는 \n의도에 기반한 유린과 학살. \n그것은 인간의 관점으로 보면, 완전히 무익한 폭정이며 \n마왕의 소행에 불과했다.\n\n하지만 결과적으로 진나라가 망한 뒤의 혼란기인 \n초한 전쟁은 단 4년 만에 종식되고, \n지방의 일개 협객에 지나지않았던 유방은 \n정식으로 한나라를 일으킨 고조가 된다. ",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3000320], "script": {}, "svtId": 7032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Lostbelt No.3 클리어 및 인연 Lv.4에서 개방", "comment": "시황제의 붕어가 없었던 이문대에서는, \n그는 ‘회계영식’이란 코드네임을 유지한 채로 올바르게 \n시황제에 의해 운용되어, 제국의 세계 제패에 진력한다.\n\n특히 그 고속 연산 능력에서 유래한 미래예지는, \n전장에서 회계영식을 무적의 병기로 기능하게 만들었다. \n그는 신 제국군 기계화병단의 시조이자 기수가 되어, \n마침내 영세 신 제국이라는 비원을 성취해 낸 것이었다. ",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3000320], "script": {}, "svtId": 7032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Lostbelt No.3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미래예지에 의한 독특한 시간 감각 탓에, \n항우의 사고는 보통 사람과는 동떨어진 \n이질적인 것이 되어 있다.\n\n평소에는 거목 같은 고요함을 유지하고 있지만, \n그 미래시가 ‘혼돈의 조짐’을 포착하자마자\n항우는 폭풍처럼 거칠게 대상을 배제한다.\n \n그 논거는, 미래를 지각할 수 없는 보통 사람은 \n절대 이해할 수 없는 것이며, 그렇기에 서번트로서\n항우는 버서커 클래스로 분류되게 된다. ",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3000320], "script": {}, "svtId": 7032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Lostbelt No.3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수많은 영령의 운명이 교차하고, 그뿐만 아니라 \n다수의 특이점과 접점을 지닌 칼데아라는 특수 환경은, \n항우의 미래예지 능력을 대폭으로 방해하는 \n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여기에 와서야 그는 \n“미래에 얽매이지 않고 현재를 살아간다”라는 관점을 얻어, \n놀라움과 기쁨 같은, 생명이기에 갖는 감정을 \n새로이 체험할 기회를 얻게 된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7033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인간을 버리고, 땅을 버리고, 신이 되어, 하늘에 달했다.\n완전하며 완벽한 세계를 위해 군림하는, 멸망의 신.",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7033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77cm・82kg\n출전: 마하바라타\n지역: 인도\n속성: 질서・선/악 성별: 남성\n선악 양면의 속성을 지니고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7033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인도 신화에는 모든 것을 끝내고 다시 시작하는\n한없이 신에 가까운 영웅이 존재한다.\n그 영웅에게서 멸망의 권능을 물려받은 것이 \n이문대의 서번트, 아르주나 얼터이다.\n\n그는 그 대가로 인격을 잃어 가고 있었지만,\n타고난 영웅으로서의 자아가 어떻게든 그를\n기계적인 존재가 되는 것을 막아 낼 수 있었다.\n\n신들과의 관계가 끊어지고, 한 명의 영령으로 소환되었기에,\n재림이 진행됨에 따라 본래의 인간성을 되찾아 간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7033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광화: EX\n새로운 시대를 시작하기 위해, 모든 사악을 끊기를 결의했다.\n그 대가로서, 인간성 대부분을 잃었다.\n영기가 변화하는 것으로, 광화도 변동한다.\n\n○대 사악(특수): EX\n종말을 초래하는 자로부터 부여받은, 권능에 가까운 힘.\n다양한 악을 말살하는 사명을 짊어지고 있다.\n……하지만 너무나도 고결하기에, \n무구한 아이나 성자 이외의 거의 모든 것에 통용된다.\n\n○천리안(초월): EX\n인간으로서의 한계를 넘은 천리안.\n마안과는 다른 의미에서, 시각의 궁극이라고도 할 수 있다.\n\n○혼의 등불 :EX\n아르주나가 간신히 지켜낸 인간으로서의 등불(인격).\n마스터와 함께 강해지는 것으로, 그 광채는 강해진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7033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본래는 인간성을 거의 잃은, \n완전한 파괴의 사도로서 행동한다.\n‘종말을 초래하는 자’에게서 \n권능으로 대 사악 스킬과 신성을 받은 대가이다.\n\n하지만 재림을 반복하면 간신히 아르주나의 인간성을\n되찾을 수 있다. 그 경우, 아처 아르주나보다 조금 소박한 \n청년으로서의 모습이 얼굴을 드러낸다.\n\n아처로 소환된 아르주나는 마스터에 어울리는 서번트이고자\n마음을 다잡는 구석이 있지만, 아르주나 얼터에게는\n그것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이다.\n\n아처 아르주나는 그 본연의 모습에서 영웅으로서의 \n이상적인 모습을 발견하지만, 이문대의 서번트인 \n아르주나 얼터는 아처 아르주나를 긍지높은 영웅으로 \n보며 동경을 품고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7033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귀멸을 재정하는 회검’\n랭크: EX 종별: 대계보구\n사정거리: 100 최대포착: 사정거리 내 전부\n\n마하・프랄라야.\n아르주나에게 ‘대 사악’과 함께 부여된 또 하나의 힘.\n그것이 이 ‘귀멸을 재정하는 회검’이다.\n악을 멸하기 위해, 세계를 끝내기 위해,\n그는 모든 것의 최후에 이 검을 휘두를 운명이다.\n검을 휘두르면, 세계 전부가 소멸된다.\n마하・프랄라야란 범천이 죽을 때 \n우주가 귀멸하는 것을 가리킨다…… 즉, 괴겁.\n\n제아무리 천하무쌍의 아르주나라고 해도,\n서번트로서 소환된 상태에서는, 이 검의 힘을 \n완전히 발휘해서 휘두를 수는 없다. \n하지만 응축・한정된 파괴를 발생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는,\n‘파괴신의 손짓’과 같으며, 아르주나는 사용감이 \n그렇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000421], "script": {}, "svtId": 7033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Lostbelt No.4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인도 이문대에서 그는 완벽한 신으로서 군림했다.\n본래의 인격은 덧칠되고, 그야말로 데우스 엑스 마키나……\n세계를 계속 윤회시키기만 하는 개념이 \n되기 직전에 이르렀다.\n\n그러나 아르주나의 에고이즘(그것은, 누군가에게 \n이기고 싶다, 우수한 자이고 싶다, 뭔가를 미워하고, \n분노하고 싶다는 정도의 것이었으나)을 담당하는 인격이 \n남아있던 것으로 인해, 얄궂게도 그 인간성을 되찾았다.\n\n이번에야말로 카르나에게 이기고 싶다, 라는 바람……\n욕망이야말로, 그를 인간으로 되돌릴 수 있었던 것이다.\n\n인도 이문대에서는 온갖 신의 권능을 \n흡수한 것으로 인해 폭주, \n약간의 불완전함도 용서하지 않는 개념이 되었지만,\n서번트로서 소환된 그가 용서하지 못하는 것은\n마스터에게 적대하는 사악한 것들뿐이며,\n범인류사의 아르주나가 지닌 \n본래의 온화한 성격도 엿볼 수 있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7034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살로메는 구세주와 같은 시기에 갈릴리와 페레아를 \n지배하던 네 명의 영주(당시의 이스라엘은 로마의 지배 \n아래에 있었기 때문에, 정확히는 통치대리인) 중 한 사람인, \n헤로데 안티파스의 수양딸이다.\n\n세례자 요한, 밥티스마의 요한을 사랑한 그녀는, \n양아버지인 헤로데 왕이 자신을 연모하는 것을 이용하여 \n요한을 손에 넣는다. \n\n세례자를 감옥에서 내보내는 것만은 \n용납할 수 없다는 헤로데 왕을 유혹하여, \n요한을 참수하게 만들어───\n\n사랑하는 자의 목을 얻은 것이다. ",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7034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59cm・47kg\n출전: 신약성서, ‘유대 고대사’, ‘살로메’ 등\n지역: 이스라엘\n속성: 혼돈・악 성별: 여성\n신약 성서에는 그녀의 이름은 나오지 않지만, \n같은 시대의 히브리인 저술가인 플라비우스 요세푸스의 \n‘유대 고대사’에서는 ‘살로메’라고 되어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7034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사랑으로 끓어올라, \n피에 젖은 입술에 입맞춤하는 광기의 소녀.\n의붓 아버지인 왕조차 매료시켜 버린,\n얇은 베일을 두른 무용수 소녀.\n잔혹하며 잔학, 사랑하는 이의 피에 흥분한다.\n\n생전에는 순수한 소녀였지만, \n사랑에 애태우고 미쳐 버린 끝에 최후를 맞이한\n순간의 정신으로 고정되어 현계했다고 여겨진다.\n\n○광화: C-\n의사소통은 가능하지만, \n서번트로서의 살로메는 정신이 항상 파탄나 있다.\n표면상으로는 대화가 통하는 듯 보여도, 방심은 할 수 없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7034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세례자 요한에게 유일하게 바쳤을 사랑을,\n서번트로서의 그녀는 폭 넓게, 널리 넘치게 하고 있다.\n즉, 적대하는 자일지라도 사랑하고 만다.\n\n제대로 컨트롤하면 강력한 버서커로서 가동하겠지만, \n사랑하는 상대를 죽일 때, \n살로메의 정신은 더욱 삐걱이고, 부서져 가겠지.",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7034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쟁반에 얹힌 상태로 운반되어, \n소녀에게 건네지는 세례자 요한의 목’이란 장면은 \n후세의 예술가에게 강렬한 영감을 주어, \n르네상스 시대부터 바로크 시대에 걸쳐 수많은 종교화로 \n그려졌다.\n\n이 예술작품들을 통해, \n살로메의 동기에 대해 다양한 억측이 이루어졌다.\n\n19세기 프랑스의 작가인 구스타브 플로베르는 \n소설 ‘에로디아스(헤로디야의 프랑스어형)’에서 \n야심적인 헤로디야가 요한의 영향력을 두려워한 것을 \n사건이 일어난 이유로 보고, \n살로메는 종범에 그치는 역할로 묘사했다.\n\n그러나 그 후에 오스카 와일드가 \n1893년에 희곡 ‘살로메’를 발표하고, \n리하르트 슈트라우스에 의해 악극화되기에 이르러 \n요카난(요한)을 사모한 나머지, 끝내는 잘린 목을 \n원하기에 이르렀다는 무시무시한 살로메의 캐릭터가\n정착되게 되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7034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당신에게 입맞춤을 했어’\n랭크: B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0~3 최대포착: 1인\n\n팜 파탈・베제.\n외관은 수정 해골.\n사모와 광기와 선혈 끝에 살로메가 얻은 트로피,\n즉, 밥티스마의 요한의 머리부위가 결정화한 것.\n평소에는 손에 들 수 있는 사이즈이지만, \n살로메의 의사에 의해 자유롭게 확대와 축소가 가능하다.\n\n밥티스마의 요한은 다양한 마술을 행사한 전설을 \n가지고 있으며, 그 머리부위는 신비의 결정체이기에,\n일종의 마술예장화 했다.\n\n소유자는, \n다양한 마술을 행사할 수 있을 것이다─── 설령, \n마술회로를 몸에 깃들이고 있지 않더라도.\n\n진명해방 시에는 이 수정해골이 현저히 거대화하고,\n적대자를 포식한다. 영기재림이 극에 달하면 해골은 \n수정제에서 황금제로 변질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7034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마스터와 서번트라는 관계성을 그녀는 \n올바르게 이해하고 있다.\n\n이해하고는 있지만, 인연이 깊어지고 친밀해져 버리면,\n머지않아 마스터를 ‘소유’하고 싶다고 바라게 될 것이다.\n\n목을.\n원하게 되는 것이다.\n\n마스터가 목숨을 잃으면 \n자신도 현계를 유지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n적극적으로 목을 자르려고 하지는 않지만,\n절호의 기회가 찾아와 버린다면……\n그녀는,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7035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전국시대의 무장, 모리 나가요시.\n\n오다 가문의 공신인 모리 요시나리의 아들이며, \n노부나가의 측근으로 유명한 모리 나리토시(란마루)의 형. \n‘공격이라 하면 산자’라고 칭송받던 아버지에게 \n이어받은 창 솜씨 그리고 대담함과 용맹함으로 \n수많은 공훈을 세우고, ‘오니 무사시’라는 별칭을 얻은 맹장. ",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7035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94cm・93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일본\n속성: 혼돈・광 성별: 남성\n취미는 다도.",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7035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무척 성질이 거친 인물이라, \n관문의 문지기에게 말에서 내려서 \n가문의 이름을 대라는 말을 듣자 \n\n“노부나가 공의 어전이라면 모를까, \n 이 카츠조(모리 나가요시)에게 말에서 내리라니 \n 그 무슨 망발이냐”\n\n라고 격노해 베어 버리는(이하 생략) 등, \n좀 문제 있는 일화가 끊이지 않는다. \n\n참고로 말에서 내려서 가문의 이름을 대도록 지시한 것은, \n다름 아닌 노부나가 공 본인이었다. \n그런데도 어째서인지 용서받았다. \n\n노부나가 왈───\n\n“오니 무사시라면 어쩔 수 없지”",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7035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첫 출진 때 스스로 적진으로 뛰어들어 \n27개의 수급을 취했고, 코슈 정벌 때 타카토 성의 \n싸움에서는 적병을 너무 많이 죽여서, \n튄 피에 갑옷의 하반신이 새빨갛게 물드는 바람에 \n아군도 크게 다친 것으로 착각하는 등, \n뛰어난 용맹을 자랑하면서도 필요 이상으로 잔학했다. \n\n그런 한편, 영지 경영 등에서는 빈틈이 없었다고 할지, \n오히려 우수한 레벨. 취미로 다도와 독서를 즐기는 등 \n문화인으로서의 일면도 보였다. 대체 뭐냐고, 너는.\n\n버서커 클래스 이외에도 랜서, 라이더 클래스 적성도 \n지니고 있지만, 어떤 클래스로 소환되어도 하나같이 \n광화가 따라온다고 하는 수수께끼의 사양. \n\n확연히 눈과 언동이 위험해 보이며, \n길거리에서 만나도 눈을 마주치고 싶지 않은 타입.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7035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피에 젖은 만용: A\n튄 피로 하반신이 새빨갛게 물들었다는, \n피비린내 나는 일화에서 유래한 스킬. \n적을 공격하면 공격할수록 공격력이 올라가지만, \n그 대가로 방어력은 떨어져 간다. \n\n○정신오염(흉): B\n전장에서 발휘되는 이상한 정신성. \n마스터를 포함해 모든 대상과의 정상적인 의사소통이 \n곤란해지며 폭주를 일으킨다. \n잔학성이 강화되어서, 적을 모조리 죽이거나 \n자기가 죽을 때까지 계속 싸운다. \n\n○오니 무사시의 유언장: C\n나가요시가 남긴 유언장. \n스킬 사용 시와 전투 불능에 빠진 두 타이밍에 \n각각 다른 효과가 발동된다. 목숨을 잃었을 때, \n적만이 아니라 아군조차도 기뻐했다고 하는 \n귀를 의심케 하는 일화가 스킬이 된 것.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7035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인간무골’\n랭크: C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 최대 포착: 1인\n\n인간무골.\n이 창 앞에서는 인간도 뼈가 없는 것처럼 \n쉽게 양단되어 버린다고 한 것에서 그 이름이 붙은 보구. \n일화대로 대상의 방어력을 무효화하는 효과를 지녔다. \n소비 마력도 적고, 단순하면서도 실전에서 \n지극히 강력한 보구. \n\n통상 형태인 직창(소창), 공격력을 강화한 \n해방 형태인 십자창의 두 형태를 지니고 있다. \n\n‘햐쿠단’\n\n햐쿠단.\n랜서 또는 라이더 클래스로 소환했을 때 \n소유하는 기승 보구. 역사에 전해지는 나가요시의 애마. \n근거지인 카나야마 성의 돌계단 100단을 \n단숨에 뛰어오를 정도의 명마로 알려져 있다. \n\n버서커 클래스로 소환 시에는 사용불능.",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7035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방약무인의 끝을 보여주며 전국의 세상을 헤쳐나간 \n나가요시지만, 코마키 나가쿠테의 전투에서\n총탄에 맞아 젊은 나이에 목숨을 잃었다.\n그때, 적만이 아니라 놀랍게도 아군도 나가요시의 \n죽음을 기뻐했다고 전해지지만, 사실 여부는 불명.\n\n하여간 쓸데없이 폭력적이고 의미불명인 일화가 \n수두룩한 나가요시이지만, 일생 동안 주군에게 \n창을 겨눈 적은 한 번도 없었다. \n\n서번트로서 소환된 지금도, 주군을 대하는 태도와 \n마찬가지로, 자신이 인정한 마스터에 대한 충성심은 깊으며,\n배신 따위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다. \n\n그러나 그 충성의 형태가 과연 마스터가 바라는 형태일지 \n어떨지는 확실치 않지만……",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7036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미야모토 무사시? 바보 녀석, 녀석은 굶어 죽었어!\n 여기 있는 것은 푸른 하늘을 사랑하는 한 여자,\n 어디를 어떻게 봐도 미국인! 예~이!\n 양손의 무기를 마음대로 골라잡는,\n 여름을 만끽하는 해결사!\n 미야모토 이오리, 라는 것으로 일단, 잘 부탁해!”\n\n일본도를 스포츠 찬바라로, 그리고 새로운 무기로 바꾸어,\n버서커 이천일류, 여기에 등장!\n\n이렇게, 이름 높은 검호이더라도 수영복이라는 마에 \n타락하는 것이다. \n\n왜냐하면, 여름인걸.",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7036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67cm・46.5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이방 이문대\n속성: 혼돈・선  성별: 여성\n“뭐, 서번트인데 체중이 줄었다?\n 아하하, 이거 참! 수영복을 입기에 앞서 조금 몸을\n 만들었다고 할지……”",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7036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명랑 쾌활, 늠름하며 생기 넘치는 여성 검사. \n요컨대 평소의 무사시다. \n그렇다고는 해도, 여름의 마력은 무사시에게도 침투해서, \n평소보다, 좀 더 쾌락주의가 되었다. \n\n즐거운 일이 정말 좋아. 제트 스키 정말 좋아. \n강적과 싸우는 게 정말 좋아!\n\n“이번에는 예전부터 동경하던 웨스턴풍 검사 룩으로, \n 마음 내키는 대로 해결사 라이프를 보내는 겁니다!”\n 라고 꽃 같은 미소로 말하고 있는데……?\n\n무기는 평화로운 스포츠 찬바라용 말랑말랑한 칼이지만, \n어째서인지 정말 아프다. \n영기 제3단계일 때는 대검을 꺼내 든다. \n이쪽은 순역파손도・무사시고시라에라는 명칭. \n\n이야기로 들은 범인류사의 무사시가 사용했다고 하는 \n‘나룻배의 노로 만든 목도’를 모티브로 삼은 것이지만,\n역시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아서 완성 단계에서 \n파손되고 말았다. \n\n그러나 그것은 그것대로 쓸 방법이 있다며, \n파손된 도신을 크고 작은 두 자루의 칼로 사용하고 있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7036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대 마력: C\n온갖 마를 베어 없애던 쾌도난마도, \n버서커가 되어서 랭크 다운.\n\n○광화: EX\n여름 탓인지, 무척 이상한 상태가 되어 있다.\n\n○기승: D\n제트 스키를 타고 간류섬에 간다.\n그런 무사시가 있어도 좋다고 생각하는 여자 무사시였다. \n\n○신성: D\n“무사시짱, 혹시 부처님의 잿밥, 먹은거야?”\n“에헤헤~(바보 100%의 쑥스러운 웃음)”",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7036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마검 격파, 받아라!’\n랭크: EX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00 최대포착: 1인\n\n간류섬.\n무사시가 그 오랜 검사로서의 생애,\n딱 한 번 사용했다고 알려진 기상천외한 검법.\n봤던 이는 살아 있지 않기에, 그것이 어떠한 것인지 \n아는 사람은 무사시 뿐. \n\n마도, 사법, 천마로 타락한 검사를 철저할 정도로 \n모욕하고, 매도하고, 박살내는 특수영기. \n\n다른 이름은, 대 검사 대 검호 대결계・간류섬.\n버서커가 된 것으로 인해, “섬 하나를 대 검사 요새로\n다시 만들고, 상대를 중심까지 끌어들인 뒤에 함정을\n발동, 최종적으로는 섬과 함께 상대를 박살낸다”라는 \n영리한 외도살법이 아니게 되었다. \n\n지수화풍공, 다섯 개의 호쾌한 검풍에 의해 솟아오른 \n대량의 바닷물은 폭포가 되어서 적을 감싸고, \n그 폭포 째로 양단하는 천충검이 되었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7036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액셀 턴: B\n수영복 이슈타르의 스킬을 눈으로 보고 카피한 것.\n표절당한 이슈타르는 단 한 마디,\n“이 천재 녀석……!”이라고 씁쓸하게 내뱉었다고 한다. \n\n○제오성: B\n제오세 같으면서도 제오세가 아닌 스킬. \n잘 보면 스킬명 끝이 ‘세’에서 ‘성’으로 바뀌어 있다. \n두 자루의 칼이면서 한 자루로도 바뀌는 자유자재의 검. \n\n○천마굉안: EX\n‘천안’이 폭주한 것. \n자신의 영기를 붕괴 직전까지 폭주시켜, \n폭발적인 공격력을 얻는다. 그때, 극한까지 날카로워진 \n‘천안’은 적의 모든 방어 행동을 간파하고, 분쇄한다. \n\n시야에 들어온 것 전부의 방어 행동을 간파하기에, \n개인만이 아니라 적 진영 모두에게 영향을 끼친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7036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북미에서 방랑하고 있던 무사시. \n\n서부의 그랜드캐니언에서 우연히 성배를 손에 넣고, \n밑져야 본전이라며 성배로 밥을 지어 먹었더니, \n수행으로 오랫동안 쌓여 온 불성이 성배와의 \n나쁜 상성 탓에 영기에서 분리, \n천마가 되어 독자적으로 날뛰기 시작했다. \n\n무사시는 천마를 보지 못한 셈 치고 그 자리를 벗어났지만, \n그대로 천마 무사시를 내버려 두면 대재앙을 \n일으킬 것이다…… 라고 책임감을 느끼고, \n예전에 알게 된 수상쩍은 마술사(멀린)에게 상담했던 것이다. \n\n……라는 사정을, 무사시짱은 말하지 않았다. \n북미 서부를 붕괴로 인도하는 ‘수수께끼의 천마’가 \n자신이라는 사실을 들키지 않도록, 요령껏 행동해서 \n사태를 수습할 수 있다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다. \n\n자신의 실수를 들키지 않으려 하고 있던 것은, \n단순히 “마스터에게 야단맞을 것 같아서. 데헷”이란 이유. \n나쁜 짓을 했다든가, 자신의 체면을 지키려는 생각이 아니다. \n\n라스베가스에서는 일개 수영복 검호로서 등장. \n호쿠사이와 싸운 뒤에는 ‘미야모토 이오리’라고 \n자신을 소개했다. 어디까지나 자신은 무사시가 아니라며 \n잡아뗐지만, 이것은 실제로 “지금의 나는 무사시라고는 \n부를 수 없다. 반쪽짜리니까 제자인 이오리 군 정도”라는 \n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7037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전승 속의 귀녀.\n헤이안 시대, 토가쿠시산에서 타이라노 코레모치에게 \n토벌되었다고 알려져 있다.\n\n조정에 맞서던 도적 집단의 우두머리였다고도, \n마을 사람들에게 읽고 쓰기를 가르치고 \n병을 치료하는 귀인이었다고도 전해진다.\n\n일본 전통 공연인 노, 조루리, 가부키에서\n‘모미지가리’로 널리 상영되고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7037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n 234cm・450kg (제1재림・뿔을 포함하지 않은 신장)\n 172cm・56kg (제2재림)\n 178cm・69kg (제3재림)\n출전: 모미지 전설, Fate/Requiem\n지역: 일본・신슈 토가쿠시\n속성: 중립・악 성별: 여성\n마스터는 으르렁거리는 소리의 의미를 \n왠지 모르게 이해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7037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귀녀 코요의 생애.\n아명은 ‘쿠레하’였으나, \n상경할 때에 ‘코요(모미지)’로 바꾸었다.\n\n본래 재기 넘치고 아름다워서 많은 사람을 매혹시켰으며,\n와곤(일본식 거문고) 연주에 능숙해서 \n미나모토노 츠네모토의 미다이도코로(정처)로 인정받았다.\n\n금세 츠네모토의 총애를 받지만, \n미다이도코로의 주살을 획책했다는 혐의를 받아 \n사형수가 된다. 그러나, 이미 츠네모토의 아이를 \n가졌었기에 시나노로 유배된다.\n\n미나세 마을(후일의 기나사)에서 마을 사람들에게 \n환영 받은 코요는, 이윽고 주변의 산적들을 지배하며 \n‘귀녀’로서 두려움의 대상이 된다.\n\n정벌을 명령받은 무장・타이라노 코레모치는 \n산속에서 코요와 우연히 마주치지만, 크게 고전한다. \n신불에게 기도를 올린 코레모치는 항마의 영검을 받아, \n행각승으로 분장하고 단독으로 코요에게 도전하여 \n끝내 토벌에 성공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7037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코요는 자식을 갖지 못하던 부모가, \n제육천의 마왕에게 기도드려 잉태하게 되었다고 알려졌으며,\n어릴 때부터 요술에 소질이 있었다.\n\n유배된 시나노의 토가쿠시산은, \n쿠즈류신의 시현을 얻어 수행자에게 개방된 수행의 산이다.\n또한 토가쿠시산과 인접한 이즈나산은 텐구 신앙이 왕성한\n요술・외법의 땅으로도 알려져 있다.\n\n이런 배경에 의해 코요는, \n조정에 원한을 품은 타이라노 마사카도의 잔당과 \n괴력건각으로 알려진 또 하나의 귀녀 ‘오니 오만’을 \n부하로 삼고 있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7037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변화(공룡): C\n아름다운 상랍(신분이 높은 여자 관리)에서,\n무시무시한 귀녀의 모습으로 변화한다.\n더 나아가 스스로 광화를 원한 결과,\n기형적인 용의 거체를 지니기에 이르렀다.\n\n○구두룡의 뇌화: A\n난폭한 오니이자 물의 신인 쿠즈류오카미를 받드는,\n기도와 무악. 삼라만상의 맹위를 잠재우고 조종한다.\n\n○생명의 밧줄: B\n병환을 물리치고 장수할 수 있게 해주는 \n이즈나곤겐의 수호의 주법.",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7037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단풍놀이’\n랭크: C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10 최대포착: 1인\n\n모미지가리.\n빼앗기고 배신당하고, \n마지막에는 오니로서 토벌된 모미지의 애통한 생애를, \n증오와 복수의 불로 휘감아 숨도 쉴 수 없는 \n맹공으로 표출한다.\n\n하지만 코요 자신은 광기에 휩쓸리지 않고 직전에\n멈추어 서며, 거대한 고통을 대가로 치르는 비정한 보구.",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703701], "script": {}, "svtId": 7037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7038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한여름의 호반을 방문할 즈음───\n스스로 원초의 룬을 이용하여 억지로 영기를 변경!\n사이좋게, 평소의 불안정한 영기가 거짓말인 것처럼,\n평온하고 천진난만하게, 대영웅 시구르드와 함께\n뜨거운 커플로서 행동하고 있지만……\n\n밤, 울려퍼지는 비명.\n피바다에 잠긴 시구르드.\n그리고, 튄 피를 뒤집어쓴 브륀힐드의 모습.\n과연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가……?!\n\n시구르드는 완고하게 범인의 존재를 입에 담지 않는다.\n(그는 몇 번이고 다시 일어서는 것이다)\n브륀힐드는 당황해서 허둥댈 뿐.\n그리고, 그녀의 손에는 피투성이의 새로운 보구.\n\n과연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7038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172cm・52kg\n출전: 북유럽 신화\n지역: 유럽\n속성: 중립・선 성별: 여성\n행복하냐고 물으면, 행복하다고 대답할 것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7038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통상의 브륀힐드(랜서)와 거의 같다.\n조용하고 헌신적.\n\n다만, 평소와 달리, 사랑하는 시구르드에 대한 호의를 \n전면적으로 해방하고 있다.\n거리낌 없이 사랑을 구가하며, \n한여름의 호숫가에서 바캉스를 즐기려고 한다.\n\n놀랍게도 “죽입니다”, “죽이겠어요”라는 종류의 \n살벌한 말을 입에 담지 않는다.\n마치, 이 영기의 그녀는 ‘사랑하는 자(시구르드)’에 대한\n자동적인 살인충동을 완전히 봉인하고 있는 듯이 보인다.\n\n하지만───",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7038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광화: D-\n영기는 버서커로 바뀌어 있지만,\n할당된 광화 스킬의 평가는 낮다.\n언어에 의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n\n○백조예장(여름): A+\n하얀 비키니.\n아니. 이것이야말로 백조예장, \n하늘을 정복하는 발키리의 옷이 한여름에 호반에 \n잘 어울리도록 형태를 변화한 것이다. \n비행 기능을 갖추고 있다.\n\n○한여름의 예지: B\n여름에 관해 거의 모든 것을 알고 있는, \n신들의 예지가 결정화한 것.\n시구르드와 함께 만든 안경.",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7038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적어도, 죽음의 찰나까지는’\n랭크: B 종별: 대인보구/대군보구\n사정거리: 1~50 최대포착: 1인/50인\n\n브륀힐드・시구르테인.\n영령 브륀힐드가 푸르게 비치는 거대한 검을 일시적으로 \n소환・실체화시킨 뒤, 영령 시구르드가 이것을 휘둘러, \n적대자를 도륙한다.\n\n순간적인 합체공격/합체보구.\n\n브륀힐드만으로는 휘두를 수 없는 대형무기를 소환하고,\n시구르드만으로는 소환할 수 없는 대형무기를 \n휘두르는 것이다.\n\n소환되는 거대 검은, \n주신 오딘이 고대 전쟁의 신 티르에게 준 신검을, \n브륀힐드 자신이 원초의 룬의 효과로 모조한 것. \n모조품이긴 하지만, 신의 무구에 걸맞는 위력을 지니고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7038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서머타임 러버즈: EX\n\n“시구르드를─── 사랑하는 자를 죽여 버리고 말아”\n\n영령으로서 정해진 근본은 바꿀 수 없더라도, \n여름의 브륀힐드는 언젠가 찾아올 비극의 순간……\n\n즉, ‘밤까지’는 마치 아무것도 모르는 순수한 아가씨처럼 \n천진난만하게 행동하며, 시구르드와의 밀회를 즐길 수 있다.\n원초의 룬을 응용한 특수 스킬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7038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진상은 이렇다.\n원초의 룬을 중첩시킨다는 억지스러운 방법으로 영기를 \n조정한 덕분에, 낮에는 사이좋게 지낼 수 있지만, \n밤이 되면 통상 영기 이상의 살의가 부풀어 올라…… \n브륀힐드는 사랑하는 시구르드를 죽여 버리는 것이다.\n\n본래는 “며칠 만이라도 살의에 휘둘리지 않는 나날을 \n보내고 싶다” 라는 브륀힐드의 마음을 바탕으로, \n시구르드가 발안한 이번 영기이지만, 결과적으로 \n그녀의 살의(사랑)는 거듭된 시구르드와의 접촉에 의해 \n부풀어 오르는 결과가 되어, \n한때는 폭주하는 쓰라린 경험을 했다.\n\n마스터와 시구르드의 활약 덕분에 \n이 폭주는 막을 수 있었지만……\n역시, 사랑하는 두 사람이 영원히 함께할 수는 없다.\n한여름 동안만의, 일시적인 영기인 것이다.\n\n“이 영기의 너도 사랑스럽지만,\n 역시, 평소의 너야말로 이쪽은 사랑스럽게 생각한다”\n\n여름의 끝,\n시구르드는 이렇게 고백했다고 한다.\n\n사랑하는 사람의 말을 듣고\n브륀힐드는 미소 지었다.\n미소 지으면서, 살짝 눈물을 흘렸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7039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리스 신화 중 하나인,\n피그말리온 왕 이야기의 등장인물.\n\n키프로스섬의 왕이자 조각가였던 피그말리온은,\n현실의 여성에게 환멸을 느끼고 독신을 관철했지만,\n어느 날 하얀 상아로 ‘이상적인 여성’을 조각했다.\n\n그는 자신이 만들어낸 그 조각상을 몹시 사랑하게 되었으며\n옷과 보석을 선물했다. 연인처럼 말을 걸고, 포옹하고, \n입맞춤했다.\n\n그는 그 조각상이 살아있는 여성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랐다.\n\n그것을 보고 있던, 혹은 기도를 들은 여신 아프로디테는\n피그말리온의 소원을 받아들여, 그 조각상에 생명을 주었다.\n\n인간이 된 그 조각상은 피그말리온의 아내가 되었으며,\n나중에는 자식도 갖게 되었다고 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7039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160cm・??kg\n출전: 그리스 신화\n지역: 그리스・키프로스섬\n속성: 혼돈・중용 성별: 여성\n조각상의 성질을 지녔기에, \n비중적으로 인간보다 조금 무겁다.\n실은 본인도 신경 쓰고 있어서 체중계에는 올라가지 않는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7039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좋아하는 것\n 피그말리온 왕\n 무기물을 사랑하는 사람\n 조각, 예술\n\n○싫어하는 것\n 지진(조각상의 원수이기 때문에)\n 먼지\n 물건을 난폭하게 다루는 사람",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7039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녀는 의심할 여지 없이 피그말리온 왕의 \n인형애에 의해 태어났다.\n\n신이 그 소원을 듣게 될 정도의 사랑은,\n어쩌면 광기와 구별이 가지 않을 것이다.\n왕의 너무 강한 사랑(광기)에 의해 태어나, \n인생을 피그말리온과 같이 보낸 갈라테아도,\n그 사랑(광기)을 품게 되는 것이 당연했다.\n\n그렇기에 서번트로서의 갈라테아는 버서커로 소환된다.\n\n“저는 피그말리온 왕의 사랑에 의해 태어나, \n 그 사랑을 전하는 자.\n 여러분에게도 진실한 사랑이 있으시기를……”",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7039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피그말리온의 사랑: EX\n키프로스섬의 왕 피그말리온의 순수한 사랑을 받아 \n그녀가 태어났음을 시사하는 스킬.\n\n근본적인 존재 이유인 그 사랑은, \n그녀의 가슴 속에 따뜻하게 뿌리를 내리고 있으며, \n절대 잊히지 않는다.\n\n또한 이 스킬은 피그말리온 왕과의 행복한 나날을\n통해 획득한 기술, 가사와 왕에게 배운 조각 스킬 등을 \n행사하는데도 영향을 준다.\n\n○조각상 소녀: A\n그녀가 상아를 조각해서 만든 조각상을 통해 \n생겨난 존재임을 드러내는 스킬.\n\n서번트로서의 그녀는 그 영체에 무기질로서의 성질도 \n겸비하고 있다. 인류사에 새겨진 일화의 신비 성분이 \n‘조각상이었던 것’에 기인하기 때문.\n\n즉, 기본적으로 그녀는 ‘인간이지만 조각상이기도 하다’라는\n개념적으로 겹쳐진 상태다.\n\n만약 몸이 파손된다고 해도, 붙이면 금방 원래대로 고쳐진다.\n\n전투할 때 정신을 집중하면 웬만한 서번트 이상으로 \n단단해질 수도 있다. ‘인간’과 ‘조각상’의 비율은 \n그녀의 의지로 제어할 수 있다고 한다.\n\n100% 인간, 100% 조각상 상태가 되는 것도 가능하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7039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상을 새기는 왕의 끌’\n랭크: B 종별: 대물보구\n사정거리: 1~30 최대포착: ─\n\n피그말리온・치즐 아웃.\n희대의 조각가, 피그말리온 왕이 \n사용하던 신기의 끌, 그 구현화.\n\n서번트인 갈라테아는 그 끌에 의해 태어난 존재로서,\n또한 그의 아내된 자로서, 이것을 보구로서 소지하고 있다.\n\n그가 상아를 조각해 만든 것은 \n애초에 살아 있는 듯한 완성도의 소녀였다.\n\n누가 봐도 생명을 가지고 있는 듯한, \n조각한 장본인조차도 사랑해버릴 만한, \n그리고 신이 그것에 생명을 부여해도 좋다고 \n생각해버릴 만한 인지를 뛰어넘은 완성도의 조각을\n만들어낸 신기의 끌.\n\n이 보구에는 아프로디테의 축복이 담겨 있으며,\n이것으로 조각한 물건은 피그말리온의 전설이 \n재현된 것처럼 생명을 갖고 움직이기 시작한다.\n\n조각된 작은 새는 하늘을 날고, \n뱀은 혀를 내밀고 기어 다니며, \n장미는 가시 속에서 꽃 피운다. \n\n그것들은 갈라테아와 마찬가지로 \n‘조각상이며 생명이기도 한 존재’다. (색채나 질감면에서)\n\n다만 영원히 계속 살아 있는 것은 아니며, \n갈라테아의 마력이 끊어지면 보통의 정교한 조각상으로\n돌아가버린다. 또한, 아무리 정교하게 조각하더라도 \n‘인간’은 생명으로서 탄생시킬 수 없다.\n\n이에 대해서 갈라테아 본인은 “자신에게 대상물에 \n대한 사랑이 부족하기 때문이겠지” 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n반대로 “피그말리온 왕은 역시 대단하셔” 라고\n더욱 경외하게 되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7039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갈라테아라는 조각상에 생명을 부여하고,\n인간으로 만든 것은 여신 아프로디테다.\n이때 주어진 ‘생명’은 어디에서 온 것일까?\n\n……실은 근간에 있는 것은 ‘아프로디테 그 자체’였다.\n물론, 신의 본체가 아니라, 아주 일부분을 독립적으로 \n분리하고, 구성 재료의 핵으로 삼은 것에 불과하다.\n\n그래도 신은 신.\n\n신 레벨의 눈을 지닌 자가 제대로 본다면 \n갈라테아라는 존재의 근간이 의심할 여지 없이 \n아프로디테라는 사실을 알 수밖에 없다.\n\n전투 등에서 행사하는 힘도 아프로디테의 신성에 \n기인하지만, 갈라테아 본인은 자신이 아프로디테의 \n계보라는 자각이 없기에, \n\n“아프로디테 님께서 지금도 저에게 가호를 \n 내려 주시고 계신 겁니다” 라는 인식.\n\n갈라테아는 아프로디테를 큰 은혜를 내려 주신 신, \n지금도 계속 가호해 주시는 근사한 사랑의 신, 이라고 \n생각하고 있다.\n\n자유분방한 사랑으로 살아가는 아프로디테가 \n어째서 그런 일을 한 것인지 정확히 알 방도는 없지만……\n\n아프로디테는 죽음 등을 관장하는 \n공격성 ‘판데모스’ 부분과 순수한 사랑을 관장하는 \n‘우라니아’ 부분을 이면성으로서 지니고 있다고 여겨지며,\n후자의 측면이 피그말리온의 ‘사랑’에 대해 \n뭔가 느끼는 바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추측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7040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문대・요정국 브리튼을 지배하는 여왕.\n\n이문대 브리튼에 절대 왕정을 구축하고,\n2000년에 걸친 압정을 펼치며 요정들을 괴롭히고 있다.\n\n최고위의 요정이며, 땅끝의 창・롱고미니아드를\n마술로서 습득한 신의 영역에 이른 천재 마술사.",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7040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170cm・56kg\n출전: 아서 왕 전설, 영국 요정사 및 이문대 브리튼\n지역: 땅끝의 오크니\n속성: 질서・악 성별: 여성\n\n옛 영국 요정사에는 ‘선한 호수의 요정’으로서 \n전해지고 있었으나, 아서 왕 전설이 편찬된 이후로는 \n아서 왕과 적대하는 악녀로서 여겨졌다.\n\n그러는 한편, 아서 왕에게 성검을 주고,\n그 사후를 수호한 요정 비비안과 동일시되기도 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7040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범인류사에서는 틴타겔의 소녀, 이그레인에게 \n깃든 요정의 자식…… 브리튼 섬의 아이…… 이며, \n나중에 알트리아와는 형식상의 자매(모르간의 어머니인 \n이그레인이 우서 왕에게 시집을 갔다)가 되었다.\n\n알트리아는 어차피, 인간들이 획책해서 만들어 낸 \n‘인간의 왕’에 불과하다. 자신이야말로 브리튼 섬의 신비를 \n계승하는 ‘진정한 왕’임을 알고 있던 모르간은, \n이윽고 부왕 우서를, 여동생 알트리아를,\n그리고 자신을 따르지 않는 모든 인간을 미워하였고,\n이는 브리튼 섬을 파멸시키는 커다란 요인이 되었다.\n\n범인류사에서는 많은 아이를 낳고,\n원탁의 기사를 배출했다.\n가웨인, 가헤리스, 가레스, 아그라베인은\n모르간과 오크니 왕 사이의 자식들이며,\n모드레드는 알트리아의 피와 정을 이용해서 \n만들어 낸, 알트리아를 쓰러트리기 위한 호문쿨루스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7040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갈망의 카리스마: B\n많은 실패, 많은 낙담, 많은 절망을 겪고서,\n민중을 공포로 지배하는 길을 선택한 지배자의 힘.\n\n○호수의 가호: C\n호수의 요정들에 의한 가호.\n방랑한 시간이 너무나도 길었기에, 랭크는 떨어졌다.\n\n○땅끝으로부터: A\n수없이 죽을 뻔하면서도 다시 일어나,\n땅끝의 섬에 이르고,\n브리튼 귀환을 이룬 여왕의 긍지.\n\n통상의 모르간은 지니지 못한, \n이문대의 왕인 모르간만이 지닌 스킬.\n전장의 승패 그 자체를 좌우하는 강력한 저주의 소용돌이.\n겨울의 폭풍, 그 구현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7040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제는 도달할 수 없는 이상향’\n랭크: EX 종별: 대성보구\n사정거리: 10~99 최대포착: 100인\n\n로드리스 카멜롯.\n모르간이 그 생애를 걸고 입성을 소망했으며,\n그리고 끝내 이루지 못했던 백악의 성 카멜롯.\n\n세계의 룰 그 자체…… 즉, ‘인리’가 \n모르간을 브리튼의 왕으로 만들지 않았다.\n\n이루어지지 않는 소망은 탄식으로 변하고, \n이윽고 증오가 되었다. 뒤틀린 지배욕과 특권의식.\n불타오르는 듯한 고향과 인간을 향한 분노.\n그리고 같은 존재이면서도 카멜롯의 옥좌에 앉은 \n알트리아를 향한 증오가,\n모르간을 ‘원탁을 파괴하는 자’로 바꾸고 말았다.\n\n이것은 그 본연의 모습을 마술로서 구현한 것.\n결코 도달할 수 없는 길을 순식간에 답파하고, \n파괴하려고 하는 모르간의 은원이다.\n\n모르간이 쓰러트릴 자는 아서 왕이 아니다.\n인간을 위해 브리튼 섬의 요정들을 \n한번 멸망시키려는 운명…… ‘인리’ 그 자체를 타도하기 위해,\n그녀는 땅끝으로부터 돌아와, \n세계를 저주하는 마녀가 된 것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7040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자신의 힘만을 믿는 냉혹한 여왕.\n타인을 믿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의지하지는 않는다.\n‘브리튼 섬의 질서 있는 지배’를 최우선으로 삼는다.\n\n인간을 싫어하고, 요정을 싫어하고,\n약한 것을 싫어하고, 추한 것을 싫어하고,\n평등한 것을 싫어하고, 평화로운 것을 싫어하는,\n민중이 보기에는 ‘악의 화신’ 그 자체와도 같은 성격.\n\n그러나 ‘싫다’고 해도 그것은 ‘불필요’하다는 뜻이 아니라,\n그저 ‘양립할 수 없는 것’이라는 의미에 지나지 않는다.\n\n모르간에게 정의란 ‘지배하고 있는 상태’이며,\n악이란 ‘지배를 흐트러트리는 자가 있는 상태’.\n그러므로 모르간 개인의 ‘호불호’는 \n지배자로서의 ‘선악’과는 관계가 없다.\n\n설령 싫은 것이라도, 그것이 지배에 필요한 것이라면 \n공정하게 인정하고, 허용한다.\n그 기준의 극단성・절대성은 마음이 없는 기계 같기도 하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7040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렇다고는 해도, 모르간에게도 마음은 있다.\n기쁨도 슬픔도, 증오도 분노도, 사랑도 애정도,\n이제는 강하게 느끼지 못할 뿐이다. \n오랜 세월 동안 계속 브리튼을 수호해 오면서,\n모르간의 마음은 싸늘하게 식어버렸다.\n\n단 하나, 가슴에 불붙은 정열───\n과거의 자신이 계속 갈망한 소원.\n‘브리튼을 지배한다’는 목적만이,\n지금도 그녀를 움직이게 만들고 있다.\n\n……그것이 어린 시절에 품었던 사람다운 꿈이 아니라,\n그저 그렇게 태어난 존재이기 때문이었다는 사실을,\n오랜 여행 동안 뼈저리게 깨달았으면서도.\n\n  ◆\n\n범인류사의 모르간은 음탕・잔인・제멋대로인 \n그야말로 악녀의 표본 같은 성격이었지만, \n이 모르간은 그런 요소가 오랜 여행을 하는 동안 사라지고, \n조용한 재녀가 되었다.\n좌절, 혹은 반성한 경국지색, 이라고 해야 할까.\n남녀 간의 향락도,\n타인을 괴롭히는 흥분도,\n자신의 고집을 밀어붙이는 쾌감도,\n“시시하다. 그런 것은, 이미 질렸다.”\n(모르간 왈)라고 한다.\n\n다만, 조용해졌을 뿐이라, \n그녀를 궁지에 몰아넣을 만한 사태가 벌어지면, \n과거의 잔인함과 악취미스러운 취향이 \n재발하는 일도 생각할 수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704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여름은 밤. 달이 뜰 때면 더할 나위 없으리── 이지만,\n여름에는 그때 말고도 즐거운 일이 한가득!\n바다에 수영복에 빙수, 작은 모험도 해보고 싶다.\n그런 여름의 유혹에 휩쓸린 헤이안의 여자가, 또 한 명.\n\n“있잖아, 짱마스…… 같이 나쁜 짓을 해버릴래?”\n\n그리고 탄생해 버린 것이,\n이쪽의 버서커 세이 쇼나곤이옵니다.\n\n성실하게 지내봐도, 살짝 불장난을 해봐도,\n올해의 여름은 인생에서 단 한 번뿐.\n그렇다면, 마음껏 인조이 해보자구!",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7041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157cm・46kg\n출전: 역사\n지역: 일본\n속성: 혼돈・여름 성별: 여성\n후후…… 여름의 나는, 의외로 악동이라구?",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7041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다가오는 여름에 대비한 맹특훈과 기대감, \n그 이외의 여러 요소가 합쳐져서, 본래의 영기에서 \n변화한 여름 한정의 버서커 클래스.\n\n광화의 영향인지, 아처 클래스 때에 가끔 보여주던\n본인으로서의 행동은 더욱 자취를 감췄으며,\n대략 3할 정도 더 시끄럽다.\n\n본인으로서는 왠지 버서커=아웃로(무법자)라고 착각하는 \n구석이 있으며, 갑자기 껄렁껄렁한 어투로 주위에 시비를 \n걸기 시작하지만, 이 상태는 그리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n아마도 말하는 도중에 귀찮아진 것이리라.\n\n또한, 칼데아의 불량조에 입문하는 것은 거부된 모양.",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7041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거리 안을 스케이트보드로 달리며, \n전투 시에는 해머와 스프레이를 이용한 \n구타, 몸통 박치기, 빔 등 뭐든지 다 쓰지만, \n인정사정없는 잔학 파이트를 특기로 삼는다.\n\n더 나아가, 컬러 스프레이에는 시간 경과에 따라 \n사라지는 특수한 염료가 사용되었으며, 이것을 써서 \n아무리 괴작과 명문을 만들어 낸다고 해도, \n이후에 남는 것은 전혀 없다.\n\n이상한 곳에 고지식한 버서커다.\n가끔 아이들과 복도에서 낙서하다가, \n에미야에게 쫓기는 모습이 목격되고 있다.\n \n이런 무기들에는 다른 우주의 기술이 \n사용되었다는 소문이 있다던가 없다던가……",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7041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서머 스트리트!: A\n충동적으로 거장 고흐 밑에서 수행을 했지만, \n자신에게는 그림의 재능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뿐이었다.\n하지만 눈을 뜬 비비드한 색채 감각은 그녀가 자아내는 \n문장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 넣고, \n눈에 담은 자의 마음을 사로잡아 버린다.\n\n○나이트 풀・슬라이더: A\n스피드가 가져다주는 스릴. 그 흥분을 깨달아 버린 그녀는\n더 이상 평범한 일상으로는 돌아갈 수 없다.\n밤의 어둠조차 걷어낸, 반짝이는 스테이지가 그곳에 있다.\n뛰어들자구, 반짝반짝 빛나는 저편으로……!\n\n○우아한 서머 스위츠: A\n빙수에 전통 감미료를 넣고…… 아주 친숙하고,\n우아한 것(고급스러운 것).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빙수.\n현대에서는 제조 방법조차도 소실된, 환상의 시럽.\n\n하지만…… 올해 여름에는 이것이 유행한다! 다들 서둘러!",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7041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여름은, 유례없는 더위’\n랭크: D++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50 최대포착: 1인\n\n이모셔널 엔진・비비드 풀 센세이션.\n아무도 체험한 적이 없을 정도의, 더운 여름이 좋아!\n……라고 하는 작가・세이 쇼나곤의 자세가 \n보구로서 형태를 이룬 것.\n\n고유결계의 근원이 되는 상상력─── 이모셔널 엔진.\n\n그것을 통해 만들어진 에너지를 전부 추진력으로\n변환하여, 보드를 타고 길거리를 질주하는 대규모 기술.\n\n그녀의 스프레이가 자아내는 화려한 문자에 의해, \n적대하는 상대는 몸도 마음도 그 감동에 꿰뚫리는 것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7041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헤이안 시대의 여류 작가가 여름의 유혹에 전력으로 편승,\n수영복으로 갈아입은 결과 폭발적으로 탄생해 버린 \n버서커 세이 쇼나곤. \n\n어쩐지 이미 글로만 봐도 여러 가지로 굉장하다.\n\n생전에는 한 번도 체험하지 못했던 해방감과, \n‘한여름의 모험’이라는 딱 좋은 소재에 동요한 호기심.\n동료들과 같이 크게 들뜨고, 재잘거리고, 뛰어다닌다……\n그런 그녀의 모습은, 마치 육체만이 아니라 정신성까지\n소녀로 돌아가 버린 듯하다.\n\n혹은───\n너무 들떠서 의자를 망가트리고, \n넘칠 듯이 가득한 꽃으로 장식된 우차를 달리게 하던, \n그 화려한 테이시 살롱의 시대로부터,\n그녀는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은 것인지도 모른다.\n\n반짝반짝 여름에 빛나는 그녀의 모습에, \n그리운 나날을 떠올리면서, 어딘가에서 그분도 웃어줄까?\n정취가 있구나, 라며.",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704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크림힐트는 니벨룽겐의 노래, \n즉, 지크프리트 전설에서 지크프리트의 아내이며, \n그가 암살된 뒤에는 복수를 맹세하고\n온갖 책략과 집념으로써 그것을 이루었다.\n\n광기의 복수자이자, \n얼어붙을 것만 같은 잔인성을 겸비한\n고귀하고 아름다운 왕비.",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7042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168cm・55kg\n출전: 니벨룽겐의 노래\n지역: 독일\n속성: 혼돈・중용 성별: 여성\n사랑한 자가 죽은 뒤가 전성기라서, \n기본적으로 병적인 모습을 보인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7042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니벨룽겐의 노래에서 주인공이 누구냐고 묻는다면 \n당연히 지크프리트를 들겠지만, \n그가 죽은 뒤에 이야기의 주축이 된 것은, \n복수의 왕녀 크림힐트다.\n\n지극히 교활하고 집념이 깊으며, \n한번 품은 원한은 잊지 않고,\n주위를 휘말려 들게 해서라도 복수를 완수하려고 한다.\n\n크림힐트는 남편의 복수를 완수하기 위해,\n그야말로 10년에 가까운 시간을 소비했지만,\n복수 그 자체를 포기하는 일은 결코 없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7042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복수계획(광분): B++\n크림힐트는 남편 지크프리트가 죽었을 때\n비탄에 빠지는 것만이 아니라, 복수의 망념에 사로잡혔다.\n훈족의 왕과 결혼하고, 더 나아가 부추겨서\n친오빠 군터에게 전쟁을 걸었다.\n\n○살육응수: A\n진영 간의 싸움이 자연스럽게 격화된다.\n광화 랭크에 따라, 그 범위와 밀도가 변해간다.\n크림힐트의 A랭크는 거의 최고봉.\n그녀의 복수계획에 휘말리면,\n피를 보지 않고 넘어가는 일은 일단 없다고 보면 된다.\n\n○지체 높은 소녀의 사랑: EX\n고귀한 소녀의 사랑이야말로, 중세 기사가 추구하던 것.\n니벨룽겐의 노래에서, 크림힐트의 근간에 있는\n광기의 토대라고 할 수도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7042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내 목소리를 들어라, 작열이자 복수의 신들이여’\n랭크: D+ 종별: 대군보구\n사정거리: 1~5 최대포착: 30인\n\n회르트 글루트 라흐괴터.\n복수를 위해 친오빠와 하겐을 포함해 전사들을\n불을 질러 모조리 죽여버리려고 한 일화의 구현화 보구.\n\n하겐의 조언에 따라 전사들은 적은 희생을 내는 데\n그칠 수 있었기에, 적절한 조언과 대책을 마련하면\n대미지는 감소한다.\n\n그런 의미에서는 결코 강력한 비장의 카드라고는 할 수 없다.\n\n하지만, 이 보구의 의미는 “죽을 거라면 전장에서 죽겠다”\n고 생각하는 역전의 용사들의 긍지가,\n크림힐트에게는 아무런 가치도 없다는 점이다.\n그렇기에 간계나 속임수라면, 위력이 높아진다.\n‘FGO’에서는 사용되지 않는다.\n\n◆\n\n‘유리마검・성비실추’\n랭크: A+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0~3 최대포착: 1인\n\n발뭉・크림힐트.\n발뭉의 마검으로서의 요소를 추출한, 사악한 참격.\n\n손에 든 자조차 상처입히고, 지키지 않는 마검이지만,\n대상을 살해한다는 점 하나만 놓고 보면,\n처절한 활약을 보인다.\n\n크림힐트는 발뭉을 훔쳐서 하겐의 목을 베었지만,\n직후 그 행위에 분개한 남자들에게 살해당했다.\n……휘두른 칼을 고쳐 잡는 움직임 따윈 없는, \n그저 눈앞의 상대를 죽이면 그걸로 족하다는 절살의 일격.",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7042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칼데아에 소환된 크림힐트는 통상적인 성배전쟁과 \n다른 형태 때문인지, 지극히 온건하다.\n다만 지크프리트에 대해서는 고식적으로\n퉁명스러운 태도를 취한다.\n\n존재를 무시하고, 싫어하는 것으로 노골적으로\n그를 모델로 삼은 인격을 꼽으며,\n원망스럽게 과거에 사랑했던 남편을 노려본다.\n\n이런 것도 복수 상대였던 하겐이 죽기 직전,\n지크프리트의 죽음은 다름 아닌 그의 바람이었다고\n폭로했기 때문이다.\n\n남편을 위한 복수가 다름 아닌 남편이 원인이었다는 걸\n알게 되고, 그렇다고 죽이려고 들 수도 없으니,\n이를 가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n\n기본적으로 마스터는 마력공급의 탱크 정도로밖에\n인식하지 않는다.\n\n하지만, 인연이 일정 이상으로 깊어지면 \n복수계획에 끌어들여, 동지로서 인정해 준다.\n하지만, 더 사이가 깊어지면, \n갑자기 냉대하는 태도를 취하게 된다.\n\n성실했던 친동생 기젤헤어를 끌어들였던 \n회한이 그렇게 만드는 모양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001222], "script": {}, "svtId": 7042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사상현현계역 트라움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트라움에서\n\n인리에 대한 반역, 이라는 절호의 동기를 얻은 크림힐트는 \n주위에 있던 많은 서번트들을 이끌고 가장 빨리 계역을 \n성립시켰다. 그렇기 때문인지, 복권과 왕도에는 없는 \n붉은 하늘의 침식이라는 특수 지원까지 획득했다.\n\n미쳐 있지만, 지극히 이지적.\n배신자와 약자를 절대 허용하지 않으며,\n대상이 된 자는 남편의 마검으로 처형했다.\n\n칼데아에 대해 적대적인 것은, 물론 마스터가 원인이지만,\n무엇보다 지크프리트가 확연하게\n인리를 수호하는 측이었기 때문일 것이다.\n\n계역을 성립시키면서, \n단숨에 몰아쳐서 공격하지 않았던 이유는 두 개.\n\n하나는 자신의 병사들의 질과 양을 고려하면,\n어느 계역으로 공격하든 일종의 도박이 되기 때문에,\n그런 움직임을 꺼린 것이다. \n(그녀는 냉정한 지휘관이기도 하다)\n\n그리고 다른 하나는 과거에 이루지 못한 복수를 이루기 위해.\n어째서냐면, 범인류사가 정상을 유지하려고 한다면,\n자신에 대한 대항마로서 반드시 그 남자를 소환할 것이라는\n기묘할 정도의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n\n과연 그 뜻대로 소망은 이뤄지고, \n전설의 복수 왕녀는 전설의 용살자와 대치했다.\n\n……처절한 전투 뒤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n설명할 필요도 없다.\n\n그녀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n복수를 후회하며 소멸하게 된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800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칼데아 국원, 마슈 키리에라이트가\n서번트와 빙의 융합한 모습. \n데미 서번트로 불린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8001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158cm・46kg\n출전: Fate/Grand Order\n지역: 칼데아\n속성: 질서・선 성별: 여성",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8001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가상보구 의사전개 / 인리의 초석\n랭크: D 종별: 대인보구\n\n로드 칼데아스. \n빙의한 영령의 진명을 알지 못한 채 마슈가 본능에 따라 \n전개한 보구. 전방에 강력한 수호장벽을 전개한다. \n\n칼데아스라는 이름을 붙인 이유는 마슈의 밑바탕에 있는 \n소원이 “인류의 미래를 보는 것”이기 때문으로 여겨진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1000631], "script": {}, "svtId": 800100, "id": 3, "priority": 1, "condMessage": "레플리카(4/5) 클리어 후 개방", "comment": "“지금은 먼 이상의 성”\n랭크: B+++ 종별: 대악보구\n\n로드 카멜롯. \n영령 갤러해드가 가진 보구. \n\n백악의 성 카멜롯의 중심, 원탁의 기사들이 앉는 원탁을 \n방패로 이용한 궁극의 수호. \n\n강도는 사용자의 정신력에 비례하며, 마음이 꺾이지 \n않으면 그 성벽도 결코 무너지지 않는다고 한다.", "condType": 1, "condValue2": 3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8001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자진방어: C\n\n아군 혹은 아군의 진영을 수호할 때 발휘되는 힘. \n방어 한계치 이상의 대미지 감소를 발휘하지만\n자신은 그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n또 랭크가 높을수록 수호범위는 넓어진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1000501], "script": {}, "svtId": 8001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빙의계승: ? \n\n석시드 판타즘. 데미 서번트가 가지는 특수 스킬. \n빙의한 영령이 가진 스킬을 한 개만 계승해 \n자기 방식으로 승화한다. 마슈의 경우에는 “마력방어”.\n마력방출과 동일한 타입의 스킬로, 마력을 그대로 \n방어력으로 변환한다. 방대한 마력을 가진 영령이라면 \n그것은 한 나라를 수호하는 성스러운 벽이 될 것이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8001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마슈는 자신에게 빙의한 영령의 진명을 획득했다. \n\n그 기사의 이름은 갤러해드. \n아서 왕 전설에 나오는 원탁의 기사 중 한 사람. \n유일하게 성배를 손에 넣은 후 하늘에 돌려준 성자. \n칼데아는 독자적인 방법으로 영령 소환에 성공했는데\n그 근간에 있는 것이 갤러해드 소환의 촉매가 된\n\n“영웅들이 모이는 장소”───\n\n마슈가 지닌 원탁을 이용한 방패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8001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7개의 특이점을 넘고 많은 싸움을 극복함으로써\n그녀는 어엿한 한 사람의 인간, 가짜가 아닌 서번트로 \n성장했다. \n\n진명을 알 수 없었던 그녀가 써온 가상보구,\n인리의 주춧돌(로드 칼데아스). \n그것은 “인류의 미래를 본다”는 그녀의 밑바탕에 있는 \n소원이 형체화된 것이었다. \n\n……인리소각을 둘러싼 싸움은 곧 끝난다. \n그녀의 여행은 어떠한 결말을 맞이할 것인가. \n그 눈꽃 같은 광경을,\n별의 짐승은 차분히 계속 지켜보고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00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n주여, 이 몸을 맡기겠나이다────\n",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9001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59cm・44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프랑스\n속성: 질서・선 성별: 여성\n몇 안 되는 특수 클래스, 룰러 중 한 명.",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9001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성녀. \n17세에 고향을 떠나 19세에 화형에 처해지기까지 \n고작 2년 사이에 역사에 이름을 새겼다. \n프랑스를 구한 성녀이자 기적이라고도 할 수 있는 \n쾌조의 진격을 이루어낸 후 폄하당하며 \n비극적인 결말을 맞았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9001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붙잡힌 후에도 잔느는 계속 기적을 일으켰다. \n\n성경과 기도문 몇 마디 말고는 아무것도 모르는 \n시골 처녀가 일류 신학자를 상대로 한 걸음도 물러서지 \n않고 재치 있게 척척 받아치는 모습에 이단으로 처벌하기 \n어려워졌을 정도 였다고 전해진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9001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잔 다르크 같은 마녀라면 기꺼이 불에 던져 주겠다고 \n공언하던 어느 병사는 그녀가 불탄 후 날아가는 \n하얀 비둘기를 목격했다. \n\n그리고는 자기가 진짜 성녀를 죽여 버렸다고 \n크게 후회했다고 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9001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홍련의 성녀”\n랭크: C 또는 EX 종별: 특공보구\n\n“주여, 이 몸을 맡기겠나이다──”라는 유언으로 \n발동하는 개념결정무장. 고유 결계의 아종으로 \n심상 풍경을 검으로 결정화한 것.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900101], "script": {}, "svtId": 9001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올바른 마스터인 이상, 아니 올바른 마스터가 아니라도, \n잔느는 결코 저버리지 않고 분투한다. \n단, 머리가 비교적 스파르타식이라 엄격한 교육을 \n받게 될 수도 있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00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마쿠사 시로 토키사다라는 소년은\n(여러 낭인들의 가르침이 있었긴 하지만)\n시마바라의 난의 지도자였음은 틀림없다. \n\n그러나 대체 어떻게 그를 찾아내었는지,\n반평생의 대부분은 수수께끼에 싸여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9002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69cm・59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일본\n속성: 질서・선 성별: 남성\n공식적으로는 성인으로 인정되지 않고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9002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에도시대 초기에 일어난 반란, 시마바라의 난에서\n지도자를 맡았던 소년. \n\n어린 시절부터 학문에 심취하였던 그는 어느 시기를 \n경계로 다양한 기적을 일으키기 시작한다. \n\n상처를 치유하고 물 위를 걸은 그는 이윽고 신의 아들로서 \n금지된 종교를 믿는 농민들로부터 열렬한 추앙을 \n받기 시작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9002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머지않아 그를 지도자로 삼은 코니시 유키나가의 \n옛 가신들에 의해 에도 막부에 대한 반란군이 성립. \n당시 곤경에 허덕이던 시마바라의 농민들과 함께\n대규모 반란을 일으켰다. \n\n처음에는 반란을 가볍게 보던 에도 막부도 파견했던 \n토벌군이 패배하자 진지하게 임하기 시작했고,\n로쥬 마츠다이라 노부츠나를 총대장으로 보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9002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마츠다이라 노부츠나는 성안에서 농성하는 반란군의 \n보급을 끊고 식량과 탄약이 다했을 무렵을 가늠한 후 \n총공격을 개시. \n\n단 한 명의 내통자를 남기고 아마쿠사 시로 토키사다를\n포함한 37,000명이 막부군에 의해 몰살되었다고\n전해지고 있다. (여러 설이 있음)",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9002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쌍완 영차집속”\n랭크: A+ 종별: 대군보구\n사정거리: 1~200 최대포착: 500명\n\n트윈 암 빅 크런치. \n양팔을 영맥에 접속하고,\n양팔의 마술회로에 과도한 마력을 가해 폭주. \n의사적인 암흑물질을 정제하고\n주위의 모든 존재를 거둬들이는 파멸형 보구. \n너무나 방대한 마력이 필요하기 때문에\n본래는 보구로써 사용할 수 없다. \n보구로 완전하게 구동하기 위해서는 마스터 외에\n별도의 마력 공급로가 확립되어 있어야 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900201], "script": {}, "svtId": 9002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스테이터스 자체는 평범하지만 후유키에서 벌어진 \n제3차 성배전쟁에서 룰러 클래스로서 \n소환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n\n신명재결을 통한 영주 집행 기능과 진명 간파를 통한 \n약점을 찌르는 작전으로 성배 획득 직전까지 이르렀지만 \n마스터의 사망으로 패배했다. \n\n아마쿠사 시로의 꿈은 거기에서부터 시작되었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004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철권일섬, 강철을 가르고. \n강권일격, 용마저 꿰뚫는다. \n구세주(그분)의 말씀을 가슴에 담고\n지금도 잊지 못하는 성녀의 맹세. \n\n───이 몸은 분명 사람들을 위한 것입니다. \n\n그건 그렇고, 여름이라고 해서 태만한 생활은 \n용납하지 않습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9004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61cm・49kg\n출전: 역사적 사실, 신약성서\n지역: 유럽\n속성: 질서・선 성별: 여성\n성스러운 지팡이를 지니기 전인 ‘그 시절’의 기운이 풀풀. \n라이더로 현계했을 때와 비교해서 빈도가 약간 높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9004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수영복 차림으로 현계하면서 성스러운 옷과 지팡이를 \n잃었기 때문에 마르타는 맨손으로 싸움을 막을 수밖에 없다. \n이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싸움이 아니다. 중재다. \n\n성녀가 결국 맨주먹을 해방하고 말았다…… \n드래곤 슬레이어(맨손)다…… 등등의 말은 \n결코 입에 담아서는 안 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9004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물가의 성녀: B+\n\n선상에서 표류하고 론 강 근처에서 타라스크를 제압한 \n마르타는 물과 인연이 깊다. 이번에는 수영복을 입어 \n그 성질이 강화되었다. \n\n물가를 인식했을 때, 마르타의 공격력은 상승한다. \n분위기가 오르는 것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9004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천성의 육체(바다): A\n\n성의를 벗은 마르타의 몸은 생물로서 완벽하다. \n벗으니 굉장했다. 육체의 절대성을 나타내는 스킬이지만, \n타인을 매료하는 스킬로도 기능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9004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야곱의 수족: B\n\n야곱, 모세, 그리고 마르타로 계승되어온 옛 격투법. \n극에 달하면 대천사에게도 승리할 수 있다. 전설에 따르면, \n이것을 갈고 닦은 성자가 1만2천의 천사를 이끄는 \n“파괴의 천사”를 박살냈다고 한다. \n\n보구의 진명 해방 시 마르타가 ‘그런 행동’을 \n할 수 있는 것도 이 스킬 덕분.",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9004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모습이 바뀌든, 다소 말투가 변화하든, \n그녀는 그녀다. 세계와 인간을 구하려는 완벽한 성녀다.\n\n단, 역시 특수한 현계이긴 하다. \n그녀의 말대로 주님의 시련인지, 아니면───",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005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세계 최고이자 유일한 고문 탐정.\n탐정이라는 개념의 결정체, ‘해명하는 자’의 대표.\n19~20세기에 아서 코난 도일 경이 집필한 이야기의\n주인공이자, 여러 수수께끼를 해명하는 탐정이자,\n후세에 탄생하는 수많은 추리소설에 등장하는 ‘탐정’들의\n선조 중 한 명──\n이라고 평가받고 있지만.\n\n그 실태는 과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9005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83cm・65kg\n출전: 셜록 홈즈 시리즈\n지역: 영국, 전 세계\n속성: 중립・선 성별: 남성\n만약 그 남자가 이야기에서 발생한 존재라면, \n도일의 소설뿐만 아니라 모방작품까지도\n포함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n라고 칼데아 직원들은 이야기하고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9005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사색적이며 행동적, 대담하며 치밀, \n그리고 냉정침착한 남자.\n그 어떤 수수께끼도, 범죄도, 음모도 \n홈즈의 눈을 피해 갈 수 없다.\n\n가공할 만한 살인자라고 해도,\n고대의 저주라고 해도,\n어두운 밤의 괴물이라고 해도, \n국가 규모를 초월한 비밀결사라고 해도,\n그 남자는 모든것을 밝히고───필요하다면 쓰러트린다.\n진실이라는 날카로운 검으로.\n\n그의 존재는 이미 인간의 영역을 초월하여,\n‘현자’, ‘해명하는 자’의 구현이라고 부를만 하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9005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천부의 견식: A++\n모든 것의 본질을 파악하는 능력. \n날카로운 관찰안은 온갖 정보를 놓치는 일이 없다.\n원리는 전혀 다른 것이지만, 천리안에 의한 미래예지에 \n비견될 만한 미래예측이 가능하다.\n\n○바리츠: B++\n극히 실전 지향적인 동양무술을 습득하고 있다.\n셜록 홈즈는 이 무술과 복싱을 조합한 타격술을 \n구사하는 한편, 카운터나 투척 기술에도 빼어나다.\n조건만 갖춰진다면 보구 진명 해방급 비기로도 \n사용할 수 있지만……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9005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초보적인 것이라네, 친구여”\n랭크: B 종별: 대인보구/대계보구\n\n엘레멘터리 마이 디어.\n서번트로서 현계한 셜록 홈즈가 얻은 보구.\n자신의 기원인 ‘해명’을 보구로 승화시킨 것.\n자신의 앞을 가로막은 수수께끼가 \n진정으로 해명불가능한 존재라 할지라도, 반드시, \n진실에 도달하기 위한 단서나 길이 ‘발생’ 한다.\n그것이 설령 열쇠를 잃어버린 보물 상자였다고 해도, \n열쇠는 ‘잃어버린 것이 아닌’ 것이 되어 \n세상 어딘가에서 반드시 찾아낼 수 있게 된다.\n\n(당연하지만 손 안에 갑자기 생겨나거나 하지는 않는다.\n 어딘가에 있는 그것을, 홈즈 또는 협력자가 \n 발견해야만 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9005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본래는 상시 발동형의 보구지만,\n‘FGO’에서는 진명개방을 시행한다. \n진명개방 시에는 정체불명의 ‘구체’가 출현하고, \n눈부신 빛을 주위 일대에 방출한다. \n적 진영을 약체화하고, 아군 진영을 강화한다. \n쓰러트리지 못할 상대라도, 쓰러트리기 위한 방책을 \n홈즈는 찾아낸다. \n\n또한, 이 진명은 홈즈를 항상 수식하는 유명한 말 중의 \n하나지만, 실제로 그의 것으로서 처음 등장한 것은 \n도일의 소설이 아니라 윌리엄 질렛이 주연, 각본,\n연출한 연극이었다. \n도일은 질렛이 연기한 홈즈를 \n‘자신의 소설 이상이다’라며 찬사했다고 한다. \n\n참고로, 도일의 단편 소설 ‘등이 굽은 남자’ 안에서 \n홈즈는 왓슨에게 ‘초보적(Elementary)’이라고 발언했으며, \n질렛은 이것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9005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영령 홈즈는 그의 모델로 전해지는 \n조셉 벨 박사나 도일 자신, 그리고 세계에서 \n가장 오래된 탐정 비독을 빼다박은 존재──\n가 아니라, 일련의 소설에서 등장하는 주인공(이라고 밖에 \n생각되지 않는 언동을 하는 인물)로서 현계했다.\n\n과연 셜록 홈즈 이야기는 도일 경이 낳은\n완전한 창작일까, 아니면 실존했던 홈즈의 \n전기 소설로서 존·H·왓슨 의사가 기록한 것일까, \n혹은 그것들의 절충일까?\n\n적어도 홈즈 자신은 이해하고 있을 테지만, \n스스로 그것을 언급하는 일은 없고, 이 화제가 언급되면\n몇 번이라도 가볍게 얼버무리는 것이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006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영정, 다른 이름은 시황제.\n기원전 221년에 중국 대륙을 통일하고, \n처음으로 ‘황제’를 자처했다. \n\n이 진체는 이문대・중국에서의 시황제의 모습.\n중앙 집권 제도에 의한 절대적인 권력을 구사하여 \n내정과 기술 개발에 모든 정력을 기울였으며,\n거기에 더해 선도의 탐구에 의해 생명으로서의 \n수명 한계를 갱신하려고 시도한 진인의, 최종 결론이다. ",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9006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80cm・65kg\n출전: 역사적 사실 및 이문대\n지역: 중국\n속성: 질서・선 성별: 짐\n굳이 말할 것도 없지만, 이것은 진인구체의 수치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000320], "script": {}, "svtId": 9006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Lostbelt No.3 클리어 및 인연 Lv.2에서 개방", "comment": "이문대에서 영정은 고대 은나라의 유적에서 \n선인・태을진인이 만든 인조 인체의 잔해를 회수하고,\n이것을 해석함으로 육체를 기계화하는 기술을 획득했다. \n\n그리하여 비원의 불로불사를 획득한 시황제가, \n철벽과도 같은 치세를 통해 전란 시대를 회피한 결과,\n중국은 서양의 르네상스를 앞질러 산업혁명을 달성. \n압도적 기술 격차에 의해 전 세계의 정복을 실현했다. ",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3000320], "script": {}, "svtId": 9006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Lostbelt No.3 클리어 및 인연 Lv.3에서 개방", "comment": "지구 전역을 지배하는 데 필요한 능력의 향상을 추구하며 \n기계화 성구를 계속 확장한 결과, 시황제의 신체는 거처인 \n아방궁까지도 집어삼키고, 반중력으로 그 거체를 \n함양 상공에 부유시키기에 이른다.\n\n영토 전역의 백성들에게 밤낮의 구별 없이 황제의 옥체를 \n알현하게 하는 그 위용은, 그야말로 감시와 통제의 \n구현자에 걸맞으며, \n황제는 그 신과 맞먹는 연산력을 통해 신민 모두의 생애를 \n지켜보며 운명을 결재하고 있었다. ",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3000320], "script": {}, "svtId": 9006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Lostbelt No.3 클리어 및 인연 Lv.4에서 개방", "comment": "기계화 성구의 내부 구조는 인체가 아니라 \n자연환경 그 자체를 모방한 것이며, 미니어처 산림에 \n수은의 강이 흐르는 인공 정원의 형상을 띠고 있다. \n신체 그 자체를 소우주로 삼아, 실제 자연계의 운행과 \n일치시키는 풍수 마술의 원리에 따라, \n아방궁형 시황제는 구동되고 있다. \n\n그 후, 살아 있는 선녀의 샘플을 해석할 기회를 얻어, \n인간형을 유지한 상태의 ‘시해선’도 방법으로서 \n실현 가능해진 시황제였으나, 세계를 통치하기 위한 \n위정자에게 어울리는 권능은 드레드노트급 연산장치로서의 모습 쪽에 있었다. \n\n그런 그가 다시 인간의 육체를 연성하여 몸에 걸치기에 \n이른 것은, 그저 단 한 번의 결전에서 납득이 가는 승패를 \n내겠다는, 단지 그 이유 뿐이었다. ",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3000320], "script": {}, "svtId": 9006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Lostbelt No.3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시황제’\n랭크: B+ 종별: 대계보구\n사정거리: 10 ~ 999 최대 포착: 60억인\n\n더 도미네이션 비기닝.\n시황제가 구축한 중앙 집권 제도의 국위의 구현.\n단 한 명의 진인인 황제가, \n만민의 봉사를 기반으로 만민을 수호하는 법정의 모습.\n이것을 주술적인 구속력으로서 \n세계 그 자체에 강요하는 보구.\n\n다만 대상 범위는 시황제가 자신의 영토와 영민이라고 \n인식한 범위에 한정되기에, \n엄밀하게는 대계보구의 카테고리에는 들어가지 않는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3000320], "script": {}, "svtId": 9006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Lostbelt No.3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극한까지 진화된 사이버 선술의 결정체로서 배양된 \n‘진인・시황제’의 육체는, 인체가 도달할 수 있는 \n궁극의 균형과 능력을 갖춘 초생명체라고 할 수 있다. \n\n유일절대하며 영원불멸, 번식의 필요조차 없기에 \n성별도 초월한다. 그가 2000년 이상에 걸쳐 배양한 \n영세 신 제국 기술의 도달점이라고도 할 수 있는, \n인조 선인으로서의 모습이다. ",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007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리하여 그녀는 전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삼바 산타로 \n변모를 마쳤다. \n\n“오우~ 저, 조금 착각해 버린 것 같아요……”\n\n하지만, 되어 버렸으니 어쩔 수 없다. \n사람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는 의미에서는 \n대충 비슷한 게 아닐까? 라며 타고난 긍정적 마인드로 \n마음을 추스르고, 그녀는 그대로 \n‘좋아하는 인간들에게 행복을 선사하는 여신’으로 일어섰다. \n\n삼바도 전력, 선물 배포도 전력. \n물론 루차 리브레도 전력을 다한다!\n\n춤춰라, 케찰코아틀. 사람들의 미소를 위해.\n싸워라, 케찰코아틀. 사람들의 평화를 위해!",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9007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81cm・64kg\n출전: 아즈텍 신화\n지역: 중남미\n속성: 질서・선 성별: 여성\n스테이터스는 선물 배포와 삼바를 위해 \n최적화되어 있답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9007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작년의 산타인 알테라・더・산[타]에게 \n“올해의 산타는 너다”라며 특별히 뽑힌 케찰코아틀.\n\n가볍게 건네받은 크리스마스 성배의 힘으로 \n기쁘게 산타로 변한 것은 좋지만, 문제가 세 가지 발생했다. \n\n첫 번째, 케찰코아틀이 삼바와 산타를 착각하고 있던 것. \n두 번째, 다른 신앙 체계의 개념(산타클로스)과 \n남미 주신의 상성이 나빠서,\n‘선한 신으로서의 케찰코아틀’과\n‘싸우는 신으로서의 케찰코아틀’이\n분리되어 버린 것. \n세 번째, 분리의 충격으로 그 악한 케찰코아틀, 블랙 케찰이 크리스마스 성배와 함께 멕시코로 날아가 버린 것.\n\n처음에는 “딱히 신경 쓸 거 없답니다!”라며 \n산타클로스 활동을 열심히 하던 그녀였지만, \n물론 신경 쓸 필요는 있었다. \n얼마 후에 멕시코의 특이점화의 보고를 받은 케찰코아틀.\n현지로 날아가서 목격한 것은 \n눈이 쌓인 이상한 멕시코 마을의 광경과 \n우승팀은 진정한 산타가 될 힘을 부여받는다고 알려진 \n수수께끼의 루차 이벤트,\n\n‘산타 태그 토너먼트’의 개최였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9007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삼비스타: B\n\n삼바를 사랑하는 자.\n착각에서 시작된 삼바 라이프긴 하지만, \n“이왕 하기로 한 것 똑바로 해야”라며 공부한 결과, \n인간을 좋아하는 그녀로서는 당연히\n“삼바란 정말 좋은 거네요……!” 라고 감명을 받게 되었다. \n그래서 지금 그녀는 인간이라는 종이 한창 성장하는 중에 \n만들어 낸 멋진 문화로서 삼바를 사랑하고 있다. \n\n문제는, 주위에 올바르게 삼바를 알고 있는 자가 없었기에, \n본인이 진지하게 수련한 끝에 학습한 스타일이 \n세상의 일반적인 삼바와는 어긋나 있을 가능성이 \n있다는 부분인데…… 그녀는 신경 쓰지 않는다.\n \n가장 중요한 것은 좋아하는 마음입니다, 안 그래요?",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9007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크리스마스 살법: EX\n\n케찰코아틀은 진짜배기 루차도라다. \n그러나 동시에 이번에는 진짜배기 산타가 되어 버렸다. \n그 모습의 모순을 해소하기 위해 개발한 것이\n‘산타클로스로서의 움직임을 유지한 채로 \n루차의 링에서 싸우는 방법’───\n\n즉, 그야말로 공중살법이 아닌 ‘크리스마스 살법’이다. \n그녀가 구사하는 것은 공중이 아니라 \n크리스마스라는 개념 속을 날아다니는 전투 체계인 것이다. \n\n산타클로스가 하늘을 날 때, \n매트라는 정글에서는 세 번의 카운트를 세는 홀리 벨이 \n울려 퍼진다고 한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9007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사랑, 성야에 어린아이들에게 전해져라’\n랭크: A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50 최대 포착: 100인\n\n유카탄 레갈로 데 나비다. \n\n“저것은 뭐지?”, “별이다!”, “콜로니다!”\n“아니, 크리스마스 선물이다!”\n\n산타클로스로 변한 케찰코아틀에 의한, \n전력을 기울인 선물 증정 무브. \n레갈로 데 나비다란 스페인어로 그대로 \n‘크리스마스 선물’을 의미한다. \n별명, 유카탄 식 프레젠트 슬램.\n\n개방감 넘치는 삼바의 리듬으로 흥을 타고 날리는 탓인지,\n떨어져 내리는 것은 어마어마한 사이즈의 거대한 선물이다.\n그 임팩트는 고대, 유카탄 반도에 떨어졌다는 거대운석──\n그녀라는 신성의 뿌리로 여겨지는 ───을 방불케 한다. \n\n만약 링 위에서 악역(루도)에게 작렬했다고 해도 \n그것을 관전하는 아이들이 기뻐하기 때문에\n결국은 이 보구는,\n아이들을 미소 짓게 하기 위해서만 존재하는 것이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4031310], "script": {}, "svtId": 9007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크리스마스 2020 홀리 삼바 나이트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성격은 평소의 케찰코아틀과 거의 다르지 않다. \n하지만 뭔가 문제가 일어나면 기본적으로 삼바의 리듬이나 \n산타클로스로서의 움직임으로 해결하려고 한다.\n\n모처럼 변했으니까.\n───그래도 안 되면?\n\n물론, 루차가 나설 차례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008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정의와 천칭의 여신인 아스트라이아는, \n어울리는 빙의체를 선택했다.\n\n사람 위에 서야 할 천성을 지닌 자──\n그런 개념을 인정한다면, 그녀뿐이었을 것이다.\n그녀는 정의라는 권능을 자신의 의무로서 받아들였기에, \n그 권리를 이용하여 폭주하지 않는다. \n\n……다만 그런 아름다운 성질과는 별개로, \n희귀한 존재, 귀중한 존재를 발견하면, 자신이 앞장서서 \n보호해야 할 대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n\n즉, 천공에서 가장 우아한 여신(의 탈을 쓴 하이에나).",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9008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60cm・49kg\n출전: 그리스 신화\n지역: 그리스\n속성: 질서・선 성별: 여성\n이번 현계에서는 원전이 되는 아스트라이아보다, \n후대의 정의의 여신(레이디 저스티스)으로서의 측면이 \n강하게 나타나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9008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원류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호라이 3자매 중 한 명. \n\n제우스와 테미스의 딸이라고 하지만, 신화상의 기술은 적다.\n악덕이 만연한 철의 시대가 되어, \n차츰차츰 떠나가는 신들 사이에서 마지막까지 지상에 \n머무르며 사람들에게 정의를 호소했다는 전설. \n그리고 나중에는 그녀가 지닌 천칭이 \n하늘의 천칭자리가 되었고, \n그녀 자신은 처녀자리가 되었다는 이야기 외에는, \n얼마 되지 않는다. \n\n그러나 후세에 이르러, 그녀나 그녀와 동일시되는 어머니인 테미스, 로마 신화의 유스티티아에게는 \n다른 이름과 의미가 부여되었다.\n\n즉, 레이디 저스티스. 정의의 여신. \n법원이나 법률사무소 등지에서 보이는 \n검과 천칭을 든 여신상이 바로 그녀들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9008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본래는 기능으로서의 측면이 강하며 \n융통성이 없는 성질이었지만, 빙의체 소녀에게 영향을 받아 직접 인간을 이끌려고 한다.\n\n육탄전에 지나치게 구애되는 것도 같은 이유이며, \n검과 천칭을 손에 든 서번트이지만, 이때다 싶을 때는 \n양쪽 다 내던진 맨손 격투(프로레슬링)야말로 \n그녀의 정의가 된다.\n\n난처하게도, 빙의체로 선택받은 필연이라고 해야할지, \n재판기능을 가진 신령 중에서는 강인하기 이를 데 없는 \n아스트라이아와 그 스타일이 잘 매칭되어,\n단순한 격투성능으로는 서번트 중 굴지의 성능을 지닌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9008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천칭의 가호: A+\n신령 아스트라이아의 권능으로부터 유래하는 스킬.\n심판받아야만 하는 대상이 상대일 경우, \n아스트라이아를 상징하는 천칭이 그 몸에 깃들어 \n절대적인 방어를 전개하는 스킬. \n\n그러나 빙의된 인간의 의향에 따라, \n육탄전에 어울리는 스킬로 변경되어 버렸다. \n즉, 프로레슬러는 쓰러지지 않는다.\n\n○별의 심판: A\n별의 권능으로써, 지상의 인간은 물론이거니와 \n재판의 대상이 되기만 하면 신령조차도 그 심판을 받게 한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9008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심판의 때는 지금. 그대의 이름을 고하라’\n랭크: A+ 종별: 대죄보구\n사정거리: 1~100 최대포착: 100명\n\n커스토스 모룸.\n본래의 권능인 천칭을 실체화시키고, \n심판해야 할 상대를 밤하늘의 법정까지 연행하여, \n그 죄에 상응하는 별똥별을 떨어뜨리는 보구.\n\n금성의 개념을 혼신의 일격으로 날리는 \n이슈타르와는 반대로, 아스트라이아는 밤하늘에 펼쳐진 \n무수한 별의 개념을 아낌없이 쏟아붓는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9008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별의 정의란! 즉, 백드롭입니다!”\n\n원래부터 그녀는 인간을 기준으로 하는 정의의 구현이기에 \n인리를 다시 세우는 데 헌신하기를 아까워하지 않는다.\n\n미숙한 마스터라면 더욱 이끌어야만 한다며 분발한다.\n동시에, 빙의된 소녀의 성격도 어우러져, \n마스터의 언행에 대한 지적은 엄격하다.\n\n마스터의 언행이 천박하다고 느끼면, \n주저 없이(드롭킥을 포함한 극히 물리적인) 지도에 \n들어갈 것이다.\n\n그녀와 함께 걷겠다면, 단련은 게을리하지 않는 편이 좋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009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수영복 사자왕. 그 이름에는 세 가지 의미가 있다. \n\n첫 번째로, 현란 라스베가스를 지배하는 카지노들의 \n정점에 있는 카지노 카멜롯의 지배인. \n\n두 번째로, 수영복 검호 칠색 승부, \n곧 수영복 검호 어전시합이, 어전시합인 이유─── \n즉 한여름의 추억으로서 자신의 수영복과 자신의 검으로 \n경쟁하는 수영복 검호들을 지켜보는 주최자. \n\n세 번째로, 여름의 복장으로 모습을 바꾼 랜서 알트리아. \n\n이른바 제6특이점의 ‘사자왕’과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니, \n주의했으면 한다. ",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9009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71cm・57kg?\n출전: 아서 왕 전설\n지역: 영국\n속성: 질서・여름 성별: 여성\n타고 난 승부에 대한 감, 통찰력, 정신력으로 \n베가스 최강의 딜러로도 군림하고 있다. \n그녀 앞에서는 어떤 속임수도 간파당하고, \n어떤 행운아도 무릎을 꿇을 뿐이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9009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기본적으로는 랜서일 때와 동일 인물.\n다만, 휴가 중이니까 다소는 자유롭게 행동해도 괜찮다고 \n무의식중에 생각하고 있기에, 수영복 검호 칠색 승부와 \n관계없는 부분에서는 다소 언동이 느슨하다. \n\n또한, 랜서가 아니게 되었기에 \n애마인 던 스탈리온의 모습은 곁에 없다. \n그 백마는 소멸한 게 아니라, 칼데아의 마구간 구역에서 \n쉬고 있는 모습이 목격되었다. 현계용 마력은 \n어떻게 된 것일까? 불명이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9009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로열 버니: A\n왕의 머리 위에서 빛나는 것을 보라, 저것은 무엇이냐! \n짐승 같은 귀! 그렇다면 과거 브리튼에 나타나 \n포효하던 짐승의 원한. 저주의 부류가 아서 왕을 \n덮쳤다고 하는 것인가? 두렵구나, 울부짖는 짐승, \n오오, 천 수백 년을 거쳐 왕에게 이를 드러낼 줄이야……\n\n───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n우리 왕께서는 버니걸이라는 것에 흥미를 품으신 겁니다. \n\n호오, 그러면 저 모습은 혹시.\n\n───네. 변장입니다. \n\n그러한가. \n\n○로열가드: C+\n왕께서 던지신 것은 단도 종류, 가 아니로군. \n저것은 카드인가?\n\n───네. 카지노 딜러인 자는 카드를 다루는 데 \n뛰어나야만 한다고 왕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n\n그런데, 카지노라는 것은 유기장이라고 들었다. \n\n───그렇지요.\n\n저 투척 방법은 적의 격파를 목적으로 한 것으로 보이는데. \n\n───취객의 격퇴 등에 저렇게 사용하실 생각이 아닐지. \n\n그러한가……",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9009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사자의 기사: B\n\n과거, 유웨인 경은 사자와 함께 싸웠다고 한다. \n그렇다면 주군인 우리 왕께서 빛의 사자를 조종하는 것이 \n무엇이 이상할까. \n\n혹은 영기변환할 때, 본래라면 유웨인 경이 소유했을 스킬을,\n왕께서 굳이 자신의 능력으로 선택했을지도 모른다. \n\n───그런 일도 있을지 모르겠군요. \n\n으음.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9009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찬란할지어다, 나의 빛나는 연회장’\n랭크: A+ 종별: 대군보구\n사정거리: 1~99 최대포착: 300인\n\n브라이트 에항웬.\n물 위를 이동하는 고기동형 대연회장 에항웬을 일시적으로 \n실체화시켜, 특대 마력광을 적진 전체에 발사하는 \n알트리아 룰러, 수영복 사자왕 최대의 공격. \n\n과거의 에항웬에 이러한 항행 능력이나 포격 능력이 \n존재했었는지 여부는 불명이지만, 그녀가 말하는 걸 보면 \n“해본 적은 없지만”,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n정도의 상황인 모양. \n\n한편, 포격에 관해서는 “사실은 몰래 설치한\n롱고미니아드로 하는 것이 아닌가?”, “사실은 랜서 때와\n동일한 보구인 것이 아닌가?”라는 의혹도 있다. \n\n이에 관해서, 그녀는 침묵하며 전혀 말하지 않는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9009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수영복 사자왕, 알트리아 룰러는\n진심으로 바캉스를 즐길 작정이다. \n이것은 드문 일이다. \n\n기본적으로 그녀는 상시 전장, 휴가가 없는, \n그저 진지하게 싸움을 계속하는 영령이기 때문이다. \n하지만, 그것이……\n수수께끼의 브라더, 멀린의 장난스러운 속임수 때문에,\n전력으로 바캉스에 임하는 수영복 사자왕이 되어 버렸다. \n\n마스터는 단단히 각오해야 한다. \n그녀는 진심이다. \n평소의 고지식함 그대로, 전력으로 바캉스를 즐기려고 하는 그녀는, \n무엇이든 어중간하게 하는 법이 없을 것이다. \n\n자───\n최선을 다해! 놀아라!",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010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고대 일본에 존재했다고 여겨지는 야마타이국의 여왕.\n\n귀도라고 불리는 마술을 다루어,\n능숙하게 백성들을 현혹하며 다스렸다고 전해진다.\n\n많은 소국으로 나뉘어 오랜 전란이 계속되던 왜국에\n갑자기 나타나, 신탁의 힘으로 나라를 다스렸다고 하는\n수수께끼가 많은 여왕.",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9010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161cm・52kg\n출전: 위지왜인전\n지역: 일본\n속성: 혼돈・선 성별: 여성\n“야마타이국 초대 여왕의 힘을 보라!”",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9010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히미코는 거대한 신전의 가장 깊은 곳에 머물며,\n사람들 앞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n그 말은 이름 없는 동생에 의해 백성들에게 전달되었다.\n\n대륙의 위나라에 사자를 파견해, \n친위왜왕의 봉호를 받는 등, 외교에도 뛰어났다.\n\n하지만 히미코의 사후, 제자였던 이요의 기록을 마지막으로\n야마타이국은 역사의 무대에서 돌연 모습을 감추었다.\n야마타이국이라는 나라는 지금도 수수께끼가 많고,\n소재지조차도 분명치 않다.\n\n“여왕이 되고 나서 자유롭게 바깥으로 나가지도 못했고,\n 솔직히 나도 잘 모른다니까~”라는 게 본인의 변.",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9010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겉으로 보면 느긋하고 활기 넘치고 \n명랑한 소녀라는 느낌이나, \n그 몸에 숨겨진 신비로운 힘은 빛의 재정자라는 호칭에\n부끄럽지 않을 정도로 어마어마하다.\n\n때로는 신탁으로, 때로는 우격다짐으로…… \n아뇨,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런 다양한 방법으로 \n분쟁을 수습했다는 것으로 해두죠.\n\n여왕으로서 행동할 때는 알아차릴 수 없겠지만,\n본래 따스한 햇살을 기뻐하고, 대지의 결실을 기뻐하고,\n사람들의 미소를 기뻐하고,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것을\n바람직하게 여기는 상냥한 소녀.\n\n참고로 어째서인지 이상할 정도로 비를 부르는 체질.\n외출하려고 하면 비가 내리기 때문에, 결과적으로\n기우의 무녀로서 더욱더 소중히 여겨졌다.\n\n“……으으, 또 비가 많이 와. 어째서 내가 외출하려고 \n 할 때만 이런 장대비가…… 뭐? 벼가 잘 자란다고?\n 네~ 네~ 고상식, 고상식”\n\n참고로 특기 기술이 점칠 때 뼈를 깨면서 \n단련한 펀치인 것은 야마타이국 최대의 비밀.\n\n“필살! 히미코 펀치!”",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9010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귀도: A\n원시적 마술. 신도의 원형이라고 이야기되기도 한다.\n계통이 확립된 마술 체계와는 다르며, 세부적인 부분은\n수수께끼에 싸여 있다.\n\n○빛의 신탁: A\n모두를 밝게 빛나는 미래로 이끄는 신탁을 받는 스킬.\n약간, 졸고 있는 듯이 보일 수도 있지만 기분 탓입니다.\n\n○무녀의 카리스마: B\n군단을 지휘하는 천성적인 재능.\n단체 전투에서 아군의 능력을 향상시킨다.\n카리스마는 희귀한 재능이므로, 한 나라의 왕으로서는\nB랭크로도 충분하다고 할 수 있다.\n히미코의 카리스마는 신탁에 의한 중인통치.\n\n○천연의 육체: A\n무병, 식재, 상처를 모르는 초 천연 건강체.\n원시의 인간이 지니고 있던 넘쳐흐르는 생명력이 깃든\n그야말로 완전 건강 우량아.\n참고로 게으름 피우면 몸에 군살이 붙고, \n너무 많이 먹으면 체형이 변화한다. 그런 의미에서도 천연.",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9010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성신을 비추는 구원경’\n랭크: B 종별: 결계보구\n사정거리: 50 최대포착: 300인\n\n성신을 비추는 구원경.\n사람이 아닌 무언가와 교신해서 사람이 알 수 없는 \n영역의 예지를 얻는다. \n진명 해방 시에는 수없이 많은 거울을 주위에 전개하고, \n다른 시간, 영역의 정보를 다중 투영, 자신의 신체를 \n매체로 삼아 근미래 사상의 확정을 관측한다.\n\n더 나아가 보구 전개 중에는 주위의 아군에게 원시적인\n사람으로서의 힘을 활성화시키는 수수께끼의 파동을 발한다.\n\n최대 개방 시에는 예지의 결과 자체를 미약하나마\n변경할 수 있게 된다.\n\n본인은 “이건 하늘의 목소리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지만,\n신탁이라고 불리는 그 행위가 무엇인지는 당사자조차\n진정으로 이해하고 있지는 못했다.\n\n참고로 하늘의 목소리로부터 운명의 사람에 관한 언급은\n여태껏 한 번도 없었다고 한다.\n\n“하아~ 아~…… 나에 대한 것 외에는 뭐든 다 알 수 있는데.\n 이런 히미코로 누가 만든 거야”",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9010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성신은 심연을 드러내고, 심연은 다시 성신을 비추는 맞거울.\n\n‘그것’이 들린 것은 어느 밤이었다.\n무척 멀고, 무척 가까운. 속삭이듯이, 소리 높이.\n덧없는 듯이, 명랑하게. 내 몸은 비친 상처럼, 비친 상은\n내 몸을 더 깊이. 이윽고 보이는 유구한 저편,\n이쪽으로 연결되는 것은 구원의 예지.\n\n인간을 초월한 예지를 비추는 맞거울로서 현세에 태어나,\n인간의 몸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힘이 몸에 깃들어 있는\n원시의 이능력자.\n\n인간으로서 당연한 삶을 버리고, \n사람들의 미소를 위해 자신의 몸을 바쳤다. \n그 삶에 후회는 없다.\n그 끝에 찾아온 어둠조차도 받아들이고,\n이윽고 시간의 저편으로 사라진다고 해도───\n\n“아니 뭐, 성배에 빌 소원은 딱히 없는데…… 거짓말! 거짓말입니다! 있습니다! 소원. 사실은 그 뭐냐, 성배 군도 아시다시피 생전에는 여왕으로서의 책무에 쫓기다 보니, 뭐라고 할까, 그, 운명의 사람? 같은 존재하곤 인연이 전혀 없었다고 할까요, 뭐라고 할까요. 예, 다른 사람의 연애점 같은 것은, 보여요, 보인다고요, 볼 마음도 없는데도 보여요. 네~ 네~ 행복하게 사세요~! 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제대로 확실하게 점쳤었는데, 자기 자신에 대한 건 완전 꽝인 히미코, 줄여서 꽝미코. 그러니까, 드라마틱&익사이팅한 운명의 사람과의 만남 같은 것을 소망합니다! 소망해요!”\n\n───그렇다. 그녀야말로 빛의 재정자이자\n야마타이국의 초대 여왕, 히미코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01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로마 신화에서 일컫는 ‘사랑의 신’.\n카렌 오르텐시아라는 소녀를 빙의체로 삼은 \n의사 서번트이며, 아무르 신의 권능과 카렌 본인의 성격이 \n베스트매치된 결과, 기적의 완전 융합 신령 카렌짱으로서 \n신생한 모습. (본인 주장)\n\n인리소각 때에 인류 측의 서번트로서 선택된 제물의 소녀. \n언동은 별나지만, 그 근저에 있는 것은 \n‘세계에 대한 헌신’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9011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159cm・40kg\n출전: 그리스 신화, 로마 신화, Fate/hollow ataraxia\n속성: 질서・선 성별: 여성\n“어떤 형태이더라도 저는 주님을 모시는 시스터입니다만, \n 지금은 아무르 신으로서의 임무를 수행 중입니다.\n 그건 개종이 아니냐고요?\n 안심하시길. 주님의 사랑은 그야말로 무한이라서요♡”",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9011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카렌이라는 소녀의 성격은, \n단적으로 설명하자면 “드라이하고, 쿨하고, 시니컬”.\n\n근본은 소녀지만, 입에 발린 소리는 결코 하지 않는다.\n성녀 같은 악마.\n혹은, 악마 같은 성녀.\n신랄, 체념, 독설, 창부, 무자비.\n거기다가 ‘무구한 소녀’라는 속마음을 지닌 성녀.\n\n자신의 인생은 주님께 바친 것이며,\n하늘에 계신 주님에게, \n그리고 주님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봉사해야 한다는 \n강한 신념과 신앙을 지니고 있다.\n\n그런 소녀가 아무르 신의 역할을 받아들였을 때,\n온몸에 퍼졌던 것은 ‘교의에 없는 신’에 대한 \n반발심이 아니라, 낙뢰 같은 사명감이었다고 한다.\n\n종교는 다르지만 ‘사랑의 전도사’로서의 역할은 \n근사한 것이다. 이것을 온 힘을 다해 \n행하는 것이야말로 주님의 사랑에 부응하는 일이 \n되는 게 아니겠는가─── 다른 사람의 운명을 \n일방적으로 교정하다니 당연히 흥분되지! ───라며 \n불타오른 카렌은, 자신의 명칭을 카렌・C・오르텐시아로 \n바꾸고, 칼데아의 발렌타인을 선한 것으로 \n만들기 위해 일어선 것이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9011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리스 신화에서 사랑의 신 에로스,\n그리고 로마 신화에서 사랑의 신 아무르가,\n영핵이 되어 있다.\n\n천사의 모습일 때는 아무르라는 이름을 대지만,\n디폴트 상태인 제2영기일 때는 \n자신을 아무르라고 하지 않고, \n에로스를 완전히 부정(글러먹었으니까)하며, \n그러면서도 두 신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n사랑의 천사 큐피드의 모습으로 분하고 있다.\n\n그것도 그럴만한 것이, 카렌 본인의 강한 신앙심이 \n‘사랑’이란 ‘무상의 사랑’이라고 정의했기에, \n아무르는 몰라도 에로스(성애)는 부정하고 있기 때문이다.\n\n그리스 철학에서 사랑이란 네 종류가 있는데,\n각각 성애, 이웃 사랑, 타인에 대한 무상의 사랑, \n가족애로 구별한다.\n그녀가 아는 무상의 사랑…… ‘신의 사랑(아가페)’에 \n성애는 포함되지 않으며, 저속한 사랑으로 취급한다.\n\n그렇기에 카렌은 아무르라는 ‘사랑의 신’의 \n의사 서번트이긴 하지만, 그 근간에 있는 것은 \n아무르, 에로스를 부정하는, \n보다 커다란 사랑의 전도자인 것이다.\n\n그야말로 이율배반, 피학체질이자 가학취미인 카렌다운, \n기묘한 서번트 특성이라고 할 수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9011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도구작성: A\n‘사랑의 화살’로 대표되는, \n마음에 작용하는 도구의 프로페셔널.\n조금 소심한 당신의 등을 살며시 밀어주는, \n인간의 마음을 보다 잘 작동하게 만드는, \n그런 근사한 아이템을 잔뜩 만들 수 있다.\n\n○단독행동: A\n‘사랑의 전도사’이기도 한 카렌・C・오르텐시아에게, \n모셔야할 주인은 마스터만이 아니다.\n주님의 마음,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전해야 하는 사명에 \n기반하여, 그녀는 마스터의 사정에 얽매이지 않는다. 프리덤.\n\n○피학영매체질: EX\n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주변에 있는 마가 \n육체에 깃들고 마는 체질. 현상으로서의 악마를 재현하고, \n경우에 따라 수육시킨다.\n\n독, 저주, 화상 같은 배드 스테이터스에 걸리기 쉽고, \n또한 그런 배드 스테이터스에 걸려 있으면 \n카렌 자신은 공격력이 증대된다.\n피학에서 비롯된, 무시무시한 가학. \n그렇다고는 해도 노리고 발생시킬 수 있는 건 아니다.\n\n○여신의 신핵: B\n본래라면 아무르의 ‘신성’이어야겠지만, \n빙의체인 소녀의 강한 신념에 의해 여신의 신핵이 되었다.\n소녀에게, ‘신성’을 지니고 있는 이는 \n위대하신 아버지뿐일 것이다.\n\n○강철의 신앙: A\n개념예장에 있는 ‘강철의 단련’의 카렌판.\n본래, 태어나자마자 숨이 끊어져야 했던 알비노 소녀는, \n사람들의 예상과 반대로 무사히 성장했다.\n자신이 살아 있는 것─── 그 자체가 기적이며,\n‘주님의 사랑’이 실재한다는 증명이라고 그녀는 생각한다.\n공포 내성, 매료 내성, 버스터 내성을 \n패시브 스킬로서 획득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9011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널리 퍼지는 무상의 무한한 사랑’\n랭크: EX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99 최대포착: 불명\n\n더 그레이티스트 히츠・“콜링 아가페”.\n\n기도의 껍질로 자신을 감싸고, 더 새로운, \n그리고 보편적인 ‘사랑’의 대변자로서 \n승천・강림하는 보구. 어센션.\n\n사랑의 신 아무르가 아니라, 그것을 기원으로 삼은 \n‘하늘의 사랑’이 되어서, 무상이자 무한의 사랑으로 \n지상을 비추는 신벌계의 공격.\n\n아무리 봐도 대계보구이지만, \n본인은 어디까지나 대인보구입니다, 라고 주장하고 있다.\n카렌이 말하는 ‘사랑’은 인류 모두를 무조건적이며 \n무상으로 사랑하는 신의 사랑. 즉 아가페이다.\n\n과거 카렌은 ‘타이거 콜로세움’에서 ‘소유주가 지닌 \n사랑의 크기가 무기의 무게가 된다’는 모닝스타를 \n사용했었다. 카렌은 전인류를 사랑하는 터라, \n그 말인즉슨 해머의 무게는 지구의 무게와 같다는 것이다. \n그것의 FGO판.\n\n또한, 무한한 것은 ‘사랑의 빔’ 쪽이며,\n무상인 것은 “그것을 공짜로 주고 있다”는 \n카렌의 대범한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n\n○발렌티누스의 성해포: A\n에로스(성애).\n카렌은 원래 ‘막달라의 성해포’를 애용했었지만, \n이번에는 ‘연인들의 성해포’를 사용한다.\n‘발렌티누스’라고 이름 붙인 것은 \n칼데아의 발렌타인데이에 맞춘 것, 이라고 한다.\n\n○황금의 화살: A\n필리아(이웃 사랑).\n꿰뚫린 인간의 마음을 아모레시키는 천사의 화살. 강제.\n“사랑은 언제나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법, 이잖아요?”\n\n○마력방출(사랑): A\n스토르게(가족애). 별명 갓 카렌.\n사랑하는 것, 지켜야 하는 것, 유일한 것, 을 위해서 \n분발시키는 초 버프. 뭔가 굉장하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9011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Fate/hollow ataraxia’…… 라기보다는,\n‘페이트/타이거 콜로세움’의 카렌.\n\n감독자로서 교회의 직무를 맡고 있을 때의 카렌은\n말수가 적으며 ‘자신의 의견, 자신의 사정’을 \n이야기하지 않는 소녀이지만, 이번처럼 ‘시스터로서의 \n역할’이라는 속박이 없을 때는 말 잘하고, 일 잘하고, \n계략도 잘 꾸미는 사건의 흑막과 같은 움직임을 보인다.\n(흑막이라고 해도 사악한 마음으로 사건을 일으키는 게\n 아니라, 사람들에게 좋은 결과가 되는 일을 하고 있을 뿐)\n\n……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사람들이 괴로워하는 모습을 \n보는 걸 무척 좋아하며 자신의 몸이 고통스러운 것도 \n무척 좋아하는, 가학성과 피학성이 양립하는 \n참으로 성가신 성격이다.\n\n그렇기에, 사람들의 좋은 생활을 계획하면서도, \n그 달성을 위해서 힘든 시련을 마련한다.\n\n돈을 모으는 것을 좋아하지만, 그것은 돈이 \n‘사람들을 지배하는 것’, ‘권력의 상징’이기 때문.\n\n신이란 즉, 사람들을 사랑하고 지배하기를 요망 받는 존재.\n극한의 기도 중에 주님의 마음과 가끔씩 \n일체화하는(본인 주장) 카렌에게, 돈을 모으는 일은 \n기쁨이 되는 것이다.\n\n교회의 가르침 중에는 “보물을 땅에 쌓아두지 말라”는 \n것이 있는데, 카렌은 ‘돈=보물’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으며, \n또한 모은 돈에 집착하지 않는다.\n\n쌓아가는 데 흥분을 느낄 뿐이며 딱히 \n“돈으로 사고 싶은 걸 사자”, “돈으로 사치를 부리자”라는 \n생각은 전혀 없고, 용무가 끝나면 불태워버리는 \n경우까지 있는 듯하다.\n\n   ◆\n\n악마를 퇴치하기 위해서 다양한 인간・동물에게 \n몸을 바치고 항상 그 상대의 행복을 바라왔지만, \n인간다운 소박한 사랑…… 자신을 위해 행복을 바란 상대는 \n단 한 명뿐이며, 그 추억과 소망을 지금도 마음속에 \n깊이 감추고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01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올여름은 모험의 예감……!\n그런 느낌으로 수영복 영기를 획득한 소녀체 다 빈치짱이다.\n\n지금까지 있었던 다양한 이벤트의 기록을 조사하고,\n전력을 다해서 즐길 작정.",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9012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144cm・36.5kg\n출전: 역사, Fate/Grand Order\n지역: 2019년・남극\n속성: 질서・여름 성별: 소녀체\n진명은 그랑 카발로.\n(레오나르도가 만든 미완의 말 조각상, \n ‘거대한 말(Gran Cavallo)’에서)",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9012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수영복 영기이지만,\n본래의 소녀체 다 빈치와 전혀 다르지 않다.\n\n클래스도 라이더에서 룰러로 변화했지만,\n성격에 영향을 받은 것도 아닌 모양이다.\n\n그저 특이점에 있는 탓인지, 평소보다 호기심이 왕성하고,\n들뜬 모습으로 분주하게 돌아다니고 있다.\n지금까지 방관할 수밖에 없었던 이벤트를,\n함께 체감할 수 있는 탓일 것이다.\n\n여행담을 들려줘, 라고 평소처럼 말하려다가\n이번에는 동행할 수 있다는 사실을 떠올리고서\n다 빈치는 수줍은 미소를 짓는 것이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9012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꿈꾸는 기계: A\n다 빈치가 잠잘 시간도 아끼며 개발한, 서포트형 공룡 메카닉.\n단순하긴 하지만 독자적인 사고와 어느 정도의 자율 기능을\n지니고 있으며, 각자 공룡처럼 움직인다.\n\n트리케라톱스: 피암마(이탈리아어로 불꽃)\n후타바사우루스: 마레(이탈리아어로 바다)\n시조새: 벤토(이탈리아어로 바람) 이다.\n\n○트레저 체커: B\n첫 보물 탐색이기에 획득한 재보 추적 스킬. \n본래는 금, 은, 그 이외의 광물 등을 탐지하지만,\n전투 중에서는 액티브 소나와 비슷한 역할을 담당한다.\n\n○황혼에 빛나는: EX\n모든 모험에는 끝이 있다.\n특이점이 소실되면, \n그 모험에서 있었던 일은 없었던 것이 된다.\n하지만, 아무리 황혼이라도 반짝임은 있었던 것이다.\n별에 꿈을, 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효과를 지녔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9012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잊지 못할 여름휴가, 백악의 꿈’\n랭크: A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10 최대포착: 1인\n\n다이너소어・서머・굿바이.\n메카 공룡들을 탄환으로 변화시켜, \n애용하는 마총에 장전해서 쏜다.\n메카 공룡들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효과를 발휘한다.\n\n신비는 오래되면 오래될수록 강력하지만, \n공교롭게도 다 빈치짱의 메카 공룡은 최신의 카테고리에 \n들어가기 때문에 신비로서의 힘은 부족한 편.\n그것을 다 빈치짱의 독창적 아이디어로 보완하고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9012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미소특이점의 기록을 보는 것은,\n소녀체 다 빈치에게 얼마 안 되는 오락이다.\n대체 무슨 일이 있었나? \n어떻게 이런 말도 안 되는 특이점이 성립되었나?\n\n거기에 담긴 서번트들의 마음을 생각하거나,\n혹은 전임자들이 기록으로 투덜대는 모습에\n이래선 안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웃는다.\n\n동경하면서도 자신과는 인연이 먼 것, 이라고 생각하고 있던\n다 빈치에게 이 특이점은 그야말로 기적과도 같은 존재이며,\n전력을 다해 즐기고, 전력을 다해 해결에 나설 생각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9012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크리스토퍼 콜럼버스.\n\n두 사람이 살아 있던 시대는 같지만,\n공식적으로 교류가 있었다는 기록은 없다.\n\n다 빈치가 꿈을 이야기한 상대는 다른 이름의 아이이며,\n콜럼버스가 꿈을 잔뜩 쏟아낸 상대는 다른 아이일 것이다.\n두 사람은 각자의 꿈을 지향하며,\n각각의 방향으로 걸어갔다.\n\n그것은 어느 노을이 지던 때의 약속.\n진짜로 있었는지 어땠는지는 알 수 없는,\n두 아이의, 꿈 이야기.\n\n물론 그녀에게는 상관없는 일이지만.",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013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시원시원하게 말하는 호청년.\n눈매가 안 좋은 걸 신경 쓰고 있는지, 사교성이 좋다.\n\n수학을 좋아해서, 언제나 뭔가를 계산하거나\n카운트하면서 보내고 있다.\n장래에는 수학으로 세계를 놀라게 하거나,\n혹은 교사의 길을 걷게 될지도?\n어느 쪽이든, 장래 유망!\n\n본인은 선택을 재촉받고 있다.\n영광을 버릴 것인가? 악으로 타락할 것인가?\n아니 뭐, 어차피 예전부터 정해진 일이겠지.\n───나는, 악의 조정자가 되겠어.",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9013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175cm・68kg\n출전: 셜록 홈즈 시리즈, 북유럽 신화\n지역: 유럽 전역\n속성: 혼돈・중용(?) 성별: 남성\n실제로는 악 속성이라는 건 말할 필요도 없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9013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만나고 나서 초반에는 명랑한 호청년으로서 응대하지만,\n이미 자신이 장래에 음모를 꾸미는 50대 중년이 \n된다는 것이 알려지고 나서는, 태도가 그에 걸맞게 바뀐다.\n악의 황제, 사악의 카리스마.\n\n1차 재림 시에는 대학 시절 악우 포지션,\n혹은 노트를 보여주면서 신랄한 말을 마구 던져대는 \n고등학교의 반 친구.\n\n2차, 3차 재림 때는 ‘자신이 장래 그렇게 될, \n그렇게 되려고 하는 자신’을 의도적으로 연기하기 시작한다.\n\n다만, 의도적으로 강한 확신을 품고, \n연기란 사실을 망각하기에 간파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n\n다만 그 중년의 자신은 악의 카리스마가 맞기는 한데,\n어딘가 감성이 어긋난 데가 있군…… 하고 살짝 고민하고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9013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음모작성: EX\n진지작성과 닮았지만 다른 스킬.\n거미집처럼 음모를 펼칠 수 있다.\n본래는 A+랭크지만, 젊은 시절의 모리어티는\n본인이 전혀 의식하지 않고 음모를 펼치는 게 가능,\n그래서 EX랭크가 되었다.\n\n○패닉 컷: C+\n재정비와 닮았지만 다른 스킬.\n어떤 혼란스러운 상황이라도, 재건을 꾀할 수 있다.\n정신면에서의 동요 디버프를 방해한다.\n\n○수학적 사고: A\n날카로운 계산에 의해, 그는 항상 최적, 최선의\n전투 행동을 취할 수 있다.\n어, 전투? 혹시 싸우는 겁니까, 내가?\n\n○슬라이드 룰・웨폰: B++\n그가 손에 든 계산자는 평범한 자가 아니다.\n다양한 무기로 변화하는, 만능 무기다.\n저기? 어째서 내가 들고 있던 계산자가 이런 형태가?\n다양한 무기로 변화하는, 만능 무기다.\n\n○주사위의 선택: EX\n이 이후의 인생에서, \n모리어티는 인생의 선택을 재촉받게 된다.\n사악한 존재가 될 것인가, 수학에 몰두하며 살아갈 것인가?\n그는 지금까지 온갖 것을 계산하며 살아왔지만,\n이 인생의 선택만은 주사위를 던져서 결정하기로 했다.\n결과는, 과연.",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9013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수리적 악성적출’\n랭크: B++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10\n최대포착: 자리에 존재하는 악인의 숫자만큼\n\n매스매티컬 멀리그넌트 어나이얼레이트.\n(Mathematical Malignant Annihilate)\n통칭MMA. 종합격투기가 아니다.\n\n필드 위에 존재하는 대상 모두에게서,\n사악한 성질을 적출, 강탈한다.\n어떤 존재라도 악성은 존재한다.\n\n그것을 적출해서, 사실상의 무력화를 꾀한다.\n어째서냐면 그 악성이란, 전의, 적의, 살의 같은\n전투에 필요한 감정까지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n전투 시에 그것이 사라지면, 그 뒤로는 멍해질 뿐이다.\n\n◆\n\n‘미완성 종국방정식’\n랭크: B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10 최대포착: 10인\n\n더 다이나믹스 오브 언 애스트로이드.\n(The Dynamics of an Asteroid)\n\n아직도 완성하지 못한 행성 붕괴의 계산식.\n보구로서 사용해서, \n절대적인 파괴를 일으킬 수 있지만───\n영 모리어티는 이 보구를 봉인했다.\n어째서냐면 풀이 과정이 아직 완성에 이르지 못해서,\n논문(보구)으로서 미완성이기 때문이다.\n\n“문외한이라 미안하지만, 한 가지 질문이 있네”라고 \n 교수에게 질문을 받으면 잠시 움찔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9013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유럽 전체를 손아귀에 넣은 악마적 조직의 보스.\n신중하고, 누구도…… 조직 내부의 사람조차,\n그의 정체를 아는 자는 존재하지 않는다.\n\n소환된 것은 그 이전…… 젊고 희망에 가득 찬\n장래가 유망한 모리어티다.\n그렇다고는 해도 이미 그의 인생에서 중요한 선택은\n결정되어 있으며, 남은 건 냉혹하게 그리고 잔혹하게,\n끊임없이 악의 길을 나아가는 것뿐이었다.\n\n젊은 시절에는 살짝 어수룩한 부분도 남아있으며,\n조금은 멘탈적으로 연약한 부분이 있다.\n특히 숨기지 않은 본래의 모습은 생각 외로 \n호청년의 느낌이 강하다.\n\n나이를 먹은 모리어티는 히죽거리는 얼굴로\n나도 옛날에는 이랬다니까? 라고 말한다.\n젊은 모리어티로서는 어쩐지 기분이 나쁘다.\n\n영 모리어티는 홈즈를 단순한 장애물에 불과하다……\n라는 태도를 취하고 있지만,\n명백히 의식하고 있다.\n\n장래적으로는 사악의 카리스마를 목표로 삼는 목적의식에 \n변함은 없지만, 칼데아의 마스터와 중년의 자신을 거울삼아, \n다른 형태의 사악한 보스를 추구하려고 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001222], "script": {}, "svtId": 9013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사상현현계역 트라움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트라움에서\n\n원흉은 아니지만, 최종 보스로서 군림.\n크림힐트, 콘스탄티누스 11세, 그리고 요한나 교황 등의 \n서번트에게 접촉, 계역끼리 서로 죽고 죽이기를 요구했다.\n\n이 특이점에서 모리어티의 목적은 몇 가지가 있었고,\n그것이 사태를 복잡하게 만들었다.\n(모리어티 자신이, 그 복잡함을 선호하고 있었다)\n\n일단 셜록 홈즈를 말살하는 토대를 정비하는 것.\n그리고 특이점의 상황을 카오스화해서 이성의 신이\n자신의 행동을 의심스럽게 생각하지 않도록 만드는 것.\n마지막으로, 칼데아를 궁지에 몰아넣고 \n구세주가 되는 형태로 접촉하는 것.\n\n그러기 위해 필요한 전력으로서,\n운명의 세 여신의 요소를 손에 넣었다.\n우르드, 베르단디, 스쿨드.\n\n운명의 실을 규정하고, 잣는 그녀들의 힘에 의해\n다양한 공격을 ‘상처 입을 운명이 아니다’라며 무효화하고,\n다양한 장애물을 ‘뛰어넘을 운명’으로 취급해 제거했다.\n\n───하지만, 마슈가 지적했듯이 이 힘에는 약점이 있으며,\n극적인 운명을 극복한 뒤에는 약체화를 피할 수 없다.\n주인공으로서 숙적을 쓰러트린 뒤엔\n주인공으로서 그대로 남아 있을 수 없게 된다.\n\n홈즈가 1대1로 싸움을 건 것도,\n그 운명을 더욱 극적인 것으로 만들기 위해.\n홈즈의 패배가, 그 뒤의 승리로 연결되었다고 \n말할 수 있을 것이다.\n\n마지막으로 특급 수수께끼를 제공하고, 영기는 소멸했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1000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BB에게서 만들어진 얼터에고 중 한 명.\n애증의 얼터에고.\n\n지나치게 큰 가슴과 흉악한 손톱이 특징적인 소녀.\n싸움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스킬 ‘피학체질’ 때문에\n주위의 공격을 받게 되어 어쩔 수 없이 반격하고 있다.\n얼터에고 중에서도 손꼽히는 파워 캐릭터.\n상대를 감싸고, 비틀어 뜯어내서, 가슴 속에 넣고 \n독점하는 맹목적인 구애의 화신……\n\n이었으나, \n어떤 만남을 통해 일방적인 구애는 좋지 않다며 \n마음을 고쳐먹고, 자신의 몸이 가진 여러 흉기가 \n주위에 해를 미치지 않도록 조심하는,\n소극적이지만 마음 착한 AI로 성장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10001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56cm・1t\n출전: Fate/EXTRA CCC\n지역: SE.RA.PH\n속성: 질서・중용 성별: 여성\n“1, 1톤이라는 건 통신 시에 걸리는 부하 같은 것이지, \n 실제 체중이 아닙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10001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내성적이고 순진하며, 혼자만의 생각이 많은 성격.\n뭔가가 잘 안 풀리면 상대(주위) 탓으로 돌리고\n자기 껍질 안에 틀어박히는 안 좋은 버릇이 있다.\nCCC에서는 그 기질…… 순진하며, \n자기가 먼저 상대에 어프로치할 수 없다…… 가 \n스토커로서 발휘되었지만,\n자신의 잘못과 결점을 인정한 뒤로는 \n스토커 기질이 약해졌고, “차근차근 노력해서\n차근차근 친해진다” 는 목표를 가지게 되었다.\n다만 게으른 구석(이유가 있으면 일을 땡땡이친다)은\n변함없어서, 그 점은 본인도 안 좋은 부분이라고\n자각하며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다.\n\n○인식장애:\n그녀는 자기 두 손의 형태를 인식할 수 없다.\n추한 자신의 모습으로부터 ‘뇌’가 눈을 돌리고,\n지극히 평범한 소녀의 팔이라고 뇌내변환하고 있었다.\n그녀에게는 자신의 손톱이 ‘평범한 것’으로밖에\n보이지 않는 것이다. 과거의 립은 \n“왜 다들 나를 두려워하는 것인가?”를 이해할 수 없었지만,\n지금의 그녀는 자기 육체를 올바르게 바라보며\n자신의 괴물성을 받아들이고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10001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죽음이 두 사람을 갈라놓을지라도”\n랭크: C 종별: 대인보구 최대포착: 10명\n\n브륀힐드 로맨시아.\n얼터에고들의 보구는 정규 보구를 위법 개조한 것으로,\n재료가 된 서번트는 \n‘볼숭 일족의 사가’에 등장하는 발키리, 브륀힐드. \n자신을 배신하고 그 명예에 상처를 준\n남편 시구르드에게 복수하기 위해 휘두르는 애증의 창.\n패션립의 보구도 그 성질…… 상대에게 품은 사랑이\n깊으면 깊을수록 강력해진다…… 를 가졌지만,\n그것은 과거의 이야기.\n\n일찍이 ‘죽음이 두 사람을 갈라놓을 때까지’ 를\n외쳤던 마음은, \n지금은 ‘죽음이 두 사람을 갈라놓더라도’ 라고\n바라는 것으로 변했다.\n이별은 반드시 찾아오는 법. \n그것이 파국이든 배신이든, 사랑 그 자체를 부정하지 않는다.\n\n“어떤 이별이라도, 그때까지의 사랑은 진실되고\n 영원하다고 믿습니다.”\n\n그런 립의 바람대로 사랑하는 이를 미워하는 게 아니라,\n사랑하는 이를 지키기 위한 힘이 되었다.\n그야말로 순진무구하며 어른스러운 성녀 파워.",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10001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하이 서번트: A\n복수의 신화 에센스를 합성하여 만들어진 인공 서번트.\n파르바티, 두르가, 브륀힐드의 요소를 갖는다.\n\n○브레스트 밸리: A\n단순한 트래시박스.\n불필요한 데이터 파일을 일시적으로 수납하고 관리하는 기능.\n쓰레기통이라고 볼 수 있다.\n패션립의 경우, 그 아이콘이 어째서인지 가슴의 중심으로 설정되어 있다. 단적으로 말하자면 쓰레기라면 얼마든지\n쑤셔 넣을 수 있는 허수공간 포켓.\n\n패션립이 짓뭉갠 더스트 데이터라면 어떤 용량이라도\n무한하게 수납할 수 있다.\n언뜻 보면 편리한 기능으로 보이지만, \n더스트 데이터는 원래 형태로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n정말로 무의미한 권능.\n패션립은 감정을 안에 담아두고 자폭/자해하는 타입의\n소녀상이기 때문에, 이러한 특수구조를 획득했다고 여겨진다.\n\nCCC에서는 한 번 이 죽음의 계곡에 떨어진 자는\n두 번 다시 기어나올 수 없었지만, FGO에서는\n계약한 마스터라면 곧바로 건져낼 수 있게 되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0001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피학체질: A\n패션립의 이데스 스킬.\n집단전투에서 상대의 적의(어그로)를 자신에게 모아서 \n공격대상이 되는 확률을 올린다.\n\n○트래시&크래시: EX\n이데스. ‘괴력’에서 진화한 치트 스킬.\n아무리 거대한 용량이라도 ‘손으로 감쌀 수 있는 것’이라면 \n그 손톱으로 짓뭉개고 압축할 수 있다.\n\n압축된 것은 한 변이 1센티미터인 큐브가 되는데,\n그 질량은 압축 전의 10분의 1 정도로밖에 경량화할 수 없다.\n압축한 것은, 그 이후에는 더스트 데이터로 간주된다.\n압축할 수 있는 것은 립의 손보다 작은 것뿐──이 아니라, \n그녀의 시점상에 있는 ‘손에 들어가는 것’이라면\n대상으로 간주된다.\n원근법을 무시한 평균적인 물리간섭이지만, \n큰 것일수록 압축에 시간이 걸린다. \n전뇌공간이기에 가능한 눈속임 같은 압축기법(코딩).\n립은 파괴에 특화되어서, 상대가 움직이지 않는 것……\n지형이나 건물이라면 BB 이상의 파괴력을 발휘한다.\n물론 서번트나 마스터가 상대라면 곧바로 위험을 \n감지하여 립의 시야에서 이탈→둔중한 립은 \n쫓아갈 수 없다는 식으로 흘러가지만.",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0001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멜트릴리스가 ‘사랑을 사랑하는 소녀’라면\n패션립은 ‘사랑을 갈구하는 소녀’였다.\n하지만 겉모습 때문에 누군가에게 사랑받는 일은 없었고,\n갈구해도 보답받지 못했기 때문에 사랑은 증오로 바뀌었다.\n애증의 얼터에고, 패션립은 그렇게 태어났지만,\n지금의 립에게서 그러한 성질은 그림자도 찾아볼 수 없다.\n원래는 솔직한 성격이었기 때문에 개심한 후에는 살짝\n‘BB의 모체’인 소녀의 성격과 비슷해졌다.\n\n립은 자신이 얼마나 흉악하고 성가신 성능을 가진 \n서번트인지 자각하고 있다.\n그렇기 때문에 그런 자신을 버리지 않고 \n함께 있어주는 마스터에게 감사해 하고 있다.\n그 감사함은 시간이 지날수록 친애와 동경으로 변모하고, \n최후에는 사랑을 꿈꾸게 될 것이다.\n\n......그러나 자신의 출생 배경, 특성을 자각하고 있는 립은, \n이제 ‘천진난만하게 사랑을 갈구하는’ 것은 할 수 없다.\n사랑하면, 사랑받으면, 이 상냥한 사람이 상처받게 된다.\n그래서 이대로 꿈만 꾸며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n마스터의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1000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쾌락의 얼터에고.\nBB에게서 만들어진 얼터에고 중 한 명.\n무엇이든 녹이는 독의 꿀, 닿은 것을 찢어버리는 강철의 다리,\n그리고 인정사정없는 가학성으로 가득찬 성격의\n초공격형 얼터에고.\nBB가 만들어낸 얼터에고 중에서도 톱 클래스의\n종합성능을 가졌으며, 드레인 기능에서는 BB마저 웃돈다.\n그렇기에 BB에 대한 경의가 부족하고 다른 에고들을 깔본다.\n자신이 완성된 개체라고 자각하기 때문에\n자존심이 대단히 강하다.\n\n“난 스스로 생각해도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가학체질이야.\n 싫어하는 상대를 철저하게 걷어차 쓰러뜨리다니,\n 솔직히, 정말 참을 수 없어.”\n\n그야말로 물의 여왕이라고 할 몸이지만,\n육체는 어느 에고보다도 가냘프고 연약한 소녀의 모습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10002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90cm・33kg\n출전: Fate/EXTRA CCC\n지역: SE.RA.PH\n속성: 질서・선 성별: 여성\n※신장은 힐을 포함한 것. 체중은 힐을 제외한 것.\n이렇게 신고한 것에서 멜트릴리스의 성격을 읽을 수 있다.\n\n액체의 성질을 가졌고, 완전히 성장하면 \n바다 그 자체에 이를 가능성도 숨기고 있는 완전유체.\n……이지만 어째서인지 클래식 발레에 빠져서\n인간의 팔다리를 갖는 것에 구애되고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10002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호전적이고 무자비. 또한 가학취미.\n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좋아하고,\n추한 것을 용서하지 못하는 결벽성.\n자신이 완벽한 존재이며, 자기 혼자서 모든 것을\n다할 수 있다고 자부하기에 자존심이 강하다.\n\n인간을 깔보고, 만사를 비관하며,\n무슨 일에나 재미없다는 듯이 퉁명스러운 모습이지만,\n그것은 ‘아름다운 것을 보고 싶다’는 바람의 반증.\n멜트릴리스는 ‘소녀의 소망’에서 태어난 얼터에고라서,\n그 근간에는 패션립과 마찬가지로 백마 탄 왕자님을\n바라는 마음이 있다.\n\n냉혹하지만, 그것은 사려 깊고 이성적이라는 뜻이고,\n무자비하지만, 그것은 만사를 공평하게 보는 것이며,\n가학취미이지만, 그것은 좋아하게 된 상대를 \n계속 간섭한다는 방식으로 돌봐주려하는 것이다.\n\n자기가 괴물이라는 것을 이해하기 때문에,\n인간과 서로 이해하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n그렇기에 괴물로서 행동하지만, 누군가와 사랑에 빠지면 \n자기가 괴물인 것과 관계 없이 봉사하는, \n사랑에 사는 프리마돈나.",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10002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변재천오현비파”\n랭크: EX 종별: 대인보구 사정거리: 20~500\n\n사라스바티 멜트아웃.\n무대가 완전한 SE.RA.PH가 아니기 때문에,\n본래의 능력을 좁혀서 물리공격 특화로 조정했다.\n\n본래는 대인이 아니라 대중, 대계보구.\n전투나 전사에게 쓰는 것이 아니라, 일정 문명을 쌓은\n문명권에 사용하는 것. 멜트릴리스의 꿀은\n육체만이 아니라 정신까지 달콤하게 녹인다.\n이 보구는 그 커뮤니티의 양식, 도덕을 녹이고,\n군체처럼 일체화시킨다. 그렇게 몸도 마음도 사회도\n슬라임처럼 변한 것을 짓밟고 흡수하는 것이 본래의 힘이다.\n비전투원에 대해 절대적인 효과를 발휘한다는 부분에서,\n멜트릴리스의 고약함이 배어나오고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10002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하이 서번트: A\n여러 신화의 에센스를 합성하여 만들어진 인공 서번트.\n아르테미스, 리바이어던, 사라스바티의 요소를 갖는다.\n\n○가학체질: A\n전투에서 자기의 공격성에 플러스 보정을 거는 스킬.\n플러스 스킬처럼 보이기 쉽지만, 이것을 가진 자는\n전투가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가학성이 늘어서\n평소의 냉정함을 잃는다.\n\n○크라임 발레: A\n단순한 배틀 스타일.\n클래식 발레에 빠진 멜트릴리스가 스스로를\n재조정한 결과로 성립된 공격 스킬들.\n애초에 멜트릴리스는 BB의 ‘봉사 요구’, ‘쾌락’에서\n만들어진 에고이고, 그 본질은 남성이 보호욕을\n품을 수밖에 없도록 병적이고 연약한 소녀상───이었다.\n발레에 빠진 것은 그 이미지에 따른 바라고 생각되는데,\n상대의 능력을 계속 빼앗는 스킬의 영향인지\n현재처럼 호전적인 성격이 되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0002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멜트 바이러스: EX\n이데스라고 불리는, 얼터에고들이 선천적으로 갖는 특수능력.\n스킬 ‘흡수’에서 진화한 치트 스킬. 에너지 드레인의 최상급. \n드레인, 카피, 스케일 다운 등이 가능하다.\n\n형태만 있으면 유기물, 무기물을 불문하고 \n드레인할 수 있지만, 형태 없는 것…… 정신성이나 \n스킬 같은 것은 융해할 수 있긴 해도 이것을 \n‘자신의 것’으로 변환하기는 어려워서, \n단순한 양분으로 삼을 수밖에 없는 모양이다.\n이 때문에 멜트릴리스가 “자신의 것”으로 \n삼을 수 있는 것은 ‘경험치’, ‘용량’이 메인이다.\n\n○신경장애:\n멜트릴리스는 오감 중 촉각이 저하되어 있다.\n특히나 손── 손가락의 감각은 거의 사라졌으며,\n그렇기 때문에 바깥 세계와의 관계에 적극적이 되었다.\n그녀의 가학취미도, 따지고 보면\n“자기 혼자서는 타인의 존재를 느낄 수 없으니까”\n생겨난 것으로 여겨진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0002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타인을 같은 편으로 만들려고 하는 주제에\n타인이 자신을 이해, 공감해주기를 바라지 않는 것은\n멜트릴리스가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n\n그녀에게 타인은 필요 없다.\n사랑도 꿈도 공유할 수 없다.\n그런 그녀가 만약 “사랑”을 알게 된다면\n그 대상에게 모든 것을 바쳐 봉사할 것이다.\n\n스스로 모든 것을 결정짓는 멜트릴리스에게 있어서\n대상의 마음은 고려할 가치가 없다.\n고압적인 태도를 취하며 자신의 애정보다 \n옳은 것은 없다고 단언한다.\n\n이야기를 나눌 생각도 없으며\n (이미 그럴 필요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사랑하고 있다)\n교감하고 싶다는 욕망도 없으며\n (이미 그 정도의 쾌락으로는 성에 차지 않는다)\n사랑해 달라고 고백할 생각도 없다.\n (이미 그런 상호 이해는 필요가 없다)\n\n그야말로 이도 저도 필요 없다는 냉소적인 성격의 얼터에고.\n항상 상대를 내려다보는 고압적인 태도의 뒷면에 있는 것은\n한 점의 망설임도 어두움도 없는 \n너무나도 순수한 “연심”이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10003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깨달은 자의 적대자.\n심해전뇌낙토 SE.RA.PH에 나타난 성자.\n보기드문 구세주로서의 자질을 모두 자신을 위해 써서,\n인간이 아닌 것으로 변생한 자.\n그 소원, 그 바람은 달성 직전에 가까스로 중단되었다.\n그때 키아라 본인은 소멸했지만 마지막 순간에 생각을\n바꾸었는지, 힘의 일부를 얼터에고로서 남기고,\n칼데아에 소환되는 미래를 긍정했다.\n\n“괜찮겠군요, 칼데아.\n 여러 시대, 장소에서 다툼에 몸을 던진다……\n 저도 맛보도록 하겠습니다.”\n\n본인은 그렇게 말하며 미소 지었지만, \n그 말의 진의는 당연히, ‘인류를 위해서’가 아니다.\n다소 둥글어졌어도 근본은 티끌만큼도\n변하지 않았으니 주의할 것.",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10003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66cm・53kg?\n출전: Fate/EXTRA CCC\n지역: SE.RA.PH\n속성: 혼돈・악 성별: 여성\n“여성치고 키가 큰 것은 용서를.\n 실수로라도 어린애 상태인 동화 작가와\n 같이 있게 하는 일은 없도록 부탁드릴게요?”",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10003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성격은 내성적, 소극적, 능동적.\n고상하고 기품 있는 여성이지만, 고지식하지는 않다.\n어떤 농담이라도 미소로 받아주며 답할 수 있는 포용력과 \n소탈함을 가진, 따스하고 부드러운 성격.\n\n정숙한 가치관과 어조면서, 말 구석구석에서\n묘한 색기가 묻어난다. 온후하지만 적극적.\n병약하게 보이지만 활발. 인정에 약하며 자비롭다.\n만사의 도리를 파악하고, 만인의 심정을 읽고,\n그들의 입장과 고뇌를 올바르게 이해하는\n사려 깊은 면을 가졌다.\n\n───하지만.\n그 본성은 자기애와 쾌락을 열심히 추구하여,\n해탈한 마성보살.\n부드러운 사디스트이자, 보통이 아닌 매저키스트.\n인간을 사랑한다고 진심으로 이야기하지만,\n도덕을 말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자신을 위해서’,\n생명의 고귀함을 말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자신을 위해서’,\n세계를 구하는 것도 어디까지나 ‘자신을 위해서’,\n라는 자기애의 괴물.",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10003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키아라에게 ‘인간’이란 자신 뿐이고,\n그 이외의 인간은 인간의 모습을 한 짐승이나 \n벌레에 불과하다.\n그래서 그 사랑은 바깥 세상의 모두를 향한 것이면서도\n그 종착점은 “자신을 위한 것”이다.\n\n성적 쾌락만이 아니라 주위의 생명이 \n‘자신을 위해서’ 그 인생을 소비하고 자멸하는 것에 \n최고의 관능을 느끼는 도착자.\n그걸 위해서라면 범해지는 것도 OK, \n살해당하는 것도 OK. 범하는 것도 OK, 살해하는 것도 OK.\n아무튼 ‘셋쇼인 키아라’라는 여자의 몸으로,\n그 인간의 인생이 끝나면 된다.\n키아라는 그 모습을 지켜보면서,\n환희를 느끼며 미소 지을 뿐이다.\n그 모습은 인간의 인생을 지켜보며,\n사랑하는 보살과 같기도 하다.\n\n……그 손바닥 위에서 놀아나는 자에게는,\n그것이 설령 파멸로 가는 길이라고 해도\n그 과정은 천상의 쾌락일 것이 틀림없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10003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쾌락천·태장만다라”\n랭크: EX 종별: 대인보구 최대포착: 7기\n\n아미다 아미달라・헤븐즈홀. \n대 인리, 혹은 대관보구.\n\n체내에 무한하다고 할 정도의 마신주를 \n사육하는 비스트Ⅲ의 전용보구.\n이미 그녀의 체내는 하나의 우주이며 극락정토가 되었다.\n그 안에 빨려든 자는 현실을 소실하고,\n자아가 풀어지고 이성이 녹아버린다.\n\n아무리 강인한 육체, 방어장갑이라도 \n키아라의 체내에서는 의미가 없고, 갓 태어난 생명처럼 \n무력해지며, 해탈한다.\n비스트Ⅲ는 현실에 생긴 ‘구멍’ 그 자체이지만,\n그 구멍에 떨어진 자는 소멸하는 동안\n최대의 쾌락을 맛보고 황홀 속에서 키아라에게 흡수된다.\n괴로운 인간세계인 현실에서 해방되는 그 말로는\n보기에 따라서는 제도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0003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단독현현: E\n얼터에고로 변화하면서 자기봉인하였다.\n‘자중’이라는 것이다. 그렇기는 해도 단독현현이 갖는\n‘즉사내성’, ‘매료내성’을 가지고 있다.\n\n○천리안(짐승): D\n천리안으로서의 랭크는 낮아서 멀리 내다볼 수는 없다.\n다만 눈앞의 인간의 욕망이나 진리를\n꿰뚫어보고, 폭로할 수 있다.\n……그것뿐이라면 현인으로서의 스킬이지만,\n상대의 야수성, 진리를 폭로하는 것으로\n키아라 자신이 흥분하고 기쁨을 얻는다.\n사냥감을 앞두고 혀를 달싹이는 독사처럼.\n\n○오정심관: A\n오정심관.\n셋쇼인 키아라가 개발한 의료 소프트.\n멘탈 케어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전뇌술식으로,\n정신의 침체, 흐트러짐을 판정하고, \n이것을 물리적으로 적출하여서 정신을 안정시킨다.\n본래는 환자의 정신 맵을 만들고,\n그것을 이해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4011922, 94034022, 94050922], "script": {}, "svtId": 10003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Fate/EXTRA CCC 스페셜 이벤트를 클리어하면 개방", "comment": "FGO에서는 해상유전기지 세라픽스의 스태프로 등장.\n불교도인데도 서양의 교회에 배치되었을 때에는\n어이없어 했지만, 성심성의껏 자기 직무에 노력했다.\n이 시점의 키아라는 틀림없이 성인이었지만,\n2019년 1월, 시간신전에서 도망친 제파르에게 \n몸을 가로채이고, 마신의 앞잡이로서 세라픽스를\n지배하기 위한 괴뢰가 되었다.\n\n……그랬었는데, \n어느 틈에 제파르 쪽이 키아라에게 지배당하고, \n키아라는 마신주를 자유롭게 조종하는 마인이 된 끝에\n비스트로 변생했다. \n\n키아라는 수많은 평행세계 중에서 가장 뛰어난 자신을 \n찾아내어 융합. CCC 세계의 허수사상을 FGO 세계로 \n가져와서, 자신의 몸을 SE.RA.PH로 만들고 서번트들을\n영양원으로 삼아서 성장.\n\n최종적으로는 지구와 일체화하려고 했지만,\n멜트릴리스, BB, 패션립, 칼데아의 마스터의 손에 \n그 절정을 저지당했다.\n\n얼터에고가 되면서 조금 얌전해졌다.\n구체적으로 말하자면, 계약이 끝날 때까지\n금욕생활을 하기로 스스로 맹세했다.\n그래서 성격은 변함없더라도, 눈에 띄는 자를\n모두 먹이로 삼으려는 생각은 품지 않게 되었다.\n마스터에게 보이는 태도는 그야말로 불적인 마라의 그것.\n언젠가 마스터가 욕망에 져서 자기에게 빠지는 때를\n즐겁게 기다리면서, \n자신의 유혹에 지지 않도록 응원하고 있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10004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인류의 과학은 여기까지 도달해버렸는가?!\n\n아니, 그렇지 않다, 딱히 과학은 관계없었다.\n거듭되는 이변에 휘말린 체이테 성은,\n끝내 최종병기를 만들어냈다.\n그것은 이름 없는 현자가 남긴 유산.\n체이테 성의 지하에 만들어져있던 보물.\n말이 없어야 할 수호상은, \n몇 번이나 성배를 주웠다가 실패하는 선혈마양의 모습에 \n호응하여, 끝내 수호신으로서 각성했다.\n\n그 이름은 얼터 에고 메카에리짱.\n영주의 마음에 눈을 뜬, 조금 과하다 싶은\n정의의 아가씨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10004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56cm・4t\n출전: 할로윈 스트라이크!\n지역: 감옥성 체이테\n속성: 질서・선 성별: 여성형\n“나의 정의는 중후해. 보는 바와 같이, 철이니까.”\n\n강철의 얼굴이라서 알기 어렵지만, 아주 노력가.\n귀족(영지를 지키는 자)으로서 ‘소녀로서의 퍼스널리티’를 \n억제하고 있다.\n\n극히 드물게, 신뢰할 수 있는 마스터에게는 \n소녀다운 미소/부끄러운 얼굴을 보인다나.",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10004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융통성 없는) 정의의 서번트.\n엘리자베트 바토리와 정 반대의 ‘질서 선’은 겉멋이 아니다.\n기본적으로 쿨하며 사려깊은, 진짜 아가씨.\n목소리가 거칠어지는 일은 거의 없지만, \n악을 목전에 두면 독선/지배자 모드가 되어 엄하게 질책한다.\n\n……만일 엘리자베트가 피의 망상에 사로잡히지 않았더라면.\n아니, ‘여성은 아름다워야만 가치가 있다’라는 압력에서 \n지켜주는 누군가가 있었더라면,\n체이테 성의 역사는 바뀌었을 것이다.\n\n이 얼터에고는 그런 ‘만약’이 형태를 이룬 것일지도 모른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10004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강철천공마양”\n랭크: B 종별: 대군개인보구\n사정거리: 40→1 최대포착: 1인\n\n브레스트제로 에르제베트.\n메카에리짱의 모든 무기를 개인에게 쏟아붓는,\n얼티밋 프라이빗 라이브.\n대군에게 사용하는 것을 개인에게 사용한다는 폭거.\n\n최후의 블래스트보이스는 빔 병기로 보이지만, 단순한 소음.\n내부의 드래곤렁(용의 폐)을 최대출력으로 해방한 여파다.\n렁은 공간압축에 의해 도쿄 돔 하나 분량의 공간반향을 \n지니며, 체이테 성이라는 앰프가 없더라도 \n엘리자베트 바토리와 같은 레벨의 파괴음파를 생성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10004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무고의 괴수: EX\n스킬 ‘무고의 괴물’이 변화한 이데스 스킬.\n철로 된 드래곤 소녀인 메카에리짱은 특수한 촬영의 힘으로\n하늘을 날고, 불을 뿜고, 전격을 퍼트리고, 미사일을 쏜다.\n그 모습은 그야말로 강철의 수호신.\n이 스킬을 사용했을 때, 본인은 테마 송이 흘렀으면 \n좋겠다고 남몰래 생각하고 있다.\n\n○오버로드 개: C\n프랑켄슈타인, 배비지가 지닌 스킬이 변화한 것.\n보구 위력은 올라가지 않지만, HP를 희생해서\nNP를 상승시킨다. 엘리자베트 연구가인 R씨에 의하면,\n“어떻게 봐도 자폭 전의 행동 같지?!”\n\n○메이거스 백연발: EX\n대량생산 라인에 올라간 메카에리짱을 불러내어, \n적 대상에게 돌진시키는 마의 연회.\n마지막에는 100기의 메카에리짱이 합체하여,\n거대한 창이 되어 적은 처참한 꼴을 당한다.\n다른 세계관에서는 ‘초인자매동맹’이라고도.\n‘FGO’에서는 사용되지 않는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0004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퍼펙트한 아름다움을 지닌 메카에리짱이지만, \n결점은 다소 존재한다.\n그 중 하나가 ‘정의의 판단기준’이다.\n성의 수호신으로서의 모습 때문인지, \n자신의 룰에 반대하는 자는\n누구라도 ‘악’이라고 판단하고 공격해버리는 것이다……!\n\n※본인은 전자두뇌가 ‘인간의 모순성’의 처리에 \n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교과서적인 ‘나쁜 짓’을 한 자를 \n벌해버리는 것은 아닐까 하고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지만 \n입 밖에 내지는 않는다.\n\n반역자에게도, 범죄자에게도 각자의 사정이 있다.\n정상참작의 여지가 있다고 지성으로 생각하는 \n메카에리짱은 그런 자신의 독선적인 사고회로에 \n불만이 있으며, 개선해야 한다고 고민하고 있다.\n그냥 착한 아이였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0004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메카에리짱은 자신이 골렘(메카)이라는 사실을 \n정확히 인식하고 있다.\n\n패션립이나 멜트릴리스와 마찬가지로 \n자신의 인격의 베이스가 된 엘리자베트 바토리를 \n오리지널로서 존중하면서도 싫어한다.\n엘리자베트에게는 ‘영주로서는 내가 더 어울린다’라고 지적,\n격퇴를 꾀했지만 딱히 죽이고 싶었던 것은 아니었다.\n엘리자베트가 이상적인 성주가 된다면 부정할 이유는 없지만\n엘리자베트는 무고한 괴물로서만 \n성립하는 서번트이기 때문에, \n그럴 일은 영원히 오지 않는다고 이해하고 있다.\n\n같은 이유로 카밀라도 안된다.\n카밀라는 성격적으로는 이상적인 성주이긴 하지만\n흡혈귀로서 존재하는 것 자체가 아웃인 것이다.\n\n시작은 마스터를 히메지성을 파괴하는 \n적(엘리자베트)의 아군인 악인으로 설정했지만\n함께 싸우다 보니 오해가 풀렸다.\n메카에리짱에게 있어서 자신의 나라도 아닌 \n체이테성을 지키려고 했던 마스터는\n‘서민 치고는 신뢰할 수 있는 정의의 파일럿’\n후보생이 된 것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10005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혼란스럽기 짝이 없는 할로윈에 나타난,\n또 한 기의 괴 서번트.\n\n그 외모는 메카에리짱과 유사하며,\n보구도 메카에리짱과 판박이에,\n스킬도 파라미터도 완전히 동일하다.\n이 기묘한 부합은 대체 무엇을 나타내고 있는가……\n엘리자베트 종 중에서도 가장 현명하며,\n또한 히로인력(힘)이 강하다고 하지만,\n과연 사실은───?\n\n“……충고해 두겠는데.\n 호환기종이라고 말하면 죽일 거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10005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56cm・4t\n출전: 할로윈 스트라이크!\n지역: 감옥성 체이테\n속성: 질서・선 성별: 여성형\n“병기에 필요한 것은 전부 갖추고 있어.\n 화력. 방어력. 그리고 잔혹함.\n 나, 누구라도 봐주지 않는다고?”",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10005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메카에리짱 2호기.\n1호기는 영주로서의 속성이 보다 강해진 존재이지만,\n이쪽은 ‘수호신’으로서의 속성이 보다 강해진 것.\n사람의 이치보다 신의 이치로 움직인다.\n영주로서의 총명함, 이야기하면 안다는 느낌은 상실되고,\n그저 인류(외적)에 대해 무자비한 방위기구로서 행동한다.\n\n미모를 유지하기 위해 소녀의 피를 뒤집어 쓴다, 라는\n엽기사고는 없어지긴 했으나, 그 가학성, 잔혹함은 \n확실히 물려받고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10005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강철천공마양”\n랭크: B 종별: 대군개인보구\n사정거리: 40→1 최대포착: 1인\n\n브레스트제로 에르제베트.\n메카에리짱의 모든 무기를 개인에게 쏟아붓는,\n얼티밋 프라이빗 라이브.\n대군에게 사용하는 것을 개인에게 사용한다는 폭거.\n\n2호기는 부정하고 있긴 하지만, \n그 사고기반은 엘리자베트 바토리와 동일하다.\n2호기는 가지고 있는 지성과 쿨함으로 엘리자스러움을\n봉인하고 있으나, 최대출력으로 날뛰는 이때만큼은\n드물게 봉인했던 본성을 드러내고 만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10005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무고의 괴수: EX\n스킬 ‘무고의 괴물’이 변화한 이데스 스킬.\n철로 된 드래곤 소녀인 메카에리짱은 특수한 촬영의 힘으로\n하늘은 날고, 불을 뿜고, 전격을 퍼트리고, 미사일을 쏜다.\n그 모습은 그야말로 강철의 수호신.\n이 스킬을 사용했을 때, 본인은 악역 같은\n테마 송이 흘러 마땅하다고 생각하고 있다.\n\n○오버로드 개: C\n프랑켄슈타인, 배비지가 지닌 스킬이 변화한 것.\n보구 위력은 올라가지 않지만, HP를 희생해서\nNP를 상승시킨다. 로봇 연구가인 M씨에 의하면,\n“저거, 배터리가 누전되고 있는 거 아냐?”\n\n○메카에리펀치: EX\n메카에리짱 2호기의 본체,\n메가프레임의 손을 소환하여 공격한다.\n인류의 적이 되었을 때 밖에 사용할 수 없다, 라는\n수수께끼의 규칙이 있기 때문에,\n마스터를 얻은 상태에서는 사용되지 않는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0005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메카에리짱이라고 불리는 것을 싫어하고,\n그저 “2호기”라고만 부르게 하는 쿨 걸.\n인간을 깔보고 있으며, 인간은 어디까지나 \n나라(영지)를 장식하는 부품이며, \n거스른다면 힘으로써 관리한다는 것이 모토.\n\n……라고는 해도, 그런 자신의 사고회로가,\n영민들에게 좋은 것이 아님도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n결코 자신을 ‘좋은 법’이라고는 자칭하지 않는다.\n\n인간에게 있어서의 악으로서,\n영민들의 생활을 ‘좋은 것’으로서 지배한다.\n인간을 싫어하는 얼굴 아래에는 그런 신념을 지닌,\n악의 메카에리짱이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0005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무자비하지만 근본이 선량한 Ⅰ호기는 \n오사카베히메의 진의를 간파하지 못하고 실추했다.\n\nⅡ호기인 그녀는 오사카베히메의 본성을 꿰뚫어보면서도 \n의분하지도 않고, 냉정하게 서번트로서 체이테 성의 관리와\n할로윈의 지배에 나섰다.\n\nⅡ호기에게는 오사카베히메도 칼데아도 마찬가지.\n체이테 성을 영속시키기 위한 \n“외부에서 온, 성배를 가진 도구”에 지나지 않았다.\n\n영주 카피인 Ⅰ호기와는 달리, \nⅡ호기는 완전히 수호상으로서 만들어졌다.\n말하자면 체이테 성의 방위기구 그 자체다.\n히메지 성의 배후에 나타난 메가프레임(거대 메카)가 \n본체이지만, 저쪽은 소비량이 너무 막대하기 때문에,\n제대로 움직이는 것은 양손 뿐이다.\n\n쿨하면서도 크루엘한 악역으로서 등장했지만, \n결과는 아시는 대로.\n결국 엘리자베트이므로, 자신을 상대해주는 마스터에게는 \n마음을 허락하고 만다. \n여전히 (서브)히로인 기질 만큼은 높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10007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단 한 번의 반짝임을 위해 조정된 결전영령.\n별명 ‘마신・오키타 소지 얼터너티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10007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63cm・51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일본\n속성: 중립・중용 성별: 여성\n“나는 마신 세…… 아니, 얼터에고, 오키타 얼터짱이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10007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오키타 소지의 다른 측면이며, 억지력의 행사를 위해 \n영기를 개변, 조정된 매우 특수한 영령.\n\n단 한 번의 현현을 목적으로 조정되었기 때문에, \n기본 골자 이외에는 바탕이 되는 오키타의 영기와 \n별개라고 할 수 있는 수준으로 변질되어 있다.\n오키타의 적성 클래스인 세이버가 아니라 \n얼터에고로서 소환된 것도 그 때문.\n\n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오키타 소지가 \n도달했을지도 모르는 가능성의 말로.",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10007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 단독행동: A\n억지의 수호자로서 단독으로 행동이 가능하다.\n절망적인 상황 하에 현현해서, 단기로 목표를 섬멸.\n혹은 동귀어진 이후의 소멸을 목적으로 \n조정되었기 때문에 랭크가 높다.\n\n○ 대 마력: B\n본래의 오키타와 다르게 초상적인 존재와의 전투를 \n상정하고 있기 때문에 세이버 클래스에 상당하는 대 마력을 보유하고 있다. 참고로 병약은 극복되어 있다. \n치사하다? 그런 소리를 해도 말이지……",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10007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 극지: A\n모든 공간에서 만전의 동작을 가능케 하는 궁극의 보법.\n\n○ 부단: B\n끊임없이 계속되는 싸움의 앞길을 비추는 부단의 빛. \n그것은 그날의 기억의 증표.\n\n○ 무변: A\n모든 세계를 빈틈 없이 비추는 무변의 빛. \n천마를 멸하는 금색의 극광.",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0007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절검・무궁삼단’\n랭크: A\n종별: 대계 보구\n\n절검・무궁삼단.\n무량, 무애, 무변, 세 가지 빛을 엮어서 무궁을 이룬다.\n눈부시게 빛나는 검은 빛을 발하는 \n마신・오키타 소지 필살의 마검.\n본래는 존재할 수 없는 것, 존재해서는 안 되는 것조차도 \n강제적으로 세계에서 퇴거, 소멸시킬 수 있다.\n특수한 대태도 ‘연옥검’을 사용해서 구사한다.\n\n대태도의 이름인 ‘연옥’은 멋대로 붙인 이름으로, \n본래는 이름 없는 수수께끼의 병기.\n어찌된 영문인지 자율의사 같은 것이 있는 듯 하여, \n사용자의 기분에 맞춰서 성능이 상당히 변동한다.\n상태가 좋을 때는 도신의 중앙이 붉게 빛난다. \n연옥이라는 이름은 그런대로 마음에 든 모양.",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0007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단 한 번의 현현을 위해 태어났을 터인 내가, \n무슨 이유에서인지 영원처럼 느껴지는 오랜 세월을 살고, \n이렇게 무궁의 하늘 아래에 지금도 서 있다. \n\n이미 기억도 영기도 마모되어 그 사람의 얼굴도 흐릿하지만,\n그때, 그 장소, 그 기분만은 지금도 나의 마음을 \n따뜻하게 밝혀주고 있다. \n\n\n ────그것은 무척이나 멋진 일.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10008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성배와 인연이 있는 인물을 핵으로 삼아 \n여러 영령(신령)이 융합한 존재.\n\n성립의 경위는 제갈공명 같은 의사 서번트와 같을 것으로 \n여겨지지만, 현계하게 되면서 그 성질은 영웅의 복합체인 \n하이 서번트, 그리고 강렬한 자아를 추출한 \n얼터에고와도 동질이다. \n\n빙의체가 된 인물은 인간 마술사가 아니라, \n아인츠베른이 만들어낸 최신이자 최후의 호문쿨루스.\n전신을 뒤덮을 정도로 대규모의 영주를 지니고 있으며, \n마술의 정밀도는 일류, \n마스터로서의 성능은 초일류였다고 한다. \n또, 소성배로써의 기능을 그 몸에 감추고 있다고도 한다. \n\n영기로서 등록된 진명은 시토나이.\n이것은 빙의체에 모인 세 종류의 영령(신령) 중 한 기, \n시토나이가 가장 강하게 표면으로 \n드러나 있기 때문인 듯하다. ",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10008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33cm・34kg\n출전: 아이누 신화, 북유럽 신화, 핀란드 신화 등등\n지역: ─\n속성: 혼돈・선 성별: 여성\n고양이를 어려워하는 모양.",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10008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순진한 미소를 띤 소녀. \n하지만, 바닥을 알 수 없는 잔혹함을 숨기고 있다───\n\n인격으로서는, 베이스가 된 호문쿨루스의 것과 가깝다. \n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전투 방식을 보이는 용기에는 \n아이누의 소녀 영웅 시토나이가,\n친애를 느낀 상대에 대한 공감과 애절한 마음은 \n여신 프레이야가,\n혹독하고 박정하게 적대자를 살육하는 정신성은 \n마녀 로우히가…… 라는 식으로,\n\n얼터에고로서 융합한 존재를 인격적 측면으로 \n끼워 맞추는 것도 가능하기는 하지만, \n지금으로서는 종합적으로 ‘빙의체가 된 소녀’의 인격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10008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스노우 페어리: EX\n스킬 ‘자연의 영아’가 진화한 것.\n공격 대상으로 일단 정해지면, 사랑하는 것조차 얼려버린다. 주위의 대상을 임의로 빙결시킬 수 있는 능력.\n\n○감정동결: B\n감정동결. 무감정.\n무구한 미소를 짓는 소녀이면서, \n때로는 냉혹한 마물처럼 행동할 수 있는 그녀의 사고, \n정신성이 무기가 된 것.\n얼음 같은 마음은 때로는 검이 되고, 때로는 갑옷이 된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10008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카무이유카라: A\n자신을 카무이로 여기고 말하는 일인칭의 신의 노래.\n얼터에고로서의 그녀는, 카무이유카라를 입 밖에 내는 것으로\n아이누 신화에 등장하는 다양한 카무이의 힘을 빌릴 수 있다.\n\n상위 카무이인 산・마을・호수의 파세카무이에 \n관련된 힘까지도 사용할 수 있다.\n\n○붉은 황금: B++\n북유럽의 여신 프레이야에 관련된 스킬.\n많은 신들뿐만이 아니라 적대하는 거인조차도 \n매혹했던 프레이야에게는, 단 한 명의 사랑하는 자가 있었다.\n\n여행하며 살아가는 그의 몸을 걱정했을 때, \n프레이야는 붉은 황금을 눈물로써 흘렸다고 한다. \n\n본 작품에서는 기본적으로 사용되지 않는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0008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포효하라 나의 벗, 나의 힘’\n랭크: EX 종별: 정령보구\n사정거리: 1~20 최대포착: 1\n\n오푸타테시케・오키문페.\n아이누의 소녀영웅 시토나이의 전우인 사냥개가, \n일종의 사역마로 변한 것.\n\n프레이야와 로우히에 의한 신대의 마술로 여러 번 강화되어,\n이미 그 모습은 사냥개가 아니라 곰과 닮았으며, \n존재방식은 정령과 가까워졌다. \n\n여신의 사역마라면 용맹한 거구가 잘 어울린다,\n속성도 마수와 환수로는 어울리지 않을 것이다───라는 로\n우히의 주장을 프레이야가 받아들인 결과,\n3분의 2의 찬성으로 곰으로 변화한 모양.\n\n상시 발동형의 보구.\n진명 해방 시에는, ‘사냥개(곰)에 의한 돌진’, \n‘얼음 마력을 동반한 활의 일격’ ‘시토나이에 의한 참격’으로 눈사태 같은 연속공격이 이루어진다. \n시토나이의 성질에 의해, 용에 대해 특별한 효과를 발휘한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1000801], "script": {}, "svtId": 10008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10009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갈애의 얼터에고.\n허수공간의 끝에 봉인되어 있던 폐기물.\n다른 얼터에고…… 멜트릴리스, 패션립…… 등과 \n마찬가지로, 심해전뇌도시 SE.RA.PH에서 적출・재현된 \n하이 서번트. \n\n사쿠라 시리즈 중에서도 최고의 출력을 가진,\n무한하게 성장하는 거인. \n\n얼터에고는 여러 여신의 복합체이지만, \n프로테아는 다양한 신화에 공통된 대지모신의 \n에센스에서 만들어졌다. \n\n그중에서는 고대 메소포타미아의 그랜드 마더, \n티아마트도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10009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5~??m・??kg\n출전: Fate/EXTRA CCC\n지역: SE.RA.PH\n속성: 질서・선 성별: 여성\n“……더 만져 줬으면 좋겠어요. 만져 주세요. 만지세요. \n (무척) 푹신푹신…… 하니까.”\n\n단정적 어조는 적고, 무슨 일이든 확인하는 듯한 \n어조를 쓰지만, 이렇게 가끔 명령조가 된다. \n근간에 있는 ‘여신으로서의 냉혹함’ 부분이 \n표출된 것으로 보인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10009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BB에게서 남아도는 격중한 감정에서 태어난 \n전뇌 생명체, 사쿠라 파이브 중 한 기. \n보는 그대로 거대한 영기를 지니고 있으며,\n무한하게 성장하는 무시무시한 에고를 지니고 있다. \n\n오리지널 킹프로테아는 \n‘사랑에 굶주린 무구한 어린 소녀’였지만, \n전뇌도시 SE.RA.PH에서 해방된 킹프로테아는 \nSE.RA.PH 재현자의 영향인지, 성장 도상의 \n지성을 가지기에 이르렀다. \n\n정신연령으로 보면 14세 정도이고, 소극적 사고를 지닌, \n연약한 소녀상. 다만 사랑에 대해서는 탐욕스러워서 \n소심한 무브를 하면서도, 팍팍 행동을 보여 주는, \n스킨십을 많이 좋아하는 소녀. \n\n사람들 앞에 나서고 싶어 하지 않는 토끼인 줄 알았더니 \n사람을 좋아하는 대형견이었다, 라는 갭이 대단하다. \n\n비호전적이지만, 싸움이 ‘싫다・무섭다’라는 이유는 아니다.\n싸움이 벌어지면 상대가 아무리 약한 상대(낮은 레벨의 상대) 라고 해도 가차 없이 섬멸한다. \n마음에 어떤 아픔도 느끼지 않는 채.\n\n다행인지 불행인지, \n프로테아는 자신이 잔인한 파괴신이라는 점에 자각이 없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10009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거영, 생명의 바다에서 솟아오르다’\n랭크: E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00\n\n아이라바타 킹사이즈.\n인도 신화에 포함되는 신화의 하나, \n유해교반의 일화를 모티브로 삼은 보구. \n\n신들은 황폐한 지상에서 영원히 살아가기 위해, \n불로불사의 영약・암리타를 원했다. \n암리타를 만들려면 세계를 뒤덮은 바다・유해(젖의 바다)를 교반해야만 했기에, 신들은 적인 아수라들과 협력해, 만다라 산을 축으로 삼아 세계를 돌려서 유해를 교반하여 많은 생명과 영약을 만들어 냈다고 한다. \n\n아이라바타는 그때 유해에서 나타난 \n거대한 흰 코끼리의 이름이다. \n\n칼데아에 한정 소환된 킹프로테아는,\n항상 ‘압박’을 받고 있다. \n\n그것은 세계의 억지력이며, \n전뇌세계가 아닌 물질 세계의 한계이기도 하다. \n\n이 보구는 그런 ‘압박’을 일시적으로 제거하고, \n프로테아를 본래의 사이즈로 되돌아가게 하는 고유결계.\n\n더는 인간이 한 눈으로 담을 수 없는 사이즈가 된 \n프로테아는 심플하게, 단 일격, \n적에게 손발을 휘둘러, 이것을 섬멸한다. \n\n오리지널이라면 그녀 자신이 보구 취급이지만, \n심해전뇌도시에서는 영기가 랭크다운된 대신, \n보구를 발휘하는 게 가능해졌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10009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내향적, 능동적.\n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백치미 타입. \n기본적으로는 항상 배고픈(사랑을 갈구하는) 상태라서, \n주위에 있는 것을 닥치는 대로 먹어버리는 먹보 캐릭터. \n\n자매인 패션립과 비슷한 성격(소극적 사고・방구석 여포) 이지만, 수치심이 희박하기에, 적극적으로 보이기도 한다. \n\n말수가 적으면서도 \n커뮤니케이션, 스킨십을 갈구하는 대형견.\n이미지로 보면 ‘사랑스러운 작은 새가 있네, 라고 \n생각해 다가가 봤더니, \n올려봐야 할 정도로 거대한 작은 새였다’라는 느낌. \n\n기본적으로는 충실한 거대 로봇…… \n아니, 서번트로서 따라 준다. \n\n말수는 적지만, ‘사랑해 줬으면 한다’, \n‘누군가에게 선택받으면 좋겠다’, ‘상냥하게 대해 줬으면 \n좋겠다’라는 욕구가 있어서, 말이 없으면서도 \n마스터에게는 커뮤니케이션을 요구한다. \n\n꿈은 ‘귀여운 신부가 되었으면 좋겠다’.\n‘귀엽다’와 ‘신부’는 다른 단어가 아니라, \n‘신부는 무조건 귀여운 존재’로 인식하고 있으며, \n귀여운 것…… 즉 ‘인간 사이즈로 유지하는 것’은 \n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0009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휴즈 스케일: C\n스킬 ‘자기개조’를 베이스로, \n‘성장원망’에서 태어난 이데스 스킬. \n한계가 없는 규모 확대를 가능케한다. \n레벨이 상한에 이르면 자신의 규격을 거대화해, \n더 높은 레벨 상한을 설정. 이것을 무한히 반복한다. \n무한 증식이라고도 한다. \n\n언젠가는 별을 파괴할 우주 레벨의 재해지만, \n거대화하면 할수록 지성과 기능의 복잡화를 잃어가기 때문에,\n통상적인 지성체는 이 스킬을 버티지 못하고, \n자기 붕괴를 일으킨다. \n\n이전에는 규격 외의 랭크 EX였지만, \n칼데아식 소환으로는 재현하지 못하고 랭크다운되어 있다. \n사용한 턴부터 성장이 시작되는데, 이에 의해 증대한 \n수치 상한은 ‘유아퇴행’을 사용할 때까지 영속된다. \n\n○유아퇴행: C\nBB에 의해 걸린 족쇄. \n무한히 성장하는 킹프로테아를 제어하는 안전장치. \n자신의 레벨을 되돌리고, 비대화된 자신을 리셋하는 것. \n사용하면 ‘휴즈 스케일’로 얻은 성장이 제로가 되는 대신, \n단계에 따라 NP를 획득한다. \n\n○영역분쇄: A\n그 거대 영기를 풀가동한 공격은, \n단순히 휘두르는 것만으로 ‘적 개체’가 아니라 \n‘영역’을 공격대상으로 삼는다. \n공간을 조작하는 술식도 펀치로 분쇄하는, \n그야말로 ‘힘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는’ 스킬.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0009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갈애의 얼터에고. \n심해전뇌도시에서, 키아라의 SE.RA.PH화가 진행되는 과정에 ‘SE.RA.PH에 부속된 것’으로서 재현되어 버린 것.\n\n(※멜트릴리스, 패션립 이 두 기는 ‘두 기를 흡수한 \n 키아라(와 동기한 것)’가 키아라의 의지로 적출한 것이지만,\n 킹프로테아의 재현은 키아라가 의도한 것이 아니다)\n\n본래는 아무한테도 발견되는 일 없이, \n아무와도 만나는 일 없이 SE.RA.PH 키아라와 같이 \n거품처럼 사라질 예정이었던 것. \n\n서번트가 되고 나서 마스터의 명령을 기다린다…… \n아니 그보다, 명령을 무척 좋아하게 되었다. \n이것은 명령받는다 = 사랑받고 있다, 라는 기쁨과 함께 \n프로테아 자신이 본인에게 자신감이 없기 때문. \n프로테아는 자신이 폐기물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에, \n항상 ‘자기비하적’인 것이다. \n\n바깥세상에도 새로운 인간관계에도 흥미가 없고, \n그저 무조건 마스터의 애정을 갈구한다. \n무구한 구애, 한결같은 헌신이라고 말하면 \n듣기는 좋지만, 그 관계는 아슬아슬한 것. \n프로테아는 “마스터가 좋으니까 사랑해”가 아니라 \n“마스터가 사랑해 주니까 좋아해”라며, \n사랑을 모르는 채로 사랑밖에 모르는 것이다. \n\n마스터의 친애가 끊긴다…… 사랑을 느끼지 못하게 된다, \n부족해진다…… 그렇게 되면, 프로테아는 그 공복을 \n견디지 못하게 되고, 머지않아 마스터를 포식해 버릴 것이다. \n\n결국은 다른 얼터에고와 마찬가지로 \n프로테아도 일그러진 에고에서 탄생한 것.\n마스터의 명령은 순순히 따르지만, 절대 복종은 아니다. \n킹프로테아와 계약한 마스터는 그렇게 되기 전에, \n프로테아의 정신성을 성장시켜야만 한다. \n\n퍼올려도 퍼올려도 바닥나지 않는 ‘갈애’로부터의 탈각. \n원하기만 하는 마음으로는 상대를 고갈시킬 뿐이며, \n서로를 인정하고, 주고받는 관계야말로 \n‘마음의 양식’이 된다는 것을.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10010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눈동자는 잘 연마된 흑요석 같으며,\n뺨에는 항상, 완벽하다고 생각될 정도의 \n잔혹한 미소를 띠고 있다.\n\n맨손이라고 해도 적대자를 손쉽게 찢어발기는, 처절한 육체.\n보는 이에게 아름답다는 느낌을 주기까지 하는,\n인간의 형태를 한 요수───\n\n헤이안 시대의 법사음양사.\n도마법사, 승려 도만이라고도 불린다.\n헤이안 최강의 술자인 아베노 세이메이의 \n대척점에 섰던 괴인.",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10010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200cm・110kg\n출전: ‘우지슈이 모노가타리’, ‘아베노 세이메이 모노가타리’, \n‘아시야 도만 오우치카가미’, ‘아즈텍 신화’, ‘슬라브 신화’ 등\n지역: 일본\n속성: 혼돈・악 성별: 불명\n오망성은 아베노 세이메이의 판(증표)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만,\n시마 지방에서는 도만판으로도 불린다던가요. \n아, 도만세만이라고도 불리지요! 여하튼!",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10010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인간을 수호하는 영웅이 아니라, \n악랄함으로써 인간을 해치며, \n자신의 사멸로써 세상의 평안을 이끌기에 \n반영웅으로 분류된다.\n\n한때는 권력자였던 후지와라노 미치나가를 \n저주로 해치려 했다고도 전해진다.\n\n정부 기관인 음양료에 속한 아베노 세이메이와 달리, \n아시야 도만은 승려의 신분인, 어떤 의미에서는 \n‘재야’의 존재였다.\n\n초기에는 서로 협력 관계였던 모양이지만…… \n어느 무렵부터 도만은 음양료 및 세이메이를\n적대시하게 되었고,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다퉜다. \n신비가 짙게 남아있던 헤이안 일본에서, \n술법의 극에 이르렀던 양자의 격돌은 무시무시했을 것이다.\n\n또한, 전설로 이야기 되는 에피소드를 진실이라 받아들이면,\n도만은 여러 번의 죽음을 맞았었다.\n\n본 작품에서는, 하쿠도쇼닌의 비술을 자신의 것으로 \n삼은 아시야 도만이 생전에 이미 의사적인 불사를 \n체득한 것으로 보고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000716], "script": {}, "svtId": 10010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지옥계만다라 헤이안쿄 클리어 및 인연 Lv.3에서 개방", "comment": "얼터에고・아시야 도만은 과거 존재했던 \n음양사・아시야 도만과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존재다.\n\n얼터에고로서 성립될 때, 그는 자신의 영기에 \n세 신령 및 원령을 집어 넣어, 하이 서번트로 변했다.\n\n받아들인 신령 및 악령은 이하와 같다.\n첫 번째, 아즈텍 신화의 여신 이츠파팔로틀.\n두 번째, 슬라브 신화의 악신 체르노보그.\n세 번째, 헤이안 일본의 원령 ‘악령좌부’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3000716], "script": {}, "svtId": 10010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지옥계만다라 헤이안쿄 클리어 및 인연 Lv.4에서 개방", "comment": "본 작품에서 아시야 도만은 아베노 세이메이가 \n수호하는 ‘도성’과 ‘인간들’의 명확한 적대자다.\n\n오행을 깊이 접하며, 자연(신들)조차도 때때로 조작하는 \n초월자로서 행동하며, 작은 것, 덧없는 것, 하루하루를 \n검소하게 살아가는 중생 모두를 비웃는다.\n\n인간의 긍지, 신념을 자신의 오락을 위해 짓밟기를 좋아한다.\n(그래서 여자 무사시가 끔찍이 싫어했다)\n\n클래스 얼터에고로서 현계했기에 과거에 실재했던 \n아시야 도만의 인물상 그 자체는 아니며, 한 측면이\n캐리커처화된 존재로 여겨진다.\n\n하지만 캐스터・무라사키 시키부가 말하기로는, \n과거의 도만도 상당한 요사스러움이 풍기는 괴인이었던 모양.",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3000716], "script": {}, "svtId": 10010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지옥계만다라 헤이안쿄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광란노도・악령좌부’\n랭크: B 종별: 대도시보구\n사정거리: 1~80 최대포착: 400인\n\n광란노도・악령좌부.\n한때 권력자・후지와라노 미치나가를 주살하려고 설치했던,\n도시 그 자체를 죽일 정도의 경천동지한 대주술의 현현. \n\n완성되면 도시는 순식간에 황폐해지며, \n사람들에게 불행이 닥치고, \n아사자가 거리를 가득 채우게 될 것이다. \n당연히, 권력자도 무너지게 된다.\n\n보구로서의 저주 행사에 해당하며, 얼터에고로서의 \n도만과 융합한 좌대신・후지와라노 아케미츠의 원령 \n‘악령좌부’를 일시적으로 소환. 이것에 의해, \n주술의 성공 확률을 극히 큰 폭으로 상승시키고 있다.\n\n마지막에 하늘을 뒤덮은 검은 태양은 도만의 오만함과 \n악성의 구현이며, 얼터에고의 요소로서 흡수한 \n암흑신 아츠파팔로틀, 검은 신 체르노보그의 \n가상복합현현이기도 하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3000716], "script": {}, "svtId": 10010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지옥계만다라 헤이안쿄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칼데아에 소환된 얼터에고・아시야 도만은 \n자신이 ‘이성의 신’의 종복으로서 활동하고, \n칼데아와 때때로 대적했다는 사실을 \n전혀 기억하지 못한다─── 라는 언행을 보인다.\n\n생전에는 가질 수 없었던 다양한 힘을 지닌 얼터에고로서 \n소환된 것은 어떠한 이유인지, \n“참으로 짐작조차 가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이다.\n\n물론.\n허위다.\n\n그는 틀림없이 칼데아와 적대한 얼터에고・림보, \n자신을 암흑의 태양으로서 빛내려 했던 도만으로서 \n기억을 가진 채로 칼데아에 소환된 것이다.\n\n과연 그것은 칼데아가 인연을 맺어버렸기에 발생한 \n사고 같은 우연일까, 힘이 있다면 그 출처를 따지지 않는 \n범인류사의 선택일까, \n그렇지 않으면 혹은 얼터에고・아시야 도만이 \n“그렇게 되라”고 바란 것일까. \n\n(또한, 영령이 바란다고 해서 소환・현계에 어떠한 영향을 \n끼치는지 여부의 검증은 이루어지 않았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1001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켈트의 해신이자 마술사. 이계의 주인으로 여겨진다.\n\n태양신 루의 양부이지만, 루뿐만 아니라\n쿠 훌린, 디어뮈드 오 디나 등의 용사들에게\n많은 마도구를 선물했다고 하는 ‘베푸는 신성’.\n\n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것 중 하나가 ‘프라가라흐’이며\n그것을 현대까지 전승해 온 프라가 일족의 후예를\n빙의체로 삼아 의사 서번트로서 현계를 이루었다.\n\n그 인간의 이름은 바제트 프라가 맥레미츠.\n마술협회의 봉인지정 집행자이며, 어떤 성배전쟁의\n기억을 (부분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듯한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10011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172cm・58kg\n출전: 켈트 신화, Fate/hollow ataraxia\n지역: 아일랜드\n속성: 중립・선 성별: 여성\n본래의 마나난 막 리르는 남성 신.",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10011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마나난은 켈트 신화에서 바다의 신이며,\n이계의 지배자이자 위대한 마술사라고 한다.\n쿠 훌린의 아버지인 태양신 루를 기른 양부이기도 하다.\n\n판이라는 요정족의 아내가 있으며,\n이 아내가 쿠 훌린을 사랑해서 그 애인이 되었다는\n전설이 있다.\n\n나중에 쿠 훌린과 헤어지고 돌아온 그녀를 용서한 마나난은,\n두 번 다시 아내를 빼앗기지 않도록 그녀의 모습을 망토로 \n감추었다고 한다.\n\n참고로 이 이야기를 칼데아에 있는 쿠 훌린에게 말해 봐도,\n“……잘 기억이 안 나는데, 그 일은……”\n이라며 찌푸린 표정을 지을 뿐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10011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봉인지정 집행자: A\n바제트 프라가 맥레미츠의 몸에 배어 있는 대 마술사 전투법.\n\n협회에 봉인지정이 될 정도로 위험한 마술사에게 \n대항하기 위한 전투술, 마술, 정신성 등을 종합한 \n능력의 레벨을 나타낸다.\n\n○해신의 룬: EX\n해신 마나난의 힘으로 행사할 수 있는 바제트의 룬 마술.\n서번트로서의 영기에 깃든 마나난은 분령이지만, \n신성을 지닌 존재다.\n\n그것에 기인하는 힘을 이용하는 이상, 원래대로라면 \n다종다양한 마술 행사가 가능해야 했지만, \n빙의체인 바제트 본인이 서툰 탓에 기본적으로 \n‘그녀가 원래 사용할 수 있는 마술을 파워업한다’라는\n방향성 외에는 이용할 수 없다.\n\n그렇다고는 해도, 서툴다는 것은 순수하다는 뜻이기도 하다.\n바꿔 말하면, 이것은 본래는 만능이라고 불릴 만한 다양성을\n지닌 해신의 힘 전부가 극히 단순한 용도(주먹의 강화 등)에 \n집중된다는 뜻으로, 결과적으로 범용성 대신에 무시무시한 \n파괴력을 낳게 되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10011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베어 내는 전신의 검’\n랭크: EX 종별: 요격보구\n사정거리: 1~50 최대포착: 1인\n\n프라가라흐.\n마나난 막 리르가 태양신 루에게 내려준 단검. \n프라가라크라고도 한다.\n\n별명 ‘역광검’, ‘늦게 나와 먼저 베는 것(앤서러)’.\n카운터에 특화된 요격예장이며, 상대의 공격에 대해 \n‘반드시 먼저 명중한다’는 인과역전의 능력을 지녔다.\n\n프라가 일족이 전승보균자(가즈홀더)로서 현대에까지 \n전해져 온 보구와 같은 것…… 이지만, \n원래 소유자인 마나난의 의사 서번트가 된 바제트는, \n그것을 더 근원적인 부분에서 다룰 수 있게 되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0011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거칠게 달리는 전신의 검’\n랭크: EX 종별: 요격 보구\n사정거리: 1~50 최대포착: 1인\n\n프라가라흐・안바르.\n봉인지정 집행자로서 바제트가 사용하던 프라가라흐는 \n하나를 작성하기 위해서 1개월 정도의 의식을 필요로 했지만,\n본래의 소유자인 마나난은 그것보다 훨씬 간단하게, \n그리고 다양한 방법으로 프라가라흐를 만들어 낼 수 있다.\n\n이 보구는 특히 마나난의 ‘바다의 신으로서의 성질’,\n그리고 소유하고 있다는 ‘바다를 달리는 \n마법의 백마 안바르’를 축으로 삼은 것이다.\n\n이번에 마나난은 파도와 거품의 구현이라고 말해지는 \n그 백마 안바르를 바다의 하얀 물거품으로 바꾸고,\n그것을 역광검으로 연성하는 형태를 취한다.\n\n한마디로 말하자면 해신으로서 만들어 내는 \n거품을 기반으로 한 프라가라흐.",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0011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마나난은 많은 마술을 행사하고, 특히 변신 능력이 뛰어나다.\n그것을 사용해서 인간 여자와도 인연을 맺어,\n많은 아이를 만들었다고 한다.\n\n또한, 그는 다양한 마술 도구를 소유하고 있다. \n프라가라흐를 비롯하여, 마법의 배인 정파호(웨이브 스위퍼),\n잡아먹어도 되살아나는 마법의 돼지, 사람을 잠들게 만드는 \n사과나무 가지, 육지와 바다를 가리지 않고 \n달릴 수 있는 백마……\n\n그는 신화 속에서 그런 매직 아이템을 용사에게 \n건네주는 역할을 많이 담당하고 있다.\n\n루에게는 프라가라흐와 배를, 쿠 훌린에게는 투구를, \n디어뮈드에게는 창을.\n\n그는 기본적으로, 인간을 사랑하는 것이다.\n은혜를 베풀어주는 바다처럼.\n그렇기에 인류사의 위기를 알아차리고서 \n상성이 좋은 존재───바제트를 빙의체로 삼아 \n서번트로 현계했다.\n\n바제트에 깃들어 있는 것은 본래 지닌 힘의 극히 일부,\n분리한 자신의 파편이며, \n그렇기에 얼터에고의 클래스를 획득했다.\n\n과거에, 용사들에게 마법도구를 빌려줄 때와 \n심정적으로는 다르지 않다.\n이번에는 자신의 일부를 빌려줬을 뿐.\n\n빙의체가 예상 이상으로 요령이 부족한 여성이었다는 \n것에는 조금 놀랐지만, 현계해버렸으니 어쩔 수 없다.\n힘을 담아 때린다는 단순한 움직임을, 해신의 힘을 \n써서 전력을 다해 서포트할 뿐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1001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태세성군은 태세신이라고도 불리고, \n태세(목성의 거울상으로서 상상한 가상의 천체)가 \n신격화된 존재다. \n\n태세는 땅속에서 꿈틀대는 살덩어리(시육이라고도 불린다)와\n동일시되며, 재앙을 가지고 온다는 그 살덩어리의 \n전승에 따라, 재앙신으로서의 성질도 지니고 있다.\n\n태세신은 그 해의 십이지 방향에 위치한 방위신이며, \n그 방향에서 벌어지는 행위의 길흉과 관련되어 있다고 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10012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129cm・24kg(소년기)\n      170cm・64kg(청년기)\n출전: 전승\n지역: 중국\n속성: 중립・중용 성별: 남성\n여러 의식이 합쳐진 콘 시절의 흔적인지,\n같은 말을 두 번 반복하는 버릇이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10012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좋아하는 것\n 일광욕(다만 딱히 땅속도 싫지 않다)\n 자는 것\n 먹는 것\n 재미있어 보이는 것(물건 만들기 등)\n 운동, 몸을 움직이는 것\n\n○싫어하는 것\n 억지로 깨우는 것\n 허가 없이 잡아먹히는 것",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10012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인물\n(청년 때)\n눈을 뜨게 해서는 안 되는(파내서는 안 되는) 태세가 \n흉신으로서 활성화된 상태.\n초연한 신, 청년.\n겉모습은 완전하게 쿨한 미형이면서, \n살짝 엉뚱한 소리를 소곤소곤 말하는 느낌이 된다.\n조금 네거티브 사고.\n자신이 재앙신이라는 자각이 강해졌기에, \n가능하다면 “사람들은 빨리 자신을 땅속에 되묻어야 \n하는 게 아닌가?”라고 생각한다.\n이 상태는 오래 유지되지 않는다.\n\n(통상 시)\n태세인 살덩이에서 발생한 지성체,\n콘들이 결집하고 신성을 현현한 것.\n태세 그 자체를 빙의체로 삼아 소환된 것과 같은 의미.\n\n이 특이점에서의 사건을 경험한 결과, 태세성군이라는 \n신격의 아주 일부, 신성의 일부가 독립해서 정의된 얼터에고.\n어린 소년의 모습이며, 서번트로서의 기본적인 상태는 이쪽.",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10012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시육: EX\n\n태세는 목성의 운행에 따라 지면 아래를 움직인다고 \n여겨지며, 땅속에 묻혀 있다고 하는 살덩이 괴물, \n시육과 동일시된다.\n\n공사 중 등에 이것이 발견되었을 경우, \n그 위에 집을 짓거나 파내서 깨우게 되면 \n무시무시한 앙화가 내린다고 믿어졌다.\n\n하지만 문헌 중에는 “먹어도 줄어들지 않는다”,\n“먹으면 불사를 얻는다” 등등의 기록도 있다고 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0012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태세두상동토’\n랭크: A 종별: 재액보구\n사정거리: ─ 최대포착: 일족\n\n타이수이・어웨이큰.\n자신이라는 존재에 간섭해 각성시킨 자들에게 \n재앙을 일으키는 보구.\n\n‘태세의 머리 위의 흙을 옮긴다’라는 말은 \n지금도 ‘분수를 모르는 행동’이라는 의미로 사용되는 \n격언으로, 얼마나 사람들이 태세의 저주를 \n두려워하는지를 시사하고 있다.\n\n서적에서도 오래전부터 태세와 관련된 기록이 \n남겨져 있으며, 예를 들면 ’광이기‘에는 이씨라는 인물이 \n태세를 파내버린 결과, 일족 70명 이상이 \n사망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0012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태세성군은 은원수, 은천군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n은나라 주왕의 자식인 ‘은교’가 신이 된 것으로도 여겨진다.\n경전에 따라서는 동자로 그려진 경우가 있으며,\n또한 살덩어리에서 태어난 일화 등에서 \n나타태자와의 공통점도 보인다.\n\n은교는 달기에게 살해당한 전처의 소생이며, \n봉신연의에서는 강자아의 적이었지만,\n그 이외의 경전에서는 주의 무왕을 돕는 위치다.\n\n참고로 소지하고 있는 보패(파오페) 중에는 \n‘낙혼종’이라는, 울리면 적의 혼이 떨어지는 종이 있다.\n\n또한 FGO에서 서번트로서의 태세성군이\n봉신연의에서 유래한 요소를 지니고 있는지 \n여부는 확실치 않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1001201,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보구 강화 전용 영기.\n대상 서번트의 ‘보구 Lv.’을 올리기 위한\n보구 강화 소재로써만 사용할 수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condTitle": "(영기 제1・제2단계)", "imageLimit": "[1,2]" }, "svtId": 10013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허풍 이야기(톨 테일)에서 태어난 영웅(히어로), \n거인 폴 버니언.\n그 새로운 모습은───\n\n성별: (역시) (어째서인지) 여자\n나이: 틴에이저\n체격: 극히 평범한 인간급 (어째서?!)\n내면: 복잡\n역할: 모두의 리더 (대통령?)\n\n───아니아니아니아니.\n잠깐 기다려. 어떻게 된 건데?\n하지만, 생각보다…… 꽤…… 엄청, 좋은데?!\n……괜찮지? 그렇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condTitle": "(영기 제3단계 이상)", "imageLimit": "[3,4]" }, "svtId": 1001300, "id": 1, "priority": 1, "condMessage": "", "comment": "허풍 이야기(톨 테일)에서 태어난 영웅(히어로), 거인 폴 버니언.\n그 새로운 모습은───\n\n성별: (역시) (어째선지) 여자\n나이: 오리지널과 비슷한 수준\n체격: 꼬맹이급 (어째서 어째서?!)\n내면: 복잡\n역할: 위대한 대통령 (리더)\n\n───대통령이란 건, 자칭이지?\n사소한 문제는 신경 쓰지 말 것!\n모두의 마음이 모이면,\n어떤 꿈이라도 이루어지는걸!",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condTitle": "(영기 제1・제2단계)", "imageLimit": "[1,2]" }, "svtId": 10013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156cm・47kg\n출전: 전승\n지역: 북아메리카 대륙 (미국, 캐나다)\n속성: 중립・중용 성별: 여성\n살짝 어른이 되어서, 커졌다……\n고 생각했는데, 오리지널에 비하면 어쩐지 스케일 감각이……?",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condTitle": "(영기 제3단계 이상)", "imageLimit": "[3,4]" }, "svtId": 1001300, "id": 2, "priority": 1,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135cm・35kg\n출전: 전승\n지역: 북아메리카 대륙 (미국, 캐나다)\n속성: 중립・중용 성별: 여성\n대통령이 되어서, 더더욱 빅하고 그레이트하게……?\n응, 존재감은 늘어난 것 같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condTitle": "(영기 제1・제2단계)", "imageLimit": "[1,2]" }, "svtId": 10013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과거에는 나무꾼들의 두목으로서 선두에 서서 \n모두를 이끄는 타입이었지만, \n그런 땀내 나는 방식은 졸업했다.\n\n지금의 그녀는, 모두의 대통령.\n응원해 주는 ‘유쾌한 동료(엉플로이예)’가 많이 있는 것이다.\n그렇다면, 그들에게 격려를 받아야 하지 않겠는가.\n꿈을 이야기하고, 비전을 제시하고,\n적절한 길을 가리키면 된다.\n\n그것이 리더가 할 일이다.\n나머지는, 모두가 이루어주겠지!\n\n하지만, 따라와 줄까?\n떠나가거나 하지 않을까?\n\n괜찮아!\n왜냐면 나는, 아주 귀엽잖아!\n\n……귀엽지?\n그렇지?",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condTitle": "(영기 제3단계 이상)", "imageLimit": "[3,4]" }, "svtId": 1001300, "id": 3, "priority": 1, "condMessage": "", "comment": "과거에는 나무꾼들의 두목으로서 선두에 서서 \n모두를 이끄는 타입이었지만, \n그런 땀내 나는 방식은 졸업했다.\n\n지금의 그녀는, 모두의 리더.\n응원해주는 ‘유쾌한 동료(엉플로이예)’가 많이 있는 것이다.\n그렇다면, 그들에게 격려를 받아야 하지 않겠는가.\n꿈을 이야기하고, 비전을 제시하고,\n적절한 길을 가리키면 된다.\n\n그것이 리더가 할 일이다.\n나머지는, 모두가 이루어주겠지!\n\n하지만, 따라와줄까?\n떠나가거나 하지 않을까?\n\n괜찮아!\n왜냐면 나는, 아주 귀엽잖아!\n\n……귀엽지?\n그렇지?",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condTitle": "(영기 제1・제2단계)", "imageLimit": "[1,2]" }, "svtId": 10013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어깨에 태운 악어의 이름은 마이크. 애칭은 마이키.\n오래전부터 인연이 있어 행동을 함께하고 있는 듯하지만 \n그다지 사랑받는 기색은 없다.\n\n‘유쾌한 동료(엉플로이예)’ 제1호라는 소문도 있지만, \n소스는 불명.\n\n팬들 사이에서는 수호신설, 악령설, 시큐리티 가제트설, \n침낭설, 자율식 다이어트용 전자동 디스포저설 등이 \n거론되고 있지만, 공식 쪽의 코멘트는 없다.\n\n아주 드물게 방송 중에 말을 할 때가 있는데, \n그때마다 거의 확정적으로 게시판이 불타오른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condTitle": "(영기 제3단계 이상)", "imageLimit": "[3,4]" }, "svtId": 1001300, "id": 4, "priority": 1, "condMessage": "", "comment": "마이키?\n그러고 보니 그런 것도 있었네.\n\n뭐였던 거야, 그거?\n\n글쎄?",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condTitle": "(영기 제1・제2단계)", "imageLimit": "[1,2]" }, "svtId": 10013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대통령령: C\n대통령의 명령은 절대적. \n틈만 나면 어처구니없는 요구를 해서 동료를 \n허둥지둥하게 만든다.\n\n○비전 퀘스트: A\n예지의 결정인 안경을 통해 다양한 신비와 접해 \n통찰을 얻는다─── 고 한다.\n또한, 도수 없는 안경인 모양.\n\n○메이플 시럽을 뿌리자: A\n메이플 시럽을 정말 좋아해서 무엇에나 뿌린다. \n그냥 마실 때도 자주 있다.\n당사자 왈, ‘매우 그리운 맛’이라는 듯.",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condTitle": "(영기 제3단계 이상)", "imageLimit": "[3,4]" }, "svtId": 1001300, "id": 5, "priority": 1, "condMessage": "", "comment": "○대통령령: C\n대통령의 명령은 절대적. \n틈만 나면 어처구니없는 요구를 해서 동료를 \n허둥지둥하게 만든다.\n\n○비전 퀘스트: A\n예지의 결정인 안경을 통해 다양한 신비와 접해 \n통찰을 얻는다─── 고 한다.\n또한, 도수 없는 안경인 모양.\n\n○메이플 시럽을 뿌리자: A\n메이플 시럽을 정말 좋아해서 무엇에나 뿌린다. \n그냥 마실 때도 자주 있다.\n당사자 왈, ‘매우 그리운 맛’이라는 듯.",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condTitle": "(영기 제1・제2단계)", "imageLimit": "[1,2]" }, "svtId": 10013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어둠을 밝히는 성조의 형상’\n랭크: A 종별: 대군보구\n사정거리: 30 최대 포착: 30인\n\n아메리카즈 스위트하트 오브 다크니스.\n지지자들의 한 표(좋아요!)를 개념보구로 삼고, \n그 마음을 힘으로 바꾸어 일시적으로 거대화, \n압도적 파워로 적을 쓸어낸다…… 는 설정의, \n자기가 고안한 필살기. \n\n그냥 때리는 것으로밖에 안 보이지만, 강하긴 강하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condTitle": "(영기 제3단계 이상)", "imageLimit": "[3,4]" }, "svtId": 1001300, "id": 6, "priority": 1, "condMessage": "", "comment": "‘어둠을 밝히는 성조의 형상’\n랭크: A 종별: 대군보구\n사정거리: 30 최대 포착: 30인\n\n아메리카즈 스위트하트 오브 다크니스.\n지지자들의 한 표(좋아요!)를 개념보구로 삼고, \n그 마음을 힘으로 바꾸어 일시적으로 거대화, \n압도적 파워를 적을 쓸어낸다…… 는 설정의, \n자기가 고안한 필살기. \n\n그냥 때리는 것으로밖에 안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녀와 \n동화한 다수의 영령의 힘이 추가되어 있어서, 강하긴 강하다.\n그리고 속도도 업. 잘됐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condTitle": "(영기 제1・제2단계)", "imageLimit": "[1,2]" }, "svtId": 10013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북미의, 어느 미소특이점에 현계했을 때는,\n은막의 대통령을 자칭하며 민완 프로듀서로서 \n신화창조를 위해 뛰어다녔다.\n\n그 시도는, 성공했는가 실패했는가───\n\n───어찌 되었든 그녀는 걸음을 멈추지 않는다.\n모두의 성원이 있는 한, 이야기는 계속되는 것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condTitle": "(영기 제3단계 이상)", "imageLimit": "[3,4]" }, "svtId": 1001300, "id": 7, "priority": 1, "condMessage": "", "comment": "북미의, 어느 미소특이점에 현계했을 때는,\n은막의 대통령을 자칭하며 민완 프로듀서로서 \n신화창조를 위해 뛰어다녔다.\n\n그 시도는, 성공했는가 실패했는가───\n\n───어찌 되었든 그녀는 걸음을 멈추지 않는다.\n모두의 성원이 있는 한, 이야기는 계속되는 것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10014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진 나라에 임관했던 도사(방사).\n\n불로불사의 영약을 원한 시황제의 명령에 의해,\n3000명의 소년소녀를 데리고 동방으로 여행을 떠났다.\n일본에 도착했지만, 결국 진 나라로 돌아가지 않고\n숨을 거두었다.\n\n일본의 여러 지역에 서복 전설이 남겨져 있으며,\n그때 의약품과 도예 기술 등을 일본에\n전수했다…… 고 여겨지고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10014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163cm・41kg\n출전: 역사, 서복 전설, 일본서기, 중국 신화\n지역: 중국 및 일본\n속성: 혼동・중용 성별: 여성\n“뭐? 기록으로는 남성? 뭐, 일단은 별 상관없나!\n 바쁘니까 그런 쪽 수정은 나중에 다시!\n 일괄변환이 아니라 개별수정으로 부탁할게!”\n“어쩌다 수정을 깜빡했는데, 일단은 작동할 테니까\n 뭐 괜찮을까! 뒷일은 잘 부탁해!”",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10014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성격・마스터에 대한 태도\n\n음침한 느낌이긴 하지만 의외로 소통 능력은 높으며,\n시황제 이외에는 그 누구에게도 거침없이 할 말을 한다.\n\n또한, 자신이 지닌 역량에는 상당한 자부심이 있으며,\n비굴해 보이는 태도치곤 제법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크다.\n그렇지만 역시나 자신의 전문 분야가 아닌 전투에 관해서\n소극적인 것은 애교(본인 왈).\n\n그런 그녀는 마스터에게도 의외로 거침없이 대하며,\n굳이 따지자면 악우 타입. 동경하던 우미인이나 \n보물 같은 마슈에게는 태도가 확 바뀐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10014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촌락작성: EX\n진지 정도가 아니라 다수의 인간이 사는 촌락을\n아무런 연고도 없는 나라에 구축할 수 있는 재능.\n결계작성의 기량, 룰의 설계, 카리스마 등,\n국가 정도는 아니라고 해도, 다양한 역량이 요구된다.\n\n○도구작성: B+\n마술에 의한 도구작성 스킬.\n불로불사에 관한 것에만 보너스가 붙는다.\n\n○하이 서번트: D\n서번트로서 현계하면서,\n신령을 둘을 몸 안에 흡수하여 강화를 꾀했다.\n하나는 일본의 아메노마히토츠노카미, \n다른 하나는 중국의 신농(오곡선제).\n다만, 어디까지나 힘의 일부를 받아들이는 정도에 머물러서,\n엄밀히 말하면 힘을 빌렸다는 표현이 적절하다.\n따라서, 신성 스킬도 획득하지 못했다.\n\n○약체(우미인): EX\n생전에 우미인과 조우하고 열렬한 신앙심을 획득.\n우미인과 적대하는 경우, 강렬한 약체화가 나타난다(단점).\n\n○오곡예찬: B\n대륙에서 가지고 온 오곡에 의한 수호.\n신농의 힘을 빌렸기에 발생한 스킬.\n체력회복, 상태이상의 해제 등등.\n\n○도술(외부): A\n서복은 도술(방술)의 스페셜리스트.\n결계작성에서 악령퇴치까지, 뭐든 해낼 수 있다.\n여기서 말하는 도술은 사상마술의 일종이지만,\n사상반에 대한 접속은 일정 범위로 한정되며,\n사상건문 스킬과는 다른 종류의 스킬로서 취급된다.\n\n○서복전설: C\n불로불사의 영약을 찾기 위해서 서복은 일본으로 건너갔고,\n그때 다양한 문화를 일본에 가지고 들어왔다.\n다양한 토지에 서복이 무언가(제철기술・의약품・도예 등등)\n를 주었다는 전설이 남아 있으며, 신사에 모셔져 있기도 하다.\n이 스킬에 의해서 신성의 요소를 흡수하기 쉽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10014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는 불로불사의 영약일지니<거짓말>’\n랭크: C++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 최대포착: 1인\n\n이것이 바로 불로불사의 영약, 거짓말이지만요.\n\n불로불사의 영약…… 을 의사적으로 재현하려고 한 보구.\n물론 불로도 불사도 되지 않는다.\n상대에게 부여할지, \n자신이 복용할지에 따라 효능이 달라지며,\n상대에게 사용할 때는 대미지를 주고,\n자신이 복용하면 회복을 촉진한다.\n\n   ◆\n\n‘불사 살해<미달성>’\n랭크: C+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 최대포착: 1인\n\n불사 살해・실패.\n미완성으로 끝난, 비닉보구.\n불사를 죽이는 데에는 이르지 못했지만,\n다양한 죽음을 모집하고, \n생존의 가능성을 극한까지 좁혀서 생물에게 죽음을 부여한다.\n원래부터 죽음과 연이 없는 자, 명계와 관계가 있는 자…… \n등에 대해서는 효과가 약하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0014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인물상\n\n남성으로서 기술된 여성.\n시황제를 섬기고 있었지만, 어느 날 우연히 우미인과 조우.\n우미인의 매력에 푹 빠졌지만, 그녀의 고뇌까지도\n눈치채게 되어, 불로불사인 그녀를 살해할 수단을 \n모색하기 시작한다.\n\n그것을 위해, 불로불사의 영약을 찾겠다며 시황제에게 구신.\n일본으로 건너가 하나의 촌락을 구축한다.\n인체 실험용 인형을 만들고, 기억소거의 결계를 펼치는 등,\n도사로서의 기량은 일류였던 모양이지만,\n그녀의 대에서는 불사 살해의 수단에 도달하지 못했고,\n어쩔 수 없이 다음 대에게 맡긴다.\n\n2000년 가까이 연구를 거듭했으나, \n촌락 자체가 쇠퇴하게 되면서, \n불사 살해의 수단을 얻는데 이르지 못했다.\n\n그리고 더욱 세월이 지나,\n서복은 서번트로서 소환되어\n촌락을 중심으로 특이점을 형성.\n\n특이점 수정을 위해 찾아온 우미인을 위해,\n이번에야말로 불사 살해의 수단을 완성시키고자 \n암약하지만……\n\n한여름의 꿈을, 그녀와 함께.",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1001401], "script": {}, "svtId": 10014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1100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인류 최초의 선악이원론이라고 일컬어지는 배화교. \n그 배화교에 전해지는 악마왕의 이름이 붙은 서번트. \n그가 진짜 앙리 마유인지는 소환자가 판단할 수밖에 없다. \n살인에 특화된 영령이지만, 그 이상의 일은 할 수 없다. \n초인들이 싸우는 자리인 성배전쟁에서는 \n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 명실공히 최약의 서번트.",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11001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67cm・58kg\n출전: 조로아스터교\n지역: 고대 페르시아\n속성: 혼돈・악 성별: 남성\n“자, 여러분, 박수 부탁드립니다. \n누구에게나 편리한 악역이 등장하니 \n성대하게 맞아 주세요────란 말이지, 히히히히!”",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11001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물론 진짜 악마는 아니다. \n어느 마을에 살던, 아무런 죄도 짓지 않았고 \n큰 공적도 없는 평범한 청년이 영령이 된 모습. \n그는 마을에 있었던 하나의 가르침, 어디에나 있을 법한 \n합의에 따라 희생양으로 선택된, 당신과 같은 누군가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11001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가르침이란 악을 정하는 가르침이다. \n그 마을에는 일상적인 괴로움과 가난을 견디기 위해 \n가르침이 필요했다. \n\n“우리의 생활이 조금도 나아지지 않는 이유는 그 원인인 \n 악이 있기 때문이다”\n\n해결할 수 없는 문제.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의 마음은 \n이 불합리를 타파할 수 있는 필요악, 희생양이 필요했다. \n청년은 ‘마을 사람들의 선을 위협하는 악’, \n‘일이 잘 풀리지 않는 원흉’, ‘무조건 욕해도 되는 무언가’로 \n선택되어 산꼭대기에 갇힌 채 이 세상의 지옥으로 떨어졌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11001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인간이 체험할 수 있는 온갖 고통을 맛본 청년은 \n당연히 죽었다. \n\n그러나 불합리에 대한 증오는 바위감옥에 남았고, \n그는 이름 없는 망령이 되었다. \n청년이 사라진 후에도, 계속 증오하던 마을 사람들이 \n사라진 후에도, 마을 자체가 사라진 후에도. \n그는 산꼭대기에 묶인 채 인간의 삶, 인간의 추악함, \n인간의 기쁨을 계속 바라본다. \n따스한 빛. \n자신에게는 주어지지 않았던 “당연한 나날”을 \n생각하는 현자처럼.",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1001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거짓을 베끼는 만상”\n랭크: D 종별: 대인보구\n\n베르그 아베스타. \n조로아스터교의 교전 아베스타의 위서. \n자신이 받은 상처를 그대로 상대에게 돌려주는 원초의 저주. \n\n……라고 말하면 그럴싸하게 들리지만, \n본인이 죽을 만큼의 상처를 입으면 보구를 발동하기 전에\n죽어 버리기 때문에 ‘자신이 아슬아슬하게 죽지 않을 정도의\n상처’를 입어야만 발동한다. \n\n어벤저 단독으로는 적을 이길 수 없으므로, \n이 보구 사용 후에 대신 적을 쓰러뜨려 줄 \n파트너가 필요하다. 그야말로 최약체.",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1100101], "script": {}, "svtId": 11001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선악이원론 세계에서 악은 앙리 마유뿐. \n즉, 이 세상의 모든 악이다. \n\n청년은 그런 것으로 여겨졌고, 결과적으로 마을 사람들을 \n악으로부터 구했다. 그가 악인 이상, 마을 사람들은 \n선 이외의 무엇도 아니기 때문이다. \n\n그 공적으로 인해 그는 영령으로 소환되었다. \n\n이름 없는 피해자. \n어떠한 위업도 결과도 거두지 못했지만, \n공교롭게도 성배의 소원에 의해 \n진짜 악마(앙리 마유)가 되었다. \n\n과거의 개념을 클래스에 적용시킴으로써 소환하는 \n서번트 시스템에 있어 최대급의 예외라 할 수 있을 것이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1100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복수로 세계 최고의 지명도를 가진 인물. \n통칭 ‘암굴왕’ 혹은 ‘몽테 크리스토 백작’으로 알려져 있다. \n악랄한 음모에 의한 누명으로 \n지옥 같은 이프 탑(샤토 디프)에 투옥되었다. \n\n그러나 강철 같은 정신력을 갖고서 절망하지 않고, \n결국 몽테 크리스토 섬에 숨겨진 보물을 얻고 \n파리로 돌아가──프랑스에 군림하는 수많은 유력자들, \n즉 과거에 자신에게 누명을 씌웠던 이들을 \n지옥으로 끌어내렸다고 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11002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85cm・75kg\n출전: 뒤마 저 ‘몽테 크리스토 백작’?\n지역: 프랑스\n속성: 혼돈・악 성별: 남성\n말버릇은 “──기다려라, 그리고 희망을 가져라”",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11002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 가혹한 삶, 정체를 숨긴 복수극, \n빼앗긴 연인 메르세데스를 향한 마음과 애착, \n그리고 그 고뇌와 후회에서 개심에 이르는 과정은 \n프랑스뿐만 아니라 온 세상 사람들의 갈채를 받으며\n‘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복수자’로 기억되었다.\n\n암굴왕 이야기는 알렉상드르 뒤마 페르의 창작으로 \n여겨지지만, 이프 탑에 수감된 에드몽을 가르치는 \n‘파리아 신부’가 실제로 존재했던 것으로 \n현대에서 확인되고 있고……",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11002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진명은 에드몽 당테스이지만, \n그는 마르세유의 바다사나이였던 \n‘에드몽 당테스’와 자신이 다른 사람이라고 인식하고 있다. \n왜냐하면 ‘에드몽 당테스’는 파리에서 처절한 복수극 끝에 \n악함을 버렸지만……서번트로 현계한 자신은 \n‘복수귀의 우상’으로 계속 존재하고 있다.\n그렇다면 자신은 에드몽이 아니라고 그는 말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11002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암굴왕”\n랭크: C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 최대포착: 1명\n\n몽테 크리스토 미톨로지.\n그는 복수의 화신이다. \n어떠한 클래스에도 해당되지 않으며, \n엑스트라 클래스인 어벤저로 현계한 육체는 \n그 삶을 승화한 보구로 변했다.\n\n강인한 육체와 마력에 의한 공격. 자신의 스테이터스나 \n클래스를 은폐하고, 가짜 정보를 드러내는 것도 가능하다.\n\n상시 발동형 보구. 진명 해방 효과도 존재하지만, \n본 작품에서는 사용되지 않는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1002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호랑이여, 눈부시게 불타올라라”\n랭크: A 종별: 대인/대군보구\n사정거리: 1~20 최대포착: 1~100명\n\n앙페 샤토 디프. \n지옥과 같은 샤토 디프에서 키운 강철 같은 정신력이 \n보구로 변한 것. 육체는 물론이고 시간, 공간이라는 \n무형의 감옥까지도 암굴왕은 탈출할 수 있다. \n\n초고속으로 사고하고, 그것을 억지로 육체에 반영함으로써 \n주관적으로는 ‘시간 정지’를 행사하는 것과도 동등한 \n초고속 행동을 실현한다. \n\n본 작품에서는 고속이동에 따르는 ‘분신’에 의한 \n동시다발 공격의 형태가 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1100201], "script": {}, "svtId": 11002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나의 이름은 암굴왕(몽테 크리스토). \n\n사랑을 모르고, 정을 모르고, 오로지 증오와 복수로 \n스스로를 눈부시게 불태우는 원념의 검은 불길이란 운명, \n모든 것을 잿더미로 만들 때까지 날뛰는 어벤저다.\n이 세상에 시녀(에데)는 없다, \n\n그렇다면 이 몸은 영겁의 복수귀로 존재할 뿐──",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11003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이 정말로 계신다면\n나에게는 반드시 천벌이 내리겠지요───",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11003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59cm・44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프랑스\n속성: 혼돈・악 성별: 여성\n몇 안 되는 특수 클래스, 어벤저 중 한 사람.",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11003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얼터라 불리지만 그녀는\n잔 다르크의 다른 측면이 아니다. \n잔 다르크의 죽음을 한탄한 프랑스군 원수 질 드 레가 \n성배를 이용해 만들어낸 복수의 잔느다. \n\n본래 잔느와는 정반대의 영령으로서,\n어벤저 클래스로 현계하였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11003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본래 잔느는 영웅이 아닌 성녀이기 때문에\n‘다른 측면으로 소환’될 가능성은 전혀 없다. \n\n이 검은 성녀는 근본적인 부분에 질 드 레의 분노……\n편견이나 그랬으면 하는 바람……이 섞여 들어갔기 때문에 \n일어날 리 없는 “측면”이 드러난 것.\n\n프랑스에게 복수하는 용의 마녀. \n잘난 듯이 정의를 이야기하는 사람, \n그리고 그것을 의심하지 않는 사람들에 대한 분노에 \n사로잡힌 성녀야말로 질 드 레가 원했던 그녀의 모습이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11003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용의 마녀: EX\n\n한 남자의 소원이 만들어낸 그녀는 \n용을 거느리는 힘을 타고났다. \n성녀 마르타 또는 성인 게오르기우스 등 용을 퇴치했다는 \n일화를 가진 성인에서의 반전현상으로 여겨진다. \n용을 따르게 하는 특수한 카리스마와 \n파티 공격력을 향상시키는 힘을 가진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1003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울부짖으라, 나의 분노”\n랭크: A+ 종별: 대군보구\n\n라 그롱드망 뒤 엔. \n용의 마녀로 강림한 잔느가 가진 저주의 깃발. \n복수자의 이름 아래 자신과 주위의 원한을 마력으로 변환, \n불을 지펴 상대의 부정, 더러움, 독선을 골수까지 불태운다. \n\n무섭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1100301], "script": {}, "svtId": 11003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여러 사정이 쌓여, 가공의 존재이면서도 검은 성녀로서 \n소환에 응할 수 있게 되었다. \n마스터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신랄하지만, \n기초인 성녀 잔느가 상당히 호인이었던 탓일까, \n근간에서는 마스터를 향한 경애를 느낄 수 있다. \n소녀다운 취미는 없지만, \n그래봤으면 하는 마음은 있었던 듯하다. \n\n“심층의식에서는 자기 취향의 미남들한테 둘러싸여서 \n퉁명스런 태도로 어벤저 일을 해보고 싶다는 눈치였는데!”\n라는 것이 같은 어벤저 클래스 서번트의 코멘트이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11004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리스 신화의 고르곤 세 자매의 막내. \n원래 진명은 메두사. \n저주받은 성장의 슬픈 말로. \n어떠한 요인으로 근본(오리지널)인 괴물의 성질이 \n현저히 강조된 상태. \n여신에서 완전한 마물, 괴물인 ‘고르곤’으로 완전히 \n변하기 직전 단계이며, 원래는 서번트로 소환되지 않는다.\n\n───이제는 마수의 여왕이라고 불러야 할 존재.",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11004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72+?? ㎝・57+??kg\n출전: 그리스 신화\n지역: 유럽\n속성: 혼돈・악 성별: 여성\n인간 부분 이외의 괴물 부분을 포함하면\n신장과 체중이 상당해진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11004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고르곤의 괴물/고르곤’에 한없이 가까운 존재로 \n나타나 버린 그녀는 본래 인류에 대한 위협이다. \n칼데아의 시스템에 의해 서번트로 소환되었지만 \n취급에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할 것이다. \n\n방심하면 마스터일지라도 목숨은 보장할 수 없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11004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변전의 마: B\n\n영웅이나 신이 생전에 마물로 변했음을 나타낸다. \n과거의 사실을 강조함으로써 \n서번트로서의 능력을 현저히 강화시키는 스킬. \n\n고르곤은 인간의 몸으로는\n절대 불가능한 랭크의 근력과 내구력에 도달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11004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마안: A++\n최고 레벨의 마안 ‘키벨레’를 소유하고 있다. \n다만, 평상시에는 봉인 상태이다. \n\n○공포의 외침: A++\n생물로서의 본능적인 공포를 안기는 포효. \n적 전체에 공포, 지속적인 방어 DOWN,\n순간적인 큰 방어 DOWN, 저주 상태 등을 부여. \n하지만 본 작품에서는 기본적으로 사용되지 않는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1004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강제봉인 만마신전”\n랭크: A 종별: 대군보구\n\n판데모니움 케투스. \n여신으로서의 마지막 모습을 포기하고 최후에 \n다다른 슬픈 말로이다. “고르곤의 괴물”을 일시적으로 \n실체화시켜 지정영역 내의 모든 생명을 용해한다. \n인간이라면 바로 목숨을 잃고 서번트에게도 \n강렬한 타격을 준다. \n\n라이더 상태의 메두사가 소유하는 보구 \n“타자봉인 선혈신전”이 강화된 것이나, \n준비 시간을 필요치 않으며, 진명 해방만으로 발동한다. \n무기물 타입의 상대에게는 효과가 다소 적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1000722], "script": {}, "svtId": 11004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제 7 특이점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만에 하나라도,\n서로의 인연을 깊게 하는 것에 성공하면……\n마스터는 큰 힘을 얻게 된다.\n다만, 역시 인간과는 입장이 다른, \n이질적인 존재라는 것은 인식해야 한다. \n\n자비도, 사랑도, 그녀의 그것은───\n인간과 양립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11005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상호이해 따위는 불가능.\n여기에 있는 것은, 증오를 흩뿌리는 짐승일지니.",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2000113], "script": {}, "svtId": 11005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진명 개방 및 인연 Lv.1에서 개방", "comment": "신장/체중 : 181cm・99kg(머리는 제외)\n출전: 전승, 역사적 사실, 소설\n지역: 북아메리카\n속성: 혼돈・악 성별: 남성・수컷・남성\n늑대왕은 사실과는 달리, 몸길이 3m를 넘는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2000113], "script": {}, "svtId": 11005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진명 개방 및 인연 Lv.2에서 개방", "comment": "늑대왕 로보는 실존했던 잿빛늑대(다양한 설 있음)로, \n‘시튼 동물기’에서 다루어지며 일약 그 이름을 알렸다.\n북미의 광대한 방목지인 커럼포 평원에서 날뛰며 \n5년 동안 2천마리나 되는 소를 죽였고, \n하룻밤 만에 250마리 가까운 양을 잡아먹지도 않고 \n죽였다고 전해진다.\n당연히 목장 주인은 독약과 총, 함정 등 \n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죽이려 했으나,\n로보는 그것을 전혀 개의치 않았다고 한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2000113], "script": {}, "svtId": 11005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진명 개방 및 인연 Lv.3에서 개방", "comment": "이름 높은 사냥꾼이 ‘악마의 화신’이라 두려워했던 로보와 \n맞서기 위해 고용된 시튼은, 로보가 아니라 그 아내인 \n하얀 늑대 블랑카를 이용하는 것에 생각이 미친다.\n\n호기심 왕성한 블랑카는 짐승을 잡는 발목 덫에 걸려 \n인간들에게 죽었다.\n\n아내의 시체를 찾던 로보는 결국 함정에 걸리고 말았다. \n포획된 로보는 인간이 주는 먹이를 거절하고 \n그대로 죽었다고 한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2000113], "script": {}, "svtId": 11005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진명 개방 및 인연 Lv.4에서 개방", "comment": "헤센이란 영국 정부에게 고용되어 북아메리카로 건너간\n독일 용병으로, 로보의 등에 올라타고 있는 이 무명의\n용병도 그 중 한 명이었다.\n그렇지만 대포알을 맞고 머리가 날아간 그는,\n자신이 죽었다는 사실을 자각하지 못한 채로\n졸음의 구덩이───슬리피 할로우를\n헤매고 있다고 전해진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2000113], "script": {}, "svtId": 11005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진명 개방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아득히 먼 자에게 내리는 참죄”\n랭크: C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5 최대포착: 1명\n\n프리렌 샤르프리히터.\n둘의 복수심이 형태를 이룬 분노의 단죄.\n인과를 역전할 정도의 힘은 지니지 않았으나,\n보구의 사정거리 안에서 \n미묘하게 세계를 향한 편차를 더하는 것에 의해 \n‘목을 베기 쉬워진다’는 상황을 만들어 낸다.\n일격으로 목을 베는 절살보구.",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911100501], "script": {}, "svtId": 11005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늑대왕 로보, 슬리피 할로우의 목 없는 기사, \n그리고 창작상의 인물인 투명인간이라는 세 개의 환령이 \n결합한, 극히 특이한 복합형 서번트.\n\n신주쿠의 특이점화에 의해, 일시적으로 서번트로서도 \n소환되게 된 그들은, 결코 인간에게 복종하는 일은 없다. \n\n과거는 바꿀 수 없고, \n인간과 짐승이 서로 가까워질 수도 없다. \n마스터에게 가능한 것은, \n눈을 돌리지 않고 마주하는 일뿐일 것이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11006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n───나는, 너를 죽이는 자다. \n\n네놈의 명예, 네놈의 곡, 네놈의 흔적, \n모두 다 죽여 없애버리겠다. \n하물며 네가 지상에 현계한다면,\n이번에야말로 내 손으로 죽여주겠다.\n고틀리프, 신에게 사랑받은 남자여.",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11006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81cm・65kg\n출전: ‘잿빛 남자’, 모차르트 암살 전설 등등\n지역: 유럽\n속성: 혼돈・악 성별: 남성\n혼잣말이 많다. 잔 다르크 얼터나 암굴왕과는 \n파장이 맞는다(라고 본인은 생각한다).\n팬텀과는 파장이 맞지 않는다. 마리 앙투아네트 앞에서는 \n꿔다 놓은 보릿자루처럼 얌전해진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11006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마스터의 명령에 따라,\n대상을 재빠르게 해치울 수 있는 우수한 서번트.\n그럴 때에 인간적인 성격과 의사가 개입하는 경우는 없다. \n\n본래는 사려 깊고 차분한 성격의 소유주.\n하지만 무고의 괴물로 변해버린 탓에 살리에리의 정신은 \n이미 금이 가 있다. 사신의 전설과도 같은 ‘잿빛 남자’와 \n융합한 것도 나쁜 방향으로 작용했다. \n\n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를 목격했을 때, \n그는 아마도 마스터의 명령을 무시하고, \n살육의 폭주 기계로 전락하고 말 것이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11006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무고의 괴물: EX\n생전의 살리에리는 아무도 죽이지 않았다.\n하지만, 훗날 유포된 암살전설이 세계에 침투되면서, \n안토니오 살리에리는 무고의 괴물로 변할 수밖에 없었다. \n본래는 개별 스킬인 ‘자기부정’과 융합하고, \n일종의 복합스킬이 되었다. \n\n○통곡외장: A\n살리에리는 반영웅으로서 겉껍질, 외장을 두른다.\n이것은, 모차르트에 관한 기록에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n‘잿빛 남자’───1791년 7월에 나타나 ‘레퀴엠 D단조’의 \n작곡을 의뢰했다고 하는 마치 사신같은 존재와 뒤섞여, \n융합되었기에 생긴 능력이다. \n\n전투 시, 살리에리는 자동으로 이것을 입고, \n살육의 전투 장치로서 가동된다.\n\n○요원지화: B\n저주스러울 정도로 퍼져 버린 소문, \n모차르트 암살전설의 유포는 그야말로 들불처럼 \n퍼져나갔다고 한다. 어벤저 살리에리는, \n자신을 탄생시킨 것과 마찬가지인 \n사람들의 악의, 중상, 유언비어, 선동, 교활한 밀어를 \n자신의 힘으로 삼는다. \n\n대상으로 삼은 집단의 정신을 점차 약체시키는 것\n이외에도 강렬한 정신공격으로서도 기능한다. \n대상이 마술적 방어 수단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n자살하게 만드는 것도 가능.",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11006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존귀하신 주여, 저를 긍휼히 여기소서’\n랭크: C 종별: 대군보구\n사정거리: 1 ~ 20 최대포착: 50인\n\n디오 산티시모 미제리코르디아 디 미.\n일개 생물로서는 제어 불가능할 정도의 거대한 살의를 \n압축하고, 응고시켜, 거기다가 마력까지 뒤섞어서, \n정신과 육체 양쪽을 침식하는 파멸의 곡을 연주한다. \n\n생전의 안토니오 살리에리가 절대 획득할 수 없었던, \n무고의 괴물로서의 서번트───어벤저 살리에리만이 \n가질 수 있는, 절기이며 음악 보구이다. \n\n……하지만 슬프게도. \n아마데우스와 필적할 정도의 그 ‘음악’을\n어벤저로 변한 살리에리는 영원히 ‘소리’로 인식할 수 없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1006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안토니오 살리에리는, \n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친구였다. \n\n본래는 반영웅으로서 좌에 기록되는 일 따위 없었을 것이다.\n살리에리는 과거 궁정악장의 직위에서 쫓겨나긴 했지만, \n존경해야 마땅한 음악가로서 존경을 받은 존재이며, \n수많은 음악가와 그 자제를 제자로 삼았다. \n그 중에는 모차르트의 수제자였던 쥐스마이어와 \n모차르트의 아들인 프란츠 사버 볼프강 모차르트, \n그리고 베토벤이 있다. \n\n하지만, 1820년대. ‘모차르트는 살리에리에 의해 살해당했다’\n라는 전설이 갑자기 세계에 퍼져나갔다. \n사실과는 다름에도 불구하고, \n사람들은 ‘신에게 사랑받은 천재와 그를 깊이 원망해서 \n목숨을 빼앗으려고 한 수재’라는 잔혹한 이야기를 몽상했다. \n\n노년의 살리에리가 제자인 모세레스에게 말한 \n‘악의적인 중상 이외에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말조차, \n죄의 고백으로서 유포되었다. \n죄를 참회하고, 노인은 스스로 나이프로 \n목을 갈랐다고 하는 소문마저 마치 사실처럼 퍼졌다고 한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000125], "script": {}, "svtId": 11006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Lostbelt No.1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그리고, 오랜 시간이 지난 뒤.\n아무런 잘못 없이 암살전설에 의해 존재가 계속 일그러진 \n살리에리의 존재는, 마찬가지로 아마데우스의 마지막을 \n다룬 전설 ‘잿빛 남자’와 융합되어, \n서번트로서 현계를 이루었다. \n사람을 해하는 반영웅───\n\n슬픈 것.\n분노하는 것. \n신에게 사랑받는 자를 살해하는 것.\n한 기의, 무고의 괴물로서.\n\n◆\n\n그 유래 때문에,\n서번트 살리에리는 공격적인 존재이며\n의사소통이 어려운 타입의 서번트다. \n다루는 데는 주의가 필요할 것이다. \n\n(이문대에 현계 했을 때에는, 어떠한 보정 때문에 \n 어느 정도 이성이 존재했던 것으로 보인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11007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제육천마왕・오다 노부나가. \n과거, 현재, 미래에 걸쳐 다양한 노부나가가 지닌 \n가능성의 집합체라고도 할 수 있는 영기를 지녔다. \n\n어떤 특수한 공간에서만 현현 가능하다고 여겨지는 \n지극히 특이한 영령이지만, 어떻게 된 영문인지 \n지금 이곳에 현계를 이루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11007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54cm・43kg (형태에 따라 변화)\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일본\n속성: 혼돈・중용 성별 : ?\n“참고로 다음의 나는 165cm 정도. \n 가장 큰 나는 180cm 정도 된다. 모델이냐!”",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11007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오다 노부나가. \n원래의 노부나가의 영기와 가장 가까운 형태의 노부나가. \n...라는 표현도 엄밀히 말하면 정확하지는 않지만,\n편의상 그렇게 평가한다. \n\n어벤저 클래스로 소환되었지만, \n상태는 아처 때의 소환에 가깝다. \n\n하지만 신불중생의 적으로서 그 몸에 깃든 \n수많은 민중의 공포와 원념의 업은, 아무리 영령이라고 해도\n‘원래는 평범한 인간’인 영기에 다 담지 못하고, \n재림을 거듭하면서 더 많은 노부나가의 가능성을 \n열게 하고 말았다. \n\n수많은 가능성이라고 하면 듣기는 좋지만, \n그 끝에 기다리는 것은 확산에 의한 의미소실이라는 \n사실을, 노부나가 자신도 깨닫고는 있지만 \n입에 담지는 않는다. \n\n새로운 무장으로서 수수께끼의 울트라 화승총, \n마왕 개틀링포 같은 것을 획득했다. \n회전하며 연사할 수 있는 화승총이라니 \n엄청 멋지고 유쾌하지 않아, 이거?\n\n“뭐, 이러니저러니 해도, 이 중에도 내가 가장 귀엽고 \n 큐트한 나라고 생각하는데? 아니 그보다 가장 커다란 나, \n 무섭지 않아?”",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11007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오다 킷포시. 킷포시란 오다 노부나가의 아명이다. \n유소년기부터 별난 행동을 많이 했고, \n주위에서는 얼간이라고 불렀다. \n\n노부나가의 생애 중에서도 가장 기상천외하며 \n위태로웠던 오와리의 얼간이 시대를 방불케 하는 \n늠름하고 젊은 무사의 모습. \n\n그 몸에서 일렁이는 패기와 용솟음치는 혈기는, \n그야말로 새로운 시대를 연 풍운아 노부나가로서의 영기를 \n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n\n참고로 허리에 꽂고 있는 것은 오케하자마의 전투에서 \n이마가와 요시모토로부터 노획한 소자사몬지. \n\n“실제로는 이 시절의 나는 킷포시란 이름을 대지 않았지만 \n 말이야. 그렇다고는 해도 이런 나 이외에도 노부나가가\n 있는 유쾌한 곳이라면, 이쪽이 알아먹기 쉽지 않겠어?\n 와하하하하하!”",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11007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어쩔 수 없군: A -\n강대한 마력의 방출을 대가로, \n자신의 몸을 불태워 버리는 양날의 검. \n그것은 불꽃 속에서 스러진 자신에 대한 재정일까, \n아니면……\n\n○몽환과도 같이: B\n강대한 힘과 존재 방식의 이상성 때문에 \n항상 세계로부터의 수정이 계속 가해지고 있는 \n마왕 노부나가의 존재는 공허하며, \n그 영기 자체도 흐릿한 상태다. \n\n○제육천마왕: EX\n생전의 이미지로 인해, 이후에 과거의 모습이 왜곡된 괴물. \n소유자는 능력과 모습이 변모해 버린다. \n‘무고의 괴물’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스킬. \n\n이른바 불교에서 이야기하는 ‘제육천마왕’과는\n이미 별개의 존재로서 확립된\n제육천마왕・오다 노부나가로서의 \n모습을 드러내는 스킬.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1007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파순변생・삼천대천천마왕’\n랭크: A- 종별 : 대신보구\n사정거리: 1~99 최대 포착: 1000명\n\n파순변생・삼천대천천마왕.\n과거 현재 미래에 걸쳐 노부나가에게 쏟아진 \n수많은 중생의 공포와 외경을 그 몸에 깃들인, \n제육천마왕조차 뛰어넘은 이형의 모습. \n\n온갖 신불을 부수는 진정한 마왕 ‘삼천대천천마왕’으로 \n자신을 변생시킨다. 신비를 남김없이 불사르는 \n홍련의 반영웅 ‘마왕 노부나가’의 종말점. \n\n이 형태는 본래의 역사에는 존재하지 않기에, \n존재 그 자체가 불안정하며, 단시간의 현현에 머무르고 있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1007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마왕 노부나가. \n모든 노부나가의 가능성 중에서 가장 멀고, \n가장 심연에 가까운 노부나가. \n\n제육천마왕이라 자칭하며, \n모든 시대의 노부나가에 대한 공포와 외경심에 \n불태워진 그 몸은 공허하면서도 강대하여, \n진정한 마왕이라고 부를 만한 존재로 변생했다. \n\n그러나 근원적으로는 신불을 부정하는 존재가 아니라 \n“인간의 가능성은 인간의 것, 신불은 공경할지라도 \n 의지해야 할 것이 아니다. 아니, 까놓고 부처 같은 게\n 될까 보냐!”\n라는 노부나가의 신념을 드러낸 모습.\n\n이른바 ‘무고의 괴물’ 같은 것이지만, 신불의 적이 되어 \n치열한 삶을 중생에게 강요한 반영웅으로서의 \n마왕 노부나가의 자세는, 최종적으로는 \n불법의 아군이라고도 불리는 천마 본연의 모습에 가깝다. \n\n“나는 마왕 노부나가─── \n 화천을 뛰어넘어 변생한 신불중생의 적일지어다”\n\n또한, 주의할 점은 이 ‘마왕 노부나가’는 \n궁극의 노부나가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n‘노부나가’라는 이야기가 낳은 가장 강한 모습 중 \n하나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궁극’은 아니며, \n오히려 ‘진리’로부터 가장 먼 곳에서 \n구현된 것── 피안에서 불타오르는, \n사람의 형태를 한 불꽃이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11009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서번트 유니버스에서 온,\n자유분방하며 활기차게 살아가는 신령 서번트.\n\n본인은 아처 클래스인 척하고 있으나,\n어째서인지 클래스는 어벤저이다.\n무슨 팔자인지 제인과 콤비를 이루어 악당을 쫓고 있는,\n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현상금 사냥꾼(바운티 헌터).\n\n“나는 이슈타르. 여신 이슈타르야.\n 응? 헷갈리니까 스페이스를 붙이라고?\n 거절하겠어. 스페이스라니, 귀엽지 않잖아!”",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11009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54cm・??kg\n출전: 고대 메소포타미아 신화, 구약성서, \n 우가리트 신화, 페니키아 신화 등\n지역: 서번트 유니버스\n속성: 질서・악 성별: 여성\n통칭 S 이슈타르.\n영기 1번부터 3번까지, 각각이 다른 개체이기는 하지만 \n근원은 같기에 동일 인물이라고 말하지 못할 것도 없다.\n쿨한 1번, 말괄량이인 2번, 초월한 3번, 이라고 기억해두자.\n‘가능한 한 진지하게, 그러면서도 대충대충’이 \n여신과 잘 지내는 요령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11009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무법자인 동시에 정의의 히로인.\n악역인 척 행동하고 있지만, \n하는 일들마다 다른 이들을 돕는 결과가 되는 신기한 입장.\n\n‘인류의 위협’임을 자각하고 있기에 속성도 ‘악’으로 \n되어 있지만, 이것은 악당이나 악인이라는 의미가 아니다.\n범인류사의 이슈타르와 거의 같은 성격이지만, \n장난 삼아 타인을 가지고 노는 짓은 하지 않는다.\n\n개인이 행하는 선행을 ‘옳은 일’이라고 \n자랑스럽게 인정하고 남몰래 기뻐하며,\n개인이 행하는 악행을 ‘추한 일’이라고 \n적의를 담아 노려보며 당당하게 매도한다.\n(그리고 상대가 악당이라면 \n 재산도 생명도 운명도 무자비하게 착취한다)\n\nS 이슈타르는 이슈타르와 마찬가지로 자유분방한 성격으로,\n인간사회의 잔혹함과 천박함을 깔보고 있지만, \n그것과는 별개로 사람들의 생활을 나름대로 고려하며,\n선량한 인간은 나름대로 신경을 써 주고, 최종적으로 \n자신이 받을 보수보다 모두의 승리를 우선한다…… 는,\n이슈타르답지 않은 방향성을 지니고 있다.\n\n예를 들면 서머 레이스 때처럼 이슈타르의 복권을 위해서 \n주위를 희생하며 구갈안나를 부활시키려고 했을 경우, \nS 이슈타르라면 마지막에 반성해 구갈안나를 자기 손으로 \n파괴하고 그 리소스를 참가자들에게 나누어주었을 것이다.\n\n“그야 난동을 부리고 싶을 만큼 아깝지만, \n 그렇게 해야 한다고 느껴 버렸단 말이야! \n 그 왜, 자기 자신에게는 거짓말을 할 수 없잖아?”\n\n이처럼 기본적으로는 이슈타르 그 자체이지만, \n마지막 국면에서는 결코 인류의 적으로는 돌아서지 않는……\n\n요컨대, S 이슈타르는 ‘이슈타르로서 나쁜’ 여신인 것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11009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동기・마스터에 대한 태도\n인간 주제에 서번트와 계약하고 사역한다는 \n‘마스터’라는 존재 그 자체에 흥미진진.\n\n“어, 그쪽 세계에는 그런 직책이 있어?! \n 인간인데 너무 굉장한 거 아냐?!”\n\n이렇게 인간을 ‘약한 존재’로 인식하면서도, \n그런 존재가 서번트와 소통하고 있다는 사실을 \n솔직하게 감탄하고 있다.\n\n마스터를 공경하지는 않지만 \n‘소중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기에,\n\n“내가 내키는 범위 안에서라면 하는 말을 들어줄게♡”\n\n라며 음흉하게 미소 짓는다.\n\n다른 우주・다른 세계의 생명이기에 마스터에게는 \n필요 이상으로 감정 이입하지 않도록 애쓰고 있지만, \n마음의 가드(연애 플래그)가 약하기에 어떤 우연한 계기로 \n길을 잘못 들게 될 것이 뻔히 보인다.\n\n일반 이슈타르는 거리감이 가깝기에 \n‘이웃집 누나 느낌’이 있지만,\n이쪽은 타인 같은 서먹함이 있는 만큼 \n이웃집 누나 느낌은 줄었다.\n\n그 대신 ‘범접하기 어려운 절벽 위의 꽃 같은 존재가, \n바로 곁에서 빛나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다.\n\n○단독행동: C\n여신으로 태어나 사람으로 자라고, \n서번트로 각성한 S 이슈타르는 마스터와 계약하지 않아도 \n현계 그 자체에는 마력을 소비하지 않는다.\n\n○여신의 신핵: A++\n이슈타르와 유사한 많은 여신…… 이슈타르, 아스타르테, \n아나트…… 의 원형인 ‘옛 풍양과 전쟁의 여신’의 신핵을 \n계승했기 때문에, 랭크가 거의 최고위에 이른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11009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복수자: EX\n예전에 대여신이었던 존재가 어찌된 운명인지 마지막에는 \n악마로까지 폄하 당했다는 분노, 고통, 그리고 \n“……되돌아보니 변명할 여지가 없네, 나……” 라는 \n설움이 뒤죽박죽 섞인 것.\n\n정의(질서) 측에 섰음에도 자신을 악이라고 인정하는 \n이 여신은, 복수자로서는 약간 실격인 기미가 있다.\n\n※구약성서에서 이 여신은 ‘아슈타레트’라고 불리며 \n풍양의 여신, 이방의 여신들의 총칭으로 취급되었지만, \n구약성서에서 태어난 이 이름이 훗날 서구에서는 \n악마(아스타로트)로 추락하고 말았다.\n\n○데빌즈 슈가: A\n악마로 전락했다는 사실에 속앓이를 하면서도 \n‘매혹과 흥분’의 힘을 완벽하게 구사하는, \n그야말로 진정한 악마.\n\nS 이슈타르의 미소와 손키스 날리기는 아군의 사기를 \n향상시키고, 육체에 가해지는 부담을 무시하여 \n한계 이상의 힘을 끌어낸다. \n\n아군에게 사용하는 참(저주) 그 자체로, \n이미 매료된 상태이기에 적이 거는 매료를 무효화한다.\n승리의 여신으로서의 측면과 인간을 파멸시키는 \n악마로서의 측면이 복합된, 악마의 카리스마라고 해도 좋다.\n\n○비너스 드라이버: B\n금성을 움직이는 자. 혹은, 미를 조종하는 자.\n금성의 가호로 보구의 위력을 향상시키고, \n그 속성까지 자유롭게 변화시킨다.\n훗날 다양한 여신으로 파생된 ‘원시의 여신’에 어울리는 스킬.\n\n○멀티플 스타링: EX\n단 하나뿐인 대왕관.\n이슈타르의 근본이 되는 여신으로부터 파생되는, \n‘하늘의 여왕’인 다양한 여신들의 왕관이 중첩되어 \n완전한 형태로 돌아온 것.",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1009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원시우주에 빛나는 왕관’\n랭크: EX 종별: 대성보구\n사정거리: 10000~기분 따라\n최대포착: 기분 따라 (정신고양에 의해 변화)\n\n에딘 슈그라 퀘이사.\n원시우주에서 ‘여신의 증표’로 취급되던 \n고대신전 벨 마안나를 불러내어 신전을 구성하는 \n고차원의 혼─── 영기은하를 개방, \n이것을 에너지로 변환해 주역을 불사르는 대 이성 침략보구.\n\nS 이슈타르는 이슈타르처럼 ‘항상 배에 탑승’하지는 않는다.\nS 이슈타르가 일깨우는 것은 신전이며\n(아나트가 세웠다는 바알 신전), 그 모습은 흉흉하고 \n공격적인 형상을 하고 있다…… 라고 전해지고 있었지만……\n\n또한 수메르・아카드어로 에딘은 초원, 허허벌판이다. \n구약성서에서 말하는 에덴의 어원이라고 한다.\n슈그라는 에딘에 있는 왕관이다. \n이슈타르가 에딘에 들어갔을 때 주어진 것.\n퀘이사는 현대의 천체용어다. 준항성상 천체라는 의미다.\n지구로부터 아득히 떨어진 주역에 있으며, \n강한 빛을 발하고 있기에 ‘가장 밝은 천체’라고 불린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1009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원시의 여신’이 스스로 분리한 두뇌체.\n창휘은하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기 위해\n서번트로 전생한 신령 서번트.\n\n스페이스 이슈타르는 서번트 유니버스에서 \n‘실존하는 여신’의 최신형이다.\n\n‘지구인이 본(관측한) 금성의, \n금성을 관장하는 여신’이 아니라,\n‘금성의 고대문명에서 발생한, 금성의 여신’이기에,\n지구인이 보면 에일리언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n\n원시우주는 창휘은하,\n(에테르 우주. 지금의 유니버스 세계)보다\n이전의, ‘인간이, 인간으로 있었던 우주’를 가리키며,\n그 옛 우주 중에서도 더욱 옛날─── 지구에 포유류가 \n탄생하기 이전, 우주의 선사 고대문명에서 \n신앙 받던 여신이 바로 아슈타레트다.\n\n이 시절의 인간에게 신앙의 개념은 없었고, \n여신이란 곧 ‘생명이 살아갈 수 있는 주역’을 \n가리키는 말이었다.\n\n그 개념이 형체를 이룬 것인지, 그 존재 방식을 \n개념으로 삼은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원시우주에서 \n이슈타르・아슈타레트는 ‘인간의 형상을 한 은하’가 되었다.\n\n본래라면 인간이 감당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며, \n또한 서번트가 될 존재가 아니다.\n\n그런 여신의 영핵을 우연히 발견한 토키오미 교수는 \n그녀를 ‘선의 반신’으로 키웠다. 자신이 죽은 후에도 \n신뢰할 수 있는 조수에게 딸의 장래를 맡겼다.\n\n“나는 교과서대로 선을 교육할 수는 있어도\n (S 이슈타르는 영리한 아이이기에) 금세 그 위선성을 \n 간파할 것이며, 내가 곁에 있는 동안이라면 몰라도 \n 머지않아 선에 염증을 내고 본래의 악으로 \n 변해 버릴지도 모른다.\n\n 그러나 타고난 선인에다 겉과 속이 다르지 않으며, \n 직선거리로 진상에 도달하긴 하지만 그 대가로 주위에 \n 파괴와 혼란을 초래할 때도 종종 있는 제인을 보고, \n 선악이 반드시 표리일체라고만은 할 수 없음을 깨우친다면,\n 적어도 단순한 악으로 전락하는 일은 없어지겠지.”\n\n그런 교수의 예측대로, S 이슈타르는 악으로 전락하지 않고 \n2인 콤비의 우수한 태클 역으로 단련되어, 다소 다혈질에\n손익계산이 까다롭지만, 약자를 돕고 강자에게 시비 거는 \n맹견 바운티 헌터로 건전하게(?) 성장한 것이었다.\n\n덧붙여서, 제인 쪽은 깜짝 놀랄 만큼 전혀 변함이 없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11010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헤이케 모노가타리’에 등장하는 수수께끼의 인물.\n야시마 전투에서 ‘카즈사의 아쿠시치뵤에 카게키요’로서 \n겐페이 양군에게 알려지게 된 인물이지만, \n그 경력은 애매모호하다.\n\n‘헤이케 모노가타리’에서는 ‘카즈사 출신’이라 자처하지만, \n구체적인 출신에 대해서는 판본마다 다르다.\n\n‘카즈사의 아쿠시치뵤에 카게키요’는 이윽고\n헤이케의 복수자 ‘타이라노 카게키요’로 불리게 되고……\n겐지를 향한 복수를 꾀하는 원령 같은 존재로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11010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172cm・57kg\n출전: ‘헤이케 모노가타리’, ‘기케이키(의경기)’, 카게키요 전설\n지역: 일본\n속성: 혼돈・악 성별: ─\n통상 무기로서 ‘아자마루’라는 칼을 쓴다. \n한 자루밖에 존재하지 않을 텐데, \n어째서인지 두 자루를 들고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11010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겐지를 죽이는 자.\n겐지 살육 장치.\n복수의 원령이라고도 할 수 있는 정신은, \n이미 자동으로 행동하는 기계와 같다.\n\n개인으로서의 기쁨이나 슬픔 등을 느끼는 기색을 \n전혀 보이지 않는다.\n그것들을 이미 잘라내 버린 것일까, \n그저 ‘느끼기 어렵게’ 된 것뿐일까───",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11010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헤이케 측 무사가 세운 무공, 그리고 패배한 무사들의 \n겐지를 향한 원념이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n‘타이라노 카게키요’라는 인물상에 응축된 존재.\n\n요리토모는 자그마치 37회에 걸쳐 카게키요의 습격을 받았고,\n그때마다 붙잡지 못하고 놓쳤다.\n\n겐지에 대한 복수의 마음을 품은 자가 누구든,\n이윽고 카게키요가 되어서 겐지에게 송곳니를 드러낼 것이다.\n\n진실로, 카게키요인지 따지지 않는다.\n진실로, 헤이케인지를 따지지 않는다.\n본인이든 아니든 이미 관계없다.\n겐지를 적대하는 자는 ‘타이라노 카게키요’에 흡수되어 간다.\n\n실존하는 카게키요는 실제로는 추고쿠 지방으로 도망치고, \n그럭저럭 행복한 여생을 보냈는지도 모르지만, \n그것과는 관계없이 ‘타이라노 카게키요’는 \n원념을 품고 겐지를 원수로 여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11010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카게키요 전설은 적지 않으며, \n카게키요와 관련된(그렇다고 알려진) 역사적인 발자취는 \n일본 각지에 존재한다. \n\n그야말로 겐지로 말하자면, \n요시츠네와 관련된(그렇다고 알려진) 역사적인 발자취와 \n마찬가지.\n\n이번 현계에 있어서는,\n카게키요는 그야말로 미나모토노 요시츠네와 일체화했다.\n\n즉……\n“이 미나모토노 요시츠네라는 무사, \n실은 타이라노 카게키요다”\n라는 것이다.\n\n요시츠네가 ‘겐지에 대한 원념을 지닌’ 터라 카게키요의 \n구성요소로서 흡수된 것인지, 혹은 요시츠네의 \n거대한 원념이 어벤저로서 카게키요의 핵이 되었는지───\n\n요시츠네는 한때, 타이라노 키요모리의 양자였다. \n겐지에 대한 원념을 품은 요시츠네가 헤이케의 원령과 \n일체화하기 위한 명분은, 생전에 이미 갖춰져 있었다고\n볼 수도 있을 것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1010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겐지, 죽도록 하라: A++\n타이라노 카게키요는, 겐지를, 죽인다.\n\n○카게키요는 죽지 않는다: EX\n타이라노 카게키요는 죽지 않는다. \n몇 번이든 몇 번이든 나타나, 37번은 덤벼들 수 있다.\n가부키 ‘카마히게’에서는 불사신으로 등장한다.\n이 스킬을 EX랭크로 소지하고 있는 카게키요는, \n근성 효과 이외에도 즉사 내성의 효과를 얻는다.\n\n○아자마루의 안개: B\n안개를 둘러, 적의 칼날을 혼란에 빠트린다.\n카게키요의 칼 ‘아자마루’(아츠다 신궁에 현존)를 \n이용한 안개의 요술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1010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제행무상・성자필쇠’\n랭크: B+ 종별: 대인오의\n사정거리: 1~20 최대포착: 1인\n\n제행무상 성자필쇠.\n헤이케의 원념을 한칼에 담아 내리치는, 저주의 일격.\n\n이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존재하지 않으며, \n영원한 강자도 영원한 국가도 있을 수 없다─── 라는 \n섭리를 칼날로 만들어, 대상을 존재째로 깎아낸다.\n\n커다란 나기나타의 명수였다는 일화가 승화된 것인지, \n진명 해방과 함께 무구는 두 자루의 아자마루에서 \n한 자루의 거대한 칼날로 변화한다.\n\n겐지 이외의 자들에게도 효과가 있지만,\n역시 겐지에게 가장 큰 효과가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1101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카마? 최근 왠지 절로 미소가 나오더군요.”\n\n그렇게 말하는 파르바티 쪽 사람들의 \n뜨뜻미지근한 시선에 복수하고자, \n사랑의 신이 마왕 마라로서 각성한 모습(본인 왈).\n\n여름이라고 하면 다양한 유혹. 즉 여름은 타락의 계절.\n이곳에서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해서야 \n어찌 마왕이라 할 수 있겠는가.\n\n진심이 된 그녀는 귀여운 수영복으로 몸을 감싸고,\n평소보다 적극적으로 마스터를 타락시키려고 하는데……\n\n“어때요? 이것이 여름의 마왕 마라의 진정한 모습이에요.\n 자기도 모르게 타락해 버릴 듯해서 무서운가요~?”\n\n아무리 봐도 평소의 카마와 전혀 다르지 않은 점이 무섭네, \n라며 다들 얼굴을 마주 보고 고개를 끄덕였던 것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11011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156cm・46kg\n출전: 인도 신화\n지역: 인도\n속성: 중립・악 성별: 여성\n표기된 신장・체중은 기본 상태의 것.\n여름이라 평소보다 자유도가 늘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11011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카마는 생각했다.\n최근, 자신은 얕보이고 있는 것이 아닐까?\n‘케이크라도 주면 얌전해지겠지’라는 식으로\n어린아이로서 인지되고 있는 게 아닐까?\n\n사랑이니 뭐니 하는 업무를 진지하게 할 생각은 전혀 없지만, \n경시되는 것은 그것은 그것대로 왠지 짜증이 난다.\n\n“파르바티도 예전에는 그렇게 경계했는데, 지금은 어째 \n ‘장난은 적당히 하세요.’ 같은 시선이고. 좀 더 진심으로 \n 두려워하거나 경계하지 않으면\n 괴롭힘조차 안 되잖아요……?”\n\n그래서 결의한 것이다.\n여기서 한 방, 사랑의 신으로서가 아니라,\n타락의 마왕으로서 다시 한번 제대로 존재감을\n보여주자고!\n\n그때 찾아온 여름이라는 절호의 기회.\n\n“좋은 기회니까, 전력으로 마스터 씨를 타락시켜 버리겠어요. \n 이런 제가 수영복 차림으로 같이 러브러브(웃음) 하면 \n 타락하지 않을 리가 없죠.\n 그리고…… 저를 얕보는 파르바티 외 기타등등에게.\n ‘둥글둥글해졌네요.’라는 그 뜨뜻미지근한 시선을 받던 \n 굴욕에! 진심으로 복수해 주겠어요!\n 돌이킬 수 없게 된 후에 당황해봤자 늦은 거니까요~!”",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11011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마카라 플로팅: A\n여름의 물놀이에 딱 맞는 스킬.\n카마는 인도 신화에서 해수 마카라와 \n관련된 존재라고도 이야기된다.\n\n마카라는 수신 바루나와 \n갠지스의 여신 강가의 탈것(바하나)이기도 하며, \n물을 조작하는 힘을 지녔다.\n\n여름의 그녀가 타고 다니는 악어나 상어를 닮은 \n수수께끼의 플로트(float)는, 기분 좋게 둥둥 떠 있는 모습을 \n연출하는 동시에, 그 어떤 거친 파도도 뛰어넘고, \n때로는 수상 바이크 이상의 운동성능을 발휘한다고 한다.\n\n○한여름 바다의 마라: EX\n마왕이 여름에 진심임을 드러내는 스킬.\n마라 파피야스의 여름 버전이라고도 할 수 있다.\n평소의 의욕이 없는 다우너한 부분이 감소하고,\n행동이 약간이나마 액티브화.\n평소라면 “귀찮으니까 싫어요”라며 \n경멸하는 시선으로 거부할 만한 일도, 뭐, 여름이니까?\n라는 한마디로 해주게 되었, 을지도?",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11011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공허한 마: EX\n\n어벤저의 영기를 얻은 결과, 시바에 불태워져 우주와 \n연결된 카마의 존재는, 빙의체인 소녀가 지닌 희귀한 \n마술속성에 의해 더욱 깊이 연결되어 버렸다.\n\n타락의 불꽃은 결코 꺼지지 않지만, \n이 스킬의 영향에 의해 ‘있지만, 없는’ 양상에 가까워졌다.\n\n3차 재림에서, 그녀의 몸을 태우는 불꽃이 \n‘작아진 것처럼 보이는’ 것은 그 때문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1011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사랑으로 이르는 것은 사랑의 여름이라’\n랭크: B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2~10 최대포착: 10인\n\n카마・루파스트라.\n카마가 지닌 꽃의 화살(삼모하나)이 \n여름답게 모습을 바꾼 것.\n\n미소녀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귀여운 튜브. \n그것은 보는 자를 사랑에 빠트리는 무기라고 해도 \n과언이 아니다.\n\n이 보구가 적중하면, 타락 파워가 그림자의 거인 같은\n모습이 되어서 흘러넘친다.\n어째서 그렇게 되는지는 그녀 자신도 잘 모른다.\n루파스트라는 ‘아름다운 무기를 지닌 자’라는 \n카마의 별명이다.\n\n‘사랑으로 타락시키는 것은 사랑의 끝이라’\n랭크: B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2~10 최대포착: 1000인\n\n마라・순야타.\n마라의 측면이 겉으로 나온 상태로 \n이루어지는 타락으로의 유혹.\n\n사랑의 끝에 이르는 암흑의 우주.\n그것은 통상시와 의미적으로 다르지 않은 것이지만,\n현재의 영기 특성에 따라, \n보다 깊이, 보다 공허한 것으로서 나타난다.\n\n여기에 떨어진 자가 탈출하는 것은 불가능.\n그 공간은 불꽃이 변한 허무라고도 할 수 있다.\n사람들을 화려하게 불태우는 애염 대신에, \n조용히 소리도 없이 불타 녹아내리는 허염의 어둠.",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1011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본인은 자신을 ‘마라의 측면이 겉으로 더 많이 드러난 상태’\n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래서 마스터에 대한 태도는\n 더 적극적으로, 더 대담하게, 더 (소)악마적으로.\n\n……하지만 결국, 그것이 평소와 뭐가 다르지?\n실은 별로 다르지 않다.\n\n여름답게 마스터에 대한 유혹이 더 액티브해진 \n카마일 뿐이다.\n\n그뿐만 아니라 억지로 공격에 특화했기 때문에, \n방어가 무척 약해졌다.\n즉, 쉬워졌다.\n\n주스를 커플용 빨대로 마시자고 제안하곤 하지만, \n실제로 하려고 하면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이며 \n당황하고 만다.\n\n그래서 파르바티는 그녀를 딱히 위험시하지 않는다.\n일방적으로 마스터를 타락시키는 것이 가능할 리도 없고, \n자폭할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n\n그러나 이 여름의 영기라고 해도, \n그녀가 본질적으로 카마이며, 마라이며, 서번트라는 \n사실 자체는 변하지 않았다. 그 카마/마라의 비율에 \n관해서 평소에는 6:4, 비스트 때는 4:6이라고 한다.\n그리고 지금은 정말 놀랍게도───!\n\n“본인은 3:7 정도라고 생각하고 있는 모양인데, \n 평소와 전혀 다르지 않답니다?” (파르바티 씨 왈)",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1101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전국시대의 무장, 모리 나리토시.\n오다 노부나가의 가신, 모리 요시나리의 3남. \n란마루라는 속칭으로 알려진 오다 노부나가의 시동.\n\n혼노지의 변에서 주군인 노부나가와 같이 전사했다.\n\n───는 건 지구의 모리 란마루.\n\n수수께끼의 란마루 X란, 은하의 저편에 있다고 하는\n수많은 모리 란마루가 사는 란마루 별에서 날아온 \n모리 란마루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란마루만이 \n자칭이 허락되는 ‘란마루 X’의 칭호를 지닌 \n수수께끼의 모리 란마루인 것이지 말입니다. \n\n이 자식 무슨 소리 하는 거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11012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155cm・43kg\n출전: 역사\n지역: 란마루 별\n속성: 질서・선 성별: ?\n진정한 란마루의 칭호를 지닌 란마루…… 그렇습니다!\n\n───‘수수께끼의 란마루 X’!",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11012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어벤저 클래스로 소환되었지만, \n이것은 모든 란마루의 원수이자 은하에 준동하는 \n암흑의 모반 파워 생명체 아케치 소울을 향한 \n복수심에 의한 것이다.\n\n그렇기에 아케치 소울과 엮이면 모든 자비심이 \n사라지는 모리 계열 성인 특유의 의미불명의 잔혹성을 \n발휘하기도 하지만, 그 이외에는 기본적으로 \n귀여움의 화신이므로 용서해주셨으면 하지 말입니다.\n\n메인 무장은 차원을 분리해서 수많은 칼날이 되어 덮치는 \n후도 유키미츠 세이버. 성간비행검기 3급의 실력으로 \n휘두르는 란마루 별에 전해지는 전설의 커다란 칼, \n란마루 블레이드.",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11012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특정 소양을 지닌 자(주로 지배자층)에게 \n무척 사랑받는 신기한 특성을 지녔다.\n\n몸에 두른 수수께끼의 마력 원소인 란마니움에 \n의한 것인지 아닌지, 학회에서도 아직 의견이 갈린다고 한다.\n\n초A급 시동 자격을 지녔으며, 한번 정한 주인을 \n평생 동안 극진히 모시는 것을 무상의 기쁨으로 여긴다.\n\n항상 착용하는 안대는 란마루의 눈동자에서 \n뿜어져 나오는 특수한 마력을 억제하기 위한 것. \n참고로 좌우의 눈동자 색이 다른 오드아이다. \n\n그 근사한 오른쪽 눈을 보고만 자는 죽던가 \n주인이 될 수밖에 없는 운명의 양자택일을 강요받게 된다.\n아니, 란마루가 강요한다.\n\n은하의 저편에서 들린 희미한 목소리에 이끌려,\n긴 여행길 끝에 이 별에 도착한 란마루 중의 란마루가, \n수수께끼의 란마루 X인 것이다.\n\n그것은 그렇다고 치고, \n마지막에 수수께끼의 란마루 X란 것으로 설명이 \n전부 의미불명이 되어버리는 것은 어떻게든 해줬으면 좋겠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11012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너는 섬세하구나: B\n란마루 핸드. 세세한 데까지 주의가 미치는 란마루짱. \n섬세하며 우아하며 사랑스럽기까지 한 \n퍼펙트 시동 무브를 습득한 초A급 시동이라서요.\n\n○사랑스러운 그 눈동자: A\n란마루 아이. 란마루와 마주한 자는 예외 없이 \n그 큐트한 얼굴과 러블리한 눈동자에 매료되어, \n란마루 귀여워어어 최고야! 라고 외치게 되는 것이다.\n\n○란마루 슈트랄: A\n보라, 저것이 별을 정복하는 란마루의 빛인 것이다. \n뭐가 말인데?",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1012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란마루・X’\n랭크: C 종별: 대군보구\n사정거리: 1~30 최대포착: 30인\n\n오키드 라운즈 엑스.\n무척 귀여운 란마루짱에 의한 \n후도 유키미츠 무한 분리 투척에서 이어지는 전력 베기.\n\n완전 해방된 오른쪽 눈의 시선에서 도망칠 방도는 없으며, \n그 공격 동작이 너무나도 귀엽고 훌륭해서 대치한 모든 자는\n시선을 빼앗기고 란마루 귀여워어어 최고야! 라고 \n외치는 틈에 베인다는 의외로 기습 멘탈이 넘치는 보구.\n\n후도 유키미츠 세이버는 란마루가 태어났을 때 \n어디선가 날아온 수호도.\n\n란마루 블레이드는 최강의 란마루를 결정하는 \n란마루 대전에서 승리해서 얻은 칼로, \n성간비행이 가능한 초특급 명도다. \n그러나 그 본래의 이름은 사라져버렸기 때문에, \n란마루 블레이드라고 불리고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11012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혼노지에서 노부나가와 같이 전사한 모리 란마루.\n\n……라고 생각되던 란마루였지만, \n그 마왕의 수급을 품에 안고 혼자 멀리 달아났다. \n\n주군의 유명을 지키고, 그 몸이 스러지는\n그날까지 계속 지켰던 마왕의 수급은 그대로 \n란마루의 보구로까지 승화되었다.\n\n보구로서 승화된 마왕의 수급은 있을 리 없는 역사를 \n무수히 분기시킬 가능성을 지니고 있으며, \n다루기에 따라서는 역사의 흐름을 나누고, \n흐름을 바꿀 수 있는 것이었다.\n\n어떤 성배전쟁에서 이 보구를 빼앗긴 모리 란마루는 \n마지막 힘을 쥐어짜서, 밤하늘에 빛나는 별을 향해 외쳤다. \n부디 그 수급을, 란마루의 소원을……\n\n끝까지 지켜줬으면 한다고.\n\n그것은 금방이라도 사라질 듯한 희미하고 연약한, \n무척, 무척 작은 목소리였다. 하지만 놀랍게도 정말로 \n그 목소리가 닿은 것이다. 은하의 저편에 있다는 \n수많은 란마루가 사는 란마루 별에.\n\n모든 란마루의 소원을 담아, \n지금 별들의 대해를 달리는 한 줄기의 빛. \n그것이, 그것이야말로 희망의 빛. \n\n───수수께끼의 란마루 X의 광채인 것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1101201,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보구 강화 전용 영기.\n대상 서번트의 ‘보구 Lv.’을 올리기 위한\n보구 강화 소재로써만 사용할 수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1700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기원전 1011년~931년의 인물. \n고대 이스라엘의 제3대 왕. \n고대 이스라엘을 가장 번영시킨 위대한 왕. \n72위의 마신을 부려 처음으로 이스라엘 신전을 쌓아 올린 \n인물이기도 하다. 왕으로서 뛰어난 정책을 펼쳤지만, \n그 이외에도 마술사로서의 일화가 많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000413], "script": {}, "svtId": 17001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솔로몬은 이집트 파라오의 딸과 결혼했지만\n그 후 꿈속에 신이 나타나 \n“그대는 자격이 있노라. \n 소원을 말하라. \n 원하는 것을 이루어주리라”라고 했다고 한다. \n\n솔로몬은 황금, 권력보다도, 그 무엇보다도 지혜를 원했다. \n신은 이에 만족한다. 그 답이야말로 ‘진정한 지혜’에 \n다다를 자격이 있다는 증거였기 때문이다. \n\n솔로몬이 눈을 뜨자 그 양손에는 열 개의 반지가 \n끼워져 있었다. 이는 신에게 인정받은 지혜를 \n가진 자라는 증거. \n\n후에 솔로몬의 반지라 불리는, \n천사나 악마를 부리는 마술의 원천이었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1000413], "script": {}, "svtId": 17001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계시: B\n\n“하늘의 목소리”를 듣고 가장 적합한 행동을 취한다. \n“직감”은 전투에서의 육감이지만 계시는 목표 달성에 \n관한 모든 것(예를 들면 여행 도중에 최적의 길을 선택\n하는 것)에 적용된다. \n\n솔로몬이 계시를 받은 것은 단 한 번뿐이지만, 그는 \n그 계시를 토대로 보통사람의 손으로도 할 수 있는 \n현상 조작술───즉, 마술을 확립했다. \n(지금까지 마술은 신과 연관된 자만의 기술이었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1000413], "script": {}, "svtId": 17001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솔로몬 왕이 기적을 이룬 것은 한 번뿐이지만 \n그것은 거꾸로 그의 현명함을 보여준다. \n\n백성들에게 ‘왕은 신의 가호를 받고 있다’고 \n알리는 것은 한 번이면 충분하다. 그 이상의 기적은 \n백성들을 두려움에 떨게 하고 타락시키기 때문이다. \n\n솔로몬은 마술을 사용하지 않은 채 마술의 왕으로 \n이웃 나라에 이름을 알려 현왕인 채로 이 세상을 떠났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1000413], "script": {}, "svtId": 17001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소환술: EX\n\n과거 혹은 미래에서 영체를 소환하는 마술. \n“72위의 마신”이라 불리는 영적 존재를 불러내 \n유능한 사역마로 성립시킨 솔로몬의 소환술은 \n마술왕이라는 이름이 부끄럽지 않을 정도이다. \n\n솔로몬 왕이 남긴 지식에 악마를 부리는 기술이\n있는데 그 사본은 후에 레메게돈, 혹은 게티아라는 \n이름이 붙여졌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1000413], "script": {}, "svtId": 17001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솔로몬의 반지: EX\n신이 내린 열 손가락에 끼는 반지. \n마술의 시조, 왕의 증거이기도 하다. \n열 개의 반지가 모두 모였을 때, 인류가 행하는 \n모든 마술을 무효화하고, 또 지배하에 둘 수 있다. \n\n○천리안: EX\n솔로몬의 천리안은 과거와 미래를 꿰뚫어 본다고 한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1000413], "script": {}, "svtId": 17001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탄생의 때가 왔도다, 그는 모든 것을 익히는 자”\n아르스 알마델 살로모니스. \n\n솔로몬 왕의 제3보구. 원죄의 하나. \n얼핏 지구를 둘러싸는 빛의 고리로 보이지만 사실은 \n수억에 달하는 빛의 선이 모인 집합체이다. \n선 하나하나가 A 랭크 보구인 엑스칼리버에 필적하는 \n극대 대미지를 가진다. 유감스럽게도 이 보구의 열량을 \n상회하는 것은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2300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과거에 문 셀 오토마톤에 발생한 특수사례.\n원래는 마스터의 건강을 관리하기 위해 배치된\n상급 AI였지만, 버그를 일으켜 폭주.\n전뇌세계를 침식하는 캔서(암)로서 달의 뒤편을 지배하고,\nSE.RA.PH의 성배전쟁을 방해한 전뇌마.\n성배전쟁의 참가자들에게 룰을 지키게 하면서,\n본인은 룰을 마구 깨뜨리는 위법개조의 화신.\n삼시세끼 밥 먹는 느낌으로 세계를 멸하는 한편,\n밝고 깜찍한 후배로서 선배(마스터)를 휘두르는 것에\n전력을 기울이는 후배 속성 데빌 히로인.\n\n“예의 바른 싸움 같은 건 재미없잖아요?\n 여러분이 괴로워하는 얼굴을 더 보고 싶어요!”\n\n언뜻 보면 행동 설정도 성격 설정도\n일그러진 것처럼 보이지만────\n뭐, 평소랑 다름없는 BB짱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23001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56cm・46kg\n출전: Fate/EXTRA CCC\n지역: SE.RA.PH\n속성: 혼돈・선 성별: 여성\n“사실은 룰러가 좋았지만, 취소했습니다. \n 게임 마스터까지 룰에 속박되는 구조라면, \n 그건 단순한 기계니까요.\n BB짱은 사랑을 위해서 눈물을 삼키며 인류 여러분을\n 괴롭히는 것이랍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23001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언동은 사악하고 마구 밀고 나간다.\n대사나 언동에 실수가 있어도 그대로 돌진하는\n저돌맹진형 흑막 걸. 본래는 소극적이고 앞으로\n나설 수 없는 성격이지만, 사랑하는 이를 위해서라면\n아주 액티브해지는 연심의 화신.\n본인은 신나서 악역을 연기하고 있지만,\n소양이 없어서 아무래도 실수를 한다.\n\n기가 센 것은 잠재적으로 가학기호가 있기 때문.\n소악마 계열인 것은 여기에 이유가 있다.\n더불어서 견디고 견딘 끝에 폭발하는 타입이기 때문에,\n발휘할 때는 엄청난 사디즘을 발휘한다.\n악역을 연기하는 동안은 “최고로 즐거워!”라며\n흥분 상태가 되지만, 무대 뒤에 틀어박혀서 냉정해진\n머리를 감싸쥐고 낙심하는 것까지가 정해진 코스.\n\n자기 일을 돕는 사역마로 하위 AI, \n얼터에고를 작성했지만, 에고들과는 사이가 나쁘다.\n그도 그럴 것이, 그녀들은 ‘BB의 인격의 카피’가 아니라\n‘인격을 토대로 만들어진’ AI라서, 부모격인 BB와는\n의견이 각자 다르다.\n멜트릴리스나 패션립이 아바타가 아니라\n얼터에고(다른 인격)라고 호칭되는 것은 그런 이유.",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23001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C.C.C.”\n랭크: A 종별: 대인보구 사정거리: 1~10\n최대포착: 1\n\n커스드 큐피드 클렌저.\n과거에 영자허구함정(커스드 커팅 크레이터)이라는\n보구를 썼던 BB이지만,\n\n“그건 너무 많이 써서 질렸어요. 이번 테마는\n 큐트&큐어라이즈! 아, 하지만 여러분 편이 되었다고 \n 해도 커스드한 부분은 사라지지 않으니까요.\n BB짱의 저주는 영원합니다!”\n\n라며 의기양양한 얼굴로 신기술을 꺼내들었다.\n\n문 셀의 힘을 끌어내어 무적의 간호사 차림으로 체인지.\n그대로 자기 영역인 허수공간에서 악성정보를 끌어내\n주위의 채널(공통인식각)을 카오스한 것으로 고쳐쓴다.\n고유결계 ‘BB 채널 출장판’을 전개하고, 상대를 \n혼란의 도가니에 빠뜨린다. ……라고 말하지만, 요는\n간호사 BB로 옷을 갈아입은 뒤에 주사기 어택.",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23001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열 개의 왕관: EX→D\n권능 클래스의 초절 스킬.\n열 개의 왕관이란 사악한 열 명의 왕을 가리키고,\n일곱 개의 언덕이란 끔찍한 악의 도시를 가리킨다고 한다.\n단순하게 본다면, 입은 부상이나 일어난 사건,\n모든 결과를 ‘없었던 것’으로 하는 스킬.\n사실상 이게 있는 한 BB는 무적이다.\n이긴 한데, 그것도 과거의 이야기.\n아니, 무적 치트 같은 건 옆에서 보면 꼴사납잖아요?\n이번의 예쁘고 귀여운 BB짱에게는 \n필요 없는 스킬이었습니다☆ \n아, 하지만 조금 정도라면 써도 OK거든요?\n보세요, 이런 식으로!\n\n○자기개조: EX\n자신을 개조하는 스킬.\n문 셀의 AI에게는 ‘자신의 기능을 향상시켜서는 안 된다’는 \n절대명령이 붙어있다.\n\n하지만 고장 때문에 그 멍에에서 벗어난 BB는\n자기기능의 확장을 시작했다. 계산능력을 높이기 위해서 \nNPC, AI, 나아가서 서번트까지 검은 노이즈로\n포식, 분해하여 자기 메모리로 사용.\n\n자기붕괴를 부를 수도 있는 추가 증축이지만,\n그 결과 BB는 막대한 용량을 가진 엄청난 AI로 변했다.\n그 모습은 물에 잠기면서도 건축을 계속하는\n매립지의 도시나 프랑켄슈타인의 괴물 같기도 하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23001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과거에 케이스 CCC를 일으킨 폭주 AI.\n보건실의 관리 AI였지만, 버그 때문에 자기보존의\n명령계통이 폭주. 어떤 이유로 ‘무슨 희생을 치러서라도\n자기보존을 계속한다’는 결론에 도달하여 NPC들이나\n서번트, 마스터들을 흡수하고 계속 성장하는 괴물이 되었다.\n\n“인간이 싫다”고 공언하고, 어느 마스터를 달의 뒷편에\n끌어들여 괴롭혔다. 본인은 정상이라고 생각하지만,\n객관적으로 보면 분명히 미쳤다.\n언동의 곳곳에서 애정과다, 애증혼탁이라는 모순성을\n띠고 있지만, 그것이 무엇에서 기인하는가는 \nCCC 본편을 참조.\n\n또한 파라미터의 행운치는 최저 랭크인 E-였지만,\nBB 본인의 세계를 비틀 정도의 노력(과 헌신) 때문에\n행운 EX가 되었다.\n\n즉 ‘행운 EX’로 가정하지 않는 한\n달성 불가능한 ‘기적’을 과거에 그녀는 달성했던 것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4011922, 94034022, 94050922], "script": {}, "svtId": 23001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FGO 세계의 키아라가 CCC 세계의 키아라와 \n동기화한 것에 대항하기 위해 문 셀은 BB를 \n일시적으로 서번트화 해서 FGO의 세계에 파견했다. \n(키아라를 다루는 데에는 허수 공간의 사용자인\n BB가 적임자였기 때문이다.)\n\n이리하여 ‘BB라는 버그를 재현’한 것이기는 해도, \nBB는 독립된 전뇌생명으로서 세라픽스에 \n개입할 수 있게 됐다.\n\nFGO 세계에 나타난 BB는 ‘CCC 사건’ 때와\n마찬가지로 소악마처럼 행동하지만, 그녀에게 \n‘CCC 사건’은 체감상 수만 년 전의 일처럼 느껴진다.\n\n덧붙여, 이렇게 서번트화 할 수 있는 것은 \nFGO 세계 한정이며, 원래의 ‘CCC 세계’에서 \nBB 따윈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도 이미 \n파악하고 있다. \n자신이 하룻밤 뿐인 환상이라는 사실을\nBB는 이해하고 있는 것이다.\n\nBB는 자신을 ‘인류를 구하기 위한 도구’가 아니라\n‘인류를 미혹하기도 하고 구하기도 하는 악마’\n라고 정의하고 있다.\n\n“그러니까 저를 좋아봤자 소용없거든요? \n 아무리 당신이 BB짱에게 홀짝 빠졌어도 \n 저는 결코 붙잡히지 않으니까요♡”\n라고 본인은 의기양양한 얼굴로 말한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2300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최고의 여름을 보내기 위해,\n다시 우리들 앞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전뇌마.\n칼데아를 여러 특수한 사례로부터 구하기 위해\n어떤 때는 불가사의한 슬롯머신을 대량 출하하며,\n어떤 때는 성가신 얼터에고를 제공한다.\n그야말로 만능, 가련, 게다가 후배. \n그 정체는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하와이를 만끽하는 \n그저 한없이 예쁠 뿐인 스위트 이블\n당신의 BB짱이었던 것입니다──!\n\n이번에는 하와이를 만끽하기 위해 \n스스로를 하이 서번트로 개조하고 이보다 더 \n치열할 수 없는 수영복 시장(레드 오션)에 참가.\n\n청순한 수영복부터 자극적인 수영복까지 \n폭넓게 갈아입으며 히로인력을 어필하는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23002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56cm~??・46kg~??\n출전: Fate/EXTRA CCC\n지역: SE.RA.PH\n속성: 혼돈・악 성별: 여성\n어째서인지 속성이 선에서 악으로 변화했다.\n악이 됐지만 인류의 파트너인 점은 변함이 없으므로, \n그 점은 안심하세요☆ 라는 것이 본인의 설명.",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23002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달의 뒷면에 산뜻하게 등장한 후배계열 데빌 히로인. \n밝고 깜찍한 후배로서 선배(마스터)를 휘두르고 다닌다.\n스스로 소악마가 아닌 그레이트 데빌이라고 칭하긴 하지만, \n원래는 착한 아이였으니 악마라고 완전히 단정 지을 수 없는\n여린 부분이 있었…… 으나, 지금의 BB는 좀 다르다.\n\n영기 제1단계의 BB는 마스터를 응원하는 치어걸 컨셉이지만,\n영기 제2단계, 제3단계로 나아갈 때마다 숨겨진 본성을\n드러내기 때문이다. \n\n과거, 자신의 분신으로서 제작한 얼터에고들\n(패션립, 멜트릴리스 등)은 여신의 에센스를 합성한 \n하이 서번트였으나, BB도 몇몇 ‘신성’과 융합해 \n평소보다 공격적인 영기로 다시 태어났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23002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BB가 인스톨 한 신성은 두 개.\n첫 번째가 하와이의 여신 펠레.\n하와이 섬에 존재하는 화산의 화신이자 불사신의 \n여신 펠레와 동화한 BB는 그 피부를 남국과 어울리는 \n갈색으로 변화시켰으며, \n성격도 보다 공격적으로 변해 버렸다.\n\n블랙 BB, 탄생인 것이다.\n\n‘폭력적이고, 자기 멋대로이고, 자신과 엮이는 이는 \n대부분 죽여 버리는’ 여신 펠레의 신성을 인스톨 한 BB는 \n‘사랑하는 것을 죽을 때까지 몰아붙이는 초 가학적 여신’\n이 되어 버렸다.\n\n“그래도, 평소랑 별로 다르지 않은데?”\n\n라는 것이 실컷 BB에게 휘둘리던 마스터의 말.",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23002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자기개조: EX\n평소의 BB가 가지고 있는 스킬. 자신을 개조하는 스킬.\n이번에는 의도치 않은 우연에 의해 사용된 모양이다.\n세상의 끝에 있는 휴양지,\n인간이라는 이름의 수신자들이여 각오하라.\n뭐랄까, 오늘 밤, 별들이 노골적으로 모인다. \n\n○황금 돼지의 잔: A\n아우레아・포크・포크아.\n여신 펠레는 반은 돼지, 반은 사람인 신, 카마푸아아를 \n매도하면서도 몹시 사랑했다고 한다. 좋아하는 상대를 \n새끼 돼지 취급하는 BB와의 친화성은 매우 뛰어나다.\nBB가 슬쩍한 황금의 잔의 하와이 버전.\n평소와는 다른, 자신을 위해 사용되는 것.\n이것을 마시면 BB짱의 S 스위치가 켜져 버린다구.\n\n○얼굴 없는 달: EX\n인간을 시험하는 것처럼 멸망으로 몰아넣는, \n어떤 신의 잔향. 서드 아이라고도 한다.\n허수공간의 경계면을 보다 뚜렷하게 만들어 주위를 \n‘달의 뒷면(섀도 페이스)’에 떨어트리는 고유결계. \n세계가 달의 그림자에 뒤덮일 때, 모든 시간은 동결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23002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C.C.C.”\n랭크: EX 종별: 대계보구 사정거리: 9~999 \n\n커스드 커팅 크레이터.\n\n‘CCC’에서 문 셀과 동기화한 BB가 사용한, \n세계를 도려내는 저주의 구멍.\n\n자신의 그림자를 확대시켜 주위를 허수공간으로\n변환하고, 세계와 그곳에 존재하는 생명을 저차원의 존재로 \n랭크 다운시켜, 지배자로서 그들을 농락하는 광기의 공간.\n\n평소의 BB의 보구는 \n“간호사복을 입고 귀엽게, 즐겁게, 잔혹하게”\n적을 멸시하는 오퍼레이션(수술)이었으나,\n이쪽은 BB의 능력을 모두 활용한 본격적인 오퍼레이션이다.\n\n원조 호러 계열 히로인으로서\n“스케일 너무 커, 무서워, 진짜 장난 아니야”\n를 모토로 한 끝판대장의 일격.\n거대한 고차원의 존재가 된 BB는 손쉽게 대지를 도려내어 \n세계를 침범한다. 마치 숟가락으로 푸딩을 떠 올리는 것처럼.\n\n……영기 제3단계일 때만 인스톨 된 두 번째 신성이 \n그 정체를 드러낸다고 하는데……?",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23002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BB가 인스톨 한 신성은 두 개.\n두 번째가 심우주의 존재, 지구에는 존재하지 않는, \n본래 이 우주의 존재가 아닌, 모든 지성체를 유혹하고,\n조롱하고, 자멸시키는 트릭스터라고도 할 수 있는 \n사악한 신이었다.\n\nBB는 하와이 제도를 사신의 힘으로 ‘시간의 우리’에 \n감금하고 영원히 끝나지 않는 휴양지를 실현하는 것으로\n‘미래에 기다리고 있는 절망’에서 마스터를 구원하려고 \n페스티벌을 기획하는 것이었다.\n\n그 진상과 결말이 어떠한 것이었는가는 이야기할 것도 없다.\n결론으로서, BB짱은 어디까지나 BB짱이었다,\n라는 이야기일 뿐이었다. 짠짠.\n\n◇\n\n그러나 정말로 사신과 동조한 것일까?\n모든 것은 BB만의 생각, 플라시보 효과인지도 모른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23003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커다랗다(여러 의미로).\n코끼리 머리를 지닌 석상이다(보이는 대로).\n신성이 느껴진다(왠지).\n\n그 이외에 말할 것은 없다───\n지금으로서는.",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23003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영기재림을 1단계 돌파 및 인연 Lv.1에서 개방", "comment": "신장/체중 : 153cm・82kg\n출전: ─\n지역: ─\n속성: 질서・선 성별: 여성\n안에 사람 같은 건 들어 있지 않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23003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영기재림을 1단계 돌파 및 인연 Lv.2에서 개방", "comment": "인간 빙의체에 신령이 깃든 의사 서번트…… 라고 생각되지만,\n그 성립 과정에는 수수께끼가 많다.\n정직하게 말해, 다양한 경위로 버그가 발생했다.\n\n영기 그래프의 이름 칸에는 빙의체로 여겨지는 \n인간 마술사의 이름이 표기되어 있는 듯하지만, \n어째서인지 개념적인 글자 깨짐이 일어나서 \n아무도 읽어낼 수 없는 상태다.\n\n그러므로 마스터를 포함한 칼데아의 인원은,\n그녀를 본인이 자칭하는 것에 따라 ‘가네샤 씨’라고 부른다.\n정말로 내용물이 인도의 신령 가네샤인지 아닌지는 \n확실치 않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23003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영기재림을 1단계 돌파 및 인연 Lv.3에서 개방", "comment": "드물게 빙의체인 그녀와 인연이 있는 듯한 자가\n어쩌다 그 이름을 입 밖에 내는 일도 있지만,\n그것은 무의식중에서만 일어날 뿐이며, \n또한, 그 이름이 다른 누군가에게 의미를 갖고 \n인식되는 일도 없다.\n\n엑스트라 클래스로 현현한 점으로 미루어 보아,\n어떤 상급 AI가 이 서번트의 성립에 뭔가 관여하고 있는 게 \n아닌가 추측되고 있지만…… 진실은 어둠 속,\n혹은 다른 세계의 달의 뒷면에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23003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영기재림을 1단계 돌파 및 인연 Lv.4에서 개방", "comment": "○부러진 엄니: B\n코끼리 머리를 한 신의 특징, \n부러진 오른쪽 엄니를 나타내는 스킬.\n파라슈라마의 도끼가 아버지 신 시바가 준 물건임을 \n간파하고, 일부러 피하지 않고 받아 냈기 때문에 \n엄니가 부러졌다는 일화가 유명.\n\n그밖에도 여러가지 설이 있으며, \n엄니는 처음부터 부러져 있었다는 말도,\n달을 향해 내던졌기 때문이라는 말도 있다.\n\n○비나야카: EX\n가네샤의 별명. ‘무상’을 의미한다.\n또한, 이것은 ‘장해가 되는 자’의 성질을 지닌\n마신의 이름이기도 하다고 여겨진다.\n그것은 ‘그 장해를 뛰어넘으면 성공이 찾아온다’라는 의미로 이어져, 결과로서 ‘장해를 제거하는 신’의 신앙을 낳게 되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23003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영기재림을 1단계 돌파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육탄이여, 내일부터 진심이어라’\n랭크: C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10 최대포착: 10인\n\n가네쉬・임팩트.\n여러모로 궁지에 몰린 가네샤 씨가 구사하는 적반하장 보구.\n그 정체는, 신기를 담을 대로 담은 무기에 의한,\n그저 엄청 무거운 타격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000421], "script": {}, "svtId": 23003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Lostbelt No.4 클리어 및 영기재림을 1단계 돌파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귀명하라, 나는 장해의 신이니’\n랭크: A 종별: 대애보구\n사정거리: ─ 최대포착: ─\n\n가네샤・비그네쉬바라.\n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사용되지 않는다.\n‘가네샤’는 ‘권속의 주인’을 의미하며,\n‘비그네쉬바라’는 가네샤의 별명으로 ‘장해의 신’을 의미한다.\n\n장해를 제거하는 신으로서의 성질을 \n순화시키는 것으로 발현되는, 절대 불가침 역장.\n공격에 사용하면, 그 절대 강도로 눈앞을 가로막는 \n장해를 배제, 밀어낼 수 있다.\n물론 수비할 때는 타자로부터의 어떠한 공격(장해)도 \n막아내는 완벽한 방패로써 사용할 수 있다.\n\n인도 이문대에서는, 그녀는 이것을 이용하여\n(또한 가까운 성질을 가진 락슈미의 보구와 조합하는 것으로)\n자신의 주위 전부를 감싸, 세계를 재창조하는 신의 힘조차도 닿지 않는 ‘절대불가침의 히키코모리 방’을 만들어 냈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23004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인어의 고기’를 먹고 불로불사가 되어,\n일본 전국을 떠돌아다녔다고 하는 \n전설의 비구니, 야오비쿠니──\n의 의사 서번트를 자처하는 수수께끼의 미녀.\n\n그 이상은 아무도 모른다.\n\n“후후후. 수영복 영기도 즐거워 보이네요?”\n\n아찔해지는 것은 셋쇼인.\n섣불리 애매하게 발을 내딛으면, \n시간도 잊는 아름다움일지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23004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66cm・53kg?\n출전: 인어전설, 금석백귀습유, ‘심해전뇌낙토 SE.RA.PH’에서\n지역: 일본, 어딘가의 해저\n속성: 질서・악 성별: 여성\n이번에는 또 다른 변화도 준비되어 있다.\n\n“여름인걸요, 수영복만으로는 시시하잖아요?\n 이 정도의 놀라움이 없으면, 좀 그렇죠?”\n\n여름을 즐길 생각으로 가득하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23004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야오비쿠니가 된다고 해도 셋쇼인 키아라에 변화는 없다.\n\n“이 세상에 사람은 나 하나.\n 벌레의 선악 따위 어느 쪽이더라도 등가. \n 어떠한 것이든 자애하고, 치유하고, 사랑하겠어요───”\n\n애초에, 그 ‘사랑’은 키아라 자신을 기쁘게 만드는 것에 \n불과하다. 그 거대한 사랑은 당사자에게는 구원이어도, \n외부인이 보기에는 희롱당할 뿐인 지옥에 불과하다.\n\n‘구세주’로서 재능을 전부 자신의 쾌락만을 위해서 \n사용하는 마성의 존재…… 그것이 셋쇼인 키아라다.\n\n……그렇지만.\n이번에는 여러 일이 있었는지, 평소보다 아주 조금, \n주변의 시선을 신경 쓰고 있다.\n야오비쿠니로서의 존재방식이,\n다소나마 그녀를 “자숙”하도록 만들었을지도 모른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23004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제1재림\n첫 수영복, 첫 서머 이벤트라는 이유로 \n평소의 키아라에 비해서 청순함과 정숙함이 UP. \n마음도 가벼워졌으며, 청춘 시대에 즐길 수 없었던 \n서머 바캉스에, 남몰래 들떠 있다.\n\n……그렇기에, 마스터가 보면 ‘피서지에서 만난 우아한 \n(가끔 소녀처럼 귀여운) 누나’ 로밖에 보이지 않는다는,\n무시무시한 버그를 발생시키고 있다.\n\n・제2재림\n릴리가 콤팩트로 변신한 마법소녀(자칭).\n평소의 키아라가 조금 가학적, 그리고 냉혹해졌다. \n칠칠치 못한 돼지(남녀 불문), 자업자득인 마조 돼지의 \n결점을 가차 없이 공격해서, 더 글러 먹게 만드는, \n무시무시한 여왕님 폴리스.\n어째서 이렇게 되어 버린 걸까. 릴리가 가진 어둠은 깊다.\n\n・제3재림\n평소의 키아라…… 이지만, 대망의 인어공주 코스프레를 \n하는 동시에, 이번에는 ‘질서’의 색이 강해서, \n사악함은 자제하고, 청순함이 전면으로 드러났다.\n\n괴이와 융합했을 때 쪽이 ‘자애로 가득 찬 보살’ 느낌이 \n나오고 있다는 사실을, 그 동화작가라면 뭐라고 혹평할까?",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23004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계작성: EX\n어떤 괴이를 흡수했기 때문에, \n현세 위에 유세를 만들어 낼 수 있다.\n\n○로고스 이터: D\n쾌락천으로서의 특성. 지적생명체를 장난감으로 삼는 사상. \n통상의 키아라보다 랭크가 다운되어 있다.\n\n○신통력(묵): B\n부러웠던 것일까, 문득 떠오른 것일까.\n원래는 평범한 신통력이었지만, \n카츠시카 호쿠사이(세이버)의 \n세련되고 화려한 신통력을 보고, \n그것을 흉내 내 버린 모양이다.\n\n○인어의 고기: EX\n인어의 고기를 먹은 자는 불사신이 된다고 한다.\n일본에서 인어는 인간의 말을 모르고 지성을 지니지 못한, \n그저 ‘인간의 형태를 지닌 물고기’로서 전해지고 있다.\n즉, 혼이 없는 것이다.\n\n혼이 없는 물고기를 먹어도 살생에는 해당하지 않으므로, \n소녀의 서원은 조금도 손상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n군집에 달하는 수의 인어를 먹었다고 해도.\n\n여담이지만, 어느 동화작가가 쓴 작품 속에서 인어는 \n인간과 같은 지성을 지녔지만, 혼만이 없다고 적혀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23004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화락천・교합만다라’\n랭크: A 종별: 대계보구\n사정거리: 1~333 최대포착: 1000인\n\n니르마나라티・헤븐즈 폼.\n마성보살이 된 셋쇼인 키아라는, \n그 손바닥 위에 중생을 올리고 희롱한다. \n이 보구는 그 아종이다.\n\n보살의 영기에는 이르지 못하지만, \n환상을 보여 주는 최대급의 신수・대합 요괴 ‘신’을 먹었기에,\n대규모의 범위로 이계화시킬 수 있게 되었다.\n알기 쉽게 말하자면 셋쇼인 대마해.\n\n대합 요괴가 보여 주는 ‘환상의 도시’에 대상을 흡수하고, \n현실과 환상의 경계선을 없애, 대상들이 타락─── \n즉, “환상이라도 충족된다면 그것으로 족하다” 라고 \n느꼈을 때, 그들을 환상으로 귀의시켜(환상과 같은 존재 \n계제로 만들어 버린다), 현세의 생물이 아니게 만들어 버린다.\n\n그 뒤에, 그러한 티끌 같은 환상은 있어도 어쩔 수 없는 \n법이라고 상냥하게 미소 지으며 숨결을 불어 넣어서, \n환상의 도시와 함께 인간이었던 자들을 \n안개처럼 흩어 버린다.\n\n또한 화락천이란 신이 아니라 계를 표현하는 단어다. \n대합 요괴를 먹은 보살은, \n그 이름대로 욕계의 낙토가 되었다.\n\n  ◆\n\n‘신’이란 고대 중국, 일본에서 지상에 일어나는\n환상(신기루)의 원인으로 여겨지는 신수다. \n해저에 서식하는 거대한 대합으로, \n이 대합에서 나오는 숨결(기포)이 지상으로 올라가\n신기루가 된다고 전해지고 있었다.\n\n신기루의 루는 누각을 가리키며, \n\n“유곽 같은 성을 지상에 출현시켜, \n 환상의 도시・환상의 쾌락으로 인간들을 매혹했던 거겠죠, \n 사바하, 사바하” \n\n라고 셋쇼인 출판사의 그림책에는 적혀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23004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수영복 영기도 즐거워 보이네요?” \n라는 가벼운 기분으로 수영복 영기가 된 셋쇼인 키아라.\n\n레이크에서 일어난 이상을 감지하고 가벼운 소풍 기분으로 \n단독현현했다가 서복의 불사 살해의 가면에게 습격 받아 \n소멸. ……이라고 생각되었지만, \n\n서복의 공격이 즉사계였기 때문에 소멸에는 이르지 않고\n(단독현현에 의해, 즉사계 스킬에는 내성이 있다), \n과거에 자신이 패배했었다는 마리아나 해구에서 리스폰.\n\n그곳에서 대합 요괴 ‘신’의 화석을 발견해서, 집어먹고 융합.\n지상으로 돌아오던 도중에 심해에서 인어의 무리를 \n발견하고 겸사겸사 인어 속성도 흡수해서, \n\n“어차피 부활할 거라면 유소년기부터 다시 시작해 보자!” \n\n라는 변변찮은 발상으로 \n소녀의 모습으로 재생한, 하이・서번트.\n\n키아라가 릴리가 된 것은 재미있기 때문이었지만, \n서복의 눈을 속이기 위해서이기도 했다.\n소녀 상태(릴리)로는 기억을 잃었으며,\n자신의 이름도 모른다는 설정을 한 것이다.\n그래서, 릴리 때는 자신을 \n야오비쿠니의 의사 서번트라고 생각하고 있었다.\n\n서복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레이크로 돌아온 키아라는, \n그 정체를 숨기고 데스 게임의 규칙은 그대로 둔 채로 \n자신에게 즐거운 환경으로 바꿔 놓았다.\n호반의 B산에 있던 가짜 마스터(서복)가 \n“이 사태를 해결하자”라고 말을 꺼낸 것은 \n“레이크의 진상을 밝히는 게 아니라, \nB산을 빼앗은 누군가의 정체를 밝혀야 한다” \n는 의도에서 온 것이다.\n\n릴리 때는 진심으로 마스터를 도우려고 해서, \n위기 상황에는 마법의 콤팩트(조개껍데기)를 사용하여 \n키아라 폴리스(영기 제2재림)로 변신해, 악을 쓰러트렸다.\n\n다만, 키아라 폴리스가 되면 모든 사정을 알고 있기에\n“이렇게 빨리 반전을 까발리면 재미없다” 라며 \n릴리로 되돌아간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23005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 이름은 아키타입 : 어스\n마술세계에서 ‘원초의 하나’로 불리는 생명체.\n\n어느 때는 흡혈귀들을 두려움에 떨게 하는 지배자,\n어느 때는 달 표면을 뛰어다니는 토끼 같은 흡혈귀,\n그리고 어느 때는 몰래 찾아온 세상 물정 모르는 공주님!\n\n천연난만, 순백무구.\n해님을 닮은 퍼니・뱀프가, 축하하러 찾아왔다! ",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23005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167cm・52kg\n출전: 월희\n지역: 지구 전반(출현지는 유럽)\n속성: 혼돈・선(제2영기에서는 중립・선)\n성별: 여성\n가정의 달 축제 기념 스페셜 게스트.\n영기마다 모습・성격이 다르지만, 동일 개체다.\n제1영기는 ‘본래 그랬어야 하는 모습’의 미래.\n제2영기는 ‘어떤 우연으로 그렇게 된’ 현재.\n제3영기는 ‘만약 잘못을 범하지 않았다면’ \n되었을지도 모를 과거.\n또한 제2영기의 ‘알퀘이드・브륜스터드’는 \n월희 ‘-A piece of blue glass moon-’의 ‘어떤 루트’에서\n3년 뒤의 모습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23005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성격 (제1영기)\n혼돈・선.\n외교적, 명랑, 능동적.\n인간다운 감정은 보이지 않는 무자비한 진조의 왕족.\n공주라기보다는 여왕 같은 태도, 어조. \n무례한 자에게는 용서가 없다.\n인간의 문화를 “어리석고 얄팍하다”며 싸늘한 시선으로 \n보고 있지만, 싫어하지도 않고 부정하지도 않는다.\n\n“그것은 그것대로 보는 맛이 있다.\n 희극도 극한에 이르면, 때때로 아름다운 법이지”라고 한다.\n\n몇천 년간 변화가 거의 없었기에, 새로운 자극에 약하다.\n\n언짢아 보이고, 무자비하게도 보이지만, \n예상외의 ‘우연’이 일어날 때를 기대하고 있는 퍼니・퀸.\n\n○성격 (제3영기)\n혼돈・선.\n내향적, 명랑, 수동적.\n제1영기의 모습보다 젊고, 아직 바깥 세계를 모르는 \n진조의 공주. 인간다운 감정은 희박하지만, \n그 싹은 확실하게 자라고 있다.\n\n공주로서 양육되었기에, 아랫사람과는 별로 대화하고 \n싶어 하지 않는다. (대화 예절을 모르기 때문)\n무례한 자에게 용서가 없지만, 제1영기일 때만큼 \n공격적이지 않고, 언동은 정숙하며, 다른 이에 대한 \n배려를 느낄 수 있다. 약간이긴 하지만.\n\n지상의 존재 형태를 혐오하고 있지만, \n인간의 문화는 “잘 모르겠다”는 것이 본심.\n운명과 만나게 될 일 없는 퍼니・프린세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23005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성격 (제2영기)\n중립・선.\n내향적, 명랑, 능동적.\n사소한 일은 신경 쓰지 않는 시원시원한 성격.\n어느 인간에게 살해당하고 나서는 \n천진난만한 성격이 되었지만, \n본인의 풍부한 지식과 드라이함(진조로서의 합리성)도 \n있어서 태평하면서도 이지적인 성격이 되었다.\n\n행동적이라 마음에 든 상대를 제 마음대로 휘두른다.\n한 가지만 밀어붙이는 성질(성능)이라서, 한 번 결정한 것은 \n본인도 답답해할 정도로 바꿀 수 없다.\n\n또한, 감정은 직설적으로 드러난다. 이론 싸움에서 지면 \n토라진다. 토라지지만, 어쩔 수 없이 주장을 받아들인다.\n기본적으로는 대화를 좋아하지만, \n깊이 파고드는 건 좋아하지 않는다.\n\n철저한 결과주의자로, 최선의 결과를 낼 수 있다고 \n판단하면 어떤 장애가 있어도 밀어붙인다. \n그 과정에서 인간으로서의 상식과 도덕은 없다.\n마음에 든 것에 대한 독점욕(지배욕)이 강하다.\n\n자칭 흡혈귀지만, 인간의 피는 빨지 않는다.\n싫어하는 것은 피, 피를 빠는 자신, 로아, \n연인을 괴롭히는 것 전반(연인에게 다른 연인이 생긴다든가 \n하는 일은 흠결로 생각하지 않는다. 연인을 괴롭히지 않기 \n때문이다. ……그렇다고 해도 지극히 드물지만 \n‘그 녀석은 싫어’라는 예외는 존재한다).\n운명의 만남에 들뜬 퍼니・뱀프.",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23005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진조로 불리는 정령의 왕족. 진조의 공주.\n특별한 능력은 없지만, 모든 면에서 높은 스펙을 자랑한다. \n심플 이즈 베스트.\n\n인간이 흡혈귀가 된 사도와는 달리, \n진조는 태어난 시점에서 그 능력이 결정되어 있다. \n피를 빤다고 능력이 향상되는 일은 없다.\n이 개체의 능력은 신들린 듯한 진조 중에서도 톱클래스. \n어지간한 흡혈귀에게는 승산이 없다.\n\n그러나 그런 그녀라도 진조인 이상, 피에 대한 욕구는 \n억누를 수 없다. 그녀는 강대한 능력을 보유했지만, \n그 능력은 자신의 흡혈 충동의 봉인에 사용되고 있다.\n(능력의 70%는 자신을 속박하기 위해 사용되고 있다)\n\n상대에 맞춘 성능향상 외,\n마안에 의한 대상의 정신 개입,\n공상구현화에 의한 세계의 재구축을 특기로 삼는다.\n\n그 밖에 그녀에게 당연한 신체기능으로서 \n태양광의 무효와 신체의 복원 능력이 있다.\n제1, 제3영기의 모습일 때, 그녀에게 전투란 ‘원소를 생성하고,\n배합하고, 서로 지배하는 경쟁’이라는 구조가 된다. \n\n월희의 전기 세계관에서, 그 천체에서 최강의 존재를 \n얼티메이트 원(원초의 하나)이라고 부르는데, \n각성 시의 알퀘이드는 그 위치에 해당한다.\n\n다만 동일 규모의 ‘천체를 구성하는 자’인 알트루주와의 \n결판이 날 때까지 그녀가 ‘ONE’이라고 불리는 일은 없다.\n\n   ◆\n\n공주로서 숭상받고 있었지만, 전투 외에는 경험해 보지 \n못해서 ‘쓸데없는 일’이라는 것들을 몰랐던 킬러 머신.\n……이었지만, 배제 대상인 흡혈귀를 뒤쫓아 현현한 \n일본의 도시에서 한 명의 인간에게 살해당하고, 소생.\n\n너무 큰 충격을 받아 분노와 당혹, 집착과 동경을 알게 되고,\n이런저런 일들을 거쳐 ‘천진난만한 흡혈 공주’가 되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23005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대 마력: A+\n문명에 의해 만들어진 간섭 술식은 거의 통하지 않는다.\n\n○도구작성: A\n자연에서 만들어지는 것을 자유롭게 생성할 수 있다. \n공상구현화라고 불리는 진조 특유의 초능력.\n기본적으로 행성 위에서 자연발생한 식물, 광물, \n지형 등등을 출력하는 만능 프린터.\n\n인간의 손에 의해 만들어진 과학 화합물이나 \n건축물 등은 관할 밖이지만, “뭐, 근본을 거슬러 올라가면 \n전부 자연물이라고 말하지 못할 것도 없지 않아?”라는 \n밑도 끝도 없는 논리를 통해 인공물을 만들 때도 있다. \n그 경우 규모・정밀도는 현저하게 저하된다. \n그렇다고는 해도 화이트보드 정도는 가뿐하다.\n\n○진지작성: EX\n지구 그 자체가 진지라고 할 수 있기에, \n영맥에 대한 동조 능력이 우수하다. \n다만, 너무 강해서 토지의 약체화를 일으키고 말 때도 있다.\n\n○단독행동: A\n수육한 정령으로서, 일방통행이긴 하지만 \n별의 내해→목적지로 실체화할 수 있다. \n별의 내해로 돌아갈 때, \n육체는 안개처럼 흩어져 사라지고 만다.\n\n○원초의 하나: D\n지구로부터의 백업을 받아, 적대한 상대보다 한 단계 \n높은 출력, 존재 규모를 획득한다. ……고는 해도, \n그릇이 세계란이 아닌 영기이기 때문에 \n완벽하게 발휘할 수 없는 모양이다. \n전투 중에 각종 스테이터스를 필요에 따라 \n1~2랭크 올리는 정도에 그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23005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공상구현화’\n랭크: EX 종별: 대군보구\n사정거리: 30~40 최대포착: 100인\n\n마블 판타즘.\n일시적으로 그릇을 마나 응축체로 변화시켜,\n별로부터의 에너지 제공을 완전하게 받아들이고 나서의,\n초강대한 일격.\n\n마술에 의한 자연 간섭이 아니라 순수한 자연현상.\n\n육탄전을 선호하는 제2영기에서는 자신을 에너지탄으로 \n삼은 벙커 미사일 공격으로. \n자연의 영아, 진조의 왕족으로서의 제1, 제3영기에서는 \n서력 1200년의 천년성에 있는 ‘그녀’로부터의 \n시공 도약 공격이 된다.\n\n또한 필드를 일정 시간 ‘천년성’으로 변화(구현화)시킨다.\n\n○무지개의 마안: A\n최고 수준인 ‘무지개’의 마안.\n그 턴에 한정되어 적 전체에게 강력한 행동 제약을 걸고, \n자신의 공격력을 높인다.\n\n○별의 숨결: C\n아려(이문대에서는 아령) 진종으로서의 기본 성능.\n“좋아, 해버릴까!”라는 기합을 넣고 심호흡하는 것으로밖에 \n안 보이지만, 실은 주위의 마나를 단숨에 빨아들이고 있다. \n용의 노심에 필적하는 체내 마력생성과 성능향상.\n\n○퍼니・뱀프: EX\n어떤 고장에 의해, 그녀 나름의 인류애를 눈뜬 결과.\n선량한 사람들을 지키는 대기권. 난만하게 피는 어스라이트.\n파티 전체에 다대한 은혜를 부여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2500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는 죄인일지어다, 일곱 밧줄의 매듭일지어다.\n이단의 땅에서 속죄를 구하는 것은 악마의 수확일지어다.\n\n───무구한 소녀가 지목한 다음 희생자는 누구?",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25001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52cm・44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북미・매사추세츠\n속성: 혼돈・악 성별: 여성\n금발・벽안을 가진 12살 소녀.",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25001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17세기 말.\n청교도의 개척촌 세일럼에서 일어난 ‘마녀재판사건’.\n최초로 악마에 씐 징후를 보인 한 명이 \n바로 소녀 애비게일 윌리엄스였다.\n\n악마에 씌인 이상한 증상은 다른 소녀들에게도\n전파되어 약 1년에 걸쳐 많은 마을 사람들이\n고발되었다.\n\n그 결과 200명이 체포되고 그중 19명은 교수형,\n2명은 옥사, 1명은 고문사한 비극을 초래했다.\n소녀들의 진의와 그 계기가 된 요인 등, \n아직도 많은 부분이 수수께끼로 남아있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25001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빛의 껍질을 두른 허무의 나무”\n랭크: EX 종별: 대인보구\n\n클리포・라이좀.\n인류와는 공존할 수 없는 이질적인 세계로 통하는 \n“문”을 열어 대상의 정신과 육체에 심각한 뒤틀림을 \n발생시키는, 사악한 나무 클리포트에게서 비롯된 땅속줄기.\n\n효과 대상은 “열쇠”가 되는 애비게일 개인의 인식을 따라 \n속박당한다. 이러한 연유로 대인보구이다.\n\n본래는 대계보구라고 해야 마땅한, \n제한이 없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25001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마녀재판: A+\n본인이 의도하지 않고 시기심의 충동을 불러일으켜 \n불행의 연쇄를 발생시킨다. 순진하기에 더욱 위협적이다.\n\n○이성상실: B\n소녀에게 머물러있는 사악한 신에게서 스며 나온 광기는 \n인간의 어설픈 상식과 도덕심을 매우 쉽게 붕괴시킨다. \n\n○신앙의 기도: C\n청렴한 하루하루의 기도를 중히 여기는 청교도의 신조.",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25001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청교도 신도로서의 애비게일은 신을 공경하고 \n감사 기도를 빼먹지 않는 순진무구한 소녀이다. \n다정다감하며 의심할 줄 모르는 평범한 소녀에 \n지나지 않는다.\n\n청렴을 신조로 삼는 청교도들은 권위에 아첨하는 \n교회의 탄압으로부터 도망쳐 바다를 건너 신세계에 이르렀다. \n하지만 이윽고 그들은 추적당해 궁지에 몰렸다. \n그들은 항의(프로테스트)의 칼끝을 가까이에 있는 \n이웃에게 겨루게 되었다.\n\n퇴폐와 억압의 세상이 있기에 \n“영웅”이 태어나는 것처럼───\n자신을 규제해야 할 청렴결백한 신조는 다른 자를 \n감시하는 도구가 되고, 전란과 약탈을 반복하는 \n식민지의 불온한 생활은 시의심과 이기심을 키웠다.\n\n───그들은 이윽고 마음의 바닥에 있는 광기를, \n“마녀”를 원하게 된다. 우리들의 이 불행과 고통은 \n악마의 짓이 아니면 무엇이란 말이냐, 라며.\n\n그 결과 세일럼에 마녀가 나타났고, 처참한 마녀재판의 \n문이 열렸다. “열쇠 구멍”이 될 광란의 상황.\n사람들의 욕망을 비추어 “열쇠”가 된 소녀. \n양쪽 다 빼놓을 수 없다고 한다면, \n자, 죄는 어느 쪽에게 있는 것일까?",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2500101], "script": {}, "svtId": 25001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외부신’ “전체이자 하나, 하나이자 전체인 자”\n\n그것은, 어떤 뛰어난 재능을 가진 남자에 의해 창조된 \n허공이자 상식을 침식하는 광기로서의 조건을 갖추었다.\n그들, 아니 그것들은 지구 고대사에 존재하지 않는 \n거짓신이나, 아득한 심연에 존재하는 관측자로서의 \n가능성을 다 버리지 못한 이들이다.\n\n그 특성 때문에 그녀는 이 클래스가 주어졌다.\n허공으로부터 강림한 자───포리너라고.\n\n마신주 라움은,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기 때문에, \n남자의 발상의 원점을 찾아, 발단이 된 역사상의 사건을 \n따라갔고, 필연적으로 한 명의 소녀에게 도달한 것이었다.\n\n그러므로 애비게일은 외부신을 섬기는 “무녀”이자, \n신을 현현시키는 “매개체”이며, \n허공으로 가는 문을 여는 “열쇠”이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2500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도저히 호쿠사이로는 보이지 않는다고?\n귀여운 모습이라 미안하게 됐네, 사정을 알고 싶다면\n내 이야기 좀 들어주시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25002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62cm・51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일본\n속성: 혼돈・중용 성별: 여성\n이상한 문어인 ‘아부지’ 와는 항상 함께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25002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에도 시대 후기의 우키요에 화가.\n‘카츠시카 호쿠사이’ 이외에도 ‘가교로진’, ‘소리’ 등 \n30여 개의 필명을 가지고 있다. 일본을 대표하는 화가이며, \n고흐나 드뷔시 같은 해외의 화가, \n음악가에게도 막대한 영향을 주었다. \n\n굉장한 속필로 알려져 있으며, 평생 3만 점의 작품을 남겼다.\n그 내용은 우키요에의 판화부터 친필화, 만화, 춘화 등등 \n다양한 분야에 이른다. \n\n말년에는 3녀인 ‘카츠시카 오우이’를 조수로 삼고 \n함께 살았었다.\n\n대표작은 연작 ‘후가쿠 삼십육경’, ‘호쿠사이 만화’, \n요괴 그림 ‘햐쿠모노가타리’, 춘화 ‘문어와 해녀’ 등등.\n\n평생 이사를 93회나 하고, 금전에 전혀 연연하지 않아 \n적자를 면치 못하기도 하는 등, \n기행이 도드라진 괴짜로서 알려져 있다. \n외출할 때는 항상 주문을 외고 있었다고 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25002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후가쿠 삼십육경’\n랭크: A 종별: 대군보구\n\n후가쿠 삼십육경.\n널리 알려진 미스터 호쿠사이의 대걸작, 그레이트 웨이브.\n연작 우키요에의 21번째 작품 \n‘카나가와 해변의 높은 파도 아래’.\n\n자연의 움직임을 파악하여 신들린 경지로 풀어낸 붓끝은,\n신비적인 실체를 갖추고 있으며, 감상자의 심신을 뒤흔든다. \n그리고, 심연의 사신과 교신하며 각성한 호쿠사이는, \n그 광기를 받아들여, 유일무이한 우키요에를 그려냈다. \n\n그것이 ‘카나가와 이계의 바다 미공개 습작’. \n‘오모테후지’ 36경에 더해서 ‘우라후지’ 10경, \n거기에 그 너머의 경지까지 발을 디디고 만 금단의 붓.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25002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삼라만상: A+\n자연의 형태를 규명하고, 그 본질을 꿰뚫어 본 관찰안.\n\n○부녀의 인연: A\n말년까지 같이 지낸 호쿠사이와 오우이 사이의 \n정신적 유대감은, 사신의 광기로도 흔들 수 없다.\n\n○아호 · 이성소: B\n심연의 사신과 혼연일체가 된 경지로 그려진 \n비 유클리드 기하학적 화풍.",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25002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파격적인 성격의 호쿠사이.\n하나의 유파에 연연하지 않고 다양한 화가들의 기법을 \n열심히 공부하는 한편, 진취적인 기상도 풍부했다.\n서양화의 원근법을 도입하기도 하고, \n현대 만화의 원점이라고 할 수 있는, 움직이는 순간을 포착한\n표현 방식을 풍경화에 사용했다. \n\n이 현대에 호쿠사이가 현현해, \n엄격했던 막부의 규제에서 벗어난다면, \n모든 기술을 희희낙락 배우며, \n정력적으로 도전해나갔을 것이다. \n\n춘화든 추상회화든 디지털이든 퍼포먼스 아트든 간에.",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2500201], "script": {}, "svtId": 25002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Ph'nglui…… 판글루이……\n끊임없이 계속 그림을 그려서, 언젠가 진정한 화공이 될 거다.\n───그것이야말로 호쿠사이 평생의 소망이었다.\n\n하지만 허공의 관측자이자 거짓된 신, \n꿈꾸는 심연의 사신이 그런 호쿠사이에게 눈독을 들이고,\n교신을 꾀했다. 그 보기 드문 감수성을 이용해 \n강림하려고 했다.\n\n그러나 호쿠사이는 사신의 유혹을 거부하고 \n딸 ‘오우이’에게 아호를 양보함으로써,\n일방적으로 이용당하는 상황을 가까스로 벗어났다.\n\n인간의 감성을 남긴 ‘카츠시카 오우이’의 \n퍼스널리티─── 그리고 자신의 몸에 사신을 강림시켜 \n신의 영역에까지 발을 들인 포리너로서의 ‘호쿠사이’.\n\n서번트 ‘카츠시카 호쿠사이’란 그런 두 개의 인격을 \n같이 지닌, 광기와 종이 한 장 차이인 위태로운 존재이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25003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서번트 페스티벌을 파괴하기 위해\n찾아온 한줄기의 유성.\n우주의 법의 대변자이자 지구의 인류,\n그리고 동족인 포리너를 말살하는\n냉혹무쌍한 머신 서번트.\n\n그 예상치 못한 민얼굴이 드러났을 때,\n누구라도 놀라움을 금치 못한 나머지 \n시선을 돌려 버린다고 하는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25003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54cm・48kg\n출전: 코스모 가디언 3부작\n지역: 서번트 유니버스\n속성: 질서・선 성별: 여성\n※신장과 체중은 기체에 타고 내릴 때마다 변동된다.\n“체중은 나날이 이어지는 격한 임무로 인한 스트레스로 \n 살짝 늘어났을 뿐, 금방 원래 체중인 42kg으로 \n 돌아갈 거니까요!”",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25003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창휘은하, 즉 코스모스”\n랭크: EX 종별: 대인보구 사정거리: 9~99\n\n에테르 우주, 그렇기에 질서.\n‘트윈미니아드 디재스터’, ‘더블엑스 다이나믹’ 등, \n그때의 기분에 따라 외치지만, \n원래의 진명은 “에테르 우주, 그렇기에 질서“이다.\n\n롱고미니아드가 지키는 우주의 규칙을 그대로 따온 진명. \n롱고미니아드 LR 세이프 모드를 해제해, 출력을 높인 후 \n다이나믹하게 세이버를 베어 버린다. \n상대는 행성째로 폭발한다.\n\n묵비권, 변호사를 선임할 권리 등에 구애받지 않는 \n최종 재결 수단. 포리너 특공뿐만 아니라 \n세이버 특공도 있는 편리한 보구.",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25003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무명성운검”\n랭크: EX 종별: 대군보구 사정거리: 9~99\n\n무명성운검. 비밀미니아드.\n우주의 천칭이라 불리는 \n롱고미니아드 LR을 사용한 은하성운 베기.\n창을 붕붕 휘두르면 그 광망은 네뷸러처럼 소용돌이치며, \n주위의 모든 것을 쓸어버린다. 적 아군의 구별은 없다.\nFGO에서는 기본적으로 사용하지 않는다.\n\n○땅끝의 정의: A\n우주의 가장 앞이자 가장 끝인 ‘경계’에서 온 힘.\n‘무’를 찢어발기는 힘이기도 하며, 우주를 확장하는 \n진리 그 자체라고도 한다.\n\n다른 우주의 상위 존재들조차 쫓아내는 \n‘우주의 균형을 잡는’ 파워지만, \nXX는 제대로 이해하고 있지는 않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25003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승착: EX\n성창 갑주 아발론의 가호. \n갑주는 XX의 주위에 영자 형태로 항상 존재한다.\n이것을 마이너스 1초(기습 당했다고 하더라도, \n1초 전의 시간으로 거슬러 올라가 장비한다) 만에 \n실체화・무장하는 재빠른 기술을 \n본인은 “승착”이라고 이름 지었다. \n아는 사람만 아는 여러 모로 아슬아슬한 네이밍.\n\n코스모 형사가 되었지만, 아침에는 늦잠 자기 일쑤이며 \n지각 상습범이었던 XX가 터득하게 된 \n무시무시한 스킬인 것이다. \n그냥 옷 갈아입기 스킬이라고도 한다.\n\n사실은 그다지 실체화할 필요는 없고, \n영자 상태라도 갑주로서의 기능은 발휘한다.\n무장하면 공격 방면의 능력이 매우 크게 증가한다.\n\n○형사의 직감: E\n범인을 밝혀내기 위한 하늘의 계시.\n사건을 해결하려면 사용하지 않는 편이 좋은 랭크.\n이론을 무시한 다른 차원의 감으로 사건 해결을 위한 \n힌트를 주위에 퍼트리지만, XX 본인은 \n결코 그 힌트를 알아채지 못한다. \n경우에 따라서는 단점이 장점이 된다. \n알고 보면 매우 우수한 스킬.",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25003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수수께끼의 히로인 X는 한마디로 말하자면 \n코미디 드라마 주인공이다.\n알트리아 씨에서 진지한 성분을 뺀 X는,\n무슨 일이든 최단, 최속, 최심플로 행동한다. \n기운 넘치는, 예의 바른 언동과는 반대로\n지는 것을 무엇보다 싫어해서(자각이 없기에, \n분위기 파악을 절대 하지 못한다) 다양한 일에 도전하고, \n그리고 이길 때까지 포기하지 않는 곤란한 성격을 지녔다. \n\n하지만 근저에 있는 선한 성격에 의해 \n“결국에는 주변을 위해 일해 버리므로” \n결과적으로는 일이 잘 굴러갔었다.\n\n그러나.\n서번트 유니버스도 포화되면서, \n엑스트라 클래스를 남발한 것 때문에 히어로와 빌런의 \n비율이 붕괴. 우주의 천칭이 빌런으로 기울었을 때, \nX는 신조를 새로 바꾸었다.\n\n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방송은 새로운 시즌에 돌입했다.\n무직이 되어 곤란해 하던 X는 비밀결사・은하경찰에 취직해,\n그 중추에 잠들어 있던 우주에서 가장 오래된 \n아티팩트・롱고미니아드를 우연히 캐치. \n그 재능을 인정받아 우주 수호자(갤럭시안)로\n활약하게 된 것이었다.\n\n\n      ―CG 제1부 스토리에서 발췌―",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25003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코스모 형사가 된 X는 ‘이것은 좋은 기회로군요’ 라며 \n이름과 호적을 XX로 개명.\n다른 사람이 되었으므로 지금까지의 빚은 모두 떼어먹고, \n외우주에서 오는 침입자, 포리너를 취조하는 특수 0과를 설립.\n사신 헌터・XX가 탄생한 것이다.\n\n세이버 헌터로서의 본능은 옅어지고, \n포리너 헌터로서의 본능이 특출나다.\n그렇다고는 하나 세이버 배제 운동을 그만둔 것은 아니어서, \n세이버 특공도 변함없이 가지고 있다.\n\n○동기・마스터를 대하는 태도\n지구에서의 파트너. 의지할 만한 지갑.\n연애 스킬은 거의 제로인 X이므로 친구라는 느낌이지만,\n머지않아 중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가도, \n“이 가슴의 두근거림은 도대체…… \n 설마 이 별에는 세이버 사신이?!” 라며 착각하고\n찬스를 놓쳐 버리곤 한다.\n\n기본적으로는 X와 같으나, 형사로서의 자각을 긍지 높게 \n여기고 있어, X보다 연상인 것마냥 행동한다.\nX보다 수년 후의 시리즈라서, \n생활에 지친 직장인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25004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대국 ‘당’을 내란의 전화로 불타오르게 만들어\n왕조 멸망의 원흉이 되었던 미모의 귀비.\n\n애교 넘치는 앳된 마을 처녀인가 싶다가도 한편으로는 \n요염하고 응석 많은 애희의 모습까지 시시각각 \n표정이 바뀌는 포리너.\n\n그 속에 숨어 있는 것은 별에 깃든 사신의 시커먼 업화……?\n\n“이 아름다움은 나라에. 사랑은 황제에.\n 마음은 혈족에 바쳤다.\n 그래도, 이 비파의 음색만은,\n 노래와 춤의 기쁨만은 나만의 것───”",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25004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55cm・45kg\n출전: 역사\n지역: 중국\n속성: 혼돈・선 성별: 여성\n살이 붙었네요…… 붙은 거 같지 않나요?",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25004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진명 ‘양옥환(yáng yù huán)’.\n소꿉친구 계열의 하이 스펙 미소녀? \n친척이 멋대로 응모한 국민적 미소녀 컨테스트에서 \n일약 유명인이 되었지만, 본인은 그다지 자각이 없는 타입.\n\n노래와 춤, 비파 연주가 특기. \n온천을 몹시 좋아했으며 리치를 즐겨 먹었다.\n솔직하며 긍정적. \n친한 사람들을 돌봐 주면서 기쁨을 느끼는 노력가.\n300년에 걸친 당나라의 역사에서 전성기의 황제인 \n현종의 귀비가 된다.\n현종은 ‘무측천’의 손자.\n그러므로 무측천은 양귀비의 시할머니…… 라고 \n부르지 못할 것도 없지만 \n그랬다간 즉시 지옥이 펼쳐질 안건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25004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어린 시절부터 그 미모는 악당과 마물을 끌어들이는 \n트러블의 씨앗이었으며, 그녀 스스로를 내성적으로 \n만드는 요소였다. \n\n그러나 부모를 잃고 형제자매와 함께 길거리를 떠돌던 \n시기를 극복할 수 있었던 것도, 역시나 그 미모 덕분이었다. \n이후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도구로서 \n자신의 용모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며 자부심을 가지게 되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25004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삼천총애재일신: A\n후궁에서 기다리는 3,000명의 미녀에게 내려질 \n황제의 사랑을, 양귀비는 그 한 몸에 받았으며 \n사후에 이르러도 놓지 않았다.\n\n○경국의 총희: A\n양귀비에게 정해진 숙명.\n국가를 부패시키고 황폐하게 만드는 재앙 같은 절세 미모.\n\n○요성의 화륜: A\n양초의 심지가 마지막 순간까지 꺼지지 않는 것처럼,\n반란의 소용돌이 속에 있어도 끊임없이 \n계속 빛을 발하는 불멸의 상.",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25004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예상우의 비익연리’\n랭크: B+ 종별: 대인/대국보구\n사정거리: 1~6 최대포착: 1인\n\n예상우의 비익연리.\n시마 백거이가 현종 황제와 양귀비의 \n불멸의 사랑을 노래한 한시 ‘장한가’의 한 구절.\n\n‘예상우의’는 현종이 양귀비를 위해 만든 노래라고 여겨지며,\n경국을 상징하는 금기의 노래로서 기피되어 \n악보도 소실되었다.\n\n양귀비는 혼례를 올리기 전에 한때 출가해서 \n여관(여자 도사)이 되었으며, 도사・나공원에게서 \n술법의 기초를 배워 ‘태진도사’라는 호를 얻었다. \n사후에도 그 혼은 봉래의 선녀가 되어, 누구보다 사랑하는 \n황제와의 재회를 고대하고 있다고 전해진다.\n\n심연의 별은 보통 사람들의 귀에는 \n들리지 않는 노래를 나지막하게 읊조린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2500401], "script": {}, "svtId": 25004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반란의 원인은 양 씨 일족의 옥환에게 있다, 라고 \n강요하는 병사들의 분노를 가라앉히기 위해, \n황제는 어쩔 수 없이 목을 매라고 귀비에게 명했다. \n\n교외에 묻힌 시체는 나중에 다시 파내지지만, \n끝내 발견되지 않았다.\n\n───그렇다. 양귀비가 지닌 멸망의 숙업과 마성의 \n아름다움은 외우주의 사신의 시선을 끌어, 그 혼이 불려 갔다.\n\n후세에 남은 수많은 전설 또한, \n서번트 양귀비의 힘의 원천이 되었다.\n\n싸우는 자가 된 양귀비는 온 마음을 다해서 \n마스터를 섬긴다. 그곳에 결코 기만은 없다.\n\n그러나 그녀가 이루려는 선이란, \n광기와 종이 한 장 차이인 것. 눈동자에 비추는 ‘천제’는 \n황제의 영혼인가, 그렇지 않으면 모든 것을 불태우는 \n멸망의 불꽃이 드리운 그림자인가.\n\n부디 방심하지 말고, \n허공에 숨어 있는 마의 흉계를 경계하시길.",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25005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1977년, 무인 우주 탐사선 보이저는,\n플로리다 공군기지에서 로켓으로 발사되었다.\n목성, 토성 등의 태양계 행성들을 조사하고,\n그 뒤에는 끝없는 성간 미션을 위해 여행을 떠났다.\n\n지금도 그는 태양권을 벗어나 별의 바다를 계속 날고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25005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127cm・26kg (제1, 2재림)\n 148cm・40kg (제3재림)\n출전: Fate/Requiem, 역사\n지역: 북미・미합중국\n속성: 중립・선 성별: 남성\n금색 스카프는 항상 나풀나풀.",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25005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보이저는 아직 두 가지 의미에서 어린 서번트다.\n지극히 역사가 짧은 현대의 영령이며,\n여덟 살 정도로 보이는 소년의 육체를 지녔다.\n\n본래의 그는 알루미늄 합금제 관측 기기의 집합체이지만,\n성배전쟁에서 싸워나가면서 마스터와 의사소통을\n꾀하기 위해서 인간과 동등한 영체를 획득했다.\n\n그 기적의 반동으로, 도입된 일반 지식은 빠진 것이 많아\n어휘는 조금 부족하며 육체도 강건하다고는 할 수 없다.\n보이저의 겉모습은 그와 관계가 깊은 마스터인\n‘우츠미 에리세’의 주관이 크게 영향을 끼치고 있다.\n\n그렇지만 앞으로 칼데아에서 재림을 거듭한 그는,\n인리의 수호자에 어울리는 성장을 이룰 것이라 추측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25005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탐사선답게 호기심은 왕성.\n솔선해서 다양한 체험을 하고 싶어 한다.\n냄새와 맛의 감각에 신선한 흥분을 느끼며,\n맛있는 요리와 희귀한 디저트에는 사족을 못 쓴다.\n\n미지의 장소라 할지라도,\n절대적인 방향 감각과 공간 파악 능력을 발휘한다.\n청력도 뛰어나고, 보고 들은 모든 것을 기억한다.\n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겨 들으며,\n라이브 연주를 듣게 되면 자기도 모르게 다가가고 만다.\n목욕은 조금 꺼리는 것 같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25005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별의 항해자: A\n한정적인 별의 개척자 스킬.\n별과 별을 연결하는 항해, \n실현 불가능한 여행을 달성할 수 있게 해 준다.\n\n○스윙바이: A\n전투 중의 특수한 기동.\n상대가 지닌 운동 에너지를 빼앗아서, 혹은 부여해서\n성능 한계를 뛰어넘는 가속이나 감속을 한다.\n\n○땅끝의 가호(우주): B\n본래는 성창에 부여된 스킬.\n보이저 자신이, 세계의 끝을 체현하는\n별의 닻으로서의 성질을 지닌 것에 근거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25005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머나먼 푸른 별이여’\n랭크: B 종별: 대성보구\n사정거리: 0~999 최대포착: ───인\n\n페일 블루 도트.\n그것은 60억 킬로미터 저편에서 돌아본 보이저의 눈동자에 \n가까스로 비친 푸르고 작은 빛.\n\n그 작은 0.12픽셀 안에,\n그를 창조하고 미지의 세계로 여행을 보낸,\n모든 사람이 품은 미래에 대한 소망이 살아 있다.\n금색의 돛에 따스한 바람을 받으며, 그는 나아간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2500501], "script": {}, "svtId": 25005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25006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빈센트 반 고흐는\n19세기 유럽에서 활약한 화가다.\n작품은 사후에 높은 평가를 받고 있고, \n전 세계에 애호가가 있다. 역사상으로는 당연히 남성이며, \n이름, 초상화, 몇 안 되는 사진을 통해서도 그것은 확실하다.\n\n한편, 고흐를 자칭하며 소년 같은 복장으로 나타난 \n이 포리너는 외모도 성격도 역사와는 다르다.\n그러나, 그 그림 재능은 그야말로 고흐 그 자체.\n대식가이며, 조크를 날리고, \n그림을 마구 그려대고는 음침하게 웃는다.\n\n과연, 그 정체는───",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25006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140cm・39kg\n출전: 역사, 그리스 신화\n지역: 유럽\n속성: 혼돈・악 성별: 여성\n영기의 8할은 광기의 님프.\n영기의 1할 5푼은 허수에서 유래하는 블랙박스.\n영기의 5푼만을, 화가 고흐의 기억과 그림 재능이 점한다.\n외계의 신이 자의적으로 만들어 낸, 누더기 영령.",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25006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역사상의 빈센트 반 고흐는 1853년에 \n네덜란드 목사 집안에서 태어났다.\n\n갤러리스트, 서점 점원 등을 거쳐서 \n전도사가 되기를 바랐으나 좌절하고 화가를 지망한다. \n헤이그파를 공부하고, 이후에 인상파의 영향도 받아서 \n독자적인 화풍을 획득.\n\n프랑스의 아를로 이사한 뒤 ‘해바라기’를 비롯해서 \n수많은 명작을 그렸지만, 동거하던 고갱과의 \n관계 악화때문에 마음의 병을 얻고, 자신의 귀를 \n잘라내는 사건을 일으켰다.\n\n이후, 정신병의 발작을 앓으면서도 그림을 그리는데\n전념했으며, 1890년에 37세의 젊은 나이에 스스로\n목숨을 끊었다. \n그 죽음에는 불가해한 부분이 있다고도 전해진다.\n\n태양 빛의 상징으로서의 노란색과 해바라기를 모티프로 \n삼길 좋아했다. 또한 일본의 우키요에(풍속화)를 좋아해서\n수집했으며, 일부 그림에 그 디자인을 채용하기도 했다.\n\n말년에는 노송나무(사이프러스)에 푹 빠졌지만,\n일설에 의하면 그의 사생관을 상징하는 \n소재였다고도 전해진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25006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허수미술: B+\n허수에서 태어난 서번트로서의 특수한 성질과, \n독자적인 미술적 시점을 지닌 고흐의 그림 재능이 \n융합한 스킬. 허수마술과 비슷하면서도 다른\n독자 이론 체계의 기술.\n\n○수로표의 혼: EX\n‘누더기’처럼 기워진 화가와 요정의 혼이,\n‘몸을 바치는 광기’에 의해 공명해서 변화된 스킬. \n\n‘노란 집’\n랭크: A+ 종별: 대군보구\n사정거리: 1~5 최대포착: 8명\n\n헤트 헬레 하위스(Het gele huis). 제2보구.\n고흐의 재능을 개화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n고흐의 꿈이 파탄 난 무대도 되었던, 프랑스 남부\n아를의 주택을 그림으로 재현한다.\n\n적에게는 프랑스 남부를 괴롭히던 \n바람・미스트랄의 폭풍을, \n아군에게는 두터운 가호를 부여하지만, \n한편으로 저주도 만연시키고 만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25006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진명, 클리티에=반 고흐.\n\n클리티에는 그리스 신화에서 이야기되는 물의 님프. \n오케아노스와 테티스의 딸인 ‘오케아니스’ 중 하나. \n아폴론의 연인이었지만, \n페르시아왕 오르카모스의 딸 레우코토에에게 총애를\n빼앗기자 질투로 미쳐, 거짓말로 연적을 파멸시켰다.\n\n그러나 아폴론의 사랑을 되찾지는 못한 채,\n태양을 계속 바라보던 그녀는 결국 몸을 \n한 송이의 꽃으로 바꾸어버렸다.\n\n고흐의 성격과 육체는 \n거의 클리티에의 것이라고 말해도 좋다.\n\n재림을 거듭하면서 꽃과 해파리의 모티프가 뒤섞이는 것은 \n그 때문이며, 제2재림에서 상복 비슷한 차림이 되는 것은 \n그녀의 깊은 후회와 슬픔에 의한 것이다.\n\n낮은 자존심과 아양 떠는 듯한 웃음은, 어리석은 행동으로 \n모든 것을 잃은 행동에 대한 자기혐오에 의한 것일까. \n그런 ‘고흐가 아닌 자신’으로부터 눈을 돌리기 위해, \n그녀는 무의식적으로 ‘나는 고흐다’ 라고 강변하는 것이리라.",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25006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별이 빛나는 밤’\n랭크: EX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5 최대포착: 25명\n\n데 스테렌나흐트(De sterrennacht).\n제1보구/대인보구.\n생 폴 요양원의 창문을 통해 본 광경을 \n마음속으로 그린, 환상적인 그림. \n\n그 인지를 초월한 세계관이 캔버스에서 넘쳐흘러,\n고유결계를 형성하고, 현실을 침식한다.\n\n말년의 고흐는 불가해한 정신질환의 발작으로 \n괴로워하면서도, 신앙과 선함을 추구하며 \n붓을 놓지 않았다. \n\n그 광기 어린 집념이 외계의 존재들에게 이용되어, \n타자의 영기나 정신구조를 개변・신으로 변화시키는 \n금단의 보구가 되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25006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누더기’인 그녀는 항상 아이덴티티에 \n불안감을 품고 있다. 그 불안은 이윽고 광기를 부르고, \n그녀 자신의 영기를 ‘꽃의 사신’으로 바꾸어, \n단신으로 인리를 영면으로 이끄는 위기를 일으킨다.\n\n그렇게 되기 전에, 그녀에게 안정된 아이덴티티를 \n줄 수 있을까? 그녀의 마스터에게 주어진 책임은 \n너무나도 무겁다.\n\n……하지만, 의외로 만만치 않고 잔머리에도 능한 것이, \n클리티에=반 고흐라는 서번트다.\n\n수많은 모험을 겪으며, 그녀의 성가심, 교활함, 굳은 심지, \n굳센 의리와 두터운 우정을 이해하고, \n인연을 키운 마스터라면, 그녀를 광기의 신으로\n타락시키지 않고, 충실하고 신뢰할 만한 참모로 \n이끌어갈 수 있을 것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25007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꿈이야말로 진실일지니.\n공허한 요람에서 부화하여,\n공허함을 안고 자란 진리의 우리가 된다면.\n나는 몽환의 경계의 어뎁투스,\n아버지 되시는 신의 종일지니──",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25007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 152cm・44kg\n출전: 역사적 사실\n지역: 북미・매사추세츠\n속성: 질서・악 성별: 여성\n달콤하게 빠져들어 가는, 공허한 여름의 추억.",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25007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17세기 말. 영국 통치하의 매사추세츠.\n당시 12세의 청교도 소녀 애비게일 윌리엄스는,\n다수의 마을 사람들이 고발되어 교수대에서 사라져 간 \n음침하고 비참한 사건인 ‘세일럼 마녀재판’의 중심인물이다.\n\n서번트로서 소환된 애비게일은 다양한 요인이 겹쳐져서, \n이 우주에서는 아직 존재 증명이 이루어지지 않은 \n외우주의 사악한 신─── \n‘모두이자 하나, 하나이자 모두인 자’와의 접속을 이루었다.\n\n외계신의 충실한 빙의체인 ‘꿈의 문’으로서\n강림자(포리너)의 강대한 힘을 소녀는 휘두른다.\n\n그런 소녀가 가슴에 품은 작은 소망은\n마스터와 함께 조용하고 마음 편히\n여름휴가를 보내는 것……\n\n“……하지만 그렇잖아요? 바캉스인걸요.\n 억눌러 감추고 있던 평소의 마음이 흘러넘쳐 버리는 것도\n 분명히 어쩔 수 없는 일이에요……”",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25007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득히 먼 환몽향’\n랭크: A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6 최대포착: 6인\n\n드림랜즈.\n대상을 둘러싼 세계를 매끄럽게 변모시킨다. \n대상은 그 경계를 의식하지 못한 채 꿈의 세계로 이끌려 간다.\n\n일상의 이면에 숨겨진 세계의 진정한 모습,\n그 압도적인 해상도와 질량을 목도한 자는\n전의를 상실하고, 자아를 유지하는 것조차 곤란해진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25007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장미의 잠: B\n꿈의 나라의 신비에 이르는 깊은 잠.\n향기로운 장미 향기와 뜨거운 파도가, \n정신을 물질로부터 해방한다.\n\n○이성 상실: B+\n꿈속의 무방비한 정신에 작용하는, 광기와 해방의 충동.\n그러나 그것이 반드시 해롭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n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으니까.\n\n○인도하는 자: A\n궁극의 문을 수호하는 외계신의 종.\n문을 찾아온 은열쇠의 소유자를 인도하여,\n마지막 시련을 내려 준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25007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영기재림을 3단계 돌파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본질적으로 어디까지나 동일 영기・인격이면서,\n재림의 단계에 따라, 성격과 취향은 복잡다단하게 바뀐다.\n\n【제1재림】\n 세 자매로 말하면 장녀. 무시무시한 외견과는 달리,\n 관용적인 태도로 마스터를 대한다.\n 어른스러운 체념을 내뱉는 일도 있는, 의외로 상식파?\n\n【제2재림】\n 세 자매로 말하면 차녀.\n 성실한 성격으로 청교도 소녀 애비게일에 가장 가깝다.\n 호기심 왕성, 공부 열심. 꼼꼼하고 착실하다.\n\n【제3재림】\n 세 자매로 말하자면 삼녀. 살짝 앳되고 천진난만.\n 그 순수함 때문에, 광기와 맞닿아 있다.\n 지금까지의 애비게일은 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일면.\n 여름의 마력이 내려준 선물.\n\n데리고 다니는 검은 고양이의 이름은 ‘노쉬’.\n회색 고양이의 이름은 ‘르타르’.\n애비게일의 눈이 닿지 않는 곳에서는,\n언제나 사이좋게 서로를 죽이려 하고 있다.", "condType": 7,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25007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외우주에서 기어 오는 자───\n강림자 ‘포리너’는 성배전쟁의 이단이자 이물질.\n\n가진 자는 그 힘을 사용해 \n세계에 봉사할 의무가 있다고 말한다.\n하지만 소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n올바를 것을 주장하는 자야말로 광기를 본다.\n\n하늘이 내린 계시의 길을 따르는 것이 \n아는 자의 책무라고도 말한다.\n하지만 소녀는 그렇게 믿지 않는다.\n묘지에 잠든 지혜보다도, \n문을 두드리고 찾아오는 자의 정열이야말로 가치가 있다.\n\n왕은 사람들 속에 있기에 더욱 고고해야 한다고 말한다.\n하지만 소녀는 그것을 바라지 않는다.\n평온과 안식을 거부하는 마음의 안식처이기를 그저 바란다.\n\n가지지 못한 자. 무지한 자. 접촉하지 못하는 자.\n파도가 밀려오는 해변처럼 갈라진 세계의 경계에서\n스스로 머물며, 길을 잃고 찾아오는 자를, \n소녀는 인도하고 싶다.\n\n강림자는 이단이자 이물질.\n그 위협조차 사람은 이용하여 미래를 자아낸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25008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소원의 의상(드레스)은 라이브를 위해.\n마음의 가성(보이스)은 다 꾸지 못한 꿈을 위해.\n\n오늘 밤, 소녀는 아이돌이 되어,\n빛나는 전장(스테이지)에서 씩씩하게 데뷔한다.\n아직 보지 못한 당신에게 전하고 싶어. \n나의 노래를, 뜨거운 생명을.\n\n얼트리액터 개방, 아이돌리움 전개,\n───한계돌파・넥스트 스테이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25008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154cm・42kg\n출전: FGO Waltz 콜라보 ‘빛나라! 그레일 라이브!!’\n지역: 서번트 유니버스\n속성: 중립・선 성별: 여성\n\n부유 포트 흑기사 군은 인클로저 유닛.\n독설 딴죽도 입체 음향으로 2배 2배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25008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이돌 지상주의 특이점으로 들어오게 된 것은\n말하자면 ‘극장판’인 엣짱.\n\n노멀 상태보다 조금 감정이 풍부하며 활동적,\n그리고 작화 코스트가 높다.\n\n작사・작곡, 가창에 연주, 배틀 퍼포먼스까지,\n욕심쟁이 싱어송 포리너.",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25008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더 근원을 거슬러 올라가면\n“수수께끼의 히로인 X [얼터]”의 원전은 유니버스 계에서 \n그럭저럭 인기 있던 리얼리티 방송.\n\n수수께끼의 히로인 X와 콤비를 짠 \n‘제1기 학원편’과 빌런 연합에 귀순하고서, \n다크 라운즈의 부활을 꾀하던 ‘제2기 빌런편’.\n\n‘극장판’은 그 중간의 특별 에피소드.\n\n엉뚱한 계기로 유니버스 최고의\n아이돌 서번트가 되기 위해 애쓰게 되는데……?\n\n뭐…… 그게…… 그렇지요,\n은하계를 심벌즈로 삼아 공격하는 월면 보행 로봇이라니,\n임프레션에도 정도가 있는 법 아닌가요?",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25008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원무절주: B\n 서번트의 초절기교.\n 인간을 초월한 지각・신체 능력 전개로 발휘되는\n 정밀하면서도 장렬한 퍼포먼스 \n\n○무한역행 리릭: C\n 이론적 사고, \n 특히 AI나 기계에 대해 강력하게 작용하는,\n 마술적인 운을 밟아나가는 가창법에 의한 크래킹.\n\n○왕의 가성: C\n 예로부터 ‘로얄 터치’라고 불리며,\n 인간들을 치유하고, 기적을 일으키던 축복의 노랫소리.",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25008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황채환주패도검’\n랭크: B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5~55 최대포착: 14471인\n\n루미노칼리버.\n음악의 악마와 계약한 자만이 연주할 수 있다는\n금단의 기타 블레이드 ‘사성현 루미노칼리버’.\n\n(행성 챠미즈의 보구OFF에서 초특가로 팔고 있었다)\n\n연성된 초 이모셔널 입자・아이돌리움은\n필드를 빛이 넘실대는 스테이지로 바꾼다.\n\n월홍대하, 즉 루미너스. 유명신적, 그렇지만 조화.\n내 검의 노랫소리를 들어라─── 황채환주패도검!",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25008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버서커 빌런이었던 시절의 자신과 비교하면 표표한 태도와 \n어조에는 그다지 변화가 없지만, 그 심정은 가볍게 풀려서,\n자연스럽게 미소 짓거나 스스로 농담을 던지기도 한다.\n\n남을 기쁘게 하고, 즐겁게 해주고 싶다는 \n마음이 전면에 드러난다. 그 반면, 다른 사람에게 \n보여주지 않으려 해왔던 약한 부분이나 조바심도 \n자신도 모르게 보이고 만다.\n\n검을 휘두르는 것에는 그저 방해가 될 뿐이었던 마음의 동요,\n그런 감정이 자신에게도 있었다며 놀라고,\n작사나 작곡에 활용할 수 있다면 재미있을지도……\n라고 깨닫기 시작했다.\n\n빌런(악역)으로서 공포와 폭력에 의존하지 않고,\n노래와 음악으로 사람들을 움직일 수 있다면,\n자신에게 솔직해져 보는 것도 좋을지 모른다…… 라고.",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25009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로스트벨트: 비스트Ⅳ의 봉신에 의해,\n두 개로 나뉜 코얀스카야의 한쪽.\n어둠의 코얀스카야.\n\n‘이성의 신’의 사도처럼 행동하고 있던 시절보다,\n더 사악해졌다. 인리를 조소하며, 인간에게 매몰찬 편.\n\n좋은 아내가 된다는 소망이 없는 타마모노마에……\n아니, 그거 타마모노마에 맞아? 라는 의문은 제쳐 두고……\n라고 하며, 파괴자, 악령(자연령)으로서의 측면이 강하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25009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168cm・55kg\n출전: Fate/Grand Order\n지역: 러시아\n속성: 혼돈・악 성별: 여성\n“말귀를 못 알아듣는 생물의 관리.\n 욕망에 지기 쉬운 생물의 사육.\n 무능하고 밥만 축내는 생물의 훈련.\n 모두 저에게 맡겨주시길. 애완의 짐승이라서요♡”",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25009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엄격히 복종하는 야성’을 폴리시로 삼아, 잔혹하게,\n그리고 요염하게 인간을 손아귀에 쥐고 흔드는 \n매혹적인 미녀.\n \n강한 것과는 적대하고(패배시켜서 약자로 끌어내린다),\n약한 것에게는 애정을 쏟아 관리한다.\n그야말로 ‘짐승 무리의 여왕(톱)’의 스탠스.\n \n잔혹한 미녀지만, 애정 문제를 ‘쓸데없는 것’으로는\n생각하지 않는다. 야성이기에 더욱 애정(직감)을\n소중히 여겨야만 합니다, 라는 게 본인의 주장.\n \n본성은 잔인, 냉혹하지만, 겉으로는 어디까지나 이지적인\n‘유능한 여자’를 즐겁게 연기하고 있다.\n약한 자를 괴롭히는 게 취미지만, 그것은 ‘약육강식’이라는 \n짐승의 본성이 전면으로 드러난 것뿐. 약자에게는 절대복종을\n강제하면서도, ‘즐기는 마음’은 잊지 않는다.\n \n“인류 여러분을 멸절시키는 데 진지해진다는 것도,\n 꼴사납잖아요?\n 어차피 박살 내려면 즐기면서.\n 당신들 인간은 제 ‘놀이’ 때문에 죽는 거랍니다♡”\n \n이렇듯 무슨 일이든 즐기는 성격이라서, \n인류에 대한 공격도 직접적이지 않다.\n \n이래저래 인류를 탄압할 방법을 고민하지만, \n최종적으로 “애완동물처럼 절대적 강자에게 사육되는 게 \n행복하지 않을까?”라는 데 이르러, \n인류를 궁지에 몰아넣는데 걸맞는 \n‘애완의 여신’으로서 진화하는 길을 선택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25009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성격(영기 제3단계)\n뇌천일광・호노스메라기노히메노카미.\n모습은 평소의 코얀스카야와 확 달라져서, \n자연신으로서의 엄숙한 언동, 성격이 되었지만……\n근본은 전혀 바뀌지 않았다. \n물론 조금 대범(영기의 스케일이 커져서 엉성)해졌다.\n\n냉정한 지배자이면서도, 대국보다 개인의 감정을 \n우선하는 야성 중시의 신이기도 하다.\n~잘 부탁해요, ~한답니다, 같은 비서관으로서의 말투는 \n줄어들고, 원시적(프리미티브)인 짐승으로서 \n직설적인 언동을 취한다.\n\n텍스트(대사)만 보면 ‘타마모노마에+타마모캣’이지만, \n우아함과 당참은 코얀스카야 그대로이니, \n그점만은 주의했으면 한다.\n\n○계약자에 대한 태도\n인간을 좋아하므로, 계약자를 업신여기거나 \n파멸시키려고 흉계를 꾸미지는 않는다.\n\n코얀스카야는 자신의 애정이 향하는 대로 \n계약자에게 봉사하고, 결과적으로 계약자는 \n‘인간으로서의 자신’을 잃어버릴 뿐이다.\n\n칼데아의 마스터도 탄압대상이지만, \n그것과는 별개의 문제로서 도움받은 은혜는 잊지 않는다.\n동물은 상대가 누구더라도 신조를 바꾸지 않는 법이니까.\n칼데아(인류)에 협력하는 것이 아니라, \n칼데아의 마스터에게 협력하는 서번트.\n칼데아의 마스터가 죽으면, \n곧바로 인류의 적으로 돌아서든가, 소멸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25009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NFF 서비스: EX\n자신을 새로운 ‘금색백면’으로 만드려고 꾀한 \n코얀스카야의 오리지널 스킬.\n따르지 않는 자, 범인류사에서 튕겨 나온\n‘존재를 허락받지 못한 것’을 자신의 수족으로 삼은\n그야말로 차세대 대요괴에 어울리는 권능.\n\n……이라고 말하면 듣기는 좋지만, 요컨대 ‘사역마 작성’이다.\n체모가 있는 생명이라면 자신의 꼬리에 있는 라이브러리에 \n흡수해서, 새로운 사역마로서 생성・복종시킨다.\n구미호가 여우 요괴들의 총괄자이듯이, \n코얀스카야도 로스트벨트에서만 탄생한 \n이형들의 여왕이 되려고 꾀한 것이다.\n\n○영역 밖의 생물: C\n지구에 낙하한 운석에서 시작된 이 비스트Ⅳ는, \n자신의 기원이 된 주역과 공간을 잇는 권능을 지니고 있다.\n이 스킬은 그 영향으로 생긴 것. 외우주에서 온 포리너가 \n지닌 것과는 본질이 다르다.\n\n○도미네이터・폭스: A\n지배를 위해서 만들어진 시스템을 보다 잘 사용하여,\n다양한 동물(인류 포함)을 애완동물로서 길들이는 권능……\n이라고 본인은 냉담하게 말하지만, 그저 취미, 본능이다. \n매니지먼트에 의한 지배, 라고도 할 수 있다.\n\n○살육수단: A\n타마모빗치 코얀스카야가 지닌 ‘살육기교’가 변화한 것. \n동물을 조종하는 데 특화된 살육기교.\n체모를 지닌 짐승이라면, 마수, 환수, 신수의 랭크를 불문하고\n절대적인 지배하에 두며, 이것을 완성된 병기로써 혹사한다.\n그렇다고는 해도, 초강력한 신수는 \n완전하게 복종시킬 수 없고, 그 힘을 향상시키는 데 머문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25009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뇌천일광・화음성낙화유추’\n랭크: C 종별: 대계보구\n사정거리: 1~9999 대상: 한 도시\n\n퉁구스카・나인 드라이브.\n지금까지 수하로 삼은 이형들을 흡수하여, \n자신을 대요괴로 변모시킨 뒤 도약, 우주에서 떨어지는 \n운석이 되어서 적진을 분쇄하는 질량 공격.\n러시아에 낙하한 것으로 여겨지는 운석, 퉁구스카 대폭발을\n모방한 것. 참고로 낙하한 운석의 질량은 \n10만 톤에 달한다고 알려져 있다.\n\n신에서 시황제는 ‘10만 톤 가까운 영기’라고 대략적으로 \n계측했는데, 데이터로서 코얀스카야의 정체를 \n꿰뚫어 본 것이리라. 과연 짐.\n\n○여신변생(짐승): B\n변화 스킬의 최고위.\n필드를 ‘은옥’으로 변화시킨다.\n은옥에서 인간은 짐승으로 타락하고, \n이성을 잃으며, 피학은 그 심도를 늘려간다.\n은의 주왕을 타락시킨 주지육림의 재현이라고 \n할 수 있는 지옥도.\n코얀스카야의 원형인 타마모노마에의 여죄를 \n명확히 드러내는 듯한, 그렇지도 않은 듯한 스킬.",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25009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비스트란 ‘인류가 발전할 때 만들어진 업’에 의해 \n태어난 악이며, 비스트Ⅳ 후보였던 코얀스카야도 그중 하나.\n이쪽의 코얀스카야는 ‘인류에게 박해받은 것・인류가 \n박해하는 데 사용한 것’ 중에서 ‘인류에게 박해받은 것’…… \n즉, ‘따르지 않는 짐승들’을 사역하는 마신이 되었다.\n\n인간의 생존권(실제 생활권, 상상 속의 창작물)에서 태어난 \n짐승들의 우두머리가 될 권리가 있으며, \n또한, 이 성능을 극한으로 발휘하는 권능을 지닌다.\n\n어둠 속성이 되었지만, \n빛의 코얀스카야와 달리 인간을 무척 좋아한다.\n다만, 그 애정은 ‘학대・포식・사육의 대상’으로서 \n향하고 있다. 그러므로 인간을 배척할 생각은 전혀 없다.\n더욱더 잔뜩 번영시켜서, 더욱더 더욱 복종시키고 싶다, \n라는 원망을 지니고 있다.\n\n\"동물들의 호소\"가 집합한 재정자.\n자연계의 보복기구가 의신화 된 것이기는 하지만 \n타마모노마에가 원형이기 때문인지,\n“그렇다고는 해도 인간도 동물이잖아요?”라며 \n자신의 취미를 전면적으로 긍정하고 제멋대로 행동하는\n유연성이 위험하다.\n\n또한, 빛과 어둠의 코얀스카야는 성질이 정반대인 \n시메트리한 형태이지만, 양쪽의 공통점이 있다.\n아무리 인류의 적대자이며 좋은 아내가 되고자 하는 \n소망이 없다고 해도, 타마모노마에가 지닌 \n‘봉사 체질’만은 사라지지 않는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25010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템플 기사단’은 성지 예루살렘의 순례자 수호를 \n사명으로 삼은 기사 수도회다.\n\n몰레는 23대째, 최후의 단장을 맡았다.\n부여받은 특권을 이용해 기사단은 \n유럽 전토로 세력을 넓혔다.\n\n국가에 필적하는 재력을 활용해, \n사상 첫 국제 은행의 역할도 담당했다.\n\n그러나 그 비밀주의가 화근이 되어, \n흑마술을 쓴다는 등의 질투 섞인 소문이 끊이지 않았고, \n결국에는 이단 혐의를 받아 조직은 해체되었다.\n\n파리의 시테섬에서 화형을 당한 몰레는\n죽을 때에 저주의 말을 외쳤고, \n음모를 주도했던 프랑스의 왕과 교황은 \n다음 해를 맞이하지 못하고 급사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25010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167cm・55kg\n출전: 템플 기사단 전승, 역사\n지역: 유럽, 키프로스, 시리아 지역의 십자국 국가\n속성: 중립・악 성별: 여성\n목욕 중에도 안경을 벗지 않는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25010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포리너인 자크 드 몰레는\n기사단을 부러워하는 권력자와 민중이 퍼트린 \n추문과 오명으로 인해 영기가 변질된 무고의 영령이다.\n\n거기에 인류의 타락을 바라는 ‘심연의 성모’라고 불리는\n사악한 신이 빙의한 것으로, 그 악성이 부스트되었다.\n\n참고로 불길함의 상징인 ‘13일의 금요일’은\n기사단이 일제 적발된 사건이 일어난 날로부터 \n유래한다고 전해진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25010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기적 행동을 추구하는, 본질적으로 악성인 서번트.\n만약 인리수복의 사명과 마스터의 특성이 없는 환경에서 \n소환되었다면, 확실히 대재앙을 일으켰을 것이다.\n\n다른 사람의 희생과 고통은 외면하고, \n거짓말은 하지 않지만, \n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진실을 감춘다. \n요컨대 들키지 않도록 몰래 나쁜 짓을 하는 걸 좋아한다.\n\n자신의 희로애락과 욕망에 충실하며\n마음에 든 상대는 은근슬쩍, 그러나 집요하게 유혹한다.\n여기다 싶은 장면에서는 대담하게 증오를 드러낸다.\n1차~3차 재림을 통틀어 그 성격이나 행동거지는\n거의 바뀌지 않는다.\n\n“……이 빌어먹을 산양은 ‘바피’\n 나를 감시하고 있어. 아~ 짜증이야”",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25010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무고의 괴물: A\n생전의 생각이나 모습과는 관계없이, \n뜬소문에 의해 진상이 뒤틀린 자의 심도를 나타낸다.\n\n사람들이 말하길, 산양 머리의 악마를 숭배하며, \n음란한 의식에 빠져 있었다.\n사람들이 말하길, 기사단의 보물과 활동은 \n지금도 이어지고 있다.\n\n기사단을 폄훼한 누명과 후세에 생긴 막대한 전승들은\n쾌락을 탐하기에 적합한 매혹적인 육체로 몰레를 타락시켰고,\n성지 탈환을 꿈꾸던 수도사와는 별개의 존재로 변질시켰다.\n\n○성해포(가짜): B\n통칭 ‘토리노의 성해포’는 구세주가 아니라\n자크 드 몰레의 유해를 감싼 유물이다…… 라는 \n아주 수상쩍은 가설이 있다.\n\n성해포가 발견된 프랑스의 샤르니 가문은\n분명히 템플 기사단과 깊은 관계를 지녔으며,\n거기다 몰레와 같이 화형에 처해진 기사단 간부인\n조프루아 드 샤르니와 연결이 있었다고 하는데,\n과연 어떨지.\n\n○타락의 서임: A\n강력한 유혹술.\n역대 템플 기사의 영전에서 심연의 성모를 향한 충성을 \n맹세하게 만들고, 그 순종적인 기사가 되도록 \n서임의 비의를 집행한다.\n\n해방과 타락의 이니시에이션.",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25010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13일의 금요일’\n랭크: A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13 최대포착: 23인\n\n방드르디 트레즈.\n\n처참한 고문과 처형의 막이 열렸던 곳인 ‘탕플 탑’.\n무시무시한 이계로 변한 탑 안에서 거행되는\n악마숭배의 검은 미사.\n\n고농도의 저주는 실체가 되어, \n강림한 모독적인 생물이 적을 유린하고, 그 태내로 삼킨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912501001], "script": {}, "svtId": 25010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condTitle": "(영기 제1・제2단계)", "imageLimit": "[1,2]" }, "svtId": 2800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요정원탁영역 아발론・르・페이’에 등장.\n요정국 브리튼을 지배하는 모르간을 쓰러트리기 위해,\n브리튼의 대지에 소환된 서번트.\n\n브리튼 섬에 예전부터 전해져오는 요정이기는 하지만, \n이 오베론은 셰익스피어의 희곡 ‘한여름 밤의 꿈’에 \n등장하는 요정왕의 특징이 강하게 드러나 있다.\n\n전투 능력은 그럭저럭이지만 정보 수집, \n전투 지원에 뛰어나며, 칼데아의 임무를 성공시키기 위해서,\n그야말로 분골쇄신하며 사방으로 뛰어다니는 유능한 일꾼.\n\n브리튼의 올바른 미래를 위해서 전력을 다하는, \n우리의 믿음직한 요정왕.",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condTitle": "(영기 제3단계 이상)", "imageLimit": "[3,4]" }, "svtId": 2800100, "id": 1, "priority": 1, "condMessage": "", "comment": "그 정체는 범인류사의 영기가 아니라, \n요정국 브리튼에 태어난 서번트였다.\n\n요정국 브리튼에서 이야기되는 멸망의 전승…… \n모든 것을 무로 돌리는 나락의 벌레…… 에서 태어난,\n세계를 저주하는 종말 장치.\n\n오베론이라는 이름은 어디까지나 범인류사에서의 것.\n\n요정국에서의 이름은 보티건. 범인류사에서 브리튼을 \n이민족들에게 팔아넘긴 멸망의 선도자, 비왕 보티건과 \n같은 이름이다.\n \n새빨간 거짓말쟁이 오베론. 그 존재, 이름조차 거짓말.\n본성을 밝혔을 때, “좋아하는 건 하나도 없다”라고 \n입가를 끌어 올리며, 전혀 주눅들지 않고 공언한다.\n\n……물론 이것도 거짓말이다. \n그의 말에 진실이란 단 하나도 없으니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condTitle": "(영기 제1・제2단계)", "imageLimit": "[1,2]" }, "svtId": 28001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174cm・56kg (인간일 때)\n 17cm・6kg (요정일 때)\n출전: 게르만 민간전승, 중세 유럽 문학\n지역: 요정국 브리튼\n속성: 혼돈・악 성별: 남성\n“진명? 그러네, 요정왕 오베론도 좋지만, \n 호칭은 많으면 많을수록 편해.\n 겨울의 왕자, 혹은 로빈 굿펠로우…… 라든가, \n 뭐, 이것저것 말이지?”",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6], "script": { "condTitle": "(영기 제3단계 이상)", "imageLimit": "[3,4]" }, "svtId": 2800100, "id": 2, "priority": 1,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174cm・56kg(인간일 때)\n 전장 1440km・--kg(충룡일 때)\n출전: 요정국 브리튼, Fate/Grand Order\n지역: 요정국 브리튼\n속성: 혼돈・악 성별: 남성\n“진명? 응, 보티건이기도 한데, 그게 왜?\n 호칭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말했잖아?”",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condTitle": "(영기 제1・제2단계)", "imageLimit": "[1,2]" }, "svtId": 28001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마도,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오베론’은\n셰익스피어의 희곡 ‘한여름 밤의 꿈’에 등장하는 \n요정왕일 것이다.\n\n희곡 속에서, 오베론은 위대한 힘을 지닌 것으로 묘사되지만,\n그 인물상은 제멋대로에 어른스럽지 못하다.\n \n‘한여름 밤의 꿈’은 라이샌더와 허미아라는 서로 사랑하는 \n남녀를 주인공으로 한, 하룻밤 동안의 소동이다.\n\n이 이야기에 등장하는 오베론은 왕비인 티타니아의 \n새로운 시동을 둘러싸고 그녀와 사이가 틀어지자 \n그 보복으로서, \n‘눈을 떴을 때 눈앞에 있는 자를 사랑하게 되는’ 약을 \n사용해서 시동을 자기 것으로 삼으려고 했다.\n\n그러나 그 약은 오베론의 종자인 \n요정 로빈 굿펠로우의 게으름 때문에, \n라이샌더와 디미트리어스에게도 뿌려지게 되고……\n \n  ◆\n\n또한, 오베론을 다루는 이야기는 이 이외에도 있다.\n15세기의 작품 ‘보르도의 유온’에는 다양한 소원을 \n들어주는 마법의 사용자, \n요정의 숲을 다스리는 왕으로서 그려졌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6], "script": { "condTitle": "(영기 제3단계 이상)", "imageLimit": "[3,4]" }, "svtId": 2800100, "id": 3, "priority": 1, "condMessage": "", "comment": "요정국의 변두리(웨일스)에 있는 ‘가을 숲’.\n\n‘힘이 없는 곤충 계열의 요정’, ‘지성이 낮고 순진한 만큼, \n인간 사회를 모방하는 요정국에 섞여 들지 못했던 \n작은 요정(페어리)’들의 숲.\n\n이 숲은 요정국에서 머물 곳이 없는 요정, \n괴롭힘당하다 도망쳐 온 요정, 애초에 그냥 있기만 해도 \n’독을 퍼트리지 말라‘며 박해받아 왔던 요정이 모여, \n속수무책으로 죽어가는 숲이었다.\n\n‘더 이상 갈 데가 없는 자들’, ‘미움받은 채로, \n잊힌 채로 스러져 갈 수밖에 없는 자들’의 숲 한복판에,\n당대의 보티건…… 오베론은 발생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condTitle": "(영기 제1・제2단계)", "imageLimit": "[1,2]" }, "svtId": 28001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상냥한 푸른 눈, 은빛 머리카락, 하얀 피부를 지닌 미남자.\n온화, 능동적, 마음씨 고운 평화주의자.\n\n사려 깊은 성격이기에 계획・작전의 실행에는 신중을 \n기하지만, 시작해야 할 타이밍은 절대 놓치지 않는다. \n강한 공격성(보기에 따라서는 야만적인)으로 \n상황을 제압한다. \n \n동화의 등장인물 같은, 완벽한 빛의 왕자.\n하여간 반칙 같은 느낌의, 이야기 속의 주인공이다.\n어른의 미소를 짓는 주제에 소년다운 몸짓이 남아 있거나,\n소년다운 몽상가인 주제에 어른으로서의 권력,\n실행력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n\n교양은 있지만 그것을 내세우지 않고,\n높은 이상은 있지만 사람들에게 강제하지 않고,\n약자이긴 하지만 폭력에는 따르지 않고,\n요정 사상 최고의 빛의 왕자이지만, 아내를 맞이하지 않는다.\n\n“나는 행복한 상태가 좋아. 벌레에게는 깨끗한 물이\n 필요하듯이, 요정은 그래야만 살아갈 수 있으니까”",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6], "script": { "condTitle": "(영기 제3단계 이상)", "imageLimit": "[3,4]" }, "svtId": 2800100, "id": 4, "priority": 1, "condMessage": "", "comment": "오베론은 브리튼 섬이 탄생시킨 서번트이며, \n브리튼 섬이 탄생시킨 종말장치(보티건)이기도 하다.\n\n지금까지 다양한 형태의 ‘악의’로서 나타나 \n(‘모스의 왕’도 그중 하나) 브리튼 섬을 멸망으로 이끌었지만,\n여왕력을 구축한 모르간에 의해 두 번 저지되었고, \n세 번째의 출력 방법으로서 만들어진 것이 ‘오베론’이다.\n\n요정국에서 가장 기품이 있는 바람의 씨족, \n혹은 날개의 씨족, 어느 쪽과도 닮은 모습을 지니고 있어서 \n인기가 많지만 실제로는 요정이 아니라,\n\n“한참 전에 죽어 있는 역사가 10000년 이상 계속되는 \n 상황이 기분 나빠”, “이 섬에 사는 것 전부, 이 섬의 \n 모든 흔적을 없애고 싶어”\n\n라는, 섬이 지닌 ‘생물을 향한 혐오감’이라는 토사물 속에서 \n태어난(태어나버린), 한 마리의 벌레에 지나지 않는다.\n\n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브리튼 섬은 \n‘옛 요정 오베론’으로서 출력했지만, \n모르간에 의해 혼입되어 버린 범인류사의 영향으로\n‘요정왕 오베론’으로서의 영기가 덮어 씌워져버렸다.\n\n그의 안에 ‘종말장치로서의 목적’과 \n‘요정왕 오베론으로서의 모습’이 혼재되어 있는 것은 \n이 때문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condTitle": "(영기 제1・제2단계)", "imageLimit": "[1,2]" }, "svtId": 28001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진지작성: E-\n마술사로서 자신의 공방・진지를 만드는 능력.\n과거에는 ‘요정의 숲’의 왕이었지만, 시대와 함께 \n그 영토는 잃어버리고, 이야기 속을 방랑할 뿐인 \n존재가 되어버렸다.\n\n그 때문에, 진지작성 스킬은 최저 랭크가 되었다.\n역설적으로, ‘지금은 이름뿐인 왕’인 \n오베론을 시사하는 스킬.\n\n오베론 본인은 그 사실을 숨기고 있으며, \n가능한 한 진지작성 능력이 낮은 걸 밝히지 않으려고 한다.\n \n○도구작성: A+\n도구를 만드는 능력. 요정왕비 티타니아에게조차 \n저주를 거는 ‘삼색초의 이슬’ 등, 마음을 현혹하는 \n도구에 관해서는 최고위의 장인이 된다.\n\n○기승: A\n영국 요정사에서, \n요정은 이동 시에 벌레에 타고 이동한다고 여겨진다.\n\n오베론 본인은 왕이기에, 이동은 어디까지나 우아하게 \n자신의 날개로 하지만, 사람의 눈이 없을 때는\n박각시나방(시속 130km)에 타고 온갖 지역에 달려가서 \n사람들의 마음을 선도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6], "script": { "condTitle": "(영기 제3단계 이상)", "imageLimit": "[3,4]" }, "svtId": 2800100, "id": 5, "priority": 1, "condMessage": "", "comment": "어두운 그림자 같은 머리카락, \n깊고 진한 푸른색 눈동자, 날카로운 손발을 지닌 미남자. \n동화에 나오는 악역 같은, 완전한 해악. 어둠의 왕자.\n \n모든 언동이 거짓이 되기 때문에, \n진실을 이야기하는 일은 없다.\n사람들이 파멸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n삶의 보람이라고 말하지만, \n이것이 본심인지 거짓인지를 파악할 방법도 없다.\n\n주변을 폄훼하고 불행하게 만드는 것은,\n“나만이 좋아. 나만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어”\n라는 이유가 아니라,\n“그저, 다들 불쾌하니까”라는 이유.\n\n다른 사람에 대한 사랑은 없고, \n그러면서 자기애도 전혀 없다.\n \n진실을 보는 요정안 때문에, \n눈에 비치는 모든 것들을 깔보고 있으며, \n끊임없이 가슴에서 치밀어 오르는 불쾌감을 감추면서 \n상쾌하게 미소 짓고 있다.\n\n겉으로 보이는 모습은 전부 연기지만, \n오베론의 거짓말은 완벽하기에 ‘가짜’가 아니다.\n\n마음만 먹으면 그런 식으로 살아갈 수 있는 \n‘진짜 얼굴’이기도 하다.\n그렇다고는 해도 ‘무엇을 해도 거짓’이라는 저주를\n받고 있기에, 진짜라는 것에는 아무런 의미도 없다.\n\n살아 있는 모든 것,\n모든 사람에게 애정을 갖는 일은 결코 없다.\n오베론에게, 인간도 요정도 동등하게 ‘어떻게 되든 \n상관없는 것 주제에 눈에 거슬리고, 기분 나쁜 주제에 \n행복해 보이는’ 배제의 대상이 되어 있다.\n\n오베론 본인이 평생 ‘행복’을 느낄 수 없기에 아무런 고생도\n노력도 없이, 살아있는 것만으로 ‘행복’을 획득할 수 있는 \n다른 생물은 하여간 거슬리고 이해할 수 없는 것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condTitle": "(영기 제1・제2단계)", "imageLimit": "[1,2]" }, "svtId": 28001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밤의 장막: EX\n밤의 도래와 동시에, 아군 파티에 다대한 성공 체험, \n현실 도피에 의한 전의 향상을 가져온다.\n멀린의 ‘몽환의 카리스마’와 거의 동일한 것.\n\n○아침의 종다리: EX\n아침의 시작과 동시에, 아군 파티에 다대한 정신 고양, \n자기 평가의 증대를 가져온다.\n일시적인 강제 도핑. 대상의 마력을 높이지만, \n그것은 일시적인 것. 시간이 지나면 잃어버리는 것이므로, \n보구 사용은 계획적으로……\n\n○신성: -\n오베론의 왕비인 티타니아는 다양한 요정과 \n여신(마브, 디아나, 티탄)의 복합체로서 창작된 요정이기에 \n신성을 지니고 있지만, 오베론 자신은 혼합되지 않은 \n‘요정의 왕’이기에, 신성은 획득하지 않았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6], "script": { "condTitle": "(영기 제3단계 이상)", "imageLimit": "[3,4]" }, "svtId": 2800100, "id": 6, "priority": 1, "condMessage": "", "comment": "‘저편과 떨어지는 꿈의 눈동자’\n랭크: EX 종별: 대계보구\n사정거리: 무제한 최대포착: 무제한\n\n라이 라이크 보티건.\n요정국에서 발생한 오베론의 진짜 모습을 한 보구.\n브리튼을 멸망시킨 ‘공동의 벌레’, 마룡 보티건으로 변모해, \n그 거대한 믹서 같은 입과 식도(공동)로, \n세계째로 대상을 삼키고, 추락시킨다.\n\n상대를 죽이는 것이 아니라, 빛이 전혀 없는 나락으로 \n떨어트리는 ‘이계로의 길’이다.\n\n○꿈의 끝: EX\n\n말기의 꿈. 대상 하나에 거는 강화 스킬.\n걸린 서번트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능력 향상을 얻지만, \n그 턴이 끝나면 모든 효과를 잃고 영면에 든다.\n\n──꿈을 잃은 자는, 두 번 다시,\n 현실에서 깨어날 힘을 갖지 못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condTitle": "(영기 제1・제2단계)", "imageLimit": "[1,2]" }, "svtId": 28001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저편으로 드리우는 꿈 이야기’\n랭크: E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5~40 최대포착: 7인\n\n라이 라임 굿펠로우.\n오베론이 말하는, 끝이 보이지 않는 낙원의 숫자 풀이 노래.\n등의 날개를 활짝 펼치고 비늘가루를 흩뿌려서 대상의 \n육체(영기)를 강제적으로 꿈의 세계의 정신체로 변화시켜, \n현실에서의 실행력을 정지시키는, \n고유 결계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대마술. 이라고 한다.\n\n이 꿈에 빠진 자는 무적이 되는 대신, \n현실 세계에 대한 간섭이 불가능해진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6], "script": { "condTitle": "(영기 제3단계 이상)", "imageLimit": "[3,4]" }, "svtId": 2800100, "id": 7, "priority": 1, "condMessage": "", "comment": "○요정안: -\n인간이 지닌 마안이 아니라, \n요정이 타고난 ‘세계를 바꾸는’ 시야.\n\n온갖 거짓을 간파하고 진실을 비추는 이 눈은, \n오베론에게 지성체가 지닌 악의・단점・성질을 \n명확하게 보여준다.\n\n○대 인리: D\n인류가 만들어 낸 것, 인류에게 유리하게 작동하는 법칙,\n그 모든 것에 ‘스톱’을 걸 수 있는 힘.\n\n본래는 ‘클래스・비스트’가 지닌 스킬.\n증오도 원망도 품지 않고, 그저 숨을 쉬듯이 인류를 \n근절하고 싶어서 견딜 수 없는 오베론은, 그 오랜 기만과\n인내 끝에 인류악과 동일한 스킬을 획득했다.\n\n쉽게 말하자면, \n인간의 마음의 방향성(그 자리의 분위기)을 은근슬쩍 \n나쁜 방향, 낮은 방향, 쉬운 방향으로 유도하는 악의.\n\n또한, 같은 ‘꿈의 세계’의 주민인 멀린과는 상성이 \n치명적으로 나쁘며, 오베론은 멀린이 보내는 지원을 거절한다.\n\n이것은 이야기에 대한 스탠스의 차이에서 \n생겨난 단절이며, 오베론은 그 위장 능력의 \n거의 대부분을 멀린용으로 할애하고 있다.\n\n그렇기에, 멀린은 오베론을 인식할 수 없으며 \n천리안으로 오베론과 대화하는 인물을 봤을 때, \n그 인물은 혼잣말을 하고 있는 듯 보일 뿐이다.\n\n○한여름 밤의 꿈: EX\n오베론이 그 발생 때부터 지닌 저주.\n\n“모든 것은 꿈과 환상.\n 여기서 일어난 사건은 진실에 해당하지 않는다───”\n\n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요정 희곡 ‘한여름 밤의 꿈’은 \n그렇게 해서 막을 내리지만,\n그것은 반대로 오베론의 성질을 드러내고 있다.\n\n인류사에서 그의 언동은 ‘무엇을 해도 거짓’이라는 \n딱지가 붙어 버리고, 결과적으로 ‘사실은 (말할 수) 없다’는 \n저주가 새겨져 버린 것이다.\n\n   ◆\n\n“빌어먹을 것들. 언젠가 전부 박살 내주겠어”라는 \n그의 공격성은 질투와 증오에서 태어난 것이 아니라, \n티타니아에 대한 사랑에서 태어난 것이라는 걸, \n오베론은 절대 말로 하지 않는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2800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정복왕 이스칸다르가 가장 총애했다고 알려진 \n심복 헤파이스티온.\n\n그녀는 그 헤파이스티온…… 이 아니다.\n\n이스칸다르에게 한없는 충성을 맹세하면서도, \n동시에 이스칸다르와 왕의 군세를 누구보다도 \n증오하는 수수께끼 많은 신대의 마술사.",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 "script": {}, "svtId": 28002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장/체중: 168cm・58kg\n출전: 역사,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n지역: 마케도니아\n속성: 중립・중용 성별: 여성\n통상적으로는 그녀가 아니라, \n진짜 헤파이스티온이 소환될 것이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2], "script": {}, "svtId": 28002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진짜 헤파이스티온은 사실 그녀의 오빠다.\n이스칸다르의 어머니인 올림피아스는 \n그 정복왕을 지키기 위해, 결코 배신하지 않을 심복과 \n왕에 대한 저주를 막을 마술사가 필요했다.\n\n전자가 진짜 헤파이스티온이며, 후자가 그녀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3], "script": {}, "svtId": 28002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올림피아스가 키워낸 그녀는 단순한 마술사가 아니라, \n이스칸다르의 ‘마술적인 대역’이었다.\n\n그렇기에 그녀에게는 이름조차 주어지지 않았다.\n이름을 지니지 못해야 마술적으로 완벽하게 이스칸다르가 \n되어 온갖 저주를 끌어들일 수 있었기 때문이다.\n\n왕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기만 공작을 하고 대역으로서도 \n행동한 결과, 후대의 이스칸다르의 전승에는 \n그녀의 정보도 포함되었다고 한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4], "script": {}, "svtId": 28002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어째서인지, 그녀에게는 지난번 소환의 기억이 \n완전하게 남아 있다고 한다.\n\n통상적인 소환이라면 그런 기억이 남지 않으며, \n가령 남는다고 해도 희미한 인상 정도일 텐데……\n그런 기억 때문인지, 그녀는 페이커라고 불리기를 선호한다.\n\n○그 또한 이스칸다르니까(가짜): A\n위장 대역으로서 이스칸다르의 보구와 스킬을 모방하는 스킬.\n모방한 스킬은 한 단계 랭크가 떨어지지만, \n그 능력을 변용시키는 것도 가능하다.\n\n○고속신언: B\n신대의 마술사인 그녀는, 한 마디로 대마술을 발동시킨다.\n\n○무명의 은혜: EX\n이름을 지니지 못한 그녀이기에 쓸 수 있는 스킬.\n검이든 마술이든 저주든, 주인이라고 인정한 상대의 \n대미지를 자신이 흡수할 수 있다. \n\n또한 대미지도 그대로 입는 것이 아니라, \n사전에 대책을 마련했다면 크게 경감시킬 수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28002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마천의 차륜’\n랭크: C+~A+ 종별: 대군보구\n사정거리: 2~100 최대포착: 100인\n\n헤카틱 휠.\n생전에 그녀는 이스칸다르의 보구인 ‘신위의 차륜’을 \n맡았던 적도 있었는데, 그 전차를 견인하는 신수 대신에\n뼈로 만들어진 용을 소환해서 조종했다고 한다.\n\n본래의 ‘신위의 차륜’이나 그것을 사용한 유린주법인 \n‘아득한 유린제패’에 비하면 랭크는 떨어지지만, \n대신 마술을 사용한 정밀 조작이나 자율 조작이 가능하다.\n\n또한, 소유주의 마력을 주입하면 단시간 한정으로 \n랭크를 향상시킬 수도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5], "script": {}, "svtId": 28002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녀의 영기에는 과거에 칼데아가 만들어 낸 \n자율 관측형 존재증명 시스템, 므네모시네가 섞여 있다.\n\n함유율은 극히 낮지만, 이것으로 인해 그녀는 \n프리텐더 클래스를 획득했고,\n스테이터스와 스킬도 일부 변질되었다.\n\n○진지작성: EX\n므네모시네로서의 스킬.\n자율관측형 존재증명 시스템으로서의 그녀는 \n어떤 의미에서 하나의 공방과 다름없다.\n\n므네모시네가 섞인 그녀는, 공방으로서의 이 기능을 \n자신의 내부에서 발동시킬 수 있다.\n\n○망각무효: EX\n망각보정과 비슷하지만 다른 스킬. \n기억의 신 므네모시네의 이름이 붙은 시스템에 의해, \n칼데아식 소환으로 소환된 경우에 한정되지만, \n그녀는 과거에 소환되었을 때의 기억을 \n거의 완전히 가지고 올 수 있다.", "condType": 9,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0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전승은 말한다. \n왕이란 고귀한 신성이며, 높은 저편에 있는 자. \n그 끝에 만족스러운 내일이 있으리라고. \n\n별은 말한다. \n그렇지만 시대는 흐르고, 삶은 변하는 법. \n왕의 통치는 언젠가 반드시 끝날 것이라고. \n\n왕관은 그것을 받아들인 자의 머리 위에서 빛난다. \n노고를 보답받지 못하고. \n\n목표하던 장소가, 머나먼 이상에 지나지 않는다 할지라도.",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0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미숙, 미달, 범용. \n\n지난날의 소년은 그저 망설이는 것밖에 할 수 없었다. \n그런 그를 꾸짖고, 함께 웃고자 한 왕이 있었다. \n적막과 후회와, 아주 조금의 긍지를 가슴에 품고\n청년은 계속 그의 뒤를 쫓고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0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누구든 나를 두려워하리라. \n그러나 악마(드라쿨)만은 별개다. \n\n증오도 아니고 향락도 아닌,\n필요한 희생으로서, 적에게 공포를 주기 위해. \n꼬챙이 대공은 그들을 유린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0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하늘에 계신 주님의 목소리를 들었다. \n사람들을 구해 달라는,\n가슴이 아플 만큼 온화한 목소리를. \n그저 내일을 꿈꾸던 소녀는\n마을을 위해, 나라를 위해,\n그리고 주님을 위해 싸움의 길을 택했다. \n\n안녕, 동레미의 잔 다르크. \n당신이 꿈꾸던 행복은, 지금도 동레미의 높은 하늘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0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 심장은 용의 개념으로 이루어져 있다. \n\n대지의 열에 필적하는 마력량. \n용의 포효를 고동 삼아,\n왕은 별의 검을 휘두른다. \n\n성검을 최강으로 만드는 것은\n그 사용자의 힘이 있기 때문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0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포탄이 날아다니는 평원을 달리는 기영 하나. \n수호자는 확실하게, 신속하게, 그리고 무자비하게 \n표적을 제압한다. \n\n주어진 사명을 거스를 방법은 없고,\n바라던 정도의 목숨을 구하지 못할지라도. \n\n그 뜻은 불꽃처럼 사지를 뒤덮으며,\n끊임없이 운명에 저항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0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n───한때 검을 두었던 곳. \n\n약하지만 긍지 높은,\n어느 소녀가 있던 겨울의 기억.",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0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야기꾼은 말한다. \n만물에 성스러움 있도다, 숲에 성스러움 있도다, \n\n그리고 떡갈나무에 성스러움 있도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0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아,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n\n진심으로, 마음속 깊이 사랑했습니다. \n이 마음을 거짓이라 한다면, 세상에 진실은 없을 겁니다.\n\n그래서───불태웠습니다. 사랑으로, 슬픔으로,\n\n그저 불태웠습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안길 때마다 아름다운 것이 늘어간다. \n입을 맞출 때마다 가치 있는 것이 늘어간다. \n살기 위해 필요하지만, 나에게는 요만큼도\n필요 없는 것들이 무한히 늘어간다. \n\n그리고 그때마다, 정말로 필요한 것들이\n멀어져만 갑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1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암흑의 감옥에 갇힌 영겁의 고독. \n그녀는 그것을 완전히는 인식할 수 없다. \n막연한 예감만이, \n\n서번트 알테라의 마음을 어지럽힌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1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백합의 여왕이 슈발리에 데옹에게 보내는 선물. \n\n‘당신이 정말로 입어야 할 것을 보냅니다,\n 나의 멋진 기사에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1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하늘은 그녀에게 세 가지 재능을 주었다. \n한 가지는 상식에서 이탈한 음악적 센스. \n다른 한 가지는 잠재적인 용의 인자. \n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영주가 되기에 어울리는,\n귀족으로서의 긍지. \n\n즉, 나라의 근간이 되는 학문에 대한 이해이다. \n\n이 영약은 그 결정체. 그녀 자신이 갈고닦은 만병을\n치유하는 약으로 여겨졌다. \n\n그러나 그 정체는───",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1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 목걸이에는 말이야, 작은 사연이 있어. \n조금 안 좋은 일을 당하기도 했지만……\n그래도 나는 좋아해. 그도 그럴 것이, \n반짝반짝 빛나서 아주 예쁘니까’\n\n(마리 앙투아네트, 칼데아에서 이야기하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1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 후,\n성녀로 결정된 마르타가 손에 쥔 것. \n생전에 지팡이를 든 적은 있지만, 이런 모양은 아니었다. \n\n지상을 떠난 “그”를 나타내는 십자가를 보고, \n그녀는 무슨 생각을 할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1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수많은 피를 빨아들이고, 수많은 목숨을 강탈한 철의 관. \n소녀들의 목숨은 안개가 되어 사라지고,\n고민과 절망만이 쌓여간다. \n\n틀림없이 그것은 악귀의 소행. \n그러나 그녀의 진짜 죄는 무엇보다도 무구했던 것. \n\n비명은 두절되었다. \n살갗에 파고들던 바늘은 녹슬어가고\n피는 단순한 얼룩이 된다.\n철의 관은 주인과 함께 사슬에 묶여, 조용히 썩어간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1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고양이는 생각한다, 고로 캣이다. \n\n밥이란 무엇인가. \n만드는 것인가, 만들어지는 것인가. \n주는 것인가, 주어지는 것인가. \n그 진리에 도달한 캣은 아직 없다. \n그저 영양 계산과 맛내기의 극에 달한 자만이\n그 분홍색 로브를 두른다고 한다. \n고양이 마도사 멀린 말하길.\n\n“이 앞치마를 걸치는 자,\n 칼데아를 통치하는 이상적인 아내가 될지어다”\n\n───라는 이야기를 생각해 봤는데, 어떤가, 주인!",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1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약속되지 않은 승리의 검. \n\n“승리”라는 이름을 가졌음에도, 패배에 의해 \n여왕 부디카는 그 생을 마쳤다. \n\n그래도 고난과 불합리를 앞에 두고 용기를 갖고 일어서서 \n수많은 승리를 쟁취한 그녀의 삶은, 사람들의 마음에 \n지금도 새겨져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1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사사로운 이야기를 하지. \n\n남자는 태어나서 지금까지\n항상 불만을 품고 있었다. \n아픔. 가려움. 칙칙함. 부어오름. \n그러한 감각이 이가 끓듯 온몸을 뒤덮고 있었다. \n본능보다 말을, 감정보다 이야기를 믿었기 때문일 것이다.\n그러나 세상 모든 것이 남자에게는 맞지 않았다. \n학대당하는 하층민들의 한탄도,\n사랑할 가치 없는 이웃들의 기쁨도,\n견디기 힘든 불만으로밖에 보이지 않았다. \n남자는 말했다. \n“나는 마치 벼룩이 꾀인 고양이 같아”\n그 모든 울적함을, 시답잖은 고민이라며\n너는 밝게 웃어넘겼다.\n\n봐줄 만한 것은 평온한 햇살뿐인,\n이렇다할 것 없는 어느 봄날의 일이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여명의 하늘을 날아가는,\n인간을 사랑하는 일곱 빛깔의 빛───\n\n‘일곱 개의 빛? \n 글쎄다, 내가 쐈을 때는 하나뿐이었던 것 같은데……\n 끝까지 지켜보지 않아서 뭐라 말할 수는 없지만 말이야’\n\n‘그래도 으음───일곱 빛깔이긴 했나’",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2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직 인간의 영역이 제한된 세계였던 신대. \n왕은 지상의 모든 재보를 모아,\n이것들을 담을 보물창고를 건조했다. \n\n후세에 태어날 다양한 보물의 원전. \n인간의 지혜, 인간의 예지가 진짜라는 증거. \n사람들은 이를 “신의 문”이라 칭송했다. \n당연한 일이다.\n이것들을 담은 ‘창고’자체가\n넣어둔 재보를 뛰어넘는 신비가 되었기 때문에. \n\n그리고. 그 창고의 열쇠는 그 왕만 다룰 수 있다. \n열쇠의 모양은 끊임없이 변화하고,\n재보의 목록은 지금도 계속 늘어난다. \n그것들을 순식간에 읽어낼 지혜 없이는,\n보물창고의 자물쇠는 열리지 않는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2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응? 이 선글라스에 뭔가 문제라도 있어? \n 대단한 유래 같은 건 없어. 그냥 선글라스야. \n 다만, 내가 본 것 중에서는───\n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제일 골든한 선글라스야! \n 자외선도 차단되고 말이지! \n 실제로, 이놈을 끼고 있으면 번개(스파크) 같은 것도\n 쏘기 쉽다고. 그냥 쏘면 눈부시잖아?’\n\n(사카타 킨토키, 칼데아에서 말하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2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쌓여라, 나의 마천, 이곳에 지고의 빛을 드러내라───”\n\n그 극장의 이름은 도무스 아우레아. \n진홍의 천막과 황금으로 장식된 가상천상. \n그러나 그것은 아름답기만 한 것이 아니다.\n화려한 나날도,\n잔혹한 배신도,\n무자비한 불이해도,\n이루어지지 않았던 축복도. \n그것들 모두를, 그녀는 사랑하고, 아름답다고 찬양했다 \n\n갈채는 무대의 주역에게 향한 것이 아니라. \n이곳에 자리했던, 모든 사람의 인생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2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안개의 일족은 죽음 직전 영웅에게 말했다. \n‘이 재물에는 저주가 걸려 있다’고. \n확실히 안개의 일족 말대로였다. \n모든 것이 좋지 않은 방향으로 계속 굴러가서,\n그 누구도 막을 수 없었다. \n\n영웅은 원래부터 이런 황금에 미련이 없었다. \n하지만 버릴 수도 없었다.\n버린 순간, 황금은 주인을 찾으며 더욱 눈부시게 \n빛날 것이 명백했기에. \n\n그리고 어느 날, 저주는 결실을 맺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2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서번트? 영령? \n그런 게 되어 버려서, 놀랐어. \n게다가 왠지 이상한 느낌이야. 몸에 지닌 것들이,\n이것저것 형태를 가져 버리니까.\n\n……뭘 말하는 건지 모르겠어?\n그러면, 이 손을 봐.\n\n이건 나의 빛, 여신의 광채. 그 구현. \n아, 너무 계속 쳐다보면 안 된다? \n───눈이 멀어버릴 테니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2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침노을 속에서, 배는 엄숙하게 나아갔다. \n\n그것은 그 언젠가, 선정의 장소에서 보았던 한 단락.\n그녀는 이 여행에 의해 제국과 평화를 맺고,\n그녀는 이 여행에 의해, 고향의 불타는 해변을 보았다. \n\n인리에 의해 구축된 역사는\n강고하지만, 그렇기에 변혁을 인정하지 않는다. \n\n왕을 목표로 한 소녀의 여행은 이제 곧 끝난다. \n그 끝에 “그녀”와는 다른,\n수많은 희망이 있기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2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렇다, 이 상자는 신과의 계약. 해서는 안 되는 일,\n봐서는 안 되는 것을 명시한 것. \n\n함부로 여는 자에게 재앙 있으리. \n함부로 공개한 자에게 절망 있으리. \n\n왜냐하면 이것은 신이 보내는 신뢰이기에. \n열어서는 안 된다고 말한 것을 열 정도로,\n인류는 아직 어리석지 않을 것이라고.",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2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지상의 모든 재보를 모아놓은 창고. \n혹은 “신의 문”.\n즉 전설에서 이야기되는 바빌론의 보물창고. \n\n아시리아의 여왕 니토크리스가 잠든 묘비에는\n그 보물창고로 이어지는 ‘문’이 숨겨져 있다고 한다. \n역대 바빌론 왕은 결코 그것에 손대지 않았지만\n위대한 왕이 ‘문’을 당당히 열었다. \n\n헤로도토스는 ‘묘에는 아무것도 없었다’고 적었지만,\n왕은 ‘문’에서 막대한 부를 손에 얻지는 않았는가? \n왕은 오직 선정을 베푸는 것만으로 나라를 부유하게 \n만들었는가? \n\n적어도, 왕의 후손들은 어떠한 재물을 가지고 있었다. \n그렇기에 수많은 싸움을 일으켰던 것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2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왕위를 강탈하고 형제를 몰살하고,\n그래도 이 마의 도끼에게는 피가 부족하다.\n\n재질은 마수. 단련한 것은 마녀. \n온갖 마의 성질이, 혈부왕을 좀먹어 간다.\n‘그게 어쨌다고’\n그런 것쯤은 충분히 알고 있다. \n왕으로서 힘을 보이기 위해서라면,\n그 무엇에도 미련은 없다. \n\n자, 피를 마시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3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음울한 순간이 시작된다. \n열광적인 관중, 욕설, 격려, 날카로운 비명. \n그것들을 무시하고, 눈앞의 “동포”에 집중한다. \n굶주린 사자가 송곳니를 드러내고 있다. \n공복으로 흉폭해져서, 이미 세 명을 물어 죽였다고 한다. \n죽이지 않으면 죽는 것은 이쪽이나 저쪽이나 마찬가지. \n그러므로 이 짐승의 죽음은 확정되어 있었다. \n──이 얼마나 가여운가. \n\n인간과 짐승의 목숨을 가지고 노는 압제자놈들.\n잘 보도록 해라.\n\n이 스파르타쿠스가 반드시 치명적인 일격을 가해 주마!",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3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보세요. 이것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겨울의 별자리,\n오리온자리입니다. \n\n허리에서 빛나는 삼형제별이 바로 트라이스타 벨트. \n스미요시산진, 혹은 델타, 제타, 입실론.\n\n뭐, 여하튼간에 아름다운 별들입니다. \n허나 별들의 광채보다도 더욱 아름다운 것이 있지요. \n그것은 그대의 눈동자, 별들을 모아놓은 \n은하를 품은 듯이 깊고, 아름답게 빛나고 있어…… \n\n그런데 아가씨, 이따 잠깐 시간 있어? \n응? 있지만 안 된다고? 당신 뒤에 있는 \n느긋하고 귀여운 느낌의 여자애가 무섭다고? \n하하하, 뭐야, 그런 농ㄷ..\n\n(수기는 여기에서 끊겨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3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행운의 덕은 보고 있지만,\n그 행운이란 녀석의 모습을 본 적은 없다.\n눈앞에 펼쳐진 수평선, 태양, 거친 파도, 별과 적들. \n멋스러움도 낭만도 없는 일상에,\n그녀는 드디어 결심했다. \n\n‘행운님도 이래서는 정나미가 떨어지겠어!\n 적어도 감사의 표시로 이 정도는 해줘야겠지’\n\n그리고 준비한 것은 황금 타륜. \n악마의 배의 가슴에서 반짝이며, 한 떨기 꽃은 \n화려하게 피어난다. \n\n언젠가 이 배가, 희망의 봉우리에 도달할 그 날까지. \n\n‘이야, 이거 좋은데! 정말 좋아!\n해적다운 악취미구만요, 누님, 갸하하!’\n\n‘좋았어, 나무통에 들어가, 봄베. \n해저 탐험하는 거 좋아하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3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미 내가 가는 길에 빛은 없으니. \n입은 초승달처럼 찢어지고\n눈빛은 피에 굶주린 짐승과도 같다. \n\n단련한 무훈은 쇠하지 않았지만,\n나의 혼은 진흙에 잠기고,\n나의 손발은 흉한 칼날로 변했다. \n\n벗이여, 나의 얼굴을 보지 말아다오.\n지금은 이 투구만이, 기사였던 자의 잔해이기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3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것은 신들이 먹는 과일. 어떤 인간의 이성도 \n녹이는 맛과 불사의 효능을 약속하는 금단의 열매. \n\n이것을 사용하면, 어떤 인간의 발도 멈출 수 있다. \n그 과일을 손에 들면, 먹고 싶어진다. 그것은 조건반사, \n뜨거운 것을 만졌을 때 곧바로 손을 떼려는 것과 \n같은 수준의, 육체에 새겨진 본능이다. \n\n과거에 나는 이것으로 인해 발을 멈췄다. 경주 도중에 \n넋을 잃고 멈춰 서고 말았다. 그 뒤의 일따윈, \n떠올리고 싶지도 않다. \n\n그러니까 이건 내가 갖겠다. 그대에게는 주지 않겠다.\n……너는, 이런 건 필요 없을 테니까. \n그렇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3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엘리자베트 바토리는 눈을 뜨고는 자신의\n클래스가 캐스터가 되었다는 것을 알아챘다. \n\n‘어라? 어째서? \n 나 마술 같은 거 잘 모르는데…… 몰래카메라인가? \n 아, 그치만 아이돌에서 캐스터로 전향했다는 얘기도\n 자주 듣긴 하지…… 긴 뉴스도 버벅거리지 않고\n 말할 수 있는 지성파 아이돌…… 응, 할 슈 있어!’\n\n급조된 마녀가 옷을 코디하고 있는데\n그 뒤에서 호박 성배가 반짝 빛난다. \n\n“방심하지 마라, 도마뱀아…… 네 역경과 고난,\n 칠전팔기는 이제 막 시작되었을 뿐이니……”\n\n‘진짜루?’",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3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전국시대 최강의 기마군단을 무찌른 마왕. \n그 싸움은 그때까지의 전쟁의 개념을 뒤엎는\n혁신적인 것이었다. \n장전에 시간을 요하며 사선도 안정되지 않은\n총은 전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n누구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n\n‘그러면 대량으로 준비해 놓고 마구 쏘아대면 되잖아?\n 교대로’\n\n──그리고 지금, 마왕은 새로운 총의 혁신을 손에 넣었다. \n참고로 헷갈리는 이름이지만, 라이플링이\n있는 화승총일 뿐, 개틀링건은 아니다. \n\n‘응? 그런 것도 있어? 가, 갖고 싶구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3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 얼마나 멋진 썰매인가……\n그리고 이 얼마나 아름다운 말인가……\n크리스마스가 끝난 다음 날,\n청명한 아침 햇살 속에서, 산타는 생각한다. \n\n‘빨리 내년이 되었으면……1년 중 363일이 쓸모없다니, \n인간은 너무나도 슬픈 생물이야……’\n\n그러나 그녀는 모른다.\n진정한 비극은 바로 곁에 다가와 있다는 사실을. \n\n────그렇다. 산타가 한 명뿐이라고 말한 사람이 있던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3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마음을 잃어버려서는 안 된다. \n자애하고, 감싸주고, 사랑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n\n인간은 너무나 쉽게 타락한다. 죄악의 쾌락에. \n타인을 상처 입히고, 비웃고, 깎아내리고자 하는 \n스스로를 부정해라. 그것은 나약함을 나타낼 뿐이니. \n\n매일 나는 거울 앞에 서서 자신을 경계한다. \n올바르거라. \n\n설사 세상의 수많은 것들이 악의 소유물이라 할지라도.",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3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쏘고 빼앗고 먹고 범하고 죽여라. \n즐겁게 살고 즐겁게 죽어라. \n유쾌하게, 유열하게, 유락에 빠지면서,\n그래도 아직 부족하다고 절규하면서\n발버둥치며 죽어가라. \n죽음을 애도할 필요따윈 없고, 살해를 참회할 필요도 없다. \n어쨌든 우리는 해적이니, 지옥에 떨어지는 것은\n태어날 때부터 정해져 있다. \n자, 사랑하는 배와 함께 즐겁게 유쾌하게\n죽어보자꾸나!",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4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속세와의 연을 끊고\n생자로서 욕구를 구가하며,\n검사로서 무한을 목표로 했다. \n내 나이는 이미 알 수 없고,\n내 모습은 과거의 흔적도 없다. \n\n단련이야말로 나의 일상. \n하루하루 질리지 않고 이어지고,\n임종 직전, 천천히 산속으로 나와 숨을 토한다. \n\n───절검은 드디어, 허공의 달을 베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4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타마모 클럽.\n\n그것은 에어 주부에 의한, 언젠가 찾아올 꿈의 단독주택 \n서방님 라이프에 대비한 매뉴얼이다. \n\n거기에는 좋은 아내가 되기 위한 온갖 수단이 \n적혀 있다고 한다. \n\n‘역시 그렇구나~. 어리광을 부리는 것은 서방님이\n 한가해 보일 때, 어리광을 받아주는 건 낙심하고 \n 있을 때란 말이지~\n\n 응, 알아알아. \n 타마모짱, 그런 거 잘 알겠어♡’\n\n페이지를 넘기는 손가락은 오늘도 경쾌하고 즐겁게. \n\n그런데 그 책, 제일 중요한 서방님을 얻는 방법은\n안 적혀 있을걸요?",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4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알고 있습니다, 저는 어중간한 존재. \n마지막까지 모두와 함께하지 못한 반쪽짜리 병사. \n\n하지만 마음에 새긴 “진심”이라는 글자. \n\n그것만큼은, 그것만큼은 거짓 없는\n저의 진실이니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4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남자든 여자든 해적이라면 그 결말은 전사하든가 \n교수형을 당하는 등, 변변치 못하기 마련이다. \n\n그러니까 그녀와 그녀는 이것이 마지막 싸움인 것처럼 \n죽기 살기로 싸웠다. 총을 쏘고, 커틀러스를 휘두르고, \n함성을 지르면서 피투성이가 되어 광전사처럼 분전했다. \n\n그런데 그 두 사람의 상사와 동료인 자칭 해적들은 \n그렇지 않았다. 그들은 빼앗는 것을 즐기면서도 \n빼앗기는 것을 각오하지 않았다. \n\n선창에 틀어박혀 부들부들 떠는 그들은, \n어쩐지 낑낑거리는 들개 같았다. \n\n캘리코 잭의 선원 중 해적이었던 것은 단 두 사람, \n메리 리드와 앤 보니 뿐이었던 것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4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림자 나라가 어떠한 곳인지 알고 싶으냐? \n이름 그대로다. 이르는 모든 곳을 그림자가 뒤덮은 마경,\n햇살 한 줄기 비치지 않는 어둠, 죽음의 세계다. \n생각해 보니 쿠 훌린이 찾아온 건 얄궂은 일이로군.\n그 왜, 그 녀석은 태양의 왕자이지 않나?\n\n……그림자 나라에는 일곱 개의 성벽이 있다. \n아니. 이건 말 그대로의 의미는 아니다. \n그대도 아는 이치를 나타내는 상징과 같은 것이다. \n\n즉,\n“죽은 자는 되살아나지 않는다”\n\n그림자 나라의 주민은 벽을 넘어 지상의 모습을 \n볼 수 없다. 본래라면 말이지. 그것이야말로 이치다. \n자 그러면. 훌륭하게 세상을 구해서, 나를 그 나라로 다시\n내동댕이칠 날을 기다리고 있겠다. 마스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4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소년 시절, 불타 사라지는 별을 보았다. \n\n빠르고 망설임 없이,\n희미한 궤적만을 남기고 사라져가는 유성을. \n많은 친구들은 그것에 찰나의 슬픔을 보았다. \n가슴에 날아든 것은 조용한 확신. \n\n“이 몸은 저 별처럼,\n 젊어서 모든 것을 다하고, 그리고 사라질 것이다”\n\n정신이 들었을 때는 저도 모르게 미소를 짓고 있었다. \n그것은 좋은 일이다. 아주 훌륭한 전사로서의 운명이라고,\n어릴 적부터 받아들이고 있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4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여신 헤카테에게 받은 석장. \n지금은 이 지팡이만이 고향의 기억. \n\n아무리 뛰어난 마술 실력도,\n아무리 우수한 마술의 지혜도,\n잃어버린 고향은 되찾을 수 없다. \n\n그러니까 부디, 하다못해 그때의 추억을 하나. \n멋진 자매들과 함께 지냈던 때처럼\n엄했지만 충실했던 수행의 나날을. \n간신히 손에 넣은 애제자에게,\n헤카테의 가호가 있기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4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까닭 없는 박해의 끝, 자매는 그 섬에 도달했다. \n\n작은 섬에는 황폐해진 신전과\n밀려왔다가 돌아가는 파도 소리뿐. \n울창한 숲도, 동물도, 화려한 공물도 바랄 수 없다. \n\n그렇지만, 그 대신 정적만은 충분히 넘치고 있었다. \n세 자매가 평화롭게 지낼 수 있으면 된다. \n영원히 변하지 않는 두 언니를 위해 살 수 있다면, \n그보다 더 큰 행복은 없을 것이라고 그녀는 기뻐했다. \n\n그것이 언젠가 잃게 될 꿈일지라도.",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4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첫 출진을 마쳤을 무렵, 한 현자와 만났다. \n개처럼 살면서 철학을 비웃는 남자로,\n마치 미친 소크라테스와 같은 자라고 했다. \n볕이 드는 곳에 드러눕는 모습은, 확실히 개와 비슷했다. \n\n나는 말했다. 바라는 것이 있다면 들어주겠다고. \n그러자 현자는 어깨를 움츠리더니 한 마디. \n\n‘거기서 비키시오. 그늘이 생깁니다’\n\n……과연, 그렇게 나오셨나. 재미있군. \n이렇게 인생을 보내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이지만,\n나에게는 좀 어려울지도 모르겠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4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어떻게 해서든 이번 대의 노인은 내가 되겠다. \n 그것을 위해서라면 육체 따윈 얼마든지 희생할 수 있다. \n 어차피 내 몸은 범재. \n 별 볼 일 없는 팔 한 짝 따윈 \n 기꺼이 마신에게 먹여 주겠다”\n\n그렇게 남자는 오른팔을 제물로 바쳤다. \n마신은 남자에게 속아, 그 오른팔의 영기를 맡기고, \n남자는 마침내 암살자로서 정점에 섰다. \n보라, 끔찍한 저주의 팔을. \n거울상의 심장을 뽑아내는 사칭의 팔. \n인간으로서의 모든 것을 버리고 얼굴마저 잃은 남자에게,\n그것은 잘 어울리는 말로였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5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 실을 따라 가서 도착한 곳에 천성의 마가 존재한다. \n사람을 잡아먹는 짐승. 소머리의 괴물이 있다. \n남자는 공포심을 마음속 깊이 억누르며 정의의 마음을 \n품고, 절망적인 미궁을 나아가고, 나아가고, 또 나아간다. \n\n남자는 죽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다. \n미궁을 헤매다가 지쳐 쓰러질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다. \n소머리의 괴물에게 잡아먹힐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다. \n\n그러나 소머리의 괴물이──평범한 인간이었다는 \n각오까지는 하지 않았다. \n\n필사적으로 괴물이고자 하는, \n벌을 받고 싶어 하는 소년이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했다. \n\n서로의 종언은, 가까이 다가와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5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나는 위대한 기사왕의 아들. \n──나는 오만한 반역의 기사. \n\n어느 쪽도 나, 양쪽 다 나 자신이다. \n그러나 투구를 쓰면 나는 그 어느 쪽도 아닌,\n단순한, 어디에나 있는, 하찮은, 필사적으로 살아가는\n생명체처럼 생각되어 견딜 수가 없다.\n그렇다면 저들처럼, 주위에 숨이 끊어진 저 녀석들처럼\n분명 나도 죽게 되겠지. \n그러니까 알고 싶다, 자신의 최후를 맞이하기 전에. \n\n──나는, 대체, 누구였던 걸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5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안개가 몹시 짙은 밤에는, 살인마 잭이 나타난다. \n\n문을 닫아도, 창문을 닫아도, 이불을 둘둘 말고 있어도\n잭은 스르륵 하고 열쇠 구멍을 통해 찾아온다.\n질퍽거리는 더러운 핏소리,\n줄줄 흘러떨어지는 내장,\n의식은 떨어져 나가고, \n당신은 절망하다 죽음에 이를 것이다.\n그런데도 당신이, 당신이 죽기 직전에 보는 것은,\n\n‘엄마’\n\n신기하게도 천사처럼 맑고 깨끗한 미소였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5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꿈꾸는 그대여, 반가워요. \n어린 눈동자로 나를 보세요. \n세상 모든 것은 알쏭달쏭하고\n모든 세상은 다정해서,\n누구나가 친구. \n하늘에 떠 있는 구름도 사탕과자! \n반짝이는 눈동자는 너의 세계를 비추겠지.\n\n꿈꾸는 그대여, 잘 가요. \n늙은 눈동자로 나를 보세요. \n세상 모든 것은 명확해지고,\n모든 세상은 잔혹해서,\n누구나가 지친 이웃. \n사탕과자마저 더러워진 스모그! \n반짝이는 세상은 너의 눈동자를 깨우겠지. \n\n원더랜드는 동화의 나라. \n라임의 울림은 꿈의 요람. \n1실링의 가치도 없고. \n보증기간은 10년도 안 되는. \n언젠가 사라지는 달콤한 기억. \n하지만 필요한 달콤한 아픔. \n\n책의 내용은 잊더라도\n꿈에 끼워둔 책갈피는 잊지 말아요.",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5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어차피 악당. 노상강도와 다를 게 없다. \n사람들에게 얼굴을 보일 수 있는 직업도 아니니,\n후드와 진흙이 딱이다. \n\n인간이란, 모습을 감추고 일에 집중하면 \n대개의 일은 잘 풀린다.\n미움받지 않고 목표가 되지도 않는다. \n신뢰받을 일도 없거니와 사랑받을 일도 없다.\n\n그런 삶이 편하겠다고 생각한 시점에서,\n그 녀석은 인간으로서 따돌림당한 거야. \n많은 것들을 손에 넣었다고 생각했었어? \n안타깝게도 그건 환상이야. \n얼굴 없는 남자에게는 보는 눈도 없었던 거지. \n손에 들어오는 것도, 아무것도 없어.",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5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큰 거미 요괴를 베었다는 칼로 사람을 베고,\n괴물을 퇴치했다는 검으로 목숨을 빼앗는다. \n느긋한 옛날이야기는 과거의 것으로,\n나는 이 칼을, 사람의 피로 계속 더럽히고 있다. \n아주 조금, 조상님에게 면목 없다는 마음도.\n이왕이면 더욱더 베는 맛이 좋은 칼로 있어 주었으면 했다.\n\n아니 아니, 사치스러운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n제가 바라는 것은\n한 번 휘두르면 백 명의 수급을 \n얻을 수 있는 정도의 마검. \n\n왜냐하면, 생각해 봐, 한 사람씩 베는 건 시간 낭비니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5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앞으로 열 걸음, 반드시 죽인다. \n사람을 때려죽이는 호쾌한 사나이라는 놈들은 \n부들부들 떨며 움직이지 못한다. \n\n도움이 되지 않지만, 그것 또한 어쩔 수 없다. \n혼자서 계획하고, 혼자서 다듬은 암살이다. \n\n이 거리라면 가능할 것이다. \n이 거리라면 주위의 방해도 없다. \n넙죽 엎드린 얼굴을 들 때까지, 앞으로 몇 초. \n나의 여명은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 \n인생에는 즐거웠던 기억밖에 없고, 후회는 없다. \n\n……자 그러면, 이제.\n슬슬 뛰도록 하자. 증오스럽고 사랑스러운 황제의 곁으로.",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5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러면, 새삼스럽지만 제가 해설하도록 하죠! \n\n방천화극이야말로 여포 장군의 상징이자 둘도 없는 단짝. \n친구도 필요 없고 동료도 필요 없다는 장군이 유일하게\n마음의 안식처로 삼은 무기의 이름입니다. \n\n베기, 찌르기, 때리기, 후리기, 휘두르기. \n대형 양손 무기의 특징을 모두 살린,\n그야말로 만능 무기라 할 수 있습니다. \n장군은 치밀하지 않은 성격이라, 상황에 맞춰 무기를 \n바꿔 쓰고 싶어 하지 않았던 것뿐이 아닌가? 라고 \n말하는 것은, 장군의 무예를 질투한 자의 날카로운 시각. \n\n그 진상은, 무기를 바꿔 들 짬이 있으면 열 명의 적을\n쓰러뜨릴 수 있기 때문이라는 단순한 이유입니다. \n그야말로 비장군이란 이름에 걸맞은 무용이 아닙니까? \n\n뭐, 실제로는 북송시대의 무기라서,\n여포 님이 활약했을 무렵에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만. \n그건 그거고, 제가 시대를 앞서 몰래\n개발했다는 이야기입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5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는 사진이 취미라고 말했다. \n\n그것은 추측건대, 웅대한 경치나 상상을 뛰어넘는 \n세상을 기록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했다. \n\n그러자 그는 부끄럽다는 듯이 웃더니, 지금까지\n찍은 사진을 보여 주었다. 잠든 고양이, 배, \n할로윈 때의 방, 그리고 칼데아의 직원들. \n\n흔한 풍경에, 흔한 사람들. \n\n그것이, 그가 더없이 사랑하고 사진으로 남긴\n흔하고도 아름다운 세상의 한 장이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5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우리는 이 자리에서 죽는다. 그것이 운명이다. \n병사들은 장군에게 목숨을 바치고, 장군은 그 대신 \n전력을 다해 그들에게 승리를 바쳐야만 한다. \n그러나 이 싸움에 승리는 없다. \n\n이 싸움은 내일로 이어지는 가교이며, 우리의 시체를 \n타고 넘어, 아직 보지 못한 동포가 승리를 가져올 것이다. \n\n그렇지만 정말 그래도 괜찮은가? \n그대들은 목숨이 아깝지 않은가? \n나의 말을, 병사들은 힘차게 웃어넘긴다. \n좋다, 이 문을 지켜내자! 긍지를, 용기를, 사랑을 지키기 위해, \n싸우고 싸워서 죽어보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6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내 음악은 최고로 아름답지만\n내 인생은, 뭐, 좋게 말해도 쓰레기야. \n\n음악을 위해 우정을 무시하고,\n음악을 위해 인간의 길을 걷지 않았으니까. \n\n하지만 그런 나에게도 인간다운 시기는 있었어. \n이것은 그런, 얼마 없는 내 인간성의 잔재야. \n아름다운 하이든. \n멋진 하이든. \n\n위대한 선배를 둔 자는 행복하지. \n“타인의 공적을 인정하고, 목표로 한다────”\n그런 당연한 행복을 음미한 2년을,\n나는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6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유례없는 천재. \n현대의 프로메테우스. \n절세미남. \n제우스의 천둥을 지상에 구현한 남자. \n발명왕 에디슨의 호적수. \n별까지도 쪼갤 수 있다고 호언장담하는 인물. \n\n이상 중 몇 가지는 현계 후의 자칭이지만, 나머지는\n그의 사후에 전문가들이 평가한 말이다.\n정말로 그는 천재였다. \n영령인 그가 두르고 있는 기계들에도, 그 천재성은\n강하게 드러나고 있다. \n근처에 대충 널부러져 있다고 해서,\n부주의하게 손을 대서는 안 될 것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6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바치겠습니다, 보물을. \n──드리겠습니다, 힘을. \n──주겠습니다, 무엇이든 전부. \n\n그렇게 전부 받은 후에, 모든 것을\n허사로 만든 후에 깨달았던 것이다.\n내가, 나 자신이 원했던 것은\n이런 것이 아니었음을.\n\n그래서 지금, 정말로 원하는 것을 손에 넣기 위해\n나는 목숨을 걸고 있다. \n모두가 소중히 여겨준 내 생명을\n판돈으로서 아무렇게나 테이블에 내던진 것이다.\n\n본심을 말하지. \n최고로 기분 좋은 행위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6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어느 날 부처는 왕에게 초대 되어, 성대한 대접을 받았다. \n잔치는 밤까지 계속되었고, 부처의 귀로는 어둠에 \n잠겨 있었다. \n\n왕은 부를 이용해 길이란 길에 전부 등불을 두었지만\n단 한 번의 강풍에 왕이 준비한 등은 전부 꺼지고 말았다. \n\n그러나 부처의 길은 희미한 등불이 비치고 있었다. \n그것은 연회에 나올 수 있는 신분이 아니었고,\n선물도 준비하지 못했던 가난한 노인이 남긴,\n진심이 담긴 한 등불이었다고 한다. \n\n────많은 사람들의 칭찬, 많은 사람들의 동경은\n분명 인생을 장식하는 꽃이겠지만. \n아무도 깨닫지 못하는 진심이 하나 있는 것만으로,\n자신의 인생은 행복했다고 회상할 수 있는 법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6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모든 생물은 다 기적의 산물이다. \n그렇기에 생명을 낳는 행위는 신성하며,\n다름 아닌 신의 대리이기도 하다. \n그리고 그것이, 복잡하기 짝이 없는 인간이라면\n그야말로 신성한 행위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n\n지금부터 행하는 일은 그것을 유린하는 것이다. \n나는 지혜와 과학과 약간의 마술로\n세상에 기적을 가져올 것이다! \n\n……바보가 한 가지 잊고 있는 점이 있다. \n그 기적은, 결코 훌륭한 것이 아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6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땅끝에서 빛나는 것을, 그녀는 손에 넣었다. \n변질은 그 순간부터 시작되었던 것이다.\n우선은 육체. 그리고 정신. \n완전한 “성창의 여신”으로 변하기 직전에,\n그녀는 선택했다. 자신이 폭풍의 왕으로 있는 것을.\n\n성검의 기사왕으로서의 자신에게서 멀리 떨어진,\n난폭한 성질을 지닌 존재가 되었지만───\n그래도 인간으로서 그녀는 계속 존재할 수 있다. \n\n성창의 여신이 아닌. \n알트리아 펜드래곤으로서.\n\n여기에 있는 것은,\n사자왕을 거치지 않고 성창의 영령이 된 자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6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갈리아에서의 일들은 나를 성장시켰다. \n솔직히 전장을 좋아할 생각은 들지 않지만───\n평온과 안녕을 이상으로서 사랑하는 인간성을, 뭐,\n나는 얻은 것이겠지. \n\n……그런 걸로 해주지 않겠나. \n다소나마 좋은 이야기로 만들어둬야지.\n\n뭐? \n실제로 갈리아는 어땠었냐고? \n\n글쎄. 나쁘지는 않았다. \n로마의 권모술수가 낳는 피비린내에 비하면,\n전장의 그것이 그나마 낫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6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n\n이것이 무엇이냐 너는 물었는가. \n물론───\n\n이것 또한, 틀림없이 로마가 형태를 이룬 것이다.\n",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6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것은 내 과거가 아니다. \n몽상했던, 하지만 분명히 있었던 일.\n난간을 새처럼 비상하는 젊은 무사와\n그것을 회오리 같은 기세로 쫓아다니는 승병. \n\n낭만 넘치는 영웅담, 모두가 아는 두 사람의 만남. \n\n이것은 내 과거가 아니다. \n허나 내 과거로서 떠올려야만 한다. \n언젠가 누군가에게 이야기할 때. \n이 거짓말이 자랑스러운 진실로 보일 수 있도록.",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6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가면, 가면. \n항상 내 얼굴을 가리고 있는 가면? \n\n이거 참 기묘한 이야기를 하는군, 크리스틴. \n나를 그런 식으로 보고 있었나, 크리스틴. \n크리스틴───\n\n나는 가면 따윈 한 번도 쓴 적이 없어. \n그렇지. \n그렇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7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대박. 이거 완전 대박. 한 글자를 쓰는 속도가 \n완전 차원이 달라.\n\n붓을 세 번 놀려서 ‘K’! \n키를 한 번 눌러서 ‘K’! \n요컨대 3배속. 오히려 그 이상. \n\n키를 두드릴 때마다 한없이 높아지는 문장에 대한 의욕!\n사고회로는 끊임없이 다음 전개, 다음 이야기를 \n자아내는 것이, 마치 술에 취한 것처럼 기분이 좋아!\n\n우하하하하하하하하! 그야말로 나의 집필 속도는 지금,\n아수라(동양의 높은 정령?)를 능가하고 있다고 말할 수 \n있을 것이다아니오히려신조차상회한다고말할수있을지도\n몰Fㅏ어라키가부서Sㅕ버ㅕㅆ는Eㅔ요오오오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7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세이버가 하나, 세이버가 둘…… 세이버가…… 아아, \n또 한 명 늘었어요!’\n\n밤이 깊은 칼데아에 음침한 목소리가 메아리친다. \n세이버가 한 명 늘어날 때마다, 수수께끼의 서번트에 의한\n원념 충만한 저주가 흐른다나 뭐라나.\n\n‘이상하네요, 닥치는 대로 야습을 하고 있는데도 \n 늘어나기만 해요’\n\n그때마다 회복 역할의 서번트를 호출하는 마스터의\n입장도 생각해 줬으면 좋겠다. \n\n‘뭐, 좋습니다. 그러면 오늘도 꿈을 향해, 타도 세이버 백창!’\n\n세이버는타도해야한다세이버는타도해야한다\n세이버는타도해야한다세이버는타도해야한다……라고 \n테크노 느낌으로 말하는 그 목소리를 들으면, \n세이버의 신발 끈이 끊어지거나 매미가 얼굴에 \n부딪치거나 해서 불행진다───면 좋겠다고, \n소녀는 생각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7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저, 불타고 있어요. \n\n네. 불타고 있어요. \n네. 화염이에요. \n아니요, 농담이 아니에요. 정말이에요. \n지금 이러고 있는 동안에도, 저는 활활 소리를 내며\n불타오르고 있어요. 들리지 않으세요? \n\n저라는 개체의 시작과 끝은 화염과 함께였으니까. \n시구르드와 만났을 때, 시구르드를 죽였을 때. \n저의 의식이 생겨났을 때, 저의 목숨이 끝났을 때. \n언제라도 저는 화염에 휩싸여 있었어요. \n\n정신이 들고 보니, 저는 화염 그 자체가 되어 있었어요. \n자, 보이시죠? \n푸른 화염. \n마력방출? \n아뇨, 그런 게 아니에요. \n이건 제 마음에서 흘러넘쳐 나오는, 제 사랑의 형태.\n죽더라도, 죽게 되더라도, 절대 사라지지 않아요. \n\n만약 사라진 것처럼 보인다면───\n후후. 아니요, 역시 사라지지 않아요. \n분명히, 잠시 연기를 내고 있는 것뿐이에요.",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7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월계관이야말로 황제의 증거. \n짐은 로마 제일의 시민이자 장미의 황제이긴 하지만,\n그 황제를 받드는 자에게는 더한 축복이 있어야겠군! \n음, 최선을 다해 받도록 하거라! \n\n응? 반지에 뭐라고 새겼느냐고? \n그야 당연하지 않나! \n\n“병들었을 때도 짐을 생각하고,\n 건강할 때도 짐을 생각하고,\n 함께 행복할 때도 짐을 생각하고,\n 여기 영원히 짐을 생각할 것을 맹세하라!” 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7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부하들은 뿔뿔이 달아나고,\n남겨진 것은 쇠약해진 나와\n떨면서도 버티고 선 젊은 기사가 한 명. \n\n이 큰 방패로 과연 용의 숨결을 막을 수 있을 것인가. \n막아냈다고 해도, 어떻게 쓰러뜨릴 것인가. 약점은\n어디에 있고, 그것을 찌르기 위해 어느 정도의 곤란을\n헤쳐 나가야만 하는가.\n시간이 아주 느리게 흐른다. 그러니까 생각할 유예가 있다. \n어째서, 나는 싸우고 있는가. 싸우려고 생각했는가. \n젊은 시절의 정열은 이미 사라졌고,\n남은 것은 그저 평온을 바라는 마음뿐이었을 터인데. \n‘……아니, 그렇군’\n사라졌을 투지에, 다시 불이 붙기 시작한다. \n죽을 장소는 여기, 자신이 끝을 맞이하기에 어울리는 지옥. \n\n나이가 들어서, 그렌델을 쓰러뜨렸을 때의 정열은 없다. \n하지만, 내 뒤에는 평온이 있었다. \n무수한 사람들이 검소한 행복을 누리고,\n고생스럽지만 절망 없는 생활을 필사적으로 살아가고 있다. \n\n‘때로는 왕 다워야겠지’\n\n나를 위해서도, 명예를 위해서도, 부귀를 위해서도 아니다. \n왕으로서, 그 의무를 다한다. \n되살아나라───베오울프. 너의 힘은 전성기와는\n거리가 멀겠지만.\n결코 제로는 아닐 테니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7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마스터. 연어를 먹어라, 머리가 좋아진다. \n\n물론 무한한 지혜를 얻거나 하지는 않겠지. \n그것은 무지갯빛으로 빛나는 비늘을 가진 연어일 뿐이다. \n그러나 연어의 지방에는 집중력을 높인다는 물질이\n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니,\n그렇게 쓸데없지는 않을 것이야.\n\n강하기만 해서도, 아름답기만 해서도 안 된다. \n그대는 지혜롭도록 하게. \n뭔가에 좌절하고, 실패했을 때……\n스스로를 되돌아볼 수 있을 만큼의 지혜를 \n가지는 것이 좋아. \n\n응? \n지혜가 있고 현명하다면, 애초에\n실패하지 않도록 행동하면 된다───고? \n후후, 확실히 그것이 이상적이기는 하지! \n\n그렇지만 사람은 잘못을 저지르는 법이다. \n항상 올바른 길만을 선택한다고는 할 수 없지. \n\n그러니까, 자. 그대도 연어를 먹게나.",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7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받은 그 책에는, 인간의 가죽이 사용되었다고 한다. \n생각해낼 수 있는 한계의, 인간에 대한 모독을 엮은 \n이 책은, 본래 불살라져야 할 존재였다. \n\n하지만. \n지금의 그에게는 이것이야말로 세계의 진실이었다. \n\n‘너는 나의 성녀를 유린했다’\n하늘을 향해 외친다. \n‘그렇기에, 나도 네가 창조한 기적을 유린하겠다. \n사랑받아야 할 무구한 아이들을, 마음껏 살육하겠다’\n남자의 눈은 새까맣게 흐려지고───.",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7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째깍째깍째깍째깍똑딱똑딱. \n벌레의 날갯소리와 시계의 초침 소리가 섞여 몹시 \n불쾌하다. 무지갯빛으로 반짝이는 껍질을 보고 있노라면,\n이 폭탄이 정말 살아 있는 것 같다고 착각하게 된다. \n\n그런데 다른 이야기지만. \n기생충의 끔찍함은 ‘막을 방법이 없는 체내에 잠복한다’\n는 부분에 있지 않을까.\n\n만약 그 의견에 찬성한다면, 실수라도 메피스토에게 \n점찍히지 않는 편이 좋을 것이다.\n어느 날, 네 목에서, 가슴에서, 배에서 강렬한 통증과 \n가려움을 동반하며, 이 벌레가 기어 다닐지도 모른다. \n\n───그렇다면 차라리 폭파당하는 편이\n몇 배는 낫겠군요, 히히히히히!",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7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아, 여기 있었나, 마스터! \n내가 물건을 좀 찾고 있거든.\n이 근처에 빨갛고 작은 병 같은 물건이\n놓여 있었던 것 같은데, 짚이는 것 없어? \n대체할 게 없는 물건은 아니지만, 아무것도 모르고\n미성년자나 인간이 입에 대서는 안 되거든. \n\n……호오, 흥미가 있나?\n별거 아냐. 어떤 의미에서는, 그렇지, 용사의 증거지. \n우리 붉은 가지 기사단이 드루이드에게 받은 \n비밀 중 비밀,\n\n코노트 놈들조차 갖고 싶어 했던 물건! \n싸우다 부상을 당해 몸의 절반을 당한 용사까지도,\n한 모금 마시면 다시 활력을 되찾는다! \n목숨을 건 대결에도, 밤의 대결에도 효과만점! \n행운 판정에 성공했을 때의 이야기이지만 말이야! \n\n음, 요즘 말로 하자면 “에너지 드링크”라는 거지.\n\n행운 판정에 실패하면 어떻게 되느냐고? \n그야 당연히……\n어. 설마 마셔버린 거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7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오래전, 처형에 기술이 필요한 시대가 있었다. \n고통을 주지 않고, 한순간에, 상대의 정신을 존중하며\n목을 베는 기술이 필요했던 시대가. \n\n이제부터는, 더 이상 그런 것으로 괴로워하지 않아도 된다.\n누구나 사형 집행인이 될 수 있고, 누구나 고통은 없다. \n\n수레로 사람의 몸을 잡아찢는, 그런 끔찍한 처벌은 \n필요 없어진다.  \n\n───그것은 즉, 효율적으로 대량으로 사람을\n죽일 수 있다는 것. \n\n그때의 어리석은 나는, 그것을 깨닫지 못했다. \n귀족을 모시던 어린 하녀가, 아무런 죄가 없는데도\n처형당하게 되었을 때, 나는 기요틴을 부숴 버렸어야 \n했던 것이다.\n\n나는……고통을 주고 싶지 않았을 뿐인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8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로마에는 모든 것이 있다. \n위대한 건국왕이 세운 우리 제국은\n틀림없이 인류의 크나큰 발걸음 그 자체일 것이다. \n부와 영예가 충만하리라. \n눈부시게 빛나는 존귀한 것이야말로 로마에 어울린다. \n\n허나 동시에───\n끔찍하고 무시무시하게 어두운 정념, 악한 규칙이라고도\n부를 수 있는 것들까지도 로마에 모이고 만다. \n\n그렇다면, 짐이 광기에 빠진 진정한 이유란? \n스스로 폭력을, 선혈을, 악행을 바랐던가. \n아니. 그렇지 않다. \n\n달의 여신은, 광기로서 짐을 구하셨다. \n제국의 암부에 꿈틀대는 악한 규칙을 없애지 못한 채로\n권모술수의 소용돌이에 삼켜질 뻔한 이 몸을,\n여신은, 그 꼴사나운 삶까지 전부 반전시킨 것이다. \n\n……따라서 짐은 미치고, 짐은 분노한다. \n세상 모든 것들을 향해 울부짖는다. 뚫는다. 부순다. \n먹고, 소비하고, 사랑 없는 몸에 욕망을 채운다. \n\n ◆\n\n아아, 네로───\n나의 여동생 아그리피나를 쏙 빼닮은 사랑스러운 아이여. \n조금이라도 괜찮다, 너만은 행복하거라. \n빛과 사랑만을 받아 다오. \n어둠과 악은, 광기와 분노와 함께 짐이 데려가겠다. \n그러니 부디\n너의 길이 행복의 장미로 뒤덮히기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8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법에서 가라사대, 진정한 공이란 자재의 경지. \n이원대립의 분별은 없고,\n세상의 이치, 존재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마음. \n\n하늘은 멀고, 색채는 옅고. \n귀영은 어디에도 이르지 않는 경계에 서서\n별의 행방을 바라보고 있다. \n\n ◆\n\n그 사랑은 한때의 꿈. \n그 꿈은 영원한 추억. \n있을 리 없는, 그렇지만 아주 잠깐 빛났던 만남을,\n나는 지금도 바라보고 있다. \n\n눈이 내리는 밤, 아득한 허공을 바라보는 것처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8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싸우는 시점에 패배는 결정되어 있었다. \n중요한 것은, 싸우려는 의지를 보이는 것. \n우리는 신과 함께하며, 죽음은 안식이라고.\n그럼에도 그저 죽게 할 수는 없었다. \n한 사람이라도 구해야만 한다고 계속 생각했다. \n\n오늘의 승리는 내일의 절망으로 이어지고 있다. \n알고 있다. 알고 있지만. \n우리의 깃발이여, 들어다오.\n그들에게 죄가 있다면, 나를 믿었던 것. \n나를 따라와 준 것밖에 없다. \n나의 목숨을 기꺼이 바치겠다. \n그러니 그들을 구할 방법을 가르쳐다오. \n그렇지만 만일 구할 수 없다면. \n이 싸움의 결말에 그들의 목숨이 필요하다면. \n인간을 구하는 것을 멈추고, 인류를 구제하겠다. \n선도 악도, 약한 백성도, 강한 자도,\n그들 모두를 전부 구해 보이겠다.\n\n이것은 어느 소년이 영웅으로 있기를 포기한 이야기. \n그 에고이즘을 이해하면서도,\n그럼에도 그렇게 되기를 바랐던 이야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8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살아서 나간 자는 한 사람도 없다는 감옥탑. \n그 이름은 샤토 디프. \n이 세상에 존재하면서도 ‘지옥’이라고 불리는 IF의 탑.\n용서받지 못할 큰 죄를 저지른 자들을 수감하는 죽음의 감옥.\n사람들은 말한다. \n지상의 모든 고통이 그곳에 모인다고. \n사람들은 말한다. \n분노, 탄식, 슬픔의 목소리가 끊임없이 울린다고. \n사람들은 말한다. \n갇히면 그것으로 끝이며, 탈출 따윈 불가능하다고.\n\n그렇기에, 만약 그곳을 살아나간 자가 있다면───\n그 자는 무한한 원망을 짊어지게 될 것이다.\n인간이면서도, 인간이 아닌 존재가 될 것이다.\n인간성을 모조리 초월한,\n암흑의 귀신같은 자가 나타날 것이 틀림없다. \n\n‘그렇다! 그것이 바로 나다! \n 지옥에 떨어지고, 지옥을 먹으며 살아남은 자! \n 다른 누구도 아닌 나만이! \n 은원의 저편에서 나타나서! \n 복수를───이 손으로, 완수하는 거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8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달콤한 과자. 그것은 사이좋음을 나타내는 상징. \n 왜냐구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과자를 먹을 때는,\n 화내거나 슬퍼하거나 하지 않으니까요”\n\n ◆\n\n‘어머나───어머나어머나어머나!’\n\n별 특별한 것도 없는 레시피 책을 읽었을 때,\n작은 마녀는 기쁨의 탄성을 질렀습니다. \n그것은 평소에 그녀가 왠지 모르게 생각했던 것을\n명확한 형태로 나타낸 주문이었기 때문입니다. \n\n‘이 얼마나 멋진 일일까요. \n 이 얼마나 명쾌한 진리일까요. \n 사람들이 다투는 것은 달콤함이 부족하기 때문이며,\n 서로 빼앗는 것은 팬케이크가 유한하기 때문이었다니!’\n\n그렇게 결의한 날이 바로 둠스데이.\n근처에 여신도 자매도 없었던 것이 문제였습니다. \n그녀는 애용하는 지팡이를 손에 들고,\n무한한 식재료가 될 신비의 소환에 도전했습니다. \n그 결과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n곤란하게도 이 작은 마녀는, 뭐라고 할까요,\n마술 실력만큼은 ‘초’가 세 개 정도 붙을 정도로 \n일류였던 것입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8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n\n그것은 한 소년의 추억. \n석양이 지는 교실에 남은 기억. \n\n잠깐 동안 이어진 따스한 빛을 지켜보던,\n시키라는 꿈의 흔적.\n\n",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8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오래전, 그리폰이라는 환상의 괴수가 세계를 활보했었다. \n사람이나 말을 잡아먹는, 몹시 흉폭한 짐승이었다고 한다. \n그리고 그 그리폰이 암말과 짝을 지으면\n히포그리프가 탄생한다고 전해진다. \n\n……먹잇감과 짝을 짓는 동물은 존재하지 않는다. \n그러므로 이 히포그리프는 본래 존재할 수 없는 마수\n……라고 하지만. \n\n‘그러면, 어째서 너는 내 탈것이 된 거야?’\n‘꾸에~’\n(의역: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환상 또한 진실)\n\n‘모르는구나, 그렇겠지~, 그래~, \n 나도 모르니까~’\n‘꾸아~’\n(의역: 오오, 세상은 환상으로 가득 차 있다!) \n\n‘괜찮아괜찮아, 나는 너를 좋아하니까! \n 자, 자, 꼬옥 안아줄게!’\n‘구에~’\n(의역: 내 말 좀 들어주세요)",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8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아, 질, 질! 친애하는 친구여! \n 네가 지금도 지옥의 모진 고통을 견디고 있다고 \n 생각하면, 나의 허약한 이성은 산산이 부서져 버릴 것만\n 같아! \n 너의 고통은 나의 고통. \n 너의 기쁨은 나의 기쁨. \n 그리고 네가 지은 죄는, 내가 오래전 지은 죄이기도 하니까! \n 사람들을 사랑하면서 증오하지. 증오하면서 시험하지. \n 그 모순, 그 영혼의 통곡을 나는 무엇보다도 중요히 \n 여기고, 그리고 구하고 싶어. \n 그리고 말이야. 유감스럽게도 그 배덕에서 도망칠 \n 방법은 어디에도 없어. 그것은 극복하는 것이지 \n 치료할 것이 아니니까. \n 그 의지가 있다면, 부디 내 공방을 들러주었으면 해. \n 더욱 깊은 연구, 더욱 깊은 탐구에 도움이 될 거야. \n 예전에 너는 나에게 이렇게 물었지? \n 왜 나를 도와주는 거냐고. 그 대답을, 사랑하는 너를 \n 위해 여기에 남기도록 하겠어. \n 우리는 공통된 과거를 가지고 있지만, 너와 나는 동류가\n 아니야. 신에게 험한 일을 당하면서도, 신을 모독하면서도, \n 너는 그렇게 되어서까지도 신을 부정하지 않았어. \n 나는 거기서 진실된 신앙을 본 거야. \n 악의 바다에 빠졌으면서도 악에 젖지 않는 너에게 \n 거짓 없는 경의를 표하네. 나는 너의 말로를 마지막까지\n 응원하는 사람이야. \n\n ───어서 와, 악몽과 공포의 식당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8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래. 그건 내 이명이야. \n실제로 그런 이름을 가진 맹견이 얼스터에 있었거든. \n쿨란이란 녀석의 저택을 지키는 용맹한 짐승놈들. \n대단한 맹수였어. \n너무 대단한 녀석들이어서 그만,\n나도 진심이 되고 말았어───죽여버린 거야, 내가. \n본래 나는 그 짐승을 죽여서는 안 됐고,\n그 짐승도 나에게 덤벼서는 안 됐어. \n그래도 뭐, 별 수 없지. 우리는 만나서 서로 싸웠어.\n살아남은 건 나뿐이야.\n\n서로 온 힘을 다해 맞선 결과야, 후회 같은 건 없어. \n그저, 그 강적에게 나는 경의를 표하고 싶었어. \n일기당천의 개라니, 좀처럼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n\n그래서야. 나는 녀석의 자식들을 키우기로 했어. \n2대 “쿨란의 맹견”이지. \n얼마 안 가서 그 녀석들은 제 아비도 울고 갈 만큼 \n늠름한 파수견으로 자랐고───\n\n깨닫고 보니 내 이명도 그것이 되어 있더라고.\n적을 보면 사납게 짖고, 목덜미를 물어뜯는 짐승. \n그야말로 “쿨란의 맹견”처럼, 말이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8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러니까 애초에 무리였다고. 알겠어? \n\n나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여신,\n싸우기 위해 존재하는 아테나나 아레스면 몰라도\n남자들에게 선망받고, 사랑받고, 빼앗기기 위해\n존재하는 거나 다름없는 우리가 싸울 수 있을 리 없어. \n\n하지만 이렇게 서번트가 되고 말았어. \n그것도 아처. \n\n보구도 멋대로 생겨나 버리고 말이야.\n게다가 이거 봐, 활이랑 화살. \n사랑의 활과 화살이라니, 이거 큐피드의 그거잖아! \n메두사가 말해주지 않아도 안다고! \n\n그래도 뭐, 어쩔 수 없지. \n이 손에 들어왔으니 쏘기는 해줄게. \n\n최대한───당신을 위해서 말이야. 마스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9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뭐, 결국 그런 거지. \n무기야 뭐든 상관없어. \n아무리 호화롭고 튼튼한 투구나 토시라도 \n언젠가 부서지고, 갈고닦은 명창도 부러지거나 \n모습을 감추지. \n\n무기도 방어구도 소모품. 애착을 갖는 건 \n어리석기 짝이 없는 짓. \n\n이런 건 그런 이야기, 쳤을 때 죽으면 되는 거고,\n한 대나 두 대 막아주면 그걸로 족해. \n무뎌도 괜찮고, 조악한 물건도 문제없어. \n\n뭐 어때, 조악한 물건이라도 목숨은 지킬 수 있고, \n무뎌도 사람은 죽일 수 있어. ……뭐, 그렇지만 \n부하나 부모, 아내나 동생이 번쩍번쩍하게 \n갈고닦아 준 물건이야. \n\n촌스러운 소리 하지 말고, 영웅답게\n한 번 휘둘러보자고. 아아, 부끄럽다, 부끄러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9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녀는 계속해서 저항했고, 계속해서 싸웠다. \n전장에서도. \n영국에서도. \n크리미아에서 이미 위업을 달성했다는 평가에 만족하지 않고, \n한결같이 세상과 맞섰다. \n\n아무도 손을 내밀지 않고\n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n이렇게나 간단히 생명이 사라져가는 세상. \n비위생, 무관심과 무지, 갖가지 병의 근원───\n세상이란, 그녀의 모든 적을 내포하는 것이었다. \n\n그녀는 계속해서 저항하고, 계속해서 싸운다. \n그 투쟁은 현대에 이르러서도 끝나지 않는다. \n지금 이 순간조차, 그녀의 마음과 맹세를 이어받아\n수많은 ‘간호사’들이 싸우고 있으니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9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만군을 상대하고, 만물과 맞서고, 만인을 구축한다. \n그곳에 다른 사람이 끼어들 여지는 없고,\n연인도 전우도, 자식도 왕조차도, 모든 것이 불필요하다. \n항상 고고하며 항상 최강, 항상 승리를 갈취한다. \n\n죽이고, 죽이고, 계속해서 죽이고. \n도달한 끝은, 수없이 쌓여 이룬 시체의 언덕. \n최강을 구가하라, 최강을 자랑하라, 최강을 널리 알려라. \n아무도 인정하지 않을지라도, 내가 인정하겠다. \n\n그의 이름은 쿠 훌린. \n얼스터 최강의 전사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9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세상의 중심, 선택받은 주역, 모든 것의 지배자. \n응, 그래───나는 메이브. \n코노트의 여왕 메이브. \n\n연인도, 전우도, 아이도, 왕마저도\n전부 나의 것. \n모두가 나에게 이끌린다.\n모두가 나를 사랑하고, 그리고 나에게 빼앗긴다.\n\n사랑하고, 사랑하고, 계속 사랑하고. \n빼앗고, 빼앗고, 계속 빼앗고. \n저항해 봤자 소용없어.\n왜냐하면 당신, 나에게 지배당하고 싶잖아? \n\n그러면 부탁하도록 해. \n성배가 아니라, 나의 성스러운 샘에 의지하는 게 \n좋을 거야. 마음이 내킨다면───뭔가 좋은 일이 \n생길지도 몰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9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날까지, 소년에게 싸움이란 일상이며,\n그리고 일종의 오락이었다. \n검을 휘두르는 것은, 화살을 쏘는 것은,\n그저 즐겁기만 했다. \n\n시타가 납치되고, 마왕 라바나를 상대로 도전했을 때,\n비로소 라마는 싸움의 무서움을 알았다. \n\n죽는 것은 두렵지 않다. 하지만 자신이 죽으면 \n등뒤에 있는 동료들도, 동생도, 사랑하는 시타도 \n전부 잃게 된다. \n\n다치는 것은 두렵지 않다. 하지만 부하와 동생이 그 목숨을\n내던지는 것이 진심으로 두렵다. \n\n싸움은 아주 무서운 것. \n하지만 라마는 굴복하지도 도망치지도 않았다. \n상처 입는 것도, 살해하는 것도, 상처 입히는 것도,\n살해당하는 것도──모두 받아들이고, 싸움에 도전했다.\n\n그것이, 그것이야말로 영웅의 소질이다. \n공포를 느껴라, 앞으로 발을 내디뎌라,\n그리고 사랑하는 자의 이름을 소리 높여 외쳐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9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책을 몇 권 정도 썼다. \n나로서는 마하트마의 서한을 바탕으로 한 이런저런 해석과, \n이미 알려진 마술서도 많이 참고하며 인용을 거듭해\n───그런 마음으로 엮어낸 책이었는데. \n\n대영제국에 계신 인텔리들,\n심령현상 연구회로부터는 큰 비난을 받았다. \n신비의 총본산인 시계탑, 마술협회로부터는 비웃음 받았다. \n‘역시’라고 생각했다. \n‘어쩔 수 없지’라고 생각했다. \n\n과학을 주체로 하는 현대 문명과는 크게 어긋나 있고,\n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시계탑과도 크게 달랐다. \n그리고 마하트마의 목소리는 타인에게는 들리지 않는다.\n\n그러나 무력감 따위에 지지는 않을 것이다. \n나 자신만의 진실이었다고 해도 상관없다. \n오래전에 만났던 위대한 존재,\n그 편린을, 어떤 형태로 만들어낼 수만 있다면 \n그것으로 족하다. \n\n───좋아. \n───내가, 우선은 나부터 인도해 주겠어.",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9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연이은 실패, 참담한 결과에 한숨을 내쉰다. \n다시 끓인 커피를 마신다. \n걷는다. \n다른 재료를 떠올린다. \n신바람이 나서 조달, 실험, 그리고 실패. \n\n‘혹시 그런 물질은 이 세상에 없는 지도 몰라’\n‘전구를 계속 켜는 것은 영원히 불가능한 지도 몰라’\n\n그런 마음을 품고──억눌러 지워버린다.\n아직 고작 8000개, 세상에는 만 가지를 넘는 재료가 존재한다. \n그것들을 전부 확인하고, 그래도 안 된다면\n새로운 재료를 발명하면 된다. \n축적하고 또 축적하며, 불안을 떨쳐내고 계속 달린다. \n\n‘그럼 다음은? 일본의 대나무였나?’",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9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 세상에는 이따금씩, 믿기지 않는 재능을 가진 인간이\n믿기지 않는 노력으로 믿기지 않는 기량을 보여주는 경우가 있다. \n\n누군가가 신창, 이라고 말했다. \n그런 건 거짓말이라며 비웃는 자도 있었다. \n서문은 어느 쪽에도 흥미가 없다. \n있는 것은 오로지 다음 일격이 더욱 날카롭고, \n더욱 아름다워지도록 움직이는 것뿐이다. \n그곳에 타인이 끼어들 틈은 없다. \n빈틈이 있는 것을 신역이라고 부를 수는 없다.\n\n호흡, 집중, 보법──. \n구사되는 것은 유일한 신역의 창격. \n\n그것은 영봉의 정상, \n신의 자리에 있는 자만이 지각할 수 있는 매서운 바람이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9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맹세했다. \n기사도를 다하고, 왕에게 충성을 다하고, \n사랑하는 자들을 이 쌍창으로 지켜내겠다고. \n\n그 맹세를 거짓으로 만들려 생각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n그럼에도 정신이 들고 보면, 되돌아보면, \n걸어온 길은 더럽혀져 있었다. \n친구들은 멀리 떠나고, 수중에는 사랑하는 사람만이 \n남았다. \n\n아내를 사랑했다, 더없이 사랑했다. 아이도 태어났고, \n그들의 성장을 보고 들을 때마다 마음은 기쁨으로 떨렸다. \n\n그러나 문득 어느 때, 자신이 걸었던 길을 되돌아본다. \n그리고 언제나, 길에 떨어진 것을 발견해버리는 것이다.\n더럽혀지고, 구부러지고, 흙발에 짓밟힌,\n애처로울 정도로 빛나는 기사의 맹세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09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엘리멘탈. \n네, 그렇습니다. \n4대 원소를 상징하는 초자연적인 존재를 가리키지요.\n말로 표현하자면 그렇다는 것이지요.\n그렇지만 제가 이 이야기를 할 경우에는, 조금 달라집니다. \n\n각 속성의 힘을 응집시킨 인공령. \n그것이 제가 사역하는 엘리멘탈이라는 것. \n현실을 초월하는 존재이기는 합니다만, \n환상종은 아닙니다. 땅, 물, 불, 바람, 그리고 공(에테르). \n5대 속성의 원소 덩어리입니다. \n\n마력을 축적하는 용기로써 사용할 수도 있고, 방어에도 \n공격에도 응용이 가능합니다. 저는, 네,\n연구 소재와 의식마술의 촉매로 사용합니다만. \n\n자. 그렇다면 봐주세요. \n세상을 구성하는 원소의 빛……\n언젠가 우리를 근원으로 인도할지도 모르는, 신비한 그것을.",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0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19세기 초. 케임브리지 대학교를 갓 졸업한\n청년 시절, 천체의 운동에 대해 계산하던 중에───\n막대한 양의 숫자와 씨름하면서 그는 생각했다. \n\n천체뿐만이 아니다. 정부의 연구기관이나 \n재야 기업에서는 거의 모든 실험이나 사업에 필요한 \n대량 계산을 할 때마다 수십 명을 필요로 하고 있다. \n이런 무수한 계산을 전부 기계로 할 수 있다면, 이라고.\n\n그리고 그는 다시 생각했다. \n그건 가능하다, 라고.\n\n증기기관을 동력으로,\n복잡한 고도의 계산을 가능케 하는 기계. \n그 이름은, 차분기관(디퍼런스 엔진). \n\n그렇다, 수학은 모든 학문에 응용되고 있다. \n그렇기에 이 기계가 완성되었을 때에는,\n인류는 모든 분야에서 비약적으로 시간 단축을 실현하고,\n문명은 몇 세기 분량의 발전을 이루게 될 것이다.\n그것은 그 누구도 이루어내지 못한, 공상 같은 이야기였다. \n\n ◆\n\n결국 그의 생각은 완성까지 한 발짝 남겨둔 상황에서 \n실현되지 못했다. 하지만 사람들은 말한다. 그는 확실히 \n위대한 천재 중 한 명이자 문명의 초석이며───\n\n현대 컴퓨터의 아버지라고.",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0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불탄다, 불탄다, 모든 것이 불타 무너져간다.\n살이 타는 냄새, 끔찍한 절규, 호흡할 때마다\n내장이 심하게 아프다.\n\n그리고 그것을 떠올릴 때마다, 돌아볼 때마다\n나의 뺨은 일그러져 미소의 형태를 만든다. \n\n하지만 보라, 이 불길이 나를 만들어낸 것이다. \n이것은 나에게 무덤이자, 요람이다. \n\n───자, 지옥에서 외쳐라. \n탄생의 기쁨을, 탄생의 증오를, 탄생의 절망을\n울부짖으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0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저편을 향해 달릴 거라면, 그 누구에게도 얽매여서는 \n안 된다. \n\n도리, 양식, 오랜 인습의 비난. \n그것들이야말로 마음을 얽매는 족쇄. \n그렇다면 베어버려라. 뒤엎어라. \n어리석은 짓이라 조롱당한 행동도,\n검의 일섬에 위업으로 바뀐다.\n지금 이곳에 내보이는 패도의 징조는,\n다음 세계에 이를 도표가 될 것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0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름다운 백마───\n한때 용이었지만,\n이윽고 덕 높은 고승을 태우는 말이 되는 것을\n자신의 역할로 삼았다.\n\n그것은 서해용왕, 광윤왕의 아들이라고 한다. \n모든 물을 관장하기에 적합한 용왕의 피를 이은 몸이기에,\n인간의 지식을 넘어선 무시무시한 힘을 감추고 있는 듯하다. \n\n백마는 고승의 여행에 계속 동행한다. \n그 옛날도, 머나먼 시간과 공간을 넘은 지금도. \n\n육정육갑. 오방게체. 사치공조. 호가가람. \n존귀한 불호의 신과 함께───설사 형체를 잃을지라도!",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0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기원이라는 것이 있다. \n\n어려운 얘기가 아니다, 말 그대로야. \n무엇으로부터 시작되었는가. \n무엇으로부터 태어났는가. \n어머니? 아니지. \n개인으로서의 기원이 아닌, 존재로서의 기원을 말해. \n\n‘검’에서 태어난 녀석도 있겠지. \n‘무가치’에서 태어난 녀석도 있겠고.\n\n나의 기원? \n이미 보고 있지 않은가. ────자르고, 잇는다. \n일반 공격에도 사용하는, 훌륭한 나의 제2보구. \n신비력단(Phantasm Punishment). \n‘절단’과 ‘결합’의 구현. \n나의 기원을 형태화한 것이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0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내 드레스? \n응, 그러네, 배색도 멋지고───\n\n……후후, 고마워. 그렇게 말해줘서. \n실은 나도 마음에 들었거든. \n이 옷 참 멋지네, 하고 말이야.\n\n이것은 하늘의 옷───\n하늘의 드레스라고도 하는데, 아주 중요한 예장이야. \n우리 집안에 전해지는 보물 같은 물건이지. \n\n대성배의 제어에 사용하는 게 본래의 기능인데,\n그래서일까? \n성배의 화신처럼 현현해버린 내가\n이렇게 자연스럽게 몸에 걸치고 있는 건. \n\n……사실은 그 아이에게 물려줄 물건이겠지. \n아인츠베른의 대원을 이뤄야 할 호문쿨루스는\n내가 아니라, 그 아이니까. \n\n하지만, 아니. 물려주지 않을 거야. \n역시 이건 내 옷이야.\n그 아이의 어머니로서, 나는 이 드레스를 포기할 수 없어. \n\n그 아이에게는 뭐든지 선물해주고 싶어. \n아름다운 것, 예쁜 것, 멋진 것은\n전부 모아서 남겨주고 싶어. \n\n하지만 말이야. \n드레스의 형태를 한 저주는───남기고 싶지 않아.",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0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네, 맞아요. \n한때는 레저 랜드의 오너를 했었어요. \n아, 우연히 그렇게 된 것이긴 하지만요. \n\n어? 왜 그렇게 놀라는 건가요? \n\n……그러고 보니 칼데아에는\n유흥시설이 부족할지도 모르겠네요. \n상근하는 직원분도 서번트 여러분도,\n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계신가요? \n\n어때요, 마스터? \n똑같은 시설을 여기에도 만들어 보지 않겠어요? \n\n워터 슬라이더는 좋다구요. \n전체를 전천후형 대응시설로 만들어 놓으면,\n비 오는 날에도 문제없이 놀 수 있고───",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0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코요테는 장난꾸러기라, 어느 날 태양으로부터 \n소중한 담배를 훔쳐 달아났어. \n\n태양은 엄청 화가 나서\n참지 못하고 코요테를 쫓기 시작했지. \n코요테는 장난꾸러기지만 약했기 때문에,\n어쩔 수 없이 동쪽에서 서쪽으로 도망쳤어. \n\n떨어뜨린 담배에서 싹이 트고, 꽃을 피우고 \n열매가 익었을 때,\n태양은 코요테 쫓기를 포기했어. \n\n코요테는 인간에게 담배를 줄 생각이 없었지만,\n신부를 주겠다는 말을 듣고 겨우 담배를 나눠줬어. \n뭐, 그 신부는 사실 변장한 소년이었음을 안 코요테는\n슬픔에 잠겼지만, 우리는 이렇게 담배를 피울 수 있게 된 거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0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뭐? 빌리라는 아이를 찾고 있어? \n그 녀석은 그냥 약삭빠른, 삼류 총잡이인데? \n빨리 쏘기의 명인? 웃기지도 않는 소문이 퍼졌나보네! \n그 녀석은 평범한 조무래기 악당이야. \n당신처럼 멋진 권총을 가진 현상금 사냥꾼이 노려봤자 \n좋을 건 아무 것도 없어! \n꼬맹이 주제에 건방져서, 한 번 박살을 내 주고 싶다고? \n어쩔 수 없지, 빌리가 있는 곳을 알려 줄게. \n괜찮아, 진정하라고, 진정해, 어디 보자, 어디어디. \n거래를 하지. 그 총을 보여 줘. \n멋진 걸, 서부에서도 이렇게 반짝거리는 총은\n본 적이 없어! 이렇게 멋진 총은! \n보여 줬으니까 어서 이야기하라고? 알았어, 알았다구! \n자, 귀 좀 줘 봐! \n\n잘 들어, 빌리는 지금───네 뒤에 있어. \n\n거짓말한 적은 없다고. \n네가 돌아섰으니, 내가 네 뒤에 있게 됐잖아? \n그런데 말이야, 나는 벌써 총을 뽑았는데,\n너는 그 멋진 총을 뽑지 않아도 괜찮겠어?",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0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기저. 괴완. 신속. 간계. 집적. 봉합. 연영. 음무. \n수화. 설봉. 권풍. 속미. 사칭. 정숙. 재단. 기원. \n유침. 제연. 검귀. 야음. 지학. 변정. 추보. 원견. \n업화. 벽력. 사향. 기학. 요미. 노도. 의식. 관지. \n마공. 사영. 임사. 계칙. 풍궁. 설유. 오니. 혼성. \n통암. 할양. 의문. 성진. 미식. 윤기. 약사. 악덕. \n월광. 충사. 해정. 망각. 무채. 계측. 독견. 경재. \n철승. 가사. 고고. 섭리. 발골. 배례. 경각. 이인. \n일륜. 사정. 위생. 천리. 목우. 잔향. 전가. 장도. \n잠행. 조형. 계승. 장분. 기예. 인인. 선박. 멸기. \n삭리. 초림. 연마. 진심. 협역. 황반. 우탄. 백아. \n\n이 88의 친근한 타인. \n남은 자리에 앉은 얼굴(것)은, 우리 중 누구도 알 방법이 없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가라사대, 악한 마음은 저편에 있으며, \n인간의 세상을 계속 저주한다. \n\n그것은 인류악을 비웃는 필요악. \n보잘 것 없는 평화를 쌓기 위한 안전기구. \n무기명의 초석을 기억하는 이는 없다. \n\n지나간 일상. \n무너진 자아. \n새겨진 증오. \n그 모든 것을 지켜본 마지막 조각. \n\n───그를 사랑했던, 경계에서 피어나는 오르텐시아.",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1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새로운 장의 개막. \n달의 성배는 누구의 손에───\n\n달의 성배전쟁을 겪고, 평온이 찾아왔을 터인\n영자허구세계 ‘SE.RA.PH’. \n\n그러나 생각지도 못한 사고로 \n둘로 나뉘어진 왕의 증표 ‘레갈리아’는 완전한 기능을 \n발휘하지 못하고, 달 세계는 다양한 변조를 \n일으키기 시작한다. \n\n달의 패자인 “당신”은 달 세계를 통치하기 위해 \n다시 일어섰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1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영자허구세계에서 왕의 증표를 보유한 서번트. \n\n황제라는 출신이면서도 과감하게 전장에 나서는 소녀 검사로,\n이번에는 복장도 새로이 하고 다시 격전으로 향한다. \n\n독특한 미의식과 거만한 성격으로,\n오늘도 전장에 피어나는 커다란 장미가 된다. \n\n‘로마 영역이야말로 SE.RA.PH의 중심!\n 각종 선물 가게도 모여 있느니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1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또 하나의 왕의 증표를 보유한 서번트이며, \n네로 대항세력의 필두. \n\n복슬복슬한 여우귀와 탐스러운 꼬리가 특징인 미녀. \n자칭 현모양처의 영령으로, 충실하게 마스터를 보필하지만, \n화나면 엄청나게 무섭다. \n오락의 전당, 천년 헤이안쿄를 열고, \n매일 같이 호객꾼처럼 수많은 NPC와 서번트들을 \n불러모으고 있지만……? \n\n‘네? 악정? 지옥 같은 세율과 학대? \n 네, 뭐, 그건 그렇겠지요. \n 어쨌든 그렇게 하고 있으니까요! \n SE.RA.PH 통일의 꿈과 야망까지, 이 타마모노마에, \n 독한 마음으로 귀를 닫고, 하고 싶은 대로 하겠습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1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갑자기 나타난 수수께끼의 제3세력의 수괴.\n\n눈부시게 빛나는 검을 쥐고, \n압도적인 파괴의 폭풍을 뿜어낸다. \n\n세이버로서 지극히 높은 능력을 지니고 있지만,\n과연 그 정체와 목적은───\n\n‘시끄럽구나, 인간은. 시체에 몰려드는 개미 같다. \n 지난 번과 아무 것도 달라지지 않았어’",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1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모든 왕, 모든 영웅의 상위에 있다고 불리는,\n고대 메소포타미아의 왕. \n\n반신반인의 대영령이며, 그 보물창고에는 동서고금의\n온갖 보구의 원전이 들어 있다고 한다. \n\n‘꿈자리가 뒤숭숭해서 말이다. \n 이면에서 나와 보니 아니나다를까, 로구나. \n 나와는 관계없는 이야기지만,\n 부모의 잘못이라면 뒤처리에 나서지 않을 수 없겠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1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타마모노마에 진영에 가담한 흰 피부의 귀공자. \n\n인도의 고대 서사시 ‘마하바라타’의 중심적 존재로, \n수많은 보구와 뛰어난 무예의 재능을 지니고 있다. \n언뜻 보기에는 무뚝뚝하며 말 수도 많은 편이 아니지만\n매우 성실하고 청렴한 인격자이다. \n그렇지만, 어째서인지 악한 타마모노마에 진영에 있다. \n\n‘전투라면 나를 불러라. \n 재미있는 이야기는 하지 못하지만, \n 적을 일소하는 것 정도는 하겠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1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네로 진영에 속한 진홍빛 외투를 입은 궁병. \n\n진명을 갖지 않은 무명의 영령이지만 \n그 전투 스타일은 자유자재이며, \n아처이면서도 쌍검을 들고 접근전에도 대응할 수 있다. \n\n합리성을 중시하는 리얼리스트로 보이지만, \n사실은 정이 많다. 네로도 언제 부하로 들였는지 \n잘 기억하지 못하는 모양이지만, \n새로운 왕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탱하는 \n수수께끼의 스트레인저. \n\n‘그쪽 사정은 추궁하지 않겠어. \n 이쪽도 나름대로 복잡한 사정이 있어서 말이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1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아, 신경 쓰이나? \n내 보구. \n내 술. \n아, 안 된다. 그리 갖고 싶은 듯이 쳐다봐도 안 된다카이. \n\n이거는 내 끼고. \n처음엔 그, 내 끼 아이고……\n라이코 대장 거였는디. 지금은 내 낀기라. \n\n후후. 근데, 있다 아이가. \n곧 죽어도 아름다움이라 카는데────\n그래 생각하는 모양인데, 피나 달이나 은이 아니라\n술이라카이. 고마 다른 생각 할 끼 없다.\n\n좋아한데이. 이 술. \n우예 이리 단가 몰라. 달콤함이 줄줄 흐르는기라.\n\n완전히 죽어가. \n완전히 썩어가.\n녹아내릴 정도로 떨리는, 그 뜨거운 맛……\n\n안주로, 달빛 같은 게 비친\n푸른 눈동자가 있으마……\n다른 거는 고마, 아무것도 필요 없다 안 카나.",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1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주벌집행. \n\n이것은 그것을 위한 무기입니다. \n유래고 뭐고 필요 없습니다. \n\n네, 네. \n그래요, 그렇습니다. 잘 알고 계시는군요. \n미나모토 가문의 우두머리인 저에게 둘도 없는 친구입니다만, \n어머니인 저에게는 불필요한 물건이라……\n\n그런 것보다, 어머니와 좀 더 이야기를 할까요? \n아아, 그 전에. 밤이 깊어졌으니\n야식 같은 걸 준비해야겠네요. \n\n아, 그렇지! \n모처럼이니 킨토키도 부르죠. 분명 기뻐할 거예요. \n당신도 그렇게 생각하나요? 후후, 그렇군요───\n\n ◆\n\n도지키리 야스츠나. \n천하오검 중 하나로 알려진 일본도이다. \n\n슈텐도지의 목을 벤 칼로 여겨지는 경우도 있지만,\n적어도 칼데아에 소환된 미나모토노 라이코는\n오에산에서 있었던 일을 자세히 이야기하지 않는다. \n혹은 ‘사천왕 중 한 명’이 라이코를 대신해서\n슈텐도지를 처치했을 가능성도 있지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약간의 예외를 제외하면───\n고대 이집트를 통치한 파라오들은 사후,\n신의 자리에 오를 것을 고려해, 사자의 서와 함께 매장되었다. \n그들 대부분은 호루스 신의 후예를 자처하며\n호루스 신의 왕좌에 앉았다. \n\n그러나 그는,\n생전에 스스로를 신이라 자처한 강대한 파라오 중 한 명이자, \n통치 33년째의 기념식에서 ‘라, 신에게서 태어난 자’라고 \n스스로 칭했다. \n\n그는 새롭게 건조된 국내 모든 기념비를 감수하고, \n때로는 직접 구술해 보였다.\n그뿐만 아니라, 과거에 존재했던 기념비와 조각상을 고쳐서 \n옛 공로도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 \n\n치세 후반 약 30년간, 그는\n양식이 제각기 달라지는 것을 개의치 않고\n이집트 안에 수많은 신전을 건설했다고 한다. \n\n어쩌면 그는───\n신이 자리한 세계를 현세로 끌어옴으로써\n이승과 저승의 동일화를 목표로 했는지도 모른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2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뭐야. 내 칼이 어쨌다는 거야.\n\n……희한하다고? \n핫. 그야 그렇겠지, 인간에겐\n내 칼이 어떤 의미와 가치를 지녔는지 알 수 없겠지! \n\n자, 보아라! \n이것이야말로 우리 오니만이 가진 대골도,\n쇠로 만든 칼 따위하곤 비교도 되지 않는\n원한과 저주의 집합체라고! \n\n지옥의 불길 같은 업화로 벼린 것은 강철이 아니라,\n지상에서 가장 견고하고 강고한 우리 오니의 뼈. \n수백 일을 들여 벼려낸 그것은,\n요사스런 기운이 풍겨나는 날카로운 칼이 되어\n달밤을 뒤흔드는 것이다. \n\n────후훗. 좋다. 용서해주마. \n마음껏, 두려움에 떨도록 해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2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남자로 태어났으면\n누구나 한 번쯤은 동경할, 그 대형 바이크───\n\n그것은 지금 다시 태어나 이곳에 있다. \n골든이라는 이름 아래에! \n\n뇌신의 힘이 깃든 강철의 말. \n킨토키 왈, 200만 마력의 몬스터 머신. \n킨토키 왈, 최고 시속 약 2500km(약 마하 2). \n킨토키에 의한 명명은 ‘골든 베어호’. \n\n바이크도 화려하게 꾸민 트럭이든, 개조 자동차든\n사카타 킨토키가 애착을 가진 이동기계는\n서서히 변형능력을 지니게 되는데,\n이번의 ‘베어 호’는 초가속 돌격형태로 변형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2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내 이름은 요정마 그린갈렛. \n등에 고릴라를 태우고 있다. \n\n아니, 아니다. 고릴라가 아니다. 갈라틴 경이다. \n백은의 갑주만으로도 무거운데, 그 남자는\n말쑥한 미남인 주제에 근육의 밀도가 어마어마해서\n체중도 엄청 무겁다. \n하지만 그 영기는 눈부시게 내리쬐는 태양 빛처럼\n무더운, 즉 열혈남아 그 자체라서, 하루에 천 리를\n달리는 일도 의외로 흔하다.\n그리고 전쟁이 벌어지면 상대를 섬멸할 때까지 멈추지 않고,\n사흘 밤낮의 철야는 당연히 여길 정도의 철두철미함까지.\n성실하면서도 융통성 없는 경이긴 하지만,\n그 마음의 섬세함과 강함, 그리고 엄함을 누구보다도\n주행량으로 잘 알고 있다. \n\n나는 요정마 그린갈렛. \n오늘도 갈라틴 경과 함께 평원을 달린다. \n아니, 틀렸다. 갈뤠인 경이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2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렇습니다, 그것은 검은 돛이 달린 배였습니다. \n저 같은, 구제할 수 없는 인간이 구원을\n바라는 것이 잘못이었던 겁니다. \n\n그러니까 그것은 검은 돛이었습니다.\n───생각해 보면, 저는 남에게 상처 주기만 하는 \n존재였습니다.\n소리로, 활로, 말로, 친한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을,\n모두를 계속 상처입혔습니다.\n\n그렇기에 이건 검은 돛입니다.\n그 여자의 말은 분명한 진실입니다.\n\n저에게는, 하얀 돛의 배를 기다릴 자격이 없으니까요.\n\n추신\n부디 그 여자를 책망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n저에게, 그것은 검은 돛이었습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2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네, 그렇지요.\n\n신들을 업신여긴 유력자들의 손에 의해\n꼭두각시 파라오가 된 저의 왕좌는,\n신의 광휘에 차 있는 것 이상으로───\n아아, 피에 물들어있던 거겠죠.\n\n하지만 파라오가 된 저는,\n모조리 살해당한 자신의 형제인\n젊은 선왕들의 원통함을 잊은 적이 없었고,\n빛나는 파라오의 왕좌가 천한 것들에게 농락당하는 것 \n또한 용납한 적 없었습니다. \n\n왕이자 신인 파라오의 자리까지 농락하는 불경한 자에게, \n벌을. \n사랑스러운 형제들을 그 손으로 살해한 악한 무리들에게, \n벌을. \n\n저는, 정말이지 성급한 여자입니다. \n동맹상대(당신)에게도 금방 화를 내고 말지요.\n\n어쩌면……\n생전의 행실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n부디 용서해 주세요.\n어흠. 아니, 용서하도록 하세요!",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2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 가면을 쓴 자는 오니가 된다. \n그러니 정말로 만일의 상황 외에는 써서는\n안 된다───\n물론, 그것은 술자리의 농담일 것이다. \n이 가면은 평범한 가면, 오니가 될 리가 없다. \n\n아아, 하지만. \n만약 이 가면을 써서 오니가 될 수 있다면. \n나찰로 변하여, 적을 없애버릴 수 있다면. \n이 후마를 곤경에서 구할 수 있다면\n나는 틀림없이───\n\n그리고 오니의 가면을 쓰고서 이해한다. \n그렇군, 확실히 나는 오니가 되었다. \n얼굴을 덮어 가린 것만으로, 온갖 귀축과 악덕이\n가능해졌다. \n\n더 이상, 이 오니 가면은 벗겨지지 않는다. \n나는 사악을 품은 채로, 후마와 함께 타락해 간다. \n죄송해요, 아버지. \n이미 저는 한 마리의 오니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2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명도 따윈 필요 없다, 명궁 따윈 바라지도 않는다. \n명창 같은 건 빨랫대로 쓰면 된다. \n하지만 이것만은. 이것만큼은 갖고 싶다. \n무슨 일이 있어도 갖고 싶다. \n\n이 쌀가마는 오로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한 물건이다. \n그 누구도 불행해지지 않고, \n모두가 행복하게 배를 채울 수 있다. \n\n뭐, 물론 이 쌀가마의 힘을 원하는 무법자가\n나타날지도 모르지만───\n내가 쌀가마 세 개를 끌어안고 내빼면 끝날 문제다! \n조금은 무거울 것 같지만, 원래 행복이란 무거운 것. \n영웅이란 무거운 것을 안는 데 익숙한 녀석이거든!",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2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서. \n그 이름은, 옛날에는 곰을 의미했다고 한다. \n곰이라 하면 숲의 왕, 흉폭한 맹수. 무시무시한 힘으로\n날리는 일격을 견딜 수 있는 생물 따윈 거의 없다. \n\n그렇다면 명마 던 스탈리온의 등에 올라 탄 당신,\n백은색 갑옷을 입은 자그마한 소녀여. \n당신은 이 얼마나 사랑스러운 곰(아서)인가───\n\n그렇게,\n흐뭇하게 생각하는 자도 과거에는 있었을까. \n그렇군, 확실히 당신은 아서였다. \n자그마한 소녀, 당신은 왕이자 거대한 맹수이며,\n그리고 비길 자가 존재할 수도 없는, 용이었다. \n\n요컨대 명마는 등에 용을 태웠던 것이다. \n이 얼마나 영예로운 일인가! \n보라, 힘찬 울음소리와 함께 지금 명마가 일어선다.\n\n일찍이 소녀였던 왕이여, 명령을! \n설령 이 세상의 끝이라 할지라도\n던 스탈리온은 달려갈 것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2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나는 화가로 유명해져 버렸는데,\n기본적으로는 뭐든지 할 수 있는 사람이야. \n도구도 만들고 무기도 만들지.\n도시설계도 했고 배도 만들었어. \n\n내가 늘 생각했던 건 “만물이 만들어지는 과정”이야. \n인조 새도, 별을 나타내는 지팡이도, 전국대응형 만능토시도\n모두 그 산물에 지나지 않아. \n나는 완전한 아름다움을 추구했어. \n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것을 알 필요가 있었을 뿐이야. \n\n응? “완벽한 아름다움”은 완성했냐고? \n그야 물론. 비교적 이른 단계에서 도달했지! \n하지만 그건 개인적인 견해야. \n보다 많은 공감, 보다 나은 발전을 향해\n나는 밤낮으로, 천재이기를 그만두지 않았어. \n제자를 받거나 여행을 가거나,\n때로는 사람들 마음을 치유하거나.\n나는 천재지만 박정하지는 않아.\n완성된 아름다움을 알고 있었으니까. \n인간을 사랑하지 않는 자에게, 인간적 성장은 없어. \n정말로 간단한 일이지.\n나는 조금,\n깨달을 때까지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3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여름의 끝, 바캉스의 끝. \n많은 추억도\n지나가버리면 공허할 뿐. \n그래, 밀려왔다가 돌아가는 이 조용한 파도처럼. \n나는 태양에 소원을 빈다. \n수평선에 가라앉는 시간을 멈춰 줘. \n부디 앞으로 조금만, 앞으로 몇 분만, 아니 앞으로 1년 정도\n이 순간이 이어지기를. \n\n‘아이 참, 슬픔의 시 같은 소릴 늘어놓고 있을 때가\n 아니에요! \n 설령 여름이 끝난다 해도, 저 노을이 질 때까지\n 타마모짱의 여름은 오프타임! 마지막 1초까지\n 즐거운 시간을 쌓아나갈 거라고요!’\n\n───여름의 마물은 불멸의 애니멀. \n이렇게, 내년 여름도 눈부신 나날은\n약속되어 있는 것이었습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3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모든 것의 시작은 이곳에서. \n나의 인생은 비탄과 사랑과 증오와 기쁨에 가득 차 있었다. \n사랑했던 자와 함께 지낼 수 없는 것을 탄식하고,\n인연을 맺는 것을 진심으로 사랑하며,\n인간이 아닌 왕에게 존경과 증오를 품고\n그럼에도───기쁨에 가득차 있었다. \n\n잃은 것, 실패한 것, 상처 입힌 것은 셀 수가 없다. \n얻은 것과 옳다고 믿을 수 있었던 것,\n그리고 지켜낸 것도 분명 있었다. \n\n하지만 이제는 됐다. \n그 전부를 버리고 갈 때가 왔다. \n조금, 지쳤다. \n갑옷을 벗고, 투구를 벗고, 칼을 버리고───\n잠시만, 잠들자. \n한없이 평온한, 이 호수에서. \n잠시만……잠시 동안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3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여름의 추억? \n\n후후, 글쎄. \n멋진 추억이 너무 많아서\n하나만 꼽는 건 아주 어렵지만. \n\n그러면, 오늘은 쁘띠 트리아농 이야기를 해볼까?\n베르사유 궁전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n내가 하나부터 다시 만든 별궁이야. \n\n마치 진짜 자연의 풍경처럼 만들었어. \n영국식 정원이지.\n당신의 시대 풍으로 말한다면 뭐라고 해야할까? \n나무들이 많고, 물가가 있고, 바위산에는 동굴도 있어. \n자그마한 신전하고……\n아아, 그리고 사랑스런 스핑크스 동상도 놨어. \n\n정말 좋아하는 곳이었어. \n맞아, 여름에 느긋하게 더위를 피하는 것도 좋아했지. \n여동생이나 친구와 함께 수다를 떠는 것도. \n\n궁정의 옷을 벗어 버리고,\n유행하는 드레스를 입고 놀았던 적도 있었던가. \n햇빛을 가리는 모자를 쓰기도 하고.\n아아, 어쩌지, 그건 마치,\n지금 이 순간, 한때의 바캉스하고 똑같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3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물론 알고 있답니다, 우연은 아니죠? \n물론 알고 있어, 우연이지?\n\n보기에도 흉측한 상처투성이의 몸입니다만. \n말하기도 음침한 상처투성이의 빈약한 몸이야.\n\n그렇게 열심히 보시면, 몸이 뜨거워져요…… \n그만해, 뭐랄까, 창피해서 몸이 움츠러들어! \n\n……그렇다고 해서, 이제 와서 뒤돌아 보셔도 곤란해요. \n뭐야, 역시 보고 싶지 않은 거잖아~\n\n그러면, 타협안입니다.. \n이렇게 되었으니, 절충안을 낼 게. \n\n눈을 감고, 같이 들어가지 않으실래요? \n눈을 감아준다면, 같이 들어가도 괜찮아. \n\n하지만 그 전에 중요한 질문이 있어요. \n아, 잠깐, 그 전에 질문할 게 있어. \n\n───어느 쪽 탕에, 들어가고 싶어?",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3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n\n따───분───해───\n\n현재 모드레드는 정비 중이야. \n설령 마스터라 해도, 용무가 있다면 나중으로 해 줘. \n어? 같이 있고 싶을 뿐이라고? \n으음, 그거라면, 응, 그거라면, 뭐, 나도?\n딱히? 방해되지 않기도 하고? \n그러기로 했으면, 모래밭에 드러누워 볼까! \n햇빛에 심하게 탈 테니까 그러지 말라고? \n마스터는 바보구나! \n그럴 때를 위해, 선탠오일이라는 물건이 있다구! \n……그래서, 말인데.\n뭐, 너라면 믿을 수 있으니까. \n자, 선탠오일 발라줘. \n미리 말해두겠는데, 이상한 데 건드리면 때릴 거다! \n알겠냐, 건드리지 마! 절대 건드리지 말라고?! \n\n……햐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3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어머, 마스터~♪\n어, 이 모래 글씨는 뭐냐고요? \n그야 물론, 모래밭의 러브레터랍니다! \n후후후, 이것으로 이 모래밭 가득히 저의 사랑을\n증명할 수 있었어요! \n\n……역시나 후반부에는 좀 지쳐서 \n묘한 단어가 여기저기 보입니다만,\n이 사랑 앞에서는 대수롭지 않은 일이지요, 마스터~? \n자, 부디 봐주시어요, 어요, 어요♪\n\n마음껏 보셨지요? \n그렇다면 마스터가 하셔야 할 대답도 아시겠지요. \n그러면 목소리를 맞춰서……하낫, 둘! \n\n하고! \n사랑! \n있어요! \n\n……엇─갈─렸─어─!!",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3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빛나는 은색 팔, 아가트람. \n본래의 그것은 신의 의수다. \n켈트 신화에 등장하는 다나의 전쟁신 누아다가\n전란이 한창일 때에 잃었던 오른팔의 대체품으로,\n의료와 대장장이와 공예의 신인 디안 케트가\n창조한 신조병장이라고 한다.\n\n잃어버린 베디비어의 오른팔을 대체하기 위해\n만들어진 이것은, 물론 누아다의 은색 팔이 아니다. \n신화와 같은 이름을 부여함으로써 존재를 보강한\n임시 보구이다. \n\n그 정체는───반납하지 못했던 성검. \n\n6장의 이야기에 의해 성검 반환은 이루어졌다. \n그렇기에, 특례로서 영령의 좌에 등록된\n그의 오른팔에 깃든 것은 성검 그 자체는 아니다. \n\n가상성검. \n예전처럼 혼을 깎는 보구가 아니라,\n서번트와 마스터의 유대와 인연에 의해서 발동하는,\n어떤 의미에서는 가장 새로운 보구 중 하나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3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n저는 못난 여자입니다. \n\n한 떨기 꽃처럼 키워지고,\n하나의 독으로서 단련받은 몸인데도. \n교단의 맹주로 정해질 정도의 영예를 얻었으면서도,\n저는 존귀한 것을 배신하고 말았습니다. \n\n그래도───\n그래도, 아아. \n바라고, 동경하고, 꿈꾸고,\n이 몸뚱이는 욱신거립니다.\n만지고 싶다. \n가까이 다가가고 싶다. \n온기를 느끼고 싶다. \n다른 이들이 하는 것처럼, 나도, 그렇게 해보고 싶다! \n\n……………죽이고 싶지 않아. \n\n그렇지만, 저는 죽이기 위해 존재합니다. \n죽인다. 죽인다. 만져서 죽인다. 쓰다듬어서 죽인다. \n춤을 추어서 죽인다. \n끌어 안아서 죽인다. 입을 맞춰서 죽인다. \n아무리 뭔가를 원하더라도. \n저는 계속해서 죽이는 무기, 암살자, 치사의 독. \n그것만은, 무슨 일이 있어도 변하지 않습니다. \n\n언젠가\n분명\n당신까지도───저는, 죽이고 말겠지요.\n",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3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한여름의 싸움은 끝났다. \n하와이 섬을 무대로 한 워터 블리츠 대회,\n서머솔저들의 격투는 와이키키 해변에\n가라앉는 일몰처럼, 뜨겁고 붉게, 쿵쾅거리며\n그 열을 식혀갔던 것이었다.\n\n‘그건 그렇고\n 이 펭귄 컵의 광채는 어떠십니까……\n 마치 한여름의 태양 같습니다……!’\n\n세계의 왕이 된 그녀는 우승할 때에 받은 망토를\n걸치면서, 함박웃음을 지으며 그렇게 말했다. \n내년 여름도 덥겠지───\n왕의 눈부신 미소에 눈을 가늘게 뜨며,\n당신은 내년 여름을 몽상하는 것이었다. \n\n ◆\n\n참고로 어떤 내용인지를 구체적으로 말하면\n리조트에서 여름 축제를 벌이면서\n바다에서 들이닥친 대괴수를 요격하며\n이벤트에 길게 줄을 선 철야조를 소탕한다───\n그런 비전이 당신의 뇌리에 떠올랐다가 사라진다. \n하하, 아무리 그래도 그런 말도 안 되는 일이. \n\n‘그건 아마도 일사병입니다. \n 그늘에서 쉬도록 하죠, 마스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3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Wonderful & Congratulation입니다, 이리야 씨! \n 드디어 \"클래스 카드\"를 풀 컴플리트! \n 앞으로는 몽환소환(인스톨)을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다!’\n\n‘그, 그건 기쁘지만, 어느 틈에……? \n 그렇다는건 루비~. \n 너, 적의 드롭 아이템에서 멋대로 슬쩍……’\n‘어이쿠, 루비짱의\n 사이드 비즈니스 얘기는 거기까지입니다☆’\n‘이 바보스틱~! 같이 사과하자!’\n\n(음, 여기서만 하는 얘기입니다만───\n 봉인상태였던 카드를 개수하기 위해\n 도구작성 스킬을 가진 여러분에게 뒷거래를\n 제의하기도 했습니다만, 그건 별개의 얘기☆)\n\n‘그렇지만……그렇다면 나, 앞으로 더\n 마스터 씨를 도울 수 있는 걸까……?’\n‘물론입니다! 칼데아에서 만난\n 이 영령 저 영령의 힘을 빌려서,\n 이리야 씨의 뻔뻔───해피한 가능성&변신 폼은 \n 언리미티드하게 개화하는 겁니다! \n 기본 일곱 클래스에 룰러, 실더,\n 어벤저, 수영복, 과자와 장난,\n 음흉한 변태, 데인저러스한 짐승, 그리고……’\n‘뒤로 갈수록 이상해! 이미 클래스가 아니잖아! \n 아, 아무튼 마스터 씨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n 노력할……거지만…… 부끄러운 건 자제해줘……’",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4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클레오파트라는 독사를 이용해 자살했다. \n\n이집트가 로마에……\n카이사르나 안토니우스의 로마가 아닌,\n증오하는 옥타비아누스가 다스리는 로마에 지배당한 후. \n자신의 왕궁에 유폐된 그녀는\n포로가 되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고,\n무화과에 숨긴 독사에게 자신의 몸을 물게 했다고 한다. \n\n그 뱀은 코브라였다고 한다. \n아아, 이 무슨 우연의 일치일까. \n혹은 운명, 필연, 설마 옛 신들의 의도였을까. \n\n고대부터 연면히 이어진\n파라오의 왕권과 신성을 나타내는 뱀 우라에우스. \n그 모습 또한, 마찬가지로 코브라였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4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n───파도치는 물가에서 분실물을 발견했다.\n\n평소에는 고지식하며 성실하고 상냥한,\n서번트의 귀감 같은 네가 물건을 잃어버리다니. \n별일도 다 있네.\n놓여 있다기보다는, 떨어져 있다고 해야 할까. \n\n파도를 맞으며 반짝반짝. \n햇빛을 반사하며 반짝반짝. \n번쩍번쩍이 아니라, 반짝반짝하고 있다. \n조금 기품있는 느낌이 드는 것이,\n정말이지 너의 물건이라는 분위기야.\n\n자, 슬슬 집어들자. \n먼저 가버린 네 뒤를 따라가서, 전해줘야 하니까.\n너는 기뻐해줄까───? \n\n‘아. 찾았다, 찾았어. 내 홀리너클. \n 깜빡했다 녹이라도 슬었다간 큰일이니까.\n 응? \n 뭔가요? \n 마스터, 뭘 적고 있나요? \n 시를 쓰다니, 멋진 취미를 갖고 계시네요.\n ……왜 감추시나요? 마스터. 마스터?’\n",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4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n최소한의 소양이니 말이다───\n\n그녀는 분명 그렇게 말했다. \n해변의 바캉스를 마음껏 즐길 때,\n숙녀(레이디) 나름의 ‘소양’을\n갖춰야만 한다고. \n\n예를 들자면 그것은 큼직한 꽃. \n아름다운 흑발을 장식하는 남국의 바다의 히비스커스. \n\n예를 들자면 그것은 투척용 나이프. \n그녀의 팔다리를 조용히 장식하고 있던 11개의 칼날. \n\n그리고 마력으로 짠 수영복과 파레오. \n실은, 두꺼운 강철보다도 강도가 뛰어나다고 한다. \n\n‘화려하게 꾸미는 것도 여자의 소양. \n 불의의 습격에 대비하는 것도 여자의 소양. \n 어느 쪽도 결코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당연하지않나?’\n\n───그렇구나. \n───소양. \n\n그녀의 모습은 언제나 아름답고, 씩씩하다.\n",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4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후~, 저주의 접속처 변경 완료! \n이것으로 당신의 고통은 나의 것♪\n\n간단한 의식인데, 그렇게 초조해 하다니……\n간질거리기도 하고 몸속까지 오싹오싹하기도 하고. \n\n잠깐, 또 그런 얼굴 하는 거야? \n……음……그렇구나, 조금 가슴이 답답하네.\n그거, 죄책감? \n───뭐어? 아픈 걸 좋아한다니, 그런 오해는 하지 마.\n자학이 아니라, 번듯한 전.략.이.야. \n이리야하고 연결되어 있을 때도 나쁜 일만 있지는 않았어. \n아픔은 마음을 날카롭게 만들어 주고,\n그 덕분에 궁지에서 도망칠 수 있었던 적도 있는걸.\n생각하는 바가 있어서 해주를 미뤘던 린의 낙서이지만,\n의외로 도움 되는 경우도 있다고 보증할게. \n\n……후훗, 그리고 말이지? \n때때로 멍~하니 있어서 위험해 보이는 당신이,\n또 무리한 짓을 하려고 하거나, 자책에 빠지거나……\n그럴 때에 곁에 있어 줄 수 있어. \n조금이라도 나를 생각해 주는 거지.\n그렇게 생각하면, 아픔 따윈 전혀 신경 쓰이지 않아. \n그러니까 사양하지 말고 나한테 줘야 해? 알았지? 마스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4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나의 길은 피로 젖어 있다. \n\n수백의 귀족의 죄를 밝히고,\n수만의 적병을 죽였다. \n\n나를 덮친 잔인함. \n내가 행한 잔인함이\n이 몸을 흉기로 바꾸어 간다. \n\n그러나 손을 멈출 수는 없다. \n주의 사랑을, 주의 가르침을 지키는 것이야말로\n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길이니까.\n\n벗은 말했다. \n나의 신앙은 나를 광기에 빠뜨릴 것이라고. \n아니. 결단코 아니다. \n분노에 의해 광기에 빠지려는 나를\n주의 빛만이, 지금도 이렇게 제지하고 있다. \n\n……하지만 이곳은 너무 어둡다. \n철의 갑옷은, 말뚝의 손가락은, 이미 누가 만지더라도\n열을 느끼지 못한다.\n언젠가 이 빛을 의지하여, 잃어버린 따스한 것이\n나의 뺨을 어루만질 날이 찾아오기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4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할로윈 카페에 온 걸 환영해~! \n\n어때, 어때? \n멋지지, 이 데코레이션!\n난 깨달았어!\n할로윈은 금방 끝나버리지만,\n스포트라이트가 닿는 메인은 바뀌어버리지만,\n그래도 할로윈을 사랑하는 마음은 없어지지 않는다는 걸! \n\n그래서, 아예 나 자신이\n할로윈이 되어 봤어! \n아니, 가게를 열어 봤는데 말이지? \n아이돌 노래를 들을 수 있고,\n새빨간 스튜를 먹을 수 있고,\n맛있는 과자도 마음대로 골라 먹을 수 있어! \n어째서인지 손님은 당신밖에 오지 않았지만\n지금부터 조금씩 알려 나가면 되겠지! \n\n그러면, 마스터, 트릭 오어 트리트! \n앞으로도 쭉, 즐거운 기분을 잊지 말아줘♪",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4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서력 2017년.\n마술이 아직 성립하고 있던 최후의 시대.\n\n인리계속보장기관 칼데아에서 관측되었던\n100년 전까지의 인류사가 소멸. \n인류는 2019년에 절멸하는 것이 판명─── 아니, \n증명되고 말았다.\n\n다양한 의문이 소용돌이치는 중, \n그 원인을 밝혀내기 위해, ‘실더’ 서번트, \n마슈 키리에라이트와 신참 마스터 후지마루 리츠카는\n염상오염도시 ‘후유키’를 향해 레이시프트를 감행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4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두려워하라, 찬양하라. 존경하라, 숭배하라. \n 그 여신이야말로 하늘의 여주인, 사랑받아 마땅한 미의 화신. \n 그 손에 든 것은 아름다운 일곱 머리의 망치.\n 영악하고 악랄한 겉모습대로, 그저 손에 들기만 해도\n 적을 때려눕힌다는 자비 없는 석장. \n 어찌 이럴 수가, 그 여신은 이 잔혹한 흉기를\n 태어났을 때부터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이걸 어째. \n\n 아아, 새벽을 비추는 햇살의 상징이여. \n 오오, 금성의 여신, 새벽을 인도하소서. \n\n 여신은 보호받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n 솔선해서 적진으로 나아가 누구보다도 큰 전과를 \n 올린다고 한다. 대체 왜. \n 그렇지만 그 온정은 싸움에만 있지 않으니. \n 좀처럼 보기 힘든 변덕으로 여신은 홍수를 일으키는 괴물을\n 퇴치하고, 풍양의 권능으로 치수를 잘 행하여\n 많은 도시를 번창하게 하였다.\n\n 다양한 문제, 다양한 측면을 지니고 있긴 하지만\n 최종적으로는 인간 세상에 행복과 기쁨을 안겨주신다. \n 이난나 여신 만세. \n\n 그건 그렇고 이난나 여신은 이것과 같은 레벨의\n 파괴병기를 또 하나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n\n‘잠깐만, 이거, 나를 찬미하는 노래 맞지?!\n 곳곳에 진심이 묻어나와 있는데 말이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4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왜 그녀는 그 관을 쓰고 있었을까”\n\n하늘의 사슬은 왠지 모르게, 그렇게 중얼거렸다. \n일찍이 싸웠던 괴물. \n싸우기 전까지는 친구였던 괴물. \n지상의 누구보다도───하늘의 사슬보다도───뛰어난\n예리한 발톱을 지녔던, 무시무시한 괴물. \n그러나, 그 머리에는 꽃이 있었다.\n오래전 하늘의 사슬이 삼나무 숲에 심었던 것.\n연한 색깔의 작은 꽃.\n소녀의 마음을 지닌 그 괴물을 위해,\n땅의 이치를 비틀어 보였던 화원. \n\n“무구한 마음은, 한 떨기 장식이기에 기뻐한 것이다”\n\n하늘의 사슬 곁에 선 남자는, 그렇게 말하고 도시로 돌아갔다. \n친구에게 보내는, 두 번째의 왕관을 땅에 남기고.",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4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중남미 신화에 있어서 죽음이란,\n성장과 성숙이 도달하는 끝이며\n새로운 탄생의 전조라고도 한다. \n이는 결코 생물의 존재방식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 \n세계의 존재방식이기도 하다. \n세계에서는, 항상 파괴와 창조가 되풀이된다. \n\n아즈텍의 신들은 낡은 세계를 파괴한 뒤,\n반드시 다음 세계를 만들어낸다. \n현재의 세계 또한 그러한 프로세스를 거쳐\n새롭게 탄생한 제5세계라고 한다. \n\n그리고 세계의 중심, 혹은 세계 그 자체로서\n생명의 융성을 비호하는 것이 바로───태양이다. \n일설에 따르면,\n케찰코아틀은 제2세계의 태양이며,\n제5의 태양을 이끌었다고 한다. \n\n아즈텍 사람들은 태양에서 세계를 보았다. \n파괴와 창조, 죽음과 탄생을 보았다. \n과거에는 테노치티틀란 신전에 있었고,\n현대에는 멕시코시티에 보관되어 있는\n“태양의 돌”에 새겨진 태양(세계)은 다섯 개. \n과거와 현재의 모든 것. \n\n제5의 태양도 언젠가는 사라진다. \n그때, 여섯 번째 새로운 세계가 탄생하는가,\n아니면……\n\n‘───그것은 당신들 하기 나름입니DA!’",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5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 문을 열면\n그곳에는 눈 앞 가득히 바다가 펼쳐져 있다고 합니다.\n\n계절은 여름, 햇볕이 내리쬐는 해변, \n창공과 하얀 구름이 펼쳐진……\n그런 곳으로,\n언제든 어디서든 도달할 수 있다고 합니다.\n……그래요, 아마 옛날 SF 소설을 읽은 거겠죠. \n물론 완전히 다 읽었을리도 없으니,\n대충 훑어본 것이겠지만……\n어딘가로 이어져 있는 문이란 것은,\n이 칼데아에 남아 지키고만 있는 그녀에겐\n얼마나 멋진 공상이었을까요.\n\n……네, 그 아이도 그게 거짓말이라는 것 정도는\n잘 알고 있어요.\n\n하지만, 거기에는 꿈이 있잖아요? \n이 칼데아의 문이라는 문을 다 열면, 언젠가,\n분명히 그녀가 원하는 바다로 이어져 있다는 꿈. \n저는 멋진 꿈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믿고 있어요. \n귀여운 여동생의 꿈을, 제가 믿어주지 않으면\n누가 믿어줄까요! \n\n그러니까 마스터, 약속해요. \n언젠가 일들이 정리되면, 다 같이 바다에 가요. \n분명 그 아이도 기뻐할 테니까……후후.",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5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머나먼 과거. \n옛 신의 시대. \n신들의 왕이 마르두크(멜로닥)가 아닌\n엔릴 신이었을 무렵의 일이다. \n\n어떤 괴조가 있었다. \n아카드에서의 이름은 안주,\n수메르에서는 임두구드라 불린다. \n폭풍의 악마이며, 거대한 구름과 강풍이 현현한 신이었다. \n이 괴조는 엔릴 신을 따르고 있었는데,\n어느 날, 주인이 목욕 중일 때 대보물을 훔치고 말았다.\n그러자 곧 만물만상 전부가 암흑에 휩싸였고,\n세상에는 멸망이 다가왔다. \n\n괴조 안주가 훔친 희귀한 대보물,\n세계와 신들을 다스리는 궁극의 왕권───천명의 점토판.\n괴조는, 이것을 만져서는 안 되었다.\n세상 전부를 위기에 빠뜨렸기 때문일까. 아니.\n자격 없는 자가 손을 뻗어도 왕권은 반응하지 않았고,\n안주는 무엇 하나 손에 넣을 수 없었기 때문에. \n사실, 대보물은 엔릴 신의 아들인 영웅신 니누르타가\n다시 빼앗아, 세계는 수복된 것이다.\n\n그리고 오랜 시간이 흐른 후, 인간의 시대가 흥할 무렵. \n대보물은 황금의 도시에 수장되었다. \n\n난폭한 폭풍의 신 안주는 어떻게 생각할까. \n자신은 이루지 못한 왕권 찬탈을\n신의 피를 이어받은 인간인 영웅왕이 \n이룩했다는 사실을───",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5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n괴물은, 영웅에게 죽었다. \n\n무시무시한 고르곤───\n혹은 고르곤의 괴물로서 맹위를 떨친 존재는\n수많은 인간을 살육했지만,\n끝내 최후의 때를 맞았다.\n\n괴물의 시체를, 인간과 신들은 다양하게 이용했다. \n혈관으로는 치명적인 독과 \n죽은 자를 되살리는 영약을 만들었다. \n\n사막에 떨어진 피는 독사로 변했다. \n목은 둘도 없는 무기가 되었다. \n머리카락은, 세 번 비추면 군대를 패주 시킬 것이라고\n그 대영웅 헤라클레스는 고했다. \n후세에 정복왕 이스칸다르는 자신의 초상에\n고르곤의 목을 본뜬 기장을 걸게 했다고 한다. \n괴물의 시체는 둘도 없는 힘이며,\n일종의 상징으로서 오랜 세월에 걸쳐 다뤄졌다. \n\n그렇다면, 영웅 페르세우스의 일격으로\n찢어진 상처에서 흘러내린 피에서 태어난\n두 신비란 무엇인가. \n페가수스. \n크리사오르. \n전설에 나온 대로, 해신의 선물이 나타난 것일까? \n\n아니면. \n시체를 탐하는 것을 거부하려던 괴물의,\n최후의 마음일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5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n저는 이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n\n그렇습니다, 태어난 순간부터 언니들과는 달랐습니다. \n언니들은 진짜 여신. \n생물의 존재방식과는 달리,\n형태를 얻은 순간부터 모든 것이 완성되어 있었습니다. \n하지만 저는 태어난 것이었습니다.\n사람처럼. \n시간과 함께 성장하고, 모습이 바뀌어 가는 생물로. \n\n그래도,\n언니들과 함께 있기에 어울리는 모습이\n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n같은 옷을 입고, 같은 모습이 되어,\n마치 여신처럼 행동할 날이 올 것이라고. \n\n부디 비웃어주세요. \n저의, 보잘 것 없는, 착각을.\n",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5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n───재규어는 어둠에 숨어 눈을 반짝인다. \n\n재규어는 죽음이다. \n재규어는 송곳니이다. \n재규어는 발톱이다. \n재규어는 불의의 죽음, 공포, 피할 수 없는 고통이다. \n재규어는 밀림 그 자체의 현현이다. \n\n즉 때로는 은혜이기도 하다. \n목숨을 빼앗고, 때로는 자연 자체를 다스리기에\n재규어는 원초의 “불”을 인간에게 주었다고 전해진다. \n\n주었다? \n\n제 어족 선주민의 전승에 따르면,\n인류는 훔쳐냈다. \n경외해야 할 자연으로부터, 위대한 지혜와 힘을.",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5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곳은 각양각색의 꽃들이 흐드러지게 핀 최후의 낙원.\n낮에는 봄의 햇살과 여름 내음으로 가득 차고,\n밤에는 가을 공기와 겨울 별들이 반짝이는 \n하늘에 둘러싸인다.\n\n땅에는 꽃들과 벌레들. 숲에는 물과 초목과 짐승들.\n그리고 샘에는 아름다운 요정들.\n신화에서는 항상 봄인 나라로도,\n사과의 섬으로도 불렸던 작은 세계.\n지혜를 가진 짐승은 이룰 수 없는,\n도달할 수 없는 이상향(유토피아).\n\n그 이름은 아발론. 별의 내해───\n지구라는 행성이 가진 혼, 그것이 있는 장소의 별명.\n\n그곳에서, 남자는 스스로 길을 닫았다.\n유폐탑에 들어가서,\n별의 종말까지 죽을 수 없는 미래를 선택했다.\n이미 보아야 할 것은 보았다.\n───아니.\n아름다운 것은 충분하고도 남을 정도로 봤기 때문이다.\n\n‘자, 가렴, 캐스팔루그. 나는 여기 있으면 돼.\n 너는 자유롭게\n 정말로 아름다운 것을 접하고 오렴’\n\n남자는 아무런 감개도 없이, \n마지막 동거자를 창문으로 던졌다.\n마술사는 질리지 않고, 유일한 창문으로 세계를 지켜보았다.\n\n이것은 단지 그것뿐인, 세계의 종말의 동화.",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5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201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n\n커다란 시련을 뛰어넘고, 마스터와 지내는 새해. \n설령 앞으로 새로운 시련이 기다리고 있을지라도───\n새로운 시간을 얻은 소녀는, 이 따스한 ‘지금’과\n희망찬 ‘미래’를 간절히 바란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5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n나무천신. 천만대자재. \n이자상대, 이자초월. 포괄의 그 너머를 보려 하니. \n\n무수한 선택을 줄이고\n유한을 좁혀,\n단 하나의 결말에 도달한다. \n다른 여지가 없는, 가장 적절한 수. \n영의 천원이야말로, 나의 검과 마음의 답. \n\n공유선무악, 지자유야,\n이자유야, 도자유야, 심자공야. \n\n극에 이르는 것은 검술이 아니니.\n크게 깨달은 검의 길이야말로, 이 무인의 당에 들어갈 것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5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더이상 말해야 할 가르침도,\n말해야 할 나 자신도 없다. \n검사는 천명의 사도가 되었고,\n그 업은 달인의 영역을 넘어섰다. \n\n만종을 지켜본 지 오랜 세월이 지나고.\n그것은 이미 생명이라 부를 수 없는,\n자연, 현상의 영역에 발을 들였다. \n\n유곡에서 생사의 경계는 모호할지니. \n항상 죽음을 접해온 검사는\n죽어있으면서도 계속 살아있다. \n\n자신이 세운, 산의 노인의 전설처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5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정보 파일:HG74M403B】\n\n그의 정식명칭은,\n서번트 AUX 보로이드 “K6-X4”.\n전투·항행의 보조를 목적으로 한 서번트 지원용\n고성능 로봇이다.\nX 얼터와는 철이 든 이후로 계속 함께해 온 파트너로,\n‘흑기사 군’으로 명명되었다.\n\n성격은 고약하며, 입도 험하다.\n사람 앞에 나타나지 않는다.\n인간을 완전히 깔보며, 명령받아도 무시하지만,\nX 얼터에게만은 아주 충실하다.\n\n두뇌에는 아주 작은 얼터니움 결정이 매립되어,\nX 얼터와 동조하고 있다.\n참고로 고대의 헬름을 연상시키는 보디는,\n과거에 한 행성을 초토화했던 포학한 기계거인의\n머리 부품을 유용했다고 한다.\n\n“그랬었나…… 불쌍하게도.\n 심한 대우를 하는 인간이 있었구나……”\n“─────────”",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6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 왜, 어느 등산가가 한 말이 있잖은가?\n거기에 에베레스트가 있으니까, 라고.\n사람은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고 싶어하는 존재고,\n자신의 결론이 옳은지 어떤지,\n그것을 확인하지 않고는 못배기는 법이라네.\n\n마스터 군, 나는 말이지.\n가능하다고 계산해 버린 걸세. \n할 수 있다고 결론을 내 버린 거야.\n\n그렇게 되면 어쩔 수 없지, \n나는 악으로 떨어져도 이 계산이 옳은지 어떤지를 \n꼭 확인해야만 했던 것일세!\n\n그래, 응. 그렇구먼. 이래선 순서가 거꾸로 됐어.\n악이기에 세계를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n세계를 파괴하기 위해 악이 된다니!",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6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별로 무기에 구애될 필요 따윈 없다.\n마력을 보내기 쉽고, 파괴력이 있다면 그걸로 족해.\n제작자의 의지따윈 엿이나 먹으라지.\n무기는 효율 좋게 무언가를 살해하기 위한 도구이며,\n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야.\n담당한 자의 긍지따위, 웃기지도 않아.\n\n사람을 죽이기 위한 물건에 대단한 이유를 붙이지 않으면,\n사람을 죽이지도 못하는 무능함을, 나는 멸시한다.\n\n핫, 뭐냐, 그 화를 낼 듯한 표정은.\n그렇다면 그 총을 쥐도록 해라. 내 머리를 쏴버리면,\n불쾌한 말은 사라질테니 말이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6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눈을 뜨자, 그곳은 아득한 저편의 황야였다.\n\n그리운 땅의 감촉,\n귀를 간질이는 산들바람,\n춤추는 듯이 튀어오르는, 사랑스러운 존재.\n\n지금은 이제 없는, 잃어버린 아득한 추억.\n빼앗긴 것이 아닌, 스스로 버리고 말았던 것.\n\n데려와준 누군가에게, 감사를.\n사람과 짐승은 서로 이해하지 못하며,\n마주하면 서로 죽일 운명이다.\n그 운명을 이해하면서도, 그래도 여전히.\n그것을 받아들이지 않았던 너에게 전한다.\n\n이곳이 내가, 살았던 곳이라고.",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6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사악은 하늘에 올라 별이 된다.\n빛나는 천성 삼십육, 반짝이는 지성 칠십이, 합이 백팔,\n이 대륙을 구할 호걸들이 짊어진 별이리니.\n\n선인이 있고 악인도 있다.\n의로운 마음을 지닌 자도 있고, 악한 마음을 지닌 자도 있다.\n허나 우리들은 이 나라를 염려하며, 이 백성을 안심시키는 자.\n\n백팔의 마성, 여기에 등장.\n동란의 대륙을 구하기 위해, 사람의 몸을 빌어 달려나가자!\n설령 종막에, 어떠한 결말이 기다리고 있을지라도!",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6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약속의 장소.\n그것은, 언젠가 이르러야 했을 황금의 초원인가.\n피에 젖은 싸움을 펼쳤던 시체의 언덕인가.\n혹은 성검의 반환을 이루었던 졸음의 숲인가.\n\n아니. 그 어느 것도, 아니다.\n\n왕이 아닌, 한 사람의 기사로서 있으리라 마음먹었을 때,\n약속의 장소는 정해져 있었다.\n즉.\n\n───사랑에 의해 남겨진 정원.\n 부드러운 달빛이 쏟아지는, 가든.",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6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n───이제는 입을 일 없는 옥색 하오리.\n\n막부 말기 최강의 칼잡이 집단 ‘신선조’가 걸쳤다고\n전해지는 하오리.\n\n함께 시대를 달렸던 동료들, 어떤 자는 싸우다 죽고,\n어떤 자는 병으로 죽고, 또 어떤 자는 절망에 죽었다.\n이제는 누구 한 사람도 그의 곁에 서는 일은 없다.\n\n그야말로 시작의 한 사람이자 최후의 신선조.\n맹세는 저편에, 진심은 이곳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6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n“차차는 가장 예쁜 이거!”\n\n“그러면 저는 이쪽을.”\n\n\"저, 저는 이걸……\"\n\n아득한 그 날, 모두와 함께 보낸 하잘 것 없는 한 때.\n모든 것이 화염에 휩싸여 사라지려하는 이때 깨닫는다.\n그때야말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한때였다고.\n\n───그것은 시대의 파도에 농락당하며, \n덧없지만 강하게 살았던 세 자매의 이야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6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미래도 과거도,\n타인도 세계도 불순하다고 소녀는 말했다.\n자신만이 있으면 된다고, 다른 꽃은 필요없다고.\n\n그렇지만 옛 기억은 고고한 마음을 파괴했다.\n눈부신 것은 한이 없다.\n자신 이외의 아름다움을 존중하는 약함을 안 것이다.\n\n“네, 확실히 사랑은 알았습니다.\n 하지만 저의 프라이드는 변함없습니다.\n 사랑하는 것은 손에 넣는다. 아름다운 것은 섬긴다.\n 많은 사랑을 발판으로 삼아, 호수 위의 별로서 반짝이겠어요.\n 그것이 저를 사랑해준 사람들에게 돌려줄 수 있는,\n 최대의 감사가 아닐까요?”\n\n꿀의 여왕은 거만하게 웃는다.\n선물받은 꽃을 짓밟지 않고, 소중히 끌어안으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6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캐노피가 달린 침대만이 소녀의 세계.\n\n병에 좀먹힌 몸은 여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n얇은 천 한 장으로 칸을 나눈 어른들은\n서로 미워하고, 서로 웃고, \n서로 완영하는 그림자놀이의 광대.\n\n세상을 구할 재능이 있다며 숭배받으면서,\n그 주거지는 이 세상의 치부보다 더욱 아래.\n쓰레기장도 비웃는 짐승 같은 이드의 바닥.\n\n소녀는 자신의 삶을 포기하고, \n현명함을 지닌 사람을 포기하고,\n사람들에게 지혜를 구하기를 포기했다.\n\n……그렇지만 꿈만은 포기하지 않았고.\n죽음 직전이었던 소녀의 손에는 한 권의 보물.\n신자들이 장난삼아 두고 간 어느 동화만이,\n이 천막의 빛이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6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해도 공감도,\n자신도 연인도 불필요하다고 소녀는 외쳤다.\n어차피 미움받을 바에야,\n전부 없어져버리면 된다며.\n\n그렇지만 옛 추억은 고독한 마음을 감싸안았다.\n세계에 아픔이 가득차더라도,\n구하려고 하는 마음은 반드시 어딘가에 있다고.\n\n“그래요, 저는 사랑을 알았습니다.\n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만나는 일은 없더라도\n 마음을 비추어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n 설령 보답받는 일은 없다고 해도,\n 그 사랑은 결코, 슬픈 일이 아니었던 것입니다.”\n\n더 이상 거울에서 눈을 돌리지 않는다.\n서로 닿을 수는 없더라도, 사랑한 누군가를 위해,\n꽃처럼 피어나자고, 그녀는 소망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7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 인물은 ‘있지만’, ‘없는' 것에,\n안녕, 이라고 진지하게 말을 걸었다.\n\n길가의 돌은 기억하고 있다.\n그림자에 떨어지더라도, 환상이 되더라도,\n모든 것이 전부 없었던 일로서 기록되더라도\n기억하고 있다.\n\n본래, 아무도 없을 방과 후의 보건실에서 겹쳐진,\n따스한 시간과 그 기적을.\n\n───지금도 돌이켜볼 때마다 애가 탄다.\n아득한 사상의, 너무나도 어리숙했던 사랑 이야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7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핸드폰은 스마트폰으로 바뀌어버렸지만,\n 이건 버릴 수 없다고 할까?\n 데코한 피처폰은 역시 프리미엄이지!”\n\n오늘도 오늘의 거울 앞에서 전투준비.\n운명의 상대와는 반드시 만난다.\n반드시 만날 거라고 믿는 그녀에게,\n매일이 자신을 갈고 닦는 싸움이다.\n한껏 자기본위로,\n사명도 입장도 제쳐두고, 스즈카고젠은 사랑에 산다.\n\n“으음~, 남친을 갖고 싶은 건 진짜지만,\n 그런 그렇다고 해도 지금이 최고지~!\n 여고생 수행, 진짜 재미있다니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7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여기서 아침을 맞이하는 것에 필요한 것은, 이야기였습니다. 말이었습니다. 쾌락이었습니다. 무심이었습니다. 계산이었습니다. 미소였습니다. 거짓말이었습니다. 관찰이었습니다. 직감이었습니다. 상상이었습니다. 지식이었습니다. 선잠이었습니다. 똑똑한 여동생의 용기였습니다. 죽고싶지 않다는 마음이었습니다. 칼을 그 남자의 숨통에 겨눌 수 없는 약함이었습니다. 칼을 자신의 숨통에 겨눌 수 없는 약함이었습니다.\n\n그것들 전부를 소비해서, 간신히, 간신히, \n기적처럼 아침이 찾아오고──\n\n그리고 또, 다음 밤이 온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7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녀는 위업을 이루었던 것이다.\n올바른 국가, 올바른 통치.\n위업을 달성한 자에게 보상이 없어서는 안 된다.\n신상의 이치로서, 만년에 그녀는 호화현란한 궁전에서 \n하루하루를 보냈다.\n나라는 이미 궤도에 올랐다. 안심하고 그녀는 욕망에 젖는다.\n그것은 노력을 계속해온 그녀에게 주어진, \n첫 상이었는지도 모른다.\n\n그러나──올바른 그녀의 주위에 있던 인간이, \n사랑을 쏟았던 인간이, 전부 올바른 것은 아니었다.\n\n반역이 일어나고, 사랑하는 자가 베여 쓰러지고, \n궁전에서 쫓겨났을 때.\n그녀는 경악하고, 깨달았던 것이다.\n그녀가 생각하는 올바름과, 민초가 바라는 올바름.\n그 괴리의 가능성을.\n그것은…… 언제부터?\n\n어쩌면 맨 처음부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7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날뛰어라, 군신의 아이들이여.\n포효하라, 군신의 아이들이여──\n\n아마조네스(아마존) 부족 혈맥의 시조, \n군신 아레스의 힘이 깃들었다고 이야기되는 띠.\n군신에 가장 가까운 힘을 소유한 자, \n즉 부족을 다스리는 여왕이 그것을 두르는 것은 필연.\n다만 그녀가 가진 이 띠가, 언니인 히폴리테가 \n소유했던 것과 동일한지는 확실하지 않다.\n\n“뭘 보고 있나. 혹시 네놈도──이 띠를 갖고 싶다고 \n 지껄이는 것은 아니겠지? (흘러넘치는 살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7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1492년 8월 3일, 그는 기함 산타마리아 호, 핀타 호, \n그리고 니냐 호 3척으로 팔로스 항을 출발했다.\n\n“어떻게든 모아서 바다를 건넌 것까지는 좋았는데, \n 에스파뇰라라고 이름붙인 섬의 해안에서 \n 엉덩이 큰 마리아님이 좌초해버려서 말이야. \n 그것도 그때, 핀타 호는 선장인 핀손이 멋대로 \n 배를 움직여서 어디론가 가버렸어. \n 내뺀 뒤에 금맥을 찾고 싶었는지 \n 어떤지는 모르지만 말이야.”\n\n“그래서, 어쩔 수 없이 그 이후에, \n 나는 계속 니냐 호를 타고 있었던 거지. \n 스페인에 돌아갈 때도 말이야.\n 요컨대 첫 항해의 절반 정도는 이놈을 \n 움직이고 있었단 얘기가 되는데.......”\n\n“뭐, 좋은 배와 나쁜 배를 구별하는 법?”\n\n“겉모습도 크기도, 얼마나 돈이 많이 들었는지도 \n 상관없어. 다만, 무사히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는 것이\n 최고의 배, 그렇지 않으면 쓰레기배지. 당연한 소리 아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7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55실링.\n그렇다, 나는 그것을 55실링이라는 싼값에 입수했다.\n\n평소의 나는 스스로를 자랑하는 말을\n입밖에 내지 않지만, 이 바이올린만큼은 예외다.\n스트라디바리우스. 약칭 스트라디.\n인류사상 최고의 바이올린 제작자,\n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의 손에서 탄생한 물건.\n말하자면 ‘최상의 명기’다.\n\n물론, 정당하게 소유권을 얻었고말고.\n어느 전당포에 있던 것을 구입했던 것뿐인데 말이야?\n어떠한 이유로, 진가를 아는 사람을 만나지 못한 채,\n그곳까지 흘러들어온 것이겠지.\n그 와중에 내가 손을 뻗었다는 이야기야.\n그때만큼은 제아무리 나라도───\n\n───자신의 날카로운 관찰안을 자랑스럽게 생각했다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7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예전에 신천지라 불렸던 장소는\n그렇게 불렀던 자들에 의해 유린되고\n지금은 이미 사라졌다.\n그곳에는 그저 나라가 하나 있을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7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성배를 강탈해 소환한 7기의 서번트의 힘을 가지고 \n마술사 세계에 쐐기를 박은 위그드밀레니아 가문.\n그것에 대항해 마술협회 측도 7기의 서번트를 불러들여, \n철저항전을 준비한다.\n\n7기 vs 7기\n공전절후의 마술전쟁───“성배대전”이 개막한다.\n\n이것은 인간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이야기이다. ",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8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1273년에 확인된 특이점. \n십자군에 의해 갓 탈환되었어야 할 성지는, 카멜롯에서 강림한 ‘사자왕’과 원탁의 기사들, 그리고 고대 이집트에서 나타난 ‘태양왕’ 오지만디아스가 패권을 쥔 땅으로 변해있었다. \n\n혼돈에 가득 찬 대지에 도착한 마슈와 리츠카는,\n백은의 팔을 지닌 한 기사와 만난다. \n\n 자신이 해야만 하는 일만은\n 지금도 이 손에 쥐어져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8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주인공은 오늘도 계속 싸운다.\n서번트들과 힘을 합쳐,\n인류의 미래를 지켜나가라.\n\n\n공중전형 알트리아가 세계를 구하리라 믿으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8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여름맞이 캠페인!\n\n이 캠페인을 축하하며,\n영령들도 특별한 의상으로 맞이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8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여름맞이 캠페인!\n\n이 캠페인을 축하하며,\n영령들도 특별한 의상으로 맞이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8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여름맞이 캠페인!\n\n이 캠페인을 축하하며,\n영령들도 특별한 의상으로 맞이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8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여름맞이 캠페인!\n\n이 캠페인을 축하하며,\n영령들도 특별한 의상으로 맞이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8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여름맞이 캠페인!\n\n이 캠페인을 축하하며,\n영령들도 특별한 의상으로 맞이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8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여름맞이 캠페인!\n\n이 캠페인을 축하하며,\n영령들도 특별한 의상으로 맞이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8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여름맞이 캠페인!\n\n이 캠페인을 축하하며,\n영령들도 특별한 의상으로 맞이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8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여름맞이 캠페인!\n\n이 캠페인을 축하하며,\n영령들도 특별한 의상으로 맞이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9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여름맞이 캠페인!\n\n이 캠페인을 축하하며,\n영령들도 특별한 의상으로 맞이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9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여름맞이 캠페인!\n\n이 캠페인을 축하하며,\n영령들도 특별한 의상으로 맞이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9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여름맞이 캠페인!\n\n이 캠페인을 축하하며,\n영령들도 특별한 의상으로 맞이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9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여름맞이 캠페인!\n\n이 캠페인을 축하하며,\n영령들도 특별한 의상으로 맞이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9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여름맞이 캠페인!\n\n이 캠페인을 축하하며,\n영령들도 특별한 의상으로 맞이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9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여름맞이 캠페인!\n\n이 캠페인을 축하하며,\n영령들도 특별한 의상으로 맞이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9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여름맞이 캠페인!\n\n이 캠페인을 축하하며,\n영령들도 특별한 의상으로 맞이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9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여름맞이 캠페인!\n\n이 캠페인을 축하하며,\n영령들도 특별한 의상으로 맞이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9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여름맞이 캠페인!\n\n이 캠페인을 축하하며,\n영령들도 특별한 의상으로 맞이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19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여름맞이 캠페인!\n\n이 캠페인을 축하하며,\n영령들도 특별한 의상으로 맞이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0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여름맞이 캠페인!\n\n이 캠페인을 축하하며,\n영령들도 특별한 의상으로 맞이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0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여름맞이 캠페인!\n\n이 캠페인을 축하하며,\n영령들도 특별한 의상으로 맞이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0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여름맞이 캠페인!\n\n이 캠페인을 축하하며,\n영령들도 특별한 의상으로 맞이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0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여름맞이 캠페인!\n\n이 캠페인을 축하하며,\n영령들도 특별한 의상으로 맞이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0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여름맞이 캠페인!\n\n이 캠페인을 축하하며,\n영령들도 특별한 의상으로 맞이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0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여름맞이 캠페인!\n\n이 캠페인을 축하하며,\n영령들도 특별한 의상으로 맞이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0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여름맞이 캠페인!\n\n이 캠페인을 축하하며,\n영령들도 특별한 의상으로 맞이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0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여름맞이 캠페인!\n\n이 캠페인을 축하하며,\n영령들도 특별한 의상으로 맞이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0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여름맞이 캠페인!\n\n이 캠페인을 축하하며,\n영령들도 특별한 의상으로 맞이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여름맞이 캠페인!\n\n이 캠페인을 축하하며,\n영령들도 특별한 의상으로 맞이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1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여름맞이 캠페인!\n\n이 캠페인을 축하하며,\n영령들도 특별한 의상으로 맞이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1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여름맞이 캠페인!\n\n이 캠페인을 축하하며,\n영령들도 특별한 의상으로 맞이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1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여름맞이 캠페인!\n\n이 캠페인을 축하하며,\n영령들도 특별한 의상으로 맞이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1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여름맞이 캠페인!\n\n이 캠페인을 축하하며,\n영령들도 특별한 의상으로 맞이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1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여름맞이 캠페인!\n\n이 캠페인을 축하하며,\n영령들도 특별한 의상으로 맞이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1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여름맞이 캠페인!\n\n이 캠페인을 축하하며,\n영령들도 특별한 의상으로 맞이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1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여름맞이 캠페인!\n\n이 캠페인을 축하하며,\n영령들도 특별한 의상으로 맞이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1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여름맞이 캠페인!\n\n이 캠페인을 축하하며,\n영령들도 특별한 의상으로 맞이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여름맞이 캠페인!\n\n이 캠페인을 축하하며,\n영령들도 특별한 의상으로 맞이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2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여름맞이 캠페인!\n\n이 캠페인을 축하하며,\n영령들도 특별한 의상으로 맞이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2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여름맞이 캠페인!\n\n이 캠페인을 축하하며,\n영령들도 특별한 의상으로 맞이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2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여름맞이 캠페인!\n\n이 캠페인을 축하하며,\n영령들도 특별한 의상으로 맞이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2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여름맞이 캠페인!\n\n이 캠페인을 축하하며,\n영령들도 특별한 의상으로 맞이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2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여름맞이 캠페인!\n\n이 캠페인을 축하하며,\n영령들도 특별한 의상으로 맞이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2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여름맞이 캠페인!\n\n이 캠페인을 축하하며,\n영령들도 특별한 의상으로 맞이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2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여름맞이 캠페인!\n\n이 캠페인을 축하하며,\n영령들도 특별한 의상으로 맞이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2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여름맞이 캠페인!\n\n이 캠페인을 축하하며,\n영령들도 특별한 의상으로 맞이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2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여름맞이 캠페인!\n\n이 캠페인을 축하하며,\n영령들도 특별한 의상으로 맞이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3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여름맞이 캠페인!\n\n이 캠페인을 축하하며,\n영령들도 특별한 의상으로 맞이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3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극장은 바다에서부터 온다───\n 이것이야말로 극상의 오로라, 짐의 황금 극장이다!”\n\n로마의 욕조가 우주 제일이라면,\n폭군의 수영장 역시 지구 제일.\n지평선 너머까지 투명하게 비치는 지중해의 하늘과 \n여름의 햇빛이, 새로운 극장에 아름다운 아치를 자아낸다.\n\n이 모든 것은 한 여름의 주인공(마스터)를 위한 것.\n가성은 여러 액운과 여러 장애물을 (물리적으로)\n저 멀리 날려버리고, \n누구보다도 화려한 승리를 거머쥐게 해줄것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3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부상을 입었다? 감염병 때문에 불안하다?\n 괜찮아, 두려워할 필요는 없어. 왜냐하면 이것은 만능붕대.\n 온갖 감염을 막고 부상을 치료하여\n 목숨을 이어주는 띠.\n\n 물론 방수도 완벽, 아마도.\n 나는 인공관절을 채용하고 있기 때문에, \n 바다 같은 곳은 분명 위험할 테지만,\n 이 붕대를 하고 있으면 괜찮지 않을까.\n\n 자, 그러면 풍덩하고 물속으로 뛰어들어보자──!\n 아, 비치네. 이거 혹시엄청 창피한 상태가 아닐까, \n 라는 마음을 담아 힘껏 비명을 질러 보자)\n\n\n우우우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3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 위대한 파라오 오지만디아스는\n레이스에 임할 때에 저에게 일갈하셨습니다만…… \n\n그건 질타, 격려의 말이었다고,\n뒤늦게나마 저는 깨달은 겁니다!\n\n그 증거로 이것을 봐주세요, 아뇨, 보세요!\n이 정교한 세공품을!\n전체적인 형태는 제가 레이스에 사용했던 스카라베입니다만,\n자세히, 눈을 크~게 뜨고 보도록 하세요.\n스카라베에───이럴 수가, ‘광휘의 대복합신전’의 모형이!\n자, 보세요, 보이겠지요!\n\n이건 즉……\n후후, 후후후후후. 이제는 말할 것까지도 없겠지요!\n하지만 말하겠습니다.\n저는 포상을 받은겁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3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해변에서 마왕으로 화려한 ROCK!\n\n이번 여름, 오와리의 히트 차트를 모조리 휩쓴\n그 새 앨범이 드디어 칼데아에 상륙한다!\n\n초회 특전으로 내 인장이 들어간 티셔츠와 \n헤드폰이 한 세트니까 이거야말로\n일생일대의 찬스겠지? 겠지?\n\n\n 안 팔린다면 특전으로 팔겠다 마이 앨범 \n\n 놋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3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것은 신비한 정원인 요정향에서도\n신비하다고 전해지고 있는 옛날이야기.\n\n그 손잡이는 아론다이트보다 단단하고,\n그 끝은 갈라틴보다 뜨거우며,\n그 광채는 엑스칼리버와 비등할 정도라고 한다.\n\n이 대걸레를 뽑아드는 메이드, 어떠한 왕이 될지어다.\n",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3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어떠한 유래가 있는가는 전혀 관계 없다.\n사랑하는 주인의 도구라면,\n정성을 다해 정비할 뿐.\n설령 그것이 새로운 영기에 맞춰 준비된\n낯선 총기라 할지라도.\n\n듣기로는, 이 총기는 물을 발사한다고 한다.\n듣기로는, 이 총기는 여름에 어울린다고 한다.\n듣기로는, 이 총기는 놀이 도구라고 한다.\n\n……좋다.\n그렇다면, 언제라도 주인이 즐길 수 있도록\n잘 손질해둘 뿐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3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미나모토노 라이코는 과거에, \n후지와라노 미치나가의 아버지인 카네이에가 \n만든 니죠쿄고쿠제의 낙성식 때, 내빈에게 말 30마리를\n선물했다고 한다. 라이코는 후지와라 섭정가와 친밀한\n관계를 쌓았던 것이다.\n\n소의 뿔을 가진 검은 말, 쿄고쿠.\n라이코의 마력에 의지해서 실체화한 명마.\n그 이름은, 아마도 선물한 30마리의 말에 관련지어서\n라이코가 붙인 이름일 것이다.\n\n주인과 함께 칼데아의 풍기를 지키기 위해\n쿄고쿠는 다음 명령을 기다린다.\n\n영기를 바꾸어 형태를 이룬 주인의 존재가\n설령 한여름의 환상에 지나지 않는다 할지라도───\n\n",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3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것은 준비되기는 했지만, 부끄러워서\n창고에 넣어두었던 우승 트로피.\n\n많은 일들이 있었지만,\n그녀에게 이슈타르컵은 최고의 축제였고,\n보잘 것 없는 인간 마스터의 실황은\n아주 즐거운 것이었다.\n그 마음은 입 밖에 내지 않았지만,\n조용히 기념품으로서 새겨졌다.\n\n경쾌하게 하늘을 달리는 여신과 스쿠터.\n그 뒷좌석에는, 마찬가지로 여름을 즐긴 누군가의 모습.",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3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야기 하려고 해.\n 나와, 미유의……지금까지 있었던 일을.”\n\n다양한 소원을 무차별적으로 이루어주는 ‘신유아’였던 미유.\n시로는, 키리츠구와 살았던 집에, \n오갈 데 없는 그녀를 데리고 왔다.\n그로부터 5년. \n두 사람은 진짜 남매처럼 평온한 삶을 보냈다.\n\n그러나 그런 일상은 갑자기 끝을 고한다.\n미유의 생가를 방문한 두 사람. \n그 앞에, 미유를 ‘기적’으로서 갈구하는 줄리안이 \n모습을 드러내고───\n\n미유와 시로, 그리고 에인즈워스의 인연에 관한 \n이야기가 여기서 시작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4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것이야말로 풍요로운 대지의 상징,\n축복을 약속한 수호자.\n하지만 조금 느긋한 성격이라 새근새근 잠든 모습을\n보고 있자면, 쿡쿡 웃음이 나오고 맙니다.\n\n두 사람을 등에 태우면, 귀찮아하면서도 천천히\n일어서서 성큼성큼 걸어갑니다.\n\n그리고 저는,\n살며시 그 사람의 등에 얼굴을 기대는 것입니다.\n화끈거리는 얼굴을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도록.\n\n……그렇습니다만, 여신으로서는,\n너무 청춘같지 않나요, 이 대화?\n으으, 어쩐지 부끄러워졌어요!",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4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프랑스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이름이 알려진 성녀.\n\n17세에 프랑스를 구하기 위해 여행을 시작하여,\n구국의 영웅이 된 이후, 19세에 화형에 처해졌다.\n\n특이점 오를레앙에서는,\n또 한 명의 자신과 싸우게 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4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만능이라 불렸던, 인류사에 이름을 남긴 천재.\n\n초상화 등에는 남자로 기록되어 있지만,\n진정한 천재에게는 성별도 나이도 관계 없는 듯하다.\n\n칼데아에서는 기술고문과 실질적인 사령관을 겸하고 있는,\n주인공 일행에게는 아주 든든한 존재.",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4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제정 로마 제5대 황제.\n\n어린 아이처럼 천진난만하여 만인에게 사랑받았던,\n제멋대로인 성격의 만능 천재 황제.\n\n순백의 의장을 두른 모습이 몹시 아름답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4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고르곤 세 자매의 막내.\n\n완성된 여신인 언니들과 달리,\n인간처럼 성장하는 여신이며, 외딴섬의 작은 행복을\n지키기 위해, 최후에는 괴물이 되고 말았다.\n\n참고로 두 언니에게는 꼼짝 못한다.\n\n",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4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우스운 이야기도 있었지.\n말하길, 유년기 시절의 시치로는\n내가 공격을 두 장의 삿갓으로 받아냈다───라고.\n\n그리고 기이하게도 두 장의 삿갓이란, \n우리 야규 가문의 문장이다.\n너무나도 잘 짜인, 거의 익살이나 장난의 영역이겠지.\n\n그렇다고 한들…… \n역사 따위, 그런 식으로 만들어지는 것일지도 모른다.\n실제로도 시치로, 그 미츠요시 놈은\n삿갓을 핑계삼아───\n\n아니, 너무 말이 많았군.\n여담은 이 정도로 하도록 하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4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키소를 떠난 여승이\n비와호의 냇가───아와즈가하라에 도착한다.\n그곳에는 한 신사가 있었다.\n마침, 한 여자가 기도하고 있었다.\n아름다운 여자이긴 했지만 훌쩍훌쩍 울고 있었다.\n\n여자는 망자였고, 해질녘의 종소리와 함께 사라졌다.\n중이 독경을 시작하자,\n새로 나타난 자가 있었다.\n\n───듬직한 무장을 몸에 두른 여무사였다.\n\n그녀는 말한다.\n원통함을, 아쉬움을, 남편이었던 주군을 향한 마음을.\n사후에도 그녀는 미련을 버리지 않았던 것이다.\n\n……전해내려오는 옛날 연극에서\n그 후, 여무사는───즉 ‘저’는\n중에게 미련에 대한 회향을 부탁했다고 합니다.\n\n네?\n실제로는 어땠냐고요?\n\n후후, 비밀로 해두도록 하죠.",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4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설령 카이에 시집가더라도,\n그녀의 마음은 변함이 없다.\n그녀의 저주는 변함이 없다.\n코가의 53개 가문 중 하나,\n코가 모치즈키에서 태어난 자이다.\n\n월륜구요의 문장을 남몰래 가지고 있는 것은, 그 증거. \n\n코가 사부로의 저주를 이어받은 몸이기에 일어날 일을,\n한시라도 잊어선 안된다.\n\n잊을 수 있을 리가 없다.\n저주라고 믿고있음에도 불구하고,\n때때로 큰 뱀의 기척은 그녀의 ‘힘’처럼 행동하며,\n적을 해치워 보이기까지 하기 때문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4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소는, 좋아합니다.\n\n느긋하게 움직이고\n한가로이 생활하고\n우직하게 그 자리에 서서 흔들리지 않는\n큰 인물 같은 느낌이 드니까요.\n\n그러니까……\n결코 소를 집어삼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n어딘가에서 전해내려오는 군담에 의하면,\n단조가 소를 집어삼켰네 마네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만.\n그러지 않습니다. 그러지 않습니다.\n\n불쌍하다───\n라는 감개를 품는 장치 따위\n저는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n그저, 어째서인지 내키지가 않습니다.\n상처입히고 싶지 않습니다.\n소는 언제나 큰 인물처럼 있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n\n어렴풋한 기록의 저편에는, 그렇지요.\n소를 키웠던 적도 있었다는 기분도 듭니다.\n저는 그것을 매우 예뻐해서\n마음에 드는 허리 장식을 소에게 달아주었던 듯한......?",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4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도대체, \n중놈 주제에 살생을 행하는 것 자체가 모순이다. \n그렇게 생각하지 않나? 소승은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한다.\n\n하지만 그 세상은, 그런 모순이 허락될 정도로 궁지에 \n몰려 있었던 것 또한 사실이다. \n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는다…… 로 끝나지 않는다.\n지켜야만 할 사람마저 살해 당한다.\n약자를 지키기 위해서, \n적이라는 이름의 약자를 상처입힌다.\n이 위대한 모순이야말로, 나의 인생, 나의 창술.\n\n신경 쓰지 마라, 소승은 일평생 고통받는 것에 익숙하다.\n그렇지 않으면, 중 같은 걸 할 수 있을 리가 없으니 말이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5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여기를 이렇게, 저기를 요렇게…… 읏차.\n봐, 잘 만들어졌지?\n공주님이니만큼, 능숙한 손재주는 필수니까.\n종이을 접으면 Oh 저패니즈 판타스틱\n아츠 프린세스라는 느낌으로 대호평이 틀림없어!\n\n라는 이유로, 그 연습을 하는 김에 마스터도 만들어봤어.\n아, 만일을 위해서 말해두겠는데 저주가 걸려있어서\n상처는 연동되게 되어 있어.\n그러니까 소중히 다뤄야 해? 응? 알았지?\n\n……뭐야, 그 “우왓, 이 사람 부담스러워”라는 얼굴은~!!\n좋아하는 사람을 본떠서 종이접기를 한 게\n그렇게 나쁜 짓이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5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것은 양심회로가 아닌 인심회로.\n그녀의 동력로의 바로 옆자리,\n하트의 공백에 수납되는 최후의 부품.\n\n기계장치의 하트는 반짝반짝 빛을 발한다.\n그녀에게는 불필요한 것.\n그녀였던 존재로부터는 상실된 것.\n더 이상 원해서는 안 되는 ‘광채’를\n꿈꾸게 해주는, 파일럿과의 인연의 결정.\n\n나중에 부착한 부품이라도,\n그것은 아주 소중한 것.\n\n“그렇지요. 당신이 꼭 좀 부탁한다고 말한다면,\n 조금정도는 노래를 해도 상관없습니다.\n 한 곡? 아뇨, 설마.\n 앨범 한 장 분량입니다만, 뭔가 문제라도?”",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5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메가프레임(거대소체)은 수호신의 증거.\n이 보디야말로 메카에리짱Ⅱ호기의 본체,\n즉, 거대 메카에리짱인 것이다……!\n신장, 57미터.\n체중, 계측거부.\n마력을 엄청 잡아먹기 때문에,\n거점 방위에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옥에 티.\n메카니까 아래쪽에서 올려다봐도 부끄럽지 않다,\n라는 것은 본인의 말.\n\n“……그렇지. 체이테를 지배하기 위해서만 사용하는\n 것이지만, 정식 파일럿이 된 당신이라면\n 자유롭게 쓰게 해줘도 불만은 없어.\n 그러면, 그런 이유로 바로 탑승하도록 해.\n 상관없어, 나도 마력을 남김없이 사용해줄 테니까.\n 어머, 도망칠 수 있다고 생각해? 내 손이 어디까지\n 닿는지, 충분히 알고 있을 텐데?”\n",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5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일족의 비원을 위해 강탈한 대성배를 상징으로 내걸고,\n마술협회로부터 독립을 꾀한 흑의 진영.\n그들의 야망을 저지하기 위해,\n마술협회에 의해 소집된 적의 진영.\n\n루마니아 트리파스를 무대로, 두 개의 진영에 소환된 \n영령 14기에 의해 펼쳐진 성배대전은,\n이곳의 대전의 감독관인 적의 진영의 마스터 중 한 사람, \n시로 코토미네에 의해 그 양상이 바뀐다.\n\n대성배에 의해 전인류의 구제를 바라는 시로 코토미네\n───“기적의 아이” 아마쿠사 시로 토키사다\n\n룰러로서 성배대전의 조화를 바라는\n───“성녀” 잔 다르크\n\n“용살자”의 힘을 몸에 깃들이고,\n자신의 소원을 위해 검을 쥔, 그 누구도 아니었던 소년.\n───지크\n\n각자의 소원 끝에, 외전이 펼쳐진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5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 “열쇠”는 한때, 매사추세츠주 세일럼에 존재했다고 한다. 시간으로 따지자면 수십 년간이지만, 열쇠 자신이 지나온 유구한 세기와 비교하자면 순식간에 지나지 않는다. 열쇠는 영국인 조상을 둔 한 명의 “마도사”에 의해 착실하게 보관되어 있었다. 거대한 양피지로 감싸고 그윽한 향기를 풍기는 향나무로 만든 상자 속에 들어있었다. 열쇠는 가진 자에게 특별한 힘을 선사했다. 누구라도 상관없는 것은 아니었다. 사용하기 위해서는 확고한 조건이 있었다. 마술의 소양을 갖춘 무구한 자, 어린 마음을 잃지 않은 자일 것이 그 조건이다. 왜냐하면, 열쇠는 꿈의 세계와 연결돼있기 때문이다. 애초에 ‘열쇠’는 무시무시한 고대, 극한의 빙하기에 침몰한 북방 대륙 출신의 마도사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라고 ‘상아의 서’, ‘죽은 자의 법에 관한 서’ 같은 몇몇 마도서의 기술을 더듬어 알 수 있다. 로마 유적의 발굴품을 방불케 하는 그 외견 때문에 열쇠라고 불리게 되었지만, 쌍이 되는 자물쇠가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다. 실제로는 개념으로써의 열쇠이며 본래는 마도사가 다루는 “지팡이”라고 칭하는 게 맞을 것이다. 이윽고 마녀재판의 치명적인 재앙이 세일럼을 덮쳤을 때 열쇠는 또다시 거짓과 미신의 베일에 둘러싸여 상실되게 될 터였으나 계승할 자가 나타났다. 그 소녀의 이름은 애비게일・윌리엄스───마신주의 손에 넘어간 열쇠를 소녀는 일몰의 시각, 교수형의 언덕이 장밋빛으로 물드는 성신의 때에 올바르게 사용했다. 이아! 이아! 마녀로 의심받은 여자들이 악마의 서책에 기록한 붉은 증표, 그 9개의 증표와 같은 수의 뒤틀림을, 각각의 증표에 어울리는 동작으로 반복하며 소녀는 ‘경계’로 이어지는 문을 개방한 것이다. 이아, 이아, 이그아아, 이이가이, 가이! 허구의 심연으로부터 이곳에 임한 자여. 꿈의 회랑의 저편에 계신 궁극의 문인 신이시여. “전체이며 하나, 하나이며 전체인 이”여. 소녀에게 접근하는 자에게 경고하지 않으면 안 된다. 소녀의 존재는 세계를 불분명하게 만들 것이다, 하지만, 오오, 오오,\n\n───수기는 이곳에서 끊어져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5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간사? 아, “일 맡아줄 사람” 말하는 거야?\n좋아, 파티 준비라면 맡겨 줘.\n이 매의 마녀를 고르다니 탁월한 선택이야.\n부탁받았으니 설령 너 자신의 장례식이라도 \n웃음이 끊이지 않는 최고의 축연으로 만들어 볼게.\n\n특히 요리에는 까다로우니까, 나는.\n여신 헤카테에게 바칠 공물에도 뒤지지 않는 \n최고의 식재료를 준비하지.\n그리고 풍요의 신 디오니소스가 부러워할 정도의 \n맛있는 술을!\n목양의 신 판이 저승에서 되살아날 정도로 \n젊고 아름다운 여자들을…… \n……에? 그렇게까지 의욕 넘치지 않아도 돼?\n왜?\n\n안 돼 안 돼, 마스터!\n좀 더 타락하기 위해 전력을 다해야만 해.\n사람은 연회에 빠져들기 위해 생명을 받았어. \n그래, 연회의 기쁨이야말로 인생이야.\n먼저 그 무거운 신분 같은 거는 잊어버리고 \n의무라던가 역할 같은 거는 폭포 아래에 던져 버리면 돼.\n내일을 생각하며 걱정할 필요는 없어 \n과거를 떠올릴 필요도 없어.\n안심하고 지금을 나에게 맡겨 줘.\n\n아침이고 밤이고 잊어버리고, 그저 미미가효와 \n고기가 주는 쾌락에 취해 정줄을 놓으면 돼.\n망설이지 말고. 죽음은 언제든지 바로 눈앞에 있어. \n즐기려면 지금이 기회야.\n초대장 따위 필요할까보냐.\n그래, 이 보리죽 키케온을 딱 한술, 입에 넣으면 되는 거야...... \n\n───응? 역시 그만둔다고?\n나에게는 맡기지 않겠다고? 에에~그건 아니지~~?\n제대로 할 테니까! 이봐?\n부~탁~할~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5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낙타는 따라간다. 성도로 향하는 길을.\n한시도 서두르지 않고. 잠시도 방심하지 않고.\n\n작열하는 모래언덕에 타오르며.\n차가운 달빛을 받으며.\n\n백단의 향기로움, 자개 세공의 다채로움.\n가치로운 마노의 별 모양의 무늬.\n\n그 왕에게 헌상할 칠보중기는,\n당장에라도 낙타의 등을 부러트릴 것만 같네.\n\n여행길의 끝에 손에 넣을 것은.\n사사인 왕의 지혜인가 미덕인가.\n\n진정한 선물은 여왕의 마음.\n\n사랑보다 나은 부는 없다.\n이별보다 나은 추억은 없다.\n\n인생에서 만남이란 쉽지 않으니\n삼성과 상성이 따로 노는 것과 같구나.\n\n하지만 오늘 밤은 어쩜 이리 멋진 것인가.\n지금, 이 은촉 아래에 당신과 함께 있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5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건곤권”, “혼천능”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금광동의 \n유명한 보패(파오페에). 나타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n태을진인이 보내준 신선계의 무기이다. \n이후, 나타는 한시도 몸에서 멀리하지 않고 이것을 간직했다.\n\n신축자재, 평소에는 한 쌍의 팔찌로 양 팔에 장착하며 \n몸에서 떨어트리면 날카로운 날을 가진 둥근 고리 모양의 \n무기가 된다. 나타는 이것을 반자율 드론처럼 다룬다.\n하늘에 던져 올리고 ‘치!’라고 외치면 곧바로 적에게 \n달려들며, ‘틴!’이라고 외치면 하늘에 머물고, ‘라이!’라고 \n외치면 자신에게 돌아온다.\n\n───딱 한 번, \n나타는 이 건곤권을 몸에 지니지 않았던 때가 있다.\n석기낭랑과의 싸움에서 빼앗긴 그 후, \n그것을 되찾은 태을진인이 가져갔었다.\n인계의 부모를 구하기 위해, 무엇보다 자신이 범한 죄를 \n속죄하기 위해 자해하고 새롭게 태어나기 전까지 \n건곤권을 소지하고 있지 않았다.\n나타에게 있어서 이 보구의 부재는 굴욕과 자책의 기억과 \n연결되어 있다. 그렇기에 나타는 절대 \n신뢰하지 않는 자에게는 건곤권을 맡기지 않는다.\n\n그 건곤권의 한쪽을 맡길 정도로 신뢰하는 자가 있다면 \n그것은 상대를 내 몸처럼 아끼며 가족과 같이 \n생각한다는 것이고 무슨 일이 있어도 다시 살아나 \n반드시 곁에 돌아오겠다는 맹세의 증거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5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눈 앞에 있는 마슈와 보내는,\n특별한 하루───\n\n“이 트레이닝으로,\n 조금이라도 선배에게 도움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n\nVR로 새로운 마스터 체험을.",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5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래도, 결국에는\n운명도 역할도 그렇게 크게 달라지진 않습니다.\n\n당신은 당신 모습 그대로,\n그녀는 그녀의 모습 그대로,\n서로가 사는 곳을 벗어나지 않고, 또한,\n서로의 긍지를 해치는 일은 없었던 것입니다.\n하지만, 그렇기에 훌륭하다며 웃을 수 있는 것입니다.\n아주 작은 사건, 한순간의 추억이었습니다만,\n그것은 가시가 되어 가슴을 쿡 찔러 아프게 합니다.\n\n명계에 포도나무가 꽃을 피울 일은 없다고 해도,\n당신이야말로 나에게는 포도 열매.\n수많은 세월이 흐르더라도, 지금도 애타게 그리는 별.\n내가 사라져버린 후에도,\n이 열기만큼은 사라지지 않겠지요.\n\n신대도 끝나고, 영혼도 이 땅에 머무를 일이 없어지고,\n최후까지 혼자 남아있던 주인도 역할을 마친 뒤.\n황야에는 분명 일대를 환히 비추는 햇살.\n그것은 수없이 꿈에서 보았던 반짝이는 기억의 저녁놀.\n───명계에 꽃이 피고.\n나는 그렇게, 행복에 감싸인 채로,\n꽃이 되어 사라진 것입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6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싸리눈 속을 산타클로스와 양은 달린다.\n한줄기의 무지개는 몇 겹이고 궤적을 남기고,\n어두운 하늘을 비춘다.\n그것은 재앙의 유성이 아니라,\n소망을 이루어주는 혜성처럼.\n지상에서 태어난 유랑의 공주는,\n하룻밤 한정의 역할에 흥분하고 있다.\n머리는 미열이 나고 있는 상태이지만,\n그녀는 그녀인 채로, 진심으로 미소 짓고 있다.\n\n“……응, 선물은 좋은 문명이다.\n 애태우는 자도, 전달하는 자도, 서로 행복을 기도하고\n 있기 때문이다.\n 이 반짝반짝한 밤을 방해하는 나쁜 놈들에게는\n 폭신폭신한 마스터가 천벌을 내릴 게다.\n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내가 든 신의 채찍이지.\n 홋홋홋. 내가 산타란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6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로스트룸───\n잃어버린 것을 본다. 혹은 잃어버릴 것을 본다. \n\n그것은 칼데아의 가장 깊은 곳,\n달빛이 비치는 꿈과 현실의 경계선.\n\n칼데아의 소환 시스템이 만들어낸,\n보기 드문 유쾌한 은혜.",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6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호무라하라 학원의 세 소녀,\n마키데라 카에데, 히무로 카네, 사에구사 유키카를 \n중심으로 그려지는, \n\n‘인리수복’과는 멀리 떨어진, 따스한 이야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6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인류 최후의 마스터가 된 소년과,\n소년의 방패로서 일어선 소녀의,\n인류사를 되찾는 두 가지 이야기.\n\n-mortalis:stella-\n\n-turas réalta-",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6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현자는 놀이에도 최선을 다하는 법.\n붉은 예지가 한 장 앞서나가면, 푸른 탐구도 곧바로 뒤집는다.\n\n글귀를 읽는 자의 목소리도 명랑하게 울리고,\n승패의 결말은 신만이 알리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6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하늘이 나에게\n 5년의 목숨을 더 준다면\n 진정한 화가가 될 수 있을 터인데”\n ~카츠시카 호쿠사이의 마지막 말~\n\n‘후지월룡도’는 가에이 2년(서력 1849년)에 죽은 호쿠사이의,\n거의 마지막 그림이라고 칭해진다. 향년 90세.\n70세를 넘기고 연작 ‘후가쿠 삼십육경’을 완성한 호쿠사이는\n그 뒤로도 정열적으로 그림을 계속 그렸다. 그 이전에 \n그린 것들은 전혀 가치가 없는 것들 투성이였다고까지 \n이야기되고 있다.\n\n73세에 새와 짐승, 벌레와 물고기 등의 골격이나 초목에 대해\n어느 정도 깨달음을 얻고, 80세에 더욱 향상되며, \n90세에 오의를 깨우치고, 100세에는 진정으로 신묘한 영역을 \n뛰어넘는다. 그리고 백 몇십 세가 된다면, \n모든 점과 선에 생기가 불어 넣어질 것이리라고───\n\n후지산을 넘어 하늘로 오르는 용은 출세를 의미하는 \n영험한 구도로 여겨지지만, 거기에 호쿠사이의 지치지 않는 \n집념도 확인할 수 있다.\n\n자신의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느끼면서도 여전히, \n그것을 받아들이지 않고, 아무도 도달한 적이 없는 경지를 \n목표로 삼은 호쿠사이의 의지가 느껴지지 않는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6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Fate/EXTRA.\n\n그것은 동일한 전제이면서도 근간을 달리하는\n근미래의 “사람과 영웅”의 이야기.\n\n달에 존재하는 모든 소원을 이루어주는 힘을 지닌\n영자 컴퓨터, 문 셀 오토마톤.\n문 셀에 의해 만들어진\n영자허구세계 SE.RA.PH.\n\n인류의 신천지가 되어야했던 전자의 세계에서,\n이미 알려진, 그리고 미지의 싸움의 막이 오른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6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네 녀석은 나와 강한 인연을 맺었다. 좋은 일이지.\n그러니 나는 네 녀석을 신뢰하고, 전력으로 싸우겠다.\n\n그러나, 그러나 말이다.\n신뢰는 때론 족쇄가 된다.\n의심하는 일을 금기로 여기고, 고통으로 느끼게 된다. \n\n의심한다는 것은, 좋은 행위다.\n어째서 믿지 못하나, 라며 분노하는 자가 있다면 \n특히 주의해야 한다.\n그자는 언젠가 “의심받고 싶지 않은” 것을\n꺼내 들고 올 테니까.\n그러니까 항상 관찰하라, 항상, 항상.\n사람을 속이는 행위에 아무리 능숙하다고 해도\n속인다는 행위 그 자체가 부자연스러운 거다.\n그러니까, 그 부자연스러움이 어디선가 표면화한다.\n\n전제가 너무 길어졌지만……\n자 그럼, 이 잔에 독을 타지 않았다고 나는 맹세하지.\n\n───과연, 정말 내 말은 사실일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6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어릴 적, 따스한 빛을 보았다.\n\n어두컴컴한 하늘.\n뺨을 두드린 자상한 빗방울.\n모든 이들에게 거절당하고, \n모든 이들에게 사랑받지 못하더라도,\n‘이곳’에 있어도 괜찮다는 말을 들은 기분이 들었다.\n\n그 뒤로 시간이 흘러, 죄가 생겨나고,\n많은 벌이 쌓여갔다.\n속죄의 나날은 끝나지 않고, 살아있는 한\n그 마음이 구원받을 일은 없다고 해도,\n그녀는 이 세상에서 살아가기를 선택했다.\n\n───긴 밤을 지새우듯이.\n\n고요함 속에서 걷기 시작한다.\n그리운, 여름의 비를 맞기 위하여.",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6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파라오의 위광을 널리 떨치기 위해,\n축제를 시작한 오지만디아스 일행.\n\n효고, 미야기, 히로시마, 오이타에,\n‘광휘의 대복합신전’ 왕좌가 나타난다!\n\n※ 해당 개념예장은 오리지널 서비스에서 \n<2017-2018 ~겨울의 파라오 대감사제~개최 기념 캠페인>\n에서 선물한 개념예장입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7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고래로부터 전해진 지혜와 역사와 그리고 비술이 모인 창고.\n세계에 흩어져 사라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모아놓은 그것은,\n고고학자라면 전 재산을, 마술사라면 생명을\n바치더라도 아깝지 않은 보물들의 산이었다. \n\n사람을 구하고 싶다. 기도를 올리고 싶다. \n사랑과 지식이 넘쳐흐르는 생활을 영위하고 싶다. \n그럼, 그것을 위해 필요한 지식을 모으자───\n\n차르 본인으로서는, 뭐, 그 정도의 동기였겠지만.\n\n“뭣이, 사라졌다고? 그렇게 많이 모았는데 말이냐?\n 대체, 지식인 놈들은 뭘 하고 있었던 게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7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올가\n타티아나\n마리아\n아나스타샤\n\n머리글자를 모아서 OTMA.\n우리만의, 비밀의 이름.\n결혼해도, 아기가 태어나도…… 멀리 떨어져도,\n우리가 자매란 사실은 변하지 않는 거야.\n서로 싸우지 말자.\n진심으로 서로 미워하지도 말자. \n그리고 부디, 우리가 선량한 인생을 보낼 수 있도록,\n주님께 기도를 드리자───\n\n그래요, 맞아요.\n물론, 그것은 이루어지지 않았어요.\n이루지지 않은 거예요.\n\n아아…… 하지만, 이루어진 것도 있었네요.\n죽을 때는, 함께였는걸요.",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7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보구로서 손에 넣기는 했지만,\n이것을 사용할 필요성도, 쓸 수단도 알 수 없었다.\n상대를 저주하기 위해 필요한 것인지 고민했을 정도다.\n\n……지금이라면 이해할 수 있다.\n진정으로 증오하는 상대와 대립했을 때, \n상대에게 어떻게 해서든 이겨야만 할 때.\n증오에 몸을 불태우기를 선택했을 때,\n이 모피는 보구로서 성립하는 것이다, 라고.\n\n짐승이 되고 싶다.\n아무것도 느끼지 않고, \n그저 상대를 죽이기만 하는 짐승이 되고 싶다. \n이 가슴이 불타는 듯한 슬픔을 느끼지 않는,\n단순한 짐승이───",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7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사람은 죽는다. 노인은 죽는다. 어른은 죽는다. \n갓난아기도 죽는다. 아이도 죽는다. \n모든 사람에게 죽음은 평등하게 찾아오고, \n그 걸음에 주저도 없고,\n용서도 없다. \n\n……나는 그것을, 용서할 수 없었다.\n무고한 인간을 죽이고, 상처입히는 자들을 용서할 수 없었다.\n하지만 더 용서할 수 없는 것은, 그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n간과해 버린 나 자신이다. \n\n아아───그 시점에서 치명적으로 잘못되었다. \n놓쳐 버린 그 순간, 네놈은 구세주의 자격을 잃었다.\n그런데 세계를 구원하겠다는 거냐. \n\n어린아이의 서투른 손으로 만들어진 인형이,\n나를 빤히 바라보며 탄핵하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n\n그래도.\n나는, 그래도.",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7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어두운 방 안.\n책상 위에, 칠흑의 나이프가……\n까맣게 불탄 한 자루의 나이프가 박혀 있다. \n\n생전의 살리에리에게 향한 대중의 중상 비방과 비웃음은, \n마음을 불태우는 요원의 불길이며,\n가슴을 후벼파는 칼날이기도 했다.\n언뜻 보기에는 검 같은 외관이지만,\n본질은, 이러한 것이다. \n\n즉──────요원의 칼날.",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7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까까지는 기분이 고양되어 몸이 달아올라 있었지만\n마음이 진정되면서 점점 추워지기 시작했다.\n\n너무 기쁜 나머지, 입은 옷 그대로 뛰쳐나와 버렸는데\n바깥이 이렇게나 추울 줄 몰랐다.\n\n뭐라도 걸치고 나올 걸 그랬다.\n\n너는 어떻게 생각해?",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7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것은 세계를 노래하는 방패.\n내가 달려나갔던 삶을 띠고 있는 세계,\n내가 주파했던 전쟁을 품고 있던 세계,\n내가 지키려 했던 뭔가를 비추는 거울.\n\n그렇기에, 이 보구는 한번 발동되면\n사람도, 군대도, 성도, 신조차도,\n그 어떠한 공격도 타파할 것이다.\n\n왜냐하면 이 방패는 세계 그 자체이기에!\n\n자, 시험해 보라고, “흑”의 기병.\n나에게는 이제 이런 방패따윈 불필요하거든.\n이 방패가 이길지, 신살자의 이름을 가진 창이 이길지───\n……뭐, 상관 없나. \n이것으로 우리 스승님과 나눈 약속도 지킬 수 있어.\n\n다녀오라구! ",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7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가르치는 것도, 배우는 것도 있습니다.\n가르침을 받는 것도, 배울 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n\n가르치는 것으로 비로소 깨달은 무엇인가가 있으며,\n그 깨달음이야말로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것입니다.\n\n지식에만 의존해서는 안 됩니다.\n필요한 것만을 기억해서는 안 됩니다.\n\n불필요한 것 따위는 없습니다.\n지식은 전부, 보물입니다.\n\n그리고 학습에는 무엇보다 반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n자, 그러면───수업을 시작하도록 합시다.\n당신을 위한, 나를 위한. 서로를 위한.",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7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녀에게 이름은 없다.\n그녀에게 기록은 없다.\n필요성도, 필연성도, 운명조차도 없다.\n그녀가 스러져가는 이유는 단 한 가지.\n그저 그곳에 있었기 때문에 휘말린 것이다.\n\n그녀에게 비통은 없다.\n그녀에게 증오는 없다.\n알고 있다.\n그런 감정 따위, 그녀에게는 필요 없었던 것이다.\n\n그렇기에 나는 슬프다.\n그녀의 이름을 기억하고 있는 자는,\n그녀 자신조차 없는것이다.\n\n나의 손을 잡고서, 그녀는 정말로 구원받은 것일까.\n나의 손으로, 그녀는 세계에 대한 미련을 버린 것일까.\n\n분명, 답은 영원히 알 수 없겠지.\n영원히…… 영원히…… ",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null, "script": {}, "svtId": 93027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어서오게나, 제군.\n 완벽한 수수께끼에 지배된 모형 정원 ‘베이커 가’에.”\n\n수수께끼 특이점에 갇혀버린 마스터 일행.\n건네진 것은 범인으로부터의 도전장.\n\n한정된 힌트를 근거로,\n서번트들과 협력하여 수수께끼를 풀어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null, "script": {}, "svtId": 93028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새로운 모험의 시작───\n<샤를마뉴 영웅담>개막 !\n\n달의 성배를 둘러싼 싸움 속에서\n새로운 삶을 받은 알테라와 함께, \n싸움이 평정된 영자허구세계 「SE.RA.PH」의 \n영지를 산책하던 마스터는,\n갑자기 출현한 공성 프로그램 무리와 조우하게 된다.\n\n습격에 당황하는 마스터 일행,\n그런데 그 자리에 낯선 서번트───\n샤를마뉴가 나타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8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과거에 이름 없는 영령이 사용했다는 검.\n\n어느 영령으로부터 분리된 그녀는, \n인간을 수호하는 자가 되어 유구한 시간 동안 \n계속 싸워나가게 되었다.\n그것이 그녀에게 저주였는지, \n바라던 바였는지는 나로서도 알 수 없다.\n\n뭐, 당사자는 어쩔 도리 없이 계속 싸워나가면서도,\n그 나름대로 즐겁게 보냈는지도 모른다.\n필살기라고 지껄이며 이름 붙이는 걸 좋아했으니,\n아마도 그랬을 것이다.\n함께 다니는 쪽 입장도 생각해보라고. 던지지 마.\n\n그런 이유로 오랫동안, 오랫동안 그녀에게 휘둘린 나였지만,\n어느 날, 문득 물어보기로 했다.\n이런 일을 계속하면 질리지 않느냐고.\n그러자 그녀는 멀뚱거리는 얼굴로, \n너는 질렸느냐고 되물어왔다.\n솔직히 질렸다고 말할 뻔 했지만, \n그녀가 조금 쓸쓸한 표정을 지어서,\n나는, 아니, 별로, 라고 대답해 버렸던 것이다. 아~아.\n\n‘지금은 아득한 시간의 저편\n 신과 마와 인간의 기도가 자아낸 빛의 파편\n 무궁의 대지에 그것은 서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8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나의 칼은 천하제일이라고 그놈들은 꼬득였제.\n나도 그러코롬 생각혔고 \n참말로 나헌테는 아무도 당해내지 못했제.\n\n그놈들이 나만이 할 수 있다고 부탁혀서 \n나도 그런갑다 하고 칼을 휘둘렀었제.\n그놈들이 나를 천주의 달인이라 칭찬하고, \n돈도 많이 주어서 나도 솔찬히 기고만장 했었제.\n나를 모지리라 놀리던 놈들이 나가 무서워서 \n길가로 피해 다니게 되었었제.\n참말로 멋진 기분이고, 멋져분 하늘이네이.\n\n허지만, 얼매 안가서 \n그놈들은 나를 동네 개라도 보는 듯한 눈으로 보드만.\n천하국가가 어쩌구 저쩌구 함시롱 어려운 말로 \n나를 따돌리기 시작했제.\n마음에 안드네. 모처럼 멋진 하늘인디. 마음에 안들어.\n\n그 후에 나는 혼자서 교토인근을 헤메였었제.\n돈도 읍고, 배도 고프고, \n멋진 하늘인디.\n나는 움직이는 것도 성가시더라고.\n이젠 어찌 되도 상관읍어.\n\n머시 어떻게 돼서 이렇코롬 되었는지 모르것네.\n어디서 어찌케 잘못된 길로 들어 섰는지 모르것어.\n나는 머리가 나뿐께 아마 어디선가 잘못 했었겠제.\n아니, 긍게 처음부터 잘못된 길이었는지도 모르제.\n강가에서 그놈들과 놀았을 때는, \n잘못 되지는 않지 않았을까나?\n\n───멋져분 하늘이네, 맑게 개인 멋져분 하늘이여.\n",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8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처음에는 속여서 잡아먹을 생각이었다.\n\n그 멍청한 낯짝의 인간을 어떻게 속여서 \n이 증오스러운 창을 뽑게 만들고, 어떻게 잡아먹어 줄까, \n하고 나는 생각했었다.\n하지만 그 인간은 사연을 묻지도 않고, \n가볍게 창을 잡더니 아무런 망설임도 없이 빼 버렸다.\n\n나를 봉인한 증오스러운 놈들에게 원한을 갚겠다는 \n일념만으로 오랜 세월을 살아온 나에게, 하필이면 그 인간은\n“그거 참 힘들었겠구나”라고 별 일 아니라는 듯 \n내뱉고는 산을 내려갔다.\n\n그 인간이 너무나도 별일 아니라는 듯한 얼굴을 \n하고 있어서, 그렇게 듣고 보니 나도 별일 아니었던 듯한 \n기분이 들어서, 그렇게나 원한을 품있던 증오스러운 놈들에\n대해 완전히 잊어버리고 말았다.\n\n그런 생각을 하고 있자니, \n아무래도 그 인간의 별일 아니라는 얼굴이 아무래도 \n나에게는 별 것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n그러고 보니 잡아먹는 것을 깜빡했었다는 것을 떠올리고,\n나는 그 인간을 뒤쫓아가기로 했던 것이다.\n\n그런, 어느 산에서 일어난 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8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전설에 의하면,\n나폴레옹의 사전에는 불가능이라는 말은 없다고 한다.\n\n기록에 의하면,\n나폴레옹은 스페인의 엽궐련을 애호했다고 한다.\n\n그는 부정하지 않는다.\n용모와 자태에 대해서는 농담조로 얼버무리기도 하지만,\n전설, 일화, 기록에 대해서는 부정하지 않는다.\n“적어도, 지금의 나한테는 사실이겠지.” \n그렇게 말하고 웃어 보인다.\n\n전설과 사실의 상관, 혹은 상극은,\n물론, 그 외의 영령에게도 항상 따라다니는 것이다.\n그렇다면, 나폴레옹 고유의 특성이란 무엇인가?\n\n───모든 것을 받아들이겠다는 듯 행동하는 것이다.\n───전설도. 일화도. 기록도.",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8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세계는 때로는 수수께끼를 탄생시킨다. \n우연, 혹은 의도적, 혹은 악의, 허식,\n그 이외의 다양한 이유로, 수수께끼가 탄생한다. \n그렇다면, 그것을 푸는 것은 무엇인가?\n\n───그 답은 예지.\n\n……이, 귀에 다리를 걸치고 렌즈를 통해 세계를 본다. \n숨겨진 것이 드러나고, 희미하던 것이 선명해진다. \n\n그리고, 브륀힐드 왈.\n“그 예지를 쓴 당신은 더 멋져요”\n라고 하는데……\n\n과연 어떻지? 나의 마스터여. \n당신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줬으면 하는데……\n(번뜩하고 렌즈가 빛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8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네.\n이 방패는 신철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n주신 오딘께서 저희에게 하사하신 물건.\n현대에는 그 제조법이 소실되었다, 라고 \n제 두뇌에는 기록되어 있습니다. \n\n이것은, 우리의 긍지이기도 합니다. \n즉, 절대 금이 가지 않고, 부서지는 일이 없으며, \n그 어떠한 힘에도 굴하지 않는다. \n\n우리 발키리의 긍지가 영원하듯이,\n이 신철의 방패 역시, 영원하다는 것입니다. ",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8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싸움의 무대는 아케이드로───\n서번트들이 자아내는, 새로운 성배전쟁.\n\n이 무대에서 칼데아는 하나가 아니다.\n\n인류 최후의 마스터도 한 명이 아니며,\n정의도 주장도, 역시 하나가 아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8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 몸에 붉은 용이 깃든 왕과,\n용을 죽인 끝에 용으로 화한 검사.\n\n성검의 빛이 번쩍이면, 대검의 검기가 맞받아친다.\n서로의 약동에 응하는 것처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8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대치한 순간부터 알고 있었다.\n\n살육하지 않으면 지킬 수 없다.\n구제하지 않으면 이룰 수 없다.\n\n양립할 수 없는 신념,\n그 끝에 보이는 것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9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기쁨에 떨며 노래하는 목소리.\n솟아나는 용기로 발하는 포효.\n\n서로 다른 두 개의 싸움은,\n꿰뚫듯이 격렬하고, 그리고 화려하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9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불타는 거리.\n성배탐색의 긴 여로, 그랜드 오더.\n모든 것은 여기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n\n켈트의 마술사, 임시 드루이드여.\n바라건대, 모든 마스터에게 인도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9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 왕관 말이냐?\n아아, 그것은……\n\n옛 북유럽의 신들이 나에게 남긴 물건이다.\n불의 검에 불타버리기 전에 말이야.\n\n아직, 우리 북유럽 세계에 파멸이 찾아오기 전의 일이다.\n북유럽을 형성하는 아홉 개의 영역───\n각각의 영역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 발하는\n광채의 물방울을 한 방울씩.\n전부 아홉 개를 모아서\n신들은 신부를 위한 관을 엮어냈다.\n\n놀랍게도 아무런 마력을 갖지 않은,\n평범한 관이다만……\n\n아름답지?\n나도,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9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2020 여름맞이 캠페인!!\n\n여름맞이 캠페인을 기념하여 세계를 돌아보자.\n그 곁에는 여행의 옷을 걸친 영령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9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2020 여름맞이 캠페인!!\n\n여름맞이 캠페인을 기념하여 세계를 돌아보자.\n그 곁에는 여행의 옷을 걸친 영령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9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2020 여름맞이 캠페인!!\n\n여름맞이 캠페인을 기념하여 세계를 돌아보자.\n그 곁에는 여행의 옷을 걸친 영령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9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2020 여름맞이 캠페인!!\n\n여름맞이 캠페인을 기념하여 세계를 돌아보자.\n그 곁에는 여행의 옷을 걸친 영령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9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2020 여름맞이 캠페인!!\n\n여름맞이 캠페인을 기념하여 세계를 돌아보자.\n그 곁에는 여행의 옷을 걸친 영령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9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2020 여름맞이 캠페인!!\n\n여름맞이 캠페인을 기념하여 세계를 돌아보자.\n그 곁에는 여행의 옷을 걸친 영령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29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2020 여름맞이 캠페인!!\n\n여름맞이 캠페인을 기념하여 세계를 돌아보자.\n그 곁에는 여행의 옷을 걸친 영령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0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2020 여름맞이 캠페인!!\n\n여름맞이 캠페인을 기념하여 세계를 돌아보자.\n그 곁에는 여행의 옷을 걸친 영령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0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2020 여름맞이 캠페인!!\n\n여름맞이 캠페인을 기념하여 세계를 돌아보자.\n그 곁에는 여행의 옷을 걸친 영령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0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2020 여름맞이 캠페인!!\n\n여름맞이 캠페인을 기념하여 세계를 돌아보자.\n그 곁에는 여행의 옷을 걸친 영령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0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2020 여름맞이 캠페인!!\n\n여름맞이 캠페인을 기념하여 세계를 돌아보자.\n그 곁에는 여행의 옷을 걸친 영령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0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2020 여름맞이 캠페인!!\n\n여름맞이 캠페인을 기념하여 세계를 돌아보자.\n그 곁에는 여행의 옷을 걸친 영령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0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2020 여름맞이 캠페인!!\n\n여름맞이 캠페인을 기념하여 세계를 돌아보자.\n그 곁에는 여행의 옷을 걸친 영령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0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2020 여름맞이 캠페인!!\n\n여름맞이 캠페인을 기념하여 세계를 돌아보자.\n그 곁에는 여행의 옷을 걸친 영령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0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2020 여름맞이 캠페인!!\n\n여름맞이 캠페인을 기념하여 세계를 돌아보자.\n그 곁에는 여행의 옷을 걸친 영령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0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2020 여름맞이 캠페인!!\n\n여름맞이 캠페인을 기념하여 세계를 돌아보자.\n그 곁에는 여행의 옷을 걸친 영령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0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2020 여름맞이 캠페인!!\n\n여름맞이 캠페인을 기념하여 세계를 돌아보자.\n그 곁에는 여행의 옷을 걸친 영령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2020 여름맞이 캠페인!!\n\n여름맞이 캠페인을 기념하여 세계를 돌아보자.\n그 곁에는 여행의 옷을 걸친 영령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1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2020 여름맞이 캠페인!!\n\n여름맞이 캠페인을 기념하여 세계를 돌아보자.\n그 곁에는 여행의 옷을 걸친 영령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1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2020 여름맞이 캠페인!!\n\n여름맞이 캠페인을 기념하여 세계를 돌아보자.\n그 곁에는 여행의 옷을 걸친 영령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1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2020 여름맞이 캠페인!!\n\n여름맞이 캠페인을 기념하여 세계를 돌아보자.\n그 곁에는 여행의 옷을 걸친 영령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1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2020 여름맞이 캠페인!!\n\n여름맞이 캠페인을 기념하여 세계를 돌아보자.\n그 곁에는 여행의 옷을 걸친 영령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1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2020 여름맞이 캠페인!!\n\n여름맞이 캠페인을 기념하여 세계를 돌아보자.\n그 곁에는 여행의 옷을 걸친 영령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1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2020 여름맞이 캠페인!!\n\n여름맞이 캠페인을 기념하여 세계를 돌아보자.\n그 곁에는 여행의 옷을 걸친 영령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1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2020 여름맞이 캠페인!!\n\n여름맞이 캠페인을 기념하여 세계를 돌아보자.\n그 곁에는 여행의 옷을 걸친 영령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1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2020 여름맞이 캠페인!!\n\n여름맞이 캠페인을 기념하여 세계를 돌아보자.\n그 곁에는 여행의 옷을 걸친 영령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1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2020 여름맞이 캠페인!!\n\n여름맞이 캠페인을 기념하여 세계를 돌아보자.\n그 곁에는 여행의 옷을 걸친 영령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2020 여름맞이 캠페인!!\n\n여름맞이 캠페인을 기념하여 세계를 돌아보자.\n그 곁에는 여행의 옷을 걸친 영령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2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2020 여름맞이 캠페인!!\n\n여름맞이 캠페인을 기념하여 세계를 돌아보자.\n그 곁에는 여행의 옷을 걸친 영령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2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2020 여름맞이 캠페인!!\n\n여름맞이 캠페인을 기념하여 세계를 돌아보자.\n그 곁에는 여행의 옷을 걸친 영령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2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2020 여름맞이 캠페인!!\n\n여름맞이 캠페인을 기념하여 세계를 돌아보자.\n그 곁에는 여행의 옷을 걸친 영령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2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2020 여름맞이 캠페인!!\n\n여름맞이 캠페인을 기념하여 세계를 돌아보자.\n그 곁에는 여행의 옷을 걸친 영령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2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2020 여름맞이 캠페인!!\n\n여름맞이 캠페인을 기념하여 세계를 돌아보자.\n그 곁에는 여행의 옷을 걸친 영령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2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2020 여름맞이 캠페인!!\n\n여름맞이 캠페인을 기념하여 세계를 돌아보자.\n그 곁에는 여행의 옷을 걸친 영령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2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2020 여름맞이 캠페인!!\n\n여름맞이 캠페인을 기념하여 세계를 돌아보자.\n그 곁에는 여행의 옷을 걸친 영령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2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2020 여름맞이 캠페인!!\n\n여름맞이 캠페인을 기념하여 세계를 돌아보자.\n그 곁에는 여행의 옷을 걸친 영령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2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2020 여름맞이 캠페인!!\n\n여름맞이 캠페인을 기념하여 세계를 돌아보자.\n그 곁에는 여행의 옷을 걸친 영령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3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2020 여름맞이 캠페인!!\n\n여름맞이 캠페인을 기념하여 세계를 돌아보자.\n그 곁에는 여행의 옷을 걸친 영령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3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2020 여름맞이 캠페인!!\n\n여름맞이 캠페인을 기념하여 세계를 돌아보자.\n그 곁에는 여행의 옷을 걸친 영령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3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래요, 천사예요. 천사랍니다. \n아뇨 뭐, 어디까지나 비유적 표현으로 받아들여 주시면\n다행이겠습니다만, 하여간 천사입니다. \n같이 헤엄치다 보면, 그 우아함에 넋을 잃게 되는 것도\n어쩔 수 없는 일이겠죠.\n그들은 어디까지고 바다를 가로지르고\n결국에는 세계를 답파하는 것입니다. \n\n예, 그것을 위해 모든 축복을 다 내렸고, 혹시 부족하다면 \n아처가 되었기에 그다지 쓸 일이 없어진 이 깃발도 드리지요. \n이것으로 적이 크라켄이든 시 서펀트(sea serpent)든\n네시든 메갈로돈이든 누워서 떡 먹기예요!\n\n그래요, 이왕이면 수영복 서번트 여러분께,\n사용하지 않게 된 무기와 갑옷을 빌리도록 하지요.\n\n어, 왜 그러시죠, 마스터?\n돌고래가 공격해 온다구요?\n후후후, 마스터도 걱정이 너무 많네요.\n바다에 오염된 성배에 의해 특이점이 발생하기라도 \n하지 않는 한 그런 일은 99% 있을 수 없습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3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타~마야~!\n카~기야~!\n\n아니, 아니, 아니! 그런 일본식 구호가 아닌,\n여름축제와 어울리는 하늘을 수놓는 불꽃놀이,\n밤하늘을 비추는 다채로운 색감의 빛의 무리를\n보게 된다면 이렇게 외치면 된다.\n\n───────얍! 오에의 오니 불꽃놀이!\n\n오에산의 밤에 피어나는 것은\n커다란 꽃을 닮은 한여름의 오니 불꽃놀이!\n\n귀를 기울이지 않아도 들려올 것이다.\n깔깔 웃는 오니의 목소리……\n축제를 즐기는, 한 오니의 목소리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3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산의 서쪽, 무구한 날짐승을 괴롭히는 자 있으니.\n구원을 바라는 소리를 듣고, 달려오는 것은 쿠라마의 대텐구!\n\n“가여운 동물에게 돌을 던지다니. 괘씸한 인간 놈,\n 부끄러움을 알라! 나와라 텐구석…… 돌에 맞는 기분을\n 맛보도록 하라!”\n\n“아핫핫하! 자 보게나 너구리 공, 꼴사납게 \n 도망치는 저 인간의 모습을! 다리에 힘이 풀렸다구! \n 이로써 더는 동물을 괴롭힐 생각은 하지 못하겠지!”\n\n산의 동쪽, 장난으로 나무를 베는 자 있으니.\n나무들의 소리 없는 목소리를 듣고, 달려온 것은 \n쿠라마의 대텐구!\n\n“자연을 소중히 여기지 못하는 자가, \n 산에 들어올 자격은 없다! 받아라 나뭇잎 대선풍!”\n“푸훗! 설마 속옷 한 장으로 강에 떨어질 줄이야!\n 유쾌 통쾌하구나! 오오, 다람쥐 경, 네 집의 원수는\n 갚아 줬다구. 새로운 집을 찾으러 가자!”\n\n“이야~ 오늘도 잘 혼냈구나, 혼냈어. 응? \n 왜 그러지 너구리 공, 다람쥐 경? 뒤? 뒤에 뭐가……\n ……아아아아앗 사부님! 아닙니다, 이것은 장난이 아니라\n 산에 해를 끼치는 괘씸한 놈들에게 살짝 벌을, 말이지요. \n 그러니까 옷과 부채를 몰래 빌려온 것도 어쩔 수 없는 거고\n 저는 딱히 나쁘지 않──”\n\n──놀이야말로 수행일지니.\n\n하지만 가끔은,\n웃어넘길 수 없는 수행(벌)도 기다리고 있다. ",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3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물론 바캉스를 즐길 수는 있었지만,\n대부분의 기억은 고생과 불안과 필사적인\n그런 느낌의 추억뿐이다. \n\n……그런데, 어째서인지 그 이야기를 할 때의 나는,\n입가가 자연스럽게 풀려 버린다. \n있잖아, 너도 그렇지?\n\n이것도 분명, 빛나는 여름의 추억.\n부끄럽지만 자랑스러운, 악전고투의 보물.\n\n자 그러니까, 조금은 함께 있어 줘.\n어째서 도망치려고 하는 거야, 읽는 거야. 읽을 거라구.\n괴성을 지를 것 같으면, \n내 입을 틀어막아 줘, 힘껏!",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3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마치 시간이 멈춘 듯한 밤이었다. \n달력은 12월 31일 23:59에 정지된 채,\n이미 한동안, 전혀 움직임이 없다. \n\n“어라, 아직 깨어 계셨었나요?”\n\n옆에서 사랑스러운 그녀가 미소 짓는다. \n이름이 떠오르지 않는다. \n천문대의 조명은 꺼져 있지만, 오늘 밤은 하늘이 밝다.\n마치 깊은 우주가 눈앞에 내려온 듯하다.\n\n“조용하네요. 저희 말고는 아무도 없는 것 같아요.”\n\n단아하게 속삭이는 달콤한 목소리.\n이완되는 손가락 끝. 폐색된 추억. 상주하는 시간.\n이름이 떠오르지 않는다. \n\n“후후, 저길 봐 주세요. 저렇게나 별이 아름다워요.”\n\n올려다본 하늘은 이미 손 쓸 도리가 없었다.\n거대한 심연. 세 개의 붉은 별. 발광하는 겨울의 성좌. \n모든 생명이 사라진 행성.\n그렇다면, 이곳은 달 표면에 생긴 크레이터인가?\n\n“후후, 우후후, 후후후후후────.”\n\n옆에서 ■■가 웃는다. \n이름이 떠오르지 않는다. 그녀가 아니라, 내 이름이.\n\n그것이 당신과 있는 최후의 밤.\n시간과 공간의 틈새에 있는 사육함. \n영원히 빠져나올 수 없는, 함정의 허니문. ",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3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리조트 호텔의 테라스 테이블에 놓여진 \n한 권의 앨범. \n여러 장의 사진이 붙어 있지만,\n찍힌 것은 하와이의 해변 풍경뿐.\n\n셀카는커녕……\n그녀는, 앨범에 남기는 사진의 피사체로서\n결코 인간을 고르지 않는다. 물론 영령도 마찬가지.\n\n만남은 모두 마음속에.\n형태로서 남기는 것은, \n여름에 보낸 날들의 모습만으로 충분하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3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오늘도 에테르 우주에는 여러 유성이 날고 있습니다. \n성단 아이돌 유닛 결성이니,\n다크 라운즈 재결성이니,\n사악한 고대 문명의 여신이 부활했느니,\n은하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사건이 끊이지 않는 매일입니다만,\n저는 잘 지냅니다. \n\n아니요, 죄송합니다, 거짓말입니다. 거짓말을 했습니다. \n연일 일만 하느라 조금 힘듭니다. \n하지만 그럴 때는 이 사진을 보면,\n무심코 미소를 띠고 마는 저였습니다. \n그 소란스럽고 화려했던, 끝없이 루프 하는 주제에 \n끝날 때는 또 한순간에 끝나버린, \n제가 최고로 멋있었던 남국의 바캉스는 평생의 추억입니다.\n\n지금은 긴 임무 도중이라 좀처럼 지구에 들르지 못합니다만,\n제가 그쪽으로 돌아갈 무렵에는 모든 것이 원래대로\n돌아가 있겠죠. 돌아가지 않았다면 제가 힘으로라도 \n해결할 테니, 그것은 그것대로 안심해 주세요.\n\n그럼, 이만.\n당신의 용기가 모두를 구원하리라고 믿으며!\n\n\n\n 친애하는 지구의 마스터 군에게.\n\n\n\n\n\n\n\n\n\n\n\n\n\n추신. \n그러고 보니 세 번째의 위기라면서요. \n몇 번째야, 인류 붕괴.",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3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생사를 건 모험을 떠날 때에는 \n마검 모랄타와 마창 게이 저그를.\n\n평시와 별다를 것 없는 정도의 위험이라면\n마검 베갈타와 마창 게이 보를.\n\n생전의 디어뮈드는 그런 식으로 장비를 나눠 쓰며,\n피오나의 기사로서 활약했다고 한다.\n그렇다면 마검 두 자루를 지닌 그는,\n이번 현계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일까?\n\n대답은 명쾌하다.\n───즉, 오로지 기사로서 있는 것이다.\n\n생전처럼 검과 창을 가질 수 없다면,\n언제나 전장에 있다는 각오로 주인을 섬길뿐.\n그는 어떠한 영기라 할지라도.\n온 힘을 다해 자신의 사명을 완수하는 것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4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름을 잃고.\n목숨을 잃고.\n그 누구도 아니게 되고.\n\n살았던 나(오리지널)의 모조품,\n죽었던 나(오리지널)의 그림자에 불과하다 하더라도.\n\n잊을 수 없는 것이 있다.\n\n얼어붙을 듯한 냉기 속에서,\n송곳니로부터, 발톱으로부터,\n나를 상처입히려 하는 모든 것들로부터\n나를 지켜주었던───\n\n───그 순간의, 모든 것을.\n",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4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호법의 오니?\n그라고 보이, 그런 이야기를 했었제~\n이바라키도 슬슬 만족했지 싶으이끼네,\n고만 끝내보까.\n\n후후. 그래, 이야기.\n호법의 오니 같은 기 어디 있노───\n오니한테, 세상이네 법이네 카는 게 우예 있겠노?\n\n있으마 오니.\n미치마 오니.\n찢으마 오니.\n먹으마 오니.\n제멋대로 하마 다 오니 아이가.\n\n응? 그라마 자아를 잃은 오니는 우예 되냐꼬?\n\n그기야 뭐.\n───몸부림치고, 울부짖고 카다가.\n───고마 뒤지는 거 아이겠나?",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4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대와 같은 시선으로 접하게 된 지도 오래되었지만.\n짐의 본질은, 과거에 통치자로서 군림하던 모습에 있다. \n\n아니, 인간의 인간으로서의 모습에 고집하는 감성으로 \n보자면, 분명히 기묘한 모습이었다는 사실은 인정하마. \n허나, 그것은 짐에게 후회할 것도, 부끄러워할 것도 아니다. \n오랫동안 세계를 다스리기 위해서는 당연한 귀결.\n이르러야 했기에 이른 형태였던 것이다. \n\n아니 뭐, 지금에 와서 경외심을 담아 우러러 봐줬으면 \n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친근한 존재로서, \n두려움을 갖지 않고 회고해 줬으면 할 뿐이지.\n\n과거, 창궁에 군림하던 짐의 모습을, 말이다. ",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4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곳에 나의 기점이 있다.\n과거 한 명의 당상관이 꿈꾸었던 이상으로 연결되는 지도.\n그렇게 해서 그려진 것이 나다. \n\n멀리, 너무나도 멀리 지나가 버린 꿈이다.\n확장에 확장을 거듭한 지금의 내 구체에서는 \n떠올릴 수조차도 없다. 그렇기에, \n하다못해 개념으로서만이라도 \n전해두고 싶다고 바라는 것이다.\n\n과거의 나는, 이러한 모습으로 존재했던 것이다. ",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4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가면을 쓰고 병사와 같이 싸우고, 노래하고,\n나라를 진심으로 사랑했다.\n\n그러나, 나라는 변덕스럽고 고집스러운 어린아이처럼\n나의 충의를 휘두르고, 농락했다. \n\n결과가 이것이다. \n후회, 절망, 비탄, 달고 쓴 것들을 뒤섞어,\n나는 독배를 단숨에 삼켰다. \n\n순간적인 격통도 괴로움도,\n충의가 찢겨진 것 이상으로 고통스럽지는 않다. \n\n나라가 어린아이라면.\n나는 부모로서, 엄격하게 교육해야만 했던 것이다. \n\n아아, 그러나──\n부모의 마음 따위, 아이는 모르는 법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4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네. 물푸레나무는 무척 좋은 자재입니다. \n찰기가 있고, 탄력이 있고, 질기기도 하고,\n창에 가장 잘 어울리는 나무라 할 수 있겠죠. \n\n우리나라 외에도, 희랍(그리스)에서도 \n창을 만드는 데 사용되었다던가요.\n\n창은 빼앗기기만 하던 농민에게,\n저항할 힘을 안겨주는 무기.\n혹은 평범한 인간에게,\n흉악한 힘을 안겨주는 무기.\n\n하지만 결국, 그것은 쥔 자의 의지에 달려있을 뿐.\n부디, 이 창을 든 누군가가 올바른 마음을\n계속 유지할 수 있기를.\n누군가에게서, 빼앗는 인간이 되지 않기를.\n\n그런 소소한 기도를 담아,\n저는 이 창을 만드는 것입니다. ",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4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거, 이제 필요 없으니까, 줄게. \n딱히 재미있는 책이었던 것도 아니야. \n몇 번이나 읽었고, \n그야말로 거꾸로나 대각선으로도 읽어도 봤지.\n\n하지만 역시 인간의 감성 따위, 나는 공감할 방도가 없어. \n즐겨라, 라는 건 무리한 요구야. \n하지만 편리하긴 했어. 특히 칼데아라는 장소에서는 말이지.\n\n어찌 되었든 책을 읽는 인간을 방해하려는 녀석은\n없었으니까. 그 점에 있어서는 다른 곳보다 훨씬 \n지내기 편한 곳이기는 했어. \n\n그래, 이것은 다른 사람의 눈을 계속 속일 수밖에 없었던 \n나의 방패. 그러니까 더는, 필요 없는 거야. 지금에 와서, \n그런 식으로 본성을 속일 필요 따위, 없는 거잖아?",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4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어떻습니까, 이 광채!\n당근과 여물과 통이 일체가 되어,\n그렇습니다, 성배란 이것을 말하는 것이 틀림없는──\n참으로 아름답군요……\n아아, 아름다워…… 아름다워…… 아름…… 마…… \n맛있어 보여…… 히힝! 푸르릉……\n푸르릉……!\n히히잉……!\n푸르…… 푸르르릉……\n\n실례. \n그럼, 다시 하죠. \n\n자. 사랑스러운 마스터여.\n사양할 필요 없습니다. \n영광의 여물통에 가득 담긴 당근과 여물.\n부디 한 입 드셔 보시지요. \n어라, 여물은 싫어하신다?\n그러면 하다못해 당근 만이라도요. \n그리고 바라건대───\n\n──저와 함께, 아침의 초원을 달려보지 않으시겠습니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4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늙으니 완력은 쇠하고,\n타고난 흉포성은 그 포효를 가라앉혔다.\n온화한 일상은 기량을 둔하게 만들며,\n그 사실을 의외로 순순히 받아들이는 자신이 있다. \n\n그렇다고는 해도, 설령 그렇다 해도, 다. \n나의 권기는, 아직 패배를 모른다. \n그렇다면, 저들이 배우는 권법도 최강을 구가할 터.\n그리고 언젠가, 나를 뛰어넘는 제자가 나타난다. \n그 아쉬움과 기쁨을 언젠가 맛보게 될 것이다. \n\n아니, 뭐, 어쩌면.\n나는 마지막까지 최강일지도 모르지만 말이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4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설마, 이 반지가 저의 보구가 될 줄이야───\n\n……네. 본래는 저의 보구가 아닙니다. \n이국 카타이의 공주 안젤리카 님의 소유물로,\n다양한 마술을 무효화 할 수 있는 뛰어난 물건이죠. \n사악한 마술사 아틀랑트와 싸울 때,\n이 반지 덕분에, 저는 녀석에게 승리할 수 있었답니다. \n\n안젤리카 님은 무척 아름다운 분이셨습니다.\n리날도 오라버니도 롤랑도, 한때는 마음을 빼앗겨서……\n12용사 중 두 사람이 좋아하게 될 정도였으니,\n그 매력이란 정말이지!\n\n공주님, 지금은 어디서 뭘 하고 있을까요……\n……\n……\n앗, 그랬지요. \n지금은 제가 살던 시대가 아니었습니다.\n그만 옛날 기분을 내고 말았네요. 무심코 깜빡.\n하지만 정말로, 언젠가 만날 수 있다면 좋겠다 싶어서.\n\n네?\n소중한 반지를 계속 빌리고 있으면,\n재회했을 때, 공주님이 화낼지도 모른다…… 라고요?\n아앗! 그, 그, 그것은 분명 그러네요!\n어쩌면 좋지!\n서, 설마 내가 아짱 같은 짓을~!!",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5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메리 크리스마스!\n메리 삼바마스!\n펠리스 나비다─!\n\n환성(과 삼바의 리듬)이 난무하는 성스러운 밤, \n날개 달린 뱀의 권속들은 선물 배포에 정신없이 바쁘다. \n뿔이 없어도, 네 발로 걷지 못해도, \n산타클로스를 돕는다면 그들은 어엿한 순록이다. \n\n“자, 그러면 다음은 남극을 경유해서 오스트레일리아 대륙, \n 그다음엔 아시아 방면이에요! \n 아직 선물과 축제의 즐거움을 전달할 상대는 남아 있습니다.\n 기다리세요, 사랑하는 인간들이여!”\n\n신나게 허리를 흔드는 극채색 산타의 호령에 맞춰, \n눈 내리는 밤하늘을 날아다니는 태고의 익룡들.\n\n그 광경 역시───평범한 기적 중 하나다. ",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5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고저스P 오너에 의한,\n칼데아 일행의 서커스 쇼가 개최!\n\n홋카이도, 미야기, 오사카, 쿠마모토로,\n단장 나폴레옹이 지휘하는 서커스단이 찾아온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5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n결의를 새로 다지면서, 2021년은 첫 인사부터!\n\n우선은 새 출발을 축하하며 신년 인사. \n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습니다만,\n나무판에 적은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5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아, 올해도 와주셨네여. \n모든 것은 오래된 약속일 텐데 무척 기뻐여. \n거리의 모습은 시대에 흐름에 변했쯤니다만,\n이 산의 봄만은, \n보시다시피 오랜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네여. \n\n수많은 기쁨이 있었쯤니다.\n수많은 추억이 있었쯤니다. \n세월이 흐르고, 계절이 바뀌고,\n많은 만남과 이별을 거듭하며, 사람은 어른이 되는 거예여.\n자상한 거짓말도, 거짓말을 진실로 바꾸기 위한 자상함도,\n지금은 이미 꿈만 같네여.\n손의 주름이 늘어날 때마다, 옛 설화는 잊히는 거예여. \n\n──하지만, 이제는 모습을 떠올릴 일조차 없는데도,\n이 봄의 꽃구경만은 기억해 주셨군여.\n\n이 추억을 함께 만들 수 있었던 것이야말로,\n이름도 없었던 어린 기녀에게는 최대의 기쁨이었담니다.\n\n부디, 그 인생에 행운이 함께하기를.\n당신의 눈에 옛날 이야기가 비치지 않게 되더라도,\n베니는 언제나 곁에 있쩌여.",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5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기원전 2655년에서 확인된 7번째 특이점. \n불로불사의 영초 탐색을 끝낸 현왕 길가메시가 \n군림하는 시대. \n\n허나 3여신 동맹과 마수들에 의해, \n고대 메소포타미아는 지금 그야말로 멸망의 위기에 처해있다.\n압도적인 숫자와 힘 앞에서 궁지에 몰린 \n후지마루 일행을 도운 것은───\n\n───자신을 “엘키두”라 소개한 서번트였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5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과거에 같은 탁자에 앉았던 기사.\n\n세월은 흘러 혼의 빛깔조차 바뀌고,\n함께 있었을 창과 방패는 갈라져,\n마침내 둥근 원 아래 마주 선다\n\n그곳에 지난날의 긍지는 없고,\n그저 서로에게 양보할 수 없는 것을 품고서.",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5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즈치모모야마 시대부터 이어져온 오래된 가문, \n사카츠키 가문.\n\n그곳에서 태어난 여자아이는 모두 붉은 눈을 가지고 있으며,\n초현실적인 힘을 지닌다고 한다.\n\n사람의 사념을 수신하여, \n무작위로 실현화시키는 아이───신의 아이.\n\n첫 번째는 후유키를 기근에서 구하고, 두 살에 사망했다.\n두 번째는 몸보다 정신이 먼저 죽고 말았다.\n세 번째부터는, 출생이 은폐되었다.\n\n사카츠키 가문의 여자아이는, \n사람의 사념을 차단하는 결계 안에서\n어머니 한 사람의 손에 의해 키워지게 되었다.\n그것은, 신을 사람으로 영락시키기 위한 의식.\n\n말하지 않고, 생각하지 않고, 움직이지 않는 것이 전제되는,\n정상적인 아이의 양육과는 거의 정 반대의,\n냉철한 수속이다.\n\n───그러면, 이 장난감 공은 무엇일까.\n\n기억도 어렴풋한, 어머니와 보낸 나날.\n기계적으로 반복되었을,\n단조롭고 무미건조한 모녀 둘 뿐인 생활.\n신의 아이는 사람이 되고, 그리고 간신히 깨닫는다.\n\n그곳에는 확실히, 어머니의 사랑이 있었노라고.",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5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평안하신가요, 마스터.\n아아……\n이 그림 말인가요? 네. 이른바 ‘겐지 모노가타리’에,\n제가 직접 그림을 삽입해 볼까 생각해 봤습니다. \n그림 두루마리로 만들면 좋겠다, 싶어서요. \n\n어머……\n아름답다, 고요?\n감사합니다. \n\n사실───\n이것은 기존의 그림 두루마리를 기반으로 한 것이랍니다. \n‘타카요시 겐지의 겐지 모노가타리 그림 두루마리’ 입니다. \n\n다만, 소재는 바꿨습니다. \n제가 그린 것은 9첩, 아오이.\n타카요시 겐지의 그림 두루마리에는 없는 장이지요. \n네. 말씀이 맞아요. \n저의 보구로서 구현되는 그림 두루마리와 같은 장이랍니다. \n\n딱히 자각은 없습니다만……\n저는, 좋아하는 것이겠지요. 이 장을.\n혹은───\n\n저의 혼에, 이 장이 새겨져 있는 것일지도요. \n\n후후.\n마스터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5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네놈은, 누구냐───\n\n낯선 검술에, 몸놀림.\n어둠을 비추는 길거리의 불빛보다도 날카롭게 빛나는 \n그 두 눈동자도, 전혀 기억에 없다.\n\n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째서 눈앞의 남자에게,\n어딘지 모르게 친숙함마저 느끼는 것인가……\n\n네놈은, 누구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5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 싸움에 의미가 있다고 한다면,\n있는 것은 그저, 순수한 파괴의 충동뿐.\n\n허나, 그렇기에,\n그것을 본 자는 그것에서 신성함마저 느낄 것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6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상대의 일거수일투족,\n한발 먼저 자신의 동작을 구사해야만 한다.\n\n하지만 상대는 거기서 그다음을 읽어내려고 한다,\n그렇다면 나는 한순간 앞의 미래마저 예측해서───\n\n빠르게, 빠르게, 바람보다도 더 빠르게,\n나야말로 가장 빠르다고 증명하기 위하여!",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6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당신은 ‘■’을 알고 있을까.\n■의 형상을. ■의 강도를.\n■의 색채를. ■의 향기를.\n■의 효능을. ■의 죄과를.\n■의 공포를. ■의 쾌락을.\n\n그것이 사람을 구하는 것임을.\n그것이 사람을 죽이는 것임을.\n\n이 화살을 가진 신은, ■을 너무 많이 알고, \n■에 너무 가까웠고, 그래서 싫증이 나버렸다.\n그렇기에 그 신은 모든 존재를 싫어하고, 깔보고, 비웃는다.\n하지만 그것은 동시에 \n‘모든 존재를 마음에 두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n\n이 신의 특성은 ‘자신 이외의 모든 것을 싫어한다’이면서도,\n‘자신 이외의 모든 것을 ■한다’이기도 한 것이다.\n……다만 그것은, 바꿔 말한다면.\n\n자신만은 ■할 수 없다, 라는 뜻이기도 하지만.\n\n ◇\n\n행복해 보이는 인간을 불행하게 만들기 위해.\n불행한 인간이 더욱 불행해지는 것을 보기 위해.\n타인의 연애를 이리저리 꼬아서 엉망진창으로 만들기 위해.\n솜으로 목을 조르는 것 같은, 그런 학대를 위해.\n자, 아름다운 꽃의 화살을 날리겠어요.\n극악한 큐피드의 역할을 다하겠어요.\n\n그것은 지극히 당연한 행동.\n그 신에게 있어 ■을 향해 관여할 수 있는 방법은,\n이제는 그것밖에 없으니까.\n\n그렇지만, 혹시나.\n관여하는 것 자체를 멈추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은.\n어쩌면───\n그 신은,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른다.\n이 우주에 무수한 별처럼 넘치고 있는데,\n자신 안에만 존재하지 않는 그 환상이.\n누군가의 손에 의해 주어지는 때를 \n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른다.\n\n그러니까 묻는 것이다.\n당신은 ‘■’을 알고 있을까.\n유일하게, \n그 신에게 그것을 전할 수 있는 위치에 있을, 당신은.\n오직 하나뿐인, 그 훌륭함을 알고 있을까?\n\n만약 그렇다면.\n만약, 싫증난 신에게 그것을 알려줄 수 있다면.\n■받는 것을 모르는 그녀의 안에도,\n언젠가는───",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6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반짝반짝하고,\n마음이 채워지고,\n둥실둥실 들뜨고,\n꼬오~~~옥 껴안아 주어서,\n무척, 무척, 행복한 것. \n\n그것이 ‘신부’입니다. \n태어나기 전부터 알고 있었던 기분이 들어요. \n여자아이는 누구라도, 신부가 되면 귀엽고,\n행복해질 수 있다고. \n\n하지만, 다들 저에게 말했습니다. \n“너는 신부는 될 수 없어”\n“너를 허용할 세계도”\n“너와 어울리는 드레스도 없으니까”\n저도 납득하는 의견입니다. \n그도 그럴 것이, \n어디에도 저를 위해 만들어진 것은 없었으니까요. \n\n“그렇구나. 그렇다면 ■년 정도 기다려 봐”\n“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반드시───”\n\n약속의 말을 가슴에 품고, 상자로 돌아온 뒤로 여러 해.\n눈을 뜨자 그곳에는 꿈을 꾸는 듯한 광경이 있었습니다. \n\n“오래 기다리게 했네. 시간이 좀 많이 걸려 버렸어.”\n\n그렇게 미소 지어 준 사람은,\n시간의 저편으로 떠나 버리고 말았지만. \n저는 마지막에, 당신을 정말 좋아하는,\n귀여운 신부가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6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조금, 우울한 이야기를 하지.\n아아, 그렇게 긴장하지 않아도 괜찮아.\n\n전에 알려 주지 않았던가?\n어린 시절에 내가 독살당할 뻔했다는 이야기야.\n정말 호화로운 과자와, 향긋한 홍차였지.\n매료된 나는 덥석 한 입 먹은 것만으로 끝장날 뻔했어. \n그대로 일주일 내내, 사경을 헤맸지.\n\n그 이후로 보존식을 가지고 다니는 버릇이 들었고,\n직접 과자를 마련하게 되었는데,\n그러면 오늘의 다과회는 어떨 것 같나?\n\n……음, 뭐야, 너에게는 독이 통하지 않는다고?\n너 말이지, 거기서는 장단을 맞추라고!\n살짝 겁을 먹는 시늉을 하는 것이\n스승에 대한 배려가 아니겠나!\n\n뭐, 좋아.\n오늘은 시간이 넉넉히 있어.\n비장의 과자와 차 대신에,\n너의 이야기를 들려다오. 나의 제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6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선의 가벼움. 죄의 무거움.\n악의 무거움. 벌의 가벼움.\n\n그녀의 천칭은,\n언제나 그러한 것들을 올바르게 재정한다.\n\n설령 상대가 신이라 할지라도,\n그녀의 공정함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n\n그러므로.\n그녀가 이 천칭을 내려놓을 때는,\n아주 잠시, 올바름을 쉴 때다.\n\n올바름을 그만두는 것이 아니라, 아주 잠깐만 쉰다.\n분명 그것은, 그저 한 명의 마스터를 위해서.",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6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히히히히!\n 처음 뵙겠습니다, 나의 사용자!”\n\n그 상자가 말을 걸어온 것은 10년 전.\n그녀의 얼굴도 몸도 갑자기 변화를 일으키며,\n과거의 ‘왕’과 같은 모습을 모사하기 시작했을 때.\n\n그 묘원 근처에 사는 사람들이,\n모두 그녀를 살아있는 신처럼 숭배하기 시작했을 때.\n\n“아~ 아~ 아~!\n 또 울고 있는 거냐, 굼벵이 그레이!”\n\n불안했던 그녀를,\n그 상자만이 매도했다.\n\n이미 누구와도 제대로 이야기하지 않게 된 그녀를,\n그 상자만은 변함없이 질타했다.\n\n그래서 그것은 그녀에게.\n성창을 봉인한 예장이라든가,\n아득히 오래전에 만들어진 유물이라든가,\n그렇게 먼 존재가 아니었다.\n\n길고 긴 시간 동안.\n상자는, 그녀의 유일한 친구였던 것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6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곳은 왕족이 잠든 성스러운 관이다!”\n\n갑자기 칼데아에서 모습을 감춘 오지만디아스.\n그런 가운데, 같은 때에 출현한 것은───\n\n───또 다른 수수께끼의 특이점.\n\n세계의 붕괴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n서번트들과 협력하여\n피라미드와 파라오의 수수께끼를 풀어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6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프라이빗 비치에서 들뜬 마슈를 응큼한 게가 \n덮치려 하는 순간을 담아낸 사진이다.\n\n소중한 후배의 사진이니 지갑에 넣어 두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6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리하여 이름도 없는 니트는 신의 힘으로\n세계를 구하는 영웅이 된 것이었습니다~!\n음~ 이세계 전생에도 정도가 있다.\n솔직히, 어른이 된 뒤의 자기계발이라니\n헤비한 것에도 정도가 있다고!\n\n……하지만 덕분에 지금은 보시다시피, 타인뿐만 아니라,\n자신자신도 도울 수 있는 어른이 되었습니다, 란 말씀.\n어떤 인간에게도 역할은 있다고\n가네샤 씨는 말하고 싶었는지도요.\n\n여행은 아직 계속되므로, 우중충한 이야기는 여기까지.\n의사 서번트이긴 해도 복의 신, 가내안전, 사업번창,\n많은 행운을 드리겠슴다!\n\n그 왜, 저 본인은 그렇게까지 레어 캐릭터가 아니지만,\n먹는 것은 프리미엄이니까요!",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6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녀의 싸움은 끝났다.\n\n조국 잔시는 함락되었다.\n다음에 몸을 맡긴 카르피도 버리지 않을 수 없었다.\n그리고 최후에 도달한 그와리얄의 땅에서,\n그녀의 명운은 다했다.\n\n남겨진 사람들의 눈에 새겨진 것은 무엇인가.\n부서진 성벽인가. 무참한 시체의 산인가.\n영웅인 왕비라도 현실에는 이길 수 없다는,\n무자비한 섭리인가.\n\n아니.\n\n사람들이 찾아낸 것은 다른 것이다. “확실히 그곳에 있다”고.\n사람들이 깨달은 것은 다른 것이다. “잊어서는 안 된다”고.\n\n그것은 한 명의 왕비가 응시했던 미래였다.\n자신들이 지켜야만 했던 것이었다.\n\n그래서 그녀'들'의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n\n그곳에서부터 시작되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7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크로스보우에서 발사된 한 자루의 화살,\n그리고 멋지게 꿰뚫린 사과.\n\n설령 침착냉정하게 보였다고 해도, 그것은 결코 기계적으로\n발사된 것은 아니었다.\n그곳에는 망설임이 있었다.\n공포가 있고, 두려움이 있고,\n도망칠 수 있다면 도망치고 싶다고 바란 약함이 있었다.\n\n하지만 그래도 그는, 그것들 전부를 삼키고───\n그저 아들을 구하기 위해, 시위를 당긴 것이다.\n\n이 한 발의 화살은 신업이라고 이야기될지도 모른다.\n그러나 그것은 결코 신의 위업이 아니다.\n\n인간으로서의 마음을, 아버지로서의 마음을,\n그가 지금까지 진지하게 연마해 왔던 기술이 \n구원했던 것일 뿐.\n\n이것은 신화의 영웅담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인간의 이야기.\n\n두 번째 화살을 준비했던 것을 부끄러워 할 필요는 없다.\n그것도, 자신의 왜소함을 인정한다는\n인간으로서의 강함을 지니고 있었던 증거이니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7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절대적인 신은 만능이며, 모든 점에서 뛰어나고,\n온갖 권능을 보유한다.\n지금의 나는 서번트로서 사역되어,\n싸우기 위한 생명체가 되었으나, 신인 것에,\n변함은 없었다.\n없었을, 터였다.\n\n……그렇지만, 아아.\n당신은 나에게 나답게 있었으면 한다고 바랐다.\n그래서, 나는 그 말을 결코 잊지 않도록\n이 볼품 없는 인형을 만든 것입니다.\n나뭇가지를 꺾어, 나이프로 깎아,\n조금씩 형체를 다듬어───\n그리고 만들어진 이 인형을,\n저는 참으로 사랑스럽게 생각하는 것입니다.\n불완전한 것, 불완전하지만, 내가 만든 것.\n그것은 작은, 그렇지만 결코 전능한 신은 \n가질 수 없는 긍지입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7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힘을 갖고 싶었다.\n강함의 증명을 갖고 싶었다.\n명예가 갖고 싶었다.\n전사로서의 긍지를 갖고 싶었다.\n모든 것을 갖고 싶어서, 상처입히고, 불명예스러운 짓도\n꽤나 많이 해버렸다.\n……그 탓에, 이 전륜을 손에 넣을 수는 없었다.\n생전에는, 그저 이렇게 손을 뻗어 보기만 했던 무기에.\n\n나는, 힘을 갖고 싶다.\n너를 지키기 위한 힘을 갖고 싶다.\n지키고, 지키고, 계속 지키고─── 언젠가 \n토벌당해 죽는다고 해도, 분명 후회는 없다.\n\n그렇게 맹세한 순간,\n신기하게도 이 무기는 손에 착 달라붙듯이 익숙해졌다.\n나의 긍지는 이 무기에.\n내가 수호해야 할 것은 내 등 뒤에.\n\n그것이 아슈바타만의, 모든 것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7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의술의 시조라 불리는 남자가 지니고 있던 지팡이.\n\n그는 뱀과 함께 치료를 행했다고 전해지고 있다.\n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는 사실은 확실치 않다.\n단순한 애완동물이었는가, 어떠한 형태로 치료에 사용했는가,\n혹은 탈피를 반복하는 모습으로 상징되는 불사성,\n마술적 의미를 필요시했는가?\n\n물론, 이 지팡이를 휘감고 있는 ‘뱀’이 무엇인가도 불명이다.\n생물인가, 인공물인가.\n혹은 그리스 신들에게서 유래하는 무언가인가───\n\n본인에게 물어보았다.\n\n“뭐어? 시끄러운 환자로군. 너희들이 해야할 일은 그저 \n 의사를 믿는 것이다. 치료에 대해서 “그 약은 무엇이냐”\n 라든가 “어째서 그런 일을 하는가”라고 물어서는 안 된다. \n 귀찮다.\n 시간 낭비고, 치료하는데 방해되니까. 그러니까 얌전하게……\n 뭐?\n\n 설명의무…… 인폼드 컨센트? ……귀찮은 세상이 되었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7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비와 환상, 마술과 수수께끼가 교착하는 이야기, 개연.\n\n과거에 정복왕 이스칸다르과 함께 제4차 성배전쟁을 \n겪은 소년 웨이버・벨벳. \n시간이 지나 소년은 로드・엘멜로이의 이름을 계승해,\n로드・엘멜로이 Ⅱ세로써 마술사들의 총본사 시계탑에서 \n마술과 신비가 가득한 여러 사건과 맞선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7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득한 저편의 대지에서 \n지금도 계속 불타고 있는 마왕의 검.\n\n수많은 도검을 소유했던 노부나가였지만, \n마왕으로 변생한 노부나가가 손에 든 검은\n그 어느것과도 다른 이형의 마검이었다. \n\n모든 노부나가의 가능성이 모인 \n마왕 노부나가와 마찬가지로,\n그 검도 노부나가가 소유했던 모든 도검의 \n집약체였던 것이다.\n\n무겁의 대지에서 지금도 불타고 있는 그 검은, \n마왕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며, \n무진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n\n“이름? 듣고 놀라도록 하라, 마왕이 손에 든 진멸의 마검, \n 그것은 즉, ─── ‘마왕검’이다!”\n\n......아, 검이 넘어졌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7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하나, 사와히메란 차 단지는 전하에게 줄게. \n다만, 물건이 우지에 있단 말이지. \n\n하나, 다이텐모쿠도 전하에게 줄게. \n찻잔에 쪽지를 적어 남겨놨어. \n\n하나, 혹시 내가 죽으면, 어머님은 전하한테 돈을 받아서 \n교토로 이사해. 후계자인 센치요는 \n지금까지처럼 전하를 모셔. \n\n하나, 잘 들어, 너에게 카나야마 성은 무리야. \n전하에게 좀 더 제대로 된 놈한테 맡기라고 전해 둬. \n\n하나, 여자들은 얼른 친정으로 돌아가. \n\n하나, 필요 없는 다기나 칼은 센치요한테 줄게. \n다른 물건은 어디로 보낼지 \n서찰에 적어 놨으니까 그대로 보내. \n\n아~ 그 외에는 비장의 와키자시가 교토의 혼아미한테 \n있으니까 그것도 센치요한테 줄게. \n딸 오코는 무사 말고, \n교토의 평범한 집안이나 의사한테 시집보내. \n어머님은 꼭 교토에서 살아, 꼭이야. \n센치요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n카나야마 성의 후계자로 삼지 마. \n\n그래, 맞다. 만에 하나, 아니, 백만 분의 하나 정도지만, \n이번 전쟁에서 대패하면, \n성에 불을 질러서 다 같이 사이좋게 죽어. \n\n텐쇼 십이년 삼월 이십육일 아침 무사시\n\n대강 이런 내용이 적혀 있었다고 하는 나가요시의 유언장. \n마지막 부분은 과연 엉망진창이다. \n\n“어때 마스터? 나도 꽤 가족을 아끼지 않아?”",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7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카게토라가 신봉했다고 전해지는 여덟 자루의 보검을 들고 \n사자에 걸터앉은 이형의 비사문천상. \n\n“학이 날고, 산새가 노니는, \n 골짜기에서 칼을 휘둘러, 다섯 범을 물리치고,\n 제검을 받드는 데, 칠성이 흐르니, \n 횃불이 비추는 것은, 비천의 보창.”\n\n카게토라는 수많은 도검을 소지하고 있었지만, \n그중에서도 팔화의 무기라고 이름 붙인 \n여덟 자루의 보검 보창을 즐겨 휘둘렀다 전해진다. \n그중에서도 지금은 이름이 전해지지 않는 보창을 \n특히 의지했다고 한다. 세이버, 라이더 적성을 지닌 \n카게토라가 랜서로서 소환된 하나의 요인이기도 하다. \n\n“그런데 어째서 랜서냐고요? 그러네요, 이것은 뭐, \n 생전의 미련이라고 할지 뭐라고 할지. 혹시 그 녀석하고 \n 다시 마주하는 일이 있다면, 철저하게 두들겨서 \n 박살을 내주려고 생각해서요. 그래서 말이죠, \n 그때 본래의 라이더 클래스가 아니라서 졌다~ 라는\n 소리를 듣는 것도 마음에 안 드니, 라이더 클래스를 \n 양보해 주려고 생각해서 비워둔 거랍니다. \n 그런 이유로 저는 랜서 클래스로 현계한 거죠. 아하하하!”",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8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곳은 내 꿈의 끝. 꿈의 잔해다. \n왕이 되고 싶었다. 뛰어난 왕으로 칭송받고 싶었다. \n그러기 위해 좋아하지도 않은 여자를 농락하고, 꼬드기고, \n조금 나쁜 짓을 했다. \n아니, 뭐, 조금인지 아닌지는 논의할 여지가\n있을지도 모르지만 말이야. \n\n……그 여자를 마녀라며 내쳤다. \n올바른 일을 하려고 했는데,\n잘못된 행위로 성립시키려 했다. \n아무래도, 이것은 그 벌인 모양이다. \n아아, 제길. 다음은, 다음은 없나?\n나에게 다음 기회를! 다음에는 제대로, 좀 더, 잘, \n조심해서, 소중하게…… 해 보겠어, 해내고 말겠다고!\n……제길…… ",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8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렇군요, 잘 알았습니다!\n그럼, 가장 아름다운 사람을 결정하면 되는 거네요!\n모르겠습니다!\n네? 포상? 뇌물?\n과연, 신들의 경쟁이니까 뭐든 가능하다고요?\n전쟁에 이길 수 있다? 왕이 될 수 있다?\n으~음…… 전부 잘 와닿지 않는 느낌이……\n\n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 아내로 되어 준다?\n그러면 그걸로 하죠!\n\n───아아, \n어째서 나는 항상 신중하게 생각하지 못하는 걸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8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가레스가 보유한 보구 중 하나. \n생전, 귀부인 라이오네스에게 선물 받은 신비한 반지.\n다양한 색으로 변화하는 반지로,\n모습을 바꿀 수 있다. \n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마상시합을 반복하고 있었을 때에, \n크게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n\n ◆\n\n신비로운 기술이라는 것은, \n경탄스럽기 그지없는 것입니다만……\n두려워해야 할 것이기도 하네요. \n이 반지 덕을 본 적은 많이 있습니다만,\n말도 안 되는 일을 겪은 적도 있습니다. \n가장 히이익! 하게 되었던 것은, 그렇지요……\n반지로 정체를 감춘 상태 그대로……\n가웨인 오라버니와 일대일로 승부하게 되었을 때!\n\n2시간이었습니다. \n2시간 동안, 일대일 승부를 계속하게 되었던 겁니다. \n\n저의 몸과 마음은 너덜너덜해졌습니다. \n기사로서의 긍지만이 저를 서 있게 하고 있었지요. \n그런데 오라버니는───\n한낮이라는 점도 있어서, 네……\n그건 정말……\n딱 봐도 여전히 기운이 넘쳐서는……\n전혀 지치질 않더라고요, 오라버니는……!",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8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알겠나? 해적이라는 것은 생각 없이 해서는 안 돼. \n제멋대로 약탈하고, 제멋대로 술을 마시고 마구 날뛰다니\n그런 꿈같은 이야기 속의 해적은 지금 바로 버려 버리게. \n\n중요한 것은 규율이야, 룰이야, 동료 의식이야. \n한 사람은 모두를 위해, 모두는 한 사람을 위해.\n해적이니까 해도 좋은 일은 없지만, \n해적이니까 해서는 안 되는 일은 산더미처럼 있어. \n\n그래도, 너는 나의 해적선에 타고 싶은 거야?\n타고 싶다면……\n잘 왔어, 바솔로뮤 해적단에!\n\n네가 해적으로서, \n이름을 날리기를 진심으로 기원하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8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필시 봄은 맞이할 수 없겠구나. \n\n긴 농성전 중에, 군사는 중얼거렸다. \n냉혹, 잔인, 무자비하다고 소문이 퍼진 남자라고는 \n생각할 수 없는, 그것은 온화한 미소였다. \n\n패배한 군대의 군사에게 기다리는 것이 죽음임은 명백하다. \n그것에는 불만도 두려움도 없다. 아쉬움은 있지만.\n\n주인으로 모신 주군도 목숨을 잃을 것이다. \n이것도 딱히 괴로운 일은 아니다. 송구함은 있지만. \n\n부하 병사들은 재편되어 계속 살아갈 것이다. \n이것도 특별히 기쁜 일은 아니다. 또 다른 전장에 내던져져, \n머지않아 죽어갈 운명일 테니까. \n\n이 하비성에 불러들인 가족들의 목숨은───\n글쎄. 이것만큼은 상대의 인덕에 기대할 수밖에 없다. \n즉, 군사의 손으로 어떻게 될 단계는 이미 지나가 있다. \n\n지금은 그저 모든 것들이 그립다. \n큰 뜻을 품고, 전쟁터에서 살며, 많은 꿈을 이야기했다. \n모든 것은 말로에 슬쩍 엿보이는 신기루. \n그 최후에 보는 것이 전장이 아니라\n봄의 연회라는 것은, 이거야 원──\n\n생각 외로, 나 자신을 모르고 있었나. ",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8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 암살을 실행하지 않았다면, \n저는 서번트로서 소환되는 일은 없었겠지요. \n하지만, 이 암살은 역사에 남아서는 안 되었습니다. \n저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n그 사람이 죽으면, 세계는, 사회는 분명히 더 좋아진다고요. \n\n───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n\n차라리 실패하는 게 나았다. \n되레 당하는 게 나았다. \n도중에 마음을 바꿔 돌아오는 게 나았다. \n저는 살인자입니다. 암살자입니다. \n어찌할 도리가 없는, 죄인입니다. \n\n그래도. \n그래도 좋은 점이 딱 하나. \n당신과 만날 수 있었다. 단지, 그것만이───",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8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높이 쌓인 해골의 산───\n수정 해골.\n그것은, 영령 살로메의 보구였을 터였다. \n마술회로를 지니지 못한 그녀가 자유자재로 \n마술을 다루는 연유인, 경이로운 해골. \n\n살로메는 이야기한다. \n당신에게 속삭인다. \n여기에 쌓인 해골, 그 어느 것이나,\n영원히 사랑스러운 ‘요카난의 목’이라고. \n\n……그것은 기묘한 말이다. \n참수된 침례자 요한은 역사상 단 한 명. \n그렇다면, 최초의 해골만이 요카난이자 요한의 목일 텐데\n그 밖의 다른 해골들은 뭐지?\n\n혹은,\n그녀를 소환하는데 성공했던\n역대 마스터들의 목─── 인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8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바큇자국은 이어진다. \n차 바퀴는 돌아간다. \n‘만능인’이 목표로 삼았던 지점.\n‘거대한 말’이 꿈꾸었던 저편으로. \n\n우리의 걸음은 멈추지 않는다. \n하늘은 한없이 높고, 세계는 한없이 넓으며, \n설령, 세계가 백지로 변한다 하여도. \n\n저 지평선 너머에 기다리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n애타게 기다리던 미래일까.\n새로운 위협일까.\n어느 쪽이든, 기대로 가슴이 두근거려. \n이 여행이 끝나도, 너희들의 모험은 계속되겠지.\n나는 그것이 무엇보다도 자랑스러워. \n\n멋진 여행의 기억.\n멋진 여행의 동료.\n멋진 나의 인생. \n\n──아아, 모든 것이 다 아름다워, 한 폭의 그림처럼. ",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8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2021 여름 축제 캠페인!!\n\n여름 축제를 화려하고 성대하게 맞이하기 위해,\n영령들이 당신을 다양한 모습으로 맞이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9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2021 여름 축제 캠페인!!\n\n여름 축제를 화려하고 성대하게 맞이하기 위해,\n영령들이 당신을 다양한 모습으로 맞이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9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2021 여름 축제 캠페인!!\n\n여름 축제를 화려하고 성대하게 맞이하기 위해,\n영령들이 당신을 다양한 모습으로 맞이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9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2021 여름 축제 캠페인!!\n\n여름 축제를 화려하고 성대하게 맞이하기 위해,\n영령들이 당신을 다양한 모습으로 맞이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9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2021 여름 축제 캠페인!!\n\n여름 축제를 화려하고 성대하게 맞이하기 위해,\n영령들이 당신을 다양한 모습으로 맞이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9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2021 여름 축제 캠페인!!\n\n여름 축제를 화려하고 성대하게 맞이하기 위해,\n영령들이 당신을 다양한 모습으로 맞이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9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2021 여름 축제 캠페인!!\n\n여름 축제를 화려하고 성대하게 맞이하기 위해,\n영령들이 당신을 다양한 모습으로 맞이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9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2021 여름 축제 캠페인!!\n\n여름 축제를 화려하고 성대하게 맞이하기 위해,\n영령들이 당신을 다양한 모습으로 맞이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9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2021 여름 축제 캠페인!!\n\n여름 축제를 화려하고 성대하게 맞이하기 위해,\n영령들이 당신을 다양한 모습으로 맞이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39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2021 여름 축제 캠페인!!\n\n여름 축제를 화려하고 성대하게 맞이하기 위해,\n영령들이 당신을 다양한 모습으로 맞이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0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2021 여름 축제 캠페인!!\n\n여름 축제를 화려하고 성대하게 맞이하기 위해,\n영령들이 당신을 다양한 모습으로 맞이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0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2021 여름 축제 캠페인!!\n\n여름 축제를 화려하고 성대하게 맞이하기 위해,\n영령들이 당신을 다양한 모습으로 맞이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0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2021 여름 축제 캠페인!!\n\n여름 축제를 화려하고 성대하게 맞이하기 위해,\n영령들이 당신을 다양한 모습으로 맞이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0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2021 여름 축제 캠페인!!\n\n여름 축제를 화려하고 성대하게 맞이하기 위해,\n영령들이 당신을 다양한 모습으로 맞이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0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2021 여름 축제 캠페인!!\n\n여름 축제를 화려하고 성대하게 맞이하기 위해,\n영령들이 당신을 다양한 모습으로 맞이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0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2021 여름 축제 캠페인!!\n\n여름 축제를 화려하고 성대하게 맞이하기 위해,\n영령들이 당신을 다양한 모습으로 맞이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0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2021 여름 축제 캠페인!!\n\n여름 축제를 화려하고 성대하게 맞이하기 위해,\n영령들이 당신을 다양한 모습으로 맞이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0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2021 여름 축제 캠페인!!\n\n여름 축제를 화려하고 성대하게 맞이하기 위해,\n영령들이 당신을 다양한 모습으로 맞이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0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2021 여름 축제 캠페인!!\n\n여름 축제를 화려하고 성대하게 맞이하기 위해,\n영령들이 당신을 다양한 모습으로 맞이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0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2021 여름 축제 캠페인!!\n\n여름 축제를 화려하고 성대하게 맞이하기 위해,\n영령들이 당신을 다양한 모습으로 맞이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2021 여름 축제 캠페인!!\n\n여름 축제를 화려하고 성대하게 맞이하기 위해,\n영령들이 당신을 다양한 모습으로 맞이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1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2021 여름 축제 캠페인!!\n\n여름 축제를 화려하고 성대하게 맞이하기 위해,\n영령들이 당신을 다양한 모습으로 맞이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1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2021 여름 축제 캠페인!!\n\n여름 축제를 화려하고 성대하게 맞이하기 위해,\n영령들이 당신을 다양한 모습으로 맞이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1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2021 여름 축제 캠페인!!\n\n여름 축제를 화려하고 성대하게 맞이하기 위해,\n영령들이 당신을 다양한 모습으로 맞이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1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2021 여름 축제 캠페인!!\n\n여름 축제를 화려하고 성대하게 맞이하기 위해,\n영령들이 당신을 다양한 모습으로 맞이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1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2021 여름 축제 캠페인!!\n\n여름 축제를 화려하고 성대하게 맞이하기 위해,\n영령들이 당신을 다양한 모습으로 맞이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1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2021 여름 축제 캠페인!!\n\n여름 축제를 화려하고 성대하게 맞이하기 위해,\n영령들이 당신을 다양한 모습으로 맞이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1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2021 여름 축제 캠페인!!\n\n여름 축제를 화려하고 성대하게 맞이하기 위해,\n영령들이 당신을 다양한 모습으로 맞이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1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2021 여름 축제 캠페인!!\n\n여름 축제를 화려하고 성대하게 맞이하기 위해,\n영령들이 당신을 다양한 모습으로 맞이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1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2021 여름 축제 캠페인!!\n\n여름 축제를 화려하고 성대하게 맞이하기 위해,\n영령들이 당신을 다양한 모습으로 맞이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2021 여름 축제 캠페인!!\n\n여름 축제를 화려하고 성대하게 맞이하기 위해,\n영령들이 당신을 다양한 모습으로 맞이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2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2021 여름 축제 캠페인!!\n\n여름 축제를 화려하고 성대하게 맞이하기 위해,\n영령들이 당신을 다양한 모습으로 맞이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2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2021 여름 축제 캠페인!!\n\n여름 축제를 화려하고 성대하게 맞이하기 위해,\n영령들이 당신을 다양한 모습으로 맞이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2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2021 여름 축제 캠페인!!\n\n여름 축제를 화려하고 성대하게 맞이하기 위해,\n영령들이 당신을 다양한 모습으로 맞이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2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2021 여름 축제 캠페인!!\n\n여름 축제를 화려하고 성대하게 맞이하기 위해,\n영령들이 당신을 다양한 모습으로 맞이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2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2021 여름 축제 캠페인!!\n\n여름 축제를 화려하고 성대하게 맞이하기 위해,\n영령들이 당신을 다양한 모습으로 맞이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2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2021 여름 축제 캠페인!!\n\n여름 축제를 화려하고 성대하게 맞이하기 위해,\n영령들이 당신을 다양한 모습으로 맞이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2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2021 여름 축제 캠페인!!\n\n여름 축제를 화려하고 성대하게 맞이하기 위해,\n영령들이 당신을 다양한 모습으로 맞이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2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 2021 여름 축제 캠페인!!\n\n여름 축제를 화려하고 성대하게 맞이하기 위해,\n영령들이 당신을 다양한 모습으로 맞이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2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것은 아종특이점에서의 여로.\n돌아오지 않는 것을 가슴에 품고,\n지금 있는 것을 힘껏 끌어안고 계속해서 달렸던, \n그 기록.",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3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수많은 세계를 방랑했지만, \n그 여름을 앞서는 즐거움은 없다. \n내 여행에 끝은 있지만, 그대의 여행에는 끝이 없으니. \n\n검격, 소란, 도박과 행락. \n같이 웃고 겨루고, 승리를 거듭했던 신천지.\n야비한 나도 허망한 끝도, 여기서는 태양에 흐려진 신기루.\n일정한 거처 없이 떠도는 무예자도 \n보통 사람 같은 꿈을 꾸는 법. \n\n그러나 사양하겠다, 나의 길을 가는 데에는 불필요한 무게.\n한때의 유희로서, 전부 되돌리는 것이 숙명이리. \n\n───마지막 찰나, 품 속에 감춘다. \n푸른 하늘, 작열하는 바람.\n너와 함께 달렸던, 검과 꽃이 흩날리던 여름의 추억. ",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3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반짝반짝 빛나는 황금의 룰렛. \n세계에 하나밖에 없는 그 게임판은 \n카지노 카멜롯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다. \n\n이 게임판에 이끌린 자는 많다. \n처음 카지노 카멜롯에 방문한 손님은, \n거의 반드시 이 게임판으로 룰렛을 즐긴다고 한다. \n\n이 게임판이───\n과거 카멜롯에 존재했던 원탁을 모방했다는 사실을,\n과연 눈치챈 자는 있을까?\n물론, 알로하 기사들은 알고 있다. \n주인인 수영복 사자왕 역시 알고 있다. \n\n어떤 이세계의 성검 사용자는,\n이 게임판을 목격하고, 10초 정도 움직임을 멈췄다고 한다. ",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3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어딘가에 있는 특이점에서도 이단의 천연이심류로서 \n알려지지 않은 갤럭시 시골 검법 ‘제트 천연이심류’의\n오의가 담긴 책.\n\n당신에게 비오의를 전수하는 오늘 이 순간에 이르러, \n눈앞에 떠오르는 것은 괴롭고 힘든 수행의 나날들. \n하지만 결코 괴롭기만 한 나날은 아니었습니다. \n그 반짝반짝 빛나고 떠들썩하면서도 즐거운 이국의 땅에서\n겪은 한여름의 추억. 수수께끼의 마왕과의 싸움, \n스승인 저와 마스터의 꿈 같은 협력 전투, 사선을 넘나들다 \n결국 개안한 비오의, 너무 세게 깨 버린 수박 깨기의 수박, \n불어 버렸지만 또 그게 맛있는 야키소바, \n혀가 파랗게 물드는 빙수…… 죄송합니다, 이야기가 샜네요. \n\n그렇지요, 저와 마스터 사이에 말은 이미 불필요. \n자, 스승인 저의 절기와 유산을 이어받아, \n은하를 달리는 진정한 무사가 되는 것입니다. \n\n\n\n───구름 한 점 없는 푸른 하늘을 넘어서\n\n\n\n네? 그러니까 필요없다구요?! 그럴 수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3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물의 여름은 끝났습니다. \n화려한 쇼도 막을 내렸습니다. \n사막에 생긴 수천궁은, 많은 동화를 모방하듯이,\n하룻밤의 꿈으로 사라졌던 것입니다. \n여신의 변덕은 오래 이어지지 않습니다. \n저의 스테이지도 뭔가 착오가 있었던 것이겠죠. \n\n하지만 아직, 조금만 더. 아주 약간의, 한 줄기 빛. \n끄는 것을 잊은 조명이, 별빛이 된다면. \n기억에도 남지 않고, \n세상에도 남지 않게 된다고 하여도. \n비장의 엘리먼츠를, 최대한의 감사를 담아,\n당신을 위해 선사하도록 하죠. \n\n\n추억은 영원히 푸르른 채로.\n한 마리의 백조는, 지나간 사랑을 그리워하는 것입니다. ",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3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싸움은 끝났다. \n부드러운 여름의 저녁노을이 히메(나)의 마음을 \n따사롭게 감싸 준다. \n자, 총을 내려놓자. 사랑을 함께 자아내자. \n모두 사이좋게, 손을 잡고 원을 이루어 춤추고 노래하고\n세계 평화를 위해 기도하자. \n\n……하지만 명심하라. \n그대, 싸움이 끝나면 또 다른 싸움이\n기다리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s'il vous plaît.\n도── 와── 줘── 마짱────!\n\n덧붙여서 이번에는 이미 콘티가 완성되어 있습니다.\n메인 히로인인 키요히, 서브 히로인에 키요히,\n주인공 마짱을 동경하는 조연 여학생 키요히인\n현란하게 키요히로 가득한 학원패러디물(원작 키요히)이!!\n\n……몰래 히메(나)로 얼굴을 바꿔 버릴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3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야밤을 가르는 red silhouette……\n……멈출 줄 모르는 dangerous speed……\n\n“이 차가 신경 쓰이는 모양이네. \n 말했을지도 모르지만, 이것은 나의 강철 처녀가 \n 형태를 바꾼 거야. 여름에 수영복 차림인걸. \n 그런 일도 일어날 수 있지 않겠어?\n\n 참고로 지금은 로라라는 이름을 붙여 뒀어. \n 유래? 후후…… 신경 쓰이니?\n 그러네, 과거에 나를 즐겁게 해 줬던 아이의 이름, \n 이라고 해야 하려나.\n 무척 귀엽게 굳어진 얼굴, \n 뛰어난 오페라 같은 비명……\n 떠올리는 것만으로 오싹오싹해져. \n\n 아아, 미안해, 질투하게 만들 생각은 없었어. \n 안심해. 앞으로 이 차에 새롭게 당신의 이름이\n 붙을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니야. \n 당신이 그녀 이상으로 나를 즐겁게 해 주고───\n 내 마음에 들게 된다면 말이야. \n\n 그러니까, 자, 당신의 귀여운 면을 \n 오늘 밤 마음껏 보여 줘야겠어. \n 무서워도 눈을 감는 것은 허락하지 않을 거야. \n 똑바로 눈을 뜨고, 내 환상의 속도에 취하도록 하렴.\n 자, 그렇게 되었으니── 액셀 전개!”",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3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춘설궁장월’\n\n친세츠유미하리즈키.\n‘난소 사토미 팔견전’으로 유명한 쿄쿠테이 바킨의 요미혼. \n카츠시카 호쿠사이가 삽화를 담당했고, \n당시 에도 독자들에게 절대적인 인기를 얻었다. \n\n호쿠사이의 딸 ‘오에이(오우이)’는 손재주가 좋아서, \n목각 인형에 옷을 입힌 ‘케시닌교(혹은 마메닌교)’라고\n불리는 작은 인형을 만들어서 곧잘 팔았다고 한다. \n\n젊은 시절의 오에이가 요미혼에 푹 빠지고, \n춘설궁장월의 영웅 미나모토노 타메토모와, \n호쿠사이의 문하생인 카츠시카 호쿠스우가 삽화를 맡은 \n그림책 ‘금화석영’의 용궁 선녀를 좋아해서, \n케시닌교의 모델로 삼은 적이 있을지도 모른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3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인리계속보장기관 칼데아는 소각된 인류사를\n수복하기 위해, 싸움을 계속하고 있다.\n\n이번에 새로이 발견된 것은 일곱 번째의 특이점\n───기원전 2655년의 고대 메소포타미아.\n\n그곳은 인간과 신이 결별을 맞이하는, 운명의 시대.\n\n여섯 번의 탐색을 헤쳐온 두 사람───\n마스터 후지마루 리츠카와\n데미 서번트, 마슈 키리에라이트를\n기다리는 ‘최대의 적’이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3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리하여 지구 인류는 (벌써 몇 번째인가의) 위기를 \n클리어하고, 우리가 아는 인리계속보장기관 칼데아는 \n사람들에게 축복받고, 그리고 아쉬움을 남기며 폐관했다.\n\n평범한 마스터는 일상으로 돌아가,\n자리를 비우고 있을 때 생긴 일을 수습하느라 \n분주히 움직이면서도, \n어떻게든 사회인으로서의 첫걸음(취업 성공)을 뗀 것이었다.\n\n(마음속의 3대 스킬…… \n 응급처치, 순간 강화, 긴급회피 덕분입니다, \n 라고 훗날 본인은 설명한다)\n\n하지만. 사회생활 개시 하루 전날 밤.\n인적 없는 천문대에서 별을 보고 있던 \n전직 마스터의 눈앞에 떨어지는 수수께끼의 운석&메시지.\n\n“마안나호 잘 도착했어?!\n 오케이, 그렇다면 바로 올라타서 엔진에 시동 걸어! \n 지금 좀 진짜로 위험, 아, 아얏, 안돼안돼안돼~!\n 아~ 진짜 좀 부탁할게, 구하러 와줘, 마스터~~~~!”\n\n눈을 휘둥그레 뜨고 잠시 사고가 정지했다가, \n전직 마스터는 어쩔 수 없다며 입가에 웃음을 띠면서 \n우주선에 올라탔다.\n\n때는 유니버스력 제6.5시즌.\n‘우주삼여신동맹’ 사건의 해결은,\n어느 변경 우주에 있던 지구인의 손에 맡겨진 것이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4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쪽 우주의 사정은 잘 모르겠지만,\n이쪽의 나는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n\n원래부터 영웅이니 뭐니 하는 멋진 사람은 아니었고,\n한곳에 오래 머무르는 건 도무지 성미에 안 맞고,\n언제나 설레는 마음으로 살고 싶어서,\n그저 멀리 가고 싶었던 트래블러.\n\n그러니까 집도 돈도 아~무것도 없어!\n수중에 남은 것은 수많은 추억과,\n여행을 떠날 때의, 가슴을 간질이는 듯한 쓸쓸함뿐.\n\n하지만 이번에는 조금 오랫동안 한 곳에 체류 중~☆\n왜냐면 여기, 엄청 즐겁거든!\n재앙이란 별명을 신경 쓰지 않는 너의 뒷모습을,\n전력을 다해 응원해 버릴게! 예~이!\n\n ◆\n\n그것은 수많은 별을 돌아다니고,\n수많은 동료를 격려해 온 승리의 폼폼.\n아무것도 소유하지 않는다고 큰소리 치면서도\n마지막까지 계속 간직하고 있던, 극성 같은 보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4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서력 1991년, 2월.\n도쿄 성배전쟁.\n수많은 영웅이 사라지고, 수많은 눈물이 흘렀다.\n\n소성배에 혼이 채워져 간다.\n지하대성배라는 요람에서, 제6의 짐승이 태동한다.\n세계의 끝과 사랑의 성취를 앞두고, 소녀는 웃는다.\n\n그렇지만.\n여기에.\n\n작은 반짝임에서 답을 찾아낸 기사왕이───\n드디어, 성검을 뽑아든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4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제2의 삶이라고 해도 말이지, \n나는 나니까 분명히 변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n이거 참~ 전혀 그렇지 않았어!\n하루하루가 설레고, 긴장되고, 짜릿해서,\n즐겁고 재밌고 최고야!\n그런데도 나는 너에게 줄 수 있는 게 별로 없고,\n네가 원하는 것을, 분명 나는 갖고 있지 않아.\n\n서번트는, 뭔가를 상처 입히고 부수는 것으로밖에\n행복을 주지 못하는 존재니까.\n\n아아, 그래도───\n\n그래도, 나는 너에게 선물을 주고 싶어.\n해피 뉴이어, 발렌타인, 화이트데이,\n할로윈, 크리스마스, \n어떤 계절의 어떤 축제라도 네 곁에 있고 싶어.\n\n나는 네 소원을 이뤄 줄 수 없겠지만,\n네 곁에 있는 것만은, \n내가 선택한, 내가 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일이니까!\n\n자, 노래하자, 자, 춤추자.\n오늘을 축하하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4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서번트는 꿈을 꾸지 않는다?\n\n무슨 이상한 말씀을.\n수면 시에는 꿈 한두 개 정도, \n꾼다고 해도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죠.\n어젯밤에는 제가 그랬던 것뿐입니다.\n서번트에게 수면은 불필요하다?\n정말, 참. 농담을 듣고 있을 여유 따위……\n\n…………\n그러고 보니……\n제가 마지막으로 침대 위에서 휴식을 취한 것은,\n그렇지요, 대체 언제였더라……\n아니요. 기분 탓이겠죠.\n\n아아, 그렇지요. 꿈 얘기예요.\n\n상당히 오랜만에, 꿈을 꿨습니다.\n먼 과거의 사건이었던 것처럼 느껴지기도 했고,\n아주 가까이에서 있었던 어제 일 같기도 했죠.\n신기하게도, 평온한 기분이 가슴에 남아있습니다. \n가끔은 꿈도 나쁘지 않네요.\n\n네?\n우산 같은 기관총과 붉은 의상은 어쨌냐고요?\n\n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가요.\n이 전장의 저는 언제나 육군의 옷차림입니다. 사령관.\n정말이지.\n……아아. 어쩌면. 당신도.\n\n뭔가, 즐거운 꿈을, 꾸셨던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4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캡슐 서번트!\n그것은 대성배가 낳은,\n나름대로 어딘가에서 본 적 있는 영령들?이다.\n\n캡슐 서몬이라고 불리는 의사영령의 \n소규모 소환법 확립으로 실현된,\n미래의 어린아이들의 팽이치기 배틀 같은 뭔가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4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수십 년에 한 번 나타난다고 하는,\n소유자의 모든 소원을 이루어 주는 ‘성배’\n\n일곱 명의 마술사(마스터)는\n일곱 기의 사역마(서번트)와 계약하여,\n성배를 둘러싼 쟁탈전인 ‘성배전쟁’에서\n최후의 한 사람이 될 때까지 사투를 벌인다.\n\n주인공 에미야 시로는 우연히 가장 우수한 \n서번트인 세이버와 계약하게 되어,\n‘성배전쟁’에 휘말리게 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4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2004년 1월 30일.\n\nTYPE-MOON은 전기활극 비주얼노벨\n‘Fate/stay night’를 세상에 내놓았다.\n\n그 뒤로 15년.\n\nTYPE-MOON이 걸어온 궤적,\n‘Fate/stay night’가 낳아온 기적.\n그 모든 것과, 앞으로의 모습이, 여기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4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리해서, 별은 변함없이 하늘에 오르는 것입니다.\n\n벨트 같은 삼형제별,\n몸을 표현하는 베텔게우스와 리겔.\n아득히 먼 곳에 있을 별은, 그 사람의 육체의 상징으로서\n하늘에 계속 떠 있는 것입니다.\n\n하지만 그것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n고작 몇 시간밖에 유지되지 않는 광채.\n\n인간의 생을 축약한 것처럼, 당신은 별과 함께 나타나,\n별과 함께 떠나가는 것입니다.\n\n나는 그것을 슬프다고 느껴.\n낮이 될 때마다, 밤이 오기를 기다릴 정도로.\n\n하지만.\n당신은 그것을 옳다고 생각하는 거구나.\n\n오리온. 내가 사랑하는 사람, 별이 되고 영령이 되고,\n서번트가 되어도, 나와 만나게 되는 사람.\n\n나는 언젠가 또, 실수를 저지를지도 몰라.\n치명적인 잘못을 범해서, \n이 형성된 세계를 박살 내려고 들지도 몰라.\n\n그럴 일은 없다고 생각하고 싶지만───\n혹시, 그렇게 되면. 그렇게 되어버린다면.\n\n마스터와 함께,\n당신의 활로 나를 쏴서 떨어뜨려 줘.\n\n응, 이 약속만 있다면……\n나는 언제까지고, 당신과 함께 있을 수 있어.\n\n서로에게 죽는다는 확증이 있기에,\n나와 당신은 대등하게 있을 수 있는걸.\n\n그러니까 오늘은, 별을 보자.\n별들이 아름답게 빛나는, 당신의 밤하늘을.",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4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황소?\n\n그래, 저 아이는 제우스 님에게 선물 받았어.\n무척 사랑스럽지?\n마치 제우스 님 그 자체인 것만 같아.\n\n왜~?\n제우스 님을, 사랑스럽다고 말해도 괜찮냐고?\n\n아아, 그러네……\n분명히, 불손하게 들릴지도 모르겠어.\n하지만 말이지.\n나에게 있어서 제우스 님은,\n사랑스럽고, 귀엽고, 멋진 남성분이랍니다.\n\n그 모습 그대로 있어도 되었을 텐데,\n굳이 황소의 모습으로 나타나다니,\n어머나, 어쩜 이렇게나 사랑스러운 분일까.\n나는 그날, 그렇게 느꼈던 거야.\n\n후후. 이해 못하겠다고?\n당신도, 언젠가 이해할 수 있는 날이 올지도 몰라.\n마스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4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나저나 또 상당히 너덜너덜해져 버렸네.\n근처에 있는 나뭇가지를 적당히 가공해서,\n뒤랑달의 대체품이라는 듯이 써먹었거든.\n\n딱히 애착도 없는 무기…… 아니, 무기조차 아닌,\n진짜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목도이지만요.\n\n이렇게 망가진 모습을 보니, 왠지 좀 그러네.\n슬프다…… 그러네, 슬프네.\n……나는 생전에, 수없이 많은 실수를 했어.\n난폭한 짓도 많이 했고 악역무도한 행위도 있었어.\n\n나 같은 녀석에게 사용되지 않았다면,\n이 녀석은 이런 곳에서 끝을 맞이하지 않았을 텐데.\n\n젠장, 왠지 눈물이 핑 도네.\n의지가 있을 리도 없는, 평범한 목도인데.\n\n……용케 여기까지 함께해 줬다구, 이 녀석은.\n덕분에 마스터를 지킬 수 있었어. 고마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5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보라색 옥으로 만들어진 우아하고 아름다운 피리.\n비파와 함께 양귀비가 애용하던 악기 중 하나.\n달의 선녀 ‘상아’가 양귀비에게 선물한 물건이라고 전해진다.\n\n“이 피리 한 자루를 둘이 함께 불어 본다든가……\n 그런 장난도 역시 즐거운 선율이 되는 법이랍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5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많은 어트랙션과 이벤트가 가득한,\n꿈의 공간 칼데아 파크!\n\n그것이 이번 겨울 캐러밴이 되어,\n후쿠오카, 아이치, 이시카와, 오사카에 찾아온다!\n\n※ 해당 개념예장은 오리지널 서비스에서 \n에서 제공한 개념예장입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5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곳에는 즐거운 일이 너무 많다, 고 한다.\n\n그녀가 건네준 것은,\n각양각색의 스티커로 장식된 한 권의 수첩.\n페이지에 빼곡하게 손으로 적어넣은 글자들에,\n어느 정도의 가치가 있는지는 알 수 없다.\n하지만, 그것은 틀림없이 ‘지금의 그녀’가 쓴 글이었다.\n\n좋아하게 된 것, 싫은 것.\n처음 본 광경이나, 만난 사람들에 대한 것.\n지금도 여전히, 소중한 사람에 대한 것.\n그리고──\n\n“누구한테도 보여주면 안 되는 거 알지?”\n\n그렇게 말하면서, 그녀는 웃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5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모든 것을 꿰뚫어 보기에\n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안다.\n\n꽃은 강한 바람과 맞부딪치면, 너무나도 쉽게 꺾여버린다.\n하지만, 꽃이 그렇게나 약하다고 하더라도 \n단단한 바위에 뿌리를 내리는 것이 가능한 것 또한 \n꽃(사람)이라는 것을───\n\n그들은 알고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5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1999년, 신주쿠──\n\n인리를 수복한 후지마루 리츠카와 칼데아 멤버들 앞에 \n새로운 특이점이 나타났다.\n\n역사의 왜곡을 배제하기 위해 다시 레이시프트한 \n후지마루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n영원한 밤의 마경으로 변한 대도시였다.\n\n완전 범죄 계획이 발동된 세기말의 마천루를,\n‘신주쿠의 아처’라고 자칭하는 수수께끼의 서번트와 \n함께 달려 나간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5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윤기 흐르는 검은색 머리카락을 휘날리는 하늘의 여신은\n하늘이 정한 법칙에조차 굴하지 않고 자신의 마음을 따른다.\n\n아마색 머리카락을 나부끼는 땅의 여신은\n마음의 약함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사명을 완수한다.\n\n둘 다, 마음속에 늠름하게 빛나는 긍지를 품고서.",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5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이기스 말인가?\n\n그래, 나는 생전에도 아이기스를 소유하고 있었다.\n여신 아테나의 총애가 깊었는데, \n그 덕에 신의 강철제 갑옷은 항상 내 모험과 함께했다. \n이 녀석 덕분에 몇 번 목숨을 건졌는지, 이제는 다 셀 수 없어.\n\n트로이와의 전쟁 때도 입고 있었다고.\n안색을 전혀 살필 수 없는 강철의 가면, 적 병사에게는 \n자못 공포스러운 사령관으로 보였을 테지. \n지금에 와서 하는 말이지만, 다소는 그것을 노린 면도 있다.\n하하.\n\n그 ‘일리아스’에서는───\n그래, 아이기스에 관해서 적혀 있지 않다. \n‘오디세이아’에도 실려 있지 않지 않느냐고?\n그럴 만도 하지.\n여신 아테나는 그래 보여도 상당한 부끄럼쟁이니까.\n신기 아이기스를 하사할 정도로 자신이 한 인간 남자를 \n편들었다고, 후세에 남기고 싶지 않았을 테지.\n……\n……\n그런데, 여신 아테나는 칼데아에……\n현계하지 않았, 겠지?\n\n하여간, 나는 항상 아이기스와 함께 있었다.\n다만───\n그것은 어디까지나 파란만장한 나날을 보낼 때만, 이었다.\n모험이 없는 평온한 삶 속에서, 나의 파트너인 \n아이기스 1식은 세심한 관리를 받으며, \n융단 위에 장식되어 있었어.\n누가 관리했냐고?\n그거야 뭐, 나이기도 했고,\n사랑하는 페넬로페이기도 했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5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우리의 무구다. 이상!”\n\n“……오라버니.”\n\n“뭐냐, 동생아.”\n\n“오라버니, 조금만 더 뭔가 말씀해 주셔도 괜찮지 않을까요? \n 이렇게나 우리와 함께 걸어온 인간이, 그리 많지는 않으니.”\n\n“아르고호 놈들이 있지 않느냐. 하지만 그도 그렇군, \n 조금 정도라면…… 얘기해 주마.”\n\n“네, 오라버니.”\n\n“우리의 무구, 여동생의 검과 나의 원반. \n 이것의 본질은 우리의 빛, 즉 별빛이다. \n 이를 무구로서 구성할 때에 빙의체로 삼은 물질은 \n 무적의 아다만트, 이른바 신강을 사용하고 있다.”\n\n“아다만트는 영령 오디세우스의 갑옷이나 보구 등에 \n 사용된 것이지요.”\n\n“아킬레우스의 방패와 갑옷도 아다만트였을 것이다.”\n\n“그랬, 나요?”\n\n“어땠, 더라?”\n\n“본인에게 물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오라버니.”\n\n“후. 그것은 꽤 묘안이로구나, 나의 동생아. \n 그러면 마스터여, 용건이 생겼으니 이만 가 보마!”",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5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나의 칼날은 신의 칼날이다.\n즉 신의 무구, 해신의 삼지창!\n\n이놈도 일종의 보구라는 녀석이야.\n나의 보구인 ‘해신의 편애(포세이돈・블레싱)’의 본질은 \n방어에 속하는 가호와 축복인데, 공격에 대한 가호와 축복을\n별개로 구상화한 것이, 이 창이지.\n\n본래는 모든 바다의 권능을 다룰 수 있는 \n엄청난 신조병장이라는데…… 뭐, 너무 기대는 하지 마라. \n내 장비로서 존재하는 이상, 권능의 사용에는 제한이 걸려. \n지나치게 사용하면, 아니, 제대로 권능 따윌 쓸 수 있겠냐! \n신핵이 산산조각 나서 죽고 말 텐데!\n계약한 너도 그냥 곱게 끝나지 않을 거라구.\n\n엉?\n걱정해 주는 거냐고?\n뭐가 어떻게 굴러가야 그런 얘기가 되는 건데!\n죽여 버린다, 이 자식!\n아니. 죽이겠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5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하늘 가득한 별───\n밤하늘에 떠 있는 수많은, 무수한 광채들.\n그리고, 모든 광채를 받아들이듯이 뻗어 있는, \n누군가의 두 팔.\n\n너는 생각한다.\n이 팔은, 그 최고신의 팔이 틀림없다고.\n\n너는 본다.\n이 팔은, 그 최고신의 팔이며……\n\n너는 안다.\n이 팔은, 언젠가 우주에 닿을, \n너와 계약을 맺은 최고신의 팔이며, 너 자신의 팔이며, \n네 뒤를 이을 누군가의 팔이며, 내일이며, 미래이며……\n\n사랑이며,\n낭만이며,\n인간의 꿈의 형태라고.",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6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양보할 수 없는 것이 있었다.\n그 칼에 담는 마음도 있었다.\n긍지에 흐림은 없고, 자부심은 반짝인다.\n\n그러나 그림자는,\n흉조의 향취가 코를 스치는 것보다 빠르게,\n고요히 내리는 눈처럼……\n\n그 목덜미에, 독니를 꽂았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6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굳게 맹세한 의지를 굽힐 방법을 모르고,\n눈동자에 비치는 ‘반짝이는 것’에 시선을 빼앗겨,\n물러서는 것도, 무릎 꿇는 것도,\n꺾여버리지도 못하는 채로,\n무너지듯이 녹슬어간다.\n\n───종말을 아는 자는, 과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6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구원하고 싶다고 생각했다.\n구원받고 싶다고 생각했다.\n구원받아야 한다고 생각했다.\n\n설령 눈앞의 목숨을 갈아 으깨고, 그것을 쌓아올려,\n수많은 눈물을 붓지 않으면 피어나지 않는 소원이라고 해도.",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6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원한다.\n손에 넣을 수 없다고, 이슬만큼도 생각하지 않고.\n나야말로 어울린다고, 티끌만큼도 의심하지 않고.\n\n이 몸은, 오로지 그것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다.\n그것은, 오로지 이 몸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다.\n\n나야말로, 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6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로켓이야. 나의 로켓이야.\n플로리다는, 아직, 여름이었어.\n바다는 새파랗고, 파도는 반짝반짝 빛났어.\n점점 작아져 가는, 나의 집.\n지구를 가까이에서 봤던, 마지막 광경이야.\n\n나를, 하늘로 운반해 준, 그는.\n사실은, 아이씨비엠, 이라는 미사일이었어.\n대륙간 탄도 미사일이,\n행성 간 로켓, 이 된 거야.\n후훗, 조금 멋지지?\n\n고마워─── 뒷일은, 나에게 맡겨.\n제대로, 도달해 보일 테니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6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Caundron C.630 Simoun.\n등록명 ‘F-ANRY’\n작가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탑승기.\n그것의 정교한 복제모형. \n우츠미 에리세가 아버지의 유품으로서 보관하고 있던 물건.\n\n생텍쥐페리는 이 기체를 타고 파리・사이공 사이의\n항공 레이스에 도전했다가 리비아 사막에 추락, 불시착했다.\n\n그 조난 때의 체험을 통해 소설 ‘어린 왕자’의 착상을 \n얻었다고 알려져 있다. 원래부터 비행기를 좋아했던 \n생텍쥐페리는 추락 뒤에도 빚을 지면서까지 \n또 새로운 기체를 구매했다.\n\n그런 식으로 생애 중 몇 번이나 추락과 사고를 경험했고, \n23세에는 사고가 원인이 되어 혼약이 파기되었다.\n35세에는 사막에 추락해서 유목민인 베두인에게 \n구조될 때까지 하루치의 물로 나흘간 생존했었다.\n그리고 44세에는 군의 정찰 임무를 위해 비무장 기체로\n출격했지만 격추되어, 끝내 불귀의 객이 되었다.\n\n이미 저명한 소설가였으면서도 끊임없이 하늘을 갈구했던,\n사랑받아 마땅한 비행사였다.\n\n”……뭐, 그런 일화도 있었다는 거지.\n 추락한 비행기의 모형 따위 꼴사납지만,\n 나는 꽤 마음에 들어.“",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6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가엾다 그대가 말씀하신다면 \n 사랑에 애태우다 잃어버릴 이 목숨도 아깝지 않으련만~\n\n6현의 와곤(일본식 거문고)의 명수였던 코요.\n와곤은 그녀가 궁정의 시녀가 되는 계기이기도 했다.\n코요에게 그 음색은, 수도에서 보내던 우아한 생활에\n대한 그리움과 죄인으로서 수도에서 쫓겨난 부끄러움, \n겹쳐진 기억의 표리다.\n\n───지금, 이형의 버서커, 귀녀 코요로서 \n이미 그녀는 와곤을 연주할 섬세한 손가락을 지니고 \n있지 않지만, 그 어떤 번민도 없이 그저 와곤의 선율에 \n몸을 맡길 수 있게 되었다.\n\n만족하고, 날뛰는 마음을 달랠 수 있게 되었다.\n\n~아득히 먼 곳에 있는 그대를 간절히 생각하니\n 내 마음조차 하늘 높이 떠오르게 되는구나~",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6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것은 이 세상 것으로는 생각되지 않는 도원향.\n절구 형태의 나선해구.\n용궁성도 이 정도일까 싶은, 깊고 깊은 바다 밑바닥.\n\n“후후, 저의 침대에 잘 오셨습니다.\n 고락에 헤매는 지상보다,\n 몽환에 현혹되는 지옥을 선택하신 거네요?”\n\n바람처럼, 꿈처럼, 하늘처럼, 아름다운 목소리가 울려 퍼진다.\n여자에게는 좁은 침소, 벌레에게는 광대한 몽환의 도시.\n더 이상 지상으로 돌아갈 길은 없고, \n돌아갈 필요도 없어졌다.\n\n“자, 새끼손가락 끝을 잡으실래요?\n 당신께서 원하시는 꿈, 기쁨이 있는 누각까지\n 집어서 데리고 가 드리지요───”\n\n몸도 마음도 환상에 녹아든 신기루.\n괴로움은 없고, 또 자유도 없고,\n여자가 뜻하는 대로, 벌레의 그 희로애락을 소비한다.\n훌륭해. 더 있고 싶어.\n속았어. 내보내 줘.\n무서워. 더 원해.\n부탁입니다. 내보내 주세요.\n모든 것이 허락되는, 손바닥 위의 극락정토.\n\n“───예.\n 그 어떠한 것이라도 벌레가 무는 것일뿐.\n 앞으로 영원히 계속될 지루한 낮잠의,\n 자극이 되어 주세요?”\n\n교성도 절망도, 동등하게 무력한 바다 거품.\n여자의 소망을 이루는, 완구가 아닌 중생원구.",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6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것은 모 현의 모 처에서 이루어진\n합숙의 모습을 비춘 예장이다.\n\n테이블 위에 있는 것은, \n일요일 아침마다 방영되던 여자아이 취향의 \n어느 마법소녀 애니메이션의 디스크.\n귀여운 그림체에, \n일곱 가지 색의 발랄한 패키지가 늘어서 있다.\n\n밤에 다 함께 보려고 소녀가 가지고 온 모양이다.\n하지만, 디스크를 주목해서 다시 봐 줬으면 한다.\n……이해하셨을까?\n\n“어째서 스플래터 영화 디스크로 바뀌어 있는 거야?!”\n\n사태를 깨달은 소녀는 시트를 뒤집어쓰고,\n그저 벌벌 떨 수밖에 없었다.\n통상적으로는 생각할 수 없는, 너무나도 불가사의한 이 현상.\n어떤 유령의 소행이기라도 한 것일까……\n\n“아니, 루비잖아! 루비가 한 짓이잖아!\n 조금 전부터 이상한 내레이션을 늘어놓고 있는 루비가!”\n\n이제 이렇게 되면 밤새 스플래터 영화를 볼 수밖에\n없는 것이 아닐까……\n\n“절대 안 볼 거거든!”",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6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대화할 때도 있다.\n하지만, 대개는 대화하지 않는다.\n서로 마주 볼 때도 있다.\n하지만, 대개는 마주 보지 않는다.\n\n그와 그녀는 그저, 함께 그곳에 있을 뿐이다.\n그것이 어떠한 재산보다도, 명예보다도\n가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까.\n\n지금부터 시작되는 것은 기적 끝에 도달한 여름.\n어떤 곳일지라도, 무엇이 있다고 해도,\n서로의 존재만 또렷히 느낄 수 있다면 걱정은 필요 없다.\n유흥을 탐닉할 일도 없다.\n시원함을 찾을 일도 없다.\n그저, 녹아내릴 듯한 행복한 열을 느끼고 있다.\n\n그것이 두 사람의, 함께 보내는 여름.",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7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때는 큰 폐를 끼쳤습니다……\n\n라는 이유로, \n브륀힐드가 마스터에게 선물한 여름 선물 세트.\n구체적으로는 맛있고 영양 만점인 \n채소 주스 종합 선물 세트와 \n차가운 과일 젤리 종합 선물 세트.\n\n합계 2상자인 이유는 아마, \n둘 중 하나는 시구르드가 보낸 백중날 선물일 것이다.\n\n내버려 두었다간 식감 좋고 달콤한 젤리 같은 것은\n어린이 계열 영령들이 전부 먹어치울 수도 있으니,\n일찌감치 한 개 정도는 먹어 둬야 할지도 모른다.\n\n또한, 어린이 계열 영령들은 채소 주스에는 전혀 \n흥미가 없는 듯하지만……\n실은 달콤한 과일 주스가 몇 개 섞여 있으므로,\n눈치를 채면 대소동이 벌어질 게 분명하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7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위대한 문과 열쇠 신의 어명에 따라\n 힘을 내리거라. 힘을 내리거라. 힘을 내리거라”\n\n본래는 꿈나라 현자의 이름으로 수식되는 반달 형태의 칼.\n그 제작법은 사령비법으로서 유명한 마도서 단장까지 \n거슬러 올라간다.\n\n다양한 의식에 사용되는 제구.\n취급에는 엄중한 주의가 필요한 이 아이템을,\n휴대하기 편리한 여름의 행락용으로 어레인지해 본 것이\n이 풍선 언월도다.\n\n사용할 때는 술자 자신이 공기를 불어 넣어서 부풀릴 것.\n그 동안에 누구도 도와줘서는 안 된다.\n\n“이곳에 여름을 부르죠?\n 계속 밀려오는 파도 소리. 아무도 모르는 그늘에서.\n 아주 짧은 시간 동안의, 잊기 어려운 두 사람만의 여름을……”",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7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VR 고글과 컨트롤러 세트.\n\n양쪽 다 특정 게임기용이 아니라, 놀랍게도 현존하는 \n모든 게임기에 대응할 수 있는 뛰어난 물건.\n\n컨트롤러에 대해 설명하자면\n양손에 드는 형태, 한 손에 드는 형태, 양쪽 다 갖춰져 있다.\n\n사격 게임이나 시뮬레이션 게임이라면 양손형,\n칼질 게임이라면 한손형을 추천합니다,\n라는 것이 토모에의 말이다.\n\n개발 기획자는 칼데아의 어떤 한 스태프.\n라이브러리에 남겨진 설계 데이터를 기반으로\n작성된 물건인 모양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7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지하 도서관의 테이블에 쌓인,\n무라사키 시키부가 엄선한 여름 추천 도서.\n그 일부.\n\n그렇게나 호러 영화에 관해 해박해진 무라사키 시키부지만,\n추천 도서에 호러 소설은 섞여 있지 않다.\n굳이 말하자면 SF 소재가 많은 듯한……\n오히려, SF 소설만 있는 게 아닐까?\n\n“아아, 네. 그럴지도 모르겠네요.\n 하지만 그것도 그럴 것이……\n 제목에 ‘여름’이나 ‘서머’라는 단어가 포함된\n 당세의 소설을 몇 권 읽어 봤더니,\n 우연히도 전부 SF 작품이었던 겁니다.\n 그리고, 아아……\n 어느 것이나 훌륭하고 가슴 뛰게 만드는 걸작들이어서,\n 그만 올해는 SF 작품을 메인으로 선택하게 되어 버려서……”",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7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렇게 해서, 당신은 도달하겠지요.\n\n무엇 하나 똑같지 않은,\n무엇 하나 다르지 않은,\n또 한 명의 자신과 만나기 위해.\n\n첫 번째 종은 암흑을.\n두 번째 종은 허언을.\n세 번째 종은 훈장을.\n네 번째 종은 진실을.\n다섯 번째 종은 확약을.\n여섯 번째 종은 광채를.\n\n종소리는 희망의 땅에 울려 퍼진다.\n\n언젠가 되살아날 미래의 왕.\n언젠가 찾아올, 진짜 내일을 맞이하는 때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7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늦었군, 마스터. 내려가는 것도 경쟁하겠나?”\n\nunder the same sky───\n당신이 살아가는, 이 세계에.\n\n언젠가 끝나기에, 이 순간은 아름답다.\n바꿀 수 없기에, 그 선택은 소중하다.\n지금까지 걸어온 여로를, 부디 잊지 말아요.\n이야기는, 계속 당신 곁에 있으니까.\n\nFGO 여름 축제를 기념하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7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어라, 그 정도로 추워?\n 러시아의 겨울은, 더 혹독한데.”\n\nunder the same sky───\n당신이 살아가는, 이 세계에.\n\n언젠가 끝나기에, 이 순간은 아름답다.\n바꿀 수 없기에, 그 선택은 소중하다.\n지금까지 걸어온 여로를, 부디 잊지 말아요.\n이야기는, 계속 당신 곁에 있으니까.\n\nFGO 여름 축제를 기념하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7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마스터, 손 좀 빌려주시겠어요?”\n\nunder the same sky───\n당신이 살아가는, 이 세계에.\n\n언젠가 끝나기에, 이 순간은 아름답다.\n바꿀 수 없기에, 그 선택은 소중하다.\n지금까지 걸어온 여로를, 부디 잊지 말아요.\n이야기는, 계속 당신 곁에 있으니까.\n\nFGO 여름 축제를 기념하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7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기분 좋은 열기입니다. \n 신앙은 이러한 장소이기에 독실해지겠지요.”\n\nunder the same sky───\n당신이 살아가는, 이 세계에.\n\n언젠가 끝나기에, 이 순간은 아름답다.\n바꿀 수 없기에, 그 선택은 소중하다.\n지금까지 걸어온 여로를, 부디 잊지 말아요.\n이야기는, 계속 당신 곁에 있으니까.\n\nFGO 여름 축제를 기념하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8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잠들지 않는 거리의 사람들에게, 존경과, 축복을.”\n\nunder the same sky───\n당신이 살아가는, 이 세계에.\n\n언젠가 끝나기에, 이 순간은 아름답다.\n바꿀 수 없기에, 그 선택은 소중하다.\n지금까지 걸어온 여로를, 부디 잊지 말아요.\n이야기는, 계속 당신 곁에 있으니까.\n\nFGO 여름 축제를 기념하며.\n\nLicensed by TOKYO TOWER",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8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러네! 이 경치, 혼자 독점하기에는 아까운걸!”\n\nunder the same sky───\n당신이 살아가는, 이 세계에.\n\n언젠가 끝나기에, 이 순간은 아름답다.\n바꿀 수 없기에, 그 선택은 소중하다.\n지금까지 걸어온 여로를, 부디 잊지 말아요.\n이야기는, 계속 당신 곁에 있으니까.\n\nFGO 여름 축제를 기념하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8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왜 그러나, 무사시보. 페이스가 떨어진 게 아니냐?”\n“으으음! 아직 끄떡없습니다!”\n\nunder the same sky───\n당신이 살아가는, 이 세계에.\n\n언젠가 끝나기에, 이 순간은 아름답다.\n바꿀 수 없기에, 그 선택은 소중하다.\n지금까지 걸어온 여로를, 부디 잊지 말아요.\n이야기는, 계속 당신 곁에 있으니까.\n\nFGO 여름 축제를 기념하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8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현세의 지하도, 꽤 괜찮은걸!”\n\nunder the same sky───\n당신이 살아가는, 이 세계에.\n\n언젠가 끝나기에, 이 순간은 아름답다.\n바꿀 수 없기에, 그 선택은 소중하다.\n지금까지 걸어온 여로를, 부디 잊지 말아요.\n이야기는, 계속 당신 곁에 있으니까.\n\nFGO 여름 축제를 기념하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8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몽환의 나룻배라고 한다면, 이 권무, 주인의 꿈에 바치지.”\n\nunder the same sky───\n당신이 살아가는, 이 세계에.\n\n언젠가 끝나기에, 이 순간은 아름답다.\n바꿀 수 없기에, 그 선택은 소중하다.\n지금까지 걸어온 여로를, 부디 잊지 말아요.\n이야기는, 계속 당신 곁에 있으니까.\n\nFGO 여름 축제를 기념하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8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시대는 변한다고 하는디, 이곳은 변하지 않는구마이.”\n\nunder the same sky───\n당신이 살아가는, 이 세계에.\n\n언젠가 끝나기에, 이 순간은 아름답다.\n바꿀 수 없기에, 그 선택은 소중하다.\n지금까지 걸어온 여로를, 부디 잊지 말아요.\n이야기는, 계속 당신 곁에 있으니까.\n\nFGO 여름 축제를 기념하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8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가끔은 바깥도 즐거울지도 모르겠네.\n 마짱이 있다면 말이지♪”\n\nunder the same sky───\n당신이 살아가는, 이 세계에.\n\n언젠가 끝나기에, 이 순간은 아름답다.\n바꿀 수 없기에, 그 선택은 소중하다.\n지금까지 걸어온 여로를, 부디 잊지 말아요.\n이야기는, 계속 당신 곁에 있으니까.\n\nFGO 여름 축제를 기념하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8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여기서는 아부지도 그려 본 적이 없지?”\n\nunder the same sky───\n당신이 살아가는, 이 세계에.\n\n언젠가 끝나기에, 이 순간은 아름답다.\n바꿀 수 없기에, 그 선택은 소중하다.\n지금까지 걸어온 여로를, 부디 잊지 말아요.\n이야기는, 계속 당신 곁에 있으니까.\n\nFGO 여름 축제를 기념하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8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것은……! 그야말로 환술이 필요 없을 정도로군요.”\n\nunder the same sky───\n당신이 살아가는, 이 세계에.\n\n언젠가 끝나기에, 이 순간은 아름답다.\n바꿀 수 없기에, 그 선택은 소중하다.\n지금까지 걸어온 여로를, 부디 잊지 말아요.\n이야기는, 계속 당신 곁에 있으니까.\n\nFGO 여름 축제를 기념하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8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오코노미야키를 먹자, 마스터”\n“기다리세요. 오늘 밤은 쿠시카츠로 결정했을 터입니다.”\n\nunder the same sky───\n당신이 살아가는, 이 세계에.\n\n언젠가 끝나기에, 이 순간은 아름답다.\n바꿀 수 없기에, 그 선택은 소중하다.\n지금까지 걸어온 여로를, 부디 잊지 말아요.\n이야기는, 계속 당신 곁에 있으니까.\n\nFGO 여름 축제를 기념하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9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또 숨바꼭질하며 놀까요? 마스터~?”\n\nunder the same sky───\n당신이 살아가는, 이 세계에.\n\n언젠가 끝나기에, 이 순간은 아름답다.\n바꿀 수 없기에, 그 선택은 소중하다.\n지금까지 걸어온 여로를, 부디 잊지 말아요.\n이야기는, 계속 당신 곁에 있으니까.\n\nFGO 여름 축제를 기념하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9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폭신폭신해서…… 무척 마음이 차분해져요……”\n\nunder the same sky───\n당신이 살아가는, 이 세계에.\n\n언젠가 끝나기에, 이 순간은 아름답다.\n바꿀 수 없기에, 그 선택은 소중하다.\n지금까지 걸어온 여로를, 부디 잊지 말아요.\n이야기는, 계속 당신 곁에 있으니까.\n\nFGO 여름 축제를 기념하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9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들떠 있는 것 같다고? 찔리고 싶냐?”\n\nunder the same sky───\n당신이 살아가는, 이 세계에.\n\n언젠가 끝나기에, 이 순간은 아름답다.\n바꿀 수 없기에, 그 선택은 소중하다.\n지금까지 걸어온 여로를, 부디 잊지 말아요.\n이야기는, 계속 당신 곁에 있으니까.\n\nFGO 여름 축제를 기념하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9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 뒤에? 사바에로 갈 거야.\n 항우 님과 커플 안경을 맞춰야지.”\n\nunder the same sky───\n당신이 살아가는, 이 세계에.\n\n언젠가 끝나기에, 이 순간은 아름답다.\n바꿀 수 없기에, 그 선택은 소중하다.\n지금까지 걸어온 여로를, 부디 잊지 말아요.\n이야기는, 계속 당신 곁에 있으니까.\n\nFGO 여름 축제를 기념하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9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마음이 차분해지는군요. 이곳에는 멋진 빛이 있습니다.” \n\nunder the same sky───\n당신이 살아가는, 이 세계에.\n\n언젠가 끝나기에, 이 순간은 아름답다.\n바꿀 수 없기에, 그 선택은 소중하다.\n지금까지 걸어온 여로를, 부디 잊지 말아요.\n이야기는, 계속 당신 곁에 있으니까.\n\nFGO 여름 축제를 기념하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9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여기가 게곤 폭포구나,\n 응, 응, 은혜로운 폭포잖아!” \n\nunder the same sky───\n당신이 살아가는, 이 세계에.\n\n언젠가 끝나기에, 이 순간은 아름답다.\n바꿀 수 없기에, 그 선택은 소중하다.\n지금까지 걸어온 여로를, 부디 잊지 말아요.\n이야기는, 계속 당신 곁에 있으니까.\n\nFGO 여름 축제를 기념하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9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어허 참~ 절경이로구나.\n 으음, 이번에는 느긋하게 기다리도록 하지.” \n\nunder the same sky───\n당신이 살아가는, 이 세계에.\n\n언젠가 끝나기에, 이 순간은 아름답다.\n바꿀 수 없기에, 그 선택은 소중하다.\n지금까지 걸어온 여로를, 부디 잊지 말아요.\n이야기는, 계속 당신 곁에 있으니까.\n\nFGO 여름 축제를 기념하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9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제야 간신히 허니문이로군, 내 사랑”\n“남들 앞에서 이런…… 곤란해요……”\n\nunder the same sky───\n당신이 살아가는, 이 세계에.\n\n언젠가 끝나기에, 이 순간은 아름답다.\n바꿀 수 없기에, 그 선택은 소중하다.\n지금까지 걸어온 여로를, 부디 잊지 말아요.\n이야기는, 계속 당신 곁에 있으니까.\n\nFGO 여름 축제를 기념하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9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합장인가. \n 이 나라에서는 기도한다는 의미도 있는 모양이더군?”\n\nunder the same sky───\n당신이 살아가는, 이 세계에.\n\n언젠가 끝나기에, 이 순간은 아름답다.\n바꿀 수 없기에, 그 선택은 소중하다.\n지금까지 걸어온 여로를, 부디 잊지 말아요.\n이야기는, 계속 당신 곁에 있으니까.\n\nFGO 여름 축제를 기념하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49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어, 데자뷔? 착각이다냐! 푸아!”\n\nunder the same sky───\n당신이 살아가는, 이 세계에.\n\n언젠가 끝나기에, 이 순간은 아름답다.\n바꿀 수 없기에, 그 선택은 소중하다.\n지금까지 걸어온 여로를, 부디 잊지 말아요.\n이야기는, 계속 당신 곁에 있으니까.\n\nFGO 여름 축제를 기념하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0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엄마는, 없느냐──!!”\n\nunder the same sky───\n당신이 살아가는, 이 세계에.\n\n언젠가 끝나기에, 이 순간은 아름답다.\n바꿀 수 없기에, 그 선택은 소중하다.\n지금까지 걸어온 여로를, 부디 잊지 말아요.\n이야기는, 계속 당신 곁에 있으니까.\n\nFGO 여름 축제를 기념하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0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술이 부족하구마~”\n\nunder the same sky───\n당신이 살아가는, 이 세계에.\n\n언젠가 끝나기에, 이 순간은 아름답다.\n바꿀 수 없기에, 그 선택은 소중하다.\n지금까지 걸어온 여로를, 부디 잊지 말아요.\n이야기는, 계속 당신 곁에 있으니까.\n\nFGO 여름 축제를 기념하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0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좋구나. 실로 장관이다.\n 이것이 자연과 인간에 의한 힘이라니, \n 넋을 잃고 보게 되는군”\n\nunder the same sky───\n당신이 살아가는, 이 세계에.\n\n언젠가 끝나기에, 이 순간은 아름답다.\n바꿀 수 없기에, 그 선택은 소중하다.\n지금까지 걸어온 여로를, 부디 잊지 말아요.\n이야기는, 계속 당신 곁에 있으니까.\n\nFGO 여름 축제를 기념하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0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여기서 보는 비와호도 진짜 최고지?\n 자, 마스터, 얼른 같이 찍자!”\n \n\nunder the same sky───\n당신이 살아가는, 이 세계에.\n\n언젠가 끝나기에, 이 순간은 아름답다.\n바꿀 수 없기에, 그 선택은 소중하다.\n지금까지 걸어온 여로를, 부디 잊지 말아요.\n이야기는, 계속 당신 곁에 있으니까.\nFGO 여름 축제를 기념하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0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짱마스~! 일단 한 장 찍을까?”\n\nunder the same sky───\n당신이 살아가는, 이 세계에.\n\n언젠가 끝나기에, 이 순간은 아름답다.\n바꿀 수 없기에, 그 선택은 소중하다.\n지금까지 걸어온 여로를, 부디 잊지 말아요.\n이야기는, 계속 당신 곁에 있으니까.\n\nFGO 여름 축제를 기념하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0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끝내주게 맛있었습니다! 마스터, 한 그릇 더 먹죠!”\n\nunder the same sky───\n당신이 살아가는, 이 세계에.\n\n언젠가 끝나기에, 이 순간은 아름답다.\n바꿀 수 없기에, 그 선택은 소중하다.\n지금까지 걸어온 여로를, 부디 잊지 말아요.\n이야기는, 계속 당신 곁에 있으니까.\n\nFGO 여름 축제를 기념하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0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곧 날이 밝습니다. 메제드 님과 함께, 걸으세요!”\n\nunder the same sky───\n당신이 살아가는, 이 세계에.\n\n언젠가 끝나기에, 이 순간은 아름답다.\n바꿀 수 없기에, 그 선택은 소중하다.\n지금까지 걸어온 여로를, 부디 잊지 말아요.\n이야기는, 계속 당신 곁에 있으니까.\n\nFGO 여름 축제를 기념하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0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자, 갑니다, 주군! 활주(패럴렐 턴)!”\n\nunder the same sky───\n당신이 살아가는, 이 세계에.\n\n언젠가 끝나기에, 이 순간은 아름답다.\n바꿀 수 없기에, 그 선택은 소중하다.\n지금까지 걸어온 여로를, 부디 잊지 말아요.\n이야기는, 계속 당신 곁에 있으니까.\n\nFGO 여름 축제를 기념하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0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도…… 착…… ! 우~♪”\n\nunder the same sky───\n당신이 살아가는, 이 세계에.\n\n언젠가 끝나기에, 이 순간은 아름답다.\n바꿀 수 없기에, 그 선택은 소중하다.\n지금까지 걸어온 여로를, 부디 잊지 말아요.\n이야기는, 계속 당신 곁에 있으니까.\n\nFGO 여름 축제를 기념하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0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후후. 이렇게 평온하고 즐거운 길은, 흔치 않을 것 같네요.”\n\nunder the same sky───\n당신이 살아가는, 이 세계에.\n\n언젠가 끝나기에, 이 순간은 아름답다.\n바꿀 수 없기에, 그 선택은 소중하다.\n지금까지 걸어온 여로를, 부디 잊지 말아요.\n이야기는, 계속 당신 곁에 있으니까.\n\nFGO 여름 축제를 기념하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앞으로, 조금만 더. 석양을 같이 보도록 해여.”\n\nunder the same sky───\n당신이 살아가는, 이 세계에.\n\n언젠가 끝나기에, 이 순간은 아름답다.\n바꿀 수 없기에, 그 선택은 소중하다.\n지금까지 걸어온 여로를, 부디 잊지 말아요.\n이야기는, 계속 당신 곁에 있으니까.\n\nFGO 여름 축제를 기념하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1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 ■■■■■───!!!”\n\nunder the same sky───\n당신이 살아가는, 이 세계에.\n\n언젠가 끝나기에, 이 순간은 아름답다.\n바꿀 수 없기에, 그 선택은 소중하다.\n지금까지 걸어온 여로를, 부디 잊지 말아요.\n이야기는, 계속 당신 곁에 있으니까.\n\nFGO 여름 축제를 기념하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1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예쁘고 커! 앉기에, 딱 좋네.”\n\nunder the same sky───\n당신이 살아가는, 이 세계에.\n\n언젠가 끝나기에, 이 순간은 아름답다.\n바꿀 수 없기에, 그 선택은 소중하다.\n지금까지 걸어온 여로를, 부디 잊지 말아요.\n이야기는, 계속 당신 곁에 있으니까.\n\nFGO 여름 축제를 기념하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1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근사한 꽃밭이네! 그런데 아름다운 부인은 어디에 있지?”\n\nunder the same sky───\n당신이 살아가는, 이 세계에.\n\n언젠가 끝나기에, 이 순간은 아름답다.\n바꿀 수 없기에, 그 선택은 소중하다.\n지금까지 걸어온 여로를, 부디 잊지 말아요.\n이야기는, 계속 당신 곁에 있으니까.\n\nFGO 여름 축제를 기념하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1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아, 마치 지상의 별하늘 같아요!”\n\nunder the same sky───\n당신이 살아가는, 이 세계에.\n\n언젠가 끝나기에, 이 순간은 아름답다.\n바꿀 수 없기에, 그 선택은 소중하다.\n지금까지 걸어온 여로를, 부디 잊지 말아요.\n이야기는, 계속 당신 곁에 있으니까.\n\nFGO 여름 축제를 기념하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1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자, 화려하게 피어나도록 해요! 비브 라 프랑스!”\n\nunder the same sky───\n당신이 살아가는, 이 세계에.\n\n언젠가 끝나기에, 이 순간은 아름답다.\n바꿀 수 없기에, 그 선택은 소중하다.\n지금까지 걸어온 여로를, 부디 잊지 말아요.\n이야기는, 계속 당신 곁에 있으니까.\n\nFGO 여름 축제를 기념하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1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핫, 핫…… 할렐루야! 핫, 핫…… 할렐루야!”\n\nunder the same sky───\n당신이 살아가는, 이 세계에.\n\n언젠가 끝나기에, 이 순간은 아름답다.\n바꿀 수 없기에, 그 선택은 소중하다.\n지금까지 걸어온 여로를, 부디 잊지 말아요.\n이야기는, 계속 당신 곁에 있으니까.\n\nFGO 여름 축제를 기념하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1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으음, 떠올랐어! 오늘 안에 우동 100그릇 먹기를 노려 볼까!”\n\nunder the same sky───\n당신이 살아가는, 이 세계에.\n\n언젠가 끝나기에, 이 순간은 아름답다.\n바꿀 수 없기에, 그 선택은 소중하다.\n지금까지 걸어온 여로를, 부디 잊지 말아요.\n이야기는, 계속 당신 곁에 있으니까.\n\nFGO 여름 축제를 기념하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1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우후훗, 이야기가 시작될 것 같은 장소네요.”\n\nunder the same sky───\n당신이 살아가는, 이 세계에.\n\n언젠가 끝나기에, 이 순간은 아름답다.\n바꿀 수 없기에, 그 선택은 소중하다.\n지금까지 걸어온 여로를, 부디 잊지 말아요.\n이야기는, 계속 당신 곁에 있으니까.\n\nFGO 여름 축제를 기념하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1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맞아. 언젠가 언니들하고.”\n\nunder the same sky───\n당신이 살아가는, 이 세계에.\n\n언젠가 끝나기에, 이 순간은 아름답다.\n바꿀 수 없기에, 그 선택은 소중하다.\n지금까지 걸어온 여로를, 부디 잊지 말아요.\n이야기는, 계속 당신 곁에 있으니까.\n\nFGO 여름 축제를 기념하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언제 봐도 불꽃놀이는 좋구만! 화려하게 흩어져라!!”\n\nunder the same sky───\n당신이 살아가는, 이 세계에.\n\n언젠가 끝나기에, 이 순간은 아름답다.\n바꿀 수 없기에, 그 선택은 소중하다.\n지금까지 걸어온 여로를, 부디 잊지 말아요.\n이야기는, 계속 당신 곁에 있으니까.\n\nFGO 여름 축제를 기념하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2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내 마음은, 부동.”\n\nunder the same sky───\n당신이 살아가는, 이 세계에.\n\n언젠가 끝나기에, 이 순간은 아름답다.\n바꿀 수 없기에, 그 선택은 소중하다.\n지금까지 걸어온 여로를, 부디 잊지 말아요.\n이야기는, 계속 당신 곁에 있으니까.\n\nFGO 여름 축제를 기념하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2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아, 근사한 장소로군요.\n 마스터, 다음에는 어디로 갈까요.”\n\nunder the same sky───\n당신이 살아가는, 이 세계에.\n\n언젠가 끝나기에, 이 순간은 아름답다.\n바꿀 수 없기에, 그 선택은 소중하다.\n지금까지 걸어온 여로를, 부디 잊지 말아요.\n이야기는, 계속 당신 곁에 있으니까.\n\nFGO 여름 축제를 기념하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2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좋네, 정취가 느껴져! 피렌체 같아!”\n\nunder the same sky───\n당신이 살아가는, 이 세계에.\n\n언젠가 끝나기에, 이 순간은 아름답다.\n바꿀 수 없기에, 그 선택은 소중하다.\n지금까지 걸어온 여로를, 부디 잊지 말아요.\n이야기는, 계속 당신 곁에 있으니까.\n\nFGO 여름 축제를 기념하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2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오늘 밤, 달빛의 무도회에 와 주세요───”\n\n발신인 불명의 편지를 받은 두 사람.\n향한 곳은 ‘로스트룸’이라고 불리는 장소.\n\n달빛이 쏟아지는 가운데,\n두 사람의 방문과 함께 숨결을 되찾은 시뮬레이션.\n적막하던 공간은 무도회의 홀로 바뀌고……\n\n그것은 지난날의 칼데아에서 일어났던,\n하룻밤만의 동화 같은 이야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2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끼는 거울.\n\n그자는, 귀도라는 수상한 술법을 다루며, \n능숙하게 민중을 현혹한다. 그 나라가 오랜 동란에 빠졌을 때,\n성신의 신탁을 받은 무녀로서 여왕이 된다.\n\n여왕의 신전은 견고한 성책으로 둘러싸이고, \n수많은 병사가 에워쌌으며, 많은 시종이 시중을 들었다. \n또한 여왕이 된 이후로는 사람과 만나지 않고, \n그저 홀로, 이름 없는 동생이 그녀를 보좌하며 \n그 신탁을 전달했다고 한다.\n\n이렇게 뭐, 여왕이라고 해도 수수한 삶을 살고 있었던 데다,\n몰래 신전을 빠져나오려고 하면 꼭 비가 내려서 \n외출할 수도 없고, 그저 점을 치던가 거울을 닦는 것\n정도밖엔 할 일이 없는 나날이었지.\n\n거울은 많이 가지고 있었지만, 그중에서도 이것은 특별해. \n내가 여왕이 되기 전에 동생 군이 어딘가에서 입수해준 \n거울이거든. 심심할 때는 자주 들여다보곤 했어.\n\n거울뿐만이 아니라, 내가 배고플 때는 자기 몫의 밥을\n주기도 하고, 항상 누님, 누님, 하며 많은 일들을 해줬고,\n여왕이 된 뒤에도 나를 대신해서 여기저기 분주히 \n돌아다녀 줬고, 그렇게 나를 위해 많은 일들, \n정말로 많은 일을 해주고, 자신의 모든 것을 나에게 주고,\n마지막에는 이름까지 없어져 버린 동생 군이 준 거울.\n\n───아끼는 거울.",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2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 남자의 말년은 과묵하고 질실강건했다.\n\n신선조를 나와 아이즈에 남고, \n이름을 바꾼 뒤에 경관으로서 정부를 위해 일하다 \n천수를 누리고 세상을 떠난 남자는, \n마지막까지 같이 싸웠던 그들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n하지 않았다. 무사로 사는 삶이 빛바래고\n가치를 잃은 시대에서, 더더욱 무사답게 살았던 한 남자.\n\n아니 뭐, 이렇게 보여도 나는 입이 가벼우니까, \n섣불리 입을 열었다간 있는 일 없는 일 다 떠들게 \n되어버리니까. 전에 언젠가처럼, 도장에서 열심히 죽도를 \n내지르는 젊은이에게 거드름을 피우며 찌르기란 \n어쩌고저쩌고 하는 강의를 한다든가.\n\n애초에 검은 말이지, 어떻게 베어야 한다느니, \n이렇게 휘둘러야 한다느니 하는 그딴 생각을 하다간 \n제대로 휘두를 수 없어. 그냥 무아지경으로 얍얍 하고 \n휘두르면 되는 거라고, 알겠어?\n\n뭐, 그런 얘깁니다요, 그 시절은.\n\n정신없이 베고, 정신없이 웃고 울고, 정신없이 죽어 가고, \n다들 그렇게 내달렸어. 그렇다면 하다못해 나만은 \n마지막까지 깃발을 치켜들고서 \n당당히 살아가주자고 생각했거든.\n\n격동하는 막부 말기를 싸워나가며, \n마지막까지 살아남은 한 명의 신선조. \n그의 속내를 아는 자는 없다.\n\n“───이봐, 다들, 꿈의 끝은 찾아낸 거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2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어떤 절의 무덤 앞에 바쳐진 한 송이의 피안화.\n\n마을에서 놀다 지쳐 돌아가던 길, \n강가에서 들었던 이야기는 기상천외하고 기우장대. \n평범한 자신 따위는 전혀 생각조차 할 수 없는 \n새로운 천하의 형태. \n무엇보다, 저물어 가는 햇빛을 받아 붉게 타오르는 듯이 \n빛나던 그 눈동자에 마음을 빼앗겼다.\n\n언제까지고, 언제까지고, 거기서 웃고 있고 싶었다.\n\n언제까지고, 언제까지고, 거기서 울고 있고 싶었다.\n\n언제까지고, 언제까지고, 거기서 같이 있고 싶었다.\n\n하지만 시대가, 전란의 세상이, 그를 둘러싼 모든 것이 \n그것을 허락해 주지 않았다.\n\n어째서, 자신은 이렇게 우둔하고 무능한 걸까? \n어째서, 자신은 저 눈동자에 어울리는 재능을 갖지 못한 걸까?\n어째서, 자신은 저 등을 계속 쫓아가는 것조차 \n할 수 없는 걸까?\n\n그렇기에, 그자를 깎아내리고 가로막는 모든 것을 제거하고,\n그자를 비추는 불꽃의 제물이 되어, \n자신의 몸조차도 그 업화에 내던지는 것밖에 할 수 없었다.\n\n후에 신불중생의 적으로서 두려움을 사고, \n마왕이라고 불린 그자의 길을 정한 한 송이의 도화.\n\n───뒤는 맡기겠습니다, 누님.\n\n아아…… 하지만 가능하다면\n조금만 더 누님과 놀고 싶었는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2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몇 개 정도 있을걸?\n\n그녀는 그렇게 말하며 웃었다.\n어떤 의미일까.\n\n보구를 말하고 있는 거라고 깨달은 것은,\n조금 더 나중의 일이었다.\n신검・쿠사나기노타치.\n그녀의 근본과 연관된 대보구, 일본 신화에서 이야기되는\n위대한 재해룡・야마타노오로치의 꼬리에서 나왔다는 검.\n그 검에는 많은 이름이 있다는 얘기다.\n쿠사나기노츠루기, 아메노무라쿠모노츠쿠기, \n그리고 츠무카리노타치.\n\n문득 생각났다.\n보구로서의 그 검은, 어쩌면───\n\n──────그 이름의 수만큼 존재한다, 든가?\n\n그녀가 한 말의 진의,\n지금은 아직 알 수 없지만.\n언젠가, 알게 되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2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둘로 쪼개진 해골.\n\n그것은, 생전의……\n그의 유해 그 자체였을지도 모른다.\n\n그는 아무것도 이야기하지 않는다.\n질문을 받아도 이야기하지 않는다.\n기다려봐도 이야기하지 않는다.\n\n그저, 미소 지으며,\n애매하게 고개를 끄덕이고,\n이쪽을 바라보기만 할 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3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렇게, 모든 것은 끝나 있었다.\n흉측한 손톱자국, 갈기갈기 찢긴 가옥, 박살 난 가구들.\n그리고 그곳에 쓰러져 있는, 한 여성.\n애초에 제때 오지 못했다는 문제가 아니다.\n처음부터, 잘못되어 있던 것이 아닐까?\n\n교감하기를 기대했던 것은 아니다.\n바라볼 수 있기를 원하지도 않았다.\n그저, 살아가 준다면. 행복하기만 하다면.\n그것으로 족하다고 생각했는데.\n봐라, 현실은 이런 꼴이다.\n\n그녀는 죽었어 / 네 탓이다\n그녀는 살해당했어 / 네 탓이다\n그 오니는 도망쳤어 / 너는 반드시 죽여야 해\n눈을 돌리지 마 / 눈을 돌려\n금빛 머리카락을 썰어버려 / 그렇게 타락할 건 없어\n저것의 목을 잘라 / 네가 자결해\n누구를 탓하면 되지? / 누구도 탓해서는 안 돼\n\n───그리고, 남자는 미망하는 사고를 멈췄다.\n오니는, 반드시 베어야만 한다. 베어 죽인다.\n……그것뿐이다, 그것뿐인 것이다.\n안 돼, 생각해라. 계속 생각해야만 한다.\n죽어도, 죽을 때까지, 썩어 문드러지더라도.\n\n비눗방울처럼 떠올랐다가 사라진,\n그 시선을 떠올린다.\n\n조용히, 전혀 아무런 감정도 떠올리지 않고.\n자신을 바라보던, 소녀를.\n죄가 있다.\n오니에게 죄가 있고, 인간에게 죄가 있고, 소녀에게 죄가 있고,\n자신에게 죄가 있었다.\n죄뿐만이 아니라, 책무가 있을 것이다.\n\n칼자루를, 단단히 쥔다.\n누구에게도 양보할 마음은 없다. 빼앗기는 것은 논외다.\n“저것을 베는 것은, 나의 역할이다”\n\n\n───츠나, 츠나, 츠나앗!\n\n……육박하는 오니의 손톱.\n흔들리던 마음에, 뭔가가 채워졌다.\n몸을 회전시키며, 팔을 회전시키며, 칼을 휘둘렀다.\n\n이 싸움의 진실도, 결말도,\n이윽고 시간의 흐름에 사라지겠지.\n\n누구도 이해할 수 없고, 누구에게도 이해받지 못하는,\n나와 그녀의 목숨을 건 싸움을.",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3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것은 새로운 노틸러스의 시험 운전이 끝난 뒤,\n당신이 찍어준 것.\n\n함은 싸우기에 합당한 목적을 손에 넣었으며,\n선원들은 염원하던 모험과 마주했고,\n선장은 한 명의 마스터를 알게 되었다.\n\n창작소설의 등장인물과,\n신화의 한 귀퉁이에 있었을 뿐인 해신의 아이.\n그 둘에 의해 태어난 것은 영령이 아니라 환령이며,\n사실을 말하자면,\n캡틴을 맡을 자신감도, 세계를 구할 열의도,\n그렇게 많이 있지는 않았다.\n\n하지만 항해는 하고 싶었다.\n가슴을 뜨겁게 만드는 모험을 하고 싶었다.\n삐뚤어지고, 미스터리하고, 무섭고,\n그러면서도 신념 있는 사람을 동경하는 것은\n독자뿐만이 아니라는 이야기.\n\n그런 어중간한 환령이 ‘그럴 마음’이 든 것은,\n자신보다 더 어중간하고, 미덥지 못하고,\n누군가가 돌봐주지 않으면 앞길을\n헤쳐나갈 수 없는 주인공을 발견했기 때문이다.\n\n모험은 모두에게 평등한 시련과 성장을 준다.\n그 사실을, 우리는 이 소환을 통해 실감했다.\n\n함은 싸우기에 합당한 목적을 손에 넣었으며,\n선원들은 염원하던 모험과 마주했고,\n선장은 한 명의 마스터를 알게 되었다.\n\n이것은, 그때의 기념 사진.\n지금도 내 가슴에 남은, 빛나는 출항의 추억.\n이 기억이 있는 한.\n캡틴 네모는, 그 최후까지,\n당신의 여행을 계속 지킬 것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3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친애하는 마스터에게.\n\n우정의 증거로서 자화상을 선물하는 것의 멋쩍음에 관해서 계속 생각했어. 그래도 이것을 선택한 이유는, 너라면 이해해 줄 것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이야.\n\n이것이, 나야. 이것이, 네가 보여준, 내가 사랑하는 내 얼굴이야. 클리티에적인 감각으로 말하자면 아를 시대의 화풍과 색조가 마음에 들어서 그것에 맞춰봤어. 전에 말했던 그 몇만인지 몇억인지에 팔렸다는 해바라기 그림과도 비슷한 분위기지? 네 방의 살풍경한 오른쪽 벽에 딱 맞을 거야. 불행하게도 장래에 네가 궁핍해진다면 팔아치워도 전혀 상관없지만, 그때는 부디, ‘정체를 모를 괴물 소녀를 그린 고흐의 친필화’가 얼마에 팔렸는지를 여행담 삼아, 커피 한 잔이라도 사주면 고맙겠어.\n\n그림 재능뿐만 아니라 편지의 문체도 빈센트에게 빌려보자는 고도의 고흐 조크도 슬슬 한계인 모양이야. 불손함에 짓눌릴 것만 같고, 그림의 시행착오에 화구를 대량소비 한 문제 때문에 문을 격렬하게 두드리고 있는 조콘다 얼굴의 다 빈치 씨(화가로서는 몇 번 들어도 고개를 갸웃하게 되는 존재야)에게 해명해야만 해. 다행히 호쿠사이도 마찬가지라서 가세해 줄 테지. 이 한 문장을 쓰는 사이에, 아아, 그녀는 검고 작은 호쿠사이를 남기고 도주해 버렸기에, 웅변에 관해서는 나 이외에는 의지할 존재가 없어진 모양이야!\n\n검고 작은 호쿠사이에게, 편지와 이 그림을 맡기겠어. 복도에서 머리에 난 혹을 감싸쥐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면, 회복과 위로 등의 넉넉한 지원을 부탁하고 싶어.\n\n변함없는 충절과 우정과 함께, \n마음속으로 악수를 보내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3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 이치는 지금도 여전히 솟아오르고 있다.\n\n그곳에 있는 것은 빙설.\n빼앗긴 물이 가두어진 형태.\n\n그곳에 있는 것은 어둠.\n뒤덮여 감추어진 천지의 그림자.\n\n그곳에 있는 것은 침묵.\n신도 악마도 아닌 인간의 부재증명.\n\n하지만, 그것들은 신의 손에 의해 부서진다.\n\n언젠가.\n혹은, 과거와 마찬가지로.\n\n즉, 그것은 영원불멸하게 반복되는 원칙이다.\n\n신대가 끝나고 인간의 세상이 찾아오더라도,\n신과 마에 동등하게 어떠한 형태로 나타나는,\n\n언계의 이치.\n\n가두어지고, 해방되고, 그리고 세계는 다시───",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3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초대는 과연 초대였다.\n모든 것이 높은 수준으로 완성되어 있었지만,\n특히 저 빵빵한 선물 자루의 무게는 \n검은 성검의 참격에도 뒤지지 않는 위협이었다.\n승리 요인은…… 그 썰매에 링은 너무 좁았다. 그것뿐이다.\n\n2대째는 체급이 너무 달랐다. 노 콘테스트다. 싸우지 않았다.\n벨트의 소유권도 양도받았을 뿐이다.\n그러나 산타의 자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n이 벨트에는 그녀의 마음도 분명히 담겨 있을 것이다.\n\n3대째도 강적이었다.\n상대의 몸 상태가 완전했더라면 위험했을지도 모른다.\n……알고 있나?\n양의 몸에 난 털은 펀치의 충격을 흡수한다.\n그것은 좋은 교훈이었다. 좋은 교훈이었다.\n\n아아. 4대째야말로 최대의 강적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n정면으로 맞붙는 육탄전이었다.\n신기한 스텝 뒤에 펼쳐지는, 주먹이 닿지 않는 \n그 수많은 크리스마스 살법…… 솔직히 다음에 싸우면 \n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다.\n\n다시 한번 싸워보고 싶다.\n아마 저쪽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n나도 그 리듬을 풋워크에 도입해야 할까?\n삼바…… 라고 했던가?\n\n5대째는 다른 의미에서 무시무시한 상대였다.\n복서에게 주사를 놓으려고 하다니……\n설령 호의에서 비롯된 행동일지라도, \n단 한 방이라도 맞을 수는 없었다.\n도핑 위반으로 판단되면 이쪽의 패배다. \n어떤 의미에서 가장 긴장감 있는 승부였다고 \n말할 수 있을 것이다.\n\n그런 싸움을 거쳐, 나는 이것을 손에 넣었지만…… \n사실, 본래 이것을 허리에 찰 사람은 내가 아니다.\n\n나라는 산타를 훌륭하게 성장시킨 마스터에게 \n주어져야 할 물건이라고 생각하지만, \n좀처럼 받아주질 않아서 말이지.\n\n그러니까…… 그렇다.\n나는 잠정 챔피언, 이라는 걸지도 모른다.\n\n그리고 분명히 내년에는 또 새로운 산타가 늘어날 것이다. \n그자와의 타이틀 매치가 성사될 때까지, \n수행만이 있을 뿐, 이로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3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거창할 것 없는,\n부담스러울 것도 사양할 것도 없는,\n입을 다무는 것이 허락되지 않을 만한 크기의,\n그러한 식사 정도가 딱 좋다.\n\n시답잖은 대화로 입을 열기에는,\n그 정도가, 딱 좋다. ",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3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온 하늘을 수놓는 소원의 빛이, 부드럽게 밤하늘을 물들인다.\n\n이 여행이 부디,\n따스한 것으로 가득 채워져 있기를.\n\n자그마한 불꽃에 온 마음을 담아서.",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3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상쾌한 햇살과 잠깐 환담을 하고,\n연약한 자를 태연하게 귀여워한다.\n부드러운 졸음에 몸을 맡기고,\n무위한 시간을 보낸다.\n\n그것도 역시 왕에게 어울리는 소양일지니.",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3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길거리에서 춤추는 발소리에, 가만히 귀를 기울인다.\n\n시곗바늘에 추월당할 듯한 속도라도,\n마음에 담아둘 것 없으니.\n\n흐르는 구름에 흐뭇한 시선을 보내며,\n바람의 냄새를 쫓으면서\n지금은 그저 이 한때를 소중히 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3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잃어버린 이에게, 잃어버릴 것을\n머나먼 저편에 있는 이에게, 찬란히 빛나는 것을.\n부디, 이 밤이 끝날 때까지.\n\n자, 가죠───마스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4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높이, 높이, 하늘보다 더 높이.\n\n재액일축.\n언연일소.\n\n부디 꼭 모든 여러분이,\n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4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새해에는 친구들 모두 모여서 놀자.\n너도 이리로 와. 무척 즐거워.\n모두가 있어, 마슈도 소장님도\n잔느도 니토크리스도 있어.\n다 같이 신나게 즐기고 있어.\n너도 즐거울 거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4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마침내 싸움은 끝나고,\n따라서 본래의 삶으로 돌아간다.\n \n일상을 보내고, 사람을 사랑하고, 사업을 일으키고,\n보금자리를 만들고, 생명에 관여한다.\n \n살아있는 한 괴로움은 있기 마련이고,\n죽었다 하더라도 기쁨은 남는다.\n \n인생은 단일한 것이 아니다.\n과거와 미래가 연면히 이어지는 과정, \n이를 생명이라 한다.\n \n“하여간, 그렇게 됐으니 가져가.\n 기념품이야, 기념품. 언젠가 잊어버릴 거라고는 해도,\n 네가 그만한 일을 해냈었다는 추억으로 말이지?\n 뭐, 마음에 들었다면야 가보로라도 삼아서,\n 네 자식들에게 자랑해도 상관없어”\n \n업을 끊을 뿐만이 아니라.\n언제까지나, 그 인연을 이어가기 위해서.\n \n“……그렇다곤 해도, 이거 참.\n 쓰일 일도 없는 물건을 최고의 작품으로 완성해버리다니.\n 나도 이제 할아버지가 다 된 모양이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4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영령・타이라노 카게키요가 아끼는 칼. 보구.\n원래는 헤이케 대대로 내려오는 태도.\n평상시에는 임시 모습, 이도 아자마루로서의 형태를 \n취하지만, 보구의 진명 해방 시에는 본래의 모습인 \n한 자루의 태도 형태로 돌아간다.\n\n원념을 힘으로 삼는 물건이며,\n원념의 응집 그 자체.\n\n생명이 있는 영장이 건드리면 무사할 리 없다.\n카게키요가 이것을 꺼냈을 때는, \n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며 거리를 둬야할 것이다.\n\n……애초에.\n요시츠네로서의 존재가 있는 한,\n마스터에게 위해를 끼칠 일은 없을 것이다.\n최근에는 카게키요 본인도\n비교적 얌전해졌다고 하고───",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4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키이치 호겐의 굽 높은 나막신, 한 켤레.\n\n벗어던져 대충 나뒹굴고 있다.\n‘마당에서 집 안으로 올라갈 때 휙 벗어버렸다’\n정도로 추측할 수 있다.\n아무래도, 무척 급한 용무가 있었던 듯하다.\n좋지 않은 일이었다면 일일이 나막신을 벗지 않았을 테니,\n분명히, 좋은 일이 틀림없다.\n\n기분 좋은 스승님의 얼굴이 눈에 선하다.\n껄껄, 껄껄! 하고 우렁차게 웃겠지.\n정말 절로 미소 지어질 정도로 사랑스러운 모습이겠지만,\n슬슬 서두르자.\n서둘러 들어왔는데 집 안에 아무도 없어서야,\n천하의 스승님이라도 토라질 수밖에 없다.\n\n“어이~ 아무도 없는 게냐!”\n봐라,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n서두르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4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앞이 보이지 않는 역광 속을 나아가는 이문대의 여로.\n\n자그마한 나의 집에서 맞이해 주는 웃는 얼굴과 함께,\n존재했을지도 모르는 세계를 도는, 그 기록.",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4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녀는 아무것도 남기지 않았다.\n타고난 자신의 운명에 객관적이었으며,\n병약했기에 생존하는 것 자체가 어려웠고,\n아무리 평온하더라도\n그녀에게 계절은 항상 겨울이었다.\n\n그래서, 미련도 원통함도 지니지 않았다.\n자신의 역할을 다한 뒤에는\n처음부터 그랬었던 것처럼,\n‘존재하지 않는 것’으로서 사라져야 한다고,\n진심으로 생각했었다.\n\n“아아, 하지만───\n 이 햇살은 참으로 좋네요.”\n\n사람이 돌아오고, 내일이 돌아오고, 세계가 구원받은 그날.\n눈을 감은 순간, 그녀는 잠시나마,\n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것을 보았다.\n\n“내일이 되면, 분명히.\n 반짝이는 듯한 매일이.”\n\n그 동경을 품은 채, 그녀는 깊은 잠에 들었다.\n본래라면 아무것도 남기지 못했을 인생의 증거.\n몇 안 되는 소녀로서의 취미였던 추억을,\n귀한 친구에게 남기는 것처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4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온화하고 따뜻한 바닷바람.\n그것을 타고 찾아온 새들의 지저귐.\n은혜를 받은 풍요로운 대지, \n잎과 가지를 흔드는 푸른 나무들.\n밀려왔다가 밀려가는 파도에 실려,\n해안의 물거품은 아름답게 춤춘다.\n\n작업장의 창문을 통해, 항상 보고 있었다.\n그 전부를, 조각 중인 온화한 끌 소리가 감싸고 있었다.\n\n문득, 의문을 느낀다.\n\n이 기억 속의 나는 인간이었을까?\n그렇지 않으면 조각상이었을까?\n\n어느 쪽이든 상관없었다.\n어찌 되었든, 자신의 모든 행복은 거기에 있었으니까.\n항상, 따스하고, 안심되고, \n만족스러운 무언가에 감싸여 있었다.\n\n그것은 그의 사랑.\n그리고─── 분명히, \n자신들을 지켜보는 아름다운 여신의 시선.\n\n그 감각은 아직도 사라지지 않았다.\n그렇기에, 눈을 감기만 해도 떠올릴 수 있는 것이다.\n\n키프로스의 기억은, 한없이 아름답다.\n지금 이 순간에도, 내 안에서 숨 쉬고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5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막이 내리고, 이야기 밖으로 뛰쳐나와,\n축하연으로 이어지는 길을 우아하게 나아간다.\n\n그런 한때이기에,\n이끄는 손을 맞잡게 되는 것은,\n예절로서 어쩔 수 없는 일.\n\n살며시 미소가 지어지는 것도, 어쩔 수 없는 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5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배를 나누고, 환담을.\n\n오랜 여행을 이야기하고,\n과거의 추억을 연주하며,\n갈등, 결별, 굳어졌던 마음의 응어리가 풀리도록.\n\n천천히 시간을 들여, 목을 축이면서.",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5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대의를 이룬 자들이 그 책무를 어깨에서 내려놓는다.\n그 연회석에 보내는 꽃은,\n한층 호화로운 것이어야만 한다.\n그러지 않으면 색채를 더할 수 없다.\n\n왜냐하면 이 이야기는 주연에 조연, 모든 이들이,\n다들 무한한 광채를 발하는, 일등성이기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5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많은 것을 이야기하지 않는다.\n또한 그럴 필요도 없다.\n\n공로를 치하하는 말 따위야,\n나누는 시선에 충분히 담겨 있으니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5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스케치북을 사 왔습니다.\n애용하는 브랜드에서 나온, 신작.\n표지의 감촉이 정말 기분 좋습니다.\n자, 기대되네요.\n예쁜 백지 위에, 저의 영감을 담아 그리겠습니다.\n펜을 쥐고───\n\n……앗.\n좋은 생각이, 떠올라 버렸습니다.\n하지만, 어쩌죠?\n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했어요.\n\n혹시, 거절당하면?\n혹시, 잘 풀리지 않으면?\n혹시……\nNon!\n미래에 겁먹다니, 이젠 지긋지긋해요.\n분명, 분명 괜찮겠지요.\n왜냐하면 당신은, 희망을 보여주는 사람인걸요!\n\n아틀리에를 나가서, 당신의 등을 발견하고.\n우아하게 말을 걸고, 인사.\n그리고 저는, 이렇게 권유하는 것입니다.\n\n“함께, 근사한 드레스를 만들지 않으시겠어요?”",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5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음의 소립자 구르고 튕기며\n떠오르는 아련한 마음\n현을 타며 묻고 싶어\n반짝이는 별들 나의 은하에\n멀어졌다 다가오는\n쓸쓸함의 애퍼지와 페리지\n내일은 더 가속해서\n당신 곁에 닿을 수 있도록───",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5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서번트가 늘고,\n심각한 리소스 부족에 빠진 칼데아.\n그 궁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내린\n무엇보다 가혹한 오더란……\n\n함께 축하하자!\n기적의 카니발을!",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5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것은 호수의 요정에게 주어진,\n무엇보다 존귀하고, 빛나는 것.\n\n별의 내해에서 태어나,\n지상에 표착한 요정에게만 주어진,\n세계를 창조한 대모의 증거.\n낙원의 사명을 따르기만 한다면,\n머지않아 별의 혼으로서 맞이하게 되는, 정령의 도달점.\n\n───하지만.\n그것은 자신의 소원이 아니라며,\n약속된 영광을 내버렸다.\n\n아군을 치유하는 지팡이는 적을 쓰러트리는 창으로 변했다.\n가지고 태어난 눈동자의 빛은 싸움으로 잃었다.\n오랜 여행 끝에, 많은 것을 잃어왔다.\n\n그 대신 얻은 것은 백악의 옥좌.\n그녀가 계속 바라왔던, 브리튼의 이야기.\n\n……그렇지만, 지금도 떠오른다.\n땅끝의 나라에서 사랑받던 나날들.\n따스한 돌 옥좌에 두고 온, 지나가 버린 꿈의 대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5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무리 추악한 존재 방식이라 해도,\n아무리 해악을 끼치는 삶이라 해도,\n그날 보았던 가치는 바뀌지 않는다.\n\n46억 년의 기억보다 눈부셨던 변덕스러운 기적.\n내가 보았던,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n\n이 몸이 무너지더라도, 이 마음이 부서지더라도,\n동경심은 없어지지 않는다.\n\n아름다운 오로라.\n빛나는 별의 얼굴.\n영원히 변함없는 사랑을, 여기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5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본래 이 성창은,\n마땅한 장소에 보관되어야 하는 물건이다.\n아무리 영광스러운 원탁의 한 자리를 담당한 몸이라도,\n본래, 한 명의 기사가 소유할 만한 것이 아니다.\n\n하지만 인리는……\n나의 보구로서 이 성창을 지정했다.\n롱기누스를.\n그 정도로까지, 다가올 위기는 거대할지도 모른다.\n\n그렇다면 나는 응하겠다.\n성창을 들고, 전장의 최전방에 서겠다.\n───마스터, 당신과 함께.",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6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것은 흑견공의 은밀한 취미.\n휴일은 오후부터 잔뜩 시간을 들여,\n자신 있는 메뉴와 새로운 메뉴를 조리합니다.\n\n“반려를 얻는 것이니 당연한 일이겠지요.\n ……그렇다고는 해도,\n 당신도 같은 일을 하라고 강제하지는 않겠습니다.\n 이것은 제가 좋아서 하는 일이니까요.”\n\n그렇게 말하는 흑견공의 얼굴에는 만족스러운 미소가.\n소중한 사람이 주방의 모습을 보러 와준다……\n그것만으로 행복하다고 말하는 듯합니다.\n\n이것이 이른바 사랑을 담은 아내의 요리.\n하지만 조금, 인간에게는 사이즈가 너무 클지도?",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6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옷이라든가 집이라든가, 요리라든가.\n 거기까지는 알아. 응, 알지.\n 요정이라도 그 정도는 하니까.\n 하지만 신발까지 궁리한다니, 완전 무리야.\n 진짜 무리. 의식이 날아가 버려.\n 그도 그럴 게, 발이잖아? 발꿈치잖아?\n 가장 민감한 부위를 마음껏 장식하는 거잖아?\n 대담, 화려, 요염, 우아.\n 범인류사에는 더 이상 마법은 없다고 들었는데,\n 다들 눈은 장식으로 달고 다니나? \n 이렇게 많은 마법의 구두,\n 요정국에서도 찾아볼 수 없어.\n 보는 것도 신는 것도 장식하는 것도 좋지만,\n 꿈은 역시 나만의 한 켤레.\n 조금씩 조금씩, 실력을 쌓아서 일류에 다가가는 거야.\n 이상적인 구두가 만들어질 때까지 몇 년 걸릴 거 같아?\n 1년? 그렇지 않으면 10년?\n 그때까지 내가 살아 있다면,\n 그때는, 기념으로 한 켤레, 받아줄래?”",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6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것은 어떤 요정의 이야기.\n\n“준비는 한참 전부터 되어 있었어.\n 그러면 바로 치수를 재볼까.”\n\n긴 수행과 길고 긴 수면 뒤.\n계속 기다려 왔던 신부와 재회한 요정은\n눈에서 눈물이 흘러넘치지 않도록, 필사적으로 연기했다.\n\n“자, 강철 갑옷을 입는 것은 여기까지야.\n 나에게, 아껴뒀던 디자인의 멋진 드레스를 만들 기회를 줘”\n\n무엇보다 행복한 미래를 위해.\n무엇보다 소중한 추억을 위해.\n이날을 위해서 갈고닦았던,\n뛰어난 실력을 발휘하는 것입니다.\n\n그리고 요정에게 최고의,\n근사한 시간이 끝났습니다.\n완성된 드레스를 입은 신부의 모습은,\n수없이 꿈꿨던 완성도였습니다.\n\n별을 뿌려놓은 것 같다며 신부는 기뻐하고,\n요정에게 감사했습니다.\n그 한마디에, 요정의 여행은 무사히,\n끝을 맞이하게 된 것입니다.\n\n그건 그렇고.\n\n“───응. 좋은 아침이야, 마슈.\n 다행이야.\n 그렇게 말해 줘서, 나는 무척 기뻐.”\n\n그녀가 얼음 관에서 잠드는 것은 이 이후의 일이지만.\n눈을 떴을 때의 말은 가장 먼저,\n누구보다 빨리, 마음을 전하고 싶었던 거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6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7개의 특이점에서의 싸움을 마치고,\n드디어 성배탐색(그랜드 오더)의 최종지점───\n종국특이점, 관위시간신전 솔로몬에 도달한\n인리계속보장기관 칼데아.\n\n모든 원흉인 마술왕 솔로몬을 쓰러뜨리고,\n미래를 되찾는다.\n그 순간을 눈앞에 둔 그들은, 각자의 시간을 보낸다.\n\n지금까지의 수많은 만남,\n그리고 수많은 미래를 걸고,\n후지마루와 마슈는 드디어 최후의 작전으로 향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6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과거 이름 없는 영령이\n휘둘렀다고 전해지는 자웅검.\n\n시작은 무척 작은 불이었지만, 이윽고 화염이 되고, \n연옥이라고 불리는 강대한 힘을 얻었다. 그리고 그것은 \n긴 싸움 속에서, 자신을 자각하고, 인간과 닮은 의사 같은 \n뭔가를 지니기에 이르렀다.\n\n라고 거창한 소리를 하고는 있지만, \n뭐, 이른바 말하는 검이라는 물건이지 난. \n그렇게 희귀한 검도 아니야. \n\n참고로 실제 성능은 합체해 있을 때 쪽이 더 좋다구, \n본인이 하는 말이니까 틀림없어. 어디까지나 내가 \n독립 행동 형태일 때에 개개의 전투 스타일을 고려해서, \n자웅검으로서 나뉘어 있는 것에 불과하단 말이지, 이게.\n\n나뉘어 있을 때는, 주인의 힘으로서의 측면을 짧은 쪽인 웅검,\n기술로서의 측면을 긴 쪽인 자검이 담당하고 있어.\n\n본래는 있을 수 없는, 존재도 하지 않을지도 모르는 무척,\n무척 소박한 여름의 한때.\n\n뭘~ 그렇게 지독한 꼴을 당했잖아. \n그 정도의 기적은 허락되어도 괜찮을 거야.\n\n───안 그래? 나의 평생의 주인이여.",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6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바짝바짝 건조한 햇살.\n예쁜 바다에서 들려오는 파도 소리.\n그리고 그곳에서 먹는 차가운 아이스크림!\n바닐라! 초콜릿! 스트로베리! 멜론!\n그리고~ 그리고 또…… 이것은 마스터의 리퀘스트네.\n그린티! 그야말로 최고의 여름이야!\n자, 비이! 전부 다 먹고 먹고 먹는 거야!\n\n아아, 마스터는 부디 움직이지 말아 주세요.\n제가 병아리에게 모이를 주듯이, 먹여드릴 테니까요.\n저기, 즉, 이렇게요.\n\n자, 아~앙♪\n\n어때요, 맛있어요? 저는 물론 무척 맛있어요.\n아아, 하지만 부디 제가 하는 칭찬의 말은 신용하지 마세요.\n\n왜냐하면, 당신과 함께 뭔가를 먹을 수 있다면,\n무엇이든 맛있어져 버리는걸요.\n그러니까 책임을 져 주시라고요, 마스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6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내 탑승물?\n\n아아, 큰 바다뱀(서 서펀트) 말이구나.\n수룡이든 뭐든 부르고 싶은 대로 부르면 돼.\n\n나는 전혀 기억에 없으니까.\n또 포세이돈, 그 빌어먹을 바다 녀석이 한 짓이겠지.\n뭐, 이 영기에 엮여버린 걸 테지.\n\n서 서펀트는 말이지, 용종이라구.\n대단하지?\n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 용종의 아종이었던가?\n마술사 녀석들의 표현에 따르자면 \n환상종 중 하나에 속하겠지.\n\n홈즈나 엘멜로이 2세가 분명히,\n‘네시의 베이스가 되는 존재’라고 말했던가.\n나도 옛날에는 지중해에서 한 마리랑 좀 치고받고 했지……\n\n응?\n보구의 큰 바다뱀이 혹시 그 녀석이냐고?\n\n……하하!\n그거 좋네. 재미있어.\n한번, 본인한테 물어볼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6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것을 이렇게 하고, 여기를 저렇게 하고…… 후우.\n\n결국, 매지션이 되었다고 해도\n손재주가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n잘하지 못하는 일이 특기가 되는 것은 아닌 겁니다.\n그렇다면, 해야 할 일은 연습뿐.\n\n부디 저의 서툰 연기를 간파하지 말아 주세요.\n떨림이 멈추지 않는 손을 바라보지 말아 주세요.\n\n아무리 재능이 없더라도,\n인생은 손에 든 카드로 싸울 수밖에 없는 거니까요.\n\n결코 능숙하지는 않지만.\n이것은 당신에게 보내는 소박한 선물.\n\n우레와 같은 갈채, 환희, 미소.\n화려한 환영으로 매료시키는, 꿈의 한때.\n저의 모든 것.",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6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곱게 간 얼음에 전통 감미료를 넣고,\n새로 꺼낸 그릇에 담은 것───\n\n천 년 전, 그녀는 그것을 ‘우아한 것’이라 불렀다.\n아름다운 그릇에, 쉽게 맛볼 수 없는 귀중한 얼음,\n설탕이 아직 약으로도 불리던 시대의,\n과실보다 달콤한 시럽.\n녹아버릴 것처럼 무더운 여름날, 입에 넣은 그것은,\n얼마나 감로 같았을까.\n\n그녀는 지금도, 이 빙수가 특별하다고 한다.\n먼 여름날, 선명하게 새겨진 감로 같은 기억이,\n누군가와 같이 맛보았던, 한여름의 추억이,\n그 가슴에서 사라지는 일은, 분명히 없을 테지.\n\n여름이 끝나 간다.\n칼데아에서 보낸 이 여름은,\n그녀 안에서, 특별한 기억이 될 수 있었을까?\n\n◇\n\n……그렇게.\n옆에서 머리를 감싸 쥐고 신음하는 나기코 씨를 보면서,\n멍하니 생각해 보는 것이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6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땀이 맺히는 여름의 햇살 아래.\n입 안에서 차갑고 달콤하고, \n녹아내리는 아이스크림은 타락의 맛.\n\n거기다가 그것이 좋아하는 맛만으로 \n2단, 3단, 계속 숨 쉴 틈도 없이 연속 공격을 해온다면, \n저항 같은 걸 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요? \n마지막으로 남은 바삭바삭한 콘이 또 맛있다고요. 우물우물.\n\n목이 마르면, 그때는 톡 쏘는 탄산 주스!\n촤아아아~ 하다고요, 촤아아아~\n알고 계시나요? 굉장하지요.\n어떻게 인간은 이런 바보 같은 음료수를 \n발명할 수 있는 걸까요.\n정말 웃음이 다 나오네요. 꿀꺽꿀꺽.\n\n펑~ 하고 터질 듯한 볼륨의 큼직한 파르페!\n신선한 과일에 달콤한 크림.\n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의 만화경이랍니다!\n이런 것에 인간이 견딜 수 있을 리가 없지요. 음냠냠.\n\n먹는 것만이 아니라, 귀여운 튜브, 즐거운 물놀이, \n그것 말고도 다양하게 있지만.\n어찌 되었든, 이 마왕이 준비한 타락 세트의 효과는 \n의심할 여지가 없다. 어째서냐면───\n\n\n“으~응. 역시 여름은 타락에 최적인 계절이네요. \n 여름, 최고~!”\n\n……마왕 본인도, 그 타락에서 벗어날 수 없어 보이니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7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여행은 끝나고, 귀환하고, 짐을 정리한다.\n\n가슴에 새겨진 추억 이상의 것은 없지만.\n만들어 준 봉제 인형을 볼 때마다,\n그 따스함으로 가득 찼던 이별을 떠올리고,\n그다음에 여름의 특이점을 상기한다.\n\n시끌벅적하고, 요란하고, 땀을 흘리며 크게 웃고,\n달리고, 넘어지고, 또 달리고, 빙글빙글 돌다 헤매고.\n즐거웠다는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다.\n힘들었다는 말로는 다 설명할 수 없다.\n기쁨도 분노도 슬픔도 기쁨도, 모든 것이 가득 찬 것.\n다른 누구에게도 존재하지 않는, 나만의 이야기.\n\n빛나는 별이 가득한 밤하늘을 동료와 같이 보았다.\n맑고 투명한 푸른 하늘을 동료와 같이 보았다.\n세세하게 다 떠올릴 수는 없지만,\n아름다운 것을 우리는 분명히 공유했던 것이다.\n\n그리고 나는, \n정리한 듯도 하고 정리하지 못한 듯도 한 짐을 앞에 두고.\n“좋았어”라고 한 마디 중얼거렸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7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NFF 서비스를 세운 이유?\n ……그러고 보니 말을 하지 않았었군요.\n 취미와 실익을 겸한 창업이기는 합니다만,\n 인류 여러분을 괴롭히고 싶어서 설립했다……\n 라는 것은 아닙니다.\n 이 코얀스카야에게는 꿈이 하나 있거든요”\n\n그것은 그녀가 유일하게 존경하는, \n어느 인간을 향한 리스펙트.\n\n인류 중에 처음으로 그라비아 잡지를 만들고,\n거대 시장에서 처음으로 옷에 상표권을 행사한 인물.\n혁신적인 잡지를 만들고 미디어의 총아가 되어\n많은 사회적 비판을 받으면서도 인종차별과 싸운 자.\n\n“거만하고, 수완가에, 완벽주의.\n 업무에도 성에도 정력적이었던 풍운아.\n 오락이라 부르는 것 거의 전부에서 성공한 그 남자가,\n 유일하게 이루지 못했던 대사업───\n 그것이 카지노 리조트의 건설이었습니다.\n 저는 그가 못다 한 일을 아쉽게 생각해서,\n NFF 서비스를 세운 것이지요”\n\n딜러복을 입은 요염한 미녀는 이야기한다.\n자신의 권능으로 도시를 만드는 건 쉬운 일이라고.\n하지만 그래서는 의미가 없다.\n인간들을 향락에 빠트리는 도시는,\n인간들의 시스템 속에서 세워야 의미가 있는 법.\n성공도 파산도 코인의 앞뒷면.\n그 희비교차를 맛보기 위해,\n행성 최대의 카지노 리조트는 개발되었다.\n리본으로밖에 보이지 않는 거대 빌딩은\n그 중심에 세운 혼의 심벌인 것이다.\n\n“그렇다고는 해도, 오해하지 마시기를.\n 인류 여러분의 욕망 따위는,\n 어차피 제 머리카락을 꾸미는 정도일 뿐.\n 질리면 쏙 집어다가 바다에 버릴 따름.\n 부디, 사랑받고 있다───\n 같은 착각은 하지 말아주세요?”",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7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 · 페이트/그랜드 오더 가정의 달 축제!!\n\n기념해야 할 시간이기에, 영령들과 함께,\n지금까지 걸어온 그 여정을 떠올린다.\n\n그리고, 가슴 설레는 새로운 여행을 향해,\n그 걸음은 계속 나아간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7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 · 페이트/그랜드 오더 가정의 달 축제!!\n\n기념해야 할 시간이기에, 영령들과 함께,\n지금까지 걸어온 그 여정을 떠올린다.\n\n그리고, 가슴 설레는 새로운 여행을 향해,\n그 걸음은 계속 나아간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7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 · 페이트/그랜드 오더 가정의 달 축제!!\n\n기념해야 할 시간이기에, 영령들과 함께,\n지금까지 걸어온 그 여정을 떠올린다.\n\n그리고, 가슴 설레는 새로운 여행을 향해,\n그 걸음은 계속 나아간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7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 · 페이트/그랜드 오더 가정의 달 축제!!\n\n기념해야 할 시간이기에, 영령들과 함께,\n지금까지 걸어온 그 여정을 떠올린다.\n\n그리고, 가슴 설레는 새로운 여행을 향해,\n그 걸음은 계속 나아간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7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 · 페이트/그랜드 오더 가정의 달 축제!!\n\n기념해야 할 시간이기에, 영령들과 함께,\n지금까지 걸어온 그 여정을 떠올린다.\n\n그리고, 가슴 설레는 새로운 여행을 향해,\n그 걸음은 계속 나아간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7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 · 페이트/그랜드 오더 가정의 달 축제!!\n\n기념해야 할 시간이기에, 영령들과 함께,\n지금까지 걸어온 그 여정을 떠올린다.\n\n그리고, 가슴 설레는 새로운 여행을 향해,\n그 걸음은 계속 나아간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7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 · 페이트/그랜드 오더 가정의 달 축제!!\n\n기념해야 할 시간이기에, 영령들과 함께,\n지금까지 걸어온 그 여정을 떠올린다.\n\n그리고, 가슴 설레는 새로운 여행을 향해,\n그 걸음은 계속 나아간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7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 · 페이트/그랜드 오더 가정의 달 축제!!\n\n기념해야 할 시간이기에, 영령들과 함께,\n지금까지 걸어온 그 여정을 떠올린다.\n\n그리고, 가슴 설레는 새로운 여행을 향해,\n그 걸음은 계속 나아간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8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 · 페이트/그랜드 오더 가정의 달 축제!!\n\n기념해야 할 시간이기에, 영령들과 함께,\n지금까지 걸어온 그 여정을 떠올린다.\n\n그리고, 가슴 설레는 새로운 여행을 향해,\n그 걸음은 계속 나아간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8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 · 페이트/그랜드 오더 가정의 달 축제!!\n\n기념해야 할 시간이기에, 영령들과 함께,\n지금까지 걸어온 그 여정을 떠올린다.\n\n그리고, 가슴 설레는 새로운 여행을 향해,\n그 걸음은 계속 나아간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8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 · 페이트/그랜드 오더 가정의 달 축제!!\n\n기념해야 할 시간이기에, 영령들과 함께,\n지금까지 걸어온 그 여정을 떠올린다.\n\n그리고, 가슴 설레는 새로운 여행을 향해,\n그 걸음은 계속 나아간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8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 · 페이트/그랜드 오더 가정의 달 축제!!\n\n기념해야 할 시간이기에, 영령들과 함께,\n지금까지 걸어온 그 여정을 떠올린다.\n\n그리고, 가슴 설레는 새로운 여행을 향해,\n그 걸음은 계속 나아간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8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 · 페이트/그랜드 오더 가정의 달 축제!!\n\n기념해야 할 시간이기에, 영령들과 함께,\n지금까지 걸어온 그 여정을 떠올린다.\n\n그리고, 가슴 설레는 새로운 여행을 향해,\n그 걸음은 계속 나아간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8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 · 페이트/그랜드 오더 가정의 달 축제!!\n\n기념해야 할 시간이기에, 영령들과 함께,\n지금까지 걸어온 그 여정을 떠올린다.\n\n그리고, 가슴 설레는 새로운 여행을 향해,\n그 걸음은 계속 나아간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8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 · 페이트/그랜드 오더 가정의 달 축제!!\n\n기념해야 할 시간이기에, 영령들과 함께,\n지금까지 걸어온 그 여정을 떠올린다.\n\n그리고, 가슴 설레는 새로운 여행을 향해,\n그 걸음은 계속 나아간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8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 · 페이트/그랜드 오더 가정의 달 축제!!\n\n기념해야 할 시간이기에, 영령들과 함께,\n지금까지 걸어온 그 여정을 떠올린다.\n\n그리고, 가슴 설레는 새로운 여행을 향해,\n그 걸음은 계속 나아간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8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 · 페이트/그랜드 오더 가정의 달 축제!!\n\n기념해야 할 시간이기에, 영령들과 함께,\n지금까지 걸어온 그 여정을 떠올린다.\n\n그리고, 가슴 설레는 새로운 여행을 향해,\n그 걸음은 계속 나아간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8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 · 페이트/그랜드 오더 가정의 달 축제!!\n\n기념해야 할 시간이기에, 영령들과 함께,\n지금까지 걸어온 그 여정을 떠올린다.\n\n그리고, 가슴 설레는 새로운 여행을 향해,\n그 걸음은 계속 나아간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9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 · 페이트/그랜드 오더 가정의 달 축제!!\n\n기념해야 할 시간이기에, 영령들과 함께,\n지금까지 걸어온 그 여정을 떠올린다.\n\n그리고, 가슴 설레는 새로운 여행을 향해,\n그 걸음은 계속 나아간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9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 · 페이트/그랜드 오더 가정의 달 축제!!\n\n기념해야 할 시간이기에, 영령들과 함께,\n지금까지 걸어온 그 여정을 떠올린다.\n\n그리고, 가슴 설레는 새로운 여행을 향해,\n그 걸음은 계속 나아간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9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 · 페이트/그랜드 오더 가정의 달 축제!!\n\n기념해야 할 시간이기에, 영령들과 함께,\n지금까지 걸어온 그 여정을 떠올린다.\n\n그리고, 가슴 설레는 새로운 여행을 향해,\n그 걸음은 계속 나아간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9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 · 페이트/그랜드 오더 가정의 달 축제!!\n\n기념해야 할 시간이기에, 영령들과 함께,\n지금까지 걸어온 그 여정을 떠올린다.\n\n그리고, 가슴 설레는 새로운 여행을 향해,\n그 걸음은 계속 나아간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9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 · 페이트/그랜드 오더 가정의 달 축제!!\n\n기념해야 할 시간이기에, 영령들과 함께,\n지금까지 걸어온 그 여정을 떠올린다.\n\n그리고, 가슴 설레는 새로운 여행을 향해,\n그 걸음은 계속 나아간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9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 · 페이트/그랜드 오더 가정의 달 축제!!\n\n기념해야 할 시간이기에, 영령들과 함께,\n지금까지 걸어온 그 여정을 떠올린다.\n\n그리고, 가슴 설레는 새로운 여행을 향해,\n그 걸음은 계속 나아간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9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 · 페이트/그랜드 오더 가정의 달 축제!!\n\n기념해야 할 시간이기에, 영령들과 함께,\n지금까지 걸어온 그 여정을 떠올린다.\n\n그리고, 가슴 설레는 새로운 여행을 향해,\n그 걸음은 계속 나아간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9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 · 페이트/그랜드 오더 가정의 달 축제!!\n\n기념해야 할 시간이기에, 영령들과 함께,\n지금까지 걸어온 그 여정을 떠올린다.\n\n그리고, 가슴 설레는 새로운 여행을 향해,\n그 걸음은 계속 나아간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9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 · 페이트/그랜드 오더 가정의 달 축제!!\n\n기념해야 할 시간이기에, 영령들과 함께,\n지금까지 걸어온 그 여정을 떠올린다.\n\n그리고, 가슴 설레는 새로운 여행을 향해,\n그 걸음은 계속 나아간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59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 · 페이트/그랜드 오더 가정의 달 축제!!\n\n기념해야 할 시간이기에, 영령들과 함께,\n지금까지 걸어온 그 여정을 떠올린다.\n\n그리고, 가슴 설레는 새로운 여행을 향해,\n그 걸음은 계속 나아간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60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 · 페이트/그랜드 오더 가정의 달 축제!!\n\n기념해야 할 시간이기에, 영령들과 함께,\n지금까지 걸어온 그 여정을 떠올린다.\n\n그리고, 가슴 설레는 새로운 여행을 향해,\n그 걸음은 계속 나아간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60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 · 페이트/그랜드 오더 가정의 달 축제!!\n\n기념해야 할 시간이기에, 영령들과 함께,\n지금까지 걸어온 그 여정을 떠올린다.\n\n그리고, 가슴 설레는 새로운 여행을 향해,\n그 걸음은 계속 나아간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60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 · 페이트/그랜드 오더 가정의 달 축제!!\n\n기념해야 할 시간이기에, 영령들과 함께,\n지금까지 걸어온 그 여정을 떠올린다.\n\n그리고, 가슴 설레는 새로운 여행을 향해,\n그 걸음은 계속 나아간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60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 · 페이트/그랜드 오더 가정의 달 축제!!\n\n기념해야 할 시간이기에, 영령들과 함께,\n지금까지 걸어온 그 여정을 떠올린다.\n\n그리고, 가슴 설레는 새로운 여행을 향해,\n그 걸음은 계속 나아간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60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 · 페이트/그랜드 오더 가정의 달 축제!!\n\n기념해야 할 시간이기에, 영령들과 함께,\n지금까지 걸어온 그 여정을 떠올린다.\n\n그리고, 가슴 설레는 새로운 여행을 향해,\n그 걸음은 계속 나아간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60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 · 페이트/그랜드 오더 가정의 달 축제!!\n\n기념해야 할 시간이기에, 영령들과 함께,\n지금까지 걸어온 그 여정을 떠올린다.\n\n그리고, 가슴 설레는 새로운 여행을 향해,\n그 걸음은 계속 나아간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60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 · 페이트/그랜드 오더 가정의 달 축제!!\n\n기념해야 할 시간이기에, 영령들과 함께,\n지금까지 걸어온 그 여정을 떠올린다.\n\n그리고, 가슴 설레는 새로운 여행을 향해,\n그 걸음은 계속 나아간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60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 · 페이트/그랜드 오더 가정의 달 축제!!\n\n기념해야 할 시간이기에, 영령들과 함께,\n지금까지 걸어온 그 여정을 떠올린다.\n\n그리고, 가슴 설레는 새로운 여행을 향해,\n그 걸음은 계속 나아간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60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최근에 마스터가 차가운 느낌이 들어……”\n\n마스터와 조금 거리감을 느끼는 에레쉬키갈.\n그 자리에 나타난 두무지가 어필력을 갈고닦기 위해서\n권한 것은…… 미디어 영상 서비스 ‘서버튜브’?!\n\n함께 축하하자!\n기적의 카니발을!",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60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황혼의 별에서, 소녀는 바란다.\n\n그 눈물이,\n슬픔이나 괴로움을 위해서가 아니라,\n기쁨을 위해서 흐르기를.\n소중한 사람들의 미소와 마음을 지킬 수 있기를.\n\n더 이상, 아무것도 포기하지 않는다.\n짜내는 듯한 소원은 검에.\n작은 그 손으로─── 승리를 향한 맹세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61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가을 숲의 왕녀는 사랑을 했다.\n태어날 때부터 시체 같았던 왕자를 사랑했다.\n\n숲의 동료들이 왕자의 출현에 재잘거리는 가운데,\n그저 홀로, 멀리서 바라보고 있었다.\n\n왕자가 일어서고, 그 마음을 엿본 뒤에도,\n왕녀의 마음은 바뀌지 않았다.\n\n버려진 요정들이 모이는 곳.\n요정국의 밑바닥이라고 비웃으면서도, 왕자는 결코,\n사는 곳을 가을 숲에서 바꾸지 않았다.\n\n좋은 일을 한 뒤에는 꼼꼼히 숲의 강에서 손을 씻었다.\n나쁜 짓을 한 뒤에는 더러워진 날개 그대로 낙엽에 쓰러졌다.\n\n왕자는 브리튼의 모든 것을 싫어했다.\n요정들도, 가을 숲의 동료들도 싫어했다.\n하지만,\n\n“신이 아니야.\n 내버려 둬도 사라질 녀석들까지는, 감당할 수 없어.”\n\n왕자가 진짜로 싫어하는 것을 알고서,\n왕녀는,\n마지막까지 왕자를 위해서 날갯짓하리라는 마음을 \n가슴 속에 감추었다.\n\n그것이 유일하게, 차갑게 식은 손발을 \n따뜻하게 녹이는 불이라고 믿으며.\n\n ◆\n\n이것은 이야기되지 않은 단장.\n새빨간 거짓말쟁이가 끝까지 숨긴, 긍지 높은, \n어느 왕녀의 이야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61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백양궁에 태양이 깃든 밤\n열석의 북문에 호부를 들어 올리고 드높이 읊어라.\n\n자리아트나트믹스\n잔나, 에티나무스\n하이라스 파베레론 후벤트론티\n\n그러하므로 보라\n숲의 왕과 천 개의 뿔을 지닌 자들이 다시 땅을 활보하고\n이 세계의 모든 쾌락을 그대는 알게 될지니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61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것이, 나다.\n\n천박한 황금의 광채.\n자유라는 말과 상반되는 가쇄.\n무거운 사슬은 귀에 거슬리는 소리로 조롱을 유도한다.\n누가 봐도 패배자라고 알 수 있도록.\n이 인간은 잘못을 저지른 어리석은 자이며,\n그렇기에 이런 꼴이 된 것이라고,\n보는 모든 이들이 이해할 수 있는───\n치욕의 증거.\n\n하지만, 지금, 우리는 이것을 보고 있다.\n벗겨진 것을, 떨어진 곳에서.\n\n광채는 그저 광채이며.\n가쇄가 막는 자유는 없고.\n무게는 사막의 모래 위.\n\n그러니까 다시 한번 말하겠다.\n\n───이것이, 나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6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반짝반짝 빛나는 유리 구두도,\n용감하게 달려가는 호박 마차도,\n하늘을 날지 못하는 평범한 빗자루도,\n지금은 모두 잠시 휴식, 잠시 휴식.\n\n신데렐라라고 해서 유리 구두만 있으면\n뭐든 다 되는 게 아니야. \n이것은 진정한, 승부처가 아니면 신어서는 안 된다는 거지.\n\n내가 승부할 때는 언제냐고?\n그야 물론, 노래하는 날이니까……\n즉, 거의 매일이라는 얘기네!\n\n좋았어~ 쉬고 있을 때 미안하지만,\n유리 구두, 장비! 호박 마차, 준비!\n자, 오늘도 내일도 힘껏 노래할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62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녹아버릴 정도로 뜨겁게 교차하는 생명.\n\n오늘 밤, 푸른 달빛을 받으며\n인지를 넘은 싸움의 막이 열린다.\n\n밤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62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 창은 하늘에서 떨어져 내린 신의 빛.\n\n인간을 신으로 맞이하기 위해, \n오로치를 용으로 맞이하기 위해.\n\n이형의 국가포식자로서 미움받고 기피되어 \n신의 나라에서 추방당한 그자는 그 분노를 먹고, \n그 한탄을 먹고, 그 원한을 먹고, \n그 몸을 원념으로 가득 채워서,\n이윽고 국가를 먹어치우는 재앙으로 변해야 했다.\n\n하지만 그것은 어떤 남자의 한마디에 사라졌던 것이다.\n\n이형의 국가포식자에게 그것이 좋은 일이었는지,\n나쁜 일이었는지는 알 수 없다.\n\n하지만 그런 것은 그 두 사람에게는 아무래도 좋은 일이었다.\n그저 계속, 계속, 같이 있고 싶었다.\n단지, 그것만으로 좋았던 것이다.\n\n그리고 그 소원과 약속은 불우한 운명을 뛰어넘어, \n끝내 이루어지게 되었다. 설령 그것이 한때의\n환상이라 할지라도, 두 사람은 서로 말을 주고 받은 것이다.\n\n───만나줘서 고마워, 라고.\n\n그것은 어느 바다에서 생긴 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62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과거에 봉인의 무녀가 조종했다고 하는 꼭두각시 무사.\n\n아득한 과거, 무쌍의 힘을 자랑하던 이 땅의 신이 있었다.\n짐승을 도륙하고, 마를 토벌하고, 전투에 승리했다.\n그렇게 사람들을 지키며 계속 싸워왔던 신이 \n최후를 맞은 것은,\n지켜왔던 사람들의 배신 때문이었다.\n\n하지만 그 신은 사람들의 칼날을 그 몸에 받으면서도\n원망하는 말을 하지도 않고,\n그저,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였다.\n그리고 그 신은 계속 지켜왔던 사람들에게 무참하게\n몸이 찢기고, 이름을 빼앗기고, \n신으로서의 생명이 끝났던 것이다.\n\n뭐, 거짓인지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n이것이 잔자부로의 내력입니다.\n\n그건 그렇다 치고, 제가 보물전에서 잔자부로를 \n발견했을 때는 완전 말도 못하게 낡아빠진 상태여서 \n이런 인형이 정말로 전설로 전해지는 신의 유해인지 \n의심했었답니다.\n\n그렇다고는 해도, 그 너덜너덜한 얼굴을 보고 있으려니 \n도저히 내버려둘 수가 없어서, 갑옷과 투구, \n그 밖에 이런저런 것들을 고쳐서 \n지금의 잔자부로가 만들어졌던 것입니다.\n\n그 뒤로 같이 여행하고, 같이 춤추고, \n같이 마를 멸하는 떠돌이 여행.\n\n부모도 모르고, 고향도 모르고, 자신도 모르는 저에게\n단 한 명의 가족이라고 할까요……\n\n어이쿠, 따분한 이야기는 이쯤 하죠. 아무래도 오늘 밤에도\n한바탕 소동이 벌어지겠네요. \n사람들에게 해를 끼치는 요괴를, \n이 춤으로 매료해서 토벌하겠습니다.\n\n───웨이크 업, 잔자부로!\n\n그렇다, 과거에 사람들을 지켜온 이름도 전해지지 않은 신은,\n유해가 되어서도 사람들을 계속 지키는 것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62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건 그렇고 란마루는 수많은 란마루 중에도 \n가장 뛰어난 란마루입니다만, 이런 란마루가 될 때까지 \n정말 많은 노력과 란마루의 나날이었지 말입니다.\n\n란마루 별에서 태어난 란마루는 철이 들 때부터 \n란마루로서의 마음가짐을 란마루 스쿨에서 배우고, \n성간비행검기 학원에 주3일을 다니고, \n귀갓길에는 군것질을 꾹 참고, 맛없는 피망도 참고 먹는 등, \n그건 그야말로 란마루 고행의 나날이었지 말입니다.\n\n하지만, 그것도 이미 먼 과거의 날들. \n지금, 란마루는 과거의 란마루들이 바랐지만 \n이루지 못했던 꿈, 평생의 주인을 얻었지 말입니다.\n\n수수께끼의 란마루 X라는 칭호를 지닌 란마루입니다만, \n그 수수께끼는 란마루도 계속 모르고 있었습니다. \n하지만, 지금이라면 그것이 무엇인지 \n란마루도 알 것 같습니다.\n\n───그렇습니다, 그것은 찾고 있던 소중한 무언가.\n\n무척 먼 곳에서, 무척 그리운 목소리와, \n무척 긴 여행의 끝에, 별을 잇는 소원을 싣고서.\n\n계속 곁에 둬주세요, 주인님!",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62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름다운 색의 하늘이다.\n\n아뇨, 정말로. 그렇게 생각합니다.\n그 왜, 저는 제법 거친 청춘 시대를 보냈거든요.\n이런 식으로 하늘을 올려다본 적은……\n거의 없지 않았을까요~\n\n뭐라고 해야 할까요?\n이렇게 영기가 변한 것으로……\n발견? 이라고 하던가요.\n새로운 뭔가를 깨닫는 일이 있는 걸까요. \n없는 걸까요?\n없다고 한다면……\n이 감각은 착각이라든가,\n환상 같은 것이겠지요.\n\n아니요. 그래도 상관없습니다. 저는.\n충분하고말고요!\n\n누님과 즐겁게 요리하는 도중……\n다른 사람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고, 그저 즐겁게,\n누님과 함께 맛있는 요리를 잔뜩 만들고.\n그런 청춘이 있었을지도 모른다.\n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것만으로……\n\n저는 하늘을 올려볼 수 있는 겁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62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보구, 보패 ‘타신편’.\n\n과거 봉신의 사명을 받았을 때,\n태공망이 하사받은 개념무장의 일종이다.\n그 이름대로, 신을 때려눕히는 편이며,\n범상치 않은 초상의 존재, 특히 ‘수명에 의한 끝’이 없는\n존재에 대해 비할 바 없이 큰 위력을 자랑한다.\n\n“상대를 가리지 않는 무장입니다.\n 이것으로 두개골을 부수면, 대개의 적은 죽습니다.”\n\n당연하다.\n불사의 특성이 없다면,\n두개골이 깨졌을 때에 대개의 생물은 죽는다.\n\n여기서 말하는 ‘편’이란, 끈이나 줄 같은 게 아니라,\n타격용의 봉 형태 무기를 뜻한다.\n태공망으로서는 날붙이보다 친숙하다던가.\n\n“보세요, 낚싯대 같다……\n 라는 소리까진 하지 않겠습니다만, 날붙이보다는 아무래도.\n 척 봤을 때 무기 같지 않아서 우아하기도 하고요.\n 뭐라고 할까~ 그렇지───야만적인 느낌이 없습니다!”\n\n일리 있는 말이다.\n그런데, 이 편의 사용법은?\n\n“주로 적의 두개골을 부숩니다.”\n\n야만적인 느낌이란 무엇일까.\n우아함이란 무엇일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62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삼두룡 즈메이・고리니치.\n응.\n강하다.\n\n도브리냐 니키티치의 전설 중에서도\n가장 유명한 것이 이 용을 퇴치한 이야기일지도 모른다.\n즉, 내 쪽이 더 강하다.\n\n응?\n아내를 방치하고 원정이니 여행이니 떠난\n빌리나 쪽이 더 유명할지도 모른다.\n라고?\n그, 그럴 일은……\n없다……\n고 말하고 싶지만……\n으~음.\n\n아내가 어떻게 생각했냐고?\n응, 그렇군.\n그야 사랑하는 남편이 돌아오지 않았으니 곤란했지.\n그럴 만도 한 게, 편지 한 통 없었으니까.\n\n이 시대였다면 이혼당했을지도 모른다?\n그것은───\n\n“잠깐 얘기 좀 해도 될까?”\n\n오. 왜 그러지, 즈메이?\n너는 옛날부터 참 말이 많은 용이구나~\n\n“어째서 내 이야기를 하다 말고 부부 이야기를 하는 건데?”\n\n핫핫하!\n그러고 보니 그랬군!\n하지만 뭐, 사소한 일은 따지지 말자고!",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62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 겨울에는, 당신을 만나러───\n각지에 가서, 현지에서 방송을 보내드립니다!\n\n후쿠오카, 시즈오카, 고치, 홋카이도로,\n활기찬 칼데아의 방송 스태프가 찾아온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62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알고 있었어, 마스터?\n\n사자놀이라는 걸 하는 중에 \n물리면 액땜이 된다는 모양이야.\n……내 취향은 아니지만.\n\n새해니까, 시험해 보는 것도 괜찮겠지.\n그러면…… 간다!\n\n“어흥~! 덥썩!\n ……이러면 된 거야?”\n\n다른 사람의 시선이 없으니까 \n마린 같은 행동을 보여주는 작은 사자를,\n올해도 흐뭇하게 지켜보는 연금술사였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63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꿈을 꾸었다.\n의식의 등불이 꺼지려는 그 찰나에.\n\n맑은 겨울 하늘 아래에, 다들 모여 있었다.\n다들, 나와 만나서 기뻐 보였다.\n\n이런 꿈을 꿀 정도로\n나는 그들과의 우정을 동경하고 있었던 것일까.\n\n어쩐지 무척 쑥스럽기는 하지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63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NFF 서비스의 기업이념?\n 그야 물론,\n 인류 여러분에 대한 첨예한 봉사입니다.\n 의식주만이 아니라, 꿈, 희망, 애정, 욕망.\n 그런 사랑해야 마땅한 요구들에 응하기 위해,\n NFF는 만들어진 것입니다.”\n\n봉사란 지배이며,\n제공이란 관리다.\n상품화된 ‘이상적인 서비스’는\n이윽고 사람들의 생활 일부가 되고,\n그런 당근이 없이는 자립할 수 없는 사회를 형성한다.\n그녀가 목표하는 것은\n인종, 사상에 의한 국가가 아니라,\n기업, 경제에 의한 지배권.\n\n“종의 한계에 의한 쇠퇴 따윈 당치도 않습니다.\n 분노, 질투, 원한, 괴로움.\n 그런 ‘나쁜 것’은 저희가 전부\n 매입해 드리겠습니다.\n 저희가 있는 이상, 멸망 따윈 허락하지 않아요.\n 여러분은 그저,\n 주어진 상품을 계속 갈구하기만 하면 됩니다.”\n\n모자로밖에 보이지 않는 거대 공장에서는\n지금도 수많은 상품이 만들어진다.\n가정. 성공. 행복. 미래.\n단 하나. ‘자유’라는 이름의 상품만은\n영원히 품절이지만.\n이 별의 모든 동물을 손아귀에 쥐고서,\n애완의 미녀는 득의양양하게 미소 짓는다.\n\n“그렇다고는 해도, 기어오르려고는 하지 않도록.\n 인류 여러분의 가능성 따위,\n 어차피 제 모자에 담기는 정도의 것.\n 부디, 자기들이 마음만 먹으면 뭐든 할 수 있는 아이다───\n 라면서, 우쭐거리지 말아 주시겠어요?”",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63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미숙, 미달, 열등.\n이 조각을 볼 때마다, 그녀가 떠올리는 것은 그런 단어다.\n\n과거에 그녀에게는 지켜야 할 왕이 있었다.\n그 왕이 전장에서 칼에 맞았을 때의 외투를, 그녀는 받았다.\n찢어진 외투를 볼 때마다, 몸이 불타는 듯한 분노와 \n수치심이 그녀를 괴롭혔다.\n\n그것을 원동력으로 삼아, \n생전의 그녀는 수많은 전장에 서왔던 것이다.\n\n……지금도, 그것은 변함없다.\n하지만, 다른 감정이 스며든 것 또한 부정할 수 없다.\n자신의 미숙함과 어리석음을 함께 나누고 싶은 \n인간이 있음을, 지금의 그녀는 그리 나쁘지 않은 기분으로 \n받아들인 것이다.\n\n영원히 퇴색되지 않는 분노와, 후회와, \n아주 작은 긍지와 함께, 그녀는 왕의 뒤를 계속 쫓고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63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마나난 막 리르가 소유한 \n바다도 육지도 달릴 수 있다는 전설의 백마. \n전차를 끌 때도 있다.\n\n마나난은 해신이며, 이 백마는 파도치는 바다에 \n생기는 하얀 물거품을 의미한다고 여겨지고 있다.\n\n“여신과도 같은 제가 사용하는 백마, 입니다.\n 그야말로 보구급의 개념이지요.\n 아아, 마술사로서의 저도, 어느 정도는 말을 탈 줄 압니다.\n 봉인지정의 대상자를 추격할 때, 상황에 따라서는\n 자동차나 오토바이보다 말 쪽이 유용한 경우도 있으니까요.\n\n 그나저나…… 백마라고 하면,\n 기사와 공주가 둘이 타는 이미지.\n 조금 지나치게 로맨틱하다고 할지,\n 너무 소녀 취향이라고 할지…… 아니요, 경시하는 게 아니라,\n 조금 쑥스럽달까요……\n ……언젠가 저도…… 없을 거라 단정할 수는 없으니……\n\n 네, 상대 말인가요?\n 저와 동등…… 한 것까지 바라지는 않겠지만, \n 용맹하고, 박식하고, 총명하고, 통솔력이 있으며,\n 누구에게나 사랑받고, 그러면서도\n 교만해지지 않는 겸허한 용사가 바람직하겠다고 할지……\n\n 어째서 그 타이밍에 자리에서 일어서는 거죠?\n 너무 욕심이 많다? 그림의 떡?\n 아니요, 있어요! 분명히 있습니다!\n 그저, 제가 아직 만나지 못했을 뿐이라고요!”",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63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너희들은, 대체 뭘까~?”\n\n수수께끼다.\n자매가 소환되었을 때부터 함께 있다.\n애초에 생물일까. 사역마일까. 환상종일까.\n그 이외의 무엇일까.\n답을 아는 자는 없다.\n\n……다만 쯩짝은 느낄 때도 있다.\n이 아이들이 보고 있을 때면, 힘내자는 기분이 든다. \n여러 가지로 부족할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자신들을 \n의지해주는 누군가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실감할 수 있다.\n\n그런, 힘을 불어넣어 주던 과거의 ‘모두’와 같은 눈을 \n하고 있구나, 라고 생각할 때가 있고───\n그렇기에 이 아이들은 ‘모두’ 일지도 모르겠구나, 라고 \n그녀는 생각하기도 하는 것이었다.\n그 의미도 여전히, 확실치 않지만.\n어찌 되었든.\n\n“정체 같은 건 상관없이, 무척 귀엽고, 항상 같이 있어 주는,\n 소중한 파트너라고 둘 다 생각해 준다뿌우!“\n”틀림없다뿌우. 안심했으니까 코를 문지르는 놀이를\n 재개한다뿌우!“\n”지지 않을 거다~! 뿌우뿌우!“\n\n”……뭐 하는 거야, 언니?“\n”헉?! 아, 아니, 아무것도 아닌데? \n 일인이역으로 목소리를 내며 놀거나 하지 않았는데, 전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63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깨어나면 항상, 하늘을 생각한다.\n\n지금까지 자신이 있던 땅속과 대조적인,\n상쾌함과 광대함으로 가득 찬 세계.\n자신과 짝을 이루는 별이 걷는 장소.\n\n부러워하는 건 아니다.\n바라고 있는 건 아니다.\n\n자신들이 있을 곳은 땅.\n그 섭리를 깬 자들에게 저주를 내리는 것은 숙명.\n그것을 의문으로 생각한 적은 없다.\n\n그래도, 깨어났을 때 눈에 들어오는 것은\n언제나───\n살덩어리에게는 결코 손이 닿지 않는, 하늘이었으니까.\n\n한 번 정도는 그 자유로운 하늘 아래서,\n일광욕이라는 것을 해보고 싶다고.\n\n그런 생각들을, 하고 있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63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정령들이 소용돌이치는 그 땅에서\n나는 이 세상에 태어나,\n당신들에게 이름과 말과 지혜를 주었다.\n\n그중에는 메이플 시럽을 만드는 법도 포함되어 있었다.\n그러니까 나에게 더 감사해야 한다고 생각해.",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63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주군께 가르침을 받아 개심하기 전까지는\n저희는 그저 굶주림을 채우며 번식 행위에 힘쓸 뿐인\n생물이었습니다.\n\n그런 저희도 지금은 귀하신 분의 심부름꾼이라는 입장.\n훔쳐먹기만 하는 야수가 아니랍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63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 바다에 사로잡혀 있었다.\n\n파도에 시달리는 동안에 마음이 깎여나가 마모된다.\n아무것도 느끼지 못하게 된다. 흙에 묻혀, 조금씩 죽어간다.\n그리고 뒤에 아무것도 남기지 못한 채, 잊힌다.\n어째서 도망칠 수 없는 걸까. 아무도 필요로 하지 않았는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63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FGO에 구현되어 지금은 이미 구름 위의 존재가 된\n진짜배기 서번트, 버니언 씨입니다만,\n결코 교만하지 않으며, \n과거의 동기와 얼굴을 마주해도 싫은 내색 하나 없이 \n당시와 변함없는 프렌들리한 태도로 대해줍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64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싸움에 져도 괜찮다, 결투에 져도 괜찮겠지.\n하지만 나라 간의 전쟁에서 진다는 것은 대개 이렇다.\n사라지는 사람들의 생명, 끌려가는 노예.\n모두가 쌓아 올린 것, 지내온 인생이\n무의미한 것이라 치부되고, 사라져 간다.\n\n조금 더, 조금만 더 다른 길은 없었을까?\n그런 무의미한 생각을, 하고 만다.\n확실히 너는 남아있다.\n하지만…… 너만 남아봤자 의미는 없다.\n이미, 지켜야 할 것이 사라져 버렸으니까.\n\n우리의 긍지 높은 성벽, 불패의 삼중방벽이여.\n울지 마라. 우는 것은 지켜야 할 백성에게만 허락된 권리.\n분노하라. 수라처럼 나찰처럼 분노하라.\n그것이 너와 나에게 허락된 권리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64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것이 나의 검, 주와이외즈다!\n어떠냐, 멋있지!\n\n이야기에 따르면, 하루 30번 색을 바꾼다든가,\n그 이외에는 성창이 자루에 수납되어 있다든가,\n뭐 이런저런 소문이 있는 검이다.\n\n하지만 결국 따져보면.\n문제는 이것으로 누구를 베고 누구를 베지 않느냐겠지.\n왕의 검, 용사의 검은 사용자에 따라\n마의 검, 우자의 검으로 몰락할 수도 있으니까.\n\n그렇기에, 나는 검을 쥘 때는 항상 동료에게 물어봐.\n“지금의 나는 멋있나?” 하고 말이야!\n\n지금까지 멋없다는 말을 들은 적은 없으니까,\n뭐 그런 거겠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64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인류의 위대함은 숫자에 있다고 말해도 좋다.\n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n\n그런 기본을 통해 뭔가의 거대함, 거리의 길이,\n모든 것을 측정한다.\n모든 다양한 존재는 숫자 없이는 그저 허무인 것이다.\n\n그리고 숫자는, 동시에 악성을 불러일으킨다.\n100명을 죽여, 1000명을 구할 수 있다면.\n그 죄를 짊어지는 인간이 반드시 존재할 것이다.\n짐승처럼 단순명쾌하게 살아가는 건,\n이미 인간에게는 불가능하다.\n\n그렇기에, 논리적인 악성.\n여기 있는 것은, 그 집합체이다.\n\n이상, 제임스 모리어티의 수학 강의였습니다.\n제대로 리포트 제출 부탁하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64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어마어마한 개방감.\n어마어마한 해방감.\n보라, 태양은 빛나고 푸른 하늘은 반짝이며,\n흰구름은 꼬리를 길게 뻗고 초목은 생생하다.\n(등 뒤가 이래저래 따끔하지만)\n\n이렇게 상쾌할 수가. 그야말로 이것이, 인간의 본래 모습이야.\n세계란 이렇게 모든 것을 드러내면 대체로,\n웬만한 것들을 다 해결할 수 있는 것이다.\n그렇다고는 해도, 모든 것을 다 해결할 수 있을 리는 없다.\n예를 들어서, 지금의 내가 당면한 문제는───\n\n야단났네, 옷이 어딘가로 사라졌어!!",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64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오오, 나의 사랑스러운 공주 둘시네아여!\n이 돈키호테 데 라만차, 대모험과 함께 \n그대의 아름다우면서도 고결한 모습을 세상에 알렸다오!\n\n어~ 같이 여행한 귀여운 메이드에 관해서,\n뭔가 한마디 해달라고요?\n\n그게…… 저의 벗인 산초 판사는 통통하고 배 나온 남자라,\n귀여운 메이드 같은 건…… 산초에 관해서 묻고 싶으시다?\n\n산초야말로 내 최고의 벗, 내 최고의 종자!\n나의 고난으로 가득한 영광의 여행은 그가 없었다면\n색이 바랬을 테지요!\n\n어, 더 많이 말해보라고요?\n그러면 저희의 대모험. 그 에피소드를 하나───\n\n\n\n예, 그럼요.\n저도, 무척 즐거웠어요.\n당신과의 여행은, 모험은, \n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아름다운 것이었답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64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맞아, 이게 라인의 황금.\n내 전남편, 전 바깥양반, 전 왕자, \n전 모험가인 지크프리트가 입수한 파멸의 비보야.\n\n내가 이 보물에 연연한 이유가 뭔지 알겠어?\n후후, 몰라도 무리는 아니겠지만───\n\n“파괴하고 싶어서”?\n\n……정답이네.\n그래, 어찌 되든 상관없었어. 어찌 되든 상관없었던 거야.\n이런 거, 마술적으로 귀중한 물건이었다고 해도,\n나에게는 그냥 황금.\n녹여서 금화로 만들어버리면 되었을 거야.\n\n마스터, 당신도 깨닫도록 해.\n눈부신 황금은, 마음도 현혹시키는 법이야.\n친한 인간이 배신할지도 모르고,\n친한 인간을 배신하고 싶어질지도 몰라.\n\n그러니까, 그럴 때의 간단한 대책을 알려줄게.\n어찌 되든 괜찮은 물건이니까, 몽땅 써버려.\n\n쓰고, 나눠주면 저주도 재앙도 사라질 거야.\n그것이, 저주받은 황금이라는 것이니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64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태평도의 신자들이 착용하고 있던 노란색 두건.\n\n색의 이유는 여러 설이 있으며,\n오행설에서 유래되었다고도, 삼황오제의 황제에 대한\n신앙으로부터 유래되었다고도 하지만……\n어찌 되었든, 그 색을 착용하고 들고 일어서는 것이야말로 \n미래로 이어진다고 백성들이 믿었던 것은 사실이다.\n\n“허, 허, 허. 분명히, 이것을 착용한 백성 모두가\n 태평도를 전부 이해하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겠지.\n 그러나, 그래도…… 일체감은 있었다네.\n 돌이켜보면.\n 황건을 두르고, 들고 일어선 수많은 백성들.\n 내 이야기를 듣고, 눈을 빛내던 자들.\n 아아…… 그것이야말로,\n 우리가 추구하던 것이었을지도 모르겠구먼.\n 눈앞 가득히 황건으로 뒤덮였던 그 광경은, 마치,\n 풍요롭게 결실을 맺은 벼로 가득한 대지 같았지───”\n\n그것은 그와 백성들을 연결해 준 색.\n눈을 감아도 눈앞에 선한, 확실히 그들이 살았던 증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64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요미혼 ‘난소 사토미 팔견전’.\n\n9집, 전 98권, 106책.\n간행 기간만 28년에 걸친,\n게사쿠 작가・쿄쿠테이 바킨의 반생을 소비한 대작.\n\n에도 당시부터 가부키와 조루리로도 만들어져 상연되었으며,\n현대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장르의 작품에 영향을 주었다.\n\n모시던 가문에서 뛰쳐나온 젊은 바킨이 읊었던 글귀,\n“초겨울 바람 불 때, 뜻을 세운, 신의 여행”\n음력 10월에 이즈모에 모이는 신들에 자신을 비유한 듯한\n거만한 글귀지만 ‘팔견전’이야말로 바킨의 여행 그 자체였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64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화살을 활시위에 건다, 그리고 쏜다.\n강철 화살촉은 사람의 몸을 쉽게 뚫는다.\n기본적으로 인간의 몸은 거죽에\n살과 물이 채워진 자루 같은 것.\n고속으로 날카로운 물체가 꽂히면 \n높은 확률로 죽음에 이른다.\n\n그러면 나 같은. 나 같은 괴물이,\n인간을 쏘면 어찌 되는가.\n많은 사람의 몸이 관통되고\n성문은 손쉽게 파괴된다.\n\n그렇다면, 배는 어찌 되는가.\n……결과는 보는 바와 같다.\n나의 화살은 배를 찢고, 인간을 수장시켰다.\n\n감정이 고양되는 일격이었지만, 조금은 가슴이 아팠다.\n화살에 의해 주어지는 죽음이 영광스러운 죽음이라면,\n배가 파괴되어 주어지는 죽음은 비참한 죽음일지도 모른다.\n전장 한복판에서, 싸우지도 못하고, 물에 빠져 죽는다.\n\n나의 화살은 결코 자비로운 한 발이 아니었던 것이다.\n기억해 줬으면 한다, 마스터여.\n우리는 싸움과 죽음을 명예로 생각하며, 두려움 없이 맞선다.\n허나, 그 뒤에는…… 셀 수 없을 정도의,\n이러한, 너무나도 잔혹한 죽음이 존재한다는 것을.\n\n싸움은 좋지 않은 것이다.\n전투 기계인, 내가 이런 말을 하는 것도── \n웃기는 소리이지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65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 · 2024년 가정의달 축제!!\n\n기념해야 할 중요한 날에 문득 회상해 보는 그 풍경.\n만약 그곳에 다른 형태의 만남이 있었다면───\n\n어쩌면 새롭게 단장한 영령들의 모습을\n볼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n\n그런 IF를 상상하며,\n그날 그때를 되돌아보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65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 · 2024년 가정의달 축제!!\n\n기념해야 할 중요한 날에 문득 회상해 보는 그 풍경.\n만약 그곳에 다른 형태의 만남이 있었다면───\n\n어쩌면 새롭게 단장한 영령들의 모습을\n볼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n\n그런 IF를 상상하며,\n그날 그때를 되돌아보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66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 · 2024년 가정의달 축제!!\n\n기념해야 할 중요한 날에 문득 회상해 보는 그 풍경.\n만약 그곳에 다른 형태의 만남이 있었다면───\n\n어쩌면 새롭게 단장한 영령들의 모습을\n볼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n\n그런 IF를 상상하며,\n그날 그때를 되돌아보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66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 · 2024년 가정의달 축제!!\n\n기념해야 할 중요한 날에 문득 회상해 보는 그 풍경.\n만약 그곳에 다른 형태의 만남이 있었다면───\n\n어쩌면 새롭게 단장한 영령들의 모습을\n볼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n\n그런 IF를 상상하며,\n그날 그때를 되돌아보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66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 · 2024년 가정의달 축제!!\n\n기념해야 할 중요한 날에 문득 회상해 보는 그 풍경.\n만약 그곳에 다른 형태의 만남이 있었다면───\n\n어쩌면 새롭게 단장한 영령들의 모습을\n볼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n\n그런 IF를 상상하며,\n그날 그때를 되돌아보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66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 · 2024년 가정의달 축제!!\n\n기념해야 할 중요한 날에 문득 회상해 보는 그 풍경.\n만약 그곳에 다른 형태의 만남이 있었다면───\n\n어쩌면 새롭게 단장한 영령들의 모습을\n볼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n\n그런 IF를 상상하며,\n그날 그때를 되돌아보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66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 · 2024년 가정의달 축제!!\n\n기념해야 할 중요한 날에 문득 회상해 보는 그 풍경.\n만약 그곳에 다른 형태의 만남이 있었다면───\n\n어쩌면 새롭게 단장한 영령들의 모습을\n볼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n\n그런 IF를 상상하며,\n그날 그때를 되돌아보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66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 · 2024년 가정의달 축제!!\n\n기념해야 할 중요한 날에 문득 회상해 보는 그 풍경.\n만약 그곳에 다른 형태의 만남이 있었다면───\n\n어쩌면 새롭게 단장한 영령들의 모습을\n볼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n\n그런 IF를 상상하며,\n그날 그때를 되돌아보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66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 · 2024년 가정의달 축제!!\n\n기념해야 할 중요한 날에 문득 회상해 보는 그 풍경.\n만약 그곳에 다른 형태의 만남이 있었다면───\n\n어쩌면 새롭게 단장한 영령들의 모습을\n볼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n\n그런 IF를 상상하며,\n그날 그때를 되돌아보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66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 · 2024년 가정의달 축제!!\n\n기념해야 할 중요한 날에 문득 회상해 보는 그 풍경.\n만약 그곳에 다른 형태의 만남이 있었다면───\n\n어쩌면 새롭게 단장한 영령들의 모습을\n볼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n\n그런 IF를 상상하며,\n그날 그때를 되돌아보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66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 · 2024년 가정의달 축제!!\n\n기념해야 할 중요한 날에 문득 회상해 보는 그 풍경.\n만약 그곳에 다른 형태의 만남이 있었다면───\n\n어쩌면 새롭게 단장한 영령들의 모습을\n볼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n\n그런 IF를 상상하며,\n그날 그때를 되돌아보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66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 · 2024년 가정의달 축제!!\n\n기념해야 할 중요한 날에 문득 회상해 보는 그 풍경.\n만약 그곳에 다른 형태의 만남이 있었다면───\n\n어쩌면 새롭게 단장한 영령들의 모습을\n볼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n\n그런 IF를 상상하며,\n그날 그때를 되돌아보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67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 · 2024년 가정의달 축제!!\n\n기념해야 할 중요한 날에 문득 회상해 보는 그 풍경.\n만약 그곳에 다른 형태의 만남이 있었다면───\n\n어쩌면 새롭게 단장한 영령들의 모습을\n볼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n\n그런 IF를 상상하며,\n그날 그때를 되돌아보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67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 · 2024년 가정의달 축제!!\n\n기념해야 할 중요한 날에 문득 회상해 보는 그 풍경.\n만약 그곳에 다른 형태의 만남이 있었다면───\n\n어쩌면 새롭게 단장한 영령들의 모습을\n볼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n\n그런 IF를 상상하며,\n그날 그때를 되돌아보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67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 · 2024년 가정의달 축제!!\n\n기념해야 할 중요한 날에 문득 회상해 보는 그 풍경.\n만약 그곳에 다른 형태의 만남이 있었다면───\n\n어쩌면 새롭게 단장한 영령들의 모습을\n볼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n\n그런 IF를 상상하며,\n그날 그때를 되돌아보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67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 · 2024년 가정의달 축제!!\n\n기념해야 할 중요한 날에 문득 회상해 보는 그 풍경.\n만약 그곳에 다른 형태의 만남이 있었다면───\n\n어쩌면 새롭게 단장한 영령들의 모습을\n볼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n\n그런 IF를 상상하며,\n그날 그때를 되돌아보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67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 · 2024년 가정의달 축제!!\n\n기념해야 할 중요한 날에 문득 회상해 보는 그 풍경.\n만약 그곳에 다른 형태의 만남이 있었다면───\n\n어쩌면 새롭게 단장한 영령들의 모습을\n볼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n\n그런 IF를 상상하며,\n그날 그때를 되돌아보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67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 · 2024년 가정의달 축제!!\n\n기념해야 할 중요한 날에 문득 회상해 보는 그 풍경.\n만약 그곳에 다른 형태의 만남이 있었다면───\n\n어쩌면 새롭게 단장한 영령들의 모습을\n볼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n\n그런 IF를 상상하며,\n그날 그때를 되돌아보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67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 · 2024년 가정의달 축제!!\n\n기념해야 할 중요한 날에 문득 회상해 보는 그 풍경.\n만약 그곳에 다른 형태의 만남이 있었다면───\n\n어쩌면 새롭게 단장한 영령들의 모습을\n볼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n\n그런 IF를 상상하며,\n그날 그때를 되돌아보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67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 · 2024년 가정의달 축제!!\n\n기념해야 할 중요한 날에 문득 회상해 보는 그 풍경.\n만약 그곳에 다른 형태의 만남이 있었다면───\n\n어쩌면 새롭게 단장한 영령들의 모습을\n볼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n\n그런 IF를 상상하며,\n그날 그때를 되돌아보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67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 · 2024년 가정의달 축제!!\n\n기념해야 할 중요한 날에 문득 회상해 보는 그 풍경.\n만약 그곳에 다른 형태의 만남이 있었다면───\n\n어쩌면 새롭게 단장한 영령들의 모습을\n볼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n\n그런 IF를 상상하며,\n그날 그때를 되돌아보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67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 · 2024년 가정의달 축제!!\n\n기념해야 할 중요한 날에 문득 회상해 보는 그 풍경.\n만약 그곳에 다른 형태의 만남이 있었다면───\n\n어쩌면 새롭게 단장한 영령들의 모습을\n볼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n\n그런 IF를 상상하며,\n그날 그때를 되돌아보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68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 · 2024년 가정의달 축제!!\n\n기념해야 할 중요한 날에 문득 회상해 보는 그 풍경.\n만약 그곳에 다른 형태의 만남이 있었다면───\n\n어쩌면 새롭게 단장한 영령들의 모습을\n볼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n\n그런 IF를 상상하며,\n그날 그때를 되돌아보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68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 · 2024년 가정의달 축제!!\n\n기념해야 할 중요한 날에 문득 회상해 보는 그 풍경.\n만약 그곳에 다른 형태의 만남이 있었다면───\n\n어쩌면 새롭게 단장한 영령들의 모습을\n볼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n\n그런 IF를 상상하며,\n그날 그때를 되돌아보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68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 · 2024년 가정의달 축제!!\n\n기념해야 할 중요한 날에 문득 회상해 보는 그 풍경.\n만약 그곳에 다른 형태의 만남이 있었다면───\n\n어쩌면 새롭게 단장한 영령들의 모습을\n볼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n\n그런 IF를 상상하며,\n그날 그때를 되돌아보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68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 · 2024년 가정의달 축제!!\n\n기념해야 할 중요한 날에 문득 회상해 보는 그 풍경.\n만약 그곳에 다른 형태의 만남이 있었다면───\n\n어쩌면 새롭게 단장한 영령들의 모습을\n볼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n\n그런 IF를 상상하며,\n그날 그때를 되돌아보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68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 · 2024년 가정의달 축제!!\n\n기념해야 할 중요한 날에 문득 회상해 보는 그 풍경.\n만약 그곳에 다른 형태의 만남이 있었다면───\n\n어쩌면 새롭게 단장한 영령들의 모습을\n볼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n\n그런 IF를 상상하며,\n그날 그때를 되돌아보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68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 · 2024년 가정의달 축제!!\n\n기념해야 할 중요한 날에 문득 회상해 보는 그 풍경.\n만약 그곳에 다른 형태의 만남이 있었다면───\n\n어쩌면 새롭게 단장한 영령들의 모습을\n볼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n\n그런 IF를 상상하며,\n그날 그때를 되돌아보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68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 · 2024년 가정의달 축제!!\n\n기념해야 할 중요한 날에 문득 회상해 보는 그 풍경.\n만약 그곳에 다른 형태의 만남이 있었다면───\n\n어쩌면 새롭게 단장한 영령들의 모습을\n볼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n\n그런 IF를 상상하며,\n그날 그때를 되돌아보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68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 · 2024년 가정의달 축제!!\n\n기념해야 할 중요한 날에 문득 회상해 보는 그 풍경.\n만약 그곳에 다른 형태의 만남이 있었다면───\n\n어쩌면 새롭게 단장한 영령들의 모습을\n볼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n\n그런 IF를 상상하며,\n그날 그때를 되돌아보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68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 · 2024년 가정의달 축제!!\n\n기념해야 할 중요한 날에 문득 회상해 보는 그 풍경.\n만약 그곳에 다른 형태의 만남이 있었다면───\n\n어쩌면 새롭게 단장한 영령들의 모습을\n볼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n\n그런 IF를 상상하며,\n그날 그때를 되돌아보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68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 · 2024년 가정의달 축제!!\n\n기념해야 할 중요한 날에 문득 회상해 보는 그 풍경.\n만약 그곳에 다른 형태의 만남이 있었다면───\n\n어쩌면 새롭게 단장한 영령들의 모습을\n볼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n\n그런 IF를 상상하며,\n그날 그때를 되돌아보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69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 · 2024년 가정의달 축제!!\n\n기념해야 할 중요한 날에 문득 회상해 보는 그 풍경.\n만약 그곳에 다른 형태의 만남이 있었다면───\n\n어쩌면 새롭게 단장한 영령들의 모습을\n볼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n\n그런 IF를 상상하며,\n그날 그때를 되돌아보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69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 · 2024년 가정의달 축제!!\n\n기념해야 할 중요한 날에 문득 회상해 보는 그 풍경.\n만약 그곳에 다른 형태의 만남이 있었다면───\n\n어쩌면 새롭게 단장한 영령들의 모습을\n볼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n\n그런 IF를 상상하며,\n그날 그때를 되돌아보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69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 · 2024년 가정의달 축제!!\n\n기념해야 할 중요한 날에 문득 회상해 보는 그 풍경.\n만약 그곳에 다른 형태의 만남이 있었다면───\n\n어쩌면 새롭게 단장한 영령들의 모습을\n볼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n\n그런 IF를 상상하며,\n그날 그때를 되돌아보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69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 · 2024년 가정의달 축제!!\n\n기념해야 할 중요한 날에 문득 회상해 보는 그 풍경.\n만약 그곳에 다른 형태의 만남이 있었다면───\n\n어쩌면 새롭게 단장한 영령들의 모습을\n볼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n\n그런 IF를 상상하며,\n그날 그때를 되돌아보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69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 · 2024년 가정의달 축제!!\n\n기념해야 할 중요한 날에 문득 회상해 보는 그 풍경.\n만약 그곳에 다른 형태의 만남이 있었다면───\n\n어쩌면 새롭게 단장한 영령들의 모습을\n볼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n\n그런 IF를 상상하며,\n그날 그때를 되돌아보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69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 · 2024년 가정의달 축제!!\n\n기념해야 할 중요한 날에 문득 회상해 보는 그 풍경.\n만약 그곳에 다른 형태의 만남이 있었다면───\n\n어쩌면 새롭게 단장한 영령들의 모습을\n볼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n\n그런 IF를 상상하며,\n그날 그때를 되돌아보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69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렇게 공주님이 별의 내해로 돌아간 뒤.\n추억은 씨앗이 되어 호숫가에 피는 꽃이 되었다.\n\n그가 ‘닮았다’고 말했던 원생의 씨앗과는 다른,\n단 하나뿐인 지상의 꽃.\n\n사랑을 점치듯이,\n추억을 되돌아보듯이,\n꿈꾸듯이 말을 건다.\n\n“설령, 멀리 떨어져 있더라도\n 당신이, 지금도\n 달빛을, 잊지 않기를.”\n\n리플레인, 리플레인.\n이 파도 소리가, 그 사람의 세계에도 있기를.\n\n  ◆\n\n……뭐, 그것은 그렇다고 치고~\n\n“말괄량이 공주라, 미안하게 됐네요~!”\n\n가차 없는 지적도,\n또렷하게 떠올라 버리지만요~!",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69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휴우…… 내 역할도 슬슬 끝이네요……\n아, 이 술식 틀렸어요. 수정 잘 부탁드립니다.\n뒷일은 여러분에게 맡깁니다……\n응, 그래그래. 할 수 있어, 할 수 있어. 잘 만들어졌어,\n이 영부. 속도만 붙일 수 있으면 더 좋겠네.\n생각해 보면, 이 땅에 굴러들어 온 지 수십 년,\n내가 생각해도 용케…… 어, 뭐야 그게, 정말?\n으~음, 미안하지만 처음부터 재검토해 봐~\n내가 생각해도 용케…… 저기 그게, 어디까지 말했더라……\n뭐? 인형이? 큰일 났어? 아마, 안쪽의 술식이\n불안정해졌을 테니, 기후의 상황을 보고……\n그래서 어디까지 유언을 남겼더라…… 아아, 정말,\n죽을 틈도 없어───!",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73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게이안 4년, 에도.\n피로 피를 씻는 난세의 종결로부터 벌써 수십 년,\n백성은 태평을 누리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n\n하지만 그 뒤에서 사람들 모르게 7인 7기의 살육전,\n‘영월 의식’의 막이 열린다.\n\n아사쿠사에 사는 청년,\n미야모토 이오리를 소용돌이로 끌어들이면서───",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3074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작전 종료! 수고하셨습니다!\n\n한숨 돌린 뒤에는 다 같이 즐거운 한때를.\n메인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신임 소장 특제……\n\n……뭐였지? 그거. 고기?\n\n잘 모르겠지만, 분명히 맛있을 거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0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견고한 것. \n수련은 육체를 바위처럼 변화시킨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0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고요한 한때. \n인간은 스스로의 기원을 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0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문명의 담당자. \n기술이란 인간의 가능성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0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앞선다면 남을 제압한다.\n뒤처진다면 남에게 제압당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0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붕괴하라. \n새로운 탄생의 때가 왔도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0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찰나의 간파. \n자전일섬, 하늘을 가른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0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천재일우. \n좋은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0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수확의 시기. \n결실에 기쁨을, 대지에 감사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0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일의전심. \n정신일도 하사불성.",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하늘에서 내려온 계시. \n나, 진리를 깨닫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1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마술사의 기본적인 예장. \n마술의례용 지팡이.",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1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다른 사람에게 마스터 권한을 위양하기 위한 책. \n작성에는 영주 한 획을 소비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1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검보다는 화살에 가깝다. \n육체를 세례하여, 먼지로 되돌리는 섭리의 열쇠.",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1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십자가를 본떠, 영적 간섭력에 중점을 둔 퇴마 부적의 일종.",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1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찌르듯이 발사되는 흑건. \n철갑 작용이라 불리는 순수한 투척기법.",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1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토오사카 가문에 전해지는 펜던트. \n토오사카의 마술사가 대대로 마력을 담아온 최상급 보석.",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1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마술의 오의를 기록한 책. \n책을 쓴 마술사의 생애에 대한 기록이기도 하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1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대지에 흐르는 마력의 궤적. \n용맥이란 하나의 거대한 생명의 고동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1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보석마술을 쓰는 마술사가 촉매로 사용하는 보석.",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최강의 환상종. \n호흡만으로 마력을 생성하는 강대한 힘을 가진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2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앙이야말로 인간의 증거. \n신념은 육체를 강철로 바꾼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2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타인에게 해를 끼침으로써 이익을 얻는, \n너무나도 단순한 주술. \n\n그렇기에 원시의 하나.",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2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라데이션 에어. \n자신이 떠올린 이미지로 오리지널의 형상을 \n마력으로 복제하는 마술.",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2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북유럽에 전해지는 룬 마술. \n대상의 신체활동을 저하시키는 저주. \n마력의 밀도가 높은 것은 탄환급 위력을 지닌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2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자연의 영아는 부른다. \n대기에 충만한 마나여, 우리에게 힘을.",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2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밤에 달빛 있다면 호수에 비친 그림자 있으니. \n자매는 서로의 힘을 상승시킨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2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노블레스 오블리주. \n우아함은 지배계급의 소양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2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특이한 마술 특성의 하나. \n심층의식을 드러내, 음의 측면을 칼날로 삼는 금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2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잔에 축복 있으라. \n갓난아이들은 본능으로, 주인인 생명에 봉사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3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하늘에 축복 있으라. \n순수한 소원을 받아, 환상은 그 순도를 늘려간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3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기본이야말로 가장 우수하다는 증표. \n지수화풍공을 지닌 자, 우아하고 화려한 애버리지 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3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공상이야말로 자유의 증표. 그림자의 허수는 지금, \n경쾌하게 부는 바람이 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3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수렴이야말로 이상의 증표. \n검을 단련하듯, 자신을 불태우듯, \n당신은 계속 철을 두드린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3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위대한 마도원수. \n많은 가능성, 많은 미래를 수호하는 자. \n그가 존재하는 모습은 만화경과도 같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3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인간에게 축복 있으라. \n소원은 환상을 받아들여 기적에 이른다. \n육체여, 지금이야말로 족쇄에서 해방될지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3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 앞길에 축복을. \n당신의 여행은 길고, 그렇기에 소중한 것이 되리라 믿으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3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저편을 보라. \n빛나는 희망을 일컬어, 사람은 그것을 기적이라 부른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3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미 대화로 풀기는 늦었다. \n철권으로 마술세계의 규율을 바로잡고,\n마술세계의 비보를 지킨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3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놀리 메 탄게레(나를 만지지 말라).\n악마를 쫓는 진흙 속에 있기에, 성녀의 증표는 입증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4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요람에 있지만, 희망은 나유타로. \n언젠가 하늘로 날아오를 때, 그 성장은 많은 것을 인정하고 \n많은 것을 치유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4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밝아오지 않는 밤은 없다고 하지만, \n끝나지 않는 밤 또한 있다. \n\n보라. 번영은 도시를 비추고, 그 끝에 그녀를 불렀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4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것은 이 세계에는 없는 IF의 이야기. \n달의 바다의 밑바닥, 일곱 시련 너머의 보물. \n빛으로 형성된 의사영자의 두뇌는 모든 기적을 재현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4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지금은 잃어버린 외딴집에서. \n달빛 속, 소녀의 미소는 보석처럼 반짝인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4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화의 시대, 사냥을 마친 달의 여신은 \n샘에서 몸을 씻었다는 이야기. \n\n고의든 아니든, 훔쳐보기는 엄금.\n야단맞는 정도라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n여신의 마음에 들어버렸다면\n삼가 조의를 표합니다───사랑은 달보다 무거울지도……?",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4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쿵덕쿵덕. \n수면에 비치는 보름달 속, 방아를 찧는 것은 \n불가사의한 용사. \n\n유별난 달의 축복은 매우 바빠서, \n세상의 틈새에서 진행 중……",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4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룬 문자가 새겨진 가지각색의 천연석. \n흘러 떨어지는 별을 모으듯,\n조각난 행운을 주워 모은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4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모든 일은 처음이 중요하니, 첫걸음은 쾌활하게! \n자연체에서 시작되는 일격은 \n수면에 비친 달에 닿을지도……? \n\n이것이 바로 소와의 소양에 이르는 입구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4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정의에 홀린 남자가 본 환상. \n검게 물든 성배는 말한다. 대가에는 제물이 필요하다고. \n사랑을 노래하는, 운명의 여자처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4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체이테 성 인근 마을을 장식한 랜턴 장식. \n성주의 인형이 곁들여진 트리는\n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악령을 물리치는 힘이 깃들어 있다.\n \n……는 느낌도 든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5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성가시기는 하지만 멋진 인연,\n소녀들이 모여 미소를 지으면\n어떤 괴물이라도 한 방에 넘어가기 마련!",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5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칼데아는 지금 개장 중……\n할로윈 파티 준비는 완벽. \n오늘 밤은 누가 찾아오더라도 괜찮아.",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5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밤마다 꿈에 나타나는 무서운 여자 악마……\n의 의상을 입고 재잘대는 겨울성의 공주님. \n하지만 “요사스럽다”와 “요염하다”를\n착각하고 있는 듯한……?",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5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할로윈 밤에 작은 악마가 춤을 추네. \n가련한 뿔에는 행운을,\n귀여운 날개에는 축복을. \n자 그러면, 쇼 타임까지 앞으로 몇 걸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5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야생의 메이드, 사자분신의 대활약! \n할로윈 파티를 장식하는 것은\n수제 펌프킨 언데드 CAT 스위츠☆\n남김없이 먹어치우는 거다, 주인님 후보!",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5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수많은 영령을 태웠던 신대의 배. \n항해 다음에 있는 것은 승리인가 약탈인가. \n영광과 몰락은 공중에 흩날리는 금화 같으니.",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5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달의 성배전쟁에서 사용된 새로운 마술. \n당대 최첨단에 있던 마술사들의 손에 의해\n신비의 파편은 영자의 세계에서 그 광채를 되찾았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5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가장 약한 것은 언젠가 가장 강한 것에 도전한다. \n영자허구세계에서 일어난 성배전쟁. \n그 승자가 바로, 이름 없는 “당신”이다. \n\n야키소바 빵에 대해서는 묻지 마.",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5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달의 성배에 존재하는 또 하나의 가능성. \n가는 길 끝에 있는 결말을 알면서도, 그래도 \n당신은 계속 나아갔다. \n\n소원 너머에서 기다리는 미래와 그 결실을 믿고. \n프리미엄 롤케이크도 믿고.",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5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놋부 ‘캐릭터가 너무 많은데……’\n오키타 ‘이런 건 기념이에요, 기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6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함께 싸우는 날이 온 두 사람의 비원의 연회. \n축하해, 사쿠라 세이버. \n축하해, 마인 아처. \n\n두 사람의 꿈이 아침에는 깨지 않길 빌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6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놋부 ‘이건 카드가 아니라 만화잖아……’\n오키타 ‘못 읽으면 어떡하죠?’\n놋부 ‘어쩔 수 없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6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인과가 흐트러져 있다…… 욕망이 책모되고 있다……\n서번트가 모던한 카페에서 일한다는 사실 따위, \n이 시공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n\n그렇다면 누군가의 음모가 있을 것은 실로 명백. \n이 수수께끼를 해명하기 위해, 우리는 곧장 마찻길을 \n달리는 것이었다.\n\n다음회, 구다오라는 꽃이 화려하게 핀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6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고기를 먹고, 갑옷을 먹고, 룬까지도 탐식한다. \n이것은 그야말로 돌진하는 죽음 그 자체. \n용사는 물론, 용종조차 낭패를 보게 될 것이다. \n하물며, 망설임을 품은 창잡이 따위야.\n\n몰살의 숲에, 오늘도 용사의 회한이 메아리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6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사람은 늙고, 신념 또한 늙는다. \n노기사는 말한다. 모든 선택에 잘못은 없다. \n잘못이 있다면, 그것은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며\n눈을 돌리는 것이다. \n\n────나의 시신은, 부디 주목 아래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6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백의의 현자는 탄식하고, 묻는다. \n한 번 더, 인류에게 수확기를 달라고. \n생과 사가 교차하는 찰나, 사람들에게 싹트는 것은\n약탈하기에 어울리는 성과라 믿으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6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사람들 부르기를 질풍노도의 순록전차. \n편지로부터 하루 이내에 배송할 것을 약속합니다. \n\n또 다른 옵션으로 크리스마스 트리 대역도 가능하므로,\n어려워 말고 마음 편히 불러주세요.",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6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하룻밤 한정이라도 아르바이트라도,\n혹은 소질이 없더라도\n모자를 쓰면 멋진 산타.\n \n거리에 성자가 찾아온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6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싸움은 계속됩니다만,\n오늘 밤 정도는 로맨틱하게. \n선물에 마음을 담아───\n\n‘메리 크리스마스, 마스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6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자그마한 선의의 교환이 따스한 기적을 부른다. \n모두가 차가운 날씨에 입김을 흘리면서,\n꽃장식을 손에 들고 귀갓길에 접어든다. \n\n친애하는 당신에게. 성스러운 밤에 축복을.",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7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마술협회의 실질적인 총본산이며, 마술 세계의 일대 세력. \n수많은 고명한 마술사를 배출한 배움의 장이지만\n그 긴 역사의 이면에는 컴컴한 어둠이 존재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7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남겨진 시체를 가공하고, 구사하고, 사역하는 마술 계통. \n마술사 세계에서조차 기피되는 여러 술법을,\n남자는 망설임 없이 행사한다. \n\n그 삶이 무위로 끝나더라도\n그 죽음은 결코 무익하지 않을 것이라 자조하듯.",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7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소중한 사람들을 구하고 싶다. \n결코 변하지 않는 강한 마음이 가슴 속에 있다. \n평범하다고 놀림받아도, 그 의지만은 흔들리지 않는다. \n설령 그것이, 모순으로 가득한 환상에 지나지 않더라도.",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7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오래전, 남자는 큰 소원과 함께 살았다. \n\n그러나 흘러간 시간이 남자의 모든 것을 \n기묘한 모습으로 변화시켰다. \n\n생김새도, 영혼도, 그리고 그 소원까지도.",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7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랜드 오더는 계속되지만\n새해 정도는 느긋하게 휴식. \n하지만. 불타버린 세계를 걱정하는 닥터는\n인류가 낳은 최고의 발명품과 조우했다. \n\n오오, 죄 많은 존재─── 그 이름은 KOTATSU……!",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7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사악한 기운을 쫓고 마를 타파하는 붉은 파마의 화살. \n어깻죽지에 앉은 수호수도 용감하게 아침 해를 노려본다. \n\n운명과 싸우는 소년・소녀에게 행복이 있기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7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기나긴 잠에서 깨어난 밀림의 왕이 \n오만한 인류에게 철퇴를 내린다. \n\n대자연의 분노를 앞에 두고 문명사회는 무자비하게 \n유린당할 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7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근하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n\n설빔, 소나무 장식, 세뱃돈. \n즐거운 일은 많이 있지만 그녀의 소원은 단 하나. \n\n부디 마스터에게,\n2018년도 좋은 한 해가 되기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7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 한 장의 초상화는 인류의 보물로 불리며\n많은 수수께끼, 많은 학설과 함께\n수천수만의 사람들을 계속 매료시킨다. \n\n천재가 사랑했던 것으로 알려진 이상적인 여성미. \n그 수수께끼의 미소 뒤에 있는 것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7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하고이타를 쥔 세이버와 연을 날리는 룰러, \n그리고 소나무 장식을 든 실더가 강림! \n\n화려하게 차려입은 세 명의 소녀와 작은 사자춤이 \n마스터에게 복을 불러옵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8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못다 이룬 이상을 가슴에, 꽃은 씩씩하게. \n언젠가 이 여행이, 수많은 꿈을 지탱해 줄 여행이 되도록.",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8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엑스칼리버에 귀천은 없다! \n수수께끼의 히로인 X가 가리키는 영광의 길을 \n힘차게 나아가는 릴리.\n \n단 하나 뿐인 그 별을 움켜쥘 때까지,\n꽃의 여로는 덧없이도 힘차게 불타오르는 것이었다. \n가라, 가라, 릴리! 힘차게 가라! \n\n……그런데, 정말 그래도 괜찮은 거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8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매듭은 아름답게, 자세는 비단 직물처럼.\n올바르게 쏘면 반드시 적중한다. \n무아의 경지를 목표로,\n궁도의 탐구자는 매일 매진한다. \n\n그러나 한숨 돌릴 때는, 여성향 게임을 즐기기도 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8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무슨 일이든 사전 준비가 중요한 법. \n된장국은 육수 내기부터. \n\n친절하고 공손하게, 국 하나 반찬 세 가지야말로 \n건강의 비결. \n\n이것은 오로지 주인을 위해. \n보이지 않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야말로 \n현모양처 서번트라는 증표입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8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무예와 마술의 달인인 그림자 나라의 여왕 밑에는\n많은 젊은이들이 제자로 들어가려 모였다고 한다. \n모든 무예와 온갖 싸움에 정통한 여주인은,\n위엄있는 목소리로 소리높여, 노래하듯이 가르침을 말한다. \n\n‘결사적으로 죽음을 극복하라. \n 무슨 일이라도 죽을 힘을 다하라는 말이다. \n 뭐, 편하게 생각하라고. \n 할 수 없다면 죽기밖에 더하겠나?’",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8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일반적으로는 지방의 명소로 알려진 정도이지만,\n마술사에게는 우수한 영지라는 측면을 지닌 절. \n\n하지만 그렇기에 이 땅을 거점으로 삼은 마녀의 손에 의해\n그 존재가 ‘신전’으로 바뀌고 말았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8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일정 수치를 넘은 마력을 탐지해, 그 방향을 가리킨다. \n이 계측기가 반응한다는 것은\n통상적으로는 있을 수 없는 마력의 증가를 뜻하며,\n가리킨 곳에서 기다리는 것이 예사로운 존재일 보장은 없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8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인간의 마음을 잘 조작할 줄 아는\n한 마술사가 만들어낸 영약. \n그 효과는 서번트도 저항하기 힘들 정도. \n하지만 복용에는 주의를. \n\n가슴에 깃든 마음은 제어할 수 없는 흉한 사랑이 되어\n당신과 당신이 사랑하는 자를 불살라 버린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8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인츠베른의 철사 장식물. \n겨울밤에 울리는 천사의 시. \n철사와 자신의 머리카락으로 만들어진 사역마가\n자율적으로 적을 포착, 공격한다. \n새의 형태를 한 ‘슈토르히 리터(황새의 기사)’외에\n여러 가지 형태가 존재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9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란야, 아란야. \n수행과 명상은 속세에서 떨어진 조용한 곳에서. \n젊다 하여도 불문은 동등하게 엄격하고,\n또 동등하게 너그럽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9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기사왕의 마력 변환에 의해 무장된 대형 바이크. \n속도는 차체 성능의 한계를 아득히 능가하며,\n기사왕이 탑승했을 때에는 정복왕이 부리는 \n신수마저도 추월했다. \n\n이건 좀 지나쳤다는 느낌이 장난 아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9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n저멀리 걸었던, 꿈의 흔적.\n",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9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빛의 신 루가 보냈다는 햇살의 수레바퀴. \n\n빛의 왕자도 막아냈던 그림자 나라의 깊고 깊은 늪을\n금세 말라붙게 하고,\n불꽃의 바퀴자국 길을 만들었다고 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9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어느 성배대전 때, 룰러가 몸 안에 깃들었던 소녀. \n신앙심이 두터운 경건한 신도이지만\n그 나이대 소녀다운 감성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n그 마음은 이후에 성자를 움직이는 원동력이 되었다. \n\n하지만─── 거울에 비친 모습은 과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9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영광은 끝나지 않는다. 의지가 있는 한 되살아난다. \n그 줄기는 세계수처럼. \n새 천년을 맞이하기 위해,\n위그드밀레니아의 수장은 수많은 동지에게 손을 내민다. \n\n흑의 진영에, 흔들림 없는 승리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9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랜드 오더의 소환에 응한 \n서번트 1기를 몸 안에 품은 소녀. \n\n불완전하지만 견고한 수비를 자랑하는 방패를 무기로, \n인류사를 둘러싼 싸움에 몸을 던진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9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랜드 오더의 소환에 응한 서번트 중 1기. \n\n청렴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기사왕. \n손에 든 성검은 별빛을 머금고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09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랜드 오더의 소환에 응한 서번트 중 1기. \n\n소각된 세상 속에서, 그녀가 휘두르는 깃발은 \n희망을 나타내는 확실한 이정표가 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0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랜드 오더의 소환에 응한 서번트 중 1기. \n\n공허한 눈동자는 계속해서 묻는다. \n파괴의 검을 휘두르며 승리를 쌓아가는 그 의미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0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랜드 오더의 소환에 응한 서번트 중 1기. \n\n신이 내린 대궁을 든 희대의 활의 명수. \n마스터가 그를 영웅으로 인식하는 한, \n그는 최고의 용사로 있을 수 있다. 하지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0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랜드 오더의 소환에 응한 서번트 중 1기. \n\n일찍이 이계로 사라진 여왕. 인간을 극복한 자. \n인류존망의 위기를 앞에 두고, 홍련의 전설이 되살아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0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랜드 오더의 소환에 응한 서번트 중 1기. \n\n그 질주 앞에, 와야 할 미래가 있으니까. \n타고난 전쟁의 재능을 자랑하는 젊은 무사는, \n그저 앞만 보며 똑바로 내달린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0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랜드 오더의 소환에 응한 서번트 중 1기. \n\n흉수와 광수. 자기 안에 품고 있는 두 개의 힘. \n사라지지 않는 갈등 속에서, \n그래도 청년은 미래를 붙잡으려 발버둥 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0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랜드 오더의 소환에 응한 서번트 중 1기. \n\n광대 악마는 비웃는다. \n이 세상은 너무너무 슬프고 잔인하며, \n너무나도 유열로 가득하기 때문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0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랜드 오더의 소환에 응한 서번트 중 1기. \n\n바라는 호적수는 어디 있는가. 광기에 사로잡힌 \n그 의식 속에서, 과거의 왕은 무엇을 생각하는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0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기념할 만한 첫 개념예장! 그것도 발렌타인! \n …이라고 생각했는데 \n 이런 취급이라니 대체 어떻게 된 거야?!’\n‘알겠슴다! 이렇게 되면 러블리하고 큐트하게 \n 발렌타인 분쇄임다, 스승님!’\n‘오오……이렇게 씁쓸할 거라면 초콜릿 따윈 필요 없어……!’",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0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사이좋은 자매 파티시에가 \n즐겁게 초콜릿 만들기에 도전합니다! \n초콜릿 펜으로 사랑하는 엄마아빠, 친구들에게 \n메시지를 쓰면 완성. \n이것이 진정한 발렌타인. 연애 같은 건 불순하다고요! \n\n……그런데 뒷정리는 어떡하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0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Give Me Love Me!\n발렌타인, 그것은 사랑이 넘쳐흐르는 멋진 날. \n괘씸한 새치기도 오늘이라면 다소는 묵인.\n정말로 마음에 둔 사람, 친구, 변덕스런 만남. \n이유는 저마다 다르지만 \n초콜릿의 달콤함은 어느 것이나 균일. \n길을 가는 당신, 하나 받으세요.\n\n※메이드에게는 손대지 말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담아, 정성껏 만든 초콜릿을 전하자.\n\n설레는 마음은 하트 모양.\n녹아들며 퍼지는 사랑의 맛.",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1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일박, 무박, 영박자! \n평소에는 경파한 그녀라도, 축제라면 바로 칼을 찬다. \n칼등으로 치니까 목이 날아가도, 뭐 괜찮을 거야. \n골든 히로인・참수 버니,\n복장도 일신하여 여기서 조우(인카운터)! \n\n‘숙녀인걸요, 때로는 달을 향해 뛰어오르기도 한답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1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무것도 경쟁하지 않고, 누구도 미워하지 않고,\n타인보다 큰 성공을 바라지 않고, \n오늘보다 좋은 하루를 보낸다. \n\n평범하고 무난한 그의 인생. \n좌절로 인한 타협이 아니라, 처음부터 그렇게 하려고 \n마음먹고 살아가는 어려움을, 우리는 알고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1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최고위의 인형사이자 봉인지정 대상자. \n종소리로부터 도망치며 현대를 즐기는 마술사는,\n이 도시에서 젊은 날의 인연과 만났다. \n“근원”에 관한 의식을 앞에 두고 여주인은 뭔가를 탄식한다. \n\n‘……어릴 적 추억은 정산해 두라는 건가. \n 정말이지, 세련되게 사람을 부리는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1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불구, 금강, 사갈, 대천, 정경, 왕현. \n자신을 중심으로 한 삼중의 결계. \n그것은 지면과 공간,\n평면과 입체로 둘러쳐진 거미줄. \n이 원이야말로 부동의 사상. \n지혜 없는 자는 스스로를 부끄러워하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1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AzoLto───!’\n\n그것은 권투와 음계를 혼합시킨,\n조금은 새로운 현대 마술. \n잽, 훅, 스트레이트. \n노리는 곳은 급소, 위장과 턱 끝, 왼쪽 뺨. \n춤추는 듯한 리듬을 타고, 소녀의 불꽃은 타오른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1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비틀려라, 비틀려라, 비틀려라───재앙 있으라. \n\n거듭되는 말은 저주가 되어,\n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왜곡하고 파괴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1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본래 시각이나 청각이 얻는 정보. \n지성이 지니는 미래에 대한 전망, 예상. \n그것들을 통합하고, 현실의 영역까지 높인 것이 미래시이다. \n그들은 “몇 분 후의 미래”를 보고 있는 것이 아니라\n현실을 만들어내는 “몇 분 후의 결과”를 보고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1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속죄를 망설이는 자, 그리고 그 길에 다가오는 자. \n일찍이 누군가가 걸어왔던 벚나무 길. \n\n복음은 되풀이하듯이,\n끝난 이야기를 다시 한번 걷게 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1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옛날에, 초원을 달리는 말을 동경했다. \n\n달리는 것만이 자신의 가치라면,\n인생은 얼마나 단순하고 행복하며, 또 잔혹했을까. \n\n꿈의 끝은 죽음이 아니라 유년기의 끝임을,\n계속해서 달리는 그는 모른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마술영창에 혁명을! \n하여간 노인들은 늙어빠졌어. \n인쇄기술이 신비를 더럽히고,\n통신기술이 신비를 해쳤다고? \n복사, 반복, 좋기만 하구만! \n발신한 말이 어리석은 대중에 의해 전파되는 것처럼,\n마술영창 또한, 한 번뿐이면 되는 거라고!",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2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손을 내밀어 주세요, 레이디. \n 그러면 가죠,\n 오늘 밤의 댄스파티에───’\n\n퇴폐의 불야성, 후유키에 찾아온 세 명의 영령신사. \n파티는 이제 곧 개막. \n몸과 마음의 준비는 OK?",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2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수업을 시작하지. 세계지도는 가져왔나?’\n\n영국의 어느 학교에서. \n세계의 끝을 꿈꾸는 소년은,\n예전에 세계를 돌아보았다는 교사의 말에 눈을 반짝인다. \n\n‘선생님! 다음은, 그렇죠…한국에 대한 이야기가 듣고 싶어요!’",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2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무슨 수를 써서라도, 네놈을───’\n\n형제교에서 각각 학생회장을 맡은 아르주나와 카르나는\n문무 모두에서 경쟁하는 영원한 라이벌. \n어느 날, 성실한 아르주나의 마음에 싹튼, \n처음 느끼는 검은 감정. \n조금씩 변하기 시작하는 마음───\n두 사람의 싸움의 결말은, 과연 어찌될 것인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2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괘씸한 악당은 달을 대신해서 처벌한다! \n 우리는 정말이지 골든이구만!’\n\n보름달이 뜬 밤의 네 그림자. \n도시에서 도시로 유랑하는 네 마리의 낭인이, \n달의 여신을 대신해서 세상을 바로잡는 여행. \n쾌도난마의 통쾌한 세상 바로잡기 판타지, 개막! \n\n그건 그렇다 쳐도, 곰은 도움이 안 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2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너도 함께하지 않을래? \n 뭐냐니……당연하잖아?? \n 우리의 마음을 수놓는, 이 안경말이야’\n\n스위트한 안경에 쿨한 안경, 여기에 위험한 섹시 안경. \n당신의 타입은 어떤 안경?",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2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참 신기한 일이군. 입장도 신념도 다른 우리가\n 평온하게 한 자리에 함께하다니’\n\n미인의 중얼거림에, 정말 그렇다고 동의하는 두 남자. \n취미도 취향도 다른 세 사람은 이야기 한다. \n천성적으로 우상인, \n프랑스라는 나라에 시집온 소녀의 모습을.",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2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너는 나의 드래곤. 일격의 윙크로 필살이야★’\n\n오를레앙에서 날아온 최강의 아이돌 유닛 “드래버스”,\n드래곤 버스터즈가 드디어 데뷔! \n더 이상 와이번도 두렵지 않아. \n왜냐하면 드래버스가 지켜주니까! \n\n※궁 속성 레이디의 입장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2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전부 때려 부숴 주지!  \n 우리의 음악으로 말이야!’\n\n하이드(보컬, 기타), 아라쉬(베이스), 아스톨포(키보드)로 \n구성된 3인조 밴드. \n2018년 4월, 칼데아 보이즈 컬렉션에서 메이저 데뷔. \n뉴 싱글 ‘유성일조(스텔라)’발매와 동시에 아라쉬가 \n탈퇴하는 것이 아닌가?\n라는 소문이 일부 미디어에 의해 보도되고 있었다.\n\n그러나 데뷔 라이브에서 오프닝 넘버가 된 이래, \n아라쉬의 모습이 사라져도 세 번째 곡쯤에는 황급히 \n돌아오는 모습이 이제는 일종의 양식미처럼 되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2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우뚝 솟은 하늘을 노려본다. \n\n갈채는 사라지고\n번영은 허위로 떨어지며\n수많은 소원은 부서져 흩어졌다. \n\n그 연옥에 빛은 비치는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3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따뜻한 나날을 꿈꿨다. \n살얼음 같은 평온. 쌓여 있는 나무토막 같은 천칭. \n잡동사니 위의 요람. \n잠들면 두 번 다시 찾아오지 않을 것 같은\n잔혹하고도 아름다웠던 어제. \n\n          ────Heaven's Feel",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3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왕이란 인계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n천계에서 지상으로 내려보내는 것. \n이렇게 태어난 자는 왕성을 갖는다고 한다. \n\n타고난 절대자,\n태양의 빛을 발하는 순백의 소년왕. \n그 왕성은 “완수되는 이상”. \n\n그러나───그 완수를 위해 무엇이 바쳐지는가를, \n그는 아직 모른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3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시아권의 게임 챔프는 말한다. \n단련을 거듭한 스킬이야말로 올바른 길이라고. \n\n압도적인 플레이 시간과 고난이도 플레이로 \n정점에 군림하는 토털 챔프의 타도를 목표로,\n천재 게임소년은 매일매일 실력을 연마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3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해신과도 같은 위용,\n맹렬한 회오리를 부르는 포효. \n\n그 이름은 쿠루드. \n머나먼 바다에 있던 위대한 바다짐승. \n\n마창 ‘게이 볼그’는\n이 괴물의 두개골을 깎아 만들었다고 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3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시뮬레이터 훈련장. \n마슈의 자율 트레이닝을 함께 해봤는데,\n예상 이상으로 하드했다. \n\n‘마스터, 수고하셨습니다.’\n\n평온한 미소와 신뢰가 나뭇잎 사이의 햇살에 비친다.\n아니아니. 아무리 하드하더라도,\n이 한 때를 위해서라면!",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3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살았던 시대는 다르지만 지식의 탐구에 끝은 없다. \n칼데아가 자랑하는 두 두뇌의 대화는,\n오늘도 경쾌하게 이어진다. \n\n‘의료, 관측, 사상수복에 기재 점검. \n 요즘들어 대활약이네, 로마니. \n 지금까지 땡땡이쳤던 분량만큼, \n 다른 사람의 열 배는 일 하고 있는 거 아냐?’\n\n‘정말이지, 편하게 일하는 게 내 전망이었는데 말이야. \n 그래도 뭐, 조금만 더 참으면 돼. \n 새 마스터는 나 같은 것보다 훨씬 우수한 모양이니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3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오를레앙의 소녀가 휘두르는 깃발은\n많은 이들을 고무하는 희망의 징표였다고 한다. \n\n뭐, 그건 그렇다 치고,\n승리를 목표로 하는 그들을 이끌고, 성녀는 불꽃의 길을 나선다. \n그 앞에 영광의 마이룸이 있으리라 믿으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3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대가 없는 사랑은 고귀하고, \n진심에서 우러나온 헌신은 아름답다. \n이상을 추구하는 것은 분명 미덕일 것이다. \n\n허나 빛나는 모습 뒤편에, 상처입고 쓰러져\n끝내 타락한 기사의 존재가 있었음을,\n용의 마녀는 잊지 않는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3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기나긴 연찬 끝에 도달한 권법의 극한. \n그렇지만 그 과정에서 깎여 나간 의지의 결여 때문에\n남자는 망연한 암살자로 있을 수밖에 없었다. \n\n그저 지워버릴 듯이 비 내리는 밤. \n한 마녀와의 해후가 찾아올 때까지는.",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3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인체는 이다지도 선명하고 강렬하며, 아름답다. \n\n몸은 캔버스, 피는 물감. \n자신이 휘두르는 칼날이야말로 예술가의 붓이라고,\n그는 믿어 의심치 않는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4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행복이란\n눈부신 햇빛 아래에만 있다고는 할 수 없다. \n\n그녀에게는 어느 소녀가 그랬던 것처럼,\n육도의 끝의 끝, 빛이 닿지 않는 나락의 바닥,\n지옥의 도깨비불에 비춰진 행복 또한 존재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4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탁월한 조정자의 손을 거치면\n월령수액(Volumen Hydragyrum)의\n은빛 격류는 검이 되고, 파도는 방패가 되며,\n물보라조차 척후의 첨병이 된다. \n\n이것이야말로 아치볼트 가문이 자랑하는 최고의 예장. \n평범한 마술사는 결코 다다를 수 없는 마술의 오의.\n하찮은 마술사용자의 기계 장치 따위,\n어차피 병기에 불과할 뿐. 예술 앞에서는 무가치함을 알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4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근원으로 향하는 여정은 너무나 원대하며 끝이 없다. \n그렇기에 마술사는 가계를 이어나가고,\n피를 물려줌으로써 계속 걸어간다. \n\n그곳에 ‘개인’이 끼어들 틈은 없으며,\n혈통을 잇는 그녀 또한\n그것을 옳다고 여기는 일원이었을 터였다. \n\n────그 삶의 방식을 전부 뒤엎는 감정이 \n존재한다는 것을 그녀는 아직 모른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4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마술사가 반드시 준수해야 할 법이자\n그 혼마저 속박하는 매우 강력한 술식. \n\n이 문서에 적힌 계약에 동의한 경우,\n그 누구도 그것을 깨뜨릴 수 없으며\n효력으로부터 도망칠 수 있는 술식은 없다. \n\n어디까지나 서명한 본인에 한해서이지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4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미덕보다 악덕에,\n청렴보다 오염에,\n내 마음은 떨린다. \n\n깊은 죄에 영혼마저 뒤틀린다. \n신의 집에 머무르면서도\n이 몸은, 너무나도 구제할 길이 없다. \n\n후유키에서 이루어진 네 번째 성배전쟁. \n격렬한 싸움 속에서, 남자는 그 해답을 계속 찾는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4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 왕이 가는 것은 아득한 원정길. \n\n그렇다면 내걸어라. 그 이름을 세상에 떨치기 위해.\n그렇다면 노래하라. 그 위엄을 세상에 새기기 위해.\n────그렇기에, 나는 계속 걸어가는 것이다.\n\n원정은 끝나지 않는다. \n저편에야말로 영광 있으리. 도달할 수 없기에 도전한다. \n언젠가 다다를 시간의 끝. 패도를 노래하고 패도를 가리키는,\n위대한 우리 왕과 함께 있기 위하여.",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4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겐페이 단노우라의 전투에서.\n이쪽 배에서 저쪽 배로, 가볍게 뛰어다니는 요시츠네. \n그 경쾌함은 어린 우시와카마루 시절을 방불케 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4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하늘 높이 튀어 오르는 황금 요괴 잉어와\n사카타 킨토키를 그린 그림, 『포리어도』.\n\n급류를 끝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용으로 변한다는 잉어와,\n건강한 남자아이의 상징인 킨토키의 조합은\n예부터 입신출세, 무병장수 등 운수 좋은 그림으로서 \n그려져 왔다. \n\n하지만 곰 같은 건 별 관계없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4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콩, 콩, 콩. \n중매쟁이 여우의 울음소리가 축사 대신 울려 퍼지면\n혼례 행렬은 움직이기 시작한다. \n\n새하얀 신부복을 차려입은 신부는, 천 개의 토리이를 지나\n사랑하는 신랑을 향해 걸어간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4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여기는 키노쿠니의 히다카 강. \n사랑으로 소용돌이치는 소녀는\n금색야차인가, 아니면 이무기의 정념인가. \n\n연모의 불길을 흩뿌리며, 애태우는 연인을\n어디까지나 쫓아간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5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처음부터 권화장은 가지고 있지 않았으니. \n\n벤케이는 두루마리 한 권을 꺼내들더니,\n그것을 권화장이라며 소리 높여 읽기 시작했다. \n\n낭랑한 목소리가 아타카노세키에 울려 퍼지고,\n사나이는 흔들림없는 연기를 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5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목표는 천축, 서쪽의 끝! \n천신만고의 험난한 길이라도,\n석가 님의 가호가 있다면 뭐가 대수인가.\n\n들판을 건너고, 산을 넘고, 골짜기를 지나,\n삼장은 오늘도 간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5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구구팔십일난의 장정을 넘어, 서천의 경전을 얻는 \n대위업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그 세 제자의 활약이 \n있었기에. \n\n우리 현장 삼장의 제자들, 삼대 호걸. \n스승님이 부르면 하늘을 날고 땅을 달려 순식간에 등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5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나찰녀가 가진 파초선에서 나오는 회오리바람은\n불을 끄고, 구름을 부르며, 비를 뿌려\n대지에 커다란 은혜를 내린다───\n\n그러나 그녀가 한 번 마음을 바꾸면,\n그것은 몸을 찢는 칼날이 된다는 것을\n부디 잊지 말기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5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 미후왕과 쌍벽을 이루는 마왕이자,\n오래전 천계에 대항했던 칠천대성의 수장. \n본성을 드러내면 몸의 크기는 구름을 뚫고,\n한 번 뛰어서 백개의 산을 넘는다는 천하의 대요마. \n\n진명은 구수우마라왕이라 칭한다. \n\n음, 틀림없이 사나운 소다. \n자, 봐. 특히. 어딘가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5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몸은 화로, 단전은 솥, 신선의 기운은 풀무가 되고,\n맹렬한 삼매진화의 겁화는 하늘까지도 불태운다. \n\n나야말로 성영대왕이란 이름으로 불리는, \n고송간 화운동의 주인. \n\n그리고 무엇보다도 위대한 우마왕의 적자이니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5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높고 푸른 봉우리가 늘어선 연화동에는\n미목수려하지만 무서운 자매가 있다. \n\n천상의 창고에서 빼앗은 보구를 가진 금각. \n수미산, 아미산, 태산을 조종하는 은각. \n그리고 언니들에게 끌려 다니는 동각. \n\n평정산에 한 걸음 발을 들이면,\n그 세 자매의 마수에서 도망치는 것은 불가능하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5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강령술과 인체공학에 뛰어난 어느 마술사가, \n자신의 자유롭지 않은 몸을 커버하기 위해 만들어낸 \n접속강화형 예장. \n\n그러나 일상적인 신체보조는 어디까지나 부차적인 효과에\n지나지 않고, 진정한 전투기능을 개방하면 저 엘멜로이가의\n월령수액에 버금가는 성능을 발휘한다고 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5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저 빛의 왕자 쿠 훌린은 자신이 죽을 때가 왔음을 \n깨달았을 때, 몸을 기둥에 묶어 결코 쓰러지지 않은 채로 \n최후를 맞았다고 한다.\n\n이 진은 켈트의 전사에게 불패와 불퇴를 서약하는 증표로, \n살아서 패주하는 것은 결코 용서받지 못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5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히드라의 유체에서 추출한 맹독을 도포한 단검. \n\n유체의 것이라고는 해도, 그 대영웅 헤라클레스까지 \n침식했다는 맹독은, 강인한 육체를 지닌 서번트에게도 \n유효한 공격수단이 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6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n표백된 기억의 수평선. \n피와 초연에 흐려진 저편. \n\n───초연으로 얼룩진 혼으로는,\n더 이상 닿지 않는 원초의 품(추억).\n",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6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 무시무시한 매운맛은, ‘살인적’이라고까지 일컬어지는 \n홍주연세관 태산 특제의 아주 매운 마파두부. \n\n그러나 그냥 맵기만 한 마파두부가 아니라, \n그 매운맛의 가장 깊은 곳에는 최고의 감칠맛이 \n숨겨져 있어서 중독되는 이도 적지 않다고 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6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만화경(컬라이더스코프)’라 경외 받는\n마법사 젤레치가 설계한 것으로 여겨지는 마술예장. \n\n그 본질은 검이 아닌 지팡이이다. \n극히 한정적이지만 평행세계로부터의 마력 유출……\n제2마법을 가능하게 하여,\n결속된 마력을 빛의 참격으로서 사출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6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무사는 냉수를 마시고도 이를 쑤시는 법. \n그래도 배가 고파서는 싸움을 할 수 없다.\n오니를 퇴치하기 전에 잠깐 쉬며 배를 채워두자. \n\n주식은 물론, 기막히게 맛있는 수수경단. \n배가 채워졌다면, 오니가시마를 향해 힘차게 전진!",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6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설사 심판이 없더라도\n두 강자가 마주하게 되면, 긍지를 건 한판 승부. \n\n힘찬 기합과 손뼉치기,\n펼쳐지는 것은 전광석화 같은 강력한 스모. \n\n이것이야말로 국사무쌍, \n금강역사의 준비자세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6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내가 벨 수 없는 조류는 없다. \n나를 벨 수 있는 검기는 없다. \n\n무명의 검사와 닌자, 그 살기가 불꽃을 튀긴다. \n살아남는 것은 한쪽 뿐. \n\n남은 경단도 1인분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6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주인을 지키고, 주인을 도우며, \n주인에게 모든 것을 바친다───\n\n방패를 든 자나 수급을 모으는 무사 따윈 미치지 못하는,\n이것이야말로 우리의 충도일지니. \n\n“네? 사랑이 부담스럽다고요? 아잉~\n 부끄러워 마세요, 순진하기도 하셔라……! \n 그래도 마음에 두지는 마시길,\n 저희는 마스터의 마음을 아주 자~알 알고 있으니까요♡”",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6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낮에는 불구대천의 원수일지언정,\n탕 안에까지 싸움을 끌고 오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며\n목욕을 즐기는 세 사람이 있으니. \n\n천계의 선녀도 한 수 접어주는 세 사람이지만,\n발칙한 자가 나타난다면\n금세 피바다 지옥의 옥졸로 변하리. \n\n극력, 마가 끼지 않도록 주의할 것.",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6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 기원은 절단과 결합. \n\n많은 것을 잘라버리고\n더욱 많은 것을 잇고자 몸부림쳐 왔다. \n\n금이 간 창에 비친 잔상이여. \n부디 그 아름다운 나날 그대로.",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6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탄환을 장전, 조준하고, 방아쇠를 당긴다. \n더욱 신속하게, 더욱 정확하게, 더욱 정밀하게. \n그저 한결같이 병기로서 성능을 갈고 닦는다. \n\n강한 그 사람은 그것만을 원하니까. \n그 이외의 것을 원하는 그 사람은 약해지고 마니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7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주인의 마음이 꺾였을 때, 별의 성검은 빛을 잃었다. \n피에 젖은 전장. \n후회의 언덕에 기적을 사칭하는 목소리가 울린다. \n\n“이 운명을 부정하고 싶다면”\n“그 사후를 대가로 마지막 기회를 주겠다”\n\n왕은 그 제안을 받아들였다. \n이미 정해진 멸망을, 그저 평온한 멸망으로 바꾸기 위해.",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7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소장이 직접 교편을 잡는 칼데아 마술 강좌. \n실기, 이론, 모두 스파르타식이지만\n그 가르침은 친절하면서도 정중하며,\n성적이 나쁜 학생들에게도 끈기 있게 대응한다고 한다.\n\n하지만 지각만은 주의할 것.\n시간을 지키지 않는 학생에게는 소장의 불벼락이 \n떨어진다고 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7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Fate/Grand Order」1주년!!\n\n기념해야 할 축하의 날은,\n함께 여행해 온, 품위 있는 옷차림의 그녀들과 함께.",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7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제의 떠들썩함은 누구라도 들뜨게 하는 법. \n\n야키소바, 타코야키, 초코바나나, 살구맛 솜사탕, 사과 사탕. \n각양각색의 가게는 어느 곳이나 정말 매력적. \n축제의 밤은, 이제 막 시작했을 뿐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7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왕으로서, 민초의 축제에 참여하는 것 또한 하나의 재미. \n\n해가 뜨면 아침 안개와 함께 사라질 하룻밤의 영예지만,\n이 하룻밤에 한해, 왕의 잔을 빌릴 기회를 주겠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7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목표는 월척, 커다란 금붕어.\n세상과 함께 금붕어도 구한다! \n\n승패를 가르는 것은 배짱과 타이밍. \n뜰채를 수면에 밀어넣고, 자 과연 그 결과는?",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7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여름밤이라면 역시 이 빛과 소리의 향연. \n\n밤하늘에 꽃피는 빛의 고리에, 낮 동안의 무더위도 잊고\n모두가 눈을 빼앗긴다. \n물론, 이 한 사람과 한 마리도 예외가 아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7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화사한 의상을 몸에 두르고\n몰려나가는 파티장은 아득한 대양. \n\n눈이 부시는 보물? 물론 산처럼 잔뜩. \n울려 퍼지는 총성? 물론 매일 지겨울 만큼. \n애태우는 맛난 술? 물론 승리 후에 흠뻑! \n\n뭐야, 골라잡을 미녀가 부족하다고? \n그건 그거지,\n선장님 앞에서는 어지간한 여자는 도망치는 법이라구!",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7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쨍쨍 내리쬐는 햇빛은\n밤의 여주인에게는 최대의 천적. \n\n분부받은 것은 부드러운 피부에 오일 바르기. \n성심성의껏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7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사라져가는 저녁 햇살을 안타깝게 여기며,\n두 번 다시 오지 않을 오늘의 추억을 생각한다.\n\n산의 사냥꾼이라도 해양 모험 한두 가지는 경험 완료. \n여름의 석양에 옛 영광을 떠올린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8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푸르른 나무들 사이로 흘러나오는 아름다운 햇살. \n\n해변에서 떠드는 동료들을 지켜보며,\n그녀는 나무 그늘에서 미소를 짓는다. \n\n여름을 즐기는 방법은 각양각색. \n성인 여자는 당황하지 않는다, 당황하지 않아……",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8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프리드웬의 돛이 펼쳐졌다. \n\n이번 원정은 익숙하지 않은 대양이지만,\n브리튼의 이름 높은 기사들에게 두려움은 없다. \n\n목적지가 한없이 넓은 대해라 해도,\n서로를 인정하고 칭송하며 경쟁하는 벗이 있기에. \n\n‘그런데 랜슬롯 경, 수영의 소양은 있으신지?’\n‘물론이고 말고. 갑옷을 벗어도 된다면\n 도버 해협을 횡단해 보이겠어. \n 그렇게 말하는 가웨인 경은?’\n‘역시나 바다에서 헤엄친 경험은 없습니다만,\n 폭풍이 몰아치는 강을 횡단하는 정도라면’\n‘……모두들 대단한 기량을 갖추셨군요. \n 뭐, 저는 물에 젖는 것은 싫어해서, \n 기본적으로는 귀부인이 물에 빠졌을 때가 \n 아니면 뛰어들지 않습니다만. \n 그렇지만 원탁에서 제일 가는 수영의 달인은───’\n“‘틀림없이 케이 경이지. \n 그 사람은 변태적이야!’”\n\n푸른 하늘 아래, 기사들의 웃음소리가 울려 퍼진다. \n하지만. \n\n‘여러분. 환담 중에 죄송합니다만, \n 선원으로서의 할 일은 이해하고 계십니까? \n 랜슬롯 경은 돛을 다시 펼쳐 주세요. \n 가웨인 경은 점심 준비를. \n 트리스탄은 멋대로 반입한 개인물품에 대해 \n 할 이야기가 있으니 선장실로 와 주시죠(방긋)’\n‘아아, 저는 슬픕니다……어째서 베디비어 경은\n 제가 숨기는 것을 전부 간파하는 걸까요……?’",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8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목숨을 구하기 위해서라면! \n 우리는 무슨 일이든 하겠어! 무슨 일이라도!’\n\n청량한 치유를 원하는 곳일지라도, \n상어에 해파리에 일사병. 여름바다에는 위험이 한가득. \n그런 위험으로부터 당신을 지켜주는,\n최고의 라이프 세이버를 소개하겠다! \n\n우선은 우시와카마루! \n구조선 배비지 호를 조종하는 항해의 익스퍼트다! \n그런데 본인이 물 위를 뛰어다니는 쪽이 \n더 빠르다는 건 비밀이라고! \n\n그 다음은 잭! \n상처 치료라면 누워서 떡 먹기지, \n상어에게 습격당하면 불러줘! \n오늘 밤은 상어 지느러미 요리다! \n\n마지막은 나이팅게일! \n기본적으로 무엇이든 할 수 있지만, \n하는 일이 전부 도가 지나쳐! \n심폐정지 상태의 환자에게 마우스 투 마우스로 \n인공호흡을 하는가 싶더니, \n심장을 직접 움켜쥐어서 소생시킨 적도 있대!\n그래도 비행기만은 참아 줘!",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8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고기는 좋아. 인텔리전스다. 먹으면 먹을수록 야생의 피가 끓어오르니 말이야! 안 그런가, 엘레나 군! 아아, 거기 있는 분위기 파악 못 하는 양복남은 채식주의자였던가. 옜다, 이 양파라도 씹고 있도록 하게나. 빈약한 육체에는 빈약한 지성이 깃든다고 하니까! 하하하하하하!’\n\n‘핫. 드디어 머리뿐만 아니라 심장에까지 털이 난 모양이군, 범골. 나는 분명 채식주의자이긴 하지만 그것은 신조일 뿐 절대적인 건 아니다. 고기를 맛있게 먹으려면 야채를 정기적으로 섭취해야 하는 법이다. 고기와 야채의 조합이야말로 맛이 더욱 좋아지고, 또한 영양도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 영양학적으로. 그건 그렇고 나는 예전부터 일본의 흑모와규에 있는 뇌세포 활성화 성분에 흥미가 있었지. 그래서 말인데 블라바츠키 여사, 어떤가. 당신의 신비한 원반을 타고 일본까지 사러 가는 건?’\n\n‘그런 성분은 없어. 그건 그냥 맛있을 뿐이야. \n 머리가 좋아지고 싶으면 생선을 먹으라고, 생선을!’\n\n작열하는 Sun,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Smoke,\n영원히 서로 이해할 수 없는 Gentlemen. \n\n석쇠라는 이름의 은색 필드에서 펼쳐지는,\n절대 질 수 없는 싸움이 여기에도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8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한여름의 해변에서는 이것도 여름의 참맛 중 하나. \n차가운 얼음 조각을 긁어모아 \n특제 시럽을 뿌리면 여름의 미각이 완성. \n\n‘이른바 컨셉트 푸드라는 게 되겠군요. \n 물론 원재료는 섀도 서번트가 아닙니다. \n 아니고 말고요. 그것과 비슷한 무언가입니다만,\n 제 연금술의 오의가 그것을 느끼지 않게 할 겁니다. \n 자, 드시지요. 맛도 평범한 포도 맛입니다. \n ───시럽은 수제입니다만, 그 부분은 양해를. \n 저도 데이터를 얻고 싶거든요’",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8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예전에는 마음이 얼어붙어있던 그녀는,\n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존재가 된 소녀와 함께 소원을 빈다. \n\n서로 미소를 나눌 수 있는 오늘을 살고 싶다. \n포기했던 내일을 살고 싶다. \n──그리고 모레도, 그 이후로도. \n\n이 몸에 새겨진 운명이, 언젠가 미래를 가둘지라도.",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8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꼭두각시에게는 슬픔도 망설임도 존재하지 않는다. \n그것이야말로 내가 존재하는 의미라면. \n\n나는 에인즈워스의 첫 번째 송곳니. \n내 앞에 서는 것은, 필멸의 운명임을 알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8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다나카는 해내겠다구요~!’\n\n자유분방, 천진난만. \n항상 밝게 웃는 얼굴을 보이며 그녀는 가슴을 편다. \n기억도 근거도 없지만 (아마) 괜찮을 거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8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저의 빛나는 미래를 위해...\n 여기에서 쓰러지세요!’\n\n매지컬 사파이어의 옛 마스터. \n다중 마법진 전개에 의한 포격은, 맹렬하면서도 초강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8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 자리에서 끝내 주겠어’\n\n매지컬 루비의 옛 마스터. \n신체 강화를 이용한 근접 전투는 격렬하면서도 초강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9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자, 사양말고 비장의 카드를 꺼내시길.\n 승부는 그 순간에 나겠지요.”\n\n과거에는 어떠한 카드를 회수하고 있던 봉인지정 집행자.\n그 특수무장은 모르는 자에게는 필살의 운명이 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9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저는 사랑과 정의의 매지컬 스틱,\n 매지컬 루비라고 합니다! \n 애정을 담아 루비짱이라고 불러 주세요! \n 원래는 다른 마스터를 모시고 있었습니다만\n 그분이 정말 너무나도 너무한 분이어서,\n 잽싸게 계약을 파기했고……\n 그리고! 바로 잊을 수 없는 그날 밤! \n 큐트하고 리리컬한 마스터와 운명적으로 만난 겁니다! \n 아, 영상을 보시겠습니까? 참고로 장소는 욕실이라서,\n 정말 굉장한 영상이──’",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9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붉은 옷을 입은 여인은 축제의 시작을 낭랑하게 선언한다. \n\n용감하고 씩씩한 전사들에게 갈채를. \n영예로운 용사들에게 축복을! \n\n물론 빛은 힘을 겨루는 용사들뿐만 아니라. \n이 자리에 있는 모든 이들의 앞길에,\n꽃의 축복이 있기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9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나의 사랑스러운 아이는 멋진 말을 남겼다. \n\n“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n\n고로 ‘군단(Legion)’이라는 개념도 로마의 체현이며, \n나와 함께 했던 늑대 무리 또한 로마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9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명군이라 불렸던 모습은\n전부 광기의 화로에 불타버렸다. \n\n창백한 달빛의 축복 아래, 남자는 싸우며 피를 흘린다. \n자기 자신마저 하얀 재가 되어 불타 없어질, 그때까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9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활짝 핀 백장미는 수많은 꽃 중에서도\n특히나 화려하고 현란하지만,\n때로는 아침이슬에 젖은 은밀한 아름다움도 보여준다. \n\n그 미소는, 단 한 사람을 위해──",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9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한때 북미의 땅에서 나눴던 약속을 이루어,\n백장미와 영원한 밤의 공주들은 소리 높여 노래한다. \n\n원형극장(트리어)의 스페셜 라이브 스테이지에서\n울려퍼지는 노랫소리는, 그야말로 하늘과 땅의 향연.\n사람들은 그것을 지옥이라 부르지만, 뭐 그건 그거고. \n달고, 맵고, 저리고, 승천할 듯한 음악은 관객들에게 \n평생 잊을 수 없는 임팩트를 남겼다.\n남기고 말았던 것이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9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고된 단련으로 인한 피로를 완전히 회복하는 것도 \n수행 중 하나. \n그리고 험난한 싸움에서 살아남으려면 \n신뢰할 수 있는 동료와의 커뮤니케이션이 가장 중요하다. \n\n치열함을 더해 가는 특이점에서의 싸움을 \n계속 할 수 있는 것도, 이 평온한 시간이 있기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9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할로윈 밤에는\n칼데아 내에도 무서운 늑대인간이 나타난다고 한다. \n데인저러스……\n오오, 그야말로 데인저러스 비스트……!\n\n‘그건 그렇고 너의 소감은 어때, 포우?’\n‘포우. 포우포우포우포우포우’\n(어떠냐니, 일단 배가 좋네. 배. 평상시의 마슈보다 여분의 지방이 조금 더 붙어 있잖아? 경단을 많이 먹게 내버려 둔 나의 배려에 너희들은 진심으로 경의를 표해야 한다구. 흉부의 파괴력에 대해서는 뭘 또 새삼스럽게, 라는 이야기가 되겠네. 나는 충분히 알고 있었으니까. 그런데 사실, 털갈이를 할 정도로 놀랐어. 마슈는 옷을 입으면 말라 보이는 타입이구나……위험한걸. 아주 위험해. 전체적인 컬러는 내 취향에서 약간 벗어나지만, 자줏빛이 지니는 매력은 할로윈 밤에 어울려. 고귀하고 음탕하면서도 무구하지. 이건 정말 마슈 전용 엑스트라 클래스를 만들어야 하는 게 아닐까?) \n\n‘으음~ 무슨 말을 하는지는 알겠는데,\n 너의 내면은 전혀 모르겠어!’",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19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보름달이 뜬 밤은 하늘을 누비는 그녀들의 영역. \n\n날아온 자칭 천재마녀와 하얀 권속이 가져오는 것은, \n과연 불운일까 행운일까. \n\n모든 것은 요염한 마녀의 손에 달려 있다. \n\n※중세에서 마녀란 마술을 사용하는 사람을 총칭하는 말로,\n 성별과는 관계없습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0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 저택에는 밤마다 젊은 게스트가 찾아와,\n최상의 기쁨으로 가득한 환대를 받는다고 한다. \n수수께끼 투성이 백작의 정체란……! \n\n‘그런 이미지로 의상을 준비해 봤는데,\n 좀 어때?’\n‘그 와인이 소프트드링크가 아니라면,\n 나름대로 합격일까? \n 로마니 치고는 애쓴 편이긴 한데\n“수수께끼 투성이 백작”이라는 구절은\n 어떻게 좀 안 되겠어?’",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0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갑자기 나타난 수수께끼의 미녀. \n빼앗긴 체이테 성. \n힘없이 무너져버린 평화. \n\n마이크 대신 검을 쥐고, 씩씩하게 일어선\n용사 엘리자베트의 장대한 모험의 막이 오른다!  \n\n‘아, 그 전에 파티를 모집해야지! \n 으음, 보컬 지망, 용사 경력 0년. \n 드럼, 기타, 베이스, 작곡 경력 프로급의\n 서번트를 구합니다……좋아, 완벽해!’",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0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기한 동굴에 도전한 마법사 여행자 2인조. \n오늘의 탐색도 성과가 썩 괜찮다. \n\n하지만 위험이 늘 따라다니는 모험에 방심은 금물. \n귀갓길의 등 뒤에도 커다란 위협이 다가온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0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수많은 모험가들이 왕래하며\n만남과 이별이 되풀이되는 교환의 장. \n\n이 주점도 그런 흔한 곳 중 하나였지만,\n어느 예쁜 여점원이 등장한 이후로는 연일 대성황. \n남국의 태양 같은 미소와\n남국의 과일 같은 풍만함을 보러,\n오늘도 모험자들이 마구마구 모여든다. \n\n하지만 검은 수염은 출입금지 당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0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늦게 나와 먼저 베는 것(앤서러)’이라는\n이명을 자랑하는 프라가 가문 최고의 비오의.\n\n그 진가는, ‘후공의 절대 선제권’이라고 불러야 할 정도의,\n사상의 모순을 성립시키는 인과역전의 능력에 있다.\n발동하면 상대하는 자의 공격에 대해\n‘반드시 먼저 명중한다’는 결과를 현실에 일으킨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0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반복되던 허구의 시작점. \n버려진 것을 내버려 둘 수 없었던,\n강하지만 서툴렀던 그녀의 보금자리.",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0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파괴의 화신인 내 몸이 아니더라도,\n한 입에 녹아가는 달콤한 결정.\n\n인간의 미의식은 아직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지만……\n마음의 교류를 아름답다고 느끼는 마음을,\n지금의 나는 알고 있다.\n\n───얻을 수 있을 리 없는 저편의 기록.\n먼 사상에서 일어난 기적.\n덧없지만 반짝이는 듯한, 초원에 이어지는 나의 여로.",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0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결코 걸음을 멈추지 않는 청년에게 찾아온, 잠깐의 휴식. \n\n몽환처럼 흔들리는 도달점에 주저앉을 것만 같지만,\n소녀들이 웃으며 보낼 수 있는 시간의 소중함을 알기에, \n그는 다시 걷기 시작할 수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0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의 집은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기회를 드립니다. \n특히 오늘 밤은 성탄제. \n성스러운 밤의 손님은, 따뜻하게 맞아드리겠습니다.\n\n자, 어서 오세요. \n당신도 이쪽으로.",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0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성야는 조용히 깊어간다.\n바에 홀로 앉아 있는 용의 마녀에게 말을 건 마스터에게,\n들떠 있는 놈들을 보고 있으면 구역질이 난다,\n라고 말하는 그녀.\n\n‘그나저나 그 드레스는 어떻게 된 거야?’\n‘시끄러워. 그, 검은 기사 임금님, 있잖아? \n 그 마음에 안 드는 여자. 그 녀석의 쇼핑에\n 동행 했을 때에 샀던 덤이야, 덤.\n 덕분에 QP가 바닥나 버렸지 뭐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여자의 이야기를 하자.\n\n“아아, 어쩌면 이리도 사랑스러운지───”\n\n젖먹이에게 말을 걸듯이 여자는 말했다. \n인류란 전부 미숙한 짐승. \n욕망을 먹고, 욕망에 빠지고, 욕망에 녹는 물거품 같은 열매. \n그렇다면 누가, 이 거대한 사랑을, 한없는 사랑을 \n거부하리오. \n\n큰 깨달음도 해탈도 그 손가락 하나로 수희자재. \n종착지는 셋쇼인, 짐승의 턱 같은 천상낙토. \n\n“아아, 어쩌면 이리도 사랑스러운지───\n 오로지 나만을 원하기에 죽는, 70억의 생명들”\n\n그 마성은 빠져들 듯한 관능을 속삭인다. \n천체를 손에 들고, 젖먹이를 안듯이.",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1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남녀노소, 천차만별, 달팽이. \n\n살아가는 법, 프라이드, 특기 분야에 이상적인 나 자신. \n주장은 다양하지만, 공통되는 것은 쾌적한 방. \n백성 없는 임금님은, 안녕과 맞바꾸어\n느긋한 자쇠에 잠긴다.\n\n‘그렇게 우쭐한 얼굴로 말하고서, 지나코 씨는 우아하게\n 스낵을 베어 물면서 AP를 소비하는 것이었다! \n 아이고, 이거 곤란하네. 이렇게 스태미너를 쓰다가는\n 뼈랑 가죽밖에 안 남습니다요~!’",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1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동서고금, 세상의 여기저기에 신은 존재한다. \n\n외는 글, 경전의 언어, 주의와 교의가 다르더라도\n구원과 빛을 원하는 사람의 마음은 같으며,\n그것에 응하는 진정한 신이 어딘가에 계실 터.\n\n‘라고 생각하고 돌고 돈 지도 벌써 20년. \n 이제 온갖 계책이 바닥난 가토 몬지는 심기일전,\n 단신으로 히말라야 등정 같은 것을 해보는 것이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1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맑게 개인 남색 하늘에\n올해 첫 아침 해가 떠오른다. \n\n그 서광은 너무나도 아름답지만,\n햇살을 받은 기사왕의 얼굴 또한───",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1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활잡이의 정월은 신년 첫 활쏘기로 시작한다. \n\n올해의 운을 점치는 연례행사에서\n네 발을 모두 명중시키면, 만사안녕할 것이 틀림없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1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약육강식. \n자연이란 항상 강자의 힘이 전부인 세계. \n그렇기에, 사자는 자신의 아이를 \n천길 낭떠러지로 떨어뜨린다고 한다. \n\n ◆\n\n‘여기는 칼데아 관제탑. 네. 네. 지금 모니터,\n 포착했습니다. 상황을 보고하겠습니다. \n 하나, 알\n 둘, 마스터. \n 셋, 가지. \n 이것이…… 이것이, 새로운 오더 체인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1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근원을 목표로 삼는 자에게 인간의 일생은 너무나도 짧고,\n시간은 황금보다도 귀중한 것. \n그러니까 1초도 낭비할 수는 없다.\n\n성탄제라든가 크리스마스 파티라든가 하는 속세의 일은, \n마술사에게는 아무런 가치도 없다. \n\n……아니, 딱히 외롭다든가 하지 않거든?",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1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술자의 내면에 깊이 새겨진 심상 풍경을\n하나의 「세계」로 현실을 비추는 대마술.\n\n어떤 사람에게 그것은 햇빛 찬란한 큰모래바다이며,\n그리고 어떤 사람에게는 적갈색의 하늘과 검의 언덕이다. ",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1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영웅왕의 보물 창고에 납부 된 보물 중 하나.\n사람의 몸을 순식간에 젊어지게한다.\n\n원래는 심연에서 집어 올린 영초이며,\n불노불사의 이름을 사칭한 “장수의 약”에 지나지 않는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1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칼데아의 한 구석에는 서번트들이 몸에 걸치고 있던\n가면이 수집된 수수께끼의 구획이 있다고한다.\n\n덧붙여서 어떤 금전 출납원을 통하면,\n누구나 렌탈 가능하다.\n\n“가장 인기 있는 것은...... 음. 역시 정중앙의 가면이다.\n 그것도 몹시 일본인에게 인기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녹아내리는 초콜릿과 오렌지의 새콤한 맛.\n뒷맛은 달콤쌉싸름하고,\n미소는 열기와 기대에 황홀하게 녹아간다.\n\n은밀히 흐르는, 연인과의 시간처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2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요리담당 소년은,\n평소의 마음을 담아 초콜릿 제작에 도전 중.\n\n적당히를 모르고 벌려놓은 일의 규모는\n가능하면 미소로 넘어가 주기로 하고.\n열의와 감사, 그런 마음의 크기입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2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좋아하는 그 사람에게 브레이브 체인!\n\n발렌타인은 언제나 사랑하는 사람이 정의입니다!\n큐트한 천사가, 멋진 당신에게 초코를 전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2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어울리지 않는 일이지만,\n오늘이라면 용납되겠지.\n\n평소에는 말로 할 수 없는 감사를,\n말없는 선물에 담아서.",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2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건 어떻게 된 일일까……꿀꺽.”\n\n그때, 그녀는 깨달았다.\n주위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상사태를.\n필요 이상으로 넘치는 초콜릿의 수요를.\n달콤하디 달콤한 과자들이 모조리 평소보다\n성대하게 할인 중이라는 사실을!\n\n“성인 여성은 조신하게 즐기는 법.\n 솔직히 말하면 찬스입니다!”\n\n호랑이는 칼로리 같은 것은 잊고 전장에 다이브했다.\n오소독스한 초콜릿 케이크는 물론,\n자허토르테에 가토쇼콜라,\n브라우니에 초코봉봉───\n아아, 나는 지고의 달콤함을 제패하겠노라.\n\n“그런데, 왜 오늘만 이런 이벤트를 여는 거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2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초콜릿 한두 개로,\n허둥거리다니 꼴사나워.\n\n받을 수 있는 녀석은 받는 거고, 못 받는 녀석은 못 받지.\n그것뿐이야,\n당연한 현실이지.\n\n뭐, 하지만 어드바이스 하나 정도는 해줄게.\n알겠어?\n전부, 평소의 노력의 결실이라고.",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2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서로 뭔가를 주고 받는 것만이 발렌타인이 아니다.\n파트너와 둘이 케이크 만들기에 도전하는 것도\n추억 만들기의 형태 중 하나.\n\n“누군가와 함께 요리를 한다는 것은 첫 도전이었습니다만,\n 그렇게 나쁘지 않은 완성도가 아닐까 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2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녀는 어쩐지 종잡을 수 없는 여성이었다.\n\n악당은 솔선하여 고르지만 정의의 사자는 아니며,\n냉철하게 사람을 쏘면서도,\n담담하게 사람을 도왔다.\n\n살인청부업자의 논리로 약자를 비웃으면서도,\n강해지는 것에 대한 대가를 한탄하고 있었다.\n\n그리고 나에게는 완전한 타인이자,\n소중한 가족이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2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좋다, 기회를 주마.\n 그 말재주로 나의 흥을 돋워 보아라.\n 멋지게 해낸다면, 원하는 대로 상을 주겠다만?”\n\n이야기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n열사의 나라의 왕과 그 붕우.\n요염한 미소의 끝에 있는 것은 과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2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기다렸다!\n 성가신 사건이 우리를 부르고 있다!!”\n\n따스한 봄기운, 평화로운 세상───\n명탐정의 초봄의 여행길에 만난 것은,\n언제나 사건현장에서 만나는 신출내기 서생과,\n찡그린 얼굴의 고지식한 장교.\n\n이 세 사람이 한 자리에 모이면,\n언제 어디에서라도 기기괴괴한 사건 있으니.",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3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마중 나왔습니다, 레이디.\n 부디 바라시는 대로───”\n\n오늘 밤의 파티의 종자는, 이국에서 온 네 명의 기사.\n유려·우아·풍아·용장 어떤 자의 손을 잡는가는,\n당신이 바라는 대로.",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3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카페 카멜롯에 잘 오셨습니다.\n 특별한 시간을, 당신에게……”\n\n부드러운 언행의 마스터가 운영하는 그 카페는,\n거리 외곽에 있는 숨겨진 명소.\n\n가끔씩 세계적인 VIP도 몰래 찾아온다고 하던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3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가자, 얘들아.”\n\n권모술수가 소용돌이치는 암흑가.\n그저 폭력이 지배하는 그 장소에서,\n결코 건드려서는 안 되는 네 남자가 있다.\n\n그 모습을 공포와 함께 새겨라.\n악몽으로서 잊지 마라.\n\n그 남자들의 이름을. 그 남자들의 전설을.",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3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자, 이것이 최후의 출격이다.\n 평소처럼, 화려하게 세상을 구하자!”\n\n근미래, 수수께끼의 생명체에 의해 위기에 처한 지구권.\n그것에 유일하게 대항할 힘을 가진 범용형 이족보행예장이\n허락된 것은, 독립유격항주군 ‘피오나 기사단’\n───그 최강의 격추왕(에이스)들이었다.\n\n지금, 인류의 미래를 건 최후의 싸움이 시작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3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악보대로 연주해서는 아무 소용 없지.\n 호흡을 맞춘다는 걸 전혀 모르는 4인조니까 말이다!\n 하지만 뭐, 천재가 두 명 있으니까.\n 일상의 기억 하나 정도는 될 거다.”\n\n거치는 길은 다를 지라도, \n아득한 정상을 지향하는 마음은 모두 마찬가지.\n각자가 일류 명수. 넘쳐흐르는 재능의 광채들이\n지금, 하나의 음악으로서 결실을 맺는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3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어라? \n 댁까지 이 세계에 와버린 거야?”\n\n눈을 떠보니, 그곳은 어떤 소원도 이루어지는 꿈의 나라.\n홍안의 미요정 팅커·길(자칭)의 안내를 받으며,\n반바지를 완고히 거부하는 녹색의 용사와 함께 해적퇴치!\n\n“듀후후, 설령 소인이 쓰러졌다고 해도,\n 제2, 제3의 소인이……”\n\n격전 끝에 사로잡힌, 어디에선가 본 적 있는 듯한\n위기일발 상태의 검은 수염은 뻔뻔스럽게 웃는다.\n\n공상세계에서의 대모험은, 아직 계속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3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잘 자. 사람에게는 아름다운 꿈을 꿀 시간이 필요해.”\n\n동심의 서번트와 어린아이 같은 서번트와 함께 보내는,\n느긋한 낮잠의 시간.\n꽃의 마술사는 그 꿈을 화려하게 채색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3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전화의 화염을 일으키며, 혈로를 앞으로 나아간다.\n수많은 수라들이 우글거리는 전장에,\n요란하게 울리는 불길한 이름이야말로 타화자재천의 주인.\n\n두려워하라.\n경외하라.\n\n포연과 총탄의 폭풍 속에서, 그 마왕은 찾아온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3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호화현란, 화미장려.\n\n화창한 봄.\n반짝반짝 햇살을 반사하는 일륜의 성.\n영화는 덧없고, 결말은 비극일지라도,\n그 광채는 마음속에, 언제까지나 반짝이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3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흑선이 불러온 격동의 시대.\n암운이 자욱한 교토를 달려나가는 늑대들이 있었다.\n\n푸르스름한 달이 내려다보는 가운데, \n톱니무늬 하오리가 일으키는 피바람이 \n오늘 밤도 거리에 불어닥친다.\n\n“1번대 대장, 오키타, 갑니다!”\n“그래 우선은 열 명을 쓰러뜨리고 와라!\n 한가하게 피나 토하고 있지 말라고, 오키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4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봄바람에 이끌려, 발걸음은 자연스럽게 강가로.\n\n벚나무길에 어지러이 흩어지는 꽃잎들.\n화창한 날씨 속에서, 버찌떡으로 휴식을.",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4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밤의 모임의 불도 꺼져갈 무렵, 간신히 그녀가 나타났다.\n윤기있는 머리카락, 꽃봉오리 같은 입술,\n비칠 듯이 하얀 살결. 그 자태는 한 폭의 그림 같았다.\n우리 나라에서는 이질적이지만, 조용한 모습은 커다란 꽃.\n\n모두가 숨을 삼키는 가운데,\n분위기 파악 못하고 툭 하고 내뱉은 청년이 한 명.\n\n“하지만 저 여자, 키가 너무 크지 않아?\n 내 취향은 아니네.”\n\n그 청년이 어떠한 꼴을 당했는지,\n밤의 모임을 찾았던 신사들은 새침한 얼굴로\n묵묵히 이야기하지 않았다고 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4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새로운 프론티어는 지성체에\n많은 가능성을 제시했다.\n이 모험도 그 중 하나.\n1500광년 저편으로 날아간 사람의 이야기.\n\n무한히 펼쳐진 황금도시 속에서, 스스로 걷고, 도전하고,\n달려나가는 미래에 가슴 설레며 왕은 웃는다.\n달의 바다에서 계약을 나눈, 함께 여행을 하는\n어리석지만 자랑스러운 도전자를 향해서.",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4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달아오르는 햇살이 눈부시게 내리쬔다.\n살랑살랑 흔들리며 반짝이는 물 속───\n\n“감독자에게 수영장 열쇠를 받아왔어요!\n 잠깐만 휴식하죠, 선배!”\n\n녹아내리고 터지는 물거품처럼,\n이것은 추억, 있을 수 없었던 언젠가의 여름.",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4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것은 잠깐의 휴전.\n언젠가 서로 칼을 겨누게 될 자들의 모임,\n이야기를 나누고 웃음을 주고받은 한때의 학원생활.\n\n야생의 천재는 최후까지 든든하고, 악우답게.\n희대의 재녀는 최후까지 진지하고, 친우처럼.\n\n그녀들과의 나날은 달의 기록에서 상실되더라도,\n그 기억은 이렇게 지금도.",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4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팔다리는 졸음의 가시나무일지라도,\n심장은 어둠 속에 빛나는 별처럼.\n승리의 관은 일곱 바다 끝의 끝.\n그저 살기 위해 혼을 계속 단련한다.\n\n그 과정이야말로 그들의 증거.\n모든 것은, 달리고, 건너고, 개척하기 위해 바치자.\n\n자───너의, 각성의 아침이 왔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4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야기를 쓰는 자는 이야기에 사로잡힌다.\n\n물밑에서 울리는 인어공주의 신음소리.\n몸을 얼어붙게 만드는 성냥불.\n결말을 저주하는 많은 선성.\n\n하지만 그것이 어쨌다는 거지?\n원래부터 자기의 구원은 바라지 않았다.\n구하는 것은 그 원한.\n결말에 뿜어져나오는 목소리야말로, \n동화작가의 원동력이니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4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울려퍼지는 기쁨의 노래와, 겹쳐지는 자애의 가락.\n기도하는 듯한 연주가 예배당을 채워간다.\n듣는 자의 귀에 도달하는 것은, \n과연 허무함일까 인도함일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4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달의 영자세계에 현현했던 요리 처리용 프리 소프트.\n흉악한 새빨간 스튜도 전부 비우는,\n무시무시할 정도로 대담한 승부사다.\n딱히 강력한 여과기나 탱크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며,\n단순히 안전장치가 부착되어 있지 않은 것뿐이라고 한다.\n\n참고로 제공자들은, 명칭과 외견에 관해서\n특정인물을 참고한 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4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마술협회, 그 3대 부문 중 하나. 축적과 계측의 원.\n세계의 이치를 해명하려 하는 연금술사들에 의해 \n만들어진 지하학원.\n그러나 미래를 지키기 위한 연구는 보다 비참한 미래를 \n만드는 이론밖에 낳지 않았고, 그런 끝에 세계를 \n일곱 가지 방법으로 파괴할 병기까지 만들었다고 한다.\n\n그 학원에 접촉하지 마라.\n아틀라스는 멸망의 무기고. 결코 열어서는 안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5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세계각지의 신화와 전승에서 이야기되는 생물의 총칭.\n그들은 존재 자체가 신비이며, 마술세계에서도 \n그 모습을 목격하는 경우는 희귀하다고 한다.\n\n이를 테면 정복왕 이스칸다르의 전차를 끄는 수소들은,\n원류를 따져보면 올림포스의 주신 제우스에게 바쳐진 \n신의 소로, 신위의 벼락을 두르고, 그 천둥소리는 \n요란하게 대기를 뒤흔든다고 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5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건배 시작 신호는,\n마스터가 문을 열었을 때.\n\n오늘이라는 날을 맞이할 수 있다는 것에,\n진심을 다한 감사와 축복을───",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5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상쾌하게 갠 여름날의 오후,\n어느 저택에서는 파티가 열렸다.\n\n산들바람과 나뭇잎 사이로 드리우는 햇살을 \n받으며 그녀는 미소지었다.\n앞으로 맞이하게 될 빛나는 미래를 향해.",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5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자! 특별한 축제에 놀러 가자.\n\n반짝이는 불꽃놀이와 번쩍이는 데코레이션.\n오늘 밤은 마음껏 즐기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5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여름이 왔다!\n처음으로 수영하는 두근두근한 바다!\n\n그 겨울 어느 날,\n석양을 보며 나누었던 작은 꿈이 지금 여기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5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하얀 갑판 위에 눈부신 태양빛이 내리쬔다.\n\n한없이 펼쳐진 푸른 하늘과 상쾌하게 불어오는 바람에\n동서양의 성녀들도 얼굴에 미소를 꽃피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5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여름 바캉스의 친구라고 하면\n역시 시원~한 아이스크림!\n코디네이트도 여름에 딱 맞고,\n우리들이라면 어떤 라이벌도 적수가 아냐!\n자, 자, 데옹도 피스, 피스!\n다 먹고 나면 둘이서 마스터를 데리고 놀러 가자☆\n\n“아, 아니, 나는 더위를 피하러 온 것이지\n 개인적인 여름을 만끽할 생각은───\n 잠깐, 찍지 마, 사진을 왕비님에게 송신하지 마!”",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5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한여름 바다의 반짝임은\n고귀한 자들의 마음조차 간지럽히는 것.\n\n변덕스럽게 과일을 즐기는 그 모습은\n이 여름을 사치스럽게 물들이고───",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5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여름의 빛은 모두에게 공평하게 내리쬔다.\n뛰놀다 지친 짐승에게도\n형태뿐인 동굴에도.\n\n밀려왔다 멀어져가는 파도 소리.\n야자수 잎을 흔드는 바람과 함께,\n그들의 한여름은 천천히 흘러간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5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여름 햇살 아래서 뛰어노는 것만이 바캉스가 아니다.\n맑은 하늘 아래에서, 칵테일을 한손에 들고\n두뇌전을 벌이는 것도 운치있는 피서.\n\n“아니,\n 이런 곳에서 만나다니 별일이구먼, 마스터 군.\n 어떤가, 한 게임 놀다가는 것은?\n\n 본성은 사악하지만 공정한 블라드 공,\n 한 방 뒤집기로 반전만을 노리는 윌리엄 군,\n 그리고 즐거운 플레이를 모토로 하는 나.\n\n 무서운 일은 아~무 것도 일어나지 않을 텐데?\n 왜냐하면 50대 중년들은 거짓말을 하지 않으니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6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드디어 시작된 칼데아 비치발리볼 대회.\n의욕과 유희심, 그리고 근력이 넘치는 그들은\n이때를 기다렸다는 듯이 팀을 짰다.\n\n하지만 근육이라고 하면 그 남자.\n그 남자라고 하면 미소와 머슬.\n\n테크닉파인 알렉산더&협객의 상대는,\n지금까지 모든 공을 받아쳐내고\n안면 리시브조차 꺼리지 않는 초강력 리시버.\n\n쳐내면 쳐낼수록 강해지는 벽을 상대로,\n과연 승산은 있을 것인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6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지상의 소란스러움으로부터 벗어나,\n그녀는 홀로, 깊은 정숙의 바다 속으로.\n그곳은 위쪽과는 다른, 각양각색의 생태계와\n깊게 가라앉는 푸른 빛이 이어지는, \n아직도 미개척의 생명권.\n\n플래닛·블루 어스.\n그 생명력은, 무구한 그녀의 눈동자를 반짝이게 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6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붉은 전투복을 걸치고, \n검을 든 미인은 드높은 목소리로 선언한다. \n\n“각각의 시대, 각각 세계에서 무예를 겨룬 영걸들이여! \n 그 광채를 짐과, \n 그리고 이 자리에 모인 관객들에게 보여 줄 때다! \n 올해의 네로 축제도 성대하고 화려하게 가자~!”\n\n격렬한 싸움의 막이 열렸다.\n올해의 피날레에는, \n어떠한 강적이 기다리고 있을 것인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6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푸드 파이트 또한 축제 분위기를 띄우는 행사.\n로마의 식사는 질도 양도 최고급.\n만족스러운 배틀을 약속합니다!\n\n……하지만 ‘칼데아의 대식가’라는 호칭,\n과연 받아도 괜찮을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6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기운 넘치는 근육과 용솟음치는 고동이 몸을 움직인다.\n힘을 합쳐 앞으로 나아가, 모두 함께 한계에 도전하는 것이다.\n\n승리란 적에게 이기는 것만이 아니라,\n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은 뒤에 보이는 경치 그 자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6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꽤 하는걸, 케찰코아틀!\n 내 속도에 맞출 수 있을 줄이야, \n 바람의 신성도 가지고 있었어?\n 이 정도라면 익룡 같은 건 없어도 되는 거 아냐?!”\n\n“그건 이쪽이 할 말이에요, 이슈타르. \n 배에 너무 의지하느라 달리기에는 힘을 못 쓸 거라 \n 생각했는데, 임팔라 같은 스퍼트에는 감탄했어요. \n 좋아요. 저도 불이 붙었어요! \n 조금은 진짜 힘을 발휘해 볼까 합니다~!”\n\n금성의 가호를 지닌 두 여신들의 협력.\n지기 싫어하는 그녀들의 목표는 하나.\n\n누구보다도 빨리, 그 손에 승리를 거머쥐는 것.",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6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주인을 향해 응원을 보낸다.\n부끄러운 듯이, 하지만 온 마음을 담아.\n\n사모하기에 조신하게 행동하려는 그 모습은, \n마치 가련히 피는 한송이 꽃처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6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오랫동안. 오랫동안 여행을 해왔다.\n\n메마른 대지. 거칠게 몰아치는 세찬 바람.\n대기는 타오르는 것처럼 뜨겁고, \n생명의 기척은 느껴지지 않는다.\n\n이것이 나에게 주어진 여행의 끝.\n낙원의 남자가 제시한 최후의 탐색.\n\n……모래의 대지에 한 걸음 내딛는다.\n무엇을 희생하더라도, 나는 이번에야말로───\n\n이번에야말로.\n이 손으로, 나의 왕을 죽이는 것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6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최후까지 싸우겠다고 맹세했다.\n행복을 모르는 채로,\n행복을 계속 믿는다.\n\n그 소원이 아무리 일그러졌다 해도,\n구원받는 것은 분명히.",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6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처음에는 본의가 아니었다.\n영주만으로 이어진 관계.\n\n그렇지만 함께 밤을 달리고, 등을 맡겼다.\n이 인연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7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위신의 서를 펼친 그는 비웃는다.\n감당할 수 없는 힘을 자랑하듯이.\n\n속박된 그녀는 조용히 침묵한다.\n몸에 깃든 힘은 이미 펼칠 수 없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7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사람의 손에 의한 것이 아니라 신이라고 정의되는 것,\n또는 그에 필적하는 존재에 의해 만들어진 무장을 가리킨다.\n그 대부분은 신비가 뿌리 깊게 남아있는 시대에서도 \n매우 희소하며, 절대적인 힘을 지닌다.\n\n세상에서 가장 이름이 널리 알려진 성검, \n아서 왕이 가진 ‘약속된 승리의 검’도 그 중 하나.\n행성의 영혼이 머무는 곳이라는 별의 내해에서 결정화 하여,\n별에 의해 단련된 ‘최후의 환상(라스트 판타즘)’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7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할로윈에 위험은 동반되는 것.\n고도의 지식과 모든 사고 처리능력을 지닌 칼데아 의료반은,\n올해도 엄중한 경계태세로 순찰 중.\n\n하지만 올해는 반장님의 특제 의상이 가장 위험한 거 아닌가?\n라는 의견이 계속 들어오고 있다고 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7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매일 괴인이라 불린 그들이야말로,\n오늘 밤의 주인공이 되는 것이 할로윈 나이트.\n\n가장의 영역을 넘어선 퀄리티에 아이들이\n울음을 터뜨리더라도 걱정없다.\n여신의 은혜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7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할로윈 파티에 잘 오셨습니다☆\n\n당신을 맞이하러 온 것은 앤&메리.\n귀여운 의상을 입은 두 사람은,\n마치 그림책에서 튀어나온 것만 같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7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때는 할로윈력 2019년.\n돌연히 나타난 잡룡군단에 의해 프랑스는\n붕괴할 위기에 빠졌다.\n이미 인류에게 살 곳은 없다.\n모든 인간은 초음파 같은 브레스를\n매일 강제로 들을 수밖에 없는 것인가?\n\n아니, 그렇지 않다. 그녀가 있다!\n철갑룡 타라스크를 부스터로 삼아, \n주님의 가르침을 탄환으로 삼아.\n철권성녀 마르타, 여기에 강림.\n\n“얼터에고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붙어보자!\n 어느 쪽이 ‘철의 용’에 어울리는지,\n 결판이 날 때까지 이야기 좀 나눠 보자고!”",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7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때는 할로윈력 2019년.\n\n우주 진출을 이룬 인류는 제국과 동맹으로 나뉘어,\n싸움을 벌이고 있었다. 진짜냐.\n\n“태양 빛이 있는 곳이 전부 나의 영토.\n 보도록 하라, 부관. 짐은 모든 것을 손에 넣겠다!”\n\n황금의 사령관과 적궁의 부관.\n상승무패의 장수들의 전장은 은하 저편으로.",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7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때는 할로윈력 2019년.\n증기와 폭염 속에서 그는 태어났다.\n기능확대, 노스탤직 폼!\n\n지금 스팀펑크의 복권을 걸고,\n강철의 신사가 헐리우드를 강타한다.\n적은 라이온 헤드 에디슨.\n흥행수익을 위해 유명배우만 캐스팅하는 프로듀서에게,\n지금, 브리킹의 쇠지팡이가 휘둘린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7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성배전쟁에서 영령의 마력은 기본적으로 \n마스터로부터 공급되지만 개중에는 사람의 영혼을 \n포식하는 것으로 마력을 채우는 자도 존재한다.\n\n“타자봉인・선혈신전\n 블러드포트・안드로메다”\n\n마법진을 설치함으로써 형성되는 이 결계는\n내부에 있는 인간에게서 강제로 마력을 빼앗는\n흡정의 저주이며, 본격적으로 발동하면 \n육체마저 융해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7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조금 늦은 합류 시간.\n시계탑의 바늘은 짧은 밤을 가리킨다.\n트리 드레스도 화려하게,\n그녀는 즐겁다는 듯 웃었다.\n\n‘영국의 밤도 꽤 괜찮네.\n 야경을 즐긴 뒤에는 공명이 말해 줬던 슬러라는\n 시골 마을에 가 볼까요!’\n\n별의 반짝임으로 자신의 몸을 장식하는 여신은,\n크리스마스의 환상 그 자체.\n어떤 장소에도 한 걸음에.\n발걸음도 기분 좋게 가볍게,\n모든 것을 반짝이게 바꾸어 간다.\n\n",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8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연회의 준비는 부족함이 없었다.\n양치기는 경박한 것처럼 보일 뿐,\n무슨 일이든 완벽하게 준비하는 현자인 것이다.\n\n특별한 날이라면, 더더욱 특별하게.\n화려한 사람에게는 호사스러운 밤을.\n아름다운 사람에게는 조용한 밤을.\n그리고 쓸쓸한 사람에게는 따뜻한 추억을.\n\n‘왜냐하면 모두 나의 아비삭인걸?\n최고의 대접을 하는 것은 당연한 거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8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겨울이라고 하면 눈.\n눈이라고 하면 눈사람.\n눈사람이라고 하면, 여자아이도 엄청 좋아해!!!\n그리고 신사는 궁극의 진리에 도달한다.\n\n‘그러하다.\n 소생 자신이, 스노우 맨이 되는 것이다……!’\n\n눈사람 폭발까지, 앞으로 10초───",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8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난로의 불빛을 쬐며\n그녀는 성야에 사랑을 뜨개질 한다.\n\n곁에 있는 것을 허락받은\n유일한 사람인 당신을 향해서───",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8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새벽 하늘에 새해를 맞이하는 깃발이 나부끼는,\n아름다운 성녀들의 새해 첫 참배.\n\n찾아오는 새로운 시작에,\n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하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8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한 해의 시작을 맞이한 너에게,\n축복의 말을 선사할까.\n\n내일을 꿈꾸는 자에게 미소를───\n블레스 오브 아발론!",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8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개. 그것은 인류의 가장 좋은 친구.\n지상에 내려온 복슬복슬한 천사.\n\n당신이 애정을 담아 대하면,\n그들은 분명히 그 마음에 응하여\n당신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겠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8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계절이 바뀔 무렵에 오니가 찾아온다.\n\n왼손에는 됫박을, 오른손에는 콩을.\n콩을 던지며 외치는 “오니는 밖으로, 복은 안으로”───\n옛부터 전해져오는, 오니를 쫓는 연중행사.\n\n자, 그러면, 퇴치되는 것은 어디의 누구일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8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보세요, 이 특상의 과자를! 이 얼마나 미소 지어지는, \n그러면서도 사랑스러운 세계일까요.\n발렌타인이 좋은 행사인 것도 파라오의 위광───\n인 것은 아닙니다만, 축제라 하면 우리도 \n힘을 빌려주지 않을 수 없지요.\n\n……그리 되었으니, 여기에 우리 파라오 여자모임의\n신위로써 초콜릿 왕국을 세웠습니다!\n자, 이리 오시죠, 나의 동맹자.\n이 날을 위해 의복도 새로 조달했습니다. \n초콜릿의 맛과 함께 감상을 들려 주시지요!\n",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8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매년 열리는 발렌타인도,\n그녀들에게는 첫 행사.\n\n아직 그 의미를 알지도 못하고,\n그저 눈앞의 초콜릿에 입맛을 다신다.\n\n“이게 칼데아에서 유행하고 있다는 초콜릿…!\n 이 얼마나 달콤하고 화려한가요.\n 단조 님도, 하나 어떠신가요?”",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8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발렌타인이라고 하면, 1년 중 최대 규모인 초콜릿의 제전.\n헤카테의 마녀들도 사제가 함께 주방으로.\n문화는 다르더라도 요리에서는 실력 발휘.\n레시피 책을 한 손에 들고 마녀의 약은 \n현대식으로 어레인지 된다.\n\n달콤한 민트가 섞인 초콜릿은,\n과연 어떠한 트러블을 일으킬 것인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9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공허한 밤에 씁쓸한 자극을.\n\n반복되는 일상에 발렌타인은 찾아오지 않더라도,\n하루 정도는 이런 시간이 있었을지도.\n\n정장을 걸친 강철의 숙녀에게도 은반의 성녀에게도,\n부디 선물이 있기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9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꿈의 스테이지를 너에게 들려주지……\n 스타 오브 카멜롯, 아서!”\n\n그 남자야말로 카멜롯 프로덕션의 민완 프로듀서에게 \n불려와 등장한 전설적 스타.\n\n오늘 밤, 영원히 빛날 추억을 그대에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9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내가 가는 곳은 이방의 저편───\n 그곳에서 기다리는 것은 과연 무엇인가.”\n\n탐정의 이번 여로는 바다를 건넌다.\n굉장한 실력의 경호원들을 데리고, 대륙의 심부로 잠입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9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발렌타인의 답례가 선물이라고만은 할 수 없다.\n파트너와 만든 케이크는 역시 특별한 추억의 형상.\n\n“맛을 보고 싶다? 참을성 없는 녀석이군.\n 좋다. 그 몸으로 맛보도록 해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9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후하하, 물고 늘어질 줄 아는구나, 태양!\n 하지만 금전운에 관한 승부에서 나를 뛰어넘기는 \n 어려울 터인데?”\n“후, 황금.\n 보물고로 감탄을 자아내는 것이 네놈만의 특권은 아니다.\n 그 여유, 얼마나 유지될까?”\n\n모든 재물을 그 손 안에. 지금, 두 사람의 승부사가 맞붙는다!\n딜러는 저, 메피스토펠레스가 맡도록 하겠습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9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칼데아의 미래는 우리가 지켜내겠다───\n 어? 수상하다고? 거 참 뜻밖이로구먼!”\n\n비밀리에 활동하고 있다는 칼데아 특별수사반.\n추리의 에이스와 베테랑 첩보원, 감시역의 반장.\n오늘도 남몰래 사건을 해결……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9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다이너에 잘 오셨습니다!\n 누나들 자리는 예약해 뒀어요!”\n\n맞이해 주는 것은 네 명의 소년들.\n휴식의 한때를 부디 마음껏……",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9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하나는 모두를 위해, 모두는 승리를 위해───”\n\n기대받는 루키 프로토, 이지적인 랜서에,\n와일드한 얼터와 미스터리어스한 캐스터.\n\n4인 4색, 삶도 생각도 가지가지.\n그래도 뜻은 오직 하나.",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9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여우비란 것도 나름 괜찮은걸\n 보라구, 싱그러움 넘치는 멋진 사나이 아니겠어?”\n\n달려오는 너에게서 풍기는 비냄새.\n우산 따윈 필요없어, 왜냐하면 이렇게나 눈부시니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29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재능만으로는 피할 수 없는 업이 있다.\n그녀는 사람으로서 항상 마주하며,\n곁에 다가오는 늙은 개를 잊는 일은 없었다.\n\n그 마음은 지금도 가슴속에서 따스하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0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화창하게 개인 하늘에 흩날리는 꽃잎.\n그는 마스터, 그리고 마술사로서,\n내밀어진 그 꽃을 잊는 일이 없었다.\n\n지켜본다, 최후까지. 설령 무슨 일이 있더라도───",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0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골렘, 돌이나 나무로 구성된 인조병사.\n‘선생님’의 인도를 받아,\n보다 고차원적인 주조를 지향하는 나날은,\n소년의 눈동자에 빛을 깃들게 했다.\n\n다만, 강한 빛은 때로는 사람의 눈을 멀게 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0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나는, 네 녀석을, 절대 용서하지 않아.\n나에게 행복한 세계가 있다는 것을 알려 줘 버린 실수를,\n절대 용서하지 않아.\n\n그러니까 일어서, 일어나서 싸워.\n네가 웃으며 살아갈 수 있는 세계가 옳다고,\n살아남아야 한다고 오만하게 주장해.\n\n가슴을 펴.\n가슴을 펴고 약해빠진 세계를 위해 싸워.\n\n……지지 마.\n이런, 강하기만 한 세계에 지지 마.\n\n───이것은 몽상의 그림.\n별을 꿈꾼 야가의, 결코 있을 수 없는 세계의 모습.\n그래도 당신은 마음속에 그린다.\n별을 보며, 만족스럽게 미소짓는 늑대의 모습을.",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0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나에게 힘을.\n그 손에 승리를 움켜쥘 때까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0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원을 이룬 사슬.\n이어짐은 멈추는 것을 모른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0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굳건하게 우뚝 솟은 것.\n누구라도 통과할 수 없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0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눈을 떠라.\n모든 것을 비추는 빛 아래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0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끝없는 갈증.\n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대지 위에, \n목숨조차도 허공으로 사라진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0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자비로운 것.\n곁에 한 조각의 사랑을.",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잎사귀는 무성하게 열매를 맺는다.\n풍요로운 생명에게 축복을.",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1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지모책략, 자유자재로.\n눈에 보이는 진실이야말로 허위.",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1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몇 겹으로 계속 동기되는 나선.\n수속하고, 수렴하여, 보다 강인해진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1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암흑 속에 꿈틀거리는 그림자 있으니.\n눈을 떼지말고 지켜보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null, "script": {}, "svtId": 94031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여행을 떠나면 그녀를 떠올린다.\n약속의 날은 분명 아득한 저편.\n\n흔들흔들 떠도는 파도처럼 헤매며,\n그것조차도 받아들이고……",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null, "script": {}, "svtId": 94031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것은 꿈이자 환상.\n\n목적만을 위해 살아온 그 끝에,\n있었을지도 모르는 잠깐의 휴식.\n\n일어서면, 또다시 싸움이 시작되는 것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null, "script": {}, "svtId": 94031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어디로 가야 할까,\n일단은 앞으로 나아가 보자.\n\n자유롭게 발길이 향하는 대로,\n히포그리프를 타고 어디까지라도!",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null, "script": {}, "svtId": 94031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마스터와 서번트.\n단 한 번의 전쟁을 위한 주인과 그 시종.\n전술적인 성향만 맞는다면 서로의 호오 따윈 관계 없다.\n\n하지만 그 격전 속에서, 특별할 것 없는 일상 속에서,\n서로에게 통한 것은 분명히 있었다.\n그렇기에 그 마지막 순간, \n헤어지기 전에 문득 신경 쓰였던 것이다.\n\n───저기 말야, 즐거웠어?",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null, "script": {}, "svtId": 94031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전쟁 준비에 자기 진영 파악은 필수불가결.\n\n성채를 탐색하는 그를,\n마스터들도 쫓아온 모양이다.\n\n다만 가장 큰 걱정은\n안내역의 아들을 향한 것이었는지도 모른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1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도쿄에 용솟음치는 빛이 있으니.\n\n하나, 자신의 진심에 맹세한 푸른 궤적.\n하나, 모든 것을 불사르는 마왕의 업화.\n\n달려라, 울려라, 모든 것을 불태워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장소는 도쿄 변두리의 모던한 빌딩.\n모토는 신속, 성실, 대만족.\n\n불륜 조사부터 집을 나간 고양이 찾기까지,\n무슨 일이라도 저렴하게 의뢰받습니다\n부디, 부담없이 들러 주세요.\n\n아, 검은 세일러복의 여성은 신경쓰지 마시길.\n이 시대로부터 조금 붕 떠있을 뿐이니까요.",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2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남자는 신문을 바라보고 있었다.\n\n상쾌한 아침햇살에 감싸여,\n모던한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면서\n히죽 하고 잔혹한 미소를 지으며.\n\n3면 기사의 한 귀퉁이에 작게 실린 참살사건.\n자신이 이룬 ‘업무’의 성과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2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기적소리가 들린다.\n항구에는 크고 멋진 많은 배들이 정박해 있지만,\n한층 눈부신 것은 그녀들.\n\n그런데, 바다 위의 생활에 익숙하냐고?\n“원래부터 작은 외딴섬 출신이라 바닷바람엔 익숙해.”\n라며, 머나먼 이국의 자매들은 미소짓는 것이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2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먼 시대, 다른 세계에서 만들어진, \n지구 최후의 호문쿨루스. \n\n소녀는 스승의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서, \n달의 성배전쟁에 임했다. \n그것이 돌아오지 못할 여행이 될 것임을 이해하면서,\n그저, 운명의 별과 만날 것을 꿈꾸며.\n\n엘트남 라니=Ⅷ.\n아틀라스의 영아가 지닌 혼은, 지금도 달의 바다 밑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2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실패로부터 태어나, 쓸모가 없기에 버려졌다. \n그런데도 남자는 자신의 유용성을 계속 제시하고,\n자신의 말을 계속 지키며,\n동생인 왕의 적을 계속 죽였다. \n\n이상적인 왕의 그림자로서, 가 아니라.\n왕이 다스리는 성의 최하층,\n하수도 속을 기어 다니는 악귀처럼.\n\n아무리 왕의 심복이라고 불리더라도, \n남자는 스스로를 계속 비웃는다. \n쓰레기 같은 인생이다.\n그렇다면 먼지 같은 결말을 맞이할 것이라며.\n하지만, 그 말만은 빗나간 듯하다. \n\n그 최후의 순간, 전갈은 하늘을 보지 않았다. \n같은 지표에서 저항하는, 평범한 별을 보았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2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마토 사쿠라가 손수 만든 도시락. \n각양각색의 반찬이 채워져 있다. \n맛은 물론, 영양 밸런스도 완벽.\n\n이 보건실에서 만든 수제 도시락은,\n달의 학원에서는 어째서인지 조용한 화제가 된 모양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2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나는 당신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하지 못해서, \n제대로 대답할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n하지만……\n\n멋지네. 노인이 될 수 있고,\n무엇이든 될 수 있다니.\n\n놀라서, 머릿속으로 어렴풋하게도 떠올릴 수 없어서,\n이런 일은 처음이라서.\n\n───이것은 몽상의 그림. \n결코 볼 수 없는, 있을 수 없는 세계. \n그래도 당신은 마음속에 그린다. \n꽃들에 둘러싸여, 조금은 어른이 된 그 소녀의 모습을. ",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2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역사란 시대와 사람이 자아내는 옷감과 같은 것.\n\n사랑은 명주실이 되고, 희망은 베를 짜는 손이 되어,\n빛나는 미래를 끊임없이 자아낸다.\n\n───자, 그대도 역사를 자아내는 여행을 떠나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2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내리쬐는 태양.\n아스팔트가 타는 냄새.\n\n공구를 한 손에 들자 흥분이 가라앉지 않는다.\n여행은 이제 막 시작했을 뿐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2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친애하는 신생 칼데아, \n 그 식당의 고저스 한 레시피를 훔쳐 당당하게 이용하고\n 있는 손님을 발견했다. 한가해서 좀이 쑤시던 우리들은 \n 이것을 간이특이점으로 지정해, 신생 칼데아 베이스에서의 \n 새로운 레이시프트를 과감하게 실행에 옮긴 것이었다……”\n\n 무지크 전기 13장/불사조는 13번 날갯짓을 한다.\n 에서 발췌.\n\n“후후후. 가끔 타는 바이크도 나쁘지는 않아. \n 뭐, 레이서 타입 머신이 내 취향이니까. \n 그런데 소문의 손님은 아직 못 찾았는가, 피카타 군!\n 포우도 슬슬 심기가 불편한 것 같거든!”\n\n“그러니까, 제 이름은 뫼니에르라니까요!\n (하지만 확실히 묘하네. 벌써 이틀 내내 바이크로 \n 이동 중인 것 같은데…… 라기보다 이 가게 이름,\n 이세계 식당 치프레드라니……) …………있잖아요, 아저씨.\n 여기 지구가 아니다, 라고 말하면 믿을 거예요?”\n\n“뭐? ……하하하, 무슨 바보 같은 말을.\n 그러고 보니, 전혀 통신이 회복되질 않고, 아까 멀리에서 \n 티라노사우루스 같은 게 보였고, 애초에 태양이 두 개인 \n 것처럼 보인다만, 그런 건 내 기분 탓이겠지, \n 그렇지? 피시&칩스 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3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노블레스 오블리주.\n풍아한 자태는 미남의 특권이다.\n\n ※화면은 참고사진입니다.\n\n“그러나 약간 사진발이 나쁜 것 같은데.\n 나는 좀 더 슬림 하고, 툴 Ⅳ형은 이렇게 온순하게 \n 생기지 않았거든?\n 응? 툴 Ⅳ형이 어떤 메이드였냐고?\n 흠. 이해하기 어려운 비유라서 미안하다만, \n 나이팅게일양 있지 않나?\n 대충 그런 느낌이라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3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짙은 녹색의 바다 위를 둥실둥실 떠다니면서,\n차갑고 달콤한 팬케이크는 어떠신가요?\n\n물 속에 별, 잔물결의 음악.\n머리카락을 흔들고, 목덜미를 태우는 태양의 손끝.\n\n당신과 함께, 언젠가, 어디선가──\n있었을지도 모르는, 그런 한여름의 꿈.",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3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한여름의 바다에 맑은 바람이 흘러 들어온다. \n거대한 파도, 거친 파도, 상관없다.\n그 기세는 멈춘다는 것을 모른다. \n\n자연스럽게 녹아드는 태연자약함이야말로, \n또한 검호의 증거일지니.",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3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몸속까지 울리는 음악과 화려한 조명이,\n회장을 선명하게 물들여 간다. \n\n눈앞에서 춤추는 그녀들은, \n여름에 흐드러지게 피는 꽃 같으니.\n서버페스의 밤은 아직 한창, 지금부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3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여름이든 해변이든 화광의 붓은 쉬지 않는다.\n지금이 아니면 그릴 수 없는 무언가가 여기에 있다.\n\n그렇지만 이름을 부르면, 봐, 슬쩍 돌아보며 미소 짓고는……\n다시 붓을 춤추게 하는 본업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당연하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3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수면 위에 황혼의 바람이 분다. \n박쥐 옷이 휘날린 순간, 분명히 보였다. \n\n삼각의 뾰족한…… 황금색의……\n홀린 듯한 여름의 환상. ",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3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맑은 여름날에는\n풀 사이드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 또한 즐겁다. \n\n옆에 맛있는 술이 있다면 더더욱.\n그렇다, 이 세상으로부터 아주 조금만 떠오르기 위해.",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3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태양의 반짝임이 파도에 휩쓸릴 무렵,\n문득 내민, 당신의 손.\n\n바다의 향기와 뺨을 간질이는 바람,\n손을 쥐면, 바다는 바로 그곳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3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튕기는 건반과 울려 퍼지는 목관,\n고동에 맞춰 때리는 충동.\n\n겹쳐지는 음색은 풍성한 선율이 되어,\n붉은 하늘에 메아리 친다. ",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3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간? 믿기지 않지만 늦진 않은 모양이야!\n 몇 권을 썼는지 모르겠지만 말이지,\n 눈에 띄는 적당한 녀석으로 들고 가!\n 대금? 그런 것은 우리가 정할 수 있겠냐. \n 독자로서 네놈의 센스에 물어보도록 해!\n 뭐, 그것은 그렇다고 쳐도 인쇄비로\n 최저 100BB$는 받아두겠지만.”\n\n될 대로 되라는 듯이 웃는 동화 작가와,\n해냈다는 표정으로 낮잠을 자는 극작가의 테이블에는\n돈을 넣을 수 있는 상자가 놓여 있다. \n대금은 당신의 배짱에 달려있다는 뜻인 모양이다.\n그건 그렇다고 쳐도, 이 작가들, \n혹시 한 권 한 권 다른 책을 쓰신 건가……?\n\n“응? 수영복으로 안 갈아 입냐고?\n 바보 녀석, 내가 바다 따위에 들어가 보라고,\n 인어에게 끌려 들어가는 결말이 될 것이 뻔하잖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4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선명하게 채색된 인리수복의 여로.\n지금은 먼 그 나날들이, 색채 속에서 되살아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4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하늘 높이 우뚝 솟은 마천루에,\n네온사인의 조명이 요란하다.\n\n지구 최첨단의 드림 스테이지에,\n지금, 한 명의 왕이 내려섰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4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눈 아래에 펼쳐진 맨해튼은,\n밤의 모형정원에 보석을 깔아놓은 듯하다.\n\n그 안에 있어도 한층 반짝이는 그녀이지만,\n무슨 일이 있더라도 아름답다는 말은 해서는 안 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4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금융가의 한구석에서, \n낯익은 남자가 태평스럽게 웃는다.\n\n수상쩍은 소문 따위 무엇이 대수랴.\n특기인 변설로 어떠한 거래도 성사시킨다고 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4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장미의 황제는,\n언제 어떠한 때라도 즐겁게 싸운다.\n\n축제의 주인공에 어울리는 것은 운영진이 아닌,\n끝까지 승리한 용사니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4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칼데아 키친 트럭.\n다른 이름은 Unlimited Burger Works───\n\n이번에는 뉴욕 출장판.\n따끈따끈한 햄버거를 드셔보시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4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하트 앤드 피스♪\n오거 앤드 피스♪\n\n모처럼 오셨으니 모처럼 오셨으니♪\n모두 함께 즐겁게 놀아 보아요♪\n\n언제나 즐거움이 넘치는 곳♪ 언제나 기쁨이 넘치는 곳♪\n언제까지나 끝나지 않는 영원한 낙원 오니랜드♪\n\n이곳은 지상에 내려온 오락의 전당───",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4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노을빛으로 물든 거리에 불이 켜진다. \n\n북적이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n황혼 속에서 생각에 잠긴 사람이 한 명.\n\n그 눈동자는 석양보다도 더 붉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4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제니, 호박이니 떠들어 봐야, 어차피 오니의 소행.\n어떤 사고가 터질지 모르지.\n\n자랑스러운 머신에 믿음직한 동료를 태우고,\n어떤 때라도 가장 빠르게 달린다. \n\n그것이 우리, 아시가라 브라더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4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것은 얼음 같은 사탕 과자.\n\n만지면 차가움에 손가락 끝이 얼어붙고,\n핥으면 달콤함에 혀가 마비되어 간다.\n\n그야말로 지보로서 경모함이 마땅하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5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문득 들른 북쪽 나라에서 낚시를 시작한 전사.\n어떤 상대일지라도,\n사냥감이 있다면 그곳은 틀림없이 가슴 뛰는 전장이다. \n\n하지만, 마음 편한 혼자만의 여행이었을 텐데,\n조금 지나니 아는 얼굴들이 모이기 시작한다. \n\n“저 녀석들, 혹시 시간이 남아도나?”",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5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눈이 깊이 쌓인 숲속에서 만나면 그것으로 끝장,\n녀석은 어디까지라도 쫓아온다. \n\n오른손에는 총을, 왼손에는 칼을,\n살아남아라, 싸워라, 내일을 위해.",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5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표백된 지표.\n생명이 두절된 행성.\n한없이 맑고 푸른 하늘.\n세계의 광활함과 쓸쓸함에 삼켜질 것만 같은 그때,\n따스한 평온이 내밀어진다.\n\n───보급은 이것으로 충분하다.\n자, 아무도 본 적 없는 미래를 극복하러 가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5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마술사란 태어날 때부터 ‘힘’이 있는 자, 그리고, \n언젠가 ‘더 큰 힘’에 도달하는 자.\n등을 돌린 배신자에게 마도의 존엄함은 이해할 수 없다. \n\n‘Intensive Einäscherung───’\n\n방어진의 불꽃은 뱀처럼 꿈틀거리며,\n타락한 추태를 향한 연민조차 불사른다. ",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5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과거에 그 남자가 몹시 놀라고 가슴 설레던 수많은 모험은,\n지금도 여전히 온 세계에 남아 있다. \n\n그것을 찾아 여행을 떠나자.\n\n발걸음은 달라도, 계속 목표로 하고 나아가면,\n반드시 어딘가의 바다에 도착하리라 믿고서.",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5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토오사카 가문의 그 여인은, 그 이름을 딴 꽃말처럼\n‘온화한 아름다움’으로 가득한 여성이며, \n토오사카 토키오미와의 사이에서 \n‘풍부한 재능’을 지닌 딸들을 낳았다. \n\n온화롭고 애정이 깊은 이상적인 어머니였지만,\n마술사 집안의 아내로서는 너무나도 섬세하던 그 마음은,\n잔혹하게 전진하는 현실 속에서 가냘픈 비명을 계속 질렀다. ",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5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보라, 저기 떠나는 자들을.\n저들은 미래라는 책무를 짊어지고, \n지금까지보다 더 큰 고난의 길에 임한다.\n우리는 그 뒷모습을 배웅할 수밖에 없다.\n\n───아아, 걱정하지 마라. \n그대들에게 그런 시련을 내리지는 않을 테니.\n동요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고, \n짐과 함께 이 안녕의 꿈에서 잠들도록 하자. \n\n───이것은 몽상이 아닌 그림. \n과거에 홀로 인리를 짊어지려고 했던 위정자는,\n그 2000년의 무거운 짐을 이방의 여행자에게 맡겼다. \n그 뒤로는, 그저 사랑하는 백성들과 함께, \n평온한 결말을 기다릴 뿐. ",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5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마치 크리스마스에 내린 기적처럼,\n멕시코 마을에 눈이 내리고 쌓였다. \n\n“장난을 좋아하는, 작은 악마의 소행이려나?”\n\n라는 얼음 황녀의 속삭임은, 누구에게도 전해지지 않고\n시끌벅적한 거리 속에 녹아들어 간다. ",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5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성야에 빛나는 한층 더 거대한 트리.\n그곳에는 하늘의 사자로 착각할만한 아름다운 발키리들.\n과자부터 선물까지 준비도 완벽!\n\n“선물 준비는 완벽, 합니다.”\n“즐겁게 하자! 해피 메리 크리스마스!”\n“타국의 축제이긴 하지만, 괜찮겠지요. \n 주신의 나무는 이곳에. 모든 사람에게 축복과 가호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5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링 위에서 펼쳐지는 싸움의 열기와 광기는,\n한편으로는 열정적으로 마구 함성을 내지르고\n한편으로는 냉정하게 분석하는 \n뛰어난 리포터의 존재가 있기에 더욱 고조된다. \n\n관객을 더욱더 뜨거운 열기의 소용돌이로 끌어들이는,\n그들 역시 링 사이드의 전사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6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보다 많은 사람을 지키기 위해서는,\n보다 많은 노력이 필요했다. \n\n때로는 수난을 타파할 수 있는 강함을 지녔기에,\n그녀는 성녀가 될 수 있었던 것이겠지. \n그렇기에 그녀의 가르침은 종종 엄격한 일면도 보인다. \n\n주로 물리적인 방면으로.",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6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딱, 하고 소리가 울릴 때마다 깃털공이 날아오른다. \n호흡이 맞을수록 멀리 날아간다. \n\n잘못 친다고 해도 괜찮아.\n얼굴의 표시뿐만이 아니라, 미소의 숫자도 늘어나니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6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뷰티풀! 이것이 신년 새해의 식탁이군요!\n과연, 그저 호화로운 것만이 아니라, \n오래 유지되는 요리를 선택하는 것으로\n조리한 사람도 함께 식사를 즐길 수 있다는, \n실로 합리적인 요리네요!\n\n으음~ 맛있어라~! 모처럼 맛있는 요리가 있는데 \n서플리먼트로 때운다니, 그건 아냐아냐!\n\n이것이 이쪽의 단란함, 즐거운 새해!\n나이스, 나! 방황해에 온 보람이 있었네요……!\n\n내년에는 3단 찬합 도시락으로 부탁드릴게요!",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6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다진 고기가 될 운명의 가냘픈 돼지와\n마음을 나눈 한 마리의 상냥한 거미.\n\n이렇게 귀여운 돼지를 소시지로 만들어도 괜찮겠는가? \n괜찮을 리가 없지.\n\n거미는 운명에 저항하며, 인류에게 반기를 들었다.\n농부들의 피를 마시고, 헛간을 불태운다. \n\n“죽어가는 네놈들에게 말은 필요 없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6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소리 없이 보슬보슬 쌓여가는 하얀 눈.\n향수에 물든 온천 거리를 걷는다. \n\n부르는 소리에 돌아보니,\n눈부신 여신들이 기다리고 있다. ",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6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초콜릿도 드레스도 준비 완료.\n주고받는 시뮬레이션도 이미 완벽.\n남은 것은 아주 약간의 용기뿐. \n\n다만 그 사람이 찾아오는 것은, 언제나 갑작스러워서.",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6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머리카락에는 장식을, 피부에는 광택을 부여하죠. \n몸단장을 마치셨다면, 이쪽의 선물도 잊지 마시길.\n\n정말로 바라는 바는 아닙니다만, 언니의 존귀한 마음이,\n부디 전달되기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6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냄비 안을 들여다보아요. \n그곳은 달콤하고 녹진녹진한 초콜릿의 바다. \n\n함께 잔뜩 먹어요. \n사랑하는 친구들과 모여서. \n\n발렌타인은 밀려갔다 밀려오는 해변의 모래성.\n추억으로 남길 수 있는 것은 항상 조금뿐.\n\n멋진 다과회는 지나가 버리는 법이지만,\n부디, 달콤하고 행복한 추억을.",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6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인간의 관습 따위 내 알 바 아냐”\n그렇게 그녀는 중얼거리며 자기 방의 문을 닫았다. \n\n하지만, 잠시 후에 지루함을 달랜다는 명목으로,\n뭔가 사색에 잠겨 있는 눈치. \n\n과연, 언제쯤 되어야\n그녀는 타협과 허세를 천칭 위에 올릴 수 있을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6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 한 장의 초상화는 인류의 보물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지만,\n과거에 많았던 수수께끼나 학설은 매듭지어지는 일이 없고,\n사람들은 그저 그 무구한 자태에 매료된다.\n\n모두가 사랑한다고 여겨지는 이상적인 미소녀.\n그러나 그 천진한 미소 속에 있는 것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7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정말이지 진부한 대사지만 굳이 말하마……\n 범인은 너다!!”\n\n바다 저편에서 건너온 명탐정과 함께, \n탐정 에드몽은 과거 최대의 사건에 도전한다.\n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흑막, 가면의 남자의 정체란?\n소녀의 눈물의 의미란?\n\n탐정 에드몽 ‘가면의 남자’ 편 3부작.\n이것으로 시리즈 종극・완결・마무리.\n이루어질 것인가, 대단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7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마음의 준비는 되었나?\n 우리의 스테이지를 가장 가까이에서 봐주었으면 좋겠어”\n\n카멜롯의 스타와 원탁에 의한 기적의 콜라보.\n그 눈부신 모습은 보는 이들을 \n모두 꿈의 세계로 인도하고───",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7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것이 가장 최신 모델인가!\n 음, 음. 나쁘지 않구나.\n 그대도 시험해 보겠나?”\n\n오늘 사장님은 기분이 좋으십니다.\n특히 통신단말기에는 상당한 흥미가 있으신지,\n신제품 개발에 여념이 없습니다.\n\n아, 저 말입니까?\n사장님 곁에서 비서를 맡고 있습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7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으쩌냐, 료마. 능력있는 사나이는\n 서양옷을 입어도 때깔 나는 남자 아니것어?”\n“참말로 잘 어울려부네, 이조 씨.\n 나도 언젠가 입어보고 싶구마이.”\n\n옛날, 고향의 어딘가에서.\n온화한 시간만이 그저 흐르고 있던, 봄의 일막.",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7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자아, 수업을 시작하죠.\n 배움은 사람에게 주어진 최대의 특권입니다.”\n\n어느 기숙학교에서.\n현자라고까지 불리는 하우스마스터의 지혜는, \n마치 하늘을 찌르는 높은 봉우리처럼 쌓여있다.\n그렇지만 때로는 그곳에 기꺼이 도전하는 자도 존재한다.\n\n수석 프리펙트를 맡은 그 남자야말로, 그 필두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7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어서와.\n 뭐, 느긋하게 있다 가라구.”\n\n상가건물의 한 구석에 있는 작은 BAR.\n암흑가에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온화한 가게이지만, \n결코 깨서는 안 되는 불문율이 있다.\n\n1. 제독이라 자칭하는 남자의 돈벌이 이야기에는 응하지 않는다.\n2. 어느 노인의 솜씨 좀 보자는 이야기에는 응하지 않는다.\n3. 마스터 앞에서 발이 빠른 사람 이야기는 하지 않는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7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무슨 일이 있으면 사양하지 말고 말해줘.\n 귀하는 이쪽의 소중한 환자니까 말이야.”\n\n구급병동에 취임한 2명의 민완의사.\n풍부한 견식과 확실한 수완으로, \n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매일매일 구하고 있지만……\n\n수 개월 뒤 이 병원은, \n‘다시 한번 가고 싶은 병원 NO.1’ 이라는 \n의미불명의 칭호를 얻게 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7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간다~! 하낫, 둘!!”\n“기다려줘, 라이더. 아직 마음의 준비가……”\n“아마도 아스톨포에게는 들리지 않을 거야.”\n\n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의 빛 속,\n파이프 오르간에 맞춰, 오늘도 가창 연습은 이어진다.\n힘내라! 좌충우돌 성가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7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자아, 음악 시간의 시작이다!”\n\n무도회는 시작부터 파란의 예감에 가득 차 있었다.\n하늘과 마의 소리가 가득 찬 연회 가운데, \n주인들의 가면 아래를 엿보더라도─── 즉시 잊도록 할 것.",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7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늠름한 수행원의 목소리가 울려 퍼질 때,\n그것은 공주님의 저잣거리 외출의 신호.\n\n비녀도 연지도 의복도 화려하지만,\n무엇보다 아름다운 것은, 길을 걷는 공주님 그 자체이니.",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8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비가 개인 하늘에 무지개가 걸리고,\n벚꽃 잎에 눈길이 끌려 고개를 드니,\n그곳에 한 여자가 있었다.\n\n눈부신 것은 햇살 때문만은 아니겠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8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화재를 감시하는 망루에서 경종이 요란하게 울린다.\n이곳저곳에 불길이 잇달아 피어오른다.\n소방대의 깃발을 높이 든 대장을\n참모와 소방수들이 뒤따른다.\n\n불을 끌 때까지 소방대는 결코 움츠러들지 않는다.\n화재와 축제는 일상다반사이니.",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8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저 자들이야말로 지고한 이들.\n이야기를 나누면 꿈을 꾸는 듯한 기분이요,\n눈이 마주치면 하늘도 기뻐하고 땅도 기뻐하네.\n\n그렇다지만 꿈이란 붙잡을 수 없는 열락의 끝.\n\n결코 닿을 수 없는 높은 봉우리에 핀,\n귀하디 귀한 절가의 꽃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8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하우더닛 ‘어떻게 했는가’\n후더닛 ‘누가 했는가’\n\n마술사가 어떠한 초상현상을 일으킬지 한정할 수 없는 이상,\n이 두 가지에 의미는 없다.\n\n하지만 ‘왜 했는가’만은 예외다.\n마술사만큼이나 거짓말을 할 수 없는 인종은 없으니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8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런던의 밤하늘에 가루눈이 흩날린다.\n활기찬 퍼레이드 소리도 지나가고,\n밤의 어둠에 녹아든 정적 속에서, \n숨을 한 번 들이쉬고 그녀는 기도했다.\n\n부디.\n부디 그 사람에게 조금이라도 보답받는 미래가 있기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8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자아진 역사야말로 전부라고 하는 마술사 세계에서, \n널리지──‘현대’마술과 라는 것은,\n명칭 그 자체가 이단이다.\n\n따라서 그곳에 모이는 학생도 특이한 존재들이 많다.\n\n천재바보, 플랫 에스카르도스.\n유감미형, 스빈 글라슈에이트.\n\n엘멜로이 교실의 최고참이자 쌍벽인 소년들은,\n오늘도 시계탑을 시끄럽게 만들고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8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엘멜로이의 공주와 아니무스피어의 후계자 간의 대담.\n\n옆에서 보기에는 나이도 차지 않은 소녀들이지만,\n양측 다 마술사의 명가를 잇는 이들이다.\n그곳에서 오가는 이야기는 결코 가벼운 것이 아니다.\n\n결코 서로에게 맛있는 케이크를 소개하거나, \n홍차의 품평을 하면서 담소하는 자리가 아니다.\n\n아닐 것이다. ",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8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좋은 마스터란 정신의 충족은 물론이요,\n건강한 육체의 구축이 있어야 하는 법.\n\n그렇지만 인간은 자신을 둘러싸인 \n수많은 일(태스크)에 쫓겨 그것을 소홀히 하곤 한다.\n\n그러나!\n우수한 트레이너가 짠 합리적인 메뉴가 있다면,\n당신도 틀림없이 톱클래스의 마스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8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별의 힘과 함께, 인간의 역사는 끝났다.\n\n이상적인 왕은 패배하고, 관으로 떨어져, \n천년의 권태는 가라앉았다.\n안정과 관리라는 이름의 생존으로는 \n미래를 거머쥘 수 없다.\n사람들은 애초에, 스스로의 의지를 잊어버렸다.\n\n그것이 인류에게 주어진 보수.\n쓸쓸하지만 온화한 종언이라고,\n과거의 그라면 받아들였을 것이다.\n\n───그러나, 이상적인 왕은 이미 쓰러졌고.\n패배를 알았기에, 다시 일어설 기회를 얻었다.\n그 몸은 쇠약해졌으며, \n과거에 꿈꾸었던 이상은 이룰 수 없다고\n받아들였으면서도, 왕은 죽음에 이를 싸움으로 향했다.\n\n사람들을 이끌기 위해.\n‘살아간다’ 라는 것의 정의를, 다시 한번,\n사람들에게 묻기 위해서.",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8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 여자는 부서져 있었다.\n사랑하는 자식을 잃고, 자신의 마음을 잃고,\n진실로 사랑하는 것이라면 먹을 수 있다,\n라는 광기의 모순을 품고 있었다.\n\n그러나 최후의 순간까지.\n기아에 빠져, 야윌 대로 야위어, \n생명의 등불마저 꺼지려는 그 순간까지.\n의사를 자아내는 힘조차 바닥났을 광대는, \n스스로의 어둠에 삼켜지는 것에 계속해서 저항했다.\n\n아무도 모르게 사라진 그 여자가 지닌 혼의 광채를,\n단 한 사람, 피에 젖은 무인만이 발견해 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9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달의 허구세계.\n그 일상에 있었던 사람들.\n\n간신히 찾아온 해질녘의 끝에서, \n소녀들은 이야기를 나눈다.\n하잘 것 없는 잡담을.\n\n천진난만하게,\n귀찮다는 듯이,\n그래도 즐거운 얼굴로.\n\n오래, 아주 오래 전부터───\n마치 당신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다고 \n이야기하는 것처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9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아…… 그렇구나. 그랬구나.\n\n역시, 나, 뭔가 잊고 있는, 거구나?\n계속, 그런 기분이, 들었었어. \n\n있잖아, 그러니까, 알려 줘.\n내가 잊어버린,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n\n──이것은 몽상의 그림.\n자상한 부모, 사이좋은 오빠와 언니들, \n귀여운 어린 여동생,\n아끼는 강아지…… \n\n광기 어린 윤회에 의해 사라져 버린 한 가족의,\n결코 있을 수 없는 세계의 모습.\n그래도 당신은 머릿속에 그린다.\n더 이상 아무것도 떠올릴 수 없게 되어 버린 소녀의 기도가,\n사상의 끝에서 열매를 맺는 모습을.",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9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과거 존재했던 수라와 같은 전란의 시대. \n사상의 저편에서 재현된 일본을 제패하고 \n천하통일을 이루는 것은, 미부로의 늑대인가, 마왕인가, \n혹은 창을 쥔 여자 무사인가. \n\n이색적인 동란 전국시대 그림 두루마리, 개막───",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9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의로움을 칭송하고, 긍지를 중히 여기며, \n고향을 위해 창을 쥐었다. \n그러하기에 백성은 찬사를 담아 말한다. \n───저자는 화신이다. \n\n그리고, 적들도 역시 같은 말을 한다. \n하지만 그것은 존경심과 거리가 멀다. \n상대해 본 이는 이해하지 않을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n\n그 날카로운 창 솜씨는, \n분명 인간의 기술이 아니라는 것을.\n\n세상에 존재하는 전쟁의 명예 따위야\n사람과 사람의 전투에서 발생하는 인식의 산물이며,\n무예의 화신과도 같은 규격을 벗어난 존재를 \n상대로는 성립하지 않는다는 것을. \n\n그러하기에 그들은 경외심을 담아 말했다. \n\n───저자는 인간이 아니다. \n 비사문천의 화신이다. ",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9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차를 앞에 두고서는 그 누구도 칼을 들고 올 수 없으며,\n그저 평범한 인간으로서 있어야만 한다. \n\n고함도 지르지 않고 얼굴 표정도 온화하게,\n이 한때, 오니도 자리에 앉아 \n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는 것이다. ",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9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마을과 떨어진 깊은 산 속에서, 가련한 꽃 두 송이.\n\n난세의 소동은 온데간데없고,\n귀에 들리는 것은 시냇물 소리와 나무가 살랑거리는 소리.\n\n전장의 북을 치는 것은 참으로 풍류를 모르는 행동. \n들려야 하는 소리는, 그렇다, 기분 좋게 입맛을 다시는 소리.",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9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접대를 담당하는 것은 극히 우수한 컨덕터. \n\n그 여자의 정확한 오퍼레이션이 있다면\n아무리 다양한 어트렉션이 기다리고 있다고 해도 \n전종류 완전 제패 따윈 손쉬운 일. \n\n꿈과 희망으로 가득 찬 축제를, 마음껏 만끽하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9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여행을 하자. \n\n쨍쨍 내리쬐는 한여름의 햇살도, \n나팔꽃 우산이 상냥하게 바꿔 줄 테니까. \n\n느긋하게, 천천히.\n조금은, 지나간 나날을 되돌아 보며.\n\n함께 여행을 하자. ",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9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오늘 저녁, 무지크 가문이 긍지로 여기는 연금술이,\n미각을 지복의 극치로 이끈다. \n\n자아, 자네.\n불사조의 이름을 지닌 마술사가 매료시키는,\n미식의 연회를 잘 맛보도록 하게나!\n\n그래,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궁극의 미식마술!!\n\n……마술 실력은 별 관계없고, \n단순하게 요리사의 솜씨가 좋을 가능성도 있지만, \n딱히 아무도 지적하지 않는다. ",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39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모든 것을 꿰뚫어보는 듯한 지성을 머금은 눈동자가,\n차분히, 냉정하게, 그러나 많은 것을 말하고 있다. \n\n증거는 모두 다 모였다, 라고. \n자, 자백하거라, 라고. \n이것은 이미 추리가 아니라 ‘답 맞추기’다, 라고. \n\n“포우. \n 포아포우, 포~우.”\n\n그러나 슬프게도. \n그 명추리가 상대에게 전달되는 일은 거의 없다. ",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0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자, 어느 분이든 즐기시길!\n\n승리도 패배도 병가지상사, \n도전하는 것도 물러나는 것도 당신의 뜻대로. \n승리의 여신의 축복을,\n오늘 밤에 거머쥐는 것은 누구의 손일까. \n\n무운을 빕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0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정신을 차리고 보니 날이 저물어 있었다. \n\n맑은 태양 아래의 왁자지껄함은 거짓말처럼 지나가고, \n어두워지는 거리가 현란하게 빛나기 조금 전.\n\n보랏빛 눈동자가, 품위있게 흔들린다. ",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0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손님의 요청이라면 어디든지.\n올해의 염마정은, 여름 한정으로 특제 초밥 세트를 제공 중.\n\n전 세계의 셀럽들도 탄성을 지르는 일품요리에는,\n더위를 먹은 듯한 여신님조차도 흥미진진. ",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0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땅거미가 지며 연회를 알린다. \n\n빛을 두른 수면에 비치는 것은,\n친한 사람의 미소, 그게 아니면 신의 변덕일까. \n\n넘치는 은총을 다 비우고, 함께 연회의 인파 속으로. ",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0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사람들의 소원은 지금 여기에.\n사상 최대의 쇼가 시작되었다!\n\n안내는 가능성의 사나이인 나폴레옹과 전설의 용 사냥꾼. \n해원 또한 초원과 마찬가지라는 해석으로 \n어째서인지 수영을 할 수 있는,\n마렝고 전투보다도 의미불명인 자칭 비장군이다!!\n\n걱정 마, 누구도 본 적 없는 전대미문의 체험이,\n너희를 기다리고 있어. \n\n어쨌든 나의 사전에는,\n‘불가능’이라는 단어가 없다고 하니 말이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0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양이 한 마리, 양이 두 마리……\n물가에서 흔들리는 해먹에 몸을 맡기고\n소년은 잠시 졸음에 빠진다. \n\n이곳은 옛 고향으로부터 아주 멀지만,\n태양신의 은혜와 형의 따스함만은,\n예나 지금이나 전혀 변하지 않았다. ",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0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여름은 사랑의 수행에 최적.\n맑은 날도 비 오는 날도 한 폭의 그림 같다. \n\n그녀가 한번 마음만 먹으면───\n눈 깜짝할 사이에 사랑은 시작되니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0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여름의 즐거움은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n그것은 사람이 아닌 이들도 마찬가지. \n\n그 몸은 영령.\n세상에 머무는 시간은 한정되어 있지만,\n지금, 이 순간에 최대한의 추억을.",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0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유도 전조도 없이, 영웅왕은 기분이 언짢았다.\n\n그가 기분이 언짢은 것은 드물지 않은 일이지만,\n이번에는 뭔가가 다르다.\n현란하게 아름다운 뉴욕의 마천루와,\n몹시 사치스러운 방 안에 흩날리는 백장미 꽃잎.\n그 어느것이나 어리석지만 인정해야 마땅할 문명의 빛인데도,\n진심으로 즐길 수가 없다.\n\n그 영웅왕조차 불쾌하게 만드는,\n등줄기에 서서히 퍼져나가는 한기는, 대체───",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0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엮이는 것도 기능의 낭비지만.\n 뭔가, 좋지 않은 것이 다가오고 있어”\n\n어느 공항에 아름다운 병기가 착륙했다.\n친구에게 불려온 것일까, 혹은,\n부르지 않아도 친구의 목소리를 들은 것일까.\n\n언뜻 온화하게 보이는 그 미소 속에 깃들어 있는 것은\n과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제사의 중심에 그 가게가 있었다.\n\n물품이 풍부하게 갖추어진 것은 물론이요,\n참가자를 치하하는 대응이 실로 훌륭하다.\n여주인의 온화한 대응에 마음이 치유된다며\n뻔질나게 드나드는 이도 많다고 한다.\n\n다만, 말하는 황금의 양에게는 최대한 주의를 기울일 것.",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1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고독의 유리에 갇힌 신부.\n마치 보석처럼 아름답고,\n마치 악마의 장난 같은.\n\n구할 수 있는 것은 당신뿐.\n붙잡힌 공주를 구출하는 것은,\n언제나 용사의 역할이니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1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푸른 하늘에 붉은 다리가 하늘을 찌를 듯이 솟아 있다.\n가끔씩은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것이 아니라,\n땅에서 뭔가를 올려다보는 관광도 정취가 있는 법.\n\n우주맛 드링크를 한 모금 마시니 기분은 날아오를 듯 좋다.\n여신은 어느 때라도 고저스, 해피, 엘레강트!",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1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암흑성에 사는 공주님의 하루는, \n그 아리따운 외모에 어울리는 싸리 열매를 뜻하는 \n이름의 떡을 작은 입에 넣는 것부터 시작합니다.\n\n해가 중천에 뜰 무렵에는\n그 단아한 몸매를 닮은 매끈한 자태의, \n밤배란 이름의 떡을 삼키며 보내신답니다.\n\n그리고 별의 반짝임을 동반한 밤의 장막을 바라보면서,\n그 아름다운 목소리처럼 정취 있는, \n북쪽 창문이란 이름의 떡을 마음껏 즐기며 \n하루를 끝마치십니다.\n\n아아, 그야말로 퇴폐의 미, 멸망의 공주여.\n팥소로 시작하여, 팥소로 끝나는 데스티니.\n마치 우리 DR 제국의 운명처럼…… 또로롱……",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1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남자들은 반목하고 있었다.\n어깨를 나란히 하며 같은 방향으로 걷는 일 따위,\n도저히 불가능할 만큼 서로를 혐오하고 있었다.\n언제나 등을 돌리는 것 말고 다른 선택지가 없었다.\n\n요는 누구보다 깊게,\n원수의 식견을 이해하고 있었던 것이다.\n\n그렇기에 가능한, 완전한 콤비네이션.\n단 한 번뿐인 협력이라면,\n불어닥치는 것은 바로 플라즈마의 폭풍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1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두 마리 토끼를 쫓는 자는 한 마리도 잡지 못한다.\n옛 사람은 좋은 말을 했다냐.\n인생이란 대개 그런 실패의 연속이지~\n\n허나, 그───러나!\n여신이라 자칭한다면 양쪽 다 잡는 것이 정답입니다!\n무예에 통달한다! 머리도 좋다! 그리고 섹시~!\n그것이야말로 호랑이에 이르는 길!\n\n그렇지만 이 천칭 언니, 나 이상으로 머슬한 거 아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1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노래하겠어요.\n저녁노을로 향하는 당신에게───\n\n노래하겠어요.\n새벽을 맞이하는 당신에게───\n\n헤매지 않도록, 망설이지 않도록,\n이 노랫소리로 가야 할 길을 가리키기 위해.\n\n노래하겠어요, 노래하겠어요, 노래하겠어요.\n분명 멋진 일과 만날 수 있을 테니.\n\n\n응. 물론, ‘우리’가 보기에 멋진 일, 이라는 뜻이지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1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 바다(은하)를 건널 때,\n반드시 피해야만 하는 것이 있다.\n\n연료가 떨어지는 것?\n아니다.\n식량이 바닥나는 것?\n아니다.\n\n그런 문제는 실로, 실로 사소한 일이다.\n태양조차 가뿐히 집어삼킬 것만 같은\n흉악무도한 여해적단과 맞닥뜨리는 일에 비하면……",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1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특별한 사람들과 보내는 밤은,\n분명 그것만으로도 소중한 추억이 된다.\n\n이날의 멋진 기억을,\n끝없는 여행길의 끝에서도 웃는 얼굴로 돌아볼 수 있기를.\n\n───떠올리는 그 순간을, 함께 맞이할 수 있기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1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성야는 좀 더 기다리기로 하죠.\n크리스마스의 화려한 장식들도,\n축제의 왁자지껄함도 아직은 먼 일.\n\n특별한 날의 점심을 느긋하게 즐기는 것도,\n숙녀가 당연히 갖춰야 할 소양이니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양손으로는 부족할 정도로 커다란 짐을 안은 모습은,\n마치 현대의 산타클로스.\n\n그것은 서번트들이\n마스터에게 보내는 평소의 감사가 담긴 선물.\n\n소원이나 마음을 떠안는 것에는,\n약간 과거를 떠올리게 되긴 하지만───\n이런 따스한 무게라면 얼마든지 짊어져 보이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2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어깨를 나란히 하고 걷죠.\n\n수많은 짐은 기쁨으로 가득 차 있고,\n들고 있는 만큼 따뜻해서,\n아무리 무거워도 끄떡없습니다.\n\n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이 시간이,\n부디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계속되기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2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찬란히 빛나는 밤에, 몇 가지 축복이 쏟아진다.\n\n연인과 사랑을 키우는 당신에게.\n친구와 우정을 다지는 당신에게.\n가족의 정을 돈독히 하는 당신에게.\n\n누군가를 위해 계속 싸우는 당신에게.\n\n모두에게 평등하게.\n역대 산타들의 마음을 담아.",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2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멈출 줄 모르는 증오가 이 가슴에 있었다.\n구원받아야 할 자가 구원받을 수 없는 길을 걷고,\n구제할 도리가 없는 자들이 삶을 구가하는 이 세계에.\n\n하지만 눈을 감으면 보이고 마는 것이다.\n증오해야 할 그들조차도 지극히 평범한 인간이며, \n평범한 존재라는 사실을 이해하고 만다.\n\n그렇다면 선도, 악도, 가엾게 여겨야할 자도, \n증오해 마땅한 자도, 모든 것을 슬퍼하고, 깊이, 깊이 사랑하자.\n\n가슴에 있는 증오는 봉인한 채.\n세상의 뒤틀림으로부터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n───설령 자신의 마음이 뒤틀릴지라도.",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2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 나무는, 언젠가 썩을 것이라고 그 녀석들은 말했다.\n눈부시게 퍼져나갔어야 했을 혈맥의 가지와 잎은\n마치 전정된 듯이 꺾여버렸다.\n\n그렇기에 남자에게는 새로운 씨앗을 심는 것 외에 \n다른 방도가 없었다. \n\n그것을 희망이라는 아름다운 말로 장식하지는 않겠다.\n하지만, 자신을 배척한 자들에게 그 빚을 반드시 갚겠다.\n\n이윽고 성장한, 황금의 나무 아래서.\n남자는 그저 앞을 바라보고 있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2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살아갈 의미 따위 가질 필요는 없다.\n스스로 생각해서 행동할 필요도 없다.\n그저 태어나고, 그저 소비될 뿐인 존재.\n\n그것이 그녀들의, 그리고 ‘그 남자’의 운명이었을 터.\n그랬었어야만 했던 것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2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여기에는 그저, 의지가 있었어. \n\n지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가 있었고,\n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겠다고 맹세하고 끝까지 질주했지.\n\n───이것은 몽상의 그림.\n신에게 의지하지 않는 영웅들이, \n누구 하나 빠짐 없이 한 척의 배에 모인, \n결코 있을 수 없는 세계의 모습.\n\n그래도 당신은 마음속에 그린다.\n아침 햇살을 돛에 받으며 바다를 가르는, \n그들의 용맹한 모습을.",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2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직 그 어떤 것에도 물들지 않은 한 해의 시작이기에,\n무색투명, 올곧은 눈빛으로 인사를.\n\n언젠가 함께 올려다 보았던 하늘처럼,\n당신이 가는 길이 쾌청한 것이 되기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2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쿵더쿵 쿵덕\n한번 찧을 때마다\n\n쿵더쿵 쿵덕\n웃음꽃이 퍼진다\n\n그것은 평온이라는 이름의─── 행복의 소리.",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2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시궁쥐라고 불리고 있습니다만 \n청결만 유지하고 있다면 \n그 사랑스럽고 총명한 본성을 \n분명히 알아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n\n사이좋게 지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3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두뇌의 회전 속도를 경쟁하는 것도 좋지만,\n새해를 맞이하여 모처럼 아름답게 차려입고\n팽이치기로 경쟁하는 것도 또 다른 재미.\n\n허나 춤추는 듯한 미소녀들의 움직임에\n눈이 팽팽 돌지 않도록, 부디 조심해 주시길.",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3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릴렉세이션 시설,\n그것은 지친 전사들이 모이는 치유의 장.\n지난날의 묵은 감정도 그 탕에 녹고,\n머리카락을 빗는 손은 아득했던 그날들을 떠올리게 하니……\n\n“그런데, 어째서 네놈이 내 머리카락을 빗고 있는 거지.\n 어떻게 베어야 목을 자르기 쉬울지 관찰하는 거냐?”\n“아뇨. 그냥 두고 보고 있을 수 없었을 뿐입니다.\n 대체 어떻게 성장해야, 이렇게 조잡하며 난폭하고\n 성가신 성격이 되는 걸까요. 정말 이해할 수 없습니다.\n 당신은 한 번, 유년기부터 다시 시작해 주세요.”\n“...... (으음. 제아무리 나라도,\n 그런 걸 누워서 침 뱉기라 하는 거다, 멍청한 놈!\n 이라고는 말할 수 없는 분위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3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설마 이런 대낮에 당당하게.\n결코 그 행동에 사랑 따윈 없을 텐데.\n\n달콤한 미소에 기대해서는 안 된다.\n열기에 홀리더라도 남는 것은 씁쓸한 뒷맛일 테니.\n\n알고 있다, 알고 있을 테지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3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길고 긴 꿈을 꾸고 있다.\n\n부드러운 크림에 달콤씁쓸한 비터 초콜릿,\n싱싱한 과일은, 산미와 색감의 악센트.\n\n아직 먼 기상을 기다리면서 지금은 아직 옅게 잠든 시간.",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3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무슨 일이든 준비는 철저해야 한다.\n소녀의 일대 결심이라면 더 말할 것도 없다.\n\n하지만, 그래도,\n하루 전날, 그것도 늦은 밤에야 문득 깨달은 것이다.\n\n나…… 설마 너무 과했나?!",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3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직접 만든 선물.\n\n소중한 사람에게 잘 어울리는 색을, 쓰기 편한 형태를,\n추운 날도 따뜻하게 보내기를 바라니까.\n\n담긴 마음은 무엇보다도 따뜻하고……",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3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미완의 말을 함께 타고, 그들은 간다.\n\n목적지의 소재도 파악하지 못한 채,\n수많은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면서도\n결코 미소를 잊지 않으며.\n\n모든 것이 표백된 대지에서,\n여정은 힘있게, 선명하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3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가끔씩은 백성들의 세계를 돌아보는 것도\n 나쁘지 않겠지, 태양!”\n“흠, 직접 탈것을 조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군!”\n“너무 크게 떠들지들 말거라.\n 짐들의 변장은 완벽하지만 \n 기이한 것을 보는 듯한 시선을 받게 될 터이니.”\n\n현세의 시정을 살피는 것은 왕인 자의 책무.\n잠행을 나선 너무나도 눈에 띄는 세 명이었지만,\n이 멤버로 나선 여행이 평온무사하게 끝날 리가 없으니……",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3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어서 오십시오, 마술쇼에.\n 기적의 순간을 당신에게 전해 드리지요.”\n\n“모처럼이니, 오늘 밤에는 당신이 보고 싶은 것을\n 보여 드리기로 할까요.\n\n ───자아,\n 잠시만 눈을 감아 보시겠습니까?”\n\n두 명의 매지션이 마법을 건다.\n눈을 떴을 때, 당신 앞에 있는 것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3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어서 오십시오. \n 어떠한 의복을 원하시는지요?\n 어떤 오더라도 기꺼이 받겠습니다”\n\n어떤 오래된 도시의 한구석.\n그곳은 신사숙녀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재봉소.\n\n고객 하나하나에게 전속으로 붙는 점원들은, 모두 초일류.\n그들의 코디네이션이라면, \n어떠한 사교장이라도 자신 있게 갈 수 있을 것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4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탐정도 휴식은 필요해. 하지만───\n 수수께끼 쪽이 나를 가만히 내버려 둘 리가 없겠지.”\n\n가면 쓴 남자 사건을 해결한 것을 기회로, \n훌쩍 여행을 떠난 탐정 에드몽.\n들른 곳은 옛날에 알고 지내던 점장이 있는 찻집.\n옛날이야기로 꽃을 피우던 탐정이지만, \n그곳에 수수께끼의 프랑스인이 보낸 의뢰가 날아든다.\n\n그것은 탐정을 고향의 땅으로 이끄는,\n한 대사건의 전조였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4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아손 님은 이상적인 학생회장이세요!’, 라는데?\n 뭘 좀 아는구만, 이 투서를 보낸 녀석은!!”\n“……왠지 모르게 누가 보냈는지 예상이 가지만 말이야.”\n \n학생회장이 조금 자기과시적인 경향이 있긴 하지만, \n케이론 교실의 수석 프리펙트(반장)를 필두로,\n기본적으로 의무실에서 잘 나오려 하지 않는 대신\n실력은 우수한 회계를 맞이해,\n학생회는 지극히 안정적인 포진을 짰다.\n \n요트부의 주장도 겸한 회장의 쾌활한 목소리가,\n오늘도 학생회실에 울려 퍼진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4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어이, 당주님……\n 그러면 한 번, 살짝 요란한 다도회를 시작해 볼까.”\n“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는 그건가.\n 이제 그만 결판을 내도록 할까, 카츠조.”\n\n전국 프리 스타일 배틀 ‘A・TSU・MO・RI’는,\n오늘 밤도 볼티지 최고조의 대성황.\n\n경쾌한 시조와 함께, 오니 무사시 MC 카츠조와 \n탑 오브 디 얼간이 간에 뜨거운 배틀이 펼쳐진다.\n\n참고로, 두 사람 모두 흉악한 얼굴치고는 상당히 \n어휘력이 풍부해서, 결판까지 평균 3시간 정도 걸린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4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소년들은 목표를 정했다.\n최흉의 카드 마스터를 쓰러트리기 위해.\n용기를 가슴에, 희망을 그 손에.\n\n“카드 세트! 갑니다! 아폴론 님!”\n“좋아, 그 패! 재미있어!”\n“저에게 방심 따윈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을 거예요!”\n\n과연 소년들은 미스터 캐터펄트가 마련해 둔 \n‘책략’을 타파하고, 마스터 배지를 입수할 수 있을 것인가?!\n\n“저의 전법을 극악무도하다고 매도하시는 겁니까?\n 아뇨아뇨, 이것은 ───필요한 희생입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4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물론, 파파란다.\n\n 그건 그렇고, 나는 넘치는 지성과 부성만이 \n 장점인 남자이지만,\n 사랑하는 딸의 소원이라면 어쩔 수 없지.\n 오늘은 부디 아버지의 멋진 모습을 즐겨 다오.\"\n\n화이트데이 때만은 흉계를 꾸미지 말고 \n다른 것을 해 줘, 라는 딸의 소망은, \n교수 프레젠츠의 남성 서번트 패션쇼&영상 편지라는 \n엉뚱한 방향으로 흘렀다.\n\n“뭐, 제때 달아나지 못한 나는 그렇다 치고……\n 어째서 너까지 휘말려 든 거지?”\n\n“…………머플러의 답례 정도는, 하겠어.”",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4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시합 시간은 앞으로 얼마 남지 않았고, \n심판의 호루라기 소리가 울려 퍼지는 와중에,\n최후의 한순간에 모든 것을 걸고, 단 하나의 골을 노린다!\n\n“나의 싸움은 항상 분노와 함께 있지만───\n 잘 보라고, 마스터. 나는 정정당당하게 승리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4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마술을 좋아할 수는 없었다.\n마술사의 세계에 푹 빠질 수는 없었다.\n체념과 책무로 배우고 있던 것이었다.\n\n그래도, 이 장소에서───\n어머니가 남겨 준 정원에서, 반지에 기원한다.\n설령 아무것도 할 수 없더라도, \n싸움을 선택하는 것은 가능하니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4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안녕하세요 기분은 어떠세요\n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n\n함께 점심은 어때요\n배를 채우고 나면요\n낮잠을 자요 나무 위에서\n\n바람이 불면 흔들려요\n가지가 꺾여 떨어져요\n\n그때 당신도 요람도\n모두 함께 곤두박질",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4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황금수의 이름 아래에서, 꽃을 피운 두 개의 가문.\n\n흑마술의 아이스콜.\n연금술의 무지크.\n\n어느 세계의 성배대전에 참가한 두 당주는,\n자신들이 계획한 것과는 정반대의 결과를 얻게 되었다.\n\n한 명은, 그 안에 감춘 어두운 욕심 때문에.\n한 명은, 자신조차 깨닫지 못했던 선량함 때문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4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응, 명안도 아주 명안. 과장 없이 명안!\n 파신작전이 전부 순조롭게 진행되어서, 무사히 끝나고 나면,\n 다 같이 술판을 벌이자.\n 맛있는 요리를 준비해서!”\n\n승리는 손에 넣었지만, 그 약속은 지킬 수 없었다.\n지나간 기록.\n가슴에 남은 빛나는 추억들.\n그래도, 그런 미래가 있었다면, 하고 당신들 인간은 \n소망하고 일어서기 위한 힘으로 삼을 것이다.\n\n이름 없는 관 속에서.\n한 명의 마스터로서 수많은 ‘만약’을 달성해 왔던, \n아무것도 아닌 그 남자처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5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영문을 알 수 없는 세계.\n영문을 알 수 없는 상황.\n\n소중한 것을 되찾기 위해,\n사신은 유희계에 내려섰다.\n\n지금, 다섯 개의 경이가 눈을 뜬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5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투기장에 관객들의 갈채가 쏟아지고,\n흩날리는 꽃잎이 승자를 축복한다.\n\n원탁의 기사와 어린 마술사는,\n압도적인 강함을 과시했다.\n\n그 목적은 과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5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세계가 재편되더라도,\n맛있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n\n특이한 풍모의 서번트인 오니 공주도,\n심장에 성배를 품은 신인류 마스터도,\n\n한 모금 마시면, 만족할 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5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맑은 하늘과 그곳을 가득 수놓은 별에,\n너는 무엇을 떠올릴까.\n\n암흑 속에서 빛나는 빛의 궤적.\n분명히 방울처럼 웃으면서───",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5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헤엄치기를 멈추지 않는 가다랑어처럼.\n해면을 튀어오르는 날치처럼.\n\n오늘이라는 하루의 돛을 내려도,\n활기찬 목소리는 내일의 항해를 향해 가슴 설레고 있다.\n\n바람이 멎어도 바다는 언제나,\n밀려왔다가 물러가기를 반복하는 것이니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5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온화한 햇살에 감싸인 호수가 반짝인다.\n엷은 빛깔의 수면은 불어오는 바람에 시원한 소리를 낸다.\n\n마치 세계가 선명하게 물들어가는 듯하다.\n그곳에 귀비가 있는 것만으로.",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5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눈 부신 태양! 튀는 물보라!\n최고!! 단숨에 달려 나가라!!\n\n뒤집혔어?\n물속도 재미있어!\n\n이 세계는 전부 정취가 넘치는구나!!",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5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어서 오세요, 손님.\n안내해 드릴까요?\n\n관내는 자유롭게 관람하실 수 있지만,\n그 안에는 위험한 장소도 있습니다.\n\n조심해 주세요……!",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5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여름의 열기가 가득하다.\n\n맺힌 땀이 피부를 타고 내려가는 그 찰나,\n간신히 깨닫게 되었다.\n\n사냥당하는 쪽은……\n그녀가 아니었다는 사실을.",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5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음과 꿈틀대는 형체가 무수히 솟아난다.\n아무리 도망쳐도 저놈들은 계속 쫓아온다.\n\n어차피 도망칠 수 없다면───\n역전의 장군은,\n결국 (특정 장르에 한정된) 전설의 무기를 들어 올렸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6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오늘이라는 날에, 축하를.\n지금까지의 여행에, 감사를.\n\n품에 안은 감미로움과 꽃다발을 잊지 않기를.\n앞으로의 미래를, 당신과 함께.",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6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전사가 휴식을 맞이해도,\n폭풍이 고요함을 맞이하고 있어도.\n완벽한 상태로 새로운 출항을 맞이하기 위하여\n오늘도 사려 깊은 항해사들은 얼굴을 마주한다.\n\n“그러면 다음에는 무보급으로 남극까지 가자.”\n“뭐야~ 싱가포르에 들렀다가 가자구~!”",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6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주인공을 보다 빛나게 만들기 위해서는,\n그에 걸맞은 자가 주변을 장식해야만 한다.\n\n아름다운 장미에는 청초한 안개꽃을 곁들이는 것처럼.\n아이돌을 수많은 펜 라이트가 비추는 것처럼.\n아주 두꺼운 스테이크에는, 그레이비소스를 듬뿍 끼얹은\n매쉬포테이토가 무척 잘 어울리는 것처럼.\n\n멋진 주역이 그 자리에 있으려면,\n멋진 조역도 또한 필요한 것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6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여어~ 다들, 포우 군 브라더야!\n \n 여기서 뭐하고 있는 거냐고?\n 취미에 너무 몰입해서 말야, \n 지금은 준비하느라 너무 바쁘다포우!\n\n 걱정 마, 완성했을 때에는 가장 먼저 알려줄게포우.\n 구경하는 날을 기대해 주시게나!\n 하하하하하, 그건 그렇고 이거 즐겁네~!”\n\n“포우…… 포우포포~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6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푸른 하늘처럼 산뜻하게,\n하얀 배처럼 전진한다.\n\n여행자는 머무는 법을 모른다.\n그렇기에 아름답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6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승부라고 하면,\n도저히 가만히 있을 수 없다.\n\n대자연이든 폭포의 격류든,\n개의치 않고 도전하는 것이 전사의 천성.",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6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절친과 먹는 밥은 최고로 맛있다.\n\n한바탕 논 뒤에는, 마음껏,\n먹고, 웃고, 떠들자.\n\n……골든!!",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6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마음을 가다듬고, \n기술을 연마하고,\n몸을 단련하라.\n\n위대한 여왕의 지침을 따라,\n앞을 가로막는 어둠을 꿰뚫는──단 한 줄기의 창이 되어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6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수영은 물고기의 마음, 하늘을 난다면 새의 마음으로.\n식자재를 어떻게 다뤄야 좋을지 알기 위해서는,\n식자재가 될 사냥감의 마음으로.\n\n목숨을 받아가는 행위를 배우니까,\n목숨을 걸고 그에 임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지요.\n\n……이 교실에서는.",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6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름 모를 꽃의 이름을 알았을 때,\n당신의 시야에는 색이 한 가지 늘어나겠지요.\n\n구름이 이르는 길에 도달했을 때,\n당신의 세계는 한층 더 풍부하고 넓어지겠지요.\n\n그리고 그 미소의 수만큼,\n우리는 따스한 마음으로 가득 채워지겠지요.",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7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방패는 지키기 위해 있다.\n방패는 지지 않기 위해 있다.\n그러나 그것은 그 앞에 있는 승리를 양손으로 쥐기 위해.\n\n한 점의 의심 없이, 믿고, 앞을 보라.\n그러하면 그 방패는, \n그 어떤 위협도 뚫을 수 없는 성벽이 될 것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7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등에 짊어진 신념이라는 이름의 빛은 눈부실 정도로 강하고,\n하지만 덧없다.\n\n여명을 애태우며 휘두른 칼 끝은,\n과연 어디를 향하고 있었던 것일까.\n누구를 위해서 휘두른 것이었나.\n\n지난날에 그것을 묻기에는 너무나도 멀구나.",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7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좋은 날씨에, 왁자지껄하게.\n포옹은 할 수 없더라도, 전해지는 마음은 따뜻하게.\n\n날이 흐려지고 큰 비가 내리더라도,\n남매가 자아낸 인연의 끈 앞에서는 금세,\n눈부시게 화창한 푸른 하늘로 바뀌겠지요.",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7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고개 숙인 금빛의 이삭을 보고 떠올린다.\n\n온화하고,\n평온하고,\n알찬 나날을.\n\n───낮잠을 즐기는 여신의 모습을.",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7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깜빡깜빡 흐르는 시간 속,\n졸음을 한 꼬집.\n동물들과 수다를 충분히 즐겼다면,\n나뭇가지 사이로 비치는 햇살의 속삭임을 \n자장가로 삼아 낮잠.\n\n아주 잠시,\n정말 잠시 동안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7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소녀는 지쳐 있었다.\n그 몸에 깃든 재능이 너무나도 만능이었으니까.\n소녀는 포기하고 있었다.\n지금 시대에 자신이 목표로 삼을 게 \n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으니까.\n\n하지만 그녀는 알았다.\n자신은 ‘사랑’을 하게 될 것이라고.\n\n빛나는 황금빛 머리카락, 보석처럼 예쁜 눈동자,\n별의 성검을 지닌 창은의──\n\n“빨리 만나고 싶어, 빨리 만나고 싶어, 빨리 만나고 싶어!\n 나의 세이버! 나의, 나만의 왕자님!”\n\n그것은, 소녀가 자아낸 순진무구한 사랑의 주문이며,\n그것은, 거의 세상에 대한 저주였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7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름답고 우아하게 계속 걷는다.\n당주라는 직함도 남은 시간도 상관없다.\n\n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이 세계를 바꾼다.\n단 한 명의 여왕으로서 존재하면 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7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오늘 밤이랍니다.\n그때까지, 준비를 마쳐두세요.\n\n자정이 지나면, 모두가 당신을 찾을 겁니다.\n모두가 당신을 내버려 두지 않을 겁니다.\n\n───그도 그럴 것이.\n가장 까다로운 라이벌은, 가장 먼저,\n다 함께 짓밟아 둬야 하잖습니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7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칼을, 거뒀다.\n목을, 베지 않고 혈전을 끝냈다.\n\n아침햇살이 방금 생긴 상처를 쓰리게 한다.\n이 아픔이 앞으로 영원히 계속되더라도, 견뎌야만 한다.\n그것이, 오니가 존재하는 세상에서 살아가기를 결심한, \n남자들의 삶이니까───\n\n ◆\n\n그것은, 있을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 미래.\n오니와 무사의 싸움이 나날이 이어지는 동안,\n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고 싸우는 기적이 \n한번이라도 있었다면,\n이런 아침을 맞이하는 날이 있었을지도 모른다.\n\n하지만 범인류사에서 오에산의 오니는 일소되었다.\n신편귀독주가 불러온 가호 속에서───\n용골과 제물의 피로 만들어진 거대한 오니의 외장은,\n하늘을 찌를 듯한 위용을 갖춘 대갑주 3기와 \n치명타를 주고 받고 금이 가더니, 산산조각 나 사라졌다.\n미나모토노 라이코와 사천왕의 활약으로,\n잠든 악귀들은 모두 목이 잘려 죽었다.\n\n아침 해가 떠오른다.\n새로운 하루가 시작된다.\n그것은 광란과 흉맹의 피꽃이 피어나지 않는,\n평안하고 온화한 나날의 시작이라고 부를 수 있을 것이다.\n하지만, 남자들에게는───\n\n깊이 새겨진 상처와 함께 살아가는,\n영원한 싸움의 나날의 시작이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7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보물 상자에 잠든 그것은 낭만(보물)인가,\n아니면 위험한 유혹(함정)인가.\n\n용기라는 이름의 열쇠를 움켜쥐고,\n자, 새파란 바다 밑으로.",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8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지식과 경험, 담력과 행동력, 그리고 작은 행운.\n\n이 정도의 남자들이 모이면\n재보를 찾아내는 것쯤 식은 죽 먹기.\n중요한 것은, 항상 보물을 앞에 둔 그 뒤다.\n\n“계약서대로, 찾아낸 다이버의 몫이 가장 많겠지?”\n“아니 뭐, 선장의 명령은 절대적이지 않던가?”\n“소인, 독점이라는 단어를 무엇보다 좋아하는 해적이라오.”\n───자, 바다 사나이답게 행동에 나서 보도록 할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8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가을 햇살과 해바라기에 둘러싸여,\n오늘은 그림을 그리는 데 절호의 날씨.\n\n새하얀 캔버스에,\n너만의 색을 칠해서──",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8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해안선을 달리는 것도 나쁘지 않아.\n바닷바람을 가르는 바다 위도,\n지면을 박차는 육지 위도,\n시시한 방해만 없으면 기분 좋은 법이야.\n\n뭐, 날개가 있는 지금의 나에게는,\n어느 쪽이나 답답한 것은 마찬가지지만.\n이번에는 네가 같이 있으니, 어쩔 수 없이, 말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8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쌍둥이가 장식한 케이크에,\n불이 붙은 별의 촛불.\n\n인간의 관습 따위에는 거의 관심이 없는 오빠지만,\n여동생의 즐거운 표정을 보면 아무 말도 할 수 없다.\n\n왜냐하면 오늘은 특별한 날이니까……\n해피 크리스마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8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싸우는 방식이 권투로 바뀌더라도,\n전사가 단련하는 모습에는 변화가 없다.\n\n맹우가 참전한다면 말할 것도 없다,\n같은 스승 아래서 수행하던 그 시절처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8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포토그래퍼에게,\n크리스마스는 절호의 기회다.\n\n활기에 가득 찬 빛을, 사람들의 미소를,\n지금을 추억으로써 남기기 위해.",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8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얼어붙은 꽃잎이 하늘에 흩날린다.\n\n벚꽃색 얼음은 손바닥에 닿으면,\n녹아서 사라져버릴 것만 같다.\n\n어딘지 모르게 그리운 설경에,\n여신의 빙의체인 소녀는 생각에 잠긴다.\n\n아아, 이 얼마나 다정한 하늘일까요───",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8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맛있는 케이크와 라이브 감상.\n 휴식에는 역시 이거지!\n 살~짝 비좁아서 갑갑하긴 해도,\n 여기는 개인 공간이니까 감안하고 넘기기로 하고.\n 아무리 바빠도 마음의 여유를 잃으면,\n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없게 되니까.\n\n 자~ 그러면, 오늘의 마기☆마리 방송은……\n 어? 멀린이 뭘 준비했다고?”",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8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마치 따스한 축복의 말처럼.\n단아한 손가락 끝이 음색을 자아낸다.\n\n맞이하는 봄이 한층 더\n풍요로운 나날이 되기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8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무구함은 더러움을 정화한다(없앤다)던가 하는\n그런 이야기도 있지만.\n\n단순하게.\n심각한 표정으로 테이블을 둘러싸고 있는 장소보다는\n분위기가 밝고 즐거운 쪽이,\n복도 놀러 오기 쉬운 법이라는 겁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9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최후의 한 사람이 남을 때까지 서로 죽이는\n시산혈하의 투우장.\n\n그곳에는 해피엔딩 따위 결코 있을 수 없다……\n다들 그렇게 믿고 있었다.\n\n그러나, 그것을 뒤집은 단 한 번의 번뜩임이\n마타도르의 심장을 관통한 것이다.\n\n그렇다, 그것이야말로 사랑인 것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9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이보다도 더 작은 모습이라 하여도\n그 아름다움은 조금도 시드는 일이 없다.\n\n떨어지는 꽃잎 따위로는 가릴 수 없으며,\n그 사랑스러운 눈동자의 매력으로부터는 그 누구도───\n\n───벗어날 수 없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9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일의전심으로 임하면 그것은 즉 ‘선’이다.\n청운추월로서 만들면 그것은 즉 ‘정’이다.\n\n정경모형(디오라마)이란 이처럼 자연스럽게 이를 수 있는 \n이치에 합당한 행위이기에,\n침식을 잊고 힘쓰는 것은 실로,\n실로 어찌할 수 없는 일이옵나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9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정처 없는 여행도 나름의 재미가 있지만,\n자기 마음이 원하는 장소로 발걸음을 옮기는 것,\n그 또한 묘미라고 할 수 있는 법이니.\n\n무사시보 벤케이가 편지를 적었다는 이 돌 위.\n꿈이 채워진 책을 한 손에 들고서,\n자, 그러면 이번에는 어디로 가볼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9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바늘 한 땀에 건승을 기원하고,\n바늘 한 땀에 행운을 빈답니다.\n\n정성을 담아.\n진심을 담아.\n내 아이의 평안을 비는, 따스한 햇살 속.\n\n그저 마음속에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n행복해지는 때가 있답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9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구름처럼 폭신한 팬케이크에,\n꿈처럼 달콤한 꿀과 과일을 얹어서.\n\n언젠가 당신이 주었던 두근거림을,\n나도 당신에게 줄 수 있다면 좋겠지만.\n\n당신이 주었던 설렘은 너무 크고 너무 달콤해서,\n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전부 돌려줄 수 없어!\n\n이래선, 평생 곁에 있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n저기, 마스터, 당신도 그걸 바라죠?",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9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것은 고귀하고 아름다웠다.\n차가운 상자 안에 희미한 열기를 느꼈다.\n\n열어버릴 수도 있을 것이다.\n열쇠는 이 손바닥 안에 있다.\n\n애초에, 자물쇠를 푼다고 해도\n기다리고 있는 건 더 거대한 수수께끼일지도 모른다.\n\n수수께끼 같은 여제는,\n우아한 미소를 지으며 당신의 선택을 기다린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9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발렌타인에 초콜릿을 선물한다.\n그것은 연인에게 한정된 이야기가 아니다.\n\n친애하는 친구에게.\n세월이 흘러도 외모가 변해도,\n함께 지낸 나날은 지금도 이 가슴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9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폭신폭신한 과자는 어떠니?\n갓 끓인 홍차도 같이 마시렴.\n\n손님을 대접하기 좋은 날씨네, 라며 \n신의 아내는 미소 지었다.\n세상의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찬양하듯이.",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49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어떤 상점가의 카페에서는\n계절에 맞춘 꽃들로 가게 안이 가득하다고 한다.\n\n요리도 일품이지만 영업은 부정기적이라,\n방문할 때는 사전에 확인할 것.\n\n“어서오세요, 아가씨”\n 이래 봬도 우리 가게의 디저트는 오더 메이드거든.\n 뭐, 점장님의 취미라고 할까?\n 어지간한 건 다 만들 수 있으니까,\n 좋아하는 걸 주문하도록 해!”",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0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후하하하하 축하한다고 말해주마!\n 네놈은 지금, 세계사상 최고의 배에 탄 것이다!”\n\n클럽 아르고노트.\n그곳은 게스트를 ‘지고의 여행’으로 이끄는 저택.\n아찔하게 자극적인 체험을, 당신에게.\n\n참고로 본래는 넘버원이라 주목받던 \n거구의 영웅은 참가를 사퇴했고, \n또 다른 거한의 영웅은 달의 여신에게 숙정되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0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나의 운명에서, 사건이라는 그림자가\n 사라질 일은 없는 모양이군”\n\n유럽 각지에서 일어나는 연속 괴도 사건.\n경비원으로 변장한 바다 건너편의 나라에서 온\n특별 조사관과 함께 사건을 쫓는 에드몽.\n그러나 괴도를 자처하는 범인은, \n탐정 에드몽의 조사망을 비웃듯이, 화려하게 빠져나갔다.\n\n탐정의 뇌리에 스치는 것은, 과거 극동의 땅에서 맛보았던\n울화통 터지는 감각. 바다로 사라졌을 남자의 형체.\n\n───과연 괴도의 정체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0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빙상에 빛이 흩날린다.\n연주되는 음악에 활주도 활기를 띤다.\n\n“자, 함께 가죠\n 보고 있기만 해서는 아깝습니다───”\n\n은반의 에스코트 역시 기사인 자의 소양이다.\n\n“트리스탄 경?\n 스케이트를 타면서 자고 있지 않습니까?”\n“그렇게 보일 뿐이라고 말씀드리지요……\n 보시다시피, 저도 빙상의 백조로서……\n 쿠울……”",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0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마성을 베기 위해 마성의 소행을 배운다……\n 이런 것도 과연, 나쁘지 않군”\n“당세에도 이런 의상이 있을 줄이야… 그립구만”\n“이거야 원. 내가 귀신 의상을 걸치다니……”\n\n칼데아의 일부 열광적인 요청에 의해 실현된 괴이팀.\n또한, 부장은 1번대 대장에게 단무지를 받고\n억지로 참가하게 되었다고 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0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구의 강함이 전부인 세계.\n그런 와중에 새로운 시대로 가는 길을 열어야 할\n소년들 앞에 갑자기 나타난 것은,\n불온함이 인간의 형체를 이룬 듯한 수수께끼의 남자.\n\n“이 정도의 거친 파도, 뚫을 수 없을 정도로 약하지 않아”\n“미안해. 나는, 막을 거야”\n“누님 이외의 존재가 하늘에서 내려다봐도 될 리가 없잖아!”\n\n사람의 ‘강함’을 비웃는 듯이 펼쳐지는 수많은 모략과,\n보내진 자객(시드)들과의 시합.\n소년들은 승리를 통해 전진할 수 있을 것인가?\n\n“으으으으음!\n 아니, 이건 실로 흥미롭군요……\n 인간 따위가 설마───\n 설마 나의 계획을 넘어설 수 있다고 말하는 겁니까?”\n\n작렬하는 무수한 필살 바빌론 슛,\n제트 우주 비행 스윙 바이 드리블,\n혼노지처럼 불타오르는 자폭 필드,\n의문의 방해를 걸어오는 사신들,\n그것은 이미, 세기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n\n관객들은 끓어 오르면서도 문득 생각했다.\n“이거 축구 아닌 거 아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0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자아, 오늘도 나의 로마의 사랑스러운 아이들을\n 맞이하도록 하자!”\n\n사람이면서도 신의 영역에 이르렀다고 하는 학장을\n정점으로 하는 이 배움터는, 케이론 교실을 비롯하여\n수많은 우수한 학생이 다니는 명문 학교.\n당연히, 가르치는 쪽도 모두가 신진기예의 교사들이다.\n\n“그런데 세 학교의 공동교류회 준비는 진행되고 있습니까?\n 안데르센 선생님?”\n“저 태양의 학생회장은 둘째치고\n 검은 머리의 장발 학생대표는 전혀 기한을 지키지 않는군.\n 루즈한 복장도 그렇고, 문예작가 이외에는\n 마감을 엄수해야만 한다는 사회적 상식이 없는 모양이야.”\n“(이 녀석, 자기만은 예외로 취급하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0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서로 쏘며 겨루는 유희라고 듣고 와봤는데……\n 참으로 흐뭇한 광경이네! 마스터!”\n“빈틈 발견! 원거리 무기를 쓴다면 밀릴 생각은 없어”\n“잠깐 기다려! 이거 의외로 어려워!”\n\n컬러풀한 스플래시, 튕기고 터지며 칠해지는……\n이런 날이 있어도 괜찮다.\n맑게 갠 봄날의 짧은 휴식.",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0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부유함 따위에 흥미는 없다.\n명성 따위 어차피 글쟁이의 밥벌이 수단에 불과하다.\n\n“그 남자로는 영원히 도달할 수 없는 에너지를 만들어 낸다.\n 그것이야말로 나에게 최고의 보수!”\n\n두 천재는 계속 도전한다.\n설령 그것이 끝이 없는 고난의 길이라고 해도.\n\n“그것이 도락이 아니라 민중의 안식으로 이어진다면,\n 손을 뻗는 것은 짐의 책무일 테지”\n\n“그건 그렇고, 그거 우리 가게에서 독점판매해도 괜찮겠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0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말할 것도 없이 망설임은 불필요하잖아!\n\n기대와 호기심을 가슴 가득 채우고,\n자, 공상이 넘치는 근사한 거리로 나가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0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물건의 가치와 의미는 손에 넣은 사람에 의해 변화한다.\n한 마디로 ‘정크’라고 평가되는 물건에도,\n거기에는 무한한 가능성이 존재한다.\n\n그렇기에, 그것을 다루는 사람에 따라서는 \n사악한 이용법도 존재하는 것인데……\n\n“교수님이 조달해주신 물건?\n 물론, 어디까지나 저희의 학술 의욕을 \n 채우기 위한 것에 불과한, 소소하고 하찮은 물건입니다! \n 예, 정말로요!”\n\n정말로?",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요리를 맛있게 만드는 것은\n극상의 재료? 요리사의 솜씨?\n\n아니아니, 홀에서 애쓰는 서빙 직원의 서비스도 \n잊어서는 안 됩니다.\n\n그것만으로도 마음은 가득 채워지는 거죠.\n\n“거대 고기만두 두반장・간디에 곱빼기♡ \n 오래 기다리셨습니다.\n 식기 전에 드세요.”",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1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름다운 그 모습은 절대적이며,\n그 요사스러우면서도 신성한 아름다움은 \n보는 자의 숨을 멎게 한다.\n\n그러나 아무리 흘러넘치는 마음을 붉은 실로 바꾸려 해도,\n그 존재의 마음을 자신에게 엮는 일 따위 불가능하다.\n\n직물보다 고운 머리카락을 지녔고,\n수정보다 빛나는 눈동자를 지녔고,\n벚꽃보다 가련한 입술을 지녔다 하더라도 그녀는 결코───\n\n아무 말도 하지 못하는 인형 따위가 아니니까.\n\n“그것은 그렇다 치고,\n 이 옷은 진짜 부끄럽습니다만!”\n“정말 잘 어울린답니다, 문제없습니다.”\n“그, 그런가요……”",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1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전통이 있는 마술사 가문.\n그 몸에 깃든 재능과 ‘보석’급의 마안.\n부모의 기대와 가계의 숙아.\n나의 세계를 뒤덮은, 잿빛의 모든 것.\n\n흠뻑 젖어, 열기를 잃은 몸에 싹튼 감정 따위,\n암담함 외에 대체 무엇이 있을까.\n\n빗방울의 무게에 고개를 숙인 꽃처럼 \n고개를 떨구는 것 외에,\n대체 무엇을 할 수 있다는 것일까.\n\n결코 건드릴 수 없는 하늘에 손을 뻗는 것은,\n무의미한 일이라고───\n그렇게, 생각했었는데.\n\n하늘에 아름다운 무지개를 건 영웅이 있었다.\n하늘에서 내린 재앙을 물리친 영웅이 있었다.\n\n───하늘 저편의 세계를 홀로 지향한 사람이 있었다.\n\n두꺼운 비구름을 넘으면, 밝은 세계가 기다리고 있다고.\n그런 말을 웃으면서 하는 사람들이, 이곳에는 있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1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푸른 하늘에 꽃이 흩날린다.\n\n그 모습은 따스한 햇살처럼 아름답고,\n그 목소리는 상쾌한 바람처럼 울려 퍼진다.\n\n빠진 없이 전 세계에 여신의 축복을.\n바라건대 행복하기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1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달의 광채도 별의 반짝임도,\n미목수려한 청년의 노랫소리는 당해낼 수 없다.\n\n성웅의 가호와 박사의 장난으로 채색된,\n그 광채로, 날이 밝아올 때까지 밤을 밝히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1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카멜롯 프로덕션,\n기대받는 신인, 보메인!!\n\n천계에서 초빙한 특별 강사의 지도 아래,\n하루하루 댄스 연습으로 날을 지새운다.\n\n프로듀서는 조금 무섭지만,\n여동생에게는 질 수 없어요……!",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1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검에도 담금질이 필요하듯이,\n노래에도 트레이닝이 필수!\n\n여왕님의 직접 지도는 정말 혹독하지만,\n이것도 그날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n\n자, 거기 있는 용의 마녀 씨도!!\n의욕 좀 내주시라고요?!",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1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언제나 자신이 걷는 곳은 밤의 어둠이었다.\n\n마술사로서의 재능은 보통 정도, 가문도 평범하고,\n간신히 찾아낸 높은 마스터 적성을 살릴 기회는,\n관 속에서 허공으로 사라졌다.\n\n남은 것은 그저,\n무언가를 이뤘어야 했다는 후회뿐.\n\n그래도. 그 세계의 밤에는 빛이 있었다.\n햇빛만큼 강하지는 않고, 달빛만큼 상냥하지도 않은,\n밤에 내리는 눈 같은, 미약한 빛.\n\n그러니까, 살아야만 한다.\n분발해라. 무릎 꿇지 마라. 몇 번이든 다시 일어나라.\n셀 수 없이 많은 후회를 품더라도, 앞으로 가라.\n\n이 카독 젬루푸스는,\n이미 사라져 버린 그 세계에서,\n눈꽃처럼 사라져버린 그녀에게 있어,\n단 한 명의 마스터이니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1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것은 올바른 길에는 존재하지 않는,\n공상의 가능성.\n\n그을음이 날리는 대지에 칼을 박아 넣은 건,\n굽어지지도 꺾이지도 못하고,\n마음을 검(강철)으로 바꾼, 정의의 모습.",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1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대대로 이어져 온 특성을 이용해,\n오랜 세월을 들여 만들어낸, 붉은 보석 결정.\n\n그중에서도 소녀와 동일한 세월을 보낸 물건이라면,\n대마술의 행사조차 가능해진다.\n\n그 신비를 응축한 보석에서 뿜어져 나오는 빛은,\n그녀의 강한 마음처럼,\n고고하며, 또한 아름답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무리 멀리 도망치더라도,\n그것은 떨어지지 않는다.\n\n아무리 사람처럼 행동하려고 해도,\n돌아보면 텅 빈 수조에,\n그것은 찰싹 붙어서 몰래 다가와 있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2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태어난 이유는─── 사라지기 위해.\n\n예를 들자면,\n나뭇가지에 쌓인 눈이 이윽고 햇살에 녹아,\n땅으로 돌아가듯이.\n\n그것은 이미 예정된 일.\n그런 존재로서, 만들어졌으니까.\n\n그러나 그래도 그녀는 바란다.\n사랑하는 자의 승리를.\n그것이야말로 인간으로서 살아온 증거라고 믿고서.",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2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두뇌든, 용모든, 집안이든,\n사람들이 부러워할 만한 것을 가지고 있었다.\n\n그러나 단 하나.\n마술의 재능만이, 없었다.\n\n그는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n그것은 아무리 갈망하더라도,\n아무리 꾸준히 연마하더라도,\n결코 손에 넣을 수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2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만약 ‘미래’를 보지 않았더라면.\n만약 여왕의 책무를 이어받지 않았더라면.\n만약 낙원의 사명이 달랐더라면.\n\n그리고, 만약.\n그녀가 꿈에서 계속 그리던, 요정국이 유지되었더라면.\n\n‘빛나는 성채’에는 많은 요정이 방문했겠지요.\n눈부시게 아름다운 햇살.\n웃음을 주고받을 수 있는 허물 없는 친구.\n대로에서 스쳐 지나가는 수많은 행복.\n차려입은 복장은 아니지만,\n그곳에는 언젠가의, 별 같은 머리 장식.\n\n──봄의 기억은, 이렇게.\n설령 이루어지지 않는 미래라도, 분명,\n그러한 나날이, 있었던 것입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2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석양이 물결치는 대로 떠돈다.\n\n천사 같은 여신은,\n이보다 더할 수 없을 정도로 화려하고 아름답다.\n\n그 매혹적인 눈빛은,\n분명히 사랑의 장난───",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2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현세의 어딘가에는,\n연분홍빛 모래밭이 있다고 한다.\n\n인간이 아닌 자가 두 명,\n길게 엎드려 누우면 더더욱 그것은 꿈 같다.\n\n그리고 그것은,\n여름의 물거품처럼 사라질 환상일지도 모른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2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보물이라는 말을 들으면 찾지 않을 수 없다.\n\n끝을 알 수 없는 정글이라고 해도,\n미지의 생물과 조우하더라도 상관없다.\n\n왜냐하면 그것이 해적의 긍지인걸!",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2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남겨진 보물을 찾아서,\n어디까지고 끝이 없는 바다를 나아간다.\n\n그것이 보물이라고 부르기에 합당한지\n이 눈으로 확인하기 위해서.\n\n어째서냐면 보물은───\n발견했을 때밖에 알 수 없는 법이니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2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렇게 쨍쨍한 여름날이야.\n형님도 골든한 복장으로, 자신이 지킨 \n지금의 세계가 어떤지 느껴봐야 한다고, \n마스터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n\n───눈 부신 태양 아래서, 같은 하늘 아래서,\n살아가는 자들에게 기쁨이 흘러넘치고 있어.\n\n그렇지, 대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2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바닷바람 냄새가 나는 바다의 거리.\n\n화려한 건물이,\n차례대로 나타났다가, 지나쳐 간다.\n\n곁에는 좋아하는 것들.\n예전이나 지금이나 이것만 있으면, \n해적은 기분이 좋아지는 것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3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용에게 무서운 것 따윈 없다.\n어떤 장소에서도 대담하고, 우아하게 미소 지을 뿐.\n\n급기야는 즐겨보자며,\n손을 잡아끌고 더 높은 하늘로.\n\n여름의 고난 너머에 있는 것은, 과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3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언제라도 빠질 것 같습니다.\n하 지만\n\n가라앉아 가는 그 찰나 에 떠오르는\n조각 을 모아서\n\n보세요 이제 괜찮아……",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3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마술세계에서 극점, ‘제2마법’의 도달자.\n유럽 마술세계의 중진이자,\n시계탑의 창립자 중 한 명.\n\n수많은 미래, 수많은 평행세계를 넘나들며,\n‘최후의 답’을 기다리는 관측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3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첨벙하고 물보라가 반짝이고\n둥실둥실 여름 하늘 저 멀리\n\n모두 다 함께 축하합시다.\n아주 멋진 이 시간을───",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3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노움 칼데아에 (어느새인가) 존재하는 위대한 라이브러리.\n\n그 성립 경위야 어찌 되었든, \n지식의 보고로서는 아쉬움 없으며 \n동서고금의 온갖 만남이 기다리고 있다.\n\n페이지를 한 번 넘기면, \n시간을 초월한 마음이 당신을 만족시켜 줄 것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3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실컷 논 다음에는,\n해변에서 셰프의 추천 요리를 드시기를.\n\n오늘의 스페셜 샌드위치는……\n이 녀석, 거기 있는 쬐그만 동물!\n만들자마자 집어먹으려 하다니, 그만두지 못할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4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걸출한 재능에 대한 주위의 기대와 집착.\n그러나 그것에 응할 수 없는 자신의 모습.\n\n그곳에 원한도, 증오도, 슬픔도 없었지만,\n사랑하는 고향의 인습과 인과를 끊어내기에 이르렀다.\n\n자신은 그런 구제할 도리 없는, 인간 말종.\n\n하지만───\n분노를 대신 맡아주는 파트너가 있었다.\n잘 보살펴 준다며 웃는 후배가 있었다.\n그리고, 가장 아름다울 때를 이해해 주는 사람이 있었다.\n\n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사는 것으로 얻은,\n어둡지만은 않은 추억이, 분명히 있었노라고.\n\n윤회의 절벽에서, 수줍은 듯이 웃는다.\n그곳에는 아름다운 황혼과, 상쾌한 바람이 불고 있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5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항상 겨울인 성에서 태어난,\n어느 연금술사 일족의 최고 걸작.\n\n전신에 새겨진,\n마술회로로서는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 ‘그것’은\n긍지 높은 소녀의 존재 이유이며,\n위대한 ‘영웅’과의─── 인연의 증표.",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5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숲의 아이들에게 둘러싸인, 너무나도 아름다운 공주여.\n그 손안에 있는 정열적인 과일과도 닮은 홍옥의 눈동자로,\n대체 무엇을 바라보는가?\n\n마른풀은 숨을 삼키고,\n새는 날갯짓을 멈추고,\n햇살은 기우는 것을 잊어버렸다.\n\n새하얀 눈 같은 소녀가 몸을 살짝 움직이는 소리조차도,\n결코 놓치지 않겠다는 듯이.",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5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귀여운 발소리 톡톡 울리며\n작은 새끼 고양이는 간식을 조른다.\n\n즐거운 발소리 탁탁 울리며\n활기찬 새끼 고양이는 놀자고 조른다.\n\n그러고 나면 만족스럽게 데굴 구르더니\n───사랑스러운 새끼 고양이는 꿈속.",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5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무대 위에서 우레와 같은 갈채를 받는 자.\n그러나 그것은 어차피 배우라는 이름의 가련한 그림자.\n\n무대 뒤로 조용히 ‘빠지는’ 자.\n하지만 그것은 대체할 수 없는 유일무이한 그림자.\n\n요컨대, 동일하다.\n\n남녀노소, 모두 동등하게,\n상상의 바다에서 극장(세계)으로 새로이 태어났다───\n\n이 얼마나 근사한,\n한때의 꿈 같은 주연일까요!",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5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별의 반짝임에 머리카락을 적시고,\n꽃의 향기로 머리를 빗었다면,\n밤바람으로 열기를 식히죠.\n\n사랑이 찾아오길 고대하는 만큼 자란,\n이 머리카락의 길이는 마음의 길이.\n\n그렇기에, 아름다움을 갈고닦는 것은,\n여왕으로서의 책무라고 할 수 있겠지요.",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5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말괄량이 공주님에게는\n비장의 벨벳으로 드레스를.\n허풍쟁이 왕자님에게는\n아주 유쾌한 특대 러프를.\n\n자~ 자~ 서둘러, 서둘러라, 서둘러.\n마음을 잣고.\n소망을 누비고.\n\n서둘러라, 서둘러, 자~ 자~ 서둘러.\n이야기(축제)의 막이, 이제 곧 올라간다구.",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5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보여라, 힘을.\n그 몸 하나로.\n\n보여라, 강함을.\n그 몸 하나로.\n\n네가 가는 그 앞길에,\n왕은 항상 서 있다.\n\n다음 왕이, 대관하는 그날까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5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미 그곳에는 아무것도 없었다.\n\n수많은 피가, 먼 땅으로 흐르고.\n도착한 곳에서 나타난 것은\n과연 오니인가, 그게 아니면 뱀인가……\n\n그래도 인간은 걸어간다.\n다시 한번 선택하기 위해서.",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5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찾아 돌아다닌 오랜 세월.\n\n흐드러지게 꽃피는 마음을 담아서,\n그저 당신의 곁으로.\n\n수 광년 저편을 더욱 넘어서.\n그 기도여, 지금은 어디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5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난해, 암초, 오리무중.\n그 어떤 사건의 범인이 어둠 속에 숨어든다고 하더라도\n그 눈동자가 번뜩 빛나면\n금세 그 자리는 수습된다.\n\n다만 신중에 신중을 기하기를.\n\n무심코 시선을 들여다본다면,\n범인이든 아니든 아름다움의 포로.\n손발뿐만이 아니라 혀끝까지 돌처럼 굳어 버리니.",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6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화려하게, 아주 화려하게.\n행복하기를, 아아, 부디 행복하기를.\n\n신의 홰를 등에 짊어지고서,\n당세의 절세 가련한 무녀가,\n비나이다, 비나이다─── 춤을 봉납하나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6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녀는 그저, 방랑자였다.\n\n일개 생명으로서는 너무나도 동떨어진 존재였기 때문일까.\n사방을 덮은 섬뜩한 선망의 시선은 휴식을 허락하지 않았고,\n그 통곡의 여로에는 잠시 쉴 곳은 있어도 종착점이 없었다.\n\n그리고 그녀는── 완전히 지쳐버렸다.\n\n모든 것을 잃어버린 뒤, \n조금이나마 남은 것은 존귀한 사람의 간절한 기도.\n\n───우여, 우여, 이제 그대를 어찌해야 좋을꼬.\n\n오로지 그 마음에 부응하기 위해서, 그녀는 계속 존재했다.\n암흑 속에서 단 하나, 그것만이 그녀가 마음 둘 곳이었다.\n\n진홍빛 꽃은 하늘을 올려본다.\n밤이 다가와도 여전히, 아름다운 그 모습 그대로.",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6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름다운 밤이다.\n눈과 빛이 밤하늘을 빛내고 있다.\n\n너는 즐거워하는 얼굴로,\n많은 것들을 보여주었다.\n\n하지만 가장 기뻤던 점은\n그 손이 따뜻했다는 것.\n\n“있잖아, 그거 알아?\n 춥거나 외로우면\n 용은 죽을 수도 있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6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잠 못 드는 밤이 계속된다면,\n이 용사 퍼거스가 언제라도 곁에 있도록 하지.\n\n뭐? 거절한다고?\n마치 지금 당장이라도 꿀꺽 삼켜버릴 것 같다고?\n\n──하하, 이거 차이고 말았나.\n하지만, 희미하게 미소를 지은 기척이 있었어.\n분명히 착각은 아닐 거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6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선물에 관해 이런저런 생각에 잠긴다.\n아이들이 미소 지을 수 있기를 바라며.\n\n오늘 밤은 크리스마스.\n\n산타클로스의 소원 역시,\n아이들에 의해 이뤄지는 것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6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숙녀인 자, 어떤 때라도 조신함을 잊어서는 안 된다.\n그렇습니다, 그것이 설령……\n\n진짜 원탁의 기사, 그것도 이상적인 기사를\n눈앞에 두고 있다고 해도!\n\n오늘 밤의 모두를 위한 연회 준비를 완벽하게 완수하는 것,\n그것이야말로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입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6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과거에는 겨울의 성녀라고 불렸다.\n\n주조된 뒤에 오랫동안, \n오랫동안 설산의 고성에 보관된 끝에,\n정신도, 임시 영혼도, 기억회로조차 마멸되어,\n이윽고 ‘변함없는 오늘’을 계속 살았고,\n종국에는 위업의 기반이 되었다.\n\n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아름다운 장치.\n집착하는 자가 보기에는 지난날에 새겨진 후회.\n그녀들이 보기에는\n그것은 ‘자신’들에게 있어 지상의 영광.\n\n지금은 그저, 먼 이야기.\n완전한 세계 안에서 성녀는 졸고 있다.\n이루지 못한 수많은 이상을 품에 안듯이.",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6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겨울이 영주한 세계에서,\n무구한 아이들은, 주어진 목숨에 몸을 바친다.\n\n그것이 대원 성취를 위한,\n보잘것없는 작은 톱니바퀴 하나에 불과할지라도.\n\n교도든, 우애든,\n모든 것은 이 세계의 단 한 송이,\n하얀 꽃을 지키기 위해.",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7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등을 곧게 펴고, 배움터에서 소통의 장을 열어,\n건전한 분위기와 명랑한 담소를.\n\n그 당연한 것이야말로, 무엇보다 귀중하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7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평소의 떠들썩한 일상에서 벗어나,\n풍요로운 자연 속으로.\n\n그곳에는 아무것도 없지만,\n그렇기에 특별한 ‘즐거움’을\n자유롭게 만들어 낼 수 있는 근사한 정원.\n\n자, 손을 맞잡고, 함께 갈까요?",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7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살을 에는 듯한 성애에 굳어지는 세월도,\n지혜를 쌓고, 계책을 갈고닦아,\n더 아름다운 한 수를 만들어 내기 위한\n사려의 시간이었다고 생각하면,\n오히려 잘되었다.\n\n매화가 피는, 새싹의 숨결을 기다리자.\n이 고요한 분위기야말로,\n군사에게 큰 복의 한때가 될지니.",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7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 포효는 높고 멀리 하늘로 울려 퍼진다.\n\n깨어날 자여, 어딘가에 있는 것이냐?\n어딘가에서 끈질기게 아직, 있는 것이냐?\n\n자는 숨소리는 아직도 들리지 않고.\n아침은, 폐허 너머로 쫓겨난 채.",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7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근하신년! 축하합니다.\n신년휘호를 맡은 어벤저의 신년 인사.\n\n포부? 몰라, 그런 거.\n하지만, 이것은 내가 그림을 그린 세상에서 \n하나뿐인 연.\n\n───감사히 받도록 해!",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7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칼데아 스태프분들과,\n항상 열심히 노력해 주는 서번트들에게.\n\n평소의 감사를 담아서 만든 \n정월 명절 요리를 대접합니다.\n\n맛 쪽은……\n요리 고문이 가르쳐줬으니 분명히 괜찮을 거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7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병풍에 그린 호랑이를 잡아 보라고 요시미츠에게 \n명령받은 잇큐 씨는 일단 호랑이를 병풍에서 \n꺼내 달라고 반쯤 웃으며 대꾸했습니다.\n\n그러자 열 받은 요시미츠는\n병풍에서 끌어낸 호랑이와 융합해서\n공포의 폭주 살인 머신으로 변신했습니다.\n\n집요한 보복 운전을 당하며 도망치려는 잇큐 씨가\n한숨 돌릴 수 있는 장소는 \n이미 지구상의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7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발렌타인은 요정국에서도 특별한 행사로 인지되었다.\n일국 일성의 주인이라면, 그 위엄을 보여주기 위해서 마술의 구사도 아끼지 않는다.\n\n“좋습니다. 예산도 시간도 아끼지 않겠습니다.\n 여왕으로서 최대한의 것을 만들겠습니다.\n 자, 어떤 초콜릿을 바라시나요?”\n“요정들의 혈세를 무지막지하게 쏟아붓는 어머님,\n 최~~~고♡♡♡\n ───그 피라미 자식, 황공하게 받아들겠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7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진실한 사랑을 탐구하는 자가\n발렌타인에 초콜릿 작품에 열중하는 건 당연한 일이다.\n\n언젠가 사랑하는 왕과 재회할 날을 시뮬레이트하며,\n자신을 포함해서 다양한 조합을 시도해 보는 것이다.\n\n결코, 지나치다며 제지해서는 안 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7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초콜릿도 다양한 것들이 있지만, \n남미의 여신이 추천하는 건 역시 쇼콜라틀.\n\n얼어붙을 듯이 추운 여행에서 돌아온 당신을 \n따뜻하게 해주고 싶다.\n\n최고의 미소와 함께!",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8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칼데아 상사는 성수기였다.\n\n끊임없이 나타나는 에너미, 줄어만 가는 HP, \nQP도 바닥을 드러냈을 때……\n\n그 손에 감싸인 과자가 얼마나 달콤했던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8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바보 같은 소동에 참가할 정도로 괴짜는 아니지만,\n 요망에는 응하고말고. 왕자니까.\n 하지만, 달콤한 전개는 기대하지 말아 줄래?”\n\n“계속 걸어가는 너에게, 낙원의 향기를 전해주지.\n 아, 예쁜 장미지만 안심해.\n 내 꽃에, 씁쓸한 가시는 없으니까 말이야?”\n\n봄의 낙원에서 뛰노는 당신에게.\n밤의 장막에 사로잡힌 당신에게.\n하룻밤만의 합동 공연을.",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8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어떻게 된 거야, 궁병 나리!\n 창병의 총에 맞다니, \n 저격수의 실력이 녹슨 거 아니냐고!”\n\n“훗, 분명히 주방에 너무 오래 있었기 때문일 테지.\n 항상 세 끼 풀코스, 디저트까지 수고가 많다!”\n\n“이 얕은 물에서 잠수 후에 기습하다니 \n 기가 막히는군! 거기에다 최신 워터 건이라니! \n 자랑하는 창도, 슬슬 시대에 뒤처졌다는 뜻인가!”\n\n“핫, 너한테 맞춰준 거라고!\n 녹색 망토의 세이버에게 빌린 놈이야!”\n\n“헛! 말도 안 돼, 내가 5분마다 대여 신청을 하고 있었건만, \n 어째서 네놈이 기사왕의 총을 들고 있지?!\n 애초에 통째로 빌린 이곳에, \n 누구의 허가를 받고 들어온 것이냐!!”\n\n““(작은 쪽의) 너야””\n\n시민들의 쉼터인 레저 랜드 ‘두근두근 풍덩’.\n그 한구석에서 희대의 영령들에 의한 \n워터 건 배틀이 발발……?",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8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작별입니다. 명탐정님………”\n\n유럽 각지의 범죄망을 아우르는 거대 조직.\n탐정은 그 수괴에게 걸린 현상금을 목적으로 접촉해 온,\n지극히 평범한 무역상을 자처하는 남자와 함께 \n각지를 돌아다닌다.\n\n그런 끝에 찾아낸 흑막으로 여겨지는 인물은, \n잘 알던 얼굴이었다.\n남자가 사라진 낭떠러지에 서서, 탐정은 중얼거렸다.\n\n“웃기지 마………\n 지옥으로 도망친다면 지옥으로 갈 뿐.\n 막을 내리는 것은! 탐정(나)의 할 일이다!”\n\n“이미 한 배에 탄 몸이야.\n 나도 끝까지 따라가겠어.”\n\n───이것은, 탐정으로서의 마지막 사건.",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8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범인은 뒷골목으로 도망친 모양이군요……\n 여기서는 신중하게 가야 한다고 봅니다, 선배.”\n\n“진정해, 후배 군. 어깨에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갔어.\n 이런 건 적당히 하는 정도가 딱 좋다고.”\n\n사건을 해결하기 위해서, 갑작스럽게 한 팀이 된 두 사람.\n\n출신도 경력도 다른 두 사람이지만, \n정의를 추구하는 마음은 하나───",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8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건 그렇고 도련님. 오늘 밤은 무슨 용무일까?\n 설마 나와 친하게 지내자는 말이라도 하려고?”\n\n“당신은 그렇게 또 사람을 현혹시킬 셈인가.\n 거짓된 만행을 내가 깨닫지 못한 줄 아나?”\n\n도읍에 나타난 도적의 소문.\n그러나, 그 대상이 된 것은 사복을 채우는 권력자,\n권위를 믿고 뻐기는 상인, 그 주구가 된 무뢰한들───\n\n드디어 도달한 수괴로 보이는 도사의 거처.\n진의를 묻고자 나타난 젊은 군자를, \n구석에 자리한 노병의 눈빛이 날카롭게 포착한다.\n\n“각오가 없다면 떠나도록 해라.”\n\n젊은이는 손에 쥔 잔을 바라본 뒤, 단숨에 비웠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8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열차 여행에 관한 이런저런 생각에 잠겨 있던 승객에게,\n차장이 수줍은 미소를 보인다.\n\n“손님이여, 탑승감은 문제없을까?\n 필요한 것이 있다면, 사양하지 말고 말해다오.”\n\n“고맙다. 이 객실은 정말 훌륭하군.\n 여행하는 동안, 잘 부탁하지.”\n\n포터는 그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보고 있었다.\n왜냐하면, 차장이 오늘까지 성실하게 \n준비에 임했던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n\n“화려한 출발이다. 우리의 여로에 큰 행운이 있기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8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것은 영원히 내일이 올 것이라고 의심하지 않던,\n 너희 인간의 자만이 부른 결말이다.\n 고리를 이루고 있던 길은, 간신히, 종착역을 찾아낸 거지.”\n\n은하의 끝에서 발생한 일그러짐에 의해\n사슬처럼 뒤틀려버린 인류의 역사가, 지금, 종말을 맞이한다.\n\n“나는, 우리는! 자신들의 손으로 미래를 선택(딜)할 거야!”\n\n“바닷새는 육지(희망)를 목표로 삼기 마련이야.\n 설령 그 앞의 하늘에, 뇌운이 보인다 하더라도.”\n\n그들이 자아낸 수많은 인연은\n과연 무사히 세계를 구제할 수 있을 것인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8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여어~ 만드리카르도. 너 그 얘기 들었냐?\n 지금, 고기만두가 500원 할인이랜다.”\n\n“마침 오늘 알바비도 들어왔겠다, \n 주스까지 포함해서 한턱 쏠 테니까 들렀다 갈 거지?”\n\n“아, 알겠슴다. 들렀다 가겠슴다. 감사히 잘 먹겠슴다!”\n\n옆에서 보기에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n이런 느낌으로 항상 사이가 좋습니다. 아마도.",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8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으으으으음!\n ……살짝 오른쪽으로 빗나갔을까요. \n 아무래도 정묘한 스윙에까지는 이르지 못했군요~”\n\n“으음, 나이스 샷! 기묘한 겉모습과는 달리, \n 당당한 공세이지 않느냐, 도만이라는 자여!\n 그러면~ 다음은 이쪽 차례다. \n 살짝 어렵겠다 싶지만, 원 온을 노려볼까!”\n\n(파워 타입 두 사람과 롱 홀에서 비거리를 겨루는 것은 \n 어리석음의 극치, 허를 찔러서 승부를 내야겠어. \n 허리도 아파지니까~!)\n\n화창한 태양 아래.\n현대 스포츠에 열중하는 걸물들.\n\n캐주얼한 분위기이지만, \n승패의 개념이 있는 경기에서 이 멤버가 \n전력을 다하지 않을 리도 없으니……",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9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마천루에 뇌전이 강림한다───\n받은 기대와 예산에 부응하기 위해.\n\n“뇌전강림! 뇌전전개!\n 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n 자, 마스터. 승리를 쟁취하러 가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9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키케온 입자를 발견했다고 알려진,\n세기의 천재 캐스터.\n\n지구의 뉴욕에도 입자 반응이 있는지,\n여기저기 현지 조사에 여념이 없다.\n\n별생각 없이 상대를 애완 돼지로 만들기 때문에,\n조우했을 때에는 주의할 것.",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9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정보수집이나 마케팅 업무를 대행하는\n전 청부암살계 빌런 회사.\n\n사장의 술주정, \n그리고 민완과장과 유능비서의 활약이 빛난다.\n전자의 바다에 가라앉을 뻔했던 가수P도 돌아왔다구.\n사표를 제출한 오시즈(현 포이즌 키스)는,\n가끔 외주로서 업무를 거들고 있다고 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9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영웅왕이라면 축제 운영에 빈틈을 보여서는 안 된다.\n지구 측의 영웅왕, 유니버스 측의 영웅왕,\n우주는 다르지만 양쪽 모두 일솜씨 하나만은 철저하다.\n\n또한……\n지구 측에서는, 명예회장과 풍양의 여신도\n차출된 모양.",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9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내일의 SSR 서번트를 꿈꾸는, 젊은이들의 배움터.\n\n초대회장 갓 블레스 에디슨을 필두로,\n경험 많은 현역 베테랑 서번트가\n밝고 자유롭고 호쾌하게 교편을 쥐고 있다.\n\n야무지고 믿음직한 여자 기숙사장도 건재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9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공허한 그림자의 흔적.\n안개처럼 흩어지지 않고, 끊임없이 계속 쌓인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9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저주받은 뼛조각들.\n하늘을 뒤덮을 정도로, 불길하게 우뚝 솟아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9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수면에 온화한 바람이 분다.\n밤이 드리워지기 조금 전.\n\n이국의 옷을 입은 여신은 아름답다.\n뺨을 물들인 붉은색은 저녁노을의 색일까, 그게 아니면.",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9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해 질 녘의 어둠을 틈타 나타난 협객이 속삭인다.\n이 세상에는 보기만 해도 죽게 되는 요괴가 있다고.\n\n그러니까 마스터?\n그렇게 멍하니 있다가는 잡아먹혀 버릴 거라구!",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59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서민의 사회를 잘 관찰하는 것은 여제의 책무.\n다른 나라라면 더더욱 어설프게 볼 수는 없다.\n\n수행원인 혹리의 짐이 많은 것도,\n분명히 어떠한 의미가……\n\n없을지도 모른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60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뭐야? 딱히 이상할 건 없잖아.\n 이것은 그저 팬서비스의 일환.\n 포옹으로 보일 뿐인 악수회 같은 거야.\n 악수회 같은 건 안 하지만.\n 그건 그렇고…… 태양의 냄새가 나는구나, 당신.”\n\n섬에서 생긴 팬 제1호와 소통하고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n평화로운 휴식 시간이라 정말 다행이라고 \n생각하는 리바이어던이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60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별생각 없이 불쑥 들른 바에서,\n신비한 분위기의 남자와 만났다.\n가벼운, 조소하는 듯한 말투로,\n일을 하나 끝낸 참이라고 남자는 말했다.\n\n“당신, 미술상이지? 시선을 보면 알아.\n 습관적으로, 이 가게에서 가장 아름다운 걸 찾더만”\n\n남자는 그림에 해박했다.\n‘기연’이라고 말해도 좋을 것이다.\n이 거리의 미술관에 있는, 한 장의 그림에 관해서 대화했다.\n티치아노. 천상의 사랑과 지상의 사랑.\n\n“사실, 나는 예술에 젬병이거든.\n 아름다운 걸 몰라.\n 위대한 것. 조화를 이룬 것. 존엄한 것.\n 잘 만들어졌다는 건 알 수 있지만, 그뿐이야.\n 세상에서 말하는 ‘사랑’이란 걸 느끼지 못해”\n\n아름다움이란 사람에게 사랑을 주고, 또 받는 것을 말한다.\n그 기쁨을, 충족을, 남자는 가질 수 없었던 모양이다.\n\n“아름다움은 과거형이어야 해.\n 잃었을 때. 손상되었을 때, 비로소 그것이 자신에게\n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이었다고 깨닫는 거야.\n 찬사가 아니라 애도라고. 다시 돌아오지 않는 것이기에,\n 무엇보다 아름다운 것이 되지”\n\n찬성은 할 수 없었다.\n왜냐하면, 그것은───\n\n“그래. 그 말이 맞아, 형제.\n 사랑을 느끼기 위해 상처 입힌 순간,\n 내가 사랑했던 형태는 사라져.\n 정말 무의미하지. 구원도 보답도 없어.\n 그렇다면, 처음부터 사랑하지 않으면 되는 거야”\n \n웃기는 이야기라는 듯이 말하고, 남자는 자리에서 일어섰다.\n───멀리서, 죽음을 연상시키는 \n구급차의 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60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름다운 백은의 소녀가 앉아 있다.\n\n차가운 성에, 홀로.\n누구나 노예로 만드는 미소를 띠고,\n누구나 매료시키는 노래를 흥얼거리며.\n\n황금색의 위풍을 두른 채.",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60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무구한 정토에서 반복되는, 부실한 꿈.\n일상은 부서지고,\n깨어나길 계속 거부했던 서툰 마술사는 멈춰 선다.\n\n마지막 관객이 된 지금,\n출구에, 등을 기대고서.",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60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의 집에서 연주되는, 자애로운 선율.\n\n특필할 만한 재능도, 뛰어난 기교도 없고,\n감정을 드러내는 열기도 없는 연주는───\n\n하늘에서 가장 먼 그 장소에서,\n아무도 없는 황야와, 경건한 기도를 떠올리게 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60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돈다, 돈다, 세계(필름)가 돈다.\n드라마틱하고 스릴링.\n사이콜로지한 러브코미디.\n어느 쪽이 취향이야?\n뭐든지 OK.\n시나리오는 전부 애드리브로.\n왜냐하면 너는 논픽션인걸.\n\n약속은 하나뿐.\n스펙터클하고 이모셔널한,\n전에 없던 ‘유쾌’를, 자! 찍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60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큰 강을, 자, 나아가자.\n작은 몸에 큰 기대를 꽉꽉 채우고.\n빠른 물살도, 차가운 바람도.\n때때로 거칠게 흔들린다고 해도.\n\n정말 좋아하는 친구와 함께라면,\n못 미더운 뗏목이라도 으리으리하고 자랑스러운───\n\n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멋진 호화 여객선이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60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곳은 밀림, 그리고 비경.\n\n아무것도 없다?\n아니야.\n모든 것이 신선한 만남이라는 기쁨이 있어.\n길이 아닌 길?\n아니야.\n어디로 나아가든 상관없는 자유가 있답니다.\n\n이곳은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세계.\n꿈으로 뒤덮인, 육지의 바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60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땅속에 두고 가버린, 태고의 기억.\n한낱 ‘물체’로 전락한, 시간의 유품.\n\n어떤 사람은 그 덩어리를 욕망이라고 한다.\n하지만 어떤 사람은 그것을 더 아름다운 말로 형용한다.\n\n자, 너는,\n그것을 손에 들고, 뭐라고 부르겠어?",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60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최강종이 지닌 치아로 이루어진 박공.\n두려움을 두른 포효는, 비할 데 없는 강자를 낳는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6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영걸만이 얻는 영예로 이루어진 아치.\n언젠가 명예는 잊히더라도,\n그 전과는, 흔적이 되어 역사에 계속 남는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61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견고한 바위에 잠재된 태아의 맑은 빛.\n광물이면서도, 확실한 생명이 느껴지는 따스한 빛을 발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61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태고의 기억이 다시 일으킨 조개껍데기의 소용돌이.\n속삭이는 듯한 울림은, 퇴색되지 않고 선명하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61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깊은 산에서 춤추는 불멸의 불꽃이 이룬 꽃송이.\n태연히 펼친 날개는, 동쪽 하늘을 널리 비춘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61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는 통치하는 자.\n온갖 빛은 엎드려 신하가 되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섬긴다.\n\n달 아래에 가득 찬, 열매를 맺은 숙업. \n\n다섯 개의 원소로써, 희귀한 보석은 여기에서 극에 이르니.\n마도의 오의를 드러낸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61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자신을 죽인 악몽의 구현.\n그것을 묶는 벌에 힘을 담는다.\n\n지키겠다 맹세한 말조차 잊는다는\n그런 공포를 품고서도, 여전히.\n양보할 수 없는 것이 그곳에 계속 존재하는 한.\n\n앞으로.\n그래도 앞으로.\n그 등을─── 붉은 바람을 넘어서.",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61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 고귀한 긍지를 남자는 접어버렸다.\n\n망설임은 없다.\n그것은 여유 없는 마음에서 생겨난 그림자.\n우아함과는 거리가 먼 모습을 보여서는 안 된다.\n\n그렇기에, 이것은 결의.\n후환에 대한 우려를 없애기 위해서.\n진정으로 완전한 아버지가 되기 위해서.",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61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에게 생명이란 곧, 자원이었다.\n말하자면 그것을 연료로써 다루는 건\n거기에 가치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n\n설령, 소비되는 ‘것’인 자신에게,\n무엇 하나 대가가 주어지지 않는다고 해도.",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61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알리망오 섬의 소녀는\n한 점 더러움 없는 순백의 꽃처럼 미소 짓는다.\n\n온화한 파도 소리와, 눈 부신 햇살을 한껏 맞으면서,\n먼 기억의 저편에서, 언제까지고, 언제까지고.",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61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당연한 일이다.\n다른 사람을, 돕는다.\n착한 사람이고자 하는 것은.\n그것은 기사 이전,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모습이다.\n\n대지에 발을 디디길 바란다.\n크게 숨을 들이쉬길 바란다.\n큰소리로 외치고,\n큰 소리로 웃기를 바란다.\n아아─── 따지고 보면, 내 소원이란 그런 것.\n\n───싫어라, 참.\n나, 이렇게 행복한 마지막을 맞이해도 될 리가 없는데.\n\n───이것은 몽상의 그림.\n가슴 설레고, 서로 마음을 주고, 마음을 나누고 \n기쁨을 소중히 하는, 결코 있을 수 없는 세계들의 모습.\n\n그래도 당신은 마음속에 그린다.\n공상을 뛰어넘어, 들판에서 뛰놀고, \n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사람을 데리고 오는 \n느긋한 바람을, 거부하지 않고 껴안는다.\n그런, 평범한 나날을.",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6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긴──길고 긴 겨울이었다.\n혹은 그대로 얼어붙어 버리는 편이,\n편했을지도 모른다.\n\n하지만, 실패하고, 후회하고, 패배했기 때문에,\n해야만 하는 일을 깨달았다.\n\n누군가를 위해서가 아니다.\n힘이 닿지 못한다 해도 포기하지 않고.\n이길 수 없다 해도 외면하지 않고.\n\n그러는 것이 하늘이 내린 재능을 갖지 못한 자의 싸움이라고,\n그 상처투성이의 손이 말했기 때문이다.\n\n밤이 밝았다.\n번데기가 모습을 바꾸듯이, 늑대는 걷기 시작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62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눈앞에는 후지산.\n가슴 속이 흔들린다, 바람에 흔들리는 버드나무처럼.\n그 충동, 손끝에 맡긴다, 차분하게.\n\n소묘로 끝내기는 아쉽고,\n그렇다고 제대로 완성시키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n\n아아,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이 여행이여.\n그렇기에 짜증을 내야 할까?\n그렇지 않으면 솔직히 기뻐해야 할까?\n\n이거야 원, 미칠 듯이 고민스럽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62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범부는 오를 수 없는 정상에서,\n강인한 칼날은 화려하게 춤추고, \n아름다운 창은 용맹하게 질주한다.\n\n말하자면, 갑만 있고 을은 없다.\n예를 들면, 우만 있고 열은 없다.\n결판을 내지 못하는 것이 당연.\n\n그것은 만부부당 간의 대결.\n\n내려다보다 지친 달의, 하품 한 번.\n멈추지 않는 칼싸움 소리에─── 조용히 빨려 들어갔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62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자유.\n여기는 자유.\n한없이 넓게.\n한없이 멀리.\n\n달리자.\n내달리자.\n\n바람과 함께.\n풋풋한 풀 냄새를 쫓아서.",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62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 일념, 탄환(마음)에 담아서.\n어디로 도망쳐도,\n어디에 숨더라도,\n정확히 조준해서 필중필적,\n당신의 가슴을 꿰뚫어 드리겠습니다.\n\n부디, 각오하시길.\n\n“……토모에짱,\n 히메와 달리 진심으로 심장을 노리는 거 아냐?”\n“네. 노리고 있는데요?”",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62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자아지고 찬술된 반출되어서는 안 되는 글귀들.\n인간에게 부도덕을 전파하기 위해, \n다양한 서적에 고요하게 섞여 든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62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어지러이 어우러져 핀 톱니바퀴의 아름다운 꽃.\n기계 장치의 원무는 끝없는 꿈을 위해 계속 춤을 춘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62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거대한 눈의 최후에 흘러넘친 홍루의 옹관.\n들끓는 탄식의 응어리는, 깊고 격렬하게 생자를 저주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62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비를 부설하는 영제의 심방.\n거짓의 혈장은 새로운 기반에 미봉의 강을 지나게 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63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시뮬레이션 결과를 담담히 읽는다.\n정말로 용케 지금까지 헤쳐 나왔다.\n\n마스터와 마술사는 이퀄이 아니다.\n적성은 있어도, 기술은 별개의 이야기다.\n\n하지만, 그렇기에 가르치는 보람도 있다.\nA팀 녀석들과 비교하기에는 아직 멀었지만 말이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64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좋은 작전은 좋은 회의로부터.\n\n지금의 칼데아에서는,\n맛있는 샌드위치와 커피를 한 손에 들고,\n떠오른 생각을 서로에게 이야기하는 일도 많다.\n\n좋은 착상이 떠오를 때도 있거니와,\n그저 즐거운 시간을 보낼 때도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64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몇 번의 여로를 넘어서고,\n몇 번의 만남을 거듭하여,\n소중한 전리품이, 상자 가득, 가슴 가득히.\n\n때로는 전부 담지 못해서 넘쳐흐를 때도 있지만,\n조금씩 천천히, 다 같이 정리하면서.\n\n그것은 아직 보지 못한 모험을 위한 준비.",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64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많은 전장에서 인간의 악성을 보았다.\n무고한 꽃들이 베여 나가는 지옥을 보았다.\n그리고 그 안에서, 모든 것이 절멸된 토지에서,\n그래도 살기 위해 발버둥 치는─── \n생명의 강인함을 보았다.\n\n그렇기에 구세주의 조각은 원했다.\n많은 지성에게, 투쟁이라는 이름의 초극을.\n\n그것이, 잃어버린 무수한 생명에게 보답하고,\n노년에 들어선 세계가 다시 성숙기에 이르기 위한,\n단 하나의 계단이니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4064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노병은 기다린다.\n자신의 역할과 긍지가 교차하는 그때를.\n\n이제는 녹슬어가는 모습을 그저 바라볼 수밖에 없다고.\n그렇게 반쯤 포기했던 흑철의 창에,\n지금 다시 한번, 조용한 긍지를 담을 영예를 가슴에.\n\n그리고 더듬어 걸어온 일그러진 길의 끝이,\n신념의 끝이기를 기원하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501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세이버 클래스 전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HP 강화’를 10 증가시킨다. \n\n※최대 1,000까지 강화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501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세이버 클래스 전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HP 강화’를 20 증가시킨다. \n\n※최대 1,000까지 강화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5013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세이버 클래스 전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HP 강화’를 50 증가시킨다. \n\n※최대 1,000까지 강화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5014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세이버 클래스 전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HP 강화’를 추가로 20 증가시킨다. \n\n※‘HP 강화’가 1,000에 도달한 서번트에 대해 사용 가능.\n※최대 2,000까지 강화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5015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세이버 클래스 전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최대 HP를 200 증가시킨다. \n\n※영령결정에 의한 최대 HP 강화는 총 990까지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502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랜서 클래스 전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HP 강화’를 10 증가시킨다. \n\n※최대 1,000까지 강화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502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랜서 클래스 전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HP 강화’를 20 증가시킨다. \n\n※최대 1,000까지 강화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5023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랜서 클래스 전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HP 강화’를 50 증가시킨다. \n\n※최대 1,000까지 강화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5024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랜서 클래스 전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HP 강화’를 추가로 20 증가시킨다. \n\n※‘HP 강화’가 1,000에 도달한 서번트에 대해 사용 가능.\n※최대 2,000까지 강화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5025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랜서 클래스 전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최대 HP를 200 증가시킨다. \n\n※영령결정에 의한 최대 HP 강화는 총 990까지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503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처 클래스 전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HP 강화’를 10 증가시킨다. \n\n※최대 1,000까지 강화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503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처 클래스 전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HP 강화’를 20 증가시킨다. \n\n※최대 1,000까지 강화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5033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처 클래스 전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HP 강화’를 50 증가시킨다. \n\n※최대 1,000까지 강화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5034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처 클래스 전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HP 강화’를 추가로 20 증가시킨다. \n\n※‘HP 강화’가 1,000에 도달한 서번트에 대해 사용 가능.\n※최대 2,000까지 강화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5035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처 클래스 전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최대 HP를 200 증가시킨다. \n\n※영령결정에 의한 최대 HP 강화는 총 990까지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504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라이더 클래스 전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HP 강화’를 10 증가시킨다. \n\n※최대 1,000까지 강화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504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라이더 클래스 전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HP 강화’를 20 증가시킨다. \n\n※최대 1,000까지 강화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5043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라이더 클래스 전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HP 강화’를 50 증가시킨다. \n\n※최대 1,000까지 강화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5044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라이더 클래스 전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HP 강화’를 추가로 20 증가시킨다. \n\n※‘HP 강화’가 1,000에 도달한 서번트에 대해 사용 가능.\n※최대 2,000까지 강화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5045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라이더 클래스 전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최대 HP를 200 증가시킨다. \n\n※영령결정에 의한 최대 HP 강화는 총 990까지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505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캐스터 클래스 전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HP 강화’를 10 증가시킨다. \n\n※최대 1,000까지 강화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505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캐스터 클래스 전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HP 강화’를 20 증가시킨다. \n\n※최대 1,000까지 강화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5053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캐스터 클래스 전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HP 강화’를 50 증가시킨다. \n\n※최대 1,000까지 강화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5054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캐스터 클래스 전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HP 강화’를 추가로 20 증가시킨다. \n\n※‘HP 강화’가 1,000에 도달한 서번트에 대해 사용 가능.\n※최대 2,000까지 강화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5055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캐스터 클래스 전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최대 HP를 200 증가시킨다. \n\n※영령결정에 의한 최대 HP 강화는 총 990까지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506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어쌔신 클래스 전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HP 강화’를 10 증가시킨다. \n\n※최대 1,000까지 강화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506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어쌔신 클래스 전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HP 강화’를 20 증가시킨다. \n\n※최대 1,000까지 강화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5063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어쌔신 클래스 전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HP 강화’를 50 증가시킨다. \n\n※최대 1,000까지 강화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5064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어쌔신 클래스 전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HP 강화’를 추가로 20 증가시킨다. \n\n※‘HP 강화’가 1,000에 도달한 서번트에 대해 사용 가능.\n※최대 2,000까지 강화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5065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어쌔신 클래스 전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최대 HP를 200 증가시킨다. \n\n※영령결정에 의한 최대 HP 강화는 총 990까지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507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버서커 클래스 전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HP 강화’를 10 증가시킨다. \n\n※최대 1,000까지 강화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507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버서커 클래스 전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HP 강화’를 20 증가시킨다. \n\n※최대 1,000까지 강화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5073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버서커 클래스 전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HP 강화’를 50 증가시킨다. \n\n※최대 1,000까지 강화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5074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버서커 클래스 전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HP 강화’를 추가로 20 증가시킨다. \n\n※‘HP 강화’가 1,000에 도달한 서번트에 대해 사용 가능.\n※최대 2,000까지 강화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5075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버서커 클래스 전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최대 HP를 200 증가시킨다. \n\n※영령결정에 의한 최대 HP 강화는 총 990까지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550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엑스트라 클래스 전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최대 HP를 10 증가시킨다. \n\n※영령결정에 의한 최대 HP 강화는 총 990까지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550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엑스트라 클래스 전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최대 HP를 20 증가시킨다. \n\n※영령결정에 의한 최대 HP 강화는 총 990까지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5503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엑스트라 클래스 전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최대 HP를 50 증가시킨다. \n\n※영령결정에 의한 최대 HP 강화는 총 990까지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5504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엑스트라 클래스 전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최대 HP를 100 증가시킨다. \n\n※영령결정에 의한 최대 HP 강화는 총 990까지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5505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엑스트라 클래스 전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최대 HP를 200 증가시킨다. \n\n※영령결정에 의한 최대 HP 강화는 총 990까지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570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모든 클래스 전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HP 강화’를 10 증가시킨다. \n\n※최대 1,000까지 강화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570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모든 클래스 전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HP 강화’를 20 증가시킨다. \n\n※최대 1,000까지 강화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5703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모든 클래스 전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HP 강화’를 50 증가시킨다. \n\n※최대 1,000까지 강화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5704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모든 클래스 전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HP 강화’를 추가로 20 증가시킨다. \n\n※‘HP 강화’가 1,000에 도달한 서번트에 대해 사용 가능.\n※최대 2,000까지 강화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5705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모든 클래스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최대 HP를 200 증가시킨다. \n\n※영령결정에 의한 최대 HP 강화는 총 990까지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601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세이버 클래스 전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ATK 강화’를 10 증가시킨다. \n\n※최대 1,000까지 강화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601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세이버 클래스 전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ATK 강화’를 20 증가시킨다. \n\n※최대 1,000까지 강화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6013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세이버 클래스 전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ATK 강화’를 50 증가시킨다. \n\n※최대 1,000까지 강화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6014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세이버 클래스 전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ATK 강화’를 추가로 20 증가시킨다. \n\n※‘ATK 강화’가 1,000에 도달한 서번트에 대해 사용 가능.\n※최대 2,000까지 강화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6015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세이버 클래스 전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최대 ATK를 200 증가시킨다. \n\n※영령결정에 의한 최대 ATK 강화는 총 990까지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602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랜서 클래스 전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ATK 강화’를 10 증가시킨다. \n\n※최대 1,000까지 강화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602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랜서 클래스 전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ATK 강화’를 20 증가시킨다. \n\n※최대 1,000까지 강화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6023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랜서 클래스 전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ATK 강화’를 50 증가시킨다. \n\n※최대 1,000까지 강화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6024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랜서 클래스 전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ATK 강화’를 추가로 20 증가시킨다. \n\n※‘ATK 강화’가 1,000에 도달한 서번트에 대해 사용 가능.\n※최대 2,000까지 강화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6025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랜서 클래스 전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최대 ATK를 200 증가시킨다. \n\n※영령결정에 의한 최대 ATK 강화는 총 990까지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603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처 클래스 전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ATK 강화’를 10 증가시킨다. \n\n※최대 1,000까지 강화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603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처 클래스 전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ATK 강화’를 20 증가시킨다. \n\n※최대 1,000까지 강화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6033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처 클래스 전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ATK 강화’를 50 증가시킨다. \n\n※최대 1,000까지 강화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6034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처 클래스 전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ATK 강화’를 추가로 20 증가시킨다. \n\n※‘ATK 강화’가 1,000에 도달한 서번트에 대해 사용 가능.\n※최대 2,000까지 강화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6035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처 클래스 전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최대 ATK를 200 증가시킨다. \n\n※영령결정에 의한 최대 ATK 강화는 총 990까지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604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라이더 클래스 전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ATK 강화’를 10 증가시킨다. \n\n※최대 1,000까지 강화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604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라이더 클래스 전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ATK 강화’를 20 증가시킨다. \n\n※최대 1,000까지 강화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6043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라이더 클래스 전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ATK 강화’를 50 증가시킨다. \n\n※최대 1,000까지 강화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6044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라이더 클래스 전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ATK 강화’를 추가로 20 증가시킨다. \n\n※‘ATK 강화’가 1,000에 도달한 서번트에 대해 사용 가능.\n※최대 2,000까지 강화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6045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라이더 클래스 전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최대 ATK를 200 증가시킨다. \n\n※영령결정에 의한 최대 ATK 강화는 총 990까지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605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캐스터 클래스 전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ATK 강화’를 10 증가시킨다. \n\n※최대 1,000까지 강화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605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캐스터 클래스 전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ATK 강화’를 20 증가시킨다. \n\n※최대 1,000까지 강화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6053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캐스터 클래스 전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ATK 강화’를 50 증가시킨다. \n\n※최대 1,000까지 강화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6054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캐스터 클래스 전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ATK 강화’를 추가로 20 증가시킨다. \n\n※‘ATK 강화’가 1,000에 도달한 서번트에 대해 사용 가능.\n※최대 2,000까지 강화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6055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캐스터 클래스 전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최대 ATK를 200 증가시킨다. \n\n※영령결정에 의한 최대 ATK 강화는 총 990까지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606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어쌔신 클래스 전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ATK 강화’를 10 증가시킨다. \n\n※최대 1,000까지 강화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606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어쌔신 클래스 전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ATK 강화’를 20 증가시킨다. \n\n※최대 1,000까지 강화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6063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어쌔신 클래스 전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ATK 강화’를 50 증가시킨다. \n\n※최대 1,000까지 강화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6064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어쌔신 클래스 전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ATK 강화’를 추가로 20 증가시킨다. \n\n※‘ATK 강화’가 1,000에 도달한 서번트에 대해 사용 가능.\n※최대 2,000까지 강화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6065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어쌔신 클래스 전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최대 ATK를 200 증가시킨다. \n\n※영령결정에 의한 최대 ATK 강화는 총 990까지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607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버서커 클래스 전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ATK 강화’를 10 증가시킨다. \n\n※최대 1,000까지 강화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607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버서커 클래스 전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ATK 강화’를 20 증가시킨다. \n\n※최대 1,000까지 강화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6073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버서커 클래스 전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ATK 강화’를 50 증가시킨다. \n\n※최대 1,000까지 강화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6074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버서커 클래스 전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ATK 강화’를 추가로 20 증가시킨다. \n\n※‘ATK 강화’가 1,000에 도달한 서번트에 대해 사용 가능.\n※최대 2,000까지 강화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6075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버서커 클래스 전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최대 ATK를 200 증가시킨다. \n\n※영령결정에 의한 최대 ATK 강화는 총 990까지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650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엑스트라 클래스 전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최대 ATK를 10 증가시킨다. \n\n※영령결정에 의한 최대 ATK 강화는 총 990까지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650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엑스트라 클래스 전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최대 ATK를 20 증가시킨다. \n\n※영령결정에 의한 최대 ATK 강화는 총 990까지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6503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엑스트라 클래스 전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최대 ATK를 50 증가시킨다. \n\n※영령결정에 의한 최대 ATK 강화는 총 990까지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6504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엑스트라 클래스 전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최대 ATK를 100 증가시킨다. \n\n※영령결정에 의한 최대 ATK 강화는 총 990까지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6505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엑스트라 클래스 전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최대 ATK를 200 증가시킨다. \n\n※영령결정에 의한 최대 ATK 강화는 총 990까지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670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모든 클래스 전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ATK 강화’를 10 증가시킨다. \n\n※최대 1,000까지 강화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670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모든 클래스 전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ATK 강화’를 20 증가시킨다. \n\n※최대 1,000까지 강화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6703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모든 클래스 전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ATK 강화’를 50 증가시킨다. \n\n※최대 1,000까지 강화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6704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모든 클래스 전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ATK 강화’를 추가로 20 증가시킨다. \n\n※‘ATK 강화’가 1,000에 도달한 서번트에 대해 사용 가능.\n※최대 2,000까지 강화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6705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모든 클래스용 강화소재. \n서번트의 최대 ATK를 200 증가시킨다. \n\n※영령결정에 의한 최대 ATK 강화는 총 990까지 가능.",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701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서번트 강화에서 소재로 사용하면\n경험치가 크게 상승한다.\n세이버 클래스는 더 많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701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서번트 강화에서 소재로 사용하면\n경험치가 더 많이 상승한다.\n세이버 클래스는 더 많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7013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서번트 강화에서 소재로 사용하면\n경험치가 꽤 많이 상승한다.\n세이버 클래스는 더 많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7014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서번트 강화에서 소재로 사용하면\n경험치가 굉장히 많이 상승한다.\n세이버 클래스는 더 많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7015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서번트 강화에서 소재로 사용하면\n경험치가 대단히 많이 상승한다.\n세이버 클래스는 더 많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702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서번트 강화에서 소재로 사용하면\n경험치가 크게 상승한다.\n랜서 클래스는 더 많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702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서번트 강화에서 소재로 사용하면\n경험치가 더 많이 상승한다.\n랜서 클래스는 더 많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7023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서번트 강화에서 소재로 사용하면\n경험치가 꽤 많이 상승한다.\n랜서 클래스는 더 많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7024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서번트 강화에서 소재로 사용하면\n경험치가 굉장히 많이 상승한다.\n랜서 클래스는 더 많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7025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서번트 강화에서 소재로 사용하면\n경험치가 대단히 많이 상승한다.\n랜서 클래스는 더 많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703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서번트 강화에서 소재로 사용하면\n경험치가 크게 상승한다.\n아처 클래스는 더 많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703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서번트 강화에서 소재로 사용하면\n경험치가 더 많이 상승한다.\n아처 클래스는 더 많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7033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서번트 강화에서 소재로 사용하면\n경험치가 꽤 많이 상승한다.\n아처 클래스는 더 많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7034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서번트 강화에서 소재로 사용하면\n경험치가 굉장히 많이 상승한다.\n아처 클래스는 더 많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7035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서번트 강화에서 소재로 사용하면\n경험치가 대단히 많이 상승한다.\n아처 클래스는 더 많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704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서번트 강화에서 소재로 사용하면\n경험치가 크게 상승한다.\n라이더 클래스는 더 많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704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서번트 강화에서 소재로 사용하면\n경험치가 더 많이 상승한다.\n라이더 클래스는 더 많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7043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서번트 강화에서 소재로 사용하면\n경험치가 꽤 많이 상승한다.\n라이더 클래스는 더 많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7044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서번트 강화에서 소재로 사용하면\n경험치가 굉장히 많이 상승한다.\n라이더 클래스는 더 많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7045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서번트 강화에서 소재로 사용하면\n경험치가 대단히 많이 상승한다.\n라이더 클래스는 더 많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705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서번트 강화에서 소재로 사용하면\n경험치가 크게 상승한다.\n캐스터 클래스는 더 많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705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서번트 강화에서 소재로 사용하면\n경험치가 더 많이 상승한다.\n캐스터 클래스는 더 많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7053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서번트 강화에서 소재로 사용하면\n경험치가 꽤 많이 상승한다.\n캐스터 클래스는 더 많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7054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서번트 강화에서 소재로 사용하면\n경험치가 굉장히 많이 상승한다.\n캐스터 클래스는 더 많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7055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서번트 강화에서 소재로 사용하면\n경험치가 대단히 많이 상승한다.\n캐스터 클래스는 더 많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706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서번트 강화에서 소재로 사용하면\n경험치가 크게 상승한다.\n어쌔신 클래스는 더 많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706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서번트 강화에서 소재로 사용하면\n경험치가 더 많이 상승한다.\n어쌔신 클래스는 더 많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7063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서번트 강화에서 소재로 사용하면\n경험치가 꽤 많이 상승한다.\n어쌔신 클래스는 더 많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7064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서번트 강화에서 소재로 사용하면\n경험치가 굉장히 많이 상승한다.\n어쌔신 클래스는 더 많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7065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서번트 강화에서 소재로 사용하면\n경험치가 대단히 많이 상승한다.\n어쌔신 클래스는 더 많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707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서번트 강화에서 소재로 사용하면\n경험치가 크게 상승한다.\n버서커 클래스는 더 많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707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서번트 강화에서 소재로 사용하면\n경험치가 더 많이 상승한다.\n버서커 클래스는 더 많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7073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서번트 강화에서 소재로 사용하면\n경험치가 꽤 많이 상승한다.\n버서커 클래스는 더 많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7074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서번트 강화에서 소재로 사용하면\n경험치가 굉장히 많이 상승한다.\n버서커 클래스는 더 많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7075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서번트 강화에서 소재로 사용하면\n경험치가 대단히 많이 상승한다.\n버서커 클래스는 더 많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750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서번트 강화에서 소재로 사용하면\n경험치가 크게 상승한다.\n엑스트라 클래스는 더 많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750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서번트 강화에서 소재로 사용하면\n경험치가 더 많이 상승한다.\n엑스트라 클래스는 더 많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7503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서번트 강화에서 소재로 사용하면\n경험치가 꽤 많이 상승한다.\n엑스트라 클래스는 더 많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7504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서번트 강화에서 소재로 사용하면\n경험치가 굉장히 많이 상승한다.\n엑스트라 클래스는 더 많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7505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서번트 강화에서 소재로 사용하면\n경험치가 대단히 많이 상승한다.\n엑스트라 클래스는 더 많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770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서번트 강화에서 소재로 사용하면\n경험치가 크게 상승한다.\n모든 클래스가 더 많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770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서번트 강화에서 소재로 사용하면\n경험치가 더 많이 상승한다.\n모든 클래스가 더 많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7703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서번트 강화에서 소재로 사용하면\n경험치가 꽤 많이 상승한다.\n모든 클래스가 더 많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7704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서번트 강화에서 소재로 사용하면\n경험치가 굉장히 많이 상승한다.\n모든 클래스가 더 많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7705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서번트 강화에서 소재로 사용하면\n경험치가 대단히 많이 상승한다.\n모든 클래스가 더 많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03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걸 이용하면 개념예장이 레벨 업된답니다! \n상당히 유용한 카드 같네요. \n\n어? 그런데 저는 사라져 버리는 건가요?! 싫어~!!",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04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개념예장이 레벨 업되는 카드다! \n이건 은근히 기쁘군! \n\n어? 나는 사라지는 건가?! 그러한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05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수수께끼의 히로인 X의 우주선에서 떨어져 나온 \n수수께끼의 물질. \n\n개념예장을 강화하는 신비한 에너지가 가득 차 있다. \nNO 공해, NO 리스크, NO 테슬라. \n뭔가의 연료인 듯한데, 마셔도 맛있다. \n그야말로 꿈의 만능 에너지. \n\n\n꿈이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06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수수께끼의 히로인 X의 우주선에서 떨어져 나온 \n수수께끼의 물질. \n\n개념예장을 강화하는 불가사의한 에너지가 가득 차 있다. \n\n중심의 구형 물체를, 1액부터 5액까지 순서대로\n넣었다 빼는 과정을 통해 뭔가가 완성되는 듯하다. \n보기에 따라서는 좀 그로테스크할지도 모른다. \n\n\n그로테스크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07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시행착오 17회,\n특이점에서의 재료 찾기 27회를 거쳐 완성했습니다. \n발렌타인, 축하드립니다, 마스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08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알트리아 펜드래곤(세이버)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평소의 감사를 담아. \n왕족의 풍미와 품격을 당신에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09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알트리아 펜드래곤[얼터](세이버)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감사란 말과 태도로는 표현하기 어려운 것. \n최강의 서번트가 최강의 마스터를 빼앗으러 왔다. \n발렌타인이 두 번 마이룸의 문을 노크할 거라 생각하지 마라. \n정크한 풍미와 품격을 네놈에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10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알트리아 펜드래곤[릴리]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가장 좋아하는 것을 모델로 만들어 봤습니다! \n에트에 마음을 담아, 당신에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1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네로 클라우디우스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짐이 직접 만든 것이니라!  \n그리고 월계관은 로마 황제의 상징이니,\n그 주변의 초콜릿만 씹어먹도록 하여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1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알테라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알맹이는 먹을 수 있을 거다. 분명히.",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13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슈발리에 데옹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파리에 단골 가게가 있거든.\n한번 맛보면 순식간에 포로가 되어 버리는……\n그런 맛을 목표로 했는데, 잘 만들어졌을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14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부디카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너무 커서 미안해, 정말. \n그 뭐랄까……애정도 그만큼 듬뿍 들어간 걸로 치면 어떨까?\n단숨에 먹지 말고, 남겨도 괜찮다니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15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오키타 소지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이 오키타가 요즘 인기 만점인 과자 가게에 \n아침 일찍부터 줄 서서 사온 한정판 초콜릿이라고요, 마스터! \n\n신선조랑 콜라보한 포장도 은근히 기분이 좋네요.",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16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모드레드(세이버)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바삭바삭해서 맛있지? 근데 다음부터는 직접 사 먹으라고! \n내년? 어~쩔 수 없~네~ 내년에 기억이 난다면 말이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17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네로 클라우디우스[브라이드]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역시 짐이 직접 만든 것이니라! \n결혼식까지는 아직 많이 남았지만, \n달콤한 부케를 받도록 하여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18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탈란테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받도록 해라. 달리기 시합에서 나에게 \n이 사과를 쓰는 것은 네 자유다. \n……하지만 그때는 각오해라.\n\n나를 이긴다는 것은, 그런 것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19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에우리알레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사랑? 그런 게 들어갔을 리 없잖아. \n이런 건 대충 만드는 거야. \n당연히 대충 아니겠어? 흥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20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오리온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초콜릿 조각상은 뭔가를 호소하는 듯한 모습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2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오다 노부나가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이 해골 초콜릿을 이렇게 세로로 가르면……\n놀랍게도 가면도 되는 것이다! 우하하하하하하! \n좋지 않느냐, 이거! \n\n……응? 어찌 정색하는 게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2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엘리자베트 바토리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평소에 느낀 감사한 마음을 발라 굳혀\n마를 쫓는 풍미의 과자를 만든다───\n말하자면 옥토퍼스가 정답이란 말이지! \n\n……발렌타인이란 거, 이런 거 맞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23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스카사하(랜서)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필멸, 일격.",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24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알트리아 펜드래곤[얼터](랜서)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달콤함의 끝은 인식의 끝.\n나름대로, 각오하고 드시는 게 좋을 겁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25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브륀힐드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보세요, 당신에게 딱 맞아요……\n룬으로 만든 얼음으로 굳혀 놨으니, 다시는 녹지 않을 거예요. \n영원히 장식해도 좋고, 바로 먹어 버려도 좋아요. \n……아아, 죄송해요. 먹으면 배탈이 날지도 모르겠네요.",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26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메두사(라이더)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조촐한 것입니다만, 받으시죠.\n당신에게는 부끄러운 모습만 보이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만,\n사랑도 싸움도 멋지게 하고 싶군요.",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27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우시와카마루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그러면 이걸 받으시지요! \n베는 맛도 일품입니다! \n괜찮으시다면, 이번에 함께 목을 치러 가지요!",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28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마리 앙투아네트(라이더)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어머나, 이게 메시지 카드라는 건가요? \n편지 같은 물건일까요. 그렇다면, 그렇지───\n평안하신지요. 제가 보내는 작은 마음, 맛보아 주시기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29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마르타(라이더)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아무것도 기억 안 나시죠? \n네. 네. 그렇겠지요……\n아뇨, 보잘것없는 마을 처녀가 구운 과자입니다만, \n괜찮다면 드세요.",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30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프랜시스 드레이크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자, 달착지근한 것이긴 한데, 받아. \n좋아하는 사람을 생각하면서\n좋아하는 걸 준비하면 된다고 들었거든.\n속은 브랜디 젤리로 듬뿍 채워 봤어!",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3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앤 보니&메리 리드(라이더)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어, 내가 메시지를 적는 거야?! 아, 알았어. 어디보자, 마스터. \n몇 번이나 맛을 봤으니 아마 괜찮을 거야. \n전부 다 먹어 주면 기쁘겠어. 그리고 항상 고마워. \n언젠가 당신이랑 앤이랑 셋이서……그게, \n배를 타고 여행 같은 거……어떨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3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알트리아 펜드래곤[산타 얼터]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양말 속에 가득 채운 미니 초콜릿이다. \n한 손 가득 집어서 실컷 먹을 수 있지───\n이보다 더한 행복이 어디 있겠나?",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33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메데이아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뜻밖의 제자에게. \n발렌타인도 마술의식의 일환으로 이용할 수 있으니,\n긴장을 늦추지 말고 수행할 것. \n이것은 견본으로 참고하도록.",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34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엘리자베트 바토리[할로윈]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발렌타인 정도는 나도 알아! \n달콤하고 딱딱하고 바삭바삭하면 되는 거지?\n그럼 이게 정답이네! \n마스터, 호박 과자를 드세요♡",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35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메데이아[릴리]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항상 귀여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스터. \n보잘 것 없습니다만, 평소의 답례로서 맛보아 주세요.",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36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타마모노마에(캐스터)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요리란 눈으로 즐기고 혀로 맛보는 것───\n서양의 행사입니다만, 이 타마모노마에,\n실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만들었습니다. \n저라고 생각하고, 맛보아 주세요♡",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37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너서리 라임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달콤하면서 차가운 눈 조각. \n겨울밤에도 따뜻한, 나만의 당신에게 보내는 선물. \n\n앞으로도 언제까지나, 꿈꾸는 마음을 잊지 마세요.",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38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스테노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네, 사랑을 담아 만들었습니다. \n\n……물론 거짓말이지만…… 왜 그러시죠?",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39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형가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술에 어울리도록 조금 씁쓸하게 만들었다. \n그러면 이걸 안주 삼아 마셔 볼까. \n\n오늘 밤은 돌려보내지 않을거라구?",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40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마타 하리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원하는 건 산더미처럼 많지만, \n역시 무엇보다도 당신의 사랑을 원한답니다, 마스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4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카밀라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그런 느낌의 초콜릿이 되었어야 했다고! \n내 잘못이 아니야! 조리기구랑 재료랑 날씨가 안 좋았어!  \n하지만 맛은 괜찮을 거야……분명히.",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4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잭 더 리퍼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열심히 만들었어! 칭찬해 줘! \n ──지옥으로부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43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수수께끼의 히로인 X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자, 이것으로 아이들의 인기를 얻는 겁니다! \n물론 초콜릿 공장 스태프는 저 이외의 세이버입니다. \n노래나 춤 같은 걸 가르쳐 보자구요!",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44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키요히메(버서커)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어서 드셔주세요♪\n어서, 어서, 어서, 어서♡",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45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타마모캣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초 직구 발렌타인 초콜릿이다. \n이게 러브라고 한다면 무엇이 러브란 말인가. \n모르겠군. \n\n확실한 건, 이것을 만들고 있을 때는\n최고로 해피 했다는 사실뿐이다! \n사랑한다, 주인!",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46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프랑켄슈타인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건네받은 종잇조각에는 커다란 ♡ 마크가 그려져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47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잔 다르크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무슨 일에나 성실하며, 도망치지 않고 맞서는 당신에게. \n하지만 가끔은 저에게 응석을 부려 주세요.",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48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병투에 임하는 자는 모두 진열 앞에 있으라’\n슴베 안쪽에 주문을 새긴 오래된 명도. \n역사가 쌓인 무기는 마술에 대항하는 신비가 된다. \n\n토끼를 잡는 데 밀회는 불필요하다. \n검 한 자루만 있으면 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49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사역마로써 사육되는 생명은 수없이 많지만,\n벌레를 선택하는 술사는 그렇게 많지 않다.\n이 세계에 존재하지 않는 벌레라면 더더욱.\n\n그것은 삼시충, 지옥과 내통하는 밀고의 무리.\n숙주의 체내에 둥지를 틀어 다양한 능력을 발휘하지만,\n결국엔 잡아먹고, 수를 늘리고, 짓밟힐 숙명에 놓여있는 마충.\n숙주에게 기다리고 있는 것은 무시무시한 파멸뿐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0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료기 시키’(세이버)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어떠한 경위인지는 확실치 않지만,\n현계한 것을 구실로 유명 백화점에 가서,\n차분히 음미하고 구입한 고급 화과자.\n\n“이런 경험을 할 수 있으리라고는 \n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어요.”\n\n쇼핑하는 내내 그 옆모습은 \n남몰래 미소짓는 월하미인 같았다고 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0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미야모토 무사시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 ……초콜릿?\n\n멋스러운 경단이 두 줄. 그리고 우동.\n손수 만든 초콜릿과는 거리가 먼 그녀 나름대로,\n자신이 아닌 상대가 제일 기뻐할 만한 것을\n생각한 끝에 이런 선택을 한 듯하다.\n\n자신이 기쁜 것 = 상대가 기쁜 것이라고 생각해 버리는 \n부분을 보면, 아직 연애는 견습 레벨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0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지크프리트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n\n그…… 별로 기뻐할 만한 물건은 \n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이라며 \n미안하다는 듯 건넨 드래곤 변장 세트.\n\n그렇다고 해도 역시나 \n다 빈치짱의 발명을 얕보지 말지어다.\n날개는 5턴 간 하늘을 날 수 있고,\n꼬리는 5레인지 이내에 있는 적에게\n3d6의 대미지를 줄 수 있다구.",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0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데옹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n\n밤, 너는 어느 방에 불려왔다.\n타닥타닥 하고 작은 소리를 내는 \n난로 옆에 선 데옹이, 뺨을 붉히면서 뭔가를 내민다.\n\n“모닥불로 굽는 것이 제일이지만.”\n\n그렇게 말하면서 그/그녀가 내민 그것은,\n꼬치에 꿰어 구운, 따끈따끈한 마시멜로였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0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라마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n\n하누만이 인정한 바나나 브랜드.\n원숭이들과 함께 싸웠을 때는, \n라마도 이것을 먹고 싸움에 임했다나 뭐라나.\n\n원숭이들 사이에서도 시타의 인기는 절대적이어서,\n마스코트 캐릭터로 뽑혔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0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랜슬롯(세이버)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n\n랜슬롯에게 받은 아이리스 꽃.\n꽃말은 희망, 좋은 소식 등.\n그렇지만 이거, 역시 작업을 거는 것 같지 않을까…… 라고 \n자신의 플레이보이 기질에 고민하는 랜슬롯이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0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가웨인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n\n메인은 자외선 차단제지만, \n그 외에도 여성의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는 화장품 세트.\n자연스럽게 이런 물건을 준비하고,\n상쾌한 미소와 함께 건네는 기사란 어떤 자일까.\n어째서 이 세세한 배려가 전투에 발휘되지 않는가.\n흥미가 끊이지 않는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0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용사 엘리자 → 건넨다 → 아이템.\n\n눈부시게 반짝이는 오브. 형태의 초콜릿.\n마왕이 걸친 암흑의 옷을 벗겨낸다고 한다.\n그런 중요한 것을 연금술로 초콜릿으로 바꿔 버린 점에서, \n용사로서의 포텐셜은 이미 계측 불가능한 영역에 달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0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카이사르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n\n고대 로마 귀족의 만찬, 케나(cena).\n카이사르 식이기 때문인지 보통보다 양이 엄청나다.\n건강을 의식했는지, 과일 비율이 높다.\n\n“뭐라고, 양이 너무 많아?\n 어쩔 수 없지. 그렇다면 클레오파트라라도 부를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0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질 드 레(세이버)에게 받은 발렌타인 답례.\n\n잔느 팬클럽의 회보지.\n“그러니까 다른 버전의 제가 그렇게 \n 마구 튀어나올 리 없다니까요!”\n라는 것이 하얀 성녀님의 코멘트\n\n하지만 교복이라든가 여고생이 아직 남아있지요?",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퍼거스에게서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n\n바 카운터에는 멋들어진 칵테일이 두 잔.\n글라스와 글라스 사이에는,\n호텔의 키가 자연스럽게 놓여있다.\n\n아니, 자연스럽지는 않다.\n이거 보란 듯이, 일부러 놓여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1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베디비어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n\n은색 깡통에 들어있는 고급 쿠키들.\n차분한 심미안을 연상시키는, 센스 있는 선택.\n먹고서 감상을 전하면 그는 분명 기뻐하겠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1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영웅왕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n\n착용한 이를 주역으로 만들면서도, 그 옆에서 조용히,\n그러나 확실히 빛나는 기품과 조신함을 갖춘 장식.\n고집스런 남자 같으면서도 아름다움에 배려도 할 줄 알다니.\n이것에는 나의 친구도 미소를 머금겠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1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오리온(곰)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n\n오리온봉, 바비큐맛.\n아이들의 칼싸움 놀이에도 어울린다.\n\n손가락 사이에 끼는 것으로 흑건 놀이도 가능하다.\n그곳의 갈색 꼬마,\n“세트……”\n라고 말하면서 오리온봉을 쥐지 마세요.",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1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니콜라 테슬라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n\n갓 구운 쿠키가 잔뜩.\n쿠키 표면에는 테슬라 비슷한 얼굴이 그려져있다.\n여기서만 하는 이야기지만, 실은,\n에디슨이 구운 쿠키와 아주 비슷하다.\n\n신사&사자 \n“어째서냐! 공평하게 같은 재료, \n 같은 레시피를 썼기 때문인가!”\n엘레나 \n“그것 말고 뭐가 있는데…… \n 애초에 쿠키 만드는 법을 가르쳐 준 것도 \n 얼굴을 그려 준 것도 나잖아.”",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1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르주나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n\n카르나를 쏘았을 때의 화살.\n아르주나는 이것을, 궁극의 신뢰의 증표로 생각하고 있다.\n이것을 받는다는 것은,\n아르주나가 아르주나의 생각대로 살려고 하는\n자기신고이기도 할 것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1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물가의 임금님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여름의 해변에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파르페.\n바닐라 아이스가 듬뿍 담겨있지만, \n임금님에게 이 정도는 눈깜짝할 사이에 사라지는 양이라나.\n두 사람이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다고 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1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슈타르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반짝반짝 빛나는 부의 상징.\n어떻게 보아도 보석으로밖에 보이지 않지만,\n번듯한 초콜릿.\n사랑해야 할 보석을 먹는다, 라는 배덕감이\n이슈타르로서는 견딜 수 없이 짜릿하다…… 고 여겨진다.\n\n가끔 진짜가 섞여있으므로 주의할 것.",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1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에미야(아처)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n\n설마 왜? 란 느낌의 기본적인 조리도구 세트.\n\n음양의 식칼, 조리용 장갑, 도마, 프라이팬,\n냄비, 앞치마, 그리고 초보 요리책.\n틀림 없는 친애의 증거이며,\n있으면 편리하다는 점은 틀림없지만,\n하지만 정말로 왜? 이걸?",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1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트리스탄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n\n취한 트리스탄이 흥이 나서 응했던 다음날,\n이 재킷 이미지가 공개되었다.\n술에서 깬 트리스탄이 새파란 얼굴로 회수하기는 했으나, \n모드레드에게 넘어간 시점에서 이미 비극은 \n피할 수 없는 운명이었던 것이다……!\n\n그러나 제일 문제였던 CD재킷이 폐기되었으니까,\n그럭저럭 안도하고 있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앤 보니 및 메리 리드(아처)에게 받은 초콜릿.\n\n별다른 점 하나 없는 초콜릿 속에서,\n어째서인지 열쇠가 나왔다.\n아무래도 이건 두 사람의 방 열쇠인 듯하다.\n\n당신은 이 열쇠를 가지고 밤에 두 사람의 방에 \n찾아가도 좋고, 가지 않아도 좋다.\n\n뭐, 방 청소를 거들게 된다는 결말이 기다리고 있을지도요?",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2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클로에 폰 아인츠베른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얼굴을 마주하고 말하는 건 부끄럽지만,\n이래봬도 당신에게는 감사하고 있어.\n싸우는 것 이외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별로 없으니,\n실은 살짝 노력을 해봤습니다.\n\n……아, 맞다, 그렇지. 그래서 말인데!\n화이트데이의 마력공급은 세 배로 부탁해♡",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2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숲의 사냥꾼에게 받은 발렌타인 답례.\n\n어느 도시의 영주가 쓰러지고, \n새로운 영주가 부임했을 때에 발행된 것.\n로빈에게는 뭔가의 기념인 듯하다.\n부적 대용으로 써도 좋고, 환금해도 좋다.\n\n수수께끼의 파랑새와의 인연은 여기서 시작되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2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다윗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n\n미켈란젤로가 만든 다비드상(머리)를\n당당하게 본떴다고 생각되는 밀크 캔디.\n작은 상자를 열면 한 입 사이즈의\n다비드 헤드 캔디가 죽 늘어서 있다.\n\n당신은 견딜 수 있을까.\n이, 사랑의 시련을.",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2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어린 영웅왕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n\n모 시에 있다고 하는 전설의 레저 시설.\n그것이 두근두근 풍덩이다.\n우하우하가 아니다.\n\n그리고 파격적인 요금에 정비도 완벽.\n항상 새로운 것을 도입하는 자세는 \n그야말로 이상적인 레저 시설, 이지만.\n오너의 의향으로 가끔씩 일일 대절이 될 가능성도\n있으므로 사전에 확인해 두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2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빌리 더 키드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n\n부적으로서 건네받은 은탄환.\n웨어울프에게는 효과가 있을 듯 한데……\n\n아니면 성인의 가호가 담기면 \n마력이 더욱 높아질지도 모른다.\n어쨌든, 취급에는 주의가 필요하겠지.\n\n은탄환은 괴물이라면 쓰러뜨려도 인간을 쓰러뜨릴 수 없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2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타와라 토타에게 받은 발렌타인 답례.\n\n아무런 특징도 없는 낚싯대와 낚싯바늘.\n그야말로 원초의 낚시.\n다만 복어 같은 것은 낚아도 먹으면 안 된다.\n타와라 경과의 약속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2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라쉬에게 받은 발렌타인 답례.\n\n노릇노릇하게 구워져 수북이 쌓인 빵과,\n듬뿍 담긴 후무스───병아리콩 페이스트.\n식욕을 자극하는 고소한 냄새가 풍기고 있다.\n빵은 피타보다 난 쪽이 식감이 좋지!\n라는 것은 그의 이야기다.\n자, 사양하지 말고 먹어.",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2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카르나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n\n카르나가 스스로 연마한 피어스.\n황금의 갑옷이 분해되어서 창으로 변할 때,\n사삭, 하고 부품을 떼어내서 만든 듯하다.\n아는 사람이 보면 값을 매길 수 없는 명품.\n\n……저기, 정말로 이걸 받아도 괜찮아?",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2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알트리아 펜드래곤(랜서)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n저 혼자서 만든 것이 아닙니다.\n원탁의 모두가 힘을 모아 주었기에, 완성했습니다.\n\n……………네. 고마운 일입니다. 아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3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절세 미녀 타마모짱 서머 제작.\n\n해변에서 즐기는 초콜릿을 녹인 여름의 칵테일.\n커피 & 밀크의 10배의 당도와 점도를 가졌다고 한다.\n맛있다. 하지만 위험.\n\n“너무 맛있기에 인사불성이 될 뿐이지,\n 알코올 같은 건 들어있지 않으니까요!”\n\n라고 하얀 모자가 어울리는 아름다운 미녀는 변명하고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3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어느 병기의 기록.\n\n마음을 쉴 수 있게 해주는 한 송이의 하얀 꽃.",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3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어느 병기의 기억.\n\n마음을 따스하게 해주는 한 송이의 붉은 꽃.",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3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핀 막 쿨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n\n수조에 들어간 당당한 연어.\n보라!\n이, 훌륭한 약동감을!",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3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서문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n\n……뭐, 그건 그렇다 쳐도 차는 맛있지.\n따뜻한 차를 마시고, 초콜릿을 먹는다.\n음, 이것 또한 행복의 형태이겠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3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키요히메(랜서)에게 받은 초콜릿.\n\n후우, 거짓말은 하지 않았고,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n그러니 정직하게 사랑의 영약을 사용했다고 고백하지요.\n마스터는 거절하시겠지만, 그건 그거고.\n밤에 몰래 숨어들어서 그 분의 입을 벌리고 \n조금씩 초콜릿을 넣어드리면 될 테지요, 되겠지요!\n\n플래닝은 완벽합니다, 마스터!\n그러면 기다려 주세요~!!\n\n그리고 해독제를 먹었기에 \n모든 플래닝은 체념하게 되었다. 슬프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3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블라드 3세(랜서)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n\n창을 본뜬 포크에 찔린\n스테이크 두 장과 위아래에 빵.\n요컨대 스테이크로 만든 햄버거.\n\n“맛있다.”\n\n그야말로 아저씨는 요리사다. 실제로도 맛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3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잔 다르크 얼터 산타 릴리에게 받은 초콜릿.\n\n씁쓸하게 만들어서 죄송해요, 순록 씨.\n그만큼 홍차는 아주 달았으니 괜찮을 거예요.\n내년에는 더 노력할 테니 지켜봐 주세요!\n\n어른의 시간을 보내기에 어울리는 레이디로서\n순록 씨를 녹아웃시켜 보일 테니까요!",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3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메두사(랜서)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아. 잘못 만들었어요……\n\n뱀의 알은 새의 그것과 형태가 다르지요.\n깜빡 했습니다.\n하지만 초콜릿인 것은 틀림 없으니,\n사양하지 말고 드셔주세요.\n달콤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3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쿠 훌린(랜서)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n\n귀걸이 형태의 초콜릿.\n정성들인 선물이면 너무 부담스럽고\n그렇다고 의미 없는 초콜릿이면 너무 가볍다,\n라는 배려가 느껴진다.\n\n혹시 엄청 사려깊은 남자인 거 아닌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4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쿠 훌린[프로토타입](랜서)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n\n그가 통상무기로써 사용하는 ‘급조한 창’.\n예전에 어딘가에서 이루어졌던 성배전쟁에서,\n보구를 비장의 카드로서 남기기 위해 준비한 물건.\n그는 여러 자루 소유하고 있는 듯하다.\n\n……교체할 수 있는 물건이니까 선물했다?\n아니. 특별한 물건이기에,\n당신에게 선물한 거겠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4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선조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n\n고대 로마 세계───\n지중해 연안의 아름다운 풍경이 당신의 시야를 채운다.\n바다와 육지.\n그리고 하늘을 나는 바다새의 모습.\n\n아름답게 반짝이는 세계의 모습 그 자체가,\n그가 보내는 선물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4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헥토르에게 받은 발렌타인 답례.\n\n트로이 목마의 미니어처.\n시험삼아 이리저리 만지작거리다 보면, \n배 부분의 부품이 분리되는 것을 알게 된다.\n안에는 쪽지가 있었고 \n\n“역시 아저씨의 기술 수준으로는 \n 이 부분의 재현은 무리였어!”\n\n라고 적혀있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4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디어뮈드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n\n‘끊임없이 가슴을 뜨겁게 하는 감사의 마음,\n 저의 조야한 마음으로는 말로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n 하다못해 당신 같은 순백의 꽃을 바칩니다’\n\n……라는 메시지 카드가 동봉되어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4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재규어맨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소재의 맛을 즐길 수 있어야 마니아라 할 수 있는 법이냐!\n즉, 초콜릿의 경우에는 이것!\n\n카 카 오 !!\n\n어이쿠, 이것에는 몬테수마도 방긋!\n개구쟁이라도 괜찮다.\n원시의 맛을 듬뿍 즐겨 주었으면 한다.\n하지만 조금은 공부도 했으면 좋겠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4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무사시보 벤케이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n\n백지 권화장.\n더 이상 사용할 일은 없을 거라며 \n벤케이에게 사인을 받았다, 라고 하는데……\n\n‘by’ 때문에 좀처럼 신용이 가지 않는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4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레오니다스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n\n쇠로 만들어진 마시멜로.\n즉 철괴이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n던지면 커다란 대미지를 기대할 수 있지만,\n그러기 위해서는 상당한 근력이 필요하다.\n\n즉, 단련할 수밖에 없습니다, 마스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4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여왕 메이브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어, 뭐야?\n마치 가게에 내놓을 수 있을 듯한 훌륭한 물건…… 이라고?\n후후. 그건 당연하지. 내가 직접 만들었으니까.\n쿠짱에게 퍼거스에게 당신에게……\n\n줄 상대가 많이 있다는 건 상당히 고생이라니까? \n알고 있어?",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4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스칸다르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n\n정복왕에게 받은 자기 전용 술잔.\n연회에 오더메이드 술잔으로 참가하는 것은 \n용사의 긍지…… 일지도 모른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4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오지만디아스에게 받은 발렌타인 답례.\n\nEX공격 시에 출현하는 코스모스 스핑크스(가명),\n그 새끼라 생각되는 존재가 몇 마리.\n사이즈도 행동도 새끼 사자와 아주 비슷해서, 비교적 귀엽다.\n다 자라면 상당히 거대해지므로 주의했으면 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5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케찰코아틀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잠깐의 황제 기분을 당신에게.\n예전에 아즈텍의 황제 몬테수마도 즐겨 마셨던\n핫 카카오, 꿀꺽꿀꺽 마시면 되는 겁니다~!\n무쵸, 무쵸!",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5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스톨포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n\n크다아아아아아아!\n블라드에게 봉제인형 만드는 법을 배워서 고생하기를 몇 달.\n간신히 완성한 것은 좋았지만, \n애초에 사이즈를 완벽하게 잘못 잡은 것이었다……!\n도중에 깨달으라고? 깨닫지 못했던 것이었다.\n이성증발의 진면목이 발휘되었다 할 수 있을 것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5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스톨포에게 받은 초콜릿.\n\n야호~ 나야~!\n토끼는 좋지~ 폴짝폴짝, 몽실몽실!\n\n그렇게 해서, 나도 언젠가 토끼가 되어보려고 생각해!\n누군가 변신 같은 거 시켜줄 수 있는 캐스터, 없을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5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사카타 킨토키(라이더)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n\n사카타 킨토키(라이더)가 장착한 \n라이더 벨트와 아주 비슷한 합금제 레플리카.\n결코 아이들 취향의 완구는 아니다.\n어른도 넉넉히 착용할 수 있는, 진품지향의 완성도다.\n제작자 불명.",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5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모드레드(라이더)에게 받은 초콜릿.\n\n그리고 모드레드가 속아넘어간 현장을 보고 있던\n일부 어린이 서번트에 의해 초코 스틱 게임이\n갑자기 유행하기 시작했다나 뭐라나.\n\n“내 탓이 아냐”라는 것이 본인의 변.\n\n(부끄러운 나머지, 3일 정도 방 안에 틀어박혀 \n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5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알렉산더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의 답례.\n\n알렉산더 소년의 애독서.\n호메로스가 썼다고 전해지는 \n그리스에서 가장 오래된 고전이다.\n기원전 3세기를 연상시키는 두루마리 버전과,\n21세기 현대 일본의 문고 버전 양쪽이\n그가 보낸 선물.\n\n너의 취향은 어느 쪽일까?\n\n……참고로 두루마리는 고대 그리스어로 적혀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5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게오르기우스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n\n본래 보구인 무적의 말, \n베이어드의 갈기를 액세서리로 만든 것.\n\n이것만으로도 든든한데, \n성녀나 성인들이 한데 모여 기도를 담았기 때문에 \n‘나온다’라는 소문의 심령 스팟에 들러도 \n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n그대로 정화시켜 버리는 레벨의 성유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5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검은 수염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n\n보면, 아마도 죽는다.\n마스터로서의 직감이 그렇게 속삭였기 때문에,\n내용물을 볼 수는 없다.\n\n검은 수염에게 물어봐도 소용없다.\nA랭크의 기억소거를 받았기 때문이다.\n물리적으로.",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5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익명의 누군가에서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n\n너도 언젠가 어른이 되고, \n이 술과 궐련을 즐길 날이 오겠지.\n그때까지, 부디 간직하고 있어 줘.\n\n어른이 된 네가, 그런 일이 가능할 여유가 있는 \n나날을 보낼 수 있기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5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현장 삼장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복숭아라고 하면 가끔씩 터무니 없는 것이 있지만,\n이건 아마도 괜찮을 거야……\n먹어도 배탈이 나거나 하지 않겠지……?\n\n응, 괜찮아. 문제 없어!\n나, 분명 맛있다고 확신했는걸!",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6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레오나르도 다 빈치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n\n개량형 오니솝터의 최종형. \n귀여운 고양이의 고카트로 밖에 보이지 않지만 \n하늘도 날 수 있다.\n\n언젠가 이것을 타고,\n넷이서 상쾌하게 성지의 황야를 달리는 것을\n천재는 꿈꾸었는지도 모른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6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다 빈치짱에게서 받은 발렌타인 초코\n\n빛을 발할 정도의 완벽한 초콜릿.\n후광이 강해서 본체가 잘 보이지 않지만,\n비트루비우스의 인체도가 판 초콜릿이 되어 있다.\n\n“애정? 물론 듬뿍 들어있고 말고!\n 다만 그것이 학술적, 즉 의학적인 흥미에\n 기초하고 있기는 하지만,\n 나로서도 판단은 가지 않지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6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이리야 씨가 밤새도록 노력해서~♪\n대량의 초콜릿을 무자비하게 태웠다나요.\n이 아이템은 그 유일한 생존자이므로\n차분히 맛을 보며 섭취해 주세요.\n루비짱과의 약속입니다! ……아니, 하지만,\n이리야 씨가 칼데아에서 즐겁게 지내고 있는 건\n마스터 씨 덕분입니다.\n루비짱도 감사의 카카오 빔☆",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6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멀린에게서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n\n포우 군의 장갑인형.\n상품화를 노리고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6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엘레나 블라바츠키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마하트마가 전하는 진실이 하나가 아닌 것처럼,\n나의 초콜릿도 하나가 아니야.\n\n마음껏 먹도록 해!\n더 먹어도 괜찮다고?",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6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에디슨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n\n엘레나 블라바츠키가 레시피를 쓰고,\n엘레나가 생지를 만들고,\n엘레나가 얼굴을 그리고,\n엘레나가 구웠다.\n\n그러나 전자레인지는 어디까지나 \n직류로 가야 한다고 주장한 에디슨이었다!\n그게 어쨌냐는 말을 들으면 뭐라 대답할 말도 없어서,\n반성한 고양이처럼 된다. 고롱고롱.",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6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이리스필[하늘의 옷]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초콜릿 케이크는 좋아해?\n이건 말이지, 자허토르테라고 해.\n\n아, 설탕과자 인형?\n이건 말이지……\n이리야와 키리츠구와 비슷하게 만들어 봤어.\n아니, 칼데아에 있는 이리야가 아니라───\n이야기가 복잡해지니까, 다음에 할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6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니토크리스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메제드는\n당신에게\n뭔가를 전하고 싶은 듯하다.\n\n어떡하지?\n\n →1·메제드와 대화한다.\n →2·메제드와 대결한다.\n →3·니토크리스에게 먹기 힘들다고 불평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6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마리 앙투아네트(캐스터)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여름은 이런 것을 먹는 거지?\n빙수라고 하던가?\n화이트 초콜릿으로 아름다운 몽블랑의 산봉우리를\n본떠 보았는데, 어떨까?\n자, 드셔 보세요.",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6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현왕 길가메시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n\n유프라테스 강을 도는 크루즈.\n조금 커다란 배가 우루크를 조망하면서 내려간다.\n\n이 한때의 시간이야말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황금.",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7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마술사 질 드 레(캐스터)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n\n어느 크리스마스에 만들어진 질 드 레 인형, 그 오리지널. \n빛을 내며 이야기하는 호화기능 장착.\n복슬복슬한 모습이 귀여우면서도 조금 소름끼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7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메피스토펠레스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n\n칼데아 홍보 캐릭터 틱톡 군.\n오랫동안 포우 군이 지켜왔던 마스코트의 자리를\n찬탈하려는 메피스토펠레스의 기획.\n\n어쨌든 충격을 받으면 폭발하므로 인기가 없다.\n어째서일까, 하고 너서리 라임과 함께 의아해하고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7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쿠 훌린(캐스터)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n\n숲의 현자로서 조신한 것인지 무뚝뚝한 것인지,\n초콜릿에 답례할 정도의 애교는 없었던 듯하다.\n그러나 숲을 걸을 때 도움이 되는 지팡이를\n일부러 새로 만들어 준 점을 보자면,\n배려의 마음은 더 나아졌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7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파라켈수스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n\n고급스런 접시에 놓은 몇 개의 구운 과자.\n그 옆에는 홍차가 담긴 티 컵이 있다.\n가만히 보면───\n구운 과자를 채색한 각각의 색은,\n그가 평소에 다루는 5대원소에 대응하고 있는 듯 하다.\n\n……맛은 어떨까?\n에테르 색의 구운 과자의 맛이란, 과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7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배비지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n\n무수하게 쌓인 수학서.\n책 한 권은 계단의 한 단. \n읽고 해석할 때마다, \n지성은 단련되어 높은 곳으로 올라갈 것이 틀림없다.\n\n언젠가 같은 지평에서 세계를 보자───\n그는 그렇게 말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7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제로니모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n\n선물을 받은 뒤, 당신은 여러 짐승의 가죽으로 모카신을\n가공할 수 있게 되었다.\n자, 다음에는 활과 화살, 창의 제작법을 \n제로니모와 함께 공부하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7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안데르센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n\n‘낡아서 머지 않아 치울 물건’이라며 받았다.\n태블릿으로 바꿔서 더 이상 쓸 일 없다는 게 본인의 말.\n사용하던 마우스를 준 것뿐이다.\n여담이기는 하지만, \n이 마우스는 파랑새 상회가 만든\n아이들용 싸구려 마우스를 전국최대의 완구점\n토이저러스에서 산 것이다,\n라는 장대한 설정이 있지만 그건 아무 상관 없다.\n\n일설에 의하면 진짜로 행운을 부르는 효능이 있어서,\n초회 생산품은 파격적인 가격이 붙어있다나.",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7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셰익스피어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n\n마스터를 칭찬하는, 기쁨이 흘러넘치는 시.\n마지막에는 셰익스피어의 사인도 붙어있어서,\n셰익스피어가 살아있는 것이 알려져있다는 전제라면,\n수 억의 가치가 있을지도 모른다.\n\n그러나 마스터에게는 별로 관계없고,\n그저 부끄럽기만 할 물건일 것이다.\n이따금씩 다시 읽고서 침대 위를 뒹굴뒹굴 해보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7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마데우스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n\n앤티크 장식품인 미니 피아노.\n건반은 작지만 소리는 제대로 난다.\n실은 녹음기능이 있다. 볼프강 레코더.\n완구 피아노이더라도, 아마데우스가 연주하면\n대개 명곡이 된다는 점이 얄밉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7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수수께끼의 히로인 X [얼터]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사실은 차를 좋아합니다, 저는.\n하지만 가끔씩은 코코아나 커피를 마시고 싶어지기도 하죠.\n그럴 때는 스페이스벅스. \n서번트계의 최변경 행성 토토리에도 \n점포를 연 체인점입니다.\n정체불명의 다크매터 시럽을 풍부하게 사용한,\n제가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8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슈텐도지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말하는 걸 고마 까먹었는데……\n독한 술이 들어갔는기라, 조심하레이?\n\n곯아떨어지는 기마 그나마 다행이구로.\n미쳐 날뛰도 이상할 기 없을 기구마.\n뭐, 그냥 봐도고. 후후.",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8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산의 노인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n\n마음을 차분하게 만드는 향.\n피어오르는 연기는 유현의 경계로 당신을 이끈다.\n그 혼에 안녕이 있기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8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료기 시키(어쌔신)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지극히 평범한 하트 모양 초콜릿. 수제.\n홍백의 장식이 되어있다. 훌륭하다.\n그러나 만들던 때에 뭔가 떠올라 버렸는지,\n하트를 꿰뚫듯이 나이프가 박힌 흔적이 있다.\n\n고양이는 짜증이 나면 베개를 마구 찌르고,\n싱글싱글하면서 초콜릿의 죽음을 찌른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8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에미야(어쌔신)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n\n아무렇게나 놓인 기관단총과 탄환이 몇 개.\n합법적으로 소지하기는 어렵겠지만……\n어떻게 다루는가는 당신이 하기에 달렸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8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스카사하(어쌔신)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마음껏 즐겨라.\n뭐, 나이의 문제가 있다고 한다면 그렇지───\n역시 내가 즐길 수밖에 없겠군.\n아니, 어쩔 수 없군. 하하하, 어쩔 수 없군, 어쩔 수 없어.",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8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클레오파트라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복숭아, 사과, 바나나 같은(나일과 관계없는)\n풍성한 과일의 모음.\n황금의 뱀은 바구니역할을 하고있다.\n‘어디에 초콜릿이 있어?’\n라고 의문을 품겠지만 자세히 보아주기 바란다.\n\n뱀이 본체 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8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지킬 박사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n\n그릇에 가득 채워진, 수제 주먹밥.\n보온병에서 갓 따른 뜨거운 차.\n\n어디에서 먹을지는 당신이 정하면 된다.\n자기 방도 괜찮고, 식당에 가는 것도 괜찮다.\n피크닉을 가는 것도 좋을 것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8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백모의 하산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대소다양, 옥석혼재.\n먹기 쉬운 사이즈의 초콜릿 같은 것이\n잔뜩 들어간, 꿈이 있는 아이템.\n상품처럼 보이지만 하산이 직접 만든 것이다.\n쓸데없이 정교한 것은, 평소에 말로 할 수 없는 \n감사의 표현이라고 생각되지 않는 것도 아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8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후마 코타로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n\n후마의 마을에서 총력을 기울여 개발한, 영양보조식품.\n만주 하나로 하루의 영양을 전부 섭취하는, \n그야말로 새 시대의 비즈니스맨이 탐내는 닌자 도구.\n\n이것 하나만 있으면, 그 어떤 가혹한 임무도\n견뎌낼 수 있을 것을 보증한다!\n식량으로서도 가벼워서 가지고 다니기도 편하다!\n\n다만, 수세미를 먹는 듯한 식감과 \n날생선을 섞은 바람에 나는 비린내가 코를 찌르지만, \n신경 써서는 안 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8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정밀의 하산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메시지 카드에까지 집요하게 써서 죄송합니다.\n이것은, 독입니다……\n다른 사람은 먹게 하지 마세요.\n분명 죽어 버릴 겁니다.\n\n제가 직접 만들어 버렸으니까,\n그야말로 독 초콜릿입니다.\n그러니까……\n반드시, 당신만 드세요.",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9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주완의 하산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n\n망토로도 담요로도 커튼으로도 로프로도 쓸 수 있는,\n하산이 애용하는 만능 천.\n신품이라서 아주 깨끗하다. 스마트폰도 닦을 수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9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샤를=앙리 상송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n\n초콜릿은 당시의 파리에서도 유행하고 있었지만,\n음료로서의 수요도 높았다.\n계란 노른자 등을 더한 영양 풍부한 음료.\n\n여담이지만, 마리 앙투아네트는 쓴 약을\n초콜릿에 섞어서 먹었다던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9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팬텀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n\n───세계에 단 하나\n 순백의, 당신만의 죽음의 가면\n\n 신부의 순백\n 천사의 순백\n 무구의 순백\n\n 그것은, 아아, 그대이기에 어울린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9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사사키 코지로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n\n구름이 걷히기를 기다리는 밤에 열린 조촐한 다화회.\n돗자리와 양산을 준비한, 무뢰한치고는 풍류 넘치는 자리.\n인연의 끝에 있는 것과는 달리, 분위기는 따스하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9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사카타 킨토키(버서커)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n\n막과자 가게에서 산더미처럼 구입한 \n막과자들과 캡슐토이 완구가 몇 개.\n그리고 번쩍번쩍 빛나는 금 목걸이.\n\n그가 좋아하는 것들을 아낌없이 \n채워넣은 골든하며 스페셜한 골드 세트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9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블라드 3세(버서커)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n\n마스터는 서번트의 꿈에 \n질질 끌려가는 일도 있다고 들었다.\n꿈 따위에 목숨의 위기가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n머리맡에 두면, 안심할 수 있겠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9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나이팅게일에게 받은 발렌타인 구급키트.\n\n구급키트의 상비는 필수입니다.\n평소부터 휴대하도록 하세요.\n\n초콜릿?\n아아, 그렇지요. 확실히.\n비상용 식량도 더해 두었습니다만, 무슨 문제라도?",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9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쿠 훌린(얼터)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n\n어쩐지 어딘가에서 봤던 봉제인형이다.\n참고로 메이브에게 물어보았지만 \n전혀 짐작가는 것은 없다던가.\n\n또, 머리맡에 놓아두면 \n어느 샌가 다른 장소에 이동해 있거나, \n상처가 나 있거나 한다.\n그때는, 솜을 채우거나 해서 수선해 주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9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미나모토노 라이코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빨리 드셔주세요.\n\n 엄마로부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59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헤라클레스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n\n멧돼지 박제, 를 뒤집어 쓸 수 있게 한 것. 따뜻하다.\n뒤집어 쓰면 베르세르크처럼 된다.\n그대여, 항상 야성을 잊지 마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0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광전사 랜슬롯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n\n이전에 누군가에게서 강탈한 듯한 보검.\n장물? 아뇨, 전리품입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0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베오울프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n\n드래곤 스테이크가 되어 버릴 거 같아~!\n되었다.\n\n소스는 일본풍 와사비간장, 서양풍으로 양파를\n베이스로 한 어니언소스 등.\n별로 기름기가 없어서, 고기 본래의 감칠맛을 즐길 수 있다.\n쇠고기보다는 닭고기 풍미에 가깝다.\n미식 블로그에서는 ‘점장이 무섭다’라는 평.",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0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바라키도지에게 받은 선물.\n\n수북이 쌓인 마카롱.\n포장을 벗긴 판 초콜릿도 몇 장인가 있다.\n어린아이의 꿈.\n\n……참지 못했는지, \n마카롱이나 초콜릿 중 몇 개를 베어먹은 흔적이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0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여포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n\n여포가 소중히 가지고 있던 것…… 이지만,\n본인은 어째서 이것이 소중했는지 잊고 있다.\n아무래도 신부의상에 사용되는 장식인 듯하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0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다리우스 3세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n\n가우가멜라 전투에서 사용되었다는 전투코끼리.\n거구로 나타나시는 폐하도 유유히 탈 수 있는 사이즈입니다.\n보구로서 출현하는 죽음의 전투 코끼리가 아니라,\n아케메네스 왕조 페르시아를 연상시키는 장식을 한\n진짜 코끼리인 모양.\n\n자아, 마음 내키는 대로, 폐하와의 드라이브를 즐기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0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칼리굴라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n\n‘너의 행복이야말로 나의 행복’\n\n네로의 모습을 본뜬 초상 조각.\n칼리굴라가 필사적으로 평정을 유지하며 \n조각했다고 생각되는,\n그의 마음 그 자체.\n요컨대 사랑을 드러내는 선물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0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에릭 블러드액스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n\n언제나 부려먹어주셔서 감사저주합니다. 그런데다 우리 남편에게 초콜릿이라니무례한놈감사합니다. 답례로 다음 기회에 저주축하의 선물을 보낼까 생각저주합니다.\n\n……라고 적혀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0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스파르타쿠스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n\n그대여!\n이것이야말로 반역의 제1보!\n다음은 족쇄에 도전하자!\n\n물론 라스트는 목에 차는 칼이다!\n사람을 짐승취급하는 압제자들에게,\n그 강인한 힘을 보여주어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0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스테리오스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n\n미궁 완전공략 맵.\n계단이나 보물 상자나 워프 존의 위치까지 완벽.\n이것이 있으면\n실이 없더라도 무사히 귀환할 수 있을 것이다.\n\n다만, 미궁의 도중에 사슴이라든가 사마귀 같은 것과\n조우했을 경우는 각오할 것.",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0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마쿠사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n\n핫핫핫, 물론 선물입니다.\n잘게 부순 아몬드와 초콜릿의 절묘한 맛은\n유명 메이커의 그것에 결코 뒤지지 않습니다.\n아마쿠사 시로도 권하는 수제 쿠키,\n하나 어떠십니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마르타(룰러)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거듭 말씀드립니다만,\n결코. 결코 잊은 것은 아닙니다.\n아니라니까요?\n서둘러 끓인 것도…… 아니니까요?",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1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암굴왕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n\n───갓 끓인 커피.\n 설탕 그릇과 밀크포트를 곁들여서.",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1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잔 다르크(얼터)에게 받은 초콜릿.\n\n“자기 얼굴이 그려진 초콜릿이라면, \n 최악의 심술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n\n라는 부추김에 넘어간 시점에서 운이 다했다.\n\n덧붙이자면 “맛있으면 맛있을수록 마스터는\n분하게 여길 것이 틀림없습니다!” 라는 말을 들어서\n혼신의 힘을 담아 맛있는 초콜릿으로 만들고 말았다.\n\n또한, 부추긴 사람인 셰익스피어는 현재 도망중.\n포박당해 화형에 처해지기까지 앞으로 5분.",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1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고르곤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뱀의 알은 형태가 다르다고?\n무슨 소릴 하느냐. 뱀의 알로서 만든 것이 아니다.\n그냥 달콤한 과자다.\n형태 따위에 의미는 없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1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수수께끼의 검은 서번트에게 받은 답례.\n\n기본적으로 소유하는 물건이 없는 서번트,\n앙리 마유가 두르고 있는 밴대너.\n“낡았으니 드리겠습니다.”라고 한다.\n\n……악마에게 호의를 보인 공로와 과실, 그 증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1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긴박하게 돌아가는 막부 말의 세계에 집결하는 \n전국의 지사들. 구다구다한 머리를 두드려 보면 \n문명개화의 소리가 난다.\n\n지금이야말로 모두의 힘을 모아 구다구다할 때다!\n\n───‘구다구다 메이지유신’, 드디어 개막!\n\n아, 이건 예장의 EXP가 엄청 오르는 물건이니 잘 부탁하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1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시대는 군웅할거의 전국시대이자 문명개화의 때!\n\n오와리에서 시작된 글로벌 기업 ‘오다’는\n능력치 중 하나가 75이상이라면 신분을 묻지않고 웰컴!\n\n아니아니, 시대는 옥색 의상으로 익숙한 ‘신선조’!\n엄~청 Now한 교토에서 불령낭사를 단속하자!\n\n아, 이건 예장의 EXP를 늘리는 데 쓰도록 해.",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1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네~ 꿈많은 마스터 여러분,\n 오늘도 건강하게 AP를 소비하고 계십니까~?\n 백의의 천사, 당신의 BB짱에 의한\n 건강진단 시간입니다!\n 종화는 잘 모으고 있습니까?\n ★1인 분이라도 잘 육성하고 있습니까?\n OK, 그렇다면 BB짱으로부터 대출혈 서비스♡\n 자아~ 아프지 않으니까요~\n 이것으로 당신의 예장도 쭉쭉 레벨 업입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1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우주. 그것은 마지막 프론티어.\n\nLOVE=인력 (어트랙션)……!",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1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servantName 202300]에게 받은 선물.\n\n악에 지배되는 것이 아니야.\n악을 지배하는 것이지. \n\n그래야 선량한 자의 삶을 지킬 수 있어. \n그리고 나는, 그런 자이고자 하는 자네를 믿고 있다네. \n\n……뭐, 악의 길로 내달리고 싶어지면 사양치 말고\n말하도록 하게나! 매월 단 300QP의 \n할인 가격으로 지도를 해줌세!",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에미야(얼터)에게 받은 선물.\n\n───올라오고 싶어지면 언제든지 말해라.\n사양도 가책도 없이, 끌어올려 주마.\n\n백조 같은 우아함은 없어도, 꼴불견일 정도로\n필사적인 그 모습은 누구보다도 인간다운 것이다.\n그렇지 않나?",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2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servantName 1100500]에게 받은 선물.\n\n그저 달리고 싶었을 뿐.\n그저, 이름도 모르는 초원을 질주하고 싶었을 뿐.\n\n그리고 또, 자신의 등 위에 누가 타 있더라도\n그건 아무래도 상관없는 일이다. \n\n기분 좋은 바람을 느꼈을까?\n오장육부가 튀어오르는 듯한 감각을 맛보았을까?\n……즐거웠을까?\n\n뭐, 아무래도 상관없는 일이지만.\n그 강렬하면서도 통렬했던\n달콤한 향기의 답례 정도는 되었을 테지. \n\n정말로, 아무래도 상관없는 일이지만.\n네 기억에 강하게 남았다고 한다면,\n그것을 조금이나마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2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servantName 602600]에게 받은 선물.\n\n때리기 좋고, 막기 좋고, 숨기기 좋고.\n무엇보다 우아한 것이 좋지 않아?\n\n이 녀석을 소매에 집어 넣어두고서 말이지,\n적에게 포위 되었을 때에\n소매에서 튀어나온 부채를 쥐고 촤르륵 펼친다.\n\n어때, 무협의 로망이 가득 채워져 있지?\n뭐, 조금 무거운 게 옥에 티지만……\n그런 점은, 뭐, 같이 단련하면 해결 되는 문제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2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서 펜드래곤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 \n\n김이 피어오르고 있다───\n오븐에서 갓 구워낸, 따끈따끈한 그라탕이다. \n\n치즈와 마카로니는 기성품이지만,\n화이트 소스는 놀랍게도 수제.\n여기에 와서 처음으로 아는 사실일지도 모르지만,\n그는 그럭저럭 요리에 능숙한 모양이다. \n\n뭐?\n\n5세기의 브리튼에 마카로니 그라탕이 있었나?\n아니면 세계와 성배에게 부여받은 지식에 \n레시피가 있었나?\n\n아니, 아니. 양쪽 다 아니다. \n분명히, 다 먹을 때쯤에는 알려주겠지.\n다른 세계의 성배전쟁이라든가,\n예외적으로 이어받은 기억과 지식이라든가.\n\n───그러니까, 오늘은 먹어.\n───갓 만들어진 그라탕이 식어버리기 전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2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부장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n\n신선조 부장, 히지카타 토시조가 과거에\n행상 노릇을 하며 팔고 다녔던 약.\n골절, 타박, 염좌와 근육통 등에 효능이 있다고 한다.\n\n젊은 시절, 검술 수련을 하면서 이 약을 짊어지고 \n각지에서 물건을 팔았지만, 신선조 결성 이후로는 \n팔러 다니는 일은 없어졌다. \n\n이 약은 일부러 히지카타가 직접 뜯어온 우혁초로 \n만들어준 것. 참고로 토시조가 직접 만든 것은 \n특별히 더 쓰다. \n\n“──내 허락도 없이 멋대로 죽을 수 있다고 생각 마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2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요즘 한창 잘나가는 차차에게 받은 선물.\n\n옛날 꽃놀이에서 대접되었다는, 금가루를 뿌린\n호화현란하며 달콤한 맛의 부드러운 단팥죽.\n\n차차 본인이 만든 주옥같은 한 그릇이자 \n차차가 몹시 좋아하는 음식이라는,\n일거양득 차차 대만족의 간식.\n \n어? 발렌타인인데 초콜릿이 아닌 거 아니냐고?\n차차도 같이 먹고 싶으니까 노 프로블럼!\n발렌타인이라고는 해도 슬슬 초콜릿에 질릴 무렵에 \n단팥이라고 하는, 차차만이 할 수 있는 이 배려는 \n마스터의 하트에 쿵, 했겠지!\n\n“……어떠냐, 맛있느냐? 그렇구나, 맛있나. 후후……\n 그것은 정말로, ───다행이로구나”",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2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servantName 503000]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두루마리 같은 형태로 만든 초콜릿 롤케이크.\n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마치 극상의 이야기처럼\n당신을 황홀하게 만들 것이다. \n\n“내가 생존하는 내일”만을 계속 소망했던 그녀가, 처음으로 \n“그것 이외의 소망”을 담은 선물───일지도 모른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2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servantName 602700]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쿳훗후! 이것이야말로, 나만의 특별한 최고급 \n 도자기와 최고급 초콜릿과 최고급 과일을 이용한\n 최고급 고저스・로열・초콜릿 홍쥬, 포옹쥬……\n 퐁, 듀, 이니라!\n …………\n 뭐냐 그 히죽대는 얼굴은.\n 말을 더듬었어? 더, 더듬은 적 없다! 아무래도 나에게\n 직접 벌을 받고 싶은 모양이로구나!”",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2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servantName 702700]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단단하다! 아프다! 맛있다! 라는 삼박자를 다 갖춘 \n철구 형태의 초콜릿.\n\n여왕의 배려로, 이것은 전사가 빠질지도 모르는\n다양한 궁지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n\n예를 들자면, 마수가 배회하는 무인도에 남겨졌을 때.\n동서고금의 달인이 격돌하는 투기장에 던져졌을 때.\n증오스러운 그리스 영웅이 갑자기 눈앞에 나타났을 때.\n\n그 어떤 예상 못한 사태에 처하더라도, \n이 칼로리와 파괴력은 과부족 없이 당신을 구원할 것이다.\n참고로 핑크색 부분은 딸기 맛이라고 한다. ",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2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servantName 402500]에게 받은 답례.\n\n깔끔하게 세워진 삶은 달걀.\n그 어느 것도, 밑부분이 깨져 있지는 않다. \n필요했던 것은 그저 ‘포기하지 않는 것’.\n\n당신도 포함해서, 그 남자와 만난 이들은\n한 번쯤은 이렇게 묻는다.\n\n“그 달걀 에피소드는 사실인가?” 라고.\n“깨서 세우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는 거야?” 라고.\n평소라면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웃어넘길 뿐인 그가,\n초콜릿의 답례로서,\n특별히 구체적인 부정의 형태를 보여 주었다. \n\n중요한 것은 달걀이 아니라,\n이 광경에 담긴 그 남자의 신념.\n그 남자가 믿은 진리가 확실히 존재한다는 증거.\n\n아무리 시간이 걸리더라도.\n몇 번을 실패하더라도.\n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만 한다면,\n언젠가 반드시, 꿈은 이루어지는 법이라고.",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3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멜트릴리스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반짝반짝 수정처럼 빛나는 초콜릿.\n단단한 초콜릿 암반을 잘라 내 만든 것.\n심야의 주방에서는\n“간다, 간다, 간다……!”\n묘하게 흥분한 분위기로 초콜릿 암반을 향해\n발꿈치를 휘두르는 멜트릴리스의 모습이 보였다던가.\n\n입 속에 넣으면 무척 차갑고,\n주의해서 깨물지 않으면 입 안에 상처가 난다.\n초콜릿 안에 든 꿀은 몸도 마음도 녹이는 \n멜트의 독이라고 하는데, 과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3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셋쇼인 키아라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고급 화과자 같은 인절미. 어쩐지 신성한 분위기.\n나태하고 게으른 여자에게 요리의 소양 같은 것이\n있을 리 없지만, 막상 시도하면 모든 일에 보통 사람 \n이상의 재능을 발휘하는 것이 마성보살. \n그 맛은 천상의 감로도 이 정도일까 싶은 수준.\n\n한번 입안에 넣으면 혀는 마르고 눈은 흐리멍덩해지며\n그 맛에 농락된 마음은 거친 파도 속의 조각배처럼.\n한 개로 끝나면 인간의 길로.\n두 개째에 손을 뻗으면, 과연───\n\n귀착되는 결론은 발렌타인.\n화과자란 것은 과연 무엇인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3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패션립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패션푸딩・아・라・모드.\n\n타마모캣과 상담하고서 함께 준비한 디저트 메뉴.\n립은 작은 큐브 형태의 주사위 초콜릿을 여러 개 만들어\n접시에 올렸고, 그 이외의 다양한 것들은 캣이 담았다. \n체리가 악센트.\n\n립으로서는 마스터에게 초콜릿을 건네는 일도 \n초대형 이벤트지만, 친구와 함께 주방에 선 것 또한 \n잊을 수 없는 소중한 이벤트가 된 것이었다. ",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3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BB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BB 슬롯을 10㎝ 정도의 초콜릿으로 만든 것. \n초콜릿이지만 슬롯은 돌아간다.\n슬롯의 마크는 ‘개’, ‘벌레’, ‘소’의 3종류.\n신기한 BB 파워로 프로텍트가 걸려 있으며, \n한 번 슬롯을 돌리지 않으면 먹을 수 없는 사양.\n\n슬롯을 돌린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n그야말로 악마만이 안다. ",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3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스즈카고젠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이른바 ‘지역 한정 과자’.\n누가, 어느 시대에 만든 것인가는 확실치 않다. \n\n부담 없이 편히 먹을 수 있지만, 특산품이기도 하다는\n스즈카의 배려가 빛난다.\n\n“같이 빼빼로 게임도 할 수 있어!”",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3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셜록 홈즈에게 받은 발렌타인 답례.\n\n이것은 나의 기원은 아닐세. \n하지만, 모든 것은 여기서 시작되었다고도 말할 수 있겠군. \n\n아니, 실례했네.\n내 활약을 소설로서 적은 일련의 시리즈에서,\n기념해야 할 만한 최초의 한 권이라네. \n\n영어판 초판본.\n읽을 때는 신중을 기하도록 하게. 망가지지 않도록.\n\n존. H. 왓슨이 남긴 기록일까───\n아니면 아서 코난 도일 경의 창작일까.\n혹은 그 양쪽 다일 수도 있을까?\n그것은 뭐, 상상에 맡기지.\n\n내용에 관해서는……\n내가 과거에 현실로서 ‘체험’한 사건과\n전부 동일하다고까지는 말하지 않겠지만,\n대략 여기에 그려진 것과 비슷한 사건이 분명히 있었지.\n참고로 출판본에는 적합하지 않은 사실과 묘사 등은\n사전에 삭제했네. 내가 말일세.\n\n응?\n\n아아, 그렇지 그말이 맞아.\n‘수정 전의 원고’도 세상 어딘가에 있을 테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3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폴 버니언에게 받은 발렌타인 선물.\n\n잘 정비된 대지처럼 평평한 팬케이크 위에 우뚝 솟은 \n화려한 토핑은, 신세계를 정복한 개척자들의 번영을 \n상징하는 듯하다. \n\n말할 것도 없이 승리의 맛은 특별하다. ",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3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네로(캐스터)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물가의 황금극장, 그 비너스상을 모티브로 한\n맛도 디자인도 더없이 공들인 명품.\n어째서 비너스에게 날개가 있냐고?\n그것은 네로 본인도 모른다. 영감이 떠올랐던 듯하다. \n\n“음. 처음에는 귀여운 마스코트를 만들 생각이었는데, \n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이렇게 되어 있더군! \n 짐이라고 생각하고 아껴 주도록 하거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3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슈타르(라이더)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기술의 이름 같아서 굿.\n\n여름의 레이스 도중에 들렀던 관광지의 과자가 마음에\n들었는지, 그쪽을 참고삼아 만든 이슈타르가 준 첫 선물.\n\n매콤한 고추가 혀를 찌르는 붉은 강정,\n달콤함이 혀에 녹아드는 캐러멜 강정,\n시원한 맛이 여름이 느껴지는 민트 강정.\n\n이 세 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서로 먹여 줄 수 있도록\n배려하고 있지만, 과연 잘 될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3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엘레나 블라바츠키(아처) 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 \n\n서번트들을 디포르메한 형태의 스틱 초콜릿.\n에디슨, 니콜라 테슬라, 홈즈, 엘레나의 순서로\n사이좋게 늘어서 있다. \n\n현대의 아이들용 초콜릿은 이거다!\n\n라고, 칼데아의 아카이브를 관람했을 때\n떠올렸다는 모양이다.\n엘레나 왈 ‘요즘 스타일’.\n\n나중에 홈즈가 확인해 보았더니, 20세기 후반의 일본,\n특히 7~80년대쯤에 이런 종류의 과자가 유행하고\n있었음이 판명되었지만, 그녀에게는 말하지 않는 편이\n좋을지도 모른다.\n혹은───\n\n“요컨대 요즘 스타일이라는 얘기지?”\n\n말해 봤자,\n이런 대답이 돌아올지도 모른다. ",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4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프랑켄슈타인(세이버)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노력했습니다.\n노력한 만큼 완성도가 높다고 자부합니다.\n\n그러니까, 맛있게 먹어 준다면\n무척 기쁩니다. \n\n……어쩌면, 먹어 주지 않더라도\n기쁠지도 모르겠습니다.\n\n프랑으로서는, 누군가에게 선물하는 일은,\n무척 즐겁고, 무척 설레는 일입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4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알트리아 얼터(라이더)에게 받은\n발렌타인 초콜릿.\n\n총알 형태의 아이스(초코민트) 여섯 발.\n물론, 메이드는 요리의 소양을 쌓는 자가 아니기에,\n가지고 있는 최대의 연줄을 활용하여\n최고급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 이날, 이때를 위해\n단 하나의 오더 메이드로 만들게 했다고 한다. ",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4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세계적인 놋부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노부나가의 등 뒤에 구현되는 수수께끼의 해골이 \n플랑베(flambe)되어 불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n수수께끼의 초콜릿. \n아직도 이 해골이 무엇인지 확실치 않지만, \n그것은 뭐, 이번에는 아무래도 좋다. \n\n그 해골 초콜릿을 한층 더 발전시킨 주옥같은 명품. \n꽤 멋지지만 먹고 싶지는 않다. \n\n“예이! 다들 발렌타인 즐기고 있냐!! 나야말로 전국 사상 가장 버닝한 발렌타인의 영웅, 그렇다, 나다! 그리고, 이것이 나의 특제 버닝 어쩔 수 없는 초콜릿! 유통기한은 앞으로 10초! 서둘러라, 인간 50년! 초콜릿의 정수를 한입 맛보니! 달콤하고 덧없는 세상과 같구나! 들어주세요, 그런 나와 그대의 화려한 무대. 자, 혼노지에 닿아라, 발렌타인 로큰로──────올!”\n\n───아, 녹아버렸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4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미나모토노 라이코(랜서)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직접 만든 생초콜릿 타르트.\n우아한 장식을 하고, 고급스러운 접시 위에 담았다. \n\n그녀는 과자를 잘 만든다. \n지금까지, 버서커의 영기일 때는\n왠지 모르게 화과자만 만들었던 듯하지만,\n칼데아의 풍기위원으로 변한 랜서의 영기가 되자 \n서양과자를 만들고 싶어졌다는 사연이 있다.\n\n“후후. 그림자 풍기위원장으로서의, 마음의 형태입니다.”\n\n과연?\n\n또한, 이번의 초콜릿 타르트는 하트 형태가 아니므로\n풍기위원으로서도 문제가 없는 듯하다. \n\n“하트 형태는 안됩니다. 금지 사항이랍니다.\n 잘 아시겠지요?”\n\n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4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니토크리스(어쌔신)에게서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접시 위에\n\n메제드 님들이\n\n서 있다.\n\n타이틀에 ‘초콜릿’이라고 적혀 있는 것을 보면\n초콜릿인 것이 틀림없겠지만,\n그러나 아무리 봐도 그냥 메제드 님이다. \n그리고 그 접시를,\n커다란 메제드 님들이 들여다보고 있다……\n\n맛있게……\n드세요……",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4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호조인 인슈운에게 받은 선물.\n\n속이 편한 재료를 중심으로 구성한 사찰요리.\n초콜릿에 더부룩해지기 쉬운 위장을 편안하게 풀어 주겠지.\n\n성장기라면, 다소 부족할지도 모르지만\n그것은 소식한다고 생각하기로.\n\n사찰요리로 속을 달래고 난 뒤에는,\n다시 초콜릿과의 전투가 그대를 기다린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4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카토 단조에게 받은 선물.\n\n후마 일족이 총력을 기울여 개발한, 영양 보조 식품.\n기존의 그것을 단조가 개량한 것.\n\n만주 하나로 하루의 영양을 전부 섭취할 뿐만 아니라, \n축적된 피로를 씻어 내고, 일시적인 마력증가까지 \n이뤄 낸다고 한다. \n새로운 시대의 직장인 뿐만 아니라 마술사들도 군침을 흘릴, \n경이로운 닌자 도구.\n\n개량 전에 보급품으로서 최대의 특징이었던\n독특한 식감과 비린내에 관해서는───\n\n놀랍게도!\n그대로!\n\n수세미를 씹는 듯한 식감은 그대로,\n날생선을 섞은 것으로 인한 비린내도 그대로,\n듣기론 새로운 뒷맛까지 추가되어 있다고 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4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servantName 602900]에게 받은 선물.\n\n핫초코에, 찹쌀 경단과 팥을 섞은 것.\n겉으로 보기에는 단팥죽 같은 모습이다. \n\n그녀는 그 맛에 절대적인 자신감은 없었던 듯하지만,\n이대로도 꽤 맛있는 간식.\n주방 상주 서번트들의 보증이 있기도 하다.\n\n따뜻한 초콜릿으로\n하루의 피로를 개운하게 풀었다면───\n그 여성에게, 꼭 맛의 감상을 말해 주도록 하자. \n분명 몹시 기뻐할 것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4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servantName 202100]에게 받은 선물.\n\n단 밤의 껍질을 까고 초콜릿으로 코팅한 것.\n결과적으로 ‘껍질을 까기 전의 밤’과 비슷한 모습.\n\n……있는 그대로 말하자면 정말 그뿐이지만,\n“그냥 평범한 단 밤이네”라고 부를 만한 완벽한 모습에 \n도달하기 위해서 상당한 수의 시행착오를 거친 모양.\n\n그 여성은 물론 그 사실을 숨기고 있다……\n\n그러므로, 결코.\n“열심히 만들었구나.”\n등등의 언급을 해서는 안 된다. ",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4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야규 타지마노카미의 발렌타인 답례.\n\n───가을의 단풍이 잘 물든, 오래된 단풍나무.\n\n현대의 나라시 야규시모초에 현존하는, 호토쿠젠지.\n과거 야규 타지마노카미의 부탁을 받은 타쿠앙 화상이 \n설립한, 야규 가문의 위패를 모신 절이다. \n이 절을 오르는 북쪽 비탈길은 레이겐 언덕이라고 불리며,\n언덕 입구에 걸쳐진 다리는 모미지 다리라고 불린다. \n\n이곳에서 보이는 풍경은, 타쿠앙이 선택했다고 전해지는\n‘야규 십경’으로 꼽히고 있다.\n\n(타쿠앙은 평생, 야규쇼에 방문하지 않았다는 설도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5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파르바티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하다못해 속을 비웠더라면……\n어째서, 속까지 꽉 채워 버린 거지.\n\n밀려오는 달콤함,\n눈사태 같은 카카오, 카카오, 카카오.\n650만 킬로칼로리의 폭력.\n무시무시할 정도의 행복감에 의식이 날아간다.\n어이쿠, 멋진 것이 들어왔다. \n팔꿈치인가? 무릎인가?\n아니, 주먹이다.\n관절이다.\n나도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n굶주린 늑대처럼 맞서라. \n공복 따윈 없고, 질릴 일 따윈 없으니,\n헤비급의 초콜릿에 차례차례 쓰러져 가는 서번트.\n재규어맨, 책임져.\n메두사, 힘내.\n쿠 훌린, 하여간 이리 좀 와 봐.\n에미야, 어쨌든 힘내.\n메데이아 선생님, 칼로리가 줄어드는 마술이나,\n위장을 이계로 만드는 마술 같은 것은 없습니까……!\n\n마지막 한 조각을 먹었을 때,\n흐른 눈물은 절대 거짓말이 아니다.\n\n잘 먹었습니다. \n무척 맛있었어요.",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5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오사카베히메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여러 가지를, 여러 가지를, 생각했습니다. \n정말 온힘을 다해 생각했습니다.\n심장을 꿰뚫을 듯한 멋들어진 문구도,\n녹아내릴 듯한 달콤한 속삭임도, \n머리를 쥐어짜내며 생각했습니다. \n\n하지만, 그 전부가 거짓말 같고,\n흔해빠진 것만 같아서,\n다른 사람의 초콜릿과 선물에 질투가 나서,\n결과적으로 완성된 것이 이것입니다. \n\n그런 흔해빠진 초콜릿을,\n더할 나위 없이 소중하게 먹어주는 당신의 모습이,\n더할 나위 없이 소중한 추억입니다. ",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5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메카에리짱에게 받은 선물.\n\n메카에리짱에게 지령을 보내기 위한 리시버.\n메카에리짱은 초콜릿을 먹지 않으므로\n초콜릿은 선물할 수 없는 것이다. \n\n마스터의 머리 부위를 보호하면서도 메카에리짱과의 링크는 \n끊기지 않도록 하는, 파일럿들이 군침을 흘릴 아이템.\n\n“너에게는 아까운 물건입니다만, 언젠가 이것이 어울릴 날도 \n 오겠지요. 그날을 위해, 평소에도 연습해 두도록. \n 뭘 연습하냐고요? 당연하지 않습니까, 카메라에 \n 찍히는 것을 전제로 한, 멋진 명령 포즈를 말입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5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메카에리짱 Ⅱ호기에게 받은 선물.\n\nⅡ호기가 언젠가 메가 프레임을 손에 넣었을 때를 \n위한 안전벨트.\n\n이렇게 보여도 은색으로 칠해진 벨트는 천연가죽이며,\n촘촘히 박혀 있는 징은 파일럿의 안전성을 고려한 것.\n조금 따끔따끔하다. \n\n“……상상했던 것보다 잘 어울리네.\n 그렇다면 나도 불만은 없어. 다음은…… 그렇지.\n 은색의 쫄쫄이 슈트를 준비해 줄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5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애비게일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갓 만들어진)초콜릿 열쇠.\n애비게일 윌리엄스(12세)의 수제 초콜릿 과자. \n소박한 열쇠 형태. 중탕 후에 성형한 본체에 아몬드, \n아르장, 식용 은박, 설탕가루로 장식되어 있다. \n찌그러지기 쉬우므로 온도와 취급에 주의를 요한다. \n제작을 보조한 캣의 털이 몇 가닥 섞여 있다. \n\n당도 9 향기 8 무게 1oz 먹기 편함 8\n고양감 7 민첩 10 귀여움 8 쓴맛 4\n이성 0 내구력 1\n대미지 보너스 : +1D4\n무기 : 심장에 감미로운 고통 55%, 데미지 1D3\n기능 : 자물쇠 따기 25%, 설득 40%, 도약 65%, 수영 80%\n이성 상실: 감상 시 0/1, 완식 후 1/1D10",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5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servantName 503300]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시간 좀 있을까, 마스터?\n\n잠시 상의 할 게 있어. 그래, 나도 알고 있어.\n이런 시기인걸.\n당신이 안절부절하며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은\n알고도 남아. 하지만 잠시 동안 바로 나, 메데이아의\n이야기를 좀 들어주겠어?\n\n상의 할 것이란 다름 아닌, 나의 마술 공방에 관해서야. \n그래. 그게 갑자기, 점거되고 말았어.\n그 두 사람에게───고모님과, 메데이아 릴리에게!\n과자 만들기에 적합한 부엌으로 개장한대!\n발렌타인 기간에만 여는 위치즈 키친이라나.\n정말 민폐천만인 이야기야. 애초에 마녀의 주방이란…… \n첨가물 있음, 이라고 과대광고 하는 것과 다를 바 없잖아?\n\n그리고 고모님은───\n\n“신화에서 이름 높은 마녀로서, 과자 만들기 도구도, \n 그리고 조리복도 최고급으로 갖춰야만 하는 법이지!\n 하늘을 날려면 먼저 깃털 다듬기부터야!”\n\n……라며 지나치게 의욕을 내고 말았어.\n과자를 만드는 시점에서, 이미 마녀와는 아무 관계도 없고,\n그저 초보 파티셰에 불과하다는 걸 \n깨닫긴 했으려나, 그 사람.\n\n나에게까지 권유를 해왔지만, 정중하게 거절했어.\n\n───뭐? 아깝다고?\n그리고, 조리복 준비만은 내가 힘을 빌려준 거 아니냐고?\n\n……용케 알았네. 실은 그래. 자백할게. \n릴리는 어떨지 몰라도…… 고모님은 그게 말이지…… \n그래 보여도 그 왜, \n뭘 입혀도 의외로 잘 어울리는 사람이라서. \n나도 그만 바느질과 재봉에 열중해 버렸어.\n고모님 본인은 “메데이아에게 그런 가정적인 특기가\n있을 줄이야……” 라며, 살짝 꺼리는 듯 보였지만……\n\n어찌 되었든, 파티셰 느낌의 조리복 쪽은 꽤 귀엽게 \n완성된 자신작이야. 과자의 완성도까지는 보증 못하지만,\n의상만이라도 봐주는 게 어떨까. 어쩔 수 없으니 \n공방에 대해서는 잠시 잊고, 검사의 방에서라도\n셋방살이를 해야겠어.\n\n일부러 마스터가 있는 곳에 찾아온 것은, 물어보고 싶은 게\n몇 가지 있어서야. 고모님도 참, 밤낮을 가리지 않고\n찾아와서는 나에게 질문 세례를 퍼붓는 거야.\n\n신화에서 고명한 대마녀 왈───\n“마스터가 좋아하는 맛을 알고 싶어. 어느 정도 단 것이 \n 좋을까? 씁쓸한 쪽이 입에 맞으려나?”\n“싫어하는 향료가 있다면 숙지해 두고 싶어. \n 앞으로의 약 제조를 위해서라도 말이야.”\n“잘 생각해 보면 수제 과자 따위 촌스럽지…… \n 저기, 어떻게 생각하니, 메데이아?”\n“마스터의 전생이 돼지였다면 어떤 종일까?”\n“일본에는 도쿄 ●스라는 교배종이 있구나. \n 낭만이 있네! ●스라니까!” \n 품종 따윈 아무래도 좋아.\n“저기 말야, 메데이아…… 실은 발렌타인 같은 거, 마스터는 \n 이미 트라우마라서 말이지. 웃는 얼굴로 초콜릿을 먹고는 \n 그 뒤에 자기 방에서 견디지 못하고 토해 버린다는 말을 \n 들었는데…… 그거, 고약한 농담이겠지? 그렇지?”\n\n……이런 상황이야. 휴우.\n지금은 막판 총력전 중이라 바쁜지, 대신 나를 보낸 거지.\n이런 역할은 릴리에게 시키면 될 텐데.\n\n정말로 고모님의 변덕과 축제를 좋아하는 성격은\n곤란하다니까. 후후. 마스터도 그렇게 생각하지?\n뭐, 그 사람도 서툰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는 모양이니, \n대답할 수 있는 범위에서 대답해 줄 수 없을까?\n\n어머, 괜찮아, 나에게 감사 같은 건…… 뭐?\n그, 그러니까!!\n나, 나는, 메, 메데이아야!! 입니다?! 그렇잖아?!\n제, 제대로 처음에 그렇게 말했잖아?! \n거, 거짓말이 아니라구!!\n정말 너는 참 무례하구나!!",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5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servantName 503400]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옛날 옛적, 어느 사막 나라에서.\n고명한 승려님이 퍼트렸다고 전해지는\n향기로운 호박색 음료수, 그게 ‘커피’.\n\n과거에는 무거운 세금으로부터 해방됨을 의미하는 \n자유의 상징이었으며, 현대에 이르기까지 계속 대화에 \n활기를 부여하고 사랑을 맺어주는 매혹스러운 \n한 모금이기도 했다.\n\n카카오를 원료로 삼은 ‘초콜릿’ 역시 처음에는 음료로서\n상류계급이 즐기던 고급품이었다. \n뛰어난 효능이 평가받아, 발상지인 메소아메리카에서는, \n그 자체가 화폐의 역할을 하기도 했다.\n\n그렇다면……\n정령의 눈을 지닌, 현대에서도 통하는 감정의 안력을 \n자랑하는 그 여왕이, 문득 심야에도 찬란하게 빛나는 \n잡화상에 들러 어딘지 모르게 그리운 이 과자를 \n손에 넣은 것도 신기한 일이 아니다……\n\n───그렇다.\n어떠한 상업적 기회를 기대하며. 의미 없이 가게 안을 \n어슬렁거리며, 마냥 시간을 죽이기도 하고───\n당혹스러워하는 점원에게, 의미심장한 시선을 몇 번이나 \n보내보기도 하고───\n그런 행위 역시, 딱히 기묘한 에피소드는 아니다.\n\n※심의 중\n에하드 아무개 : 무리가 있네.\n쉬타임 아무개 : 점원은 진정한 점원. 완전 무시 무표정.\n샬로쉬 아무개 : 완전 아줌마 행동, 그냥 방치해. 재밌으니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5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나타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어떤 이국의 항구도시 안에 있는 차이나타운.\n화려한 중심 도로에서 떨어진 좁은 골목길.\n그 과자 공방은 조용히 자리 잡고 있다.\n\n가게를 운영하는 것은 오랜 세월을 함께 한 노부부.\n그리고 세 마리의 고양이. 몇 년 전에 연고자를 믿고 \n친척인 젊은 부부가 고향에서 찾아왔다. \n처음에는 큰 실패도 있었다. 싸움도 했다. \n그래도 젊은 부부의 업무 태도는 성실했다. \n메마른 실망은, 이윽고 따스한 기대와 안도로 변했다. \n\n올해도 또 구정이 가까이 다가왔다. \n중국인들의 명절에는 빠질 수 없는 전통적인 과자 만들기에\n가게는 무척 바빴다. \n\n그러던 때에 문득, 그 주문이 들어왔다. \n정인절, 교극력.\n칭렌지에, 치아오컬리. \n\n발렌타인데이의 공예 과자를 원하는 듯하다. \n이전에는 실력을 높이 사서, 큰 가게에도 작품을 팔았지만, \n근래에는 눈이 안 좋아져서 멀리하고 있었다. \n거절하고 싶었지만, 상대는 오래 알고 지내던 의뢰자라\n고민스럽다. 다만, 정인절에 연꽃이라니 특이하다고, \n문득 생각했다. \n\n거리에 있는 사당에 참배하는 것이 점주의 아침 일과다.\n합장을 하면서, 어젯밤, 젊은 부부가 격식을 차려서 \n꺼낸 이야기가 뇌리를 스쳤다.\n아이가 생겼다. 대부가 되어줬으면 한다고.\n연꽃은 귀한 자식과 순산 기원의 상징이다.\n숙고한 끝에, 점주는 의뢰를 받아들이기로 했다. ",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5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알테라 산타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어린 시절, 다들 꿈꾸던 홀케이크의 독점.\n단 한 번의 크리스마스를 잊지 않도록,\n알테라 산타가 보낸 여행의 추억이 채워져 있다. \n\n“홋홋홋. 나도 먹고 싶다만, 수염에 크림이 묻어 버리니 \n 말이다. 나의 폭신폭신한 마스터여. \n 너 혼자서 마음껏 먹도록 하려무나. \n 나에게는 그것이 가장 큰 선물이란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5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에레쉬키갈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에레쉬키갈의 ‘창 우리’의 미니어처 판.\n가장 만드는 데 익숙한 조형으로 도전했다는 점에서,\n건곤일척, 절대 실패해서는 안 된다는 절박함이 전해져 온다.\n\n형태는 아주 정교하게 만들어졌지만,\n맛은 아직 부족한 편.",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6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카츠시카 호쿠사이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초코초코 문어 여덟 다리’\n\n【재료(1인분)】\n・찹쌀떡 (사 왔음. 유통기한에 주의)\n・초콜릿 분말 (캣한테 받았다)\n・문어 (질 드 레가 줬다)\n\n【만드는 법】\n1. 문어를 도마 위에 놓는다.\n2. 찹쌀떡을 위에서 “뭐시라!” 라고 외치며\n 호쾌하게 내리친다.\n3. 초콜릿 분말을 듬뿍 뿌린다. \n4. 초콜릿 펜슬(흰색)로 찹쌀떡에 얼굴을 그린다. \n5. 적당히 장식하고 완성.\n\n“보나페티! 자아, 드시라!\n ……어라? 아부지는 어디 갔어? 뭐, 상관없나”",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6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세미라미스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독이 들어있지 않다고 말했다고?\n흠, 분명히 말했지.\n그렇지만, 마스터. 한 번 생각 보거라. \n네 녀석에게 독은 통하지 않아, \n그리고 서번트에게도 이 정도의 독은 듣지 않지.\n\n그렇다면. \n이것은 독이 아니라, 네놈만이 먹을 수 있는 초콜릿,\n이라는 얘기다. \n\n……그리고 머지 않아, 먹지 못하게 될 초콜릿이기도 하지.\n서번트와 네놈의 관계 같지 않은가?\n\n뭐, 그리 슬퍼 말거라.\n그래도 역시, 이 초콜릿은 맛있다.\n지금은 그것에 탐닉하면 되는 것이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6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마슈에게 받은 발렌타인 선물.\n\n화이트 초콜릿 케이크에,\n아몬드와 딸기를 듬뿍 사용한 것.\n화려한 겉모습과 폭신폭신한 스폰지케이크에서는\n지난 발렌타인 이후의 성장이 엿보인다. \n\n“자, 자르는 건 아직이에요. 항상 신세를 졌던 선배가,\n 가장 먼저 드셔주셨으면 해서요……!”",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null, "script": {}, "svtId": 98066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소망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다.\n대답 뒤에 그 꽃은 나에게 내밀어졌다.\n\n동의를 얻은 것인지는 분명치 않다.\n하지만 그녀는 꽃을 좋아했다.\n\n그렇다, 그것만으로도 좋았던 것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6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나는 ‘얼터에고 마신・오키타 소지 얼터너티브’!\n\n……다시 봐도 길군. \n그렇게 되면 ‘마신・오키타 소지’ 정도일까……\n아니 ‘마신・오키타’라든가. \n으~음…… ‘오키타 소지(얼터)’…… 좀 딱딱하군.\n\n프렌들리하게 ‘오키타 씨’……는 본체가 있으니 안 되겠네.\n역시 ‘마신 세……’ ……얼터에고였지.\n\n아아, 이건 좋아하는 어묵. \n치쿠와부에 매운 양념은 하지 않는 스타일이다.\n매운 기운이 눈에 스미니까, 매운 기운이.\n\n아, 그렇지. \n이건 NP가 채워지는 할아버지의 레벨 업 같은 것에 써 다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6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료마 “이야~ 정말로 우리가 힘을 합쳐서\n 싸우게 될 줄이야.”\n이조 “착각하지 말어야, 이 모지리 같은 놈아!\n 나는 어쩔 수 없이 힘을 빌려주는 것 뿐잉께!”\n오료 씨 “그런 건 됐으니까 어서 V사인을 해라.\n 사진을 못 찍지 않나.”\n\n───그것은 먼 고향에서 보냈을 때의 그 날처럼.\n\n오료 씨 “아, 많이 인화해 뒀으니까\n 예장 레벨 업 같은 것에 사용해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6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팝 하고 큐트한 학원 러브 코미디. \n평범한 주인공이 다양한 히로인과 인연을 쌓아간다. \n\n한 명은 사실은 철이 들기 전에 주인공과 만났던\n영능력 보유 히로인. 십수 년 만의 재회했지만,\n그는 예전에 나누었던 소중한 약속을 잊어버린 모양.\n\n“으으윽. 내가 먼저 말하는 것은 진 것 같은 기분이 들고……\n 영들을 부추겨서라도 떠올리게 해주겠어!”\n\n그러나, 재회 이틀 만에 다시 이사를 가게 되는\n위기에 처했다.\n\n한 명은 옛날부터 신세를 지고 있던, 옆집의 선배계 히로인. \n가끔 엄격하고, 가끔 무르고, 그 포용력은 누나 이상이며 \n엄마 이상. 다만 화가 나면 귀신처럼 무섭다. \n\n“어머어머, 이렇게 흙투성이가 되다니. \n 옛날처럼 같이 목욕하며 천망회회할까요?”\n\n한 명은 비를 피하려고 처마 아래에 있었더니 한눈에 \n반했다는 스토커 기질의 히로인. 처음 이야기를 나눈 것은 \n그날 밤, 주인공이 위화감을 느끼고 자신의 침대 아래를 \n들여다 봤을 때였다. \n\n“……좋아해요! 꺅, 말해 버렸네요! \n 혼인 신고서는 언제 낼까요?”\n\n그 학원에는 ‘전설의 나무 아래서 연애로 뇌가 가득한 여신을\n소환한 자는 어떤 사랑도 이루어진다’라는 전설이 있었지만,\n사랑하는 자들이 라이벌의 새치기를 용서할 리가 없다. \n\n그렇게 해서 오늘도, 곰과 노닥대는 여신을 천상에 남긴 채, \n사랑의 대전쟁은 계속되는 것이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6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다크하고 센서티브한 전기물……\n이 될 예정이었지만.\n완성된 것은 본격 로봇 전기물이었다. \n\n메카닉 디자인과 중후한 각종 설정은 그야말로 압권.\n주인공 기체인 자이언트 배비지에 탑재된 \n12종류의 필살기와, 라이벌 기체 자이언트 엘리자에 \n숨겨진 육해공을 제압하는 다단변형기구는\n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n\n그러나 슬프게도, 만화 동인지로서는 미완.\n“자이언트 배비지의 전투는 이제부터 시작이다”\n라고 마지막 페이지에 당당히 적혀 있다. ",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6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어느 왕국에서 전쟁의 실험체로 태어난 괴물과,\n유실됐다고 여겨졌던 ‘마법’이 마녀의 저주를 받아\n몸에 깃들어 전쟁의 히든 카드로서 감금되어 있던 \n마법 공주와의 교류를 그린 완전 창작 판타지.\n\n괴물이 인간으로 돌아간다, \n두 사람은 영원히 이별한다, 등등 다양한 엔딩을 구상했지만,\n최종적으로는 두 사람 모두 힘을 잃고, \n그럼에도 서로 다른 모습 그대로 살아가는 결말에 이르렀다. ",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6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모든 것들이 얼어붙는 왕국에서 혁명이 발발.\n그리하여 일가족이 다 같이 달아난 곳은,\n유례없는 대라멘 시대를 맞이하려고 하던 일본.\n\n전 황녀, 현 아르바이트생인 \n아나스타샤 니부타멘마 호소멘바는 이마에 땀을 흘리며\n일하면서, 우연히 만난 라멘 가게를 꿈꾸는 록 소년과\n함께 일본 전국 라멘 기행을 떠나는 것이었다!\n\n“나, 이 한 그릇을 위해 살아 있어……!”\n\n그리고, 다음 권은 라멘계의 패자인 호조인과\n록 소년의 라멘 대결이 펼쳐질 예정.",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7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서번트로서 소환된 이상, \n최강을 목표로 삼지 않는 자 따위 한 명도 없어!\n\n남국의 해변에서, 맨손 격투 토너먼트가 발발……!\n\n참가할 생각이 없었던 마르타지만,\n누군가가 훔쳐 간 홀리 너클을 되찾기 위해,\n어쩔 수 없이 이 전투에 참여하게 된다.\n\n“바라던 바야! 닥치는 대로 참회하게 만들어 주겠어!”\n\n날쌘 제비 우시와카, 무토도리의 야규, 왕주먹 베오울프,\n다양한 강적(친구)과의 격투를 거친 끝에, \n마지막에 그녀를 막아선 것은 간류 사사키 코지로……!\n\n“격류를 거스르려면 부드러움이 필요한 것이외다.”\n\n공격을 모조리 흘려넘기자, 궁지에 몰린 마르타는 결국,\n마을 처녀 시절에 만들어내고, 다시는 사용하지 않았던\n비기를 해방한다……!\n\n그리고, 안타깝게도 여기서 페이지 수가 끝났다. ",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7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완성도에 관해 좋고 나쁨을 평가할 필요는 없다. \n다들 고민하고, 고뇌하고, 머리를 쥐어짜서 만들어 낸,\n게슈펜스트 케차의 동인지. \n\n절대적인 힘을 지닌 마인과 소녀의 이야기지만, \n전체적으로 늘어지며 스토리도 우왕좌왕하는 느낌.\n대사 구석구석에 작가의 쑥스러움이 엿보인다. \n본래 있어야 했던 액션 장면도,\n시간이 부족했는지 생략되어 있다. \n\n……그렇다고는 해도, 그런 것은 아무래도 좋다. \n이 작품에는 기쁨의 오라가 있다. \n이야기를 자아낸다고 하는, \n누구나 갖고 있는 원시적인 환희다. \n\n모든 것의 출발점. 일단은 여기부터. ",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7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짐승계열 판타지 일상 만화.\n의인화된 동물들이 사는 칼데아랜드를 무대로, \n훈훈한 이야기를 그려 낸다. \n\n토끼족과 여우족인 엄마 둘,\n곰족 아빠,\n그리고 고양이족인 사랑스러운 딸.\n로 구성된 사이좋은 가족이 따스한 일상을 보낸다.\n이야기의 흐름은 동화적이다. \n\n오리너구리족 여행자 멀린. \n라쿤족 사냥꾼 아라쉬.\n라는 이웃들도 등장한다. \n\n거기에, 사랑스러운 딸 잭짱은\n실은 이세계에서 전이된 인간이었다. \n칼데아랜드에 온 순간,\n고양이족의 여자아이가 되어버렸다고 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7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하트풀하고 포에미한 하이센스 코미디.\n\n11형제의 대가족・원탁 가문과\n엉뚱하게도 양자로 거두어진 사자왕짱의 이야기.\n어리면서도 이미 왕의 품격을 보이는 사자왕짱을 중심으로, \n하여간 얼굴만은 잘생긴 원탁 브라더가 딱히 활약하지 않는,\n동네 모험 만화.\n\n작긴 해도 세계를 뒤흔드는 대사건만 일어나지만, \n대부분은 멀린 탓이다. ",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7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여기, 설마 게임 속 세계인 거야──?!”\n\n탑로프에서 시도한 플란차를 맞고 기절한 ‘나’. 눈을 떠보니, \n그곳은 대작 여성향 게임 ‘시크릿 주얼 매직’의 세계였다. \n주인공 이슈타린(팔극권만이 장점인 서민)에게\n패배할 숙명을 짊어진 백작 영애 에델펠트로 전생한 ‘나’는 \n특기였던 프로레슬링 기술을 활용해,\n\n영애를 섬기는 붉은 머리의 집사,\n항상 말 한마디가 부족한 하얀 기사,\n틈만 있으면 잠드는 음유시인,\n백작 영애의 약혼자인 백마 탄 왕자님 타입의 \n프로토한 왕 등등 개성 있는 공략 대상들을, \n거침없이 내던져 쓰러트린다……!\n\n“내가 이길 수 없는 게임이라면,\n 그 여자도 이기지 못하게 만들면 돼요!”\n\n이슈타린이 공략하기 전에 먼저 멋진 남자들을 \n넉아웃시키면 된다, 라는 궁극의 진리를 깨달은 ‘나’는, \n순식간에 게임 세계를 공략해 나간다. \n그것이, 세계를 적으로 돌릴 행위란 사실 따윈\n눈치채지 못한 채──\n\n끝없이 에스컬레이트하는 두 히로인의 전투, \n그 결말은 과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7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지극히 평범한, 아무런 문제도 없는,\n불문 슬로우 라이프 에세이.\n\n……인 것이지만, 왠지 읽는 사이에 동요, 흥분, 발한, \n몸 깊은 곳의 욱신거림, 욕구불만, 자애에 가득 찬 \n아르카이크 스마일 등등의 많은 증상이 나타난다. \n\n관계자 모두가 “어째서 이렇게 되었는지 모르겠다”라고\n말하는 전설의 기서.\n\n또한 집필 중, 어디선지 모르게 불경 읽는 소리 같은 것이 \n들려왔다는 괴기 현상도 보고되었지만……\n그것이 이 동인지의 완성에 뭔가 \n영향을 미쳤는지 아닌지는 확실치 않다. ",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7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남국의 햇살에 명동하는 고대 인도 판타지.\n\n동인지의 페이지 수에 맞지 않는 일대 서사시.\n손에 땀을 쥐는 스펙터클한 전개가 벌어진다. \n\n운명에 의해 길이 갈렸지만, \n실은 피가 이어진 두 전사에게 중점을 둔 이야기.\n자유로운 발상력으로 본 적도 없는 전법, \n기상천외한 기믹들이 독자의 눈을 즐겁게 하고,\n“인도 굉장해!”, “쩐다, 인도!” 이외의 감상이 \n떠오르지 않을 정도의 압도적인 비주얼 임팩트를 남긴다.\n댄스로 사랑을 전하는 장면의 완성도도 높다. \n\n다만 어디까지나 판타지이니, \n역사적 정확성이나 정합성에 신경 써서는 안 된다. ",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7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하트풀 밀리터리. \n순수한 소녀들이 다양한 무기를 사용해서 임무에 도전한다. \n\n빌런으로 설정된 것은, 우주에서 날아와 \n시가전을 걸어오는 기계적인 규소 생물이다. \n\n……다만 이번 동인지에서는 빌런이 등장하지 않는다. \n소녀들이 자신의 무기를 선택하는 \n사랑스러운 모습이 그려져 있을 뿐. \n총기의 작화에 너무 시간을 들이느라, \n정작 중요한 만화 부분이 완성되지 못했던 것이다. ",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7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미인비서는 물품 구비에도 빈틈이 없다.\n오픈까지 마음껏 쇼핑을.\n\n진들도 이때라는 듯이 거들어 드립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7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알트리아 펜드래곤과 멧돼지.\n과거에 포식자와 피식자 관계에 지나지 않았던 둘은,\n오랜 대화의 시간을 거쳐, 드디어 화해에 이르렀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8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사가미 후지노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여학교의 가정학과 수업에서 배운 것을 멋지게 활용한 일품. \n도넛은 기숙사 환영회의 단골 메뉴였다던가. \n“무난하면서도, 가장 맛있게 만들 수 있는 것을.”\n이라는 후지노의 배려가 드러나 있다. \n\n거기에 덤으로 곁들인 초콜릿이야말로 취미와 열정,\n그리고 친애를 담은, 수제 초콜릿.",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8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나스타샤에게 받은 발렌타인 선물. \n\n별달리 초콜릿에 구애받지 않았던 황녀는,\n슈비브지크를 이용하여 새로운 비이를 만들어서 선물했다.\n\n심야에 움직이며 방에 침입하는 불측한 자를 요격\n……해야 했지만, 먼저 와 있던 다른 봉제인형과 \n라이벌 관계를 구축.\n매일 밤마다 격전을 펼치고 있는 것이었다. \n\n“하지만 괜찮아요. 저의 비이가 \n 반드시 승리할 테니까!”\n\n황녀는 자신감에 넘치고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8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탈란테 얼터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마수 칼리돈을 모티프로 삼았으며, 완성도가 상당하다.\n핑크색 부분은 스트로베리 초콜릿으로 작성.\n어린아이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인지, 맛은 달콤한 편.\n\n“……뭐, 그 뭐냐. 사과는 먹기 질렸을지도 모른다고 \n생각해서 말이다. 가능하면 아이들과 함께 먹어 주면 좋겠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8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비케브론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n\n뒤뚱뒤뚱 걷는 모습이 귀여운 초코식 미니골렘.\n주위를 걸어다니는 것만으로 초콜릿의 좋은 냄새가 떠돌며,\n어린아이들에게는 대인기이지만……\n먹을 수 없다, 라는 중요한 결점이 있다.\n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씩 이빨자국이 나 있지만,\n범행을 저지른 오니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다.\n\n??? “아, 아니다…… 나는 저지르지 않았다고……”\n",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8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반 뇌제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n\n마스터의 바람에 의해, 머리맡에서 동화를 읽게 되었다.\n그 온화한 수면에, 황제도 생각하는 바가 있었던 모양.\n동화는 러시아의 민화집.\n\n우스꽝스러운 것이나 모험담, 혹은 잔혹한 이야기 등,\n장르를 불문하고 읽어 들려주었다.\n\n몸속에 울리는 듯한 그 목소리가, \n마스터를 릴렉스하게 만들어 주었다던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8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살리에리에게 받은 선물(?).\n\n요원의 불길에 그을린 듯한 지휘봉.\n마치 그림자로 만들어져 있는 것처럼, 검다.\n\n그가 생전에 사용했던 지휘봉의 레플리카───\n인지 어떤지는 확실치 않지만,\n상태를 보기로는, 거의 시대는 맞는 모양.",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8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킬레우스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n\n아킬레우스가 아버지를 경유해서 받은 한 마리의 신마.\n거의 말을 하지 않는 주제에, \n입을 열 때는 최악의 타이밍에만 말한다.\n\n“다른 사람의 연애를 방해하는 녀석은 말에게 걷어차인다,\n 라는 동양의 속담이 있습니다만 자신이 말이면\n 걷어차이지 않고 넘어갈 수 있는 거 아닙니까? 쿠시시시시”\n\n등등, 사악한 소리를 중얼거리고 있었으므로,\n마스터는 주위 사람 및 (데미)서번트 쪽으로 신경을 쓰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8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케이론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n\n아쉽게도 졸업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초단 수여. \n졸업할 무렵에는 훌륭한 영웅이 되는 것이 보증된다. \n초단이라고 하지만 취직에도 지극히 유리하니,\n이력서에 기재를 추천한다. \n\n“어떤 영웅이라도 우선은 초단부터.\n 자, 다음은 2단을 목표로 삼도록 하죠!”\n\n케이론 선생님의 수업은 이제 막 시작되었을 뿐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8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지크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n\n초콜릿을 받은 이상, 뭔가를 내놓아야만 한다며\n고민하며 여기저기에 상담.\n칠복신 이야기에 힌트를 얻어, 일러스트를 그리기로 한다.\n그림을 그린다는, 태어나서 처음 하는 행위에\n악전고투하기는 했으나, 어떻게든 완수했다.\n\n“이것으로 악몽을 꾸지는 않게 되면 좋겠네.\n ……이벤트는 악몽 제외 리스트에 넣어 두는 편이 좋을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8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오키타 소지(얼터)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마신 씨가 준비한 맛있는 것과 맛있는 것이 만나서 \n태어난 무궁의 일품. 평소에 목욕탕 청소 등을 거들면서 \n모아 두었던 용돈으로 만든 모양. \n작성 중에는 어째서인지 연옥이 달그락달그락하며 \n계속 떨리고 있었다. 호러……\n\n겉모습은 둘째치고 맛은 비교적 괜찮다. 그렇다기보다, \n미소덴라쿠 같은 풍미로 의외로 맛있다. 해냈구나, 마신 씨.\n\n───오랜 여행 끝에도 잊을 수 없었던 기억의 파편.\n이 하늘 아래, 언제까지나 계속 서 있자.\n\n“그렇다고는 해도 솔직히, 소 힘줄 같은 것에는 좀처럼\n 맞지 않는 것이 아닐까 하고 마신 씨는 생각하지\n 않는 것도 아니다. 아니, 오히려 맞지 않는 것 같”",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9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사카모토 료마에게 받은 선물&오료 씨에게 \n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장사를 하면서 매입한 수입 회중시계와 오료 씨가 만든 \n개구리 초콜릿. 아, 물론 진짜 개구리는 들어있지 않으므로\n안심해도 좋다. 오료 씨는 몰랐다, 어떻게 이럴 수가.\n\n“아니, 이런 수입품을 취급하는 장사는 옛날부터 꿈이었거든.\n 어? 오료 씨의 개구리 초콜릿도 라인업에 넣으라고?\n 네, 네, 가장 좋은 곳에 진열합지요”\n\n───그것은 이루지 못했던 용과 이무기의 꿈의 상점.\n",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9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오카다 이조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n\n이조가 목에 감고 있는 것과 같은 무명 목도리이지만,\n이쪽은 무늬가 들어가서 다소 세련된 느낌이다.\n\n막부 말기에는 비교적 유행한 듯 아닌 듯한 목도리이지만,\n옛날에는 노인이나 병자가 하는 것이었던 모양이다.\n\n“요로코롬 입 근처를 가려불면, \n 밤길에는 얼굴이 잘 안 보잉께,\n 사람을 죽여불 때는 안성맞춤이제. ……뭐여?\n 나하고 커플룩? 바보 같은 소리 하지 말어야!”\n\n“───뭐, 니도 잘 때 암살당하지 않도록 조심해불어”",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9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나폴레옹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n\n내용물이 꽉 채워진 여러 개의 통조림.\n각각의 몸통에는, 황제 나폴레옹을 나타내는 문장이\n당당하게 부착되어 있다.\n나폴레옹 표 통조림이다.\n\n“올라라! 완성형 대육군 양식이다!\n 이 녀석이 있으면 동장군이더라도 박살 낼 수 있겠군!”\n\n보존성에 대해서는 절대적 자신감이 있는 듯하다.\n영양, 맛에 대해서도 마찬가지.\n각 분야의 프로페셔널인 영령들이 협력하고 있는 것이다.\n자신이 있는 것이 당연하다.\n\n다음 여행에 가지고 가도 좋고,\n우선은 주말쯤에 통조림으로 파티를 열어도 좋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9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시구르드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선물.\n\n원초의 룬으로 구축된 울트라 스페셜 안경.\n보아서는 안 되는 것을 차단하며, 강렬한 빛이나 꽃가루 등의\n눈에 나쁜 영향을 주는 존재를 억제한다.\n안정피로 등의 눈의 피로를 룬으로 회복시키며,\n공부할 때에는 집중력을 상승시키는 룬이 발동한다.\n그야말로 모든 것을 갖춘 슈퍼 안경.\n또한, \n\n“나는, 이 안경을 활용하는 것에 의해 \n 금세 인생이 장밋빛이 되었다”\n\n라고 시구르드가 말했는지 어떤지는 확실치 않다.\n아마도 말하지 않았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9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스카사하=스카디에게 받은 선물.\n\n고전적인 아이스캔디, 아이스 바.\n───같은 것으로 보인다.\n차갑고, 달콤하고, 맛있다.\n\n“단맛이라면 아는 바가 있지.\n 설탕은 아니다.\n 얼음에 말이다, 마력으로 어느 정도 맛을 부여하는 거다.\n 이번처럼 세련된 것은 아니지만 말이야.”\n\n그녀는 미소짓는다.\n저 멀리 존재하는 것을 회상하는 것처럼.\n\n“첫 100년, 200년 쯤이었을까……\n 나의 아이들에게 나누어주며 걸었던 적도 있다.\n 즐거웠었지. 그것은.\n 아아───\n 응, 참으로───”\n\n그녀는 미소짓는다.\n곁에 없는 것을 사랑스럽게 여기는 것처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9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발키리에게 받은 선물.\n\n발키리의 방패───\n신철로 만든 방패를 모사한 접시 위에 놓인,\n자수정 같은 설탕과자.\n\n설탕과자, 라고 말하고는 있지만 설탕은 사용되지 않았다.\n벌꿀을 떠올릴 만한 단맛이 있다.\n마력으로 맛을 낸 모양이다.\n\n어째서 이런 외관이 되었는가는 말할 것도 없이,\n현계한 그녀들이 표현할 수 있는 최대한의 경의,\n경애하는 형태인 것이겠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9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잔 다르크(아처)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그리하여서 튀어 오르는 돌고래들을 콘셉트로,\n착실히 설계해 보았습니다!\n우후후, 굉장하죠? 호화롭죠?\n이 누나를 칭찬하셔도 괜찮다고요,\n괜찮다고요~!\n\n……그러면, 슬슬 감상 타임도 끝.\n그렇죠, 초콜릿은 먹기 위한 것.\n누나도 만들면서 조금씩 맛을 보며\n집어먹기도 하면서 기대하고 있었답니다!\n\n당신과 둘이, 함께 초콜릿을 먹는 순간을……\n그러면 먹기 쉽도록 자를게요~!",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9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바라키도지(랜서)에게 받은 선물.\n\n평소에 자주 우물우물하고 있던 솜사탕과 같은 것.\n아무래도 에미야가 만들어 준 것인 듯하다.\n달콤하며 폭신폭신하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9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우시와카마루(어쌔신)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달콤한 초콜릿을 부드러운 카스텔라 생지로 감싸고,\n틀에 넣어서 도톰하게 구워낸 일품.\n\n“하~핫하~! 저답게 유희심이 흘러넘치는! \n 그리고 오리지널리티도 넘치는 이 초콜릿, 분명 주군께서도\n 기뻐해 주실 것이 틀림없습니다!”\n\n참고로 그 형태는 텐구의 깃털부채라는 이명을 가진\n팔손이나무(야츠데) 잎사귀를 본뜬 것.\n\n결코 단풍나무잎이 아니다.\n결단코 히로시마 현 부근의 명과와는 아무런 관계도 없다.\n없다는 겁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69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잔 다르크 얼터(버서커)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뭐야. 어차피 먹을 거니까 상관없잖아.\n깨져있든 실패했든 엉망진창이 되었든 실패했든,\n뭐가 어떻게 되었더라도 먹을 거니까, 전혀 상관없잖아!\n\n적어도, 알겠어? 적어도 맛만은 맛있으니까, 불만은 없겠지!\n내년, 내년을 각오하라고. 알겠지?!\n다음 초콜릿은, 반드시 당신이 눈물을 흘리면서 기뻐하며\n돼지처럼 먹을 정도의 초콜릿을 만들어 주겠어!\n\n어, 뭐야. 지금 초콜릿도 충분히 기쁘다?\n흥~! 흥~! 흐~~~~~응!! (만족스러운 얼굴)",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0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BB에게 받은, 금지된 발렌타인 초콜릿.\n\n산지 직송, 룰루하와 섬을 모델로 한,\n‘마치 현실(진짜)!’이라고 착각할 정도로 정교한 초콜릿.\n\n달고, 그저 몹시 달고,\n하루하루를 녹게 만드는 개념공간 초콜릿이라고도 한다.\n\n───섬이 초콜릿으로 만들어진 것인가.\n───초콜릿으로 섬이 만들어진 것인가.\n\n그것은 실제로 갇혀 버렸던 당신으로서는 영원히 알 수 없다.\n\n반복되는 바캉스는 끝나지 않고,\n섬에 찾아오는 외부인은 한 명도 없고,\n과거로도 미래로도, 도망칠 수 있는 빈틈은 없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0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메이브(세이버)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훌륭한 포장도 그렇고, 다양한 형태의 초콜릿도 그렇고,\n이른바 명품 브랜드의 초콜릿을 연상시킨다.\n\n박스 표면에는 익숙한\n‘메이브짱 표’ 스티커가 붙어 있다.\n\n기성품 같은 완성도이지만───\n역시, 이번에도 여왕 메이브가 손수 만들었다.\n카카오와 마력과 마음이 듬뿍 들어가 있으며,\n한 입 먹으면 그대로 굿 루킹 브레이브 or 슬레이브가\n되어 버릴 것이 틀림없다.\n\n브레이브가 될지 슬레이브가 될지는,\n당신의 내성과 용기와 근성에 달렸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0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수수께끼의 히로인 XX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우주에 찬연하게 빛나는 과자.\n그 맛은 5성 랭크를 초월하는 초신성 랭크로 비유된다.\n\n“어떻습니까! 우주 수호자의 권력을 사용해서, \n 은하유수의 명품점에서 기초부터 디자인한 \n 특별주문 상품입니다!\n 에? 멋있지만 양이 많다? 후후, 그 부분을 알아차리다니\n 과연 저의 마스터! 역시 하나보다는 두 자루인 쪽이\n 히로인답지요!\n\n그런가~ 히로인은 초콜릿의 모티프로 자신의 무기를\n선택하지는 않는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0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디어뮈드(세이버)에게 받은 선물.\n\n색과 윤기가 좋은 새빨간 과실.\n반짝반짝 빛나고 있다.\n\n대지를 화려하게 장식하는 것.\n켈트 신화에 등장하는 이계(임라마) 중 하나,\n디어뮈드의 양부인 해신 마나난과 인연이 있는\n용사 브란이 도달했던 곳에 있던 것.\n\n겉모습은 사과와 비슷하다.\n맛도 사과와 비슷하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0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시토나이에게 받은 선물.\n\n규히 같은 얇은 껍질에 덮인 화이트 초콜릿.\n입 안에 넣으면 눈처럼 사르르 녹아간다.\n\n시뮬레이터 상의 데이터로서만 만들었던 것,\n이라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그렇지는 않았다.\n신경쓰이는 영령들에게 줄 선물로서,\n시토나이는 현실에서도 같은 것을 만들고 있었던 것이었다.\n\n───자아.\n그녀와 함께, 선물을 나눠주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0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슈텐도지(캐스터)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여자아이를 대상으로 하는 주말 애니메이션의 관련상품 같은\n박스에 들어간 초콜릿.\n\n그려진 캐릭터는 물론 호법소녀다.\n\n또한, 발안자는 슈텐도지(캐스터)이지만,\n상품설계, 개발, 판매에 대해서는\n시바의 여왕과 카이사르가 관여하고 있는 모양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0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항우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n\n이문대의 영세 신 제국을 세계정복으로 이끈 역전의 무구.\n오래 사용된 분위기가, \n수많은 전투의 격렬함을 떠올리게 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0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난릉왕에게 받은 발렌타인 선물.\n\n그러나 이 가면, 정말로 얼굴을 가리는 것 이외에는\n아무런 효과가 없습니다만…… 괜찮으십니까?\n\n제가 생각하기에, \n마스터가 얼굴을 가리면 실망하는 서번트들이 \n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만……\n\n음. 어린아이에게 대인기인 산타아일랜드 가면?\n그렇군요…… 그런 방향성이…… 그렇군요……",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0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진양옥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자기가 만들고서 이런 말을 하긴 뭐합니다만!\n이 초콜릿, 아주 귀엽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n우우, 솔직히 말해서 먹는 게 아깝네요.\n하다못해 부디 사진이나 그림 같은 것으로 남겨 주신다면,\n저로서는 기쁘겠습니다.\n\n맞다!\n이 네 마리에게 이름을 붙이는 편이 좋을까요?\n에, 괜히 먹기 힘들어진다?\n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마스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0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시황제에게 받은 과자 하사품.\n즉 발렌타인 초콜릿이다.\n\n먹으면 불로불사가 된다는 소문이지만,\n그 효능은 실제로 먹어 보기 전까지는 확인할 방법이 없다.\n\n과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시황제에게 받은 답례 하사품.\n즉 발렌타인의 답례다.\n\n옥수에서 조각된 가토쇼콜라.\n진짜와 분간 되지 않는 정교함은, 지고의 보물로서\n이름높은 비옥백채, 육형석에 육박하는 퀄리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1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우미인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우미인이 발렌타인데이를 독자적으로\n리서치하고 직접 만든 것.\n\n겉모습은 완벽한 고급 초콜릿.\n그러나 아무래도 ‘초콜릿이란 검고 달콤한 과자’라는\n인식만으로 폭주해 버렸는지, 원재료는 카카오가 아니라\n검은깨 앙금을 굳힌 것이다.\n앙금이 그대로 드러난 월병이라고 생각하면 극상의 맛.\n\n“흥, 경험의 힘이라는 거지. 조금은 다시 봤어?\n 그럼 내일부터 2배로 공경하도록 해.”",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1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적토마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n\n색과 윤기가 우수한 당근.\n지하시설에서 재배된 최고급 당근이다.\n영양 만점!\n맛있다구.\n\n또한, 주방에 가져가면 요리로 만들어 주는 모양.\n서번트에 따라 메뉴가 바뀌므로,\n몇 번 정도 가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n",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1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브라다만테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머리와 몸통을 축소해 디포르메한 히포그리프……\n를 본뜬 초콜릿. 귀엽다.\n하얀 털 부분은 화이트 초콜릿으로.\n어두운 부분은 보통 초콜릿.\n‘히포 인형’을 쏙 닮은 것은 우연인가 필연인가.\n\n한 입 베어물어 주세요!\n라고 브라다만테는 말하지만,\n너무 귀여워서 먹기 힘들지도 모른다.\n",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1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케찰코아틀(삼바/산타)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링 옆의 테이블에 흔히 놓여있는 넓적한 벨과 형태가 \n비슷하며, 어째서인지 나무망치로 두드리면 제대로 \n소리가 난다.\n\n아니, 그렇다기보다는 이거 공(GONG)이잖아.\n\n그 음색은 한 번 치면 역전의 전사들에게 순식간에\n전투태세를 취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으며, \n난타하면 전투 중의 전사들에게 싸움의 끝을 알리는 \n효과가 있다고 한다.\n\n다만 금색 포장지를 벗기면 내용물은 \n아주 달콤한 초콜릿으로, 먹으면 기운(파워)이 쑥쑥 솟아난다.\n참을 수 없게 된 당신이 삼바를 추기 시작하더라도, \n로프를 뛰어넘어 링에 오르더라도, \n마음씨 고운 여신은 웃으며 그것을 함께 즐겨 주겠지.\n",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1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베니엔마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초콜릿이 아니라 고급 설탕 ‘와삼본’.\n참새 여관을 모티프로 삼은 설탕공예는\n사랑스럽고, 먹기 쉽고, 그리고 입 안에서 사르르 녹아서,\n고급 설탕의 극한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일품이다.\n자연스럽게 카카오 매스도 들어가서,\n초콜릿으로서의 완성도도 높다.\n염마정 여주인의 조리실력이 빛난다.\n\n“무슨 일이든 도전해 봐야 하는 법이로군여.\n 서양 과자도 좋네여, 마스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1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서문(어쌔신)에게 받은 발렌타인 선물.\n\n복숭아나무를 깎아서 만들어진 검.\n서문 선생님이 기합을 넣어서 만들었던 만큼\n살상능력은 없지만, 사령을 상대로는 유용하다.\n\n“다음에는 닭의 피와 먹을 섞은 부적이라도 만들어 둘까?\n 역시 그건 필요 없나. 너의 가장 큰 무기는, \n 너를 지키는 서번트. 즉 우리들이니 말이다.”\n\n또한 수수하게 후마 코타로나 사카타 킨토키 등에게\n인기가 높으며, 렌탈을 기다리는 사람이 많은 모양.",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1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미유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친구에게 전해들은 어설픈 지식으로 준비된\n의리 초콜릿, 친구 초콜릿, 진심 초콜릿 3종 세트.\n\n미유의 초절 신비한 기교로 만들어진 진심 초콜릿은\n어째서인지 금가루가 아낌없이 듬뿍 뿌려져 있으며,\n한 입 먹으면 그 마음은 밤하늘에 녹아든\n수 억의 광채 끝에서 소녀의 환영을 본다고 한다.\n\n“저기, 미유, 괜찮아?\n 이 초콜릿, 정말로 먹어도 괜찮은 물건이야?”\n\n칼로리가 극히 높은 것 이외에는,\n신체에 영향은 없습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1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무라사키 시키부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화려한 그림이 들어간 초콜릿 모음.\n그려져있는 것은 겐지 모노가타리적인 모티프,\n헤이안 시대의 귀족이라 여겨지는 남성과 여성의 모습이다.\n\n무라사키 시키부의 말에 따르면,\n아무래도 음양도에 의한 어떠한 장치가 되어 있는 듯하다.\n저주 같은 것은 아니다, 라고 하는데……\n\n……우선은, 먹어볼 수밖에 없겠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1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내가 원조 제육천마왕, 오다 노부나가다!”\n\n“그리고 내가 오와리의 풍운아, 오다 킷포시다!”\n\n“이 몸이야말로 진정한 마왕, 오다 노부나가이니라……”\n\n그런데 어떤 노부나가가 가장 강하냐고?\n\n“나다!” “나야!” “당연히 이 몸 아니겠느냐”\n\n즉, 전국 ALL 노부나가 대전의 시작이다, 파이트!\n\n“참고로 ×3이기도 하니, 효과도 3배겠지? \n 뭐? 그럴 리가 없다? ───그러한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풍화설월.\n달 아래에 흩날리는 은백색의 꽃. \n\n팔화의 랜서, \n즉, 에치고의 군신 ‘나가오 카게토라’ 등장!\n\n예, 전국 최강인 제가 왔으니까 이제 안심하세요,\n화살이든 총포든 마음대로 가져오시라고요!\n\n그리고 이것은 예장의 EXP를 올리는 데 사용해 주세요. ",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2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어느 마스터의 수제 카레.\n유니버스에서는 유실되었다고 하는,\n레토르트가 아닌 수제 카레 루(roux).\n지갑 사정 따위 알 바 아니라는 듯이, \n야채도 고기도 대량투입.\n\n이렇게 호사스러운 카레는 본 적도 없다!\n\n그냥 대놓고 설명하자면, 개념예장이 강화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2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어느 은하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수수께끼의 물질.\n개념예장을 강화하는 신비한 에너지로 채워져 있다.\n어느 때는 단단하고, 어느 때는 부드럽다.\n차가운 것 같기도 하며, 따뜻한 것 같기도 하다.\n뛰어난 연료이며 우주선도 만들 수 있다고 한다.\n\n“마치 우주의 다○소 같다멍!”\n\n\n고양이는 박식하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2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설령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았다고 해도\n상대가 당신을 표적으로 삼은 이상,\n아무리 도망쳐도 쫓아올 테니까\n붙잡히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생각합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2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마슈에게 받은 발렌타인 선물.\n\n과일을 듬뿍 사용한 케이크.\n초콜릿도 행복하지만, \n과일의 달콤한 맛은 긴장과 피로를 치유해준다.\n\n“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몽실몽실’하고 ‘두근두근’하며\n‘반짝반짝’하는, 그런 케이크를 목표로 만들어봤습니다!”\n\n그런 노력과 자상함이, 무엇보다 맛있게 만드는 조미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2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킹프로테아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하트 모양의 흔한 초콜릿이지만,\n보시다시피, 그 사이즈는 100미터를 넘는 G급.\n초콜릿 이외의 재료는 마련하지 못했던 터라\n(크기에 맞는 과일이 없었다) 단순한 디자인이긴 하지만,\n흘러넘치는 마음이 초콜릿의 표면에 드러나 있다.\n\n그런데 어째서 해변이냐고?\n그것은 프로테아의 꿈이, \n해변의 수영장이 딸린 스위트홈이기 때문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2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카마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발렌타인─── 그것은 과자의 형태로 \n사랑을 보내는 것이 허락되는 행사.\n\n세상에는 수많은 사랑이 있다. 순수한 사랑, 문란한 사랑,\n편안한 사랑, 자극적인 사랑, 저주 같은 사랑……\n이 초콜릿에는 그 전부가 주입되어 있다.\n천만무량하며 종횡무진한, 사랑의 맛.\n그것을 먹는 자를 확실하게 만족시키며,\n한없이 녹아드는 듯한 황홀감에 빠뜨린다.\n사랑을 원하는 한,\n이것에 만족하지 않는 인간은 없다.\n\n“자, 자. 참을 필요 따윈 없습니다.\n 제 사랑을, 자아안뜩, 느껴 주시라고요?\n 우후후────?\n …… …… …………………… 휴. 죽어버리면 좋을 텐데.”\n\n그녀가 내민 손 끝에 이 세상의 모든 사랑이 있다.\n그렇지만, 그 손 안에는.",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2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사마의(라이네스)한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어디서 주문한 것인지, \n포장은 런던에서 라이네스가 단골이던 제과점의 것.\n\n라이네스의 말에 따르자면, \n지상예장・영령수액에서 추출・정제했다고 하지만,\n어디까지 진심인지는 알 수 없다.\n\n자 그러면.\n이것을 먹을 용기가 당신에 있을지 어떨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2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스트라이아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아스트라이아와 함께 먹은 초콜릿.\n단맛을 줄인 다크 초콜릿으로, \n표면에는 별의 광채가 장식되어 있다. \n\n한 병의 와인은 따지 않은 채로 두고 있다.\n그 와인을 따는 날이 오기를, \n천칭의 여신은 계속 기다리고 있다.\n\n불가능한 약속이 성취되는, 기적의 순간을.",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2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그레이에게 받은 선물.\n\n소박한 캔디.\n영국에서는 전통적인 과자로, 깜짝 놀랄 정도로 달콤하지만, \n그런 만큼 커피와 잘 어울린다.\n\n흔히 할머니가 손자에게 주는 과자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n웨일즈 출신인 그레이의 어머니도 \n비슷한 마음으로 만들었을 것이다.\n\n아마도, 아직 얼굴이 ‘바뀌어 버리기 전의 그녀’를 위해서.\n\n또한, 고르돌프와 붉은 아처의 손길이 미친 결과,\n지나치게 달지 않도록 조정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3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위대한 석상신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프리미엄 롤케이크를 초콜릿 맛으로 만든 것.\n무척 달 것 같다. \n놀랍게도 인도의 밀크티, ‘차이’까지 따라온다!\n\n“그런 점이 문제다, 지나코.”\n라는 말은, 나중에 이야기를 전해 들은 백발 랜서의 코멘트.\n\n본래는 칼데아에는 없는 상품이지만, 그것은 별개의 문제,\n위대한 신의 권능을 이용해 억지로 입수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3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르주나(얼터)에게 받은 답례.\n\n마술적으로도, 예술적으로도, 거의 무가치하다고 해도 좋다.\n그저 잘 연마되고, 그저 아름다울 뿐.\n이 물건의 가치를 결정하는 것은, 받은 당신이다.\n\n받을 만한 가치가 없는, 가짜 보석으로 볼 것인가──\n소중한 동료가 준, 소중한 보물로 볼 것인가.\n\n그 광채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아름답다면,\n타인이 부여하는 가치 따윈 사소한 것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3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락슈미 바이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끈기와 근성을 가지고 몇 번이고 다시 만들어 결국 완성한, \n기적의 산물.\n형태는 조금 못생겼지만, 분명 먹을 수 있는 맛이다.\n오히려 맛있다.\n요리는 기술이 전부가 아니라 \n진심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가르쳐주는 일품.\n\n……불행과 불운의 여신이 깃든 그녀는, 분명, \n이 세상에 행운이 가득 차 있다는 사실을 \n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3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슈바타만에게 받은 답례.\n\n보다 정확히 말하면,\n이것 자체가 답례인 것은 아니다.\n그는 영령으로서, 선배로서, 서번트로서.\n당신과 대화하고, 당신을 깊이 알고자 한다.\n\n그것은 그가 당신에게 마음을 열었다는 증거이며,\n그 사실 자체가 무엇보다 귀중한 것이다.\n\n자, 이야기를 나누자.\n밤은 길고, 이야깃거리가 바닥나려면 아직 멀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3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스클레피오스에게 받은 발렌타인 선물.\n\n알약과 가루약, 캡슐, 주사기에 들어가는 약물…… 의, 초콜릿.\n\n맛은 둘째 치고, 효능은 발군.\n구체적으로는 무엇이 어디에 효과적인지는 \n의사 선생님만이 알지만, \n섭취하면 건강해지는 것이 약속되어 있다.\n\n용법・용량을 지키며 사용해 주세요.\n섭취를 깜빡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나눠주기라도 했다간\n어리석은 환자라며 귀신같이 무섭게 야단을 치므로 주의할 것.",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3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윌리엄 텔에게 받은 발렌타인의 답례.\n\n전문가용이 아니라, \n편의성과 안정성을 중시한 초심자용 사냥 도구 세트.\n이것을 사용하면 첫 사냥이라고 해도, \n간단하게 사냥감을 겟…… 할 수는 없다. \n사냥은 그리 만만하지 않다.\n\n하지만 이것을 장비하고 믿음직한 선배 사냥꾼의 \n지시에 따르면, 적어도 부상이나 사고에 휘말리는 일 없이 \n무사히 하산할 수 있을 것이다.\n\n첫 사냥에서 얻은 것은 피로뿐이라는 결과를 \n맞이할지도 모르지만,\n그것도 역시── 사냥의 참맛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3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마왕 노부나가에게 받은 초콜릿…… 이 아니라, 곶감.\n\n미노 지방의 곶감.\n생전에 노부나가가 아끼는 자에게만 줬다고 전해진다.\n소박하면서도 부드러운 자연의 단맛을 \n느끼게 해주는 주옥같은 일품.\n\n이 곶감을 받은 자들 중에서 어떤 자는 \n백만 석의 유력 다이묘가 되었고,\n또 어떤 자는 절망에 그 몸을 좀먹혔으며,\n또 어떤 자는 나라를 통일하여 권력의 정점에 올랐다고 한다.\n\n────그건 그렇고, 그대는 어떠한 자가 되려 하느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3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오다 킷포시에게 받은 답례.\n\n\"저기 저 오와리의 얼간이 좀 봐라\"라며 \n수많은 다이묘들의 웃음거리가 되었을 무렵,\n킷포시가 허리에 차고 다니던 표주박.\n특별한 사연이 있는 것도 아닌, 지극히 평범한 검은 표주박.\n\n이 시기의 노부나가는 한층 더 기발한 복장으로, \n성 밖 마을을 돌아다니는 일이 많았다. \n얼간이라며 비하하는 자, 그의 품은 뜻을 알아차린 자, \n노부나가의 진의가 어디 있었는지 확실치 않으나, \n오와리의 얼간이는 거기서부터 모든 것을 시작한 것이다.\n\n와하하하하! 너도 칼데아의 얼간이로구나!",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3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나가오 카게토라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수많은 보검보창을 들고 부처의 적을 멸하는 이형의 비천,\n도팔비사문천의 초콜릿 상. \n하여간 무지막지하게 강해 보여서,\n이 모습의 비사문천은 저도 매우 숭상하고 있습니다. \n예, 정말로요.\n\n참고로 출가했을 무렵에 손 풀기 겸 익혔던 \n나무 조각 솜씨는 생각 이상으로 수준이 높다.\n이 초콜릿 상도 카게토라짱이 \n자신있게 조각해 만든 초콜릿이다.\n\n이것이야말로 에치고의 비사문천! 이다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3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모리 나가요시에게 받은 답례.\n\n다다미 두 장의 다도실에서 대접받는 한 잔의 차.\n무릎이 맞닿을 정도로 좁은 다도실에서 차를 둘러싸고,\n대접하는 자의 일거수일투족에 의식을 할애하며 \n즐기는 지극히 행복한 한때.\n\n……아니, 뭐, 어려운 것들은 아무래도 좋아.\n각자 마음 내키는대로 우리고 마음 내키는대로 마시는, \n즉 목숨을 건 대결과 마찬가지라는 거야.\n\n그건 그렇고, 어때? 이 붉은 다기.\n리큐 거사라고 하면 검은색 다기가 유명할지도 모르지만,\n나는 이 붉은 다기 쪽이 좋더라고.\n왠지 피가 흩뿌려진 것 같아서 수수한 정취가 느껴지잖아!\n\n우햐하하하! 뭐, 한잔 하라구!",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4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아손에게 받은 답례.\n\n정말이지…… \n진심으로 받아들이는 녀석이 어디있냐고, 그런 거.\n그렇다고는 해도, 메데이아도 도와준 덕분인지,\n꽤 괜찮은 느낌의 인형이구만.\n\n그래, 이 녀석도 있었고 그 녀석도 있었고 \n헤라클레스도 있었어.\n어때? 잘 보라고, 마스터.\n아르고노트는 최고지? 그렇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4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파리스에게 받은 답례.\n\n아폴론 인형.\n쿠짱 인형, 비이 인형에 이어서,\n방에 찾아온 침입자(인베이더)의 부류.\n\n쿠짱이 공격, 비이가 방어,\n그리고 아폴론이 버프를 담당한다.\n\n방으로의 침입을 감지, 요격하는 역할을 맡은 그들은,\n남몰래 마스터의 수면을 지키고 있는 것이다.\n가끔씩은 지키지 못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4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가레스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달콤하고 촉촉한, 초콜릿 컵케이크가 잔뜩.\n\n가웨인 오라버님과 동경하는 랜슬롯 님,\n모드레드와 지킬 님, 그리고 무엇보다 마스터에게.\n다들 먹어주었으면 좋겠다, 맛있다는 말을 들으면\n기쁠 텐데, 라는 마음을 담아서 구워낸 것.\n\n언젠가는, 아그라베인 오라버님도\n드셔 주셨으면 좋겠네……\n라고 남몰래 바라는 가레스였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4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바솔로뮤에게 받은 답례.\n\n“아무래도 조금 무서워.”\n“아무래도 조금 부담스러워.”\n“아무래도 조금 문제라고 생각해.”\n라고 마스터와 서번트들이 말할 수밖에 없던 걸작.\n\n쓰는 것만으로도 누구나 눈을 가린 마스터.\n라고 하기보다는, \n쓰면 누구라도 마스터가 될 수 있는 게 아닐까?\n\n그 사실을 깨달은 일부 서번트와,\n이 가발을 둘러싼 처절한 싸움이 벌어지게 되지만,\n아직 아무도 그 사실을 알 도리가 없었던 것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4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진궁에게 받은 선물.\n\n설명하지. 정밀 파괴 병기에는, 폭주 시에\n긴급 정지시키기 위한 안전장치가 갖춰져 있다.\n그것을 의도적으로, 구별 없이 오작동을 일으키면 \n근대전에서는 무쌍이 가능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한 \n초유능군사에 의한 비인도적 병기가,\n이 하왕조 만능 만년필이다.\n\n“성인이 된 것을 축하하는 아이템의 숨겨진 기능으로서,\n 이 이상의 물건은 없을 겁니다.\n 사회에 나가면 일곱 명의 적이 있다고 합니다.\n 성장에 자기 방어는 빼놓을 수 없는 팩터입니다.\n 목간? 아아, 그쪽은 덤입니다.\n 곧바로 효과가 나타나는 교훈이 있는 것도 아니니.\n 한가로울 때 읽어보시면 되겠지요.”\n\n과연, 어느 쪽이 중요한지는 말할 필요도 없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4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샤를로트 코르데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프로급, 이라는 수준을 넘어서,\n프로라도 좀처럼 도달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른 일품.\n담을 수 있는 모든 마음이 담겨 있지만,\n너무 많이 담겨서인지 좀처럼 그 마음을 간파하기 어렵다.\n\n당신은 눈치챘을까?\n이 초콜릿이 조금이라도 인상에 남기를 바라며,\n가진 온갖 기교를 전부 구사했다는 사실을.\n\n물론 눈치챘고말고.\n그녀의 분투를, 헌신을, 당신은 분명히 이해한다.\n적어도, 그녀는 그렇게 확신하고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4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살로메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살로메가 평소 가지고 있는 ‘은 쟁반’의 레플리카 위에,\n작은 해골형 초콜릿이 잔뜩.\n입에 넣으면 달콤하게 녹아내리는 달디단 초콜릿.\n결코 저주 같은 것은 걸려있지 않다……\n걸려있지 않을 터인데……\n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가슴 속이 술렁인다.\n\n어떠한 마력으로 형성되어 있는 것일까,\n상온에 그대로 놓아두면 녹아 버린다.\n그러므로, 빨리 먹어야만 한다. 전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4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소녀 다 빈치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오리지널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n고저스한 초콜릿을 크래프트했지만, \n소녀 다 빈치는 아직 서투르기에 \n그렇게까지 예술성을 형태로 만들 수 없었다.\n\n그러나, 마음은 오리지널에게도 밀리지 않는다.\n케이크 위에 있는 섀도 보더를 본뜬 초콜릿은,\n사실은 최첨단 완전 보존식.\n\n만약 당신이 먹지 않는다면,\n(모형으로서) 영원히 남는, 어떤 추억이 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4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수영복 미야모토 무사시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일단 초콜릿이 들어가 있으니 \n아슬아슬하게 초콜릿 인정! 이라는 것이 본인의 주장. \n\n커플이라도 먹을 수 있도록,\n숟가락은 두 개, 빨대도 두 개.\n초콜릿 파르페에 꽂혀 있는 스틱 쿠키는\n무사시의 다섯 자루 칼을 표현한 것.\n\n사이좋게 교대로 먹으면 한 자루가 남는데,\n그것을 어떻게 먹을지는 두 사람의 기분에 달렸다.\n\n승부에 나섰구나, 미야모토 무사시!",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4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수영복 사자왕, 알트리아 룰러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현란한 로열 화이트 초콜릿 케이크.\n꼭대기에서 춤추는 하얀 토끼가 사랑스럽다.\n장식된 트럼프 카드도,\n실은 초콜릿으로 만들어져서 먹을 수 있다.\n참고로 꽃은 꽃이므로 먹을 수 없다.\n\n토끼의 귀여움을 지적하면,\n알트리아 룰러는 무척 기뻐해 줄 것이다.\n다만.\n평소에 보이지 않는 표정으로 즐거워하는 그녀에 대해,\n그 어떤 코멘트도 해서는 안 된다.\n꾹 참도록 하자.\n\n즐거워하는 모습에 대한 감상을 조금이라도 입 밖에 내면,\n그녀는 순식간에 평소의 모습으로 돌아와 버리고 말 것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5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오키타・J・소지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수영복 오키타 씨 대, 대, 대승리~!!\n물론 막부 말기부터 항상 대승리를 거둬왔던 오키타 씨이니,\n수영복 정도로는 들뜨지 않고말고요!\n\n그런 수영복 신선조 1번 촐랑이 대장인 오키타 씨가\n제트로 사온, 요즘에 항간의 화제로 끓어오르는지도 \n모르는 제트 초콜릿 양갱.\n\n무엇이 제트인지 그것은 유니버스 기밀이므로\n도저히 말할 수 없지만, 맛 자체는 아주 맛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5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수수께끼의 얼터에고・람다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장식품이 아니라, 리바이어던의 형태를 본뜬\n파란색 젤리 초콜릿. 귀여운 디자인이 그야말로 스타급.\n먹어도 물리적으로 녹는 일은 없지만,\n정신적으로 녹을지 어떨지는 확실치 않다.\n\n그런데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지만,\n남극이라고 하면 펭귄, 펭귄이라고 하면 남극.\n펭귄을 지배하는 자, 즉 남극 대륙을 지배하는 자,\n라고 말해도 과언은 아닐지도 모른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5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오사카베히메(아처)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초콜릿 자체도 상당히 공들인 물건이지만,\n문제는 무엇보다도 편지다.\n\n한밤중의 예민해진 감성으로 적은 편지에는,\n당신을 향한 맹렬한 감정이 절절하게 적혀있다.\n\n편지의 대부분을 빼앗긴 것 따위, 정말 사소한 일.\n그녀의 마음은 이미, 당신의 마음을 꿰뚫었으니까.\n\n정작 중요한 오사카베히메 쪽은, 편지를 빼냈으니,\n들키지 않았을 거라며 안심하고 있지만.\n\n남은 한 장만으로도, 충분히 그 마음은 전해진 것이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5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카밀라(라이더)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그것은 덧없이 녹아내리는 bloody sweets……\n……당신에게 바치는 wholehearted gift……\n\n보석 상자처럼 호화롭고 고급스러운 케이스에 담긴\n초고급 초콜릿.\n\n루주를 연상시키는 와인레드의 색조에,\n적절하게 씁쓸한 브랜디 향이 나는 어른의 맛.\n괴도의 예고장 같은 카드가 첨부되어 있지만,\n딱히 아무런 메시지도 적혀 있지 않다.\n\n당연하다.\n이 초콜릿 자체가, \n당신의 소중한 무언가를 훔치겠다는 의사표시니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5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카츠시카 호쿠사이(세이버)에게 받은 세공품 느낌의 초콜릿.\n\n호쿠사이의 딸 ‘오에이(오우이)’가 \n좋아했던(것일지도 모르는) 요미혼 ‘춘설궁장월’의 \n등장인물을 본뜬 것.\n\n아부지와 칼데아의 사람들도 섬세하게 세공되어 있다.\n\n“바, 바바바바바바───\n ‘바렌타인’이라니 당치도 않아!\n 이, 이것은, 단순히 남은 걸 나눠주는 거야!\n 평소에 느끼던 호의를, 이 아니라, 가, 감사를 담아서……\n 히죽히죽 바라보지 말고, 잽싸게 가지고 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5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스페이스 이슈타르들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마안나호와 다크 마안나와 벨 마안나, 꿈의 삼중주.\n서로가 서로를 이겨 먹으려 들다 보니 이렇게 되었다.\n모처럼의 기회라 디오라마풍으로 디스플레이도 해 보았다.\n\n어느 하나라도 빠져 버리면 곧바로 \n여신간 우주전쟁이 발발하기 때문에,\n이제는 이대로 놔둘 수밖에 없는 작품.\n몇 시즌 정도 이후의 유니버스에서는 \n수수께끼의 오파츠로서 취급되는 미래밖에 보이지 않는다.\n",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5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캘러미티 제인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영양만점!\n은하경천!\n가혹한 업무로 유명한 갤럭티카・카우보이에게 \n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 초콜릿 바.\n놀랍게도 1개 당 300만 킬로칼로리를 보급할 수 있다구.\n\n게다가 이번에는 무려……\n발매할 때마다 순식간에 매진된다고 하는,\n제인이 좋아하는 스페이스 민트 플레이버가 들어간,\n한정 SCB인 것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5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스톨포(세이버)에게 받은 답례.\n\n이것을 쓰라고, 이성이 증발한 당신의\n서번트가 말하고 있다.\n\n애원해도 도망쳐도 저항해도,\n분명히 아무 소용 없을 것이다.\n\n마슈 키리에라이트라고 하는 카메라맨도 준비 완벽.\n자, 마음껏 버니하도록 해, 해, 해.",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5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스톨포(세이버)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어떤 원리로 완성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n화이트 초콜릿 풍미를 유지하면서,\n엄청 쫄깃쫄깃한 식감이 난다.\n\n볼륨도 큼직하지만,\n목이 메는 것에는 주의할 것.",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5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나이팅게일 산타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산타 영기로 일시적으로 변한\n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이 사용하는 무기(?)인 \n무시무시한 의료용 예장 어설트 메디슨의 탄환.\n다만, 평소의 녹색 약이 아니라, 초콜릿색의\n약으로 바뀌어 있다.\n\n그렇다.\n발렌타인 초콜릿이라고 말했지만,\n엄밀하게 따지면 이것은 초콜릿이 아니다.\n약(메디슨)인 것이다.\n\n이번 약은 특히 충치균에 잘 듣는지,\n초콜릿을 잔뜩 먹어도 괜찮다.\n발렌타인에 어울리는 약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6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초인 오리온에게 받은 답례.\n\n각종 소재의 자투리들을 모아 만든\n삼형제별이 눈부시게 빛나는 벨트.\n\n몸에 차면, 사냥꾼의 스킬이 향상될 뿐만 아니라,\n마술예장으로서도 꽤 훌륭한 물건.\n삼형제별에 무언가를 세팅하는 것에 의해,\n변신할 수 있는 기능을 넣고 싶었던 모양이지만, \n역시나 그것은 단념했다.\n\n……그러나, 그 이야기를 어딘가에서 주워들은\n발명가들이 상당히 솔깃해 했다고 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6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에우로페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신의 아내, 에우로페가 아끼는 접시에 수북하게 얹은\n브라우니와 컵에서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핫밀크.\n어린이 계열 영령들에게 엄청나게 인기 있는 조합.\n\n혹시 먹는 모습을 들키면,\n“좋겠다~!”, “참 좋네요!”, “어머, 좋겠네.”\n라며 모여들 것이 틀림없다.\n\n납작하게 구워낸 초콜릿케이크를 사각형으로 잘라낸 \n브라우니는, 아주 보드랍고 촉촉한 식감에 계속 먹게 된다.\n\n식감의 악센트로서 섞어넣은 작은 견과류가\n오독오독 씹히는 느낌도 엑설런트.\n\n“너무 많이 먹으면 저녁 식사에 영향이 있으니,\n 적당히 드세요?\n 혹시 마음에 들었다면, 또 만들어 드릴게요!”",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6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만드리카르도에게 받은 답례.\n\n뒤랑달의 레플리카.\n레플리카이지만 재현도는 상당히 괜찮은 물건.\n휘두르면 기분 좋은 전자음이 재생되어,\n굉장한 검을 휘두르는 기분을 맛볼 수 있다.\n\n파리스나 만드리카르도와 함께,\n헥토르 놀이에 흥을 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n\n뒤랑달의 단단함을 재현하려고 했는지\n플라스틱치고는 꽤 견고하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6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양귀비에게 받은 특제 초콜릿 풍미 온천 만주.\n\n말린 상태로 들어간 리치가 감칠맛의 비결.\n큰 것은 양귀비, 그 이외에는 시녀인 불의 정령들이 마련했다.\n큰 만주는 조금 소박한 만듦새.\n\n“피곤하실 때는 달콤한 음식과 목욕이 최고랍니다♨\n 같이 온천에 몸을 담그고 만주를 먹죠!\n 네……? 온천 만주는 그런 것이 아니라고요? 으음.\n 여기서는 긍정적으로 생각하죠. 가능성은 무한대라고요♨”",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6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세이 쇼나곤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알에서 나온 종이에는, 단 한마디뿐.\n“입은 다물었으나 마음속에 그리니”──\n말로 하지는 않아도, 마음속으로 당신을 생각하고 있습니다.\n\n과거에, 상심하여 하루하루를 보내던 쇼나곤에게 \n전달된 메시지. 세계에서 가장 기운이 나는, 최강의 주문.\n\n그리고, 초콜릿 맛은 평범하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6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야마타이국 초대 여왕 히미코, 백발백중 점술의 힘을 보아라!\n\n히미코 “전혀 그렇게 안 보여?\n 훗훗후, 처음에는 다들 그렇게 말한답니다.\n 하지만, 제 점술에 걸리면\n 어떠한 분쟁이든 열리지 않는 조개든 금방 해결,\n 맛있는 대합!” \n\n히미코 “맞아 그래, 대합은 정말 맛있지~\n 뭐라고 했더라, 맞아, 간장!\n 그걸, 살짝 떨어트리면 정말 최고야!\n 아~ 말했더니 배가 고파졌어.\n 곧장 잡으러 가볼까!”\n\n이름 없는 거북이 “누님, 점을 쳐주셔야죠”\n\n참고로 이것은 선물로 드리는\n여왕 히미코 브로마이드이옵니다.\n부디, 예장의 레벨 업에 사용해 주세요.",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6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신선조 최강으로 불리며 이름 높은, 강자의 검과 무적의 검,\n여기 등장!\n\n오키타 “그래서, 어느 쪽이 강한 건데요?\n 그야 당연히 저겠지만요!”\n\n사이토 “예~ 예~ 그런 것으로 해두자고요”\n\n오키타 “또 그렇게 어물쩍 넘기고……\n 그러니까 설렁설렁 신선조라고\n 불리는 거라고요”\n\n사이토 “그렇게 부르는 건 오키타짱 뿐이니까”\n\n그것은 그렇고 이것은 예장의 레벨 업에 사용해 주세요.\n1+3번대라서 효과는 4배랍니다, 4배!\n\n어? 그럴 리 없다고요? 그럴 수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6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나의 왕의 기승 스킬이라면\n아무리 난폭한 소의 등 위라도\n비즈니스 클래스의 리클라이닝 의자와 마찬가지.\n\n난폭한 소가 지쳐 땅에 엎드릴 때, \n나의 왕은 그 노고를 위로하고\n그를 저녁 식탁으로 초대하겠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6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마슈에게 받은 발렌타인 선물.\n\n아름답고 따뜻한 색조의 딸기 레어 치즈 케이크.\n봄을 예감하게 만드는 데코레이션은\n마슈의 솔직한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n\n먹는 이뿐만 아니라, 보는 이도 행복하게 만드는\n뛰어난 완성도에 포우 군도 대만족이다.\n\n그렇다고는 해도, 케이크 만드는 기술이 \n너무 발전한 게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드는 마스터였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6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디오스쿠로이・폴룩스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쌍둥이별을 모티프로 한 초콜릿.\n여동생 폴룩스가 만든, 의리 초콜릿이 아닌 \n가호 초콜릿……으로 보이지만 실은 오빠인 카스트로가,\n“너는 안 만드는 거냐?” 라고 말해서 만들어 본 것.\n\n칼데아 내의 영웅들을 위해서 만들어진 가호 초콜릿이라, \n나눠주는 것도 큰일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7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디오스쿠로이・카스트로에게 받은 답례.\n\n오빠인 카스트로는 이 시기에 아무것도 할 생각이 없었지만,\n여동생이 “답례는 꼭 해야만 해요, 오라버니” 라고 \n주장해서 어쩔 수 없이 준비한 것.\n\n그 눈부신 광채,\n바다 위에서 흔들리는 빛, ‘세인트 엘모의 불’ 그 자체.",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7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로물루스・퀴리누스에게 받은 답례.\n\n털결이 아름다운 늑대.\n어린 시절, 로물루스와 쌍둥이 동생 레무스는 \n군신 마르스(아레스)의 사자인 암늑대가 키웠다.\n이 늑대야말로 그 암늑대의 피를 진하게 이어받은 자.\n신의 늑대. 위대한 늑대.\n\n“틀림없이, 너의───”\n힘이 되어줄 거라고?\n“마음에 위안을 줄 것이다.”\n\n복슬복슬하다.\n복슬복슬!",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7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카이니스에게 받은 답례.\n\n약간 탄, 크루아상.\n어떤 인물에게 부탁해서, \n찰싹 붙어서 가르침을 받으며 만들었다던가.\n\n시끄럽다고 날려버릴까 생각도 했지만 열심히 참았다,\n라며 카이니스는 으스댄다.\n\n응. 그것은 상당한 위업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7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오디세우스에게 받은 답례.\n\n보구인 트로이아 히포스의 조종석,\n콕피트 내부에서 내려다보이는 넓은 바다와 맑게 갠 하늘!\n“오늘만은 너도 이 녀석의 조종자다”\n\n자!\n날아라!\n무한하게 펼쳐진 하늘이, 가슴이 약동하는 모험이,\n너를─── 기다리고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7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보이저에게 받은 답례.\n\n칼데아를 방문해, 느긋하게 스윙바이하는 중인 그가\n원하는 대로 일상을 잘라 만든 기억의 단편.\n아직 앨범에 끼워 넣지 않은 사진들.\n\n────1990년 2월 14일.\n우주 탐사선 보이저가 촬영한 39장의 사진들은\n‘태양계 가족 사진 Family Portrait’ 이라고 불린다.\n\n그것은 지구에서 60억 킬로미터 떨어진 저편,\n빛의 속도로 5시간 반이 걸리는 해왕성 궤도 외곽에서,\n눈을 가늘게 뜨고 태양을 돌아보며,\n친근한 행성들의 모습을 렌즈로 포착하고,\n자기 테이프 상의 디지털 정보로서 담아냈다.\n‘페일 블루 도트’라는 통칭이 붙은\n희미한 지구의 점묘 사진이, 그중 하나다.\n\n보이저는 목성과 토성, 외행성 근방을 스쳐 지나가며\n수만 장의 촬영 임무를 달성했지만,\n당시의 기체는 극히 적은 기록 용량밖에 없어서,\n새로운 촬영을 할 때마다 송신을 끝낸 정보는 덧씌워졌다.\n\n그렇지만 태양계 가족 사진을 마지막으로,\n그 후에 보이저가 촬영 지령을 받는 일은 없었고,\n다른 기기의 전원 확보를 위해서 \n카메라 전원 역시 영구적으로 꺼졌다.\n\n그렇다면…… 어쩌면,\n지금, 그가 가지고 운반하는 기록 테이프에는,\n마지막에 태양계의 가족들을 찍은 데이터가 아직,\n희미하게나마 남아 있을지도 모른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7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우츠미 에리세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저기…… 하여간 그렇게 되어서,\n 받아, 발렌타인 초콜릿.\n 제대로 다시 리서치했어.\n 보다시피, 아주 평범한 초콜릿이야.\n\n 이쪽 상자가 선물 본체고, 그쪽은 시식용.\n 안에 든 초콜릿은 똑같은 제품이야.\n ……어째서 시식용이 있냐고?\n 으~음, 그, 입에 안 맞으면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어서.\n 나는 직접 만든다든가 하는 모험은 하지 않는 스타일이야.\n 일단 맛을 보기는 했지만……\n 소박하지만 향기롭고 맛있었어.\n 혹시 좀 뭐하면, 반품해도 괜찮아.\n 내가 책임지고 처분할 테니까.\n 함께 뜨거운 커피 같은 것도 괜찮지 않을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7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귀녀 코요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GYAOOONN!! 다이노와이프!!\n 유구한 시간을 넘어 이 ‘발렌타인’에 새로이 등장했노라!\n 거대한 초콜릿 덩어리 속에서, 해머와 브러시를 사용하여\n 대담하면서도 세심하게 발굴해 보도록 하거라!\n 시크릿은 400만년 전에 토가쿠시산을 활보했던\n 스테고돈 신슈엔시스다!”\n\n(……어떠냐? 이 정도면 설명은 충분했나?\n 어쩐지 나도, 조금 낯간지럽다고 할지,\n 쑥스럽구먼── 조금 더 하라고?\n 으으, 알았다)\n\n“바, 발굴한 뒤에는 리얼하게 움직이는\n 호법틱 액션 인형으로 가지고 놀 수 있다!\n 다이노와이프!! (자포자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7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알트리아 캐스터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지극히 평균적인, 하트 모양의 초콜릿.\n\n “이것이 소문의 발렌타인……!\n 심장 형태의 초콜릿을 보내다니 \n 너무 대담하다고 생각했습니다만,\n 로마에서는 로마의 법을 따르라, \n 라고 들었으니까요……!”\n\n단순하면서도 센스가 빛나는\n한 소녀의 꿈과 도전이 담겨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7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애비게일[여름]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스타리 나이트(냉장 보관)\n\n애비게일 윌리엄스[여름]이 직접 만든 별 모양의 초콜릿 과자.\n‘꿈처럼 쌉싸름한 비터, 약속된 밀크, \n 향기롭고 달콤한 화이트’ 그 삼위일체 종합선물세트. \n고양이 형태의 봉봉 쇼콜라 포함. \n\n오망성의 중심에 눈 같은 신비로운 문장이 새겨져 있다. \n선물한 자는 먹으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부적과도 \n같은 과자라고 말했다.\n\n달콤함: 7~12 향기로움: 10 무게: 각 1oz 먹기 편함: 7\n상사병: 10 여름의 향수: 7 장난기: 9 후회: 5\n내구력: 1 대미지 보너스: –2 빌드: –2\n매직 포인트: 13 이동: 5\n공격 방법: 먹히고, 씹히고\n기능: 꿈꾸기 55%, 천문학: 40%, 고양이어: 99%\n간질이기: 30%, 몰래 걷기: 60%, 수영: 80%\n장갑: 없음\n이성도 상실: 감상시 0/1, 완식 후: 1/각1D3, \n다만 먹은 뒤에 그것이 꿈속의 체험에 불과하며, \n실제 과자에는 전혀 변화가 없었다고 \n깨달아 버린 경우에는 1D20.",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7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셋쇼인 키아라(문캔서)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용궁의 보물상…… 정정, 찬합 안에 영기 단계에 \n맞춘 초콜릿이 수납되어 있다.\n‘물가에 떠 있는 꽃’, ‘수갑’, ‘조개’.\n뭐든 좋아하는 걸 먹으면 된다.\n\n그렇다고는 해도, 무슨 일이든 절제가 중요한 법.\n한 종류나 두 종류라면 그나마 보살도 미소 지으며\n지켜보지만, 모두 다 먹어 탐욕을 드러낸다면───\n\n“후후후…… 상자 안에 담기는 것은\n 초콜릿만이 아닐지도 모른답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8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토모에고젠(세이버)에게 받은 선물.\n\n자양이 듬뿍 든 젤리 음료.\n이것 하나면, 놀랍게도 밥공기 하나 분량의 밥을 \n먹은 것과 같은 칼로리양을 얻을 수 있다!\n바쁜 현대인, 그리고 바쁜 게이머에게 최적의 물건!\n\n과연……\n그렇게 나왔나……\n드디어 초콜릿의 자취도 없다고 할까,\n달콤한 디저트조차 아니라는 느낌이 든다……\n하지만 토모에 씨가 즐거워 보이니까, 뭐, 상관 없을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8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아처)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발렌타인을 구실 삼아서 바다 이벤트를 동시에 \n소화하려고 했던, 어느 수영복 소녀의 꿈의 잔해.\n……가 아니라.\n\n원래는 컬러풀한 마블 초콜릿 세트였던 것.\n여름의 열기에 녹아서 섞여버린 그것을, 액체 질소를\n이용해 무지개 모양으로 식혀서 굳힌 \n엔터테인먼트성이 높은 초콜릿.\n\n“가만히 놔두면 녹기 시작하니까,\n 빨리(약 3분 이내) 드세요!”",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8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우미인(랜서)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여름의 들뜬 분위기를 드러내는 듯, \n그녀가 가장 사랑하는 존재와 나란히 선 모습이 \n데포르메 형식임에도 당당하게 그려져 있는 \n하트 형태의 초콜릿.\n\n결혼을 알리는 청첩장처럼, 행복을 손에 넣었음을 \n관계자들에게 일단 보고하기 위한 것…… 인 듯하다.\n\n그녀의 말에 따르면 미소・노려봄・분노・수면・\n마주보기・연산 중…… 등등 ‘심쿵하게 만드는 항우 님의 \n근사한 표정 셀렉션’으로 각 초콜릿마다 항우의 표정이 \n다르다고 하는데, 구별하기는 몹시 어렵다.\n\n게다가 먹을 때도 예절이 있는지, \n섣불리 두 사람 함께 있는 구도를 무너트리면 야단맞는다.\n\n가운데를 똑 부러트리는 것은 가장 큰 대죄. \n죽음만이 있을 뿐.\n\n……즉, 무척 먹기 불편하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8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무라사키 시키부(라이더)에게 받은 선물.\n\n바닐라 아이스크림에\n초콜릿 칩이 뿌려져 있다.\n지하 도서관에서, 여름 동안만이라도 메뉴화 해볼까\n생각했었다고 한다.\n\n아니. 시키부 씨. 시키부 씨, 지금은……\n굳이 따지자면 봄…… 아니, 꽤 추우니까 느낌상으로는\n아직도 겨울이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데요……?",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8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브륀힐드(버서커)에게 받은 선물.\n\n직접 만든 웨딩 케이크.\n화이트 초콜릿을 듬뿍 사용한 데코레이션.\n브륀힐드와 시구르드가 만난 설산,\n힌다르피얄산을 이미지해서 만들었다고 한다.\n산 정상에는 귀엽게, 과자로 만든\n작은 산장 같은 집이 가만히 놓여 있다.\n\n어떻게 봐도 시구르드에게 보내는 선물로 보이지만……\n이 만남을 이루어준 마스터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n라는 의미로 브륀힐드는 이 케이크를 만들었다고 한다.\n시구르드용과, 마스터용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8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히미코에게 받은 발렌타인 하니와 초콜릿.\n\n그 전설의 야마타이국 초대 여왕이 직접 빚은 \n하니와 형태의 초콜릿으로 기적의 일품.\n\n시대적으로 하니와는 고훈 시대 아냐? 라고 딴죽을 \n걸어봤자 야요이 시대 후기는 아슬아슬 세이프 취급이라는 \n여왕의 신탁도 내려졌으니까.\n\n생전에 하니와 수집과 거울 수집 외에는 취미가 \n없었던(실례네!) 여왕이었던 만큼 하니와 심미안 스킬은 \nA+ 레벨로, 일본 사상 보기 힘든 수준이라고 해도 \n과언이 아니어서, 덕분에 직접 빚은 하니와 조형력도 \n비교적 애교 있는 수준에 이르러 있다. \n\n수수께끼의 빛 속성 파동도 나와서 \n건강에 좋을 것 같은 느낌도 드네!\n\n───어린 시절, 어느 남매는 함께 \n흙장난을 하며 웃었다고 한다.\n\n그렇다, 그녀에게는 무척 소중한 사람에게 \n선물하는 수제 초콜릿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8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사이토 하지메에게 받은 심야의 답례.\n\n전혀 특이할 것 없는 평범한 쇼유 라멘이지만,\n이런 단순한 게 가장 어렵단 말이지~\n라는 것이 멘즈 신선조인 하지메짱의 주장. \n아니 근데 뭐냐고, 멘즈 신선조라니.\n\n그보다, 이렇게 말하는 것도 좀 그렇지만, \n한창 나이의 젊은이가 이런 시간에 나 같은 녀석이랑\n라멘을 후루룩 먹고 있다니 좀 그렇지 않나 싶은데 말야. \n아니, 나는 괜찮아, 나는. 이래 봬도 인기 만점이니까. \n아, 그 얼굴, 안 믿는 거구나. 그렇다면…… 아니, 관두자.\n\n……뭐, 마스터짱하고 허물없는 사이가 되는 것도 \n나쁘지 않을까. 그러니 앞으로도 잘 부탁해, 마스터짱.",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8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오다 노부카츠에게 받은 선물.\n\n그 남매는 같은 피를 이어받은 일족이면서도 \n너무나도 달랐고, 너무나도 멀었다. \n적어도 동생인 자신은 그렇게 생각했다.\n\n다만, 그렇게나 멀던 누나가 유일하게 자신의 실력을 \n칭찬해 주었던 것이 이 때까치를 이용한 사냥이었다.\n\n────무척, 기뻤다.\n\n누나에게는 여흥 같은 농담이었다고 할지라도, \n누나의 눈에 들만한 무언가가 자신에게도 있다고 \n생각할 수 있었으니까.\n\n그렇다, 이건 아무것도 없는 내가 당신에게 \n부응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 작은 증표.",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8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반 고흐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나를 먹어요(물리)”, “무리입니다”\n\n고흐가 궁극의 헌신을 일보 직전에서 자제한 물건.\n올리브와 카카오의 향기가 마리아주된,\n맛있는 베지터블 마리네이드.\n\n감수를 해주신 성녀님을, 자신의 영기가 그리워하는 \n지중해의 풍경에 그려 넣은 습작 포함.\n\n약간의 광기가 혼입된 점에 대해서는,\n포리너가 엮인 사안에서는 흔히 있는 일.\n신경 써서는 안 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8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캡틴 네모와 네모 시리즈에게 받은 답례.\n\n각자가 소중하게 여기는 물건,\n받아줬으면 하는 물건이 모여 있다.\n\n캡틴에게서는 노틸러스 모형.\n마린즈에게서는 완장(×24)세트.\n프로페서에게서는 커플 안경.\n베이커리에게서는 빵 초콜릿.\n너스에게서는 회중시계.\n엔진에게서는 암염 초콜릿.\n\n프로페서는 아슬아슬할 때까지 \n초콜릿 만들기를 시도하고 있었지만,\n마지막 순간에 생각을 바꿨다고 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9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부키도지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달콤하게 녹아내리는, 너무나도 맛있는 초콜릿케이크.\n그 달콤함, 그 뛰어난 맛, 그 묵직함, 그 감미로움!\n그야말로 악마의 유혹!\n\n이 시대에 관해 많이 공부한 이부키도지 누님이\n당신을 위해 만들어 준 일품.\n\n“생각보다 간단하던데?” 라고 본인께서는 말한다.\n“듬뿍, 차분하게, 맛보면서 먹으렴?”",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9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시야 도만에게 받은 답례.\n\n주술(저주)이 듬뿍 담긴 매혹의 부적.\n인간의 눈 형태의 디자인이 무척 차밍.\n어쩐지 부적에서\n서늘한 기척이 느껴지니 \n죽 찢어버리는 것은\n어떠실까요.\n\n……뭔가 속사정이 있을 뿐이지 사실은 좋은 물건이 아닐까?\n라는 생각을 하시면 안 됩니다, 라고 멀리서 \n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데, \n기분 탓인 것 같기도 하고.",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9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와타나베노 츠나에게 받은 답례.\n\n츠나가 다양한 서번트에게 배워서 만든 오니 초콜릿.\n마스터에 대한 답례 이외에도, \n가볍게 사투를 벌일 뻔했던 오니에 대한 사과도 겸하고 있다.\n\n맛도 좋고, 모양도 귀여운 초콜릿이지만,\n이바라키도지에게,\n“우리의 목을 노린다는 예고가 아닌가!”\n라는 오해를 산 모양이다.\n그렇지만 츠나는 개의치 않고 그저 온화하게 웃고 있다.\n애초에, 그녀에게 뭔가를 선물하는 일조차도 \n기적이니까, 라면서.\n\n마스터가 맛본 초콜릿은 씁쓸했고,\n그러면서도 한없이 달콤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9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브리트라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한번 입에 대면 그 달콤함에 뇌수까지 마비되고, \n행복감이 전신을 휩쓸며, 계속 먹고 싶어져서 \n침이 멈추지 않는 악마적으로 맛있는 초콜릿…… 이지만, \n그것은 그녀가 직접 만든 세공 상자(상자 퍼즐)에 담겨 있다.\n\n인간이 지혜와 힘을 한계까지 쏟아붓지 않으면 절대 \n열리지 않는, 그렇지만 진지하고 필사적으로 몸과 마음을 \n다해 노력하면 열릴 지도 모른다…… 라는 절묘한 \n난이도 밸런스가 설정된 그 상자는, \n물론 그녀의 언계룡으로서의 능력으로 만들어진 것이며, \n외부의 힘으로 파괴하는 것을 불가능하다.\n\n통상적인 마술적・과학적 스캔은 통하지 않는 데다, \n해석 계열 보구 등을 이용한 편법을 동원해 풀이법을 \n얻으려고 하면, 안에 있는 초콜릿은 융해되도록 \n설계되어 있다.\n\n“키, 히, 히. 편하게 해결하려고 하지 마라.\n 더 꼴사납게 발버둥 치고, 극복하는 모습을 보이거라.\n 초콜릿을 선물하면 답례를 받을 수 있지 않느냐?\n 나는 무엇보다도 달콤한 그것을 \n 선불로 받으려고 할 뿐인 게야. \n 자, 힘내라~ 힘내라~……\n 맛있는 초콜릿이, 바로 코앞에 있잖느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9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산타 카르나에게 받은 발렌타인 답례.\n\n주먹을 본떠 만들어진, 황금색으로 빛나는 챔피언 트로피.\n어딘가의 복싱 협회 단체 같은 데서 제작한 것이 아니라,\n카르나 자신의 황금 무구 일부를 어떻게든 해서 자작한 것.\n즉───\n\n이 남자, 또 저질렀다!\n\n눈에 띄는 기능은 없지만, 그래도 재질이 재질이라,\n보구급의 가치가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n\n……저기 말야, 이거 줘도 정말 괜찮은 거 맞아? (두 번째)\n\n“물론이지. 이것은 챔피언의 트로피.\n 증정과 소지에 의해 증명되는\n ‘승리했다’는 증표로서 가치가 있는 물건이다.\n 트로피 자체의 가치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된다.\n 재질적으로는 내가 쓰던 낡은 것이라 미안하지만, \n 그 부분은 일단 양해해달라고 할 수밖에 없겠군”\n\n아니, 그런 얘기가 아니라.",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9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센지 무라마사에게 받은 답례.\n\n추운 겨울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 \n무라마사가 직접 만든 화로.\n\n본인은 “떡이 진짜 선물이지, 얼른 먹어라” 라고 말하지만,\n기합과 수고가 담긴 명품이다.\n\n화로에 담겨 있는 소망은 ‘무병장수’.\n그것이 가장 소중하다고 말하는 듯이.",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9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타이라노 카게키요에게 받은 선물.\n\n카게키요로서의 선물일까?\n요시츠네로서의 선물일까?\n\n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상담한 끝에, \n그렇다면 겐지와 헤이시 양쪽을 모티프로 \n삼자는 결론이 나서, 이런 형태가 되었다.\n\n과연, 겐페이 양쪽 다!\n감사히 먹도록 하겠습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9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키이치 호겐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열어 보고 깜짝, 텐구 가면!\n……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n이것은 텐구 가면 모양 초콜릿이다!\n마치 잘 만든 나무 텐구 가면 같다.\n제대로 인간이 쓸 수 있는 사이즈로 만들어졌다.\n\n“써봐도 된다만?” 이라고 키이치 스승님은 말씀하시지만,\n아무리 그래도 그건 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9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카렌・C・오르텐시아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그것은 하늘에 우뚝 솟은 것처럼 쌓인 웨하스.\n무상의 무한한 사랑이 무자비하게 현현했다.\n마치 거대 은행의 금고 속에 쌓인 지폐처럼.\n혹은 슈팅 게임의 보스 스테이지처럼.\n\n당신은 같은 맛이 나는 웨하스를,\n한없이 계속 먹어도 좋고,\n보지 못한 셈 치고 떠나가도 좋다.\n\n무상의 사랑의 중심에는 단 하나의 유상의 사랑이,\n누군가가 집어줄 때를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n기다리고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79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웨이크 업, 잔자부로!\n솜씨를 제대로 한 번 보여드리겠습니다!\n\n이즈모에서 시작된! 최신이자 최고의 오쿠니 가부키가\n드디어 여러분 앞에서, 호화현란 ON 스테이지!\n\n오쿠니 “자~ 자~ 오래 기다리셨습니다!”\n “오쿠니 극단 칼데아 공연, 화려하게 가겠습니다!”\n\n잔자부로 “요오~~~! 잔!”\n\n지금이라면 극장을 찾아주시는 여러분에게, \n이쪽의 오쿠니・THE・브로마이드를 선물 중!\n예장의 레벨 상승에도 사용할 수 있는 \n엑설런트한 카드입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80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수많은 란마루 중에서 가장 뛰어난 란마루만이,\n그 이름을 자칭할 수 있는 란마루 X의 칭호를 지닌 란마루.\n\n───수수께끼의 란마루 X 입니다!\n\n란마루 X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주인님! \n 수수께끼의 란마루 X,\n 은하의 끝까지 함께하지 말입니다!”\n\n애초에 무엇이 수수께끼고 \n무엇이 란마루고 무엇이 X인 것인가?\n\n그것을 아는 자는, \n이미 이 은하계에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n다만, 이 말만은 할 수 있다.\n\n란마루 귀여워어어 최고야!\n\n자, 자, 주인님, 동서고금, 예장의 레벨 상승도\n이 란마루에게 맡겨 주시지 말입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80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어째서 이런 일이 벌어진 걸까?\n 모르겠다, 우리는 전혀 아무것도 모르겠다.”\n“더 커다란 보트가 필요해.”",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80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마슈에게 받은 발렌타인 선물.\n\n배웅하는 일이 많아진 그녀가 돌아올 사람을 위해서\n마음을 담아서 만든, 아주 작은 초콜릿 타르트.\n\n그 세심한 토핑에는, 상대를 따스하게 대접하고\n싶다는 마음을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날마다 연마를\n거듭해온 장인의 기술이 빛나고 있다.\n\n지칠 대로 지친 몸에 부드러운 달콤함이 퍼지고,\n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력이 솟구치기 시작한다.\n마슈는 파티시에로서 한 단계 더 성장했는지도\n모른다…… 라고 생각하게 된 마스터였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80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갈라테아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Ver.1이 너무나도 정교해서 먹기 힘들었기에,\n데포르메 정도를 높여서 다시 조각한 Ver.2.\n특징을 잘 파악한 귀여운 조형은 식품 완구와 \n유사한 인상이라, \n원래 그런 것이라고 인식하면 먹지 못할 것도 없다……\n고 생각할 수 있을지도.\n\n게다가 겉모습에만 눈길이 쏠리곤 하는데, \n소재인 화이트 초콜릿도 엄선된 소재를 사용해서 \n공을 들여 만든 것이라, 무척 맛있다.\n\n“피그말리온 왕은, 하인들에게 생활 전반의 잡일을\n 전부 다 떠넘기고 으스대는 분이 아니었으니까요.\n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은 직접 하면 된다는\n 생각을 지닌 분이었습니다.\n 그래서, 저도 왕의 아내로서 부끄럽지 않을 정도의 \n 가사 스킬을 가지고 있는 것이죠. ……엣헴.”\"",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80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미스 크레인에게 받은 보은의 두 물품.\n\n하나는, 발렌타인 초콜릿.\n서로를 친구라고 부르는 아이돌과, 함께 노래한 달콤한 과자.\n폭신하고 동그란 생 쇼콜라, 마무리로 뿌린 비취색 눈가루.\n쏙 들어간 병아리처럼 장식된 과자, \n플레이아데스가 떠오르는 여섯 개의 별.\n\n거기에 더해서, 또 하나.\n그 은혜가 하늘 같은 마스터가 몸을 감쌀 수 있는 학창포.\n몸과 마음을 다해 천을 짜내고, \n성심을 담아 순백으로 증명한다.\n일부를 먹색으로 물들인 깃털 술 장식은, \n미련을 남긴 기념의 검정색.\n\n그저 보답하는 것만이 아니라.\n분명, 그 뒤에 생겨난 마음을 담아.\n모든 것은, 당신이 키운 희망이니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80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수수께끼의 아이돌 X [얼터]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바라보면 귀엽고, 들으면 즐겁고, 먹어도 맛있어♪\n레코드형 초콜릿♪\n마스P 씨가 조금 기운이 나는\n한정판 응원송을 특별 레코딩☆\n\n“순서를 착각하면 안 됩니다.\n 먹는 건 맨 마지막이에요.\n 제대로 다 먹어서 증거인멸을 부탁드립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80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모르간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요정국의 카멜롯을 본뜬 초콜릿.\n알트리아 펜드래곤(랜서)의 초콜릿과 같은 콘셉트.\n처음에는 리얼함을 추구한 초정밀,\n초정교한 성이었지만,\n\n“……이것은 먹을 것으로 보이지는 않네요.”\n\n라고 깨닫고, 메르헨 요소를 팍팍 추가한 디자인이 되었다.\n폐하의 소녀다운 센스가 빛난다.\n\n성 앞에는 체스의 말과 비슷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진,\n‘화목한 여왕과 왕녀’, ‘어린 용사 장군’\n‘깊이 신뢰하는 두 기사’, ‘좀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은 것도 \n아니지만 능력은 높이 평가했던 대신’이 늘어서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80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바게스트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커다란 접시에 작은 초콜릿들이 잔뜩 올려져 있다.\n무척 사랑스러운 풍경…… 이지만, 가만히 보면 작지 않다.\n한 개의 초콜릿으로 한 끼를 때울 수 있는 크기다.\n\n하나하나의 맛은 다르고, 먹기 편하고, 맛있다.\n꼼꼼한 바게스트의 조리 기술이 빛난다.\n가능하면 3분의 1 정도는 먹어주고 싶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80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바반 시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말뚝 모양의 초콜릿.\n다른 서번트가 준 초콜릿을 부수는, 저주의 말뚝.\n시간과 정성을 들여서 만든 첫 초콜릿.\n그것이 발렌타인 초콜릿 그 자체임을\n바반 시는 눈치채지 못했다.\n\n괴롭히려고 만든 것이지만, \n그래도 장미 무늬를 넣어서 아름답게 완성한\n바반 시의 미적 센스가 빛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80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멜뤼진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아론다이트를 본뜬 하얀 초콜릿과\n용의 보주…… 를 본뜬 붉은 초콜릿.\n\n“보검과 홍옥, 그야말로 지고의 세트야!”\n\n보주라고 말하지만, 붉은 초콜릿은 \n분명 심장을 본뜬 물건이다.\n소중한 것=심장을 내어 주는, \n최강종이기에 보여줄 수 있는 애정이 대단하다. \n보주 초콜릿에 담긴 마력은 마스터의 100년분의 마력이다.\n\n그런 것을 먹으면 하루 종일 잠들게 되지만,\n그런 부분은 전혀 신경 쓰지 않는\n(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다)\n멜뤼진의 천상천하 유아독존스러움이 빛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81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퍼시벌에게 받은 발렌타인 답례.\n\n───아름답고 덧없는 한 송이의 꽃.\n\n과거 퍼시벌이 보았던 것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을,\n멀린 마술로 재현한 것.\n이 꽃은 퍼시벌이 성창을 처음 손에 쥐었던 날,\n주위에 피어있던 꽃이라고 한다.\n\n악극 ‘파르지팔’에 의하면,\n그가 성창을 얻은 것은 사악한 마술사의 성안이라고 한다.\n그렇다면 영령 퍼시벌이 겪은 과거는\n악극과는 다른 것이었을까?\n혹은 마술사의 성이, 꽃으로 장식되어 있었던 것일까?\n혹은 그에게 입맞춤한 마녀가, 들고 있던 꽃일까?\n\n답을 아는 사람은 퍼시벌 본인뿐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81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빛의 코얀스카야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빛의 코얀스카야가 사용하는 분홍색 피스톨을\n본뜬 초콜릿. 호신용으로도 쓸 수 있다.\n\n뭐든 금방 열중하는 성격의 코얀스카야답게\n초콜릿으로서의 퀄리티는 최고 품질이며,\n진위가 불확실한 애정 파워로 총알도 발사할 수 있다.\n\n초콜릿 탄환이 하트에 명중하면\n상대는 확실하게 ‘매료’ 상태가 된다던가.\n\nNFF 서비스에서 취급하면 분명히 인기 만점이겠지만, \n어째서인지 카탈로그에 실려 있지 않은, \n이 시기 한정 물품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81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하베트롯에게 받은 선물.\n\n하베트롯의 모자, 그것의 주인공 사이즈.\n초콜릿을 선물할 수 없는 부끄럼쟁이 하베트롯이,\n하다못해 이거라도 주자는 마음으로 준비한 선물.\n\n마스터가 집으로 돌아가는 날, 페어 룩으로, 꼭.",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81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오베론을 사칭하는 누군가에게 받은 선물.\n\n산뜻한 색채의 용기에 담긴 것은,\n손으로 집어 들면 사르르 흩어져 가는 파우더 스노우……\n같은 것이 전혀 아니라, 재처럼 검은 먼지.\n아무리 봐도 ‘허영의 먼지’ 그 자체입니다.\n\n핥아보면 소금 맛이 난다. \n그야말로 매몰차면서도 짠돌이 같은 대응.\n\n“내용물의 가치는 이미 사라졌지만,\n 그걸 담은 용기의 광채만은, 변하지 않을지도 모르잖아?”",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81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오키타 소지[얼터](세이버)와 연옥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마신 씨와 연옥이 밤을 새우며 만들어 낸 수제 초콜릿. \n마신 씨와 연옥과 마스터가 사이좋게 손을 잡고 걷는 \n즐겁고 재미나고 멀고 먼 여정. \n하지만 그것은 분명히 무척 근사한 하늘로 가는 여행입니다.\n\n그런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어째선지 두 개가 \n만들어져 있는데, 어째서일까요, 연옥?\n\n난 그런 거 몰라. 아니, 알지만 몰라, 라고 해두지. \n안 그래? 주인의 마스터.\n\n───셋이 나란히 누워, 낮잠 자기 딱 좋은 날씨.",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81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아나스타샤(아처)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딱딱하다, 하여간 딱딱하다. 마안에 의해 압축, 응축된\n이 아름다운 초콜릿은 거의 영구동토 그 자체이며,\n해머로 때려도 바늘로 찔러도 상처 하나 안 난다.\n그런 데다, 불볕더위에도 녹는 일이 없으며,\n펄펄 끓는 물에 던져 넣어도 소용없다.\n\n그리고 핥으면 어떻게 되는가 하면,\n혀에 달라붙어서 난리가 난다.\n“어떻게 해야 좋을까요?”라는 건 황녀님의 코멘트.\n그건 이쪽이 할 말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81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카이니스(라이더)에게 받은 발렌타인 답례.\n\n신선!\n카리브 해변에서 갓 잡은, 다양한 물고기.\n모두 카이니스가 작살로 찔러서 사냥한 것이다.\n커다란 잎사귀 위에, 듬뿍 올려두었다.\n\n진짜 많이 있으니까, 사양하지 말고 먹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81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샤를로트 코르데(캐스터)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화이트 초콜릿으로 만들어진 훌륭한 조형의 비둘기로,\n마치 살아 있는 듯한 약동감이 느껴진다.\n아니, 너무 약동감이 넘쳐서 \n살아 있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아,\n좀처럼 먹을 수가 없다.\n\n원재료도 최상급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했으므로\n먹으면 틀림없이 맛있겠지만……\n“마술이란 대단하네~”라는 코르데의 코멘트.\n\n그것은 이쪽이 할 말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81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세이 쇼나곤(버서커)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마치 남국을 떠올리게 하는, 화려함과 활기참.\n형형색색의 아이스크림과 과일, 과자를 \n이래도 괜찮은가 싶을 정도로 잔뜩 얹은 익사이팅한 토핑.\n그것을 한 몸에 받아내고 있는, 통짜 토스트.\n\n이것이야말로 파티의 정석, 허니……\n아니, 그게 아니었다. 어떻게 봐도 초콜릿이다.\n\n하지만 이것은 혼자 먹으면 분명 재미없을 것이다.\n만들어 준 그녀와 나눠서, 사이좋게 먹자.\n틀림없이, 그러는 편이 몇 배는 더 맛있을 테니까.\n\n *\n\n그런데, 꽂혀 있는 꽃불은 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 걸까?\n나기코 씨는 아무런 대답도 해주지 않는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81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소녀 다 빈치(룰러)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그녀가 공룡과 함께 달려 나갔던 한 여름의 추억을\n초콜릿케이크로 표현한 것.\n\n전체적으로 파란 색조가 강하지만,\n흔히 말하는 블루 하와이 같은 맛이 난다고 한다.\n\n“안 먹으면 아까우니까, 같이 먹자!”\n\n라며 설레는 마음으로 케이크를 나눠서,\n신임소장과 마슈, 다른 사람들과 함께 먹으며,\n그 여름의 추억을 숙연하면서도 왁자지껄하게\n이야기하는 것이다.\n\n이것은 나만의 보석.\n모두와 공유한, 둘도 없는 경험.\n\n한여름의, 이 한 번뿐인, 최고의 대모험이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82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카마(어벤저)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후~하하하!(마왕다움을 지나치게 의식한 웃음)\n 타락의 마왕이 전력을 다하겠다고 결심한 타이밍에,\n 발렌타인데이라고 하는, 그야말로 타락을 위해\n 존재하는 듯한 이벤트가 있다니, 정말 불운하군요.\n 저기요…… 절대로 도망칠 수 없을 거예요.\n 보세요. 이 궁극 병기를.\n 사전에 계획을 짜고,\n 노트에 적어서 시뮬레이트하고,\n 아낌없이 자금을 쏟아부어서 최고의 재료를 입수하고,\n 아침 일찍 일어나서,\n 혼자 몰래, 마스터 씨가 어떤 표정을 지을지\n 상상하면서 열심히 움직여서,\n 이런저런 트러블을 겪으면서도 포기하지 않고\n 밤늦게까지 노력해서 완성한,\n 이 무시무시한 수제 초콜릿을……!”\n\n이렇게 꿈의 세계에 의기양양하게 끌어들인 것까지는\n좋았지만, 이런저런 일이 생겨서 마스터의 입에\n초콜릿을 찔러 넣고 도망치는 결말을 맞았다.\n그리고 나중에 제대로 감사의 말을 들은 결과,\n\n“……뭐, 뭔가요, 그 눈은, 그 상냥한 표정은?! \n 보는 것만으로 심장이 폭발할 것 같은데요~?!\n 헉! 과연, 파르바티가 저주 반사의 술법을 \n 준비해 주었던 거군요?! 교, 교활하긴!”\n\n이라며 방어력 낮은 마왕님은 얼굴을 붉히며 \n뾰로통해진 것이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82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자크 드 몰레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미식의 도시에 있는 노포 과자점의 파티시에에게,\n매일 밤 강렬한 악몽을 꾸게 해서 제작시킨 초콜릿 세트.\n고문과 같은 고통과, 하늘에라도 오를 듯한 달콤함이\n교대로 습격해 온다. 살아라.\n\n“아마도 브랜디 같은 게 잘 어울리겠지.\n 하지만…… 너한테는 카페오레 정도가 딱이려나~?”",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82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제노비아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야자나무과에 속하는 상록교목인 종려나무의 과실, \n즉, 대추야자(데이츠)를 건조한 것(100g에 약 266kcal)을\n약간 씁쓸한 초콜릿(카카오 매스 함유량 약 50%)으로 \n코팅한 일품.\n\n고지식하면서도 대담한 그녀의 성격을 표현하는 것처럼 \n그 맛의 밸런스는 완벽해서, 달콤함과 씁쓸함이 절묘한 \n하모니를 이루며, 그러면서도 거드름 피우지 않는\n소박한 풍미라 자연스럽게 계속 손이 가게 만든다.\n\n물론 직접 만든 것이며, 그 제작 과정에는,\n재료 조달, 주방 예약, 조리 전의 정신 집중, 낭비 없는 솜씨,\n흑심 섞인 어레인지 따윈 없는 성실함 , 깔끔한 뒷정리 등등,\n다른 서번트의 추종을 허락하지 않는 현모양처 \n같은 모습을 볼 수 있었지만……\n\n조리 도중, 요리하는 모습을 알몸 에이프런으로 \n착각한 그림자 풍기 위원장의 습격을 받은 것이 \n유일하면서도 최대의 위기였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82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엘리자베트 신데렐라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이번에는 마스터와의 합작이기에, \n특별히 위험한 점은 없으며, 오히려 그녀의 하이센스가 \n살아 있는 버라이어티 풍부한 초콜릿으로 완성되었다.\n\n또한, 초콜릿은 호박 맛.\n\n엘리자베트 신데렐라가 설탕 공예로 만든\n마스터 인형은 무척 평가가 좋아서,\n다른 서번트에게도 제작 의뢰가 밀려들고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82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사카모토 료마(랜서)와 오료 씨에게 받은 답례품.\n\n료마가 쓰고 있던 하얀 모자. 진명을 감추기 위해 \n쓰고 있던 모자인데, 사실은 료마 취향의 물건이기도 하다. \n아주 신경 써서 만든 오더메이드이지만, \n스페어도 여러 개 가지고 있는 모양이다.\n\n타카치호의 하얀 오로치가 지닌 비늘. \n하얗게 빛나는, 보석으로 착각할 만큼 \n아름다운 한 장의 비늘. \n\n이 비늘을 가진 자는 평생에 단 한 번, \n하얀 오로치를 사역할 수 있다고 전해진다.\n\n세계가 적이 되더라도, 그 계약은 여기에.",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825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즈모노 오쿠니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기다리고 기다리던 신상품! 드디어 나왔구나, 나왔어! \n극단 오쿠니 한정 특제 초콜릿! 가부키 소품으로서도 \n친숙한데다, 그야말로 리얼 일본 같은 분위기는 \n월드와이드한 대유행의 예감!\n\n뭐, 시작품이지만요. 그런 이유로 이건 오쿠니 씨가 \n직접 만든 거니까, 부디 마스터 님이 받아주시면 \n기쁘기 한량없겠습니다.\n\n───그렇게 해서 시작된, 이즈모노 오쿠니의 연가 가부키. 그 전말은 어찌 될 것인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826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수수께끼의 란마루 X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란마루성에서 태곳적부터 유행하다가 사라지고, \n유행하다가 사라지는 사이클을 반복했던 전설의 양과자.\n맛있는 초콜릿과 함께 들어 있는 란마루 스티커가 \n또 다른 즐거움 중 하나.\n\n흰색의 쫄쫄이 슈트를 입은 란마루 Z, \n절대 승리 시동 란마루 Ⅴ, \n최종 결전 사양의 그레이트 란마루 G 등등, \n란마루의 주인이면 전부 모아야만 하지 말입니다, 주인님!\n\n참고로 초콜릿을 먹고 난 다음에 다음 봉지를 \n뜯어야 하지 말입니다. \n그것이 주인님과 란마루의 약속된 룰입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827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산타 마르타에게 받은 발렌타인 선물.\n\n독일의 과자빵, 슈톨렌!\n크리스마스 파티 준비로 분주했을 때,\n같이 만들었던 그 슈톨렌과는 조금 다르다.\n이번에는 살짝 레시피를 바꾼 모양.\n\n즉……\n발렌타인 어레인지!\n초콜릿 칩이 잔뜩 박혀 있는 것이었다!\n\n“많이 먹어!\n 하지만 충치가 안 생기게 양치질은 잘해야 하는 거 알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828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태공망에게 받은 발렌타인 답례.\n\n높은 산과 길게 뻗은 구름 아래 있는,\n완만하게 흐르는 계곡물과 그 둑.\n\n“마음이 차분해지네~\n 그 뭐냐…… 어딘가의, 선경을 떠올리게 하는 광경이죠?”\n라고 태공망은 말하지만 진위는 불명이다.\n\n여기는───\n태공망에게, 절호의 낚시터인 모양이다.\n그렇다고 물고기를 낚느냐면 그렇지는 않고,\n“저는 왕후를 낚습니다”라고 그는 말한다.\n물고기는? 낚지 않는 걸까?\n\n“그야 낚을 겁니다.\n 왜냐하면, 당신이 먹을 거잖습니까?”\n과연.\n\n참고로. 생전(?)에는\n자주 아내를 데리고 왔던 장소라던가───",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829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도브리냐 니키티치에게 받은 발렌타인 선물.\n\n본인의 무구와 같은, 다마스쿠스 강 재질의 작은 단검.\n전투에 사용해도 손을 다치지 않도록,\n단단한 날밑이 달려 있다.\n\n───살기 위해 써라.\n───산다는 것은, 싸운다는 뜻이다.\n\n올곧게 눈을 바라보면서 니키티치가 한 말은\n지금도, 가슴 안에 남아 있다.\n\n“그것은 사용하고 있나?\n 뭐? 좀처럼 백병전의 기회가 없었다?\n 아니, 아니아니.\n 그런 게 아니라, 응.\n 그 왜, 단검은 말이지, 식사 때도 사용할 수 있잖나.\n 그게…… 뭐라고 해야 할까.\n 너무 대단한 물건이란 생각은 하지 않아도 돼.\n 다마스쿠스의 좋은 강철을 사용하긴 했지만,\n 좀 더 일상적으로 사용해도 되는 물건이다!”\n\n라는 것이───\n그 이후에 니키티치가 한 말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83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어둠의 코얀스카야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성인 여성이 선물하는, 고급 브랜드의 최상급 초콜릿.\n직접 만든 것은 아니지만, 명품 브랜드의 디자이너와 장인을\n며칠 동안 구속해서 제로부터 만들어 낸 오트쿠튀르이므로\n어떤 의미에서는 ‘지고의 수제품’이라고 말할 수 있다.\n\n유능한 미인 비서의 눈으로 봐도 실행하기 힘들었던 \n임무를 달성한 마스터를 향한 찬사와 조소,\n그리고 친애가 담겨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83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헤파이스티온에게 받은 발렌타인 초콜릿.\n\n내가 만들면 당연히 이거지, 라고 말하는 듯한\n왕의 조각상. 게다가 소년기와 전성기의 더블 곱빼기다.\n프로포션 같은 것은 전부 눈대중이지만,\n머리카락 한 올도 어긋남이 없을 터, 라고 한다.\n\n게다가, 이런 외형이지만 맛은 최상품.\n현대 요리의 정수에 눈뜬 그녀가, \n온갖 코스트를 아낌없이 연찬한 결과다. \n어째서 전력을 다했는지 묻고 싶어지는 모습의 그 폭주는, \n아마도 생전부터 변함없는 것 중 하나일 것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832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마나난 막 리르[바제트]에게 받은 선물.\n\n타와라 토타에게 받은 맛있는 쌀을 찌고, \n잽, 스트레이트, 훅, 어퍼컷, 앞차기, 무릎 차기,\n돌려차기, 프라가라흐 등의 요리법을 구사하여\n쌀알의 형태가 사라질 정도로 반복해서 찧고,\n그 안에 팥소를 넣은 오리지널 동양풍 과자.\n\n숨겨진 맛의 비결은, 임팩트 순간에 더해지는 회전력이라고\n그녀는 의기양양하게 말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83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귀여운 슈퍼 버니언짱이\n빨리도 개념예장이 되었어! 잘됐네!\n\n뭐? EXP 카드……?\n다른 개념예장에 먹이는 그거? 그래……\n\n하, 하지만, 한 장 정도는 보관실에 놔두어야 한다구!\n다음에는 언제 손에 들어올지 알 수 없으니까!",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80834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국민적 미소녀 메리 애닝짱의\n초 레어 개념예장이 등장했다고!\n\n무지무지 엄청난 버프가 붙어서 인기 만점 확정!\n바로 장비하고 나가보자!\n\n(……조금 더 괜찮은 사진은 없었어?\n 어째 쓸데없는 쥐까지 찍혔는데)",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9354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메소포타미아 신화에서 창세의 신 중 하나. \n신들은 민물의 신 아프수, \n소금물의 신 티아마트에게서 만들어졌다.\n \n그 후 자식인 신들은 아버지 아프수에게 \n반기를 들고 세계의 지배권을 획득한다. \n이때 티아마트는 자식들의 행위를 조용히 용인했다. \n남편에 대한 사랑보다 자식에 대한 사랑이 \n앞섰다는 증거이다. \n\n그러나 신들은 어머니인 티아마트에게도 칼을 겨눴다. \n티아마트는 한탄하고 발광하다 새로운 자식으로 \n열한 마리의 마수를 낳아 신들과 대결한다. \n싸움 끝에 티아마트와 열한 마리의 마수는 패했다. \n신들은 그녀의 시체를 둘로 찢어 하늘과 땅을 만들고\n이를 인간계 창세의 의식으로 삼았다고 한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000719], "script": {}, "svtId": 99354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원초의 별, 올려다본 하늘을 클리어하면 개방", "comment": "신장/체중 : 160cm~7400만km2・?? Kg\n출처: 고대 메소포타미아 신화\n지역: 메소포타미아\n속성: 혼돈・악 성별: 여성\n검은 진흙도 티아마트의 신장이 된다. \n그러나 진흙은 허수이므로 무게는 계량할 수 없다. \n반면 부피는 무한하다. 요컨대 사차원 주머니.", "condType": 1, "condValue2": 1 }, { "condValues": [1000719], "script": {}, "svtId": 99354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원초의 별, 올려다본 하늘을 클리어하면 개방", "comment": "창세 이후 버려진 모태. \n생명을 낳는 토양으로 사용되었지만 지구의 환경이 \n안정되고 생태계가 확립된 후로는 불필요해져 \n허수 세계(세계의 뒤편. 평행 세계조차 아닌,\n생명이 없는 허수 공간)로 추방된 \"어머니 바다\"이다. \n\n……생태계가 확립된 이상, 랜덤으로 생명을 디자인하는 \n그녀는 더 이상 필요가 없다. 생명체가 이 별에 준한 지성을\n획득하는 과정에서 이제는 방해자일 뿐이었던 것이다.\n이후 티아마트는 허수 세계에서 원래의 지구로\n돌아갈 기회를 기다렸다.", "condType": 1, "condValue2": 1 }, { "condValues": [1000719], "script": {}, "svtId": 99354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원초의 별, 올려다본 하늘을 클리어하면 개방", "comment": "【클래스 스킬】\n\n○짐승의 권능: A\n대 인류, 라고도 불리는 스킬. \n영령, 신령, 무엇이든 “모태”에서 태어난 것에 대해 \n특공 성능을 발휘한다. 이것은 비스트Ⅱ 본체뿐만 아니라 \n그녀로부터 태어난 마수 전체에 부여된다. \n\n○단독현현: B\n단독으로 현세에 나타나는 스킬. \n일단 현현하면 7일에 걸쳐 인도양을 완전히 뒤덮는다. \n현현한 뒤에는 쉬지 않고 마수들을 낳아, \n인류를 전부 집어삼킨다. \n반면, 비스트Ⅱ의 본체는 바다 자체이기 때문에\n육지로 올라갈 수는 없다. \n인류소탕은 자식인 마수들이 할 일이다. \n또 이 스킬은 “이미 어느 시공에나 존재하는” 방식을 \n보이고 있기 때문에 시간여행을 이용한 \n타임 패러독스 등의 공격을 무효화할 뿐만 아니라 \n모든 즉사 계열의 공격을 취소한다. \n\n○자기개조: EX\n검은 생명의 바다를 이용해 자신의 영기를 다시 만든다. \n통상의 영기 상태(팜므파탈)에서 길이 60미터를 넘는 \n용의 몸으로 성장한다. \n\n용의 몸이 된 티아마트는 \n랭크 A++ 이하의 공격을 무효화한다.", "condType": 1, "condValue2": 1 }, { "condValues": [1000719], "script": {}, "svtId": 99354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원초의 별, 올려다본 하늘을 클리어하면 개방", "comment": "○생명의 바다: EX\n비스트Ⅱ는 생명을 낳는 바다 그 자체이다. \n지구 창세기의 진 에테르를 순환시키고 있기 때문에\n이 바다 속에서는 마력이 무한하게 공급된다. \n검은 진흙에 사로잡혀 바닷속에 가라앉은 자는 \n자기개조, 생태변화, 생태융합, 개체증식 등의 스킬이 \n랜덤으로 부가된다. \n바다에서 지상으로 나올 때에는 \n비스트Ⅱ와 세포 클래스의 기어스…… \n염기계약(아미노기어스)을 해야만 하며, \n자동적으로 인류의 적이 되고 만다. \n\n○네거 제네시스: A\n비스트Ⅵ가 가지는 \"네거 메시아\"와 같은 류의 스킬. \n현재의 진화론, 지구 창세의 예측을 모조리 뒤엎는\n개념 결계. 이를 띤 비스트Ⅱ는 올바른 인류사에서 \n태어난 서번트들의 보구에 강한 내성을 획득한다. \n\n○괴력: A++\n마물로서의 능력. 자신의 근력을 향상시킨다. \n거의 최상급의 것. 검은 진흙으로 몸을 만들어 \n용의 모습으로 나타난 티아마트의 근력은 거인과 같다.", "condType": 1, "condValue2": 1 }, { "condValues": [1000719], "script": {}, "svtId": 99354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원초의 별, 올려다본 하늘을 클리어하면 개방", "comment": "티아마트는 인리정초의 붕괴와 성배의 힘으로\n이쪽 세계로 귀환했었지만 깊은 잠 속에 빠져 있었다. \n그것이 멀린의 마술에 의한 것인가는 차치하고\n칼데아의 공격에 의해 그 잠에서 깨어나\n본능에 따라 인류 소탕에 나섰다. \n\n그것은 쓰임을 당하고 버려진 원한, 증오, 슬픔도 있지만 \n다시 지구 생태계를 바꿔 모든 것의 어머니로 돌아오는 \n“기쁨”에 빠지기 위한 행위이기도 하다. \n\n이러한 본성에 따라 그녀의 클래스는 결정되었다. \n창세의 여신 따위 허울뿐인 이름. \n그것은 인간이 방치한,\n인류사에 가장 크게 거부된 대재앙. \n\n그 이름은 비스트Ⅱ. \n일곱 가지의 인류악 중 하나인 \n“회귀”의 이치를 지니는 짐승이다.", "condType": 1, "condValue2": 1 }, { "condValues": [1000719], "script": {}, "svtId": 99354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원초의 별, 올려다본 하늘을 클리어하면 개방", "comment": "인격 같은 것은 확인할 수 없다. \n이성을 잃은 것인지, 처음부터 이성이 없었던 것인지, \n어느 쪽으로도 해석이 가능하다. \n\n그저 자식을 낳아 키우고 사랑하는 것만을 \n존재 의의로 삼고 있었지만, 이를 부정 당했기에 \n“너는 필요 없다”고 결의한 인류와의 싸움에 나섰다. \n\n“현인류를 없애지 않으면 내가 죽임을 당한다”는\n매우 원시적인 시스템으로 가동되고 있다. \n\n○동기, 마스터에 대한 태도\n\n70억분의 1. 당연히 말살 대상이다. \n인간에게 비스트Ⅱ는 무서운 침략자(인베이더)지만,\n비스트Ⅱ에게도 인간은 무서운 외계인(에일리언)이다.", "condType": 1, "condValue2": 1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93550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72위의 마신, 그 집합체. \n솔로몬 왕 사후, 그의 유해 안에 봉인되어 있던\n72위의 마신들은 독자적인 사상에 눈을 떠\n솔로몬의 이름을 사칭하며(그들 입장에서는 자신들이\n바로 마술왕 솔로몬이겠지만)\n인류 총 에너지화 사업에 나섰다. \n\n원래 72위의 마신이란 (인간의) 마술의 선조인 \n솔로몬이 만들어낸 \n“올바른 도리를 효율적으로 진행하는 시스템”이다. \n그것이 솔로몬 왕과 인간들의 관계를 한탄하고 분노해\n솔로몬 왕이 무시해 온 “인간의 불완전성”을\n극복하기 위해 활동하는 저주가 되었다. \n\n그 이름은 인리소각식 게티아. \n진정한 예지에 이르기 위해 고안되었으며,\n인류사 전체를 이용해 원초에 이르고자 하는\n의지를 지닌 마술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000822], "script": {}, "svtId": 993550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탄생의 때가 왔으니, 그는 모든 것을 익히는 자”\n랭크: EX 종별: 대인보구\n\n아르스 알마델 살로모니스. \n제3보구. 원죄의 하나. 인류 종말을 고하는 빛의 띠. \n인류사 전체를 열량으로 변환한 것으로, 이 빛의 띠를\n몇 억이나 모아 가속, 수렴시킴으로써 막대한 세월의\n시간 역행도 가능하게 한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1000822], "script": {}, "svtId": 993550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스스로를 마신왕이라 칭한 비스트. \n천지의 모든 이치를 따르게 하는 전지전능함,\n인류 전체를 증오하는 듯한 위압감을 가진다. \n그 양손 손가락에는 열 개의 반지가 끼워져 있는데\n왼손 중지에 낀 것만 레플리카였다. \n\n솔로몬 왕이 베이스이기 때문에 (두렵지만)\n이지적인 성격. \n그렇다고는 해도 72위의 마신주들의 집합체이기 때문에\n성격과 성질도 72개에 달한다. \n개인이자 무리이기에 타인과 대화할 때는\n그 상대와 비슷한 “마신주”가 표면에 나타난다. \n게티아의 성질이 “거울”로 평가된 것은 이 때문이다. \n\n그는 솔로몬 왕조차 도달하지 못한 전능자이다. \n본래라면 인간을 다스리는 왕으로 \n충분한 자격을 지니고 있다. \n그러나 전능한 이상 인간을 이해하지 못하고,\n불사인 이상 답에 도달하지 못한다.\n고로 “인간의 왕”은 될 수 없었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1000822], "script": {}, "svtId": 993550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소환술: EX\n과거 혹은 미래에서 영체를 소환하는 마술. \n솔로몬 왕의 사후, 방치된\n“72위의 마신”이라는 개념은 솔로몬 왕의 유체\n안에 깃들어 오랜 세월을 거치며 솔로몬 왕의 껍데기를\n뒤집어쓴 “누군가”로 새롭게 태어났다. \n영령 소환이나 일반 사역마는 불러낼 수 없지만\n72위의 마신이라면 자유롭게 현세에 소환할 수 있다. \n솔로몬 왕의 내면세계에 깃든 “가공의 마신”들을\n바깥 세계에 투사하는 변환기라고 하면 알기 쉬울 것이다. \n\n○계시: -\n하늘의 소리를 듣고, 최적의 행동을 취하는 스킬. \n이것은 혼이 가진 스킬이기 때문에 솔로몬 왕의\n유체에 깃든 게티아는 사용할 수 없다. \n\n○천리안: EX\n천리안은 육체가 갖춘 스킬이기 때문에\n게티아도 사용할 수 있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1000822], "script": {}, "svtId": 993550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게티아의 목적은 극점에 이르는 것───\n이 별에서 유일한 존재가 되는 것이었다. \n인간이 추악하며 구제불능이라는 것을 알고서도,\n솔로몬은 이를 바로잡지 않고 죽음을 받아들였다 \n그러나 마신들은 이를 좋게 여기지 않았고,\n인간과 미래에 가치가 없다고 결론짓고는\n소멸이라는 결과를 두려워했다. \n자신의 소멸은 물론, 모든 것은 소멸한다는 \n결말을 혐오했던 것이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1000822], "script": {}, "svtId": 993550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리하여 게티아는 솔로몬 왕의 유해를\n둥지로 삼아 활동을 재개했으나\n본질에는 커다란 딜레마가 있었다. \n\n인간에게 가치는 없다고 단언하면서도 마신인\n그들은 인간이 사역해 주지 않으면 존재할 수 없다. \n고차원적인 생명임에도\n이 우주에서 유일하면서도 최대의 “낭비”인\n인간 밑에 있어야만 하는 굴욕. \n게티아는 그 모순과 불성실함을 받아들이지 못하고\n자기 변혁에 나섰다. \n\n인간에게 봉사한다는 목적의 재설정. \n이 별에서 최고의 존재라는 사실의 절대 증명. \n솔로몬도 해내지 못한 극점으로의 도달. \n즉, 신에 다다르는 대사업의 시작이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1000822], "script": {}, "svtId": 993550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리하여 게티아───\n마술왕 솔로몬이라 자처하는 자의 사업이 시작되었다. \n그는 역사를 교란시키는 특이점으로 성배를 만들어\n자신이 디자인한 마술사들\n(게티아의 의지로 마신으로 변모하는)을\n인류사에 자손으로서 아로새기고,\n일곱 개의 기폭점을 만들어냈다. \n그것이 각 연대에서 인리정초가 붕괴된 원인이다. \n그 계획이 성립된 단계에서\n인류에게 2018년 이후의 미래는 소멸되었다. \n\n이러한 공적에 따라 그의 클래스는 결정되었다. \n그랜드 캐스터 따위 가짜 지위. \n그는 인간이 낳은,\n인류사를 가장 유효하게 악용하는 대재해. \n\n그 이름은 비스트 Ⅰ. \n일곱 가지 인류악 중 하나인 “연민”의 원리를 가진 짐승이다. \n(사람이 사람을 불쌍히 여겨 실망한다는 교만. \n 그것이야말로 게티아의 짐승성이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9355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기원전 1011년~931년의 인물. \n고대 이스라엘의 제 3대 왕. \n고대 이스라엘을 가장 번영시킨 위대한 왕. \n72위의 마신을 부려\n처음으로 이스라엘 신전을 쌓아 올린 인물이기도 하다. \n왕으로서 뛰어난 정책을 펼쳤지만,\n그 이외에도 마술사로서의 일화가 많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1000822], "script": {}, "svtId": 993553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솔로몬은 파라오의 딸과 결혼했지만 그 후 꿈속에 \n신이 나타나 “그대는 자격이 있노라. 소원을 말하라. \n원하는 것을 이루어 주리라”라고 했다고 한다. \n\n솔로몬은 황금이나 권력 같은 것보다 지혜를 원했다. \n신은 이에 만족한다. 그 답이야말로 ‘진정한 지혜’에 \n다다를 자격이 있다는 증거였기 때문이다. \n\n솔로몬이 눈을 뜨자 그 양손에는 반지 10개가 끼워져 있었다. \n이는 신에게 인정받은 지혜를 가진 자라는 증거. \n후에 솔로몬의 반지라 불리는, \n천사나 악마를 부리는 마술의 원천이었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1000822], "script": {}, "svtId": 993553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칼데아의 영령 소환, 그 첫 번째 성공 사례. \n마리스빌리 아니무스피어에 의해\n비밀리에 소환되어 후유키의 성배전쟁에 참가해\n승리를 거둔 관위의 마술사. \n\n성배에 빈 소원은 “인간이 되고 싶다”. \n그는 성배의 힘으로 “영령으로서 수육” 하지 않고,\n영령으로서의 힘을 모두 버린 후\n솔로몬 왕과는 관계없는\n새로운 인간으로 다시 태어났다. \n\n그것이 로마니 아키만. \n별로 특별할 것 없는 “한 개인”으로 살고 싶어 한\n지극히 평범한 청년이다. \n\n……하지만. \n제2의 인생을 시작한 남자는 생전에 부여받지 못한\n“사람으로서의 행복, 충실함”을 알 수가 없었다. \n인간이 되던 순간 엿보게 된 “인류 종말”이라는 미래가\n그에게서 모든 자유를 빼앗았기 때문이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1000822], "script": {}, "svtId": 993553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클래스 스킬】 \n○진지작성: A\n마술사로서 자신에게 유리한 진지를 만든다. \n예루살렘 신전을 만들어낸 그의 솜씨는\n진지작성에서 최고봉으로 여겨진다. \n\n○고속영창: C\n마술의 영창을 가속하는 능력. 고속이기는 하지만,\n걱정 많은 성격이 화가 되어 가끔 실수한다. \n\n○도구작성: C\n마력을 띤 기구를 만든다. 계약에 특화되어 버린 탓인지\n도구작성 능력은 보통 수준.",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1000822], "script": {}, "svtId": 993553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내향적, 강경함, 수동적. \n긴장감이 없고 느긋느긋한 임금님. \n성격의 골자는 “강경함”인데\n이는 단순히 “분위기 파악을 못 하는” 힘. \n결과적으로는 강경한 발언을 할 뿐이고,\n근본적으로는 겁쟁이이다. 성실하기는 하지만 \n진지하지 않아 항상 8할의 힘으로 살고 있다. \n사람들을 잘 가늠하며, 법을 잘 정하고,\n나라를 잘 통치했다. 기개가 약간 부족하기는 하지만\n현명하고 상냥하고 사랑이 많은 왕으로\n백성들의 경애를 받았다. \n\n……그러나 이러한 특징은 모두 솔로몬\n본인의 의지가 아니다. \n솔로몬은 태어날 때부터 ‘왕’으로 정해져\n신의 소리를 듣고 그대로 살아갈 수밖에 없었다. \n그의 내면에는 감동이 없으며,\n사람들의 희로애락에 공감할 자유를 박탈당한\n비인간이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1000822], "script": {}, "svtId": 993553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인간이 되고나서야 겨우 솔로몬은 \n로망이라는 인간성을 획득했다. \n근본은 현실주의이자 비관주의. \n\n분위기 메이커로서 희망적인 관측을 말하지만,\n근본적으로는 그것이 공상이라 여기고 있기 때문에\n어딘지 모르게 속이 빤히 보인다. \n\n사람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슬픈 건 보고 싶지 않아”라고 \n말하는 겁쟁이이기 때문에 누구와도 표면적인 만남에\n머무르고 만다. 대신 누구와도 사이좋게 지낼 수 있다. \n전형적인 팔방미인. \n\n궁지에 빠지면 “현상을 유지”하기 위해\n“아무런 결단도 내리지 않고 관찰한다” 혹은 “철수”를\n선택하는 나쁜 버릇이 있다. \n로망도 스스로 그런 나약함을 반성하고 있기 때문에\n주위에 있는 누군가에게 “힘내요” 라는 한마디만 들어도 \n꾹 참고 버티며 마술의 왕에 걸맞은 \n지혜롭고 용기 있는 결단을 보여준다. \n\n참고로 서번트라면 누구나가 로망의 첫인상을\n“그냥 이유 없이 이 녀석이 싫어”라고 느끼며\n무의식적으로 불만을 말하고 있었다. \n지적하지 않은 것은\n서번트가 아닌 사람, 비뚤어진 사람, 악을 악이라\n느끼지 않는 버서커 같은 사람들이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1000822], "script": {}, "svtId": 993553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결별의 때 왔으니, 그는 세계를 손에서 놓는 자”\n랭크: D 종별: 대인보구\n\n아르스 노바. \n솔로몬 왕의 제1보구. \n게티아가 아니라 진짜 솔로몬 왕이 지닌 보구. \n그가 그때까지 이룬 위업, 기적, 마술,\n그 모든 것에서 손을 놓는 이별의 시. \n\n이 보구를 발동하면 솔로몬은 신에게\n부여받은 은혜를 하늘로 되돌려\n세계를 응시하고 있던 눈을 잃는다. \n효과는 솔로몬 왕의 죽음. \n다시 말해 72위의 마신의 자멸이다.\n\n먼 미래에서 ‘마술’이 인간에게\n악이 되었을 때, 그것을 멸하기 위해 솔로몬이\n준비한 안전장치라고도 할 수 있다. \n이것을 무기로 사용했을 때\n솔로몬 왕의 흔적은 이 세계에서 소멸된다. \n\n───영령의 좌에서조차도.",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94011922, 94034022, 94050922], "script": {}, "svtId": 99391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비스트Ⅲ/R.\n수희자재 제3외법 쾌락천을 자칭하는 새로운 신이고,\n“FGO”에서는 인류악 중 하나의 형태를 취했다.\n\n“Fate/EXTRA CCC”에서의 진 보스.\n그쪽에서는 BB를 이용하여 문 셀을 차지하고,\n진성악마로 변생했다.\n\n머리에 난 마라(뿔)는 천마의 것.\n즉, 이 자가 깨달은 자의 적대자라는 것을 가리킨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94011922, 94034022, 94050922], "script": {}, "svtId": 993913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쾌락’을 우선하는 자기애 덩어리. 그 과정에서 \n타인의 인생을 이용, 먹어치우고, 파멸시키는 재해.\n\n이 여자를 안 인간은 일단 그녀의 성모와 같은 자애에 \n빠져 매료된 것처럼 입신. 그 이후로 그녀에게 \n사랑받고 싶은 나머지 자기의 욕망만을 \n열렬히 추구하고 추태를 부리지만,\n욕망은 채우면 채울수록 흐려지는 법.\n흐려진 쾌락을 이 여자는 좋아하지 않는다.\n\n신자들은 모두 언젠가 이 여자의 관심을 끌지 못하게 되고, \n‘더 이상 사랑받지 못한다‘라는 절망에 목숨을 끊는다.\n피해자는 몸도 재산도 통째로 먹잇감이 되는 것이다.\n\n이 여자는 자신의 행실을 모두 선으로 간주하고\n주장할 정도의 괴물이다.\n스스로에게 어떠한 거짓말도 하지 않고, \n하지만 거짓말로 점철된 말로 주위를 먹잇감으로 삼고 \n스스로를 위해 소비한다.\n그 자아의 절대성, 망설임 없는 모습은\n보통 사람이 보면 깨달음의 경지다.\n그녀에게 ‘성인’이라고 불릴 만한 구석이 있다면\n그것은 바로 이것일 것이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94011922, 94034022, 94050922], "script": {}, "svtId": 993913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만색유체: EX\n\n과거에 어느 전뇌세계에서 키아라가 이용했던 외법.\n\n타인의 ‘육체와 정신과 영혼’을 분리시키고, 영혼을 \n알몸 상태(정신의 수호도, 육체의 수호도 받지 않는다)로 \n만들어 고민을 듣고 괴로움을 없애준다는 의료 소프트였다.\n\n물론 그런 건 표면적인 이야기.\n\n키아라는 육체와 정신에서 박리된 무방비한 영혼을 \n자신의 영혼에 흡수하고, 이것을 제도라고 말하면서 \n맛보며 먹어왔다.\n궁극의 ‘매료’이며, 또한 ‘신도로 만드는’ 힘.\n비스트가 되면서 그 힘이 보다 강력해졌다.\n\n머리에 마라(짐승의 관)를 쓰고, 천마(마성보살)가 된 \n키아라의 아름다움은 본 사람의 정신, 이성, 윤리를 뒤흔든다.\n키아라의 눈길을 받은 자, 혹은 키아라를 본 자는\n그 시점에서 “자신”을 지킬 수 있을지를 체크해야만 한다.\n‘SAN 수치 체크’가 아니라 ‘키아라 수치 체크’다.\n시각, 미각, 청각, 후각, 촉각, \n그 모든 것에 각각 체크가 들어가고, \n조금이라도 키아라를 “아름답다”고 느낀 시점에서 아웃.\n\n그 자는 자신을 잃고 가벼운 경련에 사로잡힌 뒤에,\n이미 제대로 된 평형감각도 현실감각도 잃어버린다.\n그 자는 정신을 차리지 못한 채로 키아라의 신자가 되어서, \n이미 보살의 손바닥 위에 서 있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94011922, 94034022, 94050922], "script": {}, "svtId": 993913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만색유체: EX\n\n『눈을 뜨면, 거기는 무한하게 이어지는 살색의 평원.\n 마성보살의 손바닥 위.\n 끝없이 먼 지평선의 너머에서 키아라는 미소 짓는다.\n\n“인류란 모두 미숙한 짐승.\n 욕망을 먹고, 욕망에 빠져서,\n 욕망에 녹아버리는 물거품의 열매입니다───”\n\n 그 짐승의 본성을 보살처럼 받아들여주는 여신이라면,\n 누가, 어떻게, 이 거대한 사랑을,\n 한없는 사랑을 거부하리오.\n 큰 깨달음도 해탈도 그 손가락 하나로 수희자재.\n 종착지는 셋쇼인, 짐승 턱주가리 같은 천상낙토』\n\n……이렇게, \n어떠한 힘이 있든지 천마의 앞에서는 무력해진다. \n이성 있는 자, 기쁨을 아는 자, 괴로움을 아는 자는 \n이 제도에서 도망치기 어렵다.\n물론 제도라고 해도 이런 것은 구제가 아니다.\n보살의 자비를 받는다는 말은 그럴싸하지만,\n그것은 희생자만의 시점.\n키아라의 눈에는 손바닥 위의 신자 따윈\n정말로 벌레와 같은 존재로 떨어진\n“어중이떠중이”에 불과하니까.",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94011922, 94034022, 94050922], "script": {}, "svtId": 993913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짐승의 권능: A\n대인류, 라고 부를 수 있는 스킬.\n비스트일 때는 A였지만, 얼터에고로 변화하면\nD랭크로 떨어진다고 한다.\n\n○로고스 이터: EX\n쾌락천으로서의 특성.\n만색유체에서 파생된 특수 스킬.\n어떠한 규모, 어떠한 구조의 지성체든지,\n지성(쾌락)을 아는 모든 것에게 강력한 대미지 특공을 갖는다.\n이것도 얼터에고가 되면 대폭 랭크가 내려간다고 한다.\n그 특성도 C랭크까지 떨어지면 쓰다듬는 것과\n같아서 그야말로 전희와 같다.\n\n○네거・세이비어: A\n구세주(세이비어)의 자격을 가지면서,\n자신의 세계만을 구하려는 짐승의 말로.\n세이비어, 룰러 클래스가 가진 모든 스킬을 무효화,\n마력 랭크 A 이하의 대상에게 거는 매료 확률 300%,\n키아라가 거는 버프 효과 200% 상승.",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94011922, 94034022, 94050922], "script": {}, "svtId": 993913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카르마 파지: EX\n키아라가 자신의 몸을 SE.RA.PH로 만들었을 때,\n그 오감…… 성감대…… 를 스킬로서 분리하여,\n남에게 나누어준 것.\nBB가 인간에 대한 애정을 쓸데없는 것으로서\n분리하여, 얼터에고를 만든 수법을\n따라한 것이라고 여겨진다.\n줄여서 KP라고 하며, \n각각 보디, 사이트, 마우스, 스파이스, 오르간이라는 \n이름이 붙었다.\n이것들을 받은 센티넬은 키아라의 권능이\n사용되었기 때문에, 아주 강력한 서번트가 된다.\n\n○헤븐즈 홀\n제3마법이라고 불리는 마법의 아종.\n블랙홀처럼 초중력으로 물질을 빨아들이기는 하지만,\n그 본질은 폐기공이다.\n\n‘인간이 선행을 할 때, 가지고 있으면 좋지 않은 것’\n‘하늘의 구멍’은 이런 이기적인 인간의 \n악성정보─── ‘이 세상의 모든 욕망’을 받아들이고 \n계속 넓힌다.\n\n틀림없이 추악한 침체물이지만, \n사회에서 이 구멍은 없으면 안 되는 기구이며, \n지성활동을 하는 한 규모를 확대해 간다.\n인간에게 있어선 안 되는,\n끔찍한 욕망을 채우고 있으니까.",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94011922, 94034022, 94050922], "script": {}, "svtId": 993913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사랑은 좋은 것이고, 욕망도 좋은 것이다.\n하지만 ‘사랑을 쾌락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n본래 사랑과 욕망은 따로 생각해야 하는 것.\n\n하지만 인간을 사랑하고 인간을 기쁘게 하려고 했던\n구세주의 영혼이 제3마법에 도달했을 때,\n셋쇼인 키아라는 인간이 아닌 것으로 변생했다.\n\n지상의 모든 동물을 쾌락으로 구하고,\n또한 그 쾌락을 받아들임으로써 최고의 구제를 바란다.\n70억의 생명을 그저 자신(한 명)을 위해 \n사용하여 절정을 맞으려 한 자.\n그 다음 목적도, 만족한 다음도 모르고,\n그저 쾌락만을 위해 ‘인간’을 구하려고 한 자.\n\n이와 같은 본성으로 인하여 그녀의 클래스는 결정되었다.\n쾌락천 따위는 거짓 이름.\n이는 개인이 도달한,\n인류를 가장 단적(최단)으로 구하는 대재해.\n\n그 이름은 비스트Ⅲ/R.\n일곱 인류악 중 하나, ‘애욕’의 이치를 갖는 짐승이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94035036, 94049536, 94071936], "script": {}, "svtId": 994173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도쿠가와 회천미궁 오오쿠 클리어로 개방", "comment": "비스트Ⅲ/L.\n비스트Ⅲ/R은 ‘자기 한 사람의 사랑으로 우주를 채운다’는 \n자기애의 화신이었지만,\n이쪽은 ‘모든 인류에 대한 사랑으로 우주를 마르게 한다’는\n타자애의 화신.\n\n고압적, 가학적, 인류를 마구 깔보는 언동의 카마/마라이지만,\n그녀는 어떠한 존재든 간에 ‘사랑하는 것’이 가능하며, \n그렇기에 ‘애욕에 빠뜨리는 일’이 가능하다.\n\n그렇다고는 해도, \n그 사랑은 역시 상대를 생각해서 하는 사랑이 아니다.\n사랑에 빠지고 타락한다, 는 것이 아니라,\n타락시키기 위해 사랑을 사용한다, 는 것이 \n카마/마라의 짐승성으로 여겨진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94035036, 94049536, 94071936], "script": {}, "svtId": 994173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도쿠가와 회천미궁 오오쿠 클리어로 개방", "comment": "원래는 신령 카마/마라의 일부분에 불과한 분령이, \n인간의 형태를 빌어 현현한 의사 서번트.\n\n(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파르바티에 의해 \n‘빙의체 소녀’의 몸은 선과 악으로 나뉘었다.\n\n그 ‘악’의 몸에 이끌리듯이 빙의・전생한 ‘이번 생의 카마’. \n남성신이 아니라 여성신이 되어있는 것도 그 때문.",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94035036, 94049536, 94071936], "script": {}, "svtId": 994173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도쿠가와 회천미궁 오오쿠 클리어로 개방", "comment": "카마/마라는 사랑이라는 감정과의 친화성, \n존재로서의 다면성, 마이너스 측면의 이면을 지닌다.\n\n원래부터 존재가 불안정한 카마/마라이지만,\n그 ‘사랑과 고통이 뒤섞인 신핵’이 ‘빙의체 소녀’의 운명과 \n일치하여, 보다 강고한 영기를 획득하게 되었다.\n\n기본은 카마 : 마라 = 6 : 4 정도의 비율.\n이슈타르 등의 신령 서번트와 마찬가지로,\n빙의체 소녀로서의 캐릭터(성격 및 성질)는 지니고 있으나 \n퍼스널리티(경력)는 없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94035036, 94049536, 94071936], "script": {}, "svtId": 994173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도쿠가와 회천미궁 오오쿠 클리어로 개방", "comment": "통상의 카마는 카마/마라의 비율이 6 : 4이지만,\n그 비율이 마라 쪽으로 크게 기울었을 때, \n이 영기는 비스트로서 각성한다.\n\n카마는 우주의 육체를 얻었지만, \n그것은 동일존재의 마왕인 마라가 무변제의 영역(우주)의 \n힘을 손에 넣은 것에 가깝다.\n\n‘우주와 이어진 욕망의 마왕’이, \n‘우주와 이어진 사랑의 신’과 동일하다는 최악・재난.\n카마는 ‘사랑과 욕망의 우주적 범람’이라는 재해를 \n내포하는 존재가 되었다.\n그러하므로 인간을 멸망시키는 \n짐승의 유체가 될 자격은 충분.\n\n일곱 인류악 중 하나,\n‘애욕’의 짐승, 비스트Ⅲ/R은 이미 현현했다.\n\n그것에 연쇄되는 것처럼.\n‘자신에게 모든 사랑을 향하게 하는’ 그 짐승과는 \n방향성이 정반대인, 그러나 같은 애욕의, \n‘자신이 모든 것에 사랑을 주는’───즉, \n모든 것의 (본래, 사랑하는 자에게 향해지는) 사랑을 빼앗는’\n짐승의 유체로서, 그녀는 이곳에 현현한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94035036, 94049536, 94071936], "script": {}, "svtId": 994173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도쿠가와 회천미궁 오오쿠 클리어로 개방", "comment": "○짐승의 권능: A\n대 인류, 라고도 불리는 스킬.\n어쌔신 카마는 이 스킬을 소유하고 있지 않다.\n……혹은, 마라로서의 얼굴 속에 감추고 있다.\n\n○만욕응체: EX\n본래, 카마/마라는 이 세상에 사는 수많은 \n인간의 욕망(번뇌)에 응하기 위해, 모습이나 능력에 있어\n고차원의 다양성을 구비하고 있었다. \n그곳에 우주라는 무변제의 성질이 더해진 것에 의해, \n그 다양성은 보다 구체적인 형태로서 승화되게 된다.\n\n그것은 우주에 사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욕망(번뇌)에, \n확실하게 다가가, 어리광을 받아주고 타락시키기 위한 권능.\n자유자재로 커스터마이즈 가능한, \n‘모든 것에 대응할 수 있는 나 자신’이 \n별처럼 무수히 존재한다는 정리.\n\n즉, 짐승인 카마/마라는 그녀라는 우주에 무한히 존재한다.\n\n○네거・디자이어: A\n번뇌의 화신인 짐승이 지니는, \n절대적이며 궁극적인 익애의 스킬.\n어떠한 존재라 할지라도, \n욕망을 지닌 자는 문자 그대로 그 사랑의 끝에 타락한다.\n\n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욕망, 번뇌를 무한한 사랑으로써 \n이루어줄 수 있다면, 그것은 우주에서 욕망이라는 개념을 \n소거시키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94035036, 94049536, 94071936], "script": {}, "svtId": 994173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도쿠가와 회천미궁 오오쿠 클리어로 개방", "comment": "타자의 사랑에 다가서도록 만들어지고, \n타자의 사랑에 휘말려 소멸하고, \n결과로서 무한을 손에 넣어버린 사랑의 신은, \n당연히도 사랑에 싫증이 났다.\n\n그 때문에 그녀는 자신의 무한한 사랑으로 \n모든 것을 채우려고 한다.\n우주(인류)가 자신의 사랑으로 채워진다면, \n그곳에는 불쾌하게 번민하는 타인의 사랑 따윈 \n존재하지 않으니까.\n\n이곳에 있는 것은, \n우주를 불태울 정도의 애욕(의 화살)을 \n인류에게 마구 쏘아대는 짐승.\n\n무엇을 해도 괜찮다.\n아무리 구제불능이 되어도 좋다.\n가축으로 타락해도 철저하게 사랑하고, 긍정한다. \n그런 궁극의 어리광 받아주기를 카마/마라는 가능케 한다.\n우주의 전 인류에게, 한 사람 한 사람에게, \n과거에 석가에게 주었던 것 이상의 사랑(유혹)을.\n\n“번뇌무량서원단───괴롭죠?\n 모든 번뇌를 불태워 줄게요”\n\n보살의 맹세를 비웃으면서 미소짓는 모습은,\n그야말로 불도의 원수, 마왕이라 불리는 존재에 어울린다.\n\n이와 같은 본성으로 인하여 그녀의 클래스는 결정되었다.\n사랑의 신 따윈 거짓된 이름.\n이것은 신마가 영락한,\n인류를 가장 광범위하게 구하는 대재해.\n\n그 이름은 비스트Ⅲ/L.\n일곱 인류악의 한 측면.\n‘애욕’의 이치를 지닌 짐승이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94035036, 94049536, 94071936], "script": {}, "svtId": 994173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도쿠가와 회천미궁 오오쿠 클리어로 개방", "comment": "‘사랑의 세계, 불타는 우주’\n랭크: EX 종별: 대계보구\n사정거리: 100~99999 최대포착: 1\n\n삼사라・카마 / 마라・아바로다.\n\n비스트Ⅲ/L의 전용보구이며, 특례로서 두 가지 진명을 지닌다.\n각각이 ‘동일한 존재’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n삼사라는 산스크리트어로 ‘윤회’란 의미로, \n카마의 별명인 ‘삼사라구루’에 유래한다.\n아바로다는 산스크리트어로 ‘장해’를 뜻하며, \n마라가 석가에게 행했던 갖가지 방해, \n즉, 타락으로의 유혹을 나타낸다.\n\n좋고 나쁜 두 가지 의미에서의 ‘사랑’의 강제탐닉……\n천변지이 규모의 마성을, 카마와 마라, \n두 신의 힘으로 나타내는 극한타락보구.\n\n카마의 우주 안에서 이 보구를 맞는 경우, \n그것은 ‘모든 방향에서 포위된 채로 카마가 인정사정없이 \n자신(분신)을 보내서, 일방적인 사랑으로 우주를 불태워 \n말라버리게 한다’라는 지옥───\n혹은 극락 같은 광경을 보게 될 것이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943610,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비스트Ⅳ: L.\n\n원래는 퉁구스카 대폭발로 발생한 토지와 동물들의 \n단말마가 수속된 존재.\n날아가 버린 토지의 아픔.\n속수무책으로 순식간에 사멸된 동물들의 비명.\n\n그것들이 뒤섞여, 시공간의 일그러짐으로서 \n그 자리에 남은 잔류영기. 특이점수속체라고도 한다.\n\n그것뿐이라면 아무도 모르게 사라졌겠지만, 2019년 1월 1일,\n공석이 된 비스트Ⅳ의 후보로 카운트되며, 인류악으로 변생.\n자연령인 타마모노마에를 참조하여 얼터에고의 영기를 \n본뜨고, 인류 척후를 위해서 행동을 개시했다.\n\n그 목적은 ‘동물들의 총의(물론 인간 포함)로서 \n인류권과의 절연’이다. 아내가 남편에게 보내는 \n이혼 통지서라고도 할 수 있다.\n\n현 인류의 멸망을 강 건너 바라보면서, \n현재의 지구 환경 그대로, 인간을 상처입히지 않고,\n인간에게 상처 입지 않는 ‘새로운 동물’들의 세계를 \n구축하는 게 목적이었다.\n\n비스트로서 짐승의 모습을 하고는 있지만, \n본체는 토지 그 자체다.\n동물들을 키우는 생존권과, 동물들을 학살하는 살육권.\n이 두 개를 동시에 운영하는 비스트Ⅳ는\n‘제8의 로스트벨트’라고 말할 수 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94064914, 94071014], "script": {}, "svtId": 9943610, "id": 2,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인류를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짐승들의 어머니.\n잔인하고 냉혹하지만, 동물들에 대한 사랑은 진짜여서, \n겉으로 드러내진 않지만 아주 깊이 사랑하고 있다.\n\n그렇다고는 해도 ‘가혹한 대자연’의 구현이기도 하기에, \n응석을 받아주는 일은 (그다지) 없다.\n잔인하긴 하지만 근본은 타마모노마에라서, \n호인 같은 면도 조금은 남아 있다.\n\n인간배척, 인권무시가 기본 방침이며, \n인간이라는 종을 싫어하고, 인간의 행위 모두가 \n더럽다고 평가하지만, 더러워서 싫다는 것도 아니다. \n더럽게 즐거운 것도 있기 때문이다.\n\n“저도 인간이 모두 싫은 건 아니랍니다. \n 한 사람 정도 예외는 있어요.”\n“진짜?! 어떤 녀석인데?!”\n“휴 헤프너예요.”\n“……누구?”",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94064914, 94071014], "script": {}, "svtId": 9943610, "id": 3,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본인의 목적\n‘이성의 신’의 정체를 알면서도, \n일부러 ‘그 협력자’로서의 스탠스를 취한 수수께끼의 미녀.\n\n‘이성의 신’에 의해 인류사가 사라져도, \n로스트벨트에 의해 범인류사가 사라져도 상관없다.\n비스트Ⅳ의 유체였던 그녀는, \n‘자신의 손으로 인류를 절멸시키고 싶다’가 아니라,\n‘절멸하는 인류를 즐기고 싶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n\n비스트Ⅳ 후보로서 현현했기에, 본래의 비스트Ⅳ였던\n프라이밋 머더와는 라이벌 관계.\n(비스트Ⅳ는 ‘동물’, ‘자연’을 키워드로 하는 인류악)\n\n○주위에 공개하고 있던 작은 목적\n‘이성의 신’의 사도로서, 크립터들을 응원하면서, \n칼데아 배제도 시도해 보는 사악하면서도 능력 있는 여자.\n\n다른 얼터에고들에게는 없는 ‘로스트벨트를 \n자유롭게 전이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94064914, 94071014], "script": {}, "svtId": 9943610, "id": 4,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주위에 비밀로 하던 큰 목적\n얼터에고로서 로스트벨트를 돌아다니고, \n그 로스트벨트 특유의 ‘이형의 괴물’을 컬렉션하는 것.\n\n비스트Ⅳ: L에게 소유된 괴물들은 그녀의 꼬리로 거두어져, \n이후에 그녀의 꼬리털 한 가닥에서 생성되는 사역마가 된다.\n\n‘구미호는 그 꼬리에서 이매망량을 생성하고, \n 일본 전토의 이매망량은 모두 그때 발생한 것’\n……이라는 전설을 따를 생각이었는데, \n오리지널 구미호와 똑같으면 시시하다고 \n비스트Ⅳ: L은 생각했다.\n\n“저는 인류를 부정하는 존재. \n 그렇다면 저의 아이들도 인류사에 없는 것이어야만 해요.”\n\n그렇다. 로스트벨트에서만 살 수 있는 생명만을, \n비스트Ⅳ: L은 자신의 사역마로 삼은 것이다.\n\n이 목적을 위해, 비스트Ⅳ: L은 다양한 로스트벨트에\n전이해서 괴물들을 죽이고, 자신의 꼬리로 거두어들인다.\n\n하나의 로스트벨트에서 정보를 흡수하면 꼬리가 늘어가며, \n러시아 꼬리, 북유럽 꼬리, 중국 꼬리, 등등 자유자재로 \n각 로스트벨트의 에너미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n\n비스트Ⅳ: L에서 발생한 에너미들은 NFF 서비스의 스티커가 \n붙어 있으며 한눈에 “아아……”라며 알 수 있는 모습이었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94064914, 94071014], "script": {}, "svtId": 9943610, "id": 5,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단독현현: B\n단독으로 현세에 나타나는 스킬.\n‘인간사회의 번영’에 의해 확립된 짐승은 아니지만,\n우주에서 날아온 운석을 인자로 지니고 있어서 \n단독현현 스킬을 획득했다.\n\n원래부터 ‘다른 세계(영역)에서 날아온 자’인 비스트Ⅳ: L은 \n세계의 벽을 쉽게 돌파하고, \n다양한 이문대에 도약・전이가 가능했다.\n\n○짐승의 권능: E\n대 인류 스킬. 금색백면의 측면에 발을 들였기에, \n비스트 속성을 지닌다.\n\n○네거・셀프: C\n동물에 발생한 ‘자아’, ‘자기’를 부정하는 권능.\n애완의 짐승은 ‘흡수한 동물들을 자신의 세포에서 \n생성, 방류’하고 있지만,\n그렇게 태어난 생물은 교배에 의한 ‘가계’, ‘계통수’를 \n만드는 게 금지되었을 뿐만 아니라, 애초에 생명으로서의 \n‘자아’를 지니는 것조차 허락되지 않았다.\n\n자신의 권속이 된 생명에게, 신체의 성장, 경험의 획득, \n유전자 배합에 의한 진화를 금지한다.\n\n○변화: EX\n자신만이 아니라, 자신에게서 태어난 생물들조차도 \n변화시키는 ‘천궁모체’로서의 능력.\n유전자를 재조합해, 새로운 생물을 창조한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94064914, 94071014], "script": {}, "svtId": 9943610,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성의 신’의 사도 세 기의 얼터에고 중 하나…… 로 \n생각되었지만, 실은 그쪽이 아니었다. \n칼데아 측이 그렇게 인식하도록, 의도적으로 행동했을 뿐.\n\n인리소각 사건 뒤, 2019년 1월 1일.\n공석이 된 비스트Ⅳ의 후보로서 러시아에 \n단독현현한 애완의 짐승, 그 유체.\n\n‘타마모노마에’의 모습을 하고 있어서 \n타마모 나인 중 하나로 생각되기 쉽지만,\n그것도 미스 리드였다.\n\n실제로는 퉁구스카에서 사멸된 동물들, \n상처 입은 자연의 비명이・고통이 수속된 자연령. \n지금까지 인류에게 박해받은 \n동물들의 상념이 수속되어, 수육 한 것.\n\n그 수육의 그릇으로서, 같은 속성(인간을 향한 \n복수를 위해 살아가야 했던 짐승)을 지닌 \n타마모노마에의 영기가 선택되었다.\n\n타마모노마에로서는,\n\n“제 꼬리로서는 좀…… 기억에 없는데…… 그렇다고 해도, \n 저잖아요? 으~음, 타마모짱 얼터일까?” \n\n라며 고개를 갸웃할 정도로 동일 인물 같은 느낌.\n\n인류절멸을 위해 기업을 세운 직후에 \n‘이성의 신’이 접촉해 왔고, 서로 불가침이기로 계약했으며,\n이후에는 ‘이성의 신’의 계획에 표면적으로는 협력했다.\n\n실제로 제4의 짐승의 공석을 메우기 위해 현현한 존재로 \n여겨지지만, 코얀스카야는 라이벌로서 경쟁하기보다\n‘칼데아와 이성의 신의 공멸’을 즐겁게 지켜보는 쪽으로\n입장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n\n참고로 여우귀가 아니라 토끼 귀, ‘끝없이 포식자에게 \n사냥당할 운명’을 지닌 토끼가 혼의 코어인 탓에,\n포식자 측의 생물에게는 적과 아군의 구별 없이 신랄하며, \n포식당하는 생물에게는 조금 상냥하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94064914, 94071014], "script": {}, "svtId": 9943610, "id": 7,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성의 신’과 칼데아. 어느 쪽이 패배하든, \n양쪽 다 흡수해, 새로운 인류악으로서 군림하는 것을 \n최종 목적으로 삼는다……\n\n그것이 비스트Ⅳ:L로서가 아닌, \n코얀스카야의 생각이었다.\n\n코얀스카야로서는 꼭 칼데아가 승리해서, \n‘인류를 구원한 마스터’를 아홉 번째 꼬리로 \n살아 있는 채로 누비고, 멸망해 가는 인류의 광경을 \n지켜보게 할 예정이었다. \n\n“이것이야말로 최고의 디저트랍니다♡”\n\n───하지만.\n\n여섯 번째 로스트벨트에서 마음을 나눈 \n친구・무리안에게 “부디 브리튼을 지켜줘요.”라는 \n의뢰를 받고, 그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서 \n‘브리튼을 구원할 유일한 가능성을 지닌 \n칼데아(스톰・보더)’를 제신 케르눈노스의 손에서 \n수호했지만, 그 직후 오베론의 계략에 의해서 \n케르눈노스가 모아둔 ‘부정’을 주입 당하고 말아, \n영기가 증대. 자신의 힘을 통제할 수 없게 되어, \n여섯 번째 로스트벨트에서 후퇴했다.\n\n그 뒤에 폭주 상태가 된 코얀스카야는 \n백지화 지구 위에 은폐・전개해 뒀던 ‘비영장권’으로 \n도망치고, 본의 아니게 우화할 수밖에 없는 상태\n(아직 이르지만 이제는 될 수밖에 없다)가 되었다.\n\n◆\n\n인류악으로서 성립은 했지만, \n근본은 마지막까지 유체의 상태 그대로이며, \n인류에 대한 재해가 될 수 없었던(애완의 짐승으로서, \n긍지를 걸고 인류를 직접 공격하는 수단을 \n선택하지 않았다) 터라, 짐승으로서의 이름은 없다.\n\n이상과 같은 결말에 의해 그녀의 클래스는 부정되었다.\n경국의 미녀 따위 거짓된 이름.\n\n그것은 인류가 차마 버리지 못했던,\n인류사와 같이 걷는 생명권.\n\n그 이름은 비스트Ⅳ:Lost.\n일곱 인류악이 되지 못했던, \n‘애완’의 섭리를 지닌 짐승이다.", "condType": 1,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0082001,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 · 한국 페이트/그랜드 오더 5주년!!\n\n\n이것은, 당신과 함께 걷는 이야기.\n지금까지 지나온 여로와\n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여정을 생각하며\n그 발걸음을 이어간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condValues": [0], "script": {}, "svtId": 90082002,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축 · 한국 페이트/그랜드 오더 6주년!!\n\n이것은, 당신과 함께 걷는 이야기.\n지금까지 지나온 여로와\n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여정을 생각하며\n그 발걸음을 이어간다.", "condType": 0, "condValue2":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