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go-game-data/master/mstCommandCodeComment.json
2021-11-30 02:16:0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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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andCodeId": 8400010,
"comment": "매듭을 손으로 풀어내듯,\n건드린 끝부터 무너져 내린다.",
"illustratorId": 81
}, {
"commandCodeId": 8400020,
"comment": "짐승의 울음소리가 들린 후,\n그대는 승리를 거머쥘 것이다.",
"illustratorId": 81
}, {
"commandCodeId": 8400030,
"comment": "땅 밑에서 울리는 동포의 소리.\n망자를 불러들이는 선율이 된다.",
"illustratorId": 81
}, {
"commandCodeId": 8400040,
"comment": "유혹은 강하게 이 손을 움켜쥔다.\n향하는 곳은 어둠 속.",
"illustratorId": 81
}, {
"commandCodeId": 8400050,
"comment": "하늘의 빛이여, 널리 우리에게 내리쬐소서.\n축복의 색채로 감싸이듯이.",
"illustratorId": 81
}, {
"commandCodeId": 8400060,
"comment": "자비로운 비에 감사를.\n물의 치유로 가득 채워진다.",
"illustratorId": 81
}, {
"commandCodeId": 8400070,
"comment": "결실을 맺어 은혜가 된다.\n눈부신 반짝임도 바라는 대로.",
"illustratorId": 81
}, {
"commandCodeId": 8400080,
"comment": "공격할 때는 깔끔하게.\n목표를 정하고 분쇄한다.",
"illustratorId": 81
}, {
"commandCodeId": 8400090,
"comment": "한데 모여 촘촘해진다.\n순간의 반짝임도 생각대로.",
"illustratorId": 81
}, {
"commandCodeId": 8400100,
"comment": "멍에는 풀리고 해방된다.\n건강한 안식과 함께.",
"illustratorId": 81
}, {
"commandCodeId": 8400110,
"comment": "“포우! 포우포우포우!!”\n(좋아하는 커맨드 카드에 나를 붙여줘!)",
"illustratorId": 40
}, {
"commandCodeId": 8400120,
"comment": "‘이것이 새로운 서번트 원호 술식,\n “지령 문장” ……굉장하네요, 선배!\n 커맨드 카드에 장착하면\n 다양한 효과가 발휘된다, 고 하네요!",
"illustratorId": 237
}, {
"commandCodeId": 8400130,
"comment": "그 이름에 승리가 씌워진 검.\n담겨 있는 빛에는 사람들의 마음이 담겨 있다고 한다.",
"illustratorId": 81
}, {
"commandCodeId": 8400140,
"comment": "인리계속보장기관 칼데아.\n인류의 미래에 안심을.\n우리들이 다다르는 장소에, 부디 잘못됨이 없기를.",
"illustratorId": 81
}, {
"commandCodeId": 8400150,
"comment": "어떤 마스터의 영인.\n마력을 담은 보석을 본뜨고 있다.",
"illustratorId": 81
}, {
"commandCodeId": 8400160,
"comment": "한때 하늘의 황소를 포박한 일화가 있는 사슬.\n대상의 신성이 높을 수록 경도가 증가한다고 한다.",
"illustratorId": 81
}, {
"commandCodeId": 8400170,
"comment": "“각인이란 힘의 형태를 나타내는 것.\n 나를 모방하는 것은 당연한 선택이다.\n 이 힘, 마음껏 발휘하도록 하거라……!”",
"illustratorId": 237
}, {
"commandCodeId": 8400180,
"comment": "어떤 마스터의 영인.\n작은 그릇을 본뜨고 있다.",
"illustratorId": 81
}, {
"commandCodeId": 8400190,
"comment": "신대의 마력이 담긴 황혼의 대검.\n손에 든 자에 따라 성검으로도, 마검으로도 변한다고 한다.",
"illustratorId": 81
}, {
"commandCodeId": 8400200,
"comment": "“마스터, 나의 등은 당신에게 맡기겠다.\n 그 대신, 당신의 앞길이 가로막혔을 때,\n 이 검으로 열어 보이마.”",
"illustratorId": 237
}, {
"commandCodeId": 8400210,
"comment": "“신화에서 전해지는 전설의 사냥꾼이자,\n 수많은 러브 로맨스를 경험한 나이스 가이───\n 그것이 바로 나. 오리온 더 슈퍼맨.\n 깜빡 실수로 여신의 하트를 명중시켰던 것만 빼면\n 완벽한 사랑의 사냥꾼이지…… 후후.\n 자, 귀여운 여성 서번트에게\n 사양말고 붙여다오!\n\n 아, 그건 그렇고,\n 이름의 의미를 찾아보는 건 좋지 않습니다요?”",
"illustratorId": 248
}, {
"commandCodeId": 8400220,
"comment": "어떤 마스터의 영인.\n그 몸에 깃든 체술, 그 원류를 본뜨고 있다.",
"illustratorId": 81
}, {
"commandCodeId": 8400230,
"comment": "근대 연금술의 기초를 구축한 인물의 일화에 등장하는 검.\n성인식에서 스승이나 부모가 선물하는 경우가 많다.",
"illustratorId": 81
}, {
"commandCodeId": 8400240,
"comment": "“크리스마스라 해도 나에게는 타협도 관용도 없다.\n 착한 아이의 조건은 세 가지.\n\n하나, 절도 있는 동작으로 산타를 맞이한다.\n둘, 미소 짓는 얼굴로 산타의 노고를 치하한다.\n셋, 감사하는 마음으로 산타를 배웅한다.\n\n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n희망을 가지고 내년의 크리스마스를 기다린다.\n\n이것을 지키는 자에게만,\n나와 순록이 들를 것이다.\n선물은 랜덤이지만 불평은 하지 마라.”",
"illustratorId": 38
}, {
"commandCodeId": 8400250,
"comment": "어느 왕의 불경함을 계기로 들판에 풀려난 강대한 마수.\n그 모습은 그야말로, 달의 여신의 벌을 체현하고 있다.",
"illustratorId": 248
}, {
"commandCodeId": 8400260,
"comment": "본래는, \n죽은 자를 황천에서 귀환시킬 수 있을 정도의 힘을 지닌\n명계의 보물 중의 보물.\n\n하지만 현재 주인 하에서는,\n그 성능이 극히 일부로 한정되어 있다.",
"illustratorId": 81
}, {
"commandCodeId": 8400270,
"comment":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n 식사 하시겠어요? 목욕 하시겠어요?\n 아니면…… 이・벤・트♡\n\n 당신의 믿음직스러운 무녀 여우로서,\n 도와드리겠습니다, 마스터.”",
"illustratorId": 260
}, {
"commandCodeId": 8400280,
"comment": "어떤 마스터의 영인.\n봄을 상징하는 꽃을 본뜨고 있다.",
"illustratorId": 83
}, {
"commandCodeId": 8400290,
"comment": "하늘을 부유하는 정원에 사는 검은 옷의 비둘기.\n사랑의 계절에는 사람들의 연애 사정을 퍼뜨리는 \n역할을 하며, 사역마 주제에 때로는 주인의 비밀을 \n사람들에게 밝히기도 한다. 구구구~",
"illustratorId": 83
}, {
"commandCodeId": 8400300,
"comment": "5성 등급의 ☆까지도 가른다는 암흑의 검.\n그 진위는 확실치 않지만, 얼터니움의 인도에 의해 \n다크 라운즈의 최종병기에 이른 검은,\n무시무시할 정도의 위력을 발휘한다.\n\n참고로 인터넷 판매로 구매가 가능했지만,\n수수께끼의 문학 미소녀 기사가 애용하고 있다는 소문이 \n퍼져서 프리미엄이 붙어 버렸다.",
"illustratorId": 81
}, {
"commandCodeId": 8400310,
"comment": "“짐이라는 지고의 검을 집고자 한다면,\n 그 검집 또한 최고가 아니면 안 되느니라.\n 그러나, 한 마디로 최상이라 해도 실제로는 천차만별,\n 다양한 ‘특기’가 있는 법.\n 나의 마스터여,\n 겁먹지 말고 자신의 꿈을 이야기하라.\n 짐은 그 꿈을 이루기 위해 휘둘리는 것.\n 훗, 짐의 사랑은 용의 숨결보다도 뜨겁다.\n 단단히 각오하고 ─── 그 품에 거두도록 하라!”",
"illustratorId": 280
}, {
"commandCodeId": 8400320,
"comment": "강자도, 약자도,\n운이 좋은 자도, 나쁜 자도,\n대우는 평등하게, 공평하게.\n\n그런 소악마가 만든 룰렛은───\n\n귀엽게(Cute) 보이지만\n주위에 민폐를 끼치는(Cursed) 소녀의\n───서투른(Clumsy) 애정 표현, 일지도 모른다.",
"illustratorId": 81
}, {
"commandCodeId": 8400330,
"comment": "한 탐정과, 한 흑막과의 인연.\n그것을 삼킨 폭포의 이름이 붙은 관.",
"illustratorId": 83
}, {
"commandCodeId": 8400340,
"comment": "어떤 마스터의 영인.\n수많은 계략에 농락당해 고뇌하는 \n남자의 정념을 본뜨고 있다.",
"illustratorId": 81
}, {
"commandCodeId": 8400350,
"comment": "세 갈래 끝, 각각에 창조와 파괴의 신의 힘이 깃든 창.\n지금은 그 아내가 빌려 쓰고 있기에,\n원래의 주인이 휘두를 때 정도의 위력은 없다.\n\n그렇다고는 하나, \n여신이 휘두르는 보구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으며,\n그 랭크는 EX에 자리하고 있다.",
"illustratorId": 83
}, {
"commandCodeId": 8400360,
"comment": "“당신의 괴로움을, 기쁨을,\n 부디 상세히 털어놓아 주세요.\n\n 이 손으로 감쌀 수 없는 중생은 없고,\n 이 손으로 건질 수 없는 통곡도 없으며\n 그리고, 모든 욕망에 귀천은 없으니───\n\n 자, 부디 얼마든지, 제 마음 속으로───”\n\n 대오도 해탈도 그 손가락 하나로 수희자재.\n 종착지는 셋쇼인, 짐승의 턱과 같은 천상낙토.",
"illustratorId": 7
}, {
"commandCodeId": 8400370,
"comment": "어떤 마스터의 영인.\n그가 섬긴 위대한 왕의 외투를 본뜨고 있다.",
"illustratorId": 81
}, {
"commandCodeId": 8400380,
"comment": "목적에 따라 다채로운 형태변화가 가능한,\n매우 희귀한 말하는 예장.\n\n그 말투는 독설의 극에 달해\n소유주에게 자주 혼나지만\n그래도 잿빛 소녀에게는 어린 시절부터 곁에 있던,\n\n───둘도 없이 소중한 친구 같은 존재라고 한다.",
"illustratorId": 83
}, {
"commandCodeId": 8400390,
"comment": "“사람들은 나를 만능이라고 말하지.\n 하지만 그건 전혀 특별한 일이 아니야.\n 그 전부가 계속 공부했기에 가능했던 것.\n 그건 즉, 너 역시 그 가능성과 재능을,\n 꽃피울 수 있는 존재라는 뜻이야.\n 천재라는 것은 결과야.\n 주위에서 그렇게 정의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칭호지.\n\n 하지만 말이야, 그렇기에 더욱,\n 그 결정에 걸맞은 인물이 되자고 각오하며,\n 나는 가슴을 펴고 이렇게 외치는 거야!\n\n───워모 우니베르살레’!”",
"illustratorId": 294
}, {
"commandCodeId": 8400400,
"comment": "어느 마스터의 영인.\n사람들의 소원에 의해 태어난 소녀가 \n착용한 교복을 본뜨고 있다.",
"illustratorId": 83
}, {
"commandCodeId": 8400410,
"comment": "흐드러지게 핀 야에자쿠라의 꽃잎이 늘어선,\n그 도신은 이슬을 머금은 듯이 아름다웠다고 \n전해지는 오래된 칼.\n\n도공의 유파를 나타내는 일문자를 이름에 넣고, \n또한 불로장수를 상징하는 국화의 문양이 \n새개져 있지만───\n\n이것을 애도로 삼은 검사는 얄궂게도 \n젊은 나이에 병으로 그 생애의 막을 내렸다고 한다.",
"illustratorId": 81
}, {
"commandCodeId": 8400420,
"comment": "“인간 오십년, 하천에 비한다면 몽환과 같도다.\n\n 라며, 죽지 않는 자가 있겠느냐는 이유로\n 홍련의 불꽃에 사라진 나이지만,\n 이 무슨 인과인가, 혹은 업인가,\n 이와 같은 상황에 얽히게 될 줄이야.\n\n 뭐, 시대가 나를 필요로 한다면 어쩔 수 없지.\n 자, 삼계신불회신으로 돌아가라.\n\n ───나야말로, 제육천마왕 파순, 오다 노부나가!”",
"illustratorId": 199
}, {
"commandCodeId": 8400430,
"comment": "불굴의 정신과 포기하지 않는 마음, \n그리고 꺾이지 않는 혼을 가진,\n어느 명문 마술사 일족의 문장.\n\n마술사의 가계로 그 발전에 긍지가 보이지만\n그들이 기른 “그것 이외의 인연”이,\n석조를 불꽃으로 바꾸는 때가 올지도 모른다.",
"illustratorId": 304
}, {
"commandCodeId": 8400440,
"comment": "사랑스러우면서도 아주 기묘한 문어.\n하지만 그 정체는\n전 세계의 예술가에게 영향을 주었을 정도로 위대한 풍속화가.\n\n이와 같은 모습이 되어 버린 것은\n진정한 화공’이 되는 것을 추구한 나머지\n뜻하지 않게 상대하게 된 우주 저편 측의 영향일까,\n혹은……\n\n하여간, 진리에 다가갈 수 있다면,\n그에게는 사소한 일일지도 모른다.",
"illustratorId": 309
}, {
"commandCodeId": 8400450,
"comment": "희대의 화공이 다루던 큰 붓.\n그 크기는 사람의 몸 정도로 크지만,\n한 번 휘둘리면 천종만상, 소재를 가리지 않는다.\n\n하지만 어설픈 실력, 제정신으로 다룬다 한들\n도저히, 신의 영역에는 표착할 수조차 없다.\n그것은 오히려 차라리───\n\n미쳐버릴 정도의 그림에 대한 집착이 없다면.",
"illustratorId": 81
}, {
"commandCodeId": 8400460,
"comment": "“어라, 내 도움이 필요한 거야? 좋아, 좋고말고.\n 무엇이든 도움을 청한다면 도와줄게.\n 나 스스로는 적도 쓰러뜨리지 않고 \n 성가신 일도 해결하지 않지만,\n 친애하는 친구를 위해서라면 마음 잡고 제대로 하겠어.\n 어째서냐고?\n 그것이 인간 생활의 윤택함이 되고,\n 나의 다양한 실익으로 이어지기 때문이지.\n\n 그 왜, 인생이란건 그런거잖아?”",
"illustratorId": 217
}, {
"commandCodeId": 8400470,
"comment": "어느 금성의 여신의 남편이자, \n풍양을 관장하는 목양의 주인.\n\n어조는 정중하며 사랑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지만, \n그 언동과 행동에는 주의를 기울여야만 한다.\n친애가 느껴지는 말씨와 진지한 태도이긴 하지만, \n정신적 시점은 신 그자체이기 때문에, \n인간의 상식으로는 파악할 수 없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illustratorId": 309
}, {
"commandCodeId": 8400480,
"comment": "영웅왕이 가진 수많은 재보 중 가장 심오한 것.\n\n도신부분에 있는 세 개의 석판은 각각 하늘, 땅, 명계를 \n의미한다. 즉 우주를 나타내고 있다고도 말할 수 있으며, \n그 영향력은 대치하는 자의 오체는커녕 \n세계 그 자체에 미칠 정도.\n\n인간이라는 종이 손에 넣은, 최강이자 최고의 보구이다.",
"illustratorId": 81
}, {
"commandCodeId": 8400490,
"comment": "“나는 하나의 무기이며 병기다.\n 그러니 부디 마음껏 사용해 주었으면 해.\n 신경 쓰지 않아도 괜찮아.\n 자신을 창조한 신의 명령에 등돌린 그 때부터,\n 나는 사람과 함께할 것이라 결정했으니까.”",
"illustratorId": 181
}, {
"commandCodeId": 8400500,
"comment": "어느 마스터의 영인.\n변경의 마술사 일족 당주의 것.\n역사가 깊지 않음에도 귀족들에게 그 우수한 재능을\n인정받았지만, 지금은 몰락한지 오래되었다.",
"illustratorId": 309
}, {
"commandCodeId": 8400510,
"comment": "우주의 맨 끝을 나타내는 섬돌이라 불리는 쌍두의 성창.\n비밀결사・은하경찰 중추에 잠들어 있었지만\n우연히 어느 소녀의 손에 넘어가게 되었다.\n우주에서 가장 오래된 아티팩트.\n\n은하성운까지도 벨 수 있다고 일컬어지는 그 빛줄기는,\n선도 악도 일절 구별 없이,\n전부 쓸어버린다고 한다.",
"illustratorId": 81
}, {
"commandCodeId": 8400520,
"comment": "“뭐야, 풍양보다 승리를 바라는 거야?\n 그런 일이라면 나에게 맡겨,\n 전력을 다해 당신의 적을 쏘아 떨어뜨려 줄게!”",
"illustratorId": 243
}, {
"commandCodeId": 8400530,
"comment": "부상자를 치료하기 위해 준비된 침대.\n백의의 천사가 그 존재의의를 발휘하는 장소이기도 하다.\n다만, 환자을 눕히기 위한 것이라고만 할 수는 없다.\n\n경우에 따라서는 환자를 만들어내는 병소의 구제를 위해\n준비되는 일도 있다고 어느 간호장은 주장한다.",
"illustratorId": 1
}, {
"commandCodeId": 8400540,
"comment": "환수 그리폰과 말의 사이에서 태어났다고 하는 환수.\n하지만 부모인 그 둘은 포식자와 피포식자 관계이기에\n원래는 어느 이야기 속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의 비유로\n사용되었으며, 언어학상 또는 철학적인 상징으로만\n언급되는 존재였다고 한다.\n\n라이더로 소환된 영령 아스톨포의 애마이지만,\n본래의 주인은 같은 소속인\n샤를마뉴 12용사 중 한 명인 브라다만테.",
"illustratorId": 309
}, {
"commandCodeId": 8400550,
"comment": "‘저의 본질은 주께 몸을 맡긴, 평범한 동레미의 소녀.\n\n 하지만 당신이 고난에 계속 맞서겠다면,\n 똑바로 계속 걸어가겠다면,\n 이 깃발을 들어 올리고, 휘두르겠습니다.\n\n ───주의 이름 아래’",
"illustratorId": 1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