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go-game-data/ScriptActionEncrypt/94/9406/9406881950.txt
2024-01-23 02:15:58 +00:00

811 lines
14 KiB
Plaintext
Raw Blame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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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6-88-19-5-0
[soundStopAll]
[enableFullScreen]
[charaSet A 1053902 1 쯩짝]
[charaSet B 1053912 1 쯩니]
[charaSet C 6027000 1 무측천]
[charaSet D 3032000 1 에레쉬키갈]
[charaSet E 3040001 1 람다]
[charaSet F 1098124510 1 다 빈치]
[charaSet G 8001410 1 마슈]
[charaSet H 1098232200 1 다곤]
[charaSet I 7040000 1 모르간]
[charaSet J 10012000 1 태세성군]
[charaSet R 98115000 1 이펙트용1]
[charaSet S 5009000 1 이펙트용2]
[charaSet T 5009000 1 이펙트용3]
[charaPut R 2000,2000]
[charaEffect R bit_talk_10_LowLevel]
[cameraMove 0.1 0,0 1.01]
[scene 147101]
[wt 1.0]
[fadein black 1.0]
[wait fade]
[wt 0.5]
[se ad854]
[seVolume ad854 0 0.8]
[shake 0.05 5 5 1.3]
[fadeout white 0.2]
[wait fade]
[charaTalk H]
[charaFace H 0]
[charaFadein H 0.1 0,20]
[charaScale H 1.2]
[wt 0.1]
[charaMoveScale H 1.0 0.5]
[charaMove H 1 0.5]
[fadein white 0.5]
[wait fade]
[wt 0.5]
@다곤
우오…… 오오오오오오……!
[k]
[charaFadeout H 0.1]
[wt 0.1]
[se ad218 0]
[seVolume ad218 1.0 0.2]
[charaTalk J]
[charaFace J 10]
[charaFadein J 0.1 1]
@태세성군
와하~! 해낸 것이다~!
[k]
[charaFadeout J 0.1]
[wt 0.1]
[charaTalk A]
[charaFace A 6]
[charaFadein A 0.1 176,0]
@쯩짝
후우……
[k]
[charaFadeout A 0.1]
[wt 0.1]
[charaTalk B]
[charaFace B 9]
[charaFadein B 0.1 -196,0]
@쯩니
이번에야말로…… 이겼어!
[k]
[charaFadeout B 0.1]
[wt 0.1]
[seStop ad218 2.0]
[bgm BGM_EVENT_95 0.1]
[charaTalk H]
[charaFace H 0]
[charaFadein H 0.1 1]
@다곤
어째서냐. 어째서, 내가, 이런……!
[k]
[charaFadeout H 0.1]
[wt 0.1]
[charaTalk D]
[charaFace D 16]
[charaFadein D 0.1 1]
@에레쉬키갈
굳이 말할게.[r]……딱하네.
[k]
[charaFadeout D 0.1]
[wt 0.1]
[charaTalk H]
[charaFace H 0]
[charaFadein H 0.1 1]
@다곤
나를…… 딱하게 여기다니, 에레쉬키갈![r]네놈도, 그런……
[k]
@다곤
부스러기 같은 빙의체에 찌부러지듯 담긴[r]수치스러운 모습이면서!
[k]
[charaFadeout H 0.1]
[wt 0.1]
[charaTalk D]
[charaFace D 4]
[charaFadein D 0.1 1]
@에레쉬키갈
신 또한, 자기 주제를 분간해야만 하는 때가 있는 법.
[k]
@에레쉬키갈
적어도 자신의 올바른 모습을 잊는다는 건[r]신으로서도 수치스러운 일이야.
[k]
[charaFace D 19]
@에레쉬키갈
하지만 나는 알고 있어.[r]다곤. 오래된 곡물의 신이여.
[k]
@에레쉬키갈
당신이 확실히 존재했다는 사실을.[r]사람들이 우러러보았다는 사실을.
[k]
[charaFace D 16]
@에레쉬키갈
……정말로. 지금은 이 정도가 고작이야.[r]이 정도로 만족해 준다면 좋으련만.
[k]
[charaFadeout D 0.1]
[wt 0.1]
[charaTalk H]
[charaFace H 0]
[charaFadein H 0.1 1]
@다곤
무리다.[r]에레쉬키갈, 명계의 여주인이여.
[k]
@다곤
너도 언젠가 같은 길을 걷게 될 수도 있다.
[k]
@다곤
올바른 신앙을 잃고, 일그러져,[r]결코 간과할 수 없는 모습으로 영락하게 될지도 모른다.
[k]
[charaFadeout H 0.1]
[wt 0.1]
[charaTalk D]
[charaFace D 4]
[charaFadein D 0.1 1]
@에레쉬키갈
그래, 나도 당신처럼 되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지.
[k]
@에레쉬키갈
당신과 비교도 안 될 만큼 마이너한 신이니까,[r]지금은 그냥 모면한 처지일 뿐일지도.
[k]
[charaFadeout D 0.1]
[wt 0.1]
[charaTalk H]
[charaFace H 0]
[charaFadein H 0.1 1]
@다곤
그렇게 되면, 어쩔 셈이냐. 네놈도 나와 같은 꼴이 될 거다.[r]발버둥 치려 하게 될 거다. 반드시!
[k]
[charaFadeout H 0.1]
[wt 0.1]
[charaTalk D]
[charaFace D 15]
[charaFadein D 0.1 1]
@에레쉬키갈
[line 3]글쎄, 과연 어떻게 되려나.
[k]
@에레쉬키갈
다만 딱 한 가지, 확실하게 알고 있는 것은……
[k]
[charaFace D 19]
@에레쉬키갈
이미 신의 시대가 아니란 거야.
[k]
@에레쉬키갈
신을 어떤 식으로 받아들일지,[r]그 주도권은 인간에게 있어. 아쉬운 일이지만.
[k]
[charaFadeout D 0.1]
[wt 0.1]
[charaTalk H]
[charaFace H 0]
[charaFadein H 0.1 1]
@다곤
……[r]……
[k]
[charaFadeout H 0.1]
[wt 0.1]
[charaTalk D]
[charaFace D 18]
[charaFadein D 0.1 1]
@에레쉬키갈
하지만, 나는 그런 만큼.
[k]
[charaFace D 25]
@에레쉬키갈
여기서 사람과 신이 대등하게 접하는 기적을,[r]소중하게 여기고 싶네[line 3]
[k]
[messageOff]
[bgmStop BGM_EVENT_95 1.5]
[charaFadeout D 0.1]
[wt 1.5]
[se ad14]
[shake 0.03 4 4 3.0]
[wt 1.0]
[se ade153]
[seVolume ade153 0 0.3]
[wt 1.0]
[scene 147105 2.0]
[wt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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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 1.0]
[shake 0.03 1 1 1.0]
[seStop ade153 1.0]
[seStop ad14 1.0]
[wt 1.0]
[bgm BGM_EVENT_72 0.1]
[charaTalk H]
[charaFace H 0]
[charaFadein H 0.1 1]
@다곤
부정, 부정, 부정한다!
[k]
@다곤
나는 인정할 수 없다! 나는 인정할 수 없다![r]아직 할 수 있는 일은 있다!
[k]
@다곤
신앙을 얻을 수 없다면, 반대다.[r]저주다. 저주를 흩뿌려 주겠다!
[k]
[charaFadeout H 0.1]
[wt 0.1]
[charaTalk D]
[charaFace D 10]
[charaFadein D 0.1 1]
@에레쉬키갈
잠깐, 지금 훈훈하게 위로받고 사라지는 흐름이었잖아?[r]갑자기 왜 그러는데!
[k]
@에레쉬키갈
내 카리스마가 부족해서?[r]결국, 어두컴컴한 명계의 여주인한테는 구원받을 수 없다는 거야?
[k]
[charaFadeout D 0.1]
[wt 0.1]
[charaTalk J]
[charaFace J 8]
[charaFadein J 0.1 1]
@태세성군
오오~ 정말이다.[r]이건 저주의 냄새라는 것이다~
[k]
[charaFadeout J 0.1]
[wt 0.1]
[charaTalk H]
[charaFace H 0]
[charaFadein H 0.1 1]
@다곤
최후의 힘으로, 나는 이 몸을,[r]연결된 이 땅의 물을 저주의 독으로 바꾸었다!
[k]
[charaFadeout H 0.1]
[wt 0.1]
[charaTalk E]
[charaFace E 2]
[charaFadein E 0.1 1]
@람다
뭐?!
[k]
[charaFadeout E 0.1]
[wt 0.1]
[charaTalk H]
[charaFace H 0]
[charaFadein H 0.1 1]
@다곤
그리고 이대로 전이한다[line 3][r]장소는 어디든 상관없다.
[k]
@다곤
이 환상의 독호수는 그 땅의 물을 침식해,[r]죽음의 수원지를 만들어낼 테지!
[k]
@다곤
하하, 하하하하![r]철저하게 일그러져버린 나의 신격.
[k]
@다곤
이렇게 된 이상, 완전히 마신 같은 모습이 되어버린다면[r]인간은 나를 돌아보게 될지도 모른다!
[k]
@다곤
잘못된 신앙을 버리게 될지도 모른다![r]크하하하하!
[k]
[messageOff]
[bgmStop BGM_EVENT_72 2.5]
[se adm20]
[charaPut T 1]
[charaEffect T bit_talk_06b2]
[wt 2.5]
[charaAttack H normal 0,-300 0.5]
[charaAttack T normal 0,-700 0.5]
[charaSpecialEffect H enemyErasure 1 1.0]
[se ad42]
[wait charaSpecialEffect H]
[charaPut T 2000,2000]
[charaEffectStop T bit_talk_06b2]
[seStop ad42 0.5]
[se ad416]
[seVolume ad416 0.5 0.5]
[wt 2.5]
[cueSe SE_21 21_ad1082]
[cueSeVolume 21_ad1082 0 0.5]
[scene 147106 3.0]
[wt 0.5]
[bgm BGM_BATTLE_33 0.1]
[wt 1.5]
[cueSeStop 21_ad1082 2.5]
[wt 2.5]
[charaTalk A]
[charaFace A 2]
[charaFadein A 0.1 176,0]
@쯩짝
소멸하긴 한 것 같습니다만……[r]마지막에, 물속으로!
[k]
[charaFadeout A 0.1]
[wt 0.1]
[charaTalk B]
[charaFace B 2]
[charaFadein B 0.1 -196,0]
@쯩니
저기를 봐, 색이 바뀌고 있어……[r]정말로 독이 된 건가!
[k]
[charaFadeout B 0.1]
[wt 0.1]
[charaTalk C]
[charaFace C 2]
[charaFadein C 0.1 1]
@무측천
뭐라고?! 독의 물 따위,[r]내 고문 항아리 안에 담긴 것만으로 충분하건만!
[k]
@무측천
어떻게든 하지 못하겠느냐!
[k]
[charaFadeout C 0.1]
[wt 0.1]
[charaTalk G]
[charaFace G 9]
[charaFadein G 0.1 1]
@마슈
다 빈치짱, 전이를 막을 수는 없나요?!
[k]
[charaFadeout G 0.1]
[wt 0.1]
[charaPut R 1]
[charaTalk F]
[charaFace F 22]
[charaFadein F 0.1 1]
@다 빈치
안 돼, 이미 시퀀스가 시작되었어![r]끼어들 수 없어!
[k]
[messageOff]
[charaFadeout F 0.1]
[wt 0.1]
[charaPut R 2000,2000]
[se ad556]
[seVolume ad556 0 0]
[seVolume ad556 0.5 0.5]
[charaPut S 1]
[charaEffect S bit_talk_ppl_fog01]
[wt 2.0]
[seStop ad556 1.0]
[charaTalk G]
[charaFace G 15]
[charaFadein G 0.1 1]
@마슈
아앗……! 전이가……!
[k]
[charaFadeout G 0.1]
[wt 0.1]
[charaPut R 1]
[charaTalk F]
[charaFace F 21]
[charaFadein F 0.1 1]
@다 빈치
지금까지 이 땅에서 보이지 않던 태양까지 보이기 시작했어.
[k]
[charaFace F 22]
@다 빈치
다곤이 구름의 제어를 포기했기 때문이 아니야.[r]호수의 좌표가 고정화되고 있는 거야!
[k]
[charaFadeout F 0.1]
[wt 0.1]
[charaPut R 2000,2000]
[charaTalk D]
[charaFace D 5]
[charaFadein D 0.1 1]
@에레쉬키갈
큰일이야. 어딘가의 수원지와 융합하기라도 했다간[r]돌이킬 수 없게 돼.
[k]
@에레쉬키갈
이 주독이 물을 통해 현세에 흘러 들어가면[r]인계에 희생자가 발생하고 말 거야!
[k]
[messageOff]
[charaFadeout D 0.1]
[wt 1.5]
[charaTalk depthOff]
[charaDepth B 1]
[charaDepth A 2]
[charaFace B 1]
[charaFace A 0]
[charaTalk B]
[charaFadein B 0.1 1]
[charaFadein A 0.1 1]
@쯩니
그런가. 그러면[line 3][r]지금이라면 되돌릴 방법이 있다는 거네.
[k]
[charaTalk A]
@쯩짝
그러게, 닛짱.
[k]
?1: ……어?
?!
[charaFadeout B 0.1]
[charaFadeout A 0.1]
[wt 0.1]
[charaTalk depthOn]
[charaPut R 1]
[charaTalk F]
[charaFace F 21]
[charaFadein F 0.1 1]
@다 빈치
잠깐만 있어 봐. 아직 뭔가 방법이…… 그래, 모르간![r]독을 중화할 수는 없어?!
[k]
[charaFadeout F 0.1]
[wt 0.1]
[charaPut R 2000,2000]
[charaTalk I]
[charaFace I 8]
[charaFadein I 0.1 1]
@모르간
……다 죽어가는 몸이었다 해도,[r]신이 자신의 몸을 변화시켜 만든 독이다.
[k]
@모르간
중화든 정화든,[r]동등한 수준의 신령 강도와 물의 속성이 필요해지지.
[k]
@모르간
범인류사에서는 ‘물거울’을 통해 ……로 보내는 방법도 쓸 수 없어.[r]분하지만, 내가 가진 수단으로는 불가능하군.
[k]
[charaFadeout I 0.1]
[wt 0.1]
[bgmStop BGM_BATTLE_33 1.5]
[charaTalk A]
[charaFace A 0]
[charaFadein A 0.1 0,0]
[charaFace B 0]
[charaFadein B 0.1 0,0]
@쯩짝
응. 그러면 역시, 이렇게 하는 수밖에 없겠네.
[k]
[messageOff]
[fadeout black 1.0]
[wait fade]
[charaFadeout A 0.1]
[charaFadeout B 0.1]
[charaPut S 2000,2000]
[charaEffectStop S bit_talk_ppl_fog01]
[scene 10000]
[wipeout downToUp 0.1 1]
[wait wipe]
[fadein black 0.1]
[wait fade]
[sceneSet K 146901 1]
[sceneSet L 146901 1]
[sceneSet M 146900 1]
[charaScale K 1.4]
[charaScale L 1.8]
[charaScale M 1.4]
[scene 146901]
[charaTalk off]
[charaTalk depthOff]
[charaDepth K 1]
[charaDepth L 2]
[charaDepth M 3]
[charaFadein K 0.1 0,-130]
[wt 1.5]
[se ad218 0]
[seVolume ad218 2.0 0.4]
[wipein upToDown 2.0 1]
[wait wipe]
[wt 1.0]
[charaMove K 0,-350 5.0]
[wt 6.0]
?1: 잠깐만, 뭘 하려고……?
?!
[seStop ad218 2.0]
[bgm BGM_EVENT_98 0.1]
@쯩짝
먼 옛날…… 우리가 맞이한 결말, 아시나요?
[k]
@쯩니
큰 전투에서 지고, 한나라의 군대에 쫓기게 되었을 때.
[k]
@쯩니
다들 흩어져서 도망쳤지만,[r]결국 붙잡힐 것 같게 되자[line 3]
[k]
@쯩니
그 녀석들에게 고문이나[r]처형 같은 걸 당할 바에야, 라는 생각에.
[k]
[messageOff]
[charaFadein L 1.0 0,-110]
[wt 1.5]
@쯩니
우리 자매는 이렇게 손을 잡고 차가운 물에 몸을 던졌어.
[k]
@쯩니
그때는 강이었지만.
[k]
[messageOff]
[charaFadeout L 1.0]
[wt 1.0]
[charaScale L 1.6]
@쯩짝
그래요. 그때는 그저 도망치기 위해서 뛰어내렸지요.[r]바꿔 말하면, 모든 것을 끝내기 위해.
[k]
@쯩짝
……하지만, 지금은 아니에요.
[k]
[messageOff]
[charaFadeout K 1.5]
[wt 1.5]
@쯩짝
우리는 이다음 세상의 미래를,[r]당신들에게 맡기기 위해서 뛰는 거예요.
[k]
@쯩짝
아아…… 그때도 그런 마음이었다면 좋았을 텐데,[r]이제 와서 깨닫다니.
[k]
@쯩짝
후후. 그때의 행동을 바로잡기 위한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k]
[messageOff]
[wt 2.0]
?1: 정말로…… 그것밖에, 방법이 없어?
?!
@쯩니
그래, 안타깝지만.
[k]
@쯩니
물의 성질을 가진, 신격을 지닌 우리의 몸으로[r]다곤의 독을 중화시킨다. 이것밖에 없어.
[k]
@태세성군
보스보스…… 작별이란 거냐~?
[k]
[messageOff]
[charaFadein L 1.0 50,-470]
[charaMove L -50,-470 15.0]
[wt 1.0]
[charaFadein K 0 0,-350]
@쯩짝
설령 그렇다고 해도, 이건 말이지,[r]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작별이야.
[k]
@쯩니
응. 또 만나자.
[k]
@태세성군
또 만날 수 있는 건가~?
[k]
@태세성군
조금 쓸쓸하지만……[r]그렇다면 참아보겠다는 것이다.
[k]
@태세성군
일광욕을 하면서 기다리면, 금방이겠지~?
[k]
@쯩니
그래, 분명히!
[k]
[messageOff]
[charaFadeout L 1.5]
[wt 1.5]
@쯩짝
고마웠어요, 여러분.
[k]
@쯩짝
저희를, 콘들을 구해 주셔서.[r]덕분에 우리는…… 조금 더,
[k]
@쯩짝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k]
@쯩니
그러면 잘 있어, 전우들!
[k]
@쯩짝
안녕히.[r]……또, 어딘가에서 뵈어요!
[k]
?1: [line 3]반드시, 또 만나자!
?2: ……고마워. 너희 둘과 만난 건 정말 큰 행운이었어!
?!
[messageOff]
[charaFadein M 1.0 0,-350]
[scene 146900 1.0]
[wt 1.0]
[charaFadeout K 0.1]
[wt 1.5]
[charaFadeout M 1.5]
[wt 3.5]
[fadeout black 2.0]
[bgmStop BGM_EVENT_98 4.0]
[wait fade]
[wt 1.0]
[cueSe SE_22 22_ade709]
[scene 10000]
[wt 1.0]
[fadein black 0.1]
[wait fade]
[wt 1.0]
[cueSeStop 22_ade709 1.0]
[wt 1.0]
[fadeout black 2.0]
[wait fade]
[wt 0.5]
[soundStopAll]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