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go-game-data/ScriptActionEncrypt/03/0300090340.txt

＄03-00-09-03-4-0



[soundStopAll]
[enableFullScreen]

[charaSet A 5045000 1 알트리아]
[charaSet B 98016000 1 원탁군 병사A]
[charaSet C 98016000 1 원탁군 병사B]
[charaSet D 3047001 1 퍼시벌]
[charaSet E 3039000 1 가레스]
[charaSet F 1098216200 1 하베트롯]
[charaSet G 1049000 1 센지 무라마사]
[charaSet H 1098210900 1 페페론 백작]
[charaSet I 1098124500 1 다 빈치]
[charaSet J 98006200 1 요정망주]

[scene 119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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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Talk B]
[charaFace B 2]
[charaFace C 0]
[charaFadein B 0.1 256,-50]
[charaFadein C 0.1 -256,-50]

＠원탁군 병사A
랜든 대장으로부터 보고![r]남쪽 구획 제압, 완료했습니다!
[k]

[charaFace B 0]
[charaFace C 2]

＠원탁군 병사B
오랄리아 대장으로부터 보고!
[k]

＠원탁군 병사B
정문 주변의 여왕군,[r]2할 피해를 내고 퇴각했다고 합니다!
[k]

[charaFadeout B 0.1]
[charaFadeout C 0.1]
[wt 0.1]

[charaTalk D]
[charaFace D 2]
[charaFadein D 0.1 0,-50]

＠퍼시벌
좋아, 계속해서 북쪽 구획 제압으로 이행해라![r]우리는 금고성으로 가겠다!
[k]

＠퍼시벌
투항한 자는 구속하고[r]오랄리아 부대에 맡기도록!
[k]

[charaFadeout D 0.1]
[wt 0.1]

[charaTalk off]
[charaFace B 0]
[charaFace C 0]
[charaFadein B 0.1 256,-50]
[charaFadein C 0.1 -256,-50]

＠원탁군 병사
예! 알겠습니다!
[k]

[message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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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Fadeout C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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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Talk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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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Talk E]
[charaFace E 4]
[charaFadein E 0.1 1]

＠가레스
하아…… 하아……
[k]

[charaFadeout E 0.1]
[wt 0.1]

[charaTalk F]
[charaFace F 4]
[charaFadein F 0.1 1]

＠하베트롯
…………죽겠네, 이거.[r]생각했던 것보다…… 엄청…… 힘들어……
[k]

[charaFadeout F 0.1]
[wt 0.1]

[charaTalk D]
[charaFace D 9]
[charaFadein D 0.1 1]

＠퍼시벌
가레스, 하베트롯은 여기서 대기.
[k]

＠퍼시벌
무라마사, 알트리아,[r]다 빈치, [%1].
[k]

＠퍼시벌
금고성 침입은 우리끼리 하겠습니다.[r]괜찮겠지요?
[k]

[charaFadeout D 0.1]
[wt 0.1]

[charaTalk G]
[charaFace G 13]
[charaFadein G 0.1 1]

＠센지 무라마사
괜찮고 자시고 할 것 없어, 오기로라도 따라간다.[r]스프리건에게는 한 방 먹여 주고 싶거든.
[k]

?1: [&그래:응], 조금만 더 힘을 내보자……!

?!

[charaFadeout G 0.1]
[wt 0.1]

[charaTalk H]
[charaFace H 0]
[charaFadein H 0.1 1]

＠페페론 백작
어머, 기운이 넘치네.[r]고생해서 침입 경로를 준비해 두기를 잘 했어.
[k]

＠페페론 백작
금고성에는 여왕군이 주둔하고 있지 않아.[r]지금이라면 안에 있는 스프리건의 위병을 쓰러트리고……
[k]

[charaFace H 8]

＠페페론 백작
[line 3]잠깐.[r]금고성 문, 열려 있지 않아?
[k]

＠페페론 백작
그렇다기보다 안에 병사들의 기척도 없어.[r]종루까지 텅 비어 있는 것 아닐까, 저거?
[k]

[charaFadeout H 0.1]
[wt 0.1]

[charaTalk D]
[charaFace D 14]
[charaFadein D 0.1 1]

＠퍼시벌
!
[k]

?1: 함정…… 이라거나?

?!

[charaFadeout D 0.1]
[wt 0.1]

[charaTalk H]
[charaFace H 8]
[charaFadein H 0.1 1]

＠페페론 백작
……뭐, 십중팔구는 그렇겠지.[r]다만 우리를 노린 함정은 아니야.
[k]

＠페페론 백작
이것은 알트리아를……[r]‘예언의 아이’와 여왕 모르간을 노리는 함정.
[k]

＠페페론 백작
스프리건 녀석, 정말 만만치 않은 인물이네.[r]자기 손으로 종을 우리에게 바치려는 거야.
[k]

＠페페론 백작
하긴, 생각해 보면 종을 지켜본들[r]그 녀석에게는 아무런 이익도 없네.
[k]

＠페페론 백작
항복할 작정이겠지.[r]그러면서도 여왕에게는 거역하지 않는다는 스탠스.
[k]

＠페페론 백작
종을 울린 것은 ‘예언의 아이’이며,[r]자기는 관계가 없다고 말하고 싶은 거야.
[k]

[charaFadeout H 0.1]
[wt 0.1]

[charaTalk D]
[charaFace D 9]
[charaFadein D 0.1 1]

＠퍼시벌
……예상 밖이로군요.
[k]

＠퍼시벌
종을 울리지 않는 한, 노리치는 함락시킬 수 없다고[r]생각했습니다만……
[k]

＠퍼시벌
스프리건은 병사를 철수시켰습니다.[r]더 이상 싸울 의지가 없다는 뜻을 보이고 있지요.
[k]

＠퍼시벌
노리치를 제압하는 것만이라면 이미 끝났습니다.[r]종을 울릴 필요는 없어졌습니다.
[k]

＠퍼시벌
하지만……
[k]

[charaFadeout D 0.1]
[wt 0.1]

[charaTalk H]
[charaFace H 8]
[charaFadein H 0.1 1]

＠페페론 백작
이 다음은 ‘예언의 아이’의 판단에 맡겨야 한단 거지.
[k]

＠페페론 백작
종을 울리면 이제는 무를 수 없어.[r]본격적으로 전쟁이 시작돼.
[k]

＠페페론 백작
……저 녀석의 생각대로 움직이는 것은 울화통이 터지지만,[r]더할 나위 없는 기회이기는 하지.
[k]

[messageOff]
[charaFadeout H 0.1]
[wt 0.1]

[charaTalk A]
[charaFace A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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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 1.0]
[charaFace A 5]

＠알트리아
……가보지요.[r]종은 둘째치더라도, 안에는 스프리건이 있습니다.
[k]

＠알트리아
‘재액’을 향한 대응도 그렇고, 이번 일도 그렇고,[r]그 남자를 방치해둘 수는 없습니다.
[k]

＠알트리아
‘땅의 씨족’을 이끄는 자로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r]그것을 확실히 알아야 해요.
[k]

[message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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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 1.0]

[charaTalk I]
[charaFace I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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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빈치
스프리건은커녕 병사도 없어.[r]허무할 정도로 간단히 종루까지 올라올 수 있었네.
[k]

[charaFadeout I 0.1]
[wt 0.1]

[charaTalk G]
[charaFace G 0]
[charaFadein G 0.1 1]

＠센지 무라마사
……꺼림칙한 한기는 느껴지는 데 말이야.[r]이건 뭔가 있어. 조심해라.
[k]

[messageOff]
[charaFadeout G 0.1]
[wt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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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Talk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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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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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오……[r]오오…… 오오오오오……
[k]

＠???
캡리스…… 캡리스……[r]어디 있느냐…… 캡리스……
[k]

＠???
낙원의 냄새가 난다…… 아발론의 소리가 난다……[r]그런가…… 마침내, 찾아왔구나……
[k]

[charaFadeout J 0.1]
[wt 0.1]

[charaTalk D]
[charaFace D 15]
[charaFadein D 0.1 1]

＠퍼시벌
! 천장에 마력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이 농도는…… [#요정망주:나이트 콜]!
[k]

[charaFadeout D 0.1]
[wt 0.1]

[charaTalk J]
[charaFace J 0]
[charaFadein J 0.1 1]

＠요정망주
……우리를 구원하는 자……[r]……브리튼을 풀어내는 자……
[k]

＠요정망주
오오…… 죽은 나의 몸이 저주스럽구나……[r]‘땅의 씨족’은, 기꺼이 혼을 바치겠다……
[k]

＠요정망주
……그렇다.[r]     너의, 그 가증스러운 혈육과 맞바꾸어서!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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