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ion: 4.2.0 DataVer: 686
This commit is contained in:
@@ -4844,8 +4844,8 @@
|
||||
"svtId": 203500,
|
||||
"id": 7,
|
||||
"priority": 0,
|
||||
"condMessage": "",
|
||||
"comment": "",
|
||||
"condMessage": "영웅은 이래야만 한다, 라고 소년은 생각한다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
||||
"comment": "순수함, 순진함, 용감함. 그 모든 것이 다 긍정적으로 \n받아들일 수 있는 인간의 측면이지만, 그런 만큼 성질이 \n안 좋다고 험담하기 좋아하는 자는 말한다.\n\n좋은 의미에서도 나쁜 의미에서도 올곧은 그는, \n헬레네가 불행한 결혼 생활을 보낸다는 사실을 알자마자 \n그녀를 강탈했다. 신들이 꼬드긴 일면도 있지만, \n이것은 이것대로 정의로운 행동이었다.\n\n형인 헥토르는 동생 파리스의 행동이 성가신 문제를 \n일으킬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것을 막으려고는 하지 않았다.\n어떤 이유가 되었든 전쟁이란 언젠가 일어날만 해서 \n일어나는 것이며, 서로의 프라이드가 걸린 이상, \n양보할 여지가 없다고 이해하고 있었기 때문이다.\n\n파리스는 트로이 전쟁에서 \n후회와 실의에 찬 결말을 맞이했다.\n\n다만, 소환되었을 때에 비뚤어지지 않고 우직하게 \n싸움에 임하는 그는, 어떤 의미에서 한결같다고 \n할 수 있을 것이다.\n\n다만 파리스와 같이 찾아온 아폴론에게는 주의해야 한다. \n그는 파리스의 안전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며, \n그 이외의 문제는 마스터라고 해도 딱히 고려하지 않는다.",
|
||||
"condType": 1,
|
||||
"condValue2": 0
|
||||
}, {
|
||||
@@ -9884,8 +9884,8 @@
|
||||
"svtId": 403400,
|
||||
"id": 7,
|
||||
"priority": 0,
|
||||
"condMessage": "",
|
||||
"comment": "",
|
||||
"condMessage": "드림 트레저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
||||
"comment": "물론, 해적인 이상에야 그의 말로도 처참했다.\n\n스왈로우 호의 기습을 받은 바솔로뮤는 응전하려고 \n배를 몰았지만, 운 나쁘게도 적이 일제사격한 포탄이 \n그의 목에 정통으로 명중하고 말았다.\n\n부하가 갑자기 쓰러진 그를 보고 \n“사나이답게 싸우자구요, 선장님!”이라고 불렀지만, \n그때는 이미 그는 이 세상사람이 아니었다.\n\n그가 죽자 순식간에 전의를 잃은 부하들은 투항했다. \n살아남은 264명(설이 분분하다) 중에서, 중간에 해적단에 \n들어온 자와 악기만 연주했던 악사 등 약 70명은 \n석방되었으나, 대부분은 사형을 당하거나 노예가 되거나, \n혹은 광산에서 중노동 형에 처해져 사망했다. \n\n(당시에 몇 년 동안의 광산 노동은 \n사형 선고나 다름없는 중노동이었다)\n\n생전에도 가린 눈 속성에 심취했는지 어떤지는 \n확실치 않지만, 소환된 그는 머리카락에 가려진 눈의 \n매력에 대해서 자주 이야기한다.\n\n제대로 된 마스터라면, 한쪽 귀로 듣고 한쪽 귀로 \n흘리기에 딱 좋을 정도로 빠른 어조다.",
|
||||
"condType": 1,
|
||||
"condValue2": 0
|
||||
}, {
|
||||
|
Reference in New Issue
Block a us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