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ion: 5.3.0 DataVer: 858

This commit is contained in:
atlasacademy-sion
2024-04-09 02:16:10 +00:00
parent 095fc4135f
commit 0486831bba
264 changed files with 24914 additions and 21486 deletions

View File

@@ -50,18 +50,18 @@
[charaFadein A 0.1 1]
@카츠시카 호쿠사이
저 자식, 훌쩍 야츠후사를 타고[r]날아가 버렸어.
저 자식, 야츠후사를 타고 훌쩍 날아가 버렸어.
[k]
[charaFace A 11]
@카츠시카 호쿠사이
인의팔행의 구슬을 여덟 개 모으면[r]저런 대담한 짓이 가능하게 된다는 거냐.
인의팔행의 구슬을 여덟 개 모으면[r]저런 곡예를 할 수 있게 된다는 거냐.
[k]
[charaFace A 5]
@카츠시카 호쿠사이
을 그저 도망치는데 사용하다니[r]참으로 기개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구만!
런 물건을 그저 도망치는데 사용하다니,[r]정말이지 패기라고는 눈곱만치도 없는 녀석이로구만!
[k]
[messageOff]
@@ -79,17 +79,17 @@
[wt 0.4]
@오카다 이조
……크음?!
……우엇?!
[k]
?1: 왜, 왜 그래? 이조 씨?
?2: 배를 누르다니, 상처라도 입었어?
?2: 갑자기 배를 누르, 상처라도 입었어?
?!
[charaFace B 10]
@오카다 이조
뭐냐, 품속이 갑자기 무거워졌는.
냐, 갑자기 품속이 무거워졌는.
[k]
[messageOff]
@@ -116,7 +116,7 @@
[charaTalk on]
@소스케
!
와훙!
[k]
[charaTalk B]
@@ -130,20 +130,20 @@
[charaFace H 1]
@소스케
[charaMoveReturn H 0,-70 0.2]멍! 멍!
[charaMoveReturn H 0,-70 0.2]훙와훙! 와훙!
[k]
[charaTalk B]
[charaFace B 9]
@오카다 이조
뭐가 지 전혀 모르지만……
뭐가 뭐신지 전혀 모르지만……
[k]
[charaFace B 1]
@오카다 이조
네 그 못난 얼굴을 또 볼 수 있어서,[r]조금 기쁘구만.
못난 얼굴을 또 볼 수 있응께, 쪼금 기쁘다야.
[k]
[messageOff]
@@ -165,7 +165,7 @@
[charaMove B 40,0 0.2]
[charaShake B 0.01 2 3 0.3]
@오카다 이조
어엇.
워메!
[k]
[charaFadeout C 0.1]
@@ -179,11 +179,11 @@
[charaFadein D 0.1 1]
@바게스트
유령인가?[r]흐, 흐릿한데? 완전히 실체가 없다?
유령인가?[r]흐, 흐릿한데? 완전히 실체가 없는데 말이다?
[k]
@바게스트
아니 따지면 우리 역시 영이지만,[r]그런 것치고도 위태로워 보여.
아니, 따지고 보면 우리 역시 영적 존재이지만,[r]그런 것치고도 아주 공허해서 위태로워 보여.
[k]
[messageOff]
@@ -208,7 +208,7 @@
[k]
@오미치
먼저 타메토모 님에게[line 3][r]미나모토노 타메토모 님에게 사죄 드려야만 합니다.
먼저 타메토모 님에게[line 3][r]미나모토노 타메토모 님에게 사죄의 말씀을 드려야만 합니다.
[k]
[messageOff]
@@ -228,11 +228,11 @@
[k]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남은 정보를 통해,[r]사태의 배경은, 거의 대부분 추측하고, 이해했다.
남은 정보를 통해,[r]사태의 배경은, 거의 추측하고, 이해했다.
[k]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검증도 겸해서, 일단[r]그대의 입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검증도 겸하여, 일단 그대의 입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k]
[charaFadeout E 0.1]
@@ -244,7 +244,7 @@
[wt 0.1]
@오미치
[line 3]네. 대단히 송구스럽습니다.
[line 3]네. 대단히 송구니다.
[k]
[charaFace C 46]
@@ -260,13 +260,13 @@
[charaFadein A 0.1 1]
@카츠시카 호쿠사이
흔쾌히 듣긴 하겠는데,[r]그럴 여유가 있을까?
이야기라면 기꺼이 듣겠는데,[r]그럴 여유가 있을까?
[k]
[charaFace A 16]
@카츠시카 호쿠사이
이봐, 마스터 나리,[r]개 놀고 있을 때가 아니라구.
이봐, 마스터 나리,[r]개하고 놀고 있을 때가 아니라구.
[k]
?1: [line 3]앗
@@ -280,11 +280,11 @@
[charaFadein D 0.1 1]
@바게스트
하지만…… 현 상황에서는 칼데아와 연락도 안 되고[r]바킨의 뒤를 쫓으려고 해도 방법이 없.
하지만…… 현 상황에서는 칼데아와 연락도 취할 수 없고,[r]바킨의 뒤를 쫓으려고 해도 방법이 없.
[k]
@바게스트
사태의 파악에 힘쓰는 것은 합리적이겠지.
사태의 파악에 힘쓰는 것은 합리적 선택이겠지.
[k]
?1: ……그, 그렇지. 알았어
@@ -304,21 +304,21 @@
[k]
@오미치
아버님쿄쿠테이 바킨은 아들인 오키츠구[line 3][r]타키자와 소하쿠를 되살리고 싶어하셨어요.
아버님, 쿄쿠테이 바킨은 아들인 오키츠구[line 3][r]타키자와 소하쿠를 되살리고 싶어하셨습니다.
[k]
@오미치
칼데아 여러분 ‘남명’이라고 부르고[r]타메토모 님은 ‘난소’라고 이름붙인 이 시공[line 3]
칼데아 여러분께서는 ‘남명’이라고 부르고,[r]타메토모 님은 ‘난소’라고 이름붙인 이 시공[line 3]
[k]
@오미치
풍요로운 성배의 영기가 가득 모인 자리에[r]떠돌이 서번트로서 눈을 뜨고, 그렇게 바라신 거예요.
풍요로운 성배의 영기가 가득 모인 자리에[r]떠돌이 서번트로서 눈을 뜨고, 그렇게 소망하셨던 거예요.
[k]
[charaFace C 23]
@오미치
하지만 그것은…… 도저히 이질 수 없는 꿈이었어요.
하지만 그것은…… 도저히 이루어질 수 없는 꿈이었습니다.
[k]
[messageOff]
@@ -355,7 +355,7 @@
[wt 1.0]
@오미치
소하쿠는 영령과 어깨를 나란히 할 그릇 같은 것도 아니고,[r]아버님 자신이 반혼의 의식에 한 지식이 있으신 것도 아니었.
소하쿠는 영령이 될만한 [#그릇:인물]이 아니고,[r]아버님 본인께서 반혼의 의식에 한 지식이 있 것도 아니었습니다.
[k]
[messageOff]
@@ -364,7 +364,7 @@
[wt 1.4]
@오미치
아버님이 할 수 있는 일은 그저 글을 쓰는 것뿐.[r]평생을 그저 게사쿠를 쓰는 데 보내신 아버님이니까요.
아버님이 할 수 있는 일은 그저 글을 쓰는 것뿐.[r]평생을 그저 게사쿠를 쓰는 데 보내신 아버님이니까요.
[k]
[messageOff]
@@ -372,7 +372,7 @@
[wt 1.4]
@오미치
그리고 아버님은 시행착오를 거듭한 끝에 계책을 꾀하고,[r]또 한 기의 떠돌이 서번트를 소환하는데 이르셨습니다.
그리고 아버님은 시행착오를 거듭한 끝에 계책을 강구하여,[r]또 한 기의 떠돌이 서번트를 소환하기에 이르셨습니다.
[k]
[messageOff]
@@ -384,7 +384,7 @@
[wt 1.4]
@오미치
쿄쿠테이 바킨과 가장 인연이 깊은 무장,[r]미나모토노 타메토모 님을.
쿄쿠테이 바킨과 가장 인연이 깊은 무장,[r]미나모토노 타메토모 님을.
[k]
[messageOff]
@@ -392,7 +392,7 @@
[wt 1.4]
@오미치
이 땅에, 타메토모 님과 같이 나라의 환을 만들어 내고,[r]살아가는 백성의 그림자를 마음으로 그리며 생각에 잠기셨습니다.
이 땅에 타메토모 님과 함께 한 나라의 환을 만들어 내고,[r]그 안에서 살아가는 백성들을 마음 그리며, 생각에 잠기셨습니다.
[k]
[messageOff]
@@ -433,11 +433,11 @@
[wt 0.1]
@오미치
아버님은, 마음속에서는 누구보다[r]무사로서의 긍지를 소중히 여기셨습니다.
아버님은, 마음속에서는 누구보다[r]무사로서의 긍지를 소중히 여기셨습니다.
[k]
@오미치
의 후예였던 신분을 스스로 버리고,[r]오로지 붓만을 쥐게 되셨을 때도 마찬가지요.
사 가문의 후예였던 신분을 스스로 버리고,[r]오로지 붓만을 쥐게 되신 뒤에도 마찬가지였지요.
[k]
[messageOff]
@@ -450,15 +450,15 @@
[charaFadeout C 0.1]
@오미치
그렇게 해서, 자신이 이루지 못한 꿈을[r]아들 소하쿠에게 맡기려고 했던 거죠.
그렇게 해서, 자신이 이루지 못한 꿈을[r]아들 소하쿠에게 맡기려고 했던 것입니다.
[k]
@오미치
하지만, 저희가 살았던 것은[r]태평한 에도 시대으니까요.
하지만, 저희는 평화로운 에도 시대에 살았으니까요.
[k]
@오미치
그것은 의사로서 이름을 떨치고, 타키자와라는 가문의 이름을[r]세상에 알린다는 형태였습니다만.
그것은 의사로서 이름을 떨치고, 타키자와라는 가문의 이름을[r]세상에 널리 알린다는 형태였습니다만.
[k]
[messageOff]
@@ -470,7 +470,7 @@
[charaFace B 9]
[charaFadein B 0.1 1]
@오카다 이조
멋대로 칼을 휘두르고 싶었으면[r]50년은 늦게 태어났다는 거구만.
마구잡이로 칼을 휘두르며 살고 싶었는디[r]50년은 늦게 태어나버렸다는 얘기네이.
[k]
[charaFadeout B 0.1]
@@ -482,38 +482,38 @@
[wt 0.1]
@오미치
예…… 정말 그래요.
예…… 정말 그렇습니다.
[k]
@오미치
그리고 또, 이번에는 영령으로서 소환된 장소가[r]잘못되어버린 모양입니다.
그리고 또, 이번에는 영령으로서 소환된 장소가[r]좋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k]
[charaFace C 36]
@오미치
금방, 아버님은 칼데아의 존재를 알게 되셨습니다.[r]아마, 타메토모 님에게 들으신 거겠지요.
아버님은 칼데아의 존재를 알게 되셨습니다.[r]아마, 타메토모 님에게 들은 것이겠지요.
[k]
[charaFace C 23]
@오미치
그리고 큰 불안에 시달리셨어요.[r]또…… 또 빼앗기는 아닐까, 하고요.
그리고 큰 불안에 시달리셨습니다.[r]또…… 또다시 빼앗기는 것이 아닐까, 하고요.
[k]
?1: 타메토모…… 씨에게, 아들의 모습을 겹쳐본 거
?1: 타메토모…… 씨에게, 아들의 모습을 겹쳐본 거구나
?!
@오미치
……네.[r]말씀이 맞겠지요.
……네.[r]말씀이 맞겠지요.
[k]
@오미치
어린아이 같은 동경심과, 독선적인 남자의 욕망,[r]그리고…… 아버지로서의 회한.
어린아이 같은 동경심과 독선적인 남자의 욕망,[r]그리고…… 아버지로서의 원통함.
[k]
@오미치
그런 들을 받 타메토모 님은[r]그것은 그야말로 불가해하다고 느끼시지 않을까요?
그런 감정들을 받게 된 타메토모 님은[r]그야말로 불가해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셨을까요?
[k]
[charaFadeout C 0.1]
@@ -528,19 +528,19 @@
[k]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쥐는 자가 있어야 비로 휘둘러지는[r]칼이며[line 3] 활이다.
쥐는 자가 있어야 비로 휘둘리는 칼이며[line 3] 활이다.
[k]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다만 이 세계는,[r]이상적인 가동 환경만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이 세상은,[r]이상적인 가동환경만 있는 것은 아니다.
[k]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자신에게 칼끝을 들이대는 것과 같은 흉행에 이르는 자도 있다.[r]그것 역시 사실이다.
자기 자신에게 칼끝을 들이대는 것과 다름없는[r]흉행에 이르는 자도 있다. 그것 역시 사실이다.
[k]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그렇게 되었을 때, 나의 투지는 갈 곳을 잃고,[r]논리는 붕괴되며, 무시무시한 광기로 내달리게 된다.
그렇게 되었을 때, 나의 투지는 갈 곳을 잃고,[r]논리는 붕괴되며, 무시무시한 광기에 휩쓸리게 된다.
[k]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573,11 +573,11 @@
[charaFadeout E 0.1]
J :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그 남자, 쿄쿠테이 바킨이, 나를,[r]긍지로 여기는 심정은, 깊이, 깊이 전해졌다.
그 남자, 쿄쿠테이 바킨이, 나를,[r]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심정은, 깊이, 깊이 전해졌다.
[k]
J :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무사에게는 단지 그것 때문에[r]목숨을 버리 싸울 때도, 있다.
무사에게는, 단지 그것만으로[r]목숨을 버리 싸울 수 있을 때도, 있다.
[k]
[messageOff]
@@ -608,7 +608,7 @@
[charaFace C 38]
@오미치
그 말씀이야말로……[r]아버님에게 들려드리고 싶었어요……
그 말씀……[r]아버님에게 들려드릴 수 있으면 좋았을 텐데……
[k]
[charaFadeout C 0.1]
@@ -624,7 +624,7 @@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미치, 그대는, 바킨의 계획을 위태롭게 여기고,[r]칼데아에 경고하려 했다.
……미치, 그대는, 바킨의 계획을 위험하다 여기고,[r]칼데아에 경고하려 했다.
[k]
[messageOff]
@@ -655,7 +655,7 @@
[wt 0.4]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그리고, 바킨은 강하게 저항하여, 도망칠 때,[r]남은 일곱 개의 구슬, 난소의 각 섬으로 흩어진 거다.
그리고, 바킨은 강하게 저항하여, 도망칠 때,[r]남은 일곱 개의 구슬, 난소의 섬들에 흩어진 거다.
[k]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677,11 +677,11 @@
[charaFadeout D 0.1]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영기의 주인인 바킨은, 그 자율을 위해서 더 많은 구슬을[r]필요로 했기에, 잠시 행동을 봉인당했다.
영기의 주인인 바킨은, 그 자율성에 보다 많은 구슬을[r]필요로 했기에, 잠시 동안 행동을 봉인당했다.
[k]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나는 조종자가 부재인 동안에도 섬들의 영주를 통해서[r]난소에 가득 찬 영기를 축적하고, 그 극시를 쏜 것이다.
나는 조종자가 부재인 동안에도, 섬들의 [#영주:영적 구슬]를 통해서[r]난소에 가득 찬 영기를 축적하고, 그 [#극시:화살]를 날렸던 것이다.
[k]
[messageOff]
@@ -703,7 +703,7 @@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line 3]미치, 칼데아의 자들.
[line 3]미치, 칼데아의 자들이여.
[k]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711,7 +711,7 @@
[k]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이 땅에 남은 영기에서[r]미, 하기는 하지만, 회복할 수 있었다.
이 땅에 남은 영기를 통해,[r]미, 하기는 하지만, 회복할 수 있었다.
[k]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724,7 +724,7 @@
그대들을[line 3] 쏘겠다.
[k]
?1: [line 3]뭐엇?!
?1: [line 3]에엑?!
?!
[charaFadeout E 0.1]
@@ -780,11 +780,11 @@
[charaFadein E 0.1 1]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이것은,[r]첫번 째 화살보다 [#앞질러 날아간 화살]의, 재현.[bgm BGM_MAP_53 0.1]
이것은,[r]첫 번째 화살보다 [#앞서 발사된 화살]의, 재현.[bgm BGM_MAP_53 0.1]
[k]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화살촉 끝에,[r][#카부라야:효시]처럼 영기를 묶는다.
리는 화살촉 끝에,[r]효시처럼 영기를 묶는다.
[k]
[charaFadeout E 0.1]
@@ -795,7 +795,7 @@
[charaFadein A 0.1 1]
@카츠시카 호쿠사이
어이어이, 기다려![r]마스터 나리는 살아 있는 인간인데?
어이어이, 기다려![r]마스터 나리는 살아 있는 인간이거든?
[k]
[charaFadeout A 0.1]
@@ -817,10 +817,10 @@
[charaFadein A 0.1 1]
@카츠시카 호쿠사이
이, 이 멍청이가!!
이, 이 깡통 같은 놈 같으니!!
[k]
?1: 아니~ 이 인간 대포가 느낌……
?1: 이야~ 인간 대포가 되는 이 느낌……
?2: 오랜만이네……
?!
@@ -832,7 +832,7 @@
[charaFadein D 0.1 1]
@바게스트
우리보고 영기 포드 역할을 하라는 건가?
우리에게 영기 포드 역할을 하라는 건가.
[k]
[charaFadeout D 0.1]
@@ -847,11 +847,11 @@
[k]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모든 을 쥐어짜서 는 화살로, 미래를 점치도록 하지.
모든 을 쥐어짜서 날리는 화살로, 미래를 점치도록 하지.
[k]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그대들에게 흉행을 저지른 나의[r]최소한의 사죄로 받아들여 다오.
부족하나마, 그대들에게 흉행을 저지른 나의 사죄로 받아들여다오.
[k]
?1: 하지만…… 마지막 마력을 사용해 버리면
@@ -859,11 +859,11 @@
?!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긍정.[r]모든 한 발의 화살로 나의 몸은 쇠한다.
긍정.[r]모든 소비한 한 발의 화살로, 나의 몸은 무너진다.
[k]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뜬구름처럼 떠돌다, 빗방울이 되어[r]이 바다로 돌아갈 뿐.
뜬구름처럼 떠돌다, 빗방울이 되어 이 바다로 돌아갈 뿐.
[k]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871,11 +871,11 @@
[k]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그리고, 견사 소스케.
……그리고, 견사 소스케.
[k]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이 시공을 꿰뚫는 화살이 는 곳은[r]그대의 인도에 달려 있다.
이 시공을 꿰뚫는 화살이 도달하는 곳은,[r]그대의 인도에 달려 있다.
[k]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891,7 +891,7 @@
[cueSe SE_22 22_ade754]
[seStop 22_ade754 0.7]
@소스케
[charaMove H 0,-7 0.4]……
[charaMove H 0,-7 0.4]……
[k]
[charaFadeout H 0.1]
@@ -909,20 +909,20 @@
[charaFace C 46]
@오미치
쿄쿠테이 바킨은 후세히메의 모습이 되어[r]신통력을 얻었습니다, 만[line 3]
쿄쿠테이 바킨은, 후세히메의 모습이 되어 신통력을 얻었습니다, 만[line 3]
[k]
@오미치
이쪽에 제가 있으니[r]아버님은 [#눈이 보이지 않으실 것]입니다.
이쪽에 제가 있으니,[r]아버님은 [#눈이 보이지 않으실 것입니다].
[k]
@오미치
러니 [#야츠후사의 후각만 의지하고 있다]고 봐야 할 터.
렇다면 [#야츠후사의 후각만 의지하고 있다]고 봐야 할 터.
[k]
[charaFace C 41]
@오미치
에…… 승산이 있을 지도 모릅니다.
부분에…… 승산이 있을 지도 모릅니다.
[k]
[messageOff]
@@ -963,7 +963,7 @@
[se bac326]
[wait fade]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line 3]농월수검, 형태 변화.
[line 3]농월수검, 형태변화.
[k]
[messageOff]
@@ -1080,7 +1080,7 @@
[bgm BGM_EVENT_69 0.1]
어둠을 달린다.[r]도망치, 굴러떨어지듯이.
어둠을 달린다.[r]도망치, 굴러떨어지는 것처럼.
[k]
[messageOff]
@@ -1091,26 +1091,26 @@
[wt 1.5]
시공의 파두에 마성의 발톱을 세우고[r]무작정 달리는 영견 야츠후사의 숨결.
시공의 바다 위에 마성의 발톱을 박아넣으며[r]그저 달려나가는 영견 야츠후사의 숨결.
[k]
그 등에 단단히 달라붙는다.[r]그저 자신의 형를 유지하는 데 지금은 필사적이다.
그 등에 단단히 달라붙는다.[r]지금은 그저 자신의 형를 유지하는 데 필사적이다.
[k]
타메토모에게 맡 성배의 힘은 되찾았지만,[r]서번트로서는 미완성인 채.
타메토모에게 맡겼던 성배의 힘은 되찾았지만,[r]서번트로서는 여전히 미완성인 채.
[k]
이 쿄쿠테이 바킨에게는 가 결여되어 있다.
이 쿄쿠테이 바킨에게는 [#의:의로움]가 결여되어 있다.
[k]
있는 것은 수치와 열기.[r]시달리는 듯한 분노와 집착.
있는 것은 수치와 열기.[r]열에 시달리는 듯한 분노와 집착.
[k]
[messageOff]
@@ -1237,38 +1237,38 @@
[bgm BGM_SEIHAI_4 0.1]
@카츠시카 호쿠사이
[#포리너]가 있어서 살았![r]마스터 나리!
[#포리너]가 있어서 살았구만![r]마스터 나리!
[k]
@카츠시카 호쿠사이
이런 [#바다 밑바닥] 같은 장소에서[r]아무래도 나, 적성이 대단한 모양이야.
이런 [#바다 밑바닥] 같은 장소는,[r]아무래도 나와 엄청 상성이 좋은 모양이야.
[k]
[charaFace A 27]
@카츠시카 호쿠사이
그렇다고는 해도, 마스터 나리와 소스케를[r]맞바람이랄지 맞시공류에서 지키는 게 고작.
그렇다고는 해도, 마스터 나리와 소스케를[r]맞바람 아닌 맞시공류에서 감싸는 게 고작.
[k]
[charaFace A 9]
@카츠시카 호쿠사이
다른 녀석들을 실체화해둘 여유는 없지만!
다른 녀석들을 실체화 시킬만한 여유는 없지만!
[k]
[charaFace H 1]
[cueSe SE_22 22_ade751]
@소스케
[charaMoveReturn H 0,-90 0.2]!
[charaMoveReturn H 0,-90 0.2]!
[k]
?1: 자주 오에이 씨가 투덜댔
?1: 오에이 씨가 자주 투덜거렸
?!
[charaFace H 0]
[charaFace A 11]
@카츠시카 호쿠사이
뭐라고? 뜬금없구만.[r]오에이가 뭐라고 말했다고?
뭐라고? 아닌 밤중에 홍두깨 같은 소리구먼.[r]오에이가 뭐라고 말했다고?
[k]
?1: 아부지와 바킨 나리가 대판 싸우고
@@ -1278,35 +1278,35 @@
[charaFace A 10]
@카츠시카 호쿠사이
…………그거 말이냐.
…………그거 말인가.
[k]
[charaFace A 5]
@카츠시카 호쿠사이
참으로 그랬지!
그건 그 말이 맞지!
[k]
[charaFace A 23]
@카츠시카 호쿠사이
나와 바킨은 모든 것이 재미있을 정도로 달랐어.
나와 바킨은 모든 것이 기가 막힐 정도로 달랐어.
[k]
[charaFace A 27]
@카츠시카 호쿠사이
같이 일할 때마다 하나부터 열까지[r]먹물을 튀기면서 서로 고함을 질러댔지.
같이 일할 때마다, 이게 어떻고 저게 어떻고 하며[r]먹물을 튀기면서 서로 고함을 질러댔지.
[k]
[charaFace A 10]
@카츠시카 호쿠사이
‘춘설궁장월’도 처음에는 전・후편 12권 예정이었는데[r]늘어지고 늘어지다, 전5 편 29권으로 2배 이상이 됐다구.
‘춘설궁장월’도 처음에는 전・후편 12권 예정이었는데,[r]늘어지고 늘어지다 전5편 29권으로 배 이상이 된 게야.
[k]
@카츠시카 호쿠사이
그런 대작을 착실하게 마지막까지 어울려 줬단 말이야.[r]나를 칭찬해 줬으면 싶을 정도라구.
그런 대작을 완결까지 착실히 함께 작업해줬다구.[r]나를 칭찬해 줬으면 싶을 정도.
[k]
?1: 마지막까지 열심히 했구나
@@ -1315,7 +1315,7 @@
[charaFace A 13]
@카츠시카 호쿠사이
……그래. 지.
……그래. 그랬었지.
[k]
[messageOff]
@@ -1335,16 +1335,16 @@
[charaFadeout H 0.1]
@카츠시카 호쿠사이
그 자식과 싸운 것은…… 뭐, 그거,[r]참을 수 없을 정도로 즐거웠거든……
그 자식과 싸운 것은…… 뭐, 그거,[r]즐거워서 견딜어서 말이야……
[k]
@카츠시카 호쿠사이
이거 안 되겠다 싶었지.[r]래서 일을 제대로 할 수가 없어.
이거 안 되겠다 싶더라구.[r]래서 일을 제대로 할 수가 없어.
[k]
[charaFace A 0]
@카츠시카 호쿠사이
우리는 손님을 상대로 장사를 해야하는 거라구.
우리는 손님을 상대로 장사를 해야하는 입장이니까.
[k]
[messageOff]
@@ -1361,7 +1361,7 @@
[wt 0.2]
@카츠시카 호쿠사이
전별 대신에 크게 한판 싸우지 않으면[r]서로 미련이 남을 테니 말이!
전별 대신에 한판 거하게 싸우지라도 않으면,[r]서로 미련이 남을 테니 말이!
[k]
?1: ……그랬구나……
@@ -1370,7 +1370,7 @@
[charaFace A 6]
@카츠시카 호쿠사이
뭐…… 서로 이름을 떨치게 되어 버려서,[r]각자 일을 받는 편이 더 많이 벌게 된 것도 있지만.
뭐…… 둘 다 유명해지고 나니,[r]각자 따로 일을 받는 편이 더 많이 벌게 된 것도 있지만.
[k]
[charaFace A 9]
@@ -1379,7 +1379,7 @@
하핫!
[k]
?1: 밑도 끝도 없잖아!
?1: 갑자기 너무 현실적인 얘기가!
?!
[charaFace H 5]
@@ -1391,10 +1391,10 @@
[charaFace A 13]
@카츠시카 호쿠사이
[line 3]어이쿠, 아무래도 그 자식의 꼬리가 보이기 시작했나 보.[r]이쪽도 동료들을 원래로 되돌릴게!
[line 3]어이쿠, 아무래도 그 자식의 꼬리가 보이기 시작했나 보구만.[r]이쪽도 동료들을 원래 모습으로 되돌리지!
[k]
?1: [#부탁합니다:부탁드릴게요]!
?1: [&부탁합니다:부탁드릴게요]!
?!
[messageOff]
@@ -1447,7 +1447,7 @@
[k]
@쿄쿠테이 바킨
대신 보라. 기척을 찾아라![r]칼데아를 가리켜라!
대신 보라. 기척을 찾아라![r]칼데아를 가리켜라!
[k]
[messageOff]
@@ -1469,11 +1469,11 @@
[scene 163301 0.8]
@쿄쿠테이 바킨
하다못해 일격을……![r]이 무라사메의 이슬을 흩뿌려 주마.
하다못해 일격을……![r]이 무라사메의 이슬을 뒤집어 씌워주마.
[k]
@쿄쿠테이 바킨
타메토모의 원시의 위력에는 이르지 못하여도[r]상대가 피폐해지고, 지키는 자가 부족해진 지금이라면[line 3]
타메토모가 날리는 [#원시:장거리 사격]의 위력에는 이르지 못하여도[r]상대가 피폐해지고, 지키는 자가 부족해진 지금이라면[line 3]
[k]
@쿄쿠테이 바킨
@@ -1537,10 +1537,10 @@
@오카다 이조
래라.[r]마음껏 해보라구.
.[r]어디 마음껏 혀봐.
[k]
?1: 그래 맞[line 3] 응? 고, 곤란한데 이조 씨?
?1: 그래, 맞[line 3] 응? 그러면 고, 곤란한데 이조 씨?
?!
[charaFadeout B 0.1]
@@ -1551,7 +1551,7 @@
[charaFadein D 0.1 1]
@바게스트
이조…… 무슨 소리 하는 거냐?![r]멋대로 부채질 하지 마라!
이조…… 무슨 소리 하는 거냐?![r]멋대로 부채질하지 마라!
[k]
[charaFadeout D 0.1]
@@ -1562,11 +1562,11 @@
[charaFadein B 0.1 1]
@오카다 이조
내가 그 방해를 하지 않다고는 하지 않겠어.[r]다만, 하고 싶으면 하면 돼.
나가 방해를 하지 않다고는 못하것다.[r]다만, 하고 싶으면 혀봐라.
[k]
@오카다 이조
네 회한을 풀고 싶은 거잖냐.[r]할 수 있는데까지 해봐.
당신의 원통함을 풀고 싶은 것잉께.[r]할 수 있는데까지 혀봐야.
[k]
[messageOff]
@@ -1574,11 +1574,11 @@
[charaFace B 9]
@오카다 이조
……할배, 너는 처음에는[r]게사쿠 같은 거 쓰고 싶지 않았던 거지?
……영감, 당신은 처음에는[r]게사쿠 같은 거 쓰고 싶지 않았?
[k]
@오카다 이조
하지만…… 어쩌다 보니 네가[r][#게사쿠의 천재]였던 것뿐이잖냐.
하지만…… 어쩌다 보니 당신이 [#게사쿠의 천재]였던 것뿐이었이여.
[k]
[messageOff]
@@ -1597,11 +1597,11 @@
[charaFace G 17]
@쿄쿠테이 바킨
나에게는 게사쿠밖에 없었다![r]달리 만족스럽게 할 수 있는 일은 무엇 하나 없던 게야.
나에게는 게사쿠밖에 없었다![r]달리 만족스럽게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던 게야.
[k]
@쿄쿠테이 바킨
소하쿠를 잃었을 때도, 이 눈이 멀었을 때도,[r]내 손에는 게사쿠밖에 남아 있지 않았던 것이다.
소하쿠를 잃었을 때도, 이 눈이 멀었을 때도,[r]내 손에는 게사쿠밖에 남아 있지 않았다.
[k]
[messageOff]
@@ -1630,12 +1630,12 @@
[charaFadeout G 0.1]
Q : 쿄쿠테이 바킨
오로지 그림을 그리기 위해 태어난 것 같던[r]우키요에 화가・카츠시카 호쿠사이 따위와는 전혀 달라.
오로지 그림을 그리기 위해 태어난 것 같던 풍속화가,[r]카츠시카 호쿠사이 따위와는 전혀 달라.
[k]
[charaFace Q 2]
Q : 쿄쿠테이 바킨
항상 절망 곁에 게사쿠가 있었다.[r]나에게는 이미 게사쿠밖에 없는 거다. 없단 말이다!
항상 절망 곁에 게사쿠가 있었다.[r]나에게는 이미 게사쿠밖에 없다. 없단 말이다!
[k]
[messageOff]
@@ -1653,7 +1653,7 @@
[charaFadein B 0.1 1]
@오카다 이조
그러냐, 잘 네.[r] 꿈이 이뤄졌잖.
그러냐, 잘 되어불었네.[r]당신 꿈이 이뤄졌잖.
[k]
[subCameraOff]
@@ -1666,15 +1666,15 @@
[charaDepth Q 5]
@오카다 이조
이것으로 겨우 목숨 걸고 칼질할 수 있어.
그리고 이제야 목숨 걸고 칼을 주고 받을 수 있어.
[k]
@오카다 이조
네가 칼데아를 치는 대의 같은 건 몰라.[r]흥미가 없.
당신이 칼데아를 치는 대의 같은 건 몰라.[r]흥미가 없응께.
[k]
@오카다 이조
그 누구의 원망도 괴로움도 어차피 다른 사람 일이.[r]그렇기에 까닭 없이 화가 치밀 법도 .
그 누구의 원망도 괴로움도 어차피 다른 사람 일이.[r]그러니 까닭 없이 화가 치밀 법도 .
[k]
[messageOff]
@@ -1693,23 +1693,23 @@
[charaFadeout B 0.1]
@오카다 이조
……지만 딱 하나[r]말하고 싶은 게 있다.
……지만 딱 하나 말하고 싶은 게 있다.
[k]
@오카다 이조
잘 들어, 할배.[r] 아들은 훌륭하게 살았.
잘 들으쇼, 영감.[r]당신 아들은 훌륭하게 살았.
[k]
@오카다 이조
영령으로서 되살리겠다고?[r][line 3]핫.
영령으로서 되살다고?[r][line 3]핫!
[k]
@오카다 이조
영령인 타메토모는 위대하고[r]평범한 남자는 하찮다는 거냐. 그럴 리가 없잖냐.
영령인 타메토모는 위대하고[r]평범한 남자는 하찮다는 것이여? 그럴 리가 없.
[k]
@오카다 이조
아들의 원통함을, 멋대로 단정.[r]그딴 건 게사쿠 안에서만 해.
당신 아들의 원통함을, 멋대로 단정말더라고.[r]그딴 건 게사쿠 안에서만 해부러.
[k]
[messageOff]
@@ -1746,15 +1746,15 @@
[wt 0.6]
@오카다 이조
어떻게도 할 수 없는 몸로[r]도망칠 수도 없는 집구석에서[line 3]
어떻게도 할 수 없는 몸뚱이로[r]도망칠 수도 없는 집 안에 갇혀서[line 3]
[k]
@오카다 이조
어차피 성격도 최악이었겠지.
어차피 성격도 아주 고약했것제.
[k]
@오카다 이조
무리도 아니.[r]꽁꽁 묶고, 그늘에 방치하면, 삼나무도 구부러진다지.
무리도 아니.[r]꽁꽁 묶어서 그늘에 내비두면, 삼나무도 구부러진대야.
[k]
[messageOff]
@@ -1768,13 +1768,13 @@
[charaPut X 2000,2500]
@오카다 이조
그래도, 그 녀석의 생애에는[r]오미치가 있었잖아. 좋은 마누라가 말이.
그래도, 그 녀석의 인생에는 오미치가 있었구만.[r]좋은 색시가 말이.
[k]
[charaFace P 2]
@오카다 이조
설마 , 그 오미치까지 불행하게 다고[r]후회하고 있는 건 아니겠지……!
설마 당신, 그 오미치까지 불행하게 만들었다고[r]후회하고 있는 건 아니것제……!
[k]
[messageOff]
@@ -1814,13 +1814,13 @@
[charaFace C 46]
@오미치
아직…… 늦지 않았어요!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k]
[charaFace C 23]
@오미치
부디, 이 이상[r]오키츠구 씨를 슬프게 만들지 말아 주세요!
부디, 이 이상 오키츠구 씨를 슬프게 만들지 말아 주세요!
[k]
[charaFace C 41]
@@ -1848,7 +1848,7 @@
@쿄쿠테이 바킨
……내가 강했더라면……[r]나만 더 강인했면……![bgmStop BGM_BATTLE_129 2.0]
……내가 강했더라면……[r]나만 더 강인했더라면……![bgmStop BGM_BATTLE_129 2.0]
[k]
@쿄쿠테이 바킨
@@ -1857,7 +1857,7 @@
?1: 쿄쿠테이 바킨[line 3]
?2: 부디 칼을 넣어 [&주십시오:주세요]!
?2: 부디 칼을 집어넣어 [&:주세요]!
?!
[messageOff]
@@ -1871,32 +1871,32 @@
[bgm BGM_BATTLE_146 0.1]
@쿄쿠테이 바킨
그대라면…… 어찌하겠나?
라면…… 어찌하겠나?
[k]
[scene 163301 0.5]
@쿄쿠테이 바킨
‘난소팔경’을 구성하는 데 근원이 되었던 성배란,[r]막대한 마력의 응어리였다.
‘난소팔경’을 구성하는 데 바탕이 되었던 성배란,[r] 막대한 마력의 응어리였다.
[k]
@쿄쿠테이 바킨
영령들은 그 이름을 떨친 토지에서 힘을 얻.[r]혹은 그자를 상징하는 유품을 통해서 말이야. 하지만[line 3]
영령들은 그 이름을 떨친 토지에서 힘을 얻는다.[r]혹은 그자를 상징하는 유품서 말이야. 하지만[line 3]
[k]
[scene 158401 0.5]
@쿄쿠테이 바킨
그러한 뚜렷한 근거와[r]전혀 상관없이 생기는 힘도 있는 거다.
그러한 뚜렷한 근거와[r]전혀 상관없이 생기는 힘도 있는 거다.
[k]
@쿄쿠테이 바킨
게사쿠, 창작을 통해서 사람들의 마음, 기도하는 마음이 모여,[r]영기의 맥류가 되 시공의 심연에 쏟아지고 있었다.
게사쿠, 창작을 통해서 사람들의 마음, 기도하는 마음이 모이고[r]영기의 맥류가 되 시공의 심연에 쏟아지고 있었다.
[k]
@쿄쿠테이 바킨
내가, 떠돌이 서트로서 눈을 뜬 곳은[r]그러한 장소였다.
내가, 떠돌이 서트로서 눈을 뜬 곳은 그러한 장소였다.
[k]
[scene 163401 0.5]
@@ -1908,7 +1908,7 @@
@쿄쿠테이 바킨
이것이야말로 인간의 일생에 두 번 다시 없을,[r]주인 없는 망령으로서도 역시 유일무이한, 기회라고.
이것이야말로 인간의 일생에 두 번 다시 없을,[r]주인 없는 망령으로서도 역시 유일무이한, 기회라고.
[k]
@@ -1918,16 +1918,16 @@
[k]
@쿄쿠테이 바킨
그대 자신이 누구보다 사랑하던 자를 잃,[r]되돌릴 힘이, 눈앞에 있다고 한다면[line 3]
자신이 누구보다 사랑하던 자를 잃었는데,[r]그 상황을 되돌릴 수 있는 힘이, 눈앞에 있다고 한다면[line 3]
[k]
@쿄쿠테이 바킨
그대는 움켜쥐겠지.[r]반드시 비원을 이루려고 할 게야!
는 움켜쥐겠지.[r]반드시 비원을 이루려고 하겠지!
[k]
@쿄쿠테이 바킨
이 세상의 섭리 따위 내던지고, 성배 앞에 굴할 터!
이 세상의 섭리 따위 내버리고, 성배 앞에 굴할 터!
[k]
[messageOff]
@@ -1939,7 +1939,7 @@
[charaFadein G 0.2 1]
[wt 0.2]
@쿄쿠테이 바킨
나의 잘못 따위 잘 알고 있다.[r]이것은 어둠에 물들고, 광기에 사로잡히지 않으면 이룰 수 없는 길인 거다!
자신의 잘못 따위 잘 알고 있다.[r]이것은 어둠에 고, 광기에 사로잡히지 않으면 이룰 수 없는 길다!
[k]
@쿄쿠테이 바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