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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9 02:16: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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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it 0486831b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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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신장/체중 : 164cm・51kg\n출전: 스즈카노조시, 타무라삼대기 등\n지역: 일본\n속성: 중립・악 성별: 여성\n※당연히 여우 귀는 신장에 포함되지 않는다.",
"comment": "신장/체중 : 164cm・51kg\n출전: 스즈카노조시, 타무라삼대기 등\n지역: 일본\n속성: 중립・악 성별: 여성\n※당연히 여우귀는 신장에 포함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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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자신의 핏줄은 ‘추신구라’에서 등장하는 키라 가문의\n가신이었던 무사에게서 이어진 것이라는\n호쿠사이의 미심쩍은 얘기를 진심으로 받아들여,\n완전히 ‘검객’ 기분에 취했다. \n\n거기다 쿠테이 바킨의 극작이나, \n중국의 수호전 같은 자료들을 뒤적거리며, \n한결같은 마음으로 마음껏 망상을 한 결과가 이것이다. \n\n카츠시카 호쿠사이는, 추신구라의 습격으로 쓰러진 \n키라 가문의 가신 검객・코바야시 헤이하치로의 증손이다, \n라는 전설이 있지만 그 진위는 불명.\n혹시 진실이라면, 오우이는 고손이 된다. ",
"comment": "자신의 핏줄은 ‘추신구라’에서 등장하는 키라 가문의\n가신이었던 무사에게서 이어진 것이라는\n호쿠사이의 미심쩍은 얘기를 진심으로 받아들여,\n완전히 ‘검객’ 기분에 취했다. \n\n거기다 쿠테이 바킨의 극작이나, \n중국의 수호전 같은 자료들을 뒤적거리며, \n한결같은 마음으로 마음껏 망상을 한 결과가 이것이다. \n\n카츠시카 호쿠사이는, 추신구라의 습격으로 쓰러진 \n키라 가문의 가신 검객・코바야시 헤이하치로의 증손이다, \n라는 전설이 있지만 그 진위는 불명.\n혹시 진실이라면, 오우이는 고손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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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달의 뒷면에 산뜻하게 등장한 후배계열 데빌 히로인. \n밝고 깜찍한 후배로서 선배(마스터)를 휘두르고 다닌다.\n스스로 소악마 아닌 그레이트 데빌이라고 칭하긴 하지만, \n원래는 착한 아이였으니 악마라고 완전히 단정 지을 수 없는\n여린 부분이 있었…… 으나, 지금의 BB는 좀 다르다.\n\n영기 제1단계의 BB는 마스터를 응원하는 치어걸 컨셉이지만,\n영기 제2단계, 제3단계로 나아갈 때마다 숨겨진 본성을\n드러내기 때문이다. \n\n과거, 자신의 분신으로서 제작한 얼터에고들\n(패션립, 멜트릴리스 등)은 여신의 에센스를 합성한 \n하이 서번트였으나, BB도 몇몇 ‘신성’과 융합해 \n평소보다 공격적인 영기로 다시 태어났다.",
"comment": "달의 뒷면에 산뜻하게 등장한 후배계열 데빌 히로인. \n밝고 깜찍한 후배로서 선배(마스터)를 휘두르고 다닌다.\n스스로 소악마 아닌 그레이트 데빌이라고 칭하긴 하지만, \n원래는 착한 아이였으니 악마라고 완전히 단정 지을 수 없는\n여린 부분이 있었…… 으나, 지금의 BB는 좀 다르다.\n\n영기 제1단계의 BB는 마스터를 응원하는 치어걸 컨셉이지만,\n영기 제2단계, 제3단계로 나아갈 때마다 숨겨진 본성을\n드러내기 때문이다. \n\n과거, 자신의 분신으로서 제작한 얼터에고들\n(패션립, 멜트릴리스 등)은 여신의 에센스를 합성한 \n하이 서번트였으나, BB도 몇몇 ‘신성’과 융합해 \n평소보다 공격적인 영기로 다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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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춘설궁장월’\n\n친세츠유미하리즈키.\n난소사토미 팔견전’으로 유명한 쿠테이 바킨의 독본. \n카츠시카 호쿠사이가 삽화를 담당했고, \n당시 에도 독자들에게 절대적인 인기를 얻었다. \n\n호쿠사이의 딸 ‘오에이(오우이)’는 손재주가 좋아서, \n목각 인형에 옷을 입힌 ‘케시닌교(혹은 마메닌교)’라고\n불리는 작은 인형을 만들어서 곧잘 팔았다고 한다. \n\n젊은 시절의 오에이가 독본에 푹 빠지고, \n춘설궁장월의 영웅 미나모토노 메토모와, \n호쿠사이의 문하생인 카츠시카 호쿠스우가 삽화를 맡은 \n그림책 ‘금화석영’의 용궁 선녀를 좋아해서, \n케시닌교의 모델로 삼은 적이 있을지도 모른다.",
"comment": "‘춘설궁장월’\n\n친세츠유미하리즈키.\n난소사토미 팔견전’으로 유명한 쿠테이 바킨의 독본. \n카츠시카 호쿠사이가 삽화를 담당했고, \n당시 에도 독자들에게 절대적인 인기를 얻었다. \n\n호쿠사이의 딸 ‘오에이(오우이)’는 손재주가 좋아서, \n목각 인형에 옷을 입힌 ‘케시닌교(혹은 마메닌교)’라고\n불리는 작은 인형을 만들어서 곧잘 팔았다고 한다. \n\n젊은 시절의 오에이가 독본에 푹 빠지고, \n춘설궁장월의 영웅 미나모토노 메토모와, \n호쿠사이의 문하생인 카츠시카 호쿠스우가 삽화를 맡은 \n그림책 ‘금화석영’의 용궁 선녀를 좋아해서, \n케시닌교의 모델로 삼은 적이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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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살을 에는 듯한 성애에 굳어지는 세월도,\n지혜를 쌓고, 계책을 갈고 닦아,\n더 아름다운 한 수를 만들어 내기 위한\n사려의 시간이었다고 생각하면,\n오히려 잘 되었다.\n\n매화가 피는, 새싹의 숨결을 기다리자.\n이 고요한 분위기야말로,\n군사에게 큰 복의 한때가 될지니.",
"comment": "살을 에는 듯한 성애에 굳어지는 세월도,\n지혜를 쌓고, 계책을 갈고닦아,\n더 아름다운 한 수를 만들어 내기 위한\n사려의 시간이었다고 생각하면,\n오히려 잘되었다.\n\n매화가 피는, 새싹의 숨결을 기다리자.\n이 고요한 분위기야말로,\n군사에게 큰 복의 한때가 될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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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알리망오 섬의 소녀는\n한점 더러움 없는 순백의 꽃처럼 미소 짓는다.\n\n온화한 파도 소리와, 눈 부신 햇살을 한껏 맞으면서,\n먼 기억의 저편에서, 언제까지고, 언제까지고.",
"comment": "알리망오 섬의 소녀는\n한 점 더러움 없는 순백의 꽃처럼 미소 짓는다.\n\n온화한 파도 소리와, 눈 부신 햇살을 한껏 맞으면서,\n먼 기억의 저편에서, 언제까지고, 언제까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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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긴──길고 긴 겨울이었다.\n혹은 그대로 얼어붙어 버리는 편이,\n편했을지도 모른다.\n\n하지만, 실패하고, 후회하고, 패배했기 때문에,\n해야만 하는 일을 깨달았다.\n\n누군가를 위해서가 아니다.\n힘이 닿지 못한다 해도 포기하지 않고.\n이길 수 없다 해도 외면하지 않고.\n\n그러는 것이 하늘이 내린 재능을 갖지 못한 자의 싸움이라고,\n그 상처투성이의 손이 말했기 때문이다.\n\n밤이 밝았다.\n번데기가 모습을 바꾸듯이, 늑대는 걷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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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이성의 신’의 사도 세 기의 얼터에고 중 하나…… 로 \n생각되었지만, 실은 그쪽이 아니었다. \n칼데아 측이 그렇게 인식하도록, 의도적으로 행동했을 뿐.\n\n인리소각 사건 뒤, 2019년 1월 1일.\n공석이 된 비스트Ⅳ의 후보로서 러시아에 \n단독현현한 애완의 짐승, 그 유체.\n\n타마모노마에의 모습을 하고 있어서 \n타마모 나인 중 하나로 생각되기 쉽지만,\n그것도 미스 리드였다.\n\n실제로는 퉁구스카에서 사멸된 동물들, \n상처 입은 자연의 비명이・고통이 수속된 자연령. \n지금까지 인류에게 박해받은 \n동물들의 상념이 수속되어, 수육 한 것.\n\n그 수육의 그릇으로서, 같은 속성(인간을 향한 \n복수를 위해 살아가야 했던 짐승)을 지닌 \n타마모노마에의 영기가 선택되었다.\n\n타마모노마에로서는,\n\n“제 꼬리로서는 좀…… 기억에 없는데…… 그렇다고 해도, \n 저잖아요? 으~음, 타마모짱 얼터일까?” \n\n라며 고개를 갸웃할 정도로 동일 인물 같은 느낌.\n\n인류절멸을 위해 기업을 세운 직후에 \n이성의 신’이 접촉해 왔고, 서로 불가침이기로 계약했으며,\n이후에는 ‘이성의 신’의 계획에 표면적으로는 협력했다.\n\n실제로 제4의 짐승의 공석을 메우기 위해 현현한 존재로 \n여겨지지만, 코얀스카야는 라이벌로서 경쟁하기보다\n칼데아와 이성의 신의 공멸’을 즐겁게 지켜보는 쪽으로\n입장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n\n참고로 여우 귀가 아니라 토끼 귀, ‘끝없이 포식자에게 \n사냥당할 운명’을 지닌 토끼가 혼의 코어인 탓에,\n포식자 측의 생물에게는 적과 아군의 구별 없이 신랄하며, \n포식당하는 생물에게는 조금 상냥하다.",
"comment": "‘이성의 신’의 사도 세 기의 얼터에고 중 하나…… 로 \n생각되었지만, 실은 그쪽이 아니었다. \n칼데아 측이 그렇게 인식하도록, 의도적으로 행동했을 뿐.\n\n인리소각 사건 뒤, 2019년 1월 1일.\n공석이 된 비스트Ⅳ의 후보로서 러시아에 \n단독현현한 애완의 짐승, 그 유체.\n\n타마모노마에의 모습을 하고 있어서 \n타마모 나인 중 하나로 생각되기 쉽지만,\n그것도 미스 리드였다.\n\n실제로는 퉁구스카에서 사멸된 동물들, \n상처 입은 자연의 비명이・고통이 수속된 자연령. \n지금까지 인류에게 박해받은 \n동물들의 상념이 수속되어, 수육 한 것.\n\n그 수육의 그릇으로서, 같은 속성(인간을 향한 \n복수를 위해 살아가야 했던 짐승)을 지닌 \n타마모노마에의 영기가 선택되었다.\n\n타마모노마에로서는,\n\n“제 꼬리로서는 좀…… 기억에 없는데…… 그렇다고 해도, \n 저잖아요? 으~음, 타마모짱 얼터일까?” \n\n라며 고개를 갸웃할 정도로 동일 인물 같은 느낌.\n\n인류절멸을 위해 기업을 세운 직후에 \n이성의 신’이 접촉해 왔고, 서로 불가침이기로 계약했으며,\n이후에는 ‘이성의 신’의 계획에 표면적으로는 협력했다.\n\n실제로 제4의 짐승의 공석을 메우기 위해 현현한 존재로 \n여겨지지만, 코얀스카야는 라이벌로서 경쟁하기보다\n칼데아와 이성의 신의 공멸’을 즐겁게 지켜보는 쪽으로\n입장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n\n참고로 여우귀가 아니라 토끼 귀, ‘끝없이 포식자에게 \n사냥당할 운명’을 지닌 토끼가 혼의 코어인 탓에,\n포식자 측의 생물에게는 적과 아군의 구별 없이 신랄하며, \n포식당하는 생물에게는 조금 상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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