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ion: 4.1.1 DataVer: 665

This commit is contained in:
atlasacademy-sion
2022-10-21 02:45:41 +00:00
parent d0b8e55e3c
commit 0c8053f077
7 changed files with 31 additions and 31 deletions

View File

@@ -9895,7 +9895,7 @@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바다의 신들에게 사랑받으며 자랐던 인어, 트리톤.\n해저 2만리 등장하는 다카르 왕자, 혹은 \n그 모델로 생각되는 인물. \n그 두 가지가 합쳐진 것이, 이 ‘네모’이다.\n\n아종특이점・신주쿠에서만 성립되었던 ‘환령’이지만,\n그 데이터를 해킹한 아틀라스의 연금술사・시온에 의해\n환령으로서 소환된 특수한 서번트.\n\n노움 칼데아에서는 작전 실행부대의 운반, \n혹은 지원을 집행한다.\n육지에서의 작전은 소녀 다 빈치의 관할이지만,\n바다에서의 작전은 캡틴 네모의 관할이며, \n그 점에서 봐도 이 두 기는 라이벌이라고 말할 수\n없는 것도 아니다.",
"comment": "바다의 신들에게 사랑받으며 자랐던 인어, 트리톤.\n해저 2만리에 등장하는 다카르 왕자, 혹은 \n그 모델로 생각되는 인물. \n그 둘이 합쳐진 것이, 이 ‘네모’이다.\n\n아종특이점・신주쿠에서만 성립되었던 ‘환령’이지만,\n그 데이터를 해킹한 아틀라스의 연금술사・시온에 의해\n환령으로서 소환된 특수한 서번트.\n\n노움 칼데아에서는 작전 실행부대의 운반, \n혹은 지원을 집행한다.\n육지에서의 작전은 소녀 다 빈치의 관할이지만,\n바다에서의 작전은 캡틴 네모의 관할이며, \n그 점에서 봐도 이 두 기는 라이벌이라고 말할 수\n없는 것도 아니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 -9945,7 +9945,7 @@
"id": 6,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잠수함의, 하물며 군함의 운항은 네모 혼자서는 불가능하다. \n시온은 머지 않아 네모가 자신의 함을 감당하지 못할 것을 \n예측하고서, 네모 소환 시에 아틀라스원의 기본이자 \n비닉기능인 ‘분할사고’를 짜 넣었다.\n\n그 결과, 네모는 자신의 마력을 분산함으로써\n자신과 거의 같으며, 각각의 역할에 특화된 분신’을 \n만들 수 있게 되었다.\n\n그것이 선착장에서 일하는 네모 시리즈다.\n\n○네모・마린\n가장 수가 많은 시리즈. 12명 정도 있다. \n(상근 12명, 최대 24명) 다들 같은 성격, 외모.\n함내의 청소, 조종, 정비,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노동력. \n성격은 한없이 밝고, 누구도 미워하지 않고(불호는 있다), \n긴급 시에는 비명을 지르면서도 전력으로 해결에 나서는, \n트리톤의 본래 모습이 가장 강하게 드러나 있는 시리즈.\n\n○네모・프로페서\n남성을 부를 때는 이름에 ‘씨’를 붙인다. \n그런 면에서 검은 수염이 조금 친근감을 느끼고 있다. \n함내에서 박사직. 해석, 계측, 작전 입안 등등을 담당.\n\n○네모・엔진\n기관부를 꾸려나가는 장인 기질의 완고한 기관장.\n함내에서 가장 위험하고 힘든 기관부에서 지휘를 맡는 것은,\n오로지 “인간들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이라는 모성애와도 \n닮은 신념 때문.\n\n또한 캡틴과는 동격의 ‘자신’이기에, \n멍청한 실수를 저지르면 자신과 역할을 바꿔야 한다고 \n진심으로 생각하고 있다.\n인간에 대한 사랑도 강하지만 노틸러스에 대한 사랑도 강하다.\n\n○네모・너스\n의무실을 담당.\n가장 성숙한 네모이며, 포용력과 이성에 특화된 ‘어른 네모’. \n긴급시에는 냉정하고, 냉철하게 직무를 수행한다.\n\n○네모・베이커리\n전함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식당(베이커리)을 총괄하는 네모. \n병사의 사기를 유지하는 것은 식사이므로, \n최종적으로 이 네모가 최강.",
"comment": "잠수함의, 하물며 군함의 운항은 네모 혼자서는 불가능하다. \n시온은 머지 않아 네모가 자신의 함을 감당하지 못할 것을 \n예측하고서, 네모 소환 시에 아틀라스원의 기본이자 \n비닉기능인 ‘분할 사고’를 짜 넣었다.\n\n그 결과, 네모는 자신의 마력을 분산함으로써\n자신과 거의 같으며, 각각의 역할에 특화된 분신’을 \n만들 수 있게 되었다.\n\n그것이 선착장에서 일하는 네모 시리즈다.\n\n○네모・마린\n가장 수가 많은 시리즈. 12명 정도 있다. \n(상근 12명, 최대 24명) 다들 같은 성격, 외모.\n함내의 청소, 조종, 정비,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노동력. \n성격은 한없이 밝고, 누구도 미워하지 않고(불호는 있다), \n긴급 시에는 비명을 지르면서도 전력으로 해결에 나서는, \n트리톤의 본래 모습이 가장 강하게 드러나 있는 시리즈.\n\n○네모・프로페서\n남성을 부를 때는 이름에 ‘씨’를 붙인다. \n그런 면에서 검은 수염이 조금 친근감을 느끼고 있다. \n함내에서 박사직. 해석, 계측, 작전 입안 등등을 담당.\n\n○네모・엔진\n기관부를 꾸려나가는 장인 기질의 완고한 기관장.\n함내에서 가장 위험하고 힘든 기관부에서 지휘를 맡는 것은,\n오로지 “인간들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이라는 모성애와도 \n닮은 신념 때문.\n\n또한 캡틴과는 동격의 ‘자신’이기에, \n멍청한 실수를 저지르면 자신과 역할을 바꿔야 한다고 \n진심으로 생각하고 있다.\n인간에 대한 사랑도 강하지만 노틸러스에 대한 사랑도 강하다.\n\n○네모・너스\n의무실을 담당.\n가장 성숙한 네모이며, 포용력과 이성에 특화된 ‘어른 네모’. \n긴급시에는 냉정하고, 냉철하게 직무를 수행한다.\n\n○네모・베이커리\n전함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식당(베이커리)을 총괄하는 네모. \n병사의 사기를 유지하는 것은 식사이므로, \n최종적으로 이 네모가 최강.",
"condType": 9,
"condValue2": 0
}, {
@@ -20265,7 +20265,7 @@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빈센트 반 고흐는\n19세기 유럽에서 활약한 화가다.\n작품은 사후에 높은 평가를 받고 있고, \n전 세계에 애호가가 있다. 역사상으로는 당연히 남성이며, \n이름, 초상화, 몇 안되는 사진을 통해서도 그것은 확실하다.\n\n한편, 고흐를 자칭하며 소년 같은 복장으로 나타난 \n이 포리너는 외모도 성격도 역사와는 다르다.\n그러나, 그 그림 재능은 그야말로 고흐 그 자체.\n대식가이며, 조크를 날리고, \n그림을 마구 그려대고는 음침하게 웃는다.",
"comment": "빈센트 반 고흐는\n19세기 유럽에서 활약한 화가다.\n작품은 사후에 높은 평가를 받고 있고, \n전 세계에 애호가가 있다. 역사상으로는 당연히 남성이며, \n이름, 초상화, 몇 안 되는 사진을 통해서도 그것은 확실하다.\n\n한편, 고흐를 자칭하며 소년 같은 복장으로 나타난 \n이 포리너는 외모도 성격도 역사와는 다르다.\n그러나, 그 그림 재능은 그야말로 고흐 그 자체.\n대식가이며, 조크를 날리고, \n그림을 마구 그려대고는 음침하게 웃는다.",
"condType": 0,
"condValue2": 0
}, {
@@ -25575,7 +25575,7 @@
"id": 1,
"priority": 0,
"condMessage": "",
"comment": "이것은 새로운 노틸러스의 시험 운전이 끝난 뒤,\n네가 찍어준 것.\n\n함은 싸우기에 합당한 목적을 손에 넣었으며,\n선원들은 염원하던 모험과 마주했고,\n선장은 한 명의 마스터를 알게 되었다.\n\n창작소설의 등장인물과,\n신화의 한 귀퉁이에 있었을 뿐인 해신의 아이.\n그 둘에 의해 태어난 것은 영령이 아니라 환령이며,\n사실을 말하자면,\n캡틴을 맡을 자신감도, 세계를 구할 열의도,\n그렇게 많이 있지는 않았다.\n\n하지만 항해는 하고 싶었다.\n가슴을 뜨겁게 만드는 모험을 하고 싶었다.\n삐뚤어지고, 미스터리하고, 무섭고,\n그러면서도 신념 있는 사람을 동경하는 것은\n독자뿐만이 아니라는 이야기.\n\n그런 어중간한 환령이 ‘그럴 마음’이 든 것은,\n자신보다 더 어중간하고, 미덥지 못하고,\n누군가가 돌봐주지 않으면 앞길을\n헤쳐나갈 수 없는 주인공을 발견했기 때문이다.\n\n모험은 모두에게 평등한 시련과 성장을 준다.\n그 사실을, 우리는 이 소환을 통해 실감했다.\n\n함은 싸우기에 합당한 목적을 손에 넣었으며,\n선원들은 염원하던 모험과 마주했고,\n선장은 한 명의 마스터를 알게 되었다.\n\n이것은, 그때의 기념 사진.\n지금도 내 가슴에 남은, 빛나는 출항의 추억.\n이 기억이 있는 한.\n캡틴 네모는, 그 최후까지,\n당신의 여행을 계속 지킬 것이다",
"comment": "이것은 새로운 노틸러스의 시험 운전이 끝난 뒤,\n당신이 찍어준 것.\n\n함은 싸우기에 합당한 목적을 손에 넣었으며,\n선원들은 염원하던 모험과 마주했고,\n선장은 한 명의 마스터를 알게 되었다.\n\n창작소설의 등장인물과,\n신화의 한 귀퉁이에 있었을 뿐인 해신의 아이.\n그 둘에 의해 태어난 것은 영령이 아니라 환령이며,\n사실을 말하자면,\n캡틴을 맡을 자신감도, 세계를 구할 열의도,\n그렇게 많이 있지는 않았다.\n\n하지만 항해는 하고 싶었다.\n가슴을 뜨겁게 만드는 모험을 하고 싶었다.\n삐뚤어지고, 미스터리하고, 무섭고,\n그러면서도 신념 있는 사람을 동경하는 것은\n독자뿐만이 아니라는 이야기.\n\n그런 어중간한 환령이 ‘그럴 마음’이 든 것은,\n자신보다 더 어중간하고, 미덥지 못하고,\n누군가가 돌봐주지 않으면 앞길을\n헤쳐나갈 수 없는 주인공을 발견했기 때문이다.\n\n모험은 모두에게 평등한 시련과 성장을 준다.\n그 사실을, 우리는 이 소환을 통해 실감했다.\n\n함은 싸우기에 합당한 목적을 손에 넣었으며,\n선원들은 염원하던 모험과 마주했고,\n선장은 한 명의 마스터를 알게 되었다.\n\n이것은, 그때의 기념 사진.\n지금도 내 가슴에 남은, 빛나는 출항의 추억.\n이 기억이 있는 한.\n캡틴 네모는, 그 최후까지,\n당신의 여행을 계속 지킬 것이다",
"condType": 0,
"condValue2": 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