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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6 01:46:5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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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dMessage": "대승리 다도 배틀 구다구다 신야마타이국 지옥에서 돌아온 남자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comment": "달을 보는 게 무서웠다. \n밤하늘에 비치는 저 눈동자가 무서웠다.\n\n태어날 때부터 멸망의 무녀로서 \n주위 인간들에게 경원시 되고, \n어두운 석실 안에서 그 생을 보내야만 했던 슬픈 소녀.\n\n하지만 그것은 꼭 주위 인간에 의한 \n일방적인 처우는아니었다. 왜냐하면 이요에게는, \n확실히 멸망의 무녀로서의 힘이 있었던 것이다.\n\n그저 그 자리에 있는 것만으로 주위의 모든 것들을 \n파괴시키는 종말의 힘. \n태어나고, 부모를 죽이고, 일족을 죽이고, \n이윽고 나라를 죽일 거라는 이야기까지 들었던 그 힘.\n\n자신에게 깃든 그 힘에 절망하고, \n모든 것을 포기한 채 어두운 석실에서 땅속으로 깊이 \n잠겨가는 것을 긍정했던 그 시절.\n\n───빛.\n\n그것은 갑자기 나타난 눈부시고 따뜻한 무언가. \n모든 것을 감싸는 듯한 거대함, 매우 거대한 힘에 이끌려 \n멸망의 무녀는 푸른 하늘 아래로 걸어 나갈 수 있었다.\n\n하지만 그 생애를 다 투자하고도 그 파멸의 힘을 \n올바르게 다루는 데는 끝내 실패했다. \n아니, 자신에게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말았다.\n\n“하지만 지금이야말로 이 힘을 올바르게 사용하겠습니다!”\n\n밤하늘의 달이 비추는 것은 땅에 잠재된 ■의 눈동자였을지,\n그렇지 않으면 자신의 마음이었을지. \n그것은 지금에 와서도 알 수 없습니다. \n그저 그날, 어두운 석실에 비친 빛. \n\n그것은 저에게 있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n신탁이었던 겁니다.\n\n설령 그게 끝의 시작이라고 해도.",
"comment": "달을 보는 게 무서웠다. \n밤하늘에 비치는 저 눈동자가 무서웠다.\n\n태어날 때부터 멸망의 무녀로서 \n주위 인간들에게 경원시 되고, \n어두운 석실 안에서 그 생을 보내야만 했던 슬픈 소녀.\n\n하지만 그것은 꼭 주위 인간에 의한 \n일방적인 처우는 아니었다. 왜냐하면 이요에게는, \n확실히 멸망의 무녀로서의 힘이 있었던 것이다.\n\n그저 그 자리에 있는 것만으로 주위의 모든 것들을 \n파괴시키는 종말의 힘. \n태어나고, 부모를 죽이고, 일족을 죽이고, \n이윽고 나라를 죽일 거라는 이야기까지 들었던 그 힘.\n\n자신에게 깃든 그 힘에 절망하고, \n모든 것을 포기한 채 어두운 석실에서 땅속으로 깊이 \n잠겨가는 것을 긍정했던 그 시절.\n\n───빛.\n\n그것은 갑자기 나타난 눈부시고 따뜻한 무언가. \n모든 것을 감싸는 듯한 거대함, 매우 거대한 힘에 이끌려 \n멸망의 무녀는 푸른 하늘 아래로 걸어 나갈 수 있었다.\n\n하지만 그 생애를 다 투자하고도 그 파멸의 힘을 \n올바르게 다루는 데는 끝내 실패했다. \n아니, 자신에게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말았다.\n\n“하지만 지금이야말로 이 힘을 올바르게 사용하겠습니다!”\n\n밤하늘의 달이 비추는 것은 땅에 잠재된 ■의 눈동자였을지,\n그렇지 않으면 자신의 마음이었을지. \n그것은 지금에 와서도 알 수 없습니다. \n그저 그날, 어두운 석실에 비친 빛. \n\n그것은 저에게 있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n신탁이었던 겁니다.\n\n설령 그게 끝의 시작이라고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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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푸른 하늘에 꽃이 흩날린다.\n\n그 모습은 따스한 햇살처럼 아름답고,\n그 목소리는 상쾌한 바람처럼 울려 퍼진다.\n\n빠진 없이 전 세계에 여신의 축복을.\n바라건대 행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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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어두운 밤에 빽빽이 늘어선 통곡의 말뚝들.\n영원한 이별을 더럽히지 않기 위해, \n죽은 자를 암거에 꿰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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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밤이 끝나기 직전.\n아직 하늘에 별이 보이는 경계를, 녀석은 좋아했다.\n남는 시간을 주체 못하던 나는, 별 흥미도 없으면서\n가장 좋아하는 별은 무엇이냐고 물었다.\n\n“시리우스야”\n\n관측할 때에 가장 강하게 보이는 빛.\n지상에서 하늘을 올려다본다───\n지구에서 아득히 먼 저편을 항해할 때의 등대 같지?\n그렇게 말하며 녀석은 어린아이처럼 \n의기양양하게 미소를 지었다.\n\n……그건 아니지.\n너무나도 얄궂은 이야기였기 때문에,\n평소처럼 뭐라 빈정거릴 수도 없었다.\n\n“저기 말야, 너. ‘최후의 인간’이란 게 되면, 뭘 할 거냐?”\n\n그러네~ 라고 운을 떼더니.\n시원스러운 듯하면서도 조금 쓸쓸해 보이는 눈을 하고서,\n녀석은 말했다.\n\n“특별한 목표는 설정하지 않고, \n 마음 내키는 대로 여행을 떠난다는 건 어떨까?”\n\n지금도, 그 소원을 기억하고 있다.\n\n“모든 것이 새로워진, 그 바다를 넘어서”\n\n눈부신, 아침 햇살과 닮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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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스승의 가르침을 마스터한다는 것은 즉,\n마음을 이어받고, 미래를 향한 길을 개척한다는 뜻.\n\n설령 그것이 아지랑이 같은,\n짧은 만남이었다고 해도.\n\n손에 든 배턴은, 앞으로도 계속 가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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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많은 세계의 가능성이 깃든 커다란 나무의 견과.\n열매를 맺은 가지와 줄기는 같더라도, \n싹트는 미래는 같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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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열사에서 사는 흉악한 전갈 앞에 쓰러진 자들의 묘비.\n죽어서도 안식은 없고, 그 바늘은 혼까지도 썩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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