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ion: 5.2.1 DataVer: 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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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4,7 +14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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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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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레쉬키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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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많고 꼼꼼한 성격이라면,[r]명계의 여왕으로서의 체면에 손상이 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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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많고 꼼꼼한 성격이라니,[r]명계의 여왕으로서의 체면에 손상이 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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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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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히려 주가가 오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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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Face D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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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레쉬키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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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사해.[r]어쩐지 내 이런저런 점들을 다 꿰뚫어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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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사해.[r]어쩐지 나의 이런저런 점들을 다 꿰뚫어보고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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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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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금까지 많은 일들이 있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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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레쉬키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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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생각을 해보지만, 결국에는[r]역시 내가 할 수 있는 일밖에 할 수 없으니[line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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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고민 해봤는데, 결국에는[r]역시 내가 할 수 있는 일밖에 할 수 없으니[line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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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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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레쉬키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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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명계처럼 조용한 밤에,[r]혼자서 가루라령들을 움직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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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명계처럼 조용한 밤에,[r]혼자서 가루라령들을 부리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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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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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필요하다고 생각했으니까 그렇게 한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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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8,7 +30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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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Face D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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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레쉬키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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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이지는 않지만.[r]의미라고 할까, 성과가 없으리란 건 알고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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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이지는 않겠지만.[r]큰 의미랄지, 성과가 없을 건 알고 있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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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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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Face D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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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4,7 +33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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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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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레쉬키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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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고, 사람이 없고,[r]무구한 주민들만 숨쉬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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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고, 인간이 없고,[r]무구한 주민들만 숨쉬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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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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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Face D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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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4,7 +34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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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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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레쉬키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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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하던 일을 하지 않고서는 마음이 진정 되지 않았다……[r]같은 거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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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하던 일을 하지 않고서는 마음이 진정 되지 않았다……[r]그런 거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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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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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레쉬키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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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0,7 +3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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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Face D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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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레쉬키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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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밤중에 혼자 일하던 나를[r]뭔가 일부러 배려할 필요는 없다는 말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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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밤중에 혼자 일하던 나를[r]굳이 배려할 필요는 없다는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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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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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레쉬키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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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9,7 +41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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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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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레쉬키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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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갑자기 나타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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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갑자기 나타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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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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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레쉬키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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