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lasacademy/fgo-game-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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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4 01:46:4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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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ScriptActionEncrypt/03/0300080340.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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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21 +39,21 @@
[k]
＠다 빈치
안개 때문에 흩어지고 난 뒤에 감에 의지해서 걷고 있었더니[r]또 해안이 나온 거야!
안개 속에서 흩어지고 난 뒤에, 감에 맡기고 계속 걸었더니[r]또 해안이 나오지 뭐야!
[k]
＠다 빈치
다행히, 안개가 낀 숲과는 떨어진 해안이라[r]해안선을 따라서 동쪽으로 갔더니,
다행히도 안개가 낀 숲과는 좀 떨어진 해안이라[r]그 해안선을 따라서 계속 동쪽으로 가자,
[k]
＠다 빈치
이 솔즈베리가 보이는 거야.[r]사람이 많으면 정보도 입수할 수 있겠다 싶었어.
이 솔즈베리가 보였어.[r]사람이 많으면 정보도 입수할 수 있겠다 싶었지.
[k]
[charaFace D 32]
＠다 빈치
그랬더니 말이지.
그랬더니 말야[line 2]
[k]
[charaFadeout D 0.1]
@@ -63,15 +63,15 @@
[charaFace E 1]
[charaFadein E 0.1 1]
＠점주 요정
이 세계의 것으로 생각할 수 없는 천사가,[r]우리 가게에 찾아오더라니까.
이 세상의 존재로 생각되지 않는 천사가[r]우리 가게에 찾아왔던 거야.
[k]
＠점주 요정
비틀거리는 발걸음으로,[r]게다가 강고한 의지를 숨긴 푸른 눈동자로 이렇게 말했지.
비틀거리는 발걸음으로,[r]그렇지만 강고한 의지를 숨긴 푸른 눈동자로 나에게 이렇게 말했지.
[k]
＠점주 요정
“멋진 가게야.[r] 여기서 죽을 때까지 일하게 해주지 않겠나” 라고.
“멋진 가게야.[r] 여기서 죽을 때까지 일하게 해주지 않겠어?” 라고.
[k]
[charaFadeout E 0.1]
@@ -88,29 +88,29 @@
[charaFadeinFSR D 0.1 2]
＠다 빈치
그런 말 안했~어!
그런 말 안했어~!
[k]
＠다 빈치
“사람을 찾고 있는데, 그 전에 물을 한 잔 줘.”[r]였었잖아!
“사람을 찾고 있는데, 그 전에 물을 한 잔 줘.”[r] 였었잖아~!
[k]
[charaFace E 4]
＠점주 요정
쳇. 하지만 영구 취직, 언제든지 환영할 테니까![r]마음이 바뀌면 언제든지 말해줘!
쳇. 하지만 영구 취직은 언제든지 환영할 테니까![r]마음이 바뀌면 언제든지 말해줘!
[k]
[charaFace D 14]
＠다 빈치
예이예이, 마이크는 카운터에 들어가 있어.[r]나중에 칵테일을 만드는 법, 알려줄 테니까.
네~ 네~ 마이크는 카운터에 들어가 있어.[r]나중에 칵테일을 만드는 법, 알려줄 테니까.
[k]
[charaFace E 3]
＠점주 요정
후힛. 후히히……[r]아아 다빈찌…… 나의…… 천사……
후힛. 후히히……[r]아아, 다빈찌…… 나의…… 천사……
[k]
[messageOff]
[se ad799]
@@ -128,7 +128,7 @@
[charaFadein D 0.1 1]
＠다 빈치
하여간, 내 사정은 그런 정도야.
하여간, 내 사정은 이런 정도야.
[k]
＠다 빈치
@@ -147,7 +147,7 @@
[charaFadein C 0.1 1]
＠오베론
그렇구나, [%1]한테 들었던[r] 또 하나의 서번트.
그렇구나, [%1]한테 들었던[r] 또 한 명의 서번트.
[k]
＠오베론
@@ -162,7 +162,7 @@
[charaFadein D 0.1 1]
＠다 빈치
그쪽은? 내 이름을 알고 있다는 것은,[r]범인류사 측의 서번트인가?
그쪽은? 내 이름을 알고 있는 것을 보면,[r]범인류사 측의 서번트인가?
[k]
[charaFadeout D 0.1]
@@ -173,7 +173,7 @@
[charaFadein C 0.1 1]
＠오베론
나는 오베론. 요정왕 오베론.[r]뭐, 이쪽에서는 직함만 있는 요정왕이지만.
나는 오베론. 요정왕 오베론.[r]뭐, 이쪽은 직함만 있는 요정왕이지만.
[k]
[charaFadeout C 0.1]
@@ -188,13 +188,13 @@
[k]
＠알트리아
저는 알트리아 캐스터.[r]숲에서 [%1]하고 알게 되었어요.
저는 알트리아 캐스터.[r]숲에서 [%1]하고 알게 되었습니다.
[k]
[charaFace A 8]
＠알트리아
지금은……이런저런 일이 있어서,[r][%1] 씨의 주인으로서,
지금은……이런저런 문제가 있어서,[r][%1] 씨의 주인으로서,
[k]
＠알트리아
@@ -212,7 +212,7 @@
[charaFace D 1]
＠다 빈치
뭐야 그거, 재미있~어!
뭐야, 그게! 재미있어~!
[k]
＠다 빈치
@@ -222,7 +222,7 @@
[charaFace D 0]
＠다 빈치
고마워, 알트리아.[r]하지만, 너는 이 브리튼의 요정이지?
고마워, 알트리아.[r]하지만 너는 이 브리튼의 요정이지?
[k]
[charaFace D 25]
@@ -247,17 +247,17 @@
[k]
＠알트리아
사실을 말하자면, [%1]하고 오베론의 말은[r]반도 이해할 수 없었지만……
사실을 말하자면, [%1]하고 오베론의 말은[r]절반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만……
[k]
[charaFace A 6]
＠알트리아
[%1]의 말에 거짓이 없다는 것은[r]알 수 있는 터라.
[%1]의 말에 거짓이 없다는 점은[r]알 수 있으니까요.
[k]
＠알트리아
곤경에 빠진 분을 외면한다니 그런 일은 차마 할 수 없고,[r]솔직히, 조금 재미있을 것 같아서요.
곤경에 빠진 분을 외면하기도 어렵고,[r]솔직히, 조금 재미있을 것 같거든요.
[k]
[charaFadeout A 0.1]
@@ -268,11 +268,11 @@
[charaFadein D 0.1 1]
＠다 빈치
그런가.[r]그러면, 여기서 이야기해도 괜찮겠지.
그런가.[r]그렇다면, 여기서 이야기해도 괜찮겠네.
[k]
＠다 빈치
그러면 [%1] [&군:짱],[r]지금까지의 얘기를 들려주겠어?
그러면 [%1] [&군:짱],[r]지금까지의 이야기를 들려주겠어?
[k]
[messageOff]
@@ -289,15 +289,15 @@
[bgm BGM_EVENT_77 0.1]
＠다 빈치
그렇구나…… 숲 안에서 그런 일이.[r]어쨌든, 너희들이 무사해서 다행이야.
그렇구나…… 숲 속에서 그런 일이.[r]어쨌든, 너희들이 무사해서 다행이야.
[k]
＠다 빈치
호위, 고마워, 트리스탄.[r]오베론, 알트리아도 고마워.
호위해줘서 고마워, 트리스탄.[r]오베론, 알트리아도 고마워.
[k]
＠다 빈치
“아직 브리튼에 대해 잘 모른다”[r]“마슈의 행방은 모른다”
“아직 브리튼에 대해 잘 모른다”[r]“마슈의 행방은 알 수 없다”
[k]
＠다 빈치
@@ -323,7 +323,7 @@
[charaFadein D 0.1 1]
＠다 빈치
응. 그만큼 확실히 알고 있으면[r]앞으로의 대책도 세울 수 있지.
응. 이만큼 확실히 알면 앞으로의 대책도 세울 수 있어.
[k]
[charaTalk depthOn]
@@ -338,17 +338,17 @@
[k]
＠다 빈치
이곳 솔즈베리를 거점으로 삼아 정보를 모으고,[r]하나씩, 문제를 해결해 나가자.
이 솔즈베리를 거점으로 삼아 정보를 모으고,[r]문제를 하나씩 해결해 나가자.
[k]
[charaFace D 0]
＠다 빈치
최우선 사항은 ‘마슈의 수색’이겠네.[r]‘강철의 갑옷을 입은 소녀의 정보’를 모아야지……
최우선 사항은 ‘마슈의 수색’이겠네.[r]‘강철의 갑옷을 입은 소녀의 정보’를 모으고……
[k]
＠다 빈치
그 과정에서, 적어도 요정들의 사정도,[r]이 브리튼의 상태도 알 수 있게 될 테지.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요정들의 사정도,[r]이 브리튼의 상황도 알 수 있게 될 거야.
[k]
?1: 여기를 거점으로 삼자고?
@@ -359,25 +359,25 @@
[charaFace D 16]
＠다 빈치
그럼, 가지고 있지.[r]이 주점은 여관도 겸하고 있거든.
응, 가지고 있고말고.[r]이 주점은 여관도 겸하고 있거든.
[k]
＠다 빈치
아니, 정확하게 말하자면 ‘인간이 만든 여관’을[r]그대로 흉내 낸 건물이지만.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인간이 만든 여관’을[r]그대로 흉내 낸 건물이지만.
[k]
＠다 빈치
마이크는 ‘여관’을 몰라서 말이야.[r]남아도는 방을 어떻게 사용할지 알려줬어.
마이크는 ‘여관’이 뭔지 모르더라고.[r]남아도는 방을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알려줬어.
[k]
＠다 빈치
그 대가로, 2층의 방을 세 개 정도[r]징수해버렸지☆
그 대가로, 2층의 방을 세 개 정도 징수해버렸지☆
[k]
[charaFace D 19]
＠다 빈치
즉, 칼데아의 전초기지를 만들어 둔 셈이야.[r]언젠가 너희들과 합류할 수 있다고 믿고서.
즉, 칼데아의 전초기지를 만들어 둔 거야.[r]언젠가 너희들과 합류할 수 있을 거라 믿고서.
[k]
[charaFadeout D 0.1]
@@ -388,7 +388,7 @@
[charaFadein B 0.1 1]
＠트리스탄
오오…… 과연 다 빈치짱……[r]랜슬롯 경이라면 한눈에 푹 빠질 재녀군요……
오오…… 과연 다 빈치짱……[r]랜슬롯 경이라면 한눈에 푹 빠질 재녀로군요……
[k]
[charaFadeout B 0.1]
@@ -399,7 +399,7 @@
[charaFadein A 0.1 1]
＠알트리아
[FFFFFF]?[-] 그쪽의 랜슬롯, 이라는 분은,[r]그게, 다 빈치짱 같은 소녀를?
[FFFFFF]?[-] 그쪽의 랜슬롯, 이라는 분은,[r]저기, 다 빈치짱 같은 소녀를?
[k]
?1: 푸핫! (사과주스를 뿜는다)
@@ -415,11 +415,11 @@
[charaFadein C 0.1 1]
＠오베론
응, 다행이야. 다 빈치는 정말[r]믿음직한 서번트 같아.
응, 다행이야.[r]다 빈치는 정말 믿음직한 서번트 같아.
[k]
＠오베론
그러면, 나는 이쯤에서 실례해도 될까?[r]사실은 달리 해야 할 일이 산더미같이 많거든.
그러면, 나는 이쯤에서 실례해도 될까?[r]사실, 해야 할 일이 그밖에도 산더미처럼 많거든.
[k]
[charaFadeout C 0.1]
@@ -449,14 +449,14 @@
[k]
＠오베론
칼데아가 찾아왔으니,[r]분명히 브리튼에 변화가 일어나겠지.
칼데아가 찾아왔으니,[r]분명히 브리튼에 변화가 일어날 거야.
[k]
＠오베론
이쪽은 아직 아군이 적으니까.[r]각지의 세력을 알아두고 싶어.
우리는 아직 아군이 적으니까.[r]각지에 있는 세력을 알아두고 싶어.
[k]
?1: 금방 재회할 수 있는 거지?
?1: 금방 다시 만날 수 있는 거지?
?!
@@ -467,7 +467,7 @@
[k]
＠오베론
다음에는 좋은 정보를 물어올게.[r]그때까지 너희도 브리튼에 익숙해지도록 해.
다음에는 좋은 정보를 들고 올게.[r]그때까지 너희도 브리튼에 익숙해지도록 해.
[k]
[messageOff]
@@ -487,7 +487,7 @@
[k]
＠다 빈치
의지가 되지만, 저 아이는 꽤[r]마이페이스인 서번트 같네.
믿음직스럽긴 하지만,[r]저 남자는 꽤나 마이페이스인 서번트 같네.
[k]
[charaFadeout D 0.1]
@@ -498,11 +498,11 @@
[charaFadein B 0.1 1]
＠트리스탄
……네.[r]저 화려한 의상…… 압니다……
……네.[r]저 화려한 의상…… 이해합니다……
[k]
＠트리스탄
……저는 무척 기쁩니다……[r]틀림없이, 같은 타입의 시인이라 봅니다……
……저는 무척 기쁩니다……[r]틀림없이, 같은 타입의 시인일 거라고……
[k]
[charaFadeout B 0.1]
@@ -513,7 +513,7 @@
[charaFadein A 0.1 1]
＠알트리아
저기. 그래서, 이제부터 뭘 하죠?[r]솔즈베리의 안내는 할 수 있습니다만.
저기. 그래서, 이제부터 뭘 할까요?[r]솔즈베리의 안내라면 할 수 있습니다만.
[k]
[charaFadeout A 0.1]
@@ -524,11 +524,11 @@
[charaFadein D 0.1 1]
＠다 빈치
아니, 오늘은 다 같이 쉬도록 해.[r]여기까지 오느라 계속 걸었잖아?
아니, 오늘은 다 같이 쉬도록 해.[r]여기까지 쉬지 않고 계속 걸었잖아?
[k]
＠다 빈치
2층의 방을 마음껏 써.
2층의 방을 편하게 써.
[k]
＠다 빈치
@@ -540,11 +540,11 @@
[k]
＠다 빈치
욕심부려서 방을 세 개 확보해두길 잘했어.[r]방에는 마술 장벽도 펼쳐뒀어.
욕심부려서 방을 세 개 확보해두길 잘했네.[r]방에는 마술방벽도 쳐뒀어.
[k]
＠다 빈치
[#소음이 바깥으로 새는 일도 없지].[r]안심하고 지내주시게.
[#소음이 바깥으로 새어 나갈 일도 없지].[r]안심하고 지내도록 해.
[k]
?1: (다 빈치짱이 눈짓을 하고 있어……)
@@ -560,13 +560,13 @@
[charaFadein A 0.1 1]
＠알트리아
……! 저기, 저 혼자 (그곳도 꽁짜로)[r]써도 되는 건가요?!
……! 저기, 저 혼자 (그곳도 공짜로)써도 괜찮은 건가요?!
[k]
[charaFace A 13]
＠알트리아
아싸~ 염원하던 독방이다~![r]쉴래쉴래, 바로 쉴래!
만세~ 염원하던 혼자만의 방이다~![r]쉴래쉴래, 바로 쉴래!
[k]
[charaFace A 1]
@@ -576,7 +576,7 @@
[k]
＠알트리아
이야~ 범인류사? 의 요정은[r]다들 배포가 커서 최고야──!
이야~ 범인류사? 의 요정은[r]다들 배포가 커서 최고야[line 2]!
[k]
[messageOff]
@@ -598,7 +598,7 @@
[charaFace D 25]
＠다 빈치
저 소녀에 관해서는 굳이 언급하지 않았는데,[r]우리가 아는 ‘알트리아’와는 다르네.
저 소녀에 관해서는 굳이 언급하지 않았는데,[r]우리가 아는 ‘알트리아’와는 다르구나.
[k]
[charaFadeout D 0.1]
@@ -628,7 +628,7 @@
[k]
＠다 빈치
여기서 만에 하나의 일이 있을 수도 있잖아.[r][#범인류사:이쪽]의 얘기는, 우리끼리만 해야지.
여기서는 만에 하나의 경우가 있을 수도 있어.[r][#이쪽:범인류사]의 이야기는, 우리들끼리만 해야지.
[k]
[messageOff]
@@ -661,7 +661,7 @@
[charaFadein D 0.1 1]
＠다 빈치
자 그러면. 급하긴 하지만 정보 공유를 하자.[r]일단 이 요정국 브리튼에 관해.
자, 그러면. 곧바로 정보 공유를 하자.[r]일단 이 요정국 브리튼에 관해서.
[k]
[charaFace D 25]
@@ -677,41 +677,41 @@
[k]
＠다 빈치
‘어떤 분기점에서 다른 계통으로 진행된 인류사’[r]라고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어.
‘어떤 분기점에서 다른 계통으로 진행된 인류사’[r] 라고는 도저히 생각되지 않아.
[k]
＠다 빈치
무엇보다 인류가 영장으로서 군림하고 있지 않으니까.[r]기본적으로, 요정만의 세상인 거야.
어쨌든, 인류가 영장으로서 군림하고 있지 않으니까.[r]기본적으로, 요정들만의 세상이야.
[k]
＠다 빈치
러시아는 대한파 때문에 인류라는 종이[r]살아갈 수 없게 되고, 대응 진화를 어쩔 수 없이 하게 된 세계.
[#러시아:첫 번째 이문대]는 대한파 때문에 인류라는 종이 살아갈 수 없게 되어,[r]어쩔 수 없이 대응 진화를 하게 된 세계.
[k]
＠다 빈치
북유럽은 신대에서 [#신들의 황혼:라그나로크]이 달성되고,[r]신들과 함께 인류가 쇠퇴한 세계.
[#북유럽:두 번째 이문대]은 신대에서 [#신들의 황혼:라그나로크]이 달성되고,[r]신들과 함께 인류가 쇠퇴한 세계.
[k]
＠다 빈치
중국은 하나의 진인에 의해 통치되고,[r]영세의 단일 국가가 된 세계.
[#중국:세 번째 이문대]은 한 명의 진인에 의해 통치되며,[r]영세의 단일 국가가 된 세계.
[k]
＠다 빈치
인도는 ‘인간의 윤회’가 아니라 ‘세계의 윤회’를[r]반복하면서 수속하려고 한 세계.
[#인도:네 번째 이문대]는 ‘인간의 윤회’가 아니라[r]‘세계의 윤회’의 반복에 의해 수렴하려고 한 세계.
[k]
＠다 빈치
그리스는 멸망하지 않은 신들에 의해[r]인류가 완전히 관리된 세계.
[#그리스:다섯 번째 이문대]는 멸망하지 않은 신들에 의해[r]인류가 완전히 관리된 세계.
[k]
[charaFace D 0]
＠다 빈치
각자, ‘이미 그 이상의 발전은 없다’고 확정되었지만[r]‘인류의 세계’라는 공통점이 있었어.
각각, ‘이제 그 이상의 발전은 없다’고 확정된 세계이긴 해도,[r]‘인류의 세계’라는 공통점이 있었어.
[k]
＠다 빈치
아무리 우리로부터 탈선했다고 해도, 2019년의[r]지구 환경에 따라 인류권을 구축하고 있었지.
아무리 [#우리들:범인류사]로부터 일탈했다고 해도,[r]2019년의 지구 환경에 따라 인류권을 구축하고 있었지.
[k]
[charaFace D 14]
@@ -721,15 +721,15 @@
[k]
＠다 빈치
무엇보다 ‘브리튼의 바깥’은 존재하지 않아.
어쨌든 ‘브리튼의 바깥’이 존재하지 않아.
[k]
＠다 빈치
지금까지처럼 ‘폭풍의 벽’으로 바깥 세계가[r]보이지 않게 가려진 게 아니야.
지금까지처럼 ‘폭풍의 벽’으로 인해 바깥 세계가[r]보이지 않게 된 게 아니야.
[k]
＠다 빈치
정말로, 이 브리튼의 바깥에는 아무것도 없는 거야.[r]오대륙도, 다른 국가도 존재하지 않아.
정말로, 이 브리튼의 바깥에는 아무것도 없어.[r]오대륙도, 다른 국가도 존재하지 않아.
[k]
＠다 빈치
@@ -740,7 +740,7 @@
즉[line 3]
[k]
?1: 인류사와 관계없는 ‘이세계’ 같은 거야?
?1: 인류사와는 관계없는 ‘[#이세계:다른 세계]’ 같은 것이다?
?!
@@ -751,15 +751,15 @@
[k]
＠다 빈치
요 며칠, 외국과의 정세가 어떤지[r]탐문하고 다녔는데, 아무도 ‘외국’을 몰랐어.
요 며칠, 외국과의 정세가 어떤지 묻고 다녔는데,[r]아무도 ‘외국’을 몰랐어.
[k]
＠다 빈치
요정국 브리튼은 그 발생으로부터[r]뭔가 이상한 신비가 있었던 걸 거야.
요정국 브리튼은 그 발생부터[r]뭔가 이상한 비밀이 있어.
[k]
＠다 빈치
그것을 규명하는 것이 이 이문대의 공략……[r]아니, 해명으로 연결되겠지.
그 비밀을 규명하는 게 이 이문대의 공략……[r]아니, 해명으로 이어지겠지.
[k]
[charaFadeout D 0.1]
@@ -770,11 +770,11 @@
[charaFadein B 0.1 1]
＠트리스탄
기다려 주십시오.[r]다른 유럽 국가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면,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r]다른 유럽 국가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면,
[k]
＠트리스탄
이 요정국에 있는 요정은[r]브리튼섬에만 존재하는 것이, 되는 겁니까?
이 요정국에 있는 요정은[r]브리튼섬에만 있는 [#존재:요정], 라는 이야기가 되는 겁니까?
[k]
@@ -790,28 +790,28 @@
[k]
＠다 빈치
다른 지역이 없으니까, 그 지역 특유의 요정 전승이[r]브리튼에 유입되는 일도 없고……
다른 지역이 없다면, 지역 특유의 요정 전승이[r]브리튼에 유입되는 일은 없다……
[k]
[charaFace D 16]
＠다 빈치
하지만, 그것은 인류사의 수속이 있지 않을까?
하지만, 그 부분에서는 인류사의 수속이라고 해야 하려나?
[k]
＠다 빈치
지구상에 발생한 요정이라면,[r]형태와 경위는 달라도 ‘존재했다’는 게 되는 거야.
지구상에 발생했던 요정이라면,[r]형태와 경위는 달라도 ‘존재했다’는 것이 돼.
[k]
＠다 빈치
이 요정국에서는 북유럽 요정 전승에서 보이는[r]요정들이 형태를 바꿔서 발생했어.
이 요정국에는 북유럽의 요정 전승에서 볼 수 있는[r]요정들이 형태를 바꿔서 발생하고 있어.
[k]
＠다 빈치
생태계의 유의성이라고 말하면 설명하기 편하려나.
생태계의 유사성이라고 말하면 될까?
[k]
＠다 빈치
지구라는 환경이 같다면,[r]발생하는 생명, 문명, 이벤트가 흡사해지는 경우도 있는 거지.
지구라는 환경 속에서라면,[r]발생하는 생명, 문명, 이벤트가 비슷해지는 경우도 있는 법이야.
[k]
@@ -824,7 +824,7 @@
[charaFadein B 0.1 1]
＠트리스탄
……흡사해지는 경우가 발생한다…… 라는 말입니까……
……비슷한 존재가 태어난다…… 라는 뜻입니까……
[k]
[charaFadeout B 0.1]
@@ -835,11 +835,11 @@
[charaFadein D 0.1 1]
＠다 빈치
그래. 요정국 브리튼은 우리가 아는[r]브리튼과는 전혀 별개의 존재야.
그래. 요정국 브리튼은 우리가 아는 브리튼과는[r]완전히 다른 곳이야.
[k]
＠다 빈치
하지만, 그런 이세계에서도 많은 공통점이 있지.
하지만, 그런 [#이세계:다른 세계]라도 많은 공통점이 있어.
[k]
＠다 빈치
@@ -861,15 +861,15 @@
[k]
＠다 빈치
범인류사에서 ‘아서왕과 원탁의 기사’의[r]무대가 된, 브리튼의 평화를 상징하는 성.
범인류사에서 ‘아서왕과 원탁의 기사’의 무대가 된,[r]브리튼의 평화를 상징하는 성.
[k]
＠다 빈치
그리고 모르간이야말로 아서왕을 몰락시키고[r]간접적으로 브리튼을 멸망시켰다고 알려진,
그리고 모르간이야말로 아서왕을 함정에 빠트려서[r]간접적으로 브리튼을 멸망시켰다고 알려진,
[k]
＠다 빈치
브리튼에 있어 가장 증오스러운,[r]최강의 마녀가 지닌 이름이야.
브리튼에서 가장 꺼림칙한,[r]최강의 마녀가 지닌 이름이지.
[k]
[messageOff]
@@ -886,7 +886,7 @@
[bgm BGM_EVENT_81 0.1]
?1: 여기 올 때까지도 듣기는 들었는데……
?1: 여기까지 오는 동안에도 듣기는 했지만……
?2: 마녀, 모르간[line 3]
?!
@@ -896,27 +896,27 @@
[charaFadein D 0.1 1]
＠다 빈치
응. 내가 조사한 바로는, 모르간은[r]2000년 가까이, 이 요정국을 지배하고 있어.
응. 내가 조사한 바로는,[r]모르간은 2000년 가까이 이 요정국을 지배하고 있어.
[k]
＠다 빈치
브리튼에는 여섯 제후가 존재해.[r]‘씨족’이라는 거지.
브리튼에는 여섯 제후가 존재하고 있어.[r]‘씨족’이라고 하는 그거야.
[k]
＠다 빈치
바람, 땅, 송곳니, 거울, 날개, 그리고 또 하나.[r]그들은 몇천 년 동안, 계속 싸워왔지.
바람, 땅, 송곳니, 거울, 날개, 그리고 또 하나.[r]그들은 몇천 년 동안이나 계속 서로 싸우고 있었어.
[k]
＠다 빈치
그것을 모르간은 사악한 마술로 타파하고,[r]씨족의 절반을 힘으로 복종시켜, 브리튼을 통일했어.
그것을 모르간은 사악한 마술로 타파하고,[r]씨족의 절반을 힘으로 복종시켜서 브리튼을 통일했지.
[k]
＠다 빈치
그 뒤에, 모르간은 인간들에게[r]어느 정도 자유를 주고, 문화의 토대를 쌓게 해서,
그 후, 모르간은 인간들에게[r]어느 정도의 자유를 주고, 문화의 토대를 쌓게 해서,
[k]
＠다 빈치
2000년 걸쳐,[r]이 모방 문명사회를 만들어낸 모양이야.
2000년에 걸쳐, 이 모방 문명사회를 만들어낸 모양이야.
[k]
[charaFadeout D 0.1]
@@ -931,11 +931,11 @@
[k]
＠트리스탄
아니요, 저희가 아는 모르간과는 다른 사람이기는[r]하겠습니다만……
아니요, 저희가 아는 모르간과는[r]다른 사람이기는 하겠습니다만……
[k]
＠트리스탄
그래서, 구체적으로는 어떠한 통치를?[r]자신의 거성 이름으로 카멜롯을 붙일 정도잖습니까.
그래서, 구체적으로는 어떠한 통치를?[r]자신이 머무르는 성의 이름으로 카멜롯을 붙일 정도잖습니까.
[k]
＠트리스탄
@@ -950,47 +950,47 @@
[charaFadein D 0.1 1]
＠다 빈치
그게, 정말 끔찍해!
그게 말이지, 정말 끔찍하기 짝이 없어!
[k]
＠다 빈치
인간들의 출산수는 엄격하게 관리되고,[r]요정들도 모르간에게 지배되어 있지.
인간들의 출산수는 엄격하게 관리되고,[r]요정들도 모르간에게 지배되고 있어.
[k]
＠다 빈치
도시부에 사는 요정들은,[r]책무로서 모르간의 저주[line 3] 영주가 새겨져.
도시에 사는 요정들은,[r]책무로서 모르간의 저주[line 3] 영주가 새겨져.
[k]
＠다 빈치
이 영주가 새겨진 요정은,[r]1년에 한 번, 강제적으로 생명력을 ‘헌상’하게 되는 거야.
이 영주가 새겨진 요정은,[r]1년에 한 번씩 강제로 생명력을 ‘헌상’하게 돼.
[k]
＠다 빈치
요정국에서 ‘존재세’라고 하는 건데.[r]이 생명력이라는 것은 마력이며, 활력인 거지.
요정국에서는 ‘존재세’라고 불리고 있는데,[r]이 생명력이라는 것은 마력이자, 활력이야.
[k]
＠다 빈치
1년 동안 ‘모르간이 만족할만한 마력’을[r]모으지 못했던 요정은, 그 자리에서 절명해.
1년 동안 ‘모르간이 만족할만한 마력’을[r]모으지 못했던 요정은, 그 자리에서 숨이 끊어지게 돼.
[k]
＠다 빈치
왕좌에 앉을 때, 모르간은 요정들에게[r]이렇게 말했다고 하더라.
왕좌에 앉을 때, 모르간은 요정들에게 이렇게 말했다지.
[k]
＠다 빈치
“나는 너희들을 용서치 않겠다.[r] 나는 너희들을 구원치 않겠다.”
“나는 너희들을 용서하지 않겠다.[r] 나는 너희들을 구원하지 않겠다.”
[k]
＠다 빈치
“그저 따르라. 머리를 조아려라.[r] 머리 숙여 충성하는 만큼 브리튼을 수호해 주겠다.”
“그저 복종해라. 머리를 조아려라.[r] 머리 숙여 충성하는 만큼 브리튼을 수호해 주겠다.”
[k]
＠다 빈치
라고 말이지. 이것에 견디지 못하고, 일하지 않게 된 요정은[r]카멜롯에 연행되어서 처리된다고 해.
라고 말이야. 이것에 견뎌내지 못하고, 일할 수 없게 된 요정은[r]카멜롯에 연행되어서 처리된다고 해.
[k]
＠다 빈치
혹은, 도시부에서 쫓겨나서,[r]아무도 모르는 토지로 도망치던가, 라고 하더라.
혹은, 도시를 빠져나와서,[r]아무도 모르는 지역으로 도망치던가.
[k]
?1: 1년에 한 번 내는 존재세……
@@ -1050,11 +1050,11 @@
[charaFadein B 0.1 1]
＠트리스탄
……압정을 펼치고 있다면 반대 세력도 생겨났겠죠.
……압정을 펼치고 있다면 반대 세력도 생겨나기 마련이겠지요.
[k]
＠트리스탄
그럼에도, 이 브리튼은 2000년 동안이나,[r]모르간의 지배 아래에 있는 겁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브리튼은 2000년 동안이나[r]모르간의 지배 아래에 있는 겁니까?
[k]
[charaFadeout B 0.1]
@@ -1065,23 +1065,23 @@
[charaFadein D 0.1 1]
＠다 빈치
그 정도로 모르간의 힘이 강대하다는 거겠지.
그 정도로 모르간의 힘이 강대하다는 뜻이겠지.
[k]
＠다 빈치
무엇보다, 매년 브리튼 내부의 요정들에게서,[r]‘혼의 절반’을 징수하고 있잖아.
어쨌든, 매년 브리튼 전토의 요정들에게서[r]‘혼의 절반’을 징수하고 있어.
[k]
＠다 빈치
요정들은 그 누구도 모르간에게 거역할 수 없어.[r]그렇다고는 해도, 모르간의 통치는 나쁜 것만은 아닌가 봐.
요정들은 그 누구도 모르간에게 거역할 수 없어.[r]그렇다고는 해도, 모르간의 통치가 전부 나쁜 것만은 아냐.
[k]
＠다 빈치
봐봐. 해안에서 이상한 ‘검은 것’과 싸웠잖아?[r]요정들은 ‘모스’라고 부르는데……
그 왜, 해안에서 기묘한 ‘검은 것’과 싸웠었잖아?[r]요정들은 ‘모스’라고 부르던데……
[k]
＠다 빈치
그것은 이 브리튼의 창세 세대부터 존재하던[r]‘재액’의 하나라고 해.
그것은 이 브리튼 섬의 창세기부터 존재하는,[r]‘재액’ 중 하나라고 해.
[k]
＠다 빈치
@@ -1089,23 +1089,23 @@
[k]
＠다 빈치
그런 요정 중에서,[r]가끔 ‘모스’가 되어버리는 자가 있다고 해.
그런 요정 중에서,[r]드물게 ‘모스’가 되어버리는 자가 있어.
[k]
＠다 빈치
‘모스’는 요정들에게 천적이지.
‘모스’는 요정들에게 천적이야.
[k]
＠다 빈치
요정은 닿는 것만으로 ‘모스’가 달라붙어서,[r]그 요정도 ‘모스’가 되어버리는 거야.
요정은 그것에 닿기만해도 ‘모스’가 달라붙어서,[r]그 요정도 ‘모스’가 되어버려.
[k]
＠다 빈치
요정만이 걸리는 질병 같은 거랄까.
요정만이 걸리는 질병 같은 것이지.
[k]
＠다 빈치
이 ‘모스’를 비롯해서,[r]브리튼에는 수많은 ‘재액’이 정기적으로 발생한다더라.
이 ‘모스’를 필두로,[r]브리튼에는 수많은 ‘재액’이 정기적으로 발생한다지.
[k]
＠다 빈치
@@ -1117,11 +1117,11 @@
[k]
＠다 빈치
요정들은 모르간을 두려워하고, 증오하고 있지만,[r]모르간의 지배에 의지하고 있어……
요정들은 모르간을 두려워하고, 증오하고 있긴 하지만,[r]한편으로는 모르간의 지배에 의지하고 있다……
[k]
＠다 빈치
이게 지금 요정국의 현 실태야.
이것이 요정국의 현재 상황이야.
[k]
?1: 그러면 역시, 모르간이 이문대의 왕?
@@ -1135,17 +1135,17 @@
[k]
＠다 빈치
올림포스까지 닿은 그 대마술.[r]이것을 날린 것은 모르간 이외에 있을 수가 없어.
올림포스까지 도달했던 그 대마술.[r]이것을 날린 자는 모르간 이외에 있을 수 없어.
[k]
[charaFace D 31]
＠다 빈치
뭐, 그렇게 되면 당연히 베릴 거트가[r]모르간에게 관여한 것이 될 테고,
뭐, 그렇게 되면 당연히 베릴 거트가[r]모르간에 관여하고 있다는 뜻이 되니,
[k]
＠다 빈치
우리가 평화적으로 모르간과 교섭할[r]기회는 없을 것 같지만도!
우리가 평화적으로 모르간과 교섭할 기회는 없을 것 같지만!
[k]
[charaFadeout D 0.1]
@@ -1156,7 +1156,7 @@
[charaFadein B 0.1 1]
＠트리스탄
……과연. 저희는 저희의 이유로,[r]모르간을 타도할 필요가 있는 거군요.
……과연. 우리는 우리만의 이유로,[r]모르간을 타도할 필요가 있군요.
[k]
[charaFadeout B 0.1]
@@ -1167,13 +1167,13 @@
[charaFadein D 0.1 1]
＠다 빈치
그래! 여왕의 허가 없이 카멜롯에[r]출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얘기를 들었지만!
그래! 여왕의 허가 없이 카멜롯에[r]출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들었지만!
[k]
[charaFace D 0]
＠다 빈치
그렇다고 해서, 모르간의 지배도 반석 위에 있는 것은 아니야.[r]지금 브리튼에는 새로운 희망이 생겨났어.
그렇다고 해서, 모르간의 지배도 굳건한 것만은 아니야.[r]지금 브리튼에는 새로운 희망이 생겨났어.
[k]
＠다 빈치
@@ -1189,36 +1189,36 @@
[k]
＠다 빈치
지금은 이미 없어졌다고 알려진 거울의 씨족[line 3][r]그 장이, 모습을 감추기 전에 남긴 예언이 있었다고 해.
지금은 이미 없어졌다고 하는 거울의 씨족[line 3][r]그 씨족장이, 모습을 감추기 전에 남긴 예언이 있었어.
[k]
＠다 빈치
간단히 말하자면, 이렇지.
간단히 말하자면, 이런 이야기야.
[k]
＠다 빈치
“지금부터 16년 뒤, 구세주가 나타난다.[r] 선정의 지팡이에 인도를 받아, 진정한 왕이 대관한다.”
“지금으로부터 16년 뒤, 구세주가 나타난다.[r] 선정의 지팡이에 인도 되어, 진정한 왕이 대관한다.”
[k]
＠다 빈치
“여섯 개의 종이 울릴 때, 거짓 여왕은 쓰러진다.[r] 요정과 인간을 이끌며, 거짓 역사를 끝낸다.”
“여섯 개의 종이 울릴 때, 거짓된 여왕은 쓰러진다.[r] 요정과 인간을 복종시키며, 거짓된 역사를 끝낸다.”
[k]
[charaFace D 19]
＠다 빈치
어때? 어디선가 들은 이야기지?
어때? 어딘가에서 들은 이야기지?
[k]
[charaFace D 0]
＠다 빈치
거기다 신빙성이 최고야.[r]무엇보다 거울의 씨족은 예언이 빗나간 적이 없대.
게다가 신빙성도 발군이야.[r]어쨌든, 거울의 씨족이 한 예언은 빗나간 적이 없대.
[k]
＠다 빈치
여왕은 올해로 16세가 되는 요정을 붙잡아서[r]유폐시켰지만,
여왕은 올해로 16세가 되는 요정을 붙잡아서[r]유폐시키고 있지만,
[k]
＠다 빈치
@@ -1228,17 +1228,17 @@
[charaFace D 26]
＠다 빈치
‘모스’도 그렇고 ‘예언의 아이’도 그렇고,[r]지금 여왕의 지배 체제에는 빈틈이 있는 거지.
‘모스’도 그렇고 ‘예언의 아이’도 그렇고,[r]현재 여왕의 지배 체제에는 빈틈이 있어.
[k]
＠다 빈치
이것을 잘 이용하면,[r]모르간과의 교섭도 불가능하지는 않고말고.
이것을 잘 이용하면,[r]모르간과의 교섭도 불가능하지는 않을 것이란 말씀.
[k]
[charaFace D 0]
＠다 빈치
그렇다고는 해도, 지금은 마슈와의 합류가 선결 과제야.[r]일단 쉬면서 체력을 회복하고.
그렇다고는 해도, 지금은 마슈와 합류하는 것이 선결 과제야.[r]우선은 쉬면서 체력을 회복하고,
[k]
＠다 빈치
@@ -1330,7 +1330,7 @@
[wait fade]
[wt 1.0]
?1: ……마슈…… 부디, 무사하게 있어[&: 줘][line 3]
?1: ……마슈…… 부디, 무사해줘[line 3]
?!
@@ -1362,15 +1362,15 @@
[charaFadein D 0.1 0,-50]
＠다 빈치
자 그러면, 우리도 쉬도록 하자.
자, 그러면 우리도 쉬도록 하자.
[k]
＠다 빈치
서번트에게 숙면은 필수는 아니지만,[r]항상 긴장하고 있으면 피곤하잖아?
서번트에게 숙면은 필수가 아니지만,[r]항상 긴장하고 있으면 지치기 마련이잖아?
[k]
＠다 빈치
너, 한 번도 활의 현에서 손가락을 떼지 않더라.[r]과연 원탁의 기사, 트리스탄이라고 해야 하려나?
너, 한 번도 활의 현에서 손가락을 떼지 않았고 말야.[r]과연 원탁의 기사, 트리스탄이라고 해야 하려나?
[k]
[charaFadeout D 0.1]
@@ -1399,7 +1399,7 @@
[k]
＠트리스탄
부디, 무리하지 말고 주무시길.[r]두 분의 경호는, 제 책무이기도 합니다.
부디, 무리하지 말고 주무시길.[r]두 분의 경호는 제 책무이기도 합니다.
[k]
[charaFadeout B 0.1]
@@ -1414,7 +1414,7 @@
[k]
＠다 빈치
고마워. 그 말을 따를게.[r]솔직히, 무척 피곤하거든.
고마워. 말해준 것도 있고 하니 쉬도록 할게.[r]솔직히, 무척 피곤하거든.
[k]
[charaFadeout D 0.1]
@@ -1425,13 +1425,13 @@
[charaFadein B 0.1 0,-50]
＠트리스탄
예, 푹 쉬시길.[r]하지만, 그 전에……
예, 푹 쉬시길.[r]하지만 그 전에……
[k]
[charaFace B 0]
＠트리스탄
한 가지 부탁이 있습니다.[r]잠들기 전에, 짧은 시간이라도 상관없습니다만……
한 가지 부탁이 있습니다.[r]잠들기 전까지의, 짧은 시간이라도 상관없습니다만……
[k]
[charaFace B 2]
@@ -1445,7 +1445,7 @@
[k]
＠트리스탄
그것을, 알려주실 수 있겠습니까?
그것을,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