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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4 01:46:4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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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7 +41,7 @@
[charaFadein C 0.1 1]
@오베론
노리치의 재액을 해결해라, 인가……[r]저쪽에서 먼저 꺼내들 줄이야.
노리치의 재액을 없앤다면, 인가……[r]저쪽에서 먼저 꺼 줄이야.
[k]
?1: 노리치의 재액이라는 게 뭐지?
@@ -52,11 +52,11 @@
[charaFace C 7]
@오베론
‘재액’에 대해 나도 잘 몰라.[r]실제로 본 적이 없으니까.
‘재액’에 대해서는 나도 잘 몰라.[r]실제로 본 적이 없으니까.
[k]
@오베론
다만, 기라면 많이 들어 봤어.[r]요정국에서 년 주기로 일어나는 ‘천재지변’이래.
다만, 이야기라면 많이 들어.[r]요정국에서 100년 주기로 일어나는 ‘천재지변’이래.
[k]
[charaFadeout C 0.1]
@@ -67,16 +67,16 @@
[charaFadein D 0.1 1]
@다 빈치
‘재액’에 관해서 나도 들어봤어.[r][%1] [&군:짱]에게도 설명은 했.
‘재액’에 관해서 나도 들어.[r][%1] [&군:짱]에게도 이미 설명은 했.
[k]
@다 빈치
노리치라는 곳은 브리튼의 동쪽에 있는 항구 도시인데,[r]몇 개월 전부터 ‘재액’의 징조가 보인다고 해.
노리치라는 곳은 브리튼의 동쪽에 있는 항구 마을인데,[r]몇 개월 전부터 ‘재액’의 징조가 보인.
[k]
@다 빈치
검은 검댕이 날아올라서,[r]비구름처럼 고여 있다는 얘기야.
검은 검댕 같은 것이 날아올라서,[r]비구름처럼 고여 있다는 모양이야.
[k]
[charaFadeout D 0.1]
@@ -87,7 +87,7 @@
[charaFadein B 0.1 1]
@트리스탄
그 ‘재액’을 해결하면 종을 제공한다고[r]오로라는 말한 셈이요.
오로라는 그 ‘재액’을 해결하면[r]종을 내주겠다고 말한 셈이요.
[k]
[charaFadeout B 0.1]
@@ -98,7 +98,7 @@
[charaFadein A 0.1 1]
@알트리아
……구름을 날려버린다……[r]그런 마술, 저는 배우지 못했요……
……구름을 없앤다……[r]그런 마술, 저는 배우지 못했는데요……
[k]
[charaFadeout A 0.1]
@@ -109,15 +109,15 @@
[charaFadein C 0.1 1]
@오베론
응, 됐어.[r]일단은 노리치에 대한 것은 미뤄두도록 하자.
응, 그건 됐어.[r]일단은 노리치에 대한 문제는 나중으로 미뤄두도록 하자.
[k]
@오베론
무리난제도 이 정도면 도가 지나치지.[r]그것보다 지금은 마슈의 수색이 먼저야.
무리한 일을 떠넘기는 것에도 정도가 있는 법이니까.[r]그것보다 지금은 마슈의 수색이 우선이야.
[k]
@오베론
쪽의 협력은 얻었으니까,[r]2, 3일 정도만 기다리고 있으면 정보가 들어오겠지.
쪽의 협력은 얻었으니까,[r]2, 3일 정도만 기다리면 정보가 들어오겠지.
[k]
@오베론
@@ -127,11 +127,11 @@
[charaFace C 0]
@오베론
아, 아니.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r]시간이 아깝나.
아, 아니지.[r]그냥 가만히 있기에는 시간이 아까울까.
[k]
@오베론
나중에 내가 심부름 리스트를 보내둘게.[r]그것으로 노잣돈하고 정보를 모아두도록 해.
나중에 내가 심부름 리스트를 보내둘게.[r]그것으로 노잣돈 정보를 모아두도록 해.
[k]
?1: 오베론?
@@ -142,11 +142,11 @@
[charaFace C 1]
@오베론
잠깐 다른 볼일이 있어서. 코랄한테도 잔소리를 들었으니,[r]쌓인 빚을 갚고 올게.
잠깐 다른 볼일이 있어서.[r]코랄한테도 잔소리를 들었으니, 쌓인 빚을 갚고 올게.
[k]
@오베론
그러면, 여기서 해산이야![r]3일 뒤, 서로 멀쩡한 몸으로 만나자!
그러면, 여기서 해산이야![r]3일 뒤, 서로 깔끔한 모습으로 만나자!
[k]
[messageOff]
@@ -187,11 +187,11 @@
[wt 0.2]
@오베론
……자 그러면. 다들 조금 더[bgm BGM_MAP_10 0.1][r]솔즈베리에서 쉬도록 두고.
……자, 그러면. 다들 조금 더[bgm BGM_MAP_10 0.1] 솔즈베리에서 쉬게 하고.
[k]
@오베론
이쪽은 바뻐질 것 같네.[r]서둘러 노리치의 내부 사정을 살펴봐야지.
이쪽은 바뻐질 것 같네.[r]서둘러 노리치의 사정을 조사해야 해.
[k]
[messageOff]
@@ -213,11 +213,11 @@
[charaFadein C 0.1 0,-50]
@오베론
어이쿠, 잘 왔어, 블랑카.[r]북쪽의 정세는 어땠어?
어이쿠. 어서 와, 블랑카.[r]북쪽의 정세는 어땠어?
[k]
@오베론
노크나레아의 군세 어디까지 진군했는지,[r]들려줘.
노크나레아의 군세 어디까지 진군했는지 들려줘.
[k]
[messageOff]
@@ -225,7 +225,7 @@
[charaFace C 2]
@오베론
뭐[line 3][r]‘예언의 아이’가 또 하나 나타났다고?!
뭐[line 3][r]‘예언의 아이’가 또 한 명 나타났다고?!
[k]
[messageOff]
@@ -234,49 +234,49 @@
[charaFace C 4]
@오베론
……그것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네.[r]에인셀의 예언에도 나오지 않았는데.
……그것은 전혀 예상 못했네.[r]에인셀의 예언에도 나오지 않았는데.
[k]
@오베론
더더욱 알트리아의 입장이 위태로워질 거야.[r]시간 승부가 되겠구나……
점점 알트리아의 입장이 위태로워질 거야.[r]시간과의 싸움이 되겠……
[k]
@오베론
응? 진짜는 알트리아잖아, 라고?[r]물론. 그 소녀야말로 ‘예언의 아이’야.
응? 진짜는 알트리아잖아, 라고?[r]물론이지. 그 소녀야말로 ‘예언의 아이’야.
[k]
@오베론
하지만 이 상황에, 어느 쪽이 진짜인지는 문제가 아니.[r]요정들이 어느 쪽을 믿느냐의 승부가 되니까.
하지만 이 경우, 어느 쪽이 진짜인지는 문제가 아니.[r]요정들이 어느 쪽을 믿는가의 이야기니까.
[k]
[charaFace C 1]
@오베론
, 여기서는 플러스가 되는 면을 생각해 보자.
일단, 여기서는 플러스가 되는 경우를 생각해 보자.
[k]
@오베론
가짜 ‘예언의 아이’가 북쪽에 나타났으니까,[r]모르간은 그쪽 주의하겠지.
가짜 ‘예언의 아이’가 북쪽에 나타났으니까,[r]모르간은 그쪽 주의를 기울일 거야.
[k]
@오베론
한동안 알트리아와[r][%1]의 안전은 확보된 셈이야.
한동안 알트리아와 [%1]의 안전은[r]확보되었다고 봐도 되겠지.
[k]
@오베론
그 사이에, 둘은 성장해 줘야겠어.[r]노리치로 보내기에는 아직 일러.
그 사이에 두 사람은 성장해 줘야.[r]노리치로 보내기에는 아직 일러.
[k]
@오베론
말만이 아니라 경험으로서 브리튼을 알고,[r]대응하고, 이겨나갈 힘을 기르게 해주자.
만이 아니라 경험으로서 브리튼을 알고,[r]대응하고, 이겨나갈 힘을 기르게 해야 해.
[k]
@오베론
“뭘 그리 태평하냐” 라고?[r]하하, 블랑카는 빡빡하구나.
“뭘 그리 태평하냐” 라고?[r]하하, 블랑카는 하구나.
[k]
@오베론
하지만 이야기의 ‘도입부’는 착실하게 진행해야지.[r]나도, 처음에는 그랬었잖아?
하지만 기승전결의 ‘기’는 착실하게 진행해야지.[r]나도 처음에는 그랬었잖아?
[k]
[messageOff]
@@ -313,13 +313,13 @@
[charaFace A 8]
@알트리아
니요, 씨족장과 얘기하다니[r]좀처럼 없는 기회라 긴장했다고 할까요. 하하하……
, 씨족장과 이야기를 나누다니[r]좀처럼 없는 일이라 긴장했다고 할까요. 하하하……
[k]
[charaFace A 7]
@알트리아
죄송해요, 생각할 일도 있고,[r]저 오늘은 이만 쉴게요!
죄송해요, 생각할 일도 있고 하니,[r]저 오늘은 이만 쉴게요!
[k]
@알트리아
@@ -338,7 +338,7 @@
[charaFadein D 0.1 1]
@다 빈치
……흐음. 아무래도 우리도,[r]그 여자에 관해서 인식을 바꿀 필요가 있는 모양이야.
……흐음. 아무래도 우리도,[r]저 소녀에 관 인식을 바꿀 필요가 있는 모양이야.
[k]
@다 빈치
@@ -346,7 +346,7 @@
[k]
@다 빈치
아직 안전한 사이에,[r]앞으로 어떻게 할지 대화를 해야지.
아직 안전할 동안에, 앞으로 어떻게 할지 의논해둬야 해.
[k]
[messageOff]
@@ -381,13 +381,13 @@
[wt 2.5]
[charaFace D 7]
@다 빈치
스톰 보더에 보고는 끝났어.[r]답변이 오는 것은 이틀 뒤려나.
스톰 보더에 대한 보고는 끝났어.[r]답변이 돌아오는 것은 이틀 뒤려나.
[k]
[charaFace D 24]
@다 빈치
자 그러면. 우리는 지금까지 있었던 일들을 복습해보자.[r]렇게 말해도 이야기 주제는 모르간이 아니라……
, 그러면. 우리는 지금까지의 정보들을 한 번 정리하자.[r]렇게 말하지만 이야기 주제는 모르간이 아니라……
[k]
[charaFadeout D 0.1]
@@ -398,7 +398,7 @@
[charaFadein B 0.1 1]
@트리스탄
……여왕 모르간을 쓰러트린다고 예언된[r]‘예언의 아이’…… 그 소녀에 관한 거군요?
……여왕 모르간을 쓰러트릴 거라고 예언된[r]‘예언의 아이’…… [#저 소녀:알트리아]에 관한 거군요?
[k]
[charaFadeout B 0.1]
@@ -409,19 +409,19 @@
[charaFadein D 0.1 1]
@다 빈치
그래. 사실은, 우리는 소녀에 대해서[r]조금 지나치게 무방비했어.
그래. 실제로, 우리는 소녀에 대해서 너무 무방비했어.
[k]
@다 빈치
이름이 같을 뿐, 이라는 데서 사고가 정지했지만,[r] 소녀는 틀림없이 [#이문대:이쪽]의 아서왕이야.
이름이 같을 뿐이라는 데서 생각이 멈춰버렸는데,[r] 소녀는 틀림없이 [#이쪽:이문대]의 아서왕이야.
[k]
@다 빈치
칼데아는 한 번, 제6특이점에서[r]아서왕 둘러싼 전설과 대결했지.
칼데아는 한 번, 제6특이점에서 아서왕 둘러싼 전설과 대결했지.
[k]
@다 빈치
복습이 되겠지만, 여기대략적인[r]아서왕 전설을 설명해 볼게.
복습이 되겠는데,[r]여기서 아서왕 전설을 대략적으로 설명하도록 할게.
[k]
[messageOff]
@@ -443,15 +443,15 @@
[bgm BGM_MAP_12 0.1]
@다 빈치
때는 5세기, 브리튼섬.[r]이 나라는 란의 한복판이었.
때는 5세기, 브리튼 섬.[r]이 나라는 란의 한복판이었.
[k]
@다 빈치
발단은 대륙에 있던 제국의 붕괴인데.[r]제국의 비호 아래에 있던 브리튼의 힘은 쇠약해졌고,
발단은 대륙에 있던 제국의 붕괴였지.[r]제국의 비호 아래에 있던 브리튼의 힘은 쇠약해졌고,
[k]
@다 빈치
바다 건너서 이민족인 색슨족들이[r]외적이 되어 쳐들어온 거야.
바다 건너서 이민족인 색슨족들이 외적이 되어 쳐들어왔어.
[k]
[messageOff]
@@ -471,7 +471,7 @@
[k]
@다 빈치
하지만, 하나의 왕이 이 약속에 금을 내고 말았어.
하지만, 어느 부족의 왕이 이 약속에 금이 가게 했어.
[k]
[messageOff]
@@ -481,19 +481,19 @@
[wt 1.0]
@다 빈치
그 왕은 이민족을 이용해,[r]브리튼을 통일하는 의사를 표명한 거야.
그 왕은 이민족을 이용해[r]브리튼을 통일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한 거야.
[k]
@다 빈치
이름은 보티건.
이름은 보티건.
[k]
@다 빈치
브리튼 안에서 태어나,[r]브리튼을 멸망시키고자 탄생한,
브리튼 안에서 생겨나고,[r]브리튼을 멸망시키고자 탄생한,
[k]
@다 빈치
백룡의 화신이라고 불린 남자.
백룡의 화신이라고 불린 남자였어.
[k]
[messageOff]
@@ -507,11 +507,11 @@
[k]
@다 빈치
과거 제국이 섬을 통치하던 시절에 만들어진[r]브리튼의 핵심, 성채도시 론디니움은 멸망되었지.
과거 제국이 섬을 통치하던 시절에 만들어진 브리튼의 핵심,[r]성채도시 론디니움은 멸망하고 말았어.
[k]
@다 빈치
가장 위대한 왕 우서 펜드래곤은[r]보티건에게 전쟁에서 패배해, 목숨을 잃었.
가장 위대하다고 여겨진 우서 펜드래곤은[r]보티건과의 전쟁에서 패 목숨을 잃었.
[k]
@다 빈치
@@ -523,39 +523,39 @@
[wt 2.0]
@다 빈치
하지만, 희망의 불꽃은 사라지지 않았어.
하지만, 희망은 사라지지 않았어.
[k]
@다 빈치
우서왕의 보좌였으며,[r]브리튼을 지켜왔던 위대한 마술사 멀린이,
우서왕의 보좌역이자[r]브리튼을 지켜왔던 위대한 마술사 멀린이,
[k]
@다 빈치
“이것도 예언대로” 라고 사람들에게 얘기했으니까.
“이것도 예언대로” 라고 사람들에게 이야기했기 때문이야.
[k]
@다 빈치
“우서왕은 후계자를 선택했다.[r][f small] [f -]이 인물이야말로 차기 왕”
“우서왕은 후계자를 선택했다.[r][f small] [f -] 이 인물이야말로 다음 대의 왕”
[k]
@다 빈치
“이 바위에 꽂힌 선정의 검을 뽑은 인물이야말로,[r][f small] [f -]브리튼의 새로운 왕이다.”
“이 바위에 꽂힌 선정의 검을 뽑은 야말로,[r][f small] [f -] 브리튼의 새로운 왕이다.”
[k]
@다 빈치
많은 기사들이 ‘선정의 검’을 댔지만,[r]뽑을 수 있는 기사는 없었어.
많은 기사들이 ‘선정의 검’에 쥐었지만,[r]뽑을 수 있는 기사는 없었어.
[k]
@다 빈치
기사들 모두가 ‘선정의 검’은[r]망언이라면서 포기하고, 떠나간 뒤.
기사들이 다들 저마다 ‘선정의 검’은[r]망언이라면서 포기하고, 떠나간 뒤.
[k]
@다 빈치
우서왕의 자식이라는 것을 숨기란[r]15세의 습 기사 소년이,
우서왕의 자식을 숨기랐던 15세의 습 기사였던 소년이,
[k]
@다 빈치
이미 아무도 남지 않은 선정의 자리에서[r]아무도 모르게 검을 뽑았.
아무도 없이 텅 빈 선정의 자리에서[r]아무도 모르게 검을 뽑았던 거야.
[k]
@다 빈치
@@ -590,15 +590,15 @@
[charaScale G 1.0]
@다 빈치
우서왕의 후계자를 표명한[r]아서왕은 제후들을 규합해서
우서왕의 후계자로서 이름을 밝힌 아서왕은 제후들을 규합해서,
[k]
@다 빈치
색슨족과 전쟁에 모두 승리했지.[r]회전에 승리한 것만, 실로 12번이나 돼.
색슨족과의 싸움을 전부 승리해 나갔어.[r]대규모 전투에 승리한 것만 12번이나 돼.
[k]
@다 빈치
그야말로 불패의 왕. 무적의 기사왕이었던 거야.
그야말로 항상 승리하는 불패의 왕.[r]무적의 기사왕이었.
[k]
@다 빈치
@@ -613,7 +613,7 @@
[charaSet G 1001001 1 알트리아(세이버)]
@다 빈치
부왕 우서를 무너트리고, 브리튼에 멸망을 불러일으킨[r]백룡의 화신 보티건.
부왕 우서를 격파하고, 브리튼에 멸망을 불러[r]백룡의 화신 보티건.
[k]
@다 빈치
@@ -623,7 +623,7 @@
[charaFadeout H 0.4]
@다 빈치
모르간의 책략으로 기사왕은 칼리번을 잃지만,[r]그 뒤에 더욱 강력한 성검을 요정들에게 받았어.
모르간의 책략으로 기사왕은 칼리번을 잃지만,[r]그 뒤에 새로운 성검을 요정들에게 받게 돼.
[k]
[messageOff]
@@ -633,15 +633,15 @@
[wt 1.0]
@다 빈치
그것이 엑스칼리버.[r]별의 내해에서 담금질 성검.
그것이 엑스칼리버.[r]별의 내해에서 담금질 되었다는 성검.
[k]
@다 빈치
마술 세계에서 신조 병장이라고 불리,[r][#지구:별]를 위협하는 것’을 토벌하는 결전 병기야.
마술세계에서 신조병장이라고 불리,[r][#별:지구]을 위협하는 것’을 쓰러트리는 결전병기야.
[k]
@다 빈치
이 성검의 소유자가 되면서,[r]아서왕은 명실상부 브리튼의 구세주가 되었어.
이 성검의 소유자가 됨으로써,[r]아서왕은 명실상부 브리튼의 구세주가 되었어.
[k]
[messageOff]
@@ -650,19 +650,19 @@
[wt 2.0]
@다 빈치
폐허가 된 성채도시 론디니움에서 벌어진,[r]보티건과의 결전 후,
폐허가 된 성채도시 론디니움에서 벌어졌던 보티건과의 결전 후,
[k]
@다 빈치
아서왕은 요정들의 협력을 받아,[r]백아의 성 카멜롯을 쌓아 올렸지.
아서왕은 요정들의 협력을 받아[r]백아의 성 카멜롯을 세웠지.
[k]
@다 빈치
성에는 섬 전체의 제후 모여, 모두가 평등하[line 3][r]상하 관계가 없는 ‘원탁’에 앉아, 기사왕을 섬겼어.
성에는 섬 전체의 제후들이 모여, 모두가 평등하[line 3][r]상하관계가 없는 ‘원탁’에 앉아, 기사왕을 섬겼어.
[k]
@다 빈치
트리스탄 앞에서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r]원탁의 기사는 이렇게 결성된 거야.
트리스탄 앞에서 잘 안다는 듯 말하는 것도 좀 그렇지만.[r]원탁의 기사는 이렇게 결성된 거야.
[k]
[charaScale K 1.5]
@@ -672,7 +672,7 @@
[charaFadeTime K 0.4 0.7]
@다 빈치
바다 건너 프랑스에서 온 기사,[r]호수의 여인에게 가호를 받은 랜슬롯.
바다 건너 프랑스에서 온 기사,[r]호수의 여인 가호를 받은 랜슬롯.
[k]
[charaFadeout K 0.4]
@@ -683,7 +683,7 @@
[charaFadeTime L 0.4 0.7]
@다 빈치
요비 모르간이 시집 간 북쪽 나라 오크니의[r]계승자이며, 태양의 가호를 받은 가웨인.
요비 모르간이 시집 간 북쪽 나라 오크니의 계승자이자,[r]태양의 가호를 받은 가웨인.
[k]
[charaFadeout L 0.4]
@@ -694,7 +694,7 @@
[charaFadeTime B 0.4 0.7]
@다 빈치
콘월 공의 조카, 비극의 왕자.[r]로맨스 시대의 상징이라고 불리는 트리스탄.
콘월 공의 조카, 비극의 왕자.[r]로맨스 시대의 상징이라고 트리스탄.
[k]
[charaFadeout B 0.4]
@@ -707,7 +707,7 @@
[charaTalk on]
@트리스탄
강인한 퍼시. 기교 많은 케이.[r]충절의 베디비어. 독실한 가헤리스
강인한 퍼시. 재주 많은 케이.[r]충절의 베디비어. 독실한 가헤리스
[k]
@트리스탄
@@ -719,15 +719,15 @@
[k]
@트리스탄
제1석인 아서왕 외에,
제1석인 아서왕 외에,
[k]
@트리스탄
고문 감독관인 펠리노어왕,[r]차기 11석 보어스를 포함하면 15석이 되겠습니다만,
고문 감독관인 펠리노어왕,[r]차기 11석 보어스를 포함하면 15석이 니다만,
[k]
@트리스탄
그것이 가 아는 원탁의 기사, 전성기의 모습입니다.
그것이 가 아는 원탁의 기사, 전성기의 모습입니다.
[k]
[messageOff]
@@ -735,19 +735,19 @@
[wt 1.0]
@다 빈치
그렇지. 원탁의 기사들의 전성기야말로,[r]아서왕 전설 가장 화려한 시대.
그렇지. 원탁의 기사들의 전성기야말로[r]아서왕 전설에서 가장 화려한 시대.
[k]
@다 빈치
뒤에, 성배 탐색, 픽트과의 전쟁을 마무리,[r]색슨족과의 전쟁을 마무리 짓기도 했지만,
후에 성배 탐색, 픽트과의 전,[r]색슨족과의 결전이 벌어지긴 했지만,
[k]
@다 빈치
아서왕의 비 기네비어와[r]랜슬롯의 불륜이 발각.
아서왕의 아내인 귀네비어와 랜슬롯의 불륜이 발각.
[k]
@다 빈치
원탁의 기사는 이 사건으로 크게 쇠퇴해서,
원탁의 기사는 이 사건으로 크게 쇠퇴하고,
[k]
@다 빈치
@@ -755,7 +755,7 @@
[k]
@다 빈치
나중에 명명된 아서왕의 마지막 전쟁……[r]캄란 언덕의 전투가 시작되었어.
후세에서 말하는 아서왕의 마지막 전쟁……[r]캄란 언덕의 전투가 시작되었어.
[k]
@다 빈치
@@ -767,7 +767,7 @@
[k]
@다 빈치
고대 브리튼은,[r]역사 속에서 그 막을 내렸지.
브리튼은, 역사 속에서 그 막을 내리게 돼.
[k]
[messageOff]
@@ -775,7 +775,7 @@
[wt 1.0]
@다 빈치
그 뒤에, 아서왕의 시체는 호수의 요정에 의해서[r]세의 끝에 있다는 낙원[line 3]
그 뒤에, 아서왕의 시신은 호수의 요정에 의해서[r]세의 끝에 있다는 낙원[line 3]
[k]
@다 빈치
@@ -801,7 +801,7 @@
[charaFadein D 0.1 1]
@다 빈치
이상, 축약판 아서왕 전설이었습니다.[r]청취, 고마워~☆
이상, 축약판 아서왕 전설이었습니다.[r]들어줘서 고마워~☆
[k]
?1: 밤이…… 되어버렸어……
@@ -813,35 +813,35 @@
[charaFace D 25]
@다 빈치
자 그러면. 이런 것들을 고려해서,[r]이 브리튼 이문대의 얘기로 돌아가자.
, 그러면. 지금까지의 정보를 바탕으로,[r]이 브리튼 이문대에 대한 이야기로 돌아가자.
[k]
@다 빈치
범인류사에서 아서왕은[r]무명의 소년기사로서 ‘선정의 검’을 뽑,
범인류사에서 아서왕은[r]무명의 소년기사로서 ‘선정의 검’을 뽑,
[k]
@다 빈치
많은 기사의 동경과 질투,[r]기대와 편견 속에서 왕의 자리까지 달려 올라간 거야.
많은 기사의 동경과 질투,[r]기대와 편견 속에서 왕의 자리까지 달려갔어.
[k]
@다 빈치
한편, 요정국 브리튼의 알트리아는[r]아직 아무도 인정는 상태이기는 하지만,
한편, 요정국 브리튼의 알트리아는[r]아직 누구에게도 인정못하는 상태이기는 하지만,
[k]
@다 빈치
‘선정의 지팡이’를 들고 있고, ‘예언의 아이’로서[r]혼자 브리튼을 여행하고 있 모양이야.
‘선정의 지팡이’를 들고, ‘예언의 아이’로서[r] 혼자 브리튼을 여행하고 있 모양이야.
[k]
@다 빈치
같은 이름, 같은 얼굴, 같은 운명.[r]이렇게까지 유사성이 있다면 의심할 여지가 없.
같은 이름, 같은 얼굴, 같은 운명.[r]이 정도까지 유사성이 있다면 의심할 여지가 없.
[k]
@다 빈치
알트리아 캐스터라는 소녀는,[r]이 세계의 ‘아서왕’인 거야.
알트리아 캐스터라는 소녀는[r]이 세계의 ‘아서왕’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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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빈치
브리튼을 구원할 구세주.[r]‘사람들이 꿈꾸는’ 위치에 놓인 자로서.
브리튼을 구원할 구세주.[r]‘사람들에게 요구받는’ 위치에 있는 자로서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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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Fadeout D 0.1]
@@ -852,7 +852,7 @@
[charaFadein B 0.1 1]
@트리스탄
…………브리튼의 구세주, 입니까?[r]하지만 시대가 다릅니다.
…………브리튼의 구세주, 입니까.[r]하지만 시대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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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스탄
@@ -860,7 +860,7 @@
[k]
@트리스탄
브리튼의 구세주라고 하면,[r]더 과거에 나타나지 않았을까요?
브리튼의 구세주라고 하면,[r]더 과거에 나타나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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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Fadeout B 0.1]
@@ -871,36 +871,36 @@
[charaFadein D 0.1 1]
@다 빈치
그 점 말이지~[r]어째서 지금인지를 좀 이해할 수가 없긴 해.
그 점이 문제란 말씀이야~[r]어째서 지금인지, 도통 모르겠어.
[k]
[charaFace D 25]
@다 빈치
다만, 요정들에게서 이런 이야기를 들어.
다만, 요정들에게서 이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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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빈치
“‘예언의 아이’는 구세주 토네리코의 환생.[r][f small] [f -]다시 브리튼을 구원하기 위해서 보내졌다.”
“‘예언의 아이’는 구세주 토네리코의 환생.[r][f small] [f -]다시 브리튼을 구원하기 위해 파견되었다.”
[k]
?1: [#토네리코:물푸레나무]라면, 북유럽 신화에서 말하는 세계수?
?1: 토네리코물푸레나무였지? 북유럽신화의 [#세계수:위그드라실]이기도 한?
?!
[charaFace D 36]
@다 빈치
맞아, 토네리코 나무와 같은 이름이야.
맞아, 토네리코는 물푸레나무라는 뜻도 가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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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Face D 24]
@다 빈치
모르간이 브리튼을 지배하고 나서,[r]연호는 여왕력으로 바뀌었다고 해.
모르간이 브리튼을 지배하면서[r]요정국의 연호는 여왕력으로 바뀌었.
[k]
@다 빈치
이것을 범인류사의 서력으로 치환하면[r]딱 일치하지.
이것을 범인류사의 서력으로 치환하면 딱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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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빈치
@@ -908,15 +908,15 @@
[k]
@다 빈치
래서, 이 여왕력 이전의 연호……[r]우리 에서 말하면 기원전이지.
리고 이 여왕력 이전의 연호……[r]우리 세계에서 말하기원전이지.
[k]
@다 빈치
이것을 요정력이라고 부르는데,
이것을 요정력이라고 부르는데,
[k]
@다 빈치
이 요정력에, 몇 번이 브리튼을[r]‘재액’에서 구원한 요정이 있던 모양이야.
이 요정력이던 시절에, 몇 번이 브리튼을[r]‘재액’으로부터 구원한 요정이 있던 모양이야.
[k]
@다 빈치
@@ -924,11 +924,11 @@
[k]
@다 빈치
불사신 엑터, 배열 대공 라이넥,[r]현자 그림, 시작의 기사 토롯.
불사신 엑터, 배열대공 라이넥,[r]현자 그림, 시작의 기사 토롯.
[k]
@다 빈치
기억하고 있는 요정은 적은 모양이지만,[r]들에게는 지금도 전설로 전해지고 있어.
기억하고 있는 요정은 얼마 없는 모양이지만,[r]기억하는 이들에게는 지금도 전설로 전해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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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Face D 0]
@@ -938,7 +938,7 @@
[k]
@다 빈치
브리튼이 멸망을 앞뒀을 때 브리튼섬[r]그 자체가 준비하는 억지력일지도 몰라.
브리튼이 멸망의 위기에 처했을 때에[r]브리튼 섬 그 자체가 준비하는 억지력일지도 몰라.
[k]
[charaFace D 27]
@@ -948,22 +948,22 @@
[k]
@다 빈치
그래서 이번 상대는 여왕 모르간이야.[r]아서왕이 등장하지 않으면 누가 등장하겠냐는 얘기지.
게다가 이번 상대는 여왕 모르간이야.[r]아서왕이 아니면 누가 상대하겠냐는 얘기지.
[k]
?1: ……구세주의, 환생……
?2: (이문대라고 해도, 모르간은 적인가……)
?2: (이문대라고 해도, 모르간은 적인가……)
?!
[charaFace D 25]
@다 빈치
길어졌지만, 이상의 요소를[r]고려해서 내가 할 제안은 두 개 정도 있어.
이야기가 길어져버렸는데,[r]이상의 요소를 고려해서 내가 할 제안은 두 가지 있어.
[k]
@다 빈치
하나는 알트리아 캐스터와의 협력을 유지할 것.
한 가지는 알트리아 캐스터와의 협력을 유지할 것.
[k]
@다 빈치
@@ -971,41 +971,41 @@
[k]
@다 빈치
그때, ‘예언의 아이’인 그 소녀와[r]협력관계인 것은 플러스가 되겠지.
그때, ‘예언의 아이’인 그 소녀와[r]협력관계인 것은 플러스가 될 거야.
[k]
@다 빈치
그리고 또 하나는, 우리의 목적,[r]칼데아의 내부 사정에 관해서는 숨겨둘 것.
그리고 다른 한 가지는 우리의 목적,[r]칼데아의 내부 사정에 관해서는 숨 것.
[k]
@다 빈치
범인류사에 관해서 말하는 것은 아.[r]그렇지 않으면 대화가 성립하지 않으니까.
범인류사에 관해서 말하는 것은 괜찮아.[r]그렇지 않으면 대화가 성립하지 않으니까.
[k]
@다 빈치
지만, 칼데아가 지금까지 여러 이문대를[r]절제해왔 사실을 밝혀서는 안 돼.
그렇지만, 칼데아가 지금까지 몇 개나 되는 이문대를[r]절제해왔다는 사실을 밝혀서는 안 돼.
[k]
[charaFace D 24]
@다 빈치
……신의성실에 반한다는 것은 잘 알고 있어.[r]하지만, 숨기는 서로에게 이로운 경우도 있어.
……성실하지 못한 행동임은 잘 알고 있어.[r]하지만, 숨기는 것이 서로에게 이로울 때도 있기 마련이야.
[k]
@다 빈치
전에도 얘기했지만, 이 이문대는 이상해.[r]우리로서는 제대로 파악할 수 없는 부분이 너무 많아.
전에도 얘기했지만, 이 이문대는 이상해.[r]우리로서는 추측할 수 없는 부분이 너무 많아.
[k]
@다 빈치
이 확실해질 때까지, 우리의 목적은[r]“브리튼의 소멸을 막는다” 는 것까지로 해두고 싶어.
부분이 확실해질 때까지, 우리의 목적은[r]“브리튼의 소멸을 막는다” 는 것까지로 해두고 싶어.
[k]
@다 빈치
……설령 그 뒤에, 우리가 구원한[r]브리튼과 싸우는 일이 벌어지더라도, 말이야.
……설령 그 뒤에 우리가 구원한 브리튼과 싸우게 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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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겠습니다
?2: 알트리아한테는 아무 말을 안하는 건가요?
?2: 알트리아에게는 말하지 않는 건가요?
?!
@@ -1016,15 +101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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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빈치
하지만 내 감은 “그런 사태는 벌어지지 않는다” 고 알려주고 있어.
하지만 내 감은 “그런 사태는 벌어지지 않는다” 고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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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빈치
브리튼을 구원하고, 백지화 지구에 퍼지려고 하는[r]붕락이라는 것을 방지하고,
브리튼을 구원하고, 백지화 지구에 퍼지려고 하는[r]붕락이라는 것도 막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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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빈치
그리고 이 브리튼과 싸우지 않고,[r]미소 지으면서 저 소녀와 헤어지는 결말을 맞이할 거라고 말이야.
그리고 이 브리튼과 싸우지 않고,[r]웃는 얼굴로 저 소녀와 헤어지는 결말을 맞이할 거라고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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