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ion: 4.3.2 DataVer: 716

ScriptActionEncrypt/03/0300081010.txt

@@ -14,7 +14,7 @@
 
 [charaSet D 1049000 1 센지 무라마사]
 
-[charaSet E 4031000 1 레드래 빗]
+[charaSet E 4031000 1 레드래・빗]
 
 [charaSet F 1098211600 1 웨일스의 요정_1]
 
@@ -142,7 +142,7 @@
 [charaFadein C 0.1 1]
 
 ＠오베론
-이상이 브리튼의 지금 정세다![r]다 이해했겠지!
+이상이 현재 브리튼의 정세다![r]다 이해했으려나!
 [k]
 
 [charaFadeout C 0.1]
@@ -153,7 +153,7 @@
 [charaFadein A 0.1 1]
 
 ＠알트리아
-고작 이틀만에 브리튼 전체를[r]다 돌고 오신 건가요?! 이렇게 작은데?!
+고작 이틀만에 브리튼 전체를 다 돌고 온 건가요?![r]이렇게 쪼그만데?!
 [k]
 
 [charaFadeout A 0.1]
@@ -164,7 +164,7 @@
 [charaFadein C 0.1 1]
 
 ＠오베론
-연말 스케줄조차도 귀엽게 보일 정도로 빡빡한 일정이야![r]그점도 이해해 줬겠지!
+연말 스케줄조차도 귀엽게 보일 정도로 빡빡한 스케줄이었어![r]그 부분도 이해해 줬으려나!
 [k]
 
 [charaFadeout C 0.1]
@@ -175,17 +175,17 @@
 [charaFadein B 0.1 1]
 
 ＠다 빈치
-미안, 전혀 모르겠어![r]여행의 스냅사진만 본 것 같은 기분인데!
+미안, 전혀 이해 못 하겠어![r]여행의 스냅사진만 보게 된 기분이야!
 [k]
 
 [charaFace B 32]
 
 ＠다 빈치
-쪼금 더 구체적인 얘기를 들려줘야지!
+조금은 더 구체적인 얘기를 들려주지 않으면 모른다고!
 [k]
 
 ＠다 빈치
-지금 그거로는 ‘평화’ ‘평화’ ‘위험’[r]‘평화’ ‘경악’밖에 모르겠다고!
+지금 그 설명으로는 ‘평화’, ‘평화’, ‘위험’,[r]‘평화’, ‘경악’ 밖에 알 수 없다구!
 [k]
 
 [messageOff]
@@ -209,7 +209,7 @@
 [charaFadein B 0.1 1]
 
 ＠다 빈치
-잠들지 마────![r]일어나───!
+잠들지 마[line 4]![r]일어나[line 4]!
 [k]
 
 [messageOff]
@@ -228,7 +228,7 @@
 
 [bgm BGM_EVENT_77 0.1]
 ＠오베론
-미안해. 정찰 스타일이 되면,[r]조금 지성이 내려가거든.
+미안해. 정찰 스타일로 변하면,[r]지성이 살짝 떨어지거든.
 [k]
 
 [charaFace C 1]
@@ -238,11 +238,11 @@
 [k]
 
 ＠오베론
-카멜롯에서는 여왕이 뭔가[r]대규모의 마술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는 소문.
+카멜롯에서는 여왕이[r]뭔가 대규모 마술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라는 소문.
 [k]
 
 ＠오베론
-노리치에서는 앞으로 며칠 뒤에 ‘재액 웅덩이’가[r]파열할 것 같다, 라는 얘기.
+노리치에서는 앞으로 며칠 뒤에 ‘재액 웅덩이’가[r]파열할 것 같다, 라는 이야기.
 [k]
 
 ＠오베론
@@ -256,30 +256,30 @@
 [k]
 
 ?1: 하지만, 어째서 노리치에?
-?2: 아직 이르다, 라고 말하지 않았었어?
+?2: 아직 이르다고 말하지 않았던가?
 
 ?!
 
 [charaFace C 0]
 
 ＠오베론
-그것은 때가 무르익었으니까, 라고밖에 말할 수 없겠는데.
+그것은 때가 되었으니까, 라고밖에 말할 수 없겠네.
 [k]
 
 ＠오베론
-[%1]와 다 빈치가[r]진심으로 브리튼을 구원할 마음을 먹어줘서,
+[%1]하고 다 빈치가[r]진심으로 브리튼을 구원하겠다고 결심해줘서,
 [k]
 
 ＠오베론
-알트리아도 비로서 의지할만한 동료가 생긴 거야.[r]무라마사라는 전력도 더해졌지.
+알트리아도 비로소 의지할만한 동료가 생겼어.[r]무라마사라는 전력도 더해졌지.
 [k]
 
 ＠오베론
-솔직히, 조금 더 전력이 있으면 싶었지만,[r]이 이상은 바랄 수가 없어.
+솔직히, 조금 더 전력이 있으면 싶지만,[r]이 이상은 더 바랄 수가 없어.
 [k]
 
 ＠오베론
-무엇보다 시간이 없어.[r]노리치로 간다면, 지금이 마지막 기회거든.
+어쨌든 시간이 없으니까.[r]노리치로 갈 거라면, 지금이 마지막 기회야.
 [k]
 
 [charaFadeout C 0.1]
@@ -290,11 +290,11 @@
 [charaFadein A 0.1 1]
 
 ＠알트리아
-그게 진짜인가요?[r]또 다른 이유가 있는 게 아닌가요?
+그게 정말인가요?[r]또 다른 이유가 있는 게 아닌가요?
 [k]
 
 ＠알트리아
-셰필드의 얘기를 했을 때,[r]당신답지 않게 동요하셨었는데요.
+셰필드 얘기를 했을 때,[r]당신답지 않게 동요가 보였는데요.
 [k]
 
 [charaFadeout A 0.1]
@@ -315,11 +315,11 @@
 [charaFace C 0]
 
 ＠오베론
-애초에,[r]여기에는 잠시 쉬려고 들렀을 뿐이잖아?
+애초에 여기는 잠시 쉬려고 들렀을 뿐이잖아?
 [k]
 
 ＠오베론
-한 장소에 오래 머무는 것은 좋지 않아.[r]너희들은 지금, 주목의 대상이니까.
+한 장소에 오래 머무는 것은 좋지 않아.[r]지금 너희들은 주목의 대상이니까.
 [k]
 
 ＠오베론
@@ -327,7 +327,7 @@
 [k]
 
 ＠오베론
-공격해 들어오면 하루도 버티지 못할 거거든.[r]그야말로 셰필……
+공격이 들어오면 하루도 못 버틸 거야.[r]그야말로 셰필……
 [k]
 
 [charaFace C 4]
@@ -339,15 +339,15 @@
 [charaFace C 0]
 
 ＠오베론
-그것보다 지금은 동료를 모으자.[r]단연코 노리치행을 권유할게.
+그것보다 지금은 동료를 모아야 해.[r]노리치에 가는 것을 강력하게 권하겠어.
 [k]
 
 ＠오베론
-그렇잖아, [%1].[r]조금 전의 선언, 확실하게 들었어.
+안 그래? [%1].[r]조금 전의 선언, 확실하게 들었어.
 [k]
 
 ＠오베론
-너도 알잖아? '예언의 아이'로서[r]지금의 알트리아에게 부족한 것은 자신감과,
+너도 알고 있겠지? ‘예언의 아이’로서[r]지금의 알트리아에게 부족한 것은 자신감과,
 [k]
 
 ?1: 실적
@@ -355,7 +355,7 @@
 [charaFace C 1]
 
 ＠오베론
-그게 맞아![r]구세주로서 ‘도시를 구했다’는 사실이 무엇보다 중요해!
+바로 그거야![r]구세주로서 ‘도시를 구원했다’는 사실이 무엇보다 중요해!
 [k]
 
 [charaFadeout C 0.1]
@@ -366,7 +366,7 @@
 [charaFace C 3]
 
 ＠오베론
-…………아니, 그야 실력은 중요하지만.[r]지금은 그게, 그거야, 그거.
+…………아니, 그야 실력은 당연히 중요하지만.[r]지금은 그 왜, 그거라고, 그거.
 [k]
 
 ＠오베론
@@ -381,11 +381,11 @@
 [charaFadein B 0.1 1]
 
 ＠다 빈치
-‘도시를 구했다’는 실적이겠지.[r]알트리아는 혼자서 싸우는 기사가 아니야.
+‘도시를 구원했다’는 실적이지.[r]알트리아는 혼자 싸우는 기사가 아니야.
 [k]
 
 ＠다 빈치
-최종적으로 많은 요정을 이끌려면,[r]실력보다 평판이 중요하달까.
+최종적으로 많은 요정을 이끌려면,[r]실력보다 평판이 중요하다고나 할까.
 [k]
 
 [charaFadeout B 0.1]
@@ -402,7 +402,7 @@
 [k]
 
 ＠센지 무라마사
-예언의 아이는 떠도는 소문에서 현실이 되지.[r]알트리아를 의심하는 녀석은 없어질 거라는 거야.
+예언의 아이는 ‘떠도는 소문’에서 ‘현실’이 되지.[r]알트리아를 의심하는 녀석이 없어질 거란 소리구만.
 [k]
 
 [charaFadeout D 0.1]
@@ -413,7 +413,7 @@
 [charaFadein A 0.1 1]
 
 ＠알트리아
-그것은 그렇겠지만…… 으~응……[r]지금의 내가 ‘재액 웅덩이’를 없앨 수 있을까요……
+그것은 그렇겠지만…… 으~음……[r]지금의 내가 ‘재액 웅덩이’를 없앨 수 있을까~……
 [k]
 
 [charaFadeout A 0.1]
@@ -424,19 +424,19 @@
 [charaFadein D 0.1 1]
 
 ＠센지 무라마사
-얼마든지 할 수 있어, 옥션 회장에서 보여준[r]기세만 있다면 뭐든지 할 수 있지!
+얼마든지 할 수 있어,[r]옥션 행사장에서 보여준 기세만 있다면 뭐든 할 수 있어!
 [k]
 
 ＠센지 무라마사
-최악이라도 부딪혀서 깨질 뿐이니 말이야![r]그때는 뒤처리 정도는 해줄게!
+최악의 상황이라봤자 부딪혀서 깨질 뿐이고 말이다![r]그때는 뒷일의 처리 정도는 해주마!
 [k]
 
 ＠센지 무라마사
-애초에 너는 막무가내가 장기잖아![r]이봐, 그렇지 [%1]!
+애초에 너는 막무가내로 밀고 나가는 게 장점이잖아![r]저기, 안 그러냐, [%1]!
 [k]
 
 ?1: 분명히 그 기세라면 할 수 있어
-?2: 오히려 깨지고 난 뒤가 본무대지
+?2: 오히려 깨지고 난 뒤가 메인 게임이지
 
 ?!
 
@@ -448,7 +448,7 @@
 [charaFadein A 0.1 1]
 
 ＠알트리아
-무지막지하게 신중한데요오, 저!
+무지막지하게 신중하거든요, 저는!
 [k]
 
 [bgmStop BGM_EVENT_77 1.0]
@@ -456,7 +456,7 @@
 [wt 0.1]
 
 ＠???
-그렇습니다![r]으하압────!
+그렇습니다![r]흐아압[line 4]!
 [k]
 
 
@@ -500,15 +500,15 @@
 
 [bgm BGM_EVENT_63 0.1]
 ＠???
-알트리아 씨는 용기와, 기세와, 돌진력을[r]겸비한 곰돌이 같은 분!
+알트리아 씨는 용기와, 기세와, 돌진력을 겸비한[r]곰돌이 같은 분!
 [k]
 
 ＠???
-노리치에서도, 반드시, 바아아아안드시,[r]어떻게든 해줄 거예요오오오오!
+노리치에서도, 반드시, 바아아아안드시,[r]어떻게든 해주실 거라고요오오옷!
 [k]
 
 ＠???
-그러니 가죠, 지금 바로 출발하죠![r]노리자 노리치, 재액의 도시!
+그러니 가죠, 지금 당장 출발하죠![r]목적지는 노리치, 재액의 도시!
 [k]
 
 ＠???
@@ -554,7 +554,7 @@
 [k]
 
 ＠가레스
-알트리아 씨의 종자가 될 예정인,[r]부평초 같은 가레스입니다!
+알트리아 씨의 [#종자:시종]가 될 예정인,[r][#부평초:떠돌이] 가레스입니다!
 [k]
 
 [messageOff]
@@ -585,7 +585,7 @@
 [seVolume bac554 0 0.5]
 
 ＠웨일스의 요정
-[image npc_language_5:아　이거,　자　이거!][r][image npc_language_5:점심,　점심!][seStop bac554 0.5]
+[image npc_language_5:자, 이거. 자, 이거!][r][image npc_language_5:점심, 점심!][seStop bac554 0.5]
 [k]
 
 [charaFadeout F 0.1]
@@ -628,7 +628,7 @@
 [charaFadein B 0.1 1]
 
 ＠다 빈치
-미안, 얘기를 되돌려도 될까?[r]네 얘기를 요약하자면,
+미안, 아까 하던 이야기를 계속 해도 될까?[r]네 말을 요약하면,
 [k]
 
 [charaFadeout B 0.1]
@@ -639,67 +639,67 @@
 [charaFadein I 0.1 1]
 
 ＠가레스
-네![r]글로스터에서 계속 따라왔습니다!
+네![r]글로스터에서부터 계속 따라왔습니다!
 [k]
 
 ＠가레스
-아, 정확하게 말하면 옥션 회장부터네요![r]요정이라면 누구나 두려워하는 트리스탄 상대로,
+아, 정확하게 말하면 옥션 행사장부터네요![r]요정이라면 누구나 두려워하는 트리스탄을 상대로,
 [k]
 
 ＠가레스
-정면에서 말의 폭력으로 퍼벅───![r]마술 승부에서도 꽈광────!
+정면에서 언어의 폭력으로 빠악[line 3]![r]마술 승부에서도 꽈앙[line 4]!
 [k]
 
 [charaFace I 5]
 
 ＠가레스
-“16년 동안, 채소밖에 먹지 않았는데?”[r]“초보 수예 교실에서 다시 배우고 오지?”
+“16년 동안, 야채밖에 안 먹었거든?”[r]“초보 수예 교실에서 다시 배워야겠는데?”
 [k]
 
 [charaFace I 20]
 
 ＠가레스
-좋아요…… 다시 떠올리는 것만으로 뭔가 이게,[r]확 격려가 되는 어휘력이네요……
+좋네요…… 다시 떠올리는 것만으로 뭐랄까,[r]커다란 격려가 되는 어휘력이었지요……
 [k]
 
 [charaFace I 2]
 
 ＠가레스
-그때 확신했습니다.[r]알트리아 씨야말로, 제가 모실 주인이라고요!
+그때 확신했던 거예요.[r]알트리아 씨야말로, 제가 모실 주인이라고!
 [k]
 
 [charaFace I 11]
 
 ＠가레스
-물론,[r]그 뒤의 활약도 잘 봤습니다!
+물론, 그 뒤에 활약하시는 모습도 잘 보았습니다!
 [k]
 
 [charaFace I 11]
 
 ＠가레스
-알트리아 씨는, 아무리 수상한 상대라도[r]곧바로 구하러 달려가셨습니다!
+알트리아 씨는, 아무리 수상한 상대라도[r]곧바로 구하러 달려가셨지요.
 [k]
 
 [charaFace I 19]
 
 ＠가레스
-지금의 브리튼에서, 그렇게까지 요정을 믿을 수 있는 분을[r]저는 모릅니다.
+지금의 브리튼에서, 그렇게까지 요정을 믿을 수 있는 분을,[r]저는 알지 못합니다.
 [k]
 
 ＠가레스
-저는 에인셀의 예언이라든지,[r]세간의 소문이라든지, 진짜, 잘 모르지만.
+저는 에인셀의 예언이라든가,[r]떠도는 풍문 같은 건, 진짜로 잘 모릅니다만,
 [k]
 
 ＠가레스
-알트리아 씨. 당신이 브리튼을 구원할 운명을[r]지닌 분이라는 것은 잘 알겠습니다.
+알트리아 씨. 당신이 브리튼을 구원할 운명을[r]지닌 분이라는 것은 알 수 있어요.
 [k]
 
 ＠가레스
-그러니, 부디…… 부디, 저를 당신의[r]순례에 함께하게 해주세요.
+그러니, 부디…… 부디, 저를 당신의 순례에[r]동참할 수 있게 해주세요.
 [k]
 
 ＠가레스
-지금까지 도시를 전전하던 하급요정이지만,[r]이 가레스, 반드시 도움이 되어 보이겠습니다……!
+지금까지 이 도시 저 도시를 떠돌던 하급요정입니다만,[r]이 가레스, 반드시 도움이 되겠습니다……!
 [k]
 
 [messageOff]
@@ -712,14 +712,14 @@
 [wt 1.2]
 [charaFace A 13]
 ＠알트리아
-어, 저기…… 어떻게 할까요, 여러분.
+어, 저기…… 어떻게 할까요, 여러분?
 [k]
 
 ＠알트리아
-저, 그렇게 훌륭한 요정이 아니고,[r]주군이라고 불러도 곤란한데……
+저는, 그렇게 훌륭한 요정도 아니고,[r]주인이라고 불러도 곤란한데……
 [k]
 
-?1: 알트리아. 얼굴이 웃고 있어, 웃고 있다고
+?1: 알트리아. 얼굴, 웃고 있어, 웃고 있어
 
 [charaFace A 28]
 
@@ -741,11 +741,11 @@
 [charaFace B 0]
 [charaFadein B 0.1 1]
 ＠다 빈치
-(맞아, 범인류사에서 원탁의 기사 중 하나,[r] 아름다운 손의 가레스, 다)
+(맞아, 범인류사에서 원탁의 기사 중 한 명인[r] ‘아름다운 손의 가레스’야)
 [k]
 
 ＠다 빈치
-(하지만 지금은 아무말 말자.[r] 알트리아, 순수하게 기쁜 모양이니까!)
+(하지만 지금은 아무말 말자.[r] 알트리아는 순수하게 기뻐하는 모양이니까!)
 [k]
 
 [messageOff]
@@ -762,15 +762,15 @@
 [charaFadein C 0.1 1]
 
 ＠오베론
-……하나만 묻겠는데.[r]너, 어째서 알트리아의 종자가 되고 싶은 거지?
+……한 가지만 묻겠는데.[r]너, 어째서 알트리아의 [#종자:시종]가 되고 싶은 거지?
 [k]
 
 ＠오베론
-에인셀의 예언에도, 세간의 소문에도[r]관심은 없다며?
+에인셀의 예언에도, 떠도는 풍문에도 관심이 없다며?
 [k]
 
 ＠오베론
-즉 '예언의 아이'를 믿지 않는 거잖아.[r]알트리아를 신봉할 이유는 없는 거 아니야?
+즉 ‘예언의 아이’를 믿지 않는 거잖아.[r]알트리아를 신봉할 이유는 없는 거 아냐?
 [k]
 
 [charaFadeout C 0.1]
@@ -781,100 +781,100 @@
 [charaFadein I 0.1 1]
 
 ＠가레스
-그것은…… 네.
+그것은…… 그러네요.
 [k]
 
 [charaFace I 10]
 
 ＠가레스
-……실은, 저, 지금까지 정말, 근본 없이 살아서……[r]제가 ‘무슨’ 요정인지, 몰랐습니다.
+……실은, 저, 지금까지 정말로 떠돌이로 지내서……[r]저 자신이 ‘무엇의’ 요정인지, 모르고 살았습니다.
 [k]
 
 ＠가레스
-바람의 씨족도 아니고, 땅도 아니고, 송곳니도 아니고요.[r]특기 분야도 이렇다 할 게 없어요.
+바람의 씨족도 아니고, 땅도 아니고, 송곳니도 아니고.[r]특기라고 할 것도, 이렇다 할 만한 게 없어요.
 [k]
 
 ＠가레스
-하지만 태어났을 때부터 계속,[r]‘목적’만은 가슴에 있어서……
+하지만 태어났을 때부터 계속,[r]‘목적’만은 가슴 속에 있어서……
 [k]
 
 [charaFace I 4]
 
 ＠가레스
-이번에는 사람들을 지키고 싶다.[r]이번에는, 제대로 싸울 수 있는 요정이 되고 싶다.
+이번에는 주위의 모두를 지키고 싶다.[r]이번에는, 제대로 싸울 수 있는 요정이 되고 싶다.
 [k]
 
 ＠가레스
-……괴로워하는 여러분을, 제대로 돕고 싶다.[r]그런 ‘목적’이 있었던 거예요.
+……괴로워하고 있는 다른 분들을, 제대로 구해주고 싶다.[r]그런 ‘목적’이 있었어요.
 [k]
 
 ＠가레스
-하지만, 저는 그렇게 강하지 않고요.[r]가능한 일이라고 하면, 인내하는 것뿐이라.
+하지만, 저는 그렇게 강하지 않았거든요.[r]할 수 있는 일이라고 하면, 참는 것뿐이었고.
 [k]
 
 ＠가레스
-어떻게든 강철 무기를 들고, 모스를 퇴치하며,[r]지금까지 살아왔던 겁니다.
+어떻게든 강철 무기를 들고, 모스를 퇴치하며,[r]지금까지 살아왔습니다.
 [k]
 
 [charaFace I 12]
 
 ＠가레스
-그럴 때, 여왕 폐하의 요정기사를 멀리서 보고서.[r]마음속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여왕 폐하의 요정기사를 먼 발치에서 보았을 때.[r]마음속으로 생각했습니다.
 [k]
 
 ＠가레스
-저도, 저런 기사가 되고 싶다.
+나도, 저런 기사가 되고 싶다.
 [k]
 
 ＠가레스
-사람들을 지키는 기사가 되어서,[r]진짜로 존경할 수 있는 왕께 힘이 되어드리고 싶다고요.
+사람들을 지키는 기사가 되어서,[r]진심으로 존경할 수 있는 임금님의 힘이 되고 싶다고.
 [k]
 
 [charaFace I 10]
 
 ＠가레스
-하지만 금방, 모르간 폐하는 나쁜 왕이라고 들었고,[r]요정기사도 단순히 모스를 처리하기만 하는 기사라고 알게 되어서……
+하지만 곧 그 뒤에 모르간 폐하는 나쁜 임금님이라고 들었고,[r]요정기사도 그냥 모스를 처리하는 기사일 뿐이라고 알게 되어서……
 [k]
 
 [charaFace I 4]
 
 ＠가레스
-제 꿈은, 지금의 브리튼에서는 이뤄질 수 없다고[r]생각했던 겁니다.
+나의 꿈은, 지금의 브리튼에서는 이룰 수 없구나, 하고[r]생각하고 있었습니다.
 [k]
 
 [charaFace I 11]
 
 ＠가레스
-[f large]그런데!
+[f large]그랬습니다만!
 [k]
 
 [charaFace I 0]
 
 ＠가레스
-옥션에 브리튼을 구원할 요정이 나타날 거란 이야기를 듣고서,[r]밑져야 본전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숨어들었을 때,
+옥션에 브리튼을 구원할 요정이 나온다는 이야기를 듣고,[r]밑져야 본전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숨어들었을 때,
 [k]
 
 [charaFace I 18]
 
 ＠가레스
-저는 알트리아 씨라는 운명과 만나,[r]기사가 될 꿈을 이룬 겁니다!
+저는 알트리아 씨라는 운명과 만나서,[r]기사가 될 꿈을 이룬 거예요!
 [k]
 
 [charaFace I 5]
 
 ＠가레스
-아, 아니요, 아직 이뤄지진 않았지만요……[r]어째 이미 그렇게 된 것 같은 기분으로 벅차서……
+아, 아니, 아직 이루어지진 않았습니다만……[r]어쩐지 이미 그렇게 되었다는 마음으로 가득해서……
 [k]
 
 [charaFace I 0]
 [bgmStop BGM_EVENT_70 1.0]
 
 ＠가레스
-저기 그게, 설명은 이상입니다!
+저기, 설명은 이상입니다!
 [k]
 
 ＠가레스
-제가 알트리아 씨를 모시고 싶은 이유,[r]이해해 주셨나요!
+제가 알트리아 씨를 모시고 싶은 이유,[r]이해해 주셨으려나요!
 [k]
 
 [charaFadeout I 0.1]
@@ -887,11 +887,11 @@
 [charaFadein C 0.1 1]
 
 ＠오베론
-과연.[r]이것은 정말 어쩔 수 없겠는데.
+과연.[r]이건 정말 어쩔 수 없겠는걸.
 [k]
 
 ＠오베론
-모르간의 스파이인가 의심했는데,[r]이렇게 서툰 스파이가 있을 리가 없어.
+모르간의 스파이인가 하고 의심했는데,[r]이렇게 서툰 스파이가 있을 리가 없어.
 [k]
 
 ＠오베론
@@ -903,11 +903,11 @@
 [k]
 
 ＠오베론
-그리고 ‘무슨’ 요정인지 모르겠다고 말했지만,[r]그쪽은 이미 해결되었네.
+그리고 ‘무슨’ 요정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는데,[r]그쪽은 이미 해결되었네.
 [k]
 
 ＠오베론
-너는 알트리아의 첫 신하.[r]‘견습 기사’ 가레스가 되었으니까.
+너는 알트리아의 첫 신하.[r]‘수습기사’ 가레스가 되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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