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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6 06:16: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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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7 +73,7 @@
[wt 1.0]
@콜럼버스
이거야 원. 어쩐지 배덕적인 기분이 들기 시작했어.[r]이게 낭비의 쾌락이라는 건가?
이거 참, 어쩐지 배덕적인 기분이 들기 시작했어.[r]이게 낭비의 쾌락이라는 건가?
[k]
[messageOff]
@@ -117,29 +117,29 @@
[charaFace G 2]
@바솔로뮤
어이, 검은 수염, 지금이야말로 네가 신나게 자랑던[r]그 렉션을 투입해야할 타이밍이잖아!
어이, 검은 수염, 지금이야말로 네가 신나게 자랑던[r]그 렉션을 투입해야 할 타이밍이잖아!
[k]
[charaFace F 13]
@검은 수염
아니, 상하는 동안에 그것만큼은 역시 무슨 일이 있어도[r]소장하고 싶어졌다고 할지,
아니, 찬찬히 감상하는 동안에 그것만큼은 역시 무슨 일이 있어도[r]소장하고 싶어졌다고 할지……
[k]
[charaFace F 5]
@검은 수염
그것보다 네 녀석 비장의 가린 눈 굿즈가 아직 남아있잖아?![r]그걸 집어 넣어!
그것보다 네 녀석, 비장의 가린 눈 굿즈가 아직 남아있잖아?![r]그걸 집어넣어!
[k]
@바솔로뮤
싫어! 왜 너보다 먼저 내가 가장 아끼는 보물을[r]방출해야 하는데?!
싫어! 왜 너보다 먼저 내가 가장 아끼는 보물을[r]방출해야 하는데?!
[k]
[charaFace G 5]
@바솔로뮤
빌려줘, 네가 하지 않겠다면 내가[line 3]
이리 줘. 네가 하지 않겠다면 내가[line 3]
[k]
[se ad787]
@@ -148,7 +148,7 @@
[seStop ad787 1.0]
@검은 수염
다른 사람의 보물을 멋대로 버리려 하는 건 전쟁을 하자는 소리잖아![r]우리 검은 수염 해적단에서도 렇게까지는 안 해!
다른 사람의 보물을 멋대로 버리는 건 선전포고라고![r]우리 검은 수염 해적단에서도 렇게까지는 안 해!
[k]
[se ad787]
@@ -157,7 +157,7 @@
[seStop ad787 1.0]
@바솔로뮤
라면서 나를 말리는 척 하며 이 아이템을 낚아채려 하다니,[r]정말 해적다운 비겁함이군! 이 자식……!
라면서 나를 말리는 척하며 이 아이템을 낚아채려 하다니,[r]정말 해적답게 비겁군! 이 자식……!
[k]
@@ -182,7 +182,7 @@
[charaFadein A 0.1 1]
@다 빈치
다투고 있어! 두 사람이 있는 것은 역시 디메리트도 있었던 모양이야![r]이건 찬스야!
다투고 있어! 두 사람인 건 역시 디메리트도 있었던 모양이야![r]이건 찬스야!
[k]
[charaPut S 2500,2500]
@@ -318,7 +318,7 @@
[wt 3.0]
@검은 수염
아아…… 사람의 꿈이란 이름의 덧없는 꿈이었나……
아아…… 결국 전부 덧없는 꿈이었나……
[k]
@바솔로뮤
@@ -337,7 +337,7 @@
[charaFadein D 0.1 1]
@안드로메다
진심으로 슬퍼 보이네.[r]나쁜 짓을 했다는 기분도 조금 들어.
진심으로 슬퍼 보이네.[r]조금, 나쁜 짓을 했다는 기분 들어.
[k]
[charaFadeout D 0.1]
@@ -350,13 +350,13 @@
[charaFadein A 0.1 1]
@다 빈치
이야~ 어떤 의미에서는 늘 있는 일이니까[r]너무 신경쓰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아니~ 어떤 의미에서는 늘 있는 일이니까[r]너무 신경 쓰지 않는 게 좋지 않을까?
[k]
[charaFace A 0]
@다 빈치
뭐라고 할까…… 터프하거든, 저 두 사람은.[r]해적인만큼.
뭐라고 할까…… 터프하거든, 저 두 사람은.[r]해적인 만큼.
[k]
[charaPut S 2500,2500]
@@ -409,11 +409,11 @@
[k]
@바솔로뮤
그래. 만약 우리의 소원이 진짜로 이루어져버렸다면.
그래. 만약 우리의 소원이 진짜로 이루어져 버렸다면.
[k]
@바솔로뮤
이 강 끝에서, 최고의 존재와 만나는 게 이루어져버렸다면[line 3]
이 강 끝에서, 최고의 존재와남이[r]정말로 이루어져 버렸다면[line 3]
[k]
[messageOff]
@@ -455,7 +455,7 @@
@두 사람
그것은 최고의 [#미소녀:가린 눈]를 찾는다는 인생의 즐거움이[r]사라져버린다는 뜻이야!!
그것은 최고의 [#미소녀:가린 눈]를 찾는다는 인생의 즐거움이[r]사라져 버린다는 뜻이야!!
[k]
[charaTalk on]
@@ -464,23 +464,23 @@
[bgm BGM_EVENT_45 0.1]
H : 검은 수염
그렇게 생각하면, 뭐, 아쉽기는 하지만 이것은 이것대로[r]괜찮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뭐, 아쉽기는 하지만[r]이것은 이것대로 괜찮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k]
[charaFace H 3]
H : 검은 수염
스즈카 씨와 더블로 소생들을 가지고 놀아줄만한[r]오타쿠에게 상냥한 날라리 여학생도 발견했고.
스즈카 씨와 더블로 소생들을 가지고 놀아줄 만한[r]오타쿠에게 상냥한 날라리 소녀도 발견했고.
[k]
[charaFace I 0]
I : 바솔로뮤
가린 눈의 길은 멀고도 험해.[r]하루 아침에 이를 수 있는 경지가 아니야.
가린 눈의 길은 멀고도 험해.[r]하루아침에 이를 수 있는 경지가 아니야.
[k]
I : 바솔로뮤
그렇기에 그 길을 도중에 많은 가린 눈과 만나는 기쁨도 있는 법이지.
그렇기에 그 길을 동안[r]많은 가린 눈과 만나는 기쁨도 있는 법이지.
[k]
[messageOff]
@@ -526,12 +526,12 @@
[charaFace F 1]
@검은 수염
만나고 싶은 누군가와 만나는 거라면,[r]거기에 망설임이 있어서는 안 되거든?
만나고 싶은 누군가와 만나는 거라면,[r]거기에 망설임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요?
[k]
@검은 수염
소생들에게 이겨서 GET한 입장 티켓을 사용해서 가는 거니까,[r]어중간한 되지.
소생들 이겨서 GET한 입장 티켓을 사용해서 가는 거니까,[r]어중간한 태도로 가서는.
[k]
@바솔로뮤
@@ -539,7 +539,7 @@
[k]
@바솔로뮤
자른 앞머리는 돌이킬 수 없다[line 3][r]라는 격언도 있어. 물론 내가 만든 말이지만.
자른 앞머리는 돌이킬 수 없다[line 3][r] 라는 격언도 있어. 물론 내가 만든 말이지만.
[k]
[charaPut O 2500,2500]
@@ -558,17 +558,17 @@
[charaFace D 1]
@안드로메다
아마도, 괜찮을 거야……[r]마음은 정했어.
아마도, 괜찮을 거야……[r]마음은 정했어.
[k]
@안드로메다
나는[line 3]만날 수 있다면 반드시 만나고 싶어.[r]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나는[line 3] 만날 수 있다면 반드시 만나고 싶어.[r]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k]
[charaFace D 3]
@안드로메다
우리가 실망하지 않도록,[r]후회 같은 건 하지 않도록, 가슴을 펴고 만날 거니까!
두 사람이 실망하지 않도록, 후회 같은 건 하지 않도록,[r]가슴을 펴고 만날 거니까!
[k]
[charaFadeout D 0.1]
@@ -586,19 +586,19 @@
[k]
@검은 수염
크리스마스와 발렌타이느이 커플에 저주 있으라![r] 기본 스탠스인 소생입니다만,
크리스마스와 발렌타인의 커플에 저주 있으라![r]라는 자세가 소생의 기본 스탠스입니다만,
[k]
@검은 수염
가끔은 그런 것도! 가끔씩은 말이지!
가끔은 그런 것도 괜찮을까![r]가끔씩은 말이지!
[k]
@바솔로뮤
만약 눈물을 흘릴만한 결말이 되어버려도,[r]걱정할 일은 없어.
만약 눈물을 흘리게 되는 결말이 되어버려도,[r]걱정할 일은 없어.
[k]
@바솔로뮤
눈물을 감출 수 있는 유일한 머리 모양을,[r]너는 이미 알고 있을 테니까[line 3](광고)
픔의 눈물을 감출 수 있는 유일한 머리 모양을,[r]너는 이미 알고 있을 테니까[line 3] (홍보)
[k]
[messageOff]
@@ -659,17 +659,17 @@
[bgm BGM_SABERWARS2 0.1]
@안드로메다
어쩐지 재미있는 두 사람이었~
어쩐지 재미있는 두 사람이었~
[k]
[charaFace D 0]
@안드로메다
고생은 했지만…… 응, 덕분에 각오는 했을지도.
고생은 했지만…… 응, 덕분에 각오는 하게 되었으려나.
[k]
@안드로메다
긴장은 어도, 망설임은 없어.
긴장은 어도, 망설임은 없어.
[k]
[charaFace D 3]
@@ -758,7 +758,7 @@
[charaFadeTime T 0.2 0.5]
@다 빈치
(무슨 일이 있어도 강을 나아가고 싶은 이유가 있었지도 모르지만,[r] 역시 너무 과했지)
(어떻게 해서라도 강을 앞으로 나아가게 만들고 싶은[r] 이유가 있었지도 모르지만, 역시 너무 과했지)
[k]
[messageOff]
@@ -768,7 +768,7 @@
[charaFace A 23]
@다 빈치
(너는[line 3][#대체], [#누구][line 3]?)
(너는[line 3] [#대체], [#누구일까][line 3]?)
[k]
[messageO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