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lasacademy/fgo-game-data
1
0
Fork 0
Code Issues Pull Requests Projects Releases Wiki Activity

Version: 5.0.0 DataVer: 806

Browse Source
This commit is contained in:
atlasacademy-sion
2023-10-11 01:46:34 +00:00
parent fa5205e94a
commit 466b529aea
53 changed files with 5220 additions and 1554 deletions
Download Patch File Download Diff File Expand all files Collapse all files

94
ScriptActionEncrypt/94/9406/9406491310.txt
View File

@@ -30,7 +30,7 @@
[bgm BGM_EVENT_75 0.1]
＠
우선, 맨 처음[line 3]
우선, 처음에[line 3]
[k]
[messageOff]
@@ -62,21 +62,21 @@
＠
맨 처음, 빛이 있었다.
처음에, 빛이 있었다.
[k]
[messageOff]
[wt 0.7]
＠
다음으로, 열.
다음에, 열.
[k]
[messageOff]
[wt 0.7]
＠
다음으로, 충격이 있었다.
다음에, 충격이 있었다.
[k]
@@ -84,25 +84,25 @@
[wt 0.7]
＠
마지막으로 소리가 있었다.
마지막에 소리가 있었다.
[k]
[messageOff]
[wt 0.7]
＠
퉁구스카 숲에 사는 동물들의 기원이,[r]그들의 영혼에 새겨진 돌연사의 상징인 굉음이,
퉁구스카 숲에 사는 동물들의 기도가,[r]그들의 영혼에 새겨진 돌연사의 상징인 굉음이,
[k]
＠
[#우주:하늘]에서 떨어진 운석의 대충격과[r]섞이고[line 3]
[#하늘:우주]에서 떨어진 운석의 대충격과 뒤섞이고[line 3]
[k]
[messageOff]
[wt 0.7]
＠
확산과 응축. 폭축.[r]시공이 휠 정도의 부정 탄 흔적.
확산과 응축. 폭축.[r]시공이 휘어질 정도로 부정해진 흔적.
[k]
＠
@@ -110,15 +110,15 @@
[k]
＠
전설에 기인하지 않으며,[r]역사에 기인하지 않으며,
전설에 의지하지 않고,[r]역사에 의지하지 않고,
[k]
＠
천재지변과, 자연과, 인간이 야기하는[r][#기원:비명]과 [#굉음:고통]이 응고된 것.
천재지변과, 자연과, 인간이 야기하는[r][#기도:비명]와 [#굉음:고통]이 응고된 것.
[k]
＠
천연의 영기를 지녔음에도,[r]인리 일체에 관여하지 않는 자연령.
천연의 영기를 지녔음에도,[r]인리의 그 어떤 것에도 관여하지 않는 자연령.
[k]
@@ -141,7 +141,7 @@
[k]
＠
불꽃 속, 추한 몸으로 삿된 미소를 짓는다.[r]비명과 고통으로 이루어진 영기는 편안하다.
불꽃 속에서, 추한 몸으로 사악한 미소를 짓는다.[r]비명과 고통으로 이루어진 영기는 편안하다.
[k]
[messageOff]
@@ -163,11 +163,11 @@
[k]
＠
[line 3]즐거워서 견딜 수 없다.[r]짐승은 날 때부터 미소 짓고 있었다.
[line 3]즐거워서 견딜 수 없다.[r]짐승은 태어날 때부터 미소 짓고 있었다.
[k]
＠
인류에게 숱하게 살해당하던 동물들의 목소리는,[r]때 묻은 몸을 씻어내는 비와 같다.
인류에게 계속 살해당하는 동물들의 목소리는,[r]더러워진 몸을 씻어내는 비와 같다.
[k]
＠
@@ -175,15 +175,15 @@
[k]
＠
생존을 위해서 죽이고, 생활을 위해서 써먹는다.[r]그것도 다, 보다 나은 사이클을 만들기 위험이라며,
생존을 위해서 죽이고, 생활을 위해서 사용한다.[r]그것도 전부, 보다 나은 사이클을 만들기 위함이라며,
[k]
＠
이 행성에서 살아가는 자로서,[r]동물들은 날 때부터 이해하고 있었다.
이 행성에서 살아가는 존재로서,[r]동물들은 태어날 때부터 알고 있었다.
[k]
＠
자연계란 그런 법이다.[r]보다 길고 이어지는 종이, 보다 많은 생명을 써먹는 것임을.
자연계란 그런 법이다.[r]보다 길게 존속하는 종이, 보다 많은 생명을 사용한다고.
[k]
＠
@@ -217,11 +217,11 @@
[k]
＠
답은 없다. 당연하다.[r]인간에게는 처음부터 목적일랑 없었으므로.
답은 없다. 당연하다.[r]인간에게는 처음부터 목적 따윈 없었으므로.
[k]
＠
분노는 없다. 서러움도 없다.[r]이 영기는 천재지변에서 발생한 [#사상:존재].
분노는 없다. 슬픔도 없다.[r]이 영기는 천재지변에서 발생한 [#사상:존재].
[k]
＠
@@ -229,7 +229,7 @@
[k]
＠
단지 도리에 맞지 않는다는 불쾌함만이 있었다.
다만, 도리에 맞지 않는다는 불쾌함만이 있었다.
[k]
＠
@@ -241,15 +241,15 @@
[k]
＠
애완.[r]그 사랑은, 생물로서 모순되었다.
애완.[r]그 사랑은, 생물로서 모순된다.
[k]
＠
자연계에서,[r]사랑이란 자식을 기르는 자가 가지는 것.
자연계에서,[r]사랑이란 자식을 기르는 자가 지니는 것.
[k]
＠
그저 기쁨을 위해서 길러지는 감정이란,[r]짐승에게는[line 3] 나에게는 이해할 수 없는 것이었다.
그저 기쁨을 위해 양육되는 감정이란,[r]짐승에게는[line 3] 나에게는 이해할 수 없는 것이었다.
[k]
＠
@@ -269,7 +269,7 @@
[bgm BGM_MAP_10 0.1]
＠
“대지를 상처 입힌 자여.[r] 생명이 사라진 대지에서 단 홀로 태어난 자여”
“대지를 상처 입힌 자여.[r] 생명이 사라진 대지에서 홀로 태어난 자여”
[k]
＠
@@ -285,7 +285,7 @@
[k]
＠
“이름 정도는, 있어도 좋지”
“이름 정도는, 있어도 되겠지”
[k]
＠
@@ -297,7 +297,7 @@
[wt 1.4]
＠
누군가가 이름을 준 것 같기도,[r]스스로 주장했을 뿐인 것 같기도 하다.
누군가가 이름을 준 것 같기도 하고,[r]스스로 그런 이름을 댔을 뿐인 것 같기도 하다.
[k]
[messageOff]
@@ -331,7 +331,7 @@
[k]
＠
신이라 불리는 존재조차도[r]이 감정을 통제할 수 없으리라.
신이라 불리는 존재조차[r]이 감정을 제어할 수 없을 것이다.
[k]
＠
@@ -339,11 +339,11 @@
[k]
＠
동물들을 사랑하면서도,[r]동물들에게 쓰러지는 인간이 있듯이.
동물들을 사랑하면서도,[r]동물들에게 쓰러진 인간이 있던 것처럼.
[k]
＠
인간을 사랑하면서도,[r]인간들에게 배척된 신이 있듯이.
인간을 사랑하면서도,[r]인간들에게 배척된 신이 있던 것처럼.
[k]
＠???
@@ -354,7 +354,7 @@
[wt 1.2]
＠
2019년. 네 번째의 자리가 비고,[r]그 대신으로서 내가 수육했다.
2019년. 네 번째의 자리가 비었고,[r]그 대신으로서 나는 수육했다.
[k]
＠
@@ -362,15 +362,15 @@
[k]
＠
과거에 그 사랑을 부정당한 신의 뒤를 물려받겠다.
과거에 그 사랑을 부정당한 신의 뒤를 잇겠다.
[k]
＠
생물로서의 아버지가 없이,[r]생물로서의 어머니가 없이.
생물로서의 아버지를 갖지 않고,[r]생물로서의 어머니를 갖지 않고.
[k]
＠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것 없이, 어머니로부터 태어나지 않은 채,[r]나는 단 하나뿐인 존재로서 성립되었다.
아버지에게서 물려받지 않고, 어머니에게서 태어나지 않고,[r]나는 단 하나뿐인 존재로서 성립되었다.
[k]
＠
@@ -396,19 +396,19 @@
[wt 0.7]
＠
나는, 아이를 거두기로 했다.
나는, 자식을 [#거두기로:입양하기로] 했다.
[k]
＠
여러 [#이문대:만약]를 보고 다니며,[r]이형의 나에게 어울리는 이형의 자식들을 모으고 다녔다.
여러 [#이문대:만약]를 보고 다니며,[r]이형인 나에게 어울리는 이형의 자식들을 모으고 다녔다.
[k]
＠
내 슬하로 거둔 자식들은,[r]나의 꼬리에 흡수되어 영혼과 유전자를 바쳤다.
내 슬하로 거둔 자식들은,[r]나의 꼬리에 흡수되어 혼과 유전자를 바쳤다.
[k]
＠
저절로 그렇게 된 것은 아니다.[r]그 부분은 이 영기에 전해지는 이야기를 답습했다.
자연스럽게 그렇게 한 것은 아니다.[r]그 부분은 이 영기에 전해지는 이야기를 답습했다.
[k]
[messageOff]
@@ -426,14 +426,14 @@
[bgm BGM_MAP_36 0.1]
＠
“구미호는 그 꼬리에서 숱한 생명을 낳았다.[r][f small] [f -]일본 전토의 이매망량은 모두 그때에 생긴 것”
“구미호는 그 꼬리에서 무수한 생명을 낳았다.[r] 일본 전토의 이매망량은 모두 그때 생긴 것이다”
[k]
[messageOff]
[wt 0.7]
＠
나와 똑같이,[r]짐승의 속성을 지닌 자의 전설이었다.
나와 마찬가지로,[r]짐승의 속성을 지닌 존재의 전설이었다.
[k]
[messageOff]
@@ -450,7 +450,7 @@
[wt 1.0]
＠
아홉 꼬리 짐승.[r]금색백면.
아홉 꼬리의 짐승.[r]금색백면.
[k]
＠
@@ -471,7 +471,7 @@
[wt 1.0]
＠
단, 선택하는 자식에 관해서는 엄격히 따졌다.[r]인리가 만연한 지상에 사는 동물들로는 모자라다.
단, 자식을 선택할 때에는 꼼꼼하게 따졌다.[r]인리가 만연한 지상에 사는 동물들이어서는 안 된다.
[k]
＠
@@ -490,7 +490,7 @@
[k]
＠
인리에서 멀리 떨어진,[r]살아 있음에도 죽은 세계.
인리에서 멀리 떨어진,[r]살아 있으면서도 죽은 세계.
[k]
＠
@@ -755,15 +755,15 @@
[wait fade]
＠
흡수한 정보를 기초로,[r]무수한 생명을 만들어낸다.
흡수한 정보를 바탕으로,[r]무수한 생명을 만들어낸다.
[k]
＠
깨닫고 보니 숲이 생겨 있었다.[r]깨닫고 보니 강이 생겨 있었다.
깨닫고 보니 숲이 생겨나 있었다.[r]깨닫고 보니 강이 생겨나 있었다.
[k]
＠
인간에게 살해당할 일은 없다.[r]여기에 인간은 한 마리도 태어나지 않는다.
인간에게 살해당할 일은 없다.[r]이곳에는 인간이 한 마리도 태어나지 않는다.
[k]
＠
@@ -771,7 +771,7 @@
[k]
＠
약육강식의 섭리 속에서,[r]반복하는 생명의 순환 속에서,
약육강식의 섭리 속에서,[r]반복하는 생명의 [#원환:고리] 속에서,
[k]
＠
@@ -782,7 +782,7 @@
[wt 1.4]
＠
그리고 어느 날에는[line 3]
그리고, 어느 날에는[line 3]
[k]
[messageO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