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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1 02:45:4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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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오키타] : 아시겠나요, 연옥. 이, 가슴이 둥실둥실, \n콩닥콩닥하는 느낌! 이것은 이벤트. 아뇨, 축제라는 것입니다, 분명히!\n[연옥] : 그래그래…… 그러면 외출해 보실까요, 주인의 마스터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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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오키타] : 자, 마신 세이버가 나설 차례입니다. \n연옥도 준비는 OK인가요?\n[연옥] : 응? 어…… 조금 졸지만, 문제없어.\n[오키타] : 자, 가죠, 마스터!"
"serif": "[오키타] : 자, 마신 세이버가 나설 차례입니다. \n연옥도 준비는 OK인가요?\n[연옥] : 응? 어…… 조금 졸지만, 문제없어.\n[오키타] : 자, 가죠,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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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오키타] : 뭐라고 말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n마스터와의 계약은, 어쩐지 아주 따뜻해요.\n[연옥] : 허어~ 그래?\n[오키타] : 또 그런 소리를 하고. 연옥도 같은 기분이잖아요?\n[연옥] : 아니, 전혀.\n[오키타] : 혹시 쑥스러워하고 있어요?\n[연옥] : 그렇지 않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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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오키타] : 마스터와 연옥이 있다…… 저는 행복한 사람입니다.\n[연옥] : 그런 대사를 천연덕스럽게 말하지 마!\n주인의 마스터도 당황하고 있잖아?!\n[오키타] : 하지만 사실이라서……\n[연옥] : 아~ 진짜, 알았다고!"
"serif": "[오키타] : 마스터와 연옥이 있다…… 저는 행복한 사람입니다.\n[연옥] : 그런 대사를 천연덕스럽게 말하지 마!\n주인의 마스터도 당황하고 있잖아?!\n[오키타] : 하지만 사실이니까요……\n[연옥] : 아~ 진짜, 알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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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오키타] : 좋아하는 것이요? 인간입니다. \n네, 물론 마스터도. \n……어떻게 된 일인지, 이것만큼은 똑똑히 알 수 있어요.\n[연옥] : ……그러냐."
@@ -11340,7 +11340,7 @@
"serif": "[오키타] : 저분…… 연옥, 알고 있나요?\n[연옥] : 응? 아마 잔느 얼터였다던가 뭐라던가…… \n그래서 저 녀석이 어쨌는데?\n[오키타] : 아뇨, 그게요…… 뭐라고 할까……\n[연옥] : 아, 그렇군. 정체성이 주인하고 다르니까 거북하다는 뜻인가……\n[오키타] : 엄청…… 멋있다 싶어서.\n[연옥] : 엑. 저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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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오키타] : 어서 오세요, 마스터. 여기에는 아주 멋진 트레저들을 \n준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n[연옥] : ……가게 담당인 주인이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도 \n문제라고 생각하는데?\n[오키타] : 그 부분은 그 왜, 연옥이 잘 해줄 거잖아요.\n[연옥] : 응, 조금은 신경 써주라?"
"serif": "[오키타] : 어서 오세요, 마스터. 여기에는 아주 멋진 보물들을 \n준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n[연옥] : ……가게 담당인 주인이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도 \n문제라고 생각하는데?\n[오키타] : 그 부분은 그 왜, 연옥이 잘해줄 거잖아요.\n[연옥] : 응, 조금은 신경 써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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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오키타] : 이 수영복 말인가요? 실은, 그 수영복은 세탁 중이라서……\n[연옥] : 주인이 거하게 카레를 엎질러서 말이지.\n[오키타] : 하지만 이번에는 괜찮아요. \n오늘 밤의 카레 우동에는 지지 않습니다……!\n[연옥] : 내일의 빨래── 도와줘야겠어? 주인의 마스터."
@@ -11358,7 +11358,7 @@
"serif": "[오키타] : 올해 여름도, 이제 끝이네요……\n[연옥] : 이런저런 일들이 많았지만…… 아니, 너무 많았지만 말이야. \n뭐, 가끔은 이런 여름도 괜찮겠지.\n[오키타] : 네. 올여름의 일들은, 저── 오래오래 잊지 않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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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오키타] : 아, 마스터. 어때요? 마지막으로, \n바다에서 같이 수영하지 않겠어요?\n[연옥] : 그렇게 해. 나는 뒷정리를 해둘 테니 둘이서 갔다 와.\n[오키타] : 우~ 그런 건 안 돼요. 다 같이 같이 수영하죠. ……네?\n[연옥] : 알았어, 알았다고! ……그래. 다 같이 수영할까!\n[오키타] : 네, 다 같이!"
"serif": "[오키타] : 아, 마스터. 어때요? 마지막으로, \n바다에서 같이 수영하지 않겠어요?\n[연옥] : 그렇게 해. 나는 뒷정리를 해둘 테니 둘이서 갔다 와.\n[오키타] : 우~ 그런 건 안 돼요. 다 같이 수영하죠. ……네?\n[연옥] : 알았어, 알았으니까! ……그래. 다 같이 수영할까!\n[오키타] : 네, 다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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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오키타] : ───오랜만이군, 마스터. 마신 세이버, \n무궁의 저편에서 귀환했다.\n[오키타(연옥)] : 응? 잠깐 기다려, 뭐지, 이 느낌은……\n[오키타] : 이, 이건 대체……\n[연옥] : ……무슨 장난이지, 이건.\n[오키타] : 당신, 혹시 연옥인가요? 이렇게 귀여운 모습이 되어서.\n[연옥] : 아니아니, 귀엽다니…… 뭐지, 이건? \n목소리까지 주인처럼 되지 않았나?!\n[오키타] : 그러고 보니 저도 조금 작아진 것 같은데…… \n뭐, 상관없지요. 연옥과 함께 잘 부탁드립니다, 마스터.\n[연옥] : 상관없을 리 없잖아, 아니, 주인, \n왠지 성격 바뀌지 않았나, 주인이여.\n[오키타] : 그런가요? 듣고 보니 그런 느낌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만.\n[연옥] : 아~ 이젠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n아무튼 주인의 마스터, 여러 가지로 잘 부탁한다, 진짜로!"
@@ -11451,7 +11451,7 @@
"serif": "[연옥] : 제대로 맞히기는 어려울 성싶은데…… 어쩔 거지, 주인이여?\n[오키타] : 정면으로 베어 넘긴다!\n[연옥] : 에에에에에……. ……아니, 그래야 주인인가."
}, {
"id": "105100_2_B520",
"serif": "그, 주인의 마스터? 상은 두둑 얹어주라고?"
"serif": "그, 주인의 마스터? 상은 두둑 얹어주라고?"
}, {
"id": "105100_2_B540",
"serif": "웃……!"
@@ -11478,10 +11478,10 @@
"serif": "[오키타] : 연옥도 레벨 업, 한 건가?\n[연옥] : 난 생긴 것 같지 않게 성장할 수 있는 타입의 검이라서……"
}, {
"id": "105100_2_G040",
"serif": "[오키타] : 아…… 그랬었지…… 나는 억지의 수호자, 마신 오키타 소지. \n머리가 영 맑지 않지만…… 이 모습의 나는 믿음직할 것이다, 마스터.\n[연옥] : ……오? 나도 원래대로 돌아왔나. ……그렇군. 돌아와 버렸나. \n……뭐, 이것이 좋은 일인지는 제쳐두고, \n주인의 손에 있는 이 모습 쪽이 안정적이긴 할테지.\n[오키타] : 작은 연옥이 귀여웠는데 말이야…… 살짝 쓸쓸하군. 쓸쓸함.\n[연옥] : 그런 건, 됐다고……"
"serif": "[오키타] : 아…… 그랬었지…… 나는 억지의 수호자, 마신 오키타 소지. \n머리가 영 맑지 않지만…… 이 모습의 나는 믿음직할 것이다, 마스터.\n[연옥] : ……오? 나도 원래대로 돌아왔나. ……그렇군. 돌아와 버렸나. \n……뭐, 이것이 좋은 일인지는 제쳐두고, \n주인의 손에 있는 이 모습 쪽이 안정적이긴 할 테지.\n[오키타] : 작은 연옥이 귀여웠는데 말이야…… 살짝 쓸쓸하군. 쓸쓸함.\n[연옥] : 그런 건, 됐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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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05100_2_G050",
"serif": "[오키타] : 연옥! 자, 당신도 마스터와 함께 놀죠!\n[연옥] : 알았어, 알았다고~! 어차피 결국 꿈이라면 즐기는 편이 \n이득이니 말이지? 어이, 주인의 마스터. 특별히 나를 안아들 권리를 주마!\n[오키타] : 그, 그것은 저에게만 허락되었을 특별한 역할…… 과연 마스터.\n이미 연옥과도 단짝 친구네요…… 모처럼의 기회이니, \n저도 안아들어 주셨으면 하는 생각이 있어요……\n[연옥] : 아니, 그 정도는 역시 중량 오버겠지……. \n……뭐, 상관없나. 이 한때를 즐길 권리 정도는, \n마땅히 주인이 받아야 하지 않겠어? 안 그래, 마스터? \n……아니, 또 한 명의 내 주인이여──"
"serif": "[오키타] : 연옥! 자, 당신도 마스터와 함께 놀죠!\n[연옥] : 알았어, 알았다고~! 어차피 결국 꿈이라면 즐기는 편이 \n이득이니 말이지? 어이, 주인의 마스터. 특별히 나를 안아 들 권리를 주마!\n[오키타] : 그, 그것은 저에게만 허락되었을 특별한 역할…… 과연 마스터.\n이미 연옥과도 단짝 친구네요…… 모처럼의 기회이니, \n저도 안아 들어 주셨으면 하는 생각이 있어요……\n[연옥] : 아니, 그 정도는 역시 중량 오버겠지……. \n……뭐, 상관없나. 이 한때를 즐길 권리 정도는, \n마땅히 주인이 받아야 하지 않겠어? 안 그래, 주인의 마스터? \n……아니, 또 한 명의 내 주인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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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오키타] : 마신 씨 레벨 업, 했다.\n[연옥] : 별로 그렇게 보이지는 않지만, 장래를 기대해다오……"
@@ -11496,7 +11496,7 @@
"serif": "[연옥] : 주인이여, 뭔가 행사가 열린 것 같은데? 모처럼이다, 갔다 와!\n[오키타] : 연옥이 그런 말을 하다니 희한하군.\n[연옥] : 뭘, 그런 날도 있는 거지……\n[오키타] : 그런가. 그러면 갈까, 마스터."
}, {
"id": "105100_2_H030",
"serif": "[오키타] : 음…… 이 느낌은. 마스터, 내 차례인 것 같다.\n[연옥] : 그렇다 치면 예삿일이 아니겠군…… \n주인의 마스터여, 기합 넣고 달려 들어야 것 같은데?"
"serif": "[오키타] : 음…… 이 느낌은. 마스터, 내 차례인 것 같다.\n[연옥] : 그렇다 치면 예삿일이 아니겠군…… \n주인의 마스터여, 기합 넣고 달려들어야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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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05100_2_H040",
"serif": "[연옥] : 주종~? 나와 주인은 그런 게 아니잖아? \n나는 주인의 검. 그 이외의 아무것도 아니야.\n[오키타] : 그렇게 되면, 나와 마스터도 그렇게 되는 건가? \n즉, 나는 마스터의 검. 마신 ‘세이버’이니……\n[연옥] : 딱히 재치 있는 표현이 되지는 않았거든……?"
@@ -11511,7 +11511,7 @@
"serif": "[오키타] : 싫어하는 것은 없다만? 고추나 고추냉이, 그런 것 이외에는.\n[연옥] : 생각보다 많네?\n[오키타] : 그러는 연옥은 싫어하는 것은 없나?\n[연옥] : 나 말이야? 나는~ 딱히~……. \n……아니, 굳이 말하자면 세계인가──?\n[오키타] : 가끔 어려운 말을 하는구나, 연옥은……"
}, {
"id": "105100_2_H080",
"serif": "[오키타] : 성배는 뭐든지 소원이 이루어준다. 알고 있었나, 연옥.\n[연옥] : 그야 여러 개 부숴왔으니 말이죠……\n[오키타] : 그랬었나. 연옥이 그렇게 말한다면 그럴 테지.\n[연옥] : 뭐, 그건 그렇다 치고, \n소원이 있으면 이루어 보는 것도 좋지 않아?\n[오키타] : 그렇군, 어떻게 해야 할까…… \n그래, 마스터의 소원을 이루는 건 어떨까?\n[연옥] : 에에엥……? 주인이 좋다면야 그래도…… \n아니, 안 돼. 역시 소원은 주인이 생각해…… 그게 맞아.\n[오키타] : 그, 그런가…… 가끔은 엄격하군, 연옥은."
"serif": "[오키타] : 성배는 뭐든지 소원이 이루어 준다. 알고 있었나, 연옥.\n[연옥] : 그야 부숴왔으니 말이죠……\n[오키타] : 그랬었나. 연옥이 그렇게 말한다면 그럴 테지.\n[연옥] : 뭐, 그건 그렇다 치고, \n소원이 있으면 이루어 보는 것도 좋지 않아?\n[오키타] : 그렇군, 어떻게 해야 할까…… \n그래, 마스터의 소원을 이루는 건 어떨까?\n[연옥] : 에에엥……? 주인이 좋다면야 그래도…… \n아니, 안 돼. 역시 소원은 주인이 생각해…… 그게 맞아.\n[오키타] : 그, 그런가…… 가끔은 엄격하군, 연옥은."
}, {
"id": "105100_2_H20090",
"serif": "[연옥] : 이 모습의 주인은, 말하자면 결전 사양의 중장형 주인이다. \n통상의 주인을 기동력 중시의 밸런스 타입이라 치면, \n이 모습 때는 공격력 중시의 파워 타입이라 할 수 있지…… \n거기에다 높은 방어력도 겸비하고 있어. \n……뭐, 덕택에 어느 정도 기동력은 떨어지지만.\n[오키타] : ……그렇다는 것 같다.\n[연옥] : 주인도 자각해 주라……?"
@@ -11523,7 +11523,7 @@
"serif": "[연옥] : 애초에 나를 검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지만, \n그건 조금 다르다고? 주인의 마스터. 나는 주인의 전투를 서포트하는, \n종합적인 전투 보조 시스템 같은 거다. \n주어진 전황에 대응해 장비를 환장하고, \n주인을 완벽한 상태로 가동시킨다…… \n말하자면…… 주인 전용의 오퍼레이션 시스템이라 해야겠군.\n[오키타] : 이 모습은 연옥의 취미였던 건가……\n[연옥] : 그런 표현 좀 하지 말아줄래……?! 오해받잖아……?!"
}, {
"id": "105100_2_H20120",
"serif": "[오키타] : 기왕이면 바다에 가지 않겠나, 마스터. \n……일단, 이 모습은 수중전에도 대응할 수 있다고 연옥이 말했었고, \n해변의 빙수도 신경 쓰이니까.\n[연옥] : 주인의 마스터여…… 이 복장으로 데리고 다니는 것도 \n겉보기에 문제가 있다 싶으니까, 갑옷은 집어 넣어둘까~?\n[오키타] : 그래도 괜찮은가……?! 오늘은 묘하게 상냥하군, 연옥. \n상냥함 연옥이다……!\n[연옥] : 뭐, 가끔은 괜찮겠지…… 해변에서 빙수를 먹고 있는데 \n세계의 적이 나타나는 일 같은 건 없을 테고. \n……아니네? 있을 것 같군…… 주인의 마스터라면."
"serif": "[오키타] : 기왕이면 바다에 가지 않겠나, 마스터. \n……일단, 이 모습은 수중전에도 대응할 수 있다고 연옥이 말했었고, \n해변의 빙수도 신경 쓰이니까.\n[연옥] : 주인의 마스터여…… 이 복장으로 데리고 다니는 것도 \n겉보기에 문제가 있다 싶으니까, 갑옷은 집어넣어 둘까~?\n[오키타] : 그래도 괜찮은가……?! 오늘은 묘하게 상냥하군, 연옥. \n상냥함 연옥이다……!\n[연옥] : 뭐, 가끔은 괜찮겠지…… 해변에서 빙수를 먹고 있는데 \n세계의 적이 나타나는 일 같은 건 없을 테고. \n……아니네? 있을 것 같군…… 주인의 마스터라면."
}, {
"id": "105100_2_H20130",
"serif": "마스터…… 나에게 이 한때는, 아마도 환상이겠지…… \n연옥은 비밀로 하고 싶은 눈치지만, 나는 알 수 있다…… \n머지않아 무궁의 저편으로 사라지는 내가 꾼, 찰나의 꿈…… \n대충 그런 것이겠지. ……하지만, 그것은 아주 즐거운 꿈이야……\n슬퍼할 것이라고는 하나도 없어. 아주…… 아주 즐거운 꿈이었어──"
@@ -12393,13 +12393,13 @@
"serif": "여름의 매뉴얼이라면, 그 근방에 있겠지만…… \n사랑과 타락에, 매뉴얼은 없거든요?"
}, {
"id": "109822061_0_N070",
"serif": "둘이 추억의 앨범을 보는 격이죠? 잠깐 있어 보세요. \n지금 주스를 가져올 테니까. \n물론 빨대는 하트 모양으로 연결된 것이거든요?"
"serif": "둘이 함께 추억의 앨범을 보는 격이죠? \n잠깐 있어 보세요. 지금 주스를 가져올 테니까. \n물론 빨대는 하트 모양으로 연결된 것이거든요?"
}, {
"id": "109822140_0_N010",
"serif": "[오키타] : 어서 오세요, 마스터. \n여기에는 아주 멋진 트레저들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n[연옥] : ……가게 담당인 주인이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도 \n문제라고 생각하는데?\n[오키타] : 그 부분은 그 왜, 연옥이 잘 해줄 거잖아요.\n[연옥] : 응, 조금은 신경 써주라?"
"serif": "[오키타] : 어서 오세요, 마스터. \n여기에는 아주 멋진 보물들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n[연옥] : ……가게 담당인 주인이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도 \n문제라고 생각하는데?\n[오키타] : 그 부분은 그 왜, 연옥이 잘해줄 거잖아요.\n[연옥] : 응, 조금은 신경 써주라?"
}, {
"id": "109822140_0_N030",
"serif": "[연옥] : 참 잘 했네! 오키타 얼터짱 스탬프를 찍어주지!\n[오키타] : 소문으로 들은 부 포인트 시스템에 대항한 스탬프예요!\n[연옥] : 참고로 특전은, 주인이 할 수 있는 수준의 일이니까 \n너무 기대하지 말라구? 욕실 청소라거나, 방 정리 정도뿐이야.\n[오키타] : 아니아니, 세계의 위기를 구하는 것도 할 수 있는데요? \n……아마도."
"serif": "[연옥] : 참 잘했네! 오키타 얼터짱 스탬프를 찍어주지!\n[오키타] : 소문으로 들은 부 포인트 시스템에 대항한 스탬프예요!\n[연옥] : 참고로 특전은, 주인이 할 수 있는 수준의 일이니까 \n너무 기대하지 말라구? 욕실 청소라거나, 방 정리 정도뿐이야.\n[오키타] : 아니아니, 세계의 위기를 구하는 것도 할 수 있는데요? \n……아마도."
}, {
"id": "109822140_0_N040",
"serif": "[오키타] : 마스터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이니, \n사양 말고 받아 주세요.\n[연옥] : 실제로 주인의 마스터는 잘하고 있다고 생각해.\n[오키타] : 별일이네요, 연옥이 순순히 칭찬하다니. \n……으음! 이건 그렇지, 부끄연옥!\n[연옥] : 그런 건 됐다고!"
@@ -12414,7 +12414,7 @@
"serif": "[오키타] : 이 수영복 말인가요? 실은, 그 수영복은 세탁 중이라서……\n[연옥] : 주인이 거하게 카레를 엎질러서 말이지.\n[오키타] : 하지만 이번에는 괜찮아요. \n오늘 밤의 카레 우동에는 지지 않습니다……!\n[연옥] : 내일의 빨래── 도와달라고? 주인의 마스터."
}, {
"id": "109822141_0_N070",
"serif": "[오키타] : 아, 마스터. 어때요? 마지막으로, \n바다에서 같이 수영하지 않겠어요?\n[연옥] : 그렇게 해. 나는 뒷정리를 해둘 테니 둘이서 갔다 와.\n[오키타] : 우~ 그런 건 안 돼요. 다 같이 같이 수영하죠. ……네?\n[연옥] : 알았어, 알았다고! ……그래. 다 같이 수영할까!\n[오키타] : 네, 다 같이!"
"serif": "[오키타] : 아, 마스터. 어때요? 마지막으로, \n바다에서 같이 수영하지 않겠어요?\n[연옥] : 그렇게 해. 나는 뒷정리를 해둘 테니 둘이서 갔다 와.\n[오키타] : 우~ 그런 건 안 돼요. 다 같이 수영하죠. ……네?\n[연옥] : 알았어, 알았으니까! ……그래. 다 같이 수영할까!\n[오키타] : 네, 다 같이!"
}, {
"id": "1100100_0_B010",
"serif": "샤압!"
@@ -15288,7 +15288,7 @@
"serif": "여름도 이제 끝인가……\n하지만 마스터 씨를 완벽하게 타락시켰으니, \n마왕 입장에서는 만족합니다♪ ……자아, 앞으로 어떻게 해드릴까요~?"
}, {
"id": "1101100_0_N070",
"serif": "둘이 추억의 앨범을 보는 격이죠? \n잠깐 있어 보세요. 지금 주스를 가져올 테니까. \n물론 빨대는 하트 모양으로 연결된 것이거든요?"
"serif": "둘이 함께 추억의 앨범을 보는 격이죠? \n잠깐 있어 보세요. 지금 주스를 가져올 테니까. \n물론 빨대는 하트 모양으로 연결된 것이거든요?"
}, {
"id": "1101100_0_S010",
"serif": "후후후…… 저를 만만히 본 것을 후회하게 만들어 드리겠어요. \n수영복을 입은 김에, 또 하나의 측면 쪽을 밀어내는 조정을 해, 서…… \n지금의 저는 이미 카마가 아닐지도 모릅니다. \n다시 말해, 여름의 마왕 마라. 여기에 등장! 입니다! \n어, 별로 변한 것이 없다고요? 이상하네……"
@@ -15522,7 +15522,7 @@
"serif": "여름의 마왕의 진심, 한 번 보여드릴까요. 두려워해도 늦었답니다?"
}, {
"id": "1101100_2_G050",
"serif": "마스터 씨. 지금의 저는, \n흑심으로써 당신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존재입니다만…… \n지금만큼은, 부탁해도 괜찮을까요? ……여기에 누워 주세요. \n……후후. 고맙습니다. 가끔은 이렇게 둘이서 보고 싶었어요. \n예쁜 별을. 모처럼의 여름 밤이니까요. \n……네? 저의 우주도, 예쁘다고 생각하며 보는 때가 있다고요……? \n저기…… 그런 소린, 지금까지 한마디도…… 왜 이럴 때에…… \n자각 없이 카운터 펀치라니, 그러지 좀 마세요…… 정말……"
"serif": "마스터 씨. 지금의 저는, \n흑심으로써 당신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존재입니다만…… \n지금만큼은, 부탁해도 괜찮을까요? ……여기에 누워 주세요. \n……후후. 고맙습니다. 가끔은 이렇게 둘이서 보고 싶었어요. \n예쁜 별을. 모처럼의 여름밤이니까요. \n……네? 저의 우주도, 예뻐서 보고 있을 때가 있다고요……? \n저기…… 그런 소린, 지금까지 한마디도…… 왜 이럴 때에…… \n자각 없이 카운터 펀치라니, 그러지 좀 마세요…… 정말……"
}, {
"id": "1101100_2_G110",
"serif": "후후, 순조롭네요, 순조로워."
@@ -47127,16 +47127,16 @@
"serif": "캠프…… 캠프라. 지붕이 없는 곳에서 야영한 적은 옛날에도 있었지만……\n레저라고 하던가? 병사도 도적도 아닐뿐더러, \n여행자도 아닌 신분으로 애들까지 섞여서 즐기는 야영 종류. \n인간님들은 정말, 뭐든지 그런 식으로 만들어 버린단 말씀이야. \n아니, 비난하는 건 아냐…… 칭찬하는 것도 아니지만."
}, {
"id": "404500_0_H120",
"serif": "오늘밤, 뭔가 먹고 싶은 있냐? 내키면 만들어주마. \n아, 주방에 있는 녀석들처럼 공들인 것은 못하니까, 그런 줄 알아. \n……응? 카레? 아아, 그게 마음에 들었었냐! \n흥, 알았어. 오늘밤은 카레로 해주마. 기대하고 있어."
"serif": "오늘 밤, 뭔가 먹고 싶은 있냐? 내키면 만들어 주마. \n아, 주방에 있는 녀석들처럼 공들인 것은 못 하니까, 그런 줄 알아. \n……응? 카레? 아아, 그게 마음에 들었었냐! \n흥, 알았어. 오늘 밤은 카레로 해주마. 기대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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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404500_0_H130",
"serif": "사람들 잘 돌봐준다……? 내가? 핫, 농담하지 마, 안 웃겨. \n……어? 뭐야, 정색을 하고. ……뭣…… 어엉?! 노, 농담하지 마, 멍청아! \n애들한테 말을 거는 것도, 밥을 만들어주는 것도, \n전부 보안 요원의 업무에 들어간다고, 멍청아! \n알았으면 후딱 자! ……나 참."
"serif": "사람들 잘 돌봐준다……? 내가? 핫, 농담하지 마, 안 웃겨. \n……어? 뭐야, 진지한 얼굴로. ……뭣…… 어엉?! 노, 농담하지 마, 멍청아! \n애들한테 말을 거는 것도, 밥을 만들어 주는 것도, \n전부 보안 요원의 업무에 들어간다고, 멍청아! \n알았으면 후딱 자! ……나 참."
}, {
"id": "404500_0_H170",
"serif": "어, 아라쉬. 일 끝나면 맥주나 마시자. 응!"
}, {
"id": "404500_0_H180",
"serif": "아아, 꼬마. 거기 있는 꼬마. 너무 늦게까지 놀 다니지 마라. \n해가 저물기 전까지는 집에 돌아가. 알겠지? 알~겠~지?"
"serif": "아아, 꼬마. 거기 있는 꼬마. 너무 늦게까지 놀 다니지 마라. \n해가 저물기 전까지는 집에 돌아가. 알겠지?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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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404500_0_H190",
"serif": "여어, 주방 친구. 나중에 잠깐 시간 나냐? \n캠프에서 만들기 쉬운 메뉴를 말이지. 응, 부탁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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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착한 아이 여러분, 그러면 묘기를 보여드리겠습니다~! \n자, 이 실크해트를 확인해 보세요, \n놀랍게도 여기에서 비둘기가…… 비둘기, 가…… 세세, 세상에 이럴 수가! \n천사 씨가 나왔습니다! 트릭도 속임수도 없습니다~! \n……비둘기, 어디 간 거지……?"
}, {
"id": "504800_0_H190",
"serif": "아, 저기~ 세미라미스 씨, 인가요? \n엑, 제 비둘기가 미아가 되었었다고요? 비둘기 찾았다─────! \n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serif": "아, 저기~ 세미라미스 씨, 인가요? \n엑, 제 비둘기가 미아가 되었었다고요? 비둘기 찾았다─────! \n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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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504800_0_H200",
"serif": "아나스타샤 씨. 제 쪽은 마을 처녀, 상대는 황녀님이지만, \n묘하게 마음이 맞는단 말이죠. ……취향이 같아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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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아──────!! 카오룻치냐, 카오룻치냐, 카오룻치잖아───!! \n자, 어때, 올해는 똑・같・이 수영복이라구~ \n이걸로 언제든 ‘바다가 보고 싶어요……’라면서 꼬셔도 상관없거든~? \n아니, 그런 말은 안 하나, 우하하하하~! \n──헉! 아니, 잠깐. 오히려 지금부터 가볼까! \n좋았어, 결심했다! 가는 날이 장날! 자, 자, 바다가 우리를 부르고 있다구~!"
}, {
"id": "704100_0_H180",
"serif": "뭐? 아시야 도만은 무섭지 않냐고? 음~…… \n뭐, 상당히 큰 사고를 쳤으니 말이야. 진짜 못 말려. \n나찰왕 도쿠로…… 뭐더라. ……아니, 이름은 아무튼 간에 말이야. \n여기서도 뭔가 사고를 칠지 알 수 없으니 눈을 떼지 않도록 해야지. \n──아────!! 만보짱 발견──!! \n점심 먹으러 끌고 가자! 배후를 잡아, 짱마스!"
"serif": "뭐? 아시야 도만은 무섭지 않냐고? 음~…… \n뭐, 상당히 큰 사고를 쳤으니 말이야. 진짜 못 말려. \n나찰왕 도쿠로…… 뭐더라. ……아니, 이름은 아무튼 간에 말이야. \n여기서도 뭔가 사고를 칠지 알 수 없으니 눈을 떼지 않도록 해야지. \n──아────!! 만보짱 발견──!! \n점심 먹으러 끌고 가자! 배후를 잡아, 짱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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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704100_0_H190",
"serif": "오호~! 웬일이야, 리캇치, 신수가 아주 훤해졌잖아~! \n헤에…… 흐응…… 헤헤~! 이건 꼭 여름을 인조이 해주지 않으면 \n안 되겠습니다요~ 좋~아, 한가해 보이는 사람들 모아서, \n다 같이 거리에 나갈까~! 바로 연락, 연락~…… \n아앗, 잠깐, 스마트폰 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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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보물 포인트",
"detail": "【이벤트 포인트】\n\n“칼데아 서머 어드벤처!” 에서 입수한,\n보물을 많이 발견 것을 기리는 포인트.",
"detail": "【이벤트 포인트】\n\n“칼데아 서머 어드벤처!” 에서 입수한,\n보물을 많이 발견 것을 기리는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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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단독행동: A\n억지의 수호자의 수영복 차림으로서 여름 휴가에서 \n단독으로 행동이 가능. 절망적인 상황에서 물가에 현현되어,\n단기로 목표를 섬멸, 혹은 야반도주에서의 쌍소멸을 \n목적으로 조정되었기에 높은 랭크다.\n\n○대 마력: A\n겉모습 그 자체가 세이버 클래스용으로 재구성되었기에, \n본래의 오키타는 발끝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의 대 마력. \n병약? 그런 것은 본가에 두고 왔다. 선호하는 빙수 시럽은 \n블루 하와이. 연옥짱은 관록의 딸기우유.\n\n참고로 연옥은 자주 졸린 모양이더라고요, 귀엽네요.\n\n내가 꾸벅꾸벅 졸고 있어도 전혀 귀엽지 않잖냐? \n그나저나, 정말 뭐냐고, 이 다루기 힘든 영기는!",
"comment": "○단독행동: A\n억지의 수호자의 수영복 차림으로서 여름휴가에서 \n단독으로 행동이 가능. 절망적인 상황에서 물가에 현현되어,\n단기로 목표를 섬멸, \n혹은 야반도주에서의 쌍소멸을 \n목적으로 조정되었기에 높은 랭크다.\n\n○대 마력: A\n겉모습 그 자체가 세이버 클래스용으로 재구성되었기에, \n본래의 오키타는 발끝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의 대 마력. \n병약? 그런 것은 본가에 두고 왔다. 선호하는 빙수 시럽은 \n블루 하와이. 연옥짱은 관록의 딸기우유.\n\n참고로 연옥은 자주 졸린 모양이더라고요, 귀엽네요.\n\n내가 꾸벅꾸벅 졸고 있어도 전혀 귀엽지 않잖냐? \n그나저나, 정말 뭐냐고, 이 다루기 힘든 영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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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눈 오는 여름, 아름다운 얼음 이슬 \n랭크: B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10 최대포착: 1인\n\n스니에크리에타・스네구로치카.\n스네구로치카는 전승에 나오는 설녀이지만,\n보구와 딱히 관계가 있는 것은 아니다.\n비이의 마안에 의해 일시적으로 계절을 반전시키고, \n그때 발생는 막대한 에너지를 \n그대로 공격으로 치환한 보구.\n\n겉으로 보이는 화려함과는 반대로, 상당히 격렬하다.\n\n\n빙괴투척・절살야구\n랭크: C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10 최대포착: 1인\n\n언더스로・프리즈 싱커.\n황녀 필살의 언더스로 투구법으로,\n언뜻 보기에는 눈덩이로 생각되는 그것을 투척.\n다만 그것은 압축된 빙괴(얼음덩어리) 표면에 \n파우더 스노를 뿌린 물건으로, \n회전이 더해짐에 의해 상상 이상의 파괴력을 지닌다.\n그것만으로도 좀 그런데, 비이의 마안에 의해\n직구의 구위를 유지한 채, 억지로 휘어진다.\n\nFGO에서는 기본적으로 사용되지 않는다. 아마도.",
"comment": "‘눈 오는 여름, 아름다운 얼음 이슬 \n랭크: B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10 최대포착: 1인\n\n스니에크리에타・스네구로치카.\n스네구로치카는 전승에 나오는 설녀이지만,\n보구와 딱히 관계가 있는 것은 아니다.\n비이의 마안에 의해 일시적으로 계절을 반전시키고, \n그때 발생는 막대한 에너지를 \n그대로 공격으로 치환한 보구.\n\n겉으로 보이는 화려함과는 반대로, 상당히 격렬하다.\n\n\n빙괴투척・절살야구\n랭크: C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10 최대포착: 1인\n\n언더스로・프리즈 싱커.\n황녀 필살의 언더스로 투구법으로,\n언뜻 보기에는 눈덩이로 생각되는 그것을 투척.\n다만 그것은 압축된 빙괴(얼음덩어리) 표면에 \n파우더 스노를 뿌린 물건으로, \n회전이 더해짐에 의해 상상 이상의 파괴력을 지닌다.\n그것만으로도 좀 그런데, 비이의 마안에 의해\n직구의 구위를 유지한 채, 억지로 휘어진다.\n\nFGO에서는 기본적으로 사용되지 않는다.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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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갈채 받는 하룻밤의 꿈’\n랭크: C++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5 최대동원수: 100인\n\n라 페리 뒨 뉘.\n매직쇼에 의한 환혹과 공격을 동시에 실행하는 보구.\n\n통상, 그녀의 기량으로는 잘해야 D랭크 정도의 파괴력,\nE랭크의 환혹 공격 효과일 터인데,\n스킬+ 수수께끼의 천사(가칭)의 상승효과에 의해\n어쩐지 무시무시한 공격이 는 경우가 있다.",
"comment": "‘갈채 받는 하룻밤의 꿈’\n랭크: C++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5 최대동원수: 100인\n\n라 페리 뒨 뉘.\n매직쇼에 의한 환혹과 공격을 동시에 실행하는 보구.\n\n통상, 그녀의 기량으로는 잘해야 D랭크 정도의 파괴력,\nE랭크의 환혹 공격 효과일 터인데,\n스킬+ 수수께끼의 천사(가칭)의 상승효과에 의해\n어쩐지 무시무시한 공격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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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화려한 수영복에 쑥스러워하면서도,\n이 여름이야말로 승부에 나서는 여름…… 이라는 듯이,\n주인공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온다.\n\n성격이 극적으로 바뀐 것은 아니지만,\n밀려나는 데 두려움을 갖지 않게 되었기 때문에\n예전보다 적극적 되었다며 서번트 중 일부에게는\n몹시 경계받고 있다.\n\n거기다, 트릭 마술에 필요한 기술은 수상쩍은 댄디 바텐더나\n수수께끼의 현자 켄타우로스에게 배웠다.\n\n재능은 없지만 꾸준한 노력으로 보완해서,\n어떻게든 매지션 노릇은 할 수 있게 되었다.",
"comment": "화려한 수영복에 쑥스러워하면서도,\n이 여름이야말로 승부에 나서는 여름…… 이라는 듯이,\n주인공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온다.\n\n성격이 극적으로 바뀐 것은 아니지만,\n밀려나는 데 두려움을 갖지 않게 되었기 때문에\n예전보다 적극적으로 되었다며 서번트 중 일부에게는\n몹시 경계 받고 있다.\n\n거기다, 트릭 마술에 필요한 기술은 수상쩍은 댄디 바텐더나\n수수께끼의 현자 켄타우로스에게 배웠다.\n\n재능은 없지만 꾸준한 노력으로 보완해서,\n어떻게든 매지션 노릇은 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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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걸출한 재능에 대한 주위의 기대와 집착.\n그러나 그것에 응할 수 없는 자신의 모습.\n\n그곳에 원한도, 증오도, 슬픔도 없었지만,\n사랑하는 고향의 인습과 인과를 끊어내기에 이르렀다.\n\n자신은 그런 구제할 도리 없는, 인간 말종.\n\n하지만───\n분노를 대신 맡아주는 파트너가 있었다.\n잘 보살펴 준다며 웃는 후배가 있었다.\n그리고, 가장 아름다 때를 이해해주는 사람이 있었다.\n\n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사는 것으로 얻은,\n어둡지만은 않은 추억이, 분명히 있었노라고.\n\n윤회의 절벽에서, 수줍은 듯이 웃는다.\n그곳에는 아름다운 황혼과, 상쾌한 바람이 불고 있었다.",
"comment": "걸출한 재능에 대한 주위의 기대와 집착.\n그러나 그것에 응할 수 없는 자신의 모습.\n\n그곳에 원한도, 증오도, 슬픔도 없었지만,\n사랑하는 고향의 인습과 인과를 끊어내기에 이르렀다.\n\n자신은 그런 구제할 도리 없는, 인간 말종.\n\n하지만───\n분노를 대신 맡아주는 파트너가 있었다.\n잘 보살펴 준다며 웃는 후배가 있었다.\n그리고, 가장 아름다 때를 이해해 주는 사람이 있었다.\n\n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사는 것으로 얻은,\n어둡지만은 않은 추억이, 분명히 있었노라고.\n\n윤회의 절벽에서, 수줍은 듯이 웃는다.\n그곳에는 아름다운 황혼과, 상쾌한 바람이 불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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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 "……네? 저의 우주도, 예쁘다고 생각하며 보는 때가 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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