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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43,7 +7443,7 @@
"serif": "성배? 자주 줍기는 하는데, \n혹시 그거 귀한 거였어!? 리얼리!?"
}, {
"id": "101000_0_H090",
"serif": "세계의 위기에 씩씩하게 맞서는 진홍의 히로인! \n그 이름은 용사 엘리자베트! \n앞으로 헐리우드 영화화도 노리고 있으니까, \n그때는 잘 부탁해♡"
"serif": "세계의 위기에 씩씩하게 맞서는 진홍의 히로인! \n그 이름은 용사 엘리자베트! \n앞으로 할리우드 영화화도 노리고 있으니까, \n그때는 잘 부탁해♡"
}, {
"id": "101000_0_H100",
"serif": "후후. 세이버 클래스가 되었을 때는 솔직히 망설여졌는데, \n해보니까 이건 이거대로 보람이 있네. \n아니면 기분 좋게 싸울 수 있는 건 네 덕분인 걸까."
@@ -7455,13 +7455,13 @@
"serif": "검 실력도 팍팍 늘었고, 용사로서의 지명도도 오르고, \n겸사겸사 당신도 내 시종으로 레벨 업! \n후후. 용사라고 하면 4명의 파티가 기본이지만, \n가끔은 둘만의 모험도 나쁘지는 않겠는데?"
}, {
"id": "101000_0_H130",
"serif": "좋아…… 슬슬 말을 꺼내볼까. 용사답게, 용기 내서 말할게! \n잘 들어, 마스터. 듣자 하니 가까운 동굴에 용이 살기 시작했대. \n지금부터 둘이 쓰러트리러 가서, 그 돌아오는 길에, \n그러니까…… 여관 같은 데서 머무는 건 어때!?"
"serif": "좋아…… 슬슬 말을 꺼내 볼까. 용사답게, 용기 내서 말할게! \n잘 들어, 마스터. 듣자 하니 가까운 동굴에 용이 살기 시작했대. \n지금부터 둘이 쓰러트리러 가서, 그 돌아오는 길에, \n그러니까…… 여관 같은 데서 머무는 건 어때!?"
}, {
"id": "101000_0_H140",
"serif": "네로가 있어! \n후…… 최고야, 드디어 이 순간이 왔다고! \n랜서로 남아있었으면 험한 꼴을 당했겠지만, \n지금이라면 페어하게 정면 듀얼이야!"
}, {
"id": "101000_0_H150",
"serif": "저기, 저, 저, 저기, 지금 복도에서 엄청난 서번트랑 마주쳤거든? \n금발이고, 다정한 입가에, 키 크고 탄탄한 몸, 은색 갑옷…… \n세상에…… 세상에, 이상적인 왕자님이잖아~! \n분명 그걸 거야. 아츠 3장 구성의 화려한 기사가 틀림없어. \n뭐? 버스터 3장의 고릴라라고? 하하, 설마-."
"serif": "저기, 저, 저, 저기, 지금 복도에서 엄청난 서번트랑 마주쳤거든? \n금발이고, 다정한 입가에, 키 크고 탄탄한 몸, 은색 갑옷…… \n세상에…… 세상에, 이상적인 왕자님이잖아~! \n분명 그걸 거야. 아츠 3장 구성의 화려한 기사가 틀림없어. \n뭐? 버스터 3장의 고릴라라고? 하하, 설마~"
}, {
"id": "101000_0_H160",
"serif": "마스터, 나 배고파. 맛있는 과일 같은 거 먹고 싶어. \n녹색의 아처 있지? 명령해서 준비시켜. \n그 녀석, 그렇게 보여도 뭐든 할 수 있는 녀석이니까."
@@ -17340,7 +17340,7 @@
"serif": "엉? 저쪽 칼데아로 돌아가고 싶지 않느냐고? 음~…… 모르겠네. \n뭐, 와버린 이상 돌아가는 일도 있을지 모르지만 \n그건 아마 지금이 아닐 거야. ……응? 뭐야, 너무 신경 쓰지 마. \n이쪽에서도 꽤 즐겁게 지내고 있다구, 나는. \n스승님네랑 저쪽하곤 또 다른 즐거움이 있으니. \n강한 녀석도 엄청 많고, 적도 강해. \n……뭐, 안심해. \n네가 해야 할 일이 끝날 때까지 이 검은 맡겨 두겠어. 약속이야."
}, {
"id": "105700_0_H190",
"serif": "퍼거스! 퍼거스 삼촌! 이거 진짜야?! 놀래라~ 깜짝 놀랐어! \n살아 있을 때랑 하나도 한 변했네!"
"serif": "퍼거스! 퍼거스 삼촌! 이거 진짜야?! 놀래라~ 깜짝 놀랐어! \n살아 있을 때랑 하나도 안 변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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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105700_0_H200",
"serif": "으엑! 스승님……?! ……예입, 이 아니라, 네. ……네, 네. \n……알았으니까, 그만 가도 될까요? 어, 아니, 그게, 볼일이 좀 있어서……\n그, 그럼 나중에 또 봐요!!"
@@ -31293,7 +31293,7 @@
"serif": "우하하하하하하!! 이것이, 내가 아껴두었던 명물들이다!\n어느 것을 골라야 할지 망설여지지?\n그렇겠지, 그렇겠지,\n뭐, 어느 것이나 네가 열심히 노력하면 줄 수 없는 것도 아니다!"
}, {
"id": "202400_0_N110",
"serif": "인간 오십 년, 하천의 세월에 비한다면 덧없는 꿈과 같구나……\n이번에는 복각판이지만, 이래저래 눈 깜짝 할 사이였구나.\n잊고 가는 물건이 없도록 주의하거라,\n나의 보구 레벨이 3이나 4에서 멈춰 버리니 말이다!"
"serif": "인간 오십 년, 하천의 세월에 비한다면 덧없는 꿈과 같구나……\n이번에는 복각판이지만, 이래저래 눈 깜짝할 사이였구나.\n잊고 가는 물건이 없도록 주의하거라,\n나의 보구 레벨이 3이나 4에서 멈춰 버리니 말이다!"
}, {
"id": "202400_0_N120",
"serif": "구다구다한 날이로고……\n뭐냐, 아직도 있었느냐. 자, 내 차라도 마시고 가거라.\n응? 다음 기회?\n그렇지…… 응, 또 보자꾸나."
@@ -42897,7 +42897,7 @@
"serif": "수수께끼의 히로인 얼터 XX, 그런 것도 있나. ……없어?"
}, {
"id": "2500800_0_G030",
"serif": "어라? 이건 조촐한 기념일인가요. 모처럼이니 한 곡 연주해보죠. \n──네가 재료를 주었지♪ 살짝 아깝단 표정을 하고서♪"
"serif": "어라? 이건 조촐한 기념일인가요. 모처럼이니 한 곡 연주해 보죠. \n──네가 재료를 주었지♪ 살짝 아깝단 표정을 하고서♪"
}, {
"id": "2500800_0_G040",
"serif": "고마워요, 기뻐요. 언젠가, 그 사람도 따라잡을 수 있으려나──"
@@ -42939,7 +42939,7 @@
"serif": "이 부유 포드는, 흑기사 군의 인클로저 유닛이에요. \n꽤 편리합니다만 귀찮은 것도 SURROUND로 2배 2배죠. LOUDNESS……"
}, {
"id": "2500800_0_H100",
"serif": "으음~…… 선구자, 화과자…… 구자, 과자…… 어라, 마스터. \n……아아, 이건 독서가 아니라 시 짓기입니다. \n노래 가사를 구상하고 있었어요. \n먼저 깨달은 자인 <선구자>와 제가 좋아하는 과자인 <화과자>를 \n합쳐서 뭔가 떠오르는 게 없을까 하고. 앞으로 한 구절만 더 있다면…… \n어떻게 생각하나시요, 마술사/막과자 조합은?!"
"serif": "으음~…… 선구자, 화과자…… 구자, 과자…… 어라, 마스터. \n……아아, 이건 독서가 아니라 시 짓기입니다. \n노래 가사를 구상하고 있었어요. \n먼저 깨달은 자인 <선구자>와 제가 좋아하는 과자인 <화과자>를 \n합쳐서 뭔가 떠오르는 게 없을까 하고. 앞으로 한 구절만 더 있다면…… \n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술사/막과자 조합은?!"
}, {
"id": "2500800_0_H110",
"serif": "냠냠냠…… 와~ 이 킨츠바 진짜 끝내주네~…… \n아, 시식 CM 출연 트레이닝 중이었습니다. \n이래 봬도 저는, 아주 적임이라 생각하거든요. \n달콤한 디저트 쪽 스폰서를 말이죠? 부디, 제발……"
@@ -59775,7 +59775,7 @@
"serif": "오탁은 좋아하지 않는다. 맛이 혼탁해져. \n나태는 좋아하지 않는다. 질이 떨어져. 낭비는 좋아하지 않는다. \n신선도가 떨어져. 그리고…… 무엇보다 정열을 좋아하지 않는다. \n짐의 눈을 부시게 만드는 빛 따위, 불쾌하기 짝이 없어……"
}, {
"id": "3300100_0_H190",
"serif": "따라다니자 마라, 거슬린다…… ……네놈도 짐도 짐승…… \n결코 공존할 수는 없다…… ───에에잇! 하지 마라! \n머리를 쓰다듬지 마라, 허그하지 마라~~!! 네놈은 짐의 어머니가 아니다!!"
"serif": "따라다니지 마라, 거슬린다…… ……네놈도 짐도 짐승…… \n결코 공존할 수는 없다…… ───에에잇! 하지 마라! \n머리를 쓰다듬지 마라, 허그하지 마라~~!! 네놈은 짐의 어머니가 아니다!!"
}, {
"id": "3300100_0_H200",
"serif": "네놈과는 공존할 수 없겠구나…… 별의 짐승……"
@@ -59880,7 +59880,7 @@
"serif": "격의 차이를 보여주겠다!"
}, {
"id": "3300100_2_B050",
"serif": "재앙은, 바다에서 온다…… 보도록 하여라! \n이것이 네놈들의 번영의 답, 욕망의 하늘을 가르는 유성의 빛이다! \n───‘품어 녹이는 황금극장(베이발론 도무스 아우에라)’!!"
"serif": "재앙은, 바다에서 온다…… 보도록 하여라! \n이것이 네놈들의 번영의 답, 욕망의 하늘을 가르는 유성의 빛이다! \n───‘품어 녹이는 황금극장(베이발론 도무스 아우레아)’!!"
}, {
"id": "3300100_2_B080",
"serif": "포상을 주겠다."
@@ -75126,7 +75126,7 @@
"serif": "흠, 촬영해둘까?"
}, {
"id": "502500_0_B120",
"serif": "촬영 종료. 자, 헐리우드로!"
"serif": "촬영 종료. 자, 할리우드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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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f": "자, 너의 빛은 끊어졌다."
@@ -75348,7 +75348,7 @@
"serif": "조금만 더 하면 돼. 상을 줄 테니까 힘내!"
}, {
"id": "502600_0_G050",
"serif": "하룻밤뿐인 축제였지만, 최고로 즐거웠어. \n고마워, 마스터. 답례는 라이브로, 살인급의 곡으로 돌려줄게! \n자아, 피날레야! 모두~! 죽을 기세로 응원해줘!"
"serif": "하룻밤뿐인 축제였지만, 최고로 즐거웠어. \n고마워, 마스터. 답례는 라이브로, 살인급의 곡으로 돌려줄게! \n자아, 피날레야! 모두~! 죽을 기세로 응원해 줘!"
}, {
"id": "502600_0_H010",
"serif": "해피 버스데이!\n한층 어른이 되었으니까 오늘 정도는 평소보다 격렬하게 가볼까?"
@@ -75360,7 +75360,7 @@
"serif": "자, 자. 빨리 가자! 저쪽 스테이지에서 \n귀여운 돼지들이 날 기다리고 있으니까!"
}, {
"id": "502600_0_H040",
"serif": "내가 주인이고, 당신이 집사…지만, 이 드레스를 입었을 땐 특례야. \n감사하라고. 스페셜한 서번트로서 당신을 만족시켜주겠어."
"serif": "내가 주인이고, 당신이 집사…지만, 이 드레스를 입었을 땐 특례야. \n감사하라고. 스페셜한 서번트로서 당신을 만족시켜 주겠어."
}, {
"id": "502600_0_H050",
"serif": "계약을 어기면 안 되잖아? \n신용에는 신뢰로 답해줘, 마스터!"
@@ -75384,7 +75384,7 @@
"serif": "윽… 때때로 머리가 지끈지끈거려……\n무리를 하는 건 아니지만…… 뭐라고 해야 할까, \n너의 빈틈투성이인 등을 보고 있으면 푹 찌르고 싶어진달까……\n이런 모습이 되어도 나는 결국 반영웅인 걸까……"
}, {
"id": "502600_0_H120",
"serif": "농담이야! 언제 배신당하는걸까 하고 오싹오싹했으려나? 그랬지? \n그래도 안심해, 뭔가 익숙해졌어. \n네가 신뢰해준 덕분일까?"
"serif": "농담이야! 언제 배신당하는걸까 하고 오싹오싹했으려나? 그랬지? \n그래도 안심해, 뭔가 익숙해졌어. \n네가 신뢰해 준 덕분일까?"
}, {
"id": "502600_0_H130",
"serif": "아아. 설마 먼저 내 쪽이 당해버리다니. \n하룻밤의 할로윈은 끝나버렸지만 \n우리들의 로맨스는 아직 계속될 거 같아. \n당신이 푹 빠져있는 한 지옥 끝까지라도 어울려줄게, 마스터♡"
@@ -75411,10 +75411,10 @@
"serif": "호박 축제는 이걸로 피날레. \n아직 이벤트는 계속되지만, 여기 아이템 교환도 잊지 않도록 해?"
}, {
"id": "502600_0_I120",
"serif": "할로윈은 재미있게 지냈어? 그렇다면 나도 조금 기쁘네. \n──── 다음엔 언제일지 모르겠지만, \n또 언젠가 박쥐의 성에서 만나자!"
"serif": "할로윈은 재미있게 지냈어? 그렇다면 나도 조금 기쁘네. \n────다음엔 언제일지 모르겠지만, \n또 언젠가 박쥐의 성에서 만나자!"
}, {
"id": "502600_0_S010",
"serif": "트릭 오어 트리트!\n자기 소개는 필요 없겠지?\n선혈마양 엘리자베트 바토리,\n당신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비장의 드레스와 함께 등장했어!"
"serif": "트릭 오어 트리트!\n자기소개는 필요 없겠지?\n선혈마양 엘리자베트 바토리,\n당신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비장의 드레스와 함께 등장했어!"
}, {
"id": "502700_0_B010",
"serif": "이~얍♪"
@@ -77235,7 +77235,7 @@
"serif": "추가지원, 준비."
}, {
"id": "503800_0_B100",
"serif": "이 몸으로 얼마나 싸울 수 있을지는 알 수 없지만, 생각해봤자 소용 없지!"
"serif": "이 몸으로 얼마나 싸울 수 있을지는 알 수 없지만, 생각해 봤자 소용없지!"
}, {
"id": "503800_0_B110",
"serif": "알았어. 전투 행동으로 이행하지."
@@ -77304,7 +77304,7 @@
"serif": "분명히 나는 시종의 입장이야. \n하지만 이 무례한 말투는 영기에 배어있어. 미안. ……합니다."
}, {
"id": "503800_0_H050",
"serif": "뭔가 해야 하려나? ……아무 것도 안해도 된다고? \n그래도 옆에 있을 필요가 있다. ……응, 누군가를 모신다는 것은 어렵네."
"serif": "뭔가 해야 하려나? ……아무것도 안 해도 된다고? \n그래도 옆에 있을 필요가 있다. ……응, 누군가를 모신다는 것은 어렵네."
}, {
"id": "503800_0_H060",
"serif": "좋아하는 것이라. 그렇지…… 이렇게 여기에 존재하는 것, \n그것이야말로 기적이야. 그 이상을 바라는 건, 분명 사치일 거야."
@@ -77325,13 +77325,13 @@
"serif": "저기, 마스터, 혹시 고민이 있다면, 얘기해줘. \n힘이 될 수 있을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n사람은 고민을 누군가가 들어주면 좋다…… 고, 누군가가 말했었어."
}, {
"id": "503800_0_H120",
"serif": "마스터, 저기…… 아니, 아무 것도 아니야. 잊어줘…… 신경쓰지 마."
"serif": "마스터, 저기……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잊어줘…… 신경 쓰지 마."
}, {
"id": "503800_0_H130",
"serif": "마스터, 저기…… 나하고, 친구가 되어준다면 기쁘겠어. \n이런 식으로 부탁할 일인지 어떤지는 모르겠는데……\n아니, 역시 잊어줘. 낯간지럽네……"
}, {
"id": "503800_0_H140",
"serif": "으음…… 아아, 오를레앙의 성녀도 있는 건가. 당연한가. \n인리의 위기에 그 사람이 움직이지 않을 리가 없지. \n하지만 그 사람은 나에 대해 모를 테니 가만히 놔두었으면 해. \n지금의 나도 그 사람에 관해서는 흐릿한 기억 밖에 없어. \n언젠가 다른 형태로 재회하지 않는 한, 분명 그럴 거야."
"serif": "으음…… 아아, 오를레앙의 성녀도 있는 건가. 당연한가. \n인리의 위기에 그 사람이 움직이지 않을 리가 없지. \n하지만 그 사람은 나에 대해 모를 테니 가만히 놔두었으면 해. \n지금의 나도 그 사람에 관해서는 흐릿한 기억밖에 없어. \n언젠가 다른 형태로 재회하지 않는 한, 분명 그럴 거야."
}, {
"id": "503800_0_H150",
"serif": "역시 있었구나, 라이더. 잘은 모르겠지만, \n나의 영기는 “여전하구나” 라며 쓴웃음을 짓고 있어. 좋아, 서로 힘내자."
@@ -77349,7 +77349,19 @@
"serif": "케이론인가. \n이번에는 조금이나마 시간의 흐름도 느린 모양이니 가능하다면 \n나도 당신에게 여러 가지를 배우고 싶어. \n……잠깐만, 갑자기 산더미 같은 과제가 나타났는데"
}, {
"id": "503800_0_H200",
"serif": "모드레드, 건강해보이니 다행이야. 답은 찾은 거야? \n……그렇구나. 그렇다면 너의 아버님께 인사를 드려야겠네. \n……왜 화를 내는 거야?"
"serif": "모드레드, 건강해 보이니 다행이야. 답은 찾은 거야? \n……그렇구나. 그렇다면 너의 아버님께 인사를 드려야겠네. \n……왜 화를 내는 거야?"
}, {
"id": "503800_0_H210",
"serif": "ライダーが、セイバーに……？ 驚いたな……。いや、元々武器として剣を使っていたから、セイバーでも問題はないのか……え？ 網が剣？？ ……そうか？ いや、ライダーなら何でもありなんだろう、うん"
}, {
"id": "503800_0_H220",
"serif": "貴方が、シャルルマーニュ……。つまり、ライダーの上司にあたる人か。……え？ ああ、確かに竜に変身できるが……『ドラゴンライダーになってみたい』？ なるほど、竜に乗るヨーロッパの王……なかなかカッコいいものになりそうだな！ よし、今度の戦闘でコラボといこう！"
}, {
"id": "503800_0_H230",
"serif": "……マスター。見ての通り、俺は今正座で、クリームヒルトの説教を受けているところだが、すまないがつきあってほしい。……地獄の道連れというやつだ。──あっ、すみません！ 地獄は言い過ぎでした、はい！ ……強いな、この人……！ さすが黒のセイバーの妃……"
}, {
"id": "503800_0_H240",
"serif": "あなたがローラン、ライダーの同僚の騎士か。ライダー……もとい、アストルフォには本当にお世話になった。あなたにもお礼を伝えたい……。ところで……どうして流れるように服を脱いだんだ？ ……『嬉しいことがあったから脱ぐ』？ ……なるほど"
}, {
"id": "503800_0_N010",
"serif": "좋았어, 마음껏 가져가. 대성배도 그 정도는 용서해 주겠지."
@@ -77373,7 +77385,7 @@
"serif": "그렇지, ‘석별의 정’이라는 노래를 불러야 할 타이밍일까. \n하지만 조금 전에 대성배로 검색해 봤는데, \n실은 ‘이별의 왈츠’가 맞는 것 같더라고."
}, {
"id": "503800_0_S010",
"serif": "서번트…… 지크. 미안해, 평범한 호문쿨루스야. \n전력으로서는 기대할 수 없을 거라 생각하지만, \n등록된 보구라면 어떻게든 싸울 수 있을 것 같아. 마음껏 사용해줘."
"serif": "서번트…… 지크. 미안해, 평범한 호문쿨루스야. \n전력으로서는 기대할 수 없을 거라 생각하지만, \n등록된 보구라면 어떻게든 싸울 수 있을 것 같아. 마음껏 사용해 줘."
}, {
"id": "503800_0_S020",
"serif": "우선은 가계약이다. 서번트로서 활동하는 건 처음이 아니지만, \n나로서 싸우는 건 처음이야. \n……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들을 수 없을 거라 생각하지만, 잘 부탁할게."
@@ -83889,7 +83901,7 @@
"serif": "유언이라도 읊어라……!"
}, {
"id": "601900_0_B100",
"serif": "부디 원망하지 말아주십시오."
"serif": "부디 원망하지 말아 주십시오."
}, {
"id": "601900_0_B110",
"serif": "그러면, 음, 가겠습니다."
@@ -83949,7 +83961,7 @@
"serif": "칼날로서, 그 마음을 끊는다. 간다!"
}, {
"id": "601900_0_B510",
"serif": "로쿠몬센을 가져 가라. 네놈에게는 필요하다."
"serif": "로쿠몬센을 가져가라. 네놈에게는 필요하다."
}, {
"id": "601900_0_B520",
"serif": "죽어라. 사죄할 필요도 없다. 그냥 거기서 죽어라."
@@ -84009,7 +84021,7 @@
"serif": "주군은, 저기, 별로 으스대지 않으시는군요.\n좋습니다, 아뇨, 위엄이 없다든가 무섭지 않다는 의미가 아니라……\n상당히, 모시기 편합니다."
}, {
"id": "601900_0_H110",
"serif": "더 화려한 무기는 없냐고 하셨습니까? 으음……\n수리검에도 종류가 있어서 쿠루마켄이란 건 재미있게 생겼습니다만……\n그건 위력이 별로라서. 역시 던질거면 단도 형태의 표창이 \n실전적이라고 할까요…… \n아, 그런 이야기가 아니군요…… 죄송합니다……"
"serif": "더 화려한 무기는 없냐고 하셨습니까? 으음……\n수리검에도 종류가 있어서 쿠루마켄이란 건 재미있게 생겼습니다만……\n그건 위력이 별로라서. 역시 던질 거면 단도 형태의 표창이 \n실전적이라고 할까요…… \n아, 그런 이야기가 아니군요…… 죄송합니다……"
}, {
"id": "601900_0_H120",
"serif": "이 빨강머리는 이국 출신이라는 증거겠지요. 아버지도 그랬습니다만. \n……그것만이 아니라 저는 그 외에도 시행착오 끝에 태어난 아이인 \n모양입니다. ……인간이면서도 인간이 아닌 듯한, 금수와도 같은……\n그런 존재입니다."
@@ -84033,7 +84045,7 @@
"serif": "어머님이 소환되셨습니까. ……아뇨, 알릴 필요는 없습니다. \n저와 그 사람은 만난 적도 없다. ……그것으로 족합니다. \n그 사람이 상실로 괴로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 {
"id": "601900_0_H1800",
"serif": "이따금씩 시모사의 사건을, 어제 일처럼 떠올립니다. \n그리고 그때, 힘이 솟구칩니다. \n제가 이곳에 있는 그 의미를, 혼으로 이해하고 있는 것입니다. \n……그러나 그것은 그렇다치고, \n그 영령검호와는 두 번 다시 승부하고 싶지 않군요……"
"serif": "이따금씩 시모사의 사건을, 어제 일처럼 떠올립니다. \n그리고 그때, 힘이 솟구칩니다. \n제가 이곳에 있는 그 의미를, 혼으로 이해하고 있는 것입니다. \n……그러나 그것은 그렇다 치고, \n그 영령검호와는 두 번 다시 승부하고 싶지 않군요……"
}, {
"id": "601900_0_H190",
"serif": "이서문님. 그, 주군의 목도 말입니다만……오더 메이드도 가능할까요?"
@@ -84046,6 +84058,39 @@
}, {
"id": "601900_0_H2100",
"serif": "주군, 출발입니다. 자아, 출발입니다! 힘내서 가죠!"
}, {
"id": "601900_0_H220",
"serif": "果心居士殿……！ 我らの先祖が、そして母───段蔵殿が、大変お世話になりました。……え？ 『絡繰にどこかを換装する気はないか』？ ……っはは、さすがにその気は……ぇ、空も飛べるはず……？ ───っ、少々！ 少々、考えさせていただけますか！？ 三日……三日ほど！！"
}, {
"id": "601900_0_H230",
"serif": "伊吹童子……。鬼種と言うよりは、神に等しい存在ですね。……僕としては、鬼や神とは無関係に……その背丈が、羨ましいですが"
}, {
"id": "601900_0_H240",
"serif": "果心居士殿！ 先せんだっての祭では、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段蔵殿も主殿も、楽しまれた様子……え、僕ですか？ そうですね……危機また危機という感じですが、それでもやはり───楽しかったのだと思います！"
}, {
"id": "601900_0_H250",
"serif": "あなたは……僧兵の。女性にょしょうだったとは驚きでした。……え？ 元々男だったが、果心居士殿が……なるほど。関係者として、謝罪します。……え、次の狙いは僕だったんじゃないか……？ あっはは、そんなまさか。果心居士殿、違いますよね？ ───果心居士殿……！？"
}, {
"id": "601900_0_I010",
"serif": "主殿！ こちら、風魔ショップになります。主に無償で差し上げたいのは山々ですが、集めたアイテムと交換になっております"
}, {
"id": "601900_0_I020",
"serif": "風魔ショップにようこそ、我が主！ さあ……何をお求めに？"
}, {
"id": "601900_0_I030",
"serif": "お目が高い！ では、こちらをどうぞ……。六文銭は不要ですよ？"
}, {
"id": "601900_0_I040",
"serif": "主殿も、なかなか愉快なご趣味があるのですね？ ええ……こちらです！"
}, {
"id": "601900_0_I050",
"serif": "風魔ショップでは、電子マネーによる取引は受け付けておりません。残念ながら、まだまだＩＴ化が進んでおらず……というわけで、こちらをどうぞ"
}, {
"id": "601900_0_I060",
"serif": "どうやら、イベントも終わりのようです。日は沈み、月は隠れ、全ては夜に沈む───。僕もまた、闇に潜む時が来た……ということです。……とはいえ、いつものように天井に潜んでおりますので、御用があれば、何時でもお呼びください！"
}, {
"id": "601900_0_I070",
"serif": "ああ、主殿！ 残念ですがイベントは終了です。でも、交換は受け付けておりますよ？ さあ、どうぞ……"
}, {
"id": "601900_0_S010",
"serif": "서번트, 어쌔신. 후마 코타로.\n이런 행색입니다만, 부디 잘 부탁합니다……"
@@ -84072,7 +84117,7 @@
"serif": "GOOD!"
}, {
"id": "601900_11_B100",
"serif": "버케이션 중입니다만, 그건 그거고…… 전투개시!"
"serif": "버케이션 중입니다만, 그건 그렇다 치고…… 전투개시!"
}, {
"id": "601900_11_B110",
"serif": "이 모습의 저는 후마가 아니라…… 수수께끼의 시노비보이, ‘K’입니다"
@@ -84093,7 +84138,7 @@
"serif": "전략적 후퇴입니다…… 패배한 것이 아닙니다……! 산!"
}, {
"id": "601900_11_B170",
"serif": "큭…… 관광으로 몸이 둔해져있었나……!"
"serif": "큭…… 관광으로 몸이 둔해져 있었나……!"
}, {
"id": "601900_11_B180",
"serif": "급소를 찌르지요."
@@ -84126,7 +84171,7 @@
"serif": "혼합…… 혈결인!"
}, {
"id": "601900_11_B500",
"serif": "버케이션 중입니다만, 그건 그렇다치고…… 전투개시!"
"serif": "버케이션 중입니다만, 그건 그렇다 치고…… 전투개시!"
}, {
"id": "601900_11_B510",
"serif": "이 모습의 저는 후마가 아니라…… 수수께끼의 시노비보이, ‘K’입니다"
@@ -84138,7 +84183,7 @@
"serif": "아차……!"
}, {
"id": "601900_11_B560",
"serif": "큭…… 관광으로 몸이 둔해져있었나……!"
"serif": "큭…… 관광으로 몸이 둔해져 있었나……!"
}, {
"id": "601900_11_B800",
"serif": "전원집합! 질서를 흔드는 것이 우리의 사명…… \n혼돈을 주조하라! ‘불멸의 혼돈여단(이모탈 카오스 브리게이드)’!!"
@@ -84147,7 +84192,7 @@
"serif": "……조금은 ……강해졌습니다."
}, {
"id": "601900_11_G060",
"serif": "닌자란 어떤 시대든 그에 맞추어 모습을 바꾸는 자.\n그리하여서 영의를 바꾸어보았습니다. 어떤가요, 주군. \n다 빈치님에 의하면, 시건방진 중3정도를 이미지했다, \n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만…… "
"serif": "닌자란 어떤 시대든 그에 맞추어 모습을 바꾸는 자.\n그리하여서 영의를 바꾸어보았습니다. 어떤가요, 주군. \n다 빈치님에 의하면, 시건방진 중3 정도를 이미지했다, \n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만…… "
}, {
"id": "601900_11_H9000",
"serif": "주군, 왜 그러십니까? \n……이렇게 하고 있으면, 동급생으로 보인다…… 라고요. 그렇군요. \n그러면 동급생처럼 이야기해 볼까요. \n으음! ……어~이, 주군! 야구하자~! ……뭔가 아니군요."
@@ -86415,7 +86460,7 @@
"serif": "생일이라고 들었습니다.\n축하드립니다.\n앞으로도 부디 건강히."
}, {
"id": "603000_0_H020",
"serif": "마스터가 만족하시도록.\n어떤 상대라도 제가 요리해드리겠습니다."
"serif": "마스터가 만족하시도록.\n어떤 상대라도 제가 요리해 드리겠습니다."
}, {
"id": "603000_0_H030",
"serif": "다소 오행이 부족합니다.\n빠르게 보충을 요구합니다.\n구체적으로 말해서 바깥 공기를 마시고 싶다…… 고."
@@ -86442,13 +86487,13 @@
"serif": "예. 단조는 꼭두각시입니다.\n저처럼…… 생전에 인간이 아니었던,\n인조물을 기반으로 한 서번트는 달리 있는 모양입니다.\n조금 기쁘게 느낍니다.\n대화를 해보고 싶다고도 생각합니다.\n이상한 걸까요?"
}, {
"id": "603000_0_H110",
"serif": "단조에게는 부모가 두 사람 있습니다.\n흔히 말하는 양친과는 다릅니다만……\n한 명은 카신 거사 님.\n저를 설계하고 만들어주신 희대의 요술사.\n또 한 명이 초대 후마 코타로 님입니다.\n단조에게 후마 인술을 탑재시켜주셨습니다.\n이미 두 분의 얼굴도 기억나지 않습니다만……"
"serif": "단조에게는 부모가 두 사람 있습니다.\n흔히 말하는 양친과는 다릅니다만……\n한 명은 카신 거사 님.\n저를 설계하고 만들어주신 희대의 요술사.\n또 한 명이 초대 후마 코타로 님입니다.\n단조에게 후마 인술을 탑재시켜 주셨습니다.\n이미 두 분의 얼굴도 기억나지 않습니다만……"
}, {
"id": "603000_0_H120",
"serif": "…………고백, 하겠습니다. 마스터.\n단조는 망가져 있습니다.\n생각해보면 생전이라고 할까요……\n과거 난세 때, \n가동했던 기간 중 절반 이상은 망가져 있었던 걸지도 모릅니다.\n특히나 기록이 확실치 않습니다.\n사람으로 말하자면 기억에 해당하는 것이……\n저는 불확실한 존재입니다. 소중한 사람이 있었는지도, 모르고……"
"serif": "…………고백, 하겠습니다. 마스터.\n단조는 망가져 있습니다.\n생각해 보면 생전이라고 할까요……\n과거 난세 때, \n가동했던 기간 중 절반 이상은 망가져 있었던 걸지도 모릅니다.\n특히나 기록이 확실치 않습니다.\n사람으로 말하자면 기억에 해당하는 것이……\n저는 불확실한 존재입니다. 소중한 사람이 있었는지도, 모르고……"
}, {
"id": "603000_0_H130",
"serif": "서번트는 무엇인가의 전성기 모습으로 소환된다고 하지요.\n그럼 단조는, 이 망가져가던 상태가 전성기란 것일까요.\n설령 떠올릴 수 없더라도……\n임무를 다하고, 만남과 헤어짐을 거듭한 뒤의 이 상태가……\n…………감사합니다, 마스터.\n망가져가는 꼭두각시를 이렇게 수중에 두어주셔서.\n단조는 반드시 은혜에 보답하겠습니다."
"serif": "서번트는 무엇인가의 전성기 모습으로 소환된다고 하지요.\n그럼 단조는, 이 망가져 가던 상태가 전성기란 것일까요.\n설령 떠올릴 수 없더라도……\n임무를 다하고, 만남과 헤어짐을 거듭한 뒤의 이 상태가……\n…………감사합니다, 마스터.\n망가져 가는 꼭두각시를 이렇게 수중에 두어주셔서.\n단조는 반드시 은혜에 보답하겠습니다."
}, {
"id": "603000_0_H140",
"serif": "혹시, 혹시 당신은 꼭두각시 서번트?!\n이럴 수가……\n괘, 괜찮다면…… 저기, 이야기라도…… 어떨까요……"
@@ -86467,12 +86512,54 @@
}, {
"id": "603000_0_H200",
"serif": "전력, 입니까?\n아뇨, 단조는 뇌둔술은 전혀…… 예?\n출력이 상승할 좋은 수단이 있다?\n정말입니까!"
}, {
"id": "603000_0_H210",
"serif": "金時殿！ 本日もお元気そうですね。しかし本当にお変わりなく……いえ、平安京の金時殿と。……はい、はい！ それはもう、そっくりでありまする！"
}, {
"id": "603000_0_H220",
"serif": "但馬守様、巴様、お二人とも、どちらに行かれるのです？ ……ふむふむ、探検？ はい……？ 『前回は四層まで潜ったので、次は五層を狙う』……？ ぅ……それは、何処いずこの区画のお話でしょう？ ──はっ？！ それとも、げぇむのお話で……？"
}, {
"id": "603000_0_H230",
"serif": "果心居士さま、果心居士さま……！ お久しゅうございまする！ こうしてお話できる日が来ようとは───"
}, {
"id": "603000_0_H240",
"serif": "小太郎殿、こちらが果心居士さまです。段蔵の……そうですね。『親』とも呼べる方でいらっしゃいます。初代風魔様とも交流深く……はい、はい……！ そうなのですっ！ 最早小太郎殿の親族にも等しく……！ はい……っ！"
}, {
"id": "603000_0_H250",
"serif": "果心居士さま、御注意を。そちらの魔人───もとい法師殿は、そのぉ……ぁ、あれ？ だ、駄目です、果心居士さま！ 法師殿も、マスターを同じくするサーヴァント同士なれば！ ……あぁああっ？！ そ、それは……果心礼装：最終絡繰大連結の構えっ！？ 果心居士さまぁぁああっ！！？？"
}, {
"id": "603000_0_H260",
"serif": "段蔵を召喚してくださっ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マスター。ワタシは感謝しておりまする……。壊れかけの段蔵を、マスターは廃棄せず運用してくださった。おかげで小太郎殿に、果心居士さまに、よもやの再会が叶い……！ この御恩、七度生まれ変わろうとお返し致します。───必ず！"
}, {
"id": "603000_0_H3160",
"serif": "코타로 님……\n정말로, 정말로 훌륭히 자라서……\n단조는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느낀 것이 처음입니다.\n그리고 가슴 속이, 왠지, 조이는 듯해서───"
}, {
"id": "603000_0_H9000",
"serif": "기세를 타고 변신을 하였습니다만, 익숙지 않은 차림은, 이게…… 왠지……\n예? 어울린다, 고 하셨습니까?\n감사합니다, 마스터!"
}, {
"id": "603000_0_I010",
"serif": "マスター、ようこそいらっしゃいました。こちらはアイテム交換ショップにて！"
}, {
"id": "603000_0_I020",
"serif": "段蔵が店番を務めまする。ご遠慮なくお申し付けください"
}, {
"id": "603000_0_I030",
"serif": "お隣の果心居士さまは、影武者絡繰の模様にて。段蔵が話しかけても反応は無く……"
}, {
"id": "603000_0_I040",
"serif": "こちらですね？ 承りましてございます"
}, {
"id": "603000_0_I050",
"serif": "むむむ……お目が高い。ははぁ……"
}, {
"id": "603000_0_I060",
"serif": "包みますか？ ……不要？ そうですか……"
}, {
"id": "603000_0_I070",
"serif": "こちら、店仕舞いとなりますが……どうぞゆっくりなさってください。段蔵が、お話し相手となりまする"
}, {
"id": "603000_0_I080",
"serif": "あ、小太郎殿がつい先ほど入れ違いで……ふふっ。マスター、もしや交換しそびれた物が、おありですか？"
}, {
"id": "603000_0_S010",
"serif": "───카토 단조, 여기서 기동.\n입력을 요구합니다, 마스터.\n단조는 시노비이기에 모든 명령에 따릅니다."
@@ -89769,7 +89856,7 @@
"serif": "스카디 님, 평안하신지요…… 이제 무리하시지는 않고 있지요? \n……엑, 아뇨?! 저는…… ……네, 네. ……잘 먹겠습니다! \n……아이스크림을 받고 말았어…… 마스터도 어때?"
}, {
"id": "604300_11_H220",
"serif": "아시야 도만……! 으음, 으음! 으으으으음……! 여기를 이렇게! ……좋아! \n후우…… 동기용 네트워크에 접촉을 시도한 광대신 로키, \n아니, 악성정보, 처리 완료! ……아니, 괜찮아. 지금은 말이지…… \n진심으로 무슨 짓을 해왔을 때에는 마스터도 협력해 주어야 하거든?"
"serif": "아시야 도만……! 으음, 으음! 으으으으음……! 여기를 이렇게! ……좋아! \n후우…… 동기용 네트워크에 접촉을 시도한 로키(광대신), \n아니, 악성정보, 처리 완료! ……아니, 괜찮아. 지금은 말이지…… \n진심으로 무슨 짓을 해왔을 때에는 마스터도 협력해 주어야 하거든?"
}, {
"id": "604300_11_H240",
"serif": "저 사람과는, 어째서지…… 마음이 맞을 듯한 기분이 드네? \n풍기위원장이라고 하지?"
@@ -90303,7 +90390,7 @@
"serif": "마스터, 저로 괜찮겠습니까? \n만약 입력이 있으면 저는 언제든지 린드와 교체………… \n네. 네…… 그, 그런가요…… 제가 좋다, 고요…… 그런가요……!"
}, {
"id": "604500_0_H130",
"serif": "네, 뭐지요, 마스터? “그다지 부담은 아니니까, 칼데아에 있는 동안 \n다른 자매들도 현계시켜도 상관없다”…… 고요? \n그것은, 전투 가능한 상태가 아닌 가상 세계라면 약소한 마력 소비로 \n가능합니다만…… 아니요, 마력은 귀중한 리소스고…… \n어, “모두가 있는 편이 떠들썩해서 좋다”……? \n그것은, 진심으로 하시는…… 말씀이겠지요…… \n고맙습니다, 마스터. \n당신은 용사가 아닐지도 모르겠지만, 다정한 사람이네요───"
"serif": "네, 뭐지요, 마스터? “그다지 부담은 아니니까, 칼데아에 있는 동안 \n다른 자매들도 현계시켜도 상관없다”…… 고요? \n그것은, 전투 가능한 상태가 아닌 가상 현계라면 약소한 마력 소비로 \n가능합니다만…… 아니요, 마력은 귀중한 리소스고…… \n어, “모두가 있는 편이 떠들썩해서 좋다”……? \n그것은, 진심으로 하시는…… 말씀이겠지요…… \n고맙습니다, 마스터. \n당신은 용사가 아닐지도 모르겠지만, 다정한 사람이네요───"
}, {
"id": "604500_0_H170",
"serif": "브륀힐드 언니…… 늘 아름다우셔…… 아아……"
@@ -90321,7 +90408,7 @@
"serif": "스카디 님, 건강은 어떠신가요? 별일 없으시다고요. 다행이다…… \n무슨 일이 있으면 언제든 분부해 주세요. \n설령 이문의 스카디 님이어도 저희에게는 부모 같은 존재니까요…… \n아뇨, 이 영기의 저희에게는…… 그렇다는 의미로."
}, {
"id": "604500_0_H220",
"serif": "아시야 도만. 이전 일은 반성했다는 발언 때문에 방심했습니다. \n마치 광대신 로키 같군요……! 앞으로는 최중요 감시 대상으로서………… \n상관없다고요……? 당신이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알겠습니다. 마스터."
"serif": "아시야 도만. 이전 일은 반성했다는 발언 때문에 방심했습니다. \n마치 로키(광대신) 같군요……! 앞으로는 최중요 감시 대상으로서………… \n상관없다고요……? 당신이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알겠습니다. 마스터."
}, {
"id": "604500_0_S010",
"serif": "발키리─── 개체명, 스루드입니다. \n……새삼스럽게 소개하는 것도 어쩐지 이상하네요.\n하지만 일단, 말해두겠습니다. 계약은 정식으로 맺어졌으므로 \n당신을 마스터로 인증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 -100179,7 +100266,7 @@
"serif": "여름을 꽤 즐기고 있구나, 당신들! 응응, 역시 그래야지. \n좋아, 전력으로 축복할래! 간다~!"
}, {
"id": "704300_0_H280",
"serif": "저기 스카디, 북극이든 남극이든 관계없어. \n어디든 당신들은 여름을 즐길 수 있어. \n왜냐면 여기에는 여름의 여신이 둘이나 있는걸. 그렇잖아?"
"serif": "저기 스카디, 북극이든 남극이든 관계없어. \n어디든 우리들은 여름을 즐길 수 있어. \n왜냐면 여기에는 여름의 여신이 둘이나 있는걸. 그렇잖아?"
}, {
"id": "704300_0_H290",
"serif": "대륙의 아이구나? 헤에, 왕비님? 굉장하구나. \n강시 사역자? 아아, 황천 계열의 그거 말이지! 응응."
@@ -100383,7 +100470,7 @@
"serif": "여름을 꽤 즐기고 있구나, 당신들! 응응, 역시 그래야지. \n좋아, 전력으로 축복할래! 간다~!"
}, {
"id": "704300_1_H280",
"serif": "저기 스카디, 북극이든 남극이든 관계없어. \n어디든 당신들은 여름을 즐길 수 있어. \n왜냐면 여기에는 여름의 여신이 둘이나 있는걸. 그렇잖아?"
"serif": "저기 스카디, 북극이든 남극이든 관계없어. \n어디든 우리들은 여름을 즐길 수 있어. \n왜냐면 여기에는 여름의 여신이 둘이나 있는걸. 그렇잖아?"
}, {
"id": "704300_1_H290",
"serif": "대륙의 아이구나? 헤에, 왕비님? 굉장하구나. \n강시 사역자? 아아, 황천 계열의 그거 말이지! 응응."
@@ -100596,7 +100683,7 @@
"serif": "여름을 꽤 즐기고 있구나, 당신들! 응응, 역시 그래야지. \n좋아, 전력으로 축복할래! 간다~!"
}, {
"id": "704300_2_H280",
"serif": "저기 스카디, 북극이든 남극이든 관계없어. \n어디든 당신들은 여름을 즐길 수 있어. \n왜냐면 여기에는 여름의 여신이 둘이나 있는걸. 그렇잖아?"
"serif": "저기 스카디, 북극이든 남극이든 관계없어. \n어디든 우리들은 여름을 즐길 수 있어. \n왜냐면 여기에는 여름의 여신이 둘이나 있는걸. 그렇잖아?"
}, {
"id": "704300_2_H290",
"serif": "대륙의 아이구나? 헤에, 왕비님? 굉장하구나. \n강시 사역자? 아아, 황천 계열의 그거 말이지! 응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