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ion: 4.2.0 DataVer: 685

ScriptActionEncrypt/03/0300092060.txt

@@ -5,8 +5,8 @@
 [enableFullScreen]
 [soundStopAll]
 
-[charaSet A 5045001 1 アルトリア]
-[charaSet B 1098213600 1 モルガン]
+[charaSet A 5045001 1 알트리아]
+[charaSet B 1098213600 1 모르간]
 [sceneSet C 124700 1]
 
 [scene 124700]
@@ -28,35 +28,35 @@
 
 
 ＠
-それは不意に巻き起こった嵐だった。[r]唐突に下ろされた舞台の幕だった。
+그것은 난데없이 일어난 폭풍이었다.[r]난데없이 내려온 무대의 막이었다.
 [k]
 
 ＠
-キャメロットの空に現れた女王の影は、[r]容赦なく地上を焼き払っていく。
+카멜롯의 하늘에 나타난 여왕의 그림자는,[r]가차 없이 지상을 불사른다.
 [k]
 
 ＠
-撤退しようにも来た道は既に壁であり、[r]建物の中に逃げ込もうとも、
+후회하려 해도 온 길은 이미 벽이 되었으며,[r]건물 안으로 도망치려 해도
 [k]
 
 ＠
-女王は己が都市ごと反逆者を焼き殺していく。[r][#虱潰:しらみつぶ]しとはこの事だ。
+여왕은 자신의 도시째로 반역자를 태워죽인다.[r]샅샅이, 말 그대로 이잡듯이.
 [k]
 
 ＠
-決死の反撃も女王には通じない。[r]一方的な殺戮があるだけだ。
+결사의 반격도 여왕에게는 통하지 않는다.[r]일방적인 살육이 있을 뿐이다.
 [k]
 
 ＠
-進撃の怒号は撤退の悲鳴になり、[r]それも叶わないと悟った時、怨嗟に変わった。
+진격의 노호는 후퇴의 비명으로 변하고,[r]그것도 불가능함을 깨달은 순간, 원한의 목소리로 바뀌었다.
 [k]
 
 ＠
-魔女。魔女。魔女。[r]あれは女王などではない。
+마녀. 마녀. 마녀.[r]저것은 여왕이 아니다.
 [k]
 
 ＠
-[#妖精:じ ぶ ん]たちを苦しめ、[#嘲:あざけ]り、[#葬:ほうむ]る死の化身。[r]ブリテンの魔女に他ならないと。
+[#요정:우리]을 고롭히고, 비웃으며, 장사 지내는 죽음의 화신.[r]바로 브리튼의 마녀라고.
 [k]
 
 [messageOff]
@@ -76,8 +76,8 @@
 [charaFace A 38]
 [charaFadein A 0.1 1]
 
-＠アルトリア
-オベロン……みんな……。[r]村正まで……本当に？
+＠알트리아
+오베론…… 다들……[r]무라마사까지…… 진짜로?
 [k]
 
 [charaFadeout A 0.1]
@@ -87,16 +87,16 @@
 [charaFace B 10]
 [charaFadein B 0.1 1]
 
-＠モルガン
-反乱軍はひとりも生かさぬ。[r]『異邦の魔術師』も同様だ。
+＠모르간
+반란군은 한 명도 살려두지 않겠다.[r]‘이방의 마술사’도 마찬가지다.
 [k]
 
-＠モルガン
-たった一度の巡礼で思い上がった代償だ。[r][#咎:とが]はおまえを祭り上げたすべての者に負わせる。
+＠모르간
+단 한 번의 순례로 기고만장한 대가다.[r]책임은 너를 추대한 모든 자에게 묻겠다.
 [k]
 
-＠モルガン
-使命と共に果てよ。[r]私の妖精國には、楽園も、外の世界も必要ない。
+＠모르간
+사명과 함께 스러져라.[r]나의 요정국에는, 낙원도, 바깥 세계도 필요 없다.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