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ion: 4.4.0 DataVer: 793
This commit is contained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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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수영복으로 갈아입어도 “뭐, 저는 황녀니까?\n평소처럼 정숙하게 지내려고 생각하고 있어요.”\n라고 칼데아의 친구들에게 공언했다.\n\n(직후에 친구들이 깔깔 비웃어서 \n 싸움이 벌어진 건 말할 것도 없다)\n\n하지만, 그것을 가로막은 것이 순진무구,\n정숙함 따위가 뭐가 대수랴. 아름다운 육식수가 아니라, \n천연 폭탄녀이자 평범한 프랑스의 맹한 소녀(후자는 자칭),\n샤를로트 코르데(수영복)였다.\n\n“저와 캐릭터 겹치지 않나요? 저기요, 겹치지 않나요?\n 게다가 캐스터고!!”\n\n그리하여 숙명의 두 사람은 한바탕 거하게 싸웠고,\n그런 뒤에 친해졌던 것이었다.\n\n“오른쪽 절반은 제가, \n 왼쪽 절반은 당신이 가져가는 건 어떨까요?” (아나스타샤)\n“좋네요!” (코르데)\n\n“좋지 않습니다.” “안 좋아.”\n라며 칼데아 경찰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는 두 사람이지만,\n이때의 두 사람에게는 아직 먼 미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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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3세기, 현재의 시리아 부근에 존재했던 \n팔미라 제국(왕국)의 여왕.\n\n팔미라는 로마 제국의 지배권에 포함되어 있었지만,\n훗날 이집트 등을 포함한 광대한 지역을 정복했고\n그 실질적인 지배자였던 제노비아는 아들과 함께\n‘황제’를 참칭하며 로마 제국과의 대립각을 세웠다.\n\n하지만 로마 제국을 재건하기 위해서 즉위한 \n군인 황제 아우렐리아누스의 친정에 의해 \n팔미라 제국은 함락되고 제노비아도 포로가 된다.\n\n그녀는 아우렐리아누스의 개선식에서 \n눈부신 황금의 사슬과 구속구, 보석으로 장식된 모습으로 \n로마 시내를 끌려다니며 굴욕적인 구경거리 취급을 \n받았다고 한다.\n\n그 뒤에 그녀는 죽었다고도, \n혹은 로마 시민이 되어 행복하게 살았다고도 전해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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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신장/체중: 175cm・60kg\n출전: 역사\n지역: 팔미라 제국\n속성: 질서・선 성별: 여성\n정숙한 여성이며, 남녀 문제에 있어서는 조금 약하다.\n노출도와 도덕성의 높고 낮음에 인과관계가 없다는 사실을 \n그 모습으로 시사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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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3세기의 로마 군인 황제 시대, \n시리아 부근에 존재했던 팔미라 제국의 여왕.\n\n동방 세계 최대의 여걸이자 최고의 미인이라 불렸다.\n많은 학문을 익히고 다양한 외국어를 구사하는 재인이었으며,\n단련된 육체를 지녔고, 승마와 사냥을 좋아했다.\n\n그 지모와 힘으로 팔미라의 지배자였던 남편을 보좌하며 \n명성을 떨쳤지만 남편이 친족에게 살해당했기 때문에 \n그 대신 여왕으로서 팔미라를 통치하게 되었다.\n\n팔미라는 원래는 로마 제국의 일부였으나, \n당시의 로마 제국 각지에서 일어난 혼란을 틈타 \n세력을 강화하여, 독립하는 형태가 된 국가다.\n\n세력의 확대로 시리아, 아라비아, 이집트 등을 \n지배하는 커다란 나라가 되었지만, \n당시의 로마 황제 아우렐리아누스가 토벌군을 이끌고 \n친정에 나서, 팔미라군을 격파하고 혼란을 평정했다.\n\n제노비아는 포박되어, 아우렐리아누스 황제가 \n로마에 개선할 때 황금의 사슬과 보석으로 장식되어 \n굴욕적인 모습으로 마차 앞을 걷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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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그녀는 아우렐리아누스 황제에게 당한 패배를, \n그 개선식에서 받은 굴욕을 잊지 않는다.\n\n황금의 사슬이 지닌 무게를, 황금의 수갑의 고통을, \n장식된 보석의 수치스러운 광채를.\n\n그 뒤에 재판에 세워졌을 때, \n그녀는 공포에 떨며 목숨을 구걸했다고도 전해지지만───\n\n서번트로서의 그녀는, 그 굴욕을 청산하기 위해 존재한다.\n설령 불확실한 전승이었다고 해도, \n자신의 기억으로부터 사라진 말로라고 해도,\n동방의 여왕이 목숨을 구걸하는 일 따위가 있어서는 안 된다.\n이후에 사면되어, 팔미라를 멸망시킨 로마의 시민으로서 \n살았다는 일 따위가 있어서는 안 된다.\n\n패배의 굴욕 자체를 없었던 일로 치부하는 게 아니라, \n극복하는 것이 필요하다.\n그렇기에 그녀는 가장 굴욕적인 모습으로 현계한다.\n\n서번트로서의 진정한 전성기는 ‘그 굴욕을 떨쳐내고 \n진정한 여걸로서 죽는 순간’이기 때문이다.\n\n그 이전의, 전사여왕으로서 활약하던 때의 모습으로 \n현계한다고 해도 “어차피 이 뒤에 마음이 꺾이고 굴욕으로 \n점철된 여왕이 되잖아?”라는 경멸의 시선에서 \n벗어날 수는 없다. \n\n그런 말을 듣는 자신이 진짜 자신일 리가 없다.\n\n그렇기에 그녀는 자기 자신의 모습으로써 \n계속 주장하는 것이다.\n이런 것으로 자신의 마음은 꺾이지 않는다고.\n설령 황금 사슬과 수갑으로 묶이더라도, \n그 누구에게도 굴복하지 않는다고.\n굳이 굴욕적인 모습으로─── 그러나, 여왕으로서의 긍지를\n잊지 않는 강한 눈동자로, 의연히 앞을 바라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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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참칭의 아우구스타: B\n제노비아가 공동 통치자였던 아들과 \n함께 황제를 자칭했던 일을 나타내는 스킬.\n\n로마 황제를 가리키는 최상의 칭호였던 \n‘아우구스투스’를 아들에게 부여함과 동시에, \n자신은 그 여성형인 황비・황제의 어머니를 가리키는 \n칭호인 ‘아우구스타’를 자칭했다고 한다.\n\n이것은 로마 제국 황제의 자리를 갖고 싶었다기보다는 \n“로마 제국(세계)을 지배하는 데 진정으로 걸맞은 자는 \n너희들이 아니라 우리다”라는 자부심의 표현과, \n빈정거림이었을 것이다.\n\n따라서 이 스킬을 사용해도 \n딱히 로마 특성이 부여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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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아우렐리아누스의 공위(저항): A\n당시의 로마 황제 아우렐리아누스가 \n직접 팔미라에 토벌군을 이끌고 간 결과, \n포위전 끝에 제노비아는 포박되었다. \n\n그 상황에 이르기까지 제노비아가 지휘했던 팔미라 군대의\n치열한 저항, 로마의 근간과의 전쟁을 선택한 \n반항 정신을 시사하는 스킬.\n\n○번영하는 팔미라: A\n제노비아의 뛰어난 무력과 지력에 의한, \n밸런스가 잡힌 국가 운영 능력을 나타내는 스킬.\n그녀는 그 능력으로 팔미라 제국을 훌륭히 통치했다.\n\n팔미라는 시리아 사막에 있던 오아시스 도시이며, \n캐러밴의 요충지로서 번영했다.\n\n전성기의 팔미라는 시리아, 아라비아, 이집트 등을 \n광범위하게 지배하고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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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부서져라, 황금의 가쇄, 황금의 치욕’\n랭크: A+ 종별: 극기보구\n사정거리: 0 최대포착: ─\n\n어센틱 트라이엄프.\n\n이것은 그녀가 지금의 자기 자신에게, \n진심으로 “이상적인 여왕이라는 걸 증명할 수 있었다” \n혹은 “그 전투를 통해 증명할 수 있다”고 확신했을 때만 \n진명해방이 가능한 보구다. \n\n조금이라도 망설임이 있다면 발동할 수 없다. \n자신이 지닌 모든 마력, 정신력, 의지력, 결의, 긍지 등을 \n쏟아부음으로써, 서번트로서의 영기에 깊이 연결된 \n황금의 구속구, 황금의 사슬을 분쇄하고, \n‘자신이 바라는 IF’의 모습─── \n‘로마 황제 아우렐리아누스에게 당한 패배와 치욕을 \n불식하고 로마에게서 승리를 움켜쥔 동방의 여왕’으로서의 \n모습으로 변모한다.\n\n그것은 물리적인 육체의 해방만이 아니라, \n불완전했던 과거 제노비아의 정신성으로부터의 탈각.\n이른바 ‘두려움에 휩싸여 목숨을 구걸했을지도 몰랐던, \n이상형이 아닌 제노비아’의 가능성을 \n그림자인 서번트 측에서 부정한다는 뜻이며, \n자신의 존재 자체를 일시적으로 덧칠하는 개념치환과도 같다.\n\n이 보구의 진명해방이 이루어졌을 경우, \n제노비아의 모든 스테이터스가 경이적으로 향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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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올해 여름의 나는 칼데아에 고용된,\n 임시 보안 요원이야───”\n\n본 영기의 카이니스에게는 그런 의식이 강하다.\n고르돌프가 직접 의뢰했기 때문이다.\n\n그래서, 마스터에 대해서도 다른 수영복 영령에 대해서도, \n조금 보호자적인 시점을 품고 있지만……\n얼핏 보기에는 알기 어려워서,\n평소 그대로의 카이니스로 보이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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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새로운 할로윈, 새로운 히로인.\n열광적인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컴백한,\n전설의 할로윈 서번트.\n\n“이번의 엘리자베트는~♪\n 평범한 아이돌이 아니야~♪\n 노래하고~ 춤추는~ 뮤지컬한~♪\n 슈퍼 아이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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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신장/체중: 154cm・44kg\n출전: 할로윈 라이징!\n지역: 헝가리\n속성: 혼돈・노래 성별: 여성\n노래 속성은 중용 속성에 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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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본래의 엘리자베트가 더욱더 메르헨으로 내달린,\n사랑을 사랑하고 꿈을 꿈꾸는 소녀 신데렐라.\n팝 아이돌에서 뮤지컬 아이돌로 변신.\n\n그러니까~ 자주~ 노래하는 거야~♪\n또한 이 영기의 전 단계 상태로서,\n번데기 상태…… 소박한 옷을 입은,\n이야기 초반의 신데렐라 같은 모습이 된다.\n\n어느 시점에서 왕자가 한눈에 반했다고 판단되면,\n영기는 드레스를 입은 모습으로 변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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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기승: EX\n기승의 재능.\n신데렐라라서 자동적으로 호박 마차를 탈 수 있다.\n무척 강하다.\n\n○스노우 화이트 프린세스: B\n엘리자베트가 흡수한 메르헨 인자 중 하나.\n출전은 물론 ‘백설공주’.\n\n○레드 후드 슬라이서: A\n엘리자베트가 흡수한 메르헨 인자 중 하나.\n출전은 물론 ‘빨간망토’.\n\n○글래스 신데렐라: EX\n엘리자베트가 흡수한 메르헨 인자 중 하나.\n출전은 물론 ‘신데렐라’.\n\n기승 스킬을 제외한 상기의 세 스킬은 모두,\n동화의 인자를 흡수한 엘리자베트에 의해 \n만들어진 유니크 스킬이다.\n\n전부 어떠한 디메리트를 내포하고 있지만, \n그렇기에 강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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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동화자설마양’\n랭크: D++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10 최대포착: 10인\n\n페어리 테일・에르제베트.\n동화 속의 악역에 대한 공포와 주인공을 향한 동경을 \n힘으로 변환한 공격 보구.\n\n동화의 지명도에 따라서 위력이 증감하지만, \n현재의 세계에서는 거의 확실하게 \n중~최대 위력을 발휘한다.\n\n또한 엘리자베트 주위에\n동화와 관련된 서번트가 있으면 있을수록,\n공격수단도 늘어간다.\n\n이상의 두 가지 특징에 의한 ‘+’ 요소가, \n본래의 낮은 위력을 커버한다.\n\n또한 이 ‘동화 속성’은\n어디까지나 엘리자베트의 주관에 달려 있으므로,\n이의가 있는 서번트는 각자 엘리자베트에게 문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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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드디어 부활한 할로윈 엘리자베트.\n이번에는 동화 요소를 끌고 와서, \n세계 최고의 프린세스인 신데렐라를 그 몸에 흡수했다.\n아이돌・신데렐라・페어리 테일.\n전 세계의 아이들이 사랑하고 동경하는 \n세 가지 요소를 흡수한 그녀에게 무서운 것은 없다.\n\n“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또 언제나와 같은 엘리자베트야……”\n“그래. 다양한 엘리자들이 겨루는 시대에서 살아남으려면……”\n“뮤지컬이네……!”\n\n이리하여 엘리자베트는 전투 중에 노래하고,\n대화 중에 노래하는 것이다.\n\n그리고 타마모(가칭)는 말없이 귀마개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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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dMessage": "할로윈 라이징! ~모래 먼지의 여왕과 암흑의 사도~ 클리어 및 인연 Lv.5에서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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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버서커 빌런이었던 시절의 자신과 비교하면 표표한 태도와 \n어조에는 그다지 변화가 없지만, 그 심정은 가볍게 풀려서,\n자연스럽게 미소 짓거나 스스로 농담을 던지기도 한다.\n\n남을 기쁘게 하고, 즐겁게 해주고 싶다는 \n마음이 전면에 드러난다. 그 반면, 다른 사람에게 \n보여주지 않으려 해왔던 약한 부분이나 조바심도 \n자신도 모르게 보이고 만다.\n\n검을 휘두르는 것에는 그저 방해가 될 뿐이었던 마음의 동요,\n그런 감정이 자신에게도 있었다며 놀라고,\n작사나 작곡에 활용할 수 있다면 재미있을지도……\n라고 깨닫기 시작했다.\n\n빌런(악역)으로서 공포와 폭력에 의존하지 않고,\n노래와 음악으로 사람들을 움직일 수 있다면,\n자신에게 솔직해져 보는 것도 좋을지 모른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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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템플 기사단’은 성지 예루살렘의 순례자 수호를 \n사명으로 삼은 기사 수도회다.\n\n몰레는 23대째, 최후의 단장을 맡았다.\n부여받은 특권을 이용해 기사단은 \n유럽 전토로 세력을 넓혔다.\n\n국가에 필적하는 재력을 활용해, \n사상 첫 국제 은행의 역할도 담당했다.\n\n그러나 그 비밀주의가 화근이 되어, \n흑마술을 쓴다는 등의 질투 섞인 소문이 끊이지 않았고, \n결국에는 이단 혐의를 받아 조직은 해체되었다.\n\n파리의 시테섬에서 화형을 당한 몰레는\n죽을 때에 저주의 말을 외쳤고, \n음모를 주도했던 프랑스의 왕과 교황은 \n다음 해를 맞이하지 못하고 급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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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신장/체중: 167cm・55kg\n출전: 템플 기사단 전승, 역사\n지역: 유럽, 키프로스, 시리아 지역의 십자국 국가\n속성: 중립・악 성별: 여성\n목욕 중에도 안경을 벗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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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포리너인 자크 드 몰레는\n기사단을 부러워하는 권력자와 민중이 퍼트린 \n추문과 오명으로 인해 영기가 변질된 무고의 영령이다.\n\n거기에 인류의 타락을 바라는 ‘심연의 성모’라고 불리는\n사악한 신이 빙의한 것으로, 그 악성이 부스트되었다.\n\n참고로 불길함의 상징인 ‘13일의 금요일’은\n기사단이 일제 적발된 사건이 일어난 날로부터 \n유래한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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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이기적 행동을 추구하는, 본질적으로 악성인 서번트.\n만약 인리수복의 사명과 마스터의 특성이 없는 환경에서 \n소환되었다면, 확실히 대재앙을 일으켰을 것이다.\n\n다른 사람의 희생과 고통은 외면하고, \n거짓말은 하지 않지만, \n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진실을 감춘다. \n요컨대 들키지 않도록 몰래 나쁜 짓을 하는 걸 좋아한다.\n\n자신의 희로애락과 욕망에 충실하며\n마음에 든 상대는 은근슬쩍, 그러나 집요하게 유혹한다.\n여기다 싶은 장면에서는 대담하게 증오를 드러낸다.\n1차~3차 재림을 통틀어 그 성격이나 행동거지는\n거의 바뀌지 않는다.\n\n“……이 빌어먹을 산양은 ‘바피’\n 나를 감시하고 있어. 아~ 짜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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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무고의 괴물: A\n생전의 생각이나 모습과는 관계없이, \n뜬소문에 의해 진상이 뒤틀린 자의 심도를 나타낸다.\n\n사람들이 말하길, 산양 머리의 악마를 숭배하며, \n음란한 의식에 빠져 있었다.\n사람들이 말하길, 기사단의 보물과 활동은 \n지금도 이어지고 있다.\n\n기사단을 폄훼한 누명과 후세에 생긴 막대한 전승들은\n쾌락을 탐하기에 적합한 매혹적인 육체로 몰레를 타락시켰고,\n성지 탈환을 꿈꾸던 수도사와는 별개의 존재로 변질시켰다.\n\n○성해포(가짜): B\n통칭 ‘토리노의 성해포’는 구세주가 아니라\n자크 드 몰레의 유해를 감싼 유물이다…… 라는 \n아주 수상쩍은 가설이 있다.\n\n성해포가 발견된 프랑스의 샤르니 가문은\n분명히 템플 기사단과 깊은 관계를 지녔으며,\n거기다 몰레와 같이 화형에 처해진 기사단 간부인\n조프루아 드 샤르니와 연결이 있었다고 하는데,\n과연 어떨지.\n\n○타락의 서임: A\n강력한 유혹술.\n역대 템플 기사의 영전에서 심연의 성모를 향한 충성을 \n맹세하게 만들고, 그 순종적인 기사가 되도록 \n서임의 비의를 집행한다.\n\n해방과 타락의 이니시에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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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3일의 금요일’\n랭크: A 종별: 대인보구\n사정거리: 1~13 최대포착: 23인\n\n방드르디 트레즈.\n\n처참한 고문과 처형의 막이 열렸던 곳인 ‘탕플 탑’.\n무시무시한 이계로 변한 탑 안에서 거행되는\n악마숭배의 검은 미사.\n\n고농도의 저주는 실체가 되어, \n강림한 모독적인 생물이 적을 유린하고, 그 태내로 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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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가을 숲의 왕녀는 사랑을 했다.\n태어날 때부터 시체 같았던 왕자를 사랑했다.\n\n숲의 동료들이 왕자의 출현에 재잘거리는 가운데,\n그저 홀로, 멀리서 바라보고 있었다.\n\n왕자가 일어서고, 그 마음을 엿본 뒤에도,\n왕녀의 마음은 바뀌지 않았다.\n\n버려진 요정들이 모이는 곳.\n요정국의 밑바닥이라고 비웃으면서도, 왕자는 결코,\n사는 곳을 가을 숲에서 바꾸지 않았다.\n\n좋은 일을 한 뒤에는 꼼꼼히 숲의 강에서 손을 씻었다.\n나쁜 짓을 한 뒤에는 더러워진 날개 그대로 낙엽에 쓰러졌다.\n\n왕자는 브리튼의 모든 것을 싫어했다.\n요정들도, 가을 숲의 동료들도 싫어했다.\n하지만,\n\n“신이 아니야.\n 내버려 둬도 사라질 녀석들까지는, 감당할 수 없어.”\n\n왕자가 진짜로 싫어하는 것을 알고서,\n왕녀는,\n마지막까지 왕자를 위해서 날갯짓하리라는 마음을 \n가슴 속에 감추었다.\n\n그것이 유일하게, 차갑게 식은 손발을 \n따뜻하게 녹이는 불이라고 믿으며.\n\n ◆\n\n이것은 이야기되지 않은 단장.\n새빨간 거짓말쟁이가 끝까지 숨긴, 긍지 높은, \n어느 왕녀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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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백양궁에 태양이 깃든 밤\n열석의 북문에 호부를 들어 올리고 드높이 읊어라.\n\n자리아트나트믹스\n잔나, 에티나무스\n하이라스 파베레론 후벤트론티\n\n그러하므로 보라\n숲의 왕과 천 개의 뿔을 지닌 자들이 다시 땅을 활보하고\n이 세계의 모든 쾌락을 그대는 알게 될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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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이것이, 나다.\n\n천박한 황금의 광채.\n자유라는 말과 상반되는 가쇄.\n무거운 사슬은 귀에 거슬리는 소리로 조롱을 유도한다.\n누가 봐도 패배자라고 알 수 있도록.\n이 인간은 잘못을 저지른 어리석은 자이며,\n그렇기에 이런 꼴이 된 것이라고,\n보는 모든 이들이 이해할 수 있는───\n치욕의 증거.\n\n하지만, 지금, 우리는 이것을 보고 있다.\n벗겨진 것을, 떨어진 곳에서.\n\n광채는 그저 광채이며.\n가쇄가 막는 자유는 없고.\n무게는 사막의 모래 위.\n\n그러니까 다시 한번 말하겠다.\n\n───이것이,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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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반짝반짝 빛나는 유리 구두도,\n용감하게 달려가는 호박 마차도,\n하늘을 날지 못하는 평범한 빗자루도,\n지금은 모두 잠시 휴식, 잠시 휴식.\n\n신데렐라라고 해서 유리 구두만 있으면\n뭐든 다 되는 게 아니야. \n이것은 진정한, 승부처가 아니면 신어서는 안 된다는 거지.\n\n내가 승부할 때는 언제냐고?\n그야 물론, 노래하는 날이니까……\n즉, 거의 매일이라는 얘기네!\n\n좋았어~ 쉬고 있을 때 미안하지만,\n유리 구두, 장비! 호박 마차, 준비!\n자, 오늘도 내일도 힘껏 노래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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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걸출한 재능에 대한 주위의 기대와 집착.\n그러나 그것에 응할 수 없는 자신의 모습.\n\n그곳에 원한도, 증오도, 슬픔도 없었지만,\n사랑하는 고향의 인습과 인과를 끊어내기에 이르렀다.\n\n자신은 그런 구제할 도리 없는, 인간 말종.\n\n하지만───\n분노를 대신 맡아주는 파트너가 있었다.\n잘 보살펴 준다며 웃는 후배가 있었다.\n그리고, 가장 아름다울 때를 이해해 주는 사람이 있었다.\n\n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사는 것으로 얻은,\n어둡지만은 않은 추억이, 분명히 있었노라고.\n\n윤회의 절벽에서, 수줍은 듯이 웃는다.\n그곳에는 아름다운 황혼과, 상쾌한 바람이 불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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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숲의 아이들에게 둘러싸인, 너무나도 아름다운 공주여.\n그 손안에 있는 정열적인 과일과도 닮은 홍옥의 눈동자로,\n대체 무엇을 바라보는가?\n\n마른풀은 숨을 삼키고,\n새는 날갯짓을 멈추고,\n햇살은 기우는 것을 잊어버렸다.\n\n새하얀 눈 같은 소녀가 몸을 살짝 움직이는 소리조차도,\n결코 놓치지 않겠다는 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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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귀여운 발소리 톡톡 울리며\n작은 새끼 고양이는 간식을 조른다.\n\n즐거운 발소리 탁탁 울리며\n활기찬 새끼 고양이는 놀자고 조른다.\n\n그러고 나면 만족스럽게 데굴 구르더니\n───사랑스러운 새끼 고양이는 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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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무대 위에서 우레와 같은 갈채를 받는 자.\n그러나 그것은 어차피 배우라는 이름의 가련한 그림자.\n\n무대 뒤로 조용히 ‘빠지는’ 자.\n하지만 그것은 대체할 수 없는 유일무이한 그림자.\n\n요컨대, 동일하다.\n\n남녀노소, 모두 동등하게,\n상상의 바다에서 극장(세계)으로 새로이 태어났다───\n\n이 얼마나 근사한,\n한때의 꿈 같은 주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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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별의 반짝임에 머리카락을 적시고,\n꽃의 향기로 머리를 빗었다면,\n밤바람으로 열기를 식히죠.\n\n사랑이 찾아오길 고대하는 만큼 자란,\n이 머리카락의 길이는 마음의 길이.\n\n그렇기에, 아름다움을 갈고 닦는 것은,\n여왕으로서의 책무라고 할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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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말괄량이 공주님에게는\n비장의 벨벳으로 드레스를.\n허풍쟁이 왕자님에게는\n아주 유쾌한 특대 러프를.\n\n자~ 자~ 서둘러, 서둘러라, 서둘러.\n마음을 잣고.\n소망을 누비고.\n\n서둘러라 서둘러, 자~ 자~ 서둘러.\n이야기(축제)의 막이, 이제 곧 올라간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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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보여라, 힘을.\n그 몸 하나로.\n\n보여라, 강함을.\n그 몸 하나로.\n\n네가 가는 그 앞길에,\n왕은 항상 서 있다.\n\n다음 왕이, 대관하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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