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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3 01:46: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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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1 +6,11 @@
[soundStopAll]
[charaSet A 4017001 1 マリー]
[charaSet B 1098192700 1 鬼女紅葉_第一_シルエット]
[charaSet C 1098192720 1 鬼女紅葉_第三_シルエット]
[charaSet A 4017001 1 마리]
[charaSet B 1098192700 1 귀녀 코요_제1_실루엣]
[charaSet C 1098192720 1 귀녀 코요_제3_실루엣]
[charaSet D 7037002 1 ]
[charaSet D 7037002 1 ???]
[charaTalk depthOff]
[charaDepth C 1]
@@ -25,8 +25,8 @@
[wt 0.5]
ぐるぅ……ぐるるぅぅ……[r]ふぅぅ……ふぐぅぅぅ……
???
그르…… 그르르……[r]후우우…… 후우우욱……
[k]
[messageOff]
@@ -37,8 +37,8 @@
[charaFace A 4]
[charaFadein A 0.7 1]
[wt 0.7]
マリー
お気の毒に。よほど痛むのね。[r]古傷でもあるのかしら?
마리
딱하게도. 어지간히도 아프나 봐.[r]오래된 상처라도 있는 것일까?
[k]
[messageOff]
@@ -50,20 +50,20 @@
[charaFace C 0]
[charaFadein C 0.7 1]
[wt 0.7]
C
……傷の痛みは耐えられる。矢傷[#刀創:きりきず]程度なら。
C : ???
……상처의 아픔은 견딜 수 있다. 화살이나 칼에 난 상처 정도라면.
[k]
C
たとい身どもの息の根を、止めた[#得物:えもの]であろうとも、[r]死ぬるは[#一時:いっとき]、ばさりと[#真闇:まやみ]へ落ちるのみ。
C : ???
설령 이 몸의 숨통을 끊은 무기라 할지라도,[r]죽음은 한순간, 칠흑 같은 어둠 속에 뚝 떨어질 뿐.
[k]
C
[#実:げ]に恐ろしきは、黄泉路の闇の[#底方:そこい]にて、[r]我に返りしその後よ。
C : ???
진실로 두려운 것은, 황천길의 어둠 심저에서,[r]제 정신을 차린 그 다음이다.
[k]
C
肉の体は土に帰し、傷の痛みも失せたはず。[r]なのに、心は疼いて止まぬ。
C : ???
육체는 흙으로 돌아가고, 상처의 아픔도 사라졌을 터.[r]그런데도 마음은 여전히 욱신거리니.
[k]
[charaFadeout C 0.1]
@@ -72,12 +72,12 @@
[charaTalk A]
[charaFace A 4]
[charaFadein A 0.1 1]
マリー
そうね……そうよね。心の傷は、[#魂:じぶん]がある限り、[r]ずっとずっと痛み続けるのよね……
마리
그러네…… 그렇지. 마음의 상처는, [#혼:자신]이 있는 한,[r]언제나 늘 아프지……
[k]
マリー
ねえ、考えてみると、あなたとわたしは似ているわ。[r]民に愛され、慕われて、平和な国を治めてきたのに[line 3]
마리
저기, 생각해 보니, 당신과 나는 닮았어.[r]백성에게 사랑을, 흠모를 받으며 평화로운 나라를 다스려왔는데[line 3]
[k]
[charaFadeout A 0.1]
@@ -86,8 +86,8 @@
[charaTalk C]
[charaFace C 0]
[charaFadein C 0.1 1]
C
掌返しの裏切りに、疎まれ追われ蔑まれ、[r]いとしきひととも引き裂かれた。
C : ???
안면을 몰수한 배신으로, 기피받고 쫓기고 멸시받아,[r]사랑하는 사람과도 찢어졌다.
[k]
[charaFadeout C 0.1]
@@ -96,8 +96,8 @@
[charaTalk A]
[charaFace A 4]
[charaFadein A 0.1 1]
マリー
息子さんがいらしたのよね?
마리
아드님이 계셨지?
[k]
[charaFadeout A 0.1]
@@ -106,8 +106,8 @@
[charaTalk C]
[charaFace C 0]
[charaFadein C 0.1 1]
C
[messageShake 0.05 2 2 0.5]・ぐ・ぐぅぅ……ぐぅぅるるるるるるぅぅ……
C : ???
[messageShake 0.05 2 2 0.5]・크・크으으…… 크으으르르르르르……!
[k]
[messageOff]
@@ -127,8 +127,8 @@
[wait fade]
[wt 0.4]
B
[messageShake 0.05 5 5 0.5]アアアアァァオオオオオオオオゥゥゥゥゥンンンンン!
B : ???
[messageShake 0.05 5 5 0.5]아아아아아아오오오오오오오오우우우우웅!
[k]
[charaFadeout B 0.1]
@@ -137,12 +137,12 @@
[charaTalk A]
[charaFace A 4]
[charaFadein A 0.1 1]
マリー
お泣きなさいな、思いきり。嘆きなさいな、思うさま。[r]泣いて嘆いて……忘れられるものでもないけれど。
마리
울어버려, 내킬 때까지. 슬퍼해, 내키는 대로.[r]슬피 운다고…… 잊을 수 있는 것도 아니지만.
[k]
マリー
幸い今は闇の底、ひと目に触れる[#虞:おそれ]はない。[r][#嘲笑する:わ  ら  う]者にも、[#囃:はや]す者にも、知られはしません。
마리
다행히 지금은 어둠속, 남의 눈에 띨 우려는 없어.[r][#조소할:웃을] 자도, 야단 떨 자도, 알지는 못해.
[k]
[charaFadeout A 0.1]
@@ -151,8 +151,8 @@
[charaTalk B]
[charaFace B 0]
[charaFadein B 0.1 1]
B
ふぅぅ……ふぅぅ……
B : ???
후우우…… 후우우……
[k]
@@ -173,12 +173,12 @@
[wait fade]
[wt 1.0]
C
……ああ、ここは寒いな。ひどく冷えて、体も動かぬ。[r]ならば心も凍りつき、[#瞑:ねむ]りに落ちればよいものを。
C : ???
……아아, 여기는 춥구나. 끔찍하게 싸늘해서 몸도 움직일 수 없다.[r]그렇다면 마음까지 얼어붙어 잠이 들면 좋을 것을.
[k]
C
誰知ることなきこの闇で、ますます醒めて冴え返る、[r][#己:おの]が慕いし思い出の、色鮮やかな日々のこと。
C : ???
아무도 모르는 이 어둠에서, 점점 뚜렷하게 선명해지는,[r]내가 그리워하는 추억의 꽃같은 나날들.
[k]
[charaFadeout C 0.1]
@@ -187,8 +187,8 @@
[charaTalk A]
[charaFace A 0]
[charaFadein A 0.1 1]
マリー
ねえ、あなた。寒いのなら……そちらへ行ってもいい?
마리
저기, 당신. 춥다면…… 그쪽으로 가도 돼?
[k]
[charaFadeout A 0.1]
@@ -197,8 +197,8 @@
[charaTalk C]
[charaFace C 8]
[charaFadein C 0.1 1]
C
なに……
C : ???
뭐라……?
[k]
[charaFadeout C 0.1]
@@ -207,8 +207,8 @@
[charaTalk A]
[charaFace A 0]
[charaFadein A 0.1 1]
マリー
わたしでよかったら、隣に置いてくださいな。[r]独りでいるより、少しは楽よ。
마리
나라도 괜찮다면, 옆에 있게 해줘.[r]혼자 있는 것보다, 조금은 나아질 거야.
[k]
[charaFadeout A 0.1]
@@ -217,13 +217,13 @@
[charaTalk C]
[charaFace C 14]
[charaFadein C 0.1 1]
C
……フッ。ふははは。あーっはっはっは!
C : ???
……훗. 후하하하. 앗~핫핫하!
[k]
[charaFace C 13]
C
そなた、身どもを恐れぬか。[r]面白い、面白いな。
C : ???
그대, 이 몸을 두려워하지 않는가.[r]재미있군, 재미있구나.
[k]
[charaFadeout C 0.1]
@@ -232,8 +232,8 @@
[charaTalk A]
[charaFace A 4]
[charaFadein A 0.1 1]
マリー
わたしでは嫌?
마리
나라면 싫어?
[k]
[charaFadeout A 0.1]
@@ -242,8 +242,8 @@
[charaTalk C]
[charaFace C 1]
[charaFadein C 0.1 1]
C
いいや、望むところよ。[r]ささ、[#近:ちこ]う[#近:ちこ]う。
C : ???
아니, 바라는 바다.[r]자자, 가까이 와라, 가까이 와.
[k]
[charaFadeout C 0.1]
@@ -255,59 +255,59 @@
[charaFace C 6]
[charaFadein C 0.1 0]
マリー
ああ……あなた、本当に……冷え切って……[r]かわいそうに……
마리
아아…… 당신, 정말로…… 차갑게 식어서……[r]불쌍하게도……
[k]
[charaFace C 19]
C
ぬくいな……ぬくい……[#経若:つねわか]を思い出すぞ……[r]あの子と抱き[#合:お]うて眠る時は幸せじゃった……
C : ???
따뜻하군…… 따뜻해……츠네와카가 떠오르는구나……[r]그 아이와 얼싸안고 잠이 들던 때는 행복했지……
[k]
[charaFace A 1]
マリー
ええ、ええ。よくわかるわ。わたしも同じでした。[r]シャルルと過ごしたひとときは、なんと輝かしかったか!
마리
응, 응. 잘 알아. 나도 똑같았어.[r]샤를과 함께 지내던 한때는, 얼마나 찬란했었는지!
[k]
マリー
今は、あなたとわたしのふたりきり。[r]せめて慰め合いましょう。
마리
지금은 당신과 나 둘뿐.[r]하다못해 서로 위로라도 나누자.
[k]
[charaFace C 1]
C
ああ……ああ……ぬくい……ぬくいのう……
C : ???
아아…… 아아…… 따뜻해…… 따뜻하구나……
[k]
C
そなたと身ども、ふたりながらに……[r]この闇の底で[#瞑:ねむ]るも佳いな……
C : ???
그대와 이 몸, 둘이서……[r]이 어둠속에서 잠드는 것도 좋겠어……
[k]
[charaFace A 0]
マリー
それもいいわね。何もかも忘れ、安らげるなら。
마리
그것도 괜찮겠네. 모든 것을 잊고, 안식에 젖을 수 있다면.
[k]
マリー
でも……いつか目覚める時が来るのでしょうね。
마리
하지만…… 언젠가 눈을 뜰 때가 올 테지.
[k]
[charaFace C 0]
C
目覚めてどうする。憂き世の風は厳しいぞ。
C : ???
눈을 떠서 어찌 하게. 덧없는 세상의 풍파는 혹독하지 않느냐.
[k]
[charaFace A 4]
マリー
だからこそ、いずれはここも暴かれて、[r]わたしたちの安らぎは破られる。
마리
그렇기 때문에, 언젠가는 여기도 밝혀져서[r]우리의 안식은 깨질 거야.
[k]
マリー
あなたもわたしも、民にとっては、ただの生贄。[r]とことん責めて[#嬲:なぶ]らずにはおかない。
마리
당신도 나도, 백성에게는 한낱 산 제물.[r]철저히 규탄하고 괴롭히지 않을 수 없어.
[k]
マリー
ひょっとしたら今も、誰かがここを目指して[r]登ってくるところかもしれないわ。
마리
어쩌면 지금도, 누군가가 여기를 목표로[r]올라오는 중일지도 모르고.
[k]
[charaFadeout C 0.1]
@@ -317,26 +317,26 @@
[charaTalk C]
[charaFace C 9]
[charaFadein C 0.1 1]
C
ふん……面白い。面白いな。[r]のう? 仮に、そなたの言うとおりだとして[line 3]
C : ???
흥…… 재미있군. 재미있구나.[r]이봐라? 만약, 그대의 말이 맞다 치고[line 3]
[k]
C
この闇を目指す者たちは、決して気づくまいなぁ?
C : ???
이 어둠을 목표로 하는 자들은, 결코 깨닫지 못할 테지?
[k]
C
名高き霊山の奥深く[#抱:いだ]かれた[#社:やしろ]へと、[r]一心に登り詰めてきたはずが[line 3]
C : ???
이름 높은 영산 깊숙이 자리 잡은 사당에 가고자,[r]열심히 올라 왔을 텐데[line 3]
[k]
[charaFace C 11]
C
実は冥途の下り坂、[#窟:いわや]の奥の最果ての、[r]二度と戻れぬ根の国[#詣:もう]で[line 3]
C : ???
실은 저승으로 가는 내리막길, 동굴 안 가장 깊은 곳의,[r]다시는 돌아가지 못하는 네노쿠니 방문임을[line 3]
[k]
[charaFace C 7]
C
知るまいなあ……ふふふ……知るまいなあ![r]ぐぅぅるるるらららぁぁ……
C : ???
모를 테지…… 후후후…… 모를 것이야![r]그으으르르르라라라아아……!
[k]
[messageOff]